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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난공불락 해설이 자세한 파이널 모의고사 조태정 영어 (봉투형)
WE MAKE SCORE(위메스) / 조태정 (지은이) / 2019.02.28
13,000원 ⟶ 11,700원(10% off)

WE MAKE SCORE(위메스)소설,일반조태정 (지은이)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고난도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적절히 배치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는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집이다. 실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출제자의 의도를 느낄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다.1. 실전동형모의고사 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제3회 모의고사 제4회 모의고사 제5회 모의고사 제6회 모의고사 제7회 모의고사 제8회 모의고사 제9회 모의고사 제10회 모의고사 2. 정답 및 해설 제1회~제10회 정답 및 해설 <부록> OMR카드조태정 영어 난공불락 파이널 모의고사는 최신 출제 경향에 맞춰 고난도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적절히 배치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체크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을 제공합니다. 실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출제자의 의도를 느낄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출판사 리뷰 1. 최신 유형 분석 및 반영 기본적으로 최근 10개년 동안의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를 만들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출제자의 의도 및 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2. 고난도 문제 적절히 배치 최근 출제경향에 맞춰 고난도의 문제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적절히 배치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할 때 실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3. 독학이 가능한 자세한 해설 출제 경향 및 출제 의도 등 문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상세한 해설은 문제풀이에 대한 해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문제풀이의 방향까지 제시하였습니다. 충분히 독학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랑을 담아
문학동네 / 에이미 블룸 (지은이), 신혜빈 (옮긴이) / 2023.07.10
16,800원 ⟶ 15,12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에이미 블룸 (지은이), 신혜빈 (옮긴이)
사랑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스스로 삶을 떠나길 선택한다면, 그 선택을 지지할 수 있을까? 아직 나 자신으로 남아 있을 때, 인간으로서의 삶을 점점 더 잃어가기 전에 이 땅을 떠나겠다고 결심한다면, 그 결정에 동의하고 마지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함께할 수 있을까? 소설가 에이미 블룸의 에세이 『사랑을 담아』는 바로 이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한 아내의 가슴 절절한 상실의 기록이자 가장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두 발로 설 수 있을 때 스스로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린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 『사랑을 담아』는 조력자살을 지원하는 스위스의 비영리기관 디그니타스의 문을 두드린 부부가 함께 취리히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 함께 울고 웃으며 이별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이야기는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 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NPR, 아마존 등 여러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때로 슬픔은 가장 지극한 사랑으로 몰아낼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타임> 선정 ‘2022년 최고의 논픽션 1위’에 올랐다.1부 _11 2부 _73 감사의 말 _296 옮긴이의 말 _298 선정 2022 최고의 논픽션 1위 , NPR,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삶의 마지막 순간이 어떨지 고민하며 걱정해본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구원 같은 책.” 알랭 드 보통(소설가) #사랑 #존엄한삶 #존엄한죽음 #알츠하이머 #조력자살 #디그니타스 사랑하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스스로 삶을 떠나길 선택한다면, 그 선택을 지지할 수 있을까? 아직 나 자신으로 남아 있을 때, 인간으로서의 삶을 점점 더 잃어가기 전에 이 땅을 떠나겠다고 결심한다면, 그 결정에 동의하고 마지막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함께할 수 있을까? 소설가 에이미 블룸의 에세이 『사랑을 담아』는 바로 이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한 아내의 가슴 절절한 상실의 기록이자 가장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고 두 발로 설 수 있을 때 스스로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린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 『사랑을 담아』는 조력자살을 지원하는 스위스의 비영리기관 디그니타스의 문을 두드린 부부가 함께 취리히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 함께 울고 웃으며 이별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사랑 가득한 이야기는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울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 NPR, 아마존 등 여러 매체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때로 슬픔은 가장 지극한 사랑으로 몰아낼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선정 ‘2022년 최고의 논픽션 1위’에 올랐다. 알츠하이머병의 ‘긴 작별’을 거부하고 나 자신으로 남아 있을 때 삶을 떠나길 선택한 남편 그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아내의 숭고한 사랑의 기록 2020년 1월 26일 일요일, 저자 에이미와 남편 브라이언은 스위스 취리히로 떠난다. 평소처럼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공항에 가고, 함께 식사하고, 간단한 물건과 간식을 구매하고, 늘 타던 이코노미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에서 음료가 담긴 유리잔을 부딪치며 비행을 즐기는 두 사람은 얼핏 보면 휴가를 떠난 여느 부부와 다름없어 보이지만, 이들이 향한 곳은 스위스의 조력자살 지원기관 디그니타스다. 중년에 들어서 서로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최근 삼 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브라이언은 삼 년 전부터 이미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보였고, 에이미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에이미가 쓴 글을 매번 읽고 정성스레 피드백해주던 브라이언이 언젠가부터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대며 글을 읽지 않기 시작했다. 무채색 셔츠만 입는 아내에게 튈 레이스가 달린 얼룩무늬 옷을 선물하는가 하면, 몇 년이나 참여했던 독서모임의 일정을 헷갈리거나 모임 장소를 기억하지 못했고, 불과 십 분 거리로 이사간 회원이 아주 먼 곳으로 이사갔다고 착각하기까지 했다. 브라이언의 문제는 직장에서도 계속되어 예상보다 이른 은퇴를 맞이하기에 이르고, 결국 부부는 신경외과의 문을 두드린다. 그리고 MRI 촬영 결과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고, 주말 내내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을 갖는다. 진단을 받고 48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브라이언은 스스로 삶을 떠나길 결정하고, 그 결심에 흔들림이 없다. 그때부터 에이미는 브라이언이 선택한 마지막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디그니타스를 발견한다. 그리고 브라이언의 존엄사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기 시작한다. 존엄한 삶을 마무리하는 존엄한 죽음 인간답게 살고 또 인간답게 죽는다는 것에 대하여 ‘존엄한 삶, 존엄한 죽음’을 기치로 내건 디그니타스는 1998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스스로 삶을 떠났다. 미국의 말기환자 가운데 죽음을 원하지만 앞으로 남은 수명이 육 개월 이하라는 의사의 진단을 얻지 못한 이들이 향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요구하는 동행자살(디그니타스는 생명 중단 선택에서 동반과 지지를 중시하는 의미로 ‘조력자살assisted suicide’ 대신 ‘동행자살accompanied suicide’이라는 표현을 쓴다)의 전제 조건은 노령이거나 불치병 환자 또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견딜 수 없는 장애”나 “통제 불가능하고 감내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사람으로, 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 면담을 하고 각종 서류를 제출하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브라이언의 확고한 결정을 에이미는 지지하고 또 그 길에 이르는 여러 복잡하고 세세한 과정을 기꺼이 돕지만, 사랑하는 이를 영영 떠나보내는 방법을 직접 찾아보고 실행한다는 것은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다. 이제 ‘가슴이 찢어진다’는 게 정말로 어떤 느낌인지를 더 잘 알게 된 에이미는 과거 그 표현을 가볍게 사용했던 것이 후회스럽다. 그리고 브라이언이 다른 아내, “더 좋은 아내”를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질없는 가정을 해보기도 한다. 이따금 나는 그가 더 좋은 아내, 적어도 다른 아내를 만났다면, 그 사람이 이 결정에 반대하고 남편의 육신이 스러질 때까지 그를 이 세상에 잡아두기로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 나는 옳은 일을 하는 거라고, 브라이언의 결정을 지지하는 게 옳다고 믿지만, 그가 이 모든 준비를 직접 하고 나는 그의 뒤를 새끼 오리처럼 충실히 졸졸 따라다닐 수 있었다면 마음이 한결 편했을 것이다. 물론 그가 자기 스스로 모든 걸 준비할 수 있다면 애초에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아닐 테지만―또 애초에 자기 스스로 모든 걸 준비하기를 원한다면 그건 브라이언이 아닐 테지만. 본문 36쪽 하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이 흔들림 없이 디그니타스의 승인을 받는 절차를 밟아나갈 수 있었던 것은 “두 발로 설 수 있을 때 떠나고 싶”다는, “무릎 꿇고 살고 싶지는 않”다는 브라이언의 굳은 의지를 에이미가 마음 깊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존엄한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소망, 인간답게 살고 또 인간답게 떠나고 싶다는 바람, 알츠하이머병의 기나긴 투병생활을 거치며 지친 가족들이 그의 생이 다하는 날 슬픔과 함께 안도를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결코 쉽지 않은 마지막 길을 두 사람이 함께 걸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이자 삶을 비추는 사랑에 대한 가장 찬란한 찬사 이 책은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충만한 삶과 사랑으로 가득하다. “잘생기고 너그럽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편안히 받아들이는 사람”인 브라이언은 식당에 가면 주방장이 달려나와 맞이할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 진심이며 대학 시절 뛰어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고 열정적인 건축가로 사십 년을 일했으며 다정한 남편이자 손녀 넷의 쾌활하고 장난기 많은 “하부지”로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가 “깜박이며 스러져가는 인지의 불꽃에 기댄 위태로운 삶을, 꺼져가는 삶과 그후에 올 죽음의 어둠으로 침잠하는 과정”을 끔찍하게 여기는 것은, 그의 삶이 커다란 사랑과 기쁨으로 충만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의 힘으로 용기 있는 이별을 선택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상실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이미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삶에 더욱 간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되뇌게 된다. 내 삶의 모든 날에, 사랑을 담아 살아가겠노라고. 그저 시간은 흐르고 우리가 맺은 인연도 꼭 죽음이 우릴 갈라서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레, 아니면 어떤 예상치 못한 계기로 언제 수명이 다할지 모른다.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다고 다짐해본다. 우리에게 남은 모든 날에. 옮긴이의 말에서나는 아무 이유 없이 삶을 중단하려는 게 아닙니다. 아직 나 자신으로 남아 있을 때 이 삶을 끝내고 싶을 뿐입니다. 인간으로서의 삶을 점점 더 잃어가기 전에. 나는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도움이 필요해요. 내가 남편을 죽이려고 해요. 나는 계속 울었고, 그가 말했다. 당신이 그를 죽이려는 건 그를 사랑해서잖아요. 지금 우리가 디그니타스를 찾아가지 않으면 아이들은 머지않아 그의 생이 다하는 날 슬픔과 안도를 동시에 느낄 테지만, 이 방식을 택하면 그저 슬퍼하기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할아버지를 사랑 넘치고 재밌고 엉뚱하며 사탕을 잘 나눠주는 만만한 ‘하부지’로 기억하는 것이 브라이언과 내게는 몹시 중요하다. 아이들은 저마다 충분히 컸을 때 원한다면 이 책을, 그리고 할아버지가 각자에게 남긴 애정 담긴 작은 편지를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같이 이렇게 시작하는 편지를. 더 머물다 갈 수 있다면 좋겠구나. 아이들이 십대가 되면 우리의 거짓말에 화를 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괜찮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어느 바람이 그를 흔들랴
한국사이버문학관 / 백시종 (지은이) / 2025.04.07
17,000

한국사이버문학관소설,일반백시종 (지은이)
해마다 거르지 않고 장편소설을 발표해 온 망구望九의 백시종 작가가 올해 벌써 두 권째의 장편소설 『어느 바람이 그를 흔들랴』를 펴냈다. 한국전쟁을 치른 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배경과 지금의 OO동 국립서울현충원과 성북동 주택단지 및 삼청터널, 광화문 일대를 무대로 하여 너무나 인간적인 작가(박두섭-백시종 작가 자신)와 그의 친구(백종일)가 한 기업의 총수가 권력을 등에 업고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줄거리이다. 소설 속 김영구는 해방을 맞은 1945년 가을, 국회의원이 되어 철학이 있는 새 정치를 펼치겠다는 꿈을 안고 대대로 내려오던 김제의 고래 등 같은 아흔아홉 칸 기와집과 넓디넓은 전답, 편백이 울창한 산판, 정미소며 술도가를 모두 팔고 정리하여 상경한다. 서울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살 집을 장만하고, 나중에 큰돈이 될 땅을 찾다가 영등포구 OO동에 있는 야산 53,820평을 구입한다. 그러나 6?25 때 피난을 가면서 등기문서와 도장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는데, 그 가방을 손에 넣게 된 토지 사기 전과 60범인 김춘복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영구를 돕는 체하면서 그의 땅을 편취, 교묘한 방법으로 한보생명보험의 서대평에게 넘기는데….작가의 말 ∙ 역사에 남겨야 할 패자 부활 기록 제1부 망각 제2부 어둠의 자식들 제3부 완전범죄 제4부 정녕 그를 흔들 자 없는가 에필로그해마다 거르지 않고 장편소설을 발표해 온 망구望九의 백시종 작가가 올해 벌써 두 권째의 장편소설 『어느 바람이 그를 흔들랴』를 펴냈다. 한국전쟁을 치른 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배경과 지금의 OO동 국립서울현충원과 성북동 주택단지 및 삼청터널, 광화문 일대를 무대로 하여 너무나 인간적인 작가(박두섭-백시종 작가 자신)와 그의 친구(백종일)가 한 기업의 총수가 권력을 등에 업고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줄거리이다. 소설 속 김영구는 해방을 맞은 1945년 가을, 국회의원이 되어 철학이 있는 새 정치를 펼치겠다는 꿈을 안고 대대로 내려오던 김제의 고래 등 같은 아흔아홉 칸 기와집과 넓디넓은 전답, 편백이 울창한 산판, 정미소며 술도가를 모두 팔고 정리하여 상경한다. 서울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살 집을 장만하고, 나중에 큰돈이 될 땅을 찾다가 영등포구 OO동에 있는 야산 53,820평을 구입한다. 그러나 6?25 때 피난을 가면서 등기문서와 도장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는데, 그 가방을 손에 넣게 된 토지 사기 전과 60범인 김춘복이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영구를 돕는 체하면서 그의 땅을 편취, 교묘한 방법으로 한보생명보험의 서대평에게 넘긴다. 서대평은 일제강점기에 상하이에서 장사를 하다가 귀국하면서 패망한 일본 장교 한 사람을 배에 태워 오는데, 이 사람이 바로 군사혁명으로 최고 권력자가 된 박정희이다. 박정희의 비호로 입찰 형식도 없이 대한민국 육해공군 장병들의 보험을 독식하며 기업을 이끈 그는 OO동 야산이 국립묘지로 선정되고, 보상비가 없던 국방부에서 성북동 산25-50번지 10만여 평을 대토로 주자 성북동과 삼청동을 잇는 교통로로 삼청터널을 뚫고 성북동 일대를 고급주택 단지로 개발해 일약 거부로 발돋움한다. 그러나 김춘복과 그 파트너 구본상에게 국방부에서 받게 될 OO동 땅의 보상비에서 15퍼센트씩 주기로 한 돈을 주지 않자 김춘복 들은 김영구에게 진실을 밝히고 땅을 되찾아 주겠다고 약속하고 양심선언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은행 대부계에서 일하던 백종일이 김영구의 수양딸 곽미순에게 거액의 돈을 대출해 주게 되고, 재판 과정이 길어지자 그녀의 생활비며 김영구의 병원비를 대주게 된다. 재판에 승소했다는 소식에 병석에 누워 있던 김영구가 벌떡 일어나고, 서대평은 성북동 땅을 환수하겠다는 국방부의 통보에 낙심, 당시 정보부장이었던 이후락을 매수하여 재판을 뒤집고 다시 주택단지 분양사업을 하게 된다. 백종일은 거액의 은행 대출 때문에 집까지 팔아넘기고 은행도 그만두게 되는 일을 겪는다. 그리고 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하여 법원에서 근무하다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 일을 한다. 그러던 중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집권하면서 국보위에 불려 간 서대평은 불편한 진실을 토로할 수밖에 없게 된다. 2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곽미순이 서대평의 진술서를 국가기록문서보관소에서 찾아 다 잊고 지내던 백종일에게 가져온다. 백종일은 곽미순에게 한보생명 본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게 하는 등 다시금 보상받는 일에 매달리지만, 상대가 워낙 거물이라 쉽지 않다. 그리고 작중 ‘나(박두섭-작가 자신)’를 찾아와 이 일을 세상에 밝히자고 말한다.
춤추는 도깨비
자음과모음 / 김지하 글 /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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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소설,일반김지하 글
도깨비는 귀신의 하나로, 꾀가 많고 심술궂은 반면 인간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인간과 함께 삶을 계속해온 존재다. 가만히 그 존재를 보면 도깨비는 경제를 닮았다. 경제라는 것은 인간 생활에 있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삶의 매우 중요한 영역이지만, 인간은 지금껏 도깨비를 조정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도깨비의 놀음에 휘둘려온 경우가 많았다. 전자는 이처럼 경제를 도깨비에 비유하며 ‘돈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마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해 나가고 있다.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 투쟁, 8년간의 옥고, 사형 구형, 사면, 독재 권력에 맞서 자유의 증언을 계속해온 우리 시대의 양심적인 지성 김지하의 경제 에세이인 이 책에서 우리는 경제는 드러난 바깥만의 삶이 아니고 마음이나 문화가 숨겨진 내면의 소망만이 아닌, 분명한 안팎 상호 융합의 소통 관계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가 여럿에게 가는 길 - 2008년 11월 동아시아 경제공동체포럼 기조강연, 인천 드림시티에서 물 - 마음과 돈과 물의 시대에 부쳐 님 - 획기적 재분배의 이원집정제에 관하여 도깨비 - ‘신의 우물’ 근처에서 춤추는 가난한 도깨비 이야기 혁신 - 중국의 혁신은 ‘법혜월’과 같은 화엄개벽의 여성!우리는 이제 숫자로 읽는 경제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읽는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 전세계적 금융위기는 우리에게 어떤 과제를 남겼는가? 인간의 삶은 경제와 함께 숨 쉰다. 우리는 ‘경제적’, ‘효율적’이라는 말이 ‘이상적’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상’은 정신이고 마음이다. 마음은 수치화되지 않는다. 마음 안에는 금덩어리도 있고 똥덩어리도 있다. 마구니도 있고 부처님도 있다. 우리 시대에 마음을 공부하는 것은 따뜻한 경제학을 한다는 뜻이다. 숫자로 보는 경제, 마음으로 읽는 경제 아시아·아프리카 작가회의 로터스 특별상(1975), 크라이스키 인권상(1981), 1964년 대일 굴욕 외교 반대 투쟁, 8년간의 옥고, 사형 구형, 사면, 독재 권력에 맞서 자유의 증언을 계속해온 우리 시대의 양심적인 지성 김지하의 경제 에세이. 도깨비는 사람이 죽은 후에 생기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용구로 쓰다가 버린 물체에서 생성된다. 즉, 우리 주위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서 발생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가 도깨비인 것이다. 주식, 대도시 교통, 도시 건설의 이동 방향 모두가 도깨비다. 이 도깨비들 중 상도깨비가 바로 지난번 미국 금융위기 때 정체를 드러낸 카지노 자본주의, 이른바 ‘수퍼 버블’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서 발생하는 것이 도깨비라면, 과연 우리는 이 시대에 무엇을 잃어버린 채 헤매고 있단 말인가. 돈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읽으면 길이 보인다 『춤추는 도깨비』에서 도깨비는 경제를 뜻한다. 도깨비는 귀신의 하나로, 꾀가 많고 심술궂은 반면 인간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인간과 함께 삶을 계속해온 존재다. 도깨비=경제라는 말이다. 경제라는 것은 인간 생활에 있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삶의 매우 중요한 영역이지만, 인간은 지금껏 도깨비를 조정할 수 없었으며 오히려 도깨비의 놀음에 휘둘려온 경우가 많았다. 한마디로 춤추는 도깨비다. 다른 어떤 시대보다 도깨비에 대한 공부, 결국 도깨비의 집인 인간의 마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때이다. 저자는 2008년 세계적 경제위기를 초래한 미국발 금융위기와 이후 늘 잠재하는 전지구적 위기들의 원인과 해결책을 ‘돈과 마음의 관계’에서 찾고 있다. “‘돈이란 무엇인가?’ - 현실이다, ‘마음이란 무엇인가?’ - 비현실이다. 근대라는 이름의 과학 만능 시대의 정신병이라 할 수 있을 각종 경제적 위기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에서 여럿으로 가는 길에서 돈과 마음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위기는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인류는 전지구적 금융위기를 통해 우리 삶과 경제의 생동하고 교체하는 관계를 분명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삶은 드러난 현실만도, 그렇다고 숨겨진 생각만도 아닌, 드러남 속에 숨김이 있고 숨김이 어느 날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경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경제는 드러난 바깥만의 삶이 아니고 마음이나 문화가 숨겨진 내면의 소망만이 아닌, 분명한 안팎 상호 융합의 소통 관계임을 깨달을 수 있다. 저자는 「물」이라는 글에서 이 시대를 규정짓는 단어로 ‘마음’과 ‘돈’과 ‘물’ 세 가지를 꼽는다. 그중에서도 셋을 대표하는 단어로 ‘물’을 선택했다. 이유인즉, 물은 그 안에 마음을 담고 있고 밖에 돈을 달고 다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경제 제도의 창조적 발전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전제해야 될, 현대에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경제 행위는 ‘마음과 돈’ 사이의 철저한 상관관계 위에서 성립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때 그 상관을 밑에서 결정하는 것은 삶, 생활, 생명, 우주생명을 결정하는 여러 형태의 ‘물’과, ‘물의 성질’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현대는 다시금 마음과 돈이 어쩔 수 없이 서로 연관되어 그 전체로 보아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시간이다. 미국 금융위기, ‘수퍼 버블’은 본디 마음과 돈이 물처럼 서로 연관하여 흐르는 성질을 본성대로 회복하려는, 눈에는 잘 안 보이는, 마음도 돈도 아닌 우주생명의 근본 중의 근본에 가까운 ‘물’이 되살아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지난 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한 거대한 변동, ‘과학’이라는 이름의 엄청난 ‘무지(無知)’가 수만 년 인류의 지혜 속에 그나마 제 모습을 간직하고 흘러내리던 우주생명의 본 모습들을 제멋대로 흩어버리고 제멋대로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 시절이었다.“ 물론 저자는 그 긍정적 의미를 다 함께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의 거대 변동은 단순한 시계열(視系列)적 파동만이 아닌 우주생명의 본래 위상으로 돌아가려는 인류의 거대한 자각 즉 ‘후천개벽’의 한 몸살이라고 보는 것이다.
중국어 필수 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이지톡 / 김태성 지음 / 2014.10.25
13,000

길벗이지톡소설,일반김태성 지음
중국어 초급자에게 꼭 필요한 일상 생활 단어 1800개를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도록 연관 단어끼리 모은 단어장. 문장의 중심이 되는 명사, 동사, 형용사부터 익히도록 구성하였고, 짧은 예문 속에 필수 단어와 중국 현지에서 쓰는 생생한 표현을 그대로 녹였다.머리말 이 책의 구성 학습자료 활용법 첫째마당.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들 01마디. 꼭 알아야 하는 대명사 02마디. 사람, 동물 03마디. 의식주 04마디. 일상생활, 기념일 05마디. 교통, 방위 06마디. 시간, 수량 07마디. 날씨, 계절, 색깔 08마디. 학교, 학습 09마디. 일, 직업, 비즈니스 10마디. 취미, 스포츠 11마디. 여행, 쇼핑 둘째마당. 동작이나 행동을 나타태는 단어들 01마디. 꼭 알아야 하는 동사 02마디. 자주 사용하는 초급 동사 03마디. 일상생활에 쓰이는 동사 셋째마당.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들 01마디. 꼭 알아야 하는 형용사 02마디. 자주 사용하는 초급 형용사 03마디. 일상생활에 쓰이는 형용사 넷째마당. 다른 단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단어들 01마디. 꼭 알아야 하는 부사 02마디. 자주 사용하는 초급 부사 03마디. 일상생활에 쓰이는 부사 다섯째마당. 초보 학습자가 알아야 할 접속사/전치사/조사/감탄사 01마디. 꼭 알아야 하는 접속사 02마디. 꼭 알아야 하는 접속사 03마디. 꼭 알아야 하는 조사, 감탄사 부록 - 찾아보기초급 필수 단어 1,800개만 외워도 원하는 문장을 다 만들 수 있다! <중국어 필수 단어 무작정 따라하기>는 중국어 초급자에게 꼭 필요한 일상 생활 단어 1800개를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도록 연관 단어끼리 모은 단어장입니다. 초급자 수준에 딱 맞춰 쉬운 단어부터 학습합니다. 짧은 예문 속에 생생한 현지 표현까지 담아 예문까지 녹음한 mp3를 듣고 따라 하면 단어 암기는 물론, 중국어 발음과 억양까지 저절로 내 것이 됩니다! ★ 책 소개 ★ 단어만 외워도 중국어가 된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단어만 모았습니다! 1,800개만 외우면 의사표현은 물론, 원하는 문장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관 단어로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한다! '엄마, 아빠' → '할머니, 할아버지'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같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연관 단어 암기로 초보자도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합니다. 쉬운 단어는 오늘, 어려운 단어는 내일 외워라! 초급자 수준에 딱 맞춰 쉬운 단어부터 학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문장의 중심이 되는 명사, 동사, 형용사부터 익힙니다! 생생한 중국어 표현까지 익힌다! 짧은 예문 속에 필수 단어와 중국 현지에서 쓰는 생생한 표현을 그대로 녹였습니다. 예문을 익히며 외운 단어의 뜻을 한번 더 복습할 수 있고, 예문까지 녹음한 mp3를 듣고, 따라하면 원어민의 발음이나 억양까지 저절로 내 것이 됩니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1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중국어 초급 필수 단어 1,800개를 품사별로 나누고, 연관 단어끼리 정리했습니다. 2가지 타입의 mp3파일, <초급 필수 어법 정리> 학습자료 pdf 를 홈페이지(www.eztok.co.kr)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합니다.
어반 스케치 핸드북 : 인물과 움직임
EJONG(이종문화사) / 가브리엘 캄파나리오 지음 / 2015.09.01
13,500원 ⟶ 12,15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가브리엘 캄파나리오 지음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 '인물과 움직임' 편. 인물들과 그 움직임들을 그리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들이 담겨 있다. 이 요소들에는 비례, 윤곽, 제스처, 감정표현, 맥락, 유사성이 있다. 인물 스케치가 암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리한 관찰력을 갖추면 잘 그릴 수 있다. 우선 신체 비례에 대해 완전히 파악한다. 인물의 윤곽과 제스처 스케치를 익히고 얼굴표정을 집중해 관찰한 다음, 인물의 행동이 일어나는 맥락을 파악하면 된다. 책에는 지금 실력과 상관없이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이 제시되어 있다. 전세계 각국의 어반 스케처들의 작품들과 코멘트들도 담겨 있다.이 책에 관하여 04 들어가며 07 어반 스케치 요소 Ⅰ 비례 11 Ⅱ 윤곽 21 Ⅲ 제스처 29 Ⅳ 감정표현 47 Ⅴ 맥락 55 Ⅵ 유사성 71 갤러리 Ⅰ 연필 77 Ⅱ 펜과 잉크 85 Ⅲ 수채화물감 93 Ⅳ 혼합매체 99 어반 스케치 에티켓 106 도전과제 108 온라인 자료110 참여 작가 111 감사의 말씀 112 작가 소개 112도시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 어반 스케치 핸드북 펜과 연필, 그리고어반 스케치 핸드북을 들고 나가 도시 속 분주히 움직이는 인물들을 그려보세요. 인물은 건물들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도시를 나타내주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뉴욕의 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상상하기 힘듭니다. 곤돌라를 젓는 사공이 없는 베니스나 생선을 들고 흥정하는 상인들이 없는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도 마찬가지죠. 이 책에는 인물들과 그 움직임들을 그리는데 필요한 주요 요소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요소들에는 비례, 윤곽, 제스처, 감정표현, 맥락, 유사성이 있습니다. 인물 스케치가 암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리한 관찰력을 갖추면 잘 그릴 수 있습니다. 우선 신체 비례에 대해 완전히 파악합니다. 인물의 윤곽과 제스처 스케치를 익히고 얼굴표정을 집중해 관찰한 다음, 인물의 행동이 일어나는 맥락을 파악하면 됩니다. 책에서는 지금 여러분의 실력과 상관없이 개성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각국의 어반 스케처들의 작품들과 코멘트들도 담겨 있어 작은 핸드북을 통해 여러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당신도 어반 스케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스케치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도시 사람들의 영혼이 담긴 어반 스케치를 그리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인물을 그리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반 스케치 핸드북은 어반 스케처들이 많이 사용하는 몰스킨 스케치북의 판형과 형태에 유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어반 스케치를 할 때 스케치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눈 앞의 사람들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SNS를 통해 전세계 어반 스케처 동료들과 작품을 공유해보세요.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 9
대원씨아이(단행본) / 사쿄우 준 (지은이), 이누즈미 마사키 (그림), 김영종 (옮긴이) / 2018.04.11
7,000원 ⟶ 6,300원(10% off)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사쿄우 준 (지은이), 이누즈미 마사키 (그림), 김영종 (옮긴이)
용사 시험 직전에 마왕이 쓰러져버려 용사가 되지 못한 소년 라울, 아버지인 마왕이 쓰러져 있을 곳을 잃은 마왕의 딸 피노, 라울의 용사 예비학교 시절의 라이벌 아이리. 이 세 사람은 왕도에 있는 마법상점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유니의 왕위 계승에 맞춰서 용사 제도가 부활하여,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라울과 아이리였지만, 하필 이럴 때 피노의 마력이 대폭주해 라울과 1미터 이상 떨어질 수 없는 저주에 걸리고 마는데...『프롤로그』제1장 『용사가 되지 못한 우리들은 용사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제2장 『마왕의 따님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듯합니다.』제3장 『마왕의 따님이 매대 세팅 임무를 부여받은 모양입니다.』단장 『피노의 결의』제4장 『용사가 될지도 모르는 내가 던전 시험에 도전할 모양입니다.』제5장 『용사가 되지 못한 내가 모두를 지켜야 할 듯합니다.』『에필로그』용사 시험 직전에 마왕이 쓰러져버려 용사가 되지 못한 소년 라울, 아버지인 마왕이 쓰러져 있을 곳을 잃은 마왕의 딸 피노, 라울의 용사 예비학교 시절의 라이벌 아이리. 이 세 사람은 왕도에 있는 마법상점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유니의 왕위 계승에 맞춰서 용사 제도가 부활?!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라울과 아이리였지만, 하필 이럴 때 피노의 마력이 대폭주. 라울과 1미터 이상 떨어질 수 없는 저주에 걸리고 만다…. 그리고 다시 정직원 등용 시험을 위해서 힘을 내는 피노 앞에 오랜만에 그 남자가 등장. 그 목적은 과연-? 햇병아리 용사와 햇병아리 마왕이 펼치는 하이텐션 노동 코미디!
삶이 예술이 되는 공간
미메시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영, 이상필 (지은이) / 2019.02.28
22,000원 ⟶ 19,800원(10% off)

미메시스소설,일반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영, 이상필 (지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미메시스가 서울, 춘천, 영주, 청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의 곳곳에서 문화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공간 15곳을 소개한다. 그간 문화예술교육은 문화 기반 시설이나 대여 공간 등 부수적 공간을 중심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공간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곳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있다. 이 책은 그 공간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적, 공간적 차원에서 고유의 특색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곳에서 활동 중인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 그 공간과 문화예술교육이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확인한다. 동시에 그곳에서 일어나는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어떤 공간이 문화예술교육에 적합한지를 같이 고민한다.들어가는 말 1 유휴 공간에 문화예술의 생기를 불어넣은 공간 01 문화 공간과 소각로의 이유 있는 동거, 부천 아트벙커 B39 02 석유 탱크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공원으로, 문화비축기지 03 숨어 있던 검은 공간, 화폭이 되다, 빛의 벙커 04 1960년대 담배 창고의 의미 있는 부활, 동부창고 05 영주시를 일으킨 근대 산업 시설의 새 얼굴, 148아트스퀘어 2 청소년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공간 01 예술가와 아이가 서로의 영감이 되어 주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02 경험과 상상의 학교, 달꽃창작소 03 아이들을 키우는 마을,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 04 꿈을 만나고 삶을 그리다, 청소년 삶디자인센터 05 카세트테이프 공장에서 꿈꾸는 예술 마당, 팔복예술공장 06 학교 안의 또 다른 학교,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3 마을을 닮은 공간 01 가장 높고 밝은 달동네를 무대로 만든다, 작당 02 소양강과 북한강을 이웃 삼은 주민 문화 공간, 문화파출소 춘천 03 제주 거로마을의 기억을 기록한다, 문화공간 양 04 성북구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시어터, 미아리고개예술극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미메시스가 서울, 춘천, 영주, 청주,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의 곳곳에서 문화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공간 15곳을 소개한다. 그간 문화예술교육은 문화 기반 시설이나 대여 공간 등 부수적 공간을 중심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공간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활용해 예술적 영감을 일으키는 곳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있다. 이 책은 그 공간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적, 공간적 차원에서 고유의 특색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곳에서 활동 중인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 그 공간과 문화예술교육이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확인한다. 동시에 그곳에서 일어나는 문화예술교육을 살펴보고 어떤 공간이 문화예술교육에 적합한지를 같이 고민한다. 유휴 공간에 문화예술의 생기를 불어넣은 공간 부천 아트벙커B39 / 서울 문화비축기지 / 제주 빛의 벙커 / 청주 동부창고 / 영주 148아트스퀘어 유휴 시설을 재활용해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변화한 공간 5곳을 방문한다. 과거에 쓰레기를 처리하던 소각장, 석유 탱크가 있던 곳, 군사용 벙커, 담배 창고 등의 공간을 그대로 창의적인 예술교육의 장소로 탈바꿈시킨 기획자와 운영자를 만나 그곳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살펴본다. 청소년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공간 서울 서서울예술교육센터 / 서울 달꽃창작소 / 인천 청소년인문학도서관느루 / 광주 청소년삶디자인센터 / 전주 팔복예술공장 / 서울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정형화된 학교 교육과 교실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달시키고,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아동, 청소년에 집중된 문화예술교육의 현장 6곳을 찾아 운영자와 예술교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또한 그들의 문화예술교육이 청소년의 미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알아본다. 마을을 닮은 공간 인천 작당 / 춘천 문화파출소 / 제주 문화공간 양 / 서울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이 이루어지는 곳 4곳을 찾아 그 공간이 어떻게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에 녹아드는지 그 과정을 지켜본다. 지역의 특색을 지키며 주민들의 일상까지 포위하는 공간이 되려면 문화예술교육이 어떠한 포지션으로 마을에 자리 잡아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점이 어려웠고 또 필요한지를 실무자에게 직접 들어 본다.개인의 수준에 따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가벼운 주제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태도만 있다면 문화비축기지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입니다. - 이광준 문화비축기지장 작품을 보며 감정이 생기고 몰입을 했다면 이는 우뇌로 감상한 거예요. 우뇌를 자극시키기 위해서는 작품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브루노 모니에 컬처스페이스 대표 동부창고에는 처음 문화예술을 접해 보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요. 그러기에 일하는 사람의 인상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민들이 동부창고를 이용할 때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박종명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연구원
효게모노 7
문학동네 / 야마다 요시히로 (지은이), 주원일 (옮긴이) / 2023.07.07
10,000원 ⟶ 9,0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야마다 요시히로 (지은이), 주원일 (옮긴이)
때는 군웅할거와 하극상으로 가득찬 일본 전국시대. 입신출세를 목표로 삼았으나 다도와 물욕에 혼을 빼앗긴 한 사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후루타 사스케(오리베). 전국시대의 기린아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광대한 세계관을, 차성茶聖 센노 리큐로부터 심오한 정신세계를 배운 그는 본격적으로 ‘속없는 놈’으로의 길에 들어선다. 한편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 그리고 하시바 히데요시(토요토미 히데요시)로 천하인의 자리는 움직이고, 사스케의 운명 역시 권력의 틈바구니에서 격동한다. 삶인가, 죽음인가. 무공인가, 예술인가… 그것이 문제로다!第65席 간토 서바이브 _5第66席 Death-Perado _25第67席 이니셜 M.D. _45第68席 EDO 프론티어 _65第69席 남자의 MAN TO MAN _85第70席 말없어서 죄·송 _105第71席 킨토키산 DREAMIN’ _125第72席 D-Spot 토네이도 _145第73席 나의 노래는 너의 노래 _165第74席 풍류인의 크로스로드 _185第75席 암흑의 Tea-王 _205◆ “너는 물건을 위해 죽을 수 있는가?”모두 출세를 논할 때, 나는 ‘컬렉션’을 원한다!때는 군웅할거와 하극상으로 가득찬 일본 전국시대. 입신출세를 목표로 삼았으나 다도와 물욕에 혼을 빼앗긴 한 사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후루타 사스케(오리베). 전국시대의 기린아 오다 노부나가로부터 광대한 세계관을, 차성茶聖 센노 리큐로부터 심오한 정신세계를 배운 그는 본격적으로 ‘속없는 놈’으로의 길에 들어선다. 한편 오다 노부나가, 아케치 미츠히데, 그리고 하시바 히데요시(토요토미 히데요시)로 천하인의 자리는 움직이고, 사스케의 운명 역시 권력의 틈바구니에서 격동한다. 삶인가, 죽음인가. 무공인가, 예술인가… 그것이 문제로다!!<이 만화가 대단하다!> (다카라지마샤 주관) 2위 및 3위(2007, 2008). 일본문화청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그리고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만화상인 데즈카오사무문화상까지. 『효게모노』는 일본에서 공신력 있는 만화상을 다수 수상하며 연일 화제를 불러온 만화다. 이 기세를 이어 2011년에는 일본의 공영방송 NHK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작가의 독자적인 상상력이 돋보이는 만화 『효게모노』. 주인공 후루타 사스케는 과연 난세의 간웅이 될 것인가, 혹은 명물만 좇는 물욕의 화신이 될 것인가. 해학과 긴박감이 넘치는 전국시대 풍운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는 실리콘밸리에 속았다
스타트업북스 / 랜드 피쉬킨 (지은이), 김도형 (옮긴이) /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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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북스소설,일반랜드 피쉬킨 (지은이), 김도형 (옮긴이)
스타트업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달콤한 신화 뒤에 숨은 냉혹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다. 유니콘 기업과 억만장자 서사에 가려진 현금 흐름의 압박, 조직 관리의 혼란, 창업자의 고립과 우울을 통해 우리가 외면해 온 스타트업의 민낯을 드러낸다. 성공담을 강요하는 기존 경영서의 생존 편향을 비판하며, 환상 대신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모즈(Moz) 창업자 랜드 피쉬킨은 16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 매출 500억 원 기업의 내부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300억 원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한 선택, 잘못된 투자 유치와 성장 전략, 해고와 이사회 갈등, 개인적 우울증까지 구체적 사례와 데이터로 풀어낸다. 실리콘밸리의 통념을 깨고 ‘투명성’과 ‘공감’을 비즈니스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빠른 엑시트만을 성공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느리더라도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창업자의 삶과 행복을 지키는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재정의한다. 초기 창업자와 성장 정체기에 놓인 경영자, 스타트업 조직 안에서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생존을 위한 구체적 지도와 나침반을 제공한다.서문 | 스타트업의 치트키 Chapter 1.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온갖 개 같은 상황으로부터) Chapter 2. 스타트업 바닥은 왜 에이전시(서비스업)를 개무시하는가 (그리고 왜 너는 그러면 안 되는가) Chapter 3. 위대한 창업가는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는다. 비전을 실현할 뿐이다. Chapter 4. 피벗(Pivot)이라는 함정을 조심해라 Chapter 5. 창업자의 멘탈이 쓰레기라면, 회사도 결국 쓰레기가 된다 Chapter 6. 엉뚱한 이유로, 혹은 엉뚱한 놈들에게 투자받지 마라 Chapter 7. 그래, 생판 남한테 수십억 달러만 달라고 구걸해 보기로 마음먹었나 보군 Chapter 8. 상위 5% 스타트업을 만들어도 넌 부자가 못 될 수도 있다 Chapter 9. 확장 가능한 마케팅 : 플라이휠이 그로스 해킹보다 낫다 Chapter 10. 진짜 ‘핵심 가치’는 돈 버는 데 하등 도움이 안 된다 (적어도 당장은 말이다) Chapter 11. 고객과 인플루언서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유일한 치트키다 Chapter 12. 위대한 제품치고 ‘최소 기능 제품(MVP)’인 경우는 거의 없다 Chapter 13. 회사를 일찍 매각해야 할까? 그래, 십중팔구는 그게 답이다 Chapter 14. 관리자만 대접받는 조직이라니, 우린 다 잣 된 거나 다름없다 Chapter 15.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 ≠ 약해빠진 것 Chapter 16. 자기 객관화는 초능력이다 Chapter 17. 집중해라 맺음말 | 다음을 위한 치트키 (Cheat Codes for Next Time) 감사의 말스타트업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이 달콤한 거짓말에 속아 당신의 인생을 갈아 넣고 있진 않습니까? 미디어는 매일 유니콘 기업과 억만장자 창업가들의 신화만 떠들어댑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 지옥입니다. 연매출 500억 원을 달성하고도 통장 잔고는 바닥을 기고, 성장에 대한 압박으로 우울증 약을 삼키며, MVP라는 명목하에 설익은 제품을 내놓다 브랜드 평판을 망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외면해 온 진짜 스타트업의 민낯입니다. 우리는 그 화려한 환상에 철저히 기만당했습니다. 이 책은 흔해 빠진 성공담 따위가 아닙니다. 모즈(Moz)의 창업자 랜드 피쉬킨이 16년간 온몸으로 얻어맞으며 기록한 ‘피 묻은 생존 지침서’입니다. 그는 300억 원 규모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땅을 치고 후회한 사연, 잘못된 투자 유치와 성장 전략으로 해고를 단행한 고통까지 가감 없이 폭로합니다. 실리콘밸리의 통념을 부수고, '투명성'과 '공감'이라는 진짜 무기를 꺼내 듭니다. 이제 ‘남들이 다 하는’ 방식은 갖다 버리십시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헛된 희망 고문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할 진짜 ‘치트키’를 손에 쥐게 될 것입니다. 무모한 도박 대신, 당신만의 단단한 성공을 설계할 용기를 얻으십시오. 환상은 끝났습니다. 이제 당신의 진짜 비즈니스를 시작할 차례입니다. ‘성공 포르노’가 지배하는 시대, 실리콘밸리의 환상을 걷어내고 ‘진짜’ 생존을 말하다 서점가 매대는 언제나 0.1%의 확률을 뚫고 살아남은 유니콘 기업들의 영웅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의 성공 신화는 화려하지만, 정작 대다수 창업자가 매일 마주하는 현실은 화려한 엑시트가 아닌, 당장의 현금 흐름과 조직 관리의 진흙탕 싸움입니다. 생존 편향에 갇힌 기존 경영서들은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정답을 강요하지만, 그 정답이 통하지 않는 99%의 상황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이 책 『우리는 실리콘밸리에 속았다(원제: Lost and Founder)』는 바로 그 지점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저자 랜드 피쉬킨은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기업 ‘Moz’를 일궈낸 인물이지만, 자신을 성공한 CEO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실리콘밸리가 감추고 싶어 하는 스타트업의 ‘진짜 생태계’를 복원하고, 평범한 창업자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보통의 경영서가 결과론적인 성공만을 전시할 때, 저자는 자신의 치부를 가감 없이 드러냅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의 집을 담보로 잡았던 부채, 자신의 연봉 내역, 이사회와의 갈등, 심각했던 우울증 진단서, 그리고 잘못된 판단으로 동료를 해고해야 했던 참담한 순간까지 모든 데이터를 공개합니다. 특히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300억 원 규모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후 땅을 치며 후회하는 실제 이메일 내역을 공개하는 대목은 독자에게 서늘한 현실 감각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의 진가는 ‘성공’을 재정의하는 데 있습니다. 실리콘밸리는 수조 원의 가치로 상장하거나 매각하는 것만이 성공이라 말하지만, 저자는 그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16년의 경험으로 보여줍니다. 비록 느리더라도 단단하게, 투자자의 돈이 아닌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입니다. 그는 서비스업(에이전시)이 제품(SaaS) 비즈니스보다 열등하다는 편견을 깨고, 창업자 개인의 삶과 행복을 지키는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옹호합니다. 이 책은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해 막막함을 느끼는 초기 창업자, 성장의 정체기에서 길을 잃은 경영자,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는 불안한 배에 올라탄 직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한 화려한 비전 뒤에 숨겨진 리더의 외로움과 의사결정의 무게를 이해하고 싶은 실무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실리콘밸리에 속았다』는 달콤한 위로를 건네지 않습니다. 대신 냉혹한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도와 나침반을 쥐여줍니다. 헛된 희망 고문에서 벗어나, 내 비즈니스를 지키고 끝까지 살아남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든든한 ‘생존 키트’가 되어줄 것입니다."투명성은 남들이 굳이 말 안 하고 넘어갈 치부까지 끄집어내는 것이다. 속이 뒤집히고 목소리가 떨리는 대화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스타트업 세계의 모든 게 그렇듯, 지금 쓴 약을 삼키는 게 나중에 곪아 터지는 것보다 백배 낫다." "만약 당신이 사랑하는 일이 사람 관리, 위기 대처, 위임, 책임 묻기, 채용, 그리고 회사의 미션과 전략을 끊임없이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면, 스타트업 CEO는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게 해주는 직업이 아니다. 대신 스타트업은 비전을 실현할 능력을 준다." "피벗은 기분 내킨다고 하는 게 아니다. 비즈니스 모델이나 제품 전체를 바꾸는 건 상황이 진짜로 '끝장났을 때'나 하는 짓이다. 쥐꼬리만큼이라도 진전이 있다면, 버티고 배우고 개선하는 게 정상이다."
처음 뜨는 손뜨개 인형
제우미디어 / 이치카와 미유키 지음, 남궁가윤 옮김, 김지현 감수 / 2015.01.20
16,800

제우미디어취미,실용이치카와 미유키 지음, 남궁가윤 옮김, 김지현 감수
최고로 쉬운 인형 만들기 책이다. 동그랗게 뜨기만 하면 완성되는 병아리들부터 머리가 크고 깜찍한 고양이, 큰 귀와 긴 팔다리를 달아 생기가 넘치는 원숭이까지, 처음 뜨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인형들을 가득히 담았다. 뜨는 과정을 꼼꼼하게 사진으로 설명해 기초뿐만 아니라 인형을 뜨면서 추가로 알아 두면 훨씬 편한 응용 기술, 노하우 등을 누구든 수월하게 보고 익힐 수 있다. 기초 부분에서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뜨개질 기법들을 어느 책보다도 간단하게 소개하며, 선생님이 옆에 앉아 한 코 두 코 가르쳐주는 것처럼 필요한 부분마다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더했다.READY 때굴때굴 병아리 손뜨개를 시작하기 전에 START STEP 1 화가 병아리&알록달록 달걀 색색 곰돌이 개구리 삼총사 귀요미 딸기 귤&자몽, 체리 펭귄 형제 바다 친구들 STEP 2 사이 좋은 야옹이 숲 속 친구들 마트료시카 가지각색 버섯 STEP 3 먹보 고양이 토끼 커플 사과 곰 쌍둥이 곰 원숭이 자매처음 코바늘을 잡은 사람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쉽고 친절한 인형 만들기 레시피 최고로 쉬운 인형 만들기 책이 온다! 동그랗게 뜨기만 하면 완성되는 병아리들부터 머리가 크고 깜찍한 고양이, 큰 귀와 긴 팔다리를 달아 생기가 넘치는 원숭이까지, 처음 뜨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는 인형들을 가득히 담았다. 뜨는 과정을 꼼꼼하게 사진으로 설명해 기초뿐만 아니라 인형을 뜨면서 추가로 알아 두면 훨씬 편한 응용 기술, 노하우 등을 누구든 수월하게 보고 익힐 수 있다. 기초 부분에서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뜨개질 기법들을 어느 책보다도 간단하게 소개하며, 선생님이 옆에 앉아 한 코 두 코 가르쳐주는 것처럼 필요한 부분마다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더했다. 처음 몇 인형을 떠서 기초를 익히고 나면, 단계별로 천천히 난이도가 높아져 다음, 그 다음 인형도 쉽게 뜰 수 있다. 그렇게 첫 번째 인형부터 마지막 인형까지 뜨고 나면, 더 이상 어떤 코바늘 인형도 두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2017 백발백중 ITQ 마스터 종합서 2007 (무료 동영상강의 제공)
성안당 / 한정수.박윤정.IT 연구회지음 / 2017.01.10
26,000원 ⟶ 23,400원(10% off)

성안당소설,일반한정수.박윤정.IT 연구회지음
ITQ 한글2007, 엑셀2007, 파워포인트 2007을 하나의 책으로 묶어 구성하였으며, 각 과목을 따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답안작성 프로그램 사용법, Part 1의 따라하면서 익히는 기능, 일부 기출유형 모의고사에 무료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여 쉽고 확실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자주 틀리는 항목과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Tip을 수록하여 A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1권_한글 2007] Part_1 따라하면서 익히는 한글 Section 0 수험자 유의사항 및 답안 작성 Section 1 [기능평가 I-1] 스타일 Section 2 [기능평가 I-2] 표 Section 3 [기능평가 I-3] 차트 Section 4 [기능평가 II-1] 수식 Section 5 [기능평가 II-2] 도형 작성 Section 6 [문서작성 능력평가] Part_2 기출유형 모의고사 기출유형 모의고사 1~15회 Part_3 기출문제 기출문제 1~10회 [2권_엑셀 2007] Part_1 따라하면서 익히는 엑셀 Section 1 수험자 유의사항 및 답안 작성 요령 Section 2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표 서식 Section 3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함수 Section 4 [제1작업] 표 서식 작성 및 값 계산 - 조건부 서식 Section 5 [제2작업] 고급 필터 Section 6 [제2작업] 중복 데이터 제거 및 자동 필터/목표값 찾기 Section 7 [제3작업] 피벗 테이블 Section 8 [제3작업] 정렬 및 부분합 Section 9 [제4작업] 그래프 Part_2 기출유형 모의고사 기출유형 모의고사 1~15회 Part_3 기출문제 기출문제 1~10회 [3권_파워포인트 2007] Part_1 따라하면서 익히는 파워포인트 Section 0 전체 구성 Section 1 [슬라이드 1] 표지 슬라이드 Section 2 [슬라이드 2] 목차 슬라이드 Section 3 [슬라이드 3] 텍스트/동영상 슬라이드 Section 4 [슬라이드 4] 표 슬라이드 Section 5 [슬라이드 5] 차트 슬라이드 Section 6 [슬라이드 6] 도형 슬라이드 Part_2 기출유형 모의고사 기출유형 모의고사 1~10회 Part_3 기출문제 기출문제 1~10회 [자료 파일] 대한민국 대표 IT 수험서 2017 백발백중 시리즈는
완경기, 그게 뭐가 어때서?
온(도서출판) / 프랑스 카르프, 카트린 조르주와이오 (지은이), 김수진 (옮긴이) / 2019.02.27
12,000

온(도서출판)소설,일반프랑스 카르프, 카트린 조르주와이오 (지은이), 김수진 (옮긴이)
엄마도 딸에게 말해주지 못한 여성의 몸과 삶. 월경과 피임, 낙태, 결혼, 임신과 출산 그리고 완경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고, 즐기며, 생식 활동을 하고, 고통을 느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움직이며, 사랑하고, 창조하며, 성숙하고, 늙어가는 그 속사정을 진솔하게 들여준다. 두 명의 저자는 두 가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하나는 소설과 같은 일기日記 형식으로 한 여성이 태어나 완경에 이를 때까지 겪는 다양한 일들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몸과 호르몬의 변화 그에 따라 바뀌는 감정, 피임이나 낙태, 결혼, 임신과 출산, 부모님의 죽음, 새로운 만남, 이혼, 친구들의 사정, 불청객처럼 찾아온 암, 투병과 건강 관리, 은퇴 그리고 완경. 이를 겪어내는 책 속 주인공의 몸과 인생은 당신의 몸이고 인생일 수도 있다. 두 번째 형식은 여성을 둘러싼 여러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소개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과 Q&A라고 이름 붙은 코너를 통해 독자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피임법, 임신, 월경과 완경 그리고 호르몬에 대한 의학 정보, 체중 관리, 사랑과 연관된 정신분석까지, 매우 실용적이다.우리는 왜 이 책을 쓰는가?∥들어가는 말 1장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 1961년 3월 29일 어쩌다보니 태어나다∥본의 아니게 많은 아이들을 탄생시키는 아빠 역할을 한 오기노∥자연피임을 해보면 어떨까?∥Q&A 자연피임이란 것은 없습니다 15세 여전히 감감무소식이지만 16세 4개월 딩동! 몸속의 괘종시계가 울리다∥Q&A 생리를 해도 수영장에 갈 거예요! 16세 5개월 모든 것이 예전과 달라지다∥생물학적으로 생리란 무엇인가? 2장 사춘기에서 결혼까지 17세 집을 떠나다∥마사 매클린톡의 월경주기 동기화 현상∥핑크택스; 더이상 여성 전용의 핑크빛 인생관을 강요하지 마라! 20세 드디어 때가 왔다∥매력과 성적 끌림의 방정식 20세 2개월 첫 경험, 피임을 생각하다∥피임약이여, 더이상 널 사랑하지 않아∥Q&A 피임약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조언 23세 낙태를 선택하다∥Q&A 유럽은 여전히 낙태 금지법과 전쟁 중입니다∥임신중절을 하는 두 가지 방법 29세 6개월 최고의 만남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다∥ Q&A 왜 그 사람인가?∥사랑은 생물학적인 면에서 마법이라기보다는 화학 3장 임신과 출산 그리고 다시 시작 30세 9개월 임신하다 30세 2개월 내 작은 공장에서의 창조 작업∥임신 단계에 따른 변화들 31세 7개월 해피 아워∥Q&A 임신 중 호르몬이 부리는 마법; 행복감 또는 우울감 31세 8개월 아이를 낳다∥Q&A 여성들은 왜 출산을 무서워하는 걸까요? 출산 후 베이비 블루스∥베이비 블루스, 즉 산후우울감 뒤에 우울증이 숨어 있다면 32세 현실 생활로 돌아오다∥Q&A 뇌가 여성의 성을 관장한다 40세 알람처럼 시간에 맞춰 다시 시작하다∥내가 원할 때 아이를 가진다?∥프랑스의 의학적 보조생식술∥Q&A 이제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이를 낳습니다 45세가 되기 직전 때로는 마법처럼 넘어가기를∥Q&A 유방암을 앓은 후 삶을 사는 법을 다시 배우는 곳 45세 애인을 만들다∥일부일처제는 시시해 4장 완경주변기 47세 월경주기는 여전하지만 살이 빠졌다 쪘다 한다∥자신이 되고 싶은 완숙한 여성상을 선택하라 2시간 후 절망을 전하는 전화 한 통∥남자들은 왜 우리를 떠나는가? 하루 후, 아침 8시 체중을 재다∥Q&A 쉰 살에 XL 사이즈라고? 절대 안 돼! 10분 후 보톡스를 맞을까, 말까?∥Q&A 독극물인 보톡스로 주름을 펴요 9시 15분 정중히 어르신 대접을 받다 1개월 후 완경주변기? 아니면 완경전기?∥Q&A 출산 전에 임신기를 거치듯 완경 전에는 완경주변기가 옵니다 딱 일주일 후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가는 성격의 문제다∥Q&A 결국, 운동이 답이다 일주일 후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Q&A 결국, 영양섭취가 문제다 48세 2개월 우연히 다시 만나다∥숫자로 보는 50세 이후의 사랑 또는 섹스 2010년 2월 암, 검사들 그리고 기다림 50세! 결산의 시간이 오다∥건강 유지를 위해 해야 하는 일 이틀 후 나만의 결산∥Q&A 선, 긍정적으로 고요한 마음에 머물다!∥인위적 호흡 훈련으로 긴장과 근심에서 해방되시길 2011년 7월 처음으로 유방촬영을 하다∥유방촬영검사에는 예외가 없다 2011년 9월 아무 이유 없이 땀이 폭발하다∥Q&A 천재지변과 같은 완경주변기 증상들∥Q&A 자연 치료법이 완경기 증상에 유용할까? 2012년 1월 곱게 늙기 연구회∥노화가 병이라면 치료도 가능할까? 5장 완경기 개 같은 기분∥Q&A 완경기의 호르몬 치료 겁낼 것 없다! 섹스에 관해 묻다∥Q&A 사랑의 감정은 나이 들지 않습니다 53세 완경기, 될 대로 되라지 54세, 곤란에 빠진 어느 날 에스트로겐의 마지막 부활 ∥Q&A 난소의 변덕; 만성일까, 급성일까?∥Q&A 생식능력으로만 여성성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2016년 11월 22일 호르몬에 역행해 스스로를 창조하다∥Q&A 나는 소녀인가, 소년인가? 2016년 11월 26일 모두가 완경기, 그런데 그게 뭐가 어때서? 감사의 말 엄마도 딸에게 말해주지 못한 여성의 몸과 삶 월경과 피임, 낙태, 결혼, 임신과 출산 그리고 완경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고, 즐기며, 생식 활동을 하고, 고통을 느끼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움직이며, 사랑하고, 창조하며, 성숙하고, 늙어가는 그 속사정을 진솔하게 들여준다. 이 책은 여성을 위한 책인 동시에 남성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러니 남성들도 읽어보기 바란다! 현실과 괴리되지 않은 채, 여성의 눈으로 보고 겪는 여성의 몸에 관한 이야기 몸에 관해, 특히 여성의 몸을 다루는 책은 많다. 그런데 주로 어떤 여성의 몸을 다루는가? 풍만하고, 날씬하며, 젊고, 건강하며,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아무런 문제 없는 몸이 아닌가.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여성의 몸은 예술가들이 완벽하게 이상적 또는 신비한 것으로 묘사한 몸이 아니다. 또한 의학(산부인과)의 논리 안에서 과학이라는 언어로 표현된 몸도 아니다. 사춘기 초경부터 시작해 여성의 몸이 삐걱거리고 내리막으로 접어드는 생애주기, 특히 완경기完經期에 이르기까지의 내막을 단도직입적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회 속에서 여성은 온전히 자신의 몸에 집중하고, 사랑하며,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존중하며 살아가기가 힘들다. 요즘 들어 새로운 운동이 일어나고 있지만, 여성의 몸과 삶에 부과되는 다양하고 때때로 부당한 요구와 오해 그리고 엄중하고 때때로 폭력적인 시선은 여전하다. 이 책은 여성들이 이런 부당한 취급에 단호히 반대하고, 여성의 몸으로 사는 진정한 삶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두 명의 작가에 의해 탄생했다. 초경부터 완경에 이르기까지의 변화와 예기치 못한 사건들 두 명의 저자는 두 가지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하나는 소설과 같은 일기日記 형식으로 한 여성이 태어나 완경에 이를 때까지 겪는 다양한 일들을 진솔하게 보여준다.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몸과 호르몬의 변화 그에 따라 바뀌는 감정, 피임이나 낙태, 결혼, 임신과 출산, 부모님의 죽음, 새로운 만남, 이혼, 친구들의 사정, 불청객처럼 찾아온 암, 투병과 건강 관리, 은퇴 그리고 완경. 이를 겪어내는 책 속 주인공의 몸과 인생은 당신의 몸이고 인생일 수도 있다. 소설처럼 쓰였지만, 논픽션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보편적으로 겪는 일이다. 두 번째 형식은 여성을 둘러싼 여러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소개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분과 Q&A라고 이름 붙은 코너를 통해 독자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피임법, 임신, 월경과 완경 그리고 호르몬에 대한 의학 정보, 체중 관리, 사랑과 연관된 정신분석까지, 매우 실용적이다. 어떤 독자의 평처럼, 여성의 모든 것을 다루는 이 책은 10대 사춘기나 20 · 30대 젊은 여성 독자라면, 앞으로 겪게 될 일에 대해 미리 알아둘 수 있다. 알고 겪는 것과 모르고 겪는 것은 다르니까. 아는 것만으로 힘이 되고 안 겪어도 될 일을 피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40 · 50대 완경주변기나 완경기에 접어든 독자라면, 지금 겪고 있는 일일 테니 더욱 유용하고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어 완경이 되어간다 또는 완경이 되었다는 것이, 젊음지상주의와 섹스지상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보듯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상황, 젊은이들의 표현처럼 ‘폭망’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성성을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능력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다. 폐경이 아니라 완경이다 책에는 초경을 맞이하는 여성의 이중적인 감정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어린 소녀에서 여자가 되어 가까운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기도 하지만, 아직은 성숙하지 않은 상태인데 여성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몸의 변화에 두려움 더 나아가 역겨움을 느끼기도 한다. 엄마들은 딸의 초경을 축하해주면서도 그와 관련된 기본적인 성性 지식을 알려주지 않기도 하고, 월경혈을 보여서는 안 된다 또는 숨겨야 한다는 등의 규범을 제시하며 여전히 이를 금기로 만든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40년 동안 월경을 하면서 호르몬의 영향 아래 때로 몸과 감정마저 지배를 받기도 한다. 또한 생리통으로 고통을 겪는 여성들도 많다. 그러다 나이가 들어 호르몬(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으면서 체중이 불거나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불쾌한 열감, 자제할 수 없는 감정의 동요, 불면증, 주의력 부족 등등 다종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 역시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꾸준한 운동으로 어느 정도 약화하거나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책은 완경주변기와 완경기를 둘러싼 온갖 것들을 알려준다. 그중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는 이에 신경 쓰지 말고, 일하고 운동하며 잘 먹고 즐겁게 사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들은 지금까지 완경을 폐경이라 부르며 이를 여성성의 끝으로, 더 이상 젊지 않아 아이를 생산할 수 없으니 여자도 아니라는 세상의 논리에 따른 부정적인 시각을 학습받았기에 이 시기에 이르러 우울해지고 어떻게든 이를 뒤로 미루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완경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며 초경과 마찬가지로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 문구처럼, “그 동안 열심히 생식 활동을 하고 이를 견디고 버텨온 당신은 이제 호르몬으로 유지되던 젊음에서 자유로워져 새로운 미래를 받아들이시라.” 완경은 여성의 삶에 자유(호르몬의 지배와 임신, 피임 등으로부터의 해방)와 여기서 오는 관능, 힘과 계획으로 가득한 쾌락적인 내일을 구축할 기회다. 이제 전혀 낯설지 않은 ‘백세 인생’이란 관점에서도, 50세 전후로 찾아오는 완경 이후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때다. 완경 이후로도 40-50년의 시간이 더 남았으므로.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알려주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책은 유쾌하고, 진지하며, 솔직하게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가 딸에게 해주지 못한 말과 가르침. 엄마가 몰라서였을 수도, 또는 알지만 차마 말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딸 역시 엄마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 궁금했지만 묻지 못했던 질문들이 있다. 여성들은 자신에 대해 알고 싶지만, 여성 중심적인 시각 안에서 여성에 대해 알려주는 텍스트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여성 작가 두 사람이 여성주의의 시선으로 현실감 있게 여성의 몸과 삶을 그려낸다는 장점을 지녔다. 더불어 산부인과 전문의, 사회학자, 영양학자, 성의학자, 헬스 트레이너 등의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과학적, 심리적. 사회학적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엄마와 딸이 같이 읽기에, 더 나아가 여성을 이해하고 싶은 남성들이 읽기에도 맞춤이다.1장 유년기에서 사춘기까지나는 ‘웬걸, 생각지도 않았는데’ 세상에 나온 아이다. 피에르 오빠를 낳은 지 고작 1년 만에 나를 낳고, 다시 15개월 만에 동생 미셸을 낳은 엄마 입장에서 표현하자면 그렇다. … 엄마는 오기노 피임법을 주로 사용하면서 기초체온법도 병행했다. 그러다 임신을 하게 되자, 체온계 대신 피임약으로 피임법을 바꾸어 원할 때에 아이를 낳는 것이 엄마의 유일한 소원이었다. 모든 자연피임법이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간과할 수 없는 수준의 임신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이지요. 자연피임이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 가장 먼저 요구되는 사항은 완벽하게 규칙적인 월경주기입니다. 성, 월경, 생리, 탐폰, 하혈 등 수많은 노골적인 말들로 내 삶이 요동치겠지. 분명 존재하지만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는 비밀스러운 말들, 그리고 더러운 말들. 이 잔인한 말들은 이제 내가 젊은 여성이 되었다고, 아이를 만들 수 있는 작은 생화학 공장이 되었다고 알려준다.
삼성인, 아마조니언 되다
매일경제신문사 / 김태강 (지은이) /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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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김태강 (지은이)
대기업 입사를 위한 책이 아니다. 회사는 과정일 뿐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 한 직장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던 아버지 세대와 달리 우리 세대는 끊임없이 이직을 반복한다. 직장은 더 이상 나의 정체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렇다 보니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끊임없이 물을 수밖에 없다. 일은 개인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삼성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아마존에서 근무 중이다. 이 책은 글로벌 1등 기업 두 곳을 경험한 한 남자의 생존 보고서다. 삼성과 아마존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기업 문화, 성공 비결 등을 꾹꾹 눌러 담았다. 그의 글이 재미있는 이유는 관찰자 시점이 아닌 내부자의 시선으로 썼기 때문이다. 그가 삼성과 아마존에서 보고 경험한 것들은 우리가 일할 때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가장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1장 삼성을 나와 아마존에 가다 01 대기업의 점심시간 02 PPT를 사용하지 않는 회사 03 아마존이 인재를 붙잡는 법 04 우리가 야근을 하는 이유 05 회의를 위한 회의를 위한 회의 06 어른들의 성적표, 사내평가 07 후임을 대하는 자세 08 결재 부탁드립니다 09 상사에게 좋은 사람 vs. 후배에게 좋은 사람 10 우리 말은 이쁘게 합시다 tip 유럽 사람들도 퇴근할 때 눈치를 볼까? 2장 아마존에서 살아남는 법 01 손님은 왕이다 02 때로는 반대해도 괜찮아 03 좋은 질문 나쁜 질문 04 아마존에서의 출장 05 혼자서 하는 일은 없다 06 사무실 공간의 의미 07 글로벌 기업의 회의 방법 08 영어로 일하기 09 아마존의 Product Manager 10 아마존에도 90년생이 왔다 11 좋은 상사가 되는 방법 12 비효율적인 회의 유형 5가지 13 시간을 공유하는 문화 1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일한다는 것 15 UX 디자이너와 일한다는 것 tip 유럽 사람들은 주말에 뭐할까? 3장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01 동료의 신뢰를 얻는다는 것 02 다툼은 어디에도 있다 03 닮고 싶은 나의 상사 04 일 잘하는 신입사원 05 배움에는 끝이 없다 06 번아웃과 마주하는 법 07 어려운 결정을 내리다 08 회사를 ‘잘’ 그만두는 법 09 커리어의 끝 tip 아마존에서 느끼는 언어의 온도“삼성과 아마존은 다르게 일한다” 내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글로벌 1등 기업의 압도적 성공 비밀 국내외 1등 직장을 두루 경험한 최고의 직장인은 어떻게 일하고 성장할까 이 책은 대기업 입사를 위한 책이 아니다. 회사는 과정일 뿐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 한 직장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던 아버지 세대와 달리 우리 세대는 끊임없이 이직을 반복한다. 직장은 더 이상 나의 정체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렇다 보니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끊임없이 물을 수밖에 없다. 일은 개인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삼성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아마존에서 근무 중이다. 이 책은 글로벌 1등 기업 두 곳을 경험한 한 남자의 생존 보고서다. 삼성과 아마존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기업 문화, 성공 비결 등을 꾹꾹 눌러 담았다. 그의 글이 재미있는 이유는 관찰자 시점이 아닌 내부자의 시선으로 썼기 때문이다. 그가 삼성과 아마존에서 보고 경험한 것들은 우리가 일할 때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 가장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해준다. 아마존에서 일하는 방식 7 1 고객을 우선시한다 2 나의 업적을 널리 알린다 3 타인의 시간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4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한다 5 가만히 있는 것보다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6 모든 결정에는 데이터가 있다 7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단기 목표를 설정한다 삼성에는 있고 아마존에는 없다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삼성이라니, 아마존이라니. 너무도 대단한 기업 아닌가. 삼성과 아마존은 글로벌 1등 기업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그 안에 구조를 살펴보면 확연히 다르다. 이 책에는 각자의 조직에 적합한 프로세스를 찾는 데 성공한 아마존과 삼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또한 저자는 글로벌 엘리트들과 경쟁하면서 배운 일하는 방식, 목표를 설정하는 법, 빠르게 결정 내리는 법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삼성 최고의 복지와 점심 식사 팀의 화합을 중요시한다 체계적인 프로세스와 결재 시스템 PPT를 사용한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시킨다 근속연수와 평가로 승진하는 구조 아마존 최고의 가치, 검소함 사회적 응집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할 수 있는 권한 문서로 작성한다 최소한의 정보를 주고 스스로 경험하게 한다 근속연수에 따른 승진이 없다 아마존과 삼성은 어떻게 다르게 일할까? 아마존과 삼성은 너무 다르다. 회사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에 문화를 도입했고 이를 잘 유지하고 있다. 삼성은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프로세스들이 잘 정립되어 있는 반면에, 아마존은 매번 백지에서 시작한다. 삼성에서의 기간이 밑에서부터 차곡차곡 쌓는 수련의 과정이었다면 아마존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시간이다. 평균 근속 연수가 1년인 아마존에서 인재를 붙잡는 방법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주인의식을 갖게 한다.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각 팀은 피자 두판을 나눠 먹을 정도의 팀원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모여 일할 경우 오히려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직원들은 엄청난 결정권을 얻게 되는데 이는 아마조니언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주식을 제공한다. 직원들이 주주가 됨으로써 회사 성과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한다. 아마존에는 복지가 없다 애플에 입사하면 고가의 애플 제품을 주고 구글에 입사하면 무료 식사를 제공해준다. 아마존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지 않을까? 그러나 아마존은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결정 뒤에는 아마존을 이루고 있는 14개의 리더십 원칙, 그중에서 검소함이 있다.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것만을 제공한다. 그리고 이렇게 절약한 돈을 다시 제품에 투자해 고객들이 더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아마존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다. 단순히 돈을 안 쓴다는 의미가 아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절약하여 이를 고객에게 돌려주자는 아마존의 고객 집착 정신이 가장 잘 보이는 원칙이다. "김 대리! 밥 먹으러 가자." 12시가 되면 들려오는 부장님 목소리.
맥스웰의 도깨비
사이플러스 / 한스 크리스찬 폰 베이어 (지은이), 권영욱 (옮긴이) / 2024.04.30
25,000

사이플러스소설,일반한스 크리스찬 폰 베이어 (지은이), 권영욱 (옮긴이)
위대한 고객
행복에너지 / 이대성 지음 / 2016.09.09
15,000원 ⟶ 13,5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이대성 지음
30년차 경찰공무원이 현장 일선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다. 저자 이대성 교수는 현재 경찰공무원으로 30년 째 근무 중이며, 경찰청 인성 및 고객 만족 강사와 경찰교육원 교수요원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삶의 반이 넘는 시간을 경찰로 살아오면서 누구보다도 경찰 조직 내부의 면면을 깊숙이 들여다봤을 저자의 치열한 고민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구체적인 경험담을 통해 설득력을 높이고 있으며, 그를 토대로 대한민국 경찰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자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개인, 경찰 조직을, 더 나아가 국가의 비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시간을 갖게 하며 국민에게 사랑 받기 위한 경찰이란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동료 경찰관을 내부 고객, 국민을 외부 고객으로 칭하며 먼저 내부 고객을 만족시킬 때 외부 고객인 국민들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또한 내부 고객인 경찰 동료들과 함께 위로하고 독려하며 서로 간의 꿈을 키워주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프롤로그 _ 4 추천사 _ 8 PART 1 대한민국에서 경찰관으로 살아간다는 것 1 운명으로 선택한 경찰이라는 직업 _ 18 2 현장에서 가장 높이 빛나는 순경 계급장 _ 28 3 천국과 지옥 사이 _ 34 4 외부 고객보다 내부 고객이 먼저다 _ 41 5 부정을 부숴라, 긍정으로 전환하라 _ 48 6 내 꿈의 주인으로 살아보기 _ 55 7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못하는 직업 _ 61 8 부익부 빈익빈의 시대에 산다는 것 _ 68 9 경찰문화는 내가 만든다 _ 75 PART 2 당신이 알지 못하는 진짜 경찰 이야기 1 경찰 제복 안에 있는, 당신이 보지 못하는 세상 _ 84 2 보는 눈과 보이는 눈 이야기 _ 91 3 하나를 버려야 하나를 얻는 세상 _ 97 4 주폭의 시대에 사는 경찰 이야기_ 103 5 마음과 마음을 사랑하는 세상 이야기 _ 110 6 부자 천국, 노예 지옥, 경찰은?_ 116 7 이론과 현실에서 매일 상처받는 경찰 이야기 _ 123 8 꿈을 키워주는 메신저 경찰 이야기 _ 129 9 당신의 운명을 바꿔줄 현장 이야기 _ 135 PART 3 만나라, 경청하라, 공감하라 1 우리에겐 사랑할 시간이 부족하다 _ 142 2 국민과 경찰은 변해야 한다 _ 147 3 모두 승리하는 삶의 주인공이다 _ 155 4 정상에서 같이 축배를 들자 _ 163 5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라 _ 170 6 고정관념 없는 삶으로 전환하라_ 176 7 보이지 않는 삶에도 충실하라 _ 183 8 멋진 경관으로 항상 기억되고 싶다 _ 190 9 세상을 공정한 원칙으로 살자_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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