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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지중해에 빠지다
사문난적 / 이인경 지음 / 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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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난적
소설,일반
이인경 지음
“2008년, 나는 쉰 살이 되었다. 이제 정말로 내 인생의 반을 넘었다는 실감이 났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한 평범한 50대 한국 아줌마의 성장일기. 지금까지 습관화된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의 기록이자 한 사람의 딸로서, 혹은 아내로서나 어머니로서 잘 구획된 삶을 살아오던 <나>로부터의 일종의 독립선언서라고도 말할 수 있다. 50대가 되어서야 진정으로 만끽하게 된 이 자유의 맛이야말로 또한 모든 여행이 추구하는 참된 목표이기도 할 것이다. 화가 이인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중년이 되어 혼자 나선 길에서 남들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나 자신을 발견했다. 사람들도 혼자 있는 자를 별다른 눈으로 보지 않았고, 나 역시 긴장되지 않았다. 진짜 여행하기에 알맞은 나이는 바로 50대였다!” 어쩌면 이 여행기에서 언제나 새롭게 찬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눈부시도록 푸른 지중해의 바다와 흰 햇빛은 바로 이러한 독립의 해방감이 주는 ‘자유’의 한 상징이 될 것이다.서문 프롤로그 에필로그 1장 그리스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아테네 살아 있는 그리스 미인, 미로의 비너스 그리스인들과 직접 민주주의의 수수께끼 파르테논은 넉넉한 아줌마 같아! 델포이 바울의 바위 올리브, 올리브유 그리스식 시간, GMT 바...!!! 다...!!! 2장 이스라엘 예수의 고향에 갔다! 아리마대 요셉 승천교회, 땅에서 오늘을 사는 일 아기 예수 성전과 모스크, 부모 자식, 형제 갈릴리 코셔 예수의 포도주 떡과 만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내게도 성지순례였을까? 3장 이집트 환상의 땅 나일 강 여자 이야기 핫셉수트 여왕 사자의 서, 서기의 상 가난한 사람들, 죄스러움 이집트에서 먹는 일이란! 아줌마의 모험 이집트 국립박물관 해!, 태양!, 햇빛!한 예술가의 지중해 고대 도시 여행기 / 50대 아줌마의 솔직 발랄한 일탈기 《아줌마, 지중해에 빠지다》는 “2008년, 나는 쉰 살이 되었다. 이제 정말로 내 인생의 반을 넘었다는 실감이 났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한 평범한 한국 아줌마의 ‘늦게나마 스스로를 알아가기’ 혹은 ‘잘 나이 들기’ 같은 ‘50대 아줌마의 성장일기’라고도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모든 성장은 그에 따르는 대가, 즉 일반적으로 우리가 성장통이라고 부르는 그러한 정신적, 육체적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법이다. 이 솔직하고도 발랄한 여행기는 따라서 정신적 성장통의 한 과정으로서 읽힌다. 그리고 이 성장통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간에 오롯이 홀로 치러내야 한다는 사실은 삶의 엄정한 질서에 속한다. 화가 이인경은 이 같은 사정을 ‘프롤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혼자 여행 다녀오겠다고 아무와도 의논하지 않았다. 인터넷을 뒤져서, 전부터 모아오던 자료를 꺼내서, 일정을 짜고, 예약을 하고, 입금하고, 그 후에야 남편과 부모님께 통보, 아니, 선언을 했다.” 말하자면 《아줌마, 지중해에 빠지다》는 지금까지 습관화된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의 기록이자 한 사람의 딸로서, 혹은 아내로서나 어머니로서 잘 구획된 삶을 살아오던 <나>로부터의 일종의 독립선언서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어쩌면 이 여행기에서 언제나 새롭게 찬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눈부시도록 푸른 지중해의 바다와 흰 햇빛은 바로 이러한 독립의 해방감이 주는 ‘자유’의 한 상징이 될 것이다. 50대가 되어서야 진정으로 만끽하게 된 이 자유의 맛이야말로 또한 모든 여행이 추구하는 참된 목표이기도 할 것이다. 화가 이인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중년이 되어 혼자 나선 길에서 남들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진 나 자신을 발견했다. 사람들도 혼자 있는 자를 별다른 눈으로 보지 않았고, 나 역시 긴장되지 않았다. 진짜 여행하기에 알맞은 나이는 바로 50대였다!” 《아줌마, 지중해에 빠지다》는 또한 이 같은 거칠 것 없는 자유의 느낌 속에서 쏟아져 나온 솔직 발랄한 한 ‘아줌마의 수다’이기도 하다. (다음은 ‘서문’과 ‘프롤로그’를 통해 꾸며 본 저자와의 가상 대화)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 “앞으로 30년 후, 절대로, 절대로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후회를 곱씹으며 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갖은 핑계를 대면서, 안 하고, 못하고 있었던 일들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된다고. 이제는 너무 상황, 형편, 따지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참지 말고, 남편과 아들과 밥을 먹을 때, 마지막 남은 갈비 한 쪽도 먹고 싶으면 먹자고 결심했다. 내 영육간의 건강함이 먼저라고.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좋은 에너지를 퍼뜨릴 수 있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을 탓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아야 그들도 진정으로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으리라는 걸 이제껏, 나이 오십 먹도록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건지, 진지한 고민 한 번 없이, 그냥 아등바등 살면 그게 잘 사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욕망도, 소원도, 일단 미뤄두고, 잠시 젖혀두고, 그러다보면 어느 날 ‘펑’하고 완벽하게 행복해지는 날이 ‘짜잔-!’오리라고 믿고 있었구나! 나는 내 가치관이 마구 흔들리는 걸 느꼈다. ‘생각 좀 해봐야겠는 걸!’ 언젠가는, 좀 더 여유가 생기면... 그때 가지... 아니다, 아니었다. ‘가만있으면 그때는 안 올지 몰라, 설사 오더라도 내 몸이 허락한다는 보장이 없지, 가자, 지금이 바로 그 때야, 아직
하나님 바보
터치북스 / 전승호 글.그림 /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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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북스
소설,일반
전승호 글.그림
애니메이션 감독 전승호의 신앙 공감 카툰. 남들과 똑같이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고 열매에 집착하며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뒤 이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밖에 모르는 하나님 바보’가 되는 것이다.프롤로그 Part1. 회심 끈 / 갈증 / 똥고집 / 조급함 / 매미 / 회개 / 코끝 / 진주 수필 : 믿음의 성장통 Part2. 믿음 계단 / 대물림 / 바람이 분다 / 다르다 / 언제나 / 시선 / 자랑 수필 : 믿음의 결단을 원하신 이유 Part3. 기도 사탄의 씨앗 / 바쁘다 / 콜 / 새벽 기도1 / 새벽 기도2 / 선물 / 아빠가 해 줄까? 수필 : 손 안 대고 건물 짓기 Part4. 비전 소중한 나 / 보화 / 넌 최악이야 / 날개 / 후회 / 세 번째 꿈 / 소풍 가는 날 수필 : 큰 그림을 보는 결단 에필로그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는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가 되도록 부름받았다. - 오스 기니스, 《소명》에서 - 수련회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서 ‘은혜를 충만하게’ 받고 ‘영광의 광채’를 띤 얼굴로 이제부터는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 다짐한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와 마주한 세상은 달라진 것이 없고,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다. 어느새 결단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의 가치를 쫓아가는 자신을 보며 한숨을 짓는다. 많은 신앙인들이, 특히 청년들이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현상이다. ‘평안’이라는 말이 사치가 되어 버린 이 시대, 우리가 발 딛는 곳 하나하나가 치열한 전쟁터이고, 세상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를 쉴 새 없이 다그친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에 집착할수록 갈증은 더욱더 심해질 뿐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남들과 똑같이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고 열매에 집착하며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뒤 이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밖에 모르는 하나님 바보’가 되는 것이다. 그는 자신과 같은 ‘하나님 바보’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작업을 시작했다. 애니메이션계에서 인정받았던 재능을 활용하여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신앙 이야기를 차원이 다른 그림과 감성 가득한 글로 담아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갈등의 순간을 맨몸으로 지나가고자 홀로 애쓰는 이들에게 그분이 다 책임져 주실 것이니 그저 믿기만 하라고, 눈을 들어 바라보기만 하라고 격려하고 있다. 저자가 믿음의 결단을 하기까지의 과정, 수많은 고민과 시련의 순간들, 그리고 삶 곳곳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물들을 눈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이다. “나도 하나님 바보입니다!”
BL만화 여동생×순정만화 오빠 2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도리하라 슈 (지은이), 김명은 (옮긴이)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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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도리하라 슈 (지은이), 김명은 (옮긴이)
어떻게든 오빠에게 들키지 않고 BL만화를 그리던 여동생. 하지만 「좋아하는 커플의 공」캐릭터와 꼭 닮은 「오빠의 동료」가 집에 찾아오는데. 그리고 여동생이 드디어 오빠에게 「동인녀」임을 고백! 끝을 맞이한 오빠와 여동생의 착각의 행방은…?제11화제12화제13화제14화제15화 보너스 만화제16화 보너스 만화제17화제18화제19화「친오빠를 BL만화의 모델로 삼는」 여동생과「여동생이 그리는 게 순정만화인 줄 아는」 오빠.어떻게든 오빠에게 들키지 않고 BL만화를 그리던 여동생.하지만 「좋아하는 커플의 공」캐릭터와 꼭 닮은 「오빠의 동료」가 집에 찾아오는데?!그리고 여동생이 드디어 오빠에게 「동인녀」임을 고백―…?!끝을 맞이한 오빠와 여동생의 착각의 행방은…?!단행본에서만 읽을 수 있는 신작 보너스 만화 37p도 있어요!!
삶이 너에게 레몬을 줄 때
마인드빌딩 / 성기철 (지은이)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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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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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빌딩
소설,일반
성기철 (지은이)
‘삶이 너에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살면서 위기와 시련(레몬)이 닥치더라도 좌절하거나 회피하지 말고 전화위복의 계기(레모네이드)로 만들라는 서양 격언이다. 생각은 쉬울지 몰라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길 원하지만, 길고도 먼 인생길에서 어떤 장애물을 만날지 아무도 모른다. 이 책은 스스로를 믿는 긍정 마인드로 위기를 극복하고 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만드는 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고난의 순간에서도 희망의 주문처럼 되뇌었던 좌우명의 실체를 깊이 있게 고찰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자 좌우명 소유자인 니체부터 봉준호까지 63인은 자기만의 특별한 좌우명을 정한 이유가 분명하고, 성실하게 그것을 지키며 살았거나 살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좌우명은 유명인사의 명언이 아닌 ‘진짜’ 좌우명이라 할 수 있다. 각각의 좌우명은 그 의미가 색다르면서도 “나도 저 좌우명을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재 좌우명이 아예 없거나 있지만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1장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길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_ 이지선 메멘토 모리(Memento mori)_ 이어령 마음을 다스리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다_ 정약용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_ 이현세 마음을 비운다_ 조훈현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한다_ 빈센트 반 고흐 내 인생의 가장 큰 업적은 살아 있다는 것_ 스티븐 호킹 상처에 의해 정신이 성장하고 새 힘이 솟는다_ 프리드리히 니체 고난을 헤치고 환희로_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이 또한 지나가리라_ 에이브러햄 링컨 2장 갈망이 모든 성취의 시작점이다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_ 김범수 아름다운 도전_ 조수미 재능이 남만 못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라_ 김득신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두려워해라_ 혼다 소이치로 우리는 어렵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_ 제프 베조스 늘 갈망하고 언제나 우직하라_ 스티브 잡스 큰 야망을 품어야 큰 결실을 얻을 수 있다_ 힐러리 클린턴 열정이 이끄는 대로 움직여라_ 리처드 브랜슨 내 시대가 올 거야, 난 기다릴 수 있어_ 헤 르베르트 폰 카라얀 거절당할 것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_ 할랜드 샌더스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_ 윈스턴 처칠 3장 끈기는 재능을 뛰어넘는다 매는 조는 듯이 앉아 있다_ 박현주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_ 김인득 시간은 항상 강물과 같이 흐르고 있다_ 김형석 한 우물을 파라, 물이 나올 때까지!- 김찬삼 변하지 않는 것으로 만 가지 변화에 대응한다_ 호찌민 생각이 같은 사람을 주위에 두지 않는다_ 빌 게이츠 주어진 카드를 잘 활용하라, 그것이 인생이다_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천천히 서둘러라_ 아우구스투스 승리는 가장 끈기 있는 자의 것이다_ 롤랑 가로스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_ 지미 카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_ 토머스 제퍼슨 4장 호모 심비우스, 공생하는 인간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_ 서현 힘을 빼자_ 김종서 알면 사랑한다_ 최재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이 내게 오도록 하자_ 송가인 존중, 겸손, 평정심_ 킬리안 음바페 친구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하다_ 샤를 드골 귀는 열고 입은 닫아라_ 존 데이비슨 록펠러 말은 부드럽게 하되 큰 몽둥이를 들고 다녀라_ 시어도어 루스벨트 남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말라_ 워렌 버핏 5장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고 하든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_ 봉준호 작은 찬사에 동요하지 말고 큰 비난에 아파하지 말자_ 배두나 항상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_ 강수진 나는 나의 삶을 살겠다_ 허균 남을 보기보다 나 자신을 보리라_ 위백규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_ 엄홍길 스스로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_ 이원익 모든 것은 의심해봐야 한다_ 카를 마르크스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요하네스_ 브람스 자유 조르주_ 상드 6장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이 더 필요한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책을 읽을 뿐이다_ 이덕무 생활은 소박하게, 생각은 고상하게_ 김동길 불필요한 것은 갖지 않는다_ 법정 궁금해하고 또 궁금해하라_ 조이스 캐럴 오츠 이상과 열정을 기억하라_ 알베르트 슈바이처 사랑의 갈망, 지식 탐구욕, 참기 힘든 연민_ 노엄 촘스키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_ 미켈란젤로 열정을 잃은 사람이 가장 늙고 슬픈 사람이다_ 노먼 빈센트 필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_ 피터 드러커 간소하고 질서 있게 생활하라_ 스코트 니어링 오늘을 잘 살펴라_ 데일 카네기 평범한 것이 행복하다_ 주윤발자기만의 좌우명이 필요한 사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고 싶은 사람, 말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사람에게 도전의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 좌우명은 힘이 있다 좌우명은 때로는 인생 등대가 되어 한 사람의 길을 밝히고, 때로는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결정하기도 한다. 좌우명 자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좌우명 소유자는 묵묵히 그 빛을 따라 걸으며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 좌우명이 가진 가장 큰 힘은 ‘자기 암시’이다. 예를 들어, 경기에 출전한 운동선수들이 승부를 가르는 순간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작게 되뇌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심장이 터질 듯 두근거릴 때, 자기 암시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좌우명을 반복할수록 자기 암시가 불러온 자신감이 강화된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 성공한 인생을 원하지만, 누구나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요인은 ‘결심’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마음속으로 굳게 결심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좌우명은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좌우명을 반복하는 동안 자기 암시가 긍정 마인드로 바꾸어주고,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좌우명이 필요한 순간 이 책은 니체부터 봉준호까지 63인이 각자의 좌우명을 선정한 배경을 파악하고, 그들의 인생에 그 좌우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다. 63인의 좌우명은 지향점이 각양각색이다. 시련 극복을 위한 좌우명, 가슴 뛰는 도전을 응원하는 좌우명, 성공 비결을 귀띔하는 좌우명,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끌어주는 좌우명, 주체적 삶을 도모하는 좌우명, 행복한 삶의 원칙을 세우는 좌우명, 모두 6개 분야로 나뉜다. 이를 한 사람의 라이프 사이클로 표현하면, ‘자신을 믿고, 도전하며, 앞선 사람들의 성공법을 배우고, 주위 사람들과 교류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산 결과 행복한 인생을 만드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니체부터 봉준호까지 63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이들의 좌우명은 제각각 그들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그러므로 ‘인생의 모든 순간에 좌우명이 필요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나에게 어울리는 좌우명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멋진 좌우명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좌우명이라 해서 뭔가 대단한 뜻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다. 자신의 상황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들었던 말 한마디가 훌륭한 좌우명이 되기도 한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책에서 소개한 63인의 좌우명을 베끼거나 훔쳐 써도 좋다! 작고 소박해도 자신의 꿈, 그리고 그 꿈을 이루려는 의지가 깃들어 있으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좌우명이 된다. 각자 삶의 지향점과 자기만의 인생 보폭을 고려해 좌우명을 만들어보기 바란다. 긴 인생을 살며 하나의 좌우명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두세 개를 동시에 가져도 좋고, 나이들 때마다 여러 번 바꾸어도 괜찮다. 좌우명대로 한발 한발 나아가면, 그것이 가장 멋진 삶이다.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데는 긍정 마인드가 상책이다. 평생 병으로 고통받은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라서 웃음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니체도 웃으라고 주문했다. “오늘 가장 잘 웃는 자가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인생에서 소박한 것에 만족하며 살기로 작정하면 그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 하지만 크고 분명한 목표가 있음에도 단지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고 있다면 베조스처럼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 최선을 다하면 절반의 성공이라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미국의 저명한 목사이자 작가인 노먼 빈센트 필은 다음과 같은 멋진 말을 남겼다. “달을 향해 나아가라. 설령 길을 잃더라도 당신은 별들 사이에 있게 될 것이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가 없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많은 경우에 습관이 된 끈기는 재능을 뛰어넘는다. “당신의 진정한 모습은 당신이 반복적으로 행하는 행위의 축적물이다. 탁월함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습관이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했던 말이다. 끈기를 습관으로 삼아보면 어떨까? 재능이 다소 부족해도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우리가 만난 한국
북코리아(선학사) / 박우 외 지음 / 2012.07.05
15,000
북코리아(선학사)
소설,일반
박우 외 지음
루어 Rure 2
학산문화사(만화) / 서문다미 지음 / 2004.05.15
5,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서문다미 지음
2022 최신판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NCS 봉투모의고사 7회분 + 무료NCS특강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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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1. 채용 분석을 담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 가이드 수록 2. 시험 직전 최종 점검이 가능한 NCS 모의고사 4회 수록 3. 최신 출제 경향을 고려한 회당 50문항 50분 4지선다형 맞춤 구성 4.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 5. 온라인 모의고사 3회(NCS통합 1회+경기도 공공기관 NCS 2회) 무료 제공 6.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제공 [특별혜택]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AI면접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가이드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분석 ● 1권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2권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3권 제3회 경기도 공공기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4권 제4회 경기도 공공기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 5권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카드 경기도 공공기관은 2022년 신입사원을 통합채용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기관에서는 정기 통합채용의 경직성 보완에 대한 공공기관의 건의에 따라 통합채용 시행 개선을 통해 공공기관 인력충원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실제 직무수행에 요구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필기시험은 NCS 10개 영역 중 공공기관 업무수행에 필요한 5개의 영역을 공통과목으로 선정해 실시한다. 2021년 하반기에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조직이해능력을 평가하였다. 따라서 필기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연습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주)시대고시기획에서는 2022년 채용에 대비하여 경기도 공공기관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2 최신판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NCS 봉투모의고사 7회분+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경기도 공공기관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경기도 공공기관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전쟁의 기억과 사진
한국학술정보 / 김형곤 지음 / 2007.11.20
16,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김형곤 지음
제1장 들어가는 글 1.문제의 제기 2.전쟁사진에 대한 연구 3.한국전쟁 사진화보집 제2장 사진과 실재 그리고 기억 1.사진과 실재의 관계 2.공식기억과 사진의 상징성 제3장 한국ㆍ미국ㆍ중국에서의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 1.한국 사회에서의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 2.미국ㆍ중국에서의 한국전쟁에 대한 인식 제4장 미국ㆍ중국에서의 한국전쟁 사진 1.사진화보집의 내용과 시각적 특성 분석 2.기억 주체에 따른 한국전쟁 사진의 차이 비교 제5장 한국전쟁 사진의 기억 그리고 변화 1.사진화보집의 내용분석 2.사진화보집의 내용과 시각적 특성분석 3.한국전쟁 사진화보집의 시기별 차이 비교 제6장 끝나는 글 참고문헌 부록
한 권으로 읽는 중국여성사
이담북스 / 구성희 지음 / 2012.09.08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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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구성희 지음
중국 역사에 획을 그은 여인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중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극적이고 특별한 삶을 살았던 여인 16명을 선별해 중국여성사를 새롭게 조명했다. 삼국지나 수호지 같이 유명한 중국 소설 대부분은 남성의 역사로 얼룩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여인들의 업적과 삶에 주목했다. 서시, 양귀비 같은 대중적 인물부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왕소군, 추근 같은 인물까지,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인물들을 선정한 것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각 여인의 정치 · 문화 ·사회적 지위를 재조명했고 여기에 객관적 평을 더해 올바른 중국여성사를 제시하고자 했다. 머리말 제1장 서시-조국을 위해 희생한 월나라 최고의 미녀 제2장 여후-중국 역사상 최초로 정권을 잡은 전한의 여성정치가 제3장 왕소군-화친을 위해 흉노로 시집가다 제4장 풍태후-북위를 지배한 여장부 제5장 문성공주-티베트에 문명을 전파하다 제6장 측천무후-남자황제보다 뛰어났던 중국 유일의 여황제 제7장 양귀비-당나라를 멸망시켰다? 제8장 마황후-인자하고 후덕한 명나라의 현모양처 제9장 효장태후-청나라 초창기 기반을 닦다 제10장 서태후-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제11장 추군-남존여비에 항거한 여전사 제12장 하향응-전족을 거부한 큰 발의 여인 제13장 송경령-중국의 어머니 제14장 송미령-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제15장 강청-제2의 측천무후를 꿈꾸다 제16장 등영초-13억 중국인의 큰언니 한국에 퍼스트레이디 박근혜가 있다면 중국엔 퍼스트레이디 송미령이 있었다! 여성의 위상이 달라졌다. 박근혜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그녀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이지만, 그녀가 퍼스트레이디로서 공략할 만한 여성 리더십을 보여줬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중국의 여성 리더들은 어땠을까. 『한 권으로 읽는 중국여성사』는 중국 역사에 획을 그은 여인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풀어냈다. 중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극적이고 특별한 삶을 살았던 여인 16명을 선별해 중국여성사를 새롭게 조명했다. 삼국지나 수호지 같이 유명한 중국 소설 대부분은 남성의 역사로 얼룩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여인들의 업적과 삶에 주목했다. 서시, 양귀비 같은 대중적 인물부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왕소군, 추근 같은 인물까지,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인물들을 선정한 것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각 여인의 정치 · 문화 ·사회적 지위를 재조명했고 여기에 객관적 평을 더해 올바른 중국여성사를 제시하고자 했다. ‘서시’에서 ‘추근, 하향응, 송미령, 등영초’까지… 특별했던 중국 여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저자가 여인에 주목한 이유는 3,000여 년 중국 역사에서 여성들은 줄곧 소외받는 존재였기 때문이다. 종법(宗法) 제도는 중국여성들을 오랜 기간 사회와 단절시켰다. 여성은 보잘것없는 취급을 받았고 이용당했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16명의 여인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바꾸고 중국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탐욕으로 나라를 패망으로 이끈 ‘양귀비’가 있는가 하면, ‘중국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존경받은 ‘송경령’도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았던 여인이라면 모두 파헤쳐 보았다. 여후는 사람을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가 없어지면 버리기로 유명했다.‘인간돼지’라는 무시무시한 형벌을 만들 만큼 야박한 여인이었다. 매국노로 불리는 서태후는 권력욕의 무서움을 보여 준다. 온 나라를 불구덩이로 내몰고도 손에 쥔 권력만은 절대 놓지 않았다. 측천무후는 권력을 빼앗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결코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진 않았다. 이밖에도 여성해방운동과 중국혁명활동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친 ‘추근, 하향응, 송미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인들의 역사를 좇다 보면 중국 역사에서 여인들의 위상을 강렬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에 수록된 여인 중 일부에 대해 개략적으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여후 야심 있고 정치적 수완이 뛰어나며, 중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정치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 고조 유방이 사망한 후에도 그의 죽음을 비밀에 부칠 만큼 잔혹했다. 이러한 잔혹함이 후대인들의 질타를 받고 업적을 가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 풍태후 본래 한족의 후예로서 선비족의 후궁으로 들어갔다가 황후가 되었다. 황태후 및 태황태후를 지내며 20년 동안 정권을 잡고 부귀영화를 누렸다. 일찍이 미망인이 되었음에도 용기와 지혜를 갖춰, 선비족의 옛 제도를 과감히 개혁하고 북위의 사회제도 변혁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탁월한 정치적 업적으로 인해 후에 문명태후로 추앙되었다. ■ 문성공주 당나라와 토번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송찬간포와 정략결혼 했다. 문성공주는 당나라의 선진문명을 전파해 토번의 백성들을 원시적인 생산노동에서 벗어나게 했고, 토번의 경제와 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티베트에는 문성공주에 관한 희극과 시가, 전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장족의 전통적인 8대 티베트극 중 첫 번째가 바로 다. ■ 측천무후 측천무후에 대한 평가는 비난과 찬사가 엇갈리고 있다. 황후가 된 후로 자신의 권력에 걸림돌이 된다면 친자식이라도 가차 없이 죽였다. 황위 계승자를 완전히 억압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
그 남자의 신부
스칼렛 / 밤과꽃 지음 / 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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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소설,일반
밤과꽃 지음
밤과꽃의 로맨스 소설.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명운그룹 강이언과 H&C 윤혜인의 결혼설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하지만 그것을 비웃듯, 강이언은 윤은수를 선택했다. "방금 전 강이언 이사가, 혜인 아가씨가 아닌 은수 아가씨와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모든 것을 뺏긴, 허울뿐인 H&C의 상속녀 윤은수. 5년의 기다림 끝에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강이언의 신부가 되다.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에필로그 작가 후기[명운그룹 강이언, H&C 윤혜인과 결혼 초읽기!]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명운그룹 강이언과 H&C 윤혜인의 결혼설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하지만 그것을 비웃듯, 강이언은 윤은수를 선택했다. “방금 전 강이언 이사가, 혜인 아가씨가 아닌 은수 아가씨와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모든 것을 뺏긴, 허울뿐인 H&C의 상속녀 윤은수. 5년의 기다림 끝에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 강이언의 신부가 되다.
미스터 삵과의 동거
스칼렛 / 김영희 지음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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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소설,일반
김영희 지음
김영희의 로맨스 소설. 첫사랑에게 7년 동안 헌신하다 헌신짝이 되어 버린 여호랑. 그런 그녀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꼬리?" 그에게서 두툼하고 북슬북슬한 털을 지닌 꼬리와 머리 위에 달린 고양이의 귀를 닮은 뭔가가 움직이는 게 보였다. "너, 내가 보이는구나?" 귀신이라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으로 멍해 있는 그녀에게 또다시 기절할 만한 말을 내뱉는 남자. "너, 내 아이를 낳아라."1. 이건 악몽이야! 2. 구애하는 삵 3. 위로가 필요한 순간 4. 미스터 삵, 그 남자의 시선, 하나 5. ‘옹달샘 빌라’를 소개합니다! 6. 미스터 삵, 그 남자의 시선, 둘 7. 여기서 산다고요? 8. 애완 삵, 한 마리 9. 미스터 삵, 그 남자의 시선, 셋 10. 같이 삽니다! 11. 수상한 의뢰인 12. 미스터 삵, 그 남자의 시선, 넷 13. 연애의 시작 14. 비현실과 현실 15. 자각 16. 호랑의 고백 17. 기적과도 같은 사람 18. 여우 혹은 곰 19. 과거의 상처 20. 미스터 삵, 그 남자의 시선, 다섯 21. 혼자가 아니라는 것 22. 미스터 삵, 그 남자의 시선, 여섯 23. 집에 돌아오다 24. 주연으로서의 삶 25. 첫걸음 뒷이야기 1. 아이가 생겼어요! 뒷이야기 2. 엄마? 맘마? 뒷이야기 3. 왜 없어? 작가 후기 첫사랑에게 7년 동안 헌신하다 헌신짝이 되어 버린 여호랑. 그런 그녀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꼬리?” 그에게서 두툼하고 북슬북슬한 털을 지닌 꼬리와 머리 위에 달린 고양이의 귀를 닮은 뭔가가 움직이는 게 보였다! “너, 내가 보이는구나?” 귀신이라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으로 멍해 있는 그녀에게 또다시 기절할 만한 말을 내뱉는 남자. “너, 내 아이를 낳아라.” 미친놈이다! 그것도 아주 멀쩡하고 심하게 잘생긴 미친놈. 자신을 삵 가문의 정통 후계자라 소개하며 다짜고짜 자신의 반려가 되어 아이를 낳으라는 그에게 여호랑은 점점 더 말려들게 되는데……. ‘옹달샘 빌라’에서 펼쳐지는 미스터 삵과의 유쾌한 동거 로맨스.
김수영과 베이다오의 참여의식 비교연구
박문사 / 이미옥 지음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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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사
소설,일반
이미옥 지음
김수영과 베이다오의 지식인 의식은 부정과 망명의 형태로 드러나며 수많은 타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탐색되어 지기도 한다. 해방 이후, 다사다난 했던 중국과 한국의 현대사라는 질곡 속에서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각기 다른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들이 추구했던 것은 궁극적으로 자유를 향한 외침이었다. 이 책은 참여시의 독자적인 행로를 개척해온 김수영과 몽롱시의 대표시인인 베이다오에 대한 조명으로 한국과 중국이 당면한 정치적 문제들을 재조정하여 공생해 나갈 비판적 전망의 단초를 그 속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제1장> 서론 01 문제제기와 연구사 검토 02 연구의 시각 <제2장> 참여의식이 배태된 시대배경과 문예사 비교 01 김수영과 베이다오가 경험한 4?19와 4?5천안문 사태 02 김수영의 참여시와 베이다오의 몽롱시 <제3장> 참여론 논쟁을 통해 본 참여의식 01 순수?참여논쟁과 김수영의 참여의식 02 몽롱시 논쟁과 베이다오의 참여의식 <제4장> 시를 통해 본 참여의식의 변모양상 01 지식인 의식의 위악적 부정과 사랑의 긍정 02 혁명의 불가능과 일상의 혁명의식 03 새로운 공동체의식과 소극적 자유의 추구 <제5장> 결론 <참고문헌> <찾아보기>김수영과 베이다오의 지식인 의식은 부정과 망명의 형태로 드러나며 수많은 타자들과의 관계 속에서 탐색되어 지기도 한다. 해방 이후, 다사다난 했던 중국과 한국의 현대사라는 질곡 속에서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각기 다른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들이 추구했던 것은 궁극적으로 자유를 향한 외침이었으며 그 발걸음은 오늘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때와 다름없는 작금의 정치적 현실, 한국에서는 후퇴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좌절된 개혁의 장기적 후과로서 빈부격차, 지역격차 등 사회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은 반세기 전의 김수영이나 베이다오를 오늘날에도 소환해내는 근거가 된다. 본서는 참여시의 독자적인 행로를 개척해온 김수영과 몽롱시의 대표시인인 베이다오에 대한 조명으로 한국과 중국이 당면한 정치적 문제들을 재조정하여 공생해 나갈 비판적 전망의 단초를 그 속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김변이 알려주는 핀테크의 비밀
삼일인포마인 / 김도형 (지은이)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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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인포마인
소설,일반
김도형 (지은이)
기존의 핀테크 관련 서적들 거의 대부분 기술이나 산업에 대해 다룬 반면, 법률과 규제의 관점에서 핀테크 산업을 바라 본 국내 유일의 책이다. P2P 금융업의 초기 태동부터 폭발적인 성장, 그 이후 발생한 여러가지 사건 사고, P2P 금융업의 법제화 논의 및 3차에 걸친 P2P 대출 가이드라인 등 P2P 대출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망라했다.^^제1편 P2P 금융편^^ 01 P2P 금융 시장의 태동 02 금융에 관한 법률제정의 필요성 대두 03 1차 P2P 대출 가이드라인 발표 04 P2P 대출회사에 대한 금융감독원 등록 의무화 05 P2P 대출 가이드라인 연장안 발표 06 P2P 금융 회사 관련 잇단 악재 07 2019년 P2P 대출 가이드라인 개정 방안 발표 08 현재 P2P 대출 업체에 적용될 수 있는 법률과 입법 현황 09 P2P 금융업의 미래 ^^제2편 인터넷전문은행v 01 인터넷전문은행의 서막 02 인터넷전문은행의 본격적인 영업과 성과 03 예견되었던 암초에 좌초 위기 04 은산분리 완화에 관한 찬반논의 05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관한 특례법 통과 06 인터넷전문은행과 비대면 실명확인 07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기대 ^^제3편 핀테크와 규제완화^^ 01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는 송금 관련 수수료 .. 핀테크로 확 줄여 02 4차 산업혁명의 절대강자 .. 중국 03 드디어 삼성역의 건물주가 되다! 04 자산운용시장 발전방안 발표 05 정부, 금융분야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도입방안 발표 06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입법 추진 07 가상화폐에 관한 입법·행정·사법부의 입장 08 가상화폐에 대응하는 자세 09 블록체인 산업 제도화를 위한 법령 정비의 필요성 10 문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 중 하나인 스튜어드십 코드 11 ‘삼각조직재편’ 통한 ‘M&A’ 활성화 전략 12 원샷법…대한민국 경제 재도약 기회 될까 13 공유자동차서비스와 여객운송사업법 14 개인정보보호와 빅데이터 산업앞으로는 핀테크의 시대, 한국은 치열한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특 장 점] ● 기존의 핀테크 관련 서적들 거의 대부분 기술이나 산업에 대해 다룬 반면, 법률과 규제의 관점에서 핀테크 산업을 바라 본 국내 유일의 도서 ● P2P 금융업의 초기 태동부터 폭발적인 성장, 그 이후 발생한 여러가지 사건 사고, P2P 금융업의 법제화 논의 및 3차에 걸친 P2P 대출 가이드라인 등 P2P 대출과 관련한 주요 이슈들을 망라한 책 ● 인터넷전문은행의 탄생 배경 및 경과, 은산분리 제도와 관련한 각종 논의, 이후 특별법 통과를 통한 은산분리 제도 완화 등 드라마틱하게 변화되어 온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각종 사건들을 알기 쉽게 정리 ● 암호화화폐, 블록체인 등과 관련한 입법·사법·행정부의 입장을 확인하고, 국민들의 관점에서 이들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 ● 핀테크 분야에 관한 정부 정책들이 총망라되어 있어 앞으로의 핀테크 산업의 변화상을 예상해 볼 수 있음 [주제요약] ● P2P 금융 관련 법규, 무엇이 있으며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 ● P2P 대출 상품 투자시 유의 사항 ● 인터넷전문은행과 은산분리 규제, 어떤관계인가? ● 암호화화폐, 블록체인 등과 관련한 입법부·사법부·행정부의 입장은? ● 핀테크 분야 법규 어떻게 바뀔 것인가? ● 핀테크 산업의 전망은? ● 우리나라에서 '우버'는 안되고, '타다', '카카오블랙' 등은 되는 이유? ● 금융과 핀테크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규제완화는 반드시 필요한가?
시끌벅적한 철학자들 죽음을 요리하다
함께읽는책 / 토머스 캐스카트 & 대니얼 클라인 지음, 윤인숙 옮김 /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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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책
소설,일반
토머스 캐스카트 & 대니얼 클라인 지음, 윤인숙 옮김
토머스와 대니얼은 하버드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여러 신학교를 들락거리다 중퇴하고, 병원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방송계에서 일하며 다양한 이력을 쌓아 온 괴짜 할아버지들이다. 두 저자가 필사(必死)의 운명과 불멸에 관해 철학, 신학, 그리고 심리학을 넘나들며 유쾌한 수다를 벌인다. 쇼펜하우어, 니체, 카뮈, 그리고 사르트르 같은 철학자들이 삶의 의미에 관해 끙끙댔던 만큼이나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도 고심한 흔적들을 요리조리 찾아내어 뉴욕을 대표하는 다양한 삽화가들의 그림과 짝지어 우리를 초대한다. 그리고 두 저자들은 말한다. 죽음은 억울한 평가를 받아왔다고. 그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데!들어가는 말_떠들썩하고 소란스러운 철학자들이 일러 주는 죽음을 피하는 방법들 제1부 죽다니! 대체 이를 어쩐다? Big D 1 분명 뭔가 잘못된 거야 1. 죽어도 죽지 않는 방법들 2. 프로이트, 죽음을 위한 리허설을 준비하다 3. 융이 못해 본 것, 좌뇌와 우뇌로 죽음 경험하기 4. 키르케고르 왈, “네 삶이잖아, 책임져!” 5. 삶의 무한한 가능성이 주는 무한한 절망에 관하여 6. 일상성에 매몰되거나, 도전하거나, 이도 저도 아니면 즐기거나! 7. 괴짜 낙관주의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고작’ 죽음이라는 것 Big D 2 하이데거스럽게 그렇게, 우왕좌왕 이리저리 쿵쿵 1. 죽음을 부정하는 자들이여, 하이데거의 ‘데드라인’에 주목 2. 메멘토 모리_ ‘불멸’이라는 맥 빠지는 소리는 집어치우라고! 3. 하이데거, 할리우드에 진출하다 4. 기억될만한 장례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기(최소한 행사가 없는 날로 장례일 잡기) 5. 총천연색 속에 죽다!_블로그 안에서 영원히 사는 법 제2부 영원을 잠시 보여줄까? Big D 1 영혼의 대부 플라톤 납시오 1. 삶과 죽음에 양다리 걸치기 2. 아킬레스의 거북이, 끊임없는 ‘지금’으로 향하다 3. 섹스, 마약, 그리고 록큰롤보다 좋은 것? 4. 파우스트 이래 첫 시도입니다! 이베이에 제 영혼을 팝니다 5. 데카르트, 정신을 두뇌 안에서 빼내다 6. 좀비가 등장하자 정신의 문제는 다시 복잡해지는군 7. 소크라테스가 주장하는 영혼의 불멸을 따라서 Big D 2 천국, 죽어도 좋을 경관 1. 할리우드가 들려주는 마시멜로 같은 천국 이야기 2. 성경이 들려주는 전용 리조트 같은 천국 이야기 3.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연회비 40달러짜리 천국 이야기 4.쇼펜하우어, 니체, 카뮈, 하이데거와 사르트르, 그리고 비트겐슈타인… 소란스러운 철학자들이 모여 벌이는 왁자지껄 수다 한판 토머스와 대니얼은 하버드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여러 신학교를 들락거리다 중퇴하고, 병원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방송계에서(코미디 작가) 일하며 다양한 이력을 쌓아 온 괴짜 할아버지들이다. 이미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저작들이 보여 주듯, 그들에게 철학은 진지한 척하다가 결국 촌철살인의 농담에 미끄러져버리는, 그래서 우리의 배꼽을 잡게 만드는 바나나 껍질 같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두 저자는 필사(必死)의 운명과 불멸에 관해 철학, 신학, 그리고 심리학을 넘나들며 유쾌한 수다를 벌인다. 그들은 겁도 없이 죽음이라는 관 뚜껑을 열어 그 거대한 실체, 그리고 그 전편인 삶과 후편인 사후 세계까지 조망하려 든다. 쇼펜하우어, 니체, 카뮈, 그리고 사르트르 같은 철학자들이 삶의 의미에 관해 끙끙댔던 만큼이나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도 고심한 흔적들을 요리조리 찾아내어 눈물 나게 만드는 우스개들, 뉴욕을 대표하는 다양한 삽화가들의 그림과 짝지어 주며 철학자들의 소란스러운 파티에 능란하게 우리를 초대한다. 두 저자들은 말한다. 죽음은 억울한 평가를 받아왔다고. 그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데! 이제야말로 이 주제에 관해 심오한 사상가들이 어떤 말을 했는지 좀 더 면밀하게 돌아봐야 할 시간이다. 토머스와 대니얼이 최고의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난 죽음을 두려워하진 않아. 다만 그게 닥쳤을 때 거기에 있고 싶지 않을 뿐이야.” _우디 앨런
그대! 날개를 보고 싶다
도서출판 시인 / 김용원 지음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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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합니까?
스칼렛 / 은지필 지음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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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필 지음
은지필의 로맨스 소설. "나한테 여자 짓 했잖아, 먼저!" "내가 그쪽한테 여자 짓을 했다고요? 공부하고 연습해도 실패했던 걸?" "했잖아. 국수 말아 주면서 눈 요렇게 치켜뜨고 깜빡깜빡." 실의에 빠진 남자를 구하기 위한 국수 한 그릇이 그를 꼬시려는 작업질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따뜻하죠?" "……!" "국물이요. 따뜻하죠?" 따뜻하냐고 물어 오는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철렁, 선우의 심장이 땅 끝까지 떨어졌다 올라왔다. "응. 따뜻하네." 어쩌다 보니 꼬셔 버린 남자. 어느새 그를 길들인 여자. 이웃 남녀의 달콤 살벌 애매모호 썸 타기.0. 따뜻합니까? 1. 비련의 남자 2. 비겁한, 음란마귀 3. 개봉이 4. 비밀의 방 5. D-day 6. 누구냐 너 7. 남자 짓 8. 상남자 vs 개봉이 9. 고백 10. 밀당의 고수 11. 삐- 처리가 되었습니다 12. 영재 13. 음란마귀와 땡땡이 14. 콩떡 찰떡 15. 따뜻합니다! 에필로그 1) 지켜보고 있다 2) 대봉이 3) 미령이의 영재 발굴 4) 소녀, 언니를 만나다 작가 후기 약자를 돕는 게 삶의 모토인 최열희, 최고 난제를 만나다. 실연당해 다 죽어 가는 옆집 남자를 먹여 살려라! 오만한 완벽주의자 한선우, 그의 신변(?)에 위기가 찾아왔다?! 음란마귀가 빙의한 옆집 변태녀를 피해라! “나한테 여자 짓 했잖아, 먼저!” “내가 그쪽한테 여자 짓을 했다고요? 공부하고 연습해도 실패했던 걸?” “했잖아. 국수 말아 주면서 눈 요렇게 치켜뜨고 깜빡깜빡.” 실의에 빠진 남자를 구하기 위한 국수 한 그릇이 그를 꼬시려는 작업질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따뜻하죠?” “……!” “국물이요. 따뜻하죠?” 따뜻하냐고 물어 오는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철렁, 선우의 심장이 땅 끝까지 떨어졌다 올라왔다. “……응. 따뜻하네.” 어쩌다 보니 꼬셔 버린 남자. 어느새 그를 길들인 여자. 이웃 남녀의 달콤 살벌 애매모호 썸 타기.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
미디어샘 / 박진성 (지은이)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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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진성 (지은이)
박진성 시인이 10년 넘게 시창작 강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다. 시를 쓰고 싶거나, 시를 쓰고 있는 독자, 그리고 SNS에 짧을 글을 쓰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스물여덟 가지를 알려준다. 비유법과 묘사와 같은 시의 이론을 가르치기보다, 시가 좋아하는 말은 무엇인지, 시가 싫어하는 말은 무엇인지, 시에서 왜 말을 줄여야 하는지, 시에서의 여백은 왜 중요한지 등 시를 쓸 때 알아야 할 실제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시의 첫 문장이 어려울 때 | 생각과 상상 | 시를 쓰는 네 가지 단계 | 시에 철학을 더하는 일 | 낯설게 하기 | 단어를 활용하는 일 1 | 시가 싫어하는 말들 1 | 시가 좋아하는 말들 1 | 시가 싫어하는 말들 2 | 시가 싫어하는 말들 3 | 시에서 말을 줄이는 이유 | 시의 여백 | 언어의 경제 | 시가 윤리를 생각할 때 | 예쁜 문장에 가시 하나 | 함부로 쓸 수 없는 것들 | 퇴고할 때 하는 일들 | 구어체에 가깝게 쓰는 일 | 단어를 활용하는 일 2 | 주체와 대상 | 시와 산문 | 언어의 경제 2 | 한국어와 시 | 시와 산문 2 | 양행 걸침 | 조금 싸가지 없는 느낌으로 | 시를 쓰시려는 분들께 | 삶을 마침내 긍정하는 일박진성 시인의 친절하고 따뜻한 시 강의! 시집 《목숨》 《아라리》 등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박진성 시인이, 10년 넘게 시창작 강의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을 펴냈다. 이 책은 시를 쓰고 싶거나, 시를 쓰고 있는 독자, 그리고 SNS에 짧을 글을 쓰고 싶은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 스물여덟 가지를 알려준다.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은 기존의 시작법서와 다르다. 짧고 명료하다. 그리고 시를 잘 쓸 수 있는 조언들을 친절하고 쉽게, 따뜻한 음색으로 말한다. 그는 “요즘 시는 왜 그렇게 어려울까”라는 고민으로 이 책을 썼다. 그만큼 그가 짚어주는 조언들은 어렵지 않다. 비유법과 묘사와 같은 시의 이론을 가르치기보다, 시가 좋아하는 말은 무엇인지, 시가 싫어하는 말은 무엇인지, 시에서 왜 말을 줄여야 하는지, 시에서의 여백은 왜 중요한지 등 시를 쓸 때 알아야 할 실제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박진성 시인은 SNS에서 시창작 강의를 연재하면서, 이미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시창작법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글은 한 편의 시처럼 편안하다. 시인이 직접 시 쓰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시를 구상하는 단계에서부터 퇴고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시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일상의 흔한 단어 10개를 활용하여 한 편의 시를 쓰는 과정을 담은 “단어를 활용하는 일” 편은 시를 배우는 독자뿐 아니라, 짧은 글이나 모든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시인은 “플라타너스, 편의점, 귀엽다, 현기증” 등의 관련 없는 단어들을 나열하고, 이 단어들에 살을 붙여나가며 한 편의 시를 짓는다. 그 과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를 배우는 이들에게는 큰 공부다. 박진성 시인은 글자 하나를 지우고 채우는, 그 사소한 차이에 시의 비밀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책에서는 단어 하나, 조사 하나를 바꾸고, 고치는 것에 따라 시가 달라지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김소월을 몰라도 현대시작법》을 통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누구나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SNS 글쓰기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종이책 / 권기균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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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소설,일반
권기균 (지은이)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선데이에 매주 게재됐던 ‘권기균의 과학과 문화’ 칼럼을 모은 것으로, 위대한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번 개정판은 2012년에 초판이 나온 후 새로운 정보들을 반영하고 추가해 재편집했다.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과학과 과학자들에 얽힌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해준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과학 이야기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누구나 가볍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1세기는 과학과 인문학의 지식 융합시대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같은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3D 프린팅, 로봇, 인공지능의 발전도 어느새 우리 곁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다. 교육의 패러다임도 많이 바뀌었다. 이 책은 이런 변화의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준다.1 인류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발명 발명은 진화한다 16 기적의 섬유 나일론 22 인류의 100대 발명품, 지퍼 28 근대과학의 역사를 바꾼 뢴트겐의 X선 33 고대부터 이어진 온도계 탄생의 역사 39 구국의 발명,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44 2 세상을 뒤흔든 천재 과학자 트랜지스터 발명의 주역, 존 바딘과 윌리엄 쇼클 46 노벨상 2관왕, 반핵·반전주의 과학자 라이너스 폴링 56 달에서 가는 자동차 개발. 우주 개척자 폰 브라운 61 공식은 아인슈타인, 원자로 개발은 페르미 66 아인슈타인과 쌍벽, 과학계의 덕장 닐스 보어 72 ‘미생물의 아버지’ 안토니 판 레벤후크 77 42 평생에 75만 마리 나비 채집, 나비박사 석주명 82 3 우주는 넓고 도전할 것은 많다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88 인간보다 먼저 우주를 비행한 개, 벨카와 스트렐카 92 미래의 녹색 보석 ‘베릴륨’ 98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시간여행 103 인류 최초로 달 착륙한 아폴로 11호 108 알면 알수록 신비한 세계, 은하수와 은하계 113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7년만의 귀환 118 우주로 뻗어가는 차이나 파워와 우주정거장 124 4 우리 곁에 있는 과학 소아마비를 이긴 사람들 132 지구온난화에 신음하는 바다 137 여름 불청객, 모기와 말라리아 142 장마와 함께 오는 천둥·번개의 과학 147 발명·발견의 흥미로운 패턴 152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석 ‘호프 다이아몬드’ 156 끝나지 않은 논쟁, 창조론과 진화론 162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투탕카멘의 저주’ 167 서울 5대 궁궐에 담긴 과학 172 고래의 수난 시대 178 작지만 무한한 곤충의 세계 184 평균수명 100세 시대 살아가기 189 5 과학으로 세상 읽기 박물관·과학관 관람법 ‘하나 고르기’ 196 웹 3.0시대가 원하는 교육 201 미래, ‘특이점이 온다’ 206 ‘구글’이 실현하는 상상력의 세계 212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 217 노벨 과학상에 대해 궁금한 것들 222 공룡과 인간은 공존했을까? 226 인류 지식의 보고, 스미스소니언박물관 230 대륙이 움직인다, 기후가 변화한다, 동물이 진화한다 236 과학의 눈으로 본 ‘인간’이란? 241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과학 이야기가 한 걸음 우리 곁에 다가와 새로운 세상을 비춰준다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는 위대한 발견과 발명, 그리고 그것을 이뤄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선데이에 매주 게재됐던 ‘권기균의 과학과 문화’ 칼럼을 모았다. 2012년에 초판이 나온 후 새로운 정보들을 반영하고 추가해 재편집했다. 이 책의 저자는 공학박사이면서도 인문, 역사, 미술 등 다방면에 해박하다. 과학문화 활동에도 열정적이다. 특히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그는 과학 커뮤니케이션계의 이야기꾼으로 통한다.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과학과 과학자들에 얽힌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해준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던 과학 이야기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누구나 가볍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의 글은 과학을 얘기하면서도 흥미를 유발하고 부드럽게 읽힌다. 정교하면서 막힘이 없고, 다루는 정보는 넓고도 깊다. 정보의 홍수 시대, 인터넷에 넘치는 지식과는 차원이 다른 과학적 통찰력이 담겨 있다. 과학을 통해 세상 보는 눈을 밝혀준다 21세기는 과학과 인문학의 지식 융합시대다.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같은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와 3D 프린팅, 로봇, 인공지능의 발전도 어느새 우리 곁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다. 교육의 패러다임도 많이 바뀌었다.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는 이런 변화의 시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부제처럼 ‘과학을 통해 세상 보는 눈을 밝혀’준다. 과학적 소양을 길러 일상의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궁리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른들에게는 폭넓은 상식과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청소년들에게는 창의력과 도전의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발견과 발명, 우주 이야기 등 폭넓은 과학 상식 100대 발명품인 지퍼, 근대과학의 역사를 바꾼 뢴트겐,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신비하고 무한한 곤충의 세계, 인간보다 먼저 우주를 비행한 개 이야기, 대륙의 이동과 기후 변화, 동물의 진화 등 역사와 인문에 기반한 세상의 모든 과학을 다루어 깊이 있고 폭넓은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다. 읽는 재미를 주고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스토리텔링 인문학, 역사학 등 다방면에 해박한 저자가 새로운 시각으로 쓴 과학 이야기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과학을 얘기하면서도 흥미를 유발하고, 글이 정교하면서 막힘 없이 부드럽게 읽힌다. 과학적 통찰력을 주고 세상 보는 눈을 밝혀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지식과 정보는 넓고도 깊다. 인터넷에 넘치는 지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식 융합의 시대이자 변화의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밝혀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지구 온난화로 신음하는 바다,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 이야기, 노화 문제에 도전하는 과학 등 현대 사회와 인류의 미래, 지구 환경을 아우르며 과학적 통찰력을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과학의 미래를 보여준다 우리 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혁명의 강력한 도구인 사물인터넷과 3D 프린터, 빅데이터에 대해 이야기한다. 3D 프린팅, 로봇,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인재상과 21세기형 이노베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도 제시한다. 청소년의 창의력과 도전의식을 높여준다 청소년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창의력과 도전의식을 높여준다. 박물관·과학관 관람법의 핵심인 ‘하나 고르기’, 구글이 실현하는 상상력의 세계, 노벨과학상에 얽힌 흥미진진한 뒷이야기, 웹 3.0 시대의 지식 혁명 등은 과학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창의적인 발상이 요구되는 21세기형 인재상에 대해 다루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지침을 준다. "발명 될 수 있는 모든 것은 이미 다 발명되었습니다."1899년 미국의 특허국장 찰스 듀얼이 당시 대통령 윌리엄 맥킨리에게 보고했다.
마흔의 마음학
지식인하우스 / 최영인 (지은이)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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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하우스
소설,일반
최영인 (지은이)
마흔이라는 나이는 듣는 사람에게 어딘가 깊은 울림과 인상을 남긴다. 충분히 어른이라 생각하지만,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삶은 때로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흘러간다. 다 알았다 생각한 순간 안정적인 줄 알았던 삶이 온통 흔들리기도 한다. 평균수명 약 80세, 마흔이면 정확히 인생의 반을 살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 전반기가 끝나고 후반기로 들어선 시점이라면 내가 잘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이다. 나를 잘 알기 위해서는 주변을 봐야 하고, 주변을 알기 위해서는 관계에 집중해야 한다. 이 책은 마흔 언저리에 선 이들에게 보내는 ‘관계’와 ‘마음’에 관한 이야기이자, ‘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처음 이란 제목을 짓고 공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부’를 하자는 책은 아니다. 굳이 콕 집어 정의 내려야 한다면 오히려 ‘여행’에 더 가까울 것이다. 자유롭게 내 마음을 여행하되, 방향과 깊이를 고민해 보자는 의미로 이라 지었다. 책을 통해 아직도 잘 보이지 않는 타인의 속마음에 다가가는 법, 가족을 족쇄가 아닌 안식처로 받아들이는 법, 아직도 지독히 모르겠는 ‘나’와 가까워지는 법을 한층 더 탐독해 보기를. 누구의 엄마, 누구의 남편, 누구의 무엇이 아닌 온전한 나 자신과의 긴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_ 마흔의 마음에는 두 번째 사춘기가 찾아온다 1. 타인에 대하여 _ 마흔이면, 다른 사람의 속마음 정도는 훤히 보일 줄 알았다 생명은 그 자체로 애틋하다 무의미의 반복이 만드는 의미 남자와 여자는 개와 고양이만큼 다르다 900일간의 폭풍이 지나가면 고기로 태어난 죄 이름은 집이니까요 한 병 딸까요? 생에 대한 예의 은발의 그녀는 엄마였다 우리, 붕어빵은 되지 말자 코로나와 페스트 2. 가족에 대하여 _ 마흔이면, 가족과 싸울 일은 없을 줄 알았다 내 안의 야만과 마주하는 시간 좋은 사람이 좋은 부모가 된다 ‘늙음’이 미안해야 할 일이 아님에도 아버지, 그 쓸쓸한 이름 시어머니는 알츠하이머 환자입니다 당신은 내가 원하는 부모인가요? 고독한 겨울의 막바지에 서 있었다 나는 환영받은 아기였나요? 그렇게 당부했는데 벨은 왜 눌렀어? 결국은 나의 삶, 나의 선택이다 3. 자신에 대하여 _ 마흔이면,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을 줄 알았다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타이어 마모의 흔적 팔자에도 없는 특실 타던 날 내 안의 흑조에게 자유를 허하라 AI와 사랑에 빠지다 이야기는 공간에서 탄생한다 이번 생에 발표는 글렀어 4. 인생에 대하여 _ 마흔이면, 상처 받지 않을 줄 알았다 딸은 이쁘면 된다 더 이상 체면 차리지 않기로 했다 사소한 일상에서 튕겨져 나왔다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기 상처에 소금 뿌리세요? 불안한 은희들의 안쓰러운 날갯짓 중국 공항에서 억류당했다 딸이 있다면 꿈 따위는 갖지 말라고 하세요 결국 사과를 받아냈다 5. 여유에 대하여 _ 마흔이면, 우아한 인생을 시작할 줄 알았다 짬뽕 한 그릇 먹으러 가는 시간 혼자의 품격 여유롭고 넉넉한 필름 카메라처럼 날마다 파두 카페로 출근한 여자 아보카도 덮밥, 저도 좋아하는데요 상상력이 없는 삶은 황폐하다 ‘덕질’이라 쓰고 ‘열정’이라 읽는다 에필로그 _ 마흔은 청춘의 경계가 아니라 연결점이다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무거운 어른이들에게 “무엇이 마흔을 특별하게 하는가” 마흔의 마음에 인생의 답이 있었다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냈던 최영인 작가가 이번에는 자녀가 아닌 ‘나’에 집중하는 인문에세이로 돌아왔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비로소 비전이 명료해진다. 밖을 보는 사람은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사람은 깨어난다.’던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의 말처럼, 지적 탐구 대상으로서의 ‘마음’과 ‘마흔’에서 보는 인생의 의미에 대해 작가에게 물었다. 이라는 제목은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요. 사람과 세상을 읽는 프레임이 다양할수록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은 넓어집니다. 타인을 보는 시선이 넓어지면 나를 돌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겨나요. 마흔은 그런 나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기에 아주 적당한 때인 것 같습니다. 30대까지는 인생을 살기 위해 배우는 시간이고, 40대부터 그 지식들을 바탕으로 한 진짜 삶이 시작된다는 말도 있죠. 그래서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의 절반에 선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나’를 잘 아는 것일 거예요. 이 책이 ‘나’를 알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삶의 면면을 살피는 법과 인생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라 지었습니다. 이 책에는 어떤 ‘마음학’들이 실려 있는지 알려 주세요. 이 책이 말하는 ‘마음학’이란 ‘나, 그리고 타인 이해법’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삶의 속살과 그로 인한 마음의 미세한 진동들을 한 편 한 편 글 속에 담아내며, 그동안 외면했던 자신과의 깊이 있는 독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의 주변에는 수많은 관계가 산재해 있습니다.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가족부터 시작하여 친구, 직장 동료 등등. 하지만 이 관계들이 이유 없이 닥친 불행이나 벗어날 수 없는 굴레처럼 변모될 때 우리는 종종 ‘나’를 잃을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은 ‘인간을 위협하는 위험은 외부 조건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그럴 때 나를 지키고, 내 마음을 지키고, 내 세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인생에서 맞는 두 번째 사춘기를 홀로 견디는 중인 모든 이들에게 이정표 역할이나마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당신이 꼭 마흔이 아니더라도 그 언저리쯤에 머물고 있다면, 과 함께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며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으로 어떻게 연결해낼 것인지 자신만의 방법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은발의 그녀는 엄마였다자존감은 기초 체력과 같다. 불안과 무기력이 찾아왔을 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감기처럼 일시적으로 앓고 지나갈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불안이나 분노에 사로잡혀 심각한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수많은 자기 계발서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몰라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인 자존감은 ‘타인에게서 사랑받은 기억의 총합’이기 때문이다. 내 안의 야만과 마주하는 시간몸 안에서 물컹한 것이 빠져나가면서 진통이 멈추었다. 하지만 아수라장 같은 출산의 경험은 온몸이 부서질 듯한 육체적 고통 못지않게 큰 정신적인 충격을 안겨 주었다. 온전한 인격체로서의 한 사람은 해체되었고 그 자리에는 산모, 엄마, 모성 등 생전 처음 듣는 낯선 단어의 조합이 혼란스럽게 떠다니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엄마가 되었다. 임신을 결정한 것은 실로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갈지조차 짐작 못하는 상황에서 겁도 없이 또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일이니 말이다. 도대체 이런 맹목적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 걸까?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주부에서 커리어 우먼으로, 꿈에도 그리던 삶의 대 반전이 일어났다. 멋진 옷을 입고 서류 가방을 들고 출근하는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빈곤한 상상력은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했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평범한 진리가 나라고 피해 갈 리 없었다. 늦깎이 사회 초년병이 치러야 할 통과 의례를 톡톡히 치르느라 애초에 기대했던 멋진 직장 생활의 꿈은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현실에 묻혀 빛이 바래지고 말았다. 집안도 말이 아니었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직 어린아이들 뒷바라지와 설거지, 빨래… 언제나 난이도 ‘상’인 집안일이 산적해 있었다. 마치 오기만을 목 빼고 기다렸다는 듯 한꺼번에 모든 일이 밀어닥쳤다. 말로만 듣던 ‘퇴근하고 다시 집으로 출근’하는 무시무시한 워킹맘의 일상이 시작된 것이다.
민주주의 그 너머
뜰book / 지지 파파차리시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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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book
소설,일반
지지 파파차리시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민주주의는 국가를 지배하는 가장 이상적인 체제로 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더 이상 그게 아니라면? 민주주의는 최종목표가 아니라 무언가 더 나은 것을 향한 과도기적 단계일 수 있다. 저자는 30개 이상 나라의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의미는 무엇인지, 나라의 운영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본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정부가 시민들을 더 잘 보살피고, 또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탐구한다. 동시에 일반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애쓴다. 자본주의, 미디어, 교육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생각과 그것을 몸소 경험한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미래 국정 운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예측해 본다. 전 지구적 사회가 된 지금, 전세계는 민주주의 특유의 친밀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즉 ‘민주주의적 모순’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책은 이 문제까지 탐구를 확장한다. 그리고, 정보의 평등, 대표성의 평등, 시민 리터리시(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를 고양하는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제안한다.머리말 감사의 글 1장. 만약 이렇다면? 과거로부터 배우기 현재에 대해 생각하기 미래를 다시 상상하기 위한 계획 디지털 질문 2장. 도망 다니는 민주주의 침묵과 소음 익숙함과 모호함 평등 발언권 회의론 3장. 시민이 된다는 것 고결한 시민 보이지 않는 시민 4장.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포퓰리즘 이야기 부패의 비용 교육 5장. 민주주의 이전 막다른 길의 민주주의 열 가지 제안 민주주의 이후 트랜스휴먼 민주주의 주석 및 출처우리의 정치 미래를 상상하라! 학자의 이론이 아닌 일반 시민들의 생각에 주목한다. 이 책의 저자 ‘지지 파파차리시’는 정치과학 연구자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레 정치 체제나 정치 용어에 대해 설명하면 학술 적인 논리만 있고 실제 사회와는 괴리되어 있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술적 연구’와 시민이 겪는 ‘경험’은 다르며, 이런 문제들이 시민들의 냉소를 낳고 이는 민주주의 체제와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낳는다. 현 시대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정보들을 시민들도 습득하고 판단하고 고민할 수 있다. 과거와 같이 소수의 식자층의 의견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 기술의 발전과 민주주의라는 체제의 관계를 고민하고 연구하기 위해 실제로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일반 시민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해 물었다. 인종도 사회도 문화도 상황도 다른 사람들의 말에서 등장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과 한계에 대한 공통점을 찾아내어 민주주의가 도달할 미래, 또는 민주주의를 넘어 도달할 어떤 ‘미래’에 대해서 말한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넘어 현대의 기술 발전을 통해 더 이상적인 미래의 정치 체제를 찾을 수 있을까? 지금 우리가 직면한 선택들에 앞서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생각해보자. 생각하라. 거꾸로 보라. 높은 곳과 낮은 곳을 모두 훑어라.알고 있는 것을 잊어라.믿고 있는 것을 다시 생각하라.들어라, 배우기 위해.다시 상상하라.오랫동안 민주주의는 이상적 통치 체제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어떠할까? 아마도 민주주의는 최종 목적지라기보다 어떤 더 나은 상태로 가기 위한 전환 단계라고 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그것을 수립하려는 혁명을 위해 우리는 환호와 지지를 보내고 생명을 희생해왔다. 하지만 변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혁명은 장구한 과정이다. 혁명이 의미를 획득하려면 긴 시간이 흘러야만 한다. 게다가 아무리 고귀한 혁명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왕왕 길을 벗어나 민주주의가 아닌 방향으로 빗나가기도 한다. 만약 민주주의가 이상적 상태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면 어떠할까? 저 멀리 무언가 더 나은 것이 존재하고, 그리로 통하는 오래 감춰진 길이 기술의 도움으로 모습을 드러낸다면 어떠할까?우리는 민주주의를 다양한 형태로 되풀이해왔다. 각각의 형태마다 우리는 올바른 민주주의를 얻어냈다고 믿었다. 자산가에게 투표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을 때도, 선거 과정에서 여성을 배제했을 때도, 피부색을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을 투표하지 못하게 했을 때도 우리는 천연덕스럽게 그런 것이 민주주의라 여겼다. 우리는 우리의 통치 체제 하에서 수많은 과정을 밟으며 평등을 진전시켜왔지만, 아직 완벽한 형태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어쩌면 영원히 그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민주적이라 불렀던 과거의 수많은 정부들이 이제와 돌이켜볼 때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았던 민주주의는 영원히 우리의 시선 바깥에 존재한다는 것을 늘 느껴왔던 것이다. 민주주의는 우리 시민들이 걸어가는 여정의 종착점이 아니다. 기술은 우리를 더 먼 곳으로 보내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전제이다. 즉, 이 책은 민주주의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너머에 대해 생각하며, 이 모든 상황에서 기술이 담당할 다양한 역할을 그려보고자 한다.-본문 머리말에서 아직 봄이지만 여름처럼 느껴진다. 나는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산책로를 크리스티나와 함께 걷고 있다. 알렉산더 대왕 동상 주변을 공연장으로 삼은 롤러스케이트와 산악자전거들의 묘기를 구경하려고 걸음을 멈춘다. 그리스라는 나라 자체가 그렇지만 이 풍경에도 과거와 현재가 뒤섞인다. 크리스티나는 지역 식품 회사의 수출 담당팀장이다. 에콰도르의 키토에서 자라 워싱턴에서 공부했고 이탈리아를 거쳐 그리스로 이주했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원하는 거라면 어떤 모습이라도 띨 수 있어요. 우리가 만들기에 따라 우리를 억압할 수도, 북돋아줄 수도 있는 거죠.” 옳은 말이다. 우리는 민주주의가 통치의 최고 형태라고 수백 년 동안 여겨 왔다.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기 위한 혁명을 지지했고 민주주의를 뒤엎으려는 정권에 저항했다. 혁명이 민주주의를 향해 가질 않고 오히려 멀어지면 낙담해왔다. 앞에 제시한 몇몇 에피소드에서 보였듯이 나는 사람들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물었고 불평이나 향수어린 말을 듣곤 했지만 특정한 정의는 얻지 못했다. 우리는 다양한 모습의 정부를 민주주의라 부른다. 자산가, 남성, 백인에게 투표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했을 때도 우리는 여전히 민주주의를 주장했다. 우리는 지금의 통치 체제에서 평등을 진전시키는 데 많은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완벽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기술에 기대면 대중의 의사에 따른 통치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아니면 더 멀어지는 것일까?-본문 1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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