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1.5부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윤진아 글 / 2012.09.26
14,000원 ⟶ 12,600원(10% off)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소설,일반윤진아 글
고작 한 걸음만 나아가도 삶은 벌써 저만치 달려간다 그 빠름 속에서 한 인간을 잊는 건 생각만큼 끔찍하지 않을 것이다 “누님은 삶이 가르쳐 준 것을 이미 살아 낸 느낌이야. 그 삶을 견뎌 내서 내게 전해 주고 있어. 나는 그걸 받았어. 그래서 난 누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여섯 중 단 하나만이 왕좌를 차지할 수 있다. 그 명제 아래 서로가 서로를 지우고자 피어난 찬탈의 노래. 그렇게 여섯은 어느새 둘만 남았다. 그 둘 가운데 여자는 죽을 날을 사흘 남짓 남기고 있었고 남자는 차기 왕위에 오르리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그 끝의 끝까지 다다른 절망을 앞두고서, 왕좌를 거머쥔 남자는 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데…… “네 고독을 동정한다. 네겐 구렁이 없어 고독을 보관할 곳이 없었나 보다. 내가 그것을 대신 채워 주었다는 사실에 사과한다. 하지만 모자란 것을 으스대 봐야 무엇 하고 또한 이 긴 생은 어찌 살아가려느냐.” “오스트레반트 도르커 팔메. 혼자 가거라.” ― 미공개 신작 단편 「잿더미 용」 외 7편을 수록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의 유일무이한 단편집 열아홉, 겨울 나무와 적 왕좌와 여섯, 셋, 하나 두꺼운 추억 끝의 시작 염희 아이가 태어나면 화단에 꽃을 잿더미 용 부록세련된 상상력과 한번 손에 쥐면 놓을 수 없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작가 윤진아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쓰고 싶어 이 작품,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집필하였다고 했다. 현실에서야 사람이 행동하는 데에 굳이 이유가 없어도 된다지만, 작중에서만큼은 한 사람의 행동에 대해 뒤따르는 이유가 없어선 안 된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 그래서일까.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있고, 하는 모든 행동에 의미가 깃들어 있다. 그러니 자연히 개연성이 살아나고 글 전반에 설득력이 실려서 비로소 모든 인물들에게서 저마다의 생동감이 피어난다. 바로 그 생생함에서 한 번의 숨조차 놓치고 싶지 않은 몰입도가 살아난다. 그저 글자의 배열에 지나지 않음에도 그 속에 완벽한 세계가 있고 극명한 현실감 끝에서 활기가 꿈틀대기 때문에 독자들은 이 작품에 몰두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 연재 당시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읽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그것을 방증한다. 윤진아 작가가 이른바 ‘나담앓이’ 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비결은 두 가지.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필치, 그리고 처녀작임을 믿을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세밀하고 농도 짙은 세계관. 한 치 양보 없이 고고한 두 특징이 방대한 분량의 작품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어느 한 곳 아쉬움 없이 온전한 탄탄함이 있기에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를 완독한 이후에도 독자들은 시선 닿는 곳곳에, 뇌리에, 가슴에 깊이 새겨질 여운을 오래도록 곱씹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속옷 그리는 법
길찾기 / 시소 외 지음, 아르셀 옮김 / 2017.04.30
18,000원 ⟶ 16,200원(10% off)

길찾기소설,일반시소 외 지음, 아르셀 옮김
헤어스타일이나 표정, 복장과 더불어 옷 아래에 어떤 속옷을 입고 있는가 하는 것은 캐릭터를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요소의 하나이다. 귀여운 속옷, 섹시한 속옷, 캐주얼한 속옷 등 속옷은 그 캐릭터의 개성을 보다 강조하며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매력적인 속옷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서는 그 구조를 바르게 이해하며 천의 소재나 신축성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팬티나 브래지어부터 시작해 많은 속옷의 구조를 소개하며 그것을 몸에 착용했을 때의 몸의 변화, 살에 파고드는 부분이나 부풀어오르는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속옷의 아름다운 레이스와 살랑살랑한 프릴, 그 고운 주름 사이의 미묘한 공간에는 ‘꿈과 희망’이 배어들어 있다. 란제리, 파운데이션, 언더웨어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속옷에 이르기까지 속옷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Part 1 속옷에 대한 지식 9 속옷의 종류 10 파운데이션/ 란제리 / 언더웨어 브래지어 사이즈 12 가슴 크기 / 컵 측정법(바스트 측정법) / 가슴 모양과 단면 / 컵 별, 연령별, 체형별 브래지어 18 브래지어의 구조 / 컵의 종류 / 브래지어의 길이 / 그 외 브래지어의 종류 팬티 26 팬티의 구조 / 뒷모양 / 팬티의 기장 / 다리 구멍의 모양 / 그 외 팬티의 종류 파운데이션 34 란제리 36 남성용 언더웨어 39 훈도시 매는 법 42 수영복 44 남성용 수영복 46 양말 47 스타킹 / 타이즈 / 발 끝의 모양 / 양말의 길이 Part 2 속옷을 그리자 51 단계별 속옷을 그리는 법 52 브래지어 / 팬티 남성 언더웨어 그리는 법 56 복근 그리는 법 / 여러가지 복근 57 브래지어를 그리자 58 평상시 / 팔을 올릴 때 / 앞으로 숙였을 때 / 낮은 앵글 / 브래지어와 컵의 관계 팬티를 그리자 64 풀 백 / T백 / 앞으로 숙였을 때 / 낮은 앵글 / 복서 타입 / O백 파운데이션을 그리자 69 올인원 / 거들 란제리를 그리자 70 슬립 / 테디 / 베이비 돌 / 가터벨트 남성 언더웨어를 그리자 76 브리프 / 트렁크 / 복서 / 비키니 / 셔츠 / 훈도시 속옷 무늬를 그리자 80 간단한 장식 / 프릴 / 레이스 / 리본 / 동물무늬 / 체크 무늬 / 그 외 무늬 속옷 차림의 여자아이를 그리자 87 브래지어를 그려 봅시다 / 팬티를 그립시다 / 속옷 무늬를 그립시다 남성 언더웨어를 그려 봅시다 98 포즈에 따른 속옷을 그려 봅시다 99 Part 3 포즈에 따른 속옷 101 포즈를 잡자 102 서 있는 포즈 / 벗는 포즈 / 앉은 포즈 / 누운 포즈 브래지어를 입고 벗는 포즈 108 팬티를 벗는 포즈 / 섹시하게 벗는 법 / 벗기는 법 / 입고 벗을 때의 포즈 속옷의 위치를 바로잡는 포즈 / 속옷에 손 넣기 / 후크를 푼다 / 움켜쥐기 보여주는 속옷 117 살짝 보이는 속옷 / 비치는 브래지어 / 보여주는 팬티 / 젖은 표현 크기가 안 맞는 경우를 그리자 122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 / 맞지 않는 사이즈의 예시 / 속옷이 조인다 통통한 체형 / 헌 속옷속옷은 ‘브래지어’와 ‘팬티’ 만이 아니다! 속옷이라고 하면 팬티와 브래지어만 생각하셨나요? 란제리, 파운데이션, 언더웨어……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속옷에 이르기까지 속옷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Part1에서는 브래지어, 거들, 바디 슈트 등 몸을 보정하는 파운데이션과 캐미솔, 슬립, 베이비돌 등 란제리, 흔히 말하는 팬티를 비롯한 언더웨어 즉 좁은 의미의 속옷까지 종류별로 소개합니다. 브래지어의 컵 사이즈와 가슴 크기 측정, 수영복과 남성 속옷도 물론입니다. Part2는 ‘그리는 방법’의 파트입니다. 입문단계로서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속옷의 구조와 모양, 다양한 각도에서 속옷을 그리는 방법을 해설합니다. 인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Part3는 속옷 그림의 다양한 활용과 연출법입니다. 속옷 차림의 미소녀를 어떤 식으로 그릴 것인지, 이런 구도에서 속옷은 어떻게 묘사되어야 하는지, 그림의 일부로서 속옷이 등장해야 할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눈이 즐겁고 손이 즐거운 ‘속옷’ 그리는 법 속옷의 아름다운 레이스와 살랑살랑한 프릴, 그 고운 주름 사이의 미묘한 공간에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배어들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따라 그려보면 더욱 즐거운 책이 될 것입니다.
변방에서 꿈꾸다
문예바다 / 강계순 (지은이) / 2021.09.13
8,000

문예바다소설,일반강계순 (지은이)
문예바다 서정시선집 8권. 1959년 <사상계> 신인현상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강계순 시인은 삶의 애환과 고독, 불안 등을 독특한 시적 개성으로 확립하며 서정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초기의 자기 과시적이고 다소 난해하던 시들은 후기에 들어 이상과 현실 사이의 질곡과 그 무상함에 대한 자각 및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자기성찰로 회귀하는 면모를 보인다.시인의 말 제1부 연가곡戀歌曲 변주變奏 연가 소나기 천지창조의 손 만선滿船 지귀志鬼의 노래 만조의 바다 해바라기 연鳶 네 앞에 서면 까미유 끌로델 자클린의 눈물[戀歌曲 變奏] 물망초 작별 모과나무 앞에서 일요일 대관령 인사동 거리 금문교 소주 등[背面] 제2부 변방의 꿈 압력솥 매미 낙타 거미 변방의 꿈 극지極地의 새 얼룩 생선 장마 결별 2 어느 가을 하산下山 동면冬眠 길 배웅 가을 산 탱자 울타리 녹차 꽈리 신기루 1 제3부 오래된 그림책 등불 노을 향기 겨울 등반 고래 귀거래 쑥 뒷모습 2 달맞이 꽃 겨울나무 봄비 2 알프스 다시 바다에 가서 바람 오래된 그림책 변방의 나무 겨울비 눈 내리는 밤에는 식탁 고해성사 서정抒情을 향하다-그립고 따뜻한 이름문예바다 서정시선집 시리즈 여덟 번째로 강계순 시인의 『변방에서 꿈꾸다』가 출간됐다. 1959년 『사상계』 신인현상문예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은 삶의 애환과 고독, 불안 등을 독특한 시적 개성으로 확립하며 서정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초기의 자기 과시적이고 다소 난해하던 시들은 후기에 들어 이상과 현실 사이의 질곡과 그 무상함에 대한 자각 및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자기성찰로 회귀하는 면모를 보인다. 생애토록 가슴앓이로 세월을 헤치며 살아온 시인의 격조 높은 감성이 돋보이는 시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삭막한 이 시대에 독자들의 가슴에 전율을 일으키리라 기대된다.이제는 아프지도 않을 뼈와 살 위에몇 송이의 꽃과몇 삽의 흙을 던진다한 사람의 생애는 간단히 매몰되고산자[生者]의 발에 밟혀 흙은평토가 되고,이제는 내려가야지푸근히 흙 덮어 주었으니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걱정할 것 없지 그냥 하산해야지흙에서 와서 흙으로 가는 것이니존재는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생채기 같은 빗금 하나 가슴에 꽂고 이제하산해야지,술국에 밥을 말아 꿀꺽 삼키고식도를 넘어오는 뜨거운 덩어리도 함께삼키고까마귀 떼울음 멀리 뒤로 들으며땅거미 스름스름 내리는 좁은 길 더듬어급히 돌아서는 목덜미 위로 문득바람이 숨 쉬듯 불러 세우며가까운 시일 안에 다시 만나자고나직이 손 흔들며인사를 한다.― 「하산下山 ― 슬픔에게 7」 남루의 가랑잎 뿌려 놓고반짝이며 조금씩 식어 가는 가을햇살의마지막 손길을 나는지켜보고 있다,골 이랑마다 빠져서 달아나는 먼 물길을일어서고 스러지는 근심의 바람을새들의 비상과위험하게 흔들리며 커 가는 저녁연기를그리고 투명하게 빌수록 더욱따뜻해지는 고통의 내음을 나는맡고 있다.드디어 완전한 소멸로 다시 살아나는 지상地上겨울하늘에서 순결의 눈 내려와 덮이고지킬 것 아무것도 없어질 때까지황량한 바람 속에서 빈 몸으로보이지 않게 그대와 만날 때까지 나는변방의 꿈을 횡단하고 있다.― 「변방의 꿈」 세상에 시 쓰는 일 말고 또 어떤 근사한 일이 있다고 해도 시인에게는 시를 생각하는 시간만큼 정직하게 고통과 행복과 창조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을 실감할 수는 없으리라. 비록 가시면류관을 쓰고 걸어야 하는 고독과 절망이 전 생애의 양식이라 할지라도 시인은 이름 없는 어떤 사물에 이름과 의미를 부여해 주고 보잘것없는 작은 돌멩이 혹은 스치는 한 줄기의 바람에게서도 슬프고 아름답고 눈부신 궁전을 발견할 수 있는 그 내적 자유와 기쁨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서정抒情을 향하다」 중에서
바로 가는 이야기는 없다네
문학들 / 유진수 (지은이) / 2022.06.30
10,000원 ⟶ 9,000원(10% off)

문학들소설,일반유진수 (지은이)
문학들 시인선 16권. 2021년 '세종문학'으로 등단한 유진수 시인이 첫 시집이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시구 속에 웃음이 풋, 하고 터지는 해학이 돋보인다.5 시인의 말 제1부 꽃 13 꽃 14 클라고 그랴 16 달팽이의 항변 17 치자꽃 18 양말을 개면서 20 아내의 김밥 22 간격 23 뜻밖의 봄 24 왜 무등이 어머니 산인가 25 사랑의 물리학 - 엔트로피 법칙 26 홍합탕 28 슬픔은 삼 년 후에 온다 30 맥문동 숲길 31 슬퍼하는 너에게 32 필사의 노력 제2부 목포역 37 목련 38 목포역 40 덧셈의 함정 41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42 비빔밥 44 뚝배기에 추탕만 담는 것은 아니다 45 겨울 민들레 46 따뜻한 사람 48 땅콩 49 빨래집게를 위하여 50 등대 52 멸치 53 999 54 32국局에서 전화가 왔다 56 뿌리를 위하여 제3부 영산강 61 무등산 그 나무 62 바로 가는 이야기는 없다네 64 영산강 65 범람 66 소맥을 마시는 다섯 가지 이유 67 코로나 19 68 빨래를 널며 70 겨우내, 봄 72 홍어 74 오, 변기처럼 76 꼬막 삶는 법 78 국밥 80 메타세쿼이아 82 건선 83 중년의 새해 제4부 모든 상처에는 꽃이 핀다 87 산불은 봄비를 이길 수 없습니다 88 해녀 89 땅끝 90 맨드라미 92 눈 내린 오월 95 수선화에게 - 추사秋史의 노래 96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99 김남주 100 호남湖南 102 청자상감운학문매병 - 강진만에서 103 노회찬 104 금연 106 반닫이 107 낮은 산을 위하여 108 모든 상처에는 꽃이 핀다 109 해설 일상 속의 본질 탐구와 긍정적 서정의 미학 _ 김규성삶을 긍정하려는 의지와 해학이 돋보이는 유진수 시인의 첫 시집 지난해 『세종문학』으로 등단한 유진수 시인이 첫 시집 『바로 가는 이야기는 없다네』(문학들)를 펴냈다.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시구 속에 웃음이 풋, 하고 터지는 해학이 돋보인다. “김치찌개 끓이던/아내의 원피스에 짓국이 튀었다//새로 산 꽃무늬 원피스/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군살 붙은 농을 할까/시답잖게 약을 올릴까/하다, 문득//야, 꽃이 폈네 폈어!/하니, 싸악//웃는다/꽃이 웃는다”(「꽃」 전문)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이면을 간파해 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와우/뭘 모르는 소리 마쇼/집이 아니라 짐이오”라는 「달팽이의 항변」은 “집이 짐이고/짐이 집인/세상”에 대한 깨달음의 소산이자, 아무리 힘겨운 삶이라도 긍정하려는 의지의 소산이다. 「양말을 개면서」 털어놓는 이런 타령은 또 어떠한가. “우린 참 다르구나//동글동글 말아서 칸칸이/납작납작 접어서 켜켜이//목 늘어나니 말자는 너와/아니다 아니다/짝 잃으니 접자는 내가//사계절 늘 푸른 바다가 있는/서랍장 안에서 물결친다” 그렇다고 그의 시가 마냥 가볍고 따스한 것만은 아니다. 소소한 일상을 끌어안고 긍정하려는 시인의 근저에는 폭풍과 피투성이, 그리고 절망이 자리한다. “피투성이 발아래/돌봐야 할 어린잎과 햇살//절망이 남긴 뼈아픈 희망/그것이 살아내는 이유다”(「슬퍼하는 너에게」) 유 시인은 세상에서 바로 가는 이야기는 없다고 믿는다. 그에게 세상이란 “돌고 돌아 길 너머 길이 되”는 완행열차와 같다. “숨 한번 고르고 나니/이야기라는 게 그렇습니다/열에 한 번은 울음이 되고/백에 한 번은 그리움이 되어/다시 기차는 출렁입니다”(「바로 가는 이야기는 없다네」) “유진수는 늘 곁에 있는 것도 새롭게 보고, 가까이 있었어도 그냥 지나쳐온 사물과 현상을 새삼 돌이켜 보며 그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진리와 지혜를 발굴해 되새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맞이하는 일상생활에서, 경험을 통해 익힌 시어를 따뜻한 정감과 성찰적 사유로 담아낸다. 가장 가까이에서 현재를 공유하는 이웃과 사물을 자연스럽게 돋보여 주는 것이다. 그 편 편은 곧 남도라는 현실 속의 시적 유토피아와 공동 작업을 한 특산품이다.” - 김규성 시인 유진수 시인은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현재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이자 독서저널 『책읽는광주』 발행인, 세종문화예술협동조합 대표이사다.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
위닝북스 / 이은지 지음 / 2018.03.12
18,000원 ⟶ 16,200원(10% off)

위닝북스육아법이은지 지음
국내 최초의 여자아이 전문 태권도장 대표인 저자가 자신의 실제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여자아이 운동법에 관한 노하우를 들려주는 책. 여자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여아 운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한다. 여자아이를 위한 운동은 특히 긍정적인 정서를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감정선이 복잡하고 미묘한 여자아이는 이러한 감정선들을 운동을 통해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도움을 주며, 미리 걱정을 많이 하는 여자아이들에게는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인 관계가 좋아지며 사회성도 발달한다.프롤로그 1장 여자아이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 01 여자아이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15 02 여자아이를 위한 운동은 따로 있다 22 03 내 아이를 위한 5가지 맞춤형 운동법 29 04 올바른 인성은 운동으로 만들어진다 37 05 7살 이전에 운동을 시작하라 43 06 외동일수록 운동이 필요하다 49 07 태권도로 마음근육을 키워라 55 08 운동은 좋은 습관을 갖게 한다 61 09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운동을 시켜라 68 10 운동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74 2장 여자아이에게 필요한 운동은 따로 있다 01 여자아이 운동은 달라야 한다 83 02 엄마가 착각하는 여자아이 운동 90 03 여자아이 운동은 원칙이 중요하다 96 04 일찍 시작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된다 103 05 6살 이전에는 몸으로 놀아 줘라 109 06 아이가 원하는 운동부터 시작하라 116 07 기질과 몸에 맞는 운동을 찾아라 122 08 여자아이 운동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30 09 태권도는 자신감을 길러 준다 137 3장 태권도는 아이를 변화시킨다 01 운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147 02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한다 153 03 바른 자세와 예쁜 체형을 만들어 준다 159 04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 준다 166 05 체온을 올려 준다 172 06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178 07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184 08 회복탄력성을 키워 준다 190 09 집중력을 길러준다 197 10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다 203 4장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 01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게 하라 213 02 하루 30분이라도 운동하게 하라 219 03 이기는 습관을 가르쳐라 224 04 사회성 강한 아이로 키워라 230 05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236 06 실패를 기회로 삼고 도전하게 하라 242 07 소통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248 08 행복지수가 높은 아이로 키워라 254여자아이 운동은 달라야 한다 태권도로 아이의 미래를 바꿔라! 《여자아이 강하게 키우기》는 국내 최초의 여자아이 전문 태권도장 대표인 이은지 작가가 자신의 실제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여자아이 운동법에 관한 노하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용인대학교에서 태권도학을 전공하며 선수 생활을 보낸 뒤 태권도장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두 번의 쓰라린 실패를 겪어야 했다. 그 후 서울에서 태권도 지도관장을 맡으며 아이들을 가르치던 중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운동법은 달라야 함을 깨달았다. 그렇게 여자아이 운동법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마침내 여자아이 전문 태권도장인 을 개관했다. 또한 단순히 태권도장 관장에 머무르지 않고 여자아이들에게 더 큰 동기부여와 꿈을 심어 주고, 여자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여아 운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실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한다. 여자아이는 왜 따로 운동해야 할까? 저자가 여자아이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일반 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하교 시간이 늦어져 시간대가 달랐던 남녀 아이들이 한꺼번에 태권도 수업에 들어오게 되었다.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공간을 분리할 수밖에 없었는데, 처음에는 유품자와 유급자 또는 고학년과 저학년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했다. 그런데 수업을 하던 도중 저자의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여자아이들의 태도였다. 여자아이들은 동작이 끝날 때마다 옷을 허리 아래로 내리기 바빴고 흐트러진 머리를 매만지는 등 운동에 신경을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남녀를 나눠 분리 수업을 한 결과 온전히 운동에만 집중하는 여자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여자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쓴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이유만으로 여자아이를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와 신체적·정신적으로 다르다. 남자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여자아이에 비해 몸을 쓰는 일이 많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비시키려고 운동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대로 여자아이들은 에너지를 채워 넣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운동을 함으로써 남자아이들에 비해 부족한 공간 지각 능력이나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태권도가 여자아이에게 가져오는 10가지 효과 여아 전문 태권도장 대표인 저자가 알려 주는 태권도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운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2.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한다. 3. 바른 자세와 예쁜 체형을 만들어 준다. 4.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 준다. 5. 체온을 올려 준다. 6.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7. 도전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8. 회복탄력성을 키워 준다. 9. 집중력을 길러 준다. 10.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다. 여자아이를 위한 운동은 특히 긍정적인 정서를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감정선이 복잡하고 미묘한 여자아이는 이러한 감정선들을 운동을 통해 정리해 줄 필요가 있다.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기분전환을 하는 데 도움을 주며, 미리 걱정을 많이 하는 여자아이들에게는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인 관계가 좋아지며 사회성도 발달한다. 그래서 7살 이전에 운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라는 더 큰 공동체에 들어가기 전에 운동을 통해 크고 작은 도전을 경험하며 그것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는 마음에서 요동치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운동을 통해 경험하고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알게 된다. 유품자와 유급자를 나누어 수업하기도 하고, 고학년과 저학년을 나누어 수업하기도 했다. 분리 수업을 하던 도중 눈에 확 띄는 것이 있었다. 기초체력 운동을 시작하자 여자아이들은 하나같이 한 동작을 하고 나면 옷을 허리 아래로 내리기 바빴다. 또 달리기를 시작하면 앞머리가 흐트러질까 봐 머리를 잡고 겨우 뛰었고, 자꾸 손을 가슴 쪽으로 가져가 옷을 앞으로 잡아당겼다. 남자아이들은 운동하느라 바쁜데 여자아이들의 신경은 온통 다른 곳을 향해 있었다. 여자아이들의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남녀를 나누어 분리수업을 해 보기로 했다. 블라인드를 쳐서 공간을 나누어 서로 볼 수 없게 분리시켰다. 그러자 여자아이들이 변했다. 머리를 만지거나 가슴 쪽 옷을 손으로 잡아당기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온전히 운동에만 집중했다. 다시 블라인드를 치우고 운동을 시키자 여자아이들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었다. 아이들의 반응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 뒤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프로그램은 똑같이 진행하면서 여러 번 공간만 분리해 수업을 진행했다. 7살 이전에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운동에서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아이가 여러 감정을 경험하고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면 감정을 몸을 통해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달리고 싶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나면 그것이 바로 몸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의 배움이라는 과정을 통해 몸으로 표현된다. 그래서 여자아이의 경우 7살 이전에 운동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미한 반복 운동이 아니라 운동의 과정을 통해 아이가 실패라는 감정을 도전이라는 감정으로 변화시키고, 무언가를 도전하는 것에 두려운 감정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는 즐거움으로 변화될 때 아이의 일상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기독교의 역사
평단(평단문화사) / 김상근 지음 / 2007.07.01
14,000원 ⟶ 12,600원(10% off)

평단(평단문화사)소설,일반김상근 지음
기독교의 역사를 에큐메니컬적인 시각으로 다루어낸 저작. , 의 지은이 김상근 교수가 썼으며, 2004년 처음 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이다. 미국식 표기법을 따른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다.제1장 고대 예루살램 함락과 로마 함락에서 비롯된 기독교 순례 70년 예루살렘의 함락 312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종 367년 신약성서의 정경 채택 410년 로마의 함락 제2장 중세 중세의 기독교는 결코, 암흑의 시대가 아니었다 4-6세기 중세 수도원 제도의 시작 635년 당나라 수도 장안에 도착한 네스토리우스파 선교단 7세기 이슬람의 발흥과 팽창 800년 샤를마뉴 대관식 1054년 동서교회의 대분열 1095년 무장십자군의 성지 순례 12세기 중세 여성의 신비주의 1231년 중세 대학의 설립 제3장 근대 동·서양의 교류와 더불어 '마음의 종교'로 자리잡은 기독교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1517년 마르틴 루터의 독일 종교개혁 1534년 예수회 설립 1601년 마테오리치의 베이징 입경 1611년 번역 1738년 존 웨슬리의 올더스게이트 회심 1730-1770년 1차 영적대부흥운동 제4장 현대 '위대한 선교의 세기'를 지나 다양하게 변모하는 현대 기독교 1793년 윌리엄 캐리의 선교와 인도의 르네상스 19세기 위대한 선교의 세기 20세기 아주사에서 시작된 오순절 운동 1910년 에든버러 세계선교대회 1919년 칼 바르트의 발간 1925년 과학과 종교의 충돌, '원숭이재판' 1948년 세계교회협의회의 설립과 현대 에큐머니컬 운동의 시작 1962-1965년 제2차 바티칸공의회 1971년 구스타보 구티에레즈의 출간 1990년대 베이비 부머들의 귀환 2000년대 남반부 기독교의 등장 한눈에 보는 기독교 역사 참고문헌과 최근의 연구 동향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6 :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고학년)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김도일, 김병훈, 이희성 (감수) / 2024.04.05
5,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김도일, 김병훈, 이희성 (감수)
하나님께서 어떻게 포로 생활을 하게 된 하나님의 백성을 신실하게 돌보시고 보호하시는지 보여준다.《가스펠 프로젝트》 구약6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고학년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는지 알아가도록 인도한다.1단원 보호하시는 하나님 1. 다니엘과 친구들이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구하셨어요 3. 다니엘을 구하셨어요 4. 하나님의 백성을 고향으로 데려오셨어요 5. 성전을 다시 지었어요 2단원 공급하시는 하나님 1.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셨어요 2. 에스더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셨어요 3.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소식을 들었어요 4.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웠어요 5.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읽었어요 6. 말라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예수님이 오시기 전 구약의 마지막 이야기 포로였던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유다 땅으로 돌아왔을까?언제 어디서나 돌보시는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라!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6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포로 생활을 하게 된 하나님의 백성을 신실하게 돌보시고 보호하시는지 보여줍니다.《가스펠 프로젝트》 구약6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고학년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돌보심과 보호하심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는지 알아가도록 인도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6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고학년은 다니엘, 에스라, 에스더, 느헤미야, 말라기를 훑으며 불순종으로 인해 나라를 잃고 포로 생활을 해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보호하시고 신실하게 돌보시며, 마침내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을 조명하여 여전히 구원 계획을 이루고 계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이들은 매 과의 첫 장의 이야기 성경을 읽고, 게임, 미로찾기, 보드게임, 퀴즈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경 이야기를 복습하고, 자신의 생각과 고백을 기록하며 마음을 주님께로 돌릴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들과 제안들을 실어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 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님과 함께 거할 것을 암시하는 그림자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고학년 교재의 특징] ●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 그리스도 중심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 교리 기반 교육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퀴즈와 게임 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 단원별·각 과별 반복 학습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 믿음과 삶의 적용단편적 성경 학습이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 가정과 연계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미라보 카페의 단골이 되다
중민출판사 / 심영희 (지은이) / 2025.02.21
16,800

중민출판사소설,일반심영희 (지은이)
저자는 우리나라의 남도, 프랑스의 프로방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유학을 마치고 전남대 사회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광주에서 3년을 지냈고, 2018년부터 5년 동안 남편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서너 달씩 엑상프로방스에 머물렀다. 두 곳에서 지내는 동안 저자는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느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감싸는 땅과 자연, 배려와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속 깊숙이 친밀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고향처럼. 남도와 프로방스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언어와 역사도 다르지만, 저자가 경험한 두 지역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먹거리가 풍부하며, 문인이나 화가가 많이 배출되었다. 그렇지만 수도인 서울이나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땅끝마을이라 그런지 이름난 유배지와 감옥이 있다. 슬픈 역사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느낌을 글과 그림에 담아 두 지역을 자연, 종교, 예술, 사람과 음식, 역사적 주제로 나누어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프롤로그: 남도와 엑상프로방스와의 인연 1부 붉은 땅, 푸른 바다, 하얀 돌산 1장 남도, 붉고 향기롭고 고귀한 꽃처럼 붉은 해남 땅 | 옛날 시골집 같은 유선관 | 도솔암 올라가는 길의 진달래 | 달마고도, 오래된 수행자의 길 | 비단 모래 바닷가, 완도의 명사십리 2장 엑상프로방스, 눈부신 태양과 파란 하늘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좋은 엑스 | 기하학적 모양의 가로수 | 미라보 카페의 단골이 되다 | 엑스의 뒷산 생트빅투아르 | 풍덩 빠지고 싶은 카시스 2부 오래된 위로와 평화, 사찰과 성당 1장 마음을 비우고 다시 채우는 남도의 사찰 대흥사에서 옛 친구들을 생각하다 | 승병대장 서산 대사를 모신 의외의 공간, 표충사 | 초의, 다산, 추사, 소치가 만난 역사의 현장, 일지암 | 아름다운 동백숲길 따라, 백련사 | 마음을 버리며 오르는 108계단, 미황사 | 욕심 없던 어머니가 생각나는 곳, 무위사 2장 화려하고 웅장한 프로방스의 성당들 아비뇽 교황청, 로마를 대신했던 가톨릭 중심지 | 에그모르트, 역사적인 십자군의 마을 | 엑스 성당들의 장엄한 미사의식 | 라벤더 들판과 별이 달린 마을 | 작고 아담한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과 베르동 협곡 |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 바닷가에 지은 성녀들의 성당 | 프로방스의 명물, 올리브나무 3부 고향의 자연과 언어를 사랑한 예술가들 1장 자연을 벗삼은 남도의 예술가들 마음의 고향을 그린 소치 허련의 산수화 | 시대의 욕망을 그린 소치의 묵모란 | 공재 윤두서, 근본으로 돌아가고자 한 양반 화가 | 고산 윤선도, 보길도에 이상향을 꾸린 비판적 지식인 | 영랑 김윤식, 사투리로 고향을 노래한 시인 2장 프로방스를 사랑한 예술가들 폴 세잔,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한 화가 | 꿈과 열망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고흐 | 예술가 공동체를 꿈꾸었으나 정신병원에 갇힌 고흐 | 알퐁스 도데, 잃어버린 것을 애틋해하는 사투리 작가 | 마르셀 파뇰, 어린 시절을 그린 『마르셀의 여름』 4부 땅끝마을 사람들, 마음을 흔들고 입맛을 사로잡다 1장 지나가는 사람도 불러 세우는 남도의 정 마음의 고향에서 치유 받는 사람들 | 풋나락, 물감자의 삶을 즐기는 남도인 | 땅끝마을 외딴집에 사는 제자 | 후각과 미각을 뒤흔드는 토속적인 남도의 맛, 삭힌 홍어 | 명유당의 봄나물 밥상과 어머니의 갈치구이 | 초의 선사, 녹차, 그리고 『동다송』 2장 개성 넘치고 마음도 따스한 프로방스 사람들 자존심 강하고 거리낌 없는 엑수아 | 외딴집을 한국학 허브로 만든 부부 | 남도를 좋아하는 마르세유 사람 | 아침 시장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들 | 카프레제 샐러드, 카르파초, 부야베스 | 미셸 교수 별장에서 즐긴 프랑스 가정식 | 카페 구르망, 테 구르망 5부 아픈 역사 속에서 피어난 치유와 희망의 꽃 1장 아릿한 역사를 안은 아름다운 강산 유배지가 치유의 땅으로 | 아픈 역사를 뒤로하고 관광지가 된 마르세유 르 파니에 | 산업화를 거부하고 옛 모습을 보존한 엑스 2장 슬픈 유배지와 감옥에서 솟은 희망 사의재의 이방인, 정약용 | 유배지에서 자기 발견을 한 정약용 | 이프섬에서 힘을 길러 복수한 『몬테크리스토 백작』 | 루르마랭에서 고향을 발견한 카뮈 에필로그: 정든 타향에서 나를 만나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푸른 하늘과 붉은 땅, 눈부신 태양, 정감이 흐르는 거리, 문화와 예술, 이 모든 것이 휴식과 힐링을 이끄는 곳, 남도와 프로방스의 자연과 사람에서 고향을 느끼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남도, 프랑스의 프로방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서른한 살의 나이에 유학을 마치고 전남대 사회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광주에서 3년을 지냈고, 2018년부터 5년 동안 남편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서너 달씩 엑상프로방스에 머물렀다. 두 곳에서 지내는 동안 저자는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느꼈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감싸는 땅과 자연, 배려와 인정이 넘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속 깊숙이 친밀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고향처럼. 남도와 프로방스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고 언어와 역사도 다르지만, 저자가 경험한 두 지역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먹거리가 풍부하며, 문인이나 화가가 많이 배출되었다. 그렇지만 수도인 서울이나 파리에서 멀리 떨어진 땅끝마을이라 그런지 이름난 유배지와 감옥이 있다. 슬픈 역사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느낌을 글과 그림에 담아 두 지역을 자연, 종교, 예술, 사람과 음식, 역사적 주제로 나누어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해남과 프로방스에서 처음 만난 붉은 땅에서 시작해 해남의 도솔암, 달마고도와 프로방스의 생트빅투아르산과 카시스 해안절벽 등 자연 풍광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남도와 프로방스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과 성당을 소개한다. 남도의 대흥사, 미황사, 백련사, 무위사, 그리고 프로방스의 아비뇽 교황청,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두 지역에는 뛰어난 예술가들이 많은데, 3부에서는 화가인 허련과 윤두서, 세잔과 고흐, 문인인 윤선도와 김윤식, 알퐁스 도데와 마르셀 파뇰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두 지역의 서로 다른 예술적 역사와 전통 속에서도 비슷한 면을 찾을 수 있다. 4부에서는 사람들의 성격과 먹거리를 살펴본다. 두 지역 사람들은 겉보기에 판이하게 다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토속적인 맛의 남도 음식과 눈으로 먼저 즐기는 지중해 음식도 비교해 볼 수 있다. 5부에서는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도와 프로방스의 슬픔과 고통이 뒤엉킨 역사의 뒷면을 살펴본다. 인도양을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지역, 남도와 엑상프로방스가 닮았다고? 역사적으로 유배지가 많고 산업화에 뒤처졌으며 문화적으로 토속적인 맛과 인정이 물씬 풍기는 남도에 비해, 엑스는 부유한 귀족층이 살아온 문화의 도시로 화려하고 개성적인 외양을 뽐내며 사람과 음식도 이 모습을 닮았다. 이렇게 역사와 문화가 어느 것 하나 같을 것 같지 않은 남도와 엑스가 닮았다고 하니 고개가 갸웃해진다. 뭐가 닮았다는 거지? 저자는 두 지역에 각각 여러 해 동안 머물면서 자연과 종교, 예술, 사람과 음식, 역사에 이르기까지 대조적이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두 지역을 크로스오버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남도의 길게 이어진 돌산인 달마고도가 엑스의 생트빅투아르산에 이르고, 바다 전래설을 가진 미황사가 바닷가에 위치한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에 가 닿는 것을 느끼고, 사투리로 작품을 쓴 영랑 김윤식에게서 알퐁스 도데의 문학을 상상하게 된다. 낯설지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지 않은가! 저자는 이러한 비교를 느낌에 그치지 않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 참조해서 틀린 이야기가 아님을 밝혔다. 저자는 엑스의 한 카페에 단골이 되어 주위 사람들의 수다 속에서도 책 읽기에 집중하면서 타지의 낯섦과 새로움이 고향의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타지에서 고향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었다. 저자는 왜 두 지역이 고향으로 느껴지는지, 고향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했다. 그 질문을 통해 자신의 뿌리, 근본적인 정체성에 대해 해답을 찾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꿈을 펼치고 싶다는 갈망에 다다랐다. 고향은 이제 저자에게 친밀하게 회고되는 과거의 기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나답게 만드는 원초적인 꿈을 밀어주고 이끄는 미래의 에너지처럼 느껴진다. 저자는 이 책에 직접 그림도 그려 넣었다. 한 장 한 장 그림을 그리면서 다시 남도와 프로방스에 가 있는 기분이 들었고 그곳에서의 즐거움을 떠올렸다.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자유로움도 느꼈다. 이 책에서는 저자에게 마음속 고향이 된 두 지역을 비교하며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드 카페 아메리칸, 더블 워터!”엑상프로방스(줄여서 ‘엑스’)의 그리용 카페에서 나는 늘 이렇게 주문을 하고, 메뉴판을 들어올려 얼굴에 쏟아지는 햇볕을 가렸다. … 어느 날은 웨이터가 와서 “드 카페 아메리칸, 더블 워터?” 하고 내가 할 주문을 먼저 말했다. 그러고는 메뉴판을 들어 내 이마에 대 주며 웃었다. ‘아니, 이 웨이터가 나를 기억하네. 카페에 단골로 드나드는 것을 안 건가?’ 하며 나도 웃었다. 다들 얼굴을 드러내고 햇볕을 즐기는데 나만 메뉴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이 특이했나 보다. 머나먼 남프랑스에 단골 카페가 생기다니.-‘프롤로그: 남도와 엑상프로방스와의 인연’에서 해남에서는 유선관과 대흥사의 연리근이 유명하다면 엑스에서는 기하학적 모양의 가로수가 인상적이다. 특히 아직 잎을 못 틔운 가로수들의 기하학적 형상은 이색적이기까지 하다. 대부분이 하늘을 향해 ㅅ자를 뒤집은 모양으로 서 있다. 프랑스에서는 이런 식으로 겨울나기 하는 가로수들의 가지를 치는 모양이다. 미라보 거리의 가로수도, 카르카손 운동장 가는 길의 가로수도, 학교 가는 길에 있는 주르당 공원의 나무들도, 엑스-마르세유 대학의 나무들도 마찬가지다. -‘기하학적 모양의 가로수’에서 산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지만 바다 전래설을 가지고 있는 미황사를 생각하다 보니, 프로방스의 성당 두 곳이 떠올랐다. 한 곳은 바위산 꼭대기에 위치한 무스티에 생마리 성당이고, 다른 한 곳은 아를 남쪽 바닷가에 있는 생마리 드라메르 성당이다. 이름이 헷갈려 전자는 ‘산꼭대기의 생마리 성당’, 후자는 ‘바닷가의 생마리 성당’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산꼭대기의 생마리 성당’은 108계단을 올라야 하는 미황사처럼 200개가 넘는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그런가 하면 ‘바닷가의 생마리 성당’은 배에 불경과 불상, 석궤를 싣고 들어왔다는 전설을 가진 미황사처럼 성녀들이 배를 타고 들어와서 지었다는 비슷한 유래를 가지고 있다. -‘라벤더 들판과 별이 달린 마을’에서
20대에 가게를 시작, 했습니다
에디터 / 다가와 미유 글, 김희정 옮김 / 2010.01.27
12,000원 ⟶ 10,800원(10% off)

에디터소설,일반다가와 미유 글, 김희정 옮김
일찌감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낸 여성 오너 15명의 창업 이야기를 다루는 책으로 창업을 위한 아이템 선정방법, 자금 조달법, 점포 찾는 노하우, 운영법과 스태프 관리법까지 샅샅이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10년 이상 자신의 20대를 다 바쳐 적성과 소질을 살리고, 작지만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이뤄낸 여성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하루하루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콘셉트를 ‘가게’라는 형태로 표현해낸 사람들. 막연히 꿈만 꾸는 ‘언젠가’를 현실로 만든 용기 있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가게를 차리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지침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 문구전문점 _ Sublo 그 옛날, 초등학교 앞에 있었던 문방구 같은 모습의 가게. 일본과 유럽 문구가 함께하는 작은 공간은 누구에게나 정겨운 느낌을 주면서도 퍽 신선한 곳이다. 2. 핸드메이드 잡화점 _ 하이디 원룸 정도 넓이의 점포 안에 옷과 가방, 소품 등 핸드메이드 잡화가 가득하다. 개성이 풍부하며 어딘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곳. 3. 구제 옷가게 _ Pashat-pashat antiques ‘외국 여자아이의 옷장’을 형상화한 컬러풀한 구제 옷가게. 원피스를 비롯해서 요즘 신상품 옷에는 없는 독특한 무늬와 색감에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4. 갤러리 카페 _ 모네 사진을 메인으로 한 갤러리 카페, 모네는 장식된 사진에 따라서 카페의 인상이 크게 바뀐다. 하지만 차분한 분위기에 무심하게 오래 머물 수 있는 편안한 장점만은 언제가 그대로다. 5. 네팔카레 전문점 _ 나오야 가게 안에는 오너에게 느껴지는 분위기 그대로 한가롭고, 느긋한 공기가 흐르고 있다. 근처에 있다면 곡 매일같이 다닐 것 같은 그런 멋진 카레 전문점. 6. 카페&바 _ Les liens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기술을 익힌 여성 오너 셰프의 요리가 자랑인 곳. 카페 스타일을 선택한 것은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아주길 원했기 때문이다. 7. 잡화 전문점 _ Vanilla chair 이 잡화점의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받쳐주고 있는 것은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상품 진열에 있다. 물건 자체가 발하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에 무심코 손에 들고 싶어지는 바닐라 체어. 8. 플라워 숍 & 카페 _ La petite fleur 꽃과 차. 여성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두 가지가 결합된 플라워 숍 & 카페. 손으로 만든 잡화 작품전을 하거나 강습 교실을 여는 등, 가능성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가게다. 9. 서양과자 전문점 _ machilda 까다로운 프랑스 이름의 서양과자가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양과자 가게. 소박한 맛을 즐기고 싶은 그런 케이크 가게가 있다. 10. 하이브랜드 빈티지 의류점 _ EVA 하이브랜드 빈티지 의복을 취급하는 숍, EVA. 다양한 시대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조합해서 무규칙이 자아내는 재미있는 패션을 보여준다. 11. 일본 동화풍 잡화점 _ 라무네 저택 일본 전통무늬 소품, 막과자, 옛 준정만화, 그리고 케이크 모양의 오르골 등 정겹고 사랑스러운 것들이 구석구석까지 가득 들어차 있는 일본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잡화점. 12. 북 카페 _ RED BOOK 유럽의 뒷골목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북 카페. 그 안에는 신비스러우면서도 자유로운 공기가 흐른다. 그 흐름을 따라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 13. 의류 전문점 _ EHE 누군가의 집이 아닌지 착각할 만한 외관. 고마자와의 뒷골목에 가게가 없을 것 같은 한적한 장소. 하지만 여기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브랜드, EHE가 있다. 14. 갤러리 _ 알 공방 원래는 창고였던 원룸 크기의 공간이 완전히 다른 형태로 재탄생했다. 신출내기 작가 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한 작고 멋진 갤러리, 알 공방. 15. 요리교실 _ Organic Base 자칫하면 금욕적인 의미로 전달되기 쉬운 ‘마크로비오틱’. 더욱 손쉽게 일상적으로 마크로비오틱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교실이 바로 여기에 있다.20대에 이뤄낸 ‘가게’ 만들기의 꿈 일찌감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낸 여성 오너 15명의 창업 이야기. 창업을 위한 아이템 선정방법, 자금 조달법, 점포 찾는 노하우, 운영법과 스태프 관리법까지 샅샅이 알려준다. 10년 이상 자신의 20대를 다 바쳐 적성과 소질을 살리고, 작지만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이뤄낸 여성들이 여기 있다. 그러나 그들의 성공은 큰 부와 명예가 아니라 자신의 꿈을 실현해냈다는 데에 기존의 창업 책들과는 차이가 있다. 하루하루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콘셉트를 ‘가게’라는 형태로 표현해낸 사람들. 막연히 꿈만 꾸는 ‘언젠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용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취업이 어렵다면 창업에 도전해 보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은 가게들의 성공기를 통해서. 가게 오너형 인간은 따로 있다! 졸업을 앞둔 20대들의 대부분은 ‘취업’을 꿈꾸지만 여기, 20대에 이미 ‘취직’이 아니라 ‘창업’을 선택한 젊은 여성들이 있다. 처음부터 ‘직장’이 아닌 자신만의 ‘가게’를 꿈꾼 이들도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좇다 보니 그것이 ‘가게’가 된 이들도 있다. 대기업 규모의 멋진 직장이 아니라 작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게’란 형태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거나,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꿈꾸는 젊은이가 아니라면 사실, 누구나 가게를 열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한 이 책의 주인공들이 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작은 가게 성공기! 20년 불황이 계속된 일본에서 일찌감치 ‘가게’를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형태로 선택한 15명의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의 가게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샅샅이 보여준다. 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얻은 실패란 진짜 실패가 아니다. 그 어떤 경험도 인생의 값진 경험이 되기 때문. 잠깐 하고 말 일이 아닌 5년 이상, 10년 이상 계속 하고 싶다는 근성으로 똘똘 뭉친 창의적인 젊은이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가게’를 자신의 ‘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오랫동안 계속해 낼 수 있는 힘을 알려준다.
구라 필살기
이가서 / 오모시로 심리학회 지음, 홍영의 옮김 / 2007.07.09
9,800원 ⟶ 8,820원(10% off)

이가서소설,일반오모시로 심리학회 지음, 홍영의 옮김
계약을 앞둔 회사 대표자, 상사와 부하직원, 고객과 점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심리 게임을 벌인다. 이 심리 게임의 승자가 곧 비즈니스의 승자다. 책은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고, 적절한 화술과 행동으로 심리 조작의 달인에까지 이를 수 있는 노하우들을 소개한다.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87가지의 전략과 전술이 ‘협상’, ‘부탁’, ‘유도’, ‘접객’, ‘통찰’, ‘프레젠테이션’ 등 6개 항목으로 묶여 소개된다. 사례 중심의 각 장은 일목요연하게 구성되어 있다. 핵심적인 단어들은 박스 처리해 다루었으며 각 장의 끝에는 별도로 팁을 정리했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남녀 간의 연애 노하우, 취재하는 법, 인터뷰에 응하는 요령 등 다양한 기술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상대를 긍정으로 이끄는 협상의 기술 상대의 시선을 피하라 | ‘불안 심리’를 이용해 매너리즘을 극복하라 | 100전 100승, 승리를 부르는 단 한마디! |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말말말! | 핑크빛 미래보다 눈앞의 다이아몬드가 중요하다 | 협상 시 좋은 자리를 선점하라 | 약간의 마이너스 요소가 상품의 신뢰성을 높인다 | 사소한 동작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계약 타이밍 | ‘예를 들어’란 말로 상대의 본심을 알 수 있다 | 상대가 OK 하기 쉬운 요구부터 하라 | 상대의 기분을 고조시키는 현명한 전화 사용법 |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YES/BUT의 법칙’ | 상대에게 부담감을 주어 일을 성사시켜라! | 점술사는 당연한 말로 심리를 조작한다 | 인간 심리의 이면을 교묘하게 파고들라! | 단순한 반복 화법으로 여성의 마음을 잡아라! 상대의 심리를 이용한 부탁의 기술 부탁을 승낙하게 하는 마법의 표현 | 장사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데드라인 테크닉’ | 1등 부하를 키우는 기대의 기술 | “머슴이 되겠습니다” | 부탁의 달인은 상대의 보상심리를 이용한다 | 상대를 키우고 싶다면 긍정적인 별명을 붙여라 | 끝이 좋으면 모든 게 좋다 | 빠른 말투가 설득력을 높인다 | 상대를 꾸짖을 때도 타이밍이 있다 | ‘배려+이쪽의 희망’=상대가 하고 싶어지는 방정식 | 맑은 날은 죽은 기획안도 살린다 | 고객의 마음을 정확히 꿰뚫는 대화법 | 고객이 부탁할 때가 찬스다 | 모욕적인 말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상대의 심리를 역이용한 유도의 기술 상대방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방법 | 색깔로 고객을 컨트롤한다 | 부서 이름에 숨겨진 심리 효과 | 웃음 바이러스로 심리를 감염시켜라 | 상대의 속마음을 유도하는 법 | 꼭 묻고 싶은 것은 쉬운 질문 뒤에 숨겨라 | 인터뷰의 달인은 상대방의 자존심을 치켜세운다 | 금단의 열매를 제시해 구매욕구를 부추겨라 | 상식을 뒤집
정복자 5
로크미디어 / 고샅 지음 / 2014.08.27
8,000원 ⟶ 7,2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고샅 지음
해명오도선송가
좋은땅 / 신창일 (지은이) / 2019.11.20
10,000원 ⟶ 9,000원(10% off)

좋은땅소설,일반신창일 (지은이)
해명 신창일 시집. 불심을 지키기 위해 수행의 일환으로 써 내려갔던 짧은 선시를 묶은 책이다. 저자가 이십 년 동안 정진했던 수행의 결과물이며, 모든 불자들의 용맹정진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모진 고통 속에서도 불법을 닦고자 애쓴 한 불자의 삶에 대한 기록이다.월도심처(月道心處) 심출가(心出家) 산사여정(山寺餘情) 월천심행(月天心行) 만행(萬行) 유리(遊離) 1 유리(遊離) 2 가피(加被) 무주공산(無主空山) 석굴산(石窟山) 심중문도(心中問道) 심회견심(心回見心) 묵조입선(?照入禪) 간화입선(看話入禪) 석산심송(石山心松) 고행(苦行) 추월야적(秋月夜寂) 공적심상(空寂心相) 법공양(法供養) 무주전심(無主傳心) 체중현(體中玄) 삼세일법(三世一法) 구중현(句中玄) 무지법몽(無智法夢) 심산어구(心山語句) 현중명도(玄中明道) 자심문도(自心道問) 심리견성(心理見性) 견성지혜(見性智慧) 추월다선(秋月茶禪) 법행법몽(法行法夢) 선문허답(禪問虛答) 혜오정명(慧悟定明) 법화수기(法華受記) 운무(雲霧) 선객(禪客) 성문전심(聲聞傳心) 연각전심(緣覺傳心) 보살전심(菩薩傳心) 무현몽상(無顯夢相) 수심행락(修心行樂) 무언법계(無言法界) 법장(法藏) 세월유몽(歲月流夢) 법능소(法能所) 공의(空衣) 법경지(法境地) 예불(禮佛) 서천대의(西天大義) 화두선(話頭禪) 참선법진(參禪法眞) 오악선(五樂禪) 법공안(法公案) 무주허객(無主虛客) 업식(業識) 다도견심(茶道見心) 불이심(不二心) 무아상주(無我常住) 삼법지관(三法止觀) 사법지견(四法知見) 법능실상(法能實相) 우천심사(雨天心事) 취중법리(醉中法利) 고묘측심(古墓惻心) 자명종지(自明宗旨) 무주법법(無主法法) 이근원통(耳根圓通) 사대법연(四大法緣) 팔정전법(八正傳法) 삼매지(三昧地) 삼세독경(三世讀經) 팔자요(八字要) 취선(醉禪) 만월애상(滿月愛想) 은하수(銀河水) 법몽법환(法夢法幻) 선요풍미(禪要風味) 천수경(千手經) 천방선도(天方禪道) 세상사(世上事) 법화오송(法華悟頌) 일월동심(日月同心) 행선(行禪) 심화(心化) 월도명지(月道明智) 운문법맥(雲門法脈) 무루지(無漏知) 법화환생(法華還生) 심행심수(心行心授) 명리(命理) 무심능소(無心能所) 보살지심(菩薩至心) 연기일상(緣起日常) 현현자심(賢現自心) 혜명(慧命) 화쟁소치(和諍所致) 일종식(一種食) 삼학지도(三學之道) 몽중다선(夢中茶禪) 새벽예불 세간정어(世間正語) 불법세간(佛法世間) 연분(緣分) 가정(家精) 길몽(吉夢) 1 길몽(吉夢) 2 길몽(吉夢) 3 길몽(吉夢) 4 흉몽(凶夢) 1 흉몽(凶夢) 2 길몽(吉夢) 5 선정관명(禪定觀明) 법관명지(法觀明智) 월도이심(月道利心) 조사삼현(祖師三玄) 수월애사(水月愛思) 수월이심(水月以心) 무불지(無佛智) 도심(道心) 심관지(心觀智) 묘시조(妙翅鳥) 무중도(無中道) 무무취선(無無醉禪) 법진공양(法眞供養) 참선정로(參禪定路) 무량진지(無量眞智) 환세(幻世) 정명이성(定命理性) 본래지(本來智) 반야지도(般若至道) 사관멸법지(四觀滅法知) 오온상법(五蘊相法) 선가승풍(禪家僧風) 무상지도(無相至道) 죽림(竹林) 현무(玄無) 뇌성(雷聲) 고목(古木) 성견사유(星見思惟) 실상공적(實相空寂) 도림문답(道林問答) 청현문답(淸玄問答) 심행심처(心行心處) 무제(無際) 서천대하(西天大河) 불지백관(佛知白觀) 불선묘법(佛禪妙法) 공공낙유(空空樂遊) 능무평작(能無平作) 무위상법(無爲相法) 법비법관(法非法觀) 선담(禪譚) 조사선(祖師禪) 법담(法談) 법지관법(法知觀法) 일승법연(一乘法緣) 법명관(法明觀) 해월(海月心行) 은하수(銀河水) 대서삼복(大暑三伏) 아랑각(阿娘閣) 십우도(十牛圖) 심종(心宗) 일체종(一切宗) 피안지경(彼岸智境) 일승종법(一乘宗法) 우담바라(優曇婆羅) 마장(魔障) 환화(幻花) 해명심론(慧命心論) 금강사구게(金剛四句揭) 법행법장(法行法藏) 금강담소(金剛談笑) 견선문도(見蟬聞道) 공무(空舞) 무아진성(無我眞性) 무위법(無爲法) 본성(本性) 선혜명지(禪慧明地) 환속(還俗) 연정(蓮情) 법지혜안(法知慧眼) 보살애심(菩薩愛心) 불문애사(佛門愛事) 불과연정(佛果戀情) 자경거사(子境居士) 총림선방(叢林禪房) 일지무본(一指無本) 진명능지(眞明能智) 사성진요(四聖眞要) 법요(法要) 기제법문(忌祭法門) 반야지(般若知) 추야몽(秋夜夢) 법공혜관(法空慧觀) 육바라밀(六波羅密) 오성공심(烏聲空心) 월도영소(月道影所) 연기공심(緣起空心) 법진묘법(法眞妙法) 조사어구(祖師語句) 계정혜(戒定慧) 선근(禪根) 대종법혜(大宗法慧) 법지법망(法知法網) 법성동심(法性同心) 심천월야(心天月夜) 일상진여(一相眞如) 열반이송(涅槃利頌) 선문답(禪問答) 법거(法居) 선삼요(禪三要) 혜명능지(慧命能知) 일념공덕(一念功德) 여법일여(如法一如) 묘법법상(妙法法常) 견성지도(見性至道) 무무실상(無無實相) 무진여법(無盡如法) 취선낙낙(醉仙樂樂) 삼전지도(三傳至道) 취선(醉禪) 삼신일불(三身一佛) 무사인연(無事因緣) 여법원성(如法圓性) 법성전법(法性傳法) 불설경문(佛說經文) 선객(禪客)에게 오도선송가(吾道禪頌歌) 사후계송가(死後偈頌歌) 발원문(發願文) 오도송(悟道頌)- 이십 년 수행의 진솔한 기록 『해명오도선송가』는 불심을 지키기 위해 수행의 일환으로 써 내려갔던 짧은 선시를 묶은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이십 년 동안 정진했던 수행의 결과물이며, 모든 불자들의 용맹정진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모진 고통 속에서도 불법을 닦고자 애쓴 한 불자의 삶에 대한 기록이다. 불법의 진리를 깨닫고 참다운 진리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침서로 널리 기억되리라 믿는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