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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가 샘솟는 집
북하우스 / 정동근 지음 / 2003.12.29
12,000원 ⟶ 10,800원(10% off)

북하우스소설,일반정동근 지음
풍수이론을 건축에 접목시킨 태홍디자인 대표가 2004년 우리 집에 행운을 불러들이는 비법을 알려준다. 풍수적으로 좋은 아파트의 요건, 풍수 인테리어, 풍수 소품의 활용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방위만을 강조하기보다는 가족 각자의 사주팔자(오행)를 살펴보고 부족한 기운과 과도한 기운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집터 선정이나 아파트 구입시 기의 흐름이 원활한가를 살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한다. 말미에는 풍수를 실생활에 응용하고자 하는 이들의 Q&A 가 나와 있다. 서문 - 풍수 인테리어로 당신의 집이 달라진다 1. 생활풍수 인테리어의 첫걸음 1. 생활풍수 인테리어란? 2. 생활풍수 어떻게 적용할까? 2. 당장 할 수 있는 생활풍수 인테리어 1. 가구 배치를 바꾸면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 2. 자신의 운기에 맞는 색상으로 집안을 꾸민다 3. 소품 하나로 집 안에 새로운 기운을 불러들인다 4. 조명 하나로 달라지는 집안의 운기 3. 풍수가 좋은 주거공간을 찾아라 1. 건강한 우리 집 만들기 2. 내가 사는 아파트는 좋은 아파트일까 나쁜 아파트일까? 4. 상황별 풍수 처방 - 이럴 땐 풍수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1. 풍수로 부부 사이를 더 가깝게 2. 풍수로 우리 아이 똑똑하고 씩씩하게 3. 풍수로 불러들이는 재물운 4. 풍수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5. 북향은 풍수적으로 정말 안 좋나요? 6. 풍수로 나쁜 기운을 쫓아내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인다 7. 풍수로 건강한 삶을 만든다 5. 건강한 집 구경하기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
문학과지성사 / 채호기 지음 / 2014.02.25
8,000원 ⟶ 7,2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채호기 지음
'문학과지성 시인선' 443권. '몸'의 시인이자 '수련'의 시인, 시류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뜨거운 상징'을 빚어내온 시인 채호기의 시집. 1988년 「창작과비평」 여름호로 시단에 나와 올해로 등단 26년을 맞은 채호기는 삶의 복판에서 발견한 실체로서의 몸과 그 신체 일부로서의 언어에 천착해왔다. 그는 네번째 시집 <수련>을 분기점으로 말에 대한 탐구를 더욱 본격화했고, 이전 시집 <손가락이 뜨겁다>를 통해 독특하고 신비로운 '언어'의 이미지를 돌출시키며 이러한 형이상학적 탐색을 심화했다. 그의 여섯번째 시집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은 언어를 둘러싼 채호기 특유의 물질적 상상력이 전면화된다. 말에 물질성을 부여하여 독특한 세계를 펼쳐 보이고, 언어를 자기 육체에 안아 밀도 높은 은유를 구사한다. 채호기는 마치 한 명의 구도자처럼 침묵 속에서 정진하며, 언어와 현실이라는 분리되지 않는 두 세계를 함께 살아낸다.시인의 말 피부가 찢어져 노출되는 글자 창문/눈꺼풀/한밤의 침입/질 수밖에 없는 레슬링/중얼거림/항구의 목소리/팽창/눈은 생각한다/휴식/타임머신/모자/고통의 또 다른 여정/어서, 어서 해야만 하는데/trumpeter/사막을 걷는다/울 엄마/이별할 수 없는 단어/세상보다 어미가 필요했던/개머리초원/나무/외로운 여우/나비/글자들이 깨무는 너의 살/만년필/의자/잉크병/손가락/다도해/돌/손가락/파르르 떠는 언어들/음악/어떤 페이지/햇, 빛-볕/?/화가와 모델과 그/유리-글자/신경의 통로/물-가시들/검은 물의 운동/검은 돌/애무의 행로/종이에 종이에 박힌 침묵 얼음 해설 | 물질적 언어와 신비 - 박상수 137오로지 나와 언어만이 존재하는 세계 말의 몸, 몸의 말을 향한 깊고 짙은 꿈 ‘몸’의 시인이자 ‘수련’의 시인, 시류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뜨거운 상징’을 빚어내온 시인 채호기의 시집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문학과지성사, 2014)이 출간되었다. 1988년 『창작과비평』 여름호로 시단에 나와 올해로 등단 26년을 맞은 채호기는 삶의 복판에서 발견한 실체로서의 몸과 그 신체 일부로서의 언어에 천착해왔다. 그는 네번째 시집 『수련』을 분기점으로 말에 대한 탐구를 더욱 본격화했고, 이전 시집 『손가락이 뜨겁다』를 통해 독특하고 신비로운 ‘언어’의 이미지를 돌출시키며 이러한 형이상학적 탐색을 심화했다. 그의 여섯번째 시집 『레슬링 질 수밖에 없는』은 언어를 둘러싼 채호기 특유의 물질적 상상력이 전면화된다. 말에 물질성을 부여하여 독특한 세계를 펼쳐 보이고, 언어를 자기 육체에 안아 밀도 높은 은유를 구사한다. 채호기는 마치 한 명의 구도자처럼 침묵 속에서 정진하며, 언어와 현실이라는 분리되지 않는 두 세계를 함께 살아낸다. 말의 몸_물질화된 언어의 세계 시집을 열면 오로지 ‘나-언어’로만 이루어진 세계가 한없이 펼쳐진다. 시인은 자신과 언어를 제외한 세속의 나머지 것들은 환영으로 분리시켜버리고, “창 없는 흰 벽의 독방”(「팽창」)처럼 내면을 향해 있는 형이상학적 공간을 구축한다. 흔적일 뿐인 글자에서 그는 흘러나온다. 사실, 그가 흘러나온 게 아니라, 처음에 얼룩이 번진다, 심장 덩어리의 붉은 얼룩? 노란 알전구와 빛의 원추형 입방체? 그 이전의 무엇, 알 수 없는, 그녀를 붙잡는 번짐, 얼룩, 흔들림, 진동…… 이게 다 우연일까? [……] 아무래도 우연이다. 그가 그녀 생각 속의 그와 너무나 달라 그를 알아볼 수 없었고 오물거리는 글자들이 그녀를 사로잡았지만, 그것들―찢어질 듯 팽팽히 잡아당긴 살빛 껍질, 팔 다리 머리 몸통을 마구 구긴 살덩이, [……] 그녀가 치르는 악몽은 그녀가 질 수밖에 없는 그와의 레슬링, 빠져나갈 수 없는 링 안에서 그녀는 붉은 살덩이에 짓눌리고, 일그러진 불안에 사지가 졸린다. -「질 수밖에 없는 레슬링」 부분 화자 ‘그녀’는 글자에서 흘러나온 ‘그’와 매일 밤 질 수밖에 없는 레슬링을 벌인다. ‘그’는 글자에서 흘러나온 언어이자 의미 그 자체다. “팔 다리 머리/몸통을 마구 구긴 살덩이”처럼 필연적으로 불완전한 ‘그’와 화자는 숙명적으로 사투를 계속한다. 그녀(라는 주체)는 영원히 패배할 수밖에 없지만 채호기에게 시를 쓰고 언어를 다루는 일 자체가 언어와의 영원한 씨름인 것이다. 몸의 말_ 내 안에서 끌어 올리는 언어와의 조우 당연하게도 ‘나-언어’의 세계에서 언어는 외부자일 수 없다. 이제껏 ‘몸’에 주목해온 시인답게 채호기는 신체의 일부로서 언어를 발견하고 그것이 입술이 열려 말이 태어날 때까지의 과정에 주목한다. 책을 읽다가 밤이라는 단어에 딱 걸린다. 밤이 그 어둠 속으로 시선을 몽땅 빨아들였다. 소리 내어 읽지도 않았는데 입천장에 이빨에 혀에 소리의 여운이 남아 있는 듯 얼얼하다. [……] 살다 보면 끝내 말하지 못하고 입안에 가득 찬 말을 꿀꺽 삼켜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 그 말은 몸 안에서 떠덜다 몸속 어둠보다 더 어둡고 깊은 밤이 된다. [……] 길을 걷다 발밑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를 보면 주저앉아 찬찬히 들여다본다. 그때는 나도 모르게 밤이란 단어를 어루만지며 그 촉감과 소리와 그 양파 같은 의미의 껍질들 앞에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 나는 지금 그 돌의 살갗을 만지고, 표면에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빛을 들으며, 내 안의 밤과 마주한 듯하다. 밤비가 내리는 지금 돌은 빗방울을 튕겨내면서 반짝거리지만, 비에 젖고 마침내 얼마간 비를 빨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처럼 나도 얼
이 남자
코드미디어 / 김태실 지음 / 2014.02.24
12,000원 ⟶ 10,800원(10% off)

코드미디어소설,일반김태실 지음
컬러 스토리 바이블
아가페북스 / 마티 마쵸스키 지음, A. E. 마카 그림, 이선숙 옮김 / 2016.10.28
27,000원 ⟶ 24,300원(10% off)

아가페북스소설,일반마티 마쵸스키 지음, A. E. 마카 그림, 이선숙 옮김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획하고 이루신, 우리를 향한 구원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다. 이러한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 성경의 156가지 이야기를 다시 풀어냈다. 구약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가리킨다. 신약의 이야기들은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리키고 있다. 156편의 각 성경 이야기 끝 부분마다 짧게 설명을 덧붙여서 그 이야기에서 일어난 사건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아이들이 익히 접하여 익숙한 사건들뿐만이 아니라 신약 서신서에 있는 이야기들도 포함하였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건들을 신약 서신서들의 가르침과 연결시켜서, 초대 교회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하였다.* 구약의 이야기들 이야기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다 이야기 2 남자와 여자 이야기 3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하다 이야기 4 가인과 아벨 이야기 5 노아의 방주 이야기 6 약속의 무지개 이야기 7 바벨탑 이야기 8 아브람을 부르시다 이야기 9 하나님의 언약 이야기 10 아브람의 새 이름 이야기 11 다시 찾아오신 하나님 이야기 12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 13 이삭과 이스마엘 이야기 14 아브라함의 시험 이야기 15 이삭의 아내 이야기 16 야곱과 에서 이야기 17 야곱의 거짓말 이야기 18 야곱의 꿈 이야기 19 야곱과 라헬 이야기 20 야곱과 라반 이야기 21 야곱의 씨름시합 이야기 22 요셉의 꿈 이야기 23 요셉이 팔려가다 이야기 24 요셉이 꿈을 해석하다 이야기 25 애굽에 온 요셉의 형들 이야기 26 자신을 밝히는 요셉 이야기 27 아기 모세 이야기 28 모세와 떨기나무 이야기 29 모세와 바로 왕 이야기 30 열 가지 재앙 이야기 31 마지막 재앙과 유월절 이야기 32 홍해를 건너다 이야기 33 음식과 물을 주시는 하나님 이야기 34 십계명 이야기 35 성막 이야기 36 금송아지 이야기 37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 38 이스라엘의 불평 이야기 39 미리암 이야기 40 열두 정탐꾼 이야기 41 모세의 불순종 이야기 42 독사와 구리뱀 이야기 43 라합의 도움 이야기 44 여리고가 무너지다 이야기 45 이스라엘과 아이 성 이야기 46 기드온을 부르시다 이야기 47 기드온의 승리 이야기 48 삼손의 강한 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숨겨두신 예수님의 복음 찾기! *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쉽게 풀어낸 흥미진진한 156가지 성경이야기! * 온가족이 함께 읽으며 쉽게 이해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 * 환상적인 표현과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일러스트! * 주일학교 예배 자료로 사용하면 3년치 이야기 교재가 됩니다. <컬러 스토리 바이블>은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획하고 이루신, 우리를 향한 구원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구약 성경의 156가지 이야기를 다시 풀어냈지요. 구약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오실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신약의 이야기들은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책은 156편의 각 성경 이야기 끝 부분마다 짧게 설명을 덧붙여서 그 이야기에서 일어난 사건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아이들이 익히 접하여 익숙한 사건들뿐만이 아니라 신약 서신서에 있는 이야기들도 포함하였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건들을 신약 서신서들의 가르침과 연결시켜서, 초대 교회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사건 위주, 인물 위주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기 쉬운 구약성경도 결국 예수님이 진짜 주인공이시고, 복음이 가장 큰 주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림에 등장하는 인물은 의도적으로 색깔을 칠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이야기인 <이야기 156: 다시 오실 예수님>에 실린 그림에서는 모든 민족과 나라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사람들의 피부색을 다양하게 칠했습니다. 이제, <컬러 스토리 바이블>을 통해 구약과 신약의 모든 이야기가 어떻게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컬러 스토리 바이블>은 아이들의 연령대와 상황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미취학 자녀들을 위한 이야기 책으로 사용하는 방법 이야기를 함께 읽고 나서 그림을 보며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가리키면서 “이 사람은 누구지?”라고 묻습니다. 자녀가 답을 하면 많이 칭찬해 주고 이어서 자녀가 그 인물이 했던 일을 기억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묵상집으로 사용하는 방법 월요일에 자녀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하나 읽어줍니다. 그런 다음,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성경에서 그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을 매일 조금씩 읽어줍니다. 신약 서신서일 경우에는, 매일 서신서의 할당 부분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 주일학교에서 사용하는 방법 소그룹 공과모임에 활용할 수 있고, 간식을 먹는 짧은 시간을 이용해 읽어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불러 모은 후 해당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아이들이 그림을 볼 수 있게 합니다.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들과 제시된 문제를 함께 풀어보고, 그림을 보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합니다. 한 주에 한 가지 이야기씩 활용하면, 3년(1년 52주, 156가지 이야기)치 이야기 자료가 됩니다. * 그림과 질문을 사용하는 방법 각각의 그림은 이야기를 더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주기 위한 것이고, ‘같이 얘기해 봐요’라는 질문은 아이들과 복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읽기 전에 그림을 먼저 함께 보며 연상되는 생각을 나누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먼저 읽고 대답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2022 에듀윌 공무원 7급 PSAT 단기완성 기본서 자료해석
에듀윌 / 민우진 (지은이) / 2021.09.02
21,000원 ⟶ 18,9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민우진 (지은이)
최소시간 내에 최고효율을 낼 수 있는 국가공무원 7급 전용 PSAT 기본서다. 유형별 구성으로 한정된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유형을 완성할 수 있고,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유형 학습 후, 현 시점의 실력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통해 향후 학습 방향 설정이 가능하다. 모의고사는 모바일 OMR 채점과 실시간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자들과의 실력 비교를 통한 본인의 위치 확인을 할 수 있다.[단기 합격팩] PSAT 단기완성을 위한 기초기술 취약유형 진단표 실력점검 모의고사 + OMR 카드 3회독 플래너 - 머리말 - 국가공무원 7급 PSAT의 모든 것 - 이 책의 모든 것 - 자료해석 기출분석 - 자료해석 접근전략 유형 01. 자료 읽기(표/그림/빈칸 제시형) 유형 02. 자료 읽기/추론(계산형) 유형 03. 자료 읽기/추론(매칭형) 유형 04. 자료 추론(추가로 필요한 자료 찾기) 유형 05. 자료 변환응용(표/그림 전환형) 유형 06. 자료 변환응용(자료/보고서 전환형)유형분석과 분석해설의 강자, 에듀윌이 만든 기본서 [2022 에듀윌 공무원 7급 PSAT 단기완성 기본서 자료해석]은 최소시간 내에 최고효율을 낼 수 있는 국가공무원 7급 전용 PSAT 기본서입니다. 유형별 구성으로 한정된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유형을 완성할 수 있고,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유형 학습 후, 현 시점의 실력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통해 향후 학습 방향 설정이 가능합니다. 모의고사는 모바일 OMR 채점과 실시간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자들과의 실력 비교를 통한 본인의 위치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2022 에듀윌 공무원 7급 PSAT 단기완성 기본서 자료해석]을 통해 낯선 PSAT 시험의 유형을 익히고,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구성 1.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고효율 기본서! (1) 2021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와 인사혁신처 모의평가 기출분석 기반 [2022 에듀윌 공무원 7급 PSAT 단기완성 기본서 자료해석]은 2021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국가공무원 7급 공채 PSAT와 7급 공채 대비 인사혁신처 모의평가를 완벽히 분석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기출분석과 공략 포인트를 파악함으로써, 낯선 PSAT 유형에 대해 시행착오 없이 전략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2) [유형 접근 > 분석 > 연습하기] 3단계로 PSAT 유형 단기완성 [2022 에듀윌 공무원 7급 PSAT 단기완성 기본서 자료해석]은 목차를 유형별로 구성하여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고효율 기본서입니다. 1) 유형 접근하기 [유형 접근하기]에는 엄선한 대표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유형에 대한 출제 의도를 포함한 접근 전략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접근 전략] 코너를 수록하였습니다. 2) 유형 분석하기 [유형 분석하기]에는 [유형 접근하기]에 제시된 엄선 기출문항의 지문과 선지의 분석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형 접근 방식과 풀이 방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문 소재: 지문의 소재를 기재하여 중심내용 파악 가능 -지문 분석: 제시된 지문의 접근 방법 설명 -선지 분석: 모든 선지에 대한 해설 수록 3) 유형 연습하기 [유형 연습하기]에는 기출문제 엄선 및 기출변형 문제를 수록하여, 빈틈 없는 유형별 문제풀이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하 > 중 > 상’의 난이도별 문항 배열 -제한 시간: 문항별 적정 풀이 시간 제시로 시간 관리 가능 (3) 분석해설서 [분석해설서]에는 수록된 모든 문항을 동일하게 수록하고, 지문과 선지의 낱낱이 분석한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형 접근 방식과 풀이 방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전 문항 난이도 기재 -문제 유형: 빠른 유형 파악으로 핵심 키워드 정리 가능 -지문 분석: 제시된 지문의 접근 방법 설명 -풀이 TIP: 풀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풀이 기술 제시 2. PSAT 단기 유형 완성을 위한 단기 합격팩 (1) PSAT 단기완성을 위한 기초기술 [2022 에듀윌 공무원 7급 PSAT 단기완성 기본서 자료해석] 본책 학습 전, 해당 영역의 기초기술 및 기초개념을 파악하고 충분한 워밍업이 될 수 있는 [PSAT 단기완성을 위한 기초기술]을 수록하였습니다. -자료해석 문제풀이를 위한 기본개념 -기본개념 적용 연습 (2) 취약유형 진단표 전 유형의 난이도, 맞고 틀림, 맞힌 개수를 누적 기록하여 취약유형 파악이 가능합니다. (3) 실력점검 모의고사 & OMR카드 자동채점과 성적결과분석 서비스 제공 [실력점검 모의고사] 1회차를 수록하여 유형 학습 후, 현 시점의 실력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통해 향후 학습 방향 설정이 가능합니다. 모의고사는 모바일 OMR 채점과 실시간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자들과의 실력 비교를 통한 본인의 위치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문제지의 QR 코드 스캔 or 바로가기 주소 입력 > 에듀윌 로그인 > 응시하기 > 시작 - 백분위, 평균은 응시생의 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OMR을 이용해 동일 회차를 여러 번 풀어볼 수 있으며, 채점결과에는 최종 성적이 반영됩니다. - 2022년 8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4) 3회독 플래너 효율적인 회독을 이끌어주는 [3회독 플래너]를 수록하였습니다. 회독 날짜를 기록하여 스스로 계획하거나 제시된 회독 일에 맞춰 따라하면 3회독 자동 완성 가능합니다. - 스스로 계획하는 3회독 플래너 - 따라하는 3회독 플래너
주홍 글씨
푸른사상 / 너새니얼 호손 (지은이), 김수영 (옮긴이) / 2023.04.30
24,000

푸른사상소설,일반너새니얼 호손 (지은이), 김수영 (옮긴이)
미국 문학 전통의 초석을 세운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작가 너새니얼 호손은 청교도의 사상과 생활 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1850년에 간행된 장편소설 『주홍 글씨(The Scarlet Letter)』는 엄격한 청교도 사회의 낡은 정신과 모순을 비판하고, 죄지은 자의 고독과 사랑을 처절하게 그려냈다. 19세기 미국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 소설은 미국 문학에서 선구적 위치를 차지할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1967년 이 작품을 번역하여 출간하면서, 인간이 짊어지고 있는 죄를 형상화한 심리소설로 높게 평가했다. 나아가 정교한 심리 묘사뿐만 아니라 상징을 다루는 수법, 풍속과 역사를 담아낸 의식, 치밀한 구성 등을 주목하였다.1. 감옥 문 / 2. 장터 / 3. 발견 / 4. 대면 / 5. 바느질하는 헤스터 / 6. 진주(眞珠) / 7. 지사 댁의 객실 / 8. 요동(妖童)과 목사 / 9. 의사(醫師) / 10. 의사와 환자 / 11. 가슴속 / 12. 목사의 철야고행(徹夜苦行) / 13. 헤스터의 다른 견해 / 14. 헤스터와 의사 / 15. 헤스터와 진주 / 16. 숲속의 오솔길 / 17. 목사와 그의 신자 / 18. 쏟아지는 햇볕 / 19. 개울가의 어린애 / 20. 미로(迷路)에 서 있는 목사 / 21. 뉴잉글랜드의 축제일(祝祭日) / 22. 행렬(行列) / 23. 드러난 주홍 글자 / 24. 후일담(後日譚) ■ 작품 해설 ■ 작가 연보 ■ 재출간 후기청교도 사회의 모순과 사랑의 본질을 그려낸 소설 너새니얼 호손의 장편소설 『주홍 글씨』가 푸른사상사의 <세계문학전집 13>으로 출간되었다. 김수영 시인의 번역으로 청교도의 낡은 정신과 모순, 죄지은 자의 고독한 심리와 선한 마음과 봉사를 통한 사랑을 만난다. 19세기 미국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주제, 풍속과 역사를 담아낸 의식 등으로 종교와 사랑의 의의와 본질을 묻고 있다. 미국 문학 전통의 초석을 세운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작가 너새니얼 호손은 청교도의 사상과 생활 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중에서도 1850년에 간행된 장편소설 『주홍 글씨(The Scarlet Letter)』는 엄격한 청교도 사회의 낡은 정신과 모순을 비판하고, 죄지은 자의 고독과 사랑을 처절하게 그려냈다. 19세기 미국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 소설은 미국 문학에서 선구적 위치를 차지할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1967년 이 작품을 번역하여 출간하면서, 인간이 짊어지고 있는 죄를 형상화한 심리소설로 높게 평가했다. 나아가 정교한 심리 묘사뿐만 아니라 상징을 다루는 수법, 풍속과 역사를 담아낸 의식, 치밀한 구성 등을 주목하였다. 『주홍 글씨』는 17세기 중엽 엄격한 청교도의 도시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네 명의 인물이 7년간 겪은 심리적 갈등을 다루고 있다. 나이 든 의사와 결혼하여 먼저 미국으로 건너와 있던 젊은 여인 헤스터 프린은 남편이 부재한 동안 ‘펄’이라는 사생아를 낳는다. 그녀는 간통한 벌로 ‘A(간통, adultery)’라는 낙인을 가슴에 달고 평생을 살아갈 것을 선고받는다. 그녀의 간통 상대인 딤스데일 목사는 자신의 죄를 세상에 드러내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죄악을 설교하는 위선적인 생활을 하다 죄책감으로 인해 나날이 쇠약해진다. 뒤늦게 미국에 도착한 헤스터의 남편이자 의사인 로저 칠링워스는 우연히 두 사람의 비밀을 알아차리고 병약한 목사의 곁에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며 틈틈이 복수의 기회를 엿본다. 헤스터는 낙인찍힌 주홍 글씨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경계와 외면을 당했지만, 속죄하며 이웃들에게 선의를 베풀고 봉사한다. ‘A’라는 주홍 글자는 비로소 천사(Angel)와 유능(Able)의 의미를 갖게 된다. 소설은 딤스데일 목사의 죄책감과 헤스터 프린의 순결한 마음을 대비시켜 종교와 사랑이 의의와 본질을 묻고 있다. 나아가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죄와 악의 문제를 집요하게 탐험한다. 작품 세계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은 1804년 7월 4일에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해안 지방 세일럼(Salem)에서 태어났다. 이 지방은 그의 소설 가운데에도 빈번히 등장한다. 이 『주홍 글씨(Scarlet Letter, a Romance)』에는 「세관」이라는 제목으로 상당히 긴 서문이 붙어 있는데, 그것은 이 세일럼의 세관의 다락방 속에서 한 뭉치의 옛날 문서 보따리가 발견되고, 그 속에 이 소설의 전거(典據)가 된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는 자초지종이 적혀 있다. 이 「세관」은 명작이라는 정평이 있는 것인데, 본 역서에서는 직접 원 이야기의 줄거리와 관련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생략되고 있다. 처음에는 그는 익명으로 잡지에 단편소설을 쓰고 있었으나 차차 평판이 좋아지자, 1837년에 그 단편을 모아서 출판했는데, 그것이 『트와이스 톨드 테일즈(Twice Told Tales)』라는 단편집이다. 그때까지는 고향인 세일럼에 머물러 있었는데, 이내 보스턴의 세관에 취직을 하게 되고 콩코드 교외로 이사를 하고, 그 후에 소설집의 제목으로 삼는 ‘구목사관(舊牧師館)’에서 살면서, 거기서 부지런히 창작 생활을 했다. 그로부터 7년 후에 ― 42세 때 ― 세일럼으로 돌아와서 그곳의 세관 일을 보았고, 3년 후에 거기를 그만두고 주로 문학에 전념하려고 결심했다. 그리고 최초로 쓴 것이 1850년에 출판된 이 『주홍 글씨』이다. 『주홍 글씨』는 심리소설이라고들 한다. 그 당시의 소설에 비해서 심리적 묘사에 애를 쓰고 있는 점이 분명히 이 소설의 특징이다. 그러나 이 소설 속에서는 작자가 작중 인물에 짊어지우고, 또한 작자 자신도 짊어지고 있는 죄에 대한 의식이 지극히 주요하고 엄격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것은 이 소설을 형성하고 있는 여러 인물이 이 이야기 속에서 범하고 있는 죄의 의식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짊어지고 있는 죄의 무게가 모든 사람의 짐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이 소설은 심리 묘사 이외에 상징과 신비를 다루는 수법이라든지, 풍속을 서술하고 역사를 논하는 취미라든지, 꽉 짜인 빈틈 없는 구성의 묘미라든지, 그 밖에 여러 가지 면에서 특색이 있지만, 이 죄의 의식이라는 것이 가장 주목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된다. 그것은 『트와이스 톨드 테일즈』에서도 이미 현저하게 나타난 이 작자의 특징인 것이다. (김수영 ‘작품 해설’ 중에서) ‘뒤표지 글’ 중에서 김수영 시인이 『주홍 글씨』를 번역할 때 작품의 여자 주인공이 안쓰러웠는지 굉장히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는 표정을 지었어요. 오랜 세월을 지나 생각해보니 이러저러한 세상의 일에 시달리는 나를 가엾어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 시인에게 번역하는 일은 돈벌이기 때문에 고달프고 힘들었지만, 생계를 위하는 것 이상으로 진지했어요. 영어 사전으로 해결이 안 되면 소공동 국립도서관에 가서 확인할 정도로 정성을 다했어요. 번역에 매달릴 때는 외출도 하지 않았어요. ― 김현경, 『주홍 글씨』에 대한 회고담 ‘재출간 후기’ 중에서 김수영 시인이 너새니얼 호손의 장편소설인 『주홍 글씨』를 번역해서 창우사에서 출간한 것은 1967년이었다. 세로쓰기로 편집되었고, 책값은 350원이었다. 김수영이 1968년 6월 16일 타계한 것을 생각해보면 이 작업은 그의 번역 활동에서 후기의 산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김수영은 『주홍 글씨』 이후 1968년 3월 뮤리얼 스파크의 장편소설 『메멘토 모리』(신구문화사)를 번역해서 출간하는 것으로 그의 번역 생활을 마감했다. 그의 사후에 제임스 볼드윈의 장편소설 『또 하나의 나라』(신구문화사)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는데, 언제 번역을 마무리했는지는 알 수 없다. 김수영은 『주홍 글씨』를 인간이 짊어지고 있는 죄를 형상화한 심리소설로 높게 평가했다. 심리 묘사뿐만 아니라 상징을 다루는 수법, 풍속과 역사를 담아낸 의식, 빈틈없는 구성 등도 주목했다. 『주홍 글씨』는 간통을 범한 헤스터 프린, 그의 상대인 딤스데일 목사,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펄, 헤스터 프린의 남편이자 의사인 로저 칠링워스 등 네 사람이 7년간 겪은 심리적 갈등을 담고 있다. 헤스터 프린은 불륜의 처벌로 ‘A’라는 주홍 글자를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야 했다. ‘A’는 간통(Adultery)의 머리글자를 의미한다. 헤스터 프린은 주홍 글자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경계와 외면을 당했지만, 진심으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그 결과 그녀의 ‘A’라는 주홍 글자는 천사(Angel)와 Able(유능)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로저 칠링워스는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고 딤스데일 목사에게 정신적 복수를 실행한다. 그것으로 딤스데일은 죄책감과 신경과민 등에 시달려 쇠약해진다.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생각한 헤스터 프린은 딤스데일에게 로저 칠링워스의 정체를 알리고, 배를 타고 두 사람의 신분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떠나기로 한다. 그렇지만 딤스데일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세상을 뜬다. 소설은 딤스데일 목사의 죄책감과 헤스터 프린의 순결한 마음을 대비시켜 종교와 사랑의 의의와 본질을 묻고 있다. (맹문재)그 젊은 여자 ― 이 애기의 어머니 ― 가 군중들 앞에 자태를 나타내자, 그녀의 최초의 충동은 애기를 자기의 가슴속에 꼭 부둥켜안는 일이었던 성싶다. 그것도 어머니로서의 애정의 충동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자기의 옷에 꿰매어놓았거나 달아놓은 무슨 표적을 그렇게 해서 감추려고 하는 듯싶었다. 그러나 이내 그녀는, 이미 하나의 수치의 표적이 있는 이상, 그것으로 또 하나의 표적을 감춰보려 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갓난애를 한쪽 팔에다 옮겨 안고, 불에 단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도 거만한 미소를 띠며 깜짝하지 않는 눈초리로 거리의 사람들과 근처의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그녀의 저고리 가슴에는 새빨간 천에, 금실로 정성스럽고 화려하게 수를 놓아 단을 댄, A라는 글자가 나타나 있었다. 그것은 상당히 미술적이고도, 풍부하고 호화로운 상상력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으로, 그녀의 입고 있는 옷의 최후의 가장 적합한 장식의 효과를 충분히 나타내고 있는 듯이 보였다. 헤스터 프린은 지금 그 불명예스러운 초기에 우리들이 본 것과 똑같은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월은 흘러가고 또 왔다. 진주는 벌써 일곱 살이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가슴에 이상한 수를 놓은 빛나는 주홍빛 글자를 달고 있는 모습은 이제 거리 사람들에게는 눈 익은 것으로 되어 있었다. 사람이 세상에 대해서 어떤 현저한 위치에 있고 그와 동시에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이해관계를 방해하지 않는 경우에 흔히 있듯이, 일종의 일반적인 존경이 헤스터 프린에 관해서도 생겨나고 있었다. 사람의 성질 속에서 이기심이 작용하지 않는 한 남을 미워하는 마음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 생기기 쉽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증오심은 조금씩 조용한 순차를 밟아서 차차 애정으로 변해가는 것이고 끊임없이 시초의 적의의 감정이 자극을 받고 그 변화가 방해되지 않는 한 그렇게 되는 것이다. 헤스터 프린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처럼 자극을 하거나 귀찮게 하거나 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는 결코 세상과 싸우지 않았다. 아무런 불평도 말하지 않고 그의 최악의 처사에도 순종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가 고통을 받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세상에 대해서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다. 헤스터 프린으로서는 진주가 가정을 갖고 있는 낯선 고장보다도 이 고장에, 뉴잉글랜드에, 한결 더 진정한 생활이 있었다. 여기에는 그녀의 죄가 있었다. 슬픔도 여기에 있었다. 그리고 또한 회개의 행위가 여기에는 있어야 했다. 그 때문에 그녀는 돌아왔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의 의사로 말하자면, 그 당시의 제아무리 가혹하고 엄격한 관리라도 그것을 명령할 수는 없었을 것이니까 ― 여태껏 우리들이 얘기해온 그 표지를 다시 몸에 붙였던 것이다. 그 후, 그것은 그녀의 몸에서 한 번도 떨어진 일이 없었다. 그러나 헤스터의 일생을 누빈 고생스러운 시름에 찬 헌신적인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에 주홍 글자는 세상 사람들의 조소와 혐오를 자아내는 낙인이 아니라 그것을 보면 슬픔이 느껴지고 그것을 보면 두려우면서도 존경감이 우러나는 상징으로 되었던 것이다.
미타행자의 마음공부
담앤북스 / 본연 (지은이)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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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본연 (지은이)
제주도 항파두리 토성 자락에서 본연 스님의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의 염불수행 이야기』,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행자의 삶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연 스님의 하루는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손수 공양 올리고, 꽃과 나무를 가꾸고, 은사 스님 법어집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덧 하루가 저문다. 본연 스님은 이렇게 매일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본연 스님은 이웃을 위하며 마음을 일으키는 것, 기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 마음을 지니면 스스로 환희심을 느낄 수 있으며, 그 환희심으로 사바세계를 밝힐 수 있다. 제주도에 세운 무주선원, 이곳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긴 세월 동안 홀로 정진하고 있지만, 본연 스님은 그 속에서 끝없는 행복을 느낀다. 밖에서 보면 한없이 외로워 보이는 수행자의 삶이, 그 안에서 가까이 들여다보면 수많은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삶 역시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책을 펴내며 1. 자비심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 일체중생에게 보약입니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천리향 꽃향기를 맡으며 온 우주에 자비심을 마음보시 정성스런 마음으로 절집 살림살이는 마음입니다 작은 선업이 모여 4년 만에 핀 수국 거친 마음이라도 한 번 일으키면 몸에 가장 좋은 보약, 자비심 백련꽃처럼 귀한 자비관을 수행하며 단전으로부터 귀한 법문 한 구절 부처님 명호를 입으로 염송하며 나를 돌아보면서 관세음보살 천함과 귀함 오늘도 법당에서 두 가지 서원 2. 기나긴 겨울을 딛고 일어선 사람의 향기가 멀리 오래갑니다 맑은 마음으로 아我를 녹이는 길 8년의 기다림 새벽에 일어나 감사합니다 스스로 깨닫는 부처님 공부 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0분만이라도 정진한다면 나이 듦에 대하여 새벽, 가장 환희심이 일어나는 시간 사바세계에서 만난 가장 큰 스승 인因과 연緣 꽃과 나무 이야기 도道 금생은 전생의 습관으로 사는 것입니다 보리심의 완성이 수행의 완성입니다 아름답고 우아하게 가장 귀한 시간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3. 매사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도이며 수행입니다 나의 원불은 관세음보살입니다 수행자의 하루 일과 나무아미타불이 익어 가면서 진흙 속 연꽃 복과 지혜 다름의 행복 목숨이 다할 때까지 사바세계 와서 잘한 일 새벽 정진, 가장 행복한 시간 손수 끓여 먹는 라면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깊어지면서 노년의 즐거움 마음의 파동, 일체유심조 혼자여도 괜찮은 지금 삶은 이미 설계되어 있는가 능소화와의 인연1 삼십 년 차 나무아미타불 선신과 함께 염불하면 행복해집니다 하루 일과 충실히 지어 갈 뿐 4. 숲은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야 건강합니다 그 빛이 나를 채우면 총림을 이루다 호수에 던진 작은 돌 좌 노보살님 이야기 끝없는 공덕을 이루리라 무심한 칸나를 바라보며 세 번의 자비관 원력만 있으면 저승사자를 만나거나 넓은 우주를 감싸는 자비심을 키워라 고성염불의 공덕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깨달음도 돌연변이다 개원 10년을 기념하며 가장 해악이 되는 세 가지 마음 우리 아들도 스님이에요 홀로 가는 길 두 가지 능소화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 백 가지 꽃이 피는 도량제주도 무주선원에서 홀로 정진하는 미타행자 본연 스님이 전하는 네 번째 이야기 제주도 항파두리 토성 자락에서 본연 스님의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타행자의 편지』, 『미타행자의 염불수행 이야기』, 『미타행자의 수행한담』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행자의 삶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연 스님의 하루는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손수 공양 올리고, 꽃과 나무를 가꾸고, 은사 스님 법어집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덧 하루가 저문다. 본연 스님은 이렇게 매일을 충실히 보내고 있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본연 스님은 이웃을 위하며 마음을 일으키는 것, 기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 마음을 지니면 스스로 환희심을 느낄 수 있으며, 그 환희심으로 사바세계를 밝힐 수 있다. 제주도에 세운 무주선원, 이곳에서 10년이 넘는 세월을 보냈다. 긴 세월 동안 홀로 정진하고 있지만, 본연 스님은 그 속에서 끝없는 행복을 느낀다. 밖에서 보면 한없이 외로워 보이는 수행자의 삶이, 그 안에서 가까이 들여다보면 수많은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삶 역시 행복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모든 이들이 고통을 여의고 행복하시길” 다리를 포개고 허리를 세워서 천천히 들숨과 날숨을 한다. 들숨을 깊게 하면서 가슴으로 온 중생을 끌어안으며 “일체중생의 고통을 다 거두어 주겠습니다.” 날숨에 낱낱이 자비심을 방사한다. 본연 스님의 하루는 이 만트라이자 진언이자 서원인 주문과 함께 시작된다. 이 마음이 비록 거짓일지라도 부처의 마음을 지어 나가면 언젠가는 증명하리라는 믿음으로, 다만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반복한다. 하루, 이틀, 일주일, 한 달, 일 년… 시간이 쌓이면 쌓일수록 그 마음에도 진심이 쌓이기 시작한다. 어느덧 “모든 이들이 고통을 여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그 마음은 순수한 진심이 되고 그렇게 쌓인 공덕이 일체중생에게 미치어, 일체중생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누구보다 먼저 시작하는 본연 스님의 하루 본연 스님의 하루는 새벽 2시 40분에 시작된다. 2시 40분에 일어나 3시부터 일과를 시작한다. 4시 15분, 새벽예불을 마치고 방에 들어온다. 6시, 새벽기도와 좌선 한 시간 후 아침 공양을 한다. 8시, 108배와 송주, 좌선, 사시기도까지 마치면 11시 30분이다. 점심 공양을 마치면 오후 울력이 시작된다. 수행 삼아 꽃과 나무 심고 물 주고 풀 뽑고 거름 주며 정진한 결과가 도량에 정직하게 드러난다. 말 그대로 극락도량이다. 법당과 마당을 오가며 틈틈이 은사 스님 법어집 정리하여 법공양 출판도 한다. 허튼 시간 없이 십여 년의 세월을 충실하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무주선원이 아름답고 풍성해졌다. 하나부터 열까지 본연 스님 혼자 스스로 해 나가며 만든 결실이다.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사바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본연 스님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것,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러한 보석과 같은 귀한 마음을 지니고 일으키면 모든 시비是非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모든 번뇌와 갈등, 망상을 걷어 낼 수 있다. 이 마음을 지니면 스스로 환희심을 느낄 수 있으며 그 환희심으로 사바세계를 밝힐 수 있다. 사바세계를 밝힐 수 있는 마음을 본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소개한다. 1장에서는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 자비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성이 도道이고 친절이 도이다. 자기의 업業에 정성을 들이고 모든 이에게 친절한 것이 바로 수행이다. 2장에서는 감사와 받아들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연 스님은 하루의 시작과 끝에서 모두 감사함을 느낀다. 새벽에 일어날 수 있는 건강에, 부처님 무량공덕을 찬탄하고 회향할 수 있는 신심에 감사한다. 3장에서는 수행하는 삶에 대한 행복과 만족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량도 가꾸고 마음도 가꾸는 것이 본연 스님의 수행이자 일상이다. 행복은 일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하루를 충실히 보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4장에서는 함께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함께하는 신도들, 큰 깨달음을 준 큰스님, 그리운 부모님 등 본연 스님과 깊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함께해 준 이들이 있기에 수행자의 삶이 외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제주도 항파두리 토성 자락에서 끝없는 행복을 느끼다 멀리서 보면 고독해 보이기만 한 수행자의 삶. 특히 본연 스님은 제주도에서 홀로 정진하고 있다. 하지만 스님은 매일매일 끝없는 행복을 느낀다. 이 책을 통해 본연 스님의 삶을 가까이서 바라본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슬며시 미소를 짓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일상 속에서 원두커피 한 잔이 주는 따뜻한 여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 8년의 기다림 끝에 열매 맺은 귤을 보고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오늘도 본연 스님은 “모든 이들이 고통을 여의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단조로워 보이는 수행자의 삶 속에 크고 작은 행복이 가득하다. 그리고 깨닫는다. 우리 삶 속에도 그에 못지않은 행복이 가득함을. 식물이나 짐승이나 사람이나 고苦를 피하고 낙樂을 즐기는 생명의 논리는 같습니다. 여기에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 자비심은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 일체중생에게 보약입니다. 처음에는 비록 거친 마음이라도, 거짓일지라도 자비심을 일으키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반복 훈련이 익숙해지면 깊은 의식에서 온화하고 진실한 마음이 우러납니다.그 온화하고 진실한 마음이 자리이타自利利他, 나와 더불어 이웃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동종요법 가이드북
햇무리 / 유이 토라코 (지은이), 하세가와 키세이 (옮긴이)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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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무리취미,실용유이 토라코 (지은이), 하세가와 키세이 (옮긴이)
나는 매일 부동산으로 출근한다
가디언 / 김순길.정의창 지음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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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소설,일반김순길.정의창 지음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가 좌우하고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타이밍이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투자에 성공하여 월세 받는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초보 투자자에게는 살고 있는 집의 가치를 지키고 투자 원금을 잃지 않는 것이 우선조건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투자의 첫걸음이 바로 부동산을 보는 눈 ‘안목’을 키우는 것이다. 돈 되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으면 월세 받는 부자가 되는 길은 멀지 않다. 저자들은 책의 첫 장부터 끝장까지 현장에 돈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을 만날 다녀도 보는 눈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장답사에도 기술이 있다. 저자는 현장의 부동산중개소 2~3군데를 들르는 기본적인 원칙을 비롯해 여럿이 가기보다는 혼자가 좋고, 자동차를 타고 가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상권의 흐름도 살펴야지만 상업배후지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등 자세한 현장답사의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오매불망 역세권을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돈을 움직이는 핵심 역세권은 어디이며 그 노른자위는 무엇인지, 사람들이 강남으로 몰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초등학교와 집값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투자에 적합한 상가는 어떻게 찾아내는지, 상권에서 배후지가 무슨 뜻이며 어떤 중요성이 있는지,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를 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등등 초보 투자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절하고도 상세한 설명과 사례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머리말 안목을 키우면 돈 되는 부동산이 보인다 서장 불패의 신화를 쓰는 고수들의 투자 원칙 망해도 땅은 남기는 부동산 투자/ 만고의 진리, 안전성 우선의 원칙/ 최고의 매물은 ‘예쁜 놈’이다/ 서울은 결코 추락하지 않는다/ 통계의 허점을 알면 투자처가 보인다/ 4가지만 유의하면 실패는 없다/ 투자 목적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부동산으로 출근하는 이유 Chapter1 부동산 성공투자, 현장에 답이 있다 01 호황에도 불황에도 효자는 역시 역세권 역세권의 가치는 동선에서 나뉜다/ 대한민국의 돈을 움직이는 핵심 역세권/ 역세권의 노른자위 소형 아파트 02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초등학교와 명문교 사람들이 강남으로 몰리는 이유/ 또 하나의 핵심 키워드, 초등학교 03 병원이 들어설 곳을 주목하라 곁에 두면 좋은 시설/ 대형병원 주변이 잘나가는 이유 04 가격보다 상권, 수요 특성을 먼저 보라 부동산 시장의 대형 호재/ 투자에 적합한 상가는 따로 있다/ 돈을 캐는 현장답사 05 한강 르네상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강 뷰’의 프리미엄/ 한강 7개 권역 개발을 주시하라/ 모두가 사랑하는 공원의 가격 영향력/ 투자란 미래가치를 보고 시간을 사는 것 06 말 많은 재개발, 그래도 투자가치는 최고 재개발 지역에 투자하기 좋은 이유/ 투자 전에 확인할 사항들/ ‘차이’가 나야 돈이 된다 Chapter2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노하우 01 수익과 손해는 타이밍이 결정한다 이성을 압도하는 손실 기피 심리/ 경제 기사에서 제목만 보는 사람/ 부자들이 경제 기사 읽는 법/ 부동산 매입 시기를 알려주는 신호들/ 최적의 매도 타이밍을 노려라 02 활용하지 못하면 정보가 아니다 해석과 적용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돈이 되는 정보 수집 창구/ 확실해 보여도 두드려 확인하라
엔리코 페르미 평전
반니 / 지노 세그레, 베티나 호엘린 (지은이), 배지은 (옮긴이)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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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소설,일반지노 세그레, 베티나 호엘린 (지은이), 배지은 (옮긴이)
페르미 역설, 페르미 우주망원경, 페르미 연구소, 페르뮴 …. 엔리코 페르미의 흔적은 과학사 곳곳에 스며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원자폭탄을 만든 핵심 일원으로 잘 알려진 그는 실상 물리학자로서 독보적인 이력을 써 내려간 인물이다. 이론과 실험 모두를 능숙하게 해내는 만능형 물리학자이자 결코 틀리는 법이 없는 무오류의 존재 그리고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던 페르미, 이처럼 위대한 물리학자가 갈릴레오의 고향을 떠나 미국 땅에서 시대의 흐름을 바꾼 원자폭탄 제작에 개입하기까지 《엔리코 페르미 평전》은 그 파란만장한 여정을 소설처럼 그려낸다. 어린 시절 페르미와 함께한 기억이 있는 이 책의 저자, 물리학자 지노 세그레와 베티나 호엘린은 페르미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찾아다니고 페르미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면서 물리학자로서 페르미가 남긴 업적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페르미를 이 책에 펼쳐놓았다. 파시스트 정권 아래서 혼란스러웠던 유년 시절을 거쳐 로마에서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펼치고 노벨 물리학상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비밀 프로젝트를 이끌기까지, 페르미의 과학자로서 사명과 개인적 여정, 정치적 대립과 도덕적 딜레마를 비추며 엔리코 페르미의 삶에 생명을 불어넣는다.서문: 트리니티 1부 이탈리아, 시작 1 가족의 뿌리 2 꼬마 성냥 3 물리학과 피사에 기울다 4 학창 시절 5 젊은 프로테제 6 1924년 여름 7 플로렌스 8 양자도약 9 엔리코와 라우라 2부 길 10 파니스페르나 거리의 청년들 11 국립 아카데미 12 대서양을 건너 13 핵을 포격하다 14 붕괴 15 중성자, 로마에 오다 16 청년들의 흥망성쇠 17 과도기 18 스톡홀름에서 온 전화 3부 헬로, 아메리카 19 핵분열 20 뉴스가 퍼져 나가다 21 연쇄반응 22 경주가 시작되다 23 새로운 미국인들 24 잠자는 거인 25 시카고로 향하다 26 크리티컬 파일(CP-1) 27 원자 시대가 시작된 날 4부 원자 도시 28 맨해튼 프로젝트: 다리 세 개 달린 스툴 29 시뇨르 페르미, 농부가 되다 30 신들의 황혼 31 언덕 32 “다른 대안은 없다” 33 후폭풍 34 안녕, 파머 씨 5부 집 35 대문자 F로 시작하는 물리학자 36 페르미 방법 37 수소폭탄 38 다시 제자리로 39 이탈리아에 주는 마지막 선물 40 항해사여, 안녕 후기 주 참고 문헌 찾아보기★ 뉴욕타임스 Editors’ Choice ★ 블룸버그 올해의 책 ★ 북리스트 올해의 과학책 TOP 10 ★ Physics World 올해의 책 갈릴레오 이후 이탈리아의 가장 위대한 과학자, 격변의 시대 앞에서 페르미가 겪어낸 과학자로서의 사명, 도덕적 딜레마 그리고 20세기 과학혁명의 발자취 “페르미라는 이름이 이렇게 훌륭한 책으로 알려지게 되어 기쁘다” - 김상욱, <알쓸신잡3> 과학박사,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물리학의 교황’이라 불렸던 과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써 내려간 20세기 과학혁명의 역사 페르미 역설, 페르미 우주망원경, 페르미 연구소, 페르뮴 …. 엔리코 페르미의 흔적은 과학사 곳곳에 스며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원자폭탄을 만든 핵심 일원으로 잘 알려진 그는 실상 물리학자로서 독보적인 이력을 써 내려간 인물이다. 이론과 실험 모두를 능숙하게 해내는 만능형 물리학자이자 결코 틀리는 법이 없는 무오류의 존재 그리고 물리학의 교황으로 불렸던 페르미, 이처럼 위대한 물리학자가 갈릴레오의 고향을 떠나 미국 땅에서 시대의 흐름을 바꾼 원자폭탄 제작에 개입하기까지 《엔리코 페르미 평전》은 그 파란만장한 여정을 소설처럼 그려낸다. 어린 시절 페르미와 함께한 기억이 있는 이 책의 저자, 물리학자 지노 세그레와 베티나 호엘린은 페르미의 흔적이 남겨진 장소를 찾아다니고 페르미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면서 물리학자로서 페르미가 남긴 업적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페르미를 이 책에 펼쳐놓았다. 파시스트 정권 아래서 혼란스러웠던 유년 시절을 거쳐 로마에서 물리학자로서의 꿈을 펼치고 노벨 물리학상을 계기로 미국으로 건너가 비밀 프로젝트를 이끌기까지, 페르미의 과학자로서 사명과 개인적 여정, 정치적 대립과 도덕적 딜레마를 비추며 엔리코 페르미의 삶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천성적으로 과학의 복잡성을 파고들어야만 하는 사람 “대자연이 인류를 위해 무엇을 마련해놓았든 간에, 그것이 유쾌하지 않은 것이라 해도, 인간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한다. 무지는 지식보다 결코 좋을 수 없으니까.” 페르미는 천성적으로 과학의 복잡성을 파고들어야만 하는 사람이었다. 암으로 병상에 누워 죽음을 앞두고 있던 페르미는 평소와 다름없는 태도로 수액 방울이 떨어지는 시간을 스톱워치로 재면서 유속을 측정했다고 한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페르미는 계산을 하느라 바빴다. 그가 이룩한 업적은 모두 과학을 향한 그의 헌신에 기인한 것이었다.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원자폭탄 제작을 앞두고도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기보다는 물리학을 더 깊이 연구할 기회에 몰두한 것으로 보인다. 페르미는 이처럼 천재적인 재능과 집념을 과학에 쏟으면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은 과학자가 되었다. 원자로를 세계 최초로 설계했으며 원자의 핵분열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을 자신이 설계한 그 원자로에서 실험을 통해 최초로 확인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성자 충돌로 생성되는 새로운 방사성 원소와 느린중성자로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발견해 1938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기도 했다. 이 업적은 이후의 물리학자들을 원자 에너지를 이용하는 위험하고 새로운 세계로 이끌었다. 이처럼 인류 과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그는 갈릴레오 이후 이탈리아에서 온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 천재 과학자와 광기의 시대가 만났을 때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얻은 힘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성숙해질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될 수 있도록 모두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엔리코 페르미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그의 과학적 재능이 인류에게 전혀 다른 유산을 남겼을 수도 있다. 엔리코 페르미는 20세기의 과학혁명을 이끈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 시대의 산물이기도 하다. 그의 천재적인 재능은 격동의 시대와 맞물려 원자폭탄이라는 대량살상무기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의 연구물인 방사성 동위원소는 암을 치료하는 의료 자원이 되었다. 어린 시절 혼자만 가족과 떨어져 시골의 농장에서 자란 페르미는 감정을 숨기고 절대 불평을 하지 않는 아이였다. 가장 의지했던 형 줄리오마저 수술을 하다 사망하자 열세 살의 어린 페르미는 큰 충격과 공허함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 채웠다. 《엔리코 페르미 평전》은 페르미가 ‘꼬마 성냥’으로 불렸던 어린 시절을 거쳐, 페르미가 걸었던 물리학자로서의 길을 공간의 이동으로 그리며 함께 따라간다. 과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피사의 옛 도시와 ‘청년들’과 함께 방사능 연구의 신기원을 이룩한 파니스페르나 거리, 세계 최초로 원자로를 세운 스태그필드의 축구 경기장, 맨해튼 프로젝트를 위해 들어간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와 최초의 원자폭탄이 폭발한 트리니티까지. 엔리코 페르미의 생을 따라가는 여정은 한 인물이 어떻게 20세기 과학혁명을 이룩했는지, 또 당시 시대의 소용돌이가 페르미를 어디로 끌고 갔는지 그려볼 수 있게 한다.몇 초 후 버섯구름이 하늘로 피어오르기 시작하자, 그것을 바라보던 사람들은 망연자실하게 서서 자신이 목격한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깨달으며 괴로워했다. 오펜하이머는 그 순간 바가바드기타의 문구를 떠올렸다. “나는 이제 죽음이 된다. 세상의 파괴자가 된다.” 베인브리지는 이보다 좀 더 세속적인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제 우린 다 개자식들이야.” 페르미가 파일을 계속 가동시키게 하자 사람들의 불안은 커져갔고, 중성자 계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페르미는 평소처럼 차분했다. 1분이 지나고, 2분, 3분이 지났다. 4분이 조금 더 지난 후, 사람들의 긴장감이 이제 거의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 때, 페르미가 외쳤다. “집을 넣어!” 오후 3시 53분이었다. 제어봉이 즉시 떨어졌다. 중성자 강도가 급속도로 떨어짐과 동시에 방 안의 긴장감도 확 풀어졌다. 모두들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콤프턴은 그 중요한 순간의 페르미를 이렇게 묘사했다. “중요한 일에 몰두한 선장처럼 형형한 눈빛으로 팀원들을 완벽하게 통솔하고 있었다. 이 위대한 성취의 순간에도 그의 얼굴에는 크게 기뻐하는 표정이 떠오르지 않았다. 실험은 예상대로 정확하게 진행되었다. 냉정하고 침착한 태도의 페르미는 방금 전 일어난 일의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지 않았다. 그는 이미 시급히 진행해야 할 실험의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었다.” 과학에 대한 그의 헌신은 흔들리지 않았고, 천성적으로 과학의 복잡성을 파고들어야만 하는 사람이었다.페르미의 생각은 이러했다. “대자연이 인류를 위해 무엇을 마련해놓았든 간에, 그것이 유쾌하지 않은 것이라 해도, 인간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한다. 무지는 지식보다 결코 좋을 수 없으니까.”
2020 혜원국어 신(神)의 한 수 : 서브노트
다산다움 / 고혜원 (지은이) / 2019.12.05
23,000

다산다움소설,일반고혜원 (지은이)
7,9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교재다. 이론 전체 요약집으로 이 한권에 모든 것을 담았다. 주요 이론의 마무리 및 최신 출제 경향의 완벽 분석을 수록하였다.PART 01 국어 문법 01 언어의 특성과 기능 ……………………………………………………………………………… 8 02 국어의 특질 …………………………………………………………………………………………11 03 언어와 인간 ……………………………………………………………………………………… 14 04 음운………………………………………………………………………………………………… 15 05 음운의 변화 ……………………………………………………………………………………… 17 06 형태소 …………………………………………………………………………………………… 23 07 단어 ………………………………………………………………………………………………… 25 08 품사 ………………………………………………………………………………………………… 31 09 용언의 활용 …………………………………………………………………………………………41 10 문장 성분 ………………………………………………………………………………………… 43 11 문장의 구조 ……………………………………………………………………………………… 46 12 문장 문법의 이해 ……………………………………………………………………………… 48 13 의미의 이해 ……………………………………………………………………………………… 56 PART 02 국어 규범 01 한글 맞춤법 정리하기 ………………………………………………………………………… 60 02 표준어 사정 원칙 정리하기 ………………………………………………………………… 71 03 기타 표준어 정리하기 ………………………………………………………………………… 73 04 띄어쓰기 정리하기 …………………………………………………………………………… 98 05 표준 발음법 정리하기 ………………………………………………………………………… 103 06 외래어 표기법 정리하기 ……………………………………………………………………… 109 07 로마자 표기법 정리하기 ……………………………………………………………………… 110 08 문장 부호 사용법 정리하기 ………………………………………………………………… 113 09 국어 규범 전체, 점검하기 …………………………………………………………………… 121 PART 03 어휘와 한자 01 주제별 어휘 ……………………………………………………………………………………… 156 02 고유어 & 관용 표현 30일 완전정복 ……………………………………………………… 173 03 속담 …………………………………………………………………………………………………233 04 구분해서 써야 하는 어휘들 …………………………………………………………………239 05 한자어 ………………………………………………………………………………………………246 PART 04 비문학 독해 01 기초 이론 점검하기 …………………………………………………………………………… 270 02 문제 풀이 요령 정리 …………………………………………………………………………277 03 독해 원리 적용하기 ……………………………………………………………………………279 04 특별한 형식의 말과 글 ………………………………………………………………………284 PART 05 현대 문학 01 문학 기본 이론 정리하기 ……………………………………………………………………288 02 시 정리하기 ……………………………………………………………………………………… 294 03 소설 …………………………………………………………………………………………………298 04 수필 …………………………………………………………………………………………………304 05 희곡, 시나리오 …………………………………………………………………………………307 06 현대 문학사 ……………………………………………………………………………………… 311 PART 06 고전 문법 01 주요 국어 사료와 인물들 ……………………………………………………………………346 02 음운론 ……………………………………………………………………………………………348 03 표기법 ………………………………………………………………………………………………353 04 주의해야 할 고전 문법 및 고어 …………………………………………………………356 PART 07 고전 문학 01 고전 문학 한눈에 보기 ………………………………………………………………………360 02 고전 문학사 정리하기 ………………………………………………………………………… 361 03 주요 작품 다시 보기 ………………………………………………………………………… 371 정답 및 해설 _ 3937,9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최적의 맞춤형 교재 이론 전체 요약집 이 한권에 모든 것을 담았다 주요 이론의 마무리 최신 출제 경향의 완벽 분석 시험 직전의 필수서
바이엘 숲 5
음악세계 / 이지안 (지은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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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이지안 (지은이)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이론과 스티커 활동까지 한 권으로 끝날 수 있는 올인원 교재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바이엘 과정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요, 클래식, 교과서 수록곡, 캐럴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쉽고 재미있게 편곡하여 지루하지 않게 하였으며, 맨 마지막 장에 각 권의 복습 개념의 연주 페이지를 QR 코드 반주와 함께 수록해 동영상 촬영, 발표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무엇을 배웠나요? - 4 1. 화려한 손가락 – 8 다장조 주요 3화음 – 10 2. 3화음 노래 – 13 3. 꼬마 눈사람 – 14 4. 놀람 교향곡 2악장 – 16 점4분음표 – 18 5. 돌다리 – 19 6. 나는 나는 자라서 – 20 7. 아름답게 장식하세 – 22 8. 생일 축하 노래 – 25 라의 자리 – 26 9. 칭찬의 노래 – 27 10. 하나 둘 셋 – 29 11. 내가 좋아하는 것들 – 30 옥타브 - 32 12. 메아리 – 33 13. 뮤제트 – 35 14. 씨앗 – 39 15. 미뉴에트 – 40 16. 열 꼬마 인디언 – 43 17. 딱따구리 – 44 셈여림표 – 46 18. 포르테와 피아노 – 48 19. 셈여림표 노래 –49 20. 망치 소리 – 50 나는야 피아니스트 – 올챙이와 개구리 54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6세 이상의 학습자를 위한 기초 피아노 교본입니다. 기초에 충실하지만 더욱 완만한 커리큘럼과 진도를 위해 총 6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피아노 연주 뿐만 아니라 이론과 스티커 활동까지 한 권으로 끝날 수 있는 올인원 교재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바이엘 과정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동요, 클래식, 교과서 수록곡, 캐럴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을 쉽고 재미있게 편곡하여 지루하지 않게 하였으며, 맨 마지막 장에 각 권의 복습 개념의 연주 페이지를 QR 코드 반주와 함께 수록해 동영상 촬영, 발표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연주뿐만 아니라 음악이론과 더불어 스티커 활동까지 함께 구성된 ‘올인원’ 콘셉트의 책입니다. 2. 기초에 충실하지만 더욱 완만한 커리큘럼과 진도를 위해 총 6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3. 각 50쪽 내외로 구성하여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 모두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과 더불어 교과서 수록곡, 바이엘 연습곡, 기초 연습 등 다양한 곡들을 쉽고 재미있게 수록하였습니다. 5. 마지막 곡은 ‘연주곡’으로 구성하여 QR 코드의 반주와 함께 연주회 또는 발표회, 영상 촬영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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