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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설교 데살로니가전후서
죠이북스 / 화종부 (지은이) / 2022.04.30
25,000

죠이북스소설,일반화종부 (지은이)
성도는 이 땅을 살면서 예수의 재림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주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다리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루를 잘 지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일상에서 종말과 재림이라는 주제는 성도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내어준 지 오래다. 심지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술술 잘 풀리거나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주님이 지금 말고 나중에 오시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혹은 믿음이 더 좋아지고 난 후에 주님이 오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처럼 현대인의 삶에서 종말과 재림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 책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거짓 선생들이 일어나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잘못된 교훈을 전할 때, 빛의 자녀로서 성도들이 이에 담대히 맞서며 진리를 구별해 낼 줄 아는 지혜를 갖추기를 촉구한다.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 「읽는 설교 골로새서」에 이어 세 번째 읽는 설교인 「읽는 설교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출간한 화종부 목사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데살로니가전후서를 묵상하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며, 묵상할수록 주님의 오심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더 많이 느낀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들어가는 말 데살로니가전서 01_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보낸 편지(살전 1:1-4) 02_ 성도, 사랑하심을 받고 택하심을 입은 자들(살전 1:2-7) 03_ 본받은 자에서 본이 되는 자로(살전 1:6-10) 04_ 오직 하나님만 기쁘시게(살전 2:1-6) 05_ 어미같이 또 아비같이(살전 2:7-12) 06_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의 고난(살전 2:13-16) 07_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15-20) 08_ 디모데를 보낸 바울(살전 3:1-8) 09_ 기쁨에서 감사로, 다시 기도로(살전 3:9-13) 10_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살전 4:1-8) 11_ 형제 사랑과 직업(살전 4:9-12) 12_ 소망 없는 자와 같이 슬퍼하지 말라(살전 4:13-18) 13_ 반드시 이르게 될 구주의 재림(살전 5:1-6) 14_ 깨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살전 5:6-11) 15_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_사람 관계에 충실하라(살전 5:12-15) 16_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_성도들의 관계에 충실하라(살전 5:12-15) 17_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_하나님과의 관계에 충실하라(살전 5:16-22) 18_ 미쁘신 이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19-28) 데살로니가후서 19_ 감사로 시작되는 편지(살후 1:1-5) 20_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살후 1:4-9) 21_ 예수의 재림과 영광(살후 1:10-12) 22_ 주의 재림 전에 있게 될 일들(살후 2:1-5) 23_ 불법의 비밀을 막는 것과 막는 자(살후 2:5-8) 24_ 악한 자의 나타남(살후 2:8-12) 25_ 구원에 관한 온전한 서술(살후 2:9-14) 26_ 굳건하게 서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살후 2:13-17) 27_ 말씀을 전파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살후 3:1-5) 28_ 지목하여 사귀지 말아 부끄럽게 하라(살후 3:6-15) 29_ 일, 그 고귀한 하나님의 축복(살후 3:13-18)“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살전 1:3) 조국 교회를 사랑하는 화종부 목사의 세 번째 읽는 설교!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을 위한 소망과 위로의 말씀, 데살로니가전후서 성도는 이 땅을 살면서 예수의 재림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주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다리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루를 잘 지내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일상에서 종말과 재림이라는 주제는 성도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내어준 지 오래다. 심지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술술 잘 풀리거나 세상이 주는 즐거움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주님이 지금 말고 나중에 오시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혹은 믿음이 더 좋아지고 난 후에 주님이 오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처럼 현대인의 삶에서 종말과 재림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 책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거짓 선생들이 일어나서 주님의 재림에 대한 잘못된 교훈을 전할 때, 빛의 자녀로서 성도들이 이에 담대히 맞서며 진리를 구별해 낼 줄 아는 지혜를 갖추기를 촉구한다.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 「읽는 설교 골로새서」에 이어 세 번째 읽는 설교인 「읽는 설교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출간한 화종부 목사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데살로니가전후서를 묵상하는 것은 굉장한 특권이며, 묵상할수록 주님의 오심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더 많이 느낀다’고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믿음, 사랑, 소망으로 이 땅을 살아 내야 할 모든 성도에게 전하는 메시지 모태에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난 우리가 ‘자아’라는 큰 걸림돌 앞에 수없이 넘어지면서도 좌절하고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언젠가 오실 주님이 우리를 영원한 집으로 데리고 가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 사랑, 소망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인데, 특히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확실한 소망은 많은 핍박과 반대를 감당해 내는 강한 인내심으로 성도들을 이끈다. 각각 다섯 장과 세 장으로 이루어진 이 짧은 두 서신은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분명한 약속을 기다리는 자처럼 믿음으로 견고하게 서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위로하는 귀한 말씀이다. 우리에게 최고의 날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이다. 데살로니가전후서 말씀은 그날이 오기까지 고난을 겪는 성도들에게 더없이 큰 소망과 위로를 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재림이나 종말에 대해서 자주 잊고 사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 이 시대 성도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여자 전투력
한국경제매거진 / 서명지 (지은이) / 2023.03.03
16,000

한국경제매거진소설,일반서명지 (지은이)
‘포기해도 괜찮아’,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 고개를 돌리면 치유와 위로의 말들이 쏟아진다. 워라밸은 한 세대의 삶의 가치가 되었고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조용한 사직이 유행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벌어서 적게 살자는 프리터족이 대세인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은 사치요, 성공 커리어 서사는 말라버린 지 오래다. 키즈스콜레 CEO 서명지는 사회에, 여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남들이 나를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당신은 일로써 당당히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야 하냐’는 남들의 비아냥에 눈치 보며,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적당히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성공하고 싶은 욕구를 외면하지는 않았는가? 작지만 단단한 야심을 품은 당신에게 고한다. 이왕이면 끝까지 가보자고. 할 수 있다고. 무작정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잘 버티는 것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전략이며 기술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에너지를 할애한다. 하지만 오히려 인생 전체의 그림을 그리는 데는 소홀하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직급에 따라 자신만의 시나리오와 로드맵이 그려져 있어야 위기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이 결정한 방향대로 인생을 이끌 수 있다. 《여자 전투력》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의 인생을 담은 핵심 조언과 스킬로 당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는 데 현명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의 존재 이유 12 평범은 평범하지 않다 1장. 여자와 나이 1. 20대, 배움과 도전의 시기 22 무슨 직업을 선택할까? 자기 인식, 나는 어떤 사람이지? 신입 사원 서명지, 배워야 할 때 닮고 싶은 선배, 어깨너머로 배우기 20대, 닥치는 대로 많이 해봐야 한다 20대, 일단 저지르고 볼 것 2. 30대, 인내와 투자의 시기 36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수확보다는 투자해야 할 때 30대, 공부와 투자가 인생을 바꾼다 현생현사, 현장에서 얻는 영감과 에너지 일을 그만둬야 하나? 양자택일 프레임 벗어나기 고난을 무시하고 Keep Going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가혹한 30대, 어떻게 견뎌낼까? 3. 40대, 새로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 66 흔들리지 않고 혼자 우뚝 서기 소중한 나, 떠나야 할 때 떠나자 나온 문을 닫아야 새 문이 열린다 나음보다 다름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일곱 가지 법칙 4. 50대, 가장 좋은 것 기대하는 시기 82 두드리면 열린다 49세 대표이사, 할 수 있을까? 시장에 있는데, 없는 것 내 꿈은 최고의 스토리텔러 2장. 여자와 일 1. 일이란 무엇인가? 98 일이 좋은 사람도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책 파는 할머니 진정한 워라밸 목적지를 발견하는 법 경기장에 들어선 투사 일 잘하는 여섯 가지 방법 인생 습관을 만드는 나의 인생 책 2. 성과를 이끌어내는 비결 다섯 가지 112 좋은 사람을 찾는다 일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한다 닥치는 대로 무조건 많이 한다 디테일로 파고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3. 여자들에게 필요한 직급별 능력 118 사원일 때 팀장일 때 간부급, 임원급일 때 CEO일 때 3장. 여자의 마음 챙김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가는 법 132 작심삼일하고, 일희일비하기 적자생존, 기록의 힘 에너지를 만드는 5분 모닝 루틴 아들과 함께 하루 한 끼 퇴근 의식 친구의 중요성 4장. 나에게 힘이 된 글 12 1. 무엇을 시도할 용기조차 없으면서 멋진 인생을 바란단 말인가? - 빈센트 반 고흐 148 2.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3. 별은 너에게로 - 박노해 4. 실망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 빨간 머리 앤 5. 좋은 스승, 좋은 습관, 올바른 가치관, 원칙이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 워런 버핏 6. 감사 10계명 - 찰스 스펄전 7. 인생 ‘쫄지’ 않고 사는 법 - 이현 8.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 9.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류시화 10. 지금 당장 200% 행복해지는 법 - 김재식 11. 너의 하늘을 보아 – 박노해 12.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 로마서 5장 3절 첨언 일문일답 176 “선배님, 이럴 땐 어쩌면 좋죠?” 에필로그 마지막 당부 192#자기관리 #자기계발 #커리어 #일잘하는법 #동기부여 #직장인 #육아 #결혼 #일 “이왕 시작한 거, 리더까지 가보자” 평범한 스펙으로 CEO 자리까지 오른 키즈스콜레 대표 서명지의 커리어 로드맵 사원 최초로 사업본부장 자리 임명 30대 후반, 2700억원 매출 달성 스타트업 이직 후 브랜드 론칭, 5년 만에 매출 1000억 달성 서명지 CEO의 인생·커리어 전투 전략을 담았다 당신을 유일무이한 리더로 성장시킬 최고의 동기부여 지침서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 거 맞나요?” ‘이쯤에서’, ‘이 정도면’, ‘여기까지’라는 생각이 드는 당신 포기하지 말고, 주춤대지 말고, 근성과 전투력을 가져라! 열심히 살지 않아도 괜찮다는 착각 ‘포기해도 괜찮아’, ‘열심히 살지 않아도 돼’…. 고개를 돌리면 치유와 위로의 말들이 쏟아진다. 워라밸은 한 세대의 삶의 가치가 되었고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조용한 사직이 유행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벌어서 적게 살자는 프리터족이 대세인 요즘 사회적 분위기와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은 사치요, 성공 커리어 서사는 말라버린 지 오래다. 키즈스콜레 CEO 서명지는 사회에, 여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남들이 나를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당신은 일로써 당당히 성공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게까지 아등바등 살아야 하냐’는 남들의 비아냥에 눈치 보며, 많은 것 바라지 않고 적당히 사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며, 성공하고 싶은 욕구를 외면하지는 않았는가? 작지만 단단한 야심을 품은 당신에게 고한다. 이왕이면 끝까지 가보자고. 할 수 있다고. 서명지의 인생 전투력 무작정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하지만 잘 버티는 것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도 전략이며 기술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인정받기 위해, 성과를 내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며 에너지를 할애한다. 하지만 오히려 인생 전체의 그림을 그리는 데는 소홀하다. 그러나 나이에 따라, 직급에 따라 자신만의 시나리오와 로드맵이 그려져 있어야 위기의 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이 결정한 방향대로 인생을 이끌 수 있다. 《여자 전투력》은 20대부터 50대까지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의 인생을 담은 핵심 조언과 스킬로 당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는 데 현명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1장 여자와 나이 20대부터 50대까지 나이에 따라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준비해야 할 인생 계획 등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 및 비전을 담았다. 2장 여자와 일 일 잘하는 사람이 일을 대하는 기본 마인드, 성과를 끌어올리는 비결과 사원, 팀장, 임원, CEO의 직급별 능력 등 야심 있는 후배들을 위한 커리어 가이드를 알아본다. 3장 여자의 마음 챙김 에너지를 만드는 모닝 루틴, 사소하지만 강력한 행복을 느끼는 퇴근 의식 등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게 만드는 멘탈 케어법. 스스로 자신을 대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4장 나에게 힘에 된 글 12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글귀 모음 12개 가슴을 울리는 한 문장은 그 어떤 위로보다 힘이 세다. 첨언 잘하고 싶지만 포기하고 싶을 때, 번아웃이 올 때,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등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 후배들의 질문에 답한다.처음부터 거창하게 대표 자리를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니다. 일단 가보자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견디며 쓰러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했더니 ‘어쩌다 대표’가 되었을 뿐이다. 멈추지 않으면 더 좋은 날이 오리라는 걸 지금도 나는 믿는다. 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1장. 나는 날마다 강해진다」 중에서 모든 일은 ‘인식’에서부터 시작된다. 미래를 그리고 준비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나와 내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다음 내가 바라는 가장 멋진 그림을 상상하고, 그 시나리오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1장. 20대, 배움과 도전의 시기」 중에서 일을 ‘한다, 안 한다’하는 양자택일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일을 하면서 나도 성장하고, 아이도 잘 키울 방법을 찾기로 했다. (…) 그런 고민 끝에 나는 내가 잘하는 걸 하기로 마음먹었다. (…) 자폐인 아이를 두고 일하러 다닌다며 이웃 엄마들이 싸늘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보든 그게 무슨 대수인가. 오히려 내가 번 돈으로 아이에게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해준다는 위안이 컸다. ---「1장. 30대, 인내와 투자의 시기」 중에서
초예측 트럼프 2.0 새로운 시대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짐 로저스, 폴 댄스, 이안 브레머, 제프리 삭스, 존 볼턴, 자크 아탈리 (지은이), 오노 가즈모토 (엮은이), 이정미 (옮긴이) /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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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유발 하라리, 폴 크루그먼, 짐 로저스, 폴 댄스, 이안 브레머, 제프리 삭스, 존 볼턴, 자크 아탈리 (지은이), 오노 가즈모토 (엮은이), 이정미 (옮긴이)
전문가와 일반 대중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다시 한번 당선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경제와 사회는 물론 주요 지정학적 역학관계의 변화에 따라 국가 간의 이해가 극도로 엇갈릴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트럼프가 처음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1기 트럼프 시대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미지의 시기였다면 다가올 2기 트럼프는 일정 부분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전문가의 분석과 전망의 중요성이 더해진다.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 트럼프의 시대, 트럼프 2.0의 세상에서는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우리는 어떤 위기와 기회를 마주할 것인가? 경제와 금융의 혁신적 변화에서부터 새로운 국제 질서 재편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파괴적 변곡점에서 우리는 어떤 기회를 포착할 것인가?프롤로그 _ 새로운 룰이 지배하는 뉴 트럼프 시대의 탄생 1장 세계 질서는 종말을 맞이한다 _ 유발 하라리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네타냐후 최악의 내셔널리즘이란 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됐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생각은 혁명파의 발상 인류 멸종은 시간문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 정글은 가까이에 있었다 약육강식의 세계로 전쟁도 평화도 인류의 선택 20세기를 움직인 건 세 가지 이야기 이야기란 예측 불가능하며 불합리한 것 AI의 발달이 전제국가를 키운다 2장 트럼프발 경제 전쟁? 다시 19세기로 돌아갈 수는 없다 _ 폴 크루그먼 이번 선거는 평범한 대통령 선거가 아니다 FRB의 독립성이 흔들릴지도 환경 정책을 뒤엎는 대가로 선거자금을 요구하다 내부로부터 비난받는 바이든 19세기로 돌아갈 수는 없다 트럼프의 착각 가장 두려운 것은 보복 성추문 입막음 재판에 대한 사람들의 위화감 미국의 민주주의의 종언 부유층이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 3장 미국은 충격적인 금융위기를 맞이할 것이다 _ 짐 로저스 ‘달러 강세는 미국에 대재앙’이라는 발언은 정확하다 경제학을 모르는 트럼프 1달러=300엔 시절이 돌아올지도 미국은 2년 이내에 경기 침체가 올 것이다 유럽을 보고 배웠으면 나의 투자 철학 보호주의로 무역전쟁에서 이긴 나라는 없다 역사는 운을 밟는다 투자가는 바이든의 정책을 싫어한다 전쟁만큼 성가신 일도 없다 4장 ‘어둠의 정부’를 없애고 정부를 민주화하라 _ 폴 댄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진 않겠다 ‘딥 스테이트’는 존재한다 나라를 움직이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행정국가’ 대통령이 지명할 수 있는 직원은 500명 중 1명 시험으로는 적임자를 뽑을 수 없다 ‘프로젝트 2025’는 개혁 운동 보수파 인사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헤리티지 재단은 정부로 들어가는 문 독재주의라는 비판은 틀렸다 지금은 가장 불명예스러운 시기 미국 국민을 위한 중요한 일을 하고 싶다 5장 미국의 적은 미국이다 _ 이안 브레머 모든 게 다 예상대로였다 승자와 패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선거 일본에는 더 강한 관세 압력이 미국은 NATO에서 탈퇴할 것인가 트럼프가 승리해도 우크라이나 지원은 계속될 것 긴장 관계는 트럼프 정권 때부터 시작되었다 가자 지구 전쟁에 소극적인 바이든 중국이 가져올 위기와 기회 공화당도 민주당도 포퓰리즘으로 관료 조직을 개혁할 수 있을까 남북 전쟁 이래 처음 찾아올 헌법상의 위기 유죄 판결이 재선에 순풍으로 김정은에게 다가가는 푸틴 북 • 러 동맹으로 중국은 궁지에 6장 ‘미국 주도의 세계’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_ 제프리 삭스 바이든이 핵전쟁의 위험을 높였다 트럼프의 외교는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다 정치도 외교도 거래주의 세계는 외교를 필요로 한다 팔레스타인에 평화는 올 것인가 중국을 위협이라고 규정한 건 미국 결국 미국은 위기에 처한다 미국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7장 트럼프, 독재자의 들러리가 되다 _ 존 볼턴 미일 동맹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세계정세는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아시아에만 주목해서는 안 된다 동맹국을 보호하지 않겠다는 발언의 진의는 NATO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 NATO 탈퇴는 세계를 전율하게 만드는 선택 실패하면 그저 남의 탓일 뿐 허울만 좋은 카우보이 트럼프는 전쟁을 싫어한다? 푸틴, 시진핑, 김정은의 트럼프관 국제 관계는 인간관계로 결정되지 않는다 법무부가 위험하다 트럼프는 독재자가 될 것인가 8장 새로운 전쟁은 어디에서 터질 것인가 _ 자크 아탈리 3차 세계대전의 발단 위기가 현실이 될 때 미국은 어디까지 개입할 것인가 유럽의 안전 보장에는 커다란 위기가 유럽 방위비의 대부분은 미국으로 민주주의 국가의 대재앙 언제가 됐든 미국은 유럽에서 발을 뺄 것이다 프랑스는 미국과 전쟁을 한 적이 없다 트럼프는 북한을 도울 것이다 프랑스에 다가가는 중국 고립주의 정책과 보호무역주의로 쿠데타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중국의 야심 에필로그 _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8가지 제언들파괴자인가, 구원자인가? 다시 돌아온 트럼프의 시대 우리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가? 우리는 어떤 위기와 기회를 마주할 것인가? 전문가와 일반 대중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다시 한번 당선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경제와 사회는 물론 주요 지정학적 역학관계의 변화에 따라 국가 간의 이해가 극도로 엇갈릴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 트럼프가 처음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1기 트럼프 시대가 전혀 예측 불가능한 미지의 시기였다면 다가올 2기 트럼프는 일정 부분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전문가의 분석과 전망의 중요성이 더해진다.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된 트럼프의 시대, 트럼프 2.0의 세상에서는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우리는 어떤 위기와 기회를 마주할 것인가? 경제와 금융의 혁신적 변화에서부터 새로운 국제 질서 재편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파괴적 변곡점에서 우리는 어떤 기회를 포착할 것인가? 거인의 혜안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라! 경제와 금융의 혁신적 변화에서부터 새로운 국제 질서 재편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파괴적 변곡점에서 우리는 어떤 기회를 포착할 것인가? 《초예측 트럼프 2.0 새로운 시대》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로, 새로운 룰이 지배할 뉴 트럼프 세계의 모습을 8인의 지성이 철저하게 분석한 책이다. 그들의 심도 깊은 인사이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의 안전보장체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관계,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딥 스테이트와 공무원 제도 개혁 그리고 인류의 미래 등 다양하게 걸쳐져 있다. 그 첫 장은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발 하라리 교수로부터 시작한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는 유발 하라리는 기로에 선 21세기 사피엔스를 위해 인류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를 탐색한 ‘인류 3부작’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21세기 사상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인물이다. 역사학, 생물학 등 문리(文理)의 벽을 넘은 박식함을 자랑하고 ‘세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지식인’이라 불리는 그에게 앞으로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트럼프 2.0 시대의 경제 전망에 관해서는 노벨경제학상에 빛나는 폴 크루그먼 교수에게 물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센터의 교수이자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크루그먼은 트럼프가 소득세를 인하하고 이를 관세로 충당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중국에는 어떤 태도를 취할지 그리고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해서도 그만의 빛나는 인사이트를 들려주었다.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린다. 리먼브라더스 쇼크와 중국의 대두,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 온갖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봤던 짐 로저스가 미국 경제의 미래와 함께 중국 경제는 불황에서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 어느 나라의 주식에 주목해야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시와 거시를 아우르는 양 시점에서 ‘돈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짐 로저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프로젝트 2025’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돌아올 것에 대비해 정권 이행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구상으로, 폴 댄스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이후 공화당 정권의 정책을 지지해온 보수 성향의 정책 연구소 ‘헤리티지재단’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다. 그는 4장 ‘어둠의 정부’를 없애고 정부를 민주화하라’를 통해 공무원 제도 개혁을 중요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가 미국 정부를 어떻게 바꾸려는 것인지 알려준다. 이안 브레머는 글로벌 정치 리스크 연구 및 컨설팅 기업 유라시아그룹의 설립자 겸 회장으로, 국제 정치 질서에서 리더가 사라지는 ‘G-Zero(지-제로)’ 개념, 특정 국가의 개방성과 안정성과의 상호관계를 보여주는 ‘J-Curve(제이 커브)’ 개념을 제시한 것으로 유명하다. 유라시아그룹이 ‘세계 10대 위험 요인’을 통해 발표한 2024년 세계 위험 요소 1위에는 ‘자신과 싸우는 미국’이 꼽혔다. 미국 내에서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고 국제 사회에서 미국이 신뢰성을 잃으며 세계가 불안정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이안 브레머의 눈을 통해 트럼프 2.0의 세계 질서는 어떻게 재정립될 것인지 알아본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2회에 걸쳐 선정된 바 있는 컬럼비아대학교의 제프리 삭스 교수는 개발도상국의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임상 경제학’을 적용하여 인류의 평등을 이뤄내고자 하는 등 극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경제학자’라고 평가받는 제프리 삭스에게 트럼프 2.0 시대의 정치를 물었다. 존 볼턴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트럼프 정권하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을 지내며 미국의 외교 및 안전 보장 정책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공화당에서 으뜸가는 강경파이자 대북 제재에 앞장섰던 인물로도 유명한 존 볼튼은 7장 ‘트럼프, 독재자의 들러리가 되다’에서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 자리로 돌아온다면 미일 동맹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위기에 빠질 것인지, 푸틴과 시진핑, 김정은은 트럼프를 어떻게 보고 있을지, 우크라이나와 가자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어떻게 될 것인지 등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를 피력한다. 트럼프의 외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존 볼턴의 말이기에 귀담아들을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자크 아탈리는 프랑스의 경제학자이자 사상가로 미테랑 대통령의 정책 고문을 10년간 맡아왔으며 유럽부흥개발은행 초대 총재로서도 활약했다. 그는 2016년 저서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완벽하게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하는 자크 아탈리가 다시 맞는 트럼프 시대의 국제 정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럼프 2.0의 핵심 키워드는 ‘불확실성’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해답은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세계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이다. 모쪼록 앞으로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 혜안을 갖춘 8인의 분석과 예측을 들어보고 생존에 필요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기를 바란다. 지금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실은 AI와 기술이 발달하면 할수록 전제국가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판옵티콘(일망 감시시설)과 같은 방식으로 국민들을 감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고 곧바로 미국이 선진적인 기술을 구사하는 전제국가가 되리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독재적인 나라가 될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결혼제도를 비롯한 각종 제도를 파괴하고 악용하는 것입니다. 그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법 제도의 악용입니다. 트럼프는 대통령의 권한을 악용하여 자신의 어젠다에 반대하는 이들을 아주 사소한 이유를 들며 고소할지도 모릅니다. - <1장 세계 질서는 종말을 맞이한다_유발 하라리> 중에서 트럼프가 옛날부터 보호무역주의자였던 사실은 유명합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같은 포괄적 협정을 폐기해 버리고, 협정이 노동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지요. 또 전부터 대통령으로 돌아오면 모든 수입품에 1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6월에는 소득세를 관세로 대체하겠다는 생각을 내비쳤지요. 만일 이 제안이 현실화될 경우 소득세를 대체하기 위해 필요한 평균 관세는 133%가 됩니다. 미국 GDP를 차지하는 재화 • 서비스의 수입 비율은 약 14%이고, 연방 소득세 세수(급여세를 제외한)는 약 8%입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소득세를 관세로 대체하려면 57%의 관세율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관세를 올리면 소비자들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어서 결국 수입 자체가 줄어듭니다. 이렇게 수입이 감소한 부분을 충당하려면 관세율을 더욱 올려야 하지요. 결국 수입은 계속 줄고, 관세율은 계속 올려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2장 트럼프발 경제 전쟁? 다시 19세기로 돌아갈 수는 없다_폴 크루그먼> 중에서
쌍둥이 언니가 신녀로 거둬지고, 나는 버림받았지만 아마도 내가 신녀다 2
영상출판미디어 / 이케나카 오리나 (지은이), 컷 (그림), 송재희 (옮긴이)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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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이케나카 오리나 (지은이), 컷 (그림), 송재희 (옮긴이)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가족과도 같았던 일행의 죽음으로 현실의 냉혹함을 깨닫는 레룬다. 하지만 슬픔을 이겨내고 가이아스와 함께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결심한다. 그렇게 새 터전을 찾던 레룬다 일행은 우연히 엘프와 조우하는데…….1 소녀와 행복한 생활막간 왕녀의 회상 / 신관의 행동2 소녀와 비극교육 담당의 고찰 / 왕자, 보고하지 않다3 소녀와 여로막간 왕녀와 새로운 만남4 소녀와 엘프막간 모친, 상기하다 / 신관, 사명을 받다5 소녀와 마물 퇴치막간 왕녀와 약혼 / 왕자, 생각하는 것6 소녀와 정령수막간 교육 담당의 기록 27 소녀와 아홉 살 생일종장단편 외전 이동 중의 한때후기행복했던 시간도 잠시, 가족과도 같았던 일행의 죽음으로 현실의 냉혹함을 깨닫는 레룬다.하지만 슬픔을 이겨내고 가이아스와 함께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결심한다.그렇게 새 터전을 찾던 레룬다 일행은 우연히 엘프와 조우하는데…….흔쾌히 마을에 받아준 엘프가 고마우면서도 어딘지 미심쩍은 레룬다.과연 엘프의 진짜 목적이란……?한편, 대신전의 앨리스가 진짜 신녀인지 의심하는 이가 하나둘 나타나며 왕국의 혼란은 깊어만 간다──.비극을 딛고 동료와의 유대를 쌓아 한층 더 강해져라!새 무대 엘프 마을에서 펼쳐지는 소녀(신녀)의 숲 생활기 제2탄!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 부모님은 언니 앨리스만을 아끼고 레룬다를 천대한다.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가던 어린 레룬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전환점. 마을에 찾아온 사람은 가족들의 말만 믿고 언니 앨리스를 ‘신녀’로 데려가고, 레룬다는 앨리스를 따라가는 부모님에 의해 숲에 버려진다.어린 소녀의 몸으로는 위험한 숲속에서 살아갈 수 없고, 급기야 마물들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마물들은 레룬다를 해치기는커녕, 아끼고 지켜주는데──.“어쩌면... 언니가 아니라 내가 신녀일지도 몰라......!”가족에게 버림받았지만, 포근하고 복슬복슬한 마물과 수인에게 둘러싸여 숲 생활을 만끽합니다!버려진 소녀(=신녀)의 따끈따끈 복슬복슬 라이프, 개막!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아트북스 / 마틴 베일리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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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스소설,일반마틴 베일리 (지은이), 박찬원 (옮긴이)
평생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자신의 예술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릴 곳을 찾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삶을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영원한 안식을 취한 곳이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이다.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30킬로미터 떨어진 이 작은 마을은 반 고흐가 생레미드프로방스 외곽 수도원 요양 시설을 떠나 회복될 수 있다는 낙관적 희망을 품고 찾아간 곳이다. 숲이 우거진 경사지 바로 아래 자리한 이곳에서 예술가는 자신의 고향과 닮은 소박한 마을 정취에 심취해 대형 캔버스에 아름다운 풍경을 옮기는 예술적 시도를 했고, 폴 가셰 박사와의 우정을 쌓았다. 한여름 쏟아지는 햇살만큼 뜨거웠던 반 고흐의 오베르에서의 70일을 되짚어본다는 것은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터이다. 아를―생폴드모졸―오베르로 이어지는 반 고흐 예술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히는 프랑스에서의 3년을 기록한 반 고흐 전문가 마틴 베일리의 “ART+Place”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은 이전 책을 뛰어넘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현장답사를 통해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문헌과 풍부한 시각자료를 선사한다. 또한 반 고흐 사후 그의 작품이 명성을 얻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반 고흐의 작품이 어떻게 우리 곁으로 오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예술가에 대한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한국 독자에게 시작하며 프롤로그 파리의 간주곡 PART 1 마지막 70일, 70점의 그림 CHAPTER 1 첫인상 CHAPTER 2 절충학파 의사 CHAPTER 3 둥지 CHAPTER 4 풍경 속으로 CHAPTER 5 가셰 박사의 초상 CHAPTER 6 가족 방문 CHAPTER 7 드넓은 밀밭 CHAPTER 8 꽃다발 CHAPTER 9 초상화 CHAPTER 10 고갱의 열대의 꿈 CHAPTER 11 파리에 다녀온 하루 CHAPTER 12 이중 정사각형 CHAPTER 13 마지막 작품 PART 2 종말 CHAPTER 14 총성 CHAPTER 15 마지막 시간 CHAPTER 16 장례식 CHAPTER 17 자살인가 타살인가 CHAPTER 18 테오의 비극 PART 3 명예와 부 CHAPTER 19 전설의 탄생 CHAPTER 20 아버지와 아들 CHAPTER 21 가짜? CHAPTER 22 숨겨진 초상화 CHAPTER 23 여인숙으로의 순례 CHAPTER 24 오늘 반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서 연보 주 참고문헌 감사 인사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이미지 크레디트고립된 생활 청산, 새로운 희망에 대한 기대 1890년 5월 16일, 빈센트 반 고흐는 담장으로 둘러싸인 생폴드모졸 요양원을 나와 파리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바깥세상과는 1년 만의 조우였다. 밤 기차를 타고 파리로 향하는 동안 빈센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당장은 몇 시간 후 만나게 될 테오와 그의 가족을 떠올리며 기쁨과 설렘이 공존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요양원에서 고립된 생활을 막 마치고 나온 터라 다소 두렵기도 했으리라. 하지만 걱정과 달리 요하나는 빈센트의 첫인상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아픈 사람을 예상했으나 그는 건강하고 넓은 어깨, 미소를 띤 혈색 좋은 얼굴의 남자였다. 아주 확고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빈센트가 요양원을 퇴원하던 날 담당 의사였던 페롱 박사는 소견서 말미에 “치료되었다”라고 썼다. 이에 대해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페롱 박사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관점으로 빈센트의 완치를 판정했다고 추정하고는 하지만 요양원 기록을 보면 이 카테고리에 들어간 환자는 거의 없었다. 그런 점을 감안하면 빈센트의 상태는 1년 전에 비해 상당히 회복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5월 17일 이른 아침 파리에 도착한 빈센트는 자신을 마중 나온 동생 테오와 약 2년여 만에 재회한다. 반 고흐 형제는 애틋함과 안도감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함께 집으로 돌아왔고, 빈센트는 처음으로 테오의 아내, 생후 3개월 된 조카와 만났으며, 아파트 벽을 가득 채운 자신의 그림을 살펴보았다. 이후 반 고흐 형제는 국립미술협회 전시, 일본 판화 전시, 그리고 아방가르드미술 수집가이자 딜러인 쥘리앵 탕기의 상점에 차례로 들러 변화하는 미술의 기운을 흡수했다. 과연 고립된 생활을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었으리라. 오베르에서의 마지막 시간, 그리고 높아가는 예술가의 명성 책은 이처럼 요양원을 나와 독립적인 생활에 대한 기대와 도전을 준비하는 빈센트의 새로운 출발로 시작한다. 총 3부로 이루어진 구성에서 가장 긴 부분을 차지하는 1부 「마지막 70일, 70점의 그림」에서는 빈센트가 오베르에서 보낸 10주라는 시간과 놀라운 성과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의사이자 아마추어 미술가였던 폴 가셰 박사와의 만남이 빈센트에게 미친 정신적·예술적 영향을 비롯해 대형 풍경화 및 초상화에 집중하는 예술가의 도전적 면면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2부 「종말」에서는 빈센트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에 집중한다. 한때 불거졌던 빈센트의 죽음에 관한 논쟁을 포함해, 그럼에도 왜 여러 연구자들이 빈센트의 죽음을 자살로 보는지 반 고흐의 병력 및 여러 자료를 근거로 살핀다. 또 형의 죽음 이후 너무나도 빨리 빈센트를 따라간 동생 테오의 죽음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빈센트가 사망한 후 약 3개월이 지났을 무렵 매독이 원인인 마비성 치매 진단을 받은 테오는 그로부터 12주 만에 형의 뒤를 따르고 만다. 대부분의 반 고흐 관련 문헌에서는 대체로 빈센트의 질병과 죽음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었으나 마틴 베일리는 연구 과정에서 찾은 반 고흐 가족의 질병 이력을 비롯해 테오의 건강 상태를 빈센트도 알고 있었는지, 이것이 빈센트의 고뇌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을지에 대해서도 추론한다. 3부 「명예와 부」에서는 결혼 2년 만에 홀로 남겨진 테오의 아내 요하나 봉어르가 빈센트의 모든 작품을 관리하게 되면서 작품목록을 어떻게 정리하고,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세상에 어떻게 알리는지, 예술가의 탄생에 쏟은 노력 등을 세세하게 다룬다. 미국의 미술사가 존 리월드의 말처럼 반 고흐가 명성을 얻어가는 과정은 “현대미술사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놀라운 장 중 하나”라고 일컬어질 만큼 극적인 장관을 이룬다. 생전에 작품을 단 한 점밖에 판매하지 못했던 반 고흐가 사후 미술계에 미친 유례없는 영향과 작품 가격의 상승, 그에 따른 수많은 위작의 제작 및 거래 등 이제 시대를 초월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가 된 반 고흐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 반 고흐의 ‘진짜’ 마지막 그림 미술 애호가들은 종종 위대한 화가의 마지막 그림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해한다. 빈센트의 경우, 마지막 그림을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그의 삶, 마지막 순간의 마음 상태를 통찰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에 더욱 매혹적으로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의 진짜 ‘마지막’ 그림은 무엇일까? _149쪽 반 고흐의 마지막 작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그림은 「까마귀 나는 밀밭」이다. 무겁게 내려앉은 하늘과 밀밭 위를 나는 검은 새떼가 그림에 불길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어 상징적 관점에서 파국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많았다. 「까마귀 나는 밀밭」이 실제로 반 고흐의 내적 고뇌를 반영하고 있을지도 모르나 마지막 작품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는 주장도 팽팽하게 맞선다. 반 고흐 사후 열린 몇몇 전시에서 ‘거장의 마지막 작품’이라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어빙 스톤의 1934년 소설 『빈센트 반 고흐—열정의 삶』과 이를 각색해 영화화 한 「열정의 랩소디」에서 결정적 장면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와 까마귀를 묘사함으로써 「까마귀 나는 밀밭」이 반 고흐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인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보면 곡식은 아직 추수되기 전이고, 반 고흐의 편지를 참고할 때 이 그림은 그가 7월 6일의 힘들었던 파리 방문 직후 완성한 ‘소용돌이치는 하늘’ 아래 밀밭 풍경을 그린 그림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 작품으로 좀더 가능성 있는 후보로는 「오베르 인근 농장」과 「나무뿌리」를 들 수 있다. 이는 반 고흐의 유작을 관리하고 작품목록을 정리한 테오의 아내 요하나와 처남 안드리스가 남긴 자료를 근거 삼는데, 훗날 안드리스는 좀더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이며 총기 사건이 일어난 날 아침에 그린 것은 「나무뿌리」라고 주장한다. 두 그림 중 어느 것이 ‘진짜’ 마지막 그림일까? 이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계속되겠지만, 분명한 것은 예술가가 떠난 지 13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가 반 고흐에 대해 여전히 알아갈 것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예술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오베르쉬르우아즈는 파리에서 기차로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놀랍게도 시골 역사는 반 고흐 시절 이후 거의 변하지 않았고, 역에서 중심가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반 고흐가 머물렀던 여인숙 오베르주라부가 나온다. 1987년 도미니크샤를 얀센이 여인숙 건물을 구입한 후 세심하게 복원하여 일반에게 개방한 것이 1993년. 이후 해마다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이곳, 예술가의 마지막 안식처를 찾아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고흐미술관 다음으로 많은 관람객이 찾는 ‘반 고흐 순례지’가 되었다. 2023년은 반고흐미술관이 개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미술관은 첫 전시로 을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반 고흐의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이 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었던 데에는 반 고흐라는 예술가가 그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한 동생 테오와 반 고흐 형제의 죽음 이후 작품을 알리고 보존하는 일에 평생을 바친 요하나 봉어르, 그리고 그녀의 아들 빈센트 빌럼의 노력이 크다. 이들이 아니었다면, 형 빈센트가 언젠가 베토벤과 비교될 만큼 위대한 예술가로 이름 남기리라 장담한 테오의 예언은 이루어지기 어려웠으리라. 반고흐미술관은 이번 전시에 대해 한 명의 예술가가 탄생하기까지 테오와 그의 가족이 기울인 노력과 결코 쉽지 않았던 선택의 과정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마틴 베일리의 책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에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으니, 예술가의 삶, 커가는 명성과 숨은 조력자들에 대해 탐구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분명 선물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반 고흐의 주목할 만한 삶은 그의 선구적인 예술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사실 화가로서의 놀라운 업적 덕분에 그의 삶의 매혹적인 면이 더 부각되기도 한다. 오베르 시절은 그가 화가로서 가장 많은 작품을 그린 시기다. 그는 70일 동안 하루에 한 점씩 격정적으로 그림을 그려나갔다. 첫날 저녁 빈센트는 테오와 요하나에게 편지를 썼다. 아마도 카페 테이블에서 썼을 것이다. 열정에 가득찬 그는 아침에 이젤과 물감, 붓을 들고 길을 나설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빈센트는 오베르의 첫인상을 묘사했다. (……) “많은 저택과 다양한 현대식 중산층 주택이 있다. 아주 예쁘고 밝으며 꽃들이 가득하다.” 오베르에는 두 종류의 공동체가 나란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나는 대대로 그곳에서 소박한 삶을 영위해온 농민들이었고, 또다른 하나는 기차로 접근하기 수월해진 덕분에 시골의 평온함을 누리러 온 파리 사람들이었다. 이들 중에는 화가도 많았는데 그들은 오베르를 비공식적인 화가촌으로 만들어가고 있었다.
쓸데없이 열심입니다
빈티지하우스 / 조기준 (지은이)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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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우스소설,일반조기준 (지은이)
에디터였다 작가. 인디밴드를 결성했는데 주 종목(?)은 구석 자리 콘트라베이스. 칼럼니스트이자 방송 패널이자 SNS 홍보 장인이자 강연가이자 인플루언서. 오지게 바쁜 와중에도 취미가 취미. 일상이 취미가 되고 취미가 다시 일상이 되어 어쩌다 인생의 깨달음도 발견한 기막히게 낙천적인 나르시시스트. 이제 막 마흔에 진입한 그에게 밥벌이가 되어주었고, 즐거움이 되어주었으며, 나르시시스트로 이끌어준 것은 하등 쓸데없어 보였던 서른 가지의 취미들. 엄마의 등짝 스매싱도, 친구들의 놀림도 막지 못한 집념의 취미생활에서 그가 찾아낸 것은 어쩌면 자존감이었는지도 모른다. <쓸데없이 열심입니다>는 엄마의 등짝 스매싱과 친구들의 놀림을 버티고 또 버텨낸 집념의 취미 수집가가 완성해낸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는 "도대체 왜 그런 걸 하느냐?"라는 질문이 쏟아질 때마다 특유의 자뻑과 구시렁거림으로 포기의 위기를 가까스로 탈출하고 기적의 논리로 보는 이를 취미 유니버스로 포섭한다.프롤로그 PART1. 일상의 쉼표가 되는 01. 재즈댄스 한줄평: 그녀를 잊기로 해요 02. 마라톤 한줄평: 심장이 터질 듯한 바로 그 순간을 3000만큼 사랑해 03. 연기 한줄평: 당신, 수줍음이 많나요 04. 멍 때리기 한줄평: 미운 오리 새끼에서 일상의 쉼표까지 PART2. 어쩌면 돈이 될지도 05. 글쓰기 한줄평: 하루키와 어깨를 나란히? 나란히! 06. 영어회화 한줄평: 영어 좀 못해도 괜찮아 07. SNS 한줄평: SNS 핵인싸 등장 08. 취미 수집 한줄평: 이력서 취미란이 존재하는 이유 PART3. 어쨌든 ‘스웩’ 넘치는 09. 잡지 수집 한줄평: 악마는 프라다를 싸게 입었다 10. 콘트라베이스 한줄평: 누구인가, 누가 감히 조연이라 그랬어? 11. 탱고 한줄평: 탱고는 탱고다 12. 배드민턴 한줄평: 당신을 믿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3. 트렌드 수집 한줄평: 부록 받고 삼만리 PART4. ‘힐링’이 필요하다면 14. 걷기 한줄평: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5. 쇼핑 한줄평: 소확행에서 출발, 텅장으로 퇴장 16. 가야금 한줄평: 우리 것도 엣지 있다 17. 발레 한줄평: 백조의 오수는 아니에요 18. 동네 카페 탐방 한줄평: Welcome to 카페 천국 19. 방 어지르기 한줄평: 마음껏 어지르고 원 없이 행복하기 PART5. 딱히 돈은 안 드는 20. 필사 한줄평: 글씨가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21. 유튜브 시청 한줄평: 유튜브는 진리입니다 22. 다이어리 꾸미기 한줄평: 뭐라도 쓰다 보니 크리에이티브 23. 이모티콘 수집 한줄평: 지금 이 순간, 갬성 24. 수다 한줄평 이토록: 애매모호한 취미 하나 25. 도서관 산책 한줄평: 세상의 중심에서 도서관을 외치다 PART6. 포기하면 편한 26. 스니커즈 수집 한줄평: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스니커즈만 같아라 27. 십자수 한줄평: 힐링은 개뿔, 짜증만 나는데 28. 요리 한줄평: 요섹남은 TV에만 살아요 29. 일렉 기타 한줄평: 나는 에릭 클랩튼이 아니라니까요 30. 홈트레이닝 한줄평: 아직도 홈트 몸짱이 가능해?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설렘 가득한 순간이 떠오른다면- 무엇이든 취미하세요! 에디터였다 작가. 인디밴드를 결성했는데 주 종목(?)은 구석 자리 콘트라베이스. 칼럼니스트이자 방송 패널이자 SNS 홍보 장인이자 강연가이자 인플루언서. 오지게 바쁜 와중에도 취미가 취미. 일상이 취미가 되고 취미가 다시 일상이 되어 어쩌다 인생의 깨달음도 발견한 기막히게 낙천적인 나르시시스트. 이제 막 마흔에 진입한 그에게 밥벌이가 되어주었고, 즐거움이 되어주었으며, 나르시시스트로 이끌어준 것은 하등 쓸데없어 보였던 서른 가지의 취미들. 엄마의 등짝 스매싱도, 친구들의 놀림도 막지 못한 집념의 취미생활에서 그가 찾아낸 것은 어쩌면 자존감이었는지도 모른다. 재미없던 내 인생이 너무 재미있어졌으니까. 신날 일이 전혀 없었는데 그 순간만 생각나니까. 늘 혼자 외롭기만 했는데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으니까. _프롤로그 중 혼자여서 즐겁다. 함께라면 외롭지 않다. 취미생활이 그런 것처럼, 인생도 어쩌면 그렇지 않을까-하는 작가의 발견에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나다울 내일도 활짝 열리기를. 난이도 下 / 가성비 上 / 만족도 甲 한줄평: 무엇이든 취미하세요! 인생은 가끔 엉뚱한 곳에 ‘깨달음’을 숨겨 놓는다. 운이 좋은 이들은 직장에서, 또 어떤 이들은 유튜브에서, (최근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어떤 이들은 책 속에서 발견하기도 하는 그것은 하지만 대체로 쉽게 눈에 띄지 않아 우리를 곤란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있다. 뮤지컬배우를 하다가 출판사에 들어가 편집자로 일하다 작가로, 또 인디밴드의 리더로, 그러다 잡지사 기자로 느닷없는 프로필을 채워나가는 인물. 다른 사람들은 직장에서, 책에서 열심히 깨달음을 구해나갈 때 엉뚱하게도 하등 쓸모없어 보이는 ‘취미’에 혼신의 힘을 다하다 깨달음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마지못해, 죽을 것만 같은 심정으로 조기 출근과 숱한 야근을 치러야만 하는 당신. 이로 인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가치 있는 ‘나’가 번아웃이 되어 있다면 진짜 ‘나’를 만나는 지름길이 바로 취미라고 확신시켜주고 싶다. 콜레스테롤로 막혔던 혈관이 뻥 뚫리는 것만 같은 기적 같은 체험이 될 수도 있다._프롤로그 중 《쓸데없이 열심입니다》는 엄마의 등짝 스매싱과 친구들의 놀림을 버티고 또 버텨낸 집념의 취미 수집가가 완성해낸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는 “도대체 왜 그런 걸 하느냐?”라는 질문이 쏟아질 때마다 특유의 자뻑과 구시렁거림으로 포기의 위기를 가까스로 탈출하고 기적의 논리로 보는 이를 취미 유니버스로 포섭한다. 오늘은 엉망진창이지만 언젠가는 나답게 기왕이면 즐겁게 대중목욕탕에서도 씻어내지 못했던 헤어진 그녀와의 추억을 잊기 위해 시작한 그의 첫 번째 취미 재즈댄스는 첫 직업이었던 뮤지컬배우로 이어졌고, 퇴사를 고민하던 친구가 제안했던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시작했던 열여섯 번째 취미 가야금은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의 공연으로 어찌어찌 연결되었다. 이렇게 작은, 어떻게 보면(아니 누가 봐도) 쓸데없어 보이는 취미들이지만 그렇게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엉뚱한 서른 가지의 취미는 마침내 밥벌이가 되어주고 즐거움이 되어주고 깨달음이 되어주었다. 바닥에 드러누워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뭉게구름이 두둥실 흘러가고 있었다. ‘쟤들도 저렇게 일정하게 끊임없이 움직이다가 언젠가 지금의 나처럼 나뒹굴어버릴까. 그게 주어진 운명일까.’ 그런 생각을 의도했던 것은 아닌데 왠지 철학자가 된 양 깨달음이 마구마구 피어올랐다. 지금 이 순간부터 세상 어려움은 다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도 터져 나왔다. 세상에나. 마라톤이 나를 바꿨어요._두 번째 취미 ‘마라톤’ 중 작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프콘이 한 말을 인용한다.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어요. 다만 서로 모르는 척할 뿐.” 취미에 대해 구구절절 이야기하는 수많은 명언들이 있지만 데프콘의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하다. 취미 하나 가진 당신은 좋은 사람이다. 생글생글 웃는 사람이다. 에너지가 넘쳐나는 사람이다. 신난다, 재미난다, 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우연히 홍대 거리를 지나다가 버스킹을 하는 밴드를 보고 드럼이 배우고 싶어진 당신을 위해, 미술관에 갔다가 어릴 적 꿈이 화가였다는 사실이 퍼뜩 떠오른 당신을 위해, 유튜브에서 걸그룹 댄스를 멋지게 커버한 영상을 보고 맘같이 움직이지 않는 팔다리를 허우적거리고 있을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취미하기를 권한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해보고 싶다는 자신감과 설렘이 힘들었던 어제 및 오늘과 내일의 삶이 기쁨으로 젖어들 것이다. 어. 쩌. 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내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도구로 생각하면 그만이다. 생각할 일이 태산을 넘어 우주 끝까지 넘나드는데 취미 하나 갖는 것으로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있을까? 마지못해, 죽을 것만 같은 심정으로 조기 출근과 숱한 야근을 치러야만 하는 당신. 이로 인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가치 있는 ‘나’가 번아웃이 되어 있다면 진짜 ‘나’를 만나는 지름길이 바로 취미라고 확신시켜주고 싶다. 콜레스테롤로 막혔던 혈관이 뻥 뚫리는 것만 같은 기적 같은 체험이 될 수도 있다._프롤로그 중 더없이 편한 의자에 앉아서, 아니면 꼿꼿하게 내 허리를 곧추 세워줄 의자에 앉아서 써내려 가는 기분은 짜릿하고도 포근하다.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아니면 적당한 화이트노이즈를 즐길 수 있을 정도여도 상관없다. 써내려 가자. 하루 중 말하기가 90퍼센트 이상이고 글쓰기는 10퍼센트 이하라고 한다. 언어 사용 습관을 따져보자면. 그런데 그 10퍼센트 이하에서도 느껴지는 바가 크다. 말하기로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지만 글쓰기로는 힐링이 되는 놀라운 경험, 한번 해보라고 넌지시 부추기고 싶다._다섯 번째 취미 ‘글쓰기’ 중
밀란 쿤데라를 찾아서
뮤진트리 / 아리안 슈맹 (지은이), 김병욱 (옮긴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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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진트리소설,일반아리안 슈맹 (지은이), 김병욱 (옮긴이)
밀란 쿤데라는 한 시대 프랑스에서 트렌드였고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작가 중 한 명이지만 “자발적 실종자”이기도 하다. 아흔세 살인 현재까지 17권의 책을 발표한 그는 37년 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걸 철저히 거부해온 탓에 실세계에서 사라져버렸다. 소설 속 그의 등장인물들은 사람들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있으나, 그는 독자들에게 유령 작가가 되었다. 책을 통해서 살고 책 속으로 사라진 사람, 이미 이야기한 이야기들의 소리 없는 화자가 된 사람. 왜 그는 자기 자신의 실종을 기획했을까. 그가 자신의 삶을 실세계에서 지워버리고자 한 이유는 무엇일까.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 기자로 신문에 작가들에 관한 여러 연재 기사를 발표해온 아리안 슈맹이 밀란 쿤데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이유를 탐구한다. 쿤데라의 삶이 스친 모든 곳을 찾아가고, 그의 부인 베라를 만나고, 그녀와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오른다. 시공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취재와 쿤데라에 대한 깊은 이해로 쓴 이 책에서 독자들은 쿤데라 스스로 삶을 봉인해버린 이유가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실종 7 ◆ 동토에서 온 작가 21 ◆ 베라 쿤데라 33 ◆ “엘리트 1”, 혹은 삶은 다른 곳에 59 ◆ “렌 2”, 혹은 삶은 다른 곳에 81 ◆ 파리의 소설의 아틀리에 103 ◆ 귀화 117 ◆ 프랑스어로 소설 쓰기 131 ◆ 드보라체크 사건 149 ◆ 이별의 왈츠 159 ◆ 감사의 말 175 ◆ 옮긴이의 말 177책을 통해서 살고 책 속으로 사라진 작가, 밀란 쿤데라그의 ‘내밀한 것’을 찾아 떠난 길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체코어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프랑스에 정착한 후 언젠가부터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작가 밀란 쿤데라. 독자로서의 우리는 그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기억하고 지금도 여전히 읽고 있는데, <르 몽드> 기자인 이 책의 저자 아리안 슈맹은 밀란 쿤데라를 “자발적 실종자”로 여긴다. 쿤데라를 “지난 내 20년 동안의 저자”라고 말하는 슈맹에게 쿤데라의 삶은 ‘비극적’인 삶이다. 슈맹은 동구에서 서구로 쿤데라의 삶과 작품의 여정을 따라가며 여러 사람을 인터뷰하고, 쿤데라의 부인 베라 쿤데라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야말로 ‘보물찾기’를 한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의 쿤데라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제는 봉인이 풀린 옛 체코슬로바키아 비밀경찰국의 쿤데라 파일을 훑는다. 그녀는 음악가와 작가의 길을 병행하던 20대부터 현재까지 쿤데라의 삶의 필름을 되돌려본다. 작곡가이자 음악원 교수였던 아버지로부터 고된 수련을 받으며 음악가의 삶을 준비하던 시절, 16세부터 마르크스의 저작을 탐독하며 당의 청년 운동에 가담했으나 모스크바가 기획한 프라하 사태에 전율하여 당을 떠나게 된 것, 향토색이 짙고 투사적인 시를 쓰고 아폴리네르의 시집을 번역하던 시절,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결국 소설을 선택하게 된 계기, 그의 단편들이 당대 프랑스의 대표 지식인이던 사르트르와 아라공의 눈에 띄게 된 일, 그때부터 그의 프랑스행이 예견되었던 것 등, 이후 쿤데라의 삶의 방식을 설명해줄 열쇠들을 살펴본다. 소설 같은 운명의 작가 밀란 쿤데라의 이력을 잠깐 알아보자. 그는 1929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남부 지역에 있는 브르노시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리아 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그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우며 음악적 분위기가 가득한 환경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아버지로부터 긴 두 손과 완벽한 귀를 물려받은 쿤데라는 당연히 음악가의 대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그는 음표 대신 말을 택했고, 서서히 문학의 길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일로부터 독립한 신생국 체코슬로바키아에 1948년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던 시기였다. 그 20년 후 프라하의 봄을 경험하기까지, 쿤데라는 어느 시점을 계기로 집권 공산당의 밀착 감시 대상자가 된다. 체제에서 쫓겨났으니 당연히 일자리도 잃는다. 프라하 영화학교에서의 세계문학사 강의도 불가능해졌고, 모든 것을 도청당하는 상태에서 가명으로 글을 쓰며 생계를 유지한다. 체코슬로바키아 내에서 그의 책을 출간한다는 건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기 일을 계속하는 것. 그와 그의 작품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지인들이 체코를 드나들며 물심양면으로 그를 돕는다. 자신 때문에 부모까지 감시를 당하는 고초를 겼던 쿤데라는 마흔다섯에 체코를 떠나 프랑스를 제2의 조국으로 삼는다. 그렇게 냉전과 철의 장막을 가로질렀고 두 세기에 걸쳐 여러 국경을 넘나들며 살아온 그는 이제 프랑스 파리에서 그가 사랑한 유럽이라는 환상의 해체를 바라보며 한 편의 역사처럼 살고 있다. 프랑스에서 ‘트렌드’가 된 작가 기자로서 쿤데라를 오랫동안 탐구했으니 많은 정보를 파악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에서 슈맹의 글은 절제되고 사려 깊다. 쿤데라라는 한 작가의 삶을 기자의 시각으로 파헤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사는 이유를 대신 설명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쿤데라의 삶을 알아갈수록, 내밀한 것의 유출이야말로 우리 삶의 중대한 위협이라는 그의 의식에 깊이 공감하기 때문이리라. 슈맹은 쿤데라가 과민하리만큼 자신의 삶을 ‘봉인’해버린 이유 중 하나일 만성적 압박상태에 빠지기 시작한 계기가 1984년에 발표한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을 것으로 본다.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출간되자마자 프랑스에서 번역본이 나온 소설 《농담》에 매료된 프랑스 지식인 그룹은 쿤데라에게 프랑스로 옮겨올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갈리마르 출판사를 비롯한 작가그룹, 문화부를 축으로 한 문화계, 지성인으로서의 긍지가 높은 고위층들이 수면 위아래에서 네트워크처럼 움직인다. 그러는 사이 쿤데라는 파리에서 놓칠 수 없는 ‘트렌드’가 되었으나, 한편으로 그들이 만들어 준 아우라가 서서히 쿤데라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차에 프랑스에 귀화하여 처음 발표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큰 성공을 거두자, 사방에서 예찬자들이 몰려든다. 거리에서도 사람들이 그를 붙잡고, 여기저기서 불러댄다. 쿤데라는 사람들을 거부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되고, 미행과 도청으로 고통을 당할 때와 비슷한 삶의 압박감을 다시 느끼게 된다. 프랑스어로 소설을 쓰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작가 우리는 어떻게 밀란 쿤데라를 알게 되었던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그 시대의 유행어가 되었던 제목의 소설을 통해서였을 수도 있고, 그를 ‘반체제’ 작가로 그의 작품들을 이데올로기적인 관점으로 포장한 언론을 통해서였을 수도 있겠다. 어떤 채널을 통해 밀란 쿤데라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든, 우리가 읽게 된 그의 초기 작품의 모체는 체코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번역된 것이었는데, 쿤데라는 한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작품의 ‘번역’에 완곡한 물음표를 달게 된다. 프랑스어로 번역된 자신의 소설이 “번역된” 게 아니라 “개작”되었다고 단언한 쿤데라는 그때부터 프랑스어 번역본 모두를 프랑스어로 다시 옮기는 기나긴 작업을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글을 쓰는 것보다 번역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정도였고, 급기야는 프랑스어로 쓴 소설을 발표한다. 쿤데라는 프랑스어로 작품을 쓰면 적어도 더는 번역자들과 씨름할 일이 없어져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전까지 호평 일색이던 비평계의 기류가 바뀌기 시작한다. 그가 체코어로 쓸 때는 그에게 갑옷과 투구를 입혀 준 프랑스 전위 문학계가 그에게 가시 돋친 말들을 던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작품이 그동안 번역으로 덕을 본 거라는 의견도 튀어나온다. 언어가 표현하는 문학성의 관점에서였을까, 그들이 번역을 통해 접한 ‘화려’하고 ‘바로크적’인 그의 문체가 갑자기 너무 ‘간결’하고 ‘투명’해진 탓이었을까.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탈출하여 파리에 안착한 쿤데라의 작품이 이제 프랑스보다 다른 곳에서 더 먼저 출간되기도 한다. 오직 문학을 통해서만 이야기하는 작가 사람들은 종종 체코의 대통령이 된 시인 바츨라프 하벨과 쿤데라를 비교하지만, 쿤데라는 자신의 문학이 이데올로기로 포장되거나 정치적 메시지로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1980년 프랑스 사회과학 고등연구원에서 소설에 관한 세미나를 시작한 것도, 강의가 천직일 만큼 잘하지 않음에도 강의에 열중한 것도 오로지 문학을, 그의 문학을 얘기할 수 있어서였다. 십여 년 넘게 진행된 세미나에서 그는 자신이 선별한 문학 위인들에 관해서만 이야기한다. 처음 2년간 카프카 얘기로 시작해서, 그다음부터는 순서 없이, 2년 정도 헤르만 브로흐, 1년 정도 도스토옙스키를 얘기하고, 그리고 다른 작가들로 넘어가는 식의 강의였다고 한다. 그 강의는 늘 열혈 수강생들을 유지했고 지금도 추억될 만큼 많은 전설을 낳은 모양이다. 쿤데라만의 독창성과 진지함으로 미루어 볼 때 충분히 짐작되고도 남을 일이다. “학생들은 그 첫 강의 때 그의 손이 유럽의 지도를 그린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그가 그린 경이로운 삼각형, 즉 부다페스트・비엔나・프라하를 넣은 그 지도는 중앙 유럽의 문학이라는 미지의 땅을 발견하도록 청하는 초대다.” _ 105p 얼마나 절실했을까. 그는 체코라는 작은 나라에서 와 ‘유명해진’ 작가로서 자신의 문학을 스스로 지키고자 한다. 그 과정에 많은 오해와 억측과 비판적 평가가 따랐지만, 그는 자신의 작품에 관한 한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엄선한 작품만 세상에서 통용되어야 한다는 신조를 굽히지 않았다.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작품에 그들의 사상을 입히고, 작가의 글을 멋대로 짜깁기하고 마음대로 묶어내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그가 얼마나 경계했는지를 보여주는 일면이다. 문학 속으로 사라진 작가 37년 전부터 텔레비전 출연을 일절 거부해온 쿤데라가 자신의 신조를 깨고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사건이 있었다. ‘드보라체크’ 사건이었다. 체코인으로서의 그의 과거 삶이 부메랑이 되어 날아온 그 사건으로, 절대 자전적인 글을 쓰지 않겠다고 했던 쿤데라의 문학 신조에 금이 간다. 자신의 삶을 작품에 끌어들이고 싶어하지 않았던, 자전적 소설을 쓰는 것을 무시하던 쿤데라 아니던가. 2008년, 전 세계의 언론이 이 사건을 대서특필하며 쿤데라를 ‘시험대’에 올리자, 쿤데라 부부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이번에는 정말 어떤 회귀도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동시에,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도 떠올랐죠. 숨을 수 있는 곳으로….” 쿤데라 부인 베라 쿤데라의 말이다. 쿤데라는 2007년에 체코 문학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그의 고향 브르노시가 그를 ‘명에 시민’으로 추대했다. 2019년에는 체코 국적도 회복하여 이중국적 소유자다. 하지만 그들 부부는 자신들이 진짜 체코인도 아니고 진짜 프랑스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럽에 머물고 있을 뿐, 쿤데라가 사랑했던 그 유럽은 이제 빛을 잃고 있다. 쿤데라 조감도를 마무리하며 슈맹은 “쿤데라는 그 별의 기수였고, 그도 그 별과 함께 흐릿해지고 있다. 유럽이 이 부부에게 걸었던 마법은 이제 끝났다”고 말한다. “자신의 모국어로 책을 내서는 읽히지 않게 된 작가보다 더 나쁜 경우는 아마 없을 거예요. 이제 그는 먼저 프랑스에 있지 않고서는 체코에 있을 수 없는 처지가 되었죠. 그는 체코 사람들이 자기를 거부한다는 것을 알아요. 노벨상 위원회도 그를 잊었고, 프랑스도 그를 잔뜩 추켜세웠다가 등져 버렸습니다….” 쿤데라의 오랜 지인이자 역사학자인 피에르 노라의 이 말만큼 현재의 쿤데라를 잘 설명해주는 말이 또 있을까. 슈맹은 쿤데라의 부인 베라를 만나고 그녀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느끼게 된, 여전히 모라비아의 브르노를 그리워하는 부부의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맺는다. 이 책의 주제인 쿤데라의 자발적 실종과 그 이유에 대해서는 다 말하지 못한 더 많은 이유가 있겠으나, 쿤데라의 삶을 이토록 깊이 이해한 저자 덕택에 우리는 책을 읽는 내내 단락들 사이에서 쿤데라의 삶과 작품이 부단히 공명함을 느낀다. 이제 ‘내밀한 것’에 대한 그의 예민함을 마음에 담은 채 그의 소설들을 다시 읽고 싶은 욕구도.“하지만 그녀가 누군지 나는 안다. 사실 나는 50년 세월을 함께한 아내 베라의 실루엣에 매달린 밀란 쿤데라의 길쭉한 실루엣을 종종 알아보곤 했다. 세기와 국경을 넘나든 파란 많은 그들의 삶만큼이나 깊은 감명을 주는 두 신체, 죽을 때까지 서로에게 그렇게 묶인 채 살도록 선고받은 양, 같은 운명 속에 서로 휘감겨 있는 두 분신. 나는 그들과 마주쳐도 감히 다가가지는 못한다.” 37년 전부터 텔레비전 출연을 일절 거부해온 탓에, 이 소설가는 실세계에서 사라져버렸다. 희귀하면서도 어디에나 있는 사람, 희귀함은 존재를 빛내고, 편재偏在는 존재를 흐릿하게 한다. 책을 통해서 살고 책 속으로 사라진 사람, 이미 이야기한 이야기들의 소리 없는 화자가 된 사람, 현재 아흔두 살의 쿤데라는 자발적 실종자다. 1967년 6월, 온통 붉은 깃발이 내걸린 비노흐라디 궁의 대강당에서, 쿤데라는 제4차 체코슬로바키아 작가 회의를 제막한다. 그의 연설 제목은 “문학에 본래의 지위와 존엄성을 되돌려주어야 한다”였다. 이날 그는 체코 문화 죽이기를 고발하면서 돌파구를 연다. 뒤이은 발언자들은 공산주의 체제를 위해 자신들이 어떻게 헌신했는지를 회상하는 대신, ‘검열’의 억압을 상기시킨다. 공산주의 권력이 처음으로 전율한다.
헬시에이징 식사법
레시피팩토리 / 남기선. 더 라이트 지음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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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남기선. 더 라이트 지음
“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똑똑한 편식이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노화는 빨라질 수도, 늦춰질 수도 있다. 100세 시대, 건강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헬시에이징(healthy aging)’을 위해서는 무조건 골고루 먹기보단, 똑똑하게 골라 먹는 편식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헬시에이징 식사법’. ‘헬시에이징 식사법’의 핵심은 몸속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헬시에이징 식재료’를 매끼 다양하게 섭취하는데 있다.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항산화 물질(피토케미컬), 항산화 영양소(비타민 A·C·E와 셀레늄), 뇌 건강 영양소(비타민 B군과 오메가3 지방산)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헬시에이징 식재료’ 72가지를 수록했다. 또한 맛과 영양에 있어 시너지가 좋은 헬시에이징 식재료를 3가지 이상 조합한 레시피 103가지를 소개했다.002 프롤로그 008 이 책을 보기 전에 꼭 읽어 보세요 Part 1. 이론편_헬시에이징 하는 방법 알아보기 012 헬시에이징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 6가지 020 영양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헬시에이징 식사 전략 5가지 030 100세 건강을 책임지는 헬시에이징 생활 전략 3가지 Part 2. 식재료편_헬시에이징 식재료의 효능과 섭취 방법 042 곡물&콩 귀리(오트밀) / 껍질콩 / 낫토 / 두부 / 메밀(면) / 병아리콩 / 카무트 / 퀴노아 / 현미 047 채소&버섯 가지 / 느타리버섯 / 당근 / 도라지 / 마늘 / 무 / 무청(시래기) / 부추 / 브로콜리 / 비트 / 새송이버섯 / 생강 / 아스파라거스 / 알파파싹 / 양송이버섯 / 양파 / 우엉 / 자색고구마 / 적양배추 / 케일 / 토마토 / 파프리카 / 표고버섯 060 과일 대추 / 블루베리 / 사과 / 아보카도 / 자몽 / 키위 064 해산물 고등어 / 꼬시래기 / 굴 / 김 / 다시마 / 멸치 / 모시조개 / 미역 / 바지락 / 연어 / 오징어 / 전복 / 황태 071 달걀·육류 달걀 / 닭가슴살 / 돼지고기 안심 / 쇠간 / 오리고기 074 허브·약초 당귀잎 / 딜 / 로즈메리 / 명일엽 / 수삼 / 이탈리안 파슬리 078 견과류 브라질넛츠 / 카카오닙스 / 피스타치오 / 해바라기씨 / 호두 081 기타 강황(가루) / 그릭 요구르트 / 들깨(가루, 기름) / 머스터드 / 발사믹식초 Part 3. 레시피편_건강한 편식의 시작, 헬시에이징 요리 086 요리 기본 가이드 088 식재료 손질법 090 식재료 보관법 밥&죽 092 헬시에이징 기본 밥 3가지 - 카무트 귀리밥 - 퀴노아 자색고구마밥 - 퀴노아 병아리콩밥 094 마늘 파슬리영양밥 095 오징어 미역영양밥 096 닭가슴살 토마토영양밥 098 시래기 돼지고기영양밥 100 퀴노아 두부찜밥 101 오트밀 브로콜리죽 102 퀴노아 황태 사골죽 104 병아리콩 귀리 타락죽 반찬 106 헬시에이징 양념으로 만든 기본 나물 3가지 - 헬시에이징 양념 - 표고버섯나물 - 가지나물 - 시래기나물 110 토마토 껍질콩무침 111 오징어 브로콜리무침 112 당근 호두마요무침 113 연두부 낫토볼 114 매콤 닭가슴살 브로콜리볶음 116 향신 수육과 케일 파프리카겉절이 118 구운 채소 저염장아찌 119 꼬시래기 양파볶음 120 케일 토마토겉절이 121 훈제오리 토마토냉채 122 시래기 버섯찜 124 우엉 김볶음 125 표고버섯 견과류강정 126 감자 브로콜리조림 128 아스파라거스 달걀볶음 130 파프리카 제육볶음 131 중화풍 황태 껍질콩볶음 132 쇠간 부추볶음 134 마파 가지볶음 135 오징어지짐이 136 굴 두부두루치기 138 브로콜리 두부전 140 당귀잎 퀴노아전 142 병아리콩자반 143 호두 마늘 잔멸치볶음 144 강황 듬뿍카레 146 토마토양념장과 생식 두부 147 다시마 적양배추쌈과 들깨 초고추장 148 고등어 강황구이와 양념장 국물 150 황태 버섯 달걀국 152 파프리카 미역냉국 154 맑은 굴 된장국 155 브로콜리 미역국 156 시래기 버섯 청국장 158 부추 황태탕 159 토마토 달걀탕 160 고등어 들깨탕 162 으깬 두부 김치찌개 164 병아리콩 된장찌개 샐러드 166 헬시에이징 기본 샐러드 2가지 - 병아리콩 콥샐러드 - 카무트 시저샐러드 168 활력 비타민샐러드 169 아보카도 달걀사라다 170 비트 사과샐러드 171 컬러푸드 샐러드 172 도라지 명일엽 떡샐러드 174 뿌리채소 견과샐러드 175 케일 적양배추샐러드 176 통오징어 귀리샐러드 178 마 토마토카프레제 179 갈릭마요 닭가슴살샐러드 면 180 토마토 고추장 황태 비빔국수 182 알파파싹 돼지고기비빔면 183 사천풍 채식짜장면 184 해물 짬뽕쌀국수 186 병아리콩국수 187 연두부 조개국수 188 들깨 미역수제비 190 훈제오리파스타 191 카레 메밀국수 192 토마토 낫토 냉소바 193 가지 두유파스타 194 아보카도 크림파스타 보양식 196 봄나물 오리냉채와 밀쌈 198 미나리 조개찜 199 두부 소보로피자 200 당귀잎무침과 장어구이 202 연어스테이크 샐러드 203 수삼 누룽지삼계탕과 부추무침 204 얼큰 해물 사골탕면 206 닭가슴살 무찜 207 도라지 곤약잡채 208 뿌리채소 샐러드 210 대구곰탕 211 들깨 오리전골볶음 간식&음료 212 헬시에이징 스무디 2가지 - 디톡스 스무디 - 에너지 스무디 214 토마토화채 215 카카오닙스차 216 베리 요거트볼 217 견과류 김스낵 218 대추칩 219 슈퍼곡물 또띠야칩 220 머스터드넛츠 221 강황넛츠 222 홈메이드 칼몬드 223 자색고구마빵 224 오메가바 225 고구마후무스와 채소스틱 226 인덱스 228 그대로 따라 하는 2주간의 헬시에이징 식단"건강하게 나이 들려면? 똑똑한 편식이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노화는 빨라질 수도, 늦춰질 수도 있다. 100세 시대, 건강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헬시에이징(healthy aging)'을 위해서는 무조건 골고루 먹기보단, 똑똑하게 골라 먹는 편식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헬시에이징 식사법'. '서른 되니까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 '마흔 넘으니 노화가 확 다가와요'. 40대 전후라면 한 번쯤 입 밖으로 꺼내봤을 말. 흔히 사람들은 30대에 노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지만 노화는 어느 순간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헬시에이징 식사법'은 일찍 시작할수록 노화 증상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 '헬시에이징 식사법'의 핵심은 몸속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헬시에이징 식재료'를 매끼 다양하게 섭취하는데 있다. 요리할 때 영양소 파괴는 최소로, 체내 흡수는 최대로 끌어올리는 과학적인 조리법을 적용해야 한다. 아울러 개개인의 나이, 활동량, 혈당 변화를 고려해 하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하루 섭취량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노화 증상을 개선하는 항산화 물질(피토케미컬), 항산화 영양소(비타민 A·C·E와 셀레늄), 뇌 건강 영양소(비타민 B군과 오메가3 지방산)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헬시에이징 식재료' 72가지를 친절한 설명과 함께 추천한다. 레시피편에서는 맛과 영양에 있어 시너지가 좋은 헬시에이징 식재료를 3가지 이상 조합해 가장 자주 식탁에 올리는 밥, 반찬, 국물, 샐러드, 면, 보양식, 간식, 음료 등을 소개했다. 모든 조리법은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누구나 나이가 들지만, 사람마다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는 다르다. 은 나이와 상관없이 노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해 멋지고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평생의 건강 지침서가 될 것이다. "헬시에이징 이론부터 실천법까지, 모두 담았다" 이론편 노화 현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 그리고 일상에서 헬시에이징을 실천할 수 있는 식사 전략과 생활 전략을 제시한다. 식재료편 유행처럼 선정되는 몇몇의 슈퍼푸드가 아닌, 마트에서 구하기 쉽고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헬시푸드 72가지를 선별해 효능과 섭취 방법을 소개한다. 레시피편 헬시에이징 식재료 72가지를 활용한 밥, 반찬, 국, 일품요리 등 건강 레시피 103가지를 담았다. 모든 레시피는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적용했다. 또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챙겨 먹으면 좋은 계절별 보양식도 헬시에이징 관점으로 재해석해 추천했다.
하나님의 소원
쿰란출판사 / 김인환 (지은이) / 2021.07.20
14,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김인환 (지은이)
20여 년 동안 미국 이민 목회를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 목회하면서 매주 강단에 선포한 말씀을 엮은 책이다.머리말 하나님의 소원 (딤전 2:4-7)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롬 9:1-5)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 (갈 5:1) 맥추절을 지키라 (출 23:14-17)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 (롬 1:24-27) 회개의 은혜와 능력 (삼하 12:10-15) 찬양하는 소리가 들릴 것이다 (렘 33:10-11) 고난 당한 것이 유익이라 (시 119:67-72) 해방의 찬송 (시 126:1-6)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마 5:10-12)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1-3) 애통하는 자의 복 (마 5: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마 5:6) 사도 바울의 역설적 표현 (고후 6:4-10) 에스더서가 주는 교훈 (에 4:13-16) 갑바도기아 교인들 (히 11:36-40) 이름뿐인 그리스도인 (행 26:27-29) 나의 뜻과 주의 뜻 (약 4:13-17) 사람됨의 본분 (전 12:13-14)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한 자 (눅 12:16-21) 생의 마지막까지 기억해야 하는 것 (벧후 1:15-19)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 (벧후 1:4-11)20여 년 동안 미국 이민 목회를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 목회하면서 매주 강단에 선포한 말씀을 엮은 책이다. 목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기만 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유념하고 있는 저자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는 한 가지 확신만 가지고, 또한 설교는 언제나 성서적이고 실제적이어야 하며 가능한 한 쉽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열심히 선포한 것이다. 성서적이고 실제적인 그의 메시지가 우리의 신앙을 성장시킬 것이다.
시간의 위로
지식인하우스 / 서은 (지은이) / 2025.01.07
18,500원 ⟶ 16,650원(10% off)

지식인하우스소설,일반서은 (지은이)
봄부터 겨울, 1월부터 12월까지, 빼곡하게 응원의 글을 썼지만 시간 안에서 슬픔을 발견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그랬기에 더더욱 인생의 진실 안에서 살아갈 힘을 주는, 살아낼 힘을 주는 위로의 문장이 반드시 필요했다. <시간의 위로>는 서은 작가의 세 번째 위로 에세이로, 2022년 <계절의 위로>, 2023년 <문장의 위로>에 이은 위로 시리즈의 마지막 완성판이다. 수많은 위로의 문장으로 사랑을 받은 서은 작가 특유의 다정하고 친구 같은 문장을 담았다. 특히 이번 책 <시간의 위로>에는 슬럼프와 번아웃을 격하게 겪은 작가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인간관계 해법, 공허하고 무기력한 시간을 이겨내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공유한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시간이, 어제에 대한 후회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자신을 깎아내리는 자기 비하로, 타인이 만들어 놓은 행복의 가치와 기준으로 채워져 있다면 <시간의 위로>를 통해 새로운 방법과 에너지를 찾게 될 것이다.시작하며 1월 태도를 바꾸면 삶도 달라질 수 있다 행복을 발견한다는 것 건강이 사람을 바꾼다 49:51 루틴 찾기 행복은 사람과 닮았다 삶은 에너지다 삶이 더 특별해지는 순간 슬픔의 자리 슬픔에도 태도가 있다 삶의 ‘기술’이라 하면 낯설지만 2월 시절 인연 건강할 때 해야 하는 것들 결국 아픔이 사람을 만든다 아픔 속에서 꼭 챙겨야 할 것들 “스스로 용서하세요” 단 한 번의 계절 계절의 위로 용기 있는 삶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 사람을 세우고 지키는 것 3월 낯선 길 위의 새로운 나 받아들이면 보이는 것들 살면서 믿게 된 시간 끊임없이 끈질기게 주문하는 맹세들 당신은 어때? 삶이 있는 한, 변하지 않는 삶의 방식 솔직하게 바라보면 결국 달라진다 삶은 균형이다 ‘나’라는 ‘꽃’을 피우기 위한 몇 가지 인생 살림살이 4월 견뎌내면 오더라. 결국 좋은 날이 마음, 다이어트 나는 ‘나’일 때 가장 찬란하다 놓아야 하는 사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아픈 인연 앞에서 차라리 “하지 마라” 사람과 사랑이 지나가면 진실은 늘 꽤 매섭지만 이해는 사실 이기적인 것 5월 ‘진짜 친구’라는 기준 삶의 진짜 내공 예의가 삶의 차이 관계의 판도라 상자 그것이 이별이어도 점점 다행인 것들 인연은 이해다 My Way 그렇게 부디 우리의 관계들도 그러하기를 아플수록 고마운 이유 6월 그것 또한 인생이겠지 다음 계절에도 잘 부탁한다 용기가 태도가 되는 법 나를 살리는 인생 호흡법 아픔에 감사하게 되는 이유 ‘사람’이라는 변명 적을 만들지 않는 관계 정리법 이별 아닌 이유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 방법 절박하지만 간절한 다짐 7월 흔들리지 않으면 결국 이긴다 계절 옷장을 정리하며 희망보다 중요한 것 아픔의 시간이 말하고 싶은 것 바라는 만큼 살게 된다 좋은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마침 다짐표 당신은 강한 사람이다 고민의 자리에서도 나무가 자란다 시간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다면 8월 삶이 달라지는 선택 인생은 정말 그랬다 사랑은 빼앗는 것이 아니다 가끔은 마음에 지지 않고 가야 하는 날도 있다 사람은 절대 달라지지 않지만 자신만의 인생 속도가 있다 용기 숨은그림찾기 격이 다른 인생을 살려면 결국 시간으로 증명하면 된다 삶의 품격을 결정하는 것 9월 해냈던 사람은 또 할 수 있다 행운이 행복이 될 수 없는 이유 나이에게 배운 것이 있다면 겁쟁이 일기 인생 총량의 법칙 중요한 것 바로잡을 용기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세 가지 길이 보이지 않는 날일수록 삶이 위로였다 결국 10월 선한 마음도 실력이다 행복의 맛 어제, 오늘, 내일 지나감의 의미 그것이 바로 당신 변명은 나를 죽이는 비겁함 인생 위로법 두 마음 삶을 사랑하는 태도 지나간다는 것은 축복 11월 무너지지 않으면 결국 해낸다 굳이 외로움을 숨길 필요는 없다 슬픔에 삶을 걸지 마라 느낌보다는 행복 선택의 증명 보다 중요한 것 삶, 사람, 사랑 감사, 감격, 감동의 힘 인생 우선순위 12월 오늘 무엇을 품을 것인가 삶은 특별하지 않을 때 더 특별하다 끝은 존재한다 기억은 시간을 닮는다 삶이 망가지고 버려진다 선택과 집중 아직 늦지 않았다 용서는 나를 위한 위로다 인생의 리셋 버튼 매일매일 온전함의 이름으로365일을 벅찬 감동으로 바꾸는 긍정 한 줄!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위로부터 바꿔야 한다 “할 수 있다. 그 누구보다 멋지게” 살아갈 힘을 주는, 살아낼 힘을 주는 단 한 권의 다정한 책 “시간의 위로” ‘이젠 행복해도 될까?’, ‘이제는 좀 웃어도 될까?’ 아주 잠시라도 한숨을 돌리고 삶에서 조금은 여유를 찾고 싶은 날이 있다. 턱없는 불안과 끝도 없는 불안을 내려놓고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날이 있다. 3년, 1,095일이라는 시간 속에서 작가가 배운 것이 있다면, “결국 반드시 지나간다. 지나가는 것은 시간이지만, 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시간은 알려주지. 진정한 것은 결국 남고, 거짓인 것은 반드시 사라진다.” 그 수많은 아픔의 시간도 결국은 지나간다. 결국은 흘러간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고 흐르면 아픔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생각보다 소박한 것들일 때가 많았다. 보잘것없이 보였던 보통의 시간이 그랬고, 묵묵히 곁을 지켜줬던 인연들이 그랬고, 무너지지 않게 나를 떠받쳐줬던 선한 마음이 그랬다. 그랬다. 삶을 지키고, 사람을 지키는 것은, 결국 삶이었고, 사람이었다. 더 이상 길이 없다고 생각될 때도 결국은 길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 삶이었다. <시간의 위로>를 통해 작가는 강조한다. “견뎌낸다는 것은, 시간을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겨내는 것이었다”라고. 삶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신을 바꿔야 했고, 자신을 바꾸려면 태도를 바꿔야 했으며, 삶을 채우는 시간을 바꿔야 했다. 그리고 그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시간의 위로>다.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을 겪으며 찾아낸, 희망과 행복의 다양한 모양을 <시간의 위로>에서 찾게 될 것이다. 흔들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휘청이더라도 무너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찾게 될 것이라 믿는다.결국 반드시 지나간다.지나가는 것은 시간이지만그렇게 지나가고 나면 시간은 알려주지.진정한 것은 결국 남고,거짓인 것은 반드시 사라진다.<프롤로그> 중 런닝을 하게 되면서 길 위만을 뛰게 된 것은 아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40년 넘게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어쩌면 간절하게 바라는 많은 것들을 스스로 이뤄나갈 수 있을 거라는 묘한 자신감이 생겼다. 부끄럽지만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확신이었다. 어쩌면 나는 길 위를 뛰는 것이 아니라내 마음속 어둠을 들여다보고그 자리에 빛을 주고 있는 중일지도.<건강이 사람을 바꾼다> 중 마음 노트에 <시절 인연>이라는 단어를 추가해 본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머무는 것은 머무는 대로. 지나간 것에 대한 집착은 줄이되 머무는 것에 대해 더 애정하는 마음으로 깊이 있게 삶과 사람을 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마주해야겠다.삶은 흘러가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흘러가는 것은 모두 변하기 마련이었다. 변화한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하다는 뜻이기도 하다.<스스로 용서하세요> 중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위닝북스 / 양현진 (지은이) / 2018.11.29
18,000원 ⟶ 16,200원(10% off)

위닝북스육아법양현진 (지은이)
요즘 아빠들은 혼란스럽다. 자신이 어릴 적 아버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밖에서 열심히 일만 하셨고, 그런 아버지를 존경했다. 그런데 자신이 아빠가 되자 사회가 달라졌다. 아무리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나쁜 아빠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뒤늦게라도 열심히 육아에 임하고자 하지만 아는 것이 없어 힘들기만 하다. 사회는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만 할 뿐, 방법과 해결책은 알려 주지 않아 아빠들의 혼란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 혼란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아빠 육아 전문가로서 강연, 코칭,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현진 작가가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비법서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자신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진심을 다해 육아에 도전한 저자의 노력이 담겨 있다. 또한 연령별 놀이 팁과 아이와 대화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 아빠들에게 유용한 육아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 4 PART 1 아빠도 육아 스트레스 받는다 01 육아를 두려워하지 마라 … 15 02 육아는 아빠도 성장하게 한다 … 21 03 나만의 시간을 가져라 … 26 04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라 … 31 05 아빠의 뇌와 엄마의 뇌는 다르다 … 37 06 아빠도 산후 우울증이 온다 … 43 07 아빠도 휴식이 필요하다 … 49 08 아빠도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 54 PART 2 지금이 바로 아빠 육아가 필요한 타이밍이다 01 아빠 놀이는 아이를 위한 특효약이다 … 63 02 아빠의 지금 모습이 아이의 미래 모습이다 … 69 03 육아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 75 04 아빠 육아가 아이의 사회성을 결정한다 … 82 05 아빠 놀이는 아이의 창의력을 길러 준다 … 88 06 아이에게 낯선 아빠가 되지 마라 … 94 07 아빠 육아는 희생이 아니라 행복이다 … 99 08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아빠 육아의 힘 … 104 PART 3 초보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육아 놀이 팁 01 초보 아빠를 위한 연령별 놀이법 … 113 02 아빠 놀이는 쉽고 빨라야 한다 … 121 03 아이가 놀이를 주도하게 하라 … 127 04 아들과 딸의 놀이는 달라야 한다 … 133 05 놀이공원보다 재미있는 집에서 하는 놀이 … 141 06 아이를 성장시키는 놀이는 따로 있다 … 147 07 하루 10분이라도 제대로 놀아라 … 153 08 오래 놀기보다 알차게 놀아라 … 159 PART 4 아이를 성장시키는 아빠의 말 한마디 01 아빠 육아는 엄마 육아와 다르다 … 167 02 아빠의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 172 03 아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말공부다 … 177 04 아빠의 칭찬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운다 … 183 05 아침에 하는 말이 하루를 결정한다 … 188 06 상황에 따른 아빠의 대화법 … 193 07 아이에게 똑똑하게 화내는 법 … 199 08 아빠의 이해와 공감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 204 PART 5 아빠와의 애착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01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아빠의 관심이다 … 213 02 아빠의 좋은 습관보다 좋은 교육은 없다 … 218 03 아빠의 인정과 사랑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 223 04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키워라 … 228 05 착한 아이가 되라고 강요하지 마라 … 233 06 똑똑한 아이보다 지혜로운 아이로 키워라 … 239 07 누구나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 … 244 08 아빠와의 애착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250아빠의 애착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빠 육아로 아이에게 ‘좋은 아빠’를 선물하라! 하루 10분 아빠 육아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아이의 창의력과 언어능력, 아빠와의 놀이에 달렸다 아이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아빠들을 위한 책! 요즘 아빠들은 혼란스럽다. 자신이 어릴 적 아버지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밖에서 열심히 일만 하셨고, 그런 아버지를 존경했다. 그런데 자신이 아빠가 되자 사회가 달라졌다. 아무리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도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나쁜 아빠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뒤늦게라도 열심히 육아에 임하고자 하지만 아는 것이 없어 힘들기만 하다. 사회는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만 할 뿐, 방법과 해결책은 알려 주지 않아 아빠들의 혼란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 혼란을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아빠 육아 전문가로서 강연, 코칭,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현진 작가가 가족이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비법서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자신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진심을 다해 육아에 도전한 저자의 노력이 담겨 있다. 또한 연령별 놀이 팁과 아이와 대화하는 법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 아빠들에게 유용한 육아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지금이 바로 아빠 육아가 필요한 타이밍이다 사춘기에 들어선 자녀와 대화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아빠들이 많다. 이는 전적으로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놀아 줘도 기억하지 못할 거야. 그러니 좀 크면 놀아 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바깥일에만 매진하고 아이를 외면한 결과다. 정서를 담당하는 뇌는 생후 6개월에서 만 3세 사이에 급속히 발달한다. 이때 아이와 정서적으로 교감하지 못한다면 사춘기가 되었을 때는 더욱 서먹해질 수밖에 없다.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육아를 멀리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낯설고 불편한 아빠가 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지금 아이와 교감하라. 아이를 성장시키는 아빠의 말 한마디 이미 많은 서적들이 아빠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적인 놀이를 즐겨 하는 엄마에 비해 동적이고 활발하게 놀아 주는 아빠 육아로 튼튼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아빠 놀이의 효과와 팁을 제시하는 한편, ‘말하는 법’도 익힐 것을 권유한다. 육아에 있어서 ‘말’은 시작이자 끝이기 때문이다.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몰라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아이는 아빠를 큰 산처럼 여긴다.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가장 든든하며,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아빠의 한마디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는가. 몸으로 놀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소한 말에도 귀 기울여 반응해 준다면 아이는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아빠와의 애착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아빠와 애착 형성이 제대로 된 아이의 사회성, 독립성, 자존감 등이 높다는 것은 이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 중요성을 모르고 육아에 소홀한 아빠들이 많다. 애착은 아이와 잠깐 놀아 준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 유년기에 걸쳐 형성된다. 그러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다양한 소통을 이어 나가야 한다. 아이에게는 비싼 장난감보다 아빠의 사랑과 관심이 가장 좋은 선물이다.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를 통해 아이와 엄마, 아빠 모두 만족하는 아빠 육아를 익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보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하나의 세상을 키워 가는 것과 동일하다. 그 속에서 아이와 함께 울고, 깨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아이는 놔두면 그냥 크는 것 같지만 부모의 몇만 번 이상의 손길이 필요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고 고민을 하셨을지 조금은 느낄 수 있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기쁨, 즐거움, 분노,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이를 키워 봐야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이다. 결혼 전처럼 잠만 잤다가는 아이를 키우며 겪는 성장은 못했을 것이다. 남편의 산후 우울증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증상이다. 그러나 가족 전체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같이 예민해져서 다투는 것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부가 이전과 다르게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짜증이 많아졌다면 서로 다그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어차피 시간은 흐르고 아이는 성장하며 적응해 나갈 수 있다. 혼자만의 걱정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기보다 부부가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고, 서로 보듬어 주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면 힘든 시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오늘도 보건소로 출근합니다
슬로디미디어 / 김봉재 (지은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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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미디어소설,일반김봉재 (지은이)
보건소에 방문하는 사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등 주변의 이웃들을 보며 쓴 책이다. 임상병리사로 살아온 17년간의 삶과 진솔한 이야기와 감염병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법을 담았다.추천사 프롤로그 세상에는 항원과 항체가 존재한다 PART 1 보건소에서 바라본 풍경 01 검사실은 삶의 배움터 … 15 02 아프지 않게 채혈하는 법 … 17 03 하얀 연기를 내뿜는 방역차 … 22 04 20년 묵은 소화기 … 24 05 감염병 허위 신고 소동 … 26 06 설마하는 일이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다 … 30 07 재난 대비 훈련은 실전처럼 … 33 08 개미들의 구호 활동 … 36 09 조직에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 39 PART 2 삶에도 항체가 필요하다 01 이름의 뜻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45 02 빌딩 유리창에서 사회 복지를 만나다 … 48 03 삶에도 항체가 필요하다 … 50 04 양계장의 닭은 바쁘다 … 54 05 과학경진대회에서 일등을 하다 … 57 06 마을버스 탈취범을 검거하다 … 62 07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 65 08 유급생에서 장학생이 되기까지 … 68 09 취업 경쟁률 100대 1을 넘어서 … 72 10 존경하는 분의 한마디 … 82 11 나는 친절 병리사 … 84 12 죽고 싶지만 책은 써보고 싶어 … 87 PART 3 멀고도 가까운 보건소, 그 현장 속으로 01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료로 이용하기에는 미안한 서비스 … 95 02 보건소 검사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 … 98 03 보건소의 조직도를 보면 세상이 보인다 … 101 04 생각보다 알찬 보건소 홈페이지 … 104 05 보건소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107 06 국산품을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는 심정 … 113 07 보건소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검사는? … 118 08 전염병이 되어버린 외로움, 고령화 사회 … 123 09 누구를 먼저 이송할 것인가? … 127 10 날아오는 미사일을 몸으로 막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 130 11 재난 대비 담당자가 알아야 할 매뉴얼에 없는 내용 … 133 PART 4 바이러스가 퍼지면 비로소 나타나는 현상들 01 유명 맛집에 찾아온 한파 … 141 02 태풍을 막을 수는 없다 … 144 03 정부의 강한 자신감을 믿은 어린 양 목사님 … 147 04 아픈 배를 부여잡고 도망친 학생들 … 151 05 동물성 바이러스가 돌면? … 155 06 마스크도 아껴 써야 한다 … 160 07 비상이 길어지면 일상이 된다 … 164 PART 5 감염병을 이겨내는 법 01 바이러스, 세상에 없던 신제품? … 169 02 우리 몸에도 급속충전 기능이 있다 … 172 03 병원균보다 강력한 것을 배 속에 설치하자 … 175 04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초강력 살균기 … 179 05 흙 묻은 빵을 먹어도 흐뭇하다 … 182 06 안전하게 예방접종하기 … 186 07 감염병 예방은 운명도 바꾼다 … 190 08 타미플루를 먹지 않고 신종플루를 이겨낸 아이 … 193 09 면역력을 위해 WHO에서 권하는 것 … 197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지역은 있다 … 201 11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막아야 한다 … 203 12 아름답고 푸른 작은 점 하나 … 207 에필로그 누군가의 항체가 되어 … 210임상병리사로 살아온 17년간의 삶과 진솔한 이야기! 감염병의 시대, 우리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법 보건소에 일하며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도 나누지만, 가슴 아픈 이야기를 나눌 때도 있습니다. 택시를 타면 기사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식당에 가면 사장님과도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히 택시 기사님은 사납금 내기가 어렵고 식당 사장님들은 물가와 인건비가 올라 임대료 내기도 부족하다며 힘들어합니다. 이렇게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현미경으로 우리 몸속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민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전철이나 버스를 타면 사람들의 표정이 어떠한지도 살핍니다. 웃고 있는지, 심심해하는지,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지를 보면 삶의 통계가 나옵니다. 실시간 빅 데이터가 쌓이듯이 말입니다. 이런 체감이 알파고나 슈퍼컴퓨터보다 빠르고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숨쉬기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책은 보건소에 방문하는 사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등 주변의 이웃들을 보며 썼습니다. 우리가 모두 항체가 되어 온전히 일어나기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항체가 되어 온전히 일어나기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겨울이면 독감이 유행하듯, 바이러스는 저마다 짧게는 1~10년, 길게는 100년의 주기를 갖습니다. 사라졌다가 새롭게 변신해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명왕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고,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선보이며 기술의 발전을 가져왔듯이, 미생물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항원이 있으면 반드시 항체도 있는 법입니다. 원인을 제공하는 물질이 있으면 이를 막아낼 수 있는 물질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은 모든 항체를 갖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살면서 자연스럽게 미생물과 만나기도 하고, 예방접종을 하며 항체를 획득합니다. 항원에 대해 제대로 알고 준비하면 바이러스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삽으로 막을 것을 굴착기로 막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위해, 더 나은 인간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동네 보건소에는 80대의 연로한 부부도 계신다. 늘 할머니의 손을 잡고 진료에 동행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다정한 남편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지적 장애가 있는 딸의 진료를 위해 매달 방문하는 60대의 아버지를 보면서 부모로서의 덕목을 배운다. 나는 보건소에서 일하는 임상병리사이다. 임상병리사는 환자의 혈액, 소변, 체액, 조직 등을 이용해 의학적 검사를 수행하고 분석하여, 질병의 예방, 진단, 예후 및 치료에 기여하는 직업으로, 나는 이곳에서 주로 채혈을 하고, 그 혈액을 검사하는 일을 한다. 한마디로 주사기로 피를 뽑고, 피를 검사한다. 훈련 당일, 군부대와 경찰서에서 불참한다는 연락이 왔다. 작전 훈련과 사망자 수색 작업 때문이었다. 그러나 화재 출동으로 예행연습을 하지 못했던 소방서는 다행히 본 훈련에는 참가할 수 있었고, 조촐했지만 우리 직원들이 빈자리를 채워주었다. 오전에 총 연습을 하고 오후에 드디어 본 훈련에 들어갔다. 여러 번 합을 맞춰서인지 백색가루 의심 신고부터 출동과 대응까지, 모두 배우가 된 듯 완벽하게 훈련을 해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2년에 한 번씩 있는 의무 훈련이지만, 실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게을리할 수 없다.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교양인 / 샌디 호치키스 지음, 이세진 옮김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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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소설,일반샌디 호치키스 지음, 이세진 옮김
일반인을 위한 최초의 본격적인 나르시시즘 분석서 지은이가 정신 분석 이론을 토대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하나로 엮어 녹여낸 나르시시즘의 관한 심리 교양서이다. 어렵지 않은 심리 지식과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나르시시즘’을 본격적으로 분석했고,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또한 지은이는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이야말로 나르시시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출생 직후부터 약 5년간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의 나르시시즘 여부를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자녀가 타인을 사랑할 줄 알면서 타인에게 이용당하지 않는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로 자라기를 바라는 모든 부모들에게 훌륭한 육아 교육서가 될 것이다.머리말 - 우리를 착취하는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1부 | 나르시시즘의 일곱 가지 죄악 1. 환상 속의 그대 - 현실을 왜곡하는 마법적 사고 2.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나 - 터지기 쉬운 자아의 벽, 오만 3. 그 사람, 사실 별것도 아니야 - 경멸 뒤에 감춘 시기심 4.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 - 가면 뒤의 수치심 5. 어떻게 감히 네까짓 게… - 제멋대로 자격 부여하기 6. 영원히 나를 사랑해줘 - 타인에 대한 끝없는 착취 7.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 - 경계를 침범하는 이기심 2부 | 나르시시즘의 탄생 ‘나’와 ‘너’를 분리하기 - 유년기의 나르시시즘과 ‘나’의 탄생 ‘내 아이는 나처럼 완벽해야 돼’ - 나르시시즘에 빠진 문제 부모 3부 | 나르시시스트들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첫 번째 전략 -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자 두 번째 전략 - 현실을 받아들이자 세 번째 전략 - 경계를 정하고 끝까지 지켜내자 네 번째 전략 - 주고받는 관계를 만들어가자 4부 | 나르시시스트 연인, 상사, 자녀, 부모와 함께 살아가기 나르시시스트와 사랑에 빠졌을 때 - 지금 여기에서 사랑하라 나르시시스트가 지배하는 직장 - 그들보다 빛을 발하지 마라 청소년기의 나르시시즘 -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라 나르시시스트들도 나이를 먹는다 - 싸우지 않는 단호함으로 대하라 에필로그 바람직한 부모가 되는 법 -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일곱 가지 육아법 주석 옮긴이 후기
우연 제작자들
푸른숲 / 요아브 블룸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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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소설,일반요아브 블룸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이스라엘 베스트셀러 작가 요아브 블룸의 2018 레트로-게펜 상 SF&판타지 부문 수상작이자 데뷔작. SF로도, 판타지로도, 로맨스로도 분류될 수 있을 만한 이 작품은 이미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3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미국의 유명 각본가 리처드 프리든버그()의 손을 거쳐 영화화하기로 결정되었다. 세상의 모든 사건, 즉 운명적인 연인의 만남이나 결혼,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테러, 범죄, 전염병, 전쟁에 이르는 갖가지 상황이 우리들 모르게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우연을 계획하는 ‘우연 제작자’들의 손에서 만들어진다는 설정을 지닌 작품이다. 인구 900만의 이스라엘에서 5만 5천 부 이상을 판매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였고, 이어 출간된 소설 2권 또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신선한 설정에 빠른 줄거리 전개와 놀라운 반전으로 이루어진 사랑 이야기다.《우연학 개론》 1부에서 발췌 1 2 《우연 제작의 기술-1권》에서 발췌 3 4 5 6 우연 제작에 관한 고전 이론과 인과관계 강화를 위한 연구 방법론 7 8 9 10 11 《우연 제작의 목표 결정법》 서문에서 발췌 12 13 14 15 16 ‘자유로운 선택, 경계선, 그리고 경험에 의한 법칙’ 수업 실습 교재 3부(인간의 경계선)에서 발췌 17 18 19 《우연 제작업 발전사의 핵심 인물들》에서 발췌 20 21 22 23 24 우연 제작자 후보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작성된 문서에서 발췌 25 26 27 28 29 30 《우연학 개론》 1부에서 발췌 1 1 12018년 이스라엘 Retro-Geffen 상 수상 - 지난 20년 동안 출간된 최고의 SF&Fantasy 부문 - 삶의 백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운명적 사랑 이야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과 알랭 드 보통의 사랑 담론, 더글러스 애덤스의 기발함을 버무린 로맨틱 SF! “무라카미 하루키와 커트 보니것의 향기가 난다.” Locus Magazine “운명의 요원들에 관한 영리하고, 예상 불가능하며, 감동적인 모험담.” Kirkus Review 한 마리 나비의 날갯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태풍을 일으켰다, 그런데 그 나비가 하필 바로 그 위치에서 날개를 움직이도록 설득한 ‘우연 제작자’라는 알 수 없는 존재가 있다면?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뉴욕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즈가 사용한 용어로,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이르는 말”(표준국어대사전). 사소한 몇 가지 우연이 예상하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커지는 일을 비유할 때 ‘나비효과’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이스라엘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아브 블룸은 이 한 마리 나비의 날갯짓에서부터 상상력을 펼쳐나갔다. 만약에 지구 어딘가에 태풍이 일어났다면,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서 날갯짓을 한 한 마리 나비가 있을 것이고, 그 나비가 하필 바로 그 위치에서 날갯짓을 하도록 설득한 존재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공상 같은 질문으로부터. 또, 우연히 발명되거나 운명의 장난처럼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페니실린, 포스트잇, X-ray, 성냥 같은 것들이 탄생한 순간, 그 순간을 계획하고 우연과 운명을 단짝 삼아 장난 아닌 장난을 친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이를테면 페니실린이 알렉산더 플레밍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그때, 플레밍이 귀찮아서 배양 용기를 밖에 내놓고 여름휴가를 떠나게 만든 누군가가 있었을 법도 한데?(*그가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귀찮았던 탓에 포도상구균이 증식하고 있는 배양 용기를 실험대 위에 두고 가서 푸른 곰팡이, 페니실리움 노타툼(Penicillium notatum)이 그 용기에 증식하게 되었고, 그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추출했다고 한다.) 《우연 제작자들》은 제목 그대로 ‘우연 제작자’라는 사람들이 우리 인생의 백스테이지에 존재한다는 설정을 담고 있다. 이들 우연 제작자는 인간처럼 일상적이고 계속적으로 존재하지만 인간은 아니다. 이들은 아직 연인이 되지 않은 남녀를 맺어주는 우연을 계획하기도 하고, 아직 시인이 될 자기의 운명을 모르는 어느 회계사에게 시를 쓰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어린 소녀의 배앓이 같은 사소한 사건에서부터 테러 조직을 와해시킬 운명을 타고난 사람의 일생 전체에 이르기까지 단기적, 장기적인 우연을 촘촘하게 계획하고 실행한다. 아침 출근길에 지연된 열차나 실수로 쏟아버린 커피, 터진 수도관 같은 것들은 그저 인생의 걸림돌 같은 운 없는 사건이지만 이런 우연들이 사실은 더 큰 사건을 촉발시키는 더 ‘큰 그림’의 일부라는 세계관이다. 첫째, 너희들은 비밀 요원이다. 단, 다른 요원들은 요원으로서 비밀스럽게 활동하는 것이지만, 너희들은 일단 비밀로 존재하며 어느 한도 내에서만 요원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너희들의 존재는 모든 인간이 그렇듯 일상적이고 계속적이다. 너희들은 먹고 마시며 가끔 방귀도 뀌고, 때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통해 획득할 도구를 활용하면, 너희들은 이 세상의 인과관계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 그 지식을 활용해 사소하고 거의 인지할 수도 없는 사건을 만들어내, 사람들이 인생을 변화시킬 결정을 내리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91쪽) 세상에 사랑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진짜 낭만주의자, 가이 사랑을 얻기 위해 운명의 장난과 싸우는 에밀리 평범하다는 걸 포함해 수많은 재주를 가진 능력자, 에릭 ‘우연 제작자 수련 과정’ 동기인 세 우연 제작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이야기! 가이, 에밀리, 에릭은 ‘우연 제작자 수련 과정’ 75기 동기다. 세 사람은 수련 과정 첫날 공원 벤치에서 처음 만났다. 그 열여섯 달 동안 세 사람은 역사와 대체 역사를 함께 공부했고, 지난 100년간 우연 제작자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500건 넘게 살펴보았으며, ‘몰다니의 문 열기 빈도 이론’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하겠다고 어느 건물 맞은편에 함께 앉아 밤을 꼴딱 새우기도 했다. 최근 뉴스에 보도된 사건들의 원인과 결과 패턴이 각각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맞춰보라고 서로에게 문제를 내기도 했고.(67쪽) 가이는 좀처럼 웃는 일이 없는 우연 제작자다. 특기는 ‘인연 맺어주기’ 우연 제작. 그는 커샌드라라는 과거의 운명을 좇는 로맨티스트다. 전생에서 만난 커샌드라는 가이의 유일한 사랑이며 그는 그 그림자만 좇느라 연애할 생각이 없다. 에밀리는 작고 여리게만 보이지만 우연 제작자들의 평균 우연 제작 성공률인 65퍼센트를 상회하는 80퍼센트의 성공률을 달성하는 뛰어난 우연 제작자다. 하지만 연애 사업은 잘되지 않아, 가이와 사랑에 빠졌지만 그는 유일한 사랑이라 믿는 여인의 기억만 좇고 있지 에밀리를 돌아보지 않는다. 에릭은 다재다능한 우연 제작자로 때로는 가이의, 때로는 에밀리의, 때로는 둘 모두의 믿음직한 친구가 되어준다. 아름다운 여인이 보이면 그 여인과 자기 자신을 맺어주는 우연 제작을 스스로 계획할 만큼 대담하기도 하다. 그는 이미 임자가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가이만 바라보는 에밀리를 안쓰럽게 여긴다. 이 세 사람은 이 책에서 이런저런 우연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개성 있는 우연 제작자들이 각기 다른 우연을 어떻게 빚어내는지 보는 것이 이 책의 커다란 재미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은, 가이와 에밀리가 씨줄과 날줄이 되어 직조해가는 커다란 운명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는 것이다. 결국 이 책도, 수많은 사랑 이야기 중의 하나에 불과한 것일까? 책을 다 읽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지도 모를 거대한 우연을 계획하는 우연 제작자들의 고민과 고뇌를 마주하면 깊은 성찰에 다다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책 중간 중간에 삽입된 별면은 마치 ‘우연 제작자 수련 과정’에서 세 사람이 실제로 공부한 텍스트라는 설정이다. 나름대로의 심리학적이며 존재론적인 성찰을 담고 있는 이 텍스트가 가벼워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의 무게중심을 잡아준다. 또한 이 소설은 30장까지의 구성으로 전개된 후 마지막 부분에서 1장이 3번 되풀이되는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마지막 3번의 1장에서는 같은 사건을 각기 다른 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다룬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소설가, 이스라엘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요아브 블룸은 처음에 개인 출판으로 영미권 출판계의 문을 두드리려 했다. 하지만 곧 이 작품은 유능한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계약되었고, 이스라엘의 대중소설 작품으로는 드물게 1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프랑스, 에스파냐, 일본 등에도 이미 《우연 제작자들》이 번역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연 제작자들》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독자들을 순식간에 믿기 어려운 세계로 데려갈 수 있는 드문 소설이다. 블룸의 세계관은 일견 프랑스의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것을 연상시킨다. 베르나르가 국경과 문화를 넘어 한국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듯, 이 낯선 히브리어 소설이 국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길 기대해본다.(*소설은 히브리어를 영어로 번역한 것을 저본으로 삼아 《해리 포터》(새 번역)를 번역한 강동혁이 중역했다.) 가이는 곁눈으로 계산대 위에 걸려 있는 커다란 시계의 초침을 좇았다. 늘 벌어지는 일이지만, 이번에도 작전 실행 직전의 마지막 순간에 느껴지는 호흡과 심장 박동이 답답할 만큼 심하게 의식됐다. 그 소리가 가끔은 1초, 1초 흘러가는 째깍째깍 소리를 묻어버렸다.카페의 자리는 반쯤 차 있었다.가이는 사람들을 둘러보면서, 머릿속으로는 허공에 걸려 있는, 그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가느다랗고 보이지 않는 관계들의 거미줄을 다시 살폈다. 가이는 임무를 실행하기 직전이면 뼛속까지 스며드는 듯한 이 따뜻한 감각을 언제나 즐겨왔다. 손가락 하나를 뻗어 이 땅을, 아니, 하늘을 찌르기 일보 직전일 때 느껴지는 감각. 자신이 1초 전까지만 해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던 대상들을 일상적이고 익숙한 경로에서 벗어나게 만들리라는 것을 아는 데서 오는 느낌. 그는 위대하고도 복잡한 풍경화를 그리는 사람이었다. 단, 그 그림을 그리는 데는 붓도 물감도 필요 없을 뿐이었다. 단지 커다란 만화경을 정확하게, 약간만 돌리면 됐다. 방금 완료한 임무에 관한 크고 자세한 다이어그램이 벽에 그려져 있었다. 가운데에 ‘셜리’라고 적힌 원이 하나 있고, 두 번째 원에는 ‘댄’이 적혀 있었으며, 그 둘에서 뻗어나가는 선이 수없이 많이 그려져 있었다.그 옆의 기나긴 목록에는 성격 특징, 장래 희망, 욕망 등이 쓰여 있었다.그리고 파란색 선(수행할 행동), 빨간색 선(위험 요소), 점선(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건), 검은 선(고려해야 하는 연관성)으로 연결된 원도 엄청나게 많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영상 만들기
북핀 / 강수석 (지은이) / 2022.06.30
22,000원 ⟶ 19,800원(10% off)

북핀소설,일반강수석 (지은이)
촬영을 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52가지 조언을 담은 영상 제작 지침서. 누구나 영상에 쉽게 접근하고 보고 싶은 것만 골라 보며 재미있는 영상이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역설적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지 못해 외면당하고 버려지는 영상도 넘쳐난다. 관객의 선택을 받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영상에는 특별함이 있다. 그것은 바로 영상 제작에 대한 ‘고민’이다. 생각 없이 그냥 찍는 영상은 콘텐츠가 아닌 기록에 머물 뿐이다. 이 책은 “영상 제작을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당신이 좋은 영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제1장 영상 기획 : 어떻게 만들 것인가? 1. 그냥 찍는 영상은 반드시 버려진다 2. 기획은 분모이고 스토리는 분자이다 3. 주제를 관통하는 소재를 잡아라 4.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5. 이야기의 구조를 해부해 보라 6. 모방도 전략이다 7. 관객의 시각으로 계획하라 제2장 프레임 구성 :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8. 당신의 프레임을 구성하라 9. 쇼트를 조립하라 10. 공간의 재해석, 앵글 11. 카메라의 움직임에는 이유가 있다 12. 카메라의 원리를 알고 촬영하자 제3장 장면 설계 :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 13. 관객에게 어디에 있는지 알려줘라 14. 액션이 있으면 리액션도 있다 15. 장면의 강조, 인서트 16. 쇼트의 이음매, 컷 어웨이 17. 당신의 카메라는 CCTV가 아니다 18. 피사체를 과감하게 내보내라 19. 시각적 표현만큼 청각적 표현도 중요하다 20. 피사체와의 관계를 표현하라 21. 이미지의 함축, 메타포 22. 가끔은 물러나서 바라보라 23. 출연자와 유대감을 형성하라 24. 당신의 판단을 믿어라 제4장 영상 스토리 :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25. 영상을 언어로 인식하라 26. 영상에도 문법은 있다 27. 이야기가 없으면 재미도 없다 28. 내용의 본질에 접근하라 29. 추상의 반대말은 구체적이다 30. 촬영 소재에 의미를 부여하자 31. 촬영 소재가 좋으면 스토리텔링도 성공한다 32. 변화무쌍함을 즐겨라 33. 인터뷰도 요령이 필요하다 34. 인터뷰의 강박에서 벗어나라 35. 촬영 종료를 함부로 말하지 마라 제5장 영상 편집 : 어떻게 완성할 것인가? 36. 편집하려면 구성부터 하자 37. 문제는 스토리텔링이다 38. 촬영과 편집을 분리하지 마라 39. 편집은 창조적 파괴의 과정이다 40. 컷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라 41. 필수 정보는 반드시 노출하라 42. 더 보고 싶은 영상을 만들어라 43. 서론이 길면 지루하다 44. 관객과의 약속은 지켜라 45. 인터뷰는 짧을수록 좋다 46. 소리도 중요한 편집 요소이다 47. 피드백은 필수다. 그래도 원칙은 지켜라 제6장 좋은 영상 제작자가 되기 위하여 48. 많은 영상을 탐닉하면 길이 보인다 49. 영상은 공동작업이다. 전문성을 살려라 50. 화려한 기능에 매몰되지 마라 51. 당신의 장비를 갖추어라 52. 의지와 열정으로 제작하라 에필로그 그냥 찍는 영상은 반드시 버려진다. 누구나 영상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보고 싶은 것만 골라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최근 기술의 발달이 영상의 접근성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영상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항상 소비자였던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영상의 생산자가 될 수도 있고 공유자가 될 수도 있다. 영상의 생산자와 소비자, 공유자의 경계가 불분명한 새로운 형태의 영상 제작 시장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영상의 생산자가 되고 싶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경쟁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최근의 영상 제작 환경은 영상의 질적 우수성보다는 양적 팽창만 이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역설적으로 재미있는 영상이 넘쳐나지만, 관객의 호응을 얻지 못해 버려지는 영상도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예컨대 유튜브로 대변되는 영상 플랫폼에는 하루에도 수백만 건의 영상이 업로드되지만, 대부분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왜 내 영상은 버려지는가? 그리고 버려지지 않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지금부터 당신의 영상이 버려지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영상을 만들기 위하여 관객이 영상에서 감정을 못 느낀다면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채널을 돌리거나 영상을 꺼버린다. 그러므로 버려지지 않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염두하고 최우선으로 삼을 목표는 관객이 반응하고 감정을 끌어낼 수 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상 제작에 대한 생각과 행동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며 다음의 조건을 늘 기억해야 한다. 1. 영상 제작자는 관객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2. 영상 제작자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3. 영상 제작자는 계획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 4. 영상 제작자는 영상을 표현의 도구로 생각해야 한다. 위의 네 가지 조건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영상에서 관객은 절대적인 존재이며, 영상 제작은 관객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계획해야 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등장할 단어는 영상, 이야기, 의도, 소재 그리고 프레임이다. 이 다섯 단어를 연결해서 문장을 완성해 보면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영상' 제작은 좋은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자의 '의도'를 담아 카메라의 '프레임'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상 제작에서 혹시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해보라. 그리고 영상 제작의 기본 작동원리를 파악해보라. 이 책은 제작자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제작자의 의도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느냐에 따라 영상의 질적 변화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깊은 고민 없이 좋은 영상은 탄생할 수 없다. 그리고 고민의 결과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다. 또한, 제작 현장을 중시하여 영상의 제작 과정별로 현장에서 필요한 요소를 설명한다. 장황한 설명의 영상 제작 이론은 자제하고 섹션별로 현장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시각적인 자료를 활용하여 설명한다. 영상은 복합적인 요소가 결합하여 탄생하는 종합예술이다. 단순히 촬영과 편집의 기능만을 습득하는 것이 좋은 영상을 담보하지 않는다. 이 책은 당신이 “영상 제작을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 책이 당신이 좋은 영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볼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봄봄스쿨 / 부티크사 편집부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 2019.11.05
12,000원 ⟶ 10,800원(10% off)

봄봄스쿨소설,일반부티크사 편집부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봄봄스쿨의 문구 일러스트 시리즈 1탄. 알록달록 컬러풀한 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예제와 노하우가 무려 466가지나 담겨 있다. 여행 노트나 스케줄러, 업무 수첩 등에 작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 넣으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특별한 소지품으로 변신한다. 갖가지 동식물은 물론 캐릭터와 생활용품, 맛있는 음식, 학용품, 다이어리 꾸미기에 꼭 필요한 귀여운 아이콘들까지, 일러스트레이터 못지않은 실력을 키워보자. 그림과 글씨를 이용한 꾸미기 외에도 일러스트를 덧붙일 수 있는 간단한 책가위와 책갈피, 피라미드 선물 상자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팁도 실려 있다.직접 만들어보세요! Part 1 나의 생활공간을 즐거운 곳으로 바꿔보세요! 나만의 여가 시간을 즐겨 봐요! 즐겁고 설레는 순간을 예쁘게 남겨보세요. COLUMN 초상화를 그려 보세요! 인물 / 동물 / 곤충&식물 / 기념일을 위한 일러스트 COLUMN 십이지를 그려보세요! 계절 일러스트 직접 만들어보세요! Part 2 마음을 전해요. 부엌을 내 마음에 쏙 드는 공간으로! 잠깐 쉬어갈까요? 차와 점심시간 먹을거리& 마실 거리 COLUMN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그려보세요! 세계의 상징적인 일러스트 부엌용품 / 문구류 COLUMN 수첩 정리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들이 한자리에! 생활용품 / 패션&화장품 / 인테리어용품 직접 만들어보세요! Part 3 시끌벅적 파티! 방안 분위기를 상큼하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취미와 생활 / 교통수단&건물 틀 / 장식선 / 원 포인트 장식 / 장식 메시지 직접 만들어보세요! 시~작! 책가위 / 책갈피 / 여행 노트 / 결혼 축하카드 / 생일 축하카드 크리스마스카드 / 텀블러 / 젓가락 집 1,2 / 냅킨 고리 / 꼬챙이 피라미드 상자 / 종이봉투에 담은 선물 / 메시지카드 볼펜의 특징을 알아볼까요?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워주는 볼펜 일러스트 북! 자신만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소품을 꾸며보세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으로 책을 읽고, 일정을 관리하고, 영상과 음악을 즐기는 디지털 시대! 하지만 이런 디지털 시대일수록 우리의 정서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 아이템들이 오히려 각광을 받고 있어요. 예쁜 손 글씨로 전하는 편지나 다이어리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일은 디지털 기기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재미랍니다. 흔히 쓰는 메모지라도 귀여운 그림을 더해서 사용한다면 더 좋겠죠? 감성을 자극하는 작고 깜찍한 일러스트와 꾸미기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꾸며주세요. 알록달록 볼펜으로 꾸미는 466가지 일러스트 아이템! "학용품에 예쁘게 꾸민 라벨을 붙여주고 싶지만, 나는 그림 솜씨도 없고 감각도 부족한 걸~", "다이어리 잘 꾸미는 친구들을 보고, 혼자서 연습해 보긴 했지만 어딘가 엉성하고 허접해서…." 막상 귀엽고 깜찍하게 꾸며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죠? 하지만 그림 솜씨가 없어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감각이 떨어져도, 그냥 보고 따라 그리기만 하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뽐낼 수 있답니다. 봄봄스쿨의 문구 일러스트 시리즈 1탄 [문방구 볼펜 일러스트]에는 알록달록 컬러풀한 펜으로 그리는 일러스트 예제와 노하우가 무려 466가지나 담겨 있으니까요. 여행 노트나 스케줄러, 업무 수첩 등에 작고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 넣으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특별한 소지품으로 변신해요. 갖가지 동식물은 물론 캐릭터와 생활용품, 맛있는 음식, 학용품, 다이어리 꾸미기에 꼭 필요한 귀여운 아이콘들까지, 일러스트레이터 못지않은 실력을 키워보세요. 그림과 글씨를 이용한 꾸미기 외에도 일러스트를 덧붙일 수 있는 간단한 책가위와 책갈피, 피라미드 선물 상자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팁도 실려 있어요.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들이, 일러스트를 더욱 예쁘게 그릴 수 있도록 펜을 고르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예쁜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다이어리와 노트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직접 학용품이나 일기장을 꾸미면서 감각을 키워주고 싶다면, 지금 바로 [문방구 볼펜일러스트]을 만나보세요.
66일 인문학 대화법
카시오페아 / 김종원 (지은이) / 2023.04.24
17,500원 ⟶ 15,750원(10% off)

카시오페아육아법김종원 (지은이)
대한민국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이자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김종원 작가의 책이다.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아 고민인 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이 책은 하나의 행동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인 ‘66일’과 ‘인문학 대화법’이라는 지적 장치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부모들의 실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올린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인문학을 연구하고 부모와 아이를 위한 75권의 책을 출간한 끝에, 인문학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임을 깨달았다. 부모의 한 마디의 격려와 진실한 칭찬이 울고 있는 아이의 현실을 바꿀 수 있고, 그로써 아이의 미래는 근사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이의 사고를 키워주고 지적인 능력을 상승하게 도와주는 부모의 66가지 인문학 대화법을 이 책에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 대화법’이란 거창하지도, 비장하지도 않다.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구성되었기에 ‘이번에는 정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다!’ 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부모의 말을 단순히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손으로 따라 쓰고 낭독하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필사와 낭독’ 공간을 본문 곳곳에 마련해두었다.프롤로그 “66일만 투자하면 만날 수 있는 당신만의 기적” ‘나는 어떤 부모인가요?’ 체크리스트 PART 1 아이가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대화 11일 1Day 일상을 깨달음의 무대로 만드는 3단계 지성의 질문법 2Day 위대한 지성인들이 언어 교육을 위해 추천한 방법 3Day ‘1일 1칭찬’이 아이의 내면과 지성의 깊이를 바꿉니다 4Day 아이를 논리적인 지성인으로 키우는 3단계 질문 5Day “왜 나만 조금 주는 거야!”라는 아이의 불평에 대응하기 6Day 시기와 질투가 많은 아이를 지성인으로 변화시키는 말 7Day 기품과 지성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이런 말은 쓰지 마세요 8Day 기품과 지성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9Day 5세에서 10세 사이 아이들의 지성을 키우는 7가지 성장의 말 10Day 매일 들려주는 부모의 말이 아이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11Day 아이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8가지 인문학 질문 PART 2 창의력을 확장해주는 대화 11일 1Day 아이가 심심해해도 놀아주지 않는 이유 2Day 분해해서 다시 조립이 가능한 장난감을 아이에게 사줘야 하는 이유 3Day 아이의 창의성을 생각한다면 이렇게 묻지 마세요 4Day “가서 책이라도 읽어”라는 말이 아이의 창의력을 파괴합니다 5Day 아이의 창의력과 자존감이 탄탄해지는 말 6Day 창의력과 창의성이 모두 뛰어난 아이들의 16가지 특성 7Day 주입하지 말고 두 눈으로 보게 해주세요 8Day ‘확산형 질문’이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9Day 사람과 사물의 가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우는‘가 치의 말’ 10Day ‘어쩔티비 저쩔티비’라며 엇나가는 아이를 바꾸는 말 11Day 신조어와 유행어 대신 아이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는 11가지 말 PART 3 독서와 가까워지는 대화 11일 1Day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말 2Day 작은 성취 경험으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표현법 3Day 아이를 자연스럽게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3가지 말 4Day 책을 읽지 않는 아이는 부모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5Day 아이와 그림책을 읽을 때 꼭 해야 하는 4가지 질문 6Day 뭘 물어도 ‘몰라!’라고 대답하는 아이의 생각을 깨우는 말 7Day 책을 읽는 아이의 자세가 불량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8Day 자율성과 자기주도, 책임감의 가치를 전파하는 10분 독서의 힘 9Day 아이의 책을 자꾸 정리하면 더욱 책을 읽지 않게 됩니다 10Day 공부, 독서, 글쓰기를 절대로 하지 않는 아이를 바꾸는 말 11Day 공부의 결과를 바꾸는 초등 독서법은 5가지가 다릅니다 PART 4 주도성을 발견하고 만들어주는 대화 11일 1Day “네가 한번 해볼래?”라는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기적 같은 영향 2Day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지혜로운 칭찬의 기술 3Day 부모가 허락하면 아이의 주도성이 저절로 키워집니다 4Day 억지로 하는 양보는 아이의 내면을 망칩니다 5Day 부모가 죄책감을 버려야 아이가 책임감을 가질 수 있어요 6Day 아이가 배운 것을 실천하게 만드는 부모의 말 7Day 잔소리와 고성이 끊이지 않는 집 vs 자발적인 의지로 움직이는 집 8Day 자신이 없는 아이의 자기효능감 키우는 법 9Day 오늘 아침, 아이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했지?”라고 외쳤다면 10Day 더 좋은 생각을 만드는‘ 과정의 언어’ 11Day 스스로 판단하고 지혜롭게 배우는 아이 PART 5 사회성이 쑥쑥 자라나는 대화 11일 1Day 친구와 어울리지 않고 혼자만 있는 아이 2Day 괴롭힘을 당하거나 내면이 약한 아이의 마음 힘을 키우는 말 3Day 친구를 사귀었다는 아이의 말에 들려주면 좋은 질문 4Day 놀리는 것과 장난치는 것을 구분해야 자존감을 지킬 수 있습니다 5Day 인기가 없어서 고민하는 아이에게 들려주면 좋은 말 6Day “사이좋게 놀라고 했지!”라는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7Day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과 생각의 표현법 8Day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의 자존감을 3개월 안에 높이는 5가지 말 9Day 친구가 없다는 사실로 혼자 고민하는 아이가 있다면 10Day 초등학교 입학 전, 건강한 자존감과 유연한 사회성을 키우는 말 11Day 아이가 새로운 관계와 환경에 멋지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말 PART 6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하는 대화 11일 1Day 삶의 곳곳에 있는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꾸는 법 2Day 아이에게 기품과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주고 싶다면 3Day 부정적인 언어만 사용하는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말 4Day 아이에게 긍정어를 익숙해지게 만드는 6가지 희망의 말 5Day 소리치고 짜증만 내는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회복의 말 6Day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들려주면 좋은 6가지 공감의 말 7Day 모든 부정어를 긍정어로 간단하게 바꾸는 2가지 방법 8Day ‘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자주 말해주세요 9Day ‘때문에’라는 말이 하루를 대하는 태도를 망칩니다 10Day “에이 그건 아니지”라는 표현이 부정어에 익숙한 아이를 만듭니다 11Day 매일 아이와 마주칠 때마다 들려주면 마음이 예뻐지는 말“부모의 말 한마디로 아이의 삶은 더욱 근사해집니다”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는 부모들을 위한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의 66일 부모의 말 습관 개선 프로젝트! 대한민국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이자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김종원 작가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육아서를 아무리 읽어도 정작 ‘말’이 달라지지 않아 고민인 부모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수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말, 예쁜 말만 전해주고 싶어 오늘도 ‘부모의 말’과 관련된 강연 영상을 찾아보고, 자녀교육서를 펼쳐 든다. 책을 읽을 때는 다 알 것만 같고 실제 상황에서도 얼마든 적용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만만하지만, 막상 아이가 내 앞에서 떼를 쓰거나 말을 듣지 않을 때면 또다시 동공은 흔들리고 입 밖으로 미운 말이 튀어 나가기 일쑤다. 도대체 왜 생각과 현실은 이렇게 다른 것일까? 저자는 그 이유가 바로 올바른 대화법이 ‘습관’으로 자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올바른 대화법’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까? 많은 뇌과학책과 자기계발서에서는 21일 동안 한 가지의 행동을 계속하면 뇌에 변화가 생기고, 그것을 66일 동안 지속하면 90%는 습관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무엇이든 66일만 반복하다 보면 굳이 애쓰지 않고도 그것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의 행동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습관으로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인 ‘66일’과 ‘인문학 대화법’이라는 지적 장치를 하나로 연결함으로써 부모들의 실천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끌어올린 자녀교육 실용서이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인문학을 연구하고 부모와 아이를 위한 75권의 책을 출간한 끝에, 인문학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예쁘게 말하기’임을 깨달았다. 부모의 한 마디의 격려와 진실한 칭찬이 울고 있는 아이의 현실을 바꿀 수 있고, 그로써 아이의 미래는 근사하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이의 사고를 키워주고 지적인 능력을 상승하게 도와주는 부모의 66가지 인문학 대화법을 이 책에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가 말하는 ‘인문학 대화법’이란 거창하지도, 비장하지도 않다.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구성되었기에 ‘이번에는 정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다!’ 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또한, 부모의 말을 단순히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직접 손으로 따라 쓰고 낭독하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필사와 낭독’ 공간을 본문 곳곳에 마련해두었다. 이 책을 통해 공들인 부모의 말은 그대로 아이에게로 가서 아이만의 세계를 창조하도록 도울 것이며,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하나씩 부모의 인문학 대화법을 따라 해보자. 66일은 우리 집에 기적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66일의 연습, 66일의 습관, 66개의 대화 66일이면 기적처럼 내 아이가 바뀐다!” 학부모들의 인문 교육 멘토 김종원이 전하는 66일 부모의 대화법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싶어 ‘부모의 말’과 관련된 강의를 듣거나 강연 영상을 보고, 자녀교육서를 틈틈이 찾아 읽는다. 하지만 막상 아이와 부딪히거나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면 또다시 무의식적으로 미운 말을 뱉어버리고 뒤돌아 후회한다. 도대체 왜 생각과 현실은 이렇게 다른 것일까? 바로 올바른 대화법이 ‘습관’으로 자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아이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좋은 습관’을 어떻게 체화할 수 있는지 누군가 알려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좋은 습관을 나의 것으로 만들면 그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끊기가 어렵고, 좋은 습관은 부모와 아이의 삶을 점차 아름다운 형태로 조각해나가도록 도움을 준다. 그렇기에 부모는 올바른 대화법을 알아야 하며,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에 대한민국 3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이자 『부모의 말』 『내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의 김종원 작가가 나섰다. 저자는 이 책에서 66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부모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아이의 사고를 키워주고 지적인 능력을 상승하게 도와주는 ‘인문학 대화법’ 66가지를 소개한다. 많은 뇌과학책과 자기계발서에서는 21일 동안 한 가지의 행동을 계속하면 뇌에 변화가 생기고, 그것을 66일 동안 지속하면 90%는 습관화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습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이 66일이며, 무엇이든 66일만 반복하다 보면 굳이 애쓰지 않고도 그것을 일상에서 자연스레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고 모든 부모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구성되었기에 ‘이번에는 정말 부모의 말을 제대로 배우고 습관으로 만들겠다!’ 하고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든 곧바로 실천할 수 있다. 습관이 될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인 ‘66일’과 ‘인문학 대화법’이라는 지적 장치가 하나로 결합되면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 이 책을 통해 공들인 부모의 말은 그대로 아이에게로 가서 아이만의 세계를 창조하도록 도울 것이며, 아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66일만 반복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은 아이의 세계를 창조합니다” 지성, 창의력, 문해력, 주도성, 사회성, 긍정성 아이의 6가지 인문학적 소양이 자라나는 책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에서는 아이의 지성, 창의력, 문해력, 주도성, 사회성, 긍정성을 높여줄 수 있는 부모의 적절한 말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1장 ‘아이가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를 논리적인 지성인으로 키우는 대화법, 아이에게 기품과 지성을 선물해주는 대화법, 아이의 삶의 수준을 결정하는 부모의 말 등을 담았다. 2장 ‘창의력을 확장해주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의 창의력과 자존감이 탄탄해지는 부모의 말, 사물의 가치를 발견하는 아이로 키우는 가치의 말 등을 설명한다. 3장 ‘독서와 가까워지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독서의 세계로 이끄는 부모의 말, 공부의 결과를 바꾸는 초등 독서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4장 ‘주도성을 발견하고 만들어주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지혜로운 칭찬의 기술, 자신이 없는 아이의 자기효능감 키우는 법 등에 관해 다룬다. 5장 ‘사회성이 쑥쑥 자라나는 대화 11일’에서는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과 생각의 표현법,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말 등에 관해 소개한다. 6장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하는 대화 11일’에서는 삶의 곳곳에 있는 부정어를 긍정어로 바꾸는 법,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들려주면 좋은 부모의 말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따뜻한 부모의 말을 66일간 함께 낭독하고 필사해보세요” 아이와의 대화가 어려운 부모의 고민은 덜어주고, 아이의 마음은 풍성하게 채워주는 자녀교육 실용서 이 책은 줄글로만 구성된 일반 자녀교육서와는 다르게 실용서의 요소가 가미되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이 있다. 부모가 꼭 기억하고 아이에게 들려줘야 하는 말을 직접 따라 써볼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책의 곳곳에 마련했으며, 아이와 올바른 말로 대화한 후 느낀 점을 써보는 ‘마음 돌아보기’ 박스, 필사와 낭독을 통해 부모 자신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필사와 낭독’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에 앞서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지 현재 상황을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도록 ‘나는 어떤 부모인가요?’ 체크리스트도 마련했다. 아이 안에 녹아 있는, 그간 부모가 던졌던 말의 합이 곧 아이가 살아갈 인생의 모든 성장 가능성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부모는 더욱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컸으면 좋겠고, 똑똑하고 행복한 아이, 긍정적이고 멋진 아이로 크길 기대한다. 그런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66일 동안 하나씩 따라 해보자. 부모의 말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결국 아이가 기적처럼 달라질 것이다. “왜 내 입에서는 늘 원하지 않는 말만 나오는 걸까?”“아이에게 도움이 될 말을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까?”“배우긴 배웠는데 왜 입에서는 나오지 않는 걸까?”책을 읽을 때는 다 알 것 같고, 실제 상황에서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면 입이 떨어지지 않죠. 왜 생각과 현실은 이렇게 다른 걸까요? 그 이유는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제 희망과 절망을 반복하며 사는 삶에 안녕을 고하세요. 66일은 여러분 가정에 ‘기적’이라는 글자를 쓰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_ 「프롤로그」 중에서 칭찬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바로 칭찬할 지점을 발견해야 하죠. 그게 핵심입니다. 먼저 누군가의 어떤 행동과 말을 관찰하면서 칭찬할 지점을 발견할 안목이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는 자신이 느낀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목과 언어 지능이 뛰어난 사람만이 누군가의 무언가를 칭찬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닌 거죠. 그래서 아이가 칭찬하는 것이 탄탄한 내면과 깊은 지성을 기르는 데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상대의 약점과 부정적인 부분, 비난할 지점은 굳이 공부하거나 관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과 긍정적인 부분, 경탄을 부르는 지점은 자세히 관찰해야 만날 수 있고 섬세하게 표현해야 주변에 전달할 수 있죠. 물론 처음부터 자유자재로 칭찬하는 아이로 만들 수는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다음 3단계 과정을 통과하면 자연스럽게 타인을 칭찬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_ 「‘1일 1칭찬’이 아이의 내면과 지성의 깊이를 바꿉니다」 중에서
어머니의 기도
국민북스 / 윤미라 (지은이)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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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북스소설,일반윤미라 (지은이)
자녀를 부둥켜안고 기도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을 돕기 위해 기획, 출간된 책이다. 수년 동안 두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그 기도문을 이웃과 나눈 저자 윤미라 권사의 눈물 어린 기도의 내용이 들어있다. 50일간의 기도문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수 있다. 자녀를 위해 말씀으로 드리는 어머니의 기도저널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기도다. 『어머니의 기도』로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어머니가 먼저 변하고, 자녀가 변할 것이다. 그 놀라운 경험을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다. Day 1-10 1.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2.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3. 부모에게 순종하게 하소서 4. 주께 피할 때에 저들을 건져 주소서 5.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주소서 6. 허물을 덮어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7. 주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소서 8. 삶이 풍성하게 열매를 맺게 하소서 9. 주께서 친히 도우시고 품어 주소서 10. 주의 날개 아래에 피하게 하소서 Day 11-20 11. 작은 미혹에도 요동치 않게 하소서 12. 죄의 유혹을 당당하게 이기게 하소서 13. 세상의 풍조와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14. 수치와 부끄러움을 보지 않게 하소서 15. 지경을 넓혀 주소서 16.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소서 17.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소서 18.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19. 주님 앞에 정직하고 신실하게 서게 하소서 20.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Day 21-30 21. 늘 하나님 안에 거하게 하소서 22.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소서 23.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 되게 하소서 24. 헛된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게 하소서 25. 참된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소서 26. 온유하고 화평한 친구와 사귀게 하소서 27.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소서 28. 세상을 이기는 자녀 되게 하소서 29. 때가 이르면 결실을 맺게 하소서 30.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게 하소서 Day 31-40 31.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하소서 32. 하나님이 늘 동행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33. 믿음으로 견고히 서게 하소서 34. 육신의 강건함과 영혼의 윤택함을 누리게 하소서 35.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소서 36. 범사에 자라가고 성숙하게 하소서 37. 생명을 사랑하게 하소서 38. 주 안에서 꿈꾸게 하소서 39.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소서 40. 지혜롭게 말하는 언어습관을 갖게 하소서 Day 41-50 41. 하늘의 아름다운 보물창고를 여소서 42. 참된 친구를 허락해 주소서 43.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악을 멀리하게 하소서 44. 거룩하고 구별된 언어생활을 하게 하소서 45. 하나님을 깊이 알게 하여 주소서 46.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47. 믿음을 지키는 결단을 하게 하소서 48.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49. 선한 말로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50. 감사로 예배드리게 하소서말씀으로 드리는 어머니의 기도저널 기도하는 자녀들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자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기도입니다. 특별히 ‘어머니의 기도’는 우리 자녀들을 주님의 일꾼으로 키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자녀를 살립니다. 국민북스의 신간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를 부둥켜안고 기도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을 돕기 위해 기획, 출간되었습니다. 수년 동안 두 자녀를 위해 기도하며, 그 기도문을 이웃과 나눈 저자 윤미라 권사의 눈물 어린 기도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50일간의 기도문을 함께 읽고 쓰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자녀를 위해 말씀으로 드리는 어머니의 기도저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은 기도입니다. 『어머니의 기도』로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어머니가 먼저 변하고, 자녀가 변할 것입니다. 그 놀라운 경험을 이 책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자녀를 위해 말씀을 쓰면서 기도할 수 있는 책》 -무엇보다도 이 책은 성경 말씀을 쓰면서 기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함으로써 어머니들이 자신의 바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기도를 하게 됩니다. -독자들은 매일 말씀과 기도문을 읽고 오른편 빈 공간에 글을 쓰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문의 ‘주의 자녀’ 대신 자녀 이름을 넣어 글을 쓰며 기도하면 됩니다. -SNS를 통해 자녀 이름이 들어간 기도문을 각 자녀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어머니가 보내준 자기 이름이 들어간 기도문으로 다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예쁜 그림이 들어간 팬시 형태의 책》 -책 표지와 각 페이지 오른편에는 박연숙 화가가 그린 예쁜 어머니들의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그림을 보면서 어머니들 역시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책 판형도 손에 쉽게 쥘 수 있게 되어 있기에 어디든지 휴대하며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직접 손글씨로 쓴 기도문이 들어 있는 책은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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