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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
포르체 / 정제영 (지은이)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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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체학습법일반정제영 (지은이)
교육부가 2028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 중2 이하 초등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정제영 교수가 앞으로의 입시 제도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우스갯말도 있는 요즘의 복잡한 입시, 무엇이 바뀌고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할지 전문가가 대입개편안 원문 한 줄 한 줄마다 짚어주는 해설은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에게 유익한 지침이 될 것이다. 2028 대입 개편안은 9등급제이던 내신을 5등급제로, 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던 수능을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한다. 내신과 수능 모두 과도한 경쟁을 줄이고 학교가 중심에 서도록 변경한 것이다. 학교교육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다. 《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에는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교육부 자료 Q&A부터 변화된 입시 제도에 대비해 대입을 준비하는 전략,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 맞춤 교육법까지 모두 담겨 있다. 교육부 자료 분석을 하나하나 읽고 나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챌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입시 맞춤형 전략서인 이 책으로 입시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아 보자.프롤로그: 우리 아이 입시, 학교교육에 집중하라 4 1부 우리 아이 입시, 2028 대입 제도부터 알아야 한다 1장 내신 5등급제와 통합 수능이 무엇인가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고교 내신 5등급제 도입 22 2028 대학 입시 제도 개편 시안의 주요 내용 26 2장 학부모와 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입 제도 개편안 Q&A 20 3장 교육부 발표 자료 직접 확인하기 보도 자료 자세히 보기 44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2028 대학 입시 제도 개편 시안 52 2부 대입 제도를 알면 입시가 보인다 1장 대입 제도, 왜 알아야 할까? 대학입학전형제도의 의미 78 대입 제도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 80 2장 대입 제도, 꼼꼼히 살펴보고 파악하라 대입의 전형 요소 88 대입의 전형 방법 90 전형 시기 93 전형 비율 95 3장 대입 제도, 변화 과정에 해결법이 있다 대학별 고사 시기(1945~1968) 100 예비고사 시행기(1969~1980) 및 졸업정원제 시행기(1981) 103 학력고사 시행기(1982~1993) 105 수능시험 도입기(1994~2007) 107 입학사정관제 및 학생부 종합전형 도입기(2008~2020) 110 2022 대입 제도 개편과 대입 공정성 강화(2022~) 114 3부 2028 대입 제도, 새로운 입시 레이스에 대응하라 1장 대입 개편의 맥락 이해하기 고등학교 내신 제도의 변천 과정 120 현행 고교 내신 9등급제 이해하기 123 왜 5등급제가 도입되었을까? 128 2장 통합 수능 도입 맥락 이해하기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특성과 변천 과정 136 현행 수능 체제 이해하기 140 왜 통합 수능이 도입되었을까? 145 3장 대입 개편, 내신 5등급제와 통합 수능에 대비하기 내신 5등급제에 대비하기 150 통합 수능에 대비하기 155 4부 디지털 시대, 미래교육이 온다 1장 미래교육, 우리 아이 맞춤 교육으로 재설계하라 평균의 함정에 빠진 근대식 학교의 문제 162 개인별 맞춤형 교육의 방향 168 HTHT(High Touch High Tech) 교육의 중요성 172 플립러닝에 기반한 HTHT 교육 178 2장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과 주요 내용 186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 193 3장 2025 AI 디지털 교과서가 가져올 변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 계획 198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주요 기능 200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최종 목표 203 5부 미래교육에 대비하는 자세 1장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 이해하기 디지털 전환 214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217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 220 2장 미래 인재의 핵심 역량 전통적인 역량 : 3R’s, 신언서판, KSA 226 미래 인재와 핵심 역량 논의 230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 236 3장 성장 마인드셋 형성시켜 주기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242 성장 마인드셋의 중요성 246 자녀의 성장 마인드셋 길러 주기 250 4장 자기주도 학습 역량 길러 주기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의 의미 254 학습의 목표 설정하기 258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262 학습의 목표 달성을 평가하기 266 학습 동기 수준을 유지하고 자기효능감 높여 주기 268 에필로그: 교육, 각자의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 2712023년 베스트셀러 《챗GPT 교육혁명》에 이은 두 번째 책! 교육부 장관 <이주호의 필통톡> 출연!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2028 대입 개편 대담 진행 대한민국 교육 전문가 정제영 교수의 2028 대학 입시 완벽 로드맵! 교육부 2028 대입 개편안 원문과 전문가의 해설 수록! 현 중2 이하 학부모라면 무조건 읽어야 할 입시 전략서 교육부가 2028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현 중2 이하 초등 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을 위해 정제영 교수가 앞으로의 입시 제도에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우스갯말도 있는 요즘의 복잡한 입시, 무엇이 바뀌고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할지 전문가가 대입개편안 원문 한 줄 한 줄마다 짚어주는 해설은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에게 유익한 지침이 될 것이다. 2028 대입 개편안은 9등급제이던 내신을 5등급제로, 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던 수능을 통합형 수능으로 전환한다. 내신과 수능 모두 과도한 경쟁을 줄이고 학교가 중심에 서도록 변경한 것이다. 학교교육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신념이다. 《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에는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교육부 자료 Q&A부터 변화된 입시 제도에 대비해 대입을 준비하는 전략,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 맞춤 교육법까지 모두 담겨 있다. 교육부 자료 분석을 하나하나 읽고 나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챌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입시 맞춤형 전략서인 이 책으로 입시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아 보자! 이번 입시 개편안에서는 무엇이 바뀌었나요? 꼼꼼한 해설로 개편안 완전 분석 및 대학 입시 대비까지! 이번 개편안에는 입시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완화하고,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입시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교육부의 의도가 숨어 있다. 2025학년도부터는 새롭게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토대로 고교학점제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처럼 혁신적인 변화에 맞추어 입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제도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만으로는 도대체 우리 아이를 어떻게 평가하겠다는 건지, 그래서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 건지 파악하기 어렵다. 《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는 이처럼 막막한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완화된 내신 등급으로 인한 변별력 약화 문제, 공통과목 중심으로 축소된 수능이 유발할 유불리 문제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고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앞으로의 대학은 입시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에 두고 학생을 선발할지, 통합과목으로 전환된 수능에서 어떤 문제가 출제될지 등 저자가 콕콕 짚어주는 상세한 해설을 읽다 보면 2028 대입 개편안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대학은 ‘미래 인재’를 뽑는다! 디지털 대전환을 반영한 대입 평가 기준 분석부터 융합형 미래 인재로 키우는 방법 전격 공개! 디지털 대전환에는 도구를 잘 활용하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도구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식 전체의 구조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2028학년도부터 시행될 통합형 수능의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의 도입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사항이다. 기존 화학, 물리, 윤리와 사상, 법과 정치 등으로 나뉘던 개별과목의 지식을 넘어서 사회와 과학 전반에 대한 이해와 그 연결점을 중점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통합과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정보를 연결하고 분석하는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과 내신의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대학에서는 ‘주체성’을 중심으로 학생을 평가하려 할 것이다. 《2028 대학 입시, 학교 교육에 집중하라》에서 정제영 교수는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목표 설정하기’, ‘학습 계획 수립하고 실행하기’, ‘학습의 목표 달성을 평가하기‘, ‘학습 동기 수준을 유지하고 자기 효능감 높여 주기’를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체성 향상 훈련을 하다 보면, 나서지 않아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나아가는 우리 아이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학습은 습관입니다. 자기 주도성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평가하고, 그 결과로 새로운 목표를 정하는 과정은 습관으로 체화되어야 합니다. 타고난 천재보다는 만들어지는 인재가 중요합니다. 모든 아이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잠재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일부 학생이 성공하고 다수가 실패하는 교육은 모두가 불행한 교육입니다. 모든 학생이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목표가 설정되고, 그 목표를 위해 지원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 대학입학전형제도는 중등 교육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대학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토대가 됩니다. 대학은 다양한 전공과 연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간입니다. 미래 인재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이 바로 대학입학전형제도를 통한 입학의 과정입니다. 대학입학전형제도는 학생들이 지닌 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치 책의 마지막 장을 끝내고 새로운 책의 첫 장을 펼치는 것과 같습니다. 대학입학전형제도는 아이들의 지난 여정을 인정하면서, 그들이 펼쳐갈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입 제도, 왜 알아야 할까? 2022학년도 대입 개편은 2015 교육과정의 개정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형 구조가 개편되고 수능 체제가 바뀌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은 30% 이상으로 확대 권고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 및 선택 구조로 개편되었으며 사회와 과학은 교차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고, EBS 연계율은 70%에서 50%로 축소되었습니다.- 대입 제도, 변화 과정에 해결법이 있다
복지국가 개혁의 도전과 응전
나눔의집 / 키스 반 커스버겐 & 바바라 비스 지음, 남찬섭 옮김 / 2017.09.29
22,000

나눔의집소설,일반키스 반 커스버겐 & 바바라 비스 지음, 남찬섭 옮김
복지국가 개혁의 정치적 기회와 제약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거시적 질문들을 던진다. 우리는 애초에 왜 복지국가를 필요로 하게 되었는가? 우리는 복지국가를 어떻게 해서 얻게 되었는가? 우리는 왜 상이한 복지체제를 갖게 되었으며 그 상이함은 지금도 유효한가? 복지국가가 실제로 어떤 일은 하는가? 우리는 왜 복지국가를 개혁해야 하는가? 복지국가 개혁은 왜 그처럼 어려운가? 복지국가 개혁이 그처럼 어려운데도 그것은 왜 진행되는가? 복지국가는 대침체를 견뎌낼 것이며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복지국가에 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알려줄 것이며, 동시에 복지국가 개혁의 정치에 관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논쟁에 기여할 것이다.서문 및 감사의 말 1. 서장: 복지국가 개혁의 정치적 기회와 제약 2. 복지국가: 역동적 발전, 위기, 회복탄력성, 그리고 변화 3. 복지국가의 논리: 복지국가는 왜 필요했으며, 우리는 어떻게 복지국가를 갖게 되었는가? 4. 복지국가체제: 우리는 왜 상이한 복지체제를 갖게 되었으며, 그 상이함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가? 5. 복지국가가 실제로 한 일은 무엇인가?: 사회적 위험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고 빈곤과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국가는 어떻게 하였는가? 6. 복지국가 개혁에 대한 개방적ㆍ기능적 접근을 향하여 7. 우리는 왜 복지국가를 개혁해야 하는가? I: 외부에서 온 기능적 압력으로서의 지구화 8. 우리는 왜 복지국가를 개혁해야 하는가? II: 내부로부터 온 기능적 압력과 탈산업사회 9. 정치인과 정부는 왜 그리고 어떻게 위험한 개혁을 추진하는가? 10. 복지국가는 대침체를 견뎌낼 수 있고 견뎌낼 것인가? 참고문헌 찾아보기 “복지국가 개혁은 항상 있어 왔다. 복지국가가 몇 번의 위기와 수많은 환경적 변화를 견뎌 왔다는 사실은 복지국가가 그러한 위기와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혁하는 영구적 개혁을 거쳐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취약계층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위해 사회적 보호를 제공하고 촉진하는 것이 바로 복지국가가 하는 일이다” 복지국가 개혁은 모든 선진 자본주의적 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 개혁이 모든 나라에서 같은 방식으로 그리고 같은 정도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또 동일한 결과를 낳는 것도 아니다. 비교복지국가연구 분야에는 특정 국가의 개혁이나 특정 정책영역에서의 개혁에 관한 문헌들은 매우 풍부하지만, 하나의 단행본을 통하여 복지국가의 발전과 개혁의 정치에 관련된 ‘거시적’ 질문들을 제기한 경우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 경우는 고사하고― 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 키스 반 커스버겐과 바바라 비스는 복지국가 개혁의 정치적 기회와 제약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거시적 질문들을 던진다.: 우리는 애초에 왜 복지국가를 필요로 하게 되었는가? 우리는 복지국가를 어떻게 해서 얻게 되었는가? 우리는 왜 상이한 복지체제를 갖게 되었으며 그 상이함은 지금도 유효한가? 복지국가가 실제로 어떤 일은 하는가? 우리는 왜 복지국가를 개혁해야 하는가? 복지국가 개혁은 왜 그처럼 어려운가? 복지국가 개혁이 그처럼 어려운데도 그것은 왜 진행되는가? 복지국가는 대침체를 견뎌낼 것이며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복지국가에 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알려줄 것이며, 동시에 복지국가 개혁의 정치에 관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논쟁에 기여할 것이다.
낮에 뜨는 달 1~5 세트 (전5권)
artePOP(아르테팝) / 헤윰 (지은이) / 2023.11.22
90,000원 ⟶ 81,000원(10% off)

artePOP(아르테팝)소설,일반헤윰 (지은이)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 수상작. ENA 수목 드라마《낮에 뜨는 달》원작 웹툰. 웹툰《낮에 뜨는 달》은 2013년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7년 8월 총 206화로 완결된 작품이다. 연재 당시 시대극 부문 1위를 했으며, 2023년 누적 조회 수 7억 뷰로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이 나면서 연재 종료 후 몇 년이 지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독자를 움직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 시대적 배경을 잘 살린 의복과 문화, 문학적인 대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는 그림체, 냉혹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나으리’ 도하의 인기는 작품을 열렬히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2017~2018년《낮에 뜨는 달》1~4권이 출간된 이후 5년 만인 2023년 5권이 출간되었다. 이에 맞춰 1~4권 표지를 헤윰 작가가 새롭게 그린 표지 일러스트로 꾸몄다. 5권은 헤윰 작가가 공들여 원고를 수정, 보완해 출간에 최적화했다. 연재분의 감동을 독자들의 책꽂이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책의 형태에 맞게 정성을 들인 작품이다.낮에 뜨는 달 1~5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 수상작 ENA 수목 드라마《낮에 뜨는 달》원작 웹툰 1~4권 리커버, 5권 출간 재개! 웹툰《낮에 뜨는 달》은 2013년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7년 8월 총 206화로 완결된 작품이다. 연재 당시 시대극 부문 1위를 했으며, 2023년 누적 조회 수 7억 뷰로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이 나면서 연재 종료 후 몇 년이 지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독자를 움직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 시대적 배경을 잘 살린 의복과 문화, 문학적인 대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는 그림체, 냉혹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나으리’ 도하의 인기는 작품을 열렬히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2017~2018년《낮에 뜨는 달》~4권이 출간된 이후 5년 만인 2023년 5권이 출간되었다. 이에 맞춰 1~4권 표지를 헤윰 작가가 새롭게 그린 표지 일러스트로 꾸몄다. 5권은 헤윰 작가가 공들여 원고를 수정, 보완해 출간에 최적화했다. 연재분의 감동을 독자들의 책꽂이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책의 형태에 맞게 정성을 들인 작품이다.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 수상작 ENA 수목 드라마《낮에 뜨는 달》원작 웹툰 완결 후에도 ‘거미’ ‘황치열’ ‘안예은’ 등의 인기 가수가 웹툰 OST 참여 ‘나으리 앓이’에서 시작해 팬덤으로 성장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2017~2018년《낮에 뜨는 달》1~4권이 출간된 이후 5년 만인 2023년 5권이 출간되었다. 이에 맞춰 1~4권 표지를 헤윰 작가가 새롭게 그린 표지 일러스트로 꾸몄다. 5권은 헤윰 작가가 공들여 원고를 수정, 보완해 출간에 최적화했다. 연재분의 감동을 독자들의 책꽂이에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책의 형태에 맞게 정성을 들였다. 웹툰《낮에 뜨는 달》은 2013년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해 2017년 8월 총 206화로 완결된 작품이다. 5권엔 79화부터 91화까지의 연재분이 담겨있다. 연재 당시 시대극 부문 1위를 했으며, 2023년 누적 조회 수 7억 뷰로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이 나면서 연재 종료 후 몇 년이 지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독자를 움직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 시대적 배경을 잘 살린 의복과 문화, 문학적인 대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히 드러내는 그림체, 냉혹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나으리’ 도하의 인기는 작품을 열렬히 지지하는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냈다. 『낮에 뜨는 달』5권은 작가가 몇 년에 걸쳐 전체 원고의 리마스터링을 진행했다. 한층 세련되고 능숙한 그림과 시대 배경을 살린 배경 그림을 새로 제작하여 작품의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였다. 세로로 연출된 웹툰 원고를 작가가 직접 단행본에 맞게 재편집하여 책만이 줄 수 있는 전달력과 재미를 가지고 있어 책의 읽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오랜 시간이 걸려 5권이 출간되었지만, 직접 단행본을 본다면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소장 가치 높은 단행본이다. 5권 출시에 맞춰 기존 1~4권도 새로운 표지 디자인을 진행했다. 그 표지들은 작가가 진정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의 메시지가 담긴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게다가 연재 당시로부터 수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발전한 헤윰 작가의 필력을 1~4권 표지와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5권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연재분의 감동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인물이나 배경 묘사 등에서 진일보한 작품을 이번에 출간된 단행본을 통해 만나보시길 권한다. *** 원천 콘텐츠로서의 문법과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작품이다.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 심사평 《낮에 뜨는 달》처음 보시는 분들 정말 이 작품 꼭 결제해서 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합니다. 보면서 눈물 흘릴 준비도 하시구요. …sund**** 세 번째 정주행이 끝이 났네요. 참 여운이 길었고 작품 속의 주인공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생각날 때쯤 다시 읽으러 들어올게요. …svkqz**** 어쩜 이렇게 천재적인 스토리를 쓰실 수 있는지요…. 제가 본 작품 중에 여운 최고입니다. …akla**** 전편 소장하고 다시 정주행했어요. 몇 년 전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역시 갓명작. 저는 그사이 이제 웹툰 전편을 소장할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요. …whit****
스몰 석세스
행복한북클럽 / 아시아경제 중기벤처부, (사)행복한성공 (지은이) / 2022.12.12
22,000원 ⟶ 19,800원(10% off)

행복한북클럽소설,일반아시아경제 중기벤처부, (사)행복한성공 (지은이)
여기, 살아남아 가치를 증명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생생한 비즈니스 경험이 담긴 경영서가 출간되었다. 국내에는 728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종사자는 1,754만 명이다. 벤처기업의 고용은 72만 2,000명(2021년 기준)으로 이미 삼성·현대차·LG·SK 등 4대 그룹의 고용을 앞질렀다.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또렷이 담은 진짜 ‘이야기’와 ‘인사이트’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스몰 석세스: 단단한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는 무조건 양적 성장을 추구하는 대신 합리적인 경영을 하고 지속 가능한 존재가치를 만들어온 중소·벤처기업들의 생존기이자 성장기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들의 평균 연 매출은 571억 원이며, 평균 업력은 17년이다. 10대 대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 남짓인 데 반해 이 기업들 중에는 수십 년 넘게 일해온 직원이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곳도 있다. 수많은 회사가 세워지고 사라지는 이 혹독한 환경에서 그들의 생존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출신도 배경도 사업 아이템도 기업 규모도 다르지만, 그들에게는 몇 가지의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중소기업 CEO들은 일에 있어서 꼼꼼하고 때론 깐깐했지만 불가능보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회로를 돌리는 게 습관화되어 있었다. 안 되는 이유를 찾아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가능한 이유를 찾아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거나 지워나가는 방식이 몸에 배어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창의성이나 통찰, 전문 지식, 돈, 운과 같은 것이 결합하면 사업은 날개를 단다. 책 곳곳에 ‘경쟁사와 비교하면서 사업을 하면 경쟁에 매몰된다.’ 혹은 ‘스스로 혁신적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진짜 이기는 전략이다.’ 등 주옥같은 명언들이 살아 숨 쉰다. 기업가가 말하는 ‘진짜’ 창업기, 그 여정에 담긴 차별화 전략, 혁신적 가치, 기획력, 영업력, 추진력, 회복력 등 하나의 기업을 일구어내는 데 필요한 역량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들어가며 스몰 석세스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김민진, 아시아경제 중기벤처부장 작은 성공을 권하다 김형관, (사)행복한성공 이사 Small Success 1 오픈놀 권인택 기업·인재를 새롭게 잇는 매칭 혁명을 일으키다 Small Success 2 스콜라스 김선철 재미있게 일해야 창의적인 상품도 만든다 Small Success 3 MJ플렉스 김시출 취업 준비부터 은퇴 설계까지, ‘라이프 토털 솔루션’ Small Success 4 (주)로얄지엘에스 김환용 위기가 있어야 성장이 있다 Small Success 5 파르팜 김현창 차별화로 업계 기준을 다시 세우다 Small Success 6 이지네트웍스 박관병 소유보다 공유로 바뀌는 고객 니즈에 발맞추다 Small Success 7 쓰리에이로직스 박광범 우물을 파려면 독보적인 한 우물을 파라 Small Success 8 스마트올리브 박현숙 익숙한 것을 다른 눈으로 보자 Small Success 9 상도가구 여운창 시대에 맞는 제품이 가장 좋은 제품이다 Small Success 10 크리니티 유병선 사람을 키우는 회사, 미래를 여는 회사 Small Success 11 유비라이트 이동춘 기술력만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Small Success 12 유진테크놀로지 이미연 보스가 아닌 리더가 될 때 회사도 거듭난다 Small Success 13 코리아툴링 이재건 때론 뚝심 있게 때론 유연하게, 시대와 함께 가다 Small Success 14 커피에반하다 임은성 고객의 잠재 욕구를 읽어야 살아남는다 Small Success 15 미영 전경국 회사를 빛나게 하는 건 직원이다 Small Success 16 아이비리더스 정광천 이노베이션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Small Success 17 대원CTS 정명천 직원도 협력 업체도 다 같이 행복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Small Success 18 한퓨어 정충묵 사람을 위한 경영, 사람을 남기는 장사 Small Success 19 에코아이티 최재성 고객 가치 창출이 기업의 성공을 이끈다 Small Success 20 메이크인 최현권 메이크인 ‘고용 서비스’로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다!몸집보다 수익, 외형보다 내실 단단한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 여기, 살아남아 가치를 증명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생생한 비즈니스 경험이 담긴 경영서가 출간되었다. 국내에는 728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종사자는 1,754만 명이다. 벤처기업의 고용은 72만 2,000명(2021년 기준)으로 이미 삼성·현대차·LG·SK 등 4대 그룹의 고용을 앞질렀다.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또렷이 담은 진짜 ‘이야기’와 ‘인사이트’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스몰 석세스: 단단한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는 무조건 양적 성장을 추구하는 대신 합리적인 경영을 하고 지속 가능한 존재가치를 만들어온 중소·벤처기업들의 생존기이자 성장기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업들의 평균 연 매출은 571억 원이며, 평균 업력은 17년이다. 10대 대기업의 직원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 남짓인 데 반해 이 기업들 중에는 수십 년 넘게 일해온 직원이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곳도 있다. 수많은 회사가 세워지고 사라지는 이 혹독한 환경에서 그들의 생존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출신도 배경도 사업 아이템도 기업 규모도 다르지만, 그들에게는 몇 가지의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중소기업 CEO들은 일에 있어서 꼼꼼하고 때론 깐깐했지만 불가능보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회로를 돌리는 게 습관화되어 있었다. 안 되는 이유를 찾아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가능한 이유를 찾아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거나 지워나가는 방식이 몸에 배어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창의성이나 통찰, 전문 지식, 돈, 운과 같은 것이 결합하면 사업은 날개를 단다. 책 곳곳에 ‘경쟁사와 비교하면서 사업을 하면 경쟁에 매몰된다.’ 혹은 ‘스스로 혁신적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 진짜 이기는 전략이다.’ 등 주옥같은 명언들이 살아 숨 쉰다. 기업가가 말하는 ‘진짜’ 창업기, 그 여정에 담긴 차별화 전략, 혁신적 가치, 기획력, 영업력, 추진력, 회복력 등 하나의 기업을 일구어내는 데 필요한 역량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라. 중기벤처부 기자들이 직접 만난 작은 성공을 영속 기업으로 바꾼 창업가 20인의 성장 기록 아시아경제 중기벤처부와 (사)행복한성공이 손을 잡고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경영서를 출간했다. 사단법인 행복한성공은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설립된 이래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을 통해 500여 명의 CEO를 배출해왔다. 아시아경제의 필진역시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을 취재해왔다. 그동안 아시아경제 중기벤처부와 (사)행복한성공이 만나온 CEO 가운데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가는 20명의 인터뷰 내용을 《스몰 석세스》에 담았다. 이 격변하는 비즈니스 현장의 최전선에서 그들이 주목하는 키워드들은 무엇일까. 아시아경제는 지금 경제의 지형을 재편해가는 ‘확인된’ 사실(Fact)에 대표들의 ‘해석(Veiw)’을 더한 인터뷰 방식으로 책을 집필했다. 정보 나열, 백과사전식 기사 모음이 아닌, 여러 정보를 큰 줄기, 하나의 이야기로 엮고 해석을 더해 쉽게 이해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중견·중소기업들의 탄생과 생존 과정, 기업인들이 몸소 경험한 구체적인 회사 운영의 현실 원칙들이 담긴 만큼, 창업을 준비하거나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사업을 해야 하고, 창업에 나서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들의 경험에서 단 한 줄의 인사이트라도 얻는다면 그건 바로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행경대학을 수료한 500여 개 기업들이 모두 소개되는 그날까지 행복경영 성공 사례 시리즈 발간은 계속될 예정이다.
에베소서
쿰란출판사 / 서철원 (지은이) / 2021.04.30
16,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서철원 (지은이)
재정전쟁
웅진지식하우스 / 전주성 (지은이) / 2022.02.25
18,000원 ⟶ 16,2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전주성 (지은이)
금융자본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2022년, 대한민국은 세금과 복지, 정부 지출 등을 둘러싼 재정 논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금은 내는 이들에겐 괴롭지만 정부는 양극화와 고령화, 복지 사각지대 등 사방에서 쏟아지는 ‘복지 확대 요구’를 해소할 재원 마련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 재정학계를 대표하는 이화여대 전주성 교수가 조세와 복지, 재정 정책에 대한 묵직한 제언을 건넨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졸업 후 IMF 방문학자, UN 및 워싱턴 싱크탱크들의 자문역 등을 거치며 개발도상국 조세정책의 세계적 권위자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는 진보와 보수 정권을 가리지 않고 정책 자문을 해온 그가 신간 《재정전쟁》을 통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증세와 복지 확대’ 문제의 해법과 ‘이념 논쟁을 넘어선 한국형 재정 설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프롤로그 대전환의 시대와 재정전쟁의 서막 1부 재원 없는 복지와 포퓰리즘 논쟁 1. 복지 논쟁의 축소판, 왜 기본소득인가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재원 조달과 기득권 장벽 ‘노벨상 사대주의’에 대한 우려 2. 오페라하우스와 보이지 않는 복지 ‘국민 혈세’ 논리를 극복하려면 오페라하우스의 재원 3. ‘스웨덴식 복지’는 환상이다 과세의 핵심은 정보와 저항 정치 이념과 복지 경쟁 4. 재난지원금과 금 모으기, 그리고 포퓰리즘 애국심 마케팅과 국론 통일 포퓰리즘 감별법 5. 큰 정부,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시대 조류와 경제 발전 단계 새로운 시대정신: 정부 역할의 부각 지출 확대와 정부 실패 2부 세금의 절반은 정치다 6. 저소득 근로자도 세금 많이 낸다 소득세 중심의 조세 논쟁 자영업자 들볶는 선무당들 7. 세금의 절반은 정치다 능력원칙과 조세 형평 편익원칙과 납세자 주권 부자 과세에 대한 시사점 8. 세금을 피하는 세 가지 수단 조세 전가: 세금 떠넘기기 조세 회피: 합법과 불법 사이 조세 저항: 선거의 힘 9. 험난한 복지 증세의 길 실용주의적 과세 복지 증세의 조건 10. 누더기 세제의 개혁이 먼저다 세 가지 개혁 원칙 세제 단순화 3부 양극화 시대, 부자들의 세금 전쟁 11. 로빈 후드 과세가 안 먹히는 이유 부자 과세에 대한 편견 부자 과세가 어려운 이유 12. 종합부동산세와 헨리 조지의 부활 헨리 조지는 억울하다 한국형 지대 과세 13. 부동산 세금의 여러 가지 얼굴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 보유세는 맞고 거래세는 틀린 걸까 14. 이건희 상속세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재벌의 사회적 책임 불로소득의 병목형 과세 15. 한국형 부자 과세의 대안 부자 과세는 왜 필요한가 세원 다양화와 편익원칙 소득 과세와 소비 과세 재산 과세와 대기업 과세 4부 복지국가 리모델링 16. 최악의 복지 정책은 적자재정 좋은 빚과 나쁜 빚 그리스, 미국, 그리고 일본 경쟁력과 재정 규율이 핵심 17. 최선의 복지 정책은 경제성장 정치 이념과 정책 시계 안정적 성장의 분배 효과 18. 재분배 정책과 성장 잠재력 계층 갈등은 어떻게 성장을 저해하는가 인적 자본과 계층 사다리 19.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려면 확실한 ‘출산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저출산 해결책으로서의 교육개혁 연금 개혁과 세대 갈등 20. 복지 재원의 다원화를 위한 대안 조세와 지출의 연계 목적세 방식과 ‘2단계 복지 체계’★ 하버드대 박사, 예일대 교수, UN 자문 등을 역임한 전주성 교수의 신작 ★ 2022 대선의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른 ‘기본소득’에서 ‘종부세’와 ‘연금 고갈’까지 진보와 보수 정권 모두에서 정책 자문을 해온 조세재정 분야 세계적 석학의 제언 “세금과 복지의 절반은 정치다. 재정 갈등을 풀지 못한 국가에 미래는 없다!” 기본소득 재난지원금 종부세 연금 고갈 이슈… 화약고가 된 증세과 복지 경쟁, 적자재정 등을 둘러싼 재정 논쟁에 답하다 금융자본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2022년, 대한민국은 세금과 복지, 정부 지출 등을 둘러싼 재정 논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금은 내는 이들에겐 괴롭지만 정부는 양극화와 고령화, 복지 사각지대 등 사방에서 쏟아지는 ‘복지 확대 요구’를 해소할 재원 마련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 재정학계를 대표하는 이화여대 전주성 교수가 조세와 복지, 재정 정책에 대한 묵직한 제언을 건넨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졸업 후 IMF 방문학자, UN 및 워싱턴 싱크탱크들의 자문역 등을 거치며 개발도상국 조세정책의 세계적 권위자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는 진보와 보수 정권을 가리지 않고 정책 자문을 해온 그가 신간 《재정전쟁》을 통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증세와 복지 확대’ 문제의 해법과 ‘이념 논쟁을 넘어선 한국형 재정 설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퍼주겠다는 ‘복지 포퓰리즘’은 넘치는데, 왜 ‘증세’에는 침묵하는가!” 2022 대선의 화약고, 기본소득에서 종부세, 연금 개혁까지… 재정전쟁의 서막 오르다 속도를 높여가는 양극화와 불평등 속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각국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과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 그로 인해 대공황 이후 실로 오랜만에 전 세계에 ‘큰 정부’와 ‘적자재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국내에선 대통령 선거라는 이벤트까지 더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소상공 방역지원금’, ‘기본소득제’ 등 매일 같이 선심성 정책과 공약들이 쏟아지는 중이다. 그러나 이렇게 ‘나랏빚’을 무작정 늘려도 괜찮은가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졸업 후, 예일대 교수와 전미경제연구소(NBER) 교수위원, IMF 방문학자 등을 거쳐 이명박노무현 정부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한국 재정학계를 대표하는 전주성 교수가 이런 상황 속에서 신간 《재정전쟁》을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갈수록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세금과 복지, 정부 지출에 관한 냉철한 분석과 독자적 해답을 건넨다. 일찍이 한국재정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드물게 진보보수 정권 모두에서 재정조세 자문을 해오던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책이기도 하다. 전 교수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복지 지출은 늘고 있지만 아직도 서구 선진국과의 복지 격차는 상당하다. 여기에 인구구조 고령화와 정치권의 복지 경쟁, 적자 구조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2050 탄소 중립’이 상징하는 환경지출 등 지출 수요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바야흐로 ‘재정전쟁’의 시대가 열렸다. 이 상황을 이대로 묵과할 수 없다는 긴박한 인식에서 이 책은 시작한다. “저소득자는 세금 안 낸다? 세금으로 집값 잡을 수 있다? 적자재정, 괜찮다?” 원칙 없이 복잡한 누더기 세제, 행정 편의주의, 잘못된 오해와 편견들이 만든 덫 세금은 정부의 일방적 권한이 아니라 납세자 주권을 바탕으로 하는 국가와 시민 간의 사회계약이다. 복지 재원이 필요하다고 행정 편의주의식 증세를 하면 저항에 부딪힌다. 또한 원칙 없이 복잡하기만 누더기 세제 속에서 증세는 비효율과 불공평을 키운다. 그런데 이에 더해 전 교수는, 세금과 복지를 둘러싼 각종 오해와 편견들이 현재 주류 의견처럼 대중을 파고들어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방해하고 있다고 일갈한다. ‘우리나라 근로소득자의 40% 가까이 소득세를 안 내다 보니 시민들의 납세 의식이 부족하다’라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세수 구조를 보면 선진국에 비해 소득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다. 대부분의 세금은 다른 데서 나온다. 소비세나 거래세 등 간접세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 정부의 계산도 틀렸다. 크게 두 가지 실책이 있었다. 하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또 하나는 세금에 대한 이해 부족이었다. 부동산 가격을 낮추기 위해 ‘수요 감소’를 노렸으나 가격 기대 거품과 ‘영끌족’이 탄생했다. 세금이 늘자 이를 회피하기 위해 ‘전세시장’으로 세금이 이전됐다.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집값 안정에 실패했고, ‘세금만 올리는 정부’라는 식의 조세 저항감만 높였다. ‘우리 정부 채무 수준은 주요국에 비해 괜찮다’는 몇몇 전문가들의 인식도, 현재 치솟는 정부 채무 상승 추이를 바탕으로 2060년까지 시뮬레이션해보면 상당히 위험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처럼 저자는 복지 논쟁의 축소판이 된 기본소득과 복지 포퓰리즘 논란부터 ‘로빈 후드식 과세’라 꼽히는 종합부동산세나 대기업 법인세 문제, 세대 갈등의 화약고가 된 연금 고갈과 정부 채무를 어떻게 손볼지 등 오늘의 대한민국이 직면한 재정에 관한 쟁점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부수고, 오리무중 같은 세금과 복지제도의 난맥상을 명쾌하게 짚어나간다. “‘재원을 더 넉넉히 마련해 잘 사용하느냐’가 국가 존폐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통화전쟁’에서 ‘재정전쟁’의 시대로, 갈수록 ‘이념’ 아닌 ‘과세 능력’ 중요해진다 전 교수는 “세금과 복지의 절반은 정치”라고 단언한다. ‘큰 정부와 복지 확대’라는 전 세계적 흐름 속에서 재정을 탄탄하게 지키기 위해선 부자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고, 불평등과 기후위기 등 범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점점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 결국 ‘어떻게 더 걷어서 누구를 위해 더 쓸 것인가’라는 첨예한 갈등을 관리하며 유능하게 역할을 해내는 정부만이 국가 비전과 경쟁력을 확보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40여 년과 달리,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 간 경쟁의 지평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의 경제 전쟁이 환율을 둘러싼 ‘통화전쟁(currency war)’이었다면, 앞으로의 국가 경쟁력은 재정의 힘이 좌우할 것이다. (중략) 정부 지원을 늘리는 데도 막대한 재정이 소요될 것이다. 바야흐로 ‘재정전쟁(fiscal war)’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며 거대한 전환임을 선언한다. 국내적으로도 한정된 예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계층 갈등과 세대 갈등이 전쟁처럼 심화될 것이라 예측한다. 이미 연금고갈 문제 등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사회 갈등은 경제 안정을 해쳐 성장 잠재력을 끌어내린다. 그렇다고 위기 모면을 위해 복지 포퓰리즘에 의존하다 보면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다. 튼튼한 재정을 가진 나라만이 버틸 수 있다는 말이다. 전 교수는 이 지점에서 정부 규모나 ‘보수냐 진보냐’ 같은 이념보다 ‘정부의 과세 능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선진국의 문턱, 해외 이론에 휘둘리지 않는 독자적 재정 청사진이 필요하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교수 저택 모임에서 결심한 한국형 재정 모델 연구, 성과 거둬 10여 년쯤 전, 전 교수는 UN 주최 회의에 참석하러 뉴욕에 갔던 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E. Stiglitz) 교수의 맨해튼 자택에서 있었던 저녁 모임 이후로 ‘한국형 이론’ 연구에 집중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주류 경제학자이면서도 미국식 신자유주의 비판에 앞장섰던 스티글리츠 교수가 여러 학자들에게 개발도상국 특성에 맞는 이론 정립의 필요성을 당부한 데에 크게 공감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꾸준히 해왔던 정부 자문과 언론 기고 등을 멈추고, 이론과 현실이 부딪치는 맥락을 좀 더 이해하고자 개도국 정부 자문에 힘을 쏟았다. 그 과정에서 전 교수는 많은 나라에서 세금은 회피와 저항의 대상이고 부패와 지대 추구의 통로라는 것을 절감했다. 다들 조세 개혁을 쉽게 말하지만, 쉬워 보이는 국가는 한 군데도 없었다. 특히 IMF와 같은 국제기구들이 제시하는 “One size fits all(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한)”식 처방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 《재정전쟁》은 그가 오랜 연구과 각국 재정 정책 등을 검토하며 고안한 독자적인 한국형 재정 청사진을 담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무너진 ‘재정 규율’의 복원,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재분배 정책 강화가 골자다. 일관성 있는 교육개혁과 확실한 ‘출산 인센티브’ 모색도 논의한다. 특히 그의 복지 재원 다원화 전략 중 독자적 대안으로서 눈길을 끄는 것은 목적세 강화와 ‘2단계 복지 체계’ 구축 전략이다. 다시 복지국가의 시대가 오고 있다. 우리에겐 눈에 보이는 회계상의 수치가 아니라 사회적 편익과 비용을 사회 후생의 잣대로 사용하는 책임 있는 정부가 필요하다. 앞서 말했듯이, 세금과 복지의 절반은 정치다. 전 교수는 “경제 논리와 정치 논리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대안을 만들고 이를 실천하는 정책 능력을 갖춘 세력만이 ‘재정전쟁’의 승자로 살아남을 것”임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정부를 비롯하여 독자 모두에게 이 책이 새로운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나갈 혜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지난 40여 년과 달리 정부의 적극적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 간 경쟁의 지평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의 경제 전쟁이 환율을 둘러싼 ‘통화전쟁(currency war)’이었다면, 앞으로의 국가 경쟁력은 재정의 힘이 좌우할 것이다. 시장의 기능은 중요하지만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정부 개입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에 대처할 복지 확대가 불가피하다. 화석연료를 깨끗한 에너지로 대체하고, 공공 의료를 확대하며, 전략물자의 자체 생산을 위한 정부 지원을 늘리는 데도 막대한 재정이 소요될 것이다. 바야흐로 ‘재정전쟁(fiscal war)’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세금과 복지의 절반은 정치다. 다른 분야와 달리 ‘효율’ 같은 추상적 개념을 무기로 장착한 학자는 뒤로 밀리고 정치인, 관료, 이익집단 간의 힘겨루기가 현실을 움직이기 쉽다. 그래서 더욱더 합리적인 전문가 논쟁과 대중적 관심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우리 고유의 역사적·제도적 맥락을 무시한 채 수입 이론에 의존해 진단과 처방을 내리는 일부터 삼가야 한다. 교과서식 재정 적자 이론을 생각 없이 받아들이다 위기를 자초한 나라의 사례는 흔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 정부의 재정 규율은 빠른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 그런데도 검증되지 않은 외국 이론을 근거로 포퓰리즘에 가까운 적자재정을 옹호하는 정치 세력이 늘고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2020년 총선 때 보았던 전 국민 재난지원금의 위력은 대단했다. 일단 보편적으로 전 국민에게 지급하고 애국심에 호소하며 기부형 반납을 권유했지만, 약 98%의 가구가 돈을 받아썼다. 평소 인간의 합리성과 사회 전체의 후생을 강조하던 전문가들도 당장 쓸 수 있는 공돈이 100만 원 생긴다면 당초 기부를 생각했더라도 흔들릴 수 있다. 부자들은 돈의 한계효용이 낮으므로 기부를 많이 할 것이라 한 예상도 빗나갔다. 정치는 곧 돈이고, 돈이 승리를 약속한다면 돈풀기를 주저할 정치인은 드물다. 하지만 이런 일회성 지원금과 달리 한 나라의 복지 체제로서 누구에게나 같은 금액을 꾸준히 지급하겠다는 제안은 역공을 받을 수 있는 위험한 선택이다. 재난지원금과 정반대로 여론이 흐를 수 있기 때문이다. _ <1장 복지 논쟁의 축소판, 왜 기본소득인가> 중에서
한 장의 지식 : 세계사
arte(아르테) / 탯 우드.도러시 에일 지음, 정지현 옮김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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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탯 우드.도러시 에일 지음, 정지현 옮김
한 장의 지식 시리즈. 두 사람이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인류 역사 속 기억해야 할 사건과 중요한 인물들에 관해 토론을 나눈 결과물이다. 수백만 년의 시간 속에서 일반 독자들이 잠시 짬을 내서라도 알고 싶어 할 만한 사건들과 꼭 알아야 할 사건들만을 걸러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200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목차만 보아도 기나긴 인류의 발자취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류는 지구에 두 발을 딛고 선 이래 수백만 년에 걸쳐 놀라운 진화와 눈부신 발전을 이뤄 냈다.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루시’라 불리게 될 원시 인류의 머리뼈 화석에서부터 인류의 발전사를 되짚고 있는 이 책은 정치와 문화, 산업과 예술, 인권과 사상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분야의 역사를 다룬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이룬 업적뿐 아니라 비극, 때로는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참상까지 편중 없이 기록했다. 최초의 정착과 문명, 국가의 성립 같은 가슴 뛰는 이야기 뒤편으로 전쟁과 침략이라는 피로 얼룩진 역사의 한 장이 펼쳐진다. 저자는 선사시대에서 고대,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혁명과 제국주의의 시대, 그리고 가장 최근의 역사까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건과 운동, 인물들을 200가지 주제에 담았다. <한 장의 지식 : 세계사>는 인류가 지나 온 발자취를 되짚기에 가장 빠르고 간편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선사시대 루시와 원시인류 / 도구, 예술, 믿음 / 아프리카 기원설 / 네안데르탈인 / 빙하시대 / 오세아니아 / 신석기시대의 확장 / 청동과 철기 초기 문명 메소포타미아 / 바빌론 / 통일 이집트 / 유대교 / 크레타 섬의 미노스문명 / 페니키아 / 이크나톤 / 메소아메리카문명 / 아시리아 / 철 / 로마공화정 / 불교 / 테르모필레의 전투 / 춘추전국시대 / 노자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 유교와 관료주의 국가 / 알렉산드로스 대왕 / 아소카 / 카르타고와 포에니 전쟁 / 켈트족 / 만리장성 / 율리우스 카이사르 / 이집트의 몰락 / 로마의 평화 / 악숨제국 / 콘스탄티누스 / 사산왕조 / 아비시니아 / 알라리크 중세 시대 신도 / 실크로드 / 성 아우구스티누스 / 훈족 아틸라 / 이슬람교 / 안녹산의 난 / 아바스왕조 / 북아메리카 원주민 / 카롤루스 대제 / 색슨족 / 하룬 알라시드 / 바이킹과 루스 / 공존 / 린디스판 복음서 / 열두 이맘파 / 노르만족 / 분열 / 잉카제국 / 십자군 / 칭기즈칸과 몽골족 / 마그나카르타 / 맘루크 / 오스만제국 / 티무르 / 명나라 / 백년전쟁 / 흑사병 / 합스부르크가 / 장미전쟁 르네상스 인쇄술 / 메디치 가문 / 콘스탄티노플 함락 / 항해 / 페르디난트와 이사벨 / 사파비왕조 페르시아 / 콩키스타도르 / 마르틴 루터 / 무굴제국 / 영국의 종교개혁 / 레판토 해전 / 1572년의 신성 / 투팍 아마루 / 선교사 / 폭군 이반 / 얼스터 플랜테이션 / 30년 전쟁 /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혁명의 시대 삼각무역 / 청교도주의 / 크리스티나 여왕 / 커피 하우스 / 쇄국령 / 루이 14세 / 표트르 대제 / 뉴커먼의 대기압기관 / 아샨티 왕국 / 남해 포말 사건 / 나디르 샤 / 콘스탄티노플 조약 / 강철 / 7년 전쟁 / 예카테리나 여제 / 리스본 지진 / 사우드 왕가 / 계몽사상 / 공장 / 독립선언문 / 농업혁명 / 쿡과 오스트레일리아 / 티푸 술탄 / 타이 / 마라타전쟁 / 노스웨스트 인디언 전쟁 / 프랑스 혁명 / 화학 / 공포정치 /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 아일랜드 반란 / 나폴레옹 황제 / 아이티 혁명 / 노예제 폐지론 / 루이지애나 구입 / 가우초 / 워털루 전투 / 증기 / 시몬 볼리바르 / 그리스의 독립 / 눈물의 길 / 전신 제국주의 시대 골드러시 / 아편전쟁 / 통가 내전 / 보통선거 / 1848년 혁명 / 크림전쟁 / 종의 기원 / 리소르지멘토 / 태평천국운동 / 미국 남북전쟁 / 막시밀리안 황제 /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 / 재건 / 코사 전쟁 / 해방자 알렉산드르 2세 / 벨기에령 콩고 / 엘리스 섬 20세기 이후 중일전쟁 / 에스파냐.미국 전쟁 / 의화단 운동 / 러일전쟁 / 극지 탐험 / 대량생산 / 대중매체 / 파나마운하 / 제1차 세계대전 / 갈리폴리 / 부활절 봉기 / 10월 혁명 / 에스파냐 독감 / 베르사유 조약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스탈린 / 대공황 / 더스트볼 / 에스파냐 내전 / 아비시니아 / 수데텐란트 병합 / 제2차 세계대전 / 스탈린그라드와 레닌그라드 / 진주만 / 간디와 처칠 / 유대인 대학살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 인도와 파키스탄 분할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 마오쩌둥 / 베를린 공수작전 / 6.25 전쟁 / 인도차이나 전쟁 / 마우마우 봉기 / 수에즈 위기 / 우주개발 전쟁 / 시민권 / 쿠바 / 환경주의 / 변화의 바람 / 케네디 / 아파르트헤이트 / 베트남전쟁 / 문화대혁명 / 방글라데시 / 이디 아민 / 아옌데와 칠레 / 욤 키푸르 전쟁 / 폴 포트 / 이란의 아야톨라 / 소비에트연방의 붕괴 / 이란?이라크 전쟁 / 보스니아 / ‘테러와의 전쟁’ / 신용경색 / 인터넷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얹다! 〈한 장의 지식〉 시리즈는 바쁜 도시 생활자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만을 선별한 신개념 지식 백과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대부분 한 문화와 또 다른 문화의 만남이다. 그런 만남은 역사적으로 군대나 상업, 사상이 전파되는 경로와 관련이 있다. 각 주제는 저마다 책 한 권으로 다뤄질 자격이 충분한데, 이 책이 그 주제들에 흥미를 갖는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서문 가운데 시리즈 소개 위대한 생각의 다이제스트 인류가 축적해 온 지성과 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보고 인류가 출현한 시간을 셈하면 12월 31일 밤 11시 55분이다. 이 짧은 한밤의 시간, 인류는 철학, 경제학, 심리학, 정치학, 종교, 사회학, 예술, 과학을 망라하는 분야에서 놀라운 업적을 쌓아 올렸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하찮은 인간 종種이지만, 시간을 버티어 살아남은 생각들은 위대했다. 시리즈는 이 위대한 인류의 지성사를 분야별로 200가지 개념에 담아 책 한 권에 갈무리하는 대담한 기획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저자들이 해당 분야를 알기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을 토대로 200가지 개념어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핵심 개념을 배치할 때에도 단순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론, 인물, 사건, 그리고 개념 들의 연원과 그 관계를 염두에 두어, 목차만 보아도 학문의 발생과 진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시리즈는 이처럼 인류 지성사의 전모를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지성의 계보를 추적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이해를 돕는 신개념 지식 백과이다. 글 한 장, 그림 한 장 지식이 쌓이는 소리가 들린다 글 한 장에 그림 한 장을 덧붙이는 일관된 구성은 시리즈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저자들은 아무리 난해하고 복잡한 개념이라 할지라도, 더할 것도 덜어낼 것도 없이 단 한 장으로 응축해 200개 개념을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평균 500자 내외의 짧은 정보만으로도 각각의 개념에 다가서는 실마리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얻은 ‘한 장의 지식’은 바로 다음 장에서 펼쳐지는 그림을 통해 시각 정보로 기억된다. 추상적 개념을 상징화한 그림, 역사적 사료, 주요 인물의 초상,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한 수식과 도표 등 시리즈의 한 면을 차지하는 그림들은 단순한 이미지 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개념에 대한 설명적 요소로 기능한다. 설명은 짧고 직설적으로, 그림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개념에 대한 정보를 실어 나른다. 책을 한 장, 두 장 넘길 때마다 막힘없고 지루할 새 없이 지식이 쌓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의 빈 공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채우는 법 언제든 필요할 때 핵심적 정보만 골라 취하는 ‘인스턴트’ 지식이 범람한다. 그러나 맥락 없이 얻어지는 정보들은 우리의 기억 저장소 어디에도 머물지 못하고 인터넷 창이 닫히는 속도만큼 빠르게 잊히고 만다. 시리즈에 담긴 짧은 호흡의 글은 속도전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구성이지만 동시에 책 한 권을 구성할 때 파편화된 정보를 지양하고 마인드맵을 짜듯 개념들을 배치해 하나의 완결된 지식의 계보를 그려 보여 준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단 1분을 할애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지식을 온전히 독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기억하는”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길을 보여 주며, 동시에 오랫동안 기억될 지식 저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1차분으로 출간되는 철학, 심리학, 세계사, 경제학, 빅 아이디어를 필두로, 한 장의 지식 과학 편(과학, 천문학, 물리학, 수학)도 출간 준비 중이다. 책 소개 루시의 머리뼈 화석에서 미국발 경제 위기까지 200가지 사건으로 압축한 인류의 역사 현생 인류의 출현에서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시간을 200개 키워드 안에 농축하는 게 가능한 일일까? 저자인 탯 우드와 도러시 에일은 그 불가능해 보이는 작업에 착수해 멋진 결과물을 내놓았다. 『한 장의 지식: 세계사』는 두 사람이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인류 역사 속 기억해야 할 사건과 중요한 인물 들에 관해 토론을 나눈 결과물이다. 수백만 년의 시간 속에서 일반 독자들이 잠시 짬을 내서라도 알고 싶어 할 만한 사건들과 꼭 알아야 할 사건들만을 걸러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200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목차만 보아도 기나긴 인류의 발자취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류는 지구에 두 발을 딛고 선 이래 수백만 년에 걸쳐 놀라운 진화와 눈부신 발전을 이뤄 냈다.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루시’라 불리게 될 원시 인류의 머리뼈 화석에서부터 인류의 발전사를 되짚고 있는 이 책은 정치와 문화, 산업과 예술, 인권과 사상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분야의 역사를 다룬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이룬 업적뿐 아니라 비극, 때로는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참상까지 편중 없이 기록했다. 최초의 정착과 문명, 국가의 성립 같은 가슴 뛰는 이야기 뒤편으로 전쟁과 침략이라는 피로 얼룩진 역사의 한 장이 펼쳐진다. 저자는 선사시대에서 고대,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혁명과 제국주의의 시대, 그리고 가장 최근의 역사까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건과 운동, 인물 들을 200가지 주제에 담았다. 『한 장의 지식: 세계사』는 인류가 지나 온 발자취를 되짚기에 가장 빠르고 간편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 라이프
남해의봄날 / 양애진, 오린지, 유지황 (지은이) / 2022.12.29
18,000원 ⟶ 16,200원(10% off)

남해의봄날소설,일반양애진, 오린지, 유지황 (지은이)
누구나 한번쯤 촌 라이프를 꿈꾼다. 마당이 있는 작은 집, 자연이 가까이 있고 텃밭에서 먹을 걸 기르며 한적하게 살아가고 싶은 꿈은 꼭 은퇴 후에만 이룰 수 있는 걸까? 몇 십 년 후가 될지 모르는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촌에 살고 싶지만 낯선 환경이 두려워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여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이 있다. 청년들이 시골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청년 플랫폼 팜프라. 그 가슴 뛰는 3년의 기록이 펼쳐진다.Prologue 우리는 어쩌다 촌에 모였나? Intro 한번, 살아 볼까? 촌 라이프를 경험하는 청년 공간 Chapter 1 집, 마을, 공간 : 농사짓는다더니 집을 짓고 있네! Chapter 2 농사, 기술, 일자리 : 모두 다 먹고살기 위한 일 Chapter 3 사람, 삶, 네트워크 : 촌에서 살아간다는 것 Chapter 4 “이제 그만 여기서 나가 주세요” Outro 또 다른 시작 Epilogue 우리의 판타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시골 생활은 꼭 은퇴 후에만 가능할까? 청년들도 ‘리틀 포레스트’를 꿈꾼다! 누구나 한번쯤 촌 라이프를 꿈꾼다. 마당이 있는 작은 집, 자연이 가까이 있고 텃밭에서 먹을 걸 기르며 한적하게 살아가고 싶은 꿈은 꼭 은퇴 후에만 이룰 수 있는 걸까? 몇 십 년 후가 될지 모르는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촌에 살고 싶지만 낯선 환경이 두려워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여기,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이 있다. 청년들이 시골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청년 플랫폼 팜프라. 그 가슴 뛰는 3년의 기록이 펼쳐진다. 주민 100여 명, 평균 연령 60세 이상! 지방소멸 위기 지역 남해의 작은 마을에서 대안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청년들 가진 것은 젊음과 열정뿐인, 연고도 없고 기반도 없는 청년들이 어떻게 하면 촌에 정착할 수 있을까? 촌에 살고 싶은 세 청년의 고민에서 팜프라는 시작됐다. 청년 유입에 목마른 남해군과, 주민 평균 연령이 60을 훌쩍 넘는 두모마을의 이장님 등 지역의 어른들이 여기에 힘을 보탰다. 인구절벽, 초고령화와 지방소멸은 오래도록 우리 사회의 과제였지만, 촌에서 실감하는 심각성은 차원이 달랐다. 남해의 자랑거리였던 다랭이논은 나이든 주민들이 더 이상 경작할 수 없어 두모마을에만 12만 평의 휴경지가 방치되고 있었다. 마을은 청년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그렇게 3년 간 약 30여 명의 청년이 남해 팜프라촌에서 촌 라이프를 경험했다. 남해군 청년혁신과의 김미선 과장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팜프라를 만나고 나서야, 남해에도 청년 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 이제 경남에서 남해를 떠올리면, ‘청년’을 먼저 떠올리게 돼요. 남해가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기까지 남해군과 팜프라가 많은 준비를 함께해 온 거예요. 남해군의 청년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고요.” 당신이 꿈꾸는 촌 라이프의 모든 것을 이루는 곳 이곳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촌입니다 촌에 살고 싶은 청년들의 바람은 단순히 시골 생활에 대한 막연한 환상 때문만은 아니다. 갈수록 치솟는 부동산,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주거의 안정은 물론 내 삶과 시간의 주도권을 갖고자 하는 니즈가 분명 있었다. 이들에게 팜프라촌은 같은 꿈을 꾸는 청년들이 모이는 공간이자,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삶을 지지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다. 시골이 내게 잘 맞는지, 맞지 않는지는 사실 살아 봐야 알 수 있다. 저마다 꿈꾸는 시골 생활에 대한 로망이 다르겠지만, 핵심은 네트워크다. 팜프라는 청년들에게 촌 라이프에 필요한 정보 공유는 물론, 촌에 살아갈 때 필요한 유용한 기술을 가르쳐 주고, 또 마을 네트워크에 진입장벽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한다. 집짓기 워크숍, 촌집 알아보기, 텃밭 가꾸기, 바다에서 요가 수업 열기 등 이곳에서 청년들은 내가 꿈꾸는 촌 라이프의 모든 로망을 실험해 볼 수 있다. 짧은 여행이나 ‘한달살이’에 부족함을 느끼는 청년들, 도시 생활에 찌들어 다른 삶의 터전을 모색해 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슴 뛰는 초대장을 보낸다. 오세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판타지촌으로! “누가 청년에게 물어본 적은 있었나, 어디에 살고 싶냐고” 오늘날 도시의 삶은 청년들에게 가혹하다. 치솟는 부동산, 일자리 고민, 끝없는 경쟁에서 하루하루 지쳐가는 청춘들은 언제나 ‘살 곳’을 고민한다. 단순히 집 이야기만이 아니다. 마을이나 지역도 마찬가지다. 촌에 살고 싶어도, 이 사회는 청년들을 도시로 떠밀고 있는 형국이다. “2016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어요. 나는 부모님이 원하고 사회에서 추천하는 루트들을 굉장히 충실하게 밟아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맞이하는 일상과 생활이 불행하다고 느껴졌어요. 무기력감이 드는 거예요.” - 시즌1 촌민 준민 인터뷰 “서울에서 10년간 살면서 느낀 것은 이 도시에서 내 삶을 구성하는 근간이 모두 불안정하다는 거예요. 비싼 임대료 때문에 주거 환경이 불안정했고, 시간이 없어 대충 시켜 먹는 배달음식이나 출처를 알 수 없는 먹거리도 그랬고요.” - 시즌2 촌민 하정 인터뷰 이 책에는 청년 저자 세 명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팜프라촌을 경험한 다양한 청년들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어, 청년들이 왜 촌 라이프를 꿈꾸는지 공감할 수 있고, 이 시대 청년들의 생각과 니즈를 엿볼 수 있다. 지방소멸 문제에 고민하고 있는 지자체와 기성세대들은 바로 이러한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떠밀리는 삶이 아닌, 스스로 나아가는 삶. ‘조금 남다른 길이어도 내 삶의 주도권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그들을 촌으로 이끌었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도시와 지역은 서로 연결될 때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단순히 ‘청년들의 시골 체험기’가 아닌, 오늘날의 청년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고민과 움직임을 이야기한다. 세 명의 저자는 도시에는 없는 촌의 매력을 전달하고, 촌에는 없는 도시 생활의 다양성을 끌어들이며 서로를 매개하는 일을 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씨앗을 심는 일이다. 당장 늘어나는 정착민의 숫자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촌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언젠가 삶의 터전으로 촌을 선택하도록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촌 라이프를 경험한 청년들 중에는 남해에 정착한 청년도 있고, 다른 지역의 촌에 자리잡은 청년, 다시 서울로 돌아간 청년도 있다. 하지만 당장 귀촌하지 않더라도, 이들의 경험은 씨앗이 되어 장기적으로 관계 인구가 더 늘어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어느 순간 스스로가 거대한 유리 온실 속 화초처럼 여겨졌다. 주변을 돌아보니 나와 비슷한 사람들로 수두룩했다. 촌에서라면 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도시에서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차원의 선택지로서 말이다. 점차 획일화되고 비대해져 가는 도시 밖으로 눈을 돌려 촌에서 새로운 다양성과 활력을 찾고 싶었다.- 내 인생이야말로 대안이 필요하다 가진 것이 젊음과 열정뿐인 청년들은 촌에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또 낯선 지역에서 텃세는 없을지,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있을 터였다. 혼자는 어렵지만 여럿이 함께라면 어떨까? 시골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청년 공간이 있다면, 도시 청년들이 쉽게 와서 다양한 실험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가진 것이 젊은과 열정뿐이라면
냠냠 맛있는 간추린 체르니 100
음악세계 / 박옥희 지음 /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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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박옥희 지음
1. 체르니 100연습곡, No.2 - 4 스타카토와 레가토 연습 2. 체르니 100연습곡, No.5 - 6 레가토와 3도 연습 3. 체르니 5음에 의한 24연습곡, No.3 - 8 오른손 다섯 손가락의 균형 연습 4. 체르니 100연습곡, No.3 - 10 고르고 균형 있는 레가토 연습 5. 체르니 100연습곡, No.4 - 12 3화음과 3도 겹음 연습 6 체르니 110연습곡, No.6 - 14 오른손 레가토 멜로디와 왼손의 알베르티 베이스 연습 7. 체르니 100연습곡, No.1 - 16 레가토와 3도 겹음 연습 8. 체르니 110연습곡, No.8 - 18 왈츠 반주와 여러 가지 리듬 연습 9. 체르니 100연습곡, No.6 - 20 다섯 손가락의 고른 타건과 화음 반주 연습 10. 체르니 100연습곡 No.7 - 22 6도와 3도 겹음 연습 11. 체르니 110연습곡, No.18 - 24 셋잇단음표 연습 12. 체르니 100연습곡, No.10 - 26 3화음 연습 13. 체르니 리틀 피아니스트, No.35 - 28 분산화음 반주와 덧줄 읽기 연습 14. 체르니 레크리에이션, No.21 - 30 꾸밈음 연습 15. 체르니 100연습곡, No.8 - 32 점음표와 임시표 연습 16. 체르니 100연습곡, No.13 - 34 점8분음표와 16분음표의 연습 17. 체르니 레크리에이션, No.29 - 36 알베르티 베이스와 스타카토 연습 18. 체르니 5음에 의한 24연습곡, No.9 - 38 겹앞꾸밈음과 지속음 연습 19. 체르니 100연습곡, No.21 - 40 오른손의 원활함과 왼손 지속음 연습 20. 체르니 100연습곡 No. 9- 42 왼‘냠냠 맛있는’ 교본 시리즈입니다. 바이엘을 마친 후 피아노의 기초적인 연습과 연주 테크닉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냠냠 맛있는 간추린 체르니100」은 바이엘을 마친 후 피아노의 기초적인 연습과 연주 테크닉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② 체르니 연습곡집 중에서 체르니 100 수준에 꼭 익혀야 할 30곡을 선곡하여 난이도 순으로 배열하였습니다. ③ 각 곡의 목표를 제목으로 제시하고, 주의해야 할 점이나 악상기호 등 연주 시 필요한 설명을 적절히 수록하여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④ 각 연습곡에 연습을 돕는 ‘잠깐만’을 수록하여 연주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⑤ 스프링 제본으로 책을 쉽게 펼칠 수 있습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로마사 강론
빠리까페 / 현택수 지음 / 2017.11.10
12,000

빠리까페소설,일반현택수 지음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정열적인 사상이 비교적 힘 있고 간결한 문체로 기술되어 있는 책이다. 주옥같은 그의 명언들도 많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명언을 기억의 천재가 아니라면 독자가 독서 후에 다 기억할 수 없다. 또한 <군주론> 전체를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마키아벨리의 원서 <군주론>을 읽어가면서 밑줄을 그어가며 음미하고 기억하고 싶은 핵심 문구를 놓치지 않고 발췌했다. 그런 다음, 발췌 문장을 중심으로 마키아벨리의 설명을 요약했다. 정확한 원문 이해와 번역을 위해서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영역본들과 불역본을 많이 참조했다. 여기에 덧붙인 내용이 있다. 마키아벨리의 또 다른 역작인 <로마사 강론>을 읽어가면서 <군주론>과 관련된 문구를 발췌하여 이를 각주에 붙인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대표적인 두 저서 <군주론>과 <로마사 강론>이 내용상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런 방식의 편집이 가능했다. 나아가 이런 저술 방법은 단시간 내에 <군주론>의 핵심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짧은 시간 내에 깊고 넓게 이해하는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독자로서는 두 권의 명저를 읽는 효과도 있다.<군주론>과 마키아벨리 소개 ..........................7 목차........................................................ ..... 19 헌정사 .......................................................... 21 1장 얼마나 많은 군주국이 있으며, 어떻게 형성 되었는가 2장 세습 군주국에 대하여 3장 혼합형 군주국에 대하여 4장 알렉산더 왕의 사후, 왜 다리우스 왕국 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나 5장 병합되기 전에 자치 법률대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통치하는 방법 ................ 36 6장 자신의 군대와 능력으로 세운 신생 군주국에 대하여 7장 타 군대나 운에 의해 세운 신생 군주국에 대하여 8장 사악한 행위로 군주국을 세운 군주에 대하여 9장 시민 군주국에 대하여 10장 군주국의 국력 측정에 대하여 ............. 54 11장 교회 군주국에 대하여 12장 군대 조직과 용병에 대하여 13장 외국 지원군, 혼성군, 자국 국군에 대하여 14장 전쟁 기술에 관한 군주의 의무에 대하여 15장 칭찬 혹은 비난을 받는 인간 특히 군주에 대하여 ................................................. 64 16장 관대함과 인색함에 대하여 17장 잔인함과 인자함, 사랑과 두려움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하여 18장 군주가 신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19장 경멸과 증오를 피하는 방법 20장 구축하는 요새나 비슷한 것들이 유익한가, 유해한가 ............................................... 83 21장 명예를 얻기 위해 군주는 어떻게 할 것인가 22장 군주의 측근 각료에 대하여 23장 간신들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은 왜 나라를 잃었나 25장 운명은 인간사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인간은 어떻게 운명을 극복하는가 ............. 94 26장 야만족으로부터 이탈리아 해방을 위한 권유 부록 <로마사 강론> 발췌 ............................. 99[미디어 소개] ☞ 뉴시스 2017년 10월 29일자 기사 바로가기 <군주론>은 마키아벨리의 정열적인 사상이 비교적 힘 있고 간결한 문체로 기술되어 있는 책이다. 주옥같은 그의 명언들도 많이 담겨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명언을 기억의 천재가 아니라면 독자가 독서 후에 다 기억할 수 없다. 또한 <군주론> 전체를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책이 쓰인 500여 년 전 이탈리아 및 유럽의 역사 또 로마 등 고대 역사에 나타나는 생소한 지명, 이름, 복잡한 사건들 때문에 책 내용을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다. 번역본이나 긴 해제를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책을 끝까지 독파하여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이런 점들이 명저 독서의 흥미를 반감시킨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기존의 전문 번역과 다른 방식을 취했다. 우선 마키아벨리의 원서 <군주론>을 읽어가면서 밑줄을 그어가며 음미하고 기억하고 싶은 핵심 문구를 놓치지 않고 발췌했다. 그런 다음, 발췌 문장을 중심으로 마키아벨리의 설명을 요약했다. 정확한 원문 이해와 번역을 위해서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영역본들과 불역본을 많이 참조했다. 여기에 덧붙인 내용이 있다. 마키아벨리의 또 다른 역작인 <로마사 강론>을 읽어가면서 <군주론>과 관련된 문구를 발췌하여 이를 각주에 붙인 것이다. 마키아벨리의 대표적인 두 저서 <군주론>과 <로마사 강론>이 내용상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런 방식의 편집이 가능했다. 나아가 이런 저술 방법은 단시간 내에 <군주론>의 핵심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짧은 시간 내에 깊고 넓게 이해하는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독자로서는 두 권의 명저를 읽는 효과도 있다. 1장 얼마나 많은 군주국이 있으며,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역사상 오늘날까지 인간을 다스리는 국가나 통치체제는 공화국 아니면 군주국이다. 군주국은 지배자의 혈통이 왕위를 계승하는 세습 군주국과 새로이 탄생하는 신생 군주국으로 구분된다. (...) 세습 군주국에 합병된 나라는 군주정에 익숙한 나라와 자유로운 공화정에 익숙한 나라로 다시 구분된다. 이들 세습 군주국들은 타국의 힘이나 군주 자신의 무력, 운명, 혹은 능력에 의해 획득된다.” 마키아벨리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인 ‘포르투나’(fortuna),‘비루투’(virtu)는 이 책에서 각각 ‘운명’(fortune)과 ‘능력’(ability)으로 변역하였다. 마키아벨리는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국가 정치 체제에 대해 설명을 시작한다. 그에 따르면, 고대부터 사람들은 모여서 군주를 선출하고 국가 통치 체제를 만들었다. 사람들이 증가하자 사회를 이루며 모여 살게 되면서 그들은 자신을 더 잘 방어하기 위해 그들 중에서 가장 힘세고 용감한 자를 찾아 우두머리에 앉히고, 그에게 복종하였다. 그다음에 사람들은 악한 것, 부끄러운 것, 상반되는 명예스러운 것, 선한 것을 알 게 되었다. 왜냐하면, 은혜를 베푼 자에게 잘못하는 사람을 목격하여 그런 사람에 대해서는 증오를, 그리고 은혜를 베푼 자에 대해서는 동정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배은망덕한 자를 비난하고 그 반대로 감사할 줄 아는 자들을 존경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잘못될 수 있음을 생각하기 때문에, 유사한 해악을 방지하고 법률을 제정하여 어떤 위반자들에 대한 처벌을 확정했다. 이런 방식으로 정의의 인식이 성장하였다. 그리하여 나중에 사람들은 군주를 선택할 때 가장 강한 자가 아니라 가장 현명하고 정의로운 자를 선호하게 되었다. (마키아벨리, <로마사 강론>, 제1권 제2장) 국가는 크게 군주국과 공화국으로 나뉜다. 마키아벨리는 정부 형태를 군주정, 귀족정, 민주정으로 나눈다. 그리고 이런 정부형태는 국가가 처한 역사적 상황에 따라 변한다. 군주정은 쉽게 참주정으로 변하고, 귀족정은 과두정으로, 민주정은 무정부 상태로 변질된다. (마키아벨리, <로마사 강론>, 제1권 제2장) 군주정에 비해 자유로운 체제가 공화정이다. 공화정이 부패했을 때나 새로운 정부 체제를 수립할 때는 자유를 유지하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경우 공화정보다는 군주정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단순한 법적 조치로 통제되지 않는 사람들의 소란은 거의 제왕적 힘에 의한 조치로만 통제되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 <로마사 강론>, 제1권 제18장) 마키아벨리는 로마 공화정에 참여하는 대중에게는 신뢰를 보낸다. 법을 통해 통치하는 민중은 존경받는 군주보다 더 안정감 있고 신중하다는 것이다. 민중이 권력을 잡으면 변하기 쉽고, 변덕스러우며, 배은망덕하다는 일반적인 의견과는 달리 나는 그러한 결점은 민중뿐만 아니라 개별 군주들에게도 있다고 확신한다. (...) 신중함과 안정감에 대해 말하자면, 민중이 군주보다 더 신중하고 안정감 있으며 좋은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언한다. 즉 민중의 목소리는 신의 목소리라고 전해 내려온 이유가 없지 않다. (마키아벨리, <로마사 강론>, 제1권 제58장) 민중이 장악한 도시들은 단시일 내에 크게 발전하며, 군주가 계속 통치하는 것보다 더 크게 성장한다. 왕을 축출한 로마처럼 성장하고, 피시스트라투스(Pisistratus)의 참주정으로부터 해방된 아테네가 성장한 것처럼 말이다. 이것은 민중의 지배가 군주의 지배보다 더 좋다는 이유가 될 수밖에 없다. (마키아벨리, <로마사 강론>, 제1권 제58장) 피시스트라투스(Pisistratus, 기원전 547년 사망)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정치가로서 폭력정치를 한 참주이다. 참주(僭主, tyrant)란 원래 혈통에 관계없이 신분을 뛰어 넘어 군주의 자리를 찬탈한 사람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참주는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장악한 지배자 또는 권위적인 독재 체제를 의미했다. 참주정은 민주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정부 형태가 되었다. 후대에선 참주는 종종 잔인하고 포악한 성격을 가진 억압적인 폭군 또는 독재자의 의미로 바뀌었다. 군주국에는 세습 군주국이 있고 신생 군주국이 있다. 마키아벨리에 의하면, 당시 완전히 새로 탄생하는 신생 군주국으로서 프란체스코 스포르짜가 통치하는 밀라 스포르짜 (Francesco Sforza, 1401~1466)는 용병 대장 밀라노 공작으로서 밀라노를 통치하였다. 그는 용병대장 무치오 스포르짜(Muzio Attendolo Sforza 1369~1424)의 아들이다. 노 왕국이 있었고, 스페인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가 통치하는 나폴리 왕국처럼 기 페르난도 왕가를 세운 치르단 2세 왕(King Chirdan ll Firnandow)이다. 존 세습 군주국에 합병된 신생 군주국이 있었다. 군주국의 흥망은 군주의 품성과 능력 그리고 운에 달려 있다.
지속가능한 영혼의 이용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마쓰다 아오코 (지은이), 권서경 (옮긴이) /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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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마쓰다 아오코 (지은이), 권서경 (옮긴이)
일본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마쓰다 아오코의 장편소설. 해시태그 미투가 전 세계에 성폭력 고발 운동으로 번진 뒤 다시금 대두된 페미니즘을 온몸으로 맞닥뜨린 작가가, 일본의 성차별적 현실을 날카롭게 들여다보고 폭로하는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어느 날 ‘아저씨’들이 갑자기 소녀들을 보지 못하게 되고, ‘시선’에서 벗어난 소녀들이 자유를 만끽하며 ‘아저씨’들을 향한 복수를 하는 도발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말한다. “‘아저씨’가 정하지 않은 세계를 보고 싶다. ‘아저씨’가 사라진다면 사회구조는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그 사회를 보고 싶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라고 말하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있는 현재, 한국 사회의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세상은 이미 변했으며 여성들은 이미 깨어났음을 시원하게 되새기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1부 7 2부 187 옮긴이의 말 279『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세계의 연대 “더 이상 ‘아저씨’들이 우리의 영혼을 망치게 두지 않아.” 일본 페미니스트 여성 작가의 대담한 도전 어느 날 세상에서 ‘아저씨’들이 사라져버린다면?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는 혁명은 절망을 직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 이다혜 작가 추천사 중에서 ★★★ 《씨네21》 이다혜 기자 추천 | ‘일본 미투 운동의 상징’ 이토 시오리 추천 | 애니메이션〈소녀혁명 우테나〉, 〈세일러문〉 감독 이쿠하라 쿠니히코 추천★★★ 일본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마쓰다 아오코의 장편소설. 마쓰다 아오코는 핵심을 찌르는 간결한 문장으로, 에세이와 소설을 비롯한 작품들 전반에서 여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여성성의 압력을 날카롭게 이야기하기로 이름이 높다. 2013년 데뷔작 『적재 가능』부터 제26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와 제35회 노마문예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에는 일본판 『82년생 김지영』의 추천사를 맡아, “절망으로 가득 찬 희망의 서”라 일컬으며 한국 페미니즘 소설에 깊은 공감과 경의를 표했다. 『지속가능한 영혼의 이용』은 해시태그 미투가 전 세계에 성폭력 고발 운동으로 번진 뒤 다시금 대두된 페미니즘을 온몸으로 맞닥뜨린 작가가, 일본의 성차별적 현실을 날카롭게 들여다보고 폭로하는 장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어느 날 ‘아저씨’들이 갑자기 소녀들을 보지 못하게 되고, ‘시선’에서 벗어난 소녀들이 자유를 만끽하며 ‘아저씨’들을 향한 복수를 하는 도발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말한다. “‘아저씨’가 정하지 않은 세계를 보고 싶다. ‘아저씨’가 사라진다면 사회구조는 극적으로 바뀔 것이다. 그 사회를 보고 싶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라고 말하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있는 현재, 한국 사회의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세상은 이미 변했으며 여성들은 이미 깨어났음을 시원하게 되새기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여성은 같은 소원을 공유한다 “더 이상 ‘아저씨’에게 누구도 영혼을 갉히지 않았으면 해.”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스트가 싫다며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한 김군 사건으로 페미니즘을 다시금 화두로 점화했다.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단지 여성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여성 집단 전체가 일상에서 안전에 대한 위협을 느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출간된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2016년 5월)은 여성들이 일생 동안 겪는 성차별을 담담하게 그려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7년에는 SNS상에서 해시태그 #metoo로 전 세계에서 성폭력 고발 운동이 들불처럼 일어났다. 일련의 사건을 거쳐 한국 여성들은 국적과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세계를 향해 자신이 겪은 성차별과 성폭력을 고백하고, 차별과 폭력을 거부하는 데 힘을 보태며 국제 사회의 여성들과 연대하기 시작했다. 마쓰다 아오코 작가는 2013년 데뷔할 때부터 페미니즘의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다. 그럼에도 일본 특유의 성차별적 문화에 느끼는 압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오면 대부분 외설스러운 말이나 무례한 말을 할 거라는 생각에 몸을 사리게 돼요. 작품 속에서 게이코가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고 있을 때 ‘저쪽으로 가지 않을래?’ 하며 모르는 남자가 말을 걸어오는 장면도 저의 실제 경험담이에요. 외국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만, 일본은 괴기하고 불온한 상태가 일상이 된 나머지 무뎌진 상태라는 느낌이 들어요.” -《키라라》 2020년 7월호 작가 인터뷰 중에서 그런데 2017년 미투 운동부터 이어진 세계 여성들의 목소리는 여성들이 함께함으로써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다시금 깨우쳐주었다. 작가는 세계의 여성들과 함께 자신이 겪어온 경험을 더는 개인적인 일로 감추지 않고 해결해야 할 공적인 문제로 승화해 이야기한다. 동시에 성차별과 성폭력이 없는 세계를 함께 소원하면서 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작품에 녹여내기에 이른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중앙공론신사의 《안델 작은 문예지》에 연재하며 처음 독자들과 만난 첫 장편소설 『지속가능한 영혼의 이용』은 바로 그런 고찰이 들어간 대표작이다. 주인공 게이코를 필두로 여러 여성이 일본 사회에서 경험하는 성차별을 폭로하며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작가는 여기에 SF적 상상력을 더해 여성들이 일상적인 차별 속에서 자신의 영혼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며 혁명에 이르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그려낸다. 『지속가능한 영혼의 이용』은 잡지 연재와 온라인 재연재까지 성황리에 마치고 2020년 단행본으로 출간된 뒤에도 일본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공감과 감탄을 샀다. 이후 2018년에는 일본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82년생 김지영』과 함께 자주 거론되며 성차별과 싸우는 세계의 여성들에게 연대하는 대표적인 동아시아 페미니즘 소설로 자리잡았다. ‘일본 미투의 상징’ 이토 시오리는 “더는 ‘아저씨’에게 누구도 영혼을 갉히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과 함께 이 작품을 널리 추천하고 싶다는 평을 남겼고, 애니메이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소녀혁명 우테나』를 통해 여성을 ‘전사’나 ‘혁명 리더’의 도전적인 표상으로 전복해 다룬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은 “이 혁명이 보이는 이는 용기를 얻을 것이고, 보이지 않는 척 살아가는 이는 구역질이 날 것이다.”는 추천사를 남겼다. 이러한 작풍은 영미권에서도 주목을 받아, 2019년에는 연작 소설집 『야생화가 보이지 않는 일 년』(2016)에 수록된 단편 「여자가 죽는다」로 미국의 셜리 잭슨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1년에는 일본의 민담과 설화 등을 현대화해 페미니즘 관점으로 재해석한 단편집 『아줌마들이 사는 곳』으로 미국 파이어크래커상을 수상했으며, 동 작품으로 레이 브래드버리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휴고상·성운상과 함께 공상과학판타지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여자들의 혁명, 여성 아이돌을 사랑하는 30대 여성의 열정이 세상의 절망을 분쇄할 것이다 마쓰다 아오코는 한계 없는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한 장면을 만들어 독자를 홀리는 솜씨가 일품인 작가다. 그에 더해 페미니즘적 관점으로 소재를 해석하고 주제를 날카롭게 녹여내는 방식이 현대적이고 신선해 문단과 독자들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나고 자란 30대 여성 게이코다. 게이코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의 평균적인 삶의 궤도를 따라 학교를 졸업하고, 연애를 하기도 하며, 비정규 계약직으로 일해 왔다. 그 사이 사무실의 다른 정규직 남자 직원에게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하다가 가해자를 고발하는데, 오히려 게이코의 고발은 “여성의 히스테리” 취급을 받아 게이코가 되레 회사에서 쫓겨나는 상황에 처한다. 손쓸 틈 없이 당하고 만 게이코는 여동생이 이민을 간 캐나다로 떠나 한 달간 ‘평범하고 성차별적인’ 일본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가해자와 비슷한 무리들을 ‘아저씨’로 정의하며, 씩씩하게 다짐한다. “나는 일본에 돌아가면 ‘아저씨’를 무너뜨릴 거야.”(185쪽) 아저씨는 일상적인 지칭어지만, 이 작품은 ‘아저씨’를 단순히 추태를 부리는 중년 남성으로 국한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별하다. 홑따옴표를 반드시 붙이는 ‘아저씨’로 구별해 본문 중에서 이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기준을 나열해 표현하고 있다. 학교, 직장, 어디를 가나 ‘아저씨’가 있다. 하나, ‘아저씨’는 겉모습과 상관없다. 하나, ‘아저씨’는 이야기를 나눠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하나, 본인이 ‘아저씨’라는 사실을 아무리 숨기려 해봤자 소용없다. 가면은 반드시 어딘가에서 벗겨진다. 하나, ‘아저씨’는 나이와 상관없다. 아무리 젊어도 속에 ‘아저씨’를 탑재한 경우가 있다. 하나, ‘아저씨’ 중에는 여성도 있다. 이 사회는 여성도 ‘아저씨’가 되도록 장려한다. ‘아저씨’ 급으로 행동하는 여성은 ‘아저씨’로부터 높이 평가받는다. (본문 115쪽 중에서) 따져 보면 성차별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성별과 상관없이 가리키는 말로, 마쓰다 아오코는 어째서 ‘아저씨’로 이들을 지칭했는가 하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가부장제라는 말을 쓰지 않고서 오늘날의 일본사회를 설명하려 했을 때 ‘아저씨’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한때는 윗세대에 비하면 젊은 남성의 의식이 변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SNS를 보면 젊은 세대 중에서 ‘아저씨’ 같은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고, 성폭력 사건도 많아요. 결국 바뀐 게 없다는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어요. 여성 중에도 ‘아저씨’가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사회가 달랐더라면 ‘아저씨’가 되지 않아도 됐겠죠. 역시나 ‘아저씨’의 나라라는 점이 모든 것의 원흉이 아닐까, 하는 마음입니다.” - 《키라라》 2020년 7월호 인터뷰 중에서 ‘아저씨’의 나라로 돌아간 게이코는 보다 자유로운 눈으로 사회가 여성들에게 부여하는 ‘존재감 없이, 얌전히, 그대로 순종할 것’이란 굴레를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수많은 ‘아저씨’들에 의해 닳아버린 자신의 영혼에 대해 생각하며, 영혼을 오래도록 지속가능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이 만난 여성 아이돌을 떠올린다. 그리고 자기 위치에서 굴레에 저항하기로 결심한 이 여성 아이돌을 ‘최애’로 삼고, 그 에너지를 발판으로 다른 여성들과 함께 새로운 혁명의 길로 나아간다. 불편하지 않은, 여자들의 지속가능한 이야기 작가는 게이코가 회사를 그만둔 계기인 사내 성희롱을 육체적 관계를 강요하거나 하는 뻔한 내용으로 설정하지 않는다. 소설에는 여성을 향한 성적 학대가 단골 소재로 등장하거나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단순한 수단으로만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한 소재나 수단으로 성적 학대 상황을 그리고 싶지 않고 독자들에게도 읽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소신에 따랐다. 이에 따라 게이코가 회사를 그만둔 원인인 성희롱은 육체적 접촉이 없다시피 한 것으로 그려지지만, 그럼에도 괴롭힘으로 명백히 규정하여 폭력의 범주에 어떤 행위까지 포함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러한 창작 방향은 작품 제목을 지은 계기와도 일맥상통한다. “‘지속가능’이라는 말은 환경 문제 등을 이야기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인데, 인간도 지속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매일 생활을 하는 것만 해도 버거운 가운데 제대로 밥을 챙겨먹고, 푹 자고, 부조리한 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자신을 만들어가야만 하죠. 그중에서도 영혼은 핵심 부분이고, 그것이 쇠약해지면 모든 것이 멈추고 말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 부분이라는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키라라》 2020년 7월호 인터뷰 중에서 본문 중에서 마쓰다 아오코는 ‘영혼도 닳는 것’이라 표현한다. 닳는 것이기에 영혼을 오랫동안 지속가능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서로를 만나 우정을 나누고 연대하며 행동할 때 얻는 용기와 힘을 이야기한다. 세상의 부조리를 명쾌한 언어로 포착할 줄 아는 마쓰다 아오코는 오늘날 일본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에 멋진 상상을 더해 혁명의 이야기로 만들어냄으로써, 일본이 아니라 세상의 어느 곳에 있는 여자들이더라도 성차별에 무너지지 않도록 마음에 힘을 실어준다. ‘아저씨’가 소녀들을 보지 못하는 현실은 소녀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그것은 가히 극적이라 할 만했는데, 다만 소녀들은 그 변화, 정확히 말하자면 차이를 조금씩 깨달아갔다. 그리고 그것을 뭐라 불러야 좋을지, 저마다 자신의 감각으로 알아냈다.그것은 자유였다.소녀들이 가장 먼저 실감한 것은 그들을 주시하는 시선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점이었다.뺨에, 속눈썹에, 목덜미에, 가슴에, 교복 치맛자락에, 허벅지에, 발목에 어떠한 것도 들러붙거나 엉겨 붙지 않았다.끈적끈적하고 혐오스러운 느낌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없었다.소녀들은 ‘시선’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영혼은 지치고, 영혼은 닳는다.영혼은 영원히 충만하게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다. 불합리한 일을 겪거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영혼은 닳는다. 영혼은 살아 있으면 닳는다. 그래서 우리는 영혼을 오래 지속시키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취미와 최애를 만드는 것이다.
아재개그
책이있는마을 / 유머를 즐기는 모임 (엮은이)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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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있는마을소설,일반유머를 즐기는 모임 (엮은이)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신 아재개그 시리즈를 비롯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참새&개구리 시리즈 / 바보 시리즈 / 동물&코끼리 시리즈 / 최불암 시리즈 / 난센스 퀴즈 시리즈 / 덩달이 시리즈 / 만득이 시리즈 / 사오정 시리즈 / 썰렁&허무개그 시리즈도 함께 엮어, 독자로 하여금 기분 좋은 추억에 젖어들게 한다.▗들어가는 말 01 아재개그 시리즈 02 참새&개구리 시리즈 03 바보 시리즈 04 동물&코끼리 시리즈 05 최불암 시리즈 06 난센스 퀴즈 시리즈 07 덩달이 시리즈 08 만득이 시리즈 09 사오정 시리즈 10 썰렁&허무개그 시리즈 11 기타 시리즈“유치하지만 귀여워~” 젊은 층이 열광하는 아재개그 송해 할아버지가가 목욕을 하면? “뽀송뽀송해.” 전화기로 세운 건물은 “콜로세움.” 몇 년 전부터 등장하여 “뭐야~.” 하고 핀잔 받던 아재 개그가 요즘 더욱 확산되며 어느새 개그 코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TV 토크 프로그램의 연예인이 돌연 생뚱맞은 아재 개그를 날린다. 처음엔 썰렁하다고 눈총 주기 바빴는데 이젠 재치와 그 시의적절함을 은근히 부러워하는 눈치다. 과거 참새 시리즈와 최불암 시리즈, 한 줄짜리 썰렁 개그의 연장선에 있는 아재개그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하고,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서 구사하되 그 적절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그리고 박장대소는 힘들고 너무 웃으면 격이 떨어져 약간 시크하게 웃고 나면 그만인 개그다. 한때 세대 차의 상징처럼 여겼던 이 썰렁 개그에 지금은 오히려 젊은 층이 열광하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면 ‘안 웃긴데 웃기고’, ‘들을수록 중독된다’는 것이다. 한번 빠지면 아이 어른 다 죽는 아재개그 처음 쿡방 셰프의 입에서 시작된 아재개그 열기는 오락, 토크 프로와 드라마는 물론 직장생활과 일상으로까지 그 열기가 확산되었다. 또 정치권으로도 옮겨가 “회를 먹으니까 진짜 회식이네.”, “자꾸 연대, 연대하면 고대 분들 섭섭해하신다.”라는 정치인의 말도 화제가 됐다. 말꼬리 잡기 식의 유치한 농담을 즐기는 ‘아재’라는 존재는 권위적이고 폭압적인 중년 남성을 일컫는 ‘꼰대’나 ‘개저씨(개념 없는 아저씨)’와는 사뭇 그 이미지가 다르다. 젊은이들과 소통하려고 애쓰는 ‘귀여운 아저씨’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반찬 투정 대신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 부드럽고 친근한 아저씨, 실시간 채팅에서 일일이 답변하는 너그러운 중년 신사, 아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육아 아빠들……. 그래서 젊은이도 아저씨들도 아재개그에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오이가 무를 때렸다. 다음 날 신문에 무슨 기사가 났을까? - 오이무침 김밥이 사는 곳은? - 김밥나라 김밥이 죽으면 가는 곳은? - 김밥천국 김밥이랑 참깨가 싸웠는데, 김밥이 경찰서에 끌려갔다. 왜? -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튿날 참깨도 붙잡혀갔다. 왜? - 라면이 불어서 어떤가? 살짝 유치하지만 억지스럽지 않고 재미있지 않은가……. 중독성이 있어 자꾸 해보고 싶지 않은가……. 젊은이와 아재, 똑같이 외롭고 소통을 그리워하는 존재 ‘꼰대’와 ‘개저씨’로 기득권층에 대항하던 신세대들이 ‘아재개그’와 함께 시대와 소통하려는 자세에 응원과 열광을 보내준다. 기득권 세력을 향한 조롱과 연민, 애정이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토대로 묘한 세대 간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소통으로부터 소외된 기성세대의 앙탈,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안간힘 쓰는 중년들의 애잔한 몸부림을 피식 웃어 받아주는 젊은이들……. 성장 배경이 다르고 시대를 대하는 시선은 달라도 사실 똑같이 외롭고 서로의 소통을 그리워하는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썰렁한 농담, 유치한 말장난을 즐기는 아재 개그의 열풍은 한동안 가라앉지 않을 것 같다. 젊은이들이 기성세대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할 때 어른들도 젊은 세대의 고충을 좀 더 세심하고 따뜻하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그들의 언어부터 배워야 한다. 생선: 생일선물, 문상: 문화상품권, 교카충(버카충): 교통(버스) 카드 충전, 극혐: 극도로 혐오한다, 취존: 취향 존중,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 세젤예(세젤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귀엽다), 솔까(솔까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낄끼빠빠: 낄 데 끼고 빠질 데 빠져라, 번달번줌: 번호 달라고 하면 번호 줌? …… 요런 정도는 ‘껌’이지 않을까? 이 책은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신 아재개그 시리즈를 비롯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참새&개구리 시리즈 / 바보 시리즈 / 동물&코끼리 시리즈 / 최불암 시리즈 / 난센스 퀴즈 시리즈 / 덩달이 시리즈 / 만득이 시리즈 / 사오정 시리즈 / 썰렁&허무개그 시리즈도 함께 엮어, 독자로 하여금 기분 좋은 추억에 젖어들게 한다.
서양명화 읽어주는 외교관
모노폴리(monopoly) / 황순택 (지은이) / 2020.06.26
20,000원 ⟶ 18,000원(10% off)

모노폴리(monopoly)소설,일반황순택 (지은이)
필자가 38년이라는 긴 세월의 외교관 생활 동안 살아보지 못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미국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욕망과 서양 역사 및 미술에 대한 관심이 접목된 책이다. 필자는 네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그 네 나라가 배출한 화가들의 일생과 작품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르네상스 이후 21세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흐름을 꿰뚫는 눈을 제공하고 있다. 24명의 천재 화가들은 나라와 시대를 달리 하였지만, 필자는 네 나라 여행을 통해서 지난 600년 서양 역사 흐름 속에서 그들이 추구했던 내면 정신세계가 미술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수백 년 전 지구 저편 세상에서 형언하기 힘든 삶을 살면서 그들이 몸소 느꼈던 희로애락을 같이 동감해 본다.프롤로그: 여행을 시작하며 / 9 1. 이탈리아 르네상스 이후의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원근법을 도입한 마사초 메디치가와의 인연과 악연의 산드로 보티첼리 진정한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열정과 애수의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 아테네 학당의 라파엘로 색채의 마술사 티치아노 베셀리오 바로크 미술 Ι 바로크 미술의 창시자, 도망자 카라바조 2. 스페인Ⅰ 이슬람 지배 이후의 스페인 매너리즘 미술 목이 길어 슬픈 이방인(그리스인) 엘 그레코 바로크 미술 Ⅱ 궁정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 로코코 미술 신고전주의 미술 낭만주의 미술 현대 미술로의 안내자 프란시스 고야 3. 프랑스 중세 이후의 프랑스 19세기 이후 프랑스 미술 사실주의 미술 보고 싶은 것과 본 것만 그리는 구스타브 쿠르베 / 193 인상주의의 형님이자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 / 204 인상주의 미술 / 217 빛을 따라 평생을 산 클로드 모네 / 217 후기 인상주의 미술 / 233 영원한 고독자 빈센트 반 고흐 20세기 미술의 설계자 폴 세잔 다다이즘 물감과 캔버스로부터의 해방자 마르셀 뒤샹 4. 스페인 Ⅱ 입체파와 야수파 미술 고야를 넘어선 작은 고야, 파블로 피카소 20세기 현대 미술 ?모더니즘 초현실주의 미술 그림으로 그리는 시와 음악, 호안 미로 꿈과 환상의 세계를 살다 간 살바도르 달리 5. 미국 신대륙 발견 이후의 미국 20세기 미국의 미술 도시의 고독을 그린 에드워드 호퍼 추상표현주의 미술 미술계의 ‘제임스 딘’ 잭슨 폴록 명상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마크 로스코 팝 아트의 출현 결코 가볍지 않은 존재감, 앤디 워홀 말하는 만화 미술, 로이 리히텐슈타인 포스트 모더니즘 미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농구공, 제프 쿤스 에필로그: 여행을 마치며 참고문헌 이 책은 필자가 38년이라는 긴 세월의 외교관 생활 동안 살아보지 못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미국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욕망과 서양 역사 및 미술에 대한 관심이 접목되어 나온 것이다. 필자는 네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그 네 나라가 배출한 화가들의 일생과 작품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르네상스 이후 21세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의 흐름을 꿰뚫는 눈을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미국 네 나라는 서양미술사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걸출한 화가들을 즐비하게 배출하였다. 그 가운데 르네상스 이후 600년간의 서양미술사의 중심이 된 대표적인 화가를 들면, 이탈리아에는 마사초,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티치아노, 카라바조가 있고, 스페인에는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피카소, 미로, 달리가 있으며, 프랑스에는 쿠르베, 마네, 모네, 세잔, 고흐, 마르셀 뒤샹이 있다. 그리고 20세기 들어 세계의 중심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감에 따라 에드워드 호퍼,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제프 쿤스 등이 미국에서 활동하였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었거나 아직도 긋고 있는 사람이다. 24명의 천재 화가들은 나라와 시대를 달리 하였지만, 필자는 네 나라 여행을 통해서 지난 600년 서양 역사 흐름 속에서 그들이 추구했던 내면 정신세계가 미술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수백 년 전 지구 저편 세상에서 형언하기 힘든 삶을 살면서 그들이 몸소 느꼈던 희로애락을 같이 동감해 본다.
에듀윌 토익 베이직 Reading RC
에듀윌 / 에듀윌 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2.03.14
14,000원 ⟶ 12,6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어학연구소 (지은이)
토익 입문자가 딱 4주 만에 700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했다. 토익에서 자주 나오지 않는 복잡한 문법 이론과 중요하지 않은 유형 설명은 과감하게 쳐냈다. 문법, 어휘, 독해, 이 세 가지 필수 영역에서 꼭 필요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 다음, 다양한 실전 문제와의 접목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중급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하였다.WARM-UP 품사의 종류 구와 절 이야기로 익히는 문장 구조 PART 5, 6 UNIT 01 명사 UNIT 02 대명사 UNIT 03 동사 UNIT 04 수 일치 UNIT 05 시제 UNIT 06 태 UNIT 07 형용사와 부사 UNIT 08 전치사 UNIT 09 to부정사 UNIT 10 동명사 UNIT 11 분사 UNIT 12 등위 접속사와 부사절 접속사 UNIT 13 명사절 접속사 UNIT 14 가정법 UNIT 15 관계사 UNIT 16 비교 구문 PART 7 UNIT 17 문제 유형별 (1) UNIT 18 문제 유형별 (2) UNIT 19 지문 유형별 (1) UNIT 20 지문 유형별 (2) 실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단 4주, 입문에서 실전까지 딱 한 권으로 끝내는 토익 입문서 토익 시험을 본 적이 있다면, 더구나 토익 초보라면, 시간의 압박과 엄청난 텍스트의 양 때문에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을 누구나 겪어 보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영어 기본기가 탄탄하고 토익 시험의 특징을 제대로 꿰뚫고 있다면, 토익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에듀윌 토익 베이직 리딩>은 토익 입문자가 딱 4주 만에 700점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토익에서 자주 나오지 않는 복잡한 문법 이론과 중요하지 않은 유형 설명은 과감하게 쳐냈습니다. 문법, 어휘, 독해, 이 세 가지 필수 영역에서 꼭 필요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 다음, 다양한 실전 문제와의 접목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중급 이상의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대표 기출 문법 유형, 빈출 어휘, 빠른 독해 전략, 그리고 최신 경향을 꿰뚫는 실전 문제까지! 이 모든 것이 에듀윌 토익 베이직 리딩, 단 한 권으로 가능합니다. 구성과 특징 1. 토익 초보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초 문법 완벽 정리! (1) 쉽고 알찬 예문과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토익에 출제되는 다양한 문법 요소를 토익 초보도 금방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쉬운 예문과 꼼꼼한 설명으로 정리했습니다. (2) 최신 출제 경향을 적극 반영한 기출 변형 문제 대량 수록 배운 내용을 바로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모든 페이지에 토익 기출 변형 문제를 수록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세요! (3) 문제 풀이 순서와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 문제를 풀 때 어디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한 토익 초보를 위해 토익에 가장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골라 단계별 풀이 과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냥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도 풀이 과정만 잘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최신 기출 토익 어휘와 독해까지 빈틈없이 수록! (1) 최신 기출 어휘 256개 총정리 - 많은 학습량에 부담을 느낄 토익 초보를 위해 파트 5에서 정답이나 오답으로 출제된 어휘만 엄선하여 한 유닛에 16개 단어만 담았습니다. - 장황한 예문 대신 해당 어휘의 뜻과 뉘앙스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간략한 콜로케이션을 함께 수록하여 어휘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학습한 내용을 바로 복습할 수 있도록 토익 기출 변형 문제를 실었습니다. (2) 지문의 기본 구조와 단계별 풀이 과정 제시 - 토익에 고정적으로 출제되는 지문들의 기본 구조와 그에 따른 단계별 풀이 과정을 제시하고 즉각적으로 정답의 단서를 찾아내는 노하우를 통해 독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했습니다. - 지문의 특정 표현이 선택지에 패러프레이즈로 출제되는 파트 7의 특징을 반영하여 이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패러프레이징 문제 풀이 과정을 담았습니다. 3. 상세한 해설집 토익 초보의 눈높이에 맞춘 자세하면서도 명쾌한 해설집을 제공합니다. 맞힌 문제는 출제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맞힌 것인지, 틀리거나 헷갈린 문제는 무엇을 잘못 알고 있었는지 철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 최고 강사의 동영상 강의 및 다양한 학습 자료 무료 제공 에듀윌 토익 웹사이트에서는 에듀윌 회원 모두에게 본 교재에 대한 유명 강사의 비법과 상세한 해설이 담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본 교재에 수록된 실전문제 이외에 별도의 모의고사와 매일매일 꾸준히 풀 수 있는 LC/RC 실전문제, 최신 토익 기출 단어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 강의 및 학습자료: 에듀윌 토익 https://toeic.eduwill.net/
바람의 저편 애장판 6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히가와 쿄오코 (지은이) / 2024.10.24
1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히가와 쿄오코 (지은이)
리셋 주일학교
샘솟는기쁨 / 박양규 (지은이) / 2022.03.14
16,500원 ⟶ 14,850원(10% off)

샘솟는기쁨소설,일반박양규 (지은이)
교회 미래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최후 보루라고 인식하면서 눈물 대신 감사를, 회개 대신 기쁨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 한 사람이 바꿀 수 있어야 진짜 대안이며 변화는 반드시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저자의 명제에 따라 구성되었다. 교육 현장에서 20년간 새기고 새긴 것, 연구하고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10여 년 현장에서 연구하고 준비한 자료와 사례를 함께 풀어냈다.추천사 4 저자의 말 리셋, 한 사람이 바꿀 수 있습니다 13 프롤로그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17 ……… Part 1 한 사람이 변화시키는 매뉴얼 1. 주일학교의 근본적인 질문, WHY? 31 중세를 남긴 인물, 샤를마뉴 대제 | 사람은 떠나도 제도는 남는다 | 세상을 바꾸는 질문 WHY? | 누구나 주일학교를 리셋할 수 있다 | 주일학교의 인재상을 생각하라 | 바벨탑 세상에서 주일학교를 구하라 2. 주일학교 존재 목적 49 농민의 화가가 던지는 본질 | 최초의 주일학교를 찾아서 | 1780년과 21세기의 주일학교 | 주일학교의 원형 | 한국에 상륙한 주일학교 | 주일학교가 바꾼 세상 | 도약을 위해 변화하자 3. 공장 가동은 이제 그만! 77 교사 세미나에서 반복되는 일 | 윌리엄 부스의 예언 | 이게 주일학교 교재라니! | 168시간이 아니라 1시간이다 | 집밥으로 우리만의 주일학교를 만들자 4. 교회교육, 기본만 지켜도 된다 88 학교는 당나귀를 말(馬)로 바꿀 수 없다 | 왜 학교 교육을 닮아 가려고 하는가 | 교회교육은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가 | 교회교육이 의미 있는 이유 | 주일학교, 52주의 시간 | 교회교육에 확신을 가지자 5. 연령에 따른 인식과 접근 방법은 다르다 105 어린이 놀이 | 주일학교의 분류와 교회교육의 고민 | 태아와 영아를 위한 교회교육 | 미취학 연령을 위한 교회교육 | 초등학생을 위한 교회교육 | 청소년을 위한 교회교육 | 약육강식이 아닌 노블레스 오블리주 ……… Part 2 함께 변화시키는 매뉴얼 6. 교사들과 포지션을 나눠 보자 139 주일학교의 포지션을 이해하자 | 주일학교 내부의 포지션을 정리하자 | 주일학교 포지션 매뉴얼 만들기 | 교사의 품격을 지키자 7. 예배를 디자인하자 159 예배의 본질과 비본질을 구별하자 | 교회로서의 주일학교 | 예배를 디자인하자 | 세대통합예배 8. 설교와 공과공부의 구조 만들기 176 설교와 공과공부를 극대화하는 방법 | 설교와 공과의 연계 구조 만들기 | 설교와 공과공부의 실전 연습 | 교사들의 개성을 살리는 개인 맞춤형 공과공부 9. 주일학교 교사 리크루트 202 한 명의 교사가 바꾼 세상 | 교사들과 교집합을 만들자 | 교사들과 합집합을 만들자 ……… Part 3 교회교육을 위한 콘텐츠, 인문학 10. 교회교육의 블루오션을 발견하라 219 ‘왜’는 없고 ‘무엇’만 있는 교육 | 인문학의 태생과 성격 | 인문학의 재발견 | 신앙교육에 인문학이 어떤 도움을 주는가 | 설명 대신 설득할 수 있는 방법 | 생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11. 복음을 정확하게 가르치자 233 복음을 제시하고 있는가? | 구원의 확신이란? | 『동화 속 성경 이야기』로 설명하는 구원의 확신 12.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자 250 예수님을 체계적으로 가르치자 | 교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치자 | 아이들에게는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추천합니다! 송태근 _ 삼일교회 담임목사 김관성 _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김주한 _ 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수인 _ 아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이성헌 _ 에꿈선교회 대표 이정현 _ 청암교회 담임목사 임남규_ 싱가포르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 한 사람이 바꿀 수 있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20년 교육현장에서 잉태한 탁월한 통찰, 현장 매뉴얼의 실제 ★우리에게 주일학교 역사가 일깨우는 인식의 전환을 요청한다! ★ 내리막길에 있는 주일학교를 위한 열정, 예산, 교육 철학, 전임 교역자, 담임 목회자, 교육 공간 같은 거시적인 담론이 아니다. 바로 한 사람이 바꾸는 현장 매뉴얼을 제시한다.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교회 미래는 주일학교 교사들이 최후 보루라고 인식하면서 눈물 대신 감사를, 회개 대신 기쁨을 줄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서이다. 한 사람이 바꿀 수 있어야 진짜 대안이며 변화는 반드시 본질에 기초해야 한다는 저자의 명제에 따라 이 책은 구성되었다. 교육 현장에서 20년간 새기고 새긴 것, 연구하고 적용하고 실천하면서 10여 년 현장에서 연구하고 준비한 자료와 사례를 함께 풀어냈다. ★ 주일학교는 1780년 산업 혁명기 영국에서 레이크스가 개교한 이래, 1870년 공교육 제도가 수립되기 전까지 주일에 서민, 특히 노동자 가정 아이들을 무상 교육하면서 시작되었다. 성서의 기초, 읽기, 쓰기, 요리(교리)문답을 주로 학습하였다. 300년이 지난 지금 우리 주일학교 교육은 어떠한가. 교회 미래가 달려 있는 주일학교 기본 매뉴얼이 있는가. 저자는 인식의 전환을 요청하면서 이러한 질문에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응답하고 있다.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을 가르치며, 목사이자 교수, 인문학자로서 유튜브 채널 인플루언서인 저자는 이미 주일학교 콘텐츠 1000여 개를 기획 제작하여 공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강조한다. 다음 세대의 공존(共存)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교회학교’라는 말 대신 ‘주일학교’라고 썼다. 교단과 교파의 경계를 허물고 머리를 맞댈 때 다음 세대를 붙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일학교는 어떠한가? 한 부서의 담당 교역자와 부장, 교사가 세워지지만 합의된 매뉴얼이 없다. 담당 교역자나 부장, 교사가 바뀌더라도 주일학교가 흔들림 없이 유지되기 위해 매뉴얼은 반드시 필요하다.
부자가 되고 싶은 아이들
어바웃어북 / 하수정 (지은이)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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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북소설,일반하수정 (지은이)
돈공부는 투자 기법을 배우는 것도, 경제 용어나 개념을 외우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면 좋은지를 고민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래서 돈공부의 목표는 ‘부자 되기’가 아니라 아이를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인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이 책은 얘기한다.머리말 : 누가 우리 아이들을 ‘돈 모르는 어른’으로 만드는가? Chapter 1.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장 가난하게 가장 오래 살아가게 될 우리 성실한 개미에게 주어진 시시포스의 형벌 먼 훗날 나는 아이의 버팀목이 될까, 짐이 될까? ‘지폐지기(知幣知己)’, 돈을 알고 나를 알자 어떤 부자도 상속할 수 없는 ‘시행착오’라는 자산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그리는 가족 인생 설계도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상속세 폐지’를 반대하는 아버지의 유산 : 빌 게이츠 Chapter 2. 장래희망이 ‘부자’인 아이들 MZ세대 ‘빚투’ 열풍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돈만 많이 준다면, 감옥에 가도 상관없다! 꿈꿀 기회를 빼앗긴 아이들 바늘구멍만 한 길로 아이를 몰아붙이는 부모들 미래의 캥거루족을 만드는 주문, “넌 그냥 공부만 해”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빈 병 주워 팔던 소년이 ‘학벌사회’를 향해 던진 돌멩이 : 백종원 Chapter 3. 국영수보다 돈공부 자본주의 생존교육, 돈공부 경제 교과서 펴놓고 돈공부하면 실패하는 이유 경제적 만족 지연 훈련으로 학업성취도 올리기 사교육 한 번 받지 않고 명문대 열 곳에 합격한 비결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고등학교 자퇴서를 내민 아들에 대한 믿음, 일본 최고 CEO를 만들다 : 손정의 Chapter 4. 자본은 노동의 아들 절약과 투자보다 노동을 먼저 가르쳐라 노동으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게 하라 부모가 아이를 고용하라 이웃집을 통해 아이의 일터를 확장 알바로 현실 세계 생존법을 배우다 알바는 처음이라서 - 알바일수록 법을 더 꼼꼼히 챙기자 ‘을’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도 돈공부 아이에게 돈 벌어오라고 시키는 미국 학교들 슈퍼리치의 공통점은 자신의 힘으로 부를 일군 ‘창업가’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개천 용’의 화려한 비상 : 방준혁 Chapter 5. 버는 것만큼 중요한 돈 쓰는 기술 “이 돈으로 필요한 거 사” 한 마디의 치명적 위험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돈 관리, 부모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욕망을 조절하는 통장 쪼개기 남 따라 하기 좋아하는 사람의 지갑은 늘 열려있다 지름신 막는 계획소비 3단계 ‘불세출의 천재’가 남긴 유산 “학원 가기 싫어”란 말이 쏙 들어가는 학원비 투자설명회 행복을 증폭시키는 법칙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루 평균 400억 원 버는 갑부가 매일 맥모닝을 먹는 까닭 : 워런 버핏 Chapter 6. ‘시간’을 무기로,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투자 기술 돈이 돈을 버는 자본주의 작동 메커니즘 브레이크 없는 욕망을 통제하는 네 개의 계좌 아이의 첫 주택청약통장, 전략적으로 가입하기 벼락거지될까 걱정할 시간에, 계좌부터 개설하라! 아빠 엄마가 ‘주린이’라도 괜찮아! 1분 만에 자녀의 투자 성향 파악하기 재테크의 마침표는 절세! 증여의 기술 ‘주생아’일지라도 투자 철학이 필요해! 쪽박투자 예약 질문, “대박 종목 어디 없나요?” 성장주 VS 가치주, 무엇을 담아야 할까? 주식투자는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공부하여 알면 투자, 모르면 투기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게임의 룰을 바꾸려면 돈을 공부하라! 여기 한 나라가 있다. 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섯 계급으로 나뉜다. 하나의 난자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지만, 계급별로 지적·육체적 조건이 조절된 채 태어난다. 이 나라는 교육과 세뇌로 사람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통제해, 그들이 속한 계급에 맞는 ‘맞춤형 인간’을 대량생산한다. 인구는 계획에 따라 상류계급은 9분의 1, 하층노동자계급은 9분의 8로 일정하게 조절된다. 1932년 영국 소설가 올더스 헉슬리가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의 소설에서 그려낸 미래 사회의 모습이다. 헉슬리가 그린 미래 사회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놀라울 만큼 닮았다.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다섯 계급은 흙수저·금수저로 표현되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경제적 계급을 떠올리게 한다. “흙수저 물고 태어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간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큼, 우리는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에게 고스란히 대물림되는 세습 사회에 살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좀처럼 ‘빈곤의 중력장’을 벗어날 수 없다. 대학생 때는 학자금 대출, 결혼 후에는 집값 걱정에 시달린다. ‘남들만큼만’이라고 되뇌며 아이 사교육비 대느라 허리가 휘어질 지경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노후자금은커녕 자식 결혼 비용 마련에 남은 재산을 탈탈 털리는 게 현실이다. 평생 돈에 질질 끌려다니느라 행복할 틈 없는 인생, 아이들에게 이런 인생을 물려줄 수밖에 없는 걸까? 게임의 룰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돈’이다. 돈을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 ◎ 돈 모르는 어른을 만든 부모의 한 마디 “돈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 취미가 ‘돈 걱정하기’요, 특기는 ‘돈 때문에 한숨 쉬기’인 대한민국 보통의 부모들. 그토록 돈에 관해 많이 걱정하면서도 정작 아이에게 돈을 가르치는 부모는 찾기 어렵다. ‘아이에게 무슨 돈 이야기냐’며 터부시하거나, ‘크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등한시한다. 한국 부모들의 관심은 온통 입시 교육에 쏠려있다. 한결같이 아이들이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돈을 많이 벌기를 원하면서도, 정작 아이의 돈공부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경제원론에 나올만한 내용을 암기과목 가르치듯 주입할 뿐이다. 아이들은 온종일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불쑥 사회로 내몰린다. 아무런 준비 없이 팍팍한 현실을 마주한 아이들은 절망할 수밖에 없다. ‘청년실신(청년 ‘실업자’와 ‘신용불량자’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가 대변하듯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빚 수렁에 빠진 젊은이들이 허다하다. 청소년들은 어떨까? ‘10억을 준다면 감옥에 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50% 아이들이 ‘그렇다’고 답변했다(70쪽). ‘감옥에 가지 않겠다’고 대답한 아이들의 이유도 충격적이다. ‘전과자가 되면 직업을 갖기 힘들다’, ‘빨간 줄 그어지면 아무것도 못 하는데, 10억 원 가지고는 강남 건물도 못 사요.’ 등등. 아이들은 ‘돈은 인생의 전부’, ‘부자만이 성공한 것’이라고 답하면서도, ‘돈을 어떻게 벌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답하지 못했다(80쪽). 누가 아이들을 돈 모르는 어른으로 만드는 걸까?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돈공부 기회를 박탈한, 부모들이다. 자녀에게 돈을 가르치는 건 부모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다. ◎ 돈공부는 자본주의 사회의 생존 공부 돈공부는 투자 기법을 배우는 것도, 경제 용어나 개념을 외우는 것도 아니다. 돈의 가치를 알고 돈을 어떻게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면 좋은지를 고민하고 알아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그래서 돈공부의 목표는 ‘부자 되기’가 아니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합리적인 경제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하는 이유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부모로부터 홀로서기 할 힘을 기르기 위해서다. 돈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돈공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돈에 대한 관심은 아이가 미래를 그리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돈을 벌어볼 생각을 했거나,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으며, 돈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한 아이들은 더욱 구체적인 직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83쪽). 경제관은 인생관의 한 부분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인지하는 것이 바로 경제관념을 바로 세우는 주춧돌이 된다. 스스로 꿈을 찾은 아이는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고,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미국, 유럽 등은 우리보다 일찍 돈공부의 필요성을 각성하고, 가정과 공교육 안으로 돈공부를 끌어안았다. 이들 국가의 돈공부는 한국과 많이 다르다. 돈 버는 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부모는 아이의 아르바이트를 지지하고, 학교에서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아이들에게 펀딩(자금모집)과 영업을 시킨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이들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의 돈공부는 대부분 용돈 교육에 머물고, 이마저도 ‘절약’과 ‘저축’만 강조한다. 어떻게 돈을 벌어서 먹고살아야 하는지 생존 기술을 알려주지 않는다. 돈공부에도 순서가 있다. 대개의 재테크 책은 돈을 쓰고 불리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자본은 노동의 아들”이라고 했다. 돈공부는 ‘노동’을 가르치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어떻게 소비하고 투자할지는, 그다음 문제다. 돈 버는 일의 고단함을 깨닫는 순간, 돈을 대하는 아이의 태도가 바뀐다. “돈을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라고 아이에게 물으면 열에 아홉은 “아껴 써야 해요”라고 답한다. 돈의 쓸모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 그렇다. 돈에 소비, 저축, 투자, 기부라는 네 개의 꼬리표 붙이면, 욕망을 쉽게 통제하면서 돈을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돈의 네 가지 용도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어김없이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 버는 것보다 더 많을 돈을 소비하고, 불안한 미래에 저당 잡혀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뒤로 미루고, 일확천금을 좇아 인생 한 방을 노리고, 성과를 혼자 독식하려 온갖 꼼수를 쓴다. 어릴 때부터 돈에 꼬리표를 달고 관리하는 습관을 키운 아이의 20년, 30년 후 미래는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써버린 아이와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돈을 불릴 때는 ‘시간’이라는 무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아이 명의의 청약통장을 만 17세에 갈아타는 것만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가장 높은 청약 가점을 선물할 수 있다. “업계 1등 기업에 투자하라” “일단 매수하면 잊어버린 채 영원히 보유하라”와 같은 투자 격언도, 아이가 투자 주체가 된다면 의심해야 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후 주식시장은 지금과 판이할 것이다. 우리 아이가 장기적으로 묻어둘 종목을 선택할 때는 ‘미래에도 1등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부의 대물림이 심한 한국에서 부자는 태어나는 존재라고 인식한다. 그러면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그러나 돈공부를 통해 부자는 만들어질 수도 있다. 그 증거로 자신의 손으로 부를 일군 부자들을 집중 탐구했다. 백종원, 방준혁, 워런 버핏, 손정의 등 이들을 부자로 만든 건, 부모에게 상속받은 재산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확립된 돈에 대한 가치와 부모의 조기 경제 교육이었다. ‘돈을 밝히는 것’과 ‘돈에 밝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돈을 밝히면 돈의 노예로 살지만, 돈에 밝으면 돈의 주인으로 산다. 인간의 몸과 마음을 잘 이해해야 좋은 의사가 되고, 자동차의 볼트 하나까지 속속들이 아는 정비사가 차를 잘 고치듯이, 돈의 가치를 알고 쓰임을 제대로 이해해야 돈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돈 때문에 인생의 행복과 품격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돈을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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