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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동행 : 신약편
호밀밭 / 강문구 엮음 / 2017.04.10
18,000원 ⟶ 16,200원(10% off)

호밀밭소설,일반강문구 엮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원문을 가급적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성경의 곁에 두고 성경과 함께 정독하며 묵상할 수 있는 책을 구상했다. 그 두 번째 책인 신약편에서는 4복음서를 종합해서 본 예수의 생애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총 5부 36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성경에 관한 책들이 단순한 요약에 그치거나 짧은 감이 있고 성경 통독을 도와주는 책들은 원문보다 해설에 많이 치우치는 바람에 성경 읽기가 끊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엮은이는 이 두 경향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면서 성경이 읽히고 이해되되 가급적 성경 원문의 의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 고민하며 성경을 해설한 여러 문헌들을 참고하면서 가장 유익한 방식을 선별하고 종합해서 적용했다.프롤로그 1부. 4복음서를 종합해서 본 예수의 생애 - 마태복음(Matthew), 마가복음(Mark), 누가복음(Luke), 요한복음(John) 1장 예수의 탄생 2장 예수의 소년 시절 3장 예수의 공생애 이전 준비기 4장 예수의 공생애 1년째 사역 5장 예수의 공생애 2년째 사역 6장 예수의 공생애 3년째 사역 7장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 8장 예수의 부활과 승천 2부. 사도들의 사역: 사도행전(Acts) 9장 예루살렘에서의 복음전파 10장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파 11장 바울의 1차 전도여행 12장 바울의 2차 전도여행 13장 바울의 3차 전도여행 14장 바울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3부-1 바울의 일반서신: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고린도전후서, 로마서 15장 갈라디아서(Galatians) 16장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17장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nonians) 18장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19장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20장 로마서(Romans) 3부-2 바울의 옥중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21장 에베소서(Ephesians) 22장 빌립보서(Phillipians) 23장 골로새서(Colossians) 24장 빌레몬서(Philemon) 3부-3 바울의 목회서신: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25장 디모데전서(1 Thimothy) 26장 디모데후서(2 Thimothy) 27장 디도서(Titus) 4부 일반서신: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1,2,3서, 유다서 28장 히브리서(Hebrews) 29장 야고보서(James) 30장 베드로전서(1 Peter) 31장 베드로후서(2 Peter) 32장 요한일서(1 John) 33장 요한이서(2 John) 34장 요한삼서(3 John) 35장 유다서(Jude) 5부 요한의 묵시: 요한계시록 36장 요한계시록(Revelation) 에필로그 엮은이 후기 참고자료 다시,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의 힘을 믿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떠나는 ‘성경동행’ 오랫동안 인본주의와 인간해방에 대한 관심으로 정치학을 연구해오다 지난 2004년 회심한 이래 성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온 엮은이가, 총 2권으로 구상했던 의 구약편을 2016년 펴낸 데 이어 신약편을 펴냄으로써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공부 이야기를 갈무리했다. 마르크스주의와 라틴아메리카의 변혁운동, 그리고 한국의 민주주의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치학자이자 평신도인 엮은이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의 원문을 가급적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하나하나 중요한 부분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성경의 곁에 두고 성경과 함께 정독하며 묵상할 수 있는 책을 구상했다. 그 두 번째 책인 신약편에서는 4복음서를 종합해서 본 예수의 생애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총 5부 36장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성경에 관한 책들이 단순한 요약에 그치거나 짧은 감이 있고 성경 통독을 도와주는 책들은 원문보다 해설에 많이 치우치는 바람에 성경 읽기가 끊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엮은이는 이 두 경향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면서 성경이 읽히고 이해되되 가급적 성경 원문의 의미와 감동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 고민하며 성경을 해설한 여러 문헌들을 참고하면서 가장 유익한 방식을 선별하고 종합해서 적용했다. 성경의 곁에 두고 정독하며 음미하는, 성경의 세계로 안내하는 초대장 엮은이는 성경이 역사(history), 말씀(message), 간증(시가, 설교, 기도)으로 구성된 것으로 이해하여 역사는 과감하게 압축하고, 말씀과 간증은 가급적 원석의 의미, 아름다움, 메시지를 보존하려 했다. 그래서 구약 편에서는 모세 5경, 여호수아서부터 에스더에 이르는 역사서는 많이 압축했고 시가서 중 솔로몬의 아가와 예레미아 애가는 시적인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원문 일부를 거의 살리려 했다. 또, 시편, 잠언, 전도서 등은 좀 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부분만 추렸으며, 이사야, 예레미아, 에스겔, 다니엘 등의 대선지서도 덜 중요한 부분만 깎으려 했고, 소선지서들은 주요 메시지를 요약하려 했다. 이번에 펴낸 신약편에서는, 4복음서는 종합하여 시대 순으로 정리해 예수님의 생애와 족적을 추적하려 했고 사도행전은 재정리하면서 베드로, 스데반, 바울의 설교들은 그대로 살리려 했으며 바울 서신을 이해하기 위해 바울의 전도여행을 정리했다. 이러한 사도행전을 기초로 할 때 바울서신은 보다 잘 이해될 것이라 여겼다. 나머지 공동서신은 문맥을 다듬고 중복된 부분을 줄였으며 마지막으로 성경의 결론에 해당되기도 하고 그 묵시적 내용과 형식으로 어렵게 느껴져 온 요한계시록은 서론, 편지와 환상들의 본론과 결론으로 정리하여 읽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성경을 대신할 수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 된다. 그야말로 성경 옆에 비치하여, 통으로 쭉 읽어가면서 음미한 다음, 차분한 마음으로 성경을 정독하면서 곰곰이 묵상하는 방식을 반복하면 유익하리라 생각했다. 성경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고 성경을 통해 인식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여름 낙서 에디션)
다산북스 / 씨씨코 (지은이) / 2023.06.14
16,000원 ⟶ 14,4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씨씨코 (지은이)
150만 명의 독자에게 사랑받은 씨씨코의 첫 번째 힐링 에세이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가 여름 낙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에디션의 표지 일러스트는 작가 씨씨코가 직접 그려 넣었다.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며 꿈꾸는 일상을 꾹꾹 눌러 담은 여름 낙서로 평범한 하루에 반짝임을 더해줄 응원을 선물한다. ‘너의 웃음을 위해 날 바친다’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씨씨코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스타그램에 손수 그린 그림과 함께 일상 일기를 연재했다. 그중 독자들의 삶에 묵직하게 다가갔던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삶에서 마주하는 갖가지 슬픔과 꿈을 향한 노력, 그리고 관계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씨씨코의 위트 있는 문장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한 가지 깨달음에 도달한다. 바로 ‘행복한 순간은 아직 안 왔다’라는 것. 세상은 딱딱한 룰을 강요하지만, 말랑말랑하게 사는 것 또한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1장 바들바들 덜덜덜 떨린다 장롱 괴물아 돌아와 줘 나한테 안 물어봤잖아 나이만 채우면 어른이지 책임지는 거 대신해 주세요 꿈만 꾸던 시절 아이스크림 때문에 울었다 내가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미래가 오는 게 두렵다 인생 기회비용 계산하기 웃기기만 한 내 일기장 2장 뭐야 인생 생각보다 기네 원래 울퉁불퉁한 거 몰랐어? 길어서 다행이야 희망을 보기로 했다 아보카도 씨 키우기 입 안에 구멍이 뻐엉 내 영혼의 나이는 매일같이 전화해 준 친구 앞니 하나 빼꼼 나오기까지 모범생이 학교를 빠지는 날 갑자기 부자가 된 것 같다 내 인생 첫 중고거래 싫은데 좋은 거 3장 두 발 딱 붙이고 검을 뽑아보자 아보카도에 싹이 났다 눈이 작은 게 어때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적 공허한 마음 같이 채우자 난 나한테 위로받았다 감독님이 말해준 비법 레스토랑에서 번쩍 일어난 친구 심장에 힘을 콱 준다 꽃은 꺾여도 사랑은 남아서 울지 말라고 하지 마 세상에 슬픔이 사라진다면 트리플 A 사이즈 브라 공평하지 않은 세상 4장 푸하하가 모여서 행복이 되는구나 아보카도 싹이 사라졌다 거의 금요일의 의미 한겨울에 하는 봄 생일 파티 슬리퍼의 뒤는 어디게? 나 핑크 싫어한다니까 아래쪽에 달아달라고 했잖아 극한 직업 내 동생 절대음감이 재능이 아닌 세상 쪼꼬릿은 가끔 자주 먹고 싶다 먹을수록 몸에 좋은 과자 된장국을 보고 운 건 내가 아니었다 5장 가장 행복하 순간은 아직 안 왔다 버티고 또 버텨야 하는 이유 할머니가 꿈인데요 특이한 게 아니야 특별한 거지 홀로 끌고 가던 캐리어 단것만 먹으니 질린다 이제는 발걸음을 크게 기억할 만한 인생이었다 치실 끝까지 내려가 봤어? 언니 오빠 호칭 사라져라 보름달 아래 있는 나는 작지만 컸다 이 터널을 걷다 보면 가장 소중한 건 사랑이었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52주 연속 베스트셀러! 150만 독자를 울린 씨씨코의 다정한 위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여름 낙서 에디션 출간! 150만 명의 독자에게 사랑받은 씨씨코의 첫 번째 힐링 에세이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가 여름 낙서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번 에디션의 표지 일러스트는 작가 씨씨코가 직접 그려 넣었다. 다가오는 여름을 기다리며 꿈꾸는 일상을 꾹꾹 눌러 담은 여름 낙서로 평범한 하루에 반짝임을 더해줄 응원을 선물한다. ‘너의 웃음을 위해 날 바친다’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씨씨코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스타그램에 손수 그린 그림과 함께 일상 일기를 연재했다. 그중 독자들의 삶에 묵직하게 다가갔던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삶에서 마주하는 갖가지 슬픔과 꿈을 향한 노력, 그리고 관계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씨씨코의 위트 있는 문장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한 가지 깨달음에 도달한다. 바로 ‘행복한 순간은 아직 안 왔다’라는 것. 세상은 딱딱한 룰을 강요하지만, 말랑말랑하게 사는 것 또한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 인생이 버거운 당신과 함께 울어주는 씨씨코의 따뜻한 위로! 친구가 요즘 힘들다고 했다. 삶의 이유를 잘 못 찾겠다고. 무엇을 위해 계속 살아야 하는지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유일하게 하고 싶은 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가서 하늘을 바라보다 조용히 세상에서 사라지는 거라며 당장 뛰어내리고 싶다고 했다. 친구의 두 손을 꼭 붙잡으며 힘내라고,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고, 너는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대신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을까. 지금 바로 행복해지기 위한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하나하나를 들여다보았더니 그 안에서 나다운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너무나도 작아서 마음 두지 않았던 것들. 그래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것들을 삶 속에 하나씩 채웠더니 나를 사랑하고 아끼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나다운 이야기에는 고스란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일기장처럼, 작지만 소중했던 사람과 물건과 기억들이 있었다. 그리고 마음 한구석에서 세상과 타협하며 버려둔 진짜 나와 마주하게 되었다.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씨씨코의 뜨거운 진심! 언젠가 떠날 인생. 그 누구도 아니고, 내 기억에 남는 인생으로 살기로 했다. 이 땅에서 평생 숨 쉴 것처럼 돈을 모으고, 이 집에서 평생 살 것처럼 집에 모든 걸 다 바치고, 이 직장에 평생 다닐 것처럼 고개를 수그리고 다닌다. 내 인생은 꼭 내 것 같지만 정작 내가 원할 때 마침표를 찍을 수도 없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언젠가는 떠난다는 것이다. 삶에 치여 살아남기 급급해 자꾸 그 사실을 잊는다. 하지만 끝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이젠 매일매일 마음에 새기고 싶다. 끝이 있다면, 죽음이 날 기다리고 있다면 더 과감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렇게 살아서 인생이 끝나는 그날에, 지난 내 삶을 되돌아보는 그 순간에, ‘기억할 만한 인생이었다’라고 말하고 떠날 수 있게. 150만 구독자, 콘텐츠 누적 조회 5억 뷰! 작가 씨씨코의 힐링 에세이. ‘너의 웃음을 위해 날 바친다’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씨씨코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스타그램에 손수 그린 그림과 함께 일상 일기를 연재했다. 그중 독자들의 삶에 묵직하게 다가갔던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그 공허한 마음, 같이 채웁시다.”라며 오늘을 살아내는 많은 사람을 위로하겠다는 그의 진심이 통한 결과였다. 행복하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걸 넘어 아예 내달리는 시대. 이런 상황 속에서 씨씨코는 일상담을 풀어놓으며, 나답게 살아야 할 이유를 독자들에게 공유한다.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내가 나를 다독이며 위로하기 시작했다. 나와의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136쪽)라고 고백하며, 울고 있는 당신에게 ‘울지 마’라는 말 대신 ‘다 울고 일어날 때까지 함께할게’라며 따뜻한 손을 건넨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는 삶에서 마주하는 갖가지 슬픔과 꿈을 향한 노력, 그리고 관계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씨씨코의 위트 있는 문장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그 문장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한 가지 깨달음에 도달한다. 바로 ‘행복한 순간은 아직 안 왔다’라는 것. 세상은 딱딱한 룰을 강요하지만, 말랑말랑하게 사는 것 또한 삶의 원동력이 된다는 것. 직접 그린 그림과 묵직한 그의 메시지에 오감을 집중하면 어느새 나답게 살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살맛을 얻게 되는 건 덤이다. 작가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진실한 마음을 담으면 전해진다고 믿으며 독자의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라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독자들께 온전히 닿기를 바란다.겪어보지 않고는 진짜 모습을 모르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잘못 사랑하고 믿었다가 남겨질 상처를 감당할 깡다구가 없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진짜 모습도 모르는데 나를 다 바쳐 사랑할 수는 없다며 매번 마음 보안만 더 철저히 한다. 이런 내가 죽기 전에 정말 누군가를 마음 다해 사랑해 볼 수 있을까. 그래서 사랑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는 걸까?<내가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오로지 꽃길만 있는 평평한 인생이란 애초에 이 세상 어디에도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았다. 아무리 돈 많은 재벌이더라도, 싱글벙글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더라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톱 배우이더라도, 모두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 삶을 산다. 그 내용은 각자 다르더라도 삶이란 것 자체가 원래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같이 있는 것이었다. 억울해할 필요 없이 우리는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었다.<원래 울퉁불퉁한 거 몰랐어?>에서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내가 나를 다독이며 위로하기 시작했다. 나와의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내 안에 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울고 있는 나와 그걸 바라보는 내가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랄까. 바라보는 나는 힘든 나를 다 그치지 않으면서 조심스럽게 이해해 주고, 할 수 없다고 자신감 없어 하는 걸 할 수 있다고 따뜻하게 설득도 해주고 믿어준다. 그러고 나면 남이 나를 이해해 주고 공감해 줄 때보다 더 깊은 마음의 위안을 받았다. 위로만 받는 게 아니라 용기도 같이 생긴다. <난 나한테 위로받았다>에서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
북하우스 / 장필리프 라쇼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2020.01.15
13,800원 ⟶ 12,420원(10% off)

북하우스영어교육장필리프 라쇼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학교에서의 집중력 개선'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한 프랑스 최고의 집중력 전문가이자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실이다. 어린이 집중력 논의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인 이 책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영상과 소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산만해지기 쉬운 세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집중력 개론서이자 안내서다. 프랑스 국립 인지신경과학연구소의 소장 장필리프 라쇼는 좀처럼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마침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그림과 글을 그렸다. 1부 만화, 2부 심화 텍스트, 3부 Q&A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중력이 우리 뇌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한다. 저자는 "집중력은 누구나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주장하며, 세상의 모든 산만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애를 먹는 부모 및 교사들을 독려한다. 저자의 가설과 방법론은 프랑스 초등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검증되면서 자국의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왔다. 이 책은 각종 시청각 이미지에 시달리며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어려워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도 집중력 훈련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1부 집중하는 뇌와 산만한 뇌 2부 집중력을 높이는 신경과학의 비밀 3부 집중력 고민, 이럴 땐 이렇게 결론을 대신하여: 기계와 잘 지내는 법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학교에서의 집중력 개선'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한 프랑스 최고의 집중력 전문가이자 신경과학자의 연구 결실! 프랑스 2년 연속 베스트셀러, 누적 10만 부 돌파! 어린이 집중력 논의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영상과 소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산만해지기 쉬운 세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집중력 개론서이자 안내서다. 프랑스 국립 인지신경과학연구소의 소장 장필리프 라쇼는 좀처럼 집중하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마침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그림과 글을 그렸다. 1부 만화, 2부 심화 텍스트, 3부 Q&A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중력이 우리 뇌 속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한다. 저자는 "집중력은 누구나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주장하며, 세상의 모든 산만한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애를 먹는 부모 및 교사들을 독려한다. 저자의 가설과 방법론은 프랑스 초등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검증되면서 자국의 교육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왔다.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각종 시청각 이미지에 시달리며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어려워하는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도 집중력 훈련의 중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집중하는 방법도 놀이처럼 배울 수 있어요" "집중 좀 해!"라는 잔소리는 아이들 귀에 닿기도 전에 부서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유도하는 집중력 발휘 과정과 요령 멀티태스킹(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치 높은 능력으로 간주되는 시대다. 아직 어린아이들조차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법을 익히기도 전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집중해서 처리해야 한다는 압박을 왕왕 받는다. 때문에 많은 어린이가 "집중해야 한다"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전부 잘 해내야 한다"라는 이중 메시지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헤맨다.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영상과 소리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산만해지기 쉬운 세상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집중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해주는 책이다.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책으로,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재치 있게 전개된다. 먼저, 집중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집중한다는 것은 잘 듣고, 잘 이해하고, 잘 보고, 잘 기억하기 위해서 뇌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 것이다. 집중은 왜 해야 할까? 집중을 하면 무슨 일을 하든 재미있게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집중력은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능력이기도 하다. 하지만 집중하지 않아도 자극적이고 신나는 것들이 널린 세상, 아이들은 집중을 왜 해야 하는지 납득하기 어려워하고, 집중해야 할 때 금세 산만해진다. 어떤 아이들은 너무 산만하게 행동해서 집중력을 키워주기가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끈기 있는 목소리로 누구나 집중할 수 있다고,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도 연습을 통해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먼저 집중하기 어려운 뇌의 상태, 원인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집중하는 일은 저절로 몸에 익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외부의 유혹 때문이기도 하지만 뇌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 뇌에는 재미나고 유쾌한 것으로만 끌어당기려고 하는 '자석 뉴런'(저자의 표현)들이 있어 주의력을 쉽게 앗아간다. 물론 해야 할 일을 잊지 않도록 붙들어놓고 인내심을 발휘하도록 이끄는 '대장 뉴런'들도 있지만, 어린이의 대장 뉴런들은 쉽게 잠들어버려 자석 뉴런이 이끄는 대로 이거 하다 저거 하다 하며 충동적으로 반응한다. 하지만 우리 뇌는 길들일 수 있다. 반복하건대, 요령을 키워나가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충동적인 행동을 줄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집중하면 뭐든 잘할 수 있다거나 집중해야 한다는 말은 어린이들을 설득하기에 부족하다. 저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쉽게 끌 수 있는 만화 형식과 의인화를 활용해 집중력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집중력 기르는 법을 놀이처럼 알려준다. 덕분에 아이들은 만화영화 보듯 뇌과학을 배우고 게임을 하듯 집중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저자는 또 재미와 성취감이라는 키워드로 독자의 호기심을 유도한다. 가령 집중력 향상 훈련법인 (1) 머릿속 이미지를 떠올려 뉴런 깨우기, (2) 눈이 돌아다니는 방향 다루기, (3) 충동적인 행동할 때 무조건 속도 늦추기, (4) 당장의 목표를 구체화하기, (5) 해야 할 일을 작은 과제들로 쪼개기, (6) 지각-의도-행위 등 집중력의 3요소 알기, (7) 집중의 여섯 단계 (시선-주의력-자세-생각-지탱-내버려두기) 익히기 등을 전수할 때, 저자는 각각의 방법을 영화 보기처럼, 꿀벌 구경처럼, 인형 놀이처럼, 상상 속 여행처럼, 어린이 요리처럼, 영화감독과 배우 역할극처럼, 운동 경기처럼 꾸며 보여준다.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력을 기를 수 있을지 저자가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할까요?" "저는 왜 이렇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할까요?" 어른의 궁금증과 아이의 고민을 풀어주는 책 부모, 교사와 함께 읽으면 더 효과적인 연습 과제 마지막 3부에서 저자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부딪치는 상황을 예로 들어 이 책에서 제시한 요령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또 책을 읽으며 생겨날 법한 아이들과 어른들의 질문을 목록화해서 정리해준다. "도무지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금세 산만해진다. 간단한 일을 처리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숙제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도 다른 걸 하다 보면 잊어버린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도 금세 산만해진다" 등 질문에 저자는, 지금 뭘 보고 있느냐고, 뭘 하려고 했느냐고, 지금 뭘 해야 하느냐고 묻고, 잠깐 멈춰서 습관적으로 움직인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라고 하는 등 핵심을 짚어서 납득하기 쉽고 명쾌하게 대답해준다. 이 책은 아이가 혼자 읽어도 그 자체로 유쾌하고 흥미롭지만,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저자의 제안을 따라보면 더욱 유용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집중할 수 있다는 믿음, 자신의 정신활동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자신감, 놀이하듯 집중하며 맛보는 작은 성취감 등이다. 어린이들에게 집중력 훈련 방법을, 어른들에게는 집중력 훈련의 유도 방향을 제시하는 『아이가 집중하기 시작했다』는 우리의 집중력 논의에도 새 바람을 일으킬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추천사 "저자는 어린아이부터 교사,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쾌활하고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집중력의 작용 방식을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 _『르몽드』 "집중력 메커니즘과 훈련법에 라쇼만큼 정통한 신경과학자는 없을 것이다." _『파리지앵』 "시각 매체의 발달로 인간의 집중력이 부서지고 흩어지면서, 특히 어린이들은 집중력 발휘에 애를 먹는다. 이 책은 집중력을 키우는 유용하고도 적절한 방법을 전해주는 더없이 귀한 책이다." _『에코』 "정신을 집중하라, 라는 추상적인 명령은 산만한 어린이들에게 별 효과가 없다. 저자는 어린이들에게 집중한다는 것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지금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하며 어린이 각각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실제로 프랑스 초등학생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자의 집중력 훈련법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었고,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_『피가로』 "아이들이 집중력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책. 산만한 아이들도 즐겁게 집중력을 연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_프랑스 최대 서점 '프낙' 독자 "읽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기적의 책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기르는 비법을 전해주고 싶은 부모에게는 필수적인 책이다." _프랑스 '아마존' 독자 [미디어 소개] ☞ 경인일보 2020년 1월 17일자 기사 바로가기이 책은 만화 속 이미지에 빗대어 집중력이란 무엇인지, 집중력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좀체 다루기 힘든 집중력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이 책의 사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o 여러분이 어린아이를 둔 부모라면 이 책을 읽어주세요. 자녀가 이미 청소년이 되었다면 거실에 이 책을 무심하게 놓아두세요.o 여러분이 중학생이라면 1부 만화뿐만 아니라 2부 글까지 다 읽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세요.o 여러분이 초등학생이라면 만화를 읽어보세요.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부모님에게 설명해달라고 하세요. 또 작고 귀여운 뉴런들을 종이에 한번 그려보세요. 집중을 하면 무슨 일을 하든 재미있게 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주의력이 여차하면 사방팔방 흩어진다는 거죠. 어떻게 하면 집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집중력은 학교 안에서든 밖에서든 얼마든 배울 수 있어요, 주의력과 충돌하는 우리 뇌 속의 여러 힘을 이해하기만 한다면요!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 : 신학 역사학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 권태경 지음 / 2014.03.05
11,000

꿈을이루는사람들(DCTY)소설,일반권태경 지음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는 유교, 불교의 세계관을 소개하기로 하였다. 우리 역사에서 천 수백 년 동안 민족의 전통사상이자 삶의 방식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해 온 불교와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사의 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해 꼭 해야 할 작업이다.1권 신학 신학이란 무엇인가 ………… 10 01 기독교 신학 ………… 14 기독교 신학이란 무엇인가? |팝&컬쳐 | 기독교 신학의 특징 | 결론 02 이슬람교 신학 ………… 31 이슬람교 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이슬람교 신학의 특징 | 결론 | 기독교 신학과 이슬람교 신학의 비교 03 세속적 인본주의 신학 ………… 47 세속적 인본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인본주의 신학의 특징 | 결론 | 인본주의 세계관(일원론적 관점)의 시사점들 | 기독교 신학과 세속적 인본주의 신학의 비교 04 마르크스-레닌주의 신학 ………… 60 마르크스-레닌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마르크스주의 신학의 특징 | 결론 | 기독교 신학과 마르크스주의-레닌주의 신학의 비교 05 뉴에이지 신학 ………… 72 뉴에이지 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뉴에이지 세계관 6가지 | 뉴에이지 신학의 특징 | 결론 | 기독교 신학과 뉴에이지 신학의 비교 06 포스트모던주의 신학 ………… 84 포스트모던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포스트모던주의 신학의 특징 | 결론 | 기독교 신학과 포스트모던주의 신학의 비교 세계관의 비교: 신학 ………… 98 2권 역사학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102 01 기독교 역사학 ………… 106 기독교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기독교 역사학의 특징 | 결론 02 이슬람교 역사학 ………… 129 이슬람교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이슬람교 역사관의 특징 | 결론 | 기독교 역사학과 이슬람교 역사학의 비교 03 세속적 인본주의 역사학 ………… 144 세속적 인본주의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 팝&컬쳐 | 세속적 인본주의 역사학의 특신학과 역사학,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내다 체계적인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교과서를 한국교회와 기독교사들 앞에 소개합니다. 스티브 윌킨스와 마크 샌 포드가 쓴 《은밀한 세계관》의 첫 장 ‘커피 안에 녹아 있는 세계관’이란 주제가 보여 주듯이, 세계관이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화에 의해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 세계관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문화라는 이름으로 은밀하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평범한 눈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는 문화, 문화에 의해 형성된 우리의 일상생활이 과연 어떤 세계관에 의해 조정되고 있는지를 분간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와 그것에 의해 형성되는 세계관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어떤 세계관에 의해 움직여야 하는지 등을 숙고하는 일은 기독교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하기 위해서는 이 세대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이 시대의 대표적인 세계관들을 기독교, 이슬람교, 세속적 인본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뉴에이지, 포스트모던주의로 나누었다. 그리고 학문의 각 영역에서 위의 세계관들이 각각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와 세계관에 따라 열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 책에서는 유교, 불교의 세계관을 소개하기로 하였다. 우리 역사에서 천 수백 년 동안 민족의 전통사상이자 삶의 방식으로 절대적인 영향을 행사해 온 불교와 유교를 이해하는 것은 한국 기독교사의 이해와 기독교 세계관의 정립을 위해 꼭 해야 할 작업이다. 어둡고 어지러운 세계관속에서 성경적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세 가지의 유익이 있을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이 시대를 이해하고 분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그들에게 배울 점은 무엇인지, 동시에 그들의 세계관이 지닌 한계와 잘못된 영향력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인들이 가져야 할 세계관, 즉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어떻게 문화 전반에 기독교 세계관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개인, 가정, 교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 받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세상 바로보기》는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꿈을이루는사람들 DCTYBOOKS>의 기독교 세계관 확산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로서 <Summit Ministries>의 대표적 세계관 훈련교재인 《Understanding The Times》 연구로 시작되었다. ★ 특징 - 각 학문에 대한 설명과 그것과 관련된 문화를 예를 들어 설명하여 독자들이 읽기에 수월하 도록 하였다. 우리나라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 각 장마다 그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 열기]와 [생각 정리하기] 등을 넣어 구성하였다. - 각 장마다 세계관 비교표를 넣어 내용을 정리하였다. ★ 독자 대상 -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년 및 대학생, 신학생 - 오늘날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일반 - 지역 중소형 교회의 청소년 사역에 몸담고 있는 교사 - 사역단체의 청소년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사역자 - 지역 중소형 교회의 청소년 담당 목회자 - 자녀의 신
2022 트렌드 모니터
시크릿하우스 /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이진아 (지은이) / 2021.10.25
18,000원 ⟶ 16,200원(10% off)

시크릿하우스소설,일반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이진아 (지은이)
글로벌 팬데믹은 블랙 스완처럼 전 세계인들의 생활 양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고 있다. 가까운 미래의 조심스러운 전망도 방역 단계에 따라 춤을 춘다. 예측이 힘든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소비자들의 태도(attitude)에 주목했다. 《2022 트렌드 모니터》는 2022년 변화의 핵심 키워드를 “강력한 영향력을 원하는 ‘슈퍼 개인’의 등장, 그리고 ‘일상적 통제 욕구의 확장’”으로 분석했다. 끝이 요원해 보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 상황을 바꿀 수 없다고 인식한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를 바꾸고 있다. 2022년 대중 소비자들은 막연한 불안감은 줄이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현재의 만족을 늦추고, 미래에 투자하려고 한다. 코로나19가 끝날 날을 막연히 기대하며 위시리스트를 적는 대신, 짠테크로 절약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만족을 지연(遲延)’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주변 환경과 일상, 사회와 정책 이슈에까지 광범위하게 개입하면서 ‘개인의 통제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대중은 파편화되어 있으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원하는 ‘슈퍼 개인’이 되려고 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답답한’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2021년 자주 경험하는 감정 1순위–답답하다). 개인은 점점 더 고립되어 가고, 소비자들은 답답함이라는 감정을 표출할 탈출구를 찾고 있는 듯 보인다. 그래서 《2022 트렌드 모니터》는 이 ‘답답함이라는 감정을 풀어줄 통로’에 집중했다.서문_ 만족의 지연(遲延), 미래를 위한 시간의 축적, 그리고 일상적 통제감의 확장 Part 1. SOCIAL: 만족의 지연 Chapter 1. 욜로의 종말, 투자 열풍은 계속된다 _MZ세대의 가상 화폐 투자가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는 이유 벼락 거지가 불러일으킨 불안감, 그리고 가상 화폐 투자 위험하다지만 나에게는 합리적인 투자 방법 월급이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Chapter 2. 복수 판타지, 부정적 감정의 대리 해소 _약자의 선택, 대리 경험 그리고 감정 공동체 유명무실한 법의 공정성 가속화된 격차 사회, 중간 계층의 붕괴 약자들의 상대적 박탈감, 정당한 분노가 되다 탈리오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사회 복수심, ‘현재’ 상처에서의 탈출 에너지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보기] 1. #능력주의 심화 #가난한 자녀 세대 2. #무전무업 #탈스펙 3. #사법 불신 #면죄부 논란 4. #공감 콘텐츠 #오리지널 콘텐츠 5. #정신 건강 #관리 루틴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Ⅰ - <TV 프로그램 시청 경험>과 <소득 수준>, 과연 어떤 관련이 있을까? Part 2. CULTURE: 세대 간 문화 재확산, 낮은 문해력 Chapter 3. 新소비 공식, 경험의 세대 전이 _세대 간 문화 재확산 현상, 가족 중심으로 재편된 소비의 공유 게임과 쇼핑에 합류한 부모 세대 자녀 세대, 부모 세대 문화를 재확산하다 가족관의 변화, 적당한 거리두기&분리하기 가족에 대한 의무감에서 자유로워지다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Chapter 4. 문자 소통 시대, 낮은 문해력이 양산하는 문제들 _학력과 소통의 양극화 당신의 문해력을 테스트해보라 문자 소통 일상화 시대, 긴 글 읽기의 어려움이 양산하는 문제들 글을 읽지 않고… 짧은 영상으로 공부하기?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보기] 6. #숏폼 콘텐츠 #디지털 리터러시 7. #중고 거래 #1인화 8. #K-등산 #아재 문화 9. #정상 가족 #가족의 정의 10. #가사 노동 #K-할머니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Ⅱ - <숏폼 콘텐츠> 이용이 정말 독서율 저하에 영향을 미칠까? Part 3. WORK: 통제감과 시간 선택권 Chapter 5. MZ세대가 사표를 던지는 이유 _시간 선택권, 통제감, 자기 계발 욕구 아무리 구직난 시대여도 내 갈 길 간다 중요한 것은 월급이 아닌 ‘시간 선택권’ 강한 통제 욕구, ‘좋은 회사’를 판정하는 기준이 되다 MZ세대의 회사 생활 이해하기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Chapter 6. MZ세대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_자부심과 상대적 박탈감 그 사이 직장인들의 은밀하고 솔직한 해우소 회사에서는 침묵하는 직장인들 재택근무로 심화된 소통 단절 직장인들이 진짜 원하는 좋은 직장 한 끗 차이의 복지 제도 자부심과 상대적 박탈감 사이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보기] 11. #워케이션 #재택근무 12. #월급의 의미 #부수입 13. #불목 #주 4일제 14. #스텔스 이직 #N잡러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Ⅲ - <익명 게시판>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구직·이직앱을 이용할까? Part 4. LIFE: 관계 욕구와 메타버스 세계 Chapter 7. 보급형 취향, 나만의 것이 아닌 나만의 취향 _구별 짓기, 당신의 취향은 평가받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취미 사랑 어쩌다 취미, 어느새 취향 취향에 대한 두 가지 이론 ‘나만의 취향’이란 단어의 진짜 원산지 알고 보면 보급형이었던 ‘나만의 취향’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Chapter 8. 대면 관계의 결핍이 만들어낸 현상들 _메타버스는 대중의 어떤 욕구를 대변할까? 판타지, SF 장르가 흥행하는 이유 MBTI가 유행하는 이유 ‘일상적 통제감’을 확대하면서 생기는 현상 정체성 찾기, 일상적 통제감, 사회적 본능, 그리고 메타버스 So what? 시사점 및 전망 [트렌드 뾰족하게 보기] 15. #개인 맞춤형 #평판 관리 16. #한정판 #리셀 시장 17. #취향 투자 #신뢰 지수 서비스 18. #짠테크 #조각 투자 [패널 빅데이터] Insight Ⅳ - SNS Heavy User는 진짜 플렉스(Flex) 취향을 즐길까? 미주‘강력한 영향력을 원하는 슈퍼 개인’의 등장 일상적 통제 욕구의 확장 2022년, ‘답답함’이라는 감정의 탈출구 찾기 글로벌 팬데믹은 블랙 스완처럼 전 세계인들의 생활 양식을 송두리째 바꾸어놓고 있다. 가까운 미래의 조심스러운 전망도 방역 단계에 따라 춤을 춘다. 예측이 힘든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소비자들의 태도(attitude)에 주목했다. 《2022 트렌드 모니터》는 2022년 변화의 핵심 키워드를 “강력한 영향력을 원하는 ‘슈퍼 개인’의 등장, 그리고 ‘일상적 통제 욕구의 확장’”으로 분석했다. 끝이 요원해 보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 상황을 바꿀 수 없다고 인식한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를 바꾸고 있다. 2022년 대중 소비자들은 막연한 불안감은 줄이고,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현재의 만족을 늦추고, 미래에 투자하려고 한다. 코로나19가 끝날 날을 막연히 기대하며 위시리스트를 적는 대신, 짠테크로 절약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 가치에 투자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만족을 지연(遲延)’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주변 환경과 일상, 사회와 정책 이슈에까지 광범위하게 개입하면서 ‘개인의 통제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대중은 파편화되어 있으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원하는 ‘슈퍼 개인’이 되려고 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답답한’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2021년 자주 경험하는 감정 1순위–답답하다). 개인은 점점 더 고립되어 가고, 소비자들은 답답함이라는 감정을 표출할 탈출구를 찾고 있는 듯 보인다. 그래서 《2022 트렌드 모니터》는 이 ‘답답함이라는 감정을 풀어줄 통로’에 집중했다. ∮∮∮ 저자들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소비자의 4가지 생활공간인 일상(Life), 여가·문화(Culture), 일과 생산(Work), 한국 사회(Social)까지 4가지 차원으로 나눠 대중 소비자들과 트렌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이 돈과 시간을 쓰는 소비 활동은 이 4가지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첫 번째, 소셜 파트에서는 만족을 지연시키고 미래를 위해 시간을 축적하여, ‘욜로의 종말, 투자 열풍은 계속된다’는 현상을 다룬다. 코로나 2년 차에 접어든 현재 대중 소비자들이 지금 당장의 감정적 만족을 지연시키고 미래 가치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MZ세대의 투자 열풍 현상의 이유와 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최근에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는 부정적 감정의 대리 해소 현상에 주목했다. 드라마 <악마판사>, <모범택시>, <빈센조> 등 다양한 ‘복수극’이 흥행을 하고 있는 현상을 ‘복수 판타지, 부정적 감정의 대리 해소’ 편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두 번째, 컬처 파트에서는 등산, 골프, 게임 등 부모와 자녀 세대가 경험과 놀이를 나누는 ‘新소비 공식, 경험의 세대 전이’ 현상을 분석한다. 세대 간 경험과 놀이의 전이 현상은 세대 갈등의 이슈가 고착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코로나19 이후 가장 중요한 변화 양상 중 하나로 보인다. ‘문자 소통 시대, 낮은 문해력이 양산하는 문제들’ 편에서는 코로나 이후 문자 소통은 급증하는 데 반해, 긴 글이나 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낮은 문해력은 필터 버블의 문제를 더욱 가속화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워크 파트에서는 통제감과 시간 선택권에 대해 다룬다. ‘MZ세대가 사표를 던지는 이유’ 편과 ‘MZ세대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편에서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접촉 비즈니스가 급증하면서 기업이 신입사원을 줄이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고, 어렵게 취업하고도 퇴사를 선택하는 MZ세대들이 많은 이유와 원인에 대해 분석한다. 이 분석은 현재 MZ세대의 멘탈리티를 이해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 네 번째, 라이프 파트에서는 판타지와 SF 장르가 흥행하고, MBTI가 대유행하는 이유와 함께 대중 소비자들의 ‘일상적 통제감’을 확대하려는 욕구를 분석한다. ‘보급형 취향, 나만의 것이 아닌 나만의 취향’ 편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외부에 잘 보이기 위한’ 하나의 표현 수단으로 자신의 취향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했다. 또한 ‘대면 관계의 결핍이 만들어낸 현상들’ 편에서 인간관계 상호작용 욕구의 대리 만족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관심 폭증을 다루고 있다. 코로나19 2년차에 대면 접촉 빈도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실제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 결핍이 늘어나고 있는 걸 분석한다. 현재 대중 소비자들은 ‘실제 사람’과의 접촉을 그리워한다. 여기에 더해 각 챕터마다 [트렌드 뾰족하게 보기]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삶이 구석구석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키워드를 통해 자세하게 보여준다. 욜로의 종말/상대적 박탈감/불안감이 소비자의 태도를 바꾸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강하게 만들어진 투자 태도, 꺾이지 않을 것 ▶ 벼락거지가 불러일으킨 ‘불안감’, 그리고 가상 화폐 투자 ‘벼락거지’는 교묘한 뜻을 품고 있는 단어다. 어감은 ‘벼락부자’와 비슷하지만 불러일으키는 감정이 다르다. 벼락부자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이나 시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도, 불안감을 주지는 않는다. 반면 ‘벼락거지’는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비교’를 내포하고 있고, 단순히 내가 가난해진다는 의미를 넘어, 남보다 ‘뒤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만약, 투자에 참여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주변 사람들보다 ‘가난해질 수 있다’는 이 불안감은 사람들로 하여금 투자에 눈을 돌리게 만들었다. 특히 타인과의 비교에 민감한 2030세대(MZ세대)가 벼락거지가 되지 않기 위해 투자 열풍에 더 격렬하게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2030세대가 부동산과 주식만큼이나 큰 관심을 갖는 투자 대상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가상 화폐 투자다. 조사 결과를 보면, 2030세대는 가상 화폐가 매우 위험하며, 예측이 불가능한 투자 대상이라는 것은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동의한다. 장기보다는 단기 투자로, 글로벌 시장도 파악할 겸 공부 삼아 조심스럽게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그리고 자신이 투자한다면 어느 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높았다. 2030세대의 이런 자신감의 강력한 근거는 ‘공부’였다. 2030세대의 계층 상승 욕구는 매우 높다. 그리고 이것이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다. 주택 소유욕도 높다. 그래서 현재의 급여 수준에는 만족할 수가 없고, 추가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다만, 일상생활을 검소하게 하거나 절약함으로써 얻는 이익은 생각보다는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부동산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주식과 가상 화폐 시장에 관심이 많고, 투자도 많이 하고 있다. 공부를 많이 하면 결국엔 이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자신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분노, 복수 판타지로 해소하다 어느 때보다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가 심각한 현재의 한국 사회.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기대하지만 그러한 바람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는 현실 인식이 주는 괴리감은 상당한 부정적 감정과 정서를 생산한다. 또한 누군가가 부당한 방법으로 부와 명예를 사회 전방위적으로 일궈내고 있다는 사실은, ‘성공한 상류층 삶’을 이루지 못했다는 심리적 결핍과 맞물려 대중들을 더욱더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런 상황을 개선할 마땅한 대안조차 없는 현실은,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집단적인 무기력증을 심화하고 있다. 사회적 동물로서 부당 행위에 대해 인간이 느끼는 가장 원초적이고 일차적인 욕구 중 하나가 복수다. 그래서 앙갚음으로, 부당 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위에 신나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유치하지만 그래야만 기울어진 마음 상태와 관계를 바로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현실에서 내 손으로 정의를 실현할 수 없는 상황이 누적되면, 대중들은 자신들이 분노하는 대상에 복수를 꿈꾼다. 복수가 잃어버린 것 자체를 되돌려주지는 못하지만, 자존감과 자신감, 자부심, 명예와 같은 개인의 상실감은 어느 정도 회복해주리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중문화는 이런 대중의 복수 욕망을 대리해주었다. 2021년 한 해 <빈센조>, <모범택시>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안티 히어로 복수극에 환호한 이유다. 2022년에는 대중들이 다양한 부정적 감정들을 ‘대리 해소’하려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앞으로 더욱 엄격해진 대중들의 눈높이가 과연 어디로 향할지 생각해야 한다. 어느 때보다 도덕성과 공정성, 사회적 바람직함을 지향하는 대중들의 태도는 더욱 견고해지고, 민감한 더듬이는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부도덕하고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모습이 발견되는 기업과 판매자에게, 행동으로 대응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앞으로 기업들은 ‘공정성’이나 ‘도덕성’과 관련한 사안들을 중요한 과제로 여겨야 한다. ESG 경영과 관련해 화제성보다 ‘진정성’과 관련한 대중의 요구가 많아진 현상을 면밀히 들여다보라. 일상적 통제감의 확대, 영향력과 시간 선택권을 원한다 직장, 정치, 사회, 문화… ‘내 스타일대로’ 만들고 통제하고 싶다 ▶ MZ세대가 원하는 좋은 직장이란? 최근 경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퇴사 결정을 내리는 직장인들이 많고, 그 중심에는 통상 MZ세대라고 불리는 2030세대가 존재한다. 그들은 왜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그만두고 있을까? 조사 결과 2030세대가 회사 복지 제도를 통해 가장 받고 싶은 것은 ‘시간 선택권’이었다. 그들은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고, 원하는 시간에 쉬는 것을 더 선호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MZ세대 직장인들에게는 시간 선택권을 존중받을 수 있는 복지 제도의 존재가 직장 생활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데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가령 요즘 직장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워라밸’은 지극히 주관적인 영역인데, 이를 위해서는 직장 생활의 시간과 장소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통제권’이 필요하다. 즉, 직장인들에게 스스로의 생활을 통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제도적 혜택인 것이다. 이들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은 ‘회사가 나를 얼마나 덜 옥죄느냐’, 혹은 ‘나의 상황에 맞게 회사가 나에게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가’ 또는 ‘나는 회사에서 얼마나 통제권을 가지며 일을 할 수 있는가’인 것이다. 지금 20대와 30대 MZ세대는 일상을 자신에 맞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회사를 포함한 공적 공간으로 이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공간이나 제도가 협소하거나 작을 경우 ‘적응’을 택하기보다는 ‘탈출’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익명성’을 무기로 보다 ‘적극적이고’, ‘뾰족하게’ 회사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는 직장인들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이다. 한국 사회의 보수적이고 위계적인 조직 문화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통제를 받기 싫어하는 2030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회사에 부적응하거나, 회사와 대립하는 상황에 더 많이 놓이게 될 것이다. 직원들의 숨겨진 ‘진짜’ 목소리를 귀담아듣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2030세대의 높은 일상적 통제감은 높은 자기 계발 욕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상을 자신의 관리하에 두려면 관련된 지식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넓어야 하기 때문이다. 20대와 30대는 자기 자신을 가장 확실한 투자 대상으로 보는 경향이 매우 강했으며, 이런 맥락에서 이러닝(e–learning) 등으로 실제 자기 계발 경험을 하는 비율도 매우 높았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이러닝을 통한 자기 계발 시장은 상당 기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 ‘일상적 통제감’과 메타버스 세계 코로나 시대는 인간관계에서 직접적인 대면 상황의 빈도를 급격하게 떨어뜨리면서,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정체성 찾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혼자 머무는 공간, 혼자 보내는 시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개인에게 자신을 온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상을 통제하고 싶은 대중의 욕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스스로 일상을 통제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금 대중 소비자들은 어느 때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공부하고, 잠자고, 밥 먹고, 놀고 싶어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싶어 할수록 일상생활, 일상 영역을 통제하고 싶은 욕구도 더 확대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른바 ‘혼밥’, ‘혼술’, ‘혼영(혼자 영화)’ 등에 점점 익숙해지면서, 돈, 시간, 공간 등의 자원을 자신의 상황과 욕구에 맞게 소비하고 있다. 이런 일상적이고 사적(私的)인 공간에서의 통제감은 점차 공적(公的)영역으로도 확대됐다. 직장 생활이라고 하는 공적 공간에서는 자신의 스타일대로 일을 처리하거나, 자신의 효율에 맞게 시간 재배치(탄력 근무)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또, 청와대 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 또는 정치적 지향’에 따라 사회제도의 변화를 요구하거나, 특정 범죄 의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하는 등의 목소리도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그리고 이런 욕구는 직장 생활을 넘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대한 큰 폭의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사람들은 정치·사회적 이슈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싶은 것이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대중 소비자들은 자신의 일상적 공간에서의 통제감을 공적 영역으로까지 확대하고 싶어 한다. 비단 직장 생활뿐 아니라, 대부분의 일상적인 영역을 ‘자기 스타일대로’ 만들고 통제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한편 대중 소비자들의 이런 강력한 일상생활의 통제 욕구는, ‘자신의 정체성 찾기’라는 욕구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사회적 본능’과 결합되면서 엄청나게 큰 새로운 시장도 만들어내고 있다. 바로 메타버스다. 메타버스가 과거의 아바타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가상의 세계가 가상으로만 머물지 않고, 바로 현실(reality)과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의 투자가 폭증하는 이유도 메타버스의 이 ‘현실성’에 있다. 대중 소비자들이 메타버스 세상에서 얻는 가장 직접적인 혜택은 자신의 정체성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꾸미고,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메타버스 세상에서도 실제 인간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각과 유사한 방향으로 관계가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기업은 보다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시장에의 참여 여부를 결정하려면, 비대면 위주의 소통 상황을 넘어서서 ‘인간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국내 최고 리서치 전문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은 140만 명 소비자 패널을 통해 소비자들의 심리와 감정을 분석하여,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살펴보고 전망한 트렌드를 매년 소개했다. 소비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간’과 ‘돈’이라는 자원을 소비한다. 매년 그러했듯이 《2022 트렌드 모니터》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중 소비자들의 경험과 욕망이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한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대중 소비자들의 삶의 방식과 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유’에 집중한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대중 소비자들의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현재 소비자들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중적 감각을 얻는 첫발은 ‘타인의 생각’을 읽는 노력에서 시작되며,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코로나19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하다. 《2021 트렌드 모니터》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은 타인의 삶에 대한 이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변 사람들, 고객들, 소비자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소비자들의 행동을 전망하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상황을 바꿀 수 없다고 인식한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를 바꾸려고 한다. 코로나19가 끝날 날을 막연히 기대하며 ‘위시 리스트’를 적는 대신, ‘짠테크’로 절약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의 가치에 투자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현재의 만족을 지연(遲延)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내 주변 환경과 일상, 사회와 정책 이슈에까지 광범위하게 개입하면서 개인의 통제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대중은 파편화되어 있으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원하는 ‘슈퍼 개인’이 되려고 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답답한’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2021년 자주 경험하는 감정 1순위?답답하다). 이 답답함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탈출구를 찾고 있는 듯 보인다. 그래서 《2022 트렌드 모니터》는 이 ‘답답함이라는 감정을 풀어줄 통로’에 집중했다. _ <서문> 중에서 셋째는, 2030세대의 가상 화폐 투자에 대한 실질적 위험성에 대한 시사점이다. 앞서 분석한 것처럼, 현재 가상 화폐 투자에 대한 가장 높은 호감과 기대감은 모두 2030세대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2030세대는 선배 세대의 우려처럼 이 시장에 대해 ‘함부로’ 들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근거가 이 세대들의 ‘학습 능력(학벌 같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능력)’이다. 2030세대는 자신의 학습 능력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가상 화폐 시장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나는’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_ <욜로의 종말, 투자 열풍은 계속된다> 중에서 또 다른 측면은,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별개로 가족보다 ‘나’를 위해서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졌다는 점이다. 가족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 56.8%로, 이러한 인식은 지난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는 추세다(51.7%(2017) → 52.5%(2020) → 56.8%(2021)). 재미있는 점은 이러한 성향이 특별히 젊은 세대만의 특징이 아니란 점이다. 30대의 응답률이 조금 높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부모 세대의 인식 또한 젊은 세대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10대 47%, 20대 58%, 30대 65%, 40대 58.5%, 50대 55.5%).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부모 세대, 자녀 세대의 삶과 그 삶을 이뤄내는 태도와 방향성이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다는 뜻이다. _ <新소비 공식, 경험의 세대 전이> 중에서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
다온북스 / 이즈미 아키코 지음, 유가영 옮김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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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북스소설,일반이즈미 아키코 지음, 유가영 옮김
는 미국에서 수강했던 머니 클리닉 프로그램에 저자 본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컨설팅해온 경험을 접목시켜 만든 새로운 재테크 교과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독자가 가진 돈에 대한 낡은 생각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고쳐 쓴 돈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머니 플랜을 세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마지막 4장에서 독자가 가진 네 가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제로 돈을 늘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단-처방-계획-실행으로 구성된 흐름을 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자의 질문에 직접 자신의 대답을 적게 되고, 이 대답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머리말_ 돈에 얽매이지 않고도 풍족할 수 있다 프롤로그_ 월스트리트에서도 배우는 ‘부자가 되는 프로그램’ 왜 월스트리트의 금융맨은 심리학을 배울까? 돈은 물론 인생까지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머니 클리닉’ 제1장. 당신이 가진 돈에 대한 낡은 프레임 의식하지 않으면 정보는 들어오지 않는다 지식과 테크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에 관한 사고방식을 알아보는 열 가지 질문 돈은 언제나 있는 것? 부자가 되면 소중한 무언가를 잃게 된다? 신념이 인생을 지배한다 사회적인 신념도 다시 써야 할 때 성공한 사람들이 당연하게 실천하고 있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세 가지 신념 어린 시절의 경험이 만들어낸 뒤틀린 방정식 현실을 바꾸는 고정관념의 강력한 힘 제2장. 돈에 대한 생각을 다시 쓰자 돈을 가로막는 생각에서 벗어나자 돈에 대한 생각 다시 쓰기①> ‘지금의 연장선상’에 있는 미래를 그려본다 돈에 대한 생각 다시 쓰기②>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 돈에 대한 생각 다시 쓰기③> 제약이 되는 낡은 신념은 정리한다 돈에 대한 생각 다시 쓰기④> 이상적인 모습을 상상한다 돈에 대한 생각 다시 쓰기⑤> 구조적, 반복적으로 새로운 신념을 새긴다 돈에 대한 생각 다시 쓰기⑥> 새로운 신념이 ‘옳다’는 증거를 수집한다 제3장. 프레임이 바뀌면 머니 플랜도 바뀌어야 한다 현재의 머니 플랜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절약만으로 노후자금이 풍족해지지 않는다 돈을 벌기 위한 네 가지 루트맵 패럴렐 커리어로 수입을 얻자 좋아하는 일을 세컨드 커리어로 만들자 누구나 업무방식을 개혁할 수 있다 낭비의 이면에는 부정적인 심리가 숨어 있다 제4장. 돈 버는 네 가지 자산 활용법 [자산1. 인적 자산] 인적 자산의 핵심은 강점×스킬=능력 돈을 벌 수 있는 영역을 찾아내자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라 변화를 놓치면 성공할 수 없다 [자산2. 인맥] 주위에 있는 자산, 인맥을 넓혀나가자 [자산3. 금융자산] 누구에게나 금융자산의 운용이 필요하다 리스크 없는 인생은 없다 실패하지 않는 자산운용의 규칙 [자산4. 시간] 누구나 갖고 있는 시간이라는 자산의 활용 더욱 풍요로운 삶을 위해 버려야 할 습관 자신이 생각하는 풍요로움을 정의한다돈은 물론 인생까지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머니 클리닉’ 부자의 생각으로 돈을 공부하라! 아무리 아끼고 모아도 돈이 부족하다. 아무리 열심히 재테크 공부를 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 ‘절약’, ‘재테크’의 화두는 주로 이런 말들로 끝맺음을 한다. 왜 돈에 끌려 다니는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실은 부자들만 아는 재테크 법이 따로 있는 게 아닐까? 만약 이런 생각이 든다면, 지금껏 해온 당신의 재테크 방법을 당장 멈추고 돈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당신의 돈 공부는 틀렸다 당신은 재테크를 위해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가? 재테크의 기본을 다지는 경우라면 돈을 절약하거나 불릴 수 있는 지식 또는 정보를 모으고 있을 것이다. 혹은 법칙, 습관, 구조 만들기와 같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익히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재테크가 어려운 사람들의 문제점이다. 재테크의 성공은 ‘지식’이나 ‘기술’에 있지 않다. 10여 년의 파이낸셜 플래너(FP) 경력을 가진 저자는 이런 점에서 지금까지의 돈 공부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한다. 수많은 가계를 상담, 컨설팅해오며 저자가 가진 의문은 아무리 가계관리를 철저히 해도 여유 있는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이었다. 도리어 행복한 삶을 위한 도구일 뿐인 돈에 사로잡히고 휘둘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 금융맨들도 배우는 머니 클리닉 그렇다면 어떤 돈 공부를 해야 할까? 저자는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미국에서 수강했던 ‘The Wealthy Mind Seminar’를 소개한다. 이 머니 클리닉은 이름 그대로 돈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 이전에 필요한 것으로 ‘심리’를 중시하는데, 가장 흥미로운 점은 월스트리트 금융맨들도 수강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한 금융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심리학 프로그램을 찾아 듣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매일 막대한 자금을 굴리며 승부하는 이들 사이에 지식이나 기술의 차이는 거의 없다. 승부를 결정짓는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정신력에서 나옴을 알기 때문이다. ‘생각’이 가난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다루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돈을 잘 다루는 ‘부자의 마인드’를 갖지 못해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걸맞은 성공이나 수입에 무의식적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또 많은 돈을 얻으면 그만큼 어떠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무의식적인 믿음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스스로 만들어낸 유리천장, 오랫동안 내면에 굳어져온 고정관념과 신념을 깨부숴야 성공적인 재테크를 할 수 있다. 저자 역시 머니 클리닉을 통해 ‘수입은 일하는 시간에 비례한다’, ‘일을 쉬면 가난해진다’와 같은 가난한 생각에서 부자의 생각으로 고쳐 썼다. 그로 인해, 돈에 휘둘려 쉼 없이 살았던 생활에서 벗어나 평소 상상만 했던 이상적인 인생에 다가섰다.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는 미국에서 수강했던 머니 클리닉 프로그램에 저자 본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컨설팅해온 경험을 접목시켜 만든 새로운 재테크 교과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독자가 가진 돈에 대한 낡은 생각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고쳐 쓴 돈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머니 플랜을 세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마지막 4장에서 독자가 가진 네 가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제로 돈을 늘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진단-처방-계획-실행으로 구성된 흐름을 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저자의 질문에 직접 자신의 대답을 적게 되고, 이 대답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돈에 끌려가지 말고 돈을 끌어당기는 생각을 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걸맞은 성공이나 수입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스스로 만들어낸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자신의 내면에 둥지를 틀어온 고정관념이나 신념을 깨부숴야 한다. 그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일시적으로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풍요로워지기 위해서는 지식이나 테크닉 이전에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필요가 있다._월스트리트에서도 배우는 ‘부자가 되는 프로그램’ / 19쪽 과연 일에서 성공하고 돈을 버는 것이 반드시 바빠지고 개인 시간을 소모시키는 것일까? 세상에는 일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됐어도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많다. 특히 인터넷 사회가 된 지금은 사소한 틈새 비즈니스나 취미를 살려 성공하고 노동집약적인 업무에서 해방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사실 이것은 나에게도 큰 과제였다. ‘수입은 일하는 시간에 비례한다’는 방정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신념이 내 인생을 상당히 오랜 시간 지배해왔다. 그래서 특히 프리랜서가 된 이후부터는 밤낮 할 것 없이 주말도 반납하고 계속 일만 했던 것이다.이 방정식은 뒤집어보면 ‘일을 중단하면 가난해진다’는 말이 된다. 이 강박관념 덕분에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충분히 쉬지도, 인생을 즐기지도 못했다. 쉬지 않고 일만 계속하면 피폐해진 삶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_사회적인 신념도 다시 써야 할 때 / 57쪽
출구 없는 사회
글항아리 / 다니엘 코엔 (지은이), 박나리 (옮긴이) / 2019.03.04
15,000

글항아리소설,일반다니엘 코엔 (지은이), 박나리 (옮긴이)
성장을 향한 무한한 욕망의 세계사를 다룬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은 구석기에서 시작해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성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하나의 서사로 구축해낸다. 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정치학, 철학적 시각이 녹아 있으며, 경제적 흐름과 맞물린 지적 논쟁들이 등장·반박되는 가운데 논의는 깊이를 더해간다.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성장을 향한 인간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큰데 사회는 저성장으로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러면 인류는 자기 욕망을 누르고 ‘저성장’을 견뎌낼 수 있을까. 타인에 대해 시기심을 품지 않고 지나친 경쟁도 하지 않으면서? 그런데 성장세가 강할 때 사람들은 사회를 향한 믿음을 갖는 반면, 성장세가 약할 때는 비관론에 빠진다. 성장이 강하거나 약함에 따라 개인은 자신을 사회에 통합시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일자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등 긴장감은 날로 더해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기에 직면한 인류는 계몽주의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물론 전 지구적 차원의 집단행동은 이끌어내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자발적 움직임은 더더욱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더라도 성장이 닫힌 사회라는 난제에 부딪힌 인류가 계몽적 사고를 하길 포기한다면,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고속열차 안에서 ‘유한성’이라는 새로운 시련에 전례없이 맞서야만 할 것이다.서문 1장 성장의 원천 1. 인류 2. 대이동 3. 2026년 11월 13일 4. 화폐의 탄생 5. 역사의 절도 6. 닫힌 세계에서 무한한 우주로 2장 미래, 미래여! 7. 특이점이 온다 8. 인간의 노동은 어디로 향하나? 9. 성장이 자취를 감추다 10. 할리우드에 간 마르크스 11. Collapsus novum: 새로운 파탄 3장 진보를 재고하기 12. (새로운) 대변혁 13. 자율과 생존 14. 신화와 한恨 15. 이중 구속 16. 덴마크처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7. 사회적 족내혼 18. 성장을 넘어서서 결론오늘날 디지털 사회는 성장을 일절 촉진시키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저성장을 견뎌낼 수 있을까 타인과의 경쟁이나 시기심을 물리치면서… 이 책은 그 답을 찾아나가는 완벽한 몰입의 여정이다 물질적 진보의 약속이 사라지면 삶은 비참하고 투박해지지 않을까 이 책은 성장을 향한 무한한 욕망의 세계사를 다룬다. 세계적인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은 구석기에서 시작해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성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하나의 서사로 구축해낸다. 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정치학, 철학적 시각이 녹아 있으며, 경제적 흐름과 맞물린 지적 논쟁들이 등장·반박되는 가운데 논의는 깊이를 더해간다. ‘경제적 욕망’을 중심으로 서술되는 인류 역사가 이 책의 주제이지만, 산업혁명 이후의 개인주의에서 ‘동성애는 범죄인가’라는 주제로 옮겨가는 등 이야기의 흐름은 독자의 예상을 넘어선다.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성장을 향한 인간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큰데 사회는 저성장으로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러면 인류는 자기 욕망을 누르고 ‘저성장’을 견뎌낼 수 있을까. 타인에 대해 시기심을 품지 않고 지나친 경쟁도 하지 않으면서? 그런데 성장세가 강할 때 사람들은 사회를 향한 믿음을 갖는 반면, 성장세가 약할 때는 비관론에 빠진다. 성장이 강하거나 약함에 따라 개인은 자신을 사회에 통합시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일자리를 찾기 위해 애쓰는 등 긴장감은 날로 더해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거의 없는 위기에 직면한 인류는 계몽주의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물론 전 지구적 차원의 집단행동은 이끌어내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자발적 움직임은 더더욱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더라도 성장이 닫힌 사회라는 난제에 부딪힌 인류가 계몽적 사고를 하길 포기한다면,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고속열차 안에서 ‘유한성’이라는 새로운 시련에 전례없이 맞서야만 할 것이다. 현대인은 정신적 한계를 넘어선 삶을 살고 있다 버블 뒤에 폭락이 이어지고, 폭락 뒤에 버블이 이어진다. 경제성장이 뜻대로 안 되자 정책결정자들은 대책을 내놓지만 국민의 원성을 살 뿐이다. 사실 그들은 핵심 질문은 외면하고 있다. 무한 성장이라는 약속이 무의미해졌다면? 우리는 또다른 만족감을 찾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까? 과거 선조들은 이렇게 질문했다. ‘신이 없는 세계에서 살아갈 가치가 있을까?’ 이 질문은 오늘날 이렇게 바뀌었다. ‘물질적 진보의 약속이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비참하고 투박해지지 않을까?’ 현대사회는 케인스가 내놓았던 예측보다 6배 이상 부유하지만, 물질에 대한 욕망은 수그러들지 않는다. 우리는 세계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모든 부를 다 소비하고도 남을 태세다. 반면 성장은 멈췄다. 가령 미국은 인구 90퍼센트의 구매력이 지난 30년간 전혀 오르지 않았다. 그 이유는 뭘까? 첫 번째 원인은 노동의 측면에 있다. 성장률이 높아지려면 고성능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일자리가 사라진 인간들 자신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령 피자 배달부 자리처럼 단순직과 비정규직이 늘면서 많은 노동자의 생산성은 정체되고, 이로써 성장 잠재력은 상당히 감소하고 있다. 후기 산업사회는 20세기적 성장 시대와는 다르다. 지금 사회는 카풀, 소개팅 등 사회적 상호작용을 더 잘 관리하고, 공해를 줄이며, TV 채널 수를 늘리는 데 주력한다. 디지털 사회는 레몬즙을 짜내듯 노동자를 쥐어짜지만(생산 측면), 디지털 사회가 만들어내는 세상은 이미 그 상징이나 다름없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포화돼 있다(소비 측면). 이런 상황에서 인류는 불안감에 빠지지 않은 채, 자율과 자유의 가치들을 추구할 수 있을까. 왜 우리는 일자리나 사회적 지위를 잃을까봐 전전긍긍하게 됐는가 우리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살지만, 일자리나 사회적 지위를 잃을까봐 걱정한다. 풍요 사회가 도래해 만인이 예술과 형이상학에 집중하게 되리라고 했던 케인스의 예측은 어긋났다. 어째서 물질적 부는 인류를 물질적 문제로부터 해방시켜주지 못할까? 우리는 내가 ‘평균’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점에 비해 행복하거나 또는 불행한데, 결국엔 현재 처한 상황이 언제나 새로운 기준점이 된다. 따라서 아무리 노력해도 늘 같은 출발점에 머무는 챗바퀴를 돌리는 것이다. 한편 손실에 대한 공포는 무언가를 취득하는 데서 오는 만족감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어떤 대비책을 세우든 간에 이 공포는 개인을 늘 괴롭힌다. 개인이 돈을 벌어 곤궁에서 벗어나더라도, 이 새로운 상태가 곧바로 새로운 기준점이 되어 모든 것이 또다시 시작된다. 이는 ‘이스털린의 역설’이라는 개념으로 정립되는데, 행복을 향한 헛되고도 지칠 줄 모르는 추구를 통계화한 것이다. 자신이 주변 사람들보다 가난하고 뒤처졌다는 사실은 저주나 다름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그렇지만 문제의 핵심은, 인간이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욕망의 법칙을 따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작동하는 데 어째서 부 자체보다 부의 성장이 더 중요한지가 설명된다. 성장은 현재의 심리적·사회적 상태보다 더 상승하고자 하는, 덧없지만 늘 새로이 갱신되는 희망을 만인에게 선사한다. 성장의 실현이 아니라, 그러한 성장의 약속이 불안을 잠재우는 셈이다. 중산층은 몰락의 위험성이 가장 크고 디지털 경제는 너무 빨리 사라진다 빈부격차가 극심하다는 것이 상수가 되어버린 오늘날, 몰락의 징후가 가장 큰 부류는 중산층이다. 경제적 등급을 3으로 나눈다면, 레벨 2는 관리감독, 행정직, 숙련노동자 등 사회 위계질서 중간층에 속하는 직종들이다. 최근 30년 사이 성장률이 추락한 것은 ‘중산층’의 직종이었다. 후기 산업자본주의 사회에서 임금 책정 방식은 ‘최강자’에게 전부를, 2위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 경향으로 흐른다. 고용계는 양극단으로 치우치는 가운데 엄청난 불균형이 생겨나, 고소득자의 임금은 끝없이 올라가고 일자리는 한없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중 사라지는 것은 가운데의 중산층이다. 더불어 이들 존재가 구현해내는 민주주의도 깊은 타격을 입게 된다. 최근 10~20년 사이에 급격하게 성장한 디지털 경제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돌았을 뿐이다. 이것은 혁명이라 이를 만하지만, 앞선 산업혁명과 과학혁명과는 다른 방식의 성장이었다. 게다가 앞의 두 차례의 혁명은 그 성장 잠재력이 사라지기까지 1세기가 걸렸던 반면, 대중 소비라는 성장 개념은 우리가 현실을 받아들일 준비조차 안 된 상황에서 눈앞에서 사라져가는 중이다. 브린욜프슨과 맥아피가 말하듯이, 경제학자들은 ‘떳떳치 못한 작은 비밀’을 숨기고 있다. 즉 기술적 진보의 몫은 우리 모두가 향유할 게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오늘날 우리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자산”이라는 말이 통용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바라는 ‘성장’의 발목을 잡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다. 당신이 세계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때 우울증이 생겨난다 후기 산업사회는 ‘우수성’을 기준으로 기업을 근로자가 성장해나가야 하는 행동 장소처럼 내세운다. 개인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는 근무 시스템은 파괴적인 영향을 야기하는데, 이를테면 낙담, 소외 현상, 은밀한 경쟁이 그것이다. 여기서 ‘번아웃’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질병이 생긴다. 이 병은 인류 자신이 ‘작동 불능’임을 경고한다. 르네 지라르의 ‘이중 구속’ 개념이 우리의 분석틀이 될 수 있다. 회사는 근로자를 향해 “주체적으로 살아라”라고 말하면서도, 각종 프로그램을 끼워넣어 근로자의 자율성을 사실상 막는다. 사회학자 알랭 에랭베르는 현대의 정신병은 신경증이 아니라 우울증이며, 개인이 세계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때’ 우울증이 발생한다고 봤다. 그런데 우울증의 ‘경제적 문제’는 그것에 걸린 사람을 비생산적으로 만든다는 데 있다. 우울증을 앓는 이들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하루 일과를 짜는 것조차 어려워한다는 게 최근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 반대로 쾌활한 사람들은 좋은 친구이자 동료, 이웃, 나아가 최고의 시민이다. 행복은 더 나은 사회적 관계에 기여하는 자기 충족적 현상이며, 이것은 당사자의 건강까지 개선시킨다. 예컨대 긍정적 감정을 지닌 사람은 염증성, 심혈관성, 신경내분비성 질환에 훨씬 덜 걸린다. 반면 신경질적인 사람들은 과일보다는 정크푸드를 먹는다. 실직이 위험한 것은 단지 소득을 잃는 데만 있지 않고, 사회적 지위, 자존감, 타인과의 유대관계를 잃는 것으로 이어지는 데 있다. 그들은 다시 일자리를 찾은 뒤에도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사회적 족내혼은 또 다른 비극을 준비한다 예전엔 TV를 사고 자동차를 마련하는 것으로도 행복했다면, 오늘날은 그런 것만으로 사회를 신뢰하기가 어려워졌다. 이제 핵심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공장과 대중 소비가 더는 사회적 중재의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사회적 중재는 어떻게 이뤄질까? 여기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사회적 족내혼social endogamy’이다. 같은 계급 출신끼리 교제 범위를 제한해 평등 문제에 직면하길 피하는 것이다. 명문대생은 명문대생과, 지방대생은 지방대생과, 그리고 고졸자는 고졸자끼리 만나 결혼한다. 최상위권은 최상위권끼리 어울리면서 그 아래 사람들은 남아 있는 유일한 시장, 즉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로 향한다. 현대사회에 엘리베이터가 발명되기 전, 부자들은 3층에, 가난한 이들은 꼭대기 층에 살았다. 이들은 늘 서로 마주쳤고, 말을 섞진 않더라도 이들의 자녀는 대체로 같은 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보급된 후 부자와 빈자는 사는 건물이 나뉘어 서로 마주칠 일이 없어졌다. 여기에 광역급행전철이 생기면서 두 계급 간의 공간은 확연히 분리되고 더 견고해졌다. 교외지역 주민들은 토요일 저녁이면 도심에서 사진을 잔뜩 찍고는 집으로 돌아간다. 사회 도처에서 일련의 폐쇄적 세계가 형성되며, 노동자는 자기가 첫발을 내딛은 그 여정이 곧 자신의 운명이 되어버리는 세상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제 끼리끼리 모이게 됐으니, ‘비교’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긴장은 줄어들게 됐을까. 상황은 그리 간단치 않다. 사회적 족내혼은 또 다른 비극을 준비한다. 비슷한 사람끼리만 모일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유사성은 또 다른 가능성들을 배제함으로써 저주가 되었다. 유사성이 일종의 이 되어 그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사회적 폐소공포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런 위협 속에서 사회는 차이점이 두드러지는 희생양으로 눈을 돌린다. 이것이 바로 후기산업사회에서 관용이 생겨나기보다는 거꾸로 인종주의와 외국인 혐오증이 짙어지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 오늘날의 성장은 빛나는 미래의 약속이기보다는 종말의 기로에 선 세상의 메아리에 더 가깝다. 하지만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우리가 현재 상황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포괄적이고도 공동체를 되살릴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법들이다. 이를테면 덴마크처럼 실직이 대수롭지 않은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공공재정의 자금을 조달하려면 반드시 성장이 필요하다는, 끝없이 반복되는 견해를 불식시켜야 한다. 그 외에 기후변화에 직면해 인류는 운명공동체가 될 기회도 있는데, 이것이 결국 출구 없는 사회에서 희망의 소멸로 귀결되지 않는 이 책의 장점이다.어째서 물질적 부는 인류를 물질적 문제로부터 해방시켜주지 못할까? 근본적으로는 결국 뒤얽혀 있긴 하지만, 그 대답을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한 가지 대답은 개인적 차원으로, 개인이 지닌 욕망의 구조가 행복을 향한 열망을 구속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 대답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는 사회구조적 차원의 대답이다. 일의 만족도는 삶의 기쁨 가운데서 핵심적인 요소다. 행복은 더 나은 사회적 관계에 기여하는 자기 충족적 현상이며, 이 사회적 관계 또한 행복의 한 요소다. 뿐만 아니라 당사자의 건강까지 개선시킨다. 예컨대 ‘긍정적 감정’을 지닌 사람은 염증성, 심혈관성, 신경내분비성 질환에 훨씬 덜 걸린다. 긍정적인 기분은 영양 섭취의 질에, 따라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신경질적인 사람들’은 과일보다는 ‘정크푸드’와 팝콘을 먹는다. 우울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이 될 확률이 훨씬 더 높으며 흡연자가 될 확률은 두 배 더 높다. 이러한 가변성은 저주인 동시에 기회다. 왜냐하면 욕망이 어떠한 차원으로 펼쳐지는가는 사실상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인간이 노동이나 작품 속에서 자신을 승화시키고, 사회생활이라는 무대에서 제 몫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인간의 이러한 욕망을 지구의 보전과 양립시키려면, 인구 변화에 힘입은 것과 비슷한 변화, 즉 양에서 질로의 이행이 필수적이다.
황석영 : 삼포 가는 길 The Road to Dampo
도서출판 아시아 / 황석영 지음, 김우창 옮김, K. E. 더핀 외 감수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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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시아소설,일반황석영 지음, 김우창 옮김, K. E. 더핀 외 감수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바이링궐 에디션 : 한국 현대 소설' 시리즈.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시리즈 7권 을 관통하는 건조한 시선 뒤에 불우한 인생에 대한 연민의 눈물이 감춰져 있음을 독자들은 소설을 다 읽은 다음에야 눈치챈다. 의 미학적 성취는 완벽하게 구축된 장면과 오감을 파고드는 상징체계에서 그 빛을 더한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 들판은 잘 만들어진 영화보다도 더 영상적이다. * 은 (주)창비에서 출간된 이 원전입니다.삼포 가는 길 해설 비평의 목소리 작가 소개 * 바이링궐 에디션 황석영:삼포 가는 길(The Road to Dampo)은 (주)창비에서 출간된 삼포 가는 길이 원전입니다. 1973년 발표된「삼포 가는 길」은「객지」가 이룬 문학적 성취의 완결판에 해당한다. 이 작품은 길 위의 삶을 다룬 여행 소설의 형식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영달은 길 위에서 만난 정 씨와 함께 정 씨의 고향인 삼포를 찾아가지만 예전의 삼포는 사라지고 없다. 삼포는 고유명사로서 지명이 아니라 두고 온 고향을 상징하는 추상명사다. 이 소설을 관통하는 건조한 시선 뒤에 불우한 인생에 대한 연민의 눈물이 감춰져 있음을 독자들은 소설을 다 읽은 다음에야 눈치챈다. 「삼포 가는 길」의 미학적 성취는 완벽하게 구축된 장면과 오감을 파고드는 상징체계에서 그 빛을 더한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 들판은 잘 만들어진 영화보다도 더 영상적이다. 2개 국어로 읽는 한국 단편 소설의 백미 한국 현대 소설의 대표 단편작을 뽑아 한국어·영어로 동시 수록한 시리즈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각국 전문 번역진이 작업한 프로젝트이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을 들인 이 시리즈는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이자 비교문학 박사인 전승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민영빈 한국문학 교수 브루스 풀턴, 각각 영국과 호주에서 활동 중인 번역가 아그니타 테넌트와 손석주 등 전문 번역인들이 참여해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전쟁과 분단,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과해 온 한국의 현대 소설은 그 과정의 기억을 담고 있다.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최윤의 『하나코는 없다』,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1』 등 15개 작품들이 분단, 산업화, 여성 3가지 키워드로 구분되어 첫 패키지로 출간했다. 한국 현대사 충격적 사건인 분단, 전쟁의 폐허를 수습하고 이루어낸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인들의 삶을 둘러싼 ‘가부장제, 남성과 여성, 사랑과 욕망’의 과정들을 한국 현대 소설의 ‘백미’로 손꼽히는 작품들 속에서 읽어낼 수 있다. 은 우리 소설의 해외 소개와 번역 작업, 아시아 문학의 재발견에 힘을 보태고 국내는 물론 한국을 알고자 하는 세계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 대강 3
창조명리 / 설진관 (지은이) / 2023.06.26
35,000

창조명리소설,일반설진관 (지은이)
야단법석(野壇法席)이라는 말은 법당 안에서 치를 수 없는 큰 규모의 법회를 위해 야외에 임시로 마련한 자리를 의미한다. 저자가 장소의 구애됨이 없이 명리가들에게 강의한 것을 묶었기에 ‘야단법석’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명리학도들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음양,오행의 명확한 메커니즘에서부터 용신론, 격국론, 조후론 등을 전부 다루었을 뿐 아니라 실무현장에서 사용되는 고급이론인 자연론 또는 물상론이라고 알려진 회화사주론의 실체, 사계단법 등 내정법, 십이지지의 중요한 인자론, 통변에 필요한 십이운성의 명확한 개념정리, 당면문제 풀이에 유용한 형충회합의 해법 등 일반 명리서에서 명리학 이론의 대부분을 다뤘기에 명리학 교재로서는 가장 많은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이다.머리말-운명의 판도라 상자를 열면서 2 추천사 5 제13강 인자론(因子論) 제1편 地支 因子의 성정론 24 제1장 子 因子 24 제2장 丑 因子 29 제3장 寅 因子 32 제4장 卯 因子 34 제5장 辰 因子 37 제6장 巳 因子 42 제7장 午 因子 45 제8장 未 因子 48 제9장 申 因子 51 제10장 酉 因子 54 제11장 戌 因子 57 제12장 亥 因子 60 제2편 지지 인자론의 상의 66 제3편 인자론의 결합 적용사례 70 1. 인자론의 결합 70 2. 인자론의 활용 사례 70 제4편 인연법 진여비결의 활용 73 1. 진여비결 공식 73 2. 진여비결을 활용한 통변 사례 76 1)日時 辰戌 자녀 출산 후 독수공방 76 2)命造의 은 合되는 大運 기간 동안 해소 여부? 77 3)日時에 寅巳刑이 있는데 午生이나 午運을 만나면 79 4)왜 이혼의 위기가 왔을까? 80 5)다른 예시 81 제5편 진여비결의 지역 인연 85 제14강 대운 세운법(大運 歲運法) 제1편 통변 구조론 88 1. 사주와 대운, 세운(사주학 통변 구조) 88 2. 사주 통변의 전개 91 1)사주 해석 방법 91 2)궁위의이해 대운, 세운의전개 과정(기승전결) 볼 때 91 3)궁위와 대세운과의 연동 92 4)명조와 대세운에 대한 合刑의 작용 93 ⑴명조에 대운, 세운 작용 관계(合刑) 93 ⑵원국 天干과 동일한 천간이 올 때 움직인다 94 ⑶대운 干支 글자는? 94 ⑷天干 은신(隱神)이 오면 天干이 움직인다(天干合) 95 5)五行 相生相剋의 흐름 육친을 해석할 때 95 6)合剋(天), 刑會合(地) 사건, 사고를 해석할 때 96 3. 格局 成敗의흐름사주전체의그릇, 인생의총괄적흐름 98 1)사례 연습 98 2)언제 五行相生相剋, 格局成敗, 合剋刑會合을 봐야 하는가? 99 3)사주를 포괄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101 4. 사주 심리 103 5. 지지 용신 - 1 104 6. 지지 용신 - 2 108 7. 월운 보는 법 111 8. 월운 보는 법에 덧붙여 115 9. 신수(身數) 보는 법 120 1)새해(2020년 庚子年) 120 2)身數 보는 법 1 : 旺相休囚 120 3)身數 보는 법 2 : 十二運星 122 4)身數 보는 법 3 : 歲運 地支 中氣를 중심으로, 없으면 正氣를 본다 122 5)身數 보는 법 4 : 天干 財星과 地支 官星이 별도로 122 6)身數運 사례 - 庚 日干이 庚子年 身數運 122 7)身數 보는 법 정리 六神 표출 + 十二運星 124 8)六神에서 正偏으로 吉凶을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124 9)六親에 대한 추리 125 ⑴印綬 배속과 통변 125 ⑵肩劫 배속과 통변 126 ⑶傷食 배속과 통변 126 ⑷財星 배속과 통변 126 ⑸官星 배속과 통변 126 제15강 干合 통변 제1편 化格의 성립 요건 128 1. 化格의 성립 요건 128 2. 化格의 의의 129 제2편 干合 활용법 135 1. 命造에 干合하는 天干이 有情하여(붙어 있을 때)干合하는 경우에 運에서 干合運이 오는 경우 135 2. 命造에서 干合하는 天干이 無情(떨어져 있을 때)干合하는 경우에 運에서 干合運이 오는 경우 136 3. 命造에 干合이 없는 경우에 運에서 干合하는 경우(命造干+大運 干)하는데 歲運에서 다시 干合運이 오는 경우 137 4. 干合(命造 干+歲運 干)하는데 月運에서 다시 干合運이 오는 경우 138 제3편 간합과 격국 통변 사례 139 1. 통변 사례 - 1 139 2. 오행 작용 문의 답변 146 3. 통변 사례 - 2 150 제16강 형충회합(刑會合) 통변 연습 제1편 형충회합 통변 155 제2편 형충회합 통변 연습 158 1. 기본 연습 - 1 158 2. 기본 연습 - 2 164 3. 기본 연습 - 3 166 4. 사주 명조와 대운과 세운을 동시에 통변하는 법 173 5. 형충회합 종합 통변 - 1 190 6. 형충회합 종합 통변 2 (水土同宮, 冬至 기준) 209 7. 형충회합 종합 통변 3 (水土同宮, 冬至 기준) 212 1)己卯 대운과 명조와 合刑의 관계를 본다. 발생되는 사항 212 3)己卯대운 癸巳年을 보면(전년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220 4)세운 壬辰年과 대운 원국의 관계를 본다(癸巳年흐름 파악 후) 224 8. 사주첩경(이석영 저) 子息凶死 재 분석 사례 229 제17강 내정법(來情法) 제1편 시간의 개요 240 제2편 來情法(내정법) 245 1. 동양학(東洋學) 245 2. 십간 관계 246 3. 地支 246 4. 조후론 247 5. 사주가 맞는 이유? 249 6. 지인의 통화 목적 확인 결과 258 제3편 日辰을 기준하여 사계단법으로 길흉 판단 260 암시살(暗矢殺) 272 有物 275 年月日時(洛花 宮位) 279 사계단법 도표 281 사례 1 乙酉 日辰 282 사례 2 丁未 日辰 289 사례 3 庚戌 日辰 292 제18강 특강 제1편 회화 사주학 296 3. 통변재료 299 제2편 회화 사주학 사례 모음 302 1. 회화 사주 사례 모음 - 1 302 회화 사주학 대요 313 2. 회화 사주 사례 모음 - 2 315 3. 회화 사주 사례 모음 - 3 상담자가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라 320 4. 회화 사주 사례 모음 - 4 가족 전체를 보고 종합해서 판단하라 325 제3편 기타 강의 330 1. 대운의 天干 地支運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330 2. 신살 332 3. 日時 대운과 인연의 차이 333 4. 직업 판단 338 5. 生地와 病死庫地의 힘의 관계 342 6. 庫(墓)에 대한 정리 345 7. 官印의 위치와 그릇의 크기 347 8. 나는 무엇인가?(空 思想) 348 9. 한민족과 易 352 10. 三合, 方合의 개념 정리 354 11. 空亡 362 12. 명리학 습득 과정 363 13. 六神과 직업 366 1. 개요 296 2. 재료 296 참고문헌 420명리학자 설진관 선생님이 최근 10년간에 대중에게 강의한 내용을 모두 정리하여 총 18강으로 분류하여 정리한 명리학 실무가들을 위한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1.2.3권이 동시에 출간되었다. 야단법석(野壇法席)이라는 말은 법당 안에서 치를 수 없는 큰 규모의 법회를 위해 야외에 임시로 마련한 자리를 의미한다. 아마도 설진관 선생님이 장소의 구애됨이 없이 명리가들에게 강의한 것을 묶었기에 ‘야단법석’이라는 부제가 제법 어울리는 것 같다. 이 『야단법석 명리학 실무대강』은 명리학도들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음양,오행의 명확한 메커니즘에서부터 용신론, 격국론, 조후론 등을 전부 다루었을 뿐 아니라 실무현장에서 사용되는 고급이론인 자연론 또는 물상론이라고 알려진 회화사주론의 실체, 사계단법 등 내정법, 십이지지의 중요한 인자론, 통변에 필요한 십이운성의 명확한 개념정리, 당면문제 풀이에 유용한 형충회합의 해법 등 일반 명리서에서 명리학 이론의 대부분을 다뤘기에 명리학 교재로서는 가장 많은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이다.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이다북스 / 이내찬 (지은이)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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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북스소설,일반이내찬 (지은이)
경제 성장에 가려져 있던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보면서 행복과 삶의 질, 사회자본과 문화, 불평등, 세대 간 갈등 및 외교 유산에 걸쳐 우리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개인과 사회 및 국가 차원에서 국민이 행복해질 방안을 고민한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을 들여다본다.프롤로그 1장 | 경제 성장과 삶의 질 새롭게 떠오르는 행복과 불평등 / 우리의 국가경쟁력은 충분한가 / 행복으로 가는 길을 고민하다 2장 |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가 행복과 인간의 습성 /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3장 | 행복지수로 읽는 삶의 질 행복을 수치화할 수 있을까 / 우리나라의 삶의 질은 어디일까 / 우리를 뭉쳐주는 사회자본 / 사회 안정과 정치 신뢰도 / 공정한 나눔과 소득 격차 / 소득불평등 현황 4장 |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우리 집단은 수평이 될 수 없을까 / 누구나 편하게 쉴 자유가 있다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 규제 성향과 남성향 사회 5장 | 그들에게 무엇을 남길 것인가 세대별 차이와 사회 변화 / 세대 간의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 / 나라 곳간을 함부로 열지 마라 / 변해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 6장 | 외교 유산으로의 한·일 관계 우리나라와 일본의 간극 / 취업시장 회복과 인구 감소 예상 / 한·일 관계, 해법은 없을까 7장 |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국민의 삶의 질과 복지 / 포용적 복지, 어떻게 구현할까 / 보편복지의 길목에서 / 국민 스스로가 주인이다 8장 | 계영배 정신으로 돌아가라 국가는 얼마나 건전한가 / 미디어, 눈을 가리지 않은 정의의 여신 / 국가권력 집중의 견제와 균형 / 정부가 커지면 혜택도 커질까 / 규제의 적정선은 어디까지일까 / 규제를 규제하라 에필로그잘사는 국가는 행복한가? 나라는 부유한데 국민은 왜 행복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최단기간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했으며 정치적 민주화와 문화의 세방화도 이루었다. 이 결과 세계가 우리나라의 발전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후발 개발도상국들은 우리나라를 발전 모델로 삼고 있다. 하지만 ‘행복’과 ‘삶의 질’은 경제 성장과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 성장의 결실로 마땅히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지만 부유해진 경제력에 비해 행복지수는 여전히 뒤떨어져 있다. 치열한 생존경쟁, 계층 간 갈등, 소외계층에 대한 소홀, 사회안전망 부실 문제는 여전히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이런 요인들이 경제 선진국에 진입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과 경제성장률을 약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OECD가 3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더 나은 삶의 지표’(2017년)에서 29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 이를 입증한다. 국민총생산이 아니라 ‘국민총행산’이다! 우리가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 잘사는 나라는 국민도 행복할까?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에서 저자인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이내찬 교수는 아니라고 말한다. 경제 성장으로 국가의 부가 증가한다고 해서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이 그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며, 사회구조적 환경의 질적인 변화가 수반되어야만 행복한 나라라고 강조한다. 행복은 시대와 관계없이 인간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다. 상당수의 선진국은 복지를 지향하고 있으며, 정책의 목표를 국민의 행복 추구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 국가정책의 주요 사항이 되어왔다. 2010년 초반부터 관심이 높아진 웰빙 역시 행복이나 삶의 질과 연관된다. 그래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행복지수’다. 최초로 OECD 행복지수를 확장·분석하고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위해 성장과 분배 양축의 중요성을 피력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국민총행산(GNHP. Gross National Happiness & Product)’을 제안한다. 경제 성장에 가려 있던 행복과 삶의 질 《부유한 경제 가난한 행복》 국가의 경쟁력을 언급할 때마다 우리는 국민총생산을 언급한다. 그러나 그 안에는 ‘행복’이 없다. 그간 우리나라는 양적으로 괄목하게 성장했으나 행복과 삶의 질은 OECD 최하위권이며 불평등 역시 깊어지는 추세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국민총생산이 아니라 ‘국민총행산(GNHP)이다. 이 책은 인간 습성의 이해, 수평적 개인주의, 소외계층의 포용, 자발적 참여, 권력 집중과 과도한 규제로 왜곡된 국가 및 정부의 지배구조 건전화, 국민의 신뢰 회복, 그리고 후세대의 복지까지 언급한다. 이를 통해 경제 성장에 가려져 있던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보면서 행복과 삶의 질, 사회자본과 문화, 불평등, 세대 간 갈등 및 외교 유산에 걸쳐 우리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개인과 사회 및 국가 차원에서 국민이 행복해질 방안을 고민한다. 개인을 출발점으로 가치·규범을 준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국가체제를 신뢰하고 영향을 받는 국민까지 행복과 삶의 질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경제학이 담지 못한‘ 행복’과‘ 삶의 질’의 본질을 들여다보고,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잊고 있던 행복한 나라의 조건을 찾는다. 행복은 포괄적인 개념이다. 좀 더 나은 집이나 차를 소유하려는 욕망에서 갈증이나 스트레스 해소와 같이 평소에는 고마움을 느끼지 못해도 모자라면 불편해져 메워야 하는 결핍 욕구, 목표와 이상을 향해 정진하며 얻는 희열과 얼마나 값진 인생을 살아왔나를 평가하는 인생 만족감, 나아가 타인의 안녕을 존중하는 가치·규범의 준수도 포함한다. WEF·IMD·ITU 등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의 지수 평가로 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은 상당히 높은 것에 반해 행복·불평등 및 사회자본은 최하위권에 속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돈은 인간으로서 품위 있는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그런데 과연 돈이 많아지면 행복해질까? 1974년,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일부 주요 국가들의 1960년대 데이터를 분석한 후 결론 내린 ‘물질적으로 풍요롭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라는 이스털린의 역설을 발표했고, 이후 행복경제학이 탄생하는 모태가 되었다.
군주론
신라출판사 /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이상희 (엮은이), 이형석 (옮긴이)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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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출판사소설,일반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이상희 (엮은이), 이형석 (옮긴이)
군주론은 정치 사상가 마키아벨리가 제왕학에 대해 쓴 책이다. 성악설적인 관점으로 오랜 세월 금서취급을 받은 이 책은 19세기에 들어와서야 재평가 받았다. 탁월한 통찰력을 가진 마키아벨리지만, 500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가와 사회의 모습이 달라졌기 때문에 고려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 《군주론》은 제왕학을 가르치고 있지만 정치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야망을 품은 청년이나 일반인이 처세서로 읽어도 충분하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권력의 속성, 리더의 조건, 통치의 기술을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헌사 ㆍ 12 제1장 통치권력의 종류와 그 획득방법 ㆍ 15 핵심정리 제2장 세습 군주국 ㆍ 19 핵심정리 제3장 복합적 군주국 ㆍ 23 핵심정리 제4장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했던 다리우스 왕국에서는 그의 사후에 왜 반란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ㆍ 43 핵심정리 제5장 정복되기 전에 고유의 법에 따라 통치되던 도시나 군주국을 통치하는 방법 ㆍ 51 핵심정리 제6장 자신의 무력과 역량으로 차지한 신생 군주국 ㆍ 57 핵심정리 제7장 타인의 무력과 행운으로 획득한 군주국 ㆍ 67 핵심정리 제8장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군주에 오른 인물들 ㆍ 85 핵심정리 제9장 시민의 지지에 의한 군주국 ㆍ 97 핵심정리 제10장 군주국의 국력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가 ㆍ 109 핵심정리 제11장 교회 군주국 ㆍ 115 핵심정리 제12장 군대의 종류와 용병에 관하여 ㆍ 123 핵심정리 제13장 지원군, 혼성군, 자국군 ㆍ 137 핵심정리 제14장 군사문제에 관한 군주의 책무 ㆍ 147 핵심정리 제15장 인간,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원인 ㆍ 155 핵심정리 제16장 후함과 인색함 ㆍ 161 핵심정리 제17장 잔혹함과 자비심, 사랑을 받는 것과 두려움을 받는 것은 어느 쪽이 좋은가 ㆍ 169 핵심정리 제18장 군주는 어떻게 신의를 지켜야 하는가 ㆍ 181 핵심정리 제19장 경멸과 증오는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ㆍ 193 핵심정리 제20장 군주가 흔히 권력을 유지하려고 벌이는 성채 구축 등은 도움이 되는가 ㆍ 217 핵심정리 제21장 존경받고 명성을 얻기 위해 군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ㆍ 231 핵심정리 제22장 군주의 측근 신하들 ㆍ 243 핵심정리 제23장 아첨하는 자를 어떻게 피할 것인가 ㆍ 249 핵심정리 제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이 정권을 잃은 이유는 무엇인가 ㆍ 259 핵심정리 제25장 운명은 인간사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또 어떻게 운명에 맞서야 하는가 ㆍ 267 핵심정리 제26장 이탈리아를 야만족으로부터 해방시키자는 호소 ㆍ 277 핵심정리 『군주론』은 정치 사상가 마키아벨리가 제왕학에 대해 쓴 책이다. 성악설적인 관점으로 오랜 세월 금서취급을 받은 이 책은 19세기에 들어와서야 재평가 받았다. 탁월한 통찰력을 가진 마키아벨리지만, 500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가와 사회의 모습이 달라졌기 때문에 고려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 《군주론》은 제왕학을 가르치고 있지만 정치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야망을 품은 청년이나 일반인이 처세서로 읽어도 충분하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지, 권력의 속성, 리더의 조건, 통치의 기술을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을 관리하려면 사랑을 받아야 할까 아니면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또는 ‘지도자는 어떻게 보여 지는 것이 중요 한가’ 하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군주론》이란 제목을 보면 꽤 까다로운 책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알기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책에서는 핵심정리를 첨부하여 일반적인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하버드 박사의 초등영어 학습법
마리북스 / 정효경 (지은이) /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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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학습법일반정효경 (지은이)
하버드 박사 출신으로 만 4년 넘게 영어교육 현장에 몸담은 저자의 초등 영어학습론.‘몰입’과 ‘적성’ 영어학습법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 지식과 커리큘럼 자체를 총 공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의 영어 교육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PART 1 ‘초등 영어학습의 7가지 황금룰’에서는 영어학습의 적기, 영어 유치원, 2400시간 노출 법칙, 날마다 학습 원칙 등이 소개되어 있다. PART 2에서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미국 연수식 영어학습법과 5단계로 구성된 미국식 한국형 몰입 영어 커리큘럼, 영어 공교육과 원어민 교사 교육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방안 등도 제시되고 있다. PART 3 MI 영어학습법에서는 내 아이의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을 파악하고, 강한 지능 차별화와 약한 지능을 보완을 통한 영어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미국식 영어연수에서 가장 강조하는 스토리북 리스트와 아이의 인지에 맞는 학년별 영어학습의 주요 사항들을 짚어두었다.프롤로그 영어학습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몰입과 적성 체크해보기 아이의 영어를 망치는 부모? 아이의 영어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부모? PART 1 초등 영어학습의 7가지 황금룰 01 영어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4세에서 8세를 놓치지 마라 02 영어 유치원, 꼭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03 무조건 2400시간 이상 노출시켜라 04 영어 몰입 교육을 극대화시키려면 강한 동기부여를 해주어라 05 날마다 주 7회 영어학습을 습관화하라 06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학습방법이 달라야 한다 07 아이의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을 파악하라 PART 2 한국에서도 미국식 영어 연수가 가능하다 01 커리큘럼과 학습 방식으로 승부하는 한국형 몰입식 영어학습법 02 한국에서 진행하는 미국 연수식 영어학습법 03 커리큘럼, 학습방법, 부모와 선생님의 삼위일체 04 몰입식 커리큘럼의 다섯 가지 핵심 PART 3 아이마다 영어를 배우는 속도와 패턴이 다르다 01 내 아이의 MI(다중지능)을 알면 영어학습법이 보인다 02 MI(다중지능) 학습법으로 영어와 지능개발을 동시에 잡아라 논리수리지형형 아이의 영어학습법언어지능형 아이의 영어학습법대인관계지능형 아이의 영어학습법공간지능형 아이의 영어학습법음악지능형 아이의 영어학습법신체지능형 아이의 영어학습법봉사지능형 아이의 영어학습법웅도 분교 학생들 사례로 보는 영어학습법 PART 4 미국식 커리큘럼으로 배우는 학년별 초등 영어학습법 Level 1 초등 1학년 커리큘럼(미국 유치원 커리큘럼) Level 2 초등 2학년 커리큘럼(미국 초등 1학년 커리큘럼) Level 3 초등 3학년 커리큘럼(미국 초등 2학년 커리큘럼) Level 4 초등 4·5학년 커리큘럼(미국 초등 34학년 커리큘럼) Level 5·6 초등 5·6학년 커리큘럼(미국 초등 56학년 커리큘럼) 부록 Level Exit Test학년별 리딩 리스트를 보완한 개정판 출간! 커리큘럼과 학습 방식으로 승부하는 한국형 몰입식 영어학습법 하루 3시간씩, 3년 동안, 2400시간 영어로 쓰고 말하는 환경에 노출 만 4세에서 12세를 놓치지 마라 영어교육 현장에서 쌓은 하버드 박사 출신 저자의 초등 영어학습론 ‘도대체 몇 살부터 영어 교육을 시켜야 할까?’ ‘영어 유치원은 꼭 보내야 할까?’ ‘아이가 아직 어린데 해외 연수를 보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아이의 학년에 맞는 영어학습법은 어떤 것일까?’ 요즘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 부모가 없을 것이다. 하버드 박사 출신으로 만 4년 넘게 영어교육 현장에 몸담았던 저자는 이 물음들에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며, 초등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영어 학습의 적기가 만 4세에서 만 12세라고 한다. 이 시기는 영어를 외국어가 아닌 제2언어로 받아들여 모국어 스타일로 배우기 때문에 영어 발음도 흡수력도 훨씬 높기 때문이다. 초등 시절은 바로 이 시기일 뿐더러, 입시 압력이 덜한 초등 시절에 영어를 통해 문학, 과학 등의 소양을 쌓는다면 지능개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지난 4년간 아이들의 가르쳐본 결과, 초등 영어를 잡지 못하면 입시 압력이 시작되는 중학교 이후는 더더욱 어려워, 훌륭 한 영어 실력이 전제가 되는 특목고나 기타 엘리트 코스 진학도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고 경고한다. 영어학습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몰입과 적성 한국에서만 공부해도 해외 영어연수 못지않은 한국형 몰입식 영어학습법 그렇다면 초등 영어를 잡는 비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몰입’과 ‘적성’ 영어학습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저자가 대치동 초등학교 학생들을 미국과 캐나다에 연수 보내서 그곳 선생님들과 함께 개발한 커리큘럼에 기초해 만 4년 넘게 ‘MI 영어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확신한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몰입’과 ‘적성’ 영어학습법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아이들은 해외 영어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 못지않은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한국형 몰입식 영어학습법이란 아이한테 지독하게 영어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3시간씩 3년 동안 2400시간 이상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환경에 빠지게 해주는 것이다. ‘소그룹(4~6명) 위주로 날마다(주 5회~7회) 학습’도 강조하고 있다. 적성 영어학습법(MI 영어학습법)은 아이의 강한 지능 차별화와 약한 지능 보완을 통한 영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논리수리지능이 강한 아이들은 문법에 강하고 회화나 쓰기에 약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상세한 설명으로 아이를 논리적으로 이해시켜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주어야 한다고 한다. 영어학습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 지식과 커리큘럼 총공개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접근한 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영어 교육서 이 책에서는 ‘몰입’과 ‘적성’ 영어학습법에 대한 이론적인 배경 지식과 커리큘럼 자체를 총 공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영어 교육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PART 1 ‘초등 영어학습의 7가지 황금룰’에서는 영어학습의 적기, 영어 유치원, 2400시간 노출 법칙, 날마다 학습 원칙 등이 소개되어 있다. PART 2에서는 한국에서 진행하는 미국 연수식 영어학습법과 5단계로 구성된 미국식 한국형 몰입 영어 커리큘럼, 영어 공교육과 원어민 교사 교육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방안 등도 제시되고 있다. PART 3 MI 영어학습법에서는 내 아이의 강한 지능과 약한 지능을 파악하고, 강한 지능 차별화와 약한 지능을 보완을 통한 영어학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미국식 영어연수에서 가장 강조하는 스토리북 리스트와 아이의 인지에 맞는 학년별 영어학습의 주요 사항들을 짚어두었다. 부록 Level Exit Test는 아이의 영어 실력 테스트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그 단계의 각 영역별 난이도 체크로도 활용해도 좋겠다.그렇다면 왜 학자들은 4세부터 12세까지가 언어 습득에서 가장 결정적인 시기라고 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크게 말해 두뇌의 문제가 작용한다. 첫째, 우리의 두뇌는 만 13세 이후부터 두뇌의 유연성(brain plasticity)을 잃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둘째, 13세 이후부터는 좌뇌와 우뇌의 구분(lateralization : the speciallization of the two sides of the brain 혹은 brain hemisphere)이 뚜렷해진다. 한국의 많은 학원 체인들이 자체 콘텐츠(온라인과 교재)로 돈을 벌기 때문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국의 스토리북을 읽히는 대신, 자신들이 개발하거나 판권을 구입한 일부 교재들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몰입식 교육의 기본 바탕은 다양한 스토리북 읽기를 통한 인풋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환경에서는 제대로 된 몰입식 교육이 이루어지기 힘들다. 한국 공교육에서의 원어민 몰입 교육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체계적인 초등 커리큘럼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영어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둘째, 원어민 선생님들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선생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한국인 선생님의 전체 학생 관리와 커리큘럼 관리를 통해, 1년 계약직 원어민 교사들 간의 학습 인계와 수준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내 몸에 효소
시그마북스 / 김경희 글.사진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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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취미,실용김경희 글.사진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로 누구나 쉽게 효소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설탕이 아닌 천연꿀을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으며, 효소 액상과 액상을 거르고 난 뒤의 건더기 활용법까지 모든 재료를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설탕은 정제 과정을 거친 반면 꿀은 그보다 자연적인 재료이다. 과당과 포도당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더 좋다.들어가며 꿀 효소, 이것이 궁금해요! 봄 효소 피부 미인을 만드는 당귀 비염에 효과 좋은 목련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솔순 장 건강에 좋은 우엉 여성 질환에 효과적인 쑥 피를 맑게 하는 돌미나리 풍을 예방하는 방풍나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산마늘 간 기능을 개선하는 엉겅퀴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취나물 기침을 멎게 하는 머위 활용도가 높은 산야초 여름 효소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복분자 머리를 맑게 하는 솔잎 호르몬 기능을 회복시키는 오디 건강한 눈을 위한 블루베리 해독 및 살균 효과가 뛰어난 황매실 갱년기에 좋은 달맞이꽃 항암에 도움되는 비파열매 해열 효과가 뛰어난 인동초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살구 가을 효소 정신을 맑게 하는 감국 체질을 개선시키는 머루 목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아로니아 여성 질환의 만병통치약 꾸지뽕 불면증을 개선하는 다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더덕 만성 피로에 좋은 오미자 간 건강에 좋은 으름 겨울.사계절 효소 감기를 예방하는 한라봉 감기를 예방하는 유자 면역력을 높이는 겨우살이 체온을 올리는 생강 독소를 배출시키는 레몬 우리 집 상비약 알로에 나가며제철 재료로 누구나 쉽게 효소를 담그는 방법! 효소를 담그는 것은 번거롭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사실 효소를 담그는 과정은 다른 요리법에 비해 간단하다. 문제는 숙성 과정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데 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재료로 누구나 쉽게 효소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효능이 좋은 재료를 엄선했으며, 효소를 처음 담그는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도록 도와줄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설탕이 아닌 꿀을 사용한 건강한 효소 제조법! 설탕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은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시중에 나온 많은 효소 책이 설탕으로 효소를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데 있다. 그렇다면 설탕은 안 되고, 꿀은 괜찮을까? 당분만 생각하면 비슷한 듯 보이지만, 설탕은 정제 과정을 거친 반면 꿀은 그보다 자연적인 재료라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꿀은 과당과 포도당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더 좋다. 저자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설탕으로 효소를 담그는 방법이 아닌 꿀을 사용하여 건강하게 효소를 담그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체득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효소 책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효소 고수, 김경희의 꿀효소 비법 공개!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은 남편을 위해 효소 연구에 매진한 저자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알게 된 정보를 모은 것이다. 효소를 이용해 질환을 다스리는 법을 암 전문지 <월간 암>, 다음 카페 ‘암과 싸우는 사람들’ 등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 연재해온 저자는 효소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되며 방송, 잡지 등에 효소 고수로 소개되었다. 저자는 꿀효소만 먹는다고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꿀효소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그간 모은 자료들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병의원 경영은 개고생?
페이지원(도서출판) / 이성근, 황연정 (지은이) / 2021.11.18
16,500

페이지원(도서출판)소설,일반이성근, 황연정 (지은이)
개원 1년 만에 연 매출 20 억원을 넘어선 성공적인 개원을 하고 있는 장편한외과의원의 이성근 원장과 황연정 행정원장이 공동 집필한 <개원은 개고생?>의 두 번째 시리즈 <병원 경영은 개고생?>이 발간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직원관리와 조직관리 그리고 성공하는 병원 마케팅의 운영에 대해 논리적인 총론과 병원 선생님들의 인터뷰를 통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병원경영은 개고생? 1.성공하는 병원경영 노하우 I.직원관리 1.직원은 파트너입니다. 2.직원을 인재로 키우는 8가지 방법 3.좋은 직원의 요건과 직원 선발 시 주의점 #장편한외과의 직원관리 II.조직관리 1.목표설정이 먼저입니다. 2.미션, 비전, 핵심가치가 있어야합니다. 3.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동기부여 방법 4.팀워크가 답입니다. 5.매뉴얼이 필요합니다. 6.조직의 혁신과 새로운 도전은 필요합니다. 7.재무관리는 기본입니다. #장편한외과의 조직관리 III.진료·상담 1.실력이 우선입니다. 2.고객은 진료스타일로 판단합니다. 3.저는 이런 마음으로 진료합니다. #장편한외과의 진료스타일 IV.고객관리 1.첫인상이 우선적으로 중요합니다. 2.치료가 잘 되고 있다고 믿게 해야 합니다. 3.고객서비스는 결국 고객만족입니다. 4.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장편한외과의 고객관리 V.병원경영 1.병원경영의 진정한 목표는 사회공헌입니다. 2.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3.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합니다. 4.컴플레인을 현명하게 대처해야합니다. 5.원장은 병의원의 리더입니다. #장편한외과의 병원경영 병원경영은 개고생? 2.성공하는 마케팅 노하우 I.성공하는 마케팅을 위한 Q&A 1.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마케팅에서 고객 입장에서 출발하기 위한 요령은? 3.마케팅에서 진료기술이 중요한 이유는? 4.좋은 입소문을 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은? 5.마케팅에서 직원이 중요한 이유는? 6.차별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은? 7.브랜드가 마케팅에서 중요한 이유는? 8.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요령은? 9.마케팅에서 선택(Target)이 중요한 이유는? 10.마케팅에서 집중해야하는 이유는? 11.마케팅에서 포지셔닝(positioning)할 때 주의할 점은? 12.마케팅에서 프로세스가 중요한 이유는? 13.마케팅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방법은? 14.마케팅에서 물리적 증거가 중요한 이유는? 15.스토리텔링을 잘하는 요령은? 16.가장 적절한 마케팅 시기는? 17.맞춤형 마케팅의 전략은? 18.창의적인 마케팅의 요령은? 19.마케팅 아이템 선정 요령은? 20.가격 마케팅은 괜찮은가? 21.마케팅 평가가 중요한 이유는? II.실전 마케팅을 위한 Q&A 1.마케팅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 1)간판은 비싼 것이 좋은가? 2)홈페이지 개설에 어느 정도로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 3)오프라인 광고(버스·지하철, 마트, 엘리베이터 광고 등)는 도움이 되는가? 4)마케팅을 위한 포털사이트 활용법은? 5)키워드 검색광고(파워링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6)블로그를 해야 하는가? 7)카페는 해야 하는가? 8)영상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은 도움이 되는가? 9)유튜브 채널 운영이 도움이 되는가? 10)책출간이 도움이 되는가? 11)의료광고 심의에 저촉되지 않는 노하우는? 2.블로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1)블로그를 잘 하는 비법은? 2)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3)블로그 운영 시 주의해야할 점은? 4)블로그 글의 주제는 어떻게 선정하는가? 5)감성 블로그가 도움이 되는가? 6)블로그 작성 시 키워드 선정을 잘하는 방법은? 7)블로그 대표사진과 제목이 중요할까?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잘 찍는 요령은? 8)블로그에 올릴 그래픽을 잘 만드는 요령은? 9)블로그에 같이 올린 동영상을 잘 찍는 요령은? 10)블로그 글을 원장이 직접 작성해야하는가? 11)블로그 운영을 도와주는 업체 선정 시 주의할 점은? 12)블로그 글이 포털 사이트 상단에 노출되게 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13)한 달에 몇 편 정도의 블로그 글이 적당한가? 14)블로그 글의 부정적 댓글을 관리하는 요령은? 15)고객들이 개인 블로그에 우리 병의원의 글을 작성하게 유도하는 방법은? 3.유튜브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1)병의원에서 유튜브 채널을 만들 필요가 있는가? 2)유튜브 채널 운영 시 주의할 점은? 3)유튜브 콘텐츠로는 어떤 것이 좋은가? 4)한 달에 몇 편 정도의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좋은가? 5)쉽게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6)유튜브 영상을 편집해주는 곳은 없나? 7)유튜브 채널을 관리해주는 업체를 선정 시 주의할 점은? 8)유튜브 조회수를 올릴 수 있는 비결은? 9)유튜브 댓글을 관리하는 요령은? 4.영상홍보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1)어떤 내용의 병의원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좋은가? 2)병의원 홍보 영상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3)병의원 홍보 영상을 위해 병의원에서 준비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4)병의원 홍보 영상은 언제 촬영하는 것이 좋은가? 5)병의원 홍보 영상 촬영시 주의해야할 점은? 6)병의원 홍보 영상 촬영 업체를 선정 시 주의할 점은?개원 1년 만에 연 매출 20 억원을 넘어선 성공적인 개원을 하고 있는 장편한외과의원의 이성근 원장과 황연정 행정원장이 공동 집필한 <개원은 개고생?>의 두 번째 시리즈 <병원 경영은 개고생?>이 발간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직원관리와 조직관리 그리고 성공하는 병원 마케팅의 운영에 대해 논리적인 총론과 병원 선생님들의 인터뷰를 통한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성근 황연정 원장은 “개원을 하고 2년이 지나면서 저는 이 내용을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의과대학 시절 저의 족보가 많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듯이, 제가 정리한 병원경영에 대한 내용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유튜브에서 ‘Dr.개고생’이라는 채널을 운영해왔습니다. 장편한외과의원을 개원한지 9개월 만에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주로 개원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해서 나온 책이 ‘개원은 개고생?’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여러 원장님들을 찾아뵙고 병원경영에 관한 내용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전에 정리했던 저의 ‘병원경영에 관한 족보’를 되새기며 재정리를 했습니다. 그 내용이 바로 이번 책인 ‘병원경영은 개고생?’입니다. “라고 밝히고 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
현대문학 / 백은선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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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백은선 (지은이)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한국 시 문학의 절정을 보여줄 세 번째 컬렉션.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8년 7월호부터 12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이제니, 황유원, 안희연, 김상혁, 백은선, 신용목―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색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는 핀 시리즈 시인선의 이번 시집의 표지 작품은 설치와 조각을 주로 하는 구현모 작가의 매혹적인 드로잉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허물고 흐트러뜨린 아티스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아이디어 스케치들이 각각의 시집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백은선의 두 번째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은 첫 시집에서 다채롭고 유려한 리듬을 가진 긴 호흡의 장시를 통해 펼쳐 보여온 시 세계를 강박적이고 예민한 시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계속 확장해가고 있다. 불가해한 기억과 꿈의 편린들마저 부재하는 현실, 범람하는 문장과 이미지 속에서 또렷하게 양각된 슬픔과 불안의 정서, “읽을 수 없”고 “기억하지 못하는” 문자와 장면들이 결국 “산란의 깃”을 눈부시게 펼치며 독자에게, 당신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가는 도정, 그것이 바로 백은선의 시다.조롱 네온사인 불가사의, 여름, 기도 빛 속에서 겨울눈의 아린芽鱗 모자는 말이 없다 비좁은 원 실비아에게서 온 편지 배역을 맡은 걸 모르는 배우들이 기차에 모여 벌이는 즉흥극 지옥으로 가버려 J?rpen 여의도 엔트로피 침묵과 소란 워터 미 프랙탈 프랙탈 여름과 해와 가장 긴 그림자와 파괴에 대하여 세계의 공장 나는요 토마토와 나이프 바구니 속의 토끼 융점 Scream with Me 에세이 : 月皮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시인선 VOL. Ⅲ 출간! ▲ 이 책에 대하여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한국 시 문학의 절정을 보여줄 세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시인선이 출범한 지 1년 만에 세 번째 컬렉션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Ⅲ』를 출간한다. 작품을 통해 작가를 충분히 조명한다는 취지로 월간 『현대문학』 2018년 7월호부터 12월호까지 작가 특집란을 통해 수록된 바 있는 여섯 시인―이제니, 황유원, 안희연, 김상혁, 백은선, 신용목―의 시와 에세이를 여섯 권 소시집으로 묶었다. 문학의 정곡을 찌르면서 동시에 문학과 독자를 이어주는 ‘핀’으로 자리매김한 새로운 형태의 소시집 시인선. 그 세 번째 컬렉션은 지금, 여기 한국 시 문학의 한복판에서 누구보다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여섯 시인으로 꾸려졌다. 젊은 에너지와 각자의 개성을 무기로 한국 시 문학의 중심으로 진입하여 그 절정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선두주자들로서, 그들의 빼어난 저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컬렉션이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특색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는 핀 시리즈 시인선의 이번 시집의 표지 작품은 설치와 조각을 주로 하는 구현모 작가의 매혹적인 드로잉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허물고 흐트러뜨린 아티스트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아이디어 스케치들이 각각의 시집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끝없는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백은선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Ⅲ』의 시인들은 이제니, 황유원, 안희연, 김상혁, 백은선, 신용목 6인이다. 한국 시문학의 현주소를 살피고 변화 과정을 가늠해온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Ⅰ』(박상순, 이장욱, 이기성, 김경후, 유계영, 양안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Ⅱ』(김행숙, 오은, 임승유, 이원, 강성은, 김기택)에 이어 세 번째 컬렉션은 독자적인 시 세계와 개성 넘치는 언어로 강력한 팬덤을 이끌고 있는 현재 가장 핫한 시인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해졌다. 2012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백은선의 두 번째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은 첫 시집에서 다채롭고 유려한 리듬을 가진 긴 호흡의 장시를 통해 펼쳐 보여온 시 세계를 강박적이고 예민한 시어와 감수성을 바탕으로 계속 확장해가고 있다. 불가해한 기억과 꿈의 편린들마저 부재하는 현실, 범람하는 문장과 이미지 속에서 또렷하게 양각된 슬픔과 불안의 정서, “읽을 수 없”고 “기억하지 못하는” 문자와 장면들이 결국 “산란의 깃”(「조롱」)을 눈부시게 펼치며 독자에게, 당신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다가가는 도정, 그것이 바로 백은선의 시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Ⅲ』의 특징 중 하나는 여섯 시인들이 ‘동네’라는 공통의 테마를 정해 흥미로운 시론 에세이를 발표한다는 점이다. 백은선 시인의 「月皮」는 학창 시절의 기억이 고여 있는 ‘안산 월피(동)’을 주제로 한, 시라고 이름 짓기 전에 그에게 시로써 다가왔던 빛과 어둠에 관한 독백이다. 혼자만의 방에 스스로를 가두고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 시를 습작하던 문청 시절의 심리 상태를 그만의 언어로 묘사한 문장들은 큰 호소력을 발휘한다. 창작에 대한 열망과 시에 대한 집요하고 단단한 믿음을 가진 청년이 적어 내려간 고단한 음성은 한 편의 시가, 그리고 한 명의 시인이 탄생하기까지 무릇 얼마나 아픈 시간을 얼마나 오랫동안 견뎌내야 하는 것인가 되묻게 한다. 현대문학 × 아티스트 구현모 는 아티스트의 영혼이 깃든 표지 작업과 함께 하나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시인선, 즉 예술 선집이 되었다. 각 시편이 그 작품마다의 독특한 향기와 그윽한 예술적 매혹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시와 예술,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이루어낸 영혼의 조화로움 때문일 것이다. 구현모(b. 1974) 홍익대 도예과와 독일 드레스덴미술아카데미Dresden Academy of Fine Art 조소과 졸업. 독일의 베를린,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국내에서는 아르코미술관, 성곡미술관, OCI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등에서 개인전, 단체전. 드레스덴국립미술관에 작품 소장. 수상.더 이상 사랑을 믿을 수 없다면, 천사는 무엇에 복무할 수 있을까. 가능한 것은 접시를 뒤집어 구슬을 쏟는 일. 얼음 위에 눈, 얼음 위에 눈, 얼음 위에 눈. 다시 얼고. 다시 얼고. 다시 언다. 겹겹 쌓여가는 하얗고 빛나는 형상. 그것을 이해하려고 우리는 노래를 배웠지. 어떤 음률도 그곳에 가닿을 수 없네. 무수히 흩어지는 소리, 금속성의 소리. 거기서 내가 본 건 단지 슬픔 아니면 생, 탄생. 처음부터 세상에 슬픔이라는 말이 없었다면 슬픔을 모르고 살 수도 있었을까. 우리는 세 명의 아이를 낳아 돌보네. 커다란 손들. 커다란 손들. 예쁘고 아름답고 따듯한 것만 가르칠 거야. (…)왜 나는 날면 안 돼요?그날 너의 마지막 질문이 아주 오래 마음속에 남았단다. 그 말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불을 끄고 문을 닫았단다.항상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다니. 그보다 웃긴 일은 없을 거라고. 나는 공룡처럼 생각했다. 그보다 구체적인 감정이 없었다.그래서 만들었지 노래를네게 불러주려고불과 나무의 노래를모두 죽어버리는 이야기를―「조롱」 부분 어둠에 잠긴 해안선을 따라 눈이 흩어진다수면 위로 내리는 눈송이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기로끔찍한 것을 외면하기 전 오래 응시하기로가만히 내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했어. (…) 있지, 그런 밤들이 네게도 있었을 거야. 내 마음이 먼저 쏟아진 것뿐이라고.―「불가사의, 여름, 기도」 부분 한 번은 괜찮아. 넘어진 사람이 운다. 너는 결국 내게 온다. 와서 무릎을 꿇고 빈다. 다시는 안 그럴게. 나는 계단이 나누어 가진 동일한 각, 파리행 기차의 동일한 좌석과 선로, 나는 네 왼손과 오른손의 대칭을 바라본다. 그건 외로움 때문이야. 나는 위로 받고 싶어서 그랬을 뿐이야. 네 마음의 대칭.(…)나는 벨기에에서 넘어졌는데 프랑스에서 일어났어. 다친 곳은 없나요? 뚱뚱한 여자가 책을 덮으며 물었어. 조금 더 넘어져 있어야겠군. 비가 왔으면 생각하자 비가 오기 시작했어. 날개를 접고 잎사귀 뒤에 숨어 있던 나비를 잡았어. 너무 오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니 죽은 다음에도 죽고 싶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한 번 더 죽을 수만 있다면!(…)제발, 제발. 한 번만 용서해줘. 한 번뿐이었어. 에펠탑 아래서 크레페를 먹으며 너는 울음을 터뜨린다. 무릎을 꿇고. 나비도 비가 오면 비를 피하니까. 해가 지면 근사할 거라고 생각했었지. 해는 지지 않았다. 저 철탑의 무수한 각들이 저마다 나눠 가진 동일한 빛. 너는 그 빛을 사랑할 수 있어? 너는 대칭을 받아들일 수 있어?―「배역을 맡은 걸 모르는 배우들이 기차에 모여 벌이는 즉흥극」 부분
오늘의 과학 1
사이언스북스 / 네이버 캐스트팀 지음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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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북스소설,일반네이버 캐스트팀 지음
네이버 캐스트팀이 기획하고, 국내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직접 쓴 원고로 이루어졌다. 오늘 날 쉬지 않고 갱신되어 가는 과학 기술 정보를 뒤쫓아 가고 싶은 시민과 네티즌을 위한 징검다리로서 기획된 책으로 한국 최고의 과학자들이 독자들을 과학의 장벽을 넘도록 이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 같은 자연 과학의 거대 담론은 물론이고, -1×-1=1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수학 원리의 소개, 조선 시대 미라에서 발견된 기생충에서 읽는 우리 조상들의 일상생활 같은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소재까지 현대 과학의 이모저모는 물론이고, 과학 현장 연구자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차례 1월편 01.01 다윈 탄생 200주년! 01.02 우주의 지배자, 암흑 물질 01.03 꽃가루의 신비 01.04 위대하고 위대하신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 01.05 너의 뇌를 알라 01.06 0.999…는 1인가? 01.08 진흙 인형과 세포 01.09 신의 입자를 찾아서 01.10 천문학자들의 성운 작명 센스 01.12 침, 소화의 제1관문 01.15 농익은 김치의 과학 01.16 우주의 진짜 지배자, 암흑 에너지 01.17 키를리안 사진의 미스터리 01.19 돼지 회충, 사람 회충 01.20 왜 1+1은 2인가? 01.21 우주의 어둠을 밝히는 별 01.23 신의 입자를 때릴 LHC 01.26 뇌가 젊어야 오래 산다 01.27 동양 수학은 왜 없나? 01.30 변화의 방향계, 엔트로피 2월편 02.02 혀의 소중함 02.03 스탕달도 파스칼도 몰랐다. (-1)×(-1)=1인 이유는? 02.05 소가 살찌는 이유 02.06 세상의 기초, 표준 모형 02.07 어둠을 꿰뚫는 적외선의 힘 02.09 음식을 쪼개는 이 02.10 아주 단단한 수, 소수 02.11 별들이 태어나는 곳 02.13 원자론이 부른 비극 02.16 뇌 속의 메신저, 신경 전달 물질 02.17 아킬레스와 거북 02.19 자외선 보호막 멜라닌 02.20 질량 부여자 힉스 02.23 기생충으로 알레르기 고친다 02.24 큰 수의 이름 02.26 청개구리의 겨울나기 02.27 전자와 빛의 미묘한 관계 02.28 보라색 바깥의 보이지 않는 빛의 세계 3월편 03.02 미라와 기생충 03.03 0으로 나눌 수 없는 이유 03.04 별의 장렬한 죽음 03.06 초전도 현상의 비밀 03.09 천재와 광인은 분자 하나 차이? 03.13 원자를 쪼갠 사람들 03.14 수금지화목토천해 03.16 식도 통과 시간 9초 03.17 0의 0제곱은? 03.18 작은 별의 아름다운 죽음 03.19 조개와 물고기의 공생 03.20 자연의 복불복? 표준 모형의 난제들 03.23 갱년기 대책, 호르몬 대체 요법 03.24 작은 수를 읽는 법 03.27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03.30 뇌를 알고 가르치자 03.31 각뿔의 부피는 얼마일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과학의 배달부 오늘 과학을 알면, 내일 죽어도 좋다! 매일 새로운 과학 상식, 늘어 가는 과학 지혜 우리는 지금 과학 혁신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매일매일 인터넷 포털은 물론, 온갖 매체에서 과학 정보가 떠올랐다 사라진다. 또 줄기 세포, 광우병, 나로호 사건 등 정치 경제 사회 관련 사건보다 더 강한 파급력을 가진 사건들이 전 국민을 전문가보다 더 많은 정보를 비전문가로 변신시키는 시대이다. 하지만 과학 기술 사건의 근간이 되는 기초적인 과학 정보에 대부분의 시민과 네티즌(누리꾼)은 쉽게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네이버 캐스트팀과 함께 펴낸 1권은 쉬지 않고 갱신되어 가는 과학 기술 정보를 뒤쫓아 가고 싶은 시민과 네티즌을 위한 징검다리로서 기획된 책이다. 네이버 캐스트팀이 기획하고, 국내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직접 쓴 원고로 이루어진 2009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5회씩 네이버 캐스트 코너에 연재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캐스트 콘텐트이다. 갈릴레오의 망원경 천문 관측 400주년을 기념한 세계 천문의 해이자, 다윈 탄생 200주년, 다윈의 출간 150주년으로 기념비적인 과학 혁명의 해였던 2009년은 과학 독서계를 뜨겁게 달구었고, 네이버 '오늘의 과학' 콘텐트들은 이 과학 문화 붐에 일조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2009년 화제의 콘텐트로 평가받았다. 이번에 출간된 1권은 이 화제의 콘텐트로 1월부터 3월까지 연재된 원고 중 엑기스를 모아 엮은 것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된 원고는 전4권으로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생명과 인간 마음의 진화를 설명하는 다윈의 자연 선택 이론이나 세상 만물의 근본 구조를 파헤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형 같은 자연 과학의 거대 담론은 물론이고, -1×-1=1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수학 원리의 소개, 조선 시대 미라에서 발견된 기생충에서 읽는 우리 조상들의 일상생활 같은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소재까지 현대 과학의 이모저모는 물론이고, 과학 현장 연구자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한국 최고의 과학자들의 당신의 과학 공포증을 해소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학생들을 이공계와 인문계로 쪼개 평생을 다른 길로 가게 하는 한국 사회에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과학 공포증을 평생 껴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권위와 명성 그리고 실력을 갖춘 과학자들과 과학 필자들이 독자들을 과학의 장벽을 넘도록 이끈다. 수많은 과학 베스트셀러로 과학 독서계에 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꺼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원로 생물학자 권오길 강원대학교 교수, 국가 과학자로 국내외 뇌 과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서유헌 서울대학교 교수, 오랫동안 천문학과 물리학 교양 과학서를 펴내 온 곽영직 수원대학교 교수와 같은 대학교의 김충섭 교수, 정치 칼럼에서 하드코어한 이론 물리학 에세이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예 이론 물리학자 이종필 박사, 청소년은 물론 과학 교사들과 일반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하리하라 과학 카페의 스타 과학 저자 이은희, 괴짜 박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한국 기생물학계의 대표 연구자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 온 허민 광운대학교 교수, 그리고 수학 퍼즐의 마니아이자 달인인 박부성 박사와, 수학 원리를 심도 깊게, 그리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하는 정경훈 박사 등 기라성 같은 스타 과학자들과 과학 필자들이 이 책에 참여하고 있다.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디카도, 인터넷도 없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이 없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GPS는 물론, 스마트 폰, 디지털 카메라는 무용지물을 떠나 애초부터 만들어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현대 첨단 과학 기술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다. 100여 컷에 달하는 화려한 도판은 물론이고 수많은 정보를 응축해 놓고 있는 텍스트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이러한 우리 삶을 살피며 독자와 과학의 갭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들이 각고의 노력을 저술한 각 꼭지와 꼭지 사이에는 그날 그날에 어떤 과학적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소개하는 글들이 있어, 오늘의 과학과 어제의 과학, 그리고 내일을 과학을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실마리들을 마련해 놓고 있어, 과학 참고 서적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 구석구석과, 과학사의 틈새와 틈새를 훑으며 과학의 핵심을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해 마음과 불로장생의 비밀을 탐색하는 인간 과학에서 저 망막한 우주 진화의 끝 모를 미래를 내다보는 물리학과 천문 우주론 세게의 어제, 오늘, 내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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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 / 조조 모예스 글, 오정아 옮김 /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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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소설,일반조조 모예스 글, 오정아 옮김
<미 비포 유>의 작가 조조 모예스. 그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그리고 사랑 이야기. 두 아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싱글맘 제스. 좀처럼 지칠 줄 모르고 약간은 제멋대로인 그녀의 유일한 낙은 열일곱 살 때 낳은 딸아이 수학 천재 탠지의 어려운 수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은 별거 중인 남편이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니키가 편안하게 잠드는 것을 바라보는 일이다. 그녀는 낮에는 가사도우미로,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면서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지만 늘 돈에 쪼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탠지에게 평생 있을까 말까 한 기회가 찾아온다. 탠지의 수학 재능을 알아본 명문학교 세인트 앤에서 탠지에게 장학금을 줄 테니 입학하라는 권유를 해 온 것. 하지만 아무리 장학금을 받더라도 세인트 앤의 학비는 제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다. 그녀 앞에 남은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은 탠지를 스코틀랜드에 데려가서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시키는 것이다. 만약 탠지가 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 상금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제스는 그 가느다란 가능성에 운명을 걸어보기로 한다.프롤로그 에드 | 1. 제스 | 2. 탠지 | 3. 에드 | 4. 제스 | 5. 니키 | 6. 제스 | 7. 제스 | 8. 에드 | 9. 탠지 | 10. 제스 | 11. 에드 | 12. 제스 | 13. 에드 | 14. 탠지 | 15. 니키 | 16. 탠지 | 17. 제스 | 18. 에드 | 19. 제스 | 20. 에드 | 21. 니키 | 22. 제스 | 23. 에드 | 24. 니키 | 25. 제스 | 26. 탠지 | 27. 제스 | 28. 니키 | 29. 탠지 | 30. 제스 | 31. 탠지 | 32. 에드 | 33. 제스 | 34. 니키 | 35. 제스 | 36. 니키 | 37. 제스 | 38. 에드 | 39. 에드 | 40. 제스 | 41. 탠지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 비포 유』 작가 조조 모예스의 신작! 미국 아마존 2014 올해의 책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미국, 독일, 러시아 베스트셀러 뉴라인 시네마 영화 제작 확정 23개국 번역 출간 확정 ‘진정한 사랑을 탐구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 그녀가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가족, 그리고 사랑 이야기!! “상황은 언제나 더 나아지기 마련이에요.” 조금은 제멋대로인, 하지만 어떤 삶이든 따뜻하게 사랑할 줄 아는 여자 제스 두 아이와 함께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싱글맘 제스. 좀처럼 지칠 줄 모르고 약간은 제멋대로인 그녀의 유일한 낙은 열일곱 살 때 낳은 딸아이 수학 천재 탠지의 어려운 수학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지금은 별거 중인 남편이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니키가 편안하게 잠드는 것을 바라보는 일이다. 그녀는 낮에는 가사도우미로, 밤에는 바텐더로 일하면서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지만 늘 돈에 쪼들린다. 그러던 어느 날 탠지에게 평생 있을까 말까 한 기회가 찾아온다. 탠지의 수학 재능을 알아본 명문학교 세인트 앤에서 탠지에게 장학금을 줄 테니 입학하라는 권유를 해 온 것. 하지만 아무리 장학금을 받더라도 세인트 앤의 학비는 제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다. 그녀 앞에 남은 유일한 한 가지 방법은 탠지를 스코틀랜드에 데려가서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가시키는 것이다. 만약 탠지가 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 상금으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제스는 그 가느다란 가능성에 운명을 걸어보기로 한다. “그렇게 사는 게 불편하진 않나요? 나쁜 뜻으로 묻는 건 아니에요.” 무엇이든 계획대로, 나 이외의 것들을 아직 사랑해본 적 없는 남자 에드 소프트웨어 회사를 팔아 엄청난 부자가 된 젊고 유능한 남자 에드. 대학에 가서야 자신과 비슷한 ‘종족’을 만나게 된, 유년 시절을 외롭게 보낸 괴짜다. 대학시절 잠시 좋아했던 여자를 도우려다 단 한 번의 실수로 그동안 자신이 쌓아온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이게 된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 머리를 식힐 겸 제스네 가족이 사는 마을 근처의 별장에 와서 머물던 에드는 우여곡절 끝에 스코틀랜드로 떠나려는 제스네 가족의 여행에 휘말려 그들의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 one+one=? 제스와 에드. 두 인물의 빈부 격차는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주목해온 사회적인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 실제로 작가는 “영국 사람들 대부분의 소득은 20,000파운드 이하라는 점과,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느낀 점들을 책에 담았다”고 이야기했다. 정치적인 목적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덧붙인 그녀는, 두 주인공을 통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 소설을 통해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르게 살아가더라도, 가슴에 공통적으로 품은 단 하나가 무엇인지를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고 느끼게 만든다. 단 하루의 여정이 될 줄 알았던 주인공들의 여행은 갑작스러운 문제들이 쉴 새 없이 터지면서 점점 길어지게 된다. 자그마한 소형 승용차 안에 제스와 탠지, 니키, 에드, 그리고 덩치 큰 개 노먼이 구겨 타고 영국의 남북을 종단하는 긴 여정 속에서 그 다섯의 동행인들은 끊임없이 간섭하고 부딪치고 끌리고 튕겨나가곤 한다. 그리고 조금씩 서로를 변화시킨다. 조각 천들이 모여 아름다운 ‘퀼트’를 이루듯, 저마다 나름의 상처를 부여안고 힘겨워하던 등장인물들이 한데 모여 이뤄내는 아름다운 ‘무늬’는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이란? 조조 모예스의 소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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