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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적용
위키북스 / 메리 포펜딕 외 지음, 엄위상 외 옮김 /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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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북스
소설,일반
메리 포펜딕 외 지음, 엄위상 외 옮김
도요타 방식이라고 하면 간판 시스템, JIT 시스템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정한 도요타 방식은 고유한 기업문화와 철학에서 나온다. 눈 앞에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고객과의 신뢰, 종업원의 육성 등 장기적인 철학에 기초하여 의사 결정을 한다. 각 프로세스 단계에서 낭비를 제거하여 리드 타임을 줄이고 안전성을 개선하면서 사기를 높여, 다른 경쟁 회사보다 월등히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이룩한다. 책은 린이라고 불리는 도요타 생산 방식을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로 들여왔다. 내용면에서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서 개발자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철학을 제시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딜레마는 품질과 일정이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일정을 좇다 보면 품질 활동을 할 여력이 부족하고, 품질 활동을 강조하다 보면 일정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 그동안의 통념이지만, 책은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 속도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그들의 경쟁사에 비해 현저한 비용 우위를 가질 뿐만 아니라 결점율이 극단적으로 낮다.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원칙과 풍부한 실제 사례, 그리고 당장 실천 가능한 도구들을 활용해 두 가지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저자는 도요타의 혁신사상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였고 이미 수많은 회사를 컨설팅하였다. 책은 린 원칙을 어떻게 여러분의 분야에 맞게 고쳐서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고의 도구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례와 고민할 주제들을 던져준다.옮긴이의 말 한국어판 서문 추천의 글 - 제프 서더랜드 추천의 글 - 켄트 벡 머리말 1장 역사 교환 가능한 부품 대체 가능한 인력 도요다 가문 도요타 생산방식 오노 다이이치 적시생산흐름 자동화 (지도카) 신고 시게오 무재고 생산 무검사 적시 생산방식 린 린 생산방식 / 린 운영 린 공급망 린 제품 개발 린 소프트웨어 개발 시도해 볼 것 2장 원칙 원칙과 실천법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린 소프트웨어 개발의 7가지 원칙 원칙 1: 낭비를 제거하라 잘못된 통념: 스펙 조기 확정이 낭비를 줄인다 원칙2 : 품질을 내재화하라 잘못된 통념: 테스팅의 역할은 결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원칙 3: 지식을 창출하라 잘못된 통념: 예측을 해야 예측이 가능해진다 원칙 4: 확정을 늦춰라 잘못된 통념: 계획을 세우는 것은 확정하는 것이다 원칙 5: 빨리 인도하라 잘못된 통념: 서두르는 것은 낭비를 낳는다 낭비요소를 제거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속도 경쟁에서 승리하라.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도요타 방식이라고 하면 간판 시스템, JIT 시스템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진정한 도요타 방식은 고유한 기업문화와 철학에서 나온다. 눈 앞에 이윤을 추구하기보다는 고객과의 신뢰, 종업원의 육성, 부품 개발 업체와의 협력 등 장기적인 철학에 기초하여 의사 결정을 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각 프로세스 단계에서 낭비를 제거하여 리드 타임을 줄이고 안전성을 개선하면서 사기를 높여, 다른 경쟁 회사보다 월등히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이룩한 것이다. 이 책은 린이라고 불리는 도요타 생산 방식을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로 들여온 책이다. 내용면에서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세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동시에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에서 개발자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철학을 제시하고 있다. 린과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실무에 적용하려고 할 때 맞닥뜨리는 이슈와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의 딜레마는 품질과 일정이라는 서로 양립하기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촉박한 일정을 좇다 보면 품질 활동을 할 여력이 부족하고, 품질 활동을 강조하다 보면 일정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 그동안의 통념이지만, 이 책은 이러한 통념을 단번에 뒤집는다. 속도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그들의 경쟁사에 비해 현저한 비용 우위를 가질 뿐만 아니라 결점율이 극단적으로 낮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원칙과 풍부한 실제 사례, 그리고 당장 실천 가능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보자. 저자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의 혁신사상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하려고 노력하였고 이미 『린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수많은 회사를 컨설팅하였다. 이 책은 린 원칙을 어떻게 여러분의 분야에 맞게 고쳐서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고의 도구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사례와 고민할 주제들을 던져준다.
나는 공부하라 말하지 않는다
프로방스 / 김향선 (지은이)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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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일반
김향선 (지은이)
부모가 평범할지라도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명문대에 보낼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학습 위주의 교육법 보다는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 속에서 아이들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욕심을 버릴 때 자녀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프롤로그 : 명문대 보낸 비법은 따로 있다 PART 0 1 공부보다 인성교육이 먼저다 01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진리 02 아이의 자아 형성은 부모 하기에 달렸다 03 ‘경청하기’는 인성교육의 첫걸음이다 04 부모의 공감이 아이의 인성을 만든다 05 학습법보다 자녀의 마음 건강을 먼저 챙겨라 06 공부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07 부모의 태도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아이로 만든다 08 환경을 이겨내는 아이의 긍정마인드 PART 0 2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자존감 형성의 밑거름이다 01 아이를 한사람의 인격체로 대하라 02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때 생기는 일 03 부모의 기대와 아이의 자존감은 반비례한다 04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믿어주는 것이 먼저다 05 아이를 기다려 주는 미덕이 진짜 교육이다 06 자녀의 정체성을 어떻게 찾게 도와줄 수 있을까? 07 부모가 먼저 받아들이기 훈련을 하라 08 부모의 믿음으로 탄생한 아들의 한마디 “멋지게 보답할게요.” PART 0 3 공부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 교육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01 엄마의 책 읽어주기의 힘을 믿어라 02 공부 잘하는 아이의 기본기는 ‘독서’이다 03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 04 평범한 엄마가 실천한 아이의 공부습관 만들기 05 타고난 머리보다 후천적 교육이 더 중요한 이유 06 아이에게 성취 경험을 자주 주어라 07 부모가 아이와 발을 맞추면 공부가 쉽다 08 공부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존재한다 PART 0 4 칭찬과 격려가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만든다 01 아이의 실수를 인정하고 보듬어 주라 02 부모는 아이와 가슴높이를 맞추어라 03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아이로 키워라 04 칭찬과 격려가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만든다 05 아이를 통제하기보다 소통을 먼저 하라 06 부모의 칭찬이 아이를 춤추게 한다 07 사춘기는 무조건 대화로 극복하라 08 아빠의 지지가 아이의 반전인생을 만들다 PART 0 5 부모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녀일생을 결정한다 01 부모가 먼저 배워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라 02 공부하기 싫은 아이는 엄마가 동기부여가가 돼라 03 아이를 훈계하기 전에 부모자신을 돌아보라 04 부모의 조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05 부모가 잘못했다면 먼저 사과하라 06 강인한 엄마가 강한 아이를 낳는다 07 부모의 사랑과 헌신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08 화목한 가정이 자녀교육 성공의 길이다 에필로그 : 자녀들은 부모책임. 이게 맞는 말입니다.“부모의 조급함은 아이들에게 학습을 요구하게 되고 자녀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이 책은 부모가 평범할지라도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명문대에 보낼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학습 위주의 교육법 보다는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에 더욱 중점을 두었습니다. 부모의 끊임없는 사랑과 헌신 속에서 아이들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욕심을 버릴 때 자녀들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평범한 엄마인 저도 해냈듯이 많은 부모들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고 용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 성과는 부모하기에 달렸습니다. 좋은 학군, 일타 강사의 강의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부모의 태도와 마인드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느냐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그후 교육을 어떻게 시켰느냐에 따라 학습 성패가 갈리게 되는 겁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칭찬을 많이 하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이 실수하는 것은 부모의 욕심으로 인한 조급함입니다. 부모의 욕심과 조급함은 아이들 자존감 형성과 자기주도를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 철학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학습적인 성과와 입시 성과를 이루어 본 저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습니다. 이론만을 강조한 자녀 교육서가 아닌, 실천을 통해 깨달았던 자녀교육서 비법을 풀었습니다. 이 책은 입시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긍정마인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자녀들의 일기, 편지를 실어 진짜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자녀들과 인터뷰한 내용도 실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아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사람의 심리는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2024 박성렬 민법총칙 기출총정리
멘토링 / 박성렬 (지은이)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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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소설,일반
박성렬 (지은이)
2024년 1월 현재까지 각종 시험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모든 지문에 해설을 붙였다. 중요 조문과 판례의 경우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설을 붙임으로써 몇 회독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모든 지문에 옳고 틀림을 ○,×로 표기하였고, 해설 중 중요 부분은 고딕체와 밑줄을 병용하여 한눈에 도드라지게 하였다.01 민법 서론 5 02 권리 일반 29 03 권리의 주체 79 제1절 자연인 80 제1관 자연인의 능력 80 제2관 주 소 152 제3관 부재와 실종 155 제2절 법 인 194 제1관 민법상 법인 194 제2관 권리능력 없는 사단과 재단 292 04 권리의 객체 327 05 권리의 변동 377 제1절 서 론 378 제2절 법률행위 384 제1관 총 설 384 제2관 법률행위의 목적 389 제3관 법률행위의 해석 468 제4관 의사표시 482 제5관 대 리 629 제6관 무효와 취소 767 제7관 조건과 기한 842 제3절 기간과 소멸시효 890 제1관 기 간 890 제2관 소멸시효 907모든 법학이 그러하듯이 민법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 과목입니다. 따라서 기본서를 통해 조문과 이론 및 중요 판례들을 공부했다 하더라도 막상 실전시험에 직면하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객관식 문제를 풀어보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 책은 합격이 당면한 지상과제인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2024년 1월 현재까지 각종 시험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둘째, 모든 지문에 해설을 붙였습니다. 조문 그대로 또는 판례 요지 그대로 출제된 지문의 경우에는 근거만 제시하였고, 그렇지 않은 지문은 풍부한 해설을 붙임으로써 학습효과가 증진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셋째, 중요 조문과 판례의 경우 반복해서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설을 붙임으로써 몇 회독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넷째, 모든 지문에 옳고 틀림을 ○,×로 표기함으로써 수험생들의 가독성과 편의성을 도모하였습니다. 다섯째, 해설 중 중요 부분은 고딕체와 밑줄을 병용하여 한눈에 도드라지게 하였습니다. 자그마한 이 책이 출간되게끔 도움을 준 멘토링출판사 사장님 이하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험생들은 민법총칙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내어 수험생들의 합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2024년 2월 박성렬씀
이혜경 : 그리고, 축제 And Then the Festival
도서출판 아시아 / 이혜경 지음, 브루스 풀턴 & 주찬 풀턴 옮김 /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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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시아
소설,일반
이혜경 지음, 브루스 풀턴 & 주찬 풀턴 옮김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54권. 「그리고, 축제」의 화자인 ‘강지선’은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이해심 깊은 남자를 만났지만 어린 시절 성폭력의 기억으로 힘들어하다 남편과 별거 중이다. 옛 직장동료 진의 소개로 취재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는 발리의 연쇄폭탄테러의 여파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연히 찾아든, 그러나 이후의 삶을 돌이킬 수 없는 어둠 속으로 몰아넣은 ‘폭력’으로 인해 ‘나’와 그들의 삶은 파괴되었다. ‘나’의 상처에 집착하기보다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아파하는 강지선과, 과거의 비극에 갇혀 있기보다는 “신께 용서를 비는 의식”을 치르며 살아가는 그들의 삶은 닮아 있다. 이를 통해 ‘나’와 그들의 삶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든 힘은 “불가항력”이었지만 “그 모든 불가항력을 딛고” ‘나’와 그들은 살아가고 있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축제」은 ‘나’의 문제를 타인들이 겪는 공동의 문제로 환원하여 가족의 문제를 성찰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그리고, 축제 007 And Then the Festival 해설 089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099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108 About the Author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네 번째 세트(46~60번)가 출간되었다. 아시아 출판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총 105권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그리고, 축제」의 화자인 ‘강지선’은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이해심 깊은 남자를 만났지만 어린 시절 성폭력의 기억으로 힘들어하다 남편과 별거 중이다. 옛 직장동료 진의 소개로 취재차 방문한 인도네시아에는 발리의 연쇄폭탄테러의 여파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연히 찾아든, 그러나 이후의 삶을 돌이킬 수 없는 어둠 속으로 몰아넣은 ‘폭력’으로 인해 ‘나’와 그들의 삶은 파괴되었다. ‘나’의 상처에 집착하기보다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아파하는 강지선과, 과거의 비극에 갇혀 있기보다는 “신께 용서를 비는 의식”을 치르며 살아가는 그들의 삶은 닮아 있다. 이를 통해 ‘나’와 그들의 삶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든 힘은 “불가항력”이었지만 “그 모든 불가항력을 딛고” ‘나’와 그들은 살아가고 있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축제」은 ‘나’의 문제를 타인들이 겪는 공동의 문제로 환원하여 가족의 문제를 성찰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세계인들에게 한국 단편 소설의 깊이와 품격을 전하는 이 시대의 걸작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단편 작품을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읽을 수 있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네 번째 세트(46~60번)가 출간되었다. 아시아 출판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총 105권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네 번째 세트는 ‘디아스포라(Diaspora)’, ‘가족(Family)’, ‘유머(Humor)’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 김남일, 공선옥, 김연수, 김재영, 이경 (디아스포라) / 천승세, 전상국, 이동하, 이혜경, 권여선 (가족) / 한창훈, 전성태, 이기호, 김중혁, 김종광 (유머)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중요 단편 소설들을 기획, 분류하여 수록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네 번째 세트에는 가족이라는 관계의 전형적인 의미가 점점 다양한 형태로 분화되어 가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단일민족으로서 민족 공동체를 중시하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이제 새롭게 가족, 공동체, 타인의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유머(Humor)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식민지, 전쟁, 분단, 독재 등 불완전한 대내외적 정치 상황이 점차 안정되어감에 따라 달라진 한국문학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었다. “바이링궐 에디션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개성과 세계문학의 보편성 사이에서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한 이혜경 작가의 평과 같이,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전집에는 세계의 독자들도 깊이 공감하며 호흡할 수 있는 한국문학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이링궐 에디션에 수록된 단편 소설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한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주요한 사건들과 그에 응전하여 변화한 한국인의 삶의 양태를 살필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세계인들에게 문학 한류의 지속적인 힘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전집이 될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원 등 전문 번역진의 노하우 속에서 태어난 빼어난 번역문 이 시리즈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원 및 세계 각국의 우수한 번역진들이 참여하여 외국인들이 읽어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손색없는 작품으로 재탄생하여 원작의 품격과 매력을 살렸다. 영어 번역의 질을 최우선으로 삼고 브루스 풀턴(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테오도르 휴즈(컬럼비아 대학교), 안선재(서강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전승희(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 등 한국 문학 번역 권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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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출판 / 조지 시오카스 지음, 이문호 옮김 / 2016.09.27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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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지 시오카스 지음, 이문호 옮김
acorn+PACKT 시리즈. 이 책은 영상처리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인 영상 조작을 먼저 다룬 후, 영상 개선, 형태학적 연산과 분석, 필터링, 비디오 처리, 시공간 처리, 영상 잇기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매트랩의 IPT(Image Processing Toolbox)와 CVST(Computer Vision System Toolbox) 함수 사용 방법을 연계해 저자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설명하며, 후반에는 영상 예술 공학(Imaging Art Engineering)과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기법 등을 설명한다. 1장. 기본 영상 조작 __매트랩 환경과 친숙해지기 ____환경의 기본 하위 창 __리본 ____HOME 탭 ____PLOTS 탭 ____APPS 탭 __편집기 ____EDITOR 창 __영상을 가져온 후, 띄우기 ____명령행을 이용해 영상을 가져온 후, 띄우기 __실습 예제 | 영상을 가져온 후, 띄우기 ____imtool을 이용해 영상을 가져온 후, 띄우기 __실습 예제 |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는 imtool 사용 __기하학적 변환 적용 ____영상 회전 수행 __실습 예제 | 영상을 회전한 후, 결과를 띄우기 ____영상 뒤집기 수행 __실습 예제 | 영상을 뒤집은 후, 결과를 띄우기 __도전 과제 | flipdim을 이용한 결과 비교 ____영상 크기 조정 ____영상 잘라내기 ____영상 저장 __실습 예제 | 영상을 잘라내서 크기를 조정한 후, BMP로 저장 __도전 과제 | 요구에 맞춰 영상을 재단하기 __깜짝 퀴즈 | 매트랩을 이용한 영상처리 ____요약 2장. 그레이스케일 영상의 화소 다루기 __영상 화소 접근과 화소값 변경 ____반복문을 이용한 사각형 영역의 화소값 변경 ____첨자를 이용한 사각형 영역의 화소값 변경 ____스크립트를 이용한 작성 __실습 예제 | 흰 영역과 검은 영역 __영상 임계화 ____반복문을 이용한 영상 임계화 ____첨자를 이용한 영상 임계화 ____im2bw를 이용한 영상 임계화 __자동 임계값을 이용한 영상 임계화 __imhist로 히스토그램을 계산한 후, 띄우기 __명암대비 개선을 위한 히스토그램 평활화 __imadjust를 이용한 명암대비 개선 __imcontrast를 이용★ 요약 ★ 이 책은 영상처리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인 영상 조작을 먼저 다룬 후, 영상 개선, 형태학적 연산과 분석, 필터링, 비디오 처리, 시공간 처리, 영상 잇기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매트랩의 IPT(Image Processing Toolbox)와 CVST(Computer Vision System Toolbox) 함수 사용 방법을 연계해 저자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게 설명하며, 후반에는 영상 예술 공학(Imaging Art Engineering)과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기법 등을 설명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영상에 기본 기하학 변환 적용 ■ 그레이스케일과 컬러 영상의 화소값 조작 ■ 수동 또는 자동으로 영상 내 관심 영역 선택 ■ 그레이스케일과 컬러 영상에 마스킹 기술 적용 ■ 영상처리 스크립트와 함수 작성 ■ 필터링 방법을 이용한 영상 품질 개선 ■ 3차원 영상과 비디오 작업 ■ 사진을 이용한 타임 랩스 비디오 생성 ★ 이 책의 대상 독자 ★ 환경에 대한 지식이 얕거나 거의 없지만 매트랩을 일반적인 영상이나 비디오 에디터의 대안이나 대체 솔루션으로 사용하고 싶어하는 초보 프로그래머에게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유일한 일은 이 책의 자료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영상처리와 비디오 처리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미리 쌓는 것이다. 약간의 기본 프로그래밍 경험은 도움이 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밑바닥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기본 영상 조작’에서는 매트랩 환경을 소개하고 기본 도구와 기능을 둘러보게 한 후, 매트랩의 GUI를 보여주고 매트랩에서의 영상 가져오기와 영상 띄우기를 차례대로 논의한다. 영상 회전/뒤집기, 크기 조정, 잘라내기 등의 기본 영상 변환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영상을 기록하는 다른 방법을 보여준다. 1장은 대부분 처리를 함께 묶은 실습 예제가 들어 있다. 2장, ‘그레이스케일 영상의 화소 다루기’에서는 영상의 화소 기반 처리 예제에 기반을 둔다. 임계화, 지역이나 전역 명암대비 개선 같은 여러 고전적인 방법으로 영상을 개선하는 처리 방법을 논의한다. 제시된 방법은 매트랩 프로그래밍의 비밀을 부드럽게 소개한 여러 기술을 사용한다. 영상을 개선하는 실전 예제로 2장을 마무리한다. 3장, ‘형태학적 연산과 객체 분석’에서는 형태학적 영상 분석 방법의 기본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임계화 방법을 이용해 그레이스케일 영상에 이진화를 수행하는 방법을 다룬다. 관심 있는 특별한 영상 영역을 선택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에지 검출과 다른 형태학적 연산자를 제시해 설명한다. 또한 자영상 내 코너, 원, 선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기술을 알려주며 이 모든 기술은 여러 실습 예제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4장, ‘컬러 영상 다루기’에서는 앞서 다룬 방법을 컬러 영상으로 확장한다. 그레이스케일로 다뤘던 몇 가지 처리를 컬러 영상처리로 다시 논의한다. 매트랩에서 서로 다른 컬러 공간과 그 장점을 컬러 영상 개선에 관한 예제로 설명한다. 조명과 컬러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과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컬러 분리 기술을 실전 예제를 통해 설명한다. 마지막에는 인기 있는 응용인 사진 내 적목 교정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배울 때 이전 장에서 언급했던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5장, ‘2차원 영상 필터링’에서는 영상 디블러링과 샤프닝 같은 영상 필터링에 대한 좀 더 복잡한 문제에 뛰어든다. 영상 잡음을 제거하는 더 정교한 기술을 접할 수 있다.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예제로 경험을 더 깊이 즐길 준비를 시작한다. 특정 영상 영역을 개선하거나 부드럽게 하기 위해 일부 필터를 지역적으로 적용한다. 6장, ‘예술 과학을 위한 영상 혼합’에서는 예술가나 과학자를 눈뜨게 한다. 과학적 시각화를 위해 다중분광 영상의 채널을 합성하는 기술을 배운 후, 예술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상 섞기나 영상 잇기를 하는 실습 예제로 재미를 선사한다. 매트랩에서 예술적인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생성할 수 있다. 끝으로 파노라마 영상을 생성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시한다. 7장, ‘움직임 추가 - 정지 영상에서 디지털 비디오’에서는 이전까지 습득했던 지식에 기반을 둔 비디오 처리를 소개한다. 정지 영상으로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는 사실은 더 나은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매트랩에서 기본 비디오 프레임 처리를 다룬 후 비디오를 불러오고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정지 영상으로 비디오를 어떻게 생성하는지 알려준다. 7장에서는 타임 랩스 비디오 구성을 기본 실습 예제로 돌려볼 수 있다. 8장, ‘비디오 취득과 처리’에서는 매트랩의 영상 취득 도구 기능을 보여준다. 카메라로 비디오를 촬영하고, 매트랩에 들어 있는 특수 GUI 도구를 이용해 컴퓨터를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로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단계별 예제를 제공한다. 또한 8장에서는 비디오 압축과 기본 컬러 비디오 처리 기술을 성능 문제에 관한 논의와 함께 보여준다. 9장, ‘시공간 처리’에서는 명령행 조작과 비디오 처리를 소개한다. 매트랩에서 기본 비디오 프레임 조작을 다룬 후 인트라 프레임과 인터 프레임 혹은 혼합 기술을 사용한 비디오 디인터레이싱 방법을 배운다. 시공간 비디오 필터링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실습 예제를 함께 제시한다. 10장, ‘입문자에서 전문가로 - 움직임과 3D 처리’에서는 비디오에서 움직임을 검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본 지식에 바탕을 두고, 매트랩에서 간단한 감시 시스템을 만드는 핵심을 설명한다. 매트랩 툴박스 중 하나에 포함된, 인기 있는 옵티컬 플로우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본 움직임 추정도 알려준다. 비디오 안정화를 위한 예제를 돌려볼 수 있다. 마지막에 3차원 비디오 예제를 소개하고, 일반 비디오를 3D 비디오로 변환하는 매우 기본적이고 재미 있는 예제를 다룬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2 : 신약
쿰란출판사 / 김병영 (지은이) / 2018.10.31
15,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김병영 (지은이)
머리말 Ⅰ. 구조 분석을 통한 신약성경 이해 1.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의 종이 되어 있는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려 하심 2.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가서 죄를 지음으로써 죽음에 놓여 있고, 죄에게 사로잡혀서 죄의 종이 되어 있이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함 3.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고, 그 언약을 우리에게 전하고 성취하기 위하여, 그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심 4.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그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심 5.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언약을 성취하심 6. 교회의 정체성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하신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으로서 세상을 나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하나님의 상속자 7. 새 창조란 무엇인가? 8.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의 구조 비교 Ⅱ. 신약성경 본문 분석 1. 복음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그를 보내신 아버지꼐 순종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신 과정을 말하고 있다. 2. 사도행전 : 성령 강림과 성도들(교회)의 번성 3.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상속받을 하나님의 상속자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창조하시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4, 히브리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로운 생명의 길을, 그의 육체를 통하여 여셨으며, 그를 믿는 성도가 하늘 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말하고 있다. 5. 베드로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은 자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며,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고 말하고 있다. 6. 요한일서는, 적그리스도에 대항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고 이것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다. 7.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마땅히 성취하실 것임을 말하고 있다. Ⅲ. 예수님은 누구시며, 무엇을 말씀하셨고, 무엇을 행하셨는가? 1. 떠나가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자기 백성을 찾아오심 2.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그리스도), 인자, 유대인의 왕 3. 사탄의 시험을 이기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심 4. 예수님, 아담, 아브라함, 이스라엘 백성은 동일한 시험을 받음 5.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 6. 새 언약을 피로 맹세하심 7.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율법의 길과는 다른 새로운 생명의 길을 그의 육체를 통하여 여셨고, 영생의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으심 8.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머릿돌이 되셨으며, 생명을 소유하고 생명을 주는 마지막 아담이 되심 Ⅳ.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1.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육체를 가진 그의 백성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즉 한 가족을 창조하는 것이다. 2. 성경은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이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두 가지 길과 방법, 즉 `율법의 길`과 `예수님께서 그의 육체를 통하여 열어 놓으신 새로운 생명의 길`을 말하고 있다. 3. 구약성경은 창조주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의 하나님이 되려 하시어 뜻`을 성취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고,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의 종이 되어 있는 사람들의 아버지 하나님이 되려 하시는 뜻`을 성취하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4. 신약성경이 말하는 내용은 이스라엘 나라의 창조 과정과 구조적으로 동일하다 5. 신약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를 떠나간 하나님의 백성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하나님의 아들`로 새 창조해 가시는 과정을 말하고 있다. 6. 신약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신을 입고 땅의 세계에 오셨는데, 그분이 예수님이라고 말하고 있다. 7.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 주셨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여 주셨으며,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성취하셨다. 8.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셨으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새로운 길을 그의 육체를 통하여 여셨으며, 영생의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으셨다. 9. 성도는 믿음으로써 예수님과 연합하여 예수님이 가신 그 길과 동일한 길로 이동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10. 하나님은 비록 보이지 아니하실지라도 그의 백성과 동행하신다. 동행하시면서, 그의 백성의 실제 삶에서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느끼며 알 수 있도록 자기를 나타내 주신다. 따라서 그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게 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경험하며 알게 된다. 11. 성경은 흙으로 지음받은 사람에게 보이지 아니하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또한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2. 성경이 말하는 죄와 의의 근본은 하나님과 사람이 세운 언약의 성취 여부의 결과이다. 13. 하나님의 나라란 어떤 나라인가? 14.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천경자 코드 (큰글자도서)
맥스미디어 / 김정희 (지은이) / 2020.08.14
37,000
맥스미디어
소설,일반
김정희 (지은이)
복잡다단하게 전개된 ‘위작 미인도 사건’의 경위를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고,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거짓과 진실이 뒤섞여 유포된 정보를 제대로 짚어주었다. 진위 검증은 안목 감정과 미학적 분석, 과학적 접근 등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위작 미인도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국립현대미술관과 화랑, 심지어 검찰은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프랑스 뤼미에르광학연구소의 과학 감정도 부정하였다. 이 책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을 과학적·미학적으로 분석한 ‘천경자 코드’를 통해 「미인도」가 가짜인 이유를 밝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였다. ‘천경자 코드’는 조지타운대학교 미술과의 키에포 석좌교수가 연구팀을 꾸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보고서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학적 분석 자료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검찰과 국립현대미술관, 화랑계가 국민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실과 해답’을 요구하였다. 이 사건은 단순히 천재 화가에게 일어난 억울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권력이 얼마든지 인권을 짓밟을 수 있으며, 이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사건임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 엄마 냄새 [1장] 혹시라도 어머니가 여성이라서 좀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하셨습니까? 희한한 사건 / 1991년, 악연의 시작 / 조력자들 / 13가지 거짓말 / 진화하는 거짓말 [2장] 거짓의 구조 정치 논리 그리고 김영규의 증언 / 거짓의 구조 / 권력이 된 거짓, 거짓이 된 권력 [3장] 검찰, 과학을 부정하다 한 푼도 부담할 수 없다는 검찰 / 친애하는 박원순 시장님 / 그럴려면 중단합시다 미인도가 진품이라는 검찰의 기습 발표 / 적폐 중의 적폐 / 아! 억장이 무너지고 [4장] 눈이 싸늘하게 타는 여인 응축된 에너지와 밀도 있는 질감이 절정이었던 1977년 / 구도자처럼 꿇어 엎드려 / 전라도 사투리와 영광 굴비 / 누하동과 옥인동 시절 / 미도파 그리고 세피아, 산스타 / 내가 적당히 가난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고 [5장] 어찌 찔레꽃 향기나 찾는 뱀을 그리랴 차라리 수십 마리 뱀을 화면에 넣으면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 바람을 향한 해외 스케치 여행 / 문학 기행 박경리, 고은, 피천득 선생님을 기억하며 / 우시는구만 / 두 번 흘린 눈물 / 장엄 천경자 코드 홍채의 비밀 / 인중의 비밀 / 입술의 비밀 / 스케치 선의 비밀 / 숟가락의 비밀 에필로그 : 황혼의 통곡은 이 사회가 부르짖는 통곡이다 배금자 변호사 : 위작 미인도 사건은 국가권력에 의한 작가 인권 유린 사건이다 최광진 평론가 : 고독을 환상으로 승화시킨 혼의 작가, 천경자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화랑에 이어 왜 검찰까지 나서서 「미인도」를 진품이라고 우기는가? 천경자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며, 진위를 구별하는 명쾌한 기준을 제시한 책! 미술평론가 대부분은 천경자 화백을 두고 ‘예술혼을 갖춘 천재 화가’라 부른다. 천경자 화백의 작품은 출세작 「생태」 이후 뛰어난 창작 정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갔고, 특히 1977년은 작가로서의 기량이 절정에 달했던 특별한 해였다.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수녀 테레사」, 「나비와 여인의 초상」 등 그의 대표작 3점이 이 해에 창작되었다. 특히 뤼미에르광학연구소 소장 장 페니코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실에 있는 「내 슬픈 전설의 22페이지」를 보며 엄숙히 감동했다며 모나리자에 버금가는 걸작이라고 칭했다. 또한, 돈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고 높은 경지의 정신세계를 추구한 작가라고 평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1977년, 천경자’라는 꼬리표를 단 채, 그림 한 점이 세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그림의 이름은 「미인도」. “자식을 몰라볼 수 없다”며 천경자 화백은 한사코 “가짜”라고 단언했다. 작가는 「미인도」가 “가짜”라고 하는데, 국립현대미술관, 감정협회, 화랑계는 “진짜”라 하고 최근에는 검찰까지 가세했다. 위작 미인도 사건이 일어난 후 진실은 실종하였고, 거짓에 거짓이 더해지며 사실이 아닌 가짜가 진짜로 둔갑해 버렸다. 천경자 화백은 끝내 「미인도」가 자신이 그린 그림이 아니라는 굴레를 벗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야 했다. 천경자 화백은 위작 미인도 사건 이후 자신의 주옥같은 작품 93점을 서울시에 기증하였고, 저작재산권까지 모두 양도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 책은 복잡다단하게 전개된 ‘위작 미인도 사건’의 경위를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고,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거짓과 진실이 뒤섞여 유포된 정보를 제대로 짚어주었다. 그 어떤 포털 사이트나 책보다 명쾌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이보다 진실할 수 없다. 진위 검증은 안목 감정과 미학적 분석, 과학적 접근 등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 위작 미인도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국립현대미술관과 화랑, 심지어 검찰은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프랑스 뤼미에르광학연구소의 과학 감정도 부정하였다. 이 책에서는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을 과학적·미학적으로 분석한 ‘천경자 코드’를 통해 「미인도」가 가짜인 이유를 밝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였다. ‘천경자 코드’는 조지타운대학교 미술과의 키에포 석좌교수가 연구팀을 꾸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보고서로 우리나라 최초의 미학적 분석 자료이기도 하다. 에필로그에서 저자는 검찰과 국립현대미술관, 화랑계에게 국민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실과 해답’을 요구하였다. 이 사건은 단순히 천재 화가에게 일어난 억울한 일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해서 집단 이익과 권력이 만나면 어떻게 거짓이 권력화할 수 있으며 그 틈바구니에서 개인의 인권이 어떻게 말살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 사건이 비단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든 예술가들이 안고 있는 가슴앓이이고 우리 인권의 문제임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내 작품은 내 혼이 담겨 있는 핏줄이나 다름없습니다. 자기 자식인지 아닌지 모르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나는 결코 그 그림을 그린 적이 없습니다.” (천경자) ㆍ “미인도는 가짜다!” - 거짓과 허위사실이 난무하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지 마라! 이 책은 26년 전에 일어나 지금까지도 논란에 휩싸인 ‘위작 미인도 사건’을 다루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천경자’라고 입력하면, 연관검색어로 ‘미인도’, ‘위작’이 나란히 나온다. 천재 화가에게 멍에처럼 따라다니는 ‘위작 미인도’는 하루빨리 삭제하고 싶은 키워드일 것이다. 천경자 화백의 둘째 딸인 김정희 교수가 ‘위작 미인도 사건’을 겪으면서 직접 보고 읽고 들은 진실을 상세하면서도 꼼꼼하게 정리하였다. ‘위작 미인도 사건’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입이 절로 벌어질 만큼 언론이나 인터넷을 통해 거짓 정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암세포처럼 전이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저자가 제시한 정확한 정보, 증거에 기반을 둔 사실관계,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접근 등을 통해, 독자는 ‘위작 미인도 사건’과 관련된 거짓 정보를 가려내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는 ‘특정 세력이 미인도가 진짜라고 해서’ 고소 고발이라는 수단을 쓰지 않았다고 덧붙인다. 위작 미인도 사건의 디테일은 작품을 평가하는 시각의 차이를 꼬집는 것이 아니라 거짓 정보를 재생산하고 널리 퍼뜨리는 범죄 행위를 꼬집고 있다. 그리고 위작 미인도 사건과 이해관계가 없을 것으로, 그래서 공정하게 사건을 해결해 줄 것으로 믿은, 검찰마저 세계적인 과학 감정 기관의 보고서마저 무시하는 처사들을 폭로하고 있다. ㆍ 어디에도 없는 천재 화가의 삶과 작품 이야기 책의 후반부는 딱딱한 사건 전개 대신 에세이 형식으로 그림을 보는듯한 묘사와 천경자 화백의 스케치, 완성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천경자 화백의 그림이 어떻게 창조되고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알 수 있다. 단순히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림이 아니라 소통과 공감의 과정으로 보는 그림이 될 수 있도록 꾸며 책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천경자 화백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천경자 화백의 여인상 모델이기도 했던 저자는 ‘위작 미인도 사건’을 계기로 조명받는 천경자 화백의 삶과 창작 정신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천경자 화백의 작업실 풍경을 그림 그리듯 묘사하거나, 작품에 서정적인 이름을 붙이는 에피소드, 소소한 가정사 등은 어느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용들이다. 저자는 ‘인간 천경자’의 모습도 다뤘다. 주변 지인에게 붙이는 별명 짓기를 좋아했던 어머니, 제자들에게 국전보다 자신의 작품 세계에 더 힘쓰라고 지도했던 교수, 남편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던 아내……. 이 책은 천경자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일들이 소개되어 있다. 일찍 세상을 뜬 막냇동생의 백일 때 그렸던 그림이 경매에 나왔는데 그림값이 너무 비싸다며 울면서 전화한 동서, 스케치 여행을 함께하며 겪었던 웃지 못할 일화들, 박경리 선생님, 고은 선생님, 피천득 선생님 등 문인과 함께했던 따뜻한 일상들은 이 책만이 주는 깨알 재미이자 감동이다. ㆍ 천경자 화백의 작품 속 인물에는 인중(人中)이 없다? - 세상에 처음으로 밝히는 천경자 그림의 비밀 코드 미학을 공부하거나 그림에 관심을 많이 둔 사람이라면 ‘천경자 코드’를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천경자 코드’는 위작 미인도 사건이 계기가 되어 천경자 화백의 작품들을 미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뤼미에르광학연구소의 단층 사진 활용)을 시도하면서 얻은 결과물이다. ‘천경자 코드’는 이 책의 백미로, 천경자 화백만의 고유한 터치, 특정 부위의 과감한 포기 등 작품의 차별화를 위해 고안된 숨겨진 장치이다. 작품의 차별화는 예술의 고유성을 추구하는 작가 정신의 결정체다. 위작자가 결코 따라 할 수 없는 요소이며 진품과 위작을 구별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가 되기도 한다. 천경자 코드는 홍채의 비밀, 인중의 비밀, 입술의 비밀, 스케치 선의 비밀, 숟가락의 비밀 등 총 5가지이다. 얼굴 전체 대비 120분의 1에 해당하는 홍채를 얼마나 공들여 채색했는지를 보면, 천경자 화백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게 된다. 인물에 인중을 없애는 과감한 시도, 입체감 대신 입술을 표현하는 방식, 밑그림을 그리지 않고 표현하는 작법, 숟가락 퍼포먼스 등은 소름 돋는 정보들이다. 책장을 넘기면서 천경자 코드의 비밀을 알아갈 때마다 천경자 화백의 작품이 주는 감동과 재미는 두 배, 세 배로 커질 것이다. 이 책을 들고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전시실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파이썬.케라스로 시작하는 AI기초
복두출판사 / 천상훈 (지은이) / 2021.07.15
15,000
복두출판사
소설,일반
천상훈 (지은이)
스타디움 아키텍쳐 건축 모음집
하랑출판 / 하랑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5.11.28
98,000
하랑출판
소설,일반
하랑출판 편집부 (지은이)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휴머니스트 / 구본형 글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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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글
자기혁명을 꿈꾸는 이들에게 바치는,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어제보다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을 아낌없이 돕고자 했던 자기혁명가 구본형.『구본형의 마지막 편지』는 그런 그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은 유고집이며, 그가 2013년 4월 13일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이 아끼는 지인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열네 통의 편지를 담았다. 각각의 편지에는 어제보다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메시지가 가득 담겨 있다.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 스펙 쌓기에 전념하느라 직업의 의미를 잃어버린 S, 결혼을 앞두고 망설이고 있는 J, 오늘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일에 매몰된 워커홀릭 M,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찾고 싶은 A… 이들은 삶의 전환점에서 자신 앞에 놓인 묵직한 고민들을 편지에 적어 한 사람의 수신인, 바로 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에 보냈다. 구본형은 자신의 후배이자 제자이고, 앞으로 변화의 길을 함께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열정과 정성을 다한 답신을 보냈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특정인을 수신인으로 설정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를 향한 편지로도 볼 수 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고민했을 법한 삶의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일은 나중으로 미룬 채, 새로운 변화에 동반되는 위험을 두려워하며 주저하곤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책 속 열네 통의 편지는 때로는 따끔한 일침을 가하기도 하고 가슴 뜨거운 격려를 하며,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원칙을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여는 편지 1.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에게 2. 세계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앞둔 B에게 3. Y에게, 젊음은 미리 늙지 않는 것이다 4. 결혼을 앞둔 J를 위하여 5. 남자 고르는 법에 대하여, 사랑에 빠진 L에게 6. 제발 떠나게, 일밖에 모르는 M에게 7. 생전 처음 쓰는 아버님 전상서 8. K야, 원하는 일에 너를 던져라 9. 졸업을 앞둔 S에게, 직장 구하는 법에 대하여 10. 마침내 화가가 된 A에게 11. 좋은 사장이 되고픈 H에게 12. 대범하고 거침없이 다시 그대에게 13. 신이여, 저를 다 쓰소서 14. 나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감사의 편지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자기혁명가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자기혁명’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시처럼 도약하는 것이다. 조직을 위한 자기 계발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빛내며 더 나은 나, 더 큰 나로 변화하는 삶이다. 이 책은 ‘자기혁명가’ 구본형, 그가 2013년 4월 13일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이 아끼는 지인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열네 통의 편지를 담았다. 각각의 편지들은 어제보다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유효한 삶의 원칙이며 빛나는 응원의 목소리이다. “삶은 지금이며, 생명의 출렁임이며, 거친 호흡이며, 구름처럼 불완전한 끊임없는 변이입니다.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이 긴 편지를 쓰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그의 유고집,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1998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우리 사회 새로운 자기 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던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그가 2013년 4월 13일 지병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 책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는 어제보다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데 자신을 모두 쓰고자 했던 그의 바람을 고스란히 담은 유고집이다. 여기 각자 인생의 갈림길에서 깊은 고민을 안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 잡다한 일로 꼭 하고픈 일을 못하는 P. 스펙 쌓기에 전념하느라 직업의 의미를 잃어버린 S, 결혼을 앞두고 망설이고 있는 J, 오늘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일에 매몰된 워커홀릭 M,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자신의 꿈을 찾고 싶은 A… 이들은 삶의 전환점에서 자신 앞에 놓인 묵직한 고민들을 편지에 적어 한 사람의 수신인, 바로 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에 보냈다. 구본형은 자신의 후배이자 제자이고, 앞으로 변화의 길을 함께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열정과 정성을 다한 답신을 보냈다. 그리고 그들에게 보낸 편지는 그의 마지막 편지가 되었다.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의 수신인은 특정한 개인이었지만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를 향한 편지로도 볼 수 있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고민했을 바로 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일을 내일로 미루기 십상이고, 새로운 삶을 위해 감수해야 할 변화의 과정이 두려워 쉽게 주저하곤 한다.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속 열네 통의 편지는 때로는 따끔한 일침을, 때로는 가슴 뜨거운 격려와 강직한 충고를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효한 삶의 원칙들을 전해준다. 결혼을 앞둔 후배에게는 마치 연주를 할 때마다 악기를 튜닝하듯 잘 싸우며 조절해보라 넌지시 일러주고, 잡다한 일로 자신이 목표한 바를 매번 놓치고 마는 제자에게는 호랑이처럼 엄한 호통을 치며 연습과 훈련을 습관화하길 촉구한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프로로 나아가고 싶지만 두려워 망설이는 이에게는 그 재능의 발견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따뜻하게 용기를 북돋아준다.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위한 ‘자기혁명’의 삶을 이야기하다 -자기계발을 넘어 자기혁명으로 30만 명의 독자를 이끌며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저자 구본형, 그는 20년간 IBM에 근무하면서 호주·대만·말레이시아·중국·홍콩을 오가며 기업의 경영 건강을 진단하고 자문했던, 소위 ‘잘 나가는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수많은 직장인이 삶의 터전을 잃고 내몰려야 했던 1997년 금융위기의 냉혹한 현실은 당시 기업경영 컨설턴트로 있던 구본형에게 수많은 의문을 남겼다. 조직을 위해 개인의 일상을 업그레이드 하는 ‘자기계발’이 사회적 요구로 크게 대두되었지만, 이 역시 이름 없는 개인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의무에 불과했기 때문이었다. 직장인으로 조직에 살아남는 것보다 개인이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것을 더 중시했던 그는,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인문정신을 기반으로 한 경영이라 믿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구본형은 이후 ‘1인 기업’을 창업하여 지식사회에 필요한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연구하며 새로운 자기 혁신 패러다임을 설파해나갔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고자 2002년 ‘구본형 변화 경영연구소’를 만들었다. 지금도 89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스스로 자기 삶의 ‘저자’가 되어 치열한 현실 속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나가고 있다.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에는 이처럼 일생동안 사람을 위한 경영, 개인이 살아 있는 주체적인 삶을 위해 헌신했던 구본형의 삶과 신념이 오롯이 담겨 있다. 열네 통의 편지를 받는 이들에게 그가 전하고자 했던 것은 특별한 인생으로 도약할 기회는 바로 우리의 일상 속에 있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었다. 그의 편지는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돌보고, 진심을 다해 타인과 관계 맺으며, 진정한 성취와 자유를 끊임없이 탐구하고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인생을 찾는 열쇠가 반드시 주어질 것이라는 단단한 믿음을 전해준다. 그가 말하는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을 빛내기 위해서 기꺼이 지켜나가야 할 인생법칙은 바로 여기에 있다. 각각의 편지에 담긴 구본형의 삶과 글은 고단한 현실에 꿈과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변화를 꿈꿀 수 있도록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바로 이것이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영숙어다
어학세계사 / 이경주 지음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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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지음
PART Ⅰ 동사중심의 영숙어 Chapter 1 동사+전치사[부사]형 영숙어 Chapter 2 기본동사 중심 영숙어 Chapter 3 동사+전치사+명사형 영숙어 Chapter 4 be+형용사+전치사형 영숙어 Chapter 5 재귀대명사형 영숙어 Chapter 6 전치사 주의 영숙어 PART Ⅱ 전치사중심의 영숙어 Chapter 7 전치사 명사형 영숙어 Chapter 8 전치사+명사+전치사형 영숙어 Chapter 9 전치사구형 영숙어 Chapter 10 접속사구형 영숙어 PART Ⅲ 공무원 시험대비 필수 영숙어 Chapter 11 반대의 뜻을 가진 영숙어 Chapter 12 공무원 시험 직결 고득점 영숙어 Chapter 13 독해 직결 구문형 영숙어 PART Ⅳ Actual Test(1~5회) APPENDIX 부 록 비법 :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영숙어를 가장 쉽게 끝낼 수 있는 비결이 책은 공무원 영어 시험 어휘력 문제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20여년간 공무원 및 각종 시험에 출제되었고 앞으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IDIOMD을 엄선하여한 번 외우면 잘 잊혀지지 않는 방법으로 고득점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기출문제, 예상문제를 통한 다단계 반복학습으로 한 문제도 놓치지 않도록 하였다
아우라지 미학의 길
다락방 / 김지하 지음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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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지음
1 冥 명을 찾아서 2 미학의 출발점 3 通策통책의 길 4 아우라지의 美學 5 아우라지의 나툼과 시김 6 열두 가지의 길 7 冥 의 美學의 길 8 아우라지 美學의 길 31개 항목 9 아우라지 美學 31항에 답하는 글 10 미학의 商軌상궤를 드러내며 11 정선아리랑 12 현대의 미학 13 일본과 중국의 문제
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
실천문학사 / 노혜경 지음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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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노혜경 지음
실천시선 237권. 1991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해 시집 <새였던 것을 기억하는 새>, <뜯어먹기 좋은 빵>, <캣츠아이>를 펴낸 노혜경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는 안티조선운동 멤버, 노사모 대표,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지내며 전방위적 사회.정치 활동을 펼쳐온 시인이 역사와 실천의 배리에 몸부림치며 구원의 징표를 탐색한다.열며 강으로 가기 제1부 틈 틈새에, 틈새로,|더 먼 곳에서 들리네|울타리|처음엔 알지 못했던 것들|초를 다투다|골짜기|천사의 하루|역류의 위치|새를 날려보내다 제2부 스며들다 마음의 절반을 가르며 달이 날아간다|하나의 정신이 배회하면서 벚꽃잎|펄펄|캄캄|우울한 랩소디|놓다|스며들다 1|스며들다 2|내린다 제3부 기다리는 능력 밤이 오면|휘영청할|노인이 걸어갈 때 노인은 걸어가는가|바람이 말했다|천지창조 연습|으스스우수수 또는 기다리는 능력|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나부끼거나 찢어지거나|보름달을 기다리며 제4부 침묵 에스컬레이터를 탄 시인|로자 룩셈부르크|두려움에 관하여|평택 가는 사이렌|나는 개|장엄미사|고개 넘어|생의 엣지에서|유리를 깨다|침묵이 말하게 하라|칼 제5부 사랑은 왜 야만인가 모든 사랑은 첫사랑|공습경보|사하라|겨울비|열리다, 라는 신화|불가능에 대한 잠언|사랑은 왜 야만인가|너를 벗고|실어증 제6부 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 내가 모르는 이름|히치하이킹 여행단|언덕 위의 작은 집|혁명은 왜 실패하는가|칼산 불바다를 통과하는 중인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 해설 구모룡 시인의 말신생과 구원의 징표를 찾으려는 몸부림 1991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해 시집 『새였던 것을 기억하는 새』, 『뜯어먹기 좋은 빵』, 『캣츠아이』를 펴낸 노혜경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됐다. 이번 시집에는 안티조선운동 멤버, 노사모 대표,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등을 지내며 전방위적 사회?정치 활동을 펼쳐온 시인이 역사와 실천의 배리에 몸부림치며 구원의 징표를 탐색한다. 허무의 텅 빈 장소로 스며드는 시적 가능성 “나는 혁명을 꿈꾼다”라며 거침없이 세상에 뛰어든 시인. 노혜경 시인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시인은 자신의 의지와 달리 폭풍에 밀려 뒷걸음치는 슬픈 역사의 천사처럼 ‘진보의 역사’를 사유했던 자신이 상품과 현란한 이미지로 번쩍이는 진열장 안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시인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어디서 무기력한 슬픔에서 놓여나는 계기를 발견할 것인가. 사물들이 반향하지 않고 “조용한 속울음”(「강으로 가기」)만을 삼키는 상황을 무엇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인가. 총 6부로 구성된 시집은 꾸준하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다. 시인의 아픈 기억들은 오랜 동안 겪은 역사적 실패의 경험들에서 기인한다. “저 멀리서 산이, 부풀어 오르는 해일처럼 일어나 나를 덮치는 것도” 모른다며(「처음엔 알지 못했던 것들」) 자책하거나 “이 거대한 병렬의 규모, 줄지어 기다리는 빚쟁이들의 만찬/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는 바에야/나는, 그러니까 나는 무엇을 한 것일까”(「역류의 위치」)라며 자신의 행위를 회의하고 “희망을 버리고 안식을 찾는 상한 영혼처럼”(「새를 날려보낸다」) 깊은 좌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시인은 꽃피는 봄날을 환희로 맞기보다 캄캄한 절망으로 받아들이는(「캄캄」) 비애의 감성을 지녔다. 거듭 역류하는 역사의 배리를 겪으면서 의지의 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경험한 것이다. 한 시대가 ‘검은 태양’으로 캄캄해질 것이라고, 파국이 임박할 것이라고 지각하는 것이다. 그에게 시는 이러한 지각의 한 양식이다. 그러나 시인은 그 텅 빈 장소로 스며드는 시적 가능성을 놓치지 않는다. 그 중심이 허무로 텅 비었기에 새로운 것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파국과 폐허에서 신생과 구원의 징표를 읽으려는 의지이자 몸부림이다. 그렇다면 그 텅 빈 장소는 무엇으로 채워진단 말인가? 시인은 말한다. 새로운 사랑의 발명이라고. “해방도 혁명도 아니라면 사랑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탈주, 사랑은 욕망하지 않고 함께 있고자 할 뿐이라고/추락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있고자 할 뿐”(「공습경보」)이다. 이처럼 시인에게 사랑은 도래할 파국의 순간 혹은 죽음을 내 안에 품는 행위다. 슬픔과 우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오직 사랑으로부터 온다. 또한 사랑은 모든 것을 갱신한다. 시인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매번 다시 시작해야 할/사랑을 위해”(「사랑은 왜 야만인가」) “닫힌 문”, “봉인된 꿈”(「열리다, 라는 신화」)에서 사랑의 문턱으로 나온다. 사랑은 순전히 타자와 관련된 것이자 동시에 자아의 문제다. 자기중심적인 자아를 포기하지 않고서 사랑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사랑은 도래할 공동체를 위해 길을 연다. 시인에게 사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 완전히 다른 인간상을 찾아가는 행위가 된다.
태연한 온도로 산다는 것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노우에 마야 지음, 임희선 옮김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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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마야 지음, 임희선 옮김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일컬어지는 대표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가 생의 마지막 순간 딸에게 당부한 인생의 지혜를 엮은 책이다. 보통 사람들의 편에 서서,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고 존중하는 글을 써온 이노우에 히사시의 조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준다.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이 선택이 옳을까?' '지금 이런 걸 생각할 여유를 부려도 되나?' 살아가면서 드는 이런 고민들에 정답은 없으며 각자 나름 고를 수 있는 여러 가지 해답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노우에 히사시는 폐암 말기로 병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매일 밤중에 전화를 걸어 필사적으로 딸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 속에는 하루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일을 대하는 한결같은 태도가 담겨 있다. 그 안에 숨은 흔들림 없는 삶의 지혜를 저자는 극작가 이전에 아버지가 평생에 걸쳐 헌신한 연극과 극단에 관한 이야기, 일상생활과 일에 관한 두 부분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전한다.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_ 아버지가 남겨 주신 생명의 한마디 1부 운명은 뜻밖의 모습으로 말을 건다 한밤중에 걸려온 전화 | 스러져 가는 생명의 냄새 2부 한밤중의 전화로 아버지가 남긴 인생 지혜 1 소중한 일상을 더 소중하게 의외로 아무것도 아닌 | 머릿속 불안 벌레 길들이기 | 끝까지 살아 봐야 알 수 있는 것 | 행복의 형태 | 너의 결벽을 사랑하라 | 인생은 마음속까지 심플하게 | 비관하기 전에 다시 한번 질문을 | 땅속 깊이 뿌리내린 코스모스처럼 |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 | 도중에 멈춰 서지 않는 것 | 스스로 서서 스스로 다스리는 사람 | ‘왜’라는 질문 | 흔들리는 자계 | 무엇을 해야 하나? | 말과 돈을 현명하게 쓰는 것 | 산 사람의 기본이란 게 | 소중한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법 | 결정적인 말 한마디 | 자기 기분에 지지 않는 삶 | 사소한 일에 태연해지기 | 삶에서의 균형 감각 | 과묵함의 힘 | 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일 | 상상력의 힘 | 책이 내게 준 것들 | 무심히 내뱉은 말의 의미 | 웃음은 재산이다 | 생생하게 살아 있는 마음 | 살아 있는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을 키우는 일 | 계획표대로 살 수 없다고 해도 | 적당한 선 긋기 | 아름다운 마무리 | 일상을 지킨다는 것 | 사람의 근원이 되는 풍경 | 눈물을 뿌려서 기쁨을 거둔다 | 나에게 주어진 가족의 역할 | 각자의 힘으로 세상과 맞서기 2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는 일 | 차분히 걷다 보면 길이 보인다 |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안다는 건 | 공존을 위한 마찰 | 모든 경험은 하나로 통한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태도 | 죽을힘을 다하는 것 | 보통 사람들의 편에 서서 | 아직 쏟을 힘이 남아 있다면 | 때로는 침묵이 더 크다 | 한 우물을 꾸준히 파다 보면 |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밥을 먹는 것 | 나만의 해도를 그려 보기 | 내일을 내다본다는 것 | 정직하게 정성을 쏟아 붓는 일 | 스스로를 비평하고 빈틈을 메우기 | 내 인생도 이만하면 괜찮지 | 기분 좋은 피로감 | 공간이 주는 힘 | 무엇을 위한 하루인가 | 언제나 같은 온도로 | 지금 나이에 발휘할 수 있는 지혜 |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 평범한 삶의 감동 | 책임을 지는 일 | 낙관적인 자세 | 나에게 잘 맞는 옷 | 인간관계를 편리하게 할 방법은 없다 |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른다 | 서로가 정해 놓은 규칙 | 낡은 것을 지켜 간다는 것의 의미 | 기본 틀의 중요성 | 새로운 것을 오래 되게, 오래된 것을 새롭게 | 태연자약한 삶의 태도 | 과거에서 미래의 해답을 얻다 |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 | 일의 원래 크기대로 | 몸과 마음의 건강 | 우주 앞에서는 모든 일이 투명하게 들여다보인다 | 키프 스마일 그리고 남은 이야기 아버지의 숨결을 느끼며 아버지가 세상에 보내는 편지 | 시간이 멈춘 풍경 | 볼로냐판 「아버지와 살면」 | 아버지와 나를 연결해 준 마음의 기반 | 볼로냐에서 얻은 용기 | 그라찌에 밀레 | 아버지와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낯선 내일에 태연해지는 적당한 온도와 거리감 일본의 셰익스피어 이노우에 히사시가 생의 마지막 순간 딸에게 남긴 삶의 지혜 풍랑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해도를 온전히 읽어가는 힘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인생의 정답을 모두 알 줄 알았다. 낯선 선택 앞에서도 초연하고 대범하게 웃을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여전히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맞는 길인지 혼란스럽고, 낯선 선택은 그야말로 낯설기만 하다. 매번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는 내일에 우리는 곧잘 자신을 잃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내게 든든한 조언자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좋겠다 싶다. 단단한 삶의 지혜가 담긴 신간 『태연한 온도로 산다는 것』은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일컬어지는 대표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가 생의 마지막 순간 딸에게 당부한 인생의 지혜를 엮은 책이다. 보통 사람들의 편에 서서,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고 존중하는 글을 써온 이노우에 히사시의 조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준다.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이 선택이 옳을까?’ ‘지금 이런 걸 생각할 여유를 부려도 되나?’ 살아가면서 드는 이런 고민들에 정답은 없으며 각자 나름 고를 수 있는 여러 가지 해답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인생의 지표가 되어 준 한밤중의 전화 이 책 『태연한 온도로 산다는 것』은 이노우에 히사시가 운영하던 극단 ‘코마츠자’를 이어받은 막내딸 이노우에 마야가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정리한 것으로 내일을 살아갈 모두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들로만 77가지를 추렸다. 이노우에 히사시는 폐암 말기로 병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매일 밤중에 전화를 걸어 필사적으로 딸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 속에는 하루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는 마음가짐과 일을 대하는 한결같은 태도가 담겨 있다. 그 안에 숨은 흔들림 없는 삶의 지혜를 저자는 극작가 이전에 아버지가 평생에 걸쳐 헌신한 연극과 극단에 관한 이야기, 일상생활과 일에 관한 두 부분으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전한다. 이노우에 히사시는 “기쁨과 괴로움, 슬픔, 지금껏 겪었던 그 모든 경험들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완성에 가까워지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끝까지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라며 일상의 감정들을 스스로 보듬을 수 있는 태연자약한 자세를 일러준다. “너의 결벽을 사랑해라” “스스로 서서 스스로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라” “무엇을 위한 하루인지 생각해라” “언제나 같은 온도로 덤덤하게 일하도록 해라”와 같은 인생이 담긴 당부들을 곱씹다 보면 비로소 삶이 명료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아는 데 필요한 시간 이노우에 히사시의 서재 책상 앞에는 ‘흔들리는 자계’라는 제목의 메모가 언제나 붙어 있었다고 한다. 그 메모에는 창작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스스로에게 요구한 기본자세를 적은 문장이 적혀 있었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을 재밌게, 재밌는 것을 진지하게, 진지한 것을 유쾌하게 그리고 유쾌한 것을 어디까지나 유쾌하게.” 저자는 아버지와의 대화 속에서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기적이며, 소중한 일상을 더 소중하게 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성실한 삶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잊기 쉬운 진리를 발견한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도 이노우에 히사시가 살아생전 늘 염두하고 있던 인생의 가치와 진리를 되새기며 자기 앞에 놓인 시간을 온전히 걸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의 크고 작은 풍랑에 흔들리더라도 마침내 낙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찾게 될 것이다.코마츠자에 입사했을 때 나는 “자율적인 사람이 아니면 진정으로 남을 도울 수 없다. 우선은 자율적인 사람이 되어라”는 아버지의 말씀을 염두에 두었다. 내가 먼저 자율적이 고, 강한 사람이 되어야만 소중한 사람이 곤란해졌을 때 머리로만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서서’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가 없다. ---- 「스스로 서서 스스로 다스리는 사람」 중에서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존재다. 그러니까 자기를 소중히 여기면 그 누군가도 간접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이 된다. 자기를 소중히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차 피 남도 소중하게 대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반대로 남을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은 결국 자기도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이다. ---- 「소중한 존재를 소중히 여기는 법」 중에서 나는 이러한 창작활동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모 두에게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상력과 사회성은 통하는 부분이 정말로 많기 때문이다. 다음 사람을 위해 무엇 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이 사회성이라면 거기에 더욱 필요한 능력이 바로 상상력이다. 이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건네줄 때 어떤 상태로 남겨 주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상상력이 아닐까. 또 인생에 절망한 사람이 코마츠자의 연극을 보고 희망을 되찾아 내일을 향해 다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게 할 수 있는 것도 상상력의 힘이다 ---- 「상상력의 힘」 중에서
2021 9급 공무원 9공탄 영어
시스컴 / 윤장철 (지은이)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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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철 (지은이)
2021 9급 공무원 슈퍼노트는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만을 뽑은 단기 합격 대비 다이제스트 수험서이며, 2021 9급 공무원 이코노미 문제집은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문제 + 기출문제로 구성되었다. 시험 직전에 보는 핵심요약집은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만을 정리한 요약집이다.<슈퍼노트영어-목차> 1편 문법(Grammar) 제1장 동사(Verb)/시제(Tense) 제1절 문형과 동사 제2절 시제( Tense) 제2장 조동사(Auxiliary Verb) 제3장 법(Mood)/태(Voice) 제1절 법(Mood) 제2절 태(Voice) 제4장 일치(Agreement)/화법(Narration) 제1절 일치(Agreement) 제2절 화법( Narration) 제5장 부정사(Infinitive)/동명사(Gerund)/분사(Participle 제1절 부정사(Infinitive) 제2절 동명사(Gerund) 제3절 분사(Participle) 제6장 명사(Noun)/관사(Article) 제1절 명사(Noun) 제2절 관사(Article) 제7장 대명사(Pronoun)/관계사(Relatives) 제1절 대명사(Pronoun) 제2절 관계사(Relatives) 제8장 형용사(Adjective)/부사(Adverb)/비교(Comparison) 제1절 형용사(Adjective) 제2절 부사(Adverb) 제3절 비교(Comparison) 제9장 접속사(Conjunction)/전치사(Preposition) 제1절 접속사(Conjunction) 제2절 전치사(Preposition) 제10장 특수구문(Particular Sentences) 제1절 도치 및 강조구문 제2절 부정구문 제3절 생략구문 제4절 물주구문 2편 문제유형별 연습(Exercise) 제1장 어휘(Vocabulary) 제1절 중요 단어 정리 제2절 단어 문제 연습 제3절 중요 숙어 및 관용어구 정리 제4절 숙어 및 관용구 문제 연습 제2장 독해(Reading) 제1절 글의 전체적 내용 이해 제2절 글의 흐름 이해 제3절 글의 세부적 내용 이해 제3장 작문(Composition) 제1절 중요 이론 정리 제2절 작문 문제 연습 제4장 생활영어(Daily Conversation) 제1절 기본표현 익히기 제2절 생활영어 문제 연습 부록 9급 공무원 빈출 영단어 <이코노미영어-목차> 제1편 문법(Grammar) 제1장 동사/시제(Verb/Tense) 제2장 조동사(Auxiliary Verb) 제3장 법/태(Mood/Voice) 제4장 일치/화법(Agreement/Narration) 제5장 부정사/동명사/분사(Infinitive/Gerund/Participle) 제6장 명사/관사(Noun/Article) 제7장 대명사/관계사(Pronoun/Relatives) 제8장 형용사/부사/비교(Adjective/Adverb/Comparison) 제9장 접속사/전치사(Conjunction/Preposition) 제10장 특수구문(Particular Sentences) 제2편 문제유형별 연습(Excercise) 제1장 어휘(Vocabulary) 제2장 독해(Reading) 제3장 작문(Composition) 제4장 생활영어(Daily Conversation) 9급 공무원으로 가는 탄탄한 길! 2+1세트 저자 직강! 실력파 강사님들이 전하는 9급 공무원 합격 강의 - 가격파괴(3만원)! [2021 시험대비 9급 공무원 슈퍼노트]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만을 뽑은 단기 합격 대비 다이제스트 수험서 [2021 시험대비 9급 공무원 이코노미 문제집]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문제 + 기출문제 [시험 직전에 보는 핵심요약집Bonus]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만을 정리한 요약집
시스터
고즈넉이엔티 / 이두온 (지은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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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이엔티
소설,일반
이두온 (지은이)
육아 예능프로그램 <밀리언달러 키즈>의 주인공, 장이. 프로그램 시청률이 치솟으면서 예쁜 장이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된다. 그리고 십 년 후, 그녀가 실종되었다. 같은 반 남학생을 죽인 살해 용의자라는 꼬리표와 함께. 경찰이 언니 선이를 찾아왔다. 하지만 선이는 해줄 말이 없다. 동생과는 이미 십 년 전 헤어져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태다. 선이는 가족이 함께 살았던 옛날 집으로 찾아간다. 아버지는 장이의 소식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하지만 집 안의 모든 흔적은, 장이가 초등학교에 다니기 전부터 십 년 동안 혼자 살았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 어린아이 혼자서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혼란에 빠진 선이 앞에 장이가 죽였다는 남학생의 아버지가 찾아온다. 자신의 아들은 이미 죽었지만 장이는 분명 살아있을 거라며 위로하는 남자와 함께 선이는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되짚어간다. 조각조각 드러나는 장이의 지난 십 년, 선이는 지옥과도 같은 그 조각들을 마주할 수 있을까?1부 - 7 2부 - 203미야베 미유키도 극찬한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일본 문예춘추 번역 출간! 영화 판권 계약! 사랑하는 아이가 사랑했던 아이가 될 때 십 년 전 육아 예능프로그램의 인기가 최정점을 찍었을 때, 그 후광은 고스란히 여동생에게 쏟아졌다. 어린아이에게 향하는 사랑은, 성인에게 향하는 그것보다 훨씬 지배적이고 조건적이다. 장이가 일곱 살 어린 몸과 마음으로 받아내야 했던 국민들의 ‘사랑’은 다정하고 보드라운 형태였다가 이따금씩 맹렬하게 장이를 집어삼키려 드는 맹수의 아가리 같기도 했다. 장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게 장이를 향한 사랑의 척도라도 되듯, 광기 어린 어른들은 장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고 쫓아다녔고 선을 넘었다. ‘아저씨가 야채 잘 먹으라고 했지?’, ‘너 어제 어디 갔었어?’. 사랑이라는 그럴싸한 포장지를 둘러싼 어른들의 뒤틀린 욕심은 그렇게 장이를 서서히 잠식시켰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어른의 그것보다 훨씬 까다롭고 지배적인 것과 반대로, 아이에게 등을 돌리는 것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만큼이나 쉽다. 아이가 아이답지 못해서, 아이가 카메라를 노려봐서, 아이가 옆 친구에게 사탕을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삶의 방식이 본성에 근거할 수밖에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들이미는 잣대는 훨씬 날카로웠고 높았다. 장이는 그 선을 넘지 못했고, 어른들에 의해 들어 올려진 장이는 어른들에 의해 바닥으로 추락했다. 사랑하는 아이에서 사랑했던 아이가 되는 것은,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아이와는 수준이 다른 지옥을 경험하는 것이다. 익숙한 사랑을 갈구하고, 벼랑 끝인 걸 알면서도 그들에게 매달리고 복종하다 결국 지배당하는 것이다. 『시스터』는 가장 영악한 어른들과 가장 여린 아이를 대치시킨다. 장이는 ‘살해 용의자’라는 타이틀로도 결코 두렵거나 무서워지지 않는다. 소설을 읽은 독자는, 여린 장이가 소설의 마지막 장 이후 이어지는 삶에서는 견딜 만큼만 고단하고 예상치 못한 기쁨을 만끽하며 살길 바라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아동학대가 언젠가 ‘소설 같은’ 이야기로 남을 수 있도록 『시스터』는 우리 사회가 몇 세대가 지나도록 거듭해서 직면하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다. 그것이, 고발의 의무로 무장한 누군가의 시선이나, 피해 입은 당사자의 고통스러운 시선이 아닌, 십 년도 넘게 떨어져 살았던 골 깊은 자매의 무심한 눈길로, 제3자보다 더 먼 거리에서 접근해 들어간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 그 거리는 우리가 뉴스에서 일상처럼 벌어지는 사건들을 대할 때의 무감각하고 무심한 정서의 거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선이가 가족애가 아닌, 한때 가족이었던 자매에 대한 일말의 의무감으로 감흥없이 사건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선이의 시선과 겹쳐 따라가다 선이가 마지못해 동생의 실종 사건에 한 발을 디뎠다가 어두운 실체의 한 면을 우연히 만졌을 때, 독자 역시 그 차가운 감각에 섬뜩함을 느낀다. 그 뒤로 조금씩 드러나는 동생의 과거와 실상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선이가 깊은 자괴를 떨치고 이제 적극적으로 동생 장이를 구해내겠다 다짐했을 때, 그 감정은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해져 장이는 우리의 여동생이 된다. 장이를 반드시 구해내고 찾아내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서 지켜내야 할 소중한 의무가 된다. 독자들은, 장이를 바라보는 생생한 감각으로 ‘아동학대’ 문제를 조금 더 가까이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아동학대’가 비단 스크린 속의 이야기가 아닌 누군가에겐 당장 현실이라는 것을 감각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문제 의식이 한 뼘 성장했으리라 믿는다. 그 움직임이 언젠가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리라 믿으며. 동생은 예쁜 아이였다.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을지, 사랑받는 게 무엇인지 잘 아는 아이 말이다. 그러나 예쁜 아이들이 모두 그것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일례로 어렸을 때 우리는 쌍둥이처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동생이 받는 것과 같은 찬탄 속에 있어본 일이 없다. 같은 유전자에 비슷한 얼굴을 물려받았음에도 그랬다. 이를테면 이런 것이다. 낯선 누군가가 나에게 호감 어린 미소를 보낸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경우는, 딱 거기까지였다. 그 상황이 나에 의해 진전된다거나 관계가 발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딱딱한 내 태도가 전염되듯 상대도 경직된 얼굴로 내게서 멀어지는 게 보통이었다. 그러나 동생은 달랐다. 그녀는 삼십 분 후면 호감을 보인 자의 무릎에 앉아 볼을 부비고 있었다. 늘 그랬다. 그것은 아마도 성정의 문제였다. 그리고 그것이 동생이 가진 매력일 터였다. 덕분에 누군가는 그 아이에게 다정한 마음을 품었고, 누군가는 동생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을 남발했다. 누군가는 동생에게 홀로 애정을 쏟은 후 돌아오지 않는 마음에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그건 옆에서 볼 때는 부럽기도 하고 조금은 징글맞게 느껴지는 재능이었다. 나는 다시 동생의 방으로 갔다. 옷장을 열었다. 비싼 소재로 만들어진 수수한 옷들이 열을 갖춰 늘어서 있는 것을 보았다. 전부 꽤나 가격이 나가는 브랜드였다. 그것들에 코를 가져다 대자 섬유유연제 냄새가 났다. 옷을 하나 꺼내 찬찬히 들여다보았다. 이상했다. 하나를 더 꺼냈다. 그 역시 이상했다. 나머지 옷들을 꺼내 모두 침대 위에 늘어놓았다. 동생은 자라지 않은 건가? 옷들이 작았다. 열일곱 살 여자아이의 옷이라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작은 감이 있었다. 자세히 보니 옷은 큰 사이즈의 아동복이었다. 아주 없는 일은 아니었다. 가끔 아동복을 입는 성인들을 본 적이 있었다. 주로 체격이 작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비싼 브랜드의 옷을 살 때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렇게 하는 듯했다. 나는 동생의 교복을 가져다 평상복 옆에 나란히 놓았다. 교복은 라지 사이즈로 눈에 띄게 컸다. 한 사람이 이 두 가지 옷을 같이 입는다고?
못말리는 짱구 음악이론 7
서울음악출판사(SRMUSIC) / 서울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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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악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짱구 캐릭터로 쉬운 기초 음악 이론이 출간되었다. 피아노 연주에 꼭 필요한 음악이론의 첫 시작부터 난이도에 맞춰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다. 1권은 학습 스티커로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6~7세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한 다시보기, 한 번에 쏙쏙, 마무리 평가 3회를 통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고, 귀여운 짱구와 함께 재미를 더해줄 쉬어가기의 다양한 활동과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짱구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다.6권 다시보기 4 Part 1 장음계 8 다장조 음계 9 다장조의 으뜸음, 버금딸림음, 딸림음 1 2 화음 14 3화음 1 5 다장조의 주요3화음 16 7화음 20 딸림7화음 2 1 한번에 쏙쏙 22 쉬어 가기 짱구랑 놀자~ 25 Part 2 밀집화음과 펼침화음 26 다장조 으뜸화음의 자리바꿈 30 다장조 버금딸림화음의 자리바꿈 32 다장조 딸림화음의 자리바꿈 34 한번에 쏙쏙 36 쉬어 가기 짱구랑 놀자~ 37 Part 3 단음계-자연 단음계 38 화성 단음계 40 가락 단음계 42 한번에 쏙쏙 44 Part 4 가단조 음계 46 가단조의 주요3화음 48 가단조 으뜸화음의 자리바꿈 50 가단조 버금딸림화음의 자리바꿈 52 가단조 딸림화음의 자리바꿈 54 한번에 쏙쏙 56 쉬어 가기 짱구랑 놀자~ 57 Part 5 당김음 58 겹올림표( , 더블 샤프) 62 겹내림표(♭♭ , 더블 플랫) 64 겹점음표와 겹점쉼표 66 한번에 쏙쏙 70 쉬어 가기 짱구랑 놀자~ 71 7권 정리하기 마무리 평가 1 마무리 평가 2 마무리 평가 3 1~9권은 음악 이론 기초! 10권은 악기와 작곡가 편 음악 상식! 다시보기 · 한번에 쏙쏙 · 마무리 평가로 배운 내용 완벽 마스터! 재미를 더해줄 쉬어가기 짱구랑 놀자~ 짱구 대왕 스티커 · 이름 스티커를 활용하여 즐거움을 더하세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짱구 캐릭터로 쉬운 기초 음악 이론이 출간되었습니다. 피아노 연주에 꼭 필요한 음악이론의 첫 시작부터 난이도에 맞춰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1권은 학습 스티커로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6~7세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다시보기, 한 번에 쏙쏙, 마무리 평가 3회를 통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고, 귀여운 짱구와 함께 재미를 더해줄 쉬어가기의 다양한 활동과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짱구 스티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방 안의 호랑이
창비 / 박문영 (지은이)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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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문영 (지은이)
SF어워드 대상 수상작가 박문영의 강렬한 첫 소설집이다. 열세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구성한 이번 소설집에는 언뜻 보잘것없고 작게만 느껴지는 존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박문영은 흐릿한 존재들의 이름을 다시 선명하게 새기고, 나아가 작은 존재들을 소외시키는 세계로부터 탈출해 조금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기꺼이 맡는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 역시 하루하루 바쁘게 흘러가 스스로조차 소외시키고 마는 이 세계에서 탈출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며 “괜찮”다고 말해주는 ‘박문영 월드’에 입장한 뒤에는 비로소 제대로 숨이 쉬어질 것이다. 『방 안의 호랑이』는 미미하고 희미하던 존재들에게 선명한 색을 입힌다. 표제작 「방 안의 호랑이」는 ‘작자 복원’ 프로그램을 개발해낸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스캐너로 그림을 읽어내면 홀로그램 빌더 위에 그 그림이 그려질 당시의 풍경이 펼쳐진다. 소설은 유명 화가 뒤에 가려져 어두운 곳에서 그림을 그리던 이의 모습을 복원해내며, 그가 지녔던 생생한 호랑이와 같은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무주지 컬러 필드 주희, 상수 옥토버 초록 소파 수치 없는 세계 회양목 사이로 천검 관광 방 안의 호랑이 패나 파경 누나와 보낸 여름 정생 해설 | 양경언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SF어워드 대상 수상작가 박문영의 강렬한 첫 소설집 작고 소중한 존재들의 자리를 마련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 놀라운 상상력과 특유의 따스함으로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SF어워드 중·단편소설(대상)과 장편소설(우수상) 부문 모두를 수상했을 뿐 아니라, 『주마등 임종 연구소』 등 다양한 작품을 부지런히 선보이며 작가적 세계를 확장해온 소설가 박문영이 소설집 『방 안의 호랑이』를 펴냈다. 등단 후 십여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발표해온 작품들을 묶어낸 첫 소설집이다. 열세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구성한 이번 소설집에는 언뜻 보잘것없고 작게만 느껴지는 존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박문영은 흐릿한 존재들의 이름을 다시 선명하게 새기고, 나아가 작은 존재들을 소외시키는 세계로부터 탈출해 조금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기꺼이 맡는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 역시 하루하루 바쁘게 흘러가 스스로조차 소외시키고 마는 이 세계에서 탈출해, “몸을 부드럽게 감싸”며 “괜찮”다(「무주지」)고 말해주는 ‘박문영 월드’에 입장한 뒤에는 비로소 제대로 숨이 쉬어질 것이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복원해낸 이름들, 그 이름들에게 선물하는 아름답고 따스한 우주 『방 안의 호랑이』는 미미하고 희미하던 존재들에게 선명한 색을 입힌다. 표제작 「방 안의 호랑이」는 ‘작자 복원’ 프로그램을 개발해낸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스캐너로 그림을 읽어내면 홀로그램 빌더 위에 그 그림이 그려질 당시의 풍경이 펼쳐진다. 소설은 유명 화가 뒤에 가려져 어두운 곳에서 그림을 그리던 이의 모습을 복원해내며, 그가 지녔던 생생한 호랑이와 같은 아름다움을 되찾아준다. 한편 「무주지」 속 ‘연음’과 ‘기정’은 무주지라는 일종의 지구의 대안공간에서 사는 클론이다. 무주지에서 클론은 ‘양육자’ 역할을 한다. 한두 사람이 아이를 키우는 데에서 무수히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판단한 인류는 자신들을 대신해 몇년간 돌아가며 아이를 양육할 클론을 생산했다. 클론은 양육뿐 아니라 각종 위험을 수반하는 일에도 투입이 되는데, 연음과 기정은 자신들이 돌보던 아이를 다시 볼 수 있게 해준다는 약속을 믿고 탐사선에 탑승한다. 그들은 궤도를 벗어나 다른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긴다. 그러나 낯선 행성의 신비로운 힘을 마주한 그들은 또다른 존재로 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게 된다. 「누나와 보낸 여름」은 잇따른 재해로 다수가 빈곤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 세상에서 인간들은 약자와 동물을 혐오한다. 그들의 혐오는 특히 개들에게로 향해 개들을 순하게 만드는 기계장치를 만들기에 이른다. ‘나’는 내가 기르는 개 ‘누나’를 보호하기 위해 창고 안으로 숨어든다.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소용돌이가 몰아쳐오고, ‘나’와 ‘누나’ 그리고 개들만이 뜻하지 않게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소설은 늘 죽음과 가장 가깝던 약한 존재들을 희망 쪽으로 끌어당긴다. 「회양목 사이로」의 인물이 새로운 세계를 선택하는 방식은 조금 더 독특하다. 미디어아트 행사를 보러 간 ‘나’는 그곳에서 말을 걸어온 영화 스태프에게 이상한 소리를 듣는다. 사실 ‘나’와 그는 만화에 등장하는 조연이고, 그들이 사는 세상은 그 만화를 각색한 영화를 본 한 노인의 머릿속이라는 이야기였다. 그동안의 삶에서 가졌던 의문들이 스쳐가고, ‘나’는 비로소 ‘진짜’ 삶을 찾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마치 스케치처럼 흐릿하게 지워진 삶을 살던 존재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누군가를 대체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삶, 나보다 더 약한 존재를 돌보지만 나 역시도 ‘약자’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삶, 아주 거대한 체제에 의해 그저 기능하고 있는 것 같은 삶을 사는 지금 이곳의 현대인이라면, 박문영이 마련하는 자리와 각각의 인물들에게 부여하는 색깔을 보며 마음이 두근거릴지도 모른다. 인물이 더 많은 색깔로 물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우리 역시 조금씩 밝은 빛깔로 채워질 수 있으리라. 박문영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펼쳐내며, 독특함과 강렬함으로 가득한 박문영 월드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성적 페로몬을 반영한 색깔이 나타나는 링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는 세상을 그린 「컬러 필드」, 월경과 통증에서 자유롭고 싶지만 신약의 가격은 너무 비싸 꿈도 꾸지 못하는 가난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주희, 상수」, 사고로 뇌의 일부만 남은 아이의 의식을 소파로 이식해 그 소파로 미세하게나마 아이의 흔적을 느끼는 인물이 나오는 「초록 소파」, 수치심을 제거하는 시술이 가능해진 세상에서 시술의 정당성을 두고 사회와 개인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담아낸 「수치 없는 세계」, 기술로 과거의 한 장면을 복원해낼 수 있다고 해도 그 장면 속에서 계속 머물러야 하는 과거의 존재에 대한 존엄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천검 관광」,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동화되어 그들이 느끼는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실감기기’ 시장이 보편화된 세상을 그린 「패나」, 유전자 편집이 가능해진 시대, 결혼 직전 커플의 갈등을 담은 「파경」,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흐를지 예언해주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끄는 상황에서, 우연한 기회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듣게 된 주인공이 사실은 예언과는 다른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섬뜩함마저 느끼게 하는 「정생」, 그리고 독특한 소설적 실험으로 읽는 재미를 주는 「옥토버」까지. 『방 안의 호랑이』는 이 한권으로도 마치 놀이동산에서 여러 놀이기구를 즐기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흠 많고 나약한 존재들마다 하나의 우주를 선물하는” 박문영의 “사랑”(추천사 박서련)은 이를 읽는 이에게도 가닿아 오래도록 따스하게 기억될 것이다.“새롭고 아름다웠어, 처음엔.”“무주지는 생겨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곳이야.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어? 오래 시도하지 않았다는 게 무슨 뜻인 줄 알겠냐고. 그러면 안 되니까, 그런 짓을 하면 안 되니까, 아무도 안 했던 거야.”둘은 잠자코 있었다. 기정이 좁다란 강물을 한참 쳐다보다 말했다.“이런 말 우습지 않아? 상황 봐서. 두고 봐야지. 열어놓자…… 난 다른 가능성은 전부 닫고 싶었어. 선택할 필요가 없었어. 너만 좋았으니까. 너랑 도영이만 있으면 다 좋았으니까.”(「무주지」) 컬러 필드의 링은 성적 페로몬에 따라 색을 드러냈다. 색은 날마다 조금씩 변했지만, 처음 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상황에 맞춰 가까이하고 싶은 색도 달랐다. 우위를 점하는 색은 없었다. 어떤 배색인지, 어떤 조화를 이루는지가 중요했다. 궁합 예상 확률을 점치는 글들이야 늘 돌아다녔지만, 무슨 색에도 어울리는 색이 있었다. 대체로 비슷한 계열의 색상끼리는 느긋하고 평화로운 관계를, 서로를 완강히 밀어내는 보색끼리는 격렬하고 전투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길에서 뜨겁게 싸우는 커플은 네온옐로우, 딥퍼플의 조합. 아침 산책로를 따라 걷는 커플은 라이트그레이, 빈티지그레이의 조합인 식이었다.(「컬러 필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워지기 마련인 이곳의 법칙들이 아직 그에게는 부자연스럽고 부당하기만 했다. 계단을 한칸 한칸 올라설 때의 기쁨이 누군가에 의해 내팽개쳐졌고 아무도 잘못한 쪽을 뜯어말리지 않았다. 스스로 자리를 내주었지만, 자신이 원한 양보도 아니었다.(「주희, 상수」)
BEM : 요괴인간 벰 3
㈜소미미디어 / 노하라 모사에 (지은이), ADK 이모션즈 (원작), 무라타 렌지 (그림), 김지혜 (옮긴이) /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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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노하라 모사에 (지은이), ADK 이모션즈 (원작), 무라타 렌지 (그림), 김지혜 (옮긴이)
소니아는 드디어 벰과 손을 잡고 이 도시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의회의 함정으로 인해 벰은 포박당하고 재판을 받게 된다. 모든 사건의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 판결을 받은 벰은…?제 8 화 falling②제 9 화 batrayal제 10 화 judgement최종화 human작별이다, 인간들.소니아는드디어 벰과 손을 잡고이 도시를 바꾸기로 결심한다.그러나 보이지 않는 의회의 함정으로 인해벰은 포박당하고 재판을 받게 된다.모든 사건의 죄를 뒤집어쓰고사형 판결을 받은 벰은…?불후의 명작 「요괴인간」을 대담하게 리메이크!!
엘드리안 1
영상출판미디어(주) / 권지연 지음 / 20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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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권지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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