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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자객
지식과교양(지교) / 아오야기 미도리 지음, 윤상현 옮김 / 2017.10.25
25,000

지식과교양(지교)소설,일반아오야기 미도리 지음, 윤상현 옮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번역총서. 1894년 3월 28일 상해에서 김옥균을 암살한 홍종우를 주인공으로 하여, 당시 고종과 민비의 폐해와 정치 문란 및 조선과 일본 간의 정치적 갈등관계 그리고 조선 패망과 일제 식민지화 되는 과정을, 경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는 한 일본인의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머리말 … 2 제1장 아리랑 노래 … 8 제2장 바람은 쓸쓸하게 불고 … 73 제3장 운명의 실 … 152 제4장 오늘 날씨는 청량하여도 … 225 제5장 자객의 댓가 … 263 저자후기 … 355 경성약도 … 358 찾아보기 … 360본 역서 『고종의 자객(원제, 李王の刺客)』(1971)은, 1894년 3월 28일 상해에서 김옥균을 암살한 홍종우를 주인공으로 하여, 당시 고종과 민비의 폐해와 정치 문란 및 조선과 일본 간의 정치적 갈등관계 그리고 조선 패망과 일제 식민지화 되는 과정을, 경성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하는 한 일본인의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있다. 물론 김옥균을 암살한 자로 낙인찍혀 지금까지 한국 근대사에 가려진 홍종우란 역사적 존재를 현대에 재소환한 점도 새롭거니와, 그와 함께 근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한일역사 인식, 즉 과거 일제식민지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 한일합방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이며, 결국 고종을 비롯해 조선 정치인들의 무능과 배신에 의한 책임 또한 있지 않은가에 대한 인식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죽어서 별이 된 사람들
한글 / 이중택 (지은이) / 2018.08.30
12,000원 ⟶ 10,800원(10% off)

한글소설,일반이중택 (지은이)
한국의 기독교는 현재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기독교를 구할 영웅은 성자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로 목회하는 자라야 가능하다. 이런 영웅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교계 분위기가 누가 더 헌신을 많이 하는가 하는 헌신경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현재처럼 누가 더 대우를 많이 받는가 하는 분위기로는 탄생되지 않는다. 누가 더 유명한가 하는 시대는 빨리 사라져야 한다. 헌신을 많이 할수록 우리들의 영웅이 되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헌신 경쟁, 섬김 경쟁, 겸손 경쟁, 사랑 경쟁, 낮아짐 경쟁이 주류를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영적 영웅이 탄생한다.머리말 …… / 3 불행을 극복한 천사 - 백선행 여사…… …9 성자가 된 깡패 최흥종 목사…… …18 한국의 프랜시스 - 강순명 목사…… …28 조선의 성자 - 이세종 선생…… …41 지극히 작은 자의 친구 - 김현봉 목사…… …49 김학준과 최용신 - 그들의 상록수…… …56 거리의 성녀 - 방애인 선생…… …65 복음의 육화 - 가가와 도요히꼬…… …81 성 프랜시스 - 구도의 길…… …92 한국의 법성法聖 - 사도 김홍섭 판사…… …101 무명의 사도들 - 어느 수녀 이야기…… …109 나환자의 사도 - 다미엔 신부…… …115 미국 대통령을 감동시킨 편지- 인디언 추장 시애틀…… …132 마르틴 루터 킹 목사의 명 설교…… …144 마사다의 최후 - 마지막 눈물의 연설…… …156 목사님,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171 작은 예수가 되십시오.…… …182 문둥이 아들과 무정한 아버지…… …194 성자의 동생이 되고 싶어서…… …198 루게릭병 환자에게 희망을!…… …207한국의 기독교는 현재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영웅이란 전쟁터에서 군사력으로 적을 크게 물리쳐야 되는 지휘관이다. 많이 죽일수록 위대한 영웅이 된다. 일반 사회도 크게 성공하면 영웅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무조건 많이 소유하고 높아지려고 아우성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사모하는 영웅은 그런 영웅이 아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세상을 섬기는 그런 영웅을 사모한다. 영적 싸움에서 수많은 사단 마귀를 물리치는 영적 영웅이다. 즉 작은 예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기독교는 많고 크고 높고 업적이 많아야 영웅이 된다. 세속적 영웅과 신기할 정도로 똑같다. 성직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교인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번영신학이 주류를 이루고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교회가 제도화되면서 인간의 탐욕이 지배하면 나타나는 징조다. 현재 한국 기독교의 정신세계나 영성은 1970년대 산업화와 더불어 동행한 번영신학의 부산물이다. 주의 영광중에 좌우편에 앉게 해 달라고 했던 야고보와 요한의 모습이 연상된다.(막 10:35-45) 한국 기독교를 구할 영웅은 성자처럼 자신을 희생하는 자세로 목회하는 자라야 가능하다. 이런 영웅이 탄생되기 위해서는 교계 분위기가 누가 더 헌신을 많이 하는가 하는 헌신경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현재처럼 누가 더 대우를 많이 받는가 하는 분위기로는 탄생되지 않는다. 누가 더 유명한가 하는 시대는 빨리 사라져야 한다. 헌신을 많이 할수록 우리들의 영웅이 되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 헌신 경쟁, 섬김 경쟁, 겸손 경쟁, 사랑 경쟁, 낮아짐 경쟁이 주류를 이루어야 한다. 그래야 영적 영웅이 탄생한다. 이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의 영웅 16분(한 통의 편지와 연설 두 편 포함)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미처 정리하지 못해 우선 16분을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눈물겨운 삶을 살다 간 위대한 영웅들이다. 이들은 삶 자체가 사랑 덩어리였다. 나누어 줄 것은 사랑밖에 없는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이었다. 천국의 노동자였고 하나님의 어릿광대였다. 그들의 사랑은 곧 무기였다. 사랑을 들고 영적 싸움을 하니 마귀가 할 말을 잃고 사단이 넋을 놓아버린다. 귀신이 혼절하고 어둠이 물러간다. 이들은 시대의 등불이었다. 어둠속에서 길을 인도하는 밤하늘의 별이었다. 우리들의 사표였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위대한 영웅들이었다. 닮고 싶은 ‘큰 바위 얼굴’이었다. 밤하늘에 빛나는 큰 별 옆에 모여 지구를 환하게 비추는 작은 별들이었다. 우리가 이들처럼 살 수는 없지만 이들을 존경만 해도 세상을 아름다워질 것이다. 존경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서글픈 일이다. 따르고 본받을 만한 훌륭한 사람이 주변에 몇이라도 있어야 어두운 혼돈의 세상에서 한 줄기 빛으로 여기며 기댈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우리 눈에 띄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죄다 잘난 척하고 이기적이며 부귀영화, 입신양명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살펴보면 숨은 진주 같은 선각자들이 많이 존재했다. 우리가 모르는 작은 위인들이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세상을 관조하며 맡은 자리에서 할 일을 다 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런 인물들이 널리 알려져서 정신적 추종자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쓴다. 여기 소개하는 인물들의 전기는 필자의 글도 있지만 인터넷이나 신문 등에서 자료를 모아 필자가 수정하고 보완하여 옮긴 글도 있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글은 그대로 싣기도 하였다. 자본주의 중독에 빠진 한국 기독교계에, 아름다운 믿음을 지녔던 선배들의 발자취를 빨리 소개하고 싶은 욕심에 그렇게 하였다. 해당 필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독자들에겐 읽으면서 마음의 감동이 있기를 바랄뿐이다.(후반부에는 필자의 글 몇 개를 첨가했다.)
하나님의 경영
지식과감성# / 이영철 (지은이) / 2020.06.13
13,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이영철 (지은이)
촉복의 아이콘 시리즈 2권. <축복의 지경을 넓히라>, <행복을 위한 축복의 아이콘>, <상처가 별이 된 사람들>, <벌거벗은 위인들>의 저자 이영철 목사가 말씀으로 전하는,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과 계획을 다룬 책이다.Ⅰ. 시작된 역사 1. 하나님은 진짜 왕이시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바벨론 제국 1) 3. 고레스를 붙잡으신 하나님 (바벨론 제국 2) 4. 자기 일에 능숙한 자가 되라 (페르시아 제국 1) 5. 내가 너와 함께하고 싶다 (페르시아 제국 2) 6. 영혼을 이기어 오라 (페르시아 제국 3) 7. 말씀에 익숙한 자 (페르시아 제국 4) 8.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라 (페르시아 제국 5) Ⅱ. 역사의 주관자는 그분이다 9.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 (헬라 제국 1) 10. 인생이 아무리 어려워도 (헬라 제국 2) 11. 인생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 (위로) 12.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정해져 있다 13. 당신은 하나님의 상속자 Ⅲ. 그분의 열심으로 뒤바뀐 역사 14. 너를 통해 나의 뜻을 이루고 싶다 (예수 탄생) 15. 내가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족보) 16. 나는 너와 함께 살고 싶다 (태도) 17.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결혼) 18. 에브라다야 너는 결코 작지 않다 (탄생) Ⅳ. 인간은 하나의 밑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19.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 (헤롯대제) 20. 예수님의 성장 일기 (소년 예수) 21. 누가 왕 노릇 하고 있는가? (세례요한 1) 22.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응하라 (금식과 광야 시험) 23. 복음은 정죄하지 않습니다 (세례요한 2) Ⅴ.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다 24. 가라, 가서 전하라 (기름 부음) 25. 나는 너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라 (치유) 26. 빛의 자녀처럼 행하라 (사고방식) 27. 아버지의 눈물이 있는 곳 (선교) Ⅵ.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28. 뿌리, 그리고 마지막 주자 (대한민국) 29.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건국 1) 30. 은혜 속에 강한 자 (건국 2) 31.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지면 (건국 3)경영에는 자기경영, 조직경영, 사회경영이 있다. 그런데 온 우주와 인간의 역사를 경영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경영’이 있다고 말한 이영철 목사는 “눈에 보이는 세계 역사(애굽,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를 경영해 오셨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요즘 시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국내외적으로 나라를 걱정한다. ‘이러다가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스도인들도 조국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과 두려움이 잡혀 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붙잡고 있는 나라에 대한 두려움을 놓아줄 것이다. 대한민국을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어떻게 준비시켜서 오늘 자유 대한민국을 건국하셨는지를 이 책은 잘 말해 주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는 마지막 주자로서 쓰임을 받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더욱더 잘 될 것이며, 대한민국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세상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 속에 우리 민족은 찬란하게 빛이 날 것이다. 《축복의 지경을 넓히라》, 《행복을 위한 축복의 아이콘》, 《상처가 별이 된 사람들》, 《벌거벗은 위인들》의 저자 이영철 목사가 말씀으로 전하는,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과 계획 전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계획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여전히 통치하시는 손길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고 따른다면,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
귀거래사 / 요미우리신문 「열도재생」 취재반 (지은이), 김연빈 (옮긴이) / 2022.02.28
20,000원 ⟶ 18,000원(10% off)

귀거래사소설,일반요미우리신문 「열도재생」 취재반 (지은이), 김연빈 (옮긴이)
정책은 실종되고 의혹과 비방만 난무하는 대선 경쟁 속에 미래를 향한 신선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전략서가 퇴직공무원 김연빈에 의해 번역 출간되었다. 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지방, 소멸 생존 상생’. 원전은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기획한 <일본열도재생론(日本列島再生論)>(요미우리신문 「열도재생」취재반, 中央公論新社, 2013)이다. 빈발하는 극단기상,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사회, 수도권 일극 집중 시대의 새로운 국토 형성과 지방소멸 억제, 지자체의 생존과 상생 전략을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입체도로제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도쿄 ‘토라노몬 힐즈’와 ‘복합건축물’의 상징 도쿄 도시마구 신청사 ‘도시마 에코뮤제타운’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파출소 부지 등 공공재산의 활용 극대화와 함께 아파트 관리동 용적률 완화로 수도권에 당장 3만 호의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는 지론도 제시한다. 정년퇴직 후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활동에서 얻은 융합과 통섭의 산물로 ‘바다로 열린 나라, 대한민국 헌법 제3조 개정안’을 제시하면서, 수도권매립지 대책에 대한 구상도 소개한다.한글판을 발간하며 ⅴ 축사 ⅷ 머리말 6 프롤로그 11 제1장 경제재생을 위한 비장의 카드 - ‘약점’ = ‘강함’의 방정식 ‘약점’은 흉내 낼 수 없다 / ‘멀다’, ‘춥다’가 이점으로 / ‘후쿠시마’가 성장의 엔진/ 로봇 슈트 / 그린 아시아 제2장 도시 경쟁력 강화, 광역권 구축 보소반도에 잠자는 ‘도쿄권’의 잠재력 / 기업유치에 허덕이는 도쿄 / 북유럽 오우루시와 도호쿠 아키타시의 공통점 / 캐머런 정권의 LEP / 그레이터 워싱턴, 그레이터 나고야 / ‘KANSAI’를 세계 브랜드로 / 도시강화를 가로막는 ‘사권’의 벽 / 허브 공항 / 허브 항만 / ‘강함’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 / 감축(減築) 제3장 최첨단을 가는 농림수산업 힘을 내포한 일본의 임업 / 음료 회사도 임업에 ‘참여’ / 외국인의 산림 매수 / 산속의 참치 공장 / 어항의 선택과 집중 / 로마 교황이 먹는 쌀 / 환경과 양립하여 성장산업으로 / 재평가되는 도시형 농업 제4장 잠자는 자원과 잠재력 소생하는 흑광, 구로코 / 마그마의 혜택 / 소형 수력발전의 가능성 / 중국이 진출하는 오키나와 해구 제5장 세계의 두뇌를 유치하다 인도에 있는 도쿄대학 / 성장을 불러오는 ‘가상대학’ / 유럽발 47개국 대학 연계 / 교수진은 삼성 OB / iPS 세포 연구가 기폭제로 / 외국인과의 공생 / 인재를 끌어들이는 시가지의 활기 제6장 줄어드는 인구 속에서 혹독한 현실 / 도심의 ‘한계 집락’ / 걸어서 살 수 있는 시가지 / 컬렉티브 하우스 / 커뮤니티의 재생 / ‘돈 버는 커뮤니티’로 탈바꿈 / 스마트 시티 / 지방 회귀 / 1세대 = 1주택으로부터의 전환 제7장 재해 빈발기에 대한 대비 극단 기상의 공포 / 1,000년 주기에 대한 ‘대비’ / ‘위험한 장소’에 사는 ‘자유’란 / 리던던시(대체성․보완성) / 자연에 의한 ‘감재(減災)’ / 집약에서 분산으로 / 라이프라인 / 쓰나미 관측은 우주와 해양에서 / ‘사권제한’에서 ‘공공우선’으로 / 대심도 지하의 이용 / 수도 대체기능 / 수도기능 분산론 / 강인한 의료체제로 이끄는 의식 개혁 / 고향을 버릴 수 없는 ‘가설 마을’ / 정치권의 사명 제8장 이웃나라 한국과 일본, 상생의 길 ‘경제재생을 위한 비장한 카드’가 주는 시사점 / 손치근 ‘균형발전’은 한일 공통의 과제 / 서의동 환경 생태계 보존과 도시농업 활동 / 엄성준 화성시 백미리 사례로 본 어촌 상생 방안 / 송영택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로 가자 / 임현택 규슈의 각성과 지방 성장의 엔진, 한반도 남서부 도서지역 개발 / 손치근 농어촌 빈집을 콘도형 공유숙박시설로 / 김동현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사회적 재난에 대한 인식 / 강정환 맺으며 278 자료 280 역자 주석 285 역자 부록 323 역자 후기 384 역자 소개 400 도움을 주신 분들 402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국토상생론』 출간 -극단기상, 수도권 집중,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국토 형성과 지방 생존 전략- 10년 전 일본을 휩쓴 쓰나미가 지금 우리를 덮치고 있다 도심을 통과하는 고속도로와 철도, 지하화 가능한가? 아파트 단지 관리동 용적률 완화로 수도권에 당장 3만 호 공급이 가능하다 ‘바다로 열린 나라, 대한민국 헌법 제3조 개정안’도 함께 제시 정책은 실종되고 의혹과 비방만 난무하는 대선 경쟁 속에 미래를 향한 신선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전략서가 퇴직공무원에 의해 번역 출간되었다. 국토해양부 퇴직공무원 김연빈 씨(64. 도서출판 귀거래사 대표)가 2월 22일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을 직접 번역‧출간했다. 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지방, 소멸 생존 상생’. 원전은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기획한 『일본열도재생론(日本列島再生論)』(요미우리신문 「열도재생」취재반, 中央公論新社, 2013)이다. 빈발하는 극단기상,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사회, 수도권 일극 집중 시대의 새로운 국토 형성과 지방소멸 억제, 지자체의 생존과 상생 전략을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입체도로제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도쿄 ‘토라노몬 힐즈’와 ‘복합건축물’의 상징 도쿄 도시마구 신청사 ‘도시마 에코뮤제타운’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파출소 부지 등 공공재산의 활용 극대화와 함께 아파트 관리동 용적률 완화로 수도권에 당장 3만 호의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는 지론도 제시한다. 정년퇴직 후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활동에서 얻은 융합과 통섭의 산물로 ‘바다로 열린 나라, 대한민국 헌법 제3조 개정안’을 제시하면서, 수도권매립지 대책에 대한 구상도 소개한다. 역자 김연빈 씨(성남 분당)는 국토해양부, 외교부, 해양수산부에서 41년간 봉직하고 2019년 6월 정년퇴직했다. 2012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부처 전환기에 주일한국대사관 해양수산관으로 근무하면서 국토교통관 업무도 함께 수행했다. 10년 전 일본을 휩쓴 쓰나미가 지금 우리를 덮치고 있다 인구가 줄고 있다. 나라가 늙어가고 있다. 농어촌의 빈집은 늘어나고 수도권 집중은 가속되고 있다. 폐교된 모교처럼 읍도 면도 사라지고 군(郡)이 소멸한다. 생산연령인구는 감소하고 노후대책은 부실하여 연금으로는 생활비의 절반도 빠듯하다. 일본의 지진재해와 고령화 경험을 한일 상생으로 승화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지방, 소멸 생존 상생』은 『日本列島再生論』(요미우리신문 ‘열도재생’ 취재반, 中央公論新社, 2013.1.)을 주일한국대사관 해양수산관을 역임한 도서출판 귀거래사 김연빈 대표가 직접 번역·출간한 것이다. 『일본열도재생론』은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에서 노출된 일본 국토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의 생존에 영감을 제공하고자 요미우리신문이 국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기획·취재한 내용을 모은 책이다. 독자는 부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지방, 소멸 생존 상생’이 보여주는 것처럼 일본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국토 형성과 지방 소멸 억제를 위한 전략과 접근방법, 그리고 상생의 메시지를 얻게 될 것이다. 단순히 일본의 경험에서 배우는 것을 떠나 이를 융합하고 승화시켜 냉각된 한국과 일본이 상생하는 길을 찾아보자는 전향적 뜻이 책 제목에 담겨 있다. 상생은 중앙과 지방, 지방과 지방, 그리고 한국과 일본, 동북아의 상생, 육지와 바다의 상생을 모두 포함한다. 도심 통과하는 철도·고속도로 지하화 公約, 空約이나 恐約이 아니기를 역자는 ‘입체도로제도’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도쿄 ‘토라노몬 힐즈’와 ‘복합건축물’의 상징 도쿄 도시마구 신청사 ‘도시마 에코뮤제타운’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토라노몬 힐즈는 반세기 이상 잠자고 있던 도쿄 도심의 도시계획도로를 지하화하고, 입체도로제도를 이용하여 터널 위아래로 초고층 복합시설건축물을 건설한 사업이다. 국내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도시마 에코뮤제타운은 공공청사와 민간주택이 함께 입주하는 복합건축물로 예산 한 푼 들이지 않고 대형 청사를 건설한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이들 사업은 정책결정권자의 과감한 발상의 전환, 냉철한 기획력과 강한 집행력, 민간의 창의력, 지역주민과의 협력과 소통이 복합된 것으로 공무원 사회의 의식개혁과 규제개선의 정수라고도 할 수 있다. 역자는 주일한국대사관에서 해양수산관과 국토교통관 업무를 함께 수행하면서 느꼈던 업무적 감흥을 이제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생존을 위한 절규로 독자와 소통하고 공유하고 싶다고 한다. 그러면서 여야 공직선거 후보들의 표심을 향한 도심 철도·고속도로 지하화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나 공약(恐約)이 아니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대전환과 융합의 선물, 대한민국 헌법 제3조 개정안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나라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8위의 무역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수출입화물의 99.7%가 바다를 이용하는 우리나라는 조선, 해운, 수산, 해양과학기술, 해군력 등에서 세계 상위를 차지하는 세계 유수의 해양강국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은 아직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국민 해양의식 개선과 해양문화 창달을 위해 2020년 제정되고 2021년 2월 19일 시행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교육문화법」)의 제안이유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가 의연히 자리 잡고 있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바꾸어야 한다.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이 아닌 삼면이 바다로 ‘열린’ 대한민국으로 전환해야 한다. 대통령을 비롯하여 국가지도층에서 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과 국면에서 ‘바다로 열린 대한민국’이란 표현을 생활화하고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며,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삼면이 바다로 열린 우리나라’로 고쳐 서술하도록 한다.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정신을 개정 헌법에 포함시키도록 한다. 현행 헌법 제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헌법학회(당시 회장 고문현)는 2018년 3월 이 조항을 “대한민국의 영역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는 영토, 영해, 영공으로 한다”로 하는 헌법개정안을 제시하였다(한국헌법학회 헌법개정연구위원회 「헌법개정연구」, 박영사, 2020.9.).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영역’ 대신 ‘국토’로 하는 해양수산부문 헌법개정안을 제시하였다(해양수산통합행정 25주년 기념 정책토론회, 2021.8.10.). 역자는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삼면이 바다로 열린 대한민국의 영역은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하는 영토, 영해, 영공으로 한다”로 ‘삼면이 바다로 열린’이란 표현을 추가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개설, 고려의 벽란도 무역항 등에서 보는 유구한 해양 DNA를 갖고 있는 우리 대한국민이 육지중심적·폐쇄적·획일적·국수적 사고에서 벗어나 해양적·개방적·보편적·국제적 글로벌한 사고로 발상을 대전환하여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한다는 숭고한 헌법 정신을 세계만방에 천명하는 것이라고 역자는 말한다. 한일 상생의 길 역자는 단순히 『일본열도재생론』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일 상생으로 융합하고 승화시키기 위해 1개의 장을 새로 편성해서 추가하였다. 이것이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 출간의 가장 큰 의의라고 한다. 새로 설정된 ‘제8장 이웃나라 한국과 일본, 상생의 길’에서는 국내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일본열도재생론』의 7개 장과 연계해서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도록 하였다. 『Goodbye Oil! TOYOTA』의 저자 손치근 전 알마티 총영사, 도시농업전문가 엄성준 전 보스턴 총영사, 연안어촌 커뮤니티 디자이너 송영택 현대해양 발행인, 『인천해저도시로 가자』의 저자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 센다이에서 동일본대지진을 직접 경험했고 2014년 가을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현장을 역자와 함께 방문했던 강정환 전 주일한국대사관 원자력관, 역시 동일본대지진을 직접 겪었고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다룬 장기 연재 「절반의 한국」을 기획한 서의동 경향신문 스포트라이트부장, 지방행정과 안전의 귀재 김동현 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이 재능기부 기고를 통해 한일 상생의 길에 동참했다. 난개발을 억제하여 국토의 품격을 높여야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장관은 축사에서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은 십여 년 전 일본이 저출산 고령화, 생산 인구 감소, 인프라 노후화, 국가적 경쟁력 약화, 과소 지역의 공동체 붕괴, 동일본대지진과 극한 홍수 등을 겪으면서 지역 단위를 중심으로 이를 극복하고 지속 발전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생존 전략과 아이디어, 사례 등을 담은 책이다. 세계 유수의 요미우리신문이 장기간 연재한 글을 모아 출간한 책 『日本列島再生論』을 번역한 것으로 우리나라, 타이완,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등의 관련 사례도 언급하고 있다. 언론 연재기획이 토대가 되었으므로 내용이 쉽고도 간결하여, 누구든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약간의 시차를 두고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일본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고 번역서의 내용과 출간 의의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이 책이 특별히 국토해양 부문에서 우리가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좋은 시사점들을 많이 던지고, 거대도시권, 대학, 첨단 산업 등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독자들의 일본 국토와 지역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져 우리 국토의 크게 아쉬운 점인 ‘무질서한 난개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크게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국민들에 대한 기대와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언론에 바란다 우익 성향의 요미우리신문이 일본의 미래를 걱정하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취재한 대형 기획·연재를 보면서, 개별 언론의 성향을 떠나 제4의 권부라 하는 언론의 진정한 책임, 언론의 근본적 사명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된다면서 역자는 우리 언론계에도 무거운 충고를 던진다. 언론은 말해야 한다. 옳은 것을. 언론은 전해야 한다. 바른 것을. 언론은 가야 한다. 국민과 함께. [축사] 무질서한 난개발을 막아 국토의 품격을 더 높여야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장관) 우리는 화폐에 조선시대의 양반들만 그려 넣어 기리고 숭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자, 예술가 등 그 가치가 시대를 초월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고, 지금으로 보면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 가치관이 전혀 다른 구시대의 인물을 화폐인물로 선정한 외국의 사례는 보지 못했다. 어떻든 돈을 보면 자주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조선이 사대를 고집하지 않고 이전 시대처럼 자주, 자립정신, 자존감이 강한 사회였어도 임진왜란, 병자호란에 속수무책이고 결국은 별다른 저항도 못해보고 국권을 넘기는 사태가 왔을까? 주자학에 의한 명분론에 매몰되지 않고, 실용, 실질, 실력이 중시되는 사회였어도 후기로 갈수록 가난이 심해지고 기술력이 뒤떨어지고 정체한 사회로 남았을까? 쇄국에 집착하지 않고, 전 시대처럼 이웃은 물론, 동남아, 아랍, 유럽 등 세계와 적극 소통하는 개방형 국가였어도 초기의 기술력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한심한 사회로 남았을 것인가? 그리고 19세기 최강국 영·미가 극도로 견제하는 러시아에 의존하려는 최악의 선택을 고집했을 것인가?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사람대접을 못 받는 지독한 계급사회가 아니었어도 사회의 정체, 퇴보, 부패가 지속되고 또 그렇게 심하였을까? 이런 생각들이다. 개인이든 나라이든 이웃과의 관계는 늘 상대적인 역량에 따라 변화하며 이어지기 마련이다. 좋은 관계나 바람직한 관계를 바란다면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는 데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지혜롭고 효과적일 것이다. 내 역량과 지혜가 탁월할 때에만 상대방에 대한 영향력이 살아나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도 남을 내 뜻대로 좌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과거의 잘못은 실체를 찾아 바로잡고 교훈으로 삼고 잊지 않아야 하겠지만,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발목 잡도록 하는 것은 한심하고 미련한 짓인 것 같다. 치열한 경쟁시대에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도 모자랄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니 후손에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고,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긍정적 에너지를 파괴적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니 현재를 잘못 경영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적이나 경쟁자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협력으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 지혜를 차버리는 잘못을 범하는 것이고, 결국은 상대방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지연시키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도 하겠다. 김연빈 대표의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은 십여 년 전 일본이 저출산 고령화, 생산 인구 감소, 인프라 노후화, 국가적 경쟁력 약화, 과소 지역의 공동체 붕괴, 동일본대지진과 극한 홍수 등을 겪으면서 지역 단위를 중심으로 이를 극복하고 지속 발전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생존 전략과 아이디어, 사례 등을 담은 책이다. 세계 유수의 요미우리신문이 장기간 연재한 글을 모아 출간한 책 『日本列島再生論』을 번역한 것으로 우리나라, 타이완,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등의 관련 사례도 언급하고 있다. 언론 연재기획이 토대가 되었으므로 내용이 쉽고도 간결하여, 누구든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약간의 시차를 두고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일본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이 책이 특별히 국토해양 부문에서 우리가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좋은 시사점들을 많이 던지고, 거대도시권, 대학, 첨단 산업 등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독자들의 일본 국토와 지역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이어져 우리 국토의 크게 아쉬운 점인 ‘무질서한 난개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크게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을 직접 번역하고 출판한 김연빈 대표는 제가 2012년 국토해양부장관으로 재직할 때 국토해양부에서 주일한국대사관 수산관으로 파견되어 근무하면서, 주재관 부재로 업무의 사각지대가 된 해양, 국토교통 관련 업무까지 성실하게 수행해주었다. 저는 김연빈 당시 수산관이 왜 그렇게 줄기차게 주일 국토교통관 복원을 주장했는지 이 책을 통해서 그 뜻을 알게 되었다. 주일한국대사관의 국토교통 주재관(당시 건설교통관)은 이명박 정부가 중시한 해외자원개발 업무와 관련하여 2009년 폐지되었다. 국토교통부(당시는 건설교통부, 후에 국토해양부)에서 대사관 등 해외 공관에 파견하는 주재관, 즉 국토교통관은 보통 건설관이라고 하여 해외건설을 지원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따라서 일본처럼 우리 기업의 직접적인 해외건설 진출 수요가 낮은 국가는 국토교통관 파견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마련이다. 그것이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주일한국대사관에 국토교통관이 복원되지 않고 부재한 가장 큰 이유이다. 이 책의 원본 『일본열도재생론』을 보면서, 또 번역서의 제목을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으로 붙인 의미를 생각하면서, 한국과 일본은 섬나라로서의 공통점과 함께 국토교통·해양 분야에서 협력하고 상생을 추구해야 할 과제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제가 장관 재직 시에는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하고 여력이 없었던 주일한국대사관 국토교통관 복원·부활을 이 기회를 통해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거듭된 정부조직 개편의 소용돌이 속에서 국토해양부, 외교부를 거쳐 해양수산부에서 정년퇴직하고 1인출판사를 설립하여 왕성하게 활동하는 김연빈 대표에게 격려를 보내며, 『바다로 열린 나라 국토상생론』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머리말] 이 책은 2011년 12월 15일부터 2012년 7월 7일까지 달수로 8개월에 걸쳐 요미우리신문 조간에 게재한 기획연재 「열도재생」을 재구성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이 이런 연재를 하게 된 계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지진 직후부터 복구·부흥을 위한 발걸음이 각지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대지진 피해지역이 하나같이 인구감소지역이었기 때문에 복구·부흥을 추진한다고 해도 단지 ‘원래대로 되돌린다’고만 해서는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일본 국토는 대지진 발생 이전부터 이미 크게 왜곡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복구·부흥을 위한 청사진에는 ‘왜곡된 것을 수정하면서 어떻게 균형 잡힌 국토로 만들어갈 것인가’ 하는 시각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연재에서는 복구·부흥을 중심에 두면서, 일본 전체에 공통된 과제에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가, 즉 ‘새로운 국토 형성’이라는 시각에서 가능한 한 국토 전체를 시야에 둔 큰 그림을 독자 앞에 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취재반이 구상을 할 때 참고로 한 것 중 하나는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栄) 전 일본 수상의 저서 『일본열도개조론(日本列島改造論)』도 하드(시설) 일변도의 시책이 아니었던 것처럼, 인프라 정비라고 하는 관점을 중시하면서 ‘국토 형성’이라는 개념을 보다 폭넓게 반영하기로 하였다. 또 다나카 수상 시대와는 달리 우상향의 경제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점 등 여러 가지 제약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저성장시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경제적 상황,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라는 사회구조적 문제, 중국과 한국의 대두라는 국제정세의 변화 등이다. 나아가 일본에 잠자고 있는 잠재력이란 무엇일까, 그것을 각성시켜 유효하게 활용하는 데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그 구체적인 사례와 힌트를 일본 전국 각지에서 찾고 해외에서도 참고사례를 구하였다. 바로 요미우리신문의 취재망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연재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중앙공론신사에서 이 연재를 바탕으로 한 서적을 출판하게 된 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점검하고, 내용을 업데이트해서 재편하고, 보다 초점을 확실히 하려고 노력하였다. 곤란했던 것은 국가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국민 대다수의 합의가 필요한 중요한 문제를 둘러싸고 이항대립(二項對立)을 일으켰던 것이다. 예를 들어 방재에 관한 의견대립이 있다. 금후 자연재해 빈발기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견되는 가운데, 이전에는 효율면에서 후순위 취급을 당했던 인프라 정비를 개선하고, ‘리던던시(redundancy = 대체성·보완성)를 고려한 국토 형성의 필요성이 강조되게 되었다. 그런 생각 자체는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다. 그러나 자민당이 2012년 봄에 제시한 ‘10년에 200조 엔 규모’의 재정지출을 수반하는 ‘국토강인화 구상’과 민주당 정권 하에서 국토교통성이 발표한 ‘사회자본 정비 중점계획’(2012∼2016년도) 초안은, 현재의 재정사정으로 보면 도저히 실현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사업이 즐비하여 “방재를 구실로 한 ‘예산살포’의 부활이다”며 비판을 받고 말았다. 방재를 둘러싸고는 시설적(하드)인 면보다도 방재교육 등 제도적(소프트)인 면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도 많았던 만큼, 정책의도가 의심될 소지가 있는 제시 방법은 하드인가 소프트인가, 효율인가 리던던시인가 하는 소모적 이항대립을 불러일으키기 쉬운 것이다. 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성장력을 어디에서 구할 것인가 하는 논의에서도 비슷한 측면이 있었다. 사회자본 정비 중점계획이 ‘국제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거론한 도시부 주변 도로정비를 둘러싸고, ‘도시로의 인구집중을 조장한다’는 반대의견과 ‘대도시를 핵으로 하는 메가 리전(광역권)이 경합하는 시대에 도시강화는 불가결’하다는 주장이 대립한다는 식이다. 그것은 지방에 중점 배분하여 ‘균형 있는 국토 발전’을 추구하는 재래형 국토정책과, 지역 특색을 살린 ‘역할 분담’으로 일본 전체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사고방식의 대립에도 통하는 것이다. 쓰나미, 토사붕괴, 하천범람 위험성이 높은 장소에 계속 거주하는 것을 ‘거주의 자유’를 절대시해서 묵인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사적 권리를 제한해서라도 이주를 추진해야 하는 것일까. 이항대립의 논의는 쉽게 수습되지는 않다. 그렇지만 끊임없는 논의에 시간이 걸리면 국제사회의 변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다음에 닥칠 대재해에 대한 준비도 늦어지게 됩니다. 본서에서는 일본의 높은 잠재력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메탄하이드레이트 등의 해양자원, 지열, 임업의 높은 성장가능성…. 이런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도 이항대립을 넘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 본서가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도도부현(都道府県)의 광역지방공공단체 단위가 아닌 광역권이나 일본해(동해)와 태평양을 연결하는 ‘통합적’ 시각으로 열도를 본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도 생길 것이다. 유연한 사고방식이 열도재생의 방법을 찾는 지름길이 된다고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독자 여러분에게 전해지면, 그리고 앞으로의 일본의 성장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본서가 도움이 된다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이다. 요미우리신문 「열도재생」 취재반 이토 도시유키(伊藤俊行)
2026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회계원리
에듀윌 / 윤재옥 (지은이)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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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샘터사 / 이경미 글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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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소설,일반이경미 글
“당신은 나를 가질 수 없어!” ……하지만 난 네가 그리워. 고양이를 그리는 서양화가 이경미의 성장 에세이 우리 시대 고양이는 참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신비롭지만 까칠하고 냉정한, 하지만 귀엽고 매혹적이고 때로는 익살맞은. 어떤 이들은 여전히 고양이를 싫어하고 무서워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제 고양이를 사랑하고 숭배한다. 함께하되 결코 하나가 되지는 않기에, 더더욱 현대인에게 동질감을 주는 신비로운 동물 고양이. 영화, 만화,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대중문화에서 고양이를 다루었지만, 여전히 벽이 높은 서양화단에서 고집스럽게 고양이를 그리는 화가가 있다. 젊은 서양화가 이경미는 함께 살아온 고양이들만을 소재로, 르네 마그리트, 크빈트 부흐홀츠, 로브 곤살베스 못지않게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를 펼쳐 보이며 한국, 미국, 홍콩, 대만을 주무대로 활동 중이다. 미술 전공자로서는 보기 드물게 고단하고 가난했던 성장기를 지나온 저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외롭고 아픈 유년, 일상의 소소한 기억과 현대문명에 대한 사색까지 그림에 담아내며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성장 에세이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는 화가 이경미의 세계관과 작품에 깊은 영향을 준 고양이들의 매력, 작은 일상까지 소중하게 만드는 그 교감과 사랑의 힘을 전한다. 1부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이방인 화가로 살아간다는 의미, 2부에서는 수년간 엄마 없이 지내야 했던 유년의 외로움과 아버지에 대한 공포, 3부와 4부에서는 작은 생명들과 그림을 향한 사랑만으로 아버지에 대한 애증과 가난을 극복해온 시간, 5부에서는 동반자와 환경에 대한 사랑 그리고 여전히 작가이자 하나의 인간으로서 현재진행형인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치 소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내러티브식 구성으로 진행되고, 외로운 서정이 깃든 섬세한 문장으로 쓰여, 미술 작품처럼 여운을 남기는 독특하고 새로운 에세이이다. 그 책장을 넘기며, 한 예술가를 길러낸 성장통과 자양분의 비밀을 찾아가는 동안, 우리는 내면에 움츠려 있던 유년과 상처를 함께 만나고 다독이며 현재의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기적을 맛볼 것이다. 삶을 관통하는 기억과 경험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돌아보며 먹먹한 위로를 받을 것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수십 장의 그림은 그에 보탠 선물이다.에필로그 But I Love You Episode 1 미국, 신세계라는 우주의 고양이 달에 다녀온 다음에는 어디로? 주디, 달에서 만난 그리움 세상에서 가장 나와 다른 당신 영원한 이방인 떠나온 뒤에야 달은 보인다 Episode 2 유년, 엄마 잃은 고양이 아무리 불러도 없는, 엄마 아버지는 누군가와 말했다 십자가, 최초의 아름다움 어떤 공포 등 돌린 어깨를 닮은 골목길 눈 내리는 날, 엄마! 나는 가장 빠른 속도로 어른이 되고 싶었다 Episode 3 생명, 가난한 새끼 고양이 부디 저만을 위해 살라, 한 포기 풀도 울 아빠는 풍선 장수 그 숲이 되고 싶다 문 밖의 세상, 문 안의 풍경 가슴에는 멍울이 자란다 봄날은 눈이 부셨다 그래도 그는 아버지였다 아버지를 묻은 날 작은 생명들을 기억한다 삶과 죽음이 함께 든 상자 Episode 4 성장, 그림 그리는 고양이 그림 그리는 어린 이방인 서울, 신세계에서 길을 잃다 그림, 소중한 욕망을 수집하는 행위 천을 그리는 인간, 인간을 감싸는 천 불완전함의 예술 빈곤과 아름다움 사이 욕망이 있다 You Don’t Own Me!당신은 나를 가질 수 없어! Episode 5 사랑,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지만 흩어지는 연기를 닮은 사랑 지도 위, 당신과 나의 좌표 타임스퀘어에서는 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 패배한 사랑 추락하는 탁상 위의 월스트리트 지구의 소리를 들어라 새로운 길 위에서 프롤로그 Just Go!서양화의 모델이 된 길고양이, ‘나나’ ‘랑켄’ ‘바마’ ‘주디’! 늘 삶과 싸우고 다시 화해하며 성장해온 젊은 화가 이경미가 전하는 산다는 것, 극복한다는 것, 예술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에 대하여. 가장 소중한 것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장 사소한 것이다 화가 이경미의 그림에는 네 마리의 고양이가 번갈아 가며 자주 등장한다. 천형(天刑)이자 에너지의 근원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해 태어난 노란 고양이 ‘나나’, 사고로 목을 다쳐 늘 20도 기울어진 세상을 바라보는 ‘프랑켄슈타인’ 고양이 ‘랑켄’, 오바마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입양한 고양이 ‘바마’, 미국의 동물 보호소에서 인연을 맺은 막내 고양이 ‘주디’는 단순히 그림의 소재를 넘어 화가의 예술과 영혼을 반영하는 ‘아바타’이기도 하다. 화가의 분신이자 벗이고, 그림 속에서 유년과 현재를 연결하고 현대문명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메신저이다. 특히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기고도 살아 돌아온 첫째 고양이, 가장 힘겨웠던 20대를 함께 보내며 가장 큰 위안을 준 나나를 통해 저자는 고단한 삶을 한 발 한 발 디뎌간 스스로의 궤적을 확인한다. 화가 이경미가 끊임없이 고양이를 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화가 이경미에게 그림이란 ‘소중한 순간을 수집하는 욕망’을 의미한다. 그 소중한 순간이란 거대하거나 값비싼 가치가 아니라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기억 그리고 일상이라는 가치이다. 그녀는 때로는 술병, 가구, 잼통, 주사위 등 일상 속 물건에 그림을 그려 넣어 소중한 대상을 기억 안에, 작품으로 영원히 수집한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하나하나 다르다. 이렇게 개인적이고 사소하고 작은 경험과 기억조차 그림이라는 예술을 거쳐 커다란 공감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성장이란 얼마나 극악하고 끔찍하고 눈물겹고 애잔한 단어인가”라고 작가는 고백했다. 무능력하고 술을 이기지 못했던 아버지를 피해 어머니는 몇 년간 집을 떠났다. 서너 살이었던 그때 무의식에 각인된 첫 감각은 지독하고 끝없는 외로움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와 이별하던 날 내리던 눈발은 이경미의 그림 속에서 여전히 낯선 도시의 골목에 흩날리며 유년을 상기시킨다. 무엇에도 정착하지 못했던 아버지가 가장 마지막으로, 가장 오래 했던 일은 화려한 은박 풍선을 파는 일이었고, 어머니는 잠 못 이루고 한복을 지어 세 남매와 또 다른 어린 생명들을 살게 했다. 눈부신 광택에 황홀한 색감, 부드러운 질감을 지닌 한복천은 이경미의 그림에서 잔잔하고 푸른 파도와 함께 자주 등장하고, 아버지의 은박 풍선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지방 출신의 고학생이 대도시 서울에 와서 겪는 이질감과, 갑작스레 거대한 이국의 도시에서 살게 된 이방인이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외로운 이방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살아온 화가는, 지구를 벗어나 우주 공간으로 떠나간 우주인에 자신을 투영하기도 한다. 물론 그 우주인은 지구로 다시 돌아올 운명에 속해 있다. 그렇게도 미웠던 아버지가 너무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후, 저자는 ‘슬퍼지기 전에 삶을 향해 전진하는’ 방법을 깨닫는다. 이렇듯 화가 이경미의 그림은 사소하고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국적인 도시의 풍경, 등 돌린 어깨를 닮은 우리네 뒷골목, 현대문명의 상징인 거대 빌딩과 자동차가 다니는 대도시, 환상적인 우주 공간, 어딘가로 열려 있는 문, 가난한 삶을 굳건히 지탱해주는 듯한 책. 이러한 이미지들을 통해 보편성을 획득한다. 이 거대한 공간들은 주로 방 안, 건물 안, 책상 위에 펼쳐져, 예술가의 상상에서 태어났음을 증명하고 있다. 잔잔한 파도와 한복 천은 이질적이면서도 각각의 공간과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네 마리 고양이는 그 어떤 시공간에서도 본성을 잃지 않고 유유자적하고 있다. 고양이처럼 혼자였지만,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러니 그냥 가자! 힘겨운 환경에서 11년간 판화와 회화를 공부한 뒤, 유학 간 미국에서도 꿈꾸었던 이상과는 다른 현실을 맞닥뜨린 이 화가는 여전히 이방인처럼, 우주 비행사처럼 길 위에 서 있다. 하지만 그 길은 분명 전과는 다른 길이다. 다행히 크고 작은 사랑을 받으며, 생명과 자연과 예술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며 그녀는 삶을 긍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를 ‘수집’하고 표현하며 오늘도 걷고 있다. 거대한 우주, 흘러가는 긴 시간에서는 모든 것이 순간일 뿐이다. 그러니 고통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행복도 언젠가는 지나간다는 깨달음. 그것은 성장이 남긴 가장 큰 선물이다. ‘여전히 고양이처럼 혼자이지만, 어느새 외로움을 그리움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게 된 저자는, ‘성장한 어른이 지닌 모든 정보가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도 모두 유전이 된다면 이렇게 길고 긴 시간을 실수하며 상처받고 후회하며 살지 않아도 좀 더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을 텐데. 그리고 인류는 놀랍도록 지적인 완벽에 가까운 문명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라고 안타까워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비롯한 모든 인연을, 그리고 막막한 안개 속의 여행자 같은 다음 세대를 다독인다. 어디인지 몰라도 그냥 가자고, 마음이 가리키는 그곳으로 함께 가자고 말이다. 그 길 끝에서 결국 무엇도 만나지 못한다 해도, 무엇도 얻지 못한다 해도 괜찮다는 진실을 함께 나누자고 말이다. 고양이를 가만히 바라보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마법 같은 그 공존의 시간은, 진솔하고 서정적인 글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고양이처럼 혼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무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자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성장은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아름답다. 화가 이경미가 그림을 넘어 내밀한 고백을 통해 전하는 성장과 삶의 비밀이다.
이계만화점 3
어울림출판사 / 강한이 지음 / 2010.08.19
8,000원 ⟶ 7,200원(10% off)

어울림출판사소설,일반강한이 지음
강한이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고등학생인 하빈은 집 앞의 버려진 우물에서 만화점으로 이어진 차원의 통로를 발견한다. 만화점(萬貨店).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온갖 상품을 파는 가게. 마법과 무공도 상품으로 판매되는 그곳에서 실종된 아버지의 흔적을 발견하는 하빈. 아버지를 찾기 위해 만화점의 비밀을 파헤친다.1권 1장 - 정원에서 생긴 일 7 2장 - 어서 오십시오, 고객님 31 3장 - 통로를 찾아서 65 4장 - 변화 99 5장 - 힘의 구입 139 6장 - 성과 181 7장 - 새로운 삶 217 8장 - 금단의 마법 253 9장 - 필드에서 291 2권 1장 - 첫 던전 7 2장 - 황룡각의 변 41 3장 - 우등생 67 4장 - 과거에서 온 편지 99 5장 - 또 하나의 고객 133 6장 - 막시밀리안 폰… 뭐라구? 163 7장 - 실마리 203 8장 - 현대적인 마법 응용 249 9장 - 통로 확보 287 3권 1장 - 동료들 7 2장 - 첫 파티 43 3장 - 보상 79 4장 - 인연 115 5장 - 용서 153 6장 - 한여름의 산타클로스 187 7장 - 악이 악을 낳는다 221 8장 - 공부만 할 생각이었는데 255 9장 - 접근 295 4권 1장 - 추격자 7 2장 - 네크로맨서 45 3장 - 행운 77 4장 - 진공무류 115 5장 - 아버지와 딸 153 6장 - 크라켄가드 193 7장 - 초승달 233 8장 - 복수 269 5권 1장 - 의외 7 2장 - 난관 43 3장 - 자신의 삶 77 4장 - 일전(一戰) 113 5장 - 새해 151 6장 - 힐데 성 191 7장 - 마탑에서 231 8장 - 대만원 269 6권 1장 - 던전형 상품(上) 7 2장 - 던전형 상품(下) 39 3장 - 의지 83 4장 - 인지상정 115 5장 - 은발의 고등학생인 하빈은 집 앞의 버려진 우물에서 만화점으로 이어진 차원의 통로를 발견한다. 만화점(萬貨店).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온갖 상품을 파는 가게. 만화점의 규칙. 1. 만화점의 화폐는 금이다. 2. 상층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통행권이 필요하다. 3. 물건을 사지 않으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마법과 무공도 상품으로 판매되는 그곳에서 실종된 아버지의 흔적을 발견하는 하빈. 아버지를 찾기 위해 만화점의 비밀을 파헤친다.
여성을 위한 군주론
북퀘스트 / 이남훈 지음 / 2013.02.18
13,000원 ⟶ 11,700원(10% off)

북퀘스트소설,일반이남훈 지음
다양한 고전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지혜와 메시지를 주었던 이남훈 작가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속에서 ‘여성’이라는 사회적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자기 계발적 메시지를 찾아낸 책.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는 여성의 관계, 자립, 입지 강화, 도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그의 책이 오늘날의 현대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그의 상황이 현대 여성들의 상황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마키아벨리는 늘 약자였으며, 어떻게 하면 강해지고,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통찰해 왔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여성의 관계를 위한 조언 ▲여성의 자립을 위한 조언 ▲여성의 입지 강화를 위한 조언 ▲여성의 도약을 위한 조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 1 _ 마키아벨리, 그는 누구인가? - 시대적 약자였던 마키아벨리, 강자를 이기기 위한 전략을 통찰하다 프롤로그 2 _ 세상에는 두 부류의 여성이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 도전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 낼 것인가, 순응하며 쇠락의 길을 걸을 것인가. PART I. 여성의 관계를 위한 조언 - 따뜻한 얼굴, 냉정한 계산, 정확한 분석 1.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에 대하여 Choose either A or B 어차피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미움 받는 일도 서슴지 마라 2. 친구와 적에 대하여 Existence of Enemy 적, 친구로 만들거나 압도하거나 3. 소유욕에 대하여 Distributed for the exclusive 한 사람이 독점한 조직은 오래갈 수 없다 4. 자기희생에 대하여 Wound themselves 차라리 스스로 상처를 입혀라 (중간생략) PART II. 여성의 자립을 위한 조언 - 장애, 난관, 좌절을 대하는 정치적 태도 1. 불행과 낙담에 대하여 Importance of failure 오만과 낙담은 학습의 결과일 뿐이다 2. 당당함과 자립에 대하여 Cowardly help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반쪽으로 만드는 길이다 3. 공과 사, 그리고 평가에 대하여 Breakup of the past 처벌에 대한 면제는 있을 수 없다 4. 인색함이 가진 힘에 대하여 Advantages of Miserliness 스스로의 힘으로 적을 물리친다는 것에 대해 (중간생략) ※ 앞서 가는 여성, 강한 여성들은 ‘감성의 힘’만으로 그들의 꿈과 목표를 이뤄 오지는 않았다. ※ 그녀들은 이성의 힘, 전략 전술, 그리고 두뇌 플레이를 통해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최근 몇 년 사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은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실감하고 있다. 최근의 조사에서도 직급이 높아질수록 여성의 비율은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으며 부장급 이상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90%에 육박하는 회사에서 ‘사내 규정상 남녀 차이에 따른 승진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은 오히려 이러한 ‘유리천장’이 얼마나 두꺼운지를 반증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꼭 직장이라는 조직 단위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남성이 포함되는 거의 모든 조직이나 집단, 커뮤니티 내에서 핵심적 권력은 남성들이 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들은 그 안에서 ‘보조적 역할’을 자처하거나, 또는 그런 상황을 아무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습관적으로 이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한 가지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여성은 ‘태생적으로’ 권력의 주변부에서 배회를 해야만 하는 존재인가? 신체적인 힘이 약하다는 것 자체가 과연 리더가 될 수 없고, 더 뛰어난 전략적 차원의 두뇌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 또 여성들은 왜 그렇게 늘 ‘보조적인 역할’에만 머물러야 하는가? 여성이 보다 감성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남성에 못지않은 ‘이성의 힘’을 갖추기 힘들다는 이야기인가?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차원의 논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솔루션은 이제 여성들 스스로가 중심에 서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은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이성적 힘을 갖출 수 없다’는 말은 ‘남성은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감성의 힘을 갖출 수 없다’는 말과 동일하게 모순이 있는 말이다. 이제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원래 갖추어져 있었던 ‘감성의 힘’과 더불어 전략 술, 두뇌 레이, 그리고 이성의 힘이다. 이러한 것들이 두루 갖춰질 수 있다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더욱 뛰어난 사회적 파워를 갖추고 권력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수많은 앞서가는 여성 리더들이 이미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을 갖추는 데 있어, 마키아벨리의『군주론』은 그 돌파구가 될 것이다. 마키아벨리를 ‘권모술수의 대가’로 비하한 것은 도전적인 약자에 대한 강자들의 두려움이었을 뿐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는 여성의 관계, 자립, 입지 강화, 도약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1532)』은 고전 원문에서부터 교양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출간되어 왔다. 하지만 이제까지 ‘여성’이라는 사회적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자기 계발적 메시지를 담은 책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의 책이 오늘날의 현대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그의 상황이 현대 여성들의 상황과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마키아벨리는 늘 약자였으며, 어떻게 하면 강해지고, 자신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통찰해 왔다. 비록 그의 이야기들이 ‘권모술수’와 ‘사악한 술법’으로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사실 그것 자체가 권력자가 가진 두려움에 불과했다. 약자가 강해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들을 도덕적으로 비난함으로써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의도적으로 격하시켰던 것이다. 우리가 ‘비(非)권력자의 시각’에서 마키아벨리를 있는 그대로 본다면, 그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비상구를 알려 주는 것이고, 그것은 지금도 우리 사회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성들에게 적지 않은 실천
친애하는 나의 적
가하 / 한상운 지음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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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소설,일반한상운 지음
한상운 장편소설. 영화제작자 한재영. 전재산을 걸고 영화 '환상의 여인'을 만들었지만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 시사회장은 엉망이 된다. 투자자들이 돌아서고 기자들이 악평을 달기 직전, 재영은 비장의 수를 낸다. "아직 편집이 덜 끝나서." 하지만 사실은, 찍은 게 없다. 재촬영할 돈도 없다. 어찌어찌 돈을 마련한다고 해도 잠적해버린 주연배우를 찾아야 영화를 찍을 수 있다. 재영은 사람 찾기의 달인인 잡지에디터 경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문제는 또 있다. 그녀가 재영의 구여친으로, 재영이 취한 날, 새벽 2시마다 전화해 "자니?" 라고 물었던 사이라는 것. 이러한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재영은 영화 재촬영에 성공하여 재기할 수 있을까? 그리고 경란과 화해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외전. 남승우의 모험 작가의 말“한 가지만 묻자. 이거 꼭 개봉해야 돼?” 영화제작자 한재영. 전재산을 걸고 영화 ‘환상의 여인’을 만들었지만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 시사회장은 엉망이 된다. 투자자들이 돌아서고 기자들이 악평을 달기 직전, 재영은 비장의 수를 낸다. “아직 편집이 덜 끝나서.” 하지만 사실은, 찍은 게 없다. 재촬영할 돈도 없다. 어찌어찌 돈을 마련한다고 해도 잠적해버린 주연배우를 찾아야 영화를 찍을 수 있다! 재영은 사람 찾기의 달인인 잡지에디터 경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문제는 또 있다. 그녀가 재영의 구여친으로, 재영이 취한 날, 새벽 2시마다 전화해 “자니?” 라고 물었던 사이라는 것. 이러한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재영은 영화 재촬영에 성공하여 재기할 수 있을까? 그리고 경란과 화해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독창적인 자신의 세계를 유머러스하게 보여주는 천재 작가, '백야행', '스파이', '굿 와이프'의 각본가 한상운이 선보이는 네이버 웹소설 미스터리 부문 화제의 그 작품, '친애하는 나의 적'!
2018 조경기사 기출문제해설
시대고시기획 / 최평희 지음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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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최평희 지음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를 포함한 11년간의 기출문제와 다양한 자료와 표로 정리한 해설을 수록해 내용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반복되는 문제와 동일 유형 문제를 단골문제로 표시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만든 출제경향 흐름분석표로 최신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 한권으로 조경기사 준비를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다. 한눈에 보는 출제경향 흐름표 2007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08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09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0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1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2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3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제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4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5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6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 2017년 기출문제해설 제1회 기출문제해설 제2회 기출문제해설 제4회 기출문제해설도서특징 1. 최근 11년간의 기출문제(2017년 기출문제 포함)를 자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여 과년도 기출문제를 이해하고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만든 출제경향 흐름분석표로 최신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OMR 답안지를 첨부하여 시험 전에 실전대비 최종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사ㆍ산업기사 시험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과년도 기출문제입니다. 본서는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를 포함한 11년간의 기출문제와 다양한 자료와 표로 정리한 해설을 수록해 내용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문제와 동일 유형 문제를 단골문제로 표시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만든 출제경향 흐름분석표로 최신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 한권으로 조경기사 준비를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하였습니다.
2020 정정 사회
박문각 / 정정 (지은이)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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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정정 (지은이)
9급 공무원 시험대비 사회 기본서이다. 각 챕터의 시작에 기출 문항 분석표와 출제 예상 N을 수록하여 기출의 흐름과 수험 포인트를 짚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흐름 N인 목차의 분류표를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할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하였으며, 뒤이어 내용 N으로 주제별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을 정리하였다. 이런 정리를 토대로 앞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기출 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심화 읽기 자료를 수록하여 최고난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용 정리N - 기출문제 확인 - 심화 읽기 자료의 3단 구성으로, 체계적으로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다.1권 경제/사회·문화 Chapter 01. 경제생활 Chapter 02. 경제 문제와 합리적 선택 Chapter 03. 경제 체제 Chapter 04. 가계와 기업의 경제 활동 Chapter 05. 정부의 역할과 의사 결정 Chapter 06. 수요와 공급 Chapter 07. 수요와 공급의 가격 탄력성 Chapter 08. 시장의 유형 Chapter 09. 시장의 실패 Chapter 10. 정부의 가격 규제 정책 Chapter 11. 국민 경제의 순환과 경제 성장, 소득 분배 지표 Chapter 12. 물가와 실업 Chapter 13. 경기 변동과 경제 안정화 정책 Chapter 14. 경제생활과 금융 Chapter 15. 무역 원리와 무역 정책 Chapter 16. 환율과 국제 수지 Chapter 17. 사회·문화 현상의 이해와 연구 방법 Chapter 18. 자료 수집 방법 Chapter 19. 사회 현상의 탐구와 다양한 관점 Chapter 20. 개인과 인간의 사회화 Chapter 21. 사회 집단과 사회 조직 Chapter 22. 문화와 사회 - 1 Chapter 23. 문화와 사회 - 2 Chapter 24. 사회 계층과 사회 이동 Chapter 25. 가회 불평등과 사회 복지 Chapter 26. 사회 제도 Chapter 27. 사회 구조 일탈 행동 Chapter 28. 현대 사회와 사회 변동 2권 법과 정치 Chapter 01. 민주주의의 의미와 발전 Chapter 02. 민주 정치와 법치주의 Chapter 03. 우리나라 민주 정치의 특성과 과제 Chapter 04. 정부 형태 Chapter 05. 선거 Chapter 06. 정치 참여 집단 Chapter 07. 헌법 Chapter 08. 국회 Chapter 09. 정부·법원·헌법 재판소 Chapter 10. 민법의 기초 Chapter 11. 불법 행위와 권리 구제 Chapter 12. 출생·혼인·이혼 Chapter 13. 유언과 상속 Chapter 14. 부동산 Chapter 15. 형법의 의의 Chapter 16. 형사 절차와 인권 보장 Chapter 17. 사회법 Chapter 18. 법치 행정과 시민 참여 Chapter 19. 국제 사회의 이해본서는 9급 공무원 시험대비 사회 기본서이다. 2020 정정 사회는 각 챕터의 시작에 기출 문항 분석표와 출제 예상 N을 수록하여 기출의 흐름과 수험 포인트를 짚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흐름 N인 목차의 분류표를 통해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할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하였으며, 뒤이어 내용 N으로 주제별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을 정리하였다. 이런 정리를 토대로 앞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기출 유형을 익힐 수 있도록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심화 읽기 자료를 수록하여 최고난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내용 정리N - 기출문제 확인 - 심화 읽기 자료의 3단 구성으로, 체계적으로 사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출판사 리뷰 본서는 2020년도 9급 공무원 시험대비 사회 기본서로서 단원의 특징 - 내용 정리 - 기출 확인 - 심화 읽기 자료의 순으로 체계적인 흐름으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원의 시작 전 해당 단원에서 배우는 내용과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학습의 방향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출제 예상 포인트를 짚어 줌으로써 중요한 부분과 꼭 공부해야 하는 부분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내용 정리로 들어가면 목차의 분류표를 통해 단원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제별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날개에는 어려운 개념과 원리에 대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내용 정리를 마치고 나면 앞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출 확인 문제를 수록해 놓았으며, 최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읽기자료를 심도 있는 내용으로 실어 놓았다.
2024 9급 공무원 사서직 기출문제 정복하기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3.11.24
21,000원 ⟶ 18,9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4년 9급 사서직 공무원 채용 대비 기출문제집 ▮ 2013∼2023년 기출문제 수록: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PART01. 자료조직개론] 2013. 8. 24 제1회 지방직 시행 2014. 6. 21 제1회 지방직 시행 2015. 6. 13 서울특별시 시행 2015. 6. 27 제1회 지방직 시행 2016.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16. 6. 25 서울특별시 시행 2017. 6. 17 제1회 지방직 시행 2017. 6. 24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17. 12. 16 지방직 추가선발 시행 2018. 5. 19 제1회 지방직 시행 2018. 6. 23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19. 6. 15. 제1회 지방직 시행 2019. 6. 15.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6. 13. 제1회 지방직/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1. 6. 5. 제1회 지방직 시행 2022.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23. 6. 10. 제1회 지방직 시행 [PART02. 정보봉사개론] 2013. 8. 24 제1회 지방직 시행 2014. 6. 21 제1회 지방직 시행 2015. 6. 13 서울특별시 시행 2015. 6. 27 제1회 지방직 시행 2016.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16. 6. 25 서울특별시 시행 2017. 6. 17 제1회 지방직 시행 2017. 6. 24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17. 12. 16 지방직 추가선발 시행 2018. 5. 19 제1회 지방직 시행 2018. 6. 23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19. 6. 15. 제1회 지방직 시행 2019. 6. 15.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6. 13. 제1회 지방직/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1. 6. 5. 제1회 지방직 시행 2022.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23. 6. 10. 제1회 지방직 시행 <9급 공무원 기출문제 정복하기-사서직>은 2024년 9급 사서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기출문제집으로, 자료조직개론과 정보봉사개론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2013년부터 최근 2023년까지 총 11개년의 기출문제를 담아 출제 동향 파악 및 학습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하였고, 문제풀이만으로도 기초,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매 문제마다 정·오답에 대한 저자의 상세한 해설을 달아 학습한 내용에 대한 재점검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재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서원각과 함께 2024년도 사서직 공무원이 되기 위한 걸음을 내딛어 보자!
연결로 끝나는 고립 생활
수다판 / 추승현 (지은이) / 2024.11.01
15,000

수다판소설,일반추승현 (지은이)
고립 경험을 한 저자가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을 그린 책으로, 고립의 원인과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다룬다. 책에서는 고립 생활을 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를 통해 고립 당사자들에게 위로와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 위한 과정을 안내한다.고립의 개요 고립에 대한 개괄 고립의 기간과 재고립 시작 상태에 따른 고립의 양상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고립의 원인 경제적 원인 남보다 못하다는 마음 불행한 가족관계 어려운 인간관계 마음을 열기가 어려움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고립에서 벗어나기 전의 상황1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상황2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정1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과정2 아침에 일어나기 소속감과 협력 소속감으로 끝나는 고립 생활 좋은 소속감 이후의 삶 허들이 낮은 곳 의도하지 않은 의외의 효과 니트컴퍼니 주간회의 소감 니트인베스트먼트 전시 후기 곰손 카페 후기 온라인에서의 연결 고립 청년을 위한 이해와 지원 무조건적인 지지가 도움이 될까 비슷한 사람을 만나려는 성향 고립 당사자를 이해하는 방법 온라인의 가능성 기다려주는 일 재고립의 위험과 해결책 재고립 문제를 생각해야 하는 이유 고립은 뱀사다리 게임이다 재고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재고립과 재참여 재고립되지 않으려면 나도 재고립될 수 있다 닫으며 - 다른 사람을 돕고 싶은 마『연결로 끝나는 고립 생활』은 고립 경험을 한 저자가 다시 사회와 연결되는 과정을 그린 책으로, 고립의 원인과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다룬다. 책에서는 고립 생활을 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를 통해 고립 당사자들에게 위로와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사회와 다시 연결되기 위한 과정을 안내한다. 책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불행한 가족관계, 어려운 인간관계 등 다양한 요인이 고립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특히 마음을 열기 힘든 고립된 이들의 내면을 이해하려고 한다. 이후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과 과정을 소개한다. 아침에 일어나는 일상적인 작은 행동부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한 노력까지,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첫걸음을 어떻게 내디딜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나아가 소속감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립 생활을 끝내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고립 청년들을 위한 이해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이들이 재고립되지 않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다. 저자는 같은 경험을 한 이들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고립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뿐 아니라, 같은 경험을 나누는 사람들과의 연결이 얼마나 큰 위안과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고립 경험이 있었던 몇몇 사람을 만나면서 동질감을 느꼈다. 그들도 자리에서는 부단히 밝은 사람인 척 노력하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들이고 있다. 집 밖에 나가기가 싫어진다. 사람들과 말을 하기도 어렵고, 말을 해도 무언가가 꼬인다. 분명 머릿속으로는 하고 싶은 말이 넘치는데, 사람들에게 말할 때는 그 반의 반도 못한다. 반복된 실패는 사람을 위축시킨다.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포기하면 편해.’라는 유행어가 떠돌아다녔다. 포기를 선택한 사람들은 방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온라인이라는 연결선이 있고, 그것만으로도 외로움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
축복의 체스카 1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노하라 요시타카 (지은이) / 2025.08.21
8,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노하라 요시타카 (지은이)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 세트 C - 전36권
문예출판사 / 제인 오스틴 외 지음 / 2015.04.02
368,500원 ⟶ 331,650원(10% off)

문예출판사소설,일반제인 오스틴 외 지음
2024 권은성 ZOOM 전공체육 : 스포츠교육학 측정통계평가
박문각 / 권은성 (지은이) / 2023.01.20
26,000원 ⟶ 23,4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권은성 (지은이)
《2024 권은성 ZOOM 전공체육 스포츠교육학 측정통계평가》는 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체육교사들을 위해 집필된 기본서이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전공체육 <스포츠교육학 측정통계평가>의 중요 개념을 체계적으로 완벽히 정리하였다. 2. 키워드별로 기출사항을 표시하여 출제 비중을 살피고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학습 중 해당 영역에서 어떻게 문제가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예제를 배치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도모하였다. 4. 다양한 표와 그림을 수록하여 복잡한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들은 본서를 통해 전공체육 이론의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교원 임용시험 전공 만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PART 01 체육교육 탐구 Chapter 01 체육교육사조와 목적론 Section 01 근대 체육교육사상의 변화 01. 19세기 초·중반 02.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03. 20세기 중반 이후 Section 02 신체육의 발전과 평가 01. 20세기 교육 02. 신체를 통한 교육 03. ‘신체를 통한 교육’ 철학적 관점의 실천 04. ‘신체를 통한 교육’ 철학적 관점의 평가 Section 03 체육교육과정의 사조: 가치정향 01. 체육교육과정 원천 02. 체육교육과정 사조 Section 04 체육교육과정모형 01. 체력모형 02. 움직임분석모형 03. 스포츠교육모형 04. 발달단계모형 05. 개인의미추구모형 Chapter 02 체육교육과정론 Section 05 체육교육과정의 개념 01. 체육교육과정의 수준 02. 체육교육과정의 해석·실천·개선 03. 체육과 교육과정의 의미와 본질 Section 06 체육교육과정의 개선 01. 교육과정 개선의 관점 02. 교육과정 개선의 전략 03. 체육과 교육과정(국가수준) 개정의 기본 방향 Section 07 체육교육과정의 통합적 접근 01. 체육과 내용의 조직 원리 02. 체육 교과통합의 이론적 배경 03. 통합적 체육수업 교과 조직과 지도방안 Chapter 03 체육교수방법론 Section 08 체육수업의 이해와 개선 01. 체육수업 형태 02. 체육과 수업의 개선 Section 09 체육수업의 구조와 실천 01. 체육수업의 구조 02. 체육수업의 실천 Section 10 수업지도 기술 01. 수업: 과제의 적절한 배열 02. 학습환경의 조성 03. 과제 전달 04. 과제연습의 지도 05. 책무성 체계 수립 06. 수업 정리 07. 수업진행 속도(흐름) 조절 Section 11 수업관리 기술 01. 서언 02. 절차와 규칙 03. 수업 운영 및 수업 관리 시간 04. 예방적 관리기법과 관리 전략 Section 12 체육수업의 생태 01. 체육수업 생태의 과제체계 02. 생태적 모델의 주요 개념 Section 13 교수기능의 체계적 개발과 효율적 교수 01. 교수 연습법 02. 시덴톱이 개발한 교수기능의 발달단계 03. 효율적 교수의 특징 Section 14 학습 분석 01. 학습지도 분석도구 02. 교수활동 측정도구 PART 02 체육수업 방식 Chapter 01 맥락 적합 수업 체제 Section 01 교수 스타일과 수업 체제의 차이 Section 02 수업 체제의 적합성 Chapter 02 체육수업 방식의 유형 Section 03 적극적 수업 Section 04 과제식 수업 Section 05 질문식 수업 Section 06 동료 수업 Section 07 협동학습 Section 08 자기지도식 학습 Section 09 팀 교수(협력교수) PART 03 체육수업 스타일 Chapter 01 체육교수 스타일 개관 Section 01 교수 스펙트럼 형성과정 01. 패러다임의 전환 02. 스펙트럼 Section 02 스펙트럼 개관 01. 교수학습의 틀 02. 스펙트럼의 개요 03. O-T-L-O 관계 04. 스펙트럼의 필요성 05. 스타일의 사용 목적 Section 03 교수 스타일의 구조 01. 과제활동 전 결정군 02. 과제활동 중 결정군 03. 과제활동 후 결정군 Section 04 피드백 01. 4가지 형태의 피드백 Section 05 인지 01. 인지의 개요 02. 인지 대전제 03. 의식적 사고과정의 일반적인 모형 04. 수렴형 사고와 확산형 사고 05. 발견 역치 06. 인지기능의 역할 07. 인지와 답변대기 시간 08. 교과내용 설계 Chapter 02 체육교수 스타일 유형 Section 06 지시형 스타일(A) 01. 개요 02. 지시형 스타일의 구조 03. 지시형 스타일의 실제 04. 지시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05. 교과내용 선정 시 고려사항 06. 지시형 스타일의 특징 Section 07 연습형 스타일(B) 01. 개요 02. 연습형 스타일의 구조 03. 연습형 스타일의 실제 04. 연습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05. 교과내용 선정 시 고려사항 06. 연습형 스타일의 특징 07. 발달경로 Section 08 상호학습형 스타일(C) 01. 개요 02. 상호학습형 스타일의 구조 03. 상호학습형 스타일의 실제 04. 교과내용과 기준용지의 선정 및 계획 05. 상호학습형 스타일의 특징 06. 발달경로 Section 09 자기점검형 스타일(D) 01. 개요 02. 자기점검형 스타일의 구조 03. 교과내용과 평가기준용지 선정과 설계 04. 자기점검형 스타일의 특징 05. 발달경로(스타일의 변형) Section 10 포괄형 스타일(E) 01. 개요 02. 포괄형 스타일의 구조 03. 포괄형 스타일의 실제 04. 포괄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05. 교과내용의 선정과 설계 06. 포괄형 스타일의 특징 Section 11 모방 중심 스타일(A~E)의 공통점 01. 과제식 교수, 학습 중심, 스테이션 교수 02. 시범 03. 수업조직의 주의사항 Section 12 유도발견형 스타일(F) 01. 개요 02. 스타일의 구조 03. 유도발견형 스타일의 실제 04. 유도발견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05. 교과내용 선정과 설계 06. 유도발견형 스타일의 특징 07. 발달경로 Section 13 수렴발견형 스타일(G) 01. 개요 02. 수렴발견형 스타일의 구조 03. 수렴발견형 스타일의 실제 04. 교과내용의 선정과 설계 05. 수렴발견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Section 14 확산발견형 스타일(H) 01. 개요 02. 확산발견형 스타일의 구조 03. 확산발견형 스타일의 실제 04. 확산발견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05. 교과내용 선정과 설계 06. 확산발견형 스타일 특징 07. 질문 구성 08. P-F-D 과정 Section 15 자기설계형 스타일(I) 01. 개요 02. 자기설계형 스타일의 구조 03. 교과내용 선정 고려사항 04. 자기설계형 스타일의 함축적 의미 05. 자기설계형 스타일의 특징 Section 16 자기주도형 스타일(J) 01. 개념 02. 자기주도형 스타일의 구조 03. 교과내용 선정 고려사항 Section 17 자기학습형 스타일(K) PART 04 체육수업모형 Chapter 01 모형 중심 체육수업 개관 Section 01 현대 체육 프로그램과 수업 01. 체육지도방법의 변화과정 02. 지도방법 03. 수업모형 Section 02 체육수업 의미와 구성 01. 수업모형 02. 체육수업모형의 개념틀 03. 이론적 기초 04. 교수·학습의 특징 05. 교수과정의 검증 06. 학습평가 07. 모형 실행의 요구조건 및 맥락적 변형 Section 03 모형 중심 체육수업에 필요한 교사 지식 01. 체육수업을 위한 지식 기반 02. 전문성 있는 체육교사로 성장하기 Section 04 모형 중심 체육수업을 위한 교수전략 01. 수업관리 전략 02. 수업지도 전략 Section 05 모형 중심 체육수업에 필요한 효과적인 교수기술 01. 수업계획 02. 시간과 수업 운영 03. 과제 제시와 과제 구조 04. 의사소통 05. 교수 정보 06. 질문의 활용 07. 수업 정리와 종료 Section 06 효과적인 체육수업의 계획 01. 계획이 필요한 이유 02. 계획 지침 03. 단원계획 04. 교수·학습과정안 Section 07 모형 중심 수업 학생 평가 01. 체육에서의 대안평가 02. 모형 중심 수업에서의 평가 Chapter 02 8가지 체육수업모형 Section 08 직접교수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09 개별화지도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10 협동학습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의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11 스포츠교육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12 동료교수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13 탐구수업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14 전술게임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Section 15 개인적·사회적 책임감 지도모형 01. 개요 02. 이론적 기초 03. 교수·학습의 특징 04. 교사 전문성 및 상황적 요구조건 PART 05 체육수업 비평 Chapter 01 체육수업 철학 비평 Section 01 체육수업이 필요한 이유 01. 일반적인 인식에 의한 체육수업의 존재 이유 02. 체육수업의 존재 이유 Section 02 체육수업에서 가르칠 교과지식 01. 체육수업 철학의 혼란 02. 체육교과 지식의 실체 03. 체육교과 지식이 가지는 교육적 의미 Chapter 02 체육수업 실천 비평 Section 03 체육수업 목표 01. 전통적인 체육수업 목표관 02. 대안적인 체육수업 목표관 03. 체육 문화 및 축제로 입문하는 체육수업 04. 체육수업에서 축제 마당인 체육대회로 연결 Section 04 체육수업 내용 01. 체육수업에서 내용상의 문제 02. 움직임 주제 중심의 대안적 체육수업 내용 03. NEW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체육수업 Section 05 체육수업 방법 01. 수준별 체육수업의 필요성과 방향 02. 수준별 체육수업의 구조와 실제 Section 06 학교체육평가 01. 체육과 평가 실태와 쟁점 02. 체육과 평가에서의 문제 03. 수행평가와 실기평가 04. 평가과정을 학습경험으로 활용하는 체육수업 Chapter 03 체육수업 문화 비평 Section 07 체육수업 평등 01. 양성평등 교육과 체육교과서 02. 이분법적 사고 지양과 통합적 사고 지향의 양성평등 체육교육 03. 탐구 중심의 혼성학급 체육수업 Section 08 체육수업 환경 Chapter 04 체육수업 장학 비평 Section 09 체육수업 장학 01. 체육수업 장학의 목적과 방향 02. 효율적인 체육수업 장학의 지침 03. 체육수업 장학의 절차 04. 체육수업 장학의 유형 05. 체육수업 장학을 위한 수업관찰 분석기법 PART 06 측정통계평가 Chapter 01 통계 기술 Section 01 기초 통계 01. 측정변인 02. 중심경향값(집중경향) 03. 분산도(변산도) 04. 집단 차이 분석 05. 분산분석(변량분석) 06. 통계방법 정리 07. 연구 설계 타당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Chapter 02 체육 평가 Section 02 체육측정평가의 이해 01. 체육측정평가의 기본 개념 02. 검사의 목적 03. 검사의 종류 04. 체육측정평가의 최근 경향 Section 03 규준지향검사의 타당도와 신뢰도 01. 고전진점수이론 02. 신뢰도 03. 타당도 Section 04 준거지향검사의 타당도와 신뢰도 01. 타당도 02. 신뢰도(분류의 일관성) 03. 준거지향 검사의 문제점 Section 05 학교체육 측정과 평가 01. 학교체육평가의 실태 02. 체육과 교육목표 설정 03. 성적 부여 방법 Section 06 수행평가 01. 수행평가의 이해 Section 07 검사구성의 원리 01. 심동적 영역 검사의 구성 02. 인지적 영역 검사의 구성교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체육교사들을 위해 집필된 본서에는 저자의 수많은 강의를 통한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특히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방대한 이론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자주 출제되는 중요 개념과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되어 있다. 이에 본서는 예비 체육교사들의 최종합격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본서를 통하여 학습한 모든 예비 체육교사들의 최종합격과 교사로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압축적 근대성의 논리
문학사상 / 장경섭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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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소설,일반장경섭 (지은이), 박홍경 (옮긴이)
한국과 동아시아의 경이로운 성장을 가능케 한 ‘압축적 근대성’의 다면성에 천착해온 장경섭 교수의 30여 년 연구 여정을 집대성한 역작. 한국의 고유한 사례보다는 전형적인 사례라는 가정에서 출발했던 압축적 근대성 이론을 울리히 벡, 브라이언 터너, 예란 테르보른 등 세계적 권위자들과의 교류·협업을 통해 한국과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장시킴으로써, 고전 근대성 이론을 뛰어넘는 새로운 근대성 이론을 독창적으로 제시한다.한국어판 서문 저자 서문 1부 압축적 근대성의 조망 1장 서론: 논의의 목적, 쟁점, 내용 2장 압축적 근대성: 구성 차원과 발현 단위 3장 세계보편주의 관점의 압축적 근대성 2부 압축적 근대성의 구조적 속성 4장 내부다중근대성: 멀티플렉스 극장사회로서의 한국 5장 변혁공헌권리: 압축적 근대성에서의 시민(권) 6장 복합문화체제와 다문화주의 7장 생산 극대화, 재생산 와해 8장 사회제도적 미비와 사회인프라 가족주의 9장 압축적 근대성의 인구(학)적 구성 3부 압축적 근대성 이후 10장 포스트 압축근대적 현실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한국과 동아시아 근대화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의 ‘압축적 근대성’ 이론 결정판 앤서니 기든스의 폴리티 출판사가 선택한 문제작 아랍어, 프랑스어, 중국어 번역판 출간 예정 한국과 동아시아의 경이로운 성장을 가능케 한 ‘압축적 근대성’의 다면성에 천착해온 장경섭 교수의 30여 년 연구 여정을 집대성한 역작. 한국의 고유한 사례보다는 전형적인 사례라는 가정에서 출발했던 압축적 근대성 이론을 울리히 벡, 브라이언 터너, 예란 테르보른 등 세계적 권위자들과의 교류·협업을 통해 한국과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사적 맥락으로 확장시킴으로써, 고전 근대성 이론을 뛰어넘는 새로운 근대성 이론을 독창적으로 제시한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한국 사회학자가 쓴 독창적이고 대단히 흥미로운 책이다.” 사회학의 반항아로 불리는 예란 테르보른이 극찬한 문제작 『압축적 근대성의 논리(The Logic of Compressed Modernity)』는 세계적 석학 앤서니 기든스가 창립한 이래 피에르 부르디외, 울리히 벡, 지그문트 바우만 등 현대 최고 지성들의 저작을 집중 출판해온 세계적 권위의 영국 폴리티 출판사가 한국 학자 원작으로는 최초로 출간한 책이라는 점에서 출간 당시부터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은 화제작이다. 또한 출간 이후 저자가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 중국 공공정책연구원 등의 특별 저술 강연 초청을 받고, 독일의 《한국 유럽 리뷰(Korea Europe Review)》가 이 책에 대한 북심포지엄 특집호를 펴낼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어판에 이어 아랍어, 프랑스어, 중국어 번역판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폴리티 출판사는 후속작인 『압축적 근대성의 위험(The Risk of Compressed Modernity)』을 출간할 계획이다. 한국인 학자가 한국의 현실을 다룬 책을 왜 굳이 영문으로 처음 출판했는지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수많은 이유가 있을 터인데, 학술 언어로서 영어의 편리성·보편성, (필자의 생활세계인) 한국 현실로부터의 객관화(혹은 타자화?), 압축적 근대성으로서 규정·분석·설명된 내용에 대한 국내보다는 해외 학술·문화·언론계의 적극적 관심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30여 년을 넘긴 필자의 한국 내 학자·지식인으로서의 활동 성과로서, 그리고 압축적 근대성에 대해 최근 국내 학계와 사회에서 커지는 궁금증에 대한 응답으로서 본서를 한국어로 출판해야 할 필요성, 나아가 의무감을 심각하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8쪽) 압축적 근대성을 압축적 (경제) 성장과 압축적 (사회) 박탈의 조합으로 특징지은 이 책은 한국의 현실에서 탄생한 압축적 근대성 이론을 세계적 차원에서의 근대성 논의의 주요한 한 축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학문적 성과이지만, 압축적 근대성으로 인해 오늘날 한국 사회가 처한 포스트 압축근대적 현실에 대한 통렬한 진단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더욱 크다.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뤘고, 노동 시간과 학습 시간에서는 필적할 만한 대상을 찾기 어려우며, 경제적 수준이 유사한 다른 사회들에 비해 전 세대에서 자살률이 충격적으로 높고, 정치적 격변이 없는 상태에서 초저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한국의 기적적인 발전이 인간의 생활과 노동력의 사회재생산을 위한 여러 기본적 조건을 희생하고 남용하여 극단적 방법으로 이룬 성과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 점에서 한국의 발전은 진정한 기적을 이루는 데 실패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한국의 포스트 압축근대적 환경의 문제는 빈곤, 기근, 정치적 균열, 사회 갈등, 혼란 등으로 점철된 탈식민기 환경만큼이나 심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적 정치, 행정, 기술·과학, 산업 엘리트들은 그러한 새 위험들을 압축적 개발과 근대화를 위한 정책을 확장하고 재개하고 심지어 강화하기 위한 편의적인 구실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한 노선이 잘 알려져 있듯이 이미 효력을 근본적으로 상실했는데도 말이다. 이처럼 명백하게 퇴행적인 신자유주의 경향에 대한 기득권 세력의 폭넓은 지지는 압축적 개발과 근대화를 뒷받침했던 보수적 이념, 정치, 관행을 재연장하려는 의도를 편의적으로 위장한 것이라고 저자는 비판한다. “서구 이론과 개념을 적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및 현대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독창적 이론 구성.” - 설동훈(한국사회학회 회장) 이 책은 총 3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압축적 근대성의 조망」에서는 서론이 담긴 1장 외에 2개의 장에서 각각 압축적 근대성의 기본 정의 및 구성과 세계보편주의적 발현을 설명한다. 2부 「압축적 근대성의 구조적 속성」에는 6개의 장이 포함되며 각각 내부다중근대성, 압축적 근대성에서의 특질적인 시민권 유형, 압축적 근대성의 문화적 구성의 복합성, 개발에 대한 생산주의적 편향과 사회재생산 위기, 사회제도적 미비와 사회인프라 가족주의, 압축적 근대성의 인구(학)적 구성을 다룬다. 3부 「압축적 근대성 이후」에서는 한편으로는 과거의 압축적 근대화와 개발을 위한 위험한 수단들의 부작용,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경제적 성숙(또는 포화)에 따른 선진국들 일반의 불안이라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는 한국의 포스트 압축근대적 현실을 논의한다. 서론인 1장을 제외한 각각의 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장 「압축적 근대성: 구성 차원과 발현 단위」에서는 압축적 근대성의 공식 정의와 이론적·역사적 핵심 구성 요소를 제시한다. 3장 「세계보편주의 관점의 압축적 근대성」에서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압축적 근대성의 보편적 특징을 살핀다. 4장 「내부다중근대성: 멀티플렉스 극장사회로서의 한국」에서는 근대성·근대화의 과정이 서로 다른 국가(사회)들뿐 아니라, 각국의 사회 내에서도 복수로 발현·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5장 「변혁공헌권리: 압축적 근대성에서의 시민(권)」에서는 브라이언 터너의 시민권 개념을 한국의 변혁적 정치에 확장 적용한 ‘변혁공헌권리’에 대해 설명한다. 6장 「복합문화체제와 다문화주의」에서는 21세기 초반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 한국 남성과 주로 아시아 여성 간 국제결혼이 한국이 진정으로 세계주의적 존재와 변화의 새 시대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징후일 수 있다고 진단한다. 7장 「생산 극대화, 재생산 와해」에서는 압축적 개발로서 강조된 근대성에 대한 접근이 경제생산을 극대화하면서 대신 사회재생산의 여러 조건과 과정을 체계적으로 희생시키는 다양한 정책, 제도, 행위로 이어졌다고 설명한다. 8장 「사회제도적 미비와 사회인프라 가족주의」에서는 한국인의 근대성에 내재된 압축적 성격이 구조적으로 가족의 다양한 사회인프라 기능과 얽혀 있다는 것을 논증한다. 9장 「압축적 근대성의 인구(학)적 구성」에서는 한국이 최근 경험한 경제위기와 구조조정, 즉 탈개발적 전환이 인적자원, 가족관계, 재생산 활동의 급격한 재편을 일으켜 사회·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이전까지 당연시되던 물질적·문화적 조건을 근본적으로 와해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10장 「포스트 압축근대적 현실」에서는 한국 사회가 압축적 사회·경제 변화의 위험한 시도들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아야만 하는 중요한 순간에 한국인들이 직면한 (흔히 ‘신사회 위험’으로 불리는) 포스트 압축근대적 현실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한다.왜 굳이 영문으로 이 책을 처음 출판했는지 질문받을 수 있겠다. 수많은 이유가 있을 터인데, 학술 언어로서 영어의 편리성·보편성, (필자의 생활세계인) 한국 현실로부터의 객관화(혹은 타자화?), 압축적 근대성으로서 규정·분석·설명된 내용에 대한 국내보다는 해외 학술·문화·언론계의 적극적 관심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30여 년을 넘긴 필자의 한국 내 학자·지식인으로서의 활동 성과로서, 그리고 압축적 근대성에 대해 최근 국내 학계와 사회에서 커지는 궁금증에 대한 응답으로서 본서를 한국어로 출판해야 할 필요성, 나아가 의무감을 심각하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1990년대 이후 압축적 근대성을 분석하면서 울리히 벡, 브라이언 터너, 예란 테르보른 교수를 비롯해 비교근대성을 연구하는 다수의 세계적 권위자들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업했다. 그러한 교류의 결과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계화’에 대한 벡과 필자의 일치된 의견을 토대로 한 3장(세계보편주의 관점의 압축적 근대성), 테르보른의 근대성에 대한 세계 구조주의적 견해를 공유한 4장(내부다중근대성), 터너의 시민권 개념을 한국의 변혁적 정치에 확장한 5장(변혁공헌권리)이 그러한 예이다. 압축적 근대성의 주된 효용은 이론적으로 구체적인 설명 기능보다는 연구자와 현실 사이의 폭넓은 인식론적 매개 기능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류의 사회적 실체와 메시지를 해독하려는 비교문화연구에서 압축적 근대성을 이론 및 분석 도구로 채택한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한국의 현실과 경험에서 압축적 근대성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문화 생산자들이 오늘날 한국 사회의 주요 실상과 특징을 포착하도록 돕는 단서로서 중요하게 기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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