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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진짜가 나타났다
매일경제신문사 / 조기선.민진홍 지음 / 2017.10.17
18,000원 ⟶ 16,200원(10% off)

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조기선.민진홍 지음
최고의 실전 마케팅 전문가인 마케팅에 미친 여자 마녀 조기선과 마케팅밖에 모르는 바보 민진홍이 그동안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조금씩 풀어낸 마케팅 입문부터 실전까지 이 책 한 권에 정리했다.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세일즈맨이 가장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더 많은 상품을 팔기 위한 고객 팔로우 업의 방법까지 세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자동판매를 완성하는 템플릿을 부록으로 넣어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마케팅시장이라는 치열한 경쟁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힌트를 준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노하우를 몸에 익힌다면 당신은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다.PROLOGUE… 21 PART 1 인터넷을 사용해 지속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자동판매 시스템 1.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람’ VS ‘그렇지 않은 사람’ … 18 2. 가장 가치 있는 비즈니스의 자산은 무엇일까? … 21 3. 지금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 24 4. 평생 잠재 고객 모집에 곤란함이 없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가? … 29 5. 고객의 5가지 의문을 해소하는 방법 … 33 6. 더 많이 팔기 위한 고객 팔로우 업 … 44 7. 24시간 365일 온라인 자동판매 시스템을 계속 돌린다 … 49 바보의 훈수 #1 … 54 PART 2 자동 모객을 위한 랜딩페이지 구축하기 1. 잠재 고객을 모아주는 랜딩페이지란? … 62 2. 잠재 고객이 도저히 거부하기 어려운 매력적인 오퍼를 만드는 방법 … 65 3. 효과적인 랜딩페이지의 구성 6요소 … 84 4. 측정은 뛰어난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지름길 … 89 5. 랜딩페이지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 92 6. 모바일 랜딩페이지 대응을 우선으로 … 99 7. 랜딩페이지형 레스토랑 오픈 전단지로 1,500명 고객 확보 … 102 바보의 훈수 #2 … 111 PART 3 자동으로 판매하기 위한 세일즈 페이지 구축하기 1. 지금 바로 판매로 이어지는 세일즈 페이지 … 116 2. 세일즈 카피라이팅의 정석 - PASONA … 122 3. 세일즈 동영상으로 매출을 올리는 방법 … 137 4. 스토리텔링 동영상 시나리오 … 144 5. 스토리텔링의 정석 - 신화의 법칙 … 148 6. 스토리텔링 동영상으로 주문이 쇄도하는 답례품 전문 쇼핑몰 - 김종하 과자 공방(천년빵) … 157 7. 헤드라인을 쉽게 작성하는 363가지 패턴 … 162 8. 소제목을 쉽게 작성하는 262가지 패턴 … 187 바보의 훈수 #3 … 206 PART 4 자동판매의 핵심 ? 스텝메일 1. 스텝메일이란? … 218 2. 스텝메일 시나리오 작성 시 많은 사람이 범하는 잘못 … 222 3. 스텝메일 시나리오 작성 방법 … 225 4. 매출을 10배 상승시키는 마법의 스텝메일 템플릿 … 229 5. 스텝메일 시나리오를 생각할 때 중요한 점 … 237 6. 스텝메일 1일, 2일, 3일 차 시나리오 … 244 바보의 훈수 #4 … 256 PART 5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마인드 셋 1.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마인드 셋 … 262 2. 생각의 법칙 … 268 바보의 훈수 #5 … 275 3. 파동의 법칙 … 277 바보의 훈수 #6 … 282 4. 이면성의 법칙 … 284 바보의 훈수 #7 … 292 5. 뒤처짐의 법칙 … 294 바보의 훈수 #8 … 302 6. 밸런스의 법칙 … 303 바보의 훈수 #9 … 310 7. 인과의 법칙 … 312 바보의 훈수 #10 … 325 부록 자동판매를 완성하는 템플릿 모음 예상 고객 어프로치용 템플릿 … 328 No 1. 신제품 릴리스용 템플릿 … 328 No 2. 가격 인상 안내 메일 템플릿 … 331 상품 구매자용 템플릿 … 334 No 3. 상품 구입 후 템플릿 … 334 No 4. 상품 발송 완료 시 템플릿 … 336 No 5. 상품은 잘 도착했는지 안내용 템플릿 … 338 No 6. 업 세일용 템플릿 … 340 이벤트용 템플릿 … 342 No 7. 만우절 템플릿 … 342 No 8. 밸런타인데이 템플릿 … 345 No 9. 새해 템플릿 … 347 No 10. 생일 템플릿 … 349 No 11. 어버이날 템플릿 … 352 No 12. 연말 세일 템플릿 … 354 EPILOGUE … 356매출을 10배 끌어올리는 마케팅의 모든 것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나 이익을 얻기 위해서라고 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목적이 매출, 즉 이익을 얻는 것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물건을 팔고 싶어도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건을 파는 목적은 매출이 아니라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다. 지금은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는 시대다. 물건이나 서비스 역시 넘치도록 많다. 하지만 이처럼 선택할 게 많다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지금과 같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는 정보를 정리, 편집해서 고객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 정보를 편집해서 정리된 정보를 제안하는 능력이 중요해진다. 이때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 2가지다. 바로 ‘전달하는 능력’과 ‘관계를 만드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케팅 성공사례의 대부분은 먼저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먼저 주고, 고객이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정보 또는 상품, 서비스를 먼저 제공한 뒤 소통을 통해서 관계를 구축해 매출로 이어지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최고의 실전 마케팅 전문가인 마케팅에 미친 여자 마녀 조기선과 마케팅밖에 모르는 바보 민진홍이 그동안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조금씩 풀어낸 마케팅 입문부터 실전까지 이 책 한 권에 정리했다.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세일즈맨이 가장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 더 많은 상품을 팔기 위한 고객 팔로우 업의 방법까지 세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자동판매를 완성하는 템플릿을 부록으로 넣어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마케팅시장이라는 치열한 경쟁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힌트를 준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노하우를 몸에 익힌다면 당신은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넘치는 정보를 편집하기 위해서 자신의 비즈니스 이외의 분야에도 흥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내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심리학, 영화, 인문학, 자연과학, 종교 등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의 정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해 늘 생각한다. 영화의 대사를 카피라이팅에 적용해본다거나,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써본다거나, 자연과학 분야의 생존법칙을 비즈니스 전략에 비유해본다. 비즈니스란 본래 즐거운 일이다. 사는 것도 즐겁고 비즈니스도 즐거워야 한다. 비즈니스가 즐겁지 않다는 것은 ‘관계’가 좋지 않다는 증거다. 고객과의 관계가 즐겁고 쾌적할 때, 당신의 비즈니스도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로마 황제는 어떻게 살았는가
책과함께 / 메리 비어드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 2024.09.30
38,000원 ⟶ 34,200원(10% off)

책과함께소설,일반메리 비어드 (지은이), 이재황 (옮긴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학자’ 메리 비어드가 율리우스 카이사르부터 알렉산데르 세베루스까지 300여 년에 걸쳐 로마제국을 통치했던 통치자 30여 명을 조명한다. 비어드는 단순히 한 황제의 일대기가 아니라 한 집단으로서 황제가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괴물 네로, 미친 칼리굴라,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로마 통치자에 대한 전형적인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을 살펴본다. 황제가 어디에서 살았고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와 잠을 잤고 어떻게 여행했는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권력을 추구했는지 등의 질문을 던지며 그들의 실체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흥미로운 일화, 날카로운 통찰, 풍성한 시각 자료가 담긴 이 책은 새로운 로마 역사를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 더 없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주요 등장인물 머리말 프롤로그: 엘라가발루스와의 식사 1. 1인 통치의 기초 2. 다음 차례는? 승계의 기술 3. 실력자들의 식사 4. 궁궐 안에 있는 것? 5. 궁궐 사람들: 궁정의 황제 6. 일하는 황제 7. 여가 시간에는? 8. 해외로 나간 황제 9. 얼굴과 얼굴 10. ‘나는 신이 되어가는 것 같아’ 에필로그: 한 시대의 종말 이름에 담긴 것 더 읽을거리 그리고 방문할 곳 연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판 출처 찾아보기 ‘대제국의 통치자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황제의 사생활부터 공적 생활까지 메리 비어드가 새로운 방식으로 조명한 로마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전학자’로 불리는 메리 비어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로마는 왜 위대해졌는가(SPQR)》에서 서기전 8세기부터 서기 3세기까지 1000년에 걸친 로마의 역사를 다뤘던 비어드가 이번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에서 시작해 알렉산데르 세베루스까지 300여 년에 걸쳐 로마제국을 통치했던 통치자 30여 명을 조명한다. 비어드는 단순히 한 황제의 일대기가 아니라 한 집단으로서 황제가 실제로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로마 황제는 어떻게 살았는가》에서 비어드는 괴물 네로, 미친 칼리굴라,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로마 통치자에 대한 전형적인 통념을 뒤집고 새로운 방식으로 그들을 살펴본다. 황제가 어디에서 살았고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와 잠을 잤고 어떻게 여행했는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권력을 추구했는지 등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의 실체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황제를 둘러싼 소문, 음담패설, 한담, 풍자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들 “나는 왜 어떤 황제는 가학적인 괴물로 역사에서 폄훼되고, 어떤 황제는 최선을 다한 훌륭한 인물로 평가되는지에 관심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 너머로 로마의 전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더 큰 그림을 보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 황제 엘라가발루스의 기이한 연회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황제를 둘러싼 소문, 한담, 음담패설과 같은 자극적인 이야기에 기대어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탐색한다. 엘라가발루스는 뚱뚱한 남자들을 초대해 그들이 한 소파에 앉을 수 없는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뜨리는가 하면, 가난한 손님들에게 밀랍으로 된 가짜 음식을 내주는 악취미가 있었다. 로마가 불에 탔을 때 수금을 연주했다는 네로, 파리를 펜으로 찍어 누르며 권태를 달랬다는 도미티아누스, 콜로세움의 관중에게 화살을 난사했다는 콤모두스 등과 관련된 악명 높은 이야기는 모두 사실일까? 답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런 이야기들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전제정에 대한 신민들의 공포와 황제에 대한 인식이다. 황제의 기행과 잔혹함에 대한 과장된 이야기는 제한 없는 권력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준다. 식당과 하인마저 온통 검은색으로 칠하고 죽음에 관한 이야기만 나누었다는 도미티아누스의 ‘검은색 식사’가 끝난 후 손님들은 이제 죽음만이 자신들을 기다릴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꼈고, 카이사르가 책력을 바꾸었을 때 키케로는 그가 하늘의 별까지 자신에게 복종시키려 한다는 냉소적인 농담을 던졌다. 화가 난 하드리아누스가 펜으로 노예의 눈을 찔렀다거나, 칼리굴라가 자신이 고개만 까딱하면 원로원 의원들의 목을 칠 수 있다는 농담을 던졌다는 등의 이야기는 그 출처가 어디이든 간에 로마인들이 황제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황제의 잔인함과 사치, 방종에 관한 이야기들에 도사린 것은 황제의 통치에 대한 분명한 불안이다. 그것은 황제의 권력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고, 황제는 언제 어떻게 돌변해 잔인한 모습을 보여줄지 모른다는 인식이었다. “이것은 지배자와 피지배자에 관한 이야기다” 황제의 일상에서 포착된 평범한 사람들 “나는 평생 동안 이 어렴풋하고 멀리 있지만 이상하게도 친숙한 통치자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에서 이런 황제들의 세계에 대한 탐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 황제들은 최대 판도일 때 스코틀랜드에서 사하라까지, 포르투갈에서 이라크까지 뻗어 있는 영토를 다스렸다. 황제는 광대한 제국을 다스리며 법을 만들고, 전쟁을 하고, 세금을 부과하고, 분쟁을 중재하고, 건설과 오락을 후원했다. 비어드는 황제를 집에서, 여행지에서, 경기장에서, 심지어 장례식장에서 추적하며 자극적인 이야기에 가려진 황제의 일상적 현실을 포착한다. 그 현실은 정치의 날카로움, 군사적 안전에 대한 요구, 제국을 통치하는 판에 박히고 단조로운 나날로 채워져 있었다. 어떤 황제이건 제국 전역의 일반 신민이나 시 의회로부터 온 요구와 청원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했고, 수많은 문서 업무를 처리해야 했다. 황제가 이러한 문제들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개입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 신민들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평소에는 주목하지 않았던 로마 사회의 평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창문에서 떨어진 요강으로 인해 살인 혐의를 받게 된 귀족부터 적의 공격으로 암소를 잃게 된 여인까지 로마의 수많은 인민들은 청원을 위해 황제를 찾았다. 이들에게 황제는 끔찍한 전제군주가 아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조정자였다. 또한 우리는 이 책에서 제국의 운영을 가능하게 만든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황제의 궁궐에는 황제의 가족을 비롯해 노예와 해방노예, 아첨꾼, 참모가 있었다. 비어드는 궁궐 유적에서 발견된 낙서, 노예들의 비문, 돌에 새겨진 황제의 편지를 통해 궁궐의 노동을 책임졌지만 ‘계단 아래’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존재들을 추적한다. 그럼으로써 황제를 한 인간으로서 온전히 파악하고자 했다. 이처럼 로마 황제의 일상과 로마제국의 보통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로마 사회의 전체적인 윤곽과 함께 새로운 로마 역사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풍성한 시각 자료와 함께 들여다보는 로마 황제의 일생 로마 황제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 책에는 사진과 그림, 도표, 지도 등 다채로운 시각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자료들은 고대 로마 사회의 풍경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책의 이야기에서도 적극적인 참고 자료로써 기능한다. 흥미로운 일화,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로마 황제의 일상을 만나보자. 승계 : 근대 유럽 군주들을 ‘장자 상속제’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 반면, 고대 로마의 승계에는 그런 고정된 원칙이 없었다. 무엇보다 ‘입양’ 제도가 제위 승계의 중심에 있었다. 식사 : 식사 자리는 황제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황제 통치의 긴장과 관대함이 드러나는 곳이 바로 식탁이었다. 주거지 : 황제는 어디에서 살았고 무엇을 ‘집’으로 불렀을까? ‘궁궐’이라는 개념은 언제부터 생겨났을까? 로마제국은 그의 궁궐이었고, 그의 궁궐은 곧 제국이었다. 궁궐 사람들 : 궁궐에는 황제와 그 가족은 물론 미용사와 청소부, 이득을 노리는 아첨꾼, 노예와 해방노예, 참모가 살고 있었다. 이들을 들여다보면 한 인간으로서 황제를 온전히 파악할 수 있을까? 업무 : 서신 보내는 사람, 정책 결정자, 행정가로서의 황제는 어떤 모습일까? 황제는 일상 행정 업무를 얼마나 직접 처리했을까? 어떤 종류의 문제가 그에게 전달됐을까? 여가 시간 : 고대 로마 사회의 관심은 검투사 경기, 전차 경주, 극장 공연 등의 대중오락에 크게 집중되었다. 황제는 여기에서 열렬한 애호가, 너그러운 주최자, 공연 참여자 역할을 오가며,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여행 : 황제들을 이탈리아 바깥으로 끌어들인 것은 무엇이었을까? 황제들은 군사적 영광과 전쟁의 이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제국을 탐험하고 찬탄하기 위해 여행에 나섰다. 황제의 얼굴 : 로마 시민 대다수는 황제를 직접 보지 못했다. 오로지 로마제국에 흘러넘쳤던 조각상과 초상화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다. 로마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황제의 초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 죽음 : 황제는 온갖 종류의 죽음을 맞았다. 자연사는 드물었고, 암살이 대부분이었다. 정권 교체를 원한다면 죽여야 했다. 황제의 장례식은 죽음의 상황에 따라, 그리고 남은 사람의 이익에 따라 그 형태가 달라졌다. 프롤로그나는 다른 각도에서 로마 황제들(자비롭고 나이 든 정치인이든 어린 폭군이든, 철학자를 지망 하는 사람이든 검투사가 되려는 사람이든, 유명하든 잊혔든)을 조명하려 하고, 왜 그들 가운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엘라가발루스처럼 결국 자객의 칼날이나 독이 든 버섯에 의해 목숨을 잃어야 했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를 직면하려고 한다. 이런 종류의 탐험에서 고대의 과장, 허구, 거짓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통치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들을 판단하고, 전제군주 권력의 성격을 논의하고, ‘그들’과 ‘우리’ 사이의 거리를 표시하는 데 사용한 도구함에는 언제나 공상, 한담, 중상, 떠도는 이야기가 들어 있었다. 1. 1인 통치의 기초마찬가지로 중요했던 것이 로마의 영토가 늘어나면서 공화국 정부의 권력 공유 구조에 가해진 압박이었다. 전통적으로 함께 선출된 관리는 도시의 내부 업무와 외부 문제를 동시에 담당했다. 전방의 전쟁에서 레기오(군단)를 지휘하거나, ‘평화 유지’를 하거나, 분쟁을 해결했다. 로마는 적어도 처음에는 자신들이 정복한 땅에 실제로 간여해서 직접 통치를 하려 하지 않았다. (…)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역할은 공유되었고 일시적이며 해마다 바뀌는 관리라는 틀 안에 수용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졌다. 1년 임기의 관리가 로마에서 나라의 끄트머리에 있는 문제 지역으로 가는 데만도 몇 달이 걸렸을 것이다. 로마인들도 이를 알았고, 이에 대응해 여러 가지를 조정했다. (…) 예컨대 지중해의 ‘해적’(고대인들에게는 ‘테러리스트’ 정도의 느낌이 들게 하는 명칭)을 소탕하고자 하면 한 지휘관에게 권한과 자원을 주고 장기간 맡을 수 있게 해야 했는데, 이는 일시적이고 권력을 공유하는 전통적인 로마의 관직 임명 원칙에 위배되는 방식이었다. 다시 말해서 큰 땅덩이는 점차 이 나라를 떠받치고 있던 정부 구조를 파괴해 1인 통치로 가는 길을 열어놓았다. 제국이 황제를 만들어낸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었다.
고친 집, 새로 지은 집
나무수 / 성정아 글 / 20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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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집,살림성정아 글
도시 보통 사람들을 위한 13평 단독주택에서 50평대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 보통사람들이 실제 살면서 만족할 수 있는 집의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 저자가 8년간 라이프 스타일 에디터 겸 기자로서 발로 뛰어다니며 뽑은 열두 집 -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삼각형 주택, 한국공간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금산 주택, 젊은건축가상을 탄 Y하우스 등 - 을 돌아보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집을 상상하도록 돕고 있다. 집 주인과 건축가의 세세한 실제 에피소드와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정보와 팁은 단독주택을 선택하고 수리하고 짓는 데 크고 작은 모든 문제 해결 방법을 짚어주고 있다.프롤로그 Check it! 나는 과연 단독주택에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신혼집으로 다시 태어난 옛집 좁은 집의 촘촘한 쓰임새 건축가 이상래 씨의 좁은 구옥 넓게 쓰는 법 [14평 목조 한옥 레노베이션] 02 친구와 함께 지은 쌍둥이 집 따로 또 같이 ‘동산이몽’의 실현 집주인 안성진 씨의 친구와 함께 집 짓고 살기 [13.98평 면적에 지은 78.91평 지하 2층,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03 프로방스풍 목조주택 여자의 로망을 온전히 담은 집 집주인 유정미 씨의 100% 만족스러운 집을 짓는 비법 [38.9평 면적에 지은 63.2평 2층 목조 주택 건축] 04 자연과 하나 되는 단순한 집 작은 집에 담긴 풍요로운 삶 건축가 임형남·노은주 씨의 소박한 집 짓기를 위한 조언 [22.9평 단층 목조 주택 건축] 05 상상력으로 지은 삼각형주택 모난 자투리땅에 큰 집 짓는 법 건축가 이성관 씨의 10년이 지나도 좋은 주택 짓기 [25.5평 면적에 지은 106.1평 지하 1층,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06 카페를 닮은 숲 속의 집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긴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최성미 씨의 카페처럼 감각적인 스타일링 [26평 면적에 지은 52평 지상 2층 목조 주택 건축] 07 보석 같은 열세 평 구옥 연남동 골목길에서 발견한 집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쾌민 씨의 낡은 구옥 예쁜 내 집 만들기 [13평 복층 조적조 주택 레노베이션] 08 아이가 좋아하는 롤리팝 하우스 상상력이 만든 유쾌한 공간 분할 집주인 이지선 씨의 똑소리 나는 건축주 되기 [18.44평 면적에 지은 31.15평 지상 2층 목조 주택 건축] 09 기와 지붕 아래 모던한 집 스물한 평 서촌 한옥 개조기 건축가 서승모 씨의 한옥 개조 성공하는 노하우 [21평 한옥 레노베이션] 10 이국적인 남해 스틸 하우스 바다를 마주 보고 사는 방법 집주인 김대용 씨의 실패 없는 집 짓기 [21.78평 면적에 지은 33.9평 복층 스틸 하우스 건축] 11 경험으로 지은 두 번째 집 주택에서 누리는 백 가지 즐거움 건축가 이형진 씨의 건축가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37.8평 면적에 지은 90.6평 지하 1층,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12 사용자 중심의 다세대 주택 집과 일터를 결합한 로프트 스튜디오 건축가 장영철·전숙희 씨의 경제적인 집 짓기의 정석 [53.2평 면적에 지은 237.5평 지하 1층, 지상 4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Check it! 오래된 주택 레노베이션 하기 Check it! 실패 없는 단독주택 짓기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나의 집\'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다! 도시 보통 사람들을 위한 13평 단독주택에서 50평대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 최근 은퇴한 베이비 부머들 사이에서 거주 문제를 해결하고 임대수익을 얻기 위한 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젊은 층에서도 도시의 주택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아파트의 매력은 떨어졌지만 오히려 단독주택은 건축 규제가 풀려 투자 가치가 높아졌고,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싸게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욕구에 따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거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는 《고친 집, 새로 지은 집》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 보통사람들이 실제 살면서 만족할 수 있는 집의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더 갤러리아],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의 여러 매체에서 8년간 라이프 스타일 에디터 겸 기자로서 발로 뛰어다니며 뽑은 열두 집 -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삼각형 주택, 한국공간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금산 주택, 젊은건축가상을 탄 Y하우스 등 - 을 돌아보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집을 상상하도록 돕는다. 그 집 주인과 건축가의 세세한 실제 에피소드와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깨알 같은 정보와 팁은 단독주택을 선택하고 수리하고 짓는 데 크고 작은 모든 문제 해결 방법을 짚어준다. 몸소 체험한 선배들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단독주택 A to Z 누구나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한번쯤 꿈꾸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긴 쉽지 않다. 《고친 집, 새로 지은 집》에는 살고 있던 아파트를 떠나 용기 있게 단독주택을 선택한 사람들의 땀과 노력, 시행착오가 담겨 있다. 단독주택에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에서부터 시작해 내가 살 동네와 집터를 고르고, 책과 인터넷을 통해 내게 맞는 유형의 집을 조사하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예산을 짜고, 믿을 만한 건축가를 만나 공사가 진행되기까지 ‘집 한 번 지을 때마다 10년은 늙는다’는 까다로운 집 짓기를 몸소 체험한 선배들이다. 녹록지만은 않은 레노베이션과 집 짓기 과정에서 생긴 공감 가는 고민들과 해결 방안을 그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낱낱이 파헤쳤다.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에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과 집의 정확한 평수, 집을 수리하고 짓는 데 들어간 비용까지 밝히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집주인 마음대로’의 공식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와 집 구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추럴한 프로방스,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도 있고, 마당이나 중정, 옥상, 텃밭이 있는 집, 과감하게 방을 없앤 집, 거실을 다이닝 룸이나 서재로 용도 변경한 집, 다세대를 표방하며 단독주택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하는 집. 이처럼 풍부한 사례들은 나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예시를 제공한다. 건축가가 콕콕 집어 주는 뼈 있는 조언과 노하우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집주인을 통해 보통 사람들의 체험기를 들었다면 전문가의 의견도 필요하다. 열두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지은 건축가를 만나 그들이 실제로 집을 시공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들어보았다. 집주인과 건축가의 커뮤니케이션, 한정된 예산 안에서 내가 원하는 집 짓는 방법, 시공 시 주의점 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듣는 사려 깊은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건축가 중에는 대한민국건축대상, 한국공간디자인대상, 젊은 건축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등 굵직한 수상 이력이 있는 건축가들과 고유의 스타일로 인정받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들이 지은 목조 주택, 콘크리트 주택, 스틸 하우스, 한옥 및 벽돌집 레노베이션 등 다양한 유형의 집들을 접할 수 있다. 그들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모난 땅에 삼각형 집을 짓기도 했고, 달팽이 혹은 변신 로봇 같기도 한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기도 했다. 작은 땅에 지하부터 지상까지 집의 면적을 끌어 올려 빙글빙글 계단으로 연결하기도 했고, 한옥을 모던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맨땅에 건축가의 상상력과 집주인의 생활 방식이 더해져 만들어진 열두 집. 건축가가 설계 시 직접 작업한 도면과 일러스트까지 곁들여져 우리가 꿈꾸던 집 짓기에 한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의 삼박자 정보가 한눈에 집주인과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중간 중간 숨어 있는 팁도 놓치지 말 것. 직접 가보지 않아도 마치 그 집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세한 사진과 핵심 포인트만 봐도 눈이 즐겁다. 이 집이 집터를 고를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하다면 ‘입지 포인트’를 살펴보자. 낡은 구옥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나 집터를 고를 때 주의할 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집의 건축적인 요소를 알고 싶다면 ‘건축 포인트’에 눈을 돌리자.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건축법과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축 법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집주인의 감각과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면 ‘인테리어 포인트’에 주목하자. 큰 돈 들이지 않고 잡지처럼 스타일리시한 집 만드는 법, 인테리어와 실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목적 소품 활용법까지 실생활이 녹아 있는 깨알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대 오타쿠가 마법세계에 환생해서 현대병기로 군대 하렘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2
대원씨아이(단행본) / 메이쿄우 시스이 (지은이), 유경주, 스즈리 (옮긴이) /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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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메이쿄우 시스이 (지은이), 유경주, 스즈리 (옮긴이)
전지적 사물시점
연인(연인M&B) / 이석민 (지은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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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연인M&B)소설,일반이석민 (지은이)
'이석민 시인의 사물로 깨닫기'라는 부제에서처럼 우리 삶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기능과 그 존재의 의미들을 통해 세상사 이치의 깨달음을 묶은 그림시집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보이는 여러 가지 사물들이 깨달음을 줍니다. 그들이 제게 말을 합니다. 전지적 사물시점으로요."라고 말하며 사물들과 대화하듯 풀어간다.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 티내지 않고 활력이 될 수 있는 늘 힘이 되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는 사물시점에서의 깨달음과 큰 울림으로 모난 세상에 던져 주는 일침 같은 깨우침을 주고 있으며, 어떤 사물이든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이듯 우리 또한 그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생각하게 하는 82편의 마음과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시인의 말 4 집게 13 유에스비(USB) 15 스테이플러(STAPLER) 17 건전지 19 귀이개 21 가위 23 열쇠 25 칫솔 27 나사못 29 젓가락 31 가스라이터 33 면도기 35 빗 37 족집게 39 이어폰 41 호루라기 43 손톱깎이 45 바늘과 실 47 면봉 49 단추 51 공 53 헤어드라이어 55 시계 57 돋보기 59 클립 61 수정테이프 63 종이컵 65 밥그릇 67 안경 69 묵주 71 갑티슈 73 허리띠 75 옷걸이 77 손거울 79 때수건 81 등긁이 83 다리미 85 셀카봉 87 전기 파리채 89 셀로판테이프 91 커터 칼 93 마우스 95 핸드폰 충전기 97 막대사탕 99 송곳 101 구둣주걱 103 고무 밴드 105 제침기 107 약 109 분무기 111 꽃삽 113 압정 115 커피 믹스 117 비누 119 크래커 121 커피포트 123 빨래집게 125 셔틀콕 127 초 129 붓 131 지우개 133 전자계산기 135 보조 배터리 137 휴대용 선풍기 139 돌멩이 141 우산 143 꽃병 145 컴퍼스 147 다육이 149 쓰레기통 151 의자 153 샤프펜슬 155 핸드백 157 장도리 159 캔맥주 161 가래나무 열매 163 병따개 165 술잔 167 과도 169 초콜릿 171 지갑 173 매니큐어 175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모난 세상에 던져 주는 깨우침! -이석민 시인의 사물에서 깨닫기, 『전지적 사물시점』 그림시집 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들이 깨달음을 주며 말을 합니다. 전지적 사물시점으로! 이 책 『전지적 사물시점』은 ‘이석민 시인의 사물로 깨닫기’라는 부제에서처럼 우리 삶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기능과 그 존재의 의미들을 통해 세상사 이치의 깨달음을 묶은 그림시집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보이는 여러 가지 사물들이 깨달음을 줍니다. 그들이 제게 말을 합니다. 전지적 사물시점으로요.”라고 말하는 이 시인은 사물들과 대화하듯 풀어가고 있는데,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 티내지 않고 활력이 될 수 있는 늘 힘이 되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는 사물시점에서의 깨달음과 큰 울림으로 모난 세상에 던져 주는 일침 같은 깨우침을 주고 있으며, 어떤 사물이든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이듯 우리 또한 그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생각하게 하는 82편의 마음과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신간입니다.공은세게 던지면 던질수록세게 튕겨져 나온다.모질게 대하면 대할수록거세게 대든다.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모난 세상에 던져 주는 깨우침이다.-본문 「공」 중에서
공유의 비극을 넘어
랜덤하우스코리아 / 엘리너 오스트롬 지음, 윤홍근 옮김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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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엘리너 오스트롬 지음, 윤홍근 옮김
세계 각지의 생태자원에 대한 역사적·실증적 연구와 최신 게임이론을 응용하여 경제학의 최대 난제 ‘공유의 비극’의 대안을 제시, 2009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연구업적이 담긴 책. 상세한 조업 규칙을 만들어 어장을 관리하는 터키의 어촌, 방목장을 함께 쓰는 스위스의 목장지대, 농사용 관개시설을 공유하는 스페인과 필리핀의 마을 등 수백 년에서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유자원을 잘 관리해 온 공동체들이 발전시켜온 정교한 제도적 장치들을 발굴하고 분석하였다. 노벨경제학상 선정위원회는 오스트롬의 여러 업적들 가운데서도 특히 이 책을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꼽았다. 위원회는 그가 이 책을 통해서 “공유자원은 제대로 관리될 수 없으며 완전히 사유화되거나 아니면 정부에 의해서 규제되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하였고 수많은 사례들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자치적으로 관리하는 세계 도처의 공유자원 관리체계에서 나타나는 정교한 제도적 장치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제도들은 매우 다양한 성격을 띠는데 대부분의 경우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고, 또한 준시장적인 요소도 제도적인 해결책 안에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론의 틀에서 벗어나 현실에서 출발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오스트롬은 오늘날 이 세계가 필요로 하는 실천적 지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한국어판 서문 서문 제1장 공유의 딜레마와 공유재의 비극 공유의 문제를 다루는 영향력 있는 세 모델 세 모델이 조장한 비관적 현실 인식 현재의 정책적 처방들 하나의 도전 : 공유의 딜레마 극복을 위한 새로운 인간 조직론 개발 제2장 공유의 딜레마를 넘어:자발적 집합 행동 및 자치에 관한 제도론적 연구 접근 공유 자원 상황의 분석을 위한 기본 개념들 상호의존성 하의 합리적 인간 : 독자 행동으로부터 집합 행동 조직화로 세 가지 퍼즐:제도의 공급, 신뢰할 만한 이행 약속과 감시 활동 딜레마의 성공적 극복 사례 분석을 위한 연구의 틀 실제 상황에서 작동되는 제도에 관한 연구 제3장 지속 가능한 자발적·자치적 공유 자원 체계에 대한 분석 지속 가능한 자치 제도의 사례 Ⅰ : 스위스와 일본의 고산 지대 목초지 및 산림의 부락 공동 소유 지속 가능한 자치 제도의 사례 Ⅱ : 스페인의 우에르타 관개 제도 지속 가능한 자치 제도의 사례 Ⅲ : 필리핀의 잔제라 관개 공동체 지속 가능한 자치적 공유 자원 제도의 유사성 제4장 제도 변화에 대한 분석 : 협상을 통한 규칙 체계의 변화 지하수 퍼 올리기 경쟁의 딜레마 소송 게임 : 지하수 개발 경쟁의 딜레마 극복을 위한 협상 공공사업 단위 신설을 위한 기업가적 활동의 게임 다중심적 공공사업 단위간의 게임 : 공·사 파트너십과 자치 제도 제2의 딜레마 극복을 위한 제도의 도입 제5장 제도 실패 및 제도적 취약성에 대한 분석 공유 자원 제도 실패 사례 Ⅰ : 터키의 두 연안 어장 공유 자원 제도 실패 사례 Ⅱ : 캘리포니아의 지하수 분지들 공유 경제학의 최대 난제 ‘공유의 비극’을 극복할 대안을 제시, 2009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바로 그 연구업적! 2009 노벨경제학상은 제도경제학의 대가 엘리너 오스트롬과 올리버 윌리엄슨에게 수여되어 글로벌 경제위기를 야기한 시장만능주의에 대한 반동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특히 오스트롬은 경제학의 정설로 자리 잡은 ‘공유의 비극’ 이론의 오류를 밝히고 시장과 정부라는 이분법적 해법에서 벗어나 공동체 자치관리라는 제3의 모델을 제시하여 각광을 받은 인물로, 환경파괴와 자원고갈의 위기에 처한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68년 개릿 하딘은 「공유지의 비극」이라는 논문에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목동들은 목초지에 최대한 많은 가축을 풀어놓게 되고, 그 결과 목초지는 황폐화되어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된다는 이론을 전개하여 경제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죄수의 딜레마 게임’ 모델에 기초한 ‘공유재의 비극’ 논리는 사익을 추구하는 합리적 개인들에 의해 공유자원이 고갈되어 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를 해결하려면 외부에서 개입하여 공유자원을 사유화하거나 정부 권력이 공유자원의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본다. 오스트롬은 1990년 출간한 이 책 『공유의 비극을 넘어 GOVERNING THE COMMONS』에서 오랫동안 부락에서 잘 관리되던 산림이 ‘공유의 비극’ 논리에 따라 국유화된 후 충분한 감시 인력을 고용하지도 못할뿐더러, 감시 인력 자체가 상습적으로 뇌물을 받아 오히려 산림이 파괴되는 경향이 타이, 네팔, 니제르, 인도 등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했음을 지적한다. 또한, 어장이나 산림, 지하수 등은 사유화하기도 거의 불가능하고, 단순히 소유권을 나눈다고 해서 환경파괴나 자원고갈을 막을 수도 없다는 것을 밝혔다. 그는 이 책에서 상세한 조업 규칙을 만들어 어장을 관리하는 터키의 어촌, 방목장을 함께 쓰는 스위스의 목장지대, 농사용 관개시설을 공유하는 스페인과 필리핀의 마을 등 수백 년에서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공유자원을 잘 관리해 온 공동체들이 발전시켜온 정교한 제도적 장치들을 발굴하고 분석하였다. 노벨경제학상 선정위원회는 오스트롬의 여러 업적들 가운데서도 특히 이 책을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꼽았다. 위원회는 그가 이 책을 통해서 “공유자원은 제대로 관리될 수 없으며 완전히 사유화되거나 아니면 정부에 의해서 규제되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하였고 수많은 사례들에 대한 경험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자치적으로 관리하는 세계 도처의 공유자원 관리체계에서 나타나는 정교한 제도적 장치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이론적으로 분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세계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의 악몽 속에서 만성적인 물자 부족에 시달리며 유년기를 보낸 오스트롬 교수는 파국을 막기 위해 인간의 협동을 어떻게 자발적으로 이끌어낼 것인가라는 주제에 평생을 헌신했다. 그는 140만 달러의 노벨상 상금 중 일부를 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제자이며 이 책의 공역자인 서울대학교 안도경 교수에 따르면 오스트롬 부부(엘리너 오스트롬은 자신의 지도교수와 결혼했다)는 월급의 절반은 물론 사망 후 전 재산을 학교와 연구소에 기부하기로 약속할 정도로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한다. 안 교수를 비롯, 생활고에 시달리는 수많은 학생들이 그들 부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 한국인 동료 및 제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한국인들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을 발견했다는 오스트롬은 유달리 긴 해안선을 가진 한국의 특성에 맞게 한국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해양자원을 지목하고 어장이나 수자원 관리를 강조하기도 했다. 지구 온난화라는 전 지구적 위기에 직면한 오늘날, 자원과 인간의 상호작용이 포함된 사회-생태학적 체계에 대한 오스트롬 교수의 연구는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나날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시장과 정부의 이분법을 넘어선 피플파워! 실증적 연구와 최신 게임이론을 응용, 환경파괴와 자원고갈을 극복
평양, 제가 한번 가보겠습니다
넥서스BOOKS / 정재연 (지은이) / 2019.07.15
13,000

넥서스BOOKS소설,일반정재연 (지은이)
지금 가장 생생한 평양 여행기. 정치인도, 연예인도, 기자도 아니다. 한국 태생의 평범한 일반인이 오로지 호기심 하나만으로 여행을 결정하고 북한으로 떠났다. 호주 국적으로 겨우 발급받은 북한 관광증(비자)의 국적란에는 놀랍게도 '조선인'이라고 쓰여 있었다. 고려항공 비행기에서는 '미스터리 버거'라고 불리는 기내식을 맛보았고 평양 공항에서 SIM 카드를 살 수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평양 시민들과 함께 지하철도 타고, 북한 영화를 관람하고, 대동강맥주와 닭튀김으로 '치맥'도 해 보았다. 평양 근교인 개성, 평성에도 갈 수 있었다. 저자는 5년 전, 한국에서 DMZ와 JSA를 방문한 적 있다. 걸어가면 채 2분도 안 걸릴 북한 땅에 서 있는 무표정한 얼굴의 북한 군인을 보았고, 그가 불과 몇십 년 전에는 같은 나라 국민이었다는 걸 믿을 수 없었다. 저자는 그저 두 눈으로 북한을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북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했다. 이 여행기는, 한국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 시민이 북한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이야기다.| 프롤로그 | 왜 하필 북한에 가고 싶었을까 1장 저, 평양으로 떠나요 평양에 가신다고요? 여기가 여행사야, 가정집이야? 북한에서도 SIM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북한은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찍지 않아요 북한에서 한국말 써도 되나요? 최악의 항공사에 이름을 올린 고려항공 고려항공 기내식 ‘미스터리 버거’를 맛보다 2장 북한의 그 ‘평양’ 맞습니다 조선족이십네까? 그냥 동무라고 불러 주세요 미스 정, 혹시 재벌입네까? 여기 북한 맞아요? 우리 형제 아닙네까? 북한 김치부터 먹어 봐야죠 신젖이 신젖이지, 한번 드셔 보시라요 3장 통일을 부르는, 개성으로 굿모닝, 평양! 남한은 자유민주주의잖아요 우리는 하나 남과 북이 만났다. 오늘만 잠시 통일 왕이 먹던 음식 북한 주민들의 ‘핫플’이 있다면? 북한 주민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 메이드 인 노스코리아, 대동강맥주 우리도 영화 볼 때 팝콘 먹습네다 예상 밖의 서비스 4장 북한 시민처럼 평양을 누비다 제가 지금 무엇을 본 거죠? 미스 정, 헌화 좀 해 줄 수 있갔시오? 평양의 강남, 려명거리에 가다 북한에도 지하철이 있다고? 평양 시민들과 지하철 탑승! 북한의 국민 간식, 인조고기밥 6·25 전쟁이 북침이라뇨? 또 다른 핫플레이스 거, 정전될 수도 있죠 5장 잘나가는 도시, 평성과 평양 스피커 방송, 모닝콜이 따로 없네 영재 학교에 방문하다 상상 초월! 재능 넘치는 아이들 북한도 치맥 중 서울에 한강이 있다면 평양에는 대동강이 있다 주체 타워에서 커피 한 잔 어때요? 동포 할인해 주세요 쇼핑 천국! 현지인처럼 쇼핑하기 남조선 사람들은 다 잘살지 않습네까? 북한 동포들이 내게 꽃다발을 건넸다 6장 다시 오기까지 안녕 보고 있어도 그립다 가방 안에 술 들었소? 통일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베이징 밤하늘을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 | 에필로그 | 평양 여행을 마치며한국말 안 하고, 눈으로만 보고, 주는 밥만 먹고 오려고 했던 리얼 2019 북조선 여행기 북한 비자 국적란에 적힌 ‘조선인’은 나? 고려항공의 ‘미스터리 버거’는 어떤 맛? 평양 영화관에는 팝콘이 있다, 없다? 대동강맥주와 닭튀김으로 ‘치맥’ 도전! 나 혼자 경험하기엔 아까운 평양 여행 여러분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지금 가장 생생한 평양 여행기 정치인도, 연예인도, 기자도 아니다. 한국 태생의 평범한 일반인이 오로지 호기심 하나만으로 여행을 결정하고 북한으로 떠났다. 호주 국적으로 겨우 발급받은 북한 관광증(비자)의 국적란에는 놀랍게도 ‘조선인’이라고 쓰여 있었다. 고려항공 비행기에서는‘미스터리 버거’라고 불리는 기내식을 맛보았고 평양 공항에서 SIM 카드를 살 수 있다는 사실에도 놀랐다. 평양 시민들과 함께 지하철도 타고, 북한 영화를 관람하고, 대동강맥주와 닭튀김으로 ‘치맥’도 해 보았다. 평양 근교인 개성, 평성에도 갈 수 있었다. 저자는 5년 전, 한국에서 DMZ와 JSA를 방문한 적 있다. 걸어가면 채 2분도 안 걸릴 북한 땅에 서 있는 무표정한 얼굴의 북한 군인을 보았고, 그가 불과 몇십 년 전에는 같은 나라 국민이었다는 걸 믿을 수 없었다. 저자는 그저 두 눈으로 북한을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북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 궁금했다. 이 여행기는, 한국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자란 시민이 북한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이야기다. 두렵기만 할 줄 알았던 북한 여행에서 친근함을 느끼다 북한 패키지여행의 반전 매력 북한 여행은 다른 나라 패키지여행보다 더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밥 먹고 잠깐 산책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개인에게 자유 시간이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눈앞에 가게가 보인다고 마음대로 들어갈 수도, 맛집을 찾아다니며 여유 있게 식도락을 즐길 수도 없다. 모든 스케줄은 빡빡하게 짜인 대로 간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즐거운 여행은 가능했다. 저자는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북한의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느꼈다. 이제는 ‘평양’하면 친근하게 인사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른다고 말한다. 남북이 갈라진 지 벌써 70년이나 되었다. 통일에 관련된 노래를 배우고, 한민족이라고 말하면서도 서로를 모른 채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저자의 눈을 통해 평양이라는 도시의 모습과 그곳에 살고 있는 북한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면,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나 잘 다녀올게.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겨서 못 돌아오더라도 걱정은 하지 마. 내가 선택해서 가는 거니까 후회 안 할 거 같아. 베이징에 가서 연락할게.” 딸이 북한에 여행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겁이 나는데, 내가 이렇게 말하니 기가 찼는지 엄마는 이렇게 대꾸했다.“재수 없는 소리 하고 앉았어. 가서 한국말 하지 말고 영어로만 말해. 튀는 행동 하지 말고 질문도 하지 말고 그냥 주는 밥 먹고 조용히 있다 와. 한국말 절대 쓰지 말아. 알았지? 베이징 도착하자마자 전화해.”-「평양에 가신다고요?」 중에서 북한 입국 도장은 여권이 아닌 관광증 안쪽의 서명란에 찍히며, 이 증서는 여행이 끝날 때 출국 세관에서 가져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관광증은 북한 밖으로 절대 가지고 나갈 수 없다는 뜻이다. 다들 이 작은 파란 종이가 신기한지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는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증서를 펼쳐 보았는데 놀랍게도 민족별(국적란)에 ‘조선인’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다.‘이게 뭐야, 조선인? 조선인이 어느 나라 사람이지? 나를 혹시 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북한은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찍지 않아요」중에서 고려항공의 ‘미스터리 버거’는 꽤 유명하다. 고려항공이 최하위 점수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기내식 때문이라는 놀라운 사실! 맛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패티가 무슨 고기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어서 그렇게 불린다고 한다. 승무원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없다나. -「고려항공 기내식 ‘미스터리 버거’를 맛보다」 중에서
절세달인의 절세노트
하늘책 / 김용열, 정경욱, 박규현 (지은이) / 2019.07.01
20,000

하늘책소설,일반김용열, 정경욱, 박규현 (지은이)
엄선한 30가지의 실전사례를 통해 보다 실제적이고도 명쾌한 절세 노하우,일명 절세달인이라 불리는 베테랑 세무사들의 절세노트를 공개한다.책머리에 1. 조세불복 (1) 실전절세사례 ① 지방세 불복 ② 금전무상대부이익 증여의제 ③ 포괄적 주식교환 ④ 명의신탁 vs 자금대여 ⑤ 거주자 vs 비거주자 ⑥ 기한 내 무신고의 정당한 사유 (2) 절세달인의 핵심절세전략 - 조세불복 편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 근거를 확보하라 현실에 맞는 전략을 실행하라 전문가 선택 - 성패의 잣대 최종병기 - 용기와 의지 2. 세무조사 (1) 실전절세사례 ① 세무조사 ② 자금출처 소명 ③ 고저가양수도 ④ 1세대 1주택 ⑤ 물납과 공매 ⑥ 압류해제를 통한 소멸시효 완성 (2) 절세달인의 핵심절세전략 - 세무조사편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서 이기면 된다 정보의 비대칭성 활용 이대도강(李大桃?), 육참골단(肉斬骨斷) 최후의 승자 사마의 설득하고 기술적으로 협의하라 3. 사전컨설팅 (1) 실전절세사례 - 일반 ① 법인전환과 상속준비 ② 유언장 작성 ③ 빌딩 증여 ④ 초과배당 ⑤ 가수금 ⑥ 가업상속공제 ⑦ 토지교환과 증여 ⑧ 가족회사를 활용한 은퇴설계 (2) 실전절세사례 - 주식 ① 연말 매도 후 연초 재매수 ② 분산매도 ③ 선입선출법 vs 후입선출법 ④ 적용세율 ⑤ 계좌별 손익계산 ⑥ 주식 별도관리 ⑦ 증여를 통한 취득가액 재산정 ⑧ 양도차손상계 ⑨ 연말 대주주기준 회피방법 ⑩ K-OTC를 통한 비상장 주식매도 (3) 최근 절세 전략의 문제점 및 평가 배우자 증여를 통한 가지급금 해결방안 특허출원 및 양도를 통한 가지급금 해결방안 경영인 정기보험을 통한 법인소득 감소 및 대표자의 퇴직금 재원 사용방안 (4) 절세달인의 핵심절세전략 - 사전 컨설팅편 문제해결의 법칙 - 넓은 시야 최종목표 - 고객의 신뢰 명확하게 의견을 말하되, 항상 가능성의 문제를 제기하라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훈련으로 되는 제자 새로운 분야에 주목하라 Good Input → Good Output 상속세 사전컨설팅은 사전에 미래를 예측하라 - 주식 사전증여 절세전략 사람을 예측하라 - 결국은 인간에 대한 통찰 4. 2019년 재산제세 사례별 개정사항 관련 절세 TIP (1) 주택 양도소득세 (2) 임대주택 (3)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2019년 개정세법 절세팁을 반영한 대한민국 1%들의 세테크 노하우 대공개! 엄선한 30가지의 실전사례를 통해 보다 실제적이고도 명쾌한 절세 노하우,일명 절세달인이라 불리는 베테랑 세무사들의 절세노트를 공개합니다. 국세청, 금융권 PB현장을 섭렵한 베테랑 세무사들의 절세노트! 조세불복, 세무조사, 사전컨설팅! 절세 고수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하는 핵심 절세전략!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
라온북 / 홍일곤, 강영수 (지은이) / 2018.08.30
13,800원 ⟶ 12,420원(10% off)

라온북소설,일반홍일곤, 강영수 (지은이)
나이 들어서도 여행을 하며 즐겁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노부부의 여행 에세이다. 젊은이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홍일곤, 강영수 부부는 돈이 많아서 혹은 자식이 보내주는 돈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70대의 나이에도 호텔을 직접 찾아 예약하고, 현지에서 시장을 가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해 여행 경비를 절약해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이들의 여행 이야기는 즐겁게 살기 위해 여행을 결심했으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여행 가이드북, 나아가 인생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세계여행을 시작한 홍일곤, 강영수 부부는 지금 삶이 너무 즐겁다고 말한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들이 행복을 되찾은 것처럼 대한민국의 40~50대들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담을 소개한다. 또한 여행 초보자들에게 여행 전에 준비할 것들, 호텔 예약하는 법부터 나이 든 사람들을 위한 여행 짐 꾸리는 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머리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시작하면서 여행의 이유, 자신을 돌아보다 1장. 지구 반대편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 낯설지만 뭔가 있는 나라 알바니아 유레카의 도시 시라쿠사 밀라노에서 만난 '최후의 만찬' 묵묵히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이라는 유산 2장. 두려움을 넘어서면 즐거움이 보인다 불행과 우연이 선사한 요르단 여행 여전히 살아 있는 아테네 천년을 넘어서는 서러움, 스파르타 그리스 열차의 비밀을 풀어라 사라진 신들의 도시, 델피 마케도니아 산책 3장. 아시아 더 넓은 광야로 광활한 대지의 나라, 몽골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중국 4장. 친절이 넘쳐나는 동남아 지역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인도네시아 꿈같은 이야기, 꿈같은 곳 말레이시아 멩라이의 치앙마이, 치앙라이 미소의 나라, 라오스 말이 통하지 않아도 괜찮아, 베트남 5장. 다름과 모름 사이, 아메리카 지구를 느끼는 순간, 미국 걱정일랑 테킬라 한 잔에 털어버리고, 멕시코 6장. 여행의 맛을 제대로 느낀 중앙아메리카 혁명을 추억하는 쿠바 문을 잠그는 나라, 자메이카 애달픈 섬, 도미니카·아이티 풍요로움의 의미, 파나마·코스타리카 부록_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나이 드는 것이 즐겁다! 인생 2막,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여행하며 사는 법 “은퇴 후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 ‘여행’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다. 대한민국 4~50대는 인셍 후반기 여행을 다니며 더 즐겁게 살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돈, 집안 문제 등으로 쉽게 결심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나이 들어서도 여행을 하며 즐겁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노부부의 여행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바로 홍일곤, 강영수 부부의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이다. 젊은이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홍일곤, 강영수 부부는 돈이 많아서 혹은 자식이 보내주는 돈으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70대의 나이에도 호텔을 직접 찾아 예약하고, 현지에서 시장을 가 식재료를 구하고 요리를 해 여행 경비를 절약해 세계 곳곳을 여행했다. 이들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은 즐겁게 살기 위해 여행을 결심했으나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여행 가이드북, 나아가 인생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70세에 세계여행을 하는 부부의 유쾌한 여행담 여행의 시작, 마흔이나 쉰부터 준비를 시작하라 일 년의 절반 정도를 여행하며 해외에서 보내는 부부가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니 가능한 삶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들은 직장생활을 하고 은퇴한 평범한 부부다. 크루즈 여행이나 고급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배낭 하나 메고 두 발로 걷고, 저렴한 숙소에서 잠을 자는 ‘배낭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유명 관광지 위주가 아니라 여행을 떠나기 전 그 나라의 역사, 언어 등 4~5권의 책을 미리 읽고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곳, 박물관 위주로 여행을 다닌다. 이렇게 유럽, 미국 등을 다니다 보니 어느새 세계 곳곳을 여행하게 되었다. 은퇴 후 본격적으로 세계여행을 시작한 홍일곤, 강영수 부부는 지금 삶이 너무 즐겁다고 말한다. 이들은 여행을 통해 자신들이 행복을 되찾은 것처럼 대한민국의 40~50대들이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완벽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여행담을 소개한다. 또한 여행 초보자들에게 여행 전에 준비할 것들, 호텔 예약하는 법부터 나이 든 사람들을 위한 여행 짐 꾸리는 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 추천사 6개 국어에 능통하고 아랍인의 시각으로 본 십자군 전쟁사를 읽으며 유럽인과의 시각차를 조목조목 비교해주던 학구성까지 갖춘 홍일곤 작가의 해외 여행기가 출간되었다. 명승지는 물론이고 역사적인 장소에서도 꼭 읽어볼 만하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_도장관 칠십이 넘은 나이에 부인과 함께 여러 나라를 다녀와 해외 여행기를 출간한다니 놀랍다, 이 부부가 직접 경험한 소회들이 해외여행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시중에 많은 여행 가이드북이 있지만, 이 책은 여행지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볼 수 있는 묘미가 있다. _최태익 내가 아는 홍일곤 작가는 여행 때마다 깊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떠나는 좀 별난 여행가다. 어딘가로 떠나기에 앞서 여행지의 참모습을 살펴보고, 돌아와서도 그 맛을 음미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_천성대 홍 작가의 다양한 언어 구사 능력이나 폭넓은 역사 지식은 전문가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마야에서 잉카로, 오스만 제국에서 스파르타로 갔다가, 진시황이 나오다가는 성지순례로 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줄줄이 이어진다. 홍 작가가 독자들을 매료시킬 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_김종은 해외여행이 더는 특별한 것이 아닌 시절입니다. 그런데도 이 여행기가 특별한 이유는 멋진 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는, 넓은 식견과 깊은 통찰을 통한 현지의 진짜 삶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여행기는 여행의 의미와 방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_지후석친구와 같이 간 중국 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유럽, 중앙아메리카를 누비다 보니 어느새 세계 대부분을 여행하게 되었다.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4개월가량 해외에 머물면서 삶의 즐거움을 찾게 되었다. 여행을 다니며 우리 부부만 보기 아까워 사진과 여행지에서 있었던 일, 감상을 적어 카카오톡으로 보낸 글이 친구들 사이에 화제로 오르내렸고, 나중에 해외여행 가이드를 해달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여행을 하면서 우리 부부는 계획했던 대로 되지 않는 경험을 많이 했다. 물어물어 찾아간 박물관이 마침 쉬는 날이라 보지 못한 날도 있었고,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 문제가 생겨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야 한 적도 있다. 그러나 원하는 목적지에 가고 꼭 그곳을 봐야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그 여행을 계획하는 동안, 여행하는 순간순간 행복을 느꼈고 다시 젊어지는 기분이었다. 우리 부부가 여행지에서 느꼈던 그 행복이, 설렘과 기대감, 감동들이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란다. _ 머리말 중에서 아무래도 우리 세대에게 알바니아는 구소련이 주도한 냉전시대의 이미지를 떨칠 수 없는 나라다.
인류학의 역사와 이론
한길사 / 앨런 바너드 지음, 김우영 옮김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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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소설,일반앨런 바너드 지음, 김우영 옮김
인류학 이론 또는 패러다임을 주요 인류학자의 영향, 논쟁이 발생한 역사적 맥락, 인류학 안팎의 새로운 사상, 국가별 전통과 학파의 발달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살펴본 책이다. 지은이의 의도는 “인류학 이론을 최대한 다양한 모습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리라고 생각되는 독특하지만 절충적인 접근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류학 여명기의 선각자들, 여러 가지 진화론, 전파론과 문화영역 이론, 기능주의와 구조기능주의, 행위와 과정에 초점을 두는 이론과 마르크스주의 이론, 다양한 형태의 상대주의, 구조주의와 후기구조주의, 최근의 해석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 등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분야를 다룬다. 모든 이론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비교하고 이론 자체의 내적 일관성에 주목하는 동시에 각 이론이 발생한 사회적ㆍ지적 배경은 물론 그것이 현대 인류학에 던지는 의미까지 고려하는 총체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어 인류학 이론이나 인류학사를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또한 일반 독자에게도 인류학 이론을 소개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부록으로 첨부된 용어해설은 주요 인류학 개념을 간략히 잘 소개하고 있다.1. 인류학의 전망 2. 인류학적 전통의 선구자들 3. 진화에 관한 다양한 시각 4. 전파주의와 문화영역 이론 5. 기능주의와 구조기능주의 6. 행위중심의 접근, 과정주의적 접근, 마르크스주의 7. 상대주의에서 인지과학으로 8. 구조주의 언어학과 구조주의 인류학 9. 후기구조주의, 여성주의, 이단 10. 해석학적 접근과 포스트모더니즘 11. 결론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
시공사 / 미셸 겔펀드 (지은이), 이은진 (옮긴이)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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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미셸 겔펀드 (지은이), 이은진 (옮긴이)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미셸 겔펀드는 문화의 속성과 차이에 대해 20년 동안 깊이 연구한 결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빡빡한’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빡빡함과 느슨함이라는 코드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했던 문화 갈등의 형태가 놀랍도록 단순해진다. 빡빡함과 느슨함은 사회 규범의 강도를 의미한다. 모든 문화에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규범, 즉 용납할 수 있는 행동에 관한 규칙이 존재한다. 빡빡한 문화는 이런 사회 규범이 강하고 단속이 엄격하며, 느슨한 문화는 그 반대다. 빡빡한 문화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지만, 체계가 잡혀 있어 안전하고 질서정연하다. 또한 구성원들이 공통된 시각과 경험을 가질 확률이 높아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느리지만 협력이 수월하며 자제력이 강하다. 느슨한 문화에서는 규칙 자체도 적고 규칙을 지키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예측할 수 없고 무질서하다. 구성원들이 변화에 열려 있고 창의적이지만 자제력과 협동심이 낮다.들어가는 말 1부 근거: 근본적인 사회력의 힘 1. 혼란의 해결책 2. 과거와 현재, 결국 본질은 같다 3. 빡빡함과 느슨함의 음양 4. 재난, 질병, 다양성 2부 분석: 우리 주변의 빡빡함과 느슨함 5. 미국 주들 사이의 전쟁 6. 노동자 계층과 상류 계층 7. 당신의 조직은 빡빡한 편인가, 느슨한 편인가 8. 당신은 빡빡한 사람인가, 느슨한 사람인가 3부 적용: 변화하는 세계의 빡빡함과 느슨함 9. 골디락스가 옳았다 10. 문화 보복과 세계 (무)질서 11. 사회 규범의 힘을 활용하라 감사의 말 주왜 한국인들은 유독 서로 눈치를 보는 걸까? 평범하게 살던 사람들이 왜 ISIS에 가입했을까? 어떻게 트럼프가 모든 예상을 뒤엎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까? 모든 문화 분열을 설명해줄 빡빡함과 느슨함에 대하여 지구상의 모든 나라, 사회, 조직, 가정에는 각자의 ‘문화’가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예로 들어보자면 한국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사람 간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며,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규칙을 알아채는 ‘눈치’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다. 또 어떤 조직에는 구성원들의 이름을 부를 때 직급 없이 별명으로 부르는 문화가 있을 것이고, 반대로 어떤 조직에는 절대로 회식에 빠질 수 없고 상사의 말에 복종하는 문화가 있을 것이다. 각 문화는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요인에 걸쳐 형성되었으므로 쉽게 바뀌지 않는다. 싱가포르의 보도는 티끌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지만, 미국의 거리에서는 쓰레기가 질서 없이 버려진 모습을 흔히 접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열차가 늦게 도착하는 법이 거의 없지만, 브라질에서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마약을 소지하면 사형을 당할 수도 있지만, 네덜란드에서는 대마초를 커피숍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한다. 독일에서 일요일이나 휴일 저녁에 잔디를 깎거나 세탁기를 돌리는 등의 소음을 내면 이웃에게서 불평을 듣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고함을 질러대는 탓에 교통부가 직접 사람들에게 ‘조금만 영국인처럼 되자’고 애원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다가 온 사람들이 마주치면 분열과 갈등이 생긴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 다임러와 미국의 회사 크라이슬러가 합병했을 때, 조직 문화와 구조를 통합하는 데 실패하면서 결국 큰 손해를 보고 다시 갈라서야 했다. 미국의 느슨한 문화에 거부감을 느낀 젊은이들은 극단적으로 빡빡한 문화인 ISIS에 가담하기도 했다. 가정에서도 아이를 통제하고 바짝 다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아이가 마음껏 실수하면서 배우도록 풀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결혼을 했다면 갈등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문화 차이가 대체 왜 발생하는지, 서로의 문화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충격적일 정도로 무지하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는 거의 진전을 보이지 못한 것이다. 우리의 모든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코드, 빡빡함-느슨함으로 보는 국가와 사회의 속살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선을 지키는 사회, 선을 넘는 사회(원제: Rule Makers, Rule Breakers)》의 저자인 미셸 겔펀드(Michele Gelfand)는 문화의 속성과 차이에 대해 20년 동안 깊이 연구한 결과,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빡빡한(tight)’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loose)’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저자가 말하는 빡빡함과 느슨함이라는 코드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목격했던 문화 갈등의 형태가 놀랍도록 단순해진다. 빡빡함과 느슨함은 사회 규범의 강도를 의미한다. 모든 문화에는 구성원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회 규범, 즉 용납할 수 있는 행동에 관한 규칙이 존재한다. 빡빡한 문화는 이런 사회 규범이 강하고 단속이 엄격하며, 느슨한 문화는 그 반대다. 빡빡한 문화에서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지만, 체계가 잡혀 있어 안전하고 질서정연하다. 또한 구성원들이 공통된 시각과 경험을 가질 확률이 높아 변화에 적응하는 데는 느리지만 협력이 수월하며 자제력이 강하다. 느슨한 문화에서는 규칙 자체도 적고 규칙을 지키지 않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예측할 수 없고 무질서하다. 구성원들이 변화에 열려 있고 창의적이지만 자제력과 협동심이 낮다. 빡빡함-느슨함이라는 이 코드를 이해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갈등을 빚어왔던 다른 사람 또는 집단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빡빡함-느슨함은 회의실, 교실, 침실, 협상 테이블, 저녁 식탁에서도 드러나며, 우리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나 아이를 키울 때나 친구(또는 파트너나 자녀)와 갈등을 겪을 때처럼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을 형성한다. 개인에서 국가에 이르기까지, 특정 지역에서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일상의 모든 측면에 이 코드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빡빡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느슨한 문화에 살고 있는가? 빡빡함-느슨함은 분열과 충돌을 예측하는 열쇠이자, 우리 주변의 세상을 설명하는 가이드이며, 문화 차이를 극복하게 해주는 해결사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부딪치며 헤쳐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시대를 돌파하고 균형을 찾는 데 이 책이 확실한 답을 내려줄 것이다.우리는 다양성을 찬양하면서도 분열을 규탄하지만, 이 둘의 기저가 되는 ‘문화’에 관해서는 충격적일 정도로 무지하다. 문화는 인간 경험의 풀기 힘든 수수께끼이자 마지막 미개척지 중 하나다. 우리는 커다란 뇌를 이용하여 과학기술 면에서 믿기 힘든 위업을 달성했다.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원자를 쪼개고, 인터넷으로 지구를 하나로 연결하고, 치명적인 질병을 퇴치하고, 인간게놈지도를 만들고, 아이폰을 발명하고, 개를 훈련해서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지, 이 모든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면에서는 놀랍게도 거의 진전을 보지 못했다. 과학기술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도, 우리는 왜 이렇게 나뉘는 걸까? 이 분열의 핵심에 문화가 있다. ▶ 들어가는 말 우리는 종교나 ‘문명’의 차이로 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나 대개 이런 차이는 ‘다름’의 더 깊은 기저를 놓치기 때문에 답을 준다기보다는 의문을 더 많이 남기게 마련이다. 종교 또는 문명 차이로는 문화의 기저가 되는 본바탕을 밝히지 못한다. 뻔히 보이는 곳에 더 설득력 있는 답이 숨겨져 있다. 물리학, 생물학, 수학 같은 분야에서 간단한 원리로 많은 걸 설명할 수 있듯이, 수많은 문화적 차이도 간단한 관점의 전환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은 빡빡한 문화에서 사느냐, 느슨한 문화에서 사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즉 사회 규범이 얼마나 강하고 단속이 얼마나 엄격한지에 따라 문화 차이가 생긴다. ▶ 들어가는 말 빡빡함-느슨함은 우리 주변 세상을 설명해줄 뿐 아니라, 실제로 곧 폭발할 갈등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고 피할 길을 알려준다. 건설노동자가 소맷부리에 금장 단추까지 한 월가의 증권 중개인에게 눈을 부라리는 가벼운 충돌이든, 성서 교리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성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사람들과 만났을 때처럼 좀 더 치명적인 충돌이든, 빡빡함-느슨함은 분열과 충돌을 예측하는 열쇠가 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매트릭스’에 들어가서 세상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로댕의 생각
돋을새김 / 오귀스트 로댕 지음, 김문수 옮김 /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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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새김소설,일반오귀스트 로댕 지음, 김문수 옮김
근대 조각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댕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예술가에게 과연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예술이란 무엇일까? 로댕이 직접 쓴 글과 당대의 동료 예술가, 비평가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역사적인 예술 대가들과 자신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이야기에는 철두철미한 예술가의 직관과 열정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이 책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전하는 글로 시작된다. 로댕은 먼저 예술의 길을 걸어온 한 사람으로서 젊은 예술가들에게 아름다움의 본질과 예술가가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1장 ‘예술과 자연’에서는 예술과 관련된 자신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창조적 영감의 원천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한다. 2장 ‘고대 예술의 세계’에서는 1876년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밀로의 비너스를 비롯한 고대 조각들과 미켈란젤로, 페이디아스와 같은 최고의 조각가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들려준다. 파리의 살롱전에 출품했던 로댕의 작품들과 수많은 그의 걸작들이 보여주는 예술 세계의 밑바탕을 이해할 수 있다. 3장 ‘고딕 예술의 아름다움’에는 프랑스 대성당의 아름다움에 대한 로댕의 묘사가 펼쳐진다. 4장 ‘로댕과의 대화’와 5장 ‘조각의 성지, 뫼동’은 로댕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폴 구젤이 나눈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로댕은 오랫동안 수집해온 조각 작품들과 미켈란젤로, 페이디아스의 작품 등을 설명하며 진정한 예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젊은 예술가들에게/9 예술과 자연/19 나의 유년시절/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것/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오는가 고대 예술의 세계/57 고대 예술에 숨겨진 신비/ 고대 예술의 비밀/ 영원한 나의 여신, 비너스 고딕 예술의 아름다움/83 빛과 그늘이 만들어내는 건축/ 예술 양식의 근본, 고딕/ 고딕 예술의 극치, 노트르담 대성당 로댕과의 대화/105 모델링에 대하여/ 예술에 나타난 종교적 신비/ 동세를 표현하는 예술/ 영원한 예술가, 페이디아스와 미켈란젤로/ 루브르 박물관을 거닐다/ 아름다운 여성 예찬/ 예술가와 대중에 대하여/ 위대한 예술의 조건/ 예술의 본질과 천재 조각의 성지, 뫼동/203 대가의 화풍은 변하지 않는다/ 뫼동의 조각들 로댕의 삶과 예술/239 단테의 영혼, 보들레르의 시적 영감을 지닌 조각가 자연 속의 모든 것은 아름답다 이 책은 근대 조각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댕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예술가에게 과연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예술이란 무엇일까? 로댕이 직접 쓴 글과 당대의 동료 예술가, 비평가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주제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역사적인 예술 대가들과 자신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이야기에는 철두철미한 예술가의 직관과 열정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천재 조각가 로댕의 열정적인 예술 이야기 20세기 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조각이 건물의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대접을 받고 있었다. 또한 조각계를 지배하고 있던 아카데미즘으로 인해 인물 조각에서는 근엄한 모습을 묘사해야 하며, 고전적 소재(신화의 인물들)에서 벗어나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로댕은 과거 미켈란젤로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조각상들을 연구하며 르네상스 시대의 표현을 되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즉 신들을 향한 열정 대신, 평범한 인간들의 모습 그리고 자연이야말로 예술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것은 르네상스 시대를 열게 한 단테의 ‘신곡’이 지식인들만이 볼 수 있는 라틴어가 아닌 일상어(토스카나 방언)로 쓰여진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 따라서 로댕의 걸작으로 알려진 ‘지옥문’과 ‘생각하는 사람’이 탄생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뿌리 깊은 생각을 토대로 한 것이다. 로댕은 신화 속의 사건들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들의 삶을 작품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방식을 추구했다. 이러한 로댕의 행보는 당시 조각계를 지배하고 있던 아카데미파로부터 혹독한 비판과 함께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로댕은 예술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나는 내가 만드는 인물이 열렬한 현실성을 지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모든 아카데미즘 방식을 배척하고 고대 예술가처럼 스스로 자연을 마주보려 노력합니다. 또한 나는 어디까지나 진실에 대해 솔직해지기 위해 마음을 쓰기 때문에 장난삼아 멋을 부리는 조각이나 소묘는 하지 않습니다.’ 결국 로댕은 생생한 묘사를 통해 자신의 조각에 생명과 감정을 불어넣게 됨으로써, 조각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는 데에 성공하며 근대 조각의 위대한 거장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아름다움에 대한 로댕의 생각 이 책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전하는 글로 시작된다. 로댕은 먼저 예술의 길을 걸어온 한 사람으로서 젊은 예술가들에게 아름다움의 본질과 예술가가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1장 ‘예술과 자연’에서는 예술과 관련된 자신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창조적 영감의 원천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한다. 2장 ‘고대 예술의 세계’에서는 1876년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밀로의 비너스를 비롯한 고대 조각들과 미켈란젤로, 페이디아스와 같은 최고의 조각가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끼쳤는지를 들려준다. 파리의 살롱전에 출품했던 로댕의 작품들과 수많은 그의 걸작들이 보여주는 예술 세계의 밑바탕을 이해할 수 있다. 19세기 당시의 프랑스에서 고대 건축들이 무분별하게 보수되고 파괴되고 있다고 생각한 로댕은 샤르트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등등을 순례하고, 관찰하여 『프랑스의 대성당들』을 집필했다. 3장 ‘고딕 예술의 아름다움’에는 프랑스 대성당의 아름다움에 대한 로댕의 묘사가 펼쳐진다. 4장 ‘로댕과의 대화’와 5장 ‘조각의 성지, 뫼동’은 로댕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폴 구젤이 나눈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로댕은 오랫동안 수집해온 조각 작품들과 미켈란젤로, 페이디아스의 작품 등을 설명하며 진정한 예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한 철학자 예술가로서 로댕이 추구했던 진실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실이었다. ‘영감’만을 믿는 예술 행위는 옳지 않은 것이라 여겼던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기교가 아닌 내면적인 진실에 몰두할 것을 역설하며 기성의 관념에 어긋날지라도 철저히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 나는 이제야 자연을 예찬할 수 있습니다. 자연은 완전무결합니다. 가령 친절한 하느님이 나를 불러, 자연에 수정할 점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아닙니다. 모든 게 잘 되어 있습니다. 어느 부분도 다시 손을 댈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201쪽)
나는
인디펍 / 최덕현 (지은이) / 2023.09.25
30,000

인디펍소설,일반최덕현 (지은이)
매거진 F (Magazine F) Vol.29 : 와인 (Wine)
B Media Company / B Media Company, 우아한형제들 (지은이) / 2023.12.01
20,000원 ⟶ 18,000원(10% off)

B Media Company소설,일반B Media Company, 우아한형제들 (지은이)
2 Intro 8 Letter from F 12 Phrases 예술가들이 남긴 문장 속 와인 14 Dear Beginners 5인의 와인 전문가가 건네는 와인 입문자를 위한 도움말 20 Grape Varieties 와인의 맛과 향의 방향키를 쥔 포도 품종 26 Wine Enthusiast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본 지식 34 Galaxy of Wine 무한대로 팽창하는 붉은 빛의 물결, 동시대 와인 산업의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6곳의 와이너리 투어 81 Academic Manual 특별한 위상을 지닌 술 와인의 역사와 트렌드, 산업 동향 Interview 102 Philip Tessier 나파밸리의 총체적 미식 경험을 전달하는 ‘프레스’ 헤드 셰프, 필리프 테시에 108 Kyle Connaughton 직접 수확한 신선한 재료와 지역의 뛰어난 와인의 창의적 매칭을 통해 캘리포니아 미식 신의 상징적 존재가 된 ‘싱글 스레드’ 오너 셰프, 카일 코너턴 114 Culture Drop’s 와인을 통한 미식 경험은 물론 새로운 문화를 구축하는 네 곳의 레스토랑 130 A Feast in Hawaii 미식과 와인, 소비자를 연결하는 화려한 축제, 하와이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Interview 136 Heini Zachariassen 집단적 경험이 모인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보다 쉬운 와인 경험을 만들어가는 ‘비비노’ 공동 창립자, 헤이니 사샤리아센 140 Wine Mate 와인 테이블의 필수 아이템 144 Maket Builder 보이지 않는 곳에서 와인 시장의 흐름을 만드는 이들의 이야기 150 Dip & Sip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한 애호가 4인의 와인 테이블 166 Rising Spot 와인 지도에 변화를 가져온 새로운 테루아 168 City Dive 각 도시별 와인 문화를 이끄는 와인 바와 숍 172 References 와인 추천 도서와 영상 174 Outro 179 Index매거진 《F》 는 매거진 《B》와 배달의민족이 함께 인류의 식문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식재료를 선정해 소개하는 푸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 우리가 늘 일상적으로 대하는 음식을 구성하고 있는 재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재배되거나 만들어지고, 지역마다 그 쓰임이 어떻게 다르고, 그와 관련한 경제적 효과는 어떠한지, 그리고 쉐프들은 그 재료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깊게 조망하며 식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릅니다. ■ 이슈 소개 와인은 크게 원재료의 품종과 양조 방식에 따라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으로 나뉘며 대표 생산국인 프랑스를 포함한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으로도 스타일을 구분합니다. 와인은 맥주나 위스키처럼 인류의 역사적 순간에 함께한 대표적 술로 꼽히지만, 음식과 밀접한 관계성을 지니며 미식의 일부로 발전하는가 하면 문학과 음악·미술을 포함해 창작 활동에 영감을 주는 매개로 자리하며 독창적 유산을 구축해왔습니다. 와인의 가치는 지리적 요소와 포도 수확 연도, 각 와이너리의 스토리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해 평가하는데,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 매년 10만 종이 넘는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최근 들어서는 기후위기 문제가 심화하며 유기농법 활용, 새로운 포도 품종에 대한 연구 등에 적극적인 독립 와이너리의 행보가 주목받는 중입니다.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나무생각 / 가토 다이조 지음, 이현안 옮김, 이정환 그림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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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소설,일반가토 다이조 지음, 이현안 옮김, 이정환 그림
별일도 아닌데 한숨을 쉬는 사람이 있고, 매우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이 고민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고민할 문제인지 생각해보자. 지금 자신이 후회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후회해야 할 문제인지 생각해보자. 지금 자신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큰일인지 생각해보자. 일본 와세다 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며 일본 정신위생학회 고문인 가토 다이조는 오랜 상담 사례들을 토대로 고민의 본질을 이해하고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민 의존증을 단순한 결정 장애로 보지 않고, 마음이 성장해온 지도를 되짚어봄으로써 고민의 이면에 심리적 결핍과 분노, 존재감 상실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고민 의존증에 걸린 사람에게 심리학적 처방을 내려주는 책이다.들어가며-언제까지 고민만 할 것인가 1장 건강을 해칠 정도로 고민한다 · 분노로 인해 몸과 마음이 다 아프다 · 부모와의 심리적 교류가 없었다 · 공포감 때문에 퇴행 욕구에 매달린다 · 고민 그 자체가 구원으로 작용한다 ·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다 · 자신의 바람을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무너지고 고립된다 · 착한 아이가 되라는 강요를 받았다 · 운에 의존할수록 스트레스가 더 많다 · 비현실적일수록 이상이 높다 2장 고민을 하는 것이 더 편하다 · 무의식중에 참는 것을 즐긴다 · 분노와 증오가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해 있다 · 유아로 돌아가 응석을 부리고 싶어 한다 · 고민을 하는 편이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 고민이 버팀목이기 때문에 해결이 되면 안 된다 · 사랑 받고 싶은 욕구 이면에 증오심이 있다 · 같은 말이라도 사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 고민의 원인을 알 수 없다 · ‘끝까지 믿는다’는 말로 현실을 부인한다 · 적대감은 끝까지 감추어져 있다 · 스스로는 정당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불행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3장 고민 속에 비밀스런 바람이 담겨 있다 · 우월감을 획득하기 위해 고민한다 · 복수심이 있는 한 고민은 계속된다 · 아무리 인정을 받아도 만족하지 못한다 · 주변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만든다 · 주변 사람들에게 의무를 부과한다 · 고민과 공격성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정신적 트라우마로 인생이 바뀌었다 · 현실에 맞설 생각을 하지 않는다 · 모든 것이 충족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 · 험담이나 불평은 감추어진 분노다 4장 고민을 위한 고민이 되풀이될 뿐이성장의 고통보다 안전한 불행을 선택하는 고민의 실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당신을 위한 맞춤 심리학! 당신이 고민에 의존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고민 없는 행복한 삶을 바란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고민하는 스스로를 꽤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우리는 하루 동안 수만 가지 고민에 휘둘리고, 거기에 하루를 지탱할 삶의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은 삶에 유익하기도 하지만 고민의 본질과 원인,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고민이나 자기 연민 형태의 고민은 결코 유익하지 않다. 자기의 불행을 과장하고 호소하는 형태로 고민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사람들,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다는 고민하는 행위에 그저 안주하고 만족하는 사람들, 솔직히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고민 의존증이 있다. 고민하는 데 에너지를 쓰느라, 행복에 쓸 에너지가 없다 별일도 아닌데 한숨을 쉬는 사람이 있고, 매우 힘든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이 고민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고민할 문제인지 생각해보자. 지금 자신이 후회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후회해야 할 문제인지 생각해보자. 지금 자신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그렇게 큰일인지 생각해보자. 일본 와세다 대학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며 일본 정신위생학회 고문인 가토 다이조는 오랜 상담 사례들을 토대로 고민의 본질을 이해하고 진정한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을 소개한다. 고민 의존증을 단순한 결정 장애로 보지 않고, 마음이 성장해온 지도를 되짚어봄으로써 고민의 이면에 심리적 결핍과 분노, 존재감 상실 등이 자리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 책은 고민 의존증에 걸린 사람에게 내리는 심리학적 처방이다.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면, 고민 의존증이 의심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이 왜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며, 어떤 목적으로 고민하고 있는지부터 생각해보자.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고민하는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 영역에서 끌어안고 있는 마음의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면 앞길은 밝다. 자물쇠가 걸린 고민의 방에서 나오려면 의식이 갈망하는 배후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욕구를 이해해야 한다.”(본문 중에서) 고민에 감추어진 분노와 불안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실제로는 불행해지는 행동을 한다. 자신의 고민이 결코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고민하지 않고는 못 견딘다. 가토 다이조는 그 원인을 ‘의식’이라는 관점으로만 자신을 생각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무의식에 존재하는 자신은 다른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감추기 위해 고민을 반복하는 것이다. 한숨을 내쉰다고 사태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불행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가토 다이조는 《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를 통해 우리가 휘둘리는 고민의 이면에는 불안과 분노가 감추어져 있다고 진단한다.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에게는 근본적으로 애정 결핍이 있다. 이 결핍에 대한 억울함과 분노는 무의식에 축적된다. 따라서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은 ‘고통스럽다’, ‘괴롭다’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하여 무의식중에 축적되어 있는 불안과 분노를 간접적으로 방출한다는 것이다. “늘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고민하는 것 자체가 구원이다. 고민에 사로잡혀 있어야 편안한 것이다. ‘고통스럽다’, ‘괴롭다’고 고민을 하지 않으면 무의식에 축적되어 있는 분노를 표현할 수 없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란을 피워야 무의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자신의 감추어진 분노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 이렇게까지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지, 왜 이렇게까지 고민에 빠져 있는지, 왜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지, 그 진정한 원인을 찾는 것이다. 행복을 위한 마음의 성장이 필요할 때 ‘고민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중요하지만 결심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현재의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현재의 자신이 왜 이렇게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현재의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자각을 할 수 있으면 인생에 대해서도 올바른 태도를 취할 수 있다. “괴로워도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 현실을 인정하는 고통이야말로 해방과 구원으로 가는 길이다. 심리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구덩이의 지옥을 통과한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가토 다이조는 고민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증오와 불신의 한가운데에 서서 힘들다고 절규하지 말고 지금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싫다’는 자신의 인생의 축을 ‘좋다’는 축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마음의 혁명’이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인간을 합리적인 지성만으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자신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것이며 상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상대에게 너그러워지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당신의 B면은 무엇인가요?
블루랍스터 / 덴츠 B팀 (지은이), 서하나 (옮긴이)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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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랍스터소설,일반덴츠 B팀 (지은이), 서하나 (옮긴이)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펼치길 바라는 건 무리일까? 누구나 자기다움이 있지만 회사에선 감춰두기 마련이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지 개성을 발휘하는 곳이 아니니까. 그래서 퇴근을 한 후에야 본업인 A면이 아니라 개인적 활동인 B면으로 자기다움을 채운다. 하지만 광고회사 덴츠의 '덴츠 B팀'은 여기에 의문을 던진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개성이 뚜렷한 직원이 이를 숨긴다면 개인도, 회사도 손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직원의 자기다움인 B면을 회사의 업무인 A면에 접목하는 방법이 있을까? 일본 최대이자 글로벌 5위 광고 회사 덴츠의 '덴츠 B팀'이 일하는 방식에 그 힌트가 담겨 있다.│ 시작하며 덴츠 B팀 인턴 프로젝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덴츠 B팀으로의 초대 덴츠 B팀을 시작하다 9→25→40→56명으로 구성원이 늘어나다 아직 이름은 없지만 재미있는 팀이 탄생하다 B팀이 중요하게 여기는 3가지 지금까지의 활동과 실적 B팀이 말하는 B팀 │ 누구에게나 B면은 있다 B면을 정해보자 B면을 발견하는 5가지 방법 B팀 구성원이 직접 알려주는 노하우 │ B면 키우기는 현재 진행 중 느슨하게 즐긴다 - 자연스럽게 B면을 키운다 무언가를 한다 - 좋아하는 마음에 몸을 맡긴다 전문가가 된다 - 안테나가 저절로 정보를 수집한다 B면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 │ B면을 살리는 B팀 만들기 구성원 모으기 개인적으로 리서치하기 정보 공유하기 컨셉 제안과 자체 프로젝트 기획하기 외부 프로젝트 수주와 상담에 응하기 │ B팀이 B팀 다울 수 있는 이유 B팀 운영의 보이지 않는 팁 소통이 만드는 B팀의 존재감 B팀을 조직하는 의미와 가치 │ 혼자서도 B팀처럼 일하는 방법 나의 A×B 구성원에게 듣는 A×B를 위한 조언 │ 마치며 B팀의 57번째 구성원에게 │ 부록 사례집 1. 덴츠 B팀의 담당 B면 목록 사례집 2. 덴츠 B팀 구성원의 개인적인 B면 프로젝트 사례집 3. 덴츠 B팀에서 개발한 컨셉 사례집 4. 덴츠 B팀에서 개발한 자체 기획 프로젝트 사례집 5. 덴츠 B팀에서 진행한 외부 프로젝트 B팀 이력서일하면서 자기다움을 지키는 회사와 나의 본격 협업 프로젝트 일터에서 자기다움을 펼치길 바라는 건 무리일까? 누구나 자기다움이 있지만 회사에선 감춰두기 마련이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지 개성을 발휘하는 곳이 아니니까. 그래서 퇴근을 한 후에야 본업인 A면이 아니라 개인적 활동인 B면으로 자기다움을 채운다. 하지만 광고회사 덴츠의 '덴츠 B팀'은 여기에 의문을 던진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개성이 뚜렷한 직원이 이를 숨긴다면 개인도, 회사도 손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직원의 자기다움인 B면을 회사의 업무인 A면에 접목하는 방법이 있을까? 일본 최대이자 글로벌 5위 광고 회사 덴츠의 '덴츠 B팀'이 일하는 방식에 그 힌트가 담겨 있다. 덴츠 B팀의 탄생 비화부터 시작해, o 개인이 B면을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 o 회사가 B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o 혼자서도 B팀처럼 일하는 방법 등 덴츠 B팀이 성과로 입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숨김없이, 거침없이 쏟아낸다. 요즘 사이드 프로젝트가 화두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잃지 않으려는 목적이 크다. 사회 전반에 자기다움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다행이기는 하나 아쉬움이 남는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퇴근 후에 회사 일과 분리해 개인적으로 진행한다. 그럼 일하는 동안에는 자기다움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것 아닌가?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데 말이다. 자기다움을 채우고 펼치는 역할을 온전히 개인에게 맡기는 듯 했다. 그런데 일터에서도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면? 개인은 회사 일을 빌어 자기다운 일을 할 수 있어 좋고, 회사도 직원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어 좋지 않을까? 『당신의 B면은 무엇인가요?』는 직원의 개인적인 B면을 회사 일인 A면에 살리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른바, '일하면서 자기다움을 지키기 위한 회사와 직원의 본격 협업 프로젝트'. 일본 최대이자 글로벌 5위 광고 회사 덴츠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덴츠 B팀'이 살아있는 사례다. 덴츠 B팀은 서로 다른 B면을 가진 56명의 직원을 섭외해 만든 덴츠 소속의 특수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각자의 B면 분야에 특임 리서처가 되어 정보를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일을 벌인다. 사내 동아리 같은 비영리 조직이 아니라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엄연히 수익도 낸다. 『당신의 B면은 무엇인가요?』는 B면을 발견하고 키우는 법부터 B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공유한다. 실제 사례와 성과, B팀 구성원의 목소리를 풍성하게 더해 과정과 결과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하지만 그저 방법론에 대한 책은 아니다. 새로운 시대에 개인과 회사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관, 그리고 그 가치관에 걸맞는 일하는 방식을 질문하고 상상하게 만든다. 유연하고 즐거운 덴츠 B팀을 레퍼런스 삼아 한국에서도 더 흥미로운 사례가 쏟아지길 바란다. B팀이라는 이름은 재미있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수상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그리고 이름을 나중에 붙였음에도 마치 미리 정한 것처럼 우리가 하려고 하는 두 가지 일이 ‘B’라는 한 글자로 잘 집약되고 통합되었다. 본업인 A면과는 다른 개인적인 측면에서 ‘B’이고, 플랜 B처럼 A가 제 기능을 하기 어려울 때 대안으로 고려하는 방법을 뜻하는 ‘B’ 말이다.- 덴츠 B팀의 대표 구라나리 히데토시 호기심 제일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것을 소중히 하면서,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전해 갈 것이다.- 덴츠 B팀의 대표 구라나리 히데토시
다섯 살 공부 정서
서사원 / 박밝음 (지은이)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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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육아법박밝음 (지은이)
‘7세 고시’란 말이 있다. 7세 고시란 유아가 유명 사립초에 입학하기 전 가지는 입학 준비 과정을 가리킨다. 일부 학부모는 입학을 준비하기에 1년은 부족하다 느꼈는지 5~6세부터 입학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흐름을 알아차린 학원가는 발 빠르게 ‘7세 고시 프로그램’, ‘5세 고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 정도는 해야 아이의 영유가 또는 학교가 보장된다’라는 식으로 부모의 마음을 철렁이게 한다. 고시 프로그램을 거쳐 학교에 입학한 아이 중 대부분은 공부 정서가 무너진 상태라고 한다. 많은 선행학습 때문에 수업 내용을 다 안다는 식으로 딴짓을 하거나, 수업을 방해한다. 또는 공부에 질려 주눅이 든 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아이도 있다. 이런 아이들의 미래는 어떨까. 평생 공부의 시대란 말이 무색하게 공부란 하기 싫은 것, 공부란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여 입시가 끝나기도 전에 공부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게 된다. 한 번 무너진 공부 정서는 트라우마처럼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이들의 회복력은 빠르다. 그러니 늦기 전에 5~7세 발달에 맞는 공부를 알려주고, 그것에 맞게 건강한 공부 정서를 세워보자. 이 책에는 국내 최고의 아동 발달 및 유아교육 전문가가 모여 수립한 5~7세의 발달 과정에 가장 적합한 교육법인 5가지 영역 발달, 일명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공부 정서를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유아기 특성에 맞는 쉽고 편안한 공부가 무엇인지를 비롯해 부모가 가져야 할 올바른 교육관을 정립하길 바란다.PROLOGUE _ 자녀 교육의 출발선에 선 당신에게 PART 1 자기주도학습력으로 키우는 5~7세 우리 아이 공부 정서 모든 아이는 타고난 학습자 모든 아이는 공부 욕구를 지니고 태어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가지는 반드시 배운다 평생학습 시대, 다섯 살 공부 정서 여든 간다 영유아기 자기주도학습의 씨앗을 뿌리기 자기주도학습력이 중요한 이유 자기주도학습력이 높은 아이의 특징 놀면서 기르는 재미있는 자기주도학습력 아이의 공부 정서, 부모가 놓치고 있는 것들 욕심만 앞선 ‘엄마표 교육’이 모든 것을 망친다 하루에 딱 한 장뿐이라고요? 결정적 시기에 관한 과신 혹은 맹신 심심할 틈이 없는 아이의 뇌 준비 없이 마라톤 대회 출발선에 선 아이 아이의 공부 정서, 부모가 도와주어야 하는 것들 엄마표 교육만이 가진 특장점을 살리기 자신의 욕구에 역행할 수 있는 힘 기르기 놀이 속 배움을 극대화하는 효과적인 개입 방법 ‘체력이 국력’이란 말은 옛말, 지금은 ‘체력은 학습력’ 도전은 나의 힘! 최적의 도전 과제 만들기 PART 2 5~7세에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공부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하여 유치원에서 시행하는 교육과정 유치원의 궁극적인 교육 목표 유치원 교육과정으로 우리 아이 첫 공부 레벌업하기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신체 운동·건강 영역 소통을 위한 언어능력 기르기: 의사소통 영역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기: 사회관계 영역 아름다움을 느끼고 창의적 표현 즐기기: 예술 경험 영역 호기심을 가지고 궁금한 것 탐구하기: 자연탐구 영역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생활습관 EPILOGUE _ 아이 공부 이전에 다져야 할 우리의 마음가짐 부록_우리 아이 첫 공부에 대한 다섯 가지 질문 참고문헌아이 미래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관심이 많아서 시험공부를 미루는 겁니다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공립 단설 유치원 교사인 저자는 선생님이기 전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래서 종종 원아 학부모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 “선생님은 아이에게 어떤 공부 시키세요?” 저자의 아이들은 공립 유치원을 다니고 있으며 미술 학원 외에는 많은 시간을 놀이터에서 보내고 있다. 더불어 아이에게 어떤 공부를 시킬지 계획하지 않았다. 이 답변을 들으면 질문을 했던 학부모는 이렇게 말한다. “아이 교육에 신경을 쓰지 않나 봐요.” 물론 그렇지 않다. 저자는 누구보다 공부를 잘한다는 게 인생에서 얼마나 큰 장점이 되는지 몸소 느낀 사람이다. 그래서 더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저자는 학업을 위한 공부 말고 ‘나의 노력으로 목표한 바를 이뤄본 경험, 배워서 내 것으로 익혀본 경험이 지금 아이가 배워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공부 정서는 아이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느냐가 아니라 양육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교육을 바라보고 이해했느냐에서 시작한다. 이를 먼저 알고 아이의 건강한 공부 정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도 있다. 하지만 골든 타임, 선행학습, 조기교육 등의 단어를 거론하며 지금 당장 아이에게 영어, 한글, 수학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으면 맞다고 생각한 교육관이 흔들릴 수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한 번씩 펼쳐보길 바란다. 나만의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에게 건강한 공부 정서를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와 눈을 맞추려는 부모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생존하기 위해 학습하는 아이들의 공부 욕구, 꺾지 않는 게 부모의 일 ‘공부란 ○○을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 때 부모는 ‘○○’을 ‘미래’라고 읽는다. 다시 말해 부모는 공부란 보장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공부를 ‘생존’으로 받아들인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린아이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 무엇이든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부모와 아이가 느끼는 공부의 첫걸음이 다르면 건강한 공부 정서는 중심을 잃고 흔들리게 된다. 진정한 학습은 책상 앞에 앉아 문제를 읽고, 정답을 찾는 일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는 옳지 않다. 아이들의 공부는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영아기의 공부는 부모의 행동, 말을 따라 하는 모방이 주된 내용이다. 모방이 자기 것이 되고, 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말을 할 수 있을 아동기에는 친구를 보며 행동을 따라 하고 언어로 의사소통을 나눈다. 그러면서 차츰 혼자 놀기를 그만두고 다양한 사람들, 수많은 문제 상황을 맞닥뜨리며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배움을 이어나간다. 이 배움은 주로 놀이에서 길러진다. 부모는 놀이를 ‘시간 낭비’로 인식하지만 정작 아이는 놀이를 학습의 기초, 밑거름으로 삼는다. 놀이를 통해 배우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것이 건강한 공부 정서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5~7세 아이의 발달 과정, 내재된 공부 욕구, 발달 과정에서 아이의 공부 정서를 해치는 부모의 말과 행동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보자. 자기주도학습의 씨앗을 뿌리는 5~7세, 자기주도학습을 거두는 초등 과정 남들 다 하는 선행학습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 5~7세에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걸까. 아동 발달 전문가이자 현직 유치원 선생님인 저자는 단연코 ‘자기주도학습력’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 나이대 아이가 무슨 ‘자기주도’를 발휘할까? 자기주도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틀린 말이다. 자기주도는 학교 수업에서 배우는 게 아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잠재된 재능도 아니다. 오로지 영유아기에 다양한 형태의 배움을 경험한 아이들 마음속에 뿌려진 자기주도 씨앗이 있어야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싹을 틔울 수 있다. 유아기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활짝 열어놓은 상태이다. 호기심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로 이어진다. 유아기의 놀이를 통해 문제 발견, 해결을 반복하면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자기주도학습력을 가지게 된다. 결국 아이들의 놀이를 지지하고 놀이를 통해 세상을 탐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주도학습력을 기른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주도하는 놀이를 통해 세 가지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놀이가 어떻게 자기주도로 이어지는지, 자기주도가 아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알고 싶다면 본문을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 아이의 공부, 공부 정서는 교육기관에서만 배운다? 교육기관과 가정이 연대해야 하는 이유 보통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는 하교하여 집에 온 아이에게 “선생님이 뭐 가르쳐 줬니?”, “밥 먹고 선생님이 하라는 거 해.”라며 학교 공부를 챙겨준다. 학교 교육이 집에서도 이어지는 셈이다. 그렇다면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5~7세도 마찬가지여야 하는 게 아닐까.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유아발달 전문가들은 5~7세 아이들이 꼭 습득하고 발달시켜야 할 5가지 영역 ‘신체 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모든 국공립유치원의 교육과정으로 제정했다. 이 교육과정은 ‘누리과정’이라고 익히 알려져 있다. 국내의 유치원이 저마다 이 교육과정을 기조로 한 달, 한 학기, 1년의 수업 목표를 세운다. 다시 말해 사설 학원의 교육기관을 다니지 않는 이상 이 누리과정을 기반으로 아이들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서도 실천하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이 집에서도 연계되니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본인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 이 책에는 가정에서 어떻게 5가지 영역 발달을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가르쳐야 하는지 이론과 실전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7세가 모두 볼 수 있게 각각 연령대에 맞는 체크리스트, 실전 생활 팁과 같은 안내되어 있으니 살펴보고 교육관을 설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자기주도학습력은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갑자기 갖추게 되는 능력이 아닙니다. 영유아기에 자신의 연령과 발달 수준, 그리고 개별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배움을 경험한 아이들은 마음속에 자기주도학습력의 씨앗이 뿌려집니다. 이 씨앗이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면 본격적인 학업 과정에 들어서도 흔들림 없이 곧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내적 동기에 따라 이루어지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강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블록을 연결했더니 멋진 자동차 도로가 만들어지고, 마음대로 그리고 칠했더니 아름다운 성이 생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세상 누구보다 멋지고 대단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자주, 반복적으로 해온 아이는 학습 상황에서도 자신의 방식으로 다가가 배우기를 시도합니다.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이 이루어질 준비가 되는 것이지요. ‘학습 영역에 있어 결정적 시기는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마다 발달의 차이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내 아이를 기준으로 배움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적절한 시기를 찾는 것이지요. 적절한 시기는 아이의 말과 행동, 놀이와 활동 등을 가까이 들여다봄으로써 발견할 수 있습니다.내 아이만의 고유한 발달 속도와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결정적 시기에 대한 맹신만으로 지나친 학습 자극을 제공한다면 배움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움으로부터 등을 돌리는 결정적 시기가 되어버릴지도 모릅니다.
만화 처음 시작하는 외모 심리학
우듬지 / 홍성민 (옮긴이), 유우키 유우 (감수), 스기야마 에미코 (만화) / 2019.07.30
10,000원 ⟶ 9,000원(10% off)

우듬지소설,일반홍성민 (옮긴이), 유우키 유우 (감수), 스기야마 에미코 (만화)
‘외모’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요소다. 상대의 얼굴 생김새뿐 아니라 표정, 몸짓, 복장 등에서도 강한 인상을 받는다. 외모에 따른 편견은 우리의 행동과 판단에 많은 영향을 준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마음도 착할 거라고 여겨 신뢰하기 쉽고, 키가 큰 사람을 유능하다고 느끼는 등 첫인상의 영향은 오래 가기 쉽다. 이러한 ‘편견’은 때로는 상대를 오해하게 만들기도 한다. 외모에 관련된 심리학 지식을 활용하면 자신의 인상과 기분을 조절할 수 있고, 상대의 기분을 추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화로 쉽고 재밌게, 전문가의 연구와 실험결과로 깊이 있게 다루며,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외모를 연출하는 능력과 타인의 외모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 능력을 길러주는 책이다.[PART 1] 패션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 01 패션은 곧 자기 자신 02 유행을 앞서간다? 뒤따른다? 03 자신감이 없어서 고급 브랜드를 좋아한다? 04 패션에 일관성이 없다면? 05 색깔은 마음에 작용한다? 06 빨간색은 여성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07 남성은 청결감이 생명 08 역할을 나타내는 복장으로 행동이 달라진다 09 화장은 마음을 밝게 한다 10 자연스러운 화장이 좋은 인상을 준다 11 체격과 성격은 관계 있다? 12 살찌기 쉬운 타입은 이런 사람 13 타인의 패션에 잔소리를 한다 [PART 2] 마음은 얼굴에 쓰여 있다 01 이목구비로 성격을 알 수 있다? 02 표정은 인류 공통 03 얼굴의 왼쪽에 본심이 드러난다 04 눈은 입만큼 많은 것을 말한다 05 눈을 깜빡이는 것은 긴장의 사인 06 시선에 얽힌 남녀 차이 07 호의를 가지면 눈동자가 빛난다 08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사람 09 웃는 얼굴은 친근함의 표시 10 웃는 얼굴로 즐거워질 수 있다 11 사진으로 알 수 있는 장래 행복도 12 무표정은 지쳤다는 사인 13 말과 표정이 일치하지 않으면 14 표정을 잘 읽는 사람이란? [PART 3] 공간 사용법에도 의미가 있다 01 거리가 가까운 사람과 친해진다 02 마음의 거리는 눈에 보인다 03 거리감의 차이가 사랑으로 발전? 04 누구나 ‘영역’을 지키고 싶어 한다 05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 유리하다 06 정면의 상대와는 대립하기 쉽다 [PART 4] 몸짓과 자세로 마음을 읽는다 01 몸의 방향은 마음의 방향 02 팔짱은 자기 방어의 사인? 03 자신을 만지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 04 손이 말하는 메시지 05 발에는 속마음이 드러난다? 06 손짓·몸짓이 크다 07 동작이 일치하는 두 사람 08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세가 편해진다 09 등은 기분의 척도 10 서서 하는 이야기에서는 진심을 보기 어렵다 11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승인의 사인 12 대화는 ‘말투’가 중요하다 13 몸동작으로 거짓말을 알아챌 수 있다 [PART 5] 외모와 평가의 심리학 01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 02 외모가 좋으면 이익을 본다? 03 외모가 미래를 좌우한다? 04 미남 미녀에게도 고충은 있다 05 좌우대칭이 아름다움의 열쇠 06 남성은 모두 여성의 가슴을 좋아한다? 07 잘록한 허리는 섹시함을 느끼게 한다 08 남성은 외모보다 경제력이다? 09 외모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10 첫눈에 반하는 사랑은 오래간다? 11 미인만 밝히는 사람 12 사람은 외모에 속아 넘어간다 13 매력적인 동성 옆에 있으면 손해? 14 외모 탓하지 말자 [PART 6] 시각이 마음을 좌우한다 01 빨간색 방은 체감 시간이 길다? 02 친해지고 싶으면 어두운 곳으로 03 ‘보는 것’만으로 창조력이 높아진다? 04 보기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05 ‘한가운데’는 잘 팔린다? 06 얼굴을 보면 고자세가 될 수 없다 07 거울을 보면 화가 누그러진다? 08 시각은 믿을 수 없다? * 마음을 알 수 있는 심리 테스트 심리 테스트 1 당신이 좋아하는 색깔은? 심리 테스트 2 결혼식 공연 심리 테스트 3 화장실의 위치 심리 테스트 4 손깍지를 끼어보자 심리 테스트 5 길 안내 그 후에 심리 테스트 6 벗을까? 벗지 않을까? * 심리 테스트 해설편 * 찾아보기 * 주요 참고문헌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사람의 ‘외모’에 좌우된다! 외모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 지혜와 마음의 작용을 알려주는 책 ‘외모’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요소다. 상대의 얼굴 생김새뿐 아니라 표정, 몸짓, 복장 등에서도 강한 인상을 받는다. 외모에 따른 편견은 우리의 행동과 판단에 많은 영향을 준다.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마음도 착할 거라고 여겨 신뢰하기 쉽고, 키가 큰 사람을 유능하다고 느끼는 등 첫인상의 영향은 오래 가기 쉽다. 이러한 ‘편견’은 때로는 상대를 오해하게 만들기도 한다. 외모에 관련된 심리학 지식을 활용하면 자신의 인상과 기분을 조절할 수 있고, 상대의 기분을 추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화로 쉽고 재밌게, 전문가의 연구와 실험결과로 깊이 있게 다룬 이 책은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외모를 연출하는 능력과 타인의 외모에 담긴 메시지를 읽는 능력을 길러준다. 상대의 마음을 추측하기도 하고, 인상이 정해지기도 하는 ‘외모’ ‘외모’의 좋고 나쁨은 얼굴의 생김새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에 크게 좌우된다. 노력하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요소도 많다.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자신의 인상을 좋게 하면 말과 행동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총 6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이 책은 패션, 얼굴, 공간 사용, 몸짓과 자세, 시각 등을 주제로 외모에 담긴 심리에 대해 살펴본다.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열린책들 /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2016.11.10
14,800원 ⟶ 13,32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세 번째 장편소설. 2015년 출간 즉시 유럽의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렸다. 엉뚱한 살인범, 떠돌이 목사, 싸구려 호텔 리셉셔니스트가 만나 펼치는 대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30여 개국에 판권 계약되어 번역 중이며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세 가지 사업으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주인공들과 이를 뒤쫓는 악당들이 일으키는 일대 소동이 쉴 새 없이 폭소를 자아낸다. 동시에, 세태의 단면을 예리하게 도려낸 작가의 시선을 통해 오싹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앞서 발표된 요나손의 두 작품과 맥을 같이하는 듯하나, 보다 집약적으로 응축시킨 세계를 무대로 부조리한 세태와 군상의 위선을 거칠게 풍자한 것이 인상적이다. 암흑가에서 '킬러 안데르스'로 통하는 56세의 요한 안데르손. 스웨덴 스톡홀름 남쪽의 '땅끝 하숙텔' 7호실에 묵는 이 사내는 돈을 받고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는 일을 한다. 들락날락, 감옥에서 30년을 산 진짜 범죄자다. '땅끝 하숙텔' 리셉셔니스트인 페르 페르손은 백만장자의 손자로 태어났으나, 이미 집안이 쫄딱 망한 뒤라 물질적인 혜택은 병아리 눈곱만큼도 못 받고 자랐다. 우연히 땅끝 하숙텔 8호실에 묵게 된 떠돌이 목사 요한나 셸란데르는 집안의 가업을 물려받아 목사가 되었으나 신을 믿지 않고, 얼마 전 신도들에게 쫓겨나 오갈 데 없는 처지다. 어느 날, '땅끝 하숙텔'을 찾아온 백작에게서 5천 크로나가 든 돈 봉투를 받아 든 리셉셔니스트와 목사는 이를 킬러에게 전하게 된다. 일을 처리해 준 대가로 돌아온 5천 크로나는 킬러가 원래 받기로 한 1만 크로나의 딱 절반이다. 이에 분개한 킬러 안데르스의 부탁으로 의뢰인인 '백작'을 도로 찾아간 목사와 리셉셔니스트는 잔금을 받기 위해 그를 설득하다, 즉석에서 기상천외한 사업을 꾸리기로 결심하는데….제1부 어느 독특한 비즈니스 전략 9 제2부 또 하나의 독특한 비즈니스 전략 157 제3부 세 번째의 독특한 비즈니스 전략 361 감사의 말 445 옮긴이의 말 잔혹한 세상 속의 햇살 같은 웃음 447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1천5백만 부 이상 판매된 스웨덴 대표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세 번째 장편소설!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세 번째 장편소설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이 전문 번역가 임호경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 이은 이 소설은 2015년 출간 즉시 전 유럽의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렸다. 엉뚱한 살인범, 떠돌이 목사, 싸구려 호텔 리셉셔니스트가 만나 펼치는 대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30여 개국에 판권 계약되어 번역 중이며 스웨덴에서 TV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세 가지 사업으로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주인공들과 이를 뒤쫓는 악당들이 일으키는 일대 소동이 쉴 새 없이 폭소를 자아낸다. 동시에, 세태의 단면을 예리하게 도려낸 작가의 시선을 통해 오싹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요나스 요나손은 데뷔작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2009)으로 인구 9백만의 나라 스웨덴에서 120만 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웠고, <100세 노인> 현상을 일으키며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출간 이후 약 4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프랑스 120만 부, 영국 120만 부, 독일 4백만 부 등 전 세계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한국에서도 2014년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핵폭탄을 짊어진 천재 까막눈이 소녀의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두 번째 소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2013) 역시 출간 6개월 만에 전 세계 판매 부수 150만 부를 돌파, 언론과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요나손 열풍>을 뒤이었다.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은 앞서 발표된 요나손의 두 작품과 맥을 같이하는 듯하나, 보다 집약적으로 응축시킨 세계를 무대로 부조리한 세태와 군상의 위선을 거칠게 풍자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은 여전하다. 요나손의 전작을 모두 번역한 바 있는 임호경 번역가는 이번 책에서도 아이러니하고 코믹한 문장들을 한국어로 절묘하게 살려 냈다. 요나손이 쓴 세 편의 소설은 전 세계에서 1천5백만 부 이상이 팔렸다. 예리한 동시에 따스한 시선, 이것이 바로 요나스 요나손의 웃음이다. (……) 요나손의 웃음이야말로 우리의 더러운 옷들을 유쾌하게 벗어던질 수 있게 하는 더없이 강력한 햇살이 아닐까? ― 옮긴이의 말 스웨덴 최고의 기부왕! 엘비스 프레슬리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그 남자의 정체는? 암흑가에서 <킬러 안데르스>로 통하는 쉰여섯 살의 요한 안데르손. 스웨덴 스톡홀름 남쪽의 <땅끝 하숙텔> 7호실에 투숙 중인 사내는 돈을 받고 사람을 때리거나 죽이는 일을 한다. 들락날락, 감옥에서 30년을 산 진짜 범죄자다. <땅끝 하숙텔> 리셉셔니스트인 페르 페르손은 백만장자의 손자로 태어났으나, 이미 집안이 쫄딱 망한 뒤라 물질적인 혜택은 병아리 눈곱만큼도 못 받고 자랐다. 우연히 땅끝 하숙텔 8호실에 묵게 된 떠돌이 목사 요한나 셸란데르는 집안의 가업을 물려받아 목사가 되었지만 신을 믿지 않고, 얼마 전 신도들에게 쫓겨나 오갈 데 없는 처지다. 어느 날, <땅끝 하숙텔>을 찾아온 <백작>에게서 5천 크로나가 든 돈 봉투를 받아 든 리셉셔니스트와 목사는 이를 킬러에게 전하게 된다. 일을 처리해 준 대가로 돌아온 5천 크로나는 킬러가 원래 받기로 한 1만 크로나의 딱 절반이다. 백작의 말인즉, 킬러가 일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까닭에 반만 내준다는 것. 터무니없는 액수에 분개한 킬러 안데르스의 부탁으로 의뢰인인 백작을 도로 찾아간 목사와 리셉셔니스트는 잔금을 받기 위해 그를 설득하다가, 즉석에서 기상천외한 사업을 꾸리기로 결심한다. 한마디로 자신들은 킬러 안데르스의 매니저이며 폭행 및 구타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체라는 것. 솜씨 있게 백작을 설득한 그들은 잔금 5천 크로나를 쥐고 돌아온다. 택시 기사를 고용하고 각자 특기를 살려 업무를 분담하고 폭행 및 구타의 정도를 세분화시켜 가격표를 만드는가 하면, 미디어까지 적극 활용해 홍보에 나선 이 사업은 스웨덴 국민 전체와 유럽인 절반 정도가 알 정도로 유명해진다. 조금 어리숙한 킬러를 앞세워 사업을 확장하려던 목사와 리셉셔니스트의 계획은 돌연 위기를 맞게 된다. 목사 요한나가 무심코 흘린 이야기들에 깊이 감화한 킬러 안데르스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술을 끊지를 않나, 벌어들인 돈을 몽땅 기부하겠다며 파업을 선언한 것이다. 사업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생기자 우여곡절 끝에 세 사람은 스웨덴 남쪽으로 도망쳐 스몰란드 주의 벡셰 시에 다다른다. 그곳에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고는 다시 헬가셴 호 동쪽으로 우회하여 헤슬레홀름 시를 지나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세상을 술렁이게 할 기막힌 새 사업을 펼친다. 스웨덴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킬러와 두 친구의 행보가 숨 가쁘게 펼쳐진다. 우연과 운에 몸을 맡기고 유유자적 살아가는 <100세 노인>과 뛰어난 계산력과 이성의 소유자인 <까막눈이 여자>에 이어, 거칠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킬러 안데르스>는 또 한 번 세상의 균형을 맞출 신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던진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인생들>이 들려주는 요지경 세상 속 진짜 부자가 되는 법! 진짜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킬러 안데르스와 두 친구의 긴 여정은 순간순간 끼어드는 다양한 캐릭터의 인물들과 얽히고설켜 지루할 틈 없이 웃음을 끌어낸다. 황당무계하면서도 흥미를 자아내는 킬러 일당의 기상천외한 세 가지 사업과 사업이 거둔 대대적인 성공은 우리 내면의 욕망을 아프게 꼬집는다. 변두리 인생이라 부를 만한 킬러와 리셉셔니트스와 목사는 제각기 우연히 삶에 찾아든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난생처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선택하고 오로지 앞을 향해 달려간다.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그들이 취한 행동 방식은 다소 아름답지 못할지언정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요나손은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에서 세상에 대한 증오로 가득 차 있던 인물들이 타인과 삶을 나누며 서서히 마음을 여는 과정을 억지 없이, 과장 없이 그린다. 요나스 요나손은 2016년 5월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캐릭터를 만들 때 현실에서 끌어온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일상 속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분석한 후, 자신의 내면에 들여 인간의 여러 속성을 혼합시킨 뒤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 낸다고 한다. 요나손 소설에 등장하는 개개의 인물들은 뛰어난 개성을 획득하면서도 마치 우리 자신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설 속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허의 상황들에 낄낄거리며 웃다가도 책을 덮는 순간, 모골이 송연해지는 것은 바로 이러한 요나손의 날카로운 시선 아래 세계가 재구성되는 까닭일 것이다. 생생한 인물 묘사력과 더불어 한 인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회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슬며시 짚어 내는 요나손의 입심은 그야말로 탁월하다. 타인과의 연대를 통해 외부 세계와의 불화를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선(善)을 터득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험난한 노정은 마음 한편에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은 삶의 여정이 곧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의미라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하여 요나손이 말한 대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자람 없이 여행했다면…… 우리는 행복하게 세상을 떠날 수 있으리라. 어느 날 아침, 갑작스럽고도 서툰 자기 성찰에 사로잡힌 킬러 안데르스는 이 모든 것의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자문해 봤다. 예를 들어 그 주크박스 사건에는 어떤 의미가 있었던가? (……) 주크박스가 그의 인생을 구한 것이다. 혹은 그가 주크박스를 무기로 사용하여 자신을 구했다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의 무의식이 불안스레 속삭여 대기 시작한 것과는 달리, 그가 다시 감옥에 들어가는 것은 그렇게 필연적이지만은 않다는 얘기가 아닐까? 만일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도 사는 게 가능하다면? 아니, 심지어 주크박스 같은 것들을 집어 던지지 않고도 사는 게 가능하다면?만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 길을 찾을 수 있으며, 또 그 길은 어떤 길일까?바로 이 순간, 킬러 안데르스가 벌떡 일어섰다.우려하던 재앙은 현실이 되었다.「난 더 이상 사람들을 때리지 않을 테야! 왜냐하면 모두가 어린아이들이니까! 또 술도 마시지 않을 테야! 이제부터 내 인생을 예수님 손에 맡길 테야. 그리고 내가 어제 마지막으로 한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지불해 주기 바라. 그 돈은 적십자에 기부할 생각이야. 그다음에 우리는 이를테면 각자의 길을 가는 거야.」「하지만…… 당신은 그러면 안 돼요! 내가 허락하지 못한다고요!」 자신과 마찬가지로 삶의 투쟁들이 궁극적으로 무얼 위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자신과 함께 모든 것들과 모든 인간들에 맞서 맹렬히 싸우는 이 여자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었다. 하여 페르 페르손은, 그녀가 언젠가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 줄 수만 있다면, 그들이 이미 걷고 있는 길을 계속 가고 싶었다.
스페이스 미션
플루토 / 크리스 임피.홀리 헨리 지음, 김학영 옮김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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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소설,일반크리스 임피.홀리 헨리 지음, 김학영 옮김
스페이스 미션이란 우주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온갖 임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미션 가운데서 11개의 무인우주탐사 임무와 차세대 임무 6개를 소개한다. 최초로 화성 땅을 밟은 바이킹, 그 성과를 이어받아 화성을 본격 탐사하게 된 화성탐사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어떤 곳일지 감히 상상도 못할 태양계 밖으로 쏘아올린 보이저, 아름다운 고리를 가진 토성과 그 달들을 탐사하는 카시니-하위헌스. 우리의 기원을 알아내기 위해 혜성을 쫓아간 스타더스트, 우리별 태양을 관찰하는 소호 탐사위성, 우리 은하의 지도를 그린 히파르코스 탐사위성,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우주를 똑똑히 보여주는 스피처와 찬드라 우주망원경, 우주망원경의 슈퍼스타 허블 우주망원경, 빅뱅이론을 검증하고 우주의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는 WMAP 탐사위성, 그리고 이들의 성과를 계승할 차세대 미션 6개를 소개한다. 저명한 천문학자와 영문학자, 미국항공우주국 나사는 무인우주탐사들에 담긴 인류의 과학과 문화와 예술과 꿈과 통찰을 담아내기 위한 역사 기록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나사를 비롯한 여러 우주기구들이 어떤 과학적 맥락에서 탐사계획을 짜고 진행시키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우주과학자들이 무엇을 목표로 각각의 탐사선을 만들어 보내는지 큰 줄기가 그려진다.한국어판 머리말 1장 정녕 우리뿐인가?-다른 세상을 향한 꿈 2장 바이킹, 붉은 행성에 착륙하다 화성의 바다와 운하 ● 화성의 생명을 향한 열병 ● 화성에 착륙한 바이킹 ● 바이킹이 보여준 화성 ● 화성에 생명이 있을까 ● 바이킹이 생명을 놓친 것은 아닐까 ● 화성이 보여준 지구의 생명 ● 오히려 지구를 돌아보다 3장 화성탐사로버 MER, 화성으로 간 로봇 밀사들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고 황폐한 곳 ● 쌍둥이 로버들 ● 쌍둥이 현장지질학자들의 필수 장비 ● 화성에 도착한 스피릿과 오퍼튜니티 ● 화성에 물이 있을까 ● 작은 로버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화성 ● 로버를 운전하는 사람들 ● 화성탐사는 애들 장난이다 ● 화성은 놀이동산이다 ● 행성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 점점 더 낯익어지는 붉은 행성 ● 21세기에 기록될 여행기 4장 보이저, 태양계 끝 그리고 그 너머로 중력을 훔쳐 달아나라! ● 이렇게 멋진 ‘구식’ 장비라니! ● 태양계 가족을 소개합니다 ● 태양계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 우주의 루브르박물관을 거닐며 ● 창백한 푸른 점 ● 보이저의 황금 레코드 ● 은하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소박하지만 위대한 도전 ● 은하 이웃에게,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크세니아를 ● 스타 트렉, ‘평화적 탐험사절단’이란 신화의 탄생 ● 불가능을 넘어 5장 카시니-하위헌스, 눈부신 고리와 아름다운 얼음 세상 토성과 고리, 그리고 우주예술 ● 해안선에 서서 미지의 세상을 꿈꾸다 ● 토성을 향해 ● 카시니, 중력과 춤을 ● 우주의 ‘스위스 군용 칼’ ● 카시니가 보여준 토성의 세계 ● 하위헌스, 타이탄에 착륙하다 ● 예상치 못한 엔셀라두스의 호랑이 ● 외계의 바다에는 생명이 살고 있을까 ● 로봇과 미생물과 공생하는 인류 ● 생명이란 무엇인가 6장 스타더스트, 혜성의 꼬리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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