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3771
3772
3773
3774
3775
3776
3777
3778
3779
3780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역사의 분기점 4
북랩 / 이중원 지음 / 2016.05.16
15,000원 ⟶
13,500원
(10% off)
북랩
소설,일반
이중원 지음
세계 전쟁사에 빛나는 명장들이 득시글거리는 최강의 몽골 제국과 그에 맞서 싸우는 세계 영웅들, 그리고 고려 영웅들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가상 역사 소설. 몽골이 세계정복에 한창이던 1100년대 후반에서 12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 위에 IF를 가미하여 세계 각국과 고려의 영웅들이 몽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삼별초 006클라이맥스 045사미원의 역습과 백 개의 눈 바얀 121바투의 내정 1613왕 VS. 푸른 늑대 302세계정복을 꿈꾸는 몽골과 그에 맞서는 영웅들의 대서사.영국의 사자왕, 프랑스의 존엄왕, 베니스의 단도로연합 대 몽골의 신성, 바투의 숨막히는 대결!출간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상 역사 소설 <역사의 분기점>. 이 소설은 세계 전쟁사에 빛나는 명장들이 득실거리는 최강의 몽골 제국과 그에 맞서 싸우는 세계 영웅들, 그리고 고려 영웅들의 활약상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가상 역사 소설이다. 즉 몽골이 세계정복에 한창이던 1100년대 후반에서 12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 위에 만약(if)을 가미하여 세계 각국과 고려의 영웅들이 몽골에 맞서 싸우는 초대형 역사물이다.몽골의 중원 침략과 위태로운 금 국, 그리고 위협을 느낀 고려가 국가 개혁을 통해 몽골에 맞설 준비를 하는 1권. 그리고 동유럽과 중동 지역으로 정복욕을 뻗쳐가는 몽골의 활약과 남송과의 전투에서 몽골의 최고 장수 수부타이가 고려의 진화상에게 목숨을 잃는 과정을 그린 2권. 직접 중원 공략에 나선 칭기즈 칸에 대해 연합 체제로 맞서는 금, 남송, 고려의 활약과 몽골의 신성 바투와 유럽 3왕의 등장을 그린 3권. 세 권에 이은 4권에서는 세계정복의 고삐를 더욱 조이는 몽골, 그에 맞서는 중원과 서유럽 영웅들의 활약상을 그린다.세력의 균형을 이루고 있던 중원에서는 고려, 금, 남송의 연합군과 칭기즈 칸 군의 대대적인 공방전이 시작되고 그 균형을 깨기 위한 회심의 칼날이 서로를 향해 나아간다. 한편 서유럽에서는 동유럽의 정세를 안정시키는 데 성공한 바투가 서유럽 정벌에 나서고, 이에 맞서 영국의 사자왕 리처드 1세와 프랑스의 존엄왕 필립 2세, 베니스의 단도로 등이 방어에 나선다. 세 전쟁의 신이 펼치는 역사상 유례없는 격전이 펼쳐지는데….한편, 이 소설에서 세계정복을 꿈꾸는 몽골과 신흥 강국 고려의 양강 구도로 펼쳐지는 역사의 흐름은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는 한민족 영광의 과정을 담고 있어 가슴이 후련해지는 감동도 맛볼 수 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인플루엔셜 / 이광형 (지은이) / 2022.04.15
16,500원 ⟶
14,850원
(10% off)
인플루엔셜
소설,일반
이광형 (지은이)
책상 위에 10년 뒤 달력을 놓고 사는 미래학자,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한국 벤처 1세대의 아버지,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 스스로는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 칭하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현실의 장벽 앞에 힘겨워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한 인생 문법이다. 저자 이광형 총장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대거 배출해 벤처 창업의 대부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인공지능과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미래를 향한 자신만의 꿈을 하나씩 실현해왔다. 무수한 제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한편, 본인의 삶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증명해 온 그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밤하늘의 별은 모두 저만의 독특한 빛이 있다. 우리도 그렇다.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에 휩쓸리지 말고 나만의 꿈을 찾아라. 나는 나만의 고유한 색을 찾을 때 가장 빛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해 뛰어들 때, 비로소 우리는 밤하늘의 별처럼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가 꿈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총 열두 주제로 풀어낸 그만의 인생철학은 삶의 지향점을 잡지 못하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에게 방향타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변곡점에서 방황하는 장년층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머리말 | 밤하늘의 별은 나를 위해 반짝인다· 1강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언젠가 별처럼 빛날 당신을 위해 지금 인생의 변곡점에 서 있다면 행복은 ‘충실한 오늘’의 총합이다 2강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내가 15년째 거꾸로 TV를 보는 이유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끈질기게 반복하라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3강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 괴짜라고 불리던 대학 교수 카이스트 서열 1위 거위들이 내게 알려준 것들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 4강 내가 던진 질문이 나의 미래가 된다 전 세계에 하나뿐인 미존 수업 우리의 인생은 질문을 통해 완성된다 열 살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5강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꿈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준 카이스트 제자들 하고 싶은 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타고난 밥그릇도 꿈에 따라 달라진다 6강 미래의 주인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상상이 우리를 미래로 이끈다 AI 시대에 내 삶의 주도성을 키우려면 불안한 미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7강 상상을 펼칠 메타버스가 필요하다 “학생들, 공부 좀 그만하세요” 인문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메타버스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8강 내 이름을 건 도전을 꿈꾼다면 다 갖춰진 시작은 없다 포기하지 않으면 가능성이 남는다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야 한다 9강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다 파도를 보지 말고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을 보자 버티는 법을 배운 프랑스 유학 시절 더 좋은 선택을 위한 포기도 있다 10강 과학자가 말하는 운의 알고리즘 오늘 내가 한 말이 내일을 결정한다 진짜 긍정은 힘이 세다 행운은 나를 칭찬할 때 찾아온다 11강 시간을 장악하는 법 시간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법 공부하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인생엔 멈춤의 순간이 필요하다 12강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사람을 얻는 10년짜리 계산법 입학식에서 중퇴를 말하는 총장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기다림의 미학 맺음말 | 나도 바꾸고, 세상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남과 같아지려 하지 마라. 삶은 나만의 별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내일을 창조하는 미래학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오늘의 꿈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법 ★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봉진, 뇌과학자 정재승 강력 추천! ★ 〈유 퀴즈 온 더 블록〉 570만 뷰, 화제의 주인공! 인생을 살다 보면 문득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맞을 때가 있다. 그런 막막한 순간, 나보다 앞서 인생을 산 ‘좋은 어른’에게 조언을 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는 책상 위에 10년 뒤 달력을 놓고 사는 미래학자,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한국 벤처 1세대의 아버지, 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 등 화려한 수식어로 불리지만, 그 스스로는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 칭하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현실의 장벽 앞에 힘겨워하고 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마련한 인생 문법이다. 저자 이광형 총장은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한국 1세대 벤처 창업가들을 대거 배출해 벤처 창업의 대부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인공지능과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미래를 향한 자신만의 꿈을 하나씩 실현해왔다. 무수한 제자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한편, 본인의 삶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증명해 온 그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밤하늘의 별은 모두 저만의 독특한 빛이 있다. 우리도 그렇다. 남과 비교하거나 경쟁에 휩쓸리지 말고 나만의 꿈을 찾아라. 나는 나만의 고유한 색을 찾을 때 가장 빛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해 뛰어들 때, 비로소 우리는 밤하늘의 별처럼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가 꿈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총 열두 주제로 풀어낸 그만의 인생철학은 삶의 지향점을 잡지 못하는 이 땅의 모든 젊은이에게 방향타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변곡점에서 방황하는 장년층에게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해줄 것이다.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괴짜 총장 이광형이 말하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법 “꿈이 있으면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변할 수 있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노력’뿐이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대한민국 미래학 연구의 선구자’ ‘카이스트 벤처 창업의 대부’ ‘TV를 거꾸로 놓고 보는 괴짜 교수’ 등 무수한 수식어로 불리는 중에 정작 본인은 ‘꿈을 키워주는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22년 카이스트 입학식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꿈을 찾는 것입니다. 가슴 떨리는 꿈을 찾은 사람은 학교를 떠나도 좋습니다.” 책에서 그는 “꿈을 갖는 건 배부른 낭만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단언한다. 꿈이 바로 인생의 지도가 되고, 각박한 현실을 헤쳐 나갈 유일한 무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오직 꿈을 좇아 자신만의 인생을 일궈왔다.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으로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했고, 유학 시절 새로운 꿈을 좇아 컴퓨터를 새로 공부했으며, 이후 인공지능, 바이오정보, 미래학까지 남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스스로 개척해왔다. 또한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시절 제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펴 ‘벤처 창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했다. 김정주(넥슨), 김영달(아이디스), 김준환(올라웍스), 신승우(네오위즈) 등 한국 1세대 스타 벤처 창업가들이 그 주인공. 본인의 삶을 통해 꿈이 가진 힘을 증명해 보인 한편, 과거 무수한 제자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 이끌어준 저자는 인생을 향방을 결정짓는 것은 재능의 격차가 아니라 꿈의 격차라고 말한다. 또한 꿈을 찾는 데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나이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 그 일로 인해 삶의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총장이 된 후 학생들에게 늘 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그는, 카이스트 학생뿐 아니라 가늠할 수 없는 미래를 불안해하며 현실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오늘도 그는 현실의 장벽 앞에 꿈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말한다. “명확한 꿈을 세운 사람은 가장 고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 꿈도 없는 사람은 가장 편한 길에서조차 포기하고 주저앉는 법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15년째 TV를 거꾸로 놓고 보며 ‘변화’를 실천하는 중 그렇다면 꿈을 실제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광형 총장은 지금 이 시대가 꿈을 추구하며 살기엔 너무 각박하고, 우리 인생 역시 계획대로 풀리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덧붙여 그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무언가는 이루게 된다’고 단언한다. 단, 여기에는 전제가 있다.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인간의 뇌는 유연하고 항상 변합니다. 우리는 뇌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뇌가 바뀌면 인생도 바뀝니다. 결국 뜻만 확실하면 누구나 자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는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된 이 사실을 실제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변화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고 말한다. 애초에 꿈을 포기하는 것도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서라는 것. 변화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노력하게 되는 법인데,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애초에 변화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누구나 노력하면 뇌의 회로를 바꿀 수 있고, 뇌 회로가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결국 인생 전체가 바뀐다고, 그것이 바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열쇠라고. 실제로 그는 모든 변화를 가능케 하는 뇌의 메커니즘에 따라 15년째 TV를 거꾸로 시청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비슷한 업무에 뇌가 굳어지는 위기감이 들어 TV를 180도 거꾸로 놓고 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제는 빠르게 지나가는 자막조차 한 글자 놓치는 법 없이 잘 본다고. 창조적이고 유연한 사람이 되고자 지금도 매일 TV를 거꾸로 놓고 본다는 그는 ‘되고 싶은 나’가 되려면 뇌부터 바꾸라고 조언한다. 변하고 싶은 모습을 위해 뇌의 회로를 조금씩 바꾸는 시도를 계속해보라는 것이다. 이는 비범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부여된 공통된 특성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사람의 뇌가 일평생 변할 수 있다는 건 이미 뇌과학에 의해 증명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어느 순간에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책에서 그는 말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과 내가 원하는 모습이 체화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부단한 ‘노력’뿐이라고 말이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가 되는 법” 타인과의 경쟁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밤하늘의 유일한 별이 된다 꿈의 크기가 인생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변화를 위한 노력을 부단히 쏟는 그이지만, 그 역시 처음부터 확신을 갖고 지금의 위치에 이른 것은 아니다. 책에서 그는 대학 시절 누구보다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지냈으며, 남보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적지 않은 방황 끝에 그는 남과 경쟁한다는 건 결국 남들과 비슷해지는 것이며, 진정한 성공이란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유일함’에서 비롯된다는 걸 깨달았다. 비교를 멈추고 자신에게 집중한 뒤 그 스스로 찾아낸 자신만의 강점은 ‘끈기’와 ‘집요함’이었다. 탁월한 두뇌도, 뛰어난 언변도 아닌 그저 ‘버티는 힘’을 자신의 재능이라 말하는 그는,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함을 갖고 있고, 이를 찾아 강점으로 삼을 때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로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그는 오래 버티는 것을 자신의 고유한 재능으로 인정한 덕에 열등감을 딛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진정한 성장은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다. “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개의치 말고 자기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남과 구별되는 나만의 특성이 무엇인지 계속 묻다 보면 틀림없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남과 같아지려는 경쟁 구도에서 벗어난 자신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때, 우리는 모두 밤하늘에서 고유하게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그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일들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이 상상력이며, 일상에서 늘 새로운 상상을 하며 작은 시도들을 이어나갈 때 결국 머릿속 상상이 실제 현실로 구현된다는 것. “지식은 머릿속에 머물렀을 땐 아무 힘이 없습니다. ‘내가 바라는 미래의 삶’은 머릿속 생각이 아닌, 내가 무엇을 실행하느냐로 결정됩니다.” 더불어 그는 말한다. 꿈을 찾았더라도 내 뜻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게 인생이니, 뜻하지 않은 좌절을 만나더라도 실망하지 말라고. 우리가 그리는 미래도, 꿈을 향해 달리는 우리 자신도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그러니 삶을 성급히 단정 짓지 말라는 따뜻한 당부의 말이다. “10년 뒤 후회하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원하는 미래, 행복한 삶을 위한 열두 가지 인생 수업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그의 철학은 숱한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해온 성공 법칙과는 다르다. 노력하는 사람은 끝내 행복해진다는 동화 속 결말을 강조하지도, 경제적 부를 이루거나 명예를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도 않는다. 그는 오히려 덤덤히 말한다. “굳은 믿음과 우직한 인내 외에 우리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 없다.” 그는 자신의 지난 경험과, 뇌과학까지 섭렵한 과학자로서 깨닫게 된 생의 원리를 가감 없이 책에 풀었다. 숱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꿈을 찾아 매진한 자신만의 삶의 궤적과 그 안에서 깨달은 인생 지침을 열두 가지의 주제로 이야기한다. 내 안의 꿈을 찾는 법,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자세,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삶의 태도, 실패에 굴하지 않는 법, 인생에 필요한 진짜 공부 등 그만의 솔직한 언어로 풀어낸 이야기들을 두고 이광형 총장에게 7년을 수학한 제자 김영달 아이디스그룹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학창 시절 그분을 만난 건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었다. 독자 여러분이 나와 같은 경험을 똑같이 가질 수는 없겠지만,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감히 확신한다.”밤하늘에 수많은 별은 얼핏 비슷해 보여도 별 하나하나가 자신만의 고유한 역사를 지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다. 안타까운 건 젊은이들이 이를 모른다는 것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면 되는데 자꾸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다 보니 고유한 빛깔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 내 고유한 강점을 키워가지 않으면 온전한 나를 잃게 된다. 자기 존재에 대한 자긍심도, 홀로 서려는 자립심도 요원해지는 것이다. 인생에 크고 작은 실패와 시행착오가 따르는 건 너무 당연한데, 그조차 두려워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니 얼마나 안타까운가. - <언젠가 별처럼 빛날 당신을 위해> 중 실패와 좌절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우연과 행운이라는 선물도 가끔 주어지는 게 인생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자신의 인생을 성급히 규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 아직 해보지 않은 일, 남 보기에 쓸데없는 일,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 일을 한번 시도해보자. 특히 남보다 늦다고 지레 포기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간 해온 공부, 그간 쌓아온 이력에 얽매여새로운 도전을 포기한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된다. 내일이 오늘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 생각만 해도 지루하고 재미없지 않은가. - <“지금 인생의 변곡점에 서 있다면> 중 우리가 지긋지긋하고 불편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변화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 습관을 고치는 게 애당초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지레 체념하는 것이다. 효율성을 좋아하는 우리의 뇌는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하는 변화보다는 여태까지 해왔던 익숙한 길을 택하려고 한다. 뇌로 하여금 그 익숙한 길을 포기하고 새로운 회로를 구축하게 하는 힘은 바로 ‘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다. 그 믿음이 구체적인 노력을 가능하게 한다.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중
50대, 달리기를 할 줄이야
미다스북스 / 박정미 (지은이) / 2024.01.11
19,000원 ⟶
17,100원
(10% off)
미다스북스
소설,일반
박정미 (지은이)
2020년 여름,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들이닥쳤다. 방과 후 강사로 일하던 학교도, 가끔 다니던 헬스장도 실내 집합 금지 명령으로 문을 닫았다. 갑작스레 비워진 그 시간을 채운 건 달리기였다. 한 블로그에 올라온 ‘하루 10분’ 달리기 공고를 마주하고 그저 가볍게 뛰어보기로 했다. 그때는 몰랐다. 작은 뜀박질 몇 번으로 내 삶에 이토록 큰 변화가 찾아올 줄은. 오십이라는 나이 앞에 세상만사가 무력했던 나. 하루 10분을 채우기도 버겁던 체력에서 10킬로미터 마라톤 완주를 몇 번이고 해내는 내가 되기까지, 셀 수 없는 뜀박질이 있었다. 땀과 눈물과 좌절도 있었다. 그 숱한 고통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까닭은 오로지 ‘내’가 나를 넘어서겠다는 바람, 단 하나였다. 건강해진 체력은 물론 자신감마저 되찾은 저자는 자신을 본보기 삼아 당당하게 외친다. 이 시대의 모든 무기력한 중년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이제는 당신이 달릴 차례라고 말이다.<들어가는 글> <제1장> 무기력의 그늘 1. 내 나이 어느덧 중년 2. 아픈 채로 버티는 삶 3. 시간은 넉넉해도 마음은 쪼그라든다 4. 무기력에 발목 잡혔다 5. 생각하기 나름이다 6. 아이들은 내 곁을 떠나고 7. 예전 같지 않다 <제2장> 뭐 재미난 거 어디 없을까? 1. 새로운 일은 두렵다 2. 하다 말다 반복되고 3. 글쓰기, 한다고 했지만 4. 서예를 다시 배우다 5. 내키지 않아도 한번 해 보자 6. 걷기를 배웠다 7.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8. 세 줄 감사 일기 챌린지 9. 나에게 맞는 새벽 기상 <제3장> 달리기를 시작하다 1. 하루 10분 달리기부터 2. 온라인 친구들과 함께하다 3. 기록은 자신감을 만든다 4. 30분 연속 달리기 5. 마라톤이라고? 6. 10킬로미터 달리기, 이게 되네? 7. 한겨울에도 아랑곳없이 8. 어느새 뛰고 있었다 <제4장> 50살에 달릴 줄이야 1. 첫 마라톤,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2. 포기하지만 않으면 좋은 일이 온다 3. 실행하기 전 모든 걱정은 기우일 뿐 4. 엄마가 해냈어! 5. 달리기 덕분이다 6. 이제는 물에서도 달리기 7. 함께 가면 멀리 간다 8. 정신력 말고 체력 <제5장> 인생은 마라톤이다 1.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라 2. 같이 뛰는 사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3. 몸이 가벼워지면 마음은 날아다닌다 4. 할 수 없는 건 나이 탓이 아니다 5. 더 이상 기록에 집착하지 않는다 6. 비법은 없다. 그냥 하는 것 7. 열 번을 달려 보니 어느새 10킬로미터 8. 포기하지 않으면 승리한다 <마치는 글>오늘 한 발 나가면 내일은 두 발 갈 수 있다! 오십,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출발선! “달리는 순간 무기력은 사라진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살아가자! 하루 10분 달리기가 가져다 준 선물! 2020년 여름,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들이닥쳤다. 방과 후 강사로 일하던 학교도, 가끔 다니던 헬스장도 실내 집합 금지 명령으로 문을 닫았다. 갑작스레 비워진 그 시간을 채운 건 달리기였다. 한 블로그에 올라온 ‘하루 10분’ 달리기 공고를 마주하고 그저 가볍게 뛰어보기로 했다. 그때는 몰랐다. 작은 뜀박질 몇 번으로 내 삶에 이토록 큰 변화가 찾아올 줄은. 오십이라는 나이 앞에 세상만사가 무력했던 나. 하루 10분을 채우기도 버겁던 체력에서 10킬로미터 마라톤 완주를 몇 번이고 해내는 내가 되기까지, 셀 수 없는 뜀박질이 있었다. 땀과 눈물과 좌절도 있었다. 그 숱한 고통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까닭은 오로지 ‘내’가 나를 넘어서겠다는 바람, 단 하나였다. 건강해진 체력은 물론 자신감마저 되찾은 저자는 자신을 본보기 삼아 당당하게 외친다. 이 시대의 모든 무기력한 중년들에게,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이제는 당신이 달릴 차례라고 말이다. 몸도 마음도 가볍게 한 발 한 발, 달리기를 통해 작은 성취로 쌓아가는 즐거움을 알아보자! 무기력의 그늘 어느덧 오십을 넘긴 나이와 가정을 떠나기 시작하는 자식들. 바야흐로 ‘중년기’의 시작이었다. 뒤돌아볼 틈 없이 달려온 삶에는 헛헛함과 무기력만이 묵직했다. 뭐 재미난 거 없을까? 글쓰기와 서예, 골프와 합창 등 하다 말다 반복되는 시도들이 차례로 이어졌다. 예전 같지 않은 체력과 열정이 자주 발목을 잡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놓고 싶지 않았다. 달리기를 시작하다 우연히 마주한 ‘하루 10분’ 운동모임은 내 무기력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혼자서 뛰는 아침 운동과 온라인 친구들과 함께한 기념 달리기 등, 런데이 어플에 쌓여가는 기록만큼 내 달리기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50살에 달릴 줄이야 두려움과 설렘을 안은 채 도전한 10킬로미터 마라톤! 기어이 달리고 달린 끝에 내 목에는 몇 개의 완주 메달이 걸렸다. 내 나이 오십에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인생을 지탱하는 건 달리는 힘이자 포기하지 않는 힘임을 그간의 마라톤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그 배움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내딛는 새 걸음이 두렵지 않다. 자그마한 발자국들이 모여 내 인생을 이룰 테니까. 저자가 쏟아온 솔직한 땀방울의 기록은 우리를 그 풍경 속으로 초대하기 부족함 없다. 책장을 넘길수록 저자의 페이스에 맞추어 함께 숨을 돌리고, 또 몰아쉬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짧으니 빨리 말할게
싱긋 / 로런 그레이엄 (지은이), 장현희 (옮긴이) / 2024.12.02
16,800원 ⟶
15,120원
(10% off)
싱긋
소설,일반
로런 그레이엄 (지은이), 장현희 (옮긴이)
〈길모어 걸스〉의 ‘로렐라이’, 배우 로런 그레이엄이 그리는 인생 스케치. 〈길모어 걸스〉와 〈페어런트후드〉에 출연하여 오랫동안 사랑받은 배우 로런 그레이엄의 에세이. 2016년 11월에 미국에서 출간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오른 이 책은 그가 치열한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는 배우가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 되돌아본다. 로런이 삶, 사랑, 연기를 이야기하는 방식은 〈길모어 걸스〉의 대사 “인생은 짧으니 빨리 말해라(Life's short, talk fast).”와 닮았다. 때로는 익살스럽고 때로는 살가운 목소리로 재빠르게 대사를 하듯 그는 할리우드 배우의 일상을 묘사한다.들어가며 빨리 감기 땀의 순수 가치 엘런 쇼 나가자고 비건이 될 수는 없다 ‘유일무이한 베티 화이트’ 또는 ‘페이퍼 타월, 사랑 이야기’ 〈길모어 걸스〉, 1부 REI 멤버십 카드가 생기기까지, 그리고 싱글의 삶에 관한 생각 노동의 시기 심판하지 말지어다, 〈프로젝트 런웨이〉 심사위원이 아닌 이상에야: 패션에서의 내 삶 아마도 언젠가는 내 소설이 전부 자전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믿게 될 것이다 주방 타이머 가족 같았던 〈페어런트 후드〉 사람들 위를 보라! 당신의 친구, 잭슨 할머니가 전하는 메모 〈길모어 걸스〉, 2부 다음 기차: 2017년 6월에 추가된 내용 고마운 사람들 옮긴이의 말“여기서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막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내 책인데! 크~ 권력의 맛에 취한다!” 〈길모어 걸스〉의 ‘로렐라이’, 배우 로런 그레이엄이 그리는 인생 스케치 어쩌면 이 책은 “살아남기 위해” “계속 나아가고 싶은” 당신들에게 속삭이는 가장 씩씩하고 근사한 목소리일 것이다. _손보미(소설가) ★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장난기 가득한 대화 그리고 인생 이야기 〈길모어 걸스〉와 〈페어런트후드〉에 출연하여 오랫동안 사랑받은 배우 로런 그레이엄의 에세이가 싱긋에서 출간된다. 2016년 11월에 미국에서 출간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오른 이 책은 그가 치열한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는 배우가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 되돌아본다. 로런이 삶, 사랑, 연기를 이야기하는 방식은 〈길모어 걸스〉의 대사 “인생은 짧으니 빨리 말해라(Life's short, talk fast).”와 닮았다. 때로는 익살스럽고 때로는 살가운 목소리로 재빠르게 대사를 하듯 그는 할리우드 배우의 일상을 묘사한다. 이 책은 성장과 시작, 발이 닳도록 오디션을 보러 다녀야 했던 시기에 관한 것이다. 꿈을 좇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온갖 이상한 아르바이트, 엇나갔던 패션 감각, 그리고 내가 시도한 셀 수 없이 많은 다이어트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효율적인 글쓰기에 어떤 배움이 도움이 되었는지, 내게 심사위원의 자질은 없다는 사실과 시상식에서 남자를 만나는 것이 연애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도 소개하겠다._「들어가며」에서 로런 그레이엄은 2000년에 처음 방영된 미국 드라마 〈길모어 걸스〉의 로렐라이 길모어를 연기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길모어 걸스〉는 열여섯 살에 임신한 비혼모인 로렐라이가 ‘스타스 할로우’라는 작은 마을에서 독립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모녀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빠른 대화 속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발음이 정확하다는 이유로 유명하다. 종영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회자할 정도로 탄탄한 팬층을 자랑하는 드라마다. 〈페어런트후드〉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영어를 공부하기 좋은 드라마로 손꼽히는데, 많은 사람이 영어 공부를 이유로 시작했다가 스타즈 할로우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매력에 푹 빠진 것이다. ‘루크네 식당’이 드라마 속 주인공들에게 하루를 시작했다가 끝마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했던 것처럼 이 책은 드라마의 팬뿐 아니라 배우의 다사다난한 하루하루가 궁금한 사람에게도 재미와 위안을 준다. 말은 빠르게, 노력은 꾸준히 할리우드의 사랑받는 배우로 살아가며 한걸음에 대사 치기 로런 그레이엄이 〈길모어 걸스〉에 합류하게 된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길모어 걸스〉를 방영하는 동안에도 NBC는 여전히 〈M.Y.O.B.〉의 취소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던 로런에게 제작 여부는 중요했다. 〈M.Y.O.B.〉 두번째 시즌은 여전히 제작될 여지가 있었다. 게다가 〈길모어 걸스〉는 2000년도 최고의 드라마이자 목요일 밤의 TV 시청률을 차지하던 드라마 〈프렌즈〉와 경쟁해야 했다. 그러나 복잡한 상황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길모어 걸스〉는 한 배우의 인생에서 점점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로런 그레이엄의 유년 시절부터 배우 지망생 시절, 신인 배우 시절, 성공적인 활동기, 할리우드의 생활을 공개한다. 로런이 뉴욕에서 살아남고자 했던 젊은 시절, 오디션 때 노래의 주제를 악기 연주가 아닌 배스 물고기를 괴롭히는 내용으로 바꿔버렸던 실수, 일을 구하지 못하면 어쩌나 전전긍긍하던 순간을 지나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쌓아간 이야기를 생생한 대사처럼 담아낸다. 〈프로젝트 런웨이〉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소감, 가족과도 같았던 〈페어런트 후드〉의 동료들 이야기, 엘런 드제너러스와 친해지고자 채식주의자가 돼야 할지 고민했던 일, REI 멤버십 카드를 얻게 된 계기, 로런 그레이엄의 작가 인생을 바꾼 글쓰기 방식인 ‘주방 타이머’ 등 유쾌한 일화들이 책에 풍부히 소개된다. 오디션에서 엉덩이를 보여줘야 했던 경험이나, 남자라면 듣지 않았을 불쾌한 질문을 한 무례한 진행자에게 들었던 일은 그가 배우로서 살아가며 불편할 일을 얼마나 빈번히 맞닥뜨렸을지 예상하게 한다. 또한 이 책은 로런의 또다른 자아이자 ‘부캐’인 잭슨 할머니를 소개한다. 잭슨 할머니가 건네주는 조언을 듣다보면 마음이 따끔하면서도 따뜻해진다. “위를 보렴! 위를! 무언가가 널 놀라게 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길모어 걸스〉의 열린 결말이 암시하는 또다른 시작 2015년,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은 넷플릭스가 〈길모어 걸스〉의 후속편을 제작한다는 기사가 공개됐다.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한 사람이 많았기에 이 소식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이 팬들만 기쁘게 한 것은 아니었다. 로렐라이 길모어를 또다시 연기하게 된 로런은 누구보다 이 소식에 들뜰 수밖에 없었다. 2014년 12월, 로런은 드라마를 만든 에이미 셔먼 팔라디노와 만난 후에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에이미는 그때 몇 가지 아이디어를 로런에게 말해주었고 대략적인 줄거리를 구상하던 참이었다. BBC에서 제작한 드라마 〈셜록〉처럼 에이미는 시즌별로 에피소드 개수를 정해놓는 대신 90분 정도 길이의 단편영화 네 편으로 구성된 시리즈를 생각하고 있었다. 드라마 제작이 시작되자 로런은 촬영 내내 감동에 젖어 어쩔 줄 몰랐다. 로렐라이의 집으로 돌아가자 지나치게 압도된 나머지 몸이 조금 떨렸기 때문이다. 그가 〈길모어 걸스: 한 해의 스케치〉를 촬영하는 동안 기록한 일기, 사진, 발췌문을 포함한 이 책은 인생에서 다시 겪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던 기쁨을 또다시 느끼게 된 사람의 행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에이미가 드라마의 마지막 대사를 말해주었을 때 로런의 반응은 ‘흠’에 가까웠다. 곧바로 그 대사가 진짜냐고 물었다. 물론 훌륭한 대사고 〈길모어 걸스〉의 기존 플롯을 고려하면 완벽하게 이해되는 말이었다. 그러나 로런이 기대한 대사는 아니었다. 그의 생각에 그건…. “좀 열린 결말 아니에요?” 로런은 에이미에게 물었다. 에이미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로런은 〈길모어 걸스〉를 마무리할 기회를 그토록 간절히 원했고 결국 매듭을 지을 수 있었으니 만족했다. 그러나 어쩌면 드라마의 열린 결말처럼 또다른 일이 그의 인생에 찾아올 수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기에 삶은 수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로런은 언제라도 기분 좋게 그 일이 자신을 이끄는 곳으로 따라갈 것이라고 말한다.사람들은 언제나 내가 어떻게 배우가 됐는지 묻는다. 좋은 소식이자 나쁜 소식을 한 가지 말해주자면, 방법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공짜로 일 년을 얻었다고 생각한 것도, 이득이라고 여겼던 그 시간을 바텐더로서 보낸 것도 환상이었을 뿐이라고 말이다. 진짜 인생에 빨리 감기 같은 건 없다. 〈어메이징 레이스〉에서도 빨리 감기가 항상 좋은 효과를 낳지만은 않는다. _「빨리 감기」에서 고등학생 시절 내 연기 선생님인 브라이언 넬슨은 연기에 있어 중요한 피드백은 두 가지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는 연기가 좋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잘 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배우에게 있어 ‘크게 말하라’라는 조언은 상당히 객관적이고 도움이 되는 비판이다. 다른 피드백은 그저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내가 한 가지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발음이 정확해야 한다’ 정도다. 악기와 생선의 차이를 알아둬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_「땀의 순수 가치」에서 세상에나! 내가 할리우드 일급 기밀 다이어트 차트를 공개했다니 믿을 수가 없다. 이제 큰일났다! _「엘런 쇼 나가자고 비건이 될 수는 없다」에서
AI 시대, 청지기의 길을 묻다
미문커뮤니케이션 / 이창배 (지은이) / 2025.10.01
25,000
미문커뮤니케이션
소설,일반
이창배 (지은이)
단순히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기술적 질문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 곧 “AI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 인가?” “우리가 붙들어야 할 변치 않는 가치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청지기의 소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루고자 한다. 이 책은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기술적 질문에 앞서, 더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고자 한다.머리글 Author’s Note 추천의 글 Endorsements 프롤로그 Prologue: AI 시대, 교회를 다시 묻다 이 책의 최종 목표 선언: AI 시대, 청지기의 길을 향한 종합적 통찰 CHAPTER_01: 왜 지금, 다시 ‘청지기’인가? CHAPTER_02: AI 시대, 교회는 여전히 교회인가? CHAPTER_03: AI 시대의 교회: 변화가 그 답이다 CHAPTER 04: AI 융합 청지기: 지속가능 블루프린트 CHAPTER_05: CCIU 시대의 Hero: 새 사람 인큐베이터 CHAPTER_06: ‘새로운 사람’ 양육: 교회의 새로운 사명 CHAPTER_07: AI 시대, 청지기 공동체를 향한 길 에필로그 Epilogue: 융합된 새 사람, 희망을 향한 첫걸음 문헌 출처 및 연구자료거대한 그림자가 우리의 시대 위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인공지능 (AI) 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밤사이 세상을 바꾼 소식이 쏟아지고, 어제의 지식은 오늘의 낡은 지식이 됩니다. 우리는 현기증 나는 속도의 변화 속에서 방향 감각을 잃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세상은 네 가지 단어로 요약됩니다. 변화 (Change), 연결 (Connection), 개인화 (Individual), 불확실성 (Uncertainty). 변화는 끝없이 밀려오고, 연결은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묶어내며, 개인화는 모든 경험을 재편하고, 불확실성은 인간의 삶과 신앙의 토대를 흔듭니다. 결국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간다”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무게가 점점 흔들리고 있습니다. 정체성은 해체되고, 가치관은 상대화되며, 신앙조차 데이터 흐름 속에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AI는 우리 존재의 근원을 향해 질문합니다. “인간은 누구입니까? 교회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이 책은 두려움을 넘어 사명으로, 기술을 넘어 말씀으로 나아가려는 모든 청지기들을 위한 작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이 거대한 전환기 앞에서 교회와 신앙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이 책은 단순히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기술적 질문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근본적인 질문, 곧 “AI 시대에도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 인가?” “우리가 붙들어야 할 변치 않는 가치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청지기의 소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 책은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라는 기술적 질문에 앞서, 더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고자 합니다. “AI 시대에 ‘인간’이란 무엇이며,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갖습니까?” “급변하는 기술의 파도 앞에서 우리가 결코 놓지 말아야 할 변치 않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에게 맡기신 ‘청지기’의 사명은 무엇이며, AI는 그 사명을 위한 거룩한 도구입니까, 아니면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는 장애물입니까?”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AI 활용 가이드가 아닙니다. 위기의 시대를 진단하고, 성경이라는 영원한 나침반을 통해 우리의 좌표를 확인하며, ‘청지기’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신학적 탐구의 여정입니다. ‣ 추천합니다! 위기의 시대를 진단하고, 성경이라는 영원한 나침반을 통해 우리의 좌표를 확인하며, ‘청지기’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신학적 탐구의 여정에 당신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1. 교회 리더·목회자 그룹 대상: 담임목사, 부교역자, 선교사, 신학대 교수·강사 2. 신학생·신앙 청년 리더 그룹 대상: 신학대·대학원생, 청년부 리더, 차세대 사역 준비자 3. 크리스천 지성인·전문 직업인 그룹 대상: 기독교 세계관에 관심 있는 직장인, 교수, 연구자, 크리스천 IT/AI 전문가 4. AI·미래사회 관심 독자 그룹 (비기독교 포함) 대상: AI·미래학, 사회 변화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1. 시대적 위기와 패러다임 전환의 필연성우리는 지금 한국 교회의 복합적 위기와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기술 혁명이 교차하는 역사적 변곡점 위에 서 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의 2024년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교회 관련 보도는 부정적 기사가 긍정적 기사보다 많으며, ‘교회 내 학대’, ‘명품백 사건’ 등 윤리적 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이는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하락이라는 고질적 문제와 직결됩니다. 실제로 2025년 조사에서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는 14%에 불과했으며, 불신 이유는 ‘지나친 전도’, ‘부패’, ‘차별과 혐오 발언’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신뢰의 위기는 교인 감소로 이어집니다. 특히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해야 할 3040세대의 이탈 (코로나 이후 32%가 현장예배 이탈)과 그 자녀 세대의 교회학교 이탈은 교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징후입니다.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나안 성도’와 여러 교회를 떠도는 ‘플로팅 크리스천’의 증가는 기존의 교회 중심적 패러다임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명백히 보여줍니다.이러한 내부적 침체 상황 속에서, AI 기술은 외부로부터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AI는 이미 의료, 금융, 교육 등 사회 전반을 재편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 GDP를 연평균 0.5% 성장시킬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일자리 대체, 데이터 편향성, 감시 사회 강화 등 심각한 윤리적 도전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전환 앞에서, 한국 교회가 과거의 방식만을 고 수하며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사회와의 괴리는 더욱 깊어지고 시대적 소명을 감당할 기회를 완전히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야말로 교회의 본질을 되묻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학적·실천적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해야 할 필연적인 시점입니다. 2. 위기의 해법, ‘성경적 청지기 의식’의 재발견이 총체적 위기에 대한 해법은 외부가 아닌 성경의 본질적 가르침, 특히 ‘청지기 의식 (Stewardship)’의 재발견에서 찾아야 합니다. 청지기직은 단순히 헌금을 관리하거나 교회 봉사를 하는 좁은 의미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부여하신 근원적인 소명입니다. 창세기 1장 28절의 문화명령은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을 따라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이 땅을 다스리고 문화를 형성하며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라는 위대한 부르심입니다. 또한 창세기 2장 15절에서 에덴동산을 ‘경작하고 지키라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고 하신 명령은 히브리어 원어 ‘아바드 (ַבדﬠָ, abad)’와 ‘샤마르 (ָׁשַמר, shamar)’에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바드’는 ‘일하다’는 뜻과 함께 ‘섬기다’, ‘예배하다’는 의미를, ‘샤마르’는 ‘지키다’는 뜻과 함께 ‘보호하고 보존하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즉, 청지기직이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자원—자연환경뿐 아니라 우리의 시간, 재능, 지식, 그리고 오늘날의 AI 기술까지— 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그 본래의 가치를 보존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할 거룩한 책임입니다.이러한 청지기의 구체적인 모습은 다니엘서 6장에서 탁월하게 나타납니다. 이방 제국의 총리였던 다니엘은 자신을 시기하는 정적들의 흠잡을 수 없는 ‘충성됨 (faithful)’과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는(neither corrupt nor negligent)’ 탁월함으로 자신의 직무를 감당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위와 능력을 사적인 이익이 아닌, 왕과 국가에 손해가 없게 하는 책임감으로 사용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예루살렘을 향한 창을 열고 기도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신실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현대의 기독교인들이 세상 속에서 전문성과 신앙을 겸비한 청지기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모델이 됩니다.더 나아가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는 청지기적 삶의 적극적인 측면을 강조합니다. 주인에게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악하고 게으른 종은 두려움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종들은 그것을 가지고 ‘장사하여 (put his money to work)’ 이윤을 남겼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기회, 기술을 두려움 때문에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하고 하나님 나라와 공동선에 기여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마주한 오늘날, 이 비유는 우리에게 소극적 방관이 아닌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3. AI 기술의 양면성과 기독교 윤리의 역할AI 기술은 인류에게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질병의 조기 진단과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 대응, 인도주의적 위기 관리, 인신매매 방지 등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 사역의 측면에서도 AI는 행정 업무 자동화, 데이터 기반의 심방 대상자 발굴, 다국어 성경 번역 및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복음 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 눈부신 가능성의 이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존재합니다. AI 알고리즘은 학습 데이터에 내재된 편향을 증폭시켜 사회적 차별을 고착화할 수 있으며, 자동화로 인한 대규모 실업은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딥페이크와 같은 기술은 진실의 개념을 위협하고 사회적 신뢰를 파괴하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발 하라리가 그의 저서 『호모 데우스』에서 경고했듯, 기술이 인간을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으로 환원하고, 기술 엘리트가 인류의 진화를 설계 하는 ‘기술-인본주의 (Techno-Humanism)’ 혹은 ‘데이터교 (Dataism)’로 나아갈 위험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다. 이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지 않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생물학적 기계로 여기는 관점이기 때문입니다.이처럼 AI는 가치중립적인 도구가 아니며, 그 설계와 활용에 인간의 세계관과 윤리가 깊숙이 개입됩니다. 따라서 기독교인에게는 AI 기술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선한 방향으로 이끌 윤리적 나침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 나침반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대계명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Imago Dei)으로 창조된 존엄한 존재라는 신념은 AI가 인간을 도구화하거나 대체하는 것을 거부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제1원칙을 제시합니다. 또한 정의, 공평, 투명성, 책임성의 가치는 AI 알고리즘의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기술 발전의 혜택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도록 요구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기독교 윤리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자, 정책 입안자, 그리고 사회 전체를 향해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산사에 심은 뜻은
범우사 / 이청담 지음 / 1987.02.01
3,900원 ⟶
3,510원
(10% off)
범우사
소설,일반
이청담 지음
한 사람 One Man
홍림 / 존 웨슬리 외 지음, 하예령 옮김 / 2011.07.25
7,000
홍림
소설,일반
존 웨슬리 외 지음, 하예령 옮김
요한이 증거한 ‘한 사람’. 기록된 진실 앞에 다시 스물 네 명의 영적 거장, 사도 요한의 후예들이 펜을 들었다. 요한이 변증한 ‘한 사람’을 묵상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새긴 글들이다. 역자는 여기 글을 남긴 스물 네 명의 ‘거인’들이 마치 요한복음 묵상 후 ‘나눔’을 위해 한 테이블에 모였다고 상상하며 이 글들을 모으고 엮었다. 역자서문 그가 1부 그가 세상에 계셨다 보내심을 받은 다른 한 사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였다 /찬미의 영/형상화된 하나님 2부 증거 새new 이름name /시험의 비율이 동등하다! /하나님의 종들은 실패하지 않는다부 등대와 소경과 3부 등대와 소경과 밀알과 목자 예수님이 낙천적이셨던 근원 /사람들에게 자유하고 하나님께 구속된 사람 /좋은 책의 기능 /주님의 거룩한 구별 /그리스도의 승리의 진정한 비결 /영생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삶 /배움으로 얻을 수 없는 영적 비밀, 화평 /신령한 지혜 뒤의 법칙들 /자유한 사람의 권위 /주님의 선행 방식 /한 걸음씩만 /쓸데없는 후회로 인한 좌초 /우리의 생각을 초 월하시는 이 /가장 큰 소원 /말의 생명과 사람의 생명의 유사성 4부 사랑 그리스도의 소유관所有觀 /예수님의 ‘최고의 지각’ /그 밤의 꼴불견들! /진지한 사람 에게 열린 문 /장래에 대한 소망 /응답받는 기도 /순결한 사랑의 의지意志 /이성의 한 계와 성령의 조명 /세상이 주는 것과 주님이 주는 것의 차이 /우리를 통해 나타나시는 주님 /사람의 우정, 주님의 우정 /그리스도의 기도에 들어있는 사람들 /그리스도께서 시인하는 사람 /그리스도의 대언의 기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는 행복 /이 세상의 순례길 5부 믿음의 선택 숨겨진 구석 저자 소개 / 출처 목록요한이 증거한 ‘한 사람’ , 스물 네 명의 영적 거장들의 재증거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 바울 사랑의 사도 요한은, 사랑 받은 제자였고 사랑의 사도였다. 스승과 3년을 동고동락한 그가 ‘한 사람’으로 세상에 오신 스승의 부활 이후 엄청난 핍박 가운데 노구의 몸을 지탱해가며 변증하려고 했던 메시지. 그것은 자신이 3년을 쫓은 그 ‘한 사람’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이자 그분의 아들이셨고, 또 온 인류를 ‘죽음’에서 구원한 구원자라는 진실이다. (딤전2:5, 롬5:19, 고후5:14-15, 고전15:21, 요1:26-27, 막12:6-8, 요11:50, 갈3:16) 이 기록된 진실 앞에 다시 스물 네 명의 영적 거장, 사도 요한의 후예들이 펜을 들었다. 요한이 변증한 ‘한 사람’을 묵상하며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새긴 글들이다. 역자는 여기 글을 남긴 스물 네 명의 ‘거인’들이 마치 요한복음 묵상 후 ‘나눔’을 위해 한 테이블에 모였다고 상상하며 이 글들을 모으고 엮었다. 역자 서문 중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요11:50.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3:16. 지은이 소개 토마스 맨튼 Thomas Manton, 1620-1677 / 프랑소와 페넬롱 Francois Fenelon, 1651-1715 / 존 웨슬리 John Wesley, 1703-1791 /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David Brainerd, 1718-1747 / 존 뉴톤 John Newton, 1725-1807 / 존 헨리 뉴먼 John Henry Newman, 1801-1890 / 로버트 머레이 맥체인 Robert Murray McCheyne, 1813-1843 / 프레드릭 윌리엄 훼버 Frederick William Faber, 1814-1863 / 프레드릭 로버트슨 Frederick W. Robertson, 1816-1853 / 존 찰스 라일 John Chares Ryle, 1816-1900 / 조지 맥도널드 George MacDonald, 1824-1905 / 조셉 파커 Joseph Parker, 1830-1902 / 찰스 H. 스펄전 Charles Haddon Spurgeon, 1834-1892 / 마르쿠스 도즈 Marcus Dods, 1834-1909 / 필립스 브룩스 Phillips Brooks, 1835-1893 / 드와이트 라이먼 무디 Dwight Laman Moody, 1837-1899 / 프레드릭 마이어 Fredrick Brotherton Meyer, 1847-1929 / 제임스 스토커 James Stalker, 1848-1927 / 헨리 드루먼드 Henry Drummond, 1851-1897 / 존 헨리 조웨트 John Henry Jowett, 1864-1923 / 존 다니엘 존스 John Daniel Jones, 1865-1942 / 조지 모리슨 George H. Morrison, 1866-1928 / 스튜어트 홀덴 J. Stuart Holden, 1874-1934 / 에이든 월슨 토저 Aidon Wilson Tozer, 1897-1963 [이상 24인:연대순]
표로 정리한 간편한 구약성경
좋은땅 / 이대한 지음 / 2012.11.25
12,000원 ⟶
10,800원
(10% off)
좋은땅
소설,일반
이대한 지음
구약에서 메시아 발견하기는 신약의 예수님을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 구약에서 이스라엘을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메시아 예수님은 구약의 예표대로 오셨고 구약의 예표대로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머리말 part 01. 구약에서 메시아 발견하기 1. 성경에 대하여 2. 인간의 근본은? 선인가? 악인가? 3. 죄로 인간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4. 사단이 인간을 유혹하는 것 5. 하나님이 성경으로 가르쳐주신 것 6. 성경 안에서 메시아의 흐름 7. 구약의 메시아 예표 8. 구약의 메시아의 모습과 능력 9. 메시아의 구체적인 모습 10. 메시아의 구체적인 능력 11. 구약의 연대기적 순서표 part 02. 표로 정리한 간편한 구약성경 1. 모세오경 창세기 | 출애굽기 | 레위기 | 민수기 | 신명기 2. 역사서 여호수아서 | 사사기 | 룻기 | 사무엘 상 | 사무엘 하 | 열왕기상 | 열왕기하 | 역대상 | 역대하 | 에스라 | 느헤미야 | 에스더 3. 시가서 욥기 | 시편 | 잠언 | 전도서 | 아가 4. 선지서 이사야 | 예레미야 | 예레미야 애가 | 에스겔 | 다니엘 | 호세아 | 요엘 | 아모스 | 오바댜 | 요나 | 미가 | 나훔 | 하박국 | 스바냐 | 학개 | 스가랴 | 말라기 참고서적 구약에서 메시아 발견하기는 신약의 예수님을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 구약에서 이스라엘을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메시아 예수님은 구약의 예표대로 오셨고 구약의 예표대로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능히 인간들을 도울 수 있고 함께 하신다. 예수님을 메시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은 구약의 예표 된 대로 죄 사함을 받고 거룩해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함을 받으며 살 수 있다. 구약에서 메시아 발견하기는 메시아의 모습과 능력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힘차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곳에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이다. 구약에 오실 메시아를 마음에 품고 살았던 이스라엘을 도우셨던 하나님이 신약에 오신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품고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은혼 9
학산문화사(만화) / 소라치 히테아키 지음 / 2010.08.31
4,5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소라치 히테아키 지음
2017 민준호 사회 진도별 모의고사
(주)에스티유니타스 / 민준호 지음 / 2017.01.30
17,000
(주)에스티유니타스
소설,일반
민준호 지음
실제 9급 공무원 사회 시험에 최적화된 단원별.주제별 모의고사 17회 3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국가직 등 9급 공무원 사회 시험에 등장하는 주요 쟁점을 빠짐없이 다루어 볼 수 있도록 ‘문제 분류표’를 미리 정하고, 쟁점에 맞는 핵심 문항으로 구성하였다.법과 정치 진도별 모의고사 01회 진도별 모의고사 02회 진도별 모의고사 03회 진도별 모의고사 04회 진도별 모의고사 05회 진도별 모의고사 06회 진도별 모의고사 07회 경제 진도별 모의고사 08회 진도별 모의고사 09회 진도별 모의고사 10회 진도별 모의고사 11회 진도별 모의고사 12회 진도별 모의고사 13회 사회·문화 진도별 모의고사 14회 진도별 모의고사 15회 진도별 모의고사 16회 진도별 모의고사 17회 정답과 해설 ‘2017 민준호 사회 진도별 모의고사’는 실제 9급 공무원 사회 시험에 최적화된 단원별·주제별 모의고사 17회 34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 이 책의 구성 - ① 진도별 모의고사 17회 : 법과 정치 140문제, 경제 120문제, 사회·문화 80문제 등 총 17회 340문제로 구성하였다. 국가직 등 9급 공무원 사회 시험에 등장하는 주요 쟁점을 빠짐없이 다루어 볼 수 있도록 ‘문제 분류표’를 미리 정하고, 쟁점에 맞는 핵심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② 다빈책 : 다빈책은 ‘다른 시선으로 접근하는 입체적 학습, 빈 공간을 채우는 치밀한 정리, 책에 있는 지식을 머리로 옮기는 반복 학습’의 줄임말로, 빈칸 채우기와 선택형 문제를 통해 각 회차에서 다룬 중요한 쟁점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론 학습 - 문제 풀이 - 반복 학습’의 단계를 통해 변별력 있는 문항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③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 : 문제 및 각 선택지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함께 관련 단원, 연관 교재 찾아보기 등의 문제 분석을 함께 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으며, 전체 해설지를 별책으로 하여 학습에 편리하게 하였다. 실강생의 모의고사 결과는 ‘민준호 공무원 사회 카페(http://cafe.daum.net/ngongsa)’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정복자 강태풍 13
새벽 / 토종토박 지음 / 2017.11.29
8,000원 ⟶
7,200원
(10% off)
새벽
소설,일반
토종토박 지음
1장. 유럽에서 부는 새바람 (1) 2장. 유럽에서 부는 새바람 (2) 3장. 전쟁의 뿔 나팔 소리 (1) 4장. 전쟁의 뿔 나팔 소리 (2) 5장. 새로워진 네덜란드 (1) 6장. 새로워진 네덜란드 (2) 7장.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 (1) 8장.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 (2)
독일어사
박이정 / 이화남 (지은이) / 2021.05.31
15,000
박이정
소설,일반
이화남 (지은이)
절대가련 칠드런 23
대원씨아이(만화) / 타카시 시이나 지음 / 2011.08.08
4,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타카시 시이나 지음
New Century Readings 5
월드컴 / Ken Methold 지음 / 2005.05.26
10,000
월드컴
소설,일반
Ken Methold 지음
1.Aircraft design 2.Anesthetics 3.Bill Gates 4.Breakfast cereals 5.Earthquakes 6.Easter Island 7.Etiquette 8.Hats 9.Henry Ford 10.False faces 11.Meteors 12.Mother's Day 13.Reptiles 14.Sherlock Holmes 15.Sick Building 16.Tea 17.The internet 18.The New Age 19.The Olympic Games 20.Underwater exploration
신의 물방울 14
학산문화사(만화) /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2008.01.15
5,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나를 읽는 시간
21세기북스 / 스즈키 도시아키 지음, 김정환 옮김 / 2016.05.06
15,000원 ⟶
13,500원
(10% off)
21세기북스
소설,일반
스즈키 도시아키 지음, 김정환 옮김
20년 동안 ‘자아’ 분석에 매진해온 심리학자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불필요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정리한 책. 정신의학자 에릭 번의 ‘교류분석’ 이론에서 제창한 ‘인생 각본’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자아와 선입관의 관계를 심도 있게 고찰한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딘가 불안하고 공허한 사람들, 행복해지고 싶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무의식에 있는 부정적인 사고의 구조를 파헤치고 내면세계에 들어가 불완전한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행복에 이르는 길을 방해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한결 자유롭고 가벼워지는 삶의 방식을 안내한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다양한 심리치료를 통해 부정적 선입관에 둘러싸인 과거와 이별하고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을 진단하는 ‘차트 분석법’과 ‘인지 요법’,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발코니 사고법’, 마음의 공간을 만드는 ‘마음 정리법’, 의식 가장 깊은 곳에 들어가 자신을 다독이는 ‘빈 의자 치유법’, 자기애를 높이는 ‘일기 쓰기’ 등 어떤 상황에서든 상처받지 않고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는 ‘마음 단련법’을 소개한다.들어가며 나를 구속하는 생각을 내버려두지 말자 제1장. 우리가 의지대로 살아간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다 나는 왜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까_자기실현적 예언 인생을 결정하는 어린 시절의 선입관_금지령 세상을 바라보는 네 가지 방식_자세 나를 행동으로 몰고 가는 다섯 가지 메시지_드라이버 무언가 나도 모르게 나를 조정한다_드라이버의 특징 자신의 세계관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다_게임 일상적인 대화에 감춰진 속마음을 보다_숨은 메시지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심리 게임_일곱 가지 게임 제2장.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믿는 것들 일상의 의문을 멈추는 순간_선입관 과연 지금의 나는 진정한 나일까_선입관의 근거 마음에 편향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_인지 편향 마음 깊은 곳에서 옳다고 믿는 것_신념 꿈을 계속 생각하면 이뤄질 것이다_근거 없는 자신감 저 사람 왠지 좋은 사람 같아_바넘 효과 연애의 90%는 착각이다_선입관의 힘 제3장. 그 일이 언제나 당연한 것처럼 살아가지 말자 ‘당연하다’는 생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_선입관 형성 이유 없이 그런 생각이 드는 걸 어떡해_자동사고 나는 왜 이렇게 성급하게 결정할까_인지적 왜곡 내가 생각해도 나는 문제가 많아_선입관의 정체 지금 당장 버려도 되는 생각 구별하기_연상 작용 제4장. 부정적인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멋대로 나를 조정하게 두지 마라_인지요법 높은 곳에서 나를 바라보기_발코니 사고법 사람들은 왜 그렇게 단정적으로 생각할까_선입관 깨닫기 뭔지 모르는 이 감정은 어디서 오는 걸까_포커싱 제5장. 내 마음인데 왜 마음대로 안 될까 인생을 대하는 이상적인 자세어린 나를 버리고 온전한 나와 만나는 자아 심리학 “당신은 어떤 나로 살고 있습니까?” 20년 동안 ‘자아’ 분석에 매진해온 심리학자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불필요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정리한 책. 이 책은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 이론에서 제창한 ‘인생 각본’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자아와 선입관의 관계를 심도 있게 고찰한다. 저자인 스즈키 도시아키 시코쿠대 교수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딘가 불안하고 공허한 사람들, 행복해지고 싶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고달픈 우리들에게 무의식에 있는 부정적인 사고의 구조를 파헤치고 내면세계에 들어가 불완전한 자신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 행복에 이르는 길을 방해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한결 자유롭고 가벼워지는 삶의 방식을 안내한다. 이 책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다양한 심리치료를 통해 부정적 선입관에 둘러싸인 과거와 이별하고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을 진단하는 ‘차트 분석법’과 ‘인지 요법’,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발코니 사고법’, 마음의 공간을 만드는 ‘마음 정리법’, 의식 가장 깊은 곳에 들어가 자신을 다독이는 ‘빈 의자 치유법’, 자기애를 높이는 ‘일기 쓰기’ 등 어떤 상황에서든 상처받지 않고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는 ‘마음 단련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 인생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까?” 무의식적으로 나를 지배하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법 사람은 누구나 이런저런 고민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나 사소하고 별일 아닌 일이 누군가에게는 삶이 흔들릴 만큼 큰 일로 다가오기도 하고, ‘난 역시 안 돼’라며 자신을 상처 내는 사람도 있다. 왜 어떤 이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어떤 이는 마음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일까? 왜 나만 행복하지 않을까? 왜 나는 남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릴까? 왜 수없이 다짐해도 계획대로 안 될까? 왜 쓸데없는 것에 시간과 감정을 소비할까? ―세상에 ‘당연한 운명’이란 없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믿는 것들이 있다. 처음에는 잘 풀리다가 결정적인 순간만 되면 일이 꼬여버릴 때, 안 그러려고 애쓰는데도 계속해서 실수를 할 때, 연애에 실패하거나 버림받을 때, 힘든 일을 혼자 부당하게 떠맡았을 때 우리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역시 나는 운이 없어”, “이게 내 운명이었어”라고 체념하며 이불 속으로 들어가 몸을 꼭꼭 숨긴다. 내 인생인데 왜 마음대로 안 될까? 자신을 구속하는 생각도 타인의 부정적인 말도 ‘버리면 그만’이지만,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인생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계속 실패해온 사람은 앞으로도 실패를 계속할 것이고, 소극적인 사람은 앞으로도 소극적일 것이다. 쳇바퀴처럼 실패와 상처를 겪는 데 익숙해져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그것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각본’을 써놓고 그 각본대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운’, ‘운명’이라고 여기는 것이 사실은 자신이 써온 각본이고, 원하든 원치 않았든 각본에 맞춰 살아왔을 뿐이다. 스스로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각본은 형성되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내 모습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나를 지배하는 ‘인생 각본’을 고쳐 써야 한다. ―‘불완전한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시간 ‘인생 각본’이란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 이론에서 제창한 심리 개념으로, 무의식중에 자신의 인생을 설계한 ‘인생 예언서’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이나 신념을 품으면 무의식중에 그것에 맞춰 행동하는, 즉 그것을 현실화하는 ‘자기실현적 예언’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신년 운세를 보거나 혈액형 점에 나온 부정적인 점괘를 무의식적으로 현실화하여 믿는 것처럼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결정된 각본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심리학자 스즈키 도시아키는 학창시절 우연히 생겨난 ‘나는 왜 나일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심리학에 뜻을 품고, 이후 20년 넘게 자아와 자기의식에 관해 집요하게 연구했다. 그리고 인생 각본이라는 개념을 자아와 연결하여 어떤 체험이나 환경 변화 등을 통해 인생 각본이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작용하는지 실체를 파헤쳤다. 결국 인생 각본이란 수많은 ‘선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인은 자각하지 못 한 채 잘못된 근거를 전제로 삼아 판정하고 확신하는 마음의 활동”이라고 한다. 즉 유년시절이나 성장의 경험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마음에 고정된 불필요한 생각들을 지칭한다. ‘결혼을 못하면 패배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결혼은 행복’이라는 선입관에, ‘일류 대학에 들어가 일류 기업에 취직하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회의 선입관에 사로잡힌 예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를 ‘괴롭히는’ 이 감정은 어디서 오는 걸까 나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선입관의 원인은 많지만, 가장 먼저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어린 나(inner child)’로부터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어릴 때 부모나 선생님으로부터 자주 듣던 말이 있을 것이다. “그건 위험하니 그만해”, “재하고 놀면 안 돼”, “너는 언니(누나)니까 어른스럽게 행동해”, “울면 안 돼” 등 누구나 “~하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이것을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금지령’이라고 한다. 누구나 이 금지령을 통해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금지령이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정체성이 완성되지 않은 대부분의 아이는 애착 관계에서 받은 메시지를 바탕으로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다. 애착 관계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위와 같은 언어화된 금지령이나 태도, 몸짓, 표정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면 아이는 스스로에게 금지령을 명령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을 제한함으로써 필사적으로 사랑을 얻으려는 생존 본능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무의식은 성장하면서 교육이나, 사회의 상식, 자기 평가 등의 편향된 사고와 결합하여 선입관을 더욱 증폭시킨다. 선입관에 사로잡히면 어른이 된 뒤에도 사고에 크게 작용하여 삶을 대하는 자세나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일방적으로 조정한다. 이처럼 자신에게 각인된 선입관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은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나다운’ 삶을 위해 나를 돌보기로 했다 ‘자기의식의 구조’라는 주제로 20년 이상 자존감과 선입관, 인격 등의 감정심리를 연구해 온 스즈키 도시아키 교수는 “자신을 억누르는 부정적인 사고의 정체를 인지하는 순간 비로소 삶의 긍정적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어떤 상황도 아닌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둘러싼 선입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지금껏 무심하게 흘러왔던 인생 각본을 새롭게 고쳐 쓸 수 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자신을 공평한 시선으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넓은 시야와 유연한 마음을 갖출 때 삶의 여유가 생기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자기 긍정감’이다. 저자는 고백한다. 자신도 “선입관에 사로잡힌 사람”이라고, 오랜 시간 쌓인 “부정적인 무의식이 단단한 화석이 되어 좀처점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나다운’ 삶을 위해 자신을 돌보기로 했다. 자기도 모르게 결정된 각본을 바꾸기 위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어떤 감정이든 억누르지 않고 자유롭게 놓아두기로 했다. 과거를 부정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자 삶이 한결 쉬워지고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자기의식에 대한 심층 연구결과와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속박 당하는 삶에서 벗어나 좀 더 단순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풀어낸다. 수많은 과거가 쌓여 지금을 이루고 있듯이 과거를 무조건적으로 부정할 수 없고, 벼락치기로 익힌 기술이나 말 한마디로 바뀔 만큼 우리는 단순하지 않다. 다만 ‘이것은 인생 각본이 꾸민 일이야. 나는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거야’라고 의식하기만 해도 변화가 시작된다. 지금껏 제대로 돌보지 않았던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오늘의 인생은 타인이 정한 사실이 아니라 내가 나를 어떻게 인지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무슨 일이 있어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우리의 몫이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인생은 아름다워’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입니다.”
민주주의를 넘어
앨피 / 로베르토 M. 웅거 지음, 이재승 옮김 / 2017.11.30
23,000원 ⟶
20,700원
(10% off)
앨피
소설,일반
로베르토 M. 웅거 지음, 이재승 옮김
성공적으로 IMF 체제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 ‘헬조선’으로 상징되는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에, 웅거의 진단과 그가 제시하는 대안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신자유주의는 끝났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어느 누구도 신자유주의를 극복할 명료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이 책은 세계가 처한 곤경을 헤쳐 나갈 원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을 보여 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불평등, 소득 및 고용 양극화, 높은 실업, 대중의 좌절과 열패감 등 모든 결함의 총합으로서 사회적 긴장과 갈등을 극복할 방법이 민주주의에 있으며, 그 대안으로 정치 자체의 민주화, 경제와 사회 그리고 인간관계의 민주화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촛불혁명 이후를 준비해야 할 우리에게 큰 울림을 던져 준다. 웅거 식으로 말하면, “우리는 촛불항쟁을 제도화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운명을 거부하고, 이 저항을 제도화하는 힘이기 때문이다.추천사 옮긴이의 변辨 1부 논거 시련에 처한 민주적 실험주의 1 / 민주적 실험주의란 무엇인가? 실천적 진보와 개인적 해방 | 민주적 실험주의와 보통 사람들: 통찰과 행위주체성 | 제도적 혁신 | 허위의 필연성과 대안적 다원주의들 | 이 책의 구상 2 / 전위 부문과 후위 부문 생산의 위계적 배분 관념 | 전위주의 생산이란 | 4가지 전형적인 상황 | 전위와 후위 구분을 보상하거나 극복하기 3 / 기업 개편을 위한 세 가지 프로그램 산업 쇄신 경영 프로그램 | 사민주의적 응답 | 급진민주적 대안 4 / 신자유주의와 그 불만들 신자유주의 개념 | 미시에서 거시로, 선진국에서 거대 세계로 | 비교우위론의 허구성 | 신자유주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 정치의 불안정한 관계 | 부유한 국가에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들의 모색 | 개발도상국에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대안 모색 | 저항의 거점, 주변부 거대 국가들 5 / 진보적 대안 대안의 두 단계 | 전기 프로그램: 조세·저축·투자 | 전기 프로그램: 임금과 복지 | 전기 프로그램: 분권적인 조정 | 전기 프로그램: 민주적 교육에서 사회상속제로 | 후기 프로그램: 재분배와 반反이중구조 | 후기 프로그램: 심화된 민주주의와 해방적 학교 | 민주적 실험주의가 벌이는 삼중도박 6 / 제도를 넘어서 민족주의와 제도 변화 | 정치적인 것과 개인적인 것 2부 선언 1 / 정부의 헌법적 조직과 선거정치의 법적 구조틀 제1테제: 민주적 제도들의 역사 | 제2테제: 정부의 헌법적 제도들 | 제3테제: 선거정치의 개편 2 / 시민사회의 조직과 권리의 보호 제4테제: 근본적 권리 관념 | 제5테제: 기본권의 보호 | 제6테제: 시민사회의 법적 조직 3 / 공적 금융 및 경제 조직 제7테제: 공적 금융과 조세 체제 | 제8테제: 생산체제의 개혁 및 생산 체제와 정부 관계의 개혁 | 제9테제: 재산권 4 / 민주주의와 좌파 제10테제: 오늘날 진보의 의미 | 제11테제: 민주적 대의의 해석 | 제12테제: 진보 정당의 사회적 기초 | 제13테제: 세계에서 제도 혁신과 이데올로기적 갈등의 초점 부록 원 부록 -저축과 투자에 관하여(츠이즈위안) 옮긴이 해제 - 로베르토 웅거의 사회변혁이론 찾아보기민주주의는 운명을 거부하는 힘이다 오바마와 룰라의 정신적 멘토 ‘슈퍼 이론가’ 웅거의 더 인간적이고 더 정의로운 사회혁신 비전 IMF와 신자유주의, 그리고 촛불혁명 이후 브라질 출신의 하버드 로스쿨 교수인 로베르토 웅거가 이 책을 출간한 것은 1998년이다. 잘 알다시피 바로 그해 대한민국과 웅거의 모국 브라질은 IMF 구제금융을 받았다. 웅거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이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흐름에 직면해 방식은 다르지만 똑같은 문제를 앓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20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은, 브라질은? 이 책을 번역한 건국대 법학대학원 이재승 교수는 성공적으로 IMF 체제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 ‘헬조선’으로 상징되는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 사회에, 웅거의 진단과 그가 제시하는 대안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신자유주의는 끝났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어느 누구도 신자유주의를 극복할 명료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이 책은 세계가 처한 곤경을 헤쳐 나갈 원대한 비전과 구체적인 정책을 보여 주고 있다. 무엇보다 그가 불평등, 소득 및 고용 양극화, 높은 실업, 대중의 좌절과 열패감 등 모든 결함의 총합으로서 사회적 긴장과 갈등을 극복할 방법이 민주주의에 있으며, 그 대안으로 정치 자체의 민주화, 경제와 사회 그리고 인간관계의 민주화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촛불혁명 이후를 준비해야 할 우리에게 큰 울림을 던져 준다. 웅거 식으로 말하면, “우리는 촛불항쟁을 제도화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운명을 거부하고, 이 저항을 제도화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급진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책이 표방하는 사회경제 유형은 ‘급진민주적 시장’으로 집약할 수 있다. 여기서 ‘급진’은 전통적 의미의 좌파라기보다는 기존의 서구 영미식 고도 시장경제와 신자유주의뿐 아니라 유럽의 사민주의 사회경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특한 발전 체제를 이어온 일본과 독일모델, 그리고 인도·라틴아메리카로 대표되는 종속이론까지 가로지르며 극복하고 뛰어넘으려는 야심찬 기획이라는 의미에서 ‘래디컬’하다는 뜻이다. 동구 사회주의 몰락 이후까지 고려할 때 경제사회사상을 둘러싸고 지난 한 세기 동안 세계의 지성들이 벌인 전투는, 거칠게 보면 1980년대 말까지 ‘자본주의 대 사회주의’ 싸움 그리고 20세기 후반 이후 지금까지 지구상에 벌어지고 있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다양한 유형과 모델들’ 사이의 각축이다. 웅거는 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사회경제체제는 영미식 시장경제, 유럽의 사민주의, 일본모델 독일모델 스웨덴모델 등이 아니라고 말한다. 현존하는 모든 사회경제 모델과 유형 체제는 전체 조직과 개인의 열망, 이 두 가지가 한데 결합되지 못한 공통된 결함을 안고 있다. 웅거는 중국·러시아·인도·브라질 등 21세기 지구상에 새로 도약 중인 ‘이행기 경제’뿐 아니라, 선진 시장경제 그리고 한국·대만 등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경제적 성취를 이룬 개발도상 경제까지 현재 세계 각국의 모든 경제에 필요한 것이 ‘실험주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실험주의는 반드시 권위주의나 기득권에서 해방된 ‘민주적’ 실험이어야 한다. 진보 보수를 뛰어넘는 민주적 실험주의 이 책은 신자유주의의 대안을 찾는 포괄적이고 포용적인 작업이다. 오늘날의 대의민주제, 규제받는 시장경제, 자유로운 시민사회의 제도적 형태 등 다원주의의 최신 변형이기도 하다. “급진민주적 대안이 해결해야 할 실천적인 문제들을 이 대안이 표방하는 민주적·실험주의적 정신과 연결하여 이 대안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면 두 가지 통찰이 필요하다. 첫 번째 통찰은 저축과 생산, 금융과 산업을 잇는 약한 고리를 용인한다. 그 다음에는 동일한 경제 안에 대안적인 재산권 체제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도구들을 마련하여 생산 자원의 분산적인 배정 기제를 확장시키고 배정의 수혜자들도 확대시켜야 한다. 급진민주의적 대안을 촉진하는 두 번째 통찰은, 노동자들이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여 참호를 구축한다면 더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을 진정으로 옹호해 줄 것은 그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제도이다.” 웅거는 기존의 정치경제적 개혁 프로그램 강령들은 그 해결 불가능한 어려움과 염려들 때문에 수수께끼가 되고 말았다고 지적한다. “어려움에 대한 끊임없는 염려들은 … 물려받은 정치적·경제적 제도들의 틀 안에는 그 해법을 찾을 수 없다. 최근의 정책 논쟁이 남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정책 토론이 이러한 선택지들을 제한하는 제도적 구조틀에 대한 토론으로 이행하지 못할 경우 해결할 수 없는 수수께끼로 변한다는 점이다.” 성장 갈등마저 껴안는 생산적 실험주의 웅거가 주장하는 실험주의는 ‘생산적 투자’와 ‘자원 배분의 효율성’처럼 시장에서 지향하고 달성해야 할 목표와 그 결과물인 성장과 갈등하거나 이를 배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투자와 지속적 성장이야말로 민주적 실험주의 프로그램이 추구해야 할 핵심 요소이다. 사회경제적 취약 집단 및 계급에 대한 기존의 전통적인 선별적 보상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산적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영미 신자유주의 경제가 주조해낸 용어 ‘생산적 복지’를 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웅거의 생산적 실험주의는 민주적 시장, 민주적 경제질서 구축이라는 ‘가치’와 병행되도록 고안되어 있다. 바로 이것이 기존의 이념 스펙트럼상의 진보적 좌파 세력들이 제시해온 최대강령적 프로그램과는 다른 웅거식 프로그램의 특징이자 ‘가치’다. “단순한 분배주의를 넘어 생산주의적이어야 하고, 현존하는 경제적 전위의 영토를 넘어 경제적 전위주의를 확장해야 한다.” 민주적·생산적 실험주의의 제도 목록 웅거는 진보 개혁의 ‘새로운 얼굴’에 반드시 그려 넣어야 할 구체적인 제도 및 정책 목록과 조합도 제시한다. “사회조합주의는 유연성과 포용이라는 두 가지 전복적 요소 중 유연성이 홀로 작동하는가 아니면 유연성과 포용이 조화를 이루며 작동하는가에 따라 각기 다른 미래를 갖는다. 더 많은 포용성 없는 더 큰 유연성과 더 많은 포용성 있는 더 큰 유연성이 그것이다. … 첫 번째 길은 독일 및 일본식 시장경제의 뚜렷한 특징들을 이루었으나 점차 쇠락의 길을 걷고 있고, 대담한 제도적 혁신이 없다면 두 번째 길은 출발할 수도 없고, 심지어 그 길이 무엇인지 설명조차 할 수 없다. 이런 길을 상상하는 것은 기업을 재구성할 제3의 프로그램에로의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보수적인 기업 쇄신 경영 프로그램과 사민주의적 노동자 옹호 프로그램, 둘 다를 대체할 대안을 제공할 것이다. 바로 ‘급진민주적 프로그램’이다. 민주적 실험주의가 사회 전체에 걸친 실험주의적 기회의 일반화와 개인 역량 및 그 보증 수단의 향상을 조합함으로써 전진한다면, 기업 개혁 프로그램에도 민주적 실험주의자의 야망에 부응하는 동맹이 있어야 한다.” 케인스주의와 종속이론, 진보적 사유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자유주의 대항담론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케인스주의적 사회경제 처방전도, 자립적 민족주의를 내세운 주변부 종속이론도 실제로 그것이 실행돼온 경험을 돌이켜보면 자기파괴적이고 대중영합주의적인 사상으로, 요컨대 “오히려 쇄신과 효율을 제약하는” 사회경제사상으로 변모하고 말았다고 웅거는 지적한다. “이 같은 경제적 대중영합주의의 중심에 의사疑似 케인스식 정치경제학이 있다. 케인스주의는 국가를 강화했다. 생산과 재산 체제를 급진적으로 개혁하거나 부와 권력을 과감하게 재분배하라는 요구를 노동계와 좌파가 포기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케인스주의는 정부를 건전재정 원칙에서 해방시켰다. 하지만 최근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3세계 정부들이 선호하던 경제적 대중영합주의는 국가의 허약성을 드러냈다. … 이러한 경제성장 전략은 기존의 비교우위론에 맞서는 민족주의적 반란의 도구로 시작되어 어느 정도까지는 대의를 성취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제는 그 능력을 소진하고 오히려 쇄신과 효율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변모한다.” “ …실천과 시민 참여의 조직적인 고양에 우호적인 정치제도 속에 정착시켜야 한다. 새로운 개혁 방침들은 법적?제도적 관념들에 의해 촉발되는 일련의 순차적인 제도적 쇄신들을 요구한다. 이러한 법적?제도적 관념을 너무 적게 제안해 온 것이 현대 진보적 사유의 치명적 맹점이었다.” 피케티 등이 놓친 집단-개인의 포용적 정치경제질서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노동계급과 자본을 다룬 정치철학자 네그리의 《제국》, 성장과 자본 축적을 노동계급과의 갈등으로 설명한 아글리에타의 《조절이론》, 동구권 이행기 경제를 다룬 쉐보르스키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스티글리츠의 《시장으로 가는 길》, 불평등에 대한 놀라운 시각을 제시한 밀라노비치의 《우리는 왜 불평등해졌는가》, 그리고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경제성장과 제도를 다룬 아세모글루의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까지 자본주의 생산체제의 다양성과 소득·고용 불평등, 자본과 노동의 민주적 사회적 관계 그리고 개인의 열망에 이르기까지 혹은 혁명적이고 혹은 개혁적이고 혹은 해부학적인 진단과 주장이 20세기 내내 이어 현재 21세기 초까지 끊임없이 제출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고전적 저작에서 대부분 제시되지 못한 채로 남아 있는 공백이 있다. 바로 사회경제 전체 조직이 생산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중산층을 포함한 대중 각 개인들의 열망이 성장과 통합되는 민주적 시장, 민주적 경제질서에 대한 것이다. 웅거는 이 원대하고 야심찬 기획을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실험주의’라고 부른다. 밀턴 프리드먼, 하이에크, 마르크스, 케인스도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진정한 대안은 아니다. 웅거는 자본과 시장의 독재로부터 누가 무엇을 해방시키며, 무엇을 어떻게 해체·분산시킬 것인지, 또 민주와 효율성의 양립을 위해 우리는 비용-편익 계산을 잘 해낼 역량이 있는지를 묻고 대답한다. 경제사회체제의 내부자와 외부자, 민족경제와 세계화, 대자본과 자영업자 등 소규모 자본 사이의 분파 갈등, 저축과 투자 그리고 통화와 국제금융까지 또 발전경제학에서 케인스주의 그리고 종속이론까지, 중심과 주변을 가로지르며 이른바 ‘경계선이 모호한 이 시대’에 진보개혁집단이 추구해야 할 실험의 윤곽을 명료하게 제시한다. 그 윤곽은 비록 놀랍지는 않지만, 매우 성찰적이고 숙고적이며 ‘소득분배 투쟁’을 넘어선 ‘포용적 정치경제적 기획’으로서 진보개혁적 21세기 자본주의 시장경제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또 흥미롭다. 신자유주의 해독제는 민주주의 웅거는 전 세계 경제가 경제적 대중영합주의와 표준적 시장경제학의 가르침 사이에서 진자 운동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전통적인 도그마에서 탈주하려면 기존 관념들이 방치해온 결함들을 손봐야 한다. 그 결함이란 바로 불평등, 소득 및 고용 양극화, 높은 실업 그리고 수많은 대중의 좌절과 열패감이고, 이 모든 결함의 총합이 사회적 긴장과 갈등이다. 웅거는 이 진자 운동을 중단시키고 극복할 방법이 민주주의에 있다고 말한다. 개인들이 역량을 키울 여건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다양한 결사체들을 만들고 사회적 대안들을 내놓게 해야 한다. 전통적 주류 시장경제론에 억압되어 있는 대안적 경제사회 형태들의 가능성을 다시 구출해야 한다. 실제로 웅거의 책은 지배적인 경제사회 분석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제도들 간의 조정과 연계를 강화하거나 혹은 신축적으로 완화하는, 제도적 실험주의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다. 상상력과 비전으로 충만한 제도적 실험주의 이 상상력이 필요한 곳은 브라질 같은 거대 빈곤국이나 개발도상국만이 아니다. 오늘날 주요 강대국과 주요 경제체제들도 과거 열강들이 경험한 것처럼 일련의 풀지 못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변혁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현실적 문제가 둘 중 하나라고 말한다. 해결될 수 없는 문제와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 그러나 인간의 고통과 국가적 퇴행 속에서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잘사는 산업민주국가라 하더라도 더 학습 친화적인 산업경제로 이행하고, 결사체적인 삶과 지속적 교육을 통해 산업경제의 기반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언제나 실패로 끝나는 생산성 향상 문제, 산업을 재구성하는 생산주의적 프로그램에 복지국가의 분배주의적인 약속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지 못하는 무능력, 계급·인종·성별의 실타래로 꼬인 노동자의 구획을 뚫고 다시 출현하는 새로운 양태의 견고한 위계적 분할, 사회에서 탈출 중이거나 사회와 불화하는 실업 상태 혹은 불안정 고용노동자라는 실질적 최하층 계급의 증가, 그리고 집단적 문제의 집단적 해결을 위해 마련한 제도에서 사무직과 현장 노동자를 포함한 광범위한 월급쟁이 중산층의 일반적 소외 문제 등 이 모든 문제가 실제로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산업민주국가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웅거는 이 문제를 풀 대안으로 인간의 사회적 관계와 개인적 열망 같은 미시정치와 상호보완되어 작동하는 거시적 정치실험을 제안한다. 간결하고 리드미컬한 문장미 웅거의 문체는 그의 사유만큼이나 독특하다. 간결하고 농담이 뚜렷하며 어디서나 운율이 살아 있다. 때로 노래처럼 들리는 오바마의 연설은 웅거의 글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마음에 닿는 문단이나 구절을 낭독하면 예외없이 최고의 연설문이 된다. 군더더기 없는 규정과 선언, 비판과 변증으로 가득 찬 웅거의 문장은 딱딱하고 정연한 정치경제 언어를 넘어선, 문학적 은유가 적절하게 교직된 흔치 않은 어휘사전의 한 사례를 보여 준다. 치열한 학습과 사유로 단련된 웅거의 문장을 읽노라면 모든 이원론과 이분법의 경계를 허무는 그 뜨겁고 명쾌한 인간주의에 매료되고 만다.
신역 이태백
명문당 / 장기근 옮김 / 2002.05.06
17,000원 ⟶
15,300원
(10% off)
명문당
소설,일반
장기근 옮김
서장 시선 이백 1. 비범한 이백 2. 이백의 약전 3. 이백의 사상 4. 이백의 예술성 제1장 자연과 한적 1. 홀로 경정산에 앉아 2. 추포가 3. 고객행 4. 백로자 5. 봉정사에 제함 6. 두릉절구 7. 여름 산에서 8. 해바라기 9. 아침에 백제성을 뜨다 10. 봄밤 피리 소리를 듣고 ... 제2장 풍정과 규원 26. 정야사 27. 옥계원 28. 원정 29. 왕소군 30. 제1수 강남 여인들 31. 제3수 강남 여인들 32. 자야오가 33. 제1수 청평조사 34. 제2수 청평조사 35. 제3수 청평조사 36. 고소대 옛터 보며 ... 제3장 감회와 취흥 58. 자견 59. 산중의 대작 60. 술 기다리며 61. 제1수 봄날 홀로 잔들며 62. 봄날 술 깨어 ... 제4장 탈속과 보국 94. 벗과 함께 95. 옹존사의 은거를 찾아 96. 담발에 노자순의 거문고를 듣다 97. 촉승의 거문고 듣고 98. 대천산 도사를 못 만나고 99. 원단구의 산집 100. 강에 배 띄우고 ...
하나님의 농장
아름다운사람들 / 안혜경 지음 / 2011.08.16
15,000원 ⟶
13,500원
(10% off)
아름다운사람들
소설,일반
안혜경 지음
하나님을 향한 농부 아버지의 감사와 믿음의 기록. 이 책의 주인공인 농부 아버지는 지극히 평범한 가장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에 감사하며 삶 곳곳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에서 소박하지만 그 안에 단단한 신앙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한결같은 농부 아버지와 그가 가꾸는 농장에 푸른 싹을 틔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따뜻한 풍경들을 그려내고 있다. 농부 아버지를 중심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들, 사 남매, 그 자식의 손자 손녀 등 60여 년에 걸친 4대의 신앙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6·25전쟁 후, 한 사람으로 시작한 작은 신앙의 불씨가 점점 퍼져 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4대에 걸친 놀라운 신앙의 역사와 믿음의 순간들은 한 가문에 임하신 하나님의 단면을 잘 보여 줄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 성경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평생을 산 농부 아버지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그의 일기에는 수많은 믿음의 증거와 간증들이 펼쳐진다. 추천사 프롤로그 글을 시작하면서 1부 아버지의 삶, 믿음의 가문 믿음의 가정이 되기까지 내서 성결 교회 북장 기도소, 믿음의 가문 정소부흥, 섬기기를 좋아하신 할머니 하나님의 특별 맞춤 교육, 군대 상주 신봉, 즐거운 나의 집 큰아버지, 우애 좋은 사 형제 큰아버지께서 쓰러지시다 효자, 제천 작은아버지 하늘 비밀, 구미 작은아버지 사 형제가 함께한 천국의 성지 순례 2부 농부이신 아버지 농부이신 아버지 기도의 농부, 감사의 농부 평생 일기를 쓰신 농부 아버지 집이 마당을 싸고 있는 우리 집 샘 파기, 기적이 일어나다 감나무 집, 우리 집 그 감나무! 보청기와 아버지의 근육 축산, 소 이야기 우리 가족과 함께한 개고랑 밭, 냇가 밭, 뒷밭 이야기 파 모종과 파 농사 수고의 떡, 배추 농사 수박 농사 반지하 방, 수박, 아버지 언제나 밥을 먹어야 했던 우리 가정 우리 민족의 혼이 담겨 있는 농사의 기본, 벼농사와 쌀 매일 비닐하우스에 출근하는 부부 농사의 혁명, 오이 농사 감나무에서 떨어지신 아버지 그리고 우리의 농사 일기 3부 기억, 우리 아버지 따뜻했던 유년 시절 누에 방,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냇가 밭과 아버지의 따뜻한 등 그리고 시편 1편 예방 주사와 우리 가족 자가용인 자전거, 경운기, 트럭 라보 기도하는 언니, 혜련 음대 아니면 대학을 안 간다 가정 예배의 시작, 언니의 취직 솜씨 좋은 언니표 예쁜 스웨터 결혼 다윗의 신학대학교 입학 박병태의 산약과 하수오 하나님이 키우시는 감자 농사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농부 아버지의 감사와 믿음의 기록 농부 아버지가 가꾸는 하나님의 농장 과연 우리 삶에 있어서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부와 명예에 물들어 있는 사회에서 하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긴 채 묵묵히 농사짓는 농부 아버지의 모습은 우리를 숙연하게 만듭니다. 부와 명예와는 먼 농부의 일을 하지만 하나님의 농장을 가꾸는 마음으로 모든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작은 일에 감사하며 성경 말씀을 고집스럽게 따른 농부 아버지의 모습. 하나님 아버지만을 믿고 따르는 그 순수한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레 움직이게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농부 아버지는 지극히 평범한 가장이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에 감사하며 삶 곳곳에 스며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에서 소박하지만 그 안에 단단한 신앙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결같은 농부 아버지와 그가 가꾸는 농장에 푸른 싹을 틔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따뜻한 풍경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한 가문이 들려주는 믿음과 사랑의 간증 농부인 아버지의 몸에는 신앙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농장」은 그를 중심으로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들, 사 남매, 그 자식의 손자 손녀 등 60여 년에 걸친 4대의 신앙 이야기입니다. 6·25전쟁 후, 한 사람으로 시작한 작은 신앙의 불씨가 점점 퍼져 나가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4대에 걸친 놀라운 신앙의 역사와 믿음의 순간들은 한 가문에 임하신 하나님의 단면을 잘 보여 줍니다. 모든 상황에서 성경 말씀대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평생을 산 농부 아버지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그의 일기에는 수많은 믿음의 증거와 간증들이 나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치 않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농부 아버지. 그의 소소하지만 순수한 그 믿음의 흔적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잔잔히 울릴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선 모든 아버지들의 지침서 좋은 아버지란 어떤 아버지일까요? 이 책 속의 아버지는 강한 모습만 보여 주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힘들 때 마음껏 하나님께 기대고 도움을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이기려 하지 말고 지면서 살라며 너털웃음을 짓습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을 보여 주며 살았던 아버지를 딸은 ‘하나님의 진실된 자녀’로 감탄하며 바라봅니다. 그의 소소하지만 올곧은 믿음을 담은 이 책은 기독교인들과 아버지학교에는 물론이요, 이 땅에 아버지를 가진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한 권이 될 것입니다.
숙명문학 2013 Vol.2
와이겔리 / 숙명여대문학인회 엮음 / 2013.03.09
12,000
와이겔리
소설,일반
숙명여대문학인회 엮음
'숙문회가 만든 책' 열두 번째, 「숙명문학」 2호. 55명 회원의 시, 소설, 수필, 평론과 '시와 산문 낭독회' 낭독 작품 30편을 포함하여 총 85편의 신작을 담았다. 여기에 2012년 가을 타계한 한순홍 시인의 추모특집을 다뤄 한순홍 시인의 시와 추모사, 작품론을 만날 수 있다.추모특집 / 한순홍 시 - 닮은 것 외 1편 추모사 - 나의 벗 한순홍 시인(추은희) 작품론 - 벽 앞에 선 인간의 고독(최재선) 시 / 구명숙 김송희 김영숙 김영애 김영희 김예태 김유선 김윤희 김정숙 김정희 김진희 박경선 박수화 박정춘 방지원 서복희 성낙희 심수향 안혜성 오현정 우형숙 이수영 이신강 이인원 이정화 전길자 전인숙 조순애 천취자 추은희 한순자 허영자 수필 / 김옥진 박영순 성수연 이경은 이경자 이금희 이기호 이미선 이성림 이인복 장순조 전해주 정명숙 정의정 홍정자 소설 / 강명희 김녕희 한상윤 평론 / 박화성 소설에 나타난 기독교의식 어떻게 볼 것인가(서정자) 유동성 시대의 문학적 사명과 『이슬람 정육점』(이미림) 가학과 피학, 복수와 용서의 잔혹한 짝맞춤(황영미) 작품집 / 시와 산문 낭독회‘숙문회가 만든 책’ 열두 번째, 『숙명문학』2호. 그간 숙문회가 만든 책은 수필집 8권, 앤솔로지 2권, 종합문예지 1권 등이다. 창립 4반세기의 연륜으로는 풍성하다 할 수 없으되 적다 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다.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고 걸어온 족적이다. 초심을 회복하여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숙명문학』2호를 발간한다. 『숙명문학』2호는 55명 회원의 시, 소설, 수필, 평론과 ‘시와 산문 낭독회’ 낭독 작품 30편을 포함하여 총 85편의 신작을 담았다. 여기에 2012년 가을 타계한 한순홍 시인의 추모특집을 다뤄 한순홍 시인의 시와 추모사, 작품론을 만날 수 있다.
3771
3772
3773
3774
3775
3776
3777
3778
3779
3780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