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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전두환 2
시대의창 / 백무현 글.그림 / 2016.11.28
12,000원 ⟶ 10,80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백무현 글.그림
전두환.노태우 공화국 12년, 그 엽기의 현대사를 만화로 본다. 2.12사태부터 5.17쿠데타, 5.18광주민중항쟁, 6월 항쟁, 전.노 구속 사태까지 숨 가쁘게 벌어진 일련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면서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권력의 음모를 집요하게 파헤쳤다. 전두환, 노태우는 물론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노무현, 박철언, 강재섭, 김근태, 유시민, 이해찬 등 생존해 있는 정치인의 비화는 물론 조선일보 방우영, 동아일보 김병관 사장 등 언론인의 추태까지 다루고 있다. 제2권 <인간에 대한 예의>에서는 탈옥수 지강헌의 절규를 통해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구조가 더욱 강고해져가는 현실을 고발하였다. 또 언론사 사주들의 청와대 술자리 난투극을 통해 언론과 정권이 어떻게 결탁하고 있으며, 그 결탁이 우리 사회의 작동 기제로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제4부 제5공화국제10막_정의사회1. 인간 청소…삼청교육대2. 인간 전두환…체육관 선거 3. 머리에 푸른 물을 들여라…녹화사업제11막_민나 도로보데스1. 큰 손의 여인…장영자 사건2.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땡전 뉴스3. 냉전의 희생양…KAL007폭파사건4. 바보 양정모…국제그룹 해체 사건제12막_도전과 응전1. ‘5월 광주’ 부활하다…부산 미 문화원 방화 사건2. 신민당 돌풍…2.12 총선3. 미국은 사과하라…서울 미문화원 점거 사건4. 인간 백정…김근태 전기고문 사건5. 직선제 개헌 쟁취하자…개헌 투쟁과 5.3 인천사태6. 세계 최대 구속 사건…건국대 사태7.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극…평화의 댐 8. 아, 권양…부천서 성고문 사건제5부 6월 민주항쟁제13막_박종철1.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박종철 고문치사 사건2. 진범은 따로 있다…고문 은폐 대폭로3. 박종철을 살려내라…정권 타도 투쟁 제14막_인간에 대한 예의1. 후계자는 친구…노태우 후보 지명2. 민주헌법 쟁취하자…독재타도 호헌철폐 투쟁3. 최루탄에 무너진 호헌…이한열 사망 사건4. 목숨 건 음모…직선제 수용 시나리오5. ‘스타 노태우’ 공작…6.29선언6. 한열아, 광주로 가자!…막 내린 6월 항쟁7. 우리도 사람답게 살아 보자…노동자 대투쟁 제15막_최후의 대결1. 갈라선 양김…87년 대선2. 사라진 KAL 858기…노태우 당선제6부 제6공화국 제16막_5공 청산1. ‘위대한 보통사람’의 시대…노태우 정권
스왑 실무 가이드
지식과감성# / 정창영, 진상원 (지은이) / 2022.11.30
26,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정창영, 진상원 (지은이)
스왑시장의 중요성이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왑 실무 가이드’는 스왑 실무 경험과 지식을 모두 전달할 수 있는 저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저자는 스왑 시장에서 쌓은 실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명쾌하면서도 친절하게 스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차례 추천사 머리말 #0. 들어가기에 앞서 #1. 저는 스왑이 처음인데요 (1) - 스왑이 중요한가요? #2. 저는 스왑이 처음인데요 (2) - 스왑이 뭔가요? #3. 저는 스왑이 처음인데요 (3) - IRS가 뭔가요? #4. 저는 스왑이 처음인데요 (4) - CRS가 뭔가요? #5. 저는 스왑이 처음인데요 (5) - FX Swap(Swap Point)가 뭔가요? #6. 서울스왑시장 (1) - 장외파생상품시장 #7. 서울스왑시장 (2) - Vanilla IRS #8. 서울스왑시장 (3) - Vanilla SOFR CRS #9. 서울스왑시장 (4) - Seoul KRW IRS Market & KRX CCP #10. 서울스왑시장 (5) - 스왑시장의 언어 #11. 이건 알고 갈까요? (1) - RFR(Risk Free Reference Rate)과 USD SOFR OIS의 이해 #12. 이건 알고 갈까요? (2) - Compounded SOFR & Term SOFR #13. 이건 알고 갈까요? (3) - 스왑커브의 기초 #14. 이건 알고 갈까요? (4) - RFR 스왑커브의 이해 #15. 이건 알고 갈까요? (5) - MTM의 이해 #16. 이건 알고 갈까요? (6) - Estimation curve와 Discounting curve #17. MTM과 함께 보는 SWAP 용어 (1) - Period End date (Unadjusted, Adjusted) #18. MTM과 함께 보는 SWAP 용어 (2) - Business day convention #19. MTM과 함께 보는 SWAP 용어 (3) - Holiday calendar #20. MTM과 함께 보는 SWAP 용어 (4) - Day count convention #21. MTM과 함께 보는 SWAP 용어 (5) - 이자지급주기 #22. 원화 1bp와 달러 1bp는 같을까? #23. 금융산수 (1) - Discount Factor, Zero Rate #24. 금융산수 (2) - Implied Forward Rate #25. 금융산수 (3) - Boot Strapping #26. 금융산수 (4) - Interpolation #27. 손쉽게 만드는 스왑커브 (1) - KRW IRS #28. 손쉽게 만드는 스왑커브 (2) - USD SOFR OIS #29. 손쉽게 만드는 스왑커브 (3) - KRW FX SOFR커브와 Swap Point #30. 손쉽게 만드는 스왑커브 (4) - KRW FX SOFR커브와 KRW SOFR CRS #31. Market IRS 금리 속 기준금리 반영 횟수 #32. 한눈에 파악되는 Exotic Swap 구조 #33. 손에 잡히는 Swap Point (1) - ‘전’과 ‘BP’의 연결고리 #34. 손에 잡히는 Swap Point (2) - FX Swap 거래의 본질은 ‘Spread 거래’다 #35. 손에 잡히는 Swap Point (3) - Swap Point가 움직이는 원인 #36. 손에 잡히는 Swap Point (4) - Par Forward #37. 손에 잡히는 Swap Point (5) - 이종통화 Swap Point와 연환산수익률 #38. 손에 잡히는 Swap Point (6) - Today와 Tomorrow 그리고 O/N과 T/N #39. All about Delta (1) - 델타의 기초 #40. All about Delta (2) - FX Swap 델타의 感(감) #41. All about Delta (3) - CRS 델타의 感(감) #42. 한눈에 조망하는 CRS #43. 한눈에 조망하는 FX SWAP #44. 손에 잡히는 CRS (1) - CRS는 물량이 최고다 #45. 손에 잡히는 CRS (2) - 에셋스왑 #46. 손에 잡히는 CRS (3) - 부채스왑 #47. 손에 잡히는 CRS (4) - 환율과 CRS #48. 손에 잡히는 CRS (5) - 스왑커브 단순 분해 #49. 손에 잡히는 CRS (6) - 달러금리가 올라서 크로스 원화금리가 떨어집니다 #50. 손에 잡히는 CRS (7) - 초기 원금교환이 생략된 CRS #51. 손에 잡히는 CRS (8) - 초기, 만기 원금교환이 생략된 CRS #52. 손에 잡히는 CRS (9) - SOFR와 Fixing Risk #53. CRS가 유리한가요? FX Swap이 유리한가요? #54. 님아, 그 CRS를 믿지를 마오 #55. Early Take Up (1) - 조기인도의 기초 #56. Early Take Up (2) - 조기인도 Swap Point의 조정 #57. Unwinding (1) - IRS #58. Unwinding (2) - FX Swap & CRS #59. Unwinding (3) - Unwinding의 기법 #60. 되짚어 보는 IBOR (1) - Vanilla LIBOR CRS #61. 되짚어 보는 IBOR (2) - IBOR 스왑커브의 이해 #62. 되짚어 보는 IBOR (3) - LIBOR USD IRS커브 #63. 되짚어 보는 IBOR (4) - 3/6 basis커브 #64. 트레이더는 왜 헷지버퍼가 필요할까? #65. Swap Market in Pandemic Crisis 참고문헌스왑시장의 중요성이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왑 실무 가이드’는 스왑 실무 경험과 지식을 모두 전달할 수 있는 저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저자는 스왑 시장에서 쌓은 실무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명쾌하면서도 친절하게 스왑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왑 이론서와 달리 실무적 관점에서 스왑 거래를 살폈다는 점에서 저자의 ‘스왑 실무 가이드’는 기본기에 충실한 입문서임과 동시에 현장에서 기본기가 갖춰진 실무자들을 위한 안내서이기도 합니다. ‘스왑 실무 가이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모쪼록 저자의 이러한 노력이 스왑 실무자들로부터 환영받기를 바랍니다. 추천사에서기존 시중 스왑교과서는 이론적인 측면으로 스왑을 접근한 면이 커, 실무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도움을 얻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이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내일 아침에도 스왑 업무를 해야 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실제 실무에서 쓰이는 스왑을 이해하기에 만족스러운 답을 얻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입니다.저 또한 처음 스왑업무를 시작할 때 시중에 있는 스왑교과서를 읽으며 스왑의 기본적인 이론을 하나둘 알아 갔지만, 이 이론을 실무에 어떻게 써먹을지에 대한 感(감)이 없어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본 책을 집필하며 기존 스왑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보완, 실무적 관점에서 스왑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자 했습니다.먼저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 스왑 실무자에게 모자라지도 그렇다고 넘치지도 않게끔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실무를 함에 있어 필요한 내용을 빠뜨리지 않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실무에 있어 필요 이상으로 자세한 내용이라면 과감히 삭제했습니다.2022년부터 한국시장에서 실무상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RFR(Risk Free Reference Rate: 무위험 지표금리)을 토대로 글을 썼습니다. 물론 실무에 필요한 IBOR(InterBank Offered Rate: 은행간 호가지표) 관련 내용도 충분히 반영하였습니다.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91일물 CD금리를 대체할 한국형 RFR인 KOFR(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스왑에 대해서도 추후에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머리말에서
모든 시작의 역사
김영사 / 위르겐 카우베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 2019.06.10
21,800원 ⟶ 19,6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위르겐 카우베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두 발로 걷기, 말하기, 돈, 도시와 같은 문명의 기초에 대해 우리는 잘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들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은 과연 완전할까? 원숭이는 더 멀리 내다보려고 똑바로 일어섰던 것이 아니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말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면? 재화의 교환에서 돈이 생겨났다는 가설은 사실이 아니며, 도시는 시민 보호를 위한 발명품과 거리가 멀다면? 인류의 '시작'을 밀도 높게 추적한 문명 대탐사.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철학, 종교학, 신화학, 생물학, 유전학, 언어학, 문학 등 방대한 학문적 토대를 바탕으로 모든 것의 시작을 탐구한 인류 문화 오디세이.들어가는 말 1 직립보행의 시작 - 땅바닥에 선, 운반 능력이 있는, 믿음직한 2 익혀 먹기의 시작 - 치아의 시간과 축제의 시간 3 말하기의 시작 - 단골 테이블에서 점점 낮은 소리로 포효하는 수사슴들 4 언어의 시작 - 이 게임은 셋이서만 가능하다 5 미술의 시작 - 장식의 아름다움, 성性의 아름다움, 사나운 짐승들의 아름다움 6 종교의 시작 - 죽은 자와 짐승들 7 음악과 춤의 시작 - 얘야, 울지 마라. 넌 절대 혼자 가지 않을 테니 8 농업의 시작 - 밀, 개, 그리고 의자 뺏기 놀이에서 안 움직이고 눌러앉기 9 도시의 시작 - 누군가 담을 쌓으려고 마음먹었다 10 국가의 시작 - 왕-마피아 11 문자의 시작 - 심각한 결과를 부른 장부기록 12 성문법의 시작 - 충동조절 장애 13 숫자의 시작 - 손에서 머릿속으로, 그리고 되돌아가기 14 이야기의 시작 - 여신은 저 아래 바닷가 저승 바로 앞에 마지막 창녀집을 두었다 15 돈의 시작 - 담배 또는 엄청난 몸값? 16 일부일처제의 시작 - 좋은 시절이나 나쁜 시절이나 나오는 말|연대표|도판 목록|주|참고문헌|감사의 말“가장 중요한 발명들은 발명자가 없다.” 의도와 계획이 아니라 우연과 시행착오가 이룬 문명의 비밀을 찾아서 단 하나의 원인에서 비롯된 문명의 업적은 없다. 오늘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상과 규범은 수많은 시작이 영향을 주고받은 지난한 진화의 시간을 거쳐 탄생했다. 이 책의 첫 문장처럼 “가장 중요한 발명들은 발명자가 없다”. 가장 먼저 춤을 춘 사람이 누구이며, 최초의 일부일처 커플이 누구인지 어떻게 밝힐 수 있겠는가? 발명자가 없으니 의도와 계획도 없다.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기초가 잘 짜인 각본의 연출물이 아니라 우연과 시행착오로 뒤섞인 장구한 혁명의 결과라는 고찰에서 《모든 시작의 역사》는 시작한다. 인류의 위대한 도약에 숨은 불가해한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과정은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해온 문명의 발달사를 다시 쓰는 일이다. 결정론적 시각을 경계할 것 본말이 전도된 문명 해석의 타래 풀기 네 발로 움직이던 유인원이 똑바로 서서 걷게 되기까지는 수백만 년이 걸렸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한 장면처럼 단숨에, 그것도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일어서지 않았다. 저자는 ‘목적이 이끄는 결정론적 시각’을 경계해야 한다고 책 전반에 걸쳐 강조한다.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두 손이 자유로워져야 했으므로 직립보행이 시작되었다는 식의 추론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네 발 걷기가 두 발 걷기로 이행한 실제 이유는 무엇일까? 기후변화로 수컷 원숭이들은 숲이 아니라 초원에서 먹이를 찾아야 했다. 나무 위가 아니라 땅에 내려와 움직여야 했고, 웅크려 앉아 땅바닥을 뒤질 일이 많아졌다. 그에 따라 신체구조가 변화했다. 직립보행은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의 산물이었지, 도구를 사용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흔히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말하기가 생겨났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복잡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회적 결속력을 높여주는 ‘소리 그루밍’(식사하면서 내는 쩝쩝 소리 등)에서 말하기가 시작되었다는 가설이 유력하다고 한다. 또한 돈은 물물 교환을 효율적인 상거래로 변모시키려고 발명된 것이 아니라 신에게 바치는 공물이었다는 가설 또한 흥미롭다. 제물은 사적인 선물이 아니라 집단의 교환물품이었기에 규격화될 필요가 있었다. 뒤이어 가치표준을 산출해 하나의 물건이 다른 것들을 대리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돈을 낳았다는 설명이다. 진화하는 공동체의 결정적 장면들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공동체’다. 인류가 출현한 조건을 다룬 직립보행과 익혀 먹기의 시작에서 공동체 형성의 토대를 마련한 종교와 언어의 시작을 거쳐 사회의 제도와 규범을 세운 법과 일부일처제의 시작으로 마무리 짓는 전개는 문명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고루 보여준다. 소문과 가십을 나누는 데서 언어가 시작되었고, 타인과 정서를 나누는 데 음악과 춤이 활용되었다. 문자는 행정 문서와 장부 기록에서 비롯되었으며, 일부일처제는 성별 분업을 통해 집단생활을 안정화했다. 저자는 대상의 기능적인 면보다 그것이 내포한 상징과 문화에 더 초점을 맞추어 공동체의 진화 과정을 톺아본다. 익혀 먹기를 다룬 2장의 경우, 인간이 불 자체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보다 요리나 축제 등에 불이 사용되기 시작한 맥락에 집중한다. 또, 숫자의 시작을 다룬 13장에서는 셈하기의 체계나 수학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경작지는 얼마나 큰가? 거기서 얼마나 많은 소출을 기대할 수 있나? 그것을 이루려면 얼마나 많은 노동이 필요한가? 특정한 종류의 맥주를 양조하려면 어떤 비율로 보리와 맥아가 필요한가?”와 같은 도시의 사회.경제.문화적인 문제가 숫자의 발전과 보조를 같이 했음을 밝힌다.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토대로 완성한 문명 대탐사 모든 것의 시작을 탐구한 인류 문화 오디세이 위르겐 카우베는 독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권위지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공동발행인이자 손꼽히는 학술 분야 저술가다. “진정한 지식 논픽션의 표본”(〈프라이타그〉)이라는 찬사를 받은 《모든 시작의 역사》는 방대한 범위의 학문적 성취를 섭렵해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저자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정통 인문서다. 고고학과 철학에서 생물학과 유전학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적인 지적 호기심과 사색은 문명의 시원에 관한 기존의 통설에 의문을 표하며 독자를 사로잡는다. 직립보행에서 일부일처제까지, 문명의 16개 기둥이 어떻게 등장해 오늘을 만들어나갔는지 호기심이 동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인생 책’이 될 것이다.하지만 고기 식사가 개인의 몸을 강하게 만들고, 고기를 장만하는 일이 사회적 영혼을 강하게 만들었다는 주장은 몇 가지 의문을 던진다. 우선 이는 대단히 남자에게 의존하는 문명의 스케치다. 여기서 여자들은 자식을 낳고 간식거리를 마련하는 정도의 역할밖에 할 일이 없다. 그에 반해 식물 및 음식 익히기가 초기인간의 섭생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치면, 여자에게도 더 중요한 의미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고기를 먹으면 뼈가 남고, 뼈는 100만 년이 지나도 학자들이 연구를 할 수 있는 데 반해, 식물 먹이는 그런 흔적을 훨씬 덜 남긴다는 우연한 상황은, 사냥꾼 태고남자를 옹호하는 학자들에게 과도하게 유리한 것이 아닐까?_2. 익혀 먹기의 시작 신체 그림, 조개구슬과 도구의 장식 등은 직접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보여준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장식의 생산자가 이것을 만들기 전에 생각한 것은 실용적인 맥락이 아니라 사회적?사변적인 맥락이었다. 창을 만든 기술자들은 이런 생각을 했다. 특정한 연쇄작용들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장식 생산자는 사회적인 맥락에서 그런 작용들을 계산했다. 특정한 그림이나 목걸이를 보면 특별한 사회적 상황을 알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다가오는 의식 儀式이나, 눈앞에 닥친 사냥을 알 수 있을까? 그림은 이런 것을 알려준다. “주목, 이제 다른 것이 온다.” 목걸이들은 다시 사회적 신분을 알려준다. 어떤 집단에 소속됨, 출신 배경, 당시의 집단들이 이미 지녔을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성’ 등을 알려준다._5. 미술의 시작 인간 아기들은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들이 홀로 방치된 게 아니라는 신호를 필요로 했다. 아기를 안는 팔 대신 마음을 진정시키는 전前 단계 음악을 통한 소통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어째서 그런 음악이 마음을 진정시킬 수가 있었을까? 바로 어머니 목소리이기 때문이고, 반복을 통해 안정적인 기대감을 만들고 음높이와 고요함을 통해서는 위험이 없다는 상황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울부짖는 아기가 맹수들로 가득 찬 세계에서 자신과 어머니를 극한 위험으로 몰아가는 것이니 이런 진정 효과는 ‘생존전쟁’ 상황에서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보면 음악의 시작은 위안이었다._7. 음악과 춤의 시
십대마음 10大공감
찰리북 / 김미경.이수정.지현남 지음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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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소설,일반김미경.이수정.지현남 지음
질풍노도,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싶은 부모와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책따세 선생님들이 오랜 독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를 가장 잘 담고 있는 성장소설 스무 권과 그 소설들을 바탕으로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가면 좋은지를 소개하고 있다. 자신만의 고민에 빠져 있는 아이를 도와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고민을 풀어가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어른들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더 깊이 새로운 시각에서 보게 될 것이다. 들어가며 책따세, 청소년과 함께 성장소설을 읽다 1부. 도란도란 십대 마음- ‘나’ 알기 1. 몸 - “몸짱, 얼짱이 되고 싶어.” 2. 마음 -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3. 동경 - “새처럼 높이, 멀리 날아 보고 싶어!” 2부. 도란도란 십대 마음- ‘너’ 이해하기 4. 부모 - “엄마, 아빠만 생각하면…….” 5. 친구 -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6. 사랑 - “우리도 사랑하게 해주세요!” 7. 상실 -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8. 스승 - “선생님, 저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 3부. 도란도란 십대 마음- ‘사회’로 들어가기 9. 가난 - “가난이 한낱 남루에 지나지 않는다고요?” 10. 직업 - “내게도 꿈이 있습니다.” 4부. 한 걸음 더 10대 성장 주제에 관한 청소년 자가 진단 질문지 책읽기 자기읽기 청소년과 소통하고 싶은 부모와 교사를 위한 책! 책따세가 오랜 고민과 풍부한 독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청소년 독서교육 지침서! 질풍노도,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싶은 부모와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책따세 선생님들이 오랜 독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를 가장 잘 담고 있는 성장소설 스무 권과 그 소설들을 바탕으로 아이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가면 좋은지를 소개하고 있다. 자신만의 고민에 빠져 있는 아이를 도와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을 건네 보는 것은 어떨까. 청소년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고민을 풀어가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어른들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더 깊이 새로운 시각에서 보게 될 것이다. 성장소설로 청소년의 마음을 위로하다! 좋은 책이 아이와 소통하는 다리가 될 수도 있다 십대 아이들은 푸른 나무처럼 싱그럽지만 도통 자신의 마음을 열어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서 지내는 부모와 교사는 하루에도 수십 번 바뀌는 것 같은 아이들의 마음속이 늘 궁금하다. 하지만 아이들과 이야기를 좀 나눠볼라치면 공부에 대한 잔소리나 닦달만 하게 되어 아이와 오히려 서먹해지고 말기 일쑤다. 그럼, 아이들을 그저 저 하고 싶은 대로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능사일까? 아이들도 그걸 원하는 걸까? 천만의 말씀이다. 아이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부모와 속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존재한다. 실제로 책따세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으로 부모를 꼽았다. 아이들은 자신이 미숙하다는 것을 알기에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의 관심과 도움, 승인을 받고 싶어 한다. 다만 부모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인간으로 인정받고 싶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다. 그럼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려는 부모와 교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어려운 미로에서 길을 찾아 헤매듯 아이의 마음을 이리저리 두드려 봐야 하는 것일까? 그런 어려운 미로찾기에서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그런 부모와 교사를 위해 책따세는 좋은 책이 아이들과 부모에게 훌륭한 소통의 다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오랜 독서지도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소설을 읽고 마음을 위로받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을 많이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좋은 책을 함께 읽는 것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길이 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눈과 귀를 열고, 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한 권 한 권 정성스럽게 고르고, 또 그 과정과 그 이유를 조목조목 풀어내었다. 청소년의 마음을 여는 열 개의 주제를 찾다 그리고 그 주제를 잘 담고 있는 성장소설을 건네다 책따세는 성장소설을 그냥 무작위로 소개하기보다는,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열 개의 성장 주제를 찾고, 그 성장 주제들을 잘 담고 있는 도서들을 각각 두 권씩 선정하였다. 물론 청소년들이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런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 10대 성장 주제는 몸, 마음, 동경, 부모, 친구, 사랑, 상실, 스승, 가난, 직업이다. 몸과 친구처럼 청소년들에게 가장 민감하면서도 중요한 주제들도 있고, 스승과 가난처럼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라 추가로 선정한 주제들도 있다. 선정된 주제들은 나(몸, 마음, 동경)에서 너(부모, 친구, 사랑, 상실, 스승)로, 다시 사회(가난, 직업)로 생각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는 구조이다. 이런 주제들을 담고 있는 책들은 책을 읽는 청소년의 이해도와 나이 등을 고려하여 쉬운 책 한 권, 어려운 책 한 권으로 선정하였다. 각각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권하면 좋으나 아이들 개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책을 권하는 사람이 책을 읽을 아이를 잘 살펴보고 권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의 1부에서 3부까지는 10대 성장 주제와 그 주제를 담고 있는 도서에 대한 소개가 들어가 있다. 10대 성장 주제를 소개하는 첫머리에는 교사들이 직접 만났던 청소년의 사연을 실었다. 청소년의 다양한 사연을 읽고, 자신 주변의 아이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교사나 부모는 그 주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내용을 찾아서 볼 수 있게 한 구조이다. 그리고 이어 아이들이 왜 그런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를 풀어 놓아 아이들의 마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이럴 땐 이런 책’에는 그 주제와 관련해 읽어 보면 좋은 성장소설 두 권을 콕 집어 교사들이 현장에서 아이들과 만난 경험을 살려 소개했다. 그리고 더 보면 좋은 영상이나 책을 아래에 덧붙여 놓아, 추천도서 두 권 외에도 다양한 자료들을 접할 수 있게 도왔다. 4부에는 10대 성장 주제에 관한 자가 진단 질문지와, 독후활동지 ‘책읽기 자기읽기’가 실려 있다. ‘자가 진단 질문지’는 청소년이 10대 성장 주제에 관한 질문 문장을 완성해 보는 형식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작성해 보게 하면 청소년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이야기의 물꼬를 트는 데 도움이 된다. ‘책읽기 자기읽기’는 추천도서 스무 권을 청소년과 함께 읽은 후, 부모나 교사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대화를 풀어 가면 좋을지 독후 안내를 활동지 형식으로 담은 것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경우 활용해 보면 좋을 것이다.
시간 때우기 01
해드림출판사 / 정지안 (지은이) / 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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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정지안 (지은이)
정지안 시인의 에세이집. 저자가 말하는 '시간 때우기'는 내용이 무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의 짐도 무거워 헐떡이는데 에세이조차 부담을 주기 싫어서다. 힘겨운 세상살이를 잠시 이 에세이집 <시간 때우기>에 내려놓으며 살아가는 무게감을 풀어내자는 의도이다.시간 때우기 : 01-01-0001/2018. 03. 05(월) 7 시간 때우기 : 01-02-0002/2018. 03. 09(금) 15 시간 때우기 : 01-03-0003/2018. 03. 21(수) 23 시간 때우기 : 01-04-0004/2018. 03. 22(목) 31 시간 때우기 : 01-05-0005/2018. 03. 26(월) 43 시간 때우기 : 01-06-0006/2018. 04. 03(화) 59 시간 때우기 : 01-07-0007/2018. 04. 06(금) 77 시간 때우기 : 01-08-0008/2018. 04. 10(화) 97 시간 때우기 : 01-09-0009/2018. 04. 16(월) 109 시간 때우기 : 01-10-0010/2018. 04. 20(금) 131 시간 때우기 : 01-11-0011/2018. 04. 27(금) 151 시간 때우기 : 01-12-0012/2018. 05. 02(수) 171저자가 에세이집 이름을 ‘시간 때우기’라고 한 것은 겸손의 발로이다. 학술서적도 아니고 수필가들이 유려하게 일상에 대해서 아름답게 쓴 예술 서적도 아니라면서, 그냥 보면 좋고 안 봐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내심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읽기 편하도록 특히 편집에 신경을 썼다. 글은 항상 홀수 쪽에서 시작하게 하고, 하나의 글이 홀수로 끝나면, 그다음 짝수 쪽은 ‘빈칸’을 넣었다. 자신은 재주가 없어 쪽 수 채우는 것도 만만치 않아, 쪽 수 늘리려는 고육지책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빈칸’에는 기억하고 싶은 것, 추억해야 할 것 아니면 낙서라도 할 수 있게 점선을 넣었다. 결국, 독자와 시간 때우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시간 때우기’라는 의미는 편안한 글이라는 뜻 [시간 때우기]는 정지안 시인이 7번째 시집 ‘술도 못 먹는 영은이’를 첫 에세이집으로 낸 것이다. 시집 7권을 발표하며 행운의 숫자 7을 기다리느라 그간 시간을 때우고 있었을까. 저자가 에세이집 이름을 ‘시간 때우기’라고 한 것은 사실 겸손의 발로이다. 학술서적도 아니고 수필가들이 유려하게 일상에 대해서 아름답게 쓴 예술 서적도 아니라면서, 그냥 보면 좋고 안 봐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지만 내심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독서는 결코 시간 때우기가 될 수 없지만, 시간 때우기라는 의미를 살리면서 읽기 편하도록 편집에 신경을 썼다. 글은 항상 홀수 쪽에서 시작하게 하고, 하나의 글이 홀수로 끝나면, 그다음 짝수 쪽은 ‘빈칸’을 넣었다. 자신은 재주가 없어 쪽 수 채우는 것도 만만치 않아, 쪽 수 늘리려는 고육지책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빈칸’에는 기억하고 싶은 것, 추억해야 할 것 아니면 낙서라도 할 수 있게 점선을 넣었다. 결국, 독자와 아름다운 ‘시간 때우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시간 때우기’는 내용이 무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의 짐도 무거워 헐떡이는데 에세이조차 부담을 주기 싫어서다. 힘겨운 세상살이를 잠시 이 에세이집 [시간 때우기]에 내려놓으며 살아가는 무게감을 풀어내자는 의도이다. [시간 때우기]에 들어있는 에세이 방식은 이렇다. 지나가다 하늘을 쳐다보면 구름이, 구름의 형상을 만들어낸 모양 전체로 보이는 방식이다. 대상이 없다는 말이다. 대상이 없으니 글을 읽으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 시간 때우기는 하되 횡설수설한 생각을 할 필요도 가치도 없을 만큼 편안한 글이다. 또 하나 방식은 “알려고 하면 다쳐”라는 말이 있듯, 이 에세이집에서는 알려고 해도 다칠 일 없고, 알아봤자 알려고 노력했던 것보다 더 빨리 잊힐 것이기 때문에 독서라는 큰 부담을 가지지 말라는 방식으로 썼다. 이 또한 편안함을 강조한 뜻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저자의 직업은 교수였다.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은 에세이라는 걸 독자는 금방 알게 될 것이다.사람들에 대해서 참 좋은 사람 또는 참 착한 사람이라는 말들을 합니다. 우리가 말하듯이 그런 착한 사람들이 구분되나요. 그러면 악한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있겠네요. 예,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 다 있습니다.정말 착한 사람에서도 많이 착한 사람, 그냥 착한 사람, 조금 착한 사람, 잘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니 착한 사람 쪽에 있는 사람 그리고 정말 착한지 안 착한지 모를 사람이 가운데에 있고 반대쪽의 사람들도 점차 점차 더 나빠져서 정말 악한 사람 그러니까 흉악凶惡한 사람이 되겠지요.여러분 앞에서 말한 사람들의 구분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있나요. 사회과학에서 주로 쓰이는 9점 척도라는 것으로 말 한 겁니다. 많이 착한 사람과 그냥 착한 사람이 구별되나요. 사실 잘 안 되지만, 꼭 잘 구분할 수 있는 것처럼 설명을 하는데, 재주가 아주 좋습니다. 9점 척도 외에도 7점 척도도 있고 5점 척도도 있는데, 그 간단한 예가 수-우-미-양-가 같은 사용입니다.윗글에는 두 가지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사회과학적인 연구를 하기 위해 어떤 척도를 쓰더라도 현실 세계의 묘사가 잘 들어맞지는 않는다는 것, 물론 더 좋은 방법이나 다른 특별한 방법이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방법을 써서 무엇인가를 설명하면 그럴듯하게 설명도 되지만 또한 맞아들어 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01-10-0010’ 중에서
안전하고 친절한 블록체인 안내서
월요일의꿈 / 조재우 (지은이)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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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꿈소설,일반조재우 (지은이)
블록체인 기술의 시작이자 상징인 비트코인에는 4년마다 채굴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프로그램되어 있다. 그리고 반감기가 될 때마다 비트코인은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여왔다. 2024년 4월, 4번째 반감기를 앞둔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또다시 폭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3년부터 블록체인 세계에 뛰어든 블록체인 전문가 조재우 교수(한성대 블록체인연구소장)가 블록체인 초심자들을 위한 입문서인 《안전하고 친절한 블록체인 안내서》을 펴냈다. 책에서 저자는 블록체인 세계로의 입문은 여행이 아닌 ‘탐험’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쉽고 편안한 여정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 탐험은 인터넷이 지난 30년 동안 세상을 ‘정보 네트워크 시대’로 바꾼 것처럼, 블록체인이 세상을 ‘가치 네트워크 시대’로 뒤바꾸는 여정에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결국 블록체인 세계에 입문해 끝까지 생존하는 사람은 엄청난 변화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저자는 블록체인 세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이 세계를 가장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밀도감 있게 정리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저자는 ‘가치 네트워크 시대’로 독자들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초대한다. 독자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암호화폐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전으로 이 세계의 탐험가로 거듭나 블록체인 혁신이 가져올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서문 블록체인 세계를 탐험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PART 01 정보 네트워크 시대를 넘어 가치 네트워크 시대로 Chapter 01 더 늦기 전에 블록체인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위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거래 장부, 블록체인 / 블록체인 혁신의 본질은 가치 네트워크 / 우리에겐 미래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Chapter 02 블록체인의 탄생, 비트코인 비트코인의 정신적 뿌리, 사이퍼펑크 / 디지털 세계의 돈이 ‘진짜 돈’이 되기까지 / 비트코인 없는 블록체인은 가능할까? / 느리지만 꾸준하게 진화하는 비트코인 / 비트코인은 어떻게 디지털 시대의 금이 되었나 / 최후의 안전자산인가, 범죄자들의 거래 수단인가 / 투자의 측면에서 본 비트코인 / 블록체인을 알고 싶다면 비트코인을 공부하라 PART 02 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상의 자산, 암호화폐 활용을 위한 블록체인 Chapter 03 블록체인 시작하기: 지갑 생성과 기초 보안 설정 비트코인 지갑 만들기 / 시드단어, 마스터키, HD 지갑 / 지갑이 우연히 겹칠 확률이 있을까?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갑이 아닌 열쇠 / 개인키를 가장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 해킹 피해를 줄여주는 하드웨어 지갑 / 보안은 모자란 것보다 과한 것이 낫다 Chapter 04 블록체인 이해하기: 채굴 어떻게 디지털 자산에 가치를 부여할 것인가 / 채굴의 원리: 경쟁, 전파, 합의 / 문제는 채산성 / 이중지불과 51% 공격 / 채굴과 환경 문제 Chapter 05 블록체인 활용하기: 전송 전송할 때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일들 / 거래 ID 확인과 블록 탐색기 / 모든 참여자의 합의를 구하는 시간, 블록타임 / 거래 처리 시간이 각각 다른 이유 /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 Chapter 06 시장을 확장시키는 필요악, 안전한 거래소 이용 방법 바람 잘 날 없는 거래소의 사건 사고 / 현명한 거래소 이용을 위한 세 가지 원칙 / 재정거래와 김치 프리미엄 / 거래소 입출금 관련 문제 해결법 PART 03 늘 도전하고 진화하는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Chapter 07 생태계를 확장시킨 알트코인의 탄생 전통적인 알트코인들 / 진흙 속에서 어떻게 보석을 찾아낼 것인가 / ‘상장빔’의 달콤한 유혹에 속지 마라 / 가장 경계해야 할 ‘묻지 마 매수’ / 올바른 알트코인 접근 방법 Chapter 08 변동성 문제를 해결한 스테이블코인의 출현 스테이블코인의 종류와 작동 원리 /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연결해주는 다리 / 도태된 코인과 진화한 코인들 / 스테이블코인 구매 방법 Chapter 09 하드포크, 소프트포크, 체인분리 새로운 규칙으로 갈아타기 vs. 떨어져 나가기 / 주목할 만한 하드포크 / 한 명의 참여자로서 바라보고 대처하라 PART 04 블록체인 투자, 성공보다 중요한 생존 노하우 Chapter 10 감춰진 '보배 프로젝트'를 찾는 법 투명성: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어 있는가? / 토큰의 구조적 위험: 믿지 말고 검증하라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보안, 감사보고서 확인의 중요성 Chapter 11 암호화폐, 어떻게 투자할까? 균형 잡힌 투자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적립식 분할매수 /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제력을 가지는 것 Chapter 12 가치 네트워크 시대의 미래 은행을 넘어 블록체인으로 / 새로운 변화의 물결 앞에서“더 늦기 전에, 왜 블록체인을 공부해야 하는가” 블록체인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부터 시작해 지갑 만들기, 토큰 전송 방법, 거래소 사용법, 안전한 투자 원칙과 블록체인 혁신의 비전까지 “블록체인 초심자들을 위한 안전하고 친절한 최고의 안내서!” 블록체인 기술의 시작이자 상징인 비트코인에는 4년마다 채굴 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프로그램되어 있다. 그리고 반감기가 될 때마다 비트코인은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여왔다. 2024년 4월, 4번째 반감기를 앞둔 가운데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또다시 폭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13년부터 블록체인 세계에 뛰어든 블록체인 전문가 조재우 교수(한성대 블록체인연구소장)가 블록체인 초심자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서인 《안전하고 친절한 블록체인 안내서》(월요일의꿈)을 펴냈다. # 2024년, 비트코인의 4번째 반감기를 앞둔 상황에서 쏟아지는 관련 기사들 √ “1년 6개월 만에…비트코인”, 5000만 원 돌파하나(뉴시스, 2023.10.25) √ 이더리움, 리플도 두자릿수 상승…비트코인 열풍, ‘코인 빙하’ 녹였다(조선비즈, 2023.10.25) √ 모건스탠리 “2024년 4월 반감기, 겨울 끝 새 강세장의 시작 의미”(연합뉴스, 2023.10.24) √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3만 달러 돌파시 4~5배 추가 상승”(한국경제TV, 2023.10.23) √ 헤지펀드 설립자 “비트코인은 美경제 위기 발판삼아 7만 달러 갈 것”(글로벌이코노믹, 2023.10.17) 책에서 저자는 블록체인 세계로의 입문은 여행이 아닌 ‘탐험’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쉽고 편안한 여정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이 탐험은 인터넷이 지난 30년 동안 세상을 ‘정보 네트워크 시대’로 바꾼 것처럼, 블록체인이 세상을 ‘가치 네트워크 시대’로 뒤바꾸는 여정에 함께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결국 블록체인 세계에 입문해 끝까지 생존하는 사람은 엄청난 변화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저자는 블록체인 세계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이 세계를 가장 안전하게 탐험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밀도감 있게 정리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저자는 ‘가치 네트워크 시대’로 독자들을 안전하고 친절하게 초대한다. 독자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암호화폐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전으로 이 세계의 탐험가로 거듭나 블록체인 혁신이 가져올 성공의 열매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블록체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이 흥미로운 신대륙을 탐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땅에는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은 많은 부분들이 있고, 그런 땅을 개척하는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위험하기도 하다. 그렇기에 더더욱 안내서가 필요하다. (…) 이 책은 그런 피해를 방지하고 블록체인 세계에서 여러분이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 되고자 한다.”(서문 중) 10년 동안 블록체인 세계를 탐험한 조재우 교수의 실수하지 않고 안전하게 미래의 큰 흐름에 올라타는 법! 책의 1부에서는 ‘정보 네트워크 시대’를 넘어 ‘가치 네트워크 시대’로 이끄는 블록체인 혁신의 의미를 살핀다. 이를 위해 1장에서는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서 블록체인이 갖는 진정한 의미에 관해 탐색한다. 블록체인의 기술적 특성과 이 기술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해석한다. 2장에서는 블록체인 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에 대해 파헤친다.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부터 발전 과정,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논쟁까지,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측면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다룬다. 2부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3장에서는 블록체인 지갑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4장에서는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생산 방법인 채굴에 대해, 5장에서는 토큰 전송에 대해 다룬다. 전송 방법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저지르기 쉬운 전송 실수와 그 예방법도 공유한다. 6장에서는 거래소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거래소가 ‘필요악’인 이유, 거래소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특히 우리나라 거래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현상 ‘김치 프리미엄’의 원인도 함께 살핀다. 3부에서는 블록체인 세계의 더 넓고 다양한 영역을 탐구한다. 우선 7장에서는 알트코인 세계를 탐색하며 펌핑 앤 덤핑, 상장빔 등의 현상과 원인, 대처 전략을 설명한다. 8장은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초점을 맞춘다. 각 스테이블코인의 특성과 장단점을 살펴보며 스테이블코인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지니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짚어본다. 9장에서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변화를 관장하는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 개념을 다룬다. 이러한 포크들의 특징과 그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며, 블록체인 사용자로서 이러한 변화에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도 함께 논의한다. 4부는 ‘투자’로 논의의 범위를 좁혀 블록체인의 미래를 살핀다. 10장에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평가 방법, 토크노믹스의 구조적 위험, 프로젝트 팀과 코드의 평가, 그리고 사기 위험성 검증 방법 등을 다룬다. 11장에서는 코인 투자법을 이야기한다. 블록체인은 아직 여러 종류의 외부 충격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현명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지 그 방안에 대해 나눈다. 마지막 12장에서는 가치 네트워크로서 블록체인이 현재 일으키고 있는 변화를 알아보고 앞으로 블록체인이 바꿔갈 세상을 상상해본다. # 블록체인 초심자들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친절한 안내서 √ 왜 블록체인인가? 그 의미를 알아야 부의 미래가 보인다! √ 비트코인 지갑은 어떻게 만드는가, 왜 지갑을 만들어봐야 하는가 √ 비트코인을 안전하게 전송하거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화폐 거래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감춰진 ‘보배 프로젝트’를 찾아내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법은 무엇인가 √ 가상화폐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원칙은 무엇인가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이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두려움 없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성공적으로 생존하고, 이 탐험에서 오랫동안 큰 기쁨을 얻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거친 다음에 여러분들이 뒤따라올 새로운 탐험가들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준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이다.”(서문 중) 이 책은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세계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독자들이 빠르게 성공하기보다는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새로운 땅’에 발을 딛는 방법을 알려준다. 블록체인이라는 신대륙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이 땅은 더 빠르게 개척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이 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거나, 잘못된 정보나 미신에 의존하여 실패하거나, 손실을 겪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이 책은 그런 피해를 방지하고 블록체인 세계에서 여러분이 올바른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 되고자 한다. _서문 블록체인은 어떤 기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복잡한 설명은 잠시 한쪽에 밀어두고 ‘블록체인’이라는 단어에서부터 답을 찾아가 보자. 이미 눈치 챘겠지만 블록체인은 ‘블록’과 ‘체인’의 합성어다. 그러나 대부분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다. 〈비트코인 백서〉에서는 블록체인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신 ‘블록들의 체인(Chain of blocks)’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 지금 사용하는 블록체인이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 때는 〈비트코인 백서〉가 나온 지 1년 9개월이 지난 2010년 7월이었다. 사실 블록체인이라는 용어 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하는 기술적인 개념은 ‘블록’과 ‘체인’이다. 먼저 블록에 대해 알아보자. (…) 어쩌면 지금까지의 설명이 너무 어려운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그래서 거창한 용어들을 다 없애고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특징을 쉽고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마디로 비유해보자면 이렇다. 블록체인은 Ctrl+C, V와 Ctrl+Z가 불가능한 디지털 파일이다. 즉 ‘복사-붙여넣기’가 안 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위조나 복제가 불가능하고, ‘되돌리기’가 안 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을 없던 일로 만들 수 없다. 이 정도만 이해한다면 블록체인을 알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_1장, 20~21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봄봄스쿨 / 김재현 글.그림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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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건강,요리김재현 글.그림
만화로 보는 지식사전은 교과서적인 지식을 축적하는 것 이외에 소위 덕후레벨로 들어갈 수 있는 지식의 트리비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만화로 알아보는 시리즈이다. 첫 번째 책인 커피는 늘상 마시고 즐기는 커피를 덕후의 레벨에서 커피를 지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만화가 루디는 자판기 커피머신마다 미묘한 맛의 차이를 발견하고 커피에 입문하여 직접 야매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에 집착한 과정의 일기이다. 일상툰이라고 하기에는 그 양이 방대하고 하나하나 지식을 채워가는 이야기가 전문가의 시점과는 다르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만화가 특유의 감각으로 설명하고 있다.제1장 커피를 만나다 커피에 필요한건 뭐? 신선함! 섞으면 새로운 맛 - 커피 블렌딩 깐깐한 커피, 수치로 재는 커피 -커피와 과학 반짝반짝과 번들번들 - 커피 오일 커피와 맥주의 공통점? - 물의 중요성 모여서 커피를 이루다 - 커피의 성분 커피 마시지 마! - 커피 금지령 이야기 커피에서 거품이 나요 커피의 농약을 걱정한다면 다이어트 with 커피 커피로 예방하는 동맥경화 커피와 숫자 컵과 커피 어떻게 커피를 구분할 수 있을까 이 커피는 인증받았나요? 커피야, 숙취를 부탁해 뇌를 지켜주는 커피 커피가... 어떻게 변하니? 커피 포장의 과학 커피의 심장 커피 애호가의 필독서 애장판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로 다시 태어나다! 커피 한 잔은 나에게 좋은 아이디어 60개를 준다. - 베토벤 위기를 겪을 때마다 내 심장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이 필요하다. - 알렉산더 대왕 만화로 보는 지식사전은 교과서적인 지식을 축적하는 것 이외에 소위 덕후레벨로 들어갈 수 있는 지식의 트리비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만화로 알아보는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책인 커피는 늘상 마시고 즐기는 커피를 덕후의 레벨에서 커피를 지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만화가 루디는 자판기 커피머신마다 미묘한 맛의 차이를 발견하고 커피에 입문하여 직접 야매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에 집착한 과정의 일기입니다. 일상툰이라고 하기에는 그 양이 방대하고 하나하나 지식을 채워가는 이야기가 전문가의 시점과는 다르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만화가 특유의 감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커피의 시초에서 부터 현대 캔커피의 원조까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원조인 믹스커피, 커피향처럼 퍼져가는 커피 트리비아를 만나게 됩니다. 이제 한 권의 커피 만화책으로 지식의 향연 속으로 빠져볼까요?
태아의 식생활
그리고책 / 류현미 외 글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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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건강,요리류현미 외 글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발해 산부인과로 유명한 제일병원 전문 의료진이 뭉쳤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교수, 영양팀 팀장과 간호과장이 모여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 후까지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의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짠 식생활 지침과 식단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이밥차 요리연구소만의 노하우로 병원에서 제공한 레시피를 독자들이 한눈에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매일 밥상에 올리는 국과 밑반찬부터 일품요리, 별미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레시피로 모든 임산부들이 건강한 10달을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추천사 p a r t 0 1 가임기부터 준비하자! 엄마의 몸 만들기 가임기와 임신기의 영양이 왜 중요할까? 내 아기의 건강, 계획임신을 통해 준비하자 어떤 영양소를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운동이 필수! 예비 엄마는 궁금해요! Q&A 전문가가 제안하는 완벽한 임신을 위한 임신 전 준비 항목 p a r t 0 2 순산을 위한 10개월 임신 가이드 Chapter1 즐겁게 맞이하는 임산부 신체 변화 몸의 변화, 어디까지가 정상일까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임신 중 운동법 임신 중 운동, 이렇게 하세요 Chapter2 올바른 식습관 건강한 영양섭취가 건강한 태아를 만든다! 예비 엄마 밥상에 꼭 필요한 영양가이드 예비맘 식생활 체크 노트 Chapter3 엄마와 아기를 위한 영양관리 SOS, 올 것이 왔다! 입덧 해결 비법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령.채식.기저질환 임산부를 위한 영양관리 비법 엄마는 궁금해요 FAQ 전문가가 강조하는 임신 중 생활수칙 p a r t 0 3 식생활부터 시작하는 완벽한 산후조리 Chapter1 산후에는 이렇게 관리하자 산후가 더 중요해요! 기저질환 산모라면 꼭 체크! Chapter2 아기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수유 모유를 먹이기 전 꼭 알아두기 모유에 좋은 영양소와 식품은 무엇일까? Chapter3 출산 후 이것이 궁금하다 FAQ 전문가가 강조하는 출산 후 생활수칙 P a r t 0 4 엄마를 위한 RECIPE Chapter1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균형식사 가이드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선택해야 균형식일까? Chapter2 영양사가내 아이의 평생 건강은 태아 때부터 지키자 태아의 식생활 제일병원 전문 의료진이 알려주는 임신 10달 식생활 가이드 소중한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디딤돌! ● 태아기의 건강이 바로 아이의 평생 건강! 부모라면 누구나 태어날 아기가 건강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그런데 내 아이의 평생 건강이 태아 때부터 미리 결정이 된다면 어떨까? 태내 환경이 신생아의 미래 건강을 결정한다는 “태아 프로그래밍”을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태아기는 앞으로 세상을 살아갈 소중한 아이의 신체조직과 기관이 처음으로 형성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그렇기에 아기가 뱃속에서 자라는 10달 동안 엄마가 어떻게 영양을 관리하느냐, 태아가 이 시기에 어떤 자극을 받느냐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 늘면서 임신 기간에도 몸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매일 먹는 밥상부터 더욱 꼼꼼히 챙기는 노력이 필요하다. <태아의 식생활>은 태아기에 가장 중요한 영양관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 제일병원 전문 의료진이 알려주는 쉽고 정확한 식생활 가이드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발해 산부인과로 유명한 제일병원 전문 의료진이 뭉쳤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교수, 영양팀 팀장과 간호과장이 모여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 후까지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의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짠 식생활 지침과 식단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이밥차 요리연구소만의 노하우로 병원에서 제공한 레시피를 독자들이 한눈에 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매일 밥상에 올리는 국과 밑반찬부터 일품요리, 별미까지 다양하게 준비한 레시피로 모든 임산부들이 건강한 10달을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 고령, 채식주의, 당뇨, 고혈압... 모든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식단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제일병원을 찾는 임산부 중 약 40%가 35세 이상일 만큼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다. 고령 임산부는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 등 고위험산모의 유병률이 높기 때문에 특히 식단 조절이 중요하다. 또한 채식주의자거나 임신 전부터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임산부의 경우에도 특별한 식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구별된 식단을 짜는 것은 어려운 일. 그래서 제일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은 모든 임산부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식사요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오랜 시간 정성들여 마련한 다양한 식단을 모두 <태아의 식생활>에 담았다. ● 임신 준비와 출산까지의 궁금증도 해결해주는 명쾌한 해답서 생명을 10달 동안 품어야 하는 일이기에 임신은 준비할 때부터 출산 후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회는 정말 한 점도 먹으면 안 되는지, 달걀이나 우유는 태아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지, 영양제는 어떤 걸 먹어야 하는지 등 모든 임산부들이 궁금해 하는 식품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의료진들의 명쾌한 해답을 담았다. 또한 산후조리와 모유수유를 할 때 신경 써야 하는 것, 잘못 알고 있는 오해들까지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태아의 식생활>을 통해 여성들이 임신을 계획하고 아기를 갖게 되었을 때 자신뿐만 아니라 태어날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
보딩스쿨 나의 이야기
티핑포인트 / 김도훈 외 글 /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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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포인트소설,일반김도훈 외 글
일찌감치 꿈을 찾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10대들의 미국 유학 스토리를 담았다. 낯선 환경, 부모를 떠난 독립생활, 익숙지 않은 문화 등에 대한 두려움 반,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더 큰 기회와 세상에 대한 기대감 반으로 떠난 유학. 그 속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유학을 결심한 이유, 데이스쿨이 아닌 기숙사형 고등학교를 택한 이유, 외국인이나 한국인 친구들과의 관계, 학교의 교육방식과 수업 분위기, 수학여행.클럽.특별 활동, 부모와 떨어져 살며 느낀 점 등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여는 글 김하림_브룩힐 스쿨 김도훈_칼버튼 스쿨 현수빈_엠마 윌러드 스쿨 정서진_거너리 최상원_레이크 포레스트 아카데미꿈을 찾아 도전하는 10대들의 솔직·담백한 유학 이야기! 미국 기숙사형 고등학교(보딩스쿨)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가득한 책 일찌감치 꿈을 찾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10대들의 미국 유학 스토리를 담았다. 낯선 환경, 부모를 떠난 독립생활, 익숙지 않은 문화 등에 대한 두려움 반,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 더 큰 기회와 세상에 대한 기대감 반으로 떠난 유학. 그 속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들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유학을 결심한 이유, 데이스쿨이 아닌 기숙사형 고등학교를 택한 이유, 외국인이나 한국인 친구들과의 관계, 학교의 교육방식과 수업 분위기, 수학여행·클럽·특별 활동, 부모와 떨어져 살며 느낀 점 등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소셜미디어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저작권
동아엠앤비 / 김기태 (지은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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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엠앤비소설,일반김기태 (지은이)
개인 SNS에 글이나 그림, 사진을 올리고 유튜브로 방송하는 크리에이터까지 자신만의 컨텐츠로 승부를 거는 시대에 저작권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이 책은 지식재산권과 저작권의 개념, 저작권을 행사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구체적 사례를 통한 저작권 침해 및 표절 등 저작권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작가, 화가를 포함한 예술가는 물론 출판, 영화,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거나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까지 올바른 저작권 의식을 갖추기 위해 꼭 읽어 두어야 할 필독서이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마치 공중도덕을 지키는 일처럼 저작권 보호가 마땅한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독자들이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얻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저작권에 대한 개념과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하였다.시작하는 글 6 | 1장 | 지식재산권이란 무엇일까요? 13 읽을거리 1 읽을거리 2 발명 고안 발명 상표 영업비밀 저작물 요약해볼까요 | 2장 | 저작권이란 무엇일까요? 45 읽을거리 1 읽을거리 2 저작물과 창작성 저작권을 법으로 보호하는 이유 저작자와 저작권자 2차적저작물의 저작자와 저작권 편집저작물의 저작자와 저작권 저작자의 요건 요약해볼까요 | 3장 |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이란 무엇일까요? 79 읽을거리1 읽을거리2 저작인격권 저작재산권 요약해볼까요 | 4장 |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25 읽을거리1 재판절차 등에서의 복제 정치적 연설 등의 이용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 학교교육 목적 등을 위한 이용 시사 보도를 위한 이용 시사적인 기사 및 논설의 복제 등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공연·방송 사적 이용을 위한 복제 도서관 등에서의 복제 등 시험문제로서의 복제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복제 등 미술저작물 등의 전시 또는 복제 저작물 이용과정에서의 일시적 복제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 요약해볼까요 | 5장 | 저작권을 행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63 읽을거리1 저작재산권의 양도 저작물의 이용 허락 손해배상청구권의 행사 명예회복청구권의 행사 고소 요약해볼까요 | 6장 | 표절과 저작권 침해는 어떻게 다를까요? 195 읽을거리1 읽을거리2 표절 학습 윤리 연구 윤리 표절과 저작권 침해 패러디와 오마주 요약해볼까요 마치는 글 236 / 참고문헌 240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이 시대의 필독서! 개인 SNS에 글이나 그림, 사진을 올리고 유튜브로 방송하는 크리에이터까지 자신만의 컨텐츠로 승부를 거는 시대에 저작권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이 책은 지식재산권과 저작권의 개념, 저작권을 행사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구체적 사례를 통한 저작권 침해 및 표절 등 저작권을 둘러싼 모든 이야기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작가, 화가를 포함한 예술가는 물론 출판, 영화,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거나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까지 올바른 저작권 의식을 갖추기 위해 꼭 읽어 두어야 할 필독서이다. 오늘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은 물론 학문 연구자들의 학습과 연구 활동에 있어서 윤리적인 책임과 더불어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은 ‘저작권’ 문제는 이제 모든 영역에 걸쳐 지나칠 수 없는 이슈다. 선진국들은 예외 없이 저작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법률 제정에 앞장서고, 저작물을 창작하는 개인들도 자기 권리를 주장하며 이득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시대가 되었다. 저작권을 침해한 사람을 상대로 벌어지는 소송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른바 ‘표절’ 의혹에 휘말린 유명인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누구나 저작권 문제에서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저작권법 제1조를 보면 “이 법은 저작자의 권리와 이에 인접하는 권리를 보호하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문화와 관련 산업의 향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저작권의 대상은 당연히 저작물 이용자이며, ‘공정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일방적인 저작권 행사가 아닌 정당한 절차에 의한 이용자와의 협의 또는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문화의 향상 발전을 위해 무엇이 보호받을 만한 가치 있는 저작물이며, 왜 저작권을 보호해야 하는지 그리고 저작물을 정당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어떠한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마치 공중도덕을 지키는 일처럼 저작권 보호가 마땅한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독자들이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얻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저작권에 대한 개념과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하였다. 창작자가 될 것인가? 표절자가 될 것인가? 지금은 SNS 전성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글을 쓰고 읽으며 또한 음악과 영상을 즐기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엄청난 양의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좋아요 수를 늘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누구나 컨텐츠를 만들 수 있고 누구나 컨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어린 시절 일기나 숙제하기 싫어서 친구가 쓴 것을 베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하던 행동들이 이제는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행위일 수 있는 시대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저작권 교육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학교에서는 여전히 리포트나 논문을 제출할 때 표절 의혹이 논란이 되고 음악계나 출판계에서도 이러한 논란은 유명인을 막론하고 피해 가지 못한다. 창작자는 수많은 날들을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 고민하여 창작품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결과물을 의식 없이 표절하거나 대가 없이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책은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에 저작권 관련 다양한 예시와 읽을거리들을 제공하며 저작권과 관련되어 꼭 알아 두어야 할 상식들을 하나하나 정확하고 올바르게 설명해 준다. 국내 최고 저작권 전문가 김기태 교수가 집필한 저작권 필독서! 이 책은 국내 최고의 저작권 전문가인 김기태 교수가 오랜 기간 출판 산업 현장과 교육계에서 연구하며 정리해 온 저작권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총 6장에 걸쳐 설명해 주고 있다. 1장 ‘지식재산권이란 무엇일까요?’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서 “문학·예술 및 과학 작품, 연출, 예술가의 공연·음반 및 방송, 발명, 과학적 발견, 공업디자인·등록상표·상호 등에 대한 보호 권리와 공업·과학·문학 또는 예술 분야의 지적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는 ‘지식재산권’을 소개한다. 발명, 고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 그리고 저작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재산권이 왜 생겨났고, 법을 만들어 보호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2장 ‘저작권이란 무엇일까요?’는 저작물, 저작자, 저작권의 개념을 바탕으로 저작권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구체적으로는 저작물과 창작성, 저작권을 법으로 보호하는 이유, 저작자와 저작권자, 2차적저작물의 저작자와 저작권, 편집저작물의 저작자와 저작권, 저작자의 요건 등에 대해 탐구한다. 3장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이란 무엇일까요?’는 공표권·성명표시권·동일성유지권으로 나뉘는 저작인격권과 복제권·공연권· 공중송신권·전시권·배포권·대여권·2차적저작물작성권으로 나뉘는 저작재산권에 대해 살펴보며, 4장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는 공표권·성명표시권·동일성유지권으로 나뉘는 저작인격권과 복제권·공연권·공중송신권·전시권·배포권·대여권·2차적저작물작성권으로 나뉘는 저작재산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 ‘저작권을 행사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는 저작권자가 자기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에 대해 살피고, 6장 ‘표절과 저작권 침해는 어떻게 다를까요?’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고 있는 ‘표절’ 그리고 ‘저작권 침해’의 정확한 뜻을 설명해 준다.오늘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은 물론 학문 연구자들의 학습과 연구 활동에 있어서 윤리적인 책임과 더불어 주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은 ‘저작권’ 문제는 이제 모든 영역에 걸쳐 지나칠 수 없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예외 없이 저작권을 포함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법률 제정에 앞장서고 있고, 저작물을 창작하는 개인들도 자기 권리를 조금이라도 더 발휘해서 이득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작권을 침해한 사람을 상대로 벌어지는 소송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른바 ‘표절’ 의혹에 휘말린 유명인들이 여기저기서 야유에 시달리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작하는 글 중에서 지식재산권(知識財産權, Intellectual Property)에 관한 문제를 담당하는 국제연합(UN)의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이를 구체적으로 “문학·예술 및 과학 작품, 연출, 예술가의 공연·음반 및 방송, 발명, 과학적 발견, 공업디자인·등록상표·상호 등에 대한 보호 권리와 공업·과학·문학 또는 예술 분야의 지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기타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1장 지식재산권이란 무엇일까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갖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과 정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창의적인 활동의 결과물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경제적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요. 그리하여 오늘날에는 ‘지식재산권’이란 걸 만들어 적극 보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저작권은 바로 이러한 지식재산권 중 하나입니다. 결국 지식재산권은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으로 이루어진 산업재산권과 저작권으로 나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산업재산권이 일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주어지는 권리라면 저작권은 일반 산업보다는 문화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관련 산업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주어지는 권리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 1장 지식재산권이란 무엇일까요? 저작물
새로운 코바늘뜨기의 기본
시그마북스 / 부티크사 편집부 (지은이), 남가영 (옮긴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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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취미,실용부티크사 편집부 (지은이), 남가영 (옮긴이)
코바늘의 기초 지식부터 필수 테크닉까지 기본기 다지기! 이 책은 코바늘뜨기를 처음 해보려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뜨개질이 익숙하지만 중간에 막혀 난감한 적이 있는 중급자까지 두루 참고하기 좋은 기본서다. 각 장별로 필요한 도구부터 작품과 마무리까지 사진과 일러스트로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기본기를 익히고 곧바로 뜰 수 있는 작품이 10개 수록되어 있으니, 하나씩 떠가면서 기본기를 더 다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제1장 준비하기 코바늘과 도구 코바늘의 종류 코바늘의 굵기 편리한 도구 실에 관해 실타래의 종류 실에 붙어 있는 띠지 읽는 법 실의 굵기 실의 형태 실꼬리를 꺼내는 법 제2장 알아두면 좋은 지식 뜨개 바탕에 관해 각 부분의 명칭 1코 · 1단이란 뜨개 바탕의 겉과 안 코와 단을 세는 법 게이지에 관해 게이지 내는 법 왕복뜨기와 원형뜨기 왕복뜨기 원형뜨기 자주 사용하는 뜨개 바탕 짧은뜨기 한길긴뜨기 모눈뜨기 그물뜨기 솔잎뜨기 제도와 뜨개 기호도 제도 보는 법(의류) 뜨개 기호도 읽는 법(의류) 제도 보는 법(소품) 뜨개 기호도 보는 법(소품) 기둥코 사슬에 관해 뜨개코별로 필요한 기둥코 사슬의 콧수 제3장 뜨기 실 잡는 법과 코바늘 쥐는 법 시작코와 1단 뜨는 법 사슬뜨기 시작코 사슬뜨기로 원을 만드는 시작코(체인링) 실로 원을 만드는 시작코(매직링) 니트링에서 1단 줍는 법 중간에 실이 부족할 때 실 잇는 법 2단 이후 뜨개법 짧은뜨기 · 한길긴뜨기에서 코 줍기 왕복뜨기 원형뜨기 코아래에서 줍기 긴뜨기 구슬뜨기에서 코 줍기 왕복뜨기 원형뜨기 코 줄이기 1코 줄이기 2코 줄이기 가장자리에서 여러 코 줄이기 목둘레 코 줄이는 법(실 잇기, 실 자르기) 코 늘리기 1코 늘리기 2코 늘리기 가장자리에서 여러 코 늘리기 실 색상 바꾸는 법 줄무늬 배색뜨기 실 바꾸는 법 왕복뜨기 원형뜨기 배색무늬뜨기 실 바꾸는 법 실을 감싸듯 뜨는 방법 뜨개 바탕 안면에서 실을 옆으로 걸치는 법 뜨개 바탕 안면에서 실을 세로로 걸치는 법 단에서 코 줍는 법 한길긴뜨기 뜨개 바탕에서 코 줍기 짧은뜨기 뜨개 바탕에서 코 줍기 모눈뜨기 뜨개 바탕에서 코 줍기 그물뜨기 뜨개 바탕에서 코 줍기 뜨개 바탕의 빗면에서 코 줍기 뜨개 바탕의 커브에서 코 줍기 스레드 끈에서 코 줍기 브레이드에서 코 줍기 제4장 마무리 마무리와 꼬리실 정리 왕복뜨기 원형뜨기 오므려 마무리 다림질로 정리하기 잇기 빼뜨기로 잇기 짧은뜨기로 잇기 감침질로 잇기 사슬뜨기와 빼뜨기로 잇기 사슬뜨기와 짧은뜨기로 잇기 꿰매기 빼뜨기로 꿰매기 사슬뜨기와 빼뜨기로 꿰매기 사슬뜨기와 짧은뜨기로 꿰매기 감아서 꿰매기 모티브 잇기 모티브의 마지막 단을 뜨면서 잇는 법 모티브를 완성한 후에 잇는 법 단춧구멍 내는 법과 단추 다는 법 단춧구멍 단추 다는 법 끈 뜨기 빼뜨기 끈 스레드 끈 새우뜨기 끈 그 밖의 테크닉 프린지 다는 법 폼폼 만들기 테슬 만들기 제5장 작품 만들기 꽃모양 모티브 브로치와 머리끈 모티브를 이어서 만드는 테이블 매트 타원형 소품 바구니 구슬뜨기 모자 배색무늬뜨기 핸드워머 아란무늬 가방 일직선으로 쭉쭉 뜨는 품이 넉넉한 베스트 파인애플 뜨기 스톨 레이스 무늬의 둥근 요크풀 제6장 뜨개 기호 사슬뜨기 빼뜨기 피코뜨기 짧은뜨기 짧은뜨기 줄기뜨기 짧은뜨기 이랑뜨기 뒤돌아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긴뜨기 두길긴뜨기 세길긴뜨기 짧은뜨기 2코 늘려뜨기 짧은뜨기 3코 늘려뜨기 긴뜨기 2코 늘려뜨기 긴뜨기 3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 2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 3코 늘려뜨기 한길긴뜨기 5코 늘려뜨기 짧은뜨기 2코 모아뜨기 짧은뜨기 3코 모아뜨기 긴뜨기 2코 모아뜨기 긴뜨기 3코 모아뜨기 한길긴뜨기 2코 모아뜨기 한길긴뜨기 3코 모아뜨기 변형 한길긴뜨기 1코 교차뜨기(왼코 위) 변형 한길긴뜨기 1코 교차뜨기(오른코 위) 변형 한길긴뜨기 1코와 3코 교차뜨기(왼코 위) 변형 한길긴뜨기 1코와 3코 교차뜨기(오른코 위) 한길긴뜨기 1코 교차뜨기 긴뜨기 3코 구슬뜨기 한길긴뜨기 3코 구슬뜨기 긴뜨기 3코 변형 구슬뜨기 한길긴뜨기 5코 팝콘뜨기 짧은뜨기 링뜨기 짧은뜨기 앞걸어뜨기 짧은뜨기 뒤걸어뜨기 긴뜨기 앞걸어뜨기 긴뜨기 뒤걸어뜨기 한길긴뜨기 앞걸어뜨기 한길긴뜨기 뒤걸어뜨기 뜨개질 초보자도, 중급자도 곤란해졌을 때 참고할 수 있는 기본 중에 기본서 ‘제1장 준비하기’에서는 코바늘의 종류와 그 밖의 도구, 실의 소재와 종류, 취급법 등을 소개한다. ‘제2장 알아두면 좋은 지식’에서는 뜨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지식을 정리했다. 뜨개 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와 도안, 뜨개 기호 읽는 법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실제로 뜨개를 시작하기 전에 꼭 읽어보길 바란다. ‘제3장 뜨기’에서는 코바늘과 실을 잡는 법, 뜨개 시작코를 만드는 법, 코 줄이는 법, 코 늘리는 법 등 실제로 작품을 뜨는 데 필요한 테크닉을 소개한다. ‘제4장 마무리’에서는 작품을 완성할 때 필요한 다양한 테크닉을 알려준다. 마무리법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크게 달라지므로 잘 익혀두자. ‘제5장 작품 만들기’에서는 기본 기술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실제로 작품을 만들면서 코바늘뜨기를 더욱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으니, 지금까지 앞 장에서 나온 뜨개법과 다음 장에 나오는 뜨개 기호를 보면서 바로 작품을 만들어보기를 추천한다. ‘제6장 뜨개 기호’에서는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호를 큼지막한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한다. 뜨개 도안은 다양한 뜨개 기호를 모아서 만들기 때문에 뜨개 기호를 완벽히 마스터하면 복잡한 뜨개 도안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IQ를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
빅북 / 니콜라 그레임스 글, 서지희 옮김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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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건강,요리니콜라 그레임스 글, 서지희 옮김
맛있고, 쉽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100여 가지 특별 레시피로 내 아이의 IQ를 높인다. 아이의 IQ를 높이고 두뇌를 건강하게 발달시키기 위해서 엄마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인트를 짚어주는 책으로, 자녀의 두뇌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놀이와 언어습관, 학습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것처럼,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영양소들을 효율적으로 세심하게 공급하도록 신경 쓸 것을 뇌 과학을 근거로 하여 제안한다. 책 속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서양 가정식 레시피가 100가지 이상 들어 있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초보 주부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재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조리과정을 단순화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1장 똑똑한 뇌 만들기 임신과 두뇌 음식 뇌에 필요한 영양소 브레인푸드 뇌에 해로운 음식 음식 불내증 지혜로운 장보기 스마트 쿠킹 식사 시간 도시락 2장 브레인 푸드 레시피 좋은 하루의 시작, 아침 식사 간편한 간식 메인 메뉴 주말 식사 피크닉과 파티 달콤한 디저트 맛있는 음료 머리가 좋아지는 일주일 식단 색인몸에 좋은 음식으로 채운 건강한 식단은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정신적 에너지를 증진시킨다 성인의 뇌를 구성하는 세포의 70퍼센트가 이미 출산 전에 형성된다고 한다. 임신 기간 중에 먹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인지시켜주는 대목이다. 한때“개구장이라도 좋다, 씩씩하게만 자라다오.”란 광고 카피가 유행한 적도 있었지만 건강하고 씩씩한 내 아이가 이왕이면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건강하고 공부도 잘 하고 공부할 때 진득하니 집중할 수 있을까? 공부 좀 하나 싶으면 책상에는 앉아 있으되 딴짓(종류는 또 어찌나 많던가!)하는 아이를 보면서 한숨짓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음식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효과는 기대 이상, 알려져 있는 것 이상이다. 아이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짜증을 낼 때, 천연진정제로 알려진 칼슘과 마그네슘이 듬뿍 들어있는 음식을 먹이면 눈에 띄게 차분해진다. 쉬 피곤해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 철분이 듬뿍 든 음식을 먹이면 기분이 고양되고 화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미국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10대 소녀들에게 나타나는 우울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 채운 건강한 식단은 아이의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이 발달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정신적 에너지를 증진시킨다. 반면에 특정 영양소의 결핍은 뇌 기능에 해가 될 수 있다. 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먹여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여전히 많은 부모에게 이 책은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모든 연령대의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나이가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더 이 책을 권한다. 이제 아이를 가질 예정인 예비엄마들에게 열렬하게 이 책을 권한다.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음식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 정서적인 건강을 위한 영양 솔루션 제공 :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저항력을 길러준다. ♣ 각종 질병으로부터의 면역력 증진 : 질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시켜 준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100가지 특별 레시피 : 영양이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다. ♣ 엄마가 꼭 알아두어야 할 지식 제공 : 주요한 음식과 재료들을 소개한다. ♣ 요리 전문가에게 최신 정보 제공 : 지능 계발에 영향을 주는 식단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요일별 식단 계획표 제공 : 책에 실린 레시피와 도움말을 최대한 응용할 수 있다. ♣ 두뇌 음식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 : IQ를 향상시키고 학습능력을 극대화한다. ♣ 나쁜 식생활 습관 개선 : 올바른 식생활을 유도하여 효과적인 영양을 섭취하게 한다.
크로아티아 홀리데이 (휴대용 맵북 수록)
꿈의지도 / 양인선 (지은이)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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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지도소설,일반양인선 (지은이)
아드리아해가 품은 보석 같은 나라 크로아티아를 안내하는 가이드북. 자연미의 결정판 플리트비체호수와 자그레브,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트로기르 등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크로아티아의 핵심 도시를 알차게 소개했다. 또한,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크로아티아와 인접한 발칸 반도 주요 여행지도 안내한다. 렌터카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스타일 제안, 크로아티아 여행 체크 리스트 등 크로아티아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가 가득하다.프롤로그 100배 활용법 크로아티아 안내도 CROATIA BY STEP / 여행 준비&하이라이트 STEP 01 PREVIEW 크로아티아를 꿈꾸다 01 크로아티아 MUST SEE 02 크로아티아 MUST DO 03 크로아티아 MUST EAT STEP 02 PLANNING 크로아티아를 그리다 01 크로아티아 여행 오리엔테이션 02 크로아티아를 말하는 6가지 키워드 03 한눈에 쏘옥! 크로아티아 지역별 여행 포인트 04 나만의 크로아티아 여행 레시피 05 크로아티아 들어가기 06 크로아티아 렌터카로 여행하기 07 크로아티아 음식열전 08 크로아티아 세계유산 09 크로아티아 쇼핑 리스트 10 크로아티아 맥주 VS 와인 11 크로아티아 Festa! 축제 캘린더 12 크로아티아 여행 체크 리스트 13 Special! 여행 중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CROATIA BY AREA / 크로아티아 지역별 가이드 01 자그레브 PREVIEW GET AROUND TWO FINE DAYS MAP SEE EAT BUY SLEEP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PREVIEW GET AROUND SLEEP 02 달마티아 지역 1. 자다르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2. 트로기르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3. 스플리트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BUY SLEEP 4. 스플리트 근교 섬 GET AROUND 흐바르 브라츠 비스 5. 마카르스카 PREVIEW EAT SLEEP 6. 두브로브니크 PREVIEW GET AROUND THREE FINE DAYS MAP SEE EAT BUY SLEEP 03 이스트라 지역 1. 리예카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2. 오파티야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3. 풀라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4. 로빈 PREVIEW GET AROUND ONE FINE DAY MAP SEE EAT SLEEP 5. 포레치 PREVIEW GET AROUND MAP EAT 04 주변국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여행 준비 컨설팅 인덱스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여행 정보로 총망라한 2023-2024 최신판! 크로아티아가 처음인 여행자도 편안하게 여행하도록 안내하는 최고의 가이드북! 크로아티아에서 보고, 먹고, 자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리스트를 제시한다! ‘유럽의 작은 보석’ 크로아티아의 핵심 여행지 총망라! 눈부신 코발트 빛 아드리아해와 해안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진 빨간 지붕 집들! 유럽인들에게 오래전부터 ‘여행자의 천국’으로 불려왔던 크로아티아다.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소개된 후 한국인 여행자도 크게 늘었다. 에는 여행자라면 꼭 가고 싶어 하는 크로아티아 여행지가 총망라됐다. 크로아티아 수도이자 얼굴인 자그레브와 신비로운 빛깔의 플리트비체호수, 영화감독 알프레도 히치콕이 극찬한 자다르, 로마 황제가 사랑한 도시 스플리트,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트로기르, 럭셔리함이 물씬 풍기는 휴양 섬 흐바르,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분위기가 감도는 리예카, 크로아티아 최고급 휴양 도시 오파티야, 이탈리아 문화가 깊이 배어 있는 풀라,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로빈, 빛바랜 건물과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이 고풍스러운 포레치 등 크로아티아에서 주목해야 할 보석 같은 도시들을 소개했다. 축복받은 나라 크로아티아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유산! 크로아티아에는 세계유산이 7개나 있다. 계절마다 뚜렷하게 달라지는 모습으로 일 년 내내 사랑받는 관광지 플리트비체호수 국립공원, 다사다난한 역사를 거쳐 더욱 견고해진 도시 트로기르, 아직도 현지인이 사는 로마 황제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거대한 성곽 안에 자리한 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지, 3세기부터 존재한 역사 깊은 유프라시안 대성당, 기원전 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스타리그라드 평야, 크로아티아 르네상스 양식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 성 야고보 대성당이 바로 그것이다. 와 함께 오랜 세월 전쟁의 부침과 자연재해로 인한 상처를 안고 있음에도 여전히 위풍당당함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의 세계유산을 찾아 여행해보자.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를 사로잡을 시푸드 요리 총집합! 아드리아해를 따라 길게 자리한 크로아티아는 미식가를 즐겁게 할 만한 해산물 요리가 풍성하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문어 요리, 발칸반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크로아티아 전통음식 체밥치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으로 만든 생선구이, 흔하디흔한 메뉴이지만 달라도 뭔가 다른 해산물 스파게티, 바다의 향을 담은 리소토, 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 카르파초 등 아드리아해의 신선미 넘치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푸드 요리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맛은 너무 좋은데 생산량이 적어 크로아티아 내에서만 다 소진해버리는 바람에 수출할 것이 없다는 와인, 그리고 맥주는 크로아티아 식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필수 메뉴! 와 함께 술과 음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크로아티아로 미식 탐험을 떠나보자. 품격 있는 호텔부터 실속 있는 아파트형 숙소까지, 크로아티아 숙소 총정리! 크로아티아에는 품격 있는 고급 호텔부터 실속 있는 아파트형 숙소, 호스텔까지 여러 형태의 숙소가 있다. 는 도시마다 인기 있는 호텔, 민박, 호스텔을 망라해 소개했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건물은 오래되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형 숙소가 여행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민박이나 호스텔이 불편하다면 호텔로 눈을 돌려보자. 에는 중세시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한 화려한 특급 호텔, 구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가 멋진 호텔, 아름다운 비치를 따라 늘어선 부티크 호텔 등 취향과 가격대에 따른 다양한 숙소가 소개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그려보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밑그림! 는 크게 스텝과 지역,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스텝에서는 크로아티아에서 꼭 보고, 먹고, 해봐야 할 것을 큼직한 사진과 함께 핵심만 설명해놓아 여행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했다. 처음 크로아티아를 가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 스타일 제안, 자그레브와 주변, 달마티아, 이스트라 등 크로아티아를 크게 세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여행 포인트도 안내한다. 이렇게 스텝에 소개된 여행지와 체험 거리, 먹거리 등을 살펴보면 크로아티아에서 해야 할 것들이 대충 정해진다. 스텝편에서 여행의 큰 틀을 그렸다면 다음은 지역편에 세세하게 일정을 짠다. 도시별로 추천하는 일정표와 여행지, 맛집, 호텔 등의 정보를 보면 구체적인 일정표를 만들면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이 완성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여행 준비 끝! 크로아티아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D-day별 미션을 통해 한 단계씩 여행을 준비해보자. 여행 가기 60일 전부터 출국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7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일정 계획하기, 항공권 예매하기, 숙소 예약하기, 여행 정보 수집하기, 여행 경비 준비하기, 짐 꾸리기, 인천공항 출국 및 크로아티아 입국까지 차근차근 따라만 하면 어느새 크로아티아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와 함께라면 크로아티아 여행은 현실이 된다. 맵북으로 가볍게 즐기는 크로아티아 여행! 는 부록으로 여행자의 편의를 위한 맵북을 제공한다. 맵북에는 주요 도시의 여행지도가 수록되어 도보 여행자도 쉽게 찾아다닐 수 있게 했다. 크로아티아를 여행할 때 가이드북은 배낭에 넣어두고 맵북만 들고 가볍게 여행하자.
길 위에서 쓰는 편지 : 두 번째 이야기
arte(아르테) / 길 위에서 만난 승객들 (지은이), 명업식 (엮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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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길 위에서 만난 승객들 (지은이), 명업식 (엮은이)
2022년 4월 2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승객들의 소소하고 울림 있는 사연들과 승객이었던 박준 시인이 책 제목을 지어준 일화로 화제를 모았던 택시 기사 명업식의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두 번째 이야기』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서울의 어지러운 도로망을 누비는 수많은 택시 가운데 승객을 위해 노트를 싣고 다니는 단 한 대의 택시, 그리고 택시 기사의 권유로 짧은 이동 시간 동안 마음속의 진솔한 일기를 적어나가는 승객들. 이 책은 우연히 같은 택시를 탄 이웃들의 사연을 저마다의 꾸밈없는 글로 들려주었던 전작 『길 위에서 쓰는 편지』의 두 번째 책으로, 이른 아침 출근길부터 늦은 새벽 귀갓길까지 승객들이 직접 적은 속 깊은 고백들을 모았다. 전작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이던 시절 잃어버린 일상과 소통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었다면, 이번 책은 코로나 이후 되찾은 일상에서의 크고 작은 고민과 위로를 보여주면서 모두의 평범한 삶을 어루만진다. 흔들리는 택시에서 볼펜으로 때로는 휘갈겨 쓴, 때로는 곧게 눌러쓴 노트에는 초등고등학생의 시험 불안부터 대학생과 취준생의 꿈과 장래, 직장인들의 직장사, 중장년의 가족 걱정, 헤어진 연인에게 띄우는 편지, 돌아가신 부모님께 띄우는 편지 등 200여 승객의 인생 단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삶의 단계마다 같은 기쁨에 젖고 같은 고민을 겪는 이웃들의 솔직담백발랄한 일기를 엿보다 보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주위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어 서로 위로가 된다는 소박하지만 든든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프롤로그 … 002 Part 1 깜짝이야, 택시에서 이런 일기를 쓰게 되다니 2020. 6. 29. / 하람이 엄마 … 008 2020. 10. 23. / 고향은 우즈베키스탄 … 085 Part 2 웃으며 오늘을 이야기할 수 있는 날 2020. 10. 25. / 따뜻한 포옹 … 088 2021. 5. 27. / 택시 안에서 두서없이 … 176 Part 3 모두모두 하루를 무사히 2021. 6. 2 / 밑반찬 … 180 2021. 12. 5. / 상경 … 261 Part 4 바라던 그 이야기 마음껏 써 내려가라 2021. 12. 9. / 선생님 … 264 2022. 3. 29. / 아즈아 문가희 … 291 에필로그 … 292택시에서 쓰는 비밀 일기, 승객들이 그리는 마음의 지도 인생 1회 차, 어색하고 서툴고 당황스러워도 서로가 있어 위로되는 우리들 2022년 4월 2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승객들의 소소하고 울림 있는 사연들과 승객이었던 박준 시인이 책 제목을 지어준 일화로 화제를 모았던 택시 기사 명업식의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두 번째 이야기』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서울의 어지러운 도로망을 누비는 수많은 택시 가운데 승객을 위해 노트를 싣고 다니는 단 한 대의 택시, 그리고 택시 기사의 권유로 짧은 이동 시간 동안 마음속의 진솔한 일기를 적어나가는 승객들. 이 책은 우연히 같은 택시를 탄 이웃들의 사연을 저마다의 꾸밈없는 글로 들려주었던 전작 『길 위에서 쓰는 편지』의 두 번째 책으로, 이른 아침 출근길부터 늦은 새벽 귀갓길까지 승객들이 직접 적은 속 깊은 고백들을 모았다. 전작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이던 시절 잃어버린 일상과 소통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었다면, 이번 책은 코로나 이후 되찾은 일상에서의 크고 작은 고민과 위로를 보여주면서 모두의 평범한 삶을 어루만진다. 흔들리는 택시에서 볼펜으로 때로는 휘갈겨 쓴, 때로는 곧게 눌러쓴 노트에는 초등고등학생의 시험 불안부터 대학생과 취준생의 꿈과 장래, 직장인들의 직장사, 중장년의 가족 걱정, 헤어진 연인에게 띄우는 편지, 돌아가신 부모님께 띄우는 편지 등 200여 승객의 인생 단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삶의 단계마다 같은 기쁨에 젖고 같은 고민을 겪는 이웃들의 솔직담백발랄한 일기를 엿보다 보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주위에 나와 같은 사람이 있어 서로 위로가 된다는 소박하지만 든든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택시 안에서 우리는 모두 시인 비문도 어색한 말도 말이 되는 누구나의 삶 엮은이 명업식은 긴 직장 생활과 사업 후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서울의 복잡한 길 위에서 승객들과의 사소한 시비로 힘들어하던 그는 숱한 회의감 끝에 승객들과 소통하고자, 승객들을 이해하고자 노트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고, 몇 날 며칠 어색해서 건네지 못했던 노트는 2019년 10월 모 승객의 글을 시작으로 지금껏 열한 권이 넘는 부피가 되도록 사연을 쌓았다. “마음 가는 대로 적어주시겠어요?” 노트에 편지나 일기를 써달라는 권유를 받은 승객들은 처음에는 당황스러워하다가도, 어느새 마음속 어딘가에 숨어 있던 시인 혹은 작가가 튀어나와 어느 문필가보다도 생생하고 함축된 글로 자기 자신의 인생을 풀어놓곤 했다. 살기 바빠서, 쑥스러워서 글로 옮길 기회가 없었을 뿐, 승객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써 내려간 사연 속에는 철학자보다도 깊은 성찰, 종교보다도 풍성한 사랑이 있고, 시인보다도 틀에 박히지 않은 홀가분한 자아가 있다. 택시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승객들은 틀린 문장, 틀린 맞춤법, 클리셰를 가지고도 평범한 사연을 특별하게 만들 줄 아는 이야기꾼으로 탈바꿈한다.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택시에서 쓰는 글의 현장감, 마음속에 눌려 있던 고백의 떨림을 오롯이 담고자 띄어쓰기와 분명한 오자 외에는 손보지 않고 노트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 이 책에 실린 200여 개의 일기는 시인 못지않은 글부터 한국어가 서툰 승객의 글까지 다양하지만, 거기엔 인생 1회 차인 우리의 서툰 일상이 그러하듯 다르고 어색해서 더 크게 와닿는 진정성이 있다. 뻔하지 않은 뻔한 말 난데없이 마음을 흔드는 평범한 일상 ‘안녕’, ‘고마워’, ‘좋아해’, ‘사랑해’, ‘건강해’, ‘잘 지내’, ‘힘들어’, ‘보고 싶어’……. 자신의 확고한 취향과 정서를 가진 사람도 기쁠 때, 슬플 때, 힘들 때, 그리울 때, 그러다 누군가와의 소통이 간절해질 때 찾게 되는 것은 이를테면 클래식이나 재즈가 아니라 통속적인 대중가요, 다시 말해 익숙하고 평범한 말들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뻔하게 반복되는 말과 사연에는 단단하게 다져진 공감이 있고, 그런 공감에서 우리는 ‘다름’이 아니라 ‘같음’을 엿보며 위로를 받는다. 어른이 된다면 모든 게 좋을 거 같은 10대가 그립다. 어른이 된 듯하여 어른인 척하던 20대가 그립다. 어른이 되어 생각이 많아진 30대가 버겁다. 진짜 어른이 된다면 이 시간도 그립겠지……. ─2020년 9월 3일의 손님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두 번째 이야기』에는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200여 승객의 대중가요 같은 일상이 담겼다. 동요부터 발라드, 댄스, 트로트, 거기에 가끔은 코믹 송까지, 승객들이 털어놓는 사연들은 대중가요처럼 불쑥불쑥 희로애락을 오가며 우리의 뻔하고 탁한 일상에 색깔을 입힌다. 아침 출근길입니다. 다들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가끔은 그냥 내리는 비에, 스치는 바람에 힘이 들지만 또 가끔은 그게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인생이 시련이라면 찰나는 행복이듯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고백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TV에서 본 것처럼 첫눈에 반했다, 라는 말 안 믿었었는데 이 사람을 본 순간 그 말을 믿게 됐어요. 내가 뭘 먹든 뭘 하든 항상 이 사람 생각이 나고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자기 전까지도 이 사람 생각을 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 거잖아요. 저는 그 사람이 절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 사람이 밉지 않을 것 같아요. (…)
엄마 미션 127 : 10대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친구미디어 / 도로시 로 놀테, 레이첼 해리스 글, 윤미연 옮김 / 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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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미디어육아법도로시 로 놀테, 레이첼 해리스 글, 윤미연 옮김
“야단맞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남은 비난하는 것을 배운다/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싸움을 배운다/ 두려움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불안과 두려움을 배운다…”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라는 19행짜리 이 시의 작가인 도로시 로 놀테는 세계적인 자녀 교육 저술가이자 교육 컨설턴트이다. 그녀가 쓴 『10대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엄마미션 127』은 질풍노도의 시절, 사춘기 자녀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행복 자녀 교육 처방전’이다. 십대와 부모 사이에서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127가지의 고민 상황에 대한 해법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제시된다. 특히 제시된 사례들은 저자가 평생 동안 육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부모와 자녀들의 고민들을 풀어 준 임상 결과물들이어서 더 큰 공감을 준다. |10대를 위한 시| 십대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 |들어가기 전에| 부모의 모든 행동은 십대들의 역할 모델이 된다 |전문가 어드바이스| 십대 자녀의 머릿속에는 엄청난 회오리가 인다 Part1. 기분 좋게 기 살리는 엄마의 Mentoring 35 Mission 1 - 스트레스 풀기 - 압박을 받으며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긴장하는 태도를 배운다 십대의 스트레스 부모가 준다?ㆍ어른만큼 바쁜 십대 아이들ㆍ대학입시 실패가 인생의 실패일까?ㆍ때로는 십대가 빈둥거릴 시간을 주자ㆍ집안 일을 돕느라 스트레스를 받을 때ㆍ십대의 스트레스 부모에게도 전염된다ㆍ부모의 상황을 솔직하게 전달하라ㆍ부모에게 칭찬받고 싶어하는 아이들 Mission 2 - 지구력 길러주기 - 패배감을 느끼며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포기하는 것을 배운다 믿음을 주는 친밀한 관계를 맺자ㆍ성공은 순간에 이뤄지지지 않는다ㆍ부모의 실천이 설교보다 훨씬 효과적이다ㆍ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ㆍ조언자의 결정적 역할ㆍ십대의 선택을 존중하자ㆍ대안을 제시해주는 또 다른 방법ㆍ십대는 부모의 기대를 부담스러워한다 Mission 3 - 개성 살리기 - 거부를 당하며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패배감을 배운다 교우 관계에 너무 개입하지 말자ㆍ실망을 받아들이는 훈련법ㆍ자녀를 무시하는 건 가장 잔인한 행동ㆍ아이 VS 부모의 패션 전쟁ㆍ십대는 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ㆍ부모가 싫어하는 친구와 어울릴 때ㆍ자녀의 이성친구를 존중하라ㆍ실연은 십대의 가장 충격적인 경험ㆍ부정적인 행동은 부모의 관심을 끄는 행위ㆍ사랑을 확인하는 비밀코드를 만들자 Mission 4 - 자기주장 펼치기 - 규칙이 너무 많은 환경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규칙을 회피하는 것을 배운다 통제와 독립의 미묘한 줄다리기ㆍ협상을 위한 여지를 남겨두자ㆍ싸워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ㆍ효과없는 잔소리는 이제 그만!ㆍ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자ㆍ지나치게 모범적인 십대도 문제다ㆍ사랑에 몰입했을 때는 그냥 지켜보도록…ㆍ부모가 잘못했을 때 솔직하게 시인하자 Part2. 성실한 십대로 바꿔가는 엄마의 Mentoring 29 Mission 5 - 이해심 키우기 - 규칙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남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배운다 함께 생활하고 공유하기ㆍ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은 단호하게 야단쳐라ㆍ규칙에 대한 이중적 시각ㆍ십대 아이들도 규칙을 원한다(?)ㆍ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법ㆍ자녀로부터 배울 것도 많다ㆍ아이의 친구 부모들과 연합 전선을 펴자ㆍ공동체의 규범을 따라야 하는 이유 Mission 6 - 신뢰감 키우기 -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가정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실망감을 배운다 해주겠다고 말한 일은 반드시 지켜라ㆍ약속을 어기면 버림받은 느낌을 받는다ㆍ약속이나 규칙을 정할 때는 신중해야ㆍ일방적인 규칙 변경은 정당하지 않다ㆍ경솔한 약속의 결과ㆍ말뿐인 약속은 습관이 되기 쉽다ㆍ약속을 자주 어기면 아이가 부모를 돌보게 된다 Mission 7 - 남을 존중하기 - 존중을 받으며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을 배운다 행동은 말보다 훨씬 큰 효과를 낸다ㆍ부모의 나쁜 습관을 쏙 빼닮는 아이들ㆍ자녀가 행복해 하는 것을 인정해 주자ㆍ십대는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ㆍ자녀의 자질을 존중해 주자ㆍ십대와 힘겨루기는 무의미하다ㆍ부모의 이혼, 십대가 가장 큰 피해자다ㆍ주변에서 영웅을 만들어 주자 Mission 8 - 솔직해지기 - 서로 신뢰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진실을 말하는 태도를 배운다 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분위기를 만들자ㆍ아이들이 거짓말말을 할 때ㆍ아이가 나쁜 짓을 한다고 의심될 때ㆍ불안을 느낄 때, 바로 부모에게 S.O.S를 【TIP】 먼저 읽은 부모의 독후감 1_ 십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법을 알게 해주었다 2_ 아이를 이해하는 지름길을 알려준 등대불같은 책이다 【Authour\'s Memo!】 1_ 사소한 사랑 표현이 십대를 건강하게 만든다 2_ 과도기의 한계를 인정해주자 3_ 귀가가 늦어지면 걱정한다는 것을 알려주자 Part3. 자신감 있는 십대로 바꾸는 엄마의 Mentoring 35 Mission 9 - 주체성 키우기 -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자신을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 십대의 말을 판단하지 않고 조용히 들어주기ㆍ자녀의 서툰 시각에 관심을 기울이자ㆍ비판보다는 개방적 태도가 필요하다ㆍ성급하게 비난부터 해서는 안되는 이유ㆍ부모로부터 배우는 삶의 용기 Mission 10 - 책임감 기르기 - 당연한 결과를 받아들이며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책임감을 배운다 실수나 잘못을 시인하는 법을 가르치자ㆍ통제보다는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게 좋다ㆍ아이의 성장에 맞춰 융통성 있게 규칙을 바꾸자ㆍ실수를 통해 얻는 값진 교훈ㆍ문제되는 상황은 곧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ㆍ책임을 받아들이는 것과 보상하는 것 Mission 11 -자립심 키우기 - 책임감을 가지고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자립심을 배운다 학업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ㆍ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자ㆍ하룻밤 새 변하는 아이들ㆍ스스로 알아서 하게 유도해야 한다ㆍ아르바이트로 책임감 배우가ㆍ자기가 번 돈은 스스로 관리시켜라 Mission 12 - 몸을 아끼기 - 건전한 생활 습관 속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자기 몸을 아끼고 돌보는 것을 배운다 부모가 먼저 건강한 습관을 들인다ㆍ술을 마셨을 때 해줘야 할 일ㆍ성에 관한 진실, 보모들이 적극적으로 알려줘야ㆍ자녀가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을 때ㆍ십대 소녀들의 바비인형 따라잡기 Mission 13 - 긍정적 사고력 키우기 - 지원을 받으며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배운다 부모는 언제나 자녀편이어야 한다ㆍ흘려넘기는 질문으로는 아이를 알 수 없다ㆍ부모와 자녀의 우선 순위는 다를수밖에 없다ㆍ덩치가 부모보다 커도 여전히 우리가 필요하다ㆍ사소한 것도 부풀려 생각하는 시기ㆍ그들이 가진 최고의 자질을 격려하자ㆍ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해 아낌없이 칭찬하기ㆍ자녀들의 인성 계발을 독려하자ㆍ아이와의 싸움 무조건 이기려 하지 말자ㆍ성차별에 대한 분명한 입장ㆍ이혼할 때 자녀들과 관계 설정하기ㆍ자식과 도움을 주고받기 Part4. 스마트한 십대로 키워내는 엄마의 Mentoring 28 Mission 14 - 창의력 키우기 -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내는 십대들ㆍ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기ㆍ창조적인 표현력을 키워나가기ㆍ타인의 반응보다 창조적 과정에 가치를 두자ㆍ부모 눈에 이해 안되는 십대의 예술ㆍ자신만의 독자적 영역을 찾도록 도와주자ㆍ자녀의 창조적 열정을 지원하기ㆍ자녀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자ㆍ부모의 치부가 드러나는 일도 개입하지 말자ㆍ창조적 표현으로 상실감 극복하기 Mission 15 - 관용 가르치기 - 관심 속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그들이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자ㆍ서로 사랑하고 보살피는 분위기를 만들자ㆍ갈등을 다루는 방식을 행동으로 보여주자ㆍ잘못을 용서하기와 떨처버리기ㆍ십대들의 달라지는 요구ㆍ순간의 열정은 사랑이 아니다ㆍ자녀들의 이성 관계를 존중하자ㆍ성숙해지면서 자연스러운 역할변화가 시작된다 Mission 16 - 세상에 기여하기 - 긍정적인 기대 속에서 자라는 십대 아이들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배운다 십대의 한계와 장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ㆍ자녀에 대한 기대치는 현실적으로 잡자ㆍ자녀는 우리의 분긴이 아닌 독립적 존재ㆍ최악보다는 최선의 것을 기대하자ㆍ봉사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자ㆍ자녀들의 신념을 존중해 주기ㆍ자녀들이 관대한 정신을 갖길 바란다면ㆍ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키워주자ㆍ부모와 아이의 공간 개념은 다르다 |Epilogue|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다음 세대의 주역 【Authour\'s Memo!】 4_ 책임의식 길러주는 원칙 5_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챙겨줘야 할 일 6_ 흡연은 가장 일반적인 마약 7_ 사랑보다 중요한 건 없다 8_ 창의력은 십대 아이들의 본질이다 9_ 섹스와 사랑을 제대로 알려주자■ 도로시 놀테는 몰라도 그의 시는 안다!! “야단맞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남은 비난하는 것을 배운다/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싸움을 배운다/ 두려움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불안과 두려움을 배운다…” 19행짜리 이 시는 전 세계 부모들 사이에서 널리 애송되고 있다. 작가인 도로시 로 놀테는 몰라도《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라는 시를 모르는 엄마들은 없을 정도다. 이 시의 작가인 도로시 로 놀테는 세계적인 자녀 교육 저술가이자 교육 컨설턴트이다. 그가 쓴 자녀 교육서는 전 세계 37개국에서 출간되어 부모들에게 훌륭한 육아지침이 되고 있다. 특히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120만부 이상 팔려나가 자녀 교육서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도로시 로 놀테가 질풍 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십대 자녀들을 위해, 특히 그들과 잘 소통하고, 용기와 지혜를 주는 방법을 제안한《10대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엄마미션 127》이 친구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127가지 트러블에 대한 ‘3단계 갈등 해결책’이 이 책의 특징이다 십대 아이를 잘 키우는 육아 지침서인 《10대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엄마미션 127》은 질풍노도의 시기 그 중심에 서있는 십대와 그들을 잘 키우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부모들을 위한 가정교육 정보서이다. 이 책은 십대와 부모 사이에서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127가지의 고민 상황에 대한 해법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특히 제시된 사례들은 저자가 평생 동안 육아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부모와 자녀들의 고민들을 풀어 준 임상 결과물들이어서 더 큰 공감을 준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깃장 놓는 십대’, ‘부모를 화나게 만드는 특별한 재주를 가진 십대’를 그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행복하게 갈등을 풀어낼 수 있는 비법이 찾아진다. 저자 도로시 로 놀테가 십대를 위해 쓴 시《십대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의 16행에 맞춰 제안한, ‘총 16장의 미션과 127가지 임상 사례’들은 십대 아이들에게 여러 문제들이 맞닥뜨려졌을 때, 부모와 아이들이 어떤 행동과 대화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가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127가지 고민 사례에 대한 3단계 구성은 다음과 같다. Sample-십대는 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 1단계__ 각 상황별 기본 설명 십대 아이들은 의상보다는 몸에 훨씬 더 관심을 갖는다. 몸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 현한다. 따라서 몸에 대한 이미지에 따라 자신감을 갖기도 하고 움추러 들기도 한 다.… - 후략- 2단계__ 10대들의 실제 고민 사례 및 그 부모의 대응 방법 제시 CASE 22… 아빠의 체중 걱정에 화난 앰버 열여덟 살인 앰버는 친구들과 함께 외출을 하려는 중이다. 그때 아빠가 잠시 앰버 와 단둘이서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물론이죠, 아빠. 무슨 일인데 요?”, “요즘 너 살이 너무 찐 거 아니냐? 최소한 5킬로그램은 더 늘어난 것 같은 데?” 아빠는 딸에게 도움을 준다고 한 말이지만 사실 그 말은 역효과를 불러왔다. …-후략- 3단계__ 저자 도로시 로 놀테의 해결법 제안 십대 아이들은 계속되는 자기비하의 감정에 빠져 있으므로, 우리는 자녀 앞에서 말 을 가려야 한다. -중략- 십대 아이들에게 자칫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은 우스갯소리로라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아빠가 청소년기의 딸에게 무심코 던진 말이 심각한 식이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 -후략- 앞의 예에서 보듯 《10대 자녀와 행복하게 소통하는 엄마미션 127》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려가지 않고, 부모와 십대아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현재의 문제상황에 맞는 주제만 찾아서 읽어도 된다. 이를테면 ‘맞춤식 갈등 해결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문제보다 관계에 초점을 맞춘 ‘십대의 눈높이’를 이해하는 책이다 자녀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대다수 부모는 어떤 위기를 겪거나, 지옥 같은 한 해를 보내거나, 아니면 뭔가 일이 터질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여 근심으로 나날을 보낸다. 물론 아이들도 부모와 똑같이 힘든 시기를 경험한다. 이 책은 부모와 십대 청소년기 자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문제’가 아니라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친밀하고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 메시지이다. 또 이런 관계를 유지할 때, 자녀는 자신의 일상생활에 관해 부모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다. 십대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수록 그들은 우리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우리의 견해를 받아들이고 기꺼이 지도를 받으려 하기 때문이다. 도로시 로 놀테는 누구나 알고 있는 ‘자녀와 친밀한 관계 유지’를 이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강조한다. 따라서 너무나 평범한 해법을 제시해 주는 까닭에 대단한 기대를 했던 독자라면 다소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평범한 진리에 숨어있는 메시지를 계속 읽다보면, 저자가 왜 그토록 ‘자녀와 친밀한 관계 유지’를 강조하는지 깨닫게 된다. ‘자녀를 따사로운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눈 높이에서 이해하는 법’을 깨닫게 해주는 엄청난 메시지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자녀교육의 바이블처럼 늘 곁에 두고 읽어보고 싶어지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십대 뇌 구조를 알면, 그들이 이해된다 부모들이 십대와 행복하게 소통하려면 십대 자녀의 정서, 가치 등을 알아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국내 뇌 전문 연구 심리학자인 성균관대 김미라 교수는 전문가 추천의 글을 통해 “십대 자녀의 머릿속에서 엄청난 회오리가 이는 까닭은 뇌 속의 시냅스 가지치기 과정” 때문이라며 “십대들이 어른들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선택’하려는 뇌 속 시냅스가 발달해가는 연장선이므로, 그들의 시냅스 발달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부모는 자녀를 위한 역할모델이 되어야 한다 “청소년기 자녀는 부모에게 반항하는 순간에도 뭔가 배우고 있다. 그들은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약간이라도 모순되는 것을 발견하면, 대단한 약점이라도 잡은 것처럼 기뻐하기까지 한다. 더구나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훈계를 한다 해도, 그것을 잔소리로 받아들이고 민감하게 거부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우리 부모들은 생각이나 가치관을 단지 말로만 전달하려고 할 게 아니라 행동을 통해 자녀를 감화시켜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역할 모델이자 본보기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머리말을 살펴보면 ‘십대를 키우는 부모들이 어떤 마음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를 명쾌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저자가 부모들에게 알려주는 9가지의 박스 정보도 볼거리다. 사소한 사랑 표현이 십대를 건강하게 만드는 이유, 귀가가 늦어졌을 때 집에 연락을 취해야 하는 까닭, 책임의식을 길러주는 방법 등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초판본 주홍색 연구
더스토리 / 아서 코넌 도일 지음, 송성미 옮김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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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소설,일반아서 코넌 도일 지음, 송성미 옮김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장편소설로, 주인공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 존 왓슨이 처음 만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현장감 있는 영어회화로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영어회화 전문 강사 송성미가 번역을 맡았다. 추리소설작가 백휴의 작품 해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초판본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약 140년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찾아낸 다양한 일러스트를 실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거인을 구하던 왓슨은 홈즈를 소개받는다.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홈즈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겉모습만 보고도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는 능력 등 홈즈의 특이한 재능에 서서히 끌린다. 어느 날 그렉슨 경감이 홈즈를 찾고, 왓슨은 홈즈와 함께 간 곳에서 외상 하나 없는 남자의 시신을 보게 된다. 홈즈는 정원과 실내를 관찰한 다음 피해자가 독살당했으며, 가해자는 키가 180센티미터에 인도산 트리치노폴리 담배를 피운다고 추리하는데….제1부 육군 군의관 출신 존 H. 왓슨의 회상록 제2부 성인들의 땅 작품 해설 작가 연보추리 소설의 고전 셜록 홈즈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 세상을 놀라게 한 가장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추리의 결정판 1887년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추리 소설을 꼽으라면 단연 ‘셜록 홈즈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대, 나라를 불문하고 셜록 홈즈는 끊임없이 회자되어왔다. 1887년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인 셜록 홈즈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살면서 수많은 사건을 해결한다. 특히 《주홍색 연구》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자 장편소설로, 주인공 셜록 홈즈와 그의 친구 존 왓슨이 처음 만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 제작한 〈셜록 홈즈〉 시리즈 제1화의 원작도 바로 《주홍색 연구》였다. 즉, 뒤이어 계속되는 셜록 홈즈 이야기를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홍색 연구》를 반드시 읽어야 한다. 드라마에서 느낄 수 없었던 문학적 예술성과 사건 해결의 긴장감을 원작을 통해 느껴보자. 생동감 넘치는 번역!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작가 백휴의 독창적인 작품해설! 셜록 홈즈 시리즈의 대표 장편 《주홍색 연구》는 현장감 있는 영어회화로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영어회화 전문 강사 송성미가 번역했다. 책을 읽다 보면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꼽히는 셜록 홈즈 시리즈가 어째서 수많은 추리소설의 지침서가 됐는지 알 수 있으며, 대한민국 추리소설 대표작가 백휴의 작품 해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초판본 원본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약 140년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찾아낸 다양한 일러스트를 실어, 독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문학동네 / 이은규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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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이은규 (지은이)
문학동네시인선 125권. 2012년 첫 시집 『다정한 호칭』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애틋한 시세계를 열어 보인 이은규 시인. 그 무엇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다정하게 불러 새로이 돌아보게 한 시편들에 많은 독자들이 꾸준히 이 시집을 찾았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나, 그가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49편을 담아 돌아왔다. 꽃이 피고 계절이 바뀌는 등의 익숙한 소재로부터, 잠시 머물렀다 사라지는 것들/일들의 운동성과 그것이 환기하는 존재와 부재를 포착해내는 데 탁월한 그. 마치 한곳에 소리 없이 선 채 만물이 피고 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듯한 그만의 섬세한 세계는 두번째 시집에서도 아름답고 우아하게 펼쳐진다.시인의 말 1부 모든 사랑은 편애 목화밭 이야기/ 홍역(紅疫)/ 말의 목을 끌어안고/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간절기/ 골목의 다짐 인력/ 귀가 부끄러워/ 매화, 풀리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검은 숲/ 세상 쪽으로 한 뼘 더 2부 빗장뼈의 어원은 작은 열쇠 오는 봄/ 기울어진 빨강/ 하얀 밤, 앵무/ 꿈꾸는 우울/ 빗장/ 목요일이었던 구름/ 간헐적 그리움/ 탐구생활/ 꽃소식입니까/ 밤과 새벽의 돌멩이/ 겨울의 호흡/ 무릎베개/ 세상에서 가장 긴 의자 3부 편지 속 문장은 언제 도착할까요 밤의 이중나선/ 벚꽃 이동통신/ 스노볼/ 봄의 미안/ 봄이 달력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필사/ 웃는 돌/ 쌍리(雙鯉)/ 손님 거미/ 꽃과 굴착기/ 망우(忘憂)/ 옛날 일기를 새로 읽다/ 한밤의 줄넘기 4부 가까이서 멀리서 언제나 천둥벌거숭이/ 분홍 코끼리에게/ 구름이라는 망명지/ 옥탑, 꽃양귀비/ 복숭아 기억통조림/ 삼한사온/ 채시(采詩)/ 문진/ 매핵(梅核)/ 캐치, 볼/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해설|봄의 꽃점 조대한(문학평론가)“떠다니는 문장들은 다 어디로 가서 죽을까” 당신이 건네준 문장, 그 문장과 문장 사이를 진동했던 내 시간의 흔적, 그것은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1. 2012년 첫 시집 『다정한 호칭』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애틋한 시세계를 열어 보인 이은규 시인. 그 무엇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고 다정하게 불러 새로이 돌아보게 한 시편들에 많은 독자들이 꾸준히 이 시집을 찾았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나, 그가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49편을 담아 돌아왔다. 꽃이 피고 계절이 바뀌는 등의 익숙한 소재로부터, 잠시 머물렀다 사라지는 것들/일들의 운동성과 그것이 환기하는 존재와 부재를 포착해내는 데 탁월한 그. 마치 한곳에 소리 없이 선 채 만물이 피고 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듯한 그만의 섬세한 세계는 두번째 시집에서도 아름답고 우아하게 펼쳐진다. 다음의 시를 보자. 2. 누가 봄을 열었을까, 열어줬을까 허공에서 새어나온 분홍 한 점이 떨고 있다 바다 밑 안부가 들려오지 않는데, 않고 있는데 덮어놓은 책처럼 우리는 최선을 다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말을 반복했다 미안(未安) 잘못을 저지른 내 마음이 안녕하지 못하다는 말 이제 그 말을 거두기로 하자, 거두자 슬플 때 분홍색으로 몸이 변한다는 돌고래를 본 적이 있다 모든 포유류는 분홍분홍 울지도 모른다 오는 것으로 가는 봄이어서 언제나 봄은 기억투쟁 특별구간이다 그렇게 봄은 열리고 열릴 것 _「봄의 미안」 부분 그때의 바다라면 파도라면 이야기라면, 한 문장이 다음 문장으로 이어질까 속삭이고도 다시 피어오르는 구름 같은 시간을 나눠 갖자 물결구름의 문장이 모래알에 닿기 전 흩어진다면, 차라리 음악일까 그러니 재앙 같은 청춘이여 오라, 아름답게 부서져버릴 마음이라면 더더욱 _「세상에서 가장 긴 의자」 부분 긴 겨울의 끝 어느 날 문득 ‘바로 오늘부터 봄이구나’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어쩌면 분홍 꽃잎 하나 날리는 것을 목격하는 바로 그 순간. 그렇게 봄이 열린다는 것은 시인에게 쏟아지는 기억과 마주해야 함을 의미한다. 언젠가 내 마음이 안녕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슬프게 분홍빛으로 변한 세상을 마주해야 함을 의미한다. 봄이 왔다, 는 것은 결국 봄이 간다, 는 것과도 같은 말이기에, 봄은 잠시 머무르지만 잊히지 않는 ‘기억투쟁 특별구간’이라는, 이것은 시인에게만 해당하는 ‘봄의 미안(未安)’은 아니리라. 출렁이며 밀려왔다 쓸려가는, 아름답게 부서져버리는 파도를 앞에 두고 ‘재앙 같은 청춘’을 곱씹는 것 역시. 이렇듯 낯설지 않은 자연의 시어들을 그것이 가진 이미지 대신 운동성에 중심을 두고 맛볼 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은 읽는 이의 가슴에 곧바로 스민다. 3. 이번 시집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채시(采詩)’의 흔적이다. 떠다니는 문장들의 채집, 이상과 백석의 시에서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대사에 이르기까지, 사랑했던 이와 사랑했던 작품으로 추측되는 넓은 스펙트럼의 채집 활동은, 시인에게 “고요한 식물채집이 아닌, 뼈아픈 과제로” 주어졌다. “역사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과 사람들이 나눈 문장들이”라는 데 기반을 두었으리라.(「채시(采詩)」) 때로는 채집 대상의 문장을 받아 적는 나와 그것을 부정하는 나 사이에서 흔들리는 문장으로, 때로는 바래고 표백되어 투명해진 문장으로, 때로는 그 문장들에 밑줄을 긋고 지우는 날들과 그 날들을 넘어서기 위한 날들에 써내려간 문장으로 시집 곳곳에 박혀 있다. 나를 구원한 문장들인 동시에 “나는 그의 앵무입니까, 앵무가 아닙니까” 묻게 하는 문장들. “때로 한 문장을 넘어서기 위해서/ 모든 밤이 필요하기도” 한 법일지니. “도망쳐온 모든 밤에 안녕과 재앙이 있기를”(「하얀 밤, 앵무」). 4. 더불어 이은규 시인의 시세계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시간의 흐름, 계절의 변화, 희미해지는 기억, 무엇보다 그것의 반복에 대한 천착이 이번 시집에서는 시의 소재와 시의 형식으로까지 나아간 대목을 짚어볼 만하다. ‘줄넘기’ ‘이중나선’ ‘캐치볼’ 등의 반복의 운동성이 강한 소재가 그러하고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당신을 다 만나게 되지 않을까”(「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하는 대목의 둥근 지구, 그 움직임 또한 마찬가지다. 「봄의 미안」 「검은 숲」 「세상 쪽으로 한 뼘 더」 「홍역(紅疫)」 「빗장」 「탐구생활」 「웃는 돌」 「매핵(梅核)」 「캐치, 볼」 등 많은 시에서 등장하는 구조적 반복은 가령 다음과 같다. “구름아 물결무늬 번지는/ 꽃잎 장난 하는 고양이야”와 “꽃잎 장난 하는 고양이야/ 구름아 물결무늬 번지는”(「웃는 돌」의 첫번째 연과 마지막 연), “지난봄을 다 걷지도 못했는데/ 이 가을 잘못 날아든 매화 소식은/ 꽃 이야기입니까, 기억 이야기입니까”와 “사랑 이야기입니까, 재앙 이야기입니까/ 이 가을 잘못 날아든 매화 소식은/ 지난봄을 다 걷지도 못했는데”(「매핵(梅核)」 첫번째 연과 마지막 연), “누가/ 봄을 열었을까, 열어줬을까”와 “봄을 닫기 전에, 닫아버리려 하기 전에/ 누군가”(「봄의 미안」 첫번째 연과 마지막 연). 미묘하게 변형된 대칭의 형식은 첫 시집 이후 시인이 몰두한 지점에 대해 추측해보게 한다. 시인이 맞서오던 시간의 흐름, 그 틀에서 시구의 배치와 시선의 전환으로 새로운 의미를 능동적으로 촉발시키고자 했던 것은 아닐지. 시인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며 다양한 갈래로 뻗어나갈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들을 음미해본다. 이은규 시의 반복은 단순히 과거의 슬픔을 재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안이함으로 묻어두려 했던 부끄러움과 바다 아래로 갇혀버릴 뻔했던 어떤 가능성들을 다시 꺼내올리려는 시도가 아닐는지요. (…) 그것은 미덥지 못한 점괘에 자신의 운명을 내맡긴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에게서 건네받은 문장으로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선언처럼 입 밖으로 꺼낸 당신의 문장이 나의 행동을 이끌어가고, 그 문장과 문장을 고치고 부정하며 진동하는 시간 속에서 걸어간 거리만큼이 다시 내 운명을 주재하는 것 같습니다. _조대한 평론가, 해설 「봄의 꽃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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