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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의 잔존
길 /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지음, 김홍기 옮김 / 2012.05.29
20,000원 ⟶ 18,000원(10% off)

소설,일반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지음, 김홍기 옮김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인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저서. 그는 '예술'이라는 단어보다는 '이미지'라는 단어를 훨씬 선호한다. 그 이유는 '예술'이라는 단어가 자칫 미술사의 연구대상을 전통적인 의미의 순수예술로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 방법론을 예술작품에 대한 양식사적 접근으로 축소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예술'이 많은 경우 비정치적이고 순수하게 유미적인 대상을 지칭하는 반면, 그는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정치적인 것으로 제시하면서 상상력과 정치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한다. 권력이 정치적 실력을 행사하기 위해 광고와 매스컴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항권력도 미약하게나마 빛을 발하는 이미지를 통해 권력에 응수한다는 것이다. 결국 그의 미학은 '이미지의 정치학'을 표방하고 있다. 제1장 지옥? 11 ― 천국의 강한 빛(luce) 대(對) "사기와 기만을 교사한 죄인들"의 지옥 구렁의 약한 빛(lucciole) ― 세계대전 시기에 위아래가 뒤바뀐 단테 ― 1941년 한 젊은이가 반딧불을 보며 욕망과 순결의 미광을 발견하다 ― 한 정치적인 물음 : 1975년의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네오파시즘, 반딧불의 소멸 ― 새로운 독재가 파괴한 민중, 민중의 저항, 민중의 잔존 ― 실현된 지옥? 오늘날 파솔리니의 묵시록은 배척되고, 체험되고, 찬동되고, 추앙된다 제2장 잔존 43 ― 반딧불은 모두 소멸했는가? 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존하는가? 드니 로슈가 전하는 산발성에 관한 시적이고 시각적인 경험 : 재출현, 재소멸 ― 소수적인 빛 : 탈영토화된 빛, 정치적인 빛, 집단적인 빛. 파솔리니의 정치적이고 성적인 절망. 현시의 현상학 없이는 살아 있는 공동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 반딧불의 빛나는 몸짓 ― 발터 벤야민과 변증법적 이미지. 모든 상상의 방식은 정치를 하는 방식이다. 잔존의 정치 : 아비 바르부르크와 에르네스토 데 마르티노 제3장 묵시록? 65 ― 범례와 철학적 고고학을 통해 동시대성에 대해 질문하기 : 조르조 아감벤과 파솔리니 ― "경험의 파괴" : 묵시록, 유아기에 대한 애도. 파괴와 구원의 사이 ― 자크 데리다가 비판하는 묵시록적 어조. 테어도어 아도르노가 비판하는 사유되지 못한 부활 ― 잔존의 이론에는 근본적인 파괴도 궁극적인 구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미지 대 지평 제4장 민중 87 ― 권력의 빛 대 대항권력의 미광 : 카를 슈미트 대 발터 벤야민. 모든 분리 저편의 아감벤 ― 아감벤이 슈미트와 기 드보르를 경유하며 말하는 전체주의와 민주주의 : 갈채에서 여론으로. 통합과 부정으로 환원된 민중 ― 벤야회화, 조각 등 전통적인 미술사적 영역에 머무르지 않는 전방위적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 나치 집단수용소 아우슈비츠의 특수부대 구성원이 긴박한 상황 속에서 어렵사리 촬영한, 넉 장의 초점을 벗어난 사진에 대한 디디-위베르만의 논고와 이 논고가 불러일으킨 격렬한 논쟁은 전 유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금까지 그는 약 30여 권의 저작을 발표했으며, 그 중 다수가 이미 영어ㆍ독일어ㆍ에스파냐어ㆍ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ㆍ소개되었으나, 국내에는 이번 책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술사학자이자 철학자 가운데 한 명이다. 미술사학자로서 그의 연구대상은 회화나 조각 등 전통적인 미술사의 연구영역에 한정되지 않으며, 특히 그는 사진이나 영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다. 그 관심을 보이는 방식도 사진이나 영화를 어떤 '예술작품'으로 한정하여 바라보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서 사진이나 영화는 '이미지'를 생산하는 개별 장치이다. 즉 그는 '예술'이라는 단어보다는 '이미지'라는 단어를 훨씬 선호한다. 그 이유는 '예술'이라는 단어가 자칫 미술사의 연구대상을 전통적인 의미의 순수예술로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 방법론을 예술작품에 대한 양식사적 접근으로 축소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예술'이 많은 경우 비정치적이고 순수하게 유미적인 대상을 지칭하는 반면, 그는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정치적인 것으로 제시하면서 상상력과 정치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한다. 권력이 정치적 실력을 행사하기 위해 광고와 매스컴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항권력도 미약하게나마 빛을 발하는 이미지를 통해 권력에 응수한다는 것이다. 결국 그의 미학은 '이미지의 정치학'을 표방하고 있다. 이미지의 정치학 ― 바르트식의 이미지의 '존재론'이라기보다는 푸코식의 이미지의 '고고학' 그렇다면 이미지란 무엇인가? 그에게서 이미지란 하나의 사물이 아니라 하나의 행위 또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그는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가 사진에 대한 저작에서 사진 이미지가 오로지 고유하게 과거에 귀속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즉 이미지를 과거에 배타적으로 귀속시키는 경우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는 죽음'과 필연적으로 연관되어 현재와 무관한 과거의 고정된 대상으로 전락한다고 비판한다. 그에게서 이미지는 고유한 운동성을 지닌다. 이 명제는 단순히 영화처럼 운동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매체에 국한되는 명제가 아니라 모든 종류의 이미지에 해당되는 명제이다. 예컨대 사진은 사진을 찍는 행위와 분리될 수 없고, 그림은 그림을 그리는 행위와 분리될 수 없다. 즉 이미지는 이미 어떤 선택의 행위이고, 편집의 행위이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이미지는 상상하는 행위, 즉 이미지를 만드는 행위이다. 그리고 이미지를 읽는다는 것은 바로 이런 행위를 읽는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결국 우리가 이미지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관건이 아니라, 이미지가 무엇을 하는지 아는 것이 관건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동사가 필요한 것이다. 즉 현전(pr?sence)보다는 현시(pr?sentation), 형태(forme)보다는 형성(formation)이 이미지를 읽기 위해 동원되어야 하는 동사적 표현들이다. 따라서 이미지에 관련된 그의 작업은 롤랑 바르트처럼 이미지의 '존재론'이라기보다는 미셸 푸코(Michel Foucault)적 의미의 '고고학'이라고 명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반딧불'의 정치학 ― 동시대 정치철학적 담론과의 대결 『반딧불의 잔존』에서 그는 미술사학자로서 개별적인 이미지를 다루기보다는 철학자로서 동시대의 정치철학적 담론과 마주하고 경합한다.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Pier Paolo Pasolini), 카를 슈미트(Carl Schmitt), 기 드보르(Guy Debord),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 등이 그의 비판적 논의의 대상이 되고, 자크 랑시에르(Jacques Ranci?re), 한나 아렌
[큰글씨책]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기한 바다 이야기
산지니 / 명정구 (지은이) / 2022.02.24
32,000원 ⟶ 28,800원(10% off)

산지니소설,일반명정구 (지은이)
자타공인 물고기 박사 명정구 교수는 40여 년간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수중탐사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고, 수중세계를 연구해 왔다. 평생을 물고기와 해양생태계, 수산자원 탐구에 매진해 온 저자는 연구자 생활을 마치며 그간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수중탐사를 통해 알아낸 물고기의 생태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바다와 생명에 관한 저자의 철학, 바다를 꿈꾸던 바다소년이 해양생물학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냈다. 물고기의 시력은 어떻게 될까? 물고기는 어떻게 감각을 느낄까? 암수로 전환하는 물고기가 있다고? 지구상에서 크기가 가장 큰 물고기와 작은 물고기는 무엇일까? 1장에는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물고기의 생태 지식을 담았다. 물고기의 생김새, 크기, 감각기관, 번식 전략, 기생과 공생, 취급 방법 등 상식적인 내용부터 전문가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지식까지를 총망라했다.책을 펴내며 1장 물고기의 사생활 생긴 대로 산다: 물고기 관상학 물고기가 사람보다 낫다: ‘더불어 사는 지혜’는 물고기에게 배우자! 물고기의 감각기관 물고기의 독특한 번식 전략 놀라운 암수 전환의 세계 기생과 공생: 더불어 살아가는 물고기 가장 큰 물고기와 가장 작은 물고기 선호하는 수심, 체색으로 짐작하는 물고기 생태 바다와 강을 왕래하는 물고기들 사라진 어종들: 명태, 말쥐치의 진실 어류 취급 방법 ‘참’ 자가 붙은 어종들 모든 새끼는 귀엽다 독을 가진 어류들 어류의 눈빛이 말해 주는 생태와 성격 2장 바다가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 어류의 출현과 화석종 진화와 적응 사이에서 열 길 물속을 안다고요? 다양한 해양생물의 보고, 우리나라 바다 우리 바다의 또 다른 가치, 수중경관 세계의 바다목장 우리나라 바다목장 수산자원 복원은 어디에서부터? 수산업계의 제3의 물결, 낚시 산업과 해양레저 산업의 발달 낚시 인구 700만 시대, 낚시의 예절과 예의 생물에 대한 철학 노트에 담긴 숙제: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물고기 세계 3장 소년, 바다를 꿈꾸다 내 젊음의 빈 노트엔 바다를 사랑한 소년, 해양생물학자가 되다 20대의 물음, 60대의 답변 독도에 빠진 이유 바다를 지키는 일상의 노력 어시장과 나 세계의 어시장 해양수산 연구의 역사 속에서: 지우지 말아야 하는 역사들 어릴 때부터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의 필요성 다시 어릴 적 추억 속으로 참고문헌▶ 40여 년간 전 세계 바다를 탐사하며 건져 올린 생생하고 생명력 넘치는 물고기와 바다 이야기 ‘바다’. 원시 지구의 비밀을 품은 생물종이 살고 있으며, 지구 역사 속에서 진화, 멸종, 새로운 종의 탄생이 반복되는 다채로운 생명 현상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극지, 온대, 아열대, 열대 바다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이 가득하고, 여전히 연구해야 할 미지의 영역이 인간을 기다리고 있다. 자타공인 물고기 박사 명정구 교수는 40여 년간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수중탐사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를 만나고, 수중세계를 연구해 왔다. 평생을 물고기와 해양생태계, 수산자원 탐구에 매진해 온 저자는 연구자 생활을 마치며 그간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수중탐사를 통해 알아낸 물고기의 생태에 대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바다와 생명에 관한 저자의 철학, 바다를 꿈꾸던 바다소년이 해양생물학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냈다. ▶ 우리가 몰랐던 ‘물고기의 사생활’ 인간은 바닷속 물고기가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할까? 물고기의 시력은 어떻게 될까? 물고기는 어떻게 감각을 느낄까? 암수로 전환하는 물고기가 있다고? 지구상에서 크기가 가장 큰 물고기와 작은 물고기는 무엇일까? 1장에는 물고기 박사가 들려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물고기의 생태 지식을 담았다. 물고기의 생김새, 크기, 감각기관, 번식 전략, 기생과 공생, 취급 방법 등 상식적인 내용부터 전문가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지식까지를 총망라했다. 저자는 지구의 진정한 터줏대감은 물고기라고 말한다. 육지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물고기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인간은 육지뿐 아니라 해양생태계까지 침범해 그 환경을 파괴해 왔지만, 물고기를 비롯한 해양생물들은 수억 년 동안 생태계의 질서를 지켜 왔다. 수중세계에는 상어나 고래와 같은 포식동물과 멸치, 정어리, 고등어와 같은 작은 물고기가 생태적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위해 수천만 마리의 상어를 잡아들이고, 수산 어종을 남획하는 인간에 의해 수중의 먹이사슬이 파괴되고 있다며 조화롭게 절제하며 살아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인간이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 해양생물학자가 전하는,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다채롭고 풍성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길 세계 곳곳의 바다를 탐사한 저자는 우리나라 바다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우수함을 강조한다. 뚜렷한 사계절을 가진 위도상의 특징, 다양한 해류와 물덩이, 갯벌과 다도해 등 연안의 특성이 복합되어 만들어진 환경으로 우리나라 바다에는 다양하고 많은 수의 생물종이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 ‘동양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독도와 울릉도는 명정구 박사가 꼽는 최고의 수중경관이다. 외국의 어느 바다 못지않게 특색 있는 우리 바다의 경관을 책에 수록된 사진으로 만나보길 바란다. 20여 년간 바다목장화 사업에 매진해 온 저자는 이러한 우리 바다의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해 수중세계를 잘 아는 전문 연구자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최근 낚시산업의 발달로 증가한 유어 자원관리, 해양 쓰레기, 수산자원 남획, 어업민과의 갈등과 같은 문제들 역시 바다라는 대자연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 소년, 바다를 꿈꾸다 바다를 사랑한 소년이 전 세계 바다를 누비는 해양생물학자가 되기까지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접할 수 있는 부산에서 태어나 바닷가에서 수영과 낚시를 하며 자란 바다소년은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발견한 물고기 이름을 알고 싶어서 헌책방을 샅샅이 뒤지고, 극장에서 해양 다큐멘터리를 보며 바다에 대한 꿈을 키웠다. 바다를 꿈꾸던 소년은 수중 세계의 질서를 탐구하는 해양생물학자가 되어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물고기들과 만나 왔다. 1975년 국립 부산수산대학교에서 물고기 생태, 형태학 공부를 시작하여 2020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정년을 맞기까지, 명정구 박사의 시간은 바다와 물고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연구 논문이나 전문 서적에 싣지 못했던 바다 이야기를 가벼운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다양한 수중 탐사 경험을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사람들은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위해 매년 수천만 마리의 상어를 마구 잡아들여 수중의 먹이사슬을 파괴시킨다. 이는 수중세계의 교란까지 야기할 수 있는 일이다. 만약 인간도 물고기처럼 인류 역사의 출발 때부터 생물다양성에 대한 원리를 잘 받아들였더라면 지금의 기후 변화나 환경 파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지구상의 기후변화를 야기하여 육상생태계는 물론 지구의 미래까지 우려하게 만든 원인은 인간이다. 척추동물 중에서 가장 머리가 좋다는 인간에 의해서 지구 생태계 전체가 위험에 처했다. 이제 인간은 수중 척추동물인 물고기에게 건강한 생태 보존(다른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기)을 위한 기술을 배워야 한다.수중세계에서 절제하면서 수많은 생명과 더불어 살아온 물고기들의 생태적 적응 모습을 보면 ‘지구상의 진정한 터줏대감은 물고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해, 서해, 남해에 흩어져 있는 3,000여 개의 섬들과 함께 조석 간만의 차이가 매우 큰 서해 갯벌, 한강, 낙동강 하구의 넓은 기수 해역과 여름이면 수온이 25℃ 이상으로 상승하는 연안, 세계 2대 해류 중 하나인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직접 받아 겨울에도 14~15℃를 유지하는 제주도 연안까지. 우리 바다는 한대, 온대, 아열대, 열대 생물종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맞물려서 점차 더 많은 열대 생물종이 우리 바다를 방문하거나 정착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해양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이러한 다양성 보전을 해야 하는 것이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임무이자 후손을 위한 숙제이다. 점차 고급어종을 원하는 우리들의 식생활은 고급어를 사육하기 위해 저급한 생선을 먹이로 사용하는 양식 산업을 발달시켰다. 고급어종 1kg을 얻기 위해서는 전갱이, 까나리 등 저급 소형어 7~8kg을 잡아서 먹이로 주어야 한다. 저개발국의 식량자원인 정어리, 전갱이, 밴댕이 등 값이 싼 소형어를 돔, 넙치, 연어 등 고급 어종을 키우기 위해서 먹이로 사용하는 이율배반적인 산업의 발달이 인류의 식량문제와 수산자원의 고갈을 촉진한 것은 아닐까?
계간 파란 2022.겨울
파란 / 파란 편집부 (지은이) / 2023.01.01
15,000

파란소설,일반파란 편집부 (지은이)
[계간 파란] 27호(2022.겨울)의 이슈(issue)는 ‘독자’다. ‘독자’라는 단어는 모호함에 둘러싸여 있다. ‘독자’라는 말은 모든 독자를 아우를 수 없기 때문이다. 마케팅의 성공이 문학의 성공과 얼마나 합치하는가, 또는 실패에 가까울까. 어쩌면 창작에 골몰하는 쓰는 존재들이 독자들에게서 너무 오래 눈을 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태양계의 바깥으로 나아가던 보이저 1호의 카메라를 온 힘으로 돌려 ‘창백한 푸른 점’을 찍었듯이, 다양한 시선으로 모호한 존재이자 모든 작가의 출발점인 ‘독자’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는 다시 문학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기 때문이다.essay 008 내가 훔치고 싶은 시 한 편 이수명 피를 흘리지 않는다 issue 독자 014 최진석 독자의 탄생—문학의 신화와 역사, 그 너머 038 임지훈 독자로서의 비평가, 혹은 비평가로서의 독자 060 하혁진 독자—분할선—평론가 poet 080 이현승 신작 도미노 등 3편 기발표작 힐러(healer) 등 2편 089 김수이 시인론 폭발하기 ‘직전’의 삶과 존재들—이현승론 poem 114 정현종 아, 전쟁 117 서광일 그림자를 짓이겨 무릎에 발라 주었다 120 백연숙 여우산과 나 123 김안녕 동지 126 김이듬 사랑하지 않는 나의 이방인 131 박홍점 언제나 언니 134 이경우 무당거미의 전술 138 이병일 흰 양말의 문제 141 류성훈 테네리페 144 금란 깊은 간절함 147 최원 예언자 150 김건영 이자가 많아서 걸린다 153 조상호 거무실 156 이은기 언젠가 내가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들킨 적이 있습니까 159 조온윤 역사 상설 전시 162 오석화 서른 165 권경욱 입장 criticism 170 김언 ‘기술창작시대’의 문학과 인공지능 review 188 장석원 사이에 파닥이는 피—김재윤,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196 노춘기 세계를 변형하는 몇 가지 방법—백순옥, [비늘무늬바람] 205 전병준 슬픔 이후의 슬픔을 견디는 방법—진은영,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213 김지윤 빛의 자취, 시의 온기—이윤정, [세상의 모든 달은 고래가 낳았다] 222 주영중 헛헛한 시간의 원고지—성선경, [햇빛거울장난] 233 남승원 고통과 공명하는 삶—한영수, [피어도 되겠습니까] 240 김영범 수묵과 담채의 언어—이정원, [몽유의 북쪽] 249 이병국 그럴 수 있겠습니까, 전부를 걸 수 있겠습니까?—최지온, [양은 매일 시작한다] 258 신수진 생몰 연대를 완성해 가는 돌의 메타포 —정영선,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 270 김동진 둘레를 도는 언어—이은기, [하나가 빠졌습니다] quarterly review 282 조강석 시적 서사의 플롯[계간 파란] 27호(2022.겨울)의 이슈(issue)는 ‘독자’다. “‘독자’라는 단어는 모호함에 둘러싸여 있다. ‘독자’라는 말은 모든 독자를 아우를 수 없기 때문이다. 마케팅의 성공이 문학의 성공과 얼마나 합치하는가, 또는 실패에 가까울까. 어쩌면 창작에 골몰하는 쓰는 존재들이 독자들에게서 너무 오래 눈을 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태양계의 바깥으로 나아가던 보이저 1호의 카메라를 온 힘으로 돌려 ‘창백한 푸른 점’을 찍었듯이, 다양한 시선으로 모호한 존재이자 모든 작가의 출발점인 ‘독자’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는 다시 문학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기 때문이다.”(이상 김건영 편집위원의 기획의 말) 최진석 평론가는 근대문학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독자’라는 개념이 어떻게 탄생하고 굴절되어 왔는지 그리고 사라지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최진석의 말대로 “우리 시대의 요청으로서 작가-독자 또는 독자-작가의 다중적 정체성의 확보와 변주야말로 읽기와 쓰기의 역사를 새롭게 구성하는 문턱이라 부를 만하다.” 임지훈 평론가는 “독자로서의 비평가, 혹은 비평가로서의 독자”를 “불특정 다수의 작품에 대한 개별적인 판단의 주체이면서 동시에 앎이 깨어지는 순간을 증언할 수 있는 주체”로 호명한다. 하혁진 평론가는 현재 문학장 내의 어떤 ‘분할선’들, 예컨대 등단, 지면, 문단, 지원금 그리고 문학상 등에 대해 차근차근 짚고 있다. “어떤 것이 옳은가를 고민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결론에 도달할 때, 분할선은 점점 더 두꺼워질 것”이라는 그의 말은 언제나 유효하다. 시인(poet) 코너엔 이현승 시인의 신작 시 세 편과 기발표작 두 편, 그리고 김수이 평론가가 쓴 이현승 시인론이 실려 있다. 김수이 평론가가 적은 바처럼 이현승 시인은 “각종 모순과 불합리, 폭력, 오염, 재난 등으로 폭발 직전인 세계에서” “현실의 환란을 냉정하게 직시하면서도 다른 삶을 향해 도약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신작 시(poem) 코너엔 정현종, 서광일, 백연숙, 김안녕, 김이듬, 박홍점, 이경우, 이병일, 류성훈, 금란, 최원, 김건영, 조상호, 이은기, 조온윤, 오석화, 권경욱 시인의 시가 실려 있다. 자유 비평(criticism) 코너엔 김언 시인의 글이 실려 있는데, 인공지능 시아(SIA)가 쓴 시에 대해 적고 있다. 이제 예술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창작(?) 행위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아니라 직면한 현실이 되었다. 그것은 이미 “창작자의 진정성과 작가의 위상”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예 문학이 아닐 수도 있는 문학을 각오해야 하는 지경으로 내몰 수 있다.” 서평(review) 코너엔 장석원 시인(김재윤 시집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노춘기 시인(백순옥 시집 [비늘무늬바람]), 전병준 평론가(진은영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김지윤 평론가(이윤정 시집 [세상의 모든 달은 고래가 낳았다]), 주영중 시인(성선경 시집 [햇빛거울장난]), 남승원 평론가(한영수 시집 [피어도 되겠습니까]), 김영범 평론가(이정원 시집 [몽유의 북쪽]), 이병국 평론가(최지온 시집 [양은 매일 시작한다]), 신수진 평론가(정영선 시집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 김동진 평론가(이은기 시집 [하나가 빠졌습니다])가 쓴 리뷰 열 편이 실려 있다. 계간평(quarterly review)은 역시 조강석 평론가가 맡았는데, 이번 호엔 ‘시의 서사와 플롯’에 대해 썼다. 권두 에세이(essay) ‘내가 훔치고 싶은 시 한 편’은 이수명 시인이 썼는데 조향 시인의 「EPISODE」를 꼽았다. 지난 칠십여 년 동안 난해한 시로 지목되어 온「EPISODE」를 올바로 읽는 방법은 이수명 시인의 말처럼 “그냥 쓰인 대로 읽”는 것일 것이다.
핀테크 트렌드 2024
책세상 / 길진세 (지은이)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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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소설,일반길진세 (지은이)
19년간 IT와 핀테크 업계 최전선에서 몸담은 저자는 취준생들을 위한 특강과 핀테크 강의를 하면서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지만 IT와 핀테크 트렌드를 잘 몰라서 걱정이다. 관련 정보를 얻고 그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요즘 취준생들 사이에선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의 앞글자만 모은 ‘네카라쿠배당토’가 신조어로 쓰이고 있다. 이 기업들(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모두 핀테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핀테크는 우리의 일상 깊숙이 유용한 기술로 발전해가고 있다. 그만큼 관련 산업은 미래를 이끌 필수 직종으로 주목받으며, 분야별 대표 기업들은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핀테크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정리해놓은 자료는 찾기 어렵다. 온라인에 단편적인 정보는 여기저기에 많지만, 핀테크 산업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기존의 핀테크 책들도 숲만 거론했지 안에 있는 나무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모양인지는 세세하게 알려주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핀테크 기술과 가장 맞닿아 있는 IT/금융업계 취업이 목표인 사람과 업계 동향 파악이 필수인 현직자와 스타트업 창업 준비자에게 특히 필요한, ‘이해하기 쉬운 핀테크 가이드’를 마련했다. 그동안 실무를 통해 쌓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발휘해, 누구도 알려주지 못했던 핀테크의 시작과 발전사, 전망까지 모두 담았다.프롤로그_왜 핀테크에 주목해야 하는가 1부_주요 이슈로 읽는 ‘요즘 핀테크’ 주머니 속 '실물카드' 언제쯤 사라질까 한국에서 BNPL이 어려운 이유 공인인증서의 빈자리 전쟁 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새로운 트렌드 PLCC 중국은 어떻게 간편결제 강국이 되었나 카카오뱅크가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백화점 전략을 구사 중인 토스의 향방 뱅크샐러드는 데이터 전문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은행 앱의 변신은 무죄인가 국민비서 서비스와 금융 앱의 시너지 삼성의 모니모 앱은 성공할 수 있을까 ‘게이미피케이션’ 금융 앱에 대한 경고 카카오톡 송금 논란 애플페이 오픈이 국내 결제산업에 끼칠 영향 결제의 순간, 치열한 선택 경쟁에 관하여 2부_Q&A로 풀어보는 ‘핀테크와 IT 궁금증’ 메신저계의 최강자 ‘카카오톡’은 절대 안 망할까요? 일론 머스크도 혹했던 핵인싸앱 ‘클럽하우스’는 왜 “하룻밤의 꿈”이 됐나요? 그럼 제2의 클럽하우스는 뭐가 있을까요?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주세요. 메타버스 시대가 ’정말로’ 온 건가요?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 될까요? 가상화폐의 향방이 궁금합니다. 지갑 없는 시대를 예고하는 ‘모바일 신분증’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사라져버린 ‘그때 그 사업들’, 폭망 이유가 뭘까요? 큰 자본을 가진 대기업도 못 하는 걸 스타트업이 해내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IT기업에 입사한 지 3개월 차입니다. 모바일 신사업을 기획하고 싶은데, 어떤 것들을 참고해야 할까요? 왜 금융권 IT는 빅테크에 미치지 못할까요? 핀테크 스타트업에 취업 준비 중인 경력직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위한 포인트 세 가지만 짚어주세요. 금융업계 취준생입니다. 그런데 제1금융권 서비스가 핀테크보다 뒤처지는 사례가 궁금합니다. 3부_면접관이 주목할 ‘핀테크 분야별 전망’ [생활금융 플랫폼] “사막 한가운데에 오아시스가 있지만 물이 너무 적은 격”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느리지만 확실한 영토 확장이 계속될 것”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한 지붕 두 가족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될 예정”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살아남고 나머지 코인과 NFT는 사라진다?” [증권형 토큰 발행] “숟가락 크기가 바뀌어도 음식이 중요” [금융권 앱] “그룹 차원으로 이합집산을 거듭하지만 한계를 못 넘고 계속 뒤처질 것” [로보 어드바이저, P2P, 크라우드 펀딩, 그리고 나머지] 덧붙이는 글_금융사가 앱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자료 출처 누구도 알려주지 못한 ‘핀테크 현황과 전망’ 총망라 IT·금융권 취준생, 현직자, 스타트업 준비자 필독서 ★ 핀테크 지원센터 전문위원 겸 한국금융 연수원 핀테크 강사의 ‘검증된 정보’ ★ 금융과 IT 최전선에서 함께한 ‘핀테크의 시작과 발전’ 이야기 ★ 면접관이 주목할, 핵심만 담은 ‘분야별 전망’ ★ 핀테크 키워드 정리 19년간 IT와 핀테크 업계 최전선에서 몸담은 저자는 취준생들을 위한 특강과 핀테크 강의를 하면서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지만 IT와 핀테크 트렌드를 잘 몰라서 걱정이다. 관련 정보를 얻고 그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취준생들 사이에선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의 앞글자만 모은 ‘네카라쿠배당토’가 신조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기업들(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 토스) 모두 핀테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핀테크는 우리의 일상 깊숙이 유용한 기술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련 산업은 미래를 이끌 필수 직종으로 주목받으며, 분야별 대표 기업들은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핀테크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정리해놓은 자료는 찾기 어렵습니다. 온라인에 단편적인 정보는 여기저기에 많지만, 핀테크 산업의 전체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료는 없는 실정입니다. 기존의 핀테크 책들도 숲만 거론했지 안에 있는 나무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모양인지는 세세하게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핀테크 기술과 가장 맞닿아 있는 IT/금융업계 취업이 목표인 사람과 업계 동향 파악이 필수인 현직자와 스타트업 창업 준비자에게 특히 필요한, ‘이해하기 쉬운 핀테크 가이드’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실무를 통해 쌓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발휘해, 누구도 알려주지 못했던 핀테크의 시작과 발전사, 전망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현장에서 봐온 핀테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저자는 19년간 IT와 핀테크 최전선에서 직접 서비스를 구축해왔습니다. kt그룹에서는 전문가로 인정받아, 최근까지 그룹 전체의 중장기 금융 전략을 수립했으며, 국내 대형 카드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획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했습니다. 핀테크사와 카드사의 협업을 주도하여 국내 최단기로 카드 발급 200만 좌를 달성했고, 국내 최초로 인터넷전문은행의 카드프로세스 구축 작업을 총괄하는 등 다수의 카드/통신/핀테크사의 신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만큼 실무를 통해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진짜’ 정보와 지식을 축적해왔으며, 그것을 토대로 한 현황 분석과 전망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본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부에서는 2023년 하반기를 기준으로 주목해야 할 주요 핀테크 이슈를 분석했습니다. 마이데이터, BNPL, 애플페이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2부에서는 핀테크와 IT에 관해 독자들이 궁금해할 질문들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풀었습니다. 메타버스, 가상화폐, 모바일 신분증과 같은 주요 이슈뿐 아니라 IT와 핀테크 기업들의 단면을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3부에서는 다양한 핀테크 영역의 2024년 이후 전망을 담았습니다. 《핀테크 트렌드 2024》는 동종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사업모델과 전략을 짜는 데 필요한 거시적 혜안을, 취준생들에게는 면접관들이 놀랄 만큼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답변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검증된 ‘믿을 수 있는 정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국내 핀테크 동향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시중에 금융, IT, 핀테크에 관한 책은 이미 많습니다. 생생하고 좋은 정보는 인터넷에도 많죠. 굳이 독자들의 귀한 돈과 시간을 이 책에 써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저는 IT가 좋아서 통신사에 왔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금융사로 오게 되어서 핀테크의 발전까지 함께하는 행운을 겪었습니다. 간편결제가 어떻게 도입되었는지, 인터넷전문은행은 왜 생겼는지, 토스 같은 핀테크 스타트업들은 어떻게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섰는지 곁에서 볼 수 있었죠. 저는 그 사업을 함께 했던 실무자로서 핀테크에 대해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금융권이나 핀테크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종 대학이나 교육기관의 요청으로 취준생들에게 특강을 하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금융권과 핀테크 업계의 취업을 준비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특히 면접에서 핀테크 관련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관련 업계에서 오랜 실무 경험이 없다면 알려주지 못하는, 핀테크의 흐름과 전망을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이 부분을 쉽게 정리해준 책이 지금까진 없었으니 취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세 번째는 모두 검증된 내용이라는 점입니다. 책을 쓴 입장에서 '검증'이란 단어는 제법 무섭게 다가오는데요. 저는 글로벌 IT미디어 <Pickoo>, IT매거진 <아웃스탠딩>과 IT개발자 커뮤니티인 <요즘IT> 등의 매체에 정기적으로 기고를 하고 있습니다. 제 브런치에도 핀테크 관련 글을 올리고 있고, 이 글을 몇몇 커뮤니티에 올려서 의견을 구하는데, 이때마다 긴장감에 두근두근합니다. 기고한 글이나 커뮤니티에 올린 글들은 정말 치열한 댓글이 달리며 토론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검증된 내용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본문 <프롤로그> 중에서결제시장은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All or Nothing’ 시장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든 사용가능한 결제수단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몇몇 가맹점에서만 구동되는 결제는 지금도 차고 넘칩니다. 고객이 매번 찾아서 쓰는 것도 한두 번입니다. 결국 캐시백을 엄청나게 주지 않는 한 안 쓰게 됩니다. 삼성페이, LG페이가 잘 되는 건 복잡한 것 없이 어디서든 그냥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정 앱을 켜고, 결제버튼을 누르는 등 자꾸 뭘 시키는 방식으로는 캐시백 같은 출혈 유인요소가 없다면 실물카드나 삼성페이를 이길 수 없습니다. (중략) 모바일 결제 분야를 보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고민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특정 결제수단을 사용하지만 카드나 현금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처음부터 자생력이 없는 겁니다. _<주머니 속 ‘실물 카드’ 언제쯤 사라질까> 확고한 간편결제 앱으로 자리를 잡은 네이버페이를 볼까요? 네이버페이는 메인 탭의 가장 왼쪽에 ‘자산’ 탭을 두고 마이데이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의외로 구성이 평이합니다. PFM을 위주로 하는 타 앱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떨까요? 약속이나 한 듯 메인 메뉴의 가장 좌측에 ‘자산관리’라는 이름으로 마이데이터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이터 이전에도 스크래핑을 통한 자산관리를 선보이고 있었던 터라 어떤 부분이 바뀌었나 살펴보았지만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송금 앱으로 시작해 종합금융포털을 노리고 있는 토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의 PFM에서 크게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데이터 사업 초반에 가입절차를 지나치게 간소화하여 여러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된 적은 있으나 고객에게 체감되는 변화는 없습니다. _<마이데이터란 무엇인가> 배달 앱 시장은 이미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위 업체가 정해진 상황입니다. 거기에 전혀 상관없는 금융사가 도전장을 냈기에 큰 화제가 되었죠. 신한은행은 기존 사업자와 차별화를 위해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지 않고 중개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2퍼센트를 적용하는 등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소상공인과 배달 라이더를 위해 관련 대출상품을 출시한 점도 은행의 특징을 활용한 차별화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이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신한은행만이 아닙니다. 기업은행은 자사 앱 내에서 ‘숨은보험금찾기’와 ‘내차중고로팔기’라는 이색적인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하나은행도 작년부터 개인 중고차 직거래를 지원하는 P2P 플랫폼인 원더카 직거래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KB, 하나, 신한, 우리 등 국내 주요 은행들은 은행 앱에 실손보험청구 기능도 추가하여 운용 중입니다. _<은행 앱의 변신은 무죄인가>
일본 미술관 건축의 비밀
북랩 / 김강섭 (지은이)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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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강섭 (지은이)
지역 공공시설 중 미술관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외국의 유명한 미술관은 필수 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 이탈리아의 바티칸 박물관, 아부다비 루브르 미술관 등이 대표적이다.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은 수많은 사람이 찾는다. 일본 나오시마에 있는 치추 미술관, 이우환 미술관도 예외가 아니다. 미술관이 지역개발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미술관의 미술품이 아니라, 건축에 초점을 맞추었다. 공학박사이며 건축가인 작가는 이 책에서 미술관의 가치와 의미, 주제별로 10개의 일본 미술관의 특성과 시사점, 미래 미술관의 방향을 주로 다루었다. 미술관의 탄생과 기획 의도, 배치와 구성, 평면 및 입면, 빛 연출 및 색채 계획, 건축가의 생각, 작품(컬렉션)과의 조화, 건립에 관계된 사람들의 노력 등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 정리했다. 풍부한 사진과 자료를 수록하여 건축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가 살펴본 일본 미술관은 장소에 적합하고 전하는 메시지도 뚜렷하다. 작가의 목표는 이와 같은 미술관을 설계하고 지을 때 필요한 자료 제시이다. 일본 미술관 건축 사례를 통해 우리 미술관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의 미술관 건축의 기획, 설계, 시공에 필요한 자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일본 미술관을 단순히 모방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의 수준을 높이고 아름답고 개방적인 미술관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글을 시작하며 1부 | 미술관의 가치 미술관의 의미 미술관이란 미술관 건축의 역할 미술관 디자인과 공공성 공공성의 정의와 필요성 공익적 가치 실현 미술관 건축의 동향 교육적 장소 제3의 공간과 체험 지역 활성화 미술관 설계와 문화 창출 2부 | 일본 미술관의 비밀 공공성(公共性) ― 가나자와(金沢) 세기 미술관 지역 개선과 문화 창조 개방적인 배치와 접근성 둥글고 단순한 기하학적인 평면 다양한 빛 연출과 수평적 형태 투명한 외피로 인한 개방성과 투명성 공공적 가치 시민을 위한 공간 3C와 오아시스 지역성(地域性) ― 토미히로 미술관(富弘美術館) 시화 작가를 위한 공간 미술관이 위치한 자리 국제 설계 경기와 설계 개념 원으로 조합된 정방형 평면 깔끔한 단면과 외관 연속적이며 자유로운 공간 체험 그림에 방해되지 않는 색채 계획 지역 부흥과 투어리즘 관계성(關係性) ― 오사카(大阪) 국립 국제미술관 도심 속 지하형 미술관 완전한 지하형 부지, 만남을 연출하는 설계 예술의 세계로 진입, 엔트런스 게이트 광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수공간 개방적인 평면과 공공성 빛으로 인도되는 미술과의 만남 지하와 하천을 고려한 설계와 시공의 묘수 도심지의 열린 미술관 물(水) ― 오사카부립 샤야마이케(狹山池) 뮤지엄 역사와 함께하는 뮤지엄 뮤지엄 기획 의도 저수지와 일체화된 건축물 배치 평면 구성 및 단면 구조 구조적 힘이 느껴지는 덩어리 물의 향연 환경 뮤지엄 빛(光) ― 폴라(Pola) 미술관 기업 이념과 미술관의 탄생 접근성과 사전 조사 지형을 이용한 배치와 구성 자연과 공존하는 하이테크 건축 빛과 푸름을 느끼는 미술관 단순한 평면 구성과 특성 건축 구조와 안전성 빛 환경 디자인과 조명 설계 숲 산책로와 자연 지형(地形) ― 치추(地中) 미술관 자연과 나오시마 미술관 탄생과 접근성 외부 세계와의 단절, 내부로의 연결 지형의 이용과 구축 미술품을 담는 건축적 그릇 빛의 연출 보이지 않는 환경으로서의 건축 세상에 하나뿐인 미술관 환경(環經) ― 이우환(李禹煥) 미술관 이우환의 예술 세계 위치와 배치 또 하나의 치추 미술관 기둥의 광장 네 개의 방으로 된 평면 구조 돌과 철판 작가와 건축가의 협업 장소성(場所性) ― 나오시마(直島) 현대미술관 낭만적인 접근성과 광장 자연 속에 뿌리내린 건축 땅을 해석한 설계 기하학적 평면 및 공간 구성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조화로운 건축 장소 특정적 미술과 건축 나오시마 개발의 성공과 의의 형태(形態) ― 키리시마(霧島) 아트 미술관 예술의 숲 기본 구상 지형의 특성을 살린 배치 직사각형의 단순한 평면 구성 조각을 닮은 입방체 튜브 형태의 단면 구조 자연광을 끌어들이는 전시 공간 예술 교류의 거점 시설 자연(自然) ― 군마현립 타테바야(館林)시 미술관 전원 속에 자리 잡은 미술관 자연 속 입지와 접근성 조형적인 배치 체험적인 동선 구조 풍경처럼 보이는 뮤지엄 이상적인 조명과 빛 연출 지면에 놓인 추상화된 풍경 3부 | 미술관의 미래 문화의 선두 주자 문화 예술의 생산자 일상을 담는 휴식 공간 공공을 위한 열린 공간: 공공성 장소에 적합한 건축: 장소성 지역 재생 및 활성화 미술관 건축의 새로운 모색 배치 및 입지 자연 확장으로서의 건축 평면 디자인 형태 디자인 조명과 빛 디자인 글을 마치며 참고 문헌미술관은 예술을 담는 그릇이며, 그 그릇 자체가 또 하나의 예술이다! 도시를 살리고 건축적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일본 미술관 10곳의 공간 철학 좋은 건축은 지역을 살리고, 사람을 불러모으며, 문화를 꽃피운다! 도시와 사람, 예술과 삶이 만나는 공간, 미술관 건축의 공공성과 장소성을 꿰뚫는 건축가 김강섭의 치열한 기록 지역 공공시설 중 미술관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외국의 유명한 미술관은 필수 관광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 이탈리아의 바티칸 박물관, 아부다비 루브르 미술관 등이 대표적이다.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은 수많은 사람이 찾는다. 일본 나오시마에 있는 치추 미술관, 이우환 미술관도 예외가 아니다. 미술관이 지역개발의 주역이 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미술관의 미술품이 아니라, 건축에 초점을 맞추었다. 공학박사이며 건축가인 작가는 이 책에서 미술관의 가치와 의미, 주제별로 10개의 일본 미술관의 특성과 시사점, 미래 미술관의 방향을 주로 다루었다. 미술관의 탄생과 기획 의도, 배치와 구성, 평면 및 입면, 빛 연출 및 색채 계획, 건축가의 생각, 작품(컬렉션)과의 조화, 건립에 관계된 사람들의 노력 등에 대해 세밀하게 분석 정리했다. 풍부한 사진과 자료를 수록하여 건축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작가가 살펴본 일본 미술관은 장소에 적합하고 전하는 메시지도 뚜렷하다. 작가의 목표는 이와 같은 미술관을 설계하고 지을 때 필요한 자료 제시이다. 일본 미술관 건축 사례를 통해 우리 미술관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의 미술관 건축의 기획, 설계, 시공에 필요한 자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일본 미술관을 단순히 모방하는 차원을 넘어 우리의 수준을 높이고 아름답고 개방적인 미술관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 미술관을 설계하는 사람, 미술관 건축을 연구하는 사람, 미술관 건립과 기획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일본 미술관 건축의 비밀』은 매우 필요한 자료이자 근거가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한 번이라도 미술관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일본 미술관 탐방을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향기롭게 가꾸어줄 ‘예술을 담은 예술’인 미술관 건축의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오사카 국립 국제미술관 구관은 1970년 일본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건립되었다. 국내 · 외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작품을 수집, 보관, 조사, 전시를 목적으로 개관하여 제2차 세계대전 후 현대 미술품을 주로 수집 전시했다. 그러나 노후화로 인한 문제와 도심부 전시를 목표로 새로운 미술관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미국인 건축가 시저 펠리(Cesar Pelli)가 설계하여 2004년에 건립되었다.미술관 역사는 6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준공 후 45년 정도 지나자, 사용의 불편함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다. 그리하여 오사카 나카노지마(中之島) 서부 지역에 완전 ‘지하형 미술관’으로 신축하여 이전했다. 방문자는 히고바야시역에서 내려 도보로 다리를 건너면 미술관을 만난다. 다리 아래에는 도지마천(堂島川)이 흐른다. 이 미술관은 타원형의 오사카 시립과학관과 함께 시(市)의 랜드마크이다.미술관은 시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곳에 있다. 뉴욕의 구겐하임미술관, 파리의 루브르미술관과 같이 도심에 있는 미술의 중심시설로서 도시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아마도 현 부지는 후쿠타케 소이치로가 쭉 마음에 두고 있었던 미술관 후보지였던 듯하다. 부지는 치추 미술관에서 나오시마 현대미술관으로 향하는 중간 지점에 있다. 바다에 접한 골짜기에 있다. 골짜기에선 멀리 수평선이 보인다.미술관은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완만한 협곡 사이에 지어졌다. 미술관 전면은 바다까지 시야가 트여 있고 좌우와 뒤는 온통 산이다. 부지 면적은 9,860㎡이고 주변은 녹지와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미술관 입구는 섬을 순환하는 도로와 접해 있고 미술관은 이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입구에는 사람이 머물 수 있는 둥근 형태의 공간이 있고 가벽은 미술관으로 이어진다. 미술관은 도로 아래에 위치하며 골짜기에 끼워진 형상이다. 예술은 삶에 연결되고 현실 세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자극한다. 예술 작품을 담는 미술관은 일상의 삶에 직접 관계한다. 그러므로 미술관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공유해야 한다.공간은 우리 삶의 모습을 그대로 담는다. 한순간도 공간을 벗어나 살아갈 수 없다. 공간이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는가에 따라 만남과 소통의 양식이 결정된다. 어떤 관계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공간이므로 우리가 끌리는 공간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그 공간은 삶에 관한 이야기로 채워져야 한다. 미술관은 삶의 감각을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므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셰익스피어의 책
지식갤러리 / 스탠리 웰스 외 지음, 이시은 외 옮김 /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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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갤러리소설,일반스탠리 웰스 외 지음, 이시은 외 옮김
서양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성경>,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연결된다. 이 책은 1562년 셰익스피어의 출생 기록부에서 시작해, <베로나의 두 신사>에서 <두 귀족 사촌>에 이르기까지 대가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세계, 그리고 그가 후대에 끼친 영향을 공개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숭배자 혹은 비판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편집, 개작되었으며, 또한 재해석되어 왔다. 덧붙여 셰익스피어의 희곡들은 연극은 물론 음악, 미술, 무용, 심지어 최첨단 예술 장르인 영화로도 변형되었다. 셰익스피어의 무궁무진한 영향력을 우리가 한눈에 읽어내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스탠리 웰스는 오늘날 셰익스피어가 지닌 가치를 이렇게 말한다. "모든 세대와 모든 장르의 작가와 예술가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다. 셰익스피어는 분명 수백만 사람들에게 심미적인 즐거움이고 지적인 자극물"이라고 표현한다.이 책을 읽기 전에 프리랜서 작가(1589~1594년) 사랑에 빠진 자에게 친구가 어디 있는가? 『베로나의 두 신사The Two Gentlemen of Verona』 나는 이제 말괄량이를 길들이는 방법을 알았다 『말괄량이 길들이기The Taming of the Shrew』 평민들이 지도자도 없이 벌집 쑤셔 놓은 듯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헨리 6세 2부Henry VI Part 2』 나는 미소 지을 수 있고, 미소 지으며 살인도 할 수 있지 『헨리 6세 3부Henry VI Part 3』 오늘의 이 다툼은…붉은 장미와 흰 장미 사이에서 천 개의 영혼을 죽음과 치명적인 밤으로 보낼 것이오 『헨리 6세 1부Henry VI Part 1』 그들은 둘 다 거기, 그 파이 안에 들어있습니다 『타이터스 앤드로니커스Titus Andronicus』 이제 찬란한 요크 왕가의 태양으로 빛나는 여름 『리처드 3세Richard III』 죽는 것은 사는 것만큼이나 당연한 일이오 『에드워드 3세Edward III』 무슨 실수가 있어 보고 듣는 것이 전부 뒤죽박죽이 되었을까? 『실수 연발The Comedy of Errors』 그는 사냥은 사랑하지만 사랑은 냉소하노라 『비너스와 아도니스Venus and Adonis』 누가 일주일의 슬픔을 지불하여 일분의 기쁨을 사겠는가? 『루크리스의 능욕The Rape of Lucrece』 궁내부장관 극단 단원(1594~1603년) 누가 자비심에서 사랑을 떼어놓을 수 있으리오? 『사랑의 헛수고Love's Labour's Lost』 아래로, 아래로 나는 빛나는 파에톤처럼 추락하는구나 『리처드 2세Richard II』 한 쌍의 불행한 연인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 참사랑의“BBC 선정 지난 1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셰익스피어 “부당하게 잊혀지는 책은 있어도 과분하게 기억되는 책은 없다” - 오든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 한 권으로 톺아보기 영국이 낳은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지구촌 문화생활의 여전한 화두다. 그의 작품들은 400년이 넘는 시간 속에서 숱하게 읽히고, 공연으로 올려졌다. 『로미오와 줄리엣』, 『율리우스 카이사르』, 『존 왕』, 『헨리 8세』같은 가장 유명한 희곡들과 주옥같은 소네트들은 세월에 녹슬지 않고 시대를 꿰뚫는 힘을 지닌다. 셰익스피어는 문화와 언어를 뛰어넘고 시공을 초월해 우리에게 공감을 주며, 인간의 정신세계를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일조한다. 우주적 보편성을 인정받는 위대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뛰어난 상상력과 탁월한 통찰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역사와 시대 그리고 국경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문학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셰익스피어다. ‘인도와도 바꾸지 않겠다’는 찬사를 받았던 셰익스피어 작품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퍼지면서 문학의 경계를 벗어나 연극ㆍ영화 등 문화계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셰익스피어는 철저하게 베일에 싸인 인물이었다. 그의 작품들은 사후 동료들에 의해 출간됐고, 친필 원고는 단 한 편도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그의 얼굴조차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작가에 대한 미스테리, 그가 남긴 위대한 작품들은 셰익스피어가 실존인물인가라는 것에서조차 의견이 갈린다. 이렇듯 분분한 의견 속에서도 단 하나 통일된 의견은 셰익스피어가 남긴 작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서양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성경』,『그리스로마 신화』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연결된다. 이 책은 1562년 셰익스피어의 출생 기록부에서 시작해, 『베로나의 두 신사』에서 『두 귀족 사촌』에 이르기까지 대가 셰익스피어의 생애와 작품세계, 그리고 그가 후대에 끼친 영향을 공개하고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숭배자 혹은 비판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편집, 개작되었으며, 또한 재해석되어 왔다. 덧붙여 셰익스피어의 희곡들은 연극은 물론 음악, 미술, 무용, 심지어 최첨단 예술 장르인 영화로도 변형되었다. 셰익스피어의 무궁무진한 영향력을 우리가 한눈에 읽어내는 것, 그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스탠리 웰스는 오늘날 셰익스피어가 지닌 가치를 이렇게 말한다. “모든 세대와 모든 장르의 작가와 예술가들이 그의 영향을 받았다. 셰익스피어는 분명 수백만 사람들에게 심미적인 즐거움이고 지적인 자극물”이라고 표현한다. 셰익스피어에 관한 레퍼런스북을 읽는다는 것은 거대 문화의 뿌리와 줄기와 가지를, 그리고 꽃과 열매를 모두 감상하고 음미할 수 있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다. 장구한 역사에서 얽히고설킨 사건을, 그의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물의 생애를, 작지만 확실하게 세상을 바꿔가는 인문적 사고에서 독자들은 세계를 바라보는 경이로움을 맥락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우고 느낄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죽은 고전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들을 성찰하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2021 시대에듀 사회복지사 1급 기출이 답이다 올인 기출문제
시대고시기획 / 사회복지사 수험연구소, 이용석 (지은이)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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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사회복지사 수험연구소, 이용석 (지은이)
2020년 2월에 시행된 제18회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는 다음 시험의 척도이자 안내자 역할을 한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며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묻는지,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학습량을 어느 영역을 늘려야 할지 등 많은 것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한권으로 끝내기> 또는 <과목별 기본서 1·2·3>을 다시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더하였다.실제기출문제편 2020년 제18회 실제기출문제 2019년 제17회 실제기출문제 2018년 제16회 실제기출문제 2017년 제15회 실제기출문제 2016년 제14회 실제기출문제 2015년 제13회 실제기출문제 2014년 제12회 실제기출문제 실제기출문제해설편 정답 한눈에 보기 2020년 제18회 실제기출문제해설 2019년 제17회 실제기출문제해설 2018년 제16회 실제기출문제해설 2017년 제15회 실제기출문제해설 2016년 제14회 실제기출문제해설 2015년 제13회 실제기출문제해설 2014년 제12회 실제기출문제해설“14년간 14만 독자의 선택!” 핵심만 쏙쏙 담은 알찬 수험서! 시대고시기획이 가장 효율적ㆍ효과적인 합격의 길을 제안합니다. <시대에듀 사회복지사 1급 기출이 답이다 올인 기출문제>와 함께 2021년 사회복지사 1급 합격의 문을 열어 보세요!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자, 2020년 제18회 최신기출문제 & 해설 2020년 2월에 시행된 제18회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는 다음 시험의 척도이자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확인하며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묻는지,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학습량을 어느 영역을 늘려야 할지 등 많은 것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권으로 끝내기> 또는 <과목별 기본서 1·2·3>을 다시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상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더하였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2019~2014년 과년도 기출문제 & 해설 과년도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여 사회복지사 1급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출제의 흐름과 난이도를 파악해 보세요. 또한 해설마다 최신개정 법령 및 정책을 반영하였으므로 <기출이 답이다> 한 권으로 완벽하게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해설과 함께 ‘참고’도 꼼꼼히 읽어보세요! 학습에만 집중하세요, 문제편과 해설편 분리 많은 학습량과 문제로 인해 피로도가 높은 사회복지사 1급 시험,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문제편과 해설편을 분리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에는 실전처럼 시간을 맞추고 풀어보세요. 자세하게 설명한 해설편을 통하여 학습과 복습을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단지 기출문제와 해설만 수록한 도서와 비교 불가, 철저한 기출문제 파악 기출문제와 해설만 수록한 도서와는 다릅니다. 출제흐름 파악과 시험의 난이도, 학습과 복습의 중요도를 위해 기출문제를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출제평을 수록했습니다. 문제풀이에 앞서 꼭 확인해야 합니다. 언제나 실제 시험처럼, OCR 답안지로 실전감각 익히기 아무리 이론 공부를 많이 하고, 주요개념을 많이 외웠다고 하더라도 실전에서 너무 긴장하거나 시간 조절에 실패한다면 제 실력을 오롯이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실제와 똑같은 OCR 모의 답안지를 수록하였으므로, 시간을 정해두고 마킹까지 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세요.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4년간 14만 독자의 선택! 시대에듀 사회복지사 1급 기출이 답이다 올인 기출문제! 어느 시험이든 기출문제는 실제 시험문제의 디딤돌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현재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고, 출제경향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 기출이 답이다 올인 기출문제>는 2014년 제12회부터 2020년 제18회까지의 7년간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든다면 자신감도 한층 더해질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1급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 요한복음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제임스 해밀턴 (지은이), 이언 두기드, 제이 스클라 (엮은이), 박문재 (옮긴이) / 2021.05.01
32,000원 ⟶ 28,800원(10% off)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소설,일반제임스 해밀턴 (지은이), 이언 두기드, 제이 스클라 (엮은이), 박문재 (옮긴이)
성경 문맥의 사고 흐름에 충실하면서도 바른 신학에 기반하여 목회적 활용성에 집중한 해설 주석. 경험이 풍부하고 성경신학과 개혁주의 교리에 탁월한 신학자와 목회자들로 구성된 필진을 모아 올바른 석의를 토대로 집필한 주석이다. 학문적 논란이나 비평적 주석에 치우치지 않고 명쾌한 해설과 적용에 공을 들였다. 평신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하듯 쉽게 서술되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 본문을 함께 수록하여 더욱 활용성이 높은 주석으로 설교자와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성경교사들에게도 추천하기 좋다.추천의 글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요한복음 서론 요한복음 해설 주석 · 요한복음 2:1-4:54 개관 · 요한복음 5:1-11:57 개관 · 요한복음 5:1-47 개관 성경구절 찾아보기 21세기 최고의 석학들이 성경의 핵심을 간결하게 제대로 엮어낸 해설 주석의 정수 2020년 미국 젊은 목회자들이 가장 극찬한 해설 주석 활용성 높은 최고의 주석 중 하나로, 전 세계 신학생들에게도 표준 참고서가 될 것! 성경 문맥의 사고 흐름에 충실하면서도 바른 신학에 기반하여 목회적 활용성에 집중한 해설 주석. 경험이 풍부하고 성경신학과 개혁주의 교리에 탁월한 신학자와 목회자들로 구성된 필진을 모아 올바른 석의를 토대로 집필한 주석이지만, 학문적 논란이나 비평적 주석에 치우치지 않고 명쾌한 해설과 적용에 공을 들였다. 평신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하듯 쉽게 서술되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 본문을 함께 수록하여 더욱 활용성이 높은 주석으로 설교자와 신학생들뿐만 아니라 성경교사들에게도 추천하기 좋다. 성경 문맥의 흐름을 담고 목회적 활용에 집중한 해설 주석 주석은 원어 범벅에 논쟁과 학문적 비평이 많아 어렵다? 다수의 주석들은 이러한 편견 때문에 때로 설교자들에게도 외면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서구 중심의 관점과 성경 본문에 대한 쟁점에만 치우치거나 명확치 않은 신학적 견지로 인해 설교자들이 실제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크로스웨이 출판사에서는 성경신학과 개혁주의 교리에 탁월한 목회자와 신학자들로 구성된 집필진을 모아 다음 세대 목회자들과 성경교사들이 참고하면서도 목회적 활용성을 높인 주석을 기획했다. 이 책은 기존의 학문적·기술적 주석의 테두리를 벗어나 올바른 석의를 토대로 성경 문맥의 흐름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구속사를 반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문법적·구문론적 논쟁을 피하고 목회적 활용성에 집중하여 설교자들이나 다양한 독자들이 적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물론 역사적으로나 현대 신학적 주요 논제들을 다루고 교리적인 부분도 간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간결하고 핵심적인 서술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개인 성경 연구를 위한 최적의 주석 〈ESV 성경 해설 주석〉는 집필진에게 가이드를 제시할 때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원어를 거의 쓰지 않으면서 에세이를 읽듯 술술 읽어나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는 다양한 독자들, 즉 설교자와 신학생뿐만 아니라 성경교사나 평신도들도 개인 성경 연구를 위한 해설서로서 별도로 성경을 펼치지 않아도 한영 대조 성경으로 비교해 보면서 볼 수 있는 주석으로 고려한 것이다. 특히 성경 본문 해설은 역사적·현재적 맥락에서 신학적 적용에 대해 대화하듯 서술하고 있어서 막힘 없이 읽을 수 있다. 그럼에도 해설의 깊이는 결코 부족하지 않다. 난제에 대해서는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듯 해설하면서도 단어의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들지는 않는다. 많은 자료와 참고문헌으로 채워진 일반 주석에 비해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기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고 성경 연구를 도울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영어 성경을 대조하여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독자들에게는 효용성이 탁월할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다르다 시중에 이미 많은 종류의 주석이 있지만,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분명한 변별력을 가진다는 점에서 목회자들과 신학생뿐만 아니라 성경 연구하는 평신도들에게도 권할 만하다.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읽는 해설 주석(Expository Commentary) 올바른 석의를 토대로 성경 문맥의 사고 흐름에 충실한 주석 성경신학적인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꿰뚫는 주석 전 세계 독자들이 보편적으로 신뢰할 만한 주석 폭넓은 개혁주의 신앙에 기반한 주석 역사적·현대신학적 주요 논제들을 다루면서 교리 친화적인 주석 지루한 문법적·구문론적 논의를 피하고 목회적 활용성에 집중한 주석 전 세계 다양한 상황 가운데 있는 독자들을 염두에 둔 적용을 위한 주석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언어로 쓰인 주석 바쁜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를 위한 기본 주석 설교 준비에 바쁜 목회자들이 주석을 참조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주안점은 건강한 해석으로 본문에 접근하느냐 하는 것이다. 신학적인 건전함뿐만 아니라 합당한 해설이 전제되어야 설교 준비 시간을 뺏지 않을 것이다. 이는 곧 목회적 활용성과 적용 중심의 초점을 둔 〈ESV 성경 해설 주석〉의 효용 가치이기도 하다. 주석의 필자들은 ESV의 문단 구성을 기초로 하되, 원어 성경을 중심으로 해설을 집필했다. 다만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친숙하게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특히 독자들로 하여금 큰 그림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섹션 개요와 구절별 해설이 있으며, 모든 구절에 대해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본문의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주는 주석이다. 여기에는 원문 분해나 문법적 논의를 따지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해설과 적용에 집중하고 있어서 설교자들이 효과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기본 참고 주석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장점은 설교자의 책장이 아닌, 책상 위에 놓이기에 적합한 주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문학적 구조와 관련해 성경 내러티브와 시가에서 광범위하게 드러나는 특징은 교차대구법(交叉對句法) 형태로 내용을 배열했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필자는 요한복음 1:1-18과 2-4장이 교차대구 구조로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요한복음 5-12장, 13-17장, 18-21장에서도 큰 규모의 교차대구 구조가 사용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에 답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이 최선이라고는 할 수 없다. 심지어 필자는 요한이 복음서 전체를 교차대구 형태로 배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비밀을 푸는 열쇠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요한복음 서론” 중에서 교차대구 구조에서 대구를 이루는 부분들은 흔히 서로를 해석해 주고 발전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저자가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양쪽 대구의 중앙에 배치되어 저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드러내 준다. 교차대구 구조에서 중앙에 배치된 것들은 종종 서사의 전환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내용을 교차대구법으로 배열하면 기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요한복음 서론” 중에서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위엄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의 백성이 직면해 있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존재가 얼마나 큰 분이신지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세례 요한은 이것들에 비추어 자신을 철저하게 성찰했기 때문에 자기 뒤에 오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고 자기는 지극히 낮출 수 있었다. 우리는 이렇게 세례 요한과 같은 응답을 하고 있는가? 우리가 예수님보다 더 나은 것을 소망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사람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능가하는 존재가 될 수 있겠는가?∷ “요한복음 1:19-51” 중에서
바다 한가운데서 / 미망인들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지음, 최성은 옮김 / 2012.05.15
16,900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스와보미르 므로제크 지음, 최성은 옮김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드라마 작가', '폴란드 드라마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그가 쓴 두 편의 블랙 코미디를 엮었다. 각각 초기작과 후기작에 해당하는 두 편의 단막극을 한 권의 책에 묶어 소개함으로써 3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을 두고 작가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변모했는지 독자들로 하여금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작품집의 목적이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바다 한가운데서··················1 미망인들····················53 해설······················147 지은이에 대해··················155 옮긴이에 대해··················165**<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은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 만한 작품만을 선정합니다. 오랜 시간 그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정확한 번역,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작가 소개, 친절한 주석을 제공하는 고급 희곡 선집입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드라마 작가’, ‘폴란드 드라마의 아버지’로 불리는 스와보미르 므로제크, 그가 쓴 두 편의 블랙 코미디를 엮었다. 각각 초기작과 후기작에 해당하는 두 편의 단막극을 한 권의 책에 묶어 소개함으로써 3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을 두고 작가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변모했는지 독자들로 하여금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작품집의 목적이다. 바다 한가운데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현대인의 일그러진 자화상 바다 한가운데 뗏목이 떠 있고, 그 위에 세 조난자가 있다. 이들 셋은, 식량이 떨어져 굶어 죽을 처지가 되자 급기야 셋 중 한 사람을 잡아먹기로 합의한다. 추첨과 선거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희생자가 결정되지 않자, 뚱뚱한 남자와 보통 체격의 남자가 결탁해 힘이 가장 약한 홀쭉한 남자를 잡아먹기로 한다. 홀쭉한 남자는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끝까지 저항하지만, 뚱뚱한 남자와 보통 체격 남자의 교묘한 꾐에 빠져 점차 자신의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고, 결국 그런 자신의 결정이 위대하고 거룩한 행위라고 믿게 된다. 미망인들: 욕망의 파국, 죽음을 향해 서서히 다가서는 은밀하고 치명적인 몸짓 이름 모를 어느 도시의 카페에서 두 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남편을 잃은 두 미망인이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각각 상대방의 남편이 자신의 숨겨 둔 애인이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역시 우연히 마주친 두 남자가 ‘가운데 테이블’과 그 자리에 앉은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차지하려고 다투다가 어이없는 종말을 맞는 이야기다. <미망인들>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며, 죽음을 통해서 역설적으로 생의 의미를 고찰하는 작품이다.
기상 구조 교과서
보누스 / 후루카와 다케히코, 오키 하야토 (지은이), 신찬 (옮긴이)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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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소설,일반후루카와 다케히코, 오키 하야토 (지은이), 신찬 (옮긴이)
지적 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기상 구조 교과서>는 장마, 태풍, 무더위, 호우 등 여러 대기 현상의 발생 원인과 구조를 과학적으로 파헤치는 기상 과학 교양서다. 기후 메커니즘을 철저히 파악하고, 나아가 일기도와 기상 사진을 분석하고 날씨를 예측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다.머리말 제1장 구름의 구조 구름이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이유 데워진 공기를 상승시키는 힘 수증기를 머금은 공기는 무겁지 않다 수증기는 어떻게 구름 입자로 변하나? 구름이 생성되는 대기의 구조 구름의 종류 제2장 비와 눈의 구조 구름 입자가 비 입자로 성장하는 열쇠 중위도 부근의 비 스스로 커지는 적란운 호우는 언제 발생하는가? 제3장 기온의 구조 대기를 데우는 ‘복사’ 하루의 기온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위도와 계절에 따른 기온 변화 제4장 바람의 구조 기압차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상의 바람은 어떻게 불까? 상공의 바람은 어떻게 불까? 지구 규모에서 살펴본 바람 대륙과 바다가 만드는 계절풍 제5장 저기압, 고기압 그리고 전선의 구조 온대 저기압은 왜 발달하는가? 온대 저기압의 발생과 소멸 고기압의 다양한 생성 장마는 어떻게 생기나? 제6장 태풍의 구조 태풍은 조직화한 적란운 태풍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태풍이 발달하는 구조 태풍은 왜 일본으로 가는가? 제7장 일기예보의 구조 일기예보에 필요한 기상 관측 컴퓨터 예보 다양한 일기예보 참고 문헌 찾아보기내일의 날씨는 어떻게 예측하는가? 구조와 원리를 철저히 밝히는 기후 메커니즘 해설 우산을 챙기지 못한 아이가 걱정스러운 엄마, 갑자기 내린 폭우로 엉망이 된 논밭을 바라보는 농부, 태풍 때문에 출국하지 못한 여행객, 예상 못한 추위로 마케팅 행사를 망친 홍보 사원. 누구나 한 번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곤란과 낭패를 겪어본 적이 있다. 매년 관측 기술이 발전하고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일기예보를 한다는데, 예측을 잘못하는 건지, 날씨가 워낙 예측 불가능한 영역인 건지 알 수 없어 답답할 뿐이다. 현대는 과학의 시대다. 날씨가 변하는 이유도 모른 채 하늘을 향해 무작정 화를 내거나, 기계적으로 날씨 뉴스를 받아들이는 일은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다. 날씨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생명과 재산을 좌지우지한다. 무관심한 시선으로 날씨를 바라봐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학자의 눈으로 날씨의 구조와 원리를 파헤쳐보자. 구름, 비, 바람, 눈, 태풍, 장마, 무더위가 어떻게 발생하고 변하는지, 또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일기도와 기상 사진을 읽고, 분석하고, 응용하자 날씨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 《기상 구조 교과서》는 ‘저기압과 고기압이 왜 생길까?’ ‘구름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와 같은 질문을 시작으로 언뜻 복잡해 보이는 기상학을 차근차근 설명해나간다. 어린 시절 품었던 날씨에 대한 의구심과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 실체를 알 수 없어 답답했던 날씨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 책은 독자가 여러 대기 현상의 구조를 철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평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현상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원리부터 면밀히 밝혀, 날씨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름의 질량이 수십 톤에 이르지만 상승 기류와 큰 표면적 덕분에 공중에 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이를 시발점으로 구름이 어떻게 생성되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구름을 이루는 입자가 어떻게 비나 눈이 되는지도 명쾌한 과학 이론에 입각해 살펴본다. 생성 구조의 차이 때문에 비를 ‘따뜻한 비’와 ‘찬 비’로 구별한다는 사실은 단순히 수증기가 하늘 위로 올라가 비가 된다는 우리의 상식에 새로운 인식 지평을 더해준다. 이 책으로 날씨의 구조를 낱낱이 익힌 사람이라면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날씨 뉴스와 기상 정보가 예사롭지 않게 보일 것이다. 기상 캐스터가 ‘대기가 불안정하겠습니다.’ ‘태풍이 전선을 자극해 큰비가 내리겠습니다.’와 같은 말을 할 때도 그 말에 어떤 의미가 숨어 있는지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날씨의 정체와 발생 원인을 기상 캐스터보다 잘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18년 여름, 한반도를 뜨겁게 달군 폭염의 원인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 그중 티베트 고기압이 원인으로 거론되었다. 티베트 고기압은 티베트 고원에서 발생한다. 이 고원은 평균 표고 4,500m로 대류권 중층에 해당하며, 여름철 햇볕이 직접 고원을 달궈 고기압이 형성된다. 이렇게 발생한 고기압은 고도 1만 5,000m인 성층권에서 나타나며, 여름이면 동아시아 지역까지 세력이 확장되어 무더위를 안겨준다. 매년 여름이면 겪는 장마의 원인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장마가 북쪽의 오호츠크해 기단과 남쪽의 북태평양 기단이 만나 그 사이에 정체전선이 형성되면서 시작된다고 알고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정도로는 장마를 온전히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다. 남아시아에서 불어온 계절풍과 상층의 편서풍도 고려해야 장마전선의 원인과 변화추이를 정확히 알아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제트기류의 사행, 즉 편서풍 파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편서풍 파동과 장마는 관계가 깊은데, 평소와 다른 편서풍 파동이 일어나면 이상 기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편서풍 파동이 만들어낸 난습류 또는 한랭 소용돌이 때문에 큰비가 내리거나 이상 저온이 발생한다. 날씨의 메커니즘이 단숨에 잡힌다 100여 장이 넘는 다채로운 그림과 사진 자료 《기상 구조 교과서》에는 지상 일기도 · 고층 일기도 · 기상 레이더 사진 같은 다양한 기상 관측 자료를 읽고 분석하는 법이 담겨 있다. 100여 장이 넘는 그림과 그래프 자료를 통해 대기 현상의 발생 과정과 구조를 공부하고 온도이류, 경압대기, 편서풍 파동 등의 개념을 익히다 보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의 메커니즘이 눈에 잡힐 듯 들어올 것이다. 날씨의 정체가 더 궁금하다면, 기상자료개방포털(https://data.kma.go.kr/)과 기상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이용해보자. 여러 종류의 일기도를 활용해 기압 배치를 읽어내고, 바람의 방향과 기단의 움직임이 예측 가능하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상 자료도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 이를 이용해 나만의 일기예보를 시도해보면 날씨의 정체, 즉 기상의 구조를 좀 더 깊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기상학 전문가인 저자가 ‘깊이 있는 내용, 쉬운 설명’을 지향하면서도 전문성을 유지한 덕분에 재미있게 이 책을 읽은 독자를 자연스레 기상 전문가로 만들어줄 것이다. 날씨의 기본 요소인 구름, 비, 바람, 기온 등은 물론이고 이를 바탕으로 태풍, 장마, 호우, 강설, 계절풍, 무더위 같은 현상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현되는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했다. 또한 일기예보라는 작업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도 알려준다. 이 책은 기상학이 생소한 독자도 친근하게 기상학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놀라운 날씨의 세계를 이해하고, 직접 일기도를 작성하거나 해석해보려는 사람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쾌청한 하늘에 둥실 떠 있는 구름을 친밀하게 '뭉게구름'이라고 부릅니다.
장애의 또 다른 이름, 조금 다른 행복
이담북스 / 박호숙 (지은이) / 2020.06.19
13,000원 ⟶ 11,70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박호숙 (지은이)
‘장애’는 일반 사람들에게 ‘불쌍함’, ‘힘듦’, ‘느림’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남들보다 느리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프롤로그 제1장. 20년 차 특수교사 01. 나랑 안 맞아 02. 그때 만났던 아이들 03. 열정과 숭고함 04. 마음의 변화 05. 특수교사가 되다 06. 두근두근 첫 만남 제2장. 특수는 특수다 01. 미소 천사 02. 파스를 붙이며 03. 이것 좀 바꿔 주세요 04. 세상의 문턱 05.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요? 06. 너를 믿었어 07. 우리 학교가 더 특수해! 제3장. 장애 학생들의 장애 극복기 01. 이름을 쓰게 된 고3 민지 02. 교실 찾아가기 프로젝트 03. 하루 일과를 브리핑하다 04. 자존심 DOWN, 자존감 UP 05. 나의 꿈이 생겼다 06. 눈빛 하나의 이해 07. 출근하는 아이들 08. 장애 학생들의 학급문집 제4장. 따뜻한 사람들 01. 미소에 담아 주셨던 희망 02. 이것도 가져가세요 03. 한마음으로 기다려준 덕분에 04. 나는 엄마잖아요 05. 가족이 뭐 별건가요 06. 언제든지 연락해요 07. 또 만났네요 제5장. 특수한 행복 01.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02. 얘들아, 대단하구나 03. 내가 원하는 건 04. 수양이 오버 됐어 05. 함께 가자 06. 개인의 관심이 사회를 변화시킨다 07. 일상에서 행복해지자 에필로그20년 차 특수학교 교사가 들려주는 장애 학생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 ‘장애’는 일반 사람들에게 ‘불쌍함’, ‘힘듦’, ‘느림’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남들보다 느리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들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숲은 나무들이 새싹을 늦게 틔운다고 나무라지 않는다. 나무마다 틔우는 시기가 다름을 알고 그저 기다린다. 숲의 나무처럼, 성장 속도와 싹을 틔우는 시기가 서로 다른 장애 아이들은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여기, 우리가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는 아이들 이야기가 있다.
흰 실로 뜨는 스웨터
마피아싱글하우스 / 사이치카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최정민 (감수) / 2023.01.01
22,000원 ⟶ 19,800원(10% off)

마피아싱글하우스취미,실용사이치카 (지은이), 김수연 (옮긴이), 최정민 (감수)
심플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뜨개 스웨터와 소품 아이템 18가지를 소개하였다. 스웨터, 스톨, 장갑, 모자, 베스트, 앞치마 드레스, 재킷, 룸 슈즈 등 일상에서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뜨개 아이템 구성으로 뜨개 작품을 만드는 법과 도안으로 설명을 통해 여러분을 니트 디자이너의 세계로 초대한다. 대바늘 뜨개질과 코바늘 뜨개질로 기본 뜨개 기법을 베이스로 랩앤턴 뜨는 법, 스모킹 뜨는 법, 무늬뜨기 등 작품에서 사용한 뜨개 테크닉을 “뜨개 포인트 레슨”에서 상세한 과정 사진으로 다루고, 대바늘 뜨기의 기초 테크닉, 뜨개 기호에 관한 친절한 일러스트 설명, 코바늘 뜨기의 기초 테크닉 등을 “기초 테크닉”코너에서 자세히 설명하여 완성도 있는 뜨개 작품을 만드실 수 있다.A 잎맥 무늬 스웨터…p.4 B 에이프런 드레스…p.6 C 다이아몬드 무늬 아란 스웨터…p.8 D 라이더 장갑…p.10 E 싸개 스타일 재킷…p.12 F 벌룬 스웨터…p.14 G 생명의 숲 라운드 요크 아란 무늬 스웨터…p.16 H 눈꽃 요정 룸슈즈…p.18 I 화가 스타일 스모킹 스웨터…p.20 J/K 캐시미어 탱크톱 & 스웨터…p.22 L 산딸기 무늬 스웨터…p.24 M 철학자 스타일 스톨…p.26 N 겨울 모자…p.28 O 매니시 베스트…p.30 P 양말 뒤꿈치 모양 가방…p.32 Q 스모킹 장갑…p.33 R 물결치는 파도 무늬 스톨…p.34 뜨개 포인트 레슨…p.36 뜨는 법…p.41 기초 테크닉…p.90흰색을 테마로 울, 캐시미어, 야크 등 다양한 소재의 실로 뜬 니트웨어와 소품. 심플하면서도 스모킹, 탑다운 기법으로 뜨는 사이치카 작가의 뜨개 디자인 18작품! “뜨개 작품에 영감을 불러 줄 스웨터와 니트 소품 뜨개 레시피 북!” 니트 디자인의 레벨 업을 원한다면 니트 디자이너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패턴으로 한 단계 뜨개 작품을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뜨개 디자인의 디테일한 핏과 편물의 실루엣까지 고려하여 니트웨어와 소품들을 디자인하는 니트 디자이너 사이치카의 뜨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티스틱한 디자인으로 섬세하고 심플한 패턴을 선보이는 인기 뜨개 작가 사이치카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18가지 아이템을 제대로 배워보자!” 이 책에서는 심플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뜨개 스웨터와 소품 아이템 18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스웨터, 스톨, 장갑, 모자, 베스트, 앞치마 드레스, 재킷, 룸 슈즈...... 등 일상에서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은 뜨개 아이템 구성으로 뜨개 작품을 만드는 법과 도안으로 설명을 통해 여러분을 니트 디자이너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대바늘 뜨개질과 코바늘 뜨개질로 기본 뜨개 기법을 베이스로 랩앤턴 뜨는 법, 스모킹 뜨는 법, 무늬뜨기 등 작품에서 사용한 뜨개 테크닉을 “뜨개 포인트 레슨”에서 상세한 과정 사진으로 다루고, 대바늘 뜨기의 기초 테크닉, 뜨개 기호에 관한 친절한 일러스트 설명, 코바늘 뜨기의 기초 테크닉 등을 “기초 테크닉”코너에서 자세히 설명하여 완성도 있는 뜨개 작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예술 조각품에서 영감을 받아 흰색을 테마로 뜨개 컨셉을 전개한 사이치카 작가의 신비롭고 내추럴한 뜨개 디자인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미술 조각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뜨개 옷과 소품들. 신비하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뜨개 작가 사이치카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뜨개질로 완성된 흰 스웨터들은 뜨개코의 음영에 다양한 흰색의 변화를 보여주는 재치 있는 일상복 스타일의 스웨터들입니다. 멋진 스타일링과 사진들, 그리고 친절한 설명을 담은 아주 따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책과 함께 멋진 뜨개 작품을 떠보세요.
2025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NCS직업기초능력평가 + 일반상식(한국사포함))
서원각 / 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 2024.11.11
23,000원 ⟶ 20,7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취업적성연구소 (지은이)
화성시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일반상식은 시사·경제·문화·한국사 과목으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정보능력, 대인관계능력 과목의 5지 택일로 출제되며 일반 교양 정도와 해당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및 응용능력 검증 수준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서원각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교재를 소개합니다! 1. 핵심 이론 및 빈출 용어 수록! 빈출 상식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2. 기출예상문제 수록! 상식 및 NCS직업기초능력평가의 출제예상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깔끔한 요약정리와 분야별 기출예상문제를 통해 일반상식과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문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일반상식 기출복원문제 수록 2021∼2024년(상반기) 일반상식 기출 문제를 복원 및 재구성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기출복원문제를 통해 기출 경향 파악 및 실전에 대비해보세요.PART 01 일반상식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4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3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2023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4 2022년 기출복원문제 Chapter 05 2021년 기출복원문제 PART 02 일반상식 Chapter 01 시사 Chapter 02 경제 Chapter 03 문화 Chapter 04 한국사 PART 03 NCS 직업기초능력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문제해결능력 Chapter 03 정보능력 Chapter 04 대인관계능력화성시 공공기관은 업무에 필요한 역량 및 책임감과 적응력 등을 구비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직무별 전공과목과 함께 일반상식 및 직업기초능력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본서에서는 화성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일반상식 영역을 체계적으로 구분하여 핵심 이론 및 빈출용어와 출제예상문제를, 직업기초능력평가 영역에서는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만을 엄선·수록하였습니다. 본서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하여 필기시험을 정복해보세요!
2026 9급 공무원 토목직 기출문제 정복하기
서원각 / 주한종 (지은이) / 2026.01.09
25,000원 ⟶ 22,5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주한종 (지은이)
▮ 9급 공무원 토목직 채용 대비 기출문제집 ▮ 최근 7개년(2019∼2025년) 기출문제 수록 ▮ 수록과목 :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 정·오답에 대한 상세한 해설 첨부PART 01. 응용역학개론 2019. 4. 6. 인사혁신처 시행 2019. 6. 15. 제1회 지방직 시행 2019. 6. 15.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7. 11. 인사혁신처 시행 2020. 6. 13. 제1회 지방직 시행 2021. 4. 17. 인사혁신처 시행 2021. 6. 5. 제1회 지방직 시행 2022. 4. 2. 인사혁신처 시행 2022.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23. 4. 8. 인사혁신처 시행 2023. 6. 10. 제1회 지방직 시행 2024. 3. 23. 인사혁신처 시행 2024. 6. 22. 제1회 지방직 시행 2025. 4. 5. 국가직 시행 2025. 6. 21. 제1회 지방직 시행 PART 02. 토목설계 2019. 4. 6. 인사혁신처 시행 2019. 6. 15. 제1회 지방직 시행 2019. 6. 15.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7. 11. 인사혁신처 시행 2020. 6. 13. 제1회 지방직 시행 2021. 4. 17. 인사혁신처 시행 2021. 6. 5. 제1회 지방직 시행 2022. 4. 2. 인사혁신처 시행 2022.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23. 4. 8. 인사혁신처 시행 2023. 6. 10. 제1회 지방직 시행 2024. 3. 23. 인사혁신처 시행 2024. 6. 22. 제1회 지방직 시행 2025. 4. 5. 국가직 시행 2025. 6. 21. 제1회 지방직 시행<9급 공무원 기출문제 정복하기-토목직>은 9급 토목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기출문제집으로, 최근 7년 동안의 응용역학개론과 토목설계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2019년부터 최근 2025년까지의 기출문제를 담아 출제 동향 파악 및 학습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하였고, 문제풀이만으로도 기초,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매 문제마다 정·오답에 대한 저자의 상세한 해설을 달아 학습한 내용에 대한 재점검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재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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