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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친구들의 도쿄 표류기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다카노 히데유키 지음, 강병혁 옮김 / 2008.05.15
9,000원 ⟶ 8,100원(10% off)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소설,일반다카노 히데유키 지음, 강병혁 옮김
세계 오지만 골라 모험을 즐기는 탐험 작가 다카노 히데유키가 도쿄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 8명의 눈을 통해 색다른 도쿄를 발견하는 이야기로, 이들과 어울리며 새롭고 신선한 도쿄를 느끼는 동안 포복절도의 해프닝이 시도때도 없이 벌어진다. 시트콤 같은 각각의 에피소드에 코 끝 찡한 감동을 더한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다.하나, 일본에서 인도인처럼 사는 프랑스인 이름: 실비아/프랑스인/20대 후반/전위무용이 일본적 신비라 믿으며 히피풍의 생활을 즐김 둘, 콩고에서 사랑을 담아 이름: 윌리/자이르인/20대 초반/주색의 달인/일본의 마이클 잭슨을 꿈꾸며 영어회화를 공부함 셋, 스페인어는 ‘연애의 자연 소멸’을 막을 수 있을까? 이름: 팔로마/스페인인/30대 초반/딱 부러지는 스페인어 과외 선생/남 일에 참견하기 무지 좋아함 넷, 봄 바다 같은 동가라 아저씨 이름: 동가라/콩고인/교수, 작가/언제나 ‘천하태평’/다카노의 대학 졸업에 결정적 기여(?)를 함 다섯, 101번째 우에키 가문 페루인 이름: 우에키(?), 본명은 미스터리/페루인/20대 중반/기혼자/이주노동자/순진한 청년 여섯, 다롄에서 온 도라에몽 이름: 루다후/중국인/20대 중반/일본 통신기업 직원/일본을 매우 싫어함/할리데이비슨 광 일곱, 대부호 알리 이름: 알리/이라크인/20대 후반/외모는 40대 아저씨/고집불통 말썽쟁이/반미주의자 여덟, 도쿄돔의 뜨거운 밤 이름: 마후디/수단인/유학생/맹인/프로야구 광/수재/개그맨 뺨치는 위트의 소유자재미가 있는 논픽션,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다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란 작가 다카노 히데유키가 만든 장르로,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가 있는 논픽션을 목적으로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논픽션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하나의 패턴이 있었다. 왜 어떻게 해서 그 일이 일어났는가 하는 식의 진실 나열에 중점을 뒀고 스토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학이나 영화와 달리 논픽션에는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재미가 별로 없다. 하지만 ‘재미있는 논픽션이라는 것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한 작가는 ‘8할의 논픽션’을 바탕으로 ‘2할의 픽션’을 더해 재미를 주는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가 추구하는 논픽션이 단순히 웃기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가 추구하는 ‘재미’라는 말에는 굉장히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이 추구하는 ‘재미가 있는’ 논픽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말하는 건 그저 웃기기만 하는 논픽션이 아니다. 지금까지 논픽션은 주제에 따라 독자에게 선택되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대한 논픽션은 아프리카에 흥미가 있는 사람만 읽는다. 아프리카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읽지 않는다. 나는 어떤 논픽션이라도 그 주제가 뭐든, 내용이 재미있어서 읽는 작품을 목표로 한다.” 요컨대 그의 엔터테인먼트 논픽션은 상대(대상)에 대해 신뢰와 애정을 추구한다. 그의 글을 읽으면, 인생의 순간순간을 톡톡 튀는 재치로 포착하고, 유머로 위기를 극복하는 작가의 독특한 매력이 엿보인다.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
북오션 / 최문정 (지은이) / 2026.01.30
19,000원 ⟶ 17,100원(10% off)

북오션소설,일반최문정 (지은이)
집값·물가·노후 부담이 일상이 된 시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묻는 평범한 사람에게 가장 현실적인 돈 공부를 제시한다. 결혼과 출산, 빚 상환과 주거 마련을 직접 겪은 저자가 절약, 지출 구조 정비, SNS 부업, ETF와 우량주 투자 원칙까지 생활 속에서 검증한 재테크를 정리했다. 빠른 성공이 아닌 ‘부의 서행차선’을 통해 끝까지 살아남는 자산 전략을 말한다. 순자산 10억의 의미, 자산 분포 통계, 종잣돈 형성 방식 등을 짚으며, 누구나 실천 가능한 자산 루틴과 ‘작은 부자’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들어가며 1장 부자의 기준 1. 재테크의 시작은 목표 정하기부터! … 18 2. 순자산 10억은 상위 몇 %일까? … 22 3. 요즘은 10억이 있어도 부자가 아니라고? … 30 4. 슈퍼 리치, 대한민국 상위 1%와 0.1%의 자산은? … 37 5. 얼마가 있어야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 47 6. 결국 중요한 것은 ‘월 현금흐름’이다! … 53 2장 1억 모으기 1. 1억을 모으는 게 중요한 이유 … 62 2. 100만 원을 100번 모으면 1억! … 68 3. 고·변·연! 세 가지를 파악하자! … 71 4. 고정비 줄이기가 절약의 첫걸음! … 76 5. 신용카드를 잘라야 할까? … 98 6. 취향도, 취미도 모두 바꿔야 한다 … 103 7. 초라하지 않은 절약의 기술 … 110 8. 고생한 나에게 달콤한 보상을 주자 … 114 9. 절약, 시작이 빠를수록 유리하다 … 118 3장 월급 외 백만 원 만들기 1. 월급만으로는 살기 힘든 세상 … 124 2. 부수입이 가능한 SNS 플랫폼, 어떤 게 있을까? … 127 3. 특별한 재능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SNS 부업 … 133 4. 블로그로 수익 만들기 … 142 5. 바쁜 당신에게 추천! 짧은 시간으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 151 6. 퍼스널 브랜딩과 장기적 수익, 유튜브가 답이다 … 161 7. 왜 내 SNS는 돈이 안 될까? … 173 8. 부업이 본업이 되기를 꿈꾸지는 말자 … 178 4장 재태크의 꽃, 투자 1. 지금 나의 결정이 10년 뒤 내 인생을 바꾼다! … 182 2. 부동산? 주식? 재테크에 정답은 없다 … 186 3. 초보라면 부동산은 똘똘한 한 채, 주식은 미국 지수 추종 ETF! … 191 4. 주식은 일단 소액으로 사보자, 그게 최고의 공부법이다 … 198 5. 우량주 장기 투자? 지수 추종 ETF? 배당주 투자? 도대체 뭘 해야 되지? … 204 6. 미국 주식, 우량주 장기 투자 VS 지수 추종 ETF 투자 … 210 7. 배당주, 국내 배당주 VS 미국 배당주 … 218 8. 짜릿한 3배 레버리지 ETF 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 … 228 9. 개별 종목 투자, 종목 발굴은 어떻게 하지? … 236 10. 반드시 지켜야 할 주식 투자 원칙! … 240 11.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 경제 흐름을 살펴보는 방법 … 248 마치며# 순자산 10억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 평범한 사람이 1억을 모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 월급 외 100만 원을 만드는 SNS 부업 전략 #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는 투자 원칙 # 돈 걱정 없이 사는 ‘작은 부자’의 기준은 얼마일? 불안한 시대, 평범한 사람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돈 공부 십여 년 사이, 서민들이 살아가는 난이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높아졌다. 서울 아파트의 중위가격이 8억 8천만 원을 넘고 평균 가격은 11억을 훌쩍 넘어가는 시대. 집값·물가·교육비·노후 준비, 그 어느 것 하나 만만하지 않다. 이런 시대에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가장 현실적인 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결혼·출산·육아·주거 마련이라는 인생의 주요 단계를 통과하며 직접 겪은 막막함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신혼 초 1억 빚을 갚기 위해 실천한 절약법, 고·변·연(고정비·변동비·연금) 구조를 스스로 정비하며 깨달은 지출 관리의 핵심,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버티기 힘든 시대에 시도한 SNS 기반 부업 전략, 그리고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는 미국 지수 ETF·우량주·배당주 투자 원칙까지. 생활 속에서 체득한 ‘진짜 도움이 되는 재테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가 가진 강점은 지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검증한 재테크만을 담았다는 점이다. 재테크에 서툰 사람이라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돈 흐름을 이해하고, 목표를 세우고, 현실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핵심 메시지인 ‘부의 서행차선’은 빠른 부자가 되는 비법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재테크 전략을 뜻한다. 저자는 순자산 10억의 상대적 가치, 한국 자산 구간별 실제 분포, 부자들이 종잣돈을 모아온 방식 등 각종 통계를 분석하며 우리가 흔히 믿는 ‘10억 신화’의 허상을 짚어낸다. 단기간의 급등을 노리는 투자보다, 자신의 수입·성향·리스크 감내 범위를 고려해 꾸준히 실천 가능한 자산 루틴을 구축하는 게 훨씬 강력하고 오래 간다는 것이다.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는 “왜 집과 10억이 현실적인 목표일까?” “어떻게 1억을 모아야 할까?” “월급 외 100만 원을 만드는 부업은 어떻게 시작할까?” “주식은 어느 정도 비중과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를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단순한 동기부여가 아니라 실행 가능한 방법과 명확한 우선순위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삶의 여러 단계에서 누구나 참고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북이 된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보다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테크 설계를 원하는 독자에게 불안정한 시대에도 꾸준히 자산을 쌓는 사람이 결국 돈 걱정 없이 살아남는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가장 적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빠른 성공보다 오래 가는 부자가 되는 법 재테크 정보는 넘쳐나지만, 대부분 여전히 “어떻게 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함 속에서 헤맨다.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는 바로 그 혼란을 정면으로 꿰뚫는다. 저자가 말하는 ‘부의 서행차선’은 속도를 늦추자는 뜻이 아니다. 인생이라는 장거리 레이스에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지속력 중심의 자산 전략을 의미하고 있다. 고위험 투자나 감당하기 어려운 대출 확대는 단기적으로 성과가 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삶의 안정성을 무너뜨리기 쉽다. 반면 서행차선 전략은 나의 수입, 가정 상황, 소비 습관, 성향을 바탕으로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재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순자산 분포, 부자들의 종잣돈 규모, 자산 구성, 부의 원천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평범한 사람도 도달 가능한 ‘목표점’을 구체화한다.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현실적 데이터 기반의 제안이기에 신뢰도가 높다.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는 초보자의 눈높이 설명에서 멈추지 않고, 재테크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결국,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가지고 있냐’가 아니라,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월 현금흐름을 얼마나 만들었는가’라는 점이다. 저자는 절약·부업·투자라는 기본 구조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자산 시스템을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고정비 줄이기, 현금흐름 점검, 장기 ETF 투자, 부동산의 역할 등 실전 전략 또한 풍부하다. 재테크가 두렵거나 지쳐 있는 독자에게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는 ‘너무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건넨다. 무엇보다 이 책 특별한 이유는, 평범한 사람도 확보할 수 있는 ‘작은 부자의 삶’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빠른 성공만 주목받는 시대지만, 실제로는 꾸준히 오래 가는 사람이 마지막에 살아남는다.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는 그 길을 가장 안전하고 명확하게 안내하며, 독자가 자신의 속도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이고 따뜻한 재테크 안내서가 되어준다.이 책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내가 실제로 직접 해보고, 또 시행착오도 겪어가면서 얻은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더불어서 자수성가 부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느낀 ‘부’에 대한 인사이트도 최대한 곳곳에 녹여보았다. 평범한 사람이 일평생을 바쳐서 ‘큰 부자’라는 목표만 바라보고 살아가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생각보다 유한하다는 것이다. 이때 명심해야 할 건 돈 걱정 없이 사는 삶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자산은 필요하다. 자기합리화를 통해 적은 자산으로 만족하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자산의 절대적 규모가 어마어마할 필요는 없다. 그런 뜻에서 나는 돈 걱정 없이 사는 사람을 ‘작은 부자’라고 부르려 한다. 그렇다면 작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으면 좋을까? 내가 1억 모으기를 하는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쓸데없이 고정적으로 큰 금액이 발생하는 건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중에 가장 큰 절약은 자동차를 사지 않은 것이다. 당시 나는 제대로 된 내 집을 마련하기 전까지는 차를 사지 않기로 다짐했다. 지금 생각해도 1억 모으기를 하는 동안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 그 결심에는 투자자산이 아닌 것에 큰돈을 소비하지 않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평생 그렇게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집도 자동차도 필요하지만 둘 중에 소비순서를 정한다면 당연히 투자자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집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한자능력 검정시험 최근 기출 예상문제 5급
성안당 / 배병주 외 지음 / 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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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소설,일반배병주 외 지음
한자능력 검정에 응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최종 정리용 모의고사 문제집. 한자능력 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출제기준 유형에 맞춰 구성하였다. 또한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 한자 필순 문제 출제에 대비하여 한자 필순 원칙을 공부하고 그 실전 예상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하였다. 문제지는 급수별 실제 문항 수대로 출제하였고, 정답과 답안지를 별도로 마련하여 문제를 풀 경우에는 답안지를 절취하여 사용하도록 하여, 검정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배려하였다. 본문을 급수에 따라 요구되는 유형별로 구성하였고, 각 유형별로 알아두기, 출제 유형 분석, 기출 및 출제 예상문제의 3단계로 편성하여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머리말/이 책의 구성 및 특징 한자능력검정 시험 안내 육서(六書):한자가 만들어진 기본 원리 부수(部首)의 위치와 명칭 한자능력검정 5급 배정 한자 독음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독음) 훈음 쓰기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훈음 쓰기) 한자쓰기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한자 쓰기)①~③ 반의어·상대어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반의어·상대어) 동의어·유의어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동의어·유의어) 동음이의어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동음이의어) 성구완성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성구 완성) 뜻풀이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뜻풀이) 약자 출제 유형별 실전 대비 기출 및 출제 예상 문제(약자)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 5급 모의고사 문제지(제1회~제10회) 5급 모의고사 정답 한자쓰기 150자 실전 대비 총정리 반대자·상대자 실전 대비 총정리 유의자 실전 대비 총정리 4자성어 실전 대비 총정리 약자 실전 대비 총정리 부수 실전 대비 총정리 제30회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 문제지/정답 5급 모의고사 답안지(제1회~제10회) 필순 실전 대비 총정리 5급 실전 예단 한 번에 합격하는 한자능력 검정시험 우리 어휘의 70%이상이 한자이거나 이에 바탕을 두고 있어 한자와 한자어의 학습은 우리 언어생활과 학업성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한자어의 간결성, 축약성 등의 장점이 인정되어 한자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추세에 발맞춰 사회 여러 단체가 한자 활용의 능력을 제고하고 평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한자 학습은 가정, 학교, 사회에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에 저자는 한자능력 검정에 응시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최종 정리용으로 구성한 모의고사 문제집을 출간하였다. 출제유형에 따라 영역별로 구성하여 다른 모의고사 문제집과 차별성을 가진다. 검정시험 출제 유형에 맞춘 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한자능력 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출제기준 유형에 맞춰 구성하였다. 또한 한자능력검정시험 5급 한자 필순 문제 출제에 대비하여 한자 필순 원칙을 공부하고 그 실전 예상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게 하였다. 답안지 작성 및 문제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문제지는 급수별 실제 문항 수대로 출제하였고, 정답과 답안지를 별도로 마련하여 문제를 풀 경우에는 답안지를 절취하여 사용하도록 하여, 검정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배려하였다. 3단계 편성으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문을 급수에 따라 요구되는 유형별로 구성하였고, 각 유형별로 알아두기, 출제 유형 분석, 기출 및 출제 예상문제의 3단계로 편성하여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
독서교육, 스토리텔링을 만나다
예영커뮤니케이션 / 배철우 지음 / 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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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배철우 지음
스토리텔링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여 독서교육을 하는 방법을 본서에 담았다. 이야기가 책을 통해 전해지는 방법이 가장 전형적인 것만큼 스토리텔링과 독서가 가장 밀접하며, 자주 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1부에서는 스토리텔링의 개념, 스토리 창작의 방법, 가능성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다루었고, 2부에서는 스토리텔링과 독서교육을 접목시킨 내용을 다루고 있다.프롤로그 part 1 스토리텔링 1. 스토리텔링이란? 2. 스토리텔링의 특성 3. 스토리텔링이 갖는 힘 4. 스토리 창작의 ABC 5. 스토리 성공의 다섯 가지 요소 6. 스토리텔링의 무한한 가능성 7. 다양한 분야에서의 스토리텔링 활용 part 2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독서교육 1. 독서교육이란? 2.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독서교육의 유형 3. 창작되어진 스토리를 활용한 독서교육 4. 독서토론교육 5. 쓰기교육 에필로그 참고 자료 스토리텔링의 무한한 가능성, 그 가능성을 활용한 독서교육 이야기는 힘이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권선징악을 배웠고, 선생님의 첫사랑이야기를 통해 사랑에 눈을 떳다. 또한 위인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키웠다. 이 이야기는 이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삶에 의미를 주고,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면서 감동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러한 이야기의 힘을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스토리텔링의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여 독서교육을 하는 방법을 본서에 담았다. 이야기가 책을 통해 전해지는 방법이 가장 전형적인 것만큼 스토리텔링과 독서가 가장 밀접하며, 자주 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1부에서는 스토리텔링의 개념, 스토리 창작의 방법, 가능성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다루었고, 2부에서는 스토리텔링과 독서교육을 접목시킨 내용을 다루고 있다.
헌티드 시티 1
길찾기 / 글쓰는 기계 글, 노뉴 그림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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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소설,일반글쓰는 기계 글, 노뉴 그림
1. 82. 143. 1044. 1705. 220외전 244후기 292누구든,그 비열한 거리를 걸어가야만 한다. 마포구에선 미치광이의 테러가 벌어진다. 자기 부하들을 죽였다는 수상쩍은 죄목. 여기엔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리고…미심쩍은 부분이 있지만현상금 사냥꾼 유하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사건에 뛰어든다.아무튼 잡기만 하면 돈은 나올 테니까.현상범을 추적하던 유하는 한 저격수를 마주치게 되고같은 현상범을 쫓던 그녀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데….본격 하드보일드 사이버펑크 소설, 개막!- 주요 등장인물 -유하 서울의 현상금 사냥꾼. 과거가 있는 듯하지만 본인 입으로는 말을 꺼내기 꺼려한다. 수상쩍은 현상금이지만 입금이 확실하다는 보장이 생기자 망설임 없이 사건에 뛰어들었다.세인창식을 노리는 저격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막대한 현상금 말고도 창식을 쫓는 다른 이유가 있는 듯.창식자기 부하들을 모조리 죽이고 도망간 미치광이, 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해결사로 잘 먹고 살던 인물이 무엇 때문에, 어떤 이유로 그렇게 움직였는가에 대해서는 하나도 밝혀진 게 없다. 숨겨진 게 너무 많은, 위험한 인물.연화유하와 동업하고 있는 해커 ‘이매망량’의 전령. 이번 사건에선 유하를 돕는 보조 임무를 맡았다. 어딘지 차갑고 무심한 성격.
한국인 자부심 더 물이랑
맑은샘(김양수) / 박종원 (지은이) /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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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박종원 (지은이)
<한국인 자부심, 더 알씨랑>에 이어 나온 책으로, 저자는 천손이 잊고 있는 물의 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본 초기 해양 문명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로 나타나고 있는 우물, 배, 고래, 바람, 용 등의 기원을 다루었다.추천의 글 인사의 말 6부: 한국인이 잊은 물(水)의 나라 우리가 잊은 99.8%는 무-엇인가? / 천손 한국인이 잊은 고향- 시원의 터 井 / 인류최초의 배(舟)의 나라 / 인류 과학과 기술의 총집합체! 井의 배(船) / 여러분, 신의 배, 신주(神舟)를 아십니까? /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한 배, 한국인! / 물의 역사, 버드나무 / 천손이 잊은 물의 역사 / 지켜야 할 물의 이름 ‘우리나라와 겨레’ 7부: 한국인이 잊은 풍류의 근원 & 영혼, 축제 국보1호여야 할 반구대 암각화 / 소리의 시작, 풍물의 근원-바다 / 음악의 공연장, 악기의 기원 / 하늘의 소리, 율려 / 세상 소리(音)의 기준, 고래편경 / 암각화에 나타난 나팔, 어르신 / 어른, 어르신의 유래 / 고래신선의 옷, 선녀옷 / 바람(風)의 옷! / 오색무지개 나라 / 왜, 오색무지개인가 / 오방색, 천손의 색(色) / 오색옷은 하늘나라의 자부심, 당당함 / ‘한-복, 입장불가’/ 쪽빛(藍남)은 우리 동방의 색 / 청출어람, 요람(搖籃), ‘요람에서 무덤까지’ / 한국이 지켜내야 할 보물, 우리 옷 한국인의 춤 / 살풀이춤과 한삼춤의 기원 / 종교의 싹이 튼 땅 / 애니미즘, 두려움의 시작 -종교의 싹 / 토테미즘, 두려움의 극복 / 샤머니즘, 시원 문명의 전파 / 잊어버린 종교의 고리- 고래 / 샤먼, 여성과 바다 / 샤먼의 고향 / 한겨레의 통과의례- 굿, 우리 / 인류의 첫 축제(festival)의 땅-천제 문화의 굿 / 축제를 잊은 고독한 영혼, 한국인 / 지구상 가장 역동적인 축제 / 신명으로 神이 된 사람들 / 조상과의 소통의 역사, 족보 8부: 천손이 잊은 도(道)와 탯줄 솟대 한국인이 잃어버린 풍류(도) / 풍류도의 시조 풍씨들 / 허구의 삼국지, 한국인의 블랙홀 / 도(道)의 분화, 종교 / 불교의 석가는 옛 한국인 / 도교의 노자는 옛 한국인 / 유교의 공자는 옛 한국인 / 지나의 제왕과 사상가들, 동이 / 풍류도의 무예, 택견 / 풍류도의 씨놀음, 씨름 / 풍류문화와 부채 / 바람문화의 상징, 연(鳶) / 세계의 미스터리 솟대 / 인류문화의 탯줄 솟대, 엄마의 고향 / 마한의 신성한 터, 소도(蘇途) 서울 / 인류의 시원지를 찾다! 웅상 / 소도의 기원 / 신성한 사람들의 성역, 소도 / 인류최초의 학교 / 한겨레 최초의 애국가 / 솟대의 부활, 홍살문 / 신성한 땅을 지켜온 초석, 선비 9부: 천손 한국인이 잊은 물의 해와 알 해·태양의 배달나라 / 모든 것이 ‘해’였던 천손의 나라 / 흰색은 만유의 본질, 무한 에너지 / 우리말의 말의 수수께끼 ‘, , ’ / 큰 알, 태양을 먹어 온 겨레 / 몇 살 먹었나? / 태양의 부활, 동지(冬至) / 단오(수릿날)는 태양절 / 태양신 숭배는 인류 공통의 문화 / 강강술래? / 아! 불함문화론 / 알을 낳는 새, 천손 / 해를 품은 새, 삼족오 / 삼족오 삼위일체 / 태양을 이끄는 새, 봉황(鳳凰) / 봉황과 풍이(風夷) / 하늘로 오른 물고기, 대붕(大鵬) 10부: 한국인이 잊은 물의 왕 용(龍) 잊혀진 王 중 王, 이 땅의 물의 신, 용(龍) / 용, 용궁은 한국인의 해양문화! / 지나의 용이 스스로 날 수 없는 이유? -척목, 박산? / 알을 얻어 용이 된 뱀, 풍이! / 문명의 이동, 이 땅을 떠난 뱀(용)들 / 인류문명의 고리, 아무르-무두리 / 뱀(용)은 최초의 문명인 / 홍산문명에서 밝혀진 용(龍)의 나라는? / 용, 천손의 문화 / 역린을 건드리지 마라!이 책으로 빼앗긴 우리 역사를 다시 찾을 것이다! 찬란했던 우리 역사, 다~ 없앴다. 보석 같은 물건들 다~ 빼앗기고 다~ 불태워졌다. 제 역사를 하얗게 잊고 살아 한 점의 영혼과 자존감조차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인들! 그래서 미국의 위대한 교육자 R. A. Torrey(1856~1928)는 “한국인들은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의 기억들을 상실한 사람들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절박한 일은 자신이 누구였는가를 찾아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세워놓는 일이다.” 라고 충고한다. 우리 한국인이 잊은 99.8%는 무엇인가? 무엇을 잊고 사는 것이고 한국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고 대체 한국땅의 진정한 역사는 어떠했길래 지금도 없애려 하는 것인가? 이 책 『한국인 자부심 더(The) 물이랑』은 말한다. 생명(生命)이 시작되고 인류의 역사(歷史)가 시작된 곳, 물… 바다! 예나 지금이나 ‘물과 바다를 지배하는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써왔다. 아주 먼 1만 년도 더 옛날, 우린 세상에서 가장 강렬한 해를 맞고 가장 큰 바람을 느끼며 사람의 역사를 처음 시작했던 물의 나라(井)’였다. 하얗게 잊힌 천손의 99.8%의 역사! 그 바다와 물가에선 매일 붉고 장엄한 해(알)가 떠올랐다. 알은 생명이었고 그래서 인류의 문화를 품었다. 종교의 싹을 품고 소리(노래)를 낳고 솟대를 세우고 춤이 시작되고 축제를 시작했다. 뛰어난 기술과 온갖 과학이 나오고 위대한 철학이 탄생되었다. 우리 땅의 찬란했던 문화(文化)였고 장엄했던 하늘나라(한국)의 역사(歷史)였고 보석 같은 사람들이었다. 물의 나라 ‘우리나라’, 물의 사람 겨레! 이들이 사람의 세상을 열어 개천(開天)이라 했고 북두칠성이 물을 내리는 이 땅이라 하여 강토(疆土)라 했고 이 땅(井)을 회복하려는 것이 담울(다물)이었다. 이 땅의 영웅들이 퍼져 인류의 신들이 되었다. 신들을 잉태한 땅 그래서 알을 낳는 봉황과 대붕과 용(뱀)의 이야기가 탄생하고 이들이 나가 인류문명의 대이동과 역사를 이루게 한 땅, 지금 시작도 알 수 없는 하늘(天)의 역사가 되었고 바람(風)에 새긴 물(水)의 역사가 되었다. 이제, 인류가 찾아 헤맸던 ‘그(The) 시원의 문화’ ‘그(The) 어머니와 신(神)들’의 땅과 진정한 왕(王)의 역사를 그리고 하얗게 지워진 천손의 자존심을 한국인의 기억에서, 하늘과 바람이 스쳐간 물(井)에서 *한국인 자부심 더(The) 물이랑에서 겨레의 통곡으로 찾는다! '한국인 자부심 더(The) 시리즈'(더 알씨랑, 더 물이랑, 더 코어랑, 더 알이랑)로 이제 한국은 문화적 자부심과 품격을 갖추고 세계는 분명 한국의 역사를 존중할 것이다. 이제 한국의 역사는 이 책으로 쓸 것이다! 왜곡된 역사는 제-발 이젠 가라!이제껏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당신 혼자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나”였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존재감이 있어야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있는 것일까? 한국인에게 존재감을 느끼게 하는 역사는 존재하는가?당신이 피가 끓는 한국인이라면, 눈을 돌려 주변을 보라. 미국, 중공, 러시아, 재팬 그야말로 ‘세계 4대 초강대국’이 우릴 둘러싸고 있다. 이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감일까? 군사력일까? 미국이 있다! 경제력? 재팬과 미국이 있다! 땅일까? 러시아가 있다! 인구일까? 14억의 중공이 있다! 저들은 ‘고구리(려)는 차이나의 지방정권이었다’고 하고 ‘사스 설치’로, ‘수출규제’로 ‘엄청난 방위비’로 우리에게 계-속 고개를 숙이라고 강요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존재감을 깨우쳐 주지 않는다면, 우리 후손도 이렇게 살 수밖에 없다!그런데 비록 지금 경제력과 인구가 적고 땅덩어리가 작고 힘이 없더라도, 전 세계의 존경을 받고 초강대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아니 이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문화자부심이다! 우리에겐 세계 어느 민족도 감-히 따라오지 못할, 아니 존중해야 할 문화자존감이 있다. 한국은 현 인류를 품어 보호하고 첫 문명을 시작하여 세계를 물질문명과 정신문화로 키워주었던 지구의 그(The) 어머니였다. 우리 땅은 그런(The) 시원문명의 땅이고 우리의 선조는 그런(The) 문화인이었다.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다.
원효스님! 왜 그러셨어요!
하남출판사 / 정경 (지은이) / 2020.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하남출판사소설,일반정경 (지은이)
이 땅의 국민적 특성은 아마도 수행DNA가 누구든 넘쳐흐른다는 점일 것이다. 수행에 집중하고 싶은나 전념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염불과 108배로 달래는 불자들을 위해서, 이 책은 이러한 아쉬움을 달랠수 있도록 붓다께서 몸소 선보인 가장 쉽고 장애가 없는 수행담론을 엮었다. 불교를 접하는 방식은 각양각색이기에 이론과 학설도 다양하고 수행법도 천차만별이다. 불교가 들어온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깨어있음’과 ‘마음챙김’에 대한 개념도 정립이 덜 된 상태이다. 불제자라면 ‘깨어있음’은 항상 삼법인(三法印)으로 세상사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삼고, ‘마음챙김’이란 사성제(四聖諦)를 수행법의 좌표로 여길 뿐만 아니라 제1의 생활신조가 되어야 한다. 그간 간화선에 낭패를 본 많은 수행자와 불자들에게 생사해탈(生死解脫)이란 주제에 대해 의미를 되짚고, 방법론적인 입장에서 사선팔정과 구차제정을 이 책에서 명확히 설명하려 한다.서문 차례 제1장 스님! 웃기지 좀 마세요! 1. 목불인견 2. 여시아견 3. 바늘 찾기 4. 진실일까 교리일까 5. 확철대오라구요 6. 안달 난 까닭 7. 피드백 리액션 8. 원효스님! 왜 그러셨어요! 9. 소동파 10. 무정설법을 들은 사람들 11. 해탈을 염원한 수학자 12. 이렇게 봐야지 13. 오래 사는 놈들 14. 영생하는 세계 15. 골디락스 존 16. 피타고라스의 탐구력 17. 중국에선 18. 근본이란 것 제2장 무엇이 돌고 도는가 1. 연기(緣起) 2. 함이 없는 행 3. 노숙자 넋두리 4. 빛 5. 구조적인 것 6. 그렇게 또 그렇게 7. 구름같은 8. 경험론에서 9. 죽은 자식이 그리워 10. 버섯으로 태어나서 11. 식자우환 12. 종교와 신앙이길 거부한다 13. 기왓장을 왜 가냐고? 14. 간화선에 웬 문자질 15. 깨어있음 16. 만고불변 17. 현대판 화엄경 18. 합일이 요가다 19. 한강물이 20. 아라한 21. 명철하게 제3장 구차제정 1. 들어가면서 2. 욕계 3. 색계 초선 제이선 제삼선 제사선 4. 무색계 공무변처정 식무변처정 무소유처정 비상비비상처정 5. 멸진정 후기참선요가 정경스님의 수행담론 붓다께서 몸소 선보인 가장 쉽고, 장애가 없는 구차제정 수행법 ! 이 땅의 국민적 특성은 아마도 수행DNA가 누구든 넘쳐흐른다는 점일 것이다. 수행에 집중하고 싶은나 전념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염불과 108배로 달래는 불자들을 위해서, 이 책은 이러한 아쉬움을 달랠수 있도록 붓다께서 몸소 선보인 가장 쉽고 장애가 없는 수행담론을 엮었다. 불교를 접하는 방식은 각양각색이기에 이론과 학설도 다양하고 수행법도 천차만별이다. 불교가 들어온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깨어있음’과 ‘마음챙김’에 대한 개념도 정립이 덜 된 상태이다. 불제자라면 ‘깨어있음’은 항상 삼법인(三法印)으로 세상사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삼고, ‘마음챙김’이란 사성제(四聖諦)를 수행법의 좌표로 여길 뿐만 아니라 제1의 생활신조가 되어야 한다. 그간 간화선에 낭패를 본 많은 수행자와 불자들에게 생사해탈(生死解脫)이란 주제에 대해 의미를 되짚고, 방법론적인 입장에서 사선팔정과 구차제정을 이 책에서 명확히 설명하려 한다. 이 책의 구성은 먼저 동서양 사상가와 붓다와의 사상적 유사성을 살펴보고, 생명공학의 관점에서 윤회의 주체로 여겨지는 영혼의 현상적 측면을 다루었다. 이어서 사선팔정과 구차제정 수행법을 제시코자 한다. 이 글 도입부에는 부처님은 물론이고, 동서양 사상가들이 잠시 등장한다. 부처님과 동시대에 함께 호흡했던 탈레스와 피타고라스 등의 행적에서 붓다와 사상적 유사성을 확인하고, 중국 현자들이 남긴 세계관과 인생관이 불교가 화려하게 꽃피우는데 기여했는지 간략히 기술하였다. 또한 생명공학의 관점에서 윤회의 주체로 여겨지는 영혼의 현상적 측면도 다루었다. 이 글 본론에서는 구체적인 수행방법으로 사선팔정과 구차제정을 제시한다. 싣달타는 지나치는 걸음에 세 스승으로부터 대번에 익힌 것이 사선팔정이다. 각고의 정진 끝에 멸진정에서 구경각을 성취하시어 이를 더 보태서 구차제정이 완성되었다. 열반 시에 초선과 멸진정 사이를 한 번 오르내리시고 다시 초선에서 색계 사선에 이르시어 입멸하신 과정도 겨우 하룻밤 사이의 일이다. 구차제정은 싣달타가 붓다가 된 순간부터 마지막 숨을 거두시는 순간까지 몸소 실천하신 수행법인 것이다. 붓다께서 몸소 보이신 행적인 구차제정은 가장 쉽고 장애가 없는 수행법이기에 독자 제현께 제시코자 한다. 마지막으로 불자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행에 앞장선다면 모두가 부처님처럼 하룻밤에도 오르내릴 수 있어서, 그간 수없이 발원하던 자타일시성불도(自他一時成佛道)를 다 함께 성취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무색계 공무변처정 제오식주 (색상 적멸)>에서 무색계의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은, 물질(色)은 존재하지 않고 한계 없는 공간만이 존재한다는 의식의 경지이다. 그러므로 공입처(空入處)에 바르게 들어가면 색상(色想)이 적멸하다. 앞의 제일처(第一處)인 색계 사선(四禪)에서 색(色)의 실상(實相)을 관하여, 그것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곳이 공처(空處)이다. 경에 ‘일체의 색(色)에 대한 생각을 초월하면, 감관의 대상에 대한 생각이 소멸하여, 끝없는 공간만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색(色)이 무상하고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물질이 존재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공처(空處)만 있다는 인식에 머물므로 제오식주(第五識住)라 한다. 먼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 + SQLD 비밀노트
한빛미디어 / 이경오 (지은이) / 2021.10.03
32,000원 ⟶ 28,80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이경오 (지은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입문자도 공공 데이터를 쉽게 활용하여 SQL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더불어 자격증 취득까지 준비할 수 있는 책이다. 전국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데이터, 인구 정보 등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데이터로 실습하며 데이터와 친해지고,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구축해보며 SQL과 DB의 감을 잡는다. 또한 쿼리문을 직접 작성해보면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레벨업하도록 구성했다.Part 1. 실습환경 구축 Chapter 1. 오라클 DBMS 실습환경 구축 1.1 오라클 DBMS 설치 1.2 오라클 DBMS 리스너 확인 1.3 SQL*Plus를 이용한 오라클 DBMS 접속 1.4 SQL Developer 설치 1.5 SQL Developer를 이용한 오라클 DBMS 접속 1.6 DBeaver 설치 1.7 DBeaver를 이용한 오라클 DBMS 접속 Chapter 2. 실습 데이터 구성 2.1 사용자 계정 및 테이블 스페이스 생성 2.2 실습 데이터 모델 소개 2.3 테이블 생성 및 데이터 입력 2.4 SQL 실습환경 구축 과정 소개 Part 2.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Chapter 3.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3.1 데이터 모델의 이해 3.2 엔터티 3.3 속성 3.4 관계 3.5 식별자 3.6 연습문제 3.7 연습문제 해설 Chapter 4. 데이터 모델과 성능 4.1 성능 데이터 모델링의 개요 4.2 정규화와 성능 4.3 반정규화와 성능 4.4 대량 데이터에 따른 성능 4.5 데이터베이스 구조와 성능 4.6 분산 데이터베이스와 성능 4.7 연습문제 4.8 연습문제 해설 Part 3. SQL 기본 및 활용 Chapter 5. SQL 기본 5.1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개요 5.2 DDL 5.3 DML 5.4 TCL 5.5 WHERE절 5.6 함수 5.7 GROUP BY, HAVING절 5.8 ORDER BY절 5.9 조인 5.10 SQL 기본 실습 5.11 연습문제 5.12 연습문제 해설 Chapter 6. SQL 활용 6.1 표준 조인 6.2 집합연산자 6.3 계층형 질의와 셀프 조인 6.4 서브쿼리 6.5 그룹 함수 6.6 윈도우 함수 6.7 DCL 6.8 절차형 SQL 6.9 SQL 활용 실습 6.10 연습문제 6.11 연습문제 해설 Chapter 7. SQL 최적화 기본 원리 7.1 옵티마이저와 실행계획 7.2 인덱스 기본 7.3 조인 수행 원리 7.4 연습문제 7.5 연습문제 해설 Chapter 8. 시험 직전 비밀노트 8.1 SELECT문 8.2 집계 함수 8.3 GROUP BY절 8.4 집합연산자 8.5 계층형 SQL문 8.6 JOIN 공공 데이터로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낸다! 이 책은 IT 전공자를 포함한 일반인도 SQL을 더 수월하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했습니다. ① 손쉬운 설치 환경 : 손쉽게 오라클 DBMS를 설치하고, 설치한 DBMS를 활용할 수 있는 DBMS 도구도 설치해봅니다. ② 실생활 밀접 데이터 : 전국의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인구 정보 등 일상 생활과 밀 접하게 관련 있는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습합니다. ③ SQLD 완벽 대응 : 국가 공인 SQL 개발자(SQLD) 자격증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이론 및 실 습을 제공합니다. ④연습문제 + 풀이 제공 :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하고, 연습문제 풀이를 통 해 이해의 깊이를 더합니다. ⑤ 헷갈리기 쉬운 패턴만 따로 모은 비밀노트 제공 SQL을 사용하면서 헷갈리기 쉬운 패턴을 따로 정리하여 실무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립니다. 데이터 뉴딜 시대, SQL을 통한 공공 데이터 분석 도서가 나왔다! 수없이 쏟아지는 데이터 속에서 SQL은 이제 IT 개발자뿐 아니라 비전공 실무자도 배워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입문자도 공공 데이터를 쉽게 활용하여 SQL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더불어 자격증 취득까지 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전국 상가 상권 정보, 지하철역 승하차 데이터, 인구 정보 등 우리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데이터로 실습하며 데이터와 친해지고,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구축해보며 SQL과 DB의 감을 잡습니다. 또한 쿼리문을 직접 작성해보면서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레벨업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관련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꼭 필요한 이론과 실전 연습문제만으로도 완벽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소문난 명강의: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와 함께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타인의사유 / 저스틴 그레그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 2024.04.29
22,000원 ⟶ 19,800원(10% off)

타인의사유소설,일반저스틴 그레그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생물학 교수이자 과학 저술가로 학제를 넘나들며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스틴 그레그의 대담하고 놀라운 도발을 담은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누구도 섣불리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던 가정에 도전하고 견고했던 우리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내는 책이다. 동물 행동과 인지 전문가답게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며 주장을 이어가는 과정은 마치 잘 연출된 한 편의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어젠다는 독자들을 깊은 고민에 빠트리고,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차라리 우리가 동물이었다면 더 나았을까?’들어가며_ 니체 씨, 제 이야기를 들어 보시겠습니까? 1장_ 인간의 지적 우월함은 환상이고 착각인 것 같습니다 2장_ 인간은 거짓말 때문에 자멸하고 말 것입니다 3장_ 인간은 죽음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습니다 4장_ 인간이 만든 도덕성은 날 선 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5장_ 인간만 의식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겠습니다 6장_ 인간의 시간 여행 능력은 망가졌을지도 모릅니다 7장_ 인간만이 예외라는 가정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가며 니체 씨, 우리 이제는 좀 더 겸손해져야겠죠? 감사의 말 주“차라리 우리가 동물이었다면 더 나았을까?”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가디언》이 주목한 화제의 책★ 니체를 향한 동물행동학자의 도전적 이야기 생물학 교수이자 과학 저술가로 학제를 넘나들며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스틴 그레그의 대담하고 놀라운 도발을 담은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누구도 섣불리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던 가정에 도전하고 견고했던 우리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내는 놀라운 책이다. 동물 행동과 인지 전문가답게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며 주장을 이어가는 과정은 마치 잘 연출된 한 편의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어젠다는 독자들을 깊은 고민에 빠트리고,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차라리 우리가 동물이었다면 더 나았을까?’ | “니체가 일각돌고래로 태어났더라면 전쟁이나 홀로코스트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촘촘하게 배치된 과학적 근거와 치밀하게 설계된 논리가 만나 펼쳐지는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관점 1354일 동안 행복을 선사한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되었다. 한국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첫 판다였기에 탄생부터 성장 과정이 지속적으로 소개되어 마음을 쏟은 사람이 많았다. 또 공교롭게도 푸바오가 한국에서 성장한 시기는 코로나 팬데믹 탓에 사람들의 마음이 지쳐 있던 시기였다. 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노라 자평했던 인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이었고, 세계적으로 700만 명 이상 사망한 초유의 상황을 감당해야 했다. 어쩌면 사람들은 특별하고, 예외적이고, 뛰어나다 생각한 인간 존재에 대한 무상함 때문에 푸바오에 마음을 내어주었을지도 모른다. 생물학 교수이자 과학 저술가인 저스틴 그레그는 학제를 넘나들며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해 온 끝에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이라는 도발적 저작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누구도 섣불리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던 가정에 촘촘하게 배치된 과학적 근거와 치밀하게 설계된 논리로 도전한다. 또한 차별과 혐오, 감시와 처벌을 정당화한 도덕 체계, 기후위기를 앞당긴 아름다운 잔디밭에 대한 집착, 역사상 최악의 전쟁 무기를 가능케 한 원자의 발견 등 다양한 사례를 더해 우리의 견고했던 사고방식에 조금씩 균열을 낸다. | 진화의 기적인가, 진화론적 아킬레스건인가? 자신의 지성에 매혹당하곤 하는 인간의 인지능력을 둘러싼 도전적 이야기 2020년대는 두 개의 대비되는 거대한 사건이 공존하는 시기이다.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가 2020년 최고의 과학 성과로 ‘코로나 19 백신 개발’을 선정한 것처럼 불과 1년도 걸리지 않은 백신 개발 덕분에 전 세계를 공포 속에 몰아넣은 팬데믹 종식은 앞당겨졌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22년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고, 두 번의 거대한 전쟁을 겪은 유럽은 물론이고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며 전쟁의 향방을 지켜보고 있다. 모두 인간이 만든 일이다.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에 등장하는 사례들은 인간 지능이 만든 눈부신 성과와 함께 그것이 빚어낸 죽음과 파괴의 그림자를 동시에 조명한다. 오직 인간만 가진 인지능력에 의해 가능한 도덕적 추론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근간이 되었다. 하지만 캐나다 원주민과 나치 치하의 유대인에게는 차별과 혐오, 감시와 처벌을 정당화한 수단으로 작용했다(4장). 말끔히 손질된 정원에 대한 욕망은 어떠한가. 아름다운 잔디밭은 개인적, 국가적 부유함과 번영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현재 미국적 풍물을 드러내는 상징이 되었지만, 동시에 이 지구의 기후위기를 앞당겼고 지금도 앞당기고 있는 중이다(6장). 현재 우리의 문명을 지탱하는 과학과 수학의 성과로 발견한 원자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전쟁 무기가 되고 말았다(7장). | “술술 읽히면서도 머릿속에 여운을 남긴다.”_《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할 수만 있다면 그의 머릿속 세계를 거닐고 싶다.”_애덤 그랜트 《가디언》은 이 책에 대해 “인간의 지능이 한 종으로서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 아닌, 실존적 불안과 갈수록 명백해지는 자멸의 원천은 아닌지 답하고자 한다”라로 평했는데, 니체의 삶의 바로 그러했다. “심오한 생각이 과하면 말 그대로 두뇌가 망가질 수도 있다는 전형적인 예를 보여 주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속은 엉망진창인 사람”(16쪽)이었던 니체는 생의 대부분을 정신적 고통 속에 보냈고, 그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다른 목적 없이 (중략) 바보처럼 모든 비뚤어진 욕망으로 맹목적이면서 미친 듯이 삶에 매달”린다며 동물을 불쌍하게 여겼다. 저스틴 그레그는 각 장마다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 맞춰 니체의 경구를 도입부에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주제를 분명히 각인시키고, 앞으로 펼쳐질 논리의 전개에 대해 긴장감을 더한다. 하지만 우리의 견고한 사고방식을 흔드는 과정은 긴장한 것만큼 결코 어렵고 거칠게 진행되지 않는다. 동물 행동과 인지 전문가답게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며 주장을 이어가는 과정은 마치 잘 연출된 한 편의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덕분에 “매력적으로 쓰였을 뿐 아니라 그 속의 논쟁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숙고할 가치가 있다”(《월스트리트 저널》)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 탄생했다. “오랜만에 접한 최고의 데뷔작 중 하나”라고 극찬한 애덤 그랜트가 “지능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생각하지 않은 채 이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라고 감히 권한다”라고 말한 것처럼, 철학과 과학, 심리학을 넘나드는 이 도발적인 책은 독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지성을 활용해서 우주의 비밀을 캐내고 생명의 연약함과 덧없음을 전제로 하는 철학 이론을 만들 수 있으며 종종 실제로 그렇게 한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그 비밀을 이용해 죽음과 파괴를 일으키거나 그 철학을 왜곡해 스스로의 야만성을 정당화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고는 한다.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하면 세상을 깨뜨릴 수 있는 지식도 나온다. 인류는 대량 학살을 합리화할 수 있는 힘과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모두 갖고 있다. 엘리자베트 푀르스터-니체는 600만 명의 유대인을 죽음으로 이끈 세계관을 정당화하기 위해 놀랄 만한 지성에서 태어난 자기 오빠의 철학적 저술을 이용했다. 이 점에서 인간은 일각돌고래와 전혀 다르다. 일각돌고래들은 가스실을 만들지 않는다._ <들어가며> 거짓말을 하는 우리의 능력과 성향은 인간의 근본적인 본성이다. 하지만 동시에 타인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가정하는 성향 역시 본능적이다. 이 기괴한 불일치가 우리 종에게 엄청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앞으로 살펴볼 이 문제는 인간이란 종의 멸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_ <2장. 인간은 거짓말 때문에 자멸하고 말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꽃으로 살게 해주셔서
더시드컴퍼니 / 김성수 지음 / 2013.08.01
13,000원 ⟶ 11,700원(10% off)

더시드컴퍼니소설,일반김성수 지음
'세 발의 한의사' 김성수 원장이 암환자들과 함께 희망을 꿈꿨던 1,000일간의 특별한 기록. 저자는 생후 9개월에 찾아온 소아마비로 걸음마조차 떼보지 못했다. 그러나 어린 아들을 업고 전국을 떠돌며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다닌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목발이 아닌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지만 결코 포기를 몰랐던 어머니. 그 집념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막내아들은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안 된다'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암 잡는 한의사'가 되었다. 이 책은 그가 바로 그 '안 된다', '방법이 없다'는 말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고 넝마처럼 해진 몸과 마음으로 찾아온 말기 암환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까지, 함께 울고 웃었던 1,000일간의 특별한 기록이다. 웰빙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안락사에 관한 논쟁으로 촉발된 웰다잉은 이제 건강한 사람들도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하는 준비를 함으로써 살아 있는 시간을 훨씬 의미 있게 살아내려는 사회적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저자가 만난 어느 70대 환자는 '암을 만난 뒤에야 비로소 삶을 만났다'며, 주어진 하루의 고귀함을 알아야 생명의 존엄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언젠가 지상에서의 시간이 모두 끝나는 순간이 올지언정, 살아 있는 동안은 암에게 자신을 내주지 않고 하루하루를 꽃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암환자들의 이야기다.머리말_암을 만난 뒤에야 비로소 삶을 만나다 첫 번째 이야기_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거짓말해줘서 고마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감이 낫기만 한다면야 별을 보며 걷는 아이 암환자의 아내로 산다는 것 나는 포기하지 않은 자의 아들 두 번째 이야기_다행이다, 나 없이도 세상이 돌아가서 4월의 신부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터닝포인트는 굳은살이다 때로는 암이 삶을 바꾼다 처음이 있으면 다음은 쉽다 세 번째 이야기_아홉 번 팔이 부러져봐야 좋은 의사가 된다 떠나려는 환자, 보내지 않으려는 의사 스님이 가르쳐준 ‘적과의 동행’ 비록 환자를 고치지는 못할지언정 의사는 환자의 아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 가족을 통해 암을 알고, 암을 통해 가족을 만나다 희망을 찾으려면 환자의 눈을 보라암환자들의 버킷리스트 - ‘사는 동안 아프지 않게, 떠날 때는 편안하게’ ‘세 발의 한의사’ 김성수 원장이 암환자들과 함께 희망을 꿈꿨던 1,000일간의 특별한 기록 저자는 생후 9개월에 찾아온 소아마비로 걸음마조차 떼보지 못했다. 그러나 어린 아들을 업고 전국을 떠돌며 용하다는 의사를 찾아다닌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목발이 아닌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지만 결코 포기를 몰랐던 어머니. 그 집념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막내아들은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안 된다’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암 잡는 한의사’가 되었다. 이 책은 그가 바로 그 ‘안 된다’, ‘방법이 없다’는 말과 함께 시한부 선고를 받고 넝마처럼 해진 몸과 마음으로 찾아온 말기 암환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까지, 함께 울고 웃었던 1,000일간의 특별한 기록이다. 암을 만난 뒤에야 비로소 삶을 만나다 웰빙에 이어 ‘웰다잉(well-dying)’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안락사에 관한 논쟁으로 촉발된 웰다잉은 이제 건강한 사람들도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하는 준비를 함으로써 살아 있는 시간을 훨씬 의미 있게 살아내려는 사회적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삶의 유한성을 외면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면함으로써 오히려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것이 웰다잉이라고 한다면, 암환자들만큼 웰다잉이 절실하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삶과 죽음을 양손에 든 채 생사의 외줄타기를 하는 동안, 환자들은 자신이 옳다고 믿었던 삶의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시간과 사람의 소중함에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죽음이란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맞이하는 것이며,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이 곧 ‘어떻게 살 것인가’와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저자가 만난 어느 70대 환자는 ‘암을 만난 뒤에야 비로소 삶을 만났다’며, 주어진 하루의 고귀함을 알아야 생명의 존엄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언젠가 지상에서의 시간이 모두 끝나는 순간이 올지언정, 살아 있는 동안은 암에게 자신을 내주지 않고 하루하루를 꽃처럼 살려고 노력하는 암환자들의 이야기다. 암환자들의 버킷리스트 한의사와 암환자. 일반인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조합일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암환자들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더욱 절절하게 다가온다. 한방으로는 암을 고칠 수 없다는 오랜 고정관념 탓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항암요법·방사선치료와 그에 따른 후유증, 그리고 재발과 전이라는 참담한 반복을 거친 뒤 3~6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서야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방병원을 찾기 때문이다. 몸은 기력을 잃고 눈에서는 생기가 사라진 채 이들은 숨을 쉬고 있는 동안만이라도 아프지 않기를, 떠나는 순간만이라도 편안히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희망조차 욕심처럼 되어버린 가혹한 현실에서, 저자는 삶이 허락한 시간만큼은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의사의 도리이자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떤 환자는 죽기 전에 딸의 결혼식을 보고 싶다고 했고, 어떤 환자는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사진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했으며, 또 어떤 환자는 포항에서 속초까지 오른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7번 국도를 쉬지 않고 드라이브하고 싶다고 했다. 이들의 간절한 버킷리스트를 접하면서 저자는 ‘암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삶의 질을 되찾아주는 의사’로 거듭나야 함을 절감했다고 고백한다. 암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처방전, 가족 저자가 암 치료의 길에서 만난 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따뜻한 힘은 가족이다. 절망이 죽음을 재촉할까 두려워 아내의 재발을 숨긴 채 거짓말로 결국 암을 이겨내게 한 남편(거짓말해줘서 고마워), 전 재산을 탕진하고 바람까지 피워 별거
엽기적인 그녀
멜론 / 김호식 지음 / 2016.05.25
12,800원 ⟶ 11,520원(10% off)

멜론소설,일반김호식 지음
인터넷 소설 1세대 김호식 작가의 대표작. 군에서 갓 제대한 순진무구한 청년 견우와 시크릿 하지만 터프한 여자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코믹 로맨스 소설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이다. '견우74'라는 필명으로 1999년 8월부터 PC 통신 나우누리에서 연재를 시작. 모든 사이트로 펴져나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0년 연재물을 모아 책으로 출판되었으며, 2016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판하였다.1 만남·첫 번째 2 만남·두 번째 3 인연·첫 번째 4 인연·두 번째 5 인연·세 번째 6 학교 7 석촌 호수 8 길들여지기 9 생일·첫 번째 10 생일·두 번째 11 생일·세 번째 12 견우 VS 그녀 13 짜장면 파티·첫 번째 14 짜장면 파티·두 번째 15 더블데이트 16 그녀의 집 17 지하철 안에서 18 어긋난 약속·첫 번째 19 어긋난 약속·두 번째 20 어긋난 약속·세 번째 21 그녀의 선택·첫 번째 22 그녀의 선택·두 번째 23 깡패·첫 번째 24 깡패·두 번째 25 깡패·세 번째 26 백일·첫 번째 27 백일·두 번째 28 소매치기 29 운전면허·첫 번째 30 운전면허·두 번째 31 운전면허·세 번째 32 여대탐험 33 아버님의 호출·첫 번째 34 아버님의 호출·두 번째 35 타임캡슐·첫 번째 36 타임캡슐·두 번째 37 등산 38 네버 엔딩 스토리 작가의 말인터넷 소설 1세대 김호식 작가의 대표작. 군에서 갓 제대한 순진무구한 청년 견우와 시크릿 하지만 터프한 여자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코믹 로맨스 소설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견우74”라는 필명으로 1999년 8월부터 PC 통신 나우누리에서 연재를 시작. 모든 사이트로 펴져나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2000년 연재물을 모아 책으로 출판되었으며, 2016년 개정판으로 다시 출판하였다. 2001년 차태현과 전지현이 주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488만 2495명을 동원하였고, 2008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으며, 2016년 <엽기적인 그녀 2>는 차태현과 빅토리아가 주연, 중국과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2017년 <엽기적인 그녀> 청춘 사극 드라마화 결정
한국시민사회사 : 산업화기 1961∼1986
학민사 / 정상호 지음 / 2017.05.15
25,000원 ⟶ 22,500원(10% off)

학민사소설,일반정상호 지음
해방 후부터 최근까지의 우리 사회를 국가형성기(1945~60), 산업화기(1961~86), 민주화기(1987~2017)로 나누어, 각 시기 국내외 정치.경제.사회 변화에 따른 정부의 법과 제도(제도사), 시민사회의 조직과 운동(조직사), 시민생활과 시민참여(생활사), 그리고 시민사회를 둘러싼 이념(이념사)에 천착한 성과물로써, 시민사회의 조직과 제도, 이념과 생활이라는 씨줄을 한국의 근대화 100년이라는 날줄에 맞춘 최초의 연구보고서이다.들어가는 말 서론_ 한국시민사회사 연구방법론 한국시민사회사 연구의 배경과 연구 목적 PART 01_ 한국 시민사회 제도사 제1장 정치제도 01_ 헌법과 시민사회 02_ 법령과 시민사회 제2장 경제제도 01_ 경제헌법과 시민사회 02_ 법령과 정책·시민사회 제3장 사회제도 01_ 헌법과 시민사회 02_ 법령과 시민사회 제4장 정부기구와 시민사회 01_ 중앙정부 02_ 위헌적 비상입법기구와 시민사회 03- 정보기관:중앙정보부와 국가안전기획부 04_ 지방자치제도 소결: 시민사회를 틀 지운 제도의 중요성 PART 02_ 한국 시민사회 조직사 제1장 개요 제2장 정치 조직 01_ 재야단체(Group7-1) 02_ 인권단체(Group7-2) 03_ 여성단체(Group7-3) 제3장 경제 조직 01_ 개발 및 주거 단체(Group6) 02_ 기업과 협회, 노동조합(Group11) 제4장 사회 조직 -1 01_ 교육 및 연구 단체(Group2) 02_ 보건ㆍ의료단체(Group3) 03_ 사회서비스 단체(Group4) 04_ 환경단체(Group5) 05_ 박애 및 자원봉사단체 (Group8) 제5장 사회 조직 -2 01_ 문화예술단체(Group1) 02_ 국제단체(Group9) 03_ 종교단체(Group10) 04_ 기타: 관변단체(Group12) 소결: 산업화 단계 한국 시민단체의 생태계 PART 03_ 한국 시민사회 생활사 제1장 ‘가난한 나라의 선한 국민들의 성금’ 운동 01_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X-Seal) 구매 운동 02_ 국민성금 운동 제2장 100만인의 서명운동 제3장 불매운동 및 거부운동 01_ 상품 불매운동 02_ 언론수용자 운동: 구독 및 거부 운동 소결 : 참여와 동원의 사이 PART04_ 시민사회 이념사    제1장 민주주의 01_ 자유민주주의의 한국적 특성: 자유민주주의 대 자유민주주의 02_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의 발전 과정 제2장 경제성장과 분배 01_ 조국근대화론 02_ 민족경제론 03_ 대중경제론 제3장 민족문제 및 외교 관계 01_ 남북관계 02_ 한미관계 03_ 한일괸계 소결 : 이념의 다원성이 부재한 시민사회 결론 : 한국 시민운동의 뿌리를 찾아서 해방 후부터 최근까지의 우리 사회를 국가형성기(1945~60), 산업화기(1961~86), 민주화기(1987~2017)로 나누어, 각 시기 국내외 정치·경제·사회 변화에 따른 정부의 법과 제도(제도사), 시민사회의 조직과 운동(조직사), 시민생활과 시민참여(생활사), 그리고 시민사회를 둘러싼 이념(이념사)에 천착한 성과물이다, 시민사회의 조직과 제도, 이념과 생활이라는 씨줄을 한국의 근대화 100년이라는 날줄에 맞춘 최초의 연구보고서. 『한국시민사회사_산업화기 1961~1986』은 다소 도발적인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서사를 담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 심지어는 전문 연구자들조차 한국의 시민사회는 1987년 민주화와 더불어 생겨났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완전한 오류이자 편견이다. 1987년 6월 항쟁과 더불어 분출한 것은 시민사회가 아니라 ‘시민운동’이었다. 다시 말해 국가와 개인(가족)을 연결ㆍ매개하며, 국가나 시장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담보한 시민사회는 해방이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탄생과 더불어 형성ㆍ발전하였다. 시민사회는 비록 억압적이고 권위적인 국가의 폭력성 앞에서 자유롭게 만개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시민사회가 아예 부재한 것은 아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산업화기의 시민사회가 어떤 경로로 권위주의 국가에 포섭되었으며, 한편 시민사회 내의 어떤 영역이 어떤 방식으로 국가에 저항하였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은 한국사회가 당면한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과잉 ‘이념화’라는 과제를 해소하기 위한 두 가지 대안을 담고 있다. 첫째는 헌법의 기본 가치와 원리에 대한 공동체의 합의 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이다. 즉,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는 높은 수준의 합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둘째는 진보든 보수든 시민단체의 자율성과 독립성,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결국 헌정주의의 강화와 시민운동의 성숙이 박정희 체제를 극복하는 지름길이자 사회통합의 해법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연구가 한국 시민사회에 대한 이론적 관심과 실천적 과제에 대한 논의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돈 되는 마케팅
타래 / 황문진 외 글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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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소설,일반황문진 외 글
11명의 현장 마케팅 전문가들이 고객을 모으는 방법과 돈이 되는 마케팅 비결을 분야별로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 기본 전략, 명함에 마케팅을 적용하는 방법과 모바일 명함 활용법,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치카피 작성 노하우, 고객의 신뢰를 얻는 고객 이용 후기 활용법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확실하게 짚어준다.CHAPTER 01 고객을 끄는 현명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라! 1. 마케팅의 목적은 고객확보다 2. 비즈니스 강자와 약자의 마케팅 전략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3.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분석 CHAPTER 02 명함은 내 사업의 1번 타자다 1. 명함은 나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홍보도구다 2. 이것이 바로 명함 마케팅이다 3. 마켓 약자가 성공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4. 스마트폰 활용에 따른 모바일 명함에 주목하라! CHAPTER 03 한 줄의 파워, 캐치카피 하나가 당신의 사업을 좌우한다 1. 돈이 되는 캐치카피가 있다 2. 고객은 알고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라! 3.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치카피 4. 매출로 이어지는 캐치카피 작성 노하우 5. 보이는 게 답이다 CHAPTER 04 고객의 신뢰를 얻는 고객 이용 후기 활용법 1. 고객 이용 후기를 활용한 강력한 POP 마케팅이 있다 2. 스튜디오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위드베이비 성공 사례 3. 맛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치킨아리랑’의 성공 사례 4. “당신의 행복을 찾도록 도와 드립니다.”, 최면 멘탈 트레이닝 성공 사례 CHAPTER 05 고객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시각 마케팅 1. 시각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2. 간판에 적용한 시각 마케팅 3. 매장 입구에 적용한 시각 마케팅 4. 맛집, 대박집을 만드는 시각 마케팅 CHAPTER 06 차별화된 콘셉트에 스타일을 입히자! 1. 스타일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2. 스타일도 마케팅 도구가 된다 3. 스타일 진단을 통해 최고의 판매자가 되라! 4. 스타일로 마케팅 효과를 내돈 드는 마케팅 하지 말고 돈이 되는 마케팅을 하라! 11명의 현장 마케팅 전문가들이 고객을 모으는 방법과 돈이 되는 마케팅 비결을 분야별로 세세하게 알려준다.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 기본 전략, 명함에 마케팅을 적용하는 방법과 모바일 명함 활용법,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치카피 작성 노하우, 고객의 신뢰를 얻는 고객 이용 후기 활용법, 고객의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시각마케팅 기법, 최고의 판매자가 되는 스타일 마케팅, 고객을 모아주는 홈페이지 기획/제작 노하우, 고객과 소통하는 동영상 마케팅, 최고의 마케팅 영업자인 스마트폰 마케팅, 쉽고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일하지 않아도 고객이 생기는 자동화 세일즈 방법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확실하게 짚어준다. ‘고객이 없는 사업은 없다’는 것을 강조한 ‘황문진’ 저자는 마케팅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업 컨설팅과 소상공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해 온 마케팅 교육 전문가이자, 비즈노 성공실천회를 이끌고 있는 강소기업, 강소농 전략가다. 또한 그와 함께 집필에 참가한 10명의 저자들은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 탄탄하게 기반을 닦은 마케팅 전문가들로, 그동안 자신들이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를 이 책에 공개했다. 사업은 돈이 될 만한 아이템만 가지고 승부가 나는 것이 아니며,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품을 구매해 줄 고객을 모으는 마케팅이라고 저자들은 입을 모은다. 이 책은 지식으로만 무장한 이론가들이 쓴 책이 아니라, 마케팅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수에서 극우로
삼인 / 김평호 (지은이)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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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소설,일반김평호 (지은이)
1·6 쿠데타를 실마리로 하여, 제도적 전통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미국의 민주주의, 또 가장 모범적 틀이라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정치 지도자의 면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트럼프 같은 이단아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으며, 쿠데타를 기획하고도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에 주목한다. 이에 답을 얻고자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과거와 현재, 역사적 변질의 경과를 추적한다. 이 책은 미국 정치에 대한 이론적 연구서라기보다는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행태를 주제로 현대 미국 정치사를 짚어 본 교양서로, 미국의 보수란 누구인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논리는 무엇인지, 왜 극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 사례와 시대적 맥락, 주요 인물과 이슈 중심으로 풀었다. 미국의 문제는 직간접적으로 한국과 이어지는 만큼, 책을 읽다 보면 한국 보수를 들여다보게 되는 창문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책을 내면서 5 1. 트럼프 쿠데타 15 1·6 쿠데타가 남긴 것 19 / 트럼프는 누구인가 21 / 2020 대선 리뷰 24 / 트럼프주의 26 / 위기의 미국 민주주의 29 2. 미국 보수와 그들의 이데올로기 33 보수주의자들 34 / 보수 이데올로기의 성장 39 / 공화당과 보수의 정책 논리 43 / 유럽의 경우 49 / 보수주의적 사고의 의미 51 / 이중성과 모순 53 / 보수의 권력 지향성 57 3. 1950년대의 준비 운동 — 뉴딜에의 도전 61 뉴딜 63 / 뉴딜 체제에 대한 도전 65 / 보수의 준비 운동 75 / 보수주의 운동과 1950년대 78 4. 1960~1970년대의 미국 — 험난한 이행기 81 기회의 시간 84 / 배리 골드워터 86 / 공화당의 이력서 88 /골드워터 지지자 92 / 닉슨과 남부전략 93 / 남부의 변화 98 / 제2차 남북전쟁 100 / 분열의 정치학 105 5. 보수의 선봉대 뉴라이트 109 뉴라이트의 등장 111 / 기독교 우파 112 / 기독교 우파의 정치 경력 114 / 역사의 아이러니 118 6. 1980년대 — 드디어 정상 121 신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124 / 신보수주의–신반공주의 126 / 신자유주의–신자유지상주의 128 / 레이건 신화 130 / 신화는 없다 1–고르바초프와 냉전의 종식 132 / 신화는 없다 2–헛된 공약들 135 / 신화는 없다 3–테헤란 미 대사관 인질 사태 138 / 신화는 없다 4–니카라과 우익 게릴라 지원 140 7. 보수에서 극우로 147 보수에서 극우로 150 / 극우 미디어 1–R. 림보 151 / 극우 미디어 2–폭스뉴스 153 / 기독교 국가주의 157 / 티파티 운동 160 / 백인종주의 165 / 극우의 위험 169 8 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 173 추락의 시작, 1994년 혁명 175 / 깅그리치, 1990년대의 트럼프 176 / 공화당의 책략 180 / 미니 쿠데타 184 / 미국 정치의 위기 187 / 좀바르트의 질문 190 / 붉은 공포 193 / 아메리카니즘 195 / 미국의 역설 200 9. 결어 203 매카시즘과 트럼피즘 205 / 보수주의에 대한 성찰 208 / 앞날에 대하여 212 극우로 치닫는 미국 보수와 공화당, 그들이 초래한 미국 정치의 위기 2021년 1월 6일, 미국에서 전대미문의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쿠데타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2020년 대선은 부정 선거라고 주장하며 의사당에 난입한 것이다. 극우로 치닫는 미국 보수와 공화당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태였다. 혹자는 1·6 쿠데타로 우리가 알던 미국의 민주주의는 끝났다고 개탄했다. 김평호 전 단국대학교 교수가 집필한 『보수에서 극우로-공화당의 추락과 미국 정치의 위기』는 바로 이 1·6 쿠데타를 실마리로 하여, 제도적 전통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미국의 민주주의, 또 가장 모범적 틀이라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정치 지도자의 면모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트럼프 같은 이단아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으며, 쿠데타를 기획하고도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에 주목한다. 이에 답을 얻고자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과거와 현재, 역사적 변질의 경과를 추적한다. 이 책은 미국 정치에 대한 이론적 연구서라기보다는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행태를 주제로 현대 미국 정치사를 짚어 본 교양서로, 미국의 보수란 누구인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과 논리는 무엇인지, 왜 극우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체적 사례와 시대적 맥락, 주요 인물과 이슈 중심으로 풀었다. 미국의 문제는 직간접적으로 한국과 이어지는 만큼, 책을 읽다 보면 한국 보수를 들여다보게 되는 창문을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신보수주의-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극우로 변해 가는 미국 보수 1980년 레이건 대통령 이래 신보수주의와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주의는 미국 사회의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주지하다시피 신보수주의는 패권적 외교 이론으로 미국의 대외 정책을 좌우하는 이념이 되었고, 신자유주의는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국가의 강화와 자본의 강화를 동시에 추동하는 신보수-신자유 체제에서 미국의 보수는 극우로 변했고 변해 가고 있다. 공화당과 미국 보수가 극우로 추락한 것은 스스로 지은 역사의 결과물이다. 백인종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트럼프 현상은 예외적 돌출이 아니다. 트럼프는 지나가는 인물이겠지만 트럼프 현상은 그렇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2020년 대선 승리는 변곡점일 뿐, 미국 보수의 극우화 경향을 종식시킨 것이 아니다. 주지하다시피 미국에서 진보의 경험은 유럽에 비해 매우 빈곤하다. 진보와 보수가 상호 견제하면서 정치가 성장하는 역사적 경험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이다.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건국 초기부터 미국은 보수 우위의 지평 속에서 나라의 길을 개척해 왔다. 반면 진보는 정치적・사회적・경제적 탄압과 질시 속에서 고난의 행군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보수는 성숙한 비판과 실질적 역량을 갖춘 대안 세력에 맞닥뜨린 경험이 부족하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의 보수는 몸집은 크지만 미숙한 집단으로 정체되어 있다. 미숙한 상태로 정체된 집단의 추락은 필연이다. 미국 보수의 극우화 경향에 주목해야 하는 까닭이다.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이 책은 ‘공화당으로 대변되는 미국 보수의 실체는 무엇이며, 어떤 맥락과 역사 속에서 성장했고, 왜 극우의 길로 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풀어 보고자 한다. 그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는 신보수-신자유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보수주의가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크고 힘센 이데올로기이며 가장 위험한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또 그것이 오늘날 미국의 문제를 낳는 핵심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미국 보수의 성장과 변질 과정을 추적하는 긴 여정 전체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쿠데타로 공화당과 미국 보수의 극우적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트럼프 시대, 트럼프주의와 그 후폭풍을 다루었다.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의 보수가 어떤 모습으로 변질되었는지를 노골적으로 보여준 인물이다. 그가 대통령이 된 것과 재선에 실패했으면서도 여전히 강한 정치적 발언권을 가지는 것은 미국 사회 저변에 흐르는 극우・보수의 힘을 보여 주는 매우 적절한 사례라고 저자는 말한다. 2장에서는 미국 보수란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지, 이들은 무슨 생각과 논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주장을 펴고 있는지 등을 정리했다. 그와 함께 이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외양과 사회적 맥락, 보수의 주장이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모순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문제 등을 함께 정리했다. 또 미국 보수의 모습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럽 보수의 양상과 비교했다. 3장부터 7장에서는 공화당을 포함한 보수 세력이 헤게모니적 지위에 오르게 된 역사적 과정 그리고 극우화된 오늘날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뉴딜에 대한 반동으로 시작된 1950년대의 준비기, 그리고 격렬한 변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험난한 시간을 보낸 1960~1970년대 이행기 미국 사회의 모습을 요약했고, 그 안에서 전개된 정치의 변화, 특히 공화당과 보수주의자들의 대응을 정리했다. 이에 더해 같은 시기 미국 보수주의 운동의 최일선에서 현장을 일구고 키워 낸 주체로서, 특히 복음주의파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뉴라이트’ 집단의 형성과 그들의 활동 그리고 문제점을 짚었다. 이어서 미국 보수의 성공 시대가 시작된 1980년대를 레이건과 그 시대의 사상적 원료인 신자유주의와 신보수주의 이야기로 풀었다. 그리고 부시를 거쳐 작금의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극우로 치닫는 보수 집단의 행태를 이슈 중심으로 짚었다. 극우 미디어, 기독교 국가주의, 백인종주의 등 극우화의 주역과 현상, 이들이 극우로 나아가는 과정과 이유, 극우의 위험성 그리고 그에 연관되어 미국 사회가 앓고 있는 고질적 문제 등을 살펴본다. 8장에서는 극우로 추락한 공화당의 행보와 그것이 초래한 미국 정치의 위기에 대해 살폈다. 특히 공화당의 정치 행태가 적대적 대립과 갈등 유발의 자세로 달라지는 계기인 1990년대 중반의 소위 ‘깅그리치 혁명’의 내용과 의미, 2020년 대선과 트럼프 쿠데타 이후 공화당이 주도하는 선거법 개악 작업, 그리고 향후 중간선거와 대선을 맞는 당의 책략과 그것이 가지고 올 파장에 주목했다. 한편 지금 미국이 당면한 극우의 위협과 민주주의의 위기가 단기적 사태가 아니라는 점, 또 그것이 취약한 진보 세력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시간을 거슬러 미국사에 새겨진 보수 편향의 궤적을 추적했다. 그리고 진보 정치 운동에 억압으로 일관했던 미국 사회의 반동적 구조와 그 역사도 짚었다. 책의 마지막 9장은 결론으로 미국 보수의 행태를 근원적 차원에서 재정리하고, 극우 보수 정치를 넘어서는 대안을 대략적 수준에서 가늠한다. 우선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미국 보수의 대표적 행태인 매카시즘과 트럼피즘의 원인과 배경을 살폈다. 그리고 보수주의가 품고 있는 긍정적 가능성을 찾는 토대로서 전통적 보수주의의 뜻을 다시금 새겼고, 구체적 대안으로 민주사회주의와 합리적 보수주의를 제시한다.2021년 1월 6일. 250여 년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쿠데타가 발생했다.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주도한 친위 쿠데타. 실무 기획자는 트럼프 휘하의 백악관 부하들과 몇몇 공화당 의원들. 쿠데타의 명분은 부정 선거인 2020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자에게 정권을 이양할 수 없다는 것. 쿠데타 실행의 논리와 기본 틀 작성은 보수 성향의 전직 법대 교수이자 트럼프의 변호사인 존 이스트먼John Eastman. 작전의 핵심은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대선 결과 추인을 막는 것. 작전 실행자는 합동 회의 의장인 부통령 마이크 펜스Mike Pence. 추인 거부 방식은 행동대원들이 의사당으로 진입, 회의를 물리적으로 방해하는 것. 행동대원은 공화당 일부 상・하원 의원들과 백인종주의 극우 조직 회원. 여기에 집회에 참석한 보통 수준의 백인들—상당수 화이트칼라 직업인들. 예를 들면 변호사, 자영업자, 심지어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까지—은 자발적으로 합류한 것. 그런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부통령 펜스는 쿠데타 계획을 듣고 아버지 부시의 부통령이었던 댄 퀘일Dan Quayle과 자문 변호사 등 여러 사람에게 의견을 구했다. “그것은 헌법을 어기는 범죄 행위입니다.” 그들의 한결같은 답이었다. 이후 펜스는 트럼프에게 지시에 따르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만약 펜스가 트럼프를 따랐다면 1월 6일 사태는 걷잡을 수없는 혼란과 폭력 사태로 치달았을 것이다. 의사당 난입 분자들이 외친 “펜스를 교수대로!”라는 고함은 흥분 속에서 그냥 터져 나온 고함이 아니다. 한편 보수적 사회문화론은 이론적 주장이라기보다는 정서적인 요소가 짙게 깔려 있는 감정적·심리적 차원의 논리이다. 예를 들어 공화당과 보수 집단이 드러내는 고질적 병폐인 인종 차별주의, 특히 백인 우월주의 집단의 공공연한 폭력적 활동, 복지 제도를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체제의 산물이라고 왜곡하는 선전 활동, 타 인종과 타 종교에 대한 배타적 정서를 바탕으로 하는 복음주의 또는 근본주의 기독교 집단의 활동 등은 합리적 이성의 틀로 설명하기 매우 어렵다. 이러한 모습의 보수주의는 이성적 주장과 논리에서가 아니라 미국의 역사 속에서 오랜 기간 축적되어 온 오류와 편견, 감정적 침전물에서 비롯된다. 유의할 것은 감정적이라 하여 일회적이라거나 즉흥적이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보통 사람들, 특히 백인들의 생각 저변에 쌓여 있는 앙금이며 그들의 일상적 행태를 더 크게 좌우하는 직접적인 요소들이다. 현실 공간에서 직접적으로 목격하는 보수주의의 모습, 보수주의자들의 행태는 오히려 이러한 것들이다. 특히 근본주의적 성향을 띠어 가고 있는 기독교 복음주의가 이와 결합하면서 보수적 사회문화론도 더욱 극단적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1950년대 보수주의 운동은 풍요로운 사회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균열의 틈새에서 시작되었다. 보수주의자들에게 뉴딜이 이룩한 미국 사회는 중앙집중적 계획경제 체제로 보였다. 그들은 그것을 사회주의, 나아가 공산주의와 다를 바 없는 전체주의 체제로 해석했다. 정부를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존재라고 비난하면서 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이 사회를 이끌어 간다고 주장했다. 이는 물론 소수의 급진적 논리였지만 그들은 개의치 않았다. 이후 전개되는 미국 보수주의의 원초적 모습은 이때부터 이미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하이에크 등이 주장한 자유지상주의는 작은 정부론과 탈규제론, 감세 성장론 등의 선구적 논리였고, 반미활동위원회나 매카시즘은 안보 강경론의 원형적 형태였다. 남부 출신 정치인들의 행태는 사회문화적 보수, 특히 백인종주의자들이 어떻게 진보적 사회개혁 의제에 대응하는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장야 : 야 2
메타노블 / 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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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노블소설,일반묘니 (지은이), 이기용 (옮긴이)
빛과 어둠이 순환하는 호천의 세계. 이곳에서는 천 년마다 명왕(冥王)에 의해 온 세상에 어둠이 깔리고 혹독한 추위가 닥치며 만물이 생명을 잃는, 영원한 밤(永夜)이 찾아온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한 가문이 몰살당하는 선위장군부 사건이 발생한다. 이때 이곳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녕결. 녕결은 평생에 걸쳐 복수하기로 다짐하는데….프롤로그제 1장 일 보 전진제 1화: 피안의 하늘에 꽃이 피다제 2화: 서원 입학시험제 3화: 구서루제 2장 기해설산 혈제 1화: 닭백숙첩제 2화: 진피피제 3화: 깨어난 주작상제 4화: 수행의 천재‘평범한 사람의 수행은 아무리 노력해도이미 정해진 실패를 더욱 비장하게 보이게 하는 것뿐 아닐까?’빛과 어둠이 순환하는 호천의 세계. 이곳에서는 천 년마다 명왕(冥王)에 의해 온 세상에 어둠이 깔리고 혹독한 추위가 닥치며 만물이 생명을 잃는, 영원한 밤(永夜)이 찾아온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한 가문이 몰살당하는 선위장군부 사건이 발생한다. 이때 이곳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아이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녕결. 녕결은 평생에 걸친 복수를 결심하고, 당국 도성을 벗어난다. 그는 길가의 시체 더미에서 울고 있던 여자아이를 구해준다. 녕결은 그녀에게 상상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그녀를 시녀로 삼아 함께 살아간다.도성으로 향하는 길, 자객의 습격을 받은 녕결은 목숨을 건 전투 끝에 무사히 도성에 도착한다. 그러나 녕결은 수행자로부터 선천적으로 수행을 할 수 없는 몸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좌절한 그는 마침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스르겠다는 무모한 생각에 이른다.힘겹게 서원 입학시험에 지원할 자격을 얻은 녕결. 그러나 정식으로 교육을 받아본 적 없는 녕결은 여섯 과목 중 세 과목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버린다. 게다가 가장 자신 있는 기마 시험에서 녕결은 가장 사나운 말을 타게 되었다. 녕결은 서원 입학시험을 통과하고 수행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넷플릭스·왓챠·티빙 인기 드라마 <장야>의 원작 소설!**2018 중국 猫片·胡润 문학 IP 가치 평가 1위**2015 제1회 중국 인터넷 문학 비엔날레상 금상 수상**중국 현지 드라마 방영 6일 만에 5억 뷰 달성* 물건은 서로 비교되면 하나는 버려진다. 사람은 서로 비교되면 하나는 죽는다. 녕결로서는 또 한 번 겪는 과정일 뿐이었다. 희망이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 녕결은 이미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알고 있었기에 의연하고 차분하게 그 과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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