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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급 공무원 공업직 공업화학 기출문제 정복하기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1.01.08
13,000원 ⟶ 11,700원(10% off)

서원각소설,일반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2021년 9급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출문제집으로, 공업직 공업화학 과목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2014∼ 2020년 최신 기출문제까지 총 7개년의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7년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9급 공업직 공업화학 시험의 최신 기출경향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공업화학] 2014. 4. 19. 안전행정부 시행 2014. 6. 28. 서울특별시 시행 2015. 4. 18. 인사혁신처 시행 2015. 6. 13. 서울특별시 시행 2016. 4. 9. 인사혁신처 시행 2016. 6. 18. 제1회 지방직 시행 2016. 6. 25. 서울특별시 시행 2017. 4. 8. 인사혁신처 시행 2017. 6. 17. 제1회 지방직 시행 2017. 12. 16. 지방직 추가선발 시행 2018. 4. 7. 인사혁신처 시행 2018. 5. 19. 제1회 지방직 시행 2018. 6. 23.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19. 4. 6. 인사혁신처 시행 2019. 6. 15. 제1회 지방직 시행 2019. 6. 15. 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6. 13. 제1회 지방직/제2회 서울특별시 시행 2020. 7. 11. 인사혁신처 시행 9급 공업직 공무원 공업화학 과목 기출문제집 국가직/지방직/ 서울시 총 7개년 기출문제 수록 자세한 해설로 문제풀이와 이론 학습을 한 번에! 2020 시험 출제경향 분석 및 기출문제 학습비법 수록 실제 기출문제를 통한 실전 연습 가능 본서는 2021년 9급 공무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출문제집으로, 공업직 공업화학 과목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2014∼ 2020년 최신 기출문제까지 총 7개년의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7년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9급 공업직 공업화학 시험의 최신 기출경향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 2020년 시험 출제경향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로 각 문제마다 완벽한 이론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빈출 내용과 핵심이론을 보다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어 공무원 단기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서원각과 함께 9급 공업직 공업화학 과목을 정복해 보자!
그리고 너는 속고 있다
태일소담출판사 / 시가 아키라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2024.04.10
17,800원 ⟶ 16,020원(10% off)

태일소담출판사소설,일반시가 아키라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어린 딸을 데리고 도망쳐 도쿄에서 생활하는 싱글맘 다카요. 그녀에게 도착한 임대료 체납 독촉장. 강제 퇴거까지는 열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친정도, 대부업체도 그녀를 외면한다. 궁지에 몰린 다카요가 매달린 곳은 SNS로 고객을 모집하는 불법 개인 사채업자 미나미. 간신히 돈을 빌려 급한 불은 껐지만, 여전히 변변찮은 일자리 하나 구하지 못해 대출금은커녕 이자와 공과금 내기에도 빠듯한 상황. 그런데 이 미나미라는 사람, 유난히 친절하다. 대출금 변제일을 유예해주는가 하면 육아 고민이나 한부모 가정의 고충과 같은 개인적인 상담까지 해준다. 그와는 별개로 돈 드는 일은 자꾸만 생기고 친절함에 반비례하듯 대출금은 눈덩이처럼 계속 불어만 가는데……. “미나미 씨, 혹시 주말에 효율적으로 일할 만한 곳을 아시면 조언해 주세요.” “그런 일자리가 전혀 없지는 않죠.” 조르고 졸라서 받은 구인 목록은 성매매 일. 이 사람, 애초에 날 성매매 쪽에 팔아넘길 꿍꿍이였을까? “내가 대출해 준 돈은 다달이 조금씩 갚아도 괜찮으니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대체 ‘미나미 씨’는 누구일까?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맞을까? 빚밖에 없는 인생에서 벗어날 길은 있는 걸까?프롤로그 속는 사람 속이는 사람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반드시 두 번 읽어야 하는 걸작 미스터리!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스마트폰을 경쟁 상대로 삼고 ‘책을 잘 읽지 않는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지향하는 작가는, 소설 소재로서는 드문 분야인 사기 대출, 소비자 금융, 불법 개인 사채와 같은 시사 문제를 본작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남편의 폭력을 피해 달아났지만, 석 달 치 월세가 밀린 탓에 열흘 안에 임대료를 내지 못하면 어린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집에서 쫓겨날 처지에 처한 다카요. 어디서도 돈을 구하지 못한 그녀는 결국 인터넷 사채업자 미나미에게서 고금리로 돈을 빌려 간신히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것만은 면한다. 그러나 급한 불만 껐을 뿐이지,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에 아이 급식비까지 다달이 밀린 돈만 몇만 엔. 간신히 구한 편의점 아르바이트로는 이자 내기만도 빠듯한데 공과금에 아이에게 드는 돈까지 마련하려니 필요한 돈은 불어나기만 한다. 돈이 부족할 때마다 대출을 받자, 정신 차리고 보니 대출금과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 돈 없는 사람이 어떻게 고금리 사채의 늪에 빠지는지, 그리고 사채를 쓰는 순간 악귀와 같은 인간들에게 시달리며 어떤 지옥으로 떨어지는지 본작에서는 사채업의 실상을 낱낱이 밝힌 다. 이 시대 일본 사회의 현실을 실감 나게 그려냈을 뿐 아니라 작가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독자도 함께 속이고 있다. 모두가 속을 수밖에 없는 서술 트릭. 속는 사람과 속이는 사람이 구분되지 않는다. 서로 속고 속이는 기막힌 이야기이다. 돈에 속아 아프고, 작가에 속아 짜릿하다. 과연 당신은 속지 않을 수 있을까? 그 즉시 함정에 빠져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는 작은 동물이 된 기분이었다. 실제로 앞으로 갚아 나가야 할 원금과 이자를 생각하면 함정에 빠졌다는 게 전혀 틀린 말은 아닌지도 모른다. 내 인생의 좌절은 그 남자를 만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노베이션 스토리
네모북스 / 박영택 지음 / 2005.01.17
12,000원 ⟶ 10,800원(10% off)

네모북스소설,일반박영택 지음
Part01 발과 땀과 눈물의 행정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공기관 행정 품질의 선구자-미국 매디슨 시청 총체적 품질 조직의 결정판-미국 국세청 오그덴 서비스센터 승전의 숨은 영웅-미국 공군기동사령부 지방 자치 단체의 대변신-일본 이즈모 시청 우편 서비스의 챔피언-영국 로열메일 기업형 지방 행정의 선구자-영국 완즈워스 구청   Part02 최상의 고객 중심 정신으로 신화를 이룬 서비스 기업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기업-페덱스 호텔의 제왕, 제왕의 호텔-리츠칼튼 MOT의 (결정적 순간) 대명사-스칸디나비아항공 서비스 신화의 산실-노드스트롬 백화점 항공 업계의 기린아-사우스웨스트항공   Part03 작지만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소기업 벼랑 끝 회생의 주인공-글로브금속 학습 조직의 전형-그래니트로크 마음과 머리의 품질 듀엣-웨인라이트 휠체어의 페라리-모션 디자인스 미국 도예의 자존심-보엠 스튜디오   Part04 탁월한 리더십과 대담한 목표를 갖고 세계를 주도한 대기업 식스시그마의 고향-모토롤라 실버레이크 신화의 주역-IBM 로체스터 품질의 전관왕-제록스 거대한 모험 기업-3M 녹색 경영의 전도사-바디샵   참고문헌오늘날 산업계의 '종교'는 이노베이션이다. 세계화가 급물살을 타면서 노동자, 기업, 국가 등 모든 조직과 구성원은 전세계를 상대로 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절박한 환경에 처해있다. 이 무한경쟁의 사각지대는 더 이상 없다. 중앙과 지방 행정조직도 서비스 경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세수 등 반대 급부를 원활히 확보하기 힘들다. 이노베이션은 이러한 현대 조직의 생존 전략으로 신봉 받는 현실이다. '이노베이션 스토리'(박영택 지음/네모북스 출판)는 전세계의 주요 이노베이션의 성공사례를 공공기관, 서비스기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 모두 21곳을 엄선해 제시한다.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부 교수인 저자는 주요 기업들의 경영자문과 산학협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파악한 이노베이션의 주요 과제와 해법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관공서와 중소기업의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기존의 대기업 사례중심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 우선 품질경영의 원리를 적용한 시청, 구청, 국세청 등 해외 관공서 사례는 우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본받아야 할 훌륭한 교본이다. 중앙정부의 심각한 재정적자 문제뿐 만 아니라 지방 정부의 예산 균형 문제, 경제 위축이나 저성장에 따른 세금확보의 어려움 등은 중앙이나 지방정부의 관리들에게 앞으로 오랫동안 큰 도전이다. 소개된 관공서들은 행정을 하나의 품질로 재규정 하거나, 행정을 기업형으로 탈바꿈함으로써 표면상 경쟁상대가 없는 관청이 지녀온 고질적인 서비스 질 하락 문제를 해결하는 훌륭한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매디슨 시청은 품질경영의 원리를 관청에 적용, 수동적이었던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에 나서 경비절감의 효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낳았다. 각종 업무 착오로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던 미국 국세청 서비스센터는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한 '풀뿌리 위원회' 구성, '품질 챔피언' 선발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 품질상을 수상했다. 또 일본 이즈모 시청은 소니, 도요타, 닌텐도 등 쟁쟁한 민간 기업을 제치고 일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신나게 쉬고 신나게 일하자'는 모토로 자체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발과 땀과 눈물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무후무한 관공서 서비스의 신화를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기업형 지방행정의 모델인 영국의 완즈워스 구청의 '지방세 제로, 행정 서비스 만점'의 비결도 소개한다. 두번째로, 작지만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해외 중소기업의 혁신 비결은 현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업체들에게 시사점을 던진다. 무역장벽의 해체와 함께 값싼 해외 제품 수입, 굴뚝 산업의 사양화, 강성 노동조합 등으로 풍전등화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의 숙제에 대한 모범답안이다. 사양의 길을 걷던 미국의 철 실리콘 합금제조업체 글로브금속이 수많은 동종업체의 파산과 대비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일구어내고, 채석장을 운영하는 가족기업이 초일류기업과 나란히 미국 품질상을 수상한 비결 등이 흥미롭게 소개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서베이를 통해 고객의견을 철저히 파악하고, 직원의 능력개발과 팀웍 형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직원 아이디어 수집과 보상 등 혁신 문화를 창출했다. 셋째, 글로벌 대기업들의 사례도 자세히 분석되어 있다. 오늘날 초일류 기업의 공통된 품질 목표로 자리잡은 식스 시그마 품질 혁신기법을 창조한 모토롤라가 100만개중에서 평균 3.4개의 불량 발생을 의미하는 식스 시그마 품질을 추구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 컴퓨터 제조업체 IBM이 위기를 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중형컴퓨터 제품을 개발한 과정, 복사기 제조업체 제록스가 전사적인 혁신운동을 벌이고 교육받은 직원이 아래 사람을 교육하는 '계단 폭포형 교육훈련'을 통해 몰락의 위기를 극복한 사연도 흥미진진하다. 직원들에게 자기 시간의 15%를 하고 싶은 일에 할애하도록 함으로써 창의력을 끌어내는 3M의 '15% 규칙', 녹색경영의 전도사로 자리잡은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바디샵의 윤리경영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최일선에 서있는 서비스업계의 품질관리 전략도
페이트 / 엑스트라 6
영상출판미디어(주) / 로비~나 지음, 정홍식 옮김, 타입 문 원작 / 2017.04.25
5,000원 ⟶ 4,5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로비~나 지음, 정홍식 옮김, 타입 문 원작
장소는 달, 무대는 전뇌세계. 참전자는 마술사와 서번트. 가혹한 성배전쟁에서 싸워 나가는 키시나미 하쿠노의 결승전 상대는 서구재벌의 제왕 레오와 최강급 서번트 가웨인. 싸움은 한층 격렬해지고, 마침내 마지막 적이 모습을 드러낸다!하쿠노와 세이버의 미래는...? Fate 시리즈의 파생작, 게임 Fate/EXTRA 시리즈의 코믹스, 종말과 희망의 최종권!phantasm32 battle of irregularsphantasm33 현실세계의 이치phantasm34 일곱 하늘의 성배phantasm35 왕의 자격phantasm36 성배전쟁의 종막phantasm37 성배전쟁의 진상phantasm38 birthdayEXTRA STAGE후기달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 마침내 완결!장소는 달, 무대는 전뇌세계.참전자는 마술사와 서번트.가혹한 성배전쟁에서 싸워 나가는 키시나미 하쿠노의 결승전 상대는 서구재벌의 제왕 레오와 최강급 서번트 가웨인.싸움은 한층 격렬해지고, 마침내 마지막 적이 모습을 드러낸다!하쿠노와 세이버의 미래는──!? 종말과 희망의 최종권!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2032년. 달에서 발견된 태양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체, 통칭 「문셀」. 모든 사상을 기록하는 그것은, 모든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성배」였다. 성배를 얻을 수 있는 자는 오로지 한 사람의 마술사(위저드)와 이를 돕는 영령(서번트)뿐. 지금, 유일한 생존자를 가르는 투쟁, 「성배전쟁」이 시작된다──.Fate 시리즈의 파생작, 게임 Fate/EXTRA 시리즈의 코믹스가 정식 출간!
불로초를 찾아 떠난 100세 노인
서랍의날씨 / 이수민 (지은이) / 2025.02.28
14,000원 ⟶ 12,600원(10% off)

서랍의날씨소설,일반이수민 (지은이)
신비한 약초 불로초를 찾아 떠난 100세 노인의 특별한 모험과 감동을 담은 『불로초를 찾아 떠난 100세 노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젊음을 꿈꾸는 노인이 우연히 목사 행세를 하며 사람들을 상담하고, 그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회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한다. 주인공인 100세 노인은 불로초를 찾겠다는 일생의 꿈을 품고 여행을 떠난다. 여정 중 우연한 계기로 목사 역할을 맡게 된 그는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을 듣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회복의 시간을 선물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 자신도 내적 성장을 이루며, 결국 신비한 약초의 힘으로 젊음까지 되찾아 꿈을 실현하게 된다. 『불로초를 찾아 떠난 100세 노인』은 단순히 모험과 환상만을 담은 것이 아니리, 삶의 의미와 진정한 회복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나이를 불문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며,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독자들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출발 조폭 방풍 교통사고 여자 구기자 노숙자 국화 걱정 근심 아주머니 회화나무 석창포 병원 황정 노인 끝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 어떤 자세로 겪어내느냐가 중요하다! 인생의 단계마다 우리는 다양한 고난을 마주한다. 고난이 없는 인생은 없으며 그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자세로 겪어내느냐가 우리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 책은 그렇게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지어졌다. 또한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이를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어졌다.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의 삶에서 마주한 고난의 의미를 생각해 본 다음 요기를 갖고 고난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며 삶의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고달픈 인생길에서 기적을 맛보는 휴먼스토리! 이 책은 노인이 다양한 약초를 접하면서 점점 젊어지는 등 불로초를 찾아 나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면 목사를 대신해 인생의 고초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고난의 의미와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 인생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색하는 구성을 취한다. 불로초를 찾아 나선 노인은 육체적으로 여러 약초의 신비한 힘에 이끌려 젊음을 되찾고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면서 정신을 회복한다. 결국 한때 삶의 희망마저 잃어버렸던 노인이 불로초를 찾아 나선 여정을 통해 삶의 희망과 열정을 되찾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삶에 대한 위로를 얻고 용기와 희망을 배울 것이다. 놀이터 벤치에 한 노인이 앉아있었다.
아내일기
화남출판사 / 양정자 지음 / 2004.03.15
6,000원 ⟶ 5,400원(10% off)

화남출판사소설,일반양정자 지음
아내, 어머니, 며느리 등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일상을 진솔하게 담은 시집. 유명 작가의 아내인 저자가 남편에 대해 갖고 있는 애증, 자식에 대한 염려, 일선 교사로서 현장에서 겪은 에피소드 등이 직설적이고 과감한 언어로 펼쳐진다. 1990년에 출간된 후 절판되었다가 다시 펴낸 책이다.개정판을 내면서 1부 나의 詩 / 풀꽃 사랑 / 바다에서 온 엽서 / 약혼 반지 / 신혼길 / 기다림 / 産後 / 첫아이 / 자장가 / 술상을 돌보며 / 玄씨의 나날 / 비수 / 손금 / 서른 살 2부 기다리는 밤 / 불면 / 독서 / 화장 / 우리 가족 / 가을 바람 / 큰아들 / 부부 싸움 / 행복에 겨운 주부 / 주부가요 열창 / 위대한 남편 / 밥 노래 / 봄 / 중년 / 벗어나리라 / 빨래 / 겨울 준비 / 불혹 / 옥양목 치마 / 어쟁 / 그날 밤 / 아내의 늪 / 어느 파출부의 항변 / 하나님 / 주부의 道 / 아내들의 모임 / 저녁 밥상 / 행복한 생활 / 50대 사랑 3부 세브란스병원 잔디 / 무서운 죽음 / 이율 배반 / 어떤 妊婦 / 망원동의 비 / 제주 풍경 / 미인 대회 / 만남 / 새떼들 / 대숲의 노래 4부 교실에서 / 첫 뜨개질 / 지독한 냄새 / 어떤 어머니 / 배설 / 복상꽃 같은 순이 / 학교 민방위훈련 / 너의 손 / 사춘기 풀잎 / 여름캠프 5부 민들레 / 가을 밤 / 햇빛 저장 / 개나리와 진달래 / 가을 배추 / 나물 캐기 / 기다림 / 바람 / 가엾는 性 / 韓服 / 산중 음악
2020 에듀윌 전기자기학 필기 기본서 + 5개년 기출
에듀윌 / 에듀윌 전기수험연구소 (지은이) / 2020.01.01
16,000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전기수험연구소 (지은이)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산업기사 포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해 개발된 필기 수험서다. 출제 기준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합격에 꼭 필요한 이론과 문제만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어려운 수식과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기출예제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한 후, 자주 나오는 적중 예상문제를 통해 완벽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꼭 필요한 5개년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기출문제 5개년 3회독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기본서] 3주?6주 플래너 머리말 WHY? 전기기사 HOW? 전기기사 시험 안내 이 책의 강점 차례 CHAPTER 01 벡터 해석 CHAPTER 02 진공 중의 정전계 CHAPTER 03 진공 중의 도체계 CHAPTER 04 유전체 CHAPTER 05 전기 영상법 CHAPTER 06 전류 CHAPTER 07 진공 중의 정자계 CHAPTER 08 전류에 의해 발생되는 자계 CHAPTER 09 자성체 및 자기 회로 CHAPTER 10 인덕턴스 CHAPTER 11 전자 유도 현상 CHAPTER 12 전자계 [5개년기출] 차례 2015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 2회 전기기사 3회 전기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2016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 2회 전기기사 3회 전기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2017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 2회 전기기사 3회 전기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2018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 2회 전기기사 3회 전기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2019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 2회 전기기사 3회 전기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이 책의 구성 혼자서도 단기간에 합격이 가능한 효율적 구성 1. 단기간 합격을 돕는 학습 플래너!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간은 3개월~6개월이기 때문에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하기 위한 효율적 시간 배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0 에듀윌 전기자기학 필기 기본서+5개년 기출』은 3주?6주 플래너를 통해 일일 학습 계획을 제시하여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비전공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 · 이해가 쉬워지는 기초개념 전기 관련 전공자가 아닌 수험생들을 위하여 생소한 용어나 어려운 개념은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기초 개념을 제공하였습니다. · 강의 꿀팁 중요한 내용, 학습자들이 놓치기 쉬운 이론을 꿀팁으로 정리하여 실제 저자가 옆에서 생생하게 강의해주는 것처럼 구성하였습니다. · 풍부한 이미지 자료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를 재구성하고 자주 출제되었던 이미지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3. 자주 출제되는 유형만을 모아놓은 문제! ·적중 예상문제 빈출문제를 각 챕터마다 제공하여 해당 챕터에서 학습했던 이론이 실제 시험 문제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5개년 기출문제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3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3회독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반복학습을 통해 기출의 패턴을 익히고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 과목별 핵심요약노트 과목별로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 부가학습자료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론의 핵심만을 요약한 핵심요약노트로 정리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5개년(2019~2015) 기출문제 무료특강 교재에 수록된 5개년(2019~2015) 기출문제의 해설특강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에듀윌 회원 가입 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하지 않는 신부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후카미 사카나 (지은이), 김보미 (옮긴이) / 2021.09.10
5,000원 ⟶ 4,50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후카미 사카나 (지은이), 김보미 (옮긴이)
내일 갑자기 운명적인 사랑에 빠질지도 몰라, 어른이니까.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어른의 사랑을 그린 다섯 편의 러브코미디를 담은 책이다.반하지 않는 신부 카스가 씨의 대예언 뜻밖의 첫 경험 상냥한 건 좋아해? 큰 소리로 말하지 마!! 「내일 갑자기 운명적인 사랑에 빠질지도 몰라, 어른이니까」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어른의 사랑을 그린 다섯 편의 러브코미디♡ -반하지 않는 신부 실연하고 만취한 노조미. 정신을 차려보니 사내 안기고 싶은 남자 No.1, 미시마와 잠자리를 함께 해버린 상태였습니다…. 냉철한 미시마가 뭐라고 말하기 전에 전부 없었던 일로 하려고 하지만…?! -카스가 씨의 대예언 업계 최고의 실적 제조기, 예고를 하면 매번 어긋나는 일 없이 그대로 이루어지기에 「예언자」라는 별명이 붙은 초! 전도유망한 꽃미남 상사 카스가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게 된 마키타. 그런데 이 상사, 성격에 심각한 문제가? -뜻밖의 첫 경험 특별한 남자와의 첫날밤은 공들여 준비하고 싶어요!! 속옷에 컨디션, 다음 날 아침 일정까지 상세하게 기입한 기획서를 부탁드려요. 그런 23살의 고지식한 여자 타테야마의 앞날은…. -상냥한 건 좋아해? 직장인 아스카는 여사원들에게 격의 없이 상냥한 동료 이부시가 영 껄끄럽다. 이런 놈한테는 절대로 엮이지도 넘어가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더니 오히려 그의 고민을 들어주는 처지가 되는데…. -큰 소리로 말하지 마!! 상사에게 줄 러브레터를 사내 제일의 섬세하지 못한 남자, 아라키에게 들켜버린 마이미. 온 회사에 소문이 날 거라고 절망하는 마이미에게 아라키가 꺼낸 제안은 「나랑 사귀자」?!
예썰의 전당 : 서양미술 편
교보문고(단행본) / KBS <예썰의 전당> 제작팀 (지은이), 양정무, 이차희 (감수) /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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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단행본)소설,일반KBS <예썰의 전당> 제작팀 (지은이), 양정무, 이차희 (감수)
KBS 화제의 교양 프로그램 '예썰의 전당'을 책으로 만난다. '예썰의 전당'은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와 함께 미술, 음악, 문학,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각각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풀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예썰의 전당'에서 소개된 여러 예술 작품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서양미술을 주제로 엮었으며,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20세기 파블로 피카소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17인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대순으로 전개되는 작가와 그들의 뒷이야기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곁들여져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예술과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각 장의 끝에 작가가 건네는 한 문장은 때로는 생각할 거리를, 때로는 위로를 주어 처음 서양미술을 접하는 독자들은 물론 평소 서양미술에 관심 있던 독자 모두에게 신선하고 따뜻하게 다가올 것이다.1. 위대한 도전, 레오나르도 다빈치 - 당신에게 도전이란 무엇인가요? 2. 나를 찾아서, 알브레히트 뒤러 - 진짜 당신을 찾았나요? 3. 완벽을 꿈꾸다, 미켈란젤로 - 당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4. 욕망의 재발견, 피터르 브뤼헐 - 당신은 무엇을 욕망하나요? 5. 융합의 마에스트로,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오늘 당신은 무엇과 화해했나요? 6. 누구를 위하여 붓을 들었나, 디에고 벨라스케스 - 당신은 어떤 스토리를 갖고 있나요? 7. 삶의 빛과 그림자, 렘브란트 판레인 - 당신의 인생 그래프는 어떤가요? 8. 일상을 예찬하다, 얀 페르메이르 - 가장 위대한 오늘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9. 풍요의 시대, 발칙한 시선, 윌리엄 호가스 - 당신의 사회는 지금 건강한가요? 10. 삶을 위로하다, 장 프랑수아 밀레 - 오늘도 힘들게 일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11.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클로드 모네 - 당신의 순간은 지금 빛나고 있습니다 12. 미술관에 걸린 편지, 빈센트 반 고흐 - 당신은 있는 그대로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13. 황금빛으로 물든 반항, 구스타프 클림트 - 당신의 화려한 시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4. 무엇이 마음을 흔드는가, 알폰스 무하 - 당신을 설레게 하는 건 무엇인가요? 15. 밤의 방랑자, 에드바르 뭉크 - 깊은 밤 뒤에는 찬란한 아침이 옵니다 16. 색다른 꿈을 꾸다, 앙리 마티스 - 당신의 마음은 지금 무슨 색인가요? 17. 전쟁과 평화, 파블로 피카소 - 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어제의 예술이 오늘의 당신에게 말을 겁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피카소까지 미술·역사·음악이 함께하는 예술에 관한 가장 창의적인 감상 양정무X김지윤X조은아X심용환 썰의 향연! KBS 화제의 교양 프로그램 을 책으로 만나다 수백 년 전,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려진 그림, 지어진 음악, 세워진 건축물 앞에서 알 수 없는 감동과 벅차오름을 느끼는 이유는 뭘까? 예술 작품에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전해지는 작가의 생애와 시대가 깃들어 있기 때문 아닐까? KBS 화제의 교양 프로그램 은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와 함께 미술, 음악, 문학, 건축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각각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풀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에서 소개된 여러 예술 작품 중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서양미술을 주제로 엮었으며,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20세기 파블로 피카소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17인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대순으로 전개되는 작가와 그들의 뒷이야기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곁들여져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예술과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각 장의 끝에 작가가 건네는 한 문장은 때로는 생각할 거리를, 때로는 위로를 주어 처음 서양미술을 접하는 독자들은 물론 평소 서양미술에 관심 있던 독자 모두에게 신선하고 따뜻하게 다가올 것이다. 에 쏟아진 시청자들의 후기 ★★★★★ 내가 예술을 좋아한다는 걸 방송을 보며 알게 됐다. - 애청자 S ★★★★★ 예술에 무지했던 내 눈을 뜨게 해 주었다. - 애청자 K ★★★★★ 미술관, 박물관에서 작품을 보는 눈이 생겼다. - 애청자 H ★★★★★ 지적 호기심과 갈증을 채워 줬다. - 애청자 J 어제의 예술이 오늘의 우리에게 주는 거대한 위로와 용기 예술을 통해 보는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의 삶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삶만큼이나 예술 작품에 대한 감상도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예술 작품은 멈춰 있는 듯 보여도 살아 숨 쉬며 현재의 우리와 소통한다. 예술에 관한 세상의 모든 ‘썰’을 나누는 이곳 ‘예썰의 전당’에서는 미술, 역사,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작품과 작가를 여러 관점에 조명하며 보다 재미있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이해는 문화를 보는 시각을 넓힐 뿐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림은 좋아하는데 미술사가 어렵게 느껴졌던 사람, 역사는 재미있는데 그림은 잘 모르겠는 사람, 문화의 흐름을 쉽게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두 이 전당으로 모이자. 신에게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다시 ‘나’로 예술이 일상에 스며들다 이야기는 바야흐로 르네상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넘어가던 르네상스 시기에 그림 역시 교회의 전유물에서 벗어나 사람으로 시선을 옮긴다. 사람 중에서도 왕과 귀족 등 특정 계층에 한정돼 있던 그림은 점차 농민과 노동자로 범위를 확장시키게 되는데 이는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백성에서 시민으로 변화되는 과정과 닮아 있다. 예술은 여기서 머물지 않는다. 실제와 똑같이 그리던 데서 그리는 사람의 순간적인 인상을 다루는 것으로, 더 나아가 그 인상에 화가의 감정과 느낌을 담는 것으로 변화하였고 이는 많은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닌 세상에 하나뿐인 ‘나’ 자신에 대한 집중을 의미한다. 이런 변화는 음악, 문학, 건축 등에서도 유사한 형태로 나타났다. 사회는 예술에 영향을 미쳤고, 예술은 또다시 사회에 영향을 주며 그렇게 오늘날까지 변화해 오고 있는 것이다. 위대한 명작 뒤에 숨겨진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야기 그 속에서 받는 묘한 위안과 감동 시대순으로 화가들의 그림과 삶, 나아가 문화와 역사를 훑는다는 건 분명 흥미로운 일이지만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방송 좀 아는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이 에피소드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천재 화가 다빈치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구직 활동기, 티끌 하나 허락지 않는 완벽주의자 미켈란젤로의 외모 콤플렉스, 호가스가 그림으로 투기 광풍을 비판하는 동안 그 일로 큰돈을 번 헨델과 크게 잃은 뉴턴의 이야기는 어쩐지 친숙하게 다가오고, 그림 말고 다른 길을 찾으라는 평을 들으며 미술학교에서 불합격했지만 결국 사람을 설레는 그림으로 성공한 무하의 이야기를 포함해, 기성세대들의 거센 비난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갔던 인상파, 분리파, 야수파, 입체파 화가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한계, 또는 사회적 환경이나 시선에 매이지 않고 다시 도전할 용기를 준다. 어디 그뿐인가. 노동의 고귀함을 그린 밀레를 통해서는 오늘의 수고를 위로받고,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사람임을 확인받고 싶어 했던 고흐를 통해서는 공감을 얻으며, 절규를 태양으로 변화시킨 뭉크를 통해서는 희망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작품을 본다는 건 그 시대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삶을 보는 일이다. 어제의 예술이 오늘의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그리고 답해 보자.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다빈치가 이처럼 천재적인 면모를 발휘할 수 있었던 건 그 시대에서 주류가 아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19세기 스위스의 역사가 야코프 부르크하르트는 “르네상스는 서자들의 전성시대다.”라고 말했다. 데카메론을 쓴 조반니 보카치오도, 철학자이자 건축가였던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도 서자 출신이다. 이들은 모두 주류에 속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걸로 성공해야 한다는 의지가 컸다. 뒤러는 뉘른베르크에만 머물지 않고 꾸준히 주변 나라들을 여행했는데 그러면서 화가로서의 자신의 위치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컸던 것 같다. 그런 과정에서 화가들의 입지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한 발 먼저 느끼고, 화가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창조의 해답
예영커뮤니케이션 / 행크 해네그래프 지음, 김태형 옮김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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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행크 해네그래프 지음, 김태형 옮김
“바이블 앤서 맨”의 호스트로 잘 알려진 행크 해네그래프는 구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반대하는 비판자들을 굳세게 하는 문제에 대해 분명하고도 간결한 답을 내놓고 있다. 빅뱅 이론은 창세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인간과 공룡이 지구에 함께 공존했다는 증거가 있는가? 이 책은 자주 질문되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1장 창조 그리고 첫 번째 2장 창조와 에덴동산 3장 창조와 노아의 홍수 4장 창조와 연대에 관한 질문 5장 창조와 죄의 문제 6장 창조와 공룡 7장 창조와 진화 8장 창조와 재창조자신의 기원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문제는 궁극적으로 자신이 어떠한 삶을 살게 될지를 결정한다. 만약 자신을 무방향적이고 목적도 없는 과정에 의한 하나의 기능이라고 믿는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것과는 다른 기준으로 삶을 살 것이다.『창조의 해답』에서 “바이블 앤서 맨”(Bible Answer Man)의 호스트로 잘 알려진 행크 해네그래프는 구도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성경적인 세계관에 반대하는 비판자들을 굳세게 하는 문제에 대해 분명하고도 간결한 답을 내놓고 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자주 질문되는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빅뱅 이론은 창세기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가? 인간과 공룡이 지구에 함께 공존했다는 증거가 있는가?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
에디터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이항재 옮김 /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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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소설,일반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이항재 옮김
안톤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단편선. 체호프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마치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 낸 삶의 예술가다. 600여 편에 이르는 체호프의 단편에는 사회적 약자인 '작은 사람들(농민, 하급 관리, 가난한 예술가, 마부)'과 아이들 그리고 여자들로 가득하다. 이들의 웃음과 유머, 우수와 눈물, 탄식과 절망, 행복과 불행 등으로 짜인 온갖 문양의 조각보가 체호프의 예술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 행복과 불행,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결핍으로 인한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수십 편의 에로티시즘 단편들은 체호프의 예술 세계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랑에 대하여'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외에 이번 선집에 실린 단편들은 처음으로 번역.소개되는 것들이다. 발표 연도순으로 실린 작품들을 읽다 보면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바다에서 - 한 선원의 이야기 여지주 역장 여자의 복수 니노치카 - 로맨스 까마귀 사냥꾼 나의 아내들 - 라울 시냐 보로다가 편집국에 보내는 편지 마녀 아가피야 약사의 아내 불행 아뉴타 아낙들 사랑에 대하여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욕망, 유머 그리고 슬픔 어린 우수가 빚어내는 체호프의 에로티시즘 미학! 체호프는 보통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마치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그려 낸 삶의 예술가다. 600여 편에 이르는 체호프의 단편에는 사회적 약자인 ‘작은 사람들(농민, 하급 관리, 가난한 예술가, 마부)’과 아이들 그리고 여자들로 가득하다. 이들의 웃음과 유머, 우수와 눈물, 탄식과 절망, 행복과 불행 등으로 짜인 온갖 문양의 조각보가 체호프의 예술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의 사랑, 행복과 불행, 육체적 욕망과 정신적 결핍으로 인한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수십 편의 에로티시즘 단편들은 체호프의 예술 세계에서 독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체호프는 자신의 생각을 독자들에게 결코 강요하는 법이 없다. 복잡다단한 인간 심리를 분석하거나 해명하려 들지도 않는다. 그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고 들려줄 뿐이다. 그래서 눈 밝은 독자만이 체호프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진실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여자들의 행복과 불행, 일탈과 부정(不貞)을 다룬 체호프의 이야기도 그렇다. 이른바 ‘체호프의 여자들’을 도덕과 윤리의 잣대로 재단하려 하지 말고 그들의 권태와 욕망, 우수와 눈물에 공감해 보는 것은 어떨까? 와 외에 이번 선집에 실린 단편들은 처음으로 번역·소개되는 것들이다. 발표 연도순으로 실린 작품들을 읽다 보면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에 수록된 16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새로운 체호프를 만나고 남녀의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수 있다. ‘체호프의 여자들’은 이상적이고 순결하며 고결한 품성을 지닌 ‘투르게네프의 처녀들’이나 이기적이고 열정적이며 탐욕적인 ‘도스토옙스키의 여자들’과는 달리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들이다. 따분한 일상에서 종종 일탈을 꿈꾸며, 때론 남편을 배신하기도 한다. 그들은 천사도 아니고 악마도 아닌 피와 살을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일 뿐이다. 그의 단편에 등장하는 ‘체호프의 여자들’의 면면을 수록 작품들과 함께 살펴보자. 체호프의 여자들 ▶ 몸을 파는 여자들 체호프가 여자를 이성으로 의식하고 연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열세 살 때이다. 이때부터 체호프는 많은 여자들과 만나면서 교제를 하게 된다. 에서 라울이 살해한 일곱 명의 아내는 체호프가 만났던 일곱 유형의 여자들(성실하고 가정적인 여자, 매력적이고 성실한 여자, 공상적인 여자, 이상적인 여자, 지적인 여자, 경박한 여자, 소시민적인 여자)인지도 모른다. 1880년부터 1883년까지 사창가인 소볼로프 마을 부근에서 살았던 체호프는 매춘하는 여성들에게 상당한 관심이 있었고, 한때 이 방면의 전문가로 자처하기도 했다. 그래선지 에서 묘사된 유곽의 분위기는 너무나 생생하다. 매춘을 비롯한 여자의 육체에 대한 체호프의 성적 호기심은 초기 단편에 잘 나타나 있다. 는 신혼부부를 위한 선실에서 신랑이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신부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에서는 남편과 헤어져 혼자 사는 여지주가 젊은 마부의 육체를 돈으로 사고, 에서는 역장이 영지 관리인의 아내와 밀회를 즐기다가 그녀의 남편에게 발각되어 돈을 빼앗긴다. 에서 여자는 왕진 나온 의사에게 줄 돈이 없자 할 수 없이 몸으로 때우고, 에서 니노치카는 남편이 대학 시절 여자 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읽고 질투하면서도 뻔뻔스럽게 남편의 친구와 불륜 관계에 빠져 있다. 사랑이 없는 섹스나 몸을 사고파는 여자들에 대한 체호프의 시선은 대체로 냉정하고 부정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체호프는 이런 행위를 도덕적, 윤리적으로 엄격히 재단하지는 않는다. 여기에서 우리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것은 매춘 그 자체보다 전편에 흐르는 에로틱한 분위기와 유머러스한 상
마지막날 누구에게 고마웠다 말할사람 있을까?
스토리한마당 / 곽병은 (지은이) /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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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한마당소설,일반곽병은 (지은이)
오늘도 원주천이 되고, 눈 덮인 치악산이 되어 벌거숭이 삶으로 살아가련다 마음먹는, 원주 바보가 그려 낸 인생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희망에 대한 이야기.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지방 소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전이되면서 작은 위로가 될 소박한 언어들이 가슴을 울린다.서문 1부 되는대로 살거라 죄를 지었어요/오천/눈물/한사람/커피잔을 닦아놓으리오/시인/제일리 선산先山/치매경주/가을 속에 갇히다/봄/별 깊은 밤/장마소리/그길/국화꽃 당신/참았던 눈물/붓장난/망각의 세계/생강차/일 년 더/천당/각방 쓰는 날/외숙모님/가는 거다/한 명 더/마음의 공간/흰 파도/커피가 눈물이 되는 아침/수영/기해년 마지막 날/되는대로 살거라/귀 빠진 날 2부 대안은행정길 12 은행정/감자바우/깐돌이/호연 김동진/방귀냄새/할머니 칼국수/동치미/달맞이 꽃/보석방울/반비례/대가족/가을/동화반점/단풍나무/코로나/여유/구룡길/새집 3부 여행도 나이를 먹는다 비가 오면 여행을 간다/샌프란시스코/지리산 둘레길/연기緣起/카마랍드/마음의 허기/여행도 나이를 먹는다/어리석은 짓/빗소리/또레스 델 파이네/작은 자신/거빠오割包/애쯔 아가씨/네루다/푸에르또 나탈레스/그들은 막지 않았다/귀족노릇/다락방/당신이 바라시는 나라/오래 여행 가지 마세요 4부 물고기의 기도 원주천을 걷는다/산보/이보다 더 아름다운/출근길 1/출근길 2/너를 기다린다/두고 볼 일이다/폭우/눈 오는 밤/봄이 오면/가을/오리싸움/무거운 바지/토끼풀/잔설殘雪/살아서 일 년 죽어서 일 년/나/피라미/갈대는 무게가 없다/겨울걱정/물고기의 기도 5부 갈거리사랑촌 갈거리사랑촌/아가다 씨/눈물/꽃길/두 꽃은 남겨두었습니다/선물/같이 가요/호스피스 1/호스피스 2/호스피스 3/장바구니/중앙동 세림사/고구마튀김/루까 아저씨/여름/어린왕자/강 올리바 선생님 6부 진찰실의 튜울립 진찰실의 튜울립/94살 옥수수/흰 목장갑/진찰실 풍경/난 향기/염소할머니/박찬언 선생님/낙엽/바깥세상/슬픈 점심/바다가 처음이란다/떡볶이/큰절/형님은 참 착하셨어요/꼬옥 안아드릴걸/쑥버무리/만찬/똑 같은 말/스승/기요꼬 씨/왕진 해설 영원한 청년, 그 삶과 사랑 - 문혜영 발문 청안 곽병은 박사의 일기시집을 읽고 - 금장태원주천과 치악산의 대 자연 앞에 사랑과 생명에 대한 연민을 노래 원주 바보이자 의사인 시인의 아름다움과 쓸쓸함, 희망에 대한 언어 곽병은 일기시집 『마지막날 누구에게 고마웠다 말할사람 있을까?』 사랑과 생명에 대한 연민, 겸손의 결정체 가난한 이웃의 벗으로 통하는 곽병은(67)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원장의 첫 번째 시집 『마지막 날 누구에게 고마웠다 말할 사람 있을까?』가 출간됐다. 곽 원장은 자신에 대한 성찰과 어머니에 대한 아련함,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 시골마을의 풍경, 여행이 선물한 새로운 세상, 자신과 가까운 이웃에 대한 존경심, 가난한 이들의 벗이고자 하는 마음을 이번 시집을 통해 선보였다. 128편의 소박하고 수수한 언어가 돋보이는 이번 시집에는 치악산과 원주천이 큰 줄기를 이루고, 그 대자연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언어가 오롯이 담겨져 있다. 기교보다는 진실함이, 섬세함보다는 투박함이, 드러냄보다 겸손함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시집을 읽다 보면 곽 시인이 말을 걸어오기도 한다. “인생은 짧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지나고 보니 그럴 것 같다… 하루하루가 중요하고 진실 되어야겠다…”고. 매 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우리(독자)의 몫이라고 곽 시인은 말한다. 문혜영 시인은 “연민은 곽 시인의 삶을 관통하는 가장 큰 물줄기다. 풀 한 포기, 물고기 한 마리, 그보다 더 나을 것도 없는 소외된 사람들, 그들에 대한 사랑이 주류”라며 “모든 소소한 생명에게 향하는 시인의 눈길과 돌봄, 그 실천행위는 지치는 기색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 곽 원장은 “지금까지 썼던 글들을 정리하다 보니 진료, 봉사, 원주천, 성당, 여행, 지역사회 등 내 인생의 키워드가 여럿 드러났는데 거기에는 항상 사람과 함께 있었고 나는 누구이고 인생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학생이었다”며 “자신과의 솔직한 대화인 일기에서 태생한 시는 자연히 여러 시공의 나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어 자신을 더 사랑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두 권의 에세이집, 『140만 그릇의 밥』과 『갈대는 무게가 없다』로 지방 소도시에서의 소박한 삶과 동네의사, 봉사자, 가난한 이들의 벗, 평생학생 등의 이미지와 개성을 보여 준 곽병은 밝음의원 원장. 그의 첫 번째 시집 『마지막 날 누구에게 고마웠다 말할 사람 있을까?』가 출간됐다. 이 시집에서 곽병은 원장은 오롯이 시인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어머니에 대한 아련함,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 시골마을의 풍경, 여행이 선물한 새로운 세상, 자신과 가까운 이웃에 대한 존경심, 가난한 이들의 벗이고자 하는 마음이 검소하고 수수한 언어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원주라는 지역의 소도시를 대변하는 치악산과 원주천이 큰 줄기를 이루고, 그 대자연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민초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기교보다는 진실함이, 섬세함보다는 투박함이, 드러냄 보다 겸손함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치매와 죽음에 대해 재치 있는 언어로 풀어냄이 어떤 위대한 시인보다도 시인다움으로 보인다. 곽 시인이 말을 걸어온다. “인생은 짧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지나고 보니 그럴 것 같다… 하루하루가 중요하고 진실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 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우리(독자)의 몫이라고 말해주는 곽 시인의 따뜻한 음성이 귓가에서 아른아른 거린다.물가의 새들에게놀이터와 집터를 만들어 준다해가 좋아아침에는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저녁에는 떨어지는 해를 아쉬워한다봄이 되면죽은 뿌리 사이를 비집고 새싹이 나오고새싹이 자라 올라오면푸른 새 갈대와 누런 옛 갈대가 함께 어울려 숲을 이룬다여름이 되면죽은 갈대 키를 넘어가고작년 갈대는 파묻혀 비로소 보이지 않게 된다갈대는살아서 일 년죽어서 일 년이 년을 산다작년과 올해죽은 것과 산 것이 공존한다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다「살아서 일 년 죽어서 일 년」 p.152 이 한 편 속에 시인의 하고픈 말이 집약되어 있다. 매일 즐겨 찾는 산책길, 원주천이라는 무대, 거기에서 생과 사의 연결고리, 과거와 현재라는 시간 고리를 갈대를 통해 본다. 자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그 모습으로 살아왔다. 보려고 하지 않으면, 결코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텐데, 시인에게 갈대가 말을 걸어온 거다. 혜안을 가진 시인에게. 생명을 일깨우고 생사의 순리를 몸짓으로 보여주었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새 생명이 힘을 기르는 동안 묵묵히 그의 배경을 이뤄줄 수 있다면, 죽어서도 일 년을 덤으로 아름답게 사는 거다. 그만하면 족하지 않은가, 아니, 과분한 거다. 생사의 문제만이 아니다. 천년도 못 살면서 영원한 내 자리는 없다. 때가 되면 아름답게 자리를 내어주고 물러서는 일이 인간 세상에선 너무나 불가능한 일인가. 순리를 따르기 싫어 시끄러워진 세상만사에 지쳐 있다가, 이 시를 읽으니 어지러운 마음에 위로가 된다. - 문혜영(시인·수필가)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존경과행복 / 나태주, 한서형 (지은이) /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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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과행복소설,일반나태주, 한서형 (지은이)
하루의 숨결을 고르며 이미 주어진 것들을 천천히 돌아보게 한다.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이 스민 시편을 한서형 향기작가가 골라 엮은 향기시집으로, 감사는 멀리서 찾아오는 감정이 아니라 이미 곁에 있는 사람과 시간, 무사히 지나온 하루에 머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소망 마음속에 기르다』에 이은 마음 향기시집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감사는 사건이 아니라 태도이며, 습관이고 연습이라는 알아차림을 시와 향으로 풀어낸다. 고대 신전에 쓰였다는 시더우드를 중심으로 나무와 뿌리, 잎의 결을 담은 ‘감사 나무 향’이 책 전반에 스민다. 총 4부 구성으로, 1부와 2부에서는 일상 속 감사의 장면을, 3부에서는 삶을 기꺼이 맡기는 마음을 다룬다. 마지막 4부 ‘감사한 마음으로’에는 고마운 이름을 적는 ‘행운의 항목’ 페이지가 마련되어 읽는 책이자 맡는 책, 마음을 고요히 돌보는 책으로 완성된다.『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책 사용법 나태주 시인 서문 ‘왜 감사가 필요할까요?’ 한서형 향기작가 서문 ‘감사는 나무처럼 자랍니다’ Ⅰ어떤 감사 안부/변하는 세상에/하늘이 맑아2/사랑에 감사/너에게 감사/나의 자전거에게/너라도 있어서/나는/괜찮아/고맙다/그래서 왔다/퇴원/아침에/봄/비 갠 아침 뜰에서/주고서 아까와하는 것은/그것은 실수/그냥 멍청히/매미가 울었다/소감/아직은 아니다/꽃다발/우정/축하해요/어떤 감사1/시월/가을이 와/막날/가을 산길의 명상/그대로_서천, 국립생태원/이 봄날에/참 잘했다/축복/좋은 때/제주도에서/농부/목숨/굽어진 길/문학의 길/인생 Ⅱ 봄날의 이유 선물/아침/손님/프리지아/새싹/산딸나무/봄눈/병/좋은 약/그 아이/붉은 꽃 한 송이/꽃향유/집/달/일요일/범사/스페인 광장/1월의 햇빛/봄날의 이유/시그널 뮤직/꽃잎/입술 /누드 흰 구름/여행길/예쁜 꽃/새소리/호수 2/부서진 돌/흥분/돌부리/병/말미/낙화/축복 1/답장 /고백/나무 스승/작은 지구/묵향/맑은 날 Ⅲ 기도의 자리 하루의 시작/하나님께/오늘 하루/세상의 길/몸/이를 닦다가/에움길/기도의 자리/힘든 날/공주, 맑은 날/밤/하나님의 일/바람 부는 날/전화선을 타고/꽃 피는 전화/저녁 강물 1/첫차/생명/밤사이/패자부활전/고마움/너무 욕심을/풍경/부부 2/너처럼/다만 기도/간단한 일/저녁의 기도/비는 마음/감사/가을 햇살 아래/행운의 항목/시인 1/공생 共生/버림받음으로/일으켜 세웠다 /하느님도/새벽 감성을 당신에게/가을 어법/감사 Ⅳ 감사한 마음으로 행운의 항목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향기에 대하여 저자 소개감사를 더욱 깊이 머금도록 향으로 빚은 책 나태주 시인 × 한서형 향기작가의 마음 향기시집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하루의 숨결을 고르며 이미 주어진 것들을 천천히 돌아보게 하는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는 한서형 향기작가가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이 스민 시편들을 골라 엮은 향기시집이다. 이 책에서 감사는 멀리서 찾아오는 게 아니다. 이미 곁에 있는 사람과 시간, 무사히 지낸 하루 속에 조용히 머물러 있다.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소망 마음속에 기르다』에 이은 마음 향기시집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한서형 향기작가는 시인의 시를 따라 감사는 사건이 아니라 태도이며, 습관이고 연습이라는 알아차림을 담아 기대어 쉴 수 있고 마음을 단단히 지탱해 주는 향으로 완성했다. 고대 신전을 짓는 데 쓰였다는 시더우드를 중심으로 숲의 심장에서 만나는 나무와 뿌리, 잎의 결을 그렸다. 책장을 넘기면, 감사 나무 숲길이 천천히 열리고, 나무 사이로 스미는 볕뉘처럼 향기가 은은하게 머물며 시의 감동을 감각으로 이어준다. 책의 마지막 4부 '감사한 마음으로'에는 고마운 사람과 존재의 이름을 적을 수 있는 '행운의 항목'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하나하나 쓰다 보면 이미 내 삶에 와 있던 감사의 얼굴들을 더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는 읽는 책이자, 맡는 책이며, 마음을 고요히 돌보는 책이다. 그리고 조용히 이렇게 속삭인다. 이미 충분히 감사한 하루였다고. 당신이 세상에 있어서 그저 고맙다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감사를 시와 향으로 떠올리는 책 나태주 시인 x 한서형 향기작가의 향기시집『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풀꽃 시인 나태주와 향기작가 한서형의 다섯 번째 향기시집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가 출간되었다.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소망 마음속에 기르다』에 이은 ‘마음 향기시집’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이 책은 이미 주어진 삶을 천천히 되돌아보며 감사를 떠올리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어쩌면 감사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감사하지 않은 나의 삶이나 주변 환경이 감사한 것으로 바뀌는 것처럼 말입니다.”라는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삶을 버티고 이어가기 위해 필요한 마음의 작동 방식이다. 그렇다면 감사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감사는 특별한 사건에 대한 반응이 아니다. 멀리서 애써 불러와야 하는 감정도 아니다. 이미 곁에 있는 사람과 시간, 무사히 지나온 하루, 오늘도 숨 쉬고 있는 나 자신을 알아보는 시선에 가깝다. 나태주 시인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건져 올린 감사의 언어로 독자를 멈춰 서게 하고, 한서형 향기작가는 그 마음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향으로 다독인다.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어떤 감사’와 2부 ’봄날의 이유‘에서는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 속 소소한 감사의 장면들을 하나씩 되짚고, 3부 ’기도의 자리‘에서는 삶을 기꺼이 내어 맡기는 마음에 대한 시편들을 담았다. 천천히 읽다 보면 저절로 떠오르는 감사한 얼굴들이 있는데, 마지막 4부 ‘감사한 마음으로’에는 독자가 직접 고마운 사람과 존재의 이름을 적어볼 수 있는 ‘행운의 항목’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다. 시를 읽고 향을 맡으며 이름을 적어 내려가는 동안, 감사는 새로 생겨나는 감정이 아니라 이미 내 삶 가까이에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어지는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 향기에 대하여’에서는 한서형 향기작가가 이 책을 위해 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담담히 전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에 스민 ‘감사 나무 향’의 중심에는 고대 신전을 짓는 데 쓰였다는 시더우드가 있다. 숲의 심장에서 만나는 나무와 뿌리, 잎의 결을 떠올리게 하는 향은 위로하거나 고양하기보다 기대어 쉴 수 있도록 곁을 내어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향기로운 숲길이 천천히 열리고,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볕뉘처럼 그 자리에서 머물며 시의 감동을 감각으로 이어준다. “이 시집을 통해 감사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 더욱 싱싱하고 아름다운 삶을 꾸려 보시기 바랍니다.”라는 시인의 당부처럼 『감사 네가 세상에 있어서』는 감사를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삶 속에서 익히도록 이끄는 책이다. 시를 읽고 향을 맡는 시간이 쌓여, 독자의 하루와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고 충만해지기를 바란다.어쩌면 감사한 일이 없기 때문에 감사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감사하지 않은 나의 삶이나 주변 환경이 감사한 것으로 바뀌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 참 이것은 놀라운 매직 같은 것입니다. - 나태주 시인 서문 감사는 작은 순간들에서도 잘 자랍니다. 하늘이 유난히 파랗게 맑아서, 기꺼이 도와주는 마음들 덕분에, 건강하게 누리는 모든 일상속에 감사가 스며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이 세상에 있어서 그저 감사합니다. 이 책을 펼쳐 시를 읽고 향을 맡을 때마다 감사한 일이 떠올라 마음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 한서형 향기작가 서문 아무리 세상이 변하고/자연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고/사물이 변하고/사람 마음마저 변해도/너를 사랑했던 마음은/그대로 변하지 않지/그 자리에 있지//가장 예쁘고 사랑스럽고/맑고도 깨끗한 너의 인생/그 인생과 함께한/나의 날들에게 감사해/너에게 더욱 감사해. - 「변하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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