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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도 마음이 있어요
신진리탐구 / 황인숙 글 / 2011.06.10
12,800원 ⟶ 11,520원(10% off)

신진리탐구육아법황인숙 글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부모들의 보폭에 맞추어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은 때때로 힘들고 지칠때가 많다. 얼마 전 연합뉴스에 의하면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ㆍ중ㆍ고생이 전년보다 50% 가까이 급증하면서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아이들이 그토록 험한 폭력을 자행하게 되는 것은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쓰여졌다.머리말 1. 얼굴 안에 심은 영성과 재능 1) 각 영성이 낳은 얼굴과 재능 2) 같은 영성이 낳은 얼굴들 2. 잠자는 의식과 자동반응 1) 힘의 중심과 기계적 자동반응 2) 힘의 중심과 얼굴 3) 힘의 중심과 사고방식 4) 우리 아이 얼굴과 힘의 중심은? 5) 힘의 중심과 하위 본능 6) 힘의 중심과 행동방식 7) 우리 아이의 행동방식은? 3. 우리는 어떻게 서로 다른가 1) 유형별 얼굴 기운 비교와 유형 찾기, 유형별 특징 2) 힘의 중심과 유형별 신념 틀, 인식 틀, 사랑 법 3) 서로 알아 들을 수 없는 사람들 4) 힘의 중심과 부정적 감정 5) 힘의 중심과 잘못된 자기사랑 - 바보게임 6) 아이와 부모는 어떻게 부딪힐까? 7) 부부는 어떻게 부딪힐까? 8) 아이들은 어떻게 부딪힐까? 9) 세 힘의 중심과 삶이라는 탁자 10) 세 힘의 중심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넘어지지 않는다 4. 깨어있는 의식과 주체적 반응 1) 영성으로부터 오는 건강과 재능 2) 힘의 중심별 정서적 지지 3) 힘의 중심별 학습법과 적성지도 4) 힘의 중심별 환경 만들어주기 5. 유형 설명과 극복방안 1) 옳음 유형 - 완벽한 사람 2) 사랑 유형 - 도와 주는 사람 3) 성취 유형 - 성취지향적인 사람 4) 품위 유형 - 기품 있는 사람 5) 지혜 유형 - 관찰하는 사람 6) 충실 유형 - 성실한 사람 7) 기쁨 유형 - 명랑한 사람 8) 강함 유형 - 도전하는 사람 9) 평화 유형 - 차분한 사람 6. 성장 방향, 스트레스방향, 날개 1) 성장 방향 2) 스트레스 방향 3) 날개 7. 자유롭고 충만한 삶을 위하여우리는 서로 어떻게 다른가? 아이와 부모는 어떻게 부딪힐까? 우리 부부는 어떻게 부딪힐까? 아이들은 서로 어떻게 부딪힐까? 이 책으로 부부관계와 이웃관계가 개선되고 특히 부모와 아이들의 관계가 개선되어 여리고 고은 새싹들이 맑고 푸른 공기를 마시며 맘껏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에니어그램이란 영성과 심리학의 다리로서 자아인식과 성장을 위한 도구입니다. 에니어그램(Enneagram)의 어원은 9(ennea)라는 숫자와 문자, 점(grammos)을 가리키는 희랍어의 합성어로서 보편 진리 안에 내재된 신의 모습 - 신성(神性)을 뜻하며, 성격유형론에서는 옳음, 사랑, 성취, 품위, 지혜, 충실, 기쁨, 강함, 평화로 나뉜 신의 아홉 마음 - 영성을 뜻합니다. 수태되는 순간 우리들 각자의 얼굴에는 아홉 영성 중 하나의 영성이 심어집니다. 우리는 주어진 영성을 닮은 얼굴과 성품, 주어진 영성을 꽃피워낼 수 있는 재능도 함께 가지고 태어납니다. 아홉 영성 중 하나의 영성과 재능을 나누어 받은 우리들의 얼굴은 신의 한 조각 얼굴들로서 있는 그대로는 완벽하고 훌륭합니다.
자궁의 일생
건강다이제스트사 / 박영철 지음 / 2009.09.18
10,000원 ⟶ 9,000원(10% off)

건강다이제스트사취미,실용박영철 지음
Part 01 꿈 많은 10대 생리 이야기 - 생리통·생리불순 대책 세우자 - 01 생리는 왜 여자만 할까? 02 아직 초등학생인데 벌써 생리가… 03 초경 파티, 인기를 잃다! 04 생리 주기 계산은 “어려워!” 05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요! 06 생리양이 너무 적어요! 07 생리양이 너무 많아요! 08 중 3인데… 아직 생리가 없어요! 09 생리통은 병이다! 10 무서워하지 말자! 생리통 11 생리통은 왜 생길까? 12 여자의 아랫배는 늘 따뜻하게~ 13 생리통이 유발하는 것들 14 괴로운 생리통… 이렇게 예방하자! 15 생리통은 어혈을 풀어주면 낫는다! 16 생리와 배란… 그들의 함수관계 17 자신의 배란일을 알자! 18 나의 배란일을 알리는 신호들 19 생리대는 어떻게 사용하나? 20 생리대도 날짜가 있다! 21 생리 때의 위생 대책 22 생리 때 가져야 하는 내 마음가짐 Part 02 인생의 황금기 20대 생리 이야기 - 조기폐경·다낭성 난소를 조심하자 - 01 20대에게 '생리란?' 02 월경이 없어졌어요! 03 3개월 이상 생리가 없어요! 04 임신의 덫 '자궁 내막증' 05 항문·코에서 생리혈이 나와요! 06 월경 주기를 바꿔주세요! 07 그날이 다가오는 게 끔찍해요! -생리전 증후군- 08 들쑥날쑥 종잡을 수가 없어요! -생리불순- 09 월경과 하혈은 어떻게 다를까? 10 흡연은 생리의 '적' 11 문란한 성생활의 대가는 '치명적' 12 자궁에서 냉이 나와요! 13 일상생활에서의 냉증 예방책 14 질의 고통 '질염' 15 누런 빛깔은 요주의! 황대하증 16 탐폰쇼크증후군을 아세요?
니코마코스 윤리학 / 정치학 / 시학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손명현 옮김 / 2007.12.25
18,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소설,일반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손명현 옮김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평가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정치학>,<시학>을 묶어 놓은 책. 동서문화사에서 펴내는 월드북 시리즈 2번째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접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저작들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는 책이다.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11 1 선을 찾아서 2 행위와 정치 3 어떻게 논의할 것인가 4 선으로 가는 일반적 생각 5 세 가지 삶의 행복 6 선의 이데아 7 우리가 찾는 선과 행복 8 정의된 행복과 통념 9 행복에 이르는 방법 10 운명적 행복 11 죽음과 행복 12 찬사와 명예 13 영혼의 탁월성 제2권…35 1 덕성의 기원 2 성격과 습관 3 덕성과 즐거움 그리고 고통 4 품성과 행위 5 덕성의 베풂 6 덕성과 품성 7 덕성과 그 품성의 모습 8 중용과 극단 9 중용에 이르는 실천 제3권…51 1 고의성 비고의성 2 합리성의 선택?3 숙고 4 소망 5 책임 6 용감함 7 겁 많음 8 용감함의 여러 모습 9 고통 10 절제 11 절제와 무절제 12 쾌락과 욕망 제4권…79 1 너그러움 2 호탕함 3 포부가 큼 4 명예와 덕성 5 온화함 6 교제와 덕성 7 진실함 8 재치 9 수치 제5권…104 1 정의와 정의롭지 못함 2 덕성의 한 부분으로서 정의 3 공정하지 못한 사람 4 잘못을 바로잡는 정의 5 교환성 정의 6 정치성 정의 7 자연정의 법적정의 8 정의의 자발성 9 정의의 문제들 10 근원적 공정성 11 자발적 부정의(不正義)의 문제 제6권…132 1 올바른 이성 2 덕성의 사유 3 학문적 인식 4 기예 5 기예와 실천 6 직관적 지성 7 예지 8 실천적 지혜의 유형 9 숙고 10 이해 11철학은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 아리스토텔레스는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 이어지는 그리스철학 상속자이면서, 이들의 철학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서양 철학의 기초를 확고하게 수립한 철학자다. 그는 자기보다 앞선 철학자들이 시와 음유로 표현한 사상을 분명한 철학적 개념으로 밝혀놓았으며 온전한 서술 체계를 갖췄다. 그러므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처음으로 학문의 방법론을 명확히 했을 뿐만 아니라 주제별로 철학의 문제를 서술한 최초의 서양철학자라 할 수 있다. 그의 사상은 철학과 학문을 연구하는 좌표가 되었으며, 그의 사상이 바로 철학을 의미할 정도로 하나의 굳건한 전통이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많은 저작들을 통해, 인간의 삶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위해 인간은 무엇을 추구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시대 다른 윤리, 도덕론들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이자 반론이며, 그의 원숙기의 사상이 훌륭하게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목적론 관점에 따라 여기에서 인간의 목표와 최고 목적을 찾고, 그것을 행복이라고 제시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사회의 각자가 서로 ‘마땅한 때에, 마땅한 것에 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게, 마땅한 목적을 위하여, 마땅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중용을 지킬 때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3대 명저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지금까지도 윤리학에 관한 가장 체계적인 저술이자 서양 윤리학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꼽힌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리케이온에서 강의를 하기 위해 쓴 초고를 정리하여 그의 아들 니코마코스가 펴낸 책이다. 그래서 이 책 이름에는 편집자인 그의 아들 이름이 들어가 있다. 제1권에서 제3권 5장까지는 원리론을, 제3권 6장부터 마지막까지는 덕의 현상론을 다루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학의 목적은 가장 훌륭한 선의 탐구라고 생각하였고, 따라서 이 책의 주제 또한 ‘인간에게 있어 선(아가톤)이란 무엇인가?’이다. 《정치학》은 국가의 문제를 그 주제로 삼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책에서 국가의 형성, 구조, 그리고 바람직한 국가 형태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국가에 관한 이론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책으로 간주되는 이 저서는 역사적 방법론과 정체론, 통치기술론 등 정치에 관한 과학과 기술을 기술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책에서 군주정?귀족정?공화정 등으로 정부의 형태를 구분하고, 저마다 정체에서 그 실현방식과 안정성의 구체적 조건들을 탐구하였다. 《시학》은 서양 최초의 문예비평서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주된 내용은 비극에 관한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이야기?성격?문체?사상?시각효과?작곡을 비극을 구성하는 6가지 요소로 제시한 뒤 각각의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비극 형태를 묘사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비극이 서사시의 모든 속성을 포함한다는 면을 들어 비극을 문학형식 중 으뜸으로 평가하였다. 덕을 쌓아 참된 행복이 참된 인생 아리스토텔레스는 제자들과 숲속을 거닐며 대화를 나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까? 이 물음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대답을 내놓는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 대답들은 모두 ‘행복’으로 모아진다. 행복은 우리가 삶에서 추구하는 것 가운데 가장 좋은 것, 즉 ‘최고선’이다. 어떤 사람도 불행해지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은 서로 다르고, 때로는 같은 사람도 경우에 따라 서로 다른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고유한 일과 기능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다음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고유한 일, 자기에게 어울리는 일을 탁월하게 ‘매우 잘’ 수행할 때 사람은 가장 행복해지며, 그런 행복은 생애 전체에 걸쳐 완전한 덕을 성취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덕은 머릿속에 담아두기만 해선
Game Physics 게임 물리
와우북스 / 데이빗 H. 에벌리 지음, (주)밥게이트 옮김 / 2014.06.10
43,000

와우북스소설,일반데이빗 H. 에벌리 지음, (주)밥게이트 옮김
물리적으로 실감 나는 3D 그래픽 환경을 위한 책. 저자인 David H. Eberly는 이 책에서, 관련된 핵심 문제들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을 포함했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수학적인 개념과 물리학적 개념을 하나씩 알려주고 있다. 그다음, 저자는 모든 알고리즘의 기초를 설명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코드 예제와 물리학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인 작동하는 소스코드를 보여준다. 웹 부록은 http://www.wowbooks.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웹 부록에는 이 책의 아이디어를 보여 주는 소스코드가 들어 있다. 각 소스 파일에는 소스코드에 부스트 라이선스(http://www.boost.org/LICENSE_1_0.txt)가 적용됨을 설명하는 서문이 있다. 상표 그림 표 2판 서문 1판 서문 웹 부록 정보 CHAPTER 1. 소개 1.1 간략한 과거 이력 1.2 주제 요약 1.3 예제 및 연습 CHAPTER 2. 물리의 기본 개념 2.1 강체 분류 2.2 강체 운동학 2.3 뉴턴의 법칙 2.4 힘 2.5 운동량 2.6 에너지 CHAPTER 3. 강체 운동 3.1 뉴턴 역학 3.2 라그랑주 역학 3.3 오일러의 운동 방정식 CHAPTER 4. 변형체 4.1 탄성, 응력 및 변형률 4.2 질량-탄성 시스템 4.3 제어점 변형 4.4 자유 형식 변형 4.5 암시적 표면 변형 CHAPTER 5. 유체 및 가스 5.1 벡터 미적분학 5.2 변형률 및 응력 5.3 보존 법칙 5.5 간단한 2D 모델 구현 5.6 간단한 3D 모델 구현 5.7 간단한 모델의 변형 CHAPTER 6. 물리 엔진 6.1 물리 틱 6.2 충돌 컬링 6.3 교차 테스트 쿼리 6.4 볼록 다면체를 사용한 충돌 감지 6.5 제약 조건 없는 운동 6.6 제약 조건 있는 가속도 기반 운동 6.7 제약 조건 있는 속도 기반 운동 6.8 변형 CHAPTER 7. 선형 대수 7.1 숫자 체계 검토 7.2 선형 방정식 시스템 7.3 행렬 7.4 벡터 공간 7.5 고급 항목 CHAPTER 8. 아핀 대수 8.1 소개 8.2 좌표계 8.3 부분 공간 8.4 변환 8.5 무게중심 물리적으로 실감 나는 3D 그래픽 환경을 만들어 보라. 아울러 그러한 작업의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소개한 이 책을 활용해 보자. 저자인 David H. Eberly는 이 책에서, 관련된 핵심 문제들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을 포함했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수학적인 개념과 물리학적 개념을 하나씩 알려주고 있다. 그다음, 저자는 모든 알고리즘의 기초를 설명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코드 예제와 물리학 시뮬레이션의 최고봉인 작동하는 소스코드를 보여준다. 이 책은 다른 책들이 피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과 씨름한다. 예를 들어 라그랑주 역학, 강체 동역학, 충격 방법, 정지 접촉, 선형 상보성 문제, 변형체, 질량-탄성 구조, 마찰, 미분방정식의 수치 해법, 수치적 안정성과 물리적 안정성과의 관계, 벌레트법(Verlet method) 등을 다루고 심지어, 이 책은 실제 물리학이 필요치 않을 경우도 설명하며 물리학에 대해 정확도가 떨어진 단순화를 해야 할 경우도 설명한다. 웹 부록은 http://www.wowbooks.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웹 부록에는 이 책의 아이디어를 보여 주는 소스코드가 들어 있다. 각 소스 파일에는 소스코드에 부스트 라이선스(http://www.boost.org/LICENSE_1_0.txt)가 적용됨을 설명하는 서문이 있다. 도서 특징 및 주요 내용 * 광범위한 C++ 코드를 담고 있는 웹 부록을 제공한다. 포함된 소스코드에는 물리적 시뮬레이션 지원과 윈도우, 리눅스, OS X 플랫폼의 실제 응용프로그램들 그리고 여러 가지 게임 엔진, 특히 완전한 소스코드가 포함된 Wild Magic 엔진을 비롯한 게임 엔진과 호환되며 그래픽 하드웨어를 사용해 실시간 실행되는 구현 코드가 있다. * 필수적인 수학 지식을 이해하기 위해 풀어보고 복습할 연습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 네이비어 스톡스 방정식에 기반을 둔 유체 역학을 위해 새로운 장을 추가하였고 물리학적 틱, 그리고 멀티스레드, 멀티 프로세서상의 충돌 컬링 또한, 속도 기반 역학에 대한 새로운 섹션을 반영하기 위해 책의 내용을 수정하였다.
2020 최신판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직무능력검사 + 인성검사)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 2020.05.01
20,000원 ⟶ 18,0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적성검사연구소 (지은이)
주요 교육청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한 교재다. 전라북도교육청 기관 소개를 담은 가이드를 실었고, 직무능력검사 3개 영역 이론+기출예상문제를 수록하였다.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와 면접 소개 및 전라북도교육청 면접 예상질문을 제공한다. 직무능력검사 실전모의고사 4회를 실었고,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모의고사 2회를 제공한다.Add+ 주요 교육청 최신기출문제 ● 제1편 직무능력검사 제1장 언어논리력 제2장 수리력 제3장 문제해결력 ● 제2편 인성검사 및 면접 제1장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제2장 면접 소개 및 예상 면접질문 ● 최종점검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제3회 실전모의고사 제4회 실전모의고사 ● 별책 정답 및 해설 제1편 직무능력검사 정답 및 해설 최종점검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Add+] 주요 교육청 최신기출문제 수록! 1. 전라북도교육청 기관 소개를 담은 가이드 수록 2. 직무능력검사 3개 영역 이론+기출예상문제 수록 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수록 4. 면접 소개 및 전라북도교육청 면접 예상질문 수록 5. 직무능력검사 실전모의고사 4회 수록 6.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모의고사 2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이론&문제풀이 강의, AI면접 무료 쿠폰 출판사 서평 가고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 전라북도교육청은 2020년에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 서류심사 및 소양평가 → 면접심사 → 합격자 결정」 순서 로 진행하며, 직종별로 서류심사 및 소양평가를 구분하여 실시한다. 서류심사 및 소양평가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소양평가의 경우 총점 4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서류심사의 경우 고득점자순으로 채용 예정인원의 1.5배수에게 면접시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 합격을 위해서는 소양평가 고득점을 통해 타 수험생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며, 소양평가 유형에 대한 연습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주)시대고시기획에서는 2020년 채용에 대비하여 전라북도교육청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0 최신판 전라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소양평가 직무능력검사+인성검사+면접+실전모의고사 6회 한권으로 끝내기』를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전라북도교육청 직무능력검사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닷가의 루시
문학동네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 2024.08.08
18,000원 ⟶ 16,2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은이), 정연희 (옮긴이)
인간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예리하게 포착해, 가장 명징한 문장으로 감정의 본질을 증류해내는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오, 윌리엄!』의 후속작이자 ‘루시 바턴’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닷가의 루시』는 루시와 첫 남편 윌리엄이 세상을 집어삼킨 바이러스를 피해 한적한 바닷가의 집으로 가게 되면서 일어난 일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올리브 키터리지』의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오, 윌리엄!』의 ‘루시’ 등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작품 속에서는 인간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유달리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오, 윌리엄!』 출간 이후 일 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루시’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을 두고 작가는 “루시와 윌리엄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출 수 없었다”고, “내게 그들은 살아 있는 존재이기에, 그들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해 계속 쓸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스트라우트는 “문학사에 남을 불후의 캐릭터”인 루시를 가장 생생한 시공간으로, 전 세계가 맞이한 역사적 사건의 한가운데로 불러오게 되었다.제1권_ 009 제2권_ 145 감사의 말_ 375 옮긴이의 말: 나는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어요_ 377퓰리처상 수상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가장 생생하고 동시대적인 ‘루시 바턴’ 이야기 “이 책은 삶 그 자체처럼 느껴지는 예술작품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워싱턴 포스트> <타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NPR 선정 올해의 책(2022) “스트라우트처럼 놀라운 역량을 지닌 동시대 작가는 없다. 이 책은 좋은 책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필요로 했던 책이다.” 보스턴 글로브 인간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예리하게 포착해, 가장 명징한 문장으로 감정의 본질을 증류해내는 작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른 『오, 윌리엄!』의 후속작이자 ‘루시 바턴’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닷가의 루시』는 루시와 첫 남편 윌리엄이 세상을 집어삼킨 바이러스를 피해 한적한 바닷가의 집으로 가게 되면서 일어난 일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올리브 키터리지』의 ‘올리브’, 『내 이름은 루시 바턴』 『오, 윌리엄!』의 ‘루시’ 등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작품 속에서는 인간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유달리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오, 윌리엄!』 출간 이후 일 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새로운 ‘루시’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이게 된 것을 두고 작가는 “루시와 윌리엄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출 수 없었다”고, “내게 그들은 살아 있는 존재이기에, 그들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해 계속 쓸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스트라우트는 “문학사에 남을 불후의 캐릭터”인 루시를 가장 생생한 시공간으로, 전 세계가 맞이한 역사적 사건의 한가운데로 불러오게 되었다. “당신은 알고 있었어?” 내가 묻자 그는 이렇게만 대답했다. “루시, 우리 누구도 뭐라도 아는 건 없어.” 그 순간 내가 이해한 것은―느리게, 아주 느리게 깨달았다―내가 정말로 아주 오랫동안 뉴욕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는 사실이었다. (41쪽) 스트라우트의 기존 작품들이 미묘한 심리나 내적갈등과 같은 내면의 목소리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이에 더불어 사회적 사건들이 전면에 드러난다. 『바닷가의 루시』는 배경이 코비드 19로 인한 팬데믹일 뿐만 아니라 서사 속에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 조지 플로이드 사건,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 등 미국 사회를 뒤흔든 실제 사건들이 자연스레 녹아들어 이야기와 현실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정신없이 지나온 몇 년간의 사건들이 비로소 내게 ‘도착했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시인 고명재의 말이 보여주듯, 이것은 모두가 함께 지나온, 그러나 여전히 쉽게 정리되지도 이해되지도 않는 한 시대에 대한 이야기다.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장악하자 시스템은 혼란에 빠지고 개인은 위기감에 사로잡혔다. 지구상의 모든 이들이 속절없는 죽음, 이기심과 분노, 절망과 배척, 슬픔과 무기력을 체험하고 또 목격했다. 일회용 마스크와 화장실 휴지를 두고 이웃과 싸우던 때가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볼 수조차 없던 때가 있었지만, 그런 시간을 충분히 애도할 여유는 부족했다.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바닷가의 루시』는 어쩌면 이러한 시간들에 대한 정확하고도 아름다운 애도일 것이다. 조수(潮水)처럼 우리를 슬프게 하고 떠나갔던 일들에 대한, 그럼에도 아픔 속에서 우리를 다시 일으켰던 사랑과 사람들에 대한, 가장 ‘스트라우트적’인 엘레지가, 이토록 적절한 시점에 우리 앞에 도착했다. 위기와 분열의 시대, 비통의 기억을 직면하고 나아가는 부드럽고 단단한 한걸음 소설가인 루시는 본인도 이해하기 어려운 심경의 변화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이탈리아 북투어를 돌연 취소한다. 북투어를 하기로 했던 3월이 되자 이탈리아에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뜻밖의 소식이 들려오지만 루시는 그 일이 뉴욕에까지 영향을 끼칠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바이러스는 3월이 다 가기도 전에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고, 루시의 전남편이자 친구인 윌리엄은 루시에게 함께 도시를 떠나자고 제안한다. 아직 남편 데이비드의 죽음에서 회복하지 못한 루시, 그리고 아내가 떠난 뒤 찾아온 급격한 건강 악화와 자신이 알지 못했던 이부누이의 존재로 인해 중년의 혼돈기를 겪고 있는 윌리엄은 서로를 구하기 위해 메인의 한 바닷가 마을로 향한다. 돌이켜보면 이상한 점은, 그저 내가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어떻게 모를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24쪽) 작품은 일상적인 대화와 파편적 일화를 통해 모두가 경험했던 팬데믹 초기, 혼란의 풍경을 생생히 그려낸다. 격리와 거리두기, 마트에서의 물건 사재기, 타지역 사람들에 대한 배척, 재택근무, 백신 등…… 쉽게 익숙해질 것 같지 않던 일들에 점점 무뎌지고, 적막과 외로움은 어느새 일상이 되어가던 기억들을 이야기 속에서 발견하면 물러나 있던 감정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스트라우트는 특유의 절묘하고 절제된 문장으로, 아직 소화되지 않은 장면들을 현재로 소환한다. 때론 또렷이 떠올리기 두려워 “묘하고 노르스름한 색깔들”로 치환되고 마는 극한의 공포와 슬픔의 순간들까지도. 또한 『바닷가의 루시』는 그때 우리 곁에 쉽게 거처를 옮길 수도 없고, 외로울 때 전화를 받아줄 누군가가 부재한, 다른 이의 도움 없이는 계단을 오를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곤란과 결핍은 결코 추상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며, 가장 구체적인 묘사로서, 내 가족과 내 이웃에게, 길에서 나와 매일 인사하던 사람에게 일어난 일들로서 무참히 드러난다. 그렇게 스트라우트는 지난한 일이 될지라도, 우리가 고통의 기억을 직면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함께 그 힘겨운 시간을 지나온 모든 이들에게는 분명, 그 기억에서 길어내야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삶이라는 미지의 아름다움 속 육 피트의 거리를 넘는 일에 대하여 『바닷가의 루시』는 극히 제한된 환경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에 대한 이야기지만, 소설 속엔 전작에 못지않게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루시는 자신의 작품을, 그리고 자신이 지나온 어린 시절의 가난을 온전히 이해하는 밥 버지스를 사랑하게 되고, 그의 아내인 마거릿과도 친해진다. 그들의 자동차 번호판에 “여기서 꺼져 뉴요커! 고 홈!”이라고 써붙인 것으로 의심되는 노인과 정답게 인사하는 친구가 된다. 정치적 성향이나 백신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샬린 비버와 주기적으로 만나 산책하고, 벤치에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서로의 인생사를 나눈다. 쉽게 포옹하거나 만날 수도 없는 딸들과 관계가 완전히 뒤바뀌는 변곡점을 맞이하기도 하며, 평생 알지 못했던 언니 오빠의 진심을 알게 되기도 한다. 언제나 ‘삶’ 그 자체를 온전히 예술로 승화하는 스트라우트의 소설답게, 『바닷가의 루시』에서는 삶이기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이상하고 아름답고 슬픈 만남과 헤어짐이 계속된다. 밥이 천천히 걸음을 옮기면서 나를 흘끗 보았고, “당신 말 듣고 있어요, 루시” 하고 말했다. 우리는 아름다운 작은 만이 바라보이는 벤치에, 육 피트는 되지 않았지만 거리를 두고 그는 한쪽 끝에, 나는 반대쪽 끝에 앉았다. 태양은 찬란한 노란색으로 빛났다. (115쪽) 어쩌면 이 소설을 관통하는 문장은 “알 수 없다” 그리고 “듣고 있다”일 것이다. 문장 사이의 적절한 여백과 반복, 그리고 투명할 만큼 명료한 대사들은 우리에게 삶이란 도저히 예측할 수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방향으로 마구 흘러가는 것이라는 단순한 진실을 남긴다. 세번째 부인에게 막 버림받은 전남편과 바닷가 집에 고립되어 함께 반 고흐의 자화상 퍼즐을 맞추게 되는 일. 그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들이 우리 앞에 계속해서 펼쳐질 것이기에 인생은 두렵지만 흥미로운 어떤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내가 모르는 세상 쪽으로, 더 멀고 낯선 어딘가로 기꺼이 산책을 떠나보는 것일 테다. 그곳에서 바다의 음색 사이로 타인의 이야기를 들을 것. 그들과 나 사이에 육 피트의 거리―코비드 19의 규제 조치―가 존재한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이 우아하고 격동적인 소설의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하는 것 역시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여기 ‘루시’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는다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를 거대한 위기 앞에서도, 끝을 알 수 없는 삶이 무작정 두렵기만 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나는 그때 윌리엄이 나를 여기로,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이곳으로 데려온 것은 옳았다고 생각했다. 나의 의문은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운이 좋은가 하는 것이다—나는 이것에 대해 아무런 답이 없다. 나는 또한 깨달았다.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라고. 맙소사,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다. 나는 조수의 변화에 대해 알게 되었다. 물이 언제 들고 언제 나는지 이해했고, 그것에서 위로를 받았다. (…) 바다는 내게 어쨌거나 큰 위로가 되었고, 그 두 섬은 늘 그 자리에 있었다.내 안에서 오르내리는 슬픔이 그 조수 같았다.
오셀로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미예 옮김 / 2012.06.19
18,000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미예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용맹하고 자신감 넘쳤던 오셀로 장군이 형편없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원작의 형식을 최대한 살려 번역했다. 고귀하고 용맹한 장군 오셀로가 질투와 의심에 가득 찬 의처증 환자로 떨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며 인간이 어느 정도로 몰락할 수 있는지 그 낙차를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게 하는 작품이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나오는 사람들···················3 제1막······················5 제2막······················63 제3막·····················123 제4막·····················199 제5막·····················267 해설······················327 지은이에 대해··················333 옮긴이에 대해··················336**<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은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 만한 작품만을 선정합니다. 오랜 시간 그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정확한 번역,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작가 소개, 친절한 주석을 제공하는 고급 희곡 선집입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로, 용맹하고 자신감 넘쳤던 오셀로 장군이 형편없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다. 원작의 형식을 최대한 살려 번역했다. 고귀하고 용맹한 장군 오셀로가 질투와 의심에 가득 찬 의처증 환자로 떨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며 인간이 어느 정도로 몰락할 수 있는지 그 낙차를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보게 하는 작품이다. ‘동기 없는 악’으로 불리는 희대의 악당, 이아고를 탄생시켰다. 이아고는 카시오를 부관으로 임명한 데 대해 오셀로에게 앙심을 품는다. 이아고는 먼저 술자리에서 카시오를 충돌질해 오셀로의 신임을 잃게 만든다. 이 일로 낙심한 카시오는 데스데모나에게 부탁해 보라는 이아고의 조언을 따르기로 한다. 이아고는 이 일을 빌미로 오셀로와 데스데모나 사이를 이간질하고 데스데모나에 대한 끝없는 의심에 시달리던 오셀로는 질투에 못 이겨 그녀를 살해한다. 에밀리아에 의해 이아고의 정체가 밝혀지고, 오셀로는 충격에 자살한다. 의원들은 이 비극의 책임을 물어 이아고에게 잔혹한 형벌을 내리기로 한다. 역자는 번역 과정에서 셰익스피어의 극이 갖는 대사의 힘을 살리고자 했으며, 운문과 산문이 혼재되어 있는 원작의 형식을 충실히 따랐다.
만나고 싶습니다 (학습자용)
KMC(기독교대한감리회) / 미연합감리교회 총회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엮음 / 2012.11.19
7,000

KMC(기독교대한감리회)소설,일반미연합감리교회 총회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엮음
도커 오케스트레이션
한빛미디어 / 슈리크리슈나 홀라 지음, 이기곤 옮김 / 2015.12.21
15,600원 ⟶ 14,04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슈리크리슈나 홀라 지음, 이기곤 옮김
한빛 리얼타임 120권. 이 책은 개발 환경을 빠르게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 배포 환경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어떻게 Docker를 사용하는지와 가상화된 Docker 컨테이너 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방법부터 완성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방법까지 알려 준다.chapter 1 Docker 뜯어보기 1.1 Docker 설치 1.2 오픈스택 1.3 인셉션: Docker 안의 Docker 1.4 설치 검증 1.5 유용한 팁 1.6 요약 chapter 2 Docker 명령어와 Dockerfile 2.1 Docker에서 사용하는 용어 2.2 Docker 명령어 2.3 프로젝트 시작하기 2.4 Dockerfile 2.5 Docker의 작업 흐름도 2.6 자동화 빌드 구성 2.7 요약 chapter 3 Docker 컨테이너 설정 3.1 자원 제한 3.2 컨테이너 내부 데이터 관리 3.3 스토리지 드라이버 설정 3.4 Docker 네트워크 설정 3.5 컨테이너 연결 3.6 요약 chapter 4 자동화와 보안 4.1 Docker 원격 API 4.2 실행 중인 컨테이너에 프로세스를 추가하는 방법 4.3 서비스 발견 4.4 보안 4.5 요약 chapter 5 Docker의 친구들 5.1 Chef와 Puppet을 활용한 Docker 5.2 apt-cacher 설정 5.3 미니 Heroku 설정 5.4 고가용성 서비스 설정 5.5 요약 Docker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의 빌드, 테스트, 배포의 통합 관리법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비스를 확장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새로운 서버를 설치하는 과정부터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기 위한 환경을 일일이 신경 써야 했기 때문이다. 점점 복잡해지는 서비스와 거대해지는 데이터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의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서버를 설치하기 위한 과정이 더는 고민거리가 되지 않았다. 더불어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구성하려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Ansible, Puppet, Chef와 같은 자동화 관리 도구가 발전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되기 위한 환경을 구성하는 일도 점점 간소화됐다. Docker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격리화된 컨테이너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한 환경을 구성할 필요 없이 일관성 있고 효율적인 배포가 가능하다. 컨테이너는 완벽하게 격리되어 있어서 개발자는 라이브러리 충돌이나 의존성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인프라 관리자는 단지 컨테이너를 배포하기만 하면 끝이다. 또한, 컨테이너별로 필요한 자원을 직접 지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개발 환경을 빠르게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 배포 환경을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어떻게 Docker를 사용하는지와 가상화된 Docker 컨테이너 안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방법부터 완성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 [대상 독자 및 참고사항] 이 책은 리눅스와 Git에 어느 정도 익숙한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기술에 익숙하지 않다면 이 책에서 제공하는 예제를 실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Docker를 설치하려면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며 윈도우와 OS X 사용자는 VirtualBox를 설치해야 한다.
아키코
실크로드 / 정영희 글 / 2011.06.22
11,200원 ⟶ 10,080원(10% off)

실크로드소설,일반정영희 글
사랑해서 아프고, 사랑 할 수 없어서 슬픈 사람들로 가득 찬 소설! 이 소설의 주인공 아키코는 일본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한국 이름은 명자다. 그녀는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운하와 헤어진 지 15년 만에 다시 만난다. 그들의 재회는 첫사랑의 연장이다. 운하는 운하대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고, 아키코 역시 결혼한 상태다. 그러나 그들은 사랑에 빠진다. 마치, 맺힌 회한을 풀기라도 하듯 서로를 향해 스펀지에 물이 스미듯 스며든다. 그러나 종국에는 아키코의 죽음으로 다시 헤어지게 된다. 다시 태어나면 부부로 태어날 것을 기약하면서...... 소설에서 이들 두 사람의 사랑은 절절하고 순정하다. 그렇다고 작가가 이소설에서 사랑만 얘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애정이 빠진 부부, 즉 ‘현대 가정의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부부의 모습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외면 할 수 없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리고 대답하기 두려운, 아니 생각조차 하기 싫은 대답을 요구한다.‘사랑이 식어버린 부부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작가의 말 Ⅰ 수국집 아이, 아키코 Ⅱ 나의 산양, 나의 beman Ⅲ 선녀와 나무꾼 Ⅳ 소림사의 복수 Ⅴ 잘 자라, 나의 외로움아 Ⅵ 채집된 율리시스 제비나비 Ⅶ 아지 사이가 핀 집 해설·아름답고 치명적인 사랑의 시간아름답고 치명적인 사랑의 시간 김별아(소설가) 내 눈을 감기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으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이 없어도 당신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내 팔을 꺾으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을 잡을 것입니다. 손으로 잡듯이 심장으로 잡을 것입니다. 심장이 멎게 하세요, 그러면 뇌가 고동칠 것입니다. 마침내 당신이 나의 뇌에 불을 지르면, 그때는 내 피가 흘러 당신을 실어 나르렵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연인인 루 살로메에게 바친 연시 「내 눈을 감기세요」를 떠올리게 하는, 정영희는 정녕 사랑의 작가다. 이런 시대에, 이런 세태에 또 다시 사랑이라니! ‘이런’이란 바로 좀처럼 사랑할 수 없고 사랑받을 기대를 할 수 없는 상황을 가리킨다. 바야흐로 때는 거리거리에 사랑의 노래가 넘치고, 낭만적인 사랑의 이벤트로 가득 찬 짝짓기 프로그램이 브라운관을 메우는 연애의 시대다. 또한 세태는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부터 노인정을 오가는 노옹들까지 ‘남친’과 ‘여친’이 없으면 서럽고 억울한 판국이다. 하지만 마치 물난리 속에 식수 곤란을 겪는 것처럼 사랑이란 말이 범람할수록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갈증은 더해진다. 먹고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웬 사랑타령이냐는 타박도 있지만, 먹고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랑이 더 절실해진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수록 사랑이 아니라면 견딜 수 없기에, 아니 사랑이야말로 거부할 수 없는 삶 그 자체이므로. 나는 사랑만큼이나 사랑에 대한 질시와 냉소가 넘치는 ‘이런’ 지경에, 정공법으로 사랑에 맞서 사랑의 본질을 파고드는 정영희의 집요한 열정을 옹호한다. 그리하여 여기, 사랑에 빠진 남녀가 있다. 마흔다섯에 다시 만난 연인을 열두 살의 빛나는 소년으로 바라보며 그를 ‘산양아, 나의 존재야, 외로움아!’라고 부르는 여인 홍명자와, 어린 날 그리워 서성대던 담장 너머의 꽃을 기억하며 그 수국 집 아이를 ‘나비야, 내 안의 생명체야, 영혼아, 고향아, 내 따뜻한 품아!’라고 부르는 사내 장운하. 무릇 연애소설의 독법은 응당 그러해야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읽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주인공들의 간절한 열망을 도덕의 잣대로 재단하거나 감상적이고 유치하다고 비소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나 ‘내 것은 로망, 네 것은 노망’이라는 견강부회와 아전인수 따윈 잠시 접어두기로 한다. 타인의 사랑은 언제나 유치하다. 하지만 나 역시 누군가의 타인이 되면 내가 상상했던 최대치를 넘어 기꺼이 마땅히 유치해질 것이므로. 그런데 진정한 사랑을 의심하는 만큼이나 연애소설에 냉소적인 독자들을 슬며시 어루꾀어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정영희의 솜씨는 만만찮다. ‘순혈’만을 강조하는 험궂은 시절에 ‘현지처’의 딸이라는 낙인이 찍혀 태어난 명자-야마모토 아키코-와, 어이없는 사랑의 복수로 잉태되어 버려진 운하는 ‘아버지의 부재’라는 태생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연인이기 이전에 영혼의 쌍생아와 같은 상대이다. ‘인생을 배울 시간도 없이, 너무 일찍 운명과 만나버린’ 불행한 삶의 데칼코마니. 그럼에도 ‘운명의 장난’이라는 클리셰(clich?)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을 사십 년 이상 살아낸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인연의 엇갈림에 의해 오랫동안 서로를 잃고 살아오다가 중년이 되어 재회한다. 그들이 사랑하는 것은 세상의 모든 사랑이 그러하듯 우연이자 필연이다. 그리고 사랑에 빠진 그들은 서로를 향해 폭죽 같은 메일을 쏘아 올린다. 오로지 사랑으로 빛나는, 빛이 ?라지고 나면 다만 ‘긴긴 사슬 같은’ 일상처럼 누추해져버릴 고백들. --나비야, 나 돌림병에 걸린 것 같다. 가슴에 꽃잎을 한 아름 안았다가 뗀 후처럼 네 향기가 내 코끝을 맴 도는 것 같다. 이 떨림 무섭다. (운하의 메일) --네가 꿈꾸어오던 거였으면 샴페인을 터트릴 일이고, 전혀 꿈도 꾸지 않았다면 그건 네 인생의 선물이겠지. 이 떨림 나도 무섭다. (명자의 메일) 그들은 예전처럼 어리거나 젊지 않다.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젊고 어리다. 그러하기에 운하와 명자의 사랑은 옛사랑도 불륜의 사랑도 아닌 고스란한 첫사랑이다. 그 첫사랑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세상의 시선을 대변하는 명자의 어머니와 그로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명자의 의견이 갈린다. --첫사랑은 화인(火印) 같은 기다. 그건 그냥 두는 기 좋다.(엄마의 말) --첫사랑이란 가장 오래된 사랑이다. 명자와 운하 사이에는 서로가 서로를 향해 보낸 시간의 강이 있다. 그 시간의 강을 누군들 뛰어넘을 수 있겠는가.(명자의 생각) 그런데 정영희는 이 지고지순한 고전적 순애보에 현실적 생기를 더하는 인물을 과감히 등장시킨다. ‘쇼윈도 부부’로 운하와 함께 살며 ‘결혼은 비즈니스’이고 ‘주부는 서비스 업종’이라고 말하는 봉미옥이 바로 그 문제적 인물이다. 그녀는 운하의 책임감과 동정심을 자극해 결혼이라는 ‘비즈니스’에 성공하지만, 그 성공의 결과물은 대형 아파트와 고급 승용차만이 아니라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어제 같은 아득한 나날’과 ‘더 이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삶’이다. ‘비즈니스 우먼’인 미옥은 권태롭다. 그리고 지독하게 외롭다. 그래서 그 권태와 외로움을 욕망의 소비와 위태로운 연애 놀이로 채우려 한다. 이 남자 저 남자의 품을 전전하며 스러져가는 젊음과 감각적인 성(性)에 집착하는 미옥은 운하와 명자의 이성과 감성 정반대편에 서 있다. 그리고 소비사회에 가장 잘 적응하는 생생한 현실감을 지닌 미옥의 눈과 입을 통해 정영희는 ‘먹이 걱정 없이 허공의 둥지에 터를 잡고 사는 여자들은 어디에 마음을 걸고 살아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금호강변의 가난하지만 따뜻한 바람과 억새와 갈대의 아름답고 슬픈 전설을 이야기하던 작가의 펜이 중산층 여성들의 헛된 욕망과 위선을 그릴 때는 칼날처럼 날카롭게 번득인다. --남편에게 온통 제 인생을 거는 여자. 남편의 배에 동승했다고 굳게 믿는 여자. 그게 동반자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그런 여자는 자신의 배는 없다. 그런 여자는 대개 불행하다. 남편을 부속물처럼 여기거나 자신을 종처럼 여긴다. 일심동체란 사악한 미신이다. --자식에게 온통 제 인생을 거는 여자 또한 불행하기는 마찬가지다. 결혼까지 한 자식을 일일이 간섭하는 바람에 아들은 ‘마마보이’가 되고, 엄마 사주를 받는 딸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다 산 마녀처럼 변해 남편의 등골을 뺀다. --부동산 투기에 혼을 빼고 사는 여자 당연히 불행하다. 그들은 끊임없이 소금물을 들이켜는 아귀들 같다. 오십이 넘으면 얼굴도 그렇게 변해 있다. 탐욕이 볼 살에 붙어 사창가의 포주처럼 변해 있다. 죽을 때까지 ‘돈, 돈’ 하다 간다. 많이 벌어 놓고 조금 일찍 왔던 곳으로 돌아가 준다면 ‘멋진 년’이 된다. --자신의 얼굴이나 몸뚱이에 혼을 팔고 사는 여자 엄청 불행하다. 병이다. (중략) 그런 여자들은 ‘자존’이라는 단어를 모른다. 스스로의 존엄성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명품에 혼을 빼고 사는 여자 역시 불쌍하다. (중략) 자신의 삶의 주인은 ‘자기’라는 걸 모른다. 그녀의 주인은 명품이다. 명품을 쫒아가는 하녀로 평생 살다 죽는다. --늘 남편 자랑과 자식 자랑, 주변의 번지르르한 지위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입에 올리며, 조용조용 ‘엘레강스’하게 말하는 여자들을 보면 전혀 아픔이 없는 것 같다. 그녀들은 혼자 있을 때 잠시 쓸쓸하거나 외롭다는 생각이 들라치면 마치 불행이라도 만난듯 화들짝 놀라며 그런 생각을 떨쳐낸다. 그녀들은 존재를 응시할 틈도 없이 모르핀을 맞듯 스스로를 세뇌시킨다. 난 복이 많은 여자라고. 그녀들은 쓸쓸하거나 외롭다고 생각하면 큰일 나는 줄 안다. 그러나 오스카 와일드는 「옥중기」를 통해 예술세계에서의 유일한 창작의 비결은 ‘추상적인 연민의 정’이라고 했던가. 이 모두를 정확히 꿰뚫어보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러한 허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미옥에게 작가는 연민의 면죄부를 슬며시 내민다. 미옥은 외로워서 아프고, 아파서 누군가를 뜨겁게 안을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그 상대가 남편이 아닐 뿐. 종교 활동에도, 봉사 활동에도,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부동산에도, 외모에도, 명품에도 마음을 걸 수가 없는 미옥은 현실 속에서 가장 현실적인 날개옷인 ‘연금보험’에 의지하며 시간을 견디지만, 한편으로는 ‘모든 첫사랑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여자다. 그러하기에 첫사랑 돈규와 만났다 헤어지는 순간, 미옥의 독백은 사랑에 대한 냉소라기보다 차라리 지독한 찬미에 가깝다. --안녕, 잘 가라, 내 첫사랑. 그동안 고마웠다. 거짓말로 날 견디게 해줘서. 사랑에 빠진 이들은 위대한 거짓말을 찬양하라. 거짓말은 곧 희망일지니. 사랑해서 아프고 사랑할 수 없어서 슬픈 사람들로 가득 찬 이 작품은 아슬아슬하게 신파를 피해 주인공들을 각자의 삶으로 정갈히 떠나보낸다. 아픔이 있으나 그것이 남은 삶을 무너뜨릴 만큼은 아니고, 슬픔이 있으나 그것의 힘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것이다. 어설픈 작품 해설에 너무 많은 지면을 허비한 듯하여 부끄럽지만, 고백하자면 나는 작품을 읽기에 앞서 읽은 인상적인 ‘작가의 말’에 이미 감동을 받은 터였다. 정영희는 슬픔과 외로움도 재산이라고, 자신의 존재를 응시하는 데 쓰이는 큰 밑천이라고 했다. 그 길지 않은 ‘작가의 말’에서 슬픔의 힘으로 외로움을 딛고 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축복이자 저주일지라도 끝내 걸어내고야 말겠다는 단호한 결기가 느껴져 새삼 숙연하고 소연했다. 지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작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나 경계에 머문다. 이 작품에는 작중 인물들의 입을 빌린 작가의 독백이 몇 번 등장하는데, 그중 인상적인 상징 혹은 비유는 가상의 영화인 「소림사의 복수」와 실제 영화 「길(la Strada)」에 들어 있다. 복수를 다짐하며 심산유곡에서 무예를 닦고 나온 소림사의 고수는 그 봉두난발의 상거지 꼬락서니 때문에 저자에 나오자마자 아이들의 돌팔매에 맞아 죽고, 곡마단에서 독립해 막 길을 떠나려던 곡예사는 속물인 남주인공을 놀려 먹다가 그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참으로 허탈하다 못해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무릇 선과 악, 생과 사, 성(聖)과 속(俗), 구원과 갈망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예술가는 영원히 비기를 써먹어보지 못한 무림의 고수나 외줄타기 곡예사에 다름 아니다. 기꺼이 슬픔과 외로움의 돌팔매질을 받으며 위태로운 외줄을 비틀비틀 걸어가리라. 외로운 만큼 슬픈 만큼 더욱 자유로워지리니. 그리하여 정영희는 ‘존재의 아름다움은 삶의 슬픔과 사랑의 아픔을 먹고 깊어진다’는 증거를 명자의 입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그녀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워졌는지, 아마도 자신조차 모르는 사이에 이처럼 명징하게 증명하고 있다. 생명 가진 것들을 긍휼히 여기는 것, 베풀면서 사는 것, 모든 집착과 망상에서 놓여나는 것, 뭐 그런 거 아닐까? 마음을 비우는 거 말이야. 그러나 일에 대한 열정까지 놓아서는 안 되겠지. 그 일이라는 게 꼭 먹고살기 위해서만은 아닌 것 같아. 일 혹은 사랑을 하면서 찾아오는 고통과 슬픔을 겪으면서 인간은 조금씩 미망(迷妄)에서 깨어나잖아. 그 깨달음이 곧 영혼을 깨끗이 닦는 일이란 생각을 해. 내가 글을 쓰는 일에 끝까지 힘쓰다 죽으면, 다음 생에선 지금보다 조금 더 글을 잘 쓰는 인간으로 태어날 거야. 그 다음 생에선 더 잘 쓰는 인간, 그 다음에는 더 더 잘 쓰는 인간으로 말이야. (끝)
BEST 스크린 잉글리시
한국방송출판 / 굿모닝팝스 편집부 외 지음 /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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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출판소설,일반굿모닝팝스 편집부 외 지음
월간 KBS 굿모닝팝스 창간 18주년 기념 도서. 굿모닝팝스의 '스크린 잉글리시' 코너에서 다뤘던 영화 중 18편을 엄선하여 영화 줄거리 및 배우 소개, 스크립트 및 활용 예문 등을 수록했다. 영화 스크립트를 통해 실용적인 회화 표현을 습득할 수 있으며, 굿모닝팝스 진행자 존 발렌타인이 활용도 높은 예문을 제시한다.Chapter 1. 록키 3 10 월간 굿모닝팝스 1991년 9월호 수록 Chapter 2. 유치원에 간 사나이 24 월간 굿모닝팝스 1992년 10월호 수록 Chapter 3. 미녀와 야수 38 월간 굿모닝팝스 1993년 12월호 수록 Chapter 4.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52 월간 굿모닝팝스 1994년 6월호 수록 Chapter 5. 가을의 전설 66 월간 굿모닝팝스 1995년 10월호 수록 Chapter 6. 꼬마돼지 베이브 80 월간 굿모닝팝스 1996년 9월호 수록 Chapter 7. 제리 맥과이어 94 월간 굿모닝팝스 1997년 8월호 수록 Chapter 8.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108 월간 굿모닝팝스 1998년 8월호 수록 Chapter 9. 패치 아담스 112 월간 굿모닝팝스 1999년 10월호 수록 Chapter 10. 그린마일 136 월간 굿모닝팝스 2000년 9월호 수록 Chapter 11. 웨딩 플래너 150 월간 굿모닝팝스 2001년 7월호 수록 Chapter 12.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164 월간 굿모닝팝스 2002년 7월호 수록 Chapter 13.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178 월간 굿모닝팝스 2003년 10월호 수록 Chapter 14. 스쿨 오브 락 192 월간 굿모닝팝스 2004년 월간 KBS 굿모닝팝스 창간 18주년 기념 도서. 굿모닝팝스의 ‘스크린 잉글리시’ 코너에서 다뤘던 영화 중 18편을 엄선하여 영화 줄거리 및 배우 소개, 스크립트 및 활용 예문 등을 수록했다. 영화 스크립트를 통해 실용적인 회화 표현을 보다 흥미롭게 습득할 수 있으며, 굿모닝팝스 진행자 존 발렌타인이 집필한 활용도 높은 예문으로 회화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 영화와 영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 책! - 열여덟 편의 영화를 스크립트로 만난다. 영화배우가 된 듯 연기해 보자! - 스크립트에서 뽑은 270개의 중요 표현과 활용 예문으로 회화 실력까지 업!
스크린 자막 없이 보기 회화문법 150
스크린영어사 / 오석태 (지은이)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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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영어사소설,일반오석태 (지은이)
영화에서 문법 패턴을 중심으로 좋은 문장들을 뽑았다. 당연히 실생활에 즉각 활용이 가능한 문장들만 발췌했다. 영화 속에 빈번히 등장하는 쉬운 어휘들, 그리고 그 어휘들이 포함된 일상의 쉬운 문장들. 그런 어휘들을, 그런 문장들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스크린 영어의 벽을 허물 수 있다.Part 1 조동사 …… 14 Part 2 ① 시제:미래 …… 44 Part 2 ② 시제:현재 …… 56 Part 2 ③ 시제:현재완료 …… 64 Part 3 부정사 …… 74 Part 4 분사/수동태 …… 88 Part 5 자동사 …… 100 Part 6 타동사 …… 124 Part 7 불완전 자동사 …… 144 Part 8 지각동사/사역동사 …… 158 Part 9 가정법 과거 …… 178 Part 10 형용사 …… 190 Part 11 명사/동명사 …… 202 Part 12 대명사 …… 230 Part 13 한정사 …… 254 Part 14 전치사 …… 272 Part 15 부사 …… 302 Part 16 접속사 …… 320 Part 17 의문사 …… 336이제 자신있게 스크린 영어에 도전 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할 수 있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이나 영어를 배우는 학생, 누구나 똑같이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 애씁니다. 물론 선생의 입장에서 그 해답을 보다 빨리 찾아내어 학생에게 제시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패턴 학습’을 이야기합니다. 인간의 삶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고 인간이 구사하는 말에도 당연히 그 패턴이 존재합니다. 패턴이 담긴 좋은 문장을 기억하는 것, 그것이 영어학습자가 해야 할 일이고 그런 좋은 문장을 발췌해 내는 것은 선생, 또는 저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문법을 배웁니다. 우리는 이미 초등학생 때부터 영문법을 배웁니다. 원어민들이 써놓은 글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문법을 배우는 겁니다. 따라서 영문법을 가르치고 배울 때는 정말 좋은 문장이 필요합니다. 문법을 패턴으로 익힙니다. 당연히 가능한 일입니다. 패턴은 보통 하나의 구(句)가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하나의 단어가 패턴을 만들 수도 있는 겁니다. 그 단어가 어떤 문법적인 중요도를 갖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영화에서 문법 패턴을 중심으로 좋은 문장들을 뽑았습니다. 당연히 실생활에 즉각 활용이 가능한 문장들만 발췌했습니다. ■ 외국 영화를 보면서 무작정 영어를 들으려 했다면, 그래서 수없이 포기한 경험이 있다면, 이제 그 흑역사에서 벗어나야 할 때입니다. 영화 속에 빈번히 등장하는 쉬운 어휘들, 그리고 그 어휘들이 포함된 일상의 쉬운 문장들 그런 어휘들을, 그런 문장들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스크린 영어의 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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