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뽀짜툰 메모리즈
북폴리오 / 채유리 (지은이) / 2024.03.22
18,000원 ⟶ 16,200원(10% off)

북폴리오소설,일반채유리 (지은이)
수많은 애묘인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세상 특별한 고양이 만화 《뽀짜툰》의 단행본 출간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뽀짜툰 메모리즈》가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작가의 첫째 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입양하게 된 운명의 그날부터 연이어 만나게 된 쪼꼬, 포비, 봉구, 꽁지와의 특별한 일화, 그렇게 고양이 가족이 되어 함께 웃고, 행복하게 고군분투하며 지내다가… 안타까운 이별을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장수 고양이 만화가 바로 《뽀짜툰》이다. 《뽀짜툰 메모리즈》는 20년이 넘는 이 고양이 가족의 동고동락 연대기를 앨범 형식으로 압축한 특별판이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단순히 읽고 보내는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기쁨을 나누고자 여섯 고양이들의 가장 귀여운 모습을 담은 ‘뽀짜툰 빅 스티커북’도 담았다. 61개의 일러스트를 담은 시원시원 판형의 스티커북 8장은 독자들을 위한 특급 선물이다. 또한 채유리 작가가 정성스럽게 물감으로 그린 특별한 수채화 표지를 뒤집으면 독자가 직접 자신의 색감으로 표지를 완성할 수 있는 컬러링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포스터로도 사용 가능하게 실용적인 기능을 더했다.프롤로그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_하나둘 늘어나는 가족, 하나둘 커져가는 행복 두 번째 이야기_사고뭉치라도 괜찮아, 너희는 그래도 돼 세 번째 이야기_운명 같던 모든 순간들, 나를 만나줘서 고마워 에필로그 앨범 BONUS 스티커북 *《뽀짜툰》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뽀짜툰 메모리즈》 출간! *61개 일러스트를 포함한 ‘뽀짜툰 빅 스티커북 8장’ 수록 그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워! 우리 추억도 함께해♥ 수많은 애묘인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세상 특별한 고양이 만화 《뽀짜툰》의 단행본 출간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뽀짜툰 메모리즈》가 북폴리오에서 출간됐다. 작가의 첫째 고양이 뽀또와 짜구를 입양하게 된 운명의 그날부터 연이어 만나게 된 쪼꼬, 포비, 봉구, 꽁지와의 특별한 일화, 그렇게 고양이 가족이 되어 함께 웃고, 행복하게 고군분투하며 지내다가… 안타까운 이별을 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장수 고양이 만화가 바로 《뽀짜툰》이다. 《뽀짜툰 메모리즈》는 20년이 넘는 이 고양이 가족의 동고동락 연대기를 앨범 형식으로 압축한 특별판이다.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단순히 읽고 보내는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기쁨을 나누고자 여섯 고양이들의 가장 귀여운 모습을 담은 ‘뽀짜툰 빅 스티커북’도 담았다. 61개의 일러스트를 담은 시원시원 판형의 스티커북 8장은 독자들을 위한 특급 선물이다. 또한 채유리 작가가 정성스럽게 물감으로 그린 특별한 수채화 표지를 뒤집으면 독자가 직접 자신의 색감으로 표지를 완성할 수 있는 컬러링 일러스트가 등장한다. 포스터로도 사용 가능하게 실용적인 기능을 더했다. 작가의 친필 사인본은 덤! ••• 출판사 리뷰 책을 들춰보면 저 또한 잊고 있던 추억들이 살아납니다. 지금은 내 곁을 떠난 아이들의 웃기고 짠한 이야기들에 피식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납니다. 기록해두길 참 잘했다 싶습니다. 나만의 추억이 아닌, 우리들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고양이 가족의 20년 추억을 압축한 ‘뽀짜툰 연대기’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한 가지 일을 20년 넘게 지속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2003년, 뽀짜와 짜구를 만나 고양이 집사가 된 채유리 작가가 블로그에 연습 삼아, 또 재미 삼아 올린 짧은 일상툰이 바로 《뽀짜툰》의 원조다.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그린 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에 많은 독자들이 공감해주었고, 그 응원에 힘입어 카카오웹툰(당시 ‘다음’ 포털사이트)에 정식 연재 후 10년 만에 첫 단행본이 출간됐다. 그렇게 20년이 흘러 《뽀짜툰》 열 권이 모였다. 그루밍 하느라 치켜든 고양이 뒷발의 말랑말랑한 젤리, 병아리 냄새가 나는 뒤통수, 좁은 박스 안을 겨우 비집고 들어가 완성된 고양이 컵케이크, 촉촉한 분홍색 코, 자다 깬 부스스한 귀여운 얼굴. 이 모든 고양이의 세세한 행동과 사랑스러운 생명체를 더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포착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 채유리 작가와 고양이 가족의 유쾌한 일상을 그린 이야기. 고양이와 살아온 지 20년 넘게 흘렀지만 아직도 녀석들을 보면 가슴이 뛴다는 그가 그리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속에 다시 한번 빠져보자. 영원한 첫째들, 뽀또와 짜구와의 운명적 만남부터 쪼꼬, 포비, 봉구, 꽁지의 합류로 완성된 고양이 가족. 늘어난 가족 수만큼이나 더욱더 커진 행복의 나날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어쩔 수 없이 맞게 된 이별까지…. 어른이 되었지만 사회초년생은 누구에게나 가장 불확실하고 불안한 시절, 그 외롭고 가난했던 단칸방 시절에 함께해준 고양이들은 작가에게 가장 든든한 가족이자 구원이었을 것이다. 이토록 오랜 시간 뽀짜툰이 사랑받은 이유 또한 독자들에게도 이들의 모습이 작은 위안이 되어주었으리라. 이번 단행본 10주년 기념으로 출간된 《뽀짜툰 메모리즈》는 채유리 작가가 여섯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온 긴 세월을 소중한 가족 앨범처럼 펼쳐볼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았다. 뽀짜툰을 사랑하는 오랜 팬들과 간직하고 싶은 뜻깊은 선물이자, 여전히 진행 중인 뽀짜툰을 처음 접하는 새로운 독자들에게는 친절하고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고양이 안내서가 될 것이다. 뽀짜툰을 사랑해준 분들을 위한 특별한 구성! 《뽀짜툰 메모리즈》는 뽀짜툰을 보다 특별하게 간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반양장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리고 표지를 양면 인쇄해서, 앞표지는 채유리 작가의 정성 어린 수채화 그림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표지 뒷면은 독자의 취향에 맞게 컬러링을 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종종 《뽀짜툰》의 초판 한정 사은품으로 작게 들어갔던 스티커에 아쉬웠던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8장의 빅 스티커북 또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웹툰에 공개되지 않은 작가가 직접 찍은 여섯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도 듬뿍 수록되어 이 또한 애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101퍼센트의 사랑
상상나무(선미디어) / 임창일 지음 / 2006.12.20
10,000원 ⟶ 9,000원(10% off)

상상나무(선미디어)소설,일반임창일 지음
음담패설
비즈니스맵 / 지우쩐우 지음, 김태성 옮김 / 2007.03.12
25,000

비즈니스맵소설,일반지우쩐우 지음, 김태성 옮김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새터 / 팀 버튼 지음, 임상훈 옮김 / 2012.04.11
12,000원 ⟶ 10,800원(10% off)

새터소설,일반팀 버튼 지음, 임상훈 옮김
영화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감독 팀 버튼. 팀 버튼에게는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 선과 악, 기쁨과 슬픔, 정상과 비정상, 인간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 하나만 열면 서로 왕래할 수 있는 인접해 있는 연결된 세계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모든 작품에는 프릭(기형)이 있다. 굴 소년, 팽귄맨,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그는 이 프릭으로 정상이라는 말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고 있는 것이며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삶이란 궁극적으로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건 대단히 긍정적인 방식의 비극성이다. 살다 보면 비극적인 일을 수도 없이 겪게 마련이지만, 그게 다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비극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일이 좋다." 그의 말대로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주인공들은 잔혹하면서도 해피엔드가 없는 슬픈 운명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유머도 있다.마른 장작 소년, 성냥 소녀와 사랑에 빠지다 로봇 소년 응시하는 소녀 눈에 못이 박힌 소년 여러 개의 눈을 가진 소녀 검댕 소년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부두 소녀 검댕 소년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침대가 된 소녀 유독 소년 로이 제임스 마른 장작 소년의 크리스마스 둥근 치즈 소년 미라 소년 쓰레기 소녀 핀 쿠션 여왕 멜론 머리 수 무시무시한 펭귄 소녀 지미 숯 소년 닻 아기 굴 소년의 외출 원문팀 버튼의 세계! 그에게는 두 개의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 선과 악, 기쁨과 슬픔, 정상과 비정상, 인간 세계와 죽은 자의 세계,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 하나만 열면 서로 왕래할 수 있는 인접해 있는 연결된 세계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모든 작품에는 프릭(기형)이 있다. 굴 소년, 팽귄맨, 의 에드워드 등. 그는 이 프릭으로 정상이라는 말하는 모든 것에 저항하고 있는 것이며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삶이란 궁극적으로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건 대단히 긍정적인 방식의 비극성이다. 살다 보면 비극적인 일을 수도 없이 겪게 마련이지만, 그게 다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비극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일이 좋다.” 그의 말대로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주인공들은 잔혹하면서도 해피엔드가 없는 슬픈 운명을 살고 있다. 그러면서 유머도 있다. 고딕과 기형 그리고 슬픈 이야기! 우리는 살면서 나와는 다른 많은 삶을 보게 된다. 그러나 겉모습은 일종의 가면이 아닐까? 그 안에 어떠한 모습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우울하면서 어쩐지 섬뜩하고 기분이 나쁜, 그러면서 어딘가 귀엽고 유쾌하고 미소짓게 하는 엽기적이고 서글프고 부조리한 이야기들이 가슴에 슬픔을 남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반인의 감성에서 벗어나 가면 안에 있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스로의 감각을 모두 짜내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맨 마지막에서 굴 소년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할로윈데이에 굴 소년은 사람으로 변장해야지 하고 작심했어요.’ 할로윈데이에 사람으로 변장을 하다니!
다정한 수채 시간
중앙books(중앙북스) / 아베 마리에 지음, 박지선 옮김 / 2015.02.26
13,000원 ⟶ 11,7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아베 마리에 지음, 박지선 옮김
바라만 봐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그림들과 그 그림들을 그리는 방법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한 입 베어 물면 사르르 녹을 것 같은 케이크,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푸르른 하늘과 나무, 선물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정성가득 카드 등 모티프와 테크닉을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처음 투명 수채에 도전하는 독자를 위해 책의 뒷부분에 도안을 수록했다. 멋지게 색을 섞고 잇고 그리고 싶지만, 스케치 단계부터 막막하다면, 도안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도안을 옮겨 그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림의 절반은 완성이다.들어가며 4 수채화 도구 6 Part 1. Image 이미지 Image 1 나만의 색견본을 준비하는 시간 Step 1. 색 겹침의 매력 Step 2. 일러스트 색견본 How to use 색견본 스크랩북 Advice 혼색의 기본을 배워요 How to make 미니 노트 Image 2 하늘과 나무를 그리는 시간 Step 1. 청명한 하늘 Step 2. 겨울나무 Step 3. 하늘과 나무 How to use 엠보싱 액자 Advice 혼색과 강조색을 적절히 활용하세요 채색견본 Image 3 달콤한 간식을 그리는 시간 Step 1. 초코칩 컵케이크 Step 2. 색색의 케이크 토핑 Step 3. 신선한 과일케이크 How to use 생일 카드 Advice 나에게 맞는 수채용지는 따로 있어요 채색견본 Image 4 리스를 그리는 시간 Step 1. 솔방울 리스 Step 2.. 그밖의 리스들 How to use 크리스마스 장식 Advice 물감과 도구를 처음 구입하세요? 채색견본 Part 2. Technique 테크닉 Technique 1 에탄올로 그리는 시간 Step 1. 에탄올로 만드는 무늬 Step 2. 마스킹액과 에탄올 응용 How to use 편지지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 그리기에 취미를 붙이고 싶을 때 색색의 예쁜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해방될 수 있다. 많은 도구를 필요로 하지 않고, 아주 작은 공간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투명 수채화 그리기를 통해 일상의 작은 여유와 평화를 만끽해보자. 투명 수채화는 물감과 붓, 물만 있으면 쉽게 한 장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모든 그림은 엽서 크기를 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높다. 책에는 바라만 봐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그림들과 그 그림들을 그리는 방법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저자의 전작 《즐거운 수채 시간》에 소개됐던 화려하게 핀 장미, 바삭바삭 맛있는 바게트, 깜찍한 머그컵 등에 이어, 이 책에는 한 입 베어 물면 사르르 녹을 것 같은 케이크,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푸르른 하늘과 나무, 선물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정성가득 카드 등 모티프와 테크닉을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후루룩~ 넘겨보다가 마음을 사로잡는 한 컷을 만났다면,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보자. 나에게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손색없는 작품을 곧 만나게 될 것이다. ★ 입문자를 위한 밑그림 도안 수록 처음 투명 수채에 도전하는 독자를 위해 책의 뒷부분에 도안을 수록했다. 멋지게 색을 섞고 잇고 그리고 싶지만, 스케치 단계부터 막막하다면, 도안을 적극 활용하자. 도안을 옮겨 그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림의 절반은 완성이다.
그림자 세상
바른북스 / 신광철 (지은이) / 2018.12.07
12,000원 ⟶ 10,800원(10% off)

바른북스소설,일반신광철 (지은이)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자 했던 트루먼과 같은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 한 명의 공학도로서 수학, 물리학, 화학 등 자연과학에 대해 공부하면서 조금씩 이 세상에 구조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성경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최대한 노력했다.글쓴이의 말 04 들어가는 말 ? 트루먼 쇼 08 Part 1. 그림자 세상 제1장 세상의 구조 14 제2장 죽음의 세상 35 제3장 구원의 길 68 제4장 낙원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 93 제5장 천국의 그림자 ? 교회 102 제6장 어떻게 살 것인가? 124 Part 2.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제7장 문을 열다 138 제8장 여정 160 제9장 목적지 183 제10장 회복 205 에필로그 230영화 ‘트루먼 쇼’의 주인공 트루먼은 태어나면서부터 현실처럼 꾸며진 거대한 방송 세트장에서 살아간다. 그러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참된 세상을 찾기 위한 수많은 노력 끝에 결국 참된 세상으로 인도하는 문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이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자 했던 트루먼과 같은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 한 명의 공학도로서 수학, 물리학, 화학 등 자연과학에 대해 공부하면서 조금씩 이 세상에 구조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성경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최대한 노력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세상에 대한 시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FINAL HSK 실전 모의고사 4급 (MP3음원 + 해설집PDF)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倪明亮 (지은이), 권연주 (감수) / 2023.04.20
16,500원 ⟶ 14,850원(10% off)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소설,일반倪明亮 (지은이), 권연주 (감수)
북경어언대 HSK 전문 집필진의 최종 점검 문제로 구성했다. 핵심만 짚어주는 문제풀이 가이드와 테크닉으로 구성했고 국내 베테랑 강사진이 꼼꼼하게 감수했다. 다량의 연습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했다. 해설집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PART 1 영역별 훈련 1. 듣기 제1부분 일치 여부 판단하기 제2·3부분 대화(단문)를 듣고 보기 중 하나 선택하기 2. 독해 제1부분 단어를 선택해 빈칸 채우기 제2부분 순서 배열하기 제3부분 독해와 문장의 이해 3. 쓰기 제1부분 어구를 배열해 문장 완성하기 제2부분 사진을 보고 제시된 단어로 문장 만들기 PART 2 실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실전 모의고사 3회 별책 부록 정답&듣기 스크립트북경어언대 HSK 전문 집필진의 최종 점검 문제! 핵심만 짚어주는 문제풀이 가이드와 테크닉! 국내 베테랑 강사진의 꼼꼼한 감수! 다량의 연습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3회분 수록! 무료 다운로드 해설집으로 친절한 설명은 덤! HSK 4급 따기 Final 비법 4! 1. 영역별 문제풀이 핵심을 알자! 영역별 문제풀이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면 문제를 대하는 시선이 달라진다.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것만 확실하게 짚어내 익히고 문제풀이 훈련을 하자! 2.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 보자! 북경어언대 HSK 전문 집필진이 공들여 선별한, 최신 경향에 맞춘 양질의 문제를 꼼꼼히 풀어 보자. 문제 양도 풍부하여 반복 훈련이 가능하다! 3. 듣기를 잡으면 HSK가 잡힌다! 북경어언대 원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혜! 중국 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파일로 학습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자! 4. 실전 모의고사 3세트로 4급 마무리하자!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반영한 고퀄리티의 실전 모의고사 3세트로 4급 시험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다! ■ 이 책의 구성 1. 영역별 문제풀이 가이드&테크닉 장황한 설명은 No! 영역별로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요. 2. 영역별 연습문제 영역별 핵심을 학습한 후 바로 문제에 적용해서 풀어볼 수 있어요. 3. 실전 모의고사 3세트 실전 모의고사 3세트로 실력 점검을 할 수 있어요. 4. 정답 및 듣기 스크립트 문제를 풀어 본 후 바로 정답을 확인할 수 있어요. 5. 듣기 음원 QR QR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원을 들으며 문제를 풀 수 있어요. 6. 해설집 PDF 해설집 PDF 파일은 간편하게 무료로 다운받아 언제나 볼 수 있어요.
현실을 상상하라
어크로스 /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 그, 장세현 옮김 / 2013.11.25
14,000

어크로스소설,일반로버트 롤런드 스미스 그, 장세현 옮김
탁월한 현실감각으로 핵심을 간파하라 비즈니스 현장에서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는 분석관 전략은 늘 합리적이고 명쾌하다. 하지만 현실의 양상은 너무나 복잡 다양하고 빈번히 바뀐다. 책상머리에서 계획한 전략은 현실을 만나는 순간 무장해제 된다.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현실의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사업의 정수, 리더십의 핵심이다.『현실을 상상하라』는 철학적 질문을 제목으로 하는 4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 4부까지 각 12가지 질문을 묶어 거시에서 미시로 범위를 좁혀갈 수 있게 배치했다. 스스로 더 많이,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보자. 이러한 질문들이 곧 복잡한 비즈니스 현실의 문제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현실감각이 탁월한 리더들은 전략이 대답해주지 않는 조직과 비즈니스의 문제에 대해 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말했듯이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현실을 상상할 줄 안다’. 옥스퍼드 출신의 철학박사이자 글로벌 기업들과 영국 정부 등에서 조직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는 이 책에서 “현실은 그 어떤 시장 전략, 브랜드 전략, 자기계발 전략보다 강력하다”고 주장한다. 비즈니스 현실의 폭넓은 파노라마에 눈을 뜨고 상상하고 거기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관건’이다. 그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전략을 통해 바라본 세상이 아닌 실제 그대로의 세상에 맞서도록 돕고자 한다. 근본적인 물음에서 리더십에 관한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ㆍPROLOGUEㆍ 전략의 매끄러운 실행을 가로막는 것은 현실이다 ㆍPART 1ㆍ 큰 그림 속에서 - 들어가는 글 1 당신은 누구인가? 2 당신의 조직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3 당신의 비즈니스가 막을 내리는 날은 언제일까? 4 과거가 되풀이되고 있지 않는가? 5 당신의 사업에는 수평적 조직이 맞는가, 수직적 조직이 맞는가? 6 변화가 두려워 손해를 감수하고 있지는 않은가? 7 돈을 사랑하는가? 8 어느 정도 벌면 충분한가? 9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사이에 어떤 재앙이 싹트고 있을까? 10 당신의 조직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11 당신의 제품에 의미를 더하고 있는가? 12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가? ㆍPART 2ㆍ 시장 속에서 - 들어가는 글 13 당신의 페로몬은 무엇인가? 14 당신은 당신이 파는 물건을 사겠는가? 15 고객의 이미지가 아닌 실체를 보고 있는가? 16 인맥관리는 전부 회사 경비로 한다? 17 당신의 비즈니스는 시대의 흐름 가운데 있는가? 18 약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가? 19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 나쁜 일일까? 20 혁신이 있을 만한 곳에서 혁신을 찾고 있는가? 21 다른 회사들이 실패하기를 바라는가? 22 끈끈한 동료애가 조직의 성과에 도움이 될까? 23 당신의 브랜드는 가면인가, 유리창인가? 24 시장이 어떤 곳인지 아는가? ㆍPART 3ㆍ 당신의 조직 속에서 - 들어가는 글 25 왜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을까? 26 당신의 조직은 위쪽, 안쪽, 바깥쪽 중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27 소득 없는 일에 에너지를 쏟고 있지는 않은가? 28 유능한 불량 직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29 튀는 직원이 있으면 안 될까? 30 당신의 회사는 행복한 가족인가? 31 해도 되는 거짓말은 어떤 거짓말일까? 32 경쟁사로 직원이 옮겨간다면? 33 죽은 나무를 얼마나 지고 가야 할까? 34 조직의 문화를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진 않은가? 35 당신 조직은 구성원들 모두의 합보다 똑똑한가? 36 어느 쪽이 더 나은 CEO일까? ㆍPART 4ㆍ 당신의 머릿속에서 - 들어가는 글 37 당신은 자기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 판단하는가? 38 당신에게 필요한 건 누구의 사랑일까? 39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40 당신은 충분히 고독한가? 41 소리를 질러야 직원들이 잘 따른다고? 42 당신은 언제나 100퍼센트 생산적인가? 43 때론 진실을 묻어두는 것이 낫다? 44 오토파일럿에게도 휴식이 필요할까? 45 당신의 의사결정은 과학인가 예술인가? 46 당신은 부하직원보다 얼마나 더 받을 자격이 있는가? 47 코치에게 무엇을 털어놓을 것인가? 48 당신이 떠난 뒤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ㆍEPILOGUEㆍ ㆍ더 읽으면 좋을 책들ㆍ분석은 예리하고 전략은 명쾌했다 ‘그런데, 뭐가 문제지?’ 당신의 비즈니스에 철학이 필요한 48가지 이유 “숫자와 그래프에 갇힌 전략을 해방시켜 현실과 조우시켜라” 비즈니스에서 분석과 전략은 늘 합리적이고 명쾌하다. 그래야만 상황이 한눈에 파악되고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의 양상은 너무나 복잡 다양하고 빈번히 바뀐다. 책상머리에서 계획한 전략은 현실을 만나는 순간 무장해제 된다. 난마 같은 현실의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것이 사업의 정수, 리더십의 핵심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교수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 당신의 비즈니스 현실을 컨설팅하다! 알랭 드 보통과 함께 런던의 〈인생학교〉교수이며, 옥스퍼드 출신의 철학박사이자 글로벌 기업들과 영국 정부 등에서 조직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는 책에서 “현실은 그 어떤 시장 전략, 브랜드 전략, 자기계발 전략보다 강력하다”고 역설한다. “비즈니스 현실의 폭넓은 파노라마에 눈을 뜨고 상상하고 거기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관건’이라 여기는 그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전략을 통해 바라본 세상이 아닌 실제 그대로의 세상에 맞서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실감각을 잃지 않은 전략가들이라면 반드시 물어야 할 48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전 세계 유수한 기업과 조직에서 컨설팅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례를 적절히 녹여낸다. 압권은 저자가 여러 회사 사무실에서 경영진과 대화하고 조언하는 장면들이 생생하게 중계될 때다. 독자는 수만 달러짜리 고급 경영컨설팅을 거의 공짜로 손쉽게 받는 셈이다. 당신은 당신이 파는 물건을 사겠는가? 조직에 과거가 되풀이되고 있지는 않은가? 유능한 불량 직원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당신 조직은 구성원들 모두의 합보다 똑똑한가? 48가지 질문을 통해 탁월한 리더를 만드는 비즈니스 철학서 이 책은 철학적 질문을 제목으로 하는 4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서와 상관없이 아무 데나 펼쳐 들고 읽어도 되지만 1부에서 4부까지 각 12가지 질문을 묶어 거시에서 미시로 범위를 좁혀갈 수 있게 배치했다. 1부의 질문들은 큰 그림 속에서 당신의 비즈니스가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묻는다. 2부는 시장에 관해, 3부는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해, 4부는 리더가 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무슨 의미인지를 묻는다. 모든 질문에는 독자의 접근법을 변화시킬 실용적 제안이 담겨 있지만 부담 없이 그저 생각해볼 거리로 읽어도 무방하다. 근본적인 물음에서 리더십에 관한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풍성하고 균형 잡힌 질문의 향연을 즐기는 사이 독자는 총체적인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그러나 최선의 실행은 최선의 생각에서 비롯되는 법이다. 1%의 리더만이 현실을 상상한다! 탁월한 현실감각으로 핵심을 간파하라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독자들이 책 속 질문들 외에 더 많은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보기를 강력히 권한다. 그런 질문들이 곧 복잡한 비즈니스 현실의 문제에 대한 답이 될 것이다. 현실감각이 탁월한 리더들은 전략이 대답해주지 않는 조직과 비즈니스의 문제에 대해 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말했듯이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현실을 상상할 줄 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현실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해결하는 1%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제사와 상례
신라출판사 / 송영주 엮음 / 2013.04.10
8,000원 ⟶ 7,200원(10% off)

신라출판사소설,일반송영주 엮음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제사와 상례지내는 방법을 합리적으로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엮었으며,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로 된 축문을 한글로 풀어 써서 상례, 제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제례의 진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그림을 곁들여 구성하였다.제례범절(祭禮凡節) 1. 제사(祭祀)의종류 11 2. 지방(紙榜) 11 3. 축문(祝文) 19 4. 제수(祭需) 43 5. 제례순서(祭禮順序) 52 상례범절(喪禮凡節) 1. 상례(喪禮)의 뜻 75 2. 상례(喪禮)의 절차 76 3. 종교식 상례 171 부록 *. 회갑연상 차리는 법 69 *. 돌상 차리는 법 70 *. 계촌도 181 우리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제사와 상례지내는 방법을 합리적으로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역었으며, 현대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로 된 축문을 한글로 풀어 써서 상례, 제례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제례의 진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그림을 곁들여 구성하였다. 상례는 상중에 행하는 모든 의례 제례는 돌아가신 분을 받들어 사모하는 예 신명을 받들어 복을 빌고자 하는 의례 상례(喪禮)란 육신을 떠난 영혼이 무사히 영(靈)의 세계로 귀환하는 데 필요한 의식절차를 갖추어서 그 영혼을 전송하는데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식·불교식·그리스도교식·무속이 혼합된 상례 절차가 관행적으로 지내 왔으며, 그 중에서 오늘날에도 보편적으로 유교식 상례 절차에 따라 지낸다. 제사(祭祀) 또는 제례(祭禮)는 천지신명을 비롯한 신령이나 죽은 이의 넋, 귀신 등에게 정성을 표하는 행위로서, 넓은 의미로 샤머니즘 및 조상숭배, 애니미즘 등과 관련하여 제물(음식)을 바치는 의식 전반을 가르킨다. 제례는 사후세계의 관념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제사는 사람이 죽어도 혼백은 남아 있으므로 살아 있을 때처럼 조상을 모셔야 한다는 조상 숭배사상의 유교적 가치관에서 발전해왔다. 제례의 종류는 명절에만 지내는 것으로 바뀐 차례(茶禮), 매년 사망한 날 닭이 울기 전 제주의 집에서 지내는 기제(忌祭), 매년 시월상달 문중이 모여서 지내는 시제(時祭)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의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 가정의 필수 지침서가 되게 하였다.
시네 페미니즘
푸른사상 / 유진월 (지은이) / 2019.11.20
23,000

푸른사상소설,일반유진월 (지은이)
책머리에 중에서막강한 자본과 과학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화라는 매체는 일반적으로 남성 혹은 지배세력의 이데올로기가 구현되는 장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은밀하게 여성의 저항을 담아내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영화들도 있다. 그런 영화들은 여성이 주인공으로 세상과 맞서 투쟁하는 서사를 이끌어가는 영화, 진취적인 여성 감독이 만든 영화, 여성 관객과 소통하고 나아가 그들에게 새로운 세계관을 지향하도록 이끄는 영화,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영화들로서 ‘여성영화’라고 집약할 수 있다. 여성의 시각으로 영화를 읽으려는 시네 페미니즘은 이러한 영화의 의미를 찾아내는 일이며 바로 이 책의 목표이기도 하다.현실을 반영하는 영화는 권력 투쟁의 장이자 계급, 인종, 성, 민족과 같은 사회적 역사적 맥락에 따라 다양한 가치가 충돌하는 영역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다양성을 품고 있는 영화에서 오늘의 한국 여성들이 겪고 있는 삶의 모순과 비극성을 고찰하려 한다. 또한 여성을 관음증의 대상으로 타자화하는 기존 영화의 모순을 극복하고 여성의 새로운 정체성을 세우는 동시에 능동적 주체로서의 여성을 재현하는 영화를 찾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최근의 영화들 중에서 <아이 캔 스피크>, <미씽:사라진 여자>, <죽여주는 여자>, <비밀은 없다>, <차이나타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사랑이 이긴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바람난 가족>과 <돈의 맛> 등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지금 여기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문제적인 이슈들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들을 하위주체의 말하기, 몸의 탈식민화 과정, 정동의 힘, 노년 여성의 섹슈얼리티, 복수, 가족의 해체, 가부장제에 대한 저항, 전복적인 여가장, 주체와 타자, 가족 간의 진실과 믿음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언뜻 보아서는 이해할 수 없는 광기에 찌든 여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그 삶의 이유와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여성 주체를 발견하게 되었다. 인간의 광기는 이성과 권력의 결탁에 의해 규정되었으며 광인은 그 사회가 요구하는 이성적 권력의 기준으로부터 배제된 자 곧 표준화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자이다. 곧 이 여자들을 ‘미쳤다’고 말할 때 그들은 이 사회가 추구하는 일정한 기준에 저항하는 자이며 그 결과 이 사회의 문제를 오히려 드러내는 여자들이다. 비정상이 정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상한 사회에 살면서 그 이상함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이 낯선 여자들은 정상과 비정상,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다시 생각하고 판단해보라는 진지한 제안을 하고 있다.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 영화들은 모두 한국 사회의 가족 해체 현상을 그리고 있다. 가족이 와해되고 가정이 완전히 무너지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에 한 여자가 서 있다. 여자는 문제적 상황을 직시하고 그 원인을 파헤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을 내린다. 밑바닥까지 내몰리고 극한의 상황까지 내달리면서도 무언가를 하려고 애쓴다. 그럼에도 가족의 해체를 떠받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가정은 결국 무너져버린다. 그리고 시작과 끝의 두 여자는 같은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죽을힘을 다해서 살아남은 여자가 무너진 가정을 통해 도리어 가족의 참 의미를 일깨우며 실낱같은 희망의 줄을 붙잡고 비로소 주체가 되어 서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발견해낸 여자들의 모습이다. 사회의 지배적인 기준에 저항하는 이 여성/영화들이야말로 극한의 상황으로 밀려나면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창조한 여성/영화들이었다. ‘가족은 없다’는 현재 우리 사회의 가족이 처한 외적인 위기 상황을 반영하기도 하고,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진정한 사랑과 신뢰가 없이 피상적인 관계에 머물고 있는 한국 가족의 내적 현실에 대한 비판적 진단이다. 2부에서는 산산이 부서진 가족의 외상을 딛고 남은 가족/유사 가족으로 다시 삶의 의지를 세우는 작품들에 ‘그럼에도, 가족은 있다’는 제목을 붙여 애써 희망을 찾아보았다. 가족은 남성과 여성에게 각기 다른 성역할을 부여하면서 유지되어왔다. 남성/가장/아버지는 직업을 갖고 돈을 벌어서 재정적으로 가족의 경제를 담당하는 공적 영역에서의 역할이고 여성/어머니는 집이라는 사적 영역에서 출산과 육아와 가사노동을 담당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역할로 차별화되었다. 모성은 일반적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위를 통칭한다. 모성애는 대개 양육 행위에서 비롯되는 친밀성의 정서를 지칭하는 통념어이다. 그러한 행위를 자연적이고 본능적인 차원으로 규정하는 의식적 무의식적 표상 형태를 모성 이데올로기라고 하고 그러한 이데올로기의 현실적인 구현체를 모성성이라고 한다. 여성은 특히 어머니로서의 정서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통념화되었는데 이것을 모성 이데올로기라고 한다. 모성 이데올로기는 가부장제 이데올로기의 핵심적인 지지대의 기능을 한다. 모성성은 모든 여성에게 있는 것이고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어머니의 당연한 역할이며 이것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여성은 위험한 여성으로 규정되어왔다.연홍은 영화의 도입부에서 이에 걸맞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중산층 이상의 좋은 집에서 많은 손님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딸에게 자상한 미소를 짓는 연홍은 이러한 가족 이데올로기에 적합한 여성으로 그려진다. 모성 이데올로기가 강조되는 경우 부모 역할은 이상적으로 미화되며 자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측면만 부각될 뿐 그들이 다루기 힘든 존재라는 것은 그려지지 않는다. 적어도 민진이 친구네 집에 가겠다며 전화번호를 남기고 나갈 때까지는 이 집은 완벽해 보인다.딸의 실종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연홍이 보이는 광기는 현모양처 이데올로기에 침윤되어 살아온 한 여성이 그 껍질을 벗고 가족의 진실과 자아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의 현현이다. 연홍에게 있어 민진은 자신의 분신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신과 동일시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실종된 민진을 찾는 것은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일이다. 민진의 실종으로 무너지는 집과 가정은 연홍이 의지하던 세계의 붕괴다. 그것을 떠받치고 있던 것은 과장된 남성 이데올로기와 모성 이데올로기와 가족 신화라는 허구적 요소들이다. 여성영화의 정의는 매우 광범위한 탓에 명확하게 단언할 수는 없다. 형식상 여성이 만든 영화, 내용상 여성이 주체가 되는 영화, 수용자 관객에게 여성이란 존재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생각을 하게 하거나 행동으로 나아가게 하는 영화 등으로 요약해볼 수 있다. 결국 영화를 만든 외적 주체가 여성인 영화, 영화의 내적 주체가 여성인 영화, 영화를 수용하는 관객에게 여성 의식을 고취하는 영화 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요건 중의 한 가지를 갖춘 영화가 여성영화라면, 남성 감독이 만들었지만 그 감독이 여성주의적인 의식이 있고 내적으로는 여성 인물이 주체적으로 영화를 이끌어가며 여성의 입장에서 무언가 생각할 여지를 준다면 포괄적인 여성영화의 범주에 넣을 수 있을 것이다. 감독의 성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화의 전반적인 특성과 영화가 담고 있는 의식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한국어로는 women's film, women's picture, women's cinema가 모두 ‘여성영화’라고 번역된다. 그러나 women's film은 1920년대에서 1930년대에 할리우드 고전영화 중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를 가리킨다. 그리고 women's picture는 근대화되던 도시를 배경으로 여성을 영화의 주인공으로 한 모든 영화들을 지칭하며 women's cinema는 영화작품, 제도, 비평과 수용 담론만이 아니라 모든 여성영화 개념을 포함한 여성영화 네트워크 전반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여성영화는 여성주의 공동체를 낳기 위해서 형식, 시기, 문화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그것을 주목하는 자의 눈에만 존재하는 것이다.
결산서를 읽고 활용하는 방법
교학사 / 정병수 (지은이) / 2021.08.25
15,000원 ⟶ 13,500원(10% off)

교학사소설,일반정병수 (지은이)
자동차 마니아라고 할지라도 자동차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차를 만들기보다 운전을 배워 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 결산이니 회계니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결산서(일명, 재무제표)는 회계전문가가 아니면 작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전문 회계 요원이 아닌 분이 결산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노릇을 할 목적으로 집필하였다. 프롤로그 일러두기 제1부 결산서 예비편 제1장 / 결산서 예비지식 1절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이해 1. 현금출납부와 단식부기 18 2. 베니스 복식부기의 출현 21 제2절 결산서의 이해 1. 결산서는 무엇인가? 25 2. 결산서가 왜 필요한가? 26 3. 결산서는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28 제3절 결산서 작성 기준 1. 회계기준 30 2. 결합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의 차이 32 3. 원가주의와 시가주의의 차이 33 4. 현금주의와 발생주의의 차이 34 STORY가 있는 회계 38 1. 숫자의 발견과 구분 표시 2. 회계의 분류 학이시습지 제2장 / 결산서 구하기와 읽는 방법 제1절 결산서 구하기 1. 전자공시시스템 44 2. 크레탑 신용정보, 나이스 평가정보 50 제2절 결산서를 실제 읽는 법 1. 독립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 읽기 52 2. 결산서(재무제표) 읽는 방법 57 STORY가 있는 회계 62 1. 재산과 자산, 채무와 부채의 차이 2. 4개 송도치부법 학이시습지 제2부 결산서(재무4표) 기본편 제3장 / 재무상태표 1절 재무상태표의 이해 1. 재무상태표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70 2. 자산, 부채, 자본의 주요 내용 73 3. 재무상태표의 양식 75 4. 재무상태표의 한계 77 5. 재무상태표 읽기 78 제2절 재무상태표 분석 1. 안전성의 지표 79 2. 향후 1년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유동비율 80 3. 자본 중에서 자기자본 비율의 질을 체크한다 84 4. 자기자본 비율이 한 자릿수이어도 안전한 업종 86 제3절 재무상태표 계정과목 예시 1. 자산 계정과목 88 2. 부채 계정과목 92 3. 자본 계정과목 93 STORY가 있는 회계 94 1. 자산과 부채·자본의 대조 계정 2. 사내 유보금은 현금인가? 학이시습지 제4장 / 포괄손익계산서와 제조원가명세서 1절 포괄손익계산서의 이해 1. 포괄손익계산서는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 100 2. 다섯 가지 종류의 이익 성격과 계산 방법 102 3. 수익과 비용의 주요 내용 104 4. 수익 비용 대응의 원칙 109 5. 포괄손익계산서의 계정 일람표 111 6. 손익계산서 읽기 112 제2절 제조원가명세서의 이해 1. 제조원가의 구성 113 2. 제조원가의 흐름 114 3. 제품원가계산 115 4. 제조원가명세서 양식 116 STORY가 있는 회계 118 1. 원가의 분류 2. 손익분기점 분석 학이시습지 제5장 /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제1절 현금흐름표의 이해 1. 현금흐름표의 필요성 126 2. 현금흐름표의 양식 129 3. 현금 흐름의 대표적 패턴 131 4. 프리 현금흐름(FCF)의 개념 134 제2절 자본변동표의 이해 1. 자본변동표란 무엇인가? 136 2. 자본변동표의 양식 136 제3절 주석이란 무엇인가? 1. 재무4표와 주석의 관계 138 2. 주석 예시 139 제4절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의 이해 1.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양식 141 2. 미처분 이익잉여금 142 3. 미처분 이익잉여금의 처분과 배당 성향 143 STORY가 있는 회계 144 1. 현금 잔액을 이익으로 착각한 사장 2, 공자도 괴테도 회계사였다 학이시습지 제6장 / 재무제표 간의 연계성과 오해하기 쉬운 계정과목 제1절 재무제표의 연계성 1. 재무4표 간의 연계성 150 2. 현금과 이익의 차이 154 제2절 오해하기 쉬운 계정과목 1. 대손충당금 156 2. 감가상각 161 3. 충당금과 충당부채 165 4. 우발부채 167 제3절 분식회계의 동기와 유형 1. 분식회계의 개념 168 2. 분식회계의 유형 169 3. 분식회계 사례 170 STORY가 있는 회계 172 1.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 2. 세무조정(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 학이시습지 제3부 결산서 활용편 제7장 / 결산서의 분석과 기업가치 펑가 제1절 결산서의 분석 1. 결산서 분석의 기초 182 2. 재무비율 분석 184 3. 종합적 재무분석 188 4. 재무제표 분석의 한계 190 제2절 결산서와 주가 분석 1. 결산서와 주가를 비교한다. 191 2. 국제 동향을 눈여겨 본다. 제3절 신용평가와 기업가치 평가 1. 부실기업 정리제도(워크아웃) 196 2. 채권 등급평가 197 3. 기업가치의 평가 198 STORY가 있는 회계 200 1. 판매 가능액과 매출원가 및 기말재고액의 상호관계 2. 감가상각비 배부 방법 학이시습지 제8장 / 부서별 결산서 활용과 결산서를 알고 상황에 잘 대처한 사례 제1절 부서별 결산서 활용하기 1. 결산서는 정보의 보고다. 206 2. 영업부의 경우 207 3. 경영기획부의 경우 209 4. 홍보(IR)부의 경우 210 5. 인사부의 경우 211 6. 구매부의 경우 213 7. 생산부의 경우 214 8. 연구개발부의 경우 216 제2절 결산서를 알고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 1. 외상 대금 지급기한 연장으로 대손을 당할 뻔한 사례 217 2. 불량 공구의 할인판매로 부실 위험에서 탈출한 사례 220 3. 현금흐름표를 분석하여 수주에 성공한 사례 223 4. 판매가격 인하 등 역발상을 통해 사업부를 회생한 사례 226 5. 인력 및 업무의 효율성 증진으로 원가 절감한 사례 230 6. 영업부 박 과장의 주식투자 성공 사례 233 STORY가 있는 회계 236 1. 기업환경 분석 2. 동양 최초의 공인회계사 유일한 학이시습지 에필로그 편집후기자동차 마니아라고 할지라도 자동차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차를 만들기보다 운전을 배워 자동차를 편리하게 이용하면 된다. 결산이니 회계(會計)니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결산서(일명, 재무제표 財務諸表)는 회계전문가가 아니면 작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전문 회계 요원이 아닌 분이 결산서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길잡이 노릇을 할 목적으로 집필하였다. 회계 지식보다는 결산서를 읽고 활용하는 데에 중점을 둔 활용 지침서 회계에 문외한인 영업부 박 과장이 회계에 눈 뜨고, 회계에도 베테랑이 되는 과정을 프롤로그(Prologue)와 에필로그(Epilogue)를 통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 누구라도 회계를 정복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으로 아래와 같은 점을 들 수 있다. 첫째, 결산서 만드는 과정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결산서의 이해와 활용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둘째, 회계에서 오해하기 쉬운 용어를 골라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예를 들어 차변(借邊), 대변 (貸邊)은 그냥 좌변, 우변에 불과한 것이다. 셋째, “회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재미있구나!”라고 느끼도록 가능한한 <그림>을 많이 넣었다. 넷째, 결산서가 경리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 나 자신과 내가 소속된 부서와 결코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인식하도록 하였다. 다섯째, 회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매 장마다 <Story가 있는 회계> 란을 첨가하고, 꼭 알아야 할 내용은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라는 정리문제를 통하여 ‘리마인드’하도록 하였다. 지은이는 이 책을 왜 그토록 쓰려고 했을까요? 결산서(재무제표)는 회계전문가가 아니면 만들기 쉽지 않다. 일반인의 경우 만들어진 결산서를 읽고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 투자를 하는데도 결산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결산서를 정확하게 읽고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회계는 기업의 언어이다. 그 언어를 모르고 회사의 간부가 되어 보겠다고 한다면 그것은 허황된 꿈일 것이다. 이 책은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회계 서적이 대변, 차변, 거래, 분개, 시산표 작성 등 결산서를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과는 다르다. 또한 결산서가 나 개인과 내가 소속된 부서와 결코 동떨어진 것도 아니며, 회계가 특별히 재미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과목이 아님을 알리는 것이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회계도 그렇다. 결산서(재무제표)를 알면 기업을 알게 되고, 주식 투자를 하더라도 그만큼 돈 벌 확률이 높아진다. 지은이는 그동안 공인회계사를 거쳐 행정과 경영 그리고 대학 강의를 두루 경험하면서 느낀 이론과 실무를 토대로 살아있는 회계 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였다. 지은이는 독자와의 대화와 소통을 계속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은이로서는 집필에 최선을 다 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하고자 하니,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을 바랍니다. 이울러 개인 블로그(https://blog.naver.com/bsjungcpa)에 밝힌 대로 아래와 같이 교육과 상담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개인별 PAC(Private Accounting Consulting) 교육을 진행하는데, 대상으로는 1) 기업의 회계 담당이 아닌 중간 간부 이상(대리~부장, 임원)에 대한 맞춤 교육 2) 회계 과목이 필수이나 학점 획득에 어려움이 있는 학부 및 대학원생 등입니다. 또한 비영리기관 특히 사학재단의 예산, 결산, 행정 및 법률 전반에 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메일(bsjung@yonsei.ac.kr)이나 모바일(010-5453-7799)로 문자 보내면 자세한 상담을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기후재난과의 전쟁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박영숙 (지은이) / 2022.06.30
16,000원 ⟶ 14,400원(10% off)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소설,일반박영숙 (지은이)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높아져 도시가 물에 잠기며 기록적인 폭염이 해마다 등장하는 등 기후재난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후재난을 멈추고 지구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 이상 환경단체의 구호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기후재난은 이미 우리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후재난으로 인한 재앙의 시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기후재난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기후재난과의 전쟁》은 현재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재난을 살펴보고 우리가 왜 기후재난에 주목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그리고 기후재난으로부터 인류와 지구를 구할 친환경기술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화석연료가 주를 이뤘던 기존 산업을 혁신하는 친환경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재난을 우려한 전세계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어떤 정책을 펴고 어떤 경영을 본격화하는지, 앞으로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어디로 부와 권력이 집중될지 전망해 본다.서문 1부 미래를 뒤바꿀 기후위기 1장 기후위기에 대한 미래예측보고서 세계는 기후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 기후위기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기술’이란 변수를 개입하자 / 에너지, 운송, 식품 부문에 신기술을 도입한다면 / 기존 기술의 파괴와 신기술의 도입은 역사적으로 계속되어 왔다 / 신기술의 도입이 막대한 탈탄소화를 이룬다 / 생각보다 빠르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 / 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원자력이 새로운 에너지 대안이 될 수 있을까? / EU를 변화시킬 독일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2장 기후위기가 가져온 정치·경제 변화 국제적 대응기구,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기후변화협약을 위한 교토의정서와 파리기후협약 /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그린뉴딜 / 친환경 인프라 건설에 2조 달러를 투자한 미국 / 수소전략을 내세운 유럽그린딜 / 석탄발전을 중단하는 독일 / 화석연료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는 영국 / 수소에너지에 주목하는 프랑스 / 중국과 일본의 그린뉴딜 / 수십만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국의 그린뉴딜 /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디지털 기업 /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성공한 테슬라 / 협력사까지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달성한 구글, 애플, 페이스북 / 테슬라 뒤를 잇는 현대차그룹 / ESG경영 본격화하는 국내 유통기업 /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추진하는 SK그룹 / 신재생에너지의 리더 꿈꾸는 한화그룹 / 순환경제 추진하는 삼성전자 /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LG전자 3장 기후위기 왜 주목해야 하는가 인도네시아의 수도가 바다로 가라앉고 있다 / 전 세계 국가들이 바다에 잠기고 있다 / 지금 바다는 역사상 가장 뜨겁다 / 평균온도가 2℃ 높아지면 북극해는 얼음 없는 여름이 된다 / 아마존 삼림벌채가 15년 만에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 매년 수백만 톤의 플라스틱이 버려지고 있다 / 8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 이산화탄소보다 강력한 메탄의 농도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 팬데믹으로 인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 연구의 99.9%가 인간이 기후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에 동의한다 / 식량 시스템은 에너지 부문에 비해 탈탄소화 노력이 수십 년 뒤처져 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화석연료 산업의 파괴를 보여주는 징후다 / 기후 비상사태 운동이 퍼지고 있다 / 기후운동을 대표하는 그레타 툰베리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2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신기술 100 4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신기술 36 -기술1_ 탄소중립을 달성할 서비스형 운송(TaaS) 기술 -기술2_ 배양육은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기술 -기술3_ 플라스틱 폐기물을 다공성 탄소로 변환하는 기술 -기술4_ 태양광 발전을 가로막는 먼지를 제거하는 기술 -기술5_ 전기자동차가 백만 마일을 달리게 하는 배터리 기술 -기술6_ 방사능 유출 우려가 없는 핵융합 발전소 기술 -기술7_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녹색수소 기술 -기술8_ 이상기후에 대비하는 전력망 관리 기술 -기술9_ 소비자가 소규모로 직접 생산하는 분산형 재생에너지 기술 -기술10_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기술 -기술11_ 바다를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기술 -기술12_ 바다에 떠있는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기술 -기술13_ 바다에 떠서 지상보다 10% 높은 발전량을 확보하는 부유식 태양광발전 기술 -기술14_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지키는 바이오폴리머 생태복원 기술 -기술15_ 소프트 로봇을 3D 프린팅 할 수 있는 새로운 생분해성 바이오겔 기술 -기술16_ AI가 키운 미세조류로 제트기용 청정연료를 생산하는 기술 -기술17_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로봇선박을 만드는 기술 -기술18_ 햇빛과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제트연료를 만드는 기술 -기술19_ 효율적이고 투명한 탄소관리를 돕는 사물지능융합기술(AIoT) -기술20_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녹색 시멘트 기술 -기술21_ 소가 배출하는 메탄 배출량을 절반으로 낮추는 기술 -기술22_ 세계 탄소 배출량 2%를 줄이는 전기 비행기 기술 -기술23_ 탄소포집률을 100배 향상시키는 인공 나뭇잎 기술 -기술24_ 실제 나무보다 훨씬 효율적인 직접공기포집 기술 -기술25_ 폐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하는 혁신 기술 -기술26_ 지구에 생기는 모든 사고를 기록하는 지구 블랙박스 기술 -기술27_ 탄소발자국을 94% 감소시키는 비대면 회의 기술 -기술28_ AI가 전력망을 변환하고 정리하는 기술 -기술29_ 식용유를 비행기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 -기술30_ 탄소를 포집하고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건물 -기술31_ 버섯과 미생물로 스티로폼을 대체하는 기술 -기술32_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바이오플라스틱인 폴리하이드록시부티레이트(PHB) -기술33_ 종이 포장재를 대체할 성형 펄프 기술 -기술34_ 친환경적으로 식품 저장을 하는 옥수수 전분 포장 기술 -기술35_ 전기차 충전 속도를 200배나 줄이는 양자배터리 기술 -기술36_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합성연료와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기술 5장 친환경에너지 기초 기술 13 -기술37_ 태양으로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발전 기술 -기술38_ 떨어지는 물의 힘으로 전기를 만드는 수력발전 기술 -기술39_ 바람의 힘으로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풍력발전 기술 -기술40_ 파도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파력발전 기술 -기술41_ 밀물과 썰물의 힘을 활용하는 조력발전 기술 -기술42_ 바다 오염에 덜 피해를 주는 조류발전 기술 -기술43_ 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수소를 얻는 수소에너지 기술 -기술44_ 고갈될 염려가 없는 생물체를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에너지 기술 -기술45_ 뜨거운 지구로 얻은 지열에너지 기술 -기술46_ 전기를 만들어내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 -기술47_ 재충전하여 쓰고 또 쓰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술 -기술48_ 빠르게 충전되고 더 오래 가는 수소자동차 배터리 기술 -기술49_ 대기오염을 줄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 기술 6장 친환경에너지 응용 신기술 30 -기술50_ 흐린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적층형 고효율 태양광 기술 -기술51_ 초고효율, 저가형 무촉매 나노선 태양전지 기술 -기술52_ 비 오는 날에도 발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태양광 나노 기술 -기술53_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기술 -기술54_ 창문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 -기술55_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하베스팅 기술 -기술56_ 전기에너지를 더 많이 얻도록 하는 흡착 지지대 방식 해상 풍력발전 기술 -기술57_ 소음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 도시형 소형 풍력발전 기술 -기술58_ 연처럼 하늘을 나는 공중 풍력발전 기술 -기술59_ 태양광과 바람을 동시에 이용하는 태양광 풍력 하이브리드 발전 기술 -기술60_ 낮과 밤 모두 태양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태양열 주택 기술 -기술61_ 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균형을 이루는 제로에너지 빌딩 기술 -기술62_ 폐활성탄을 재생에너지로 개발하는 기술 -기술63_ 선박이 내뿜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선박용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기술 -기술64_ 저가의 차세대 연료전지 촉매 기술 -기술65_ 차세대 친환경 발전소를 위한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 -기술66_ 10분 안에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67_ 효과적 액체 수소 생산 및 저장 기술 -기술68_ 전기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는 고성능 메탄올 연료전지 기술 -기술69_ 온실가스 주범인 육불화황을 대체하는 친환경 가스 개발 기술 -기술70_ 친환경 전력용 개폐장치 개발 기술 -기술71_ 육불화황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기술 -기술72_ 이산화질소 배출을 줄이는 수소버너 제조 기술 -기술73_ 메탄을 고순도로 정제하여 청정연료를 만드는 정제 기술 -기술74_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기술 -기술75_ 버려지는 70%의 자동차 진동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 -기술76_ 디젤자동차의 유해한 배기가스를 줄이는 기술 -기술77_ 탄소저감을 위한 도로포장기술 -기술78_ 버려지는 수천만 톤의 아스팔트를 재활용하는 기술 -기술79_ 폐기물로 수소를 만드는 플라즈마 기술 7장 환경오염 방지 신기술 21 -기술80_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도로청소 기술 -기술81_ 왕겨로 만드는 친환경 보일러 기술 -기술82_ 배기가스 열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보일러 기술 -기술83_ 대기환경 청정화를 위한 다공성 세라믹 기술 -기술84_ 골프장 토양오염 저감 기술 -기술85_ 산업체 악취 저감 기술 -기술86_ 솔잎에 의한 대기오염 측정 기술 -기술87_ 10초 만에 수질오염을 개선하는 촉매 스펀지 기술 -기술88_ 미생물의 전기적 성질로 수질을 개선하는 기술 -기술89_ 차량 대기오염 방지 촉매변환 기술 -기술90_ 전자빔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술 -기술91_ 흐르는 물로 수질오염 개선하는 기술 -기술92_ 다량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 -기술93_ 해양오염을 방제하는 경량 오일펜스 기술 -기술94_ 엄청난 전기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그린 IT 기술 -기술95_ 사용하지 않는 장치의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IT 전원 관리 기술 -기술96_ 비소로 오염된 토양복원 기술 -기술97_ 다양한 중금속의 식물 흡수 및 축적 기술 -기술98_ 탄소를 품는 바이오차 기술 -기술99_ 잔류 농약 저감 기술 -기술100_ 모든 불순물을 걸러내는 역삼투 생활하수 처리 기술세계경제를 흔들고 있는 기후재난, 극복할 길이 열렸다 기후재난으로 위협받는 미래와 기후재난을 극복할 친환경기술 100가지!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높아져 도시가 물에 잠기며 기록적인 폭염이 해마다 등장하는 등 기후재난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후재난을 멈추고 지구를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 이상 환경단체의 구호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기후재난은 이미 우리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후재난으로 인한 재앙의 시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기후재난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기후재난과의 전쟁》은 현재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재난을 살펴보고 우리가 왜 기후재난에 주목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그리고 기후재난으로부터 인류와 지구를 구할 친환경기술 10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화석연료가 주를 이뤘던 기존 산업을 혁신하는 친환경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재난을 우려한 전세계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어떤 정책을 펴고 어떤 경영을 본격화하는지, 앞으로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어디로 부와 권력이 집중될지 전망해 본다. 기후위기 시나리오에 ‘신기술’을 도입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지난 10년 지구의 평균온도는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1.09도 상승한 상태다. 특히 최근 5년 동안의 기온은 1850년 이후 가장 높았다. 기후변화가 현재의 속도로 이어진다면 2050년 이후 지구의 환경은 인류의 거주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만다. 그러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는 아직 ‘친환경기술에 대한 고려’가 들어 있지 않다. 세계적인 미래기술 관련 기업가이자 에너지 전문가인 토니 세바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산업인 에너지, 운송, 식품 분야에 대한 친환경기술의 도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위 산업 분야에서 친환경기술이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기술을 대체한다면 기후재난은 충분히 멈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친환경기술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초기 투자비용 또한 높게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 부분에 대한 우려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소리 없이 축적되어온 과학 기술이 어느 날 산업혁명을 일으켜 우리의 모든 삶과 산업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친환경기술 또한 점차 발전을 쌓아가다 어느 날 갑자기 모든 산업을 변화시키고 기후재난을 해결할 것이다. 기후재난을 극복할 친환경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미래학자 박영숙 저자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서비스형 운송(TaaS)기술, 바다에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기술 등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최신기술 36가지, 태양광·풍력·수력·조력발전 등 친환경기술을 대표하는 친환경에너지의 기초 기술 13가지, 친환경 신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친환경에너지 응용 신기술 30가지,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신기술 21가지 등 100가지 신기술을 설명했다. 이런 기술을 통해 기후재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그리고 이 기술로 우리의 미래를 바꿔야 함을 강조한다. RethinkX의 시나리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배포하고 확장함으로써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운송 및 식품 부문의 혼란을 주도하는 청정 기술이 이미 존재하여 시장에 출시될 준비가 되었거나 이미 배포되어 즉시 확장될 수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전 기술의 파괴와 신기술의 창조로 2035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90%를 줄일 수 있다._ 1장 <생각보다 빠르게 순배출 제로를 달성할 수 있다> 중에서 지금까지 인류가 이룬 현대 에너지산업과 물질문명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환경은 파괴되고 오염되는 모순 속에 있다. 하지만 그린뉴딜이 이끄는 녹색산업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도 발전시키는 산업이기에 이런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만약 그린뉴딜이 성공한다면 놀라운 결과가 일어난다. 일단 지구 환경 문제가 해결되기에 기후변화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천연에너지를 사용하기에 에너지 고갈에 대한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끝없는 경쟁과 성장 구도로 치닫던 세계 경제가 상생과 안정의 경제 구조로 재편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_ 2장 <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그린뉴딜 > 중에서
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하는 불행한 영혼들을 위하여
이너북스(innerbooks) / 박성희 지음 / 2008.01.30
9,000원 ⟶ 8,100원(10% off)

이너북스(innerbooks)소설,일반박성희 지음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책. <마시멜로 이야기>가 화두로 내세운 스탠포드 대학의 실험을 토대로 한 마시멜로 법칙의 부실한 연구와 왜곡된 결론에 대해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가 왜곡된 성공 신화를 전파하고 있다고 말한다. '성공하려면 만족을 지연시키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마시멜로 이야기>의 메시지다. 저자는 '성공'을 지나치게 앞세워 현재 누릴 수 있는 삶을 놓치고 마는 것이 과연 옳은지, 운전사로는 돈을 많이 벌어 행복하게 살 수있는 재벌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직업을 버리는 주인공의 생각이 적절한 판단인지 물음을 던진다. 이 책은 성공을 포기하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마시멜로 이야기>에서처럼 현재의 만족을 포기하고 얻는 성공이 아닌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는 삶을 살라고 권하며 그 방법을 알려 준다.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성공과 누림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행복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하나 부실한 연구 과장된 해석 왜곡된 결론 둘 성공 신화의 함정 셋 욕구 그 신비의 세계 넷 소유냐 누림이냐 다섯 성공 그 화려한 날갯짓을 위하여 「마음 붙들기」 여섯 성공 그 화려한 날갯짓을 위하여 「마음 놓기」 일곱 행복한 성공을 위하여 여덟 운전사도 행복한 성공을 할 수 있다행복하게 성공하는 사람을 돕기 위한 책 백만 부 이상 팔릴 정도로 많이 읽혀졌으며, 연이어 출간된 두 번째 이야기 또한 베스트셀러로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책, 『마시멜로 이야기』를 '잘못된 경영지침서이며, 더불어 왜곡된 성공 신화를 전파하고 있다.'며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책이 나왔다. "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하는 불행한 영혼"이라니 그럼 백만 명의 독자들은 불행한 사람들이란 말일까? 바야흐로 세상은 성공 시대다. 성공은 이제 우리 삶을 지배하는 시대정신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삶의 목표가 성공에 맞추어져 있음은 물론이요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이 목표를 향해 활시위처럼 팽팽하게 당겨져 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성공을 향해 내달린다. '오늘도 성공하세요!'라는 어느 방송사 프로그램의 아침 인사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공으로 안내하는 많은 서적들이 우리를 행복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아니, 행복의 차원에서 보면 그 많은 서적들은 일종의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그 중 하나에 불과하다. 저자는 이 책이 백만 부 이상 팔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다는 사실과, 책 내용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도 잘못된 이데올로기를 그대로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런 걸림 없이 '공감한다'는 사실 자체가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대중은 왜 『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할까? 대중은 왜 『마시멜로 이야기』에 열광할까? 그 이유는 바로 굉장히 크게 성공한 사람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 는 익숙한 말로 성공 비결을 가르쳐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성공 비결이라는 내용은 이미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들이다. 그런데 그 성공 비결이라는 내용은 이미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들이다. '성공하려면 만족을 지연시키고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이 얼마나 분명한 말인가? 그리고 우리에게 얼마나 익숙한 말인가? 우리는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유명인이 번역을 했다든가 마케팅이 훌륭했다는 사실 이외에 무언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강한 마력이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이 백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도록 이끈 강한 마력을 '만족 지연' 또는 '욕구 충족을 미룰 줄 아는 의지'라는 어구와 그 결과 얻게 되는 보상의 크기를 두드러지게 부각시킨 데서 찾는다. 여기서 '인내한다'와 '참는다'란 단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려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버티고 이겨 낸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만족시키고픈 욕구가 일어나지만 더 큰 보상을 얻기 위해 욕구충족을 뒤로 미룬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욕구들을 충족시키는 순간적인 삶을 살지 말고, 보다 풍요로운 앞날을 살기 위해서 그 욕구 충족을 뒤로 미뤄 두라는 말이다. 마시멜로를 위해 참은 잃어버린 15분 "난 먹지 않았다네. 하지만 계속해서 마시멜로를 만지작거렸지. 마시멜로를 혀로 핥아 보기까지 했다네. 그 맛있는 걸 눈앞에 두고 참자니, 정말이지 죽을 맛이더군. 노래를 부르며 방안을 뛰어다니기도 하고, 마시멜로가 놓인 탁자를 등진 채 눈을 감고 하나, 둘, 셋 숫자를 헤아리기도 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마시멜로를 외면하고자 애썼지. 하하, 내 생애에 그렇게 긴 기다림의 사긴이 또 있었을까." 『마시멜로 이야기』의 조나단은 마시멜로가 아주 맛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그 만족을 더 길게 누리기 위하여 15분을 참아 내기로 결심했을 것이다. 맛있는 마시멜로를 먹는 상상,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두 개나 먹는 상상에 조나단은 15분이 아깝지 않다. 아마 그 15분 동안이 즐거운 상상에 사로잡혀서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을 것이다. 마시멜로 한 개를 먼저 받아먹은 다른 아이들은 이미 마시멜로 따위는 깨끗이 잊고 저쪽에서 불록 쌓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
후마니타스 / 콜린 레이스.리오 패니치 지음,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엮음 / 2018.02.09
30,000원 ⟶ 27,000원(10% off)

후마니타스소설,일반콜린 레이스.리오 패니치 지음,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엮음
오늘날 첨예하고 나타나고 있는 수많은 불건강 사례들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가’, 또는 ‘신자유주의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신화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팽배해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이 1장에서 바로 지적하듯, 인류의 건강은 역사적으로 자본주의 때문이 아니라, ‘자본주의에도 불구하고’ 증진되었다는 대목은 오늘날의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본주의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신화를 깨뜨리는 것, 다시 말해 효율성과 유연성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의료 민영화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킬 것이라는 말 그대로의 ‘환상’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출발점이다.서문 9 1장 건강, 보건의료 그리고 자본주의 21 2장 의료의 본질: 상품이냐 연대냐 61 3장 불평등과 건강 78 4장 거대한 부: 보건의료 산업의 자본축적 107 5장 세계를 대상으로 한 거대 제약회사들의 의료 마케팅 148 6장 미국의 의료 개혁과 스톡홀름 증후군 177 7장 유럽 보건의료 제도의 시장화 215 8장 작업장의 모순: 캐나다 의료 노동의 통제권을 둘러싼 투쟁 242 9장 아프리카 모성 사망의 현주소: 젠더 렌즈로 분석한 보건의료 체계의 실패 279 10장 비만과 굶주림 사이: 자본주의의 식품 산업 301 11장 텔레비전 의학 드라마: 의료라는 새로운 소재 322 12장 쿠바의 보건의료 정책: 국내외적 차원 347 13장 중국 보건의료 부문의 이중 운동 383 14장 ‘모두에게 건강을’ 선언과 신자유주의 세계화: 인도의 경우 412 15장 세계 보건 정책의 수립 434 16장 포괄적 보건의료 운동의 건설: HIV 에이즈 운동의 본보기 459 17장 병든 사회의 정신 건강: 사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489 옮긴이 후기 509 후주 547 찾아보기 626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건강은 주로 고용, 주거, 소득과 교육 등 총체적인 삶의 질에 의해 결정된다. … 건강할 권리는 인간의 기본 권리이다! “건강과 질병을 연구하다 보면, 우리는 곧 사회적·정치적·경제적·문화적으로 핵심이 되는 문제들과 대면하게 된다. 실제로, 건강할 권리는 바로 인간의 기본 권리이다. 이는 유엔이 1978년 알마아타에서 선언한 ‘모두에게 건강을’이라는 선언의 함의이기도 하다. 인간의 권리는 상품화되어서는 안 된다. …… 건강은 일반적으로 정치적 원칙은 물론 과학의 기본 원칙으로서도 다음과 같은 성격을 지닌다. 즉 ‘건강은 상품이 아니다!’” _본문 중에서 병적 징후들 “진정한 위기는 낡은 것은 죽어 가는 반면 새것은 태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있다. 이 공백 기간에 매우 다양한 병적 징후가 나타난다.” _안토니오 그람시 1978년 알마아타에서는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공동 주최로 1차 보건의료에 관한 회의가 열렸다. 회의의 결과로 “알마아타 선언”이 채택되었는데, 이 선언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모든 정보, 보건, 개발 종사자 및 전 세계 지역 주민에 의한 신속한 행동이 필요함”을 지적하며, “2000년까지 모두에게 건강을”이라는 슬로건을 채택했다. 3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모두에게 건강을”이라는 당시의 슬로건은 어느 정도나 실현되었을까? 『자본주의의 병적 징후들』에 실린 글들의 진단에 따르면, 현실은 매우 암울하다. 특히, 1945년 이래로 보편적 보건의료 체계를 건설했던 서유럽 국가들의 의료 체계는 신자유주의가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1980년대에 들어서며, 시장 중심의 보건의료 체계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 특히, 신자유주의와 그것이 초래한 세계적인 경제 위기는 자본주의 체제의 건강 및 보건의료 부문에서 생겨나고 있는 그 ‘병적 징후들’을 날카롭게 부각시키고 있다. 우리는 이런 병적 징후들을, 신자유주의가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의 상업화,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 내고 있는 전 세계적 불건강 상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불건강한 상태는 국가 간의 불평등 및 국가 내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키면서 발생하고 있는데, 이로 말미암아 유럽 선진국들에서 기대 수명은 정체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몇몇 국가에서는 기대 수명이 감소하는 현상마저 발생하고 있다. 부유한 선진국에서조차 가난한 사람들의 기대 수명이 부유한 사람들에 비해 10년에서 20년까지 짧은 것이 현실이다. “모두에게 건강을”이라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등장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의 영아 사망률은 부유한 국가에 비해 29배나 높은 실정이며, 탄자니아에서는 문명사회라면 도저히 용인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모성사망비(가령 2005년에만 950명의 산모가 사망했다)를 기록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오늘날 첨예하고 나타나고 있는 이 같은 수많은 불건강 사례들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가’, 또는 ‘신자유주의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신화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팽배해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이 1장에서 바로 지적하듯, 인류의 건강은 역사적으로 자본주의 때문이 아니라, ‘자본주의에도 불구하고’ 증진되었다는 대목은 오늘날의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본주의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신화를 깨뜨리는 것, 다시 말해 효율성과 유연성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의료 민영화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킬 것이라는 말 그대로의 ‘환상’을 깨뜨려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출발점이다. 건강과 질병은 상품이 아니다 “(한국의 경우) 민간 병상과 공공 병상의 격차는 2000년대 초에 이미 10배 가까이 벌어졌다. 재벌을 중심으로 힘이 커진 병원 자본은 이 시기부터 점차로 자신들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건강보험 제도의 틀에 도전하고 이를 축소시키려는 요구를 하기 시작한다. 영리 병원 허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병원을 통해 얻는 자본축적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험 자본이나 제약 자본과 결합해 이른바 ‘헬스 케어’ 자본으로 전화하고자 기존 제도의 틀을 깨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윤율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몸과 관련한 모든 부문을 포괄하는 이른바 ‘건강·생명 자본’으로까지 나아가려는 기획으로 보인다.” _옮긴이 후기에서 오늘날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건강과 의료 관련 뉴스 및 방송 프로그램을 접하며 살아간다.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이나 과거에 사라졌던 감염병의 재유행, 식품업계가 만드는 비만과 기아의 문제들,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의 등장, 의료 사고와 같은 병원의 오류들, 의학 연구나 수술 기법의 새로운 진전, ‘기적의 신약’ 그리고 전례 없이 증가하는 의료비에 대한 소식들 말이다. 각종 종편들에서 방영되는 건강 프로그램들은, 각종 질병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치료법들을 소개하고, 출연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비법들을 알려준다. 이런 정보를 접하며, 우리는 개인의 건강은 각자 알아서 미리 챙겨야 한다는 충고를 듣고, 혹시라도 이런저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방송에 등장한 의사들이나 방송에서 추천하는 명의들을 찾아가야 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에서는 최첨단 의료 장비들의 성능과 현대 의학의 각종 성과들이 화려하게 전시되고 홍보되지만,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다. 아픔이 있고, 증상이 있어도, 변변한 공공 병원조차 없는 지역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왜 어떤 사람들은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지(또는 안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개인의 소관이자 의무일 뿐, 그것이 우리가 국가에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하나의 권리라는 사실은 소개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해야 한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국가가 이를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은 다르다. 예를 들어, 의무교육은 돈이 있는 없든 간에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교육과 의료가 다르지 않음에도 병원에 갈 때는 돈을 내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 병원에 가는 것은 하물며 건강권보다도 폭이 좁은 개념인 의료에 접근할 권리임에도 그렇다.” _옮긴이 후기에서 “가난한 사람이 병에 훨씬 많이 시달림에도, 정작 의료 이용은 소득 기준 최상위 10퍼센트가 하위 20퍼센트보다 두 배나 많은 현상은 한국 사회에서는 당연할지도 모른다. 한국 사회는 이 책 3장에서 다루는 ‘의료 제공의 반비례 법칙’이 완벽하게 관철되는 사회다. 이는 한국 사회가 여전히 ‘보건의료가 야만적인 형태, 즉 시장 원칙에 의해 배분되고 있는 사회’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 준다.” _옮긴이 후기에서 이 책은 건강과 보건의료는 판매를 위해 만들어진 재화나 서비스가 아님을 역설한다. 나아가 우리의 건강이, 각자가 스스로 알아서 보살펴야 할 개인적 의무가 아니라, 우리가 사회와 국가에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나아가 국가가 마땅히 보장해야 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건강과 보건의료의 정치경제학 “사회 부정의(injustice)가 사람들을 대규모로 살상하고 있다.” _세계보건기구 이 책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로 인한 건강 문제를 정치경제학적 시각으로 들여다본 글 모음집이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오늘날 건강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사회구조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서 건강을 바라본 책을 찾아보기는 매우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 가운데 한 구절을 이 책의 제목으로 삼은 것은 이런 병적 징후와 위기가 새로운 것으로 전화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진단과 희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건강과 보건의료에 대한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 왔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그것이 초래한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 할 수 있는 건강과 이를 뒷받침하는 보건의료가 어떻게 상품화되어 왔는지, 각각의 사회는 그것에 맞서 20세기 초반에 어떻게 저항했으며, 이를 통해 보편적 보건의료를 건설했는지, 나아가 오늘날 신자유주의는 기존 성과들을 어떻게 파괴하며, 건강과 보건의료를 재상품화하고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비단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서구 선진사회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인도, 쿠바, 중국 등 다양한 나라들의 성공과 좌절, 실패의 경험 등을 포괄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부유한 나라이지만 상품화된 보건의료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수많은 사회문제와 정치적 혼란의 사례는 물론, 가난하지만 보편적 보건의료를 통해, 그 어떤 부유한 나라보다 국민 건강 증진에서 탁월한 결과를 보여 준 성공적인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성공 사례는 (비록 전 지구적 신자유주의의 바람으로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자본주의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보건의료는 어떤 정신과 가치에 그 기반을 두어야 할 것인지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시한다. 물론 그것은 연대성, 보편성, 형평성일 것이다.“건강과 질병을 연구하다 보면, 우리는 곧 사회적·정치적·경제적·문화적으로 핵심이 되는 문제들과 대면하게 된다. 실제로, 건강할 권리는 바로 인간의 기본 권리이다. 이는 유엔이 1978년 알마아타에서 선언한 ‘모두에게 건강을’이라는 선언의 함의이기도 하다. 인간의 권리는 상품화되어서는 안 된다. …… 건강은 일반적으로 정치적 원칙은 물론 과학의 기본 원칙으로서도 다음과 같은 성격을 지닌다. 즉 ‘건강은 상품이 아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