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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높여주는 스태미나 음식
지식의창(삼융출판사) / 강재만 글 /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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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창(삼융출판사)
건강,요리
강재만 글
글을 시작하면서 제1장 부부 클리닉 제2장 스태미나 한방 클리닉 제3장 스태미나 강화 노하우 제4장 스태미나 보강 식물성 재료 제5장 스태미나 보강 동물성 재료
데카메론 1
홍신문화사 / 조반니 보카치오 지음 / 199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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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문화사
소설,일반
조반니 보카치오 지음
데카메론 1데카메론 2 작품해설 연보
사주열전 -하
목야원 / 김애영 지음 / 2009.05.15
30,000
목야원
소설,일반
김애영 지음
상권 1.쥐에 대한 고찰 2.소의 대한 고찰 3.호랑이의 대한 고찰 4.토끼에 대한 고찰 5.용의 대한 고찰 6.뱀의 대한 고찰 하권 1. 말에 대한 고찰 2. 양에 대한 고찰 3. 원숭이에 대한 고찰 4. 닭에 대한 고찰 5. 개에 대한 고찰 6. 돼지에 대한 고찰
청년, 백남준 : 초기 예술의 융합 미학
마로니에북스 / 임산 지음 /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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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
소설,일반
임산 지음
마로니에북스 시각문화 총서 시리즈 1권. 백남준의 초기 활동(독일시대)을 집중 분석한 세계 최초의 연구서이다. 저자는 이 시대의 화두인 ‘융합’의 관점에서 백남준의 초기 예술을 분석한다. 청년 백남준의 활약상을 정교한 이론 틀 속에서 다시 그려보는 것은, 백남준이라는 이름에 습관적인 찬사를 되풀이하는 대신 그가 왜 세계적인 아티스트인가를 냉철하게 따져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동시대 예술인들 사이의 영향관계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롭게 형성된 세계정치 지형도, 즉 미국과 독일 사이의 문화정치적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예술현장에 끼친 여파까지 정리하고 있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더욱 거시적인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프롤로그 1 서울에서의 유소년기 -피아노를 배우다 -마르크스주의와 쇤베르크 -한국전쟁 2 패전국 일본을 목격하다 -군정 -전통과 근대 -구타이 그룹 -미학적 정신의 복원 3 독일에서의 새로운 인생 -전후 독일, 쇤베르크의 기운 -뮌헨대학과 프라이부르크 음악학교 -다름슈타트, 《신음악을 위한 국제 여름코스》 -쾰른, WDR 전자음악 스튜디오 4 <존 케이지에게 보내는 경의> -행위음악의 시작 -존 케이지의 실험음악 -존 케이지를 넘어서다 5 융합적 사유의 실험 -<피아노포르테 소곡> -텍스트악보 -융합예술의 작은 계보 -공유의 공간 -조지 마추나스와 플럭서스 그룹 6 테크놀러지와 커뮤니케이션 -마그네틱테이프 테크놀러지 -소리콜라주 -전자시대의 구술성 이론 -음향 공간 도판 7 복합성의 건축 -공간적 복합성 -매체적 복합성 -선Zen 모티프 -유기적 구성 8 실험텔레비전 -텔레비전 세상 -인간?기계 관계성 -가변성 개념 -“더 멀리 보다” 9 피드백 미학 -인터랙티브 사운드아트 -피드백 프로세스와 랜덤 액세스 -상호학제성 참고문헌 에필로그 감사의 말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그의 청년기 예술세계를 집중 분석한 세계 최초의 연구서! 백남준 예술의 시원(始原)을 추적하다! “청년 백남준은 가슴에 쇤베르크를 품었고 손은 과격했다. 테이프레코더와 텔레비전은 보이지 않는 세상을 향해 달리는 백남준의 발이 되어 주었다. 훗날 ‘비디오아트의 선사’로서의 백남준의 삶의 근원에는 청년기를 관류했던 아방가르드 정신이 자리한다. (…) 이 책은 7년여 동안(1956년부터 1963년까지) 독일에 살면서 새로운 예술 인생을 펼친 청년 백남준을 만나러 간다.” - 프롤로그에서 백남준 출생 80주년인 2012년, 드디어 본격적인 백남준 연구의 첫발을 내딛는다! 2011년 말의 어느 보도에 따르면, 국내 미술인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백남준"이라는 대답을 가장 많이 했다고 한다. 그렇다. 백남준은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이다. 하지만 높은 환호 소리에 비해 백남준에 대한 연구 성과는 아직까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그간 백남준을 다룬 저서 또한 여러 권 출간되었으나 대부분이 전기 분야에 치우쳐 있었고, 그의 예술의 미학적.역사적 의미에 대한 학술적인 조명은 극히 드물어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은 백남준의 초기 활동(독일시대)을 집중 분석한 세계 최초의 연구서로서 큰 의의를 지닌다. 훗날 ‘비디오아트의 선사’로서 세계적 거장의 반열에 오르는 백남준의 예술적 시원이라 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1956년부터 1963년까지의 독일시대라고 할 수 있다. 백남준은 일본 도쿄대에서 아르놀트 쇤베르크 연구로 논문을 쓴 이후, 쇤베르크의 아방가르드 정신이 살아 있는 독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새로운 예술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다. 따라서 그의 예술적 에너지가 응집되어 있었던 독일시대의 작업 세계를 면밀하게 되짚어 보는 것은 백남준의 예술 전반을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다. 더욱이 올해 2012년은 백남준 출생 80주년이 되는 해로, 본격적인 백남준 연구의 첫발을 내딛는 일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저자는 이 시대의 화두인 ‘융합’의 관점에서 백남준의 초기 예술을 분석한다. 백남준의 ‘융합’은 단순히 매체(media) 간의 혼합이 아니었다. 당시는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사이버네틱스를 비롯한 과학담론이 예술의 세계에 응용되던 시대였다. 이른바 예술과 과학이 결합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백남준의 행위음악은 청각중심적인 전통 음악과 시각중심적인 전통 미술 등의 장르 경계를 초월했다. 오늘날 미디어아트의 주요한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상호학제적 연구와 관객참여적 상호작용성 또한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에 이미 백남준에 의해 실험되었다. 특히 현대 네트워크 사회를 대표하는 “랜덤 액세스” 개념 역시 백남준의 1963년 작품에서 제시되었으니, 우리는 그의 선구성에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후 백남준은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의 관계성을, 나아가 동서양의 문화적 의식의 통합을 두루 포괄하기에 이른다. 미디어아트 역사의 초기, 유럽 한가운데서 일어난 격동의 변화 속에 백남준이 있었다. 청년 백남준의 활약상을 정교한 이론 틀 속에서 다시 그려보는 것은, 백남준이라는 이름에 습관적인 찬사를 되풀이하는 대신 그가 왜 세계적인 아티스트인가를 냉철하게 따져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은 동시대 예술인들 사이의 영향관계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새롭게 형성된 세계정치 지형도, 즉 미국과 독일 사이의 문화정치적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예술현장에 끼친 여파까지 정리하고 있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더욱 거시적인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백남준의 예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감상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에 주목해보길 권한다. ■ 백남준은… 백남준(白南準, Nam June Paik, 1932~2006)은 1932년 7월 20일 서울에서 아버지
서편제 (반양장)
문학과지성사 / 이청준 지음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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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이청준 지음
<서편제> <눈길> <당신들의 천국> 등 우리 시대의 한과 아픔을 사랑과 화해로 승화하려 한평생 고뇌한 작가 이청준. 그는 소설가로서 투철한 작가 의식, 지성인으로서 인격, 생활인으로서 겸손함, 남을 위한 배려 정신과 자신에 대한 엄격성 등 삶의 여러 본보기들을 소리 없이 실천하며 우리 곁에 머물다 간, 명실공히 한국 소설 문학사의 큰 표징이다. '이청준 전집' 12권으로 발행된 <서편제>는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 원작 '서편제'를 필두로 작가가 1976년 봄에서 이듬해 봄까지 발표했던 13편의 중단편을 묶고 있다. 표제작 '서편제'(1976)는 이후 '소리의 빛'(1977) '선학동 나그네'(1979) '새와 나무'(1980) '다시 태어나는 말'(1981)로 이어지는 저 유명한 '남도 사람' 연작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한민족의 정조인 한(恨)을 삶 속에 껴안아 들여 삭임과 동시에, 걸판진 흥과 신명기의 소리로써 극복해나가는 인물들을 통해 존재적 삶을 성찰하고 창조적 생명의 미학을 조형해낸 걸작이다. 또한 '지배와 해방'(1977)은 잃어버린 말, 폭력적으로 존재를 억압하는 언어와 사회의 관계를 파헤치는 '언어사회학서설' 연작의 하나이다. 말과 삶이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삶, 해방과 자유의 질서를 모색하는 이청준 문학의 한 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나무와 새로 표상되는 이청준 문학의 영원한 주제인 존재적 삶과 관계적 삶을 모색하는 10여 편의 중단편이 함께 실렸다.서편제─남도 사람 1 황홀한 실종 자서전들 쓰십시다─언어사회학서설 2 꽃동네의 합창 수상한 해협 새가 운들 별을 기르는 아이 치자꽃 ㅅ향기 문패 도둑 지배와 해방─언어사회학서설 3 연─새와 어머니를 위한 변주 1 빗새 이야기─새와 어머니를 위한 변주 2 학─새와 어머니를 위한 변주 3 해설 지상에서 가장 생산적인 왕복운동/김형중 자료 텍스트의 변모와 상호 관계/이윤옥소리의 미학을 통해 길어올린 사랑과 화해의 윤리학 “사람의 한이라는 것이 그렇게 심어주려 해서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닌 걸세. 사람의 한이라는 건 그런 식으로 누구한테 받아 지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살이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긴긴 세월 동안 먼지처럼 쌓여 생기는 것이라네. 어떤 사람들한텐 사는 것이 한을 쌓는 일이고 한을 쌓는 것이 사는 것이 되듯이 말이네……” (「서편제」, p.31) 『서편제』 『눈길』 『당신들의 천국』 등 우리 시대의 한과 아픔을 사랑과 화해로 승화하려 한평생 고뇌한 작가 이청준. 그는 소설가로서 투철한 작가 의식, 지성인으로서 인격, 생활인으로서 겸손함, 남을 위한 배려 정신과 자신에 대한 엄격성 등 삶의 여러 본보기들을 소리 없이 실천하며 우리 곁에 머물다 간, 명실공히 한국 소설 문학사의 큰 표징이다. 말과 말의 질서를 통해 삶을 사랑하기를 문학의 궁극적 행위이자 가치로 놓았던 이청준의 작품 세계는 권력과 인간의 갈등, 집단과 개인의 불화, 언어와 사회의 길항 등 거시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로부터 고난을 견디는 장소로서의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과 그 밑바닥의 가장 복잡한 심사들의 뒤엉킴이라는 개인적이고 미시적인 구조에까지 멀리 그리고 깊게 닿아 인간의 한 생을 파노라마로 엮는다. 다시 말해, 『당신들의 천국』이 완성한 지성의 정치학으로부터 『서편제』가 풀어낸 토속적 정한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이청준 문학이 뻗어 있는 영역은 우리 삶의 전방위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남도 사람’ 연작은 우리 겨레의 한의 심상과 한의 언어, 그 한 살이가 승화된 한 극점으로서의 판소리 세계를 통해 충일한 존재적 언어의 세계, 말과 삶이 분리되지 않고 갈등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조화롭고 창조적인 생명의 미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본 복합적인 한의 문학 공간이다.” _우찬제(문학평론가) ‘이청준 전집’ 12권으로 발행된 『서편제』(문학과지성사, 2013)는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 원작 「서편제」를 필두로 작가가 1976년 봄에서 이듬해 봄까지 발표했던 13편의 중단편을 묶고 있다. 표제작 「서편제」(1976)는 이후 「소리의 빛」(1977) 「선학동 나그네」(1979) 「새와 나무」(1980) 「다시 태어나는 말」(1981)로 이어지는 저 유명한 ‘남도 사람’ 연작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한민족의 정조인 한(恨)을 삶 속에 껴안아 들여 삭임과 동시에, 걸판진 흥과 신명기의 소리로써 극복해나가는 인물들을 통해 존재적 삶을 성찰하고 창조적 생명의 미학을 조형해낸 걸작이다. 또한 「지배와 해방」(1977)은 잃어버린 말, 폭력적으로 존재를 억압하는 언어와 사회의 관계를 파헤치는 ‘언어사회학서설’ 연작의 하나이다. 말과 삶이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삶, 해방과 자유의 질서를 모색하는 이청준 문학의 한 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나무와 새로 표상되는 이청준 문학의 영원한 주제인 존재적 삶과 관계적 삶을 모색하는 10여 편의 중단편이 함께 실렸다. “결국 작가는 자유의 질서로써 독자를 지배해나간다는 것입니다. 억압이나 구속이나 규제가 아닌 자유의 질서를 찾아 그것을 넓게 확대해나감으로써 이 세계를 지배해나간다는 것입니다. 지배라는 말이 흔히 우리들에게 인상 지어주기 쉽듯이, 그는 우리의 삶을 그의 지배력으로 구속하고 규제하고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로부터 우리의 삶을 해방시키고 그 본래의 자유롭고 화창한 삶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려는 것일진대, 독자들도 그의 지배를 승인하고 스스로 그의 질서를 따르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배와 해방」, p.342) 신판 전집의 작품 해설을 맡은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프로이트의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 개념과 ‘포르트-다fort-da 놀이’, 그리고 라캉의 대타자(대상
야수라 불리운 사나이 7
학산문화사(만화) / 장태산 지음 / 2017.08.29
9,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장태산 지음
2018 GSAT 삼성 직무적성검사 4급 전문대졸채용 실전편
시대고시기획 /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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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GSAT 5급 유형을 완벽하게 분석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기출 동형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였다.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상세한 해설을 실어놓았으며, 학습패키지 3종(온라인 답안 분석 서비스, 온라인 모의고사, UK작업태도검사)을 무료로 제공한다.유형분석 ㆍ 최신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제1회 실전 모의고사 제2회 실전 모의고사 제3회 실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1회 정답 및 해설 제2회 정답 및 해설 제3회 정답 및 해설① GSAT 5급 유형을 완벽하게 분석하였습니다. ② 2018년 상반기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③ 기출 동형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였습니다. ④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상세한 해설을 실어놓았습니다. ⑤ 학습패키지 3종(온라인 답안 분석 서비스, 온라인 모의고사, UK작업태도검사)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학습패키지 3종(온라인 답안 분석 서비스, 온라인 모의고사, UK작업태도검사) 무료 제공] GSAT 유형분석 GSAT 최신기출문제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출판사 서평 2018년 상반기에 출제된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최근의 기출문제를 연구하여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통해 시험 직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고 앞 카페에 마왕이 산다 7
어울림출판사 / 수호 (지은이)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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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출판사
소설,일반
수호 (지은이)
수호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살인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아버지가 자살하셨다. 절대 그럴 리가 없는 분이라고 믿었던 아들은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 뇌사에 빠지고 그의 영혼은 환생이라는 순리를 거스르고 탈주하여 타락한 영혼, 악마가 되었다. 악마가 되면서까지 그가 지옥에 남은 이유는 단 하나. 아버지의 영혼을 찾겠다는 것. 그렇게 그는 지옥에서의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한 이곳에 아버지의 영혼은 없었다. 마왕이 된 그는 진실을 찾기 위해 본래 세계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게 된다. 그렇게 지옥의 마왕은 지상계로 강림하게 되는데...아지트와 독서실 VIP 6특실의 위엄 18후회의 무게 30성녀의 자격 41악마 협회 53선을 넘은 대가 65새로운 질서 75비밀 클럽 88마몬의 파편 100반으로 갈라 버려 112재정비 125의심의 씨앗 1361 vs 20 147기선 제압 159지옥 훈련의 시작 170이끌어가는 사람들 183반가운 사람 195개학 206말괄량이 218열성 소녀 팬 229철이 없는 소녀 241고삐 풀린 망아지 252새로운 알바생 263할아버지 276살인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아버지가 자살하셨다. 절대 그럴 리가 없는 분이라고 믿었던 아들은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 뇌사에 빠지고 그의 영혼은 환생이라는 순리를 거스르고 탈주하여 타락한 영혼, 악마가 되었다. 악마가 되면서까지 그가 지옥에 남은 이유는 단 하나. 아버지의 영혼을 찾겠다는 것. 그렇게 그는 지옥에서의 시간을 보내던 중 마침내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생각한 이곳에 아버지의 영혼은 없었다. 마왕이 된 그는 진실을 찾기 위해 본래 세계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게 된다. 그렇게 지옥의 마왕은 지상계로 강림하게 되는데...
나를 잃다
들꽃 / 임술랑 (지은이)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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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소설,일반
임술랑 (지은이)
꽃의 또 다른 출구
리토피아 / 권섬 지음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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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
소설,일반
권섬 지음
제1부 말의 잔치 꽃의 또 다른 출구 앞으로도 죽, 내게 거짓말을 해 줘 차용된 존재의 혼돈ㆍ1 차용된 존재의 혼돈ㆍ2 차용된 존재의 혼돈ㆍ3 황사ㆍ1 황사ㆍ2 고립 혹은 자유ㆍ1 고립 혹은 자유ㆍ2 고립 혹은 자유ㆍ3 고립 혹은 자유ㆍ4 고양이의 야행성 훈련 권태 그녀의 매뉴얼 누군가 그의 날개를 재단하다 말의 잔치 유월밤의 합창 새의 날개를 스캔하다ㆍ1 새의 날개를 스캔하다ㆍ2 울어도 괜찮아, 봄이니까요 어떤 예배시간 아바타 파격 세일 제2부 묵언수행 곡예사의 꿈 탁란 어떤 풍경 당신의 휴일! 안녕하시죠 무서운 S라인 치악산 잔월殘月 은행나무는 황금알을 낳고 가을 심포니 겨울 산책ㆍ1 겨울 산책ㆍ2 겨울 산책ㆍ3 겨울 산책ㆍ4 절정 과수원에서 벽 너머, 벽 몽돌 밤바다 곡예사 바람으로 흐르는 여주강 칡넝쿨 그늘 아래서 묵언수행 제3부 섬강 섬강ㆍ1 섬강ㆍ2 섬강ㆍ3 섬강ㆍ4 섬강ㆍ5 섬강ㆍ6 섬강ㆍ7 섬강ㆍ8 섬강ㆍ9 섬강ㆍ10 섬강ㆍ11 섬강ㆍ12 섬강ㆍ13 섬강ㆍ14 섬강ㆍ15 섬강ㆍ16 섬강ㆍ17 섬강ㆍ18 섬강ㆍ19 섬강ㆍ20 섬강ㆍ21 섬강ㆍ22 제4부 고향 아리랑 섬강ㆍ23 섬강ㆍ24 섬강ㆍ25 섬강ㆍ26
나는 연구하고 실험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입니다
플루토 / 정종수 (지은이) /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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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소설,일반
정종수 (지은이)
‘과학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연구하는 것’은 또 어떤 것인지, ‘과학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저자인 정종수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37년째 연구생활을 하는 중이다.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과학 연구, 공학원리 연구, 기술 개발, 기술 이전, 제품 개발, 창업까지 과학자가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연구과정을 성공적으로 경험했고, 다채로운 연구생활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만렙 과학자의 연구비법을 따라가면서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 연구란 무엇인지, 과학자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모습을 들여다보자.1장 과학자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 1 과학하기, 연구하기 과학은 언제, 어떻게 시작됐을까 | 실험으로 시작된 근대 과학 | 연구는 ‘사물’과 ‘현상’을 탐구하는 일 2 지금 과학하고 있습니다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 | 최무선과 화약 개발 | 파스퇴르와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 | 배리 마셜과 헬리코박터균 | 흡연실의 J 박사 | 화성의 마크 와트니 3 과학은 연구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과학 연구’와 ‘과학적 연구’ | 과학 연구의 즐거움 2장 과학자가 연구하는 법 1 연구란 주장을 논증하는 것 2 파인만 알고리즘 STEP 1 문제를 쓴다 | STEP 2 열심히 생각한다 | STEP 3 답을 쓴다 3 사람들이 과학을 신뢰하는 이유는 3장 연구 시작하기 1 연구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 초보 연구자의 연구 시작 | 질문으로 시작하기 2 배경과 현황 파악을 위한 자료 조사 3 연구 주제를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 의미 있는 연구인가 | 할 수 있는 연구인가 | 연구 범위 좁히기 4 문제와 질문 문제인가, 질문인가 | 연구 문제와 연구 질문 5 가설 수립 4장 연구 설계하기 1 에디슨처럼 연구하기? 2 이해하면 피할 수 있다 3 시행착오를 피하는 연구 설계 4 ‘전구 발명’ 연구 설계 왜 전구를 개발하려 하는가 | 이미 나온 전구 기술을 조사한다 | 문제는 필라멘트 | 필라멘트는 왜 끊어질까 | 탄소 필라멘트 실험 5장 실험하기 1 과학에서 실험은 정말 중요하다 체계적인 파스퇴르의 실험 | 실험하는 이유와 의미 | 실험을 할 수 없는 연구도 있다 2 실험 과정 실험 선정 | 실험 설계 | 결과 예측 | 실험 수행 | 결과 해석 3 실험의 어려움 실험 설계의 어려움 | 실험 수행의 어려움 | 실험 변수 통제의 어려움 4 실험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하면 실험이 잘 될까 | 최소의 실험으로 결과 얻기 6장 연구 마무리하기 1 결과 해석과 가설 검증 표와 그래프 | 실험 결과 해석 | 가설 검증 | 확증 편향 오류 2 다른 연구와 결과 비교 3 결과에 대한 토론과 토의 질문이나 반론이 들어올 때 | 예상 질문이나 반론에 대한 대응 4 결론과 일반화 귀납적 결론과 한계 | 결론의 일반화 7장 연구 방법 훈련하기 1 연구에도 훈련이 필요한 이유 2 연구자가 되기 위한 훈련 초급 과정: 연구 스킬을 배운다 | 중급 과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 상급 과정: 주도적으로 연구하는 법을 배운다 | 각 단계별 문제 유형 3 연구자의 필수 역량 4 연구자를 위한 조언 0단계: 연구자를 꿈꾸는 분들 | 1단계: 초급 연구자 | 2단계: 중급 연구자 | 3단계: 상급 연구자 8장 연구 수행에도 전략이 있다 1 전략과 전술 2 연구 전략을 수립하는 법 연구 전략이 필요한 이유 | 연구 전략의 구성 요소 | 가장 중요한 연구 자원은 사람 3 좋은 연구 전략 나쁜 전략 | 좋은 연구 전략 4 대학의 연구 전략 대학은 교육에 중점을 두는 곳 | 대학의 연구 멘토링 5 연구소의 연구전략 일방향 연구 모델 | 기술 개발에서 과학 연구의 역할 6 기업의 연구 전략 기업 연구는 무엇이 다른가 | 차이는 주제와 결과 보고 | 기업 연구를 위한 훈련 9장 과제 연구 실전 연습 1 과제 연구와 소논문 2 H고등학교의 사례 과제 연구 사례 | 주제 탐색을 위한 자료 검색과 주제 선정 | 연구 설계와 실험 계획 | 실험 방법 | 실험 변수와 예비 실험 | 실험 수행과 결과 | 결론 도출, 후속 연구 제안과 실험 보고서 작성 | 연구 결과 발표회 3 과제 연구 수행 지도 방법 과제 연구의 주요 과정 | 연구 착수 준비 | 연구 주제 선정 | 주제 선정의 제약 사항 | 연구 계획안 작성 | 실험 계획안 작성과 점검 질문 | 실험 결과 보고서 | 결과 해석과 표, 그래프 작성 | 결과 토의와 토론, 결론 10장 J 박사의 연구 에피소드 1 에피소드 1: 자동차 엔진 냉각 연구 H자동차 냉각계통 연구 | 자동차 엔진 냉각 실험과 컴퓨터 수치해석 | 현장에 답이 있다 2 에피소드 2: 첨단 레이저 계측 기술 연구 레이저 계측 기술 연구 | 첨단연구를 계속하고 싶어 미국으로 | 할 수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 3 에피소드 3: 선진 기술을 도입한 소각로 연구 우리나라 맞춤형 소각로 기술 연구 | 독일의 소각 기술을 도입 | 공동 연구로 연구의 폭을 넓힌다 4 에피소드 4: 배기가스를 처리하는 촉매 연구 배기가스에서 문제를 발견 | 촉매 기상합성법 시도 | 연구의 폭을 넓히는 새롭고 과감한 시도를 한다 5 에피소드 5: 담배 연기 처리 기술 연구 담배회사의 방문 | 새벽의 밤샘 실험 |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원리를 연구한다 11장 연구 수행 Q&A 1 연구 방법론에 관한 질문 2 연구 주제 선정에 관한 질문 3 가설과 연구 설계에 관한 질문 4 실험에 관한 질문 5 결과 해석과 마무리에 관한 질문 6 과학 연구와 기술 개발 연구에 관한 질문 7 연구 수행 전략에 관한 질문 8 연구 훈련에 관한 질문과학자. 어린 시절부터 매우 익숙한 직업군이다. 그런데 과학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과학하는 사람? 그렇다면 과학한다는 게 어떤 것일까? 우리들은 과학자라고 하면 흰가운을 입고 비커나 플라스크에 알 수 없는 용액을 따르며 실험하는 모습, 칠판 한가득 난해한 수식을 잔뜩 적으면서 외계어 같은 말을 하는 모습,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무언가 열심히 관찰하는 모습 등을 흔히 떠올린다. 이런 것이 과학하는 것일까? 《나는 연구하고 실험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입니다》는 ‘과학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연구하는 것’은 또 어떤 것인지, ‘과학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이 구체적으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종수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37년째 연구생활을 하는 중이다.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과학 연구, 공학원리 연구, 기술 개발, 기술 이전, 제품 개발, 창업까지 과학자가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연구과정을 성공적으로 경험했고, 다채로운 연구생활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만렙 과학자의 연구비법을 따라가면서 과학이 무엇인지, 과학 연구란 무엇인지, 과학자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모습을 들여다보자. 과학자는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과학자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는 하얀 가운을 입고 비커를 들고 용액을 따르거나 섞는 모습일 것이다. 그만큼 과학자는 실험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런데 과학자가 실험만 하는 사람일까? 실험이 과학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기는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나는 연구하고 실험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입니다》는 과학자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나아가 과학이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책이다. 과학자는 과학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 과학 연구는 과학적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 실험과 관찰을 통해 현상을 발견하고 원리를 밝히는 일이다. 좁은 의미에서 과학자는 연구를 전문으로 하되, 주로 자연과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나 자연과학만이 아니라 인간에게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치료 방법을 찾아내는 것도 과학의 분야에 속한다. 뿐만 아니라 과학은 자연과 사회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연구 대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합리적인 연구 방법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연구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을 세워 그것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므로, 과학자가 연구 대상을 다루는 것처럼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누구나 그 가설과 연구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원전부터 인류는 자연을 관찰하여 그 원리를 밝혀왔고, 그 지식을 축적하여 오늘날 눈부신 과학의 발전을 이루었다. 이런 과학의 발전은 과학자가 연구하고 실험하고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만렙 연구자가 알려주는 연구자의 일 이 책은 30년 넘게 과학을 연구해온 저자가 연구란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준다. 어떻게 연구 주제를 잡는지, 좋은 주제는 무엇인지, 어떻게 실험 방법을 정할지, 논문은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 초보 연구자들을 위해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실제 연구 현장에서 어떻게 연구하고 실험하는지 직접 자신이 한 연구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초보 연구자들을 가르치면서 받은 질문과 대답을 정리해 연구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모두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연구하는 사람,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로, ‘사물’과 ‘현상’을 탐구하는, 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한다.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 아르키메데스로 시작하여 우리나라 연구자인 최무선과 화약 개발 연구, 파스퇴르와 백조목 플라스크 실험, 헬리코박터균을 발견하는 연구를 한 의사 배리 마셜 등 과학자와 그들이 한 연구를 살펴보면 과학, 과학 연구, 과학자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2장은 주장을 논증하는 것이 연구임을 설명한다. 과학자는 어떻게 연구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물리학자 파인만과 관련된 연구 수행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왜 과학이 그토록 신뢰를 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3장은 연구의 시작, 주제 선정을 어떻게 하는지 설명한다. 연구의 배경과 현황 파악을 위해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 문제와 질문을 명확히 하고, 가설을 수립하는 데 이르기까지 연구에 착수하는 방법을 다룬다. 4장은 연구 설계로, 에디슨처럼 무턱대고 실험하여 시행착오를 피하려면 이해한 원리를 바탕으로 연구를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연구를 잘 설계하여 시행착오를 피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5장은 실제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 실험을 수행하는 과정, 즉 실험 선정, 실험 설계, 예측과 예비 실험, 수행 및 결과 분석, 결론 도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최소의 실험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 실험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 연구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실험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장은 결과 해석과 가설 검증, 표와 그래프 만들기,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과 토의, 결론과 일반화 등 연구 마무리 과정을 설명한다. 7장에서는 연구 방법 훈련하기를 다룬다. 연구자의 훈련은 초급 과정(연구 스킬 습득), 중급 과정(문제 해결 훈련), 상급 과정(주도적 연구 훈련)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훈련은 필수 역량인 지식 습득 역량, 문제 파악 역량, 문제 해결 역량, 결과 해석 역량, 커뮤니케이션 역량, 협업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각 단계의 연구자들을 위한 조언을 정리해두었다. 8장은 연구 수행 전략을 설명한다. 연구 전략의 구성 요소는 연구 목적, 분야, 경쟁 상대, 연구자와 연구에 필요한 자원인 인력, 인프라, 연구비 그리고 시간이다. 자원 투입 전략, 경쟁에서 승리할 전략, 실현(수행)이 가능한 전략을 대학, 연구소, 기업의 연구로 나누어 정리한다. 9장은 과제 연구의 한 예를 보여준다. 학교 수업으로 과제 연구를 하는 고등학생 초보 연구자들의 연구를 멘토링한 사례를 바탕으로, 주제 탐색을 위한 자료 검색, 연구 설계와 실험 계획, 실험과 결과, 결론 도출과 보고서 작성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과제 연구 수행 멘토링에 도움이 될 내용도 정리해두었다. 10장은 필자인 J 박사의 연구 에피소드를 다룬다. 첫 연구인 자동차 엔진의 냉각 문제 연구, 박사과정에서 한 첨단 레이저 계측 기술 연구,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수행한 폐기물 소각로 개발 연구, 배기가스를 처리하는 촉매 소재와 원리에 관한 연구, 그리고 최근까지 진행 중인 실내 오염물질, 담배 연기를 처리하는 기술 연구까지, 실제 연구 진행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11장은 연구 수행 Q&A를 담았다. 10여 년간 연구 수행 전략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했던 여러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다. 연구를 하면서 떠올릴 수 있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보면서 연구와 연구 방법에 대한 시각이 넓어질 것이다. 《나는 연구하고 실험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입니다》는 연구를 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연구자로서 어떻게 하면 좋은 연구를 하고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는지 배우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연구자가 되는 길 이 책에서 다루는 연구와 연구자의 일은 초보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주 전문적이지는 않다. 그렇지만 초보 연구자인 대학원생들이 처음 연구를 시작하면서 고민하고 헤맬 수 있는 부분을 짚어줄 뿐 아니라, 과학자가 하는 일, 과학 연구를 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 연구자의 길로 들어설까 말까 고민하거나 이제 막 연구자의 길로 들어선 초보 연구자들에게 값진 책이 될 것이다. 또한 과학자가 되길 꿈꾸는 중고등학생이나 그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과학자가 어떤 자질과 마음가짐을 갖춰야 하는지 알아보고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과 과학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인간의 삶에는 새로운 과학과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문제 해결 방법으로서 과학은 여전히 유효하다. 과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기술을 개발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지 알고 싶다면 현대 시민의 교양으로서 읽어볼 만하다.그럼 과학이란 무엇일까요? 자연 또는 사회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문인 동시에 연구 대상인 자연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한 합리적인 연구 방법 자체를 과학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연구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입증하여 옳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 추론 방법으로 연구를 해야 다른 연구자들이 그 결과와 설명이 옳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지요. 과학 연구 방법은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을 연구하여 새로운 지식을 구축할 때 연구자가 사용하는, 가설 설정에서 결론 도출까지의 방법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연구자의 경험과 실험 결과라는 증거를 사용하여 현상의 원리를 밝히는 과정이지요. 이 과정은 17세기 이후 자연과학에 의해 정형화된 방법으로, 계획에 의한 관찰, 측정, 실험, 일반화, 시험, 새로운 수정 가설 제시, 결론 등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연구를 하는 이유는 어떤 현상을 밝혀내고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연구 과정에서 과학자가 실험을 하는 것은 밝혀낸 사실이 진실이라고 설득하려면 믿을 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구 과정은 다른 말로 연구 프로세스라고도 부릅니다. 무엇이든 잘하려면 그 과정에 익숙해져야겠지요? 연구를 잘하려면 당연히 연구의 과정과 단계를 잘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연구 과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꼭꼭 씹어 먹는 창세기
바이블하우스 / 차영회 지음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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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하우스
소설,일반
차영회 지음
이누야샤 27
학산문화사(만화) /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200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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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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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시크릿 엠파이어
시공사(만화) / 댄 슬롯, 크로스토스 게이지 (지은이), 스튜어트 이모넨 (그림), 김의용 (옮긴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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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슬롯, 크로스토스 게이지 (지은이), 스튜어트 이모넨 (그림), 김의용 (옮긴이)
돌아온 그린 고블린에게 점령당한 실버 세이블의 고국 심카리아. 파커는 심카리아로 달려가지만, 타인의 눈에 그의 행동은 국제적 침략 행위일 뿐인데…. 뒤이어 터진 시크릿 엠파이어 사태 속에 귀환한 오토 옥타비우스! 그러나 그는 예전의 닥터 옥토퍼스가 아니다. 스티브 로저스와 손잡은 슈피리어 옥토퍼스에게 하이드라가 내린 지령은 본인이 설립한 파커 인더스트리즈를 무너뜨리는 것! 피터가 회사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면 옥토퍼스와 하이드라를 막을 수 있을까? 뉴욕은 시크릿 엠파이어의 후유증을 극복해 나가고, 스파이더맨의 인생에도 새로운 장이 열린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시크릿 엠파이어가 정점에 다다르고, 스파이더맨의 적들이 돌아온다! 돌아온 그린 고블린에게 점령당한 실버 세이블의 고국 심카리아. 파커는 심카리아로 달려가지만, 타인의 눈에 그의 행동은 국제적 침략 행위일 뿐인데…. 뒤이어 터진 시크릿 엠파이어 사태 속에 귀환한 오토 옥타비우스! 그러나 그는 예전의 닥터 옥토퍼스가 아니다. 스티브 로저스와 손잡은 슈피리어 옥토퍼스에게 하이드라가 내린 지령은 본인이 설립한 파커 인더스트리즈를 무너뜨리는 것! 피터가 회사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면 옥토퍼스와 하이드라를 막을 수 있을까? 뉴욕은 시크릿 엠파이어의 후유증을 극복해 나가고, 스파이더맨의 인생에도 새로운 장이 열린다. 하지만 이번에도 얄궂은 '파커의 운수'가 그림자를 드리운다면, 모킹버드는 피터의 얼굴에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선 스파이더맨이 향하는 곳은… 왜 데일리 뷰글이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5)》 #25-32, 789-791 수록. ※함께 읽으면 좋은 작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 아일랜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잉 위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Vol. 1-6 《마블 나우! 스파이더맨》 Vol. 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클론 컨스피러시》 Vol. 1-2 《시크릿 엠파이어 전주곡》 《시크릿 엠파이어》
비거니즘
호밀밭 / 에바 하이파 지로 (지은이), 장한라 (옮긴이) /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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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소설,일반
에바 하이파 지로 (지은이), 장한라 (옮긴이)
동물해방과 생명, 환경과 생태에 관심이 커지면서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제는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정치 권력도 비거니즘의 대세를 외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2년 9월 24일, 서울광장에 3만 5,000명의 인파가 ‘기후정의행진’을 위해 모인 것이 좋은 예다. 이 자리에서는 손수 만든 피켓을 든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기업과 국가의 변화를 촉구했다. 많은 이들에게 기후 위기는 이제 막연한 공포의 대상이 아닌 불평등과 착취가 초래한 결과이며, 우리가 요구해야 할 마땅한 권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가장 주목받은 개념도 바로 비거니즘이었다. 국내에서 비거니즘은 단순히 ‘채식주의’로 알려졌지만, 정말로 비거니즘이 단순한 ‘채식주의’만을 의미하는 걸까? 한편으로 비거니즘은 근거 없이 비판받는 대표적인 사회운동으로 취급받거나 다양한 혼란의 중심이 되고 있기도 하다. 비건이란, 또 비거니즘이란 정말로 무엇인가? 반가우면서도 불편한, 비건을 둘러싼 이러한 질문에 문화연구가 에바 하이파 지로는 비거니즘이 단순한 식습관을 넘어선 우리 시대 불평등과 윤리에 대한 가장 급진적인 담론의 최전선임을 폭넓은 문화 이론과 정치, 윤리, 사회학적 담론을 망라해 보여준다.추천사 감사의 말 Chapter 1. 서론: 식습관 그 이상 Chapter 2. 비건 논쟁: 비건 학계를 거슬러 올라가다 Chapter 3. 비건 정체성: 순수와 불완전함 Chapter 4. 비건 활동주의에서 배우다 Chapter 5. 동물의 주체성과 의인화 Chapter 6. 교차성 비거니즘(들) Chapter 7. 포스트-비건? 식물 기반 자본주의의 부상 Chapter 8. 결론: “그 이상”을 유지하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음식에서 윤리까지, 페미니즘에서 기후 위기까지, 이 시대에 가장 논쟁적인 질문을 던지는 비거니즘의 모든 것! 동물해방과 생명, 환경과 생태에 관심이 커지면서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제는 대기업들뿐만 아니라 정치 권력도 비거니즘의 대세를 외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2022년 9월 24일, 서울광장에 3만 5,000명의 인파가 ‘기후정의행진’을 위해 모인 것이 좋은 예다. 이 자리에서는 손수 만든 피켓을 든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서 기업과 국가의 변화를 촉구했다. 많은 이들에게 기후 위기는 이제 막연한 공포의 대상이 아닌 불평등과 착취가 초래한 결과이며, 우리가 요구해야 할 마땅한 권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가장 주목받은 개념도 바로 비거니즘이었다. 국내에서 비거니즘은 단순히 ‘채식주의’로 알려졌지만, 정말로 비거니즘이 단순한 ‘채식주의’만을 의미하는 걸까? 한편으로 비거니즘은 근거 없이 비판받는 대표적인 사회운동으로 취급받거나 다양한 혼란의 중심이 되고 있기도 하다. 비건이란, 또 비거니즘이란 정말로 무엇인가? 반가우면서도 불편한, 비건을 둘러싼 이러한 질문에 문화연구가 에바 하이파 지로는 비거니즘이 단순한 식습관을 넘어선 우리 시대 불평등과 윤리에 대한 가장 급진적인 담론의 최전선임을 폭넓은 문화 이론과 정치, 윤리, 사회학적 담론을 망라해 보여준다. “나는 솔직히 비거니즘에 관해 읽는 것이 지겨웠다. 관련 책을 여러 권 쓰고, 옮겼다. 동어 반복에 지쳤다. 지구와 생명을 살리는 선택이 나를 살리기도 한다는 자명한 이치다. 더 이상 비거니즘은 새로울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 나는 오랜만에 비건 관련 책을 읽으며 신이 났다.” - 전범선 추천사 中 (가수, <해방촌의 채식주의자> 저자) 피터 싱어, 도나 해러웨이, 로리 그루엔 등 비거니즘을 둘러싼 윤리와 정치 이론을 총망라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출현한 비거니즘 문화와 정치를 가장 포괄적이고도 이론적으로 섬세하게 연구한 대표적인 작업물이다. 저자는 하나의 학문으로서의 ‘비건학’을 주장하며 음식 액티비즘을 포함해 사회정의와 관련해 더 큰 폭에서 다양한 각도의 쟁점을 던지는 비거니즘의 정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정체성, 지역 정치, 액티비즘, 동물 지리학, 에코 페미니즘, 포스트휴머니즘, 인종이론 및 신물질주의 등 다양한 연구에 기반해 이 뜨거운 논쟁의 장에서 비거니즘이 단지 식단 선택의 문제만은 아니며 근본적이고도 급진적인 정치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통념에 도전한다고 주장한다. 조리법부터 펑크 미학, SNS 캠페인 등 다양한 예시를 통해 비거니즘의 급진적 잠재력이 상업화 때문에 어떻게 복잡해지고 있는지 얘기하는 동시에 비거니즘을 급진적인 사회운동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어떤 개념을 복구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에바 하이파 지로는 놀라울 정도로 참여적이고 강력한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윤리적·정치적 실천으로서의 비거니즘을 탐구한다. 그녀는 비거니즘을 이해하고 자본주의적인 소비자 논리에 따라 비거니즘을 전유하는 데에 저항할 수 있도록 강력한 주장을 내세운다. 그리고 비거니즘의 급진적인 기반을 다시금 확인해주는 지속적인 연구와 행동주의를 보여준다.” - 캐서린 질스파이 추천사 中(미국 켄터키 대학 박사 후 연구원) 동물과 인간을 지배하는 구조적 불평등에 맞서는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연구자의 시선 앞서 언급한 것처럼, 비거니즘은 단순한 식습관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비거니즘을 ‘먹는 방식’으로만 축소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비거니즘의 대중화가 지닌 위험은 바로 식물 기반 자본주의가 ‘식습관 그 이상’으로서 기나긴 역사를 지닌 운동을 ‘그저’ 식습관으로 축소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업화 과정은 인간-동물 관계에 관한 폭넓은 질문을 단절시킬 뿐만이 아니라, 비거니즘과 다른 사회정의 사안들 사이의 연결점을 잘라버린다. 그리고 이를 통해 비거니즘이 명명백백한 인간지배제의 문제임을 가리고, 단순히 동물을 먹는 문제로 축소한다. 비거니즘은 단순한 채식주의가 아니며, 동물과 인간을 지배하는 불평등에 저항하는 가장 실천적인 사회운동이다. 이 책은 우선 비거니즘과 관련한 기존 학계, 활동주의, 윤리적 논쟁이 어떠한가를 설명한 다음, 현재 비거니즘이 다른 사회적·환경적 불평등과 관계 맺는 지속적인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비건 실천방식 속 ‘그 이상’과 ‘고작’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접근한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기존의 비건 학계와 비거니즘 학계의 몇몇 생산적인 갈래들을 스케치한다. 구체적으로 비인간지리학, 미디어 연구, 소비사회학의 연구 결과와 동물 연구의 바깥에 자리 잡고 있되 현재 비건 실천이 작동하는 우려스러운 정치적 지형을 이해하는 데 유용할 만한 연구물들을 활용한다. 세 번째 챕터는 기존의 비건 학계가 발전시킨 비거니즘에 관한 복합적인 그림을 쌓아 나간다. 이를 통해 비건 실천은 개인주의적인 순수성 정치라는 인식을 다시 따져보고, 역사적으로 비거니즘은 순수한 것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 시작해, 순수성을 고착화하는 대중적인 담론이 어떻게 (의도치 않게) 기존의 사회적 규범에 의문을 제기하려는 모든 윤리적 입장을 비판하는 반동적인 서사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네 번째 챕터는 ‘세이브 무브먼트Save Movement(도살장 밖에서 농성을 벌이는 운동이다)’, ‘애니멀 리벨리언Animal Rebellion(기후 변화 운동인 익스팅션 리벨리언 Extinction Rebellion에서 파생되었다)’, ‘반-맥도날드 시위(1980년대 처음 생겨났으나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 등의 활동주의적 실천에서 윤리적 복잡성이 드러난 몇몇 기존 방식을 살펴보며 그것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다섯 번째 챕터는 동물의 사회적 지위와 위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룬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가축’의 특성을 인체에 그대로 옮겨 그림으로써 동물 소비에 문제를 제기하는 PETA의 시도, 이 전략을 뒤집어 인간의 감정과 경험을 도살장에 있는 동물에게 그대로 옮겨 표현한 애니멀 이퀄리티Animal Equality의 시도, 그리고 대단한 돼지 에스더Esther the Wonder Pig의 집이라는 세 가지 사례들을 비교한다. 이 책의 마지막에 실린 두 실질적인 챕터는, 인터뷰 자료들을 토대로 이 책의 가장 시급한 관심사인 식습관 그 이상이 되고자 하는 비거니즘의 분투가, 주류가 되면서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정말 오랫동안 싸워왔고 또 희망해 왔던 세계가 곧 찾아오려는 여명에 이르렀어요.”“식물도 고통을 느끼면 어떡하죠?”“수확할 때 죽는 쥐들은 어쩌죠?”“동물성 제품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컴퓨터를 쓰거나 차를 운전하는 것도 거부하시나요?”“고통받는 사람들은 어떡하고요?”“주변에 사는 고양이가 자연스러운 원인으로 죽었다면, 그 고양이를 모자로 만들어 쓰는 건 비건다운 일일까요?”어떤 맥락에서 나왔는가에 따라 이 질문들은 정말 궁금해서 생겨난 것일 수도, 도덕주의라고들 취급하는 것에 빈틈을 내고픈 마음에 던지는 것일 수도, 아니면 단순한 농담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런 의문들이 공통적으로 지니는 것은 바로 기간이 얼마가 되었건 간에 비건으로 생활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런 질문 가운데 최소한 하나는 들었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나의 목적이란 과거에 내가 좀 더 사려 깊게 다뤘어야 했다고 생각되는 비거니즘에 관한 질문에 단순하게 반격을 하는 게 아니다. 이 책은 상상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비판에 맞서 비건 실천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다. 깔끔한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비거니즘이 제기하는 이론적으로, 정치적으로, 윤리적으로 복잡한 사안들을, 동시대 역사 속에서 중요한 시점에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비거니즘이 식문화의 한 형태로서 지니는 고유함을 파악하려면, 역설적으로 비거니즘을 식습관 그 이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이 책 전반에 걸쳐 주장할 것이다: 이는 그저 비거니즘이 음식을 넘어서서 동물 윤리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비거니즘이 기존의 인간-동물 관계를 비판하는 폭넓은 윤리적 함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와 동시에, 비건 실천을 둘러싼 긴장감을 파악하려면 비거니즘을 고작 식습관으로 축소하려는 시장, 구체적인 사회적 형성, 제도, 또 비인간 동물에 관한 특정 담론과 끊임없이 타협하는 무언가로 비거니즘의 위치를 설정해야 한다. 비건 협회의 초기 작업이 강조하는 것은 현재 비거니즘에 관해 가장 잘 알려진 개념 가운데 일부가 어떻게 비거니즘을 식습관 이상의 무언가로 이해하고 실행에 옮겼는가다. 여기서 비거니즘은 단지 먹는 데만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며, 주로 인간의 이익을 위해 쓰이는 동물과의 모든 관계를 아우른다. 다시 말해, 비건 실천은 역사적으로 단지 특정한 동물 제품을 거부하는 데만 초점을 맞췄던 것이 아니라, 특정한 인간들이 다른 존재와 관계를 맺는 방식에 관해 보다 근본적인 일련의 질문들을 제기했다.
백지 앞에서
문학동네 / 최은영 (지은이)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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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지은이)
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을 출간한다. 2024년 가을부터 2025년까지 써내려간 6편의 새로운 원고에 기존에 발표한 4편의 원고를 고치고 더해 완성한 책으로, 한 편 한 편이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호흡으로 이어지며 최은영 특유의 “정서적 중량감”(문학평론가 서영채)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로 커다란 주목을 받은 이후 각별한 관심과 기대 속에서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소설 『밝은 밤』 등을 선보이며 견결한 소설세계를 만들어온 작가는 자신의 첫 산문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백지 앞에서』는 작가가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다시 혼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착취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했던 시절에 대한 기록부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병원을 자주 오가야 했던 지난겨울의 이야기,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짧지 않은 시간 지속되었던 외모에 대한 강박, 동물권과 세월호 참사 등의 사회문제를 아우르며 우리가 서로 연루되어 있다는 감각을 일깨우는 목소리까지, 최은영이라는 한 명의 작가이자 개인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씩 꺼내어 보인다. 특히 표제작 「백지 앞에서」는 꽤 오랜 시간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여겨온 작가의 뜻밖의 고백을 통해 삶을 추동하고 치유하는 글쓰기의 의미를 헤아리게 한다.프롤로그│버려진 일기장에게 … 007 백지 앞에서 … 021 당신이 더는 나를 원하지 않는다는 기분 … 051 긴 겨울 … 067 천천히 달리기 … 099 혼자 사는 연습 … 135 못생겼다는 느낌 … 159 그때의 은희들에게 … 181 174517 … 201 그날 이후 … 227 인간과 동물 사이 … 249 에필로그│나의 거의 모든 것 … 269누군가와 가까워질 때는 그의 모든 것이 온다 거짓 없이, 감춤 없이, 후회 없이 담대한 용기로 빛나는 순백의 글쓰기 『밝은 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최은영 첫 산문집 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을 출간한다. 2024년 가을부터 2025년까지 써내려간 6편의 새로운 원고에 기존에 발표한 4편의 원고를 고치고 더해 완성한 책으로, 한 편 한 편이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호흡으로 이어지며 최은영 특유의 “정서적 중량감”(문학평론가 서영채)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로 커다란 주목을 받은 이후 각별한 관심과 기대 속에서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소설 『밝은 밤』 등을 선보이며 견결한 소설세계를 만들어온 작가는 자신의 첫 산문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백지 앞에서』는 작가가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다시 혼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착취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했던 시절에 대한 기록부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병원을 자주 오가야 했던 지난겨울의 이야기,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짧지 않은 시간 지속되었던 외모에 대한 강박, 동물권과 세월호 참사 등의 사회문제를 아우르며 우리가 서로 연루되어 있다는 감각을 일깨우는 목소리까지, 최은영이라는 한 명의 작가이자 개인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씩 꺼내어 보인다. 특히 표제작 「백지 앞에서」는 꽤 오랜 시간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여겨온 작가의 뜻밖의 고백을 통해 삶을 추동하고 치유하는 글쓰기의 의미를 헤아리게 한다. 최은영의 글쓰기는 ‘순백’을 닮았다. 이때의 순백이란 내용이 아니라 형식을 가리킨다는 점이 중요하다. 즉, 깨끗하고 맑은 내용을 담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편에 놓인, 얼룩과 그림자가 새겨진 상태를 숨김없이 전부 보여주고자 하는 결기에 가까운 태도를 뜻한다. 우리 각자의 내밀한 비밀과 상처는 남몰래 숨겨둔 일기장에,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인터넷 검색창에, 조용히 내뱉는 혼잣말 속에 흘려보내는 게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세상 속에서 최은영의 진실은 바로 여기 이 산문집에 온전히 담겨 있다. 최은영은 이번 책을 준비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에세이에서 독자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실재하는 인간인 나의 목소리를 듣는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타인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는 기분을 느낀다”(10쪽)고.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고 난 우리도 그 어느 때보다 최은영 작가가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군가와 가까워진다는 것은 그의 밝은 면모만 취하는 게 아니라 그의 어두움, 슬픔, 고통 또한 함께 받아들이는 과정임을. 그런 관계의 본질을 『백지 앞에서』는 마음을 아프게 할 정도의 담백한 담담함으로 보여준다. 무엇도 감추지 않고 온전히 드러내는 투명한 힘, 그 힘으로 최은영이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나를 추동하고 나아가게 하는 내 안의 이야기, 내가 선택할 수 없는 삶의 방식, 쓰지 않으면 어째서인지 약해지고 마는 나의 존재. 그 모든 것이 나를 다시 백지 앞에 서게 한다. _「백지 앞에서」 글쓰기는 나 자신을 계속 대면하게 하여 나의 취약성을 인정하게 했다. 그리고 언어로 그 취약성을 드러내기를 원했다. 남들에게 보이고 싶은 나의 가면을 깨뜨리기를 원했다. 그건 내가 누군가의 욕망의 대상, 호감과 비호감의 대상을 넘어선 나 자신이 되어가는 과정이었다. 나는 진짜가 되고 싶었다. 그게 어떤 모습이라고 할지라도. _「당신이 더는 나를 원하지 않는다는 기분」 사람들의 말처럼 상처를 잘 극복하여 성장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타격을 받더라도 잘 맞서 싸우고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같은 말이 옳다고 여길 수 있다면. 내가 경험한 고통은 나를 죽이지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나를 강하게 하지도 않았다. 어떤 상처는 내 마음의 구조를 비틀어 내가 원하지 않은 모양으로 바꿔놓았고, 사람을 덜 믿게 만들었다. 마음의 힘을 고갈시켜서 나를, 타인을 사랑하는 힘을 앗아가기도 했다. _「긴 겨울」
STEP TEPS expert 문법·어휘편
링구아포럼 / 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TEPS 연구팀 지음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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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구아포럼
소설,일반
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TEPS 연구팀 지음
TEPS 7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급 학습자를 위한 수험서. 최신 기출 문법을 출제포인트 별로 정리하여 TEPS 출제 유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고, 표제 어휘마다 collocation과 idiom을 실어 쉽고 빠르게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풍부한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와 최신 경향이 완벽히 반영된 Actual Test 2회분이 수록되어 있다.Preview Test Section A Grammar Chapter 1. 동사 Unit 1 동사의 종류 Unit 2 동사의 시제 Unit 3 수동태 Unit 4 조동사 Unit 5 가정법 Chapter 2. 준동사 Unit 1 부정사와 동명사 Unit 2 분사 Chapter 3. 품사 Unit 1 명사, 관사 Unit 2 대명사 Unit 3 형용사, 부사, 비교 Unit 4 전치사 Chapter 4. 접속사와 절 Unit 1 접속사 Unit 2 관계사 Chapter 5 어순과 특수구문 Unit 1 어순, 수 일치 Unit 2 도치, 생략, 강조 Actual Test 1 Actual Test 2 Section B Vocabulary Chapter 1. 동사 Unit 1 기본 어휘 Unit 2 고급 어휘 Chapter 2. 명사 Unit 1 기본 어휘 Unit 2 고급 어휘 Chapter 3. 형용사&부사 Unit 1 기본 어휘 Unit 2 고급 어휘 Chapter 4. 연어 (Collocation) Unit 1 동사+명사 Unit 2 형용사/명사+명사 Chapter 5. 관용적 표현 Unit 1 2어 동사 Unit 2 숙어 (Idiom) Chapter 6. 혼동 어휘 Unit 1 의미 혼동 어휘 Unit 2 형태 혼동 어휘 Act실전으로 도약하기 위한 TEPS 중급 학습자들의 필독서! - TEPS 75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중급 학습자를 위한 수험서 - 최신 기출 문법을 출제포인트 별로 정리하여 TEPS 출제 유형을 한눈에 파악 - 표제 어휘마다 collocation과 idiom을 실어 쉽고 빠르게 어휘력을 향상 - 풍부한 연습 문제와 실전 문제 수록 - 최신 경향이 완벽히 반영된 Actual Test 2회분 수록 * 구성: 교재(272쪽)+해설집(188쪽) = 총 460쪽 대상 - 입시, 취업 등을 목적으로 텝스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 - 750점대 ~ 800점대를 목표로 텝스를 공부하는 분 - 단시간 내 텝스의 기본기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하고 싶으신 분 - 별도의 다른 교재 없이 독학으로 텝스 점수를 올리고 싶으신 분 특징 TEPS 최신 기출 문제를 총망라 최근 3년간 출제된 모든 기출 유형을 분석·정리하고 실제 TEPS 기출 문제와 가장 유사한 문제를 개발하여 수록했습니다. 최신 기출 문법을 출제포인트 별로 정리 중급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TEPS 필수 문법 사항을 출제포인트 별로 정리해 가장 쉽고 빠르게 목표 점수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collocation을 통한 효과적인 어휘 학습 표제 어휘마다 어렵고 지루한 예문 대신 실용 영어에 필수적인 collocation 또는 idiom을 실어 단기간에 폭넓은 어휘력의 확장은 물론 장기적인 기억 효과를 통해 최적의 어휘 학습 전략을 제시합니다. TEPS 중급용 교재 대비 최다 문제 수록 문법 655문항, 어휘 730문항으로 중급용 교재 대비 가장 많은 수의 문제를 실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장마다 Check-up g Exerciseg Practice 3단계 문제 풀이 과정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빈틈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친절한 해설서 제공 지문의 내용을 별책으로 구성된 해설서에 실어 틀린 문제가 있을 경우 해설서만 보고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세한 해설을 통해 문제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윌리엄 포크너
동인(이성모) / 황은주 엮음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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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이성모)
소설,일반
황은주 엮음
불멸의 기록 5
영상노트 / 카르마이 지음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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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이 지음
제1장 시위를 진압하다 제2장 귀신의 세계 제3장 이케이 참치 제4장 설득하다 제5장 퇴마 의식 제6장 세진 참치 제7장 채권 회수 제8장 방법을 찾다 제9장 액운 제10장 본격적인 추진 제11장 퇴마 의식2 제12장 방어하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2
리조이스 / 황명환 지음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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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이스
소설,일반
황명환 지음
예수님을 열심히 믿는데……, 왜 두려움과 염려가 떠나질 않는가? 죽음, 부활, 재림은 나와 아주 먼 얘기 같은가?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이제는 두렵지 않다. 영원한 세상이 있음을 증명하는 당신의 삶에서 세상이 변화되어 갈 것이다. 고린도 교인도 우리처럼 영적인 문제로 많이 갈등했다. 하지만 바울은 그들에게 이 세상의 문제를 넘어 성령의 역사, 재림,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기독교가 무엇인지 가르쳤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영위하도록 격려했다. 온통 회색인 이 땅의 교회에 영적 분별력을 가르쳤다. 오늘도 우리는 세상에서, 교회에서, 또 우리의 삶 가운데 고린도교회가 겪었던 수많은 문제를 만나고 있다. 황명환 목사는 그의 탁월한 영성과 깊은 묵상을 통하여 오늘 우리가 맞부딪치는 문제들을 하나님의 지혜로 풀어가는 법을 일러준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은 영적 점검이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10장 역사 속에 나타난 계시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거침돌인가 영광의 도구인가11장 하나님 앞에서의 남자와 여자 성찬의 목적12장 신령한 것을 알기 원하노라 당신의 은사는 무엇입니까 은사 사용설명서13장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하며 사는 사람14장 방언,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라15장 어찌하여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약 부활이 없다면 부활의 참모습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16장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교역자와 성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저자는 고린도서에 대해서 이렇게 한 줄로 표현한다. “문제 있는 교회를 향한 보배로운 책!” 바울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이 아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고전2:4) 십자가 구원의 단순한 복음을 전하면서 깨달은, 교회가 교회답게 되는 법!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이 사랑과 기도로 한 단어 한 단어 고심하여 적어 내려간 서신을 저자는 예수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해 풀어내고 있다. 한 교회를 향한 무려 29장이나 되는 분량의 그 편지를 살펴보았을 때 고린도 교회의 수많은 문제가 단지 그들 고유의 것이 아닌 역사상의 모든 교회가 지닌 문제임을 인정하게 된다. 저자는 하나님이 이 서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가 삶을 영위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지침을 주셨음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 성도들이 봉착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을 본 서적에서 다루고 있다. 고린도전서에는 성도와 교회의 생명력의 근본이 되는 정체성과 가치관, 그리고 파벌, 목회자와 성도 간의 갈등, 은사의 남용, 고소고발, 결혼과 음행, 우상숭배, 헌금, 봉사, 이단, 믿지 않는 자들을 대하는 자세, 재림,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응할 그리스도의 행동 원리. 온톤 회색인 이땅에서 옳고 그림의 경계선을 정확히 풀어내고 있다. “고린도서는 고린도 교회 안에서 일어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편지입니다. 고린도전서가 16장이고, 고린도후서가 13장입니다. 한 교회를 위해 무려 29장을 할애했다는 것은 그 교회에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었는가? 짐작하게 합니다.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올바른 진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현장- 그것이 직장이든, 교회든, 가정이든- 그 어디도 병들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제대로 진단해야합니다. 잘못된 진단과 치료는 사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어쩌면 한 교회에서 이렇게 많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가? 묻고 싶을 정도로 문제투성이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고린도 교회 자체도 문제이지만, 그런 교회를 통해 하나님은 오고 오는 세대의 모든 교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다 드러내서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기록하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이 편지에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아주 높고, 깊고, 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저자의 글에는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서 오는, 해이해진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회복시키는 힘이 있다. 원어 풀이와 성경 사건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정확한 설명, 각종 목회 일화와 예화를 통해 다가오는 저자의 문장들은 가까이서 건네 오는 말처럼 다정하고 진솔하며, 그가 성도를 향해 던지는 질문들에서는 공감어린 이해의 시선이, 곱씹듯 반복해서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굳게 잡은 격려의 손길이 느껴지는 듯하다. 읽는 이의 가치관과의 타협도 화려한 수사도 없이 오로지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돌아가는 그의 강해방식은, 십자가 구원의 단순한 복음, 그 바울의 전도철학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오늘도 우리는 세상에서, 교회에서, 또 우리의 삶 가운데서 많은 문제를 만나고 있다. 황명환 목사는 고린도 교회가 겪어낸 수많은 문제 안에서 오늘 우리가 맞부딪치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의 탁월한 영성과 깊은 묵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지혜로 풀어내고 있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은 영적 점검이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광야를 생각하면 모세가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사람을 이끌고,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광야로 들어갔을까?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어떻게 그런 일을 감행할 수 있었을까? 인간적으로 볼 때 그는 죽음의 장소로 들어간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가 놀라운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물입니다. 모세는 물이 어디 있는지 알고 간 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물 없는 광야에서 40년을 지낼 수 있었을까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10:4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로 가든지 주님은 함께 하셨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고 물을 가지고 가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인가요? 그들은 어디를 가든지 물길을 끌고 다녔습니다. 위에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땅 아래는 생수의 근원이 그들을 따라다녔습니다. 오늘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입니까? 광야 같은 세상을 혼자 걷는 것 같지만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은혜의 생수를 끌고 다닙니다. 위에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이지 않는 땅 속 깊은 곳에서 물길이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한 은혜가 하늘에 가득하고, 은혜의 생수가 땅속 저 깊은 곳에서 우리를 따라다니며 필요할 때와 마셔야 할 때 우리에게 공급된다는 것을 믿습니까? 목이 마를 때마다 반석을 칠 때마다 생수가 터져 나왔는데 그 반석은 예수님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도저히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너무나 목마르다. 더 버틸 힘이 없다’고 생각될 만큼 어려운 환경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찾고 두드리면 거기서 생수가 터집니다. “주님, 목말라 죽겠습니다. 물을 주소서.” 이렇게 예수라는 반석을 치십시오. 거기서 은혜의 생수가 솟아납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어떤 형편에서든지, 공중에서든 지하에서든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따라다니므로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들에게는 살 길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만나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주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시험 밖에는 주시지 않는다는 걸 꼭 명심하십시오. 영광스러운 부활이 몸바울은 이 땅에서의 육체에 비교하여 부활의 몸이 얼마나 영광스러울지 말씀합니다. 죽으면 육체는 썩지만 부활체는 죽지 않고 썩지도 않습니다.15:42 육체는 욕됩니다. 부끄럽고 민망하고 초라합니다. 그러나 부활체는 영광스럽습니다.15:43 육체는 약하지만 부활체는 강하고 신령합니다.15:43-44 부활의 몸과 육신은 이렇게 여러 가지로 다르고 영광도 다릅니다. 부활체는 이런 신비한 영적 몸으로서, 신령한 부활의 삶에 필요한 영의 몸을 하나님이 부여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는 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감이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감각을 말합니다. 그중에서 하나가 없다고 합시다. 시각이 없다면 그 사람은 사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똑같이 먹고 사는 것 같아도 삶의 범위가 아주 제한적이 됩니다. 오감을 가지고 사는 것과 사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오감 중 하나만 없어도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그 반대가 되면 어떨까요? 존 칼빈(John Calvin)은 “그날에 우리는 죄로 인해 잠들어 있던 1,000개 이상의 감각이 눈을 뜨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몇 개의 감각을 갖게 되는 것인가요? 천 감(千感)입니다! 오감과 천감은 게임이 안 되지요. 작은 예이지만 그날의 영광스러운 몸에 비하면 오늘 우리의 몸은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월등한 영광을 가진 부활의 몸을 가질 것입니다. 낙원인가, 천국인가?젊은 여자분이 남편을 잃었는데, 문상을 갔더니 저를 붙잡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지금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어제까지 나와 함께 있었는데 이제는 떠났습니다. 지금 우리 그이는 어디 있나요? 완전히 없어진 건가요?” 이런 말을 들으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은 어디 있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인들이 죽으면 중간 천국(Intermediate Heaven)으로 갑니다. 중간 천국을 다른 말로 ‘낙원’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품’이라고도 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는 지금 어디 계세요?” “천국에 계시지.” 이렇게 말할 때 천국은 중간 천국입니다. 중간 천국인 낙원은 이 땅보다는 훨씬 좋지만 우리가 영원히 살 곳, 진짜 천국은 아닙니다. 영원한 천국은 부활한 후에 함께 갈 것입니다. 반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어서 중간 지옥으로 갑니다. 중간 지옥을 다른 말로는 ‘음부’라 하고, 히브리어로는 ‘스올’이라고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뉴욕의 저택을 상속받았습니다. 그 집은 1년 후에 완공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하와이에 살고 계시고 나는 한국에 있는데 뉴욕의 집이 완공되면 온 가족이 거기서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 한국을 떠나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면 최종 목적지인 뉴욕으로 간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하와이로 가야 합니다. 거기서 살고 있는 가족들이 나를 맞아줄 것입니다. 그들과 당분간 지내다가 뉴욕의 집이 완성되면 뉴욕으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천국도 그렇습니다. 일단 낙원에 머물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모든 사람이 부활한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즉 천국은 부활한 후에 가서 영원히 살 집이고, 부활하기 전에는 낙원에 있습니다. 낙원에 가 있는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올림픽 경기를 끝낸 선수가 있다고 합시다. 자기 종목은 끝났고 이미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선수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의식도 있다고 봅니다 이곳에서의 상황도 알려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을 보면 “우리를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합니다.히12:1 그들은 우리들의 믿음의 경주를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싫어합니다. 자기의 패배를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계13:6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에 대해 듣지 못하게 하려고 발악을 합니다. 부활과 천국의 이야기가 허황된 소리라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부활과 천국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진리 중 하나입니다. 이 땅의 어떤 종교도 죽은 다음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성경만이 정확하게 우리의 미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미래와 천국에 대한 소식을 잘 듣고, 이해하고, 거기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이 땅에 붙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천국과 부활이 나의 미래임을 믿고, 오늘도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전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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