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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EPS 독해 기본편
넥서스 / 양준희 & 넥서스 TEPS 연구소 지음 / 2013.09.10
17,500원 ⟶ 15,750원(10% off)

넥서스소설,일반양준희 & 넥서스 TEPS 연구소 지음
유형별 독해 지문 구조 분석을 통해 TEPS 독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 TEPS 문제 단계 전 독해 스킬 훈련으로 독해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다. 독해 빈출 소재만 모은 최신기출 TOPIC으로 기출 유형을 정리할 수 있으며, 최빈출 독해 어휘 리스트 알짜배기 기출 보카로 독해 고득점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난이도 중하로만 구성한 베이직 독해 실전으로 시험 직전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All about the Book 8 All about the TEPS 10 All about the TEPS Reading 12 Unit 1 빈칸 완성 1 - 일반 유형 18 Unit 2 빈칸 완성 2 ? 연결어 28 Unit 3 주제 · 중심 내용 찾기 38 Unit 4 세부 사항 1 - Correct 유형 48 Unit 5 세부 사항 2 - 특정 정보 유형 58 Unit 6 추론 68 Unit 7 문맥 흐름 파악 78 Unit 8 광고 88 Unit 9 뉴스 기사 98 Unit 10 편지 108 Unit 11 지시문 118 Unit 12 학술문 1 - 역사 & 문학 128 Unit 13 학술문 2 - 교육 & 사회 138 Unit 14 학술문 3 - 경제 & 경영 148 Unit 15 학술문 4 - 과학 & 환경 158 베이직 독해 실전 1 168 베이직 독해 실전 2 188 _ 텝스 독해 자신감을 심어 주는 알찬 구성 _ 텝스 입문자도 부담 없는 독해 문제 수록 텝스 고득점 = 텝스 독해 고득점 · 유형별 독해 지문 구조 분석을 통해 TEPS 독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 TEPS 문제 단계 전 독해 스킬 훈련으로 독해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다. · 독해 빈출 소재만 모은 최신기출 TOPIC으로 기출 유형을 정리할 수 있다. · 최빈출 독해 어휘 리스트 알짜배기 기출 보카로 독해 고득점에 도전할 수 있다. · 난이도 중하로만 구성한 베이직 독해 실전으로 시험 직전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일진사 / 김혜정 지음 / 2013.07.15
18,000원 ⟶ 16,200원(10% off)

일진사소설,일반김혜정 지음
본서는 기초적인 꽃을 다루는 요령에서부터 꽃을 꽂는 과정들을 수험자의 자세로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에 새롭게 바뀐 출제 기준에 맞추어 화려한 컬러 사진을 곁들였으며, 전체적인 설계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였다.제1과제 공개된 신부화 * 신부화 / 10 * 전화를 다루는 기초 지식 / 17 원형 신부화 / 19 삼각형 신부화 / 24 폭포형 신부화 / 29 초승달형 신부화 / 34 제2과제 꽃꽂이·꽃다발 * 동양 꽃꽂이 / 40 직립형(바로 세운 형) / 42 경사형(기울인 형) / 47 하수형(흘러내리는 형) / 52 * 서양 꽃꽂이 / 57 대칭 삼각형 / 59 비대칭 삼각형 / 64 역T형 / 69 L형 / 74 수평형 / 79 초승달형 / 84 원추형 / 94 부채형 / 99 수직형 / 104 정방형 / 109 S커브형 / 114 스프레이형 / 119 병렬(평행)형 / 124 피라미드형 / 129 * 꽃다발 / 134 원형 꽃다발 / 135 원추형 꽃다발 / 139 수평형 꽃다발 / 143 활형 꽃다발 / 147 부록 * 꽃 상품 / 152 꽃바구니(낮은 사각 바구니) / 154 꽃바구니(낮은 원형 바구니) / 156 꽃바구니(긴 원형 바구니) / 158 꽃 포장(원형 꽃다발) / 160 꽃 포장(축하용 꽃다발) / 162 테이블 꽃 장식 / 164 다육 식물 가든 / 166 디시 가든 / 168머리말 머리말 꽃과 함께하는 삶은 참으로 행복한 일상입니다. 꽃은 우리에게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며 삭막한 현대식 공간을 자연 친화적으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훼 산업은 미래 지향적인 산업이며 우리의 생활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화훼 장식 기능사란 꽃을 자유자재로 디자인하는 전문가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실내에 옮겨다 놓기도 하고 아름다운 꽃들로 그날의 이벤트를 장식하기도 하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원하는 대로 표현하는 매력적인 전문 직업입니다. 이 책은 화훼 장식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가장 기초적인 꽃을 다루는 요령에서부터 꽃을 꽂는 과정들을 수험자의 자세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새롭게 바뀐 출제 기준에 맞추어 화려한 컬러 사진을 곁들였으며, 전체적인 설계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모쪼록 전문가를 꿈꾸는 여러분의 소망이 이 책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플로리스트로 성공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아낌없이 준 제자들과 도서 출판 일진사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 혜 정
시작하자! C++17 프로그래밍
투에이치앤에스 / 박헌재 지음 / 2017.02.06
26,000

투에이치앤에스소설,일반박헌재 지음
이 책은 비교적 최신 버전이라 할 수 있는 C++17 버전에 맞추어져 C++ 언어를 소개하고 있다. C++17 버전은 이미 완성된 버전이 아닌 실험 단계에 있는 버전으로 미처 컴파일러에 반영되지 못한 부분 들이 존재한다. 그에 따라 이 책은 C++17버전의 이론적인 부분보다 프로그램으로 작성하고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컴파일러에 반영된 기능 위주로 C++17버전을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C++17버전이 제공하는 기능 가운데 미비한 기능들은 2017년 3월부터 C++20버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01장. C++의 소개 1.2 나의 처음 C++ 프로그래밍 작업 1.3 C++ 언어의 기본 문법 1.4 마무리 02장. 네임스페이스와 변수 2.1 네임스페이스(namespace) 2.2 변수(Variables) 2.3 데이터 타입(Types) 2.4 구조체와 공용체 2.5 상수(Constants) 2.6 std::string 클래스 2.7 마무리 03장. 문장 3.1 선언문과 정의문 3.2 열거형 타입 3.3 식별자 적용 범위 3.4 범위 기반 for 문 3.5 함수 오버로딩과 디폴트 인수 3.6 예외 처리문 3.7 마무리 04장. 식과 연산자 4.1 연산자 4.2 new와 delete 연산자 4.3 변수의 초기화 4.4 마무리 05장. 클래스 개요 5.1 클래스 포맷 5.2 접근 지정자 5.3 구조체와 클래스의 차이 5.4 객체의 초기화 5.5 인라인 함수와 상수표현식 5.6 마무리 06장. 클래스 관계 6.1 클래스 관계란? 6.2 클래스 상속 6.3 가상 함수 6.4 다중 상속의 문제점 6.5 마무리 07장. 템플릿(Template) 7.1 템플릿의 포맷 7.2 템플릿 매개변수의 종류 7.3 템플릿 특수화 7.4 타입 특성 클래스 템플릿 7.5 클래스 템플릿의 상속과 내부 클래스 7.6 마무리 08장. 참조(Reference) 8.1 lvalue와 rvalue의 기본 개념 8.2 lvalue 참조 8.3 함수의 인수 전달 방식 8.4 rvalue 참조 8.5 마무리 09장. 타입 변환과 람다 9.1 static_cast 연산자 9.2 const_cast 연산자 9.3 dynamic_cast 연산자 9.4 reinterpret_cast 연산자 9.5 람다(Lambda) 9.6 마무리 10장. 클래스 생성자와 소멸자 10.1 생성자(Constructor) 10.2 소멸자(Destructor) 10.3 복사 생성자 10.4 복사 대입 연산자 10.5 이동 생성자와 이동 대입 연산자 10.6 복사/이동 생략의 원칙(Copy elision) 10.7 마무리 11장. 친구 관계와 연산자 오버로딩 11.1 친구 관계 11.2 연산자 오버로딩 11.3 산술 연산자 오버로딩 11.4기타 연산자 오버로딩 11.5 마무리 12장. 반복자 12.1 반복자(iterator) 12.2 반복자 어댑터(Iterator adapter) 12.3 반복자 함수 12.4 반복자 보조 함수 12.5 마무리 13장 주요 클래스 13.1 문자열 클래스 13.2 시간과 타이머 13.3 함수 클래스와 바인더 함수 13.4 pair 구조체와 tuple 클래스 13.5 마무리 14장. 시퀀스 컨테이너 클래스 템플릿 14.1 할당자 클래스 템플릿 14.2 시퀀스 컨테이너 14.3 vector와 deque 클래스 템플릿 14.4 forward_list와 list 클래스 템플릿 14.5 마무리 15장. 기타 컨테이너 클래스 템플릿 15.1 set 계열 클래스 템플릿 15.2 map 계열 클래스 템플릿 15.3 컨테이너 어댑터(Adapter) 15.4 마무리 16장 스마트 포인터 16.1 unique_ptr 클래스 템플릿 16.2 shared_ptr 클래스 템플릿 16.3 weak_ptr 클래스 16.4 마무리 17장 스트림 클래스 17.1 스트림 클래스 17.2 파일 입출력 스트림 클래스 17.3 스트림 버퍼 클래스 17.4 문자열 스트림(String Stream) 17.5 마무리 18장. 멀티스레드와 비동기 프로그래밍 18.1 스레드의 생성과 종료 18.2 스레드-안전 함수 18.3 원자성 변수(atomic variable) 18.4 뮤텍스(MUTEX) 18.5 조건 변수 18.6 비동기 스레드 프로그래밍 18.7 마무리 찾아보기C++ 언어는 C 언어로부터 기본적인 문법과 함께 함수나 변수를 물려받았으며 또한 자바나 C#처럼 객체 지향 언어가 추구하는 개념 들과 템플릿이나 람다, 메타프로그래밍 그리고 비동기 프로그램이 추가되다보니 다른 언어보다 어렵고 난해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보다 어렵고 난해한 기능의 설명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C 언어가 제공하는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설명을 줄이고 보다 많은 지면을 C++의 언어적인 특성에 할애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자 여러분들이 쉽게 C++ 언어의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3단계 과정을 통해 기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 미리 다른 예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능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나 함수들을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눈에 익숙하게 만듭니다. 2. 심도 있는 예제와 함께 기능을 본격적으로 설명합니다. 3. 마지막으로 STL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클래스와 함수를 제작하고 테스트함으로써 앞에서 소개한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 지와 함께 재차 복습합니다. 위와 같은 3단계 작업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기능에 대해 익숙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을 시작하기 앞서 이 책을 보는 대부분의 독자 분들은 최소 C 언어가 제공하는 기본 문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융합력, 정보의 주인되기
학이사(이상사) / 최재목 (엮은이) / 2019.09.01
15,000원 ⟶ 13,500원(10% off)

학이사(이상사)소설,일반최재목 (엮은이)
스무 살 청춘들에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융합력을 길러주고자 기획했다.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숨은, 귀한’ 목소리를 다채롭고 따스하게 들려준다. 스무 살 청춘들에게, 융합력으로 ‘정보의 주인 되기’에 노력하라는 권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시 말하면, 주인은 ‘깨어있는 생각’에 들어있다고 말한다. 그런 생각은 특별한 ‘눈’과 ‘귀’를 계발해주며, 남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게 만들어준다’고 격려한다. 스무 살 시절, 흘러넘치는 정보의 바다에서 ‘주인’ 되는 일을 제기하는 것은 ‘내가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스스로 해명해보라는 권유를 담고 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주인이 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인생의 주인 되기’를 말한다. 그러려면 생각의 융통성과 규모를 키우는 일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머리말 _ 융합력, 정보의 주인되기 - 최재목 청년과 사회적 기업 _ 김병석 삶은 편집이다 _ 김정미 생각의 탄생 _ 박문호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_ 박정학 배움이란 무엇인가? _ 박철홍 시민 정치의 오래된 미래, 마키아벨리 _ 박홍규 한국의 미의식 _ 오구라 기조 고난이 나를 키운다 _ 이동건 문자도文字圖 _ 정병규 도굴의 문화사 _ 정인성 쇠와 문명 _ 조계현스무 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 책은 스무 살 청춘들에게,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융합력融合力을 길러주고자 기획했다.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숨은, 귀한’ 목소리를 다채롭고 따스하게 들려준다. 스무 살 청춘들에게, 융합력으로 ‘정보의 주인 되기’에 노력하라는 권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시 말하면, 주인은 ‘깨어있는 생각’에 들어있다고 말한다. 그런 생각은 특별한 ‘눈’과 ‘귀’를 계발해주며, 남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게 만들어준다’고 격려한다. 스무 살 시절, 흘러넘치는 정보의 바다에서 ‘주인’ 되는 일을 제기하는 것은 ‘내가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스스로 해명해보라는 권유를 담고 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주인이 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인생의 주인 되기’를 말한다. 그러려면 생각의 융통성과 규모를 키우는 일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내 몸의 은유로서 ‘생각’ 사는 것은 생각하는 일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몸’으로 생각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생각은 ‘나의 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적어도 나의 생각은 내 몸의 형태를 닮아 있다. 생각은 몸에서 나온 ‘몸을 드러낸 은유’라고 해도 좋겠다. 마치 도시의 모든 건물과 문화가 그 지역의 땅을 딛고, 그 위에서 이루어지며, 그곳을 잘 드러내는 은유적인 것이라는 점과 같다. 몸에서 나온 것들[=물건, 문화/ 문명의 체계]은 그 몸을, 그 인간의 모양새를 쏙 빼닮아있다. 인간의 ‘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나[=인간]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여기서 출발한다. 융합의 힘, ‘융합+력’도 그렇다. ‘생각=융합’ -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눈꺼풀 같은 생각은 균형을 잡기 위해 그 자체로 복잡하게 ‘떨리며’, ‘변화, 지속하며’, ‘변형, 변모하며’ 몸의 생로병사처럼 ‘생로병사’를 거듭한다. 몸이 복잡한 생체의 정보 - 회로 융합으로 이루어지듯, 생각은 그 자체로 융합적이다. 눈꺼풀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깜빡이듯이, 몸은 복잡하지만 단순한 듯 부단히 변화하고 있다. 생각이 그렇다. 생각은 늘 어디론가 달아난다. 닭들이 먹이를 찾아 집을 나가듯이. 생각은 늘 콩밭에 가 있다. 그 콩밭도 밭 나름인데, 어떤 밭인가가 중요하다. 콩밭에 가 있는 내 생각의 ‘시간관리’ 말이다. 이왕이면 사유의 초점을 분명히 하고, 무엇을 사유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사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생각한다. ‘무언가’란 ‘보이는 것+보이지 않는 것’ 둘 다를 가리킨다. 모양과 소리를 가진 것은 가시적인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비가시적인 것이다. 그런데 창조라는 것은 ‘보이는 것’에서 찾을 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 찾을 수도 있다. 아니 ‘보이는 것의 보이지 않는 것’에서 찾을 수도 있다. 그 어딘가에 묻혀있을 새로운 것, 남다른 것, 특별한 것, 신선한 것. 우리는 그런 것들을 만나고 싶어 한다. 이런 관심, 호기심, 흥미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삶이다. 잠들면 그냥 그렇게 잊혀져 간다. 스스로로부터, 남들로부터, 세상으로부터. 그래서 말하고 싶다. “잠들지 마라 잊혀져 간다!” 깨어있으면, 생명은 고난이나 희망의 발양發揚이고, 모험이나 삶의 환희이다. 생명·사유를 ‘소프트웨어’로 삼는 융합력 창조하는 자는 늘 무언가를 뒤져서 찾고, 헤매며 얻고, 의심하며 반역한다. 그런 가운데 무언가를 늘 ‘편집’하는 스킬 - 테크닉을 발동한다. 그렇게 ‘깨어있다’. 사람과 사물과 문명의 변화에 안테나처럼 예민하게 늘 교감한다. 이런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잠자는 시간 외에는 ‘스스로 던진 물음을 풀고, 시험해보고, 실현’하고자 한다. 그런 ‘꿈’을 잃지 않는다. 꿈은 의미이자, 희망의 증거이다. 사실 융합하는 힘은 자신과 세상의 생명·사유에 주목하고 그것을 ‘소프트웨어’로 삼아, 무언가를 실현해가는 능력에 달려있다. 추상적인 것을 구상화시키는 힘이다. 앎[지]은 수많은 것들과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불교에서는 먼지 속에도 우주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마치 작은 칩 속에 엄청난 양의 정보를 집어넣듯 말이다. 문제는 ‘왜?’, ‘무엇을?’이다. 그렇다. 물음이 모여 ‘실천+력’을 동반하고, 그것은 ‘융합+력’을 가속시키며, 끝내 답을 찾아 주게 된다. 물음이 모이면 힘이 되고, 그 힘은 창조라는 꽃을 선사한다. 비록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 힘은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한 자료, 경험으로서 남아있다. 도전하는 자에게는 실패조차 아름다운 꽃이지만 무기력한 자에게는 실패가 슬프고 처참한, 고통의 혹이 된다. 그러니, 도전하는 자 쪽에 서라고 권한다.먼저 반갑습니다. 청년들에게 독서문화를 만들어 주는 기업, ‘쿱(koob)’의 대표 김병석이라고 합니다. 제가 청년 독서문화를 만들어 드린다고 했는데, 정확히 어떤 것을 하는지 잘 모르실 거예요. 그래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독서모임 ‘북클럽’을 서울에서 많이 만들고 있는 사람이고요. 최재목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융합인문학을 하신다는 분들 중에 가장 어리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셨던 분들과는 다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제가 드릴 수 있는 메시지는, 저는 여러분과 같은 20대이거든요. 조금 더 있으면 20대 후반이 되는 나이인데 그래서 여러분보다 조금 앞서서 여러 가지 체험이나 활동을 해보았는데, 그것들에 대한 이야기와 청년 창업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청년 창업 분야에서도 사회적 기업 분야를 지원하고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창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주의 깊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쿱이라는 회사의 대표인데요. 쿱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book을 뒤집은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떤 책이라는 활동을 바라보았을 때, 새롭게 바라보자는 생각이었어요. 흔히 독서모임이나 북클럽이라고 하면 굉장히 지루해 보이거나, 공부를 하거나 진지한 사람들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런 것이 아니라, 독서모임도 재미있을 수 있고 항상 활기찰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쿱이라는 회사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저희 쿱이라는 회사에서는 총 세 가지의 작업을 하는데요. 첫 번째는 북클럽을 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세 팀씩 독서모임이 열리고요. 북클럽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은 매월 600명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독서 봉사를 하고 있어요. 저희가 책이라는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 보육원 같은 곳에 가서 책의 가치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라든가, 독서 토론을 통해서 청년들의 독서문화를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거로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독서문화라는 것을 이십 대 청년들은 못 들어 보셨을 거예요.우리가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독서문화나 페스티벌에 참여를 굉장히 많이 해봤는데, 거기는 가장 많은 분들이 어르신이에요. 사십 대에서 오십 대 혹은 영유아, 십 대도 많아서 거기서 동화책을 읽거나 그런 것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왜 그럴까. 이십 대 친구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도 있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것을 어떻게 한번 바꿔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매월 책과 함께하는 파티를 엽니다. 술을 같이 마시기도 하고요, 다양한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피드 퀴즈를 통해서 우리 청년들이 조금 더 즐길 수 있고, 활동적인 독서문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끝났는데요. 제가 창업을 하는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어떻게 창업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강의의 제목이 융합인문학이잖아요. 저는 창업이라는 것 자체가 기존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창업이 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존에 있던 것이 아닌 어떤 새로운 두 가지의 이상적인 것들이 만나게 되었을 때 창업이 되고 그 창업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런 이야기들을 한번 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 꿈이 있었어요. 중·고등학교학교 때쯤 한 반에 한 명은 자기 꿈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나는 정치해야지.’, ‘세상이 왜 이렇게 이상하지?’, ‘왜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왜 상식 밖의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문제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이런 것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이 엄청 많았었거든요. 그러면서 했었던 것이 어떠한 정책이나 경제 또는 정치의 시스템을 바꾸어 가면 이런 것들이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어떤 대단한 정치인이 나타나서 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합리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전역을 하고 난 뒤에 청년 정책을 만드는 대외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외활동을 하던 중에 간부님의 눈에 띄어서 실제로 연구원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아서 여의도 연구원에서 청년정책연구원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했었던 일이 다양했습니다. 머리말융합력, 정보의 주인되기융합력, ‘정보의 주인되기’ 이 책은 스무 살 청춘들에게, 융합력融合力을 기르고자 기획된 것이다. 스무 살 시절, 흘러넘치는 정보의 바다에서 ‘주인’ 되는 일을 제기하는 것은 ‘내가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스스로 해명해보라는 권유를 담고 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주인이 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인생의 주인 되기’를 말한다. 그러려면 생각의 융통성과 규모를 키우는 일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내 몸의 은유로서 ‘생각’사는 것은 생각하는 일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몸’으로 생각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생각은 ‘나의 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적어도 나의 생각은 내 몸의 형태를 닮아 있다. 생각은 몸에서 나온 ‘몸을 드러낸 은유’라고 해도 좋겠다. 마치 도시의 모든 건물과 문화가 그 지역의 땅을 딛고, 그 위에서 이루어지며, 그곳을 잘 드러내는 은유적인 것이라는 점과 같다. 몸에서 나온 것들[=물건, 문화/ 문명의 체계]은 그 몸을, 그 인간의 모양새를 쏙 빼닮아있다. 인간의 ‘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나[=인간]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여기서 출발한다. 융합의 힘, ‘융합+력’도 그렇다. ‘생각=융합’ -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눈꺼풀 같은 생각은 균형을 잡기 위해 그 자체로 복잡하게 ‘떨리며’, ‘변화, 지속하며’, ‘변형, 변모하며’ 몸의 생로병사처럼 ‘생로병사’를 거듭한다. 몸이 복잡한 생체의 정보 - 회로 융합으로 이루어지듯, 생각은 그 자체로 융합적이다.눈꺼풀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깜빡이듯이, 몸은 복잡하지만 단순한 듯 부단히 변화하고 있다. 생각이 그렇다. 생각은 늘 어디론가 달아난다[放]. 닭들이 먹이를 찾아 집을 나가듯이. 생각은 늘 콩밭에 가 있다. 그 콩밭도 밭 나름인데, 어떤 밭인가가 중요하다. 콩밭에 가 있는 내 생각의 ‘시간관리’ 말이다. 이왕이면 사유의 초점을 분명히 하고, 무엇을 사유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사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생각한다. ‘무언가’란 ‘보이는 것+보이지 않는 것’ 둘 다를 가리킨다. 모양과 소리를 가진 것은 가시적인 것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비가시적인 것이다. 그런데 창조라는 것은 ‘보이는 것’에서 찾을 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것’에서 찾을 수도 있다. 아니 ‘보이는 것의 보이지 않는 것’에서 찾을 수도 있다. 그 어딘가에 묻혀있을 새로운 것, 남다른 것, 특별한 것, 신선한 것. 우리는 그런 것들을 만나고 싶어 한다. 이런 관심, 호기심, 흥미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삶이다. 잠들면 그냥 그렇게 잊혀져 간다. 스스로로부터, 남들로부터, 세상으로부터. 그래서 말하고 싶다. “잠들지 마라 잊혀져 간다!” 깨어있으면, 생명은 고난이나 희망의 발양發揚이고, 모험이나 삶의 환희이다. 생명·사유를 ‘소프트웨어’로 삼는 융합력 창조하는 자는 늘 무언가를 뒤져서 찾고, 헤매며 얻고, 의심하며 반역한다. 그런 가운데 무언가를 늘 ‘편집’하는 스킬 - 테크닉을 발동한다. 그렇게 ‘깨어있다’. 사람과 사물과 문명의 변화에 안테나처럼 예민하게 늘 교감한다. 이런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잠자는 시간 외에는 ‘스스로 던진 물음을 풀고, 시험해보고, 실현’하고자 한다. 그런 ‘꿈’을 잃지 않는다. 꿈은 의미이자, 희망의 증거이다. 사실 융합하는 힘은 자신과 세상의 생명·사유에 주목하고 그것을 ‘소프트웨어’로 삼아, 무언가를 실현해가는 능력에 달려있다. 추상적인 것을 구상화시키는 힘이다. 앎[지]은 수많은 것들과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불교에서는 먼지 속에도 우주가 들어있다고 말한다. 마치 작은 칩 속에 엄청난 양의 정보를 집어넣듯 말이다. 문제는 ‘왜?’, ‘무엇을?’이다. 그렇다. 물음이 모여 ‘실천+력’을 동반하고, 그것은 ‘융합+력’을 가속시키며, 끝내 답을 찾아 주게 된다. 물음이 모이면 힘이 되고, 그 힘은 창조라는 꽃을 선사한다. 비록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 힘은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한 자료, 경험으로서 남아있다. 도전하는 자에게는 실패조차 아름다운 꽃이지만 무기력한 자에게는 실패가 슬프고 처참한, 고통의 혹이 된다. 그러니, 도전하는 자 쪽에 서라고 권한다.책의 구성 내용이 책은 열한 분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청년과 사회적 기업 / 김병석삶은 편집이다 / 김정미 생각의 탄생 / 박문호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 박정학 배움이란 무엇인가 / 박철홍 시민 정치의 오래된 미래, 마키아벨리 / 박홍규 한국의 미의식 / 오구라 기조 고난이 나를 키운다 / 이동건문자도文字圖 / 정병규도굴의 문화사 / 정인성 쇠와 문명 / 조계현이 책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고 있다.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숨은, 귀한’ 목소리를 다채롭게 따스하게 들려준다. 스무 살 청춘들에게, 융합력으로 ‘정보의 주인 되기’에 노력하라는 권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시 말하면, 주인은 ‘깨어있는 생각’에 들어있다고 말한다. 그런 생각은 특별한 ‘눈’과 ‘귀’를 계발해주며, 남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게 만들어준다’고 격려한다.
옥중서신 1~2 세트 (전2권)
시대의창 / 김대중, 이희호 (지은이) / 2024.01.06
44,000

시대의창소설,일반김대중, 이희호 (지은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납치, 살해 위협, 연금, 구속과 투옥 등으로 점철된 고난의 삶을 살았다. 한마디로 한국 현대사의 암울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살아냈다’.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30여 년에 가까운 고난의 시기를 그가 의연하게 겪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민주화를 위한 크나큰 갈증과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 사랑과 열망을 편지에 고스란히 담아두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1977년 5년형을 언도받고 진주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다 지병이 깊어져 서울대병원으로 이감되어 치료받다가 1978년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특별사면 1호로 석방되었다. 그러나 1980년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에 의해 또다시 고초를 당한다. 이른바 ‘내란음모’ 혐의로 군법회의에 기소된 사건이다. 군 검찰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이는 그대로 선고된다. 그는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981년 무기형으로 감형되어 청주교도소로 이감된다. 그리고 1982년 12월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다. 이 책은 이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과거 ‘김대중 옥중서신’이란 제목으로 단권본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 마지막 일기> 등 미공개 자료를 추가 수록하고 장정을 새로 하여 펴냈다. 이 책은 인간 김대중과 이희호의 사사로운 고백이기도 하지만, 민주화투사 김대중과 인권운동가 이희호의 치열한 투쟁의 산물이기도 하다. 나아가 시대의 불의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던 행동이자 자유와 평화를 갈구하는 애틋함을 오롯이 담아낸 우리 현대사의 연서戀書이다.1권 차례 추천의 글 | 한승헌 영문판 서문 | 데이비드 맥칸 스웨덴어판 서문 | 아웅산 수지 1장 핍박 그리고 자유 (진주교도소에서 쓴 편지/ 1977) 우리는 동행자입니다(1977년 4월 29일) 하느님이 나에게 특별히 마련한 은총(1977년 5월 28일) 카이사의 것과 하느님의 것(1977년 6월 23일) 신앙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1977년 8월 29일) 고난을 통한 연단(1977년 9월 20일) 역사 속의 오늘의 사명(1977년 10월 25일) 각국 수도에 관한 고찰(1977년 11월 29일)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에 대한 몇 가지 소감(1977년 12월 17일) 2장 못으로 눌러쓴 메모 (서울대병원에서 쓴 편지/ 1978) 비폭력 평화투쟁(1978년 7월 20일~8월 30일) 못으로 눌러쓴 자유(1978년 9월 1일~9월 28일) 민주 회복의 열망(1978년 10월 1일~11월 8일) 3장 시대의 깃발 (청주교도소에서 쓴 편지/ 1980~1982) 죽음 앞에서의 결단(1980년 11월 21일) 사랑 없이는 평화도 화해도 없다(1980년 11월 24일) 누구를 단죄할 수 있겠는가(1980년 12월 7일) 무리도 말고 쉬지도 말자(1980년 12월 19일) 부활에의 확신(1981년 1월 17일) 고난에 찬 새로운 삶의 출발(1981년 1월 29일) 죽음의 고비 뒤에 오는 고독(1981년 2월 21일) 최대의 선물인 자유(1981년 3월 19일) 대전교도소에서 온 큰아들의 편지(1981년 4월 22일) 은혜와 감사(1981년 5월 22일) 성자들이 가는 길(1981년 6월 23일) 토인비에게 배우는 도전과 응전(1981년 7월 29일) 미래의 삶을 위하여(1981년 9월 23일) 우리 민족의 장점과 단점(1981년 9월 30일) 개인의 구원과 사회적 구원은 하나(1981년 10월 28일) 위대한 선각자 원효, 율곡, 수운(1981년 11월 27일) 예수 탄생과 코페르니쿠스적 전환(1981년 12월 16일) 현대사회의 도덕적 위기와 그 원인(1982년 1월 29일) 조선왕조의 자기 형벌(1982년 2월 23일) 운명을 사랑한다(1982년 3월 25일)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1982년 4월 26일) 인류문명과 우리의 과제(1982년 5월 25일)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1982년 6월 25일) 간디는 예수의 참 제자(1982년 7월 27일) 민중의 역사(1982년 8월 25일) 경제발전의 핵심은 사람(1982년 9월 23일) 한반도의 평화와 4대국(1982년 11월 2일) 철학자들의 정치관 비판(1982년 11월 26일) 민족을 위한 기도(1982년 12월 15일) 옥중단시 세 아들의 서신 김대중 마지막 일기 2권 차례 추천의 글 | 한승헌 추천의 글 | 박영숙 1장 희망의 여정 (일본에 망명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1972~1973) 당신만이 한국을 대표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1972년 12월 19일) 한번 들어오시면 다시 나가기는 힘들 것입니다(1972년 12월 28일) 중앙정보부 사람들이 미행하니 조심하세요(1973년 1월 5일) 미국에 가서 공부하세요(1973년 1월 11일) 김지하의 비어가 새삼 예언처럼 느껴지곤 합니다(1973년 1월 22일) 이제 한국에는 야당이 없어요(1973년 2월 19일) 당신을 경호하는 몇 사람과 늘 같이 다니세요(1973년 2월 20일) 총칼과 정보망에 매여 말을 못 하는 가엾은 민족입니다(1973년 3월 11일) 외롭고 두려움을 느꼈으나 희망은 잃지 않았습니다(1973년 3월 19일) 정말로 자유가 그리워요(1973년 3월 25일) 요즘은 그들이 가엾습니다(1973년 3월 28일) 비서들 쌀값 정도는 도와주어야 내 마음이 편해요(1973년 3월 29일) 어려움을 겪지 않고서는 내일의 영광이 없습니다(1973년 4월 2일) 오늘의 권력자들이 불쌍해요(1973년 4월 10일) 그들도 당신을 칭찬하더래요(1973년 5월 1일) 쉬지 말고 기도하세요(1973년 5월 7일) 당신의 귀한 생명을 보존하도록 더욱 힘쓰세요(1973년 5월 15일) 정보부가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어요(1973년 5월 16일) 때를 위해 준비에 힘써야 할 것 같아요(1973년 5월 18일) 꾸준히 분투하고 계신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1973년 5월 29일) 하루라도 속히 당신 계신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1973년 6월) 전략상 소리 없이 계시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1973년 6월 20일) 저들이 당신 때문에 두통을 앓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1973년 7월 7일) 어떤 경우에도 귀국하지 마세요(1973년 7월 8일) 단 한 사람의 벗도 진실하게 사귈 수 없는 세상입니다(1973년 7월 13일) 사람 조심 몸조심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1973년 7월 16일) 일본에 머무는 동안 몸조심하세요(1973년 7월 31일) 2장 민주주의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1977) 우리 가족들은 결코 실망을 아니 합니다(1977년 4월 23일) 당신의 고난에 내가 어떻게 동참할 수 있겠습니까(1977년 4월 24일) 법은 많아도 우리가 보장 받아야 하는 법은 없나 봅니다(1977년 4월 29일) 당신의 고난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확신합니다(1977년 5월 1일) 털내의를 꼭 착의하세요(1977년 5월 4일) 괴롭히는 사람도 사랑하는 마음 가지세요(1977년 5월 7일) 소망 중 새날과 새 빛을 바라보세요(1977년 5월 14일) 좁고 험한 길, 참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1977년 5월 21일) 반드시 진리는 새것을 가져올 것입니다(1977년 5월 28일) 의의 길에는 반드시 승리가 있습니다(1977년 6월 3일) 내일의 빛을 바라봅니다(1977년 6월 11일) 고린도후서 6장 1~10절까지 읽어보세요(1977년 6월 14일) 우리의 뜻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1977년 6월 17일) 감기에 걸리셨다니 비타민C를 드세요(1977년 6월 23일) 기도로써 마음을 합하며 새날을 기다립니다(1977년 6월 25일) 내일은 당신이 천주교 영세를 받은 날입니다(1977년 7월 2일) 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가절 돌아옵니다(1977년 7월 6일) 당신의 건강이 유지되기만 바랍니다(1977년 7월 13일) 생활이 곤궁하다 할지라도 진리 편에 서야 합니다(1977년 8월 3일)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1977년 8월 8일) 이 편지는 당신의 제2의 생일에나 받아보실 수 있어요(1977년 8월 10일) 일제의 압제에서 자유함을 얻은 날입니다(1977년 8월 15일) 오늘은 처서입니다(1977년 8월 23일) 간접적인 소식이나마 듣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1977년 8월 26일) 우리의 관심을 인간에게 두어야 합니다(1977년 9월 10일) 수감된 지 1년 반이 넘었습니다(1977년 9월 16일) 원수까지 사랑하는 아가페의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1977년 9월 25일) 내일이면 10월로 접어들게 됩니다(1977년 9월 29일) 참으로 세월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1977년 9월 30일) 어젯밤 무사히 상경했습니다(1977년 10월 1일) 진통제 너무 오래 쓰시면 몸에 지장이 와요(1977년 10월 15일) 집에 스토브를 설치하면서 당신 생각을 했습니다(1977년 11월 8일) 내일이면 진주에 이감되신 지 8개월 되는 날입니다(1977년 12월 15일) 3장 내일을 위한 기도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1980~1982) 겨울 벽을 뚫고(1980년 11월 21일~1981년 3월 9일) 언제가 될 지 알지 못하나(1981년 3월 11일~5월 31일)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듯(1981년 6월 1일~8월 31일) 밤이 깊을수록(1981년 9월 2일~10월 31일) 희망을 가슴 속에 안고(1981년 11월 1일~12월 31일) 초인적 인내 가운데(1982년 1월 1일~3월 30일) 오직 믿음으로(1982년 4월 1일~6월 25일) 고행을 통해 참 승리로(1982년 7월 3일~9월 30일) 인간은 약하고도 강한 존재(1982년 10월 1일~12월 16일)우리 현대사의 연서戀書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납치, 살해 위협, 연금, 구속과 투옥 등으로 점철된 고난의 삶을 살았다. 한마디로 한국 현대사의 암울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살아냈다’. 목숨마저 위태로웠던 30여 년에 가까운 고난의 시기를 그가 의연하게 겪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민주화를 위한 크나큰 갈증과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 사랑과 열망을 편지에 고스란히 담아두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1977년 5년형을 언도받고 진주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러다 지병이 깊어져 서울대병원으로 이감되어 치료받다가 1978년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특별사면 1호로 석방되었다. 그러나 1980년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에 의해 또다시 고초를 당한다. 이른바 ‘내란음모’ 혐의로 군법회의에 기소된 사건이다. 군 검찰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이는 그대로 선고된다. 그는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1981년 무기형으로 감형되어 청주교도소로 이감된다. 그리고 1982년 12월 형 집행정지로 석방된다. 이 책은 이 시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과거 ‘김대중 옥중서신’이란 제목으로 단권본으로 출간된 바 있지만,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 마지막 일기> 등 미공개 자료를 추가 수록하고 장정을 새로 하여 펴냈다. 이 책은 인간 김대중과 이희호의 사사로운 고백이기도 하지만, 민주화투사 김대중과 인권운동가 이희호의 치열한 투쟁의 산물이기도 하다. 나아가 시대의 불의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던 행동이자 자유와 평화를 갈구하는 애틋함을 오롯이 담아낸 우리 현대사의 연서戀書이다. 김대중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신” 이희호에게 《옥중서신 1》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편지를 중심으로 엮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9년 7월 병원에 입원하기 전까지 《옥중서신》 재발간 작업에 열정을 쏟았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주고받은 편지이니만큼 소제목에서부터 본문 구성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업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 총 3장으로 구성된 1권에는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1977년에 쓴 편지 8편, 서울대병원에 수감 중이던 1978년에 ‘못으로 눌러쓴 메모’ 3편,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1980~1982년에 쓴 29편을 수록했다. 봉함엽서에 깨알 같은 글씨로 빽빽하게 쓴 편지들도 그러하나, 특히 서울대병원 수감 당시 껌 종이, 과자 포장지 등에 못으로 눌러 써서 이희호 여사에게 몰래 전달한 메모들은 당시 시대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가슴을 저미게 하는 역사적 기록이다. 이 메모들은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실에서 내용을 판독하여 이 책에 게재했다. 더불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기하던 해에 남긴 <김대중 마지막 일기>를 단행본에는 처음으로 수록해 공개한다. 2009년 1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의 기록으로 노후를 즐기는 부부의 소소한 행복과 지병으로 치료받는 일기 등과 더불어, 용산참사에 대한 가슴 아픈 기록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의 참담한 심경에 관한 기록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병을 앓는 와중에도 국민을 아끼는 마음과,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과 신념을 엿볼 수 있다. 《옥중서신 1》에 수록한 수많은 독서와 사유의 결과를 기록한 내용을 보노라면, 신학에서부터 역사, 경제, 철학, 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지적 범위와 통찰의 깊이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 땅의 민주주의와 전 세계의 평화 그리고 이웃을 향한 화해와 용서’를 내포한 그의 사상의 진면목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책은 분명, 김대중 전 대통령을 깊이 이해하는 데 소중한 자료임에 틀림없다. 이희호가 “존경하는 당신” 김대중에게 《옥중서신 2》는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모음이다. 2권 역시 총 3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는 1972년 10월유신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미국, 일본 등지에서 망명 생활을 하던 때부터 1973년 8월 8일 ‘김대중 납치사건’이 일어나기 1주일 전까지 주고받은 편지 27편이 수록되어 있다. 2장에는 1976년 ‘3.1민주구국선언사건’으로 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33편을 담았다. 마지막 3장에는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수십 편을 수록했다. 이희호 여사가 옥중으로 보낸 편지에는 남편의 안전을 걱정하는 절박한 심정과 당부가 곳곳에 묻어 있다. 혹여 김대중 전 대통령이 용기를 잃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 가족 소식을 꼼꼼하게 담았고, 지인과 측근의 근황은 물론, 마당의 화초 이야기 등을 편지를 써 내려갔다. 국내외 정세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을 편지에 적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옥 바깥의 현실감각을 잃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이희호 여사는 인생의 배우자이자, 민주화 투쟁의 동지, 그리고 정치적 후원자이자 조언자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옥중서신 2》에 수록한 편지는 이희호 여사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는 물론이고, 아내이자 어머니의 역할을 넘어, 민주화 투쟁의 운동가이자 인권 운동가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감옥에 갇힌 남편을 구명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까지 닿은 그의 ‘투쟁사’를 절실함이 묻어 있는 담담한 필치에서 절절하게 느낄 수 있다. 이희호 여사의 편지들은 당시 시대 상황만이 아니라 당대의 사회정치적 맥락 속에서 민주화 투쟁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인 셈이다.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
평민사 / 박철언 지음 / 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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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사소설,일반박철언 지음
박철언 전 장관은 한국 현대정치사의 한 획을 그을 만큼 중요한 인물이었고, 그만큼 시련도 많이 겪었다. '한 평 철창 속으로 일회용 커피 한 봉을 건네주던 이름 모를 교도관의 따뜻한 손길'을 생각하며 시를 썼던 그는, 시련의 시간을 보내는 중에서도 마음속에 '시'에 대한 감성을 잃지 않고, 틈틈이 써 온 시를 가끔 월간지에 발표도 하고 홈페이지에도 올려놓고 있었다.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는 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첫 번째 시집인 <작은 등불 하나>가 2004년 출간된 지 7년만의 시집이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89편의 시에서, 저자는 일상의 삶에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시간의 한 자락을 붙잡고 거기에 머물며 자신의 느낌을 소박한 언어로 섬세하고도 솔직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시집에는 밥상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고, 바람결에서 추억을 생각하고, 이국의 여행지에서 나라를 생각하고, 컴퓨터 자판에 있는 키 하나로 세월의 무상함을 지워 버리며, 지나간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이제는 초연한 자세로 살아가리라 하는 저자의 바람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제1부 _봄, 오일장 봄, 오일장/ 봄비/ 인연/ 보고 싶다/ 새벽/ 폭설, 그 후/ 삿포로의 밤/ 당신의 첫 모습만을/ 쪽방촌 사람들/ 커피 한 봉의 추억/ 1월, 라플란드(Lapland)/ 어느 시인의 슬픈 이야기/ 말과 마음/ 별이 쏟아지는 테를지의 밤에/ 떠난 듯한 그대에게 제2부 _세월이 가면 진줏빛 광채/ 세월이 가면/ Delete 키를 누르며/ 열정/ 꿈엔 듯 다녀간 그대/ 송이 산장집의 저녁/ 빈집/ 그대 생각/ 김치가 없으니/ 백일홍/ 제주의 바람/ 상처/ 죽도록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대를 잊으려 하면/ 나무야 오늘도 함께 행복하자 제3부 _간이역 새벽에 온 메시지/ 청보리밭/ 삼나무가 있는 길/ 한여름 저녁에 내리는 비/ 간이역/ 안개 2/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다/ 포도주 빛 그대/ 봄 하늘을 보면/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 고로쇠나무/ 불꽃/ 여름을 보내며/ 달팽이 집/ 새벽 산길 제4부 _어머니의 밥상 어머니의 밥상/ 마늘밭/ 제주 용두암에서/ 장맛비는 내리고/ 회상/ 산다는 것은/ 경춘선/ 보스턴의 가을밤/ 떠나간 자리/ 만추/ 어머니의 봄/ 외로운 가을밤에/ 장례식/ 감포 앞바다의 아침/ 바다가 있는 그곳 제5부 _비밀의 정원 한강변의 가을 밤하늘/ 겨울새/ 허수아비/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의 하루/ 어머니 만나러 가는 길/ 가을안부/ 공항의 이별/ 비밀의 정원/ 가을 숲/ 11월의 밤/ 연평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오늘/ 한가위 지나 새벽달을 보며/ 골드 코스트(Gold coast)에서 제6부 _다비의 불꽃 겨울비 안개 속에서/ 매미/ 초겨울의 아픔/ 다비의 불꽃/ 도심의 한가위 달맞이/ 돌아오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초가을 유감/ 새로운 세상/ 겨울나무/ 유월의 회상/ 가을의 산골 마을에/ 눈과저자는 한국 현대정치사의 한 획을 그을 만큼 중요한 인물이었고, 그만큼 시련도 많이 겪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박철언이라는 이름 앞에 시인이라는 명칭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한 평 철창 속으로 일회용 커피 한 봉을 건네주던 이름 모를 교도관의 따뜻한 손길’을 생각하며 시를 썼던 그는, 시련의 시간을 보내는 중에서도 마음속에 ‘시’에 대한 감성을 잃지 않고, 틈틈이 써 온 시(詩)를 가끔 월간지에 발표도 하고 홈페이지에도 올려놓고 있었다. 는 그의 두 번째 시집으로, 첫 번째 시집인 가 2004년 출간된 지 7년만의 시집이다. “누구를 감동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쓴 것은 아니다. 바쁜 생활 속에 틈틈이 나만의 공간에서 또는 여행길 대자연 속에서 그 평화와 소박함이 아름답게 가슴을 파고들 때, 한없는 외로움이 밀려와 몸부림칠 때, 마음이 복잡하거나 무척 힘들 때, 꾸밀 것도 감출 것도 없는 솔직한 내 영혼의 절규를 그대로 옮겼을 뿐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그의 시를 읽으면서 독자들은 그가 정치인이었다는 사실을 잠깐 잊어버리고, 그의 시가 전하는 따뜻함과 그리움과 사랑을 읽으며, 박철언이라는 이름에 대한 어떤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이나 권위로부터 벗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의 시가 감상과 낭만과 회한만을 읊고 있지 않음을 우리는 또한 볼 수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역사와 민중으로 마음을 열어 놓고, 그 상황을 시로 표현하는 가운데 문제를 전달하고자 하는 시선을 팽팽히 유지하고 있다. 이 시집에 실려 있는 89편의 시에서, 저자는 일상의 삶에서 그냥 지나쳐 버리기 쉬운 시간의 한 자락을 붙잡고 거기에 머물며 자신의 느낌을 소박한 언어로 섬세하고도 솔직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밥상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고, 바람결에서 추억을 생각하고, 이국의 여행지에서 나라를 생각하고, 컴퓨터 자판에 있는 키 하나로 세월의 무상함을 지워 버리며, 지나간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이제는 초연한 자세로 살아가리라 하는 저자의 바람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다.
문학의 광장 세트 전20권
웅진지식하우스 / 시오노 나나미.무라카미 하루키 외 지음, 이목 외 옮김, 강대진.이현우 외 감수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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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시오노 나나미.무라카미 하루키 외 지음, 이목 외 옮김, 강대진.이현우 외 감수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다양한 측면까지 입체적으로 접근한 신개념 세계문학해설서. 풍성한 이미지와 문학을 함께 읽어, 문학의 정점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백 명의 문학전문가들이 고대 그리스.로마 문학부터 아랍.아프리카 문학까지 세계 곳곳의 문학에 다각도로 접근하여 풀어 쓴 새로운 문학 교양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기획 기간까지 포함해 4년 가까운 시간동안 700여명의 저자가 집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 시미즈 요시노리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및 저술가와 도쿄대학, 교토대학, 와세다대학 등의 쓰키무라 다쓰오, 아마노 케이, 미야기 도쿠야 등 권위 있는 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각자의 시각으로 거장들의 문학 세계를 들여다보았고, 저마다의 관점으로 풀어낸 문학의 프레임은 그래서 종종 새롭고, 때론 낯설지만 자주 흥미롭다.01 문학의 탄생 :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 02 성서 문학과 영웅 서사시 : 예수, 베오울프, 아서 왕 03 르네상스 문학의 세 얼굴 : 연애, 고백, 풍자 04 유럽 근대 문학의 태동 : 셰익스피어에서 스위프트까지 05 프랑스 근대문학 : 볼테르, 위고, 발자크 06 유럽 낭만주의의 도래 : 괴테, 사드, 바이런 07 러시아의 문학과 혁명 : 푸시킨,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체호프, 고리키 08 산업 혁명과 소설의 향연 : 소통, 유희, 상상 09 세기말 문학의 새로운 물결 : 상징주의, 데카당스, 모더니즘 10 세계대전과 독일 문학 : 헤세, 카프카, 그라스 11 전후 유럽 문학의 모색 : 헉슬리, 오웰, 골딩 12 전후 유럽 문학의 변화와 실험 : 쉬르레알리슴, 실존주의, 누보 로망 13 신대륙의 꿈과 미국 문학 : 바이킹 문학에서 포스트모던까지 14 팍스 아메리카나와 미국 문학 : 헤밍웨이, 피츠제럴드, 스타인벡 15 경계 해체와 라틴 아메리카 문학 : 환상, 호러, 마술적 사실주의 16 문명 개화와 일본 근대 문학 : 나쓰메 소세키, 모리 오가이 17 오늘의 일본 문학 : 혼돈을 딛고 세계로 18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1 : 공자에서 두보까지 19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2 :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20 아프로 아시아의 문학 : 변방이라 불린 문학 세계세상의 모든 문학은 광장으로 통한다 ‘문학의 광장’ 세계의 모든 문학을 만날 수 있는 세계문학해설서 ‘문학의 광장(전20권)’1차분, 『01 문학의 탄생: 고대 그리스 로마 문학』『02 성서 문학과 영웅 서사시: 예수, 베오울프, 아서 왕』『03 르네상스 문학의 세 얼굴: 연애, 고백, 풍자』가 출간되었다. ‘문학의 광장’은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다양한 측면까지 입체적으로 접근한 신개념 세계문학해설서다. 풍성한 이미지와 문학을 함께 읽어, 문학의 정점을 한 편의 영화처럼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수백 명의 문학전문가들이 고대 그리스.로마 문학부터 아랍.아프리카 문학까지 세계 곳곳의 문학에 다각도로 접근하여 풀어 쓴 새로운 문학 교양 시리즈 ‘문학의 광장’을 소개한다. 4년 동안 700여명의 문학전문가가 집필, 대규모 문학 해설 프로젝트 이 시리즈는 기획 기간까지 포함해 4년 가까운 시간동안 700여명의 저자가 집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무라카미 하루키, 시오노 나나미, 시미즈 요시노리 등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및 저술가와 도쿄대학, 교토대학, 와세다대학 등의 쓰키무라 다쓰오, 아마노 케이, 미야기 도쿠야 등 권위 있는 학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각자의 시각으로 거장들의 문학 세계를 들여다보았고, 저마다의 관점으로 풀어낸 문학의 프레임은 그래서 종종 새롭고, 때론 낯설지만 자주 흥미롭다. ‘문학의 광장’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문학 교양서로 독자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고대 그리스.로마부터 아랍.아프리카까지, 세상의 모든 문학이 한 자리에 유럽, 러시아, 남미,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피어오른 문학의 꽃을 만날 수 있는 ‘문학의 광장’은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문학애호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태어났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작품 세계와 인구에 회자되는 거장들의 고전 작품까지 빠짐없이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간된 1차분(1~3권)은 전쟁밖에 모르던 프랑스 기사 롤랑을 인간적인 영웅으로 탄생시킨 루도비코 아리오스토의 『광란의 오를란도』, 아서 왕 이야기를 다양하게 변주한 트리스탕, 랑슬로, 페르스팔, 가웨인 이야기들까지, 낯설지만 색다른 발견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이디푸스 왕 신화를 탁월한 희곡으로 승화시킨 소포클레스, 에세이라는 문학 장르를 탄생시킨 장본인 몽테뉴와 같이 익히 잘 알고 있는 거장들의 작품 세계도 더 깊이 음미하게 될 것이다. 문학을 둘러싼 사회, 문화, 생활, 역사, 예술적 배경까지 담아 입체적으로 접근 문학 자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작품과 작가를 둘러싼 사회, 문화, 생활, 역사, 예술의 측면까지도 꼼꼼하고 촘촘하게 펼쳐진다. 문학이 사료와 함께 읽히는 것은 이 시리즈의 또 다른 재미다. 방랑자이자 범죄자이자 기인이었던 프랑수아 비용은 20세기 프랑스 화가 알베르 뒤부에 의해 익살스런 삽화로 다시 태어난다. 자크 드 브레빌의 삽화 속 비용은 파리 뒷골목 부랑자와 거지들 사이에서 심드렁한 자세로 시를 쓰는 길거리 시인이다. 15세기 파리의 서적상 르베가 출간한 비용의 판본에 수록된 삽화는 생마르탱 운하 근처 몽포콩 언덕이 유명한 처형장이었음을 보여준다. 종교적 경전인 『성서』에 접근하는 방식도 새롭다. 성서는 서양 문화 전체를 설명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텍스트지만, 그것을 문학의 영역에서 접근하는 것은 왠지 조심스럽다. 문학의 광장 2권 『성서 문학과 영웅 서사시』에서는 성서를 ‘이야기 보물 창고’ 혹은 ‘사람에 대한 사람의 기록’으로 평하며, 서양 문학에서 가장 굵직한 흐름을 만들어낸 문학적 텍스트로 해석한다. 섬세하게 선별된 4,000여컷의 이미지와 함께 읽는 명작의 향연 영상과 이미지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문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권당 200여 컷(총 4,000여 컷)
글쓰기 달인이 되려면 잘못된 문장부터 고쳐라
리베르 / 박찬영 지음 / 20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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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설,일반박찬영 지음
우리는 그동안 교과서나 베스트셀러의 비문을 바른 문장인 줄 알고 배워 왔다. 그러나 기본적인 문장의 법칙만 알고 있어도 간결하고 논리적이며 균형 잡힌 글을 쓸 수 있다. '27가지 문장 법칙'을 적용해 문학 작품에서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10가지 대중적인 글을 분석했다. 주어 찾기만 제대로 해도 바른 글을 쓰는 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퇴고할 때 주어 찾기를 해보면 잘못된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어 찾기뿐만 아니라 문장 요소의 호응, 대구와 일치, 문장의 연결과 분리 등 반드시 익혀야 할 문장 기술도 소개했다.머리말 | 작가, 출판사, 학교의 책임 PART 1 문장의 달인이 되는 27가지 법칙 1장 주어가 변주하다! | 주어 1 숨은 주어를 찾아라 2 대명사나 지시어는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명시하라 3 이중 주어를 피하라 ------------------------------- 2장 서술어와 함께 살다! | 서술어 4 주어는 서술어와 호응해야 한다 5 부사어도 서술어와 호응해야 한다 6 목적어도 서술어와 호응해야 한다 7 가능한 한 피동문은 능동문으로 바꾸어라 ------------------------------- 3장 부사를 사랑하다! | 부사 8 형용사는 부사로, 명사는 동사로 풀어주라 9 꾸미는 말은 꾸밈을 받는 말 바로 앞에 두어라 10 사물 주어는 부사어로 바꾸어라 ------------------------------- 4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장의 행진! | 연결 어미, 접속어 11 연결 어미 ‘-고’와 ‘-며’를 구별하라 12 ‘-고’와 ‘-는데’를 구별하라 13 접속어를 남용하지 말라 14 문맥·리듬·지시어·보조사는 문장을 잇는 역할을 한다 ------------------------------- 5장 떠나보내는 것을 아쉬워 말라! | 군더더기, 중복 15 군더더기 표현을 절제하라 16 중복 표현을 피하라 ------------------------------- 6장 일사불란하게 정렬하라! | 대구, 일치 17 연결 어미 앞뒤는 대구를 이루게 하라 18 열거하거나 비교하는 요소는 대구를 이루게 하라 ------------------------------- 7장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문장! | 문장 분리
오즈웨이
클라우드나인 / 줄리아, TJ (지은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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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줄리아, TJ (지은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의 과정들을 기록했다. 운영 철학, 비전, 실행 과정들, 그리고 함께한 선수들과 코치들에 대한 기록이다. 또한 앞으로 어디선가 누군가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만들 때 도움이 될 지침서이자 참고서가 될 것이다. 스타트업캠퍼스는 동화책 『오즈의 마법사』 스토리를 지향했다. 사자, 양철맨, 허수아비가 여정을 함께하며 스스로 깨닫고 각자에게 필요한 용기와 지혜와 마음을 찾은 것처럼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하는 과정들을 통해 각자가 필요한 것을 깨닫고 얻어가도록 했다. 그래서 창업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스타트업 교육을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창업가를 배출하고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바로 ‘폴라리스 시스템’이다. 교육생을 중심에 놓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트렌드와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해줄 비즈니스 코치부터 예술적인 인사이트가 있는 인사이트 코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인드 코치,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성공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선배 스타트업 코치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코치진들이 필요한 것을 두루 전해주는 체계이다.서문 우리는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였고 친구였다 오즈 웨이 1 가르치지 않는다 01 답은 각자가 스스로의 여정을 통해 찾는다 02 십년지대계 교육 혁신 없이는 미래도 없다 03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해서 깨닫고 얻어간다 04 여섯 장의 종이에 꿈을 메모하다 오즈 웨이 2 스스로 업을 찾는다 05 피보팅으로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완성 06 마법의 여정을 함께할 사람을 찾아라! 07 현장에서 답을 찾고 문제해결로 돌파한다 08 마음도 코칭이 가능한가요? 09 한 팀이 되는 과정 오즈 웨이 3 안팎에서 함께 알을 깬다 10 가르치지 않고 함께 탐구하고 모색한다 11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사람에 투자한다 12 사각지대 없는 폴라리스 시스템으로 코칭한다 13 공통 역량교육과 34개의 선택과목으로 배운다 14 단계별 테스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오즈 웨이 4 혼자 입학해서 팀을 구축한다 15 비빕밥 릴레이를 통해 팀워크를 배운다 16 실제 프로젝트를 하며 팀플레이를 익힌다 17 치열하게 토론하고 싸우면서 함께 성장한다 오즈 웨이 5 창업을 축하하고 지원한다 18 ‘자생력’을 갖춰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19 이미 도전을 택한 것 자체만으로도 위대하다 20 스타트업 지원이기에 ‘스타트업스럽게’ 한다 21 사업 단계에 따른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 네트워킹으로 서로 교류하고 연대한다 오즈 웨이 6 실패를 맛보고 배우게 한다 23 안전하게 망해보는 귀한 경험을 해보게 한다 24 초고속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맞춘다 오즈 웨이 7 무대는 처음부터 글로벌이다 25 글로벌 네트워크로 글로벌 스타트업을 준비한다 26 아시아 스타트업의 거장들이 오는 무대를 만든다 27 전세계 스타트업의 글로벌 허브를 꿈꾼다 오즈 웨이 8 오즈 웨이는 계속된다 28 창업 경험을 통해 평생의 업을 찾는다 29 800명의 선수와 프로젝트들이 자산이다 30 인사이트 코치들의 강연에서 영감을 얻는다 31 치열함은 반드시 미래의 밑거름이 된다 32 오즈 웨이는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다 [코치의 TMI] 코치들이 꿈꾸는 스타트업캠퍼스의 내일 가르치지 않고 모두가 배우는 곳 스타트업캠퍼스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이 책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의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년의 과정들을 기록했다. 우선 2014년 브라이언(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도로시의 만남이 있었다. 그때 두 사람은 교육 혁신에 뜻이 맞는다는 사실을 확인만 하고 헤어졌다. 그 후 2년이 지난 2016년 브라이언과 도로시는 다시 만났고 자신이 평생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을 뜻하는 업業을 찾는 곳, 내가 하는 일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는 곳, 아무도 가르치지 않지만 모두가 배우는 곳을 십년지대계의 긴 호흡으로 바라보며 만들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의기투합해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스타트업캠퍼스를 만들었다. 그 3년간의 운영 철학, 비전, 실행 과정들, 그리고 함께한 선수들과 코치들에 대한 기록이다. 또한 앞으로 어디선가 누군가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만들 때 도움이 될 지침서이자 참고서가 될 것이다. 『오즈의 마법사』의 사자, 양철맨, 허수아비처럼 각자 찾아가는 과정에서 깨닫고 원하는 것을 얻는다! 스타트업캠퍼스는 동화책 『오즈의 마법사』 스토리를 지향했다. 사자, 양철맨, 허수아비가 여정을 함께하며 스스로 깨닫고 각자에게 필요한 용기와 지혜와 마음을 찾은 것처럼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하는 과정들을 통해 각자가 필요한 것을 깨닫고 얻어가도록 했다. 그래서 창업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스타트업 교육을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 창업가를 배출하고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바로 ‘폴라리스 시스템’이다. 교육생을 중심에 놓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트렌드와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해줄 비즈니스 코치부터 예술적인 인사이트가 있는 인사이트 코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인드 코치,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성공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선배 스타트업 코치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코치진들이 필요한 것을 두루 전해주는 체계이다. 오즈 웨이는 계속되고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독특한 오즈 웨이들이 만들어졌다. 첫째,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답은 각자 스스로 여정을 통해 찾도록 한다. 둘째, 스스로 업을 찾는 것이다. ‘창업’ 자체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 개개인이 자신의 업을 찾아 나설 수 있도록 도왔다. 셋째, 안팎에서 같이 알을 깨는 것이다. 스타트업캠퍼스에서는 교육생을 ‘선수’라고 하고 교육생들을 이끄는 사람들을 ‘코치’라고 불렀다. 코치와 선수는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탐구하고 모색했다. 넷째, 교육생으로 혼자 들어오더라도 이곳에서 함께 일할 팀을 짜고 팀워크를 배우게 했다. 다섯째, 창업을 그 자체로 축하하고 지원했다. 무엇보다도 스타트업 지원이기에 최대한 ‘스타트업스럽게’ 지원을 했다. 여섯째, 실패를 맛보고 배우게 했다. 안전하게 망해보고 그럼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했다. 일곱째, 글로벌을 무대로 삼게 했다. 애초에 처음부터 글로벌을 목표로 삼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준비한 것이다. 스타트업캠퍼스의 3년간의 도전 1막은 2019년 9월에 막을 내린다. 1막의 끝은 다시 삶의 비전을 찾는 청년들을 위한 2막의 시작이다.브라이언의 주문은 ‘가르치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과거에 교육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전수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정보가 넘쳐나 홍수를 이루는 시대에 지식은 컴퓨터에서 ‘검색’ 기능을 통해 얻는다. 이제 정보 검색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시대가 됐다. 문제는 이 지식들을 연결해서 당장 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즉 스타트업캠퍼스의 역할은 지식을 배우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그렇다면 스타트업에서는 교수진이 교육생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이었다.초기 스타트업캠퍼스 멤버들은 모두 이 생각에 동의했다. 다만, ‘어떻게’ 할 것인지가 과제였고 그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도로시의 손에 이끌려 운영진으로 합류한 라이언은 막막하기는 했지만 그때가 오늘의 스타트업캠퍼스의 주춧돌을 세우는 소중한 과정이었다고 회상한다. 도로시는 ‘스타트업Start-Up’에 새로운 해석을 보태고 싶었다. 스타트업은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 미래 성장을 꾀하는 창업 기업이다. 개인의 차원에서는 이 모든 것은 ‘업’으로 통한다. 우리가 교육혁신에 주목하고 뭔가 다른 방식의 시도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것 또한 미래의 업을 위해서이다.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은 랩 단위로 기획되며 필요에 따라 포괄적으로 묶어서 커리큘럼을 형성한다. 여기에 덧붙여 개별 선수들에 대해서는 ‘폴라리스 시스템’으로 전방위적인 코칭이 이루어진다. 바로 처음 스타트업캠퍼스를 떠올리며 메모했던 도로시의 노트에서 변형 발전된 것이다. 폴라리스 시스템은 개별 선수를 중심에 놓고 다양한 주체와 교류하고 협업하고 코칭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스스로 배우고 터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융합과 협업을 통해 발전하는 스타트업 성장 과정으로 자연스레 이어진다.
사랑은 꽃처럼
쿰란출판사 / 오영례 지음 / 2011.07.25
10,000

쿰란출판사소설,일반오영례 지음
서 시 추천사_강준민 추천사_장경철 서 문 1부 사랑의 신비 사랑은 꽃처럼 개나리꽃 석류 달맞이꽃 라일락 수선화(1) Phalaenopsis 민들레 할미꽃 분홍 장미 겨울 장미 매화(1) 프리지아 연꽃 카라 연어(1) 연어(2) 비오는 날 바다가 보고 싶은 날 인디언 더위 시월의 문 가을 숲길 사랑의 신비(1) 사랑의 신비(2) 2부 사랑의 아픔 장미의 사랑 장미와 가시 해바라기(1) 해바라기(2) 하얀 장미(1) 하얀 장미(2) 수선화(2) 나팔꽃의 노래 빨간 장미 동백꽃 백합 양귀비꽃 노란 장미(1) 노란 장미(2) 하얀 국화 낙엽 파도(1) 파도(2) 겨울나무(1) 겨울나무(2) 겨울비 에로스 사랑 사랑의 아픔 사랑은 3부 사랑의 성숙 하얀 도라지꽃 수국 봉숭아 국화 옆에서 호박꽃 코스모스 복숭아꽃 매화 분꽃 꽃이 되고픔은 작은 들꽃 안개꽃 튤립 복사나무 종려나무 등나무 뿌리가 되어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아가페 사랑 낮아짐의 사랑 사랑은 자기 사랑(1) 자기 사랑(2) 자기 사랑(3) 4부 추억 속에 피어나는 꿈 패랭이꽃 맨드라미 이름 모를 꽃 꽃의 여왕 오영례 시인의 시집이다. 꽃을 좋아하는 시인은 꽃을 소재로 두 번째 시집에 그려내었다. 사랑의 신비와 아픔, 사랑의 성숙, 추억 속에 피어나는 꿈 등 총 5가지 주제로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시집에 담았다. 꽃의 화려함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박함과 인내, 견딤을 사랑하는 시인의 마음은 독자들을 꽃을 만드신 하나님께로, 사랑의 원천인 하나님께도 인도해 준다. 이 시집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인생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며,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질 것이다.
구도 求道
맑은소리맑은나라 / 윤석관 (지은이) / 2022.04.15
17,000

맑은소리맑은나라소설,일반윤석관 (지은이)
2024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공시법
경록 / 경록 공인중개사합격전략센터, 신한부동산연구소 (지은이) / 2024.01.05
40,000

경록소설,일반경록 공인중개사합격전략센터, 신한부동산연구소 (지은이)
경록 홈페이지를 통한 동영상 강의, 교수 질의․응답 시스템, 각종 학습자료실을 통해 완벽한 시스템 학습을 이루었다. 기본서와 진도별 모의고사 및 실전모의고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반복학습을 자연스럽게 실현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교재이다. 출제유력 키워드를 컬러로 현출하고 밑줄과 도표를 활용하였으며, 교수코멘트 및 삽화를 통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이해력과 가독력을 극대화하였다.PART1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1장 지적제도 제2장 총 칙 제3장 지적공부 제4장 토지의 이동 신청 및 지적공부 정리 제5장 지적측량 제6장 보칙 및 벌칙 PART2 부동산등기법 제1장 총 설 제2장 등기기관과 그 설비 및 등기의 공시 제3장 등기절차 총론 제4장 부동산의 표시 및 각종 권리의 등기절차 제5장 각종 등기의 절차 부 록 ■제34회 공인중개사시험 기출문제해설경록 100% 합격프로젝트 1. 경록교재 시리즈의 특징 1) 경록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그냥 따라서 읽어만 주면 된다. ▫경록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전문교육 67년의 전통과 노하우, 그리고 최고 ·최대출제위원급 전문가 그룹이 가장 전문적인 내용을 가장 간결하고 쉽게 엮었다. 2)경록교재는 누구나 1회독으로 3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경록교재는 불필요한 학습을 피하고 유효한 집중학습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경록 교재의 1회독만으로도 일반교재들의 3회독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주요내용을 반복구성 등) 3)경록교재는 책속에 학습도우미 교수가 있어 다른 도움 없이 읽을 수 있다. ▫독자가 책을 읽는 중에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도우미 학습교수가 책 속에서 고비 고비마다에서 인도한다. ▫학습 중 중요 부분에 밑줄을 긋고, 이해를 돕도록 코멘트하며, 출제빈도 및 특성을 표시하여 다른 도움이 없이 학습할 수 있다. 4)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은 모두 삽화와 도해를 그려 설명해 한 눈에 이해하도록 하였다. ▫더욱이 삽화와 도해를 통해 실제 사례의 예까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삽화와 도해를 통해 이해한 대상은 장기기억에 큰 도움이 된다. 2. 경록 동영상강좌의 특징 1) 경록 동영상강좌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TV뉴스를 보듯 그냥 따라서 수강하면 된다. ▫경록의 동영상강좌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안에서, 주부가 집안에 가사를 하면서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서도 100%합격할 수 있다. ▫경록강좌는 100%합격프로젝트 매뉴얼에 의해 강의되고 출제위원급 전공 교수진이 강의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경록교재나 강좌는 시험을 리드하는 선제형 강의이다. ▫경록강좌는 출제경향을 추적해 따라가는 ‘추적형강의’가 아니라 시험을 리드하는 ‘선재형강의’이다. 그래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 후에 그 적중도에 놀란다. 3. 홈페이지는 100%합격을 도운다. ▫경록 홈페이지(www.kyungrok.com)를 통하여 법령개정 등 수험관계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독자가 스스로 교수, 저자에게 질문할 수 있는 능동적 학습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부동산공시법 고득점 취득전략 ■의 도 이 과목을 2차시험의 고득점 획득전략 과목으로 설정하였다. ※국토교통부의 시험내용을 출제비율과 난이도에 따라 지상강의처럼 기초개념부터 쉽게 엮어 가독력과 이해력을 극대화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교재이다. ■교재의 구성 ◆법조문과 실무 절차에 대한 알기 쉬운 이론 정리+강의식 교수코멘트+초학자를 위한 삽화 해설+단락 핵심잡기+단락문제풀이+오답잡기로 정리한 국내최초의 교재!! ◆중요한 주제에는 QR코드를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동영상 강의를 시청 할 수 있는 스마트 교재!! ■특 징 ◆경록 홈페이지를 통한 동영상 강의, 교수 질의․응답 시스템, 각종 학습자료실을 통해 완벽한 시스템 학습을 이루었다. ◆기본서와 진도별 모의고사 및 실전모의고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반복학습을 자연스럽게 실현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교재이다. ◆출제유력 키워드를 컬러로 현출하고 밑줄과 도표를 활용하였으며, 교수코멘트 및 삽화를 통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이해력과 가독력을 극대화하였다. ◆키워드 문제풀이를 통해 기초를 다지고, 단락문제와 실전예상문제로 응용력을 키우는 단계적 학습을 실현하였다. ◆방대한 실무 내용에서 출제비중과 난이도를 고려하여 합격을 위한 최적화된 분량을 실현하여 학습부담을 최소화했다. ◆초학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알기 쉽게 그려진 삽화해설을 대폭 추가하였다. 처음 접하여 낯선 부동산 공시법상의 개념을 삽화해설을 통해 쉽게 이해할 것이다. ■대상독자 ■부동산공시법의 기초에서 고득점 확보를 목표로 하는 분 ■합격의 발판을 위해 완벽한 기초를 다지실 분 ■다른 책이나 강의실에서 충분히 공부했어도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공부하시는 분
그래서 사랑입니다
참글세상 / 형지 지음 /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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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글세상소설,일반형지 지음
늘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정진해온 한 법사의 글 모음집. 머리말에서 저자는 매일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설득하기보다 가슴으로 안아 주는 글, 꾸밈없이 진솔한 글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글들은 그동안 부대 장병들에게 매일같이 편지로 보냈던 글들을 모은 것으로 세상과 단절된 이 공간에서 나라를 지키고자 애쓰는 많은 장병들에게 아침마다 인사하며 나눴던 내용들이다. '초코파이 사랑', '사랑이 희망이다',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마음 다스리기', '스승에게 배운 사랑', '가장 마지막에 깨달은 사랑' 총 6장으로 구성되었다.머리말_005 제1장 초코파이 사랑 보석을 알아주는 당신_017 초코파이로 하는 사랑_022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_028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_034 폭우를 뚫고 온 사람_039 제2장 사랑이 희망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_049 어떤 아버지가 부러워한 것_055 엄마의 우주_060 아버지가 내 아버지인 것_065 사랑하는 사람끼리는_074 제3장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_083 꽃보다 아름다운 영혼_093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요_098 백 번의 기도보다 나은 것_103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절_110 천복을 타고난 사람_116 무조건 좋습니다_122 제4장 마음 다스리기 황금보다 더 큰 선물_131 미운 사람 사랑하기_136 너희들은 어느 나무에서 왔니?_144 사자처럼 걷는 방법_148 아주 웃긴 이야기_153 진짜 무서운 것_158 부부싸움 끝내는 방법_163 제5장 스승에게 배운 사랑 별보다 눈부신 것_173 조금만 더 친절하십시오_179 소금이 짜다_184 호수에는 꽃이 피었네_189 득음 위의 득음_195 점은 좀 칠 줄 압니다_200 대나무 숲에서_205 영원이 되는 방법_211 갈대가 흔들리는 밤_217 제6장 가장 마지막에 깨달은 사랑 미워할 수 없는 사람_225 나에겐 당신만이 천국이었네_233 어머님 가신 후_244 내 아들이 너를 사랑하니까_255 잊혀지지 않습니다_264 아무도 오지 않았다_270*이 책의 수익금 1%는 나눔의 기금으로 쓰입니다. 이 책은 늘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며 정진해온 한 법사의 글 모음집입니다. 머리말에서 글쓴이는 매일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 설득하기보다 가슴으로 안아 주는 글, 꾸밈없이 진솔한 글을 쓰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있는 글들은 그동안 부대 장병들에게 매일같이 편지로 보냈던 글들을 모은 것으로 세상과 단절된 이 공간에서 나라를 지키고자 애쓰는 많은 장병들에게 아침마다 인사하며 나눴던 내용들입니다. 요즈음 자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사고를 많이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으로 넘어온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너무 곱게 자란 환경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족의 사랑이 부족한 현상이 아닐까요? 가족 모두가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에게 사랑이 부족함을 느낀 저자는 이런 사회의 현상을 바로보고 살아가면서 많은 사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착한 영혼들과의 교감이 저에게는 무척이나 새로운 것이었고, 그렇게 날마다 쓰여졌던 글들이 어느 새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세상으로 나간다 생각하니 가슴이 설렙니다.” 조금 투박하지만 그 본뜻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내용 속에서 참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여기 소개하는 세 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진심을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젠 제가 믿을 사람은 집사람밖에 없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고 억울할 때 저를 이해하고 제 편이 되어준 유일한 사람입니다. 중략 살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살아있는 그 자체가 가장 좋은 일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특별한 일 대단한 행운을 찾으려 하지 마시고 가장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 하십시오. 현재 살아 있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느껴보십시오.” 부부는 환한 얼굴이 되어 서로의 손을 꼬옥 붙잡았습니다. ―폭우를 뚫고 온 사람 “아내에게 먼저 잠들라며 자장가를 가만히 불러주고 있을 남편의 얼굴을 생각해봅니다. 술을 먹어도 취하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자신의 노래에 취해 잠들어 있는 아내를 바라보고 있을 그 따뜻한 남편의 눈동자가 떠오릅니다. 그때 남편은 두 눈 가득히 무슨 생각이 떠올랐을까요?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 그는 행복했겠지요.” 먼 길을 떠나야 하는 남편의 마음이 정말 아련합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한 줄의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차마 떠나지 못하고 아내 곁에서 마음 아파하며 떠나지 못하는 남편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나에겐 당신만이 천국이었네 “요즘 연말정산이 간소화되어 정말 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종이를 안 쓰잖아요. 그래서 잠시 생각해보니까 불필요한 종이를 없앨수록 마치 죽었던 나무들이 하나둘 다시 살아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예요.” 어찌나 신선한 이야기를 들었는지 정신이 번쩍 뜨였습니다. 종이를 아낄수록 나무를 살리는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연말정산간소화를 통하여 이렇게 나무를 살리는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었지요. 그런데 높은 감성으로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느낌들을 말씀하여 주시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느낌으로 종이들을 바라보게 되었구요. 종이를 아껴 많은 나무들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희들은 어느 나무에서 왔니? 작은 것의 소중함을 알고 주위의 고마음을 느끼고 산다면 보다 더 따뜻하지 않을까요? 글쓴이의 처음 글에 있는 시로 본서의 소개를 가늠할까합니다. 혼자 걷는 사람 좁은 길, 험한 길, 아픈 길을 걷는 이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당신께서 남기신 체온으로 그들의 손이 되고 발이 되겠습니다.
브런치
라임북스(Limebooks) / 정성숙 지음 / 2017.02.10
15,500원 ⟶ 13,950원(10% off)

라임북스(Limebooks)건강,요리정성숙 지음
우리식 밥상에 다른 나라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가미한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 116가지를 담았다. 신선한 제철 재료들을 중심으로 샐러드, 샌드위치와 수프, 밥과 면, 피자와 파스타에 이르기까지 채소뿐만 아니라 육류, 해산물, 슈퍼 푸드 곡류들도 골고루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두루 배려한 최고의 브런치 레시피가 가득하다. 올리브유, 달걀, 빵, 치즈 등 브런치 단골 식재료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한꺼번에 구입한 식재료들을 남기거나 버리는 일이 없도록 허브오일, 맛 버터, 드레싱, 소스, 페스토 등으로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INTRODUCTION Part 1 Salads 015 베이비 토마토 파르메산 샐러드 017 연어 카르파초 샐러드 019 참깨 치킨 샐러드 019 달걀 레몬 콩 샐러드 021 그릴 토마토 가지 샐러드 023 죽순 모듬 콩 샐러드 025 주키니 치즈 샐러드 025 연어 파피요트 레몬 샐러드 027 그릴 토마토 치킨 샐러드 030 그릴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031 모차렐라 피망 샐러드 033 관자 엔다이브 샐러드 035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037 레몬 가리비 샐러드 039 베이컨 양상추 샐러드 039 새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041 구운 가지 아보카도 샐러드 043 연근 튀김 시저 샐러드 045 단호박 프로슈토 샐러드 047 렌틸콩 그린빈스 샐러드 047 그릴 소시지 브뤼 치즈 샐러드 049 모차렐라 사과 관자 샐러드 051 브로콜리 프로슈토 치즈 샐러드 053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055 치킨 윙 통감자 샐러드 058 소갈비 양파 샐러드 058 애플 보코치니 샐러드 059 비프스테이크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059 아보카도 소시지 샐러드 061 그릴 베지테리언 샐러드 063 구운 고구마 호두 샐러드 065 치킨 버섯 토마토소스 샐러드 067 모둠 햄 치즈 멜론 샐러드 067 구운 마늘 알감자 샐러드 069 비트 모차렐라 치즈 샐러드 071 구운 감자 치즈 샐러드 071 고구마 비트 구이 샐러드 073 소갈비 치즈 샐러드 075 블루베리 토마토 샐러드 077 크랜베리 포카치아 샐러드 Part 2 Sandwiches & Soups 081 프리타타 오믈렛 샌드위치 083 BLT 샌드위치 085 베지테리언 샌드위치 087 그릴 버섯 샌드위치 089 갈비 토마토 샌드위치 091 구운 가지 토마토 샌드위치 093 그린 올리브 연어 샌드위치 095 그릴 베이컨 모차렐라 샌드위치 097 아보카도 햄 샌드위치 097 그릴 치즈 포테이토 샌드위치 099 그릴 햄 관자 샌드위치 101 비프스테이크 샌드위치 103 브뤼 치즈 연어 샌드위치 105 살라미 햄 치즈 샌드위치 105 버섯 불고기 샌드위치 107 브뤼 치즈 프로슈토 샌드위치 109 크림치즈 연어 베이글 111 포타 벨로 버섯 샌드위치 113 에그베네딕트 샌드위치 113 달걀 프라이 샌드위치 115 클럽 샌드위치 117 치킨 베이컨 샌드위치 117 아보카도 연어 샌드위치 119 연어 딜 사워크림 샌드위치 121 크림치즈 시금치 샌드위치 124 아스파라거스 치즈 샌드위치 124 아보카도 살라미햄 샌드위치 125 연어 시금치 샌드위치 125 구운 채소 샌드위치 127 살사소스 치킨 브리토 129 살사소스 치즈 토르티아 129 불고기 브리토 131 아보카도 치킨 랩 133 단 호박 수프 135 브로콜리 치즈 수프 137 버섯 크림 수프 137 에그 치즈 토마토 수프 139 해물 토마토 스튜 Part 3 Rice & Noodles 143 연어 스테이크와 잡곡밥 145 참깨 소스 통 삼겹살 구이 147 구운 마늘 새우 볶음밥 150 새싹 채소주먹밥 150 레드와인 소스 통 삼겹살 구이 151 더덕 양념구이와 시금치 무침 154 가리비 치즈구이 밥 155 모둠버섯 굴 소스 덮밥 155 떡갈비구이 연근밥 157 미트볼 꼬치구이와 고구마밥 160 데리야키 닭꼬치 구이 통깨주먹밥 161 소 갈빗살 마늘 볶음밥 163 브로콜리 연어 흑미밥 165 관자 새우구이 연어 덮밥 167 버섯 새우 쌀국수 볶음 167 굴소스 브로콜리 국수 169 갈비스테이크 쌀국수 171 닭 가슴살 주키니 국수 173 칠리소스 채소 쌀국수 173 시금치 볶음 잡채 175 피망 곤약 누들 Part 4 Pizza & Pasta 179 모둠 잉글리시 머핀 피자 181 채소 콤비네이션 피자 181 바질 토마토 토르티아 피자 183 새우 버섯 퀘사디아 185 베이컨 라자냐 그라탱 101 연어 마카로니 그라탱 187 베이컨 크림 감자 그라탱 189 시금치 베이컨 팬네 파스타 192 구운 가지 치즈 파스타 192 블랙 올리브 바질 파스타 193 발사믹 토마토 바질 파스타 195 올리브 소스 해물 스파게티 197 썬드라이드 토마토 스파게티 199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199 골뱅이 연어 스파게티 201 레몬크림 페투치니 파스타 Part 5 Pantry 204 자주 쓰이는 브런치 식재료 이야기 올리브유 달걀 빵 치즈 208 집에서 만들면 좋을 재료들 허브오일 맛 버터 샐러드 드레싱 소스 스프레드 페스토 Index 출판사 서평세계의 아침 식사는 무엇일까? 호기심으로 시작되었던 음식 여행과 호텔 요리사의 오랜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식 밥상에 다른 나라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가미해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 116가지를 담았다. 신선한 제철 재료들을 중심으로 샐러드, 샌드위치와 수프, 밥과 면, 피자와 파스타에 이르기까지 채소뿐만 아니라 육류, 해산물, 슈퍼 푸드 곡류들도 골고루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두루 배려한 최고의 브런치 레시피가 가득하다. 116 브런치 + 64 드레싱 제철에 나는 가장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치즈와 빵을 곁들여 만드는 브런치. 특별한 손맛이나 요리 실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116가지 브런치 메뉴와 재료를 섞어 뿌리기만 해도 맛있고 신선한 드레싱과 소스 64가지, 총 180가지의 레시피들을 한데 담았다. 한 접시로도 건강한 양식 밥상 브런치 신선한 채소과 과일 그리고 치즈로 건강하게 맛있는 샐러드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한 든든하게 입맛 돋우는 영양만점 샌드위치와 수프 슈퍼 푸드 잡곡들과 잘 어울리는 제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맛있고 건강한 밥과 면 손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드는 피자와 파스타 평범한 재료의 색다른 변신, 브런치 식재료 이야기 올리브유, 달걀, 빵, 치즈 등 브런치 단골 식재료에 대한 노하우가 실려 있어 요리 왕초보라도 브런치 전문가로 변신한다. 또한 한꺼번에 구입한 식재료들을 남기거나 버리는 일이 없도록 허브오일, 맛 버터, 드레싱, 소스, 페스토 등으로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소개되어 있어 브런치를 만들 때마다 번거롭던 과정을 줄이고, 시간과 비용도 절약 할 수 있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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