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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힘줄로 만든 하프
문학동네 / 강기원 (지은이)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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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강기원 (지은이)
1997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강기원 시인이 2005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고양이 힘줄로 만든 하프』를 18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3번으로 복간한다.개정판 시인의 말 1부 경(經) 베토벤이라는 빵 선짓국 피리 나무(南無) 소라고동 앞으로 걷는 게 파충류의 허물을 뒤집어쓰다 별똥별 비자나무 숲 상형문자 새겨진 석상 박물관 재갈을 물고 꿈꾸다 알 삼귀 연잎 위 이슬방울 태백석탄박물관 늙은 세탁부 2부 딸꾹질 벽제 아프가니스탄의 흙과 재 공터로 가는 길 자장면 퍼즐 외과 병동 상자 이글거리는 향기 붉은 바람 고양이와 튤립 죽음의 계곡 자반 3부 미하(米蝦) 사막에서 온 남자 흐린 날 껌 방 버섯 우무 바람사람 꿈 광장에서의 잠 장대 위의 잠 낙타 행렬 옆에서 화석 모래 구덩이의 잠 나를 연주하던 사람 4부 가면 옛집 문신 뺄셈 도배 요셉 보이스의 모자 요셉 보이스는 왜 코요테를 품에 안았나 여행 빛의 염을 하다 창의 뒤편 청어 블루 고양이 힘줄로 만든 하프 월식 환상 새 길모퉁이 그 집 나는 그를 나무라 부르고 그는 나, 無라 이른다 눈(雪)을 읽다■ 문학동네포에지를 시작하며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문학동네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에 대하여 1. 빛나는 시의 정수를 맛보는 문학동네의 복간 시집 시리즈, 문학동네포에지의 9차분 열 권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81번부터 90번까지 유안진, 이시영, 강기원, 황학주, 김이듬, 엄원태, 박시하, 전동균, 김은주, 정해종 시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길게는 50년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복간되는 이 시집들은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서가와 시사(詩史)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이번 9차분에서는 귀하디귀한 첫 시집을 대거 복간합니다. “이 기획이 멀고 높고 큰 뜻의 한국문학사 자체가 되기를 소망”(유안진, ‘시인의 말’)합니다. 올해부터 문학동네포에지는 만듦새에 변화를 주어 더 가볍고 더 투명한 스타드림 표지 종이로 커버를 한 겹 더 입혔습니다. 시리즈의 통일된 디자인을 지키면서도 정성을 겹으로 두른 방식을 고심한 결과물입니다. 9차분에서는 1970년 조광출판사에서 간행된 유안진 시인의 첫 시집 『달하』를 81번으로 내세웁니다. 53년을 거슬러 마주한 이 첫 시집은 시인을 채소밭 인분 냄새조차 황홀했던 왕십리 전동차, 한양대 박목월 시인 연구실과 화신백화점 뒷골목 이문설렁탕집으로 데려갑니다. 나를 증명해야만 했던 혼자 묻고 혼자 대답 찾는, 질문 못하는 아이가 시인 아닌 아무것도 안 될 거다, 맹세했던 시간을 지나 ‘달하’라는 이름으로 첫 시집을 세상에 내놓기까지의 인연을 읽다보면 “정말 좋은 시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시인의 말이 주는 울림이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모든 한국근대사를 통과해온 그이기에 “인간이 어떻게 인간인가”(유안진, 「신비를 추구하는 자가 되어」, 『종로에는 시가 난다』, 난다, 2022) 물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특히 첫 시집을 복간하며 사투리를 한 글자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역사적인 고비를 거치면서 우리말의 소리음을 아끼고 좋아하던 시인이었기에 이 시집은 입으로 말로 읽어주셔도 좋겠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여성 시인이 시리즈의 선두에 나선 만큼 숨어 있고 숨겨져 있던 여성 시인들의 목소리, 시대를 앞서 묵묵히 제 시의 발성으로 온몸을 써왔던 여성 시인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고 손을 내밀 참이기도 합니다. 2. 이번 9차분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96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유안진 시인이 1970년 조광출판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달하』을 53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1번으로 복간합니다.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같은 해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이시영 시인이 2004년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아홉번째 시집 『바다 호수』를 19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2번으로 복간합니다. 1997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강기원 시인이 2005년 세계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고양이 힘줄로 만든 하프』를 18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3번으로 복간합니다. 문학동네포에지 84번 황학주 시인은 1987년 청하에서 출간한 첫 시집 『사람』을 36년 만에 복간합니다. 2001년 『포에지』로 등단한 김이듬 시인이 2013년 서정시학에서 출간한 다섯번째 시집 『베를린, 달렘의 노래』를 10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5번으로 복간합니다. 199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엄원태 시인이 1991년 민음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침엽수림에서』를 32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6번으로 복간합니다. 2008년 『작가세계』로 등단한 박시하 시인이 2012년 문예중앙에서 묶었던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를 11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7번으로 복간합니다. 1986년 『소설문학』으로 등단한 전동균 시인이 1997년 민음사에서 묶었던 첫 시집 『오래 비어 있는 길』을 26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8번으로 복간합니다.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은주 시인이 2015년 문예중앙에서 펴낸 첫 시집 『희치희치』를 8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89번으로 복간합니다. 1991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한 정해종 시인이 1996년 고려원에서 출간한 첫 시집 『우울증의 애인을 위하여』를 27년 만에 문학동네포에지 90번으로 복간합니다. 3. 문학동네포에지는 파스텔톤의 열 가지 컬러로 출간됩니다. 해설이 따로 실리지 않는 시집 시리즈, 추천사도 따로 박히지 않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약력과 시인의 자서와 시인의 시로만 꿰는 시집 시리즈, 시인의 시 가운데 미리 보기로 어떠한가 싶어 고른 한 편의 시를 책 뒷면에 새겼습니다. 문학동네포에지는 시간을 거슬러 찬찬히 행하는 시로의 이 뒤로 걷기를 통해 파묻혀 있을 수밖에 없었던 시집을 발굴하고, 숨어 있기 좋았던 시집을 골라내며, 책장 밖으로 떨어져 있던 시집을 집어 서가에 다시 꽂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한국 시사를 관통함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 되는 시의 독본들을 여러분들에게 친절히 제공해드릴 참입니다. 출발의 본거지는 제각각 달랐으나 도착의 안식처는 모두 한데로, 문학동네포에지 안에서 유연성 다해 섞이고 개연성 있게 엮인 가운데 한 차에 열 권씩 펼친 시의 병풍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으로 저마다 독특한 양식으로 저마다 특별한 사유로 시리즈라는 줄자에서 보다 큼지막한 테두리로 우리를 시라는 리듬 속에 재미 속에 미침 속에 한껏 춤추게 할 것입니다. 포에지(Poesie)는 프랑스어로 ‘시’를 뜻하는 말이지만 크게는 ‘시, 라는 정신, 시, 하는 태도’까지 어떤 정취로 그만의 격으로 느껴지고 보이길 바랐습니다.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현시되는 장을 여는 일이 되기도 할 것”(문학동네포에지 기획의 말)이라는, 우리 스스로 선언한 책임과 의무의 말이 실은 얼마나 큰 무게인지 모르지 않습니다.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책장에 꽂혀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시집들을 펴내겠습니다. ■ 기획의 말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는 게 소설가 쓰시마 유코의 아름다운 해석이다. 현재의 세계에는 틀림없이 결여가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그리워한다. 한때 우리를 벅차게 했으나 이제는 읽을 수 없게 된 옛날의 시집을 되살리는 작업 또한 그 그리움의 일이다. 어떤 시집이 빠져 있는 한, 우리의 시는 충분해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옛 시집을 복간하는 일은 한국 시문학사의 역동성이 드러나는 장을 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나의 새로운 예술작품이 창조될 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있었던 모든 예술작품에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시인 엘리엇의 오래된 말이다. 과거가 이룩해놓은 질서는 현재의 성취에 영향받아 다시 배치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의 빛에 의지해 어떤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그렇게 시사(詩史)는 되돌아보며 전진한다. 이 일들을 문학동네는 이미 한 적이 있다. 1996년 11월 황동규, 마종기, 강은교의 청년기 시집들을 복간하며 ‘포에지 2000’ 시리즈가 시작됐다. “생이 덧없고 힘겨울 때 이따금 가슴으로 암송했던 시들, 이미 절판되어 오래된 명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시들, 동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젊은 날의 아름다운 연가(戀歌)가 여기 되살아납니다.” 당시로서는 드물고 귀했던 그 일을 우리는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내 뒤통수에 달려 있는네 얼굴내가 앞을 볼 때넌 뒤 보고앞이라 하지안개로 말문 트는새벽 숲 걸으며넌 해가 진다고 해내일을 얘기하면인화된 사진 같은어제를 말하고가랑이 사이에 머리 넣고하늘이 호수 되었다 하니호수가 하늘 된 거라며 웃는다내가 그림자 지우며 갈 때더 긴 그림자 끌고 오는 너그는 나더러 너라 한다─강기원, 「가면」 전문
다크 블레이즈 8
드림북스 / 김현우 지음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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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스
소설,일반
김현우 지음
김현우의 판타지 장편소설. 시전자의 마나를 대가로 정령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엘리멘탈 프로젝트. 그저 부유한 왕국에 불과하던 헬카드는 프로젝트에 성공하자, 전쟁을 일으킨다. 파죽지세로 주변 나라를 집어삼키던 헬카드는 대륙의 패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러던 중 왕국은 의아하게도 전쟁 공신이나 다름없던 알파드 공을 살해하는데…1권 제1화 아드리온 공작가의 능력자 제2화 슈미드와 카엘라 제3화 엔드류와 대련, 그리고 검은 기운 제4화 다섯 개의 마법진 제5화 엑스퍼트(Expert) 제6화 실력을 발휘하다 제7화 블랙 소울에 입단하다 제8화 항상 웃고 그 속에 비수를 숨겨라 제9화 숨겨진 과거의 비사 2권 제1화 이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제2화 회의감 제3화 아르칼 공작 제4화 새로운 임무 제5화 크레온 왕국의 잔당을 토벌하라! 제6화 절반의 실패와 절반의 성공 제7화 오만함과 자부심의 차이 제8화 음모의 씨앗 제9화 버려지는 패로 전락한 최상의 패 제10화 음모의 싹 제11화 시집을 와야 하는 세 가지 이유 3권 제1화 노련한 낚시꾼 제2화 클라레스 공국으로 들어서다 제3화 때로는 화려하게 제4화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치다 제5화 추격의 시작 제6화 역주행 제7화 위기 속에 꽃 피는 사랑 제8화 자미에르 대제와의 만남 제9화 진실을 알게 되다 제10화 탈출, 그리고 추격 제11화 염화와도 같은 분노, 심연보다 깊은 절망 4권 제1화 어둠의 정령 제2화 라이오스 왕국으로 향하다 제3화 페릴 상단 제4화 왕도로 향하다 제5화 자금과 정보, 그리고 머리를 구하다 제6화 헬카드 제국을 무너뜨릴 방법 제7화 전쟁 임박 제8화 준비과정 제9화 말괄량이 공녀님 제10화 전신 셰드로 공작 5권 제1장 마스터와 로드의 차이 제2장 기반이 마련되다 제3장 국왕의 부름 제4장 펠리오네 왕녀의 방문 제5장 강림, 절망의 여제 클로라이네 알파드 공의 죽음과 엘리멘탈 프로젝트의 실체! 시전자의 마나를 대가로 정령의 힘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엘리멘탈 프로젝트! 그저 부유한 왕국에 불과하던 헬카드는 프로젝트에 성공하자, 전쟁을 일으킨다. 파죽지세로 주변 나라를 집어삼키던 헬카드는 대륙의 패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러던 중 왕국은 의아하게도 전쟁 공신이나 다름없던 알파드 공을 살해한다. 허나 이 사실은 전쟁의 승리 속에 파묻히고, 알파드 공의 자식인 아르미드 남매는 진실을 알지 못한 채 제국의 손길 아래서 자라게 된다. 그러나 십여 년의 세월이 흐른 후, 남매는 조금씩 진실의 파편을 손에 넣기 시작하는데…….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주변 풍경이 아닌,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는 딸과 아직 젖도 제대로 떼지 못한 아들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한 아내의 모습도. 그가 힘겹게 손을 뻗어 아이들의 모습을 쥐려 한다. “내 아이들아…….” 이제 열일곱이 되었을 딸과 두 살이 된 아들의 이름을 부르던 그의 몸이 검은 기류로 화하더니 그대로 허공에 흩어진다. 대륙 전역을 피바다로 뒤덮었던 십 년 전쟁. 그 전쟁의 끝을 알리는 감춰진 비사였다. 알파드 공의 죽음과 엘리멘탈 프로젝트의 실체. 뒤틀린 진실을 알기 위해 아르미드 남매가 복수의 칼을 들었다! 정통과 퓨전의 탁월한 결합을 보여준 작가, 김현우! 재빠른 전개와 통쾌한 설정의 퓨전 판타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 김현우. 전작 『레드 데스티니』 이후, 그는 자신이 시도하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가지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다크 블레이즈』는 잘 직조된 서사 안에서 권력에 매달리는 인간의 추악한 면을 촘촘히 그려내고 있다. 대륙의 패권을 제국에게 안겨준 엘리멘탈 프로젝트의 비밀과 패자가 된 후에도 야욕을 버리지 못한 황제와 귀족들. 이들을 중심으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아르미드 남매가 제국을 향해 복수의 칼날을 든다. 끝없는 욕망과 그에 함몰되는 인간 군상을 내세운 이번 작품은, 묵직한 주제와 달리 감각적인 전개와 ‘정령화’라는 신선한 설정 등을 통해 판타지 소설 특유의 재미를 놓치지 않고 있다. 정통과 퓨전의 장점을 혼합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만들려는 작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점이다. 이 신작을 통해 그의 성공적인 변신을 기대해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읽기쉬운 큰 글씨 심령부흥 대표기도문
크리스천리더 / 한치호 지음 /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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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치호 지음
평화 통일 생명의 길로
답게 / 박완신 지음 / 20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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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완신 지음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보내면서 민족의 평화와 통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다 바친 박완신 시인의 통일시집.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 현실을 통절히 고뇌하는 이 땅의 원로 지식인, 신앙인의 순결한 절규가 담겨 있다.제1부 하늘의 청사진 속에 빛난 푸른 별 제2부 기쁨의 소식 안고 사랑의 노래를 제3부 세상을 이기는 창조적 삶의 지혜 제4부 통일! 생명의 길로, -뜨거운 가슴으로 잡은 남북의 손- 제5부 평화로 세계로 피어난 진리의 꽃 제6부 하늘의 소망 안고 달리는 통일의 길 제7부 평화와 통일의 노래 (박완신 작사, 최영섭 작곡 악보)광복70년 제4통일시집 박완신 「평화통일 생명의 길로 - 남은자의 푸른 꿈」 광복70년 분단70년을 보내면서 민족의 평화와 통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다 바친 시인 박완신 박사의 시와 산문집 『제 4통일시집, 평화통일 생명의 길로』를 상재함에 보다 넓고 깊은 뜻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일찍이 대학에서 북한학 교수로, 총장으로 교육계에 큰 공로를 남기고 또한 고위 공직자로 중책을 맡아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며 사회전반에 걸친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영적 신념과 의지로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쌓아올린 업적은 널리 높은 찬사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제 4통일시집, 평화통일 생명의 길로』에서 말하고 있는 정신은 지구상 유일의 분단국 현실을 통절히 고뇌하는 이 땅의 원로 지식인, 신앙인의 순결한 절규가 담겨있음을 말합니다. 시와 논설, 기도문으로 이어지는 행간마다 이 민족이 열망하는 한반도 통일 기원의 함성이 울려퍼지는 듯합니다. (머리말 中에서) … 광복70년, 분단70년을 보내면서 분단된 우리 민족의 쓰린 아픔을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심화된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남북이질화를 극복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을 이룰 것인가 하는 뜨거운 소망과 열정, 염원을 담아 쓴 글들이기에 민족의 평화와 통일, 세계 인류의 평화에 기여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다른 생의 피부
문학과지성사 / 클로드 무샤르 (지은이), 구모덕 (옮긴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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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클로드 무샤르 (지은이), 구모덕 (옮긴이)
프랑스 시인이자 파리8대학의 명예교수 그리고 권위 있는 시 전문지 『포에지Po&sie』의 부편집장인 클로드 무샤르의 한국 문학 연구서 『다른 생의 피부ㅡ오를레앙, 파리, 서울 그리고 시』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한국 문학 전도사’로 잘 알려진 무샤르는 1999년에 처음으로 『포에지』 한국 시 특집호를 출간한 이후 2012년에도 300쪽가량의 두번째 특집호를 선보이는 등 꾸준히 한국 문학작품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그의 한국 문학에 대한 사랑이 오롯이 담긴 첫 책이 『다른 생의 피부』이다. 황지우의 시구에서 가져온 이 제목은 한국인 유학생들을 통해 우연히 한국 문학을 접한 프랑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가 자신이 살아온 생애와는 아예 다른 삶을 오롯이 문학 작품으로만 간접 경험했음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어는커녕 한국 문학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던 클로드 무샤르는 이 책에서 그는 이상, 윤동주, 기형도의 시가 내포한 예측 불허의 창조성에 관한 분석은 물론, 소설가 이청준, 시인 김혜순과 나누었던 문학적 우정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무샤르, 서쪽에서 온 고운 스파이 │ 추천의 글 4 한국의 희미한 불빛 언어들 21 불 꺼지는 소리가 무섭소 27 세상의 습곡이여, 기억의 단층이여 48 그 속에 잠시 머물다가 타버린 64 불란서에 가더라도 88 고요히 세상을 엿듣고 있다 96 복숭아나무라는 예민한 사건 109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112 입속에서 굵은 모래가 서걱거렸다 115 내가 그 바다에서 걸어나올 시각 127 예측할 수 없는 한국 문학 143 유령들 │ 옮긴이의 말 161랑스 시인이자 파리8대학의 명예교수 그리고 권위 있는 시 전문지 『포에지Po&sie』의 부편집장인 클로드 무샤르의 한국 문학 연구서 『다른 생의 피부ㅡ오를레앙, 파리, 서울 그리고 시』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한국 문학 전도사’로 잘 알려진 무샤르는 1999년에 처음으로 『포에지』 한국 시 특집호를 출간한 이후 2012년에도 300쪽가량의 두번째 특집호를 선보이는 등 꾸준히 한국 문학작품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 이러한 그의 한국 문학에 대한 사랑이 오롯이 담긴 첫 책이 『다른 생의 피부』이다. 황지우의 시구에서 가져온 이 제목은 한국인 유학생들을 통해 우연히 한국 문학을 접한 프랑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가 자신이 살아온 생애와는 아예 다른 삶을 오롯이 문학 작품으로만 간접 경험했음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어는커녕 한국 문학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던 클로드 무샤르는 이 책에서 그는 이상, 윤동주, 기형도의 시가 내포한 예측 불허의 창조성에 관한 분석은 물론, 소설가 이청준, 시인 김혜순과 나누었던 문학적 우정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책의 서문에는 처음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청준과 함께했던 남도 여행의 일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신이 겪은 한국전쟁의 참상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던 이청준은 모두가 침실로 돌아가려 할 때, 대뜸 “불 꺼지는 소리가 두렵”다고 말한다. 지금도 지나치리만치 차분했던 이청준의 목소리가 선명하다고 말하는 무샤르는, 이청준의 말을 듣고 오를레앙에서 들었던 폭격 소리와 공포를 기억해낸다. 유년 시절의 기억과 함께 이루어진 한국 문학 읽기는 개인의 역사와 국가적 이념을 초월한 강한 떨림을 전달한다. 그는 윤동주, 김수영, 조지훈의 시에서 발견할 수 있는 20세기 역사의 흔적들을 읽어나가며 과거의 경험이 어떻게 작품의 구조와 시간의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한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증언문학에 관한 연구가 아니다. 그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의 상황을 기록한 조지훈의 시 「절망의 일기」를 예로 들어 어떤 시는 단 한순간도 역사의 폭력에 휘둘리지 않고 매 순간 자기만의 현재를 만들어낸다고 강조한다. 현재를 달리 바라보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우리의 시선을 변화”시키는 작품도 있다고 말하는 클로드 무샤르에겐 지금도 이상의 시 「오감도」를 번역해 읽었던 날이 선명하다. 읽는 순간 숨을 멎게 만든 이상의 작품은 독특한 비유와 의도적 여백을 통해 혼란스러운 현재는 물론 당장에 가늠하기 어려운 미래에 대해서도 상상의 나래를 펼쳤기 때문이다. 시인의 문장이 자신의 기대보다 훨씬 더 먼 곳에서,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우리의 시선을 변화”시킨다고 말하는 그는, 이상이 어린 시절 겪어야 했던 폭력과 한국과 일본에서의 불행을 이채로운 시선으로 분석한다. 우리는 낯선 이상의 작품이 사실은 적나라한 현실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 그러나 그것은 정착할 수 있는, 그 어떤 곳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는다. 현실은 이상의 문장들, 그 속에 잠시 머물다가 타버린다. 그러한 이유로 춤은, 언제나 다시,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계속된다. 한 텍스트에서 또 다른 텍스트로, 같은 텍스트 안의 한순간에서 또 다른 순간으로, 글쓰기의 자리 그 자체가 일어나 이동하고 증식하고, 멈추지 않는 리듬을 만들어낸다. -「그 속에 잠시 머물다가 타버린」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 서울의 한 카페에서, 클로드 무샤르가 『포에지』의 두번째 한국 시 특집호를 준비하면서 느낀 두려움에 대해 털어놓자 시인 김혜순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나는 당신을 믿는”다고 답한다. 이후 무샤르는 그의 시를 영어 번역본을 통해 읽고 프랑스어로 옮기는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혜순을 읽는다는 것은 “원초적 감각에 몸을 맡기는 것”임을 느끼며 무샤르는 하나의 고정된 형태가 아닌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동하는 한국 문학에 깊이 매료된다. 그는 김혜순의 시를 통해 기이한 환희의 상태를 경험하고 지배 세력에 대항해 굴복하지 않는 용기가 무엇인지도 다시금 깨닫는다. 이렇듯 한국 시는 언어 깊숙이 내재된 역설을 통해 가장 음울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며, 이는 정치적 선언이 아닌 정치적 해방을 의미한다. 무샤르에게 좋은 시 또는 좋은 문학작품이란 언제나 고정된 형태에서 벗어나 관념으로부터 탈피하는 것이었고 이는 한국 문학작품의 주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그는 시를 읽는 것은 하나의 저항 의식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수용할지 논의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에게 남은 시대적 과업임을 강조한다. 그가 한국 문학작품을 역사적·예술적 관점에서 폭넓게 분석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예술 작품을 탐닉한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작품과 작가를 자신의 문학적 동지로 삼고 끊임없이 자신의 삶 속에 끌어안고 나아갔기 때문이다. 이 책, 『다른 생의 피부』는 한국 문학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목에서 묵묵히 길잡이 역할을 했던 클로드 무샤르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그 속에는 저자의 고향인 오를레앙과 한국 시를 처음으로 접한 파리, 한국 작가들과의 우정의 장소 역할을 했던 서울, 그리고 시(時)에 이르기까지 클로드 무샤르와 소중한 인연을 나눈 이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있으며 그 시간의 중심에는 언제나 한국 문학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이 꿈틀대고 있었다. 이 모든 일이 무샤르 선생의 ‘신심’과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는 무엇보다도 한국 시의 특별한 면모에 대한 무샤르 선생의 발견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발견을 보편적 동의로 만들고 그 이해를 심화,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의 실천으로 이어감으로써 값진 결과들을 얻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의 헌신은 결국, 변방의 한국 문학을 세계 문학의 독자적인 한 단위로 등록시키고자 하는 오래된 염원에 중요한 초석을 놓는 일로 문학사에 기록될 것이다. -정과리(문학평론가)이 모든 일이 무샤르 선생의 ‘신심’과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는 무엇보다도 한국 시의 특별한 면모에 대한 무샤르 선생의 발견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발견을 보편적 동의로 만들고 그 이해를 심화,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의 실천으로 이어감으로써 값진 결과들을 얻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의 헌신은 결국, 변방의 한국 문학을 세계 문학의 독자적인 한 단위로 등록시키고자 하는 오래된 염원에 중요한 초석을 놓는 일로 문학사에 기록될 것이다.ㅡ 무샤르, 서쪽에서 온 고운 스파이 │ 정과리(문학평론가) “당신이 당신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서울의 한 카페에서 내가 김혜순 시인에게 프랑스 시 전문지 『포에지Po&sie』의 두번째 한국 시 특집호를 준비하면서 느낀 스스로에 대한 의심과 두려움에 대해 털어놓았을 때, 그녀는 우정어린, 따뜻한 목소리로 위와 같이 말해주었다.ㅡ 한국의 희미한 불빛 언어들 프랑스 언론이 한국의 경제적·사회적 도약을 주목하고, 많은 한국인이 프랑스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른 프랑스인과 마찬가지로 한국이라는 나라의 역사에 무지했기 때문에, 지난 세기 동안 한국이 겪은 수난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그 이후에 계속된 폭력적이고 참혹한 독재의 시절에 대해 이청준에게 물을 수 없었다.그의 소설에서는 무엇인가를 만들려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대립을 자주 볼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의 전부인가?ㅡ 불 꺼지는 소리가 무섭소
안녕, 나의 수집 5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하린 (지은이) / 2025.09.25
1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하린 (지은이)
이것저것 사 모으는 걸 좋아했던 맥시멀리스트 '무주'. 어느 날 포화상태가 된 방을 보고 '이대론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는 물건들을 비워내며 미니멀리스트가 되려 하는 무주와 물건의 이야기. 무주의 방 비우기 여정, 대망의 마지막 권 출간! 과연 무주는 소중한 추억과 애정이 담긴 물건들을 잘 떠나보낼 수 있을까? 《안녕, 나의 수집》5권에는 웹툰 연재 회차 161화~200화, 000화까지의 물건 이야기가 담겨 있다.161 물티슈 케이스의 케이스162 공주 빗 1163 공주 빗 2164 공주 빗 3165 더블 아이템166 계산기167 외전! 엄마의 옷장 대정리 1168 외전! 엄마의 옷장 대정리 2169 외전! 엄마의 옷장 대정리 3170 외전! 엄마의 옷장 대정리 4171 사격 경품172 CD 1173 CD 2174 윈드 스피너 1175 윈드 스피너 2176 제일복권 상품 1177 제일복권 상품 2178 기습 촬영 액자179 화장품 무덤 1180 화장품 무덤 2181 플리마켓 1182 플리마켓 2183 플리마켓 3184 플리마켓 4185 핑크 의자186 괘종시계187 공주 침구188 오픈 쓰레기통189 핑크 스탠드190 연필꽂이와 테이프 디스펜서191 드림캐처192 주짓수 대회 메달 1193 주짓수 대회 메달 2194 주짓수 대회 메달 3195 노리개196 외전! 이사 대소동 1197 외전! 이사 대소동 2198 외전! 이사 대소동 3199 외전! 이사 대소동 4200 노트북000 안녕, 나의 수집★ 단행본 후기“어느 날 미니멀리즘에 눈을 떴다?!”물건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공감을 선사하는화제의 정리정돈 일상툰, 《안녕, 나의 수집》5권 대출간!!이것저것 사 모으는 걸 좋아했던 맥시멀리스트 '무주'.어느 날 포화상태가 된 방을 보고 '이대론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저마다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는 물건들을 비워내며 미니멀리스트가 되려 하는 무주와 물건의 이야기!무주의 방 비우기 여정, 대망의 마지막 권 출간! 과연 무주는 소중한 추억과 애정이 담긴 물건들을 잘 떠나보낼 수 있을까?《안녕, 나의 수집》5권에는 웹툰 연재 회차 161화~200화, 000화까지의 물건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벽지를 바꾸고, 방까지 바꿨다!완전히 새로워진 무주‘s 방에 초대합니다.여기, 수집 DNA가 넘치는 맥시멀리스트가 있다. 《안녕, 나의 수집》은 수집품과 슬기롭게 헤어질 결심을 하고 하나둘 실천해 가는 이야기로, 빼곡한 물건을 비워내며 공간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오늘날 수많은 물건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공감을 선사하고, 정리 꿀팁까지 알려주는 알뜰살뜰한 책! 마음이 떠난 물건은 기부, 중고거래, 플리마켓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순환시킬 수 있다는 무주만의 즐거운 라이프 방식이 담겨있다.5권에서 주목할 에피소드는 ‘플리마켓’이다. 플리마켓은 중고 물품이나 개인이 직접 만든 물건 등을 한정된 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고파는 장터로, 한 번에 많은 물건을 정리하는 데 치트 키가 될 수 있다. 무주는 우연한 기회로 플리마켓에 참여하게 되면서 오랜 시간 모았던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짧은 기간 안에 몽땅 처리하는 경험을 하게 되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도 집 안에 뒹굴고 있는 잡동사니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마켓에 동참하게 될 정도다.정리정돈의 A부터 Z까지, 실제 경험담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소개하는 하린 작가의 일상 만화 데뷔작, 《안녕, 나의 수집》5권. 대망의 마지막 권에서 완전히 바뀐 무주의 방을 만나볼 수 있다.
웹 마스터 익스프레스
아이포스트 / 이재광 엮음 / 200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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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스트
소설,일반
이재광 엮음
초보 웹 마스터를 위해 기획 디자인에서부터 서버 구축, 관리에 이르기까지를 풍부한 예제와 함께 꾸민 웹 마스터 지침서이다. 프로그래밍을 위한 CGI, Perl, 자바 어플리케이션, 자바 스크립트 등과 서버 구축관리를 위한 APache에 대한 프로그램을 수록했다. 기초적인 웹의 개념으로부터 활용가능한 방식들, HTML과 CGI를 구현하는 방법들, 웹 디자인의 기초 등이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웹 마스터 기초 웹 마스터의 역할 월드 와이드 웹 웹 마스터의 인터넷 기본지식 여러가지 인터넷 정보 서비스 웹 문서 만들기 HTML 기본 지식 HTML 문서의 서식 이미지·사운드·애니메이션 추가하기 이미지 맵 추가하기 HTML 확장의 사용 웹 페이지의 디자인 웹 저작 도구 웹 사이트 광고하기 웹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CGI 프로그래밍 Perl로 CGI 프로그램 작성하기 기타언어로 작성하는 CGI 프로그램 웹을 통한 데이터베이스 접근하기 웹 응용 프로그램의 확장 자바 어플리케이션 작성 자바 스크립트 사용하기 웹 사이트의 제작과 운영 웹 사이트 만들기 아파치 웹 서버 설치하기 웹 사이트의 보안 부록 HTML 4.0에 추가된 element들 ISO Latin-1 문자 세트 색상 코드표(컬러)
미생물의 세계
살림 / 이재열 지음 / 200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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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소설,일반
이재열 지음
한 권으로 끝내는 모질게 토익 8:2 법칙 실전편 LC
21세기북스 / 강지완.김태윤 지음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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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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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소설,일반
강지완.김태윤 지음
LC 8회분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RC 2회분 모의고사까지 학습할 수 있는 LC+RC 실전문제집. LC와 RC를 합리적인 8:2 비율로 구성하여 부족한 영역은 집중적으로 풀고 난 후 나머지 영역까지 감을 잃지 않게 해주어 실전 감각을 1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최신 기출유형을 반영한 LC 800문제와 RC 200문제로 토익을 완전 정복할 수 있다. 머리말 는… LC의 3가지 필수 학습법 LC 구성 및 시간 배분 [문제집] Actual Test 01회 Actual Test 02회 Actual Test 03회 Actual Test 04회 Actual Test 05회 Actual Test 06회 Actual Test 07회 Actual Test 08회 Actual Test 01회 Actual Test 02회 Answer Sheet 정답표 부록-VOCA 복습장 [해설집(책 속의 책)] LC 8회와 RC 2회가 만나 실전 감각을 100% 충족시켜주는 LC+RC 실전문제집 LC 8회분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RC 2회분 모의고사까지 학습할 수 있는 LC+RC 실전문제집입니다. LC와 RC를 합리적인 8:2 비율로 구성하여 부족한 영역은 집중적으로 풀고 난 후 나머지 영역까지 감을 잃지 않게 해주어 실전 감각을 1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신 기출유형을 반영한 LC 800문제와 RC 200문제로 토익을 완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모질게토익 8:2 법칙 실전편 LC] 의 특징 □ [문제집+해설집] 한 권으로 구성 LC의 스크립트, 해석, 정답의 단서 표시와 RC의 PART 56 해석, 해설 및 PART 7 해석, 정답의 단서 표시를 모두 담은 [해설집]을 [문제집]과 함께 한 권으로 구성하여 별도의 기본서 없이도 학습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문제에 ★ 표시를 하여 난이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LC와 RC의 PART 7 해설은 mozilge.com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 PART 4 영국 및 호주 발음 MP3 무료 제공 (www.mozilge.com) 영국과 호주 발음에 익숙지 않은 학습자들을 위하여 LC 파트 중 가장 어려운 PART 4를 영국과 호주 발음으로 각각 녹음하여 발음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별책부록: 어휘집 수록 본문 어휘를 복습할 수 있는 어휘집을 별책부록으로 수록하여 회당 100개, 총 1,000개의 본문의 중요 어휘를 모두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무료 제공 (www.mozilge.com) 전체 문항의 MP3 파일 및 파트별/문항별/반복청취 MP3 파일, 리스닝 훈련을 할 수 있는 Dictation Note를 www.mozilge.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2020 난공불락 김건호 헌법 합격노트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 김건호 (지은이)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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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소설,일반
김건호 (지은이)
헌법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핵심만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헌법의 전 범위를 4개의 파트로 구분하여 각 파트별 핵심을 체계화하여 구조적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기본서로 내용과 흐름을 파악했다면 합격노트를 활용하여 명확한 수험방향과 범위를 잡고 학습의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다.PART 1 헌법 일반이론 POINT 01 헌법의 개념 POINT 02 헌법의 역사적 발전과정 POINT 03 성문헌법과 관습헌법 POINT 04 경성헌법과 연성헌법 POINT 05 헌법의 특성 POINT 06 헌법의 해석 POINT 07 합헌적 법률해석 POINT 08 헌법제정 POINT 09 헌법개정 POINT 10 헌법개정 한계 POINT 11 헌법개정절차 헌정사 POINT 12 헌법변천 POINT 13 헌법보호 POINT 14 저항권 POINT 15 대한민국헌법의 제정과 개정 POINT 16 대한민국의 형태 POINT 17 국민 POINT 18 선천적 국적취득 POINT 19 후천적 국적취득과 외국국적포기 POINT 20 복수국적자의 국적선택의무 POINT 21 우리 국적의 상실 POINT 22 재외국민 보호의무 POINT 23 영토 POINT 24 북한주민 POINT 25 주권 POINT 26 헌법전문 POINT 27 헌법기본원리 POINT 28 국민주권주의 POINT 29 선거원칙 POINT 30 보통선거의 원칙 POINT 31 선거권 POINT 32 재외선거제도 POINT 33 피선거권 POINT 34 후보자 POINT 35 기탁금 및 반환 POINT 36 예비후보자 POINT 37 평등선거의 원칙 POINT 38 선거구획정 POINT 39 직접선거의 원칙 POINT 40 비밀선거의 원칙 POINT 41 자유선거의 원칙 POINT 42 공정선거의 보장 POINT 43 선거운동의 기간제한 POINT 44 선거운동의 인적제한 POINT 45 선거운동의 방법제한 POINT 46 공직선거의 종류 POINT 47 선거구제와 대표제 POINT 48 투표 POINT 49 선거비용과 선거범죄 POINT 50 선거쟁송 POINT 51 민주주의 POINT 52 민주주의와 정당제도 POINT 53 정당설립의 자유 POINT 54 정당설립의 자유의 제한 POINT 55 정당등록·취소 POINT 56 정당의 당원 POINT 57 정당의 특권과 정치자금 POINT 58 국고보조금 POINT 59 위헌정당강제해산제도 POINT 60 위헌정당강제해산의 요건과 효과 POINT 61 강제해산과 등록취소 POINT 62 법치주의 POINT 63 신뢰보호원칙 POINT 64 신뢰보호원칙 관련 판례 POINT 65 소급입법금지 POINT 66 부진정소급입법 POINT 67 시혜적 소급입법 POINT 68 체계정당성원리 POINT 69 사회국가원리 POINT 70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POINT 71 사회적 시장경제질서 구체화 POINT 72 문화국가원리 POINT 73 국제평화주의 POINT 74 조약 POINT 75 국제법규 POINT 76 외국인지위보장 POINT 77 평화통일주의 PART 2 국민의 권리와 의무 POINT 01 기본권역사 POINT 02 기본권성격 POINT 03 기본권주체(자연인) POINT 04 기본권주체(사법인) POINT 05 기본권주체(공법인) POINT 06 기본권제한의 일반적 법률유보 POINT 07 기본권제한의 명확성원칙 POINT 08 과잉금지원칙과 본질적 내용 침해금지 POINT 09 기본권의 침해와 구제 POINT 10 국가인권위원회 POINT 11 기본권경합 POINT 12 기본권충돌 POINT 13 기본권경합과 기본권충돌 POINT 14 기본권효력 POINT 15 기본권보호의무 POINT 16 제도적 보장 POINT 17 헌법에 열거되지 않은 기본권 POINT 18 인간의 존엄과 가치 POINT 19 일반적 인격권 POINT 20 행복추구권 POINT 21 자기결정권 POINT 22 일반적 행동자유권 POINT 23 인격의 자유로운 발현권 POINT 24 평등원칙 및 평등권 POINT 25 적극적 평등실현조치 POINT 26 평등여부위반 심사 POINT 27 자의금지원칙 POINT 28 비례원칙 POINT 29 평등권 침해 판례 POINT 30 평등권 침해 아닌 판례 POINT 31 생명권 POINT 32 신체의 자유 POINT 33 죄형법정주의 POINT 34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원칙 POINT 35 명확성원칙 관련판례 POINT 36 책임과 형벌간 비례원칙 POINT 37 형벌불소급원칙 POINT 38 이중처벌금지 POINT 39 연좌제금지 POINT 40 적법절차원칙 POINT 41 적법절차원칙 관련판례 POINT 42 영장주의 POINT 43 진술거부권 POINT 44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POINT 45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내용 POINT 46 고지·통지제도 POINT 47 체포·구속적부심사 POINT 48 무죄추정원칙 POINT 49 신체의 자유 관련 판례 POINT 50 양심의 자유 POINT 51 양심의 자유 관련판례 POINT 52 종교의 자유 POINT 53 국교부인과 정교분리원칙 POINT 54 학문의 자유 POINT 55 대학의 자율성 POINT 56 예술의 자유 POINT 57 언론·출판의 자유 POINT 58 의사표현의 자유 POINT 59 사전검열금지 POINT 60 표현의 자유의 제한 POINT 61 신문의 자유 POINT 62 방송의 자유 POINT 63 정정보도청구 POINT 64 알 권리 POINT 65 집회의 자유 POINT 66 집회허가금지 POINT 67 옥외집회·시위의 제한 POINT 68 집회신고제 POINT 69 집시법상 옥외집회·시위의 제한 POINT 70 결사의 자유 POINT 71 주거의 자유 POINT 72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POINT 73 개인정보자기결정권 POINT 74 개인정보자기결정권 관련 판례 POINT 75 통신의 비밀 POINT 76 거주·이전의 자유 POINT 77 직업선택의 자유 POINT 78 직업의 자유의 제한 POINT 79 직업선택의 자유의 제한 POINT 80 직업수행의 자유 관련판례 POINT 81 직업선택의 자유 관련판례 POINT 82 재산권 POINT 83 재산권의 내용 형성 POINT 84 토지재산권 POINT 85 재산권 관련판례 POINT 86 손실보상 POINT 87 국민투표권 POINT 88 중요정책 국민투표 POINT 89 공무담임권 POINT 90 직업공무원제도 POINT 91 사회적 기본권 POINT 92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POINT 93 사회보장수급권 POINT 94 사회보장수급권과 국가의무 POINT 95 교육을 받을 권리 POINT 96 자녀교육권 POINT 97 의무교육제도 POINT 98 의무교육의 무상원칙 POINT 99 교육제도 법정주의 POINT 100 교원지위법정주의 POINT 101 근로의 권리 POINT 102 근로3권 POINT 103 단결권 POINT 104 단체교섭권 POINT 105 단체행동권 POINT 106 공무원 등의 근로3권 POINT 107 근로3권의 제한 POINT 108 환경권 POINT 109 혼인과 가족에 관한 권리 POINT 110 모성보호 및 보건에 관한 권리 POINT 111 청원권 POINT 112 재판청구권 POINT 113 ‘법관’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 POINT 114 ‘법률’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 POINT 115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POINT 116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 POINT 117 재판청구권 관련판례 POINT 118 행정심판 POINT 119 군사재판 POINT 120 국민참여재판 POINT 121 재판절차진술권 POINT 122 형사보상청구권 POINT 123 국가배상청구권 POINT 124 이중배상금지 POINT 125 범죄피해자구조청구권 POINT 126 국민의 기본의무 PART 3 정치제도 POINT 01 대의제도 POINT 02 권력분립원칙 POINT 03 정부형태론 POINT 04 국회의장·부의장 POINT 05 위원회제도 POINT 06 상임위원회 POINT 07 특별위원회 POINT 08 국회위원회 운영과 소위원회 POINT 09 연석회의·전원위원회 및 공청회·청문회 POINT 10 국회 교섭단체 POINT 11 국회의 회기 POINT 12 의사공개원칙 POINT 13 의사공개원칙의 예외 POINT 14 회기계속원칙 POINT 15 다수결원칙 POINT 16 일사부재의 POINT 17 국회의 입법권과 처분적 법률 POINT 18 법률안 제출 POINT 19 위원회 심사 POINT 20 본회의 심의·의결 POINT 21 정부이송 POINT 22 조세 POINT 23 조세법률주의 POINT 24 조세법률주의(과세요건 명확주의) POINT 25 조세평등주의 POINT 26 부담금 POINT 27 예산과 법률 POINT 28 예산심의·확정권 POINT 29 계속비와 예비비 POINT 30 예산의 불성립·변경 등 POINT 31 결산심사권 POINT 32 국정감사·조사권 POINT 33 국정감사·조사권의 행사 POINT 34 헌법기관 구성권(인사권) POINT 35 탄핵소추의결(국회) POINT 36 탄핵심판(헌법재판소) POINT 37 해임건의 POINT 38 출석요구권 POINT 39 국정통제권 POINT 40 국회의원의 지위 POINT 41 국회의원의 권한 POINT 42 국회의원의 면책특권 POINT 43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POINT 44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 POINT 45 국회의원의 의무 POINT 46 국회자율권 POINT 47 국회의원 자격심사·징계 POINT 48 대통령의 지위 POINT 49 대통령선거 POINT 50 대통령당선인과 전직대통령 POINT 51 대통령권한대행 POINT 52 불소추특권 POINT 53 대통령의 의무 POINT 54 행정입법권 POINT 55 행정입법에 대한 통제 POINT 56 법률유보원칙 POINT 57 포괄위임입법금지 POINT 58 포괄위임입법금지 관련판례 POINT 59 법률우위원칙 POINT 60 재위임의 한계 POINT 61 사면권 POINT 62 일반사면 POINT 63 특별사면 POINT 64 감형·복권 POINT 65 국가긴급권 POINT 66 긴급명령권 POINT 67 긴급재정경제처분·명령권 POINT 68 계엄선포권 POINT 69 기타 대통령의 권한 POINT 70 대통령권한 통제 POINT 71 자문회의 POINT 72 국무총리 POINT 73 국무위원 POINT 74 국무회의 POINT 75 국무회의 심의사항 POINT 76 행정각부 POINT 77 감사원 POINT 78 감사원의 권한 POINT 79 선거관리위원회 POINT 80 지방자치제도 POINT 81 지방자치단체 POINT 82 지방자치권 POINT 83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POINT 84 조례제정권 POINT 85 지방의회 POINT 86 지방자치단체의 장 POINT 87 주민자치 POINT 88 주민투표제 POINT 89 주민소환제 POINT 90 국가의 지도·감독 POINT 91 사법권 POINT 92 통치행위 POINT 93 대법원 POINT 94 일반법관 POINT 95 대법원의 사법행정권 POINT 96 대법원의 심판권 POINT 97 법원의 독립 POINT 98 법관의 인적독립(신분보장) POINT 99 법관의 물적독립(재판상 독립) POINT 100 각급법원 POINT 101 군사법원 POINT 102 법원의 권한 POINT 103 심급제도 POINT 104 재판공개제 PART 4 헌법재판소 POINT 01 헌법재판 POINT 02 헌법재판소의 구성과 운영 POINT 03 일반심판절차 POINT 04 가처분 POINT 05 결정의 효력 POINT 06 헌법재판의 재심 POINT 07 위헌법률심판제청 POINT 08 위헌제청의 대상 POINT 09 재판의 전제성 POINT 10 재판의 전제성의 심사 POINT 11 위헌심사기준 및 대상 POINT 12 위헌법률심판의 종국결정 POINT 13 위헌결정의 효력 발생시기 POINT 14 변형결정과 한정위헌·합헌결정 POINT 15 헌법불합치결정 POINT 16 위헌심사형 헌법소원 POINT 17 위헌심사형 헌법소원의 재판의 전제성 POINT 18 권리구제형 헌법소원 POINT 19 헌법소원심판의 대상 POINT 20 헌법소원심판의 대상(국회) POINT 21 헌법소원심판의 대상(행정작용) POINT 22 헌법소원심판의 대상(행정청의 행위) POINT 23 헌법소원심판의 대상(검사의 처분) POINT 24 헌법소원심판의 대상(사법작용과 원행정처분) POINT 25 헌법소원심판의 청구권자 POINT 26 자기관련성 POINT 27 법인·단체의 자기관련성 POINT 28 직접성 POINT 29 헌법소원심판의 권리보호이익 POINT 30 헌법소원심판의 보충성 POINT 31 보충성의 예외 POINT 32 헌법소원의 청구기간과 현재성 POINT 33 국선대리인제도 POINT 34 심판청구와 종국결정 POINT 35 권한쟁의심판 POINT 36 국가기관 상호간의 권한쟁의 POINT 37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권한쟁의 POINT 38 지방자치단체 상호간의 권한쟁의 POINT 39 처분 또는 부작위 POINT 40 헌법 또는 법률상 부여 받은 권한 POINT 41 권한쟁의심판의 청구기간 등 POINT 42 권한쟁의심판의 결정 POINT 43 국가기관 정리 1. 반드시 보아야 할 핵심을 압축적으로 정리했습니다. [2020 난!공불락 김건호 헌법 합격노트]는 헌법의 전 범위를 ‘Part 1. 헌법 일반이론’부터 시작하여 ‘Part 4. 헌법재판소’까지 총 4개의 파트로 구분하여 각 파트별 핵심을 포인트로 체계화하여 구조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단, 기본서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헌법의 핵심을 빠짐없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합격노트를 활용한다면 빠르고 압축적으로 학습하여 학습의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2. 주제별 중요도를 표시하였습니다. 각 주제별 빈출 순서로 S, A, B, C급으로 등급을 표시하여 우선순위를 고려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특히, 판례에도 ‘★’을 표시하여 중요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각종 시행처에서 3번 이상 출제된 판례는 ‘★★’, 2번 출제된 판례는 ‘★’, 1번 출제된 판례는 별도의 표기가 없으므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다른 교재와 유기적 연결성을 지녀 헌법 최종정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기본서 분량의 1/2면서 합격에 필요한 내용은 모두 담겨있어 판례와 법령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헌법 기본서, 핵심지문 총정리 OX,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배치 순서를 일치시켜 교재들 사이에 유기적 연결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핵심지문 총정리 OX와 단원별 기출문제집과 함께 합격노트를 활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학습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이종숙 (지은이)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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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소설,일반
이종숙 (지은이)
저승의 목소리
소명출판 / 오시로 사다토시 (지은이), 김재용, 박지영 (옮긴이)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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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출판
소설,일반
오시로 사다토시 (지은이), 김재용, 박지영 (옮긴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는 일본 내의 유일한 지상 전장이 되어 30~40%의 현민들이 무참하게 희생되었다. 전후 27년간은 일본에서 분리되고, 망국의 백성이 되어 미국 통치하에 놓였다. 미국은 군사 우선 정책을 통해 사람들의 통지를 강탈하고 군사기지를 건설했다. 기본적인 인권을 억압당하고, 기지 피해로 불리는 각종 사고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1972년 일본으로의 복귀를 쟁취하였으나, 국책에 따라 미군 기지가 그대로 유지되고 여전히 신기지 건설이 강행되고 있다. 좌절과 절망을 몇 번이고 곱씹으며 오키나와 표현자들은 평화를 바라는 영위를 지속하여 왔다. 이 책에 수록된 세 작품에도 오키나와 문학이 가지는 이러한 특징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 죽은 사람들의 말을 줍고 이름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는 것, 권력에 의해 수탈된 말과 은폐 당한 인생을 엮어내는 것. 이것들은 이 작품들에서의 중요한 테마다.작가의 말 3 저승의 목소리 7 게라마는 보이지만 71 1945년 비통한 오키나와 183 필자 소개 224오키나와 전쟁의 비극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는 일본 내의 유일한 지상 전장이 되어 30~40%의 현민들이 무참하게 희생되었다. 전후 27년간은 일본에서 분리되고, 망국의 백성이 되어 미국 통치하에 놓였다. 미국은 군사 우선 정책을 통해 사람들의 통지를 강탈하고 군사기지를 건설했다. 기본적인 인권을 억압당하고, 기지 피해로 불리는 각종 사고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1972년 일본으로의 복귀를 쟁취하였으나, 국책에 따라 미군 기지가 그대로 유지되고 여전히 신기지 건설이 강행되고 있다. 좌절과 절망을 몇 번이고 곱씹으며 오키나와 표현자들은 평화를 바라는 영위를 지속하여 왔다. 이 책에 수록된 세 작품에도 오키나와 문학이 가지는 이러한 특징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 죽은 사람들의 말을 줍고 이름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는 것, 권력에 의해 수탈된 말과 은폐 당한 인생을 엮어내는 것. 이것들은 이 작품들에서의 중요한 테마다. 저승의 목소리 불합리한 죽음을 강요당한 죽은 사람들의 소리를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한 작품이다. 오키나와에는 저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타라는 무당이 있으며, 사람들의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인물을 등장시켜 저승과 이승의 세계를 연결하고, 생사의 의미를 묻고자 한 작품이다. 게라마는 보이지만 전쟁의 폭풍 속에서 ‘집단 자결(강제 집단사)’이 행해진 섬의 비극을 재조명했다. 비록 국가권력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지만, 세대를 초월하여 전쟁의 비극을 풀어내는 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동시에 인간의 애정과 성실한 마음에서 희망을 찾고 싶었던 작품이다. 1945년 비통한 오키나와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죽은 자의 수만큼 빼앗긴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죽은 자들의 말로써 풀어낸 작품이다. 오키나와 전쟁에서 24만여 명이 희생되었다. 그만큼 꿈을 빼앗기고 미래를 빼앗겼다. 전쟁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장소를 불문하고, 성별을 불문하고, 약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6개의 옴니버스 작품으로 부각한 것이다.
혁명의 팡파르
㈜소미미디어 / 니시노 아키히로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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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니시노 아키히로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일본의 인기 개그콤비 ‘킹콩’의 멤버로 활동하는 방송인이자 유명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가수,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 수많은 수식어가 달려 있지만 결국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었기에 이름 그 자체로 파격의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일본 문화계의 이단아, 니시노 아키히로. 거침없는 언동과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안티팬을 양산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대중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최선의 방식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수완가이다. 그가 주장하는 성공의 비법이 담긴 책이 바로 『혁명의 팡파르』이다. 이 한 권에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과감하게 공개하는 니시노 아키히로의 결단에는 절로 찬사가 나온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혁명의 팡파르』는 도서 출간 및 영화 제작을 진행한 「굴뚝마을의 푸펠」부터 「폰초네 책방」 아이디어의 모태가 된 ‘표시서점’까지의 성공을 다룬다. 비록 내용 자체가 거침없고 무례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비상한 아이디어의 제시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새로운 표지와 편집으로 등장한 『혁명의 팡파르』. 특히 [신용을 쌓는 30일 체인지] 필사노트는 책속 부록이 추가되면서 새롭게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스스로가 마케팅 실천방안을 찾을 수 있는 자그마한 계기도 만들어 주는 기회까지 담고 있다.타인과 경쟁하는 순간 패배 자신만의 경기를 만들어라 당신의 재능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돈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라 돈을 벌지 말고 신용을 벌어라 ‘신용을 가진 자’는 현대의 연금술사이다 의사 결정의 키는 ‘뇌’가 아니라 ‘환경’이 쥐고 있다 입구에서 돈을 받지 마라 돈이 될 타이밍을 뒤로 미뤄 가능성을 늘려라 작품 판매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 그것은 작품의 ‘육아 방기’다 인터넷이 파괴한 것을 정확히 파악해 판매 방식을 생각하라 2017년 1월, 돈의 노예에서 해방 선언 무료 공개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과거의 상식에 얽매이지 마라 그 배는 곧 가라앉는다 도망쳐라 내용 공개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은 ‘확인 작업’으로만 움직인다 작품의 무료화가 진행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완전한 실력 사회가 된다 그 작품을 지키기 위해 ‘저작권’은 정말 필요한가? 책을 팔고 싶다면 스스로 1만 부를 사라 여기서 필요한 것은 ‘재력’이 아니라 ‘노력’이다 ‘세컨드 크리에이터’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신용 시대의 선전은 입소문이 최강 입소문을 디자인하라 자신의 작품과 사회를 일체화시켜라 노력의 양이 부족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잘못된 노력 또한 노력이 아니다 뉴스를 내지 마라 뉴스가 되어라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지 마라 타인의 시간을 사용해라 고객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을 낼 ‘계기’가 없을 뿐이다 인터넷은 ‘상하 관계’를 파괴하고 ‘수평 관계’를 만든다 《후회할 가능성》을 철저히 없애라 늙어 가는 것은 ‘쇠약’해지는 게 아니라 ‘성장’이다 다음 시대를 얻는 자는 ‘신용을 가진 사람’이다 책이 아니라 주인의 신용을 파는 헌책방 『표시 서점』 팔리지 않는 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의 작품이 팔리지 않는 것은 당신이 ‘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의 장벽을 낮추어 국민 모두를 작가로 만드는 출판 서비스 『말상대 출판』 한 걸음 내디딜 용기는 필요치 않다 필요한 것은 ‘정보’이다 맺음말 신용을 쌓는 30일 챌린지새로운 편집, 새로운 느낌! 새로운 성공방식이 펼쳐진다!! 문화계의 이단아 니시노 아키히로 『혁명의 팡파르』 새로운 느낌으로 개정판 등장!! * 책 속 부록 [신용을 쌓는 30일 챌린지] 노트 수록!! “팔리지 않는 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의 작품이 팔리지 않는 것은 당신이 ‘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표지와 편집! 게다가 책 속 부록 [신용을 쌓는 30일 챌린지] 노트까지! 새로운 성공방정식의 팡파르가 울린다!! 크라우드펀딩 8억 1천만 엔 달성의 성공신화, 유명 개그맨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작가 니시노 아키히로가 펼치는 1인 출판 대히트의 성공방정식! 일본의 인기 개그콤비 ‘킹콩’의 멤버, 유명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가수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 수많은 수식어가 달려 있지만 결국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었기에 이름 그 자체로 파격의 아이콘으로 인정받는 일본 문화계의 이단아, 니시노 아키히로의 성공의 비법이 담긴 책 『혁명의 팡파르』가 소미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거침없는 언동과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안티팬을 양산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본 모습은 대중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상식에 부합하는 최선의 방식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수완가이다. 『혁명의 팡파르』는 도서 출간과 영화 제작을 진행한 「굴뚝마을의 푸펠」부터 「폰초네 책방」 아이디어의 모태가 된 ‘표시서점’까지의 성공을 다룬다. 무섭게 변하는 시대, 당신의 차례는 당신이 만드는 것 혁명의 팡파르는 이미 시작되었다! 권위적이고 몰상식한 관습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기 연예인에서 한순간에 연예계 퇴출 1순위가 된 작가는 겁을 집어먹기는커녕 더 대담하게 굴었다. ‘인기와 신용은 다르다’라는 지론으로 착실하게 실적을 쌓고 비전을 제시한 결과, 사업을 하는 데 있어 필요한 인력과 자금을 충분히 확보해나간 것이다. 니시노 아키히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허한 말 대신 자신에게 투자한 개개인들에게 확실한 이익을 보장해나갔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우수한 인력으로 채우고, 경쟁에 불리한 기존의 방식 대신 자신에게 유리한 새로운 셈법을 도입했다. 뉴스에 소개되길 기다리는 대신 뉴스 그 자체가 되고, 지금의 인터넷/SNS 시대를 마음껏 이용해 상하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드는 식이다. ‘취향’이 돈이 되는 시대, ‘신용’을 얻어 사람들의 ‘생활’과 ‘습관’에 파고드는 작가의 창의적인 전략은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었다. 크라우드펀딩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구독경제의 시대. 『혁명의 팡파르』를 통해 아이디어뱅크 니시노 아키히로가 한발 앞서 발견한 현대의 돈과 광고, 그 숨겨진 비밀을 공유한다. 파격적인 ‘진심 마케팅’을 펼친 그의 성공 비법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레드 오션’에 대한 두려움으로 위축된 젊은 창작자를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성공과 실패에는 요행이나 운이 존재하지 않는다.성공과 실패의 이면에는 이유와 원인이 있을 뿐이다. 모두 수학이다. 내가 경험한 성공과 실패, 그리고 이유와 원인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우리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이 대변혁의 시대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얘기를 하려고 한다. 그림책은 ‘내용 공개’가 스타트라인나는 지금 37살인데 또래 친구들은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있다. 그들, 특히 어머니의 고민을 듣고 있노라면 어머니는 일단 아침부터 밤까지 바쁘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책을 사려고’ 할 때 절대 망해서는(쇼핑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우선은 서점에 서서 끝까지 읽고 재미있으면 아이에게 사 준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서관에서 다 읽고 재미있으면 아이에게 사 준다고 한다.즉, “무료로 공개하면 돈을 내고 살 리가 없다!”는 지적은 그림책에 대해서는 아주 틀린 말이며, 그림책을 사는 결정권을 쥐고 있는 어머니들은 원래부터 충분히 내용이 다 드러나 있는 작품만 사고 있었다. 그림책이라는 것은 내용을 공개해야 비로소 ‘살 것인가, 사지 않을 것인가’ 하는 판단이 내려지는 스타트라인에 서는 것이다. “도일지 모일지 모르는 도박을 할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렇다고 재미있는 책을 만날 때까지 계속해서 서서 읽을 시간적 여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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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조비 지음, 김장환 옮김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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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일반
조비 지음, 김장환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조조의 아들 조비가 지은 위진남북조 최초의 지괴소설이다. <열이전>에는 귀신, 요괴, 신선, 도술, 저승, 유혼, 기이한 물건, 재생, 변신, 민간 전설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위진남북조 지괴소설의 전형적인 내용이 된다. 부록으로 옮겨진 '한빙 부부'와 '장숙고' 고사까지 총 51조의 괴이한 고사들을 소개한다.해설 지은이에 대해 1. 황제 2. 진보 사당 3. 노특 사당 4. 모두 기병 5. 삼왕 무덤 6. 공자 무기 7. 노소천 8. 공손달 9. 난후 10. 선우기 11. 수광후 12. 소아 13. 포선 14. 비장방(1) 15. 비장방(2) 16. 비장방(3) 17. 풍 부인 18. 장자문 19. 호모반 20. 도삭군 21. 화흠 22. 장제의 아들 23. 유탁 24. 등탁 25. 탕성경 26. 하문 27. 송정백 28. 부 상서의 딸 29. 사슴으로 변한 팽씨 30. 영릉현의 도사 31. 사균 32. 현초 33. 진절방(1) 34. 진절방(2) 35. 채경(1) 36. 채경(2) 37. 여군 38. 석후 사당 39. 담생 40. 채지 41. 귀신 손님 42. 유백이 43. 강엄과 병랑 44. 잉어 요괴 45. 왕신 46. 왕주남 48. 여산의 야생 거위 49. 노자 부록 50. 한빙 부부 51. 장숙고 옮긴이에 대해≪열이전≫은 귀신, 요괴, 신선, 도술, 저승, 유혼(幽婚), 기이한 물건, 재생, 변신, 민간 전설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위진남북조 지괴소설의 전형적인 내용이 된다. 위(魏) 문제(文帝) 조비(曹丕)가 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서는 3권이었으나 남송대(南宋代) 이후에 이미 망실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일문(佚文)이 여러 유서(類書)에 산재되어 총 51조가 남아 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일문을 통해 ≪열이전≫의 대체적인 면모와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열이전≫의 찬자설 ≪열이전≫의 최초 저록(著錄)은 당나라 때 편찬된 ≪수서(隋書)≫ <경적지(經籍志)> 잡전류(雜傳類)에 보이는데 “≪열이전≫ 3권, 위 문제 찬”이라 했으며, 잡전류 소서(小序)에서도 “위 문제가 또 ≪열이전≫을 지어 귀물의 기괴한 일을 기록했다”고 분명히 밝혔다. 또한 당나라 우세남(虞世南)의 ≪북당서초(北堂書?)≫, 이현(李賢)의 ≪후한서(後漢書)≫ 주, 서견(徐堅)의 ≪초학기(初學記)≫ 등도 ≪열이전≫을 인용하고 찬자를 위 문제라고 기록했다. 송나라 정초(鄭樵)의 ≪통지(通志)≫ <예문략(藝文略)>에도 ≪수서≫ <경적지>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이상의 기록에 따라, ≪열이전≫의 원서는 본래 3권이었으며 그 찬자는 위 문제 조비임이 분명해 보인다. 또한 조비는 박물(博物)에 관심이 많았고 <절양류행(折楊柳行)>과 같은 유선시(遊仙詩)를 지은 것으로 보아 그가 찬자라는 데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한편 오대(五代) 때 편찬된 ≪구당서(舊唐書)≫ <경적지> 잡전류에는 “≪열이전≫ 3권, 장화(張華) 찬”이라 저록되어 있고, 송나라 때 편찬된 ≪신당서(新唐書)≫ <예문지(藝文志)> 소설가류(小說家類)에는 “장화 ≪박물지≫ 10권, 또 ≪열이전≫ 1권”이라 저록되어 있으며, 송나라 왕흠약(王欽若)의 ≪책부원귀(冊府元龜)≫ <국사부(國史部)>에는 “장화 찬 ≪열이전≫ 3권”이라 저록되어 있는데, 어디에 근거해 찬자를 장화라고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현재 ≪열이전≫의 일문 가운데 <왕신(王臣)> 고사는 위 명제(明帝) 경초(景初) 연간(237∼239)의 일이고, <왕주남(王周南)> 고사는 제왕(齊王) 정시(正始) 연간(240∼249)의 일이며, <현초(弦超)> 고사(제32조)는 제왕 가평(嘉平) 연간(249∼254)의 일이다. 이 시기는 모두 조비의 사후에 해당하므로 후대 사람이 찬입(竄入)한 것으로 보이는데, 서진(西晉) 장화(232∼300)의 활동 시기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찬자가 장화일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청나라 요진종(姚振宗)은 ≪수서경적지고증(隋書經籍志考證)≫에서 “장화가 문제(文帝)의 책을 이어 지었는데 후대 사람이 그것을 합친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하면서, 본래 조비가 찬하고 장화가 그것의 속편을 짓거나 증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열이전≫의 찬자에 관해 조비설, 장화설, 장화의 속작설이 있다. ≪열이전≫의 최초 찬자는 조비인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이는 주변의 이야기를 모아서 만든 개방적인 볼거리였기에 이후 장화 혹은 다른 후대 사람이 재편(再編)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남송대 이후의 전적에는 ≪열이전≫에 대한 저록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것은 남송대 이후에 망실된 것으로 보인다. ≪열이전≫의 일문은 루쉰(魯迅)의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沈)≫에 총 49조가 집록되어 있고 그 후에 2조가 더 발견되어, 현재 총 51조가 남아 있다. ≪열이전≫의 가치 ≪열이전≫은 위진남북조 최초의 지괴소설로서 후대 지괴소설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동진(東晉) 간보(干寶)의 ≪수신기(搜神記)≫다. 현재 ≪수신기≫에는 ≪열이전≫의 고사 25조가 채록되어 있는데, 일부 고사는 그대로 전해져 기록되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본래 고사보다 훨씬 편폭이 길고 구성이 짜임새 있으며 문학성이 높게 묘사되어 있다. ≪열이전≫
행복에 관한 짧은 이야기, 앞
애니북스 / 정연식 지음 /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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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소설,일반
정연식 지음
닿는 순간 행복이 된다
예담 / 이달희 지음 /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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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소설,일반
이달희 지음
우리가 ‘터치’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고, 과학적으로 터치의 효과는 어떤지 분석하며, 터치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특히 3장 ‘밥보다 더 귀한 접촉’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 형성에 접촉이 얼마나 중요한지, 접촉으로 인한 옥시토신 호르몬이 남녀관계에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4장 ‘인간관계를 돕는 터치’에서는 말보다 마음을 전하는 접촉의 효과를 살펴보며, 마사지, 네일 케어, 반려동물 기르기 등 접촉 욕구를 달래는 산업이 왜 증가할 수밖에 없는지 살펴본다. 5장 ‘돌봄을 위한 접촉’에서는 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접촉이 얼마나 치유적인지 보여주고, 스스로 몸의 언어를 해독하고 타인에게도 접촉의 도움을 주는 법을 알려준다. 노고지리의 <찻잔> 노랫말 중에서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라는 구절이 있다. 이보다 더 접촉의 효과를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싶다. 사람과 사람의 피부가 닿으면 그 순간 ‘소리 없는 정’이 흐르게 된다. 《닿는 순간 행복이 된다》는 접촉의 행복을 다시 찾게 해주는 책이다.추천의 글 _ 인간다움과 힐링, 접촉에서 느낀다 여는 글 _ 오래 묵은 ‘접촉’의 기억, 온마음으로 부둥켜안다 1. 터치, 무엇인가 _ 접촉에 관한 시크릿 파일 사랑이, 있었다 왜 접촉할까 마음을 어루만지다 왜 접촉하지 않을까 사람을 살리는 접촉 2. 접촉과 마음의 관계 _ 감각 알아차림 손길, 마음 길 감각과 감정, 무엇이 진실인가 마음이 아프니 몸이 아프다 접촉은 왜 손으로 3. 밥보다 더 귀한 접촉 _ 접촉의 힘 만지니까 사랑이다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접촉의 마법 만지면 산다 접촉 굶주림 애착 시스템 4. 인간관계를 돕는 터치 _ 접촉 소통 닿으니까 마음이다 말로 하는 소통을 넘어 접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접촉에는 차이가 있다 접촉으로 ‘바뀐다’ 5. 돌봄을 위한 접촉 _ 치유와 성장을 위하여 접촉이 만든 매듭, 접촉으로 풀다 상처를 아물게 하는 연결 보살핌의 베이스캠프 암도 내 몸이다 기도하듯 접촉하라 몸의 언어 해독하기 나를 어루만지다 접촉의 이별의식 6. 접촉의 미래 _ 본능적이면서 가장 진보적인 접촉의 축제 접촉, 오래된 미래 손길 되살림 접촉의 질감 살맛나는 세상 적당하게 접촉의 울림, 세상을 바꾸다 참고문헌·주몸에 닿아야 마음에 닿는다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터치의 심리학 우리는 왜 만지지 않을까? 그 어느 때보다 치유와 힐링이 키워드였던 올 한 해, 여러 책들과 매체에서 다음의 문장을 만날 수 있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 한 마디가 필요하다.” 그런데 마음을 어루만지는 게 아니라 몸을 어루만지는 접촉의 힘에 주목한 적 있는가? 최근 일주일간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와 손을 잡거나 포옹을 하거나 어깨를 다독거린 적이 있는지 한번 떠올려보라. 우리는 왜 은유적 표현으로서의 ‘어루만짐’이 아닌, 실제로 따뜻하게 쓰다듬고 만지는 ‘접촉’의 삶에 인색한 걸까? 이 책은 그 물음에서 시작한다. 접촉은 본능, 접촉은 과학 사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서 사는 게 이치인 동양에선, 접촉본능은 따로 연구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내재된 전통적 가치이다. 너무 익숙해서 소중함을 몰랐던 걸까. 접촉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은 오히려 서양이다. 몸과 마음을 이원론으로 보다가, 여러 전쟁의 아픔과 산업화의 부작용을 겪고, 접촉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린 자각을 했기 때문이다. 애슐리 몬테규, 해리 할로, 존 보울비, 매리 에인스워스 등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 학계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얼마 전 <MBC스페셜> ‘엄마품의 기적’ 편에서도 방송된 바 있는 ‘캥거루 케어’ 사례는 많은 이들에게 그야말로 접촉의 기적을 보여줬다. 시드니의 한 산모가 사망선고 받은 아기를 품에 안았더니 호흡이 돌아온 것이다. 피부와 피부의 접촉은 아기의 옥시토신을 활발히 분비시켜, 안정감과 통증 완화, 두뇌 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한 2003년 미국 정신신체학회에서는 부부 또는 연인 100쌍 가운데 50쌍만 손을 잡은 채 비디오를 보게 하는 실험을 했는데, 그러지 않은 50쌍보다 혈압과 스트레스 지수가 현저히 낮았다고 한다. 손길이 마음 길을 연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접촉하면서 살지 않을까? 갈수록 개인주의화되고 정서적 유대감이 감소하면서, 심리적으로 허용하는 접촉의 거리가 넓어진 탓이다. 이는 어쩌면 새삼스럽지 않은 문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접촉하지 않는 삶이 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접촉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알아차리게 하고 ‘나’가 누구인지 알아차리게 한다. 이 연결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면, 관계의 문제를 내 자신의 문제로 왜곡시키고, 부정적인 감정을 내보내지 못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들이지 못하게 된다. 손길이 닿지 않으면 마음 길이 닫힌다. 마음의 상처는 몸의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다가, 어느 순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 전에 닫힌 마음 길을 열어줘야 한다. 건강한 접촉, 따뜻한 어루만짐으로 말이다. 말보다 접촉으로 하는 심리 치유 《닿는 순간 행복이 된다》는 이렇게 우리가 ‘터치’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에는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고, 과학적으로 터치의 효과는 어떤지 분석하며, 터치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특히 3장 ‘밥보다 더 귀한 접촉’에서는 엄마와 아이의 애착관계 형성에 접촉이 얼마나 중요한지, 접촉으로 인한 옥시토신 호르몬이 남녀관계에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4장 ‘인간관계를 돕는 터치’에서는 말보다 마음을 전하는 접촉의 효과를 살펴보며, 마사지, 네일 케어, 반려동물 기르기 등 접촉 욕구를 달래는 산업이 왜 증가할 수밖에 없는지 살펴본다. 5장 ‘돌봄을 위한 접촉’에서는 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접촉이 얼마나 치유적인지 보여주고, 스스로 몸의 언어를 해독하고 타인에게도 접촉의 도움을 주는 법을 알려준다. 사람을 만지면 사랑이 번진다 노고지리의 <찻잔> 노랫말 중에서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
현실문화A / 김남시, 김지훈, 여경환, 이현진, 데이비드 조슬릿, 에드워드 A. 샹컨, 유시 파리카 (지은이)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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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문화A
소설,일반
김남시, 김지훈, 여경환, 이현진, 데이비드 조슬릿, 에드워드 A. 샹컨, 유시 파리카 (지은이)
서울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좁게는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며, 크게는 예술의 미래 문제를 조명해보기 위해 기획된 소책자이다. 철학자, 미학자, 미디어아트 이론가, 미디어아티스트, 미술사학자, 영화 이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필진이 ‘기술과 예술의 미래에 대한 사유’를 전개한다. 예술과 기술 사이를 오가는 오랜 진동을 바라보면서 이 세계와 우리의 미래, 그리고 예술의 미래에 관해 질문하는 여섯 명의 필자들은 미래라는 시간, 그리고 예술에 대한 본질적인 사유를 촉발하면서 미래의 예술에 거는 가능성의 지평을 펼쳐 보이고 있다.여는 글: 회화×이미지의 미래 / 여경환 수천 개의 작은 미래들 / 유시 파리카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 포스트-미디엄과 포스트-미디어 담론을 다시 바라보며 / 이현진 데우스 엑스 포이에시스: 세계의 끝 그리고 예술과 기술의 미래 / 에드워드 A. 샹컨 산책의 경험과 디지털: 개념주의, 리믹스, 3D 애니메이션 / 김지훈 (시간에 대해) 표지하기, 스코어링 하기, 저장하기, 추측하기 / 데이비드 조슬릿 예술의 종언과 디지털 아트 / 김남시평평한 세계들을 껴안기 : 디지털 시대의 예술의 운명 혹은 조건을 탐색하다 미술관은 적게는 수천 점에서 많게는 수만, 수십만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회화나 조각 등이 아직까지도 그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동시대의 예술적 실천의 양상들을 보면 회화나 조각 등에서 멀어진 지 꽤 되었다. 몇몇으로 범주화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새로운 유형의 예술적 실천들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특히 일상과 정보, 경제 및 사회 구조, 산업 등 모든 영역에서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디지털과 4차 혁명, 인공지능 등은 이러한 변화를 더욱 가속화할 것임이 분명하다. 『평행한 세계들을 껴안기』는 다양한 영역의 필자만큼이나 디지털 시대의 예술에 관한 다양한 전망과 진단을 담고 있다. 우선 최근 가장 주목받는 미디어 이론가의 한 사람인 유시 파리카(Jussi Parikka)는 미래에 대해 묻는 것의 의미를 짚으면서, 그것이 정말로 미래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현재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시간들이 우리의 동시대들인지를 구체화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미디어아티스트인 이현진은 포스트-미디어와 포스트-미디엄의 담론이 현대미술계와 디지털 예술계로 양분되어 서로 평행선을 달리는 양자의 입장을 치밀하게 추적하면서, 이러한 간극이 메워지지 않고 지속되는 이유를 점검한다. 미술사가이자 뉴미디어 이론가인 에드워드 A. 샹컨(Edward A. Shanken)은 「데우스 엑스 포이에시스: 세계의 끝 그리고 예술과 기술의 미래」에서 핵전쟁, 지구온난화, 기술 남용에 따른 세계의 끝에서 대안적 미래를 탐구하고 다가올 미래를 내다보는 예술가의 역할을 역설한다. 영화 이론가이자 미디어 이론가인 김지훈은 디지털 시대의 무빙 이미지(moving image) 작업을 하는 세 명의 작가(구동희, 김웅용, 권하윤)의 작업을 통해 디지털 산책의 경험을 분석하고 있다. 동시대 미술의 주요한 이론가의 한 사람이자 미술사가인 데이비드 조슬릿(David Joselit)의 글 「(시간에 대해) 표지(標識)하기, 스코어링 하기, 저장하기, 추측하기」는 디지털에 의한 예술 소비가 가속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조건 속에서 나타난 회화의 경향을 분석하면서 이미지 순환의 세계로 진입한 회화의 새로운 운명과 연결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미학자 김남시는 새로운 예술의 제재와 내용을 창안하고 개시하는 동시에 관람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디지털 매체와 기술의 중요성을 지적하면서 디지털 아트가 가져온 혁신과 역사성을 함께 논한다.당연한 말을 하자면, 미래 혹은 미래주의에 대한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정말로 미래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이러한 시간 시제를 작동시키는 의미에 있다. “아프로퓨처리즘(Afrofuturism), 시노퓨처리즘(Sinofuturism), 걸프 퓨처리즘(Gulf Futurism), 블랙 퀀텀 퓨처리즘(Black Quantum Futurism), 그 외 현재의 버전들은, 그것을 지칭하는 용어가 무엇이 되었든, 동시대 예술과 시각문화에서 미래들이 증대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말한다.” - 유시 파리카, 「수천 개의 작은 미래들」
물의 살인 2
밝은세상 / 베르나르 미니에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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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소설,일반
베르나르 미니에 (지은이), 성귀수 (옮긴이)
대학도시 마르삭의 한 고급주택가 저택 욕조에서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여교사의 사체가 발견된다. 온몸을 밧줄로 결박당한 사체의 목구멍에 풀이 켜진 손전등이 끼어 있고, 정원의 풀장 수면에는 19개의 인형이 떠있다. 온통 집안 가득 볼륨을 최대한 높인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 약에 취해 정신이 혼미한 청년이 현장에서 체포된다. 세르바즈 경정은 과거 한때 학창시절을 보낸 추억의 현장인 마르삭으로 출동해 수사에 착수한다. 잔인하고 엽기적인 살인, 집안 가득 울리는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 물 위에 떠있는 인형들은 범인이 나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의도된 연출로 보인다. 사건현장을 둘러본 세르바즈 경정은 2년 전 겨울에 치료감호소를 탈출한 스위스 출신의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가 평소 말러의 음악을 즐겨 듣고,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사건현장을 특유의 방식으로 연출해놓는 방식 때문이다. 쥘리앙 이르트만은 치료감호소를 탈출한 이후 단 한 번도 세상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프랑스의 특수반을 비롯해 각국 경찰이 쥘리앙 이르트만을 체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검거에 나섰지만 하나같이 실패했다. 연쇄살인마의 귀환인가, 아니면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트릭인가?수요일목요일금요일에필 로그역자 후기1. 용의자는 다수인데 결정적인 단서가 없다. 배후에서 수사를 흔드는 자는 누구인가? -탈출한 연쇄살인마의 흔적이 엿보이는 살해 현장! 살인마의 귀환인가?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범인의 트릭인가? -전 세계 20여 개국 출간! -아마존 프랑스 베스트셀러! 프랑스에서만 46만 부 판매! 베르나르 미니에는 세관에서 일하다가 50대에 첫 장편 《눈의 살인》을 발표하며 늦깎이로 데뷔한 작가이다.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산맥 근처 베지에에서 태어났고, 인근 몽레조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녔다. 주로 고향인 피레네 산맥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쓰고 있다. 늦은 데뷔였지만 중단편 소설을 습작으로 써오면서 쌓은 실력이 탄탄해 첫 소설 《눈의 살인》부터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눈의 살인》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코냑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자국에서만 46만 부가 판매되었고, 프랑스 M6 방송국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TV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베르나르 미니에는 데뷔작의 성공과 함께 일약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고, 매년 한 편씩 새로운 소설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판 스티븐 킹으로 불리기도 하는 그의 소설은 음산한 분위기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독자들을 스릴과 서스펜스 넘치는 소설의 세계로 이끈다. 《르 몽드》 지는 그의 소설을 ‘추리소설과 정신분석학의 화학적 결합’이라는 말로 찬사를 표한 바 있다. 《르 피가로》 지는 ‘지금껏 베르나르 미니에와 비슷한 작가는 없었다.’라는 말로 그의 소설이 매우 개성 있고 독창적이라고 극찬했다. 빼어난 심리묘사, 사회 부조리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 치밀하고 생생한 배경 묘사는 베르나르 미니에가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비결 가운데 하나이다. 2. 엽기적 살해현장 주변을 맴도는 연쇄살인의 그림자! 대학도시 마르삭의 한 고급주택가 저택 욕조에서 온몸이 밧줄로 결박당한 여교사의 사체가 발견된다. 온몸을 밧줄로 결박당한 사체의 목구멍에 풀이 켜진 손전등이 끼어 있고, 정원의 풀장 수면에는 19개의 인형이 떠있다. 온통 집안 가득 볼륨을 최대한 높인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이 울려 퍼진다. 약에 취해 정신이 혼미한 청년이 현장에서 체포된다. 세르바즈 경정은 과거 한때 학창시절을 보낸 추억의 현장인 마르삭으로 출동해 수사에 착수한다. 잔인하고 엽기적인 살인, 집안 가득 울리는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 물 위에 떠있는 인형들은 범인이 나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의도된 연출로 보인다. 사건현장을 둘러본 세르바즈 경정은 2년 전 겨울에 치료감호소를 탈출한 스위스 출신의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가 평소 말러의 음악을 즐겨 듣고,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사건현장을 특유의 방식으로 연출해놓는 방식 때문이다. 쥘리앙 이르트만은 치료감호소를 탈출한 이후 단 한 번도 세상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프랑스의 특수반을 비롯해 각국 경찰이 쥘리앙 이르트만을 체포하기 위해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검거에 나섰지만 하나같이 실패했다. 연쇄살인마의 귀환인가, 아니면 수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트릭인가?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박사와 비견되는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이 《눈의 살인》에 이어 다시 세르바즈 경정과 2차전을 벌인다. 한편 살인현장에 남아 있던 여교사의 제자 위고, 피해자와 은밀한 만남을 해온 국회의원 폴 라카즈, 여교사와 오랜 친구이자 한때 연인이었던 반 아케르가 용의선상에 오른다. 저마다 살인동기와 혐의점이 있지만 결정적인 단서가 드러나지 않는다. 용의자들을 중심으로 전개해오던 수사는 끝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면서 점점 더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든다. 소설의 배경이 되고 있는 피레네산맥 인근 지역은 작가가 태어나고 성장한 곳이고, 아름다운 숲과 호수, 짙은 안개, 계곡을 흐르는 물, 호수와 숲 언저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으로 유명한 곳이다. 작가는 그 지역 출신답게 실제로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숲길, 불길한 느낌을 자아내는 먹구름, 천둥과 번개, 쉴 새 없이 퍼붓는 비는 이 소설의 또 다른 배경이다. 툴루즈 근처인 마르삭 주민들은 학생, 교수, 교사, 기업간부, 은행가, 여객기 조종사, 의사 그리고 툴루즈 소재 항공기술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르삭고교의 에콜노르말 준비반은 주변 지역에서 가장 머리가 좋고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거치는 엘리트코스이고, 세르바즈 경정을 비롯한 다수의 등장인물들이 거쳐 간 코스이다. 세르바즈 경정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익히 잘 아는 도시, 오래전 이야기로 치부하고 싶지만 한시도 잊을 수 없었던 과거의 연인 마리안, 그녀를 유혹해 빼앗아간 학창시절 친구 반 아케르와 뜻하지 않게 조우한다.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탄탄한 구성, 강렬한 인상을 주는 등장인물들과 생생한 심리묘사, 실감나는 대사가 장점인 베르나르 미니에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소설이다. 3. 그날의 사건, 다 잊어도 그들은 잊을 수 없었다. -줄거리 요약 장대비가 퍼붓던 날 마르삭고교의 여교사 클레르가 고급주택가의 자택 욕조에서 밧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사체로 발견된다. 헌병대에 최초로 신고한 사람은 이웃집 노교수이다. 그 집에 내려다보면 살해된 여교사의 저택과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체의 목구멍에 손전등이 불이 켜진 채 끼어 있고, 정원의 풀장 수면에는 19개의 인형이 떠있다. 집안 가득 볼륨을 최대한 높인 말러의 음악이 흐른다. 약에 취한 듯 정신이 혼미한 청년 위고가 풀장 가장자리에 앉아 있다가 경찰에 체포된다. 학창시절의 추억이 녹아들어 있는 마르삭의 사건현장으로 출동한 세르바즈 경정은 피해자의 집에서 2년 전 겨울 치료감호소를 탈출해 사라진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저택의 전등이 환하게 불을 밝힌 가운데 풀장의 수면 위에서 물결이 일렁일 때마다 흔들리는 인형들, 욕조에서 공포에 질린 눈을 미처 감지도 못하고 익사한 여교사의 사체, 집안 가득 울려 퍼지는 말러의 음악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이르트만이 과거에 남긴 행적과 닮아 있다. 끔찍하고 엽기적인 현장을 둘러보고 희생자의 신원을 파악한 세르바즈 경정은 매우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다. 그의 딸 마르고가 마르삭고교에 다니고 있고, 현장에서 체포된 청년 위고는 딸과 같은 반이고, 위고의 엄마 마리안은 오래전 헤어진 연인이기 때문이다. 주네브 고등법원에서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무려 40여 명의 여성을 납치 살해한 쥘리앙 이르트만이 철통같은 보안을 자랑하는 치료감호소를 탈출한 이후 프랑스 경찰은 특별수사팀을 편성해 18개월 동안 추적했지만 결국 검거에 실패하는 한편 흔적조차 찾아내지 못했다. 이르트만은 뛰어난 머리로 교묘히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인물이기에 그의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된다. 그의 범죄대상은 언제나 여성이었고, 피해자의 시신은 단 한 구도 발견되지 않았다. 세르바즈 경정은 사건 현장을 꼼꼼하고 분석하고 나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수사에 매진한다.왠지 모를 음산한 흥분감이 밀려왔다. 그건 어떤 익숙지 않은 일이 일상을 뒤흔들 때 느끼는 감정으로, 올리버는 이 나이에 이르러 처음 그런 감정을 맛보고 있었다. 그의 시선이 풀장을 중심으로 정원을 훑었다. 정원 끝자락은 마르삭 숲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그 너머 2,700헥타르에 달하는 나무와 오솔길들이 펼쳐져 있었다. 그쪽으로는 벽도 철책도 없었고, 빼곡하게 열 지은 나무와 덤불들이 자연스러운 담장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비교적 최근 축조한 방갈로가 풀장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었다.올리버는 다시 풀장으로 주의를 돌렸다. 폭우로 인해 수면이 요동치고 있었다. 그는 눈을 가늘게 떴다. 지금 보이는 저것은… 수면에서 인형 여러 개가 연신 기우뚱거리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래, 틀림없는 인형들인데… 아무리 그렇게 생각해도 소용없었다. 그걸 보는 순간, 설명할 수 없는 전율이 온몸을 휘감았다. 인형들이 서로 부딪치며 춤추는 가운데, 빗방울 통통 튀는 수면 위로 희부연 인형 옷자락이 넘실대고 있었다. -1권 아직도 물방울이 떨어지는 걸 보면, 수도꼭지를 완전히 잠그지 않은 모양이었다. 물방울이 수면을 때릴 때마다 조용한 방 안에 을씨년스러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살해하기 전 먼저 구타를 한 듯했다. 세르바즈는 손을 욕조에 담가 머리를 물 밖으로 꺼내보고 싶었다. 긴 갈색머리를 헤집고 후두골과 두정골을 - 해골을 구성하는 여덟 개의 뼈 중 두 개 - 직접 만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건 법의학자가 할 일이니까.손전등 불빛이 수면에서 반사되고 있었다. 손전등을 끄자 단 하나의 광원만 남았다. 그 불빛이 물을 반짝거리게 하고 있었다.세르바즈는 눈을 감고 셋까지 센 다음 다시 떴다. 빛의 진원지는 엄밀히 말해 욕조 안이 아니라 죽은 여자의 입 속이었다. 아주 작은 전등인데, 지름이 2센티미터를 넘지 않았다. 그게 여자의 목구멍 깊숙이 박혀있었다. 그 끄트머리만 중인두와 목젖을 지나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구개와 혀, 잇몸 그리고 치아를 비추고, 밖으로 새어나온 빛은 주위 물속을 회절하고 있었다. 마치 인체로 만든 전등 같았다.-1권 “정신이 들었을 때 오디오세트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가…….”“무슨 특별한 음악이었나?”“그게…….” 소년이 깊은 생각에 빠진 표정으로 잠시 말을 멈췄다가 이었다. “제가 그 집에 있을 때 클레르는 종종 음악을 틀어놓곤 했는데 그런 음악은 처음이어서…….”“어떤 음악이었는데?”“고전음악이었어요.”세르바즈는 위고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고전음악이라면? 등골을 따라 기어오르는 소름이 느껴졌다.“그녀가 평소에 듣지 않는 음악이었나?”위고가 고개를 끄덕였다.“확실해?”“제가 아는 한 그래요. 그녀는 재즈 아니면 록을 들었거든요. 심지어 힙합까지도. 그날 저녁 이전에는 다른 음악을 들은 기억이 없어요. 그래서 정신이 들자마자 순간적으로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어딘가 모르게 음울한 음악소리가 들려오는데, 집은 인기척 없이 휑하더군요. 정말이지 평상시와는 달랐어요.”어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세르바즈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스멀스멀 고개를 들었다. 희미하고, 넓게 퍼져나가는 무엇.-1권
싸움
자이출판사 / 문종필 (지은이) / 2022.12.31
20,000
자이출판사
소설,일반
문종필 (지은이)
문종필 평론가의 첫 번째 평론집이 등단 5년 만에 상장되었다. 인천문화재단의 2022년 예술표현활동지원에 선정되었으며, “동시대 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비평적 열의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처럼 그의 비평 활동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그는 전방위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평론가이다. 그의 첫 번째 평론집 <싸움> 서두에서는 비평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등의 탐색 과정을 수필과 편지글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첫 번째 글인 「화상」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와 고향 인천을 드러내고 자신의 문학적 정체성을 고백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작품 평론에 앞서 젊은 평론가의 담론적 성격의 글들이 포진되었다.1부 I am iron man 화상 / ‘첫’ Show me the money / 담배를 끊으면 멋진 사람이 되는 거다 / 싸움의 기술 / 싸움의 벽 1 / 싸움의 벽 2 2부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습관’의 변주곡 / 지금, 이 순간 ‘동물’을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 #비건! / 턱을 넘어 평지로 / ‘미스틱’한 권력 / 존버들을 위한 무브 / 멈출 수 없는 싸움 / 어리석은 자들의 발걸음 / 해자(解座)? 해자! / 사적인 이야기 3부 시인 어떻게 불어도 그대 곁으로 흐르는 바람 / 코스모스 / 빛의 변주곡 / 나는 함몰된 하나의 구멍이야 / 꽃이 피고 물이 흐르듯 /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 텅 빈 곳과 낮은 곳으로 / 저녁을 옮겨 적는 일 4부 흔적 나는 봄을 낳아야겠다 / 당신은 여전히 아픈 사람 / 외롭고 결혼 같고 구운 구름 냄새가 나 / 눈에는 보이지만 다가갈 수 없는 것들 / 한곳에 오래 머무는 것을 두려워하는 구름 / I will be back / 싱귤래러티(Singularity) 시대의 ZOE / 월간 1인 문예지 ‘시를 읽는 아침’에 대한 단상 / 도마 / 지옥은 아니지만 / 굶주린 약속의 말 / 22: Chae Mi Hee / 쓸쓸한 뒷모습을 사랑하지 못하고 느낌만을 사랑했던 어리석은 이야기 / 갈림길에 서 있는 화자 / 사월 / 병원 / 물웅덩이에 떨어지는 빗방울 / 세 가지 색 / Spin / Star Trek Beyond / 가야만 하는 길, 가야 할 길 5부 지역 구호(口號) / 인천 / 광주 / 군산 / RADIO *작가의 말사람 냄새가 나는 문학을 찾아서 문종필 평론가의 첫 번째 평론집이 등단 5년 만에 상장되었다. 인천문화재단의 2022년 예술표현활동지원에 선정되었으며, “동시대 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비평적 열의를 바탕으로 독자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처럼 그의 비평 활동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그는 전방위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평론가이다. 그의 첫 번째 평론집 『싸움』 서두에서는 비평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문학을 하는가? 등의 탐색 과정을 수필과 편지글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첫 번째 글인 「화상」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와 고향 인천을 드러내고 자신의 문학적 정체성을 고백하고 있다. 그의 글은 “계속해서 ‘희망’을 두 손에 움켜잡으며 ‘개인’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에세이 평론 방식을 보여준다. 난해하고 복잡한 문예이론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의 말과 감성으로 작품을 해설한다. 또한 평론가의 책무에 대해 성찰하며 현실 문제와 글쓰기 행위를 위한 자립을 고민하고 몽상한다. 이렇듯 평론집 서두에서는 젊은 평론가의 치열한 모습이 날것으로 잘 드러나고 있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작품 평론에 앞서 젊은 평론가의 담론적 성격의 글들이 포진되었다. 개인적이라고 여길 수 있는 습관이나 편견, 혐오 등의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되고 이것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계층적 문제와 차별, 노동 등 부조리한 사회문제, 권력 문제와 연결되고 있는지 포괄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이처럼 작가는 작품에 한정된 문제의식이 아니라 우리가 숨 쉬며 살아가는 공간과 상호관계를 통해 비판의식과 공론의 지점들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천착한다. 이러한 그의 문학적 태도들은 결국 사람 냄새가 나는 문학을 찾아서, 혹은 우리 시대의 문학적 비평의 포즈에 대해 환기한다. 이러한 젊은 문학평론가의 눈에 보이는 것은 이미 이름을 얻은 유명 시인들의 작품이 아니라 문단에서 떨어져 고군분투하고 있는 젊은 시인들임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가 주목하고 반추한 시인들은 오석균, 김광섭, 이수, 권서각, 이철, 박은주, 문신, 박송이, 박서영, 권주열, 동길산, 차성환, 신동옥, 박강, 정우신, 주영헌, 황미현, 이원하, 김건영, 황유원, 배진우, 홍지호, 이설야, 김귀자, 양안다, 김진엽, 손미, 오상룡, 김형영, 유이우, 김영미, 권민경 등이었다. 문종필 평론가는 수많은 시인과 작품을 읽으며 시인들의 풍경, 사연, 고백, 삶, 가족, 통증, 투명한 영혼, 슬픈 정서, 실험 정신 등을 목도하며, 이번 평론집을 통해 그 의미와 감정들을 증폭해 낸다. 자신을 울림통 삼아 시가 세상에 더 울려 퍼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우리는 왜 시를 읽는가? 볼거리가 넘쳐나는 미디어 세상 속에서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우리의 시선을 가두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왜 시를 읽어야만 하는가? 이에 대해 궁금하다면 문종필 평론집 『싸움』을 보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결국 그가 지향하는 문학은 사람 냄새가 나는 문학이다. 그는 평론집을 통해 우리의 삶은 왜 비극이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여러 시 작품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4 (무선)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24.11.28
13,000
문학수첩
소설,일반
J.K. 롤링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24장 섹툼셈프라 1325장 보는 자, 그리고 엿들은 자 4826장 동굴 8227장 번개 맞은 탑 12228장 왕자의 도주 15229장 불사조의 비가 17530장 하얀 무덤 211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하는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9년에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 버전이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 키즈’가 완벽하게 구현한 J.K. 롤링의 마법 세계! 우리 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21세기의 고전’을 고전답게 재해석하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어도 《해리 포터》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혹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오랫동안 전 연령의 독자층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보통 흥행하는 도서, 영화 등의 문화상품은 특정한 팬덤층이 형성되어 일시적인 유행을 이끄는 데 비해 《해리 포터》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특정 층에 국한되지 않고 책을 좋아하는 대다수 독자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20년 동안 지속되다 보니, 청소년 시절 《해리 포터》를 경험했던 1세대들이 부모 세대가 되어 자녀에게 소개시켜주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독자층이 생겨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새롭게 번역 작업을 한 강동혁 역자 또한 중학생 시절 《해리 포터》에 흠뻑 빠져든 ‘해리 포터 키즈’였다. 그는 독서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직접 포털사이트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라는 카페를 만들어 ‘해리 포터’ 세계의 이모저모를 수많은 카페 회원들과 공유했고, 대학의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는 제프리 초서나 셰익스피어 같은 영문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해리 포터》 시리즈를 친구들과 비교·분석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그는 성인이 되어 원서를 접하게 되면서 독자 입장에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 사실 20년 전만 해도 ‘판타지’는 국내 문학시장에서는 전문적인 장르로 인정받지 못했고,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어린 해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해리 포터》는 더더욱 ‘어린이들이 읽는 책’이라는 공고한 선입견을 떼어 낼 수 없었다. 그 때문에 기존 번역본에서는 몰입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는 장점을 살렸지만, 주된 독자층인 청소년에 맞춰 번역 과정에서 어휘를 조절해야 했다. 역자는 성인이 된 1세대들도 꾸준히 읽는 ‘고전’이 된 만큼, 이번 시리즈는 작가의 은유와 비유적인 표현은 물론 의도를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데 번역의 주안점을 삼았다. 기존 번역본에서 순화된 표현이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 또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크고 작은 톱니바퀴를 만들 듯 세밀하게 보완했다. 역자는 해리 포터를 처음 만나는 어린 세대가 20년이 지나 성인의 눈높이에서 읽어도 어색함 없이 책을 통해 ‘해리 포터’ 세계를 경험하며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전의 깊이로 담아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줄거리 1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아이, 해리는 안전을 위해 마법사가 아닌 사람인 ‘머글’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 손에 길러지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열한 번째 생일날, 해그리드를 통해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론 위즐리라는 친구들과 함께 영생을 주는 마법사의 돌을 찾는 엄청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2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더즐리 이모부네 집에서 끔찍한 방학을 보내던 해리에게 도비라는 집요정이 나타나 학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 말을 무시하고 호그와트로 돌아간 해리는 머글 출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문의 습격 사건에 연루된다. ‘슬리데린의 후계자’가 비밀의 방을 열고 괴물을 풀어줬다는 소문이 돌고, 해리는 뱀의 말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모함을 받는다. 헤르미온느마저 습격사건의 피해자가 되고 론의 동생 지니가 납치당해 사라지자, 해리와 론은 직접 비밀의 방을 찾아 지니를 구해오기로 한다. 3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여느 때처럼 괴로운 여름방학을 보내던 해리는 심한 모욕을 받고 화가 난 나머지, 더즐리 이모부의 여동생에게 무단으로 마법을 건다. 집을 뛰쳐나온 해리는 퇴학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상심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더 큰 문제다. 바로 12년 동안 아즈카반이라는 마법사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악명 높은 살인자, 시리우스 블랙이 탈옥해 해리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론네 식구들에게 보호받으며 방학을 보낸 해리가 호그와트로 돌아가자, 시리우스 블랙이 침입한 흔적이 학교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가 부모님을 배신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된 해리는 단짝 친구들과 함께 시리우스 블랙을 찾아나선다. 4탄 《해리포터와 불의 잔》 마법사 세계의 최대 게임인 퀴디치 월드컵 중 볼드모트의 상징인 어둠의 표식이 밤하늘에 떠오른다. 해리를 비롯한 마법사 세계가 다시 불안에 떠는 가운데 호그와트에서는 유럽의 유명한 세 마법학교에서 각 한 명씩의 대표를 선발하여 겨루는 트리위저드 대회가 개최된다. 17세 이하는 출전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이 대회에 이미 호그와트의 대표로 케드릭 디고리가 뽑혔는데도, 전례 없이 네 번째 대표로 아직 나이 어린 해리가 또 뽑혀 구설수에 오른다. 누가 불의 잔을 조작해 해리가 뽑히게 된 것인지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시합은 속행되고, 마지막 시합 날 함께 우승컵을 잡은 케드릭과 해리는 볼드모트가 있는 곳으로 소환된다. 케드릭은 볼드모트에게 살해당하지만, 해리는 부모 영혼의 도움으로 그 자리를 간신히 탈출하여 다시 호그와트로 돌아온다. 5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사사건건 해리를 괴롭히는 사촌 두들리와 다투다 디멘터의 습격을 받은 해리는 우여곡절 끝에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가 있는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 본부로 가게 된다. 볼드모트에 대항하는 비밀 단체였지만, 정작 해리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기사단에 가입하지 못한다. 한편 퍼지 마법부 장관의 심복인 돌로레스 제인 엄브릿지가 호그와트에 부임하여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전혀 익히지 못하게 하자, 해리는 론, 헤르미온느와 더불어 ‘덤블도어의 군대’라는 모임을 조직, 몰래 마법을 익힌다. 이 일로 해리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자 덤블도어는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 마법부의 감시를 피해 몸을 감춘다. 한편 해리는 대부 시리우스가 볼드모트에 의해 마법부의 미스터리 부서로 끌려가는 꿈을 꾸고 친구들과 구출 작전을 개시한다. 6탄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볼드모트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마법사 세계와 머글 세계는 경계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덤블도어와 해리의 설득으로 호그와트 교수로 취임한 슬러그혼은 마법약 과목을 가르치고, 스네이프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게 된다. 슬러그혼의 첫 수업에서 해리는 혼혈 왕자라는 별칭을 가진 소년이 쓰던 책을 받게 되고, 그 책의 도움으로 마법의 약 수업에서 두각을 보인다. 한편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볼드모트와 관련된 과거의 기억들을 보여주며 볼드모트가 자신의 영혼을 7개의 호크룩스에 나누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두 사람은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볼드모트가 어린 시절 들렀던 동굴을 찾지만 별 소득을 얻지 못한다. 지친 몸으로 학교에 돌아온 해리는 잠입한 볼드모트의 추종자들과 맞닥뜨리고, 뼈아픈 상실을 경험하게 된다. 7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열일곱 살이 되기 직전, 더즐리 가에 걸린 보호마법이 걷히기 전에 친구들의 미끼작전으로 은신처로 몸을 피한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와 함께 덤블도어의 뜻을 이어 호크룩스를 찾기로 결심한다. 덤블도어의 유품을 조사하던 중 죽음을 피하는 강력한 마법 물품인 ‘죽음의 성물’이 실제로 존재하며 그중 하나인 딱총나무 지팡이는 볼드모트가, 나머지 하나인 투명 망토는 자신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남은 죽음의 성물이 어디 있는지, 볼드모트와 대적할 방도는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마지막 남은 호크룩스를 파괴하고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치르기 위해 해리와 친구들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호그와트로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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