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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메타인지 독서법
헤리티지 / 윤옥희 (지은이) /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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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독서교육
윤옥희 (지은이)
초등학생 때는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의미를 되새기고, 내 경험과 연결하는 일이 중요하다. 짧게나마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다독여주어야 한다. 표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각을 언어로 정의하고 표현해 볼 때 이해력이 향상되고, 생각이 더 분명해지면서 생각의 힘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한 문장이라도 기억을 되살려 의미를 생각하고 ‘내가 아는지’ ‘이해한 게 맞는지’ 머릿속에 있는 것을 꺼내 보게 해주자.머리말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주고 그 자체가 메타인지인 단 하나의 과정 _4 | 1교시 | 최상위권의 공공연한 비밀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메타인지 _13 같은 것을 배워도 ‘실력 차’가 나는 이유 _18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하는 아이 vs 실패하는 아이 _25 메타인지가 반짝이는 순간 _33 | 2교시 | 공부 잘하는 아이의 독서 메타인지의 알파와 오메가, 메타인지 독서 _39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 아이들의 속사정 _46 많이 읽으면 잘 읽는다는 건 ‘착각’ _54 읽기를 제대로 하면 달라지는 것 _61 역량이 되는 초등 독서의 힘 _66 | 3교시 | 초등 메타인지 독서 실전 - ① 읽기 전략 우리 아이, ‘어떻게’ 읽고 있나요? _77 집중의 문을 여는 마법 버튼 누르기 _83 최상위권의 공통점 ‘교과서 제대로 읽기’ _88 독서 전, 중, 후에 숨겨진 메타인지의 비밀 _98 메타인지를 키우는 ‘질문 대화’ _106 길고 복잡한 글을 정확히 읽을 수 있는 ‘구조화 독서’ _117 소리 내어 읽기와 기억력 _125 | 4교시 | 초등 메타인지 독서 실전 - ② 읽고 적용하기 메타인지 독서 어휘력 향상 비결 - 1단계 : 뜻 정확히 알기 _133 메타인지 독서 어휘력 향상 비결 - 2단계 : 다양한 맥락에서 쓰이는 뜻 알기 _139 메타인지 독서 어휘력 향상 비결 - 3단계 : 많이 쓰며 숙달하기 _146 이해력의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의 힘 _153 말하기 독서 _161 작은 남다른 생각, 비판적 사고 능력 _168 반복 읽기 효과 _175 | 5교시 | 독서는 감정이다 긍정적인 책 감정 심어주기 _187 ‘부정적인 책 감정’을 키우는 부모의 말 _192 독서에 대한 자기 결정권 주기 _197 독서 습관을 만드는 과학적인 방법 _203 함께하면 쉬워지는 ‘습관 만들기’ _209 감성을 배우는 책 읽기 _220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나아가는 ‘자존감 독서’ _229 성장 마인드셋을 기르는 책 읽기 _233최상위권 아이들의 읽고 공부하는 비밀 1학년 성호 엄마가 한번은 선생님으로부터 아이가 수업 시간에 산만하다는 말을 전해 들어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집중 좀 하라고 아이를 야단치다 나중에 왜 그랬는지 진짜 이유를 알고는 깜짝 놀랐죠. “엄마, 책이 너무 어려워” 한글을 늦게 뗀 편도 아니고 책도 많이 읽어왔는데 너무 어렵다니 말이죠. 성호는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는 게 어려워서 집중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것이었고, 그것이 다른 사람 눈에는 산만하게 비친 것이었죠. 이것은 ‘잘 읽는다’라는 진짜 의미를 오해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읽기 능력은 읽은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성호 부모님은 책을 안 틀리고 잘 읽는 것을 보며 ‘잘 읽네’라고 지레짐작하고는 ‘그렇게 잘 읽는데 이제 책은 혼자 읽어야지’라며 혼자 읽게 방치했던 경우였죠. 꽤 많은 부모가 소리를 내어 읽는 ‘음독’을 잘하면 ‘당연히 내용도 잘 알겠거니’ 하고 여긴다는 인식이 문제를 키웁니다. 그러다 학교에 가면 그 빈틈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죠. 책을 많이 읽는데 빛의 속도로 덮어버리거나 관심 있는 부분만 설렁설렁 골라 읽는 경우도 성호 사례와 마찬가지입니다. 글자를 읽고는 있지만 정작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도 모르지도 않는 모호한 상태입니다. 수많은 성호 이야기는 요즘 부모들에게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인 ‘메타인지’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메타인지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거울처럼 자신의 인지 과정을 바라보는 눈이 있는 거로 이해하세요. 이렇게 ‘자기거울’이 있으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성찰할 수 있습니다. 이건 공부하거나 어떤 과제를 수행할 때 부족한 점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능력입니다. 모르는 것을 알고, 내 수준을 파악해야 거기에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전략’도 세울 수 있죠. 식상한 레토릭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힘이 메타인지인 겁니다. 이 때문입니다. 공부 최상위권 아이들에게선 뛰어난 메타인지 능력이 발견됩니다.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한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초등학교나 중학교 저학년 때는 IQ와 같은 기초 사고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의 성적이 더 높지만, 중학교 이후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IQ보다 메타인지가 더 뛰어난 아이들이 학업에서 확실히 두각을 보인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성호 학생처럼 읽기에 어려움을 호소한 경우만이 아닙니다. 더 잘 읽고, 더 잘 이해하고, 더 공부를 잘하고 싶은 모든 학생에게 메타인지는 필수 역량입니다. 메타인지 그 자체, 메타인지를 쑥쑥 키워주는 메타인지 읽기 하지만, 메타인지를 키우고 무럭무럭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이렇다 할 후속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단비 같은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메타인지를 연구하고 이 분야 권위자들과 공부 마스터, 상위권 학생들의 데이터를 모아 쉽고 친절하게 길을 내비치는 정보가 있습니다. ‘독서’입니다. 아이의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메타인지 과정인 활동이 바로 책 읽기인 까닭입니다. 독서는 복잡한 인지 처리 과정을 거쳐 의미를 파악하는 총체적 지식 활동으로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일이 포인트인데, 메타인지가 이를 돕습니다. 메타인지는 내용을 분석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읽고 나와 연결해 깊이 생각하면서 오래 기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내용이 ‘어렵다’라고 판단하면 쉬운 책으로 바꾸거나 다시 읽어보기 등과 같이 방법을 조절하며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메타인지를 자꾸 쓰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잘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적용해 보면서 그 과정을 조절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냥 독서가 아니라 독서의 주인이 되어 능동적으로 읽을 때 메타인지가 발달하게 되는 거죠. 초등 시기가 메타인지 독서의 양보할 수 없는 최적기 메타인지 책 읽기의 적기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메타인지 독서 능력은 초등 시기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초/중/고 중에서 초등이 가장 왕성하게 책을 읽는 시기이기도 하거니와 3, 4학년 땐 제법 긴 글이 등장하고 많아져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본격적으로 시험하는 잣대가 되는 시점이에요. 이때인 거죠. 메타인지를 꾸준히 연습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메타인지 능력을 훈련하는 겁니다. 그래서입니다. 초등학생 때는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의미를 되새기고, 내 경험과 연결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짧게나마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다독여주어야 합니다. 표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각을 언어로 정의하고 표현해 볼 때 이해력이 향상되고, 생각이 더 분명해지면서 생각의 힘이 확장되기 때문이에요. 한 문장이라도 기억을 되살려 의미를 생각하고 ‘내가 아는지’ ‘이해한 게 맞는지’ 머릿속에 있는 것을 꺼내 보게 해주세요. 초등 시기부터 ‘적당히 읽는 습관’을 줄이고, 독서도 심화 공부라 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적당히 읽지 않고 깊고 꼼꼼하게 읽는 것, 바로 메타인지 독서의 개념입니다. 정남환 교수는 ‘능동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메타인지 책 읽기, 다시 말해 대충 읽는 아이와 제대로 읽기 위한 전략을 활용한 아이에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4학년인 수영이와 혜진이는 독서 논술학원에 다닙니다. 혜진이는 읽는 둥 마는 둥 하더니 과제 하기에 바쁩니다. 질문을 읽고 그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을 숨은그림 찾듯이 손으로 짚어가며 그대로 옮겨 적기 급급합니다. 주의를 기울여 읽지 않았으니 제대로 내용 파악이 안 됐고 과제를 하려고 해도 기억이 잘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면서 천천히 생각하기보다 그야말로 ‘답 찾기’에만 열중했지요. 책을 보니 수영이는 곳곳에 동그라미를 쳐 놓았고, 메모도 해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적어 놓은 것이었죠. 처음, 중간, 마지막에 각각 간단히 내용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익숙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을 생각해 적극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했던 것이었죠. 한마디로 수영이는 메타인지 전략을 활용해 읽은 거예요. 등장인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게 되면 더 몰입할 수 있으니, 인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천천히 읽고 동그라미로 표시해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다시 읽어보는 똑똑한 읽기를 한 것이었죠. 자기만의 ‘읽기 전략’을 이용한 겁니다. 사회문제로 대두된 ‘문해력’도 메타인지 읽기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 자신의 이해 정도를 점검하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을지 그 경로를 선택해 조절할 수 있어요.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기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거창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어떻게 해 볼까?’ 생각해 보는 겁니다. “엄마에게 어려운 부분은 물어보자” “같은 주제로 쓴 다른 책이 있었는데, 그것도 같이 읽어볼까?” 같은 시도입니다. 메타인지 독서 역량을 키우는 읽기 너머의 읽기 방법 최석영 공부 마스터는 교과서 읽기 노하우를 소개하는데, 메타인지 읽기 전략을 잘 활용했어요. 우선, 책에 나온 모든 글자를 꼼꼼히 읽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왜 그렇지?’라고 자기에게 질문을 던지며 내용을 이해하려 했다고 해요. 시간이 걸려도 한 번 볼 때 최대한 흐름과 인과관계를 이해하려고 했다는데 내용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백지 복습법’을 활용했다는 신유진 공부 마스터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그는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하기 위해 빈 종이에 쭉 내용을 적어본다고 합니다. 내용을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보다 ‘제대로 끄집어내는지를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공부할 때 반복적으로 읽어서 안다고 생각하는 것과 진짜로 아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대로 읽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읽기 습관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여기에 독서 너머의 독서, 메타인지 책 읽기를 할 방법을 모았습니다. 놀이처럼 쉽게 따라 해볼 신박한 정보입니다. 독서의 집중력을 높이는 마법 버튼 누르기 / 교과서 제대로 읽기 / 독서 전, 중, 후 과정에 숨겨진 메타인지 팁 / 메타인지를 키우는 질문 대화 / 길고 복잡한 글이 쉬워지는 ‘구조화 독서’ / 기억력을 높이는 소리 내어 읽기 / 메타인지 어휘력 향상 비결 학습 효과를 배가하는 ‘말하기 독서’ /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읽기 / 반복 읽기가 그것입니다. 우리 아이의 공부 격차를 만드는 메타인지 독서의 세계로 떠나볼까요.평범한 학생들은 자신이 얼마나 아는지 정확히 몰랐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비교적 정확히 알았던 거예요. 그 차이는 기억력도 IQ도 아닌, 메타인지의 격차였습니다. _ 1교시 | 최상위권의 공공연한 비밀 메타인지는 내용을 분석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읽고 나와 연결해 깊이 생각하면서 오래 기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내용이 ‘어렵다’라고 판단하면 쉬운 책으로 바꾸거나 다시 읽어보기 등과 같이 방법을 조절하며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메타인지를 자꾸 쓰게 됩니다. _ 메타인지의 알파와 오메가, 메타인지 독서 꽤 많은 부모가 소리를 내어 읽는 ‘음독’을 잘하면 ‘당연히 내용도 잘 알겠거니’ 하고 여긴다는 인식이 문제를 키웁니다. _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 아이들의 속사정
속성 피아노 어드벤쳐 1급 테크닉
뮤직에듀벤쳐 / 낸시 파버 & 랜돌 파버 지음 / 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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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쳐
소설,일반
낸시 파버 & 랜돌 파버 지음
꽃이 보이는 날
지혜 / 이병연 (지은이)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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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소설,일반
이병연 (지은이)
지혜사랑 시인선 192권. 이병연 시인의 시집으로 “길가”에서 “꽃”을 볼 수만 있다면 아무리 “그대가 멀리 있어도” ‘그대’는 이미 “내 곁에 있는 날”일 수 있다는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다.차례 시인의 말 5 1부 귀한 선물 꽃이 보이는 날 12 부부 13 귀한 선물 14 봄길 15 개나리꽃 16 카멜레온 17 너와 나 18 이별의 순간 19 병病과의 동침 20 작약 21 어느 모란의 일기 22 꽃비 23 송별회 24 동료 방문기 25 선유도에서 26 매미 27 2부 녹보수를 만나다 시작 노트 30 양파 31 녹보수를 만나다 32 장미꽃비누 33 가지치기 34 콩나물 35 해바라기 36 일체유심조 37 자목련 38 산그늘 39 울금의 독백 40 늙은 나목 41 주름살 42 3부 귀뚜라미의 절규 흔들거리다 44 오글거리는 저녁 45 귀뚜라미의 절규 46 로드킬road kill 48 분재 50 외톨이 51 목마른 계절 52 마음이 있을 자리 53 비수 54 따뜻한 손수건 한 장 55 비속어 56 그녀 57 잉여 칼슘 58 버려지는 것들 59 4부 푸른곰팡이 새의 귀향 62 산다는 것 63 푸른곰팡이 64 엄마 66 반죽동 145 67 지붕이 샌다 68 뒤늦은 대답 69 백자 이야기 70 수수께끼 71 봉황동 골목길 72 반죽동 퍼즐놀이 73 겨울 여행 74 나이테 1 75 나이테 2 76 작별 인사 77 잘 가시게나 78 첫눈 오는 날 80 바람에게 듣는다 81 5부 그늘 씻는 소리 은행나무 아래서 84 꽃에게 안부를 묻다 85 사랑초 86 장미꽃 바이러스 87 채송화 88 상사화 89 다육이 90 가을의 문턱에서 91 그늘 씻는 소리 92 산막이 옛길 93 물한계곡에서 94 코스모스 95 십이월 96 해설‘웃음’과 ‘행복’의 ‘꽃’이 ‘마음’에서 만발하는 세상을 꿈꾸며권 온 98마음 상하는 말 한 마디에/ 어떻게 지내야 할까/ 오직 그 생각이/ 떠나지 않던 날입니다.// 주지스님이 마당 한가운데 큰 원 그려 놓고/ 원 안에 있으면 하루 종일 굶어죽을 것이고/ 원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을 것이라고 하자/ 동자승은 원을 지워버렸답니다.// 한 번 생긴 원을 지워버리는 일/ 어찌 쉬울까마는/ 그 날 이후,/ 원을 지우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희미하게 남아 있다가/ 불쑥불쑥 진한 형상으로 나타나는 원을/ 생각날 때마다 지워내는 일/ 선물에 대한 보답이겠지요. ---이병연 [귀한 선물] 전문 “당신은 돈이 많아서 걱정이 없지요.”“아니, 늘 도둑이 들까봐 걱정입니다.” “당신은 먹고 살 걱정이 없어서 행복하지요?”“아니, 날이면 날마다 무료하고 할 일이 없어서 걱정입니다.”“당신은 최고의 지식인이니까 걱정이 없지요?”“아니, 날이면 날마다 더 많은 지식을 얻지 못해서 걱정입니다.”“당신은 아들 딸이 많아서 걱정이 없지요.”“아니, 날이면 날마다 자식들이 속을 썩여서 걱정입니다.” 어느 다리 밑에 혼자 살고 있는 거지에게 물었다.“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한지요?”“그러믄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도둑 걱정 없고, 자식들이 속도 썩이지 않고, 깡통 하나만 있으면 밥 걱정도 없고, 어느 누구와 다툴 일도 없습니다.” 그렇다. 산다는 것은 이병연 시인의 말대로, 계율(원)을 파괴하는 것이며, 계율을 파괴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주지스님이 되고 새로운 가치의 창조자가 된다는 것이다.“주지스님이 마당 한가운데 큰 원 그려 놓고/ 원 안에 있으면 하루 종일 굶어죽을 것이고/ 원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을 것이라고 하자/ 동자승은 원을 지워버렸답니다”라는 시구가 그것이다. 원 안에서의 삶도 가난뿐이고, 원 밖에서의 삶도 가난뿐이다. 이 출구도 없고, 희망도 없는 노예의 삶, 즉, 그 가난과 구속과 비참뿐인 삶에서의 탈출은 주지스님의 목을 비틀어버리고, 그 계율을 파괴하는 것밖에는 없는 것이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도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 되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날이면 날마다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권태로운 삶도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 되고, 더 많은 지식들을 얻겠다는 생각도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자나깨나 아들 딸들 걱정뿐인 마음도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 되고, 좀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욕망도 지워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어차피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어차피 인생은 선악을 초월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가 죽는 것, 요컨대 모든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병연 시인의 [귀한 선물]은 동자승의 지혜이며, 크나큰 깨달음의 선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마음을 비우면 선악을 초월할 수가 있고, 선악을 초월하면 상처받을 일도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은 ‘깨달음의 선물’이며, 이 ‘깨달음의 선물’을 받게 되면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고, 영원한 행복의 주인공이 된다. 나는 너희에게 자유인의 삶을 권한다. 날이면 날마다 선악을 초월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길가에 꽃이 보이지 않는 날은/ 그대가 가까이 있어도/ 먼 산 같은 날// 길가에 꽃이 보이는 날은/ 그대가 멀리 있어도/ 내 곁에 있는 날 ---이병연 [꽃이 보이는 날] 전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부부꽃’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얻은 남편이 가장 행복하고, 사랑하는 남편을 얻은 아내가 가장 행복하다. 이 행복한 남녀가 만나서 사랑의 씨를 뿌리고, 생사를 함께 하는 영원한 하나가 된다. 길가에 꽃이 보이지 않는 날은 그대가 미워지는 날이고, 그러니까 그대가 가까이 있어도 먼 산과도 같아진다. 길가에 꽃이 보이는 날은 그대가 더욱더 사랑스러운 날이고, 그러니까 그대가 멀리 있어도 내 곁에 있는 것과도 같아진다. 사랑은 서로 서로 떨어져 있거나, 서로 서로 가까이 있거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늘 함께 한다. 사랑은‘부부꽃’이고, 이‘부부꽃’은 영원히 지지 않는다. ?꽃이 보이는 날?은 “길가”에서 “꽃”을 볼 수만 있다면 아무리 “그대가 멀리 있어도” ‘그대’는 이미 “내 곁에 있는 날”일 수 있다는 놀라운 반전(反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억할만한 시이다. ?부부?는 ‘백년해로(百年偕老)’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부부의 본질을 파헤친 수작(秀作)이다. ?병(病)과의 동침?에서 ‘웃음’이 ‘행복’으로 이어질 때, “너와의 이별” 곧 ‘병의 치유’가 이루어질 거라는 이병연의 해석은 옵티미즘(optimism)의 구현이다. ?양파?는 ‘양파’에 관한 시이자 ‘삶’을 이야기하는 시이다. 시의 화자 ‘나’는 ‘양파’라는 대상에 몰두하면서 ‘삶’의 본질을 파악한다. 이병연은 ?일체유심조?에서 “가만히 눈 감고 두 손 모은” 후 듣는 마늘 장사의 외침은 관세음보살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깨달음에 도달한다. 시인은 이 세상 모든 일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소중한 인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병연의 ?오글거리는 저녁?은 ‘오글거리다’의 의미를 확장하고 변주하면서 두 개의 ‘오글거리다’가 서로 만나는 대목을 설정한 점이 돋보이는 시이다. ?로드킬road kill?의 “엄마가 아무 말 없이 나에게 손짓을 한다.”와 “엄마가 나에게 돌아서가라고 손짓을 한다.”라는 진술에는 ‘나’를 향한 ‘엄마’의 사랑이 그득하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엄마의 손짓은 자식을 향한 무한한 애정일 게다. ?마음이 있을 자리?에서 시인은 독자들에게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은 ‘안’이라는 사실을, 지금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일이 평상심(平常心)을 유지하는 길임을 알려주고 있다. ?산다는 것은?에서의 이병연의 진술처럼 “모든 돌아가는 것들은 언젠가는 멈추어/ 처음 정지된 순간으로 돌아가는 것을” 감안할 때, 우리는 산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야겠다. ?푸른곰팡이?에서 우리는 “산다는 것은/ 무덤으로 걸어가는 과정”이라는 ‘나’의 깨달음이 거부할 수 없는 진실임을 안다. ?십이월?의 5연은 이병연의 시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밑바닥으로부터 차오르는 기다림이여”라는 진술은 ‘밑바닥’ 또는 ‘십이월’에 내재된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이곳에는 절망의 심연에서도 희망을 기대할 수 있다는 믿음이 존재한다. 이병연은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삶을 설계한다. 시인은 이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도 마음을 가다듬으며 평상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삶이 죽음으로 걸어가는 과정이라고 해도 늘 희망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이가 이병연임을 우리는 기억해야겠다. ‘웃음’과 ‘행복’의 ‘꽃’이 ‘마음’에서 만발하는 세상을 꿈꾸는 독자라면 시인의 다음 행보를 기꺼이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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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인포마인 / 신관식 (지은이)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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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식 (지은이)
내 재산을 물려줄 때 반드시 고려할 수밖에 없는 법, 규정, 세금, 비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문답식(Q&A)으로 구성한 책이다. 자산승계신탁이 꼭 필요한 분들이 누구인지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넣었다. 그리고 체크된 사항에 적합한 페이지들을 기재하였다. 핵심사항 Q&A에서는 유언대용신탁과 유언서, 유류분과 유언대용신탁, 1인 가구의 증가와 유언대용신탁, 재산의 소유권과 부동산신탁, 종합부동산세와 부동산신탁, 치매와 수익자연속신탁, 증여세 절세와 장애인신탁, 신탁재산의 귀속과 장애인신탁, 신혼・혼인 예정 자녀와 증여신탁, 신탁회사 등 수탁자의 파산과 재산보존을 다룬다. 주요사항 Q&A에서는 신탁시장의 규모와 자산승계신탁의 성장성, 자산승계신탁의 계약 및 관리 프로세스, 유언공증・종신보험과 유언대용신탁, 증여・상속의 결합과 유언대용신탁, 세대를 건너뛴 상속과 유언대용신탁, 유류분을 고려한 유언대용신탁 등을 담았다.Part 1 핵심사항 Q&A 1. 유언대용신탁과 유언서 2. 유류분과 유언대용신탁 3. 1인 가구의 증가와 유언대용신탁 4. 재산의 소유권과 부동산신탁 5. 종합부동산세와 부동산신탁 6. 치매와 수익자연속신탁 7. 증여세 절세와 장애인신탁 8. 신탁재산의 귀속과 장애인신탁 9. 신혼・혼인 예정 자녀와 증여신탁 10. 신탁회사 등 수탁자의 파산과 재산보존 Part 2 주요사항 Q&A 11. 신탁시장의 규모와 자산승계신탁의 성장성 12. 자산승계신탁의 계약 및 관리 프로세스 13. 유언공증, 종신보험과 유언대용신탁 14. 증여와 상속의 결합, 유언대용신탁 15. 세대를 건너뛴 상속과 유언대용신탁 16. 유류분을 고려한 유언대용신탁 17. 대를 잇는 후계 구도 수립과 수익자연속신탁 18. 증여한 뒤에도 자식들에게 대접받는 증여신탁 19. 목표 달성・동기 부여를 위한 이벤트형 신탁 20. 상속증여세 절세를 위한 장애인보험과 장애인신탁 21. 증여세 즉시 부과 사유와 장애인신탁 22.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프로세스와 부동산신탁 Part 3 특수상황 Q&A 23. 실버타운 입주자를 위한 유언대용신탁 24. 학교 등에 기부하고 싶을 때 유언대용신탁 25. 증여세 부담 능력을 갖췄을 때, 증여신탁 26.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와 증여신탁 27. 장애인 자녀의 창업지원과 장애인신탁 28. 재산 기부 목적의 유언과 공익신탁 29. 피성년후견인 등을 위한 후견신탁 30. 남겨진 가족을 위한 유가족신탁(가족지원형) 31. 남겨진 가족을 위한 유가족신탁(법인・조합형) 32. 이익만을 증여하는 이익증여신탁의 종말 33. 논, 밭, 과수원 등 농지와 신탁 34. 이혼과 신탁, 사해신탁 35. 유언서 분실 위험과 유언서 보관 서비스 Part 4 세법・민법 Q&A 36. 상속과 상속세 37. 증여와 증여세 38. 신탁과 상속증여세 39. 사망보험금과 상속증여세 40. 상속증여세에서 재산가액 평가원칙 41. 대출과 보증금이 있는 상가의 재산가액 42. 조합원입주권의 재산가액 43. 즉시연금보험과 재산가액 44. 비상장주식의 재산가액 45. 추정상속재산과 상속세 46. 피상속인이 비거주자일 때 국내재산과 상속세 47. 피상속인이 거주자일 때 해외재산과 상속세 48. 상속인이 비거주자일 때 상속세와 해외 송금 49. 수증자가 비거주자일 때 증여세와 해외 송금 50. 차용증・금전 무상 대출과 증여세 51. 특수관계인과의 저가 양도에 따른 증여세 52. 이혼한 부모님에게 각각 받은 증여재산의 증여세 53. 증여받은 재산을 반환했는데도 증여세를 내야 할 때 54. 손자와 할아버지의 상속세 55. 상속포기와 상속세 56. 유언과 유언으로 할 수 있는 것들 57. 특별한 부양과 특별한 기여, 기여분 58. 피상속인 사망 전 한정승인과 상속포기의 효력 59. 부재자 재산관리인과 상속재산분할 60. 장인어른의 상속재산과 대습상속 부록 1. 신탁의 분류와 특징 2. 유류분 관련 대법원 판례 3. 유언대용신탁 계약서(예시) 4. 신탁법 내 재산을 물려줄 때 반드시 고려할 수밖에 없는 법, 규정, 세금, 비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문답식(Q&A)으로 구성한 책 [이 책의 특징] ● 사람이 죽어서 이름만 남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유언대용신탁 ● 대를 잇는 재산승계가 아름답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 수익자연속신탁 ● 움직이지 않지만 물려주거나 물려받게 되면 마음이 움직입니다 – 부동산신탁 ● 사랑에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그리고 세금도 없습니다 – 장애인신탁 ● 재산을 물려주고도 자식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 증여신탁 ● 자녀가 창업하거나 결혼할 때, 이젠 조금 더 도와주세요 – 증여신탁 ● 나누면 커지는 것도 생깁니다 – 공익신탁 ● 당근과 채찍 중에서 당근이 옳은 길로 인도합니다 – 이벤트형신탁 ● 가족이 먼저 떠나는 것보다 슬픈 일은 없습니다 – 유가족신탁 ● 치매가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 후견신탁 [책소개] 이 책의 첫 머리는 자산승계신탁이 꼭 필요한 분들이 누구인지 간략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체크된 사항에 적합한 페이지들을 기재하였습니다. Part 1. 핵심사항 Q&A에서는 유언대용신탁과 유언서, 유류분과 유언대용신탁, 1인 가구의 증가와 유언대용신탁, 재산의 소유권과 부동산신탁, 종합부동산세와 부동산신탁, 치매와 수익자연속신탁, 증여세 절세와 장애인신탁, 신탁재산의 귀속과 장애인신탁, 신혼・혼인 예정 자녀와 증여신탁, 신탁회사 등 수탁자의 파산과 재산보존을 다룹니다. Part 2. 주요사항 Q&A에서는 신탁시장의 규모와 자산승계신탁의 성장성, 자산승계신탁의 계약 및 관리 프로세스, 유언공증・종신보험과 유언대용신탁, 증여・상속의 결합과 유언대용신탁, 세대를 건너뛴 상속과 유언대용신탁, 유류분을 고려한 유언대용신탁, 대를 잇는 후계 구도 수립과 수익자연속신탁, 증여한 후에도 자식들에게 대접받는 증여신탁, 목표 달성・동기 부여를 위한 이벤트형 신탁, 상속증여세 절세를 위한 장애인보험과 장애인신탁, 증여세 즉시 부과 사유와 장애인신탁, 재건축 정비사업 프로세스와 부동산신탁을 담았습니다. Part 3. 특수상황 Q&A에서는 실버타운 입주자를 위한 유언대용신탁, 학교 등에 기부하고 싶을 때 유언대용신탁, 증여세 부담 능력을 갖췄을 때 증여신탁,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와 증여신탁, 장애인 자녀의 창업지원과 장애인신탁, 재산 기부 목적의 유언과 공익신탁, 피성년후견인 등을 위한 후견신탁, 남겨진 가족을 위한 유가족신탁(가족지원형,법인・조합형), 이익만을 증여하는 이익증여신탁의 종말, 논・밭・과수원 등 농지와 신탁, 이혼과 신탁(사해신탁), 유언서 분실 위험과 유언서보관서비스를 기술하였습니다. Part 4. 세법・민법 Q&A에서는 상속과 상속세, 증여와 증여세, 신탁과 상속증여세, 사망보험금과 상속증여세, 상속증여세에서 재산가액 평가원칙, 대출과 보증금이 있는 상가의 재산가액, 조합원입주권의 재산가액, 즉시연금보험과 재산가액, 비상장주식의 재산가액, 추정상속재산과 상속세, 피상속인이 비거주자일 때 국내재산과 상속세, 피상속 인이 거주자일 때 해외재산과 상속세, 상속인이 비거주자일 때 상속세와 해외 송금, 수증자가 비거주자일 때 증여세와 해외 송금, 차용증・금전 무상 대출과 증여세, 특수관계인과의 저가 양도에 따른 증여세, 이혼한 부모님에게 각각 받은 증여재산의 증여세, 증여받은 재산을 반환했는데도 증여세를 내야 할 때, 손자와 할아버지의 상속세, 상속포기와 상속세, 유언과 유언으로 할 수 있는 것들, 특별한 부양과 특별한 기여(기여분), 피상속인 사망 전 한정승인과 상속포기의 효력, 부재자 재산 관리인과 상속재산분할, 장인어른의 상속재산과 대습상속을 기술하였습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신탁의 분류와 특징, 유류분 관련 대법원 판례, 유언대용신탁 계약서(예시), 신탁법을 수록하였습니다. [주제요약] ● 자산승계신탁이 꼭 필요한 분들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게 체크리스트 수록 ● 유언대용신탁과 유언서의 장단점 비교 및 유류분을 고려한 자산승계전략 소개 ● 1인 가구 확대, 치매 인구 증가와 관련하여 신탁을 통한 자산승계방안 제시 ● 장애인신탁의 구조, 요건, 절세, 유의사항, 보험과의 연계 등 모든 내용 기술 ● 재산을 증여한 후에도 자식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는 구체적 신탁 사례 안내 ● 자녀의 창업자금 및 결혼자금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법과 절세 요건 소개 ● 재산을 기부하려는 분과 기부받는 곳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탁 제도 안내 ● 목표 달성·동기 부여 목적의 이벤트형 신탁과 후견신탁, 유가족신탁 등 수록 ● 자산승계 및 부의 이전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상식과 법률상식 기재 ● 유류분 관련 대법원 판례, 유언대용신탁 계약서(예시), 신탁법 등을 별첨
나를 기른 냄새
청과수풀 / 이혜인 (지은이) /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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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수풀
소설,일반
이혜인 (지은이)
다른 어떤 감각보다 쉽게 흩어지고 또 스며들어 금방 잊히고 마는 냄새는 돌이켜보면 늘 기억의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다. 코끝을 스친 어느 향에 불현듯 지나간 추억을 상기하게 만드는 이 후각의 언어는 잊힌 듯 잊히지 않음으로써 경계 언저리에서 서성이는 감각이다. 오랜 시간 냄새라는 감각에 관심을 두고 《나를 기른 냄새》를 집필한 저자는 이러한 냄새의 속성을 섬세한 관찰력으로 파악하곤, 자신을 몰래 길러온 것이 다름 아닌 냄새임을 깨닫는다. 저자가 안전하다고 느낄 땐 언제나 냄새가 감지됐다. 문틈으로 들어오던 가족들의 아침 식사 냄새, 엄마의 손가락 사이에서 나던 야쿠르트 냄새와 동네 호프집의 나무바닥 냄새…. 이러한 냄새들을 맡으며 저자는 한뼘 자라났다. 냄새로 인해 새삼 소환된 개인사는 저자를 거기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사회문화에 담긴 후각의 언어마저 탐험하게 한다. 그가운데서 발견한 세상의 여러 모순과 폐허는 마냥 아름답지도 순하지도 않기에 저자 스스로의 모순된 얼굴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 모순 앞에 자신을 숨기기엔 너무 많은 냄새를 감지한 저자는 차라리 고개를 들어 저 멀리서 나는 어느 존재의 냄새를 맡고자 한다. 아빠의 페인트 냄새에서, 동네 학의천의 아카시아 나무에서, 그리스의 이드라섬과 이탈리아의 오렌지꽃나무에서, 그리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쇠구두 주걱을 팔던 양복 입은 할아버지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반문하며. 아는 만큼 부디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저자는 후각이라는 터널로 더욱 선명해진 풍경을 만난다. 《나를 기른 냄새》 속 후각의 여정은 그렇게 시작한다.두 번째 작가의 말 1장 스트레인저 - 좋아해서 투명해진 - 여행지에서 나를 두고 오는 법 - 공동묘지의 쓰레기통은 아름답다 - 이드라에서 2장 홈타운 - 경기도 라면 가족 - 당신의 반찬통 냄새 - 내 안의 에바 - 학의천에서 학 난다 - 섬유유연제와 흰 운동화 3장 대면 - 아이 워스 필링 언더 더 웨더 - 숨을 쉴 것 - 콧속 요가 - 허수경 시인에 대한 착각 코로 작품 읽기 4장 코끝의 자각 - 죽음의 실루엣 - 창틈 사이로 - 사람 냄새 5장 망각과 혐오 - 인간의 닳은 지문 - 피톤치드적 사유 - 스무스한 혐오 6장 상흔과 희망 - 냄새의 실종 - 기억의 수식 - 환상의 섬, 제주 《별것 아닌 선의》 이소영 교수 추천 《6》 《아네모네》 성동혁 시인 추천 냄새라는 잊힌 감각으로 보다 선명하게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 오랜시간 불면증을 앓아온 저자에게 냄새는 치유의 형태로 먼저 찾아왔다. 친구가 관자놀이에 찍어발라준 패출리 오일의 냄새를 맡으며 저자는 처음으로 치유받는 느낌을 받는다. 콧속에 스미는 서늘한 흙내음에 몸을 맡긴 채 한바탕 위안을 얻은 저자는 그때의 경험을 통해 나의 마음이 안전하다고 느낄 땐 언제나 냄새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아파트 복도를 가득 채우던 생선 굽는 냄새, 서울에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생활하지만 결국 홈타운은 안양임을 인정하게 만드는 동네 어귀의 따스한 냄새 등 자신의 기억 속 냄새를 이 책에 하나둘 풀어냈다. 개인적인 냄새임에도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 속 냄새이기에 모두에게 그리운 어느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러나 《나를 기른 냄새》는 저자의 개인사만을 담진 않는다. 냄새라는 사라져가는 감각을 기민하게 관찰해온 저자인 만큼 후각에 담긴 사회문화적 언어를 탐구하고, 그 속에서 여러 모순과 두려움을 발견하기도 한다. 자신의 몸과 살 냄새를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한 지난 날의 나를 떠올리고, 엄마와의 복잡한 관계성과 애증을 넘나드는 가족에게 배인 냄새에선 사회에 부여된 가정과 가장, 여성과 엄마가 가진 대표성은 무엇인지, 그 역할을 다시 묻는 계기를 마련한다. 허수경 시인의 시들을 추억하던 중 ‘자신과 허수경 시인이 비슷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착각한다며 귀엽게 시인하는 저자는, 결국 과거로 향하는 사람들은 냄새에 발 묶일 수밖에 없음을, 시인을 향한 그리움과 애도를 담아 이야기한다. 책은 가장 동물적인 본능이기도 한 ‘맡는 행위’를 통해 이 땅에 깊게 자리한 혐오와 차별을 돌아보기도 한다. 누군가가 내 앞에서 코를 막는 행위 혹은 그러한 행위를 스스로 경계해본 자라면, 자신의 품을 파고들어 코를 박아본 자일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때의 나는 마늘의 알싸한 향 같은 것이 내 피부 어딘가에 깊숙이 배어 있을 거라 생각했다. (…) 주변 아시아인들이 겪은 후각적 혐오 경험들이 나를 움츠리게 했다. (…) 나는 내 몸에 코를 묻은채 물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 내게서 냄새가 나나? 나를 탈취하고 또 탈취했다.” 저자의 경험은 냄새(후각)가 혐오와 차별의 속성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일례로, 이러한 사례는 책에 여러 차례 등장한다. 유대인의 악취를 핑계로 한 나치의 유대인 소각, 흔히 쓰이는 ‘사람 냄새’에 담긴 역차별적 행위 등 익히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저자가 예리하게 포착해낸 순간들에 흠칫거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저자는 “평범한 나 같은 사람들” 속에 일찍감치 자신을 포함시키곤 무지 속에서 행하는 차별 앞에 아닌 척하지 않는다. 부끄러운 마음을 꺼내놓는다. “애초에 선한 마음이 타고 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나는 바닥의 얼룩을 청소하듯 차별과 편견의 선을 문지르고 또 문지른다.” 왜 냄새를 기억해야 하는가? 그것에 무슨 힘이 있다고 상처를 입은 자들은 말이 없다. 그들의 냄새 역시 사라지고 없다. 긴 내전 끝에 실종된 콜럼비아 시민들의 신발(도리스 살세도의 〈Atrabiliarios〉), 양신하 할아버지의 일기장에 기록된 제주 4.3사건 속 이름 모를 고인의 뼈(노르웨이 출신 후각 연구자 시셀 톨라스는 이 일기장을 냄새로 변환했다). 저자는 끝내 냄새를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낸 이들을 애도한다. “어느 책에서 봤는지는 모르지만 문장 하나를 기억한다. ‘언어에 감정을 담으면 고통이 없어진다.’ 개인이 후각의 언어를 취득하는 방법은 냄새를 기억하는 일뿐이다. 그렇다면 이 작품들에서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이것의 주인이 현존하지 않아서, 기억할 냄새가 없어서, 결국엔 감정을 담을 언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특정 냄새엔 인간을 멈칫거리게 하는 힘이 있다. 결국 냄새를 기억하는 건 지나간 재난을 기억하기 위해서, 미래의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서 “결국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앎의 노력, 기억뿐이라고.” 냄새를 잃은 이 작품들이 알려준 것들이다. 그리고 팬데믹 시대. 코로나19의 가장 큰 증상인 후각의 잃음은 밥 냄새, 자연 냄새, 누군가의 체취 등 좋아하는 냄새를 언제든 맡을 수 없다는 공포와 함께 그들을 향한 그리움을 더욱 쌓아올렸다. 저자는 미국의 사진 작가 찰리 잉그만의 AI 시리즈에서 팬데믹 시대의 후각이 시사하는 바를 발견한다. 껴안다 못해 서로 붙어버린 듯한 작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은 마치 그리운 냄새를 찾아 파고들고 파고들다 하나가 된 모습과도 같다.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우리는 “상실 끝에 희망을 발견한다.” 고개를 들어 어느 존재의 냄새를 맡다보면, 잠수 끝에 눈부신 세상을 발견할지도 불면증을 앓던 저자의 냄새 탐구는 자신을 기른 것들에 대한 개인적 추억을, 사회 구성원이자 인간, 그리고 사람으로서의 감각과 책임을, 마지막으로 불완전하게 살던 저자의 몸과 마음을 비로소 돌보게 만들었다. 계절마다 숙제처럼 자신을 산책시키고, 고개를 뻗어 때죽나무, 아까시나무, 서양수수꽃다리에 열심히 코를 킁킁거리며, 그렇게 계절의 변화를 냄새로 익혔다. 여름의 물비린내, 가을의 건조한 낙엽 냄새, 겨울 스웨터의 창백한 먼지 냄새를 맡으며 원인 불명의 목이 시린 증상도 어느덧 사라졌다. 저자는 이제는 어떤 날씨여도, 어떤 상황이라도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의 기울어진 갑판에서 나와 알린다. “잠수 끝에 발견한 세상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냄새가 일러준 것들이다.나의 마음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 언제나 냄새가 있었다. 아니 냄새가 감지됐다. 그래서 그 순간을 떠올려보면 꼭 어떤 냄새가 배어 있다. 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간 농장에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맡았던 허브 냄새, 해 질 무렵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코끝으로 집합하던 밥상 냄새, 베란다의 푸른 타일을 청소하고 나면 바깥바람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오던 물비린내 냄새, 겨울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지펴지던 석유난로의 냄새…. 나는 그를 홀로 좋아해서 냄새를 맡는 자가 아닌 맡아지는 자가 되었다. 상상 속 수많은 코가 시도때도 없이 내 피부 앞에서 씰룩댔다. 나는 내 몸에 코를 묻은 채 물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 내게서 냄새가 나나? 나를 탈취하고 또 탈취했다. 그때 나는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면 투명해지는 건가 싶었다. 그가 던지는 모든 말은 내 안에 투영되었다. "너는 착하고 조용해." 나르키소스의 무관심에 형체를 잃고 목소리만 남게 된 에코처럼 나라는 존재도 이내 흐릿해지더니 스스로에게도 스스로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내게는 그가 볼 나, 그가 맡을나, 그가 평가할 나밖에 없었다. 불현 듯 겁이 난 나머지 또 계약 기간보다 일찍 집을 떠났다. 일상으로 복귀한 뒤 맡게 되는 여행지의 향은 멀리 있다. 거리와 시차의 간격만큼이나 멀리 있다. 멀리 있는 채로 가까이에 있다. 후각의 특출한 기억 능력은 나와 여행지와의 정서적 간격을 좁히지만, 동시에 나와 여행지 간의 물리적 거리를 재확인시킴으로써 유대와 같은 세기의 그리움을 생성한다. 지금의 나는 여기에 있지만, 향이 소환한 나는 아직 저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우리를 애달게 하는 것이다. 어쩌면 여행지에서 향을 기억하는 일은 그곳에 나를 단단히 심고 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렇게나 그곳의 나를 되찾고 싶은 게 아닐까.
간추린 체르니 100번 연습곡집
세광음악출판사 /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 198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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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세광음악출판사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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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 김은미 지음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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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은미 지음
서울에서 나고 자란 김은미 수필가의 두번째 수필집. 제목에서 비치듯이 저자의 이번 수필집은 4~50대 연령층이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가 그 배경이다. 따라서 모든 정서와 서정이 인터넷 문명 세대와는 다른, 날것의 아날로그 삶에서 체험된 소재들이다. 인터넷 문명은 까맣게 잊어버린 반딧불이 같은 서정들로써 이 김은미 수필집에는 서울을 직접 부대끼고 만지며 유년 시절을 보낸 풀잎 같은 감성이 배어 있으며, 7.0.8.0(칠공팔공)세대의 가난하지만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대한민국 심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세월이 변하고 변하여도 서울 이야기는 아스팔트의 잡초처럼 끄떡없이 살아간다.펴내는 글 그리워서 고맙습니다 1 아직은 슬퍼할 때 아직은 슬퍼할 때 벌써 1년! 크리스마스 선물 어미니와 학교 바자회 더 이상 추가할 게 없는… 아프니까 겨울, 그 살아가던 이야기 생일을 축하한다는 것 2 은행나무 한 그루 달밤 하늘로 보내는 팩스 책상 아버지, 다녀가셨습니까 은행나무 한 그루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 우산 필요 없나요? 3 장마가 지나는 자리 봄이 쓸쓸한 까닭 제비 생명 친구 단비 장마가 지나는 자리 가을비 4 마침표 별비를 기다리며 산다는 것은 조촘조촘 마침표 눈물겹다, 군밤 추위 관여의 결과 5 꽃과 눈 맞추다 가슴에 잦아들었으니 다시 사랑 있었겠는가 아마도 쪼끔은… 만날 수 없는 얼굴 사랑을 한 적 있을까 너, 그 비, 비, 비 꽃과 눈 맞추다 우리도 한땐 젊고 멋있었단다 묵은 책 6 미안해 빼빼로를 들고 간 딸에게 내 딸이어서 고맙습니다 사랑은 말이다, 애야 우리들이 기른 너희들 덮으면 더 뚜렷한 것 거미가 사는 법 미안해 시험, 그 과정에서 취해라수필로 회억하는, 서울 토박이의 「7080」(칠공팔공)세대 이야기 1. 인터넷 문명 세대가 잃어버린 반딧불이 같은 서정 1) 서울에서 나고 자란 김은미 수필가가 두 번째 수필집 「7080」(칠공팔공)을 출간하였다. 제목에서 비치듯이 저자의 이번 수필집은 4~50대 연령층이 살아온 아날로그 세대가 그 배경이다. 따라서 모든 정서와 서정이 인터넷 문명 세대와는 다른, 날것의 아날로그 삶에서 체험된 소재들이다. 인터넷 문명은 까맣게 잊어버린 반딧불이 같은 서정들로써 이 김은미 수필집에는 서울을 직접 부대끼고 만지며 유년 시절을 보낸 풀잎 같은 감성이 배어 있으며, 7·0·8·0(칠공팔공)세대의 가난하지만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대한민국 심장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세월이 변하고 변하여도 서울 이야기는 아스팔트의 잡초처럼 끄떡없이 살아간다. 2) 중년을 사는 우리 어린 시절 이야기, 가난하지만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돈으로 애정을 사고파는 요즘 부모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작지만 큰 이야기. 잠에 취해 비실거리며 일어난 딸을 안아 요강에 앉혀 품어주시던 어머니, 폭포 쏟아지는 소리에 빙그레 웃으며‘ 가시나가 소리 한 번 요란하다.’ 하시던 그 시절 이야기이다.(소설가 박래여) 3) 엉킨 추억의 실타래를 솔솔 풀어나가는 묘미를 아는 사람은 그 속에 빠져서 헤쳐 나오기 싫어한다. 작가의 옴니버스식 이야기가 우리를 신나는 추억 여행의 버스를 타게 했다. 일반적인 사건도 주인을 잘 만나면 특수한 사건으로 격상된다. 김은미 작가의 글이 그러하다. 추억 속 주인공은, 작가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시인 이정희) 4) 섬세한 심리와 서정 묘사가 마치 완성도 높은 단편소설을 읽는 느낌이다. 문장에서 드러나는 자유분방한 어투들은 김은미만의 수필적 색깔이다. 비록 개인 환경을 밑절미로 하지만 그 시대의 정서와 서정의 역사가 담겨 있으며, 휴머니즘의 순수한 정조, 자연주의적인 삶의 철학 들이 인터넷 문명주의를 성찰케 한다.(수필가 이승훈) 2. 7080세대 1970년대와 80년대에 대학 생활을 하며 20대를 보낸 세대로서, 현재 40대에서 50대에 이른 중장년층을 일컫는다. 7080세대는 암울한 정치사회적 분위기에서 낭만 속으로 도피하여 청년기를 보낸 사람들이다. 군사독재 정치 상황이 불러온 휴교 조치 속에서 DJ가 있는 음악다방에서 팝송이나 포크송을 들으며 통기타와 맥주, 장발로 대변되는 청년문화를 형성해나갔다. 2000년대 초반부터 불기 시작한 복고 바람을 타고 이들의 문화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1980년대 가요들의 리메이크 열풍이나 포크 콘서트의 인기가 그 한 예가 될 수 있다.(네이버 참조) 3. 작품 속 적바림 *. 설마 마음이 몸을 떠나 꿈틀꿈틀 너를 따를 줄 차마 몰랐다. 그래, 지렁이처럼 기어서라도 네 무릎 앞에 엎어져 꾸짖는 네 눈빛에 한없이 오래 찔리면서 조금씩 죽어가고 싶었다. *너는 내게 우산을 주고 가서 내내 이 비를 다 맞고 있을 것이다. 녹슨 그 우산 대신 새 우산 하나 네게 씌워줘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해 눈이 뻑뻑하니 아프다. *불빛 환한 너의 창 아래 쭈그리고 앉아 잠 못들 너를 염려하기까지 했으니. 한숨이 벽을 타고 기어올라 창틈으로 스며드는 걸 마냥 지켜보면서도 거두어 돌아설 힘이 없어 어깨가 오래 떨렸다. *그 번호를 단추 꼭꼭 누르고 내 마음을 밀어 넣으면‘ 지잉!’ 하늘로 내 팩스가 갈까요. 나무람이든 걱정이든 답장이 오면 비로소 힘을 내서 다시는 겁먹음 없이 일정을 또박또박 치러나갈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단풍이 들다
와이엠북스(YMBooks) / 미몽 지음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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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북스(YMBooks)
소설,일반
미몽 지음
미몽의 로맨스 소설. 꽤 덩치가 큰 건축회사에 입사한 그녀, 홍단풍.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연치 않은 기회로 본사로 발령이 나게 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서울상경에 겨우 마련한 보금자리. 그런데 그곳의 주인은, "남자?" 회사에서 총망받는 인재인 그, 강주환. 서울 전세난을 이기지 못하고 단기 룸메이트를 구하던 와중, 급하게 출장을 떠나게 된다. 출장을 마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서니 자신을 반기는 건, "여자?" 서로의 성별도 확인하지 않고 진행한 계약으로 인해 룸메이트에서 동거 남녀가 되어버린 두 사람. 한 여자에게만 다정한 남자와 의외로 여우 같은 여자의 사내동거기가 지금 막 시작됐다.프롤로그 1. 우연인지, 운명인지 #1. #2. #3. 2. 한 걸음씩 천천히 #4. #5. #6. 3. 스며들다 #7. #8. #9. 4. 같이 있고 싶어 #10. #11. #12. 5. 괜찮다, 그 한마디 #13. #14. #15. 6. 사랑의 맛 #16. #17. #18. 7. 사랑의 방법, 그 여러 가지 #19. #20. #21. 8. 해줄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 #22. #23. #24. 9. 있어야 할 곳 #25. #26. #27. #28. 에필로그 외전 작가 후기 꽤 덩치가 큰 건축회사에 입사한 그녀, 홍단풍.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연치 않은 기회로 본사로 발령이 나게 된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서울상경에 겨우 마련한 보금자리. 그런데 그곳의 주인은……. “남자?” 회사에서 촉망받는 인재인 그, 강주환. 서울 전세난을 이기지 못하고 단기 룸메이트를 구하던 와중, 급하게 출장을 떠나게 된다. 출장을 마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서니 자신을 반기는 건……. “여자?” 서로의 성별도 확인하지 않고 진행한 계약으로 인해 룸메이트에서 동거 남녀가 되어버린 두 사람. “이미 집주인과 계약을 연장시켰으니 파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같이 살 수도 없고요.” “제 말이 그 말이라니까요!” “하지만 저나 홍단풍 씨나 난감한 상황인 것은 사실이지 않겠습니까. 어쩔 수 없군요. 그럼 같이 지냅시다.” “……네?” 한 여자에게만 다정한 남자와 의외로 여우 같은 여자의 사내동거기가 지금 막 시작됐다.
전방향 독서법과 독서치료
고요아침 / 박연식 (지은이)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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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
소설,일반
박연식 (지은이)
추천사│4 책머리에│8 제1장 독서치료 연구│13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13 2. 연구의 방법과 범위│16 3. 용어의 정의│17 제2장 독서치료의 필요성│19 제3장 독서치료의 이해│26 1. 자료의 역할과 기능│27 (1) 자료의 종류│28 (2) 자료의 성격│31 (3) 좋은 자료의 선정 기준│32 (4) 문체의 중요성│33 2. 자료 분류의 개념과 원리 원칙│35 (1) 분류의 개념│35 (2) 자료 분류의 원리와 원칙│39 제4장 독서치료와 자료│41 1. 독서치료 자료분류와 도서목록 선행연구│41 (1) 교훈과 도덕을 위한 감동적 접근│42 (2) 자기조력서(Self-Help)적 접근│48 (3) 생활영역과 생활사적 접근│65 (4) 상황에 따른 치료적 접근│88 2. 자료의 현황분석│111 제5장 전방향 독서법│114 1. 전방향 독서법에 대한 정의│114 2. 전방향 독서법의 원리│115 3. 전방향 독서법과 독서치료의 관계│118 제6장 전방향 독서법에 따른 분류│126 1. 전방향 독서법에 따른 분류의 필요성│122 2. 전방향 독서법에 따른 분류의 기준과 특징│133 3. 전방향 독서법에 따른 분류의 체계와 분류지│140 제7장 결론 및 제언│147 제8장 독서 소그룹 상담에서 질문의 역할과 기능(소논문)│151 제9장 전방향 독서치료 과정 모형(소논문)│174 제10장 독서치료논문 상황별 분류│202 1. 문제 상황에 따른 자료 분류│202 2. 독서치료 단행본│231 참고문헌│238
박애와 21세기적 문제군
휴머니즘 / 박홍규, 이형용, 김두수, 이명우, 주요섭, 채희태, 허숭 (지은이), 한국사회연찬회 (엮은이)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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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즘
소설,일반
박홍규, 이형용, 김두수, 이명우, 주요섭, 채희태, 허숭 (지은이), 한국사회연찬회 (엮은이)
미중 패권경쟁과 새로운 블록의 형성 등 국제 정치경제 질서의 지각변동, AI의 등장,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미증유의 사회문화적 도전,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등과 같은 거대한 변화가 휘몰아치는 속에서, 지리멸렬한 정체와 절망적인 파당적 퇴행에 갇힌 듯한 한국사회의 혼돈과 혼란을 넘어서기 위해 역사 현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국가 사회의 새로운 비전 모색을 장기 기획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한국사회연찬보고서 제6권. 2020년 5월 3일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를 발제자로 진행한 연찬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코로나19가 요구하는 사회연대로서의 새로운 박애 자유, 평등, 그리고 곁다리 박애? 박애와 우애, 동지애 혹은 형제애 집단연대 집단이기주의 속물화된 경쟁 속 이기적 집단화 현상 한국식 연고주의와 사회적 연대 연대를 중시한 공상적 사회주의자들 '박애'의 외연과 내포, 계속 진동하다 우애공화국, 새로운 종교의 대두 ; 인간성, 상상적 유대 사회적 연대와 시민사회 - 프랑스 사회학의 기본 개념 한국에 '사회'는 없다 우애의 사회, 감정의 공동체, 제도로서의 국가 사회의 개인인 인간은 인간성(인권)을 갖는 존재 자유, 자치, 자연 국가의 익명적 국민은 기능을 수행하는 형식적 자격 공동체 - 사람이라는 종의 무리 집단 '인간'의 '사회'를 의식하면서 만들어가야 인간의 삶의 진실인 사회, 국가가 격렬히 반발하다 국가의 파시즘을 막는 사회 강화 ; 진정한 아나키스트의 길 코로나19 이후 세계 -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 박애 ; 가장 인간답고 위대한 이념 박애 ; 근대에서 근대 너머로 도약의 디딤돌 일상성의 혁명, 인간의 성숙 자유와 평등의 균형 혹은 보완 사회연대, 박애, 횡단성 68혁명, 아나키즘, 박애 마르크시즘과 아나키즘, 국가와 사회, 그리고 분권 포용주의의 후퇴 민주주의, 박애 - 또 다른 이데올로기 사회의 일부로서의 국가 제도화 존재의 자유, 고유한 평등, 열린 연대 자발적 자치적 사회 형성의 여지가 없었다 이기적 개인, 이타적 이념에 입각한 사회 박애 :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의 사회적 연대 국제적 사회연대 사대주의적 서양 학문 연구 비판해야미중 패권경쟁과 새로운 블록의 형성 등 국제 정치경제 질서의 지각변동, AI의 등장,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미증유의 사회문화적 도전,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등과 같은 거대한 변화가 휘몰아치는 속에서, 지리멸렬한 정체와 절망적인 파당적 퇴행에 갇힌 듯한 한국사회의 혼돈과 혼란을 넘어서기 위해 역사 현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국가 사회의 새로운 비전 모색을 장기 기획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한국사회연찬보고서 제6권. 2020년 5월 3일 박홍규 영남대 명예교수를 발제자로 진행한 연찬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 연찬 참여자들은 자유, 평등과 함께 프랑스 대혁명의 3대 이념이자 서구 근대의 핵심 가치의 하나인 ‘박애’에 대한 연구를 짚어보면서 ‘집단주의’ ‘사회’ ‘개인’ ‘사회 연대’ ‘아나키즘’ ‘혁명’ ‘인간의 진화’ 등등 화두를 사용하며, 현대 사회에서 박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고, 그 의의는 무엇이며, 또 현실 사회 정치에서 어떻게 구현하고 발전시켜야 하는지 각자의 사유와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연찬한다. 박홍규 교수는 현실을 규제하고자 하는 하나의 제도로서의 국가, 생의 조건 혹은 생물 종의 무리집단에 가까운 공동체, 인간성=인권을 갖는 존재로서의 개인들이 구성하는 사회를 구분한다. 사회를 구성하는 개인인 인간은 능력을 비롯한 어떤 차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평등하며, 그런 자격에서 1인 1표가 인정된다고 본다. 이러한 사회와 개인은 국가나 가족의 전제가 아니고 자명한 사실도 아니라, 의지적인 노력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즉, 우리는 사회를 의식하면서 만들어야 한다. 개인과 사회가 없어도 국가나 가족은 존재한다. 국가는 경우에 따라서 적극적 기능을 할 수도 있지만, 국가가 과도하게 독재화하고 전제화하고 특히 파시즘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한 문제의식에서 그 중요한 방어대책이 사회 강화, 사회 창조다. 그게 진정한 아나키즘의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회는 보다 이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다. 개인은 이기적인 존재이지만 사회는 이타적인 이념에 입각해야 가능하다. 우리는 이기적인 존재만으로는 살 수 없다. 그러나 개인에게 무조건 이타적이 되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문제는 사회를 만들어 그 이기성을 어느 정도로 극복하는 것이다. 그래야 인간은 이기적이면서도 이타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인간에는 사회가 필요하다, 우리는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다. 미래사회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사회적 연대에 근거한 새로운 사회의 창출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프랑스혁명에서 주장된 자유와 평등과 함께 하는 박애처럼 사회연대는 자유와 평등과 함께여야 한다. 자유와 평등만으로는 많은 약점이 있을 수 있다.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로 이루어진 사회적 연대가 필요하다. 그것은 국가와 같은 인위적 제도에 의해 보충되지만 어디까지나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들이 자치하는 사회를 중심으로 하고, 나아가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이루는 가운데 가능할 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더욱더 진지하게 사회적 연대로서의 박애를 고민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연찬 참여자들이 발제를 중심으로 다른 연찬자의 의견을 시비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각자의 견해와 주장, 그리고 고민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 연찬 대화 상황을 그대로 담아서 독자들도 현장에 있는 듯 따라 읽기에 무척 쉽다.자유와 평등은 우리 헌법에도 규정이 되어 있지만 우리 헌법에는 박애란 말은 존재하지도 않고 헌법학 차원에서 어떤 논의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프랑스 대혁명의 기본 이념이라고 되어 있을 뿐입니다. 자유 평등과 함께 삼위일체 개념으로 박애가 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헌법, 일본헌법은 물론 대부분 근대 헌법들이 프랑스 이념을 대단히 중시하는 이념사적인 관련이 있으면서도 박애를 규정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최근 학자들 중에는 Fraternite라는 말을 협력이나 계급 간 갈등을 초월한 연합이나 연대로 보자는 주장이 있는데요. 즉 시민계급이 하나로 뭉치는 것을 방해하는 것에서 벗어나 결집해서 구조적 모순을 타파하는 이데올로기로, 차라리 연대 또는 우애로 번역하는 것이 올바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박애나 우애나 연대나 동지애나 형제애나, Fraternite라는 말을 어떻게 번역하든 비슷비슷한 개념인 것 같습니다. 우애는 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공감과도 다르다고 합니다. 아담 스미스가 도덕경제의 차원에서 공감의 개념을 사용했는데, 이는 경제적 관계를 보완하는 대면적이고 정서적인 유대를 뜻했습니다. 또 우애는 장-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의 동정심(대면적 관계에서 생기는 타자와의 감정적 유대)과도 다르다고 합니다. 즉 우애는 “직접적이고 대면적인 관계가 아니라 상호관계를 인간성의 진보를 향한 상호의존관계로 반성적으로 파악할 경우에 인식되는 상상적 유대”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식 연고 사회의 인간관계는 아니고, 연고관계도 아닙니다. 즉 인간성의 진보라고 하는 상호의존관계로 성찰적으로 파악할 경우에 인식되는 상상적 유대라는 것입니다.
수필도 아닌 것이
지식과감성# / 이희순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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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이희순 (지은이)
맞춤법 시험, 신통한 한자 풀이와 명쾌한 <오감도> 해설에 ‘깜놀’ 하는 낯선 수필집. 저자 이희순의 수필을 만나 보기 바란다.들어가며 〈맞춤법 연습〉 맛보기 1. 수필도 아닌 것이 한글 닿소리 이름 바꾸기 로드킬 이야기 꽃은 기다리겠다 파격 꽃 중의 꽃 사주 이야기 사람만이 오행을 품수했다는데 금환일식(金環日蝕) 제사와 고사 석수장이가 사는 마을 꽈배기의 변 2. 성경과 한자 단군신화의 논리학 성경과 한자 때죽나무 아래서 기왓개미 만들어서 비파의 주인 곤달걀을 버리다 봄의 전원에서 가을을 타다 바구니 장수 꿀벌 이야기 내 마음의 돌탑에는 9월이 오면 3. 재수 없는 음악회 돌의 마음 라디오의 추억여행 재수 없는 음악회 워낭과 청려장 실상과 환상 짜장면 냄새를 그리다 인간과 전자인간 청춘의 패션 개미와 멍석 이름알이 백도 기행 - 백두산 상상봉을 찾아 횡재 4. 섣달그믐밤의 아부 끌끌 울었다 삼삼칠박수 양파 득도하다 섣달그믐밤의 아부 인연과 편견 도둑을 잡지 않았다 미생마 이야기 탈출 모내기 1974 멸구 푸던 시절 우물 파기 가시나무와 고인돌 5. 나잇값 국자 이야기 나잇값 놋수저와 낫 뎅젱이 생각 밥돌과 고수레 호이안과 바나힐 뺨 한 대 《갈매기 학습법》을 학습하다 사이비 사기꾼 시골이니까 여수 말 산책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산을 자르고 들을 가르니 기다리는 산 꽃게 발을 들고 진남관 바라보며 천로역정 〈오감도〉 생각 바람아 바람아 6. 맞춤법 연습“친구한테 권하고 싶지만 나만 갖고 싶은 책” 맞춤법 연습 500문제만으로도 대단한 득템! 이 책에 수록된 〈맞춤법 연습〉은 중고등학생은 물론 문학인의 필독서이다. 독자는 〈맞춤법 연습〉만으로도 이 책을 만난 보람을 느낄 것이다. 百聞不如一覺(백문불여일각) 백 번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수박 겉핥기’와 무엇이 다를까. 독자는 〈성경과 한자〉의 마력에서 쉽사리 벗어날 수 없다. 난생처음 마주치는 저자의 한자 풀이에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獄(옥)은 죄인을 가두는 감옥인데 개(견犬)와 말씀(언言)과 짐승(개사슴 록犭)이라니? 독자는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여자가 되었다는 고조선 건국 이야기를 믿는가? 황당무계한 신화라고 생각하는가? 〈단군신화의 논리학〉에서 독자는 다시금 낯선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독자님은 이상(김해경)에 대하여 무엇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저자는 난해시의 대표작인 〈오감도〉를 명쾌하게 해석하고 있다.
신입사원 파이팅!
청림출판 / 도영태 지음 / 200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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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도영태 지음
제1장 '회사'라는 곳 이해하기 Lesson 1 회사의 특성을 파악하자 Lesson 2 사규를 통해 회사의 기본을 배우자 Lesson 3 회사의 조직구조도를 알아보자 Lesson 4 회사의 경영활동 과정을 살펴보자 Lesson 5 회사의 승진체계를 익히자 Lesson 6 회사의 업무에 대한 속성을 파악하자 Lesson 7 회사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Lesson 8 회사의 노사관계를 알아보자 제2장 회사생활에 필요한 기본기 다지기 Lesson 9 회사 및 업무관련 용어를 습득하자 Lesson 10 팀제와 팀워크를 바르게 이해하자 Lesson 11 회사에서 쓰는 문서와 친해지자 Lesson 12 회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자 Lesson 13 막힘 없이 경제기사를 읽자 Lesson 14 급여명세서의 세부사항을 알아보자 Lesson 15 재무제표를 통해 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자 Lesson 16 회사의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를 활용하자 Lesson 17 회사의 내외부 환경에 대응하자 제3장 업무를 내 것으로 만들기 Lesson 18 참신한 기획서로 승부하자 Lesson 19 상담과 협상의 기술을 익혀보자 Lesson 20 회의하는 원칙을 알자 Lesson 21 계획성 있게 업무를 추진하자 Lesson 22 타부서의 업무협조를 이끌어 내자 Lesson 23 업무성과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자 Lesson 24 업무개선의 촉진역할을 하자 Lesson 25 번득이는 창의력을 뽐내자 Lesson 26 자신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해 보자 Lesson 27 결재를 수월하게 받자
발라드 오페라 4
대원씨아이(만화) / 사마미야 아카자 (지은이) /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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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사마미야 아카자 (지은이)
요코하마에 천사와 악마가 내려온다. 목적은 사신을 찾아 하늘에서 떨어진 죄인의 혼을 회수하라고 시키기 위해서였다. 좀처럼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지 못한 채 단념하려던 두 사람은 운이 좋게(?)도 갓 죽은 인간 하루토를 만난다. 하루토는 반년 전 가족을 화재로 잃고, 그 충격으로 가족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였다.16. 마리오네트의 자각17. 아지랑이18. 달도라지19. 악마의 소나타20. 그의 사람1.5 블러디X오페라등장인물들의 이야기요코하마에 천사와 악마가 내려온다. 목적은 사신을 찾아 하늘에서 떨어진 죄인의 혼을 회수하라고 시키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사신은 '갓 죽은' 인간만이 될 수 있다. 좀처럼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지 못한 채 단념하려던 두 사람은 운이 좋게(?)도 갓 죽은 인간 하루토를 만난다. 하루토는 반년 전 가족을 화재로 잃고, 그 충격으로 가족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였다. 천사와 악마는 사신이 되면 '화재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하루토를 유혹하는데…?
돈 되는 구매대행 실전 노하우
라디오북(Radio book) / 구대러 (지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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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북(Radio book)
소설,일반
구대러 (지은이)
구매대행을 시작해 매출을 만들고 고객을 관리하며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제 막 구매대행을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 하며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사업자 등록, 스토어 개설, 통신사업자 신청, 배송대행지 설정 같은 기본 준비사항부터, 상품 소싱과 등록, 관세 처리, 고객 응대, 판매 데이터 분석 및 광고 세팅, 효율적인 시간 확보를 위한 레버리지 활용법까지 구매대행 성공을 위한 전 과정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책 순서에 따라 하나씩 따라 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시행착오를 줄이며 해외 구매대행을 시작하고 돈을 벌 수 있다.작가의 말 퇴근 후 월급 이상 수입 올리는 구대러의 삶 1장 구매대행, 고민할 이유가 없다 1. 평생직장 끝난지 오래다 1) 평생직장이란 허상 2) 가능한 삶의 형태에 대한 고민 2. 왜 구매대행이 정답인가 1) 손가락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2) 사장님들의 절대 고민 ‘재고’가 없는 부업 3) 초기 비용이 뭔가요? 4)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사업 5) 이것만 지키면 절대로 쫄 필요 없다 6) 반품 걱정 다음 생에서 합시다 7) 꿈같은 디지털 노마드의 시작 3. 이제는 사장님 마인드로 1) 직장인 마인드는 버려라 2) 출근길이 룰루랄라 3) PDCA(Plan-Do-Check-Act)를 알면 인생이 편다 4) 노는 중에도 자는 중에도 주문이 들어오는 희열 2장 구매대행 준비, 이렇게 하면 된다 1. 구매대행 콘셉트가 생명이다 1) 수동 등록 2) 대량 등록 3) 반자동 등록 - 대량과 수동 사이 4) 수동 + 자동 조합 ? 쇼핑몰 통합 관리 프로그램 2. 나에게 맞는 콘셉트 고르기 1) 스피디하게 하는 스타일 ? 반자동 등록 2) 꼼꼼한 아티스트 ? 수동 등록 3. 구매대행 국가 선택 1) 다양한 상품 소싱 가능한 '중국' 2) 브랜드 상품 위주 '미국 · 유럽' 4. 어떤 제품을 팔 것인가? 5. 10분 만에 끝나는 사업자 등록 1) 홈택스에서 사업자 등록하기 2) 업태 선정하기 6. 순식간에 끝내는 스토어 개설 1) 스토어 선택하기 2) 스토어 가입 절차 7. 통신판매업 신고절차 1) 정부24 통신판매업 신고 2) 구매안전서비스 확인증 준비 3) 통신판매업 신고증 수령 8. 배송대행지(배대지) 선정하기 1) 배대지란 무엇인가? 2) 배대지의 역할은? 3) 좋은 배대지의 조건 4) 배대지 무게 적용 - 부피 · 무게 계산하기 3장 구매대행 상품 등록, 이대로만 해라 1. 구매대행 상품, 어디서 소싱해야 할까? 2. 상품 정리 쉽게 해주는 툴 소개 1) 구글 스프레드시트 2) 아마존 크롤링 프로그램 ‘정글 스카우트’ 3. 주문을 부르는 상품 소싱 노하우 1) 상품을 정하지 말라 2) SNS 시대의 소싱법 3) 쇼핑 사이트에 단서가 있다 4) 해외에서 인기 있어야 국내서도 팔린다 5) 나의 관심분야가 있다면? 4. 영원히 해야 할 리스팅 쉽게 하는 법 1) 상품 정보 엑셀 정리하기 2) 판매 가격 및 마진 설정하기 3) 국내 마켓에 팔기 위한 번역 4) 이미지 정리 쉽게 하는 법 5) 리스팅 플로우 총정리 5.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따로 있다 - 데이터 · 검색어 1) 중소형 키워드란? 2) 중소형 키워드 찾는 법 3) 중소형 키워드 · 태그 세팅하기 6. 상품 등록 이렇게만 하자 1) 상품 등록 스텝 바이 스텝 2) 상품 등록 사전 점검 3) 매크로로 반복 작업 격파하기 - 근골격계 질환 예방하기 4장 판매 이후에 다가오는 업무들 1. 판매와 관세 처리 절차 1) 일반 통관과 목록 통관 2) 면세한도 확인해서 합산과세 예방하기 3) 고가 제품 관부가세 확인하기 2. 마진율 쉽게 계산하는 법 1) 마진이란 무엇인가? 2) 마진율 설정하기 3) 판매 가격 계산해보기 3. 판매 내역 데이터 분석하기 - 판매 내역과 친해지기 1) 어떤 브랜드가 팔렸나? 2) 어떤 카테고리가 잘 나가는가? 3) 상품 보강 및 수정 진행하기 4. 주문이 들어왔을 때 A to Z 1) 수집 프로그램으로 주문 확인하기 2) 주문이 들어왔을 때 3) 개인 통관고유부호 체크 4) 고객 문의 사항 대응법 5) 품절, 가격 변동 등 상품 관리방법 6) 배대지 등록 및 물건 보내기 7) 배송 관리의 기술 5. 고객 관리 기술의 모든 것 1) 문자 안내의 기술 2) 단골이 밥 먹여 준다 3) 고객 클레임 응대 매뉴얼 1> 품절 2> 주문 취소 · 반품 3> 배송 지연 4> 상품 파손 · 분실 5장 구매대행 핵심 스킬 업 노하우 총정리 1. 등록할 때 지켜야 할 사항들 1) 마켓 가이드라인 파악하기 2) 상품 속성 정보 잘 입력하는 법 3) 검색 알고리즘을 이해하기 2. 내 물건이 팔리지 않는 이유 - 광고하기 1) 매출도 없는데 광고를 해야 하나요? 2) 네이버 광고 세팅하는 법 3) 광고 효과, 얼마나 되나? 3. 매일 일정한 시간에 하라 - 루틴의 중요성 1) 시간을 확보하라 2) 몸은 할 일을 기억한다 3) 확보한 시간을 제대로 써라 4. 뽀모도로 습관으로 시간 관리하기 1) 뽀모도로가 뭐에요? 2) 뽀모도로 관련 툴 소개 5. 시작은 내가 하되 끝은 내가 아니다 ? 레버리지 활용법 1) 단순 반복에서 벗어나는 방법 2) 레버리지의 개념 3) 아르바이트 채용 및 관리 방법 4) 레버리지 이후의 과제 6장 해외 구매대행 새로운 희망이다 1. 다마고치 키우기 2. 그만두는 게 유일한 리스크 Appendix - 반자동 등록 프로그램 '쿠대' 사용법퇴근 후 3시간 구매대행으로 연봉 벌기, 당신도 가능! 수많은 실행과 분석, 수정으로 쌓은 성공 노하우를 복사하라! 구매대행 사업가 겸 강사 구대러가 공개하는 디테일 가득한 구매대행 핵심 실전 노하우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이나 투잡 거리를 찾는 사람이 많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든, 회사를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사업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든, 이유는 각자 다르지만 뭔가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겐 공통의 고민이 있다. 시간과 비용이 그것이다. 퇴근 후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지가 핵심이다. 이렇게 시간과 비용에 제한을 두면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지 않다. 그래서 주식과 코인, 부동산 등 재태크에 관심을 두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투자는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다시 고민하는 게 부업, 투잡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구매대행이 해답이 될 수 있다. 해외 제품을 국내 오픈마켓에서 팔아 주문이 들어오면 대신 제품을 구매해 고객에게 배송해 주는 것이 구매대행이다. 구매대행은 퇴근 후 3시간만 안정적으로 투자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구매대행으로 돈을 벌고 있다. 책의 저자 구대러가 대표적인 예다. 저자는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구매대행 사업과 강의로 연봉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 구매대행은 초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사업이다.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든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초기에 필요한 비용은 사업자 등록과 수입 면허 취득에 필요한 몇 만원 정도다. 사실상 초기 비용 없이 할 수 있는 사업이 구매대행이다. 가장 강력한 장점은 재고가 없다는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 재고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물건을 생산 혹은 사입했는데 팔리지 않으면 어떨까? 생산 비용뿐만 아니라 보관비까지 매달 나간다면? 사업을 한다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자 엄청난 리스크다. 구매대행은 이런 재고 걱정이 없다. 해외에 있는 물건을 국내 오픈마켓에 올리고 주문을 받으면 그때 해외 물건을 고객에게 배송시키면 된다. 재고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게 바로 구매대행이다. 누군가는 구매대행이 국내 위탁판매 방식과 똑같다고 할 수도 있다. 방법과 구조는 비슷하지만 진입장벽의 높이가 다르다. 국내 위탁판매는 진입장벽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지만 해외 구매대행은 아니다. 방법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국내 위탁판매와 비교하면 해외 구매대행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더 큰 기회가 있고, 더 큰 마진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저자가 구매대행 1건당 얻는 마진은 보통 30% 수준이다. 반품, 통관, 세금, 고객 응대 등등. 해외 구매대행을 망설이게 하는 우려들이 있다. 그래서 구매대행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방법이 있다. 이 책을 통해 구매대행 사업가이자 강사인 저자가 공개하는 여러 노하우를 익힌다면 당신도 퇴근 후 3시간 구매대행으로 연봉 이상을 벌 수 있다. 당신이 그동안 찾은 구매대행 정보 상당수가 체계와 핵심 없이 변죽만 울린 것들이라면 이 책은 구매대행 상품 소싱부터, 등록, 관세 처리, 광고 세팅, 고객 관리, 직장인 투잡을 위한 시간관리 노하우까지 구매대행 사업 성공을 위한 A to Z를 모두 제공한다. 해외 구매대행 사업가이자 전문 강사로 유명한 저자의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이 책은 크게 6개 장으로 나뉜다. '제1장 구매대행, 고민할 이유가 없다'에서는 직장인 저자가 왜 사업을 시작했는지, 사업 아이템이 왜 구매대행이었는지, 구매대행 사업으로 얻은 삶의 여유와 경험을 이야기한다. 특히 7가지로 왜 구매대행이 직장인 투잡으로 최고인지를 설명하는 부분인 1장의 백미다. '제2장 구매대행 준비, 이렇게 하면 된다'에서는 초기 세팅을 위한 구매대행 콘셉트를 집어주고 각자의 성향에 맞는 콘셉트를 설명한다. 또, 어떤 국가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 판매할 것인지, 경우에 따른 장단점과 주의점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사업자 등록과 스토어 개설, 통신판매업 신고, 배송대행지 설정 등 이제 막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제3장 구매대행 상품 등록, 이대로만 해라'는 가장 중요한 제품 소싱과 상품 등록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의 핵심이다. 반복적으로 꾸준히 해야 할 상품 등록을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주문을 부르는 상품 소싱 노하우로 매출을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검색어 세팅으로 내 상품의 노출도를 높여 매출로 연결하는 저자의 노하우가 공개된다. 제4장은 '판매 이후에 다가오는 업무들'을 다룬다. 합산과세를 예방하는 관세 처리 절차의 디테일을 설명하고 어떠한 경우에서도 합리적인 마진을 설정할 수 있는 황금의 마진율 설정 공식을 공개한다. 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보강과 수정을 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여기에 단골 고객을 만들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저자만의 고객 관리 기술을 더했다. '제5장 구매대행 핵심 스킬 업 노하우 총정리'에서는 등록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들어있다. 매출을 높이기 위해 광고를 세팅하는 방법 또한 설명한다. 직장인이라면 한정적인 시간을 활용해 구매대행 사업을 할 수밖에 없다. 5장에선 저자가 그동안 실행하며 익힌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밝힌다. 또, 부가가치가 낮은 일은 레버리지하고 부가가치 높은 일에 집중하는 레버리지 활용법은 저자만이 가진 핵심 인사이트로 구매대행을 넘어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제6장 해외 구매대행 새로운 희망이다'에서는 저자가 직접 키운 1호 다마고치 사례를 통해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구매대행 사업에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가 구매대행 사업에 입문시킨 1호 다마고치는 2022년 4월 현재 대기업 직원 수준의 수입을 얻으며 성공한 사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 구매대행 사업 성공을 위한 작가의 진심 어린 당부가 담겼다. 마지막으로 Appendix에서는 저자가 추천하는 반자동 등록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사용법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구매대행 등록을 시작할 수 있게 돕는다. 최고의 부업·투잡 아이템 ‘구매대행’ 성공을 결정하는 디테일은 무엇일까 상품 소싱 · 상품 등록 · 검색어 발굴 · 관세 처리 · 판매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 광고 스킬 · 레버리지 활용 등등 지금 시작해 바로 돈 벌 수 있는 구매대행 성공 실전 노하우 대공개 유튜브, 수익형 블로그, 쿠팡파트너스, 위탁판매 등등. 다양한 직장인 부업·투잡 아이템이 있다. 구매대행도 그 선택지 중에 하나다. 많은 부업·투잡 아이템 중에서 구매대행을 추천하는 이유는 직장을 다니면서 남는 시간을 이용해 비용, 재고 부담 없이 높은 마진으로 제품을 판매해 만족할 만한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구매대행을 성공할 수 있을까? 이제 막 구매대행 사업에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라면 자세하고 제대로 된 정보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런 제대로 된 정보는 충분한 경험이 있고 자신만의 인사이트가 있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또,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하다. 구매대행 사업을 제대로 하며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정립해 초심자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훈련을 해온 사람은 많지 않다. 구매대행이 다른 부업·투잡 아이템에 비해 비교적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이런 정보 제공자를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저자는 구매대행 경험과 인사이트, 정보 전달력, 모두를 갖춘 흔치 않은 사람이다. 다년간의 구매대행 사업 경험과 매출을 만드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탁월하다. 무엇보다 쿠대, 온꿈사 등 다양한 해외 구매대행 플랫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현직 유명 강사다. 저자 구대러 강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인터넷 검색으로 금세 찾을 수 있다. 부업·투잡을 고민하는 직장인 입장에서의 장점은 저자 역시 직장인이라는 점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도 직장을 다니면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고민하며 수많은 실행과 분석, 수정으로 쌓아 올린 인사이트가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책은 구매대행을 시작해 매출을 만들고 고객을 관리하며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이제 막 구매대행을 시작하는 사람도 따라 하며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사업자 등록, 스토어 개설, 통신사업자 신청, 배송대행지 설정 같은 기본 준비사항부터, 상품 소싱과 등록, 관세 처리, 고객 응대, 판매 데이터 분석 및 광고 세팅, 효율적인 시간 확보를 위한 레버리지 활용법까지 구매대행 성공을 위한 전 과정의 노하우를 제공한다. 책 순서에 따라 하나씩 따라 하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시행착오를 줄이며 해외 구매대행을 시작하고 돈을 벌 수 있다. 여기에 저자가 개발한 마진 및 판매 가격 구하는 황금식과 지루한 반복을 작업 줄여주는 툴 활용 및 매크로 구현법, 아르바이트 인력 관리까지 고급 기술을 더하면 구매대행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전업으로 구매대행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다. 저자가 알려준 방법을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적용하면 된다.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일수록 매출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저자의 노하우는 이미 저자가 키운 해외 구매대행 다마고치를 통해 증명됐다. 저자는 친동생이자 구매대행 제자인 다마고치에게 자신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복사했다. 그 결과 다마고치는 대기업 직원 이상의 수입을 얻으며 저자 수입을 넘어서는 결과를 얻었다. 이런 다마고치 사례의 주인공이 바로 당신이 될 수 있다. 지금 시작해 바로 돈 벌 수 있는 구매대행 성공 실전 노하우가 바로 이 책에 담겼다. 이 책이 새로운 수입을 만들어 당신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신현덕의 몽골풍속기
혜안 / 신현덕 지음 / 1999.07.29
9,000
혜안
소설,일반
신현덕 지음
마이클리시 천사 세트 (전8권) + 무료강의 DVD
마이클리시(Miklish) / Mike Hwang 지음 / 2018.01.14
70,000원 ⟶
6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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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시(Miklish)
소설,일반
Mike Hwang 지음
왕초보 영어회화부터 초.중급 생활영어까지, 알파벳을 읽기 힘든 분도 원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사 시리즈 6권에 2권의 증정 도서와 무료 DVD를 제공한다. DVD에는 저자와 60대 어머니가 2년간 함께 녹음한 음성강의(4.5G)가 담겨있다.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 기초회화패턴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 왕초보패턴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8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 추가문장 140왕초보 영어회화부터 초·중급 생활영어까지! 알파벳을 읽기 힘든 분도 원하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천사 시리즈 6권에 2권의 증정 도서와 무료 DVD를 드립니다. DVD에는 저자와 60대 어머니가 2년간 함께 녹음한 음성강의(4.5G)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숨겨진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책 한 권을 더 증정합니다. 세트 판매를 원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아서 한정기간 한정판매 합니다. 영어 질문은 miklish.com 에서 답변해 드립니다. 8문장으로 끝내는 유럽여행 영어회화 jihyun07** 나도 모르는 사이 배워지는 책ㅋ 넌 에세이냐? 영어회화책이냐?ㅋ hnd20** 이 책은 좀 달랐습니다.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거의 한큐에 다 읽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만에 익힌 8가지 패턴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shake** 이거 물건이네요. 이 책만 있으면 여행준비 끝. 해외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영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2시간에 끝내는 한글영어 발음천사 aqua3** 우와, 재미있습니다. 이 책에 함께 있는 CD를 들으면서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발음에 영 자신이 없었던 사람들에게 딱 알맞은 책인 것 같습니다. 왕초보자를 위해 너무나도 친절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woow** 내가 어릴 때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지..아쉽다 아쉬워~ㅋ 어쩜, 이렇게 쉽게 쏙쏙 머릿속에 들어오게 설명을 해주는 건지. 8시간에 끝내는 기초영어 미드천사 우사* 영어책을 사서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고 계속 공부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네요.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문법들이 이해가 되면서 조금씩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히응히** 항상 작심삼일이다가 미드천사 통해서 한 달 넘게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IL* 와 팟캐스트 들어봤는데요.. 어머님이 얼마나 느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6시간에 끝내는 생활영어 회화천사 운** 그동안 수많은 영어책을 구매해서 실패했습니다. 이 책을 1주일 동안 3회독 했습니다. 2회독 이후로 영작하고 사전을 찾게 되고 저한테는 영어를 흥미 있게 만든 교재입니다. ho** 많은 회화책들을 읽어봤지만 도움이 되는 책은 별로 본 적 없었다. 이 책은 처음으로 영어가 말로써 느껴졌다. 문법을 적용 시켜서 말로 어떻게 쓰이는지 너무나 쉽게 풀어 써주니... 작은 문장이지만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영어명언 다이어리 2018 lhjw* 다이어리 겸용 책이라고 하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은 영어 공부에 마음은 있지만 나같이 늘 작심삼일에 그치거나 혹은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한 것 같다... 문장을 읽다보면 빠진 부분을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우리말 해석을 각각 다른 색깔로 표기를 해두어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문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친절하게 작문을 도와주는 영어관련 서적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세상을 바꾼 우주
리베르스쿨 / 원정현 (지은이)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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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원정현 (지은이)
‘과학’이라는 분야는 절대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를 품고 있는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학문은 언제나 다양한 이론이 등장하면 변화한다. 자연과학도 예외가 아니다. 과학 시간에 배우는 과학 개념은 많은 과학자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두고 서로 논쟁하고 검증해 정리한 것이다. <세상을 바꾼 우주>에서 저자는 우주 이론과 지구과학의 역사를 통해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에 실린 다양한 시각 자료는 독자가 천문 현상을 여러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세상을 바꾼 과학'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세상을 바꾼 우주>는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 체계가 오늘날의 우주관으로 바뀌어 온 과정을 다룬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세상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하늘의 별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궁금해했다. 망원경을 발명해 우주에 무수히 많은 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아메리카 대륙의 모양을 알고 나서 대륙이 이동한다는 가설을 세우기도 했다. 이처럼 과학자들이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수정해 온 과정을 안다면 진짜 우주의 모습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Chapter 1 우주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을까? | 지구 중심 우주 체계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우주의 모습을 상상하다 프톨레마이오스, 행성의 역행 현상에 궁금증을 품다 고대와 중세, 지구 중심 우주 체계로 행성 운동을 설명하다 Chapter 2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대! | 코페르니쿠스의 우주 체계 코페르니쿠스, 프톨레마이오스에게 반기를 들다 태양을 우주 중심에 두고 행성의 역행 운동을 설명하다 코페르니쿠스 체계, 혁명적이었지만 고대 천문학을 버리지 못하다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 과학 혁명의 신호탄을 올리다 Chapter 3 천문학 혁명, 150년 동안 진행되다 | 태양 중심 우주 체계의 수용 튀코 브라헤, 막대한 천문 관측 자료를 남기다 튀코가 태양은 지구를, 행성들은 태양을 도는 체계를 만들다 케플러, 신이 설계한 우주를 엿보려 하다 케플러가 화성과의 전투 끝에 공전 궤도를 알아내다 뉴턴, 행성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증명하다 태양 중심 체계가 우주에 대한 관념을 바꾸다 Chapter 4 망원경, 우주의 비밀을 보여 주다 | 망원경과 갈릴레오의 발견 망원경, 인간의 눈을 넘어 더 먼 세계를 보게 하다 갈릴레오, 망원경으로 목성의 위성을 발견하다 갈릴레오,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는 데 성공하다 천문학 지식이 망원경과 함께 유럽 전역에 퍼지다 코페르니쿠스의 천문학 혁명, 지식의 출발점이 되다 Chapter 5 지구는 어떻게 이런 모양이 되었을까? | 판 구조론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가 퍼즐처럼 맞춰지다 뜨거웠던 지구가 식으면서 대륙과 바다가 생겼다고? 베게너, 기후 변동이나 화석 분포로 대륙이 이동한다는 증거를 찾다 지질학자들, 바다 아래의 산맥에 주목하다 판 구조론, 땅이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있다 지구는 지금도 살아 움직인다 Chapter 6 먼 옛날 큰 폭발로 우주가 생겨났다고? | 빅뱅 이론 우리 은하 밖에도 은하가 있었다? 거대한 폭발로 우주가 태어나다 우주가 순간적으로 팽창해 물질이 고르게 분포하다 우주의 대부분인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의 실체는 무엇일까? Chapter 7 우리 행성에 위험이 닥치다 | 지구 온난화 지구가 뜨거워지기 이전에 빙하기가 있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지구의 기온을 좌우한다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세계가 힘을 합치다 지구 온난화의 과학적 근거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다 우리의 지구를 지키려면 참고 자료 사진 출처한국출판진흥원 선정 우수 저작 지금까지 밝혀진 우주의 모습을 보려면 우주과학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고대 그리스부터 지금까지 우주를 탐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나다! 과학사 교수이자 영재 교육 전문 교사가 알려 주는 우주의 역사! 역사와 이론을 연결해 기존 과학사 책의 한계를 뛰어넘다!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에 영감을 받아 중력을 떠올렸다는 일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뉴턴은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혼자만의 천재성만으로 중력을 떠올린 것이 아니다. 뉴턴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세우는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활동했던 과학자들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이론을 만들었고, 그 또한 이후 과학 이론이 성립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처럼 과학 수업에서 배우는 과학 이론은 과거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형성된 것이다. 따라서 과학 이론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과학 개념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대다수 기존 과학사 도서는 이론 변화를 통합적으로 보여 주기보다는, 흥미로운 일화와 위인 중심의 단편적인 이야기만을 싣는다. 이런 방식으로는 현재의 과학 이론과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기 어렵다. 저자 원정현 교수는 독자가 과학사를 통해 과학의 개념까지 배울 수 있도록 둘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냈다. 저자는 과학사학자이자 과학 영재 교육을 담당하던 교사로서, 과학 교육에 과학사를 재미있게 접목할 방법을 오랜 기간 고민해 왔다. 그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세상을 바꾼 과학〉 시리즈이다. 독자는 이 시리즈를 통해 과학의 역사와 과학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를 보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우주 체계의 발전 과정을 알면 우주의 모습이 보인다! 자연과학은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세상을 바꾼 과학〉 시리즈에서는 과학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로 나눈 뒤, 그 분야의 중요한 핵심 개념들이 변화해 가는 과정을 좇는다. 책에서 다루는 과학의 핵심 개념은 과학 교과서를 참고하여 선별했다. 그만큼 과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이론들이다. 인류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져 왔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오늘날의 과학에 이른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세상을 바꾼 우주》는 천문학과 지구과학의 중요한 발견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주요 가설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를 알려 준다. 옛사람들은 땅과 하늘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상상했을까? 오랫동안 땅은 고정되어 있고 하늘이 움직인다고 믿었던 사람들은 코페르니쿠스가 시작한 천문학 혁명을 겪으며 자신들이 아는 우주의 모습을 계속 수정했다. 한편 바다 위아래 땅의 모양이 알려지자 지구의 비밀도 밝혀졌다. 사람들은 지구의 환경이 계속 변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우주와 지구의 모습이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을 읽으면, 오늘날의 우주 이론과 지구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법도 익히게 될 것이다. 다양한 자료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다! 《세상을 바꾼 우주》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역사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옛 천문학자들의 관측 기록 등의 이미지 자료는 과학적 발견들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한다. 본문 중간에 들어가는 도식과 삽화는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를 내용을 시각적으로 쉽게 정리해 준다. 또한 중간에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메모를 넣어 꼭 알아야 할 과학 개념과 역사적 배경을 놓치지 않게 했다. 각 장의 끝부분에는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짧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덧붙였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하늘을 어떻게 나누고 별자리에 어떤 이름을 붙였는지, 서양의 우주 이론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눈덩이 지구 이론이나 외계 생명체 연구 같은 본문과 관련이 있는 흥미로운 지식도 접할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요점 정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중요한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과학의 역사와 과학 이론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시선을 갖춘다면,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비판하는 힘도 자라날 것이다. 과학 개념도 변한다고요?흔히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과거를 분석해서 현재를 이해하기 위해 고조선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공부한다. 과학사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현재의 과학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과학사를 알아야 한다. 과학사에는 정답이 없다. 과학사는 다양한 사료를 이용해 과학적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찾는 학문이고, 역사 해석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기 때문이다. 과학사 연구를 하다 보면 관점에 따라 역사적 사건의 중요도나 사건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기도 한다. - 저자의 말 케플러는 천문학의 완성자인가?《루돌프표》의 권두 삽화는 천문학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천문학의 여신 우라니아의 신전을 받친 기둥에는 천문학자들이 그려져 있다. 뒤쪽의 오래된 기둥에는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인 히파르코스와 프톨레마이오스가, 앞쪽의 새 기둥에는 코페르니쿠스와 튀코가 새겨져 있다. 신전 지붕에는 여섯 뮤즈가 천문 관측기구를 들고 있다. 신전 하단 중간에는 튀코의 우라니보르 천문대가 있던 벤 섬이 있다. 그 왼쪽 그림에 앉아 있는 사람이 케플러이다. 케플러의 책상에는 신전 지붕 모형이 놓여 있는데, 이는 케플러가 천문학을 완성했다는 것을 의미한다.-Chapter 3 · 천문학 혁명, 150년 동안 진행되다
케이투 K2 37
학산문화사(만화) / 마후네 카즈오 (지은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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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마후네 카즈오 (지은이)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창비 / 송경동 (지은이)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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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송경동 (지은이)
창비시선 475권. 거대 자본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에 맞선 피 맺힌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온 송경동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인은 지난 수십년간 차디찬 거리에서 노동자 민중과 함께해온 삶이 곧 시이고 문학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인다. 눈물겨운 투쟁의 세월 속에서 써내려간 시편마다 노동자들을 쥐어짜는 자본과 권력의 차가운 심장을 꿰뚫는 뜨거운 비수 같은 시집이다. 역사의 주체로서 노동자의 삶을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당당하게 노래하는 송경동의 시는 투쟁의 역사이자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참상을 증언하는 뼈아픈 기록이다. 농성과 투쟁을 이어나가는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발화하는 목소리이며, 오로지 소수의 독점만이 보장되는 자본주의 세상의 불의와 폭력에 맞서다 이름 없이 스러진 이들의 유언이다. 시인은 사랑과 연대로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무장한 채 거리로 광장으로 앞서 나간다.제1부 청소용역노동자들의 선언 관변 시인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연루와 주동 소설과 철학의 기원 검사의 인정신문 재구성 당신이 양심수 포토라인 오늘 난 편지를 써야겠어 대한민국 예술원 풍경 인간의 양면 제2부 나무에게 보내는 택배 삶이라는 도서관 당가(黨歌) 내 안의 원숭이를 보라 우리 안의 폴리스라인 구두에 대한 조사 목소리에 대한 명상 목욕탕 순례기 울지 않는 피아노 엄니의 설날 나는 그때 아주 작은 아이였습니다 내 삶의 서재는 우리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놀자 놀자 신명 놀자 제3부 끝없이 배우는 일의 소중함 채증 카메라에 올바로 대응하는 법 노동자 변호사 약속 대련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해산명령 당신들만의 천국에서 우리는 내리겠다 그들을 누가 죽였지 ‘결’자해지 노동자 예찬 잊지 못할 여섯번의 헹가래 제4부 토대 가장 오래된 백신 새로운 세계를 편집하라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며 조선의 여자, 주세죽 세상의 모든 밥집 고공은 따로 있지 않다 영풍문고 앞 전봉준씨에게 새로운 인류애로 다시 서로를 무장하라 돼지열병 제5부 가는 길 험난하여도 소년 정광훈 다른 세계를 상상하라 아무도 그 새벽을 떠나오지 않았다 밀알 하나 진상을 규명해야지요 대답해드리죠, 스님 부디 건투가 있기를!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백발의 전사에게 이곳이 그곳인가요 해설|김명환 시인의 말“나는 계속 꿈꾸는 소리나 하다 저 거리에서 자빠지겠네” 삶의 현장에서 투쟁하는 시인 송경동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 절망과 야만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사랑과 연대의 시 거대 자본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에 맞선 피 맺힌 목소리로 희망을 노래해온 송경동 시인의 신작 시집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노동시의 한 정점을 보여주었던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창비 2016)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네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결기와 끈기가 담긴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전위적이며 가장 불온한 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를 선보이며 지난 수십년간 차디찬 거리에서 노동자 민중과 함께해온 삶이 곧 시이고 문학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인다. 눈물겨운 투쟁의 세월 속에서 써내려간 시편마다 노동자들을 쥐어짜는 자본과 권력의 차가운 심장을 꿰뚫는 뜨거운 비수 같은 시집이다. 역사의 주체로서 노동자의 삶을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당당하게 노래하는 송경동의 시는 투쟁의 역사이자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참상을 증언하는 뼈아픈 기록이다. 농성과 투쟁을 이어나가는 처절한 삶의 현장에서 발화하는 목소리이며, 오로지 소수의 독점만이 보장되는 자본주의 세상의 “불의와 폭력에 맞서다 이름 없이 스러”(「토대」)진 이들의 유언이다. 시인은 사랑과 연대로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무장한 채 거리로 광장으로 앞서 나간다. 이번 시집에는 숨 가쁜 집회 시위 현장에서 낭독한 시가 유독 많다. 특히 5부에 실린 추모시들이 눈에 밟힌다. “다시는 추모시를 읽으며 무너지고 싶지 않”(「대답해드리죠, 스님」)다는 간절한 바람과는 달리 시인은 숱한 죽음들 앞에 피눈물 어린 시를 바쳐야 했다. 용산참사 희생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삼성반도체 백혈병 희생자 황유미,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김용균, 종로고시원 쪽방 희생자 등 이 땅에서 허망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의 원혼을 달래는 시인의 목소리가 비통하기 그지없다. 시인은 이 추모시들에 각주를 붙여 시에서는 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참담한 현실의 실상을 낱낱이 기록해둔다.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과 목숨을 내놓는 극한의 단식농성과 점거 활동에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일로 또 싸움에 나서야 하는 고단한 투쟁의 세월 속에서도 시인은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민중과 연대하며 자신의 삶과 투쟁이 자칫 편협과 아집에 빠지지 않을까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명분과 허세만 잔뜩 걸친 흉한 짐승이 된 건” 아닌지, “무슨 투사라도 되는 양 겉만 번지르르하게 치장하며/정작 속은 더럽혀온 건”(「목욕탕 순례기」) 아닌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희생을/내 것인 양 사유화하고/헐값에 팔아넘기는 사람은 되지 말자”(「내 안의 원숭이를 보라」)는 다짐을 가슴속 깊이 새겨둔다. 그리고 “내가 비로소 나로부터 변할 때/그때가 진짜 혁명”(「우리 안의 폴리스라인」)임을 힘주어 말하면서 모두가 온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새로운 세상을 위한 가열한 의지를 가다듬는다. “이런 시인 몇쯤 있어야 이 시대의 울화증 삭이지 않겠나” 꿈같은 소리 하지 말라는 냉소를 향한 옹골찬 목소리 시인은 한 지면에서 “내 삶이 어떤 문학사에 기록되는 것보다 경찰 ‘조서’와 검찰 ‘공소장’과 법원 ‘판결문’에 기록되는 것이 얼마나 벅차고 영광스러운 일인지 모른다”고 말했다. 비판과 냉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꿈꾸는 소리나 하다/저 거리에서 자빠지겠”(「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다는 시인. “사랑과 노동과 헌신”이라는 “선한 힘을 나눠 받으며” 어떠한 경우에라도 “함부로 살지 않으려고”(시인의 말) 노력해온 시인. 모든 억압과 폭력과 차별을 뿌리 뽑기 위해 시인은 다시 굳건한 약속을 세운다. 우리가 함께 어깨를 겯고 사랑과 연대의 길로 나선다면 마침내 진실과 정의가 이길 것이라고 소리치는 그 옹골찬 목소리에 이제 귀를 기울일 시간이다.우리는 당신들의 집과 건물이깨끗하기를 바랍니다그만큼우리를 대하는 당신들의 인성도깨끗하기를 바랍니다(…)우리는 노예나 종이 아닙니다당신과 나의 권리는 서로 존중되어야 합니다이 세상의 모든 불의를 바르게 정돈하고잘못된 구조와 모순을 뜯어고치는 일은우리 모두의 일이어야 합니다우리는 쓸겠습니다당신은 닦으십시오부디우리가 치워야 할 쓰레기가당신들이 아니길 바랍니다―「청소용역노동자들의 선언」 부분 그간 많은 사건에 연루되었다더 연루될 곳을 찾아 바삐 쫓아다녔다연루되는 것만으로는 성이 안 차주동이 돼보려고 기를 쓰기도 했다그런 나는 아직도 반성하지 않고어디엔가 더 깊이깊이 연루되고 싶다더 옅게 엷게 연루되고 싶다아름다운 당신 마음 자락에도한번쯤은 안간힘으로 매달려 연루되어보고 싶고이젠 선선한 바람이나 해 질 녘 노을에도가만히 연루되어보고 싶다거기 어디에 주동이 따로 있고중심과 주변이 따로 있겠는가―「연루와 주동」 전문 아니요. 나는 재벌의 사병이 되어 정의를 해산하려는부당한 공권력의 참주선동에 따르지 않았을 뿐입니다(…)아니요. 나는 야간 시위를 한 게 아니라인류의 새로운 새벽을 꿈꾼 것입니다이는 역사에 자주 있는 특수한 길로‘일반교통방해’로 좁게 해석되거나 가둬지지 않습니다(…)인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이의 생이 노역과고역이 되지 않는 사회혁명을 꿈꾸는 일은인류의 보편적인 요구로 여기에 맞서특권층의 이해만을 대변하는 국가의어떤 ‘특수공무’도 인정될 수 없습니다―「검사의 인정신문 재구성」 부분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위즈덤하우스 / 조세형 지음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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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세형 지음
삼성의 멘토 선배가 귀띔해주는, 새내기 직장인 회사 완벽 적응법이 담긴 책. 15년 동안의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생활의 기본기부터 필수적인 업무스킬까지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모두 알려주고 있다.신입사원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데 필요한 과정을 5주로 편성한 다음, 1주차에서 5주차까지 5개의 교육 주제를 ‘대분류’로 나누고, 각 주마다 5일 동안의 과제를 ‘중분류’로 구성해 매일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매일의 과제가 끝나면 ‘퇴근단상’을 통해 하루의 업무를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코너도 제공한다. 【프롤로그】 슈퍼루키를 위한 5주의 마법사 “근무 중 이상무!” ▶ 1주차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공부 잘했다고 일도 잘하지 않는다 【1주차 1일 훈련】학생은 돈 내고 배우고, 신입사원은 돈 받고 배운다 회사는 주도적인 사원을 원한다|모르는 것을 가슴에 묻지 마라|질문하는 데도 요령이 있다|답변하는 데도 요령이 있다 ☞ 1일차 퇴근 단상 【1주차 2일 훈련】 나이가 많아도 신입사원은 막내다 마주치면 무조건 먼저 인사한다|닥쳐서 해보면 대부분 별거 아니다|신입사원 사전에 “NO!”라는 말은 없다|한 가지만 잘해도 인정받는다 ☞ 2일차 퇴근 단상 【1주차 3일 훈련】근태는 모든 업무의 기본 입사 첫날부터 테스트 받는다|정시 출근은 있어도 정시 퇴근은 없다?|아침에 일어났는데 지각이라면|보고하지 않은 외근과 외출은 땡땡이다|마음대로 휴가 썼다가 책상 빠지는 수가 있다|야근과 특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3일차 퇴근 단상 【1주차 4일 훈련】신입사원 때 꼭 배워야 할 것들 메모의 습관화|문서파일 야무지게 관리하는 법|회사어로 말하라|명함을 떨어뜨리는 순간 신뢰도 떨어진다|업무 일정 관리하기|학연, 지연보다 끈끈한 흡연과 주연 ☞ 4일차 퇴근 단상 【1주차 5일 훈련】목표가 없는 신입사원은 평생 사원이다 내비게이션형 사원|대리 달기 전에 목표를 세워라|계획대로 되지 않는 이유|입사동기를 앞서나가는 비결 ☞ 5일차 퇴근 단상 ▶ 2주차_ 기본 업무 익히기 기본기가 진짜 실력이다 【2주차 1일 훈련】지시받은 일은 반드시 끝낸다 상사가 대충 말해도 귀신같이 알아들어야 한다|업무를 마치면 구두로 먼저 보고한다|남이 할 일까지 떠안지 마라|‘적당히’ 했다간 ‘호되게’ 당한입사 5주 만에 당신은 이미 대리다! 초보사원에서 정예사원으로 거듭나는 ‘5주의 마법사’ 과정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게임은 지금부터다!] 어렵게 들어간 첫 직장. 하지만 기쁜 마음도 잠시, 막상 출근해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에 당황하기 일쑤다.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멋진 비즈니스맨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주 간단한 일조차 버벅대고, 선배들의 말은 알아듣기 힘들며, 이러려고 열심히 취업준비를 했나 싶을 뿐이다. 신입사원은 ‘회사의 꽃’이라는데 웬걸,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대학 신입생 시절을 떠올렸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애물단지가 되지 않기 위해, 조직문화와 업무에 익숙해지고자 부랴부랴 노력해보지만, 학교와 달리 공부할 만한 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선배들도 그다지 친절하게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나마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과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스스로 부딪혀서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 대기업의 신입사원 교육도 기본적인 업무만을 알려줄 뿐 회사에서 생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신병훈련소 “근무 중 이상무!” vs. 신입사원훈련소 “업무 중 이상무!”] 신병은 자대 배치를 받기 전 기본적으로 5주간의 훈련소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을 마쳐야 비로소 군인의 자격을 갖추고 정예병사로 거듭나게 된다. 공교롭게도 기업이 신입사원을 교육하는 데 할당하는 기간도 평균 38.9일로, 대략 5주에 해당한다. 이 점에 착안해 이 책은 신입사원이 어엿한 직장인이 되는 데 필요한 과정을 5주로 편성했다. 이른바 ‘신입사원 5주 훈련소’다. 1주차에서 5주차까지 5개의 교육 주제를 ‘대분류’로 나누고, 각 주마다 5일 동안의 과제를 ‘중분류’로 구성해 매일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매일의 과제가 끝나면 ‘퇴근단상’을 통해 하루의 업무를 정리하고 되새겨볼 수 있는 코너도 제공한다. 신병이 아무 일 없이 초소 근무를 잘 하고 있을 때 쓰는 표현이 ‘근무 중 이상무!’인 것처럼,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하며 ‘근무 중 이상무!’ ‘업무 중 이상무!’를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 1주차 :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공부 잘했다고 일도 잘하지 않는다 가슴 설레는 첫 출근. 하지만 막상 출근해보니 낯설기만 하다. 끝내주는 스펙, 입사해보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학교에서는 최고참 선배였지만 회사에 오니 그저 막내일 뿐이다. 신입사원이라고 누구 하나 챙기지도 않는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 새내기 완벽 적응법. ▶ 2주차_ 기본 업무 익히기 기본기가 진짜 실력이다 상사가 업무를 지시하는 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회의시간에 오가는 말은 외계어 같다. 여기는 안드로메다임이 분명하다. 읽고 쓸 줄 알아야 공부할 수 있듯이, 기본적인 업무를 알아야 일을 할 수 있다. 회사생활에 필요한 기본기 익히기. ▶ 3주차 : 실전 업무 익히기 상사가 감탄할 만큼 업무에 능숙해지자 처음 보는 문서와 복잡한 업무 절차들. 기획서,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 거지? 프레젠테이션은 어떻게 준비하는 거람? 회의를 잡으라는데 사람들한테 가서 일일이 참석하라고 말해야 하나?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은 따로 있는 걸까? 실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 4주차 :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개발하기 능력은 없어도 인맥은 있어야 한다 선배한테 인사 한번 안 했다고 싸가지 없는 신입사원으로 찍힐 수 있다. 상사 눈 밖에 났다간 능력이고 나발이고 가차 없이 아웃이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직장 내 탄탄한 인간관계는 안 되는 일도 되게 만든다. 신입사원의 인맥관리 노하우. ▶ 5주차: 자기계발과 경력관리 발 빠르게 몸값을 올려라 평생직장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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