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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
빌리버튼 / 메리 로치 (지은이), 김혜원 (옮긴이) / 2025.06.24
24,800원 ⟶ 22,320원(10% off)

빌리버튼소설,일반메리 로치 (지은이), 김혜원 (옮긴이)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가 더 이상 꿈만은 아닌 시대, ‘인간이 우주에서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은 현실적인 과제가 되었다.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이 거대한 질문에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답을 찾아간다. <워싱턴포스트>가 극찬한 과학 논픽션 작가 메리 로치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 JAX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러시아의 스타시티 등 주요 우주 기관을 직접 찾아가 훈련을 체험하고, 실제 우주비행사들과 과학자들을 인터뷰했다. 그 여정을 통해 우주 비행이 얼마나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지 보여주고, 뉴스 속 영웅담에 가려졌던 인간의 연약함과 강인함을 생생하게 전한다. 독자들은 우주비행사의 일상을 따라가며, 화려한 우주 탐사의 이면에 숨겨진 실패와 적응의 기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무중력이라는 극한 환경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버티고, 적응하고, 살아남는지를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시선으로 깊이 있게 조명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우주 과학을 진솔하게 기록한 이 책은, 다가올 우주 탐사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우주 과학 인문서다.카운트다운 CHAPTER 1. 우주비행사 선발 과정의 비밀 일본, 우주비행사를 뽑다 CHAPTER 2. 상자 속의 삶 고립과 감금이 불러오는 위험한 심리 변화 CHAPTER 3. 별을 바라보다 미쳐버린 사람들 우주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CHAPTER 4. 중력이 사라진 세상 인간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CHAPTER 5. 우주여행 사전 준비 무중력 생존 실험 CHAPTER 6. 우주비행사의 숨겨진 고통 우주 멀미 CHAPTER 7. 우주 캡슐 속 시신 안전한 귀환을 위한 충돌 실험 CHAPTER 8. 인류를 위해 누가 먼저 우주에 갈 것인가 햄과 이노스, 최초 우주여행자의 기묘한 여정 CHAPTER 9. 지구에서 펼쳐진 달 탐사 여정 실제 탐사보다 멀고 어려운 모의 탐사 CHAPTER 10. 악취와의 전쟁 우주 위생과 과학을 위해 목욕을 포기한 사람들 CHAPTER 11. 우주비행사 뼈 보호 프로젝트 만약 평생 침대에 누워만 있다면? CHAPTER 12. 본능을 향한 도전 무중력 속 섹스에 관한 고찰 CHAPTER 13. 우주 탈출, 마지막 선택의 순간 자유낙하의 기로에서 CHAPTER 14. 완벽한 우주 화장실을 꿈꾸다 무중력 화장실에서의 끝나지 않는 고군분투 CHAPTER 15. 우주 만찬 우주 식품을 둘러싼 에피소드 CHAPTER 16. 준비 완료 발사! 극한 생존, 그럼에도 우리가 화성에 가야 하는 이유 연대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김겨울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 우주 과학의 진면목을 보여줄 단 한 권의 책 끝없는 우주의 심연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인류 최초의 화성 탐사가 더 이상 꿈만은 아닌 시대, ‘인간이 우주에서 존재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은 현실적인 과제가 되었다.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이 거대한 질문에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답을 찾아간다. <워싱턴포스트>가 극찬한 과학 논픽션 작가 메리 로치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 JAXA(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러시아의 스타시티 등 주요 우주 기관을 직접 찾아가 훈련을 체험하고, 실제 우주비행사들과 과학자들을 인터뷰했다. 그 여정을 통해 우주 비행이 얼마나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든지 보여주고, 뉴스 속 영웅담에 가려졌던 인간의 연약함과 강인함을 생생하게 전한다. 독자들은 우주비행사의 일상을 따라가며, 화려한 우주 탐사의 이면에 숨겨진 실패와 적응의 기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무중력이라는 극한 환경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버티고, 적응하고, 살아남는지를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시선으로 깊이 있게 조명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우주 과학을 진솔하게 기록한 이 책은, 다가올 우주 탐사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우주 과학 인문서다. 우리는 아직 우주를 모른다 무중력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고립과 압박, 육체적 적응과 생리적 변화, 심리적 불안과 외로움을 견디는 우주비행사들의 치열한 여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종이학 접기, 식사하는 모습, 장기자랑처럼 예상 밖의 항목들이 포함된 선발 과정은 냉혹한 우주의 현실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전한다. 동시에 사체 충돌 실험이나 장기 침상 연구, 멀미 저항성 테스트 등의 훈련이 이어진다. 세계 유수의 우주 기관에서 훈련받고 실제 우주 비행에 참여한 이들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인간의 몸과 정신이 우주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고 변화하는지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그럼에도 삶의 끝을 각오하고 비행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는 인간의 용기와 열망을 증명한다. 우주비행사 보니 던바는 “설령 내 삶이 화성 임무에서 끝난다고 해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는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70세가 넘은 지금도 여전히 그 꿈을 품고 있다. 우주 과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심도 있게 풀어낸 이 책은, 우주를 향한 꿈을 품은 과학자나 우주비행사는 물론, 우주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에게 구체적인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중력을 벗어나 날아오르는 인간의 모습은 찬란하게 눈부시고 아득하게 눈물겹다 인간이 중력이라는 지구의 굴레를 벗어나 우주로 날아오를 때, 그 모습은 찬란하고 경이롭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과 도전이 숨어 있다. 제한된 식사와 수면, 불편한 배변 활동, 타인과 밀폐된 공간에서 겪는 갈등 등 지구에선 사소한 일상조차 우주에선 생존의 변수로 작용한다. 또한 무중력 환경에서는 근육과 뼈가 약해지고, 체액이 머리 쪽으로 몰려 얼굴이 붓는 등 다양한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이는 정신적 피로와 불면증으로 이어져, 때로는 동료나 지상관제 센터에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이처럼 눈부시지만 고된 인간의 도전을 담았다. 무중력 속 인간의 적응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과학을 통해, 우주로 향하는 여정이 단순한 기술 성취가 아니라 존재의 한계를 확장하는 이야기임을 전한다.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고 인간적이지만 과학적 본질을 놓치지 않았다 우주 이야기는 흔히 거대하고 신비로운 서사로 다가오지만, 이 책은 그런 통념을 뒤집는다. 과학 논픽션 작가 메리 로치는 어렵고 생소한 주제를 웃음을 자아내는 문체와 집요한 탐구력으로 풀어내며, 지구 밖 세계로 독자를 이끈다. 우주황홀증, 우주 멀미, 수면 장애, 개인위생 같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부터 예상치 못한 실패와 사고의 혼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고군분투까지 실감나게 보여준다.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인간적인 면모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과학적 엄밀함을 유지해 균형을 이루었다. 우주를 향한 인간의 본능적 질문에 흥미롭고도 성찰적인 답을 건네는 가장 현실적인 우주 생존 보고서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우주는 그동안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대단한 위업이나 참담한 비극이 아니다. 그 틈새에서 일어나는 작은 코미디들, 일상의 도전과 성공으로 이루어진다. 학 천 마리 접기 심사의 진수는 각 지원자의 작업이 시간대별로 기록된다는 점이다. 지원자들은 학 천 마리를 완성한 뒤 긴 줄에 매단다. 격리 기간이 끝나면 모든 지원자의 종이학을 수거해 분석할 것이다. 종이접기의 과학수사라 할 만하다. 마감 시간이 가까워지면, 압박감에 종이학 주름도 삐뚤어질까? 처음 접은 열 마리와 마지막 열 마리는 얼마나 다를까? 이노우에는 ‘정확성이 떨어졌다는 것은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다는 증거’라고 설명한다.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21세기북스 / 김종혁.안근용.제원우 지음 / 2014.08.04
18,000원 ⟶ 16,2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김종혁.안근용.제원우 지음
우리 의대교수들이 그 직분과 환경에 적합한 사명을 인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그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려는 삶을 돕는 책. 그리고 다양한 구성원을 가진 복잡한 대형 대학병원에서 리더의 한 사람으로서 동료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고 그들의 자아실현을 돕는 책이다. 궁극적으로 스스로는 더 행복하고 좋은 의사가 되고 사회 공헌을 통하여 환자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 총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이 책은 총론과 각론, 두 부분으로 나누어 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병원 및 의과대학 조직에 대한 역할과 사명, 행복한 의사가 되는 길 등 진료와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접목하여 쉬운 필체와 생생한 사례로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대학병원 교수인 저자 김종혁의 의사와 교수로서의 실제 경험과 병원 경영 컨설턴트로 노하우를 쌓아 온 저자 안근용, 제원우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의대교수’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대학병원 편_총론 추천의 글 저자 서문_나는 행복한 의사인가? Part 1 어떻게 살 것인가? 1. 죽은 교수의 연구실에서 인생을 돌아보다 2. 두 사람의 의대교수 Part 2 피터 드러커를 만나다 1. 뭐야 이 책, 매지니먼트? 2. 충격적인 사명 교수의 묵상록을 읽다 3. 사명 교수가 말하는 의대교수의 3대 사명 Part 3 우리들은 어디에 있는가? 1. 좋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좋은 질문을 하라 2. 교수들보고 누가 웃음을 팔라고 했나? 3. 환자는 의사에게 어떤 의미인가? 4. 교수가 치료하는 것인가? 병원이 치료하는 것인가? 5. 무엇이 최고의 진료인가? 6. 의사가 대학에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7. 집도의의 책임은 어디까지 인가? 8. 의사는 리더십을 갖춰야 하는가? Part 4 피터 드러커에게 답을 묻다 문제의 핵심은 경영, 4가지 규율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대학병원 편_각론 Part 5 환자에 대한 사명 1. 진료 시작 시간: 지문인식장치라도 도입해야 할까요? 2. 환자와의 관계 맺기: 치료의 대상은 환자의 병이지 환자가 아니다 3. 진료실 안의 커뮤니케이션: 너의 목소리가 들려? 4. 의료서비스: 서비스란 무엇인가? 5. 의료서비스의 품질: 품질이란 무엇인가? Part 6 조직에 대한 사명 1. 교수채용: 30년간 함께 할 사람을 뽑는 것이다 2. 보직개념: 보직은 완장이 아니다 3. 임상과장의 업무: 인력, 공간, 장비의 확의대생, 전공의, 의대교수를 향한 자기경영 메시지 행복한 의사가 행복한 환자를 만든다 우리나라 의대교수는 만 명에 육박한다. 의사가 되기도 어려운데 교수까지 하고 있으니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 의대교수들의 직업 만족도는 놀랍게도 그리 높지 않다. 과중한 진료 업무, 승진 및 재임용을 위한 논문 작업과 연구과제 수행, 거기에다 학회 활동 및 의학교육 업무까지, ‘의대교수’ 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초인적인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된다. 그런데 문제는 ‘의대교수’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제대로 훈련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대학병원 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의대교수는 태어날 때부터 많은 달란트를 받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그뿐 아니라 사회로부터도 많은 관계 정신을 요구받는다. 의사, 교수라는 직업은 기능인이기도 하지만, 사회는 교수들에게 기능인을 넘어 전인적 인격을 지닌 리더로서의 모습 바라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보다 ‘그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의대교수들이 그 직분과 환경에 적합한 사명을 인식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그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려는 삶을 돕는 책이다. 그리고 다양한 구성원을 가진 복잡한 대형 대학병원에서 리더의 한 사람으로서 동료 직원들을 행복하게 하고 그들의 자아실현을 돕는 책이다. 궁극적으로 스스로는 더 행복하고 좋은 의사가 되고 사회 공헌을 통하여 환자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 총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에서 실마리를 찾다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대학병원 편』은 병원을 비롯한 전체 의료계와 그 안에 몸담고 있는 구성원들이 어떠한 사명과 목표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를 매니지먼트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그리고 조직과 행복의 관점에서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를 통하여 실마리를 찾는다. 이 책은 총론과 각론, 두 부분으로 나누어 환자에 대한 책임, 진료실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병원 및 의과대학 조직에 대한 역할과 사명, 행복한 의사가 되는 길 등 진료와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피터 드러커의 경영 이론을 접목하여 쉬운 필체와 생생한 사례로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을 담았다. 특히 대학병원 교수인 저자 김종혁의 의사와 교수로서의 실제 경험과 병원 경영 컨설턴트로 노하우를 쌓아 온 저자 안근용, 제원우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의대교수’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최초의 생명꼴, 세포
뿌리와이파리 / 데이비드 디머 지음, 류운 옮김 / 2015.08.14
28,000원 ⟶ 25,200원(10% off)

뿌리와이파리소설,일반데이비드 디머 지음, 류운 옮김
오파비니아 시리즈 12권. 세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다시 말해 세포를 이루는 유기화합물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유기화합물은 어떻게 막을 가진 구조물로 조립되었을까? 구조물은 어떻게 점점 더 복잡해져서 마침내 세포가 되었을까? 이 모든 것은 별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우주생물학의 시야에서 생명의 기원을 추적한다. 우주생물학에서는 지구에서 생명이 기원하고 진화한 일을, 별의 탄생과 죽음, 행성의 형성, 광물과 물과 대기 사이의 계면, 탄소화합물들의 물리와 화학이 관여하는 우주적인 과정의 한 부분으로 포착한다. 수소를 제외한 생명을 이루는 주요 원소는 죽어가는 별 속에서 합성되어, 별이 생의 마지막에 이르러 폭발할 때 우주공간으로 쏟아져 나왔다. 쏟아져 나온 별먼지들은 광막한 구름을 이루어 태양과 지구를 비롯한 행성들과 무수한 천체들을 빚어냈다. 지구의 일부가 되거나 운석의 형태로 지구에 떨어졌던 별먼지들은 모종의 물리적 과정들이 특수한 화학반응들이 일어나게끔 허용한 뒤에야 마침내 ‘성장’하고 ‘복제’하고 ‘진화’하는 생명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여는 글 01 오스트레일리아에 떨어진 불덩어리 02 어디에서 생명이 시작되었을까? 03 언제 생명이 시작되었을까? 04 탄소, 그리고 생명의 밑감 05 생명의 손짝가짐 06 에너지, 그리고 생명의 기원 07 자기조립과 떠오름 08 세포 짓는 법 09 복잡성 이룩하기 10 생명을 이루는 여러 가닥들 11 촉매: 추월차선을 탄 생명 12 생명의 청사진 복사하기 13 어떻게 진화가 시작되었을까? 14 생명 탄생 이전 지구를 웅대하게 본뜨는 실험 15 합성생명이 나올 전망 마치는 글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와 주석 찾아보기 “생명은, 별이 타고 남은 잿더미 속에서 탄생했다!” 세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다시 말해 세포를 이루는 유기화합물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유기화합물은 어떻게 막을 가진 구조물로 조립되었을까? 구조물은 어떻게 점점 더 복잡해져서 마침내 세포가 되었을까? 이 모든 것은 별의 죽음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우주생물학의 시야에서 생명의 기원을 추적한다. 우주생물학에서는 지구에서 생명이 기원하고 진화한 일을, 별의 탄생과 죽음, 행성의 형성, 광물과 물과 대기 사이의 계면, 탄소화합물들의 물리와 화학이 관여하는 우주적인 과정의 한 부분으로 포착한다. 수소를 제외한 생명을 이루는 주요 원소는 죽어가는 별 속에서 합성되어, 별이 생의 마지막에 이르러 폭발할 때 우주공간으로 쏟아져 나왔다. 쏟아져 나온 별먼지들은 광막한 구름을 이루어 태양과 지구를 비롯한 행성들과 무수한 천체들을 빚어냈다. 지구의 일부가 되거나 운석의 형태로 지구에 떨어졌던 별먼지들은 모종의 물리적 과정들이 특수한 화학반응들이 일어나게끔 허용한 뒤에야 마침내 ‘성장’하고 ‘복제’하고 ‘진화’하는 생명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 물리와 화학이 교차하는 곳에서, 생명은 떠오를 수 있다. 자기조립, 에너지와 양분의 포획, 촉매와 중합… 마침내 최초의 생명꼴, 세포! 저자 데이비드 디머는 비눗방울을 닮은 얇은 막을 가진 칸들이 바로 생명이 시작되는 데에 절대적인 필요조건이었다고 말한다. 그 칸들이야말로 생명의 기원에 유전자와 단백질의 조립만큼이나 필수적이었다는 것이다. 초기 지구에는 다양한 에너지원과 단순한 유기화합물들이 풍부해서 가지각색의 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었다. 이 반응들이 더욱더 복잡한 유기화합물들을 만들어냈고, 이 가운데에는 막이 있는 칸들로 스스로 조립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으며, 서로 이어져서 중합체라 불리는 기다란 사슬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도 있었다. 그 사슬들이 칸들 속에 싸담기게 되어 어마어마한 수의 원세포들이 생겨났다. 그 가운데 하나 또는 몇이 에너지와 양분을 포획해서 성장할 길뿐 아니라 촉매 기능과 유전정보가 관여하는 어떤 순환을 통합해낼 길까지 찾아냈을 때에, 마침내 최초의 생명꼴, 세포가 탄생했다. 생명이 탄생하기 이전 환경에서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었을지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생명의 기원에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이 하는 일이다. 생명의 기원을 향한 끝없는 여정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본뜨기 실험을 통해 세포의 특정한 특질을 나타내는 분자계를 끊임없이 만들어왔다. 이 책은, 1953년 기체 혼합물에 전기방전을 가해 아미노산을 합성한 스탠리 밀러의 실험부터 자기복제를 촉매할 수 있는 RNA 분자로 생명이 시작되었다는 가설을 세우기까지, 생명의 기원 연구의 초창기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본뜨기 실험들을 촘촘하게 엮어낸다. 그리하여 생명의 기원이 어느 단계까지 밝혀졌는지, 우리가 앞으로 밝혀야 할 부분들은 무엇인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세포 형성과 작동에 관여하는 각종 화학반응에 대해서도 면밀하고 끈덕지게 살펴본다. 책을 따라가며 일련의 화학반응들이 만들어내는 생명현상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은하수 한복판에 서 있는 것마냥 신기하고 가슴 벅차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최초의 세포가 반갑게 손 흔들며 우리를 반겨줄 것만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아직도 최초의 세포와 만나기 500미터 전쯤에 서 있다. 그러나 생명의 기원을 연구해온 과학자들 덕분에 우리는 멀지 않은 미래에 최초의 세포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매리지 톡신 2
학산문화사(만화) / 쥬 먀쿠 (지은이), 요다 미즈키 (그림) / 2023.09.05
6,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쥬 먀쿠 (지은이), 요다 미즈키 (그림)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
더케이북스 / 온벼리 (지은이) / 2026.04.17
17,000원 ⟶ 15,300원(10% off)

더케이북스소설,일반온벼리 (지은이)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상처와 선택을 지나며 비로소 어른이 되어간다.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랑받지 못했던 기억, 관계 속에서의 흔들림, 그리고 삶의 예기치 못한 고통을 지나온 한 사람이 어떻게 스스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결국 타인에게까지 따뜻함을 건넬 수 있는 존재로 나아가는지를 담아낸 에세이다.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와 함께한 20년의 시간 속에서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해온 저자의 이야기는, 특별한 누군가의 삶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된다. 애쓰지 않아도 되는 순간, 견디는 것만으로 충분한 시간들, 그리고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사랑의 힘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전한다.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여름 - 한여름의 숨 가쁨 속에서, 우리는 사랑의 이름을 처음 배운다 그날이 다 가고 나면 그냥 오는 여름은 없듯이 사람을 살리는 가장 오래된 힘 네가 오려고 그랬나 보다 안녕, 내가 네 엄마란다 엄마 딸과 내 딸 그날, 응급실 한가운데 나는 기다림에도 힘이 필요하다 드디어 바라던 퇴원 날 희망과 위로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 2장. 가을 - 떨어지는 잎 사이로, 우리는 서로를 더 깊이 붙들며 어느 가을날, 금빛 햇살처럼 서툰 어른, 그래도 다 같은 부모의 마음 아픔을 통해 얻게 된 삶의 고백 그제야 알았다 긴 바다를 건너, 너의 나무가 되다 다정한 어른은 먼저 자기 안의 편견을 지운다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기억한다 그때는 몰랐고, 이제는 안다 마음을 알아주는 말 한마디 왈츠처럼, 우리 3장. 겨울 - 매서운 바람을 품고도, 꺼지지 않는 온기를 지킨다는 것 겨울에게 봄을 속삭이다 겨울이 얼마나 추울지 모르고 별이 뜨지 않는 밤에도 숨죽여 곁을 지키는 마음 사랑의 다른 얼굴 가출은 처음이라 새벽의 절규, 스러지지 않을 사랑 봄이 올 거라는 희망 한 자락을 붙들고 서로의 슬픔을 배우는 일도 사랑이다 4장. 봄 - 새순이 돋듯, 우리는 서로를 다시 처음처럼 부른다 봄의 노래 눈물겹도록 무탈했던, 우리의 봄날 너는 내 삶의 기적이야 붙잡지 않는 사랑을 배우다 아픔을 지나, 서로의 친구가 되다 엄마의 사랑은 어떤 두려움보다 강하니까 내 안의 욕심을 버리고, 너의 날개를 본다 다정한 어른이 되어, 나를 만나다 광야에도 봄은 오고, 마른 가지에도 꽃은 핀다 흔들리지 않는 것이 서툰 너에게 맺는 글상처를 끌어안고 비로소 어른이 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버티는 것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시간이 있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시간은 저자에게 새로운 생명을 얻은 축복 이전에 먼저 견뎌야 할 고통이었다. 아이가 병원에 실려 가는 날들, 끝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죽고 싶을 만큼 깊어졌던 절망 속에서 저자는 수없이 흔들리고 무너진다. 그러나 아픈 시간을 지나는 동안 저자는 자신의 아이를 ‘고쳐야 할 존재’가 아니라 온전한 하나의 우주임을, 자신에게 온 선물 같은 존재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 책은 그 긴 시간 동안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으며, 오랫동안 몰아붙여온 자신을 비로소 용서하고 보듬어낸 과정을 정직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다. 아이를 자신의 발 위에 올린 채 함께 추는 왈츠는 저자가 새로 맞이한 가장 행복하고 따뜻한 봄, 그 빛나는 순간의 모습일 것이다.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렇게 고통을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그 시간을 통과한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사랑과 성장의 얼굴을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보여주는 책이다. 자신과 같이 힘겹게 아픔의 긴 터널을 통과해온 모든 이들에게 그동안 잘해왔다고, 이제 조금은 더 다정하게 자신을 사랑해도 좋다고…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브런치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이야기 저자는 브런치에서 꾸준히 글을 써오며 많은 독자들과 깊은 공감 속에 만나온 작가다. 200편에 가까운 글과 수천 명의 구독자는 그의 이야기가 얼마나 오래 사람들의 마음에 머물러왔는지를 보여준다. 누군가는 그의 글을 읽으며 자신의 오래된 상처를 떠올리고, 누군가는 끝내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들여다보게 된다. 그만큼 그의 글에는 한 사람의 실제 삶을 통과해온 진심과 시간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그런 저자의 울림이 가장 깊고 아름답게 응축된 책이다.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며 무너지고, 원망하고, 다시 사랑을 배우는 시간 속에서 저자는 끝내 삶을 포기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 그래서 이 책은 특별한 누군가의 사연으로 머물지 않는다.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 애쓰느라 자신을 오래 뒤로 미뤄두었던 사람들, 다정해지고 싶지만 여전히 서툰 사람들 모두의 마음에 닿는다. 읽는 동안보다 덮은 뒤에 더 오래 남는 책, 그리고 오래된 상처를 품은 독자에게 “그동안 잘해왔다”고 조용히 말해주는 책. 《다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은 독자의 마음을 지나온 작가가, 이제 더 깊은 위로와 더 단단한 사랑으로 건네는 한 권의 다정한 대답이다.관계란 그런 게 아닐까. 삶을 붙들기도 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도 하는 것. 질문을 던지게도 하고, 답을 깨닫게 만들기도 하는 것. 당장은 이해할 수 없다고 해도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는 순간이 온다. ‘왜 그 순간, 하필 그 사람이 내게 왔을까?’ ‘나는 왜 거기에 있었을까?’ ‘또 나는 왜 누군가의 자식으로 태어나 누군가의 부모가 되어야 했을까?’ 이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냥 오는 여름은 없듯이, 어떤 만남은 지나고 나서야 이유가 된다. 그렇게 사람은, 사람을 통해 조금씩 영글어가나 보다._ 그냥 오는 여름은 없듯이 의사의 설명을 들으며 나는 하염없이 흐느꼈다. 참아 보려 했으나 참아질 눈물이 아니었다. 하늘은 끝도 없이 무너져 내렸고 다리는 힘이 풀려 걸을 수 없었다. 애타게 기다리던 아이를 드디어 집으로 데려오는 날인데 행복하지 않았다. 큰 산을 넘었다고 안도했는데 그보다 더 크고 까마득한 산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는 살았지만 많은 것을 잃었고, 그런 아이를 안고 걸어야 할 앞길에는 희뿌연 안개가 자욱했다._ 드디어 바라던 퇴원 날 삶은 예고 없이 아픔을 데려오고, 불청객은 오래 머문다. 그러나 그 아픔마저도 내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는 순간, 어제보다 가벼운 오늘이 시작된다. 많은 고통은 타인이 아니라 나의 시선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 그 사실이 나를 자유롭게 했다. 그리고 그 자유는, 내가 가장 먼저 나 자신에게 다정한 어른이 되게 하는 첫걸음이 되었다._ 다정한 어른은 먼저 자기 안의 편견을 지운다
GOD IS A SALESMAN
위즈덤하우스 / 마크 스티븐스 글, 이혜경 옮김 / 2011.04.28
11,000원 ⟶ 9,9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마크 스티븐스 글, 이혜경 옮김
하나님으로부터 배우는 세일즈의 기술 『GOD IS A SALESMAN』은 세일즈맨이 갖추어야 할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한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책들은 그동안 많이 나와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누구도 아닌 하나님에게서 그 기술들을 엿보고 있다. 하나님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초월적 존재지만, 많은 사람들이 절대적 믿음을 갖고 있는 존재이다. 저자는 그 이유가 하나님 스스로가 당신을 믿을 만한 분이라는 사실을 증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한 점에서 하나님은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최고의 세일즈맨\"이다. 이 책에서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모습들을 세일즈맨에 적용하여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꾼이 되라\', \'누구라도 환영하라\', \'말하기보다 경청하라\' 등이 그 내용이다.머리글_꿈을 파는 세일즈맨이 되라 키워드 01 소통_고객을 가족과 같이 대하라 키워드 02 비전_행복해질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라 키워드 03 믿음_먼저, 신뢰받는 사람이 되라 키워드 04 보장_\'판매 후\'를 확실히 보장하라 키워드 05 관계_상품이 아니라 제공자를 팔라 키워드 06 긍정_결코 나쁘다고 말하지 말라 키워드 07 가치_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라 키워드 08 스토리 셀링_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꾼이 되라 키워드 09 브랜드_나만의 독점거래를 하라 키워드 10 충성_고객에게 충성을 선사하라 키워드 11 베풂_누구라도 환영하라 키워드 12 열려 있기_집으로 찾아가라 키워드 13 경청_말하기보다 경청하라 키워드 14 대체불가능_할인하지 말고 가치를 높이라 키워드 15 장악력_언제나 좌중을 장악하라 키워드 16 대중성_개인이 아닌 군중을 상대하라 키워드 17 고객 중심_고객이 원하는 것부터 생각하라 키워드 18 자석형 인간_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라고객을 만나기 5분 전,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라! 기술과 정보가 발달할수록 세일즈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똑똑한 현대인들은 무엇이든 믿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일단 의심부터 하고, 믿으라고 하면 증거를 요구한다. 그러나 단 한 가지에 대해서만은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를 갖지 않는다. 바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이다. 교육을 시키고,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고, 내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 세일즈 본연의 가치인 그것을 가장 완벽히 실현하는 것은 바로 종교이다. 이 세상 최고의 세일즈맨은 다름 아닌 하나님인 것이다. 이 책은 가장 성공적인 세일즈맨인 하나님이 어떻게 전 세계 수십억 명에 달하는 충성스러운 고객 기반을 유지하는지 알려주며, 고객을 만나러 가는 세일즈맨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되짚어 보게 한다. ‘행복해질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라’, ‘상품이 아니라 제공자를 팔라’,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라’ 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일즈 18계명』을 통해 기존 세일즈 법칙들이 담아내지 못했던 신실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세일즈맨들이 고객을 만나기 전 5분만 짬을 내어 이 책을 읽는다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진실된 세일즈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세일즈 법칙들은 모두 틀렸다! 세일즈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기존 세일즈 법칙들이 강조하는 “가장 잠재력 있는 고객과 짧게 미팅을 하고 번개처럼 계약을 진행하고 그 다음 건으로 넘어가는” 스피드일까? 시간은 돈이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도 오직 돈이니까? 이 책은 ‘세일즈 성공=수수료’이며, 그 비결은 화려한 언변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엘리베이터 스피치와 할인판매이며, 판매가 끝나면 관계도 종결된다는 기존의 법칙은 모두 틀렸다고 단언한다. 세일즈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고객과 진심으로 교류하는 것,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생각하는 것, 고객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하는 것이다. 돈에 연연하면 오히려 돈은 멀어진다. 그러나 가치를 추구하고 고객의 행복한 내일을 걱정하면 돈과 성공은 저절로 굴러들어 온다. 열여섯 살 때부터 잡지 판매, 크리스마스트리 판매 등의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가장 훌륭한 세일즈맨이었던 아버지의 사례와 자신의 다양한 세일즈 경험, 이후 마케팅 전문가로서 축적한 지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음을 사로잡는 세일즈맨이 되라! 삶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우리는 세일즈맨이다. 인생에서의 성공과 파는 능력은 뗄 수 없는 관계로 묶여 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관철시킬 때에도, 직원들을 독려하여 기업의 목표 달성을 이루게 할 때에도, 자녀에게 배려와 책임감, 관용과 자립심을 가르칠 때에도 우리는 모두 자신의 가치를 ‘팔아야’ 한다. 이때의 ‘팔다’는 말뜻 그대로의 ‘팔다’가 아니다.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최고의 세일즈맨은 물건을 팔지 않는다. 그들은 교육시키고, 믿음과 확신을 심어준다. 조용히, 보이지 않게 왜 자신을 믿어야 하는지 알려준 다음 너무나 자연스럽게 ‘사게’ 만든다. 이는 바로 우리가 종교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이며, 이 책을 통해 새로이 깨닫게 될 하나님의 지혜이다. 고객에게 충성을 선사하고, 고객이 누구라도 환영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부터 생각하라고 이야기하는 이 책은 타인과 긍정적인 소통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직업 세일즈맨’과 ‘인생 세일즈맨’ 모두에게 훌륭한 교훈을 주고 있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세일즈맨인 하나님의 지혜가 종교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울림을 선사한다.
가난의 시대
동녘 / 최인기 지음 / 2012.03.07
16,000원 ⟶ 14,400원(10% off)

동녘소설,일반최인기 지음
일제강점기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이 책은 빈민문제를 근본적인 지점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빈민의 범주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부터 빈민이 언제부터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으며, 정부에서는 어떠한 정책들을 시행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20년 넘게 빈민운동을 해온 저자 최인기는 이제까지 마주하고 투쟁했던 상황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가난한 사람들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에서는 각 정부가 바뀔 때마다 빈민들의 상황은 어떻게 변했으며, 왜 갈수록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도 상도동과 용산에는 대책 없이 생계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언제까지 이러한 상황을 반복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에서 찾을 수 있다.들어가는 글 _ 가난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1부 대한민국 도시빈민운동사 1 극심한 사회변동 속 빈민의 등장 : 일제강점기부터 1950년대까지 빈민은 언제부터 있었는가?/ 노점상은 어떻게 형성됐는가? / 해방과 한국전쟁이 낳은 도시빈민 2 판자촌의 형성과 광주대단지사건 : 1960년대 이농민들이 도시빈민으로 / 무허가 판자촌의 철거와 주택정책 시행의 이중성 / 빈민운동의 등장, 경기도 광주대단지사건 / 광주대단지사건은 무엇을 남겼나 3 시민 아파트의 등장과 빈민운동의 조직화 : 1970년대 서울시의 인구 증가와 시민 아파트의 등장 / 주택개량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의 시행/ 전라도 광주의 무등산타잔, 박흥숙/ ‘수도권 도시선교위원회’의 활동/ 1970년대 빈민운동이 남긴 것 4.재개발 사업의 본격화와 철거투쟁 : 전두환 정부 공영재개발과 합동재개발 사업/ 목동투쟁과 세입자 철거문제/ 사당동 판자촌과 철거지역의 청소년문제/ 도시재개발 반대의 산실, 상계동투쟁/ 인권 유린의 상징, 신당동/ 1980년대 철거민운동의 흐름 5 민주화 물결 속의 도시빈민운동 : 1980년대 국제행사와 줄이은 노점상 단속 / 노점상의 조직된 투쟁, 6·13대회/ 1980년대의 도시빈민연대운동/ 낙골교회와 혀 잘린 하나님/ 도시빈민연대 투쟁과 '전국빈민연합'의 결성 6 주택정책의 부흥과 빈민운동의 침체 : 노태우 정부 단군 이래 최고의 호황과 주택정책/ 돈암동의 영구임대주택 쟁책/ 폭력과 저항의 현장, 신정동/ 철거민들의 연이은 죽음/ 범죄와의 전쟁과 노점상 단속/ 명동성당에서의 36일간 투쟁 / “이 한 몸 바쳐 노태우 정권에 경고한다”/ 도시빈민 후보의 총선 출마 / 노태우 정권의 도시빈민운동 약평/ 지역에서의 도시빈민운동/ 빈민 단체들의 결성과 해체 7 산업구조의 확대와 노점상 단가난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이명박 정부까지,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왔는가? 중산층의 몰락, 워킹푸어, 하우스푸어, 실버푸어, 렌트푸어 등 신빈곤층의 증가, 가난의 대물림 현상, 고시원족, 생계형 절도의 증가, 전세대란, 임대주택 공급 감소……. 지금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가난한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 정부는 2012년 10대 경제과제 중 하나로 신빈곤층 문제 해결을 꼽았다. 복지정책을 둘러싸고 여야의 논쟁은 끊이지 않고, 용산에서는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보겠다며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걸까? 국민의 60%는 여전히 가난의 이유를 사회구조 때문이라고 답했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은 안정망 없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노점상과 철거민은 늘어나고 있으며, 생존권을 위해 난생 처음 망루에 오르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지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 이제까지 각 정부가 시행했던 정책들은 얼마나 효과를 거뒀는가? 그리고 대한민국은 언제쯤 가난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가? 이 책《가난의 시대》는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빈민문제를 근본적인 지점에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빈민의 범주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부터 빈민이 언제부터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으며, 정부에서는 어떠한 정책들을 시행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20년 넘게 빈민운동을 해온 저자 최인기는 이제까지 마주하고 투쟁했던 상황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가난한 사람들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에서는 각 정부가 바뀔 때마다 빈민들의 상황은 어떻게 변했으며, 왜 갈수록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도 상도동과 용산에는 대책 없이 생계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언제까지 이러한 상황을 반복해야 하는가? 집과 일터가 불안한 사람들이여, 이 책을 펼치시라! 지금 대한민국은 가난공화국이다! 국민 6명당 1명이 빈민, 임금 노동자 중 49.4%가 비정규직 대한민국 빈곤문제, 얼마나 심각한가? 20년간 빈민운동을 해온 활동가의 생생한 현장보고서! 2012년 여수 엑스포를 앞두고 어김없이 노점상 단속이 시작됐다. 최근 발표된 박원순표 뉴타운 정책에서도 확인됐듯이, 연일 발표되는 개발정책에 맞서 사람들의 투쟁도 팽팽하다. 어디 이뿐인가. 비정규직은 600만 명, 청년실업자는 41만 명을 넘었고 철거지역의 청소년문제, 장애인 생계문제까지 어마어마한 가난이 대한민국을 잠식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에서 빈민은 대체 누구인가? 빈민의 범주를 어디로 잡아야 하는가? 기본적으로 "도시빈민은 노동할 능력과 노동할 의사가 있는 '경제활동인구'임에도 사회구조적으로 임금노동체계 외곽에 머물고 있는"(281쪽) 사람들을 말한다. 여기에 최저생계비 이하로 생활하는 '절대빈곤'과 중위임금의 절반밖에 못 미치는 월급을 받는 '상대빈곤'으로 나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2000년대 들어 국민 6명당 1명이 빈민이며, 국민 중 15%는 상대빈곤층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제는 도시빈민 문제가 농민문제보다 더욱 심각한 것이다. 저자 최인기는 20년간 이러한 현실과 직접 마주했다. 자신 역시 노동자였기에 그들이 겪을 몸과 마음의 상처를 모른 체하며 현장을 떠날 수 없었다. 현실은 통계자료에서 발표되는 것보다 심각했고, 대책은 더욱 미미했다. 거리에서 투쟁하는 것만큼 기록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성과 비판 없이 일시적인 대책과 보상을 얻는 것만으로는 가난에서 해방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했다. 노점문제, 철거문제, 장애인 인권, 비정규직 문제, 주택정책 빈민문제와 빈민운동과 관련된 자료들을 꾸준히 찾아 모았고, 틈틈이 빈민의 심각성을 알리는 글들을 발표했다. 그리고 2009년 용산참사가 일어났을 때는 주변의 권유로 거리에 나가는 대신 이 책의
Reading Hunter 리딩헌터 중.고급
넥서스 / 장수용 지음 / 2012.04.30
25,000

넥서스소설,일반장수용 지음
본서는 최신 경향을 반영해 지문의 40% 이상을 전면 교체한 리딩헌터 중·고급(2007년)의 개정판이다. 시험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Part 1에서 집중적으로 개별 독해 유형을 숙지한 후, 다양한 독해 유형을 모의고사 형식으로 공부할 수 있는 Part 2에서 실력을 점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시험 유형인 ‘재진술’편도 수록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독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Preface Structure & Features Part 1 유형편 Chapter 01 주제·제목 Chapter 02 요지·주장 Chapter 03 연결사 Chapter 04 특정정보 Chapter 05 일치·불일치 Chapter 06 지칭어·의미 추론 Chapter 07 추론 Chapter 08 글의 감상 Chapter 09 순서 배열·문장 삭제·문장 삽입 Chapter 10 전무 문단 추론 Chapter 11 단락의 구분 Chapter 12 재진술 Chapter 13 문장 완성 Part 2 실전편 Actual TEST 01 Actual TEST 02 Actual TEST 03 Actual TEST 04 Actual TEST 05 Actual TEST 06 Actual TEST 07 Actual TEST 08 Actual TEST 09 Actual TEST 10구성 및 특징 유형별 총정리 편입시험에 등장하는 독해의 모든 유형을 세분화하여, 어떠한 대학을 응시하든 간에 철저히 편입영어 독해의 훈련 및 적응이 가능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중·고급 수준 실제 편입시험에서 출제되었던 상위권 대학 500여 개의 기출문제들과 편입시험 출제위원급 현직 대학교수님들이 출제하셨던 국내 수험영어 기출문제 중 200여 개를 조화롭게 혼합하여 중·고급 수준의 독해 공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유형별 독해를 통한 체계적인 학습 예컨대, ‘주제 고르기’ 하나만을 물어보는 기본 유형의 문제는 독해의 비중만으로 보았을 때 20%도 되지 않으며, ‘주제’와 ‘특정 정보’를 동시에 물어보는 것처럼 복합 유형의 문제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본 교재에서는 각각의 단원의 유형과 앞서 다루었던 유형이 혼합된 복합 유형 문제들을 Part 1에서 다루어 입체적인 공부가 가능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실전 독해를 통한 집중 훈련 Part 1에서 유형별 독해를 통한 체계적인 훈련을 한 후, Part 2에서는 13개의 유형이 모두 혼합된 독해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집중 훈련을 하게 됩니다. 최근 상향 평준화되는 독해 시험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최상의 quality를 갖춘 문제들로 구성하였으므로, 확실한 공부를 당부드립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해설 모든 보기항의 해석을 제시하여, 보기항의 정·오답이 되는 근거를 파악하는 연습이 독학생 스스로도 가능하게 했으며, 정답이 되는 이유 또한 제시하여 학습 효과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편의를 도모한 어구 정리 사전을 따로 찾아볼 필요 없이 지문에서 쓰인 어휘의 뜻부터 차례대로 정리하여 그 뜻부터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스터디 그룹 등을 통하여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이 어구 정리를 이용하여 스터디도 원활히 진행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엄선된 중·고급 ‘문장 완성’ 문제 ‘문장 완성’ 또한 독해의 범주 안에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분명 효율적이므로 약 150여 개의 핵심 문장 완성 문제를 Part 1과 Part 2에 조화롭게 배치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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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던컨 클라크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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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소설,일반던컨 클라크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인터넷이 중국에 처음 상륙한 1994년부터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느 영국인 투자금융가의 이야기이다. 알리바바의 거대한 성공과 마윈의 화려한 역량에 가려져 그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알리바바가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여러 차례 천국과 지옥을 오가야 했던 세계 투자금융계의 뒷이야기, 오랜 세월 인터넷과 민영기업을 규제해온 중국 정부가 민족의 영웅이 된 마윈을 대하는 불확실한 태도와 속내, 중국 내부의 경쟁자는 물론 이베이 등 실리콘밸리의 막강한 기업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뜻밖의 비결 등 결정적 순간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시작하며 제1장 철의 삼각 제2장 마윈의 마술 제3장 남순강화 제4장 희망 그리고 미국 제5장 중국, 접속하다 제6장 거품과 탄생 제7장 후원자: 골드만과 소프트뱅크 제8장 거품의 붕괴, 다시 중국으로 제9장 재탄생: 타오바오, 그리고 이베이의 굴욕 제10장 야후의 10억 달러 베팅 제11장 성장통 제12장 아이콘이냐 이카루스냐 감사의 말 후주중국이 그저 서양의 기술을 베끼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란다. -마틴 소렐(WPP 창립자) 여기, 알리바바그룹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기업가 ‘마윈’에 대한 전설적 스토리를 굳이 보태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인터넷이 중국에 처음 상륙한 1994년부터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느 영국인 투자금융가의 이야기이다. 지은이 던컨 클라크는 모건 스탠리 출신으로 20년 넘게 중국 IT 산업의 발전과 이로 인한 소비 부문의 변화를 현지에서 낱낱이 지켜보았다. 그리고, 저축밖에 모르던 중국인에게 ‘소비’라는 새로운 습관을 안겨준 ‘알리바바’를 세계 투자금융계에 지속적으로 소개해온 장본인이다. 지은이는 알리바바의 거대한 성공과 마윈의 화려한 역량에 가려져 그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알리바바가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여러 차례 천국과 지옥을 오가야 했던 세계 투자금융계의 뒷이야기, 오랜 세월 인터넷과 민영기업을 규제해온 중국 정부가 민족의 영웅이 된 마윈을 대하는 불확실한 태도와 속내, 중국 내부의 경쟁자는 물론 이베이 등 실리콘밸리의 막강한 기업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뜻밖의 비결 등 결정적 순간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알리바바는 아직도 성장의 여지가 남아 있을까? 이 책의 출간을 위해 알리바바는 많은 정보를 내주고 고위급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주선해 주었다. 그러나 마윈과의 친분에도 불구하고 중국경제와 알리바바에 대한 지은이의 평가는 매우 차분하고 객관적이다. 그저 한 명의 영웅에 대한 스토리가 아닌, 사회적 경제적 맥락에서 이어지는 알리바바의 분석을 통해 중국경제와 세계경제의 판도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나는 알리바바 초창기에 마윈과 그의 오른팔 조차이(Joe Tsai, 차이충신)가 국제 전략을 세우는 것을 돕고 외국인 직원 몇 명을 추천해 주면서 고문 역할을 했다. 알리바바는 고위 경영진과의 인터뷰를 주선하고 여러 지역에 있는 회사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주는 식으로 이 책의 사전 연구를 지원해 주었다. 하지만 여기에 담긴 모든 내용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나는 이 회사의 직원이었던 적도 없고 현재는 그들과 계약 관계를 맺고 있지도 않다. 나의 식견은 닷컴 붐이 불 무렵 알리바바의 자문 역할을 한 짧은 경험과 이런 초기의 관계로 인해 이후로도 친근감을 느끼며 가져 온 관심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인터넷이 중국에 처음 상륙했던 1994년부터 그곳에서 쌓은 개인적인 경험과 내 직업적 경력도 이 책을 쓰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1984년 윈저우 시 정부는 도시의 가장 성공한 민간 기업인들을 회의에 초청했다. 정부는 기업인들의 성공을 널리 알리려는 의도로 만든 자리였지만 기업인들은 체포될 것을 염려해서 참석을 꺼려 했다. 불과 2년 전에 투기 혐의로 체포된 윈저우의 많은 기업가들이 여전히 감옥에서 석방되지 못하고 있을 때였다. 정부가 개최한 회의에 나타난 기업가 중에는 구금될 경우를 대비해서 칫솔을 가져온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기업가들은 수감되지 않았다. 윈저우 정부는 2년 전 체포된 사람들을 방면한 후 지역 신문에 그 일이 실수였다고 인정하는 글을 게재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다. 셜리는 중국에서 나고 자란 재능 있는 사람을 찾았다. “중국에서 투자를 하려면 중국 시장을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신생 기업을 찾아다니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지방 도시의 비포장도로를 오가면서 셜리는 투자금융가라기보다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대출 담당 직원이 된 듯한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그녀를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어려움도 있었다. “골드만에서 왔다고 소개를 했지만, 중국인들은 우리가 무얼 하는 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골드만 부인이신가요? 회사 소유주와 결혼을 하셨나요?’ 라고 묻는 사람도 있었죠. 중국인들은 골드만과 삭스, 두 사람이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저는 그중 한 사람과 결혼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런 내력 때문에 셜리는 중국인 기업가가 항저우에서 경영하는 신생 기업의 이야기를 조차이에게 전해 듣고 관심을 두게 되었다. 조차이가 회사에 합류할 계획이라는 말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셜리는 홍콩에서 항저우로 가서 1999년 9월 말에 마윈을 만났다. 그녀가 회상했다. “마윈은 영락없는 중국인이더군요.”
우리는 영원을 만들지
별빛들 / 이광호 (지은이) / 2019.04.26
12,000

별빛들소설,일반이광호 (지은이)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그리고 능동적으로 문학 활동을 하는 이광호의 신작 시집이다. 2015년부터 독립적으로 '당신으로 좋습니다', <그 당시>, <이 시간을 기억해>, '사랑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간직할 수 있도록>, <숲>과 같은 작품들을 스스로 꾸준히 발행한 이광호는 바다 같은 사람이 되고자 삶에 찾아오는 순간들, 삶을 이루게 하는 요소들을 온전히 마주하고 그것들을 끌어안아 기어코 녹여 내었다. 모든 것을 받아들여 바다라도 되었는지 죄책감과 슬픔, 고독과 부끄러움을 사유하게 되었고 끊임없이 파도를 낸 이광호의 삶은 시가 되어 우리의 손을 잡아주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외로운 몸짓은 가장 아름다운 춤이 될 수 있을 것이다.시인의 말 - 4 시인 소개 - 6 1부 020 귀향 / 021 바다, 바람, 파도 / 022 쿠폰 /024 시(詩) / 025 그녀의 이름을 행복이라 바꿔 적었다 / 026 오늘의 사람 / 028 즐거운 편지 / 030 서둔로 166 함성 / 031 어쩌면 풍경은 / 032 새로운 학설이 정설이 될 때 / 036 어머니 / 037 살아 있어서 어쩔 수 없는 / 038 소용없는 이정표 / 039 가족의 생 / 040 젊은 시인의 시(詩) / 041 슬픔의 이유 / 042 저녁을 먹고 / 043 내가 배인 주름 / 044 겨울 우편물 / 046 나에게 / 048 겨울 2부 052 오아시스 / 053 주말마다 죄를 짓는 / 054 슬픔의 값 / 056 실종 / 057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나 / 060 초록색 눈물 / 061 후천적 우울 / 062 사랑의 공간 / 063 가위눌림 / 064 으면 / 065 일종의 기원 / 068 사막은 봄이 와도 모래를 치우고 / 069 오늘도 파도를 일며 / 070 도피처 / 072 슬픔의 산 / 073 서촌 환멸 / 074 거품 / 076 아파트 / 077 중절모는 떨어지고 / 078 아침의 힘 / 079 시(市) / 080 보이는 나를 빌려 어제의 나를 쓰네 / 082 외로운 날 / 083 인형 3부 086 오랜 숙제 / 087 밤길 / 088 지구의 미스터리 / 090 만들어지지 않은 손 / 092 궁극의 밤 / 093 유효하는 꿈 / 094 오브느 / 096 별자리를 외우며 / 097 기차 / 098 무수히 보냈던 편지 / 100 작별하던 밤 / 102 떨어지는 도토리 보며 / 103 안식처 / 104 이름 부여 / 106 낭만과 현실 / 107 시(詩)2 / 108 한때 여백이었던 / 109 제목이 너무 긴 마음은 구겨져 / 110 광안리 해변에서의 안부 4부 114 사랑의 가장 / 115 여인과 낙서 / 116 염치없이 키스를 바라고 / 118 사랑의 목격 / 119 한 겨울의 꿈 / 120 잠시의 즐거움 / 122 꿀 없는 꽃 / 123 유리문 너머에서 / 124 옷 / 126 겨울 잠 / 128 새드엔딩 / 130 비가 떨어지면 / 131 가을 고름 / 132 확인 / 133 아이와 어른 / 134 인연 / 135 찻집 시인과 농부에서 / 136 전염 / 137 너에게 가는 길 / 138 신세계 굴곡진 파도를 펼치면 143 이경, 하석호, 정은실, 조혜란, 박윤정, 김기용, 김현중, 정훈희*추가 정보 : 이광호의 신작, 시집 《우리는 영원을 만들지》는 노리플라이 튠과 싱어송라이터 김거지, 이옥합, 김성윤, 램씨, 흔적의 최상언, 보컬 정현모와 같은 많은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텍스트뿐만이 아니라 음악으로도 표현되면서 시집 발매 전 날인 《파도를 일며》라는 디지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음악과 시 모두 하나의 작업이 되면서 각각 자존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고 새로운 시도인 만큼 많은 정성을 들여 의미가 더해진 작품이다.
시로 여는 세상 2021.겨울
시로여는세상 / 강은교, 시로여는세상 편집부 (지은이) / 2021.12.20
12,000

시로여는세상소설,일반강은교, 시로여는세상 편집부 (지은이)
이번 여름호 신작시에는 이수익, 이하석, 김성춘, 한기팔, 고운기, 양선희, 송종규, 박정대, 이홍섭, 이선영, 권현형, 서정학, 이재훈, 강영은, 안현미, 김효은, 김 안, 신철규, 문선정, 김은지, 최지안, 최성애, 안이숲 시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은 시인 초대석에서는 유계영 시인의 신작시와 근작시 그리고 시인의 산문 ‘금지하기-위반하기’를 만날 수 있고, 지난 계절의 좋은 시에서는 송재학 시인의 당신은 당신 너머에 있다라는 질문을 테마로 이민하의「라이터」, 전동균의「내가 만든 건 내가 부수어야 하므로」, 고영민의「이 많은 저녁 속에」 시를 되돌아본다.책머리에 이재복 | 시, 몸 그리고 싱귤래리티(Singularity) 특집 현대시와 숭고 남승원|숭고의 현대성과 힘 최진석|숭고와 그로테스크 -시학적 현대성의 양화와 음화 집중조명 박상수 신작시|트랙B 외 2편 근작시|기울기 외 2편 시인 연보 작품론|물의 곁에서 /소유정 시로여는세상의 시인들 이수익 이하석 김성춘 한기팔 고운기 양선희 송종규 박정대 이홍섭 이선영 권현형 서정학 이재훈 강영은 안현미 김효은 김안 신철규 문선정 김은지 최지안 최성애 안이숲 젊은 시인 초대 유계영 신작시|경험으로서의 동물원 외 2편 근작시|만나요 외 2편 시인의 산문|금지하기-위반하기 지난 계절의 좋은 시 송재학|당신은 당신 너머에 있다라는 질문 이민하, ?라이터? 전동균, ?내가 만든 건 내가 부수어야 하므로? 고영민, ?이 많은 저녁 속에? 프랑스 고전읽기 이충훈|이득의 경제학과 윤리학 오늘의 시집 김경인|기록과 노래 윤은성, 『주소를 쥐고』 이윤설, 『누가 지금 내 생각을 하는가』 나의 첫 시집 허형만 | 淸明 임동확 | 『매장시편』이 나올 무렵 윤은성 | 주소를 쥐고 시로여는세상 창간 20년 특집 성배순 이정노 김영서 조서정 양은선 홍하표 박소영 윤여건 황정숙 정수경 이서화 김명신 오명선 배정숙 정운희 이하율 남길순 최휘 금란 장정욱 서춘희 권현지 강성애 김태희 박윤서 정원선 최지온 조효복 임후성 주향수 연재 맛과 멋 소래섭 | 맛과멋 저녁은 두부처럼 온다 인도기행4 김영임 | 카스트에 관한 단상 2 - 엉클 도비 새 시집 소개 우대식 이재훈 박해람 박미라 이종민 김추인 이기철 유종인시작되길 원하지 않았어도 겨울은 시작되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엇을 보듬어야 할지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할지 알 수 있을까 이것을 마음에 품고 계간 시 전문지《시로여는세상》은 겨울호(통권 80호)를 발간한다. 계간《시로여는세상》은 시와 그에 따르는 평론을 주로 다루는 문예지로 이번 호는 통권 80호이다. 정직하고 치열한 시정신을 추구하는 일은 이번 호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이재복 평론가는 시, 몸 그리고 싱귤래리티로 책머리를 연다. 특집 현대시와 숭고에서는 남승원 평론가의 숭고의 현대성과 힘, 최진석 평론가의 숭고와 그로테스크-시학적 현대성의 양화와 음화를 다룬다. 집중조명에서는 박상수 시인의 신작시와 근작시를 감상하고 소유정 평론가가 물의 곁에서라는 말로 박상수 시인의 작품론을 펼친다. 이번 여름호 신작시에는 이수익, 이하석, 김성춘, 한기팔, 고운기, 양선희, 송종규, 박정대, 이홍섭, 이선영, 권현형, 서정학, 이재훈, 강영은, 안현미, 김효은, 김 안, 신철규, 문선정, 김은지, 최지안, 최성애, 안이숲 시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은 시인 초대석에서는 유계영 시인의 신작시와 근작시 그리고 시인의 산문 ‘금지하기-위반하기’를 만날 수 있고, 지난 계절의 좋은 시에서는 송재학 시인의 당신은 당신 너머에 있다라는 질문을 테마로 이민하의「라이터」, 전동균의「내가 만든 건 내가 부수어야 하므로」, 고영민의「이 많은 저녁 속에」 시를 되돌아본다. 이충훈 교수의 프랑스 고전읽기에서는 이득의 경제학과 윤리학을 살펴보고, 오늘의 시집에서는 김경은 시인이 윤은성, 이윤설 시인의 시를 통해 기록과 노래를 알아보고, 나의 첫 시집 코너에서는 허형만, 임동확, 윤은성 시인의 첫 시집 일화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호는 시로여는세상 창간 20주년 특집으로서 시로여는세상 30인 시인들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연재에서는 소래섭의 맛과 멋- 저녁은 두부처럼 온다와 김영임 평론가의 카스트에 관한 단상-엉클 도비를 엿볼 수 있다.
낭독하는 명작동화 Level 1 The Shoemaker and the Elves (구두장이와 요정들)
롱테일북스 / 새벽달(남수진), 이현석, 롱테일 교육 연구소 (지은이) / 2024.08.01
11,000원 ⟶ 9,9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새벽달(남수진), 이현석, 롱테일 교육 연구소 (지은이)
엄마표 영어 전문가 '새벽달' 남수진 선생님과 EBS 라디오 진행자 '이현석' 선생님이 합심하여 만든 책으로, '명작동화'를 '낭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재구성한 책이다. Level 1의 영어 텍스트 수준은 책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 지수인 AR(Accelerated Reader) 지수 0.9~1.5 사이로 미국 초등학생 1학년 수준으로 맞추고, 분량을 500단어 내외로 구성했다.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읽어 보세요. 페이지마다 담긴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은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Key Vocabulary Story Reading Training Storytelling Summary Discussion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명작동화’를 최고의 영어 공부법 ‘낭독’으로 만나보세요! 국내 최고의 영어 전문가 ‘새벽달’과 ‘현석샘’이 만들고, ‘낭독스쿨’에서 수백 명이 함께 낭독하는 바로 그 책! 엄마표 영어 전문가 ‘새벽달’ 남수진 선생님과 EBS 라디오 진행자 ‘이현석’ 선생님이 합심하여 만든 이 책은 ‘명작동화’를 ‘낭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Level 1의 영어 텍스트 수준은 책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 지수인 AR(Accelerated Reader) 지수 0.9~1.5 사이로 미국 초등학생 1학년 수준으로 맞추고, 분량을 500단어 내외로 구성했습니다.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읽어 보세요. 페이지마다 담긴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은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작동화에 낭독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학습 장치들을 덧붙였습니다. Key Vocabulary: 명작동화를 읽기 전에 스토리의 핵심 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ading Training: 이현석 선생님의 강세와 청킹 가이드에 맞춰 명작동화를 낭독해 보고, 한국어 번역을 통해 내용 확인 및 우리말 낭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orytelling: 명작동화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8개의 그림과 그림당 제시된 3개의 단어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Summary: 명작동화의 줄거리 요약문이 제시되어 있고, 요약문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Discussion: 명작동화의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거나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 질문을 새벽달이 엄선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영어 또는 우리말로 토론하며 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독후 활동에 활용해 보세요. 픽처 텔링 카드: 새벽달이 제안하는 최고의 독후 활동! 16장의 이야기 그림 카드가 맨 뒷장에 특별부록으로 제공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활용하거나 순서에 맞게 그림을 배열하고 이야기 말하기를 해 보세요. 영어 & 한국어 오디오 제공: 영어와 한국어 오디오를 모두 제공합니다. 우리말 실력이 곧 영어 실력! 영어 낭독과 우리말 낭독 모두 놓치지 마세요.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낭독의 기적 같은 효과,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지금 체험해 보세요! “낭독에 딱 맞는 동화책, 어디 없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전문가 이현석X새벽달 선생님의 고민에서 『낭독하는 명작동화』가 탄생했습니다.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최고의 공부법 - 낭독! 하지만, 낭독에 적합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낭독은 여러 전문가와 교육 관련 연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으로 꼽힙니다. 특히 발음 연습, 유창성 개선 및 청취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현석 선생님과 새벽달 선생님은 “이 좋은 영어 공부법 ‘낭독’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자!”라는 생각으로 2020년부터 ‘낭독 챌린지’를 진행했고 수천 명의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지금은 ‘낭독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낭독스쿨’을 진행하면서 직면한 과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무엇을 낭독할 것인가?’였습니다. 특히 ‘영어 낭독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낭독할 만한 쉬운 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수많은 교재와 영어 원서들을 낭독하고 리뷰하면서 내린 결론은 ‘낭독에 최적화된 책을 직접 만들자!’였습니다. 그렇게 『낭독하는 명작동화』가 탄생했습니다. 왜 ‘명작동화’인가? 클래식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 인생 교훈이 담겨 있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으며, 현대 문학의 기초를 제공합니다. 또한 독자가 스토리에 몰입하여 ‘문해력’과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역량을 길러 줍니다. 클래식 명작을 통한 영어 공부는 영어 문맹과 왕초보자라 할지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명작의 감동은 평생 기억에 남을 이야기로 영원히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작동화에 낭독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학습 장치들을 덧붙였습니다. Key Vocabulary: 명작동화를 읽기 전에 스토리의 핵심 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ading Training: 이현석 선생님의 강세와 청킹 가이드에 맞춰 명작동화를 낭독해 보고, 한국어 번역을 통해 내용 확인 및 우리말 낭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orytelling: 명작동화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8개의 그림과 그림당 제시된 3개의 단어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Summary: 명작동화의 줄거리 요약문이 제시되어 있고, 요약문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Discussion: 명작동화의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거나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 질문을 새벽달이 엄선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영어 또는 우리말로 토론하며 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독후 활동에 활용해 보세요. 픽처 텔링 카드: 새벽달이 제안하는 최고의 독후 활동! 16장의 이야기 그림 카드가 맨 뒷장에 특별부록으로 제공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활용하거나 순서에 맞게 그림을 배열하고 이야기 말하기를 해 보세요. 영어 & 한국어 오디오 제공: 영어와 한국어 오디오를 모두 제공합니다. 우리말 실력이 곧 영어 실력! 영어 낭독과 우리말 낭독 모두 놓치지 마세요.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91~100 세트 - 전10권
더클래식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외 지음, 박혜원 외 옮김 / 2017.08.01
49,000원 ⟶ 44,10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루시 모드 몽고메리 외 지음, 박혜원 외 옮김
기존에 출간해왔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한글판을 한 손에 휴대하기 편하게 미니북 크기로 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두 번, 세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이 시대 최고의 고전 10선을 선별하여 원작의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번역했다.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의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했다.91·92·93│빨강머리 앤 1~3 9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시킨 시선집) 95│도련님 96│은하철도의 밤 (겐지 단편선) 97│자기만의 방 98│플랜더스의 개 (위다 단편선) 99│크리스마스 캐럴 100│탈무드“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10권!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미니북 10권 세트!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출간해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은 기존에 출간해왔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한글판을 한 손에 휴대하기 편하게 미니북 크기로 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고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새로워지며, 몇 번을 읽어도 다른 감동을 주기 때문에 오랜 세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고 했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두 번, 세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이 시대 최고의 고전 10선을 선별하여 원작의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번역했다.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의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했다. 책에는, 특히 고전에는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낸 지혜가 모두 들어 있다. 그래서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이자,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 스승이다. 그런 고전 중의 고전만을 가려 뽑은 도서출판 더클래식의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10권’은 세월을 거스르는 지혜와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 각 권 소개 91·92·93│빨강머리 앤 1~3│루시 모드 몽고메리│박혜원 캐나다의 대표적인 소설가 몽고메리의 데뷔작 / 서울시 교육청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KBS TV ‘책을 말하다’ 추천도서 / 일본 후지 TV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원작 9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시킨 시선집)│알렉산드르 푸시킨│오정석 러시아 리얼리즘 소설의 선구자이자 러시아 국민시인 푸시킨의 대표 시선집 95│도련님│나쓰메 소세키│장현주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를 인기 작가 반열에 올린 작품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권장도서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을 위한 고전 콘서트’ 도서 / 서울대학교 지정 수능필독도서 96│은하철도의 밤 (겐지 단편선)│미야자와 겐지│장현주 일본이 가장 사랑하는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대표 단편선 일본 후지 TV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모티브 97│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박혜원 20세기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의 수필집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권장도서 / 서강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98│플랜더스의 개 (위다 단편선)│위다(매리 루이스 드 라 라메)│손인혜 멜로 드라마풍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의 아동문학가 서울시 교육청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일본 후지 TV 애니메이션 〈플랜더스의 개〉 원작 99│크리스마스 캐럴│찰스 디킨스│황금진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중편소설 / 한국간행물윤리위 원회 선정 권장도서 /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 권장도서 100│탈무드│편집부역 5000년에 걸친 유대인의 지혜가 담긴 책 / 서울대학교 지정 수능필독도서 포스코 교육재단 선정 초등학교 필독도서 / 경북교육청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백인제기념도서관 교양도서
물의 습성
문학들 / 박자경 (지은이)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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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들소설,일반박자경 (지은이)
박자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의 습성』이 ‘문학들 시인선’으로 출간됐다. 삶의 근원에 대한 열망을 물에 투영한 표제작을 비롯해 총 66편의 시를 4부로 구성했다.5 시인의 말 제1부 13 물의 습성 14 묘猫 16 겨울 백합 17 낙화 18 늙은 바다 홀통 20 노랑은 슬프다 21 복숭아 벌레 22 목련木蓮 24 거슬러 오르는 게 연어뿐이겠나 25 자작나무 - 북해도에서 26 모과 27 빗살무늬 토기 28 고무줄 끊기 30 파꽃 31 상추씨 한 알이 32 불임의 시간 33 청맹과니 2 제2부 37 ‘찢’ 38 몽당연필 39 봄비 - 아련하고 낮고 따뜻한 40 볕뉘 41 세량지 42 검은 비닐봉지 43 전갈이 왔다 44 신호등 45 흔적 46 청포묵 47 맹종죽 48 접시꽃 50 꽃자리 51 토란土卵 52 탈영병 53 청양고추 제3부 57 폐경 광고 58 아, 주머니 59 내 이름은 루 살로메 60 무당개구리 61 교류와 직류 사이 62 이팝꽃 63 자귀꽃 64 불두화 66 미역국 68 파문 69 늦은 안부 70 천관산 억새 72 잡초라는 말 74 냉장고, 비스포크 76 등나무 아래서 제4부 79 로마의 휴일 80 인도에서 온 찻잔 82 알작지 몽돌해변 84 하와이 연정 86 엘 콘도 빠사 88 무각사無覺寺 90 백수 해안도로 91 서해로 간다 92 맹그로브 숲 94 프리다 칼로처럼 95 도림사의 봄 96 리본 97 거미 98 쩍 벌 웃음 100 배꽃이 진다 102 스타벅스에 가는 이유 104 낙양洛陽 105 겨우살이 106 해설 오래 묵은 고요, 그 향기로운 화음 _ 김규성명징하고 절제된 표현으로 사물의 핵심을 노래하는 박자경 시인의 시집 『물의 습성』 박자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물의 습성』이 ‘문학들 시인선’으로 출간됐다. 삶의 근원에 대한 열망을 물에 투영한 표제작을 비롯해 총 66편의 시를 4부로 구성했다. “바닥을 숨기거나/깊이가 고이는/곳//뛰어내리고 싶으면/몇 걸음 뒤로 물러나야 하는/곳//돌멩이라도 힘껏 던져 보고 싶게/침묵하는/곳//네가 사는 집과/내가 찾아가는 길/어디메쯤//길을 막아서며/또 길을 열어주는/너의 습성”(「물의 습성」) 이 시에서 물은 삶의 본원을 간직한 정적인 장소(‘곳’)로 등장했다가 결구에 이르러서 삶의 진리를 막거나 열어주는 동적인 대상(‘길’)으로 탈바꿈한다. 자연과 인간의 이치를 물에 비유하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니, 이 시에서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수사 대신 명징하고 절제된 표현으로 사물이나 대상의 핵심에 다가가려는 시인 특유의 표현과 자세일 것이다. 그만큼 시인의 시적 연륜이 짧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삶에 대한 긍정의 시선이다. 이번 시집에는 “다달이 썰물이 들고 밀물이 빠져나가던 내 몸에도/가끔 쿨럭이는 바람과 체기(滯氣)가 수시로 찾아오면서”(「늙은 바다 홀통」)라는 구절에서 보듯 폐경에 이른 중년 여성의 내면 풍경을 일상에 빗댄 작품이 적지 않다. “불임이란다/모든 걸 받아들이되/수태하지 못하는 자유”“몰래 사랑시를 쓰다가 죽어도 좋을/불임의 시간(「불임의 시간」) “경작하지 않고 놓아둔 폐경지에도/더러 민들레도 피어나고/애채가 돋아날 테니/철망을 거두지는 않겠습니다//그동안 수고하였습니다” (「폐경 광고」) 중요한 건 시인이 그것을 부정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긍정함으로써 조화로운 삶의 길을 모색하려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군더더기 없이 잘 빚어낸 단시들이다. “찢…이라는 글자에서는 상처가 보인다/찢고/찢기고/찢어발겨진/찢,에서는/숨죽여 흘러내리는 깊은 눈물의/바짝 마른 자국이 있다”로 시작하는 「‘찢’」이나 “숱한 밤/베이고 깎인 몸”으로 시작하는 「몽당연필」 등이 그렇다. 일체의 감정을 찢어 내거나 정성을 다해 몽당연필을 깎듯 시를 쓰는 시인의 자세가 눈앞에 그려진다. “박자경의 시는 웅혼한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 현실과 초현실의 접점을 줄타기 하는 치밀한 상상력, 직관적 사유, 함축적 서사를 장착한 시한폭탄이 독자의 레이더에 포착되는 순간, 내면의 광음을 불러일으킨다.”(김규성 시인) 박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젊은 날부터 광주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05년 『시로여는세상』으로 등단해 첫 시집 『오래 묵은 고요』를 펴냈으며 대학에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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