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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와 오징어
어크로스 / 매리언 울프 (지은이), 이희수 (옮긴이)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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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소설,일반
매리언 울프 (지은이), 이희수 (옮긴이)
세계적인 인지신경학자이자 아동발달학자인 매리언 울프의 대표작 《Proust and the Squid》가 재출간됐다. 2009년 한국에서 ‘책 읽는 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원제를 살려 《프루스트와 오징어》로 새롭게 이름을 달았다. 재출간을 맞아 한국어판 서문도 추가됐다. 매리언 울프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국가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빠르게 디지털 문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읽기를 시도할 시간을 잃어버린 현실에 주목하고, 깊은 독서가 가져다줄 타인에 대한 공감, 비판적 사고와 추론, 사색이 좋은 사회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프루스트와 오징어》는 독서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역작이자 13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읽기 연구 분야의 고전으로, 전 세계 언론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 책이다. 독서의 지적 세계를 상징하는 ‘프루스트’와 독서의 신경학적 측면을 상징하는 ‘오징어’가 결합된 제목에 걸맞게, 《프루스트와 오징어》는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독서라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에 관해 논한다. 신경과학, 문학, 고고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료와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매리언 울프는 독서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힌다.한국어판 서문 서문 1부. 뇌는 어떻게 글을 읽게 되었을까 1장. 프루스트와 오징어의 독서 강의 2장. 문자를 읽기 시작한 뇌 3장. 알파벳의 탄생과 소크라테스의 반대 2부. 뇌가 독서를 배우는 방법 4장. 독서 발달, 제대로 시작되려면 5장. 독서를 시작한 아이의 뇌 들여다보기 6장. 숙련된 독서가 바꿔놓는 것 3부. 뇌가 독서를 배우지 못할 때 7장. 난독증이라는 수수께끼 8장. 난독증과 창조성의 관계 9장. 독서라는 기적과 그 너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찾아보기인류가 글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문학, 고고학, 언어학, 신경과학이 보여주는 ‘읽는 뇌’의 경이로운 여정! 세계적인 인지신경학자 매리언 울프가 쓴 읽기 연구의 고전 《책 읽는 뇌》 재출간! -〈뉴요커〉, 〈가디언〉 등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한 독서의 뇌과학 -〈퍼블리셔스 위클리〉 논픽션 최고의 책 -한국어판 서문 수록 세계적인 인지신경학자이자 아동발달학자인 매리언 울프의 대표작 《Proust and the Squid》가 재출간됐다. 2009년 한국에서 ‘책 읽는 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이 책은 원제를 살려 《프루스트와 오징어》로 새롭게 이름을 달았다. 재출간을 맞아 한국어판 서문도 추가됐다. 매리언 울프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국가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빠르게 디지털 문화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읽기를 시도할 시간을 잃어버린 현실에 주목하고, 깊은 독서가 가져다줄 타인에 대한 공감, 비판적 사고와 추론, 사색이 좋은 사회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프루스트와 오징어》는 독서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역작이자 13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읽기 연구 분야의 고전으로, 전 세계 언론과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 책이다. 독서의 지적 세계를 상징하는 ‘프루스트’와 독서의 신경학적 측면을 상징하는 ‘오징어’가 결합된 제목에 걸맞게, 《프루스트와 오징어》는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가장 문학적인 방식으로 독서라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에 관해 논한다. 신경과학, 문학, 고고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료와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매리언 울프는 독서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밝힌다. 《프루스트와 오징어》는 디지털 문화로의 전환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최근 10대를 비롯한 전 세대에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경향이 크게 늘어나면서 디지털 중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영상 위주의 학습이 집중력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는 비판도 거세다. 이런 디지털 문화로의 급속한 전환은 매리언 울프가 이미 15년 전부터 《프루스트와 오징어》를 통해 경고해온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이 책이 유효한 이유다. 인간은 책을 읽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 인류는 어떻게 책을 읽게 되었으며, 뇌는 어떻게 독서를 배우는가? “독서는 선천적인 능력이 아니다.” 《프루스트와 오징어》의 첫 문장이다. 매리언 울프의 이 단호한 선언은 읽기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뒤집으며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우리는 흔히 읽기를 말하기, 잠들기와 같이 선천적으로 터득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읽기란 후천적으로 익힐 수 있는 기술에 가깝다. 수십만 년에 이르는 현생인류의 기나긴 역사에서 독서가 시작된 시기는 불과 몇천 년 전에 불과하다. 《프루스트와 오징어》 1부에서는 인간이 처음 글을 읽게 된 역사부터 짚고 넘어간다. 수메르, 이집트 문명에서 인류 최초의 문자가 개발되고 고대 그리스에서 알파벳이 형성되는 과정을 통해 인류가 점차 문해력 위주의 사회에 가까워졌음을 통찰할 수 있다. 수메르인, 이집트인이 어떻게 읽기 능력을 획득했는지를 직접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 한 개체 안에서 읽기 능력이 발생하는 모습을 관찰해 간접적으로 그 방법을 짐작할 수 있다. 매리언 울프는 인간이 읽기 능력을 획득하게 된 이유가 뇌의 가소성에 있다고 밝힌다. 뇌 가소성이란 뇌가 스스로 신경회로를 바꾸는 특성을 뜻한다. 매리언 울프는 이 책에서 외부의 감각적 자극을 통해 뇌가 일종의 독서 회로를 구성하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글을 읽을 때, 인간의 뇌에서 한 부분만 자극되는 것이 아니라 독서 회로로 연결된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자극을 받게 된다. 이런 자극의 결과로 독서 회로가 형성되고 변화하면서 읽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매리언 울프는 독서를 지속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이 독서 회로가 확장되기도 하고 축소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책을 잘 읽던 사람도 독서를 지속하지 않으면 읽기 능력이 퇴화해 초심자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고, 글을 잘 읽지 못하던 사람도 꾸준히 책 읽는 노력을 하다 보면 문해력이 좋아질 수 있다. 읽기 능력이 사람마다, 시기마다 달라지는 이유다. 읽지 못하는 사람들 : 난독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난독증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매리언 울프가 이 책에서 또 하나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는 난독증이다. 앞서 설명한 과정을 통해 인간이 글을 읽게 되었다면, 글을 읽지 못하게 된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만약 독서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면 난독증이란 어쩌면 당연한 증상이 아닐까? 토머스 에디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창의적인 천재들에게서 난독증이 자주 발견되는 이유는 뭘까? 세계적인 읽기 연구자이자 난독증에 걸린 아들의 어머니로서, 매리언 울프는 난독증에 관해 새롭고도 정확한 시선을 보여준다. 난독증이란 독서 회로 연결이 일반적이지 않아 읽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난독증 환자의 남다른 독서 회로는 때로 창조성이 극도로 발현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다빈치, 아인슈타인, 에디슨, 가우디 등 창조적 사고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들이 그 대표적인 예다. 문맹 사회라면 이런 이들이 불리할 것은 하나도 없다. 하지만 읽고 쓰는 능력에 바탕을 둔 사회에서는 고통받게 된다. 더 문제인 것은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난독증이 있다고 해서 지능이 낮은 것도 아니고, 모든 난독증 환자에게 놀라운 천재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부모나 교사가 이런 편견으로 필요한 치료나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들이 지닌 나름의 독특한 잠재력을 펼칠 기회는 영영 사라지고 만다. 매리언 울프는 난독증 연구를 ‘빠른 속도로 헤엄치지 못하는 새끼 오징어를 연구하는 것’에 비유한다. 난독증 연구를 통해 그 오징어가 헤엄을 잘 치기 위해 필요한 것과 다른 오징어처럼 헤엄치지 않아도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독특한 재능에 대해 알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난독증 연구의 진정한 의미는 어떤 아이든 잠재력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주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소크라테스의 우려와 앞으로의 미래 : 우리는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 처음으로 알파벳이 정비되기 시작했을 즈음, 고대 그리스에서는 독서에 강력하게 반발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소크라테스다. 소크라테스는 젊은이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에 반대했다. 독서가 지나치게 표면적으로 정보를 획득하게 만들며 진정한 이해로 향하는 일을 방해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주장이 어딘가 익숙하지 않은가? 당시 소크라테스의 주장은 아이들이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우려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 마지막 장인 9장에서 울프는 디지털 매체가 주된 정보 공유의 수단이 된 시대에 등장할 ‘디지털 뇌’에 대해서 전망한다. 이는 《프루스트와 오징어》로부터 10년 뒤에 출간될 후속작 《다시, 책으로》를 예견하는 것이기도 했다. 독서의 성패는 문자를 해독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깊이 읽는 일에 달려 있다. 디지털화된 기기들을 통해 순간 접속에 익숙해지고 숏폼 콘텐츠들이 유행하는 지금, 매리언 울프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이제는 어떻게 독서를 할 것인가가 아니라 왜 독서를 해야 하는가를 묻는 시대가 된 것이다. 프루스트가 한 세기 전에 적었듯 독서는 “작가의 지혜를 넘어 우리 자신의 지혜를 발견하게” 해준다. 프루스트는 〈독서에 관하여(On Reading)〉에서 독서가 일종의 지성의 ‘성역’이라고 보았다. 다른 데서는 결코 만날 수 없고 이해하지 못했을 수천 가지 실체와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곳, 각각의 새로운 실체와 진실을 통해 편안한 안락의자를 벗어나지 않고도 독서하는 사람 스스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33쪽) 프루스트가 옳다. 독서는 단순히 문자를 해독하는 것이 아니다. 글자를 시각적으로 인지하고, 뇌가 그 정보를 처리하고, 그것을 우리의 기억과 연결시키고, 누적된 지식을 통찰과 성찰의 토대로 삼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비로소 삶의 지혜로 탈바꿈하는 경이로운 일이다. 이 과정이 매리언 울프가 한결같이 강조하는 ‘깊이 읽기’다. 즉각적이고 찰나적인 자극에 길들여진 디지털 시대, 매리언 울프는 《프루스트와 오징어》를 통해 인류가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한다. 유전적으로 조직화되어 있는 시각이나 언어 같은 구성 부품과 달리 독서는 그 능력을 자손에게 전달해주는 직접적 유전 프로그램이 없다. 따라서 개인의 뇌가 독서 능력을 습득할 때마다 그 위에 있는 관련된 네 개의 층이 필요한 경로 형성 방법을 처음부터 다시 학습해야 한다. 독서와 그 밖의 모든 문화적 발명이 다른 프로세스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바로 이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독서라는 이 능력은 사전에 프로그램되어 있는 시각이나 언어 능력처럼 아이들에게서 자연스럽게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수메르인들이 남긴 유산 가운데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알아둘 만한 사실이 하나 있다. 바로 여성 왕족들이 독서를 배웠다는 점이다. 여성들에게는 에메살Emesal이라고 불린 그들만의 언어가 따로 있었다. 에메살은 ‘고상한 언어’라는 뜻으로 일반적인 왕족의 언어로 쓰였고 ‘왕자의 언어’라는 의미를 가진 에메지르Emegir와 구분되었다.여성의 언어에는 발음이 다른 단어가 상당수 있었다. 남성은 ‘왕자의 언어’를 말하고 여성은 ‘고상한 언어’를 말하는 곳에서 학생들은 들어서는 회랑마다 다른 방언을 사용해야 했다. 그러니 그들에게 필요한 인지적 복잡성이 얼마나 대단했을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에듀 5대 항만공사 통합편 NCS+전공+최종점검 모의고사 5회+무료NCS특강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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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C (지은이)
[Add+] 주요 공기업 2024년 하반기 NCS 및 2024~2023년 전공 기출복원문제 수록 1. 기업 소개를 담은 5대 항만공사 가이드 수록 2. NCS 대표기출유형 + 기출응용문제 수록 3. 전공(경영학원론 · 경제학원론) 적중예상문제 수록 4. 실제 유형과 유사한 최종점검 모의고사 2회 수록 5. 5대 항만공사 면접 기출질문 수록 6. 온라인 모의고사 3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핵심이론 및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 가이드 5대 항만공사 기업분석 ● Add+ 특별부록 CHAPTER 01 2024년 하반기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4~2023년 주요 공기업 전공 기출복원문제 ●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대표기출유형 01 문서 내용 이해 대표기출유형 02 글의 주제·제목 대표기출유형 03 빈칸 삽입 대표기출유형 04 문단 나열 대표기출유형 05 내용 추론 CHAPTER 02 자원관리능력 대표기출유형 01 시간 계획 대표기출유형 02 비용 계산 대표기출유형 03 품목 확정 대표기출유형 04 인원 선발 CHAPTER 03 수리능력 대표기출유형 01 응용 수리 대표기출유형 02 자료 계산 대표기출유형 03 자료 이해 대표기출유형 04 자료 변환 CHAPTER 04 조직이해능력 대표기출유형 01 경영 전략 대표기출유형 02 조직 구조 대표기출유형 03 업무 종류 CHAPTER 05 문제해결능력 대표기출유형 01 명제 추론 대표기출유형 02 SWOT 분석 대표기출유형 03 자료 해석 대표기출유형 04 규칙 적용 ● PART 2 직무수행능력평가 CHAPTER 01 경영학원론 CHAPTER 02 경제학원론 ●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 PART 4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항만공사별 면접 기출질문 ● 정답 및 해설 Add+ 특별부록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PART 2 직무수행능력평가 PART 3 최종점검 모의고사국내 5대 항만공사는 2025년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를 제외한 네 곳 항만공사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이루어지고,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필기전형 →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최종 합격자 발표」 순서로 이루어진다.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로 진행한다. 그중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의사소통능력, 자원관리능력, 수리능력, 조직이해능력, 문제해결능력 총 5개의 영역을 평가하며, 2024년 하반기에는 피듈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직무수행능력평가는 사무직의 경우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을 평가하므로 세부내용은 반드시 확정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필기전형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다양한 유형에 대한 폭넓은 학습과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5대 항만공사 합격을 위해 시대에듀에서는 채용을 대비하여 5대 항만공사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시대에듀 5대 항만공사 통합편 NCS+전공+최종점검 모의고사 5회+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항만공사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하여 항만공사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송고르 왕의 죽음
문학세계사 / 로랑 고데 지음, 김민정 옮김 / 200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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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소설,일반
로랑 고데 지음, 김민정 옮김
2002년 '고교생이 선정한 공쿠르상' 수상작. '고교생이 선정한...'은 프랑스의 대형서점인 프낙이 렌 대학본부와 공동제정한 문학상으로, 프랑스 각 지역 고교생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쿠르상과 같은 날짜에 수상작을 선정, 시상식을 갖는다. 심사위원에 선정된 학생들은 두달 간 문학 담당 교사의 지도 아래 공쿠르상 후보작을 중심으로 십여 편의 작품을 읽고 해당 작가와의 만남과 토론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2002년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으로 이 책을 선정하면서 '우리는 이 작품의 소박함과 아름다움, 보편성을 높이 인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 소설은 근원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며,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제목 그대로 송고르 왕의 첫 번째 죽음으로 시작되어 두 번째 죽음으로 끝을 맺는데, 한 여인을 놓고 벌이는 연적들 사이의 전쟁담과 아버지의 묏자리를 찾아 나선 아들의 방랑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된다.제1장 송고르 왕의 잠 못 이루는 밤 제2장 수바의 베일 제3장 전쟁 제4장 포위된 마사바 제5장 잊혀진 여인 제6장 마지막 안식처
별이 전하는 말
마리북스 / 김준범 외 지음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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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북스
소설,일반
김준범 외 지음
1998년 YMCA 선정 좋은 만화상을 수상한 만화가 김준범의 별자리 에세이. 동양과 서양 정신이 결혼하고, 과학과 영성이 서로 마주 대하는 우주의 가을, 축제의 길로 안내하는 내비게이터로서의 천문에 대해 다룬다. 저자는 "천문은 우리 스스로 선택해서 빌려온 우리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용설명서"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별자리라고 하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주기를 기대하지만, 별자리는 오랫동안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로 연구되어 왔다. 천문해석은 나와 남,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로, 우리가 함께 잘 살고 궁극적으로 각자가 원하는 길을 잘 찾아 닦아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천문해석에서 가장 기본적인 12개 태양 자리 별자리의 성격을 담고 있다. 각 별자리들이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대인관계나 사랑에 대한 조언을 각 본문이 끝날 때마다 박스로 다루었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카린 다자이의 일러스트를 수록하였다.Prologue Aries 양자리 3월 20일 ~ 4월 20일 Taurus 황소자리 4월 21일 ~ 5월 21일 Gemini 쌍둥이자리 5월 21일 ~ 6월 21일 Cancer 게자리 6월 22일 ~ 7월 22일 Leo 사자자리 7월 22일 ~ 8월 23일 Virgo 처녀자리 8월 23일 ~ 9월 23일 Libra 천칭자리 9월 23일 ~ 10월 22일 Scorpio 전갈자리 10월 23일 ~ 11월 21일 Sagittarius 사수자리 11월 22일 ~ 12월 21일 Capricon 염소자리 12월 21일 ~ 1월 20일 Aquarius 물병자리 1월 20일 ~ 2월 19일 Pisces 물고기자리 2월 19일 ~ 3월 20일 Epilogue만화가 김준범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을 주는 별자리 에세이! 각 별자리들이 지닌 긍정적인 성격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 만화계의 악동, 김준범이 예쁜 별자리 에세이와 함께 돌아왔다. <기계전사><따로따로 형제><필승아 놀자>로 만화계를 뜨겁게 달구며, 1994년 한국만화가협회 신인작가상, 1998년 YMCA 선정 좋은 만화상을 수상한 김준범. 화려한 성공 뒤에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인생의 나락이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생과 사를 넘나드는 몸과 마음의 고통을 겪었다. 그러다 2002년 여름 별자리, 천문을 만났다. 끝없이 세상을 원망하던 마음이 어느덧 사라지고 인간심리와 우주의 비밀을 공부하는 어스트랄러지가 되었다. 어스트랄러지로서 그의 철칙은 모든 별자리마다 장단점은 있고, 각 별자리들이 지닌 긍정적인 성격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 정신이 결혼하고, 과학과 영성이 서로 마주 대하는 우주의 가을, 이 축제의 길로 안내하는 내비게이터로서의 천문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는 “천문은 우리 스스로 선택해서 빌려온 우리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용설명서”라고 한다. 삶이라는 여행을 위한 지도, 별자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누가 나에게 시원한 답을 줘. 우리 인간은 확신에 차 있을 때는 자신을 믿지만, 자기 확신이 떨어져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는 불안에 휩싸인다. 어떤 색깔의 옷을 입을까, 오늘 저녁에 친구를 만나서 무엇을 먹을까, 이 정도의 선택은 가볍다. 하지만 이 사람과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자신의 앞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택이라면 더욱 불안하다. 이때는 자신보다 더 강하고 똑똑한 누군가의 의견을 구하려 한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점성술에 의지해온 이유도 이 때문이다. 별자리도 이런 도구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다. 하지만 별자리, 천문해석은 그보다 삶이라는 여행을 위한 일종의 지도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누가 자신에게 시원한 답을 주기를 바랄 때 자신의 별자리 지도를 꺼내보라. 우리가 낯선 곳을 여행할 때 지도가 없어도 어찌어찌 길을 찾아갈 수는 있지만, 지도가 있으면 좀더 쉽게 여행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안내하고 있는 당신의 별자리 지도는 당신을 좀더 쉬운 길로, 더욱 행복한 길로 이끌어줄 것이다. 나와 남,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 별자리, 천문해석! 나라는 인간이 어떻게 생겨먹었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할까? 사람들은 별자리라고 하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별자리는 오랫동안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로 연구되어 왔다. 언제 좋은 사람을 만나고 큰돈을 벌게 될지 보다 나라는 인간이 어떻게 생겨먹었으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는 것이 먼저다. 내가 가는 길에 숨어 있는 돌부리나 지뢰를 찾아내는 건, 일단 길이 어떻게 생겼는지 파악한 다음에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저마다 태어나는 순간, 고유한 우주의 해와 달, 다른 행성들과 모든 별들의 배치를 가지고 있고, 그 배치가 이루어내는 파동이 몸에 새겨진다. 이것이 개인의 천문차트이고, 이것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별자리를 이해해 그들과 잘 지낼 방법을 찾는 데도 별자리는 필요하다. 따라서 천문해석은 나와 남,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로, 우리가 함께 잘 살고, 궁극적으로 각자가 원하는 길을 잘 찾아 닦아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12개의 태양 자리 별자리, 대인관계와 사랑에 대한 조언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카린 다자이의 판타스틱한 일러스트와 함께 만난다! 이 책은 천문해석에서 가장 기본적인 12개 별자리의 성격을 담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
런웨이의 연인 2
서울문화사(만화) / Yuka Shibano 만화, Wataru Tanaka 원작 /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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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Yuka Shibano 만화, Wataru Tanaka 원작
재능과 재능이 부딪힌다.아름답고도 가혹한 모델업계의 현실을 파헤친다!카리스마 모델로 더욱 인기를 높여가는 유이.하지만 정말 되고 싶은 건 “쇼 모델”.현실과 꿈 사이에서 발버둥치는 유이 앞에서 친구이자 무명 신인 모델 아키가 재능을 꽃피워 간다.그의 마음, 엄마의 기대, 업계의 주목…모든 것을 빼앗아 가는 아키에게 질투와 초조함을 숨기지 못하는 유이.그런 가운데 패션 업계 최대의 이벤트 “도쿄 컬렉션” 오디션이 시작되는데…?!세계의 정점을 목표로…소녀들의 진검승부 제2탄!
맛있는 코리아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그레이엄 홀리데이 지음, 이현숙 옮김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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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구 빅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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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홀리데이 지음, 이현숙 옮김
<맛있는 베트남> 의 저자 그레이엄 홀리데이의 두번째 책이다. 빙떡, 몸국, 선지국밥, 홍어 등 한국인도 잘 찾아다니지 않는 '진짜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일주를 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몰랐던 우리 음식과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해물밥, 막걸리를 많이 주문할수록 식탁에 놓이는 가짓수가 늘어나는 맛깔나는 술안주들, 20년 동안 먹고 싶었다는 바다 맛이 나는 망고 같은 멍게 등 온갖 한국 음식의 맛과 생김새를 탁월하게 표현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입에 군침이 돌게 한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서술된 문장들은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THE CHANCE TO BEGIN AGAIN 다시 시작할 기회 008 -THIS IS SPECIAL 이건 특별해 028 -DO KOREANS DREAM OF ELECTRIC KIMCHI? 한국인들은 전자 김치를 꿈꾸는 건가? 042 -NEO-KOREA 신 한국 058 -SEOLLEONGTANG 설렁탕 072 -1. 5 DAK GALBI 1. 5 닭갈비 084 -BUCKWHEAT PILGRIMAGE 메밀 순례 108 -THE WHOLE HEAD OF A COW 소머리국밥 138 -IT'S OUR TIME NOW 지금은 우리의 시대 160 -LOW-RISE LEFTOVER 살아남은 것들 204 -SLOW KOREA 느린 한국 218 -THE BIG KIM 빅김 228 -IN THE HAMLET OF YUCHEON-RI 유천리 240 -SET THE CONTROLS FOR THE HEART OF THE SUN 태양의 마음을 조절하라 252 -ONLY K-POP SOUNDS HAPPY 즐겁게 들리는 건 K-pop뿐 266 -I DON'T KNOW 몰라요 276 -WITH YOU FOR LIFE 인생을 당신과 함께 288 -WE ARE THE LAST GENERATION 우리가 마지막 세대야 310 -THE AFTER LIFE 사후의 삶 350 -IT'S ALL IN THE WATER 모든 것은 물에 달려있다 374 -A WORMHOLE IN MYEONGDONG 명동의 웜홀 432 -WE ARE NOT ALIENS 우리가 외계인은 아니잖아요 446 -LIKE MOM'S FOOD 엄마의 음식 같은 460 -THE PYONGYANG CONNECTION 평양 커넥션 470 -AN ALLEYWAY IN SEOUL 서울의 한 골목 488 -LONG DESERTED, THE DREAM 오랫동안 꿈꿔온 꿈 498 감사의 말 510베트남 길거리 음식의 대가, 『맛있는 베트남』의 작가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먹방을 위해 한국에 왔다! 빙떡, 몸국, 선지국밥, 홍어 등 한국인도 잘 찾아다니지 않는 '진짜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일주를 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몰랐던 우리 음식과 문화의 매력을 느껴보자. ◆ 출판사 리뷰 지극히 한국적인 맛을 찾는 여행 9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약 20년 후에 다시 온 한국에서 과일 케이크 향이 나는 피자를 맛본 후 "내가 원하는 한국 음식은 이런 게 아니야!"라고 소리친다. "나는 한국 사람이 매일 먹는, '진짜 한국 음식'을 이야기할 거라고!" '한국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을 이야기한다니, 그게 재미있을까? 한국 음식 별것 없지 않나?' 한국 사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이룬 나라』의 저자이자 영국 출신 한국 '통'으로 한국 언론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다니엘 튜더는 이 책, 『맛있는 코리아』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는 『맛있는 코리아』가 한국 음식에게 보내는 홀리데이의 러브레터라고 말하며 여행기로서, 한국 사회 논평서로서도 성공적인 책이라고 호평한다. '마치 짬뽕처럼 맛 좋은 조합이다'라는 표현이 특히 와닿는다. 이런 평이라면 한국 사람도 이 책에서 한국 음식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한국? '마시따'! 오로지 '먹방'을 위해 한국 여행을 결정한 그레이엄 홀리데이는 유명 셰프 안소니 부르댕의 극찬을 받은 『맛있는 베트남』에 이어 『맛있는 코리아』에서도 온갖 한국 음식의 맛과 생김새를 탁월하게 표현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입에 군침이 돌게 만든다.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해물밥, 막걸리를 많이 주문할수록 식탁에 놓이는 가짓수가 늘어나는 맛깔나는 술안주들, 20년 동안 먹고 싶었다는 바다 맛이 나는 망고 같은 멍게……. 또한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평범하게 느껴지는 '설렁탕'이라는 단어에서 작별 인사 'so-long, see you later'를 떠올리는 등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서술해 우리가 한국어, 한국 음식,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바탕에 깔려 있는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다니엘 튜더는 독자가 이 책에서 읽은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다행히 우리는 한국에 살고,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가 본 전국의 모든 맛집의 이름과 주소, 영업시간이 책 안에 담겨 있으니 『맛있는 코리아』한 권만 들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전국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소나무와 소주에 찐 후 뜨거운 돌판에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 뚜껑을 덮고 30초간 구워낸 참새우를 찍어 먹는, 종지에 나온 각각 다른 묵은 간장(3년, 10년, 15년)도 놀라웠다. 참새우는 우리가 마시는 보통 소주지만 특별히 안동에서 생산하는 부드럽고 차가우며 입자가 거친 보드카 같은 소주에 쪄낸다. 나는 술을 마심과 동시에 시베리안 유빙이 내 눈 앞에서 미끄러져 내리는 걸 보았다. 거리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파는 소주에 함유된 거친 화학 물질 같은 흔한 맛은 조금도 없었다. 나는 밥값을 계산하고 계산대에 놓인 바구니에서 껌을 하나 집었다. 식당 밖에는 무화과 나무와 목재 테이블이 있었다. '설렁탕'. 얼마나 멋진 이름인가? 한국어로도 그렇지만 영어로도 멋진 이름이다. 마치 작별 카드가 담긴 국 이름처럼 들린다. 'so-long, see you later-탕'. 소롱탕. 어떤 면에서는 서울을 떠나려 할 때의 나를 위한 국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닭갈비를 맛본 지 20년 만이었다. 고추장이 전기 충격 같은 고추의 기억을 다시 불러왔다.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과 그 이상을……. 황새가 헤엄치고 무지개가 떠오르고 고양이가 몰려들었다. 다 잘못되었지만 동시에 다 옳은 맛이다. 한국은 뭔가를 잘못할 때 그 잘못을 아주 제대로 한다. 그게 바로 닭갈비다. 어울리지 않아야 할 조각들. 나는 마구 먹어댔다. 나는 즐겁게 한국의 맛이라는 장화가 두개골이 열릴 때까지 나를 짓밟도록 놔두었다.
2018 글어록 강연토크집
대양미디어 / 박병창 (지은이)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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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창 (지은이)
머리말 2018人 글, 어록, 강연, 토크集 내면서! 005 추천의 글 “고통에 함께함이 종교다”-명진 스님 007 추천의 글 어록집이 많은 독자들에게 귀감이 되기를-국회의원 박영선 010 추천의 글 꿈있는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다-前 국회의원 김정록 012 격려의 글 명언집 출판을 축하하며-명예철학박사·시인 지현경 014 축하의 글 지켜보면서…-시·소설 작가 박상률 016 1. 경영인, CEO, 역대 대통령 어록 021 2. 교수, 정치인, 법조인 033 3. 그날(KBS TV 역사저널 외) 051 4. 낭만논객(TV조선 외) 061 5. 어록(국내외 좋은 글) 071 6. 문학(시인, 수필가, 소설가) 085 7. 방송, 연예, 유머 099 8. 불 교 111 9. 스포츠, 여행 123 10. 심리, 명상, 의사 133 11. 예술을 만나다(SBS TV 외) 145 12. 오늘 만나다, 미래를(명견만리 외) 161 13. 인문학(사람과 글월) 171 14. 가톨릭, OH my god(기독교 외) 181 15. 한국, 한국인(KBS TV 외), 힘(SBS TV) 193 16. 황금강의(경제세미나 KBS R 외) 203 17. KBS 백도씨 외(KBS TV 외) 217 18. ME(나) & ETC(세월호 관련, 시 외) 227 ` 명언은 실험실의 원리이며 행동의 기폭제다.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지식플랫폼 / 신호상 (지은이)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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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상 (지은이)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 이상 신의 영역이 아니다. 또한, 예언자나 점성술사의 영역이 아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이제 미래에 대한 예측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측의 기법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미 20세기부터 발전되어온 시스템 다이내믹스는 빅데이터 등과 함께 미래에 대한 예측 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진 미래예측에 대한 학문적 내용을 정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 분석의 발전으로 미래예측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현장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미래예측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1부 미래를 예측하다 제1장 4차 산업혁명기술과 미래예측 12 1. 빅데이터 시대 12 2. 무인자동차와 로봇 16 3. 보안시스템 21 4. 인공지능과 윤리 24 5. 빅 퀘스쳔(Big Question) 27 제2장 환경과 예측 30 1. 환경 창조 30 2. 통계와 협상 34 제3장 빅 퀘스쳔(Big Question)과 심리적 함정 38 1. 고정관념의 함정(Anchoring Trap) 39 2. 자기 과신의 함정(Overconfidence Trap) 42 3. 기억력의 함정(Recallibility Trap) 44 4. 신중함의 함정(Prudence Trap) 46 5. 증거 확인의 함정(Confirming Evidence Trap) 48 제4장 미래예측 방법론 50 1. 델파이 기법(Delphi method) 51 2. 퓨처스 휠(Futures Wheel) 53 3. 교차영향분석(Cross Impact Analysis) 기법 55 4. 시나리오(Scenario) 기법 57 5. 미래예측 방법론의 특징 및 장단점 비교 60 2부 미래예측을 위한 시스템 사고 제1장 시스템(System) 68 1. 시스템 68 2. 피드백 76 3. 양의 피드백 루프, 양의 피드백 구조 78 4. 음의 피드백 루프 82 제2장 시스템의 행태 84 1. 양과 음의 피드백 루프 84 2. 음의 피드백 루프 + 시간 지연 89 3. 과잉행동 96 4. 지연 최소 99 5. 파동 101 6. 투기와 파동 103 제3장 시스템 사고 110 1. 시스템 사고 110 2. 시스템 사고를 이용한 블루오션 찾기 115 3. 시스템 사고를 이용한 해결책 탐구 사례 121 4. 시스템 다이내믹스 역사와 철학 126 5. 시스템 사고의 원칙 133 제4장 다양한 피드백 시스템 원형 142 1. 기하급수적 성장 또는 감소(Exponential Growth or Decrease) 143 2. 균형과정 및 시간 지연이 있는 균형과정(Balancing a Process with delay) 145 3. 성장의 한계(Limits to Growth) 146 4. 짐 떠넘기기(Shifting the Burden) 149 5. 목표의 완화(Eroding Goals) 151 6. 경쟁의 상승(Escalation) 153 7. 빈익빈 부익부(Success to the Successful) 158 8. 공유의 비극(Tragedy of Commons) 161 9. 처방의 실패(Fixed that Fail) 166 10. 성장과 저투자(Growth but under-investment) 168 제5장 인식, 시간 지연 그리고 소통 171 3부 미래를 보는 관점의 변화 제1장 관점의 변화 1: 아름다움과 추함 188 1. 천동설과 지동설 188 2. 밤이 왜 어두울까? 195 3. 우주팽창과 사고하기(Thinking) 203 4. 수학은 언어다 210 5. 반도체와 부울대수 214 6. 직선적 효율성이라는 오류 227 7. 결과와 과정 240 제2장 관점의 변화 2: 파레토와 롱테일 251 1. 파레토 법칙(Pareto’s Principle) 251 2. 지프의 법칙(Zipf’s Law) 258 3. 멱함수(Power Law) 261 4. 쿠텐베르크-리히터 법칙(Gutenberg-Richter Law) 267 5. 20:80의 선택 273 6. 롱테일 법칙 278 7. 20:80의 오해 286 8. 쓰레기통 289 9. 염증 293 제3장 관점의 변화 3: 로그와 진법 302 1. 로그로 세상보기 302 2. 진법 306 3. 차원 이야기 317 제4장 관점의 변화 4: 상대성 326 1. 상대성 원리 326 2. 빛의 굴절 336 3. 브라질 땅콩 효과 340 4부 미래를 보는 관점의 도구 제1장 관점의 물리적 도구 350 1. 망원경 350 2. 현미경 355 3. 허블망원경 358 4. 전자현미경 360 5. 패러데이의 역발상 364 제2장 관점의 신체적 도구 367 1. 육안(肉眼) 368 2. 뇌안(腦眼) 373 3. 심안(心眼) 377 4. 영안(靈眼) 380 제3장 인식과 소통 389 5부 미래에 미치는 진동(Vibration)의 영향 제1장 진동 400 1. 단자유도계 자유운동 403 2. 단자유도계 쇄운동 409 3. 다자유도계 강제진동 416 제2장 진동과 공명 420 1. 진동과 공명 420 2. 지진과 기업 426 3. 내진과 기업 432 4. 지진계와 기업 436미래를 보는 과학적 방법 시스템 사고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래예측의 어려움이 커지고, 이로 인해 잘못된 예측을 할가능성이 커진다. 규모가 크지 않은 예측 실패인 경우 기업에서 이겨낼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규모가 크지 않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보이는 것뿐이다. 자동차산업, 의료산업, 금융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이동계, 건강예방계, 고객재무건강계로 이동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규모 예측마저도 불가능에 가깝다. 어떤 융합적, 변혁적 환경변화가 해당 산업에 영향을 주는지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예측 활동을 과거보다 더 활발히 전개하는 것은 이 활동이 육안이나 뇌안으로 보이는 미래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보다는 심안과 영안으로 볼 수 있는 전략적 민첩성과 위기 대응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독일 미래학 전문가 르네 로벡(Ren? Rohrbeck)은 미래예측의 결과들을 기업 혁신 활동에의 촉발자(Initiator), 전략가(Strategist), 반대자(Opponent) 역할로 활용될 수 있다고 말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새로운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고, 혁신 전략의 방향성을 수립하거나, 혁신을 가로막는 기존 고정관념에 반기를 드는데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스템 다이내믹스는 현재를 통해 미래를 분석하는 예측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적용함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를 미래의 어떤 고정된 한 시점이 아닌 변화과정까지도 살펴볼 수 있다. 즉 시간에 따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본 장에서 빅데이터, 환경, 심리적 함정을 살펴보고, 시스템 다이내믹스 기법 외의 미래예측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면서 관점과 진동과 접목한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 이상 신의 영역이 아니다. 또한, 예언자나 점성술사의 영역이 아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이제 미래에 대한 예측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측의 기법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미 20세기부터 발전되어온 시스템 다이내믹스는 빅데이터 등과 함께 미래에 대한 예측 기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알려진 미래예측에 대한 학문적 내용을 정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 분석의 발전으로 미래예측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현장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미래예측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 정치, 군사, 학술 등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는 과학적 기법인 시스템 사고의 기법을 동양과 서양의 철학을 기초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독자들이 시스템 사고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물리학, 수학, 화학 및 다양한 공학 그리고 경영학은 각 분야에서 깊이 있게 발전해왔다. 각 전공 분야는 지금까지 자기중심적으로 발전하였고 고유의 관점을 가지게 되었으며 고유의 기득권을 행사하고 있다. 교육학은 교육학대로, 인문학은 인문학대로, 사회과학도 사회과학대로의 독자적인 영역을 고수하며 나름의 산업 또는 영역을 구축하였고 타 영역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복합 학문인 경영학마저도 자기중심적으로 발전해왔다. 이런 과정을 통해 깊이가 깊어질수록 타 분야와의 틈은 좁혀지지 않고 더 벌어져만 갔다. 전문가는 한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경향이 상대적으로 깊다. 하지만 자기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혹은 자기가 아는 분야도 자기 전공적 해석에 따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소홀하게 생각한다. 전문가는 자기 분야에서만 전문가인데 간혹 과도한 전문성으로 사소함을 잊고 보편성과 상식마저도 무시하거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네트워크 세상에서는 모두가 허브가 되려고 한다. 새로운 허브가 되는 것은 자본, 시간, 인력, 노력 등이 투입되어야 하므로 쉽지 않다. 비록 레드오션(Red Ocean)이지만 새로운 관점으로 허브를 재정의하여 블루오션으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허브와 허브를 연결하는 링크에서 새로운 가치를 정의하는 시도들에서 성공사례들이 쏟아지고 있다. 강한 허브들은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세계 모든 사람을 6번 안에 연결하는 연결고리는 의외의 약한 연결고리 즉, 중심이 아닌 변방에 있던 고리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새로운 융복합시대는 간극(Gap)을 줄이고 각 분야를 연결하는 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융합의 세상에서는 학문이나 영역의 중심부에 있던 사람들보다 각 분야의 주변부에 있던 사람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과거 직원은 평생직장, 회사는 평생 고용의 성격이 강해 이직이 적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은 미래성장의 동력이 되는 각종 형식지식은 물론이고 직원이 가진 암묵지식을 지속해서 보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혁신이 가능했다. 기존의 틀을 깨면서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주는 독창적이며 변혁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인과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경제위기로 인한 정리해고 등을 지켜본 직원들은 회사를 기댈 언덕으로 더 생각하지 않게 된다. 이직을 통해 직급을 올리고 승승장구하는 사례들이 늘어감에 따라 직원들은 더 동요하게 되었다. 잦은 이직으로 말미암아 회사는 본원적 경쟁력을 금고 속에 계속 보관할 수 없게 되었다. 다양한 경로의 기술과 기능들이 유입되면서 내부 구성원의 통제가 어려워지자 이를 타개하고자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들은 폐쇄에 머물지 않고 역으로 더 많은 공개와 협력 관계로 전환하였다. 회사 내 핵심자산이 보관된 IT 자산을 경쟁사에 위탁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고, 그 반대로 경쟁기업이 경쟁기업의 아웃소싱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전문가만의 세상, 강한 허브, 사내 고수라는 고착된 관점을 버리고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논의된 결과들을 경영학 개념과 연결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감당할 수 있는 유연하고, 열려 있으며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생각들을 나누고자 한다.당신은 낯선 공간에 가면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부터 보는가? 공간의 아름다움? 조명의 은은함에서 오는 안락감, 인테리어 소품의 정교함, 조명의 각도, 전기설비, 인테리어 마감재의 재질. 자신의 관점에 따라 보는 것이 달라진다. 관점은 개인의 과거이다. 미래는 관점의 지렛대로 만들어진다.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를 바꿀 수 없다. 잘못된 관점은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게 만들어 미래를 가리게 된다. 기존에 가졌던 관점과는 다른 다양한 관점 사례들을 살펴보고, 관점의 물리적, 신체적 도구를 살펴보면서 관념에 대해 고민을 해본다. 낯설기만 한 진동을 경영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경영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도구를 제시한다. 관점을 바꾸기 위한 과학적, 체계적, 실천적 방법론인 시스템사고와 핵심 사례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점 원형을 제시한다. 최종적인 관심은 미래 설계이므로 미래예측 논의를 진행한다.이 책에는 수학 공식이 여럿 나온다. 수학은 언어, 아주 논리적으로 짜임새 있는 언어의 한 종류이다. 마치 ‘시’와 같다. 사람들은 ‘시’를 보면 따로 읊조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공식’을 보면 답답함을 느낀다. 이런 거부감을 계속 가지면 고급 언어로 된 문장에서 주는 고급 지식을 얻을 수가 없고, 누적된 지식에서 얻어지는 지혜의 문에 들어서지 못하게 된다. 마음을 열고 언어의 마술을 감상하자.이 책에서는 다양한 물리학, 공학 지식을 경영에 접목한 경영물리학을 통해 경영자들에게 치열하고 복잡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실질적인 사고의 틀과 도구를 제공한다. 변화가 적었던 상황에서 개발된 기존 법칙과 틀은 지금도 당연히 받아들여지지만, 동적 변화가 심각한 지금 상황에도 여전히 기존 방법을 고수하면서 오류가 생기고 있다. 제시된 과학적 이론과 공학적 사례는 기존 관점을 바꾸어 새로운 시각을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들 것이다.2019년 3월 신호상
한국 민주화 운동과 종교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연규홍 (지은이) / 2020.12.24
38,000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소설,일반
연규홍 (지은이)
민주화 운동을 이끈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의 지도자들 뿐 아니라 ‘아래로 부터의 역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발굴되지 않았던 인물들을 찾아냈고 역사화 했다. 또한 구술사 연구 방법론을 토대로 인접학문의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통하여 시도한 학계 최초의 종교인 구술사 연구였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간행사 머리말 제Ⅰ부 종교인 구술사 연구의 목적, 방법, 의의 제01장 종교인 구술사 연구의 목적, 방법, 의의 1. 종교인 구술사 연구의 목적 2. 단계별 연구의 목표와 특성 3. 종교인 구술사 연구방법 4. 연구진 구성 및 역할 5. 종교인 구술사 연구내용 제Ⅱ부 군사독재 시기와 종교인 민주화 운동(1960~1980) 제01장 기억의 역사로 본 영등포 산업선교회의 노동운동- 인명진 목사의 구술을 중심으로 - 1. 머리말 2. 구술사와 기억의 의미 3. 기억의 장소로서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역사 4. 기억을 통해 본 산업선교의 동기 5. 기억을 통해 본 산업선교의 내용 6. 맺음말 제02장 구술사로 본 한국 민주화 운동의 성격 - 인문지리학적 시각의 공간 역사에 대한 시론적 모색 - 1. 머리말 2. 한국 민주화운동의 지리적 스케일 3. 민주인사들의 공간 생산과 공간조직 형성 4. 맺음말 제03장 민중불교운동의 배경으로서 종교적 내면 동력- 1970년대 불교운동가들의 집합기억 - 1. 머리말 2. ‘민중’+‘불교’의 의미 구성 3. ‘민중불교회 사건’(1975)에 비쳐진 종교적 내면동력 4. ‘민중불교론’(1976) 배경과 그 확산 5. 불교운동의 진전으로서 사원화운동 6. 맺음말 제Ⅲ부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6월 항쟁까지(1980~1987) 제01장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한국 교회 - 고민영 목사의 구술 기억을 중심으로 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 1. 머리말 2.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한국교회의 연관성 3. 5·18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한국교회의 대응 4. 맺음말 제02장 한국 민중교회 운동의 발전과 전망 그리고 종교적 내면 동력 - 이준모 목사의 구술을 중심으로 - 1. 머리말 2. 1997년 IMF체제 이전까지의 민중교회 운동 역사 3. 1997년 IMF체제 이후 민중교회 분화와 대응 4. 이준모 목사의 민중운동과 내면동력 5. 민중교회 운동의 새로운 모델과 그 가능성 6. 맺음말 제03장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지식인 연구- 서광선 목사와 김경재 목사를 중심으로 - 1. 머리말 2. 서광선 목사의 신학함의 전환점: 아버지의 순교 3. 서광선 목사의 민주화, 통일 운동 참여 4. 김경재 목사의 신학함의 전환점: 6·25전쟁에서 맏형의 전사, 한국신학대학, 장공 김재준 목사 5. 김경재 목사의 민주화, 통일 운동 참여 6. 맺음말 제Ⅳ부87년 6월 항쟁 이후부터 현재까지(1987~현재) 제01장 1987년 6월 항쟁 이후 한국교회의 대응- 김경호 목사의 구술을 통해 본 6월 항쟁의 기억과 기독교 시민운동의 형성 - 1. 머리말 2. ‘민중신학’과의 만남: 김경호 목사의 ‘내면적 고백언어’의 변화 3. 항쟁 시기 발포과정의 진실에 대한 사이 메우기 4. 1987년 6월항쟁의 기억 5. 1987년 6월 항쟁이후 한국교회의 한 단면: 개방적, 민주적 교회운동과 기독교 시민운동의 형성 6. 맺음말 제02장 여성문제와 한국 기독교 여성 지도력의 발전- 윤미향의 구술을 통해 본 일본군 성노예피해자 문제 - 1. 머리말 2. 차별을 넘게 만든 내적동력 3. 일본군 성노예피해자의 삶 그리고 한국 사회의 편견 4. 한국교회의 양면성 5. 여성지도력의 발전 6. 맺음말 제03장 조계종단 개혁(1994년) 과정의 집단기억과 그 서사 1. 머리말 2. 종단개혁(1994)의 배경과 동인 3. ‘범종추’ 구성과 개혁회의의 발족 4. 여론의 반전과 개혁 세력의 전면 등장 5. 종단개혁의 평가 6. 맺음말 제Ⅴ부 한국교회의 기원, 성장, 기억과 구술 제01장 양화진, “기억의 터”로서 교회사적 의미 1. 머리말 2. “기억의 터”에 대한 이해 3. “기억의 터”로서 양화진 4. 교회사적 “기억의 터”로서 양화진 외국인 묘지 5. 맺음말 제02장 김약연과 북간도 항일독립운동, 그리고 민주화 운동 - 김재홍의 구술을 중심으로 - 1. 머리말 2. 김재홍 구술자료의 사료적 가치 3. 북간도 한인 자치기구 간민회와 민주주의 4. 3.13용정만세시위와 비폭력 연대의 독립운동 5. 이상향 자치공동체 명동촌 6. 맺음말 한신대학교 구술사 연구단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2009~2019년까지 10년 동안 ‘민주화를 이끈 종교인들의 구술자료 수집과 연구’를 진행했다. 특별히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고 이후 사회 각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의 ‘내면 동력’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자 노력했다. 종교인들은 한국 현대사의 민주화 과정에서 권위주의적 정권에 지속적으로 저항했다. 그들은 정의, 사랑, 평화, 생명 등으로 요약되는 종교적 가치를 지키고자 온갖 구조적 폭력에 굴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 우리 연구단이 결코 짧지 않았던 지난 10년 동안 무수히 많은 난관에 부딪치면서도 이연구 프로젝트를 포기 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고난의 시기에 종교인들은 민주화 운동을 이끌 뿐만 아니라 미래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제시하면서 한국 현대사를 이끌어왔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종교인들의 희생과 눈물을 머금고 자란 열매였다. 우리 연구단도 종교인들이 눈물로 쓴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학들이 깊이 연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우리 연구단은 민주화 운동을 이끈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의 지도자들 뿐 아니라 ‘아래로 부터의 역사’를 구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발굴되지 않았던 인물들을 찾아냈고 역사화 했다. 또한 구술사 연구 방법론을 토대로 인접학문의 학자들과 함께 학제 간 연구를 통하여 시도한 학계 최초의 종교인 구술사 연구였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종교계 인사들 107명을 대상으로 1단계(2009~2012, 3년) 174시간, 2단계(2012~2015, 3년) 228시간, 3단계(2015~2019, 4년) 218시간의 구술 면담을 진행함으로 종교인 구술사 방법을 발전시키는데 획기적인 방법론을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연구 논문과 세미나 및 총서 발간은종교인 구술사 연구의 토대를 놓는 열정의 산물이다.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우리 연구단이 이룩한 성과를 본 총서에 담았다. 총서는 크게 두 단락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락은 본 총서의 1부로서 종교인 구술사연구의 목적과 연구방법, 그리고 각 단계별 구술자들의 간략한 연구내용을 밝혔다. 종교인 구술사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은 실질적인 연구 방법을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10년의 연구기간을 3단계로 나눠 각 단계별 구술자들의 소개와 그 내용을 간략하게 실었다. 이는 종교인 민주화 운동 연구에 관심 있는 모든 연구자들이 구술자의 방대한 구술 녹취록 전문을 살피기 어려운 점을 배려한 것이다. [저자 소개] 연규홍 | 한신대학교 총장, 교회사학 전공 나현기 | 한신대학교 교수, 교회사학 전공 김교민 | 한신대학교 연구교수, 교회사학 전공 김명배 | 숭실대학교 교수, 교회사학 전공 김성호 | 인천 나섬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윤리 전공 김시덕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조사연구과장, 역사민속학 전공 김영수 | 한신대학교 강사, 실천신학 전공 박양식 | 한신대학교 연구교수, 교회사학 전공 이국헌 | 삼육대학교 교수, 교회사학 전공 최동순 |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연구원, 천태학 전공
요크
책읽는수요일 / 최현경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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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수요일
소설,일반
최현경 (지은이), 박아람 (옮긴이)
이민자 가정의 모습과 소외된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묘사해 미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최현경이 최신작 『요크』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던 그녀는 첫 소설 『비상 연락처Emergency Contact』로 단번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다. 최현경의 모든 작품에는 한국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그녀의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특징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이 말 못 한 감정을 이해해 주며 대신 말해주기도 한다. 이 소설은 그녀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두 자매의 비밀과 자매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동생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자매와의 관계뿐 아니라 자기혐오, 이민자 가정의 모습, 우정과 사랑 등의 다양한 면면들을 복합적으로 보여준다.이 책에 대한 찬사 추천사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감사의 말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최현경의 최신작 비밀을 알게 된 순간 노른자처럼 뒤섞여 버린 두 자매 말하지 못했던 오해를 풀고 이해로 한 발짝 다가서는 성장 소설 이민자 가정의 모습과 소외된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묘사해 미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최현경Mary H.K. Choi이 최신작 『요크』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던 그녀는 첫 소설 『비상 연락처Emergency Contact』로 단번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다. 최현경의 모든 작품에는 한국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그녀의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특징이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이 말 못 한 감정을 이해해 주며 대신 말해주기도 한다. 이 소설은 그녀의 세 번째 작품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두 자매의 비밀과 자매애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동생의 시선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자매와의 관계뿐 아니라 자기혐오, 이민자 가정의 모습, 우정과 사랑 등의 다양한 면면들을 복합적으로 보여준다. “영 어덜트 소설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가”(《북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최현경의 『요크』는 시카고 공립 도서관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밀워키 카운티 청소년 도서상 후보작,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DC 추천 도서 등에 선정됐다. 그녀의 다른 책 『비상 연락처』와 『영구적 기록Permanent Record』도 순차적으로 출간 예정이다. 제인은 우리가 지나온 한순간, 앞으로 다가올 어디쯤 서 있다. 그녀는 그 어떤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진실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 이희영(소설가) ★ 시카고 공립 도서관 선정 올해 최고의 책 ★ 밀워키 카운티 청소년 도서상 후보작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DC 추천 도서 매 순간 고군분투하던 코리안 아메리칸 키드 최현경은 서울에서 태어나 한 살이 되기 전 홍콩으로 이주했고, 열네 살에 미국 텍사스에 정착했다. 사실상 한국에 머물렀던 기간은 길지 않지만, 그럼에도 작가가 한국적인 면을 잃지 않았던 것은 부모님의 노력이 가장 컸다. 그러나 그녀가 청소년이던 당시에는 이를 이해하지 못해 갈등과 정체성의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보이는 모습으로 정체성을 모호하게 보이기 위해 최현경은 패션을 전공했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뉴욕 생활은 녹록지 않았고 그녀는 곧 패션계를 떠나 매거진 어시스턴트로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커리어를 쌓은 작가는 직장을 다니면서 쓴 첫 원고로 결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기까지 한다. 그녀는 여러 번 거처를 옮기고 직업을 바꾸며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해 왔다. 최현경의 성공은 이렇듯 끊임없이 자신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얻을 수 있던 결실임이 틀림없다. 낯선 곳으로 한 걸음 나아가려는 용기 최현경은 자신의 정체성을 스타일로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전공했다. 그러나 오히려 자신의 몸과 정체성을 혐오하게 하고 보디 이미지에 집착하게 한 패션계가 불편해졌고, 때문에 다른 일을 찾아 나선다. 『요크』는 동생인 ‘제인’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작가 본인과 무척 닮아 있는 캐릭터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제인’은 평생 정체성의 혼란과 소수자의 삶의 무게를 견디다 뉴욕으로 이사 오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하며,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향수인 ‘페른베Fernweh’를 느낀다. 이 책은 두 자매가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는 것만큼이나 ‘제인’ 개인의 이야기 역시 중요하다. ‘제인’은 남몰래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리셋’ 버튼을 누르는 행동을 지속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몸에 집착하고 자기혐오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며 ‘제인’은 “집이 돼주는 건 사람들”(584쪽)이라는 명쾌하면서도 다정한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곳으로 한 걸음을 뗄 용기를 얻는다. 그리고 또 다른 ‘제인’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흰자에 둘러싸인 노른자 제목인 ‘요크Yolk’는 다양한 상징으로 소설 곳곳에 등장한다. 노른자는 쉽게 쓰레기통에 버려지기도 하며, 타이머의 모양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식사를 어느 정도 했는지 가늠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터진 노른자처럼 ‘제인’의 하루하루가 끈적이고 뒤엉켜서 엉망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노른자는 ‘제인’과 ‘준’을 이어주는 관계의 중심이자 정체성이기도 하다. 흰자에 둘러싸인 노른자는 비유적으로 ‘제인’의 가장 안쪽, 자기혐오라는 막 안에 가려져 있던 진짜 ‘나’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것은 더 나아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최현경에게 늘 존재했던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혼란 속 그만이 가지고 있는, 잃어버려서는 안 될 핵심으로도 읽히기도 한다. 이 ‘노른자’는 최현경의 작품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이자 한국 독자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언니가 죽을병에 걸렸다.이게 앞으로 몇 년 사이에 내게 일어날 최악의 일일까? 아니면 여기서 더 나빠지는 걸까? 지금 이 순간부터 내가 어른이 돼야 하는 거라면 상황이 얼마나 더 나빠질지 당장 알아야 한다. (…) 자매가 죽는 게 엄마가 죽는 것보다 더 지독한 일일까?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차마 입 밖에 낸 적은 없지만 가끔은 내가 존재하지 않을까 봐 걱정된다. 내가 세상에 없는 존재는 아닐까? 준이 모든 면에서 나보다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저 확신이 없어서도 아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내가 둘째 언니의 환생, 그녀의 혼을 재활용한 존재가 아닐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 아니, 그건 믿음에 가깝다.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는 끔찍한 믿음. 나는 나름의 인격이나 운명을 타고난 존재가 아니라 그저 누군가의 두 번째 삶이 아닐까? 그래서 내 삶이 이토록 삐걱거리는 느낌이 드는 건 아닐까?
우울증 벗어나기
분도출판사 / 안셀름 그륀 지음, 이민수 옮김 / 2011.04.28
12,000
분도출판사
소설,일반
안셀름 그륀 지음, 이민수 옮김
유럽의 영적 스승, 안셀름 그륀이 우울증을 말한다. 베네딕도회 수도자인 그륀 신부는 예수가 병자를 치유한 모습에서, 사막에서 은둔자로 살아가며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깊이 들여다본 수도승들의 통찰에서 우울증을 다스리는 법을 찾는다. 또한,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비롯해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아우르며 가장 현실적인 치유법을 제시한다. 그륀 신부가 살핀 우울증의 스무 가지 모습은, 우리의 우울한 영혼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한다. 들어가며 1장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마라 2장 일어나 자신의 길을 가라 3장 먼눈 들어 세상을 보라 4장 돌아가라, 절망의 땅으로 5장 사랑하라 사랑받게 될 것이다 6장 슬픔을 그분께 내보여라, 그것이 기도다 7장 아파하라, 옛것이 죽고 새것이 난다 8장 세상을 슬퍼하라, 하느님처럼 9장 삶의 역겨움에 마음 쓰지 마라 10장 성공의 정점에서 바람 소리를 들어라 11장 자신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지 마라 12장 버리고 떠났거든 뒤돌아보지 마라 13장 잘못을 땅에 묻고 꽃을 심어라 14장 영혼의 뿌리를 찾아라 15장 움켜진 그 손 놓아 버려라 16장 울어라, 눈물은 죽은 영혼도 살린다 17장 들여다보라, 내면의 풍파가 잠들 때까지 18장 겸손으로 우울증과 화해하라 19장 내면 깊은 곳으로 회귀하라 20장 영혼의 어두운 밤, 온몸으로 맞으라 맺으며 참고문헌 “어찌하여 제 고통은 끝이 없고 제 상처는 치유를 마다하고 깊어만 갑니까?” (예레미야서 15, 18) 유럽의 영적 스승, 안셀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우울증 벗어나기 우울하지 않은 이, 누구인가? “‘용돈 안 준다’ 우울증 앓던 아들이 노모를 살해”, “카이스트생 자살 부른 ‘극심경쟁·우울증’ 해결책은?”, “하루 4시간 사교육 받는 어린이 30%가 ‘우울증”, 매일같이 쏟아지는 섬뜩한 기사에 짐짓 남의 일이라 부정해 보아도 우리는 이미 충분히 우울하다. 2001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이미 100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사정은 저자 안셀름 그륀 신부가 살고 있는 독일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독일 국민 가운데 400만 명이 치료를 요하는 우울증에 시달린다. 얼마나 흔하디흔한 병이기에 ‘마음의 감기’라 하겠는가. 예수에게서 찾은 우울증 치유법 그륀 신부는 우울증을 주제로 삼은 책이 이미 수천수만 권이라 처음에는 집필을 주저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측면에서 연구해 온 것만큼, 우울증을 영성적 측면에서 조명한 책이 없기에 ‘감히’ 이렇게 책을 냈다고 한다. 『우울증 벗어나기』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스무 가지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 가며 그 원인을 진단하고 치유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수많은 이들에게 영성 지도를 해 온 수도자답게 성경에서 답을 찾는다. 성경에는 우울증으로 힘겨워하는 인물들이 나온다. 예컨대 마르코 복음에는 이웃들에게 소외될 대로 소외된 나병 환자가 예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나도 나를 거부하고 남도 나를 거부하는 악순환’에 빠진 나병 환자에게 예수는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라고 말한다. 나병 환자가 지닌 내면의 힘을 일깨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게 한 것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삶에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예수는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는 말로 중풍 병자의 죄책감을 살피기도 하고, 스승을 잃고 절망하고 낙심한 제자들에게 인지치료사처럼 현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영성적 치유가 전부는 아니다 황량한 사막에서 자신의 내면에 깊이 귀 기울이며 우울증의 본질을 통찰한 수도승들은 우울증의 심리학적·의학적 측면을 간과하는 것을 경계했다. 오직 기도로만 우울증을 치유하려는 태도는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탓이다. 예수는 진리만이 우리를 진정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했다. 우울증의 밑바닥으로 깊이 내려가는 겸손, 우울증을 직면하는 겸손, 의학과 심리학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겸손이 필요하다.3 『우울증 벗어나기』는 저자 안셀름 그륀 신부가 “오랜 영성 지도자 경험에 신학과 심리학을 섬세한 필치로 아우르며, 쉽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정리한 결과물”(취리히 대학교 다니엘 헬 교수)이다. 우리를 병들게 하는 지독한 우울증을, 그 고통스런 ‘마음의 감기’를 치유할 길을 독자에게 보여 줄 것이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시그마북스 / 나탈리 카나보르 (지은이), 장진영 (옮긴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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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탈리 카나보르 (지은이), 장진영 (옮긴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모든 것. 비즈니스 세계에서 글쓰기는 개인의 능력을 드러내는 핵심 요소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글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어렵다. 우리는 메시지를 쓸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이력서를 쓰거나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업무나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할 때,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정답은 바로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부터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의 미디어 글쓰기까지 비즈니스 목적을 위한 모든 글쓰기에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단순히 이론적이고 기계적인 글쓰기 전략이 아닌,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스킬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커리어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읽히는 메시지', '통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자.들어가는 글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의 구성 제1부 성공과 글쓰기 제1장 글쓰기를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나만의 무기로 만드는 방법 제2장 글 쓸 준비하기 제3장 효과적인 글쓰기: 기초편 제4장 셀프 편집: 글의 수준을 높이자 제5장 글쓰기의 일반적인 문제를 해결해라 제2부 비즈니스 글쓰기 제6장 결과를 얻는 메시지 작성하기 제7장 강력한 비즈니스 문건 작성하기 제3부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제8장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제9장 자신의 비즈니스 스토리 말하기 제10장 이력서 쓰기 제4부 온라인 미디어에 적합한 글쓰기 제11장 온라인 글쓰기 제12장 디지털 미디어 활용하기 제5부 글쓰기 확장편 제13장 글쓰기와 1인 사업자 제14장 중간 관리자로서 글쓰기 제6부 숫자 ‘10’의 법칙 제15장 글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10가지 방법 제16장 이력서에 활력을 불어넣는 10가지 방법 제17장 비즈니스 동영상을 만드는 10가지 방법이력서, 기획서, 보고서부터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까지 모든 메시지에 힘을 실어줄 전략적 글쓰기 우리는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든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이면 모두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잘 정리된 책 한 권이 아쉬울 때가 있다. 인문, 경제/경영, 취미, 자기계발 등 광범위한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더미를 위한>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익히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다. ‘모든 것을 쉽게 배운다(Learning Made Easy)’는 모토 아래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가장 단순하면서 전략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우리는 매일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일을 처리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등장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단이 많아질수록 글쓰기의 어려움도 깊어진다. 눈길을 끄는 보고서, 제안서와 마케팅 자료에는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힘이 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역할이 점차 커지면서 웹사이트, 블로그, 네트워킹 사이트와 소셜미디어 또한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글을 쓰는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타깃 독자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글쓰기 사례를 통해 치열한 경쟁과 효율성을 따지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글쓰기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단계별 접근법을 활용한다면 어떤 형식의 글이라도 쉽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성공과 글쓰기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과 글의 구조에 대해서 살펴본다. 자신이 쓴 글을 직접 편집하고 수정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접근법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편집과 수정을 통해 글쓰기 과정을 자신에게 맞게 세부 조정하고 글쓰기 자체를 더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제2부 비즈니스 글쓰기 사람들과 주고받는 모든 메시지는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전문가로서 이미지를 쌓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일상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보고서와 제안서 같은 형식적인 비즈니스 글도 자신의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제2부에서는 자신의 글쓰기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을 고치는 방법을 살펴본다. 제3부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쓰기 글쓰기에 기반을 둔 전략적인 사고는 원하는 바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제3부에서는 효과적인 엘리베이터 스피치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토킹 포인트를 알려준다. 그리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살펴봄으로써 성공적인 구직활동을 위한 비결을 살펴본다. 제4부 온라인 미디어에 적합한 글쓰기 미디어 사용자에게 필요한 글쓰기 방법을 살펴본다. 그리고 블로그와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유용하고 효과적인 테크닉도 알아본다. 충성고객을 모으고 명성과 권위를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 또한 제시한다. 제5부 글쓰기 확장편 상대를 설득하는 전략적 마케팅 기술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리고 미디어 피칭, 팀원이나 상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법 그리고 관리자로서 부하직원에서 어려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제6부 숫자 ‘10’의 법칙 글로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10가지 방법, 이력서에 활력을 불어넣는 10가지 방법, 강력한 비즈니스 동영상을 만드는 10가지 방법 등 각 상황에 따라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 10가지를 살펴본다. 활동 기간이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보고할 때, 세부사항에 지나치게 집착할 수 있다. 상사는 당신이 일분일초를 어떻게 썼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상사는 당신의 성과, 잠재적인 문제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당신의 제안에 더 관심이 있다. 상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분석하고 중요한 내용을 걸러내기 위해서 당신에게 의지한다. 직장에서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시간을 내서 당신의 목표와 업무의 본질에 따라 질문 세트를 만들어둬라. 다음에 나오는 리스트를 가지고 시작해보자. 당신의 상황과 상관이 없는 것은 과감히 삭제하고 필요한 것은 받아들여서 다음의 리스트를 당신만의 질문 리스트로 만들어라. 바로 당신의 스토리를 알고 그 스토리대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달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일은 ○○이다. · 나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이다.· 나는 목표 달성에 얼마나 다가갔나?· 나는 무슨 계획을 진행했나? 내가 사용한 새로운 접근법은 무엇인가? 결과는 뭔가?· 나의 상사와 동료가 ○○에 대해서 무엇을 알아야 하나?· 지난달의 기복에 관해서 나의 핵심 메시지는 ○○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지지가 필요한 문제는 ○○이다.· 좋은 소식은 ○○이다. 그저 그런 소식은 ○○이다.· 이 보고서를 통해 내가 기대하는 결정이나 반응은 ○○이다.-<제7장 강력한 비즈니스 문건 작성하기> 중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부터 영업용 멘트, 제안서 그리고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까지 이 모든 것의 핵심은 바로 핵심 메시지를 찾는 것이다. 가치 제안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와 경쟁사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사람들에게 말해준다. 필자는 핵심 메시지란 단어를 더 선호한다. 왜냐하면 이 용어가 개념을 더 분명히 나타내고 더 실용적이기 때문이다.기업에게 핵심 메시지는 내부 문서일 수 있다. 현명한 기업은 핵심 메시지를 작성하는 데 투자하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핵심 메시지 중심으로 진행하며 중요한 결정을 할 때 핵심 메시지를 항상 고려한다. 좋은 핵심 메시지는 직원이 한 명인 기업이든 전 세계 수천 명의 직원을 거느린 조직이든, 모든 결정의 기준이 된다. 그리고 핵심 메시지는 모든 직원들을 단합시켜 합심하도록 만든다.-<제9장 자신의 비즈니스 스토리 말하기> 중에서
2021 소방안전관리자 2급 예상문제집
시대고시기획 / 최진호 (지은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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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지은이)
한국소방안전원의 최신개정판 교재를 바탕으로 중요한 이론들을 추려 핵심이론을 수록하고, 핵심이론에서 시험에 출제될 만한 문제들을 엄선하여 핵심예상문제로 구성하였다. 또한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최종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시험에 완벽대비 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편 핵심이론 제2편 핵심예상문제 제1장 소방안전관리제도 제2장 소방관계법령 제3장 소방학개론 제4장 위험물?전기?가스안전관리 제5장 소방시설의 종류, 구조원리?점검?실기실습 제6장 방 염 제7장 소방계획의 수립, 자위소방훈련 및 현장지휘능력 제8장 응급처치요령 제9장 소방안전교육 제3편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제3회 최종모의고사 제4회 최종모의고사 제5회 최종모의고사1. 한국소방안전원 최신개정판 교재 반영 한국소방안전원의 최신 교재 내용에 맞춰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2. 핵심이론과 핵심예상문제 수록 한국소방안전원의 최신 교재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만한 이론과 문제를 예상하여 핵심이론 및 핵심예상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3. 시험 전 최종 정리가 가능한 최종모의고사 수록 마지막으로 최종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최근 개정법령 완벽 반영 최근 개정된 여러 법령들을 완벽 반영하였습니다.
종교의 흑역사
유노책주 / 오무라 오지로 (지은이), 송경원 (옮긴이)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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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책주
소설,일반
오무라 오지로 (지은이), 송경원 (옮긴이)
최근 넷플릭스에서 다룬 종교의 비리가 대한민국을 크게 들썩였다. 한 번이라도 뉴스를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AI와 챗GPT의 시대에 아직도 종교가 문제라고?’라는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우리말로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뜻의 종교(宗敎). 그러나 탄생부터 지금까지 종교의 관심은 인류의 구원이 아닌 ‘돈’일 때가 많았고, 모순적이게도 세상의 변화에 불 지펴 온 가장 강력한 두 축 역시 종교와 돈이었다. 이 책은 신의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하거나, 국가와 권력 다툼을 한 종교부터 나라 안 최고 재벌이 된 사찰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종교의 흑역사’를 모았다. 종교를 중심에 두고 역사의 흐름을 읽으면 각각의 사건으로 흩어진 세계사가 머릿속에서 명쾌하게 정리되고, 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눈까지 얻을 수 있다. 교과서에서 알려준 지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세상의 진짜 모습을 이 한 권으로 알게 되길 바란다.들어가며 종교의 흑역사는 언제나 ‘돈’이 만들어 왔다 1장. 성경을 어기고 돈놀이를 시작한 사람들|유대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종교 4천 년 전에도 합리적이었던 열 가지 규칙 유대인은 언제부터 부자가 됐을까? 모두가 유대교를 혐오하자 생긴 일 유대인을 차별하기 위해 생겨난 ‘이것’ 떠돌이 유대인들의 활약 양심 대신 돈을 선택한 결과 천 년의 미움도 이기는 돈의 힘 유대인이 증권을 만든 이유 유대인이 없으면 스타벅스도 없었다? 돈벌이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종교? 2장. 신의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하다|기독교 로마는 왜 십일조를 걷는 관리를 두었을까? 누진과세는 예수가 만들었다? 로마가 기독교를 받아들인 진짜 이유 “우리가 아는 성경은 원본이 아니다!” ‘교회에 오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말의 시초 성경을 교회의 입맛대로 수정한 이유 교회가 직접 걷었던 세금, ‘교회세’ 교회세 징수를 법으로 정하자 벌어진 일 교회세를 걷기 위해 식민지를 찾아다닌 유럽 중세 유럽의 왕조가 가난해진 결정적 이유 신도 이긴 돈을 향한 욕망 3장. 세금을 두고 국가와 권력 다툼을 한 종교|개신교 부자가 되려면 교회를 가라? “우리는 돈 없이도 갈 수 있는 천국을 원한다!” 영국의 국왕은 왜 일부러 파문당했을까? 신을 향한 믿음 때문에 망한 나라 무적함대가 침몰한 진짜 이유 종교의 차이가 불러온 80년 전쟁 결국 신이 몰락시킨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국과 아일랜드의 갈등이 왜 종교 때문이라는 걸까? 종교가 다르다고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인 나라 태양왕은 사실 파산왕이다? 프랑스 혁명은 ‘이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려다가 일어났다 4장. 나라 안 최고의 재벌이 된 사찰들|불교 고통의 고리를 끊기 위해 태어난 신 붓다의 가르침과 반대로 발전한 불교 불교는 인도보다 ‘이 나라’에서 더 흥했다 불교 세력은 어떻게 특권 계급이 되었을까? ‘이들 소유의 땅’을 밟지 않고는 다닐 수 없다 사찰이 나라를 대표하는 대재벌이 된 이유 스님들은 어떻게 악덕 고리대금업자가 되었나 독점 판매까지 했던 사찰 최강 군사력 요새의 정체 막강한 불교를 물리친 최후의 방법 상인들이 키운 불교의 몰락 신의 이름을 한 파란 눈의 상인들 신문물을 얻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 일본은 왜 갑자기 기독교에 등 돌렸을까?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돈이 좋다 5장. 수로 하나 때문에 400년간 싸운 종파들|이슬람교 “우리는 세금을 빼드립니다” 많은 사람이 이슬람교로 개종한 이유 세계를 뒤흔든 강력한 ‘알라’의 나라 오스만 제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 이유 대항해 시대는 ‘이 나라’를 피하려고 시작됐다? 이슬람교는 왜 서로 미친 듯이 싸울까? 수니파와 시아파, 400년 분쟁의 시작 6장. 종교 싸움에서 시작해 자원 싸움으로|현대의 종교 갈등 세계 모든 갈등의 중심에 있는 것 이슬람교와 유대교도 사이 좋을 때가 있었다? 영국이 만들어낸 재앙의 씨앗 석유 하나 때문에 우정을 맺은 사람들 미국은 지금도 줄타기를 하고 있다 아랍이 서로 동업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그들을 무시하면 전세계가 흔들린다 미국과 테러범의 기묘한 관계 나오며 되풀이되는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참고문헌세금 걷는 교회부터 사채업하는 사찰까지 숨기고 빼앗고 속여 온 금기의 세계사 최근 넷플릭스에서 다룬 종교의 비리가 대한민국을 크게 들썩였다. 한 번이라도 뉴스를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AI와 챗GPT의 시대에 아직도 종교가 문제라고?’라는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우리말로 ‘최고의 가르침’이라는 뜻의 종교(宗敎). 그러나 탄생부터 지금까지 종교의 관심은 인류의 구원이 아닌 ‘돈’일 때가 많았고, 모순적이게도 세상의 변화에 불 지펴 온 가장 강력한 두 축 역시 종교와 돈이었다. 예를 들어 중세 유럽에서는,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내야 하는 ‘교회세’ 때문에 정권이 무너지거나 국가 제도가 바뀐 사례가 허다하다. 과도한 교회세로 인해 정부가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걷어야 할 세금을 충분히 걷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혼자 수양하고 기도하라던 신들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교회나 사찰을 통해서 기도해야만 구원과 해탈을 얻는다고 교리를 바꾸기도 했다. 이유는 단 하나, 신도들이 교회와 사찰에 직접 찾아와야 ‘돈’을 걷기 좋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신의 이름으로 비즈니스를 하거나, 국가와 권력 다툼을 한 종교부터 나라 안 최고 재벌이 된 사찰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종교의 흑역사’를 모았다. 종교를 중심에 두고 역사의 흐름을 읽으면 각각의 사건으로 흩어진 세계사가 머릿속에서 명쾌하게 정리되고, 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눈까지 얻을 수 있다. 교과서에서 알려준 지식의 한계에서 벗어나 세상의 진짜 모습을 이 한 권으로 알게 되길 바란다. “종교가 돈을 탐할 때마다 역사의 판도가 흔들렸다?” 《종교의 흑역사》는 총 6장에 걸쳐 역사 속 모든 곳에 마수를 뻗친 돈과 종교의 가장 흥미로운 연대(連帶)기를 펼친다. 유대교, 기독교, 개신교, 불교, 이슬람교, 그리고 현대의 종교 갈등까지, 각 종교의 감추고 싶은 은밀한 그림자를 낱낱이 파헤치고 전시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대항해 시대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전파한다는 미명 아래, 사실은 더 많은 교회를 건설하고 거기에서 교회세를 걷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 대항해 시대의 숨겨진 비밀인 것이다. 이런 역사의 흐름을 순서대로 따라가 보면 역사란 낡고 동떨어진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현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한번 떠올려보자.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숨기고 외면했던 역사를 제대로 들여다보자. 반복되는 악의 고리를 끊고,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세상을 관통하는 커다란 흐름을 알게 될 것이다. 돈과 종교의 관계를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세계사의 흐름이 보인다! 우리는 종교가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종교는 고대부터 한 나라의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인류사에 몇 번이고 거대한 재앙을 안겼다. 종교는 세상을 뒤흔든 사건들과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얽혀 있으며, 이는 종교가 큰 비중을 차지했던 과거의 일만은 아니다. 그러므로 종교와 돈이 얽힌 이야기를 모른다면 세계사는 절반만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는 내세와 지옥을 팔아 인류의 두려움을 자극하고, 신을 앞세워 어마어마한 수의 신도를 늘려왔다. 그리고 이런 논리 아래에서 합리적으로, 착실히 기업화 된 종교는 권력과 전쟁, 더 나아가 돈의 흐름까지 전 세계 모든 영역에 뼛속 깊이 관여했다. 과거부터 이어진 종교의 비즈니스 구조는 지금도 우리 삶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변하지 않을 것이다. _본문 중에서 모세가 신의 목소리를 듣고 바다를 가르던 시대에도, 막강한 군사력을 휘두르며 전 유럽을 호령하던 로마에서도, 힌두교와 불교가 태어난 신의 나라 인도에서도, 무신들이 끊임없는 권력 다툼을 벌이던 일본에서도 돈과 결합한 종교는 자신의 모습을 바꾸어 가며 각 나라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는 ‘종교’라는 두 글자가 막중한 무게를 지녔던 중세뿐만 아니라, 과학 을 바탕으로 놀라운 변화를 이뤄낸 현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종교는 돈과 욕망에 흔들려 사람들의 믿음을 배반하고, 진실을 속이고, 인류를 끝없는 전쟁으로 몰아넣고, 굶주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종교의 민낯을 시종일관 날카로운 시선을 유지하면서도 아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돈 잘 버는 유대교, 기독교의 교회세, 사찰의 재벌화… 종교의 그림자를 통해 짚어 보는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국세청에서 10년을 근무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연구한 돈과 역사라는 주제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작가는 이번에 ‘종교의 흑역사’에 집중했다. 세계사의 모든 장면에서 언제나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등장하는 돈과 종교, 그러나 기존의 역사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이들의 치명적 비밀들을 낱낱이 풀어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1장은 세계 최고의 부자 민족을 만든 유대교의 역사를 다룬다. 유대인들이 왜 갖은 핍박 속에서도 사채업자가 되어야 했는지, 또 이들이 어떻게 혐오를 극복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2장은 본격적으로 종교를 비즈니스화하기 시작한 기독교를 들여다본다. 종교의 역사를 ‘흑역사’라고 일컫는 이유를 기독교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과정 속에서 쉽게 유추해 볼 수 있다. 3장에서는 개신교의 탄생을 알 수 있다. 중세 유럽의 지도를 바꾼 것은 계산 빠른 정치도, 피 튀기는 권력도 아닌 ‘교회세’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4장은 천 년간 일본을 지배했던 불교를 이야기한다. 가장 가깝지만 가장 알 수 없는 나라, 일본을 이해하기 위한 단단한 초석을 세울 수 있다. 5장은 세계 분쟁의 화두에 있는 이슬람교의 역사를 첫 시작부터 자세히 훑어본다. 이슬람교를 향한 오해가 풀리고, 아랍 지역의 분쟁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종교가 일으키고 있는 분쟁과 갈등을 다룬다. 특히 이슬람과 이스라엘, 그리고 미국의 은밀한 내연 관계가 어떻게 우리에게 치명적 쓰나미로 돌아오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작가가 안내하는 종교의 흑역사를 순서대로 따라 읽다 보면 그나마 있던 인류애와 미래를 향한 희망마저 사라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천 년을 흘러온 참담한 역사는 지금도 계속 반복되고 있고, 그 고리를 끊으려면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만 한다.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담긴 주제들이 그리 낯설게 느껴지진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여전히 영향력을 미치는 굵직한 사건들만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의 속살까지 들여다본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치욕스럽다는 이유로, 혹은 그저 꺼림칙한 과거라는 이유만으로 인류와 종교는 자신들의 역사에 거대한 담벼락을 세웠고, 이를 누구도 넘지 못할 금기로 다뤘기 때문이다. “과거를 기억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미국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시인인 조지 산티야나의 말이다. 과거를 돌아본다는 것은 자신과 타인의 위치를 똑바로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일종의 결심이다. 그러나 지금껏 그래왔듯 누군가의 의도로 걸러진 역사만을 접한다면, 사건 사고의 원인을 꿰뚫지 못하고, 고정관념에 발목 잡혀 결국 어느 방향으로도 나아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지나온 역사의 궤적을 똑바로 돌아보자. 그것이 설령 ‘흑역사’일지라도 말이다. 이 책과 함께 역사의 가림막을 걷어내고 진실을 채운다면, 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에 눈 뜨고 세상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누진과세 제도는 소득이 많을수록 세율이 높아지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근대에 도입되었는데, 예수는 2,000년 전에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다. 물론 예수는 “누진과세 제도를 채택하라”고 말한 것이 아니라 “부자는 경제 능력에 따라 자선을 베풀어라”, “부자는 어려운 사람을 도와라”고 말했을 뿐이다.현대에는 일단 누진과세 제도를 시행하는 나라가 많지만, 여러 허점 때문에 부자들의 실질적인 세부담률은 그리 높지 않다. 그것이 세계적인 빈부 격차로 이어진다. 명목상 세율은 높게 설정되었어도 부자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세금을 회피한다. 겉으로는 유대교의 계율을 지키면서 실제로는 폭리를 취하던 예수 시대의 성직자들과 마찬가지이다.예수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라고 한 말은 요즘도 현대 사회의 어둠을 꿰뚫는다.-p.60~61, ‘누진과세는 예수가 만들었다?’에서 《신약 성경》은 편찬될 당시부터 교회의 의도가 깔려 있었다. 세상에 나도는 숱한 복음서 중 마태(가톨릭은 마태오), 마가(마르코), 누가(루카), 요한 네 사람이 쓴 것만 정통 복음서로서 《신약성경》에 실었다. 그 밖의 복음서는 모두 배제되었다. 《신약 성경》에는 철저한 ‘편집 방침’이 있었다. 기독교교회로 서는 가급적 많은 신도를 확보해야 하고, 신도들을 교회로 끌어들여야 한다. 그래서 신을 매우 무서운 존재로 만들고 교회에 오지 않으면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했다.《신약 성경》에는 죄를 지으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는 구절이 거듭 나온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복음서(도마 복음, 유다 복음 등)에는 그런 기술이 별로 없다. 이 부분은 교회가 의도적으로 써넣었으리라고 짐작할 수 있는 지점이다.-p.70, ‘교회에 오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말의 시초’에서
인생 갑자(1924년)생 3
보민출판사 / 안문현 (지은이) / 2024.06.19
15,000
보민출판사
소설,일반
안문현 (지은이)
신작 장편 역사소설 「인생 갑자(1924년)생 3 - 폐허를 딛고 이룬 풍요 속의 갈등」은 인생 갑자(1924년)생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3권은 휴전 이후 4.19혁명, 부정선거, 권력층 부패 등 무정부 상태의 혼란 속에서도 질서를 잡고 다시 잘 살아보고자 하는 국민의 노력과 또 다른 전쟁인 베트남 파병의 아픔을 이야기한다.작가는 에피소드 <서울로 간 처녀들>에서 잘 살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상경한 소녀들의 꿈이 사창가에서 멍들고, 에피소드 <부조리한 사회>를 통해 휴전 후 근대화를 향해 나아가는 세상 속에서 속고 속이는 인간 군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권력과 돈을 위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폭력으로 아이들을 앵벌이로 내모는 거지 왕초, 혹은 힘을 이용해 여자를 겁탈하는 남자들, 그들 모두 약자를 향해 저마다의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은 별반 다를 게 없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작가의 생각이 글 곳곳에서 많이 드러난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사회와 경제가 급변하면서 오는 세대 간의 갈등에 모두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그랬던 사람들이라고 전쟁의 삶을 거쳐온 세대를 대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야기 속 노인이 되어서도 ‘위안부’라는 주홍글씨를 가슴속에 묻고 살 수밖에 없는 옥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전 세대의 아픔을 이해하고 기억해 달라고 말하고 있다. 인생 갑자(1924년)생 시리즈를 다 읽고 난 후 독자들에게 이 질문을 던져본다. 내가 그 시대를 살았더라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으며 어떻게 살아갔을까?작가의 말 01. 상이군인 02. 지옥의 국민방위군 03. 마지막 공비 04. 전사통지 05. 배고픈 군상 06. 서울로 간 처녀들 07. 부조리한 사회08. 부정선거 09. 5.16군사정변을 막아섰던 사나이 10. 거지가 된 깡패 11. 고리대금업자가 된 머슴 최태출12. 아들들이 물려받은 전쟁13. 물밑으로 사라진 고향14. 후손들이 잘 사는 나라를 위하여 15. 갈등 16. 텅 빈 농촌 17. 고향신작 장편 역사소설 「인생 갑자(1924년)생 3 - 폐허를 딛고 이룬 풍요 속의 갈등」은 1권 「나라 잃은 백성들」, 2권 「혼란과 전쟁」에 이어서 쓴 것이다. 여기에서 갑자생이란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24년생만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그 무렵 조선 땅에서 태어나 수많은 질곡의 세월을 살았던 사람들을 대신해서 일컬은 것이다. 이 소설은 지금 안동댐 물밑으로 사라진 예안 장터를 중심으로 경북 북부 산촌에 살았던 그 시절 사람들이 직접 당하고 겪었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여 쓴 것이다. 이 소설에 나오는 시대상과 내용은 한 지역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전국 어디에서나 일어난 공통적인 일들로 잊혀져 가는 우리 근대 백 년사의 한 부분이다. 이 책 3권 「폐허를 딛고 이룬 번영 속의 갈등」은 휴전이 되자 전쟁의 포화 속에 잿더미로 변한 거리에는 고아들과 남편 잃은 여인과 상이군인들로 넘쳐나고 온 나라가 기아에 허덕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주린 배를 움켜잡고 폐허 위에 벽돌 한 장 한 장을 쌓아 올리며 가난을 극복하고 잘 살기 위해 밤낮으로 일했다. 그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의 탄광에서, 중동의 모래바람 속에서 일하고, 배를 타고 지구 끝 먼 바다까지 가서 고기를 잡아 돈을 벌었다. 그렇게 노력해서 이 땅에서 보릿고개를 몰아내고 경제를 일으켜 가난하던 나라를 선진국 반열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충과 효, 삼강오륜과 같은 유교사상을 생활 바탕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조상의 제사를 정성껏 지켜온 세대였다. 그러나 노년에는 핵가족과 개인주의가 팽배하는 사회에서 대접받지 못한 첫 세대였다. 그들은 자녀, 손주들이 풍요로운 세상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고 평생 힘들게 일하며 가난을 몰아낸 보람을 느끼기도 했지만, 젊은 세대에게 고집만 세어 말이 안 통하는 수구꼴통이라는 비난을 들으며 살다 간 세대들이었다. 갑자생, 그 무렵 사람들은 우리 역사 이래 격동기였던 근대 백 년을 온몸으로 부딪치며 어느 세대보다 힘들게 한 시대를 살다가 이제 저세상으로 떠나며 잊혀져 가고 있다. 그들이 겪은 시대의 아픔과 개인사들이 묻히고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쉬워, 그들과 겹치는 세월을 살아온 작자는 듣고 보고 느꼈던 그들 삶의 이야기를 소설 「인생 갑자(1924년)생」 시리즈 1, 2, 3권으로 써서 후세에 남긴다. 끝으로 그들의 땀과 노력, 희생이 바탕이 되어 이룩한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 땅에 다시는 나라 잃은 슬픔과 배고픔과 혼란과 전쟁의 참화가 없기를 바란다.“맨날 수십 명씩이나 찾아오니 우리는 어떠케 장사하란 말이껴?”“우리도 먹고살아야 하잔니껴. 전쟁하다 다쳐도 나라에서 안 도와주니 이러케라도 살아야 하잔니껴.”“당신들 입장은 이해하지만, 하나둘 이래야지, 길거리에 마구 부상당한 상이군인 천지인데 우리한테 이러케 어거지 쓰면 우리는 어떠케 장사를 하란 말이야. 당신들 때문에 손님이 오다가도 가버리잔나.”기어코 백기철은 반말을 했다. “우리가 일선 가서 전쟁하며 죽고 부상당할 때 니들은 군대 기피하여 후방에서 떼돈 벌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잔나.”상이군인 오익수도 감정이 폭발하여 마음속에 있던 말을 하며 달려들었다. “누가 군대에 가라 캣나. 너도 나처럼 기피하여 군대 안 갔으면 빙신 안 됐을 거 아이가?”“빙신? 야! 이 새끼야, 너 지금 빙신이라 캤나?”“그래, 이 빙신아, 어떠케 다쳤거나 빙신은 빙신이잔나.” 백기철도 이판사판으로 나가고 있었다. 오익수는 더 참을 수 없었다. 오른쪽 쇠갈고리 손을 쳐들고 달려들었다. 백기철은 같이 달려들어 싸울 수도 없어 피하면서 소리쳤다. “야! 이 빙신 새끼야! 꺼져, 내 맘만 먹으면 뒷골목에서 니놈을 묵사발로 맹글어 성한 다리 한쪽도 불그잤뿔 수도 있어. 이 새끼야.”백기철은 장터 깡패들을 동원할 수 있다는 말을 에둘러 하면서 오익수를 위협했다. 돈으로 깡패를 사서 아무도 없는 으슥한 뒷골목에서 해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돌려서 하는 백기철의 말을 오익수는 모를 턱이 없었다. 오익수는 악에 받쳐 계산대 책상을 뒤집어엎었다. 가게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경하고 있었다.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
리프레시 / 제이한 (지은이) /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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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제이한 (지은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인정'이라는 행동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는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책이다. 단순한 칭찬이나 격려와는 다른, 진심 어린 인정을 통해 인간관계는 물론 조직, 공동체, 나아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다양한 심리학적·신경과학적 근거와 함께 풀어낸다.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관계-직장, 가족, 사회적 연결-에서 인정이 어떻게 '심리적 연료'가 되어주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말 한마디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놀라움과 함께, 스스로도 누군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인정'이라는 행위를 감성적 제안으로 끝내지 않고, 진심-구체성-공감이라는 3요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전환시킨다는 점이다. 특히 비언어적 표현, 디지털 시대의 피드백 활용, 문화 간 인정 방식의 차이 등은 현대적 맥락에서 매우 실용적이다. 공감과 소통의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인간 본능에 따뜻하게 응답하며, 독자가 더 나은 관계를 만들고, 더 나은 리더가 되며,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책을 시작하며 ---------------------------------------- 9 진심으로 인정받았을 때 ------------------------------- 11 1부 인정의 심리학 - 인정이 중요한 이유 인정은 인간의 본능이다 --- 15 칭찬과 인정, 무엇이 다를까? --- 22 인정이 불러오는 변화의 과학 --- 29 인정받지 못할 때 생기는 부작용 --- 37 인정의 문화적 차이 --- 45 2부 인정의 기술 - 인정을 표현하는 방법 진정성 있는 인정의 첫걸음 --- 57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말하기 --- 66 칭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인정법 --- 77 비언어적 인정도 중요하다 --- 87 비판과 인정의 균형 유지하기 --- 94 디지털 시대의 인정과 피드백 활용법 --- 105 진정성 있는 인정을 위한 실천 훈련 --- 110 인정이 만든 변화 - 놀라운 변화들 인정의 장점과 한계 - 균형을 맞추다 3부 인정이 만든 변화 - 놀라운 변화들 직장에서의 변화 --- 117 가정에서의 변화 --- 130 사회적 관계에서의 변화 --- 137 실패를 인정하는 법 --- 143 인정받았던 순간들의 이야기 --- 155 4부 인정의 장점과 한계 - 균형을 맞추다 인정의 긍정적 효과 --- 163 지나친 인정의 부작용 --- 174 균형 잡힌 인정과 솔직한 피드백의 조화 --- 182 성장의 핵심 요소, 인정과 자존감 --- 188 사회적 한계와 극복방안 --- 201 5부 상황별 인정법 - 실천을 위한 가이드 가족에게 인정하기 --- 213 직장에서 인정하기 --- 219 어려운 사람에게 인정하기 --- 225 사회적 관계에서 인정 --- 230 특정 직업군을 위한 인정법 --- 236 맺으며 당신이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한마디 ------------------249말 한마디가 만든 놀라운 변화, 공감의 새로운 방식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인정'이라는 행동이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는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책입니다. 단순한 칭찬이나 격려와는 다른, 진심 어린 인정을 통해 인간관계는 물론 조직, 공동체, 나아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다양한 심리학적·신경과학적 근거와 함께 풀어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관계-직장, 가족, 사회적 연결-에서 인정이 어떻게 '심리적 연료'가 되어주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보여줍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말 한마디가 이렇게까지 사람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놀라움과 함께, 스스로도 누군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인정'이라는 행위를 감성적 제안으로 끝내지 않고, 진심?구체성?공감이라는 3요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전환시킨다는 점입니다. 특히 비언어적 표현, 디지털 시대의 피드백 활용, 문화 간 인정 방식의 차이 등은 현대적 맥락에서 매우 실용적입니다. 이 책은 공감과 소통의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인간 본능에 따뜻하게 응답하며, 독자가 더 나은 관계를 만들고, 더 나은 리더가 되며, 더 나은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는 그저 위로를 건네는 책이 아닙니다. 당신이 지금 관계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를 발견하게 해주고, 아주 작은 표현 하나로도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체감하게 합니다. 진정한 공감의 기술이 궁금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변화를 선물할 것입니다. 말 한마디의 힘, 관계를 변화시키는 '인정'의 기술 『인정을 해줬을 뿐인데 사람이 달라졌다』는 사람의 행동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가장 따뜻하고도 강력한 도구, 바로 '인정'의 심리적·과학적 힘을 조명하는 책입니다. 인간관계, 동기부여, 자존감, 조직문화 등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인정의 메커니즘'을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풍부하게 설명하며, 독자 스스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인정'은 단순한 칭찬이나 긍정 피드백을 넘어, 상대방의 내면과 노력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자주 혼동하는 '칭찬'과 '인정'의 차이부터 짚으며, 왜 진심 어린 인정이야말로 관계의 신뢰를 쌓고,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핵심 도구인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인정의 효과를 심리학·신경과학적 맥락에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인간의 동기 체계가 변화하며, 뇌와 감정,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는 점입니다. 특히 도파민, 옥시토신, 코르티솔 등 신경전달물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인정이 왜 단순한 '말' 이상의 힘을 가지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줍니다. 책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인정이 인간의 본능임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그것이 실제로 만들어내는 관계 변화의 구체적 사례를 제시합니다. 3부는 인정이 불러오는 심리적·생물학적 변화를 과학적으로 풀어내며, 4부에서는 인정받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부작용을 직장, 가정, 사회적 맥락별로 분석합니다. 마지막 5부는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인정법과 역사 속 리더들의 인정 전략을 소개하며, 현대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인정의 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직장 내 리더, 부모, 교사, 조직 구성원처럼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위치에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실천 가이드가 됩니다. 인정의 타이밍, 방식, 언어 선택 등 구체적인 방법론은 물론, 디지털 시대에 맞는 피드백의 방향성까지 제시함으로써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소통법'을 전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작은 인정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바꾸는 법'을 전하는 따뜻한 실천 자기계발서입니다.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어떻게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바꾸고, 관계를 바꾸고, 나를 바꾸는 과정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은 분명 새로운 시작을 여는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단순한 심리적 위안을 넘어, 인간 행동의 강력한 동기를 형성합니다. 이 본능은 개인의 생존과 성장에 깊이 영향을 미치며, 고대부터 이어져 온 중요한 사회적 메커니즘 중 하나입니다. 인정은 단순히 결과만을 평가하지 않기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스로의 본질적 가치를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며, 서로 간의 신뢰 와 존중을 강화합니다. 인정의 3요소진심: 상대가 진정성을 느껴야 한다.구체성: 인정받은 내용을 명확히 하면 동기가 강화된다.공감: 감정과 노력을 이해하면 신뢰와 긍정적 관계가 형성된다.세 요소가 결합하면 지속적 성장과 긍정적 행동을 유도한다.
예수의 차 한잔
신세림 / 이니나 지음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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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림
소설,일반
이니나 지음
1권 차 한잔의 길 2권 누가 날 부르는가 3권 떠날 수 없는 사람에게 4권 하늘을 나르는 목동 5권 사는 것에 대한 책임 6권 천국 가는길 저자후기 평론
이제부터라도 결승표결로 대통령을 뽑자!
고비 / 정예성 지음 / 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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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소설,일반
정예성 지음
머라케(경북)정권은 연예인 강호동이 누리는 대중적 인기에 편승하여 안철수 교수를 젊은이들에게 각인시키도록 관제언론을 사주하였다. 안철수 교수에 대한 인기가 영상매체를 통하여 뜨기 시작하자마자 머라케(경북)정권은 강호동으로 하여금 연예활동을 중단토록 지시하였다. TV화면이나 PC창에서 강호동이 사라지자 그에 대한 대중적 인기는 고스란히 안철수 교수에게 쏠렸다. 이러는 사이에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5년 가운데 4년이 지나갔다. 이제 1년만 기다리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닥친다. 그 때 안철수를 무소속 후보자로 내세워서 신세대와 부동층의 표를 흡수할 요량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불거지는 바람에 안철수 교수를 조기에 투입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 본문 중에서머리말........................................................................................4 차례..........................................................................................10 제1장 육이구(6.29)전략의 배경..............................................15 A. 독재정권들은 직접선거를 꺼린다.....................................16 B. 직접선거에서도 신군사정권이 이겼다..............................23 C. 오히려 직접선거에서 수박테러사건이 위력을 발휘하였다. ......................................................................................28 제2장 수박(테러)사건을 꾸미는 수법.....................................33 A. 군사정권과 언론매체의 유착...........................................34 B. 외신보도의 차단..............................................................58 C. 주남동예 미군의 방조 내지 묵인....................................60 D. 신종수박사건의 특징.......................................................75 가) 국제테러범죄로 위장....................................................75 나) 피해자를 내국인들로 한정............머라케(경북)정권은 연예인 강호동이 누리는 대중적 인기에 편승하여 안철수 교수를 젊은이들에게 각인시키도록 관제언론을 사주하였다. 안철수 교수에 대한 인기가 영상매체를 통하여 뜨기 시작하자마자 머라케(경북)정권은 강호동으로 하여금 연예활동을 중단토록 지시하였다. TV화면이나 PC창에서 강호동이 사라지자 그에 대한 대중적 인기는 고스란히 안철수 교수에게 쏠렸다. 이러는 사이에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5년 가운데 4년이 지나갔다. 이제 1년만 기다리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닥친다. 그 때 안철수를 무소속 후보자로 내세워서 신세대와 부동층의 표를 흡수할 요량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불거지는 바람에 안철수 교수를 조기에 투입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안철수 교수는 민주당과 한나라당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는 척 가장하는 수법으로 젊은이를 포함한 부동층을 깡그리 흡수하였다. 민주당으로서는 안철수와 박원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박원순 변호사와 협상하자니 단일화를 통하여 얻을 시너지효과가 적고, 안철수 교수와 단판을 벌이자니 그가 미적거렸다. 아리송한 안철수의 태도로 말미암아 3자 일괄타협도 여의치 않았다. 이대로 진행하다가는 4파전이 굳어질 전망이었다. 바로 이 점을 머라케(경북)정권이 노리고 안철수로 하여금 후보자 사퇴에 관한 협상을 지연시키도록 사주하였던 것이다. 후보자등록 시한에 쫓긴 나머지 민주당은 박영선 후보를 포기하고 박원순 후보로 단일화를 성사시켰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박원순이 무소속 후보자로서 선거운동을 펼치도록 민주당이 적극 지원하였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민주당은 후보단일화를 위하여 모든 희생을 감수하는 모습을 서울시민들에게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로써 안철수는 무소속으로 입후보할 명분을 잃어버렸다. 물론 한나라당으로서는 나경원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하여 안철수로 하여금 무소속 입후보를 강행하도록 사주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고 머라케(경북)정권 으로서는 안철수를 이용하여 서울특별시장직을 차지하는 대가로써 제18대 대통령선거를 포기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처지였다. 금년 끝쯤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서 안철수가 무소속 후보자로서 부동층을 흡수하지 않으면 박근혜 후보가 한판표결에서 이기기 힘들다. 이 점을 감안하여 아쉽기는 하지만 안철수를 아껴두기로 머라케(경북)정권은 작정하였다. 다만 한 가지 나경원 후보가 패할 때를 대비하여 미리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발목을 잡아둘 필요가 절실하였다. 그가 본선거전, 즉 제18대 대통령선거전에서 민주당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도록 머라케(경북)정권은 후보 경력죄의 빌미를 마련해 두었다. 앞글과 같이 후보 경력죄는 괘씸죄의 일종인 터라 나중에 안철수의 폭로를 인용하는 것으로 언제든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범죄사실을 조작할 수 있다. 이런 대비를 소홀히 한 탓에 뒤늦게 박명기를 시켜서 도와달라고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애걸하는 짓은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마음이 내키기만 하면 언제든지 박원순 서울시장을 구속할 수 있다. 그를 처벌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따름이다. 이 점에 관하여는 변호사 출신인 박 서울시장이 알아서 처신할 것으로 머라케(경북)정권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본문 중에서
월드 티처 1
㈜소미미디어 / 네코 코이치 지음, Nardack 그림, 이승원 옮김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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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네코 코이치 지음, Nardack 그림, 이승원 옮김
시리우스ㅡㅡ 과거, 세계 최강의 에이전트였지만, 동료를 위해 목숨을 잃고 이세계에서 전생하고 만 소년. 그는 전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후계자 육성’을 목표로 전생의 지식과 경험에 근거해, 만나는 이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스승’으로서ㅡㅡ 그리고 때로는 ‘동경하는 남자’로서…….《한때 최강이라 불렸던 남자》《프롤로그》《탄생》《만남》《시종》《순수한 사랑》《에필로그》번외편 《시종들의 과거와 현재》이세계에서 전생한 최강 에이전트의이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이 시작된다!!시리우스ㅡㅡ 과거, 세계 최강의 에이전트였지만, 동료를 위해 목숨을 잃고 이세계에서 전생하고 만 소년. 그는 전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후계자 육성’을 목표로 전생의 지식과 경험에 근거해, 만나는 이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스승’으로서ㅡㅡ 그리고 때로는 ‘동경하는 남자’로서…….“잃을 것이 없다면 나를 따라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지.”최강의 에이전트였던 소년이 제자와 함께 수행하는 이세계식 육성 미션, 드디어 시작!! 대인기 WEB소설 제1권!!
혼자서 배우는 일공일 영어회화
좋은친구(도서출판) / 좋은기획팀 엮음 /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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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도서출판)
소설,일반
좋은기획팀 엮음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101가지를 엄선하여 그 상황에 맞는 가장 중요한 영어표현을 실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상황마다 다이얼로그를 수록하여 방금 배운 영어표현을 복습할 뿐 아니라 실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고, 각 영어 표현에는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과 가깝게 한글로 발음을 표기하여 누구나 쉽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unit 1. 만남과 인사 unit 2. 약속과 초대 unit 3. 간단한 대화하기 unit 4. 기본적인 의사 표현 unit 5. 감정 표현하기 unit 6. 생각 말하기 unit 7. 전화하기 unit 8. 교통수단 unit 9. 쇼핑하기 unit 10.식당에서 unit 11.일상생활의 장소 unit 12.여행하기 * 부록 - 생활 영단어 ▶ 이 책에 대하여 “혼자서 배우는 일공일 영어회화”는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영어표현, 쉽지만 일상생활 세서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표현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 101가지를 구성하였습 니다. 그래서 영어 초보자도 바로 공부하고 바로 활용하여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영어회화 교재입니 다.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여러분의 영어회화 실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 입니다. ▶ 이 책의 특징 “혼자서 배우는 일공일 영어회화”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101가지를 엄선하여 그 상황에 맞는 가장 중요한 영어표현을 실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각 상황마다 다이얼로그를 수록하여 방금 배운 영어표현을 복습할 뿐 아니라 실제에서 어떻게 적용 되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각 영어 표현에는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과 가깝게 한글로 발음을 표기하여 누구나 쉽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각각의 한글 발음에는 악센트를 표시하여 초보자도 원어민의 발음을 보다 쉽게 들을 수 있고 발음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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