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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금융영업 개척으로 승부하라
리텍콘텐츠 / 김창수 지음 /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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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소설,일반
김창수 지음
잘나가던 은행PB에서, 보험세일즈맨으로 변신해서 정상에 서는 과정, 또다시 절정일 때 새로운 도전하여 대기업계열 금융회사에서 최단기간 영업조직을 구축해서 TOP 이 되는 과정 또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은 회사를 설립 재테크/자기개발분야 콘텐츠 개발 및 집필을 하고 있는 저자의 열정적인 도전의 생생한 사례와 그 성공 방정식인 R.A.S.H.를 설명한다. 또한 모든 영업인의 꿈인 VIP시장을 지연, 할연, 학연은 인맥에 의존하지 않고 고정관념을 깬 개척영업으로 정상에 서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멘탈적 효과를 제시하기도 한다. Chapter 1 저자의 20년 금융영업 및 VIP시장 개척 경험담 01 거대 체인 트 A사 접수기 무모한 개척 영업의 시작,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첫 거래 계약 성사, 몸으로 부딪치고 발로 뛰는 지속적인 의지와 열정의 산물 황홀한 죽음을 맞이한 영국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Robert Falcon Scott) 당신의 생각이 당신 스스로를 만든다 02 강남 테헤란로 빌딩 건물 타기 점심시간을 공략한 건물 타기 전략 대성공 비법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금융 컨설턴트만이 가진 기회 Right now, just try. Be different! Do, see and plan- 결국,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계기 03 거액 자산가 K 만나기 프로젝트 Idea bank : 금융 전문 아카데미와의 만남 진정한 보험 영업 전문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강심장 다지기 개척 영업으로 VIP Market에 접근하여 성공하다 성공을 위한 가장 단순하며 정확한 방법은 성공할때까지 노력 하는것. 04 영업을 위하여 라식 수술을 감행하다 부자들의 심리에 주목하라 05 과거의 악연이 VIP 고객으로 좋지 않던 기억으로 남은 지인을 통해 영업 최대의 꽃인 T.O.T.를 달성하다 다양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영업의 매력 10억 인구를 움직인 시진핑의 힘과 진심 마케팅 06 한강 이남 최고 점포 만들기 프로젝트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 본격적인 보험 영업 전문 조직 구축의 시작 항우의 파부침주(破釜沈舟) 한수이남 최고점포 이인동심 기리단금(漢水以南最高店鋪二人同心其利斷金) 진정한 리더의 의미:조직원들의 최고 능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도자 더욱혼을 담은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리스크 무엇일까? 바로 아무것도 안할 리스크다. 일단 도전해서 성공의 열매를 맞본다면 Best of Best인 것이다. 만약 실패 하더라도 그 것을 교훈으로 삼아 다시 도전하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새로운 것을 찾으면 된다. 이도저도 아니면 무용담이라도 남는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하면"그때 했어야 하는데.." 그때 실행 했으면 지금 이렇지는 않을 거야"와 같은 반복되는 후회의 추억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움직이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는 이책에서 잘나가던 은행PB에서, 보험세일즈맨으로 변신해서 정상에 서는 과정, 또다시 절정일 때 새로운 도전하여 대기업계열 금융회사에서 최단기간 영업조직을 구축해서 TOP 이 되는 과정 또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은 회사를 설립 재테크/자기개발분야 콘텐츠 개발및 집필을 하고 있는 저자의 열정적인 도전의 생생한 사례와 그 성공 방정식인 R.A.S.H.를 설명한다. 또한 모든 영업인의 꿈인 VIP시장을 지연, 할연, 학연은 인맥에 의존 하지 않고 고정관념을 깬 개척영업으로 정상에 서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멘탈적효과를 제시하기도 한다. 취업에 고민하는 청춘, 미래가 불안한 샐러리맨 특히 영업맨들에게 도전과 꿈에 대한 최고의 모티베이터가 될 수 있는 책 이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3 Listening (리스닝)
YBM(와이비엠) / ETS (엮은이) / 2021.12.13
17,800
YBM(와이비엠)
소설,일반
ETS (엮은이)
정기시험 기출문제 7세트와 ETS 예상문제 3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토익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고, 동일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로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1. 본책 토익의 구성과 수험 정보 토익 경향 분석 점수 환산표 Test 1 Test 2 Test 3 Test 4 Test 5 Test 6 Test 7 Test 8 Test 9 Test 10 Answer Sheet 2. 해설집 Test 1 정답 및 해설 Test 2 정답 및 해설 Test 3 정답 및 해설 Test 4 정답 및 해설 Test 5 정답 및 해설 Test 6 정답 및 해설 Test 7 정답 및 해설 Test 8 정답 및 해설 Test 9 정답 및 해설 Test 10 정답 및 해설토익은 기출이 답이다! 기출문제 한국 독점출간! 정기시험 기출문제와 성우음성으로 목표점수 적중 1. 실제 기출문제 전격 공개! 이 책에는 정기시험 기출문제 7세트와 ETS 예상문제 3세트가 수록되어 있다. 시험에 나온 토익 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고, 동일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로 시험에 확실하게 대비하자! ETS 예상문제도 실제 시험과 동일한 성우, 문항 유형 및 난이도 등 기출문제와 싱크로율 100% 스펙을 특징으로 한다. 2. 실제 정기시험 성우 음성으로 실전대비! 이 책에 수록된 10세트의 LC 음원은 모두 정기시험 성우의 음원이다. 시험장에서 듣게 될 음성으로 공부하면 까다로운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걱정 없다. 또한 강도 높은 학습을 위해 고속 버전과 소음 버전을 추가로 제공하며, YBM북스닷컴 출판 홈페이지 www.ybmbooks.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3. ETS가 제공하는 표준 점수환산표! 출제기관 ETS가 제공하는 최신 표준 점수환산표를 제공한다. 문제를 풀었다면 환산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자. 4.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 교재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을 통해, 교재 소개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새롭게 개편된 ETS 토익기출 수험서 어플에서는 교재 MP3 및 기출테스트 채점/분석 등 학습을 지원한다.
친일의 오늘 안익태 애국가와 트로트
가갸날 / 이해영, 김정희, 신현국, 박영금, 강태구 (지은이), 이해영, 김정희 (엮은이) / 2023.08.15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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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날
소설,일반
이해영, 김정희, 신현국, 박영금, 강태구 (지은이), 이해영, 김정희 (엮은이)
안익태 '애국가'는 표절곡인가? 그리고 안익태의 친일, 친나치 행각은 역사적 사실인가? 이 책의 대답은 분명코 그렇다이다. 우리 민족의 국가적 정체성이 반일 독립투쟁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음을 생각할 때 친일 작곡가의 곡을 국가를 대표하는 의식에 사용하는 것은 분명 코미디다. 게다가 그 곡이 외국곡을 거의 그대로 표절한 곡이라니 이건 국가적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안익태 '애국가'는 해방 직후부터 숱한 논란을 야기해왔으며 보수, 진보를 망라해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애국가'가 불가리아 노래 '오, 도브루잔스키 크라이'의 표절곡이라는 데 대한 동의를 넘어 분개하는 마음이 저절로 솟구칠 것이다. 전체 16마디 중 무려 12마디의 선율이 거의 그대로다. 이 책의 가치는 무엇보다 음악적 분석을 통해 표절론에 종지부를 찍고 있는 점이다. 한편 최근의 ‘트로트 열풍’은 어떻게 보아야 할까? 문화생활이야 자연스러운 것이라 할지라도 트로트 바람을 타고 돌연 ‘한국 고유양식’론까지 대두하는 판이다. 하지만 트로트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일본제국주의 식민 지배와 일본 대중음악인 쇼와가요에 가닿게 된다. 쇼와가요, 곧 엔카와 트로트의 음악적 비교 분석을 통해 그 뿌리가 결국 하나이고, 트로트가 식민 지배라는 구조 속에서 이식 강제된 음악양식임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있는 점에 이 책의 또 다른 가치가 빛난다.들어가는 말 안익태 〈애국가〉와 국가상징 __이해영 표절곡을 언제까지 ‘애국가’로 부를 것인가 __김정희 음악문화의 가치 선택 __신현국 트로트의 음악적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__박영금 엔카와 트로트, 그 탄생과 음악적 연관성 __강태구‘트로트 열풍’이 거세다. 돌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등장하였다. 트로트 바람을 타고 ‘한국 고유양식’론까지 대두하는 판이다. 하지만 그것이 포스트 민주화 시대, 그리고 팬데믹 시대의 ‘퇴행적’ 감수성이라는 점에서는 비판적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필연적으로 일본제국주의 식민지배와 ‘친일’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가닿기 때문이다. 이 책은 친일의 오늘을 상징하는 문화사적 사건으로 에키타이 안(안익태)의 〈애국가〉와 트로트 두 가지를 소환한다. 앞의 것이 과거의 친일을 상징하는 그렇지만 우리의 음악적 공생활을 강제하는 이벤트라면, 뒤의 것은 현재의 은폐된 친일의 대표 일상이다. 이해영은 국가상징으로서 안익태 〈애국가〉의 적격성을 역사정의의 관점에서 묻고 있다. ‘애국가’를 통해 ‘애국’이라는 기본가치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것을 만든 사람이 최소한 애국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일종의 정언명법이다. 하지만 안익태는 친일과 일제 동맹국 독일을 위한 친나치 부역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그렇기에 ‘비애국적’ 애국가는 그 자체로 하나의 형용모순이다. 작곡가이자 한국음악학자인 김정희는 음악 분석을 통해 안익태 〈애국가〉의 표절성을 고발하고 있다. 〈애국가〉가 표절곡이라니, 그것도 다른 나라의 곡을 표절한 노래라니, 믿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안익태 〈애국가〉는 불가리아 노래 〈오, 도브루잔스키 크라이〉의 표절곡이다. 선율형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총 16마디 중 12마디의 선율이 유사하고, 〈애국가〉의 출현음 총 57개 중 맥락과 음정이 일치하는 음은 모두 33개로, 일치도가 58%이다. 변주된 음까지 포함하면 그 개수는 41개, 유사도는 72%로 높아진다. 음악 분석을 통해 실증적으로 안익태 〈애국가〉 표절의 실상을 해부한 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 박영금은 일본과 한국의 전통음악, 그리고 트로트의 음악 요소를 세밀히 비교함으로써 트로트의 음악적 뿌리가 일본 쇼와가요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더 이상 트로트가 ‘한국 고유의 음악양식’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을 것이다. 일본근대 음악사를 연구해온 강태구는 엔카로 통칭되는 일본 대중음악 탄생의 역사를 추적하면서 엔카와 트로트가 어떻게 음악적 골격을 공유하게 되었는지를 살피고 있다. 결국 ‘음악의 근대화’라는 문화사적 맥락과, ‘식민 지배’라는 역사적 상황 속에서 엔카, 즉 쇼와가요와 트로트는 필연적으로 그 궤를 같이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현재 음악적 장르로서의 엔카와 트로트는 한일 양국의 문화풍토 속에서 각자 독자적으로 변용 발전해왔기에 하나의 장르로 묶어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트로트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한국 대중음악의 한 갈래로 자리했다고 해서 그 음악적 뿌리가 바뀔 수는 없는 법이다. 올바른 일본문화 수용을 위해서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할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안익태 〈애국가〉와 트로트라는 두 개의 사건을 통해 친일의 오늘을 보고 있다. 이 두 가지가 오늘의 친일을 정당화하고 강화시키는 문화적 토대로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치론이 배제된 채 국가 의식과 학교행사 등에서 법정 국가(國歌)의 지위에 있지도 않거니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안익태 〈애국가〉 부르기가 강요되고 친일음악인의 노래가 울려 퍼지니 어찌 친일사상이 우리의 의식을 좀먹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해방 직후부터 안익태 〈애국가〉를 폐기하고 법적 지위를 갖는 새로운 국가를 제정하자는 움직임이 꾸준히 제기되었던 것이다. 더 이상 ‘친일’이라는 말이 필요하지 않은 시대를 살기 위해서도 제대로 된 ‘국가’를 제정해야 한다. 이 책은 그 같은 노력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國歌)만들기시민모임’이 일군 공동작업의 결실이다.
문화의 키워드로 신약성경 읽기
새물결플러스 / 데이비드 A. 드실바 (지은이), 김세현 (옮긴이) / 2019.03.17
25,000
새물결플러스
소설,일반
데이비드 A. 드실바 (지은이), 김세현 (옮긴이)
신약성경이 1세기 당시의 문화적 맥락을 벗어나 현대의 관점으로 잘못 인용되고 해석되어온 과오를 피하면서 신약의 문화적 컨텍스트에 대한 탐구를 통해 신약성경을 그 시대의 문화적 맥락에서 다시 읽어내려는 시도이다. 저자 드실바는 초기 교회가 형성된 배경인 1세기 지중해 세계에 지배적으로 나타났던 문화적 요소들, 곧 명예, 후원, 친족 및 정결이라는 네 가지 주요 개념에 대한 면밀한 연구와 신약 본문상의 다양한 증거를 통해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공동체를 형성해갔던 방식을 새롭게 조명해낸다. 서론과 결론을 제외하고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3, 5, 7장에서는 신약의 문화적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명예와 수치, 후원과 호혜, 친족, 정결과 부정의 개념을 고대 철학자들의 글을 비롯하여 헬레니즘 및 로마 시대의 자료, 유대교 문헌 등에 나타나는 다양한 예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2, 4, 6, 8장은 이 개념들이 각각 신약 저자들의 신학, 초기 교회의 사회적 정체성 및 윤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신약 본문들의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약어 서문 서론: 문화적 인식과 성경 읽기 1장. 명예와 수치: 개인적 특성과 집단적 가치의 연결 2장. 신약에 나타난 명예와 수치 3장. 후원과 호혜: 은혜에 관한 사회적 컨텍스트 4장. 신약에 나타난 후원과 은혜 5장. 친족: 1세기 세계에서 가족 구성원으로 살기 6장. 신약에 나타난 친족과 “하나님의 가정” 7장. 정결과 부정: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세계 구성하기 8장. 정결과 신약 결론 참고문헌이 책은 신약성경이 1세기 당시의 문화적 맥락을 벗어나 현대의 관점으로 잘못 인용되고 해석되어온 과오를 피하면서 신약의 문화적 컨텍스트에 대한 탐구를 통해 신약성경을 그 시대의 문화적 맥락에서 다시 읽어내려는 시도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 드실바는 초기 교회가 형성된 배경인 1세기 지중해 세계에 지배적으로 나타났던 문화적 요소들, 곧 명예, 후원, 친족 및 정결이라는 네 가지 주요 개념에 대한 면밀한 연구와 신약 본문상의 다양한 증거를 통해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신앙 공동체를 형성해갔던 방식을 새롭게 조명해낸다. 이 책은 서론과 결론을 제외하고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3, 5, 7장에서는 신약의 문화적 환경을 이해하기 위해 명예와 수치, 후원과 호혜, 친족, 정결과 부정의 개념을 고대 철학자들의 글을 비롯하여 헬레니즘 및 로마 시대의 자료, 유대교 문헌 등에 나타나는 다양한 예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2, 4, 6, 8장은 이 개념들이 각각 신약 저자들의 신학, 초기 교회의 사회적 정체성 및 윤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신약 본문들의 예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가 유대교 및 1세기 지중해 세계의 문화적 가치, 즉 명예와 수치, 후원과 호혜, 친족, 정결과 부정에 대한 가치를 강력한 자원으로 사용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들의 독특한 정체성을 규정하고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집단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구현해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초기 기독교 공동체는 비기독교 사회가 자신들의 문화적 가치를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새겨놓음으로써 그들을 다시 지배 문화 속으로 들어오게 하려는 유혹에 맞서 비기독교 사회와 자신들을 구별하고 예수와 교회 공동체에 대한 헌신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배 문화의 가치를 전략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특징들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신약 본문상의 증거를 각 구절에 대한 풍부한 주해와 함께 폭넓게 제시해준다. 또한 1세기 문화의 키워드라 할 수 있는 네 가지 개념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주변의 비기독교적 문화를 대하는 우리의 수준을 점검하도록 도전한다. 그뿐 아니라 문화라는 렌즈를 통해 신약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초기 기독교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확대해주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비기독교적인 가치와 정보들로부터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들도 제시해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우리 시대의 교회가 지배 문화에 수동적으로 침식당하지 않으면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교회의 독특한 에토스와 특징을 보존해내기 위한 유용하고도 의미 있는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본문에 없는 것을 본문 안으로 들여와서는 안 된다는 점(과 그것을 부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본문이 전달하려고 하는 것과 그것이 우리와 우리의 믿음의 공동체에 전달되기를 바라는 효과와 (본문이) 형성하는 능력이 무엇인가를 놓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신약 저자와 청중의 문화적 컨텍스트 안으로 침투하는 것은 저자와 청중이 느꼈던 것을 비슷하게 더 충분히 공감하면서 신약을 듣도록 자신을 여는 일이다. 우리는 본문 속에 있는 수사학적 전략들과 그 효과 안으로 더 가까이 들어가 신약 저자들이 어떻게 명예, 친족 및 정결을 재정의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하나님과 예수의 제자들 사이에 새로운 후원자-수혜자 관계를 창조하고 있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신약 본문이 하나님께 신실하고 순종적인 반응을 옹호하는지와, 사회와 결별하고 신약 본문이 요구하는 그리스도의 형상에 부합하는 새로운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깊이 뿌리박힌 가치들과 규정들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_서론 “문화적 인식과 성경 읽기” 중에서 예수, 야고보, 바울, 그리고 대부분의 신약 저자들의 가르침은 명예에 대한 참된 기초를 명확히 하고, 명예를 획득하거나 부여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기독교 세계에 침범해 들어온 지배 문화(또는 유대 민족의 하위문화)의 가르침을 교정하는 데 시간을 할애한다. 이런 논의가 팽배하다는 사실은 비기독교적 사회화가 놀랍게도 지속되었고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은 이 점에 대해 특별한 경계심을 드러내야 했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예수는 타인을 지배하고 능가하는 측면에서 권력의 위대함을 생각하는 다수 문화의 방식과 정면으로 대립한다. 이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도상에서 적어도 두 번에 걸친 제자들과의 대화 속에서 드러난 개념이다(막 9:34-35; 10:35-45과 평행 본문들). 참된 명예는 오히려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온”(막 10:45) 종-지도자인 예수의 모범을 따라 형제자매를 섬기는 것으로 구성된다. 제자들과 복음서의 후대 독자들 역시 세상에서 명예롭거나 위대하다고 간주되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위대하거나 명예로운 것의 엄청난 차이를 깨닫게 됨으로써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너희 모든 자 가운데 가장 작은 자가 가장 큰 자이니라”(눅 9:48).- 2장 “신약에 나타난 명예와 수치” 중에서 예수를 “구세주”로 말하는 신약 저자들의 경향은 후견인으로서의 그의 역할과 일치한다. 왜냐하면 이 용어는 대적으로부터 도시를 구원하고, 기아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사람들의 복지와 안녕에 대한 여러 위협을 제거해준 위대하고 강력한 인물들에게 주는 명예로운 용어였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지닌 여러 측면, 다시 말해 죄로부터(마 1:21; 행 5:31) 또는 하나님의 친절을 경험하기 이전에 그들의 삶을 규정했던 육체적 정욕의 불경건함과 얽매임(딛 3:3-5)으로부터의 구속(“구원”)을 경험했다. 이 구세주(또는 구원자)는 죽음을 정복했고 영원한 생명으로의 길을 열어주었다(딤후 1:10). 그러나 그의 은혜로운 행위들은 여전히 이 구속(“구원”, 히 1:14; 벧전 1:5, 9) 행위의 다른 국면들을 기다리고 있다. 즉 심판의 날에 있을 하나님의 분노로부터의 구원(롬 5:9),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구세주가 돌아오실 그날에 얻게 될 죽음으로부터의 최종적 구원이다(빌 3:20-21)._ 4장 “신약에 나타난 후원과 은혜” 중에서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서사원 / 김종원 (지은이) /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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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종원 (지은이)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정보와 자극, 순간순간 스치는 영감을 놓치지 않고 손끝으로 붙들어내는 것. “자기 삶을 굳게 믿고 열렬히 사랑하는 힘”이 있다면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 그럼으로써 글쓰기는 우리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단순히 아는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뭔가 배우고자 쓴다면 말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기록이 아니다. 당신이 일상에서 겪고 느끼는 것에 ‘질문’을 던져 그 해답을 글이라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남이 시키는 일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아무리 많은 일도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신만이 창조할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만이 질문을 창조할 수 있으며, 그게 바로 인간이 챗GPT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다. 따라서, “일상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힘이자 자산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지성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언제나 자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두고 저자가 “자신의 일상을 푼돈 취급하는 것”이라 일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잊지 말라, 당신이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싶은 거다. 이 책은 15년간 괴테의 정신세계 속에서 살며 그와 나눈 대화를 통해 발견한 5가지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에 따라 장을 구성했으며, 필사와 낭독을 통해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게 돕는 45개의 팁을 실었다. 이 팁들은 글을 쓰는 중간중간 필사하고 낭독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작가 김종원은 단언한다. “당신이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다면 반드시 쓰는 인간으로 살게 될 것”이라고.프롤로그 지금 여기에서 글쓰기로 승부를 보겠다고 결심하라 1장 괴테의 글쓰기를 당신의 삶에 적용하면 일어나는 변화 동시에 10가지 분야에 대해 쓰면 일어나는 인생의 변화 챗GPT와 각종 인공지능을 이기는 힘 이어령 선생도 도저히 도울 수 없었던 일 이제는 모든 사람이 예술가 수준으로 자신의 일을 해야 살아남는다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100퍼센트 활용하는 법 마음을 다해 글을 쓰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만 생기는 이유 매일 쓰고 쓴 대로 살면 인생은 이렇게 달라진다 차곡차곡 성장하는 자기 삶의 창조자들의 습관 쓰는 삶이 힘들 때 힘을 주는 괴테의 8가지 글쓰기 조언 글을 쓰면서 당신의 색은 더욱 진해진다 3가지를 기억하며 글을 쓰면 1년 안에 모든 게 달라진다 더 생각하고, 늘 생각하면, 언제나 쓸 수 있다 일상을 살아가며 중간중간 삶의 목차를 써보라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9단계 글쓰기 2장 대상, 누구를 위해 쓸 것인가? 삶을 그대로 글로 옮기면 일어나는 변화 글쓰기로 자기 삶을 근사하게 개척하고 싶다면 ‘더 읽히는 한 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글쓰기는 사람을 기억하는 일이다 억지로 짜내지 말고 스스로 번지게 하라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4단계 SNS 글쓰기 고전의 정수를 만나려면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하라 보고 경탄하고 질문하며 우리의 글은 매일 새로워진다 남길 가치가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돕는 기획법 세상에서 가장 어렵게 쓰는 사람 당신의 하루는 글쓰기에 최적화된 상태를 원한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에 최적화된 삶을 살 수 있나? 둘 중 하나가 아닌, 둘 다 감쌀 마음을 담아라 SNS를 활용한 생산적인 4가지 글쓰기 방법 내 글을 읽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한 이유 뭘 써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는 글쓰기는 무엇이 다른가? 자꾸만 글 뒤에 숨지 말라 3장 질문,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매일 연결고리 만들기 연습을 반복하라 최소한의 글쓰기를 위한 시각 훈련법 내면을 성장하게 하는 5가지 말 습관 “다 그런 건 아니죠”라는 말을 이겨내야 쓸 수 있다 예민하다는 표현을 섬세하다고 바꾸면 일어나는 놀라운 일 이것 3가지만 버리면, 당신도 단단한 글을 쓸 수 있다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좋은 마음을 전하는 글쓰기 당신이 글쓰기에 실패하는 결정적인 2가지 이유 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면 저절로 자기 삶의 작가가 된다 가장 좋은 신발을 신고, 현실이라는 대지에 서라 더 자주 많이 보고, 적게 조금만 써라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은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무엇이든 글로 쓸 수 있게 만드는 단 하나의 질문법 문해력의 크기가 곧 그 사람이 쓸 글의 크기다 4장 보는 힘, 남과 다른 것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남과 다른 것을 발견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태도의 힘 책 한 권을 가장 간단하게 구상하는 6단계 방법 순식간에 당신의 글쓰기 능력을 높이는 비밀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이게 해줄 8가지 도구 트집과 말꼬리를 더 잡을 수 없을 때까지 잡아라 나쁜 것을 풍성하게 경험한 시간이 필요하다 잡혀가는 삶과 존경받는 삶의 결정적인 차이 글 쓰는 시각을 바꿔주는 비틀스와 괴테의 5가지 지혜 지식이 아닌 자신의 시각을 선물해야 한다 진짜로 무언가를 바라보며 관찰한다는 것의 의미 자연에서 영감을 발견하는 사람의 3가지 시선 하나를 보고 100번 차분히 생각하면 보이는 것들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것을 연구하라 당신이 일상의 글쓰기를 시작하면 달라지는 것들 5장 변주, 발견한 것을 그에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더 겸손해지겠습니다’라는 말이 최악의 자만인 이유 서비스나 제품 홍보 글을 쓰는 3가지 질문법 시야를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독창성은 기본을 갖춘 후에 논하라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다면 잘 쓰고 있는 거다 생각한 것을 그대로 쓰게 돕는 3단계 마음 제어법 원고지 10장을 완성하는 소목차의 힘 읽어서 행복한 글을 자신에게 자주 선물하라 길을 잃지 않고 글을 쓰려면 이것 3가지를 버려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해서 누군가의 마음에 도착하는 글은 무엇이 다른가? 무엇을 보든 글에 녹여내는 사람의 질문은 다르다 가독성이 높은 글을 쓰게 해주는 3가지 태도 6장 쓰기, 가장 쉽고 생생한 언어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챗GPT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글쓰기 아무리 열심히 써도 읽히지 않는 글의 4가지 특성 무의식의 투명화를 통해 글쓰기를 위한 최소한의 내적 성장에 도달하는 법 4주 만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창조한 괴테의 6단계 글쓰기 일기 수준의 글에서 벗어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반드시 자신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최고의 참고문헌은 작가 자신의 삶이어야 한다 지성과 문해력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글쓰기 한 줄로 보여줘야 읽는 사람이 상상할 수 있다 1시간 만에 글쓰기 능력을 평균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글의 제목을 흥미롭게 짓는 법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당신의 글을 쓰게 하는 5가지 원칙 초보의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10가지 태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글은 이것이 다르다 부록 낭독과 필사로 기르는 글쓰기 Tip 45 에필로그 보고 듣고 깨달은 모든 것을 글로 쓰는 삶을 자신에게 허락하라읽으면 쓰게 되고, 쓰면 저절로 인생이 바뀌는 책 출간 저서 누적 판매량 100만 부 달성! 인문, 에세이, 자기계발, 자녀교육 등 10가지 분야 집필 도서 총 80여 권 글쓰기로 자기 삶을 일으킨 작가 김종원, 그가 말하는 글쓰기의 위대함에 관하여 “쓰는 만큼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법이니까” “나는 30년간 욕을 먹어도 쓰고 비참한 상태에 놓여도 쓰고 몸이 아파서 죽도록 힘들어도 쓰고 계속해서 쓰는 사람으로 살았다. 기억하라, 인간은 노력하는 한 글을 쓴다.” 2023년 9월 출간 예정작까지 포함해 지금까지 80여 권의 책을 쓴 괴물 같은 작가 김종원. 어떤 독자는 그에게 이렇게 푸념하기도 한다. “제가 작가님의 글을 읽는 속도보다 작가님이 책을 쓰는 속도가 더 빠른 것 같아요.” 그렇다. 저자의 출간 목록을 살펴보면 한 사람이 쓴 건가 싶을 정도로 많은 책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책 하나에 쏟는 시간은 최소 3년. “나는 살면서 글쓰기를 잊은 적이 없다. 반대로 글을 쓰면서도 삶을 잊은 적이 없다.” 출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책을 낸 그는, 글쓰기는 자신의 영감에 ‘쓸모’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기 주변을 관찰하고 글감이 될 만한 것을 정확하게 도려내는 ‘안목’, 그것을 쓰려고 하는 위치에 알맞게 ‘분배’하는 것이 바로 글 쓰는 능력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정보와 자극, 순간순간 스치는 영감을 놓치지 않고 손끝으로 붙들어내는 것. “자기 삶을 굳게 믿고 열렬히 사랑하는 힘”이 있다면 누구든 글을 쓸 수 있다. 그럼으로써 글쓰기는 우리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것이다. 단순히 아는 것을 쓰는 게 아니라 뭔가 배우고자 쓴다면 말이다. 그래서 글쓰기는 기록이 아니다. 당신이 일상에서 겪고 느끼는 것에 ‘질문’을 던져 그 해답을 글이라는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남이 시키는 일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아무리 많은 일도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신만이 창조할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만이 질문을 창조할 수 있으며, 그게 바로 인간이 챗GPT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최고의 경쟁력이다. 따라서, “일상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힘이자 자산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지성의 재료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언제나 자신을 기다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두고 저자가 “자신의 일상을 푼돈 취급하는 것”이라 일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잊지 말라, 당신이 글을 쓰고 싶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인생을 잘 살고 싶은 거다. 이 책은 15년간 괴테의 정신세계 속에서 살며 그와 나눈 대화를 통해 발견한 5가지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그 방법에 따라 장을 구성했으며, 필사와 낭독을 통해 글쓰기 근육을 키울 수 있게 돕는 45개의 팁을 실었다. 이 팁들은 글을 쓰는 중간중간 필사하고 낭독하며 내면의 힘을 기르는 데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작가 김종원은 단언한다. “당신이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다면 반드시 쓰는 인간으로 살게 될 것”이라고. 괴테의 글쓰기를 당신의 삶에 적용하면 일어나는 변화 30년간 글쓰기에 몰두한 작가 김종원은 글쓰기의 대가 괴테에게서 글쓰기의 ‘원형’을 발견한다. 연봉 1800만 원이던 시절, 책값으로 300만 원을 쓰며 미친 듯이 책을 사고 읽어대던 ‘독서 폭발기’를 지나 괴테를 만나면서 1년에 딱 한 권만 읽기 시작했다. 무려 15년 이상 이어진 독서 습관이다. “독서 방식을 바꾸자 당장 내가 쓰는 글의 깊이와 수준이 달라졌다. 괴테의 힘을 강력하게 체감한 것이다. 매년 100권을 읽었던 시절보다 더 많은 책을 썼지만, 더 깊게 멀리 퍼지는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지난 15년간 매년 괴테의 책 한 권을 깊게 사유하고 생각을 저미어 독자들 앞에 내보이는 김종원 작가의 첫 번째 글쓰기 책이다. 그가 괴테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만큼 글쓰기의 정수에 가깝기 때문이다. 괴테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20대 중반에 썼고, 이를 통해 독일의 문화 수준을 높였으며, 20대 후반의 나이에 귀족이라는 신분을 스스로 쟁취하여 바이마르 공국을 책임지는 재상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철학자 니체, 황제 나폴레옹, 음악가 리스트와 베토벤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평생 성장하는 현역으로 살았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김종원은 괴테의 글쓰기 태도에 주목한다. 괴테는 언제나 자신이 경험한 단어, 자신의 삶 속에서 ‘측정 가능한 단어’만을 사용했다. 경험하지 못한 단어는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고 여겼다. 누구라도 자신의 경험치를 넘어서는, 마음 밖에 존재하는 것을 글로 쓸 수는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거나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쓰려고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삶 속에서 움직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구두를 신은 사람이라도 삶이라는 대지를 벗어나면, 자신의 모든 가치를 잃는다.” 글쓰기의 목적은 아는 것을 과시하거나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해 글쓰기 실력을 뽐내는 데 있지 않다. 다만, 글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내면을 점검하고, 그 안에서 쓰기를 통해 자신을 나아지게 해야 한다. 매일 글을 고쳐 쓰면서 자신의 일상에 존재하는 보기 싫은 부분도 함께 고치는 것. 그래서 오랫동안 글을 쓴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알고, 무엇이 부족한지도 깨달을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배울 안목과 의지도 가질 수 있게 된다. 어떤 교육으로도 얻을 수 없는 수많은 삶의 무기를 갖게 되는 셈이다. “나는 매일 내 방식대로 쓴다. 진실로써 자기 이야기를 쓰는 사람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다.” 이는 괴테가 손꼽는 글쓰기의 장점이다. 그는 글을 쓰며 세상과 사람으로부터 받은 수많은 상처를 치유했다.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쓰면 자신에게 솔직해지며 타인을 의식하는 감정도 사라진다.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 자신이 되며, 비로소 자기 삶을 살게 된다. 대가가 말하는 글쓰기의 본질 이 책에는 괴테의 흔적을 좇는 동시에 헤밍웨이, 이어령 등 글쓰기의 대가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말하는 공통된 원칙은 ‘일단 써라’. “당신이 어떤 대가에게 삶을 관통하는 지혜를 들었더라도 일단 써야 그들의 조언을 활용할 수 있다. 쓰는 자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쓰지 않는 자를 쓰게 만들 수는 없다. 결국 쓰려는 의지를 가진 자가, 가장 앞서서 진화하게 되며 자기 삶을 완벽에 가깝게 완성한다.” 스스로 쓰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재능이다. 좋은 글을 쓰려고 하지 말고, 나쁜 글이라도 일단 완성하라. 그리고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으로 쓰는 것이다.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 일기가 되고, 남도 읽고 싶은 이야기를 쓰면 ‘좋아요’가 붙고,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쓰면 공유가 된다. 그러나 타인을 도와주려는 마음을 담으면 ‘브랜드’가 된다”라고 강조한다. 우리를 유혹하는 3가지 마음을 버리면 누구나 멋지게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다. 하나는 ‘이득을 보려는 마음’이고, 또 하나는 ‘있어 보이려는 마음’이며, 마지막 하나는 ‘보답을 바라는 마음’이다. 이 세 마음은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매우 헛되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썼다면 그 글은 단 한 사람도 위로하지 못할 것이다. “30년 넘게 글을 쓰며 느낀 건, 글의 중심에 내가 있고 거기에 차분하게 좋은 마음을 담을 수 있다면, 무엇을 생각하든 자신의 생각을 선명하게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글은 곧 마음을 쓰는 일”이다. 김종원 작가는 “나의 집필실은 책상이 있는 ‘방’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사람’ 속에 있다”라고 고백한다. 타인을 애틋한 마음으로 안아주고 힘들 때는 손을 잡아주는 일, 단정한 일상을 위해 진정으로 애쓰는 일, 그게 바로 글 쓰는 사람이 보내면 좋을 일상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글쓰기의 본질은 다름 아닌 사랑에 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사랑이 없는 자는 글로 쓸 것도 없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매일 사랑할 것들을 치열하게 만나야 한다고.만약 당신이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세상을 관찰할 수 있다면, 또 그걸 보며 느낀 것들을 글로 쓸 수만 있다면, 당신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활용하면서 평생 성장만 거듭하며 살 수 있다. 세상에 타고난 좋은 작가는 별로 없다. 그들은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자주 고쳐 쓸 뿐이다. 그래서 좋은 작가 중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매일 글을 고쳐 쓰면서 자신의 일상에 존재하는 보기 싫은 부분도 함께 고치기 때문이다. 내게 글쓰기란 내가 배워야 할 것을 스스로에게 가르치는 작업이다. 이상향을 만들고 나를 다듬고 깎고 보태서 그렇게 보이도록 만드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기 위해 내가 배워야 할 것을 스스로 가르치는 작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팁 하나를 전하자면, 그런 단계에 도달하려면 단어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게 좋다. 쓰고 싶은 단어가 있으면 사전으로 그 쓰임과 의미를 찾지 말고, 삶에서 실천하며 스스로 발견해야 그 단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내 안에 존재하는 나쁜 것들을 더 빠르게 찾아내 지울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다. 단어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서 일상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까지 순식간에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삶이 정의한 단어를 가지고 있다는 건 매우 근사한 일이다.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라
천그루숲 / 제갈현열, 김도윤 (지은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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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갈현열, 김도윤 (지은이)
‘기획은 배우는 것이 아니다’ ‘기획이 어려워서는 안 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고 나니 결국 기획은 면·선·점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기획은 결국 머릿속에 면을 펼치고, 펼친 면에 선을 긋고, 선의 끝에 점을 찍어 마무리짓는 면·선·점의 작업이다. <질문을 던져 생각을 만든다> 이는 면의 영역이다. 면의 영역을 통해 큰 그림을 좁게 만들어 가면서 기획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구체화의 방법은 바로 ‘질문’이다. 질문을 끊임없이 확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질문이 멈추게 된다. 질문이 멈추는 순간은 질문을 통해 찾았던 답들이 최초 기획의 목표를 구체화시킬 만큼 충분히 모였을 때이다. 여기서 문제점을 찾게 되고, 이는 곧 생각을 만들게 된다.머리말 프롤로그 / 기획에 대한 이 책을 기획하며 Part 1 당신은 이미 기획을 하고 있었다 #1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기획을 해봤다! #2 당신에게 기획이 어려웠던 이유 #3 이제는 돌아가거나,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 Part 2 ‘그녀’를 통해 기획을 배우다 #1 강의실에서 마주친 그녀가 당신의 상상을 완성할 때 #2 어떻게 하면 그녀와 사귈 수 있을까? #3 그녀를 알아가다 보니, 문제가 생겼다 #4 술 한잔 하자. 비상사태다 #5 그녀를 향한 문제해결은 곧 기획의 마무리 #6 여기까지 온 당신에게 다시 묻는다. 기획은 어떻게 하지? #7 이제부터의 이야기. 면・선・점에 대한 이야기 # 당신의 면・선・점은 무엇을 위함인가? Part 3 면 : 질문을 던져 생각을 만든다 #1 면의 영역, 상황을 알아가고 상황을 좁히는 작업 #2 욕망을 뿌리로 하는 기획의 시작, 자기욕망 #3 기획의 첫 단계, 구체화 #4 면의 시작과 끝은 오직 한 가지, 질문이다 #5 면의 핵심을 만드는 질문의 힘, 확장성 #6 진짜 질문은 후반전에 나온다 #7 질문이 멈추는 순간, 면의 영역이 끝난다 #8 어떠한 문제를 발견하느냐가 기획의 방향을 결정한다 #9 면을 마무리 짓자, 선을 그리기 위하여 [(Case 1-1) 최종면접을 앞둔 A군의 면] [(Case 1-2) 모 기업의 대학생 대상 마케팅기획(면의 영역)] [(Case 1-3) 치킨집의 판매전략기획(면의 영역)] Part 4 선 : 생각을 이어 이야기를 만든다 #1 선의 영역,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작업 #2 선의 영역이란 이야기의 시작을 말한다 #3 선은 두괄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4 두괄식 기획을 적는 첫걸음, 글 PT #5 기획의 선을 잇는 도구는 결국 글이다 #6 기획의 필력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 #7 필력까지 담긴 글 PT는 그 자체로 PPT가 된다 #8 선의 영역에서 중요한 두 가지, 해석하기 #9 선의 영역에서 중요한 두 가지, 강약조절 #10 선을 마무리 지으며 해결책을 바라보다 [(Case 2-1) 최종면접을 앞둔 A군의 선] [(Case 2-2) 모 기업의 대학생 대상 마케팅기획(선의 영역)] [(Case 2-3) 치킨집의 판매전략기획(선의 영역)] Part 5 점 : 기획의 방점, 해결책을 찾다 #1 점의 영역, 기획의 방점을 찍는 후반 작업 #2 기획을 해결하는 점, 해결책 #3 좋은 해결책에 들어 있었던 두 가지, 가능성과 매력성 #4 좋은 해결책에 대한 귀납법적 사고, 경험 #5 좋은 해결책에 대한 귀납법적 사고, 성향 #6 좋은 해결책에 대한 귀납법적 사고, 관점 #7 ‘무릎 탁!’ 그 세 가지를 모은 하나의 단어, 통찰 #8 통찰을 만드는 네 가지 습관, 집착 혹은 관찰 #9 통찰을 만드는 네 가지 습관, 대화 #10 통찰을 만드는 네 가지 습관, 통섭 #11 통찰을 만드는 네 가지 습관, 모방 #12 점의 영역의 마침표를 찍을 때 #13 하나의 기획을 마무리 지으며 [(Case 3-1) 최종면접을 앞둔 A군의 점] [(Case 3-2) 모 기업의 대학생 대상 마케팅기획(점의 영역)] [(Case 3-3) 치킨집의 판매전략기획(점의 영역)] Part 6 내가 알아왔던 기획에 대한 고백 #1 못남에, 못함에 대한 분노 #2 겸손하기보단 차라리 자만한 것이 낫다 #3 자신을 설득하지 못하면, 남을 설득하지 못한다 #4 종이 밖의 세상도 기획의 일부다 #5 앵무새의 언변에는 신뢰가 없다 #6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7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다 #8 이 책의 마지막 지면을 , 당신에게180만 유튜브 김작가TV 김도윤, 공모전 43관왕의 신화 제갈현열이 말하는 “당신은 이미 기획자이다!” 기획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해왔던 것이라고! 기획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것이라고! 기획은 우리가 아주 오랫동안 이미 알고 있던 것이라고! 이 말 한마디를 전하려고 합니다. 《수학의 정석》 같이 팔리는 책. 《수학의 정석》처럼 읽히지 않을 책. 누구나 읽어야 하는 책으로 만들고 싶었다. 기획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니까! 《수학의 정석》처럼 읽히다 이내 버려지고 잊혀지는 수많은 ‘기획’ 책들. 그런 책을 쓰고 싶진 않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 가볍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그런 책을 만들고 싶었다. 이 책이 그러하길 소망하며 기획했다. 《수학의 정석》처럼 많은 이들의 손에 들려지길! 《수학의 정석》과는 다르게 마지막 장까지 독자의 손때가 묻어 있길! 여기 당신이 앉아 있다. 나는 당신의 시간을 산 입장이다. 내가 산 시간은 1교시 분량, 50분 지금부터 이 시간으로 당신에게 기획의 모든 것을 이해시켜 보겠다. 누구나 이미 선천적 기획자다! 법칙을 버리고, 이론을 지우고, 공식을 잊을 때 … 기획은 완성된다! 모든 것을 버리고 나면 결국 기획은 면·선·점이다! 기획의 거의 유일한 목적은 설득이다. 광고주를 설득해 수백억의 프로젝트를 따오든, 팀장을 설득해 자신의 마케팅 안이 실행되게 하든, 손님을 설득해 자신의 물건을 사게 하든, 독자를 설득해 자신의 책을 읽게 하든, 그리고 썸 타는 누군가를 설득해 사랑에 빠지게 하든 결국 기획은 설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살면서 한 번이라도 타인을 설득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 말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설득을 해봤다는 것이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기획을 해봤다는 것이다. 다만 몰랐을 뿐이다. 자신이 했던 그것이 ‘기획’이었다는 것을! 이 책은 ‘기획은 배우는 것이 아니다’ ‘기획이 어려워서는 안 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기획에서 기획을 덜어내고 나니 결국 기획은 면·선·점으로 완성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기획은 결국 머릿속에 면을 펼치고, 펼친 면에 선을 긋고, 선의 끝에 점을 찍어 마무리짓는 면·선·점의 작업이다. <질문을 던져 생각을 만든다> 이는 면의 영역이다. 면의 영역을 통해 큰 그림을 좁게 만들어 가면서 기획을 구체화하는 것이다. 구체화의 방법은 바로 ‘질문’이다. 질문을 끊임없이 확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질문이 멈추게 된다. 질문이 멈추는 순간은 질문을 통해 찾았던 답들이 최초 기획의 목표를 구체화시킬 만큼 충분히 모였을 때이다. 여기서 문제점을 찾게 되고, 이는 곧 생각을 만들게 된다. <생각을 이어 이야기를 만든다> 이는 선의 영역이다. 선의 영역을 통해 생각이 마침내 글이 되고,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로 가공된다. 선의 영역에서는 핵심을 가장 간결하고 임팩트있게 전달해야 하는데, 이때 두괄식 글쓰기와 글로 써내려가는 프레젠테이션(글 PT)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면에서 발견한 수많은 구슬을 글로 잇고, 기획서로 옮기는 것, 그런 선의 영역이 멈추는 곳은 문제점 앞에서다. 이제 점의 역역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기획의 방점, 해결책을 찾다> 이는 점의 영역이다. 점의 영역은 기획의 마무리로, 원하는 기획의 목표에 도달하고 해결책을 찾는 작업이다. 즉, 좋은 해결책은 그 자체로 실현가능해야 하고, 문제해결과 목표달성에 대한 희망을 제시해야 하며, 무릎을 탁 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성향과 그 성향에 깊이를 더한 자신의 관점이 필요하다. 결국 기획은 면의 질문을 통해, 선의 글을 통해, 점의 통찰을 통해 원래 알던 기획을 ‘좀 더 폼나게 만들자’는 것이다. 살면서 한 번이라도 타인을 설득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이 말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설득을 해봤다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기획을 해봤다는 것이다. 다만 몰랐을 뿐이다. 자신이 했던 그것이 ‘기획’이었다는 것을! 상황분석을 하기 위한 복잡한 공식이나 이론들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진다. 그 자리에 자연스러움이 묻어나게 된다. 그렇게 기획은 시작부터 한결 가벼워지게 된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두레 /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김대웅 옮김 / 2012.02.29
20,000
두레
소설,일반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김대웅 옮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불후의 대작을 두레 출판사에서 '팡세총서' 첫 번째 저서로 출간했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의 기초 저작으로 인류 역사의 최초의 발전단계에 대한 과학적 분석서이다. 엥겔스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 대해 고대사회에 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자료들, 특히 모건의 를 바탕으로 예리하게 고찰하고 있다. 그는 원시공동체 사회의 붕괴 과정과 착취에 기초한 계급사회의 출현을 설명하고, 계급사회의 일반적 특징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회-경제적 구성체에 따른 가족관계의 발전이 지니고 있는 특징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생산에 따른 경제적 진보가 결혼과 가족의 형태,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어떻게 그것들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엥겔스에 따르면, 가족은 인류의 발전 단계에 따라 진화하였고, 사유재산과 국가는 경제발전의 일정 단계에서 나타났으며, 특정 계급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는 항상 특정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억압장치’에 불과하다고 한다.1884년 초판 서문·7 1891년 제4판 서문·11 1장 선사시대 문화의 단계들 33 1. 야만_34 1)낮은 단계 34 2)중간 단계 35 3)높은 단계 36 2. 미개_37 1)낮은 단계 37 2)중간 단계 38 3)높은 단계 41 2장 가족 45 1.혈연 가족: 가족의 첫째 단계_60 2. 푸날루아 가족_62 3. 대우혼 가족_76 4. 일부일처제 가족_103 3장 이로쿼이 인의 씨족 143 4장 그리스 인의 씨족 169 5장 아테네 국가의 탄생 189 6장 로마의 씨족과 국가 207 7장 켈트 인과 게르만 인의 씨족 227 8장 게르만 인의 국가 형성 255 9장 미개와 문명 |부록| 1.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 대하여 - 오하임 헤르만 311 2. 카를 마르크스의 「모건의 저서『고대사회』의 발췌」에 대하여 - 로렌스 크래더 363 3. 헤겔의 가족 개념 - 김대웅 408 부록의 주·419 찾아보기·437 옮긴이 후기·445고전이 된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불후의 대작, 인류 역사의 최초의 발전 단계에 대한 과학적 분석서! 원전의 완역, 그리고 「헤겔의 가족 개념」 등 3편의 참고 논문 수록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의 번역 완결판!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의 기초 저작으로 인류 역사의 최초의 발전단계에 대한 과학적 분석서이다. 엥겔스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 대해 고대사회에 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자료들, 특히 모건의 『고대사회』를 바탕으로 예리하게 고찰하고 있다. 그는 원시공동체 사회의 붕괴 과정과 착취에 기초한 계급사회의 출현을 설명하고, 계급사회의 일반적 특징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회-경제적 구성체에 따른 가족관계의 발전이 지니고 있는 특징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생산에 따른 경제적 진보가 결혼과 가족의 형태,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어떻게 그것들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엥겔스에 따르면, 가족은 인류의 발전 단계에 따라 진화하였고, 사유재산과 국가는 경제발전의 일정 단계에서 나타났으며, 특정 계급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는 항상 특정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억압장치’에 불과하다고 한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은 ‘영국 선사학파(先史學派)’ 등 기존의 사회 이론에 큰 타격을 주면서 당시의 고대사회에 관한 이론적 공백을 메워 주었고, 오늘날까지도 사회학, 인류학, 고대사, 여성학, 경제학 등 관련분야의 연구자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으로 남아 있다. 이번 번역판은 총 9장으로 구성된 엥겔스의 원전을 완역했다. 또한 원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논문 세 편, 즉 본문을 요약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요하임 헤르만의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 대하여”(김재상 홍익대 독문과 강사 옮김), 마르크스의 논문 “모건의 저서 『고대사회』의 발췌”의 내용을 상세히 알 수 있는 로렌스 크래더의 “카를 마르크스의 「모건의 저서 『고대사회』 발췌」에 대하여”(윤부한 한국문학번역원 팀장 옮김),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문에서 엥겔스가 비판했던 “헤겔의 가족 개념”(김대웅)을 부록으로 실었다. 이처럼 이 책은 원전에 충실한 완역과 부록이 결합된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이하 『기원』)의 번역 완결판이다. 마르크스, 모건, 그리고 엥겔스 엥겔스는 『기원』을 1884년 3월부터 5월 말까지 겨우 두 달 만에 집필했다. 이는 루이스 H. 모건의 『고대사회』(1877)와, 마르크스가 1880~81년에 작성한 『고대사회』에 대한 적요(摘要) 두 가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엥겔스는 마르크스의 초고들을 검토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마르크스의 원고를 읽고, (마르크스의 유언에 따르는 것이라 여기며) 『기원』을 집필했던 것이다. 마르크스의 원고에는 마르크스 자신의 명제와 비판적 논평을 상당수 포함시켰고, 또한 다른 원전의 내용을 보충하기도 했다. 따라서 『기원』은 마르크스와 엥겔스 자신이 완성한 유물론적 역사관과 그들이 논증한 원시사회에 대한 이론 등을 확인시켜주는 모건의 저서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결론과 사실들, 『고대사회』에 대한 마르크스의 주석과 명제와 비판적 논평, 그리고 엥겔스가 고대 독일·고대 아일랜드·그리스·로마 등의 역사 분야에서 얻은 연구 성과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탄생한 역작이다. 일부일처제 가족은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의 시작 엥겔스는 이 책에서 원시공산주의 사회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그 사회가 어떻게 인류 역사의 오랜 시기를 걸쳐 결정되는지, 최초의 계급 없는 사회가 어떻게 그 안에서 생긴 모순들에 의해 붕괴되는지, 그리고 원시공산주의 사회가 어떻게 사유재산의 힘에 의해, 계급과 국가의 형성을 통해 제거되는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가족의 발전을 직접적인 생활수단의 생산과 재생산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았으며, “사유재산제도가 원시적인 자연 그대로의 공동소유를 붕괴시키면서 생긴 최초의 가족 형태”인 일부일처제의 형성과 발달
비탄의 아리아 21
서울문화사(만화) / 아카마츠 츄가쿠 지음, 코부이치 그림, 유미란 옮김 / 2016.10.10
6,800
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아카마츠 츄가쿠 지음, 코부이치 그림, 유미란 옮김
히히가미에게 몸을 빼앗긴 아리아, 아리아를 위해 싸우는 킨지. 사랑과 전투가 격돌한다. 대 스케일 액션&러브 코미디 제21탄.
말이 되는 영문법 트레이닝
다락원 / 박종원 (지은이)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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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박종원 (지은이)
영어로 말할 때 꼭 필요한 핵심 문법 60가지를 콕콕 집어 주어, 문법과 회화가 곧장 연결되도록 훈련시켜주는 책이다. 영어로 말이 되는 순서에 따라 문법을 배우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은 A를 배우고 C, D를 말하도록 유도하는 기존의 교재와는 달리 A를 배워 A를 말하고, B로 넘어가는 체계적인 학습 순서를 지키고 있다. 또한 문법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곧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앵무새 트레이닝>에서 다양한 예문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본문을 학습한 뒤 <말 바꾸기 트레이닝>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확인할 수 있다. 듣고, 따라 말하고, 답하면서 문법과 말문이 트이는 본문 훈련용 MP3, 스피킹 연습용 MP3를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Unit 1 '주어+동사' 이해 1. 동사의 종류 ① 자동사 2. 동사의 종류 ② 타동사 3. 부사 이해하기 부사의 역할 4. 빈도를 나타내는 부사 5. 일반동사의 시제 ① 현재 6. 일반동사의 시제 ② 과거 7. 일반동사의 문형 ① 부정문/부가의문문 8. 일반동사의 문형 ② 과거 부정문 9. be동사의 뜻 ① ~이다 10. be동사의 뜻 ② ~에 있다 11. be동사의 시제 과거 12. be동사의 문형 부정문 13. there is/are ~가 있다 14. 비인칭주어 it 날씨/시간/계절/거리 15. 주고 싶은 수여동사 16. 명사 이해하기 명사의 수 17. 재귀대명사 알아두면 좋아요! 불규칙하게 변하는 동사 Unit 2 동사의 변신과 조동사 18. 미래 조동사 will 19. 능력의 조동사 can 20. 필요의 조동사 have to 21. 의무와 추측의 조동사 must 22. 동사를 명사로 쓰기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23. 동사를 부사로 쓰기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24. 동사를 형용사로 쓰기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25. 하도록 시키는 사역동사 let/make/help 26. 다양한 to부정사 표현 ① It takes~ to/enough to 27. 다양한 to부정사 표현 ② [의문사+to부정사] 28. 동사를 명사로 쓰기 ① 동명사 29. 동사를 명사로 쓰기 ② [전치사+동명사] 30. 다양한 동명사 표현 31. 동사를 형용사로 쓰기 분사 32. 현재분사 진행형 33. 과거분사 수동태 34. 현재완료: 경험 ~한 적 있다 35. 현재완료: 계속 ~해 왔다 Unit 3 문장 연결과 비교 표현 36. 문장 연결 ① 부사절 접속사 when/if 37. 문장 연결 ② 부사절 접속사 after/before 38. 문장 연결 ③ 명사절 접속사 that 39. 문장 연결 ④ 관계대명사 who 40. 문장 연결 ⑤ 관계대명사 which 41. 문장 연결 ⑥ 관계대명사 that 42. 문장 연결 ⑦ 관계대명사 what 43. 문장 연결 ⑧ 관계부사 where/when/why 44. 비교 표현 ① 비교급 만들기 45. 비교 표현 ② 불규칙 비교급과 비교급 강조 46. 비교 표현 ③ [as+원급+as] 47. 비교 표현 ④ [get+비교급] 48. 비교 표현 ⑤ [The 비교급, the 비교급] 49. 비교 표현 ⑥ [the+최상급] Unit 4 기타 표현과 전치사 50. 만능동사 get 51. 보고 듣고 느끼는 감각동사 look/feel/taste/smell/sound 52. ‘교통수단을 이용하다’라는 뜻의 동사 drive/walk/take 53. ‘가다’라는 뜻의 동사 travel/go/visit 54. ‘어울리다’라는 뜻의 동사 suit/fit/match 55. ‘돈을 쓰다’라는 뜻의 동사 pay/spend/cost 56. ‘말하다’라는 뜻의 동사 say/tell/talk 57.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at/on/in 58.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 at/on/in 59. 기한을 나타내는 전치사 by/until 60. 기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for/during/while 영문법도 말이 되는 순서대로 해야 쉽다! 영어로 말할 때 꼭 필요한 핵심 문법 60가지를 콕콕 집어 주어, 문법과 회화가 곧장 연결되도록 훈련시켜주는 책이다. 영어로 말이 되는 순서에 따라 문법을 배우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은 A를 배우고 C, D를 말하도록 유도하는 기존의 교재와는 달리 A를 배워 A를 말하고, B로 넘어가는 체계적인 학습 순서를 지키고 있다. 또한 문법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곧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앵무새 트레이닝>에서 다양한 예문을 풍부하게 제공한다. 본문을 학습한 뒤 <말 바꾸기 트레이닝>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확인할 수 있다. 듣고, 따라 말하고, 답하면서 문법과 말문이 트이는 본문 훈련용 MP3, 스피킹 연습용 MP3를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법, 말이 되는 순서대로 배워라! 1형식, 2형식을 공부하는데 배우지도 않은 현재완료가 튀어나오고, 차근차근 배워야 할 내용을 ‘시제’라는 이름으로 한꺼번에 묶어버리는 학습법은 이제 그만! 이처럼 기존 교재들은 ‘말하기’가 아닌 ‘문법’ 그 자체를 배우기 위한 구성이 많았다. 하지만 문법은 영어 문장을 만드는 순서 즉, 말이 되는 순서대로 공부해야 실전 회화 실력으로 연결된다. <말이 되는 영문법 트레이닝>은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순서대로 구성되었다. 계단 오르듯, 문법이 하나씩 정리된다! 이 책은 쉬운 개념부터 어려운 개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즉, 단어를 붙여 문장을 만드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따라가는 순서로 구성되었다. 모든 문법을 다 공부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일단 이 책에 수록된 핵심 문법 60가지로 영어 문장을 만드는 튼튼한 기초 틀을 세워보자. 이제까지 이런 문법책은 없었다! 이것은 영문법인가, 회화 트레이닝인가? ‘영문법+회화’ 트레이닝이다! <앵무새 트레이닝>과 <말 바꾸기 트레이닝>으로 구성된 두 단계의 훈련을 통해 배운 문법을 회화와 영작에서 곧장 활용할 수 있다. 학습 단계를 건너뛰지 않으면서도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예문을 읽고 따라 말하면 문법 포기자들도 자연스럽게 영어의 구성 원리에 익숙해진다. QR코드를 찍어 바로 원어민 MP3를 듣는다! 본문의 예문을 녹음한 본문 훈련용 MP3와 예문을 무작위로 뽑아 한국어 해석을 듣고 영어로 바꿔 말해 보는 스피킹 연습용 MP3, 두 가지 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원어민이 녹음한 이 MP3들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들을 수 있고, 다락원 홈페이지(darakwon.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령탑
북홀릭(bookholic) / 에도가와 란포 지음, 미야자키 하야오 그림, 민경욱 옮김 / 2017.08.05
14,800
북홀릭(bookholic)
소설,일반
에도가와 란포 지음, 미야자키 하야오 그림, 민경욱 옮김
1930년 전후의 일본 추리소설 태동기에 개성 강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추리소설의 붐을 불러온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국내 미공개 장편소설.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과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의 로맨스를 바탕에 두고 어느 조용한 산촌에 자리한 신비로운 시계탑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는 다이쇼 초기. 26세의 혈기왕성한 청년 키타가와 미츠오는 규슈 나가사키 현의 벽지에 자리한, 유령탑이라고 불리는 시계탑 저택에서 절세의 미녀 노즈에 아키코를 만난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가 유령이 되어 배회한다는 소문이 도는 그곳에서 아키코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비밀을 품은 아키코에게 미츠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끌리고 마는데……. 어마어마한 숫자의 거미를 키우는 남자, '구세주'라고 불리는 이상한 의학박사,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뚱뚱한 여자. 괴이한 인물들이 두 사람의 주위에서 암약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은 시계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작품은 후대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듬뿍 담아 본인이 직접 그린 표지는 물론, 친필 컬러일러스트 해설판을 이와나미출판 출간본에 실었으며, 이번 북홀릭 발간본에도 그 내용이 모두 올컬러로 수록되었다.나의 유령탑 미야자키 하야오 유령탑 에도가와 란포1 자주자해(自註自解) 348‘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걸작 장편! 고즈넉한 산골 마을의 시계탑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기묘묘하고 신비로운 사건!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그린 컬러 일러스트 해설판도 수록! 때는 다이쇼 초기. 26세의 혈기왕성한 청년 키타가와 미츠오는 규슈 나가사키 현의 벽지에 자리한, 유령탑이라고 불리는 시계탑 저택에서 절세의 미녀 노즈에 아키코를 만난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가 유령이 되어 배회한다는 소문이 도는 그곳에서 아키코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비밀을 품은 아키코에게 미츠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끌리고 마는데…. 어마어마한 숫자의 거미를 키우는 남자, ‘구세주’라고 불리는 이상한 의학박사,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뚱뚱한 여자―. 괴이한 인물들이 두 사람의 주위에서 암약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은 시계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 국내 첫 공개! 1930년 전후의 일본 추리소설 태동기에 개성 강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추리소설의 붐을 불러온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국내 미공개 장편소설인 <유령탑>이 2017년 8월 북홀릭에서 발간되었다.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 추리소설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으로, 1920년대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추리소설과 괴기 환상, 서스펜스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으로 논리를 중시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쓴 작가로 유명하며, 그가 창조해낸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는 이후 많은 일본 추리 작가들의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에로, 그로테스크, 변태 성욕 등을 다룬 작품이 많았던 탓에 그의 작품은 전쟁 중 많은 부분 검열과 제재를 받았고, 이 때문에 전후에는 작품 활동보다는 평론과 제작에 힘을 쓰며 추리문학 발전에 힘을 썼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에도가와 란포 상이다. 1955년 그의 이름을 따 제정한 에도가와 란포 상은 일본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도 가장 유력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유명도나 역사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은 소개된 것이 거의 없다. 단편전집 외에 장편소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이번 <유령탑>의 발간은 에도가와 란포의 개성 강한 작품 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1937년 발표한 에도가와 란포의 미스터리 판타지 장편 소설 <유령탑>은 에도가와 란포가 고단샤 고단구락부 1937년 1월부터 1938년 4월호까지 연재를 한 작품이다. 이 <유령탑>은 이후 여러 판본으로 출간이 되었지만, 이번에 발간된 북홀릭의 <유령탑>은 1962년 발행된 도바라샤(桃原社)의 <에도가와 란포 전집>을 원본으로 삼아 2015년 이와나미출판에서 발행한 책을 번역한 것이다.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이 특이한 점은 흔치않은 란포의 장편 소설이라는 점도 있지만, 이 작품이 순수한 란포의 창작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린 시절 휴양지에서 우연히 읽고 충격을 받았던 동명의 소설을 나이가 들어 작가가 된 뒤 본인이 직접 고쳐 쓴 작품이다. 어린 란포가 읽은 소설은, 1899년 쿠로이와 루이코가 만조보라는 신문에 연재한 소설을 묶은 책이었는데, 쿠로이와 루이코도 순수 창작은 아니고 미국의 소설을 번안해서 옮긴 것이었다. 원전(原典)이 된 작품은, 란포의 후기인 자주자해(自註自解)는 물론 <유령탑>을 위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린 해설판에 분명하게 밝힌 것처럼 미국 작가 앨리스 윌리엄스의 <회색빛 여인>이다. 참고로, <유령탑>의 원전이 <회색빛 여인>인 것은 쿠로이와 루이코의 발표 이후 100년 동안이나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최근 미스터리 매니아들에 의해 밝혀지게 된 것이 기적일 정도로 원전에 대한 정보는 잘못 알려져 있었고 이제와 찾은 것이 오히려 미스터리 소설다운 뒷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그린 컬러 일러스트 해설판 수록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작품은 후대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어린 시절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을 접하고 작품 속 미로와 시계탑의 태엽장치, 그리고 기괴한 이야기와 함께 두 주인공의 신비한 로맨스에 반했으며,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아 그의 대표작인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듬뿍 담아 본인이 직접 그린 표지는 물론, 친필 컬러일러스트 해설판을 이와나미출판 출간본에 실었으며, 이번 북홀릭 발간본에도 그 내용이 모두 올컬러로 수록되었다. 란포 특유의 서술로 그려낸 트릭과 신비한 등장인물이 인상적인 추리 로맨스 <유령탑>은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과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의 로맨스를 바탕에 두고 어느 조용한 산촌에 자리한 신비로운 시계탑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의 유령이 배회한다는 소문 탓에 ‘유령탑’이라 불리는 낡은 시계저택을 배경으로 원숭이를 안고 다니는 뚱뚱한 부인, 수만 마리의 거미를 기르는 집, 구세주를 자처하는 기묘한 의학박사 등 신비로운 인물들을 연이어 등장시키며 현실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신묘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간다. 유령탑을 둘러싼 비밀―시계탑에 숨겨졌다는 보물과 살해된 노파 유령이라는 불가사의한 소문은 진실인가. 저택의 연못에 잠긴 시체의 비밀, 그리고 화려한 도쿄의 저택 지하에 숨겨진 기괴한 실험실의 진상은 무엇인가. 에도가와 란포 작품답게 유령이나 끔찍한 거미 저택, 지하의 실험실, 잔인한 살인 등, 특유의 그로테스크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거기에 더해 살인과 범인 추적이라는 본격 미스터리의 추리까지 가미한 이 작품은 시종 독자의 시선을 꼭 쥐고 결말까지 달려간다.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은 한층 더워진 올 여름, 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읽을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
산티아고 가는 길
넥서스books / 최미선 글, 신석교 사진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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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미선 글, 신석교 사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순례자의 길을 걷다 아내는 글로, 남편은 사진으로 지구촌 곳곳에 쌓인 흔적을 옮겨내는 부부의 800km의 순례길 이야기.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 지역인 생 장 피드포르에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서부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장대한 순례길의 여정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겹다고 되돌아갈 수 없고 즐겁다고 마냥 느리게 갈 수만은 없는 우리 인생은 여행과 닮아 있다. 인생이든 여정이든 우리 앞에 놓인 길이라면,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배낭을 짊어지고 먼지 풀풀 나는 흙길에서 낯선 이의 배낭 무게를 걱정해 주고, 소지한 구급약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길에서 인생의 따스함이 전해져 온다. Prologue 왜 하필 산티아고 길이었을까? Let’s Go!_9월 10일 아득하기 만한 산티아고 가는 길, 별 탈 없이 걸을 수 있을까…… On the 01 day_9월 11일 욕심이 많으면 짐도 많아지는 법, 여행도 인생도 마찬가지 On the 02 day_9월 12일 우리네 인생길에도 딱딱 표지판이 있다면? On the 03 day_9월 13일 포근한 침낭을 펼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 On the 04 day_9월 14일 가도 가도 끝없는 스산한 밀밭길 On the 05 day_9월 15일 뙤약볕 아래 무거운 배낭, 내 인생길 내가 책임져야지 On the 06 day_9월 16일 허허로운 바람길을 따라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 On the 07 day_9월 17일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걷는 산티아고 길 On the 08 day_9월 18일 축제 열기 가득한 로그로뇨의 골목골목 On the 09 day_9월 19일 산티아고 길에선 너무 조금 걸어도 탈?! On the 10 day_9월 20일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 놓고…… 저마다의 마음을 받아 주는 이곳 On the 11 day_9월 21일 노란 꽃잎 가득한 해바라기밭을 따라서 On the 12 day_9월 22일 신발을 벗어 놓고 가는 이의 마음도 짠했으리라 On the 13 day_9월 23일 말끔한 샤워와 안락한 의자, 이 길을 지나는 순례자들의 바람 On the 14 day_9월 24일 인생도 여정도 뒤돌아볼 때 더 풍요로워진다 On the 15 day_9월 25일 달팽이 걸음의 할머니, 힘들지 않으세요? On the 16 day_9월 26일 마음에 드는 침대,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여행! On the 17 day_9월 27일 길 위에서 맛보는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On the 18 day_9월 28일 늦은 오후가 되면 은근히 경쟁자가 되는 순례자들 On the 19 day_9월 29일 산티아고 길의 대표 도시, 레온 속으로…… On the 20 day_9월 30일 깨끗한 호텔보다 수용소 같은 알베르게가 더 편한 길 On the 21 day_10월 1일 짙은 안개 속, 그 빈 풍경에 취하다 On the 22 day_10월 2일 흉가이기도 하고, 한 장의 그림 같기도 하고 On the 23 day_10월 3일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묘한 산티아고의 이정표 On the 24 day_10월 4일 꽃을 든 남자의 재미있는 ‘한국 예찬’ On the 25 day_10월 5일 목가적인 풍경들을 누가 낭만적이라고 했던고 On the 26 day_10월 6일 케탈? 무이 비엔! On the 27 day_10월 7일 ‘뜨악’ 소리 절로 나는 알베르게의 묘한 샤워실 On the 28 day_10월 8일 산티아고 길에서 발견한 일상생활의 행복들 On the 29 day_10월 9일 그들이 사는 세상, 기다림 속 카미노 데 산티아고 End of Santiago_10월 10일 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진정한 마침표 Epilogue_산티아고 가는 길의 이모저모 삶의 무게를 짊어진 순례자들의 배낭 나아갈 길을 알려 주는 산티아고의 이정표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그들과 만나다 순례자들의 종착지, 산티아고 대성당나를 찾아 떠나는 걷기 여행 순례자의 길 위에 서다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 지역인 생 장 피드포르에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북서부 산티아고까지 이어지는 800km의 순례길. 배낭을 짊어지고 먼지 풀풀 나는 흙길에서 낯선 이의 배낭 무게를 걱정해 주고, 소지한 구급약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길. 가다가 지치면 쉬어 가고, 휴식 끝에 기운이 솟아나면 또 다시 걷고……. 문득 혼자이고 싶을 때면 기약 없이 헤어지고, 그러다 사람이 그리워지면 다시 만나 눈물겹게 반가운 포옹을 하고. 인생이든 여정이든 모두 우리 앞에 놓인 길이다.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지겹다고 되돌아갈 수 없고 즐겁다고 마냥 느리게 갈 수만은 없는 게 우리 인생이다.
위로의 그림책
지콜론북 / 박재규 글, 조성민 그림 /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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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콜론북
소설,일반
박재규 글, 조성민 그림
우리 인생에서 위로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에게서 위로 받을 수도 있고 동물, 자연일 수도 책일 수도 있다. 지콜론북은 우리에게 위로와 위안을 건네는 것들을 소재로 한 책을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위로하는 디자인, 위로 받는 인간을 주제로 한 <위로의 디자인>에 이어 120개의 글과 그림으로 작은 위로를 건네는 <위로의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위로의 그림책>은 인생은 단거리도 장거리도 마라톤도 아닌 산책임을 이야기하며, 인생을 너무 빨리 조급하게 힘들여 달려가지 말고 산책하듯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가라고 말하고 있다.프롤로그 산책길에서 도미노 / 착각 / 꿈Ⅰ / 이유Ⅰ / 지속 / 걸음 / 판단 / 산책Ⅰ / 빛Ⅰ / 집착Ⅰ / 평수 / 사랑 / 산책Ⅱ / 천대 / 비결 / 유턴 / 결별 / 건축물 / 천국 / 중력 / 산수 / 장점 / 순간 / 사람 / 발견 / 경계선 / 반경 / 단정Ⅰ 향기나는 사람 색Ⅰ / 빛Ⅱ / 수단 / 소유 / 진실 / 몸값 / key / 아이러니 / 자연 / 갑질 / 가치 / 우선순위 / 직감 / 알람 / 탐욕 / 패션 / 약점 / 색Ⅱ / 도전 / 신중 / 차이 / 풍경부자 / 라인 / 악순환 / 퍼즐 / 업 / 익숙 / 길 / 향기 / 삼각형 외면의 끝에는 미로 / 자존 / 대비 / 보답 / 모드 / 관문 / 다람쥐 / 시소 / 성장 / 데미지 / 감사 / 얼룩 / 태도 / 소진 / 욕구 / 약속 / 23.5° / 라벨 / 잔고 / 가족 / 욕 / 궁지 / 집착Ⅱ / 키핑 / 비상구 / 인연 / 상생 / 광 / 창조 / 프로 / 단정Ⅱ / 현실 비로소의 어른 행동Ⅰ / 꿈Ⅱ / 극복 / 집중 / 달걀 / 자아 / 발전 / 자격 / 직선 / 뉴스 / 분노 / 일희일비 / 커트 / 척 / 역사 / 행동Ⅱ / 이유Ⅱ / 독재 / 악플 / 속박 / 구분 / 자력 / 터닝포인트 / 해결 / 경청 / 지옥 / 기억 / 질주 / 취급주의 / 인연Ⅱ 에필로그인생에 지치고 상처받은 당신에게 '위로의 힘'을 이야기하다! 언제까지 스스로가 만든 갑옷 속에서 웅크리고 세상을 등지고 살아갈 것인가?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돌아볼 여유 없이 급급한 시간을 불안해하며 살아갈 것인가? 사랑, 희망,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러운가? 왜 우리는 본질적인 인생의 가치는 멀리하고 어제와 오늘의 이야기를 하는 것에만 급급한가? 겉으로는 어른인 척, 모든 것을 다 가진 척하지만 당장 내일에 대한 희망이나 설계도 없이 불안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 과연 우리는 변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단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당신에게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로부터 진심 어린 위로의 말 한 마디를 듣는 것으로도 우리는 삶을 성찰하고 변화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머리로 읽지만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간결하고 묵직한 120개의 글과 그림으로 엮인 『위로의 그림책』, 이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불안감보다는 편안함을, 조급함보다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위로의 힘'이고, 고단함을 극복할 힘이다. 이 책은 인간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겪는 인생의 여정과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총 네 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인생이라는 산책길에 들어선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의 마음이 담겨 있는데,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적인 위로를 건네고 있어 큰 울림을 준다. 2장에서는 우리들 모두는 향기 나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비록 지금은 아닐지라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도 말하며 긍정의 위로를 건네고 있다. 3장에서는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소통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 중 가장 비평적인 부분인데, 앞의 1, 2장이 달콤한 위로를 건넨다면 3장에서는 씁쓸한 위로를 건네고 있어 공감하면서도 큰 자극을 받게 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인생을 산책길처럼 편히 거닐고,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 세상과 소통하며 비로소의 어른이 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로의 그림책』에서 건네는 다양한 위로의 모습처럼 인생 역시 한 가지 맛이 아닌 여러 가지 맛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있었거나 알면서도 간과하고 지나가 버려 느끼지 못했던 인생의 진솔한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 험한 인생의 유쾌한 선물이 되는 『위로의 그림책』은 누군가로부터 위로 받고 싶거나 누군가를 위로하고 싶은 당신에게 깊고도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 우리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위로의 말' 한 마디! 길 잃은 어른은 길 잃은 아이만큼이나 무섭고 서럽고 슬프다. 어디로, 어디까지 가야 만족할 것인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을 우리에게 이 책은 조용하면서도 힘 있게 위로의 마음을 건네고 있다. 인생이라는 산책길에서 향기 나는 사람으로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비로소의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미칠 듯 힘들지만 어른이라는 이유로 홀로 견뎌내야 하는 것들이 산재해 있다. 어른도 어린아이처럼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고 그 위로의 힘으로 살아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나약하다 손가락질 당할까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이런 우리에게 큰 울림을 건네는 『위로의 그림책』은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위로의 힘'을 느끼게 한다. 그 위로의 힘은 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다만 천천히 음미하며 산책하듯 읽기를 바란다. 그렇게 책의 마지막 장까지를 다 읽고 나면 화려하고 거추장스러운 포장지를 걷어낸 당신의 '날 인생'과 마주할 것이다. 그 '날 인생' 위에 용기와 희망의 싹을 씌우고 새롭게 살아갈 힘, 그것이 위로가 주는 놀라운 힘이고 용기이다. 초콜릿처럼 달콤하기도 씁쓸하기도 한 인생의 양면성을 이야기하다! 인생은 다분히 양면성을 띠고 있다. 불행하다 여겨지면 행복이 곧 다가오고, 기쁨을 느낄라치면 슬픔이 엄습한다. 달콤하기도 하지만 씁쓸한 것이 인생이고 삶이다. 『위로의 그림책』 역시 달콤한 위로의 말이 있는 한편 현실적이어서 더욱 자극이 되고 기억에 남는 글과 그림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위로를 건네는 책이지만, 위로하는 차원을 넘어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성찰의 태도'를 갖게 한다는 것이다. 어디선가 했던 말, 어디선가 들었던 말들을 구구절절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들 스스로가 겪은 삶의 통찰을 통해 깨달은 바를 진중한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모성애와 같이 저자들이 독자들에게 건네고 싶은 대가 없는 사랑과 같다. 인류 유일의 대가 없는 사랑은 모성애이다. 어머니가 자식을 끌어안듯 포근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는 그 느낌을 기억하는가. 앞서 가는 사람을 따라잡기에 급급하거나 인생에서 낙오되었다 생각되어 홀로 외롭다 여기는 우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가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의 한 마디이다. 어머니가 자식을 대하는 것 같이 그 어떤 가식도 없이 그저 사랑으로 대하는 것, 그것은 이 책의 저자들이 위로를 건네는 마음과 같다. 인간은 누군가의 동반자가 되어 서로에게 힘(위로)을 주고 받으며 희망을 건넬 수 있다. 『위로의 그림책』 은 인간의 바로 이 점을 주목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다. Daum 스토리볼 <내 삶의 힌트> 연재로 누적조회수 4천 3백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박재규 작가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 당신의 삶을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행복한 방향으로 유인해 줄 힌트 모음집 <내 삶의 힌트>를 Daum 스토리볼에서 연재 중인 박재규 작가는 10년 동안 써 내려간 글을 다듬고 다듬어 『위로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유니클로, 리바이스, 코카콜라, 캐논 등 글로벌 브랜드의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저자는 특유의 통찰력으로 위로가 갖는 힘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다. 현실을 부정하며 손에 잡히지 않는 이상만을 지향하며 무작정의 위로를 날리는 것이 아니라, 씁쓸하지만 우리가 살아온 시절을 되돌아 보게 하며 현실 속에서 땅에 발 디디고 선 채 용기를 내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 시대의 아픔과 감성을 끌어안고 있기에 날카로운 비평과 감성적 여운이 공존하고 있다. 자신의 아픔은 물론 우리 이웃과 현 시대의 아픔을 저버리지 않고 책으로 가지고 와서 이 모두를 끌어안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는 저자의 바람은 단 한가지이다. 책에서 느낀 감동을 인생에서 실천하여 삶의 변화까지 이끌어 내는 것, 그래서 이 시대와 시간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2년 간 출판,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성민 작가의 심미안적 그림과 만나다! 이 책에서의 그림은 삽화 개념이 아니라, 글과 같은 비중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글 작가와 그림 작가는 위로의 마음을 가지고 각각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림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위로의 힘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작가는 인간과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끄집어 내어 그림으로 위로를 건네고 있는데, 그 그림이 차갑거나 어둡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따뜻한 감성으로 전달되는 것은 작가 삶의 태도가 바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아프기에 감싸 안아 어루만지는 삶의 태도 말이다. 울림과 여운을 주는 한편 풍자와 해학의 씁쓸한 맛까지 느끼게 하는 『위로의 그림책』 속 글과 그림은 '결국 사랑만이 유일한 솔루션'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박재규 작가가 먼저 글을 썼고 그의 글을 받아 읽고 난 후 그림을 완성한 조성민 작가는 숨겨져 있던 글의 가치를 최대치로 끌어냄과 동시에 그림작가로서 표현할 수 있는 위로의 마음까지 함께 표현하고 있다. 글 작가가 건네는 위로와 함께 자신이 건네는 위로를 모두 그림에 공존시키고 있어 더욱 큰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언어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랜 시간 친분을 쌓으며 신뢰를 다져나간 두 저자들의 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10년이라는 깊은 잠을 자던 이 책을 다시 깨운 것은 2014년 어느 늦은 봄이었습니다. 부자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의 카운터에서였지요. 다시 한 번 깨워보면 어떨까? 어렵사리 꺼낸 이야기에 그림을 담당해준 조성민 작가는 흔쾌히 동의해 주었습니다. 기뻤습니다. 그렇게 다시 깨운 이야기에 새로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더해가는 동안 세상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6쪽, 박재규 글 작가의 프롤로그 중에서 "10년 동안 저는 이 책 원고의 처음과 마지막을 봐온 유일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 글을 보는 저도 나이를 10년 더 먹은 셈인데요. 이 글 또한 오묘하게도 두 가지 맛이 느껴집니다. 느긋하고 희망적인 위로의 맛, 씁쓸하지만 제가 살아온 시절을 돌아보게 하는 맛" -242쪽, 조성민 그림 작가의 에필로그 중에서 사랑한다, 행복하다, 기쁘다, 아름답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쉽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존재한다. 지금 우리들의 눈 앞에 더럽고 추악한 것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그래서일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느끼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타인의 시선에 길들여져 자신의 행복과 자존감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위로'하고 '위로' 받는 따뜻한 마음이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아름답다, 기쁘다 라는 말이 너무나 어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쉽게 아름다움을 느끼고,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는 책, 『위로의 그림책』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에게 건네는 작은 선물이다.
브레이킹 루틴
중앙books(중앙북스) / 천인우 (지은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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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천인우 (지은이)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4년 총장 장학생 선발, 졸업 후 무려 합격률 3%의 경쟁을 뚫고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입사에 성공한 스토리가 방송에 공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올랐던 천인우가 자신만의 마인드셋과 습관 노하우를 담은 첫 책《브레이킹 루틴》을 펴냈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MBC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하며 준수한 외모와 ‘상위 1% 고스펙’으로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스펙만 보면 별 어려움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쌓아온 성과들은 익숙한 환경과 성공이 보장된 안전지대를 깨고 나와 불확실성을 선택하는 삶의 방식, 즉 ‘브레이킹 루틴’ 덕분에 가능했다.추천사 프롤로그 ∥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꿈꾸던 삶이 시작된다 CHAPTER. 1 우리가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_변화 없는 삶을 깨는 연습 나를 가로막는 것은 의외로 ‘나 자신’이다 현재가 불만족스러울수록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한다 편안함 대신 불편함을 선택하는 이유 나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를 만들어라 작은 일을 조금씩 가볍게, ‘스몰빅 사이클’ 결정을 주저하고 있다면, 목표가 없다는 뜻이다 ‘할 수 없어’라는 불안감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내 뜻대로 안될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TIP/포기하고 싶어질 때, 힘이 되어준 문장들] CHAPTER. 2 공부, 새로운 삶을 위한 가장 쉬운 지렛대 _성적과 인생을 뒤바꾼 공부 습관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서, 스스로 책상에 앉다 용인외대부고라는 벽 앞에서 무너진 나를 살린 것 성적을 단박에 끌어올린 공부법 5가지 공부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극제 어학연수 경험 없이 SAT 영어 만점을 받은 비결 상위 1% 수재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공부 비법 미국 버클리에 와서 깨달은 팀플레이 공부의 효과 결국 공부하는 힘은, ‘잘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나온다 [TIP/공부하기 싫어질 때, 집중력을 높이는 법] CHAPTER. 3 당신은 시간을 버리는 사람인가, 시간을 버는 사람인가 _변화의 가속도를 높이는 시간 관리법 실리콘밸리에서 터득한 ‘하루 시간 관리법’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일과 공부를 함께하기 위한 ‘타임 레버리지’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시간 분배법’ 오늘 거절하는 일이 내일 더 많은 시간을 만들어준다 나보다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을 훔쳐라 [TIP/시간 관리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추천] CHAPTER. 4 성공의 정의는 세상이 아닌, 스스로가 내리는 것이다 _페이스북, 하버드와 스탠퍼드를 사로잡은 비결 합격률 3%를 뚫고 페이스북에 입성하다 무조건 합격하는 나만의 면접 비법 하버드와 스탠퍼드는 왜 나를 선택했을까 만나보고 싶어질 만큼 매력적인 자소서 쓰는 법 경쟁을 잘하는 사람 말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자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TIP/면접·입학 에세이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늘 가던 길로만 가면, 삶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 미국 버클리대 4년 총장 장학생,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본사, 뱅크샐러드 리더를 거쳐 하버드·스탠퍼드 MBA 동시 합격까지! 천인우의 나를 둘러싼 안전지대를 깨고 나오는 삶의 기술 ★★★ 미국 스탠퍼드 MBA 석좌 명예교수 강력 추천 ★★★ ★★★ 국내 명문 ‘용인외대부고 학교장’ 추천 도서 ★★★ 미국 UC 버클리 대학교 4년 총장 장학생 선발, 졸업 후 무려 합격률 3%의 경쟁을 뚫고 실리콘밸리 페이스북 입사에 성공한 스토리가 방송에 공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올랐던 천인우가 자신만의 마인드셋과 습관 노하우를 담은 첫 책《브레이킹 루틴》을 펴냈다. 그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그램 채널A <하트시그널>, MBC <아무튼, 출근> 등에 출연하며 준수한 외모와 ‘상위 1% 고스펙’으로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스펙만 보면 별 어려움 없이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쌓아온 성과들은 익숙한 환경과 성공이 보장된 안전지대를 깨고 나와 불확실성을 선택하는 삶의 방식, 즉 ‘브레이킹 루틴’ 덕분에 가능했다. 그는 고3 시절 힘겹게 들어간 카이스트를 단 3개월 만에 자퇴한 경험이 있다. 뿐만 아니라 평생직장 1순위로 꼽히는 페이스북 본사에 입사해 테크리드(기술팀장) 자리까지 올라 고액의 연봉과 안정된 삶을 약속 받았으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결국 퇴사를 결정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당시 작은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에 CEO 직속 오너로 합류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국내 스타트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아래, 또다시 공부하여 세계 최고의 투톱인 하버드와 스탠퍼드 MBA에 동시 합격했다. 익숙한 환경, 보장된 삶에서 벗어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공부를 하고 있는 저자의 미래는 안정적이기보다는 불확실에 가깝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는 왜 굳이 불확실한 환경에 자신을 내던지며 매번 낯선 길을 택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나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며, 나답게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에게 성공은 타인과의 비교우위나 세상에 요구한 잣대에 맞춘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위해 도전을 망설이지 않으며, 이 과정을 통해 나만의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야말로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다. 나다움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정체된 삶을 깨뜨리고, 더 나은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그의 이야기는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느라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 앞에서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준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재들 사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저자만의 공부법과 마인드 훈련법, IT 전쟁터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몸소 터득한 시간 관리법, 합격률 5%를 뚫고 하버드와 스탠퍼드 MBA에 합격할 수 있었던 에세이 작성 노하우, 면접 비결까지 자신만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나가는 연습, ‘브레이킹 루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인생을 뒤바꿀 수 있는 과감한 결정을 앞에 두고 저자가 늘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이다. 익숙하고 편안한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두려울 때마다 그는 이 질문을 수시로 되뇌었고, 실패할지언정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쪽을 택하는 일은 어느새 그만의 삶의 방식이 되었다. 단지 후회하기 싫어서 시작했던 일들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스펙과 경쟁력이 된 셈이다. ‘변화 없는 안전한 삶을 깨자’라는 뜻의 제목 ‘브레이킹 루틴’은 보이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고 의심하느라 새로운 가능성 앞에서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안전지대를 이제 그만 깨고 나와 원하는 삶을 향해 도약해보자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체된 삶을 깨뜨리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히 도전하는 마인드셋부터, 나약한 의지력에 기대는 대신 작은 습관을 이용해 일상을 바꾸는 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공부든 일이든 원하는 결과가 나왔을 때는 성공 이유를 분석해 1줄 이내로 요약 및 기록하거나, 나를 움직이게 하는 일종의 ‘강제 기능’ 장치를 마련해 몸이 알아서 움직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습관을 만들 때는 ‘절대 애쓰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작은 일을 조금씩 가볍게 시작하는 ‘스몰빅 사이클’을 통해 일상에서의 작은 성공 경험과 그 선순환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 아울러 막연히 좋은 습관이 아닌 ‘나에게 필요하고, 맞는 좋은 습관’을 어떻게 하면 형성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과 함께 들려준다. 어학연수 경험 한 번 없던 소년이 버클리대 4년 장학생이 되기까지, SAT 영어 만점 학습법 그리고 상위 1%들과 공부하며 배운 습관 저자는 중학교 3학년 때 치른 토플 시험에서 300점 만점에 293점을, ‘제1회 YBM 전국 초중고 영어 백일장’에서 고등부 장원을, 미국 대학 지원 수학능력 평가시험인 SAT에서 2400점 만점에 무려 2340점을 받으며 현지 학생들을 제치고 상위 1%의 성적을 받은 경험이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미국 버클리대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해외 거주 경험은 물론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토록 영어를 잘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영어는 ‘공부’가 아닌 ‘언어’다”라고 강조한다. 홀로 책상에 앉아 문제집만 풀어대는 방식의 ‘공부’로만 접근하면 결코 영어를 정복할 수 없다. 영어는 언어이고, 생활이고, 환경이다. 따라서 억지로 책장을 넘기며 공부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몸에 익도록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하고 흥미를 느끼는 습관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저자는 좋아하는 콘텐츠를 영어로 소비하는 방법, 언제 어디서든 외울 수 있는 단어카드 만드는 법, 명사의 연설문으로 공부하는 법 등 누구라도 영어를 쉽게 정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 책에 상세히 풀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재들이 모인 집합소, 미국 버클리대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며 학과 평균 이상의 점수로 졸업할 수 있었던 그만의 공부 비결도 공개한다. 저자는 특히 공부에 있어서만큼은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엄청난 학업량과 압박감, 경쟁 속에서 재미있던 순간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더 많았지만,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그만의 공부 습관과 슬럼프 극복법 등을 소개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터득한 시간 관리법부터 하버드와 스탠퍼드를 사로잡은 면접·에세이 작성법 공개 시시각각 촌각을 다투며 경쟁하는 IT 전쟁터, 실리콘밸리에 입성한 저자는 페이스북 개발자로 일하며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야 했다. 국내에 들어와서는 뱅크샐러드 리더로서 팀을 운영해 나가는 와중에도 틈틈이 공부에 매진했고, 그 결과 세계 최고의 MBA 하버드와 스탠퍼드에 합격하는 쾌거까지 이뤘다. 이 모든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었던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시간 관리’에 있었다. 페이스북 입사 첫해,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를 버티던 그의 삶이 바뀐 것은, 동료들의 피드백 덕분이었다. 시간 관리 능력이 부족해 버거워하는 그에게 페이스북 동료들은 저마다 노하우를 공유해주었고, 이를 활용해 저자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하는 ‘콘텍스트 스위칭 연습’, ‘블록 타임(완충 시간)을 설정해 시간을 버는 법’, ‘평소보다 1시간 빠른 나만의 시차 만들기’ 등 자신만의 시간 관리법을 터득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고속 승진 및 테크리드(기술팀장)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또한 매년 합격률이 3%에 불과한 페이스북 입사는 물론 최고의 수재들이 경쟁하는 하버드, 스탠퍼드 MBA에 합격할 수 있던 면접 노하우와 에세이 작성법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푸는 방법,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완벽한 리서치 방법, 면접관에게 나쁜 인상을 주는 멍청한 질문을 피하는 방법, 에세이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텔링과 브랜딩 하는 법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 또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팁들을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유한다. 내 미래에 대한 비전이 있으면 세상의 잣대나 주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한 선택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안전지대를 깨고 나가니 더 많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안전지대에만 머물렀다면 평생 보지 못했을 삶의 가능성이었다. (중략)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이미 실패한 일을 후회할 것인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은 일을 후회할 것인가?” 이 질문을 수없이 스스로에게 던졌고, 그럴 때마다 내면의 대답은 늘 ‘시도하지 않은 일’이었다._‘프롤로그. 안전지대를 벗어나면 꿈꾸던 삶이 시작된다’ 중에서 고백하건대 예전의 나는, 내가 인생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그 이유를 다른 데서 찾곤 했다. 경쟁에서 질 때면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태생적으로 월등한 능력치를 지녔으니 어쩔 수 없었다며 합리화하기 바빴다.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을 때는 운이 따라주지 못해서,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아서 안 풀리는 거라며 자책과 불평을 반복했다. 그게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익숙하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중략) 오히려 그동안의 나를 가로막은 것은 다른 사람이 나보다 뛰어날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 나는 의지도 약하고 운도 없는 존재라며 폄하했던, 바로 나 자신이었다._‘1장. 우리가 안전지대를 벗어나야 하는 이유’ 중에서
쓰지 않고 읽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천자문 쓰기
꿈과희망 / 김한일 (지은이)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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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소설,일반
김한일 (지은이)
보험세일즈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66가지
원앤원북스 / 김광주 지음 / 20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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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소설,일반
김광주 지음
보험세일즈 고수인 저자가 푸르덴셜생명 등 현장에서 활동할 당시 매주 3W를 기록하면서 보험세일즈맨 궁극의 목표인 MDRT 회원 자격을 취득한 경험을 토대로 집필했다. 그동안 터득한 세일즈 및 컨설팅 노하우를 공개하는 동시에, 보험세일즈맨으로서 롱런해나가기 위한 직업적 자긍심을 심어준다. 매 장의 도입부에서 보험세일즈맨들이 겪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또한 과도기를 넘어서고 있는 보험세일즈 환경에 적용해야 할 핵심적인 원칙들을 정연한 관점으로 설명해주고 있어, 위기의식에 직면한 경력자 및 입사 1년 내외의 초보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2006년 발간된 책의 증보판으로, 특히 이번 증보판에서는 종합재무설계사로 거듭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6단계로 정리해 전면 개정했다. 부침이 심한 보험 업계에서 롱런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지침들, 즉 가망고객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근성과 고객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절차탁마하는 끈기, 고객 섬김의 지혜 등을 터득할 수 있다.지은이의 말_ 보험세일즈 초보자를 위한 살아 있는 가이드북 PART 1 지금 당장 알에서 깨어나라 1장 먼저 나를 평가하라 Buzz Session 어쩔 수 없어 하는가, 하고 싶어 하는가 고객은 왜 보험에 가입하는가 나는 보험영업을 할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가 보험영업인은 사업가인가, 직장인인가 사람을 얻는 사람, 사람을 잃는 사람 2장 보험영업, 틀을 깨지 못하면 성공은 없다 Buzz Session 폼 잡기 원하는가, 성공하기 원하는가 보험영업, 영원히 마르지 않는 세상 최고의 아이템 보험영업,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업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파는 것이다 고객은 당신의 자격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성공은 결코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전문가가 될 것인가, 사이비가 될 것인가 자신의 매출액과 소득을 정확하게 구분하라 KASH와 VW로 완성하는 성공의 입방체 3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보험영업 불변의 3법칙 Buzz Session 방법은 쉬운데, 왜 성공하는 사람은 적을까 제1법칙_만날 사람만 있다면 성공 못할 이유가 없다 제2법칙_면담을 확실하게 이끌면 실패할 이유가 없다 제3법칙_지속적인 서비스 전략이 성패를 좌우한다 PART 2 만날 사람만 있다면 성공 못할 이유가 없다 4장 만날 사람을 확보하라 Buzz Session 잠자는 명함을 깨울 것인가, 차라리 죽일 것인가 친구나 친인척을 포함한 지인 시장은 이렇게 관리하라 성공적인 가망고객관리는 버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반전화법과 효과적인 가망고객 분류 기준 개척영업은 소개로부터 시작하라 세미나영업은 팀워크가 관건이다 바이러스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나답게, 마흔
반니 / 야나기사와 고노미 (지은이), 이승빈 (옮긴이)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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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
집,살림
야나기사와 고노미 (지은이), 이승빈 (옮긴이)
43가지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 새롭게 맞는 마흔의 심플라이프를 제안하다. 올해로 44살, 현명하고 즐겁게 40대를 보내고 있는 일본의 유명 수필가이자 인스타그래머, 야나기사와 고노미 역시 마흔의 시작은 여느 여자와 다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철 창에서 피곤에 찌든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고는 저자는 가장 먼저 애쓰고 있던 것을 딱 끊어 보기로 마음먹는다. 내키지 않을 때는 빈둥빈둥 쉬거나, 힘이 부치면 멈추고, 좀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다음으로 전진하다가 뭔가 열중할 만한 것을 발견하면 만족할 때까지 쫓아가 보기도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랬더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여유가 생기고 마흔에 어울리는 진정한 나를 찾게 됐다고 한다. 《나답게, 마흔》은 40대가 되어 달라진 것들에 대한 인정에서 출발한다. 몸도 마음도 더 이상 30대 같지 않음을 인정하고 더 이상 애쓰지 않기, 무리하지 않기, 한번에 다 해치우려 하지 않기, 피로를 쌓아두지 않기‘를 마흔의 철칙으로 삼는다. 그리고 의식주 전반에 걸쳐 재점검을 한 뒤, 비로소 마흔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과 마흔에 하면 좋은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제안한다.Part 1 집을 편하게 바꾸다 01 편안한 집으로 이사를 하다 02 옛 물건과 새 물건의 공존 03 책상 하나로 나만의 공간이 생기다 04 쓸 만한 물건만 솎아내기 05 수납 정리하기 06 간편하다! 메이크업 수납 07 방에 향기를 입히다 08 사용하는 물건의 똑똑한 수납법 09 깔끔한 정리를 책임지는 툴박스 10 내 취향대로 인테리어하기 11 잘 짠 시간표, 즐거운 일상 12 왕초보도 하는 꽃 장식 40대에게 ‘집안일’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2 뚝딱 만드는 식사 13 밥은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기 14 냉동채소도 훌륭한 재료 15 오늘 뭐 먹지 고민되면 전골을! 16 호텔 조식을 집에서도! 직화로 빵 구워 먹기 17 아플 때 힘나는 나만의 음식 처방전 18 밀가루 제로! 홈메이드 예쁜 간식 19 티타임이 주는 소소한 행복 20 외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이시자와 키요미 선생에게 배우는 채소 수프 베이스 40대에게 ‘밥’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3 멋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21 잘 입는 옷과 구두는 딱 3벌씩! 22 내가 좋아하고 돋보이는 스타일 23 액세서리로 나를 표현한다 24 진짜 멋쟁이는 손끝이 깨끗하다 25 ‘잘 맞는 정장 한 벌’의 힘 26 유용한 정장 스타일링 27 연간 옷 지출 예산 세우기 28 40대에 사두면 좋은 물건 29 머릿결이 중요하다 30 터번으로 머리 정리하는 법 40대에게 ‘옷’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4 건강한 몸을 만들다 31 바쁠 때 하는 컨디션 관리 32 쌓인 피로 말끔하게 풀기 33 커다란 욕조에서 휴식하기 34 습관처럼 하기 좋은 몸 만들기 35 자연에서 리셋하기 와카바야시 리사 선생에게 배우는 마흔 셀프 케어 40대에게 ‘몸’에 대해 물어봤어요! Part 5 나만의 두근거림을 좇다 36 마흔에는 ‘즐거움’도 농익는다 37 언제든지 떠난다, 여행하는 삶 38 아는 즐거움, 늦공부에 빠지다 39 SNS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팔로우한다 40 한 푼 두 푼 모아 누리는 취미생활 41 배움에서 ‘좋아함’ 찾기 42 시간을 살 수는 없어도 만들 수는 있다 사토 도모코 점장에게 배우는 삶의 여유를 찾는 방법 43 마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책 40대에게 ‘꿈’에 대해 물어봤어요!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미루지 말고 나를 위한 행복한 궁리를 시작하자! 망설였던 것, 미뤄왔던 것을 당장 행동으로 옮기고 애쓰던 것, 억지로 하던 것과 작별하는 삶,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좋다. 애쓰고 버티던 나를 내려놓고 진짜 나와 마주하는 작고 확실한 행복이면 족하다! ▼ 애쓰는 인생은 그만, 43가지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해 새롭게 맞는 마흔의 심플라이프 마흔처럼 흔들림이 많은 나이가 또 있을까? 이제 더 이상 젊지도 예쁘지도 않고,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다는 우울감과 상실감으로 누구나 고민이 많아지는 때다. 올해로 44살, 현명하고 즐겁게 40대를 보내고 있는 일본의 유명 수필가이자 인스타그래머, 야나기사와 고노미 역시 마흔의 시작은 여느 여자와 다르지 않았다. “이게 아닌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철 창에서 피곤에 찌든 자신의 얼굴을 발견하고는 저자는 가장 먼저 애쓰고 있던 것을 딱 끊어 보기로 마음먹는다. 내키지 않을 때는 빈둥빈둥 쉬거나, 힘이 부치면 멈추고, 좀 다르구나 생각하면서 다음으로 전진하다가 뭔가 열중할 만한 것을 발견하면 만족할 때까지 쫓아가 보기도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랬더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여유가 생기고 마흔에 어울리는 진정한 나를 찾게 됐단다. 후배들보다 조금 먼저 마흔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 나답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저자는 《나답게, 마흔》에서 너무 애쓰지 않는 삶을 제안한다. ▼ 마흔에는 욜로 대신 소확행으로 진정한 나를 찾다 한 번뿐인 인생, 지금을 즐기자는 욜로 트렌드가 이제는 욜로보다 훨씬 현실적인 삶의 방법으로 소확행이 뜨고 있다. 기존에는 행복을 먼 미래에나 이룰 수 있는 큰 목표를 이룬 이후로 미루는 경향이 있었지만 소확행은 지금 현재 삶 속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작고도 확실한 행복에 집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키는 자신의 수필에서 ‘막 구운 따뜻한 빵을 손으로 뜯어 먹는 것, 오후의 햇빛이 나뭇잎 그림자를 그리는 걸 바라보며 브람스의 실내악을 듣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등을 소확행으로 꼽는다. 야나기사와 고노미의 역시 마흔의 소확행으로 ‘책상 하나로 나만의 공간 만들기, 방마다 기분전환이 되는 향기 입히기, 주말에는 조금 비싼 빵을 사서 직화로 구워 호텔식으로 아침 먹기, 아프고 힘들 때는 나만의 음식 처방전으로 잘 먹고 쉬기, 친구들과 티타임으로 소소한 행복 챙기기, 외식으로 세계 여행 떠나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도록 '잘 맞는 정장 한 벌’ 갖추기, 단돈 만 원으로 누리는 사치 온천욕하기, 동전을 모았다가 취미생활에 쓰기, 아는 즐거움 늦공부에 빠져보기‘ 등을 꼽는다. ▼ 마흔에 달라지는 것들에 대한 인정과, 마흔에 시작하면 좋은 것들에 대한 제안 야나기사와 고노미의 《나답게, 마흔》은 40대가 되어 달라진 것들에 대한 인정에서 출발한다. 몸도 마음도 더 이상 30대 같지 않음을 인정하고 더 이상 애쓰지 않기, 무리하지 않기, 한번에 다 해치우려 하지 않기, 피로를 쌓아두지 않기‘를 마흔의 철칙으로 삼는다. 그리고 의식주 전반에 걸쳐 재점검을 한 뒤, 비로소 마흔이 되어서야 깨달은 것들과 마흔에 하면 좋은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고 제안한다. 1. 마흔에는 주거공간을 쓰기에도 정리하기에도 편안하게 바꾼다 2. 마흔에는 밥은 되도록 집에서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다 3. 마흔에도 멋내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4. 마흔에는 나 스스로를 위해 건강한 몸을 만든다 5. 마흔에는 나만의 두근거림을 좇아 늦공부와 취미생활에 푹 빠져보고 그 중 하나 정도는 끝까지 가본다 저자는 나이라는 커다란 담 앞에서 머뭇거리며 고민하고 새로운 앞날에 헛발을 내딛으려는 독자들에게 너무 애쓰지 않는 삶을 제안한다. “누군가를 동경하고 따라하려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과 웃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은 편해진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기쁨과 즐거움이 가끔 있더라도 평소 웃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이게 아닌데!”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철 창에 비친 나는 40대의 피곤에 찌든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실은 너무나도 잔혹하고 무자비한 것.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는, 가장 먼저 애쓰고 있던 것을 딱 끊어 보았습니다. 나이라는 커다란 담 앞에서 머뭇거리며 고민하고 새로운 앞날에 헛발을 내딛으려는 분들에게 너무 애쓰지 않는 삶에 대한 제안을 담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좋습니다._들어가며 30대는 일에 조금 손이 가더라도 어떻게든 처리했습니다. 불편함을 즐겼고 여기저기 주의하여 살필 여유도 있었지요. 하지만 40대가 되니 이제까지 하던 일도, 집안일도 애쓰고 하려니 좀 힘들어졌습니다. 앞으로 한층 더 변화하기 위해서라도 편안한 집에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집안일 하기 편한 동선과 청소하기 쉽고 싫증나지 않는 내부 설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또 튼튼함과 안전함, 따뜻함, 손쉽게 유지?보수하는 문제가 우리 가족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외식을 하거나 수업을 듣는 날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하루 세끼를 먹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만드는 것에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쇼핑의 약 60%를 생협 택배를 이용하며, 설거지는 식기세척기에 맡기더라도 체력을 아껴서 어떻게든 직접 만들어 먹으려 합니다. 물론 밥을 지을 수 없을 만큼 피곤한 날도 있는데, 그때는 미련 없이 외식을 하거나 사가지고 옵니다. ‘무리하지 않기. 한 번에 다 해치우지 않기’는 마흔 이후에 만든 규칙입니다.
엄마가 만들고 딸이 그린 한식 레시피
한림출판사 / 윤옥희 (지은이), 채진주 (그림)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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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건강,요리
윤옥희 (지은이), 채진주 (그림)
20여 년간 외국인 대상 한식 요리 체험을 실시하고 내국인들에게 한국 요리를 가르쳐 온 저자가 대표적인 40가지 한국 가정식을 선보인다. 한국 요리 전문가인 엄마가 음식과 글을 맡고, 일러스트레이터인 딸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식재료부터 과정 하나하나까지 친근한 일러스트로 풀어냈다. 조금이라도 더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쌀알 하나, 참기름 한 방울도 빼놓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했다.머리말 5 저자 소개 6 한국 음식의 특징 10 한국 음식의 재료 13 한국 음식의 양념 14 한국 음식의 고명 18 한국 음식의 기본 조리법 19 음식 재료 계량법 23 1장 주식 밥 26 오곡밥 30 비빔밥 34 김밥 38 호박죽 잣죽 42 국수장국 46 물냉면 50 만둣국 54 2장 부식 - 국 소고기뭇국 60 미역국 64 시금치된장국 68 부식 - 반찬 김치찌개 74 순두부찌개 78 너비아니 82 두부구이 86 갈비찜 90 매운닭찜 94 고등어조림 98 김치전 102 모둠전 106 빈대떡 110 해물파전 114 떡볶이 118 제육볶음 122 뚝배기불고기 126 오이김치 130 배추김치 134 깍두기 138 나박김치 142 삼색나물 146 3장 특별식 신선로 152 구절판 158 잡채 164 궁중떡볶이 168 삼계탕 172 보쌈 176 4장 후식 & 음료 백설기 182 화전 186 오미자화채 190 수정과 194 찾아보기 198요리 전문가의 검증된 전통 한국 가정식 레시피 20여 년간 외국인 대상 한식 요리 체험을 실시하고 내국인들에게 한국 요리를 가르쳐 온 저자가 대표적인 40가지 한국 가정식을 선보인다. 식품영양학과 가정학을 전공한 저자는 대학 강의는 물론 ‘한국요리와 문화연구소’를 설립하고,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과 요리 학원, 청와대 사랑채 한식 체험관을 운영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모두 섭렵하며 한국 요리 전문가로 발돋움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가 40년 이상 쌓아 온 다양한 경험과 이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한국 음식의 진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딸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일러스트 레시피 이 책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요리를 가르치며 국적과 문화, 언어가 달라도 음식을 통해 더 쉽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저자의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를 그림으로 풀어낸다면 음식의 맛과 의미, 그리고 조리 과정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엄마와 딸이 뭉쳤다. 한국 요리 전문가인 엄마가 음식과 글을 맡고, 일러스트레이터인 딸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식재료부터 과정 하나하나까지 친근한 일러스트로 풀어냈다. 조금이라도 더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쌀알 하나, 참기름 한 방울도 빼놓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했다. 엄마와 딸의 환상적인 호흡과 독자에 대한 배려가 곳곳에 묻어나는 이 책을 통해 한식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 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6 - 상
㈜소미미디어 / 카와카미 미노루 지음, 사토야스 그림, 천선필 옮김 /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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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카와카미 미노루 지음, 사토야스 그림, 천선필 옮김
역사재현이라는 명목하에 파리에 수공을 감행하려는 하시바 세력. 그에 맞서 엑자곤 프랑세즈는 대함대를 호조와 합류시키고, 칸토의 땅에서 모리의 빗추 타카마츠 성 전투와 호조의 오다와라 정벌이라는 두 역사재현을 동시에 치르겠다는 기책을 들고 나왔다. K.P.A.Italia를 대신하여 사실상 성련 대표가 된 M.H.R.R./하시바와 유럽 패왕 엑자곤 프랑세즈/모리―― 양대 세력의 싸움 행방은?서장 『휴식장소의 파이터』 제1장 『망향봉의 도전자』 제2장 『불 둘레의 아이들』 제3장 『밀실의 디스트로이어』 제4장 『하늘의 관리자』 제5장 『구석에 겹쳐진 자』 제6장 『전망대의 원하는 자』 제7장 『불을 둘러싼 토론자들』 제8장 『지상에서 하늘을 보는 사람』 제9장 『등불 아래의 마녀들』제10장 『소회의장의 포진』 제11장 『소회의장의 부인』 제12장 『심야를 지키는 앉은 자들』 제13장 『전장 앞의 결단자』제14장 『밀실의 떠들썩한 사람』 제15장 『오가는 용』 제16장 『푸른 하늘 아래의 올려다보는 사람들』 제17장 『배 위의 출입자』 제18장 『강가의 먹보 씨』 제19장 『갑판 위의 입을 놀리는 여자들』 제20장 『결투장의 모색하는 여자들』 제21장 『토론장의 토론하는 여자들』모리 타카마츠 성 전투 & 호조 오다와라 정벌칸토의 땅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역사재현의 행방은?!세계 최초 디지털화 된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제6막 스타트!역사재현이라는 명목하에 파리에 수공을 감행하려는 하시바 세력. 그에 맞서 엑자곤 프랑세즈는 기함 팡숑 베르사이유를 필두로 한 대함대를 호조와 합류시키고, 칸토의 땅에서 모리의 빗추 타카마츠 성 전투와 호조의 오다와라 정벌이라는 두 역사재현을 동시에 치르겠다는 기책을 들고 나왔다.K.P.A.Italia를 대신하여 사실상 성련 대표가 된 M.H.R.R./하시바와 유럽 패왕 엑자곤 프랑세즈/모리―― 양대 세력의 싸움 행방은?한편, 토리 일행, 무사시 세력은 ‘이동교실’ 마지막 날에 진행할 모리, 호조와의 전쟁 전 회의를 위해 자신들의 방침 등을 확인해나간다――.전국 학원 판타지 제6화 개막!
무위의 공동체
그린비 / 장-뤽 낭시 (지은이), 박준상 (옮긴이)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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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
소설,일반
장-뤽 낭시 (지은이), 박준상 (옮긴이)
철학의 정원 51권. 현대철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철학자이자 2021년 8월 타계 이후 더욱 재조명되고 있는 장-뤽 낭시의 <무위의 공동체>는 공동체의 해체 문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그는 ‘공동체’를 사회와 일치시키려는 이상주의적·전체주의적 시도를 비판하고, 사회 내로 환원되지 않는 또는 법, 이데올로기, 국가, 민족 등에 고착되지 않는 ‘관계’ 자체에 주목한다. 어떤 중심을 세우지 않고, 타자에게 기울며, ‘함께 함’이 곧 목적인 공동체. 낭시는 이를 ‘무위’라 부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연적인’ 평등의 장소이자 소통의 장소로서의 공동체를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옮긴이의 말 5 한국어판을 위한 지은이의 말 7 붙이는 말 11 1부·무위의 공동체 17 주 103 2부·단절된 신화 107 3부·‘문학적 공산주의’ 169 4부·공동-내-존재에 대하여 191 I(공동-내-존재에 대하여) 192 II(공동 내 의의) 200 III(공동-내라는 것) 209 5부·유한한 역사 223 옮긴이 해제·『무위無爲의 공동체』의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263 지은이 연보 294해체된 공동체, 표류하는 개인… 지금 가장 시급한 ‘우리’의 회복에 대하여 공동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현대인에게 ‘군중 속 외로움’은 이제 하나의 정체성이 되어 버렸다. 지나친 개인화는 각자가 각자 내부에 갇히는 폐쇄성을 양산했고, 이는 공동체라는 이름의 의미를 그저 표류하는 개인들의 집합 정도로 탈색시켜 버렸다. 그렇다고 ‘같음’에 대한 환상을 갖고 어떤 목표를 설정하여 유지되는 공동체를 구상한다면, 이는 파시즘처럼 또 다른 폐쇄성으로 가는 길임이 자명하다. 현대철학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철학자이자 2021년 8월 타계 이후 더욱 재조명되고 있는 장-뤽 낭시의 『무위의 공동체』는 이러한 공동체 문제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연다. 낭시는 ‘공동체’를 사회와 일치시키려는 이상주의적·전체주의적 시도를 비판하고, 사회 내로 환원되지 않는 또는 법, 이데올로기, 국가, 민족 등에 고착되지 않는 ‘관계’ 자체에 주목한다. 어떤 중심을 세우지 않고, 타자에게 기울며, ‘함께 함’이 곧 목적인 공동체. 낭시는 이를 ‘무위’라 부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연적인’ 평등의 장소이자 소통의 장소로서의 공동체를 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 공동체 담론의 한계를 넘어 ‘마주할’ 공동체를 향해 낭시는 동구권의 몰락과 교조주의적 맑스주의의 패퇴 이후에 여전히 유효할 수 있는, 공산주의의 문제와 공동체의 문제를 다시 제기하는 것을 자신의 주요한 과제로 삼았다. 알랭 바디우가 그에게 “최후의 공산주의자”라는 명칭을 부여했던 사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낭시는 우리 시대에 여전히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공동존재와 공동체에 대한 요구가 취소될 수 없다고 본다. 낭시의 정치 철학의 독창성은, 공동체가 어떠한 종류의 구성된 사회(크든 작든 모든 동일성의 집단)와도 일치될 수 없다는 주장 가운데에서 발견된다. 플라톤에서부터 교조주의적 맑스주의에 이르기까지 자주 이상적 공동체는 구축해야 할 사회로서 추구되었다. 과거 공동의 이익을 중심에 두고 기능했던 맑스주의적 공동체, 연합의 주체가 되는 곳을 중심으로 전체가 그를 재현하도록 만든 파시즘적 공동체는 모두 공동체에 대한 허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낭시의 비판 대상이다. 오히려 그가 우리의 주목을 요구하는 것은 사회 내로 환원되지 않는 관계 또는 사회 내에서 고착되지 않는 ‘관계’ 자체이다. 그는 그 무위의 장소가 결코 어떤 구도․목적·기획·프로그램에 따라 규정되거나 고정되어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는 ‘우리’라는 존재가 윤리적·총체적·사회적 가치를 담보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어떠한 개념적·관념적 구도에도 종속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낭시의 메시지는 사회가 동일성의 가치 기준에 따라 스스로 구조화되고 폐쇄적이 될 때, 즉 사회 바깥의 지정될 수 없는 무위의 관계를 망각할 때 필연적으로 파탄의 위험에 놓인다는 것이다. 또한 그 무위의 관계가, 궁극적으로 어떠한 존재 이유도 존재 목적도 나아가 어떠한 가치도 갖고 있지 않은 유토피아적 장소가 모든 사회의, 현실의 모든 정치적․경제적 관계의 중심에 보이지 않게(또는 모리스 블랑쇼의 표현을 따르면, “밝힐 수 없이”) 놓여 있다는 것이다. 이토록 적극적인 ‘무위’無爲 낭시의 무위 개념은 아무것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낭시가 공동체와 관련해 그러한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낭시가 주장하는 바는, 관념적으로 명확히 표상되지 않는 동시에 사회적·제도적으로 아직 정당성을 부여받지 못한 어떤 ‘우리’가, 또한 그 ‘우리’를 추진하는 ‘공동체로 향해 있는 정념’이 이미 정립되어 있는 사회·집단과 사회적·집단적 틀을 변형시키거나 나아가 무화·와해시키려는 움직임이 언제나 있어 왔으며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움직임은 ‘해체’로 나아가기에 부정적이지만, 바로 ‘우리’와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동체’로 향해 있기에 적극적·능동적이다. 따라서 공동체의 무위 또는 무위의 공동체는 ‘우리’에 대해 소극적이지 않으며 반대로 더할 나위 없이 ‘우리’로 편위되어 있다. 낭시의 정치적 사유가 최초로 표명된 그의 주저 『무위의 공동체』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절판되어 있었으나, 낭시의 타계 이후 곧바로 복간을 준비하여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또한 이 한국어판에는 낭시가 옮긴이(박준상)와 나눈 대화의 일부가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대신해서 실려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또한 한국의 정치 현실에 대한 낭시의 견해를 살펴볼 수 있다. 팬데믹을 거치며 더욱 개인화된 삶이 제시됨과 더불어, 사회적·정치적·사상적 분쟁이 어느 때보다 첨예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떤 목적이나 갖춰야 할 정체성보다 ‘관계’ 자체를 부르짖는 이 책의 급진적인 메시지가 지금만큼 필요한 때는 없을 것이다.개인이란 공동체가 와해되는 시련 이후에 남은 찌꺼기에 지나지 않는다. 개인은 본성상—그 이름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개인은 원자이고 분할될 수 없는 것이다—붕괴가 낳은 추상적인 결과라는 것을 드러내 보여 준다. 개인은 내재성의 또 다른 표현이며 그것과 짝을 이루는 표현이다. 말하자면 기원이자 확실성의 근거로 여겨지는, 절대적으로 분리된 대자. 공동체는 단순하게 직무와 재산이 균등하게 분배되고 권력과 권한이 바람직한 균형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구성되지 않으며, 또한 공동체의 살아 있는 몸과의 동일화라는 보충의 매개를 통해 정체성을 획득하는 복수의 각각의 구성원들에게서 무엇보다 먼저 어떤 동일성이 확산되거나 삼투되고 분유됨으로써 이루어진다. 공화국의 모토 가운데 바로 우애가 공동체를, 즉 가족과 사랑의 모델을 제시한다. 공동체는 그들이 이루어야 할 과제가 아니고 그들 자체를 만들어 낸 성과들도 소유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공동체는 단수적 존재들의 성과도 아니고 그들의 작용 자체도 아니다. 왜냐하면 공동체는 그들의 존재—공동체의 한계에 매달린 그들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소통이란 사회적·경제적·기술적·제도적 과제에서 벗어나 무위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질병을 치료하는 지압 동의보감 2 : 신체부위편
중앙생활사 / 세리자와 가츠스케 지음, 김창환.김용석 엮음 / 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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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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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가츠스케 지음, 김창환.김용석 엮음
2권 <신체부위편>에서는 동양의학의 지압요법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200가지의 경혈을 중심으로 각 경혈에 대한 유래와 위치 쉽게 찾는 법, 질병의 치료 방법 및 효과 등을 신체부위별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였다. 특히 머리·목의 경혈, 얼굴의 경혈, 가슴·복부의 경혈, 등·허리의 경혈, 손·어깨의 경혈, 다리의 경혈 등 신체부위별로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지압법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머리말 일러두기 * 머리·목의 경혈 안면마비|눈병|현기증|치통|두통|축농증|구토|귀울음|중이염 * 얼굴의 경혈 충혈|야맹증|고혈압|중풍|경련|비염|코피|코막힘|삼차신경통 * 가슴·복부의 경혈 가슴 통증|천식|기침|탈모|심근경색|심장질환|만성위염 * 등·허리의 경혈 기관지염|심장병|오십견|소화불량|사지마비|임포텐츠|류머티즘 * 손·어깨의 경혈 설사|허리 통증|불면증|변비|냉증|아토피성 피부염|신경증 * 다리의 경혈 어깨 결림|신경통|테니스 엘보우|당뇨병|협심증|반신불수|치질 * 지압상식 자연 이치에 입각한 동양의학과 음양오행설|오행설에서 생겨난 오장육부|오장오부와 육장육부|육장육부에 대응하는 경락|정경12경과 기경팔맥|몸의 에너지 순환을 유지하는 기혈|인간이 지니고 있는 선천적·후천적 2가지의 기력|동양의학의 병 개념과 7가지 나쁜 기운|병의 내적 원인·외적 원인·모르는 내외적 원인|장부와 경락은 수도와 호스의 관계|올바른 지압요법을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하는 지압 마사지 건강백과! 그림을 보면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지압 건강서로 1권은 <질병·증상편>, 2권은 <신체부위편>이다. 1권 <질병·증상편>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치매, 통증, 천식, 불면증, 위장병, 변비, 피부질환, 우울증, 탈모 등 각종 질병과 증상을 지압으로 고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2권 <신체부위편>에서는 동양의학의 지압요법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200가지의 경혈을 중심으로 각 경혈에 대한 유래와 위치 쉽게 찾는 법, 질병의 치료 방법 및 효과 등을 신체부위별로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 출판사 서평 *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통증, 치매, 탈모 등 각종 질병에 효과! * 혈액이 맑고 깨끗해지는 지압 마사지 건강법! 이 책은 동양의학의 지압요법에서 자주 이용되는 200가지의 경혈을 중심으로 하여 두 권으로 구성되었다. 1권은 경혈을 질병과 증상별로 자세하게 해설한 <질병·증상편>, 2권은 어느 부위에 어떤 경혈이 있고 이 경혈은 어떤 질병과 증상에 효과적인지를 해설한 <신체부위편>이다. 특히 경혈의 위치는 물론 시술자와 환자의 위치관계, 지압을 할 경우의 손가락 형태, 손끝이 피부에 닿을 때 누르는 정도까지 그림을 곁들여 쉽게 설명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1권 <질병·증상편>에서는 감기, 두통, 요통, 현기증, 근육통, 신경통, 고혈압, 저혈압, 뇌졸중, 치매, 천식, 불면증, 위장병, 간장병, 신장병, 당뇨병, 발기부전, 불임증, 변비, 류머티즘, 냉증, 갱년기장애, 피부질환, 우울증, 탈모 등 각종 질병 및 증상에 대한 해설을 실었다. 또한 질병과 증상에 대해서 치료 효과가 높은 경혈을 신체의 부위마다 그림으로 나타내어 더욱 쉽게 경혈점과 치료 방법을 알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주요 경혈 중에서 특히 치료 효과가 높은 경혈의 위치, 치료시 주의점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2권 <신체부위편>에서는 동양의학의 지압요법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200가지의 경혈을 중심으로 각 경혈에 대한 유래와 위치 쉽게 찾는 법, 질병의 치료 방법 및 효과 등을 신체부위별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였다. 특히 머리·목의 경혈, 얼굴의 경혈, 가슴·복부의 경혈, 등·허리의 경혈, 손·어깨의 경혈, 다리의 경혈 등 신체부위별로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지압법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 200가지 경혈 쉽게 찾는 법과 탁월한 치료 효과! * 질병에 효과적인 머리, 얼굴, 허리, 다리, 손발 등 치료 혈 소개! 경혈은 인체의 기(氣) 흐름의 통로인 경락이 순행하는 데 있어서 경락의 기가 모이는 중요한 지점이다. 지압요법은 이 경혈을 통하여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는 경락의 기를 조절하여 오장육부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경혈을 학문적으로 어렵게 접근하기보다 일반인들의 필요에 맞게 질병·증상별, 그리고 신체부위별로 알기 쉽게 그림으로 경혈을 보여주면서 설명하였다. 증상에 따른 치료법 몇 가지를 사례로 들어보겠다. 물건을 들면서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종아리의 중심선상에서 힘줄과 근육이 바뀌는 부분의 경혈점, 즉 승산(承山)을 엄지손가락 끝의 볼록한 부분으로 세게 5~7초 정도 누른다. 이 지압을 2~3회 이상 반복하면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구역질이나 구토는 어떻게 할까? 목 앞의 중심에서 양옆으로 흉골의 상단부분의 경혈점, 즉 기사(氣舍)를 집게손가락으로 양쪽의 경혈을 동시에 약간의 힘을 가해서 지압을 한다. 1회의 지압은 3~5초 정도로 하고, 이것을 3~5회 반복하면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이나 구역질이 진정된다. 고혈압의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양쪽 귀에서 똑바로 올라간 선과 미간의 중심에서 올라간 선이 교차하는 머리의 꼭대기 부분의 경혈점, 즉 백회(百會)를 지압한다. 방법은 머리를 양손으로 껴안듯이 경혈점에 좌우의 엄지손가락을 대고 천천히 지압한다. 현기증이 나면 어떻게 할까? 목 뒤의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 두 개의 굵은 근육의 바깥쪽을 약간 벗어나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의 경혈점, 즉 풍지(風池)를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밀가루를 반죽하듯이 주무르면서 누른다. 이 경혈은 현기증뿐만 아니라 머리의 불쾌감 등 머리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증상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 책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지침서로서도 톡톡히 한몫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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