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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공정표
한언출판사 / 기시라 유지 지음, 최원준.김경현 옮김 / 2010.08.10
13,900원 ⟶ 12,510원(10% off)

한언출판사소설,일반기시라 유지 지음, 최원준.김경현 옮김
조직이나 개인 문제의 핵심제약을 찾고, 이를 창의적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획기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내는 접근법인 TOC와, TOC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심리학을 반영한 제약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인 CCPM을 소개하는 책. 일본 국토 교통성의 굵직한 국책사업을 여러 차례 성공시킨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상황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TOC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역자들의 번역과 코믹한 그림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서문 회사 안에 있는 벌레들 1부. 경영 개혁 - 개혁 프로젝트의 경영 1장. 경영과 프로젝트 간의 밀접한 관계 2장. 프로젝트는 왜 실패하는가? 3장. 경영 개혁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4장. 경영의 딜레마 2부. 안전 여유 - 안전을 찾아서 1장. 안전 여유와 책임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 3부. 안전 여유 사용법 1장. 안전 여유는 항상 나쁜 것인가? 2장. 숨겨진 여유를 드러내기 3장. 버퍼는 어디에 둬야 하는가? 4장. 버퍼 크기는 어떻게 정하는가? 4부. 잔여 소요 기간 1장. 진척 보고의 미신 2장. 버퍼 관리 3장. 부서 간에 버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라 5부. 목표 공유 1장. 목표 공유 2장. ODSC로 인재 육성 6부. 준비가 8할 1장. 준비가 8할 2장. 안전 여유를 공유하라 3장. 매일 신바람 나는 경영 개혁 7부. 여유를 이용한 경영 개혁 1장. 크리티컬 체인 -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2장. 여유의 관리 3장. 당신의 미래 예상도 부록 윈-윈-윈(Win-Win-Win) 공공사업 개혁 강력한 마법의 말 요약 TOC란 무엇인가? CCPM이란 무엇인가? 감사의 글 참고문헌 당신의 기업을 1등으로 살리는 공정표가 있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 경영 기법들이 쏟아지고 있다. 한 가지 기법을 배워서 겨우 실행에 옮기게 됐는데 또다시 새로운 경영 기법이 소개된다. 그리고 "이전 경영 기법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번 경영 기법은 이전에 발생했던 문제들을 빠짐없이 해결해주면서 우리를 성공으로 인도한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이 기법을 도입해 성공한 사례가 많다."라고 선전한다. 그런데 막상 새로운 경영 기법을 도입해보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문제는 풀리지 않고 현장의 저항은 점점 커진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그 해답의 실마리는 '상식'이다. 경영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현장에선 이것이 종종 간과된다. 사람이 성장해야 기업이 성공한다. 당연하다. 그러나 실천하기 어려운 얘기다. 여기에 대해 저자는 TOC-CCPM을 통해 명쾌한 처방을 내린다. 일본 국토 교통성의 굵직한 국책사업을 여러 차례 성공시킨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상황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TOC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역자들의 번역과 코믹한 그림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TOC란? TOC(Theory of Constraints, 제약이론)는 유대인 물리학자인 골드랫(Eliyahu M. Goldratt) 박사가 제창한 경영혁신 원리와 응용 방법론을 일컫는다. TOC는 조직이나 개인 문제의 핵심제약을 찾고, 이를 창의적 방식으로 해결함으로써 획기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내는 접근법이다. CCPM이란? CCPM은 Critical Chain Project Management의 약자로 TOC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심리학을 반영한 제약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다. 전통적인 프로젝트 관리법과는 다르게 작업 순서의 선후 관계를 고려해 소요 기간이 가장 큰 경로 즉 크리티컬 체인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일정을 계획한다. 크리티컬 체인을 프로젝트의 일정을 결정하는 제약으로 보고 크리티컬 체인이 계획한 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전체 역량을 이곳에 집중한다. 이러한 집중 관리의 과정에서 프로젝트에 관련된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
걷는사람 / 이병국 (지은이) / 2024.10.15
25,000원 ⟶ 22,500원(10% off)

걷는사람소설,일반이병국 (지은이)
1980년 인천 강화에서 태어나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병국 문학평론가의 첫 평론집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걷는사람 인문학 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문학과 비평의 역할을 탐구함으로써 세계를 이해하고 독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이병국 평론가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이번 신작은 작가의 치열한 사유와 문학적 열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첫 평론집의 서문을 준비하며 이병국 평론가는 긴 시간 고민을 거듭했다고 고백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어로 가득 채우고 싶었다”(책머리에)라는 작가의 말처럼, 그의 신작은 문학적 성찰과 자기 고백이 담긴 진중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표제작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이야기하듯, 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자리를 인정하고 내어주는 행위는 한 개인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없다.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각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섬세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오늘날 연대와 공감의 자리를 탐구한다. 선함의 고단함을 감내하며,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환대의 의미를 성찰하고자 하는 문학적 주제 의식이 평론집 전반을 아우른다.프롤로그 마음이 하는 일 제1부 포기하지 않는 마음 ― 박지영, 이현석, 김연수의 소설이 가닿는 곳 기록으로서의 소설, 소설로서의 기록 ― 은폐된 폭력의 구조와 저항의 목소리 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 ― 조해진과 최은영의 소설이 말해 주는 것들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해야만 하는 것 사적 기억의 역사, 그 사소함의 윤리 ― 윤성희와 김금희의 소설을 중심으로 기억하고 기록하며 갱신하는 ― 2010년대 시의 존재론 기록자들 시대 감각 ― 이서수, 한정현, 최진영의 동시대성 제2부 우리가 가야 할 ‘우리’라는 길 강제된 경계로부터 탈주를 소망하다 ― 2020년 신춘문예 당선 시 단상 시와 시인 그리고 플랫폼 상상된 믿음에서 탈영토화하기 비장소로서의 장소 책이 지녀야 할 물음들 ― 문학의 유통에서 문학의 소통으로 거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제3부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 비인간 동물과 인간 동물의 관계 맺음, 그 다른 세계의 가능성 우리 삶의 너른 토대를 위하여 ―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 포스트휴먼 주체의 공감과 뉴–노멀 시대의 이야기 ― 천선란 소설을 중심으로 당신의 이웃은 어디에 있나요? 정상가족이라는 상상공동체 경계 너머 ― 문지혁, 박유경, 장희원, 성해나의 문학적 실천에 관하여 선량함이라니요, 납작하게 뛰어넘어요 에필로그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수록 작품 발표 지면걷는사람 인문학 5 이병국 첫 평론집 『포기하지 않는 마음』 출간 “앞으로도 열심히 읽고, 쓰고, 함께 나누겠다는 다짐” 미래를 기억하며 오늘을 기록하는 다정하고도 치열한 비평 문학을, 그리고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 1980년 인천 강화에서 태어나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시, 201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평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병국 문학평론가의 첫 평론집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걷는사람 인문학 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문학과 비평의 역할을 탐구함으로써 세계를 이해하고 독자와 소통하고자 하는 이병국 평론가가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한 작품을 묶은 이번 신작은 작가의 치열한 사유와 문학적 열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첫 평론집의 서문을 준비하며 이병국 평론가는 긴 시간 고민을 거듭했다고 고백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언어로 가득 채우고 싶었다”(책머리에)라는 작가의 말처럼, 그의 신작은 문학적 성찰과 자기 고백이 담긴 진중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표제작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이야기하듯, 사회의 구성원들이 서로의 자리를 인정하고 내어주는 행위는 한 개인에 의해서 이루어질 수 없다.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각을 예민하게 포착하고, 섬세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오늘날 연대와 공감의 자리를 탐구한다. 선함의 고단함을 감내하며,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환대의 의미를 성찰하고자 하는 문학적 주제 의식이 평론집 전반을 아우른다. 평론집은 각 부의 중심 주제를 따라 배치되었다. 1부에서는 문학의 기록성에 천착한 작품들, 즉 일종의 ‘회색문헌’으로서 사회적 모순에 대해 질문하고, 그것을 우리 삶과 나란히 놓으며 평범한 미래를 기억하기 위해 어제와 오늘을 기록하는 문학의 수행성에 대해 더듬어 본다. 2부에서는 한국 문학장을 둘러싼 갈등과 변화 양상을 톺아본다. 특히 플랫폼으로서 문학의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며, 제도 바깥을 상상하고 비장소로서의 장소라는 새로운 문학장 형성을 꿈꿔본다. 3부에서는 정상성이라는 담론을 비롯해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체제에서 배제되고 소외된 존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작품을 함께 살핀다. 나아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전후하여 활발히 개진된 포스트휴먼 주체와 동물권 및 돌봄 노동 문제를 돌아보며 우리가 타자와 맺는 관계 속에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한다.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대상으로 폭넓은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병국 평론가는 특히 한국 현대 문학의 흐름을 진단하고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있어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한다. 문학 작품 속 인물들의 내면세계와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면밀하게 짚어내며, 작품이 지닌 시대적·사회적 함의까지도 탁월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단순한 미적 경험을 넘어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삶을 성찰하게 만드는 원동력을 독자에게 선사하는 것이 문학임을 확신하기에, 그의 비평은 개인의 사유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내는 문학의 가능성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이끌어낸다. “고립과 고독으로 점철된 피폐한 삶일지언정 우리의 삶은 지속되어야”(「포기하지 않는 마음」) 하기에, 이제 작가의 성찰은 현대 사회의 여러 부조리와 불합리 속에서 우리의 일상과 책임을 돌아보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나아간다. 이는 ‘좋은 사람’으로서, ‘좋은 곳’을 함께 만들어가는 행위를 당위적 언술이나 의무를 통해 강제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가 함께 살아가며 다정함을 나누는 행위만으로도 치유와 회복이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손에 쥐여 주는 것이다. 그러니 작가의 긍정적인 사유는 단순한 낙관에 머무르지 않으며, 사회와 인간의 문제를 바라보며 그 안에서 문학이 가진 치유와 소통의 힘을 발견하고자 하는 희망으로 나아간다. 이 책을 펼친다면 “새로운 삶을 지향하는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바라”(「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보려는, 문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이 특유의 반짝이는 시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그러니 고립과 고독으로 점철된 피폐한 삶일지언정 우리의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예전에도 틀린 적이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서 ‘형편없는 일’로 삶을 수두룩 빽빽하게 채워도 괜찮다. 그것은 삶을 다채롭게 만드는 근사한 일이 될 것이다. 또한 그 곁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이곳에서 함께였다는 사실만큼은 진실이라는 것, 그럼으로써 타인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손 내밀어 닿고자 하는 마음을 경주해 나갈 필요가 있다.―「포기하지 않는 마음」 문학이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것의 정치적 힘을 과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문학은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인 질문을 통해 과거의 시간 속에서 부유하는 존재를 ‘단 한 사람’의 기억이라는 빛으로 호위하며 지켜낼 수 있다고 말한다. 잊지 않는 것, 언제까지나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고립된 저 ‘유실물’의 세계에서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삶을 상상할 수 있다는 어쩌면 서글픈 전언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전언에 응답해야만 하는 이유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환멸로 남겨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삶을 지향하는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바라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유실된 인간, 혹은 가능한 역사 너머」 문학은 문학의 앞에 놓인 길을 그저 걸어갈 것이다. 그것이 리얼리즘의 형태든, 모더니즘의 형태든, 참여의 논리든, 순수의 논리든, 그 모든 문학은 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과 사회적 요구를 담아낼 것이다. 부조리하고 차별적인 현실의 폭력을 기록하고 이를 가시화하려는 의지가 문학적 수행의 방식으로 가속화되는 한편에서 문학은 그 곁에 나란히 놓여 있는 개별적 존재들의 사적 기억의 역사를 재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사적이며 공적인 기록으로서 문학은 여전히 지속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사적 기억의 역사, 그 사소함의 윤리」
진실의 10미터 앞
엘릭시르 / 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2018.08.29
14,800원 ⟶ 13,320원(10% off)

엘릭시르소설,일반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요네자와 호노부 미스터리 단편집. 프리랜서 기자 다치아라이 마치가 마주한 여섯 개의 사건을 그린 단편집으로, 사건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과 그걸 밝혀내는 추리, 그리고 그 진실을 마주하는 방법을 그린 미스터리 소설이다. 각각의 단편들이 미스터리로서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이는 한편,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사람의 눈을 거쳐 정제된 진실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지를 고찰하고 끊임없이 고뇌하는 다치아라이의 모습을 통해 기자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왕과 서커스> 이전의 신문사 근무 당시 벌어진 실종 사건을 그린 표제작 '진실의 10미터 앞', 전동차 투신 사건를 그린 '정의로운 사나이', 고등학생 커플의 동반 자살 사건을 그린 '고이가사네 정사', 이웃의 고독사를 그린 '이름을 새기는 죽음', 조카를 살해한 살인범의 이야기를 그린 '나이프를 잃은 추억 속에', 태풍 속에서 살아남은 노부부의 비밀을 그린 '줄타기 성공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야경>, <왕과 서커스>에 이어 <진실의 10미터 앞>으로 3년 연속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을 기록했으며, 주요 미스터리 순위의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에게 인정받는 탄탄한 중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진실의 10미터 앞 7 정의로운 사나이 77 고이가사네 정사 101 이름을 새기는 죽음 185 나이프를 잃은 추억 속에 237 줄타기 성공 사례 309 작가 후기 365“진실은 언제나 하나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2017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 2016 ‘《주간 분》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2017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17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7위 『진실의 10미터 앞』은 프리랜서 기자 다치아라이 마치가 마주한 여섯 개의 사건을 그린 단편집으로, 사건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과 그걸 밝혀내는 다치아라이의 추리, 그리고 그 진실을 마주하는 방법을 그린 미스터리 소설이다. 미스터리로서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이는 한편,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사람의 눈을 거쳐 정제된 진실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지를 고찰하고 끊임없이 고뇌하는 다치아라이의 모습을 통해 기자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를 던지는 작품이다. 베루프’ 시리즈의 귀환 저널리즘에 대한 신념과 ‘앎’과 ‘전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게 했던 전작 『왕과 서커스』에 이어 프리랜서 기자 다치아라이가 돌아왔다. 타국의 소녀 마야와 그녀가 남긴 수수께끼에 대한 소설인 『안녕 요정』에서 고등학생 다치아라이는 수수께끼를 푸는 탐정 역으로서 등장한다. “주인공이 10대였기 때문에 해외까지 보낼 수 없어”서 10년 뒤의 이야기인 『왕과 서커스』를 집필했다는 작가는 그간 여러 매체에 발표했던 다치아라이 마치에 대한 단편들을 『진실의 10미터 앞』이라는 단편집으로 묶어 발표했다. 다치아라이가 사소한 단서에서 출발해 진상에 다다르기까지를 그린 미스터리 소설이면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생각과 신념 등을 반복해서 되묻는 사회파 소설이기도 하다. 살인뿐 아니라, 실종, 경영난, 동반 자살, 고독사, 피난, 구출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적 이슈들을 사건으로 풀어나가며 한 편 한 편 문제를 반복해서 제기함으로써, 작품이 추구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실종된 벤처기업의 홍보 담당이 동생에게 연락을 해왔다. 《도요 신문》 오가키 지국의 기자인 다치아라이는 전화 내용만을 단서 삼아 단독 인터뷰를 하기 위해 나고야 역에서 특급열차에 오른다. (「진실의 10미터 앞」) 도쿄 기치조지 역에서 승객이 선로에 떨어져 열차에 치인다. 열차가 운행을 중지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사람들 중에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여성이 있다. (「정의로운 사나이」) 미에 현 고이가사네에서 고등학생 커플이 동반 자살한다. 현장으로 향하는 주간지 기자를 위해 상사는 취재를 도와줄 취재 코디네이터를 섭외한다. (「고이가사네 정사」) 사망한 독거노인이 발견된다. 다치아라이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중학생과 접촉한다. 다치아라이의 취재 목적은 단 하나, 이름을 새기는 죽음은 무엇인가. (「이름을 새기는 죽음」) 고등학생이 조카를 찔러 죽인 혐의로 체포된다. 며칠 후 동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남성이 찾아온다. 어느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이프를 잃은 추억 속에」) 나가노 현 남부를 덮친 태풍 때문에 니시아카이시 시는 큰 피해를 입는다. 큰 산사태에서 살아남은 노부부를 다치아라이가 취재한다. 왜 지금, 왜 그 질문을……. (「줄타기 성공 사례」) 다치아라이가 맞닥뜨린 사건들을 모아놓은 『진실의 10미터 앞』의 단편들은 다치아라이가 일하는 법을 익혀나가는 모습이 보이도록 시간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작품인 『안녕 요정』, 『왕과 서커스』의 ‘마리야 요바노비치의 추억에 부쳐’라는 감사의 말에 이어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작품이 눈에 띄는데, 「진실의 10미터 앞」과 「나이프를 잃은 추억 속에」가 그것이다. 표제작인 「진실의 10미터 앞」은 유일하게 『왕과 서커스』 이전, 신문사에 근무하던 시절의 다치아라이를 그린 단편으로, 기자 일을 시작했을 무렵의 사건이기 때문에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도 약간은 미숙한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이후의 단편들은 『왕과 서커스』처럼 신문사를 나와 프리랜서 기자로 전향한 뒤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나이프를 잃은 추억 속에」는 『안녕 요정』에 등장했던 소녀 마야의 오빠 요바노비치가 일본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한 남학생이 조카를 칼로 찔러 죽인 혐의로 체포된 사건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사건을 통해 요바노비치가 저널리즘과 기자의 역할에 대해 다치아라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그녀를 이해해나가는 구조로 흘러간다. 안녕 요정』, 『왕과 서커스』, 『진실의 10미터 앞』. 이 세 작품을 일컫는 시리즈명 ‘베루프’ 시리즈에서 ‘베루프’란 막스 베버의 『소명으로서의 정치』에 등장하는 ‘천직’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프리랜서 기자로서 자신의 천직, 그리고 기자로서의 사명감에 대해 끊임없는 자문을 계속해나갈 다치아라이를 위해 ‘베루프’라고 이름 지었다고 작가는 밝힌 바 있다. 기자, ‘눈’이 하는 역할 “미스터리로서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그것을 숨기고 있다는 것. 탐정이 움직인다는 이야기는 필사적으로 숨긴 것을 폭로한다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에, 수수께끼를 풀었다고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다. 숨겨진 사실은 슬픈 일일 수도, 음습한 일일 수도 있고, 혹은 선의나 기쁨일지도 모른다.” (작가 인터뷰 중) 진실을 밝혀내는 탐정 역인 다치아라이 마치는 기자이다. 사실을 보도해야 하는 만큼 때로는 타인의 비밀을 폭로해야 하는 ‘기자’라는 직업은 미스터리 소설과 탐정 역에 잘 맞는 옷처럼 들어맞는다. 그녀가 주인공인 『진실의 10미터 앞』 역시 이전 작품들과 동일하게 미스터리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여섯 단편의 여섯 사건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후더닛’에 해당하는 작품이 없다는 점이다. 숨겨진 진실(수수께끼)을 밝혀나가면서(추리) 사실과 진실에 대해 강렬한 물음을 던진다. 때문에 본격 미스터리의 화려함이나 극적인 재미와는 결이 다른, 수수하면서도 깊은 가슴 울림이 있다. 『왕과 서커스』에서 ‘앎’과 ‘전하는 것’에 대해 깊은 성찰을 남겼던 작가는 『진실의 10미터 앞』에서 또다시 ‘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전하는 진실’에 대해 커다란 물음을 던진다. 기자란 진실, 즉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요바노비치에 대하여 다치아라이는 기자란 “사람들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 보여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말한다. “진실이란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며 “정보를 다룰 땐 당사자의 말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하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가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람의 눈은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는 기관이며, 보기 싫은 것을 차단하고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때문이다. 다치아라이는 사소한 단서를 통해 숨겨진 진실을 찾아다니며 얻은 정보를 가지고 사실을 조정하고 주의깊게 가공한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야경』, 『왕과 서커스』에 이어 『진실의 10미터 앞』으로 3년 연속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을 기록했으며, 매번 주요 미스터리 순위의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문단과 독자에게 인정받는 탄탄한 중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벌써 등단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요네자와 호노부는 집필에 있어서는 지금도 첫 작품을 완성했을 당시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한다. 장편을 완성하면 단편을 몇 작품 쓰고, 다시 장편을 집필한다. 몇 작품을 동시에 집필하는 일은 없다. 정좌한 채 작품을 써내려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작품의 깊이는 깊어졌지만 작품에 대한 마음가짐만은 초심을 잃지 않는 그가 다음에는 어떤 작품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정보를 다룰 때 가장 피해야 할 일은 당사자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일입니다. 방금 전 당신은 진실은 언젠가 자연히 밝혀진다고 하셨지요.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그건 너무나 낭만적인 생각입니다. 진실이란 그렇지 않으면 곤란한 상태를 가리키는 겁니다.” “눈이란 사람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 보기 위한 기관입니다. 착각으로 점철되어 눈앞에 있는 것을 그대로 비추지 않아요. 결코 눈이라는 기관의 물리적 한계 때문에 그런 게 아닙니다. 보기 싫은 것을 차단하고,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내 질문으로 누군가가 고통받지 않을까, 최선을 다해 고민했다고 생각해도 마지막에는 역시 운이라고밖에 할 수 없어. 나는 언제나 줄타기를 하고 있어. ……특별한 요소는 아무것도 없어. 이번 일은 그저 운 좋은 성공 사례일 뿐이야.”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21세기북스 / 킴닥스(김다은) (지은이) / 2022.03.02
19,800원 ⟶ 17,82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킴닥스(김다은) (지은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대학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요?” 20대의 시작점에 서서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해 45만 명의 라이프 멘토 ‘킴닥스’가 나섰다. 학업, 인간관계, 스펙, 꿈.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대학생이 되는 법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꾹꾹 눌러 담았다. 대학생활의 로드맵을 그리고, 능동적인 공부를 해나가고, 주변 사람들과 슬기롭게 관계를 맺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스펙을 쌓으며, 마침내 나를 보살피는 삶을 위하여! 45만 구독자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이제는 그들의 라이프 멘토로 거듭난 킴닥스의 노하우를 따라가 보자. 의지를 샘솟게 하는 다채로운 경험담과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로 등록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은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20대의 시작점에 선 여러분에게 PART 01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입학 전 준비 대학은 삶의 전부가 아니다 같이 해봐요! 대학생활 로드맵 그리기 목표 달성의 기회를 만드는 비법 차이를 만드는 입학 전 체크 리스트 구독자 STORY PART 02 대학생활 시작! 나를 위한 진짜 공부 만능 캐릭터는 다르다. 시간표 짜는 스킬 성적 보장! 킴닥스 공부법 악명 높은 조별 과제, 실패 없는 노하우 알아두면 쓸모 있는 발표 노하우 눈길을 사로잡는 PPT 만들기 구독자 STORY PART 03 오직 대학생에게만 허락된 대학 내 활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대학생활의 첫 인사다 엠티와 축제로 활기찬 캠퍼스 100% 즐기기 성장의 발판이 되는 동아리 활동 구독자 STORY PART 04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위한 인간관계 대처법 대학에서는 ‘진짜 친구’를 못 사귈까? 인간관계 속 진리, 언덕 위 울타리 이야기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 인간관계의 한 끗 차이, 연인·선배·윗사람 PART 05 대학 밖의 대학생활 한계를 부수는 다양한 도전 눈치는 NO!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마음가짐 꿈을 꾸는 사람은 동화를 만날 거예요 출품하면 수상하는 공모전 필승법 창작으로 시작해 창업으로 이어지는 길 여행, 새로운 세계로 나를 던지는 모험 휴학이 도전? 잠깐 멈출 수 있는 용기 구독자 STORY PART 06 현실 감각 200% 미래를 준비하는 스펙 쌓기 취업 준비 시작! 성공률을 높이는 3 STEP 취업에 성공하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돈은 어떻게 모아야 할까? 돈을 끌어당기는 가치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구독자 STORY PART 07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나를 이해하고 보살피는 삶 반짝반짝 빛나는 자기 관리 팁 슬럼프를 극복하는 멘탈 관리법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 에필로그: 여러분의 눈부신 20대를 응원유튜브 크리에이터, 영화감독, CEO... 20대 N잡러 킴닥스를 있게 한 값진 대학생활 노하우 공개! 구독자 45만 유튜브 채널 ‘KIMDAX’의 크리에이터 킴닥스. 뷰티 유튜버로 이름을 알렸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직업이 있다. 유튜브 최초로 웹 무비를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감독, 영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킴닥스 스튜디오’의 대표. 이밖에도 강연을 진행하고 공모전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인플루언서 등 어느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20대를 보내고 있는 킴닥스는 말한다. “나의 대학생활은 능동적인 변화를 일으킨 4년이었다.”고. 유튜브가 낯설었던 시절, ‘한국을 세계에 심는 영상 제작자’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유튜브를 시작했고,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디즈니’의 자문을 받아 유튜브 최초의 웹 무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 모든 작업들을 효율적으로 이뤄내기 위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대학생활 동안 이루어졌다. 취업 대신 N가지의 직업을 가진 20대 킴닥스의 대학생활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공부 노하우부터 대학생활에 필요한 팁, 그리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가짐까지, 그의 4년을 한 권으로 들여다본다. 킴닥스의 노하우에 구독자들의 경험담을 더하다 학업, 인간관계, 꿈, 스펙 등 졸업한 후에 깨닫는 것들 웹 무비 프로젝트 ‘Fairytale in Life', 전시회 프로젝트 ‘청춘 페이지’ 등 킴닥스가 진행한 굵직한 프로젝트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킴닥스의 기획과 아이디어를 지켜봐온 구독자가 참여한다는 점이다. 이번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 프로젝트 역시 22명의 구독자가 자신들의 대학생활을 공유해주었다. 서로 다른 학과에서 배우며 성장한 구독자들의 경험담을 접하면서 나만의 길을 만들어나갈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만족스럽지 않은 수업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대학에서도 ‘진짜’ 친구를 사귀는 방법, 내 꿈에 도전하고 포기하는 방법, 학교 안팎에서 스펙을 쌓는 방법 등 겪고 난 후에야 깨닫는 것들을 모아 이제 막 시작하는 청춘들에게 전한다.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20대를 빛나게 보낼 수 있도록,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모두 진정한 행복을 찾아갈 준비를 마치길 바라며 킴닥스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기를 바란다. 20대의 시작점에서 무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45만 명의 라이프 멘토 킴닥스가 전한다! 나를 가꾸고 내 삶을 꾸려나가는 능동적인 삶을 사는 법 <킴닥스의 대학생활백서>는 ‘어떻게 하면 대학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나를 만들어가고 내 삶을 계획하는 주체성을 일깨우는 책이다. 정해진 커리큘럼 안에서 주어진 공부만 해온 청소년 시절을 지나 배우고 싶은 것, 만나는 사람들 모두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대학 입학 전에는 대학생활의 목표를 세우고 로드맵을 그리는 연습을 해본다. 공부를 잘하는 스킬을 익히거나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20대의 삶에서 필요한 움직임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이 과정을 반복하며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다. 미친 듯이 공부해서 대학생이 된 후, 다음엔 뭘 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 하는 청춘들에게 전한다. 이제 방황을 끝내고 킴닥스와 함께 대학생활의 로드맵을 그려보자. 킴닥스의 이야기 속에서 ‘최선을 다해 나의 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법’ ‘사회가 만들어놓은 길이 아닌 오직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능동적인 변화로 20대를 채운 그처럼 차분히 나를 돌보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가는 대학생활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는 ‘한 끗 차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아주 작은 차이가 무언가 다른 것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는 제가 삶을 대하는 태도이자 마음가짐이기도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서, 또 나의 삶을 의미 있게 개척해 나가는 사람으로서,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낼 때에는 대단하고 큰 것보다는 아주 작고 사소한 차이를 포착하여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_<같이 해봐요! 대학생활 로드맵 그리기> 중에서 ‘기회를 기다릴 수 없다면, 내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아주 중요한 자세를 배웠습니다.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내 마음만 다잡는다면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요. 무엇보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고 스스로가 부지런히 행동할 준비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_<목표 달성의 기회를 만드는 비법> 중에서
내게 포기란 없다
예영커뮤니케이션 / 감경철 (지은이) / 2024.10.16
17,000원 ⟶ 15,300원(10% off)

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감경철 (지은이)
감경철이라는 한 사람이 장로라는 신앙인으로, 회장이라는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토해내는 고백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는 신앙인으로, 때로는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도전적인 기업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헌신한 CTS는 현재 전방위적 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다.추천사 4 여는 말 19 1부 부르심 23 ‘예비군 장로’라는 별명 24 도전은 계속되고 36 사업의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47 황금어장 중국 57 ‘1만 1천’ 서원의 첫걸음 64 2부 CTS로의 부르심 79 “여보, 십일조 가불합시다!” 80 CTS의 사명은 나의 소명 88 고난을 넘어 103 문화선교로의 부르심 113 3부 부르심은 이어지고 125 아프리카를 품으라 126 다음 세대는 누구인가? 144 저출생 문제의 해결을 돌봄에서 찾다 158 단상 모음 177 닫는 말 216눈물과 기도로 순종하며 걸어온 한길, 감경철 회장의 도전과 혁신의 영성!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드러내고 나누는 것은 분명 망설여지는 일이다. 더구나 활자로 묶어낸다는 일은 어쩌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감경철 장로는 숱한 망설임을 이기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생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내게 되었다. 인간에 대한 기록은 사실 혹은 정보 전달로 끝나지만, 주님과 관련된 기록은 그 자체가 언제나 인간의 심령을 움직이는 주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을 보면 예수님의 공생애를 표현한 것 중에 ‘행하시며’라는 동사와 ‘기록하였노라’는 동사는 우리말과 달리 같은 헬라어 ‘포이에오(ποιέω)’로 기록되어 있다. 기록 자체가 ‘행함’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남긴 몇 줄의 글을 통해 누군가의 인생이 주님 안에서 새로워진다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이겠는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감경철이라는 한 사람이 장로라는 신앙인으로, 회장이라는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토해내는 고백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는 신앙인으로, 때로는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도전적인 기업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헌신한 CTS는 현재 전방위적 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다. ✚✚✚ “하나님, 저의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성령의 능력을 불어넣으셔서 읽는 이들을 통해 영광 받으소서!” ✚✚✚ 그날의 강의 주제는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자세’였다. 김선도 목사님은 “Never Give Up!(처칠 수상의 명언 인용)”을 거듭 외치셨다. 그 무렵 오일 쇼크의 여파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터라 그런 주제를 택했던 것 같다. 훈련받는 사람들은 모두 만 40대 미만으로 연령대도 다 비슷하고 처한 처지도 비슷했다.나는 앞자리에 앉아 경청했다. 그때까지 나는 지푸라기라도 건지고 싶은 심정으로 간절했다. 어쩌면 내 마음이 가장 낮아졌을 때인지도 모른다. 그 당시 나는 교회나 기독교와는 별 상관이 없었으나 강의 내용은 내 귀에 꽂혔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다. 이것은 곧 우리 가족이 모두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의미했다. 아내에게는 불교에서 기독교로의 개종이었다. 처가는 독실한 불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에 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내게 트랜드를 빨리 읽어내는 감각을 주셨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추진력도 주셨다.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러한 달란트를 주셨는지 부르심에 답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모든 달란트를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적절하게 사용하셨다. 이 또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가운데 하나이고 훗날 그분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용되었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연인(연인M&B) / 목균자 지음 / 2010.05.02
12,000원 ⟶ 10,800원(10% off)

연인(연인M&B)소설,일반목균자 지음
「창작수필」에 '보청기 사던 날'로 등단한 목균자 수필가의 자전에세이. 지금까지의 평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삶을 장문의 일기처럼 꼼꼼하고 진솔하게 그대로 그려냈다.1. 부끄러운 선심 고향 _ 10 동경국제전시장의 ‘강원관’을 보면서 _ 14 경순왕릉 참배기 _ 18 동창 _ 23 부끄러운 선심(善心) _ 28 가장 듣기 좋은 말 _ 32 형님의 그림자를 좇으며 _ 37 가족의 꽃 _ 40 2. 보청기 사던 날 아버지를 추억하다 _ 46 도둑맞은 아버지의 유품 _ 52 보청기 사던 날 _ 55 불효부모(不孝父母) 사후회(死後悔) _ 61 엄마를 그리며 _ 66 편애(偏愛) _ 70 조선왕조 궁중복식 쇼 _ 74 한 줄로 서기 계도 봉사와 그 후의 변화 _ 81 3. 엄마보다 나은 딸 큰딸의 졸업식 _ 88 나의 분신들 _ 91 봄나들이 _ 94 모녀의 정(情) _ 97 엄마보다 나은 딸들 _ 100 카리브 해에서 춤을 _ 105 술에 대한 에피소드 _ 111 제주도 여행기 _ 114 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가족 _ 128 가장 확실한 보험 _ 135 귀여운 손자 _ 143 환갑 소동 _ 149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_ 153 환갑 기념여행 _ 157 연말여행 _ 161 삼 남매의 효심 _ 167 5. 미국 서부여행 일지 큰딸 가족과 함께 _ 172 미국 서부여행 일지 _ 181 6. 사부곡(思夫曲) 사부곡(思夫曲) _ 212 시아버님 생신 _ 216 나는 어떡하라고요 _ 219 당신을 추억하며 _ 223 당신의 흔적 _ 227 사랑하는 당신이여 _ 231 아웅산 대참사를 보며 _ 234 7. 큰딸(양국희)이 어린 시절을 그리며 쓴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이 책은 목균자 수필가의 자전에세이로 지금까지의 평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삶을 장문의 일기처럼 꼼꼼하고 진솔하게 그대로 그려내고 있다. 젊은 나이에 홀로되어 어린 삼 남매를 안고 수많은 힘든 고비를 넘기며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왔기에 남다른 감회와 그 누구보다 더 큰 행복감에 젖은 감사한 마음이 본문 여기저기서 눈부신 햇살처럼 드러나고 있다.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
왕의서재 / 박지희 (지은이) / 2023.01.20
14,000원 ⟶ 12,600원(10% off)

왕의서재소설,일반박지희 (지은이)
방송인 박지희의 첫 에세이. 저자는 평범한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보내며 ‘방송하는 사람’의 꿈을 키웠다. <KBS>, <MBC>, <SBS>,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활동했고 <삼성>, <롯데>, <SK>, <한화> 등 기업 사내 방송들도 함께 진행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토록 바라던 방송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5~6개씩 할 수 있는 소위 ‘일 많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무명 방송인의 현실은 고단했다. 정해진 틀에서 앵무새처럼 대본을 읽어야 하고, 지나치게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함은 물론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도 카메라 앞에서 행복한 척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에 회의를 느끼기도 했다. 기득권 카르텔에 맞서는 발언이어서였을까. 본인 소신을 말했다는 이유로 저자는 상상도 못 한 마녀사냥을 당해야 했다. 특정 진영을 두둔하는 발언도 아니었고 그러한 성향도 아닌 평범한 프리랜서 방송인이었지만, 힘 있는 자들 편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송인 박지희’라는 메신저는 특정 집단과 특정 성향의 매체들로부터 공격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 날의 기억과 언론에서 가려버린 그의 진심을 기록한다.프롤로그 더 당당해도 괜찮아 _04 | 1장 | 자신을 탓하지 않는 연습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 _17 방치한 죽음, 기획된 애도 _24 어쩌다 아나운서 _30 이 시대의 “혐오를 조장하라!” _40 마녀사냥당하다 _48 | 2장 | 페미니스트가 망친 페미니즘 2차 가해라는 유령이 떠돈다 _59 해바라기센터를 아시나요? _66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 _78 손대면 성희롱 _88 여가부 폐지, 자업자득 _95 페미니즘과 꼰대 _104 ‘탈코’ 하지 않을 권리 _112 리얼돌과 딜도 _117 잔잔하게 오래도록 따뜻하게 _121 새가 좌우의 날개로 날 듯 _132 | 3장 | 나만 로맨스라는 착각 착한 정치보다 유능한 정치 _141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그리고 이목지신 _149 혐오에 혐오를 더해서 _156 여성할당제? 남성할당제? _165 참 이상한 ‘자칭’ 보수주의자들 _171 누가 이대남, 이대녀를 가르는가? _180 내로남불, 어디까지 갈 건가 _186 소통의 시대? 불통의 시대! _192 | 4장 | 선택적 보도가 현실을 왜곡한다 정정하라, 그리고 당당하라 _203 기레기 혹은 외람이 _212 조중동, 차라리 정치색을 밝혀라 _221 병먹금 하실 게요 _228“갖은 풍파 앞에서도 줏대를 지키고, 당당하게 할 말은 하면서 살아온 여정의 기록” _ 우상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여성 저널리스트로 미답의 길을 홀로 개척해온 박지희의 숨결” _ 이상호(고발뉴스 대표) “2차 가해자로 페미니즘 반역자로 마녀사냥당한 뒤 더 단단해지고 명철해져 돌아온 이야기” _ 김용민(평화나무 이사장)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당신과의 ‘공감’ 방송인 박지희의 첫 에세이. 저자는 평범한 유년기와 학창 시절을 보내며 ‘방송하는 사람’의 꿈을 키웠다. <KBS>, <MBC>, <SBS>, <한국경제TV> 등 다양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 활동했고 <삼성>, <롯데>, <SK>, <한화> 등 기업 사내 방송들도 함께 진행하며 경력을 쌓았다. 그토록 바라던 방송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5~6개씩 할 수 있는 소위 ‘일 많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되었지만, 무명 방송인의 현실은 고단했다. 정해진 틀에서 앵무새처럼 대본을 읽어야 하고, 지나치게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함은 물론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도 카메라 앞에서 행복한 척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에 회의를 느끼기도 했다. 그즈음 팟캐스트와 유튜브 방송 등 매체가 다양해지며 저자 역시 기존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곳에서도 방송 기회를 얻었다. 그때부터 본인의 목소리와 진행 감각을 뽐내며 얼굴이 널리 알려지고 그의 방송을 찾는 팬덤도 생기며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폭이 더욱 넓어졌다. 그러나 기득권 카르텔에 맞서는 발언이어서였을까. 본인 소신을 말했다는 이유로 저자는 상상도 못 한 마녀사냥을 당해야 했다. 특정 진영을 두둔하는 발언도 아니었고 그러한 성향도 아닌 평범한 프리랜서 방송인이었지만, 힘 있는 자들 편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송인 박지희’라는 메신저는 특정 집단과 특정 성향의 매체들로부터 공격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그 날의 기억과 언론에서 가려버린 그의 진심을 기록한다. 저자의 주변 사람들은 말한다. “네가 그런다고 세상은 절대 안 바뀐다.”라고. 기득권의 부조리함에 목소리를 내고 때로 그 때문에 공격받기도 하는 모습을 보며 던지는 걱정이자 충고인 것이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의 그 말이 틀리지 않다고 고백한다. 다만 불의를 정의로 바꿔나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함께 잘사는 세상을 바라는 이들에게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 곁에 있다는 얘길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은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에세이로 다가가길 바란다.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 글을 마무리하는 중에 ‘이태원 참사’가 터졌다. 형언할 수 없는 슬픔 속에, 사회적 참사가 반복될 때마다 저자를 가장 분노하게 만드는 장면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비쳤다. 바로 무릎을 꿇는 희생자 유족들 모습이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故) 이지한 씨의 아버지 이종철 씨와 8년 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인 이남석 씨는 모두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모두 희생에 책임을 져야 하는 이들 앞에서였다. 누가 누구에게 무릎을 꿇어야 하는지 묻는 저자의 질문이 가슴팍을 친다.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라며 자신을 한탄한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라는 시를 인용해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내는 현대인들의 자기 연민에만 집착하는 현상이 전체 생명 경시 풍조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함께 잘살아보자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지금 잘살고 못사는 것도 전부 자기 덕이자 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수시로 좌절감을 느낀다고 덧붙인다. 현실로 돌아와 참사와 희생 뒤에 주판알을 튕기는 정치의 비열함에 더는 놀아나지 말자고 당부한다. 사고와 참사, 희생자와 사망자를 구분하는 행태, 국론을 분열해 책임을 면피하려는 작태에 놀아나지 말자는 것이다. 특정 진영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이슈로 둔갑하여 추모하는 것마저 눈치를 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는 분명 병리적이고 그 뒤에서 상처받는 이들은 희생자 유족들이며 나 또한 그들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검색창에 ‘박지희’를 치면 나오는 사건에 관한 진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조리 2020년 팟캐스트 <청정구역>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4년 동안 뭣하다가 이제야 김재련 변호사와 나왔느냐”라는 발언으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기사가 저자 이름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교묘한 발췌와 아니면 말고 식 기사의 전형으로 장차 저자가 맞닥뜨리게 될 고난의 시작이었다. 이 사건의 진상을 꼼꼼히 읽어야 할 이유가 있다. 한 개인의 신원 회복의 문제를 넘어 여성가족부 해체의 문제까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사건 발언의 요지는 ‘뭣하다가 이제’가 아니라 ‘왜 김재련 변호사’이냐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위안부 관련 업무가 포함된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으로 일하며, ‘화해치유재단’ 이사로서 논란의 한복판에 선 인물이다. 또 그는 여성가족부에서 ‘해바라기센터’를 통합하는 데 주축을 담당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 씨 변호인을 맡았던 그가 다시 박원순 전 시장의 피해자 변호인으로 등장했다. “왜 그랬을까?”라는 물음표가 외려 자연스러웠던 것이다. 베일에 싸인 ‘해바라기센터’의 실상을 알려주는 책의 중간 부분은 신경망처럼 많은 사건과 얽히고설켜 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연관된 발언, 변호사 김재련과 해바라기센터, 정치화 제도화된 페미니스트와 여성가족부 폐지 사태로 이어지는 퍼즐이 맞춰진다. 기득권화한 페미니즘, 선전도구가 된 언론, 내로남불 세상에서 생존법 책은 각자도생 탓에 측은지심조차 잃어버린 현대인의 초상으로 말문을 떼며 저자가 느낀 부조리의 좌표를 기록한다. 대표적으로 페미니즘, 언론,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요지경이다.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페미니즘 담론을 ‘래디컬 페미니즘’, 톡 까놓고 ‘꼰대 페미니즘’으로 진단한다. 자기주장만 옳다고 생각하며 내로남불의 행태를 일삼을 뿐만 아니라, 순수한 여권 신장이 목적이 아닌 권력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페미니즘을 악용하는 자들이 페미니즘을 훼손하고 반페미니즘을 양산한다는 지적이다. 여가부는 물론 해바라기센터, 정치적 입장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는 여성단체들 사례로 적나라하게 민낯을 공개한다. 심지어 페미니즘이라면 덮어놓고 지지했던 진보 진영과 언론들도 젠더 갈등을 증폭하며 남녀를 가르는 데 한몫했음을 꼬집고 있다.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대중이 선동된 후다.’라는 괴벨스의 말을 인용하며 저자는 방송에 몸을 담고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어떤 체제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지만 지금 언론들이 괴벨스의 저 말을 지침으로 따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음을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국민에게 언론의 색깔을 대놓고 밝히자고 한 저자의 주장은 전혀 낯설지 않다. 처음 출판 제안을 받았을 때는 ‘내로남불의 세상에서 생존하는 법’을 구상했을 정도로 남의 눈에 있는 티끌만 지적하는 세태를 고발하고 싶었다고 한다. 너는 진보니 나는 보수니 하는 케케묵은 이념 전쟁보다 상식을 존중할 때 충분히 사라질 구습이다.노랫말처럼 어디에서 피건 꽃이듯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 세상천지에 밟혀도 좋을 사람, 죽어도 괜찮다고 할 이가 있을까? _ 밟아도 되는 꽃은 없다 특정 진영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이슈로 둔갑하여 추모하는 것마저 눈치를 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는 분명 병리적 현상이다. 그 뒤에서 상처받는 이들은 희생자 유족들이고, 나 또한 그들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 _ 방치한 죽음, 기획된 애도 “자네가 좌파의 이익을 대변하는 방송을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인가?”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내게 던진 말이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천박해서 웃음이 난다. _ 어쩌다 아나운서
프로덕트
한빛미디어 / 홍석희 (지은이) / 2023.11.27
22,000원 ⟶ 19,80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홍석희 (지은이)
개발자를 거쳐 PM, 엑셀러레이터, CEO까지 다양한 도메인의 프로덕트를 경험한 킹홍(홍석희) PM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을 모두 담았다. 여기에 저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수천 명의 수강생을 만나고 여러 스타트업, 대기업에서 진행했던 강의의 커리큘럼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겼다. 즉,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안하는 미션을 그대로 따라 밟고, 저자가 직접 제작한 템플릿을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면 하나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CEO, 사수 없이 고군분투 중인 주니어 PM, 서비스 기획자 또는 프로덕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론칭되는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숲을 보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을 얻어가길 바란다.1장 사용자 중심 기획 1-1 PM의 역할과 범위 1-2 서비스 기획의 시작과 끝, 사용자 이해하기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론, 더블 다이아몬드 1-3 PM이라면 알아야 할 필수 실무 용어 1-4 서비스 기획부터 출시까지, 개발 방법론 워터폴 vs. 애자일 ‘애자일하게’ 실무하는 법 1-5 린 스타트업과 MVP 린 스타트업 최소한의 제품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법, MVP 1-6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 도구들 문제 해결의 중요성 2장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2-1 비즈니스의 목표와 시장 이해하기 비즈니스 목표를 세우는 이해관계자 인터뷰 2-2 리서치의 기본, 데스크 리서치 시장 흐름 살펴보기 시장의 상황과 방향성을 찾는 포지셔닝 맵 경쟁 분석 2-3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는 리서치 정성적 리서치와 정량적 리서치 사용자 관찰하기 심층 인터뷰 기타 정성적 리서치 방법론 3장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3-1 흩어진 데이터에서 인사이트 찾기,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예시 3-2 사용자를 대표하는 가상 인물, 퍼소나 4장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4-1 아이디어를 발산하는 워크샵 HMW 크레이지 8 4-2 중요도에 따른 피처 우선순위 세우기 4-3 솔루션의 방향성 정립하기 As is와 To be 5장 서비스 기획 A to Z 5-1 피처를 구체화하고 팀을 일치시키는 유저 스토리 유저 스토리 유저 스토리를 상세하게 작성하는 법, 걸킨 사용자 여정 지도 5-2 논리적 흐름을 그리는 유저 플로 & 와이어프레임 태스크 플로와 유저 플로 유저 플로 작성하기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 도구 5-3 개발자에게 사랑받는 서비스 기획서 작성하기 소통을 위한 도구, 기획서 기획서의 필수 요소들 에러 케이스 5-4 운영까지 고려한 백 오피스 기획하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백 오피스 영어 작문 첨삭 서비스의 백 오피스 5-5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는 ‘정보 구조’ 구성하기 웹/앱의 정보 구조 대표적인 3가지 내비게이션 유형 5-6 피처의 완성도를 높이는 QA와 테스트 케이스 품질을 높이는 QA 테스트 케이스 작성하기 6장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6-1 사용성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 사용성 테스트 설계하기 6-2 사용성을 높이는 ‘제이콥 닐슨의 10가지 휴리스틱 평가’ 7장 사용자를 움직이는 실전 심리학 7-1 행동경제학 잃기 싫은 심리, 결핍 사용자를 움직이는 즉각적 보상의 힘 선택 과부하 소셜 프루프 상대성과 유인책 피크엔드 법칙 디폴트의 힘 7-2 사용자의 습관을 만드는 훅 모델 계기 행동 가변적 보상 투자 8장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8-1 정량 데이터로 제품 개선하기 A/B 테스트 퍼널 분석 AARRR 아하 모먼트 찾기 8-2 데이터 중심으로 사고하기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잡아 주는 ‘지표’ 비즈니스에 따른 주요 지표의 차이 데이터 기반 개선을 위한 3단계 데이터 분석 도구 8-3 데이터로 지표를 개선한 기업들 예약률을 높인 사진 한 장 - 에어비앤비 사용자의 OS가 곧 지표 - 오르비츠 90초 안에 클릭을 부르는 섬네일 - 넷플릭스 사용자의 참여를 부르는 추천 시스템 - 마이뮤직테이스트 부록 A 무기가 되는 프로젝트 매니징 도구들 부록 B 성장하는 PM 되기전 PM, 현 CEO, 브런치 90만 뷰 작가 “킹홍”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 디지털 프로덕트 분야에서 PM은 사용자와 제품·서비스 그리고 이해관계자와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한 역량이 필요합니다.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 파악, 시장 조사, 경쟁 제품·서비스 분석은 물론이고 사용성 고도화,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전환율 상승, 론칭 후 관리까지 관여해야 합니다. 서비스 전체를 조망하는 게 그들의 일인 만큼 PM은 숲을 볼 줄 아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개발자를 거쳐 PM, 엑셀러레이터, CEO까지 다양한 도메인의 프로덕트를 경험한 킹홍(홍석희) PM이 말하는 ‘잘되는 프로덕트의 생존력’을 모두 담았습니다. 여기에 저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수천 명의 수강생을 만나고 여러 스타트업, 대기업에서 진행했던 강의의 커리큘럼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겼습니다. 즉,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제안하는 미션을 그대로 따라 밟고, 저자가 직접 제작한 템플릿을 활용해 문서를 작성하면 하나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CEO, 사수 없이 고군분투 중인 주니어 PM, 서비스 기획자 또는 프로덕트가 어떻게 기획되고 론칭되는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숲을 보는 눈과 나무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이 책의 구성 - 8단계로 살펴보는 웹/앱 서비스의 탄생부터 출시까지 - 1단계 | 사용자 중심의 기획 PM이 관여하는 제품 개발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용어들을 학습합니다. - 2단계 | 성공하는 제품을 위한 리서치 리서치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사용자의 행동과 맥락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3단계 |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데이터 모델링 리서치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사용법도 다룹니다. - 4단계 | 아이데이션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우선순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발산하여 탐색하고 그중 효과가 큰 솔루션 아이디어의 우선순위 세우기, 기획 회의나 워크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 5단계 | 유저 스토리부터 QA까지 서비스 기획 A to Z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와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더불어 디자이너, 개발자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와 원활한 협업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구조적으 로 전달하는 문서 작성법과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고도화시키는 과정을 예시와 과제를 통해 살펴봅니다. - 6단계 | 친절한 서비스의 완성, 사용성 테스트 구체화한 솔루션을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인지하는지 관찰 및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7단계 | 사용자를 이해하는 프로덕트 심리학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통해 기획에 디테일을 더합니다.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사용자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초석과도 같은 이론을 다룹니다. - 8단계 | 데이터와 논리로 무장하기 가설과 실험을 통해 지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지표를 찾아 논리적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글로벌 기업의 사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사수 없이 고군분투하는 주니어 PM, UX 기획자 UX 디자이너, PM으로 구직 중인 취준생 또는 커리어 전환 예정자 체계적인 방법론과 데이터로 프로덕트를 관리하고 싶은 실무자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떻게 개발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 창업자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기획 템플릿 kinghong.notion.site/195a95b671de484f9cc633d10a6bb5bd
안전기술과 미래경영
브레인플랫폼 / 김영기 (지은이) / 2021.04.30
20,000

브레인플랫폼소설,일반김영기 (지은이)
지금은 AI, IoT, 블록체인 등이 현실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상상만 해오던 기술이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낙후된 것도 있다. 안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여전히 뒤처진 상태다. 많은 경영진이 안전을 챙기면 경영성과가 떨어지고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안전에 쓰는 비용을 아깝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미래경영에서는 안전이 핵심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사회적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안전기술이 미래경영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브랜딩인 셈이다.서문 | 제1장 | 미래경영을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이해_김영기·이동원 01. 서론 02. 본론 03. 행정안전부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04. 결론 | 제2장 | IEC 61508 표준과 소프트웨어 안전성_김지명 01. IEC 61508 표준 개요 02. IEC 61508 표준의 기능 안전성 일반사항 03. 위험분석 및 평가 04. 안전성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 제3장 | 리스크 관리와 최고경영진의 리더십_장호진 01.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리스크 관리 02.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최고경영진의 리더십 03. 리스크 관리 전략수립 시 리더십 고려사항 | 제4장 | ESG로의 경영패러다임 전환_박옥희 01. ESG는 무엇인가? 02. 왜 ESG가 중요한가? 03. ESG는 어떻게 실천 가능한가? 04. 지금은 ESG 시대 | 제5장 | 전기안전, CEO가 이 정도는 챙겨야 지속경영이 가능하다_송정면 01. 지속경영, 전기재해를 막아야 가능하다 02. 전기화재의 위험과 예방대책 03. 감전사고의 위험과 예방대책 04. 설비사고의 위험과 예방대책 05. 전기안전, CEO라면 이 정도는 챙기자 | 제6장 | 안전은 연습이 아니다_조명렬 01. 안전이란 02. 국민 안전교육 전문인력 03.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04. 상황별 응급처치 05. 나 하나로 또 하나의 생명을 | 제7장 | 재난위험경감과 안전복지 리질리언스_김성제 01. 코로나19 재난과 위기의 미래사회 02. 재난위험경감과 사회복원력 03. 신종재난의 일반화와 국제사회의 협업 04. Post-Corona 시대와 안전복지 활성화 05. 안전복지 리질리언스와 경영전략 | 제8장 | 안전문화와 안전경영_나안섭 01. 안전문화 02. 안전경영 03. 조직문화와 안전경영 | 제9장 | 사용자에 대한 공감에서 시작하는 안전_이종탁 01. 서론 02. 양날의 검을 가진 엔지니어 03. 안전과 사용자에 대한 공감 04. 공감능력의 중요성과 공감방법 05. 결론 | 제10장 | 재난으로부터, 100년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생존하는 방법_박영일 01. 왜, 준비해야 하는가? 02. 100년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가는 방법 03. 결론 | 제11장 | 안전경영과 제도_신봉섭 01. 안전경영의 이해 02. 건설경영의 환경변화와 안전관리 방향 03. 안전관계법령의 혼재성과 대책 | 제12장 | 생활의 소소한 안전의 가치는 미래경영이다_정만근 01. 변화를 가져오게 하라 02. 생활 속 어떤 안전사태를 만나다 03. 망각의 이해와 지속가능한 안전회로를 꺼내자 04. 직장의 법정의무교육 강요에서 스스로 하기로 05. 정부예산의 이해와 안전의 방향 06. 체제적 안전을 향한 발걸음 07. 안전은 미래경영이다 | 제13장 | 화재조사와 가스화재폭발 안전컨설팅_이장우 01. 화재조사와 안전 02. 가스화재폭발과 안전컨설팅 | 제14장 |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살펴본 제품안전 법령체계의 이해_김동규 01. 제품안전경영의 필요성 02. 화학제품 출시과정의 이해 03. 제품안전 관련 법령의 이해 04. 결어 | 제15장 | 시뮬레이션 모델과 안전경영시스템_진상훈 01. 게임의 인식 02. 게임엔진이란? 03. 기업경영에서의 안전시뮬레이션 모델의 중요성 04. 안전시뮬레이션 연구현황 05. 경영시스템 속의 안전시뮬레이션 모델 06. 결론 | 제16장 | 빅데이터 시대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안전 활용_신현명 0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의미 02. 데이터 기반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최신 이슈 03. 가명정보 도입에 따른 안전한 데이터 활용 04. 빅데이터 기술에 의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 제17장 | 자동차 기능안전으로 만나는 제품안전 경영시스템_곽호승 01. 자동차 기능안전으로 만나는 제품안전 경영시스템 | 제18장 | 선제적 안전만이 살길이다_이종근 01. 정밀안전진단 02. 정기(정밀)점검 03. 내진성능평가 04. 건축물의 안전점검 및 안전진단 05. 건축물 유지관리 및 정기점검의 목적과 배경 06. 인접건물 피해진단 07. 건설현장 안전점검 08. 건설현장 안전점검 중 초기점검 09. 건설현장 안전점검 중 정밀안전점검 10. 건설현장 안전점검 중 공사 재개 시 안전점검 11. 하자(瑕疵) | 제19장 | 안전관리의 스마트기술 개발_김민철 01. 건설현장 산업재해 02. 건설현장 안전관리 제도변화 03. 스마트기술과 안전관리 | 제20장 | 기업 안전예방은 위험성 평가다_김성래 01. 사회의 안전요구 현황 02. 위험성 평가 정의와 필요성 03. 위험성 평가는 어떻게 해야 하나? 04. 위험성 평가 절차와 방법은? 05.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서의 위험성 평가 06. 위험성 평가 중 작업안전분석 평가 07. 안전보건비용은 품질비용과 같다 08. 스마트 위험성 평가 09. 정리하며 | 제21장 | 제품안전, 품질에서 신뢰성으로_임표 01. ‘공돌이’ 경영을 보다 02. 경영패러다임의 변화 03. 품질에서 환경과 안전으로 04. 제품안전을 위한 신뢰성 공학 05. 결언안전과 경영성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순 없을까? 전문가가 들려주는 안전 패러다임으로의 변환! 지금은 AI, IoT, 블록체인 등이 현실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다. 상상만 해오던 기술이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낙후된 것도 있다. 안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여전히 뒤처진 상태다. 많은 경영진이 안전을 챙기면 경영성과가 떨어지고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안전에 쓰는 비용을 아깝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미래경영에서는 안전이 핵심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그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사회적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안전기술이 미래경영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브랜딩인 셈이다. 《안전기술과 미래경영》에서 안전을 접목한 미래경영 패러다임을 만나보자. 기술 혁신에만 편중되어 있던 우리의 시선을 크게 넓혀줄 것이다. 저자 김영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20여개 기관 심사평가위원 이동원 행안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 위원 김지명 현) 한국전기연구원 재직 장호진 현)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전문위원 박옥희 엔씨스마트 경영컨설팅 대표 송정면 한국종합기술(주) 기술부 이사 조명렬 현) (주)다올 김성제 인천소방안전본부 재난관리(방재팀) 조정관 나안섭 (주)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 상무 이종탁 (주)한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물산업본부 본부장 박영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 신봉섭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자격 출제위원 정만근 안산도시공사 전문위원 이장우 화재폭발감정 및 안전 컨설턴트&강사 김동규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화학분야) 진상훈 ISO9001 45001 심사원보 신현명 주식회사 키삭 수석컨설턴트 곽호승 자동차산업 및 전자산업 품질경영, 연구개발 기획, 개발 품질 분야 전문가 이종근 하은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김민철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기관 기술자문위원 김성래 4차품질경영연구소 대표 임표 군산 기업비즈니스센터 전문위원((재)전북테크노파크)
리더들이 몰래 읽는 한비자
새움 / 한덕수 (지은이)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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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소설,일반한덕수 (지은이)
리더를 기르는 한비의 ‘인간심리 보고서’. <한비자>에는 군주, 곧 리더를 가르치기 위한 여러 사례들이 풍부하게 나온다. ‘창과 방패’, ‘송나라 농부와 토끼’, ‘화씨벽’ 등 중국 고대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쓰임에 맞게 들려주며, 군주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적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거짓말과 속임수를 써서 상대방의 수상한 점을 시험해보면 숨겨진 나쁜 짓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견해는 군주가 ‘법, 술, 세’를 이용하여 신하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책인데, 공자의 사상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조금 낯설다. 사실 군주와 신하의 관계는, 현대사회에서는 오너와 직원,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한비자>는 ‘지배하려는 자’와 ‘지배당하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전쟁으로도 읽힌다. 그러함에도 <한비자>는 끝까지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사람의 관계는 큰산의 능선처럼 끝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내가 군주(리더)로도, 신하(부하)로도 얼마든지 치환되어 읽힌다. <한비자>는 읽는 이로 하여금 군주도 되어보고 신하의 입장도 되어보게 하면서, 달의 뒷면 같은 인간의 어두운 면까지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한다. 그리하여 품이 넓은 리더, 사람을 이해하는 리더로 거듭나게 만든다. 저자는 <리더들이 몰래 읽는 한비자>이지만, 리더들, 앞으로 리더가 될 현대인들이 품 넓은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한비자> 총 55편 중 현대적 의의가 있는 부분들을 발췌, 완역하고 해설하여 이해를 도왔다.서문・ 군주의 길을 물어 리더로 거듭나다 •5 이병二柄 상벌이라는 두 개의 칼자루 •15 // 오두五蠹 나라를 좀먹는 다섯 가지 •25 // 현학顯學 전혀 쓸모없는 학문 •51 // 난언難言 직언의 어려움 •61 // 십과十過 군주의 열 가지 잘못 •66 // 고분孤憤 홀로 불만에 가득 찬 마음 •93 // 세난說難 군주를 설득하는 어려움 •103 // 화씨和氏 옥을 바치고 다리가 잘린 변화卞和 •113 // 간겁시신姦劫弒臣 간사함으로 군주를 해치는 신하 •120 망징亡徵 나라가 망하는 조짐 •128 // 삼수三守 군주의 세 가지 철칙 •138 // 비내備內 측근을 경계하라 •144 // 식사飾邪 사악한행위를 경계하라 •151 // 안위安危 나라의 안정과 혼란 •158 // 수도守道 나라를 지키는 방법 •165 // 용인用人 인재를 쓰는 방법 •170 // 해로解老 노자의 이론을 해석하다 •178 // 유로喻老 노자의 사상을 설명하다 •190 // 설림說林・上 이야기의 숲 •202 // 설림說林・下 서른일곱 가지의 고사 •209 // 내저설內儲說・上 신하를 통솔하는 일곱 가지 •219 // 내저설內儲說・下 군주가 주의해야 하는 여섯 가지 — 231 외저설外儲說・左上 언행의 효용 사례 •242 // 외저설外儲說・左下 언행의 사상적인 사례 •261 // 외저설外儲說・右上 군주가 가져야 하는 권세와 통치술 •276 // 외저설外儲說・右下 군주가 견지해야 하는 원칙 •289 // 난難・一 •하나씩 고치는 데는 한계가 있다 •300 // 난難・二 수치를 씻어내는 어려움 •304 // 난難・三 지혜로는 모두를 알지 못한다 •308 // 난難・四 사면의 어려움 •312 // 애신愛臣 총애하는 신하의 폐단 •317 // 주도主道 군주가 지켜야 하는 도리 •322리더를 기르는 한비의 ‘인간심리 보고서’ “이 세상은 지배하려는 자와 지배당하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 전쟁터이다” 동양의 위대한 철학자 중에 ‘한비’만큼 인간의 내면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냉철하게 분석해낸 이는 드물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가 마땅히 사람이 가야 할 길을 밝혀주었다면, 한비는 사람 마음의 깊은 어둠, 제 이익을 무엇보다도 먼저 챙기고자 하는 본능, 약한 것을 밟고 올라서려는 비정함, 탐욕, 야비함 등을 가감없이 까발리고 있다. <한비자>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분석한 한 편의 ‘인간심리 보고서’를 읽는 느낌이다. 어쩌면 한비의 이런 비정한 인간관이 그를 성현의 반열에 선뜻 올려놓지 못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한비는 어떻게 하여 이런 식의 글쓰기를 했을까? 한비는 전국시대 약소국의 하나인 한나라 왕손으로 태어났지만, 서출이었다. 어머니가 천한 후궁이었다는 일종의 열등감과 그에 따른 갈등이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럼에도 그는 법과 술을 군주에게 가르쳐서, 그들이 평화롭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도록 돕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삼았다. <한비자>에는 군주, 곧 리더를 가르치기 위한 여러 사례들이 풍부하게 나온다. ‘창과 방패’, ‘송나라 농부와 토끼’, ‘화씨벽’ 등 중국 고대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쓰임에 맞게 들려주며, 군주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를 적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거짓말과 속임수를 써서 상대방의 수상한 점을 시험해보면 숨겨진 나쁜 짓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견해는 군주가 ‘법, 술, 세’를 이용하여 신하들을 통제할 수 있는 방책인데, 공자의 사상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조금 낯설다. 사실 군주와 신하의 관계는, 현대사회에서는 오너와 직원,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한비자>는 ‘지배하려는 자’와 ‘지배당하지 않으려는 자’의 심리전쟁으로도 읽힌다. 그러함에도 <한비자>는 끝까지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다. 사람의 관계는 큰산의 능선처럼 끝없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내가 군주(리더)로도, 신하(부하)로도 얼마든지 치환되어 읽힌다. <한비자>는 읽는 이로 하여금 군주도 되어보고 신하의 입장도 되어보게 하면서, 달의 뒷면 같은 인간의 어두운 면까지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한다. 그리하여 품이 넓은 리더, 사람을 이해하는 리더로 거듭나게 만든다. 저자는 <리더들이 몰래 읽는 한비자>이지만, 리더들, 앞으로 리더가 될 현대인들이 품 넓은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 <한비자> 총 55편 중 현대적 의의가 있는 부분들을 발췌, 완역하고 해설하여 이해를 도왔다. 군주의 길을 물어 리더로 거듭나다 한비는 기원전 280년 한나라의 임금 안의 서자로 태어났다. 그는 진나라의 재상을 지낸 이사와 함께, 성악설의 창시자이자 당시의 대표적인 학자였던 순자의 문하에서 동문수학하였다. 한비가 주장하는 사상의 핵심은 ‘법술’이다. 한비보다 먼저 법가에 속하는 학자와 정치가로는 진나라의 상앙과 한나라의 신불해 등이 있었다. 한비는 상앙이 주장한 법과 신불해가 주장한 술을 종합하여 ‘법술’이라는 이론을 완성하였으며, 법술만이 국가통치의 근간이라고 주장했다. 한비는 법에 대하여 “명군이 다스리는 나라에는 책이 소용없고 법 그 자체가 가르침이 된다”고 정의하였다. 또한 술에 대해서는 “술이란 군주가 가슴속에 간직하고 이것저것을 비교한 후, 보이지 않게 신하를 제어하는 기술”이라고 하였다. 옛 군주들이나 현대의 리더들이 ‘대놓고’ <한비자>를 읽거나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보이지 않게 신하(부하)를 제어하는 기술’이 집약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또한 그 기술이라는 것도 인간의 선하고 악한 심리를 꿰뚫어, 약하거나 강한 부분을 ‘교묘하게’ ‘비정하게’ 이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법, 술, 세로 다스리는 부강한 나라 “악양은 과인을 위하여 자기 아들의 살까지 먹었다” “악양은 자기 아들의 살까지 먹은 사람인데, 다음에는 누구인들 먹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겠습니까?” 한비의 법가사상은 전국시대의 혼란과 조국인 한나라의 어려운 처지 안에서 거듭 발전했다. 약소한 나라를 구하는 방법은 오직 엄정한 법으로 백성들을 다스리고, 나라의 힘을 한 길로 동원함으로써 부강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한비자>는 한비가 직접 쓴 것으로 전해지는 ‘오두편’ ‘현학편’ ‘고분편’ 포함하여 총 5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고분편’의 ‘고분’이란 ‘외롭고 괴롭다’는 뜻으로, ‘진실을 아는 사람은 언제나 외롭고 괴롭다’는 의미이다. 한비는 비록 왕손이지만 서출로 태어나서 외로운 처지에 놓일 수밖에 없었고, 그만의 진실을 품고 펼치지 못하고 있었으니 스스로 고립될 수밖에 없었다. 그 진실이란 것이 바로 법과 술에 의한 정치이론이다. 그런데 임금을 둘러싼 고위직 중신들은 그 법술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고 여기면서 외면하였다. 그래서 한비는 울분을 품고 그들을 수시로 규탄하였는데, 따라서 ‘고분’이라는 두 글자 속에는 한비의 비통한 마음과 뭉클한 생애가 깃들어 있다 한비자의 법치국가 철학은 크게 보면 첫째, 법으로 백성을 다스리고 둘째, 백성과 신하에게 휘둘리지 말고 셋째, 현명한 사람을 등용시켜 능력 없는 권세가들이 힘을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으로 분류된다. 여기에 ‘법, 술, 세’를 이용한 통치방법이 촘촘하게 더해졌다. 제갈공명이 유비의 아들에게 유언으로 남긴 책 <한비자> 진나라 왕 영정은 <한비자>를 읽고 감탄하여 그를 진나라로 오도록 하였는데, 객경의 자리에 있던 이사가 존재의 위협을 느끼고 모함하여 한비는 죽임을 당하였다. 영정은 한비를 죽였으나 후일 진시황이 되어 한비의 법술 이론에 큰 영향을 받고, 법치를 천하 통치의 이론적인 버팀목으로 활용하였다. 그뿐만이 아니다. 촉한에서는 제갈공명이 죽으면서 유비의 아들인 유선에게 <한비자>를 숙지하도록 유언하였다. 제갈공명이 그 많은 경전과 고전 중에서도 유독 <한비자>를 권한 이유는 책 속에 법치와 술책을 통해 세력 있는 신하들을 통제하는 강력한 통치술이 들어 있기 때문이었다. 현대사회에서도 중국이나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권과 태평양 건너 대륙은 물론 한국에서도, 성공한 정치가나 사업가들은 이 책을 즐겨 읽는다. 다만 애독하면서도 감출 뿐이다. 2500여 년 가까이 군주와 리더들의 필독서, 교과서로 읽혀온 <한비자>. 그 분명한 이유가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송나라 대신 자한이 임금에게 청하기를 “상을 주면 백성들은 기뻐합니다. 그러니 상을 주는 은혜는 임금께서 직접 베푸십시오. 그러나 형벌이라는 것은 백성들로부터 원망을 사는 일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제게 맡겨주시면 어떻겠습니까?”라고 아뢰었다. 그리하여 형벌이라는 자루를 신하가 쓰도록 하였는데, 훗날 송나라 임금에게 돌아온 것은 왕위를 탐내는 자한의 위협뿐이었다. _두 개의 칼자루 명군이 다스리는 나라는 책도 소용이 없다. 법 그 자체가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성인의 말씀도 소용이 없다. 관리가 곧 선생이기 때문이다. 협객들의 사사로운 무력도 쓸 곳이 없다. _변론의 지혜
시그리드 1~4 + 외전 세트 - 전5권
피오렛 / 시야 지음 / 2016.12.12
60,000원 ⟶ 54,000원(10% off)

피오렛소설,일반시야 지음
시야 장편소설. 평생을 규칙대로 바르게 살던 여기사 시그리드. 그녀가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눈을 뜨니 자신의 방이었고, 알고 보니 5년 전 과거였다. 그래서 그녀는 오직 황제를 위한 충성밖에 모르던 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는다. 언제나 그녀를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했던 라이벌 베라무드. 모두가 악마라고 속삭이던 궁정 대마법사 아르카나, 그리고 같은 기사단에서 본 척 만 척 지나치던 동기들과 다시 마주치면서 미래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고지식한 평민 마스터 여기사가 뒤늦게 사랑과 우정을 깨달아 가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성장기.[1권] 1장 시그리드 앙케르트나 2장 오해 3장 아르카나 4장 베라무드 루나틸 5장 훈련 [2권] 1장 두 번째 변화 2장 결심 3장 제1근위대 4장 서부, 그리고 5장 아흐트슈비에츠 6장 삼 황자 [3권] 1장 루디날 2장 형제 3장 잠입 4장 계약 연애 5장 흔들림 6장 오해 [4권] (완결) 1장 오러 코어 2장 전투 3장 일상은 돌아가고 4장 춤, 부채 그리고 문제 5장 콘윌스 영지 6장 확신 7장 에필로그 [외전] 1장 불청객 2장 수도에서 온 손님 3장 대련 4장 단락 5장 결혼식 6장 돌아갈 곳 없는 자들이 돌아가는 길 7장 정략결혼 소동 시야 장편소설 『시그리드』.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여기사 시그리드.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된다. 고지식할 정도로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그녀의 삶이 변하기 시작한다! 카카오페이지 인기 로맨스 판타지 소설 《시그리드》 출간! 적도 아군도 그녀는 필요치 않았다. 주군이 베라고 하면 베고, 싸우라고 하면 싸운다. 그 상대에게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었다. 그저 명령이니 따랐을 뿐이다. 평생을 규칙대로 바르게 살던 여기사 시그리드. 그녀가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눈을 뜨니 자신의 방이었고, 알고 보니 5년 전 과거였다. 그래서 그녀는 오직 황제를 위한 충성밖에 모르던 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로 마음먹는다. 언제나 그녀를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했던 라이벌 베라무드.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오러 코어가 부서지는 것도 견디고, 주인을 정하지 못했다고 위로 올라가는 것도 거부하고. 이 무슨 동화책 속에 나올 법한 기사도란 말인가?” 모두가 악마라고 속삭이던 궁정 대마법사 아르카나, “줄게. 넌 필요 없다고 했지만 말야. 내 영혼을 가져간 아가씨.“ 그리고 같은 기사단에서 본 척 만 척 지나치던 동기들과 다시 마주치면서 미래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고지식한 평민 마스터 여기사가 뒤늦게 사랑과 우정을 깨달아 가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성장기!
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5가지 능력
문예춘추사 / 신성일 (지은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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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육아법신성일 (지은이)
아이 교육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능력, 즉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 중에서 하나의 장점이 보이면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하나의 능력이 극대화 되면 나머지 능력들은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다. 단점을 교육시켜 장점으로 만들기보다 장점을 교육시켜 단점을 변화시키는 것이 합리적인 교육방식이다. 이 책은 현재 아이를 교육시키는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또한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지난 시절을 얘기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아이를 다 키운 엄마들도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프롤로그_ 엄마로서 내 아이에게 가장 주고 싶은 능력 개요_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려면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조합시켜라 제1장 공부의 왕으로 키우고 싶다- 공부 5위 승자 효과 - 방향을 1도만 틀면 아이가 바뀐다 아이를 공부시키기 위한 부모의 고군분투 - 조기 교육이냐 적기 교육이냐 아이 능력을 파악하고 간접적 방법을 활용하라 … 42 순서가 잘못된 맹모삼천지교 - 공부만 잘하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게 하지 말자 제2장 독서 신공으로 키우고 싶다 - 독서 4위 메디치 효과 -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까? 독서가 최고의 선물이라고 주장하는 부모들 먼저 경험한 사람이 아이를 깨우치게 한다 왜 책인가? 뒤늦게 두각을 나타나게 해 주는 뜻밖의 선물 제3장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 규칙 3위 경로 의존성 이론 - 익숙해진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다른 것도 다 잘한다고 주장하는 부모들 아이의 올바른 습관을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지혜 힘들지만 성공할 수 있는 다양성이 가장 높다 제4장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게 해 주고 싶다 - 재능 2위 희망 이론 - 재능을 만드는 보이지 않는 손, 희망 무엇을 했을 때 가슴이 뛰는지 알게 해 주고 싶어요 예술의 전당으로 갈 아이를 의대나 로스쿨에 보낼 수는 없다 미리 걱정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긍정 에너지를 심어 줘라 제5장 존중받으며 살도록 키우고 싶다 - 인성 1위 웨이터의 법칙 - 불편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감추어진 품성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주장 부모의 인성을 먹고 크는 아이들0 공부는 100점이 최고지만 인성은 무한대 에필로그_ 아이에게 다섯 가지 능력을 골고루 갖추게 하자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려면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조합시켜라 당신 아이의 장점은 무엇인가? 인성인가요? 재능인가요? 습관인가요? 독서인가요? 공부인가요? 열거한 다섯 가지는 아이 교육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취급할 수 없다. 이 다섯 가지는 아이 인생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도 아이들이 다섯 가지를 다 잘하기는 힘들다. 분명한 점은 아이가 다섯 가지 중에서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제대로 갖춰서 몸에 배게 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학교나 사회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는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부분 우리 옆에 공존하는 이웃집 엄마와 아이의 경험이고 선생님의 실천 이야기다. 아이의 강점이 아이의 단점을 바꾼다. 아이 교육에 있어서 당신은 어떤 질문이 마음에 와 닿습니까? “아이가 어떤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세요?” 또는 “아이가 어느 대학을 가기를 원하세요?”라는 질문이 하나입니다. 다른 질문은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또는 “아이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키울 때 수많은 선택이 기다린다. 인성을 지도할 때, 아이의 재능을 찾아줄 때,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게 할 때, 책을 읽게 할 때, 공부를 시킬 때, 엄마의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만 다른 선택을 하면 내 아이가 다른 운명으로 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알아서 스스로 잘 크는 아이는 없다. 그런 아이가 있다면 분명히 부모의 영향이 있다. 또한 부모가 아이의 주된 능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부모욕심대로 밀어붙인다고 잘 크는 아이도 없다. 학부모가 아닌 부모로서 아이를 냉정히 바라보아야 한다.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받으려면 부모가 변해야 하고 소신이 있어야 한다. 아이 교육에 꼭 필요한 다섯 가지 능력, 즉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 중에서 하나의 장점이 보이면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장점을 가볍게 여기고 단점에 치중해서 잔소리하고, 혼내고, 학원에 밀어 넣지 말자. 그것은 올바른 교육방식이 아니다. 하나의 능력이 극대화 되면 나머지 능력들은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다. 단점을 교육시켜 장점으로 만들기보다 장점을 교육시켜 단점을 변화시키는 것이 합리적인 교육방식이다. 이 책은 현재 아이를 교육시키는 엄마들의 이야기이다. 또한 아이를 다 키우고 나서 지난 시절을 얘기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아이를 다 키운 엄마들도 지난 시절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책 제목에서부터 “당신은 장차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라고 묻고 있다. 내 아이가 정말로 행복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기 위해 부모로서 지금 반드시 알려줘야 할 것이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은 ‘부모 노릇하기 어려운 세상이다.’라는 화두에서 출발했다. 아이를 교육시키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다섯 가지가 있다. 인성, 재능, 습관, 독서, 공부다. 부모들에게 이 다섯 가지 중에서 아이에 게 꼭 주고 싶은 능력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첫째, 성품이 반듯해서 주위 사람에게 존중받는 능력이다. 인성이 좋은 현자(賢者)의 자질을 지니게 하고 싶은가? 둘째,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잘하는 능력, 재능이다. 직업과 관련이 있다. 단 부모가 원하는 직업이 아니다.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살게 하고 싶은가? 셋째, 규칙적인 생활을 잘하는 능력, 습관이다. 성실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가? 넷째, 독서를 잘하는 능력이다. 책을 좋아하고 책 속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독서 신공이 되게 하고 싶은가? 다섯째, 공부를 잘하는 능력이다. 스스로 공부할 줄 알고 시험 성적이 항상 최상위인 공부의 왕으로 키우고 싶은가? 세상의 모든 아이가 인성이 반듯할 수는 없다. 모든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도 없다. 누구나 독서를 좋아할 수 없고, 규칙을 잘 지킬 수 없고,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도 없다. 아이마다 타고난 환경이 다르고, 지능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고, 하고 싶은 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성이 나쁜 아이는 없다. 태어날 때부터 재능이 결격인 아이는 없다. 태어날 때부터 규칙을 싫어하거나, 독서를 싫어하거나,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문제가 생겼다면 양육 과정에서 도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교육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이다. 이 책은 소신 있는 교육으로, 아이가 ‘무한대의 인성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도서관에 도장 찍고, 우수한 시험 성적에 예술을 하는 창조자’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줄 것이다. 엄마들은 아이를 아인슈타인처럼키우고 싶어 하면서도 아인슈타인의 말은 듣지 않는다. 이상한 현상이다. 아이를 천재, 수재, 영재로 키우고 싶어 하지만 도리어 그들의 말은 듣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는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상력을 키워 주라는 얘기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영·유아 때부터 지식 주입에 바쁘다. 세네샬은 연구를 위해 네 개의 집단으로 아이들을 나누었다.① 많이 가르치기-많이 읽어 주기② 적게 가르치기-적게 읽어 주기③ 많이 가르치기-적게 읽어 주기④ 적게 가르치기-많이 읽어 주기많이 가르치기-많이 읽어 주기를 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에 지속적인 읽기 능력과 독해력 향상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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