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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의 비밀
행복에너지 / 권태호(비즈인싸) (지은이) / 2026.03.23
22,000원 ⟶ 19,8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권태호(비즈인싸) (지은이)
교육, 분양, 제약,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7년간 영업직에 몰입해 온 권태호 저자가 성과가 오르지 않는 팀 및 성과가 떨어지고 있는 팀에 대해 리더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팀을 살려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권태호 저자는 성과가 떨어지고 있는 팀에 필요한 것이 거시적인 시장전략 변화 및 집중적인 압박 성과관리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성과가 떨어지거나 나오지 않고 있을수록 팀 외부가 아닌 팀 내부로 눈길을 돌려 팀의 구조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팀의 구조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막연히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팀 안의 이미 존재하는 힘을 다시 연결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실행을 공유하고, 무엇보다 행동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야 영업팀이 회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프롤로그 005 추천사 008 PART 1 위기 진단 왜 우리 팀의 성과는 제자리걸음인가 01 숫자가 무너지기 전, ‘태도’가 먼저 무너진다 020 02 영혼 없는 회의와 복붙형 보고 : 팀이 멈췄다는 증거 029 03 실적표보다 ‘팀의 온도’를 먼저 체크해야 하는 이유 037 04 리더의 눈에만 보이지 않는 조직의 균열들 044 05 압박의 역설 : 숫자를 밀어붙일수록 팀은 얼어붙는다 050 06 실행력 문제가 아니다, ‘마음의 연료’가 바닥난 것이다 057 07 멈춤의 미학 : 성과를 반전시키기 위해 리더가 봐야 할 것 065 PART 2 원인 분석 성과를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범인들’ 08 움직이려 할수록 늪에 빠지는 조직 구조의 함정 074 09 팀 에너지를 좀먹는 5가지 독소와 해독제 081 10 ‘슈퍼맨 팀장’의 비극 : 리더만 바쁜 팀은 반드시 무너진다 088 11 파편화된 정보 : 누구도 성공의 비결을 공유하지 않는다 094 12 소통의 장벽,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가 문제다 101 13 숫자만 쫓는 관리가 어떻게 팀의 벽을 만드는가 109 PART 3 반전 전략 팀의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기술 14 에너지는 숫자가 아니라 ‘몰입의 속도’에서 나온다 118 15 ‘분위기’가 바뀌어야 ‘매출’이 반응하기 시작한다 125 16 침체된 팀을 일으켜 세우는 리더의 결정적 한마디 133 17 스몰 액션(Small Action) : 작은 실행이 팀의 관성을 깨운다 139 18 지시가 없어도 동료가 동료를 자극하는 구조 설계법 147 19 ‘작은 승리’를 설계하라 : 멈춘 팀을 다시 움직이는 마중물 154 PART 4 행동 변화 목표를 성과로 바꾸는 리더의 디테일 20 결과가 아닌 ‘모멘텀’을 관리하는 영리한 팀장 164 21 “시장이 최악”이라는 팀원에게 고수가 건네는 말 172 22 고객과 사원, 리더가 동시에 윈-윈(Win-Win)하는 공식 178 23 죽어가는 현장을 살리는 ‘실행 밀착형’ 코칭 187 24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한 뼘 변화’ 전략 198 25 소통은 기술이 아니라 ‘반복되는 루틴’이다 205 PART 5 지지 않는 팀 무너지지 않는 성과를 만드는 1%의 습관 26 성과를 끌어당기는 리더의 언어 습관 214 27 취조하지 마라, ‘질문’으로 팀원의 근육을 깨워라 221 28 마음을 얻고 성과를 챙기는 결정적 1:1 대화법 227 29 이기는 팀의 리더만 알고 있는 10가지 리딩 시나리오 233 30 성과 압박의 파도 속에서 팀의 멘탈을 지키는 법 240 에필로그 248 출간후기 250위기에 빠진 영업팀을 살리는 법은 ‘전략’이 아니다 영업은 기업에게 있어서 시장의 최전선과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영업조직은 끊임없이 성과를 요구받으며 성과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받는 압박도 다른 조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다. 하지만 어떤 영업팀이든 항상 높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는 없는 법이다. 꾸준한 성과를 유지해오던 영업팀이 갑자기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팀장으로서 당신은 어떤 방법을 취할 것인가? 이럴 때 많은 팀들이 취하는 방법이 압박전략이다. 조직에서는 팀 쇄신을 앞장세워 새롭고 큰 목표를 내세우고, 커다란 전략 변경을 이야기한다. 끊임없이 벌어지는 회의에서는 실적에 관계된 숫자의 압박이 더욱 강해지고, 리더는 어떻게 해서든 성과를 내야 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주지하며 팀원들을 독려한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효과적으로 영업팀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맞을까? 눈앞에 보이는 목표에 매달리다가 가장 중요한 ‘팀의 구조와 동력’이 어떻게 변하는지 못 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책 『영업팀의 비밀』은 교육, 분양, 제약,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7년간 영업직에 몰입해 온 권태호 저자가 성과가 오르지 않는 팀 및 성과가 떨어지고 있는 팀에 대해 리더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팀을 살려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권태호 저자는 성과가 떨어지고 있는 팀에 필요한 것이 거시적인 시장전략 변화 및 집중적인 압박 성과관리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성과가 떨어지거나 나오지 않고 있을수록 팀 외부가 아닌 팀 내부로 눈길을 돌려 팀의 구조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팀의 구조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막연히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팀 안의 이미 존재하는 힘을 다시 연결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실행을 공유하고, 무엇보다 행동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야 영업팀이 회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팀의 구조와 에너지를 어떻게 확인하고 다시 공고히 만들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책은 위기 진단->원인 분석->반전 전략->행동 변화의 네 가지 큰 틀을 기반으로 하여 권태호 저자가 실제 영업현장에서 경험한 변화와 발전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영업팀의 리더로서, 혹은 그 일원으로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방향성을 주의 깊게 따라간다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rologue왜 어떤 팀은 ‘움직이고’, 어떤 팀은 ‘멈추는가’나는 20년 동안 영업 현장에서 일해왔다. 교육, 분양, 제약, 유통, IT까지 다양한 산업을 거치며 수많은 리더와 팀을 만났다. 이 책을 쓰는 동안, 그 얼굴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스스로에게 질문했다.“지금 이 시점에, 나는 왜 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답은 분명했다. 리더의 선택이 팀을 움직이기도, 멈추게도 만든다는 사실을 제대로 전하고 싶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가 유일한 정답은 아니다. 다만 나는 쉽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도, 그리고 성과 압박이 거센 상황에서도 팀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순간을 수없이 목격해 왔다. 이 책에는 그 경험을 통해 확인한 영업팀 운영의 본질을 담았다.매출은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다. 목표는 그대로였고, 회의와 보고도 빠짐없이 진행됐다. 숫자만 보면 아직 괜찮아 보였을지 모른다. 하지만 현장은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회의는 점점 조용해졌고, 보고서는 형식적인 문서로 변해갔다. 새로운 시도가 나오면 “예전에 해봤는데 안 됐어요”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성과가 무너진 것이 아니라, 팀의 에너지가 먼저 꺼지고 있었다.나는 이 장면을 여러 조직에서 반복해서 보아왔다. 그리고 분명히 알게 되었다. 성과가 오르지 않는 팀의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팀을 움직이던 구조가 이미 멈춰 있다는 것이다.이때 많은 리더는 목표와 숫자를 더 강하게 밀어붙인다. 물론 목표는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확신한다. 목표만으로 팀은 움직이지 않는다. 팀을 움직이는 것은 구조와 에너지다. 회의에서 침묵이 늘어나고, 성공 사례가 공유되지 않으며, 각자도생의 영업이 시작되는 순간, 팀은 서서히 멈춘다.다행히 한 가지 분명한 사실도 있다. 팀은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외부 환경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팀 안에 이미 존재하는 힘을 다시 연결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작은 실행 하나, 의미 있는 공유 하나가 팀의 흐름을 바꾼다. 방향과 행동이 살아나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멈췄던 팀이 어떻게 다시 움직였는지, 리더가 무엇을 바꿨을 때 흐름이 달라졌는지, 개인이 아니라 팀 전체의 성과를 살리는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기록한 실전의 이야기다.방법과 전략은 이미 넘쳐난다. 그러나 성과 압박 앞에서 팀이 멈춰버리는 순간, 그 어떤 방법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팀이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기술 이전에, 리더의 관점과 태도, 그리고 구조에 대한 선택이다.이 책을 덮을 즈음, 당신은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아, 우리 팀이 멈춘 이유가 이것이었구나.”그리고 동시에, “내일부터 바로 바꿀 수 있는 것이 분명히 보인다.”이제, 멈춰 있던 팀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과정을 함께 살펴보자.2026년 초봄권태호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
인디북(인디아이) / 최성현 지음 / 2016.04.08
14,800원 ⟶ 13,320원(10% off)

인디북(인디아이)소설,일반최성현 지음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농부 작가 최성현의 에세이집. 인문학자에서 농부로 변신하여 스스로 논과 밭을 일구며 자신이 희구하는, 또 인류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식을 모색해온 그는 이 길에 들어선 지 30년 만에야 비로소 하늘의 대답을 들었노라고, 아니 오래전부터 자신에게 닿았던 그 대답을 이제야 알아듣게 되었노라고 이 책에서 밝힌다. '하늘의 대답'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찾아왔다. 사람이기도 했고, 책이기도 했고, 새소리이기도 했고, 상처이기도 했고, 풀잎이기도 했고, 태풍이기도 했다. 자연 가까이서 살아가는 농부의 삶은 도시인의 눈에는 그저 한가하고 무료해 보이지만, 그에게는 매일 수많은 일이 일어났고 수많은 '것'들이 오고 갔다.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은 저자의 일상 속에 머물다 간 사람과 자연과 시간이 남긴 메시지와 가르침, 그리고 거기에서 길어 올린 저자의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눈에 보이기 시작한 삶의 새로운 풍경들이 때로는 화사한 수채화처럼, 때로는 담담한 수묵화처럼, 또 때로는 화려하고 웅장한 대성당의 프레스코화처럼 묵직하게 다가온다. 지구와 자연이 식물을 키워온 방식 그대로 농사를 짓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그의 시간은 삶의 참의미를 향해 다가간 시간이기도 했다.시작하며 1. 당신이 웃네, 꽃이 피네 사모아의 버스|높은 눈 낮은 손|도사와 지사|우리 옆집에 살고 있는 하느님|인생의 목표|숨은 부처|내 마음의 밥상|우리가 잃어버린 세계 2. 풀 한 포기가 들려준 이야기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어느 풀의 가르침|나무를 먹는 땅|무엇이 우리를 살게 하나?|용왕의 막힌 혈관을 뚫다|잣나무를 먹다|심술궂은 하느님|암에 걸리면|물소와 함께한 6년 3. 바람에 실려 온 편지 하느님을 만나다|일회용 라이터 명상|도서관이 가까이 있으면|한바탕의 꿈인 줄 모르네|주문은 한 가지로|걸레 하느님|엽서를 쓰자|하느님의 세 가지 모습|크리스마스 선물 4. 나무처럼 아이처럼 멈추지만 않으면 돼|내가 섬기는 교회|노래의 힘|기도의 방법|그리운 우리의 자연학교|쥐구멍에 볕 들이기|자녀 교육은 이렇게|꿈으로 온 한 소식|나의 주례사 5. 아무도 가지 않은 길 한 줄 시|음악이 사랑한 남자|늦게 핀 꽃|남들이 가지 않는 길|안식년이 있는 나라|나를 살라|시를 써라|순례가 내게 남긴 것 자연이 가르쳐준 대로 삶과 생명을 일구는 농부의 시간 오래 보아야 한다. 눈을 감아야 한다, 정말 소중한 것은 그때야 보인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농부 작가 최성현의 신작 에세이집. 인문학자에서 농부로 변신하여 자신의 논밭에서 자신이 희구하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식을 모색해온 그는 이 길에 들어선 지 30년 만에야 비로소 하늘의 대답을 들었노라고, 아니 오래전부터 자신에게 주어졌던 그 대답을 이제야 알아듣게 되었노라고 이 책에서 밝힌다. ‘하늘의 대답’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찾아왔다. 사람이기도 했고, 책이기도 했고, 새소리이기도 했고, 상처이기도 했고, 풀잎이기도 했고, 태풍이기도 했다.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은 저자의 일상 속에 머물다 간 사람과 자연과 시간이 남긴 메시지와 가르침, 그리고 거기에서 길어 올린 저자의 깨달음을 담은 책이다. 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눈에 보이기 시작한 삶의 새로운 풍경들이 때로는 화사한 수채화처럼, 때로는 담담한 수묵화처럼, 또 때로는 화려하고 웅장한 대성당의 프레스코화처럼 묵직하게 다가온다. 지구와 자연이 식물을 키워온 방식 그대로 농사를 짓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그의 시간은 삶의 참의미를 향해 다가간 시간이기도 했다. 산으로 향한 인문학자 인문학 연구기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안정된 삶을 버리고 산으로 향했다. 한 권의 책 때문이었다. 일본의 자연주의 농부 후쿠오카 마사노부가 쓴 [짚 한 오라기의 혁명]과 [자연농법]을 읽고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더는 도시에 살 수 없었다. 현대 문명 속에 있을 수 없었다. 무언가를 해야만 했다. 그는 도시를 떠나 산으로 갔다. 땅을 갈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길을 찾고 싶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전화도 없고 이웃도 없는 깊은 산속에서 생활했다. 일본과 뉴질랜드를 떠돌기도 했다. 재배를 넘어선 농사를 꿈꾸며 논과 밭에 씨앗을 뿌리고,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시간을 보내는 동안 찾아온 깨달음과 하늘의 음성을 글로 옮겼다. 그러는 사이 그는 농부가 되어 있었고 작가가 되어 있었다. 자연농의 세계에 찾아온 손님들 저자가 산에서 살고, 외국을 떠돌고, 깊은 외로움 속에 자신을 격리했던 이유는 자연농을 추구하기 위해서였다. 자연농이란 자연이 식물을 키우는 방식 그대로 농사를 짓는 것을 말한다. 무경운,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를 원칙으로 한다. 즉, 땅을 갈지 않고(무경운), 화학 비료를 쓰지 않으며(무투입), 농약을 쓰지 않고(무농약), 풀과 공생하는 길을 찾는(무제초) 농법이다. 저자가 자연농을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가 지구에 상처를 내고(경운) 땅을 오염시키며(화학 비료) 생물종의 다양성을 말살하는(농약) 방식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환경을 훼손해왔기 때문이다. 그런 식량 생산 방식 속에는 인류의 미래도 없을 것이라는 깨달음 때문이었다. 땅을 갈지 않고 논밭 농사를 하며, 숲속을 돌아다니고, 글을 쓰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런 나날의 삶 속에서 저자는 경이로운 자연의 힘을 경험했다. 《오래 봐야 보이는 것들》은 그 시간의 이야기다. 상처받고 지친 나그네들이 삶의 의미를 찾아 먼 곳에서 와서 자연 속에 머물고 땀을 흘리면서 살아갈 이유를 발견한 이야기들, 그리고 저자의 소소한 일상 속에 늘 존재해왔던 ‘의미’들이 새롭게 다가온 사연들을 담았다. 서른 번의 겨울이 가고, 서른한 번째 봄이 찾아왔다 저자는 50대 초반에 고향인 홍천으로 자리를 옮기고, 그곳에서 다시 자연농을 시작했다. 오래 트랙터에 살을 찢기고 화학 비료에 오염되어 있던 논밭이었다. 좀처럼 논밭은 건강을 회복하지 못했다. 2년, 3년이 갔다. 5년, 6년이 가며 마침내 땅이 서서히 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사라졌던 벌레, 물속 생물, 풀, 소동물이 돌아왔다. 논밭이 웃음을 되찾았다. 기력을 회복한 것은 땅만이 아니었다. 그의 논과 밭에서 땀을 흘린 사람들도 삶의 에너지를 되찾았다. 지금 그의 논과 밭에는 수많은 생명이 찾아오고, 사람이 찾아오고, 이야기가 쌓여간다. 계절마다 풍성한 잔치가 벌어진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 인간의 이기심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속을 지키는 자연, 자연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우주가 피운 꽃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에 태어난 모든 것이 우주가 수십억 년의 전 생애를 바쳐 가꾼 꽃이다.” 문득 돌아보니 자연농의 길에 들어선 지 30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동안 서른 번의 겨울이 가고, 서른한 번째 봄이 찾아왔다. 그 서른한 번째 봄에 저자의 고향 마을에는 저자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구학교’라는 자연농 학교를 열었다. 저자의 논과 밭이 교재이자 교실이다.
대중문화의 탄생
시대의창 / 프레드 E. H. 슈레더 외 지음, 노승영 옮김 / 2017.07.10
25,000원 ⟶ 22,50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프레드 E. H. 슈레더 외 지음, 노승영 옮김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일관된 관점으로 대중문화를 연구해 풀어쓴 교양서다.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이야기들이 시대를 넘나들며 다채롭고 풍성하게 이어진다. 고전 또는 문헌 자료에서 뽑아 실은 예문은 한국 독자들에게는 낯설지만 마치 옛날이야기를 읽는 듯 흥미롭다. 특히 오늘날 우리의 삶과 쉽게 연관 지을 수 있는 흥미를 유발한다. 역사, 문학, 문화, 종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지금 대중문화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다. 5000년 이어온 대중문화, 이에 관한 신선한 개념을 정립하게 하고 문화를 바라보고 대하는 폭넓은 태도를 길러주는 까닭이다. 대중문화란 결국 삶이며, 대중문화 연구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노력이다.옮긴이의 말_5000년 전의 대중문화가 내게 말을 걸다 머리말_엘리트 문화에 치우친 고전 문화 연구의 방향을 바로잡다 1. 들어가며: 인쇄술 이전의 대중문화를 발견하다/ 프레드 E. H. 슈레더 2. 문자 이전의 고대 기록 체계/ 데니즈 슈만트-베세라트 3. 아시리아인의 유머감각을 찾아서/ 윌슨 E. 스트랜드 4. 고전 세계의 도회적 삶/ 로날드 T. 마르케세 5. 고전 시대의 의사 이미지/ 대럴 W. 아문센 6. 신들림, 섹스, 히스테리: 고대 후기 귀신론의 성장/ 제럴드 에릭슨 7. 그리스와 로마의 마녀: 문학적 관습인가, 풍작을 기원하는 여사제인가/ 스티브 오버헬만 8. 로마의 가정 종교: 고고학으로 살펴본 로마 대중미술/ 데이비드 제럴드 오어 9. 초기 기독교의 대중문학: 신약 외경/ 스티븐 벵코 10. 중세 대중종교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고찰/ 피에르 볼리오니 11. 공시적·통시적 대중문화 연구와 고대 영국 비가/ 팀 D. P. 랠리 12. 《영국 남부 성인전》을 통한 오락, 교화, 대중교육/ 클라우스 P. 얀코프스키 13. 고딕 시대의 사랑과 죽음: 프랑수아 비용과 도시, 파리/ 조지프 J. 헤이스 14. 르네상스 시대 영국의 도회지 브로드사이드 발라드에 나타난 사회적 테마/ 프레더릭 O. 바게 15. 종교개혁을 이끈 것은 대중이었다/ 페테르 J. 클라센 16. 계급, 세대, 사회 변화: 1636~1656년 매사추세츠 세일럼의 사례/ 존 프라이 17. 시멘트 사자와 헝겊 코끼리: 판티족 아사포의 대중미술/ 도런 H. 로스 후기_대중문화의 방법론과 참고문헌/ 프레드 E. H. 슈레더 주 참고 문헌 찾아보기평범하고 이름 없고 사소하고 일상적인 과거, 대중문화의 기원 우리의 삶에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 ‘대중문화’가 포괄적인 일반 용어로 쓰인 것은 고작 60년밖에 되지 않는다. 대중이 주체가 되어 문화를 유통하고 보급하며 향유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 복제가 가능하고 의사소통을 중개하며 상업 부문과 긴밀히 연계된 ‘대중문화’는 흔히 근대 이후의 개념으로 알려졌다. 이 책의 저자들은 5000년을 거슬러 올라가 대중문화의 기원과 역사를 추적한다. 인류학, 고고학, 민족학, 문헌학, 문학, 고대사, 비교종교사학 등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일상의 역사’를 탐구한다. ‘우리 삶에 의미와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 일상의 사물과 인물에게서 의미를 이끌어낸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일상 혹은 대중문화 5000년의 역사 수메르의 도시 우루크에서 약 4000건에 달하는 문서가 출토되었다. 이로써 기원전 31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 살던 수메르인이 처음 문자를 발명했다고 알려졌다. 문자는 쿠션 모양의 진흙덩이나 점토판에 기호로 표시되던 상형문자 단계에서 진화한다. 필경사가 문자를 흘려 쓰는 바람에 문자는 점차 추상적으로 바뀌다가 기원전 3000년에 설형문자가 탄생했다는 게 일반 학설이다. 데니즈 슈만트-베세라트는 문자의 첫 선조격인 조그만 진흙덩이(진흙 조각)와 ‘불라bullae’라는 이름의 기묘한 진흙 용기에 관해 말한다. 마치 추리소설처럼 이 선조 문자들의 수수께끼를 풀어썼다. 그는 추상적인 의사소통 기호가 발명된 시기는 문자가 발명된 기원전 3100년경보다 거의 3000년이나 앞선다는 주장을 펼친다. 상업 영화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친숙해진 마녀의 모습은 고전 시대의 원형에서 직접 전승된 것이다. 현대 영어권 국가에서 마녀술은 여전히 ‘비교秘敎’로 행해진다. 저주, 동종 요법, 주술 등의 마녀술과 연관된 행위는 전통적 농촌 사회에서는 여전히 활발하다. 그런데 ‘사람의 유형’을 나타내는 ‘마녀’가 언제부터인가 아동용 대중오락이 되어버렸다. 오버헬만은 그러나 “마녀의 이미지는 2400년이 지나도록 바뀌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팀 D. P. 랠리는 ‘대중성’을 정해진 시간과 장소로 한정해 보지 않는다. ‘통시적’ 역사를 부정할 수는 없다. 호메로스 서사시가 당시에 베스트셀러에 들지 못했다는 이유로 대중문화가 아니라거나, 투탕카멘 왕의 보물 전시회가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왕실 문화를 보여준다는 이유로 대중문화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편협한 태도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대, 중세 문화가 엘리트의 손아귀에 머물러 있지만, 엘리트의 전유물로 남아 있을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영국 남부 성인전South English Legendary》은 기독교인들에게 12~16세기 성인들처럼 살다 죽을 것을 가르치려는 목적에 쓰였다. 17세기 영국에서는 노랫말을 암기해 민요 가락에 맞춰 부르기 위한 목적으로 ‘브로드사이드 발라드’가 인쇄돼 널리 유통되었다. 《영국 남부 성인전》의 필사 원고, ‘브로드사이드 발라드’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돌려 보는 가사집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모두 일회용 문화라는 점이다. 프레더릭 O. 바게는 중세의 서사 양식과 인물 유형은 이어지는 발라드, 현대의 삼류 잡지와 텔레비전 시트콤, ‘미스터리 실화’ 등에서 계속 답습된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죽음, 도시, 도덕 교육 외에도 ‘여성’이라는 숨은 테마에 주목했다.
2021 이동기 매일영어 하프 모의고사 완성편 (전2권)
에스티유니타스 / 이동기 (지은이) / 2021.01.25
15,000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이동기 (지은이)
<매일영어 하프 모의고사 완성편>은 매일 영어를 학습해야 한다는 기본 전제를 바탕으로, 시간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실전 시험 문제와 동일 유형의 문제, 기본기와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한 난이도의 조합, 그리고 실제 시험의 출제 비중에 따른 문제 비율 구성 등을 고려하여 제작된 최적의 수험용 매일 영어 교재이다. <매일영어 하프 모의고사 완성편>을 통해 매일 시간 효율적인 영어 학습으로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DAY 03 하프 모의고사 3회 DAY 04 하프 모의고사 4회 DAY 05 하프 모의고사 5회 DAY 06 하프 모의고사 6회 DAY 07 하프 모의고사 7회 DAY 08 하프 모의고사 8회 DAY 09 하프 모의고사 9회 DAY 10 하프 모의고사 10회 DAY 11 하프 모의고사 11회 DAY 12 하프 모의고사 12회 DAY 13 하프 모의고사 13회 DAY 14 하프 모의고사 14회 DAY 15 하프 모의고사 15회 DAY 16 하프 모의고사 16회 DAY 17 하프 모의고사 17회 DAY 18 하프 모의고사 18회 DAY 19 하프 모의고사 19회 DAY 20 하프 모의고사 20회1. 시험 전 영역의 체계적인 학습 어휘, 표현, 생활영어, 문법, 독해 등 전 영역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매일 학습하기에 가장 시간 효율적인 10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시험과 복습에 대략 2시간 내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문제를 풀고, 꼼꼼히 복습하여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시간 효율적인 개별 학습을 위해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을 실었습니다. 어휘, 표현, 생활영어 영역의 경우 제시된 모든 중요 어휘와 표현들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문법 문제의 경우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의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3. 매년 시험 적중을 통해 입증된 최상의 문제 하프 모의고사에 출제된 문제들이 2010년부터 2020년에 시행된 국가직 9급, 서울시, 통합 지방직, 경찰, 법원직 시험 등 거의 매 시험마다 적중되어 출제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프 모의고사에서 출제한 지문과 똑같은 지문이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기도 했으며(2019 지방직 9급, 2018 경찰 등 다수) 시험 하루 또는 며칠 전 출제된 생활영어와 표현이 실제 시험에 그대로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출애굽기, 그 다음이 뭐였더라?
하늘산책 / 이소윤.이은희.김성중 지음 / 2011.03.09
13,000원 ⟶ 11,700원(10% off)

하늘산책소설,일반이소윤.이은희.김성중 지음
성경을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는 없을까? 인물 따라잡기, 사건 따라잡기, 현장 따라잡기, 말씀 따라잡기, 네 가지 키워드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재미있게, 흥미롭게, 성경 속의 인물과 사건과 현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는 방대한 성경 본문 전체를 관통할 수 있게 되고, 그 안을 흐르는 성경 말씀의 ‘맥’을 읽을 수 있다. 2명의 방송작가가 각 성경 본문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상황이나 인물의 흐름, 배경 등 본문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내용들을 톡톡 튀는 어투로 재미있게 풀었다. 또 내용의 정확성과 신학적 검증을 위해 현직 목회자가 전체 내용을 꼼꼼하게 감수하고 정리했다. 청소년과 새 신자, 초 신자들, 또는 성경을 읽고는 싶지만 도무지 이해도 안 되고, 재미도 없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읽기에 좋다. 성경을 누가 책이래? 이해불가, 해독불가의 암호문이지! 군함도 침몰됐을 홍수, 방주는 과연 안전했을까? 이집트에 내려진 10가지 재앙, 그 기록이 남아 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몇 명이었을까? 흥행 예감, 쓴물을 단물로 바꾸는 모세 정수기?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 알고 보면 손바닥 만해? 제갈공명 하나님과 충직한 조자룡 여호수아의 합작품, 가나안 정복기 난공불락 여리고 성이 무너진 이유는 공명과 지진? 전인교육의 산 현장, 이스라엘식 목동생활 다윗의 막대한 유산은 몽땅 건축헌금이었다? 솔로몬의 아가서, 낯 뜨거운 야설인가? 요나를 삼킨 물고기는 백상아리? 묘한 계산법, AD 1년에 태어나신 거 아니야? 12살부터 30세까지 예수님은 무엇을 했을까? 의학에서 본 금식기도는 장수비결? 가룟 유다는 과연 자살했을까? 부활은 바디 트랜스포메이션? 예수님의 몸이 달라졌다! 증거 불충분, 예수님 얼굴 어떻게 알아요? 제비뽑기로 12번째 제자가 됐다고? ‘작심이장’(作心二章), 늘 성경일독을 결심하지만 한 번도 창세기·출애굽기를 넘어본 적 없는 당신을 위해! | 이 책을 만든 이유 | 기독교 신앙 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토대이자 근거 중 하나는 ‘성경’이다. 성경은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자 완성’이라고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상당수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도 사실이다. 옛날 식 어투나 문장도 문장이지만, 본문의 배경을 이루는 시대적 상황이나 맥락을 모르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힘들고, 더 나아가 자신과의 연계성을 만들어내기도 어렵다. 그러다보니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다. 읽어야 한다는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읽다보면 잠만 온다. 기존 교인도 이런데 새 신자나 신앙의 연륜이 짧은 초 신자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성경을 읽고는 싶지만 도무지 이해도 안 되고, 재미도 없고, 고통스러운 사람들, 바로 당신과 나 같은 사람들이다. 2명의 방송작가가 각 성경 본문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상황이나 인물의 흐름, 배경 등 본문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내용들을 톡톡 튀는 어투로 재미있게 풀었다. 또 내용의 정확성과 신학적 검증을 위해 현직 목회자가 전체 내용을 꼼꼼하게 감수하고 정리했다. 그렇게 몇 년에 걸친 긴 작업 끝에 완성된 원고가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재미있게, 흥미롭게, 성경 속의 인물과 사건과 현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는 방대한 성경 본문 전체를 관통할 수 있게 되고, 그 안을 흐르는 성경 말씀의 ‘맥’과 성경에 얽힌 풍부하고 다양한 상식들을 자신도 모르게 흡수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비로소 본격적인 ‘성경 읽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성경을 읽는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게 안내해준다. 특히 청소년과 새 신자, 초 신자들에게는 성경의 방대하고 심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하나의 ‘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군자를 버린 논어
루페 / 공자 지음, 임자헌 옮김 / 2016.07.05
14,800

루페소설,일반공자 지음, 임자헌 옮김
논어가 실생활 현대 한국어로 완벽히 재탄생했다. 조선왕조실록 재번역 작업에 참여한 소장 여성 한학자 임자헌이 종래의 고답적인 '원문-현토' 방식이나 '고문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혁신적인 한글 번역을 보여준다. 역대 논어 중 가장 급진적인 우리말 번역임에도 불구하고, 원문의 참뜻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실생활에서 쓰이지 않고 의미가 모호한 추상적인 옛 용어들을 모두 현대적인 용어나 일상어로 옮기고, 문체 면에서도 불필요한 엄숙주의를 걷어낸 경쾌한 구어체를 사용했다. 공자의 캐릭터도 형식보다는 본질을 중시했던 공자의 본모습에 맞게 친근하고 소탈하게 살렸다. 번역의 결과는 놀랍다. 대화의 정황이나 맥락이 생생히 드러나 별도의 해설이 없어도 될 만큼 잘 읽히면서 논어 원문이 담고 있는 본래의 뜻은 뜻대로 고스란히 살아난다.<머리말> 이 논어는 왜 군자를 버렸는가? 1 학이(學而) 자, 학문의 길을 열어봅시다! 2 위정(爲政) 효란 무엇인가요? 3 팔일(八佾) 질서가 무너진 사회 4 이인(里仁) 사람이 걸어야 할 길 5 공야장(公冶長) 제자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1 6 옹야(雍也) 제자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2 7 술이(述而)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야 가르쳐줍니다 8 태백(泰伯) 훌륭한 옛적 임금들 9 자한(子罕) 마음가짐이 위대함을 만듭니다 10 향당(鄕黨) 생활 속에서 공자는 11 선진(先進) 공자와 안연, 그 애틋한 사제간 12 안연(顔淵) 온전한 사람다움이란 대체 무엇인가요? 13 자로(子路) 때로는 귀여운 상남자 14 헌문(憲問) 이름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15 위령공(衛靈公) 진정한 지성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16 계씨(季氏) 숫자로 배워보는 유학 17 양화(陽貨) 기회가 필요했던 공자의 갈등 18 미자(微子) 은둔파 현자들과의 만남 19 자장(子張) 제자들에게 배워보는 시간 20 요왈(堯曰) 정치를 말하며, 이상 수업 끝! <부록> 간단히 살펴보는 논어의 시공간 간추린 공자의 생애와 사상 논어 속에서 만나는 공자의 제자들 인명 찾아보기실생활 현대 한국어로 재탄생한 논어 케케묵은 용어와 엄숙주의를 모두 벗어던진, 역대 논어 번역 중 가장 급진적인 우리말 번역, 그러나 원문의 참뜻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번역. 난생처음으로 논어를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보자. 아마도 “논어가 이런 책이었어?”라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읽다가 발끈할지도 모를 일부(극히 일부일 것이다) 독자를 위해 미리 말해두자. 이 책의 ‘공자님 말씀’ 속에는 약간의(아주 약간이다) 비속어, 유행어, 외래어가 섞여 있다. 현재 우리 언어생활을 반영해 뜻이 명확하고 잘 와 닿는 말이 있다면 굳이 피하지 않고 쓴 결과다.” ― 머리말 중에서 역대 논어 중 가장 급진적인 우리말 번역, 그러면서도 원문의 참뜻을 고스란히 담아낸 술술 읽히는 논어 논어가 실생활 현대 한국어로 완벽히 재탄생했다. 조선왕조실록 재번역 작업에 참여하는 소장 여성 한학자 임자헌씨가 종래의 고답적인 ‘원문-현토’ 방식이나 ‘고문체(古文體)’ 방식을 과감히 탈피한 혁신적인 한글 번역을 『군자를 버린 논어』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실생활에서 쓰이지 않고 의미가 모호한 추상적인 옛 용어들을 모두 현대적인 용어나 일상어로 옮기고, 문체 면에서도 불필요한 엄숙주의를 걷어낸 경쾌한 구어체를 사용했다. 공자의 캐릭터도 형식보다는 본질을 중시했던 공자의 본모습에 맞게 친근하고 소탈하게 살렸다. 번역의 결과는 놀랍다. 대화의 정황이나 맥락이 생생히 드러나 별도의 해설이 없어도 될 만큼 잘 읽히면서 논어 원문이 담고 있는 본래의 뜻은 뜻대로 고스란히 살아난다. 제목이 암시하듯이 『군자를 버린 논어』에는 논어의 상징과도 같은 단어 ‘군자(君子)’가 등장하지 않는다. ‘군자’뿐만이 아니다. ‘사(士)’ ‘소인(小人)’ ‘예악(禮樂)’ ‘인(仁)’ 등 관습적으로 논어 번역에 사용되어온 많은 고색창연한 단어들이 모두 사라졌다. 이 단어들은 맥락에 따라서 ‘진정한 지성인/리더’ ‘지식인’ ‘좀생이’ ‘문화 예술’ ‘진정한 사람다움’ 등으로 옮겨진다. 문장 속에 워낙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어떤 단어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의식되지 않을 정도다. 『군자를 버린 논어』가 이런 번역 자세를 취한 것은 이 ‘곰팡내 나는 단어’들이 현실 언어생활에서는 ‘이미 죽은 말’이기 때문이다. 옮긴이는 머리말에서 ‘당신은 지난 1년 동안 군자라는 단어를 몇 번 사용했느냐’는 질문을 던져, ‘이 책이 버리기 전에 우리의 삶이 이미 그 단어들을 버렸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물론 단어만 버렸을 뿐, 옛사람들이 그 단어 속에 담으려 했던 이상적 인간상이나 가치, 그에 대한 소망까지 우리가 버린 것은 아니라는 이중적인 상황도 일깨운다. 그렇다면 그 개념들은 현실에 맞는 새로운 언어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논어를 살아 있는 현대의 언어로 번역해야 할 당위성을 역설하면서 나온 번역본도 많지만 이들 구태의연한 용어의 장벽만은 쉽게 넘어서지 못했다. 그 때문에 독자는 한글로 번역된 논어를 읽으면서도 마치 외국어를 해독할 때와 같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옮긴이는 이렇게 말한다. “혹시 당신이 한때 논어를 읽기로 마음먹었다가 몇 줄 읽지 못하고 내려놓았다면 그건 당신 탓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 논어를 읽는 것은 2500년 전 공자 시대의 잡다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읽기 위해서다. 논어는 모든 종류의 권장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책이다. 최근, 공무원 임용 시험에 추가된 인문학 면접의 대상 도서에도 당연하게 포함되었다. 논어를 읽어야 할 이유는 많지만 읽기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 지금까지 우리는 논어의 ‘본문’을 읽어왔다기보다 ‘해설’을 읽어왔다고 해야 옳을지도 모른다. 곧바로 이해되지 않는 옛 용어로 뒤덮인 번역 그 자체로는 뜻이 살아나지 않으니 당연하게 해설의 비중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옮긴이는 종래의 번잡한 해설은 도리어 독자를 혼란에 빠뜨려
공동자원론, 생태헌법을 제안한다
진인진 / 홍성태.최현.박태현 지음 / 2017.06.16
15,000

진인진소설,일반홍성태.최현.박태현 지음
SSK연구단의 공동자원 총서 시리즈 마지막 권. 공동자원론의 입장에서 생태위기에 관련된 해법을 헌법에 적용시켜 현실적인 의제로 정립하자는 목표를 위해 작성된 논문집으로, 2005~6년 환경운동연합이 제안한 '생태헌법'의 문제의식을 바탕에 두고 있다. 2017년 3월 실시된 '헌법, 환경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토론회의 결과를 반영하는 한편, 공동자원론의 기초적 작업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제1장 / 국가와 헌법: 민주주의와 공화주의, 인권 최현 9 제2장 / 개헌, 민주화의 민주화, 생태복지국가 홍성태 47 제3장 / 생태적 지속가능 사회와 헌법 개정 박태현 73 제4장 / 공동자원론의 생태헌법 개헌 제안 홍성태 129제주대학교 SSK연구단의 공동자원 연구 총서 8권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가 발간되었습니다. 제주대학교 SSK연구단은 201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자연의 공공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계속해 왔습니다. 6년간 다수의 논문과 번역서를 내면서 '공동자원론'의 개념을 정식화하는데 매진해 왔으며, 2016년 7월 3권의 총서 시리즈로서 논문집인 『공동자원의 섬 제주 1 : 땅, 물, 바람』과 『공동자원의 섬 제주 2 : 지역 공공성의 새로운 지평』 및 『현대총유론』을 발간한 바 있습니다. 공동자원 연구 총서는 SSK연구단이 제창한 '공동자원론'에 기반하여 기획되었으며, 이번에 발간되는 총서 5권을 더해 8권의 총서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발간된 총서 3권은 제주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공유자원론을 정식화 하는데 필요한 기초 작업으로서, 1권에서 공동자원론의 전체적인 조망과 제주도의 공동자원 관련 사항을 정리했고, 2권에서 공동자원의 공공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바 있습니다. 3권은 이웃나라 일본에서 진행된 '총유' 개념의 현대적 재해석을 집대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4권 『제주의 마을과 공동자원』, 5권 『공동자원론, 오늘의 한국사회를 묻다』, 6권 『Revisiting the Commons in South Korea』, 7권 『동아시아의 공동자원 : 가능성에서 현실로』, 8권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 는 작년에 발표된 공동자원론의 기초적 작업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한 작업들의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는 공동자원론의 입장에서 생태위기에 관련된 해법을 헌법에 적용시켜 현실적인 의제로 정립하자는 목표를 위해 작성된 논문집으로서, 2005~6년 환경운동연합이 제안한 '생태헌법'의 문제의식을 바탕에 두고 있으며, 2017년 3월 실시된 '헌법, 환경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토론회의 결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는 4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는데, 1장은 헌법이 국가의 정체성과 운영에 있어서 차지하고 있는 중대한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장은 국가개혁의 목표로 제시될 수 있는 생태복지국가의 개념에 대한 상세한 논의 입니다. 3장은 '생태헌법'의 쟁점이 될 수 있는 주요 조문을 분석하고 수정안을 제시한 구체적인 사례 연구입니다. 4장은 '공동자원론'의 관점이 생태헌법에 적용된 주요 내용을 제시하고, 그에 수반되어 후속적으로 개정되어야 하는 법률상의 의제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를 통해 생태위기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국가운영의 근간이 되는 헌법에 명확하게 명시 해서 일상생활의 규범인 법률로 적용되기를 희망하며, 이러한 제도적인 개선을 통해 생태복지국가의 지역적 기반이 안정화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공동자원론의 규범적 적용을 통한 생태복지국가 실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동자원, 생태헌법을 제안한다』는 SSK연구단의 공동자원 총서 시리즈를 완결 짓는 실천적 작업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하겠습니다. 정책입안자와 환경운동 관련 시민단체 활동가 및 환경보호와 생태복지를 고민하는 일반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를 기대합니다.
번뇌 서유기 3
대원씨아이(만화) / 크리스타루나 요스케 (지은이), 원성민 (옮긴이) / 2022.09.23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크리스타루나 요스케 (지은이), 원성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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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공칠(book#107) / 손채현, 장대진 (지은이)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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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공칠(book#107)소설,일반손채현, 장대진 (지은이)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시장을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내가 과연 해외 시장까지 생각해도 될까?”라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내수시장의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있거나, 해외 시장의 벽은 높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로케팅》에 탑승해보자. 이 책은 해외 판매를 위한 통관, 인증, 물류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동남아시아, 일본, 인도 등 직접 해외 판매를 하며 강의를 하고 있는 글로벌라이징 손채현 대표와 큐익스프레스 사업개발팀 장대진 팀장이 함께 집필했다. 실전 경험과 컨설팅 스킬은 물론, 치열한 오픈마켓의 랭킹 싸움에서 중요한 물류 시스템을 살펴본다면 비즈니스 관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시작하는 글 -망설이는 당신에게(장대진) -어느 크로스보더의 고백(글로벌 셀러 레아) PART 1. 로켓 발사 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01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트렌드 따라잡기 02 현재 일본은 4차 한류 열풍 03 한국 제품 구매 1, 2위 국가는? 04 넷플릭스를 타고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 05 없거나 저렴하거나 또는 ‘한국’이거나 PART 2. 로켓 탑승 준비: 세계 시장을 파악하자! 01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탑승 준비 02 일본 이커머스 탑승 준비 03 북미 이커머스 탑승 준비 04 중국 이커머스 탑승 준비 05 인도 이커머스 탑승 준비 06 판매량이 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환승하기 07 키워드 소싱(큐텐, 쇼피, 라자다) PART 3. 엔진 점화: 크로스보더 커머스를 위한 브랜딩과 마케팅 01 슈퍼개인의 시대를 준비하라 02 크로스보더 커머스, 이제는 시작하라 03 데이터 커머스적 관점을 가져라 04 ‘브랜드 3.0’이 되어야 한다 05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를 지키는 AI 솔루션 ‘마크비전’ 06 D2C 커머스의 핵심 ‘자사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feat. NHN 커머스) PART 4. 로켓 발사: 국경을 넘어 속도를 높이는 물류 시스템 01 물류를 통해 마케팅을 다시 세팅하라 02 진화하는 물류 플랫폼 4PL을 찾아라 03 4PL의 핵심 ‘물류 시스템’을 파악하라 04 크로스도킹과 풀필먼트 살펴보기 05 4PL 물류 서비스 진행 절차 살펴보기 06 이미 만들어진 라우트를 활용하라 07 글로벌 풀필먼트를 활용하라 08 입고가 까다로운 물류사가 좋은 이유 09 해외에서 반송을 진행하는 방법 10 번거로운 수입 절차 IOR로 해결하라 PART 5. 궤도 진입: 크로스보더 커머스 운영 전략 01 ‘영세율’을 누리는 글로벌 셀러(국세청) 02 ‘수출신고’는 꼭 해야 할까? 03 상품 노출을 위한 SEO 살펴보기 04 고객만족을 위한 판매 관리 방법 05 소셜 커머스와 디지털 광고 전략 06 상세페이지의 ‘문장’ 마치는 글_ 로케팅과 함께 넓은 세상을 가보시겠습니까 ‘물류(Logistics)’와 ‘마케팅(Marketing)’의 만남, 로케팅(Loketing)! 글로벌 마켓을 개척하기 위한 로케팅에 탑승하라!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런 시장을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내가 과연 해외 시장까지 생각해도 될까?”라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있다면, 내수시장의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있거나, 해외 시장의 벽은 높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로케팅》에 탑승해보자. 이 책은 해외 판매를 위한 통관, 인증, 물류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동남아시아, 일본, 인도 등 직접 해외 판매를 하며 강의를 하고 있는 글로벌라이징 손채현 대표와 큐익스프레스 사업개발팀 장대진 팀장이 함께 집필했다. 실전 경험과 컨설팅 스킬은 물론, 치열한 오픈마켓의 랭킹 싸움에서 중요한 물류 시스템을 살펴본다면 비즈니스 관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기회를 잡아라! 글로벌 셀러와 물류 전문가의 만남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로케팅’에 탑승하라! 이커머스 시장에서 탄탄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물류와 마케팅은 상호 보완적이고 중요한 요소이다. 이 책은 글로벌 셀러와 물류 전문가가 힘을 합쳐 탄생시켰다. 물류를 의미하는 logistics와 Marketing이 결합한 로케팅은 물류와 마케팅이 협력하여 성공의 길로 도약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고 유익한 통찰을 제공한다. 당신의 비즈니스에 로켓을 달아드립니다 로켓 발사를 준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본다. 해외 셀러를 시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일본 시장에서 부는 4차 한류 열풍, 넷플릭스를 타고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인도 시장을 둘러보고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로켓 탑승을 준비하며 한국 셀러가 입점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켓(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중국, 인도)을 살펴본다. 그리고 주요한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한국 셀러가 입점할 수 있는 시장에 입점하기 위한 준비를 해보자. 로켓의 엔진을 점화하며 크로스보머 커머스를 위한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고, 전략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관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해외로 판매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다. 해외로 로켓을 발사하기 위해서는 내 제품에 맞는 통관 절차와 물류 방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쇼피, 라자다 등 이커머스 시스템과 물류가 통합되면서 해외 운송비용의 편리한 정산, 배송 추적, CS 응대 등이 가능해졌다. 이제 글로벌 셀러에게 필요한 것은 트렌드를 보는 눈, 좋은 제품을 선정하는 능력과 함께 나에게 맞는 물류와 어떻게 연동하는지이다.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로켓, 물류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젊고 무궁무진한 잠재 가능성을 가진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온라인이라는 선을 타고 우리의 문화와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다. 세계는 성장 중인 로켓이며, 우리는 그곳에 탑승 준비를 하고 있다. 가슴이 뛰지 않는가?” 이 책은 글로벌 셀러의 실전 경험과 노하우와 함께 물류를 통해 어떻게 마케팅을 재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일본, 북미 시장까지 다양한 글로벌 마켓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실전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이 함축되어 있어, 글로벌 셀러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한국 제품과 문화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가 제일 많은 곳! 아이돌과 예능을 많이 보고 떡볶이, 김밥, 라면 등을 좋아하고 쇼피, 라자다를 통해 한국 제품을 많이 구매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이다. 나라가 젊은 만큼 SNS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이 강해 틱톡, 인스타그램의 평판과 숍을 연동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인도 이커머스 입점을 위해서는 인도 현지법인을 설립해야 하며, 제품별로 인증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일본을 시작으로 앞으로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인도를 보고 있는 글로벌라이징에서도 2024년 인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인도 진출을 위한 인증,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대에듀 독학사 심리학과 3단계 심리검사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이문식, 박경화 (지은이) / 2025.06.05
27,000원 ⟶ 24,300원(10% off)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이문식, 박경화 (지은이)
본 교재는 독학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ㆍ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요점을 정리한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로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핵심이론 2022년 시험부터 적용된 개정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분석하여 ‘핵심이론’으로 구성하였습니다. ㆍ실전예상문제 해당 영역에 맞는 출제 포인트를 분석하여 구성한 ‘실전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ㆍ최종모의고사 마무리 점검을 위해 출제 경향을 반영한 ‘최종모의고사(총 2회분)’를 수록하였습니다. PART 1 |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제1장 심리검사의 기초 제2장 심리검사의 측정이론 제3장 지능검사와 신경심리검사 제4장 객관적 검사와 투사적 검사 제5장 진로 및 직업평가 PART 2 | 핵심이론&실전예상문제 제1장 심리검사의 기초 제1절 심리검사의 의미와 기능 제2절 심리평가의 의미와 기능 제3절 심리평가의 시행 제4절 검사개발과 사용에 관한 윤리 제5절 검사결과의 활용 실전예상문제 제2장 심리검사의 측정이론 제1절 신뢰도 제2절 타당도 제3절 규준과 표준점수 실전예상문제 제3장 지능검사와 신경심리검사 제1절 지능의 이론 제2절 지능검사의 종류 제3절 웩슬러 지능검사 제4절 신경심리검사 실전예상문제 제4장 객관적 검사와 투사적 검사 제1절 객관적 검사 제2절 투사적 검사 실전예상문제 제5장 진로 및 직업평가 제1절 스트롱(Strong) 검사 제2절 홀랜드 직업적성검사(CAT) 제3절 MIQ 직업가치검사 제4절 진로성숙도검사 실전예상문제 PART 3 | 최종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제1회 정답 및 해설 최종모의고사 제2회 정답 및 해설 독학사 시험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공개하는 평가영역을 기반으로, 개념 위주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많은 분량의 이론을 한정된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본 교재는 독학사 심리학과 3단계 전용 수험서로, 다년간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평가영역 범위 내에서 출제빈도에 따라 이론의 분량을 조절하였으며, 실제 시험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ㆍ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요점을 정리한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로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핵심이론 개정 평가영역을 바탕으로 구성된 ‘핵심이론’을 통해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ㆍ실전예상문제 기출 유형이 반영된 ‘실전예상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다양한 문제에 응용해 보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ㆍ최종모의고사 ‘최종모의고사’ 2회분을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며, 상세한 해설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본 교재로 학습하시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반대편 사람 주의
문학동네 / 조경란 (지은이) /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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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조경란 (지은이)
올해로 등단 30주년을 맞은 소설가 조경란이 아홉번째 소설집 『반대편 사람 주의』로 2026년 봄을 연다. 2024년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일러두기」와 당해 김승옥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그들」을 포함해 모두 7편의 작품이 실린 이번 소설집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겪을 법한 고독과 불안, 그럼에도 위태로운 관계에 의지해 하루하루 살아내는 이들의 온기를 작가 고유의 섬세하면서도 정제된 언어로 담아냈다. 최근 주요 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세계의 깊이와 장력을 증명한 조경란은, 이번 소설집에서 삶의 미세한 균열을 한층 더 절제된 방식으로 밀어붙인다. 『반대편 사람 주의』는 작가가 지나온 시간의 총화이자, 또다른 시작을 예감케 하는 현재진행형의 성취다.은천에서 그녀들 일러두기 검은 개 흰말 그들 빗방울 하나 마른잎을 두드리네 절차 해설 ∣ 위태로운 삶, 부활하는 이야기 권희철(문학평론가) 작가의 말2024 김승옥문학상·이상문학상 대상 동시 석권 조경란 신작 소설집 타인을 간절히 주의할 때 회복되는 한시적이고 보편적인 기적에 대한 이야기 올해로 등단 30주년을 맞은 소설가 조경란이 아홉번째 소설집 『반대편 사람 주의』로 2026년 봄을 연다. 2024년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일러두기」와 당해 김승옥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그들」을 포함해 모두 7편의 작품이 실린 이번 소설집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누구나가 겪을 법한 고독과 불안, 그럼에도 위태로운 관계에 의지해 하루하루 살아내는 이들의 온기를 작가 고유의 섬세하면서도 정제된 언어로 담아냈다. 최근 주요 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세계의 깊이와 장력을 증명한 조경란은, 이번 소설집에서 삶의 미세한 균열을 한층 더 절제된 방식으로 밀어붙인다. 『반대편 사람 주의』는 작가가 지나온 시간의 총화이자, 또다른 시작을 예감케 하는 현재진행형의 성취다. 『반대편 사람 주의』는 연작소설로 읽을 수 있을 만큼, 같은 인물이 반복하여 등장하거나 특정 요소가 변주되며 공통의 테마를 만들어간다. 때로는 영서, 때로는 종소 혹은 양지로 지칭되는 주요 등장인물은 사십대 후반의 대학 강사로 자신이 걸머져야 할 삶의 무게만으로도 힘겨운 이들이다. 인물들에게는 자칫 사랑이 시작될 것 같은 기미가 보인다든지, 사라진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한다든지, 누군가의 유서를 읽게 되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이들의 내면은 갈등과 불안, 외로움으로 소용돌이치지만 묵묵히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하나 남아 있지 않다. 곁에 있는 유일한 가족은 어머니라는 또다른 불안 요소뿐이다. 이처럼 신산한 삶 속에서 이들의 세계는 점점 축소되어가고, 남몰래 죽음을 꿈꾸면서도 어머니나 자식에 대한 염려에 얽매여 생활을 간신히 꾸려나간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에 대한 질문과 불안, 수시로 찾아드는 죽음충동에 에워싸여 있던 이들의 세계는 문득 맞닥뜨린 타인과의 예기치 않은 사건들을 통해 조금씩 균열하기 시작하고, 그 희미한 틈 사이로 부활의 가능성이 새어나온다. 다만 “헛된 희망이나 순진한 낙관을 덮어씌우는 일 없이”(문학평론가 권희철, 해설) 그 가능성을 내보이는 조경란의 소설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한시적 기적일 것이다. 가까운 타인을 염려하는 마음은 나를 불안에 빠지게 할까, 혹은 살아 있게 만들까 『반대편 사람 주의』는 조경란 작가의 오랜 관심사였던 ‘가족’과 ‘재난’을 역시 포함하고 있다. 우리를 문득 두렵게 만드는 것은 도처에 널린 죽음이 가족이나 가까운 타인을 집어삼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은천에서」와 「그녀들」에서는 대학 강사인 ‘영서’가 자신과 가족, 그리고 한때 사랑했으나 더는 가까워질 수 없었던 이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단절과 이해의 과정이 담담히 그려진다. 불안정한 현재와 불투명한 미래 앞에서 위축된 삶을 살고 있는 영서가 교류하는 사람이라고는 우울증을 앓는 어머니와 남동생 부부와 조카뿐이다. 중년의 나이이지만 가족에게서 독립된 삶을 살지 못하는 영서는 노인성 우울증을 앓는 어머니를 걱정하며 쉬지 않고 관련 자료를 찾아보지만, 정작 어머니가 자신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가출했다는 걸 알고 제일 먼저 느낀 감정은 홀가분함과 자유로움이다. 어머니가 암시한 죽음의 가능성이나 불안과 싸우며 어머니를 찾아다니는 동안 영서의 내면은 노을에 물들듯 조금씩 바뀌어나간다. 어머니를 향한 그런 간절한 염려는 영서를 홀가분하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그녀 자신을 버리지 못하도록 만든 누름돌이 아니었을까. 한때 의지하고 마음을 기울였지만 영서에게 배신감과 외로움을 안겨준 희미한 관계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입은 상처를 돌이켜보며 영서는 그 또한 “화가 난 게 아니라 슬픈 것”이었음을, 스스로 타인에게 쏟은 염려와 애착이 간절했다는 증거임을 알게 된다. 한편 「그들」과 「빗방울 하나 마른잎을 두드리네」 「절차」에는 영서가 그랬듯 홀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중년의 대학 강사 ‘종소’가 등장한다. 가르치는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 종소이지만 그에게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교수로서의 삶은 손에 잡히지 않는 신기루다. 반복되는 헛된 기대와 좌절 속에 자신감을 잃은 그는 「그들」에서 자신에게 기회를 줄 것처럼 속였던 최교수에게 복수할 마음으로,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를 찾는다. 하지만 종소는 화장실 문을 밀고 들어가다 사고를 내고, 카페 주인이자 최교수의 아내인 ‘영주’의 도움을 받으며 복수극은 어이없이 종결된다. 그러나 실제로 그의 삶에 조그만 숨통을 틔워준 것은 아마도 영주가 꿰매준 주머니의 솔기, 그를 볼 때면 목례를 보내던 영주의 작은 염려였을지도 모른다. 소설집에서 반복해 등장하는 양지가 종소, 종소 어머니와 만나는 「빗방울 하나 마른잎을 두드리네」에서도 세 사람의 조용한 충돌은 “월화수목금토일 남은 날들”에 양분이 되는 온기를 남긴다. 이렇듯 나와 무관해 보이고 심지어는 반대편에 선 사람들과의 갑작스러운 긴장은 『반대편 사람 주의』의 인물들을 살게 하는 듯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조심스럽고 간절히 관심을 기울이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진실을 조경란은 그려내는 것이다. “삶의 가운데가 아니라 늘 가장자리를 걷고 있었다는 걸 깨달을 때 사람은 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반대편 사람 주의』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또다른 공통점은 자신의 삶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돌아본다는 것이다. 고작 살아가는 일이, 생활을 꾸리는 것이 녹록지 않기 때문이다. 「일러두기」의 ‘미용’은 평생 머릿속에 찌꺼기같이 껴 있는 끔찍한 기억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괴롭혔던 선생님을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미용의 이웃이자 복사집을 운영하는 ‘재서’는 그녀의 출력물을 읽은 뒤로 미용에게 마음을 쓰고 있다. “외로운 사람은 자기 자신을 죽이거나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는 문장을 남기고 사라진 미용을 걱정한 재서가 그녀의 집에 찾아갔을 때, 미용은 다른 사람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상처의 기억을 ‘교련 시간’이라는 글로 다 쓰고 나니, 자신이 쓰고 싶었던 건 이게 아니라고 깨달은 것이다. 미용은 오히려 괴롭힘당하기 직전 보았던 복사나무에서 뻗어나온 새순과 후르르 떨어지던 분홍 꽃잎 같은 “기가 막히게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쓰고 싶었다. 그 말을 들으며 재서는 미용이 선생님을 찾아가 “자신이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계속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단 걸 똑똑히 보여주고 싶어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한편 「검은 개 흰말」에서의 ‘양지’는 홀로 가족여행에 따라가지 못한 중학생 조카를 돌보고 있다. 조카는 초등학생 때 목줄이 풀린 검은 개를 맞닥뜨린 이후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조카가 화장실에 갇혀버리는 사건이 발생해, 가까운 곳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오랜 친구 ‘류원장’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양지는 세상으로부터 격리되어 있는 조카에게서 과거 류원장과 함께 목숨을 끊으려고 했던 자신을 겹쳐 본다. 그러면서 양지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자신만의 불안을 조카에게 말하고 싶어진다. 소설집의 마지막 작품인 「절차」에 이르면, 종소가 ‘진술 문답서’를 쓰며 지난 학기 자살한 학생을 떠올리고 있다. 그 학생의 아버지인 어태조씨가 만나달라고 자꾸 메일을 보내서 그에게 미행당하고 있다는 불안을 느끼기까지 한다. 그러나 어태조씨가 정말 원한 것은 아들을 기억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뿐이었으리라. 실제로 종소가 그와 대면했을 때 어태조씨는 “상민이 가고, 제일 좋았던 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렇듯 『반대편 사람 주의』의 인물들은 대체로 외롭고, 자신이 왜 외롭게 되었는지 돌아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다른 무엇이 아니라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일지 모른다. “조용하고 단순한 이야기들. 중요하지 않지만 하고 나면 충일해지는 이야기들.”(「일러두기」) 그런 이야기를 나눌 때에만 발생하는 어떤 관계가 있음을 조경란 소설은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자신이 감당하고 있는 죽음충동을 통해 상대방의 죽음충동에 공명”하고, 그의 존재를 염려하며 그에게 붙들리는 “특별한 관계”(해설)다. 인물들은 죽음의 무게를 과장하거나 축소하지도 않고, 섣부른 위로를 건네지도 않은 채 서로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다. 누군가 읽어주었으면 싶은 자신의 ‘일러두기’를. 자신이 미완성인 채로도 죽지 않고 살아 있음을. 이토록 불안하고 외로운 우리가 생활을 꾸려간다는 무서운 사명을 어떻게 계속할 수 있을까. 『반대편 사람 주의』는 이 질문에 대한 기적 같은 방법을 들려줄 것이다. 어쩌면 이 책을 다 읽어낸 후 우리는 조경란 작가에게 똑같은 위로와 응원, 칭찬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30년을 한결같이 버텨내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에. 가늠할 수 없는 무수한 고비와 시련에 지지 않고 이런 세계를 성취해냈다는 데에.나는 나에게 화를 내느라 깊은 밤 타인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었다는 말, 그 말은 아무래도 승민씨에게는 할 수 없으리라._「은천에서」 지금 내 쪽으로 한쪽 팔을 올려 자신이 거기에 있음을 조심스럽고 약간의 쑥스러움을 담아 표현하는 어머니는 어떤 문제로 보이지 않았다. 서툴고 부족하며 혼란을 느끼는 사람, 부모에서 자기 자신으로의 역할 전환을 시작해야 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사람. 어머니는 어떤 과정의 사람으로 보였다._「은천에서」 영서는 종종 자신도 가르쳤다. 화가 난 것과 슬픈 상태를 구분해야 한다고. 그러지 못하면 원망하는 마음만 커질 뿐이라고._「그녀들」
검마유희록 2
뿔미디어 / 유성우 지음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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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미디어소설,일반유성우 지음
유성우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세계 무술 협회를 경동시켰던 시대의 강자. 현대의 살아 있는 인간 병기, 검마라는 이명의 사내 단세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다. 우리를 벗어난 맹수의 포효.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강자와의 대결뿐이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스스로 벗어던진 채 다시 시작된 처절한 수라의 길. 최고가 아닌 최강이 되기 위한 한 무인의 질주가 시작된다.1권 서장 검마출관(劍魔出館) 제1장 검마접속(劍魔接續) 제2장 검마등산(劍魔橙山) 제3장 검마조우(劍魔遭遇) 제4장 검마대면(劍魔對面) 제5장 검마수련(劍魔修鍊) 제6장 검마사투(劍魔死鬪) 제7장 검마징벌(劍魔懲罰) 제8장 검마입대(劍魔入隊) 2권 제1장 검마장악(劍魔掌握) 제2장 검마조병(劍魔璪兵) 제3장 검마초전(劍魔初戰) 제4장 검마정찰(劍魔楨察) 제5장 검마기투(劍魔驥鬪) 제6장 검마승진(劍魔昇進) 제7장 검마패도(劍魔覇道) 제8장 검마부대(劍魔部隊) 외전 삼왕접속(三王接續) 3권 제1장 검마대병(劍魔對兵) 제2장 검마대립(劍魔對立) 제3장 검마대전(劍魔大戰) 제4장 검마사투(劍魔死鬪) 제5장 검마책략(劍魔策略) 제6장 검마암계(劍魔暗計) 제7장 검마위진(劍魔威振) 제8장 검마함정(劍魔陷穽) 외전 모녀접속(母女接續) 4권 제1장 검마혈전(劍魔血戰) 제2장 검마귀환(劍魔歸還) 제3장 검마멸암(劍魔滅暗) 제4장 검마전운(劍魔戰韻) 제5장 검마요청(劍魔邀請) 제6장 검마원군(劍魔援軍) 제7장 검마멸세(劍魔滅勢) 제8장 검마인연(劍魔因緣) 5권 제1장 검마결전(劍魔決戰) 제2장 검마투혼(劍魔鬪魂) 제3장 검마철혈(劍魔鐵血) 제4장 검마참패(劍魔慘敗) 제5장 검마구명(劍魔求命) 제6장 검마명성(劍魔名聲) 제7장 검마부재(劍魔不在) 제8장 검마출두(劍魔出頭)누구도 감내할 수 없는 절대자의 아주 특별한 유희! 극한의 속도! 극강의 쾌감! 극도의 액션! 그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치 않는 게임 판타지의 절정! 『검마유희록』 세계 무술 협회를 경동시켰던 시대의 강자 현대의 살아 있는 인간 병기, 검마라는 이명의 사내 단세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다! 우리를 벗어난 맹수의 포효!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강자와의 대결뿐!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스스로 벗어던진 채 다시 시작된 처절한 수라의 길 최고가 아닌 최강이 되기 위한 한 무인의 질주가 시작되다!
유카의 해독 요리
에디터 / 이와사키 유카 지음 / 2015.10.19
15,800원 ⟶ 14,220원(10% off)

에디터건강,요리이와사키 유카 지음
마크로비오틱 전문가 이와사키 유카의 책. 저자는 제철에 나는 신토불이 먹을거리로 해독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보물 같은 레시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현미, 채소, 콩, 버섯, 과일 등 과식을 해도 몸에 부담이 적은 건강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식과 일식, 중식, 서양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깔스럽게 요리했다. 이 책에는 소화와 흡수에 부담이 되지 않는 요리, 장기를 강화시키고 면역력과 기초 체력을 높이는 요리, 해독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리와 해독에 이로운 식재료와 조리법을 소개한다. 자연식 해독 요리의 메인 음식으로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제안한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든 반찬과 간식, 음료도 다양하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를 최소한의 양념으로 재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살렸다. 그러나 기존의 한식 조리법 대신 색다른 재료 궁합과 아주 간단한 조리법으로 먹는 즐거움도 잃지 않도록 했다. 효소를 활성화시켜 자연스러운 해독을 돕는 된장, 견과류, 해조류 등의 식품을 이용한 레시피도 풍부하다. PROLOGUE INTRO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디톡스 플랜 DETOX PLAN 01 해독과 배출 건강법, 마크로비오틱 식사 DETOX PLAN 02 면역력의 시대, 마크로비오틱이 답이다 DETOX PLAN 03 이론편, 마크로비오틱 해독 DETOX PLAN 04 기억해 두어야 할 해독 음식궁합 DETOX PLAN 05 실천편, 마크로비오틱 해독 DETOX PLAN 06 일부러 찾아 먹는 해독 식재료 DETOX PLAN 07 특별한 해독 소스 special Tip 에코 쿠킹 PART 01 POWER 디톡스 푸드 S e c t i o n 0 1 대지의 힘, 뿌리채소 해독 요리 연근과 가지 타르타르 소스 샌드 우엉 머스터드 샐러드 동글동글 연근볼 무와 당근 홍백 리본 샐러드 뿌리채소 쥐포 뿌리채소와 밤 발사믹조림 당근 아몬드 샐러드 마 오색볶음 가부라찜 S e c t i o n 0 2 태양의 힘, 잎채소 해독 요리 시금치 코코트 깻잎 들깨 파스타 부추 소스를 뿌린 두부구이 참나물 겉절이 청경채 김치 깐쇼 브로콜리 S e c t i o n 0 3 바람의 힘, 마른 재료 해독 요리 마른 표고버섯 덮밥 목이버섯 양상추 샐러드 호박고지조림 무말랭이 배추 중화풍볶음 마른 가지 피망볶음 S e c t i o n 0 4 바다의 힘, 해조류 해독 요리 다시마말이 파래 지지미 생톳 마리네이드 샐러드 미역줄기 버섯 스파게티 미역 쑥갓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자연치유식 대가가 제안하는 한국인을 위한 111가지 해독 요리 “저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현대병과 오래 사귀고 있습니다. 스스로 해독의 필요성과 효과를 체험하면서 몸의 신비와 음식의 힘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정직합니다. 균형이 뒤틀린 식생활과 생활환경의 혼란은 여실히 몸으로 나타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연에서 온 치료제, 해독 레시피입니다.” 자연에서 온 에너지 푸드, 유카의 해독 요리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광우병으로 쇠고기를, 농약으로 채소와 과일을, 항생제로 양식 해산물을, 유전자 변이로 콩과 옥수수 가공품을 마음 놓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다. 또한 사스, 에볼라, 메르스 등 신종 전염병과 미세먼지, 방사능 물질, 환경호르몬 등이 생명을 위협한다. 미국에서는 유기농과 건강 음식에 집착하는 ‘오소렉시아’가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역시 어떤 재료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본인의 체질이나 식습관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따라하고 본다. 잘 먹고 잘살기 어려운 시대에 그 해법은 《유카의 해독 요리》에서 찾을 수 있다. 세계적인 장수식으로 주목을 받는 마크로비오틱의 대가인 저자가 한국인의 입맛과 몸에 맞는 해독 요리를 소개한다. 제철에 나는 신토불이 먹을거리로 해독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보물 같은 레시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현미, 채소, 콩, 버섯, 과일 등 과식을 해도 몸에 부담이 적은 건강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식과 일식, 중식, 서양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깔스럽게 요리했다. 유카의 해독 요리의 장점 1. 채식 위주의 식단 2. 양념을 적게 한 음식 3. 담백한 저염식 4. 설탕을 넣지 않은 건강식 5.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이 책에는 소화와 흡수에 부담이 되지 않는 요리, 장기를 강화시키고 면역력과 기초 체력을 높이는 요리, 해독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요리와 해독에 이로운 식재료와 조리법을 소개한다. 자연식 해독 요리의 메인 음식으로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제안한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든 반찬과 간식, 음료도 다양하다.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근한 식재료를 최소한의 양념으로 재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살렸다. 그러나 기존의 한식 조리법 대신 색다른 재료 궁합과 아주 간단한 조리법으로 먹는 즐거움도 잃지 않도록 했다. 효소를 활성화시켜 자연스러운 해독을 돕는 된장, 견과류, 해조류 등의 식품을 이용한 레시피도 풍부하다. 이 책에 없는 3가지 《유카의 해독 요리》에는 동물성식품, 국물 요리, 연한 음식은 없다. 동물성식품은 해독력을 저해하고 몸속에 오염 물질을 쉽게 쌓이게 한다. 국물 요리는 고혈압과 심장병 등 갖가지 질병을 야기하는 염분을 과잉 섭취할 우려가 있다. 이 책에서는 해독력을 높이는 국물 요리로 채소 수프와 일본식 된장국, 오뎅을 소개하였으며 무말랭이차나 표고버섯차 등 음료 형태로 염분을 배출시키는 요리를 소개한다. 또한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과 같이 건강에 해로운 연한 음식 대신 현미밥에 대지와 태양, 바람, 바다, 산, 계절의 기운을 얻은 채소와 과일 등으로 만든 슬로 푸드 레시피를 담았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연치유식 저자가 즐겨 쓰는 해독 식재료, 식재료의 영양과 해독 효과, 음식궁합이 좋은 식재료, 해독력을 높이는 채소 밑손질법과 오염물질 제거법, 수제 케첩과 된장 소스 등 집에서 만드는 특별한 해독 소스 등 해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도록 계량스푼과 계량법으로 레시피를 소개하였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요리의 모든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다. 또한 원하는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조리법 순으로 정리했
모럴센스 1
북폴리오 / 겨울 지음 / 2016.07.05
14,000원 ⟶ 12,600원(10% off)

북폴리오소설,일반겨울 지음
다른 사람에게 명령 받거나 지배 받는 것을 좋아하는 M성향의 모범사원 정지후. 큰맘 먹고 처음으로 SM도구를 주문하지만.택배상자가 이름이 비슷한 회사 동료 정지우의 손에 들어가 버리면서 취향을 들켜버리고 둘만의 두근두근한 관계가 시작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이 남자가 수상하다! 다른 사람에게 명령 받거나 지배 받는 것을 좋아하는 M성향의 모범사원 정지후.큰맘 먹고 처음으로 SM도구를 주문하지만.택배상자가 이름이 비슷한 회사 동료 정지우의 손에 들어가 버리면서 취향을 들켜버리고둘만의 두근두근한 관계가 시작되는데…당하는 거 좋아해서 미안하다!!!궁지에 몰린 남자 : 회사 동료, 그것도 같은 팀 여자 직원에게 나의 은밀한 성적 취향을 들켜버렸다! 알고 싶지 않은 것을 알아버린 여자: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에게 치명적인 비밀이 있다는 걸 알아버렸다! 고등학생들의 로맨스를 독특한 관점으로 그린 《반중력소녀》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겨울 작가가 파격적인 작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모럴센스》는 성격과 성적 취향이 전혀 다른 두 남녀의 로맨스를 유머러스하고 두근두근하게 그려낸 산뜻한 로맨틱 코메디 만화이다. SM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음침하거나 거부감 없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오피스물 누구나 어떤 사람에게서 평소 보이는 이미지와 다른 의외의 면을 발견하고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유능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보이지만 남의 명령을 받고 싶어 하는 M성향의 정지후와 차가운 도시 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마음 약한 정지우. 모든 게 서툰 두 남녀의 남들과는 ‘아주 조금' 다른 특별한 로맨스. 대형견 같은 남자 주인공과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여자 주인공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순정만화를 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 웹툰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현재 코미코에서 인기 연재 중인 《모럴센스》는 지금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계속 달리는 중이다. 그 중 총 21화를 묶어낸 《모럴센스》 1권에는 웹툰에서 공개하지 않은 지후와 지우의 첫 만남이 담겨있다.
가챠를 돌려 동료를 늘리고 최강의 미소녀 군단을 만들자 8
㈜소미미디어 / 칭쿠루리 (지은이), 이세가와 야스타카 (그림), 강유정 (옮긴이) / 2021.12.10
9,800원 ⟶ 8,82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칭쿠루리 (지은이), 이세가와 야스타카 (그림), 강유정 (옮긴이)
나이트런 프레이 오리진 7 (명장면 포토카드 + A3 대형 포스터 2종 + 다용도 더스트 백 포함 특별판)
길찾기 / 김성민 (지은이) / 2022.09.15
47,000원 ⟶ 42,300원(10% off)

길찾기소설,일반김성민 (지은이)
우주력 430년, 인류 앞에 괴수가 등장한지 300년이 지났지만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성간 이동을 실현할 정도로 발달한 인류의 문명도 현존하는 무기를 모두 무효화 시키는 괴수의 배리어 앞에 절멸의 위기에 처하고, 결국 인류가 찾은 해법은 배리어를 뚫고 괴수를 벨 수 있는 무기 AB소드를 다루는 ‘기사’에 있었다. 그러나 기사단의 맹활약 속에 겨우 되살아난 희망의 불씨는 단 한 사람으로 인해 다시 꺼져가기 시작하는데...나와 프레이의 이별이 지금의 재앙을 초래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사람들은 내게 모든 희망을 걸고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후회로 물든 과거와 죽음이 일상이 된 현재로부터 도망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유다. 우리가 함께 꿈꾸던 미래의 방향이 내가 쥔 검날의 방향과 정반대라는 사실이 그저 슬프다.Part 65. 청적의 댄서 5 Part 66. 거친 무도회 27 Part 67. 생일 선물 49 Part 68. 희망이라는 이름의 착각 71Part 69. 손안에 있는 것(1) 95 Part 70. 손안에 있는 것(2) 121 Part 71. 내 검은 하늘에 145Part 72. 지독한 이야기 173 Part 73. Last Battle 191Part 74. 세상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나의 앤 215Part 75. 프레이 259Epilogue. 301대한민국에서 보기 드문 SF 작품이자 2009년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초장기 인기 웹툰 나이트런. 독자적인 세계관과 방대한 설정, 수많은 복선과 충격적인 전개 등으로 호평 받는 이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프레이 편은 향후 이야기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강렬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나이트런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에피소드로 꼽힌다. 이제 웹툰의 재미와 감동에 더해, 고해상도 이미지와 다듬어진 대사로 높아진 가독성, 그리고 매력적인 명장면 포토카드까지, 단행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프레이 오리진’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보자!프롤로그우주력 430년, 인류 앞에 괴수가 등장한지 300년이 지났지만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성간 이동을 실현할 정도로 발달한 인류의 문명도 현존하는 무기를 모두 무효화 시키는 괴수의 배리어 앞에 절멸의 위기에 처하고, 결국 인류가 찾은 해법은 배리어를 뚫고 괴수를 벨 수 있는 무기 AB소드를 다루는 ‘기사’에 있었다. 그러나 기사단의 맹활약 속에 겨우 되살아난 희망의 불씨는 단 한 사람으로 인해 다시 꺼져가기 시작하는데...어긋난 꿈, 마주친 검나와 프레이의 이별이 지금의 재앙을 초래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사람들은 내게 모든 희망을 걸고 희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후회로 물든 과거와 죽음이 일상이 된 현재로부터 도망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이유다. 우리가 함께 꿈꾸던 미래의 방향이 내가 쥔 검날의 방향과 정반대라는 사실이 그저 슬프다. 이제는 네가 미워 어째서일까? 난 앤만으로 충분했다. 혼자가 된 후의 길고 긴 시간도 그녀를 다시 만나게 되리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그날이 왔고 그녀를 모든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킬 커다란 선물까지 준비했다. 그런데 그런 내 앞에 선 그녀의 검이 날 향하다니... 불길처럼 치밀어 오르는 애증과 함께 나 역시 검을 움켜쥔다.
2024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 기본서
하이앤북 / 이동훈 (지은이) / 2023.09.10
46,000

하이앤북소설,일반이동훈 (지은이)
-독자대상: 군무원(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 정보직 시험 준비생 -구성: 테마별로 정리한 기본이론과 최신 논문을 반영한 보충이론 -특징 • 최근 군무원 국가정보학 출제 경향을 반영한 이론서이다. • 방대한 이론을 테마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고 출제 가능한 내용들을 최대한 모두 수록하였다. • 저명한 학자들의 논문을 최대한 활용하였기 때문에 이론 설명이 정확하고 실제 시험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 학자들 사이에 대립되는 쟁점들도 빠짐없이 정리하여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 군더더기를 제거한 디자인과 편집으로 가독성을 높였다. • 동영상 강의(http://army.daebanggosi.com)로 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Theme 01 국가정보학의 연구 동향 Theme 02 국방정보 Theme 03 정보생산자와 정보수요자 Theme 04 정보의 효용 Theme 05 정보와 정치 Theme 06 정보활동의 기원과 발전 Theme 07 현대 정보활동 Theme 08 국가정보학의 연구 동향 Theme 09 국가정보학의 학문적 기원과 발전 Theme 10 국가정보활동 Theme 11 국가정보기구 Theme 12 첩보수집(Collection) Theme 13 인간정보(Human Intelligence, HUMINT) Theme 14 기술정보(Technical Intelligence, TECHINT) Theme 15 영상정보(Imagery Intelligence, IMINT) Theme 16 신호정보(Signals Intelligence, SIGINT) Theme 17 인간정보와 기술정보의 비교 Theme 18 공개출처정보(Open Source Intelligence, OSINT) Theme 19 공개출처정보(OSINT)와 비밀출처정보의 관계 Theme 20 기능별 정보수집 활동 및 법적 문제점 Theme 21 정보분석(Intelligence Analysis) Theme 22 정보분석 이론 Theme 23 정보분석방법 Theme 24 정보분석 기법과 기술적 분석 Theme 25 사회과학적 기법 Theme 26 대안분석기법 Theme 27 정보분석보고서: 생산과정, 유형, 특징 Theme 28 정보분석기구 Theme 29 분석과 정책의 관계: 분석관과 정보사용자 Theme 30 비밀공작의 기원과 발전 Theme 31 비밀공작의 이해 Theme 32 비밀공작의 계획과 실행: 미국의 사례 Theme 33 비밀공작의 유형 Theme 34 선전공작 Theme 35 정치공작 Theme 36 경제공작 Theme 37 쿠데타 Theme 38 준군사공작(paramilitary operation) Theme 39 비밀공작의 쟁점과 과제 Theme 40 방첩의 이해 Theme 41 방첩의 기원과 중요성 Theme 42 방첩의 목적과 유형 Theme 43 수동적 방첩: 보안(security) Theme 44 문서보안(비밀분류, classification of information) Theme 45 인원보안(personnel security) Theme 46 시설·통신·전자파·컴퓨터 보안 Theme 47 능동적 방첩: 대스파이활동(counterespionage) Theme 48 첩보수집 Theme 49 방첩수사(counterintelligence investigation): 감시와 수사 Theme 50 방첩공작(counterintelligence operation): 이중간첩과 기만 Theme 51 방첩분석(counterintelligence analysis) Theme 52 경제정보활동 Theme 53 국가정보기구의 경제정보수집활동의 법률문제 Theme 54 법합치적 방법에 의한 경제정보수집 Theme 55 미국의 경제방첩 Theme 56 주요국의 경제방첩 Theme 57 한국의 경제방첩 Theme 58 「산업기술보호법」 Theme 59 테러리즘 대응 Theme 60 국가정보와 테러 Theme 61 한국의 대테러 조직체계 Theme 62 「테러방지법」 Theme 63 「테러방지법 시행령」 Theme 64 미국의 대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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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한계 Theme 150 정보기관에 대한 행정부 통제의 과제 Theme 151 입법부의 정보통제 Theme 152 입법부의 정보통제 수단 Theme 153 정보위원회 Theme 154 정보기관에 대한 입법부 통제의 장점과 한계 Theme 155 정보기관에 대한 입법부 통제의 과제 Theme 156 언론의 정보통제 Theme 157 언론의 정보통제 수단 Theme 158 정보기관에 대한 언론 통제의 한계와 과제 Theme 159 사법부의 정보통제 Theme 160 정보통제의 과제 Theme 161 정보환경의 변화 Theme 162 정보활동의 변화와 국가 간 정보협력 Theme 163 한국 국가정보체계의 발전방향 Theme 164 국가정보학의 향후 연구방향1. 도서명을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理基論) 기본서>라고 정한 이유는 기본 이(理)론, 국가정보학의 체계를 이루는 정확하고 풍부한 기(基)본 개념 설명 그리고 최신 논(論)문들을 망라한 기본서라는 의미이다. 한자는 다르지만 원래 이기론(理氣論)은 이(理)와 기(氣)의 원리를 통해 자연·인간·사회의 존재와 운동을 설명하는 성리학의 이론체계를 일컫는 말이다.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理基論) 기본서>도 기본 이론, 기본 개념,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국가정보학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의 존재 이유와 본질을 꿰뚫고 출제원리를 밝힐 수 있는 기본서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2.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理基論) 기본서>의 거의 모든 문장은 저명한 교수님들의 주옥같은 문장을 참고하여 쓰여져 있다. 어떤 기본서들보다 개념 및 이론 설명이 정확하고 풍부하다. 또한 교수님들의 문장과 의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 (理基論) 기본서>를 구성하고 있는 문장들이 실제 시험에서 제시문이나 선지로 그대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3.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理基論) 기본서>는 출제 가능한 주제들을 무리하게 단원별로 묶는 대신 단원에 상관없이 테마별로 정리하였다. 학계의 통설적 견해는 물론이고 소수설이라고 하더라도 학계의 유력한 견해들은 모두 소개하였다. 그리고 학자들 사이에 견해가 대립하는 경우에는 관련 쟁점들을 빠짐없이 정리하여 어떤 문제가 출제된다고 하더라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이동훈 국가정보학 이기론(理基論) 기본서>는 디자인부터 군더더기는 모두 제거하여 가독성을 높였다. 가독성은 단순히 디자인만으로는 확보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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