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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 법칙
한빛비즈 / 기노시타 가쓰히사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 2023.12.01
18,000원 ⟶ 16,200원(10% off)

한빛비즈소설,일반기노시타 가쓰히사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고정자산을 너무 많이 보유하지 않는다’, ‘98%는 거절해도 납득할 수 있는 것들만 상품화한다’는 다소 상식적이지 않은 원칙으로 15년 만에 창업 자금 10만 원을 기업가치 1조 원의 회사로 바꿔온 기업가가 있다. 이 책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 법칙》의 저자이자 전자상거래회사 대표인 그는 절대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한 후 3년 연속 세계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제품을 출시하고 주가 상승률 1위의 성과로 자신의 원칙을 증명했다. 그가 이룩한 폭발적인 성과의 배경에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역발상, 과정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힘, 일을 숫자로 치환하여 계산하고 예측하려는 태도가 있었다. 저자에 따르면 업무 스킬이 성과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반면 사고 알고리즘에 따라 성과가 최대 50배 정도 벌어진다고 한다. 폭발적인 성과의 핵심은 기회를 발견하고, 위기에 대처하고, 목표를 관리하는 사고 알고리즘인 것이다! 또한 업무 스킬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없지만 사고 알고리즘은 생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바꿔서 일에 적용할 수 있다. 동기부여가 없어도 저절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고 알고리즘’을 지금 당장 장착하자.프롤로그 성과를 빠르고 지속적으로 내는 황금 법칙 1장 실행력 높은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 01 10배 더 행동하게 만드는 퍼뜩 냉큼의 법칙 02 업무가 빠른 사람의 원칙 생각 미루지 않기 03 중요도×긴급도×소요 시간으로 따지는 업무 우선순위 조율법 04 유능한 사람이 반드시 지키는 마감은 절대 사수 05 성공한 사람은 모두 알고 있는 10전 1필승의 법칙 06 첫술에 배부르랴? 기회는 무궁무진 07 큰 기회를 잡는 사람은 때마침이 아닌 항상 08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 귀찮은 일은 내가 09 뛰어난 경영자는 철저하게 고객의 눈높이에서 10 곧바로 성과 나는 제대로 일 맡기는 법 2장 목표를 이루는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 11 원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원인과 목적 사고법 12 새롭고 어려운 도전일수록 목표를 절대 잊지 마라 13 일 잘하고 유능한 사람은 쉽게 쉽게 일한다 14 더 큰 가치를 원할 땐 백지 초기화 사고법 15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주시하라 무기 교체의 전략 16 계획이 저절로 세워지는 목표 수치화 법칙 17 운이 아닌 전략으로 승부하는 100퍼센트 목표 달성법 18 실행 전 한눈에 파악하는 성공 확률 계산법 19 마음이 편해지는 한계 극복의 비밀 3장 실수하지 않는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 20 성과를 무색하게 만드는 세 가지 결핍적 단점 21 결핍적 단점을 극복하는 ‘조하리의 창’ 활용법 22 남 탓하지 않는 습관 어쩔 수 없는 일은 없다 23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이는 체크 시트 활용법 24 자신의 견해를 가지되 반대 의견도 참고하기 25 실수와 실패를 무력화시키는 긍정 이미지 트레이닝 4장 스스로 판단하는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 26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법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 27 성장을 위해 알아야 할 원격근무의 장단점 28 원격근무에서 살아남는 사내 인맥 자산 구축법 29 개척 정신이냐, 정보 부족이냐? 불확실성을 다루는 법 30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직감을 숫자로 바꾸는 법 31 아무리 어려운 문제일지라도 한 시간 안에 답을 찾는 법 32 새로운 도전이 즐거워지는 성공 확률 70퍼센트 룰 33 미래에도 일 잘하는 나를 위한 연차별 성장 공식 34 그들은 분명히 가지고 있다 20퍼센트의 탁월함 35 일회성 성과로 그칠 것인가? ‘지금이 기회’라는 함정 36 섣부른 선입견은 절대 금지 철저한 조사만이 살길 37 어쩌다 리더가 되었다면 후천적 리더의 성공법 5장 성공한 사람의 기본 사고 알고리즘 38 그들이 말하고 생각하는 대로 성공 DNA를 복제하라 39 성장할 것인가, 숙달될 것인가 나를 버릴 용기 40 최고를 원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일류를 알아보는 눈 41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비결 예의 바르게 인사부터 42 친구와 생각도 연봉도 비슷한 이유 끼리끼리는 과학 43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호불호 7 대 3의 법칙 44 얼마 버는지보다 어떻게 쓰는가 돈으로 행복을 사는 법 45 시간을 장악한 사람만이 아는 것 행복은 지금 여기에 에필로그 지금의 나를 버리고 제로에서 시작하라 ★★★★★ 출간 직후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 ★★★★★“잘못 들인 일머리 버릇 고치기 딱 좋은 책!”_독자 Alex 님 ★★★★★“이 책을 읽고 머리가 탁 트이는 느낌이다!”_독자 이슬비 님 뛰어난 결과를 계속 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15년 만에 10만 원을 1조 원으로 만든 사고 알고리즘을 장착하라! ‘고정자산을 너무 많이 보유하지 않는다’, ‘98%는 거절해도 납득할 수 있는 것들만 상품화한다’는 다소 상식적이지 않은 원칙으로 15년 만에 창업 자금 10만 원을 기업가치 1조 원의 회사로 바꿔온 기업가가 있다. 이 책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 법칙》의 저자이자 전자상거래회사 대표인 그는 절대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한 후 3년 연속 세계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제품을 출시하고 주가 상승률 1위의 성과로 자신의 원칙을 증명했다. 그가 이룩한 폭발적인 성과의 배경에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역발상, 과정보다 본질에 집중하는 힘, 일을 숫자로 치환하여 계산하고 예측하려는 태도가 있었다. 저자에 따르면 업무 스킬이 성과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반면 사고 알고리즘에 따라 성과가 최대 50배 정도 벌어진다고 한다. 폭발적인 성과의 핵심은 기회를 발견하고, 위기에 대처하고, 목표를 관리하는 사고 알고리즘인 것이다! 또한 업무 스킬은 하루아침에 익힐 수 없지만 사고 알고리즘은 생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바꿔서 일에 적용할 수 있다. 동기부여가 없어도 저절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사고 알고리즘’을 지금 당장 장착하라! 일은 관성으로 하는 게 아니다! 신입, 팀장, 임원 직급별 맞춤 사고 알고리즘으로 성과를 150배 폭발시켜라!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은 어디에 있을까? 같은 학교를 졸업했고, 같이 입사했고, 같은 상사 밑에서 일을 배웠어도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고 연봉이 달라진다. 사업가이자 마케터로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 우수 중소기업 베스트 200’에서 4회 연속 수상한 저자는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 법칙》에서 그 차이가 ‘사고 알고리즘’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크게는 가치관, 신념 혹은 생각 습관에서부터 작게는 징크스에 이르기까지 ‘생각하는 방식의 총체’인 사고 알고리즘에 따라 그 사람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자수성가한 사람들, 행운과 같은 큰 기회를 잡은 사람들, 어딜 가든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결은 모두 남들과는 다른 사고 알고리즘에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성과로 증명한 45개의 사고 알고리즘과 생각 법칙으로 가득하다. 이 책의 가장 중심이 되는 사고 알고리즘으로 첫 번째로 소개되는 ‘퍼뜩 냉큼의 법칙’은 이름만큼이나 파격적이다. ‘퍼뜩’ 생각이 났을 때 ‘냉큼’ 실행한다. 실천이 빠르고 성공하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챈다면 ‘퍼뜩 냉큼’ 행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일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걱정하지 마라! 실행력은 높이고 시행착오는 줄여 45일 만에 최소 시간으로 최대 성과 내는 법! 이 책은 총 5장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실행력 높은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은 무슨 일이든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의 생각 습관을 알려준다. 무슨 일을 하든 성공하려면 실천해야 하는 법이다. 행동해야 도전 횟수가 늘고 성과도 생기는 법이다. ‘2장 목표를 이루는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은 과정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목표 의식을 잊지 않기 위한 방법을 말하고 있다. ‘3장 실수하지 않는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성과 내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숨겨진 결핍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4장 스스로 판단하는 사람의 사고 알고리즘’에서는 일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변수에 대응하는 방법을 전한다. ‘5장 성공한 사람의 기본 사고 알고리즘’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이 일잘러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어떤 사고 알고리즘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를 알아본다. 또 이를 복제하여 자신의 사고 알고리즘으로 장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생각 습관이 무엇인지 배워본다. 또한 책 앞부분에 신입, 팀장, 임원별로 각각 필요한 생각 법칙을 구분하여 담았다. 직급별로 짧게는 12일부터 18일이면 지금 당장 성과를 내기에 충분한 사고 알고리즘을 장착할 수 있다. 물론 45가지 생각 법칙 모두 꼭 기억해야 할 가치가 있기에 1부터 45까지 차례대로 생각 습관을 읽어도 좋지만, 자신의 직급에 맞는 내용부터 먼저 읽거나 자신에게 지금 당장 필요하거나 궁금한 부분부터 골라 읽어도 괜찮다. 읽다 보면 유능한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이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된 다양한 생각법을 알게 되고 그 생각 수준에 자신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에 나오는 생각 법칙들을 최대한 수용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무시하고 지나쳐버리는 일과 인생의 45가지 비밀을 당신만은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나중에 해야지’, ‘언젠가 하겠지’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즉시 한다. 즉시 못 할 것 같으면 언제 할지를 그 자리에서 정한다. 그러면 작업을 지연시키지 않고 차례차례 해치울 수 있어 처리량이 급증한다. 그 후로 나는 퍼뜩 냉큼의 법칙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쉬운 일은 냉큼 실행! 그렇지 않은 일은 언제 할지 냉큼 결정하고 스케줄러에 적는다. 그렇게 하자 하루 10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10가지를 전부 실행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10가지가 떠올라도 한 가지밖에 실행하지 못했으니 성과가 10배로 오른 셈이다. 중요한 일을 우선 정리하다 보면 긴급해지기 전에 해결되므로, 그러다 보면 점점 긴급한 업무는 발생하지 않고 중요한 작업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일부터 착착 정리해가지 않으면 그 일은 어느덧 긴급한 일이 되어 여러분을 짓누를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계속 급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상태가 이어지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데 긴급한 일에 항상 쫓기다가 결국 ‘늘 바쁘지만 정작 성과는 낮은 사람’이 되고 만다.
김열방의 두뇌개발비법
한결사 / 김열방 지음 /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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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사소설,일반김열방 지음
서울목자교회 김열방 담임 목사의 책. 이 책은 저자가 열 살 때부터 고민하며 30년간 연구하고 깨닫고 실천한 내용으로 150억 개 뇌세포를 가동시켜 천재적인 지혜를 나타나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천재란 하나님의 형상(形象)을 따라 지음 받은 천재적인 인간이 영적인 거듭남을 통해 본래의 천재적인 지혜와 총명을 회복(回復)하고 가동(稼動)하고 활용(活用)하므로 하나님과 인류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성경적인 새로운 개념을 쓰고자 한다. 이 책은 '왜 천재로 살아야 하나?', '어떤 분야에 천재로 살아야 하나?', '천재로 살아가는 비결', '특정 분야에 성공하려면' 등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들어가면서 “천재적인 기름 부음이 흐르는 책.” / 7 제1장. 왜 천재로 살아야 하나? / 11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천재로 살아야 한다 둘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천재로 살아야 한다 제2장. 어떤 분야에 천재로 살아야 하나? / 119 첫째, 영적인 분야에 천재로 살라 둘째, 정신적인 분야에 천재로 살라 셋째, 물질적인 분야에 천재로 살라 넷째, 저술과 강연으로 하루에 10억씩 벌라 제3장. 천재로 살아가는 비결 / 227 첫째, 천재의 자아상을 붙들어라 둘째, 예수 이름으로 뇌세포를 가동시켜라 셋째, 천재적인 기름 부음을 나타내라 제4장. 특정 분야에 성공하려면 / 357 첫째,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무시하지 말라 둘째, 한 가지 일에 집중 전력하여 완성하라 셋째, 자금 문제에 봉착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넷째, 수준을 높이고 최대의 호응을 기대하라 글을 닫으면서 “솔로몬보다 더 크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 / 649 감사의 글 “나는 천재다. 당신도 천재다.” / 651“당신 안에 있는 150억 개 뇌세포를 가동시켜라.”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150억개의 뇌세포를 가동시켜 천재적인 지혜가 나타나게 됩니다. 김열방 목사님이 열살때부터 고민하며 30년간 연구하고 깨닫고 실천한 내용입니다. "제가 두뇌개발 세미나를 듣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갑자기 머리가 시원해지며 하늘 문이 열리며 영적인 길이 펼쳐지는 것을 체험했어요."(대구의 한 집사님) "갑자기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머리에 보혈을 흘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제 눈 앞에 나타나더니 제 머리 위로 다가왔어요. 그리고는 순식간에 제 머리가 두 쪽으로 갈라지는 환상이 보였는데 갈라진 두뇌 사이로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지혜와 총명의 빛을 부어 주시는 것이었어요."(서울의 한 집사님) "하나님, 저에게 지혜와 총명을 이미 주심을 감사합니다."(서울의 한 집사님) "이 책대로 실천했는데 앞으로 휘어 있던 제 어깨에 전류가 흐르면서 갑자기 쫙 펴졌습니다."(인천의 한 집사님) "저는 외우는 것을 못했었는데 이젠 한 번 보고 들은 것은 잘 잊어먹지 않아요. 이상하게도 머리속으로 저절로 입력이 다 되고, 자꾸 떠올라요."(서울의 한 집사님) "어머니,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아이가 피아노 악보를 잘 외워요."(학원에서 전화옴) "아빠, 내가 천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어."(한 초등학생) "제 머리에 손을 얹고 예수이름으로 150억개 이상의 뇌세포를 향해 명령을 내렸는데 갑자기 머리가 시원해졌어요. 밤에 잠도 잘 오지 않고 계속 뇌가 가동되고 있는 것 같아요. 새벽까지 성경과 다른 책을 읽어도 피곤하지도 않고 머리가 아주 맑아요."(서울의 한 집사님) "저는 의사로 이 세미나에 두 번이나 듣고 저희 병원 직원들도 참석시켰습니다. 우리 인간의 중앙제어장치인 두뇌를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드러내 주신 놀라운 복음입니다."(서울의 의사 부부) "나에게 천재적인 기질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너무나 큰 자신감을 얻었으며 이 천재성을 활용해 남편의 목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서울의 한 사모님) "아빠도 천재야! 엄마도 천재야! 나도 천재야! 동생도 천재야!"(6살짜리) "나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끝없이 음란하고 지저분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두뇌개발 세미나를 첫 시간 듣고 처음으로 악한 생각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가 말하기를 40일 금식 기도하고 온 것보다 더 성령 충만하다고 기뻐했습니다."(모 병원 외과과장) "우리 교회 성도들과 학생들은 이 책을 100번씩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희망을 주셨습니다."(개교회 세미나 후 담임 목사님의 당부말씀) “천재의 위치에서 골드칼라의 삶을 살라.” 천재는 어떤 사람을 의미할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천재(天才, genius)의 개념은 “천재란 고도의 창조 활동을 하거나 뛰어난 사회적 업적을 달성하는 등 범인(凡人)보다 뛰어난 능력이나 재능을 가진 사람”을 가리킵니다. 당신이 아직까지 그러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뛰어난 사회적인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천재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이 책에서 “천재란 하나님의 형상(形象)을 따라 지음 받은 천재적인 인간이 영적인 거듭남을 통해 본래의 천재적인 지혜와 총명을 회복(回復)하고 가동(稼動)하고 활용(活用)하므로 하나님과 인류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성경적인 새로운 개념을 쓰고자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취어 있다”(골 2:3)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지혜와
상지정신
이화문화출판사 / 김문기 지음 /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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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문화출판사소설,일반김문기 지음
상지대학교 설립자 김문기 총장의 자전 에세이. 학교법인 상지학원, 상지대학교를 둘러싸고 일어난 인고의 41년. 그리고 다시 상지대학교 총장으로 돌아오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프롤로그 사진으로 보는 나의 인생 제1장 나의 영혼, 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 총장 취임 감회 상지대학교 총장 담화문 ‘상지대학교 설립자’ 를 둘러싼 논쟁에 대하여 상지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며 천명을 알아 즐기니 근심하지 않는다 세계 명문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학교법인 상지학원 재도약 방안 제2장 《논어》정신을 오늘에 잇다 오늘날 《논어》가 주목받는 이유 을 개최하면서 중국과 우리나라 공자와 《논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공자의 말씀을 통해 정리해 본 나의 생애 제3장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풀처럼 오직 인내로서 기다리며 뜻을 독실히 한다는 것 윈-윈(win-win) 하기 위하여 과거와 미래 인생이라는 승부 봉사에 관하여 제4장 나의 여생 조화와 균형, 나의 생활철학 고희기념 서예전(古稀記念 書藝展) 아름다운 마무리 목표물을 맞히려면 구름을 보고 쏘라 나의 호 이야기 을 개관하며 진정한 부(富) ‘아침형 인간’ 이 되자 나의 행복론 물에게서 배운다 에필로그 상지정신(尙志精神)을 되새기며기업가, 사회봉사인, 국회의원, 한국 사학 육성에 혼을 바친 상지대학교 설립자 김문기 총장! 그는 왜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 했는가? 그리고 왜 다시 일어날 수밖에 없었는가? 모든 어려움을 떨치고 일어선 그가 마침내 상지대학교를 세계 명문대학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웅대한 비전과 선각자적 교육철학을 제시합니다. 학교법인 상지학원·상지대학교를 둘러싸고 일어난 김문기 총장의 인고의 41년,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풀 같은 41년! 그리고 다시 상지대학교 총장으로 돌아오기까지 감동적이고 진솔한 이야기 ▶ 1974년 3월 8일, 상지대학교 설립 ▶ 1989년 11월 13일, 상지대학교 종합대학교로 승격 ▶ 1992년, 민주자유당 명주·양양지역구 후보로 출마, 14대 국회의원에 당선 ▶ 1993년, 정치적 희생양으로 3선 국회의원인 상지대학교 김문기 설립자 구속 ▶ 2006년 2월 14일, 서울고등법원 승소 ▶ 2007년 5월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승소. 불법적이고 무원칙적인 행정조치를 바로잡고 학교법인 상지학원의 정통성을 확보하게 됨 ▶ 2010년 8월 9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종전 정이사의 경영권을 인정함 ▶ 2014년 8월 14일, 제228회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상지대학교 총장에 선임 상지정신(尙志精神)은 미래를 향한 실천 정신입니다. “상지대학교는 지난 1974년 3월 8일 설립하여 4월 2일에 개교하였습니다. 설립 초기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발전을 거듭하여 1989년 11월 13일에는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였습니다. 바야흐로 상지대학교는 창창한 미래로 웅비할 준비를 갖추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993년 정치적인 희생양으로 구속되면서 상지대학교는 순식간에 선장을 잃고 표류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설립자의 부재를 틈타 대학발전에 한 푼도 투자하지 않은 파견된 임시이사들이 주인 행세를 하였습니다. “집안에 씽크대가 고장나 수리하라고 했더니 집이 탐이 나서 집주인을 내쫓고 집문서를 위조하여 주인행세를 하는 꼴”과 같았습니다. 그 기간은 한마디로 상지대학교의 암흑기였습니다. 1993년부터 21년간 상지대학교는 설립자의 경영부재로 중부권 명문사학의 위상을 완전히 잃고 말았습니다. 총장으로 취임하기 전 상지대학교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해당되어 퇴출 위기를 느낄 정도의 긴박한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총장으로 취임하였으니 21년의 공백으로 인한 문제점들을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려놓겠습니다. 상지대학교를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는 초석을 다시 한 번 다져 놓는 일이야 말로 조국에 대한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총장으로서 상지대학교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주어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상지대학교는 나의 영혼과도 같습니다. ‘상지(尙志)’라는 이름대로 ‘바른 뜻을 숭상’할 것입니다. 현재 인성 결여로 인한 도덕성 경시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상지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인(仁)’과 ‘의(義)’를 추구하는 선비정신, 그리고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5덕(德)을 바탕으로 한 ‘상지정신(尙志精神)’를 건학이념으로 제정하였습니다. 인성을 중시하는 우리의 현실을 이미 41년 전에 내다보았던 것입니다. 상지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상지정신을 뿌리 내리는 일이야 말로 훌륭한 인성교육의 완성입니다. 상지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사고를 하고 바른 행동을 하면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가 자연스럽게 구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지정신의 뜻과 비전이 크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상지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며」 중에서
언어의 정원
대원씨아이(단행본) / 신카이 마코토 지음, 김효은 옮김 /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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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신카이 마코토 지음, 김효은 옮김
애니메이션의 차세대 거장으로 우뚝 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청춘 소설. 구두장이를 꿈꾸는 고등학생 타카오는, 비가 오는 날 오전에는 학교 수업을 빼먹고 공원으로 구두 스케치를 그리러 간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그 공원의 정자에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연상의 여성, 유키노와 만나게 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특별한 약속을 하지 않아도 비 오는 날만의 밀회를 계속 이어가는데……. 애니메이션 [언어의 정원]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인물들의 속마음과 이야기를 신카이 마코토 감독 본인이 직접 집필하여, 더욱 아름다우며 새로운 세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비와 초록빛으로 가득한 계절을 안타깝게 표현한 청춘 소설을 지금 선사한다. 제 1 화 비, 까진 뒤꿈치, 우렛소리 ― 아키즈키 타카오 제 2 화 부드러운 발소리, 천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조금씩 이상한 면이 있다 ― 유키노 제 3 화 주연 여배우, 독립과 머나먼 달, 10대의 목표는 작심삼일 ― 아키즈키 쇼우타 제 4 화 장마 초입, 먼 산봉우리, 달콤한 음성, 세상의 비밀 그 자체 ― 아키즈키 타카오 제 5 화 자줏빛 찬란한, 빛의 정원 ― 유키노 제 6 화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 버스에 타는 그녀의 뒷모습,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 이토 소이치로 제 7 화 동경하던 단 하나의 것, 비 오는 날 아침에 눈썹을 그리는 것, 그 순간 벌이라고 생각한 것 ― 아이자와 쇼우코 제 8 화 내리지 않아도, 물 밑의 방 ― 아키즈키 타카오 제 9 화 말로는 못 하고 ― 유키노 유카리와 아키즈키 타카오 제 10 화 어른은 따라잡지 못할 속도, 아들의 연인, 색이 바래지 않는 세상 ― 아키즈키 레이미 에필로그 더 멀리 걸을 수 있게 되면 ― 아키즈키 타카오와 유키노 유카리 작가 후기 해설 애니메이션의 차세대 거장으로 우뚝 선 신카이 마코토 감독! 그의 남다른 애정이 돋보였던 소설『언어의 정원』. 비와 초록빛으로 가득한 청춘의 계절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비가 내리면……. 혹시 그러면. 다시 만날지도. 구두장이를 꿈꾸는 고등학생 타카오는, 비가 오는 날 오전에는 학교 수업을 빼먹고 공원으로 구두 스케치를 그리러 간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그 공원의 정자에서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연상의 여성, 유키노와 만나게 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특별한 약속을 하지 않아도 비 오는 날만의 밀회를 계속 이어가는데……. 서로 방황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두 사람은, 어느 곳을 향해 발을 내딛고 있는가. 애니메이션 『언어의 정원』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인물들의 속마음과 이야기를 신카이 마코토 감독 본인이 직접 집필하여, 더욱 아름다우며 새로운 세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비와 초록빛으로 가득한 계절을 안타깝게 표현한 청춘 소설을 지금 선사한다. 언제나 소설을 외사랑해왔다. 소설만이 아니다. 만화에도, 영화에도, 애니메이션에도, 현실의 풍경에도 외사랑을 품어온 것 같다. ……적어도 애니메이션을 상대로는 고백다운 고백을 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소설을 상대로는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무척 행복했다.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웠다. - 작가 후기 중에서 - 해설 (칸다 노리코/칼럼니스트) 스토리 라인과 배경과 고전문학이라는 바탕 위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만의 투명한 바탕을 겹쳐 탄생시킨 소설. 빛의 난반사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아찔한 감각을 느끼게 하는 작품.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에 의한 「소설 언어의 정원」은 그가 직접 제작 감독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토대로 쓰인 작품이다.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은 그대로지만, 등장인물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서술됨으로써 인물과 스토리가 입체적으로 떠오르게 만드는, 소설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설에서 각 장의 마무리에 첨부하고 있는, 일본의 가장 오래된 가집(歌集) 「만요슈(万葉集)」의 노래는 이야기의 흐름과 등장인물의 마음의 움직임을 상징하는 효과를 주며 이야기를 다음으로 움직여가는 ‘추진력’이 된다.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근사한 문장 묘사법도 소설만의 놀라운 점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부유감’이라고 부를만한 것이다. 신카이 마토코가 그려내는 시점은 때때로 둥실 떠올라 부감적(俯瞰的)인 시선이 되고, 바로 그 순간에 덧없고 아름다운 어긋남이 생겨나며 문장을 매력적으로 빛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설가 신카이 마코토가 직접 입체적으로 그려낸 소설을 다 읽고 나면, 애니메이션치고는 다소 짧은《언어의 정원》이라는 작품이 이야기에서 떠오른 투명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얼마나 섬세하게 퍼내서 만들어진 것인지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에 없는 소리
문학동네 / 김지연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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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김지연 (지은이)
문학동네신인상 만장일치의 주인공 김지연 작가의 첫 소설집. 겹이 많은 페이스트리처럼 자신 안에 아주 많은 마음을 간직한 사람들을 그리며 누군가를 되새기거나 지난날을 곱씹는 동안 일어나는 변화를 세심하게 포착한다. 서정적이며 터프하고, 유머러스하면서 여운이 짙은, 모순적인 수식어의 조합을 가능케 한다.우리가 해변에서 주운 쓸모없는 것들 007 굴 드라이브 039 결로 071 작정기 097 그런 나약한 말들 125 마음에 없는 소리 159 내가 울기 시작할 때 195 사랑하는 일 223 공원에서 255 해설│강지희(문학평론가) 두 번의 농담과 경이로운 미래 285 작가의 말 313소설가 윤성희, 최진영 추천! 문학동네신인상 만장일치의 주인공, 올해의 신인 김지연 첫 소설집 2022 젊은작가상 수상작 「공원에서」, 2021 젊은작가상 수상작 「사랑하는 일」 수록 수백 편의 응모작 가운데 단 하나의 작품을 가려 뽑는 문학동네신인상은 다양한 안목을 지닌 심사위원들이 신중하면서도 과감하게 각자의 선택을 밀어붙이는 열기의 현장이다. 매년 치열하게 의견들이 경합하며 좀처럼 합의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종종 있어온 가운데 2018년에 당선작으로 결정된 작품은, “문학적 기준과 취향이 다른 일곱 명의 심사위원(소설가 김금희, 윤이형, 정용준, 조해진, 문학평론가 백지은, 신형철, 황종연) 모두에게서 잘 쓴 소설”이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근래 문학동네신인상 소설 부문 심사에서도 특별한 경우”(‘심사 경위’에서)라고 할 만한 이례적인 풍경을 만들어냈다. “소설의 구조가 응모자에 대한 큰 기대를 갖게 했다”(김금희) “어떤 실험적 작위 없이도 새로움을 성취했다”(백지은) “필요한 문장을 정확히 제자리에 놓을 줄 알고 그 문장들로 상황을 내면화하는 데 어김없이 성공한다”(신형철)라는 평을 받으며 기대 속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한 신예 작가의 이름은 김지연, 등단작은 「작정기」이다. 이후 작가가 사 년 동안 여러 매체에 발표한 작품들 가운데 아홉 편을 선별해 내놓는 첫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는 겹이 많은 페이스트리처럼 자신 안에 아주 많은 마음을 간직한 사람들을 그리며 누군가를 되새기거나 지난날을 곱씹는 동안 일어나는 변화를 세심하게 포착한다. 서정적이며 터프하고, 유머러스하면서 여운이 짙은, 모순적인 수식어의 조합을 가능케 하는 이번 소설집은 사 년 전 신인 작가를 향해 쏟아졌던 기대를 확실한 믿음으로 바꾸어낼 것이다. 아주 많은 마음을 간직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작은 정원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서, 애착과 나약함 사이에서 흔들리며 새롭게 열리는 아름답고 터프한 세계 김지연 소설세계의 출발점인 「작정기」에는 그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상대방을 향해 어떤 강렬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결정적인 마음을 드러내기 어려워하는 인물의 모습과, 뒤늦게 한 시기를 반복해 떠올리며 그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공간을 열어내는 장면은 애틋하면서 뜨거운 에너지로 소설을 가득 채워놓는다. 「작정기」는 친구 ‘원진’이 이혼 소식을 알려온 날, 원진과 ‘나’가 충동적으로 일본행 비행기표를 끊으며 시작된다. 하지만 원진의 할아버지가 갑작스레 돌아가시면서 ‘나’는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일본에 도착한 첫날 ‘나’는 우연히 만난 일본인 여자 ‘유코’와 대화를 나누다가 통역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지 유코가 자신의 여행을 죽은 친구를 대신해 떠나온 것으로 이해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나’는 오해를 바로잡지 않는다. 언젠가 원진이 죽었으면 하고 바랐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원진이 갑작스레 죽으면서 ‘나’는 그때 자신이 오해를 바로잡지 않은 것이 원진의 죽음을 재촉한 이유가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에 빠진다. 하지만 ‘나’의 이 감정은 몇 달 뒤 업무차 한국에 방문한 유코와 재회하면서 다른 파동을 그려낸다. ‘정원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는 유코가 친구가 죽었다고 한 ‘나’의 말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 ‘나’에게 자신이 만든 정원 모형을 건넨 것이다. 그제야 ‘나’는 오래도록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이후 다시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원진이 나의 행복을, 그러니까 내 미래를 축원하고 있다고 믿”(124쪽)는 데에 이른다. 소중히 여겨온 인물과 헤어진 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그와 함께하는 미래를 열어내는 장면은 「우리가 해변에서 주운 쓸모없는 것들」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래전 여름, ‘나’는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 ‘진영’과 함께 남해의 작은 마을로 여행을 떠난다. 나체로 수영을 하고 싶다는 ‘나’의 한가로운 소망 때문이다. ‘나’와 진영은 남해에 도착한 날 밤 어두운 길을 조심조심 걸어 해변으로 향하고, 멀리 떠 있는 작은 배 말고는 온 사방이 숲과 하늘뿐인 그곳에서 자유로움을 느낀다. 그곳에는 그들을 지켜보는 시선 같은 건 없다. 그들이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때리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무척 추운 탓에 수영은커녕 겉옷 하나도 벗지 못하고 두 사람은 작은 해변의 양끝을 천천히 걸으며 그곳에 버려진 것들을 줍는다. 그리고 그 짧은 여행의 시간 동안 두 사람 사이의 좁혀지지 않던 마음의 거리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소설은 두 사람의 격차를 확인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헤어진 연인과 함께했던 어느 날에 대한 회상으로 시작해 마치 그 연인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인물과 새로운 시공간에서 재회하는 장면으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은 묘한 방식으로 시간을 구부러뜨림으로써 현재와 과거, 미래를 한자리에 모여들게 한다. 문학평론가 강지희는 이 장면과 「작정기」의 마지막 대목을 아우르며 이 장면들이 품고 있는 각별한 의미에 대해 “소설은 그렇게 과거의 사랑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미지의 시간과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미래를 열어낸다”(해설, 305쪽)라고 짚으며 김지연의 소설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열리는 잠재적 시공간에 대한 아름다운 분석을 도출해냈다. 「작정기」와 「우리가 해변에서 주운 쓸모없는 것들」이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 테두리’를 짚어내듯이 여백을 따라가며 읽을 때 그 여운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면, 「굴 드라이브」와 「마음에 없는 소리」는 지방에 내려가거나 그곳에서 살고 있는 여성 인물이 주변 사람들과 얽히며 일어나는 사건과 그로 인한 변화를 그려내며 관계를 바라보는 김지연의 시각을 담백한 톤으로 보여준다. 「굴 드라이브」의 ‘나’는 지금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삼촌이 월 삼백짜리 일자리가 있다며 한번 내려오라고 연락을 줬기 때문이다. 고향에 그런 일자리가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지난달 계약이 종료된 ‘나’는 혹시나 하는 기대로 고향으로 향한다. 하지만 삼촌이 말한 일자리란 바로 선 자리였다. 선볼 생각이 없다는 ‘나’에게 삼촌은 그럼 자기네 공장에서 하루만 굴 박스를 배달해달라고 제안한다. 별달리 할일이 없던 ‘나’는 용돈이나 벌자는 생각으로 공장에 갔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다. 반갑게 인사하며 손을 내미는 동창의 손을 마주잡기는 했지만 ‘나’는 동창과 친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싫어하는 쪽에 가까웠다. 그애가 ‘나’를 싫어했으니까. 그애는 “쟤 좀 이상하지 않나?”(63쪽) 수군거리며 낄낄댄 적도 있었다. 그런데 그애가 ‘나’에게 뜻밖의 말을 건넨다. 일 끝나고 술 한잔하지 않겠냐고. ‘나’는 그애에게 미움을 받았던 기억이 사라지지 않았기에 그애를 만나는 게 꺼려지지만 어쩐지 제안을 물리치지 못한다. 한 번도 ‘나’를 환영한 적이 없었던 고향인데, 이번에는 다른 기억을 가져다줄까? 「마음에 없는 소리」속 ‘나’의 사정 역시 이와 비슷하다. 만 삼십오 세가 넘도록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룬 게 없는 ‘나’는 고민 끝에 할머니의 식당을 이어받아 김밥 가게를 연다. 요리도 못하고 돈도 없지만, 요리는 유튜브를 보며 따라 하면 되고 재료는 할머니의 밭에서 구해오면 된다는 생각으로 재래시장에 가게를 연 것이다. 친구인 ‘민구’는 ‘나’의 가게가 다른 식당과 차별화되는 점이 없어서 손님을 끌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하면서도 종종 찾아와 김밥을 포장해가고, ‘화영’은 손님이 많지 않은 게 안쓰러운지 여기저기 전화해 손님을 모은다. 그리고 ‘승호’가 있다. 승호는 ‘나’가 한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시기에 좋아하던 친구였지만 당시 승호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며 거절했고 ‘나’도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공무원이 된 승호는 ‘나’에게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채로 무수한 뉘앙스와 분위기만 풍기며 ‘나’의 곁을 맴돈다. 식당을 꾸려가느라 매일매일 녹초가 되고 좋은 미래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와중에도 ‘나’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온 세 친구와 가끔 만나 시간을 보내며, 원하던 모습은 아니지만 예상치 않았던 어떤 미래가 다가오리라는 예감을 한다. “나는 여전히 삶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있었다” 모욕을 견디지 않으면서 삶을 향해 나아가는 법 그래서일까. 김지연의 소설을 읽어나가는 일은 “살아가는 일이 충분히 고됐기 때문이었다”(17쪽)라는 문장에서 시작해 “나는 여전히 삶에 대해 기대하는 것이 있었다”(221쪽)라는 문장에 다다르는 과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꽤 오랜 시간 방밖으로 나오지 않는 동생에게 선물할 물건을 사기 위해 낯선 동네에 갔다가 우연히 세 명의 할머니와 대화를 나눈 끝에, 앞으로의 시간을 단순히 견디고 버텨야 할 시간이 아니라 무언가를 새롭게 해볼 수 있는 가능성의 시간으로 전환해내는 「결로」, 소중한 사람이 죽은 뒤 그가 자신에게 보여줬던 다정함과 다른 친구를 통해 듣게 된, 그가 자신을 한심하게 여겼다는 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사람의 몸을 머리, 가슴, 배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듯’ 그를 향한 그 모든 감정을 선명하게 나누지 않은 채 그에 대한 생각을 그만두지 않기로 마음먹는 「그런 나약한 말들」은 김지연의 소설 속 인물들이 자신을 둘러싼 난처하고 때로는 무자비한 상황 속에서도 끝내는 삶을 향해 각도를 트는 모습을 막연한 환상이나 비약 없이 그려낸다. 소설집의 끝에 놓인 「사랑하는 일」과「공원에서」가 이뤄낸 성취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사랑하는 일」의 ‘은호’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커밍아웃을 했을 때 엄마는 그 얘기를 듣지 못했다는 듯이 무시해버리고, 아빠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소문낼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은근히 말하며, 어릴 때 자신을 아껴주었던 할머니는 욕과 저주를 퍼붓는다. 하지만 은호는 생기롭고 유연하게 이 상황을 통과해나가며 “나에게는 나 중심의 서사”(249쪽)가 있다고, 자신의 사랑을 가꾸어나가겠다고 선언하듯 다짐한다. 「공원에서」는 좀더 복잡한 상황 속으로 인물을 데려다놓는다. ‘나’는 키가 크고 머리가 짧은데다 화장도 하지 않는 탓에 종종 남자로 오해받는다. 그럴 때 ‘나’가 느끼는 감정은 불쾌함보다는 안전함이다. 여자로 살아가는 일의 만만찮음은 ‘나’가 겪은 몇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강렬하게 드러나는데, 어린 시절에는 버스에서 추행을 당하지만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파악하지 못한 채 혼란스러워하다가 뒤늦게 비명을 지른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공원에 갔다가 모르는 남자로부터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했다. 보호받아야 마땅한 ‘나’의 상황은 그러나 ‘나’가 유부남과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독자를 어떤 난처함 속으로 밀어넣는다. ‘나’는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피해자가 맞는가? ‘나’가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닌가? 이런 질문들을 뚫고 터져나오는 것은 ‘나’의 비명 그 자체이다. 완전무결한 피해자가 맞느냐는 일련의 점검들 속에서 ‘나’가 내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비명밖에 없기 때문이다. 비명은 그런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듯 보이는 말들을 흩뜨려놓으며 ‘나’에게서 쏟아져나오는 언어화되지 못한 말을 직시하게 한다. 그리고 ‘나’는 한때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였지만 폭행을 당한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공원’을 새롭게 의미화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사람들이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바라보며 문득 “뜻대로 된 적은 별로 없지만 나는 사는 게 좋았다. 내가 겪은 모든 모욕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극복해내고 싶을 만큼 좋아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는 건 좋다”(281쪽)라고 깨닫는 것이다. 공원에는 불쑥 나타나 ‘나’를 위협하는 사람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개가 지닌 활력과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어린아이도 있다. 때문에 “나는 내가 사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같은 쪽)는 ‘나’의 담담한 고백은 ‘나’가 내지르는 비명만큼이나 우리를 어떤 감정 속에 오래 머무르게 하는 것 같다. “한바탕 울고 난 다음에도 완전히 용해되지 못한 어떤 것들이 천천히 가라앉아 앙금이 된다”(「내가 울기 시작할 때」, 215~216쪽)는 소설의 표현을 빌리자면, 모욕과 추행과 폭력이 지나간 자리에도 여전히 삶을 향한 애정이 빛을 발하며 남아 있는 것이다. 김지연의 인물들에게라면 ‘남아 있다’는 표현보다는 ‘지켜냈다’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이 애정은 우리로 하여금 휘청이게도 하고 덜컹하게도 하면서 놀라운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듯하다. “매일 다른 사람이 되고 매일 사랑하는 일”(「사랑하는 일, 253쪽)을 해나가는 일상의 반복을 통해.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새롭게 펼쳐지는 내일을 통해.나는 지나가지 않은 것에 대해 말하는 게 늘 두려웠다. 말하는 순간 다른 것이 되어버릴 것만 같았고 나로서는 변화를 감당할 수 없을 것만 같았고 그 변화에 대해 누군가에게 다시 설명해야 하는 것도 자신이 없었다. 나는 내가 다 겪은 것, 감당한 것, 견뎌낸 것에 대해서만 다른 사람과 공유할 용기가 났다.(「우리가 해변에서 주운 쓸모없는 것들」) 네 시간 정도면 국내 어디든 닿을 수 있다는 점이 안심되기도 했다. 아무리 멀어도 한나절이면 못 갈 곳이 없는 것이다. 아침에 마음을 먹고 정오에 출발하면 저녁에 다른 도시에 도착해서 아침에 있었던 곳을 깡그리 잊을 수 있다. 하지만 돌아가는 길 역시 그만큼 가깝다. 멀리 가도 아주 멀리 가지는 못한다.(「굴 드라이브」) 힘들고 지칠 때 고향을 찾아가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식의 말을 나는 한 번도 믿은 적이 없었다. 어떻게 그런 게 가능할 수가 있을까. 하지만 이번의 드라이브는 내게 평안 비슷한 것을 주었다. 내게도 고향의 어떤 점들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는 걸 일깨워주었던 것이다.(「굴 드라이브」)
폴리널리스트
어진북스 / 홍지만 지음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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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북스소설,일반홍지만 지음
‘폴리널리스트’란 정치와 언론인의 의미를 합친 합성어다. 학자의 정계진출을 비판하는 폴리페서와 같이 언론인의 정계진출을 부정적 뉘앙스로 바라보는 언어이다. 하지만 직업의 자유가 존재하는 대한민국에서 해당 전문 분야의 인재들이 정계에 진출하는 것에 대해서 마냥 비판의 눈으로만 지켜볼 수는 없다. 이에 저자는 언론인과 정치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의 법적 윤리적 문제를 살펴보고, 언론과 정치계의 바람직한 역할 정립을 제시하고 있다.1장. 나, 폴리널리스트 나, 폴리널리스트 016 대변인에는 왜 언론인 출신이 많을까 031 인정할 건 인정하자 041 폴리페서와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 047 저널리스트는 준準 정치인이다 056 2장. 정치와 언론 탐사보도와 국정감사 1 068 탐사보도와 국정감사 2 083 언론계 출신 정치인과의 대담 _이만섭 092 언론계 출신 정치인과의 대담 _서청원 098 언론계 출신 정치인과의 대담 _이상일 105 <뉴스 오브 더 월드> 해킹사건 113 3장. 우리나라 저널리즘 환경에 대한 고찰 뉴욕타임즈의 교훈 124 언론환경과 시스템 131 뉴스 기업들의 고용유연화와 저널리즘 140 지방 언론에 대한 고찰 147 4장. 취재보도론과 저널리스트 PD 저널리즘 156 앵커는 기자의 로망 163 취재보도론 _취재에서 보도까지 172 취재보도론 _취재와 인터뷰 180
콘텐츠 인사이트 2024
더콘텐츠 / 박혜진, 더콘텐츠연구소 (지은이)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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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콘텐츠소설,일반박혜진, 더콘텐츠연구소 (지은이)
어떤 콘텐츠로 소통해야 효과적일까? 이제 브랜드가 곧 콘텐츠다. ‘콘텐츠 인사이트 2024’는 생산과 소비를 이어주는 소통 매개체인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와 각 기업과 기관의 성공사례를 엮은 SNS 마케팅 지침서다.Trend 2024 성공적인 소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가이드 사례로 풀어보는 콘텐츠 전략수립 가이드 12선 Analysis 업종별 소통 경쟁력 분석 식품·생활용품 업계 유통·프랜차이즈업계 제조·정보통신업계 금융업계 여가·레저업계 정부기관·공공기관 Case 성공하는 콘텐츠의 비결, 우수 사례 식품·생활·유통 제조·정보통신 금융 건설·물류·정유 여가·문화·공익 정부기관·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지방공공기관2024 성공적인 소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가이드 어떤 콘텐츠로 소통해야 효과적일까요? 이제 브랜드가 곧 콘텐츠입니다. ‘콘텐츠 인사이트 2024’는 생산과 소비를 이어주는 소통 매개체인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와 각 기업과 기관의 성공사례를 엮은 SNS 마케팅 지침서입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부설 <더콘텐츠연구소>에서는 빅데이터인 콘텐츠경쟁력지수, 소통지수와 함께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매년 소셜 마케팅 콘텐츠 트렌드와 성공 인사이트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Trend ‘Trend’는 현시점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성공 공식 중 하나입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트렌드는 타 산업에 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실무자들에게는 트렌드의 흐름을 살피는 역량이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례로 풀어보는 콘텐츠 전략수립 가이드 12선>은 실무자들이 소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운영하는데 필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Analysis ‘Analysis’는 업종별 소통 경쟁력 분석입니다. 어떤 기업·기관이 소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콘텐츠가 고객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더콘텐츠연구소에서는 콘텐츠경쟁력지수와 소통지수 그리고 모니터링 등을 기반으로 각 업종별로 소통 경쟁력과 트렌드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Case ‘Case’는 성공하는 콘텐츠의 비결, 최신 우수 사례 모음입니다. 점점 치열해져만 가는 콘텐츠 전쟁! 각 기업과 기관들은 어떤 전략으로, 그리고 어떤 콘텐츠로 소통에 나섰을까요? 더콘텐츠연구소에서는 각 업종, 기업, 기관별로 콘텐츠 마케팅의 우수 사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가만한 당신
마음산책 / 최윤필 글 / 2016.06.30
15,000

마음산책소설,일반최윤필 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기획물 중 서른다섯 편을 선별, 개작하여 묶은 책이다. 상식이어야 할, 그러나 여전히 상식으로 자리 잡지 못한 가치를 위해 온몸으로 투쟁했고 스러져간 이들의 삶을 오롯이 담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도 우리를 뜨겁게 흔드는, 가만한 서른다섯 명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일보 선임기자인 저자 최윤필은 현 시점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논의되고 있는 사안들, 인권과 자유, 차별 철폐와 페미니즘, 조력 자살과 동성혼 법제화 등을 위해 우리보다 앞서 헌신했던 이들을 환기하고자 국내 최초로 부고 기사 연재를 시작했다. 덜 알려졌기에 더 알려져야만 하는 사람들. 이들이 겪은 억압과 불합리한 삶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생을 거의 완전연소한' 서른다섯 명을 추모할 수 있을 것이다.책머리에 콩고의 마마 - 레베카 마시카 카추바 전쟁 속에서 끌어안은 인간의 존엄 삶이라는 행운 - 홀브룩 콜트 의사이자 환자로서 혈우병을 치료하다 작은 거인 - 스텔라 영 장애 편견과 고통 앞에서 춤추다 비행하는 인간 - 딘 포터 육체의 해방을 꿈꾼 익스트리머 모성이라는 환상 - 바버라 아몬드 어머니는 아이를 사랑하고 미워한다 자살연구자 - 노먼 파버로 죽음을 이해하는 것으로 예방하다 사랑의 합법성 - 니키 콰스니 동성혼의 법제화를 위하여 사회를 치료하는 경제학 - 우자와 히로후미 안정된 진로를 벗어나 학문의 의미를 찾다 잘려나간 장미 - 에푸아 도케누 여성 할례 금지 운동의 시작 탐욕스러운 환경운동가 - 더글러스 톰킨스 노스페이스 창업자, 국가에 공원을 기증하다 거인 같은 여성상 - 메리 도일 키프 전쟁으로 시작된 여성해방의 상징 잊을 수 없는 기억 - 로저 보이스졸리, 로버트 이블링 챌린저 참사의 비극을 밝히다 자위 해방 - 델 윌리엄스 여성 오르가슴으로 세계를 구하다 색깔 없는 인권 - 존 마이클 도어 1960년대 흑인 인권 투쟁 현장을 누비며 실수로 갇힌 인간 - 글렌 포드 무고한 삶을 오판할 때 벌어지는 일들 생존자에서 조력자로 - 데니즈 마셜 폭력 피해 여성 구제를 위하여 순간을 사는 존재 - 제럴드 라루 이단자라는 오명 속에서 존엄사 합법화에 나서다 젠더 혁명 - 로절린 벅샌덜 관습에 맞선 사회주의 페미니스트 벤치의 익살꾼 - 에버렛 라마 브리지스 즐기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보다 행복하다 군대 “동시대를 살아 고맙고 오래 아로새겨질” 서른다섯 명의 부고 그들의 뜨거운 생애와 근대적 가치를 이룬 순간의 포착 『가만한 당신』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기획물 중 서른다섯 편을 선별, 개작하여 묶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한국일보 선임기자인 최윤필은 현 시점에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논의되고 있는 사안들, 인권과 자유, 차별 철폐와 페미니즘, 조력 자살과 동성혼 법제화 등을 위해 우리보다 앞서 헌신했던 이들을 환기하고자 국내 최초로 부고 기사 연재를 시작했다. 저자는 “떠난 자리에 잔물결도 일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을 편파적으로 주목”했고 “그들 중 특히 기억하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를 어렵게 골라”서 이 책을 엮었다. 덜 알려졌기에 더 알려져야만 하는 사람들. 이들이 겪은 억압과 불합리한 삶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생을 거의 완전연소한” 서른다섯 명을 추모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아름답고도 담담한 문체는 ‘부고’라는 형식을 넘어 따스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세상을 뜬 이들을 추억하려고 한다. 동시대를 살아 든든했고 또 내내 고마울 이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다. 문패는 김완수 시인의 시 '들꽃'에서 얻어왔다. “꽃을 꺾어내면 / 들 한쪽이 가만히 빈다 / 아무도 모르게 저를 키워와선 이렇게 꺾인다 / 어쨌든 이렇게 꺾어지고 나면 / 애초에 없던 약속마저 애처롭다.” 그렇게 빈자리에 또 아름다운 것들이 '가만히'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다. - ‘가만한 당신’ 연재를 시작하며 인권, 페미니즘, 표현의 자유, 존엄사 옹호…… 덜 알려졌기에 더 알려져야 할, 가만한 당신 『가만한 당신』은 전쟁의 무참함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자 한 ‘콩고의 마마’ 레베카 마시카 카추바로 시작, 모성 신화의 허구성을 지적한 바버라 아몬드, 여성 할례 금지 운동에 앞장선 에푸아 도케누, 뉴욕 중심부에서 최초의 여성 전용 섹스토이숍을 연 델 윌리엄스 같은 인물을 통해 페미니즘의 발전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페미니즘이란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사랑에 빠지듯 여성운동에 매료됐고, 페미니즘은 내 생애의 퍼즐을 풀어주었다. 나는 민권운동, 반전운동 등등을 해왔지만 내게 그것들은 의무감과 분노의 소산이었지 내 자신의 싸움은 아니었다. -172쪽 또한 1960년대 흑인 인권 투쟁 현장을 누빈 존 마이클 도어, 개인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언급한 카스파 보든, 군대 민주화 운동의 기점인 앤드루 딘 스태프 등을 통해서는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의 역사를 재현하기도 한다. 당시 우리는 혁명이나 전쟁이 아니라 법적 절차를 통해 카스트제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항상 느꼈던바, 당시 현장에는 언제나 강하고 진취적이고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미국인들이 있었다. 그들이 법에 근거한 민주적이고 헌법적인 절차들을 완성해냈다. -139쪽 뿐만 아니라 장애 편견과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스텔라 영, 암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동성혼 법제화 문제에 직접 맞선 니키 콰스니, 문학작품의 외설성 논란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언급한 앨버트 모리스 벤디크처럼 경직된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남몰래 애쓴 이들의 삶도 담겨 있다. 저는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침대에서 일어나 제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고 해서 칭찬받지 않아도 되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저는 장애인이 지닌 참된 성취로 평가받는 세상, 휠체어를 탄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왔다고 해서 멜버른의 고등학생들이 조금도 놀라지 않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33쪽 그리고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해 잡지를 발행한 마이클 존 케네디, 세계적인 군비경쟁 실태를 폭로한 루스 레거 시버드, 삶에 대한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엘리자베스 리비 윌슨을 통해서는 근래에 비로소 논의가 시작된, 앞으로 신중히 검토하고 결정해야 할
햄릿
서문당 / 세익스피어 지음 / 199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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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당소설,일반세익스피어 지음
해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햄릿(The Tragedy of Hamlet)≫은 작가가 인생과 우주를 통찰하고 기교와 표현이 성숙했던 시기의 작품이다. 최초의 출판은 1603년으로, 이것은 관객의 속기에 의한 표절판이었다. 또한 최초의 공연도 이 무렵이었다. 그 후 1603,4년경에 출판된 B사절판은 앞의 것보다 분량이 거의 배가 된다. 부왕(父王)을 독살한 숙부에게 왕위와 어머니를 빼앗긴 주인공이 부왕 명령에 의해 겪는 복수의 줄거리는 13세기 초 덴마크로부터 전해 내려온 것으로, 영국에서는 ≪原 햄릿≫이라는 제목으로 각색된 바 있는데, 이것은 스페인의 비극 작가 토머스 키드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셰익스피어는 이것을 참고로 해서 ≪햄릿≫극을 제작한 것이 분명하다. ≪原 햄릿≫이 당시 유명했던 유혈 복수 비극 인데 비해,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복수에 초점이 주어지고 있으면서도 그 처리 방법이 전혀 달라지고 있으며, 오직 주인공 햄릿의 인간상의 규명을 추구하고 있다. 민감한 햄릿은 덴마크의 궁성에 숨어 있는 부패를 피부로 느끼고 있으나, 망부(亡父)의 망령에 의해 폭로된 무서운 비밀을 알고부터는, 현왕에 대해 분노를 느끼면서도 망령의 진실성 여부에 의문을 품고 고민한다. 어머니의 조급한 재가(再嫁)에 대해서 증오를 느끼고, 어머니의 사랑을 숙부에게 빼앗긴 데 대한 원한은 뼈에 사무치며, 어머니에 대한 증오는 전 여성에 대한 증오로 확대되어 애인 오필리어조차 버리고 마는 결과를 낳는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여성의 상징인 생식력에 대해서 조차 저주를 하게 된다. 한편 숙부인 왕의 범죄에 대해서는, 극 중 극에 의해 그 확증을 잡은 햄릿은 어머니의 침실로 찾아가서 어머니를 맹렬히 비난하여 그녀의 마음을 두 갈래로 찢어 놓고, 그리고 주제넘은 중신(重臣) 폴로니어스를 왕으로 착각하여 살해한 다음 마침내는 하늘의 대리(代理)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아야 하는 자기의 임무를 깨닫는다. 이제 극은 빠른 속도로 전개되어, 지금까지 우유 부단했던 햄릿은 회의와 번민과는 작별하고 행동의 인물로 변한 양 맹활약하며, 또 신의 섭리란 확신 아래 그의 일생의 막이 내려짐과 더불어 국가 사회의 대질서는 다시 회복되게 된다. ≪햄릿≫은 분명 당시 유명했던 유혈 복수 비극임엔 틀림없으나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해설 중에서)
이계진입 리로디드 14
청어람 / 임경배 지음 /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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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소설,일반임경배 지음
임경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폭군으로부터 이세계를 구원한 지구인 소년 성시한. 부와 명예, 아름다운 연인.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인 줄 알았건만 그 대가는 지구로의 무참한 추방이었다. 그리고 10년 후. "내가 돌아왔다! 이 개자식들아!" 한 번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계 '재'진입 이야기.천년 제국 루스클란은 끝을 고했다.무너진 황궁 루스클라니움의 심장부, 위대한 황제의 옥좌 앞에 피투성이가 된 사내가 쓰러져 있었다. 5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중년 남자였다.“크윽, 존귀한 이 몸이 이런 천한 것들에게…….”7인의 남녀가 중년인을 내려다보았다. 그들 역시 전신이 상처투성이,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한 소년이 중년인에게 다가갔다.“존귀 좋아하네, 미친 작자 같으니…….”기껏해야 18세 정도의, 아직 앳된 구석이 남아 있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어려보이는 것은 얼굴뿐이고 몸은 전혀 달랐다.전신이 잘 단련되어 한 줌의 군살조차 보이지 않는다. 검 쥔 손엔 굳은살이 가득하고 힘줄이 선 두 팔은 마치 강철을 연상케 한다.분명 십 대 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백전노장과도 같은 분위기가 전신에서 풍겨나고 있다.검을 겨눈 채 소년이 차갑게 뇌까렸다.“네놈의 광기도 여기까지다, 광제 루스타나드!”***루스클란 제국의 마지막 황제, 루스타나드 2세는 탐욕스럽고 잔인한 자였다.“짐이 곧 제국이며 제국은 곧 세상이니, 이 세상이 곧 짐의 것이도다!”광기에 젖은 황제는 가혹한 폭정과 수탈로 백성들을 학대했다. 수십만의 제국민들을 각종 공사에 동원하고 제국 전역에서 미녀를 끌고 와 황궁을 가득 채워 그 숫자가 자그마치 1만에 달했다.또한 피와 죽음을 탐닉해 죄 없는 백성들을 끌고 와 고문하고 죽이고 맹수에게 먹이며 즐거워 하니, 세인들은 공포와 경멸을 담아 그를 광제(狂帝) 루스타나드라 칭했다.루스클란 제국은 날로 기울어갔다. 수많은 충신이 간언을 올렸지만 소용없었다.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들은 모두 잔인하게 죽음을 당했다. 진정한 충신은 사라지고 간신들만이 곁에 남으니 그 누구도 황제의 광기를 막을 수가 없었다.수많은 이들이 죽어갔다. 굶주려 죽고, 노역에 끌려가 죽고, 도적의 칼에 죽고, 타락한 귀족들의 노예가 되어 혹사당하며 죽어갔다.결국 견디지 못한 이들이 들고 일어났다. 무수한 영웅들이 미친 황제와 맞서 싸웠다.그러나 황제는 쓰러지지 않았다.“가소롭도다! 천한 것들이 감히 짐에게 맞선단 말이냐?”광제 루스타나드는 분명 탐욕스럽고 잔인한 자였다. 하지만 결코 약한 자는 아니었다.천 년 전 루스클란 제국을 세운 초대 황제는 사상 최강의 마기언(MaGian)이었다. 그의 피 속에는 그 어떤 마기언도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마법의 힘이 잠재되어 있었다.그리고 그 권능은 대대로 역대 황제에게 전해져 내려왔다.루스클란 황족의 직계에게만 전해지는 최강의 혈통 마법, 그것은 현세에 존재하지 않는 초월적인 이계의 존재를 불러내는 능력이었다.“열려라, 이계의 문이여! 오라, 이계의 존재여! 지옥의 뚜껑을 열고 유황의 숨결을 세상에 흩날려라!”광제 루스타나드는 무수한 이계의 마물들을 현세로 불러냈다.가장 끔찍한 악몽 중에서도 가장 깊은 심연에서 기어 올라온 이 최악의 괴물들은 인류의 힘을 아득히 초월하고 있었다.투기(鬪氣)를 터득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진정한 전사, 소드하이어(SwordHigher)들조차도 저 마물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무수한 소드하이어들이 이계의 악마들을 상대로 피를 뿌렸다.또한 이계의 존재들에겐 현세의 법칙이 통하지 않았다. 현세의 법칙을 왜곡해 권능으로 바꾸는 힘, 마법을 쓰는 마기언들 역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쓰러졌다.수많은 영웅이 이계의 마물들에 의해 죽고 또 죽어갔다.하지만 무수한 패배 속에서도 혁명의 불길은 결코 꺼지지 않았다. 피가 흐르면 흐를수록 더더욱 거세게 타오를 뿐이었다.세월이 흘렀다.전쟁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었다. 혁명의 세력도 점점 커졌다.황제는 당황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종결시킬 방법을 찾았다.루스클란 황족의 혈통에 각인된 마법의 힘이 그에게 예지를 내려주었다.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그것은 전설로만 내려오던 초대 황제의 비술, 신위(神位)를 지닌 이계의 초월자를 부르는 최강?최악의 소환술이었다. 이 비술은 황제의 심장을 대가로 요구하는 것이다.물론 광제 루스타나드는 자살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그리하여 그는 실로 잔혹한 선택을 했다.이계의 신, 혹은 악마를 불러내기 위해 광제는 자신의 다섯 아들과 일곱 딸, 열아홉의 루스클란 직계 황족들을 희생했다.그리고 수북하게 쌓인 심장 더미 위에서 마지막 비술을 거행했다.비술은 실패로 돌아갔다.소환에 응한 것은 이계의 신이 아니었다. 아무런 힘도 권능도 없는 이계의 십 대 소년이었다.“이게 무슨 예지의 존재란 말인가? 이따위 하찮은 소년이 어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자란 말이냐?”분노한 광제에 의해 지구에서 소환된 소년은 쓰레기처럼 버려졌다.그 소년의 이름은 성시한이라 했다.***“……길었다.”감회에 젖은 얼굴로 성시한은 죽어가는 광제 루스타나드를 바라보았다.이 자리에 오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이는 대한민국의 일개 고등학생이 피와 죽음에 둔감한 전사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기도 했다.온갖 슬픔과 죽음과 비참함을 뒤로한 채 간신히 여기까지 왔다.“정말 길었어…….”생소한 세상이었다. 가혹한 세상이기도 했다.현대 문명과 비교하면 아득히 뒤떨어진 세계, 아무 연고도 없는 이 생지옥에서 무력한 소년은 그저 벌레처럼 비참하게 꿈틀댈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행운과 악운 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힘을 길렀다. 소중한 인연을 맺고, 가르침을 받고, 때론 동료를 잃고 슬픔에 젖어 분노로 오열하며 끈질기게 살아남았다.버려진 이계의 부랑자는 어느덧 진정한 강자가 되었다. 혁명군의 일곱 리더 중 한 명이 되어 황제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자가 되었다.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네 힘은 정말 몇 번을 봐도 놀라워, 시한.”강퍅한 인상의 깡마른 20대 남자, 혁명 7영웅 중 하나인 마기언 릴스타인이 주위를 둘러보며 혀를 내둘렀다.부서진 황궁의 홀 사방에 마물들의 시체가 가득 널려 있었다. 모두 광제가 소환한 이계의 마물들이었다. 적게는 수 미터에서 크게는 드래곤만 한 덩치를 가진 이형(異形)의 존재, 하나하나가 족히 군대를 상대할 수 있는 가공할 괴물들이다.그러나 이 마물들은 지금 모두 죽었다. 바로 성시한의 손에 의해서.“그건 그래.”성시한 또래의 십 대 소녀가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찬가지로 혁명 7영웅 중 하나, 은형(隱形)의 레비나였다.“시한이 없었다면 우리도 이 자리에 없었을걸?”지구에서 온 성시한은 이계 마물들의 천적이었다. 그에 의해 황제의 마물 군단은 연신 패배를 맞이했다. 가장 큰 힘을 잃은 광제 루스타나드는 허점을 드러냈다.덕분에 혁명군을 이끄는 일곱 영웅은 이곳, 황궁 루스클라니움의 심장부까지 침투할 수 있었다.결국 그들은 승리했다. 이제 남은 일은 미친 황제의 마지막 숨을 거두는 것뿐.시한이 앞으로 나섰다.“끝을 내겠어.”죽어가던 광제 루스타나드가 한숨을 쉬었다.“빌어먹을, 그놈의 예지만 아니었어도…….”검이 광제의 가슴을 갈랐다.이변은 없었다. 황제는 그대로 죽어 나자빠졌다. 그가 죽여 온 무수한 평범한 인간들처럼.“이제 남은 건…….”시한이 갈라진 광제의 가슴으로 손가락을 뻗었다. 투기가 뻗어나가며, 아직 희미하게 맥동하는 심장이 허공에 떠올랐다.이 심장을 불살라야만 광제가 행한 모든 소환 마법이 세상에서 소멸된다.화르륵!불길과 함께 심장이 불타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보며 혁명 7영웅 중 하나, 하이어 테오란트가 고개를 끄덕였다.“확실히 예지가 틀리진 않았는데? 순서가 바뀌어서 그렇지.”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할 때, 왕의 심장은 불타 사라지리라.광제의 심장은 완전히 재가 되었다. 광제가 부른 모든 마물들도 이걸로 현세에서 추방되었다.남은 것은 광제의 피가 아닌 루스클란 황족의 심장으로 소환된 지구인 소년, 성시한뿐이다.모든 것이 마무리되었다.천년 제국 루스클란은 진정 그 끝을 고했다.***동료들을 돌아보며 성시한은 물었다.“자, 이제 남은 건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가는 것뿐인가?”기뻐해줄 사람들을 떠올리며 그는 환하게 웃었다.그들이 이겼다. 결국 세상을 구하게 되었다!“축하해, 시한!”아름다운 미소를 띠우며 레비나가 시한에게 다가왔다. 성시한은 사랑스런 눈으로 레비나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그의 연인이 된 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이제 남은 건 아름다운 여름의 신부뿐?”시한의 농조 어린 진담에 레비나는 애매하게 웃었다. 그리고 살짝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하지만 시한, 정말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돼?”성시한은 고개를 끄덕였다.“내게 소중한 것은 모두 이 세계에 있어.”이미 오래 전에 결심한 일이었다.“함께 목숨 걸고 싸운 전우도, 우정을 나눈 친구도, 평생 함께할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이곳에 있으니까.”동료들을 돌아보며 이계의 소년은 단언했다.“지구에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세계를 택한 것에 후회는 없어.”바닥에 떨어진, 광제의 심장이었던 재를 긁어모으며 릴스타인이 어깨를 으쓱거렸다.“이제 확실히 마음을 굳힌 것 같네?”“응, 확실히 각오했어. 릴스타인.”동료들을 향해 시한은 환하게 웃었다. 레비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시한의 목에 팔을 감쌌다.“그래?”성시한의 입술에 가볍게 입 맞추며 그녀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곤란하네.”“응?”순간 시한은 당황했다. 레비나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녀의 시무룩한 목소리가 이어졌다.“아름답게 끝났으면 참 좋았을 텐데…….”약속이나 한 듯이 시한의 동료들이 일제히 움직였다.마기언 릴스타인이 바닥에 광제의 심장 가루를 흩뿌리고 마기언 사파란이 마법의 빛을 허공에 띄웠다. 시한의 목을 껴안은 레비나가 그대로 뒤로 뛰었다. 어느새 그녀의 손엔 성시한의 애검이 들려 있었다.“뭐, 뭐야?”마기언 릴스타인이 마법의 언령을 터뜨렸다.“역천의 법칙을 역순으로 얽어가니 이는 또 다른 순리를 따름이라!”거대한 어둠이 열렸다. 공간에 구멍이 뚫리고 거대한 공허가 강렬한 흡입력을 발한다. 시한은 기겁했다.“이건?”저 공허는 한 번 본 적이 있었다. 바로 시한이 한국에서 테라노어로 올 때 본 그 어둠, 이 세계와 지구를 잇는 차원 포털이다. 저 공허가 집어삼키고자 하는 것은 바로 그였다!“무, 무슨 짓이야!?”이대로라면 지구로 강제 귀환당하게 될 판이었다. 경악하며 시한이 악을 썼다.“릴스타인! 마법을…….”친구의 이름을 외치며 고개를 돌린 시한의 혀가 딱 멈췄다. 더 이상 말이 나오질 않았다.‘…릴스타인? 사파란? 테오란트?’그곳엔 더 이상 우정의 얼굴을 가진 이가 없었다. 모두가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그를 빤히 바라볼 뿐이었다. 시한의 안색이 창백해졌다.“서, 설마…….”릴스타인이 무뚝뚝하게 말했다.“넌 너무 강해졌어, 시한.”사파란이 차갑게 말을 이었다.“네 명성은 너무 높아.”젝센가드가 무심하게 뇌까렸다.“넌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테오란트가 안타깝다는 듯 중얼거렸다.“이대로라면 넌 우리들의 지배자가 될 거다. 우리에게 또 다른 황제는 필요 없어.”“무, 무슨 소리야!?”공허가 더더욱 입을 연다. 흡입력이 더더욱 강해진다. 보이지 않는 차원의 혀를 날름거리며 성시한의 사지를 더욱 강하게 잡아당긴다.소중한 동료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넌 틀림없이 이 세계의 구원자다.”“우리 모두는 네게 감사하고 있어, 시한.”“그렇기에 넌 지구로 돌아가야만 해.”“이 세계의 미래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 나간다. 이방인의 손에 맡길 순 없어.”눈앞이 캄캄해진다. 진실한 우정을 나눴다고 생각한 모든 이들이 차갑고 냉혹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성시한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평생을, 죽음이 다가오는 그 순간까지 함께하겠다고 맹세한 영혼의 반려를 바라보며 소리쳤다.“레비나!”그가 선택한 평생의 사랑은 그를 비웃고 있었다.“그러기에, 좋게 끝났으면 좋잖아?”“……레비나?”절망이 시한을 짓눌렀다. 그를 바라보는 레비나의 표정에는 한 점의 애정조차 보이지 않았다. 눈앞의 저 소녀가 정녕 그가 알고 있던 레비나인지조차 의심이 들 지경이었다.아니, 이 상황 자체가 비현실적이다!그저 끔찍한 악몽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어째서…….”영원히 그녀만을 사랑하려 했는데, 평생 아껴 주려 했는데, 일국의 왕비 못지않게 행복하게 해주려 했는데…….“미안해, 시한. 하지만 난 왕비가 되고 싶지 않아.”레비나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난 여왕이 되고 싶어. 한 남자의 소유물이 아닌, 한 남자를 소유한 여자가 되고 싶어.”그녀는 다른 이들보다도 더 잔인했다. 다른 이들에게 희미하게 남은 죄책감의 표정마저 레비나는 보이지 않았다.“그런데 시한, 넌 내 소유물이 될 수 없는 남자지.”손을 뻗어 레비나를 붙잡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차원의 흡입력이 너무도 강했다. 그저 전력을 다해 버티는 게 전부였다.“큭! 크으윽!”아슬아슬한 힘의 균형 속에서 시한은 버티고 또 버텼다. 레비나가 사뿐사뿐 그에게 다가갔다. 저 차원의 흡입력은 오직 성시한에게만 영향력을 미친다. 그녀에겐 산들바람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이제 우린 더 이상 네가 필요 없어, 시한. 그러니까…….”사랑을 속삭이던 감미로운 목소리로, 레비나가 그의 이마를 툭 밀었다.“돌아가요, 내 사랑. 당신이 있어야 할 곳으로.”균형이 깨졌다. 성시한의 전신이 공허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처절한 절규가 차원 너머로 메아리쳤다.“으아아아!”***사람들 앞에 서서 여섯 영웅들은 선포했다.“세상은 구원받았다! 더 이상 광제는 없다! 더 이상 제국도 없다!”사람들은 환호했다. 그리고 궁금해했다.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자, 이계에서 온 소년이 어찌 되었는지를.영웅들은 설명했다.“이계구원자는 주어진 사명을 다하였다. 그리하여 이 땅의 운명을 우리 손에 붙이고 고향으로 돌아갔으니, 그의 유지를 받들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이계구원자 성시한이 진정 바라는 것이리라!”아쉽지만 축하해야 할 일이었다. 지구로 돌아간 이세계의 구원자에게 감사하며, 사람들은 그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이 깃들기를 기도했다.이후 성시한과 함께 싸운 여섯 영웅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국가가 건립되었다. 제국의 시대가 저물고 육왕국(六王國)의 시대가 열렸다.가혹한 세금이 사라지고 백성들은 노역에서 해방되었다. 혹세무민하는 사교가 자취를 감추고 억울하게 붙잡힌 이들이 감옥에서 풀려났다. 여섯 왕국은 서로 긴밀히 연계하며 현명하고 자비로운 통치로 테라노어 대륙을 다스렸다.평화와 번영의 시대였다.그리고…….10년의 세월이 흘렀다. Chapter 1 추적자 Chapter 2 잠적 Chapter 3 권토중래 Chapter 4 반격의 실마리 Chapter 5 작업 개시! Chapter 6 필라 오브 임페라토르 Chapter 7 비밀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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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 잉게보르크 프리어 지음, 명정 옮김 / 2006.07.18
13,700

자음과모음소설,일반잉게보르크 프리어 지음, 명정 옮김
2017 하루에 끝장내기 경제학
세경 / 정병열 지음 / 2016.12.12
14,000

세경소설,일반정병열 지음
미시경제학의 경우 전범위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소비자이론과 시장이론의 비중이 가장 높다. 최근에는 소비자이론에서는 현시선호이론과 이를 응용한 문제와 두 기간 모형이 자주 출제되고 있으며, 기대효용이론은 거의 매년 출제되고 있다. 시장이론에서는 각 시장의 특징을 묻는 문제나 수학적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대다수이나 다각적사고를 요구하는 수준 높은 문제도 종종 출제되고 있다. 수요-공급이론과 생산자이론, 그리고 시장실패 부분에서도 매년 두 세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도 문제를 읽고 바로 답을 골라낼 수 있는 전형적인 문제보다는 새롭고 다소간의 함정이 숨어 있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므로 이론의 암기가 아닌 확실한 이해로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계산문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거시경제학 부분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미시경제학과 국제경제학에 비해 체감난도가 낮은편이다. 국민소득결정이론에서는 전형적으로 GDP의 측정에 관련된 문제와 케인즈의 국민소득결정이론이 자주 출제되고 있다. 거시에서 출제빈도가 가장 높은 부분은 총수요-총공급모형이다. 구체적으로 IS-LM과 AS-AD의 기본내용과 통화정책, 재정정책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론을 충분히 숙지해 두어야 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경제상황과 관련하여 인플레이션과 실업부분에서도 예전보다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part 1 미시경제학 01. 경제학의 기초 / 6 ox/ 8 02. 수요-공급의 이론 / 12 ox/ 24 03. 소비자이론 / 32 ox/ 46 04. 생산자이론 / 58 ox/ 69 05. 시장이론 / 76 ox/ 88 06. 생산요소시장과 소득분배 / 102 ox/ 110 07. 일반균형이론 및 후생경제학 / 116 ox/ 120 08. 시장실패와 정보경제학 / 126 ox/ 132 part 2 거시경제학 01. 국민소득결정이론 / 142 ox/ 149 02. 소비함수와 투자함수 / 156 ox/ 160 03. 화폐금융론 / 166 ox/ 176 04. 총수요-총공급이론 / 184 ox/ 194 05. 인플레이션과 실업 / 202 ox/ 212 06. 학파별비교 / 218 ox/ 228 07. 경기변동·경제발전·경제성장 / 232 ox/ 247 part3 국제경제학 01. 국제무역론 / 256 ox/ 264 02. 국제금융론 / 270 ox/ 280출제경향분석 1 전체적으로 볼 때 미시에서 47%, 거시에서 38%, 국제경제학에서 15% 정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의 난도는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등 다른시험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문제의 난도가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재의 난이도 수준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수험생들이 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것은 고급 미시·거시 이론이 출제되기 때문이 아니라 주요 이론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분석결과나 공식을 암기하는 공부방법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 철저하게 경제이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만이 경제학에서의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2 미시경제학의 경우 전범위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소비자이론과 시장이론의 비중이 가장 높다. 최근에는 소비자이론에서는 현시선호이론과 이를 응용한 문제와 두 기간 모형이 자주 출제되고 있으며, 기대효용이론은 거의 매년 출제되고 있다. 시장이론에서는 각 시장의 특징을 묻는 문제나 수학적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대다수이나 다각적사고를 요구하는 수준 높은 문제도 종종 출제되고 있다. 수요-공급이론과 생산자이론, 그리고 시장실패 부분에서도 매년 두 세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이 부분에서도 문제를 읽고 바로 답을 골라낼 수 있는 전형적인 문제보다는 새롭고 다소간의 함정이 숨어 있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므로 이론의 암기가 아닌 확실한 이해로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계산문제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3 거시경제학 부분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미시경제학과 국제경제학에 비해 체감난도가 낮은편이다. 국민소득결정이론에서는 전형적으로 GDP의 측정에 관련된 문제와 케인즈의 국민소득결정이론이 자주 출제되고 있다. 거시에서 출제빈도가 가장 높은 부분은 총수요-총공급모형이다. 구체적으로 IS-LM과 AS-AD의 기본내용과 통화정책, 재정정책의 효과에 대한 내용은 언제든지 출제될 수 있으므로 이론을 충분히 숙지해 두어야 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경제상황과 관련하여 인플레이션과 실업부분에서도 예전보다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경기변동론 및 경제성장론과 관련된 문제 또한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충분히 대비를 해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여러 부분의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의 출제빈도가점점 높아지고 있어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4 최근 들어서는 국제경제학에서 매년 5~9문항 정도가 출제되고 있다. 국제무역론에서는리카도의 비교우위론이나 헥셔-올린정리, 그리고 관세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최근에는 단순히 이론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응용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난도가 과거보다 훨씬 높아졌다. 국제금융론에서는 구매력평가설과 이자율평가설을 중심으로 한 환율결정이론, 국제수지와 거시경제에 관한 내용 그리고 IS-LM-BP모형이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다. 국제금융론에서도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어 이에 충실히 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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