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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란 무엇인가?
앨피 / 도널드 휴즈 (지은이), 최용찬 (옮긴이)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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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피
소설,일반
도널드 휴즈 (지은이), 최용찬 (옮긴이)
환경사란, 인간과 자연의 상호관계를 '시간을 따라'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환경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는 역사가 환경사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환경사학자 도널드 휴즈가 환경사 입문자들을 위해 쓴 <환경사란 무엇인가?>는 아직 우리에게 낯선 환경사 학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환경문제를 역사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그 해법을 찾는 출발점으로 알맞은 책이다. 결국 역사는 인간의 이야기이고, 환경사도 자연과 함께 생활하고 노동하고 사고하는 인간을 이해하려는 역사학 장르이다. 대상 독자는 오늘날 지구인들을 위협하는 환경사 쟁점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자, 정부, 기업 관계자 등 모든 일반 대중이다. 저자는 환경사의 개념과 주제, 선구자, 각 국가의 환경사 역사, 환경사 도서와 지구적 쟁점, 환경운동, 환경사의 쟁점과 향방 등 일반 독자들이 궁금증을 느낄 법한 환경사 주제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방식으로 소개한다. 책 뒷부분에는 환경사 연구 방법과 자료조사, 자료 출처 등을 소개한 것은 환경사 연구 초심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환경문제가 언제부터 우리 삶의 중대한 과제가 되었는지,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환경문제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등 일반교양의 관점에서도 읽어 둘 만한 책이다.옮긴이의 글 1장 환경사 개념 환경사의 주제 여러 학문 분과 사이에서 환경사와 낡은 역사학 2장 환경사의 선구자들 고대 세계 중세와 근대 초기의 환경 사상 20세기 초 3장 미국 환경사의 출현 자연보존에서 환경까지의 미국사 미국 환경사의 주류 환경사의 협력자들 4장 지방, 지역, 국가의 환경사 캐나다 유럽 지중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인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태평양 제도 아프리카 남미 고대와 중세 결론 5장 글로벌 환경사 세계 환경사 도서 전 지구적 주요 쟁점 환경운동 세계사 교재 6장 환경사의 쟁점과 향방 전문가주의 옹호주의 환경결정론 현재주의 환경종말론 정치경제학 향후 쟁점 7장 환경사 연구 방안 연구 방법 자료조사 자료 출처 8장 환경사의 미래 미주 참고문헌 환경사란 무엇인가 환경사란, 인간과 자연의 상호관계를 ‘시간을 따라’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환경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는 역사가 환경사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환경사학자 도널드 휴즈가 환경사 입문자들을 위해 쓴 이 책 <환경사란 무엇인가?>는 아직 우리에게 낯선 환경사 학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환경문제를 역사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그 해법을 찾는 출발점으로 알맞은 책이다. 결국 역사는 인간의 이야기이고, 환경사도 자연과 함께 생활하고 노동하고 사고하는 인간을 이해하려는 역사학 장르이다. 역사적인 관점에서 본 환경문제 이 책의 대상 독자는 오늘날 지구인들을 위협하는 환경사 쟁점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자, 정부, 기업 관계자 등 모든 일반 대중이다. 저자는 환경사의 개념과 주제, 선구자, 각 국가의 환경사 역사, 환경사 도서와 지구적 쟁점, 환경운동, 환경사의 쟁점과 향방 등 일반 독자들이 궁금증을 느낄 법한 환경사 주제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방식으로 소개한다. 책 뒷부분에는 환경사 연구 방법과 자료조사, 자료 출처 등을 소개한 것은 환경사 연구 초심자들을 위한 배려이다. 환경문제가 언제부터 우리 삶의 중대한 과제가 되었는지,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환경문제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등 일반교양의 관점에서도 읽어 둘 만한 책이다. 환경사 입문자와 연구자 모두를 위한 특히 내용과 구성 면에서 환경사 입문자들을 배려한 저자의 이 2판은 각 국가마다 다양한 흐름을 보여 온 환경사 발전 경향을 하나의 큰 흐름에서 조망하고, 주된 흐름과 핵심 주제를 변별한다. 최근 환경사 동향과 방향, 환경사와 관련한 새로운 직업과 미래 전망 등이 새롭게 업데이트된 휴즈의 책은 환경사 분야에 이미 익숙한 연구자들도 환경사 주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 볼 계기를 제공한다.환경사가들은 각자의 관심과 접근 방식, 역사방법론과 연구 주제 및 환경철학에 따라 다양한 집단으로 분류된다. 그들이 선택하는 주제는 크게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① 환경적 요소가 인류사에 미치는 영향, ② 인간 행위가 환경에 일으킨 변화와 그 환경 변화가 인간 사회의 변화 과정에 다시 영향을 미치는 방식, ③ 인류의 환경 인식 변화와 자연을 대하는 태도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 행동을 추동하는 방식. 중세 연대기에는 환경법의 변화가 너무 무차별적이어서 일반 사람들이 싫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컨대, 《앵글로색슨 연대기》에 등장하는 익명의 문필가는 대규모의 왕령지 숲을 만들고 왕에게 사냥권을 부여하는 노르만의 산림법을 영국에 도입하는 것에 반대했다. 2012년, 밍펑 샤Mingfeng Xia는 중국인민대학에 생태사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환경사가인 도널드 워스터가 이곳의 외국인 석좌교수로 있다. 캔자스대 학에서 환경사를 주제로 박사학위논문을 쓴 선 허우Shen Hou가 이 연구센터의 부소장이다. 중국의 다른 지방에도 여러 연구소에 환경사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생태 특수지역에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핏북 / 김남철, 김태훈, 박건우 (지은이)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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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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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북
소설,일반
김남철, 김태훈, 박건우 (지은이)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방법 등 혼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하였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데,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 또한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 꼭 필요한 사진이 320컷가량 수록되어 있다.Prolog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006 산티아고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006 산티아고 순례길 Q&A 08~028 1구간(day》: 1〜10구간 : 032~106 2구간(day》: 11〜20구간 : 114~194 3구간(day》: 21〜32구간 : 200~284산티아고 순례길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완벽한 가이드북 각 구간마다 지도와 고도, 직접 촬영한 사진 수록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방법 등 혼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하였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데,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 또한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 꼭 필요한 사진이 320컷가량 수록되어 있다. 한 달이 넘는 동안 휴대해야 하는 것을 감안, 본문 용지를 하이벌크 계열의 노브라이트 용지를 사용하여 약 300쪽의 두꺼운 책이지만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낭의 옆면에 넣어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소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의 기독교 순례길로 예수의 12제자 중 한 분인 성 야고보(야곱)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의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km의 도보길이다. 예루살렘에서부터 멀고먼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파했던 성 야고보 성인의 발자취와 함께 마지막 그의 모습을 찾아가는 진정한 의미의 순례길이다. 산티아고는 성 야고보를 칭하는 스페인식 이름이며, 영어로 세인트 제임스라고 한다. 1189년 교황 알렉산더 3세가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성스러운 도시로 선포하면서 무수히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었으며, 당시 무슬림의 지배하에 있던 스페인 지역에 기독교에 대한 믿음을 지속시켜 주었다. 하지만 이 길은 중세를 정점으로 잠시 잊혀졌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면서 화려하게 다시 언급되기 시작한 이 길은 1987년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가 출간된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이후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유럽과 전 세계의 성지 순례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 년에 27만 명 이상(2016년 통계)이 걷는, 가장 걸어보고 싶은 길로 꼽히고 있다. + 대한항공-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No 1 선정 + 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 포르투갈길도 있다. 기획자의 한마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성 야고보의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는 1,000년 이상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져온 성스러운 길이다.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에서 시작해 스페인 북부 갈라시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걷는다. 1993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대한항공 지정 도전하고 싶은 유럽 No.1에 오른 산티아고 순례길은 종교적·역사적 가치를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 내 인생에서 진정 찾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차분히 생각해볼 기회를, 나는 왜 살아야 하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 고민이 될 때 만나면 위로와 용기를 주고 새로운 나를 찾는 행운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나만의 가치와 나만의 목적으로 이 길을 도전해보기를 희망하며, 나에게 꼭 만나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이 있다면 이 길 위에 서는 것을 선택하겠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만나고 싶은 분들께 수년간 수십 번의 경험으로 만들어 낸 이 가이드북이 여러분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무사히 인도할 것이다. 거창한 계획이 없어도 용기를 내 그 길 위에 서 보세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남철 여행기획자
여름비의 서체
비온다(BIONDA) / 김씨씨 (지은이) / 2022.09.14
12,000
비온다(BIONDA)
소설,일반
김씨씨 (지은이)
여행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김씨씨의 필리핀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소설이다. 디자이너 특유의 상상력과 그래픽적인 시선으로 포르투갈, 터키, 홍콩 등을 소개해 온 그가 이번에는 필리핀 여행 사진 소설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시간을 잊게 만드는 따스함과 상처를 되새김하게 만드는 무서운 풍랑이 공존하는 천연의 공간 필리핀을 사진과 소설로 담았다. 소설 전반의 면도날 같은 텍스트는 후반에 이르면서 우연, 마주침, 이별 존중 같은 단상으로 그곳의 공기를 품고 담백한 위로가 되어 상처를 감싸 안는다. 농도 짙은 여름의 나라 필리핀을 보여주는 사진은 독자의 시선 끝에 함께하며 생각의 여백을 확장한다. 서체에 대한 각별한 감각과 자부심이 있는 유능한 편집자 휘의 일상이 결혼과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언어폭력은 그녀의 삶과 정신을 망가뜨리고, 책의 텍스트가 욕의 텍스트로 대체된 결혼 생활은 휘에게 지옥과 다름없다. 상처를 안고 완벽한 타인으로 지내기 위해 필리핀에 온 휘, 그곳에서 새롭게 마주하는 인연들. 상처를 딛고 나아갈 ‘계기’는 시공을 초월해 그렇게 누군가의 얼굴을 하고 우연히 찾아온다. 예고 없이 하늘에서 내려와 거세고도 부드럽게 열기를 식히는 여름비처럼. 그곳의 여름비를 써 내려가면 어떤 글꼴을 하고 있을까.서체 이름은 펠릭스 타이틀링 오모강 부족의 언어 광대버섯이 킥 크리스마스 잔혹동화 요괴 시바 야마 수상한 필리핀 기숙사 텍스트가 비처럼 내리면 십 미터라는 거리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온도 사탕수수밭을 걸을 때 단지 거기에 있었다는 이유로 시제가 바뀔 때 고백 여름의 시작은 비수직으로 내리던 비가 우연히 방향을 틀자, 관계라는 우주가 생겨났다. 폭풍 속을 걸을 때, 당신과 나 사이로 쏟아진 선명하고 담대한 여름비 이야기 여행 작가이자 디자이너인 김씨씨의 필리핀을 배경으로 한 사진 소설이다. 디자이너 특유의 상상력과 그래픽적인 시선으로 포르투갈, 터키, 홍콩 등을 소개해 온 그가 이번에는 필리핀 여행 사진 소설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독자의 마음을 두드린다. 시간을 잊게 만드는 따스함과 상처를 되새김하게 만드는 무서운 풍랑이 공존하는 천연의 공간 필리핀을 사진과 소설로 담았다. 소설 전반의 면도날 같은 텍스트는 후반에 이르면서 우연, 마주침, 이별 존중 같은 단상으로 그곳의 공기를 품고 담백한 위로가 되어 상처를 감싸 안는다. 농도 짙은 여름의 나라 필리핀을 보여주는 사진은 독자의 시선 끝에 함께하며 생각의 여백을 확장한다. 서체에 대한 각별한 감각과 자부심이 있는 유능한 편집자 휘의 일상이 결혼과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언어폭력은 그녀의 삶과 정신을 망가뜨리고, 책의 텍스트가 욕의 텍스트로 대체된 결혼 생활은 휘에게 지옥과 다름없다. 상처를 안고 완벽한 타인으로 지내기 위해 필리핀에 온 휘, 그곳에서 새롭게 마주하는 인연들. 상처를 딛고 나아갈 ‘계기’는 시공을 초월해 그렇게 누군가의 얼굴을 하고 우연히 찾아온다. 예고 없이 하늘에서 내려와 거세고도 부드럽게 열기를 식히는 여름비처럼. 그곳의 여름비를 써 내려가면 어떤 글꼴을 하고 있을까.길 산스, 존스턴, 버다나, 보도니, 하며 지금처럼 서체 이름을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주변을 떠다니면 장맛비 소리 들으며 낮잠에 빠져드는 오후처럼 마음이 편안했다. 낯선 나라에서 타인으로 조용히 혼자 지내고 싶었다. ‘혼자’는 헤어질 권리를 공인받고도 수십 번의 사투를 겪은 뒤에야 겨우 받아 낸 위자료 같은 거였다. 석 달을 계획하고 왔던 필리핀에서 어느덧 세 번째 우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스스로 고립되기 위해 떠나온 섬나라였지만, 엉뚱하게 흐른 인간관계는, 혼자 지내는 시간과 함께하는 시간의 적절한 균형을 찾게 해 주었다. 사려 깊은 절친이자 연인인 엘, 스스럼없이 곁을 내어 준 어학원 아이들, 다정한 필리핀 튜터들 덕분이었다. 그런데 엘이 자신이 집필할 소설 줄거리를 설명하면서 민다나오섬의 테러와 반군, 난민, 기후, 평행우주 같은 단어를 유성처럼 쏟아내자, 휘는 하늘이 가려진 열대우림을 끝없이 혼자 걷는 쓸쓸하고 먹먹한 기분에 빠져들었다. 서울은 그동안 어떻게 변했을지, 돌아가면 무슨 일을 하며 먹고살아야 할지, 출판 일은 다시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강화학개론 2
위시북스(Wishbooks) / 빈형 지음 /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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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북스(Wishbooks)
소설,일반
빈형 지음
사고와 함께 찾아온 특별한 능력. 남들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쫓을 때 한시민은 강화 명당을 찾는다! 가상현실 게임 ‘판타스틱 월드’에서의 강화를 위한 모험!Episode 6 이걸 강화하면 어떻게 될까Episode 7 대박에 대박을 더하면Episode 8 내가하든지Episode 9 터져라[+15 초보자용 하급 단검 강화를 성공했습니다!] 사고와 함께 찾아온 특별한 능력. 남들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쫓을 때 한시민은 강화 명당을 찾는다! 가상현실 게임 ‘판타스틱 월드’에서의 강화를 위한 모험! "아, 빌어먹을. 9강부터 이X랄이네." 그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이렌의 참회 (리커버 에디션)
블루홀식스(블루홀6) / 나카야마 시치리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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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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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식스(블루홀6)
소설,일반
나카야마 시치리 (지은이), 이연승 (옮긴이)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이야기의 장인, 반전의 제왕'으로 우뚝 선 나카야마 시치리. '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1편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2편 <히포크라테스 우울>,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의 1편 <속죄의 소나타>에 이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나카야마 시치리 특유의 미스터리를 한 축으로 삼는 동시에, 그리스 신화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항해 중인 선원들을 유혹해 조난과 난파로 이끄는 '세이렌'에 비유되는 이 시대 언론의 존재 가치를 묻는다. 여고생 유괴사건의 발생과 이를 특종으로 보도한 기자의 시각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는 사건과 함께 주변부에 있는 인물들 하나하나에 시선을 돌리며 독자들의 시야를 깊고도 넓게 끌어간다. 데이토 TV의 간판 보도 프로그램 [애프터 JAPAN]의 2년차 기자인 다카미는 선배 사토야와 함께 오늘도 특종 찾기에 여념이 없다. 기자라면 누구라도 특종이 중요하겠으나, 특히 이들에게는 최근 무리한 보도가 이어진 끝에 방송윤리위원회의 권고를 몇 번씩 받고 경영 압박에까지 시달리는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큰 한 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 다카미와 사토야의 귀에 가쓰시카 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유괴사건 소식이 들어오고, 결국 다른 취재진을 제치고 경찰의 은밀한 움직임을 따라잡은 그들은 피해자의 죽음과 용의자에 대한 정보라는 엄청난 특종을 거머쥔다. 타 방송에서는 짐작도 하지 못한 용의자와 사건의 개요를 보도하면서 단숨에 시청률을 회복하고 사내 분위기를 역전한 다카미는 승리의 기분에 휩싸인 채 용의자가 체포되는 극적인 장면을 단독 포착할 생각에 들뜨는데…….1. 유괴 보도 2. 협정 해제 3. 대오보 4. 숙청 5. 참회‘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또 하나의 파문, 전율의 미스터리 “언론 일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해요?.” 2009년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의 『세이렌의 참회』이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 블루홀식스에서 리커버로 출간 되었다. 『세이렌의 참회』는 데이토TV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살인마 잭의 고백』을 재미있게 본 독자라면 반가워 할 만 하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날개가 없어도』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탐정』(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는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을 꾸준히 발간할 예정이다. 『세이렌의 참회』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나카야마 시치리 특유의 미스터리를 한 축으로 삼는 동시에, 그리스 신화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항해 중인 선원들을 유혹해 조난과 난파로 이끄는 ‘세이렌’에 비유되는 이 시대 언론의 존재 가치를 묻는다. 여고생 유괴사건의 발생과 이를 특종으로 보도한 기자의 시각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는 사건과 함께 주변부에 있는 인물들 하나하나에 시선을 돌리며 독자들의 시야를 깊고도 넓게 끌어간다. 열여섯 살 여고생을 정말로 죽인 것은 누구인가?. 그리고 법은, 경찰은, 언론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충격적인 반전과 치밀한 이야기에 묵직한 울림이 있는 성찰까지, 나카야마 시치리의 이름에 걸맞은 또 하나의 걸작이 탄생했다. “진실이라는 건 실제로 그렇게 달콤하지 않아. 당신이 일컫는 대중이란 인간들이 정말로 그런 걸 원하느냐는 말이야.” 데이토 TV의 간판 보도 프로그램 [애프터 JAPAN]의 2년차 기자인 다카미는 선배 사토야와 함께 오늘도 특종 찾기에 여념이 없다. 기자라면 누구라도 특종이 중요하겠으나, 특히 이들에게는 최근 무리한 보도가 이어진 끝에 방송윤리위원회의 권고를 몇 번씩 받고 경영 압박에까지 시달리는 회사의 사활이 걸려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큰 한 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런 다카미와 사토야의 귀에 가쓰시카 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유괴사건 소식이 들어오고, 결국 다른 취재진을 제치고 경찰의 은밀한 움직임을 따라잡은 그들은 피해자의 죽음과 용의자에 대한 정보라는 엄청난 특종을 거머쥔다. 타 방송에서는 짐작도 하지 못한 용의자와 사건의 개요를 보도하면서 단숨에 시청률을 회복하고 사내 분위기를 역전한 다카미는 승리의 기분에 휩싸인 채 용의자가 체포되는 극적인 장면을 단독 포착할 생각에 들뜬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들이 지목한 용의자는 체포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마침내 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한 경찰은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엉뚱한 곳으로 향한다. 그간의 보도가 오보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앞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다카미지만 멍하니 있을 여유도, 잘못했다고 인정할 기회도 허락되지 않는다.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어떻게든 보도는 계속되어야 한다. 언론은 결국 ‘세이렌’과 같은 존재와 같지 않느냐는 경찰의 힐난 앞에, 취재라는 명목으로 누구든 질릴 듯이 추궁하고야 마는 언론이 그렇게 대단한 건지 묻는 어린아이의 순진한 눈빛 앞에 결코 당당할 수 없는 다카미는 스스로에게 어떤 답을 내릴까. 그리고 끝끝내 드러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그녀는 어떻게 변해갈까. 이 책은 청소년 범죄라는 자극적인 화두를 굉장히 치밀한 미스터리로 다루어가는 한편, 사건을 단순히 ‘해결’하는 것을 넘어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매우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사건에 대한 선정적이고 경쟁적인 언론의 보도, 타인의 불행을 즐기는 평범한 이웃들의 냉혹한 호기심 등을 자각하면서 주인공인 다카미는 법이 판단하는 죄와 인간의 윤리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신의 직업인 기자와 언론의 의미를 끊임없이 되묻는다. 그렇게 성찰하며 좌충우돌하는 주인공을 따라 하나의 범죄 사건을 다각도로 돌아보는 경험 속에서 독자들 또한 마음에 저릿한 감동을 느낄 때쯤, 이야기는 엄청난 결말을 향해 휘몰아친다. ‘반전의 제왕’이라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저력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은 그 무엇보다 풍성한 이야기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은 물론, 성실히 성장한 주인공의 다음 이야기를 누구보다 고대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의 장인 나카야마 시치리, 특종만을 위해 온몸을 던져 달리는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에서 진심 한 가닥, 뜨거운 미스터리를 건지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일본 추리소설계에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48세의 나이에 늦깎이로 등단했다. 그 이후 수많은 이야기를 써내며 왕성하게 활동하는데, 각 작품들마다 평균 이상의 완성도와 탁월한 반전을 선보이며 단시간에 일본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매혹시키기에 이른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추리소설을 좋아해 완전히 빠져 살았다는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즐겨 쓰곤 했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면서 글쓰기와는 멀어졌던 그를 20년 만에 다시 책상 앞으로 불러들인 것은 2006년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 시마다 소지와의 만남이었다. 그 이후 써낸 소설 『안녕, 드뷔시』를 통해 작가의 길로 들어선 나카야마 시치리는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음악 미스터리부터 어두운 본격 미스터리,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물, 법의학 미스터리, 경찰 소설, 코미디물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소재와 장르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이토록 폭넓고 다양한 분야를 자랑하면서도, 전체적인 이야기를 아우르는 세계관 위에서 다양한 시야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구축해 주제 하나하나, 캐릭터 한 명 한 명에 깊이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세이렌의 참회』에서는 청소년 범죄라는 미스터리를 다루되 이를 기자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워 풀어가면서, 사건의 추리와 해결을 넘어서 언론과 경찰, 법과 윤리라는 차원에서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이야기의 장인’이라 불리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이자, 이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의 성찰을 깊이 있게 이끄는 진정한 사회파 미스터리의 표본이 되는 책이다. 그의 데뷔작인 『안녕, 드뷔시』는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영화화 혹은 드라마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이렌의 참회』 또한 출간 직후 일본 내에서 발 빠른 영상화 작업이 기획, 진행되고 있다.“발걸음이 빠른 건 불안하다는 증거, 곧바로 역을 나간 건 약속 장소가 정해져 있다는 증거지.”사토야는 흥분을 억누르며 말했다. 그럴 만하다. 지금부터 가는 곳이 아야카를 살해한 범인들의 본거지일지도 모른다. 만약 이들 일당이 범인이라면 경찰 체포 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다.범인 무리에 성인이 섞여 있다 해도 일상의 한 장면을 포착하기는 힘든 법이다. 대개는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는 순간 얼굴 일부가 언뜻 비치는 사진이 고작이다. 체포 전, 심지어 일당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사진은 건지려고 해도 쉽게 건질 수 있는 게 아니다.특종.조금 전부터 다카미의 머릿속에 그 두 글자가 떠올랐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이번 특종만 터뜨리면 은 오명을 씻는 것은 물론 시청률도 단숨에 회복할 것이다.단 한 장의 사진으로 대역전을 거머쥘 수 있다.사토야에게 민폐 덩어리 취급을 받고 질책까지 들은 마당이다. 다카미는 마음이 무겁고 자기 자신이 한심해 견딜 수 없었다. 이대로 집에 돌아가도 기분은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특종만 잡으면 모든 것이 뒤집힌다. 오셀로 게임처럼 단 하나의 말로 상황이 백팔십도 달라진다. 어떻게든 성공해야 해. 다카미는 긴장과 사명감으로 얼굴이 굳는 게 느껴졌다. “언론 일이라는 게 그렇게 대단해요?”말에 악의는 담겨 있지 않았다. 어린아이다운 소박한 의문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날카로운 창처럼 다카미의 가슴을 꿰뚫었다. 다케히코는 서서히 고개를 들어 다카미를 바라봤다. 탁한 기운이라곤 없는 맑은 눈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다.“다른 사람 집을 에워싸고, 저 같은 초등학생을 쫓아오고, 병원 밖에 숨어서 기다리는 걸 누가 훌륭하다고 해요? 우리 누나한테 그렇게 하면 대체 누가 좋아하는 거예요?”부조리한 상황에 당혹하고 화를 내는 눈빛이었다.불현듯 다카미는 기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동생 마유가 괴롭힘을 당한 끝에 자살했는데도 학교는 사실을 은폐했고, 경찰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원통하고 억울해서 울었다. 부조리하다고 생각했다. 분명 그때 자신도 지금 다케히코와 똑같은 눈빛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아이의 시선을 견딜 수 없어져 다카미는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미안.”간신히 그 말만 입에 담고 도망치듯 사토야가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자신들이 늘 이 사회의 사이렌이어야 한다. 당신들은 혹시 그런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지 않나? 흔히 있을 법한 사고, 흔히 있을 법한 살인으로는 더는 만족 못 하는 거 아닌가?”구도는 일단 말을 끊고 다카미에게서 시선을 돌렸다.“방금 떠올랐는데, 사이렌이라는 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이라는 요정 이름에서 유래된 말이라더군.”“세이렌…….”“상반신은 인간 여자, 하반신은 새. 암초 위에 앉아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 조난과 난파를 유도하는 존재. 내가 보기에 당신들 언론은 꼭 그 세이렌 같아. 시청자를 달콤한 말로 유혹해 불신과 조소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이지.”“……맞지 않는 비유예요.”“그렇게 틀린 것 같지는 같은데. 당신들이 항상 큰 소리로 부르짖는 보도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 같은 것도 실은 세이렌의 노랫소리 같은 거야. 물론 당신들에게는 대의명분이겠지만, 그 대의명분이라는 미명 하에 실제로 하는 일이라곤 사실 추구도, 피해자 구제도 아니지. 그저 당사자들의 비애를 오락거리로 제공할 뿐이야.”
위대한 개츠비
더클래식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이기선 (옮긴이) / 20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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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은이), 이기선 (옮긴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피츠제럴드는 1925년 《위대한 개츠비》를 발표하면서 미국 문단계에서 주목받았다. 그만큼 《위대한 개츠비》를 빼놓고는 미국 현대 소설을 이야기하기란 불가능하다. 1920년대의 미국은 청교도적인 경건함이 무너지면서 허황된 물질주의와 도덕적 해이와 쾌락만을 쫓는 사회적 분위기,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심 등이 만연한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였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아메리칸드림의 자화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를 “자신이 영어로 쓴 소설 중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대한 개츠비》는 그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다.위대한 개츠비 작품 해설 - 개츠비적 사랑과 낭만적 삶에 대한 희망 작가 연보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슬프고 아름답게 표현한 걸작, 미국 현대 소설의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 전 세계 부동의 스테디셀러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가 남긴 불멸의 고전, 《위대한 개츠비》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피츠제럴드는 1925년 《위대한 개츠비》를 발표하면서 미국 문단계에서 주목받았다. 그만큼 《위대한 개츠비》를 빼놓고는 미국 현대 소설을 이야기하기란 불가능하다. 1920년대의 미국은 청교도적인 경건함이 무너지면서 허황된 물질주의와 도덕적 해이와 쾌락만을 쫓는 사회적 분위기, 부와 지위에 집착하는 허영심 등이 만연한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였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아메리칸드림의 자화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피츠제럴드는 《위대한 개츠비》를 “자신이 영어로 쓴 소설 중에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위대한 개츠비》는 그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되고 있다. 《위대한 개츠비》의 의미가 남다른 것은 암울한 시대적 위기만을 보여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설이 내포하고 있는 상징과 이미지, 구체적인 묘사와 표현력, 새롭고 파격적인 시점 등 문학적으로도 대단히 뛰어난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 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사랑에 대한 간절함, 인간 본연의 쓸쓸함과 고독에 흠뻑 빠질 수 있게 한다. 부와 성공에 대한 열망, 그리고 낭만적 사랑은 평생 피츠제럴드의 문학을 지배한 주제였다. 이 작품에는 개츠비라는 인물의 낭만적 삶을 통해 미국의 과도기와 인간의 근원적 욕망, 젊은 날에 이루지 못한 사랑과 희망이 절절하게 표현되어 있다. 서정적인 묘사와 기발한 풍자, 빛나는 문장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을 만나는 듯한 매력적인 《위대한 개츠비》를 새롭게 만나 보자. 미국 현대 문학의 지평을 열면서 인간의 욕망과 순수함을 모두 아우른 이 작품은 우리에게 또 다른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다. 《위대한 개츠비》는 피츠제럴드가 위대한 잠재력을 가진 작가임을 보여 주는 증거다. _뉴욕타임스
소나타 앨범
태림출판사 / 한국악보연구회 (엮은이)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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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출판사
소설,일반
한국악보연구회 (엮은이)
<소나티네>를 마치고 난 다음의 과정으로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소나타 작품 중 비교적 연주하기 쉬운 소나타를 각 작곡가별로 5곡씩 선곡하여 (총15곡), 본격적으로 소나타곡을 치기에 앞서 형식 등을 이해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편집한 피아노 앨범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어진 에디션)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은이)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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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소설,일반
박시백 (지은이)
‘대한민국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5대 군주와 472년간의 역사를 6,400만 자에 담은 인류의 귀중한 역사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 이해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지만,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오래도록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등장함으로써 이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세계 유례없는 최고의 기록유산을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독보적인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정사에 기반하여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을 갖추면서도,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하여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2024 어진 에디션’은 정사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의 특징을 드러내고자 어진과 공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스무 권의 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박시백 화백은 각 권을 대표할 인물들을 직접 고심하여 선정하였고, 이는 곧 조선사를 압축해 보여주는 20인의 얼굴이다. 박시백 화백의 그림으로 조선시대 500년을 장식한 주인공들의 현대판 어진, 공신화를 만나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각 권 〈연표〉·〈가계도 및 주요 인물〉 부록은 박시백 화백의 캐릭터와 만화 컷을 활용하여 해당 권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조선 왕조 500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앞뒤 권을 서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연표〉, 왕을 중심으로 한 왕실 인물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조망할 수 있는 〈가계도 및 주요 인물〉로 조선 역사의 씨줄과 날줄을 고스란히 엮어낸다.머리말 등장인물 소개 제1장 거대한 그늘을 남긴 경종 4년 소론 임금, 노론 정권 건저와 대리 경종의 변신 벼랑 끝의 세제 목호룡의 고변 형제 제2장 신원에서 탕평으로 노론 임금, 소론 정권 노론은 복수를 왕은 탕평을 이인좌의 난(무신란) 탕평의 길 제3장 탕평에서 신원으로 토적이냐, 탕평이냐? 군무신설(君誣伸雪) 끝까지 영조를 거부한 이들 껍데기만 남은 탕평 제4장 영조 52년 성실한 유학 군주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남긴 업적들 왕과 가족 제5장 사도세자의 비극 왕실의 희망 대리청정 파국을 향해 엽기적인 결말(임오화변) 이런저런 해석들 비극의 재구성 뒷이야기 작가 후기 《경종·영조실록》 연표 조선과 세계 Summary: The Veritable Records of King Gyeongjong and King Yeongjo The Veritable Records of the Joseon Dynasty 세계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 도움을 받은 책들350만 독자가 선택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역사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24 어진 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5대 군주와 472년간의 역사를 6,400만 자에 담은 인류의 귀중한 역사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와 문화 이해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지만, 남한에서 소재가 파악된 것만 총 2,219책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오래도록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등장함으로써 이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세계 유례없는 최고의 기록유산을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수식어가 필요 없는 독보적인 역사 만화가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콘텐츠에 만화라는 장르로 새로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그렇게 탄생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정사에 기반하여 탄탄한 구성과 균형 있는 사관을 갖추면서도,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하여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역사 교양서로 자리매김했다. 2003년 첫 권 출간 이래 시대와 끊임없이 호흡하며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여전히 독보적인 조선사 콘텐츠이다. 이에 완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단장하여 더 풍성해진 콘텐츠들과 함께 ‘2024 어진 에디션’을 선보인다. · 어진과 공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박시백 화백이 새롭게 그린 표지화 · 각 권 〈연표〉·〈가계도 및 주요 인물〉 신규 수록 · 박스 케이스와 대형 브로마이드·〈조선왕조실록 가계도〉 제공 (*세트 한정)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인류의 유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콘텐츠가 되다 “세계기록유산은 모두의 것이며, 모두를 위해 온전히 보존되고 보호되어야 하며, 문화적 관습과 실용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모든 사람이 장애 없이 영구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네스코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은 단일 왕조 역사서로는 가장 장구한 세월에 걸친 기록이자 엄정한 편찬과정과 그 체계성에 있어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함께 보존하고 향유해야 할 인류 공동의 유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조선왕조실록》은 오랜 시간 지식인의 연구 영역에 머물러 있었는데, 472년간의 조선 역사를 편년체로 서술한 원본의 압도적인 분량과 범위가 접근을 가로막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조선왕조실록》이 대중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2000년대 초, 조선사로 향하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기념비적인 시리즈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탄생했다. 2001년 구상을 시작으로 2003년 1권 출간, 2013년 20권 완간에 이르기까지 10여 년의 세월을 조선사에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라는 장르로 재창조했다. 철저히 정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박시백 화백 고유의 날카롭고 재치 있는 해석이 더해진 조선 역사는 개성 넘치는 500명의 캐릭터와 25,000컷이라는 놀라운 분량과 서사, 탄탄한 구성과 명쾌한 시각으로 생동했다. 조선 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어린이와 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독자층을 넓혀오며 조선사 자체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소중한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은 이처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이자 우리 시대의 오리지널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었다. 우리 시대의 대표 만화가 박시백, 역사만화의 새 지평을 열다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벼려온 박시백 화백은 10년이 넘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한 시리즈에 투신하며 ‘대하역사만화’라는 수식어가 손색없는 작업을 선보였다. 이에 350만 이상의 독자가 열렬한 성원과 환호를 보냈고, 대한민국 만화대상 장관상과 부천만화대상 대상을 거머쥐는 등 박시백 화백은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신뢰받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역사만화가로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대표작을 필두로 그는 《35년》을 통해 조선 망국 이후 일제강점기의 질곡을 그리는가 하면, 《박시백의 고려사》로 다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고려·조선 왕조 1,0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하는 등, 시대를 종횡무진하며 박시백표 역사만화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첫 출간 이후 20여 년이 흐른 지금, 국내 역사만화의 새 지평을 개척한 박시백 화백과 그의 작품들이 대한민국 출판 문화와 토양에서 지니는 의미는 실로 깊다. ‘2024 어진 에디션’의 특징 ‘2024 어진 에디션’은 정사 《조선왕조실록》을 기반으로 한 이 책의 특징을 드러내고자 어진과 공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스무 권의 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박시백 화백은 각 권을 대표할 인물들을 직접 고심하여 선정하였고, 이는 곧 조선사를 압축해 보여주는 20인의 얼굴이다. 태조·세종부터 연산군·고종까지 조선의 면면을 상징하는 군주뿐만 아니라, 임금보다도 더 큰 존재감으로 시대를 장악했던 문정왕후와 흥선대원군, 조선의 청사진을 그린 정도전과 국란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이순신 같은 공신들까지…. 박시백 화백의 그림으로 조선시대 500년을 장식한 주인공들의 현대판 어진, 공신화를 만나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각 권 〈연표〉·〈가계도 및 주요 인물〉 부록은 박시백 화백의 캐릭터와 만화 컷을 활용하여 해당 권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조선 왕조 500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앞뒤 권을 서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연표〉, 왕을 중심으로 한 왕실 인물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주요 인물들의 관계를 조망할 수 있는 〈가계도 및 주요 인물〉로 조선 역사의 씨줄과 날줄을 고스란히 엮어낸다. ‘2024 어진 에디션’ 전용 박스 케이스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담으면서 높은 내구성을 갖췄고, 세트 구성에 포함된 〈조선왕조실록 가계도〉와 조선 역대 국왕을 한자리에 모은 대형 브로마이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집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인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권 표지화 인물 : 영조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걸어온 길 1998년~2001년 〈왕과 비〉, 〈연산군〉, 〈조광조〉 등의 역사 드라마를 즐겨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함을 깨닫고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조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국역 조선왕조실록》 CD-ROM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조선왕조실록》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4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영예롭게 생각했던 직장인 한겨레신문을 떠났다. 2001년 5월 《조선왕조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의 중노동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첫 권, 〈개국〉이 출간되었다. 2003년 12월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장관상(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5년 4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권 〈단종·세조실록〉이 출간되었다. 5권부터는 책의 모양을 새롭게 단장했다. 어린이·청소년 독자에 최적화되어 있던 판형에서 성인 독자의 요구를 수용한 판형으로, 발랄한 디자인에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바꾸고, 시리즈 제목 또한 《만화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변경했다. 2007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이 출간되었다. 전체 20권 출간 계획 중에서 열 권이 출간된 이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많은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09년 8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권 〈숙종실록〉이 출간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으로 알려지면서 더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상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62쪽이 펼쳐져 있었으며, 대통령의 일기에는 “박시백 화백이 만화로 그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는데 재미있고 참고가 된다”고 적혀 있었다.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이 출간되며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완간과 함께 폭발적인 독자 반응이 이어졌다. 2013년 8월 제10회 부천만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12월 조선일보 올해의 책, 중앙일보 올해의 좋은 책, 한겨레신문 올해의 책, 교보문고 올해의 책 등에 선정되었다. 2014년 2월 100만 부 돌파 2014년 12월 200만 부 돌파 2015년 6월 2015 개정판 출간 2021년 3월 2021 개정판 및 특별 세트 출간 2024년 6월 2024 개정판 출간
해설이 있는 피아노 작품집 고급편.체르니40 수준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범영숙 엮음 / 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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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범영숙 엮음
머리말 이 책의 특징 1. 터키행진곡, 모차르트 2. 축혼행진곡, 멘델스존 3. 전주곡 다장조, 바흐 4. 소낙비, 부르크뮐러 5. 트로이메라이, 슈만 6.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슈만 7. 월광 소나타, 베토벤 8. 마주르카, 쇼팽 9. 비창 소나타, 베토벤 10. 소녀의 기도, 바다체프스카 11. 난쟁이들의 행진, 그리그 12. 알프스의 저녁놀, 외스텐 13. 왈츠 올림다단조, 쇼팽 14. 화려한 대 왈츠 내림 마장조, 쇼팽 15. 무언가, 멘델스존 16. 은파, 와이만 17. 녹턴, 쇼팽 18. 즉흥환상곡, 쇼팽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한겨레출판 / 유선애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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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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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소설,일반
유선애 (지은이)
지금의 2030대 여성들이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지하는’ 90년대생 10인과의 매우 심도 있는 대화를 엮은 인터뷰집이다. 전 세계의 가장 재능 있는 뮤지션을 꼽는 영국 BBC '사운드 오브 2018'에 한국계 뮤지션 최초로 이름을 올린 '예지(Yaeji)', SF세계에서 여성이 할 일을 새롭게 보여주는 작가 '김초엽', 데뷔 이래 내내 '지금 가장 뜨거운 뮤지션'으로 불리는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 평균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재재'.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비디오그래퍼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정다운', [메기] [야구소녀] 등 동시대 여성들과 긴밀히 교감하는 작품으로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주영', 네 번의 한국신기록과 열세 번의 대회신기록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여자 사이클'의 간판, 국가대표선수 '김원경'. 여성 인권, 동물권 등을 패션업계에서 실현하는 실천적 인물이자 수많은 패션 에디터들이 한목소리로 사랑하는 모델 '박서희', "소수와 다수의 구분을 허무는 일"을 꾸준하고 믿음직스럽게 이룩해오고 있는 영화감독이자 작가 '이길보라'.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이슬아'까지. 각기 다른 텐션과 매력, 성량을 가진 10명의 여성들. MZ세대의 세계관과 감수성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그간 어디서도 접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prologue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며 내일로 ◐ 01. 예지 | 프로듀서 DJ “변화는 다양한 형태의 물결로, 모양으로, 크기로 올 거예요.” ◑ 02. 김초엽 | 소설가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만이 여성들을 미래로 나아가게 해요.” 03. 황소윤 | 뮤지션 “제 존재가 여성이고, 황소윤이 보여주는 것들이 곧 여성이 하는 일인 거예요.” 04. 재재 | PD MC “뻔뻔한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뻔뻔하게 살아남아야 해요.” 05. 정다운 | 다큐멘터리 감독 “여자를 살아 있는 사람으로, 분명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싶어요.” 06. 이주영 | 배우 “내가 나대로 사는 것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 07. 김원경 | 사이클 선수 “그때 조금 안 것 같아요. 내가 강하다는 것을.” ◑ 08. 박서희 | 패션모델 “뭐가 잘못됐고 옳은 건지 생각할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09. 이길보라 | 영화감독 작가 “내가 붙인 내 이름을 내가 믿는 게 중요하다고요.” 10. 이슬아 | 작가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을 상처로 만들지 않을 힘이 나에게 있다고 말이에요.” epilogue 회복의 힘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이에요젠더 감수성 변화의 주체자이자 목격자인 90년대생 여성들의 상쾌한 발화 예지, 김초엽, 황소윤, 재재, 정다운, 이주영, 김원경, 박서희, 이길보라, 이슬아 “우리가 이토록 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 그 답을 알 수 있는 정직하고 농밀한 10개의 인터뷰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은 지금의 2030대 여성들이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지하는’ 90년대생 10인과의 매우 심도 있는 대화를 엮은 인터뷰집이다. 전 세계의 가장 재능 있는 뮤지션을 꼽는 영국 BBC ‘사운드 오브 2018’에 한국계 뮤지션 최초로 이름을 올린 ‘예지(Yaeji)’, SF세계에서 여성이 할 일을 새롭게 보여주는 작가 ‘김초엽’, 데뷔 이래 내내 ‘지금 가장 뜨거운 뮤지션’으로 불리는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 평균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의 ‘재재’,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비디오그래퍼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정다운’, 등 동시대 여성들과 긴밀히 교감하는 작품으로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주영’, 네 번의 한국신기록과 열세 번의 대회신기록 등을 보유한 ‘대한민국 여자 사이클’의 간판, 국가대표선수 ‘김원경’, 여성 인권, 동물권 등을 패션업계에서 실현하는 실천적 인물이자 수많은 패션 에디터들이 한목소리로 사랑하는 모델 ‘박서희’, “소수와 다수의 구분을 허무는 일”을 꾸준하고 믿음직스럽게 이룩해오고 있는 영화감독이자 작가 ‘이길보라’.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이슬아’까지. 각기 다른 텐션과 매력, 성량을 가진 10명의 여성들. MZ세대의 세계관과 감수성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그간 어디서도 접하지 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앞서가는 젠더 감수성을 가진 유선애 작가는 의 피처 에디터로서, 그동안 독자들의 신뢰와 찬사를 받는 여성특집 기사들을 써왔다. “보내는 말이 돌아오는 말의 밀도와 비례한다”는 성실하고 정직한 신념으로, 모든 인터뷰에 길고 깊게 마음을 쏟아온 유선애 작가. 이번 책에서도 “빛나는 조각들을 작은 주머니에 채우듯” 인터뷰이들의 “목소리, 분위기, 기운을 부지런히 쓸어 담”았다. 인터뷰 앞뒤로 붙은 작가의 글이 또 다른 깊은 여운을 남기는 데는, 대화 현장에서 뿜어 나오는 모든 것들을 드넓게 헤아린 작가의 섬세함 덕분이다. 젊고 유능한 포토그래퍼들의 근사한 화보에 둘러싸여, ‘나’라는 사람에 대해 고백하듯 이어지는 10개의 인터뷰. 사랑하고, 가슴이 뛰는 일에 기꺼이 몸을 쓰고, 그 과정의 추락도, 도약도 온전히 내 것으로 껴안는 용감한 여성들의 상쾌한 발화. 저마다의 직업군에서 변화의 주체자이자 목격자로서 역할하고 있는 기운찬 여성들의 목소리를 감상하며 독자들은 가슴이 벅차오를 것이다. 그들이, 아니 우리가 함께 지어 올리는 대담하고 눈부신 세계가 너무도 선명하게 완성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만난 여성들을 떠올리며 ‘어둠 속에서 사랑을 켜는 사람들이 있다’고 덧붙이고 싶다. 여기 춥고 외롭고 깜깜하다고 말하기보다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며 내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따뜻한 빛을 품은 채 오늘을 힘껏 통과하며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지 않겠다’고 매일 새롭게 다짐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있다고. 거기에 우리가 사랑하는 내일이 있다고 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되고 싶은 나의 모습’으로 살아남고 ‘사랑하는 것을 더 사랑하며’ 내일로 가는 여성들 우리가 동경하는 세대에 대한 새로운 기록방식 그동안 ‘세대’를 논하는 책들은 지속적으로 있어왔다. 2010년 이전의 ‘88만원 세대’,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 ‘Z세대’ ‘MZ세대’ 등. 유선애 작가는 “199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를 호명하고 새로운 청년 세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었지만, 그 많은 세대론 안에 내가 만난 90년대생들은 없었다”고 말하며, 이 책의 집필 이유를 밝힌다.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은 세대를 카테고리화하고 분석하며 일종의 기계적 구조를 발견하려는 방식을 취하지 않는다. 대신 서로의 가치와 판단이 다르면 다른 대로, 삶을 운용해가는 방식이 다르면 다른 대로 경계 없이 내보인다. “어느 위치의 누구처럼 되어야 할 이유가 없”고, 생존의 의미를 “되고 싶은 나의 모습으로 살아남는 것”으로 해석하는 이 세대를 가장 온전하게 보여주는 방법이다. “이 책은 세대론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될 일이다.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20~30대 많은 여성들이 왜 이토록 이들을 사랑하고, 지지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새 세대의 가장자리를 더듬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 뮤지션, PD, 소설가, 배우, 감독, 패션모델, 사이클 선수… 각기 다른 커리어를 가진 10명의 삶을 관통하는 한 맥의 질문들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속 여성들의 직업은 다양하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일구며, 자신이 발 디딘 세계에서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어나간다. 작가는 “내일처럼 느껴지는 것들을 오늘, 이 자리에서 하고 있는” 이 10명의 여성들에게 본업에 관해, 젠더 이슈와 개인사에 관해 물으며 ‘온전히 되고 싶은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묻는다. 자신이 속한 세계를 편견 없이 맑은 눈으로 바라보고, 지금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 “오늘을 미루면 내일도 없다는 진리”를 깨닫고, “오늘을 힘껏 살아가는” 이들이 가장 잘하는 일은 ‘사랑’이다. 스스로를, 함께 일하는 동료를, 앞선 사람의 발자취를, 뒤이어 올 사람의 행보를. 월드 뮤지션 예지는 “어떤 배움은 고의적으로 잊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라며, 사회가 만든 규칙과 규범 속에 소외된 사람을 또렷하게 보자고 말한다. 여성의 연대와 가능성을 작품에서부터 실현하는 작가 김초엽은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만이 여성들을 미래로 나아가게 해요”라고 언급하고, 자신의 존재로서 변화를 리드하는 황소윤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보다 거기에 있음을 보여주는 사람이 멋있죠. 말만 앞선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요”라고 밝힌다. 인터뷰 내내 유쾌한 기운을 전하는 재재는 “다양한 욕망을 지닌 캐릭터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사는 세계”를 희망하면서 혼자 성장하는 게 아님을 강조한다. “약자에 대한 예의, 동물권 존중에 대해 배우로서 좋은 영향력을 행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제가 사용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한 배우 이주영은 우리가 논하는 사랑의 대상을 넓히고, 건강한 자생력을 증명하는 이슬아 작가는 “상처로 만들지 않을 힘이 나에게 있어요”라며 ‘회복의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진실로 독자를 응원한다. 앞으로의 ‘수많은 내일들’에게 건네는 힘 있는 포옹 결국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하나의 맥으로 전개되는 인터뷰 안에 10명은 10가지, 또는 그 이상의 방법으로 우리를 희망차게 한다. 이들의 솔직하고 다정한 말이, 멈춰버린 세상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게끔 내 손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은 결국 나를 이해하고 돌보게 한다. 이 책은 앞으로의 ‘수많은 내일들’에게 건네는 힘 있는 포옹이다. 때마침 199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를 호명하고 새로운 청년 세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많은 세대론 안에 내가 만난 90년대생들은 없었다. 평균 연령 28.4세, 각자의 방식으로 커리어를 일구며 자기 삶의 단독자로 살아가는 1990년대생 여성 10명과의 대화를 이곳에 한데 묶은 이유다. 이 책은 세대론이 될 수 없고, 되어서도 안 될 일이다. 하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20~30대 많은 여성들이 왜 이토록 이들을 사랑하고, 지지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새 세대의 가장 자리를 더듬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Q. 국적과 인종,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여성들이 ‘자신이 어떻게 보여질지’를 습관적으로 생각하도록 길러지기도 했죠. 보여지는 모습으로 인해 억압받는 여성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어요? A.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는 다소 모호한 질문 같아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따라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불안이 여러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내가 매력적으로 보일까’보다 내 동료들에게 ‘내가 유색 인종으로 비치지는 않을까’를 염려했어요. 나를 둘러싼 모든 사람이 백인이었고, 내가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종종 나를 좋아하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경우는 모든 종류의 불안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누군가 당신을 당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싫어한다면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이 사실은 저 자신에게도 더 진실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줬어요.“
캔바로 쉽게 빠르게 콘텐츠 디자인하기
아티오 / 백은영, 홍신애, 윤승희, 서미경, 권유진, 안은진, 송민경, 정세경 (지은이)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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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홍신애, 윤승희, 서미경, 권유진, 안은진, 송민경, 정세경 (지은이)
AI와 디자인이 만난 캔바 활용서. 기초부터 실전까지 캔바 기능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POP 글씨, 카드뉴스, 컷툰, 굿즈, 영상 그림책, 퀴즈 활동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ChatGPT와 캔바의 Magic Media를 함께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1장 캔바 첫걸음, 계정 생성과 화면 이해하기 1. 캔바 소개 및 가입하기 1) 캔바란 무엇인가? 2) 캔바 가입하기 2. 캔바 홈 화면 구성과 디자인 시작하기 1) 캔바 홈 화면 알아보기 2) 캔바에서 디자인 시작하는 방법 3. 디자인 에디터 화면 살펴보기 1) 에디터 화면 파악하기 2) 사이드 패널 메뉴 살펴보기 2장 POP 글씨와 예쁜 글씨, 쉽고 멋지게 디자인하기 1. 캔바로 POP 글씨 디자인하는 방법 2. 캔바 속 앱을 이용하여 예쁜 글씨 디자인하는 방법 1) Text Maker 2) TypeCraft 3) Cool Text Maker 4) TypeGradient 5) TextArt 3장 한 끗 차이로 멋스러운 카드 뉴스 만들기 1. 카드 뉴스(Card News)란? 2. 카드 뉴스 만들기 1) 꽃 요소로 분위기를 더하는 감성 카드 뉴스 2) 프레임으로 구조를 나누는 식물 카드 뉴스 3) 그림자 효과로 포인트를 주는 음식 카드 뉴스 4) 그리드 배치로 여러 정보를 담는 여행 카드 뉴스 4장 템플릿으로 손쉽고 간단하게 컷툰 제작하기 1. 만화 형식(toons) 템플릿 살펴보기 2. 복사(Ctrl+C), 붙여넣기(Ctrl+V)로 컷툰 제작하기 1) 스토리 정하기 2) 템플릿 선택하기 3) 복사(Ctrl+C), 붙여넣기(Ctrl+V)로 캐릭터 꾸미기 4) 다양한 컷툰 템플릿 활용 & 나만의 컷툰 만들기 3. Character Builder 앱으로 컷툰 제작하기 1) 기본 틀 만들기 2) Character Builder 앱 열기 3) 캐릭터 만들기 4) 리소스 페이지 만들기 5) 컷툰 완성하기 5장 쉽게 완성하는 컬러링북 만들기 1. 요소를 활용한 컬러링 이미지 만들기 2. 앱을 활용한 컬러링 이미지 만들기 3. Magic Media로 컬러링 이미지 만들기 4. 컬러링 이미지 출력하기 1) 완성된 컬러링 이미지 낱장으로 출력하기 2) 완성된 컬러링 이미지를 책으로 출력하기 6장 재미있는 한글 퀴즈/빙고 게임 활동지 만들기 1. 캔바로 만들 수 있는 한글 퀴즈 1) 디자인 시작하기 2) 디자인에 표 삽입하기 3) ChatGPT를 이용하여 퀴즈 내용 작성하기 4) 퀴즈 단어 배열하기 5) 템플릿과 요소를 이용하여 완성하기 2. 빙고 게임 활동지 제작 1) Bingo cards 앱 선택하기 2) 빙고 카드 생성하기 3) 빙고 카드 완성하기 7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 그림책, 손쉽게 제작하기 1. ChatGPT로 스토리 및 삽화 프롬프트 생성하기 2. 매직미디어(Magic Media)로 삽화 생성하기 3. 텍스트 삽입하기 4. 보이스 삽입하기 5. 애니메이션 효과 적용하기 1) 페이지 애니메이션 적용하기 2) 텍스트 애니메이션 적용하기 3) 전환 효과 추가하기 6. 페이지 재생 시간 조정하기 7. 배경 음악 삽입하기 8. 영상 그림책 저장하기 8장 캔바 AI로 쉽고 빠르게 캐릭터 굿즈 만들기 1. 캔바 Draw로 디지털 드로잉하기 2. AI 활용하여 캐릭터 만들기 1) [Magic Media]를 활용하여 캐릭터 생성하기 2) [Draw]를 활용하여 캐릭터 수정하고 완성하기 3. 캔바 내 앱을 이용하여 굿즈 만들기 1) Sticker AI 앱 2) Shape Cropper 앱 4. 목업[Mockups]과 굿즈 제작의 상업적 활용 1) 목업[Mockups]하기 2) 출력용 파일 변환 & 굿즈 제작 3) AI 기반 굿즈 제작 실전 적용 및 상업적 활용 9장 필사 노트 쉽고 빠르게 만들기 1. 필사 노트 알아보기 1) 필사 노트의 의미 2) 필사 노트의 좋은 점 2. 필사 노트 템플릿 편집하기 1) 템플릿 선택하기 2) 템플릿 편집하기 3. 필사 문구 대량 제작하기 1) 자료 생성하기 2) 콘텐츠 대량 제작하기 4. 필사 노트 표지 만들기 5. 필사 노트 PDF 다운로드하기 6. 필사 노트 활용 방법 부록 1.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유용한 캔바 앱 2.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유용한 단축키“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시대, 이젠 캔바 하나로 무엇이든 만든다!” AI와 디자인이 만난 캔바 활용서, 『캔바로 쉽고 빠르게 콘텐츠 디자인하기』 출간! 감성 콘텐츠 디자인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실전 활용서. 디자인 비전공자, 1인 크리에이터, 교사, 마케터, 그리고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 『캔바로 쉽고 빠르게 콘텐츠 디자인하기』는 기초부터 실전까지 캔바 기능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POP 글씨, 카드뉴스, 컷툰, 굿즈, 영상 그림책, 퀴즈 활동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ChatGPT와 캔바의 Magic Media를 함께 다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천 대상 * 디자인을 몰라도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싶은 셀프 브랜딩 입문자 * 수업자료, 활동지 등을 빠르게 제작해야 하는 교사와 교육자 * SNS 콘텐츠와 굿즈를 기획하고 있는 1인 창작자 & 마케터 * AI를 활용해 효율적인 작업을 원하는 모든 비전공자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드로잉부터 카드뉴스, 굿즈, 영상 그림책까지 직접 따라 하며 완성하는 ‘결과 중심형’ 콘텐츠 실습서입니다. 캔바의 다양한 앱과 템플릿 활용법은 물론, AI와 결합한 최신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콘텐츠가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이 책은 가장 빠르고 쉽게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캔바의 핵심 기능은 물론, 카드뉴스, 굿즈, 영상, 퀴즈 활동지까지 실무에 바로 쓰이는 예제를 담아, 누구나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까지 아우르는 실용성은 단연 돋보입니다. 디자인 비전공자, 교사, 마케터, 1인 창작자 모두에게 강력히 권합니다. 수많은 워크숍과 강의를 통해 검증된 캔바 활용 노하우를 집약했습니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해 콘텐츠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책입니다.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진짜 ‘콘텐츠 제작 설명서’입니다.
내 성격은 내가 디자인한다
부글북스 / 조성환 글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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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글
성격검사 도구인 MBTI를 바탕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화목과 사랑을 일궈갈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MBTI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로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칼 구스타프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성격유형 선호 지표로, 외향(E)과 내향(I), 감각(S)과 직관(N), 사고(T)와 감정(F), 판단(J)과 인식(P)을 바탕으로 총 16가지 성격유형으로 성격을 나누어 분석한다. 이 책을 바탕으로 성향에 따른 기질을 파악하고, 자신이 어떤 성격 유형에 속하는 지를 검사해볼 수 있다. MBTI의 생명은 응용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분석 결과를 자신에게 적용하고 반대되는 유형을 잘 배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격을 분석한다.책을 펴내면서 제1장 MBTI는 나를 찾는 도구이다 제2장 4가지 성향: 내 성격은 왼손잡이일까 오른손잡이일까? 인간관계가 넓은가 아니면 깊은가? 외향과 내향(E-I) 숲이 잘 보이는가, 나무가 잘 보이는가? 감각과 직관(S-N) 잘 따지는가, 아니면 대충 참아 넘기는 편인가? 사고와 감정(T-F) 고지식한가, 아니면 융통성이 있는가? 판단과 인식(J-P) 제3장 기질을 이해하고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전통주의자: 감각-판단(SJ) 기질 경험주의자: 감각-인식(SP) 기질 이상주의자: 직관-감정(NF) 기질 합리주의자: 직관-사고(NT) 기질 제4장 16가지 성격유형 교과서 같은 당신, 그대는 ISTJ 유형 참모가 어울리는 당신, 그대는 ISFJ 유형 불도저 같은 당신, 그대는 ESTJ 유형 사교계의 여왕, 그대는 ESFJ 유형 관찰력이 뛰어난 당신, 그대는 ISTP 유형 성인군자 같은 당신, 그대는 ISFP 유형 몸으로 움직이는 당신, 그대는 ESTP 유형 인간관계에 탁월한 당신, 그대는 ESFP 유형 예언가적인 기질의 당신, 그대는 INFJ 유형 인간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당신, 그대는 INFP 유형 열정가인 당신, 그대는 ENFP 유형 화합의 지도자인 당신, 그대는 ENFJ 유형 확고한 신념을 가진 당신, 그대는 INTJ 유형 수재형인 당신, 그대는 INTP 유형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당신, 그대는 ENTP 유형 지도자 기질을 타고난 당신, 그대는 ENTJ 유형 제5장 기능에 대한 이해: 반대되는 유형을 잘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6장 MBTI의 생명은 응용이다 1단계: 이론에 대한 이해 2단계: 유형 관찰 3단계: 적용 MBTI를 강의하는 방법 제7장 성격디자인: 과일은 제 맛이 나야 한다 희망을 빼앗아 간 게임 중독 NF가 없는 가정 구두와 운동화 같은 부부 황혼의 새끼손가락 거꾸로 가는 시계 동굴 안의 난쟁이 사랑의 이중주 아이슈타인을 꿈꾸는 아이 이 간단한 사실만 알았어도… 코치 카터 이유 없는 반항 나의 심리 분석 제8장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격을 분석하면? 글을 마치면서당신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여 행복과 성공에 어울리는 성격으로 다시 디자인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ISTJ와 ESTJ, 그리고 INTJ를 왔다 갔다 하는 성격이지만 결국엔 INTJ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 같다. 그렇게 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그가 국가와 기업을 위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이면 끝까지 현실로 이어가려는 면모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잘 풀어가는 지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다르다. 그녀는 INFJ 성격에 가깝다. 무엇보다 그녀를 잘 대변해주는 모습이 간결한 언어이다. 그 언어가 마치 보이지 않는 미래를 투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말이 \"대전은요?\"라는 한 마디이다. 그녀의 또 다른 특징 하나는 평소에는 연약해 보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정신적 지도자인 투사형으로 변한다는 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어떤가? 그는 MBTI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성격이 뚜렷하다. 바로 ESTP 성격이다. 화끈한 성격이다. 남성적이고 과감하며 사람을 다룰 줄 안다. 그가 대통령이 된 것도 성격의 영향이 컸다고 본다. 그를 보면 마치 김구를 보는 것 같다. 의리와 박력, 어떻게 보면 좀 무식해 보이지만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정의에 대한 투사적 기질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항상 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의 불도저 정신은 국가경영에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것은 기업체나 서울 시장 정도의 직위에서 끝나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성격의 조금의 변화도 주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에게는 오직 적과 아군이 있을 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감성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 내세워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경우는 국민들로부터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인정을 받고는 있지만 여전히 여성이라는 점과 이 INFJ 성격이 갖는 차분함으로 인해 대통령 직을 잘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도 적지 않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녀가 대통령이 되든 되지 않든 간에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녀 자신의 현상에 대한 예리한 파악력에 덧붙여 이를 행동으로 실행할 수 있는 강력한 실천적 리더십을 갖춘 참모들을 주변에 배치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킬 수 있는 인물로 비쳐질 것이다. 이렇듯, 이 책에는 성격검사 도구인 MBTI를 바탕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화목과 사랑을 일궈갈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기서 말하는 MBTI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로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의 딸 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칼 구스타프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한 성격유형 선호 지표이다. 외향(E)과 내향(I), 감각(S)과 직관(N), 사고(T)와 감정(F), 판단(J)과 인식(P)을 바탕으로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나눈다.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를 위한 안내서
어크로스 / 제현주 글 /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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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현주 글
우리 시대 일의 의미를 화두로 협동조합 롤링다이스 활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실험을 계속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일의 윤리와 행복한 일하기의 새로운 조건을 구성하고자 시도한다. 내리막 세상에서 끊임없이 ‘내 인생의 일’을 찾아 헤매는 우리 시대 노마드들의 욕망과 좌절을 그려내며,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근본부터 재규정해나간다. 일과 우리의 정체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좋아하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는 사회의 주문들을 비판적으로 돌아보며, 일과 관련한 다양한 욕망을 조화롭게 해소할 방법들을 현실적으로 모색한다. 우리 시대 일하기를 다각도로 성찰한 저자의 사유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다르게 일하며 살아갈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아버지 세대와 다를 수밖에 없는 우리 시대 일에 관한 이야기 내리막 세상에서 ‘일’하는 노마드 | 일은 노동이기만 해야 할까? 1부 표류하는 우리: 일의 배신 1 일일 뿐인데 길을 잃었다는 느낌 | 한곳에 머무를 수 없다 | 일과 나, 그 사이의 거리 2 우리가 일에 투사하는 욕망들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 | 욕망들 사이의 우선순위 | 내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3 일은 언제나 기대를 배반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주문│일은 직업보다 크다 | ‘좋아하는 일’이 성립할 조건 4 가면이 필요한 순간들 위선 혹은 위악│연기해야 한다면, 대본은 내가 쓴다 2부 지도를 다시 읽다: 일에서 원하는 것 5 당신의 욕망은 얼마인가 당신 숫자는 무엇인가│필요와 욕구에는 가격표가 있다 | 돈의 구속력에서 한 뼘 놓여나기 6 돈 되는 일만 일일까 ‘잉여짓’은 왜 일이 아니란 말인가 | 시장의 가격표를 넘어서는 일하기 7 놀듯이 일하거나 일하듯이 놀거나 일과 놀이가 분리된 세상│놀이 같은 일의 함정 8 자발성 없이는 재미도 없다 일의 네 가지 재미│치열할 자유가 곧 느슨할 자유 3부 시대의 사막을 건너는 법: 내리막 세상의 일하기 9 하나의 직업이 나를 설명할 수 없다면 이력서가 내 삶의 역사 | 직업이 정체성이 되어줄 수 있을까 10 몇 시에 퇴근할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예측성과 통제력의 상실 | 시시포스는 어떻게 돌 굴리기를 견딜까 11 개미도 베짱이도 될 수 없다 버림받는 개미 │즐거움이 강박이 된 베짱이 | 나를 위한 일의 윤리 12 연습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 잠재력이“이 책은 아버지 세대와 다를 수밖에 없는 우리 시대 ‘일’ 에 관한 이야기다” 하나의 직업으로 하나의 인생을 설명할 수 없는 시대 ‘내 인생의 일’을 찾아 표류하는 현대인에 관한 비판적 성찰과 새로운 모색 성실한 개미의 성공 신화는 끝났다. 한 곳에서 꾸준히 일하면 일에서 만족과 보상을 기대할 수 있던 시대와는 모든 조건이 달라졌다.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찾아 유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편이 현명한 처세로 인정받는 세상이다. 단기적으로만 머물게 되는 직업은 더 이상 개인의 정체성을 설명하지 못하며, 일의 의미나 가치가 세월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 가리라는 기대도 할 수 없다. 우리 시대의 일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되물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런 조건 속에서 어떻게 일에서 의미를 찾고 만족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답을 찾아나선 저자의 끈질긴 모색의 기록이다. 우리 시대 일의 의미를 화두로 협동조합 롤링다이스 활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실험을 계속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일의 윤리와 행복한 일하기의 새로운 조건을 구성하고자 시도한다. 내리막 세상에서 끊임없이 ‘내 인생의 일’을 찾아 헤매는 우리 시대 노마드들의 욕망과 좌절을 그려내며,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근본부터 재규정해나간다. 일과 우리의 정체성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좋아하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는 사회의 주문들을 비판적으로 돌아보며, 일과 관련한 다양한 욕망을 조화롭게 해소할 방법들을 현실적으로 모색한다. 우리 시대 일하기를 다각도로 성찰한 저자의 사유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다르게 일하며 살아갈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주요 내용 몇 시에 퇴근할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10년 후라니 :장기적 계획이 불가능한 시대에 일하며 살아가는 법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오늘 저녁 몇 시에 퇴근할지조차 확신할 수 없을 때가 많다. 내 24시간조차 통제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이들에게 5년, 10년 단위의 장기 계획을 세우고 실현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애초에 우리의 일자리 자체가 장기적인 기획과 전망을 허락하지 않는다. 한 곳의 직장으로 30년씩 출근하던 아버지 세대와는 달리, 우리 세대는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끊임없이 자리를 옮기는 노마드와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잠시 동안’만 머물게 되는 직업에서 정체성을 쌓기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자신의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괴로움이 생겨난다. 이런 조건 속에서 어떻게 일에서 의미를 찾고 만족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일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해답을 찾아나선 저자의 끈질긴 모색의 기록이다. 처음만나는 우리 시대 일에 관한 사유 :솔직하고 현실적인, ‘일’에 관한 객관적 응시 일에 관한 고민이 인생의 고민 중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도, 막상 일이 주는 괴로움을 정교하게 따져보기는 쉽지 않다. 쌓이는 피로를 해결하기도 벅찬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가 놓인 사회적 지평을 바라볼 여력을 갖기 어렵기 마련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의 문제를 세세하게 따져 물으며, 고민만 하면서 정작 문제를 막연하게 설정해왔던 우리의 생각을 일깨운다.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이 어떤 문제에 부딪혀 좌절을 겪는지를 명료하게 드러내고,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나선다. 밥벌이의 무거움이 일의 다른 욕망들을 모두 집어삼키는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놀이하듯 일할 수는 없을까? 일을 나의 정체성의 일부로 삼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저자는 이러한 다양한 고민에 답하며 일하기를 조망할 수 있는 너른 시야를 제공한다. 월급이 필요하지만, 월급만으로는 일할 수 없다
드로잉을 위한 미술해부학
미디어샘 / 월터 F. 모시스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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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F. 모시스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미술해부학의 권위자 월터 F. 모시스의 《드로잉을 위한 미술해부학》이 국내 최초 완역출간되었다. 1847년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월터 팰링톤 모시스는, 시카고예술대학에서 공부한 후, 보그스튜디오 예술감독과 시카고 패션 일러스트레이션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자연광선 아래 자연을 묘사하는 외광파 작가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 책 《드로잉을 위한 해부학》 역시 그가 교수로 있으면서 명확한 정보가 핵심인 미술해부학 책의 필요성을 느꼈고, 인체 드로잉을 위한 해부학 책을 집필한 계기가 되었다. 1930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인체의 206개의 뼈와 500개 이상의 근육 움직임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128페이지의 비교적 얇은 책이지만, 두꺼운 미술해부학서 버금간다. 하나의 뼈와 근육을 위, 아래, 좌, 우에서 어떻게 보이고 기능하는지 모두 알 수 있다. 미디어샘 완역판에서는 각부 명칭의 '찾아보기'를 추가하여 언제든지 쉽게 꺼내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월터 F. 모시스 역시 이 점을 중요시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모두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147개의 도판을 통해 뼈와 근육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명쾌하게 찾아볼 수 있다. 복잡하고 두꺼운 책 대신 궁금할 때마다 바로바로 꺼내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preface | introduction | Page 1 남성의 전신 골격 (정면) | Page 2 두개골 (정면과 측면) | Page 3 몸통 뼈 (정면) | Page 4 팔과 팔뚝 뼈 | Page 5 여성의 전신 뼈와 근육 (정면) | Page 7 팔의 뼈와 근육 (측면) | Page 8 허벅지와 다리의 뼈와 근육 (측면) | Page 9 허벅지와 다리 뼈 | Page 10 여성의 전신 뼈와 근육 (측면) | Page 11 남성의 전신 골격 (후면) | Page 12 몸통과 목의 뼈 (후면) | Page 13 팔의 뼈와 근육 (후면) | Page 14 허벅지와 다리의 뼈와 근육 (후면) | Page 15 여성의 전신 뼈와 근육 (후면) | Page 16 남성의 전신 근육 (정면) | Page 17 얼굴 근육 (정면과 측면) | Page 18 몸통 근육 (정면) | Page 19 몸통의 심부 근육 (정면) | Page 20 몸통 근육 (정면) | Page 21 몸통 근육 (정면) | Page 22 몸통 근육 (정면) | Page 23 팔과 팔뚝의 뼈와 근육 (정면) | Page 24 허벅지와 다리의 뼈와 근육 (정면) | Page 25 어깨 근육 (정면과 후면) | Page 26 남성 전신 근육 (측면) | Page 27 몸통 근육 (측면) | Page 28 목과 어깨 근육 (정면과 측면) | Page 29 목 근육 (정면, 측면) | Page 30 목과 어깨 근육 (정면과 측면) | Page 31 몸통 근육 (측면) | Page 32 몸통 근육 (측면) | Page 33 몸통 근육 (측면) | Page 34 몸통 근육 (측면) | Page 35 몸통 근육 (측면) | Page 36 몸통 근육 (측면) | Page 37 팔과 팔뚝 근육 (측면과 내부) | Page 38 팔의 근육 (후면) | Page 39 목과 어깨 근육 (정면과 측면) | Page 40 팔과 팔뚝 근육 (정면) | Page 41 팔과 팔뚝의 근육과 뼈 (측면) | Page 42 팔과 팔뚝의 근육 (측면) | Page 43 골반의 뼈와 근육 | Page 44 허벅지와 다리 근육 (정면, 후면, 측면) | Page 45 허벅지와 다리의 뼈와 근육 (안쪽) | Page 46 허벅지와 다리의 근육 (측면) | Page 47 허벅지와 다리의 근육 (측면) | Page 48 허벅지와 다리의 근육 (안쪽) | Page 49 몸 뒷면의 전신 근육 (남성) | Page 50 등 근육 | Page 51 등 근육 | Page 52 등 근육 | Page 53 등 근육 | Page 54 등 근육 | Page 55 등 근육 | Page 56 팔과 팔뚝, 몸통 근육 (후면) | Page 57 여러 방향에서 본 모습 | index미술해부학의 세계적 권위자 월터 F. 모시스의 미술해부학 국내 최초 발간 미술해부학의 권위자 월터 F. 모시스의 《드로잉을 위한 미술해부학Artistic Anatomy》이 국내 최초 완역출간되었다. 1847년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월터 팰링톤 모시스는, 시카고예술대학에서 공부한 후, 보그스튜디오 예술감독과 시카고 패션 일러스트레이션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자연광선 아래 자연을 묘사하는 외광파 작가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 책 《드로잉을 위한 해부학》 역시 그가 교수로 있으면서 명확한 정보가 핵심인 미술해부학 책의 필요성을 느꼈고, 인체 드로잉을 위한 해부학 책을 집필한 계기가 되었다. 1930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인체의 206개의 뼈와 500개 이상의 근육 움직임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128페이지의 비교적 얇은 책이지만, 두꺼운 미술해부학서 버금간다. 하나의 뼈와 근육을 위, 아래, 좌, 우에서 어떻게 보이고 기능하는지 모두 알 수 있다. 미디어샘 완역판에서는 각부 명칭의 '찾아보기'를 추가하여 언제든지 쉽게 꺼내 찾아볼 수 있게 했다. 월터 F. 모시스 역시 이 점을 중요시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모두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147개의 도판을 통해 뼈와 근육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명쾌하게 찾아볼 수 있다. 복잡하고 두꺼운 책 대신 궁금할 때마다 바로바로 꺼내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인체 드로잉》 《얼굴과 손 드로잉》을 낸 작가 앤드류 루미스 역시 이 책을 극찬했다. “월터 F. 모시스의 《드로잉을 위한 미술해부학Artistic Anatomy》은 아주 상세하게 설명된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전문적이면서도 놓친 부분 없이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얇지만, 상세하면서도 전문적이며, 놓친 부분 없이 모든 내용을 담았다는 것이 이 책이 80년간 드로잉 해부학도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이유다.
질서론
분도출판사 /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성염 옮김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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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소설,일반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성염 옮김
플라톤 이래 ‘질서’는 감각계(感覺界)와 가지계(可知界)를 아우르는 중요한 주제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본서에서 헤브라이즘이 견지하는 창조주 하느님의 지혜에 따라서 질서를 해설함으로써 이후 그리스도교 인간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본서에 개괄된 학예론은 중세 때 기초 3학(문법, 수사학, 논리학)과 교양 4학(산술, 음악, 기학, 천문)이 확립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본서는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의지와 별개로 존재하는 질서를 탐색하는 제1권에는 질서라는 주제를 제기하는 헌정사에 이어 세 편의 대화가 나온다. 이 대화들은 각각 자연 세계의 현상에 대한 합리적 해설, 궁극적 질서(섭리하시는 하느님), 동물 세계의 질서를 다룬다. 3부로 이루어진 제2권은 인간의 자세와 의지에 달린 질서를 다루고 있다. 1부는 현자의 삶에서 관찰되는 질서를, 2부는 학예론을, 3부는 철학함을 다루고 있다.‘교부 문헌 총서’를 내면서 해제 1. 아우구스티누스 전집에서 『질서론』De ordine이 가지는 비중 2. 집필 계기 3. 집필 시기 4. 등장인물 4.1. 제노비우스 4.2. 리켄티우스 4.3. 트리게티우스 4.4. 어머니 모니카 4.5. 알리피우스 5. 책의 구성 6. 번역 원본과 현대어 번역본 본문과 역주 제1권: 인간의 처분과 의지 밖에 존재하는 이치 1.1. 질서에 관해서 어떤 의문이 제기되는가 1.2. 인간 이성은 질서에 관해서 무엇을 알고 있는가 1.3. 질서에 관하여 궁구하려면 인간은 자신에게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 2.4. 제노비우스에게 권유하다 2.5. 아우구스티누스의 처지는 어떠한가 3.6. 물소리가 때로는 또렷하게 때로는 낮게 들리는 현상 3.7. 리켄티우스가 그 현상을 설명하다 3.8. 아우구스티누스는 리켄티우스가 헬리콘 산을 넘어가려고 한다면서 축하해 주었다 3.9. 비로소 리켄티우스가 시가詩歌를 접어 두고 지혜로 나아가다 4.10. 질서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다 4.11. 대자연에서는 아무것도 원인 없는 것이 없다 5.12. 누가 대자연을 바라보면서 질서에 관해서 논할 것인가 5.13. 배우고 가르치고 하면서 서로서로 가르치는 법이다 5.14. 감관에 들어온 사물. 진리는 감관 밖에 존재한다 6.15. 질서에 상충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6.16. 아우구스티누스는 제자의 착안에 기뻐서 어쩔 줄 모르다 7.17. 악도 질서 밖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7.18. 하느님은 악을 원하시지 않고 질서를 원하시며 악은 질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7.19. 하느님은 의로운 분이므로 각자에게 자기 것을 부여하신다 7.20. 아우구스티누스와 제노비우스가 이미 질서에 관해서 해명한 바가 무엇인가 8.21. 리켄티우스는 당장 운문韻文에 열의를 잃다 8.22. 리켄티우스는 어디서나 시편을 노래하고 다녔다 8.23. 인생의 여러 곡절도 질서에 의거해서 일어나는가 8.24. 부름 받은 이는 많으나 뽑히는 이는 적다 8.25. 수탉들이 싸움을 하다 8.26. 이 일화에 관해서 몇 가지 질문이 나온다 9.27. 그 자리에서 나온 해설을 아우구스티누스가 한데 모으다 10.28. 리켄티우스가 질서의 정의를 내리다 10.29. 제자들이 삼위일체를 섣불리 토론하다 경쟁심에 말려들다 10.30. 리켄티우스는 지혜와 덕성에 어울리지 않는다 11.31.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에는 인문학이 어떠했는가 11.32. 어머니 모니카는 철학에 적합한 인물이었다 11.33. 글로 옮기는 문제로, 첫 권은 여기서 마친다 제2권: 인간의 처분과 의지에 맡겨진 이치 1.1. 어머니가 참석한 가운데 아우구스티누스가 다시 토론을 개시하다 1.2. 질서는 하느님께로부터 유래한다 1.3. 따라서 인간이 하느님과 함께한다면 질서를 따르는 것이다 2.4. 하느님을 인식하는 사람은 하느님과 함께 있다 2.5. 현자는 하느님과 함께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과 함께 있다 2.6. 현자에게서 감관, 오성, 기억은 무슨 역할을 하는가 2.7. 기억이 간직하는 바가 현자에게 필요한 것은 학문 때문이다 3.8. 현자가 하느님과 함께 있으면서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 3.9. 어리석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배우는 무엇이 아니다 3.10. ‘어리석음’은 이해하지 못함을 나타내는 어휘다 4.11. 어리석은 자가 행하는 것도 질서에 따라서 행해진다 4.12. 인간 생활에서 질서 밖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사례들 4.13. 토론 중에 질서를 벗어났다고 여겨지는 것들도 질서에 부합한다 5.14.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학예를 연구하거나 5.15. 신실한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5.16. 하느님을 신봉하는 명분과 권위 5.17. 영혼을 믿는 명분과 권위 6.18. 현자에게 있으면서도 가변적인 것이 무엇인가 6.19. 현자가 할 일은 덕성으로 하느님과 함께 있음이다 7.20. 어리석은 사람이 필연적으로 질서 밖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7.21. 리켄티우스는 감관으로도 지성으로도 그 자리에 없었다 7.22. 각자에게 자기 몫을 돌려주는 정의가 항상 하느님과 함께 있음을 리켄티우스는 깨닫지 못하였다 7.23. 악은 질서 밖에 존재하는 것이므로 질서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7.24. 학문의 습득에 순서가 있다 8.25. 젊은이들은 생활의 계율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9.26. 권위와 이성이란 무엇인가 9.27. 하느님의 권위 또는 인간의 권위란 어떤 것인가 10.28. 아우구스티누스가 내리는 명령은 옛사람들의 권위에 의해서 무게가 더해진다 10.29. 권위로 막강한 인물들이 있었다 11.30. 이성이란 무엇인가 11.31. 이성적이라 함은 무엇이고 합리적이라 함은 무엇인가 11.32. 이성의 능력은 시각과 청각을 통해서 작용한다 11.33. 시각과 청각은 이성과 의지가 일으키는 감각이다 11.34. 배율과 선율은 이성과 쾌감에 속한다 12.35. 초보 문법으로 우리가 처음에 배우는 것 12.36. 그다음에는 문법과 음절의 장단을 배운다 12.37. 그리고 문학을 통해서 배운다 13.38. 세 번째로, 변증술과 수사학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는 것 14.39. 청각에서는 먼저 합창과 피리와 현금玄琴으로 쾌감을 얻는다 14.40. 그다음은 시가詩歌로 쾌감을 얻는다 14.41. 세 번째로 소리 외에도 음률을 넣어 음악을 즐긴다 15.42. 시각의 작용으로 우리는 먼저 수와 척도, 곧 기하에 의해서, 그리고 수와 계절의 운행, 곧 천문에 의해서 쾌감을 얻는다 15.43. 그다음은 순수한 숫자(대수)에 의해서 쾌감을 느낀다 16.44. 제반 학문에서 유래하는 지식 17.45. 저런 지식은 절제와 덕성에 의존한다 17.46. 어떤 지식을 갖추어 지혜로 나아가야 하는가 18.47. 지혜는 수數를 거쳐서 일자一者를 지향한다 18.48. 이성이라고 부르는 어떤 능력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19.49. 참으로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사물보다 이성이 훌륭하다 19.50. 이성이 참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이성이 불사불멸하기 때문이다 19.51. 이성은 마침내 지고한 미美를 관상하는 경지로 인도한다 20.52. 아우구스티누스가 어머니에게는 신앙을, 알리피우스에게는 이성을 권장하다 20.53. 아우구스티누스가 피타고라스의 비의秘義를 설명하자 알리피우스가 감사를 표하다 20.54. 철학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행실을 바로 하도록 권유하다 재론고 인명 색인 작품 색인 성경 색인 질서 - 하느님께 인도하는 길 사람이 자기를 알려면 ··· 감관으로부터 멀리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자신에게 집중하며, 자기 자신 안에 정신을 붙들어 놓아야 합니다. 이것을 달성하려면 일상생활의 과정이 초래하는 온갖 상념의 상처를 고독(孤獨)으로 지져 버리거나 자유 학예(自由學藝)로 치료하거나 해야 합니다. 나는 영혼들의 오류가 어떤 것들이고 그 오류의 어떤 원인이 존재하는지 얘기하려는 참이고 모든 것이 어떻게 해서든지 일자로 수렴하려고 한다는 점과 모든 것이 일자에서 완결을 보리라는 점과 어떻든 죄(罪)는 피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려는 참입니다.
형충파해합 응용
여래 / 청운 이영환 (지은이)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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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
소설,일반
청운 이영환 (지은이)
서문 1. 명리 기본 2. 형충파해합 응용 3. 다국 4. 금수상관 5. 명서산책
누구나 쉽게 하는 젤 네일아트
크라운출판사 / 안나경 지음 /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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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안나경 지음
젤 네일을 쉽고 빠르게 배우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친구에게 문의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이 책은 젤 네일 기술을 네 과정으로 분류하여 쉬운 것부터 작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0가지 네일을 차례에서 보면서, 오늘은 어떤 네일을 할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네일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 및 색깔의 효과도 책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패턴 페이지를 통해 기본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프롤로그 젤 이해하기 손톱의 모양 이해하기 컬러링의 종류 컬러 바르는 방법(일반컬러) 컬러 바르는 방법(젤팔리쉬) 베이직 스트록/콤마 스트록 기초 드로잉 젤 아트 젤 아트에 필요한 준비물 내 몸에 맞는 컬러 바르기 STEP 1 Bagic FULL 컬러링 젤 그라데이션 라인꽃 스톤아트 매듭아트 마블나비아트 그래픽 아트 그라피 데칼아트 스윗칩아트 별프렌치 야자수 레이스 데칼아트 지브라 귀여운 마리 Kaminari 아트 개구쟁이 고양이 색동꽃 젤리피쉬 포슬린 아트 블링블링 프렌치 타라시코미 STEP 2 Pre Intermediate 대리석아트 들꽃 와니아트 체크아트 안개 체크아트 리본 프렌치 들장미 캔디 아기공룡둘리 데이지(엠보아트) 스트라이프+드롭아트 투톤 플라워 레이스 패턴 Ⅰ 패턴 Ⅱ 샬롱 프렌치 민들레 리본아트 귀여운 고양이 깜찍한 고양이 감 핸드백 귀여운 곰 목화 STEP 3 Intermediate 젤 포크아트 마블장미 그라데이션 드롭 장미 후나리아 버블 엠보아트 플랫 슈즈아트 마가렛 접시꽃 사프라 꽃 메리크리스마스 고무신 STEP 4 Advanced 엠보아트 아이스크림(3D엠보) 4D 쥬얼리 3D 엠보 장미 귀여운 girl이 책에 당신이 알고 싶은 젤 네일의 모든 것이 있다! 누구나 쉽게 하는 50가지 젤 네일아트가 10가지 네일을 더 추가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아프리카 TV, 유튜브에서 셀프 젤 강의를 선보이는 안나경 저자가 개정판에도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1.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60가지 젤 네일아트! 젤 네일은 더 이상 생소한 분야가 아니다. 네일은 여자들에게 화장과 같은 당연한 꾸밈의 기준이 되었고, 네일을 하지 않는 손톱을 민낯에 비유하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나 젤 네일은 손톱에 바른 팔리쉬를 말리는 과정에서 자국이 지지 않고, 손톱을 빨리 구워주어 일반 네일에 비해 다양하게 손톱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젤 램프도 대중화되어 누구나 집에서 쉽게 작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젤 네일을 배우고 싶지만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이 책에 담았다. 2. 젤 네일 기술을 4가지로 분류, 기본부터 샵에서 받는 네일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젤 네일을 쉽고 빠르게 배우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친구에게 문의하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이 책은 젤 네일 기술을 네 과정으로 분류하여 쉬운 것부터 작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0가지 네일을 차례에서 보면서, 오늘은 어떤 네일을 할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네일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 및 색깔의 효과도 책에 담았다. 마지막으로 패턴 페이지를 통해 기본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게 구성하였다. 3.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 어디든 가져갈 수 있고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 책장에도 쉽게 꽂히고, 핸드백에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다. 어디까지 봤는지 쉽게 표시할 수 있게 했다. 4. 메모리사 20% 할인 쿠폰 지급!메모리사의 지원을 받아 작업한 도서로 네일 물품을 싸고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메모리사의 20% 할인 쿠폰을 도서 뒤에 삽입하였다.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
플랜비디자인 / 안근용, 조원규, 한승진 (지은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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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디자인
소설,일반
안근용, 조원규, 한승진 (지은이)
많은 리더와 조직문화 담당자는 좋은 아니 적어도 조직에 적합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백화점에서 신상 찾듯 새로운 사례와 제도를 찾는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타사의 좋은 제도나 이벤트를 보고는 감동하여 리더와 구성원들에게 이를 소개하고 설득하여 적용한다. 하지만 조직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한다면 이런 노력은 이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제도나 이벤트는 단지 수단일 뿐인데 이것이 전부가 되어 조직의 가치나 미션, 비전, 경영철학과는 무관한 상태로 조직문화를 회사의 홍보거리 정도로 쓰고 마는 경우를 보게 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제대로 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조직문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리더와 조직문화 담당자의 노력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 필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집필하였다.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법, 조직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조직문화 전반을 설계하거나 개선하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추천사 004 프롤로그 | ‘진정한 조직문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008 Part 01 조직문화 점검하기 조직문화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5가지 유형 Chapter 1 [철학의 혼선] 조직은 어디를 향해 가는가? 018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Mission)를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기 019 업(業)의 개념 이해와 명확한 방향성이 가진 힘 활용하기 026 핵심 가치(Core Value) 활용을 통한 일하는 재미 올리기 032 Chapter 2 [제도의 오용] 제도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039 제도가 조직에 적합한지 알아보기 040 제도의 취지가 제대로 살아있는지 살펴보기 048 제도를 통하여 조직 활성화 방안 찾기056 Chapter 3 [리더의 무능] 리더가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062 조직문화는 리더의 관심 없이는 어렵다 063 리더의 본심과 언행이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067 때로는 너무도 가혹한 리더의 역할 073 Chapter 4 [직원의 무지] 구성원들이 조직을 이해하고 있는가? ‘너희들이 조직문화를 알아?’ 080 조직에는 왜 인성 무식자, 조직 무식자가 꼭 있지 081 조직문화 무식자도 조직문화는 잘 안다고 한다 092 조직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 하나 정도는 가지자 097 조직문화를 진단해 볼 수 있는 도구 3가지 101 Chapter 5 [관리의 부재] 조직문화를 방치하고 있는가? 105 조직문화의 원인 분석을 잘하지 못했을 때의 문제점 106 조직문화는 원인 분석이 중요하다 113 역사문화와 달리 조직문화는 관리가 중요하다 117 조직문화는 결국 일하는 방식이다 122 Part 02 조직문화 설계하기 알아두면 유용한 조직문화 구축방법 Chapter 1 우리 조직문화의 수준 알아보기 128 1단계: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129 2~3단계: 조직문화 제도화와 시스템 장착과 조직화 133 4~5단계: 조직문화 확산 및 실천 그리고 조직문화 선도 138 Chapter 2 우리 조직에 적합한 조직문화 만들기 141 간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조직유형 분류법 142 조직문화 설계와 가치 체계 정렬 147 설계에 따른 제도와 시스템 구축 및 실행력 향상 151 Chapter 3 벤치마킹을 통한 단위부서 조직문화 만들기 155 벤치마킹 능력이 조직의 경쟁력 156 조직문화 벤치마킹을 위한 12가지 팁 159 단위 부서 조직문화 만들기 4단계 166 Chapter 4 긍정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170 최고 경영자가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171 부서장이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176 조직문화 담당자가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180 구성원들이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184 제도적으로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188 Part 03 개선 방향 고민하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본 아젠다 Chapter 1 리더십: 리더십으로 조직문화 꽃피우기 192 리더가 하는 일이 단지 성과 달성뿐이라면 193 리더십교육 이제는 이렇게 바꿔볼 필요 있어 197 Chapter 2 회의법: 회의 성공이 경영의 성공 200 리더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능력 회의 주재력 201 회의 끝이 회의 주재자의 결론 도출로만 끝나서야 204 Chapter 3 회식과 휴가: 회식과 휴가의 목적 달성 207 회식을 악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208 휴가의 자유로운 사용여부가 조직문화의 수준 212 Chapter 4 교육과 멘토링: 조직문화 교육과 멘토링으로 구축 216 교육의 시작은 일하는 자세와 태도 그리고 조직문화 217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는 법 221 Chapter 5 건강관리와 가족친화: 조직문화는 건강관리와 가족친화로 시작 226 건강한 조직문화는 구성원의 건강관리에서 시작 227 무엇이 진정한 가족친화 경영인가 231 가족친화 조직이 국가적 영웅이 되는 시대적 요구 235 Chapter 6 격려/칭찬 및 불평불만 관리: 진짜로 필요한 이유 239 축하와 격려는 진심이 살아야 한다 240 불평불만이야말로 세심한 관리 포인트 245 Part 04 사회 이슈 속 조직문화 왜 지금 우리는 조직문화에 주목해야 하는가 Chapter 1 우리나라의 조직문화, 그 현재와 미래 전망 252 국가문화가 조직문화의 기본 바탕 253 대한민국 현대사가 조직문화에 미친 5가지 영향 258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달성해야 할 조직의 미션 278 Chapter 2 수평적 조직으로의 전환이 어려운 이유 282 현실의 수직적 구조 vs. 이상향 수평적 구조 283 수직적 구조를 망치는 무능한 관리자 유형 3가지 287 수직적 구조의 핵심 성공 요인 290 수평적 조직 구축의 실패 요인 293 Chapter 3 주인의식의 진정한 의미 298 주인의식이라는 말에는 정작 주인이 없다 299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삶에 주인 되기 303 Chapter 4 제대로 말하지 않고 올바르게 알아듣길 바라는가 307 개떡같이 말하면 당연히 개떡 밖에 안 된다 308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 311 ‘말보다 글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 314 일론 머스크가 본인의 승인을 요구한 것은? 317 Chapter 5 조직폭발의 전조증상 파악하는 법 320 자살, 태움 등 심상치 않은 전조증상 및 집단행동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321 전조증상을 만든 3가지 요소와 각 조직의 비등점 326 선진국은 어떻게 조직 내 괴롭힘을 관리하는가 334 Chapter 6 워라밸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 339 워라밸의 속뜻을 아십니까? 340 시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하는 진짜 이유 344 워라밸이 혁신을 전제로 해야 하는 까닭 347 Chapter 7 조직문화는 구성원의 수준과 조직의 품격 352 품격 있는 조직의 기준 3가지 353 보이지 않는 것도 잘 만드는 조직을 지향하자 357 에필로그 | 조직문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360‘진정한 조직문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조직문화에 대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깨닫게 된다 ‘조직문화가 무엇이고, 효과적인 조직문화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저자들은 오랜 탐구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조직문화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리더와 조직문화 담당자는 좋은 아니 적어도 조직에 적합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백화점에서 신상 찾듯 새로운 사례와 제도를 찾는다. 그렇게 해서 찾아낸 타사의 좋은 제도나 이벤트를 보고는 감동하여 리더와 구성원들에게 이를 소개하고 설득하여 적용한다. 하지만 조직문화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한다면 이런 노력은 이내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제도나 이벤트는 단지 수단일 뿐인데 이것이 전부가 되어 조직의 가치나 미션, 비전, 경영철학과는 무관한 상태로 조직문화를 회사의 홍보거리 정도로 쓰고 마는 경우를 보게 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은 ‘제대로 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조직문화란 무엇이고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리더와 조직문화 담당자의 노력을 가치 있게 만들어 주기 위해 필자들이 의기투합하여 집필하였다. 진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감각을 키우게 한다 이 책의 구성은 이렇다. 파트 1에서는 필자들의 경험, 다양한 인터뷰, 조사 등을 통해 파악한 조직문화를 망치는 전형적인 5가지 유형을 소개한다. 파트 2에서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과 주의할 점을 다룬다. 각 문화에 모두 특성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경영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조직에 적합한 문화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파트 3에서는 조직문화를 제도별로 짚어본다. 조직문화는 조직 내의 다양한 제도를 구성원들이 경험하면서 형성되고 축적된다. 회의, 회식, 휴가, 교육 등의 제도를 적용할 때 지향점을 어떻게 설정하는가는 중요하기 때문이다. 파트 4에서는 조직문화의 트렌드 및 각종 이슈에 대해 이야기한다. 필자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적용한 사례도 있지만 익히 알려진 사례도 소개하였다. 조직문화에서 제도나 이벤트가 얼마나 좋은지를 이해시키기보다는 그것을 어떤 눈으로 보아야 하는지, 그 이면의 본질을 볼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낼 능력을 갖춰야 조직문화를 온전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몰라서 못 하기보다는 알고 있지만 실행을 못한다. 그 이유는 바르게 이해하지 못해서, 혹은 알고 있어도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이다. 그리고는 계속 더 좋은 방법을 찾아 방황한다. 그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한 채 뭔가를 계속 아쉬워하면서 찾아 다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인간의 욕구를 다룬 매슬로의 욕구 5단계, 경영자나 관리자가 구성원들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를 다룬 맥그리거의 X 이론 Y 이론 등 다양한 이론과 모델이 등장한다. 이런 조직문화 관련 이론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다루었다. 조직문화 진단 툴Tool로 조직문화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솔직히 말하면 그 이론과 모형만큼 조직문화를 알맞게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읽다 보면 ‘그 이론을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구성원, 관리자, 경영자의 입장에서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된다 더불어 조직문화 구축의 잘못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뼈대를 제시했다. 이것은 우리가 조직문화를 볼 때의 관점을 정리한 틀이기 때문에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정답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자신만의 관觀, 인사이트Insight, 프레임워크Framework를 개발해서 제대로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노력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들은 오랫동안 각자의 조직에서 조직문화와 변화 관리를 담당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었던 현장의 실무자들이다. 필자들은 ‘조직문화에 관심을 두고 무언가 해보려는 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법, 조직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조직문화 전반을 설계하거나 개선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조직문화의 구축은 다소 시간이 필요한 일이니 홀로 분투하지 말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해답을 찾아가자는 뜻에서 이 책을 통해 함께 공부하자고 제안한다. 더불어 조직 구성원들도 조직문화를 조금 더 넓게 바라보고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업의 개념을 알고 그에 따라 제도와 시스템을 설계하면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고 높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업의 개념을 모르면 국적 불명의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면서 그 속에서 일하는 구성원들이 혼란을 겪는다. 후자의 대표적인 사례로 호칭 파괴를 들 수 있다. 호칭 파괴는 직위에 상관없이 서로 간의 호칭을 ‘~(님)’으로 부른다. 구글, 페이스북 등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우리나라도 이를 2000년대에 들여왔다. 이후 많은 기업이 창의적 분위기와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조직을 만들 목적으로 도입했다. 잘 정착된 회사도 있고 소통과 동기부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분위기만 이상해진 채 예전 방식으로 회귀한 회사도 적지 않다.창의를 발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조직은 호칭 파괴 뿐 아니라 일하는 방법, 직급 체계, 의사 결정 과정, 평가·인센티브 시스템 등에서 혁신이 함께 이루어져야 만들 수 있다. 호칭 파괴 하나만 보고 이를 실패한 제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제도를 어떻게 우리 조직에 만들 것인지를 고민하기 이전에 과연 호칭 파괴가 우리 업의 개념에 맞는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통일성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에서는 규정, 규칙, 매뉴얼 등을 갖추고 이를 갱신하고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관습과 윗사람의 방식이 조직 내에 자리 잡을 위험이 있다.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문화라고 하면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규칙이 없다거나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인식될 위험이 있다. 통일성과 다양성의 조화는 조직문화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항상 고민하는 문제이다. 이를 어떻게 얼마나 강조 하느냐에 따라 목표로 하는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이제 우리 조직이 어떤 위치에서 어느 방향을 지향해야 하는지 살폈으면 한다. 조직문화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우리 조직에는 줄서기 문화가 있어요. 이기주의 문화가 팽배합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줄서기와 이기주의를 문화라고 부를 수 있을까? 줄서기와 이기주의는 조직의 사명을 위해 노력하다가 잘못해서 만들어진다. 일종의 부작용이다. 농사로 보면 잡초와 같은 것인데 이를 문화라고 칭한다. 농사를 올바르게 짓지 못해 생겨난 잡초는 좋지 않은 현상으로 관리를 적절하게 하지 않는 행태나 분위기를 뜻한다. 현상과 분위기, 적신호를 마치 조직문화인 것처럼 착각한다.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왠지 끌리는 명화 한 점
더블:엔 / 이윤서 (지은이) /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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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 (지은이)
이윤서더아트연구소 이윤서 소장이 읽어주는 명화 이야기. 당시 인정받고 유명했던 화가가 왜 미술사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잊혀져갔는지, 어지러운 세상에서 여러 왕을 모시면서도 살아남은 화가들의 처세술은 어떠했을지, 선비화가가 왜 하층민의 삶을 담은 풍속화를 그렸는지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화가들의 삶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미술사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된 여류화가들의 이야기, 초상화를 실물보다 더 아름답게 그리는 재주를 가져 당시 귀족들에게 상당히 인기 있었던 화가, 반대로 왕비 후보의 초상화를 너무 미화해서 그렸다는 이유로 헨리 8세에게 궁정화가 자격을 박탈당한 화가, 시대에 따라 작품 제명이 바뀌어온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등 그림에 얽힌 다양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32인의 화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프롤로그 1장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1. 엘리자베스 루이 비제 르 브룅 : 〈자화상〉 그녀의 눈빛이 향한 곳 │ 18세기 귀한 여류화가 │ 잘못된 만남 │ 오늘의 명화 〈자화상〉 │ 절대적인 후원자 마리 앙투와네트 │ 굴곡 있는 삶 │ 당시 유명했던 화가가 미술사에서 주목을 받지 못한 이유? 2. 폴 세잔 :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나는 사과 한 개로 파리를 놀라게 하고 싶다 │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어진다 │ 오늘의 명화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 이해받지 못한 사과 3. 존 에버렛 밀레이 : 〈오필리아〉 사랑은 움직인다 │ 오늘의 명화 〈오필리아〉 │ 그림 속 상징 │ 시작에서 완성까지 │ 사랑 4. 안견 : 〈몽유도원도〉 나의 소원은 말이죠 │ 오늘의 명화: 안평대군의 꿈 〈몽유도원도〉 │ 마음을 따라가다 │ 예술은 영원하다 5. 연담 김명국 : 〈달마도〉 자유로운 영혼 │ 오늘의 명화 〈달마도〉 │ 공주의 비첩에 무슨 일이? │특별 초청 6.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지오 : 〈나르키소스〉 스승을 뛰어넘은 천재화가 │ 그가 원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 밑그림을 그리지 않던 화가 │ 오늘의 명화 〈나르키소스〉 │ 파란만장했던 삶을 산 화가 2장 ┃ 마음을 그림으로 말하다 1. 공재 윤두서 : 〈채애도: 나물캐기〉 서민을 그린 선비화가 │ 오늘의 명화 〈채애도: 나물캐기〉 │ 하층민의 삶에서 희망을 읽다 │ 나만의 길을 간다는 것 - 윤두서의 자화상 2. 피터 파울 루벤스 : 〈시몬과 페로〉 최고의 아름다움은 쾌락이라고 생각한 화가 │ 루벤스는 마법사 │ 오늘의 명화 〈시몬과 페로〉 │ 네가 예술을 알아? │ 불편한 그림 3. 장 앙투안 와토 : 〈시테라 섬으로의 출항〉 화려한 그림을 그리는 우울한 화가 │ 오늘의 명화 〈시테라 섬으로의 출항〉 │ 시테라 섬을 향해 출발하는 것일까, 도착한 것일까? │ 내 삶도 우아한 축제이고 싶다 4.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방랑자 │ 내가 바로 나 자신이기 위해서 │ 오늘의 명화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 죄책감과 우울감 │ 텅 빈 공간에 나 홀로 5. 프란시스코 고야 : 〈옷을 벗은 마하〉 〈옷을 입은 마하〉 뛰어난 처세술을 가진 화가 │ 오늘의 명화 〈옷을 벗은 마하〉 〈옷을 입은 마하〉 │ 마하가 누구니? │ 의도가 담긴 그림 │ 그는 정의의 투사였을까 6. 장 프랑수아 밀레 : 〈씨뿌리는 사람〉 농민화가의 그림을 종교화처럼 숭배하다 │ 여자의 나체만 그리던 화가 │ 오늘의 명화 〈씨 뿌리는 사람〉 │ 화가의 영향력 3장 ┃ 나는 최고가 될 것이다 1. 알브레히트 뒤러 : 〈코뿔소〉 독일의 국민화가 │ 인생의 전환점 │ 오늘의 명화 〈코뿔소〉 │ 뒤러의 서명은 로고의 시초가 되었다 │ 자신감 충만 2.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수산나와 두 노인〉 오기가 한 몫 │ 오늘의 명화 〈수산나와 두 노인〉 │ 특별한 그림 │ 시대 분위기 왜 이래? │ 끝까지 응원합니다 3. 프랑수아 부셰 : 〈퐁파두르 후작부인의 초상화〉 실물보다 더 아름답게 그리는 재주 │ 로코코 미술 │ 오늘의 명화 〈퐁파두르 후작부인의 초상화〉 │ 절대적인 후원자 4. 김홍도 : 〈씨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인 │ 오늘의 명화 〈씨름〉 │ 구도의 비밀 │ 단원의 성품과 풍류 5. 긍재 김득신 : 〈파적도〉 조선 최고의 풍속화가가 되리라 │ 오늘의 명화 〈파적도〉 │ 나만 할 수 있는 것 4장 ┃ 빛을 사랑한 사람들 1. 렘브란트 반 레인 : 〈야경 : 프랑스 반닝코크 대장의 민병대〉 빛의 화가 │ 인생 한 방 │ 오늘의 명화 〈야경 : 프랑스 반닝코크 대장의 민병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 2. 에드가 드가 : 〈14살의 어린 무희〉 광선공포증이 있던 화가 │ 오늘의 작품 〈14살의 어린 무희〉 │ 작품 속 모델은 누구일까? │ 지독한 고독을 자처한 남자 3.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슬픔이 없는 그림을 그렸던 화가 │ 오늘의 명화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 아름다운 눈을 가진 화가 │ 삶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다 4. 메리 카사트 : 〈아이의 목욕〉 최초의 인상주의 여성멤버 │ 차라리 네가 죽는 것을 보면 좋겠다 │ 오늘의 명화 〈아이의 목욕〉 │ 여자가 아닌 화가로 살고 싶었다 5. 조르주 쇠라 :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한 점 한 점 │ 오늘의 명화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착시현상 │ 배경으로 다시 등장한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비운의 화가 5장 ┃ 나에게 특별한 그 무엇 1.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 비너스를 사랑한 화가 │ 오늘의 명화 〈비너스의 탄생〉 │ 그림 속 신화 이야기 │ 화가의 이상형 │ 비너스 중에 비너스 2. 대 피터 브뢰겔 : 〈네덜란드 속담〉 북유럽 르네상스의 농민화가 │ 오늘의 명화 〈네덜란드 속담〉 │ 그림의 재미 │ 가난하지만 괜찮아 3. 피터 파울 루벤스 : 〈한복을 입은 남자〉 루벤스의 그림에 한국이 있다 │ 오늘의 명화 〈한복을 입은 남자〉 │ 이 모델은 누구일까 │ 추리소설 같은 이야기 │ 살아야겠다는 다짐 4. 디에고 벨라스케스 : 〈시녀들〉 거울에 비친 화가 │ 오늘의 명화 〈시녀들〉 │ 작품 제명의 비밀 │ 이 그림이 가능하려면? 5. 주세페 아르침볼도 : 〈사계〉 3대에 걸쳐 왕의 총애와 사랑을 받은 화가 │ 오늘의 명화 〈사계〉 겨울, 봄, 여름, 가을 │ 황제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그림 6장 ┃ 보는 만큼 보인다 1. 히에로니무스 보쉬 : 〈쾌락의 정원〉 지옥의 화가 │ 오늘의 명화 〈쾌락의 정원〉 │ 계속 행복해도 되나요? │ 그저 사과를 먹을 뿐 │ 역시 지옥은 가기 싫다 │ 정상적인 얼굴 하나 2.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의 결혼〉 ‘최초’라는 영광 │ 오늘의 명화 〈아르놀피니의 결혼〉 │ 혼전임신 했나 봐 │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 │ 세상은 꾸미지 않아도 아름답다 3. 한스 홀바인 : 〈대사들〉 늘 죽음에 대해 생각한 화가 │ 오늘의 명화 〈대사들〉 │ 왕비와 이혼하고 싶은 남자 │ 메멘토 모리! 4. 혜원 신윤복 : 〈연소답청〉 여자를 잘 그리고 많이 그린 화가 │ 오늘의 명화 〈연소답청〉 │ 신윤복만의 특별함 │ 조선시대 리얼리즘 예술 5. 라파엘로 산치오 : 〈아테네학당〉 이성적 사고를 하게 만드는 그림 │ 사랑스러운 남자 │ 오늘의 명화 〈아테네학당〉 │ 고대의 유명한 학자들 │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네요 │ 그로부터 지금까지 6. 앙리 마티스 : 〈붉은 식탁〉 때론 야수처럼, 때론 아이처럼 │ 법학도, 화가가 되다 │ 오늘의 명화 〈붉은 식탁〉 │ 행복한 그림 에필로그 참고문헌신윤복, 안견에서 앙리 마티스까지 화가 32인의 왠지 끌리는 명화 72선 눈길 가는 그림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명화’는 어렵지 않다.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보다가 더 궁금해지면 그림 속 숨은 이야기들을 살펴보아도 좋다. 화가의 개인사와 그 시대배경을 알고 나서 그림을 다시 보면, 전에는 미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즐거움도 생겨난다. 이윤서더아트연구소 이윤서 소장이 읽어주는 명화 이야기는 이렇게 낮은 문턱에서 출발한다. 당시 인정받고 유명했던 화가가 왜 미술사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잊혀져갔는지(엘리자베스 루이 비제 르 브룅, 메리 카사트), 어지러운 세상에서 여러 왕을 모시면서도 살아남은 화가들의 처세술은 어떠했을지(안견, 프란시스코 고야, 주세페 아르침볼도), 선비화가가 왜 하층민의 삶을 담은 풍속화를 그렸는지(공재 윤두서)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화가들의 삶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책 《왠지 끌리는 명화 한 점》은 미술사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된 여류화가들의 이야기, 초상화를 실물보다 더 아름답게 그리는 재주를 가져 당시 귀족들에게 상당히 인기 있었던 화가(프랑수아 부셰), 반대로 왕비 후보의 초상화를 너무 미화해서 그렸다는 이유로 헨리 8세에게 궁정화가 자격을 박탈당한 화가(한스 홀바인), 시대에 따라 작품 제명이 바뀌어온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등 그림에 얽힌 다양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32인의 화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피터 파울 루벤스는 특별히 두 번 등장한다. 〈시몬과 페로〉(2장)로 한 번, 〈한복을 입은 남자〉(5장)로 또 한 번.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화가 6인의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겨 있다. 안견, 연담 김명국, 공재 윤두서, 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혜원 신윤복이 그들이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 이윤서 소장과 함께 떠나는 명화 여행 시대를 초월하여, 동서양을 넘나들며 꾸준하게 사랑받는 그림들이 있다. 작품이 그려질 당시에는 주목 받았지만 화가의 사후 잊혀졌다가 다시 사랑받는 그림이 있는가 하면, 당시에는 비난과 비판을 받았지만 후대에 뒤늦게 찬사를 받는 그림도 많다. 그림은 화가와 시대배경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어려워만 보였던 ‘명화’를 쉽게 들려주는 이윤서 소장과 함께라면 금세 그림과 화가의 삶 속으로 끌려들어갈 수 있다. 필자는 소녀의 이미지로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브룅의 〈자화상〉을 첫 명화로 골랐다. 그림 속에 의외의 우울감이 숨어 있음을 알아챈 것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재능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죽음과 새아버지와 남편에게 받은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어린 소녀 브룅을 발견해낸다. 굳이 여성화가의 삶을 고찰해보려 하지 않아도, 마리 앙투아네트의 절대적인 후원을 받아 프랑스 아카데미의 최초 여성회원이 될 만큼 유명했던 브룅이 미술사에서 왜 주목받지 못했는지를 자연스레 생각해보게 된다. 여성이 직업인으로 (화가로도) 대접받지 못했던 시대, 누드화는 성서와 역사에서 가져온 스토리로만 그릴 수 있었던 시대였다. 그러나 많은 화가들이 예술과 외설의 경계에서 누드화를 그리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다. 피터 파울 루벤스의 〈시몬과 페로〉,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수산나와 두 노인〉 등의 그림은 화가의 삶에 집중하여 그 시대적 배경까지 알고 보면 다르게 보이는 작품들이다. 〈옷을 벗은 마하〉 〈옷을 입은 마하〉로 유명한 프란시스코 고야는 여러 차례 왕권이 바뀌어도 살아남은 뛰어난 처세술을 가진 화가였고, 밀레는 ‘여자의 나체만 그리던 화가’에서 실제 농부가 되어 사랑받는 농민화가로 거듭났다. 카라바지오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 궁정화가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거울이 몇 개였을지, 작품 제명은 몇 번 바뀌어왔는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작품 한 점에 쌓여온 스토리만 해도 웅장하다. 조선시대의 유명한 도화서 화원 안견의 〈몽유도원도〉 김명국의 〈달마도〉, 김득신의 〈파적도〉도 필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그림의 뛰어난 매력과 우수성을 발견하게 된다. 김홍도의 〈씨름〉에 숨어있는 안정감 있는 구도의 비밀을 알고 나면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서민을 그린 선비화가 윤두서의 〈자화상〉, 여자를 잘 그리고 또 많이 그린 화가 신윤복의 풋풋한 젊은이들의 연애 나들이 〈연소답청〉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왠지 끌리는 명화 한 점》은 동서양의 유명화가 32인의 작품 72선을 선별하여 화가의 삶을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다. 피터 파울 루벤스는 특별히 두 번 등장한다. 〈시몬과 페로〉(2장)로 한 번, 〈한복을 입은 남자〉(5장)로 또 한 번.
화법 수업 34차시
문학과지성사 / 배광호, 최시원 (지은이)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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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배광호, 최시원 (지은이)
국내에서는 처음 출간되는 화법 수업서로, 30년 넘는 교직 생활 동안 토론과 화법을 연구하고 전국 각지의 교육청에서 수업에 관한 연수를 해온 저자가 화법 수업을 학생 활동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담은 책이다. 부탁, 감사, 거절 등의 개인적 화법에서부터 연설, 세미나, 면접 등의 공식적 화법까지 아우르며,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실정에 맞게 그리고 학생들이 화법의 원리를 단계적?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연습해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했다. 또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끔 각 차시마다 수업 흐름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꼼꼼히 설명한다.머리말 1부 화법 수업의 바탕 1장 화법 수업을 옹호함 2장 말하기의 특징 문명사에서의 말과 글 1. 말하기에는 현장성이 있다 2. 말하기에는 역동성이 있다 3. 말하기에는 창조성이 있다 3장 화법 수업의 조건 2부 화법 수업의 현장 1장 아이스 브레이킹 수업 1. 달 생존 게임 2. 바다/사막 생존 게임 활동지와 정답 2장 개인적 화법(공감 대화법) 수업 1. 마음 듣기 2. 거울 놀이 3. 내 가슴을 뛰게 한 말들 4. 내 마음을 아프게 한 말들 5. 관찰과 평가 6. 느낌과 생각(바람) 7. 느낌과 생각 카드놀이 8. 부탁과 강요 9. 공감 대화법 말하기 모델 10. 공감 대화법 듣기(묻기) 모델 11. 마음 아픈 말을 들었을 때의 네 가지 선택법 12. 분노 표현하기 13. 거절 표현하기 14. 내면 소통 15. 감사 표현하기 3장 공식적 화법 수업 1. 스토리텔링 연설 수업 2. 발표(세미나) 3. 면접 실습 부탁, 감사, 거절 등의 개인적 화법부터 연설, 세미나, 면접 등의 공식적 화법까지 국내 최초 교사용 화법 수업 안내서 교사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국어’와 ‘화법과 작문’ 과목에는 화법 단원이 있다. 그런데 거의 수업을 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읽으면서 한다. 말하지 않고 말하기를 배우는 현재 한국의 화법 수업은 공을 차지 않고 축구를 배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편 화법 수업을 제대로 하려는 교사들은 금세 벽에 부딪힌다. 교과서에는 단편적인 이론만 제시되어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어렵고, 학생들과 실습해볼 마땅한 프로그램도 없기 때문이다. 문학과지성사에서 펴낸 『중고교 선생님을 위한 화법 수업 34차시』는 국내에서는 처음 출간되는 화법 수업서로, 30년 넘는 교직 생활 동안 토론과 화법을 연구하고 전국 각지의 교육청에서 수업에 관한 연수를 해온 저자가 화법 수업을 학생 활동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그간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해 담은 책이다. 부탁, 감사, 거절 등의 개인적 화법에서부터 연설, 세미나, 면접 등의 공식적 화법까지 아우르며,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실정에 맞게 그리고 학생들이 화법의 원리를 단계적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연습해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했다. 또한 교사가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게끔 각 차시마다 수업 흐름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활동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꼼꼼히 설명한다. 특히, 이 책은 34차시 수업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 있지만 한두 차시의 수업을 독립적으로 진행하거나 4~8차시로 줄여서 수업하는 등,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음 듣기’나 ‘내 가슴을 뛰게 한 말들’ 등은 학생의 듣기나 말하기 습관을 돌아보게 하면서 다른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고, ‘감사 표현하기’는 긴 호흡의 프로젝트나 프로그램 활동의 맨 마지막 수업에 적당하다. 개인적 화법을 한두 차시 진행한 다음, 공식적 화법의 ‘연설’ ‘세미나 발표’ ‘면접’ 중 하나를 골라 해볼 수도 있다. 처음 화법 수업을 시작하려는 교사, 그동안의 화법 수업에 한계를 느껴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싶은 교사 등 모든 중고교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 화법 수업은 운동과 비슷합니다. 운동을 하루 이틀 하지 않는다고 바로 병이 나거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하루 이틀 했다고 바로 근육이 솟아나고 근력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체형이나 체력에서 표가 나고 건강 상태는 물론 삶의 질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화법 수업도 그렇습니다. 조금씩 그러나 확실히 삶을 바꿔갈 것입니다. _「머리말」에서 화법 수업은 왜 유령이 되었을까? 화법 수업, 안 해도 될까? “말을 바꾸려면 마음을 바꿔야 합니다” 화법 수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난감한 것 중 하나는 동기를 유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학생과 교사 모두 화법 수업의 필요성이나 당위성에 대한 생각 자체가 별로 없다. 특히 고등학교 교과 수업은 대입 수능 국어 영역 대비에 맞춰져 있고, 수능에 화법 과목이 출제되어도 읽고 푸는 문제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화법 과목인 줄도 모르고 공부하기 일쑤다. 유령 수업, 이것이 화법 수업의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학교 수업의 목표가 반드시 대학 입시 대비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학생들이 각자 삶의 주인이 되어 주위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도 학교 수업이 꼭 가져야 할 목표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수업이 화법 수업이라고 강변한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것,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받아 관계가 틀어지는 것이 대부분 말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는 이 책 『중고교 선생님을 위한 화법 수업 34차시』가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요령이나 스킬을 알려주는 ‘화술’에 그치는 것이 아닌, 말과 마음의 관계에 중점을 둔 ‘화법’을 중요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학생들이 화법 수업에서 알고 실천해야 할 화법의 원리로 ‘말이 마음에서 나온다’라는 점을 꼽는다. 말로써 마음을 보고, 마음을 바꿈으로써 말을 바꾸는 화법의 원리를 단계적으로 공부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화법 수업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 책의 활동을 바탕으로 화법 수업을 해보면 학생들은 ‘별생각 없이 늘 쓰던 말을 다른 관점으로 바꿔 말하니 기분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하면서 놀라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의 마음이 자라고 심리적 치유 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보는 일은 교사에게도 행복한 경험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화법 수업에서 알고 실천해야 할 화법의 원리는 ‘말이 마음에서 나온다’라는 점입니다. 〔……〕 말로써 마음을 보고 마음을 바꿈으로써 말을 바꾸는 화법의 원리를 단계적으로 공부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화법 수업입니다. 화법 수업에서 공부한 것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나가면 화법 수업의 목적은 저절로 이뤄집니다. _「1장 화법 수업을 옹호함」에서 화법의 원리, 말하기의 특징 등 기초 이론 정리부터 실제 수업 안내와 활동지, 학생과 선생님의 생생한 현장 후기 수록 『중고교 선생님을 위한 화법 수업 34차시』는 5년 전 저자가 화법 수업을 맡으면서 겪은 막막함과 목마름에서 시작된 책이다. 기본적 이론과 지침, 단편적인 활동으로만 구성된 교과서에 아쉬움을 느낀 저자는 한 학기 전체 학습단원의 얼개를 짠 뒤, ‘비폭력 대화’ 관련 도서와 워크북, 워크숍 교재, 활동 경험 등을 모두 끌어내 각 차시 활동과 활동지를 만들고 다듬어나갔다. 이 책은 현재까지 차곡차곡 쌓인 결과물로서, 화법의 원리와 말하기의 특징과 같은 기초 이론부터 실제 수업의 흐름 안내와 활동지는 물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참관한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아냈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화법 수업의 바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화법 수업이 입시에 밀려 외면받고 있는 안타까운 학교 현실을 살펴보는 한편, 그럼에도 화법 수업을 해야 하는 까닭과 화법 수업을 통해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원리를 알아본다(「1장 화법 수업을 옹호함」). 또한 말하기의 특징을 현장성, 역동성, 창조성으로 간추린 뒤(「2장 말하기의 특징」) 화법 수업이 잘 이뤄질 수 있는 조건을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3장 화법 수업의 조건」). 2부 ‘화법 수업의 현장’에서는 화법을 크게 ‘개인적 화법’과 ‘공식적 화법’의 두 분야로 나누어 살펴본다. 2장 ‘개인적 화법(공감 대화법) 수업’은 마셜 로젠버그 박사의 비폭력 대화를 한국의 중고등학교 실정에 맞게 바꾸어 적용한 수업이다. 언어활동의 기본인 듣기 수업으로 시작해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아보고(「1. 마음 듣기」), ‘관찰’과 ‘평가’는 어떻게 다른지(「5. 관찰과 평가」), ‘부탁’과 ‘강요’의 차이점은 무엇인지(「8. 부탁과 강요」) 등을 구분함으로써 공감 대화법의 기본 요소를 학습한다. 이를 실제 말하기에 자연스럽게 적용해보는 단계로 ‘관찰+느낌+바람+부탁’으로 말하고 듣는 ‘공감 대화법 말하기/듣기(묻기) 모델’을 배우고 연습해본다(「9. 공감 대화법 말하기 모델」 「10. 공감 대화법 듣기〔묻기〕 모델」). 3장 ‘공식적 화법 수업’에서는 실제 사용한 수업 자료를 바탕으로 연설, 세미나 발표, 면접 세 분야의 활동을 다룬다.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인 이야기로 만들어내 감동적인 연설문을 작성해보기도 하고(「1. 스토리텔링 연설 수업」), 20문 20답을 통해 자신의 자율성과 정체성을 찾아보고 이를 토대로 면접 실습을 해볼 수도 있다(「3. 면접 실습」). 말하기에는 적절한 순간 혹은 상황이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로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브이 코미디 프로그램의 웃음은 대부분은 타이밍을 잘 맞추거나 일부러 어그러뜨려서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는 말이 잔소리가 되는 것도 내용이 잘못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타이밍이 문제입니다. 학생들의 심정이나 사정을 충분히 들어보고 난 뒤에 말을 하면 좋은데 먼저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말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공식처럼 정할 수는 없지만,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관찰해 공감하고 이해해야 타이밍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듣기를 바라는 때가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1부 2장 말하기의 특징」) 학생들은 출발점이 모두 다릅니다. 태어나 보니 부유한 환경에서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로 배경지식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금수저 학생이 있는가 하면, 정반대 환경에서 기본어휘나 학습경험, 태도 등을 익히지 못한 흙수저로 태어난 학생도 있습니다. 학생 개인의 책임이 아닌 상황에 대해 학생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비합리적이며 가혹한 짓입니다. 출발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 과정도 다르고 속도도 다릅니다. 목표에 가뿐하게 우수한 성과로 도달해 놀고 있어도 높은 점수와 교사의 총애를 받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열악함과 열등함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하며 복잡한 심경으로 눈치껏 수업을 따라가느라 도달점에 훨씬 못 미치는 학생도 있습니다. 정신적 노력과 감정적 소모는 다른 친구보다 훨씬 큰데도 단지 결과가 뒤떨어진다는 이유로 낮은 점수와 무관심 내지는 무시의 대상이 됩니다. 〔……〕 학교 평가는 학생들의 개별적 학습 상태를 파악해 학생들을 어떻게 도와주고 교사는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피드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위해 학생 간 변별이 아니라 한 학생의 역량 간 변별이 필요합니다. 정성 평가입니다. 예를 들어 ‘공감 대화법’ 활동에서 똑같은 점수가 나왔더라도, A라는 학생은 ‘자신의 느낌과 생각은 잘 관찰해 말하는데 상대의 느낌을 파악하는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거나 B는 ‘<관찰-느낌-바람-부탁>의 틀을 잘 활용하는데 내용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든가 하는 식으로 평가할 수 있고 그 내용을 학생에게 피드백해주어 학생의 화법이 성장하면 평가의 기능이 온전히 수행됩니다. (「1부 3장 화법 수업의 조건」) 마음 듣기는 글자 그대로 상대의 마음을 듣는 것입니다. 여기서 마음이란 감정, 기분, 느낌을 말합니다. 말의 내용도 물론 정확하게 잘 들어야 하지만 그건 그냥 집중해서 잘 듣기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말의 내용, 정보에만 집중해서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학교 다니기 싫다. 자퇴하고 싶다”라고 할 때 “아, 네가 자퇴를 바라는구나. 내가 자퇴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봐줄게”라고 답한다면 잘 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말이 나오게 된 맥락이나 말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마 이 친구의 마음은 답답할 것입니다. 이 친구는 성적이 잘 안 나온다거나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꾸중을 들을 것이 걱정되고 화나고 혼란스러운 마음에서 이런 말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감정을 헤아려 알아듣는 것을 마음 듣기라고 합니다. (「2부 2장 1. 마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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