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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투자의 힘
클랩북스 / 차영주 (지은이), 김수헌 (감수) / 2023.11.20
20,000원 ⟶ 18,000원(10% off)

클랩북스소설,일반차영주 (지은이), 김수헌 (감수)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재무제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재무제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기가 필요한 투자에 맞게 활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재무제표를 정확히 알려면 생각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재무제표를 이해하기보다는 보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투자자가 많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자기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재무제표의 이해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혹시 지금까지 주식 관련 매체나 잘 아는 주식 전문가가 선정해 준 주식에 투자하며 그 주식이 왜 오르는지 또 왜 떨어지는지 등 투자의 갈피를 잡지 못했던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재무제표부터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재무제표에 숨겨진 숫자의 진실을 알기 시작한다면 기업의 진짜 가치와 오르는 주식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재무제표에 기록된 숫자들은 모두 확실한 사실을 말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숫자로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생각보다 많다. 불안하고 확신 없는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단지 1등을 기대하며 로또를 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정확한 기업 분석을 하고, 투자 기준을 적용한 나만의 가치투자를 시작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투자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가치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이런 사실을 잘 활용해 투자로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주식시장에 닳고 닳았지만 도통 수익률이 오르지 않는 투자자들에게도 앞으로 꾸준히 주식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무제표 활용법을 알려준다.프롤로그 1장 숫자가 말하는 주식의 진실 1. 재무제표의 진정한 가치 2. 재무제표로 기업의 가치 측정하기 3. 재무제표로 알아보는 주식의 가격 2장 자신 있는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기초 이론 1. 주식이 싸다는 합리적인 기준 2. 성장주와 가치주로 기업 나누어 보기 3. 투자 성향에 따른 장단기 투자 4. 기업의 적정 가치 판단하기 5. 재무제표와 수익률의 상관관계 6. 어림잡는 수학적 사고의 활용 (부록) 재무제표 10분 완성 | 커피숍 운영으로 배우는 재무제표의 이해 3장 재무제표를 구성하는 삼 형제 1. 기업의 전반적인 모습을 파악하는 재무상태표 2.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손익계산서 3. 현금 보유 상태를 알 수 있는 현금흐름표 (부록) 재무제표 10분 완성 | 전자공시 분석하기 - DART 사이트 활용법 4장 숫자로 속속들이 기업 파헤치기 1. 영업이익율이 높은 기업 찾기 2.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때 3. 손익분기점으로 흑자를 예측하는 방법 4. 기업 설비투자가 알려주는 투자 포인트 5.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감가상각 6. 투자를 위한 매출 구조 파악하기 7. 자기만의 투자 기준 세우기 5장 보이는 게 다가 아닌 재무제표 특성 1. 악재도 호재가, 호재도 악재가 된다 2. 배당과 투자의 관계 이해 3. 호재로 인식하는 자사주 매입 4. 이슈에 따른 주가 민감도 측정하기 5. 회계를 투자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 (부록) 재무제표 10분 완성 | 증권사 리포트 보는 법 6장 재무제표로 투자 손실 줄이기 1.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2. 내부 변화에 대응하기 3. 하락장에서 초보 투자자가 살아남는 법 4. 기업 부채의 다양한 성격 5. 나쁜 회사는 현명하게 거르기 6. 재무제표의 세밀한 숫자를 예측하는 방법 7. 기업의 성장과 재무제표의 변화 (부록) 재무제표 10분 완성 | 재무제표를 활용한 실전 성공 투자법 - 나만의 원칙 만들기투자 성공의 핵심 비법은 바로 재무제표! 재무제표를 알면 주가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지금부터 숫자가 말하는 진실에 귀를 기울이자! 주식 투자를 하면서 재무제표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재무제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기가 필요한 투자에 맞게 활용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다. 재무제표를 정확히 알려면 생각보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재무제표를 이해하기보다는 보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투자자가 많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자기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재무제표의 이해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혹시 지금까지 주식 관련 매체나 잘 아는 주식 전문가가 선정해 준 주식에 투자하며 그 주식이 왜 오르는지 또 왜 떨어지는지 등 투자의 갈피를 잡지 못했던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재무제표부터 살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재무제표에 숨겨진 숫자의 진실을 알기 시작한다면 기업의 진짜 가치와 오르는 주식이 한눈에 보일 것이다. 재무제표에 기록된 숫자들은 모두 확실한 사실을 말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숫자로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생각보다 많다. 불안하고 확신 없는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은 단지 1등을 기대하며 로또를 사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정확한 기업 분석을 하고, 투자 기준을 적용한 나만의 가치투자를 시작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투자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가치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관점과 이런 사실을 잘 활용해 투자로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어느 정도 주식시장에 닳고 닳았지만 도통 수익률이 오르지 않는 투자자들에게도 앞으로 꾸준히 주식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재무제표 활용법을 알려준다. 철저한 분석과 예측으로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지금 당장 재무제표를 읽어라! 실제 회사에서도 기업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회계 장부 즉 재무제표를 확인하며 기업의 현재 상태를 확인한다. 하물며 처음 보는 기업에 자신의 소중한 돈을 투자하려 한다면, 해당 기업이 얼마나 탄탄한지 수익은 꾸준히 내고 있는지 등은 직접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25년간 증권사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을 도맡아 일하며 여러 고객에게 수많은 기업에 대한 투자 매매 관련 조언을 했다. 저자는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투자법은 재무제표를 활용한 철저한 분석임을 깨달았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은 펀드매니저와 매매 방법이 달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금의 성격도 다르고, 투자금의 운용 목표 및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투자와 기관이나 전문가가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이루어지는 투자의 결과는 확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불확실성이 큰 주식 투자는 최대한 근거를 확보하면 유리하며, 그 근거가 바로 기업의 정보이다. 그런 정보를 개인이 객관적으로 파악할 방법이 바로 재무제표이다. 매매 주체들의 소리 없는 싸움이 맹렬히 이루어지는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적어도 가장 기본적인 재무제표의 정확한 이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관문이다. 재무제표 완벽 분석과 승률을 높이는 투자법까지! 오르는 주식을 선별하는 재무제표 활용법 총망라 처음 접하면 누구나 어려워할 재무제표를 쉽고 간결하게 꼭 필요한 부분만 설명한다. 먼저 재무제표에서 투자자가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에 실제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한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자금 조달 그리고 그 자금을 활용한 기업의 세부 구성 사항을 상세히 표시하는 재무상태표, 매출과 비용 그리고 손익으로 구성된 단순한 구조의 손익계산서, 기업의 현금 보유 상태를 자세히 알 수 있는 현금흐름표를 보는 방법과 투자에 활용하는 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처럼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으면 이 숫자들을 활용해 관심 기업들을 속속들이 파헤칠 수 있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을 찾고, 기업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때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점, 손익분기점으로 흑자를 예측하는 방법과 기업이 설비투자를 진행했을 때 투자자는 어떤 점을 확인하고 예측해야 하는지까지 모두 재무제표를 기본으로 분석하고 확인한다. 이렇게 꾸준히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조사하다 보면, 자신만의 투자 기준이 세워지며 그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일으킬 투자가 가능해진다. 저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기에는 무조건 대가들의 투자법을 따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만, 어느 정도 투자에 익숙해진다면 현시대에 따른 경제 구조 및 산업의 발전을 반영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이 시대는 아무리 과거를 산 투자의 대가라고 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부록 ‘재무제표 10분 완성’ 팁 ‘알아두면 쓸모 있는 주식 정보’를 구성해 재무제표와 주식 투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각 장을 시작할 때마다 저자의 경험 및 사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한 ‘들어가기’를 구성해 재무제표 이해를 더욱 쉽고 편하게 했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신포도’의 포도를 따지 못한 여우의 마음을 주식 투자자의 마음에 비유하거나, 중국 무술 대가들의 매집도 투자자의 마음에 비유했다. 사실 주식 투자라는 것이 투자자의 마음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기 쉬운 분야라서 최근 행동경제학 분야에서도 투자 심리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알기 쉬운 예로 들어 각 장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재무제표 이해를 관심과 흥미로 이끌어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또한, 본문 중간에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주식 정보’를 담아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투자 스타일을 알아보거나 ‘안전마진’, ‘합리적기대가설’, ‘주주친화정책’, ‘기업소득환류세제’ 등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 관련 용어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각 장의 부록으로 구성한 ‘재무제표 10분 완성’에서는 재무제표의 이해를 돕는 좀 더 폭넓은 지식을 전달한다. 기업이나 커피숍이나 돈을 투자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기본 원리는 같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커피숍 운영으로 설명한 재무제표의 구조는 실제로 기업의 돈과 물건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투자자라면 누구나 찾아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사이트인 ‘다트’의 올바른 활용법과 애널리스트들의 각종 분석이 담긴 증권사 리포트를 보는 법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나만의 원칙을 만드는 실전 성공 투자법으로 ‘종목 POOL’을 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원하는 기업에 안정적으로 가치투자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과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미래 투자가 가능하다.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스스로 매매 판단을 내릴 줄 알게 되면, 주도적인 매매가 가능하다. 정확히 주가의 저점과 고점은 몰라도, 재무제표 분석은 나만의 시각으로 기업을 바라보게 도와준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재무제표를 이해하면 기업 및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고, 이는 또한 상식적으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하게 도와준다. 각 산업은 각자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익히고 나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된다. _ 중에서 기업의 가치 판단은 재무제표와 함께 투자자의 선호도에 따라서 측정 방식이 변한다. 중요한 점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집중되는 부분을 기업의 실적이 이끌어가며 재무제표를 좋게 만들어간다는 점이다(선호도가 실적과 연결이 되지 않으면 주가는 주저앉는다). 이제부터는 이를 성장주와 가치주라는 개념으로 나누어보자. 기업은 대표적으로 성장과 가치 중 어디에 방점을 찍는가에 따라 그 성격이 나누어진다. _ 중에서 영업외손익은 본업과의 연관성은 떨어지지만,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수적인 항목들을 추가적으로 계산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자 수익과 비용, 외화환산손익 등이 있다. 이들도 때에 따라 기업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_ 중에서
착하게 살았다면 큰일 날 뻔했다
센시오 / 린야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2019.06.25
15,800원 ⟶ 14,220원(10% off)

센시오소설,일반린야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 사회통념과 남들의 이목에서 벗어나는 법,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법을 이성적이고 근거 있는 글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내 삶이 큰길로 가지 않고 오솔길로 접어들어도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머리말 사람은 저마다의 색깔이 있고, 자신만의 삶이 있다 PART 1. 타인은 타인일 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몇 가지나 될까? 똑똑한 사람은 내일을 계획하는 데 힘을 쏟는다 사는 게 무료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한다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일 뿐!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뿐! 인생의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자신의 불을 밝히기 위해 다른 사람의 불을 꺼뜨리지 말라 가면을 벗으면 인생이 자유로워진다 고통은 적게 가져서가 아니라 많이 가지려 하기 때문에 생긴다 모든 것을 가지려 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 꿈을 갖되 환상을 품지는 말라 PART 2. 의미 없는 분주함에서 벗어나는 법 당신의 진짜 인생은 시작되었는가?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가장 진실한 경쟁은 자기 자신과 비교하는 것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다 어떤 일이든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 단순하고 하찮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인생이란 무거운 짐을 지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 최선을 다했다면 나머지는 운명에 맡기라 가장 큰 잘못은 노력하지 않는 것 노력에는 진지한 태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빨리 간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원망하는 마음만으로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없다 의미 없는 분주함에서 벗어나자 그냥 노력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노력하라 PART 3. 나답게 살 때 기회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나답게 살 때 기회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면 자기 자신을 바꾸라 착한, 그러나 쉬운 사람은 되지 말자 완벽하지 않은 완벽함을 추구하라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라 어쩌면 당신은 이미 충분히 훌륭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인생을 원망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는 애써 어리숙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생에 옳고 그름이 명확한 선택은 없다 독설에 대처하는 가장 이상적인 태도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는 법 PART 4. 큰길이 되지 못하면 작은 오솔길이 되면 그만이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특별한 존재! 불공평한 세상에서의 가장 완벽한 결말 적대적인 인간관계에 대처하는 법 자신을 힘들게 하고 상처 주는 것들을 놓아버리라 용기, 당신 뜻대로 살고 싶을 때 필요한 한 가지 사랑이 떠났다고 행복도 끝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자 평범하고 구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용기 세상살이가 힘들수록 독립적인 사람이 되라 인생의 모든 순간 자기 자신에게 의존해야 한다 빛을 간직하고 있으면 결코 어둠이 찾아오지 않는다 운이 없는 사람이 가장 큰 행운을 누린다착하게 살아서는 결코 행복을 얻을 수 없다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큰길이 되지 못하면 작은 오솔길이 되고, 태양이 되지 못하면 작은 별이 되면 그만이다. 성공과 실패의 척도는 얼마나 나답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부모가 하라는 대로, 남들이 가는대로, 사회가 원하는 대로, 착하게 산다. 그러나 사람은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다. 행복의 기준도 다르다. 모두가 가는 길이라고 해서 나도 따라갈 필요는 없다. 타인은 타인일 뿐이다! 내가 나 자신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나만의 행복이 어디서 나올 수 있는지 발견할 수 있다면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건 남들이 요구하는 대로 착하게 살아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저자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 사회통념과 남들의 이목에서 벗어나는 법,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법을 이성적이고 근거 있는 글로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내 삶이 큰길로 가지 않고 오솔길로 접어들어도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 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걸까? 이 책에서 저자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막연한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떨 때 행복한지에 대한 고민 없이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헛헛한 기분을 지울 수 없거나 뭘 해도 가슴이 뛰지 않는 순간이 오게 되는데, 그럴 때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한 삶인지 의문이 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의문이 들 때조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부러워하거나 원망하는가 하면, 자신의 보잘 것 없는 일상을 부정하고 먼 데서 행복을 찾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가장 진실한 경쟁은 바로 자기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며, 어떤 일이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 있기 마련이라며,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저자는 행복한 삶을 위해, 타인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큰 변화를 거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인생이 불만족스럽거나 괴로울 때 남을 원망하거나 환경을 탓하거나 자신의 무능함을 한탄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다. 승진 여부를 내 손으로 결정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도 없으며, 짜증을 낸다고 흐린 날씨가 맑아지는 것도 아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미 일어난 일이나 주변 환경을 바꿀 수는 없지만 마음가짐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마음가짐에 따라 즐거운 인생을 살 수도 있고, 괴롭고 피곤한 인생을 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과 태도의 변화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고,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손해날 것이 없다고 한다. 거기에 노력까지 더해진다면 성공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척도는 눈에 보이는 크기가 아니라 얼마나 나답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 설령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더라도 스스로 떳떳할 수 있고, 오직 자신을 위해 노력했다면 그 일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나름대로의 수확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한 걸음 내딛을 용기 저자는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동시대인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막연한 희망이나 낙관주의가 아닌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근거 있는 저자의 글은 감동 받은 이들에 의해 널리 공유되고 있다. 그의 글들은 우리가 각박한 세상에서 넘어지고 상처 받을 때 결국 자신을 위로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과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혹시 나도 바꿀 수 없는 현실을 원망하며 삶을 수동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면서 스스로에게 인색하게 굴고 있지는 않은지, 현재를 희생하며 행복을 뒤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채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한걸음 내딛을 용기를 얻게 된다. 사람들의 오해나 질투 어린 비방에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와 지혜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정보가 발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임산부를 위한 산전 필라테스
아침풍경 / 배윤희 글 /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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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풍경건강,요리배윤희 글
필라테스 전문강사인 필자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운동들만을 선별하여 110여 가지의 동작을 따라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되는 CD에는 임산부가 집에서 쉽게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강의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임산부의 최대목표인 ‘순산’을 위한 도구이다. 이 도구를 이용해서 실천하면 그 목표를 이루실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책을 보는 방법 Part Ⅰ. 필라테스 운동의 이해 Chapter 1. 필라테스 운동이란 무엇인가? ① 필라테스의 탄생 ② 필라테스의 철학 ③ 필라테스의 장점 ④ 필라테스의 기본원리 ⑤ 필라테스의 목표 ⑥ 필라테스의 효과 ⑦ 필라테스의 다양한 프로그램 Chapter 2. 임산부 필라테스란? ① 임산부 이해하기 ② 임산부 필라테스의 장점 ③ 순산을 위한 세 가지 방법 ④ 자연분만 방해요인 ⑤ 내 몸 상태 알기 ⑥ 임신기간 중 식이 Part II. 쉽게 따라하며 배우는 임산부 필라테스 Lesson 01 필라테스의 호흡과 자세 ① 필라테스의 호흡 ② 필라테스의 바른 자세 Lesson 02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001 발바닥 만나 무릎 털기 002 인사하기 003 손목 돌리기 004 팔 돌리기 005 옆구리 늘리기 006 발 뻗어 옆구리 늘리기 007 골반굴리기 008 발 벌려 트위스트 009 두 발 스트레칭 010 발 흔들기 011 두 발 벌려 인사하기 012 발등 세우기&발뒤꿈치 밀기 013 발목 돌리기 014 무릎 눌러 트위스트 015 엉덩이 스트레칭 Lesson 03 앉아서 하는 임산부 필라테스 016 옆구리 늘리기 017 손바닥 밀기 018 손바닥 밀고 팔 돌리기 019 손바닥 밀고 당기기 020 등 뒤로 손 잡기 021 팔 늘리기 022 맷돌 돌리기 023 척추 트위스트 024 골반이완 스트레칭 025 무릎 꿇고 일어나기&앉기 026 상체 기울이기 027 전신 스트레칭 028 척추 늘리기 029 몸통 틀어 밀어주기 030 발목 돌리기 031 발 잡고 당기기 032 발 들어 좌우로 흔들기 033 몸통 트위스트 034 골반 굴려 팔다리 들어 올리기 035 Z자로 앉아 옆구리 늘리기 I 036 Z자로 앉아 엉덩이 늘리기 II 037 Z자로 앉아 엉덩이 들고 내리기 Lesson 04 누워서 하는 임산부 필라테스 038 팔 벌려 접기 039 상체올리기 I 040 상체올리기 II 041 누워 발뒤꿈치 들고 내리기 042 무릎 조이기 043 몸통 비틀기 044 발 들었다가 내리기 045 누워 엉덩이 들어올리고 내리기 I 046 누워 엉덩이 들어올리고 내리기 II 047 누워 엉덩이 들고 발 들기 048 누워 엉덩이 들고 발 뻗기 049 팔 흔들기 050 한 발씩 당겨주기 051 발 당기기 052 몸통 말기 I 053 몸통 말기 II 054 발 벌려 상체 올리기 055 발 당겨 올리기 056 팔다리 교차하기 057 하늘 찌르기 058 손발 털기 Lesson 05 서서 하는 임산부 필라테스 059 팔 뻗기 060 팔 돌리기 061 팔 늘리기 062 서서 트위스트 063 벽에 기대어 무릎 굽히기 064 다리 스트레칭 065 다리 근력 키우기 I 066 다리 근력 키우기 II 067 발뒤꿈치 들기&내리기 068 골반 돌리기 069 팔 들어 당기기 070 전신 늘리기 071 전신 트위스트 072 척추 늘리기 073 몸통 트위스트 074 가슴 펴기 075 팔 깍지 끼워 스트레치 I 076 팔 깍지 끼워 스트레치 II 077 사이드 스트레치 078 몸통 좌우로 흔들기 Lesson 06 엎드려 하는 임산부 필라테스 079 고양이 자세 080 발 들어서 보기 081 팔운동 082 균형 잡기 083 엎드려 무릎 들기&내리기 084 피라미드 085 엎드려 발차기 086 몸 비틀기 087 고관절 운동 088 쉬운 푸쉬업 089 어려운 푸쉬업 090 아기자세 I 091 아기자세 II Lesson 07 옆으로 누워서 하는 임산부 필라테스 092 발차기 093 팔 돌리기 094 발 돌리기 095 발 들어 당기기 096 다리 들어 올리기 I 097 다리 들어 올리기 II 098 다리 돌리기 099 옆으로 누워 팔다리 들기&내리기 Lesson 08 타월을 이용한 임산부 필라테스 100 타월을 이용한 팔 돌리기 101 타월을 이용한 팔 스트레칭 102 타월을 이용한 다리 스트레칭 I 103 타월을 이용한 다리 스트레칭 II Lesson 09 남편과 함께 하는 임산부 필라테스 104 남편과 함께 하는 복근운동 105 남편과 함께 하는 스트레칭 106 남편과 함께 하는 트위스트 107 남편과 함께 하는 전신운동 108 남편과 함께 하는 상체 늘리기 109 남편이 도와주는 골반이완 110 남편이 도와주는 발마사지아기를 갖은 임산부의 최대목표는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는 것일 겁니다. 본 서는 다년간 임산부들을 가르쳐온 전문강사인 저자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풀어놓고 있습니다. 필자는 끝없이 연구를 거듭하여 얻은 순산호흡법을 고안해 내기도 하였습니다. 임산부께서 본 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따라하신다면, 특리 부록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25분 정도)를 꾸준히 따라하신다면, 순산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톨릭(Catholic, 그리스도교), 그 허구의 모래성에 대한 고찰
책과나무 / 주묵성 (지은이) /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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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주묵성 (지은이)
26년간 가톨릭 신부로 사목한 저자가 무신론자로 환속 후, 종교를 비방하거나 폄하할 목적이 아닌 '가톨릭은 신 존재 가설의 토대 위에 구축된 허구의 모래성일 수 있다'는 점을 무신론적 입장에서 고찰한 연구 결과물이다.들어가는 글 상상(想像) 그리고 착각(錯覺) 6 서설: 가톨릭 신론에 대한 반성 신은 존재하는가? 14 Ⅰ. 우주·인간의 기원과 神 30 우주의 탄생과 인류의 기원 30 인간 지능의 진화와 신화 창조 39 도시국가 건설과 신화의 통치 이데올로기화 46 종교전통의 뿌리 신화 48 Ⅱ. 이스라엘 역사와 유대 종교전통·성서 58 개괄적인 초기 이스라엘 역사 58 유대 토착 종교전통 66 성서 저술 72 성서 저술 이전의 상황 74 성서 저술 동기 76 창조설화 79 성서가 말하는 이스라엘 역사 86 출애굽의 역사적 사실성 96 율법과 모세오경의 완성 103 성서를 대하는 가톨릭의 시각 109 소결론 만들어진 신 112 Ⅲ. 가톨릭의 창조론·구원론 116 우주·인류의 기원에 대한 가톨릭의 주장 116 창조론 117 물리적 우주 창조의 사실성 125 생물학적 인간 기원 127 생물학적 인간(Homo)은 진화의 산물인가 창조물인가 128 인간 구원론 134 신적 본성 및 인격·윤리 도덕성 부여설 139 생명 기원설 145 종말론적 우주 계획설 152 Ⅳ. 종교권력으로서의 종교전통 167 종교권력의 등장 168 유대 종교권력 170 유대 종교권력의 위기와 가톨릭의 출현 173 종교권력 존속의 힘 181 인간 불멸의 욕망과 종교전통 181 성서에 첨부된 영혼불멸과 부활 사상 186 불멸을 향한 욕망과 죽음 190 영혼 가설 193 영혼과 죽음과의 관련성 201 Ⅴ. 가톨릭 종교전통 207 복음서 이전의 유대 상황 207 복음서 215 복음서 저술 과정 217 예수의 역사적 실재성 220 복음서 내용의 사실성 227 구약성서 속편으로서의 예수설화 233 예수는 그리스도인가? 240 복음 보도와 바울의 부활 사상 240 부활의 허구성 244 육신 부활과 인격동일성 문제 251 가톨릭 종교전통의 존속 요인 263 이신교적이면서 다신교적인 신앙 268 정치적 종교권력의 구축 274 종교사상적 인간 의식 및 가치관 고착화 281 제도적 기관으로서의 교회권력 286 Ⅵ. 가톨릭 사제, 신부(神父) 291 사제, 누구이고 무엇인가? 291 한국 천주교회사와 사제 292 가톨릭 사제 양성 296 제도교회 체제와 사제의 삶 299 안정된 직업으로 전락한 것으로 우려되는 사제직 302 사회인과 종교인 304 후배 K사제에게 드리는 권고 307 Ⅶ. 가톨릭 교의에 대한 반성(反省) 310 기도 310 은총 317 성(性)과 생명 323 가톨릭의 성의식 323 동성애 329 임신중절과 피임 330 자살과 안락사 336 헌금 339 결론: 가톨릭교회 주장의 허구성 341 에필로그 삶의 가치 348“침팬지에게 인간 수준의 지능이 있다면, 그들도 신(神)을 위한 제단을 쌓았을 것이다.” 인류 역사 초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신 숭배 신앙과 종교전통들은 인간의 사고와 가치관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문화와 문명 형성의 동기 및 토대가 되었으며, 때로는 반목과 갈등의 요인이 되어 역사를 분쟁과 살육, 혼란과 상처로 물들이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과거에 존멸했거나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종교전통들의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저마다 자신들이 숭배하는 신이 유일한 궁극적 실재이며, 그가 우주 질서를 관장하고, 인간에게 불멸하는 영생(永生)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가톨릭(그리스도교)도 타 종교전통처럼 자신들이 신봉하는 신인 야훼(Yahweh)가 유일하게 존재하는 신이고, 그 신이 우주와 세상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조물주이며, 인간에게 영생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인류 역사 안에서 어떤 신이건, 신은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형태로 자신의 존재성을 드러낸 적이 없고, 신이 존재한다는 납득 가능한 근거 또한 제시되지 못했으며, 내세나 영생은 증명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인간이 신 존재를 믿고 숭앙하는 종교행위, 신앙생활은 인간과 세상의 범주를 넘어서서 존재하는 어떤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존재를 상상하고, 그 대상을 자기의식의 내면에 절대적이며 궁극적인 존재로 각인시켜 놓은 상태에서 신봉하는 종교적 환상, 혹은 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본서를 특정 종교를 비방하거나 폄하할 목적으로 저술한 것이 아니고, 무신론적 입장에서 ‘가톨릭은 신 존재 가설의 토대 위에 구축된 허구의 모래성일 수 있다’는 점을 고찰한 연구 결과물임을 밝히고 있다. 본서에서는 신은 인간 지능이 도출해 낸 ‘허구(虛構)의 존재’, 실체가 없는 ‘가상(假想)의 실재(實在)’로 인간의 상상 속 관념으로만 존재하고, 가톨릭이 존재성을 주장하는 야훼 역시 가나안 토속신앙에서 상상한, 실재성이 없는 허구임을 밝히고자 한다. 나아가 신은 실체가 없는 상상의 부산물이므로 그 신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강림하였다는 ‘예수설화’는 실제성과 현실성이 없는 허구와 가상의 신화임을 살펴 볼 것이다. 덧붙여, 신은 관념에 불과하므로 신이 기도를 들어 준다거나 무언가 초월적인 권능을 행사한다고 여기는 것은 종교적 환상에서 이루어지는 공상과 착각이며, 종교가 말하는 영생이나 구원은 미망(迷妄)에 불과하다는 것을 살펴봄으로써, 현세의 삶은 ‘내세와 영원의 삶을 준비하는 속죄와 수련의 장’이라는 종교적 망상에서 탈피하여 자연의 일부로서의 자신의 현 실존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 현실의 삶에 충실을 기하는 것이 인생의 참 몫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선택을 돕고자 한다.인간이 자연현상을 신화화(神話化)하고, 우주와 세상 만물이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서 의지적으로 창조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은 인간의 지능(知能)이 고도로 발달한 이후의 일이다. 고대 인류는 자연이 그저 있는 것, 주어진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지만, 천문학과 물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던 시대에 지능이 깨어난 인간은 우주와 자연 현상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인간 능력의 한계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인간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들에 대한 사유(思惟)를 갖게 되었으며, 자기 존재의 기원과 세상의 기원 등 도대체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인간 지능의 진화와 신화 창조」 중) 가톨릭은 진화론(1859년)이 등장하기 이전에 창조에 대한 신학적 논리로 제시된 창조론 ? 신은 인간을 정점으로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형의 물질에 형체를 부여하고, 생명체에 생명과 활동을 부여하였으며, 인간에게는 인간적 품위인 인격과 신적 본성 및 본질을 부여하였다는 설 ? 을 현재도 강조한다. 하지만 이 이론은 우주의 기원과 생명체의 기원이 밝혀진 오늘날에는 무의미하며, 어떤 타당성도 가질 수 없다. 신에 의한 물리적인 우주 창조와 인간창조 사실 자체가 없기 때문이다.(「우주·인류의 기원에 대한 가톨릭의 주장」 중) 영혼이라는 개념은 영혼이 존재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상상의 산물이며, 영혼이 현세의 기억과 감정과 이성적 판단 능력을 갖는다고 생각하는 것도 영혼의 존재를 전제한 인간의 상상적 추론일 뿐이다. 그리고 설령 영혼이 있다고 해도 그 영혼을 관장하는 신이 꼭 야훼여야 할 이유 또한 없으며, 그가 야훼라는 타당한 근거도 없다.(「영혼과 죽음과의 관련성」 중)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 - 하
박문사 / 유순근 (지은이)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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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사소설,일반유순근 (지은이)
인간의 정도(正道)를 안내해 주는 논어(論語)는 철학, 문학, 역사와 논리를 제시한 삶의 지혜로 시대를 초월한 인류의 교훈서이다. 논어는 일생 동안 읽는 동양의 고전인데, 번역된 논어만을 읽는다면 공자(孔子)의 심오한 교훈을 놓치기 쉽다. 본문에 등장하는 사회 배경을 알고 논어를 읽을 때 논어의 오묘한 진리까지 터득할 수 있다. 그래서 본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은 논어의 문장을 해석하고, 역사적·정치적·사회적·문화적 배경을 설명하고, 단문과 비유를 풀이하고, 특히 생략된 표현을 본문에 적합하게 보충하여 논어의 완벽한 이해를 돕는 이야기 있는 유일한 논어 해설서이다.<下篇> 第十一篇先進(선진)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第十二篇顔淵(안연) 정치란 바로잡는 것이다. 第十三篇子路(자로) 화합하나 뇌동하지 않는다. 第十四篇憲問(헌문)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 위난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第十五篇衛靈公(위령공) 하나의 이치로 모든 사물의 이치를 깨닫는다. 第十六篇季氏(계씨) 안색을 살피고 말하면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다. 第十七篇陽貨(양화)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하면 덕을 버리는 것이다. 第十八篇微子(미자) 한 사람에게 완전함을 바라지 않는다. 第十九篇子張(자장) 일과 학문을 병행한다. 第二十篇堯曰(요왈) 공정하면 백성들이 기뻐할 것이다. <부록> 주요 인물“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데서 근심이 생기는 법이다.”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은 상편과 하편으로 구성된다.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 하편은 개인의 변화 처세술, 언어관리, 조직관리, 정의사회 실현과 공동체 조화에 관해 비유적인 성인의 말씀이 상편보다 더 많아 성공, 조화와 공존의 바른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본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하편은 밤이 새도록 읽으면서 전율을 느끼고 삶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성인과 공감을 갖는 다리가 될 것이다. 세상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공자 시대는 진실, 정의와 도덕이 무너지고 혼란스런 탈진실의 시대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과연 진실, 정의와 도덕이 살아있는가? 진실을 진실이라 하고 거짓을 거짓이라 하지 못하는 시대는 영혼이 혼란한 시대이다. 진실, 정의와 도덕이 무너진 시대를 살아있는 영혼의 시대로 한 걸음 옮길 수 있는 통찰, 삶의 가치와 사회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지혜를 다행히도 논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정도(正道)를 안내해 주는 논어(論語)는 철학, 문학, 역사와 논리를 제시한 삶의 지혜로 시대를 초월한 인류의 교훈서이다. 논어는 일생 동안 읽는 동양의 고전인데, 번역된 논어만을 읽는다면 공자(孔子)의 심오한 교훈을 놓치기 쉽다. 본문에 등장하는 사회 배경을 알고 논어를 읽을 때 논어의 오묘한 진리까지 터득할 수 있다. 그래서 본 「평생 읽는 이야기 논어 해설」은 논어의 문장을 해석하고, 역사적·정치적·사회적·문화적 배경을 설명하고, 단문과 비유를 풀이하고, 특히 생략된 표현을 본문에 적합하게 보충하여 논어의 완벽한 이해를 돕는 이야기 있는 유일한 논어 해설서이다.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
새물결플러스 / 브루스 W. 롱네커 (지은이), 홍수연 (옮긴이) / 2022.12.16
28,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브루스 W. 롱네커 (지은이), 홍수연 (옮긴이)
지금까지 많은 신학자들은 신약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주로 구약, 구약 외경 및 위경, 사해 사본과 요세푸스의 작품을 포함한 유대 문헌들을 연구함으로써 그 시대와 신약성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노력해왔다. 그런데 이와는 조금 다른 방법과 시각으로 로마 세계의 고고학 유물에 초점을 맞춰 초기 예수 숭배 이야기를 풀어낸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작업을 지속해온 신약학자 브루스 W. 롱네커는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에서 이 시대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과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그는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매몰되어 원래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굴된 유적지, 유물, 비문 및 그라피티를 바탕으로, 1세기 로마 세계의 종교와 사회상 및 풍습을 분석하고 특정 신약성경 본문과 그 유물들 사이의 대화를 시도한다.앞을 내다보면서: 서론 1부 접근 방법에 관한 규약 1장 돌과 이야기에 담긴 인간의 의미 2장 뜨거운 열정 3장 1세기 세계로 들어가기 초기 기독교의 출현에 관한 사건, 인물, 본문의 연대표 베수비오를 배경으로 발생한 중요한 사건과 인물의 연대표 2부 대중의 신앙에 관한 규약 4장 신들과 신전들 5장 제사와 죄 6장 평화와 안전 7장 게니우스와 황제 8장 신비와 지식 9장 죽음과 삶 3부 사회적 지위에 관한 규약 10장 명성과 인격 11장 돈과 영향력 12장 읽고 쓰는 능력과 사회적 지위 13장 싸움과 법정 14장 사업과 성공 4부 가정의 유효성에 관한 규약 15장 가정과 노예 16장 가족과 유대 관계 17장 신앙과 실용주의 18장 영적 세력과 보호 19장 연회와 죽은 자 더 멀리 내다보면서: 결론 부록: 생각해볼 문제들 약어 목록 용어 해설 더 읽어볼 자료 감사와 일부 이미지 출처 지금까지 많은 신학자들은 신약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주로 구약, 구약 외경 및 위경, 사해 사본과 요세푸스의 작품을 포함한 유대 문헌들을 연구함으로써 그 시대와 신약성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노력해왔다. 그런데 이와는 조금 다른 방법과 시각으로 로마 세계의 고고학 유물에 초점을 맞춰 초기 예수 숭배 이야기를 풀어낸 흥미로운 책이 나왔다. 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연구 작업을 지속해온 신약학자 브루스 W. 롱네커는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에서 이 시대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과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그는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매몰되어 원래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굴된 유적지, 유물, 비문 및 그라피티를 바탕으로, 1세기 로마 세계의 종교와 사회상 및 풍습을 분석하고 특정 신약성경 본문과 그 유물들 사이의 대화를 시도한다. 그는 우선 1부(“접근 방법에 관한 규약”)에서 초기 예수 운동이 침투하기 시작했던 세상을 움직인 큰 힘으로 지목되는 “신분 상승”에 대한 열망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그런 다음 전체 연구의 주재료가 되는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의 신전, 법정, 주택, 작업장, 무덤, 공공시설과 그곳에서 발견된 유물, 비문, 그라피티 등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2부(“대중의 신앙에 관한 규약”)에서는 본격적으로 신에 대한 믿음, 숭배 행위, 삶과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살펴본다. 당시 로마 세계에서는 성경 저자들이 “죄”라 부를 만한 것보다는 세속적 성공이 가장 중요했으며, 사람들은 이를 얻기 위해 신을 숭배했다. 보통 사람들이 행하는 경건한 숭배를 “거부”하는 일부 예수 추종자들의 행태는 사회 구조를 약화시키는 행동으로 여겨졌다. 저자는 이런 현실에서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문제, 당시 유행한 신비 신앙과 하나님의 비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 등을 놓고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고민을 했는지 살펴본다. 3부(“사회적 지위에 관한 규약”)에서는 명성, 돈, 사업적 성공, 법정 싸움에서의 승리, 문해력 등으로 대표되는 사회적 지위를 추구하려는 노력이 초기 예수 집단 내에서 어떤 양상으로 드러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영향력 있는 후원자들이 지지하는 거시 내러티브가 아닌 사회적으로 보잘것없는 “젊은 자” 또는 “섬기는 자”의 미시 내러티브에 초점을 맞추고, 엘리트들의 이익이 지배하는 법정 윤리 속에서 원수라는 단어를 재해석하며, 사업을 통해 이윤을 내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로마 세계에 어떤 사탄적 시스템이 내재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바울과 요한의 기록을 대조하여 분석한다. 4부(“가정의 유효성에 관한 규약”)에서는 가정과 노예, 가족 간의 유대 관계, 영적 세력과 죽은 자에 대한 이해를 다룬다.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에서 발견된 고고학적 사료들은 죽은 사람과 산 사람들 사이의 영적 연결에 대한 일반인들의 확신, 일상적 주술과 다양한 방식을 통한 저주 및 이에 대한 두려움과 신적 보호를 향한 갈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공관복음서의 축귀 사건과 갈라디아서에 언급된 저주를 설명한다. 이 책은 이처럼 1세기 정황에서 베수비오 유물들(비문, 그라피티, 프레스코화 등)이 지닌 의미를 살피고 그것들과 신약성경 본문을 통해 명확히 드러나는 주제와의 접점을 탐구함으로써, 초기 예수 숭배자들이 1세기 그리스-로마의 도시 문화 속에서 자신들의 복음 이야기를 어떻게 상황화하고 차별화해나갔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1세기에 태어나 배우고 일하며 치열하게 다투고 사랑하던 사람들의 생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신약성경의 말씀이 그 시기의 호흡과 색을 입고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다. 본서는 문헌으로만 접한 초기 기독교 시대의 사람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신학생, 성경에 기록된 1세기 사건을 좀 더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성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목사, 신약성경 이면의 당대적 삶의 자리에 관심 있는 성도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책이다.초기 예수 운동에 대한 본문과 베수비오의 선별된 유물 사이의 연결점을 찾다 보면 예수 숭배가 어떻게 그 세계 안에서 거점을 확보했으며 때로 그 세계에 새로운 자원을 주입할 수 있었는지를 탐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왜냐하면 고대 사회의 도심지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를 파악하다 보면 이와 유사한 형태의 1세기 지중해 세계의 도심지에서 출현한 기독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_“앞을 내다보면서: 서론” 중에서 가장 초기의 기독교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제법 다른 곳에서 심지어 매우 다양한 형태로 거점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당시 기독교는 21세기와는 사뭇 구별되는 상황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했다. 초기 그리스도인이 살던 1세기 그리스-로마 세계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다 보면, 인간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애쓴 그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그 세계는 세상과 신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활기를 띠었다. 예수를 따르는 소수의 추종자들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이와 관련이 있다. 기독교의 이야기가 원래의 정황 안에서 지닌 의미와 더불어 1세기가 아닌 다른 배경에서도 의미를 얻게 되면 이야기가 발휘하는 힘이 커지게 된다._“1장 돌과 이야기에 담긴 인간의 의미” 중에서 간단히 말해 최초로 예수를 추종하던 도시인들이 살던 세계에는 지위 추구를 탐닉하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약간의 과장을 보태서 말하면 어떤 고대의 돌이나 비문 또는 그림을 판독하더라도 지위 획득이라는 중심메시지가 드러난다. 로마 시대의 사람들은 지위를 삶의 필수품으로 보았다. 지위가 쌓일수록 권력과 안전이 유지되는 반면, 반대로 지위가 낮을수록 통제할 수 없는 힘에 더 취약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_“2장 뜨거운 열정” 중에서
장하리
해피스토리 / 추미애 (지은이)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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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토리소설,일반추미애 (지은이)
작가 추미애의 시대의 기록을 담은 소설이다. 소설은 ‘장하리’가 대한민국을 흔든 검찰 관련 사건들이 에피소드로 등장한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민주주의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등장하는 검찰개혁에 대한 다양한 인물들과 입장들을 만날 수 있다.프롤로그_ 시작에 앞서 •5 Ⅰ 숨겨진 진실 1. 한 젊은 검사의 이름을 걸고 •17 2.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22 3. 산산조각 •34 4. 어머니의 꿈 •38 5. 복기 •40 6. 재신임 국민청원 •43 Ⅱ 용건석 사단의 탄생 7. 가을 전주곡 •49 8. 충성부대의 상갓집 추태 •58 9. 99만원 불기소 세트 •60 10. 총장님한테 힘이 좀 실린 것 같네 •63 11. 수사지휘 Ⅱ •67 12. 부하가 아니라고 하니 영웅이 되네 69 13. ‘임기를 지켜라’ 72 14. 검왕무치(檢王無恥) 75 Ⅲ 꿈틀거리는 거악(巨惡) 15. 코끼리 사냥은 왜 실패할까? •83 16. 백척간두에서의 큰 결심 •89 17. 크고 밝고 충만한 주문 •93 18. 콘트롤에 대한 헛된 자신감 •96 19. 왜 하필 이 시각이냐 •103 20. 쇼 하지 마! •106 21. 목소리 대역이 필요하다 •113 22. 꽁꽁 숨긴 악의 씨앗 •115 23. 수면 위로 올라온 진실 •120 24. 나는 빠져야 돼! •129 25. 검찰과 한 배를 타는 것 •136 26. 든든한 보험 •146 Ⅳ 검찰 쿠데타 27. 누구든 맞서면 처참히 짓밟는다 •153 28. 네가 눈에 뵈는 게 없냐 •160 29. 그냥 술이 아니라 정의인 겁니다 •168 30. 나를 찾지 마라 •173 31. 비정상의 자유, 진실 앞에 끝나리라 •182 32. 쟤들은 플레이 못해 •186 33. 칼과 펜의 집중 공격 •195 34. 맹수는 바뀌지 않는다 •204 35. 장관을 바꿀 명분 찾기 •207 36. 조직을 배신한 대가를 감당할 수 없으니 •211 37. 장관이 조직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218 38. 용과 호랑이를 서로 싸우게 하는 꾀 •224 39. 같은 목표, 다른 역할 •226 40. 쇠심줄보다 더 질긴 조직 보호 본능 •231 41. 포획된 황태자 •236 42. 출국금지 공익제보에 깃든 음모 •243 4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된 특수직무유기 •249 44. 크리스마스 이브에 던져진 폭탄 •253 45. 상황관리만 하고 만 결과 •258 46. ‘중대흠결’ 보고에도 불구하고 ‘속았다’ •265 47. 딴 마음 •271 48. 한 경찰의 양심이 쏘아 올린 작은 공 •274 49. ‘이게 바로 독재국가입니다!’ •279 50. 법정 폭로 후 사라진 검사 •288 51. 특별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297 52. 진실보다 눈치가 대세 •300 53. 대통령님! 뒤를 돌아 보십시요 •304 Ⅴ 점화 54. 장모님은 치외법권자 •311 55. 인간성이 없는 겁니다 •317 56. 사람의 향기 •321 57. 짐이 곧 국가다 •327 58. 쿠데타 주역 김종필 중령이 부러웠을까? •334 59. 사라져가는 평화의 향기 •339 60. 다시 푸른 하늘을 •346 저자후기 _ 얼어붙은 겨레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 •353경이롭다! 용감하다! 감동적이다! 작가 추미애의 입체적이며 디테일이 살아서 복기해내는 시대의 기록. 조롱과 고립을 당하면서도 한 여자가 당당하고 용감하게 헤쳐온 검찰개혁 격랑. 단단하고 뚝심 있는 마침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연대를 만나는 마음과 광장에 관한 이야기. 헌정사상 최초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을 지냈고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며 ‘킹메이커’라는 별명을 갖고 2016년 촛불혁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로서 대통령 탄핵에 성공하고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10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뤄낸 추미애. 제67대 법무부장관으로 발탁되어 검찰개혁의 선두에 섰던 그녀가 작정하고 아픈 검찰개혁에 관한 소설을 썼다. 절정으로 치닫는 국민의 분노와 시대의 소명을 광장의 촛불로 밝혀낸 주인공으로 재탄생했다. <장하리>가 완성하려던 검찰개혁의 이야기가 불씨를 다시 살려내고 모아서 시대의 어둠을 비로소 환하게 밝히며 그토록 바라던 민주주의의 미래가 통쾌하게 열리며 완성되는 소설로 만난다. 두근두근 겨레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해방 후 이승만의 친일 경찰을 통한 ‘경찰통치’, 박정희의 중앙정보부를 통한 ‘정보통치’, 전두환의 군부를 동원한 ‘군사통치’에 이은 ‘검찰통치’의 역사. 법치를 가면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자유와 인권의 실종. 소설은 ‘장하리’가 대한민국을 흔든 검찰 관련 사건들이 에피소드로 등장한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민주주의 역사 속에서 생생하게 등장하는 검찰개혁에 대한 다양한 인물들과 입장들을 만날 수 있다. 소설보다 ‘더 소설스러운 현실’을 소설로 담은 아이러니는 검찰개혁의 선두에 섰고 온몸으로 경험했던 저자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서사이다. 이 소설의 읽는 묘미 중 하나는 현실과 소설 속에 팩트 체크, 시점과 시간의 입체적 구성, 인물에 대한 작명센스와 감정묘사 등이 읽는 이들에게 ‘블랙코미디’를 선사한다. 우울하고 암울한 시대, 미래에 대해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품고 낙관을 품는 광장에 나온 소시민들은 일상의 무게와 버거움을 잠시 잊고, ‘자유와 진실을 향한 외침’ 속에 촛불의 온기로 개혁과 민주주의 미래가 열리는 통쾌한 감동을 경험한다. 소설 <장하리>가 주는 가장 큰 미덕이다. 우울한 시대, 다행히 소설은 비극이 아닌 해피엔딩의 결말이다.“검찰통치”의 문을 열어준 것은 명백한 정치의 실패이고, 개혁의 실패이다. 그런데 정치의 실패로 인한 결과는 다시 국민의 몫이 되고 말았다. 뼈아픈 성찰과 점검은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일 것이다. 왜 실패했는가? 실패의 연유를 알아야 극복할 길을 찾을 수도 있는 것이다.” (프롤로그, 시작에 앞서) “정치는 예술이어야 한다. 끊임없는 투쟁의 예술이다. 자신과의 투쟁이며 고독한 투쟁이다. 신념을 지키고 관철해 내기 위한 투쟁이기 때문이다. 정치가 사술이나 권술이 안되도록 경계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정치는 선(善)의 예술이어야 한다. 악마의 기술이 아니다. 악마의 기술이 된 정치를 선의 예술이 되도록 끊임없이 담금질하지 않으면 안된다.” (프롤로그, 시작에 앞서) “그의 이름은 김홍영 검사였다. 배려심 깊고 정 많음을 알 수 있는 그는 ‘부장검사의 폭행과 폭언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말을 친구에게 남기고 자취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박철순 검사장의 안내로 김홍영 검사가 근무했던 방으로 갔다. 책상 위에 놓인 액자 위에 오전 가을 햇살이 부드럽게 부서지고 있었다. 사진 속의 고인은 막 공을 차고 난 후 땀에 젖은 운동복 차림으로 동료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싱그럽고 아름다운 청년이었다....마음속에 이는 분노를 가라앉힌 장하리는 일행과 함께 하얀 국화 화분이 가지런히 놓인 화단 한편의 나무를 심을 빈터 앞에서 멈췄다. 고인을 기리기 위해 미리 준비한 곧고 푸른 주목 나무를 깊게 심고 그 위에 삽으로 흙을 몇 차례 떠서 다진 후 유족과 함께 먼저 고인을 위한 묵념기도를 했다. 그리고 검사가 된 아들이 비록 이 세상을 떠났지만 이 주목처럼 기품 있고 당당하게 기억되라고 유족을 위한 기도를 했다. 마지막으로 명예를 상징하며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고 하는 장수 나무 주목처럼 남은 검사들이 미혹에 빠지지 않고 바르고 명예로운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도록 오래 지켜달라고 기도했다.”(한 젊은 검사의 이름을 걸고)
진실의 적들 : 전원책의 좌파 비판 (개정판)
중앙북스(books) / 전원책 글 / 2013.06.03
17,000원 ⟶ 15,300원(10% off)

중앙북스(books)소설,일반전원책 글
누가 진실을 가로막는가. 자유와 정의의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대표 보수논객 전원책, 시대의 진실을 논하다! 우리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혹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서로의 이권과 이념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현대사회를 살면서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믿음을 말하고, 권모술수에 속지 않으려 머리를 굴린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아프게 속이는 것은 사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크고 작은 개념들 아닐까.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반성 없이 믿어온 우리 주변의 대상과 개념들. 이들을 곧은 시선으로 기본부터 충실히 해부하고 분석한 지식인 비판서 『진실의 적들』이 출간되었다. 『진실의 적들』은 2009년 출간되어 일주일 만에 절판한 『바다도 비에 젖는다』를 대폭 개정한 개정판으로 정치, 이념, 사회 문제 등에 대해서 거침없이 발언해온 그가 보다 넓은 범위의 주제를 두고 자유롭게, 그리고 당당하게 주장을 펼쳐 보인다. 또한 전원책 특유의 촌철살인 화법을 살려 다양한 개념을 쉽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정의한다. 한 페이지씩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가다 보면 완고하고 딱딱하게만 생각된 ‘보수논객’의 고정관념 대신 유쾌하고 거침없으며 유머러스한 작가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서문 인생은 추악하고 짧다 1부 집 : 집 안에 있을 때는, 집이 안 보인다. 꿈 : 깨어 있는 자만이 꿈을 꾼다. 텔레비전Television : 진실보다 거짓이 더 활개 치는 곳은 텔레비전과 법정法廷 그리고 교회敎會다. 거울 : 사람들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진면목眞面目을 감추려고 애쓴다. 현인賢人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진면목을 보기 위해 애쓴다. 매춘賣春 : 단 한 차례라도 살기 위해 정신을 놓아본 적이 있다면 창녀娼女를 욕해도 좋다. 귀중품貴重品 : 사람들은 요긴한 물건은 버리면서 쓸모없는 물건은 오래 가지고 있다. 귀중품이란, 죽을 때까지 쓰지 않으면서 깊이 간수하는 것들이다. 휴머니즘Humanism : 성직은 신을 믿는 직업이지 인간을 믿는 직업이 아니다. 변호사辯護士 : 변호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직업 중에서 가장 비참하고 비겁하며 비극적인 직업이다. 신神 : 놀랍게도 신이 가장 잘 응답해 주는 사람은, 지극히 이기적이거나 남을 속이거나 힘없는 사람을 짓밟거나 거침없이 폭력을 쓰는 사람들이다. 칼 : 바보는 항상 칼을 차고 다니지만, 현인은 언제나 칼을 숨기고 다닌다. 간통姦通 : 대개 간통은, 간통이 아니다. 사랑의 배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눈물 : 인간이 신과 다른 점은 언제나 울 수 있다는 것이다. 2인자二人者 : 권력의 2인자로 불리는 자나 스스로 2인자라고 여기는 자는 지능이 아주 낮은 주구走狗에 불과하다. 소설小說 : 소설의 주인공은 정상인正常人이 아니다.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인물에 빠져드는 것은, 자신은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안목眼目 : 개도 주인의 안목을 알아본다. 세리稅吏 : 생선가게를 지키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먹지 않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리 고양이를 포식飽食시키는 방법 외엔 없다. 여론與論 : 대부분의 여론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 낸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여론에 가장 빨리 속는 자가 바로 그 여론을 만든 정치인과 언론인이다. 선거選擧 : 선거란 자기가 혐오嫌惡하는 자의 반대편에게 투표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혐오는, 반대편이 만드는 것이다. 아날로그Analogue : 나는,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침묵沈? : 분노는 남자의 마지막 무기이고, 눈물은 여자의 마지막 무기이며, 침묵은 현인賢人의 마지막 무기이다. 신뢰信賴 : 인간은 전혀 모르는 상대에게는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격정激情 : 격정에서 한 말은 아무리 그럴듯해도 거짓말이다. 효자孝子 : 부모가 죽어 매일처럼 눈물로 그 비석을 닦는 것은 불효를 뉘우쳐서가 아니다. 불효라도 저지를 부모가 없기 때문이다. 문자文字 : 밭 가는 데선 소의 말을 잘 알아듣는 이가 대접받는다. 개 : ‘개 같다’는 말은 대부분 개보다 못한 자에 대한 평가로서, 명백한 과대평가다. 디자이너Designer : 디자이너의 작품을 사는 고객들은, 대개 통속적이다. 그 작품을 늘 돈으로 따지기 때문이다. 문門 : 반드시 다시 열릴 것으로 믿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문이든 닫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란 문은 닫히면 다시 열리지 않는다. 정치인政治人 : 정치인은 건달이 아니면 게으름뱅이다. 이별離別 : 진정한 이별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추억追憶 : 이 세상에 나쁜 추억은 없다. 살아가면서 나쁜 일들은 추억하지 않는 법이다. 골프Golf : 골프를 치거나 요트를 타는 좌파左派는 없다. 있다면 그는 독재자거나, 얼치기 좌파다. 낙엽落葉 : 낙엽이 덮여 길을 감추지 않는다면 누가 길 위에서 울 수 있을 것인가. 귀부인貴婦人 : 남자들이 귀부인을 흠모하는 것은, 단지 정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도시都市 : 도시에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2부 별 : 별은 신의 손에 남겨두어야 한다. 권력權力 : 권력이 좋아 보이는 것은, 아직 권력의 맛을 모르기 때문이다. 부자富者 : 악마를 미워하는 자들 대부분은, 언제든 악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돈 : 돈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어김없이 돈을 밝히는 자다. 죄罪 : 신은 인간을 심판할 정도로 멍청하지도 한가롭지도 않다. 형법전刑法典 : 범죄가 성립되는 중요한 요건은 대중의 관심, 권력자의 감정, 그리고 집행자의 양심이다. 형법전엔 이를 적지 않는다. 천재天才 : 천재를 이해하는 사람은 천재밖에 없다. 그것도 일방적인 이해일 뿐이다. 뇌물賂物 : 영원히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서도, 뇌물을 거절하는 자는 없다. 비밀秘密 : 비밀은 무덤 속에서만 존재한다. 미인美人 : 가시 없는 장미가 없다. 추상화抽象畵 : 추상화 앞에 서서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는 신사숙녀들은 화가의 친구거나 형제거나 정부情婦다. 한恨 : 한은 쌓이는 것이 아니라 맺히는 것이다. 특히 여인에게 그렇다. 스승 : 진리는, 결코 그것을 말할 수 없는 사람에게서 얻는다. 조명照明spotlight : 세상의 명사名士들이란 명성만큼 추악한 법이다. 술 : 술을 아무도 마약이라 하지 않는 건 신神도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포도주 : 포도주의 품위를 논하는 자는 미색을 찾는 자보다 더 어리석은 자다. 본능本能 : 인간의 본능은 ‘파괴’가 본질이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파괴한다. 바보 : 하나를 배우고 나서 열을 아는 자를 두고 바보라고 한다. 악수握手 : 악수는 가장 선善한 방식으로 하는 섹스다. 길 : 모든 길은 집으로 통한다. 사랑 :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라. 그 자체가 거짓이 될 수 있다. 종교宗敎 : 종교는 악인의 도피처다. 죄를 너무 쉽게 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박賭博 : 사람들이 도박을 하는 까닭은 도박보다 나은 일이 없기 때문이다. 신문新聞 : 신문은, 한 사람 혹은 몇 사람의 자의恣意로 인해 얼마나 진실이 왜곡될 수 있는지 명징하게 보여주는 텍스트다. 시간時間 : 시간은, 인간이 저지른 오류 중에 가장 건방진 오류다. 옷 : ‘옷을 잘 입는다’는 말은 천박한 모욕이다. 향香 : 남자의 향은 그 인격에서 나오지만, 여인의 향은 그 정情에서 나온다. 여왕女王 : 만약 이 세계에 단 한 명의 여자만 존재한다면, 창녀娼女가 아닌, 여왕이 될 것이다. 스캔들scandal : 인간은 자신이 시기하는 사람의 불행을 보고 거울 앞에서 혼자 웃는 존재이다. 대부분의 스캔들이 그것이다. 여자女子 : 여자가 스스로 비밀을 고백하는 것은, 옷을 벗는 것보다 어려운 일이다. 속옷 : 여자에게는 속옷을 선택하는 일이 그 속옷을 보여줄 남자를 고르는 일처럼 중요한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속옷은 남자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피 : 인간은 먹는 것과 상관없이 피를 보고 싶어 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간판看板 : 자랑할 게 많은 집은 굳이 간판이 클 필요가 없다. 주사위 : 작은 모험을 두려워하는 인간이, 주사위나 동전을 던지는 데엔 목숨을 건다. 글 : 권력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술을 받은 자가 문장文章을 남긴 예는 없다. 생각 : 한 생각이 나면 그 생각을 죽이고, 생각을 죽인다는 그 생각을 죽이면, 그다음은 무엇을 죽일 것인가. 나는 한 생각도 죽일 수 없다. 3부 공포심恐怖心 : 공포는 가진 자의 몫이다. 꽃 :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꽃이라고 부르는 시인은 없다. 절망絶望 : 죽음에 이르는 절망은 절망이 아니다. 절망은 ‘죽을 수 있다’ ‘죽겠다’는 간절한 희망마저 사라질 때 생겨난다. 멸치 : 나는 얼굴이 달린 동물의 시체를 먹을 때마다 나 자신에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 커피Coffee : 중독은 내가 인간답게 살아 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다. 광장廣場 : 상대적 진실에 빠졌을 때, 광장은 언제나 허구虛構다. 관冠 : 머리에 무얼 써서 권위가 설 수 있다면, 인간은 너무 비참한 존재다. 개미 : 현인賢人은 높이 오를지라도 안전하게 내려온다. 그 높이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정情 : 사랑이라는 독초毒草보다 무서운 것은 정이라는 풀밭이다. 선글라스Sunglasses : 자신의 눈을 감추는 사람은 눈빛만으로 자신自身을 읽힐 정도로 심약한 자다. 지하철地下鐵 : 인간은 둘이 있을 때 공포를 느끼지만 셋이 있으면 공포가 반감되고 열이 있으면 공포를 잊는다. 퇴출退出 : 인간은 남의 비극悲劇을 기다리는 존재다. 달빛 : 햇살 잘 드는 집보다 인생을 음미하기 좋은 달빛 넉넉한 집이 낫다. 총銃 : 총을 든 자가 언제나 주인공이다. 코스프레Cospre : 철학은 보통사람들에게는 ‘자기변호自己辯護’를 위한 지식에 지나지 않는다. 특종特種 : 특종기사는 제일 마지막에 뉴스가 된, ‘힘 있는 자의 나쁜 일’이다. 상인商人 : 농부農夫는 정직해야 먹고 살지만, 상인은 정직하면 굶어 죽는다. 막사발沙鉢 : 쓸모없어 버릴 건 있어도 볼품없어 버릴 건 없다. 벽壁 : 벽을 쌓으면 그 앞에 적敵이 생기고, 성城을 쌓으면 그 앞에 적이 모인다. 망원경望遠鏡 : 망원경은 멀리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몰래 보기 위한 것이다. 배신背信 : 믿지 않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지 않는다. 명분名分 : 도망갈 때 명분을 찾지 말라. 더 비참해진다. 거짓말 : 진실은 엉성해 보이고 거짓말은 구체적으로 보인다. 바지 : 꼴찌를 가르쳐 주신, 꼴찌의 슬픔을 가르쳐 주신 내 어머니의 용의주도함이여! 그리고 꼴찌를 부끄러워하지 않은 나의 효심이여! 발정發情 : 인간은 발정을 감추기 위해 점잔을 떨거나 요조숙녀窈窕淑女인 것처럼 군다. 위선僞善 : 숨어서 하는 일이 많으면 위선자라 한다. 진짜 위선자는 숨어서 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자다. 털 : 음탕함은 머리에 있지 몸에 있지 않다. 위장僞裝 : 잔인한 인간일수록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우답愚答 : 현명한 대답을 바라는 욕심이 눈을 가리면, 현답賢答을 듣더라도 알지 못한다. 매력魅力 : 상대에게 호감을 보인다는 것은, 상대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꿰뚫어 보아서 만만히 여긴다는 것이다. 비 : 비는 추억의 길에만 내린다.2013년 대한민국. 자유와 정의의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이것이 우리가 기다려온, 진정한 지식인 비판이다! 전쟁과 평화의 공통점, 친구와 사기꾼의 차이, 거짓말이 진실이 되기까지… 보수논객 전원책, 인류의 오랜 화두에 답하다. 무기를 파는 것은 ‘모순矛盾’을 파는 것이다. 평화를 위해 무기를 판다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것인가. - 「상인」 거짓의 반대는 진리인가? 진실인 것인가? 둘 다 아니다. 거짓의 반대 역시 거짓이다. - 「거짓말」 사기꾼은 상대에게 늘 호감을 보인다. 이유 없이 호감을 드러내는 자를 조심하라. 그는 천사이거나 악마다. - 「매력」 오늘날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이나 총리 같은 정상頂上들이 관을 쓰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 보이지 않는 관을 쓰고 취임식에 나서지 않았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취임식이 요란한 자일수록 형편없는 정상이다. - 「관冠」 인간을 믿는 성직자는 사이비다. (중략) 성직자는 신을 믿지, 인간을 믿지 않는다. - 「휴머니즘」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반성 없이 믿어온 우리 주변의 대상과 개념들. 이들을 곧은 시선으로 기본부터 충실히 해부하고 분석한 지식인 비판서 『진실의 적들』이 출간되었다. 우리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혹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서로의 이권과 이념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현대사회를 살면서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믿음을 말하고, 권모술수에 속지 않으려 머리를 굴린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아프게 속이는 것은 사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크고 작은 개념들 아닐까. 지은이 전원책은 특유의 촌철살인 화법을 살려 이들 개념을 쉽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정의한다. 한 페이지씩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가다 보면 완고하고 딱딱하게만 생각된 ‘보수논객’의 고정관념 대신 유쾌하고 거침없으며 유머러스한 작가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일주일 만의 절판, 그리고 4년 만의 개정판 출간! 전원책, 그의 상식적인 당당함이 좋다! 『진실의 적들』은 2009년 출간되어 일주일 만에 절판한 『바다도 비에 젖는다』를 대폭 개정한 개정판이다. 구판 『바다도 비에 젖는다』가 출간되던 당시, 전원책은 책에 오류가 너무 많고 모든 요소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 일주일 만에 절판을 결정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2년 후인 2011년, 『자유의 적들』이 출간되자 『바다도 비에 젖는다』 재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결국 세상에 진 빚을 갚기 위해 그는 이 책을 다시 써내려갔다. 개정판 서문에는 4년 만에 개정판을 출간하는 지은이 전원책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현인이여. 나의 이 오만과 방자함을 용서하라. 내가 일류들을 욕하고, 그들의 생각을 겁 없이 뒤집으려 하는 건, 현인의 길이 무엇인지 몰라서가 아니다. 나는 그 길을 걸을 자격도 용기도 없다! 나는 다만 진실은 있되 진리는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을 뿐이다. 진리에 대한 일류들의 믿음을, 그 믿음의 근저에 깔려있는 그들만의 방어기제를 비웃고 싶을 뿐이다. (중략) 무엇이 한 생生에 아까운 것인가. 나는 그 답을 ‘한 그릇의 밥’이라 이르겠다.” 2007년 KBS 「심야토론」에서 군가산점 폐지를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수많은 남성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전원책 변호사. 이른바 보수의 의견을 대변하는 ‘보수논객’으로 불리는 그는 1만5천여 명이 넘는 팬클럽까지 거느릴 정도로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시대의 ‘핫’한 아이콘이다. 정치, 이념, 사회 문제 등에 대해서 거침없이 발언해온 그가 『진실의 적들』에서는 보다 넓은 범위의 주제를 두고 자유롭게, 그리고 당당하게 주장을 펼쳐 보인다. 지식인을 향한 비판만 실린 것은 아니다. 시간, 사랑, 침묵, 돈, 여론, 종교, 창녀, 간통 등 다양한 개념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도 전원책만의 과감한 서술이 돋보인다. 『자유의 적들』과 『진실의 적들』을 잇는 세 번째 시대 비판서『시민의 적들』을 집필하여 ‘적 삼부작’을 완성하겠다는 전원책 변호사. 지금이 바로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다.
똑똑함의 숭배
갈라파고스 / 크리스토퍼 헤이즈 지음, 한진영 옮김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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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소설,일반크리스토퍼 헤이즈 지음, 한진영 옮김
포브스, 애틀랜틱 등 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은 책. 부의 세습화와 빈부격차, 성별 임금격차, 유리천장, 학벌주의 등 불평등은 능력주의 아래에서 용인된다. 능력에 따라 보상을 준다는 근거는 합당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똑똑함을 신봉하고 능력주의를 추구하는 사회는 실패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라. 금융위기, 이라크 전쟁, 뉴올리언스 사태, 가톨릭교회 내 신부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들로 미국 정부와 언론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진보 정치평론가인 저자 크리스토퍼 헤이즈는 엘리트를 편애하면서도 엘리트 때문에 위기에 처한 미국의 모습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그려내 사회에 뿌리 깊게 내린 능력주의를 뒤흔든다. 엘리트 사회는 무너지고 있다. 이제 새로운 대안을 찾아 획기적이고 참신한 해답을 제시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때다. 성취의 차이를 자연스럽고 바람직하게 받아들이는 능력주의는 사회를 평등하게 만들지 못한다. 실패의 시대에 대해 저자가 제안하는 해법은 단순하면서도 날카롭다. 미국 국내 문제 전문지 《포린 폴리시》우수 선정도서(2012)로 꼽힌 이 책은《포브스》, 《애틀랜틱》등 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으며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의 실패를 주제로 삼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나 마이클 해링턴의 『새로운 미국』처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문제작으로 꼽힌 책이기도 하다.1장 똑똑한 사람들? 알고 보니 벌거벗은 임금님! 2장 하버드는 썩어도 준치이니 우대하라? 3장 책임은 힘없는 사람이 지고 용서는 힘있는 사람이 받는다 4장 책상머리 엘리트를 못 믿겠다 5장 우리가 그 1퍼센트다 6장 다수의 대중이 어떻게 소수자가 되었나 7장 종교가 된 능력주의에서 벗어나려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미국 국내 문제 전문지 《포린 폴리시》우수 선정도서(2012)★ ★진보 성향 격월간지 《마더 존스》 올해 최고의 논픽션(2012)★ ★서평 전문 매체 《커커스 리뷰》 올해 최고 논픽션(2012)★ 포브스, 애틀랜틱 등 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은 책! 능력주의는 어떻게 사회를 실패로 이끌었으며 왜 사회 시스템은 실패를 반복하는가 우리는 똑똑함을 숭배한다. 명문대 학생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부와 권력, 그리고 명예는 누구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그 결과 학벌에 따른 차별은 자연스러워졌으며 사람들은 이 차별이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학벌주의는 고등학생도 모자라 초등학생까지 치열한 경쟁 사회로 내몰았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경쟁은 곧 사교육 문제를 양산했고 그 결과 부모의 경제력은 자녀의 명문대 진학률과 밀접한 관련을 맺게 되었다. 이제는 입시를 넘어 취업까지 부모의 경제력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모의 돈도 실력이라는 말 앞에 우리가 자조의 웃음을 던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직장 내 성차별은 또 어떠한가. 사기업, 공기업에 관계없이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며 임금도 성별에 따라 차이가 난다. 여성이기 때문에 승진에서 제외된다고 하면 불평등이라 생각하지만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 이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진다. 부의 세습화와 빈부격차,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와 유리천장, 학벌주의 등 사회의 불평등은 모두 능력주의 아래에서 용인된다. 능력에 따른 보상의 유무는 합당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똑똑함을 신봉하고 능력주의를 추구하는 사회는 실패했다. 지난 10년 간 미국에서 벌어진 일들을 보라. 금융위기, 이라크 전쟁, 뉴올리언스 사태, 가톨릭교회 내 신부들의 아동성추행 사건들로 미국 정부와 언론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미국의 진보 시사평론가인 저자 크리스토퍼 헤이즈는 이 상황을 빚어낸 것이 넘쳐나는 정보나 언론의 부패가 아닌, 엘리트의 실패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그들이 더 이상 믿지 못할 사람임이 드러났기 때문인 것이다. 저자는 엘리트를 편애하면서도 엘리트 때문에 위기에 처한 미국의 모습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그려낸다. 우리가 신봉하는 능력주의는 어떻게 불평등을 정당화하고 위기를 불러왔는가 우리가 믿는 것은 능력주의가 아니라 능력주의의 신화다. 엘리트 계층은 이 신화를 이용해 자신들의 부정부패를 용인해왔다. 잇따른 부정행위로 벌어진 것이 바로 엔론 사태 그리고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벌어진 금융위기다. 똑똑한 사람들이니 틀릴 일이 없다는 믿음만 가지고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지위를 부여했다. 하지만 그 오만함으로 엘리트들은 자신의 행동이 모두 정답이라고 생각했으며, 능력주의에 뒤따르는 성과급 때문에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은 채 부정을 당당히 저질러 나라를 위기에 빠트렸다. 심지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대중이 혼란에 빠져 허우적거렸을 때 범죄의 주범이었던 경영진들이 벌인 성과급 파티는 능력주의 사회의 폐해를 가장 잘 보여준 일이었다. 보상을 위한 부정은 스포츠계에서도 만연했는데 메이저리그 내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졌던 불법 약물 복용 문제가 그렇다. 이는 우리나라 축구계와 야구계 내의 승부 조작을 떠올리게 한다. 막대한 보상을 위해 집단의 합의 하에 부정행위가 묵인된 사건은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고 남은 것은 대중에게 뿌리 깊이 내린 불신의 싹이었다. 한편 엘리트주의는 엘리트와 대중 간의 사회적 거리감을 넓혀 엘리트 계층을 대중이 닿을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에 대처했던 교회의 태도가 이를 잘 보여준다. 교회 당국은 피해자인 신자들이 아니라 가해자인 사제들에게 공감하며 그들의 범죄 행위를 덮어주었다. 결국 이러한 태도는 교회가 그들의 어린 양을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렇듯 똑똑함과 능력주의를 숭배하는 사회는 민주주의에 위배되는 사회를 만들어 버린다. 권력을 쥔 소수의 엘리트 때문에 다수의 대중이 오히려 소수가 되고, 그 결과 힘없는 사람이 책임을 지고 힘있는 사람이 용서를 받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위기는 거듭될 것이고 시스템은 결국 붕괴하고 말 것이다. 종교가 된 능력주의에서 벗어나 더욱 평평한 사회로 나아가다 한국 사회에서는 이미 부와 계급의 세습화가 자연스러우며 정부의 무능, 정경유착, 부패한 언론 등 미국이 겪은 실패의 수순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똑똑하고 능력 있는 엘리트가 나타나 사회를 구원해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이제는 능력주의라는 종교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을 찾아 획기적이고 참신한 해답을 제시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때다. 성취의 차이를 자연스럽고 바람직하게 받아들이는 능력주의는 불평등을 해소하지 못하며 오히려 불평등을 조장한다. 실패의 시대에 대해 저자가 제안하는 해법은 단순하면서도 날카롭다. 바로 결과의 평등이다. 능력주의로 인해 조장된 불평등을 바로잡기 위해 저자는 시작의 평등함뿐 아니라 결과의 평등함도 중요시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는 능력주의라는 원칙으로 사회를 운영하더라도 그 간극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조절하자는 것이다. 능력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조절이 능력주의의 정신을 해친다며 반대하겠지만, 생각해보면 결과의 평등은 지극히 당연한 주장이다. 기회의 평등이 결과의 평등을 보장하지 않을뿐더러 부의 세습화로 이미 계급에 따라 소득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를 더욱 평평한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저자는 매우 구체적이면서 획기적인 제도의 개혁을 제시한다.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우리 주류 정치의 구조적 병폐를 치유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는 인정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를 운용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식은 당연히 엘리트주의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신 결정해줄 적임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 적임자들만 찾으면 사회가 매끄럽게 굴러갈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능력주의는 인종, 성, 성적 취향에 따른 부당한 차별을 철폐하겠다는 약속이지만, 그 대신 인간은 능력과 진취성에서 근본적으로 평등하지 않다는 인식하에 새로운 계급을 인정하는 신념이다. 21세기의 미국인들은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실력에 따라 신분이 달라지는 운동선수 모델을 맹목적으로 숭배한다. (…) 하지만 야구의 스테로이드 추문이 보여준 것은, 높은 성적에 후하게 보상하는 경쟁시스템에서 부정행위는 필연적이라는 것이다.
사기 인문학 (큰글자도서)
다산초당(다산북스) / 한정주 (지은이) / 2019.07.15
30,000

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한정주 (지은이)
전국 도서관에서 300회 이상 강연되며 1만 명의 수강생에게 극찬을 받은 인기 인문학 강의를 엮어낸 책이다. 인간사 흥망성쇠의 비밀을 풀어낸 ‘절대 역사서’이자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과 삶의 지혜를 담아낸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사기>의 핵심 메시지를 여섯 가지 주제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시대를 뛰어넘는 <사기>의 핵심 메시지와 중요 에피소드를 실용적이고 시의성 있는 주제들로 엮어냈다. 그저 지나간 옛 이야기를 소개하고 뻔한 교훈을 늘어놓는 대신, 역사적 인물과 사건의 의미를 ‘지금 여기’ 우리의 고민에 화답하는 살아 숨 쉬는 것으로 되살린다.들어가는 말 돌파하는 힘, 사기 인문학 1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역사의 절대 법칙 : 왜 '영웅' 항우가 아닌 '시정잡배' 유방이 천하를 얻었는가 1강 큰 실패는 무능한 사람이 아니라 유능한 사람이 겪는다 _은나라 주왕과 제나라 환공의 몰락 2강 성공을 경계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_노나라 주공의 선택 3강 승리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의 세 가지 차이 _초패왕 항우와 한고조 유방① 4강 찾아온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라 _초패왕 항우와 한고조 유방② 5강 자기 단점을 아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 _초패왕 항우와 한고조 유방③ 2부 창업의 전략과 수성의 전략 : 최초의 황제 진시황의 성공과 몰락 6강 창업의 전략① 외부 인재 영입을 두려워 말라 _진나라를 이끈 명재상, 상군과 이사 7강 창업의 전략②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의 세 가지 능력 _진시황의 카리스마 리더십 8강 수성의 전략① 실패하는 리더의 세 가지 무능을 경계하라 _진시황의 몰락 원인 9강 수성의 전략② 천하를 얻는 도리와 지키는 도리는 다르다 _사마천, 진나라의 잘못을 논하다 10강 수성의 전략③ 모든 실패에는 조짐이 있다 _〈주본기〉가 그리는 주나라의 몰락 과정 11강 방심을 경계하고 때를 기다려라 _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의 복수 혈전 3부 싸우지 않고 적을 물리치는 필승의 비법 : 손자, 오기, 한신에게 배우는 백전백승 천하를 평정하는 법 12강 적이 내부에서부터 무너지게끔 만들어라 _범저, 세 치 혀로 조나라의 성벽을 무너뜨리다 13강 적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라 _《손자병법》이 알려주는 승리 비결과 송양공의 어리석음 14강 적과 아군, 모두의 심리를 활용하라 _한신과 항우, 심리전이 승패를 가르다 15강 적의 적을 이용하라 _연횡과 합종, 싸우기 전에 이기는 필승의 지혜 4부 최고의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한무제, 상앙, 소하에게 배우는 승리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 16강 부하의 실패에 관대해져라 _한무제와 초장왕의 차이 17강 먼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_상앙의 리더십과 맹자의 리더십 18강 지나치게 엄격하면 규율이 무너진다 _〈혹리열전〉의 교훈 19강 때로는 다스리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_태평성대를 이끈 명재상, 소하와 조참 5부 휘둘리지 않고 부를 다스리는 법 : 범려, 백규 등 역사 속 부자들이 말하는 부의 법칙 20강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아야 한다 _최고의 정치가에서 최고의 상인으로, 범려와 백규 21강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들 _〈화식열전〉이 말하는 부의 비결① 22강 한 우물만 파서 부자가 된 사람들 _〈화식열전〉이 말하는 부의 비결② 6부 권력을 가질 때 주의해야 할 것들 : 이사, 진섭, 여태후가 보여주는 권력의 본질 23강 상대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_진시황이 한비자를 죽인 이유 24강 지위와 환경이 사람을 좌우한다 _출세와 성공의 민낯, 〈이사열전〉 25강 지나친 믿음이 때로는 독이 된다 _춘신군의 속임수와 소하의 속임수 26강 애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_아첨꾼들의 역사, 〈영행열전〉 27강 뻔뻔함도 때로는 강한 무기가 된다 _음흉함과 뻔뻔함으로 권력을 얻은 합려와 평왕 28강 권력의 주체가 된 여성 _여태후에 대한 또 하나의 진실 29강 민중이 역사의 중심에 서다 _〈진섭세가〉로 읽는 민중의 힘 참고문헌큰글자도서 소개 다산북스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1만 명의 수강생이 극찬한 전국 도서관 화제의 명강의 “사마천의 《사기》를 읽은 사람은 절대 적으로 돌리지 말라!” 《사기 인문학》은 전국 도서관에서 300회 이상 강연되며 1만 명의 수강생에게 극찬을 받은 인기 인문학 강의를 엮어낸 책이다. 이덕무의 소품문 에세이를 다룬 2018년 인문 베스트셀러 《문장의 온도》의 저자이기도 한 역사평론가·고전연구가 한정주는 인간사 흥망성쇠의 비밀을 풀어낸 ‘절대 역사서’이자 인간의 모든 희로애락과 삶의 지혜를 담아낸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사기》의 핵심 메시지를 여섯 가지 주제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그저 〈사기열전〉의 흥미로운 몇몇 내용을 뽑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적 인물과 사건의 의미를 ‘지금 여기’ 우리의 고민에 화답하는 살아 숨쉬는 것으로 되살려냈다는 점이다. 〈화식열전〉을 통해서는 시대를 초월한 ‘부의 법칙’을 살피는 동시에 오늘날 기회의 평등 문제와 자유자본주의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평생 높은 지위와 환경을 추구했던 이사의 성공과 처참한 몰락 과정을 통해서는 갑질의 시대를 돌아본다. 일찍이 루쉰은 《사기》를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문장이라고 말했고, 마오쩌둥은 전쟁터에서도 항상 《사기》를 들고 다녔다고 한다. 《사기》의 정수를 담은 이 책 《사기 인문학》은 “《사기》를 읽은 사람은 절대 적으로 돌리지 말라!”라는 저자의 말처럼, 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많은 이들에게 더 할 나위 없이 든든한 지적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사마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듯한 명강의.” -김주성(대전 노은도서관 사서) “실용적인 인문학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심재현(회사원) “너무 재밌어서 계속 알고 싶은 역사는 처음이다.” -황요순(주부)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줄 인생 멘토를 100명은 만난 것 같다.” -조호연(대학생) “《사기》를 완독하다니! 엄두가 안 나던 일을 가능하게 해준 최고의 강의.” -가와사키 아코(회사원) 전국 도서관에 불어닥친 《사기》 열풍! 1만 명의 수강생이 극찬한 화제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전국 도서관에서 300회 이상 강연되며 1만 명의 수강생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화제의 인문학 강의가 있다. 바로 역사평론가·고전연구가 한정주의 《사기(史記)》 강의다. 이 강의는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인물과 사건을 다루지만, 중심이 된 텍스트는 단 한 권, 사마천의 역사서 《사기》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우리 역사도 아닌 중국사를 다룬 고전에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걸까? 30년 넘게 동서양 인문 고전을 연구해온 저자 한정주는 그 비결이 《사기》가 인간사 흥망성쇠의 비밀을 풀어낸 ‘절대 역사서’이자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희로애락과 삶의 지혜를 담은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기 인문학》은 이러한 원전의 매력을 충실하게 전달하면서, 처음 《사기》를 접하는 사람들도 어려움 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강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다양한 인물과 흥미로운 에피소드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떤 위기가 닥쳐도 자신감 있게 이를 돌파할 지혜와 힘이 생긴 것을 느끼게 된다. 한 인간이 고통과 치욕을 딛고 밝혀낸 성공과 실패, 부와 권력, 인간과 역사의 모든 것 《사기》는 ‘사성(史聖)’이라 불리는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이 쓴, 모두 130권 52만 6천 500자로 이루어진 역사서다. 사마천은 책의 집필 목적을 “지난날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봄으로써 그 시작과 끝을 종합해 흥망성쇠의 이치,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과거와 지금의 변화를 통찰”하려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야말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내려 한 것이다. 사마천이 이런 방식을 취한 이유는 그의 ‘사필소세(史?昭世)’ 정신, 즉 ‘역사가의 붓이 세상을 밝힌다’는 특유의 사관(史觀)에 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은 저절로 밝은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밝혀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에게 세상은 결코 선한 사람이 저절로 복을 받는 정의로운 곳이 아니다. 백이와 숙제, 안연 같은 착한 사람이 지독한 고통을 받고 도척과 같은 악인이 복을 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사마천 본인 역시 일가족이 몰살당할 위기에 놓인 이릉을 변호하려다 궁형(생식기를 제거하는 형벌)이라는 끔찍한 고통과 치욕을 당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는 이러한 현실에 좌절하고만 있지 않았다. 3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살아간 무수한 이들의 삶을 총망라해 그 모든 것에 담긴 법칙과 비밀을 밝힘으로써, 어떤 것이 올바르고 어떤 것이 그릇된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답을 찾으려 한 것이다. 《사기 인문학》의 저자 한정주는 이러한 사마천의 정신을 이어받아 인생에서의 성공과 실패, 부와 권력, 인간과 역사의 모든 법칙을 모두 여섯 개의 주제로 정리했다. 1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역사의 절대 법칙〉과 2부 〈창업의 전략과 수성의 전략>에서는 항우와 유방, 진시황 등 최고 영웅들로부터 성공을 이루고 지키는 법을 배운다. 3부 〈싸우지 않고 적을 물리치는 필승의 비법〉과 4부 〈최고의 조직을 만드는 법〉에서는 손자, 상앙, 한신, 소하 등의 리더들로부터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승리를 거두고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경영 전략을 배운다. 마지막으로 5부 〈휘둘리지 않고 부를 다스리는 법〉과 6부 〈권력을 가질 때 주의해야 할 것들〉에서는 고금을 통틀어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부와 권력의 비밀을 살펴본다. 3천 년 지혜가 담긴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 일상의 언어로 ‘지금 여기’ 우리의 고민에 답하다 누구나 성공을 바라지 실패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말처럼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 역시 대부분 성공한 이들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우리는 대개 살아가면서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빈번하게 마주한다. 사마천은 이 간극에 주목하면서, 실패에 대해 알아야 성공의 진짜 의미와 방법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기》는 성공만큼이나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빈번하게 다루면서, 둘은 양극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매우 가깝고 유동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성공이 독이 되어 몰락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도약하는 사람도 있다. 《사기 인문학》은 사마천이 《사기》 곳곳에서 소개한 이러한 사례들을 한데 모아 성공과 실패에 대한 자신만의 단단한 중심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사기 인문학》은 이처럼 시대를 뛰어넘는 《사기》의 핵심 메시지와 중요 에피소드를 실용적이고 시의성 있는 주제들로 엮어냈다. 그저 지나간 옛 이야기를 소개하고 뻔한 교훈을 늘어놓는 대신, 역사적 인물과 사건의 의미를 ‘지금 여기’ 우리의 고민에 화답하는 살아 숨 쉬는 것으로 되살린다. 〈화식열전〉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부의 법칙’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점점 심화되는 빈부격차 문제를 ‘기회의 평등’의 측면에서 바라본다. 또한 평생 높은 지위와 환경을 추구했던 이사의 몰락 과정을 통해서는 ‘갑질의 시대’를 반성한다.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이야기들을 하나씩 감상하다보면, 누구나 마음속에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문장 하나, 인생의 멘토 한둘쯤은 갖게 될 것이다.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사기》가 ‘위대한 책’으로 널리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이 책이 인간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깊은 애정에서 우러나온 최고의 인간학 교과서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마천 본인이 가장 절실하게 경험했듯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좌절을 어떻게 돌파해내서 마침내 위대한 삶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지 책 곳곳에서 놀라울 만큼 풍부한 사례와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줍니다. _<들어가는 말> 항우는 자신이 지닌 걸출한 힘과 재주만 믿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기보다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편을 선호했습니다. 반면, 유방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외에 별다른 재주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 그래서 유방은 늘 독단적으로 행동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애썼습니다. 이러한 두 사람의 기질 차이는 천하의 인재들이 자신의 향방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_3강 <승리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의 세 가지 차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로워지지 않는다”라고 하지요. 반대로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 번 싸워서 단 한 번도 위태롭지 않은 적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현실에서 무수한 문제들을 마주합니다. 그러한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 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객관적인 현실 판단이지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인지 알아야, 송나라 양공처럼 승리를 목적으로 삼아야 하는 전쟁터에서 어쭙잖은 인의로 커다란 패배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_13강 <적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라>
부동산 중개의 기술
매일경제신문사 / 김종언 (지은이), 한상옥 (옮긴이), 고상철 (감수) /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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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김종언 (지은이), 한상옥 (옮긴이), 고상철 (감수)
저자는 35여 년 동안 전국의 공인중개사사무소 2,000여 곳을 방문한 현장 경험 기록과 12년간 실무교육을 한 노하우로 부동산 중개 기술을 더 현실적이고 계량화해 이 책에 담았다. 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에 대해 권리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임장활동을 통해 물건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며, 계약서 작성 시 서로 합의해 특약 작성을 잘해야 한다. 또한 그 물건에 대해 계약 시와 중도금 잔금 후에라도 예상되는 문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오늘날 부동산 중개업은 단순 중개계약에서 고급 중개 컨설팅 분야까지 전문성을 두루 갖춰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즉 중개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업 사무소 입지분석부터 창업의 기술, 물건 확보의 기술, 권리 분석의 기술, 임장활동의 기술, 마케팅(물건 광고)의 기술, 상담의 기술, 중재의 기술, 해결의 기술, 고객 관리의 기술 등을 세분화해 소개하고 있다. 초보공인중개사나 현재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확보하자.엮은이의 글 6 프롤로그 8 PART 1. 부동산 중개업이란? 1. 공인중개사사무소 유형별 검토하기 22 2. 창업계획 세우기 25 3. 권리금에 대한 표준 모델은 없을까? 28 4. 권리금 양도·양수 계약서를 작성하라 30 5. 입지 선정 체크리스트로 확인하자 32 6. 사무소 창업 형태별 창업 34 7. 나를 나타내라! 55 PART 2. 부동산 중개사무소 창업의 기술 쌩쌩 중개현장 1. 생계형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사항 65 쌩쌩 중개현장 2. 필자는 이렇게 시작했답니다 73 쌩쌩 중개현장 3. 공인중개사의 용어는 이렇게 정리합니다 76 쌩쌩 중개현장 4. 공인중개사와 자본 투자자가 함께 운영하는 사무소 78 쌩쌩 중개 Tip 1. 공인중개사의 과세 신고 80 PART 3. 물건 확보의 기술 1. 전화기는 5대 설치하자 89 2. 개업식과 홍보물품 91 3. 전화 접수 92 4. 사무소 방문 접수 94 5. 물건 확보 방법의 구체적인 사례 95 쌩쌩 중개현장 5. 과징금을 물었네요 107 쌩쌩 중개현장 6. 아니! 이런 큰 선물을 주십니까? 108 쌩쌩 중개현장 7. 영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을 이장님을 안다는 것 110 쌩쌩 중개 Tip 2. 기획 부동산 회사에 휘말리지 마라! 112 PART 4. 권리 분석의 기술 1. 부동산 정보 관련 앱 117 2. 권리 분석을 위한 공부 열람 118 3. 공부상의 권리 분석 127 4. 물건 체크리스트 136 쌩쌩 중개현장 8. 3초론(3初論)이라는 말이 있다 159 PART 5. 임장활동의 기술 1. 도심지 임장활동 - 강남역 일대 164 2. 토지지역 임장활동 - 경기도 평택시 근교 165 3. 드론 시대다 166 4. 현장 풍수지리를 중개업에 접목하다 168 쌩쌩 중개현장 9. 임장활동 시 늘 손에 쥐고 다녀야 할 것 171 쌩쌩 중개현장 10. 개업공인중개사의 자리 배치는 이렇게 하라! 172 PART 6. 마케팅(물건 광고)의 기술 쌩쌩 중개현장 11. 간판에 공인중개사 사진을 붙이자 180 PART 7. 상담의 기술 쌩쌩 중개현장 12. 부동산 중개업은 심리학이다 196 쌩쌩 중개현장 13. 전화상 위임계약, 함정에 빠질 수 있다 207 쌩쌩 중개현장 14. 중개보수를 아끼려고 하다가 제 발에 밟힌 사연 211 쌩쌩 중개현장 15. 현금 앞에 도장 찍는다 215 쌩쌩 중개현장 16. 선관주의 의무(善管注意義務) 218 쌩쌩 중개현장 17. 공치사(功致辭)를 많이 하라 222 PART 8. 중재의 기술 1. 법률구조공단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228 2. 법률구조공단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231 쌩쌩 중개현장 18. 나가는 임차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나요? 233 쌩쌩 중개현장 19. 역전세난으로 보증금 반환이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4 PART 9. 해결의 기술 쌩쌩 중개현장 20. 원두막이 없어졌어요 239 쌩쌩 중개현장 21. 내용증명서 241 쌩쌩 중개현장 22. 중개보수 청구의 소 제기 243 쌩쌩 중개현장 23. 제소 전 화해조서 작성 245 PART 10. 고객 관리의 기술 1. 증축 컨설팅 틈새시장을 노려라! 250 2. 재건축 컨설팅 틈새시장을 노려라! 251 PART 11. 성공담과 실패담 1. 성공한 사람의 인생을 벤치마킹하라! 255 2. 부동산 중개업은 감자 캐기다 257 쌩쌩 성공사례 1. 큰소리치는 어르신은 이유가 있다 259 쌩쌩 성공사례 2. 사소한 손님도 눈여겨보면 귀인이 된다 263 쌩쌩 성공사례 3. 별 미친 사람을 다 보았네! 266 쌩쌩 성공사례 4. 매수자를 찾아 나서다 268 쌩쌩 성공사례 5. 농촌 어르신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라 270 쌩쌩 성공사례 6. 무조건 원상 복구하시오! 272 쌩쌩 성공사례 7. 중년 여성 A씨의 카페 성공 이야기 274 쌩쌩 성공사례 8. 인생 상담, 절대로 보증 서지 마라! 277 쌩쌩 성공사례 9. 경쟁자를 붙여라 1 - 물류창고 임대차계약 282 쌩쌩 성공사례 10. 경쟁자를 붙여라 2 - 토지 중개 283 쌩쌩 실패사례 1. 김사장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더 받아줄 수 있잖소! 285 쌩쌩 실패사례 2. 제삼자가 끼어들 여지가 있다면 당사자만 자리해야 한다 288 쌩쌩 실패사례 3.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다 290 쌩쌩 실패사례 4. 차라리 양 당사자를 미팅으로 주선했어야 했다 292 쌩쌩 실패사례 5. 전속중개계약 실패하다 294 쌩쌩 중개 Tip 3. 공인중개사도 재테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297 이것이 인생이다_ 필자의 35년 중개업 이야기 301 에필로그 314 이 책을 펴내며 316공인중개사를 위한 창업·운영 노하우 지은이는 35여 년 동안 전국의 공인중개사사무소 2,000여 곳을 방문한 현장 경험 기록과 12년간 실무교육을 한 노하우로 부동산 중개 기술을 더 현실적이고 계량화해 이 책에 담았다. 공인중개사는 중개대상물에 대해 권리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임장활동을 통해 물건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며, 계약서 작성 시 서로 합의해 특약 작성을 잘해야 한다. 또한 그 물건에 대해 계약 시와 중도금 잔금 후에라도 예상되는 문제를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한다. 오늘날 부동산 중개업은 단순 중개계약에서 고급 중개 컨설팅 분야까지 전문성을 두루 갖춰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즉 중개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창업 사무소 입지분석부터 창업의 기술, 물건 확보의 기술, 권리 분석의 기술, 임장활동의 기술, 마케팅(물건 광고)의 기술, 상담의 기술, 중재의 기술, 해결의 기술, 고객 관리의 기술 등을 세분화해 소개하고 있다. 초보공인중개사나 현재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봐야 할 내용을 담은 이 책을 통해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확보하자! 이것만 알면 중개업 성공한다! 부동산 중개업의 현실은 물건도 현장에 있고, 고객도 현장에 있다. 따라서 현장을 제대로 누비는 자가 성공한다. 사무소 입지 선정에서부터 공인중개사 본인의 창업자금과 취향에 따라 발품을 팔아가면서 자기만의 최적의 입지를 선택해야 한다. 당장 눈앞에 성과를 내고 싶은 조급한 마음가짐은 중개사무소 창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누구보다 철저한 준비를 거쳐 시작해야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면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11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한 이후 막막한 공인중개사들을 위해 창업, 물건 확보, 권리 분석, 임장활동, 마케팅(물건 광고), 상담, 중재, 해결, 고객 관리, 성공담과 실패담을 상세히 들려준다. 지은이의 표현대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총망라했기 때문에 공인중개사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영업했고, 프로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 분투하며 공부하고 기록으로 남긴 이 책을 발판 삼아 성공하는 공인중개사가 되어보자! 지은이는 부동산 중개업을 ‘즐거운 여행’이라고 표현한다. 노력에 더해 즐기는 자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계약서를 쓰고 있다. 고객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이 책의 중개 기술들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당신도 성공하는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다!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막상 중개사무소는 어디에 차려야 할지 고민이다. 권리금은 왜 이렇게 비싼지, 지역 모임에서 왕따는 또 무엇인지, 누구도 잘 알려 주지 않는다.그만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두가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길을 걷고 있다. 열심히 발로 뛰는 공인중개사는 살아남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중개 사고를 겪고 나서 톡톡히 수업료를 지불하며 좌절하기도 한다.부동산 중개업은 현장 경험과 상식이 이론보다 중요하다. 지역 회원 및 동료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멘토의 도움이 필요하다. 변화하는 중개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와 연구가 필요하며, 자기 관리도 중요하다.한번 맺은 고객과의 인간적인 관계는 최선을 다해 유지하고, 새로운 손님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객 중에는 공인중개사보다 더 많은 부동산 지식을 가진 사람도 있고, 때로는 진상 고객도 있기 마련이다. 이들을 잘 다룰 수 있는 인간관계 심리학이 필요하다. 적어도 내 주위의 동료 공인중개사와 고객을 적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토지대장은 지적공부(地籍公簿 : 지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작성된 토지대장, 임야대장 및 수치지적부의 총칭)의 일종으로, 토지의 사실상 상황을 명확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부다. 토지의 소재지, 지번, 지목, 면적, 소유자의 주소, 성명, 주민번호 또는 명칭 등을 확인할 수 있다.아파트의 경우 소재지의 토지대장을 열람해야 그 단지의 토지 전체 면적을 알 수 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토지 면적과 토지대장상의 면적이 다르다면, 토지대장 면적을 기준으로 하며, 소유권자가 행정관청에 수정 신고를 해서 정정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시에는 토지 면적과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 면적이 다름을 특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로얄층만 원하는 손님 (중략)노련한 공인중개사는 탑층과 1층 거래를 잘 성사시킨다. 상대적으로 가격 절충이 쉬울 뿐 아니라, 단점도 있지만 장점을 잘 살려 브리핑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이 드신 어르신 손님이나 어린이가 많은 세대는 1층이 제격이다. 옛말에 땅의 기운을 받아야 장수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상담하면서 나이 드신 분께 전원주택을 꿈꾸게 해서 전원주택풍으로 각인시켜 보는 방법도 시도할 만하다. 오셔서 좋은 정원수와 과일나무 몇 그루를 더 심어 직접 손질하도록 권유해볼 수 있다. 또한 탑층은 글 쓰시는 분, 그림 그리시는 분, 대학교수 등 사권 보호와 조용한 곳을 찾는 손님이 대부분 좋아한다. 필자는 찾아오는 손님 중 교수님이나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손님에게는 무조건 탑층을 권유한다. 그래도 로얄층을 선호하는 손님이라면 희망하는 물건을 권유해야 한다.
아이의 사생활 2 (개정개정판)
지식채널 /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글 / 201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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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육아법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글
아이의 사생활 시리즈, 정서 .인성 발달 편. 정서와 인성을 중심으로 내 아이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낸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사람 됨됨이가 바르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녀교육에서 정서와 인성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아이가 가진 재능이나 지능이 성공으로 귀결되려면 반드시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그 어떤 교육자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책은 내 아이의 내면세계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지, 도덕성과 자존감이 어떤 여정을 통해 습득되는지 과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조목조목 제시한다. ‘1장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에서는 아이 연령에 따른 도덕성 발달을 짚어보고, 아동기의 도덕성 교육이 왜 중요한지, 도덕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짚어본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도덕성이야말로 가장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성공조건이자 행복의 조건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2장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존중감’에서는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기 가치를 인정하고 만족할 때 아이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굳건하게 자신의 인생을 행복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 내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한 성공을 이루길 바라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프롤로그_도덕성과 자존감이 아이의 행복을 키운다 PART 1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 거짓말에 관한 불편한 진실 내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양육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대한민국 자녀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아이의 사생활』 개정 증보판 -안정적인 정서와 인성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스스로 행복하고 남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은 무엇일까?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도덕성과 자존감이 진정한 경쟁력이다! 1. 부모, 교사, 교육 전문가들에게 한결같은 격찬을 이끌어낸 베스트셀러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정서와 인성부터 잡아라! 대한민국 자녀교육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아이의 사생활』 개정판이 출간됐다. 2008년 EBS에서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온갖 상을 휩쓸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육아에 대한 파편적인 조언과 지침이 일상과 미디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아이에 대한 종합적이고도 과학적인 이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아이의 사생활』이 출간되었고, 도서 역시 부모와 교사, 교육 전문가들에게 한결같은 격찬을 이끌어내며 7년 동안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최신 정보를 추가한 『아이의 사생활 2』 ‘정서.인성 발달’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도덕성과 자존감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아이들의 도덕성이 어떻게 자라고 어떨 때 위협을 받는지,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낮은 아이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면밀하게 짚어보는 과정에서 각 성장 단계에서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법을 발견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착하게 살면 나만 손해’라고들 생각한다. 갈수록 이기주의가 팽배해지고,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범죄가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내 자식만 싸고도는 이기적 양육’이 아니라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이타적 양육’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딱히 이런 거창한 인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책은 도덕성 높은 아이가 좌절을 더 수월하게 극복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낸다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며 도덕성이 왜 삶의 경쟁력인지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또한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인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관점을 지닌 책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고 참고할 만하다. 체계화된 분석과 더욱 풍성해진 감동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아이의 행복과 성공을 키우고 지킬 확실한 지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밝혀낸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육아법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과 현실의 완벽한 조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1년 동안의 취재기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여 명, 실험 참가 어린이 500명이라는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과학적 데이터를 추출해냈고, 하워드 가드너, 존 매닝, 레너드 삭스,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 70여 명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구체적인 실험 장면과 결과는 그동안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던 아이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주기에 충분하고, 전문가들의 최신 이론은 내 아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테면 ‘정직이 최선’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그 도덕성이 성공과 어떻게 직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책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도덕성 높은 사람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왜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지를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공한다. 낮은 도덕성은 과잉행동과 공격성을 낳고, 이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는 데 방해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또한 도덕성은 자제력과 집중력, 공감, 배려의 밑바탕이 되는데, 이는 아이가 성공적인 리더로 자라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이가 자라나면서 도덕성도 함께 자라난다는 것을 보여주며, 구체적으로 어떤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훈육을 해야 하는지도 제시한다. 이렇듯 과학적인 실험결과와 실질적인 지침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보여준다. 3. 당신이 알지 못한 아이의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진다 알면 알수록 사랑은 더 깊어진다! 양육과 교육이 힘든 이유는 아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산만한지 모르겠다’, ‘몇 번을 말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다른 아이들은 다 잘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뭐든 늦는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사실 이는 아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걱정과 푸념이다. 내 속으로 낳은 내 자식이지만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발달과정을 알고 내 아이만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한다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어떻게 해야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도 발견할 수 있다. 어설픈 이해는 오해와 똑같다. 책은 오해를 넘어 아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이해는 내 아이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책이 제공하는 수많은 아이들의 사례와 이론은 남들보다 더 빨리, 남들보다 더 많이 가르치고 배우려는 조바심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 아이의 발달속도에 맞는 양육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해준다. 4.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제대로 알고 키우기 『아이의 사생활 2』는 특히 정서와 인성을 중심으로 내 아이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낸다.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사람 됨됨이가 바르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자녀교육에서 정서와 인성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아이가 가진 재능이나 지능이 성공으로 귀결되려면 반드시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그 어떤 교육자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책은 내 아이의 내면세계가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지, 도덕성과 자존감이 어떤 여정을 통해 습득되는지 과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조목조목 제시한다. ‘1장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에서는 아이 연령에 따른 도덕성 발달을 짚어보고, 아동기의 도덕성 교육이 왜 중요한지, 도덕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짚어본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도덕성이야말로 가장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성공조건이자 행복의 조건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2장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존중감’에서는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기 가치를 인정하고 만족할 때 아이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굳건하게 자신의 인생을 행복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 내 아이가 진정으로 행복한 성공을 이루길 바라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5. 아이가 더욱 가까워지는 구체적인 육아 지침 부모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가질 만한 구체적인 팁도 첨부했다. 세 살 아이의 거짓말, 도벽이 있는 아이, 무조건 양보만 하는 아이 등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사례를 들어 각각의 경우에 어떠한 훈육을 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도덕성을 키우는 생활습관과 놀이’, ‘도덕성의 기초, 공중도덕을 가르쳐야 할 때’, ‘자존감을 키워주는 연령별 감성교육 놀이’, ‘상처를 주는 말 vs. 공감을 주는 말’ 등을 보너스 페이지로 마련하였다. 이는 독자 개개인이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올바른 양육태도를 견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시대의창 / 이대형 (지은이) / 2023.01.20
19,800원 ⟶ 17,82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이대형 (지은이)
쇄국 정책의 벽을 뚫고 들어온 외국 술과 그에 따른 세칙, 원조 나라에 청주와 고량주를 수출한 조선의 술, 술의 도시 한양의 풍경과 형태별로 나뉜 각종 술집 등 흥미로운 사건과 아픈 역사가 인문학을 토대로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고려를 지나 조선과 구한말의 우리 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억압과 핍박으로 얼룩진 우리의 삶만큼 우리 술도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알수록 궁금해지고 볼수록 만들어보고 싶은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에 흠뻑 빠져보자.저자 서문 술자리에서 넓고 얕은 지식 자랑하기 일러두기 미리 보는 컬러 사진 1장 우리 조상도 외국 술을 마셔 보았을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와인을 마신 사람은 누구일까? 조상들의 외국 술 관능 평가 쇄국 정책의 벽을 뚫은 외국 술 [참고1] 와인 만들기 한국 와인의 시초는 프랑스 포도나무 최초의 한국 와인, 쌀포도주 조선 와인 피노 그리, 피노 누아, 보르도 누아 식량 부족이 만들어 낸 국산 포도주 국산 식용 포도로 만든 달달이 와인 힘내라, 한국 와인! 위스키는 유사길 샴페인은 상백윤 브랜디는? 위스키의 품격 관세를 적용한 수입 술 유사 위스키가 판치는 세상 위스키의 두 얼굴 [참고2] 위스키 만들기 사케와 고량주를 수출한 나라, 조선 주세령에 따른 조선의 술 분류 원조 나라에 수출한 청주(사케)와 고량주 처음으로 맥주를 마신 하급 관리의 슬픈 역사 국산 맥주보다 저렴한 편의점 ‘만 원 네 캔’ 수입 맥주 조선 시대의 맥주 수입 맥주와 신문 광고 [참고3] 맥주 만들기 1900년 프랑스 사진엽서 속 우리 술 세계 최초의 엽서와 우리나라의 엽서 잘못 알려진 엽서 속 주막 사진 2장 한양에도 서울만큼 술집이 많았을까? 왕실의 술을 따로 만들었던 관청 궁궐의 술을 만드는 곳 물 대신 술로 먹는 약 조선식 전통주 코스 요리 ‘진연’ 음식과 술의 조화 한식 코스 요리 한양에서 가장 핫한 술집을 찾아라 주막에 대한 오해 다양한 술집 한양에서 가장 핫한 술집 술의 도시 한양 조선에 탁주 빚는 사람만 삼십만 명이라니 ‘국민술’ 타이틀을 빼앗긴 막걸리 한국인에게 막걸리란 [참고4] 막걸리 만들기 외국인의 눈에 비친 개화기 조선인의 술 문화 폭음이 허용되는 나라 외국인이 바라본 조선의 술 조선 사람들은 왜 술을 좋아할까? [참고5] 소주 만들기 3장 시대에 따라 우리 술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조선 금주령, 전통주의 변화 그리고 술의 다양화 외국의 금주법 우리나라의 시대별 금주법 조선의 과하주, 유럽의 포트와인보다 먼저라고? 증류주의 탄생과 이동 새로운 술의 등장 다르지만 비슷한 술 [참고6] 과하주 만들기 조선 최초의 주류 품평회 실시간 업데이트 제1회 주류 품평회 공장형 술의 부흥, 가양주의 쇠퇴 구한말 양조용 쌀 품종은 ‘곡량도’ 무늬만 전통주, 수입 쌀 막걸리를 마시는 농민들 양조용 쌀의 중요성 우리 술에 사용한 쌀 품종 호평받던 우리 쌀 지금은 어디로 그 많던 조선의 누룩은 어디로 갔을까? 발효의 기다림과 설렘 누룩의 역사 일제 강점기 세금 목적 개량 누룩 제조 지속적 감소로 설 자리를 잃은 누룩 [참고7] 누룩 만들기 혼돈주와 폭탄주는 같을까 다를까? 현대의 폭탄주 조상들의 혼합주 4장 알수록 빠져드는 우리 술 이야기 약주와 청주, 같은 술 다른 느낌 청주는 사라지고 약주만 남아 조선의 약주와 청주 주세법 시행령에 따른 누룩과 입국 사용의 변화 일본의 쌀 수탈은 지역 청주(사케) 산업을 발달시키고 청주(사케)로 유명한 군산 꽃의 도시 술의 도시 쌀 수탈의 전초기지 [참고8] 청주(사케)만들기 입국 막걸리는 언제부터 만들어 마셨을까? 입국 막걸리는 전통주일까? 백국균과 흑국균 자유로운 입국 사용 [참고9] 입국 만들기 술알못 최남선, 조선의 유명한 술을 말하다 조선의 유명한 술 최남선이 언급한 지명의 의문점 최남선은 정말로 술을 잘 알았을까? 막걸리의 누명(feat. 카바이드) 숙취의 원인 소문만 무성한 유령 막걸리 안녕하십니까, 1970년대의 막걸리! 네 차례에 걸친 막걸리 소비의 감소 원인 흔들리는 막걸리의 정체성 5장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전통주 한 잔 부탁해요 따뜻한 걸로 따뜻한 우리 술 전통주에도 역사는 흐른다 전통주의 정의 전통주 단어의 사용 명절 때 ‘정종’을 마신다고? 명절에 마시는 술 정종의 등장 재미있는 근현대의 술 광고 조선의 술집 홍보 근대의 술 광고 현대의 술 광고 전통주에도 좋은 잔을 허하라 술잔마다 모양이 다른 이유 와인 잔과 맥주잔 전통주 전용 잔 하이볼보다 맛있는 전통주 칵테일 외국의 칵테일 한국식 칵테일과 대유행 [10참고] 전통주 칵테일 전통주 메모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찾아보기이름마저 빼앗긴 우리 술이 향토술, 민속주를 거쳐 전통주가 되기까지 우리 술 전문가 이대형 박사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망라한 우리 술에 대한 고찰 이 책은 서양의 코스 요리를 즐기거나 와인을 마시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쇄국 정책의 벽을 뚫고 들어온 외국 술과 그에 따른 세칙, 원조 나라에 청주와 고량주를 수출한 조선의 술, 술의 도시 한양의 풍경과 형태별로 나뉜 각종 술집 등 흥미로운 사건과 아픈 역사가 인문학을 토대로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고려를 지나 조선과 구한말의 우리 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억압과 핍박으로 얼룩진 우리의 삶만큼 우리 술도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알수록 궁금해지고 볼수록 만들어보고 싶은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에 흠뻑 빠져보자. 조선의 한양, 일제 강점기의 마산과 군산 술의 도시 한양, 조선에 탁주 빚는 사람만 삼십만 명 조선의 한양은 술의 도시였다. 한양의 술집을 묘사하는 특징은 주등이다. 영조 때는 상소문에 ‘술집마다 술 빚는 양이 거의 백 석에 이르고, 주막 앞에 걸린 주등이 대궐 지척까지 퍼져 있을 뿐 아니라, 돈벌이가 좋아 많은 사람이 술집에 매달린다’는 양조의 병폐를 보고할 정도였다. 이익은 《성호사설》에서 한양 큰 거리의 상점 가운데 절반이 술집임을 지적하며 술집은 한양 어디를 가든 마주치는 하나의 풍경이라고 했다. 술의 과잉 소비로 양조용 쌀이 너무 많이 소진되어 쌀값이 뛰고 덩달아 물가도 오를 정도였다. 지금처럼 맥주나 다른 술들이 쉽게 유통되거나 알려져 소비되는 시대는 아니었지만 1915년의 《매일신보》 기사에는 ‘조선서 빚는 술이 얼마, 탁주 빚는 자가 삼십만’이라는 내용이 있다. 당시 많은 사람이 막걸리를 마셨다는 것이고 또한 막걸리를 제조하는 사람만 31만 명이라니 엄청난 수인 것이다. 당시 인구를 1699만 명으로 추정하면 인구의 1.8퍼센트가 술을 만들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것도 성인을 기준으로 하면 술 만드는 데 관여한 사람은 훨씬 많다고 할 수 있다. 술의 도시 마산과 군산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마산과 군산은 청주(사케)의 도시였다. 마산은 쌀 수탈의 거점 도시로 일본인의 자료에 따르면 꽃의 도시, 술의 도시였다. 일본인이 쓴 책이나 관광 안내 팸플릿에도 무학산과 합포만, 벚꽃과 술이 환상적으로 그려졌다. 마산 최초의 청주 양조장은 1904년에 일본 거류민에 의해 설립된 아즈마주조장이다. 이외에도 많은 주조장이 설립되었고, 일제 강점기하에 내수용에서 시작하여 만주와 중국 대륙에 수출용까지 생산하게 되었다. 군산 역시 쌀 수탈의 전초기지였다. 일제가 도로를 포장하고 철도를 개설하며 군산을 호남 최대의 상업 도시로 성장시킨 이유는 호남평야와 논산평야의 쌀을 수탈하기 위함이었고 1909년 조선 전체 쌀의 32.4퍼센트가 군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빠져나갔다. 전북 지역에는 가장 많은 일본인 농장이 만들어졌고 주조장까지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양조 산업으로 이어졌다. 조선주조 군산분공장을 비롯하여 6개의 청주(사케)공장은 광복 이후에도 적산으로 분류되어 한국인의 손에 넘어갔으나 여전히 정종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리에 판매되었다. 한양이나 마산, 군산을 보면 시대별로 술의 도시는 존재했으나 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은 사뭇 달랐음을 비교할 수 있다. 나라 잃은 설움도 모자라 설 자리마저 잃은 누룩 누룩, 개량 누룩 누룩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술에 대한 기록으로 볼 때 삼국 시대 이전부터 있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한다. 누룩 빚는 법은 《산가요록》을 비롯해 40여 권의 책에 소개되어 있다. 탁주, 약주, 소주의 체계가 완성된 조선 시대에는 누룩을 파는 상점이 매우 많았다. 술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누룩이 사용되었는지도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조선 말기에도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소규모 누룩 제조장이 있었는데 이는 다양한 술이 생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면서 세금을 걷기 위해 조선의 자가 제조 및 판매용 누룩의 품질이 고르지 못하다는 이유를 들며 품질 향상을 위해 누룩 제조장을 통합함과 동시에 각 지방별로 누룩 제조 시설을 집약시켜 개량 누룩의 제조를 권장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누룩 생산 공장이 감소하고 누룩의 다양성도 서서히 사라졌다. 이 책에서는 전통주의 중요한 원료인 그 많던 누룩은 다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아쉬움과 한탄이 나오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힘내라, 한국 술! 주세법상 전통주는 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주류(무형문화재 술), 나.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주류부문의 식품명인이 제조하는 주류(식품명인 술), 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에서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서 제조한 주류(지역특산주)로 정의한다. 시련과 역경을 겪으며 인고의 세월을 이겨낸 우리 술, 전통주. 이제 전통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생산자 들의 꾸준한 노력과 연구를 통한 제조 방법은 견해와 이미지마저 바꾸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술도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드라마를 시작으로 한 ‘한류’는 전 세계로 뻗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단절된 우리 술의 역사를 연구하고 조사해서 사라진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고 새롭게 조명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구성 조상부터 MZ까지 한국인에게 술이란? 술자리는 늘 즐겁다. 친구, 지인과 술을 마시면서 내가 알고 있는 술 상식을 뽐내는 것도 술자리의 묘미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술자리에서 넓고 얕은 지식을 자랑할 수 있도록 간단한 용어 해설로 페이지를 열었다. 1장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와인을 마신 우리 조상들의 관능 평가와 쇄국 정책의 벽을 뚫고 들어온 외국 술에 대한 관세와 우리식으로 지은 술 이름으로 흥미를 제공한다. 한국 와인의 시초가 프랑스의 포도나무였고 식량 부족으로 만들어 낸 최초의 한국 와인이 쌀포도주라는 것, 국산 식용 포도로 만든 달달이 와인에 소비자가 등을 돌리자 노력을 거듭하여 현재의 한국 와인이 되기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일본의 토리스 위스키를 베낀 도리스 위스키는 유사 위스키의 오명을 안고 이후 도라지 위스키로 재탄생하는데 그보다 놀라운 이야기가 더 많이 펼쳐진다. 사케와 고량주를 원조 나라인 일본과 중국에 수출한 조선의 술이 1909년 일제에 의해 주세법이 도입되면서 주세령 시행 후 어떤 식으로 분류되었는지 짚어보았다. 10여 개의 맥주병을 들고 흐뭇한 표정으로 찍은 어느 하급 관리의 사진과 이틀 후 일어난 조선과 미국 간의 전투, 구한말 수입 맥주와 삽화를 넣은 신문 광고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종량세와 종가세의 차이를 알려주고 편의점 ‘만 원 네 캔’ 수입 맥주가 들어오기까지의 주세, 1900년대 프랑스 사진엽서 속 우리 술과 잘못 알려진 주막 사진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다. 2장은 한양에도 서울만큼 술집이 많았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고려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왕실의 술을 따로 만들었던 관청이 있었다는 것과 물 대신 술로 약을 먹은 이유나 조선 시대에도 코스 요리가 있었다는 것은 읽을수록 신기하다. 조선 시대의 한양에 술집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 술집 중 최고로 핫한 집은 어디인지 찾아보았다. 병술집, 내외주가, 목로주점, 색주가 등 다양한 술집을 소개하고 주막에 대한 오해도 풀어준다. 조선에 탁주 빚는 사람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 한양이 왜 술의 도시였는지는 실록의 기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한국인에게 막걸리란 어떤 의미인지, 막걸리가 국민술의 타이틀을 빼앗긴 내용과 외국인의 눈에 비친 개화기 조선인의 술 문화를 다루며 조선 사람들이 어찌나 술을 좋아하는지 왕이나 영의정도 술에 취하면 바닥에 뒹굴거나 잠을 잔다며 폭음이 허용된 나라로 비치기까지 했다. 외국인이 본 단편과 달리 조선은 술 마시는 것을 조심하기 위해 ‘향음주례’를 통해 예를 갖춰 술을 마신 나라이기도 하다. 3장의 내용은 다소 암울하기까지 하다. 시대에 따른 우리 술의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먼저 외국의 금주법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의 시대별 금주령을 기술했다. 금주령으로 인해 전통주는 변화하고 술은 다양화했다. 그로 인해 증류주가 새롭게 탄생하고 심지어 조선에서는 유럽의 포트와인보다 앞선 과하주가 탄생한다. 일제 강점기로 넘어가면서 주류 품평회가 열리고 신문은 실시간으로 품평회 소식을 업데이트한다. 그럼에도 이때는 우리 술의 암흑기이기도 했다. 주세령에 의해 생산량 최저 한도를 정함으로써 소규모 양조장을 정리하고 공장형으로 변모하면서 우리 술의 억압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잘 나가던 우리 술이 시대의 아픔을 겪으며 변화에 발맞춰야 했던 슬픈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많던 누룩은 세금을 목적으로 개량 누룩으로 탈바꿈한다. 이러한 시대적 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감소로 결국 우리의 누룩은 설 자리를 잃고 만다. 4장은 알면 알수록 빠져들게 하는 우리 술 이야기로 가득하다. 맑은 술 청주가 사케로 바뀌고 우리의 맑은 술은 약주로 남게 된다. 주세법상 약주와 청주는 같은 듯 다르다. 식민의 아픔을 겪은 만큼 술도 핍박과 억압을 받게 되고 ‘군산’과 ‘마산’은 쌀 수탈의 전초기지로 청주(사케) 산업을 발달시킨 도시가 된다. 입국 막걸리가 제조되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입국 막걸리가 전통주인지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한다. 술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최남선의 조선의 유명한 술에 대한 내용을 짚고 넘어간다. 최남선은 술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까? 숙취의 대명사 막걸리에 대해서도 자세히 파헤쳤다. 본 적도 없고 만든 적도 없는 카바이드 막걸리와 막걸리 숙취의 원인은 무엇인지, 1970년대의 막걸리 소비의 감소 원인과 흔들리는 막걸리의 정체성에 대해 깊이 연구하여 기술했다. 5장에서는 겨울에도 찬술을 마시는 우리 민족이 따뜻하게 데워 마시던 전통주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 술이 어떤 계기로 전통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와 구정에 마신 도소주와 추석에 마신 신도주에 대해 언급했다. 또 정종의 등장을 살펴보고 시대별로 술집의 홍보와 술의 매체 광고를 살펴보았다. 술마다 왜 전용 잔이 필요한지, 현대에 이르러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가 유행하고 있음을 알리고 하이볼보다 맛있는 전통주 칵테일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책 중간중간 내용에 맞게 와인, 위스키, 맥주, 막걸리, 소주, 과하주, 누룩, 청주(사케), 입국, 전통주 칵테일의 제조 과정을 참고를 통해 알려준다. 또 화질이 좋지 않은 오래된 신문 기사는 사진 대신 QR 코드를 제공했다. 우리 민족의 변화만큼 우리 술도 변화와 억압과 발전을 거듭하였다. MZ세대인 젊은 층을 중심으로 우리 술의 양조와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양조장들의 새로운 변화와 노력은 전통주인 우리 술이 이제 더 이상 고리타분하거나 예스러운 술이 아님을 알 수 있다.1901년 6월 19일자 《황성신문》에는 재미난 광고가 등장한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남쪽에 있던 가게 ‘구옥상전’에서 띄운 광고로 포도, 전복, 가배당(각설탕에 든 커피), 우유, 밀감주, 목과(모과), 맥주가 나온다. 이 광고는 《황성신문》에 몇 번 더 등장했고… 1977년에는 동양맥주에서 지금도 생산하고 있는 ‘마주앙’(이후 롯데주류가 인수)이 출시되었고 1981년에는 진로에서 ‘샤토 몽블르’를 생산했다. 뒤이어 파라다이스에서 ‘올림피아’(이후 수석농산이 인수하여 1986년 ‘위하여’로 변경)를 대선주조에서는 ‘그랑주아’와 ‘앙코르’를 금복주에서는 ‘두리랑’과 ‘엘레지앙’을 선보였다. 이처럼 국내에서 와인이 본격적으로 생산된 지는 채 50년이 안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주로 쌀의 생산이 많은 남쪽 지역에서 청주(사케)를 수출했다면 북쪽에서는 수수를 이용한 고량주의 수출이 활발했다. 고량주의 경우 중국과의 연결 및 간도와의 왕래가 어렵지 않아 일부는 중국에 수출되었다. 중국과 맞닿은 서조선 지역에서는 고량주의 생산이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5 해커스공무원 영어 고득점 독해 337 (9급 공무원)
해커스공무원 / 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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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공무원소설,일반해커스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제작한 문제를 통해 신유형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하루 3문제씩 30일 동안 유형별 독해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종합 실전모의고사 7회분]으로 실전 감각과 문제 적용력을 강화할 수 있다.Section 1 전체내용 파악 유형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 Day 01 주제 파악 ① Day 02 주제 파악 ② Day 03 제목 파악 ① Day 04 제목 파악 ② Day 05 요지 파악 ① Day 06 요지 파악 ② Day 07 목적 파악 Day 08 문단 요약 Day 09 글의 감상 Section 2 세부내용 파악 유형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 Day 10 내용 일치 파악 ① Day 11 내용 일치 파악 ② Day 12 내용 불일치 파악 ① Day 13 내용 불일치 파악 ② Day 14 지칭 대상 파악 Section 3 추론 유형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 Day 15 빈칸 완성: 단어 ① Day 16 빈칸 완성: 단어 ② Day 17 빈칸 완성: 구 ① Day 18 빈칸 완성: 구 ② Day 19 빈칸 완성: 절 ① Day 20 빈칸 완성: 절 ② Day 21 빈칸 완성: 연결어 Section 4 논리적 흐름 파악 유형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 Day 22 문단 순서 배열 ① Day 23 문단 순서 배열 ② Day 24 문장 삽입 ① Day 25 문장 삽입 ② Day 26 무관한 문장 삭제 ① Day 27 무관한 문장 삭제 ② Section 5 다문항 유형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 Day 28 다문항 ① Day 29 다문항 ② Day 30 다문항 ③ 종합 실전모의고사 종합 실전모의고사 1 종합 실전모의고사 2 종합 실전모의고사 3 종합 실전모의고사 4 종합 실전모의고사 5 종합 실전모의고사 6 종합 실전모의고사 72025 출제 기조 변화 완벽 반영! ‘하루 3문제씩 30일 + 실전모의고사 7회분’으로 공무원 영어 독해 고득점 달성! 1.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제작한 문제를 통해 신유형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2. 하루 3문제씩 30일 동안 유형별 독해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3. [종합 실전모의고사 7회분]으로 실전 감각과 문제 적용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4.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으로 효율적인 문제풀이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5. [전략 적용 & 지문 분석]을 통해 정답의 근거부터 추가 학습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6. 개인별 맞춤 [30일 & 60일 학습 플랜]을 통해 공무원 영어 독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부가제공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공무원 영어 무료 특강 3) 공무원 보카 어플 4) 단어시험지 자동제작 프로그램 5)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교재 내 응시권 및 해설강의 수강권 수록) “공무원 교육 1위, 해커스공무원” 한경비즈니스 2024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공무원학원) 1위 2025 출제 기조 변화 완벽 반영! ‘하루 3문제씩 30일 + 실전모의고사 7회분’으로 공무원 영어 독해 고득점 달성! [이런분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합니다] 1) 공무원 영어의 독해 영역을 효과적으로 학습하여 단기간에 공무원 영어 점수를 높이고 싶은 분들 2) 공무원 영어 독해 문제들을 매일 꾸준히 풀며 문제풀이 감각을 키우고 싶은 분들 3) 실제 시험에 빈출되는 유형의 독해 문제들을 보다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제작한 문제를 통해 신유형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긴 지문을 읽고 2개의 문제를 푸는 다문항 유형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메일/안내문/웹페이지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직무 관련 다양한 지문 유형을 수록하여 실용문 문제풀이 훈련이 가능합니다. 2. 하루 3문제씩 30일 동안 유형별 독해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1) 하루 3문제씩 30일 동안 총 90개의 공무원 영어 독해 문제를 유형별로 풀어보며, 문제 유형에 따른 문제풀이 전략을 익히고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최근 5개년(2024~2020년) 공무원 9급 시험의 문제 유형별 빈출도에 따라 문제의 개수를 다르게 수록하여, 출제 비중이 높은 유형의 문제를 더 많이 풀어보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종합 실전모의고사 7회분]으로 실전 감각과 문제 적용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담긴 '종합 실전모의고사 7회분'을 풀면서 실전 감각 및 문제 적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기출로 배우는 문제 유형별 전략]으로 효율적인 문제풀이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1) 문제 유형별 '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공무원 영어 독해 문제의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기출 예제를 통해 문제 유형에 따른 STEP별 문제풀이 전략을 확인함으로써 정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5. [전략 적용 & 지문 분석]을 통해 정답의 근거부터 추가 학습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STEP별 문제 풀이 전략’을 통해 문제 풀이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지문 구조 분석’을 제공하여 지문의 구조와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끊어읽기 해석’을 통해 길고 복잡한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4) 첨삭 해설로 제공되는 추가 학습 포인트를 통해 지문 내 주요 숙어 표현과 문법적인 포인트까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6. 개인별 맞춤 [30일 & 60일 학습 플랜]을 통해 공무원 영어 독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핵심을 빠르게 학습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30일 학습 플랜', 공무원 독해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학습하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한 '60일 학습 플랜'을 제공하여 본인의 학습 속도에 맞게 체계적으로 공무원 영문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공무원 영어 무료 특강 3) 공무원 보카 어플 4) 단어시험지?자동제작?프로그램 5) 합격예측 온라인 모의고사(교재 내 응시권 및 해설강의 수강권 수록)
태양의 후예 컬러링북
예담 / 태양의 후예 문전사 지음, 조선진 그림 / 2016.09.30
12,000원 ⟶ 10,800원(10% off)

예담소설,일반태양의 후예 문전사 지음, 조선진 그림
섬세하고 현실적인 라인 드로잉을 선보이는 그림 작가 조선진, 그녀의 손끝을 통해 <태양의 후예> 주인공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명장면 중에서도 명장면들만 선별해 순정만화와도 같은 76쪽의 그림으로 그려낸 것이다. 선이 고운 그림으로 만나는 명장면들과 주인공들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환상적인 그림,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들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컬러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들을 색칠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즐기고, 고단하고 길었던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것. 화면에서만 보았던 그들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어떤 현실보다 행복한 엔딩을 직접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현실의 고단함은 잊히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16년 최고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컬러링북으로 만난다!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태양의 후예들, 드라마 명장면의 여운을 즐기며 고단한 현실을 잠시 내려놓을 시간 <태양의 후예>, 2016년 최고의 드라마임을 부인할 수 없다. 4월에 방영이 끝나고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태양의 후예>를 추억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마음속에 별처럼 반짝이던 그들을 그림으로 다시 불러냈다. 유시진 대위와 강모연 선생, 서대영 상사와 윤명주 중위, 그리고 네 사람의 꿈결 같은 사랑…. 이 모든 것들을 그림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섬세하고 현실적인 라인 드로잉을 선보이는 그림 작가 조선진, 그녀의 손끝을 통해 <태양의 후예> 주인공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명장면 중에서도 명장면들만 선별해 순정만화와도 같은 76쪽의 그림으로 그려낸 것이다. 선이 고운 그림으로 만나는 명장면들과 주인공들은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환상적인 그림, 우리가 사랑했던 배우들과 잊지 못할 순간들을 컬러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그들을 색칠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즐기고, 고단하고 길었던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것. 화면에서만 보았던 그들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어떤 현실보다 행복한 엔딩을 직접 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현실의 고단함은 잊히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중국철학사 -상
까치 / 풍우란 지음, 박성규 옮김 / 1999.03.15
25,000

까치소설,일반풍우란 지음, 박성규 옮김
중국철학의 거대한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 기념비적인 저술로 평가받는 역작. 이 책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철학사를 설술하면서 사료를 쓴 사람의 입장에 충실했다는 데 있다. 진위를 떠나서 그 사료가 내표한 시대적, 사상적 맥락을 빼놓지 않고 고찰했고 문구해석에 치우치지 않아 전체사상을 알 수 있도록 서술한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풍우란은 중국철학의 역사를 크게 자학시대와 경학시대로 나눴다. 중국사회 각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 대변혁의 시기를 춘추전국시대와 청나라 말엽의 중국과 서양 교섭시대 두 번으로 잡고 1차 변혁시기를 자학, 그 이후로 2차 변혁 때까지의 기간을 경학시대라 불렀다. 자학시대는 백가쟁명의 시기. 공자, 묵가, 맹자, 노자, 장자, 순자, 한비자 등의 새로운 학설이 활발하게 등장한 때다. 경학은 새로운 주장이 있지만 대부분이 자학시대 이론에 근거해 주장을 펼친 시기를 일컫는다. 금문경학, 불학, 도학, 주자와 육상산 왕양명의 철학 등이 이 시기에 해당한다. 상권 일러두기 ⅹ 머리말1 ⅹⅰ 머리말2 ⅹⅱ 머리말3 ⅹⅲ 제1편 자학시대 제1장 서론 = 3 1. 철학의 내용 = 3 2. 철학의 방법 = 5 3. 철학에서의 논증의 중요성 = 6 4. 철학과 중국의 "의리지학" = 8 5. 중국철학의 약점과그 까닭 = 9 6. 철학의 통일성 = 12 7. 철학과 철학자 = 15 8. 역사와 철학사 = 16 9. 역사와 쓰인 역사 = 18 10. 서술식 철학사와 선록식 철학사 = 22 11. 역사는 진보적이다 = 23 12. 중국철학사 사료 선택의 기준 = 25 제2장 자학시대 통론 = 27 1. 자학시대(子學時代)의 개시 = 27 2. 자학시대 철학 발달의 원인 = 29 3. 자학시대의 종결 = 38 4. 고대 대(大)과도기 의 종결 = 41 5. 고대의 저술체재 = 42 제3장 공자 이전과 당시의 종교·철학사상 = 47 1. 귀신 = 47 2. 술수 = 53 3. 하늘 = 60 4. 일부 사람들의 개명적인 사상 = 62 5. 인간의 발견 = 64 제4장 공자와 유가의 흥기 = 79 1. 중국역사상 공사의 위치 = 82 2. 전통적 제도와 신앙에 대한 공자의 태도 = 93 3. 정명론 = 101 4. 계술을 통한 창작자로서의 공자 = 107 5. 적(直)·인(仁)·충(忠)·서(恕) = 112 6. 의(義)·리(利)와 성(性) = 124 제5장 묵자와
유녀전기 13
영상출판미디어 / 카를로 젠 (지은이), 시노츠키 시노부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23.12.27
11,000원 ⟶ 9,9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카를로 젠 (지은이), 시노츠키 시노부 (그림), 한신남 (옮긴이)
마침내 세계를 속이는 제투아의 계획이 발동한다. 그 방아쇠는, 어린 소녀의 탈을 쓴 괴물이 당긴다. 연방의 전략 공세 여명. 이를 발동하고자 준비를 착착 진행하는 연방. 이에 맞서는 제국은 아직 모른다. 제국군에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이 궁지를, 제국군에서는 유일하게 타냐만이 눈치챈다. 따라서 세계는 목격한다. 여명이 있다면 먼동도 있음을. 여명이 있기 전, 먼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 하지만 숨만 붙어 있다면, 희망은 있다.프롤로그제1장 낙양(落陽)제2장 사상누각(沙上樓閣)제3장 전야(前夜)제4장 차질(蹉跌)제5장 여명(黎明)제6장 반역(反逆)부록 전략공세《여명》해설마침내 세계를 속이는 제투아의 계획이 발동한다. 그 방아쇠는, 어린 소녀의 탈을 쓴 괴물이 당긴다.연방의 전략 공세 . 이를 발동하고자 준비를 착착 진행하는 연방. 이에 맞서는 제국은 아직 모른다. 제국군에 남겨진 시간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이 궁지를, 제국군에서는 유일하게 타냐만이 눈치챈다. 따라서 세계는 목격한다. 이 있다면 도 있음을.이 있기 전, 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 하지만 숨만 붙어 있다면, 희망은 있다──.시리즈 소개애니메이션 시즌 2 제작 결정! 총포와 마법이 오가는 이색 전쟁담의 최신간이 오랜 침묵을 깨고 등장!현대 일본에서 냉철한 회사원으로서 한 기업의 인사 관리에 애쓰던 주인공은 자신이 사직을 권한 직원에게 원한을 사고, 역 플랫폼에서떠밀려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경험한 사후 세계에서는 [창조주]라 자칭하는 [존재X]와 조우하는데, 신앙심이 없는 언동이 분노를 사서 [비과학적인 세계에서, 여자로 태어나, 전쟁을 알고, 궁지에 몰려라.]라는 말과 함께 마법과 총탄이 오가는 세계에 다시 태어나고 만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세계. 전쟁 고아인 ‘타냐 데그레챠프’가 된 그는 천부적인 마도 적성이 확인돼 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 전장에 보내진다. 타냐는 전생의 지식을 활용해 출세하고, 안전한 후방 근무를 희망하지만, 그 우수함과 상대에게 호감을 받도록 노린 언동이 본인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평가를 받아 계속해서 전선에 보내지는데….세계에 드리우는 ‘세계대전’의 그림자. 처음에는 승승장구하는 제국이지만, 세계대전의 수렁에서 점차 마모되기 시작하는데……?군인이지만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타냐의 운명은 과연……?
옥중서신 2
시대의창 / 이희호 (지은이) / 2019.08.18
19,800원 ⟶ 17,82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이희호 (지은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납치, 살해 위협, 연금, 구속과 투옥 등으로 점철된 고난의 삶을 살았다. 한마디로 한국 현대사의 암울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살아냈다'.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30여 년에 가까운 고난의 시기를 그가 의연하게 겪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민주화를 위한 크나큰 갈증과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 사랑과 열망을 편지에 고스란히 담아두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1977년 5년형을 언도받고 진주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다 지병이 깊어져 서울대병원으로 이감되어 치료받다가 1978년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특별사면 1호로 석방되었다. 그러나 1980년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에 의해 또다시 고초를 당한다. 이른바 '내란음모' 혐의로 군법회의에 기소된 사건이다. 군 검찰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이는 그대로 선고된다. 그는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981년 무기형으로 감형되어 청주교도소로 이감된다. 그리고 1982년 12월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다. 이 책은 이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과거 '김대중 옥중서신'이란 제목으로 단권본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 마지막 일기' 등 미공개 자료를 추가 수록하고 장정을 새로 하여 펴냈다.개정판에 부쳐 | 김홍걸 초판 추천의 글 | 한승헌 초판 추천의 글 | 박영숙 1장 희망의 여정 (일본에 망명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1972~1973) 당신만이 한국을 대표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1972년 12월 19일) 한번 들어오시면 다시 나가기는 힘들 것입니다(1972년 12월 28일) 중앙정보부 사람들이 미행하니 조심하세요(1973년 1월 5일) 미국에 가서 공부하세요(1973년 1월 11일) 김지하의 비어가 새삼 예언처럼 느껴지곤 합니다(1973년 1월 22일) 이제 한국에는 야당이 없어요(1973년 2월 19일) 당신을 경호하는 몇 사람과 늘 같이 다니세요(1973년 2월 20일) 총칼과 정보망에 매여 말을 못 하는 가엾은 민족입니다(1973년 3월 11일) 외롭고 두려움을 느꼈으나 희망은 잃지 않았습니다(1973년 3월 19일) 정말로 자유가 그리워요(1973년 3월 25일) 요즘은 그들이 가엾습니다(1973년 3월 28일) 비서들 쌀값 정도는 도와주어야 내 마음이 편해요(1973년 3월 29일) 어려움을 겪지 않고서는 내일의 영광이 없습니다(1973년 4월 2일) 오늘의 권력자들이 불쌍해요(1973년 4월 10일) 그들도 당신을 칭찬하더래요(1973년 5월 1일) 쉬지 말고 기도하세요(1973년 5월 7일) 당신의 귀한 생명을 보존하도록 더욱 힘쓰세요(1973년 5월 15일) 정보부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어요(1973년 5월 16일) 때를 위해 준비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1973년 5월 18일) 꾸준히 분투하고 계신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1973년 5월 29일) 하루라도 속히 당신 계신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1973년 6월) 전략상 소리 없이 계시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1973년 6월 20일) 저들이 당신 때문에 두통을 앓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1973년 7월 7일) 어떤 경우에도 귀국하지 마세요(1973년 7월 8일) 단 한 사람의 벗도 진실하게 사귈 수 없는 세상입니다(1973년 7월 13일) 사람 조심 몸조심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1973년 7월 16일) 일본에 머무는 동안 몸조심하세요(1973년 7월 31일) 2장 민주주의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1977) 우리 가족들은 결코 실망을 아니 합니다(1977년 4월 23일) 당신의 고난에 내가 어떻게 동참할 수 있겠습니까(1977년 4월 24일) 법은 많아도 우리가 보장 받아야 하는 법은 없나 봅니다(1977년 4월 29일) 당신의 고난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합니다(1977년 5월 1일) 털내의를 꼭 착의하세요(1977년 5월 4일) 괴롭히는 사람도 사랑하는 마음 가지세요(1977년 5월 7일) 소망 중 새날과 새 빛을 바라보세요(1977년 5월 14일) 좁고 험한 길, 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1977년 5월 21일) 반드시 진리는 새것을 가져올 것입니다(1977년 5월 28일) 의의 길에는 반드시 승리가 있습니다(1977년 6월 3일) 내일의 빛을 바라봅니다(1977년 6월 11일) 고린도후서 6장 1~10절까지 읽어보세요(1977년 6월 14일) 우리의 뜻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1977년 6월 17일) 감기에 걸리셨다니 비타민C를 드세요(1977년 6월 23일) 기도로써 마음을 합하며 새날을 기다립니다(1977년 6월 25일) 내일은 당신이 천주교 영세를 받은 날입니다(1977년 7월 2일) 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가절 돌아옵니다(1977년 7월 6일) 당신의 건강이 유지되기만 바랍니다(1977년 7월 13일) 생활이 곤궁하다 할지라도 진리 편에 서야 합니다(1977년 8월 3일)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1977년 8월 8일) 이 편지는 당신의 제2의 생일에나 받아보실 수 있어요(1977년 8월 10일) 일제의 압제에서 자유함을 얻은 날입니다(1977년 8월 15일) 오늘은 처서입니다(1977년 8월 23일) 간접적인 소식이나마 듣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1977년 8월 26일) 우리의 관심을 인간에게 두어야 합니다(1977년 9월 10일) 수감된 지 1년 반이 넘었습니다(1977년 9월 16일) 원수까지 사랑하는 아가페의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1977년 9월 25일) 내일이면 10월로 접어들게 됩니다(1977년 9월 29일) 참으로 세월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1977년 9월 30일) 어젯밤 무사히 상경했습니다(1977년 10월 1일) 진통제 너무 오래 쓰시면 몸에 지장이 와요(1977년 10월 15일) 집에 스토브를 설치하면서 당신 생각을 했습니다(1977년 11월 8일) 내일이면 진주에 이감되신 지 8개월 되는 날입니다(1977년 12월 15일) 3장 내일을 위한 기도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1980~1982) 겨울 벽을 뚫고(1980년 11월 21일~1981년 3월 9일) 언제가 될 지 알지 못하나(1981년 3월 11일~5월 31일)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듯(1981년 6월 1일~8월 31일) 밤이 깊을수록(1981년 9월 2일~10월 31일) 희망을 가슴 속에 안고(1981년 11월 1일~12월 31일) 초인적 인내 가운데(1982년 1월 1일~3월 30일) 오직 믿음으로(1982년 4월 1일~6월 25일) 고행을 통해 참 승리로(1982년 7월 3일~9월 30일) 인간은 약하고도 강한 존재(1982년 10월 1일~12월 16일)우리 현대사의 연서戀書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납치, 살해 위협, 연금, 구속과 투옥 등으로 점철된 고난의 삶을 살았다. 한마디로 한국 현대사의 암울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살아냈다’.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30여 년에 가까운 고난의 시기를 그가 의연하게 겪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민주화를 위한 크나큰 갈증과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 사랑과 열망을 편지에 고스란히 담아두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1977년 5년형을 언도받고 진주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다 지병이 깊어져 서울대병원으로 이감되어 치료받다가 1978년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특별사면 1호로 석방되었다. 그러나 1980년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에 의해 또다시 고초를 당한다. 이른바 ‘내란음모’ 혐의로 군법회의에 기소된 사건이다. 군 검찰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이는 그대로 선고된다. 그는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981년 무기형으로 감형되어 청주교도소로 이감된다. 그리고 1982년 12월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다. 이 책은 이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과거 ‘김대중 옥중서신’이란 제목으로 단권본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등 미공개 자료를 추가 수록하고 장정을 새로 하여 펴냈다. 개정판 서문에 김대중 전 대통령 막내아들인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밝힌 바와 같이, 이 책은 인간 김대중과 이희호의 사사로운 고백이기도 하지만, 민주화투사 김대중과 인권운동가 이희호의 치열한 투쟁의 산물이기도 하다. 나아가 시대의 불의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던 행동이자 자유와 평화를 갈구하는 애틋함을 오롯이 담아낸 우리 현대사의 연서戀書이다. 이희호가 “존경하는 당신” 김대중에게 《옥중서신 2》는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모음이다. 2권 역시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는 1972년 10월유신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일본 등지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때부터 1973년 8월 8일 ‘김대중 납치사건’이 일어나기 1주일 전까지 주고받은 편지 27편이 수록되어 있다. 2장에는 1976년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33편을 담았다. 마지막 3장에는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수십 편을 수록했다. 이희호 여사가 옥중으로 보낸 편지에는 남편의 안전을 걱정하는 절박한 심정과 당부가 곳곳에 묻어 있다. 혹여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용기를 잃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가족 소식을 꼼꼼하게 담았고, 지인과 측근의 근황은 물론, 마당의 화초 이야기 등을 편지를 써 내려갔다. 국내외 정세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편지에 적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옥 바깥의 현실감각을 잃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이희호 여사는 인생의 배우자이자, 민주화 투쟁의 동지, 그리고 정치적 후원자이자 조언자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옥중서신 2》에 수록한 편지는 이희호 여사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는 물론이고, 아내이자 어머니의 역할을 넘어, 민주화 투쟁의 운동가이자 인권 운동가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감옥에 갇힌 남편을 구명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까지 닿은 그의 ‘투쟁사’를 절실함이 묻어 있는 담담한 필치에서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이희호 여사의 편지들은 당시 시대 상황만이 아니라 당대의 사회정치적 맥락 속에서 민주화 투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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