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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사춘기 터널 통과법 세트 (전2권)
녹색지팡이 / 오은영 지음 / 2015.05.01
28,000원 ⟶
25,200원
(10% off)
녹색지팡이
학습법일반
오은영 지음
은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를 통해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오늘 하루가 힘겨운 너희들에게』를 통해 아이에게는 부모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 소통의 열쇠를 건내준다. 특히 세트 구성 부록 ‘TalkTalk 톡톡 노트’는 각자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둔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의 속마음을 읽으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부모편] 작가의 말 우리 아이 사춘기, 겁먹지 마세요! Theme 1 아이는 억울한 거예요 내 아이가 사춘기? 사춘기 부모 노릇, 두렵다고요? 아이는 죽을 만큼 힘들어요! 문제아라고 낙인찍고 죄인 취급 하지 마세요 똥고집의 이면을 잘 보면 억울함이 숨어 있어요 다그치지만 말고 아이의 억울함을 좀 인정해 주세요 조금만 져주면 관계가 훨씬 편해져요 Theme 2 아이는 지금 터지기 일보 직전이에요 사춘기 아이들의 이분법적인 생각 내 아이와 밀당하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충돌이 덜해요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면 아이는 평생 어린아이로 남아요 아이의 반응은 부모하기 나름이에요 내 아이도 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개입과 간섭을 자제하세요. 때로는 그냥 지켜봐 주세요 담대한 어른 앞이라면 아이는 폭발하지 않아요 Theme 3 아이는 지금 외로운 거예요 사춘기, 친근한 상호작용이 절실할 때 인생의 고독한 행로에 막 진입한 아이들 외로움을 피해 보려고 아무 집단에나 들어가기도 해요 진솔한 자신의 모습과 만나게 해주세요 아이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간섭하지 말라는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Theme 4 아이는 모든 게 귀찮기만 해요 왜 요즘 아이들은 모든 걸 귀찮아할까요? 게임,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골칫덩이 도대체 왜 그토록 스마트폰에 집착하는 걸까요?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진솔한 소통부터 귀차니즘에 빠진 아이에게 부모가 해야 할 일? Theme 5 아이는 사는 게 재미없대요 잘못된 삶의 목표를 가지지 않도록 조심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통역이 필요하다! 부모가 아이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사춘기 아이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는 그것을 이해하게 해주는 열쇠가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도, 부모도 그 열쇠를 찾지 못해 서로를 오해하고 엇나가기만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은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를 통해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오늘 하루가 힘겨운 너희들에게』를 통해 아이에게는 부모의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 소통의 열쇠를 건네줍니다. 특히 세트 구성 부록 ‘TalkTalk 톡톡 노트’는 각자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둔 이야기를 풀어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아이와 부모가 서로의 속마음을 읽으며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 부록 TalkTalk 톡톡 노트 활용법 Talk1. 부모는 부모note 쪽에, 자녀는 아이note 쪽에 미처 말하지 못한 내 마음속 진짜 이야기를 적은 다음 상대에게 전하세요. Talk2. 뒤집어서 반대쪽에 있는 내 아이의, 나의 부모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처음은 거꾸로, 서로 다른 방향에서 시작하지만 조금씩 서로의 진심에 다가가고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발칵 뒤집힌 현대 미술
마로니에북스 / 수지 호지 (지은이), 이지원 (옮긴이) / 2022.04.29
22,000원 ⟶
19,800원
(10% off)
마로니에북스
소설,일반
수지 호지 (지은이), 이지원 (옮긴이)
과거의 유화 그림이나 조각들처럼 그 앞에 섰을 때 곧장 이해할 수 있던 사실적인 작품들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미술은 언제, 그리고 왜 변했을까? 변해도 된다고 결정한 사람들은 누구이고, 어떤 일들이 그러한 변화를 촉발하게 되었을까? 이런 모든 문제를 탐구하고자, 이 책은 미술계를 강타하고 미술사의 경로를 바꾼 1850년대 이후 생산된 혁신적인 작품들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미술계에 파장을 일으킨 몇몇 작가들을 짚어가며 그들이 어째서 그런 일을 했고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 왜 중요했는지 밝힌다. 또한 그들이 작업하는 동안 그 주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미술이 왜, 어떤 식으로 문화 전반에 지속해서 큰 영향을 미치는지 살핀다. 미술사에서 신기원을 이룬 몇몇 작품을 조명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이 책은 무엇이 왜 어디서 어떻게 언제 미술사를 변화시켰는지 알아본다.서론 전통의 타파: 1850~1909 벌거벗은 진실_귀스타브 쿠르베 미술을 위한 발명품 이상적이 아니라 사실적인_에두아르 마네 마네와 현대 미술 격정을 조각하다_오귀스트 로댕 사진술 감정을 담은 그림_빈센트 반 고흐 부조리의 악귀_제임스 앙소르 당혹스럽게 심리적인_에드바르 뭉크 이해받지 못한 괴로움_폴 고갱 적나라한 현실_구스타프 클림트 부서진 가치_파블로 피카소 아프리카 미술의 영향 전쟁의 참상: 1910~1926 과장된 성애적 감정_에곤 실레 잠재의식의 추상_바실리 칸딘스키 공감각 정적 제약의 탈피_움베르토 보초니 혁명! 절대성의 그림_카지미르 말레비치 미술을 재정의하다_마르셀 뒤샹 전통을 거부하다_한나 회흐 영성 충격 비평_오토 딕스 단순함의 리듬_피에트 몬드리안 데 스테일과 신조형주의 경악스럽고 불편한_막스 에른스트 보이는 것이 그것인가?_조지아 오키프 갈등과 퇴조: 1927~1955 왜곡된 꿈_살바도르 달리 불쾌한 것의 형상화_한스 벨머 퇴폐 미술 공포와 고통에 맞서다_프리다 칼로 2차 세계대전 기예의 방기_장 뒤뷔페 경이로운 혼란_잭슨 폴록 경멸과 무례_로버트 라우션버그 실험 예기치 못한 터무니없음_이브 클랭 내용보다 의도_피에로 만초니 상업주의와 저항: 1956~1989 파괴 아닌 창조_루초 폰타나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중문화_앤디 워홀 물질주의 대중문화와 고급문화 창의성의 최소화_칼 안드레 반전운동_쿠사마 야요이 새로운 재료 전복적이고 도발적인_비토 아콘치 관객의 손에 내맡겨져_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여성들의 작업_주디 시카고 페미니즘 갤러리로 간 그라피티_장 미셸 바스키아 파멸의 증거_낸 골딘 의도적인 신성모독_안드레스 세라노 몸의 정치_바버라 크루거 미소지니의 고발_게릴라 걸스 프레임 너머로: 1990~현재 죽음의 전시_데미언 허스트 관념의 불안정성_모나 하툼 여성의 몸을 다시 그리다_제니 사빌 국가적 논쟁을 불붙이다_레이철 화이트리드 설치 미술 세계화 반박하고 거스르기_르네 콕스 가톨릭교회를 공격하다_마우리치오 카텔란 실존주의적으로 표상된 가정_루이즈 부르주아 피투성이 잔재_애니시 커푸어 정치적 논의의 규제_타니아 브루게라 퍼포먼스 아트 컴퓨터 아트 설탕의 쓴맛_카라 워커 파괴의 예술_뱅크시 용어 도판 출처 인덱스현대 미술에 지각 변동을 가져온 50가지 문제작 ▶현대 미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하여 보이는 풍경 혹은 인물 그대로를 재현하던 미술은 어느 순간 변했다. 오늘날의 미술 작품들은 무엇을 나타낸 것인지 곧바로 알아차릴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나아가 무언가 추하고 지저분하거나 투박하거나 전혀 예상치 못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들은 때로 관람자들에게 커다란 혼란과 충격을 안겨 주곤 한다. 과거의 유화 그림이나 조각들처럼 그 앞에 섰을 때 곧장 이해할 수 있던 사실적인 작품들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미술은 언제, 그리고 왜 변했을까? 변해도 된다고 결정한 사람들은 누구이고, 어떤 일들이 그러한 변화를 촉발하게 되었을까? 이런 모든 문제를 탐구하고자, 이 책은 미술계를 강타하고 미술사의 경로를 바꾼 1850년대 이후 생산된 혁신적인 작품들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미술계에 파장을 일으킨 몇몇 작가들을 짚어가며 그들이 어째서 그런 일을 했고 그것이 어떤 의미에서 왜 중요했는지 밝힌다. 또한 그들이 작업하는 동안 그 주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미술이 왜, 어떤 식으로 문화 전반에 지속해서 큰 영향을 미치는지 살핀다. 미술사에서 신기원을 이룬 몇몇 작품을 조명함으로써, 전반적으로 이 책은 무엇이 왜 어디서 어떻게 언제 미술사를 변화시켰는지 알아본다. ▶‘모든 창조의 시작은 파괴’라던 피카소처럼... 여기 소개된 미술 작품들은 대범하게 달랐고, 평판에 위협이 되었고, 경력을 위태롭게 했다. 예술가가 전통을 가져다 해체하면 그런 일이 생긴다. 이 책은 세계를 뒤흔든 핵심적인 작품 50점을 소개하고 그 창작과 수용 및 유산에 얽힌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귀스타브 쿠르베의 (1853)과 마르셀 뒤샹의 (1917)으로부터 이브 클랭의 (1960), 주디 시카고의 (1974~1979), 그리고 안드레스 세라노의 (1987)와 뱅크시의 (2018)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에고의 소유자, 타협하지 않는 페미니스트, 재능 있는 은둔자, 심령주의자, 반소비주의자, 활동가, 풍자가 등등을 만나보자. 진정으로 혁신적이었던 작품들을 톺아가며 현대 및 동시대 미술의 역사를 조망하고 각 작품이 창작된 맥락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 책은 현대 미술의 본령이란 관습적인 기대와 요구에 끊임없이 이의를 제기하고 도전하는 데 있음을 드러내 보인다. ▶새로운 전율의 예술사를 꿰뚫다 이 책은 100여 권이 넘는 탁월한 미술서로 주목받는 영국 미술사학자 수지 호지의 의 국내 번역서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많은 이들이 막연히 어렵게 느끼는 ‘현대 미술’ 작품들에 한 걸음 자신 있게 다가선다. 발표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예술계를 진일보시킨 놀라운 작품들을 한 권에 망라했는데, 손꼽히는 대표작들의 도판과 한눈에 들어오는 간명한 해설은 물론 다섯 가지로 분류한 미술사의 시대적인 큰 흐름을 잘 짚어내면서 독자들이 다채로운 시야에서 더욱 정확한 이해를 갖추도록 돕는다. 이 거대한 그림은 외견상 즉흥적으로 보이지만, 피카소가 그린 밑그림은 거의 100장에 달했다. 그는 이베리아와 아프리카의 미술 외에도 특히 세잔과 엘 그레코(El Greco, 1541~1614)의 아이디어와 접근법에서 영향을 받았다. 전통적인 명암 대비나 선 원근법은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 납작하고 기하학적이면서 때로 서로 겹치는 면들을 이용해 인물과 물체를 만들고 마치 여러 시점에서 동시에 바라본 것처럼 제시했다. 화면 아래쪽에는 급경사로 기울어진 테이블 위에 약간의 과일을 배치했는데, 이는 정물이라는 주제를 되살리되 관습적인 원근 표현법을 탈피해 대상을 한 번에 여러 각도에서 그려냈던 세잔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3차원의 환영을 거부한 이 그림 속에서, 이미지들은 날카로운 조각들로 파편화한 것처럼 보인다.-부서진 가치 <아비뇽의 아가씨들>, 파블로 피카소 1907년 이렇게 해서 뒤샹은 작가가 더 열심히 작업하거나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줄수록 작품이 더 높이 평가된다는 통념에서 멀어졌다. 그는 초기에는 후기인상주의와 야수주의 양식으로 그림을 그렸지만, 결국엔 기존의 미술을 ‘망막 미술(retinal art)’이라 규정하고 넘어서고자 했다. <샘>에서 그가 제안한 생각은, 작가는 물리적으로 작품을 제작할 필요가 없고 단지 아이디어만 생산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 아이디어가 미술품이 아닌 물건을 미술품으로 제시하는 것이어도 무방했다. 그는 독창성에 관한 생각들을 탐구했고, 작가의 자기 인식에 변화를 꾀했다.-미술을 재정의하다 <샘>, 마르셀 뒤샹 1917년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
해드림출판사 / 한기범 (지은이) / 2018.10.08
18,000
해드림출판사
취미,실용
한기범 (지은이)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으로, 개인이 연습하거나, 팀으로 연습하며 여러 기술을 재미있게 기초부터 패턴까지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저자 한기범의 프로실전 경험과 해박한 농구 이론이 바탕이 되었다. 볼핸드링, 드리블, 볼캐칭, 패스, 레이업, 피봇, 리바운드, 박스아웃, 슈팅, 포스트플레이, 포스트플레이 수비, 맨투맨수비, 맨투맨공격, 지역 수비, 지역 수비 공격 등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였고, 하프코트프레스, 풀코트프레스는 텍스트와 이미지로 되어 있다.펴내는 글 4 농구 기원 12 1단계, 2단계 14 농구와 농구코트에 관한 여러 가지 명칭 19 준비운동 Warm up 23 볼핸드링 Ball Handling 28 - 볼 핸들링 연습 Ball Handling Drill 드리블 Dribble 53 - 드리블하는 이유 Reasons to Dribble - 드리블 변화 Dribble Variation - 드리블 연습1 Dribble Drill 1 - 양손 드리블 Two Ball Dribble 볼 캐칭 Ball Catching 106 패스 Passing 111 - 패스 연습 Passing Drill 레이업 Layup 130 - 다양한 레이업 Layup Variety 피봇 Pivot 141 - 피봇 연습 Pivot Drill 리바운드 Rebound 147 박스아웃 Boxout 156 슈팅 Shooting 160 - 슈팅 기술과 자세 - 슈팅 연습 Shooting Drill - 개인 및 팀 슈팅 연습 포스트 플레이 Post Play 198 - 포스트 플레이어 수비 Defensive Post Players - 포스트 플레이어 연습 Post Player Drills 맨투맨 수비 Man to Man Defensive 225 - 슬라이드 스텝 The Step Slide - 수비수 관찰사항 Defender should be looking - 신체의 팔 움직임 Body and Arm Movement - 토킹 수비 Talking Defense - 개인수비 기술 Individual Defensive Skill - 맨투맨 수비 연습 Man To Man Defensive Drills - 맨투맨 수비 위치 Basketball Defensive Positioning - 외곽 패스 수비 Defend the Perimeter Pass - 맨투맨 수비 스킬 Man To Man Defensive Skills - 기본 쉘 드릴 수비 Basic Shell Drill - 1대1 커팅 수비 Cutting Defensive 1on1 - 2대2 스크린 수비 Defensive Screen 2on2 - 3대3 스크린 오프 볼 수비 Off Ball Screen 3on3 - 일반적인 맨투맨 5대5 수비 Normal Man to Man Basketball Defensive 맨투맨 공격 Man to Man Offense 287 - 여러 가지 잽 스텝 Various Jap Step - 점프 스톱 슛 Jump Stop Shots - 1대1 농구 Basketball Drill 1on1 - 3대3 농구 Basketball Drill 3on3 - 3대3 컷 로테이션연습 Cut Rotation Drill 3on3 - 3대3 노드리블 패싱게임 Passing Game No Dribble 3on3 - 3대3 여러 가지 플레이 Various Play 3on3 - 5대5 농구 기본 Basketball Offense the Basics - 여러 가지 컷 Basketball Cuts Various - 성공시키는 오펜스 Successful in Attacking 지역 수비 Zone Defensive 334 - 2-3 지역 수비 위치 Zone Defensive Position 2:3 - 1-2-2 지역 수비 Zone Defensive 1-2-1 - 3-2 지역 수비 Zone Defensive 3-2 지역 수비 공격 Zone Offense 367 - 지역 수비 공격의 기본 Fundamentals for Zone Offense - 지역 수비 공격의 기본 Zone Offense Fundamentals - 2-3 지역 수비의 기본 공격 배치 1-3-1 포메이션 - 1-3-1 지역 수비의 기본 공격 배치 1-3-1 포메이션 - 1-2-2 지역 수비의 기본 공격 배치 1-3-1 포메이션 1-2-2 하프코트 프레스 Half Court Press 1-2-2 398 - 프레스 수비의 움직임 Press Moving Defensive 3-1-1 풀 코트 프레스 Full Court Press 3-1-1 403 - 프레스 거는 방법 - 볼 인터셉트 연습 계획 10주 샘플(60분) 420 10 Week Practice Plan Sample(60 Minutes)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정말 농구를 좋아하고, 기초, 기본부터 배우고 싶어 하고, 농구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고, 또한 농구를 가르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농구를 즐기는 청소년 및 성인들은 기본적인 슛, 패스, 드리블 등이 다소 부족하다. 농구코트에서 임의대로 슛이나 드리블을 하면서 게임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은 개인이 연습하거나, 팀으로 연습하며 여러 기술을 재미있게 기초부터 패턴까지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저자 한기범(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의 프로실전 경험과 해박한 농구 이론이 바탕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기초부터 패턴까지 배울 수 있는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 농구가 국민 스포츠로 자리한 지 오래되었다. 요즘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면 어디든 농구 골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밤늦도록 땀을 흘리며 젊은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들을 자주 본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정말 농구를 좋아하고, 기초, 기본부터 배우고 싶어 하고, 농구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고, 또한 농구를 가르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농구를 즐기는 청소년 및 성인들은 기본적인 슛, 패스, 드리블 등이 다소 부족하다. 농구코트에서 임의대로 슛이나 드리블을 하면서 게임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은 개인이 연습하거나, 팀으로 연습하며 여러 기술을 재미있게 기초부터 패턴까지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저자 한기범(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의 프로실전 경험과 해박한 농구 이론이 바탕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온라인 농구 코칭 사이트(funbasketball.co.kr)에서 353여 개에 이르는 농구 동영상과 연결 요즘은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코트에서 바로 배우고 지도할 수도 있고, 쉽게 따라할 수도 있다. 저자도 기초부터 패턴까지 353여 개에 이르는 농구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온라인 농구 코칭 사이트인 funbasketball.co.kr에 올려놓았다.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에는 농구코트에서 필요한 각종 용어와 포지션 및 주요 역할 등은 물론, 이 사이트 농구 동영상의 모든 설명도 담았다. 일선에서 초, 중, 고교 학교스포츠클럽리그를 지도하는 체육 교사나 농구 교실 강사, 농구 코칭에 관심 있는 체육 관련 학생, 농구를 좋아하는 청소년, 3X3대회 준비하는 청소년 등 농구를 하고 싶거나 지도하고 싶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하는지 이 책과 동영상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과 ‘한기범의 펀바스켓볼 사이트’가 농구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멋진 농구플레이 동영상 보고 흉내를 내는 것으로 일시적인 만족감을 느끼는 데는 만족할지 몰라도, 야외 코트에서 농구를 하고 싶은 열망을 충족시켜 주기에는 미흡하다. 농구 동영상 강좌 내용 전부를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 자세하게 설명 볼핸드링, 드리블, 볼캐칭, 패스, 레이업, 피봇, 리바운드, 박스아웃, 슈팅, 포스트플레이, 포스트플레이 수비, 맨투맨수비, 맨투맨공격, 지역 수비, 지역 수비 공격 등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였고, 하프코트프레스, 풀코트프레스는 텍스트와 이미지로 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한 가지 플레이가 ①농구동영상 ②Play Animation ③재미있는 농구 코칭북 등 3가지로 연결되어 있어 동영상으로 보고 애니메이션으로 이해하고?= 코칭북으로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온라인 농구 코칭 사이트인 funbasketball.co.kr에 있는 농구 동영상 강좌 내용 전부를 코칭북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농구를 재미있게, 쉽게 배우고, 연습하고, 또는 가르칠 수 있게 농구 연습 스케줄 샘플 10주 프로그램도 마련하였다. 동영상이나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을 보고 프로그램을 바꾸고, 첨가하고, 강도도 조금 세게 하고 스피드를 내면 충분한 연습이 된다. 볼과 프로그램에 익숙해지고, 싫증이 나면 다른 프로그램과 바꾸어서 조절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 기부 농구를 처음 배우는 학생은 초보 수준의 쉬운 프로그램부터 시작한다. 농구를 배우고, 익히고, 익숙해지고, 스피드 있게 진행되면 엘리트 플레이어 못지않은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쉬운 프로그램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빠르게 하는 것만 지나치게 강조하면 더 어려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고, 부상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농구를 처음 가르치는 지도자들도 동영상 보고 [한기범의 재미있는 농구 코칭북]의 설명을 동시에 보고 이해하면서 천천히 쉽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아이들을 지도를 해야 한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회장은 심장병어린이환우와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계속 후원 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을 지원하려는 목적과 수익사업으로 인해 법인의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려하고,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에 기부한다. 추후에는 온라인 사이트에 등록한 청소년회원들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 및 체육과 관련된 지도자들의 농구 연수를 오프라인에서 정기적으로 할 예정이다.패스 Pass농구 패스 Basketball Pass패스는 중요한 기술이며 다양한 유형이 있다.패스는 오픈된 공격 플레이어를 찾고 적절한 패스 유형을 찾아하는 것이다.농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2가지 패스는 체스트와 바운스 패스이다.체스트 패스볼이 가슴에서 가슴으로 팀원에게 직접 패스하여 이동한다.이것은 볼을 옮기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며 잡기가 가장 쉽다.바운스 패스볼은 가슴이나 허리 영역을 시작하며 팀원 손으로 바닥에서 한 번 튀어 오른다.볼이 수비수 근처에서 튀어나오고 손을 댈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가장 어려운 패스이다. 이것이 바운스 패스가 매우 효과적이고 인기 있는 이유이다.설명두 손으로 패스한다볼에 양손을 가짐으로써 더 많은 컨트롤을 할 수 있고 볼에 백 스핀을 쉽게 넣을 수 있다.스텝 밟고 패스한다적당한 속도와 컨트롤을 위해 체중을 실어 패스한다.끝까지 본다좋은 슈터와 마찬가지로 좋은 패스를 한 플레이어는 뒤따른다.엄지손가락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다당신의 엄지손가락 끝이 아래로 쭉 뻗어 있어야 한다.이를 통해 백 스핀이 제대로 회전할 수 있게 한다.패스를 쉽게 잡는다만약 필요하지 않으면 엄청 빠른 패스를 하지 않는다.팀원들의 몸짓을 항상 읽고 그들은 패스할 준비하고 있는가?그들의 손은 어디에 있는가?수비수와 멀리 떨어져 있는다적극적인 수비수들은 패스 라인을 노리고 있다가 인터셉트를 할 것이다.수비수가 가까이 있을 때 팀 플레이어에게 옆쪽으로 패스를 할 때는 수비수의 위치를 보고 한다.쉬운 패스를 한다아마추어가 저지르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어렵거나 불가능한 패스를 시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오픈된 플레이어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짧은 패스만 하면 팀원이 쉽게 잡을 수있고 볼 소유를 유지할 수 있다.패스는 동료의 손에 간다당신의 팀원이 그 위치 슈팅하기 좋은 자세로 있다면 정확히 당신이 겨냥하는 곳을 확인한다. 그들이 손을 높이 들고 패스를 방해한다면 손가락 끝으로 오버헤드 패스나, 로브 패스(높이 던져서 하는 패스)를 한다. 상대방이 낮은 자세 위치에 있다면 바운스 패스는 하지않는다.필요한 플레이어에게만 한다볼 받으려는 플레이어에게 패스하다가 종종 볼을 뺏기는 경우가 있다.패스가 필요 없는 경우 팀원이 활짝 오픈되어 있어도 볼을 패스하지 않는다. 천천히 패스해도 공격을 할 수 있다.트릭 패스는 신중히트릭(속이는) 패스는 효과가 있을 때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종종 실수하기도 한다.수비수를 속이면서 트릭 패스를 사용한다.점프 패스하지 않는다일단 볼 가지고 점프하면 착지할 수밖에 없고 그 순간 잠깐 사이에 패스할 곳이 막히면 나쁜 패스를 할 수 밖에 없다.목표를 선택팀원 목소리만 듣고 일반적인 방향으로 함부로 패스하지 않는다.★코칭포인트☆드리블 없이 연습 게임을 한다.3대3이나, 5대5 등 나누어서 드리블을 하지 않고도 패싱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 본다.그것은 여러분이 패스하는 데 집중하도록 강요할 것이다.공격자의 움직임과 수비자의 움직임을 정확히 살펴보고 패스한다.상황에 맞은 패스를 선택해서 한다.같은 팀원과 4~5m 거리에서 패스를 하는 것이 좋다.패스를 받기 위해 좋은 위치를 선택 한다.
퍼스트 어드벤처 C급 레슨북 (CD 1장 포함)
뮤직에듀벤쳐 / 낸시 파버 & 랜돌 파버 지음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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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쳐
소설,일반
낸시 파버 & 랜돌 파버 지음
한국 아줌마의 일본 생존기
더로드 / 김경미 (지은이)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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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드
소설,일반
김경미 (지은이)
일본 어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 회사.. 일본살이. 문화 차이.. 일본 국내 여행 tip, 일본에 6년 동안 살았던 아줌마의 처절한 생존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일상생활의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했던 에피소드는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일본에 막연한 관심을 가졌던 사람, 일본에서 공부 또는 취업, 일본 여행, 일본 생활을 하고 싶은 분들, 일본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프롤로그 part 1 학교 생존기 어학교 대학교 대학원 진학과 장학금 팁 졸업 일본어 공부 방법 쉬어 가는 코너 part 2 회사 생존기 아르바이트하기 취업하기 일본의 회사생활 쉬어 가는 코너 part 3 일본살이 생존기 일본에 살면서 힘들었던 점 일본에 살면서 좋았던 점 집 구하기 일본으로 입국할 때 꼭 사서 가지고 가야 할 물건 추천 part 4 한국과 다른 문화에서 생존기 일본에서 본 한국 이미지 일본에서 살면서 놀랐던 문화 차이 17가지 쉬어 가는 코너 일본의 작은 한국, 한인타운 part 5 일본 여행 생존기 일본 국내여행 / 갈만한 곳 추천 일본 국내여행 꿀팁편 일본에서 해외로 장거리 여행할 때 한국에 있는 가족 만나기 현지인이 추천하는 일본 쇼핑 목록 쉬어 가는 코너 part 6 일본 생활편 금권숍 추천 택배 - 클릭 포스트 (クリップポスト) 이용방법 일본 잡지 부록 쉬어 가는 코너 part 7 추가 참고 사항 비자 발급받기, 연장하기 한국 운전면허증 일본 운전면허증으로 바꾸기 part 8 귀국편 일본에서 귀국할 때 해야 할 것 일본 후생연금(厚生年金) 받기 쉬어 가는 코너 에필로그일본에서 공부하려 한다면 일본 취업이 궁금하다면 일본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일본어 1도 못했던 아줌마의 좌충우돌 현지생존기! 일본 생활이 하고 싶다고? 일본 유학을 하고 싶다고? 아직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일본 어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 회사.. 일본살이. 문화 차이.. 일본 국내 여행 tip, 일본에 6년 동안 살았던 아줌마의 처절한 생존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일상생활의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했던 에피소드는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너도 할 수 있다! 나도 했다!? 일본에 막연한 관심을 가졌던 사람, 일본에서 공부 또는 취업, 일본 여행, 일본 생활을 하고 싶은 분들, 일본에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책. 그런 분들에게 이 책 한권이면 일상생활, 여행, 학업, 취업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일본에 갈 때 무엇이 제일 필요하겠는가? 그 해답은 이 책안에 있다.프롤로그저는 2012년 일본여행 중 일본의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슈퍼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하여 일본에서 노인복지를 공부하고 싶다고 결심했습니다. 한 번도 외국에서 살 거라고 상상해보지도 못했고, 친구들이 유학 갈 때도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왜 사서 고생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유학 전에는 일본에 관심조차 없었지만, 노인복지를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일본유학을 결심하고 2013년 봄에 아무 준비 없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어학교에서 숙제라는 단어조차 몰라서 내준 숙제를 하는 데까지 한 달이 걸렸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대학원에 입학했습니다.교수님의 소개로 일본 노인복지시설인 데이 서비스센터에서 2년간 근무하면서 대학원을 마쳤습니다. 교수님의 시설은 외국인이 한 명도 없는 곳이어서 그곳에서 근무하며 일본어 실력이 갑자기 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고령자 고용에 대해서 연구했으나 사회복지는 나와 인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호텔의 세계로 눈을 돌려 호텔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호텔에서 2년 근무 후 최근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독자분들의 전반적인 일본생활에 참고가 되고자 해서입니다. 처음에 제가 알고 있던 일본어는 고마워(아리가또, ありがとう), 귀여워(가와이, 可愛い)가 전부였을 정도로 일본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에 일본 생활 중에 제가 겪어보고 좋았던 것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출판을 결정했습니다. 일본생활을 이미 하고 계시거나 할 예정이신 모든 분들이 꽃길을 걷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저에게 출판의 기회를 주신 프로방스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나는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비(도서출판b) / 우치무라 간조 (지은이), 이승준 (옮긴이)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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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출판b)
소설,일반
우치무라 간조 (지은이), 이승준 (옮긴이)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종교사상사, 전도활동가, 저술가인 우치무라 간조의 대표작 How I became a Christian: Out of My Diary의 한국어 완역이다. 우치무라의 사상은 유럽뿐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전파되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본서를 통해 드러난 우치무라 특유의 무교회주의 사상은 식민지 조선에서 개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치무라의 사상과 인간성에 큰 감명을 받은 김교신, 함석헌 등은 1927년에 계간지 을 창간했다. 이것이 조선의 무교회주의 운동의 기점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책은 실로 다양한 얼굴을 지녔다. 타이틀 그대로 신앙고백적인 글로 읽어도 좋고 한 기독교인의 회심의 기록으로 읽어도 좋다. 또는 한 인간의 고뇌와 고백에 대한 문학적인 글로 읽을 수도 있고 젊은 날 우치무라의 인생에 대한 회상록으로 읽을 수도 있다. 또는 근대라는 시대 속 동양인이 서양과 어떻게 마주했는가를 읽을 수도 있다.머리말 7 서문 13 제1장 이교 15 제2장 기독교 입신 29 제3장 초기 교회 47 제4장 신교회와 신도의 설교 103 제5장 세상 속으로: 감정적 기독교 135 제6장 기독교 나라의 첫인상 161 제7장 기독교 나라에서: 자선사업가 안에서 187 제8장 기독교 나라에서: 뉴잉글랜드의 대학 생활 229 제9장 기독교 나라에서: 신학과 접하다 269 제10장 기독교 나라의 실태: 귀국 295 우치무라 간조 연보 341 옮긴이 후기 351이 책 는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종교사상사, 전도활동가, 저술가인 우치무라 간조(村鑑三. 1861-1930)의 대표작 How I became a Christian: Out of My Diary의 한국어 완역이다. 이 책의 원저는 복잡한 사정을 거쳐 출판되었다. 원래 영어로 저술되었다. 본서에 관해 우치무라가 최초로 언급한 것은 1893년 6월 25일 미국인 벨(David C. Bell)에게 보낸 편지로 “지금 저는 How I became a Christian: By a Heathen Convert라는 제목으로 영문 서적을 집필 중입니다”라는 언급이 보인다. 같은 해 책을 완성시킨 우치무라는 벨의 소개로 미국의 출판사로 원고를 보냈으나 좀처럼 출판 계획이 잡히지 않는다. 이는 본서의 내용으로 미루어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미국과 미국인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을 미국 출판사 쪽에서 곱게 볼 리가 없다. 우치무라 또한 이 점을 인지하고 있었는데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염려해 익명 출판을 희망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우치무라의 서술 방식이나 단어 선정에 이상과 같은 배경이 있다. 결국 How I became a Christian: Out of My Diary라는 제목으로 1895년 5월에 일본에서 출판되었다. 표지 저자명은 A Heathen Convert, 즉 이교의 회심자. 일본 내 출판된 서적을 미국으로 보낸 우치무라는 1895년 11월에 The Diary of a japanese Convert라는 제목의 책을 Uchimura Kanz라는 이름으로 간행했다. 일본의 러일전쟁 승리 이후 일본이라는 동양 나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유럽에서 본서의 번역이 이어졌다. 1904년 독일을 필두로, 핀란드(1905), 스웨덴(1905), 덴마크(1906), 프랑스(1913) 등 번역 출간이 이어졌다. 본문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데 불경사건 이후 우치무라의 경제 상황은 극도로 악화된 상태였다. 유럽에서의 번역 출판은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우치무라의 사상은 유럽뿐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전파되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본서를 통해 드러난 우치무라 특유의 무교회주의 사상은 식민지 조선에서 개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치무라의 사상과 인간성에 큰 감명을 받은 김교신, 함석헌 등은 1927년에 계간지 을 창간했다. 이것이 조선의 무교회주의 운동의 기점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실로 다양한 얼굴을 지녔다. 타이틀 그대로 신앙고백적인 글로 읽어도 좋고 한 기독교인의 회심의 기록으로 읽어도 좋다. 또는 한 인간의 고뇌와 고백에 대한 문학적인 글로 읽을 수도 있고 젊은 날 우치무라의 인생에 대한 회상록으로 읽을 수도 있다. 또는 근대라는 시대 속 동양인이 서양과 어떻게 마주했는가를 읽을 수도 있다. 우치무라 그리고 이 책에 대한 연구 및 언급은 현재도 활발하다. 한 예로 로마서 강의 등 성경 주해에 일생을 바친 우치무라의 성경 읽기의 현대적 의의를 분석한 서적이 2019년에 일본에서 출판되었다(根三, 『村鑑三その聖書解と危機の時代』, 筑摩書房, 2019). 우치무라가 성경을 얼마나 열심히 또 꼼꼼히 읽어 삶의 양분으로 삼았는지는 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년도 더 오래된 책이 아직도 읽히고 있다는 사실이 본서의 가치를 이야기해준다고 하겠다.저는 한 신설 관립 학교(Government College)의 신입생이었습니다. 이미 뉴잉글랜드 출신 기독교 신자인 어느 과학자의 노력으로 이 학교의 상급생(전교생은 두 학년뿐입니다)은 전원 기독교에 입신했습니다. ‘신입(baby Freshmen)’을 향한 한 학년 선배의 위압적인 태도는 세계 어디든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제 경우는 거기에 새 신앙에 대한 열정과 선교 정신이 더해진 꼴이었습니다. 가련한 ‘신입’ 눈에 비친 선배들의 인상이 어땠는지는 쉽게 상상이 갈 것입니다. 2학년들은 ‘신입’을 입신시키기 위한 강습(?襲)을 감행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신입생 가운데는 ‘2학년의 공격’(무기를 휘두르는 공격이 아닌 종교적 공격)에 질쏘냐, 선배들을 이전의 신앙으로 되돌려주겠노라 결심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허나 아니나 다를까! 주위 용사들도 차례차례 힘을 잃고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저 혼자 ‘이교도’, 꺼림칙한 우상을 숭배하는 자, 나무와 돌에 예배드리는 구원받지 못한 자로 남았습니다. 그때 처한 곤경과 고독을 잊을 수 없습니다. (…) 교내 여론은 제 반대 의견을 압도했고 저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선배들은 다음과 같은 서약서에 강제로 서명시켰습니다. 마치 엄격한 금주주의자들이 술 취한 주정뱅이를 설득해서 금주 서약서에 서명하게 하는 수법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끝내 서명했습니다. 저는 서기 1861년 3월 23일에 태어났습니다.
텔레마케팅 실무포인트
새로운제안 / 송현수.이해진.김세정 지음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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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
소설,일반
송현수.이해진.김세정 지음
채소는 약
시그마북스 / 김민정 (옮긴이), 무라타 유코 (감수)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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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취미,실용
김민정 (옮긴이), 무라타 유코 (감수)
채소의 효능부터 건강하게 먹는 방법까지 채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채소를 색깔별로 나누어 각각의 채소가 지닌 영양 성분과 효능, 제철, 고르는 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채소 외에도 함께 섭취하면 좋은 에너지원으로서 과일, 대두가공식품, 해조류, 견과류.참깨를 소개한다. 또한 채소를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도 제공하므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채소는 약’ 강의 이 책의 특징과 사용법 색깔에 따라 효능이 다른 채소 ● 녹색 채소 시금치/ 소송채/ 쑥갓/ 경수채/ 청경채/ 유채/ 양배추/ 양상추/ 버터헤드레터스/ 크레송/ 미나리/ 파슬리/ 브로콜리/ 그린 아스파라거스/ 풋강낭콩/ 스냅완두콩/ 완두콩 새싹/ 새싹채소/ 깍지콩/ 아보카도/ 피망/ 주키니호박/ 오크라/ 오이/ 여주/ 부추/ 푸른 차조기 ● 자색 채소 적채/ 적양파/ 비트/ 양하/ 가지 ● 흰색 채소 무/ 순무/ 파/ 양파/ 생강/ 마늘/ 셀러리/ 콩나물/ 콜리플라워/ 연근/ 우엉/ 감자/ 고구마/ 토란/ 참마/ 팽이버섯/ 배추/ 죽순/ 동과 ● 적색 채소 토마토/ 붉은 파프리카/ 적무 ● 황색 채소 단호박/ 당근/ 옥수수/ 밤 ● 갈색 채소 표고버섯/ 잎새버섯/ 만가닥버섯/ 새송이버섯 몸에 좋은 에너지원 ● 과일 사과/ 바나나/ 키위/ 자몽/ 귤/ 레몬/ 블루베리/ 딸기/ 앵두/ 복숭아/ 수박/ 포도/ 감 ● 대두가공식품 두부/ 낫토 ● 해조류 미역/ 톳/ 다시마/ 김/ 미역귀 ? 큰실말 ● 견과류 . 참깨 아몬드/ 땅콩/ 호두/ 참깨 채소는 약 레시피 소금 뿌려서 저장하기/ 쪄서 저장하기/ 채소 조림/ 채소 볶음/ 된장양념장/ 드레싱/ 낫토 반찬/ 냉두부 반찬채소의 효능부터 건강하게 먹는 방법까지 채소에 대한 모든 것! 채소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몸에 좋은 채소를 매일 적정량 챙겨먹는 사람은 드물다. 물론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채소뿐만 아니라 고기나 생선 같은 다른 식품들도 섭취해야 한다. 다만, 고기나 생선으로부터 섭취한 영양소가 우리 몸속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려면,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결국, 채소를 잘 챙겨 먹지 않으면 건강해질 수도 없고 질병을 예방하기도 힘들다는 뜻이다. 이 책은 채소의 영양 성분과 효능을 소개하고, 채소를 먹으면 왜 건강해질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50여 가지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데,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요리연구가이자 영양관리사로서 이 책의 감수를 맡게 된 무라타 유코 씨는 답은 간단하다며 “조금씩이라도 괜찮으니 매일 채소를 먹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조리법과 함께 먹으면 좋은 채소들을 알아두었다가, 똑똑하고 맛있게 채소를 먹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채소를 맛있게 먹는 습관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 책은 채소를 색깔별로 나누어 각각의 채소가 지닌 영양 성분과 효능, 제철, 고르는 법, 손질법, 좋은 음식 궁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채소 외에도 함께 섭취하면 좋은 에너지원으로서 과일, 대두가공식품, 해조류, 견과류 ? 참깨를 소개한다. 또한 채소를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도 제공하므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채소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쟁경
민음사 / 자오촨둥 글, 노만수 옮김 /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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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자오촨둥 글, 노만수 옮김
춘추 전국 시대 명재상 관중에서부터 청나라 번영의 기틀을 닦은 옹정제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를 통해 배우는 설득, 협상, 논쟁의 기술 이 책은 5000년 중국 역사에서 가장 우수한 논변의 사례를 가려 뽑은 것이다. 중국 최초의 직업 변호사 등석, 강대국들 틈에서 빼어난 외교술로 나라를 지킨 자산과 자공, 절묘한 비유로써 진리를 드러낸 공자, 상대방을 감동시켜 설득하는 유세의 기술을 가르친 귀곡자, 말더듬이였으나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 천하 대권을 가른 합종연횡책의 소진과 장의, 교조주의로 변한 시대의 주류 이념과 불화한 왕충과 이지, 개혁에 대한 투철한 신념으로 보수파와 극렬히 논쟁한 구양수, 화이(華夷)의 구별은 없다고 논증하며 다민족 왕조 청나라의 지배 체제를 확립한 옹정제……. 사리의 옳고 그름을 밝히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기주장을 말이나 글로 논하여 다투고, 여럿이 서로 의논하고 상대를 깨우치기 위해 말하는 논변, 논쟁의 역사는 동양사만큼이나 유구하다.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중국 역사에서 빼어난 논변을 펼친 100여 명의 인물 이야기는 50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현대인에게도 유효한 시사점을 준다. 반박을 위한 반박이나 궤변을 위한 고도의 형이상학이 아닌, 겸애·평화·자유 같은 진리와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복무하는 논변이야말로 참된 ‘이기는 기술’이다.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를 통틀어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지침을 선사하는 논변의 우수한 사례들을 가려 뽑은 『쟁경』은 동양의 논변을 총망라한 대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쟁경』은 고전 속에 담긴 상소문, 표(表), 소(疏), 계(啓), 서(書), 기(記), 논(論), 설(說) 등을 ‘논변’이라는 렌즈로 분석하고 정리하여 논변의 역사적 기원, 변천 과정, 기능 및 효과 등을 따져 오늘날 현대인에게 유용한 삶의 지침을 제공한다. 서문 1부 책사들이 천하를 종횡하고 논술의 백가쟁명이 일어나다 - 춘추 전국 시대 탁월한 안목과 빼어난 논변으로 제나라 환공을 중원의 패자로 만들다 - 관중 키 작고 볼품없는 외모에서 촌철살인의 말솜씨를 뽐내다 - 안자 강대국 사이에서 정나라를 작지만 강한 나라로 만들다 - 자산 백성 편에 서서 통치자에 맞선 중국 최초의 직업 변호사 - 등석 성스러운 척, 아는 척을 그만두면 천하가 평안하다 - 노자 비유를 통해 진리를 드러내다 - 공자 네 나라로 출사하여 춘추 대륙의 판도를 크게 변화시키다 - 자공 천하가 어지럽거늘 마땅히 의로움을 행해야 하지 않는가 - 묵자 백성이 귀하고 사직은 그다음이고 군주는 하찮다 - 맹자 자유를 갈망하고 권세를 가벼이 여기다 - 장자 부귀를 헌신짝처럼 여기고 고결한 뜻을 지녀 숨어 살다 - 진중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 학식이 풍부하고 절묘한 비유로 변론하다 - 혜시 논리학자들이 기괴한 논변 명제로 자아도취에 빠지다 - 변자 학설 21사 괴이한 논변으로 천하를 놀라게 하다 - 공손룡 숨어 사는 은사였지만 말재주로는 겨룰 만한 맞수가 없다 - 위모 송곳 끝이 자루를 뚫고 나오다 - 맹상군 교묘한 수수께끼와 익살스러운 언사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다 - 순우곤 한 차례의 논변으로 평범한 악공에서 제후국의 상국이 되다 - 추기 부귀에 얽매이느니 가난할망정 자유롭게 살자 - 노중련 오랑캐 옷을 입고 조나라를 강대국으로 일으켜 세우다 - 무령왕 상대를 감동시켜 설득하는 유세의 기술 - 귀곡자 세 치 혀로 치욕을 극복하고 재상의 자리에 오르다 - 장의 합종책을 주도하여 육국이 다함께 진나라에 맞서게 하다 - 소진 죄인의 몸으로 진나라로 달아나 말재주로만 재상이 되다 - 범저 무혈 혁명처럼 손쉬운 논변의 승리로 역사에 길이 남다 - 채택 호랑이와 같은 진나라에 땅을 떼어 줄 수는 없다 - 우경 죽음을 두려워하면 삶을 얻을 수 없다 - 모초 백성을 위하지 않는 논변은 정치의 가장 큰 재앙이다 - 순자 타고난 말더듬이였으나 명석한 두뇌로 법가 사상을 집대성하다 - 한비 천하를 통일한 재상이 명예와 이익만을 좇다 비참하게 퇴장하다 - 이사 2부 백가쟁명이 끝나고 궁정 논변이 펼쳐지다 - 양한,위진 남북조 시대 세 치의 혀를 놀리니 제나라 왕이 유방에게 귀순하다 - 역이기 말 등에서 천하를 얻었다고 말 타고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 - 육가 하늘이 준 기회를 받지 않으면 도리어 벌을 받는다 - 괴통 제자백가를 내치고 오로지 유학만을 존숭하다 - 동중서 익살스러운 농담으로 난제를 교묘하게 풀어내다 - 동방삭 흉노에서 19년 동안 억류되었으나 투항하지 않고 청사에 길이 남다 - 소무 소금과 철의 국영화는 백성을 이롭게 하는가? - 염철 회의 황제의 권력에 굴복하지 않으며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다 - 장석지 전국 시대 책사들의 지략과 논술을 엮어 [전국책]을 펴내다 - 유향 썩은 나무는 기둥으로 쓸 수 없고 비천한 사람은 주인이 될 수 없다 - 곡영 무릇 논변이란 사실과 어긋나면 효과를 볼 수가 없다 - 왕충 방 하나를 청소한들 천하의 더러움이 씻겨 나가겠는가! - 진번 유가, 불가, 도가를 집대성하다 - 모자 꾀가 많고 지략이 풍부해 귀신처럼 앞날을 예상하다 - 제갈량 오나라와 촉나라는 ‘입술이 헐면 이가 시린’ 사이와 같다 - 등지 글을 쓰는 것은 본성의 발로이다 - 진복 사람다운 사람의 말이 없어지면 나라가 망한다 - 유총 충신을 살해하고 폭정을 펼치니 언로가 막히다 - 석호 살인마 폭군이 부끄럼도 모르고 교활한 궤변을 늘어놓다 - 부생 불교에 귀의해 황제로서의 허물을 감추다 - 소연 불교를 비판하고 무신론 사상을 널리 퍼뜨리다 - 범진 3부 쟁신을 육성하여 궁정 논변의 황금기를 이루다 - 당나라, 송나라 시대 겸허하게 간언을 받아들이고 잘못을 하면 반드시 고치다 - 당태종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 위징 과거는 미래의 스승이다 - 무측천 군주는 사해를 집안으로 삼으니 어느 것인들 집안일이 아니랴 - 적인걸 ‘황충 박멸 논변’으로 메뚜기 떼의 재난에서 백성을 구하다 - 요숭 하늘을 놀라게 하고 귀신을 울게 하다 - 한유 산림은 너무나 쓸쓸하고 속세는 너무나 시끄럽다 - 백거이 말재주 좋은 송나라 태조가 술잔을 돌리며 병권을 쥐다 - 조광윤 하늘은 악을 징벌하고 선을 권장하는 데 언어를 쓰지 않는다 - 손석 천하의 근심을 먼저 걱정하고, 천하가 즐거워진 다음에 즐거워하다 - 범중엄 공공을 위하여 뭉치면 참된 붕당이다 - 구양수 개혁에 대한 투철한 신념으로 보수파와 극렬하게 논쟁하다 - 왕안석 악한 세력과 투쟁할 때는 털끝만큼도 물러서지 않는다 - 정호 살아서는 위학으로 탄압받다 죽은 뒤 신유학의 종사로 부활하다 - 주희 가을 하늘이 높아지고 말이 살찌면 오랑캐들은 반드시 남하한다 - 이강 4부 소수 민족 정권과 함께 논변의 격변기를 맞다 -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시대 벼슬아치가 백성을 보살펴야지, 백성이 벼슬아치를 보살피랴! - 개묘 불교 맹신이 원나라의 멸망을 자초하다 - 장양호 빈농 출신 황제가 탐관오리를 엄중하게 처벌하다 - 주원장 꼬리가 너무 커서 몸통을 흔들 수 없으면 후환이 생긴다 - 주윤문 신하는 죽을지라도 두 임금을 섬길 수는 없다 - 방효유 환관이 대권을 틀어쥐고 국사를 전횡하다 - 왕진 군주를 행락의 늪에 빠뜨려 천하를 어지럽히다 - 유근 하늘도 사람의 마음이 없다면 누가 그것을 높다고 우러르겠느냐? - 왕수인 백성을 위해 목숨을 걸고 황제에 맞서다 - 해서 평생 다 갚지 못한 나라의 은혜를 혼백으로 남아 보답하리라 - 양계성 과감한 개혁 정치로 난세를 구하다 - 장거정 주색에 빠진 황제에게 상소문을 올린들 바다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다 - 만력제 선비는 한가하게 머물러도 뜻은 세상일에 열중해야 한다 - 동림당 고자 무리의 우두머리가 대권을 잡고 천하를 기울게 하다 - 위충현 쉰 살 이전의 나는 한 마리의 개에 불과했다! - 이지 뛰어난 논변으로 ‘다민족 왕조’ 청나라의 지배 체제를 확립하다 - 옹정제 주 옮긴이의 말춘추 전국 시대 명재상 관중에서부터 청나라 번영의 기틀을 닦은 옹정제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를 통해 배우는 설득, 협상, 논쟁의 기술 5000년 중국 역사에서 가장 우수한 논변의 사례를 가려 뽑은 『쟁경-동양 고전에서 배우는 이기는 기술』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중국 최초의 직업 변호사 등석, 강대국들 틈에서 빼어난 외교술로 나라를 지킨 자산과 자공, 절묘한 비유로써 진리를 드러낸 공자, 상대방을 감동시켜 설득하는 유세의 기술을 가르친 귀곡자, 말더듬이였으나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 천하 대권을 가른 합종연횡책의 소진과 장의, 교조주의로 변한 시대의 주류 이념과 불화한 왕충과 이지, 개혁에 대한 투철한 신념으로 보수파와 극렬히 논쟁한 구양수, 화이(華夷)의 구별은 없다고 논증하며 다민족 왕조 청나라의 지배 체제를 확립한 옹정제……. 사리의 옳고 그름을 밝히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기주장을 말이나 글로 논하여 다투고, 여럿이 서로 의논하고 상대를 깨우치기 위해 말하는 논변, 논쟁의 역사는 동양사만큼이나 유구하다.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중국 역사에서 빼어난 논변을 펼친 100여 명의 인물 이야기는 50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 현대인에게도 유효한 시사점을 준다. 반박을 위한 반박이나 궤변을 위한 고도의 형이상학이 아닌, 겸애·평화·자유 같은 진리와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복무하는 논변이야말로 참된 ‘이기는 기술’이다. 5000년 중국 역사에서 배우는 이기는 기술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신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서로 다른 인식이 있었다면 필연적으로 논변이 탄생할 수밖에 없으니 논변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사리의 옳고 그름을 밝히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 자기주장을 말이나 글로 논하여 다투고, 여럿이 서로 토론하고 상대를 깨우치기 위해 말하는 것이 바로 논변이기 때문이다. 춘추 전국 시대부터 청나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를 통틀어 오늘날에도 유의미한 지침을 선사하는 논변의 우수한 사례들을 가려 뽑은 『쟁경』은 동양의 논변을 총망라한 대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저자가 다루고 있는 1차 원전만 해도 춘추 전국 시대 제자백가의 경서들, 한나라 때 왕충이 지은 비판 철학서 『논형』, 전한 시기에 편찬된 정치 경제 토론집인 환관의 『염철론』, 당나라 태종과 신하들의 정치에 관한 문답을 담은 『정관정요』, 송나라 사마광이 집필한 역사서 『자치통감』 등을 비롯해 한유·백거이·구양수·왕안석 등 당송 팔대가의 문장, 명나라 때 철학 논쟁서인 왕양명의 『전습록』과 이지의 『분서』, 5000년 중국의 정사를 기록한 『사기』, 『한서』, 『삼국지』, 『진서(晉書)』, 『양서(梁書)』, 『구당서(舊唐書)』, 『금사(金史)』, 『원사(元史)』, 『명사(明史)』, 『청사고(淸史稿)』 등 25사(史)에 이르기까지 실로 방대하다. 우리는 학문 분야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주장과 의견을 합리적으로 이해하고 정당화하려고 한다. 『쟁경』은 고전 속에 담긴 상소문, 표(表), 소(疏), 계(啓), 서(書), 기(記), 논(論), 설(說) 등을 ‘논변’이라는 렌즈로 분석하고 정리하여 논변의 역사적 기원, 변천 과정, 기능 및 효과 등을 따져 오늘날 현대인에게 유용한 삶의 지침을 제공한다. 스펙을 위한 수단이 아닌 배려와 화합을 위한 말하기 기술로 소통 부재의 사회를 넘어서다 최근 들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경쟁력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오늘날에는 진담이다. 프레젠테이션은 그저 보여 주고 말하는 행사가 아니라, 말이 곧 가치로 바뀌는 과정이다. 프레젠테이션 컨설턴트라는 직업도 등장했는데, 그 비용이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100만 원대부터 1000만 원대까지 달라진다. 이런 전문 프로듀서까지 고용해 준비했다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일화는 유명하다. 잡스가 아이패드 프레젠테이션을 한 직후 애플의 주가가 폭등한 것인데, 말이 곧 돈이 된 것이다.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가 현대 사회를 ‘지식 사회’라 칭했듯,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전통적인 생산 요소인 토지, 노동, 자본이 아닌 지식이 강력한 생산 수단이 되며 지식을 배분하고 적용하는 것이 부를 창조하는 중심적 활동이 되었다. 이러한 지식 사회에서 머릿속의 추상적 가치를 펼쳐 보이고 대중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각광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꼽히는 소통의 부재는 곧 프레젠테이션 능력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는 거대한 프레젠테이션 경연장이나 다름없다. 정치인은 국민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기업인은 소비자와 투자자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존경받는 리더일수록 꿈이나 희망, 더 나은 미래와 같은 추상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주장하고 대중을 설득한다. 프레젠테이션은 소통을 최고로 끌어올린 첨단 기술이며, 바로 이 프레젠테이션이 이 책에서 다루는 논변이라 할 수 있다. 춘추 전국 시대에 제후들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는 무력과 군대에 호소하는 것 외에 외교 공세를 맹렬히 펼쳐야 했고, 그리하여 제자백가들은 자신들의 뜻을 군주들에게 효과적으로 논변하여 뜻을 이루려 했다. 제나라의 재상 관중은 탁월한 안목과 빼어난 논변으로 제나라 환공을 중원의 패자로 만들었고, 정나라의 정치가 자산은 강대국들 틈에서 외교술을 발휘해 나라를 지켰다. 스승 공자를 능가하는 논변 능력을 지녔던 자공은 제나라·오나라·월나라·진나라로 출사하여 위기에 몰린 노나라를 구했고, 한고조 유방의 참모였던 역이기는 세 치 혀로 제나라 왕을 유방에게 귀순시켰으며, 죄인의 몸으로 진나라로 달아났던 범저는 말재주로만 진나라의 재상이 되었다. 군주 또한 간쟁과 상소라는 형식의 논변을 적극 장려하여 충신들의 간언으로 나라의 안정을 꾀했는데, 당태종은 그 자신이 논객이 되어 신하들과 활발히 논쟁을 벌였고 잘못을 하면 겸허히 간언을 받아들여 고쳤다. 청나라 5대 황제 옹정제는 한족 민족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증거를 열거하며 화이의 구별이 없다는 것을 논증하여 다민족 왕조 청나라의 지배 체제를 확립했다. 논변에 익숙하지 않은 사회는 겸애, 평화, 자유 같은 추상적인 가치를 읽지 못한다. 설득할 줄도 설득될 줄도 모르는, 소통 불가능한 사회의 비극인 것이다. 오늘날 스펙을 쌓기 위한 토론이나 오로지 상대를 누르기 위한 반박, 궤변을 위한 고도의 형이상학이 넘친다. 그러나 겸애, 평화, 자유 같은 진리와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복무하는 논변이야말로 참된 ‘이기는 기술’이며, 소통 불가능한 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요청되는 능력이다.
어른이라는 뜻밖의 일
봄날의책 / 김현 (지은이)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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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책
소설,일반
김현 (지은이)
김현 산문집. 김현은 퀴어문화축제, 공씨책방, 무명서점 304낭독회, 명절 가족들 사이, 홀로 떠난 바닷가, 여행지 짝꿍 옆, 사무실 동료 옆, 베트남의 친구 옆 등,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묘사해 새롭고 소중한 것으로 단번에 바꾸어놓는다. 여기 그 기록들이 촘촘하다. 김현을 아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놀라는 지점이 하나 있다. 9시 출근, 6시 퇴근의 사무실 인간이 어떻게 그 많은 일 - 창작, 연대, 생활, 사랑 등 - 을 너끈히 해내는지를. 그래서, 누군가는 시 쓰는 김현, 산문 쓰는 김현, 소설 쓰는 김현, 아픈 몸의 김현, 슬퍼하는 김현, 분노하는 김현, 여행하는 김현, 사랑하는 김현, 노회찬을 그리워하는 김현이 따로 있지 않냐고 의심하기도(!) 한다. 그 여럿의 김현이 책 곳곳에 드러나 있고, 또 숨겨져 있다. 김현은 생활, 휴식, 연대의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직간접으로 만나고 그들을 기억하고 기록한다. 그 하나하나가 김현을 만들고 자극하고 바꾸어놓은 소중한 존재들이다. 윤보라 씨, 허종윤 씨, 이지영 씨, 짝꿍, 시하 누나, 성은 누나, 백선우, 미주와 청운 부부, 김신숙, 허은실, 배철수, 최영미, 권오복 씨 가족, 재위, 조영희 씨, 조미자 씨, 지영, 은유, 허수경, 임수연, 싱어송라이터 유라 등. 그들은 글 중앙에, 또는 한쪽 모퉁이에 드러나게, 또는 살짝 적혀 있다.1부 꽁치를 노릇하게 구워 먹고 싶어졌다 느낌 아는 사람 구체적으로 살고 싶은 사람 그늘이 있는 사람 실비보험에 가입한 사람 예쁜 쓰레기를 산 사람 버리고 후회하는 사람 혼자를 책임질 줄 아는 사람 달을 올려다보는 사람 가을에 무릎을 꿇는 사람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른 사람 더 먹고 더 마시고 더 자는 사람 봄을 사용하는 사람 울음을 터뜨린 사람 2부 지금 슬픔이 넓은가요 듣는 순간 조금 더 멋진 순간 거리를 두는 순간 사람을 점검하는 순간 직면하는 순간 내쫓기는 순간 함께 기억하는 순간 믿음을 저버리는 순간 할 말을 하는 순간 라디오를 켜는 순간 연루되는 순간 가슴에 담는 순간 부끄럽다 여기는 순간 지영의 순간 슬픔의 범위를 짐작하는 순간 3부 책에 파묻혀 더 멀리 달빛을 접어서 창가에 두는 생활 여름 저녁 산책 허밍 생활 0칼로리 생활 생각할수록 가을이 되는 생활 혼자라는 생활 계절을 듣는 생활 당신의 생활 안녕, 하고 떠나보내는 생활 귤이 귤 같지 않은 생활 여행 생활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지는 생활 나를 들여다보는 생활 읽고 쓰는 생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 4부 오늘은 들었다 걸음이 느린 말 소리 없이 넓어진 말 시원한 말 받아들이는 말 멍한 말 미래가 있는 말 재밌는 말 살펴보는 말 꼭 덧붙이고 싶은 말 노회찬이라는 말 작가의 말명징하고 용감한 생의 감각을 터특한 시인 김현, 그가 보고 듣고 말한 것, 혼자 또는 함께 머문 곳, 만난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록한 산뜻하고 유쾌한 산문집. 1 언제, 어디서든,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재주꾼 김현. 김현은 퀴어문화축제, 공씨책방, 무명서점 304낭독회, 명절 가족들 사이, 홀로 떠난 바닷가, 여행지 짝꿍 옆, 사무실 동료 옆, 베트남의 친구 옆 등, 어쩌면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묘사해 새롭고 소중한 것으로 단번에 바꾸어놓는다. 여기 그 기록들이 촘촘하다. 2 하나이자 여럿인 변신술사 <김현>. 김현을 아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놀라는 지점이 하나 있다. 9시 출근, 6시 퇴근의 사무실 인간이 어떻게 그 많은 일―창작, 연대, 생활, 사랑 등―을 너끈히 해내는지를. 그래서, 누군가는 시 쓰는 김현, 산문 쓰는 김현, 소설 쓰는 김현, 아픈 몸의 김현, 슬퍼하는 김현, 분노하는 김현, 여행하는 김현, 사랑하는 김현, 노회찬을 그리워하는 김현이 따로 있지 않냐고 의심하기도(!) 한다. 그 여럿의 김현이 책 곳곳에 드러나 있고, 또 숨겨져 있다. 3. 김현이 기억하고 기록한 사람들의 면면. 김현은 생활, 휴식, 연대의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직간접으로 만나고 그들을 기억하고 기록한다. 그 하나하나가 김현을 만들고 자극하고 바꾸어놓은 소중한 존재들이다. 윤보라 씨, 허종윤 씨, 이지영 씨, 짝꿍, 시하 누나, 성은 누나, 백선우, 미주와 청운 부부, 김신숙, 허은실, 배철수, 최영미, 권오복 씨 가족, 재위, 조영희 씨, 조미자 씨, 지영, 은유, 허수경, 임수연, 싱어송라이터 유라 등. 그들은 글 중앙에, 또는 한쪽 모퉁이에 드러나게, 또는 살짝 적혀 있다. 4.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 글. 모든 글이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당신이 알고 있는 김현을 좀더 넓고 깊게 이해하는 데 유용한 글이 특히 몇 있다.「믿음을 저버리는 순간」, 「슬픔의 범위를 짐작하는 순간」, 「생각할수록 가을이 되는 생활」, 「노회찬이라는 말」 등.기록적인 더위다. 대피할 만한 볕이다.
라미의 꿀맛보장 다이어트 레시피
북테이블 / 이주아 (지은이)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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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이주아 (지은이)
탄단지섬 균형 완벽한 건강 식단으로 40kg 감량한 영양사 다이어터 라미의 레시피북! 배는 부른데 살은 빠지는 신통방통한 라미 레시피가 가성비까지 장착했다. 치솟는 물가 속에서 흔한 재료와 최소 양념과 간단한 조리로 당신의 지갑은 지키고 살은 빼줄, 건강하지만 꿀맛보장하는 레시피를 무려 176가지나 소개한다. 식비를 아껴주는 냉장고 지도와 1주일 3만원 식단표는 덤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매일 먹어도 좋을 한식 메뉴와 밥반찬부터 냉장고 속 사정에 따라 재료를 달리하며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 김밥, 주말에 만들어 다양한 메뉴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대용량 요리, 사먹으면 부담스럽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돈 안 들이고 만드는 건강 소스와 입터짐을 막아주는 디저트와 간식까지 모두 만들 수 있다.[저자의 말] 라미의 꿀맛 레시피가 당신의 마지막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가성비 다이어트 식재료 짠테크 장보기 요령 제철 식재료 리스트 마트별 추천 아이템 BEST 3 Part 1 모두가 즐거운 특식&홈파티 요리 다이어트 나시고렝 봄나물 오일파스타 라이스페이퍼 양장피 다이어트 스키야키 육회 군함말이 오징어 알리오 올리오 다이어트 부추빵 들깨 샤브샤브 토마토 마리네이드 냉파스타 라따뚜이 샌드위치 고구마 뇨끼 면두부 탄탄면 천사채 얌운센 토마토 오픈 토스트 참치 불고기 오픈 샌드위치 Part 2 뼛속까지 한식 러버! 국, 찌개, 밥, 찜 초간단 고추장 육회비빔밥 단짠매콤 오징어 소면 비벼 먹는 청국장 오트밀 시골맛 고추장떡 순두부 들깨탕 저염 돌솥알밥 참치 고추장찌개 구운 두부 미역국 콩닭찜(콩나물 닭가슴살 찜) 엄마맛 오징어 고추장찌개 오징어 땅콩 덮밥 단짠 가지구이 덮밥 볶음김치 삼각 두부샌드 Part 3 쓱, 싹, 뚝딱! 초초초간단 찐 10분컷 요리 오트밀 3치죽 풀드포크 버거 흑임자 그릭 샌드 오트밀 단팥죽 보들보들 달걀카레 세발나물 오트밀전 오트밀 콘치즈전 오트밀 피자죽 전자레인지 라따뚜이 앙버터 샌드위치 빵빵지 샌드위치 화이트 라구 피자 로제 라구 샌드위치 참치 불고기 실곤약 볶음면 드라이 카레 마늘빵 드라이 카레 그라탕 Part 4 식비도 다이어트! 짠테크 냉파 요리 칠리 게살덮밥 세발나물 샌드위치 닭가슴살 오트밀 크레페 랩 크림탕 두부선 천사채 달걀 만두 팽이버섯 순두부 매콤조림 멕시칸 샐러드 샌드위치 카스텔라 달걀치즈구이 샌드 순두부 양파 덮밥 오트밀 카레전 오트밀 김전 쏘야 볶음면 치킨 데리야끼 오차즈케 Part 5 가성비&가심비 모두 갓벽! 다이어트 김밥 게맛살 롤초밥 148 다이어트 꼬마김밥 150 세발나물 김밥 152 달걀 와사비마요 김밥 154 폴드포크 사각 김밥 156 소시지 땡초 김밥 158 후무스 김밥 160 진미채 당근 김밥 162 양배추 라페 김밥 164 다이어트 묵참 김밥 166 상큼 해초 김밥 168 콩나물 김밥 170 면두부 샐러드 김밥 172 김치 치즈 김밥 Part 6 주말에 준비하고 일주일이 편해지는 대용량 요리&건강 소스 대용량 다이어트 강된장 다이어트 대용량 풀드포크 대용량 함박스테이크 양배추 라페 대용량 드라이 카레 저당 단팥 다이어트 토마토 마리네이드 다이어트 화이트 라구 저염저당 데리야끼 소스 노슈가 오리엔탈 드레싱 노슈가 흑임자 드레싱 옐로우 시저 드레싱 Part 7 온가족 함께 먹는 저염 밥반찬&밑반찬 노슈가 멸치볶음 단짠 병아리콩 자반 양념 생깻잎지 참치 불고기 고단백 구운 수제어묵 달걀 고추장조림 진미채 초무침 단짠 버섯 장아찌 양배추 물김치 Part 8 입터짐을 막아주는 고단백&건강 간식 저탄수 프로틴 팬케이크 말차 프로틴 스프레드 오트밀 당근케이크 홈메이드 노슈가 배잼 노슈가 파인애플청 오프 찰도넛(오트밀 프로틴 찰도넛) 초간단 닭가슴살칩 프로틴 찰떡 달콤 면두부 라면땅 [보너스 레시피] 간장 육회, 고추장 육회 육회 치즈 군함말이, 육회 김밥 단호박 뇨끼 얼큰 탄탄 국밥 소금 육회비빔밥, 간장 육회비빔밥 오징어 간장 비빔국수 닭가슴살 장떡, 두부 장떡 저염 비빔밥 닭가슴살 고추장찌개 오트밀 미역죽 콩나물 해물찜 오징어 짬뽕, 맑은 오징어뭇국 오징어 덮밥 오징어 땅콩 소면 매콤 가지구이 덮밥 저염저당 돼지김치볶음 풀드포크 샌드위치, 풀드포크 또띠아 랩 푸팟퐁커리 바삭쫀득 세발나물 티피오카전 할라피뇨 오트밀 피자죽 앙그릭 샌드위치, 저당 단팥빵 초간단 고추기름 매콤 로제 라구 샌드위치 마늘빵 소스 칠리 새우 덮밥, 칠리 오징어 덮밥 홈메이드 오트밀 크레페 천사채 당면 잡채 팽이버섯 순두부 간장조림, 팽이버섯 순두부 카레조림 카스텔라 달걀찜 수란 만들기 매콤 쏘야 볶음면 다이어트 버전 쏘야 가다랑어포 간장 달걀밥 대용량 후무스 비건 후무스 김밥 매콤 진미채 매콤 진미채 당근 김밥 묵은지 게맛살 김밥, 묵은지 닭가슴살 김밥 해초무침 콩나물무침 다이어트 김치볶음밥 강된장 비빔밥, 강된장 찌개, 강된장 면두부 볶음면 촉촉버전 노슈가 스테이크 소스 꾸덕버전 노슈가 스테이크 소스 당근 라페 저당 단팥라떼 토마토 라구 멸치볶음 주먹밥 콩자반 양념 깻잎찜 새우 수제어묵, 오징어 수제어묵 진미채 초무침 비빔밥 진미채 초무침 비빔면 다이어트 맛간장 배추 물김치, 매콤 물김치 흑임자 스프레드 파인애플 에이드, 파인 그린 스무디 땅콩빵 찰도넛 매콤 라면땅 재료별 찾아보기 [특별부록 1] 식비절약 첫 걸음 냉장고 지도 [특별부록 2] 1주일 3만원 식단표 흔한 재료, 쉬운 조리, 냉파 정신! 40kg 감량, 7년차 유지어터의 배부른데 살 빠지는 건강 레시피 176! 배고픔 없이, 고된 노동 없이, 버리는 식재료 없이 요리 곰손도 15분 완성! 초간단인데 배부르고 맛있어서 꾸준히 실천 가능한 라미 레시피! 탄단지섬 균형 완벽한 건강 식단으로 40kg 감량한 영양사 다이어터 라미의 레시피북! 배는 부른데 살은 빠지는 신통방통한 라미 레시피가 가성비까지 장착했다. 치솟는 물가 속에서 흔한 재료와 최소 양념과 간단한 조리로 당신의 지갑은 지키고 살은 빼줄, 건강하지만 꿀맛보장하는 레시피를 무려 176가지나 소개한다. 식비를 아껴주는 냉장고 지도와 1주일 3만원 식단표는 덤! 국, 찌개, 반찬부터 김밥, 홈파티, 대용량 요리&건강 간식까지 만능 레시피북! 이 책 한 권이면 매일 먹어도 좋을 한식 메뉴와 밥반찬부터 냉장고 속 사정에 따라 재료를 달리하며 푸짐하게 만들 수 있는 김밥, 주말에 만들어 다양한 메뉴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대용량 요리, 사먹으면 부담스럽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돈 안 들이고 만드는 건강 소스와 입터짐을 막아주는 디저트와 간식까지 모두 만들 수 있다. 바쁘고 피곤한 당신의 시간을 아끼는 초간단 4컷 조리와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맛없다는 당신을 구원하는 꼼꼼한 깨알팁!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내 요리가 맛이 없는 이유는, 불조절과 사소한 재료 투입의 타이밍을 모르기 때문이다. 요리 곰손도 레시피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쉬운 조리법과 최대 4컷의 직관적인 과정 사진에, 고수만이 알 수 있는 상세한 팁들을 조곤조곤 풀어놓았다. 또한 매운맛, 단맛은 각자의 취향이 다르다. 취향에 따라 양념의 양 조절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코치한다. 12년차 영양사의 짠테크 장보기 요령부터 가성비 식재료, 마트별 추천템, 냉파 비결까지! 특별부록 ‘냉장고 지도’로 생활비 다이어트와 제로웨이스트까지 OK! 영양사는 한정된 비용 안에서 최상의 한 끼를 고민해야 하는 직업이다. 치솟는 물가 속에서 비싼 외식, 배달음식과 충동적인 장보기에서 벗어나 알뜰하게 장을 보는 요령과 비교적 저렴한 식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법,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버리는 식재료 없이 일주일 3만원으로 하루 세 끼를 해결하는 법, 마트별로 쟁여야 하는 가성비템까지 살뜰하게 소개한다. 특별부록 ‘냉장고 지도’를 활용하면 냉장고 속 보관만 하고 있는 식재료를 살리고, 1주일 장보기 금액을 정해 무계획적인 장보기를 그만둘 수 있다. 높아진 10대 비만율, 급증한 20대 당뇨환자, 2명 중 1명은 비만인 성인 남성! 외식보다 맛있는, 탄단지섬 균형 갖춘 라미표 건강 식단을 온가족이 챙겨야 할 때! 코로나19 대유행 3년 동안 대한민국은 더 뚱뚱해졌다. 야외 활동이 줄고 배달음식 섭취가 늘면서 청소년 비만율은 10년 전보다 2배가 넘게 올랐고, 20대 당뇨병 환자는 연평균 12%씩 증가했다. 혈당을 올리지 않을 착한 탄수화물, 건강한 단백질과 좋은 지방, 풍부한 섬유질을 똑똑하게 챙긴 라미표 식단이 이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온가족 건강까지 책임진다. [외식보다 맛있는 초간단 4컷 건강 레시피, 이제 당신이 믿고 경험할 차례!] 배는 부른데 살은 빠지는 신박한 경험! 일단 4개만 만들어 먹어봤는데, 이틀 만에 1kg 감량! 양이 적은 것도 아닌데 신통해요. 제대로 안 먹어야 살이 빠진다고 믿는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smile*** 엄마가 더 좋아하는 레시피! 저녁은 주로 라미 레시피로 먹어요. 엄마가 만들기 편한데, 맛까지 있다고 넘넘 좋아하세요. 엄마랑 저 둘 다 살 빠졌고, 덕분에 맛있게 다이어트하는 법을 배웠어요. hel*** 바디프로필 준비할 때도 유지할 때도 꼭 필요한 레시피! 맛없고 건강하기 만한 레시피가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속세스러운 맛에 당황스러울 정도에요. 이게 살이 빠진다고?! 행복한 의심이 드는 맛! kay**** 라미님은 다이어트의 천재 만재! 먹부림을 놓지 못하는 다이어트 상습 실패범을 위한 한줄기 빛 같은 레시피북입니다. e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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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 헤르타 뮐러.밀란 쿤데라 외 지음,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장희창 옮김 / 20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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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헤르타 뮐러.밀란 쿤데라 외 지음,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장희창 옮김
온화한 파스텔톤의 바탕에 점묘법처럼 점들이 도드라져 보이는, 마치 사진을 보는듯한 그림들. 눈을 편하게 만드는 그림은 오래전부터 보아온 것처럼 익숙한 느낌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세계는 사뭇 낯설고 어딘가 이상하다. 남자는 탑처럼 높이 쌓인 책을 밟고 서서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여자는 공중에 붕 뜬 의자에 앉아 한가로이 책을 읽고 있다. 윗몸을 타자기 위로 구부리고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의 책상 위에 기자와 구경꾼들이 올라서서 타자기를 들여다보고 있다. 표범은 책을 물고 전깃줄 위를 걸어간다... 책에 대한 황홀한 비유가 숨어있는 이 그림들은, 의 표지그림으로 우리에게도 알려진 독일의 일러스트레이터 크빈트 부흐홀츠의 것이다. 그리고 이 은 밀란 쿤데라 등 세계적인 작가 46명이 그의 그림에 대해 써보낸 짧고 자유로운 감상문들을 한데 모은 책이다. 함축적인 글로 부흐홀츠의 그림에 명찰을 달아준 작가들은 쿤데라 외에도 미셸 투르니에, 아모스 오즈, 오르한 파묵, 요슈타인 가아너, 존 버거, 수잔 손탁, 귄터 쿠네르트 등. 책을 덮고 잠을 자고 있는 그림 속의 아이처럼 인생을 글과 책을 통해 보낸 이 작가들에게, 부흐홀츠의 그림은 어떤 공명을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한 페이지짜리 소설을 지어내기도 하고, 그림 속의 사람과 책을 작가 자신으로 치환하기도 한다. 르네 마그리트를 연상시키는 이 그림들과 따라붙은 조그만 에세이들은 보는 사람마다 제각기의 상상을 펼치게 한다. 특히 누구보다 책을 아낀다는 사람이라면 자신과 책의 '은밀한 관계'에 대한 비유를 그림 속에서 발견할 지도 모른다. 와 함께 나왔다.서문 요슈타인 가아더·지평 헤르타 뮐러·백 개의 옥수수 알 라인하르트 레타우·책 다리 비행 시구 W.G. 제발트·오래된 학교의 안뜰 가우제페 폰티기아 조지 슈타이너 한스 크리스토프 부흐·말리 여행기 한나 요한젠·사물들의 자리 아모스 오즈·무슨 일이든 일어나게 마련이다 라픽 샤미 체스 노터봄 마르틴 모제바흐 하비에르 토메오·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 앞에서 헤어베르트 아흐터른부쉬 존 버거 찰스 사이믹 마르크 피티 미하엘 크뤼거 볼프 본드라체크 다비드 그로스만·길 위의 인생 파울 뷔어 리하르트 바이에·도로 위에서 T. 코레이거선 보일·혀들의 키스 마틴 R. 딘 페르 올로프 앙크비스트 에른스트 얀들·누구인가? 게오르게 타보리 알도 부치 루드비히 하리크·켈스터바흐의 시인 밀로라트 파비치·카드리유 오르한 파묵 안토니오 타부키 엘케 하이덴라이히 미셸 투르니에·조르주 심농의 마지막 날 알렉산다르 치마 수잔 손탁 밀란 쿤데라 이다 포스·마지막 안건 마르틴 발저·최후의 일격 이반 클리마·책 - 친구이자 적 보토 슈트라우스 오스카 파스티오르·구름 귄터 쿠베르트·조명등 아래에서 이조 카마르틴·단테, 신곡 III, 47-48 페터 회크 프리트마르 아펠·남은 자의 노래/ 사공의 대답 작가 소개 옮긴이의 말/ 장희창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빅피시 / 이주윤 (지은이) /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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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소설,일반
이주윤 (지은이)
가장 헷갈리는 맞춤법만 쏙쏙, 읽기만 해도 어른의 어휘력이 내 것이 된다. “주위 사람 중에 맞춤법 쓰는 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 “아는 동생이랑 카톡하는데 얼굴이 ‘낯이 익다’라는 말을 ‘낮이 있다’라고 함!” “맞춤법 때문에 완전 깼지 뭐야…” SNS, 자기소개서, 업무 이메일, 각종 공문 등 짧든 길든 제대로 문장을 써내야 하는 시대. 이때 사소한 맞춤법이라도 틀리면 신뢰는 와장창 무너지고 만다. 실제로 인사 담당자의 10명 중 9명은 맞춤법이 틀리면 평가에서 불이익을 준다고 하는 통계치도 있다. 전작을 통해 “맞춤법을 이토록 유쾌하게 설명한 작가는 없다”라는 찬사를 받았던 이주윤 작가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성인이 가장 헷갈리는 어휘 70개를 엄선해 꼭 알아야 할 필수 맞춤법을 소개한다. 기획서, 제안서 등 명확한 글을 써야 하는 직장인, 자기소개서 쓰기가 자신 없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작가나 기획자, 편집자를 꿈꾸는 출판·방송계 지망생들에게 이 책은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요즘 따라 긴가민가한 맞춤법이 많아졌다고 느낀 당신, 또한 물론이다.들어가는 글 PART 1: 기초편 이 정도는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겠지만… 01 웬과 왠 02 심심한 사과 03 글피 04 나오셨습니다 05 봬요와 뵈요 06 반신반의와 반신바니 07 장래 희망과 장례 희망 08 어떻게와 어떡해 09 다르다와 틀리다 10 제가와 저가 11 무릅쓰고와 무릎쓰고 12 곁땀과 겨땀 13 계좌번호와 괴자번호 14 치사율과 취사율 15 시답잖다와 시덥잖다 16 가진과 갖은 17 꽂다와 꼽다 18 무료하다 19 잊다와 잃다 20 여쭐게요와 엿줄게요 21 유종의 미와 유종애미 PART 2: 중급편 사실은 완전 다르게 알고 있었던 맞춤법 TOP 28 22 금일 23 며칠과 몇일 24 맞추다와 맞히다 25 산봉우리와 산봉오리 26 빌어와 빌려 27 사생활 침해와 사생활 치매 28 건투를 빈다와 권투를 빈다 29 당일 30 지향과 지양 31 결제와 결재 32 부조금과 부의금 33 건드리다와 건들이다 34 멘토로 삼다와 멘토로 삶다 35 다름이 아니라와 다르미 아니라 36 움큼과 웅큼 37 얻다 대고와 어따 대고 38 닦달하다와 닥달하다 39 사기충천과 사기충전 40 메슥거리다와 미식거리다 41 가혹 행위와 가오캥이 42 이래라저래라와 일해라 절해라 43 로서와 로써 44 메다와 매다 45 에와 의 46 듦과 듬, 앎과 암 47 대갚음하다와 되갚다 48 무운을 빈다 49 모르는 게 상책과 모르는 개 산책 PART 3: 고급편 드디어 나도 맞춤법+어휘력 만렙! 50 심란하다와 심난하다 51 새우다와 새다 52 좇다, 쫓다와 좆다 53 한참과 한창 54 반드시와 반듯이 55 실례지만과 신뢰지만 56 사레들리다와 살해들리다 57 든과 던 58 소곤소곤과 소근소근 59 출연과 출현 60 나으세요와 낳으세요 61 애먼과 엄한 62 물의를 일으키다와 무리를 일으키다 63 깜깜무소식과 꽝꽝무소식 64 할게요와 할께요 65 됨과 ㅤㄷㅙㅁ과 ㅤㄷㅚㅆ과 됐 66 때다와 떼다 67 난도와 난이도 68 예요와 이에요 69 치중하다와 취중하다 70 눈에 띄다와 눈에 띠다 부록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300 틀린 맞춤법 찾기 정답‘왠일’과 ‘웬일’이 헷갈린다면? 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때! “주위 사람 중에 맞춤법 쓰는 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 “아는 동생이랑 카톡하는데 얼굴이 ‘낯이 익다’라는 말을 ‘낮이 있다’라고 함!” “맞춤법 때문에 완전 깼지 뭐야…”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맞춤법 빌런’을 저격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그뿐일까. “내일, 모레, 글피, 그글피”를 올바르게 쓴 BTS의 RM과 “사흘”과 “3일”의 차이를 착각한 모 랩퍼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SNS, 자기소개서, 업무 이메일, 각종 공문 등 짧든 길든 정확한 문장을 제대로 써내야 하는 시대. 이때 사소한 맞춤법이라도 틀리면 신뢰는 와장창 무너지고 만다. 실제로 인사 담당자의 10명 중 9명은 맞춤법이 틀리면 평가에서 불이익을 준다고 하는 통계치도 있다. 본의 아니게 ‘맞춤법 빌런’이 되어버린 요즘 어른들에게, 짧은 문장을 쓸 때도 멈칫하게 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읽기만 해도 평생 잊히지 않는 ‘맞춤법’과 ‘어휘력’, ‘문해력’을 단번에 선사해줄 것이다. 맞춤법 빌런은 남의 일 같다고? ‘왠일’과 ‘웬일’ 중 옳은 것을 골라보자. 3, 2, 1, 끝! 3초 이상 망설였다면, 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때이다. 어른의 맞춤법+어휘력+문해력을 쑥쑥 높여줄 최고의 전략서 세 줄이 넘는 글은 읽기가 싫다. ‘무운을 빈다’, ‘무료하다’, ‘부조금과 부의금’처럼 때로 의미와 사용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있다. 글을 쓸 때나 말할 때 정확한 어휘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 모두 맞춤법과 어휘력, 문해력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문제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은 제목 그대로, 지금 대한민국 성인이 가장 헷갈리는 어휘 70개를 엄선해 꼭 알아야 할 필수 맞춤법을 짚어준다. 특히 발음과 모양이 비슷해서 착각하기 쉬운 어휘들을 ‘초간단’하고 ‘초명쾌’한 3단 구성으로 명확하게 구분해주기 때문에, 읽기만 했을 뿐인데 어휘들이 머릿속에 착착 정리된다. 첫 단계에서는 마치 일타 강사처럼 헷갈리는 지점을 명확하게 설명해, 평생 기억하게 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지향’과 ‘지양’이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저 나름의 설명을 짧고 굵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과 ㅇ에 주목!) 지향 = 함 지양 = 안 함 _ [지향과 지양], 112페이지 두 번째 단계에서는, 두 줄 이상 읽기 싫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두 줄 요약’을 제공한다. 시간이 없거나, 급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을 때는 이 두 줄 요약 코너만 쭉 읽어도 핵심이 눈에 쏙 들어올 것이다. ‘결제’는 ‘제’가 이 돈을 다 쓴 것! ‘결재’는 ‘재’수 없는 김과장이 해주는 것! _ [결제와 결재], 116페이지 마지막 세 번째 단계에서는 ‘이해력 퀴즈’와 함께 정말로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복습하는 과정을 거친다. 신박하고 센스 있는 예문을 통해 웃고 있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바른 맞춤법이 내 것이 된다! 저는 애주가니까 음주를 지향하도록 하겠습니다! ( O, X ) _ [지향과 지양], 113페이지 조용한 곳에서는 절대 읽지 마시라! 1분에 1번씩 웃음+재미+교양이 빵빵 터지는 책 텍스트만 가득한 지루한 맞춤법 책을 생각했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전작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에서 “최소한의 맞춤법을 이토록 유쾌하게 설명한 작가는 없다”라는 독자의 찬사를 받았던 이주윤 저자의 특기가 이번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기 때문이다. 유머 에세이인가 싶을 만큼 재치 넘치는 문장 덕분에, 한 줄씩 읽는 사이에 저항 없이 웃음이 터지므로 도서관이나 카페 등 조용한 곳에서는 되도록 읽지 않는 것이 좋겠다. 풍성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마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피드를 보듯이 쭉쭉 페이지를 넘기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한 구성도 이 책만의 장점이다. 기획서, 제안서 등 명확한 글을 써야 하는 직장인, 자기소개서 쓰기가 자신 없는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 작가나 기획자, 편집자를 꿈꾸는 출판·방송계 지망생들에게 이 책은 무척이나 반가운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요즘 따라 긴가민가한 맞춤법이 많아졌다고 느낀 당신, 또한 물론이다. 무릎이라는 단어에 그만큼 익숙하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딘다는 뜻의 ‘무릅쓰고’를 ‘무릎쓰고’로 잘못 쓰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하지요.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릅’이라는 글자는 낯설기만 합니다. 기껏해야 두릅이나 츄르릅 정도에만 쓰이니 그럴 수밖에요. 자, 단순하게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딜 때 용을 쓰거나, 안간힘을 쓰면 썼지, 무릎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만일, 힘들 때마다 무릎을 쓰고 있다면 머지않아 아작이 날 수도 있으니 이쯤에서 멈추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_“무릅쓰고와 무릎쓰고” 중에서 ‘시답잖다’는 ‘시답지 않다’가 줄어든 말로 볼품이 없어 만족스럽지 못함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단어를 ‘시덥잖다’라고 잘못 쓰곤 합니다. 이 단어가 표준어로 인정되려면 ‘답다’가 들어가는 다른 말들도 ‘덥다’로 바뀌어야 할 텐데요. 영화 타짜의 곽철용이 고니에게 “어이, 젊은 친구. 신사덥게 행동해” 하고 말하면 아무래도 이상하겠지요? ‘시덥잖다’도 이와 같은 급으로 괴상한 단어라는 말씀!그러니 어이, 젊은 친구. 한국인답게 얘기해._“시답잖다와 시덥잖다” 중에서
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
행복한나무 / 최영선 글 / 20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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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영선 글
결혼한 마돈나, 거침없는 유부녀로 성장하다 『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의 주인공인 마돈다는 알게 모르게 몸속에 \'화병\'을 키우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결혼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여성들에게, 내 삶의 진정성을 찾으라고 소리친다. 그 뿐만 아니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결혼생활의 무게를 재치있고 현명하게 풀어나가는 지혜도 일러준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마돈나가 직업을 가진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담고 있다. 게다가 한 여성이 결혼해 그 결혼 생활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성정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그 경험담은 실로 솔직해, 독자가 쉽게 공감하며 빠져들게 만든다. 읽는 독자는 마돈나를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 마돈나의 인터뷰 0. 결혼, 전쟁이 시작되었다 30살 아침에도 태양은 떴다 서른 즈음에 우린 다시 꿈을 찾는다 마돈나, 유학 대신 결혼을 선택하다 내 인생은 자발적 선택의 결과 화병입니다 화병이라는 자각 에너지 마돈나, 막돼먹은 며느리로 변신하다 현모양처가 꿈이라고요? 결혼에 대한 로망에 속다 순정 만화 같은 사랑이 하고 싶으세요? >> 마돈나의 인터뷰 1. 이 땅에서 결혼한 여자로 산다는 것 아줌마의 휴일, 만날 사람이 없다? 소주 한 잔 함께 기울일 친구가 없다면? 매일 이혼을 상상한다 이혼 상상을 위한 작업 위자료 주는 여자, 위자료 받는 여자 위자료 주는 여자이고 싶으세요? 착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고상한 고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시어머니, 저를 이웃집 여자로 여겨주세요 친정어머니보다 시어머니가 좋아요 며느리는 슈퍼우먼이 아니에요 시댁과의 갈등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죠? 엄마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혹시, 당신의 자녀가 엄마를 좌우하나요? >> 마돈나의 인터뷰 2. 아줌마도 여자다 들켜도 좋은 바람, 가슴으로 하는 연애 마돈나, 많이 외로우신가 봐요 결혼하면 남녀상열지사, 불만이다 매력이 넘치는 아줌마를 조심하세요 남편으로 사는 남자, 하나만 갖춰도 참을만하다 남편의 친절을 조심하라 아줌마들에게 묻다. 당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상형? 욕심이 억압을 낳는다 아줌마의 섹스는 이벤트? 아내가 빨래판이야? >> 마돈나의 인터뷰 3. 어느 유부녀의 거침없는 성장 나 혼자 놀기 프로젝트, 남편과 따로 놀다 불안한 혼자 놀기의 시작, 여행 기특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 머리만한 헤드폰을 선물받다 아줌마를 치유하는 수다 트레이닝 고상함은 쌈 싸 먹으세요 글로 욕하라. 단, 시크릿박스에 넣어야 현명하게 욕 하는 방법 내 안의 희망, 아줌마의 자유를 위한 트레이닝 자유도 연습이 필요하다 아줌마일수록 솔로인 친구와 꿈을 이야기하라 멋있는 친구는 훌륭한 자극제다 공부하라, 무조건 공부하라. 고3보다 열심히 공부하면 돈 들잖아요 질투는 아줌마의 적, 유머는 아줌마의 힘 개그맨이 되라는 말인가요? >> 마돈나가 제안하는 자유부인을 향한 10가지 실천목록 에필로그 여자, 결혼 에피소드에 속다 순정만화로 시작한 로맨스의 완성은 결혼? [사랑을 선택한 A의 결혼] 결혼 전 A에게는 풋풋한 로맨스가 있었다. 이 사람과 함께라면 내 인생은 온통 장밋빛으로 충만할 것 같았다. 어떠한 시련도 이 남자와 함께라면 견딜 수 있었고, 이 남자 하나면 모든 것을 버릴 수도 인생의 계획을 수정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사랑의 완성은 결혼이 아니던가. [자유를 얻고 싶었던 B의 결혼] 남자는 별 관심이 없었다. 단지 이 보수적인 집안을 떠나고 싶었을 뿐이다. 나만의 자유를 얻기 위해 B는 가장 모범적인 결혼을 생각한다. 그래서 B는 선을 봤고, 선을 본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한다. 성실하고 능력까지 있으며, 거기에 착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결혼할 수 있었다. 세상 남자 다 거기서 거기지 하는 약간은 시니컬한 것만 아니면 모든 것이 완벽했다. [A와 B의 결혼생활] 너무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A는 마냥 행복했을까?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B는 마냥 자유로웠을까? 아니다. 아니었다. 순정만화로 시작한 A의 로맨스는 신데렐라처럼,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백설공주처럼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엔딩이 아니었다. 자유를 꿈꾸며 결혼을 선택한 B 역시 결코 자유를 찾은 것이 아니었다. 안타깝게도 A와 B,그녀들에게 결혼은 로맨스의 끝이었으며, 규칙적인 생활의 시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데에는 채 두 달도 걸리지 않았다. 순정만화처럼, 영원한 캔디처럼 살고 싶었던 꿈은 무참히 깨지고 눈앞의 현실은 너무 아프다. A의 사랑하는 애인이었던 남자도, B의 성실한 남자도 남편이 된 순간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남편 하나를 얻었을 뿐인데 ‘가족’이라는 이름은 여자에게 너무 당당하게 희생을 요구한다. 아내, 며느리, 엄마, 시누이, 도대체 여자들은 몇 개의 이름으로 살아야하는가? ‘마돈나’처럼 나를 인터뷰하라! 이런 여자는 이 책을 안 읽어도 잘산다. 부모님 능력되시고 시집갈 때 혼수에 지참금 얹어 주시고 차후에 재산도 물려줄 상속 보장녀. 남편 능력되고 직장 잃을 염려 없고 꿈에도 바람 필일 없고 가정에 끔찍해서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보장된 여자.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책을 읽고 자신을 인터뷰 해보시라. 자신의 삶을 점검하라. 왜냐고? 여자의 일생 어찌 시련이 없으랴. 결혼은 도박이 아니라 도전이다. 왕 고참 마돈나 언니들의 실전 지략과 용감 내공을 배우면 인생 승리가 보인다. 이유명호 한의사, 이유명호한의원장,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뇌력충전’ 저자 결혼은 완성아 아닌 성장의 한 계기 이 책은, 그저 흔한 말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만은 않은 삶\'의 기록이 아니다. 이 책은 성장의 기록이다. 결혼은 성장의 완성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지속될 성장의 한 계기이다. 결혼이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이나 안정 따위의 사회적 조건이 아니라, 어쩌면 전쟁이나 기근처럼 누구나 피하고 싶어하는 재앙들이 그러하듯이 인격의 내면적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는 점일 터이다. 변정수 미디어평론가, ‘나는 남자의 몸에 갇힌 레즈비언’ 저자 영화 주인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듯 짜릿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책 누구네 집 며느리, 어떤 남자의 아내, 누구의 엄마로 불리기보다는 당당하게 자신의 이름 하나로 불리고 싶은 마음, 이 땅에 사는 그 어느 여성인들 없으랴. 마치 영화 주인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듯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짜릿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 웃음이 영화 볼 때처럼 허탈하지 않고 기쁜 이유는, 글을 쓴 인간이 가상인물이 아니라 이 땅에 실제로 씩씩거리면서 살아 숨 쉬는 실제 인간이기 때문이다. 이재성 전) MBC 라디오동의보감 진행, 한의학 박사 쌈닭처럼 싸울 줄 알지만 품어 안을 줄 아는 넓은 품 꽤 신선했다. 원고를 읽어가는 동안 내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한 여성의 얼굴이 떠올랐다. 단단하고 야무진, 그러나 뭉치거나 얽힘이 없는 자유롭고 낙관적인 품성이 드러나는 그런 얼굴 말이다. 과연 를 꾸려 나갈만한 사람이다. 개인의 자유를 꿈꾸되, 공동체의 살림살이를 돌아보는 마음. 가난하고 힘겨운 사람 곁에 서 있지만 절대 오만하지 않은 마음. 쌈닭처럼 싸울 줄 알지만 품어 안을 줄 아는 넓은 품. “이 여자, 꽤 괜찮다.”는 소리가 몇 장 넘길 때마다 저절로 나온다고나 할까. 권혁란 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 편집장/ 현 이프 출판부장 어, 이거 내 이야기네. 맞아, 나도 그랬어 이 글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던 한 여성이 지역시민단체 활동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살아가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때론 절망하고 때론 사랑하고 희망을 되찾는 그 과정을 읽다보면 “어, 이거 내 얘기네. 맞아, 나두 그랬어.”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법한 대목들이 수시로 나온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소심하면서도 모험을 즐길 줄 아는 저자의 대책 없는, 그러나 사랑스러운 낙관에 순간 시원하고 통쾌하기까지 하다. 김연순 전) 동북여성민우회 대표, 한국여성민우회생협 이사장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이주영 지음 /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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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숨쉬는도서관
독서교육
이주영 지음
참된 어린이 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평생을 힘써 온 전직 교사가 추천하는 어린이 책 200선이다. 저자가 생생한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교감하며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킨 책들을 모아놓았다. 즉, 겉치레만 요란하게 신경 쓰고 내용은 텅 빈 질 낮은 어린이책들과 달리 저자가 직접 교실에서 아이들의 반응과 변화를 이끌어낸 울림 있는 책들을 엮어 놓았으니 추천된 도서들의 진정성과 파급력은 검증된 셈이다. 또한 교육의 흐름, 유행에 따라 단편적으로 기술된 어린이책이 아닌,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은 책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담겨있는 책들을 소개한다.작가의 말 1. 저학년 함께읽기 2. 중학년 함께읽기 3. 고학년 함께읽기 4. 전학년 함께읽기[기획 의도] 어른이 되어서 동화를 다시 읽게 된 건 이오덕 선생님이 쓴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읽고 나서이다. 우리 어린이문학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나갈 길을 밝혀 놓은 책이었는데, 아이들을 짓밟고 희롱하는 어린이문학을 짚어주었고, 우리 겨레 어린이들 삶을 지키고 가꿔줄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전통과 전망을 밝혀 놓은 책이었다. 그리고 '교사와 부모들은 이런 저질 작품 시장에서 그래도 이따금 나오는 훌륭한 작가의 작품을 찾아 줌으로써 불행 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정신의 양식을 공급하고 한편 어린이문학을 키우는 일에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라는 당부도 들어 있었다. 그 뒤 1979년 서울양서협동조합 소모임으로 어린이책독서모임을 만들었고 이런 여러 활동을 통해 교사와 부모, 그리고 독서문화를 가꾸는 단체 활동가로서 어떤 어린이책이 좋은 책인가에 대한 생각을 끊임없이 해 왔다. 내 독서 경험이 내 삶에 끼친 영향을 볼 때 어떤 책이든 어떤 독서 방법이든 모두 좋다고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인간이 만든 모든 도구는 인간의 삶을 가꾸기 위해 창조한 것이지만 쓰기에 따라 파괴하는 도구도 된다. 책은 인간이 만든 가장 힘이 센 도구이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삶을 올바르게 가꾸는 데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피해를 입기도 한다. 도구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한테 맞아야 한다. 곧 자기한테 맞는 좋은 도구를 잘 골라야 한다. 책도 마찬가지다. 어린이들은 어린이 각자 자기한테 좋은 책을 골라서 읽어야 한다. 좋은 책이란 단순한 교훈성이나 수준의 높낮이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그 책이, 그 작품이 담고 있는 기본 정서와 가치관이 독자가 갖고 있는 문화의 정체성과 어떻게 서로 교류할 수 있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눈으로 골라본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글을 모은 것이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사회에서 어린이독서문화운동을 하면서 신문이나 화보에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글을 쓸 기회가 생길 때마다 소개한 책 가운데서 200권을 골랐다. [책 소개] 참된 어린이 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평생을 힘써 온 전직 교사가 추천하는 어린이 책 200선이다. 저자가 생생한 교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읽고 교감하며 아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킨 책들을 모아놓았다. 즉, 겉치레만 요란하게 신경 쓰고 내용은 텅 빈 질 낮은 어린이책들과 달리 저자가 직접 교실에서 아이들의 반응과 변화를 이끌어낸 울림 있는 책들을 엮어 놓았으니 추천된 도서들의 진정성과 파급력은 검증된 셈이다. 또한 교육의 흐름, 유행에 따라 단편적으로 기술된 어린이책이 아닌,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은 책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담겨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저학년부터 중학년, 고학년, 전학년이 읽을 수 있도록 연령별로 추천하는 책을 모아놓았으며, 다루는 내용, 주제의 폭도 다양하고 깊다. 우리나라 전통, 자연, 역사부터 세계의 역사를 아우르며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서부터 세계 시민으로서 마땅히 해 보아야할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역사의 경우를 예로 든다면 위인을 다룰 때 무조건 영토 확장이나 세력 확장으로 이름을 떨친 자들에 대한 왕조사, 전쟁 중심의 역사관을 경계하며 우리 역사를 민주주의 관점에서 폭 넓게 볼 수 있는 참된 역사관을 길러줄 수 있는 책들을 다루었다. 무엇보다 각 도서 별로 아이들에게 어떤 부분을 인식시키며 생각을 이끌어내는 게 좋은지 각 책에 맞는 독서활동을 적어 놓았다. 그에 따라 선생님, 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독서활동을 하다 보면 아이의 사고력뿐만 아니라 인성 또한 바르게 길러질 것이다. 무릇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힘은 참된 사고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동무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한테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당당하게 네 길을 걸어가라고 말한다면 가혹하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 가운데 오히려 역사에 공헌했던 사람도 많다. 슈바이처도 어릴 때 따돌림을 당했다. 자기들과 조금 다르다고 친구를 따돌리는 아이들 지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시에 따돌림을 당한다고 위축당하거나 신경질을 내면서 남 탓만 하는 아이에게 당당하게 자기 삶을 살아가는 정신을 길러줘야 한다. 그때마다 동화를 활용하였다. 돌출 행동을 잘하고 주인공이 자기정체성을 분명하게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과정을 감동있게 그려낸 동화 한 편을 고르라면 나는 서슴치 않고 《만년샤쓰》를 고른다. 어린이 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방정환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조선 아이들한테 아무리 어렵더라도 웃음과 용기를 잃지 말고, 조선 아이로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 쓴 글이다.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드는 간단 안주 레시피
늦여름 / 코히라 야스코 (지은이), 코카게 (옮긴이) / 2021.07.15
14,000
늦여름
건강,요리
코히라 야스코 (지은이), 코카게 (옮긴이)
물 맑고 기후가 좋아 교토사람들의 제철 채소와 술도가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르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코히라 야스코는 교토 토박이로,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보고 배워온 제철 식재료를 다루는 감각이 탁월하다. 와인 소믈리에로 활동할 만큼 술도 좋아해 자신이 직접 차려 먹는 교토식 홈술 식탁을 책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코히라 야스코의 레시피는 쉽다. 맛이 이래야 한다는 원칙이나 적혀 있는 식재료와 조미료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쑥갓이 제철일 땐 모차렐라 치즈위에 바질 페스토 대신 쑥갓 소스를 끼얹고, 파파야가 없으면 가을철 무로 쏨땀을 만든다. 더불어 조미료 양도 줄이고 채소의 맛도 더 풍부하게 살리는 저자만의 다시 비법도 공개한다.시작하면서 4 이 책의 계량법과 제안 9 다시에 대해 10 식재료와 조미료 10 그릇을 고르는 즐거움 12 봄 아스파라거스 14 딸기 16 물냉이 18 유채 20 콩(청대완두, 누에콩, 완두콩) 20 미나리 24 산채(머위 꽃대, 머위, 두릅, 비비추잎) 25 햇감자 29 죽순 30 양배추 32 햇양파 34 에샬롯 35 오렌지 37 양상추 38 고수 38 토마토 40 여름 멜론 48 래디시 50 락교 52 다크 체리 53 오이 54 차조기잎 56 햇생강 58 야나카 생강 59 양하 60 옥수수 62 피망 64 파프리카 65 샐러리 66 주키니 68 고추(꽈리고추, 오이고추) 71 여주 74 수박 75 복숭아 76 무화과 77 매실 80 적양파 81 가지 82 가을 배 88 버섯(잎새버섯, 양송이, 표고버섯, 팽이버섯) 91 땅콩 94 단호박 95 밤 96 고구마 97 당근 98 콩 100 감 102 감자 104 순무 108 돼지감자 110 우엉 111 아보카도 114 컬리플라워 116 겨울 귤 122 쇠귀나물 123 백합 뿌리 124 토란 126 연근 127 시금치 131 배추 132 파 134 무 138 경수채 141 쑥갓 142 마ㆍ참마 144 유자 145 금귤 147 Column 애주가의 일 년 사계절의 멸치 44 자유자재, 오히타시 46 나의 반주 일기 86 냉장고 파먹기 대작전 118 빼놓을 수 없는 시메 149배달 음식, 냉동식품 같은 기름진 안주 말고, 만들기 간단하고 죄책감 덜 느끼는 안주는 없을까? 물 맑고 기후가 좋아 교토사람들의 제철 채소와 술도가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르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코히라 야스코는 교토 토박이로,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보고 배워온 제철 식재료를 다루는 감각이 탁월하다. 와인 소믈리에로 활동할 만큼 술도 좋아해 자신이 직접 차려 먹는 교토식 홈술 식탁을 책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코히라 야스코의 레시피는 쉽다. 맛이 이래야 한다는 원칙이나 적혀 있는 식재료와 조미료에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쑥갓이 제철일 땐 모차렐라 치즈위에 바질 페스토 대신 쑥갓 소스를 끼얹고, 파파야가 없으면 가을철 무로 쏨땀을 만든다. 더불어 조미료 양도 줄이고 채소의 맛도 더 풍부하게 살리는 저자만의 다시 비법도 공개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적어도 두서너 번은 냉장고의 채소 과일칸을 뒤적이며 자투리 식재료들을 꺼내 안주를 만들 것이고, 차게 해둔 소비뇽 블랑을 유리잔에 채워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일은 어떤 안주를 만들어 마실까?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메디치미디어 / 톰 피터스, 마셜 골드스미스, 싱커스50 (지은이), 데스 디어러브, 스튜어트 크레이너 (엮은이), 이윤진 (옮긴이) /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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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
소설,일반
톰 피터스, 마셜 골드스미스, 싱커스50 (지은이), 데스 디어러브, 스튜어트 크레이너 (엮은이), 이윤진 (옮긴이)
누구도 온전히 의지할 수 없고 복잡한 고민과 힘든 결정도 혼자 떠안아야 하는 등,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늠하기조차 불가능한 부담과 책임의 무게에 짓눌리는 존재가 바로 사장이다. 그러나 지금의 사장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경영사상가 50명이 이 책에 담은 50개의 조언은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깜깜한 망망대해에서 외롭고 힘들게 나아가야 하는 사장들에게 그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확실한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와 중요성은 이러한 50가지 귀중한 조언들이 지금 ‘이 시대’에 초점을 맞췄다는 데 있다. 저자들을 뽑은 싱커스50(Thinkers 50) 재단은 ‘2년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들을 선정한다. 지금도 진행 중인 변화의 흐름을 가장 정확한 안목으로 예리하게 포착하고 판단하는 이들만을 엄선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이 시대’에 맞는 기업의 비전, ‘이 시대’에 맞는 조직과 인재 관리, ‘이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탐색과 선정, ‘이 시대’의 사장에게 당장 필요한 능력과 관점의 변화 등 고전적인 경영서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경영의 지혜들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서문 _장루이민 들어가며 _ 스튜어트 크레이너, 데스 디어러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_톰 피터스 똑똑한 사장들이 직면한 네 가지 도전 과제 _마셜 골드스미스 달을 향해 쏘라 _제이미 앤더슨, 아옐렛 바론 증가하는 불확실성,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 _스콧 앤서니 여성 인재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방법 _크리스티 헌터 아스콧, 로런 노엘 말보다 고객을 위한 행동을 하라 _마르코 베르티니 코끼리를 춤추게 하는 방법 _줄리언 버킨쇼, 요나스 리더스트럴러 글로벌 코스모폴리탄을 활용하라 _린다 브림 제품이 아닌 공장을 혁신하라 _데이비드 버커스 인재 전쟁의 핵심은 ‘기대’ _토머스 차모로-프레무지크 혁신을 잘 관리한다는 것 _헨리 체스브로 디지털 시대,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하라 _상지트 폴 초더리 흐름을 따라잡아라 _엔리케 단스 미지의 바다를 탐색하라 _리처드 다베니 시장인가, 주주인가? _니라지 다와르 연결 지능의 문화를 디자인하라 _에리카 다완 사회와 비즈니스를 형성해나가는 건축가 _마크 에스포지토 분석보다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_알레산드로 디 피오레 ‘10×’ 리더가 돼라 _피터 피스크 현실과 자신 사이의 차단벽을 없애는 방법 _할 그레거슨 과거의 성공이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_아닐 굽타, 하이옌 왕 누구도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_마거릿 헤퍼넌 혁신은 다양한 사람들이 협력할 때 일어난다 _린다 A. 힐 사고방식의 힘 _블라트카 흘루픽 현 상태를 파괴적으로 혁신하라 _휘트니 존슨 보이지 않는 우위를 창출하는 법 _소런 캐플런 본능, 내일을 위한 가장 중요한 리더십 기술 _마틴 린드스트롬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조언 _청웨이 리우 추구해선 안 되는 잘못된 것, 주주가치 극대화 _코스타스 마르키데스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_로저 L. 마틴 리더의 역할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_마르가리타 마요 유일한 여성 임원이 전하는 말 _리즈 멜런 재능 있는 사람에 대한 정의에 도전하라 _닐로퍼 머천트 기업 문화를 분석하라 _에린 메이어 사장의 역할은 결과의 도출이 아니다 _리 뉴먼 도전 과제가 변했다 _앨릭스 오스터발더, 예스 피그누어 당신에게 던지는 네 가지 질문 _지안피에로 페트리글리에리 리더가 된다는 건 부담이 아닌 특권이다 _더글러스 레디 혁신은 결코 당신을 구해주지 않는다 _알프 렌 여성이 주도하는 경제, 위미노믹스에 대비하라 _요나스 리더스트럴러, 첼 노오스트롬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대에 직면한 당신에게 _안토니오 니에토-로드리게즈 어떻게 변화를 이끌 것인가 _데버라 롤랜드 미래를 상징하는 사람이 돼라 _후안 파블로 바스케스 샘페레 우선순위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_크리스천 스태들러 이직률이 낮은 조직을 만드는 법 _헨리 스튜어트 존재와 소속의 힘 _케이트 스위트먼 새로운 인터넷 시대를 대비하라 _돈 탭스콧 경영자를 위한 몇 가지 조언 _데이브 울리히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방법 _리즈 와이즈먼 창업자 정신을 회복하라 _크리스 주크‘이 시대’ 사장에게 가장 필요한 경영 지침서 현재와 미래의 맥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짚어낸다! 누구도 온전히 의지할 수 없고 복잡한 고민과 힘든 결정도 혼자 떠안아야 하는 등,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늠하기조차 불가능한 부담과 책임의 무게에 짓눌리는 존재가 바로 사장이다. 그러나 지금의 사장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경영사상가 50명이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담은 50개의 조언은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깜깜한 망망대해에서 외롭고 힘들게 나아가야 하는 사장들에게 그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확실한 등불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와 중요성은 이러한 50가지 귀중한 조언들이 지금 ‘이 시대’에 초점을 맞췄다는 데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을 뽑은 싱커스50(Thinkers 50) 재단은 ‘2년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들을 선정한다. 지금도 진행 중인 변화의 흐름을 가장 정확한 안목으로 예리하게 포착하고 판단하는 이들만을 엄선한다는 뜻이다. 때문에 ‘이 시대’에 맞는 기업의 비전, ‘이 시대’에 맞는 조직과 인재 관리, ‘이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탐색과 선정, ‘이 시대’의 사장에게 당장 필요한 능력과 관점의 변화 등 고전적인 경영서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경영의 지혜들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불확실성의 시대, 사장은 누구보다 외롭고, 힘들며, 두렵다 각자의 분야에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요즘 사장들은 엄청난 변화의 파도를 헤쳐 나가려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그럼에도 정작 자신이 어떤 바다의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해 두려움은 날로 커진다.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변화가 한둘이 아닌 데다 수많은 사안들을 고민하고 결정하며 시간에 쫓기는 나날의 연속이다 보니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각과 마인드를 갖출 틈도 없다. 내놓고 인정하긴 어렵지만 사실 사장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상황 판단 및 비전 수립과 관련된 자신감이 점점 약해진다는 점이다.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여러 분야와 요소들이 상호 연결 및 융합되어 빚어내는 거대하고 복잡한 흐름이다. 이런 시대에선 과거 제조업 중심의 산업 시대에 위력을 발휘했던 사고방식이 분명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좋은 제품(혹은 서비스)를 잘 만들어 싸게 판매한다’ ‘내 분야에서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식의 직선적·단편적 시각으로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크고 강한 변화의 흐름을 사장이라는 한 개인이 다각도에서 심도 있게 바라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해 기업의 존속이 위태로워진다는 데 있다. 격변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건 알겠는데 정작 자신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잡을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사장들의 마음은 그래서 더욱 무겁고 심란해진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바로 그래서 지금, 사장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리더로서의 사장, 조직, 비즈니스의 변혁 모두를 위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들이 전하는 50가지 입체적 조언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싱커스50 재단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명이 현 시대의 사장들에게 보내는 50통의 편지로 이루어졌다. 스페인 IE 경영대학원의 스튜어트 크레이너(Stuart Crainer)와 데스 디어러브(Des Dearlove) 교수가 공동 설립한 이 재단은 정확한 연구,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활발한 저술 활동 등의 열 가지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를 뽑는데, 여기에 선정된 이들이 해주는 조언을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요나스 리더스트럴러(Jonas Ridderstr?le), 데이비드 버커스(David Burkus), 상지트 폴 초더리(Sangeet Paul Choudary) 등 ‘현대 경영의 신흥 구루’라 일컬어지는 인물들은 ‘사장이 일하는 방법’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핵심을 간결히 전달한다. 하지만 여러 영역에 걸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50가지 조언들은 마치 그림퍼즐의 조각과도 같다. 하나씩 모아 듣다 보면 어느새 전체와 부분을 골고루 들여다보는 안목을 갖추게끔 해주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위미노믹스(Womenomics, 여성이 주도하는 경제 활동)와 밀레니얼 세대의 고객층, 디지털 시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등 새롭게 등장한 비즈니스상의 중요 변수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장들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를 위한 마케팅 및 전에 없던 경쟁우위의 창출, 새로운 도전 과제 선별, 신흥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문화적 시각 제고 등의 과업을 수행하려면 사장이 어떤 점들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도 제시된다. 더불어 직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의 제고, 인재의 이탈 방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 발굴, 여성 인력의 유지와 활용 등 견실하면서도 혁신적인 조직으로의 재탄생을 위한 핵심을 저자들은 예리하면서도 간결하게 짚어낸다. 그러나 이 모든 일도 리더로서의 사장 자신이 혁신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가 사장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는 이유는 혁신적 리더로서의 사장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자질들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의사결정력과 판단력, 리더십, 넓은 시야와 강한 추진력 등 변화와 혁신을 올바르게 이끄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우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해주면서 사장 스스로가 리더로서의 자리를 단단히 잡게 함은 물론, 안으로는 조직을 변화시키며 밖으로는 시대의 흐름과 변수를 파악하여 비즈니스와 기업의 방향을 그에 맞추도록 돕는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안팎의 혁신을 이끌어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입체적 경영 지침서’라 할 수 있다.“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과연 나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사장인 제가 스스로에게 자주 던지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이 책에서는 각자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필자들이 편지라는 형식을 빌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어떤 분은 여성 인력의 육성을 안건으로 제기하고, 또 어떤 분은 사장에게 고객과 약속한 것을 실행하라고 촉구합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명이 써내려간 이 편지들은 경영의 방법론, 프로세스, 성과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꿈과 목표의 실현을 위한 여정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사장들을 위한 아이디어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합니다. (장루이민) 반세기 동안 투쟁한 정신을 담아낼 만한 문장으로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버진그룹(Virgin Group)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말을 선택했다는 것에 나는 만족합니다. “비즈니스는 사람들에게 풍요롭고 보람 있는 삶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 불과합니다.”이 일을 하는 주체는 ‘사람’입니다. 또한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는 주체 역시 ‘사람’이지요.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톰 피터스) “개인적으로 훌륭한 성취자가 되는 것은 모두 나와 관련된 일이지만,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과 관련된 일입니다.”‘나와 관련된 일’, 즉 내가 똑똑하고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며 나는 모든 대답을 알고 있다는 것에서 ‘다른 사람과 관련된 일’, 즉 그들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고 그들이 대답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것으로 전환하기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당신이 슈퍼스마트한 사장이라면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증명하는 데 당신의 시간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현명해지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영웅이 되도록 돕는 데 당신의 시간을 사용하십시오. (마셜 골드스미스)
무너진 정의
공감책방 / 오화석 (지은이) /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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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오화석 (지은이)
소설처럼 쉽게 읽히는 정부 고발서. 정부에서 발생한, 혹은 정부가 일으킨 사건에 대해 그 진실이 무엇인지 그 시작, 진행, 결말까지를 사실에 바탕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서문 1부ㆍ문재인 대통령의 위선과 거짓 사람이 아닌 “사저가 먼저다 “코로나19 곧 종식될 것” 청와대서 짜파구리 파티 “조국에게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 “내 친구 송철호가 당선됐으면 좋겠다” “우리 윤석열 총장님”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히 수사하라” “부동산 문제 자신 있다… 집값 반드시 잡겠다” “사전투표로 인원이 분산됐으면 좋겠다” 2부ㆍ숨막히는 언론·표현의 자유 전대미문의 임미리 교수 & 경향신문 고발사태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 건조물침입죄에 갖힌 표현의 자유 국정원댓글 닮은꼴 ‘드루킹 언론조작’ 3부ㆍ최악의 인사정책 쓰레기통에 처박힌 탕평책 약속 끝없이 돌려막는 코드 회전문 인사 한심하기 짝이 없는 청와대 인사검증 4부ㆍ부활하는 전체주의적 독재 행정부, 입법부에 이어 사법부 장악 기도 국회는 문의(文意)의 전당, 통법부 전락 ‘文주주의’ 균형추 잃은 대법원 5부ㆍ실패한 경제, 무너진 외교 코로나에 감춰진 최악의 경제성적표 ‘대한빚국’ 세금 퍼주기로 거덜난 곳간 광해가 울고 갈 對중국 事大외교 316 한국인 자존심 구기는 對일본 ‘죽창외교’ 현실성 부족한 굴욕적인 대북정책 6부ㆍ넘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증거 넘치는 4.15 총선 부정선거 증거들 대법원 재검표… 쏟아진 부정선거 증거들 에필로그ㆍ배신당한 촛불혁명문재인·민주당 정부에 비판·중도적 국민은 물론 지지자들도 꼭 읽어 볼 만한 가치 있는 책! 이 책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 4년 반의 폭정과 내로남불 등 민낯을 까발린 책이다. 먼저 문 대통령의 거짓과 위선을 드러내고, 문 정부의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억압 실태, 검찰개혁의 진짜 의도와 실상, 입법부와 사법부의 시녀화 기도, 직면한 경제·재정의 위기, 파탄지경의 외교 및 대북정책, 4.13 총선 부정선거 의혹 등 문 정부의 폭정을 전방위적으로 적나라하게 분석, 평가, 폭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인사들의 태도·발언과도 비교해 이들이 얼마나 내로남불이고 위선적인지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책은 또 문 대통령과 문 정부의 4년 반에 대한 평가를 담고 있지만, 남은 기간에 대한 전망도 하고 있다. 저자는 그간 문 정부의 속성이나 행적으로 판단할 때 “남은 반년은 10년보다 더 길게 느껴질 것”이라며 매우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비판적이거나 중도적인 국민은 물론 지지하는 국민들도 꼭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판단된다.저자가 꿈꾸는 정치(지도자)는 평범하고 소박하다. 확실한 민주주의 실천 의지를 갖고, 국민을 분열 아닌 통합시키며, 국민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며, 언론 및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고, 인사 탕평해 인재를 널리 등용하며, 시장을 존중해 경제발전과 일자리를 늘리고, 부동산시장을 안정시켜 집 없는 서민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과거가 아닌 비전을 갖고 미래를 위해 나아가며,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를 유지하되 굴종적이지 않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방력을 강화하며, 외국에 나가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자랑스런 대통령이어야 하고, 국부(國富)를 창출하는 기업과 기업인을 존중하며, 중산층을 위주로 정책을 짜되 합법적으로 돈 번 부자를 비난하지 말고,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며,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고 한번 한 약속은 실천하는 그런 대통령과 정권을 원한다. 평범하되 실천은 쉽지 않은 꿈이다.
손바느질로 만드는 친절한 퀼트 지갑 & 파우치 DIY (전 작품 실물본 수록)
터닝포인트 / 김성미 지음 /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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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취미,실용
김성미 지음
‘로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김성미 작가가 2001년부터 퀼트 숍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기존의 차분한 색감을 주로 사용하던 퀼트에서 벗어나 소녀풍의 밝고 싱그러운 햇살을 닮은 다양한 원단을 사용하여 기존의 퀼트와는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했다. 그녀는 자신의 퀼트 세계를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해 간단한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퀼트 지갑, 파우치, 필통 만드는 방법을 상세한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30가지의 오리지널 지갑, 파우치, 필통 디자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별 실물본도 책속에 부록으로 수록했다.Part 1 퀼트와 바느질 기초 기본 퀼트 용어 바느질 방법 스티치 방법 주의 사항 & 만들기 팁 재단도구 기초도구 부자재 접착솜·심지 Part2 작품 따라하기 01 피드색 머니클립 02 타샤가든 장지갑 03 베이비블루 장지갑 04 플뢰르 카드지갑 05 앤틱 트윈 파우치 06 퍼프 파우치 Part3 다양한 지갑 만들기 07 딸기 더블프레임 08 롤리팝 동전지갑 09 요요써클 동전지갑 10 앤의 여행 동전지갑 11 하트 동전지갑 12 루돌프, 산타 마카롱 동전지갑 13 눈사람 마카롱 동전지갑 14 데이지 클립형 반지갑 15 심플패치 반지갑 16 사보너리 장지갑 17 앤과 친구들 카드지갑 Part4 쓰임새 좋은 파우치 만들기 18 라벨르 사각 파우치 19 로제 파우치 20 리버티 쏘잉박스 21 마끼 파우치 22 반달패치 파우치 23 버터컵 파우치 24 벚꽃 파우치 25 보랭 물병 주머니 26 뚜르 에펠 파우치 27 살롱드떼 파우치 Part5 선물하기 좋은 필통 만들기 29 스쿨버스 필통 30 마트료시카 필통화려한 색상의 다양한 원단으로 나만의 퀼트 지갑&파우치 만들기 ‘로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김성미 작가가 2001년부터 퀼트 숍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그동안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모두 선보인다. 작가는 기존의 차분한 색감을 주로 사용하던 퀼트에서 벗어나 소녀풍의 밝고 싱그러운 햇살을 닮은 다양한 원단을 사용하여 기존의 퀼트와는 다른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했다.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밝게 만들어주는 그녀의 작품 세계는 최근 유행하는 북유럽패션과도 연결된다. 그녀는 자신의 퀼트 세계를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해 간단한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퀼트 지갑, 파우치, 필통 만드는 방법을 상세한 과정 사진과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알려준다. 30가지의 오리지널 지갑, 파우치, 필통 디자인의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별 실물본도 책속에 부록으로 수록했다. 또한, 퀼트와 바느질의 기초, 스티치 방법, 그리고 퀼트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도 상세히 설명하여 이 책 한권이면 누구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퀼트 소품을 만들 수 있다. [출판사 서평] 1.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퀼트 세계로의 초대 이 책에서는 작가가 직접 다양한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30가지 퀼트 디자인과 30가지의 퀼트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2001년부터 꾸준히 퀼트 작품을 만들며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를 그녀만의 작품에 투영하여 기존의 퀼트와는 다른 색다른 작품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분홍, 하늘, 민트, 노랑 등 보고만 있어도 눈이 즐거워지는 러블리한 색상의 다양한 원단을 사용하여 밝고 경쾌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퀼트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종류의 캐릭터 원단과 아플리케를 이용하여 특색 있는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루돌프, 산타 마카롱 동전지갑,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탄 스쿨버스 필통, 누구나가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를 사용한 네코냥 파우치를 비롯하여 작가가 직접 개발한 오리지널 ‘빨강머리 앤과 친구들’ 원단을 활용한 지갑 등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퀼트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 누구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퀼트 소품 30가지 초보자라도 책을 보며 쉽게 퀼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우선 퀼트와 바느질의 기초, 스티치 방법, 그리고 퀼트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상세히 설명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사항을 담아서 누구나 바로 퀼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6가지 기본이 되는 작품은 만드는 전 과정을 사진으로 꼼꼼히 알려줍니다. 그 밖의 작품들은 상세한 일러스트를 통하여 과정을 설명합니다. 또한, 부록으로 퀼트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실물 크기의 도안을 실어 작품 만들기에 도움을 줍니다. 3. 화려한 패치워크와 조화로운 색 배색이 돋보이는 퀼트 소품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지갑, 파우치, 필통은 매일 사용하는 일상용품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건인 만큼 편리성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책에서 소개하는 30가지 작품은 모두 실제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예쁩니다. 퀼트란 여러 가지 천 조각을 연결하는 작업이므로 어떤 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작품의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작가는 다양하고 화려한 천의 패치워크를 보여줌과 동시에 ‘리넨 무지’ 원단을 활용하여 색 배색의 적절한 중심을 잡았습니다. 4. 북유럽 감성과도 맞닿아 있는 원단 선택 이 책에서 소개한 작품은 다양한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가의 오리지널 원단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외국의 틸다와 리버티 원단을 사용한 작품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도 있습니다. 나무, 꽃, 동물 등의 무늬가 돋보이는 원단과 가죽 등을 활용한 부속물 등을 통해서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는 기존의 원단을
앙겔루스 노부스
아트북스 / 진중권 글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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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진중권 글
미에서 숭고로, 미학에서 삶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밝혀주는 진중권의 미학을 만난다 2003년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후 많은 독자들이 복간을 바라왔던 『앙겔루스 노부스』가 도판을 보강하고 오류를 수정하여 재발간되었다. 미학에 관한 ‘에세이’로서, 진중권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로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미학사를 탈근대의 관점에서 재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근대미학이 간과했던 해석의 지평을 열어, 미학이 단지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살아나가는 태도이자 방법이 될 수 있는 존재미학으로 나아가는 바탕을 세운다. 이 책은 플라톤의 『향연』부터 시작해 베냐민의 「역사철학테제」까지 기존 문헌을 재해석하고 그동안 배제되었던 문헌들을 새롭게 독해하며, 혹은 중심적으로 다뤄지지 않는 문헌들을 재조명함으로써 근대미학의 패러다임을 탈근대의 그것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모두 10편의 에세이를 통해 ‘숭고’라는 개념을 부각시키는데, 리오타르가 현대의 아방가르드 예술을 해석하는 개념으로서 제시했던 이 개념을 고대의 ‘존재미학’과 현대의 ‘생태미학’까지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시킨다. 세상에 선보인 지 13년이 지났지만,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전혀 색이 바래지 않았다. 특히 “들뜬 희망을 참담한 좌절감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1980년대 우리들의 슬픈 경험을 처리”하려 한 마지막 10장은 오늘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야만의 역사에 대한 저항이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베냐민이 알았던 것처럼, 10년이 훌쩍 넘은 세월에도 현실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럼에도 그림 속의 ‘앙겔루스 노부스’처럼 폐허를 앞두고도 날개를 펼친 채 헛되지만 그만둘 수 없는 저항은 여전히 계속되어야 한다. 제2판 서문 제1판 서문 1. 미와 에로스: 존재미학 2. 피그말리온의 꿈: 미메시스의 근원적 의미 3. 헤라클레스의 돌: 예술의 디오니소스적 특성 4. 말의 힘: 미와 숭고의 대립 5. 메갈로프쉬키아: 위대한 영혼, 디오게네스 6. 죽어가는 것들: 신체의 억압과 부활 7. 옛것과 새것: 이성의 독재에 대한 투쟁 8. 물, 불, 공기, 흙: 자연의 숭고 9. 자연의 결함?: 자연미 Vs. 예술미 10. 앙겔루스 노부스: 역사의 천사 닫는 글 참고문헌 도판목록 찾아보기 미에서 숭고로, 미학에서 삶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밝혀주는 진중권의 미학을 만난다 2003년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후 많은 독자들이 복간을 바라왔던 『앙겔루스 노부스』가 도판을 보강하고 오류를 수정하여 재발간되었다. 미학에 관한 ‘에세이’로서, 진중권 특유의 재기 넘치는 문체로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미학사를 탈근대의 관점에서 재검토하며, 그 과정에서 근대미학이 간과했던 해석의 지평을 열어, 미학이 단지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살아나가는 태도이자 방법이 될 수 있는 존재미학으로 나아가는 바탕을 세운다. 책의 제목은 파울 클레의 그림 「앙겔루스 노부스」에서 따왔다. ‘신천사(新天使)’라는 뜻의 이 그림은 한때 발터 베냐민이 소장했던 것이다. 이 책은 플라톤의 『향연』부터 시작해 베냐민의 「역사철학테제」까지 기존 문헌을 재해석하고 그동안 배제되었던 문헌들을 새롭게 독해하며, 혹은 중심적으로 다뤄지지 않는 문헌들을 재조명함으로써 근대미학의 패러다임을 탈근대의 그것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 그리하여 지은이는 10편의 에세이를 통해 ‘숭고’라는 개념을 부각시키는데, 리오타르가 현대의 아방가르드 예술을 해석하는 개념으로서 제시했던 이 개념을 고대의 ‘존재미학’과 현대의 ‘생태미학’까지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확장시킨다. 그에게 “‘숭고’란 그저 미를 추구하던 고전주의 예술을 해체한 아방가르드 예술의 원리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위대함으로 끌어올리는 존재미학의 원리이자, 나와 이질적인 존재로서 자연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생태미학의 원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래된 미래’다. 세상에 선보인 지 13년이 지났지만,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전혀 색이 바래지 않았다. 특히 “들뜬 희망을 참담한 좌절감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1980년대 우리들의 슬픈 경험을 처리”하려 한 마지막 10장은 오늘 이 시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야만의 역사에 대한 저항이 장밋빛 미래를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베냐민이 알았던 것처럼, 10년이 훌쩍 넘은 세월에도 현실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럼에도 그림 속의 ‘앙겔루스 노부스’처럼 폐허를 앞두고도 날개를 펼친 채 헛되지만 그만둘 수 없는 저항은 여전히 계속되어야 한다. 각 장의 내용 1장 ‘미와 에로스’에서는 플라톤의 미학을 ‘존재미학’의 관점에서 다시 읽는다. 플라톤의 『향연』에 등장하는 ‘미의 이데아’는 근대미학에서 존재론이나 인식론의 측면에서 이해되면서 그것이 존재의 해석학이 아니라 존재의 미학에 속한다는 사실은 쉽게 잊혔다. 플라톤의 시대에 아름다움이란 세속적인 것과 천상의 것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중세 기독교 문명을 거치며 육체에 대한 경멸이 깊이 각인되어 세속적인 아름다움은 억압되고 말았다. 실은 플라톤의 시대에 이 세속적인 미(사랑)는 절제를 통해 분별 있게 추구된다면 이를 통해 천상의 미로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졌고, 그것이 플라톤이 말한 ‘미의 이데아’였다. 『향연』은 이데아의 인식론이 아니라, 무엇보다 존재의 미학을 말한다. 삶을 예술로 만들도록, 자기의 육체와 영혼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창조의 미학을 말한다. 2장 ‘피그말리온의 꿈’에서는 예술의 진리에 대한 근대미학의 관점을 전복하려 한다. 근대미학에서 예술은 ‘모방’으로, 예술적 진리는 ‘재현의 진리’로 이해되었다. 하지만 원래 그리스어 ‘미메시스’는 그저 단순한 모방에 그치지 않는다. 여기서 진중권은 ‘미메시스’의 본래 의미를 되살리려 한다. 플라톤에 따르면 화가는 원상(이데아)의 모상을 다시 모방함으로써, 예술은 그림자의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미메시스’의 원뜻을 되살림으로써 예술은 이런 이중의 ‘거짓말’에서 구원될 수 있다. 원래 그리스어에서 ‘미메시스’란 존재하는 대상의 단순한 ‘모방’을 넘어 일체의 ‘감각적 대상화’, 즉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내는 일체의 행위를 의미했다. 예컨대 피그말리온이 ‘이상적 여인’을 만들어냈을 때 그는 현실에 존재하는 어떤 여자의 모상을 만든 것이 아니었고 제욱시스가 헬레나를 그렸을 때처럼 여러 여자를 조합하여 한 명의 미인을 만들어낸 것도 아니었다. 그는 현실에 없는 새로운 존재를 ‘감각적으로 대상화’한 것이었다. 이게 바로 미메시스의 원뜻이다. 이런 가상의 창조는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한다. “그로써 우리의 가치관, 세계관, 삶의 태도를 바꾸어 놓는다. 이게 새로운 사회적 현실의 창조로 이어지면, 이때 예술적 가상은 정말 현실이 된다.” 그리고 가상을 현실로 전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술로써만 가능하다. 그리하여 예술은 구원이 된다. 3장 ‘헤라클레스의 돌’은 플라톤의 대화편 『이온』을 중심으로 예술의 ‘영감론’을 되살린다. 플라톤에게 시는 신적 영감의 산물이었으나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는 테크네, 즉 합리적 규칙에 따른 제작물로 여겨지고 이는 고전주의 미학의 토대가 된다. 여기서 진중권은 니체를 따라 오랫동안 잊혔던 예술의 디오니소스적 특성을 부각시키려 한다. 예술이 일으키는 공감, 이성의 이해를 넘어선 ‘신적인 힘’은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물건을 끌어당기는 헤라클레스 같은 자석의 힘, 즉 ‘헤라클레스의 돌’로 비유된다. 이는 이성의 통제를 넘어섰기에 위험한 것으로 치부되었으나 플라톤은 그것이 ‘신적’인 것이었기에 두려워하는 동시에 매혹되었다. 근대문명의 한계를 지적하는 ‘포스트모던’은 이성에 억눌린 디오니소스적 열망을 다시 불러낸다. “합리성이 지워버린 신적인 힘, 차가운 이성에 억눌린 디오니소스적 열망, 계산과 관찰의 건조함에 밀려난 신적 영감, 한갓 재현의 진리가 아닌 신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계시의 진리. 포스트모던은 그리스작 시의 정신, 디오니소스의 부활이다.” 4장 ‘말의 힘’은 위(僞)롱기누스의 ‘숭고론’을 다룬다. 이는 ‘숭고’에 관해 쓰인 최초의 문헌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에는 “위대함은 청중을 설득시키지 않는다. 그들을 도취시킨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플라톤은 ‘말의 힘’을 합리적 논증에 묶어두려 했으나 롱기누스는 그와 상이한 입장을 취한다. 그는 이성을 넘어선 위대한 말, 설득하지 않고 도취시키고 흥분시키고 열광하는 말의 힘을 지지하며, 그것을 ‘숭고’라 칭한다. 그리스어에서 ‘숭고’란 원래 운문과 산문 속의 ‘위대한 것’ ‘놀라운 것’ ‘압도적인 것’ ‘격정적인 것’을 의미했고 문체론 밖에서는 위대한 자연 현상, 신의 역사, 그리고 인간 내부의 강렬한 파토스를 가리켰다(이는 본래적 의미의 미메시스와도 연결된다). 포스트모던은 숭고의 미학이다. 5장 ‘메갈로프쉬키아’에서는 ‘숭고’라는 존재미학을 오늘날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일종의 대답을 전한다. 그것은 바로 견유주의자 디오게네스를 본받음으로써 가능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디오게네스를 롱기누스가 말한 ‘위대한 영혼’의 예로 제시한다. 디오니소스는 플라톤을 뿌리로 발달한 서구 철학사에서 이단과 같았다. 플라톤주의 전통을 전복하려 한 탈근대 철학에서 디오게네스가 중요한 것은 그래서다. 보편자보다 개별자를, 필연성보다 우연성을, 학적 논증보다 예술적 농담을 선호했던 ‘미친 소크라테스’ 디오게네스는 탈근대 철학의 선구자였다고 할 수 있다. 진중권은 이 장의 말미에서 오늘날의 대중민주주의 시대에서 소크라테스 식의 비장한 숭고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지만 디오게네스의 골계미가 결합된 가벼운 숭고가 적절한 전략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지은이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실제로 취하고 있는 태도라는 점이 이 텍스트를 더욱 흥미롭게 한다. 6장 ‘죽어가는 것들’은 데카르트의 『정념론』을 통해 근대의 정신주의 철학이 신체를 억압해온 방식을 분석하고 신체의 부활을 꿈꾼다. 17세기 바로크 시대에는 해부학이 열풍이라고 표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고 렘브란트를 비롯한 많은 화가들이 이 장면을 그림으로 남겼다. 이런 해부학 열풍은 당시의 시대정신, 즉 고전주의적 ‘에피스테메’와 연관이 있었다. 당시에 해부학은 ‘자기에 대한 인식’을 얻기 위한 전제조건, 즉 근대 인간중심주의 철학의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이었다는 것이다. 데카르트에게 자기 존재는 육체가 아닌 정신에 있었고, 정신의 밖에 존재하는 자연(즉 육체)은 통제되고 지배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결국 해부학은 육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정념’을 통제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이었다는 얘기이고, 이로써 인간의 생명과 신체는 실용적 목적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정념을 다스리려는 이 생체공학의 결과 현대인은 자본주의적 인간, 즉 이익을 위해 모든 생명활동을 억제하는 ‘호모 에코노미쿠스’로 변모”한다. 7장 ‘옛것과 새것’에서는 해부학이 인기를 끌고 육체에 대한 이성의 우위가 당연시되었던 17세기에 예술이 이성의 독재에 맞서 어떻게 싸웠는지를 살펴본다. 예술에서 데카르트의 정신을 대표했던 부알로는 감각을 배제하고 상상력을 의심하고 다양한 예술취향을 단 하나의 보편적 규준으로 재단해버리는 등 예술을 이성의 지배하에 묶어두려 했다. 부알로에 따르면 윤곽선이 명확하지 않고 화려한 색채 효과로 가득 찬 바로크 회화는 이성의 세계를 위협하는 위험한 어둠의 힘이었다. 그리하여 바로크 취향은 ‘기괴한 것’으로 치부되어 추방될 위기에 몰렸다. ‘고전주의 시대’는 곧 ‘바로크 시대’이기도 한데, 지은이는 하나의 시대에 이처럼 상반된 이름이 붙은 것은 고전주의 시대에도 예술만큼은 이성의 독재에 저항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가 하고 짐작한다. 8장 ‘물, 불, 공기, 흑’에서는 롱기누스에서 에드먼드 버크를 거쳐 칸트로 이어지는 ‘숭고’ 개념을 살핀다. 영국의 경험론자들은 합리주의 예술론에 배치되는 모든 경향을 담을 개념적 그릇으로 ‘숭고’를 사용했는데, 그림에서는 인간의 힘을 넘어선 압도적 자연을 묘사한 ‘파국의 그림’을 뒷받침하는 개념이었다. 이로써 데카르트에게 그저 정복의 대상이었던 자연은 영국 경험론자들에게 와서는 신성한 존재, 살아 있는 거대한 생명체가 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여전히 자연은 인간을 위협하는 것으로서 인간에게 적대적인 어떤 것으로 파악된다. 칸트의 초월론적 숭고론에서는 자연을 ‘닮음’으로써 인간이 위대한 차원으로 끌어올려질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지만 여기서도 인간은 여전히 자연의 위에 있다. 포스트모던 미학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평등한 관계에서 진정으로 존재론적 닮기를 하는 세상”을 가능케 하는 숭고의 부활을 꿈꾼다. 즉, 생태론적 미학의 탄생이다. 9장 ‘자연의 결함?’에서는 ‘자연미’와 ‘예술미’의 관계에 대한 헤겔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헤겔은 자연미에는 결함이 있고, 바로 그 때문에 예술미가 필요하다고 함으로써 자연미에 대한 인공미의 우위를 주장한다. 지은이는 여기서 근대 개발 이데올로기의 미학적 표현을 본다. 여기서는 8장에 이어 근대의 폭력적인 자연 지배의 강박에 맞서 자연의 이질성을 존중하는 새로운 생태미학의 필요성을 요청한다. “정작 우리가 정복해야 할 것은 자연이 아니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 우리가 정복해야 할 것은 바로 이것이 아닐까?” 10장 ‘앙겔루스 노부스’에서는 미학 이론이 아닌 한 장의 그림을 다룬다. 바로 이 책의 제목을 따온 파울 클레의 「앙겔루스 노부스」이다. ‘신천사(新天使)’라는 뜻의 이 그림은 한때 발터 베냐민이 소장했던 그림으로서, 그는 「역사철학테제」에서 이 그림을 자신이 생각하는 ‘역사’의 엠블럼으로 사용한 바 있다. 진중권은 여기서 베냐민을 길게 인용하면서, “역사주의가 붕괴한 시대에 역사를 대하는 개인적인 다짐”을 피력한다. 바로 지은이 자신의 ‘존재미학’을 말하는 것이다. 헛된 저항일지라도, 저항함으로써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 해도, 그리고 그것을 우리가 인지하고 있다고 해도 저항을 포기하지 않는 것, 날개를 접지 않는 것. 현실을 직시하되 포기해버리지 않는 것, 거기에 존재의 구원이 있다는 것이 결국 지은이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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