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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바다
하모니북 / 김재은 (지은이) / 2020.10.15
14,300원 ⟶ 12,870원(10% off)

하모니북소설,일반김재은 (지은이)
김재은 소설. 소설 속 주인공 유리. 소탈하고 평범하지만, 내면의 깊은 외로움을 가진 그녀는 어느 날, 소중한 것들을 모두 포기하고 바다로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의 빈자리를 맴도는 덩그러니 남겨진 사람들이 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남겨진 유리의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는 일은 너무나 아프기만 하다. 유리가 미워지기도 하고, 자신을 미워해 보기도 한다. 때론 그리움이란 세 글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이 마음을 짓누른다. 그러나 유리가 어딘가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그 바람. 어쩌면 그 바람이 따뜻한 바다를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잃어버림, 그 너머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과연 그들은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그 바다의 끝 출렁이는 바다는 저 먼 수평선으로 갈수록 잔잔하고 매끄러워 보였다. 파도는 아마 더 높이 울렁거리고 있을 텐데도. 아이들과 하얀 밤 그날 밤은 바다에 해가 지지 않았다. 밤새워 울어야 할 누군가를 위해 하얀 밤이 계속되었다. 해변의 고래 파도는 길게 길게 손을 뻗어 해변 쪽으로 드리운 고래의 잠든 그림자를 어루만질 뿐이었다. 유리병 속의 바다 “난 시간을 한 걸음씩 걸을 때마다 조금씩 어려지는 널 보고 싶었어.” 어떤 이야기 당신이 궁금하지 않을 수도 있는 그런 이야기.잃어버림 그 너머의 이야기 당신은 누군가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나요? 전부 버리고 도망치고 싶단 생각을 한 적은? 난 나중에 바다가 될래 온몸이 물이 되면 물살이 버겁지 않고 숨이 막히지도 않을 거지 소설 속 주인공 유리. 소탈하고 평범하지만, 내면의 깊은 외로움을 가진 그녀는 어느 날, 소중한 것들을 모두 포기하고 바다로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의 빈자리를 맴도는 덩그러니 남겨진 사람들이 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남겨진 유리의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는 일은 너무나 아프기만 하다. 유리가 미워지기도 하고, 자신을 미워해 보기도 한다. 때론 그리움이란 세 글자로 설명할 수 없는 공허함이 마음을 짓누른다. 그러나 유리가 어딘가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그 바람. 어쩌면 그 바람이 따뜻한 바다를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잃어버림, 그 너머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과연 그들은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 어딘가에 있을 세상의 많은 유리에게.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에게. 슬프지만 아름다운, 어둡지만 따사로운 어떤 바다 이야기. 푸른 수평선과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 짭짤한 바람을 맞으며 그 파아란 일렁임을 바라보고 있으면 복잡한 생각은 잠시 저 너머로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러나 발등에 찰박이는 파도를 곱씹다 보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운 기분이 들기도 한다. 바다는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그 눈부신 아름다움에 이유 없이 서럽도록 슬퍼지는 양면성을 지닌 장소이다. 『유리, 바다』는 그러한 바다로 독자를 초대해 서글픈 아픔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하여 자신을 비롯해 갑작스러운 상실을 경험한 이들의 슬픔을 따사로운 바다로 보내 토닥이고자 했다. 힘없이 상실해야 했던 이들을 기억하며, 그 모든 이들이 편안한 행복 속에 바다에 안기기를 기도하고 있다. 잔잔하고, 슬프고 어쩌면 아픈 글이지만, 인물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럼으로써 찬찬히 비워내고 괜찮아질 수 있길 바랐다. 가장 비슷한 결로 서로를 어루만지면 그게 위로가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으니까. 이 이야기 속에 푹 잠길 때, 따사로운 위로의 마음으로 가득한, 푸른 손수건 같은 문장들이 당신을 토닥여줄 것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가엾은 것은 아직 눈을 감지도 못한 채 허망한 눈빛으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머리와 주둥이가 둥근 고래였다. 족히 사람 키의 두 배는 넘길 것 같은 크기였지만, 고래 중에서는 작은 부류에 속할 것이 분명했다. 살짝 벌어진 입 사이로 작은 이빨들이 보였다. 더 이상 물살을 가를 수 없을 지느러미와 꼬리가 해변에 좌초된 채로 축 늘어져 있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뉘어 있는 몸통 아래가 반쯤 잠겨 찰박거렸다가 바닷물이 빠지기를 반복했다.“일부러 이곳에 나온 거야. 죽을 걸 알면서도. 눈부신 해변이 그리워서.”“고래는 한 번도 해변에 와 본 적이 없잖아?”윤이 물었다.“닿아보지 못해도 그리운 것들이 있어.”유리가 그 대신 답했다.“목숨을 걸 만큼 황홀하고 덧없는 그런 것들이.”- ‘해변의 고래’ 중에서 “바라는 게 없다는 건, 미련이 없는 것같이 느껴져.”“…….”그의 말에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무언가 간절히바라본 적이 있었나.“붙잡히지 않아. 손가락 틈새로 흘러서 사라져버릴 것 같아.네게선 그런 느낌이 나. 물이나 바람처럼.”얼굴조차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 상대방이 바람처럼 스르르 흩어져 사라진다. 동시에 유리는 눈을 떴다. 밤사이 머리에서 내팽개쳐진 수건이 베개 옆에 널브러져 있었다. 낮은 창으로 햇살이 슬금슬금 기어들어 오고 있었다. 꿈 때문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조금 더 지났다면 빛이 눈꺼풀을 태울 기세였으니, 어쩌면 이만하고 깬 것이 다행일지도 몰랐다.(…)그녀는 파도가 조금 가엾었다. 길게 쭉 뻗어 올라오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 발판이 무너진 달리기는 의미 없이 뒤로 고꾸라진다. 닿으려 닿고 싶어 온몸을 바치지만 결국 파도는 뭍을 기어오를 수 없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애 닳도록 손을 뻗는지. 그녀는 파도의 몸부림에서 눈을 떼고 고개를 들었다. 탁 트인 시야가 서러울 만치 시원했다. 바람이 모든 기억을 씻어줄 것만 같이 머리칼 사이사이를 훑고 지나간다. 출렁이는 바다는 저 먼 수평선으로 갈수록 잔잔하고 매끄러워 보였다. 파도는 아마 더 높이 울렁거리고 있을 텐데도. 그녀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다.- ‘그 바다의 끝’ 중에서
뇌가 젊어지는 문해력 퀴즈
가위바위보 / HRS 학습센터 (지은이) / 2023.04.10
16,800원 ⟶ 15,120원(10% off)

가위바위보취미,실용HRS 학습센터 (지은이)
생활 속 어휘와 표현들을 퀴즈로 풀면서 자신의 문해력을 체크해볼 수 있게 만든 퀴즈 책이다. 긴 설명보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글을 쓰다보면 맞춤법과 어휘력, 문장력을 쌓을 수 있다. 디지털, 아날로그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와 표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필수 어휘와 표현을 퀴즈로 익히면서 말과 글의 문맥을 파악하고 숨겨진 의중을 읽어내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한자 어휘, 신조어, 한자성어, 함축적 표현, 관용어와 이미지를 글로 옮겨 표현할 수 있게 다채롭게 퀴즈를 실었다.01 어휘력 기본 테스트 02 알고 있는 어휘로 끝말잇기 03 좋은 어휘로 풍미를 더하기 04 어렵지만 알아두면 좋은 낱말들 05 색깔을 다른 어휘로 표현하기 06 한 단어 속에 담긴 다채로운 뜻 07 더 넓은 개념의 낱말 찾기 08 다채롭게 쓰는 말 09 반대말 찾기 10 우리말 바로쓰기 11 딱 맞는 낱말로 명료한 문장 만들기 12 낱말 뜻 이해력 테스트 13 긴 말보다 촌철살인의 어휘로! 14 웃으면서 핵심을 찌르는 속담 15 표정을 보고 글로 표현하기 16 연상력을 키우는 퀴즈 17 사고력을 키우는 수수께끼 18 성분표 이해하기 19 어휘가 부족하면 생기는 일 20 이미지로 문해력 키우기 부록 뇌가 젊어지는 집중력 퀴즈 1·2 뇌가 젊어지는 관찰력 퀴즈 1·2 뇌가 젊어지는 인지력 퀴즈 1·2 뇌가 젊어지는 어휘력 퀴즈 1·2 정답 • 뇌가 젊어지는 문해력 퀴즈 정답 • 뇌가 젊어지는 집중력, 관찰력, 인지력, 어휘력 퀴즈 정답 소통에 필요한 필수 어휘와 표현을 익히면서 뇌건강을 챙기고 교양 있는 어른으로 만드는 문해력 퀴즈북 ▼ 뇌 건강을 지키면서 교양을 쌓는 100가지 문해력 퀴즈! 필수 어휘와 표현을 퀴즈로 풀면서 맞춤법, 어휘력, 문장력을 한번에 잡는 문해력 두뇌책! 근래에 같은 말과 글을 듣고 읽어도 다르게 이해하거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사례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일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바로 문해력 저하 때문이다. 문해력이란 어휘나 문장에 담긴 뉘앙스와 말맛을 잘 이해해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최근 OECD에서 평가한 한국의 문해력이 35∼44세에는 평균 아래, 45세 이후에는 하위권, 55∼65세에는 최하위권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문해력이 떨어지면서 대화와 토론의 기회가 점점 줄게 되고 자연스레 뇌의 인지력도 떨어진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교류가 많을수록 뇌의 인지력 기능이 젊어진다고 한다. 뇌를 젊게 유지하려면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이해하는 공감력이 필요한데, 이런 공감력을 키우는 바탕이 바로 문해력이다.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나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숨은 의미를 파악해 제대로 표현하는 능력이다. 단순히 어려운 단어나 표현을 안다는 것에서 나아가 어휘나 문장에 담긴 뉘앙스와 말맛을 이해하고, 이를 살려 깊이 있는 소통을 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문해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어휘뿐만 아니라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한자 어휘, 사자성어, 비유로 사용되는 속담, 격언, 함축적 표현과 관용어, 그리고 신조어와 시각적인 기호를 해석하는 언어능력이 필요하다. 《뇌가 젊어지는 문해력 퀴즈》는 생활 속 어휘와 표현들을 퀴즈로 풀면서 자신의 문해력을 체크해볼 수 있게 만든 퀴즈 책이다. 긴 설명보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글을 쓰다보면 맞춤법과 어휘력, 문장력을 쌓을 수 있다. 이 책은 디지털, 아날로그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와 표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필수 어휘와 표현을 퀴즈로 익히면서 말과 글의 문맥을 파악하고 숨겨진 의중을 읽어내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한자 어휘, 신조어, 한자성어, 함축적 표현, 관용어와 이미지를 글로 옮겨 표현할 수 있게 다채롭게 퀴즈를 실었다. 이 책을 통해 필수 어휘와 표현을 퀴즈로 풀면서 맞춤법과 어휘력, 문장력을 문해력을 키워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젊은 뇌로 가꿀 수 있을 것이다. ▼ 어휘부터 탄탄하게, 효과적으로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수록 《뇌가 젊어지는 문해력 퀴즈》는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의어, 반대어, 포괄어, 관용어부터 틀리기 쉬운 맞춤법, 속담, 수수께끼, 사자성어와 신조어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퀴즈로 구성해, 뇌 건강과 문해력을 모두 키울 수 있게 했다. ▣ 단어와 표현이 문장 속에서 어떤 뉘앙스와 의미를 갖는지 훈련할 수 있도록 문장을 풍부하게 실었다. ▣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와 어휘를 많이 실었다. ▣ 매체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와 표현을 훈련함으로써 세상을 이해하는 폭을 넓게 했다. ▣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고 품격 있는 어휘로 표현할 수 있게 구성했다. ▣ 사자성어와 속담, 수수께끼로 함축적 표현법을 익히고 연상력과 추리력을 높이도록 했다. ▣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바르게 알고, 어려운 문서의 용어를 쉬운 말로 바꿔 쓰는 훈련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 표지판, 수어, 이모티콘, 지도 기호 같은 시각적 기호를 쉬운 말로 바꿔 쓸 수 있게 구성했다. ▣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끝말잇기 등을 부록으로 실어 관찰력, 집중력, 인지력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책에는 약 100가지의 문해력 퀴즈가 들어 있다. 20가지 문제 유형 속에 다채롭고 재미있는 형식의 문해력 퀴즈를 담았다.
그리움을 요리하는 심야식당
북플라자 / 나카무라 사츠키 (지은이), 남소현 (옮긴이) / 2024.02.28
16,800원 ⟶ 15,120원(10% off)

북플라자소설,일반나카무라 사츠키 (지은이), 남소현 (옮긴이)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잃은 테츠시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식당을 혼자서라도 잇겠다는 여동생을 내버려둘 수 없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같이 식당을 운영하기로 한다. 하지만 요리를 해본 적이 없던 테츠시는 매일 같이 여동생에게 구박만 당한다. 답답한 마음에 근처 신사에 찾아가 요리를 잘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던 테츠시 앞에 진짜 신사의 신이 나타난다. 테츠시는 이승에 미련이 남은 영혼에게 요리를 배우는 대신 그 영혼이 초대한 손님에게 그리움이 가득한 마지막 한 끼를 대접하게 되는데…. 엄마가 아들에게, 스승이 제자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모든 요리에는 그 요리를 만든 사람의 애정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감동과 눈물의 휴먼 스토리.첫 번째 메뉴 : 치킨난반 두 번째 메뉴 : 계란튀김덮밥 세 번째 메뉴 : 영양만점 돈지루 네 번째 메뉴 : 프렌치 오무라이스 다섯 번째 메뉴 : 테시오야의 명물 가라아게 추가 메뉴 : 따끈따끈 오뎅“소중한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 특별한 심야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이 세상 마지막 요리 그리움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요리 영업이 끝난 심야식당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겨두고 사고로, 또는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사람들. 그들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 하고, 남겨진 사람들은 떠난 사람들을 그리워한다. 이 소설은 두 소원이 만나 이루어지는 따뜻한 기적에 관한 이야기이다. 식당을 처음 운영해 보는 테츠시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다. 요리를 해본 적도 없다. 죽은 부모님이 남기고 간 식당을 제대로 꾸려가고 싶지만 자꾸 여동생에게 짐만 되는 것 같다. 그런 테츠시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사연이 있는 영혼에게 요리를 배워 그 영혼이 원하는 사람에게 요리를 대접하게 된 것이다. 취업에 실패해 힘들어하는 아들, 제대로 칭찬도 못 해줬던 제자, 딸처럼 아끼던 며느리, 사랑하는 아내. 테츠시는 영혼들을 도와 이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며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요리에 담는 사랑에 대해 배우며 한층 성장하게 된다. 유머와 감동 그리고 눈물이 곁들여진 힐링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소설.
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꿈결 / 김경집, 이시형, 이유남 (지은이) / 2018.12.14
14,800

꿈결육아법김경집, 이시형, 이유남 (지은이)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 국민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코칭 전문가 이유남 교장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 ‘엄마 인문학 특강’에서 한 강연을 엮은 책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연하게 적응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들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조언한다. 김경집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엄마가 어떻게 현재를 바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조언한다. 그는 과거의 방식으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재의 교육을 우려하면서 기득권이 만든 철옹성 같은 교육 시스템을 무너뜨리기 위해 입체적 사고와 질문, 집단지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 엄마와 사회가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도 제시한다. 누구보다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이시형 박사는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아이에게 세로토닌이 활발히 분비되고, 감정조절 능력이 발달되는지 알려 준다. 잘나가던 두 자녀가 자퇴하고 방문을 걸어 잠그자 아이들을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코칭 공부를 시작한 이유남 교장의 절절한 사연과 함께 코치형 부모 되기 핵심 비법을 담았다. 저자는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했던 말과 행동이 아이들 위에서 군림하며 감시했던 행동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인정·존중·지지·칭찬의 코칭이었다고 말한다.들어가는 글_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강 ‘나’인 그 아이를 어떻게 품고 살 것인가_김경집 교수 편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닌 행복 / 권리를 가르치지 않는 사회 / ‘나’인 ‘그 아이’를 어떻게 품고 살 것인가 / 비공감 사회 / 미래에 내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 / 99대 1의 사회 / 달라진 시대, 우리 교육의 과제 / 우리는 왜 속도와 효율에 집착할까 / 4차 산업혁명의 실체 / 우리는 왜 4차 산업혁명을 두려워할까 / 과거에 갇힌 교육 / 학교 폭력은 내 아이만 아니면 된다? / 질문하는 공부의 중요성 / 미래의 시장,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 우리 아이들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 / 말 타는 법을 가르쳐야 진짜 교육 / 최적의 상품을 콘텐츠에 탑재하라 / 맥락을 읽는 입체적 사고의 필요성 / 그릇된 역사관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 / 문자를 쥐고 있는 자가 권력의 중심이었던 과거 / 감각어와 관념어를 통합해 주는 독서 / 언어 사춘기, 부모의 역할 / 집단지성이라는 놀라운 경험 / 만화에서 배우는 집단지성 / 거꾸로 학습 / 공교육과 사교육의 협력 2강 21세기 아이들은 이렇게 키워야 한다_이시형 박사 편 하나의 자원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성장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 /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 감정 조절의 힘, 세로토닌 / 세로토닌 분비는 올바른 습관 형성부터 / 북 치며 변화하는 아이들 / 학교 현장을 붕괴시키는 괴물 부모 / 동물이 아닌 인간을 만들어 주는 뇌의 연결 통로 / 우리 아이의 자기조절 능력을 잘 발달시키는 방법 / 자기조절 능력이 잘 발달한 사람의 특징 / OFC와 EQ / 엄마 중심의 육아 / 요즘 엄마 / 공공질서, 도대체 왜 이 모양일까 / 아이를 내버려 두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 /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 아이가 성장할 때 엄마가 해 주어야 하는 것 / 또래와 함께하며 성장하는 아이 / 뛰어놀아야 배울 수 있어 / 인재의 기준 / 강점지능의 발견 / 어릴 적 운동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 아이들의 생명력은 자연에서 / 한국 전쟁 시절, 부대찌개와 군목 / 크게, 멀리 그리고 넓게 보기 / 정신과 의사를 만날 필요 없는 아이로 키우기 3강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며 영혼을 살리는 코칭_이유남 교장·숭실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편 이유 있는 만남을 통하여 행복의 향기를 전하다 / 코칭은 왜 뜨고 있을까 / 재미있는 등급 이야기! 나는 몇 등급 부모일까 / 행복한 부모가 아이도 행복하게 한다 / “저는 C등급 이하의 엄마였습니다” / 아이들은 내 자랑거리 / 아이들의 반란 / 우리 집은 감옥보다, 지옥보다 더한 곳 / o내 인생을 처음 돌아보게 한 딸의 자해 소동 / 관리자, 감시자, 통치자였던 엄마 / 엄마 반성문을 쓰다 / 청소년이 고통받는 위험천만한 나라 대한민국! /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는 아이들 / 코칭의 기본은 인정, 존중, 지지, 격려, 칭찬! / 왜 잘하는 걸 칭찬하지 못했을까 / 관계를 망치는 대화의 방식 / 미움의 싹을 틔우는 원수 되는 대화 / 상대를 외롭게 하는 멀어지는 대화 / 감정을 살피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다가가는 대화 / 아팠던 만큼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아이들 / 감정코칭, 쉽지만은 않은 실천 / 아이들의 일상은 모두 기적 같은 일 / 오고 가는 칭찬 속에 깨어나는 잠재 능력 / 칭찬을 하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승-승’ 마인드 / 뇌의 사령관, 전두엽 /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고통받는 아이들의 전두엽 / 학습, 인성, 행복의 핵심은 전두엽 /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코칭! / 선택할 수 없었던 아이들 / 티칭과 코칭의 차이 / ‘마따호쉐프’로 저녁을 두 시간씩 먹는 나라 / 앎이 삶이 될 때까지! 코치형 부모 되기 연습미래가 든든한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펼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 엄마 인문학 특강!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 국민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코칭 전문가 이유남 교장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 ‘엄마 인문학 특강’에서 한 강연을 엮은 책이다. 세상은 따라가기 벅찰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미래에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길지 모르는데 많은 엄마들은 아직 산업화 시대의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치 공식처럼 ‘비싸고 잘 가르치는 학원’ 보내서, ‘일류 대학’에 입학시키고,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내 아이가 성공하는 길이라고 믿는다.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기회도 얻지 못한 채 엄마가 정해 놓은 공식대로 움직이느라 미래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런 엄마의 행동이 결코 아이를 성공한 인생으로 이끌 수 없으며, 오히려 아이를 불행하게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연하게 적응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들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조언한다. 이 책이 내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자신의 양육 방법을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엄마의 현주소를 진단하다 과거에는 ‘엄마’ 하면 모성애, 희생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지만 요즘은 헬리콥터 맘, 맘충 등 부정적인 말들도 함께 떠오른다. 엄마가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건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인데 왜 엄마의 그런 희생이 지금은 부정적으로도 인식되는 걸까? 《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는 이와 관련한 문제를 진단하며 희망을 제시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자꾸만 아이와의 관계가 엇나가는 엄마, 다가올 새로운 시대에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한 엄마,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싶은 엄마에게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현재를 통찰하며 내 아이의 미래를 대비하라 김경집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엄마가 어떻게 현재를 바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조언한다. 그는 과거의 방식으로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재의 교육을 우려하면서 기득권이 만든 철옹성 같은 교육 시스템을 무너뜨리기 위해 입체적 사고와 질문, 집단지성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 엄마와 사회가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연대해야 하는지도 제시한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해 왔거나 별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것들이 내 아이를 과거에 가두고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위기의식에 경종을 울린다. 아이의 감정을 조절해 주는 세로토닌의 힘 누구보다 아이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이시형 박사는 우리 몸의 아주 중요한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엄마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아이에게 세로토닌이 활발히 분비되고, 감정조절 능력이 발달되는지 알려 준다. 저자는 아이가 원하는 걸 무조건적으로 허용하는 요즘 엄마들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엄마의 행복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모두 행복한 엄마가 되어 내 아이에게 행복을 전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 무자격 부모에서 유자격 부모가 되기까지 코칭 전문가 교장 선생님의 고백 잘나가던 두 자녀가 자퇴하고 방문을 걸어 잠그자 아이들을 살려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코칭 공부를 시작한 이유남 교장의 절절한 사연과 함께 코치형 부모 되기 핵심 비법을 담았다. 저자는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했던 말과 행동이 아이들 위에서 군림하며 감시했던 행동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릴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인정·존중·지지·칭찬의 코칭이었다고 말한다. 평소 아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했던 말들이 아이 가슴을 난도질하고 있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말과 행동을 점검하고, 아이에게 인정·존중·지지·칭찬을 해 주는 코치형 부모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빨리 외우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지만 보는 학교는 아이들이 조금만 늦어도 버리고 갑니다. 부모는 내 아이가 학교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려고 학원을 보내고요. 아이는 집-학교-학원 생활을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만약 중간에 낙오된다면요? 패자부활전은 없습니다. 한 번 낙오되면 회복은 거의 불가능해요. 우리 아이들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를 다그쳐요. “내가 너에게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 너는 왜 열심히 안 해?” 이렇게요._김경집 교수 편 ‘99대 1의 사회’ 중 우리 교육이 얼마나 무모하냐면, 10대에 인생의 약 80%가 결정돼요. 오로지 인지, 이해 능력만으로 말이지요. 더 잔인한 사실은 그 교육 제도가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역전할 수 없게 만든다는 거예요. 이렇게 10대의 성적으로 인생이 결정되니까 아이들이 자신의 모든 걸 10대에 걸어 버립니다. 우리 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이렇게 달리는 걸까요? 안정된 일자리 달랑 하나입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죽어라 달리는 게 아니에요._김경집 교수 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 중
포켓북 왕초보 중국어회화 사전
랭컴(Lancom) / 송미경 (지은이) / 2018.12.05
13,800원 ⟶ 12,420원(10% off)

랭컴(Lancom)소설,일반송미경 (지은이)
들고 다니면서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찾아볼 수 있는 포켓북이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중국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기본표현부터 여행표현, 일상표현 등 3개의 PART로 분류하여 총 180가지 세부 장면으로 구성하였다. Mini Talk는 실제회화에 사용되는 자연스런 대화를 익힐 수 있으며, Check Point!!에서는 회화의 쓰임과 어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다.PART 01 기본편 인사 표현 01 인사할 때 19 02 근황을 물을 때 21 03 처음 만났을 때 23 04 소개할 때 25 05 오랜만에 만났을 때 27 06 우연히 만났을 때 29 07 헤어질 때 31 08 떠나보낼 때 33 09 고마울 때 35 10 미안할 때 37 대화·의사표현 11 사람을 부르거나 말을 걸 때 39 12 맞장구칠 때 41 13 되물을 때 43 14 질문할 때 45 15 부탁할 때 47 16 부탁에 응답할 때 49 17 이해를 확인할 때 51 18 의견을 묻고 대답할 때 53 19 허락과 양해를 구할 때 55 20 동의를 구하고 답할 때 57 자기소개 표현 21 개인 신상에 대해 말할 때 59 22 가족에 대해 말할 때 61 23 학교에 대해 말할 때 63 24 학교생활에 대해 말할 때 65 25 직장에 대해 말할 때 67 26 직장생활에 대해 말할 때 69 27 직업에 대해 말할 때 71 28 우정과 사랑에 대해 말할 때 73 29 결혼에 대해 말할 때 75 30 중국 생활에 대해 말할 때 77 감정표현 31 축하할 때 79 32 환영할 때 81 33 행운을 빌 때 83 34 기쁘거나 즐거울 때 85 35 감탄하거나 칭찬할 때 87 36 후회하거나 실망할 때 89 37 화날 때 91 38 슬프거나 외로울 때 93 39 놀랍거나 무서울 때 95 40 좋아하거나 싫어할 때 97 화제표현 41 건강에 대해 말할 때 99 42 성격에 대해 말할 때 101 43 태도에 대해 말할 때 103 44 외모에 대해 말할 때 105 45 패션에 대해 말할 때 107 46 시간에 대해 말할 때 109 47 날짜와 요일에 대해 말할 때 111 48 날씨에 대해 말할 때 113 49 계절에 대해 말할 때 115 50 음주와 흡연에 대해 말할 때 117 취미와 여가 표현 51 취미에 대해 말할 때 119 52 여가에 대해 말할 때 121 53 오락에 대해 말할 때 123 54 책과 신문잡지에 대해 말할 때 125 55 음악에 대해 말할 때 127 56 그림에 대해 말할 때 129 57 텔레비전에 대해 말할 때 131 58 영화에 대해 말할 때 133 59 운동에 대해 말할 때 135 60 식욕과 맛에 대해 말할 때 137 PART 02 여행편 출입국 01 기내에서 141 02 여객선에서 143 03 입국심사 145 04 짐찾기 147 05 세관검사 149 06 환전과 공항면세점에서 151 07 공항안내소 153 08 공항에서 시내로 155 09 귀국 준비 157 10 귀국 공항에서 159 숙박 11 호텔 예약 161 12 체크인 1 163 13 체크인 2 165 14 호텔 프런트에서 167 15 호텔안의 시설을 이용할 때 169 16 룸서비스 171 17 호텔에서의 트러블 173 18 체크아웃 준비 175 19 체크아웃 177 20 초대소 이용하기 179 식사 21 식당을 찾을 때 181 22 식당 예약 183 23 자리에 앉을 때까지 185 24 메뉴를 볼 때 187 25 주문할 때 189 26 식당에서의 트러블 191 27 식사를 하면서 193 28 음식맛의 표현 195 29 식당에서의 계산 197 30 술을 마실 때 199 교통 31 길을 물을 때 201 32 택시를 탈 때 203 33 버스를 탈 때 205 34 지하철을 탈 때 207 35 열차를 탈 때 209 36 비행기를 탈 때 211 37 렌터카 213 38 자동차를 운전할 때 215 39 길을 잃었을 때 217 40 교통사고가 났을 때 219 관광 41 관광안내소에서 221 42 관광버스?투어를 이용할 때 223 43 관광지에서 225 44 관람할 때 227 45 사진촬영을 부탁할 때 229 66 노래방.클럽.바에서 231 47 도움을 청할 때 233 48 위급한 상황일 때 235 49 난처할 때 237 50 말이 통하지 않을 때 239 쇼핑 51 가게를 찾을 때 241 52 쇼핑센터에서 243 53 물건을 찾을 때 245 54 물건을 고를 때 247 55 물건값을 흥정할 때 249 56 물건값을 계산할 때 251 57 포장이나 배달을 원할 때 253 58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때 255 59 물건을 분실했을 때 257 60 도난당했을 때 259 PART 03 일상편 하루일과 01 아침에 일어나서 263 02 아침 준비 265 03 집을 나설 때 267 04 집안 청소 269 05 세탁 271 06 귀가 273 07 요리를 할 때 275 08 저녁식사 277 09 저녁에 잘 때 279 10 휴일 281 학교생활 11 출신학교와 전공 283 12 학교와 학년 285 13 학교생활 287 14 수강신청과 학점 289 15 수업 291 16 중국어 293 17 시험 295 18 성적 297 19 도서관 299 20 기숙사 301 직장생활 21 출퇴근 303 22 근무에 대해서 305 23 상사와 부하에 대해서 307 24 회사를 소개할 때 309 25 업무 311 26 사무실 313 27 입사와 승진?이동 315 28 급여 317 29 휴가와 휴식 319 30 사직과 퇴직 321 초대와 방문 31 전화를 걸 때 323 32 전화를 받을 때 325 33 약속을 청할 때 327 34 약속 제의에 응답할 때 329 35 약속하고 만날 때 331 36 초대할 때 333 37 방문할 때 335 38 방문객을 맞이할 때 337 39 방문객을 대접할 때 339 40 방문을 마칠 때 341 공공장소 41 은행에서 343 42 우체국에서 345 43 이발소에서 347 44 미용실에서 349 45 세탁소에서 351 46 부동산에서 353 47 관공서에서 355 48 경찰서에서 357 49 미술관?박물관에서 359 50 관혼상제 361 병원 51 병원에서 363 52 증상을 물을 때 365 53 증상을 말할 때 367 54 검진을 받을 때 369 55 이비인후과에서 371 56 안과에서 373 57 치과에서 375 58 입원 또는 퇴원할 때 377 59 병문안할 때 379 60 약국에서 381내 손에 펼쳐진 회화사전으로 바로 찾아 만만하게 써먹는다! ★ 들고 다니면서 하고 싶은 말을 바로 찾아볼 수 있는 포켓북입니다. ★ 기초부터 차근차근 중국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도록 기본표현부터 여행표현, 일상표현 등 3개의 PART로 분류하여 총 180가지 세부 장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Mini Talk는 실제회화에 사용되는 자연스런 대화를 익힙니다. ★ Check Point!!에서는 회화의 쓰임과 어법을 친절하게 설명하습니다. ★ 6개의 회화문을 통해 말하고 싶은 표현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 초보 학습자들을 위해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 무료로 제공하는 음원(mp3파일)에는 책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회화를 들을 수 있도록 먼저 우리말을 읽고 다음에 중국인 남녀가 자연스런 속도로 한 번씩 읽어줍니다.
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
소소의책 / 얀네 S. 드랑스홀트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 2019.11.20
14,500원 ⟶ 13,050원(10% off)

소소의책소설,일반얀네 S. 드랑스홀트 (지은이), 손화수 (옮긴이)
‘한국어판 서문’에서나는 ‘잉그리 빈테르’가 주인공인 책을 쓰면서 무언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려 했다. 내가 생각했던 주인공은 자주 삶의 곤경에 부딪히며, 문제를 해결할 때 항상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다가가진 않는다. 나는 독자들이 주인공에게서 스스로의 모습을 반추해내며 함께 민망해하고 함께 소리 내어 웃을 수 있기를 바랐다. 주인공이 겪는 일들은 많은 독자들이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평범한 것이다. 잉그리 빈테르는 노르웨이의 한 대학에서 일하며, 변호사 남편인 비외르나르와 함께 딸 셋을 키우는 여인이다. 그녀의 일상은 갖가지 걱정거리와 직장 내에서의 갈등은 물론이고, 해야 할 일을 미루고 하고 있는 일마저 마음대로 진행되지 않아 속을 졸이는 것으로 일관된다. 그녀의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며 항상 미소를 짓는 사람이지만, 잉그리는 그마저도 부정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그녀의 이러한 모습을 보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문학작품이 우리를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잉그리 빈테르의 책을 쓰며, 나는 코미디가 문학의 한 장르라는 것을 깨달았고, 우리의 삶을 이루는 것은 진지함과 비극뿐 아니라 유머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이해했다.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유머를 주제로 글을 쓰기도 했다. 그는 코미디가 반항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한번 웃음을 터뜨림으로써 무자비할 정도로 우리를 조여오는 존재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웃음으로 세상의 어려움과 역경에 굴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또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웃음은 세상이 단지 정의와 도덕만으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현실화하는 방법이며, 언젠가는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미미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즉 웃음은 세상의 진실된 얼굴을 보여주는 방법이며, 동시에 우리는 웃음을 통해 역경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웃음과 코미디가 필요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바로 그 때문에, 나는 잉그리 빈테르를 통해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삶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웃음 한 조각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비외르나르는 평소 퇴근을 할 때면 그렇듯 오늘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마치 행복해 죽을 것처럼.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마침내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이 시간은 아무도 파괴시키지 못한다고 믿고 있는 것처럼. 문득, 그의 행복한 순간을 매번 파괴시키는 것은 나라는 생각이 스쳤다. 그가 현관에 발을 들이는 순간, 나는 내 동료들이 얼마나 머저리 같은지, 나의 하루가 얼마나 불행했는지, 또는 차에서 잠든 알바를 깨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다툼을 하는 엡바와 제니를 말리는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등등의 불만 가득한 소리를 매일 폭포수처럼 쏟아냈던 것이다.
어둠의 심연
을유문화사 / 조셉 콘라드 지음, 이석구 옮김 / 200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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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소설,일반조셉 콘라드 지음, 이석구 옮김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작 소설로 조지프 콘래드의 중편소설. 미국대학위원회 SAT 권장도서로 선정되었다. 문명과 야만, 인간성의 어둠을 파헤진 콘래드의 대표작이다. 주인공 말로는 친척의 도움으로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다. 업무의 일환으로 어느 강에 도착한 말로는 그곳에서 ‘전설의 인물’ 커츠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커츠는 원주민으로부터 방대한 양의 교역 물품을 이끌어내며 그 지역 무역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 말로는 커츠의 교역소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에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탈식민주의 비평가들이 자주 인용하는 텍스트인 동시에, 심리 비평과 신화 비평 등 다양한 잣대로 해석되는 이 작품은 1980년에 실제 있었던 콘래드의 콩고 강 운항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둠의 심연'외에도 동일한 주제를 다룬 단편 '진보의 전초 기지'. '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 작가 노트, '나르시서스 호의 검등이' 서문이 수록되어 있다.어둠의 심연 진보의 전초 기지 <청춘과 다른 두 이야기> 작가 노트 <나르시서스호의 검둥이> 서문 주 해설: 콘래드의 소설과 타자의 재현 판본 소개 조지프 콘래드 연보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을유세계문학전집 을유문화사에서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제9권과 10권으로 <어둠의 심연>과 <도화선>을 내놓았다. 이로써 6월부터 출간되고 있는 을유문화사의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은 10권이 되었다.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을유문화사는 국내 최초의 세계문학전집을 출간한 지 50년 만에 새로운 세계문학전집을 발간하고 있다. 1959년에 1권 <젊은 사자들>로부터 시작하여 1975년 100권 <독일민담설화집>을 끝으로 100권으로 완간된 구 을유세계문학전집은 다수의 출판상을 수상하며 한국 출판 역사의 이정표가 되었다. 새로운 을유세계문학전집은 구 을유세계문학전집에서 재수록한 것은 한 권도 없고 목록을 모두 새롭게 선정하고 완전히 새로 번역한 것이다. 매월 2~3권씩 출간되며 올해 말까지 16권, 2020년까지 300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을유세계문학전집 제9권으로 출간되는 <어둠의 심연>은 조지프 콘래드의 대표작으로, 탈식민주의 비평에서 가장 논쟁적으로 다루어지는 중편 소설이다. 이 책을 번역한 이석구 연세대 영문과 교수는 탈식민주의 이론, 영국 현대 소설, 포스트모더니즘, 제3세계 문학을 전공 분야로 하는 학자로, 이 작품에서 작가의 태도, 당시의 시대 상황, 작품 내적인 상징 등을 종합적으로 염두에 둔 번역을 선보였다. 문명과 야만, 인간성의 어둠을 파헤친 콘래드의 가장 유명한 작품 <어둠의 심연> 주인공 말로는 친척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무역회사 소속의 증기선 선장이 된다. 업무의 일환으로 어느 강에 도착한 말로는 그곳에서 ‘전설의 인물’ 커츠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커츠는 원주민으로부터 방대한 양의 교역 물품을 이끌어내며 그 지역 무역량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었는데, 이 때문에 회사 내에서의 승진과 사회적 출세가 가장 확실하게 담보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었다. 말로는 커츠의 교역소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후에 이것이 커츠의 지시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직접 커츠를 만나게 된 말로는 유럽의 문명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곳 정글에서의 삶이 인간 본성의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경악하게 된다. <어둠의 심연>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콩고 강이다. 또한 작품에 등장하는 무역 회사는 벨기에 왕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상부 교역을 위한 무명 벨기에회(Soci?t? Anonyme Belge pour le Commerce du Haut-Congo)’로 추정된다. 콘래드는 1890년 실제로 이 회사가 운영하는 기선의 성장으로 콩고 강에 다녀온 바 있다. <진보의 전초 기지> 또한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심리 비평, 페미니스트 비평, 탈식민주의 비평 등 다양하게 해석된다. 심리 비평은 “어둠의 심연”이라는 표현으로 묘사되는 강 상류로 향하는 공간 이동이 ‘무의식으로의 여행’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프레드 에릭 R. 칼은 “콘래드에게 있어 정글의 어둠은 프로이트에게는 잠들어 있는 의식의 어둠과 같다”고 주장한 바 있다. 페미니스트 비평은 이 작품과 같은 남성 모험 소설에서 주변화하거나 악마화하는 여성의 모습을 지적하며 탈식민주의 비평은 유럽 문명인과 아프리카 등의 야만인의 대립에 주목하고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인 벨기에 레오폴드 2세의 식민주의 정책을 비롯한 영국과 유럽 여타 제국들의 식민주의에 초점을 둔다. <진보의 전초 기지> 역시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두 명의 백인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교역소. 본부의 보급선은 6개월 후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지만 이것이 지켜지지 않자 두 직원은 걷잡을 수 없는 심리 상태로 치닫게 된다. ‘<청춘과 다른 두
요가 핸즈온
아힘사 / 권수련 (지은이) / 2023.04.17
45,000

아힘사취미,실용권수련 (지은이)
아사나 정렬법과 핸즈온(Hands-On)을 제시하여 요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요가 수련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해부학적 정렬에 기반을 두고 제시함으로써 지도자부터 수련자까지 나에게 맞는 요가를 완성하도록 했다. 크게 2개 챕터로 나눈 책은 먼저 핸즈온의 정의와 목적, 필요성, 방법까지 핸즈온의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다음에는 요가의 모든 동작마다 이미지를 싣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깨닫도록 했다.들어가며 Part 1 핸즈온이란 무엇인가? 핸즈온의 정의 / 핸즈온을 위한 지도자의 준비 사항 / 핸즈온 시 주의할 점 / 핸즈온의 적절성 판단 기준 / 핸즈온의 목적 / 핸즈온의 필요성 / 핸즈온 방법들 Part 2 아쉬탕가 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 핸즈온 Standing Sequence 수리야 나마스까라 A(1. 사마스티티, 2. 우르드바 하스타사나, 3. 우따나사나, 4. 아르다 우따나사나, 5. 짜뚜랑가 단다사나, 6. 우르드바 묵카 스바나사나, 7. 아도 묵카 스바나사나) / 수리야 나마스까라 B(1. 웃카따사나, 2. 비라바드라사나 A) / 빠당구스타사나 & 빠다하스타사나 / 우띠따 트리코나사나 / 빠리브르타 트리코나사나 / 우띠따 빠르스바코나사나 / 빠리브르타 빠르스바코나사나 / 쁘라사리타 빠도타나사나 / 빠르스보타나사나 / 우띠따 하스타 빠당구스타사나 / 아르다 받다 빠드모타나사나 / 비라바드라사나 B Sitting Sequence 단다사나 / 빠스치마타나사나 / 뿌르바타나사나 / 아르다 받다 빠드마 빠스치마타나사나 / 뜨리앙 묵카 이카 빠다 빠스치마타나사나 / 자누 시르사사나 / 마리치아사나 / 나바사나 / 부자피다사나 / 쿠르마사나 / 숩따 쿠르마사나 / 가르바 핀다사나 & 쿡쿠타사나 / 받다 코나사나 / 우파비스타 코나사나 / 숩따 코나사나 / 숩따 빠당구스타사나 / 차크라사나 / 우바야 빠당구스타사나 / 우르드바 묵카 빠스치마타나사나 / 세뚜 반다사나 / 우르드바 다누라사나 Finishing Sequence 살람바 사르방가사나 / 할라사나 / 카르나피다사나 / 우르드바 빠드마사나 / 핀다사나 / 마쯔야사나 / 우따나 빠다사나 / 시르사사나 / 빠드마사나 시리즈 / 점프 포워드 & 점프 백 책을 마치며<요가의 모든 수준에서 활용 가능한 아사나 정렬법과 핸즈온> 아사나 정렬법과 핸즈온(Hands-On)을 제시하여 요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요가 수련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해부학적 정렬에 기반을 두고 제시함으로써 지도자부터 수련자까지 나에게 맞는 요가를 완성하도록 했다. 책이 제시하는 핸즈온의 수준은 수련생이 가진 유연성의 한도 내에서 정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까지이다. 그마저도 수련생의 자세를 고친다는 의미보다 수련생이 자신의 자세를 인지하고 정렬의 감각을 터득하는 것을 돕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크게 2개 챕터로 나눈 책은 먼저 핸즈온의 정의와 목적, 필요성, 방법까지 핸즈온의 기초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다음에는 요가의 모든 동작마다 이미지를 싣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깨닫도록 했다. 저자는 결국 가장 좋은 핸즈온은 핸즈오프라면서, 이 책이 몸에 대한 섬세한 인지를 통해 마음에 이르는 길을 돕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구체적인 예시 사진과 설명> 책의 두 부분 중 첫 번째는 요가 핸즈온에 대한 개념적 이해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이론 중심이다. 두 번째는 아쉬탕가 요가 프라이머리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빈야사별로 나열하면서 각 빈야사 내의 개별 자세를 바른 자세, 바르지 않은 자세로 분류하여 제시하고, 그다음 바르지 않은 자세를 핸즈온을 통해 어떻게 바른 자세로 되돌리는지 실습하는 부분이다. 이를 통해 책은 요가 지도자나 수련자가 이 책만으로도 실제 수련지도에 핸즈온을 적용하도록 구체적인 예시들을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준다. 추가로 바른 자세와 바르지 않은 자세에 대한 기준과 설명 또한 제시함으로써 유용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책은 핸즈온이 필요 없는 수업이 되도록 하는 노력, 요가 지도자의 마음과 몸의 상태 파악, 수련자가 핸즈온을 거부할 권리와 수련자의 안전 등, 핸즈온의 한계를 최대한 줄이는 일곱 가지 기준과 원칙도 제시한다. <새롭게 만나는 요가 핸즈온의 관점과 세계> 저자가 대표로 있는 ‘아힘사 요가&명상’은 2010년부터 국제요가강사교육 RYT200 과정을 10년이 넘게 운영하며 46기수 이상을 교육, 배출하였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봐왔던 수많은 수련생의 몸 상태를 확인하였고, 이는 해부학적 정렬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이해시키는 이 책의 바탕이 됐다. 이 책의 유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이 책 이전에도 <요가 해부학>과 <요가 아사나 지도법> 등을 통해 요가 지도의 새로운 관점과 구체적인 실례들을 제시해 왔다. <요가 핸즈온> 역시도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의 산물로서 요가 지도자들과 수련생들에게 요가 핸즈온의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WreckIt Ralph 주먹왕 랄프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Irene Trimble 지음, 차소향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2012.12.17
13,500원 ⟶ 12,15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Irene Trimble 지음, 차소향 외 콘텐츠 제작 및 감수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시리즈의 스물 다섯 번째 책.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화제작 「주먹왕 랄프」를 ‘영어원서’로 읽으며 영어 실력을 쌓는 책이다. 미국에서 정식 출간된 원작 소설판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덧붙여, 영어 초보자도 쉽게 원서를 읽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녹음된 오디오북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은 미국인 기준 9~12세가 반드시 알아야 할 쉽고 중요한 표현들로 쓰여 있다. 여기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히 정리된 ‘워크북’은 영어 사전의 도움 없이도 원서를 쉽게 읽도록, 또 동시에 탄탄한 영어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 영화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머리에 그려지면서 더욱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다.Vol 1. 영어원서 * Prologue * Chapter 1 ~ 28 Vol 2. 워크북 * ABOUT WRECK-IT RALPH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Prologue, Chapter 1 ~ 28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 오락실 문이 닫히면 시작되는 진짜 게임 세계 영웅이 되고 싶은 악당 주먹왕 랄프! 이 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화제작 「주먹왕 랄프」를 ‘영어원서’로 읽으며 영어 실력을 쌓는 책입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정식 출간된 원작 소설판에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덧붙여, 영어 초보자도 쉽게 원서를 읽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녹음된 오디오북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은 리스닝 실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영어 원서’라니, 선뜻 도전하기가 걱정되신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은 미국인 기준 9~12세가 반드시 알아야 할 쉽고 중요한 표현들로 쓰여 있습니다. 여기에 어려운 어휘가 완벽히 정리된 ‘워크북’은 영어 사전의 도움 없이도 원서를 쉽게 읽도록, 또 동시에 탄탄한 영어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면, 영화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머리에 그려지면서 더욱 수월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지금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를 읽어보세요! 랄프의 영웅 도전기를 읽다 보면, 어느 새 영어 실력도 쑥쑥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 오디오북 샘플 듣기 미국 현지에서 녹음된 오디오북이 기본 포함되어 있습니다. WRECK IT RALPH - Sample.mp3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영어 원서! 영웅이 되고 싶은 악당 랄프의 영웅 도전기를 전하는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 이 책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주먹왕 랄프」의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시리즈의 새 책입니다.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는 영화 기반의 영어 소설을 쉽고 재미있게 읽도록 도와주는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영어원서’입니다. 미국에서 정식 출간된 원서를 기반으로, 퀴즈와 단어장이 담긴 워크북을 통해 영어 사전의 도움 없이 원서를 쉽게 읽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현지에서 녹음된 오디오를 포함시켜 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이런 탄탄한 구성 덕분에 「영화로 읽는 영어원서」시리즈는, EBS 운영 어학사이트(ebslang.co.kr)에서 동영상 강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하이스쿨뮤지컬), 강남·서초·대전 등지 명문 중·고교 및 학원 교재로 채택되고, 출간하는 책마다 어학 분야에 베스트셀러 진입하는 등 ‘검증 받은 영어원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이 필요한 독자들 - 영어원서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 - 쉽고 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는 영어 학습자 - 영화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를 재미있게 보신 분 -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는 초?중학생 - 토익 650~750점, 고등학교 상위권 수준의 영어 학습자 - 엄마표 영어를 위한 교재를 찾고 있는 부모님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를 시리즈로 읽어보세요! 『하이스쿨 뮤지컬」, 『업』, 『공주와 개구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토이스토리 3』, 『슈퍼배드』, 『메가마인드』, 『라푼젤』, 『쿵푸팬더 1, 2』, 『캐리비안의
오만과 편견 1 (미니북)
더클래식 / 제인 오스틴 (지은이), 김유미 (옮긴이) / 2019.11.08
6,900원 ⟶ 6,21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제인 오스틴 (지은이), 김유미 (옮긴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미니북 시리즈. 1813년 작품이 처음 발표된 이후 <오만과 편견>은 무수히 많은 언어로, 다양한 독자층을 겨냥한 여러 버전으로 소개되었다. 영화나 뮤지컬 등 다른 매체로도 수없이 제작된 것은 물론, 2000년 이후 이 작품에 뿌리를 둔 각색물만 꼽아도 50편이 훌쩍 넘는다. 그야말로 고전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 원형이 된 것이다.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은 '소설의 기본'을 지키고 있다.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지만 상대의 감정에 대한 오해와 사회적 제약들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이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는 대략적인 줄거리만 생각하면 <오만과 편견>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TV 드라마나 연애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제1부18세기 영국 낭만주의 대표 여성 작가 제인 오스틴 최고의 걸작! 영국이 낳은 여성작가 제인 오스틴만의 연애학 개론 《오만과 편견》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어야 할 100권의 책/미국대학위원회 추천도서 시대를 넘어 최고의 찬사를 받은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12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사랑 이야기 영국 BBC 방송은 두 번째 밀레니엄을 마감하여 ‘지난 천년 동안의 최고의 문학가’를 뽑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작가가 바로 제인 오스틴이다. 《오만과 편견》은 노벨 연구소가 선정한 세계문학 100대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호주에서는 독자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책’ 1위에 올랐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의 청소년 권장도서 등 우리나라의 각종 추천도서 목록에도 빠지는 일이 없다. 《오만과 편견》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을 따르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고, 소설의 묘미를 살리면서 통속적이지 않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첫 문장부터 읽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휴대가 간편하고 어디서든 읽기 좋은 더클래식만의 미니북 《오만과 편견》을 통해 제인 오스틴의 문학적인 감성을 직접 느껴보자. 그렇다면 이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사랑에 대한 공감이나 시대적 배경에 대한 호기심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이 작품이 200년이 지나도 전 세계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세밀한 포착력과, 타고난 입담 덕분이었다. 대개 걸작의 기준은 바로 ‘보편적 감성’이 좌우한다. 세계인의 마음속에 새겨진 바로 그 작품 《오만과 편견》을 읽으며 영국 낭만주의의 진한 여운을 느껴보자. “제인 오스틴은 모든 작가들이 꿈꾸는 하늘의 별과 같은 존재다.”_조앤 K. 롤링 “이 작품은 너무 가볍고 밝고 반짝거려서 그늘이 필요하다.”_제인 오스틴“이봐, 다아시. 자네도 춤을 춰야지. 이렇게 멍청하게 혼자 떨어져 있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아. 이런 자리에선 춤을 추는 게 예의라는 걸 모르지 않을 텐데.”“나는 춤추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네.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와 춤추는 걸 내가 얼마나 질색하는지 자네도 잘 알지 않나. 이런 데서 춤추는 건 도저히 못할 노릇이야. 자네 누이들은 벌써 파트너가 있고, 다른 여자와 춤추는 건 내겐 고역이야.” _1부 3장 중에서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에 따르면 오만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인 성향이야. 인간은 본성적으로 오만에 빠지기 ㄱ쉽게 되어 있어. 그리고 실제선 상상이건 자신의 특성에 대해 나름대로 자만심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해. 허영과 오만은 흔히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거야. 허영이 없는 사람도 오만할 수 있어. 오만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고, 허영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봐 주기를 원하는가 하는 문제에서 비롯된 거야.” _1부 5장 중에서
엄마 마음, 태교 동화
길벗 / 이유민 지음 /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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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임신,태교이유민 지음
엄마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면서 이제 곧 태어날 아기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끄는, 이 땅의 일곱 여신의 이야기와 지혜를 이야기한다. 작은 소녀가 지혜로운 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난 아이가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과 닮았다. 오랫동안 회자되지 않은 조금은 낯설고 거친 이야기지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우리 신화 속 상징과 의미를 찾아보자. 부모 자신은 물론 배 속 아기에게도 세상을 살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아이와 함께 우리 신화를 이야기하며 삶의 지혜를 나누어보자.추천사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의 시인, 심순덕 1. 생명의 신 당금 애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부모를 바라다 2. 사계절의 신 오늘이 어울려 사는 삶을 권하다 3. 사랑의 신 자청비 기다림의 자세를 배우다 4. 운명의 신 감은장애기 마음을 헤아리다 5. 영혼의 신 오늘이 성장하는 부모를 꿈꾸다 6. 저승할망 삼승할망 동해용궁따님애기와 명진국따님애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7. 창조의 신 설문대할망 부모의 자세를 생각하다★ 이 땅의 여신들이 들려주는 엄마의 지혜 ★ 이 책에서는 엄마가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면서 이제 곧 태어날 아기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끄는, 이 땅의 일곱 여신의 이야기와 지혜를 이야기합니다. 작은 소녀가 지혜로운 여신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난 아이가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과 닮았습니다. 우리 신들은 세상과 맞서기보다는 세상을 품어 안으면서 삶의 지혜를 깨닫습니다. 그들이 보여 주는 이야기는 부모라는 새로운 삶을 사는 엄마아빠는 물론이고 이제 곧 세상에 태어날 아기에게도 어찌 살아야 할지, 어떤 자세와 마음으로 세상을 대해야 할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당금애기, 오늘이, 자청비, 감은장애기, 바리공주, 동해용궁따님애기와 명진국따님애기, 설문대할망 등 일곱 여신에게서 글쓴이는 배우고 성장하기, 어울려 살아가기, 자기 마음에 충실하기, 당당히 자신의 삶 살기, 용기 내서 운명을 받아들이기, 나답게 살기, 너른 포용력으로 세상을 품기 등 삶을 대하는 자세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여신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는 무궁무진합니다. 읽는 이마다, 읽을 때마다 무엇을 구하는지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지혜는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여신들이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지혜를 배 속의 아기와 함께 이야기하며 찾는다면, 모든 부모들은 또 하나의 신화를 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회자되지 않은 조금은 낯설고 거친 이야기지만, 아이와 함께 천천히 우리 신화 속 상징과 의미를 찾아보세요. 부모 자신은 물론 배 속 아기에게도 세상을 살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신화를 이야기하며 삶의 지혜를 나누세요. ‘엄마 마음’ = ‘태교’입니다 많은 예비엄마들이 부모 되기가 두렵다고 말합니다. 그 두려움은 어디에서 올까요? 아마도 ‘아이가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해줘야 해’, ‘부모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존재야’라는 생각에서 오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모도 존엄한 인간인 만큼 스스로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희생’이 아니라, 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고 존중할 수 있습니다. 부모 되기가 두려울수록 남편과 함께 우리 신화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리고 배 속 아기에게도 이야기해주세요. ‘엄마아빠와 함께 일곱 가지 지혜를 하나씩 배워가자’고요. 잠시 후 문 도령은 버들잎을 물에 띄우고는 어디론가 휙 가는 자청비를 보았다. 떠내려오는 버들잎을 주워서 보니 희미하게 글자가 쓰여 있었다.‘눈치도 없다. 삼 년을 한방 쓰고도 남녀 구별을 못 하다니! 바보 같다, 문 도령.’문 도령 입이 쩍 벌어졌다.“자청 도령이 여자였어? 여태 내가 몰랐던 거야?”문 도령은 부랴부랴 옷을 꿰어 입고는 바지춤을 부여잡고 헐레벌떡 자청비를 쫓아갔다.“자청 도령, 아니 자청 낭자, 잠시 기다려 보시오. 얘기 좀 합시다.”자청비는 집 앞에 이르자 잠시 망설이더니 결심한 듯 몸을 돌려 문 도령을 보고 섰다.“이미 다 알게 된 일, 피할 일 없지요. 내 이름은 자청비예요.”“자청비, 둔하고 못난 벗을 용서하오. 이대로 영영 헤어질 순 없잖소? 오늘밤 우리, 그간의 일을 함께 이야기하면 어떻겠소?”- 102~103쪽에서잠시 후 문 도령은 버들잎을 물에 띄우고는 어디론가 휙 가는 자청비를 보았다. 떠내려오는 버들잎을 주워서 보니 희미하게 글자가 쓰여 있었다.‘눈치도 없다. 삼 년을 한방 쓰고도 남녀 구별을 못 하다니! 바보 같다, 문 도령.’문 도령 입이 쩍 벌어졌다.“자청 도령이 여자였어? 여태 내가 몰랐던 거야?”문 도령은 부랴부랴 옷을 꿰어 입고는 바지춤을 부여잡고 헐레벌떡 자청비를 쫓아갔다.“자청 도령, 아니 자청 낭자, 잠시 기다려 보시오. 얘기 좀 합시다.”자청비는 집 앞에 이르자 잠시 망설이더니 결심한 듯 몸을 돌려 문 도령을 보고 섰다.“이미 다 알게 된 일, 피할 일 없지요. 내 이름은 자청비예요.”“자청비, 둔하고 못난 벗을 용서하오. 이대로 영영 헤어질 순 없잖소? 오늘밤 우리, 그간의 일을 함께 이야기하면 어떻겠소?”- 에서 홍운소천이 말없이 막내딸의 손을 꼭 잡았다. 감은장애기가 들려주는 지난 이야기를 강이영성은 조용히 듣고만 있다가 중얼거렸다.“네가 옳았구나. 하늘은 복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는데, 우리는 부모 욕심에 눈이 멀어 하늘의 뜻을 거스르려고 했어. 네가 내 딸인 것이 고맙다. 우린 널 망칠 뻔했는데, 넌 되레 감사하며 우리를 눈뜨게 해주었구나. 스스로 자신을 믿고 꿋꿋하게 제 길을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네가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싶구나. 아무렴, 그리될 게야.”아버지의 나지막한 고백이 감은장애기의 가슴을 크게 울렸다. 그 울림은 메아리를 일으키듯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어 감은장애기의 온몸을 감싸더니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감은장애기는 이후 제 길을 가는 모든 이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운명의 신이 되었다.- 에서
그렇게 진짜 마케터가 된다
미래의창 / 고현숙 (지은이) /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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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고현숙 (지은이)
마케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마케터’라는 단어 자체는 제법 익숙한데, 그것이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이냐는 질문에는 의외로 답하기가 쉽지 않다. 마케터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이나 갓 마케터가 된 신입 마케터들도 사정은 별로 다르지 않다. 이들에게 마케터가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광고 만들고 싶다’ 혹은 ‘팝업 행사를 진행해보고 싶다’ 같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마케터가 하는 수많은 일들 중 겉으로 보여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마케터의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 질문에서부터 출발한다. 마케터의 일을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은 회사마다 브랜드마다 업무의 영역과 절차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부터 외국계 대기업까지, 생활용품부터 꽃 구독 서비스까지 다양한 규모와 인더스트리의 브랜드들을 두루 겪어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마케터의 진짜 ‘일’ 세계를 소개한다. 자신과 잘 맞는 회사를 찾아 마케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법부터 커리어패스를 잘 그려나가기 위한 가이드, 본격적인 실무 현장에서 알아야 하는 것들, 팀 리더가 되었을 때 발휘해야 하는 역량 등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어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은지,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4 PART 1 마케터는 광고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CHAPTER 1 마케터는 어떻게 되는 걸까 – 마케터의 첫걸음 어떻게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 16 같은 마케터여도 하는 일이 달라 27 마케터의 종류가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34 내가 일할 인더스트리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45 진짜 마케터가 되기 위한 준비 53 CHAPTER 2 나와 잘 맞는 회사는 어디에 있나 – 마케터의 커리어패스 이직, 나만의 원칙을 만드는 여정 60 ‘이게 옳은 선택일까? 고민하고 있다면 74 이직해야 할 때를 아는 법 79 그럼에도 다들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유 85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는 마케터들에게 92 회사는 대표의 그릇만큼 큰다 98 PART 2 마케터의 진짜 능력이 빛나는 순간 CHAPTER 3 마케팅이란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 마케터의 일과 원칙 ’마케터‘라고 쓰고 ’비즈니스 리더‘라고 읽습니다 110 브랜드를 맡은 후 해야 하는 첫 번째 일: As is 파악하기 114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To be 목적 정의하기 121 무조건 달성해야만 하는 목표: To be 목표 세팅하기 130 마케팅 전략과 연간 플랜 세우기 135 브랜드 마케터의 연간 플랜: 실전 편 139 높은 ROAS보다 중요한 것 146 대행사와 제대로 일하는 법 165 마케팅을 잘하려면 숫자를 볼 줄 알아야 하나요? 172 프로세스의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 리뷰 180 내 일을 내가 리드하는 법 186 마케터로 일하며 마주하는 어려움들 196 CHAPTER 4 팀을 리드하려면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 마케터의 레벨업 마케팅 팀장의 일(feat. 내가 만난 팀장님들) 204 팀 전체가 한 몸처럼 움직이려면 211 팀과 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이유 225 성장과 시너지를 가져오는 코칭 229 팀장의 자리에 서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 239 주니어를 위한 팀장 사용 설명서 244 나오며 251 부록 [인터뷰] 마케터에게 ’마케터의 일‘을 묻다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는 일: P&G 마케터 한혜진 256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일: 인스타그램 마케터 한승아 262 브랜드를 잘 키워서 잘 파는 일: 퍼포먼스 대행사 마케터 양소현 269“마케터가 광고만 만드는 건 아니니까요” 직접 뛰어들어야만 알 수 있는, 치열하고 다채로운 프로의 세계! 당신이 미처 몰랐던 마케터의 진짜 ‘일’ 이야기 마케터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마케터’라는 단어 자체는 제법 익숙한데, 그것이 무슨 일을 하는 직업이냐는 질문에는 의외로 답하기가 쉽지 않다. 마케터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이나 갓 마케터가 된 신입 마케터들도 사정은 별로 다르지 않다. 이들에게 마케터가 되어 무슨 일을 하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광고 만들고 싶다’ 혹은 ‘팝업 행사를 진행해보고 싶다’ 같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마케터가 하는 수많은 일들 중 겉으로 보여지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마케터의 ‘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 질문에서부터 출발한다. 마케터의 일을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은 회사마다 브랜드마다 업무의 영역과 절차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부터 외국계 대기업까지, 생활용품부터 꽃 구독 서비스까지 다양한 규모와 인더스트리의 브랜드들을 두루 겪어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마케터의 진짜 ‘일’ 세계를 소개한다. 자신과 잘 맞는 회사를 찾아 마케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법부터 커리어패스를 잘 그려나가기 위한 가이드, 본격적인 실무 현장에서 알아야 하는 것들, 팀 리더가 되었을 때 발휘해야 하는 역량 등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어냈다. 그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스스로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은지,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도대체 마케터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상상 이상으로 다채로운 마케터의 일 세계 ‘마케터’라는 직업은 제법 익숙하다. 기업들의 채용공고에서도 서점에 진열된 책 제목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마케터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라는 질문에는 명확히 답하기가 쉽지 않다(‘마케팅하는 사람’이란 하나 마나 한 답변은 접어두자). 보통 ‘기발한 아이디어로 광고 만드는 사람’ 혹은 ‘재미있는 팝업 행사를 여는 사람’처럼 겉으로 보여지는 활동에 대한 답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마케터가 하는 수많은 일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마케터는 회사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인더스트리에 따라, 또 PLC(제품수명주기)에 따라 하는 일이 모두 다르다. 비즈니스 전체를 이해하고 급변하는 상황과 흐름에 따라 그 순간의 최선책을 찾아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브랜드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CRM 마케터 등등 마케터의 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한 것 역시 이와 관련이 깊다. 그렇다 보니 직접 그 세계에 뛰어들어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나의 ‘일’을 즐기면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일생활 슬기로운 마케터에게 필요한 원칙과 센스 저자는 마케터를 가리켜 ‘스스로 지도를 그리며 항해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비즈니스라는 망망대해에서 브랜드의 현 위치(As is)를 정확히 짚고, 목적지(To be)를 향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나아가는 일이라고 말이다. 말하자면 마케터는 브랜드의 내비게이션과도 같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원칙’이다. 원하는 인더스트리를 찾을 때도, 이직의 기준을 세울 때도, 일의 순서를 정할 때도,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브랜드의 방향성을 잡을 때도, 팀 리더로서 큰 그림을 그릴 때도 늘 원칙에 기반해서 움직이고 결정해야 한다. 마케터는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 플랜들을 세운다. 하지만 이는 혼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팀, 생산팀, 개발팀, 물류팀 등등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각자가 제 역할을 다하도록 센스 있게 이끌어야 한다. 다시 말해 마케터는 비즈니스 리더이자 프로젝트 매니저인 셈이다. 따라서 마케터가 길을 잃으면 브랜드 전체가 흔들린다. 바다 한가운데서 길을 잃고 표류하지 않도록 마케터는 명확한 원칙과 유연한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마케터로서의 첫걸음부터 팀 리더가 됐을 때의 가이드까지 경험치 만렙 마케터의 실전 업무 로드맵 A to Z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부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 꽃 정기구독 플랫폼 ‘꾸까’를 거쳐 현재의 커머스 플랫폼 ‘29CM’까지 저자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겪어보며 그 밑단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마케터의 ‘일’이 무엇인지, 또 그 일을 ‘제대로’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득했다. 동시에 마케터라는 업에 대해 스스로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자신이 경험한 마케터의 진짜 ‘일’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은 크게 두 개 파트로 나뉜다. 파트 1에서는 마케터를 꿈꾸고, 자신과 잘 맞는 회사를 찾고, 더 성장하기 위해 이직을 하면서 마케터로서 방향을 잡아가는 법에 대해 다룬다. 파트 2에서는 보다 본격적인 실무 현장에서 알아야 하는 것들, 나아가 팀 리더가 됐을 때 발휘해야 하는 소양과 역량을 설명한다. 마지막 부록으로 서로 다른 인더스트리에서 일하는 마케터들의 인터뷰를 더하여 비즈니스와 브랜드에 따라 마케터의 일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담고자 했다. 저자의 이야기를 함께 따라 차근차근 읽어나가다 보면 스스로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은지, 일 잘하는 마케터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그림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마케터가 되어 몇 번의 이직을 거치며 다양한 인더스트리에 속해보고 다양한 사이즈의 브랜드들을 맡아본 뒤에야 그 밑단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마케터의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나는 대기업의 채용 공고가 올라올 때마다 마케팅 직무를 찾아 지원서를 냈다. 하지만 그 기업들은 성숙기에 있었고, 마케터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니 대기업의 신입 마케터 채용 인원은 항상 0명이었던 것이다.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
쌤앤파커스 / 이민정 (지은이) / 201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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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육아법이민정 (지은이)
학생들의 얼굴만 봐도 성적이 보였던 입시전문가, 그녀는 왜 아이에게 SKY 대신 스탠퍼드 창업교육을 시켰나.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창업가들을 주목한다. 그들은 모두 스탠퍼드대 출신인 것. 이 책은 아이에게 ‘야성’과 ‘자생력’을 길러주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가 말하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이란, 스탠퍼드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스쿨(D School)의 교육과정을 저자가 국내 교육환경에 맞춰 연구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스쿨은 최근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GE, P&G, 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은 사소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한다. 마시멜로, 고무줄, 포스트잇만으로 분명히 후천적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왜냐하면, 무척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이 활동들의 기저에는 스탠퍼드의 철학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또한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창업교육을 지도한 노하우, 초등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담임교사에게 체크해야 할 것,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말습관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 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주도하도록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프롤로그_구글, 인텔, 유튜브 창업가들…,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1장 스카이보다 중요한 것은 창업교육이다 “저는 평범한 중산층 부모입니다.” 그래도 한국은 스카이가 최고 아닌가요? ‘전공’과 ‘직업’이 없을 때가 적기다! 자신이 스스로 ‘사업가’라고 인지하면 모든 것이 기회다 딱 1가지만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다면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 2장 4차 산업혁명이 초등생 자녀에게 기회가 되려면 1등이 아니면 부모는 죄인인가요? 장래희망에 ‘기업가’라고 쓰면 선생님의 평가가 달라진다 같은 스펙으로 100배 연봉 차이를 만드는 노하우 아이에게 건물을 남겨줄 수 없다면 아이의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하는 ‘마시멜로 챌린지’ 말 안 듣는 아이는 창업에 자질이 있다 우리 아이도 에어비앤비를 만들 수 있다고? 3장 스탠퍼드는 어떻게 탁월한 창업가를 키워냈을까? 고무줄에 담긴 스탠퍼드의 지혜 천재들을 탄생시킨 비밀, 디자인씽킹 스탠퍼드가 밝힌 창업교육 4단계 당신이 지금 바라보는 것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질문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5달러 프로젝트에 도전하라 4장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창업형 인재로 키우는 법 실무 경험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쌓게 하라 글로벌 기업의 원칙을 자녀교육 과정에 적용하라 최고의 팀원과 함께 일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라 위기에 처한 아마존을 다시 일으킨 조언 구글처럼 생각하게 하라! 5장 놀면서 배우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 아이도 재밌고 엄마도 재밌는 디자인씽킹 1억짜리 수업을 집에서?-스탠퍼드식 창업놀이 [세계무역게임] 경제관념과 협상 실력이 쑥쑥 자란다! [크림슨 그리팅]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우리 아이 경영수업 [최고의 레스토랑] 부정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라 [포스트잇 브레인스토밍] 불평을 스스로 해결하는 법 6장 2030년 우리 아이 미래,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선생님,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요!” 우리 아이 창업교육으로 대학 보내기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 네이버보다 구글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 에필로그_스카이에서 벗어나니 아이들의 인생이 보였다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창업가들…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10년 뒤 당신의 아이에게 ‘최소한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무얼 키워줘야 할까? 학생들의 얼굴만 봐도 성적이 보였던 입시전문가, 그녀는 왜 아이에게 SKY 대신 스탠퍼드 창업교육을 시켰나.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창업가들을 주목한다. 그들은 모두 스탠퍼드대 출신인 것.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는 아이에게 ‘야성’과 ‘자생력’을 길러주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는 자녀에게 기업가정신을 길러주었고, 그렇게 대학생이 된 큰애는 글로벌 기업이 스카우트하는 인재로 자랐다. 자녀교육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 진심 어린 조언과 교육 노하우를 알려준다. “나는 왜 아이에게 SKY 대신 스탠퍼드 창업교육을 시켰나.” 학생들의 얼굴만 봐도 성적이 보였던 입시전문가, 그녀는 왜 자녀들을 SKY에 보내지 않았을까? 저자는 EBS에서 입시전략을 강의했고, SKY에 올해 몇 명을 진학시켰는지가 자랑거리였다. 그녀가 쌓아온 입시교육 커리어를 보면, 연년생의 두 딸아이가 스카이를 진학하는 것은 “따 놓은 당상”인 듯했다. 최상의 교육환경에서 탁월한 성적관리를 해오던 그녀는 뜻밖에도 아이들을 스카이 대신 다른 곳으로 진학시켰다. 왜일까?  공부는 곧잘 했지만, 두 아이는 징글징글하게 말 안 듣고 고집이 셌다. 큰애는 하나고 진학에 최종 탈락하고 일반고에서 적응하지 못했다. 작은애는 특목고에 들어갔지만, 전통무용에 빠져 학업을 거의 놓아버렸다. 저자는 억울했다. 자녀 양육의 문제는 부모가 원인이라는데, 어디까지가 부모의 역할이고 책임일까? 그러다 교육관에 의구심을 품는 사건이 생긴다. 명문대를 졸업한 제자들이 “할 줄 아는 게 없어요.”라고 말한 것.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적관리보다 창의력, 자생력, 소통력, 문제해결 능력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10년 뒤 기자, 의사, 판검사라는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이 큰데, 지금의 교육방식이 미래에도 유효할까? 15년 뒤에도 스카이가 명문대일지 불투명한데, 한국은 역시 스카이가 최고 아니냐고? 저자는 해답을 찾기 위해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의 창업가들에게 주목한다.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예비 창업가로 키워졌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악착같이 버티는 정신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혁신 창업’이라는 결과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만들어냈다. 창의성을 경쟁력으로 만든 인재들의 비결이 궁금해지는가? 글로벌 창업가들은 모두 스탠퍼드대 출신이다! 똑같이 코딩을 배우는데, 왜 미국 아이들은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고 한국 아이들은 삼성맨을 꿈꾸는가?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는 스탠퍼드식 교육법을 한국에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위기감에서 시작된 코딩교육은 ‘스펙 관리’의 도구로 전락하기 직전이다. 스탠퍼드식 창업교육 전문가 이민정 저자는 경고한다. “코딩교육 이전에 더 시급한 것이 창업교육이다. 지금의 교육과정에서 기술만 배우면 저임금 개발자로 일할 가능성이 크다. 똑같이 코딩을 배우는데, 왜 미국 아이들은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고 한국 아이들은 삼성맨을 꿈꾸는가?” 저자가 말하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이란, 스탠퍼드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스쿨(D School)의 교육과정을 저자가 국내 교육환경에 맞춰 연구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스쿨은 최근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GE, P&G, 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창업교육은 1살이라도 어릴수록 효과가 더 크며, 그 놀라운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무일푼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한다. - 문제를 만났을 때 불평하기보다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려는 마음가짐이 분명히 생긴다. - 흙수저, 금수저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일깨운다. (본문 37쪽)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야성’과 ‘자생력’, 스스로 삶을 주도하는 ‘기업가정신’이다!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은 사소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한다. 마시멜로, 고무줄, 포스트잇만으로 분명히 후천적으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왜냐하면, 무척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이 활동들의 기저에는 스탠퍼드의 철학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또한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창업교육을 지도한 노하우, 초등 자녀를 키우는 부모가 담임교사에게 체크해야 할 것,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엄마의 말습관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 교육과정은 아이들이 스스로 삶을 주도하도록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차 산업혁명에 ‘올 인’하고 있는 한국은 실리콘밸리를 벤치마킹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런데 학교가 시대 변화의 속도를 못 따라가니, 학교 밖의 교육에 더 절실해지는 현실이다. 부모들은 학원, 과외, 코칭에 점점 의지하고 있지만, 성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부모들은 점점 더 불안해질 뿐이다.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일을 찾아 행복하게 살게 하려면,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불안에 떠는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제가 뭘 그리 잘못했을까요? 억울했습니다. 자녀 양육의 문제는 부모가 원인이라는데, 어디까지가 부모의 역할이고 책임일까요? (…)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녀교육의 갈피를 잡기 힘들었습니다. 고2와 고3이 된 두 아이들과 멀어져버린 사이를 좁히기 어려웠습니다. 갈등 상황을 겪고 있을 무렵 아이의 해외유학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용산의 한 외국인학교에서 열리는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에 파워포인트 자료가 1장 띄워졌습니다. 휴렛팩커드, 인텔, 나이키, 구글, 유튜브, 인스타그램, 에어비앤비, 넷플릭스…, 많이 본 기업의 로고들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입학담당자가 화면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이 모든 회사가 바로 저희 학교에서 나온 기업들입니다.” _ 프롤로그 ‘구글, 인텔, 유튜브 창업가들…, 그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가르쳐야 할 것은,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고 누구나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삶이 마냥 두려워집니다. 지금 초등학생들은 ‘자살송’을 흥얼거리면서 자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크면 어떻게 될까요?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좌절해버립니다.저는 제 자식들이 세상의 어려움을 모르고 자랐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바른 교육 태도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주관을 가지기 전에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짜릿함’을 한 번 경험한 아이들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포기하지 않습니다. 기업가정신의 교육 목표가 바로 이것이고, 이런 삶의 태도는 교육으로 가능합니다. _ 딱 1가지만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다면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
공병호연구소 / 공병호 (지은이)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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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연구소소설,일반공병호 (지은이)
의자에 앉아서 일하고 공부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오래된 통념에 도전한다. 저자의 개인 체험과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통해 일어서서 일하고 공부하기의 긍정적 효과를 밝힌다. 이 방식은 자기 혁신의 계기가 되며 신체 건강을 개선하고 감성, 몰입도와 활력, 창의성을 고취한다. 이에 따라 업무와 학습 성과가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서 일하고 공부하기에 대한 실증 연구 결과, 미국과 유럽의 선각자들, 국내외 첨단 조직들의 활용 사례, 일반인들의 활용법, 학생과 학부모의 활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며 실제 적용을 위한 빈틈 없는 지침을 제공한다. 효과와 필요성, 이론적 연구결과부터 변화 프로그램의 구체적 진행 단계, 스탠딩 데스크 등 도구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프롤로그 인생은 ‘견고한 통념’과의 전쟁이다 PART 1 일어서서 일하기와 자기혁명 01 일과 공부에 대한 생각을 생각하다 02 경보음이 곳곳에서 울려 퍼지다 03 통념을 뒤흔드는 계기를 잡다 04 우리는 자기혁명을 필요로 한다 05 스탠딩 데스크로 자기혁명에 성공하자 06 자기 생각이 담긴 방식을 발견하다 PART 2 일어서서 일하기 체험기 01 일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키다 02 업무 성과를 획기적으로 올리다 03 튼실한 하체를 만들어내다 04 어깨와 허리를 활짝 펴도록 만든다 05 몸과 마음에 적합한 방법으로 돌아가다 06 재미를 계속 만들어준다 07 이모작 삼모작 인생의 인프라를 깔자 08 활력과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만들어준다 09 스탠딩 데스크의 의미를 찾아내자 10 일어서서 일하기 100% 성공법 PART 3 실증 연구가 말하는 효과 01 업무 성과를 향상시킨다 02 피트니스를 향상시킨다 03 건강 상태를 개선한다 04 감정 상태를 향상시킨다 05 노화를 늦춘다 06 일어서서 일하기 비판 PART 4 일어서서 일하기의 선각자들 01 미국의 선각자들, 누구인가? 02 유럽의 선각자들, 누구인가? PART 5 조직의 활용법 01 애플의 과감한 변신을 주목한다 02 미국 기업들의 동향에서 미래를 읽는다 03 국내 공급업체들의 현황을 파악하라 04 한국 기업들의 현주소를 파악하라 05 일어서서 일하기를 향한 7단계 개혁 1단계: 최고경영자가 깨어 있으면 최상이다 | 2단계: 고위급 간부들의 열린 자세가 필수적이다 | 3단계: 한시적인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라 | 4단계: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하라 | 5단계: 부분 실험을 실천에 옮겨라 | 6단계: 실험 실시 효과를 정량화하라 | 7단계: 전사적으로 실시하라 PART 6 일반인의 활용법 01 일어서기의 적들에 주목하라 02 일어서서 일하기를 굳히는 7단계 1단계: 자신으로 하여금 새롭게 생각하게 하라 | 2단계: 결론을 단순명료하게 정리하라 | 3단계: 당신 자신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하라 | 4단계: 자기혁명을 집에서 시작하라 | 5단계: 회사에서 시작하라 | 6단계: 자기혁명의 버전을 끌어올려라 | 7단계: 스탠딩 데스크의 전도사가 되어라 PART 7 학생과 학부모의 활용법 01 집안을 구하는 일, 일어서서 공부하기 02 5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 03 일어서서 공부하기를 굳히는 7단계 1단계: 부모의 선택이 미래를 가른다 | 2단계: 확신이 있어야 설득할 수 있다 | 3단계: 아이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라 | 4단계: 구체적인 방법을 선택하라 | 5단계: 초기부터 무리하지 말라 | 6단계: 중간에 포기하지 말라 | 7단계: 집안 문화를 바꿔라 에필로그 무엇이든 일어서서 하라!의자에 앉아서 일하고 공부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오래된 통념에 도전한다. 저자의 개인 체험과 다양한 연구 사례들을 통해 일어서서 일하고 공부하기의 긍정적 효과를 밝힌다. 이 방식은 자기 혁신의 계기가 되며 신체 건강을 개선하고 감성, 몰입도와 활력, 창의성을 고취한다. 이에 따라 업무와 학습 성과가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서 일하고 공부하기에 대한 실증 연구 결과, 미국과 유럽의 선각자들, 국내외 첨단 조직들의 활용 사례, 일반인들의 활용법, 학생과 학부모의 활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며 실제 적용을 위한 빈틈 없는 지침을 제공한다. 효과와 필요성, 이론적 연구결과부터 변화 프로그램의 구체적 진행 단계, 스탠딩 데스크 등 도구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윈스턴 처칠, 어니스트 헤밍웨이, 오토 폰 비스마르크, 토머스 제퍼슨, 벤저민 프랭클린, 찰스 디킨스, 버지니아 울프, 프리드리히 니체, 쇠얀 키르케고르, 요하네스 브람스, 리하르트 바그너, 도널드 럼스펠드, 마이클 델.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일어서서 일하기의 효용을 깨닫고 이를 적극 도입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일어서서 일하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업무 효율성과 성과를 높였으며 창의성을 높여 아이디어가 넘쳐나도록 자기 혁신을 이루었다. 일어서서 일하기는 괴짜들의 독특한 취향이 아니다. 실증적 연구를 통해 그 효율성이 입증된 과학적 방식이다. 수많은 연구 결과들이 일어서서 일하기가 신체 건강을 촉진하며 두뇌를 활성화하여 몰입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킴을 밝히고 있다. 또한, 업무 효과 면에서도 업무 시간을 절반 가까이 절감할 수 있음이 실제 사례들을 통해 드러났다. 따라서 개인 차원의 변화를 넘어 조직적으로 스탠딩 데스크를 도입하는 경향이 거세지고 있다. 선도적 조직들의 긍정적 변화에 대한 ‘입소문’이 번져나가며 국내외에서 일어서기 일하기 도입이 늘어난 상황이다. 일어서서 일하기는 단순히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넘어 개인과 조직의 혁신 방향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오래된 관념, 실패와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굳이 일어서서 일하기를 실천해야 할 필요성은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가? 부작용은 없는가? 어떤 단계와 과정을 거치는 게 바람직한가? 어떤 도구들이 필요한가? 개인·가족·조직 차원에서 도입할 때 과정과 주의점은 무엇인가? 『일어서라! 서서 일하고, 서서 공부하라!』는 이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 공병호는 서서 일하고 공부하기에 관한 놀라운 체험이 있다. 이 변화가 건강, 효율, 도전, 자신감, 민첩함, 젊음 등을 생산하는 원천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강조한다. 자신이 어떤 과정과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는지 밝히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어떤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한다. 그는 의자에 앉아서 일하고 공부하는 게 편하고 효율적이라는 오래된 통념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제시한다. 대단하지만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자기혁명과 자기혁파의 길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여 성공을 거두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이 조용하지만 격렬한 자기혁명이 수많은 사람에게 성공과 행복, 건강함을 넘어서 훌륭함과 탁월함을 향한 대장정에 참여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일어서서 일하기 방식은 단순히 업무 방식의 혁신만을 뜻하지 않는다. 일어서서 일하기 방식은 자기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당신이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근본적이고 과격한 변화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내가 과감하게 했듯 50여 년을 지속해온 앉아서 공부하기와 앉아서 일하기를 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 앉아서 일할 때에 비해 확실히 더 많은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양적으로 얼마나 늘었는가라고 묻는다면, 앉아서 일할 때에 비해 최소한 약 50% 이상의 업무 처리량이 늘어났다. 여가 시간이 많아진 것이 일어서서 일하기로 얻은 긍정적 효과다. […] 텍사스 A&M 연구진(2015)이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일어서서 일한 사람들이 전통 방식인 앉아서 일한 사람들보다 45% 이상 더 생산적이었다. 첫 달은 23%가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6개월째는 무려 53%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그레고리 가레트(Gregory Garrett) 외 5인이 행한 「스탠딩 데스크 도입에 따른 6개월 동안의 콜센터 생산성」이란 논문은 스탠딩 데스크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일어서서 일하기에서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올바른 자세다. 가슴을 편 상태에서 가능한 작업을 해야 하고 구부정하게 스탠딩 데스크에 기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니터와 얼굴의 거리는 50~70cm 정도를 유지하고 모니터 기울기는 모니터를 위쪽으로 20도 정도 올려보게 놓으면 좋다. 키보드는 팔꿈치와 직각으로 만나거나 팔꿈치 약간 아래쪽에 놓도록 한다. 모니터, 키보드, 스탠딩 데스크 높이 등이 잘 조합되어야 작업 도중에 오는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비즈니스인사이트 / 나단 (지은이) /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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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트소설,일반나단 (지은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 규제,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경쟁은 갈수록 거세진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새로운 기술이 계속 탄생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 답을 1,800년 전의『삼국지』에서 찾았다. 바로 후대 사람들이 최고의 전략가로 꼽는 제갈량으로부터다. 삼국 시대는 한나라 말기 군웅들이 난립한 가운데, 그는 융중의 깊은 산속에서 ‘천하삼분지계’의 큰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출사의 때를 기다렸다. 마침내 유비가 ‘삼고초려’로 그를 세 번 찾아가서 고견을 구했고, 그를 핵심 참모로 스카우트했다. 아무런 근거가 없던 유비의 세력이 결국 삼국의 한 축을 이룬 것은 그의 뛰어난 전략과 경영능력을 통해서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케팅 전략의 기본을 다시금 강조한다.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세우고, 중장기 전략에 따라서 실행력을 키워야 한다. 마케팅의 기본 요소인 회사(Company)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고객(Customer)을 이해하고, 경쟁사(Competitor)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한다. 그 근본에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하고 어려운 마케팅 전략을 최대한 쉽게 풀어써서 누구라도 읽기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을 통해서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저자는 상기시켜준다. 과연 이 기업 간의 전쟁에서 살아남을 회사는 어디일까? 애플과 아마존은 영원할까? 아니면 새로운 경쟁자가 부상할까?수용受容 제1편 : 위魏·오吳, 형세 파악 경쟁사를 파악하기 전에 선뜻 걸음을 나서지 말라. 라이벌을 정하고 타게팅하라. 창조적인 중장기 전략이 먼저다.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집요하게 찾아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도가 있어야 한다. 경쟁사의 움직임을 한 발자국 앞에서 예측하자 제2편 : 유비 진영에 대한 냉정한 판단 인재의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실행가와 전략가의 역할을 구분하여 조직을 구성하다. 나만의 포지셔닝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윤종신’의 플랫폼 전략을 배우다. 행복한 ‘마피아’ 회사를 만들라 제3편 : 백성 우선 주의 직원이 첫 번째 고객이다. 고객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대하다. 고객도 세분화가 필요하다. 회사의 충성 팬을 만들어야 한다 제4편 : 손권과의 협력 약자가 살아남는 법. 배타적인 시대는 갔다. 최상의 파트너와 한 배를 타라. 파트너와는 감성보다 논리적 관계여야 한다. 포용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세우다 공감共感 제5편 : 적벽대전 승리, 승리의 다섯 가지 조건 때(時)와 장소(地利)를 나의 편으로 만들다. 70%의 확률에 실행하라. 시작하면 사납게 돌진한다. Plan B는 항상 필요하다. 때로는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제6편 : 천하삼분지계의 초석 마련 회사의 금전적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조그만 승리에 만족하면 안 된다. 목적이 이끄는 삶. 나의 가치를 100배 늘리자. 열린 마음으로 더 많이 받아들이자 제7편 : 촉나라 건국 기업 인수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하기. 조직의 융화가 중요하다. 규칙은 엄하게, 하지만 때로는 융통성 있게. 프로세스 경영에도 유연함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회사가 되기 위한 제일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무엇일까? 사명使命 제8편 : 이릉 전투의 패배 극복 나의 능력을 과신할 때 생기는 문제들. ‘노우’라고 말할 수 있는 문화여야 한다. 잘 패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패배를 극복한 것이 진정한 승리다. 단순한 의지가 아니라 ‘머니’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제9편 : 북벌, 약자가 살아남는 법 나의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허를 찌르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다. 반복된 훈련만이 최고의 무기다. 독자적인 신제품을 개발하다. 헌신적인 문화가 필요하다. 제10편 : 후계자 양성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의 의미. 세대교체는 적기에 준비해야 한다. 능력 없는 낙관주의 보다는 능력 있는 비관주의가 낫다. 위대한 상품, 위대한 직원, 위대한 고객. 우주에 멋진 흔적을 남기다“적벽대전((赤壁大戰)과 같은 거대한 경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의 경제 전쟁 중 한가운데 놓였다. 예전처럼 무기만 없을 뿐이지, 총성 없는 전쟁이 진행 중이고,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이 전쟁에서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되고, 어제의 패자가 극적으로 살아남기도 한다. 마치 『삼국지』의 전쟁과 같이 그 누구도 최후의 승자가 될지 단언할 수 없다. 한차례 실패를 겪었던 GE, 노키아, 모토롤라, 반디 앤루니스 등이 여전히 재기를 노리고 있고, 현재 승자의 반열에 있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소프트뱅크, 애플, 에어비앤비, 인텔, 삼성전자, 화웨이, 알리바바 등은 이 치열한 각축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매일매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회사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중장기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시 한번 마케팅전략의 본질을 되새긴다. 마케팅의 구성요소인 3C는 회사(Company), 고객(Customer), 경쟁사(Competitor)인데, 이러한 기본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경쟁 속에 있다 보면, 고객이나 경쟁사보다 회사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아니면 반대로 고객이나 경쟁사 파악에만 너무 치중해서 회사의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지 못하게 마련이다. 적벽대전은 마케팅 전략의 집대성이었다. “100만 대 10만”의 압도적인 병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유비와 손권의 세력이 승리를 거둔 것은 정확한 상황 판단(Market Sensing) 및 강한 실행력(Action) 덕분이었다. 제갈량은 유비 군대(Company)의 능력을 냉정하게 인지하고, 강력한 경쟁자(Competitor)인 조조 군대의 상황을 파악한 후, 또 다른 경쟁자인 손권 세력을 설득해서 자신의 편(Customer)으로 끌어들였다. 물론 때(Timing)와 장소(Place)를 유리하게 만든 것도 큰 역할을 했다. 적벽대전이 끝은 아니었다. 오히려 시작에 불과했다. 제갈량은 약자의 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플랫폼 전략을 사용했다. 처음에 유비 진영에는 제대로 된 참모진조차 없었고, 모든 구성원들이 발로 뛰어다녀야 했다. 하지만 그는 ‘천하삼분지계’라는 큰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세운 후에 훌륭한 인재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결국 형주를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한 후에 익주를 병합하여 촉나라 건립의 기초를 다졌다. 무엇보다 그는 한 기업을 위해서 27년간 충성을 바쳤다. 유비의 사후 명실공히 촉나라의 최고 실력자가 되었지만 개인의 이익을 취하기는커녕 오직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고, ‘천하통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동분서주했다. 그의 이러한 솔선수범으로 삼국 중에서 제일 전력이 약했던 촉나라가 강력한 위나라와 오나라를 상대로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었다. 저자는 ‘중력의 법칙을 거스르는’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중장기 전략이 기본이 되어야 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Value)에 꾸준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구성 요소를 잘 이해하고, 이를 인지하면서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그것이 시장의 사이클과 상관없이 꾸준히 성장하고 이익을 내는 길이기 때문이다. ★ IT 기업들과『삼국지』제갈량의 전략을 동시에 다룬 책, 1,800년의 간극을 메꾸다 ★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삼국지 역사와 마케팅 전략을 다룬 책 갈수록 치열해지는 기업 간의 전쟁, 이제 기본에 집중할 때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일본의 수출 규제, 어려운 세계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경쟁은 갈수록 거세진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새로운 기술이 계속 탄생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 답을 1,800년 전의『삼국지』에서 찾았다. 바로 후대 사람들이 최고의 전략가로 꼽는 제갈량으로부터다. 삼국 시대는 한나라 말기 군웅들이 난립한 가운데, 그는 융중의 깊은 산속에서 ‘천하삼분지계’의 큰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출사의 때를 기다렸다. 마침내 유비가 ‘삼고초려’로 그를 세 번 찾아가서 고견을 구했고, 그를 핵심 참모로 스카우트했다. 아무런 근거가 없던 유비의 세력이 결국 삼국의 한 축을 이룬 것은 그의 뛰어난 전략과 경영능력을 통해서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케팅 전략의 기본을 다시금 강조한다.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세우고, 중장기 전략에 따라서 실행력을 키워야 한다. 마케팅의 기본 요소인 회사(Company)의 현황을 잘 파악하고, 고객(Customer)을 이해하고, 경쟁사(Competitor)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한다. 그 근본에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하고 어려운 마케팅 전략을 최대한 쉽게 풀어써서 누구라도 읽기에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을 통해서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저자는 상기시켜준다. 과연 이 기업 간의 전쟁에서 살아남을 회사는 어디일까? 애플과 아마존은 영원할까? 아니면 새로운 경쟁자가 부상할까? 지속 가능한 회사가 되기 위한 제일 중요한 것 한 가지는 무엇일까? 저자는 기업의 지속성과 생존력을 중요시한다. 이를 위해서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10가지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이는 적벽대전 이전과 이후, 제갈공명의 행적과 궤를 같이 한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어떤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서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한 회사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1. 중장기 그림을 먼저 그려라. 2. 경쟁사를 파악한 후에 움직여라. 3. 행복한 마피아 회사를 만들라. 4. 고객을 세분화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5. 최상의 파트너와 협력하라. 6. 때와 장소를 나의 편으로 만들라. 7. 잘 패배하는 것도 중요하다. 8. 끊임없이 두드려야 한다. 9.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10. 우주에 멋진 흔적을 남겨라. 스티브 잡스는 경쟁사의 상황을 철저히 센싱하고 때를 기다렸기 때문에 회사를 되살렸다. 먼저 경쟁사 현황을 파악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남의 상황을 잘 모른다면, 함부로 앞서 나서면 안 된다. 적벽대전에서의 승리도 철저한 경쟁사 센싱이 뒷받침되었다. - “경쟁사를 파악하기 전에 선뜻 걸음을 나서지 말라” 中에서 당시 아무것도 없는 유비에게 천하의 3분의 1을 당당히 차지하라는 계책을 누가 과연 제공할 수 있었겠는가? 창조적인 중장기 전략에는 비전, 미션, 그리고 남들의 생각을 뛰어넘는 대담성, 창조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주변의 회사들을 돌아보라. 탄생과 소멸을 수없이 반복하는 이들의 공통점을 보았는가? 매출과 이익이 오르면 샴페인을 터트리고, 위기 앞에서는 한없이 위축되는 기업들은 결코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 “창조적인 중장기 전략이 먼저다 ” 中에서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
안그라픽스 / 사이먼 가필드 지음, 송성재 외 옮김 / 2017.04.17
17,000

안그라픽스소설,일반사이먼 가필드 지음, 송성재 외 옮김
세계적인 논픽션 작가이자 인문학자인 사이먼 가필드가 서체의 세계를 탐구한 여행의 결과물이다. 단순히 디자인과 서체에 관한 책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이자 이야기책이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유명한 서체부터 기이한 사연을 가진 서체까지 글자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서체 디자이너의 갖가지 면모가 저자의 유려한 필체로 생생하게 펼쳐진다. 서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활용하는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이다. 오늘날 우리는 컴퓨터 마우스의 스크롤을 내려 마음껏 서체를 바꿀 수 있다. 서체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표현할 뿐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타자기의 시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예술적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은이의 유려한 글 솜씨는 일반 독자의 관심을 끌어들일 뿐 아니라, 수많은 서체에 둘러싸여 어떤 서체를 선택해야 할지 머리를 싸매는 디자이너와 타이포그래퍼에게도 무척 유용하다.책머리에-러브레터 1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 2 중대한 범죄 ㆍ길산스 3 판독성과 가독성 ㆍ알베르투스 4 서체로 유명해질 수 있을까 ㆍ푸투라 대 버다나 5 글을 못 읽는 사람들의 손 ㆍ도브스 6 앰퍼샌드의 마지막 몸부림 7 배스커빌은 죽었다(배스커빌 만세) ㆍ미세스이브스와 미스터이브스 8 지하의 풍경 9 스위스가 대체 무엇이기에 ㆍ프루티거 10 악치덴츠 도로 11 DIY 12 폰트가 뭐야 13 서체가 독일적이라거나 유대적일 수 있을까 ㆍ푸투라 14 미국계 스코틀랜드인 ㆍ모던, 이집션, 팻페이스 15 고담은 승리한다 16 저작권 침해와 불법 복제 ㆍ옵티마 17 지난 시대의 요구 ㆍ사봉 18 규칙 깨기 ㆍ인터러뱅 19 리버풀의 세리프 ㆍ벵돔 20 여우와 장갑 21 최악의 폰트들 22 나의 서체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 서체와 도판 저작권 부록-서체 찾아보기 찾아보기당신이 선택한 서체가 당신을 말해준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수많은 서체를 가로지르며 탐험하는 책 어떤 서체를 써야 할까? 가독성이 높은 서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디자이너라면 꼭 읽어봐야 할 서체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 서체, 그 아름다움과 변칙의 역사 우리는 매일 수십 종류의 서체로 된 글을 읽으면서 살고 있다. 알람시계의 숫자, 신문의 제호와 머리기사, 본문, 도로의 표지판, 그리고 수많은 거리의 간판까지. 우리의 삶은 온통 서체에 둘러싸여 있다. 대부분은 글자들의 내용에만 관심을 둘 뿐 그 서체까지 궁금해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서체는 마치 공기와도 같다. 지구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을 알아차리는 경우는 드물다. 공기가 없으면 숨을 쉴 수 없듯이 서체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무너지고 말 것이다. 『당신이 찾는 서체가 없네요』는 이처럼 헬베티카와 개러몬드, 유니버스 등 고개만 들면 볼 수 있는 수많은 서체와 그 서체를 둘러싼 온갖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파벳의 아름다움에 홀린 활자 천재 존 배스커빌, 서체 푸투라에 시대정신을 담고자 한 파울 레너, 평생 백여 개의 서체를 디자인한 프레더릭 가우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서체 타임스뉴로만을 만든 스탠리 모리슨, 비틀스와 윙스의 로고를 직접 만든 폴 매카트니, 영국의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극단적인 사생활을 즐긴 길산스 서체의 에릭 길 등 위대한 서체 디자이너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 헬베티카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을까 현대 사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서체는 바로 헬베티카다. 1957년에 만들어진 헬베티카는 등장과 함께 깔끔하고 선명한 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 헬베티카는 말 그대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뉴욕의 어느 예술가는 ‘헬베티카 없이 살기’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하루 동안 헬베티카로 쓰여 있는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헬베티카로 쓰여 있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입고 있던 옷을 벗어야 했고, 시리얼 상자에 적힌 헬베티카 안내문 때문에 아침 식사를 차와 과일로 대신해야 했다. 지하철도 타지 못해 걸어서 이동했고, 신문도 읽지 못했다. 식당에 가도 헬베티카로 적힌 메뉴 때문에 결국 점심을 걸려야 했다. 신용카드도 사용하지 못했고 텔레비전도 보지 못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서체가 반드시 필요할까? 적어도 헬베티카는 그런 모양이다. 이케아가 일으킨 서체 논쟁 2009년 말에는 조금 독특한 논쟁이 일었다. 스웨덴의 가구 회사 이케아가 전용 서체를 푸투라에서 버다나로 바꾼 것이다. 아폴로 11호에 실려 달에 남겨진 표지판에 쓰이기도 한 서체 푸투라는 1924년에 독일의 파울 레너가 만들었다. 이케아 창립 초기부터 사용된 이 서체는 2009년에 버다나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이케아의 고객들은 아연실색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는 비난이 쇄도했고, 신문은 비판 기사를 썼으며, BBC 라디오에서는 토론 프로그램이 방송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케아 서체 논란이 스웨덴에서 일어나는 몇 안 되는 대사건일 거라며 조롱했고, 위키피디아는 ‘버다나 게이트’라는 새로운 페이지를 추가했다. 이케아가 버다나를 채용한 것은 당시 그 서체가 몇 안 되는 웹 폰트였기 때문이었다. 이케아 경영진은 그 선택이 영업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프락투어 서체를 이용한 나치 서체에는 저마다의 고유한 성격이 있다. 개러몬드는 화려하지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범용적인 서체이고, 코믹산스는 만화나 동글동글한 어린이 장난감에 특화되었다. 헬베티카나 에이리얼은 깔끔한 선 덕분에 신뢰감과 안정감을 준다. 서체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영화 에 쓰인 서체 노일란트인라인을 보면 아프리카의 초원을 떠올릴 것이다. 영화 에 쓰인 서체 파피루스는 그 이름 탓에 고대 이집트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서체에는 이처럼 저마다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서체의 속성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까? 《뉴욕타임스》와 맥주 필스너의 로고에 사용되는 블랙레터 계열의 서체 프락투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것은 나치 독일이었다. 독일 제3제국(1933-1945년 히틀러 치하의 독일)은 선전 메시지에 고딕 서체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그 서체가 곧 메시지 자체였다. 그들은 프락투어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고 생각했다. ‘압제자의 고딕’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서체는 나치의 상징인 스와스티카(swastika)와 타이포그래피적으로 잘 어울렸다. 오바마 당선의 일등 공신 고담 2008년 미국에서는 고담이라는 서체가 정치권에서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그 서체는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디자인 평론가 앨리스 로스손Alice Rawsthorn은 《뉴욕타임즈》에서 오바마 진영이 고담을 사용한 것을 ‘탁월한 선택’이라고 극찬했다. 그 서체로 쓰인 구호(YES WE CAN)가 역동적이면서도 양심적인 미국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고담으로 쓰인 오바마의 선거 CI는 예비 선거부터 선거 당일까지 광범위하게 유지되었다. 고담 서체를 선거에 이용한 것은 오바마만이 아니었다. 공화당 예비 후보였던 놈 콜먼 역시 고담을 사용했다. 물론 그는 예비 선거에서도 지고 말았다. 고담 서체를 만든 프레리 존스는 “오직 고담은 고담인 곳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기능”한다고 했다. 미국에서 고담은 단순한 ‘변화’ 이상을 의미하는 서체이다. 그라운드제로에 새로 세워진 프리덤타워의 초석에도 이 서체가 사용되었다. “현대적이지만 동시에 고전적이면서 진지한 서체”인 고담은 그렇게 미국 정치사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되었다. 어떤 서체가 가장 좋은 서체일까 서체에 대한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다. 상황마다 다르고 장소마다 다르다. 어느 곳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서체가 어느 곳에서는 지독히 안 어울릴 수도 있다. 어떤 서체가 가장 좋은 서체일까? 가장 좋은 서체에 대한 여러 디자이너의 의견은 결국 하나로 모인다. 20세기 초 프랑스의 안과 의사 루이 자발은 “가장 판독성이 높은 글자가 가장 아름답다.”고 했다. 코믹산스를 만든 빈센트 코네어는 코믹산스의 인기 비결을 “서체 같지 않아서”라고 꼽기도 했다. 서체 디자이나 주자나 리치코는 “가장 많이 읽히는 것이 가장 잘 읽힌다.”고 했다. 어떤 서체에 익숙해지면 알아보기 쉽고 편한 글자가 된다는 것이다. 20세기 초반의 서체 디자이너 비어트리스 워드는 “유리가 깨끗하고 투명할수록 내용물은 더 잘 보인다.”는 비유로 서체를 이야기했다. 서체 자체가 눈에 띄기보다는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스위스 출신의 서체 이론가 아드리안 프루티거는 서체를 스푼에 비유했다. “점심식사 때 사용한 스푼의 모양을 기억한다면, 분명 그 모양은 잘못된 모양입니다.” 그는 지극히 평범하고 아름다워 독자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것을 가장 좋은 디자인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의 리디자인 작업을 맡은 에릭 슈피커만은 “나는 결코 누군가가 그것을 꼭 집어서 ‘멋진 서체군요’라고 말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정말 멋진 기사네요’라고 말해주기를 바라죠.”라는 말로 서체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대신했다. 독일의 서체 디자이너 얀 치홀트는 1928년에 논문 「새로운 타이포그래피」에서 “새로운 서체의 본질은 명료성이다. 명료성은 새로운 서체를 옛것과 차별화하는 핵심적인 요소다.”라고 말한 바 있다. 아드리안 프루티거는 서체란 “단지 글자를 재정렬하는 것만으로 인간 생각의 세계를 끝없이 다시 보여주는 힘을 가졌다.”고 말했다. 현대 사회에서 서체는 시각의 세계를 구성한다. 단순한 글자의 나열이 아니라 글자를 통해 세계를 구성하고 조합하는 것이 바로 서체가 가진 힘일 것이다.서체의 최고 목적은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이라는 게 그녀의 간단명료한 주장이다. (중략)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마음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 이미지 등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타이포그래피의 과학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그녀의 말이다. 타이포그래퍼가 하는 일은 방 안의 독자가 저자의 단어라는 풍경을 보게끔 창문을 달아주는 일이라고 워드는 설명했다. “타이포그래퍼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은 진정한 창문의 역할은 못 한다. 화려하고 훌륭한 고딕풍 서체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보이는 것은 그 자체일 뿐 그것을 통해 봐야할 것을 볼 수는 없다. 투명! 보이지 않는 것이 타이포그래피다.”「판독성과 가독성」에서 종종 카터는 영화를 보면서 잘못 사용된 글자를 까다롭게 지적하곤 했다. 19세기 페루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의 식당 문에 어떻게 1957년에 만들어진 서체 유니버스로 쓰인 간판이 있을까? 1950년대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에드우드(Ed Wood)〉 속 스튜디오 문패에 어떻게 1980년대에 만들어진 서체 시카고가 사용될 수 있을까? 영화의 소품팀은 어떻게 제2차 세계대전을 다룬 영화의 도입부에 스넬라운드핸드 볼드(Snell Roundhand Bold)로 인쇄된 문서를 넘겼을까? 멀티플렉스에서 영화를 보던 카터는 그 서체가 자신이 1972년에 만든 것임을 알아차렸다.「서체로 유명해질 수 있을까」에서 헬베티카는 수십 년 동안 복제가 지속되어 왔고, 종종 미세하게 수정되어왔다. 악치덴츠그로테스크북(Akzidenz Grotesk Book)과 님버스산스볼드(Nimbus Sans Bold)는 헬베티카와 유사한 서체들이다. 심지어 이름까지 스위스인 서체도 있다. 그러나 헬베티카의 가장 심각한 표절 작품은 국제적으로 이미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에이리얼이다. 에이리얼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이다. 책의 본문과 서류 등에서 헬베티카보다 분명히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살짝 더 부드럽고 둥글게 조율된 에이리얼을 헬베티카보다 더 좋아할지도 모른다.「저작권 침해와 불법 복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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