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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2
박하 / 모모세 시노부 (지은이), 사카모토 유지 (원작), 추지나 (옮긴이)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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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소설,일반
모모세 시노부 (지은이), 사카모토 유지 (원작), 추지나 (옮긴이)
차태현·배두나 주연 KBS 드라마 <최고의 이혼> 원작 소설! “사랑의 진정한 완성은 과연 결혼일까?” <마더> <도쿄 러브스토리> <그래도, 살아간다>의 작가 사카모토 유지의 최고 걸작! 제76회 드라마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일본 TV를 석권한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이혼>의 감동을 소설로! KBS 월화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최고의 이혼>의 원작 소설이 출간되었다. 차태현·배두나 주연 캐스팅만으로 이미 화제에 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최고의 이혼>은 2013년 일본에서 방영된 <최고의 이혼最高の離婚>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일본에서는 제76회 드라마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까지 그해 일본 TV를 휩쓴 최고의 드라마였다. 이미 일드(일본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는 가슴에 콕 박히는 명대사와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에 한번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정주행 드라마이자 인생 드라마로 꼽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미 한국에 한 차례 리메이크된 바 있는 <마더>의 작가 사카모토 유지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소설 《최고의 이혼》은 사카모토 유지 특유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주고받는 쫀득쫀득한 대사를 오롯이 텍스트화하여 명품 드라마 <최고의 이혼>을 재음미하는 경험과 함께 한 발 앞서 즐길 수 있다. 이 소설과 만나는 독자들은 어느새 주인공들이 살아 숨쉬며 나누는 맛깔나는 대사의 향연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근사한 체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결혼은 인생의 일부에 불과하지만 이혼에는 인생의 모든 것이 있어.” 흔들리는 두 부부가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성장해나가는 본격 이혼 러브코미디! tvN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마더>를 통해 아동학대라는 끔찍한 소재로부터 ‘모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내 찬사를 받았던 작가 사카모토 유지. 그는 이미 1991년 “월요일 밤 9시 거리에서 여성이 사라졌다”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를 시작으로 <라스트 크리스마스> <그래도, 살아간다> <콰르텟>,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까지 일본의 인기는 물론 한국에서도 끊임없이 리메이크 시도가 이루어질 만큼 최고의 작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그런 사카모토 유지의 최고 걸작이 무엇이냐 하면 각자의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을지 모르나, 가장 매력 있는 커플을 뽑으라면 <최고의 이혼> 속 ‘미쓰오와 유카’를 압도적으로 꼽을 것이며, 가장 명대사가 쏟아져 나오는 작품을 꼽으라면 당연히 <최고의 이혼>이 될 것이다. “괴로워요. 괴롭습니다. 결혼이란 길고긴 고문입니다.”(미쓰오) “당신은 날 좋아하지 않아! 당신은 당신 자신밖에 사랑하지 않아!”(유카) “당신 같은 사람,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아카리) “다음에 바람을 피우면 내 거기를 잘라.”(료)와 같은 각각의 캐릭터의 매력을 온전히 드러내는 명대사들이 한국 드라마에도 그대로 옮겨져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소설 《최고의 이혼》에는 그 명대사들은 물론 한국 드라마에서 미처 포착하지 못했던 감정선들이 상세한 묘사를 통해 전해져, 드라마와는 또다른 차원의 재미와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그만할래… 이제 당신 필요 없어….” 결혼 2년 차, 오늘 이혼합니다! 우연히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계기가 되어 결혼에 골인한 미쓰오와 유카. 하지만 취미와 성격이 정반대인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여 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평소처럼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혼서류를 작성하게 되고 며칠 후 미쓰오는 ‘오늘 이혼서류를 내고 왔다’라는 유카의 통보를 받게 된다. 그렇게 한때 부부였으나 지금은 남이 되어버린 두 남녀. 그런데 또 어쩐 일로 다시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는데…. 한편 미쓰오의 옛 연인 아카리는 남편 료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허상일 뿐, 다른 여성들과 자유롭게 연애를 즐기는 남편 료로 인해 그녀의 결혼생활에 점차 균열이 생기는데…. 소설 《최고의 이혼》은 ‘인물의 다면적인 요소를 살리는 자연스러운 대사’ ‘인간의 미추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캐릭터와 사건’ ‘사소한 에피소드에 깃든 복선과 소름 돋게 만드는 반전’ ‘리듬감 넘치는 대사와 의외의 유머 코드’ ‘억지 눈물이 아닌 심금을 울리는 감동’ 등 사카모토 유지표 각본의 매력을 총집결한 작품이자, 그 총체적인 세계를 텍스트를 통해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등장인물 하마사키 미쓰오 자동판매기 회사의 영업사원. 신경질적이고 섬세한 성격임에도 이따금 눈치 없는 소리를 해 눈총을 받는다. 인간과 관련된 것보다 동물을 훨씬 좋아한다. 종종 하마‘자’키라 불리는 데 분통을 터뜨린다. 하마사키 유카 미쓰오의 아내. 후지산을 보고 자라서 대범하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덜렁대는 성격으로 걸핏하면 미쓰오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미쓰오의 할아버지가 창업한 세탁소를 물려받아 일하고 있다. 미쓰오의 할머니와는 프로레슬링 팬으로 의기투합 중이다. 우에하라 아카리 아오모리 현의 어촌에서 태어나 미쓰오와는 대학 시절 연인이었다. 여성 전용 ‘아로마 테라피&타이 전통 마사지’를 표방하는 ‘Se Terang’을 개업하며 미쓰오와는 종종 동네에서 마주치게 되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이나 독설가로 화가 나면 무섭다. 우에하라 료 아카리의 남편으로 미술대학에서 프로덕션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훤칠한 외모에 쿨한 분위기로 여성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골치 아픈 인기남이다.“그런 말 있잖아, 판단력이 부족해서 결혼하고 인내력이 부족해서 이혼한다고. 결국 미쓰오의 성격을 참을 수 없게 된 거지?”도모요는 언제든 친동생에게 가차 없다.“아뇨, 그런 건…….”“참고로 재혼은 기억력이 부족해서…….” “……통조림.”아이코가 나직하게 말했다.“……네?”“통조림은 1810년에 발명됐대.”“네에.”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유카는 의아해하면서도 잠자코 들었다.“그리고 캔 따개가 발명된 게 1858년.”“……네?”“이상하지.”“이상하네요.”“하지만 그런 일이 있단다. 중요한 게 한참 지나 뒤늦게야 찾아오는 일이 있어. 애정이든 생활이든.” 결혼은 인생의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이혼에는 인생의 전부가 있습니다. 앞으로 영영 봄 따위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빙하기예요. 레미라제블입니다. <레미라제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아직 보지 못했어요. 이혼하는 바람에.
미국 상위 1% 부자들의 7가지 건강 습관
알에이치코리아(RHK) / 임영빈 (지은이) /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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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영빈 (지은이)
지금 이 시대에, ‘장수長壽’는 기본값이다. 불의의 사고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도래하지 않는 한 말이다. 은퇴 후 길게는 40년간 이어질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당신이 ‘돈’부터 떠올렸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사람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노후를 위해 자산 관리는 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건강’ 관리는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뼈 때리는 진실이 하나 있으니, 돈이 없으면 쉴 수 없지만 건강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 UCLA 대학병원을 거쳐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일한 임영빈 전문의는, 미국의 부촌 팰로앨토에서 상위 1% 부자들을 만났다. 스탠퍼드 시니어 클리닉의 가문 대대로 부자였던 ‘올드 머니’들은 그가 어린 시절 이민 와 경험했던 LA의 한인들과는 사고방식이나 태도, 가치관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들은 은퇴 설계를 하듯 개인 건강 설계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했으며, 자손들에게 자산을 지키고 증식시키는 방법뿐 아니라 건강하게 살며 이를 누릴 수 있는 비결까지 물려주고자 했다. 저자는 유튜브 ‘99세까지 88하게_임영빈 내과’를 통해 스탠퍼드 노년내과에서 배운 양질의 의료 지식을 전하는 한편, 그가 미국 상위 1% 부자 시니어들에게서 포착한 근육과 마음, 뇌, 약, 건강검진, 병원 사용법과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에 이르는 7가지 무병장수의 비결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프롤로그 미국 상위 1% 시니어들의 세계 비결 1_내 근육 사용법을 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더욱 필요하다 | 걷기 운동의 대가들 | 오버로드 원칙이 답이다 | 주사나 시술보다 근육 강화 | 의대에선 운동을 가르치지 않는다 | 운동 전 좋은 자세 구축하기 | 근육에서 나오는 호르몬 | 왜 헬스장에서 운동해야 할까? |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 중·노년기 흔한 근골격계 질환들 비결 2_내 마음 사용법을 안다 지혜라는 덕목 | 내 마음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능력 | 감성지능 발달을 방해하는 요인들 | 감성지능과 정신질환 | 감성지능 발달을 위한 5가지 방법 | 수면과 멜라토닌 | 수면제 중독을 피하는 법 비결 3_내 약 복용법을 안다 병원에 리스트가 있지 않나? | 가정 상비약 | 어느새 먹어야 할 약이 한 줌이라면? | 너무 흔해버린 약들 | 환자와 의사의 역할 분담 | 의료진의 중복 처방 | 약 부작용을 약으로? | 복용약 정리하는 방법 | 약은 하나씩 | 장기복용 약과 단기복용 약 | 약 복용에 관한 Q&A | 영양보조제, 정말 효과가 있을까? 비결 4_내 두뇌 사용법을 안다 노인의 뇌에만 있는 장점 | 무엇을 대신 어떻게 | 질문의 기술 | 들으며 정리하는 기술 | 치매의 시작, 배울 수 없어질 때 | 치매 예방을 위한 Q&A |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비결 5_나만의 건강검진 스케줄을 안다 왜 건강검진 스케줄을 알아야 할까? | 내가 어떤 암에 취약한지 알아야 한다 | 암 검진 스케줄을 그대로 따르지 말 것 | 비싼 검사가 늘 최고인 것은 아니다 | 암 검진은 언제까지 해야 할까? 비결 6_병원 사용법을 안다 입원이 환자에게 해로운 것일까? | 중요한 것은 기능을 유지하는 것 | 퇴원을 했다면 | 요양병원에 관한 모든 것 비결 7_삶의 마지막을 준비한다 아름다운 마무리 | 두 환자 이야기 |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생각해야 할 것들 | 의학적 치료 대리인 |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기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 생애 마지막 며칠 에필로그 7가지 건강 습관을 갖춘다면 참고문헌“돈이 없으면 쉴 수 없지만, 건강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스탠퍼드 시니어 클리닉의 무병장수 시크릿 지금 이 시대에, ‘장수長壽’는 기본값이다. 불의의 사고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도래하지 않는 한 말이다. 은퇴 후 길게는 40년간 이어질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당신이 ‘돈’부터 떠올렸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사람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노후를 위해 자산 관리는 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건강’ 관리는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뼈 때리는 진실이 하나 있으니, 돈이 없으면 쉴 수 없지만 건강이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 UCLA 대학병원을 거쳐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일한 임영빈 전문의는, 미국의 부촌 팰로앨토에서 상위 1% 부자들을 만났다. 스탠퍼드 시니어 클리닉의 가문 대대로 부자였던 ‘올드 머니’들은 그가 어린 시절 이민 와 경험했던 LA의 한인들과는 사고방식이나 태도, 가치관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들은 은퇴 설계를 하듯 개인 건강 설계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했으며, 자손들에게 자산을 지키고 증식시키는 방법뿐 아니라 건강하게 살며 이를 누릴 수 있는 비결까지 물려주고자 했다. 저자는 유튜브 ‘99세까지 88하게_임영빈 내과’를 통해 스탠퍼드 노년내과에서 배운 양질의 의료 지식을 전하는 한편, 그가 미국 상위 1% 부자 시니어들에게서 포착한 근육과 마음, 뇌, 약, 건강검진, 병원 사용법과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에 이르는 7가지 무병장수의 비결을 널리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아픈 데 없이 천천히 나이 들며 산뜻하게 살고 싶다!” | 스탠퍼드 노년내과 의사가 포착한 무병장수의 7가지 비밀 | 트렌드 연구가 김난도 교수는 2023년 대한민국 10가지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네버랜드 신드롬’을 꼽았다. 이 키워드는 동화 《피터팬》 속 영원히 늙지 않고 어린아이로 남은 피터팬과 친구들이 살았던 네버랜드에서 착안한 것으로, 외모뿐 아니라 사고방식과 가치관 전반에 걸쳐 ‘젊어지는 것’을 이 시대 최고의 미덕이자 지향점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어떻게 하면 되도록 천천히 나이 들며 삶을 풍성히 누리면서 산뜻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건강 관리는 늘 재정 관리보다 후순위로 밀리는 게 현실이다. 기껏해야 몇몇 건강보조제를 복용하며, 시간 날 때 동네 몇 바퀴를 걷는 것이 건강 관리의 전부일 때가 많다. 그런데 유명 건강보조제 중 일부는 실제 플라세보 효과보다 건강 개선 효과가 없고, 우리나라 국민운동으로 여겨지는 걷기 운동이 사실은 문제가 많다는 걸 알고 있는가? 《미국 상위 1% 부자들의 7가지 건강 습관》은 이 같은 대중의 잘못된 건강 상식을 짚는 한편,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리고 있는 부호들에게서 포착되는 건강 비결을 소개한다. 저자 임영빈 노년내과 전문의는 UCLA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펠로로 일하며 미국의 수많은 환자를 만나고 진료했다. 5분이면 충분한 외래 내과 진료와 달리 스탠퍼드 시니어 클리닉에서는 의사들이 30분 넘게 한 명의 시니어 환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며 환자의 가족과 간병인과 정확하고 실질적인 대화를 나누며 진료했고, 환자들의 건강도 확실히 개선되고 관리되었다. 세계 최고 명문 학교들과 실리콘밸리의 대기업들이 밀집한 미국의 부촌 팰로앨토에서 만난 상위 1% 부자 시니어들은, 일반적인 의료 시스템에서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양질의 진료를 받았다. 특히 가문 대대로 부를 계승해 온 올드 머니들은 하나같이 개인 재무설계사를 두고 자산 관리 및 노후 재정설계를 맡겼는데, 비슷한 개념으로 노년내과 전문의들에게 자신의 건강설계를 맡겼다. 부귀영화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풍족히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기본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완벽히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품격 있는 노년기와 아름다운 연착륙을 위한 119 노년내과 건강백서 노년내과 의사로서 저자가 가장 안타까울 때는, 노화로 인한 근력 손실이나 우울증, 치매 같은 질환이 심각해진 후 병원을 찾아온 어르신을 만날 때라고 한다. 조금만 더 젊었을 때 건강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고 준비했다면. 조금만 더 일찍 치료를 시작했다면, 질환을 예방했거나 눈에 띄게 치료 효과가 좋았을 텐데 때를 놓쳐버린 것이다. 하지만 시니어 환자를 진료해 온 경험 덕분에 그는 좀 더 멀리 내다보면서 중·장년층의 건강설계를 한층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 이 책도 바로 그 지점에서, 본격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은 물론이요 점차 나이가 들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한 중·장년층에게 매우 유용한 건강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은 그 제목에서 드러나듯, 미국의 최상류층 시니어들의 몸에 밴 7가지 건강 습관으로 구성된다. 비결 1은 근육 사용에 관한 것이다.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허리, 무릎, 어깨 통증과 시니어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낙상 사고의 원인은 모두 근력 손실과 관련이 깊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국민운동’이 되어버린 걷기의 문제를 짚으면서 오버로드 원칙에 근거해 근육을 강화시키는 다양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비결 2는 내 마음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 저자는 시니어 우울증과 정신질환,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 감성지능을 발달시키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비결 3은 약 복용법을 잘 아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어느새 먹어야 할 약이 한 줌이 되고만다. 다약제 복용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약을 잘 정리해 제때 복용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특히 이 장에서는 널리 알려진 영양보조제들의 실제 효과 및 부작용도 공개한다. 비결 4는 내 두뇌를 제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무엇’을 대신 ‘어떻게’를 생각하고 질문하는 법과 정리하는 기술을 습득해 노인의 뇌에만 있는 장점을 극대화시킬 것을 주문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Q&A도 빼놓지 않는다. 비결 5는 나만의 건강검진 스케줄을 아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건강검진 스케줄이 있지만, 사람마다 취약한 부분은 다르기에 자신의 가족력을 따져 발병하기 쉬운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새로 스케줄을 조정할 것을 권한다. 비결 6은 병원 사용법이다. 시니어들에게 입원은 새로운 위기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고령친화병동’ 개설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우수 의학자상’을 수상한 이력을 살려, 입원 후 벌어질 수 있는 일들과 주의사항을 짚어준다. 비결 7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도래하는 죽음을 막연히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마무리와 남은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준비하길 당부한다. 의학적 치료 대리인을 지정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실질적인 이야기는 물론, 생애 마지막 며칠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큐어Cure(치료)가 있을 때까지 케어Care(돌봄)가 있다”는 말이 있다. 한순간 찾아온 질병으로 순탄하게 비행 중이던 인생도 갑자기 경착륙硬着陸할 수 있다.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내가 어떤 경로를 지나가게 될 것인지 미리 알고 그 지역의 기상은 어떤지 살피는 한편, 기체 결함이나 고장 날 가능성이 큰 기관을 점검하면서 필요한 연료를 가득 채워둔다면 그 어떤 충격도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연착륙軟着陸할 수 있을 것이다.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추천사처럼, 이 책이 널리 알려져 건강한 사회에 일조하길 바란다. 스탠퍼드 시니어들은 노년내과 전문의도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한다. 인생이란 긴 여정에서 은퇴하는 시점이 다가오기 전까지 그들의 건강한 노후를 설계해 주는 이들이 노년내과 전문의인 셈이다. 인생 은퇴 준비가 잘 된다면, 건강 문제로 괴롭거나 고통을 겪을 필요 없이 꼭 필요한 일에 집중하면서 남은 날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자신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리워하는 이들로 채워진 장례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_미국 상위 1% 시니어들의 세계 스탠퍼드 노년내과 지도 교수님은 달랐다. 교수님은 펠로들이 물리치료와 재활의학과 로테이션을 돌 때 재활의학과 교수님께 따로 부탁해 환자들에게 어떤 운동을 시켜야 하는지 하나하나 배울 수 있게 하셨다. 그 덕분에 펠로들은 상세한 운동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근육구조와 생리학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우리는 시니어들의 근육과 관절을 매번 약으로만 치료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비약물 치료로서 운동도 함께 처방해야 한다는 것과 낙상한 환자의 경우 근육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 어떤 운동을 가르쳐야 하는지도 배웠다. (중략) 여러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시니어 환자들을 진료할 때 그들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할 수 있게 도왔고, 정확히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게 되었다. 의사가 먼저 운동해야 환자에게 제대로 가르쳐줄 수 있다는 생각에 운동하고 도움받은 것을 진료에 적용하니 실제 많은 환자의 건강이 호전되었다. / 비결 1_내 근육 사용법을 안다
동양고전 산책
동연출판사 / 임종수 (지은이)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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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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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도쿄
중앙books(중앙북스) / 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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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꽃나래, 정꽃보라 (지은이)
《베스트 프렌즈 도쿄》개정판이 3년 만에 돌아왔다. 가볍고 슬림한 사양이지만, 코로나 이후 최신 정보는 물론 요즘 도쿄의 모든 것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에서는 도쿄를 1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꼭 가봐야 하는 관광 명소, 맛집, 쇼핑 명소, 즐길 거리를 엄선해 소개했다. 도쿄의 상징 도쿄 타워와 떠오르는 심벌 도쿄스카이트리 등의 랜드마크는 물론, 시부야스카이, 미야시타 파크 등 도쿄에 가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다이소 마로니에 게이트 등의 최근 주목받는 신명소까지 알차게 담았다. 여기에 저자만이 알고 있는 알짜배기 여행 팁과 명소에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여행에 풍미를 더했다. 비즈니스 여행, 스톱오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짧은 휴가 등 일정별 추천 코스와 미식, 쇼핑, 테마파크 등 다양한 테마로 도쿄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 코스 또한 제시하고 있다.일러두기 도쿄 구역별 소개 ▶ 도쿄 미리보기 2023년 도쿄, 이렇게 달라졌어요 Must Do List 이것만은 꼭 해보자 Must Eat List 도쿄를 맛보다 Must Buy List 내 손안의 도쿄 ▶ 도쿄 여행 설계 Information 일본 국가 정보 Access 도쿄 입국 정보 Transportation 도쿄 교통 정보 +Plus 도쿄 이동의 필수품 IC 교통카드 +Plus 추천! 도쿄의 교통패스 +Plus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지나는, 야마노테선 Best Course 도쿄 추천 일정 ▶ 지역 여행 정보 Attraction 도쿄의 볼거리 Restaurant 도쿄의 식당 Dessert & Cafe 도쿄의 디저트 & 카페 Shopping 도쿄의 쇼핑 Accomodation 도쿄의 숙소 ▶ 도쿄 여행 준비 여권과 비자 증명서 발급 항공권 예약 여행자 보험 여행 준비물 공항 가는 길 탑승 수속 & 출국 위급상황 대처법 ▶ 인덱스 ▶ 도쿄 지도 도쿄 전도 시부야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신주쿠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지유가오카 롯본기 긴자 도쿄역 오다이바 우에노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키치죠지 도쿄 핵심 대중교통 노선도휴가가 짧아도, 여행 준비 기간이 부족해도, 두꺼운 책이 부담스러워도, 걱정하지 말자 우리에겐 〈베스트 프렌즈〉가 있으니까!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 〈프렌즈〉 시리즈에서 핵심만을 가려 뽑은 슬림형 가이드북,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2023년, 첫 행선지는 바로 ‘도쿄’다! 일본의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핫플레이스의 집합소이자 마음만 먹으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한 인기 여행지, 도쿄 가격과 부피는 줄이고, 꼭 필요한 내용만 선별해 충실하게 담아낸 도쿄 여행 가이드북, 《베스트 프렌즈 도쿄 23'~24'》와 함께 최고의 도쿄 여행을 떠나자 《베스트 프렌즈 도쿄》개정판이 3년 만에 돌아왔다. 가볍고 슬림한 사양이지만, 코로나 이후 최신 정보는 물론 요즘 도쿄의 모든 것을 알차게 담았다. 이 책에서는 도쿄를 18개의 구역(시부야, 하라주쿠·오모테산도·아오야마, 신주쿠, 에비스·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 롯본기, 지유가오카, 긴자, 도쿄역, 오다이바, 우에노, 아사쿠사,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키치죠지)으로 나누어 꼭 가봐야 하는 관광 명소, 맛집, 쇼핑 명소, 즐길 거리를 엄선해 소개했다. 도쿄의 상징 도쿄 타워와 떠오르는 심벌 도쿄스카이트리 등의 랜드마크는 물론, 시부야스카이, 미야시타 파크 등 도쿄에 가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했다. 또한 다이소 마로니에 게이트 등의 최근 주목받는 신명소까지 알차게 담았다. 여기에 저자만이 알고 있는 알짜배기 여행 팁과 명소에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여행에 풍미를 더했다. 비즈니스 여행, 스톱오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짧은 휴가 등 일정별 추천 코스와 미식, 쇼핑, 테마파크 등 다양한 테마로 도쿄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 코스 또한 제시하고 있다. 핵심만 쏙쏙 골라 담아 얇고 가벼운 포켓형 가이드북, 《베스트 프렌즈 도쿄》와 함께 더없이 알찬 여행을 만들어 보자.
관상으로 운명과 미래를 아는법
법문북스 / 최이윤 (지은이)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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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이윤 (지은이)
관상학은 본래 약 4300년 전 고대 중국에서 발생하였는데 당시의 유물에서 관상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관상학이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신라시대이며, 고려시대에는 혜징이 관상가로 이름을 떨쳤다.관상학의 역사 -관상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14 -관상학 이런 것은 알아야 한다-16 -관상을 보는 방법-18 얼굴을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얼굴을 이등분한 관상 보는 법-20 -얼굴을 삼등분한 관상 보는 법-22 이마를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이마의 관상 보는 법-26 -옆얼굴의 관상 보는 법-32 눈썹을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눈썹은 인간성의 상징이다.-34 -눈썹모양에 의한 관상-35 -짧은 눈썹의 여성은 남편을 망친다-37 -남편은 긴 눈썹이 있는 남성을 골라라-39 -용두호미형-42 -검미형-42 -귀미형-43 -교착미형-44 -나모미형-45 -전추미형-46 -후추미형-47 -선모미형-48 -파상미형-49 -부동미형-50 -소산미형-51 -박미형-52 -간단미형-53 -초승달형-54 -일문자미형-56 -삼각미형-57 -팔자미형-58 -역모형-59 -미구 보는 법-60 -미간이 좁은 여성은?-62 -전택이란?-63 -눈썹 털에 의한 관상-65 -눈썹이 길거나 짧은 것에 대한 관상-69 -눈썹으로 보는 오운의 관상-71 -눈썹의 움직임과 눈썹의 간격으로 보는 관상-73 -눈썹에 의한 직업관상-74 눈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눈은 마음을 비쳐준다-75 -꼬시려면 눈 큰 여성을 노려라-76 -코끼리 눈을 가진 남성은 만년에 대성공 한다-77 -눈이 튀어나온 여성은 젊어서 과부가 된다-78 -이런 눈을 가진 남자는 경계하라-79 -눈이 맑은 여성은 히스테리이다-80 -눈썹이 긴 여자는 병약하다-82 -쌍커풀을 가진 남성은 여성 대문에 실패한다-83 -누당에 부풀음이 없는 여성은 남편 복이 없다-84 -눈 밑에 점이 있으면 유방에도 있다-85 -눈 꼬리가 올라간 여성은 남편을 깔고 앉는다-86 -눈 꼬리에 주름이 많은 남성은 단명한다-87 -어미에 점이 있는 여성은 손아래 남자를 사랑한다-88 -눈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89 -눈 모양에 의한 관상-90 -눈빛과 눈의 크고 작음에 의한 관상-98 -눈과 눈썹에 의한 좋고 나쁨-103 -적맥 적색에 의한 관상-105 코를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코는 인격의 표상-108 -코 모양에 의한 관상-110 코는 그 사람의 간판이다-128 -코끝이 뾰족한 남성은 손재주도 있고 대성한다-129 -금갑이 봉긋한 남성은 중년여성의 사람을 받는다-130 -금갑이 빨간 여성은 생리중이다-131 -콧구멍이 적으 남자는 구두쇠다-132 -인중은 길수록 좋다-134 -인중 밑이 넓으면 아들을 낳는다-135 입을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 -입은 생존권의 표상이다-136 -입 모양에 의한 관상-138 -입술 색깔에 의한 관상-160 치아를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치아에 의한 길흉 관상-162 귀를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귀는 유전을 나타내고 능력의 상징이다-166 -귀의 운수 보는 법-167 -귀 모양에 따라 관상이 달라진다-168 -귀의 관상 보는 법-173 -복상과 빈상 귀의 모양-180 -복상귀의 생김새-181 -재물이 없는 귀의 생김새-182 이마 주름을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천문, 임문, 지문의 관상-184 -주름살이 둘로 나누어져 있는 이마-185 -이마에 두 가닥이 주름이 세로 서 있다-186 -미간 중앙에 주름살이 한 가닥 있다-187 머리카락을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머리카락으로 보는 관상-188 가마를 보면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가마로 보는 관상-190관상학은 본래 약 4300년 전 고대 중국에서 발생하였는데 당시의 유물에서 관상에 대한 연구가 이뤄졌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관상학이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신라시대이며, 고려시대에는 혜징이 관상가로 이름을 떨쳤다. 기록으로 보면 춘추시대에 진나라의 고포자경이 공자의 상을 보고 장차 대성인이 될 것을 예언하였으며, 전국시대에 위나라 사람 당거도 상술(관상을 보는 기술)로 이름이 높았지만 상법 즉 관상법을 후세에 남기진 않았다. 남북조시대에 남인도에서 달마대사가 중국으로 들어와 선종을 일으킴과 동시에「달마상법」을 후세에 남겼다. 그 후에 송나라 초기에 마의도사가 「마의상법」을 남겼는데, 이것이 관상학의 체계가 되었다. 후세 사람들은 「달마상법」과「마의상법」을 관상학의 쌍벽이라고 일컫는다.
느림보 여행
생각을담는집 / 신영철 글, 사진 / 20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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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담는집
소설,일반
신영철 글, 사진
연예계 엑스트라 7
로크미디어 / 왕십리글쟁이 (지은이)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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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글쟁이 (지은이)
왕십리글쟁이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경험치 만렙의 귀신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연예계 생활! 학창 시절부터 매니저가 되고 싶었지만 면접에서 탈락만 다섯 번째인 정훈. 또다시 찾아온 면접 날. 연예계의 미다스 손이라는 귀신이 들러붙는다? “널 전설로 만들어 주지. 내 능력을 너에게 주마.” 귀신과 계약하며 생긴 능력으로 상대의 키, 몸무게, 예능감 등급까지 보이는 데다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아이템마저 얻을 수 있는데…… 걸 그룹부터 화려한 톱스타까지 모두 내 손에서 이루어진다!단판 7만능 엔터테이너 33영화가 흥행하기 위해서는 87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 185T.M.I 227칸에서 생긴 일 283속내 325경험치 만렙의 귀신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연예계 생활! 학창 시절부터 매니저가 되고 싶었지만 면접에서 탈락만 다섯 번째인 정훈 또다시 찾아온 면접 날 연예계의 미다스 손이라는 귀신이 들러붙는다? “널 전설로 만들어 주지. 내 능력을 너에게 주마.” 귀신과 계약하며 생긴 능력으로 상대의 키, 몸무게, 예능감 등급까지 보이는 데다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아이템마저 얻을 수 있는데…… 걸 그룹부터 화려한 톱스타까지 모두 내 손에서 이루어진다!
2023 최신판 All-New 부산교통공사(부교공) NCS + 전공 + 최종점검 모의고사 7회 + 무료 NCS 특강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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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Add+] 2022년 주요 공기업 NCS & 전공 기출복원문제 수록! 1. 전 직렬 직업기초능력평가 기출유형 & 기출예상문제 2. 운영직 전공(법학 · 행정학 · 경영학 · 경제학 · 회계학) 기출예상문제 3. 채용 가이드 및 부산교통공사 면접 기출질문 제공! 4. 최종점검 모의고사 1회+온라인 모의고사 6회(NCS통합 1회 + 부산교통공사 전공별 1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AI면접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Add+ 특별부록 CHAPTER 01 2022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2년 주요 공기업 전공 기출복원문제 ●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CHAPTER 04 자원관리능력 CHAPTER 05 정보능력 ● PART 2 전공 CHAPTER 01 법학 CHAPTER 02 행정학 CHAPTER 03 경영학 CHAPTER 04 경제학 CHAPTER 05 회계학 ●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최종점검 모의고사 ● PART 4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부산교통공사 면접 기출질문 ● 정답 및 해설 Add+ 특별부록 정답 및 해설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정답 및 해설 PART 2 전공 정답 및 해설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학습플래너 OMR 답안카드시민의 행복을 나르는 부산교통공사는 2021년부터 부산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현재 채용절차는「원서접수 → 필기시험 → 인성검사 → 면접시험 → 서류심사 → 신체검사 및 결격사유 조회」순서로 이루어지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능력 중심의 NCS 기반 공개경쟁을 시행한다. 부산교통공사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을 평가하며, 직업기초능력평가의 경우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정보능력 등 NCS 5개 영역을 평가하기 때문에 필기시험 고득점 취득을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연습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부산교통공사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NCS 도서 시리즈 1위의 출간경험을 토대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 도서를 출간하였다. 『2023 최신판 All-New 부산교통공사 NCS+전공+최종점검 모의고사 7회 +무료NCS특강』은 2023년 부산교통공사 채용 대비 기본서이다. 공사공단 기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2022년 주요 공기업 NCS & 전공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전공 기출예상문제를 수록하여 한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산교통공사 채용 가이드와 부산교통공사 면접 기출질문을 통해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헤어짐이 어려운 너에게
피어오름 / 박지영 (지은이), 딩그레이 (그림) /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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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오름
소설,일반
박지영 (지은이), 딩그레이 (그림)
우리는 뜨겁게 사랑하다가도 이별하고,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 결심하고도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열렬히 사랑을 시작한다. 때로는 가벼운 감기처럼, 때로는 지독한 열병처럼 문득 찾아와 반복되는 이 이별의 성장통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보다 사랑에 아파했던 저자는, 누구보다 사랑에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사랑에 빠진 모든 이들의 사랑이 동화 같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으로, 그 시절 가장 솔직했던 우리의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랑의 설렘을 기다리게 한다. 헤어짐에 아파하고, 또다시 사랑에 설레는 세상의 모든 연인들을 위한 책이다.프롤로그 당신에게 이 책을 씁니다 1부 그날, 우리 1장 헤어짐이 어려운 너에게 사랑인지 후회인지 모를 무언가가 지나간 것이 옷자락을 놔주지 않는 날 노래로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 딱 너다움으로 날 보내겠지 차라리 방을 치우는 일이 그 사람, 나한테 미안해서 그래 우리는 결국 다른 봄을 살아갈 거라고 나도 딱 네 마음만큼 편하게 사랑하고 싶다 진심이 아니었다 해도 괜찮아 살고 싶어 살아가는 순간이길 너무 늦지 말아야 한다 내가 가장 버티기 힘든 일 모든 일은 파도가 되어 돌아왔다 네가 아끼던 검정 만년필 사람이 이렇게 달라서 사랑은 힘이 듭니다 나라는 책이 있다면 상처 받은 내 당신을 위로 위로하는 글 언젠가 내 곁을 떠날 날이 올 테니 지나고 보니 전부 나의 실수다 2장 좋아한다는 말보다 그런데 엄살이 아닐 닐 때가 있어 내가 아니어도 잘 산 산다는 사람인데 한 번 깨진 곳에는 자국이 남는다 마음은 전해야 닿는다 사탕, 여름 사람, 겨울 유일한 위로가 나일 수 있다면 노래로 남는다는 것 당신을 아끼지 않을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썼다 지운다 널 그린다 홍연 : 인연의 붉은 실 차라리 솔직해지기 내게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란 적어도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 노력해야 한다고 사진은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모래, 사람, 바위, 사랑 나는 그런 사람이야 그때의 내가 하지 못한 말 싫어하는 장마 너는 아직 아이여도 괜찮다 어른일 필요가 없다 부딪히고 아파하며 알게 된 감사한 깨달음들 실수투성이의 삶 2부 다시, 사랑 3장 조금씩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달라도 괜찮지 않을까 예쁜 생각의 씨앗을 심었다 내가 당신을 이만큼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가 나의 사랑이라는 걸 알게 된다면 가장 예쁜 편지지를 고른다 봄 보러 가자 사랑을 통해 내가 느낀 것들 여름이 우리를 찾아옴을 느낄 때 이게 내 사랑입니다 산책하고 싶어 빤히 보다 웃음이 날 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이해의 화법을 알려 줄게요 예쁜 신발을 신는 날엔 발이 아파야 했다 익숙함이라는 것의 진짜 의미는 이프 온리 사랑을 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 밥이 전하는 의미는 내게 사랑은 마라톤과 같아서 가장 순수한 너에게 그대를 보면 나도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내가 당신을 위해서 4장 이런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랑이 하고 싶으신가요? 새해에는 파란 우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성숙한 나, 너, 우리, 사랑 나를 위해 지켜야 할 것들 결혼에 대하여 우리는 그럴 때 사랑을 한다고 말한다 동화 같은 사랑이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조금씩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My favorite things 나의 어린 시절에 감사합니다 쉽게 잊을 일이 참 많았다 택시 아저씨 꼭 행복하세요 고마운 나의 그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다음 생엔 사탕 베개와 곰 인형으로 태어나고 싶다 그곳에 머무르고 싶어 옷자락을 잡기도 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렇게 이겨내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메리크리스마스, 할아버지 메리크리스마스, 소녀 이런 나와 아주 달게 사랑을 합시다우리의 사랑이 모두 동화 같을 수는 없을까? 헤어짐에 아파하고, 또다시 사랑에 설레는 세상의 모든 연인들을 위한 책! 우리는 뜨겁게 사랑하다가도 이별하고, 다시는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 결심하고도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열렬히 사랑을 시작한다. 때로는 가벼운 감기처럼, 때로는 지독한 열병처럼 문득 찾아와 반복되는 이 이별의 성장통은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준다. 누구보다 사랑에 아파했던 저자는, 누구보다 사랑에 열정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사랑에 빠진 모든 이들의 사랑이 동화 같기를 소망한다고 말한다.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으로, 그 시절 가장 솔직했던 우리의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랑의 설렘을 기다리게 한다.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고 싶다면, 사랑의 시작을 응원 받고 싶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펼치기 바란다.“좋아하는 노래가 생기면 질릴 때까지 듣는 습관이 있다. 하루 열 번이든 서른 번이든, 그게 하루든 일 년이든 그 노래만 듣는 것이다. 노래로 사람을 기억한다는 건 참 낭만적인 일이지만 매우 후회스럽고 아픈 일이다. 듣지 못하고 넘기는 노래가 많아졌다.”―「노래로 사람을 기억한다는 것」 중에서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그 말은 내게 너무 어렵다. 마음은 전해야 닿는다. 서툴더라도 눈을 보고 천천히 얘기해야 한다. 그리고 그 순간 세상에서 이보다 따뜻한 눈빛이 있을 순 없어야 한다. 여러 이유로 미루다 전하지 못한 마음과 말들은 사람을 아주 오래 후회에 살게 한다. 오늘이 끝일 수도, 내일이 되면 다시 보지 못할 수도 있으니, 우리는 매 순간을 마지막 인 듯 미안하고 고맙고 좋아하고 사랑해야 한다.”―「너무 늦지 말아야 한다」 중에서 “떠나보낸 후에야 후회한다. 사람은 그렇다고 한다. 어떤 이는 떠나보내는 순간부터 매일을 후회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그 시간을 그리워한다. 같이 마주앉아 눈을 보며 사랑이라 말했지만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은 달랐다. 그가 돌아올 때쯤이면 많은 시간이 지났을 테니, 아마 그녀는 모든 마음을 정리했을 것이다. 어쩌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을 수 있고. 사람이 이렇게 달라서 사랑은 힘이 든다.”―「사람이 이렇게 달라서 사랑은 힘이 듭니다」 중에서
미몽 속의 제국
북랩 / 김상규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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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상규 (지은이)
현실의 문제를 통렬히 자각하고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미몽에 빠진 중국을 각성시키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민족을 수호하는 임무를 받고 역사의 필연에 맞서야 했던 한 사람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감은 눈을 뜨고 대양 너머의 세상을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우리는 아편전쟁이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시사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부 | 갈등의 기원 1장 황제의 호출 황제의 호출 린쩌쉬, 광저우로 향하다 2장 동인도회사(East India Company) 해상 패권 두 동인도회사의 합병 3장 광저우 십삼(十三)행 정성공과 청의 해안 봉쇄 정책 타이완 점령과 강희제의 4구 통상 개방 광저우 13행의 탄생 청 정부 또 하나의 자금창구 두 거대 독점 무역회사의 창과 방패 싸움 외국 인력 조달의 창구 4장 차(茶) vs 아편 유럽의 대(對) 중국 무역적자 유럽인들의 차(茶) 사랑? 아편의 역사 급증하는 은 유출과 도광제의 아편 금지령 | 2부 | 닫으려는 자 vs 열려는 자 5장 쇄국의 시작 제임스 플린트 사건, 새로운 항구를 위한 동인도회사의 집요한 노력 다시 1 port 시스템으로! …… 쇄국의 시작 6장 메카트니 통상 사절단(Macartney Embassy) 중국에 온 최초의 유럽 국가 정부 사절단 메카트니의 미션 ‘삼궤구고’ 문제 꼬일 대로 꼬여버린 사절단의 미션 미션의 실패 더 큰 충돌을 예약해 둔 메카트니 사절단 방문 또 한 번의 삼궤구고 거절과 에머스트 사절단 문전박대 7장 에머스트(Amherst)호 탐사 사건 에머스트(Amherst)호의 진짜 미션? “상하이(上海)”에 진입하다 | 3부 | 경세파(經世派) 8장 린쩌쉬 린쩌쉬가 십 대를 보냈던 당시 중국은? 애국주의 계몽사상(경세치용)의 요람, 오봉서원 장스청의 막부로 들어가다 베이징에서 만난 계몽 인사들 “임청천(林靑天)” 최고 지방관에 오르다 9장 공즈쩐 관가로 나가기 전의 공즈쩐 경세파 세상이 포용할 수 없었던 공즈쩐 린쩌쉬와 공즈쩐 『기해잡시』 10장 웨이위엔(魏源) 웨이위엔(魏源) ‘강건성세’에 가려진 실상을 목도하다 『경세문편』 호남(湖南) 인맥 린쩌쉬와 다시 만나다 순탄치 않은 과거 시험의 길 린쩌쉬와의 황금시기 투자가적 안목 『묵고』 | 4부 | 아편전쟁 11장 호문 아편 폐기 흠차대신 외국 상인들의 저항과 광저우 이관 봉쇄 호문 아편 폐기 12장 전쟁의 방아쇠는 누가 당겼나? 무역상들의 로비 엘리엇의 대책 없는 백지수표 린웨이시 사건과 영국인 추방 조치 13장 아편전쟁 전쟁의 발발 천비초약의 체결과 파기, 그리고 강대강으로 돌아선 국면 광저우 함락 영국의 2차 북상과 닝보 함락 난징으로의 진격 전쟁의 득실 14장 해국도지(海國圖志) 피끓는 웨이위엔 린쩌쉬, 유배 명령을 받다 『해국도지』의 탄생 엇갈린 『해국도지』의 운명 15장 역사의 필연과 비운의 충신 노(老)대신의 자살 “변방을 향해 떠나면서 가족에게 몇 마디 읊다” 에필로그 참고문헌아편전쟁의 진짜 문제는 전쟁에서 패한 것이 아니라 패배했음에도 자각하지 못하고 그 후 20년이란 시간을 중국이 허비해 버렸다는 데에 있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 그러나 제국주의의 포화 속에서 한줄기 ‘자성’은 피어났다! 아편전쟁의 위대한 산물 “해국도지” 그리고 한중일 삼국에서의 엇갈린 운명의 결과는? 아편전쟁은 동아시아 역사의 물길이 고대에서 근대로 들어서는 관문이자 두 시대를 연결해 주는 전도체와 같은 사건이다. 그러므로 아편전쟁을 제대로 알아야 근대사의 퍼즐을 맞출 수 있다. 아편전쟁은 중국사도 아니고 영국사도 아니다. 이것은 세계를 아우르는 역사이다. 이 스토리는 시간적으로 유럽 대항해 시대에서 동북아 개항에 걸치며, 공간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심지어 아메리카까지로 넓혀진다. 이 책은 대항해 이후 서양은 왜 끊임없이 중국의 문을 두드렸는지, 중국은 왜 쇄국으로 일관했는지 통찰하며, 중국은 무엇을 잘못했고 서방은 무엇을 오해했는지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현실의 문제를 통렬히 자각하고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미몽에 빠진 중국을 각성시키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민족을 수호하는 임무를 받고 역사의 필연에 맞서야 했던 한 사람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감은 눈을 뜨고 대양 너머의 세상을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우리는 아편전쟁이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시사하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황제의 정식 임명을 받고 그는 부랴부랴 가까운 지인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이 중 내각중서로 있던 공즈쩐은 린쩌쉬를 존경하고 그와 마찬가지로 아편에 대한 엄금을 주장해 왔던 열혈 진보인사였다.공즈쩐은 비록 평생 낮은 관직에 머물렀지만 청 왕조 후기의 개량주의, 경세치용(실학) 사상의 선구적 인물로, 당대에는 물론이고 청 말의 개화사상과 조선의 개화정치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공즈쩐은 떠나는 린쩐쉬를 배웅하면서 『흠차대신 후관侯官 임공을 보내는 글』이라는 장문의 글을 써서 주었다. 후관은 린쩌쉬의 고향으로 후관의 임공이란 ‘린쩌쉬’를 뜻한다. 린쩌쉬는 달리는 마차 안에서 이 글을 읽었다.이 글에서 공즈쩐은 린쩌쉬에게 열 가지 항목을 제시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는데 핵심은 아편을 완전히 금지하고 막을 것, 화기에 신경을 쓸 것, 관리들의 기강을 다잡을 것의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었다. 특히 군사 충돌에 대비를 하라는 것이 눈에 띈다. 공즈쩐은 “우리가 육지전에서만 대포를 썼을 뿐이지 해상전에서 우리가 가진 대포가 효력을 발휘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광저우 13행의 설립 취지를 다시 한번 상기해보자. 소금 산업에서 량화이 염상과 같은 존재를 만든 것은 소금 산업을 정부가 통제하기 위함이었다. 마찬가지로 청 정부는 대외무역을 확실히 자신들의 컨트롤하에 두고 싶었고 그러자면 항구를 단일화시키는 것이 그들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다. 오늘날과 같이 전산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던 당시에 여러 곳에서 무역이 일어나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대한 관리와 통제가 불가능하기때문이다.서방 세계가 중국과 무역을 함에 있어서 광저우 13행은 그들의 유일한 창구이자 유일한 무역 파트너였다. 13행들이 담합을 했으니 사실상 하나의 바이어, 하나의 공급선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었다. 거대 시장을 등 뒤에 둔 이들은 서양 무역상들에게 언제나 갑이었다. 무엇을 구매하고 안 할 것인가, 얼마에 구매할 것인가가 시장의 수요공급 법칙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 모두 이들에 의해 결정되었다. 광저우는 청 정부의 보호무역주의의 상징이었고 13행은 청 정부 보호무역주의와 무역통제주의의 하수인이었다. 적어도 이들 서양인의 눈에는 그렇게 비춰졌다.또한 한곳으로의 독점과 특약은 필시 횡포와 비리라는 부작용을 낳는다. 광저우의 해관 관리들은 통관비, 검사비, 선물, 내비게이션비 등 각종 비용을 요구했고, 서양 상인들은 이런 비용을 얹고 팔리는 자신들의 물건이 적정한 가격에 내지에 소개될지 상당히 의심스러웠다. 또한 13행으로부터 구매하는 차와 비단, 도자기는 괜히 바가지를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산지와 가까운 데서 구매하면 더욱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합리적 의심과 기대를 하게 된다. 1755년 제임스 플린트(James Flint)가 탄 영국 동인도회사의 화물선이 광저우에서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여 저장성 띵하이(定海)13)에 도착했다. 그들은 거기서 비단과 차 무역을 하고자 했다. 띵하이 지현(현의 행정장관)은 이 배의 무역허가증이 광저우인 것을 확인하고는 입항을 거부하였으나 플린트를 비롯한 영국인들은 닝보가 무역을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한다는 명성을 듣고 왔다는 둥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자신들과 무역을 하자고 설득하였다. 띵하이 지현은 듣고 보니 이들과 교역하는 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이 배를 닝보에 들어오게 한 후 닝보의 양행 사장들에게 이 배를 소개해주는 편지를 보냈고 이렇게 무역 관계가 성립되었다.그 후로 영국은 닝보를 통해 무역을 증대시켰고 이는 광저우의 수입 감소를 초래했다. 광저우 해관에서 닝보에 항의했고 이들은 서로 자신들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싸웠다. 무역은 지방정부에 큰 이득을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광저우는 “황제가 정한 전통 항구”라는 깃발을 높이 들며 “영국의 요구에 편승하여 무역 질서를 어지럽히지 말라!”라고 했고, 닝보는 “영국과의 무역을 그리 겁낼 것 없으며 이들에게도 황제의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할 이유가 뭐가 있나!”라며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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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 에이먼 버틀러 지음, 황수연 옮김 /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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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소설,일반
에이먼 버틀러 지음, 황수연 옮김
기술, 선전, 정치, 혁명
고북이 / 이상민 (지은이)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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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이
소설,일반
이상민 (지은이)
위대한 개츠비
문학동네 / F. 스콧 피츠제럴드 글, 김영하 옮김 /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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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F. 스콧 피츠제럴드 글, 김영하 옮김
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가장 탁월한 미국 소설 소설가 김영하의 번역으로 만나는 ‘젊은’ 개츠비 개츠비는 야심만만하지만 가난한 젊은 중위로 자신과는 출신 배경이 전혀 다른 상류사회의 여성 데이지와 꿈같은 사랑에 빠진다. 전쟁에 참전하면서 데이지와 헤어지게 된 개츠비는 다시 그녀를 되찾으려는 일념으로 범죄를 통해 막대한 부를 이룬다. 그리고, 데이지를 찾기 위해 자신의 저택에서 매일 성대한 파티를 연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저택을 찾아와 화려한 파티를 즐기게 되고, 이 소설의 화자인 닉 캐러웨이도 그 파티에 참석한다. 개츠비는 닉 덕분에 데이지를 다시 만나, 그녀와의 과거의 사랑을 되돌리고자 한다. 하지만, 결국 개츠비는 사랑과 꿈을 잃은 채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피츠제럴드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좌절한 아메리칸드림으로 인한 미국의 환멸과,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에 찬 사회의 도덕적 실패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피츠제럴드는 개츠비가 공허한 꿈을 좇는 가운데 비극을 맞이하는 과정의 본질이 환상과 현실의 보편적 갈등 때문임을 묘파하고 있다. ‘위대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개츠비는, 사실 근본을 알 수 없는 벼락부자이며 그 화려한 배경을 삭제하고 보면, 둔하고 범속한 청년이다. 개츠비가 평생을 걸고 사랑한 데이지는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보다는 ‘영국제 셔츠’를 더 사랑하는 나약하고 철없는 여자다. 데이지의 남편 톰은 잔인하고 이기적인 존재이며, 화자인 닉과 맺어질 뻔한 골프선수 조던 베이커는 약삭빠른 거짓말쟁이다. 이 책은 이들을 지켜보는 화자 닉의 냉정하면서도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 그려지는 인물들의 모순과 간극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살려내고자 노력했다. 현대문학의 거대한 지평을 연 불멸의 걸작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과 청춘, 장미와 샴페인의 나날 그 찬란한 영광과 슬픔을 그린 순금의 문장! 소설가 김영하의 번역으로 만나는 ‘젊은’ 개츠비! 1999 모던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학’ 2위 2005년 타임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세 번 읽은 사람이라면 나와 친구가 될 자격이 있지.” (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1924년, [위대한 개츠비]를 탈고하면서 피츠제럴드는 자신이 지금까지 쓴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을 썼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내심 판매와 비평 양쪽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했다. 그의 기대대로, 주위의 소설가들과 평론가들은 극찬을 마지않았다. 피츠제럴드가 가장 존경한 소설가 이디스 워턴은 책을 받아본 뒤에 그에게 손수 편지를 써보냈다. “내가 ‘개츠비’와 당신의 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이루어낸 도약이 얼마나 위대한지는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그의 친구이자 앙숙인 헤밍웨이는 말했다. “그 친구가 이처럼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다면, 앞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작품도 얼마든지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시인 T. S. 엘리엇은 “헨리 제임스 이후로 미국 소설이 내디딘 첫걸음”이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뛰어난 감식안의 소유자이자 독설가로 알려진 ‘로스트 제너레이션’의 대모 거트루드 스타인은 이렇게 칭찬했다. “새커리가 [허영의 시장]을 통해 그랬듯이 당신은 이 소설로 동시대를 창조해냈군요. 이건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판매는 기대와 같지 않았다. 그를 하루아침에 스타로 만들어준 데뷔작 [낙원의 이쪽]과는 달리, 소설은 데뷔작의 절반도 팔리지 않았다. 작가는 제목을 잘못 지은 게 아닐까 후회했지만, 어쨌든 다음해쯤, 책은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었다. 1940년, 작가가 44세를 일기로 사망했을 때, 그는 거의 잊혀진 작가였다. 놀라운 일이지만, 죽은 자가 부활하여 영생을 얻기도 한다. 작가의 죽음과 더불어 그를 칭송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져갔다. 그리고 그의 대표작은 단박에 가려졌다. 갑자기 [위대한 개츠비]를 찾는 주문이 급증하기 시작했으며, 여러 판본이 동료 작가들의 헌사를 달고 서점에 깔렸다. 제2차 세계대전에는 진중문고 판으로 만들어져 전선으로 보내진 부수만 15만 부 이상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부동의 스테디셀러다. 아무리 작은 서점에도 이 책은 반드시 놓여 있다. 소설가 김영하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젊은 인물들,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의 새로운 경지! 그런데,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한 권의 소설이 다른 문화, 언어권으로 건너가면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위대한 개츠비]는 실로 많은 한국 독자들에게 오해를 사고 있는 소설이다. 고전이라는 이름이 주는 압박, 머나먼 딴세상의 고색창연한 대사들, 무슨 말인지조차 알 수 없는 장황한 묘사…… 비록 무라카미 하루키가 대표작 [상실의 시대]를 통해 우리 독자들에게 [위대한 개츠비]로 가는 다리를 놓아주긴 했으나, 아직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독자를 주위에서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다. [율리시스]처럼 형식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라면 어렵고, 읽는 이에 따라서는 재미없는 책일 수도 있으나, [위대한 개츠비]는 그런 책이 아니다. 기본적으로는 하나의 기막힌 ‘사랑 이야기’이고, 1920년대의 화려한 풍속이 생생히 그려져 있으며, 보석처럼 반짝이는 문장과 절로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기발한 풍자가 담겨 있다. 그러면서도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소설가 김영하는 이 책이 재미없는 책이라고 한마디로 일축해버리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변론하는 마음으로 번역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위대한 개츠비]가 한국에서 ‘재미없는 책’ ‘이름값만 높은 책’이 되어버린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한국어로 옮겨진 인물들의 설정과 관계다. 소설 속에서 화자인 닉 캐러웨이는 29세이고, 주인공 개츠비 역시 그와 동년배이며, 개츠비가 영원히 사랑한 여자 데이지는 22세다. 아무리 미국 상류층이고, 90여 년 전 이야기라지만, 이들이 나누는 대화가 ‘하오’ 체나 ‘합쇼’체라면, 이들의 반짝이는 젊음과 치기가 제대로 살아날 리 없다. 또한 지금까지 많은 번역본들은 소설의 ‘위대함’에 압도된 나머지, 인물들이 지닌 결점을 적확히 그려내지 못했다. 인물들의 철없는 행동은 우리말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순화되었고 이기적인 의도는 그 맥락이 증발해버리고 말았다(‘위대한’ 소설의 주인공이 설마 그럴 리 없어!). 그 결과 캐릭터는 실체를 알 수 없는 먼 곳의 존재로만 그려졌다. ‘위대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개츠비는, 사실 근본을 알 수 없는 벼락부자이며 그 화려한 배경을 삭제하고 보면, 둔하고 범속한 청년이다. 개츠비가 평생을 걸고 사랑한 데이지는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보다는 ‘영국제 셔츠’를 더 사랑하는 나약하고 철없는 여자다. 데이지의 남편 톰은 잔인하고 이기적인 존재이며, 화자인 닉과 맺어질 뻔한 골프선수 조던 베이커는 약삭빠른 거짓말쟁이다. 이 소설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이들을 지켜보는 화자 닉의 냉정하면서도 객관적인 시선을 통해 그려지는 인물들의 모순과 간극이다. [위대한 개츠비]는 이렇듯 속물적이고 통속적인 존재들이 갈등하고 부딪히는, 살아 숨쉬는 책이다. 옮긴이 김영하는 이 점에 가장 먼저 주목했다. 어째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그것은 한국말에 내재된 말의 위계 때문인 것 같았다. 예를 들어, 이전의 번역본에서는 어김없이 개츠비와 닉이 존댓말을 하고, 데이지와 개츠비도 존댓말을 하는 걸로 설정돼 있다. 그것은 어쩌면 20세기 중반의 우리 말글살이에는 적합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21세기로 넘어온 지금, 고작해야 이십대 초반에서 삼십대 초반일 이 인물들이 서로 말을 높이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 (…) 개츠비가 자기 인생을 걸고 사랑하는 이 여성은, 실은 그런 사랑을 바칠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의 주인공 ‘위대한’ 개츠비가 인생을 걸고 사랑하는 여자가 실은 그럴 만한 가치가 전혀 없는 여자라는 아이러니는, 사실 받아들이기 쉬운 것은 아니다. 그 결과 이전의 몇몇 번역본에는 데이지의 철없음, 무지, 방종과 나약함이 순화(혹은 미화)되어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데이지라는 인물은 종잡을 수 없는 모호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 (…) 개츠비도 그걸 알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다. 사랑할 가치가 없는 여자를 지독하게 사랑한다는 것, 아니 그 여자를 지독하게 사랑하는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사랑한다는 것. 바로 그 지점에서 [위대한 개츠비]는 상투적 로맨스의 공동묘지에서 부활해 하늘로 승천한다. 재즈 시대, 그 화려한 영광의 나날 속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신화와 차가운 진실 1922년, 1차 대전에 참전하고 예일대를 졸업한 서부 출신의 청년 닉 캐러웨이는 미다스를 꿈꾸며 월스트리트에 길게 늘어선 증권맨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동부 롱아일랜드 지역의 웨스트에그로 온다. 그의 사랑스러운 사촌 데이지 역시 부유한 폴로 선수 톰 뷰캐넌과 결혼하여 부촌인 이스트에그에 살고 있다. 데이지와 톰의 집을 방문한 닉은 톰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고, 데이지 역시 그 사실을 알지만 안락한 환경을 박차고 나올 마음이 조금도 없음을 알게 된다. 씁쓸한 마음으로 웨스트에그의 집으로 돌아온 날 밤, 닉은 우연히 집 앞 잔디밭에서 옆집 백만장자인 개츠비의 모습을 본다. 그는 마치, 무언가를 그리워하듯, 만 저편 이스트에그의 초록색 불빛을 어루만지고 있다. 그해 여름, 개츠비의 집에서는 주말마다 수백 명이 몰려드는 호화로운 파티가 벌어진다. 개츠비의 얼굴도 모르면서 파티에 초대받았던 그는 거기서 개츠비를 둘러싼 무수한 소문을 듣고, 장본인인 개츠비와 안면을 트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를 둘러싼 주위의 호기심이 점점 커져가는 가운데, 데이지의 친구인 골프선수 조던 베이커가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개츠비는 5년 전에 데이지의 연인이었고, 참전하느라 헤어졌지만 지금은 절박한 심정으로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행여나 그녀와 마주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스트에그 근처에 대저택을 샀고, 그녀가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매주 호화로운 파티를 열었던 것이다. 개츠비와 데이지는 닉의 집에서 재회한다. 데이지는 다시 만난 옛 연인의 엄청난 부에 매혹되고, 개츠비는 자신이 지금까지 너무도 열렬히 그려온 여인을 다시 제 곁으로 데려올 것을 꿈꾼다. 그리고 둘의 관계에 대한 톰의 의심이 짙어져가는 가운데, 어느 뜨거운 여름 오후, 개츠비와 조던 베이커, 톰과 데이지, 닉은 함께 맨해튼으로 향하고, 운명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을 향해 달려간다. 평생을 좌우한 치명적인 사랑과 영웅적 실패 1914년, 스콧 피츠제럴드는 그의 삶과 문학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길 첫사랑에 빠진다. 미국의 최상류층이자 부유한 시카고 은행가의 딸로, “숨이 멎을 듯한” 미모와 총명함의 주인공인 지니브러 킹과 만난 것이다. 친구를 따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그는 단박에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엄청난 재력과 미모를 모두 가진 지니브러에게 그는 수많은 연애 대상 중 하나에 불과했다. 피츠제럴드 역시 지니브러를 얻기엔 자신의 신분이 너무나 빈약하고 내세울 게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다. 결국 짧은 연애 끝에 그는 지니브러에게 매정하게 거절당한다. 그리고 그다음에 만나서 아내가 된 젤다 세이어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법원 판사의 딸인 남부 미녀 젤다는 그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한번 약혼을 취소했다가, 그가 데뷔작으로 성공을 거두자 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러한 뼈아픈 경험은 ‘부와 성공에 대한 열망’과 ‘사랑하는 미녀를 차지하지 못하는 신분의 장벽’이라는 콤플렉스로 피츠제럴드의 문학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는다. [위대한 개츠비]의 개츠비와 데이지는 이러한 소설적 모티프의 완벽한 구현이다. 그러나 [위대한 개츠비]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단순한 연애담이었다면 시대를 뛰어넘어 이토록 사랑받지는 못했으리라. 거기에는 당대 미국을 지배한 계급적 모순과 부에 대한 동경, 신생 강대국의 물질주의가 가져온 화려한 열락이 있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낭만적 이상주의와 풍요와 번영에 대한 무한한 낙관주의에 사로잡혔다.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젊은이들은 부와 성공의 꿈을 안고 대도시로 몰려들었으며, 도시는 밤마다 수많은 사교 모임과 무도회의 휘황한 불빛으로 가득했다. 금주법의 시대였음에도 모두가 넉넉히 취할 만큼 밀주가 넘쳐났으며, 언제나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재즈의 선율이 흘렀다. 월스트리트에서는 주식으로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의 신화가 넘쳐났다. 이디스 워턴의 [순수의 시대]에 등장했던 ‘올드 머니’의 폐쇄적 세계는 새로 등장한 ‘뉴머니’의 노골적인 부의 과시에 뒷자리로 물러났다. 19세기의 청교도적 성실함은 20세기의 물질주의로 대체되고, 이제,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미녀를 손에 넣기를, 무비스타가 되기를 꿈꾸었다. 그것이 20세기 초, 아메리칸 드림이었다. 그 가운데, 서부 촌구석 출신의 작가 피츠제럴드와 그의 등장인물들이 있었다. 이들은 화려한 부의 세계를 누구 못지않게 동경하면서도 부자들의 위선적이고 핏기 없는 차가운 세계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 환멸의 세계 이면에 감춰진 쓸쓸함과 인간적인 온기도 결코 놓치지 않았다. 거기가 바로 나의 중서부다. 밀밭도, 초원도, 사라진 스웨덴 이민자들의 마을도 아닌, 젊은 날의 가슴 떨리는 귀향 열차, 서리가 내리는 어둠 속 거리의 가로등, 썰매의 방울 소리, 그리고 불 켜진 창문의 불빛으로 눈 위에 제 모습을 드러내는 성탄 축하 장식의 그림자들이다. 나는 그것의 일부다. 긴 겨울을 겪으며 조금은 진중해지는 마음, 그리고 몇십 년간 가문의 이름이 주소를 대신하는 곳에서 살아왔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우쭐함. 지금까지 한 얘기도 결국은 서부에 대한 이야기였다. 톰과 개츠비, 데이지와 조던, 그리고 나는 모두 서부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바로 그것 때문에 우리는 동부의 삶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어떤 공통된 결함을 공유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데이지와 톰, 개츠비가 지닌 인간적 결함과 파탄적 관계를 시종일관 냉정한 눈으로 지켜보았던 화자 닉이 개츠비에게 마지막으로 “너는 그 빌어먹을 인간들 다 합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인간이야” 하는 온정 어린 위로의 말을 던진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무가치한 존재를 무모하게 사랑하고, 이상과 현실의 그 엄청난 간극 앞에서 의연하게 실패를 받아들이며 여전히 그 상상 속에 머물기를 선택한 개츠비. 인간의 근원적 욕망을 자극하는 물질주의의 황홀한 취기, 그 환락의 시대를 멋들어지게 묘사하면서도, 그 꿈의 이면에 감춰진 환멸과 절망을 폭로했으며, 또한 그와 동시에 그 속에 숨겨진 인간 본원의 순수를 이야기한 작가 피츠제럴드. 두 사람의 삶에는 씁쓸한 아이러니가 있으며 자조의 기운이 스며 있다. 그러나 그들은 문학을 통해 끝끝내 위대해졌다. 만일 누군가 나에게 이 소설을 단 한 줄로 요약해달라고 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표적을 빗나간 화살들이 끝내 명중한 자리들”이라고. 개츠비에게는 데이지라는 목표가 있었고, 데이지에게는 낭만적 사랑이라는 지향이 있었다. 지친 윌슨은 엉뚱한 사람에게 복수를 하고, 몸이 뜨거운 그의 아내는 달려오는 자동차를 잘못 보고 제 몸을 던진다. 작가인 피츠제럴드마저도 당대의 성공과 즉각적인 열광을 꿈꾸었다. 그러나 그 표적들을 향해 쏘아진 화살들은 모두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꽂혔다. 난데없는 곳으로 날아가 비로소 제대로 꽂히는 것, 그것이 바로 문학이다.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
나무생각 / 오가와 히토시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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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소설,일반
오가와 히토시 (지은이), 이정환 (옮긴이)
데카르트는 서양 사상사의 큰 흐름을 ‘신앙’에서 ‘이성’으로 바꾼 혁신적인 철학자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시기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가늠이 된다. 이런 시대에도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은 데카르트는 직접 참여하고 거듭 고민함으로써 시대를 구분 짓는 위대한 사상의 틀을 확립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데카르트가 살았던 때 못지않게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이 흔들리고 개개인의 절망의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일본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데카르트에서 그 해법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 ‘사유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은 탓이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준다. 데카르트는 당대를 지배하던 성서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첫 번째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 헤맸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의심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마침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위대한 명제를 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명료한, 의심할 수 없는 잣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의심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이성이 우리에게 다시 인간의 존엄함을 선물하고 시대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머리말 - 지금 우리에게는 철학이 필요하다 1부 지혜를 탐하라 -《방법서설》에서 쓰임이 차이를 만든다 자신감이 없는 것과 겸손은 다르다 세상이라는 책을 통해 배우다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마라 편한 길을 선택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혁신은 여유롭게 진행하라 중용을 지키면 실수가 없다 한번 결정하면 뒤돌아보지 않는다 신념을 가지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생각하지 않는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의 머리는 AI보다 우수하다 스스로 탐구하지 않으면 재미도 없다 Ren Descartes _ 여행, 그리고 은둔의 시간 Book _《방법서설》은 어떤 책인가 2부 강한 의지를 다져라 -《성찰》에서 철학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다 모든 일의 근본으로 돌아가라 자신만의 잣대가 필요하다 보이지 않는 정보를 읽어야 한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매 순간이 소중하다 자신의 능력을 분명하게 간파하라 의지력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상상으로 천각형을 그린다 정신력으로 신체의 고통을 이겨낸다 본질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작은 일보다는 큰일을 선택한다 Ren Descartes _ 자비로 철학책을 펴내다 Book _《성찰》은 어떤 책인가 3부 예리하게 사고하다 -《철학 원리》에서 거짓 성공에 주의하라 지나치게 의심하면 기회를 놓친다 온몸으로 생각하라 무한을 탐구하라 의지가 마지막을 결정한다 색깔보다는 형체에 집중한다 언어 능력을 연마해야 한다 삶의 공식을 발견하라 Ren Descartes _ 마침내 모든 학문 체계를 정리하다 Book _《철학 원리》는 어떤 책인가 4부 세계를 껴안으라 -《정념론》에서 감정은 인생을 움직이는 엔진이다 감정을 사고의 배경음악으로 활용하라 놀라움으로 기억력을 활성화하라 사랑의 대상을 잘 분별하라 지적 기쁨으로 정신을 전율시켜라 정신이 얼굴을 만든다 허황된 기대는 버려야 한다 고매한 인간이 되라 경쟁심은 삶의 자극제다 두려움으로 위험을 대비한다 웃음은 세련된 교양이다 Ren Descartes _ 철학자의 열정 Book _《정념론》은 어떤 책인가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 아침 3분, 지적 기쁨으로 당신의 정신을 깨워라!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줄 것이다. 철학이 필요한 아침: 데카르트에서 존재의 이유를 찾다 데카르트는 서양 사상사의 큰 흐름을 ‘신앙’에서 ‘이성’으로 바꾼 혁신적인 철학자다.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가 종교 재판에 회부된 시기이니, 얼마나 혼란스러웠을지 가늠이 된다. 이런 시대에도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은 데카르트는 직접 참여하고 거듭 고민함으로써 시대를 구분 짓는 위대한 사상의 틀을 확립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도 데카르트가 살았던 때 못지않게 광기와 혼란으로 가득하다.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이 흔들리고 개개인의 절망의 깊이는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시대에 일본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가 데카르트에서 그 해법을 찾은 까닭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 ‘사유의 힘’이 필요하다고 믿은 탓이다. 나라는 인간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 암울한 현실을 이겨낼 답이 필요할 때, 철학은 한 걸음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뒤에서 힘껏 밀어준다. 데카르트는 당대를 지배하던 성서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뒤엎고 첫 번째 기초부터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지식’을 찾아 헤맸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의심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해보고, 마침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위대한 명제를 도출하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명료한, 의심할 수 없는 잣대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모든 것이 의심스러울지라도 우리의 이성이 우리에게 다시 인간의 존엄함을 선물하고 시대의 다리를 건너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나는 내 일을 정말 좋아할까: 출근길을 가볍게 하는 아침 철학 데카르트의 명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를 나의 일에서도 찾을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일에 대한 회의가 든다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자신의 실존과 대면해보기를 권한다.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 무엇이 참된 것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저자는 이것을 신념이라고 말하며, 신념만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을 스스로 믿고 살아가라고 강조한다. “신념을 가지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건 자신의 신념에 위반되는 행동은 하지 않게 된다. 회사나 직장 상사가 이상한 지시를 하면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부정을 없애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물론, 아집을 부려서는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과 신념을 관철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행위다.” 이 책은 데카르트 철학의 정수(精髓)를 일상생활에서 점검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여두었기 때문에 보다 진지하고 깊이 있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철학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아침》의 1부에서는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핵심 내용을 발췌해 이성을 올바르게 이끌고 직관을 키우게 한다. 2부에서는《성찰》의 핵심 내용을 통해 강한 의지를 다진다. 의심을 통해 자신에 대한 확실성을 찾을 수 있게 안내한다. 3부에서는 《철학 원리》를 통해 가장 평범한 것에서부터 원리를 찾고 예리하게 사고하도록 이끈다. 4부에서는 《정념론》을 통해 인간의 기본적인 여섯 가지 정념을 이해하고 세계를 포용하는 법을 말한다. 이 책은 원전이 주는 부담감을 덜도록 저자가 가능한 한 쉽게 생활에 밀착하여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보편적인 점검이 가능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아침 3분 데카르트 철학 시대를 초월해 내려오는 철학에는 당신의 하루를 바꿀 강력한 힘이 있다. 철학은 일상과 동떨어진 관념이 아니다. 철학하는 당신과 철학하지 않는 당신의 하루는 얼마나 달라질까? 아침에 눈을 떠서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까지 우리의 1분 1초는 참 분주하다. 성실히 살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어딘가 공허하고 자존감이 없어지는 느낌이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나의 하루를 위해, 나의 풍요로운 인생을 위해 아침 3분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아침 3분이면 부담 없이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의 명저 《방법서설》, 《성찰》, 《철학 원리》, 《정념론》에서 현대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내용을 발췌하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설을 덧붙였다. 당신의 일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교양이다. 무역상사 사원, 공무원, 대학교수 등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대중철학자 오가와 히토시만이 쓸 수 있는 데카르트 초역이다. 아침에 커피 한 잔이 주는 각성과 안정감을 이 진지하면서도 산뜻한 책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데카르트가 아침잠에서 당신의 생각을 깨우고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원동력을 선물할 것이다.여러분은 신념을 가지고 있는가? 신념이란 굳게 믿는 사상이다. 내 경우에는 ‘선하게 산다.’는 신념이 항상 머리에 있다. 이는 철학의 아버지 소크라테스가 철학적 목적으로 예를 든 것이지만, 나도 일단 철학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내가 ‘선하게 산다.’는 것이 신념이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선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하고 묻는다.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내게 있어서는 ‘최소한 나 자신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것’이다. 데카르트는 인간 존재의 본질을 사고에서 찾았다. 이 말은 사고하지 않는 것은 인간답지 않다는 것이다. 또 사고를 하면 할수록 인간다워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고는 인간의 특권이다. 실제로 고도의 사고 능력 덕분에 인간은 모든 동물의 정점에 서 있을 수 있다. 맨손으로 싸울 경우에 도저히 당해낼 수 없는 동물은 이 세상에 넘쳐나지만 어떤 수단이나 도구를 사용해도 괜찮다는 조건이 붙는다면 인간이 최강이다. 두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는 인간의 사고 능력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최대한 두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철학이라는 학문을 좋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데카르트는 인간의 두뇌가 보편적 도구인 데 반하여, 기계는 각각의 행위를 하기 위해 개별적인 배치가 필요한 것이라고 구별한다. 즉, 보편과 개별의 대비다. 보편은 어디에서건 무엇에건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반하여 개별은 특정한 사항에만 적용할 수 있다. 매우 재미있는 대비다. 인간의 두뇌가 보편적이라는 말은, 바꾸어 말하면 만능이고 무한대라는 것이다. 여기에 비하여 기계 쪽은 어디까지나 개별적인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 어느 쪽이 강할지 답은 명백하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라곰 / 김민철 (지은이)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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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민철 (지은이)
지난 10년간 27번을 도전해 24번을 실패하고, 150억 원을 잃으며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낸 김민철이 말하는 8가지 성공의 법칙. 저자는 화려한 학벌, 차별화된 스펙 없이 대한민국에서 소위 비주류라 불리는 삶을 살아왔지만, 남과 다른 선택과 자신이 만든 정답으로 전 국민의 95%가 아는 온라인 영어 교육 기업 야나두를 세우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다. 자신의 성공, 회원들의 성공, 조직의 성공을 이끌어낸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뇌과학에서부터 심리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연구하며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을 알아내 이 책을 썼다. 만다라트 계획표 쓰기, 하루 1% 성공법, 3-21-66-100일의 법칙, 나 사용설명서 쓰기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 작은 성공에서부터 큰 성공까지 맛보는 경험을 하게 도와줄 것이다.추천의 글 서문_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마법의 힘 Do 1. 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이 필요하다 이 일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 우리의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 | “내게 낸데”라는 부산 말 | 인생은 정답 맞히기가 아니다 | 비주류가 주류가 된 힘의 비결 의미가 있을 때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세 벽돌공 이야기 | 의미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 돈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Do 2. 측정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 ‘성공하겠어’는 목표가 아니다 수영 천재 펠프스의 목표 | 쓰기만 해도 결과가 달라진다 미래에서 현재로, 거꾸로 계획하라 골리앗을 이기는 방법 | 만다라트 계획표 쓰는 법 | 1000억 버는 법은 1억 버는 법을 찾는 것이다 Do 3. 하루 1퍼센트, 작은 성공이 운명을 바꾼다 1퍼센트가 1년 쌓이면 37배 성장한다 새해 계획의 성공률 8퍼센트 | 마법의 2분 규칙 | 1퍼센트 복리 성장의 놀라운 힘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핵심 습관을 바꿔라 성공이 체질인 사람들 | 중요한 것은 ‘핵심 습관’이다 | 21일-66일-100일의 기적 | 겨우 10분 공부가 낳은 결과 보상은 즉시, 기간은 짧게 하라 운동 중독자가 생기는 이유 | 즉시 보상을 도입하자 성공률이 2배로 뛰었다 | 대체 습관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Do 4. 나 사용설명서를 알면 방법이 보인다 상위 0.1퍼센트는 메타인지를 잘한다 하루에 몇 번 거울을 보는가 | 매일 5분 vs. 매일 30분 | 레벨링이 필요한 이유 나에 대해 질문하고 측정하라 여자 친구 사용설명서 |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 Do 5. 실패하되 패배감에 빠지지 마라 실패는 없다. 실험만 있을 뿐이다 8개월 만에 3억 빚이 생겼다 | 하루 세 번 양치질의 힘 | 24번 실패해도 성공한 사업가라 불리는 이유 경험과 감정을 분리하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 실패는 일시적인 이벤트 Do 6. 먼 길은 경쟁하며, 함께 가는 것이다 성장하는 커뮤니티에 속하라 거울 뉴런의 비밀 | 친한 사람 다섯 명의 평균이 바로 나 | 마약 중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것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다 알코올 중독자들의 모임 | 경쟁의 에너지 멘토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이유 거인의 어깨 | 역사 속에도 멘토는 있다 Do 7. 나의 최고치를 꿈꿔라 성장 마인드셋을 탑재하라 열등반 아이가 우등반에 올라갈 확률 | 사람들은 타인의 믿음대로 행동한다 | 가능성의 폭발, 성장 마인드셋 잠재의식을 컨트롤하라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 | 매일 해야 할 바로 그것 작은 질문에서 시작하라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 | 목표가 바뀌면, 행동이 달라지고, 미래가 바뀐다 Do 8. 쉬는 것도 계획하라 충전 없이 굴러가는 배터리는 없다 번아웃 증후군 | 휴식은 재판 결과도 바꾼다 휴식 루틴을 만들어라 쉬는 시간을 계획하라 | 하루 한 번, 나를 기쁘게 하는 순간 나가며_야, 나도 했어 주 “김미경(김미경TV), 구범준(세바시 PD) 추천도서” 노점에서 대기업 CEO까지 24번의 실패, 150억 원과 맞바꾼 성공의 비결 ★★ 김미경(김미경TV).구범준(세바시 대표PD) 추천도서 ★★ ★★ 쏘카 대표.현대자동차그룹 사장 추천도서 ★★ ★★ 특별부록 1. 90만 조회 ‘100% 성공하는 법’ 후속 강의 3편 ★★ ★★ 특별부록 2. YOU CAN DO 노트 제공 ★★ 지난 10년간 27번을 도전해 24번을 실패하고, 150억 원을 잃으며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낸 김민철이 말하는 8가지 성공의 법칙. 저자는 화려한 학벌, 차별화된 스펙 없이 대한민국에서 소위 비주류라 불리는 삶을 살아왔지만, 남과 다른 선택과 자신이 만든 정답으로 전 국민의 95%가 아는 온라인 영어 교육 기업 야나두를 세우며 업계 1위 자리에 오른다. 자신의 성공, 회원들의 성공, 조직의 성공을 이끌어낸 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뇌과학에서부터 심리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연구하며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을 알아내 이 책을 썼다. 만다라트 계획표 쓰기, 하루 1% 성공법, 3-21-66-100일의 법칙, 나 사용설명서 쓰기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론을 통해 작은 성공에서부터 큰 성공까지 맛보는 경험을 하게 도와줄 것이다. “만일 지금 사업, 돈, 자기계발 등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이 책 속에서 김민철과 대화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_김미경(김미경TV 대표) 24번의 실패, 150억을 잃고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부와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반드시 이기는 성공법 세상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참 많다. 야심차게 세운 새해 계획도, 큰맘 먹고 시작한 사업도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과연 내 의지가 약해서일까? 아니면 내가 가진 자본과 재능이 부족해서? 《야, 너두 할 수 있어》의 저자 김민철은 그 모든 질문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의 결심이 무너지고 실패를 반복하는 건 단지 방법을 몰라서다, 그러니 방법만 알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말이다. 지난 10년간 24번 실패하고 150억 원과 맞바꾸며 성공하는 법에 대해 치열하게 연구해온 김민철의 《야, 너두 할 수 있어》는 부와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성공 비법을 담고 있다. 화려한 학벌, 차별화된 스펙과는 거리가 멀었던 저자는 월급 23만 원을 받고 오락실 캐셔로 직장생활을 시작해야 했다. 사업을 시작한 뒤에도 필요한 자금 2000만 원에서 딱 10만 원이 부족한 1990만 원밖에 모으지 못해 쩔쩔매는 등 온갖 시련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품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법’을 치열하게 연구하며 10여 년 만에 전 국민의 95%가 안다는 온라인 영어 교육 기업 야나두 CEO 자리에 올랐다. 누구나 방법만 알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바시에서 ‘100% 성공하는 법’을 강연했고, 이 영상은 조회수 90만을 기록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후 대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모임 등에서 꾸준히 강연 요청을 받으며 타인의 성공을 돕는 동기부여 전문가로 거듭났다. 이 책은 그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수많은 사람들의 요청 끝에 탄생했다. 성공하는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이들, 실패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성공을 향한 작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 하루 세 번 3분씩 양치질하기에 도전했다” 실패를 극복하는 노하우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고법, 만다라트 계획표, 나 사용설명서 쓰기 등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한번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으면 좋겠지만 단번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마이클 조던은 9000번 이상의 슛을 실패했고, 스티브 잡스도 자신이 만든 회사인 애플에서 쫓겨난 적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성공한 사람이라 불린다. 실패를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고, ‘실패는 없고 실험만 있을 뿐’이라 생각하며,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실험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패 장인’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실패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그런 저자도 자본금 50억 원을 다 써버리고 회사 통장에 잔고가 11만 원밖에 남지 않았을 때는 쉽지 않았다. 그때 시작한 것이 하루 세 번 3분씩 양치질을 하는 것이었다. 공포감을 이기고 성공의 감각을 되찾으려면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성공을 쌓아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100퍼센트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일을 100퍼센트 성공해내며 성공할 수 있는 일의 리스트를 늘려갔다. 이 책은 성공의 정반대에 있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인드 셋에서 시작해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고법을 연구하며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방법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론이 바로 ‘만다라트 계획표 쓰기’다. 일본인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고안한 목표 설정법으로 내가 원하는 최종 목표를 적어두고 그것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미래에서 현재로 거꾸로 계획해보는 것이다. 거꾸로 생각하면 현재 내가 집중해야 하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보이고,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나 사용설명서 쓰기, 하루 1% 성공법, 페이스메이커 만들기, 3-21-66-100일의 법칙, 휴식 루틴 만들기 등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했다면, 실패가 두려워 시작하지 않았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싶다면 이 책에서 용기를 얻고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0년간 사업에 스물네 번 실패했고 150억 원을 잃었다. 2000만 원이 필요해서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만 1990만 원밖에 모으지 못해 부족한 10만 원 때문에 쩔쩔매야 했던 적도 있다. 3개월 만에 은행에서 빌린 돈까지 합쳐, 자본금 50억 원을 다 써버리고 회사 통장 잔액이 11만 원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적도 있었다. 그때는 실패가 두려워 침대에서 오돌오돌 떨며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그때 나를 버티게 한 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이었다. 말은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행동을 만들었다. 행동은 작은 결과를 만들었고, 작은 결과는 곧 큰 결과로 이어졌다. 부산 말 중에 ‘내가 낸데’라는 말이 있다. ‘나는 나’라는 외침이야말로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시작점이다. 내 인생은 내 것이고, 내가 만드는 것이며, 나의 법칙대로 살아야 한다. 세상의 정답이 아닌, 나의 정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잘되는 회사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다
아테나북스 / 김용희, 이상수 (지은이) /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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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북스
소설,일반
김용희, 이상수 (지은이)
중소상공인 회사의 대표님/사장님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고민 속에서 기획되어졌으며, 무엇보다 회사 운영에 대한 표준적인 설계도를 그릴 수 있게 도와 드리는 필독 지침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졌다. 실제로 대다수의 중소기업 대표님/사장님들은 사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달리는 데에도 시간은 항상 부족해 보이는 경우를 자주 봐 왔다. 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증대 외에도 세무, 노무, 법무, 고용지원금, 각종 인증, R&D, 마케팅 등 수십여 가지 이상의 신경 쓸 항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럴 때마다 전문가의 자문이나 상담을 통한다면 정확할 수 있겠지만, 비용이나 시간의 문제도 있고 해서 어느 정도 사업의 업력이나 기존 자문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보고도 어느 정도는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프롤로그 Part 1겨울의 경영: 회사의 1년 운영 계획 수립 01근로기준법이 바뀌었는데 왜 벌금을 내야 할까? 02 우리 회사는 어떤 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03 매년 세법이 바뀌나요? 우리 회사는 유리할까? 불리할까? 04 대기업도 아닌데, 비상장기업이 왜 주주총회를 해야 할까? 05 세무사가 알아서 해주는데, 서류를 꼭 확인해야 하나? Part 2봄의 경영: 꼼꼼함이 최고의 무기이다 06 당연한 부가세! 낼 때마다 벌금 내는 느낌이 들어요 07 우리 회사의 주식이 이렇게 비싸다고! 좋은 건가 나쁜 건가? 08 우리 회사의 신용등급, 어떻게 올리지? 09 연구소를 설립하는 게 중요한가? 사후관리가 중요한가? 10 법인세 신고 다했는데, 또 뭘 봐야 한다고요? 11 종합소득세 신고, 5월에 하세요? 6월에 하세요? Part 3여름의 경영: 성장판을 활성화 시키자 12 연말도 아닌데 결산을 해보라고요? 13 분기별로 부가세 신고했는데, 확정신고를 또 하라고요? 14 내년도에 대한 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고요? 15 정기배당을 못 받으셨어요? 한 번 더 기회를 드릴게요 16 우리 회사는 인증이 필요할까? 특허가 필요할까? Part 4가을의 경영: 결산의 계절-1년의 마무리 17 매번 세법은 바뀌는데, 개인이 유리할까? 법인이 유리할까? 18 우리 회사의 매출,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19 1년 사업성과 성적표, 미리 받아보세요 20 연말이라도 퇴직연금을 통해서 절세 검토해 보세요 에필로그 부록 _ 1. 근로 관련 각종 서류 양식 모음 2. 사업자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사이트소상공인 사장님들과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님들을 위한 성공 경영 <가이드 북> 이 책은 중소상공인 회사의 대표님/사장님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고민 속에서 기획되어졌으며, 무엇보다 회사 운영에 대한 표준적인 설계도를 그릴 수 있게 도와 드리는 필독 지침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들어졌다. 실제로 대다수의 중소기업 대표님/사장님들은 사업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밤낮없이 달리는 데에도 시간은 항상 부족해 보이는 경우를 자주 봐 왔다. 사업을 하다 보면 매출증대 외에도 세무, 노무, 법무, 고용지원금, 각종 인증, R&D, 마케팅 등 수십여 가지 이상의 신경 쓸 항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럴 때마다 전문가의 자문이나 상담을 통한다면 정확할 수 있겠지만, 비용이나 시간의 문제도 있고 해서 어느 정도 사업의 업력이나 기존 자문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보고도 어느 정도는 실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한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두시고 해당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다시금 참조할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서 필요시 ‘현명한 비서’가 되어 드리는 책이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출판사 리뷰 저자들은 기업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동으로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 왔다. 그런 과정에서 저자들이 무엇보다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대표님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성장·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서 대기업의 ‘미래전략실’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이드북’을 구상하게 되었고, 그 결실이 바로 이 책(「잘되는 회사는 분명 특별한 이유가 있다」)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저자들은 보통 대기업의 경우,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경영 환경의 변화에 대처하거나 회사 경영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경영전략’ 등을 구상하는 별도의 팀을 운영하여 이를 기반으로 외부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그를 통하여 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지만, 반면에 그런 여건을 갖추기 힘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당장의 매출 상승에 급급하여 외부변화나 미래를 대비한 준비는 꿈도 꿀 수 없는 실정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저자들은 더구나 매출 상승 등에 힘입어 기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다 싶으면 그때부터는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타나면서 회사 경영을 혼란에 빠트리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곤 한다고 지적하면서 “우리가 중소상공인 기업 대표님들이나 사장님들을 처음 뵙게 될 때 인사말처럼 ‘대기업의 미래전략실과 같은 역할을 저희가 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말한다. 저자들의 이와 같은 현장 경험을 통해 느꼈던 마음, 즉 “당장에 중소상공인 기업을 대기업처럼 안정될 수 있게 사회적 구조를 바꾸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중소상공인 기업도 잘 준비할 수 있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책이 구상되었고 1년여 간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아무쪼록 저자들의 바람처럼 이 책이 사업을 하시는 중소상공인 대표님과 사장님이라면 꼭 한 권 정도씩 소장하여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편하게 꺼내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급상자’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NEW JPT 한권으로 끝내기 450
다락원 / 이최여희, 양정순, 사토 요코, 송경주 (지은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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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최여희, 양정순, 사토 요코, 송경주 (지은이)
2009년에 발간된『JPT 한권으로 끝내기 450』의 최신 개정판이다. 이 교재는 JPT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해 청해·독해 파트별 3단계 공략법을 제시하여, 학습자가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청해> PART 1 사진묘사 1. 사람, 동물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2. 실내 장면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3. 실외 풍경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PART 1 실전모의테스트(20문항) PART2질의응답 1. 의문사가 있는 경우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2. 의문사가 없는 경우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3. 시사, 비즈니스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PART 2 실전모의테스트 (30문항) PART 3 회화문 1. 일상생활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2. 관용어, 속담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3. 시사, 비즈니스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PART 3 실전모의테스트(30문항) PART 4 설명문 1. 일상생활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2. 시사, 비즈니스 유형 공략 꼭 외워야 할 필수 표현 공략 1단계 ·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PART 4 실전모의테스트(20문항) <독해> PART 5 정답찾기 / PART 6 오문정정 / PART 7 공란메우기 유형공략 1. い형용사 공략 1단계 · 필수 い형용사 익히기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기본 활용과 주요 구문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2. な형용사 공략 1단계 · 필수 な형용사 익히기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기본 활용과 주요 구문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3. 동사 1 공략 1단계 · 필수 동사 익히기 1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동사 활용과 주요 구문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4. 동사 2 공략 1단계 · 필수 동사 익히기 2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동사의 음편형과 주요 구문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5. 동사 3 공략 1단계 · 필수 동사 익히기 3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필수 동사 표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6. 조사 1 공략 1단계 · 필수 조사 익히기 1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빈출 구문 익히기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7. 조사 2 공략 1단계 · 필수 조사 익히기 2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빈출 구문 익히기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8. 조동사 공략 1단계 · 필수 조동사 익히기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빈출 구문 익히기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9. 형식명사와 명사 공략 1단계 · 필수 명사 익히기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빈출 형식명사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10. 부사, 접속사 공략 1단계 · 필수 표현 익히기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빈출 부사와 호응 표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11. 경어, 의성어 · 의태어 공략 1단계 · 필수 표현 익히기 · 실력 간단 체크 공략 2단계 · 존경/겸양 표현 만들기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12. 관용구, 속담 공략 1단계 · 필수 표현 익히기 공략 2단계 · 관용구, 속담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13. 조건 표현 と・ば・たら・なら 공략 1단계 · 필수 조건 표현 익히기 공략 2단계 · 빈출 구문 익히기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14. ‘수’와 관련된 표현 공략 1단계 · ‘수’와 관련된 표현 익히기 공략 2단계 · 빈출 표현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PART 5~7 실전모의테스트(70문항) PART 8 독해 유형공략 1. 일기, 생활문 공략 1단계 · 필수 표현 익히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2. 편지, 팩스 공략 1단계 · 필수 표현 익히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3. 광고, 안내문 공략 1단계 · 필수 표현 익히기 공략 2단계 ·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 실전 문제 풀기 PART 8 실전모의테스트(30문항)『NEW JPT 한권으로 끝내기 450』은 2009년에 발간된『JPT 한권으로 끝내기 450』의 최신 개정판입니다. 이 교재는 JPT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위해 청해·독해 파트별 3단계 공략법을 제시하여, 학습자가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청해 파트는 공략 1단계 <표현 다지기>, 공략 2단계 <실전 감각 익히기>, 공략 3단계 <실전 문제 풀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장을 듣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를 풀며 JPT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문제에서 나오는 단어와 표현도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독해 파트는 품사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략 1단계에서 각 품사별로 중요한 어휘와 표현을 익히고 <실력 간단 체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략 2단계의 <실전 감각 익히기>를 통해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법이나 구문을 연습할 수 있고, 공략 3단계 <실전 문제 풀기>를 통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를 풀며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 JPT 한권으로 끝내기 450』은 본책과 <실전모의고사>, <해설집>, <해답 용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락원 홈페이지(www.darakwon.co.kr)와 표지의 QR 코드를 통해 청해 파트 MP3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적당히 부족한 엄마로 살기로 했다
메이트북스 / 송미선 (지은이) / 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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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송미선 (지은이)
많은 엄마들이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함을 책망하고, 심지어 아이에 대한 죄책감까지 느끼고 있다. 전문가들과 각종 매체들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많은 것을 엄마에게 요구하고, 이로 인해 많은 엄마들이 죄책감을 가지고 완전무결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무결한 엄마가 되려는 노력은 엄마는 물론 아이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적당히 부족한 엄마가 아이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과 양육을 통해서 엄마도 발달하고 성숙해진다는 저자의 지적은 참으로 중요하다. 저자는 자녀를 위해 전지전능한 부모가 되기를 요구받는 이 시대에 엄마의 부족함이 흠이 아님을 이 책에서 전한다.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강조함으로써 압박을 느끼게 만드는 많은 자녀교육서들과는 달리, 아이 곁에서 버티고 있는 많은 부모들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힘을 가진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좋은 부모가 되는 노력뿐 아니라 부모 자신을 사랑하는 노력을 같이 하자고 위로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지은이의 말_ ‘좋은 엄마, 괜찮은 엄마’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자 1장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나진 않았다 임신과 출산, 누구도 미리 알려주지 않았던 변화 아이의 나이만큼 엄마도 자란다 엄마는 본능적으로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주려고 한다 내 안에 새겨진 친정 엄마의 흔적 엄마 본능이 부정적 경험에서 나온 것일 때 엄마가 아이에게 몰두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이 도와야 한다 2장 아이는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 엄마에게 돌봄받던 기억이 삶의 힘이 된다 엄마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의존했던 아이는 결국 엄마로부터 독립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해줄 수 없는 것들도 있다 3장 아이를 바로 알기 위한 엄마 공부법 아이를 안아주고 다루어주기 아이가 원하는 것을 참을 수 있게 좌절시키기 아이의 감정에 이름 지어주기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는 아이 지켜보기 아이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4장 적당히 부족한 엄마로도 충분하다 좋은 엄마이고 싶은 보통의 엄마들 아이에게 세상을 소개시켜주기 흔들림 없이 아이를 믿어주는 엄마의 모습 보여주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열심히 도와주는 엄마 아이가 커 나가면서 엄마 역할 줄이기 5장 적당히 부족한 엄마는 아이와 이렇게 소통한다 친구관계가 힘든 아이와의 대화 몸에 상처를 내는 아이와의 대화 쉽게 포기하는 아이와의 대화 잘 안 고쳐지는 버릇을 가진 아이와의 대화 화를 많이 내는 아이와의 대화 고집이 센 아이와의 대화 걱정이 많은 아이와의 대화 6장 엄마의 부족함이 아이의 성장을 자극한다 엄마의 부족함이 아이에게 주는 영향 실수했다가 개선하는 엄마 부족한 엄마에게서 배우는 아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지내보기 7장 적당히 부족한 엄마와 좋지 않은 엄마는 다르다 아이에게 몰입하기 힘든 엄마 아이를 우상화하는 엄마 아이의 독립을 방해하는 엄마 아이를 감정의 배출구로 사용하는 엄마 아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엄마 좋지 않은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8장 엄마이기 이전에 ‘나’를 찾자 엄마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나를 찾자 좋은 엄마에 대한 환상과 좌절 부족한 환경을 유익한 방향으로 바꾸기 현재 엄마의 삶에서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적당히 부족한 엄마가 아이의 성장을 자극한다! 많은 엄마들이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함을 책망하고, 심지어 아이에 대한 죄책감까지 느끼고 있다. 전문가들과 각종 매체들이 보통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많은 것을 엄마에게 요구하고, 이로 인해 많은 엄마들이 죄책감을 가지고 완전무결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무결한 엄마가 되려는 노력은 엄마는 물론 아이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적당히 부족한 엄마가 아이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사실과 양육을 통해서 엄마도 발달하고 성숙해진다는 저자의 지적은 참으로 중요하다. 저자는 자녀를 위해 전지전능한 부모가 되기를 요구받는 이 시대에 엄마의 부족함이 흠이 아님을 이 책에서 전한다. 이상적인 부모의 모습을 강조함으로써 압박을 느끼게 만드는 많은 자녀교육서들과는 달리, 아이 곁에서 버티고 있는 많은 부모들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힘을 가진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좋은 부모가 되는 노력뿐 아니라 부모 자신을 사랑하는 노력을 같이 하자고 위로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저는 이 정도면 괜찮은 엄마인가요?” “제가 엄마로서 잘한 건가요?” “저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저자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로서 우리나라의 엄마들로부터 수없이 들은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에 대한 고민들이다. 아이에게 쏟아붓는 시간, 에너지는 월등히 늘어났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불안과 걱정은 더 많아진 엄마들이라면 좋은 엄마 콤플렉스로 힘들어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엄마들의 큰 고민이자 화두인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올바른 접근과 최선의 답을 들려준다. 저자는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의 부담에서 벗어나 적당히 부족한 엄마가 될 것을 당부한다. 저자는 엄마가 실수를 하더라도 이것을 받아들이고 좋은 기회로 만드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 앞에서 엄마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아이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 좋은 엄마라는 이상과 과도한 경쟁이 만연한 아이들의 환경, 모순된 유교적인 잣대 사이에서 지치고 외로운 엄마들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좋은 엄마 프레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자! 세상의 수많은 정보에 학습된 엄마들은 ‘아이에게는 이렇게 해주는 것이 좋고, 이렇게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양육 정보를 잘 지키는 것이 ‘좋은 엄마’라고 생각한다. 좋은 엄마라면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어야 하며, 아이와 대화할 때 합리적으로 이야기해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하고 창조적이고 독립적인 아이로 이끌어야 한다는 어렵고 심오한 이야기도 나온다. 이처럼 예전에 비해 엄마가 아이를 위해 충족시켜야 하는 기준이 매우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에서 벗어날 때마다 엄마들은 자신이 괜찮은 엄마가 아닌 것 같아 실망한다. 엄마가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자책하고 슬퍼하며, 아이에게 미안해하고 과도하게 보상하려고 할 때 무언가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엄마들이 좋은 엄마 프레임에 갇혀 스스로를 자책하고 힘들어하는 일들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아이에게 무언가라도 더 해주려고 본능적으로 애를 쓸 때 엄마는 아이만큼 자기 자신을 아껴야 한다.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면 그것이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 살펴보고,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다독여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아이가 어려움을 겪을 때 엄마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말고 아이 앞에서 부족한 자신의 모습에 당당해지자. 아이를 위해 결정한 일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를 알아차리고 바로잡아 나가면 된다. 아이가 자랄수록 엄마가 해줄 수 없는 것이 생기고 부족한 엄마가 된다. 엄마가 부족함을 인정하면 아이는 스스로 더 생각하고 움직여서 자신의 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아이가 자신의 부족한 점으로 힘들어할 때 엄마가 직접 해결해주기보다는 함께 견뎌주는 것이 좋다. 적당히 부족한 엄마가 되어 자신을 소중하게 보듬고 아이와 소통하자. 그럴 때 엄마도, 아이도 모두 행복해진다.다정이 엄마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편안해 보이지 않는 것이 엄마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았다. 아이가 보이는 특성이 엄마의 양육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엄마의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집에서의 다정이 모습은 매우 밝아 보였고, 말도 유창하게 잘하고 동생과 놀아주는 모습은 의젓하기까지 했다. 나는 다정이 엄마에게 “어머님 때문에 다정이가 유치원에서 불편해하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말로 안심시켰다. 아이의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다. 엄마의 품을 벗어나서 세상과 만나면서 드러나고, 이를 엄마가 알게 되는 것이다. 아이의 모습, 취향, 습관, 반응들을 엄마가 미리 알고 대비할 수는 없다. 다정이는 놀이치료를 시작했고, 초기 3~4회기에는 매우 긴장하고 부자연스러웠지만 치료실 내부를 찬찬히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회기에서는 안전을 확인하고 주도적으로 놀이를 진행해나갔다. 엄마는 아들을 붙잡고 한국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하고, 좋은 대학, 직업이 없으면 살아나가기 힘든지를 설명하려다가 불현듯 친정 엄마의 모습을 떠올렸다. 엄마는 중고등학교 시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친정 엄마에게는 늘 잔소리를 들었다. 친정엄마가 세상이 얼마나 위험하고 조심할 것이 많은지에 대해 구구절절 이야기하며 자신을 답답하게 했던 때가 생각났다. 사춘기 시절에는 친정 엄마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고 밉기도 했지만 어느 사이 자신도 미래를 걱정하고 새로운 일에 대한 시도를 포기하고 있었다. 친정 엄마가 알려준 것을 조심하면 위험한 일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만 같다. 그때는 안정되어 있지만 심심하고 따분해 보이는 친정 엄마의 모습이 싫었는데, 내가 아들에게 말하는 것도 위험한 세상을 조심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뿐이었다. 책을 통해 배운 보편적인 지식을 내 아이에게 그대로 적용시키는 일이 잘 안 됐다. 몇 시간마다 배가 고파지는지, 기저귀가 젖어 불편하면 어떤 표정을 짓는지 그리고 졸릴때 어떻게 안아줘야 하는지는 아이와 계속 붙어 있으면서 알아가는 것이었다. 나는 한동안 남편이 뭘 하는지, 내 옷차림이 어떤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이가 나를 필요로 할 때를 대비했다. 엄마는 아이를 알아가면서 스스로 엄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끼고 자신을 신뢰하게 된다. 자신이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엄마 역할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바깥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온전히 엄마에게 의존하는 상태이며, 이 시기에 엄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 아이를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 풀타임 직업이고 위대한 일인가 하는 것을 엄마와 주변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6
대원씨아이(단행본) /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 2017.03.15
7,000
대원씨아이(단행본)
소설,일반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카미사토 카케루가 사라진 지 3일. 다음 싸움으로 옮겨간 카미조였지만,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수영복 차림의 쇼쿠호우 미사키와 미사카 미코토를 비롯한 아가씨투성이의 토키와다이 중학교(천국)였다…?카미사토 카케루가 사라진 지 3일.다음 싸움으로 옮겨간 카미조였지만,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수영복 차림의 쇼쿠호우 미사키와 미사카 미코토를 비롯한 아가씨투성이의 토키와다이 중학교(천국)였다…?계절은 겨울. 12월의 학원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기온은 섭씨 50도를 넘었다. 원인불명의 대열파에 의해 학원도시의 인프라 전체가 기능을 정지한 가운데, 그 ‘예측 불가능한 위협’은 찾아왔다.엘레멘트.작열 지옥을 기어다니는 이형의 괴물. 놈들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오른손’으로, 카미조는 격전지로 향하지만 상대의 수가 너무 많다. 그런 궁지에 나타난 것은 이형의 기계 ‘대마술식 구동갑옷(안티 아트 어태치먼트)’에 감싸인 그 소녀였는데…?
You are an Ironman 유 아 언 아이언맨
책과나무 / 김교문 (지은이) / 2020.09.29
23,800원 ⟶
21,4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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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
취미,실용
김교문 (지은이)
‘하와이’하면 대부분 ‘호놀룰루’만 생각하지만, 하와이를 이루는 가장 큰 섬 ‘빅아일랜드’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며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의 생산지이자 매년 10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많은 철인들이 찾는 ‘코나’를 빼놓고는 하와이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코나에 16년째 살면서 ‘하와이 코나 월드 챔피언십’에 매년 찾아 철인들을 섬기는 목사의 이야기로, 땀에 젖고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의 레이스 속에서도 웃음과 도전정신을 잃지 않는 아이언맨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RECOMMEND PROLOGUE PART 1_아이언맨의 Kona 위대한 경주, 코나 꿈의 무대에 서다 자신과의 약속, 무지개 파도에 몸을 던지다 PART 2_아이언맨의 Passion 끝없는 도전, 열정 아직도 먼 길 가장 힘든 싸움, 자신 자신의 인생을 컨설팅하라 PART 3_ 아이언맨의 Etiquette 피할 수 없는 절망 아이언맨의 선택 내게 던진 한마디, 격려 올바른 태도, 애티튜드 PART 4_아이언맨의 Family 내 힘의 원천, 가족 내 삶의 이유, 아이들 행복한 사람, 동행 자원 봉사자, 코쿠아 크루 PART 5_ 아이언맨의 Period 승리와 영광의 순간 결승선에서 뒤를 돌아보다 감사함과 고마움 인생의 끝, 마침표‘하와이 코나 월드 챔피언십’ 인생이란 무대 위에서 도전하는 철인들의 이야기 저자가 살고 있는 하와이 코나는 ‘하와이 코나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으로, 종교인들의 성지순례처럼 철인3종경기를 하는 아이언맨들에게는 인생의 버킷리스트이자 꿈의 무대이다. 매년 10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자신의 인생에 극한 한계를 스스로를 테스트하고 도전하려는 아이언맨들이 하와이 코나로 몰려온다. 그 지역에 16년째 살면서 코나로 오는 철인들을 도우며 수년 동안 모아 놓은 사진들을 정리하여 아이언맨의 삶과 도전정신을 이 책에 담았다. 지구상의 가장 힘든 운동경기 철인3종경기처럼 지금 쉽지 않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힘겹게 인생을 경주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이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데 동반자가 되는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인생이라는 길에서 도전하다가 좌절하고 경기를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전해 주는 철인의 메시지” ‘하와이’하면 대부분 ‘호놀룰루’만 생각하지만, 하와이를 이루는 가장 큰 섬 ‘빅아일랜드’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며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인 ‘코나 커피’의 생산지이자 매년 10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많은 철인들이 찾는 ‘코나’를 빼놓고는 하와이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코나에 16년째 살면서 ‘하와이 코나 월드 챔피언십’에 매년 찾아 철인들을 섬기는 목사의 이야기로, 땀에 젖고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의 레이스 속에서도 웃음과 도전정신을 잃지 않는 아이언맨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속에 담긴 한 장 한 장의 사진과 그 마음이 담긴 글을 보면서 저자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코나에서의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 있다. 코나에 오고간 수많은 철인들을 10여 년을 섬겨 오면서 그의 인생에 스쳐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은 여행객이 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겼는지, 한 문장 문장마다 저자의 그 정성 어린 마음이 느껴진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참가한 20대부터 80대까지 나이와 장애 여부를 불문하고 철인3종경기를 도전한 아이언맨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경제 활동이 멈추고 철인3종경기가 중단되면서 위축된 아인언맨들에게 이 책이 위로를 주고 도전정신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길에서 도전하다가 좌절하고 경기를 포기하려는 사람들의 무너져 내린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전해 줄 것이다. 이러한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책 속으로 한 분 한 분을 초청해 본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접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하와이 코나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피니시 라인에 도착한 선수들에게 외친 그 한마디를 불러 드리고 싶다. “You are an Ironman.”이라고….코나에 온 아이언맨은 성공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아니다. 그렇다고 기록을 세우기 위해 온 것도 아니다. 코나의 아이언맨 코스는 기록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옥의 레이스이다. 전 세계에서 온 2,500명의 아이언맨은 이 지옥의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 온다. 그리고 완주한 사람들에게 누구나 아이언맨, 철인이라는 메달을 수여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 시대의 외침은 ‘성공하라’이다. 서점의 매대 위에 놓여 있는 책들은 대다수가 성공이나 비전, 출세에 관한 책들이다. 빌 게이츠처럼 성공하라, 워런 버핏처럼 부자가 되라, 마크 저커버그처럼 유명인이 되어라…. 그러나 당신을 사랑하고 창조한 신은 인생을 성공하라 요구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허락된 인생이라는 경주를 아이언맨처럼 끝까지 성실하게 완주하기를 신은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인생을 완주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새벽 6시 45분 ‘펑’ 포성과 함께 파도에 몸을 던진다. 그리고 밀려오는 두려움 앞에서 도전을 한다. 사력을 다해 태평양 한가운데로 물살을 가르고 전진해 간다. 코나의 바닷속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며 점점 두려움은 사라지고 파도 위에서 돌고래처럼 참된 자유를 느끼게 된다. 인생이라는 삶의 바다에 살다 보면 수많은 크고 작은 파도들을 만나게 된다. 그 두려움이라는 파도에 몸을 던지는 사람만이 참된 자유를 얻게 되리라. 지금 당신의 인생의 파도에 몸을 던져 보라. 철인3종경기는 다른 경기들과는 달리 아주 오랜 시간을 준비해야 완주할 수 있는 경기이다. 그들은 이제 그만 익숙해지고 쉬고 싶어 하는 육체에 날마다 자극을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가지고 새롭게 살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기에 삶이 편안해지고 느슨해지려 할 때마다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고, 그것을 즐기려 하는 사람들이 아이언맨들이다. 만약 당신도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다면 이젠 결정해야 한다. 당신의 남은 삶의 의미를 위해서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는 일 말이다. 당신의 인생에 도전해야 할 일이 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지금 스스로 고통을 선택하길 바란다. 그 선택으로 당신은 많은 변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경험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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