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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알면 영어 끝 - 어법기출 100제
공무원장원급제 / 정현아 지음 / 2017.11.21
15,000원 ⟶ 13,500원(10% off)

공무원장원급제소설,일반정현아 지음
어법 100제는 어법 유형을 제대로 학습했는가를 확인하는 책이다. 최대한 많은 유형을 담으려고 했고, 최대한 다양한 기출 문제를 다루려고 기존 기출문제들을 찾고 분석하였다. 어법기초책을 적어도 2회독 한 후에 푸는 것을 추천하고, 20문제씩 끊어서 시간을 정해 놓고, 한 문제당 1분이상 넘기지 않는 연습을 한 후 풀이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뒷부분에 문제를 2회 더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01. 공무원 수험 기출 100제 5 PART 02. 공무원 수험 어법 기출 100제 정답 및 해설 57 PART 03. 공무원 수험 어법 기출 100제 한번 다시풀어보기 69 PART 04. 공무원 수험 어법 기출 100제 두 번 풀어보기 111 어법 100제는 어법 유형을 제대로 학습했는가를 확인하는 책이다. 최대한 많은 유형을 담으려고 했고, 최대한 다양한 기출 문제를 다루려고 기존 기출문제들을 찾고 분석하였다. 어법기초책을 적어도 2회독 한 후에 푸는 것을 추천하고, 20문제씩 끊어서 시간을 정해 놓고, 한 문제당 1분이상 넘기지 않는 연습을 한 후 풀이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뒷부분에 문제를 2회 더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문제를 복습할 때는 정답 외의 다른 보기에서 확인해봐야 했던 어법구문들도 다시 꼭 확인하기를 바란다. 마지막 1회는 남겨두었다가 시험 직전 2주 정도 전에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에 풀이를 기억하면서 다시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휘와 어법이 기초가 잡히지 않았을 때는 우선적으로 어법기초를 1회라도 인강으로 학습 후에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잊지 말 것은 영어는 3개월 완성 후에도 시험 보기 전 날까지 반복적으로 복습을 멈추면 안된다는 것이다. 감이 떨어지면 어렵게 올려놓은 점수도 다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수험생들의 행복한 합격을 응원하는 ‘행쌤’ 정현아
2020 9급 공무원 5개년 기출문제 행정학개론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0.01.06
11,000원 ⟶ 9,9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2022 이기적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기본서
영진.com(영진닷컴) / 고소현, 한진만 (지은이) / 2022.04.05
30,000원 ⟶ 27,0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고소현, 한진만 (지은이)
2022년부터 바뀌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출제기준을 완벽하게 반영한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수험서가 이기적에서 출간되었다. 지금 준비해도 늦지 않았다. 핵심이론만 쏙쏙 골라 담은 이론 부분을 공부한 후, 기출 예상 문제 15회까지 풀어보면 시험 준비 완료. 이기적 스터디 카페에서 1:1 질문하기를 통해 저자분과 직접 질문 답변을 하는 것도 가능하니, 많이 방문해서 올해는 정보처리산업기사 합격에 꼭 성공하자.[1권] 시험은 이렇게 출제된다 차례 이 책의 구성 시험 안내 자주 질문하는 Q&A PART 01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Chapter 01 운영체제 기초 활용 - Section 01 명령어와 주소체계 - Section 02 운영체제 - Section 03 기억장치 관리 - Section 04 프로세스 스케줄링 Chapter 02 데이터베이스 기초 활용 - Section 01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 Section 02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 Section 03 논리 데이터 모델링 - Section 04 E-R 다이어그램 - Section 05 정규화 - Section 06 트랜잭션 - Section 07 병행제어와 로킹 - Section 08 데이터베이스 기술 용어 Chapter 03 네트워크 기초 활용 - Section 01 통신 프로토콜 - Section 02 인터넷 프로토콜 - Section 03 통신망 기술 - Section 04 네트워크 기술 용어 Chapter 04 기본 개발환경 구축 - Section 01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분석 - Section 02 요구사항 정의 - Section 03 UML - Section 04 신기술 용어 PART 02 UI 테스트 Chapter 01 사용성 테스트 계획 - Section 01 테스트 기법 선정 - Section 02 사용성 테스트 환경 구축 - Section 03 사용성 테스트 계획서 작성 Chapter 02 사용성 테스트 수행 - Section 01 사용성 테스트 수행 - Section 02 평가 분석서 작성 및 이슈 도출 Chapter 03 테스트 결과 보고 - Section 01 UI 개선방안 및 수정계획 수립 - Section 02 UI 개선 결과 보고서 공유 PART 03 화면 구현 Chapter 01 UI 설계 - Section 01 UI 표준 - Section 02 UI 요구사항 - Section 03 UI 설계 Chapter 02 애플리케이션 설계 - Section 01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Section 02 디자인 패턴 - Section 03 공통모듈 - Section 04 모듈의 성능 평가 PART 04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Chapter 01 프로그래밍 개발 환경 구축 - Section 01 프로그램 개발 환경 구성 - Section 02 프로그래밍 언어 - Section 03 프로그래밍 기본 개념 Chapter 02 절차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 Section 01 데이터 가공 및 입출력 - Section 02 선택 및 반복 제어문 - Section 03 자료구조와 포인터 Chapter 03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 Section 01 객체지향 기술 - Section 02 클래스와 객체 - Section 03 상속과 오버라이딩 - Section 04 예외처리 Chapter 04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 - Section 01 데이터 가공 및 입출력 - Section 02 자료구조 - Section 03 선택 및 반복 제어문 - Section 04 클래스와 메소드 PART 05 SQL 활용 Chapter 01 기본 SQL 작성 - Section 01 SQL의 개요 - Section 02 데이터 정의어(DDL) - Section 03 데이터 조작어(DML) - Section 04 데이터 제어어(DCL) Chapter 02 고급 SQL 작성 - Section 01 인덱스와 뷰 - Section 02 SQL 지원도구 PART 06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수행 Chapter 01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수행 - Section 01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 Section 02 개발 단계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Chapter 02 애플리케이션 결함 조치 - Section 01 결함 관리 PART 07 애플리케이션 배포 Chapter 01 통합 구현 - Section 01 통합 구현 도구 - Section 02 성능 분석 및 품질 평가 Chapter 02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 - Section 01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 - Section 02 제품 소프트웨어 매뉴얼 - Section 03 제품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2권] PART 08 기출 예상 문제 Chapter 01 기출 예상 문제 1~15회 Section 01 기출 예상 문제 1회 Section 02 기출 예상 문제 2회 Section 03 기출 예상 문제 3회 Section 04 기출 예상 문제 4회 Section 05 기출 예상 문제 5회 Section 06 기출 예상 문제 6회 Section 07 기출 예상 문제 7회 Section 08 기출 예상 문제 8회 Section 09 기출 예상 문제 9회 Section 10 기출 예상 문제 10회 Section 11 기출 예상 문제 11회 Section 12 기출 예상 문제 12회 Section 13 기출 예상 문제 13회 Section 14 기출 예상 문제 14회 Section 15 기출 예상 문제 15회 PART 09 정답 및 해설 Chapter 01 기출 예상 문제 1~15회 정답 및 해설- 2022년 출제기준 반영! 자격증은 시행처에서 공개한 출제기준을 바탕으로 출제됩니다. 그러므로 출제기준이 잘 반영된 교재로 공부해야 시험 범위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기적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기본서는 시행처에서 발표한 출제기준을 분석하여 반영했습니다. 핵심만 쏙쏙 골라 수험생들의 시간을 아껴드리겠습니다. - 기출 예상 문제 15회 2022년 출제기준과 이전에 이미 변경된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을 분석하여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 시험의 기출 예상 문제 15회를 수록했습니다. 꼼꼼하게 풀어보면 문제가 어떻게 출제될 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 이기적만의 독자 지원 서비스 이기적 스터디 카페를 개설했습니다(https://cafe.naver.com/yjbooks). 공부하다 안 풀리는 문제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언제든지 전문가 선생님께 질문해 보세요.
Tripful 트립풀 양평
이지앤북스 /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3.12.01
14,000원 ⟶ 12,600원(10% off)

이지앤북스소설,일반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은이)
양평을 가득 담은 감성 여행서. 물 맑고 공기 좋은 자연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시, 양평.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연 속 힙 플레이스가 가득한 양평의 뉴욕 서종,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 그리고 잠들어 있던 예술적 감성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까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이다. <트립풀 양평> 은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양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고심해서 담았다.CONTENTS PREVIEW : WHY YANGPYEONG 010 양평의 시퀀스는 자연에서 시작된다 THE OPENING SEQUENCE 014 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양평 WELLNESS IN YANGPYEONG 018 예술로 삶을 그리는 양평 ART IN YANGPYEONG 024 양평 지역 한눈에 살펴보기 WHERE YOU'RE GOING SPECIAL PLACES 028 양평의 뉴욕 서종 SEOJONG 032 양평 동부 THE EAST OF YANGPYEONG SPOTS TO GO 038 양평읍 일대 YANGPYEONG-EUP 042 두물머리 일대 AROUND DUMULMEORI 046 사계절 힐링 도보여행, 양평 물소리길 THEME | MULSORIGIL 048 용문산 일대 AROUND YONGMUNSAN 052 옥천면 OKCHEON-MYEON EAT UP 056 고유한 개성과 특색 넘치는, 테마가 있는 카페 THEME CAFE 062 숲과 강, 눈이 즐거운 풍경과 함께 하는 티 타임 TEA TIME 064 유럽 전통의 하드 브레드부터 달콤한 디저트까지 DESSERT 066 깊고 깊은 커피의 풍미 COFFEE TIME 068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한식 맛집 TRADITIONAL FOODS 070 양평의 숨은 세계음식 고수 RESTAURANTS 072 먹어도 먹어도 끊을 수 없는 면을 찾아서 NOODLES ACTIVITY & EXPERIENCE 076 양평 시장 & 양평 농촌체험마을 THE LOCAL 078 양평 액티비티 ACTIVITY PLACES TO STAY 080 양평에서 숙소 예약하기 HOTEL & PENSION PLAN YOUR TRIP 084 이색적인 축제가 한가득 FESTIVAL 086 양평 교통 TRANSPORTATION MAP 087 지도<Tripful 트립풀> 시리즈 소개 ◇ Tripful is always with you 늘 함께하는 여행책, Tripful 여행 순간순간의 낯선 즐거움이 당신의 삶에 영감으로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 곁에서, 일상을 여행으로 가득 채워 줄 여행책 ‘트립풀’. 수많은 매체와 서적들은 앞다투어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도 저마다 여행을 바라보는 의미와 이유가 다르기에, 정작 ‘여행’의 정답을 말하는 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행을 앞두고, 혹은 여행을 떠올리며 갖게 되는 ‘감정의 궤’가 존재함에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여행이 전하는 ‘설렘’과 ‘즐거움’, 나아가 여행을 통해 얻게 되는 일상에서의 ‘영감’ 등 말입니다.여행책 브랜드 이지앤북스EASY&BOOKS의 <트립풀 Tripful> 은 여행의 정답이 아닌, ‘여행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느낀 ‘즐거움 가득한’ 여행의 장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 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 <트립풀> 만의 큐레이션,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집중했습니다. 실제 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곳의 매력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느끼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왜’ 먹어야 하는지를,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숍을 함께 소개합니다.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 등 <트립풀> 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지에 더욱 집중, 여행의 깊이를 한껏 더합니다. ◇ 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책 <트립풀> 은 가볍고 얇으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여행책입니다. 130 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은 어디든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게 합니다. 표지는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을 담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합니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처럼 여행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을 체험하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 이 안내합니다. <Tripful 양평> 소개 양평을 가득 담은 감성 여행서 서점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양평 여행서. 드디어 <트립풀 양평> 이 출간되었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자연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도시, 양평.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연 속 힙 플레이스가 가득한 양평의 뉴욕 서종,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 그리고 잠들어 있던 예술적 감성을 되살릴 수 있는 공간까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입니다. <트립풀 양평> 은 이지앤북스 편집부가 직접 발로 뛰며 양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을 고심해서 담았습니다. 자연과 핫 플레이스가 공존하는 도시인 양평을 <트립풀 양평> 을 통해 좀 더 깊이 만나 보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예술의 도시 양평 여행 서울에서 이주한 예술인이 많이 모여 살아 마을 전체가 예술적 무드가 배어 있는 양평은 곳곳에 예술적 영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예술마을과 다르게 양평은 더 나은 창작 환경을 찾아 자연스럽게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타 도시와는 다른 문화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계절 힐링 도시, 양평 양평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습니다. 고요한 아침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물안개, 여름이면 싱그러운 연꽃이 가득한 곳, 두물머리부터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왔을 때 촘촘하게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까지 아침부터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양평입니다. 자연이 주는 감성을 <트립풀 양평> 을 통해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감성 여행, 양평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의 카페는 물론 밤이면 별이 눈부시게 빛나는 농촌 마을에서의 하루까지. 발길 닿는 곳마다 감성이 이어지는 양평 여행을 <트립풀 양평> 이 제안합니다.
코믹 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
영상출판미디어 / 도조마루 (지은이), 우에다 사토시 (그림), 박소현 (옮긴이) / 2019.09.02
5,500원 ⟶ 4,95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도조마루 (지은이), 우에다 사토시 (그림), 박소현 (옮긴이)
용사로 소환되어 어느새 왕위를 물려받은 소마 카즈야는 타고난 현실주의적 시점과 현대 지식을 활용, 식량난을 시작으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간다. 국가 개혁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설마했던 재해가 소마의 나라를 덮친다. 왕이라는 중책에 시달리는 소마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육해공군을 총괄하는‘ 삼공’과의 대립이 격화되어――?!제7화 파르남의 휴일①제8화 파르남의 휴일②제9화 전설의 노인제10화 구조제11화 온 유어 사이드번외편 소설 「파르남의 석양」용사로 소환되어 어느새 왕위를 물려받은 소마 카즈야는 타고난 현실주의적 시점과 현대 지식을 활용, 식량난을 시작으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간다.국가 개혁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지만……설마했던 재해가 소마의 나라를 덮친다!!「내게 맡겨. 구할 수 있는 목숨은 최대한 구해 보이겠어!」왕이라는 중책에 시달리는 소마에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육해공군을 총괄하는‘ 삼공’과의 대립이 격화되어――?!덮쳐오는 고난을 동료와 함께 극복해 가는이세계 본격 내정 판타지, 제2탄!시리즈 소개혁신적인 이세계 내정 판타지, 이곳에 개막!용사로서 이세계에 소환된 주인공, 소마 카즈야. 그가 처음으로 시작한 일은 몬스터를 잡는 일도, 마왕을 쓰러트리는 것도 아닌, 각종 입출 보고서와 농림수산업 관련 자료였다?!사회경제학부를 나와 공무원을 목표로 하던 주인공에게 이 나라의 산업, 경제, 세제, 농업 정책, 군비, 외교 등은 특기 분야였고, 그는 자료를 훑어본 후, 왕국 [재건]에 착수하는데…….각종 자료를 토대로 왕국 재건을 시작하는 [현실주의 용사]의 이야기, 대망의 코믹스!
연필 이야기 :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봄봄스쿨 / 캐롤라인 위버 (지은이), 오리아나 펜윅 (그림), 이지영 (옮긴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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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소설,일반캐롤라인 위버 (지은이), 오리아나 펜윅 (그림), 이지영 (옮긴이)
당대를 호령하던 작가들은 어떤 필기구를 가장 사랑했을까? 월트 디즈니를 비롯한 애니메이터들은 필기감이 부드러워 절로 속도가 붙었던 ‘블랙윙602’를 사용했다.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공장을 운영했다. 이 책은 연필의 탄생, 재료별 특징은 물론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의 첫번째 연필 이야기는 연필이라는 물건에 대한 이야기이자 인간이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고 기록하는 도구에 대한 헌사이다.서문 Chapter 1 | the 16th/17th centuries -흑연의 발견 -나무 연필의 시대가 열리다. Chapter 2 | the 18th century -콩테의 방식 -파버카스텔의 설립 -연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우개에 대하여 Chapter 3 | the 19th century -미국에서 흑연이 탄생하다. -미스터 딕슨 -독일의 유산으로 미국에서 제조하다. -연필 등급 이야기 -연필과 세계박람회 Chapter 4 | the 20th century -스위스도 연필 산업의 중심으로 -복사용 연필 -재료의 변화 -페룰 이야기 -일렉트로그래픽 연필 (일명 ‘컴퓨터용 연필’) -연필 광고 이야기 -다양하고 신기한 노벨티 연필들 -한 세기의 끝에서 Chapter 5 | the 21th century -일본의 주요 연필회사들 -블랙 윙의 부활 -국보급 연필들 -최근의 경향들 -CW 펜슬 엔터프라이즈 -연필의 미래 -연필 수집 시작하기 -연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사소한 물건의 소중한 역사 - 연필 이야기 종이 위에 내가 좋아하는 연필로 글을 씁니다. 종이를 만난 연필이 사각 사각 소리를 냅니다. 이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편안해 집니다. 탁탁 자판을 두드리며 적어낸 글은 수 초 만에 수만 장을 출력해 낼 수 있지만 종이 위에 연필로 눌러 쓴 글은 한 사람을 위한 작업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종이와 연필을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인 접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와 B 표현되는 연필(흑연)의 다양한 굵기와 농담이 종이를 만나 특별한 표면장력을 만들며 우리가 사랑하는 문장, 그림, 낙서가 탄생됩니다. 크리에이터의 매력적인 필기구 ‘연필’에 대한 자소서 유명인의 연필과의 일화, 연필에 대한 예기치 않은 사실, 크리에이터의 친구로의 연필의 존재감 등 문화 아이콘인 연필에 대한 이야기를 연필을 사랑하는 저자의 전문적이며 애정 넘치는 연구 발자취가 펼쳐집니다. 작가 캐롤라인 위버(Caroline Weaver)는 어릴 적엔 까렌다쉬 프리즈말로 색연필 세트를 탐냈고, 매일 학교 가기 전, 검은색 딕슨 타이곤데로가 연필 여섯 자루를 자랑스러워 하며 깎던 아이였다. 연필에 대한 그녀의 사랑과 지식이 자라나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그녀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연필수집가이자 TED 연설자로 "연필이 완벽한 이유" 라는 주제로 강연하기도 했다. 연필덕후인 그녀는 사랑스럽고 겸손한 도구인 연필에 대한 글을 쓰기로 합니다. 그녀와 함께 작업한 오리아나 펜윅(Oriana Fenwick)의 마치 사진같이 정교하게 그린 연필 일러스트는 위버의 글을 실감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창조자들의 친구인 연필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표현합니다. 흑연에서 시작한 연필, 어떻게 완벽한 연필이 되었나? 나무, 흑연, 점토, 물 등 4가지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진 연필이 어떻게 세계적인 영향력과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연필의 역사는 흑연에서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광물을 유용하게 활용할 방법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흑연을 작은 막대 형태로 잘라 끈, 양피 또는 종이로 말아 런던 거리에서 팔았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용도였어요. 많은 경우 농부와 목동이 자기 가축을 표시하는 데 흑연을 썼습니다. 프랑스인 니콜라스 자크 콩테는 흑연을 분쇄해서 분말 점토와 물과 섞어 반죽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틀에 반죽을 부어 가마에서 구웠고, 그 결과 아주 단단한 흑연심이 탄생했습니다. 부러지지 않지만 부드럽고, 쓸 만한 심이었어요. 당시 존재했던 어떤 필기구보다 우수했습니다. 그 때 완성된 제조법은 오늘날까지 사용됩니다. 연필, 16세기부터 21세기까지의 기록 연필 제작자의 프로필, 유명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필에 대한 일화, 세계사 및 문화의 한 장면에서 보여준 연필의 놀라운 역할 등을 읽다보면 어느새 연필에 대한 애정이 솟아납니다. 작가는 ‘연필은 겸손하면서도 강력한 도구’라고 표현합니다. 자신을 희생시킴으로 역사를 기록하게 했고 심지어 깔끔하게 지워지기까지 하니까요. 과학 혁명, 미국 혁명전쟁, 프랑스 영국전쟁, 프랑스 혁명 당시 연필이 의사소통에 어떻게 참여했는지도 안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역사적인 여행이며 매혹적인 회고록입니다. 매사추세츠 콩코드에 사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연필의 경도에 따라 연필의 등급을 만들었습니다. 등급은 1에서부터 4까지였으며, 2등급이 일반적이 사용에 가장 적합했습니다. 연필심은 무를수록 흑연의 비율이 높아서 선이 더 진하고 부드럽게 그려집니다. 심이 딱딱할수록 점토의 비율은 높아져 더 연하고 세밀한 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연필을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했던 초기의 연필 모양은 둥글었습니다. 연필을 만드는 방법은 어려웠지만 미국인들이 그 공정을 기계화했습니다. 조셉 딕슨은 연필 만드는 기계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계로 나무 판자를 자르고 홈을 파서, 접착제를 발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육각형 연필이 더 만들기 쉽고 낭비도 적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육각형 모양이 연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연필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유명해졌나? ‘블랙윙 602’는 많은 작가들이 사랑한 연필로 유명합니다. 그 들 중에는 존 스타인벡과 블라디미르 나바코브도 있습니다. 딕슨 연필 회사도 빼놓을 수 없죠. 딕슨 티콘데로가 연필을 만든 회사입니다. 연필의 아이콘이죠. 우리가 연필 생각을 하거나 학교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연필이지요. 연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이런 형태로 만드는지 딱히 생각해보지 않는 물건입니다. 늘 이런 모양이었으니까요. 전통적인 유럽의 스위스의 카렌다시(Caran d’ Ache), 독일의 파버카스텔(Faber-Castell), 스테들러(Staedtler)부터 노란색 연필의 대표주자인 미국의 제너럴 펜슬(General Pencil), 미쓰비시, 톰보, Blackwing 602을 부활시킨 일본의 연필회사까지, 참신한 아이디어인 페룰(연필과 지우개를 고정하는 부품)과 연필깎이에 이르기까지 연필과 관련된 다양한 사물의 과거와 현재의 변화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연필은 항상 한 가지 재료, 즉 흑연으로 정의되어 왔다. 흑연은 어둡고 매끄러우며, 지울 수 있고, 금속에 준하는 강도를 갖고 있다. 연필은 흑연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이 재료의 발견은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낭만적 이야기처럼 다소 신비하다. 전 세계 거의 어느 대륙에서든 찾을 수 있는 흑연이지만, 그 기원은 특히 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야기는 1560년대 영국의 어느 호수 지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이름들 중 하나는 파버이다. 연필 분야에서 여전히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파버-카스테(Faber-Castel)이란 회사의 이름 중 파버, 또는 카스텔만 알고 있을 수도 있다. 파버-카스텔은 전통과 업적뿐만 아니라 갈등으로도 유명한 가족이며, 대부분의 가족 간 불화처럼 탐욕과 경쟁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헨리 데이비드 소로) 처음에 현존하는 연필의 문제점이 충전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증거는 없지만, 그는 파버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독일 연필들을 시험해 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중요한 차이를 발견했다. 그 연필들은 쉽게 부서지거나 껄끄럽지 않았고 미국 연필들처럼 녹지 않았다. 헨리 데이비드는 그 연필들을 모방할 방법을 찾는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었다.
달하
문학동네 / 유안진 (지은이)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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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유안진 (지은이)
문학동네포에지 81권. 1970년 조광출판사에서 간행된 유안진 시인의 첫 시집을 복간하였다. 53년을 거슬러 마주한 이 첫 시집은 시인을 채소밭 인분 냄새조차 황홀했던 왕십리 전동차, 한양대 박목월 시인 연구실과 화신백화점 뒷골목 이문설렁탕집으로 데려간다. 나를 증명해야만 했던 혼자 묻고 혼자 대답 찾는, 질문 못하는 아이가 시인 아닌 아무것도 안 될 거다, 맹세했던 시간을 지나 ‘달하’라는 이름으로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인연을 읽다보면 “정말 좋은 시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시인의 말이 주는 울림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특히 첫 시집을 복간하며 사투리를 한 글자도 바꾸지 않았다.시인의 말 1부 동행 사진 풍선 초봄 엽서 봄바람 선물 5월의 초대 꿈 꽃 가을밤 단풍 노을 2부 달 눈물 아리랑 가을바람 산유화 어떤 발견 섣달 적(敵) 성탄절 전쟁ㆍ승리 섣달그믐 3부 좁은 문 칠석(七夕)에 가을꽃 불 망각 들국화 오해 겨울 엽서 솔베이지의 노래 새벽종 함춘원(含春園) 때때로 나를 불러 위로 약속■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에 대하여 1. 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9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81번부터 90번까지 유안진, 이시영, 강기원, 황학주, 김이듬, 엄원태, 박시하, 전동균, 김은주, 정해종 시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길게는 50년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복간되는 이 시집들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가와 시사(詩史)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이번 9차분에서는 귀하디귀한 첫 시집을 대거 복간합니다. “이 기획이 멀고 높고 큰 뜻의 한국문학사 자체가 되기를 소망”(유안진, ‘시인의 말’)합니다. 올해부터 문학동네포에지는 만듦새에 변화를 주어 더 가볍고 더 투명한 스타드림 표지 종이로 커버를 한 겹 더 입혔습니다. 시리즈의 통일된 디자인을 지키면서도 정성을 겹으로 두른 방식을 고심한 결과물입니다. 9차분에서는 1970년 조광출판사에서 간행된 유안진 시인의 첫 시집 『달하』를 81번으로 내세웁니다. 53년을 거슬러 마주한 이 첫 시집은 시인을 채소밭 인분 냄새조차 황홀했던 왕십리 전동차, 한양대 박목월 시인 연구실과 화신백화점 뒷골목 이문설렁탕집으로 데려갑니다. 나를 증명해야만 했던 혼자 묻고 혼자 대답 찾는, 질문 못하는 아이가 시인 아닌 아무것도 안 될 거다, 맹세했던 시간을 지나 ‘달하’라는 이름으로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인연을 읽다보면 “정말 좋은 시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시인의 말이 주는 울림이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모든 한국근대사를 통과해온 그이기에 “인간이 어떻게 인간인가”(유안진, 「신비를 추구하는 자가 되어」, 『종로에는 시가 난다』, 난다, 2022) 물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특히 첫 시집을 복간하며 사투리를 한 글자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인 고비를 거치면서 우리말의 소리음을 아끼고 좋아하던 시인이었기에 이 시집은 입으로 말로 읽어주셔도 좋겠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여성 시인이 시리즈의 선두에 나선 만큼 숨어 있고 숨겨져 있던 여성 시인들의 목소리, 시대를 앞서 묵묵히 제 시의 발성으로 온몸을 써왔던 여성 시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손을 내밀 참이기도 합니다. 2. 이번 9차분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유안진 시인이 1970년 조광출판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달하』을 53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1번으로 복간합니다.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같은 해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이시영 시인이 2004년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아홉번째 시집 『바다 호수』를 19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2번으로 복간합니다. 1997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강기원 시인이 2005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고양이 힘줄로 만든 하프』를 18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3번으로 복간합니다. 문학동네포에지 84번 황학주 시인은 1987년 청하에서 출간한 첫 시집 『사람』을 36년 만에 복간합니다. 2001년 『포에지』로 등단한 김이듬 시인이 2013년 서정시학에서 출간한 다섯번째 시집 『베를린, 달렘의 노래』를 10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5번으로 복간합니다. 199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엄원태 시인이 1991년 민음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침엽수림에서』를 32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6번으로 복간합니다. 2008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박시하 시인이 2012년 문예중앙에서 묶었던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를 11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7번으로 복간합니다. 1986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한 전동균 시인이 1997년 민음사에서 묶었던 첫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을 26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8번으로 복간합니다.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은주 시인이 2015년 문예중앙에서 펴낸 첫 시집 『희치희치』를 8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9번으로 복간합니다. 1991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정해종 시인이 1996년 고려원에서 출간한 첫 시집 『우울증의 애인을 위하여』를 27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90번으로 복간합니다. 3. 문학동네포에지는 파스텔톤의 열 가지 컬러로 출간됩니다. 해설이 따로 실리지 않는 시집 시리즈, 추천사도 따로 박히지 않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약력과 시인의 자서와 시인의 시로만 꿰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시 가운데 미리 보기로 어떠한가 싶어 고른 한 편의 시를 책 뒷면에 새겼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시간을 거슬러 찬찬히 행하는 시로의 이 뒤로 걷기를 통해 파묻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발굴하고, 숨어 있기 좋았던 시집을 골라내며, 책장 밖으로 떨어져 있던 시집을 집어 서가에 다시 꽂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한국 시사를 관통함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시의 독본들을 여러분들에게 친절히 제공해드릴 참입니다. 출발의 본거지는 제각각 달랐으나 도착의 안식처는 모두 한데로, 문학동네포에지 안에서 유연성 다해 섞이고 개연성 있게 엮인 가운데 한 차에 열 권씩 펼친 시의 병풍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으로 저마다 독특한 양식으로 저마다 특별한 사유로 시리즈라는 줄자에서 보다 큼지막한 테두리로 우리를 시라는 리듬 속에 재미 속에 미침 속에 한껏 춤추게 할 것입니다. 포에지(Poesie)는 프랑스어로 ‘시’를 뜻하는 말이지만 크게는 ‘시, 라는 정신, 시, 하는 태도’까지 어떤 정취로 그만의 격으로 느껴지고 보이길 바랐습니다.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현시되는 장을 여는 일이 되기도 할 것”(문학동네포에지 기획의 말)이라는, 우리 스스로 선언한 책임과 의무의 말이 실은 얼마나 큰 무게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책장에 꽂혀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시집들을 펴내겠습니다. ■ 기획의 말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이 창조될 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예술작품에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시인 엘리엇의 오래된 말이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이 일들을 문학동네는 이미 한 적이 있다.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당시로서는 드물고 귀했던 그 일을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살같이 빠르다는한 세월을그대부리가 빠알간젊은 새요옛 어르신그 말씀대로연약한 죽지를더욱 의지 삼고느릅나무 높은 가지하늘 중턱에다한 개 작은둥지를 틀고음악이 모자라도록춤을 추며 살자햇발이 모자라도록웃음 웃어 살자.─유안진, 「동행」 전문
2018 지적기사.산업기사
성안당 / 송용희.민웅기,고광준 지음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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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송용희.민웅기,고광준 지음
최근 지적법 개정에 따라 지적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적직 공무원 및 지적공사 등을 지망하는 수험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적기사.산업기사 시험 대비를 보다 완벽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원별로 기초이론과 연습문제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과년도 출제문제(2015~2017)를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고 출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별책으로 구성하여 관련된 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제1편 지적측량 제1장 지적측량 총론 1. 지적측량의 개요 2. 측량의 원점 3. 거리 관측 4. 각 관측 * 연습문제 제2장 지적삼각점측량 1. 지적삼각점측량 2. 지적삼각점측량의 원리 3. 지적삼각망 4. 삼각측량의 순서 5. 지적삼각망 조정 6. 지적삼각점의 관리 * 연습문제 제3장 지적삼각보조점측량 1. 지적삼각보조점측량 2. 지적삼각보조점측량의 순서 3. 지적삼각보조점의 관리 * 연습문제 제4장 지적도근점측량 1. 지적도근점측량 2. 지적도근점측량의 순서 3. 지적도근점측량방법 * 연습문제 제5장 지적세부측량 1. 지적세부측량 2. 평판측량 3. 경위의측량방법에 의한 세부측량 4. 기타 세부측량 5. 수치지적측량 * 연습문제 제6장 면적측정 및 제도 1. 면적측정 개요 2. 도면제도 * 연습문제 제2편 응용측량 제1장 수준측량 1. 수준측량의 정의 및 용어 2. 수준측량의 분류 3. 레벨의 구조 4. 직접수준측량 * 연습문제 제2장 지형측량 1. 지형측량의 개요 2. 등고선 3. 면적 및 체적 * 연습문제 제3장 노선측량 1. 노선측량의 개요 2. 단곡선의 각부 명칭 및 공식 3. 단곡선 설치방법 4. 완화곡선 5. 종단곡선(수직곡선) * 연습문제 제4장 사진측량 1. 개요 2. 사진측량의 순서 3. 사진 및 모델의 매수 4. 사진의 특성 5. 입체사진측정 6. 표정 7. 사진판독 및 사진지도 8. 사진측량의 응용 * 연습문제 제5장 터널 및 지하시설물 측량 1. 터널측량 2. 지하시설물측량 * 연습문제 제6장 공간 위치 결정 1. 지적위성측량(GPS) 2. 시 3. 좌표계 4. 천문측량 * 연습문제 제3편 토지정보체계론 제1장 토지정보체계 1. 개요 및 구성요소 2. 관련정보체계 * 연습문제 제2장 데이터의 처리 1. 데이터 2. 데이터 취득방법 3. 데이터 입력 4. 데이터 구조 5. 분석 * 연습문제 제3장 데이터 관리 1. 자료 관리 2. 데이터의 표준화 * 연습문제 제4장 토지정보체계의 운용 및 활용 1. 지적행정 시스템 2. 지적정보전담 관리기구 3. PBLIS 및 KLIS 4. 지적재조사 사업 * 연습문제 제4편 지적학 제1장 지적의 개념 1. 개요 2. 지적제도와 등기제도 * 연습문제 제2장 지적제도의 발달 1. 지적제도 2. 삼국시대의 지적제도 3. 고려시대의 지적제도 4. 조선시대의 지적제도 5. 양전제도 및 양안 6. 대한제국의 지적제도 7. 토지조사사업 및 임야조사사업 * 연습문제 제3장 토지의 등록 1. 토지의 등록 2. 지적공부 3. 토지이동 4. 지적측량 * 연습문제 제5편 지적 관계 법규 제1장 지적에 관한 법률 제1절 지적에 관한 법률 총론 1. 지적의 의의 2. 지적법의 연혁 및 용어 3. 지적에 관한 법률의 개관 * 연습문제 제2절 토지의 등록 1. 의의 및 원칙 2. 지번 3. 지목 4. 경계 5. 면적 및 좌표 * 연습문제 제3절 지적공부 1. 지적공부의 의의 및 효력 2. 지적공부 3. 지적공부의 관리 4. 지적공부의 복구 5. 기타 공부 * 연습문제 제4절 토지의 이동 및 정리 1. 개요 2. 토지의 이동 3. 토지이동 신청의 특례 4. 지적공부의 정리 * 연습문제 제5절 지적측량 1. 지적측량의 개요 2. 지적측량 3. 지적측량수행자 4. 지적위원회 5. 벌칙 * 연습문제 제6절 지적재조사특별법 1. 총설 2. 지적재조사사업 절차 3. 지적재조사측량 4. 경계의 확정 5. 조정금 산정 6. 사업완료 및 등기촉탁 7. 벌칙 8. 지적재조사위원회 9. 경계결정위원회 및 지적재조사기획단 등 * 연습문제 제2장 등기법 제1절 등기법 총론 1. 부동산등기의 개요 2. 등기대상(등기능력) 3. 등기되는 권리변동 제2절 등기의 기관 및 설비 1. 등기소 2. 등기관 3. 등기부 4. 등기부 이외의 장부 제3절 등기절차 총론 1. 신청 2. 등기신청서 및 첨부서면 3. 접수 및 심사 4. 등기 실행 후 조치 제4절 등기절차 각론 1. 등기의 분류 제5절 각종 등기절차 1. 등기대상인 권리 2. 등기가능 여부 3. 신청서의 기재사항 및 특징 * 연습문제 제3장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1. 개요 2. 총칙 3. 광역도시계획 4. 도시기본계획 5. 도시관리계획 6. 용도지역?용도지구?용도구역 7. 도시계획시설 8. 지구단위계획 9. 개발행위의 허가 10.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11. 도시계획시설사업의 시행 12. 비용 13. 토지거래규제 등 * 연습문제 부록 과년도 출제문제(2015∼2017) 【별책부록】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이 책에 대하여… 지적기사.산업기사 시험 대비를 위한 합격 지침서! 휴대용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수록!! 최근 지적법 개정에 따라 지적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적직 공무원 및 지적공사 등을 지망하는 수험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적기사.산업기사 시험 대비를 보다 완벽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본서를 구성하였다. 본서는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단원별로 기초이론과 연습문제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과년도 출제문제(2015~2017)를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고 출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휴대할 수 있는 크기의 별책으로 구성하여 관련된 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특징 및 출판사 서평 1. 휴대용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수록!!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추가하여 관련된 법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3단으로 편집하여 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2. 과년도 출제문제 수록!! 과년도 출제문제(2015∼2017)를 수록하여 자신의 실력 확인 및 실전 감각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단원별 핵심이론 정리!! 핵심적인 사항을 간결하게 정리하였으며, 이론과 연관된 그림과 도표를 삽입하여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각 문제에 대한 상세한 해설!! 문제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문제와 관련된 이론을 해설과 같이 설명하여 문제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핵심 이론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출제유형 파악!!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를 선별 수록하여 출제빈도가 높은 문제를 파악할 수 있으며, 기본문제부터 과년도 출제문제까지 많은 문제를 풀어 문제에 대한 응용력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소울 / 신민수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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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소설,일반신민수 (지은이)
인스타그램에서 '씨네'로 글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청춘들의 고민'을 주제로 쓴 책으로,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고하는 메시지이다. 짧은 글 속에 위트와 반전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으며 유쾌함을 선사한다.1장 부질없는 고민 고민… 무슨 의미가 있니? 2장 웃어넘길 고민 고민∼ 드루와! 드루와! 3장 함께할 고민 복잡한 세상 고민 말고 살자 4장 들어줄 고민 넌 나에게 고민을 줬어! 5장 밤새 할 고민 소소하지만 확실한 위로 6장 수줍은 고민 감성 맛집:씨네글씨네가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고하는 고민타파 에세이 고민하면 뭐해? 누가 해결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여러분은 지금 어떤 고민에 빠져 살고 계시나요? 친구, 연애, 가족, 공부, 취업, 승진, 돈, 건강, 미모, 다이어트 등등 수없이 많은 고민의 연속으로 괴로움과 우울함 속에 밤을 지새우진 않으셨나요? 밤새 고민해도 뭔가 시원한 해결책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잠을 못자 머리만 뎅뎅 아팠던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거예요. 머리 싸매고 이불 속에 들어앉는다고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유쾌하고 즐거운 생각과 웃음으로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리세요. 그런 의미로 여러분들과 비슷한 고민에 빠져 살고 있는 청년 씨네의 고민타파 에세이 <괜찮아, 자연스러웠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씨네’로 글을 올리고 있는 저자가 ‘청춘들의 고민’을 주제로 쓴 이 책은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고하는 메시지입니다. 짧은 글 속에 위트와 반전이 있어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으며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다듬어지지 않은 20대 청년들의 경우 힘든 현실에 부딪혀 헤어나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불안하고 힘든 현실이지만 언젠가는 괜찮아질 거라는 희망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청춘들의 모습이 바로 이 책의 저자 씨네의 모습입니다. 고민도 나누면 반이 된다! 자신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생각하며 훌훌 털어버린다면 그 사이에 뭔지 모르게 성숙해진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증연가
학이사(이상사) / 최규목 (지은이)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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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소설,일반최규목 (지은이)
최규목 시집.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고향으로의 회귀 욕구를 다룬 시들로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어온 누이·어머니·고향땅 등 혈육과 고향땅에서 느낀 다양한 정서를, 2부와 3부에서는 연인의 비참한 죽음과 관련된 사건들이 비교적 소상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4부에서는 죽은 연인과의 재회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시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랑하는 연인의 비극적 죽음과 관련된 것들이다. 특히 이 연인의 죽음이 비명횡사라는 점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에 첫 선을 본 적이 있던 사내로부터 무참히 살해당한 젊은 연인의 죽음과 그에 따른 각골통한은 시인으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 했다.제1부 당신의 나라/ 연/ 비학준령 묘지들/ 야누스/ 세오녀/ 적자생존/ 상엿집/ 그리움 지우기/ 포항/ 순이는 무얼 할까/ 누이야, 청산 가자/ 봄은 버리라 한다/ 아침/ 윤태사/ 전생/ 나비/ 제2부 불효자/ 서른 즈음에/ 그분 얼굴/ 가난/ 홍매화/ 봄/ 풍계리 고요/ 하루/ 북성로에서/ 다문화/ 초춘/ 누이를 보내며/ 감정 낙서/ 동백, 부활하다/ 산속에서/ 뻐꾸기 소리/ 제3부 이 땅에 흔적 하나/ 목련꽃 눈물/ 만남/ 이별/ 죽음/ 그대 영혼은 어디에/ 죽음이란/ 청라언덕에 올라/ 잘 가거라/ 강을 건너오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소쩍새/ 갈 수 있을까/ 홀로 가는 길/ 접동 그대/ 제4부 지상연가/ 천상연가/ 신곡/ 별의 제국/ 안개/ 임 오시면/ 만날 수 있겠지/ 고백/ 장가가던 날/ 가출/ 26세, 결혼하다/ 혼강에서 우는 새/ 선화공주/ 공주를 기다리며/ 문명왕후/ 치마바위, 무명치마/ 절망하는 사도/ 사랑, 아픔의 상처로 남은 그리움 인간은 삶에 대한 희망과 건강한 생명력을 지니며 살아갈 때 생에 대한 유기적 통합성과 기쁨을 느낀다. 그런데 삶 속에서 인간이 죽음의 문제와 맞닥뜨리게 되면 그 통합성은 균열되고 심각한 정신적 갈등과 혼란에 빠져든다. 시인은 이 혼돈의 시대에 생명의 소중함을 성찰해야 할 운명을 지닌 존재이다. 죽음을 응시하고 생의 숨결을 사유한다는 것, 그것은 결코 밀폐된 관념의 세계로 돌아간다는 뜻이 아니다. 그 사유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산 자와 죽은 자의 영혼을 되짚어보며 훼손되지 않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다시 구성하고 싶다는 의미를 지닌다. 시인의 이 성찰에는 순수한 정신이 요구된다. 비평가 바슐라르의 말처럼 시인은 지적으로 사색하기 이전에 순정한 꿈을 꾸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남긴 사랑 시집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고향으로의 회귀 욕구를 다룬 시들로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어온 누이·어머니·고향땅 등 혈육과 고향땅에서 느낀 다양한 정서’를, 2부와 3부에서는 연인의 비참한 죽음과 관련된 사건들이 비교적 소상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4부에서는 죽은 연인과의 재회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최규목 시인의『통증연가』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상기할 때 주목할 수 있다. 삶에서 체득한 경험들이 다양하게 변주되면서 형상화되어 있지만, 특히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비극적 절명이 두드러지게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랑하는 연인의 비극적 죽음과 관련된 것들이다. 특히 이 연인의 죽음이 비명횡사非命橫死라는 점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에 첫 선을 본 적이 있던 사내로부터 무참히 살해당한 젊은 연인의 죽음과 그에 따른 각골통한刻骨痛恨은 시인으로 하여금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 했다. ■ 우리 시대의 비극적 자화상 여름 성경학교를 마친 후 교회 앞 다방을 나오던 어느 날, 시인의 연인은 오래 전 맞선을 본 적이 있던 성도착증 사내에게 칼자국을 전신에 맞고 무참히 난자당한다. 그녀는 언덕 위의 작은 교회에서 어린 새싹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던 천사 같은 사람이었다. 인간의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것이라지만 얼마나 가혹하고 원통한 참상인가. 그녀의 이 비참한 최후는 시인으로 하여금 극한적인 비통함에 사로잡히게 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은 이렇게 성적 사디스트에 의해 무참히 꺾여 영원의 세계로 떠나간 것이다. 이 사회에서 저질러지는 충동적 살인 행위는 그 원인이 생물학적 결정론이든 환경결정론이든 심각한 죄악에 해당한다. 특히 사회가 황량한 물질문명에 경도되어 갈수록 아노미 현상은 더욱 심화되어 사회구성원들의 정신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상황 속에서 온갖 흉악한 범죄들이 일어나게 되고 반사회적 인물 군상들이 사건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하는 연인의 비통한 죽음은 한 개인, 한 가족의 슬픔만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시대의 비극적 자화상이기도 하다. 최규목 시인의 이번 시집 『통증연가』는 자신의 실존적 처지에서 체득한 다양한 경험들을 발효시켜 여러 갈래의 주제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고향 회귀 의식과 혈육의 죽음에 대한 정서, 자아성찰과 인간 심리의 심층에 자리 잡은 보편적 그리움, 설화적 배경을 통한 사랑의 고결함 등 다채로운 문양文樣으로 자신의 시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중심은 무어라 해도 ??통증 연가??라는 시집 제목이 암시하듯 비극적 사랑의 통점痛點에 깊게 새겨진 정한이다. 영혼의 깊은 곳을 찌르는 연인의 참혹한 절명에 대한 기억과 그 고통스러운 예각銳角은 시인의 가슴을 아프게 파놓았지만, 이 통한 속에서도 그는 천상과 지상의 영적 교류를 갈망하며 이루지 못한 사랑의 승화를 실현하고자 한다.그리우면 길을 나서라 그리움에 삶이 허망하고그리움이 애절하여 밤새 잠 못 들 때 첫새벽에 행장 꾸려 길을 나서라 등짐 가득히 그리운 사람들을 꼬옥꼬옥 챙겨 넣고먼 길을 나서라인절미같이 늘어진 길을 지나낯익은 시골 토담집을 지나햇살가지에 임을 걸어 두고 달빛가지에 벗을 걸어 두어라비탈진 산길솔가지 아래서는 꿈속 같은 어머니아련한 아버님을 내려놓아라짐들을 하나둘 내려놓으면몸은 차츰 가벼워지고그리움은 스펙트럼이라는 것을 깨닫노라 옛 풍경이 새 풍경 앞에서 지워지며 먼 미지가 다시 추억이 되어 그리움이 되듯 먼 길 지나서 되돌아보면옛 그리움은 새 그리움 앞에서그냥 지고 마는 아득한 추억이 되는 것을-「그리움 지우기」 전문 젊은 날에 한 여인을 지키지 못한 나는전생에서는 무슨 죄를 지었을까세상에 가난하고 병든 자들아이 땅에서 고단함을 한탄하지 마라한 막이 지나가면 다음 막이 나오듯한 생도 가고 나면 다음 생이 오려니- 「전생」 부분 생머리 고운 아가씨가 철문을 열고 나왔다그 순간, 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 전류가 흐르고심장이 빨라지며 얼굴이 온통 붉어졌다- 「만남」 부분
달의 끝에서 길을 잃다
천년의시작 / 백명희 (지은이)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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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소설,일반백명희 (지은이)
백명희 시인의 시집 『달의 끝에서 길을 잃다』가 천년의 시 0152번으로 출간되었다. 백명희 시인은 2009년 제주신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5년 『미네르바』 신인상 등단을 통해 본격적인 시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다. 해설을 쓴 변종태 시인은 백명희 시인의 첫 시집을 향해 “처연한 삶의 기원과 기반을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으며 끝끝내 부여잡고 가는 경험의 시학을 여실히 보여 준다”고 말하며, “삶의 비애와 진실이 담긴 쓸쓸한 풍경들이 사뭇 인간적이고 진실한 감동”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이처럼 백명희 시인은 자신과 맞닿아 있는 삶의 편린들로부터 저릿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읽는 이들에게 특정한 감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유난 떨지 않고 나 자신과, 내 가족의 고통에 대해 얘기하는 시인의 겸허한 관찰은 그저 숙연히 삶의 풍경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시인의 말 제1부 산후풍 13 양철 대문 14 어둠 속에 숨다 16 겨울, 달팽이 집을 그리다 17 권태 청소하기 18 기차를 타고 19 모노드라마 20 워셔액을 뿌리며 21 빨래 너는 밤 22 졸업 23 천 원에 기대다 24 총파업 25 0시 26 방전 27 달의 끝에서 길을 잃다 28 제2부 아무 31 황색 점등의 시간 32 썸 33 높새바람 34 야상곡 35 어떤 이별 36 가을바람 37 중독 38 가을 벤치 39 선인장 40 억새 41 거짓말 42 봉숭아 꽃물 43 손톱깎이 44 불면 46 내가 양파여서 47 제3부 숙주 51 이력서 52 인연 53 저승 54 기제忌祭 55 번지점프 56 불법체류자 57 조용한 잠 58 만성피로 59 종단 여행 60 창고 61 장마 62 자유곡류천 63 겁쟁이 64 감자는 산통 중 65 제4부 가을 바이러스 69 흡혈 70 사산死産하는 봄 71 제비들의 일기 72 휴대전화 73 나이테 74 당신의 봄 75 빨래 건조대 76 요실금 77 아버지의 밤 78 만월 79 액션 스타 80 자로 잰 시간 81 블라인드 스팟 82 해설 변종태 가을, 낙엽 그리고 방하착放下着의 시 83백명희 시인의 첫 시집을 채우고 있는 시편들은 쉽게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생의 한 장면이지만 시인의 눈을 통해 우리의 삶과 직결되고 누군가에게 빚진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러한 면에서 “오늘의 시는 너무 크고 높은 것만 좇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잘한 삶의 결, 삶의 얼룩은 다 놓치고…, 시의 값은 오히려 작고 하찮은 것, 못나고 힘없는 것들을 감싸 안고 스스로 낮고 외로운 자리에 함께 서서 하나가 되는 데 있는 것이지요”라는 신경림 시인의 지적은 오늘을 사는 시인들이 귀 기울일 만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지적에 걸맞게 백명희 시인은 이번 첫 시집에서 시인은 처연한 삶의 기원과 기반을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으며 끝끝내 부여잡고 가는 경험의 시학을 여실히 보여 준다. 삶의 비애와 진실이 담긴 쓸쓸한 풍경들이 사뭇 인간적이고 진실한 감동을 남긴다. ―해설 중에서아무아무 날도 아닌 아무 날에 아무런 생각 없이 당신을 생각한다. 첫사랑이었는지 풋사랑이었는지 희미한 기억 속의 당신이 불쑥 떠오르는 아무 날은 아무것도 아닌 기억 하나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아닌 기억은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추억의 철로를 복원시키고 수천 일 속의 어제들을 정렬시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과거행 열차표를 끊는다. 십수 년 전 무방비의 마음을 태워 달리다가 경적도 없이 떠나 버린 당신에게 이미 나는 아무개일 터인데 번번이 아무렇지도 않게 기억의 자리를 내준다. 아무, 날에나
영원한 청년 이상희
지식공감 / (사)녹색삶미래연구소, (사)세계한인지식재산협회(WIPA) (지은이)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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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소설,일반(사)녹색삶미래연구소, (사)세계한인지식재산협회(WIPA) (지은이)
故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삶과 업적을 되짚는 이 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입국과 지식재산 강국의 기틀을 다진 한 인물의 기록이다. 국회의원, 과학기술처 장관, 국립과천과학관장으로서 보여준 통찰과 결단은 시대를 앞서 있었으며, ‘영원한 청년’으로 불린 열정은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었다.발간사 - 당신의 발자취를 기억합니다 발간사 - 남겨주신 길, 우리가 걸어갑니다 유족 대표 인사말 - 사랑하는 아버지 제1부 미래는 지식전쟁 시대 보이지 않는 전쟁 지식 식민지로 전락할 것인가? 관리 행정과 권력 정치의 싸움 디지털 vs 아날로그와 교육 대전(大戰) 이공계 기피 현상과 수능 전쟁 $인터뷰 요약$ 링컨·대처 ‘이공계 육성’처럼 과학기술 발전 토대 마련해야 제2부 전쟁에 이기는 비법(秘法)은? 영웅은 창의성에서 탄생한다 과학관을 넘어, 창의력 발전소로 국가 전략의 컨트롤 타워를 세워라 지역 블록화에 대응한 특허 FTA 글로벌 전쟁 대응한 소송 공동대리(共同代理) $인터뷰 요약$ 변호사만으론 세계 지적재산권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제3부 우리만의 블랙오션으로! 떠오르는 거대 권력 블랙오션 차세대 미래 산업 바이오(BT) 풀뿌리 과학 문화 ‘1국민 1발명 운동’ $인터뷰 요약$ 청년 창업에 미래 있다 국방력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기사 요약$ 다시 주목받는 '10만 해커 양병설’ 생존의 필수 조건, ‘지식재산입국’ $기사 요약$ 지식재산(IP) 강국을 향한 열정 -이상희 前 회장 별세 향년 85세 제4부 추모 헌정의 글 나의 동지이자 선배, 故 이상희 장관을 그리며 시대를 앞서간 거인, 지식재산강국의 선구자를 기리며 언제나 내일을 사셨던 이상희 선생을 그리며 선구자의 길 위에서 스승의 가르침, 지식재산의 길잡이 이상희 장관님, 청소년의 꿈을 우주로 열다 녹색삶으로 미래를 선도하신 이상희 박사님을 경모합니다 이상희 과기처 장관님, 시대를 앞서 본 혜안과 함께한 길 선각자의 눈빛, 낭만의 기억 과학입국의 뜻을 가르쳐주신 스승, 이상희 장관님을 그리며 늘 꿈꾸는 사람의 설득력 영재교육의 선구자와 함께한 30년 열정과 책임으로 빛난 이상희 선배님 추모 2주기에 부치는 글 故 이상희 회장님 서거 2주년 기념 추도사 지식재산 강국의 초석을 놓으신 이상희 장관님을 기리며 과학기술 강국의 뜻을 이어 국가 비전을 나눈 벗, 이상희 장관님을 추모하며 명석한 두뇌, 영롱한 눈빛을 기억하며 크게 생각하고 늘 깨어있어라 백발의 신사, 창의와 열정의 아이콘, 故 이상희 장관님을 기리며영원한 청년,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거목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 장관의 생애 故 이상희 전 장관은 평생을 과학기술 입국과 지식재산 강국 건설에 바쳤다. 국회의원, 과학기술처 장관, 국립과천과학관장 등 공직의 자리에서 보여준 혜안과 결단은 시대를 앞서갔고, ‘영원한 청년’으로서의 열정은 후학들에게 길이 남을 본보기가 되었다. 그가 남긴 발자취는 단순한 개인의 역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걸어온 도전과 혁신의 궤적이었다. 이 책은 그가 남긴 글과 증언, 그리고 곁에서 함께한 이들의 기억을 모아,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었던 한 사람의 삶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한다. “큰 나라를 꿈꾸었던 사람, 언제나 내일을 살았던 청년.” 그 정신은 이제 우리의 미래를 향한 길 위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서평 창의와 열정의 아이콘 지식재산 강국의 선구자 이상희를 추모하며 이상희 전 장관은 2013년 전 세계 한인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한인지식재산협회(WIPA)를 창립했고, 2015년에는 ‘지식재산의 날’ 제정을 이끌어냈다. 이어 2017년에는 국내 여러 지식재산 민간단체들을 하나로 모으는 길을 열어, 대한민국 지식재산 생태계의 큰 틀을 마련했다. 고인은 일찍이 지식재산과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국가 간 경쟁이 더 이상 총칼이 아닌, 인간의 창조적 두뇌 활동의 산물인 지식재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특허전쟁’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상희 전 장관은 지식재산 문제를 국가 안보와 주권의 문제로 격상시켰다. 지식재산, 특허가 세계 경제와 국가 체제의 핵심이 되면서 제조업 중심 경제의 한계를 넘어야 주요 경쟁국들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상희 전 장관의 뜻을 잇고 있는 이경은 녹색삶미래연구소 이사장은 이 책이 단순한 과거의 기록을 넘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비추는 밝은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고인이 1987년 창립한 ‘녹색삶지식원’의 정신과 유지를 계승해 오늘의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 다음 세대와 사회 전체를 위한 공익적 가치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이상희 장관은 세계 경제 환경을 전쟁 상황으로 자주 묘사한다. ‘특허전쟁’, ‘지식재산 경제 전쟁’, 그리고 가장 상징적인 ‘지재권의 임진왜란’과 같은 표현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실제로 ‘특허전쟁’이라는 용어는 국가 간 경쟁이 더 이상 총칼이 아닌, 인간의 창조적 두뇌 활동의 산물인 지식재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표현은 단순히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지식재산 문제를 국가 안보와 주권의 문제로 격상시켜 국민적 대응을 촉구하는 강력한 유인책으로 작용한다.- 보이지 않는 전쟁 이상희 장관은 한국의 행정이 ‘지원과 조장’ 중심의 ‘기술 행정’이 아닌, ‘지시와 규제’ 중심의 ‘관리 행정’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정치가 생산적인 정책 경쟁이 아닌 소모적인 ‘권력 정치’에 매몰되어 국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과학기술자가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책 결정 과정의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믿었으며, 중국 지도부에 이공계 출신이 많은 점을 국가 발전의 원동력 중 하나로 꼽았다. 그의 4선 의원과 장관 경력 자체가 이러한 신념의 실천이었다.- 관리 행정과 권력 정치의 싸움 이상희 장관에게 교육 개혁은 단순한 사회 정책이 아니라, 기술 종속과 무역 적자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근원적인 국가 경제 및 안보 전략인 셈이다. 이러한 전략들은 기술을 단순히 경제 성장의 도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식량, 보건, 환경 등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크고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해법으로 바라보는 그의 근본적인 사고방식을 드러낸다. 복잡한 사회문제를 공학적, 생물학적 도전 과제로 재정의하고, 적절한 연구개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인간의 창의력과 과학기술의 힘에 대한 깊은 신뢰가 그의 비전 전반에 깔려 있다.- 과학관을 넘어, 창의력 발전소로
플라톤 신화집
도서출판 숲 / 플라톤 지음, 천병희 옮김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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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숲소설,일반플라톤 지음, 천병희 옮김
플라톤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거나 인간의 이성을 넘어서는 중대한 진리, 비가시적인 세계를 효과적으로 가르쳐주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신화를 재창작하여 논지를 펼쳤다. 플라톤의 대화편에 등장하는 신화 11편을 한 권으로 묶었다. 신화는 플라톤이 처음 사용한 용어인데, myth의 번역어 신화는 ‘신들의 이야기’쯤으로 이해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플라톤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거나 인간의 이성을 넘어서는 중대한 진리, 비가시적인 세계를 효과적으로 가르쳐주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신화들을 재창작하여 그 이야기로 논지를 펼쳐나갔다. 시민들이 도덕적 규율과 정치적인 법규에 복종하도록 설득하고 교육하기 위해서이거나, 철학적 대화가 시작되는 전제들을 불러오고 감각이나 지적 능력 밖에 있는 것들을 규명하기 위해서였다.플라톤의 철학적 신화 읽기_옮긴이 서문_ 5 주요 연대표_ 11 일러두기_ 14 미덕의 기원_ 15 혼의 심판_ 23 자웅동체_ 35 에로스의 탄생_ 45 저승_ 71 동굴의 비유_ 87 에르(Er)의 저승 여행_ 95 날개 달린 혼_ 113 매미 신화_ 137 우주의 두 주기_ 141 아틀란티스 섬과 고대 아테나이_ 155 철학의 거대한 뿌리, 플라톤. 서양철학은 그 뿌리에서 싹을 틔웠고, 플라톤을 재구성했다. 그래서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사는 플라톤 철학의 각주라고 말한 것이다. 플라톤 이전 철학자들은 우주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를 관찰하는 우주론에 관심이 컸던 반면, 플라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도덕철학을 치열하게 고민했고, 점점 정치철학, 교육철학으로 나아갔다. 플라톤, 철학적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신화를 창작하다 신화(myth)는 플라톤이 처음 사용한 용어인데, myth의 번역어 신화(神話)는 ‘신들의 이야기’쯤으로 이해되는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플라톤은 논리로 설명할 수 없거나 인간의 이성을 넘어서는 중대한 진리, 비가시적인 세계를 효과적으로 가르쳐주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신화들을 재창작하여 그 이야기로 논지를 펼쳐나갔다. 시민들이 도덕적 규율과 정치적인 법규에 복종하도록 설득하고 교육하기 위해서이거나, 철학적 대화가 시작되는 전제들을 불러오고 감각이나 지적 능력 밖에 있는 것들을 규명하기 위해서였다. 개인과 공동체를 위한 올바름에 대한 끝없는 탐색을 보여준, <국가>에도 두 편의 신화가 실려 있다. 플라톤 철학의 정수로 알려진 <국가>에서의 ‘동굴의 비유’가 그 첫 번째이다. 어릴 때부터 다리와 목이 사슬에 묶여 입구를 등지고 동굴 안쪽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입구 앞에 있는 불이 동굴을 비춘다. 뒤편 불빛이 그들 뒤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의 그림자를 동굴 벽면에 비추는데, 그들은 그 그림자들이 실재라고 믿으며 살아간다. 그들 가운데 누가 쇠사슬에서 풀려나 불빛에 의해 생겼던 그림자의 본체를 보게 되더라도 여전히 그림자 쪽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동굴의 비유’는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을 담고 있다. <국가>는 올바른 사람과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사후에 받게 되는 보상과 처벌, 인간의 운명과 삶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논하며 마무리되는데, 플라톤은 여기서도 신화를 끌어들인다. ‘에르(Er) 신화’는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보상과 처벌로 사후에 겪게 되는 것들과 ‘올바름’에 대한 보상이 반드시 있음을 설파하고 싶었던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 하는 <국가>의 근본적 주제에 대한 플라톤의 생각을 신화를 통해 이야기한 예이다. 플라톤 저술에 등장하는 신화는 대체로 호메로스나 헤시오도스의 신화들이거나, 이러한 전통적인 신화에 플라톤 고유의 상상력을 가미한 신화들이다. 플라톤의 대화편에 등장하는 신화 11편을 한 권으로 묶었다. 그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스터리 중 하나인 잃어버린 섬 ‘아틀란티스’ 이야기도 유명하다. 이상적인 도시의 면모를 설명하기 위해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을 세상에 처음 알린 것은 그의 대화편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로, 아틀란티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이자 유일한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발간된 수많은 아틀란티스 관련 서적은 그 기록에서 출발한다. 플라톤에게 신화는 이해하기 힘든 철학적 진리를 쉽게 이해시켜주며, 철학적 진리가 지닌 의미를 보다 명확히 밝혀주는 도구였다. 나아가 인간이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삶이 어떤 것인가를 이야기해준다.
2017 이기적in 미니족보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영진.com(영진닷컴) / 윤미선 지음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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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윤미선 지음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최근까지 출제된 기출문제 10회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1권] 핵심이론 ▣ 준비단계 - 무료 동영상 강좌 - 이 책의 차례 - 이 책의 구성 - 시험 안내 - 자주 하는 질문 ▣ 손에 잡히는 요점정리 - 1과목 : 디자인 개론 - 2과목 : 인터넷 일반 - 3과목 : 웹 그래픽 디자인 [2권] 기출문제집 ▣ 손에 잡히는 기출문제 -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95선 -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최신 기출문제 1회 최신 기출문제 2회 최신 기출문제 3회 최신 기출문제 4회 최신 기출문제 5회 최신 기출문제 6회 최신 기출문제 7회 최신 기출문제 8회 최신 기출문제 9회 최신 기출문제 10회 ▣ 최신 기출문제 정답 본 도서는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핵심이론을 통하여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고, [2권] 기출문제+정답을 통하여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95선과 2016년 7월 시험까지 수록되어 있는 최신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수험생들의 합격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 친절한 설명과 알찬 구성 이론 학습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POINT별로 설명한 핵심이론, 출제빈도, 관련 기출문제를 통해서 훨씬 쉽게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 195선]을 통해 가장 많이 출제된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중요한 문제는 확실히 외우도록 하였으니 꼭 짚고 넘어가세요. Point 번호를 참조하여 핵심이론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최신 기출문제 제공 최근까지 출제된 기출문제 10회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 유형을 파악하고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현명한 독자들을 위한 영진닷컴 수험생 여러분들의 고충을 이기적 in 홈페이지의 [질문답변] 게시판에 작성해 주세요. 공부하다 안 풀리는 문제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언제든지 영진닷컴이 도와드려요.
울퉁불퉁도 내 마음이야
이담북스 / 백미정 (지은이) /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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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소설,일반백미정 (지은이)
엄마에서 작가로 거듭난 대한민국 평균 엄마의 공감 에세이. 직장생활을 하며 아들 셋을 키우고, 빠듯한 생활비에 아등바등 살아가는 대한민국 평균 엄마인 작가가 이 책을 통해 같은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다. 요가나 영화조차 사치로 느끼며 24시간을 쪼개어 엄마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글쓰기인 워킹 맘이 사부작사부작 써내려간 글이 어느덧 4권의 책으로 나왔다.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한 마디, "울퉁불퉁도 내 마음이야." 때론 못나고 울퉁불퉁한 마음도 내 마음이니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라고, 사랑해주라고 말한다. 제 1 장 가 버리기엔 좀 그렇지 - 가족 1. 미안 : 나의 뱃살에게 2. 그지? : 그지같은 3. 세상 : 감사하렵니다 4. 무엇 : 묻어둔다 5. 기차 : 우리에게 필요한 6. 바다 : 생선의 꿈 7. 냄비 : 됐다 8. 길목 : 싶어라 9. 소리 : 뚝뚝 10. 반달 : 엄마의 반달 11. 절개 : 봐줄만 한 자존심 12. 행복 : 엄마의 엄마 13. 우산 : 대박 아이가? 14. 어찌 : 아이러니 제대로 15. 단어 : 그래도 다시 16. 핑계 : 어떡할 건데? 17. 소나무 : 벌 받아라 18. 추억 : 우리들의 손 19. 아빠 : 젠장 20. 열심 : side 21. 미안 : 편애 22. 매미 : 이 자식들 23. 혼자 : 밤새 불을 켜 두었다 24. 고추 : 트리플 25. 미움 : 아프냐? 나도 아프다 26. 집중 : 제 이름은 백미정입니다 제 2장 서로 가두지 말자 - 우리 1. 생각 : 그렇구나 2. 은하수 : 우리 모두 잘살고 있어요 3. 헌신 : 당신의 등 4. 아침 : 따끔 그 이후 5. 진다 : 져 주는 척하고 믿어주세요 6. 준비 : 일단, 이단, 삼단, 사단 7. 희망 : 그래도 8. 눈물 : 저는 다 좋아요 9. 우리 : 그냥 둬 10. 시선 : 그것이 11. 하품 : 아무튼 여러분! 12. 바다 : 계속 춤추길 13. 솔직 : 하지만 14. 해 : 1,2,3랑의 실수들에게 15. 모든 곳 : 그런 줄 알라 16. 선인장 : 뒹굴거림 17. 희망 2 : 너무 고민하지 말자 18. 사인 : 쭈욱 따라갔지요 19. 행운 : 소소함 20. 당신 : 그리움 21. 비 : 비비비비비 제 3장 유일무이한 한 글자 - 나 1. 사막 : 목이 탄다 2. 그림자 : 니 운명이 부러운 오늘 3. 변화 : 그 무엇 4. 침묵 : 화병 5. 비틀 : 먼저인 것 6. 사과 : 그랬어야 했어 7. 시계 : 증거 8. 싫어 : 싫다구! 9. 눈물 : 얼마든지 10. 마음 : 어느 날 문득 11. 성과 : 그래도 길이었다 12. 작가 : 그런가 보다 13. 샤프 : 샤샤삭 14. 새벽 : 내 미래가 태동하는 소리 15. 현재 : 어깨와 허리가 아픈 건 16. 청춘 : 지금 17. 사진 : 각인 제 4장 내 직장을 아프게 하는 곳 - 직장 1. 오늘 : 왔노라, 보았노라! 2. 커피 : 땡큐 3. 돈 : 시간탐험대 4. 칼퇴 : 우린 함께다 5. 강박 : 단도리 6. 미소 : 되었지? 7. 파도 : 힘내! 8. 얼음 : 공감 9. 보호 : 오늘 하루 감정들의 개수 10. 현미 : 노는 게 제일 좋아 11. 진짜야 : 로또만 돼 봐 12. 허리 : 개느리다 13. 휴일 : 리얼 제 5장 그, 그, 그 - 그것과 그 곳 1. 서점 : 나에게 생명을 준 너 2. 기차 : 멋있는 놈 3. 여행 : 뽀송뽀송 4. 시작 : END와 AND 5. 선풍기 : 풍기 씨에게 6. 행주 : 당신에겐 무엇인가요? 7. 지연 : 우리 지연이 8. 태도 : 이제는 9. 적당히 : 모르겠다 10. 카드 : 내 놔! 11. 마음 : W 12. 사명 : 4개의 색 마치는 글 오늘 괜찮지 않아. 엄마에게도 마음이란 게 있어 울고 싶은 날, 화나는 날, 엄마인 게 지긋지긋 한 날, 스스로를 위로하던 내 글이 누군가의 위로가 될 수 있다니.. 엄마에서 작가로 거듭난 대한민국 평균 엄마의 공감 에세이 직장생활을 하며 아들 셋을 키우고, 빠듯한 생활비에 아등바등 살아가는 대한민국 평균 엄마인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같은 엄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다. 요가나 영화조차 사치로 느끼며 24시간을 쪼개어 엄마와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글쓰기인 워킹 맘이 사부작사부작 써내려간 글이 어느덧 4권의 책으로 나왔다. 그녀가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온갖 감정들에 웃다가 찡하다가 공감하다 보면 어느새 또 하루를 엄마로 살아갈 힘을 재충전하게 될 것이다.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한 마디 ‘울퉁불퉁도 내 마음이야’ 때론 못나고 울퉁불퉁한 마음도 내 마음이니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라고, 사랑해주라고. # 이게 솔직한 엄마의 마음이구나.. 왜 엄마란 사람은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무조건 나를 다 받아주어야 하는 사람처럼 생각했을까.. 엄마도 이런 감정들을 느끼며 사는구나. 직장인으로, 엄마로 동분서주하는 모든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게 만드는 책 # 웃다가 찡하다가 나도 모르게 힐링되는 책 내 엄마도 이런 마음이셨겠지? 커피 한 모금 마시고 책 한 장 넘길 때마다 진한 여운이 남는다. 엄마의 일상과 감정을 들여다보고 감동받지 않을 독자가 있을까?미치도록 화가 나다가도 미치도록 사랑스러운...내안의 죄를 바라보게 되는 자식이라는 존재.정말 미안해. 생선의 꿈생선 입마냥 헤-하고 바다를 떠난 듯한 내 아이의 꿈 모습.밀물과 썰물이 된 내 손,내 아이 가슴 위에서 꿈의 소리를 발견한다.팔딱팔딱 쉼 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내 아이야, 너의 가슴을 놓아주어야 할 때가 있겠지.진짜 바다를 사랑하게 될 너의 가슴을 지켜보며어미는 가슴의 팔딱거림이쉼 없어지겠지.너의 바다는 어디께쯤 있으려나.거리와 넓이와 색깔과 상관없이너의 바다에서 숨 쉬게 될엄마의 꿈도 너의 꿈이다.사랑한다, 팔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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