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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전선
생각나눔(기획실크) / 임유 (지은이) / 2022.05.13
13,000원 ⟶ 11,700원(10% off)

생각나눔(기획실크)소설,일반임유 (지은이)
문파를 옹호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한국 정치에 만연한 도덕의 언어, 통념의 언어에서 탈피해 문파를 최대한 냉정한 관점에서 분석해야 한다는 입장에 선다. 저자는 문파의 정치적 행위가 ‘민주적’이라고 할 때 이는 도덕적/윤리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에서 가능한 방식의 정치적 행위라는 점에서 ‘민주적’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주장한다.들어가는 말 Part 1_문파는 무엇인가 촛불시민의 형성과 해체 문파 대 적폐 Part 2_민주적 실천의 논리 인민주권의 의미 민주주의와 정치적 자율성 정치질서와 정치형식 민주적 실천의 일방주의적 성격 Part 3_범람하는 민주주의 문파의 정치적 맥락 대표 행위에 대한 개입 사법 작용의 정치화 언론권력과 진실의 관계 Part 4_새로운 진지전의 필요성2017년 촛불 시민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린 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촛불 시민의 열망을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그 어떤 정부보다 민주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가 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있다는 비판이 자주 제기됐다. 특히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인 ‘문파’가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 문파는 정말 민주주의를 저해했는가? 이는 생각보다 쉽게 답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이 책은 조금 다른 시선으로 문파와 민주주의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저자는 라클라우의 포퓰리즘 이론을 적용해 박근혜를 몰아낸 촛불 시민과 문파가 현저히 다르다고 주장한다. 촛불 시민과 문파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더 나아가 둘을 동일시하는 관점은 정치적 주체로서 문파의 고유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민주주의의 핵심 원리인 ‘인민주권’ 개념을 분석함으로써 문파의 정치적 행위에 내재된 논리가 무엇인지 구체화한다. 문파는 인민주권의 이름으로 기존 질서를 대변하는 입법권력, 사법권력, 언론권력과 마찰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문파가 구축한 전선 반대편에 위치한 상대방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어서 문파의 투쟁이 낳은 결과의 타당성과 별개로 기존 질서는 민주주의와 충돌했을 때 위태롭게 되는 균열을 본질적으로 안고 있다는 점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문파가 적과 맞서 싸웠던 전선이 더 이상 개혁을 추진하는 데 유효하지 않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이미 낡아버린 전선을 대체할 새로운 전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문파를 옹호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한국 정치에 만연한 도덕의 언어, 통념의 언어에서 탈피해 문파를 최대한 냉정한 관점에서 분석해야 한다는 입장에 선다. 저자는 문파의 정치적 행위가 ‘민주적’이라고 할 때 이는 도덕적/윤리적으로 바람직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에서 가능한 방식의 정치적 행위라는 점에서 ‘민주적’이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NEW 레전드 스페인어 필수단어
랭귀지북스 / 문지영 (지은이), 마리아 디아즈 베쎄라, 호르헤 또레시야 레푸스타 (감수) / 2024.02.15
18,000원 ⟶ 16,200원(10% off)

랭귀지북스소설,일반문지영 (지은이), 마리아 디아즈 베쎄라, 호르헤 또레시야 레푸스타 (감수)
왕초보부터 초중급 수준의 스페인어 학습 자를 위한 필수 어휘집으로, DELE A1~B2 수준의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대표 주제 24개를 선정하였고, 추가 주제 11개를 포함하여 2,700여 개의 어휘를 담았다. 24개 주제별 어휘 학습 후 ‘꼭 써먹는 실전 회화’의 짧고 재밌는 상황을 통해 실전 회화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확인해 보자. 그리고 6개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는 간단한 ‘연습 문제’가 있어 테스트도 할 수 있다. 1,000여 컷 이상의 일러스트와 함께 기본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다. 기본 어휘를 재미있고 생생한 그림과 함께 담아 기억이 오래 간다. 기초가 부족한 초보 학습자가 스페인어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한글 발음이다. 스페인어 발음이 우리말과 일대일로 대응하진 않지만, 여러분의 학습에 편의를 드리고자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표준 발음과 최대한 가깝게 한글로 표기하였다. 초보자도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다.기초 다지기 스페인어 알파벳 주격 인칭 대명사 Captulo 1 인사 Unidad 1 소개 Unidad 2 감사&사과 Ejercicio Captulo 2 사람 Unidad 3 신체 Unidad 4 감정&성격 Unidad 5 사랑 Unidad 6 가족 Ejercicio Captulo 3 자연 Unidad 7 시간&날짜 Unidad 8 날씨&계절 Unidad 9 동물&식물 Ejercicio Captulo 4 가정 Unidad 10 집 Unidad 11 옷 Unidad 12 음식 Unidad 13 취미 Unidad 14 전화&인터넷 Ejercicio Captulo 5 장소 Unidad 15 학교 Unidad 16 직장 Unidad 17 음식점&카페 Unidad 18 상점 Unidad 19 병원&은행 Ejercicio Captulo 6 여행 Unidad 20 교통 Unidad 21 운전 Unidad 22 숙박 Unidad 23 관광 Unidad 24 사건&사고 Ejercicio Captulo 7 기타 Unidad 25 숫자 Unidad 26 유로화 Unidad 27 형태 Unidad 28 색깔 Unidad 29 위치 Unidad 30 방향 Unidad 31 세계 지도 Unidad 32 국가 Unidad 33 접속사&전치사&부사 Unidad 34 주요 동사 Unidad 35 동사 변화 찾아보기 1. 알파벳순 2. 가나다순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스페인어 필수단어 2700! 스페인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생한 스페인어 단어! 생활 밀착형 주제에 따라 하나하나 짚어가며 쉽고 재미있게! 매력 가득한 나라 스페인, 로 시작하세요. 이 책 한 권이면 여러분이 스페인어의 레전드가 됩니다! 모든 단어와 표현에 스페인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레전드 스페인어 필수단어! 이 책의 특징 스페인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필수 어휘를 엄선해 모았습니다.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어휘 학습을 통해 다양한 회화 구사를 위한 기본 바탕을 다져 보세요. 1. 스페인어 필수 어휘 약 2,700개! 왕초보부터 초중급 수준의 스페인어 학습 자를 위한 필수 어휘집으로, DELE A1~B2 수준의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대표 주제 24개를 선정하였고, 추가 주제 11개를 포함하여 2,700여 개의 어휘를 담았습니다. 24개 주제별 어휘 학습 후 ‘꼭 써먹는 실전 회화’의 짧고 재밌는 상황을 통해 실전 회화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6개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는 간단한 ‘연습 문제’가 있어 테스트도 할 수 있어요. 2.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기본 어휘 다지기! 1,000여 컷 이상의 일러스트와 함께 기본 어휘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기본 어휘를 재미있고 생생한 그림과 함께 담아 기억이 오래 갑니다. 3. 바로 찾아 바로 말할 수 있는 한글 발음 표기! 기초가 부족한 초보 학습자가 스페인어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한글 발음입니다. 스페인어 발음이 우리말과 일대일로 대응하진 않지만, 여러분의 학습에 편의를 드리고자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표준 발음과 최대한 가깝게 한글로 표기하였 습니다. 초보자도 자신감을 갖고 말할 수 있어요. 4. 말하기 집중 훈련 MP3! 이 책에는 스페인어 알파벳부터 기본 단어, 기타 추가 단어까지 스페인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한 파일이 들어 있습니다. 스페인어만으로 구성된 ‘스페인어’ E 버전과 스페인어와 한국어를 이어서 들을 수 있는 ‘스페인어 + 한국어’ K 버전, 두가지 버전의 파일을 제공합니다. 학습자 수준과 원하는 구성의 파일을 선택하여, 자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학습 효과를 높여 보세요.머리말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스페인어 필수 단어Hola, ¿c?mo est?is? 안녕하세요!스페인어를 공부하기 위해 이 책을 펼친 여러분, 반갑습니다.여러분은 왜 스페인어를 공부하려고 하시나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 들이 쓰는 언어 중 하나라서? 영어 공부에 이어 제2외국어 하나쯤 더 익히기 위해?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겠지만, 스페인어는 학습 접근성이 뛰어나며 꽤 비전 있는 외국어라는 사실에 모두 동의하실 거예요.언어를 배울 때 흔히 단어를 '총알'에 비유하죠? 단단한 총알을 충분히 갖추고, 용도에 맞게 장전해 두며, 실전 훈련에 힘써 목표물을 맞히듯 본서에 수록된 스페인 현지 중심의 풍부한 어휘량을 바탕으로 명사의 성과 수, 동의어의 뉘앙스와 용례 구분 등 스페인어의 핵심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실전 회화 코너에서 응용력까지 키운다면? 여러분의 스페인어 실력 업그레이드에 가장 든든한 총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본서가 여러분의 스페인어 여정에 단단한 지팡이가 되길 바라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딸 누리, 그리고 이 책을 펼친 독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파일럿
루아크 / 정인웅 (지은이) / 2022.05.20
18,500원 ⟶ 16,650원(10% off)

루아크소설,일반정인웅 (지은이)
오랫동안 국제선 기장으로 전 세계를 누빈 현직 조종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에세이다. 조종사의 업무나 삶, 구체적으로는 민항기 기장으로서의 생활과 고민을 가감 없이 들려준 《어쩌다 파일럿》 출간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지은이 정인웅 기장은 첫 책에서 다루지 못한 주제, 더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조종사의 삶을 동경하거나 꿈꾸는 이들, 조종사의 역할이 궁금했던 이들에게 이 책에 실린 에피소드들은 재미를 넘어 큰 울림을 줄 것이다.들어가는 말 1장 그라운드 -Protect the Hub -조종사들은 어떤 평가관을 선호할까? -오디트 비행의 의미 -조종사의 습관이 중요한 이유 -기장의 결정에 뒤따르는 것들 -갈등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울란바토르의 프리징포그 -작은 배려에서 나오는 시너지 2장 테이크오프 -이 녀석과 평생을! -충분한 연료 없이 이륙할 수 있을까? -취소할 수 없는 비행 -폭우가 지나간 엔테베 -이륙중단 결심의 딜레마 -비행기가 번개에 맞으면 -이제는 사라진 가상 엔진 페일 3장 크루즈 -이슬람의 경건한 달 이프타르 -조종사의 라디오 실수 -조종사는 앵무새처럼 외우지 않아도 된다 -조종사와 시트벨트 그리고 하네스 -삶과 죽음의 경계, 에어스피드 -속도와 관련된 관제용어 -관제사들도 가끔 실수를 한다 -본능에 반하는 비행 -막대풍선 같은 비행기의 동체 -비행 중에 연료가 얼 수 있을까? -관제사의 마음 -감으로 대응하기 -멘붕에 빠질 때 -스포일러라는 요술 방망이 -RNAV 계기접근 4장 랜딩 -조종사에게 랜딩이란 무엇일까? -랜딩에는 왕도가 없다! -펌랜딩이 필요한 순간 -규정을 어기고 접근한다는 것 -미국에서의 시계접근 -랜딩을 돕는 요소들 -폭풍 속 랜딩에 앞서 나눠야 할 이야기들 -“오늘 고어라운드는 제 실수 때문입니다.” -랜딩 직전 30초간 조종사는 무슨 생각을 할까? -대형 민항기의 랜딩이란? -비행착각이 존재하는 공항 -굳이 “플레어”를 외치지 않아도 -러시아로 비행할 때 주의해야 할 것 5장 세이프티 -항공사 관리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규정의 올바른 해석 -항공사가 비행안전 위기에 대처하는 법 -불시착에 대하여 -항공사의 연료정책 -‘빙고퓨얼’이란 무슨 말일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랜딩라이트 -항공기 등의 계륵, 스트로브라이트 -로고라이트는 민항기의 화장품이 아니다 6장 에피소드 -왜 내 짐이 오지 않은 거죠? -관제사들에게 미움받는 조종사 유형 -기장이 진실을 밝히지 않아야 할 때 -조종사의 수다 -인간 기장의 넋두리 -기장의 권한 -아직도 배우는 것들 -잠깐의 쉼표를 -매뉴얼을 더 좋아하던 조종사 -조종사의 청력손실 -항공사 승무원의 수트케이스 -크루가 승객이 되는 비행 -에어필드 -천체 항법을 하던 시절 7장 디어 캡틴 제이 -항공기는 활주로를 왜 이탈하나요? -기장과 부기장의 의견이 충돌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공기 타이어가 펑크났는데 왜 F-16이 출격하나요? -오토랜딩에 대해 알려주세요 -조종사로서 두려웠던 적은 없었나요? -‘비행을 잘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관제사와 조종사는 어떻게 인사하나요? -기장님은 영어를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조종사 가족에 관해 묻고 싶습니다 -조종사의 사무실 근무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음주운전 전력이 있으면 조종사가 될 수 없나요? -아직 조종사의 꿈을 꾸고 있어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요 나가는 말조종사만의 공간 칵핏, 그곳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언제나 파일럿》은 오랫동안 국제선 기장으로 전 세계를 누빈 현직 조종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에세이다. 조종사의 업무나 삶, 구체적으로는 민항기 기장으로서의 생활과 고민을 가감 없이 들려준 《어쩌다 파일럿》 출간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으로, 지은이 정인웅 기장은 첫 책에서 다루지 못한 주제, 더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B777이라는 베스트셀러 항공기를 몰고 세계 곳곳의 공항을 두루 다니며 경험한 일들 가운데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던, 또는 조종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가려 실었다. 책은 전작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다뤘음에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다. 지은이는 “조금 어려운 글일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시시콜콜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그저 민항기를 이용할 때 조종사들이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구나’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부담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칵핏(조종석)은 어떤 공간일까? 지은이는 “정비사, 운항관리사, 승무원, 지상 직원, 관제사, 공항 보안관리자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직종의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 곧 ‘비행기를 안전하게 띄우고 착륙시키는 일’을 위해 매일 분투하고 있다”면서 “그 수많은 사람이 부대끼는 공간 한가운데에 조종사의 책상, 바로 칵핏이 있다”고 말한다. 그 작은 공간에서는 매번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빠른 결정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고, 구성원 간에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며, 표현하기 어려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생기기도 한다. 지은이는 그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결국 ‘안전한 비행’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강조한다. 국제선 기장으로 전 세계를 누빈 현직 기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에피소드들! 이 책은 일곱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조종사들이 지상에서 마주하는 일들을 담았다. 시뮬레이터 평가에 관한 것, 실수를 방지하기 위한 조종사들만의 습관 같은 것들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이륙 과정에서 겪는 상황들, 곧 연료 문제나 기상 문제, 그 밖의 센서 오류 문제가 발생할 때 조종사들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등을 살핀다. 3장에서는 이륙 후 순항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데, 조종사의 라디오 실수 같은 가벼운 일화에서 시작해 RNAV 계기접근 같은 전문적인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4장에서는 조종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 랜딩에 관해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랜딩에는 왕도가 없다면서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체득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5장에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과 관련한 주제들을 언급한다. 항공사의 안전관리체계와 함께 규정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같은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6장에서는 비행과 관련한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마지막 7장에서는 그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독자들이 지은이에게 던졌던 대표 질문들을 답변과 함께 담았다. 이를테면, 항공기는 활주로에서 왜 이탈하는지, 기장과 부기장의 의견이 충돌할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종사와 관제사는 어떻게 대화하는지 등이다. 지은이는 “대부분의 조종사는 자신이 좋은 조종사이며 안전한 조종사라고 믿는다”면서 그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조종사들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우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말한다. 조종사의 삶을 동경하거나 꿈꾸는 이들, 조종사의 역할이 궁금했던 이들에게 이 책에 실린 에피소드들은 재미를 넘어 큰 울림을 줄 것이다. 한편으로 진로를 탐색 중인 학생이나 항공업계에 몸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도 더없이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민항기 조종사들은 늘 시뮬레이터 평가에 들어가기 전 이런 함정들을 사전에 서로 공유하려고 노력한다. 시뮬레이터 평가는 6개월마다 돌아오는데 후반기에 들어갈수록 정보가 돌고 돌아 함정에 걸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는 몇몇 운 없는 조종사만 희생양이다. 그래서 일부 평가관은 이런 운 없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평가임에도 사전 브리핑을 통해 함정에 대해 미리 언급하기도 한다. 실수를 통해 얻는 교육 효과와 실수를 방지함으로써 얻는 교육 효과에 큰 차이가 없다면서 그것이 공평한 평가라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 조심해”라는 입소문과 함께 리스트에 오른 평가관들은 절대 미리 알려주는 법이 없다. 오히려 아주 교묘한 함정을 만들어 피평가자를 몰아간다. 그리고 그 조종사가 함정 앞에 다다랐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살핀다.#조종사들은 어떤 평가관을 선호할까? 한겨울 시카고를 떠올려보자. 겨울철 시카고에는 폭설이 자주 내리는데 종종 일주일 동안 공항을 폐쇄시키기도 하는 등 매우 심각한 항공대란을 일으킨다. 어느 날 폭설로 대규모 이륙 지연 사태가 발생해 항공기들이 3시간 이상 택시웨이에서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가정하자(물론 이런 일은 정말 드물다. 엔진을 켜둔 상태에서 이렇게 장시간 순서를 기다리는 일을 민항사에 20년 있으면서 단 두 번 겪어봤다). 시간당 2톤씩 약 6톤의 연료를 이미 지상에서 소모한 두 대의 B777이 있다. 하나는 중동의 E항공사고 다른 하나는 한국의 K항공사다. 두 항공기 모두 예상치 못한 연료 소모로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가지고 있어야 할 ‘법정최저연료’ 이하가 될 상황이다.#충분한 연료 없이 이륙할 수 있을까?
남극을 열다
지식노마드 / 김예동 지음 / 2015.01.12
13,000원 ⟶ 11,700원(10% off)

지식노마드소설,일반김예동 지음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그러나 아시아 최초의 남극 탐험가, 시라세 노부를 소개하는 최초의 책이다. 시라세 노부의 일생이 오롯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당시 남극 탐험의 실상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당시 탐험과 관측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된 자료를 토대로 알기 쉽게 복원했기 때문이다. 당시 남극 탐험 상황을 생생하게 찍은 사진 자료는 일본 시라세남극탐험기념관의 도움으로 실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도 또렷한 바다색을 자랑하는 노무라 선장의 수채화는 일본의 남극 OB회의 협조로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저자가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 극지연구소의 남극 연구 현황도 잘 요약되어 있다.서문 들어가며 - 우리는 왜 남극에 가려고 하는가 1 장 . 남극 탐험의 역사 남극 탐험의 영웅 시대 아문센과 스콧, 운명의 대결 2 장 . 아시아의 위대한 남극 탐험가, 시라세 노부 유년 시절 군복무 시절 쿠릴 열도 탐험 러일전쟁 전후 남극 탐험 준비 탐험대, 남극을 향해 출발 1차 탐험, 눈물을 머금고 철수 시드니로 돌아와 남극 2차 탐험 로스 빙붕 위에 캠프 설치 에드워드7세 랜드 탐험 남극을 떠나다 남극 탐험 후 시라세의 활동 3 장 . 시라세 남극 탐험의 성과와 의의 - 우리나라의 남극 연구 시라세 노부 연표 참고문헌 찾아보기#남극 탐험의 영웅시대 1912년 1월 28일, 남극대륙 한복판을 쏜살같이 달리던 개썰매가 멈춰선다. 남위 80도 5분. 사방은 온통 눈과 얼음뿐, 사람의 손길이 닿은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개들은 거친 숨을 내쉬며 더 달리자고 하지만, 고삐를 잡은 사람은 안타까운 듯 말한다. "이제 돌아가야 겠다." 남극점을 얼마 남겨놓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다. 식량이 바닥나 더 이상 전진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남극점을 뒤로 한 채 썰매를 돌려 자신들이 떠나온 남극 해안가로 바짝 고삐를 당긴다. 102년 전 남극대륙 깊숙한 곳의 한 장면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남극땅을 밟은 탐험가, 시라세 노부다. 남극대륙은 20세기 초까지 사람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유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존재 자체를 알 수 없었던 데다, 남극대륙 가까이에는 얼음이 가득해 항해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8~19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며 급속도로 발전한 선박과 항해 기술은 남극대륙에 사람들의 발길을 조금씩이지만 허용하게 했다. 피어리가 1909년 북극점을 최초로 밝은 후, 곧 사람들의 관심은 남극점에 누가 도달할지에 쏠렸다. 아니, 남극점을 어느 나라 사람이 가장 먼저 밟을지에 눈길이 모였다. 우리도 잘 아는 노르웨이의 아문센과 영국인 스콧의 대결이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레이스는 1911년 12월 남극점에 아문센이 먼저 도달하면서 끝이 난다. 하지만 아문센과 스콧의 그 치열한 남극 탐험 한가운데에 아시아의 탐험가가 한 사람 있었다. 바로 시라세 노부다. 그는 비록 남극점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1912년 1월 28일 남위 80도 5분까지 진출하였다. 극지탐험 경험도 전무한 그가, 경험많은 영국과 노르웨이 탐험대에 뒤지지 않는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시라세의 일생과 남극탐험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시라세 노부, 남극을 열다 "나는 우리의 남극 탐험이 어떤 가치가 있으며, 얼마나 경제성이 있는지 숫자로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적절치 않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평가했던 사람들은 우리를 강하게 비난했었다. 하지만 나와 카이난마루 대원들은 이런 부적절하고 악의적 평가들을 무시하고 인류의 보편적 평가를 기다릴 것이다. 우리는 당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했다. 우리 극지 탐험대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 숨어 있는 불씨에 불을 지폈고, 이제 우리의 탐험 정신과 열망에 힘입어 벌써 많은 이들이 탐험에 도전하고 있다." _ 시라세 노부, 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시라세의 남극 탐험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정부의 지원도 없었고, 기업체의 후원도 없었다. 서양에 대한 열등감에 해보기도 전에 미리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돈도 안되는 일이라고 외면하는 눈길이 사방에 가득했다. 하지만 시라세는 달랐다. 그는 미래를 내다볼 줄 알았다. 남극탐험의 의미와 경제적 가치가 언젠가는 구현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시라세는 남극에 가야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놀라운 통찰을 보여주는 놀라운 혜안이다. "해외 탐험을 계획할 정도의 국민이 아니라면 국가의 영원한 발전은 기대할 수 없으며, 극지 특히 남극대륙에 영토를 선점할지 말지는 일본의 앞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직 미지의 세계인 남극은 과학 특히 기상학, 자기학, 지질학, 해양학, 생물학 등과 여러 미개척 학문의 보고일 뿐 아니라 경제와 자원 면에서 또는 장래의 국가정책, 특히 국방의 관점에서 절대 필요한 지역이 될 것이다." #백년전 남극 탐험을 보다 이 책은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시라세 노부를 소개하는 최초의 책이다. 시라세 노부의 일생이 오롯이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당시 남극 탐험의 실상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당시 탐험과 관측 내용이 상세하게
굿바이 허리통증
나라원 / 이토 카즈마 지음, 은영미 옮김, 김남석 감수 / 2014.07.16
12,000

나라원건강,요리이토 카즈마 지음, 은영미 옮김, 김남석 감수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운동요법사이며 자세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중증의 요통을 겪고 완치한 경험, 수많은 환자들과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얻은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요통 예방법에서부터 증상별·부위별 치유법까지 다루고 있어 요통 건강의 바이블과 같다. 게다가 ‘골퍼를 위한 요통 강좌’에는 비거리 향상과 골프 시 요통 방지법 등도 다루고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허리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요통환자뿐만 아니라 운동요법사와 물리치료사, 자세교정 전문가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평생 건강한 허리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병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요통을 예방하고 관리하고 치유하는 법을 말해주고 있어, 청소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가족의 허리 건강을 위해서도 가정에 꼭 한 권씩 비치해 두어도 좋은 책이다.저자의 말 1장 왜 병원 치료만으로는 낫지 않을까? 요통의 현실과 배경 / 만성요통환자가 줄지 않는 이유는? / 이유 ① 요통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보급되지 않았다 / 이유 ② 정체되어 있는 요통 진료 / 이유 ③ 화상 소견의 한계 / 이유 ④ 보험에 의존하는 진료 /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다 / 발전하지 못하는 재활치료 / 적당히 움직여 줘야 더 빨리 회복한다 / 운동도 적절한 처방이 중요하다 / 속근육을 강화해야 허리가 튼튼하다 / 의사가 권하는 복근운동의 위험 2장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인간의 골격은 직립보행에 맞지 않다 / 머리를 내미는 자세가 요통의 근원 /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 / 인간의 골반은 장시간 앉아 있기에 부적합하다 / 등이 구부정한 자세의 위험성 / 새우등이 척주기립근에 미치는 스트레스 / 구부정한 자세가 요추 인대를 손상시킨다 / 추간판탈출증과 새우등 / 틈틈이 허리를 뒤로 젖혀주면 추간판탈출증이 예방된다 / 근육은 열차의 노선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 / 칼럼 ① 허리 근육의 긴장도 확인하기 3장 통증 유발점과 자가 치료법 왜 통증이 생기는가? / 통증의 종류로 환부를 안다 / 칼럼 ② 통증의 어휘와 부위 표시하기 / 통증을 방치하면 문제가 커진다 / 통증 유발점이란? / 통증 유발점의 종류와 증상 / 통증 유발점이 생기기까지 / 왜 항상 같은 곳이 아플까 / 선골 주변과 엉덩이 바깥쪽에 통증이 오는 요방형근의 통증 유발점 / 칼럼 ③ 디딤발과 차는 발 구분하는 법 / 요추의 양옆에 통증이 오는 장요근의 통증 유발점 / 둔부로 통증이 퍼지는 대전근의 통증 유발점 / 허벅지 바깥쪽에서 정강이 바깥쪽으로 저리는 중·소전근의 통증 유발점 / 좌골신경통의 근원, 이상근의 통증 유발점 / 동작을 바꿀 때 통증이 오는 다열근의 통증 유발점 / 등허리 통증의 근원, 척주기립근의 통증 유발점 / 통증 유발점 자가 치료의 포인트“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수술 없이 잡는다!” 일본 아마존 건강도서 베스트셀러 1위 사람은 왜 요통을 겪게 되는가? 요통은 왜 쉽게 재발하는가? 답은 일상 자세와 동작에 있다. 신체의 구조와 중력의 관계를 이해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와 동작방법을 실천한다면 요통은 얼마든지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운동요법사이며 자세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중증의 요통을 겪고 완치한 경험, 수많은 환자들과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얻은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현실감과 신뢰감이 드는 이 책은 요통 예방법부터 증상별·부위별 치유법까지 전부 다룬 요통 건강의 바이블과 같다. 요통환자뿐만 아니라 운동요법사와 물리치료사, 자세교정 전문가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런 자세가 내 허리를 망치고 있다!” 나이, 환경, 직업을 불문하고 현대인의 ‘허리’는 고생이 많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들,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직장인, 수시로 고개를 숙인 채 작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람들, 일주일에 3일 이상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 아직은 통증이 없더라도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어느 날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을 겪을 수 있는 예비환자들인 셈이다. 사람이 평생 살면서 10명 중 8명은 반드시 겪게 된다는 요통. 너무 흔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환자 자신은 무척 고통스러워 병원도 다녀보고 주위에서 좋다는 치료도 다 해보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요통은 왜 생기고, 왜 걸핏하면 재발하며, 왜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것일까? “내 몸의 기둥, 허리 건강을 지켜라!” 저자는 요통의 원인이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 특히 나쁜 자세에 있다고 말한다. 신체 부위에서 ‘머리’의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등을 웅크리고 머리를 앞으로 빼는 자세가 목과 어깨, 허리통증 그리고 다리 저림 등 갖가지 불쾌한 증상들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머리가 바로 서야 허리가 살고, 허리가 바로 서야 내 몸이 산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허리가 중심을 잃으면 몸도 아프지만 마음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집중력이 부족해지거나 우울감 등을 불러오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자세를 하루 빨리 교정해 주어야 한다며 평상시 자세와 동작 개선의 중요성을 강하게 호소한다. 우리 몸의 기둥인 허리가 중심을 잘 잡아야 어떤 고난이 와도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며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수술 없이 잡는다?”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 혹은 좌골신경통 등의 진단을 받은 사람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통계상으로 추간판탈출증의 진단을 받은 사람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0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은 수술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스스로 요통을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바로 그 방법이 자세한 그림과 함께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읽다 보면 어느새 ‘내 허리는 왜 아플까?’ ‘어떻게 해야 허리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재발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 ‘내 손으로 치유할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들이 저절로 풀리게 된다. 또한 그것은 목과 어깨, 그리고 등통증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책만 있으면 요통을 예방할 수 있고, 재발도 막을 수 있다!” 이 책에는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운동요법사이며 자세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중증의 요통을 겪고 완치한 경험, 수많은 환자들과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얻은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현실감과 신뢰감이 드는 이 책은 요통 예방법에서부터 증상별·부위별 치유법까지 다루고 있어 요통 건강의 바이블과 같다. 게다가 ‘골퍼를 위한 요통 강좌
이달의 신간
시인동네 / 안태현 지음 / 2015.04.30
9,000

시인동네소설,일반안태현 지음
시인동네 시인선 27권. 011년 계간 '시안'을 통해 등단한 안태현 시인의 첫 시집. 안태현의 시는 남성성 속에 내재한 여성성의 구현을 통해 역동적인 동물성보다는 식물적 상상력을 선보이며, 분열과 갈등보다는 화해와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모계로 이어지는 유전 속에 녹아든 사랑의 실체를 규명하며 개별 존재의 소외와 단절을 끊임없이 거부한다. 시인이 파괴적이며 잔혹한 남성성의 세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로 모성성의 회복을 표명하는 것은 순응, 위로, 나눔, 포용, 조화, 공존 등의 가치를 모성적 여성성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까닭이다. 질박한 마음과 모성의 젖줄로 척박한 세상에 생명과 사랑을 스미게 하는 그의 노래는 비정한 현실과 차가운 이기주의가 팽배한 오늘날의 세태를 환기하며 진정 우리가 갈구해야 할 것이 무언지를 묻는다. 시인의 말 제1부 언약 그때 그렇게 말했으면 어땠을까 돌 속의 하얀 새 명화 맞절 채취선 바른 꽃 한 송이 바닷가 장례식 보트피플 뒷짐 만능 의자 집장 아버지의 봄 매미 중년 따뜻한 방목 제2부 둘레길 봄꽃 피는 산을 오르며 밤꽃 수풀 林씨 겉절이 시인에게 해변의 밥상 둥지 대봉 황토방 민박 시몬, 너는 좋으냐 월식 게스트하우스 천수답 다시 봄에 설레다 제3부 이달의 신간 끼니 비계 오르다 커플룩 소금밭을 읽다 인큐베이터 수면실 티슈 박스 속의 티슈는 맛의 근원 시화호 갈매기 귀가 돋는 방 포스트잇 대나무 평상 작약이 피는 이유 막차 블루스 짓거리 제4부 연두의 무리 바다가 뒤척이다 능소화 아래 헛가게 재미라는 말, 조용한 저녁 깻잎머리 일 센티미터 나무들의 언저리 물끄러미 글씨 오해 어느 날은 아이들과 더불어 소요 한 줌 응시 해설 맑은 피로 부르는 모성의 노래 / 강경희(문학평론가) 〈시인동네 시인선〉 027. 2011년 계간 『시안』을 통해 등단한 안태현 시인의 첫 시집. 안태현의 시는 남성성 속에 내재한 여성성의 구현을 통해 역동적인 동물성보다는 식물적 상상력을 선보이며, 분열과 갈등보다는 화해와 부드러움을 지향한다. 모계로 이어지는 유전 속에 녹아든 사랑의 실체를 규명하며 개별 존재의 소외와 단절을 끊임없이 거부한다. 시인이 파괴적이며 잔혹한 남성성의 세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로 모성성의 회복을 표명하는 것은 순응, 위로, 나눔, 포용, 조화, 공존 등의 가치를 모성적 여성성에서 발견할 수 있는 까닭이다. 질박한 마음과 모성의 젖줄로 척박한 세상에 생명과 사랑을 스미게 하는 그의 노래는 비정한 현실과 차가운 이기주의가 팽배한 오늘날의 세태를 환기하며 진정 우리가 갈구해야 할 것이 무언지를 묻는다. [출판사 서평] ‘늙음’과 ‘죽음’은 인간의 숙명이다. 그것은 슬픔의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는 점에서 비극적 형상으로 제시되곤 한다. 하지만 안태현은 늙음과 죽음을 가장 자연스러운 순환의 결과물로 받아들인다. 뒷짐 지는 걸 아내가 한사코 말리는 까닭은/늙은 냄새나는 남편이 싫다는 거겠지만/사람이 신록처럼 들이치고/어둠이 꽃처럼 피는 길을 걷다보면/나도 모르게 뒷짐을 지는 것이다//활갯짓에 밀려나/뒷덜미에 매달려 있던 늙음이/등허리에 쏟아져 내려/느린 걸음과 걸음 사이/나도 모르게 받아 업는 시늉을 해보는 것이다 ―「뒷짐」 부분 늙음은 불현듯 닥친다. 자각보다 앞서 늙음의 시간이 온다. “나도 모르게” “느린 걸음”을 걷고, 어느새 “뒷덜미에 매달려 있”는 “등허리에 쏟아져 내”리는 “늙음”을 본다. “신록”의 푸름을 버리고, “활갯짓”의 역동성을 상실한 자신을 마주하는 일은 슬프다. 아내는 투정처럼 “뒷짐 지는 걸” “한사코 말리”지만, “뒷짐 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나를 받아들여야하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진실이다. 늙음은 의식적으로 방어할 수 없다. 그저 받아들여야하는 숙명의 과정이다. 시인은 늙음을 혐오하거나 거부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도 모르게 받아 없는 시늉을” 하면서 늙음을 껴안는다. 이는 옹호의 의지도 타협의 방식도 아니다. 변화하는 자연의 시간에 화자는 기꺼이 순응한다. 자연의 일부인 몸의 쇠퇴를 방어하지 않고 순수하게 받아들이려는 행위 이면에는 겸허한 세계 인식이 자리한다. 존재의 시간이란 부재로 흘러가는 시간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바닷가 허허벌판/조등 하나 걸리지 않은 상가(喪家)에서 맞는 저녁입니다/아흔아홉 구비를 돌아 걸음을 멈춘/이승의 마지막 발자국을 감추고 싶다는 듯이/함박눈은 내리고/이 세상 어딘가에 두고 온 것들이 많은/저마다의 마음들은/먼 바다 건너 불빛을 좇아 뭍으로만 흘러갑니다/뱃길이 끊어질까/깊어가는 걱정에 눈발이 멈칫하기도 하지만/주먹밥 한 덩이/뜨끈한 파랫국 한 사발에 속을 데우며/몸이거나 영혼이어야 했던 것들을 생각합니다 ―「바닷가 장례식」 부분 “바닷가 허허벌판/조등 하나 걸리지 않은 상가(喪家)”의 풍경은 외롭고 고독한 풍경이다. “이승의 마지막 발자국”을 하나씩 지우는 “함박눈”만이 떠나가는 영혼 위에 떨어진다. 이승을 떠나는 존재를 잊지 못하는 “저마다의 마음들”은 “뭍으로만” 향하지만, 존재의 죽음은 뭍으로 향하지 못한다. 다만 기억과 생각으로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남아 있는 자의 걱정과 염려는 “주먹밥 한 덩이” “뜨끈한 파랫국 한 사발”로 “속을 데우며” 죽은 자를 추모할 뿐이다. 눈발이 날리는 바닷가 장례식장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별의 제의이다. 삶으로 다시 회귀할 수 없는 죽음은 떠나가고 흘러간다. 하지만 자연의 공간 속에 날리는 천상의 눈발은 죽음을 어둠이 아닌 축복의 방식으로 어루만진다. 체온을 잃은 차가운 육체와 영혼에게 자연은 한없이 풍요로운 진혼곡을 바친다. 죽음은 거역할 수 없는 하나의 ‘사건’이다. 문제는 그 사건에 대한 수용 태도이다. 안태현은 ‘죽음의 사건’을 자연의 변화처럼 지극히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 2
21세기북스 / 김황식 (지은이) /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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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김황식 (지은이)
전범(戰犯) 국가의 오명을 덮어쓴 독일이 어떻게 지금의 경제적 부흥과 통일을 이뤄내며 다시 일어설 수 있었을까? 그리고 복잡한 국제정세와 열강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동서독 통일을 이룰 수 있었을까? 또한, 통일 이후 사회를 통합하며 번영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 전후 독일의 민주 정치, 특히 그 정치를 이끈 총리의 역할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1권에 이어서 독일 역대 총리 4명의 정치 역정을 중심으로 독일 정치와 총리 리더십의 강점을 살펴본다. 1권에서는 콘라트 아데나워,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쿠르트 키징거, 빌리 브란트를 다루었고 이 책에서는 헬무트 슈미트, 헬무트 콜, 게르하르트 슈뢰더,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어떻게 격변의 시대를 이끌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구소련과 동구권의 붕괴와 갑작스럽게 통일 분위기의 조성된 이후 독일 총리들은 열강을 설득하며 평화적 통일을 이루었다. 그리고 통일 이후 혼란을 극복하며 유럽과 세계 평화의 중재자로, 세계 중심 국가로 올라선다. 이 과정에서 결정적 공헌을 한 총리들의 리더십은 극심한 대립과 혼란을 겪는 분단국가 한국의 정치와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서문 독일의 통일과 번영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 1』 요약 제2차 세계대전 후 서독 정부 수립까지 독일의 상황(1945–1949) 콘라트 아데나워 총리 시대(1949–1963) - 부강하고 당당한 국가, 독일을 설계하다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총리 시대(1963–1966) - 모두를 위한 번영의 길을 개척하다 쿠르트 키징거 총리 시대(1966–1969) - 화해와 타협의 대연정 시대를 열다 빌리 브란트 총리의 시대(1969–1974) - 열정과 용기로 평화의 길을 열다 1장 헬무트 슈미트(1974-1982) - 지혜와 신념으로 나라의 품격을 높이다 뜻밖에 총리에 취임하다 총리 취임까지의 헬무트 슈미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업무 시작 대외 업무에서 역할을 찾다 유럽의 안전과 협력에 관한 컨퍼런스(KSZE) 7개 선진국 경제 정상 회담(G7) 창설 주도 저조한 경제 성적과 라이벌 헬무트 콜의 등장 테러에 타협 없이 맞서다 중거리 핵미사일 관련 이중 결정 1980년 총선, 계속되는 이중 결정 혼란 슈미트의 동독 방문 이중 결정과 연정 분열로 인한 불신임 퇴진 정계 은퇴 이후 2장 헬무트 콜(1982-1998) - 뛰어난 판단과 결단으로 독일 통일을 완성하다 헬무트 슈미트의 불신임으로 총리가 된 헬무트 콜 헬무트 콜 총리의 성장 배경과 정치 경력 중도 지향과 정책의 연속성 추구, 그러나 저평가되는 어려움 5개월 만의 새 선거로 권력 기반을 확충 평범한 속에 비범한 콜, 개선되는 상황들 핵미사일 관련 이중 결정의 의회 통과 콜의 몇 가지 실수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혼란스러워진 독일 1987년 총선, 콜의 세 번째 총리 취임과 핵미사일 폐기 호네커의 서독 방문과 흔들리는 기민당 어려움에 처한 콜, 개각과 EU 선거로 활로 모색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의 서독 방문 1989년 격동하는 역사의 시작, 동구권의 변혁 베를린 장벽의 붕괴 기민하게 움직이는 콜, 10개 항 프로젝트와 동독의 민주화 동독의 민주화 과정 마침내 통일을 이루다 통일 후 첫 총선 드러나기 시작한 부실한 동독의 실태 통일 후 대외·대내 사정의 변화, 콜의 내리막 콜의 또 다른 집권 명분, 유럽의 통합, 겐셔의 퇴진 어려움 속에서도 1994년 선거를 승리로 이끈 콜, 사민당의 난맥상 콜 총리의 다섯 번째 취임, 쌓이는 국내외 난제들 독일군이 처음으로 전투에 참여하다 콜의 20년 집권에의 도전, 그러나 실패 총리 퇴임 후의 콜 3장 게르하르트 슈뢰더(1998–2005) - 신념과 희생으로 독일 재성장의 토대를 놓다 스타 탄생, 슈뢰더의 등장 새로운 시도, 적녹 연정의 출발과 슈뢰더 스타일 사민당의 주 선거 연속 패배와 내홍 새로운 도전, 코소보 사태 연방 의회의 베를린 이전 국내 정책의 어려움, 그러나 사민당을 구해준 콜의 스캔들 광우병 사태와 농식품 정책 미국 9·11 사태, 슈뢰더의 미국과의 연대 총리 신임안으로 녹색당을 압박하여 승리하다 2002년 총선을 앞둔 양 진영 2002년 9월 22일 총선, 슈뢰더의 재선 슈뢰더 개혁 정책의 꽃, 어젠다 2010(하르츠 개혁 등) 어젠다 2010의 주요 내용 하르츠 개혁에 대한 저항과 돌파 슈뢰더의 승부수, 대표직 사임과 조기 총선 조기 총선과 대연정 구성 슈뢰더의 외교 정책 슈뢰더와 블라디미르 푸틴 4장 앙겔라 메르켈(2005-2021) - 성실과 실용으로 독일과 EU를 관리하다 메르켈의 성장 배경 동독 민주 개혁에 참여 행운처럼 찾아온 통일 독일의 35세 장관 메르켈이 장관으로 부닥친 중요 임무는 낙태법 개정 콜의 정지차금 스캔들을 딛고 당 대표가 되다 2002년 총리 후보 포기와 야당 지도자로서의 역할 앞당겨 실시된 2005년 총선 총리로서 대연정을 이끌다 EU 등 국제무대 성공적 데뷔 및 국내 개혁 성과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대처 2009년 연방 선거, 자민당과 연정으로 총리 연임 그리스 등의 재정 위기에 대한 대처 원전 문제 등 실용주의적 그러나 기회주의적 정책 2013년 선거, 다시 대연정으로 세 번째 총리 취임 난민 문제와 독일대안당의 급성장 브렉시트(Brexit) 2017년 선거, 또다시 대연정으로 네 번째 총리 취임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편한 관계 마크롱의 등장, 메르켈의 원군 메르켈 총리의 또 하나의 업적, 코비드-19 팬데믹 관리 메르켈의 은퇴 결심과 후계자 문제 대 러시아 관계(우크라이나 전쟁), 대 중국 관계 메르켈, 어떤 정치인이었나? 이런저런 이야기들 은퇴 후 조용한 삶,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코멘트통일 독일을 세계 중심 국가로 일으켜 세운 원동력은 무엇인가? 역대 총리들의 정책 리더십으로 본 독일 정치의 저력 현대사에서 독일만큼 극적 반전을 보여준 나라가 있을까? 독일은 두 번이나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 학살 등 씻기 어려운 만행을 저질렀다. 그 결과 국가는 패망하고 국토는 분단되었으며 국제사회의 불신과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독일은 철저히 과거를 반성한 후 새로운 나라를 건설했다. 경제적 부흥과 통일을 이루어냈고 전범 국가로의 오명을 떨쳐버리고 국제적 신뢰를 얻었다. 그리고 세계사적 격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하나의 독일을 이루었다. 통일의 혼란과 후유증을 치유하며 새로운 번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중심 국가로서, 그리고 세계 평화의 중재자로서 국제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가능했을까?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의 불행한 퇴임은 한국 정치의 어두운 그림자이다. 또한, 정치 지도자들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전후 독일의 총리들은 독일 국민에게 깊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 실제로 독일인을 대상으로 한 ‘가장 존경하는 100인’ 여론조사에서 1위는 1대 총리 콘라트 아데나워였으며, 다른 역대 총리 5인도 100위 안에 포함되어 있다. 아인슈타인, 마르크스, 괴테, 루터, 구텐베르크,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등 독일의 위대한 사상가, 예술가, 과학자들과 정치인이 똑같이 존경받는다는 사실은, 우리의 정치 현실과 비교했을 때 부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정치적 불안정과 분단의 현실에 처한 대한민국은 독일의 정치에서 의미 있는 교훈을 찾아야 한다. 저자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독일 정치의 저력을 독일 총리의 역할에서 찾았다. 역대 총리 8인 중을 집중 연구하여 먼저 출간한 책에서는 1~4대 총리의 정치 리더십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이어지는 이 책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2』는 5~8대 총리(헬무트 슈미트, 헬무트 콜, 게르하르트 슈뢰더, 앙겔라 메르켈)를 다루었다. 이 시기는 독일뿐만 아니라 세계사적으로 격변의 시기였다. 독일의 총리들은 이러한 파고를 넘어 독일을 통일과 번영으로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품격과 협치의 정치 리더십이 큰 힘을 발휘하였다. 김황식 총리의 독일 총리 연구는 ‘한국 정치가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절박한 인식과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전범국 오명을 씻고 통일과 번영을 이루어낸 독일 정치에서 한국 정치의 변화 방향을 찾고자 했다. 2022년 1월 출간된 1권은 우리 정치도 대립과 갈등의 정치에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변화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였다. 2권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2권을 집필하는 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큰 사건이 일어났다. 이 전쟁과 직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독일, 특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상대하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정책이나 리더십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되었다. 저자는 독일의 대학에서 수학한 경험이 있고 총리 재임 시절부터 독일 정치권 인사들과 깊이 교류했으며, 독일 정부로부터 대십자공로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국의 국무총리로서 국정 운영에 관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의 정치를 분석한 점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권력 분산과 협력, 계승 진화의 독일 정치 통일을 이루고, 세계 평화의 중재자로 우뚝 서다 전후 독일의 정치제도는 과거에 대한 반성으로 재설계되었고 역대 총리들은 제 역할을 다했다. 그들의 계승되고 결집된 노력의 결과, 전쟁의 참화와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해냈다. 독일 정치는 여러 면에서 강점을 보인다. 독재를 경계하기 위해 권력을 효율적으로 분산한다. 연립 정부 구성을 당연하게 여기며, 이념 차이가 큰 거대 정당끼리의 대연정도 성공적으로 구축한다.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이전 정부 정책을 단절하지 않고 계승하며 발전시킨다. 경제와 사회복지, 외교와 통일 정책의 성공은 이러한 장기적 축적의 산물이다. 그리고 오랜 경험을 갖춘 중후한 정치인들이 경륜과 소신을 바탕으로 장기 재직할 수 있는 풍토가 구축되어 있다. 이러한 정치 구조를 앞서서 이끄는 사람이 총리다. 헬무트 슈미트는 실용주의적 경제 노선과 일관된 외교 노선을 통해 독일 통일의 교두보를 놓았다. 그는 냉전 후반기, 위협이 증대되던 상황에서 안보의 원칙을 고집스럽게 유지하며 결과적으로 통일의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헬무트 콜은 독일 통일을 완성한 총리이다. 그는 재임기에 통일이 이루어지라고 예상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급격한 정세 변화 속에서 냉철한 판단과 결단력을 발휘함으로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담대하게 통일의 시대를 열어나갔다. 게르하르트 슈뢰더는 통일 후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 ‘어젠다 2010(하르츠 개혁 등)’으로 대표되는 개혁 정책을 추진하였다. 거센 반발, 심지어 소속 정당 내부의 반대에 부닥쳤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이를 통해 재성장의 길을 열었다. 앙겔라 메르켈은 구동독 출신의 여성 정치인이라는 강한 상징성을 갖는다. 새로운 독일을 상징하는 새로운 인물이다. 그녀는 푸틴과 트럼프 등 권위주의 지도자들에 맞서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맹렬하게 지킴으로써, 독일을 EU와 세계무대의 중심 국가로 만들었다. 독일 총리들은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았다. 또한 정파나 자신의 정치적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정신에 맞는 소신과 비전을 갖고 국민을 선도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독일이 경제적 부흥과 통일, 평화와 번영의 길로 들어서는 데 결정적으로 공헌한 총리들의 리더십은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어떻게 개선해나갈 것인가는 실로 중차대한 과제다. 이 책은 국가 발전 모델로서의 독일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이자, 대립과 혼란을 겪는 분단국가 한국의 정치와 사회에 큰 울림과 교훈을 던진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1|김황식 지음|21세기북스|2022년 1월 5일 출간|20,000원 ▶ 소통, 공감 그리고 연대|김황식 지음|21세기북스|2021년 5월 28일 출간|25,000원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많은 사람이 제2권에 대한 기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1년 동안 자료를 정리하여 헬무트 슈미트 총리부터 앙겔라 메르켈 총리까지를 다룬 제2권을 이번에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사이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큰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전쟁과 직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독일, 특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상대하였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정책이나 리더십이 다시금 역사의 무대에 오를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서문: 독일의 통일과 번영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당시 독일과 한국의 통일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예견하기 어려우나 한국이 독일보다 빠를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바로 며칠 후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고 1년이 지나지 않아 독일 통일은 이루어졌다. 독일 통일은 4개 전승국의 협조 승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기에 그의 판단에 큰 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의 수레바퀴는 인간의 논리를 뛰어넘는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 1』 요약】 슈미트는 원래 소련에서 브레즈네프나 그의 후임들이 독일을 서유럽 동맹국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한 무력 체계를 갖출 것으로 생각하였고 실제로 세 개의 핵탄두를 실은 로켓이 쾰른이나 뒤셀도르프에 느닷없이 떨어질 수 있다고도 생각하였다. 그런 군사적 압박을 막는 효과적 수단이 나토의 이중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방 국가의 군비 확장을 거부하는 평화 운동 진영에서는 슈미트를 전쟁광이라 비난하였다. 【1장 헬무트 슈미트(1974-1982) - 지혜와 신념으로 나라의 품격을 높이다】
두피관리 기기학
리그라인 / 조성일 지음 / 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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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라인취미,실용조성일 지음
(1) 물질이란 ? (2) 원소 (3) 원자 (4) 분자 2. 전기(1) 교류 (2) 직류 3. 두피 탈모 관리법(1) 화학적 방법 (2) 기기적 방법 (3) 헤드 마사지법 (4) 복용법 4. 두피 탈모 관리 기기의 종류(1) 진단용 기기류 (2) 근육 이완용 기기류 (3) 세정용 기기류 (4) 영양 침투용 기기류 (5). 재생용 기기류 5. 두피 탈모 관리 시 기기의 필요성6. 기기 선택 시 고려사항7. 기기별 원리 / 특징 / 사용목적1. 진단 기기류 (1) 확대경 - 특징, 사용목적, 사용상 주의사항. (2) 모발진단기 - 특징, 종류(의료 기기, 공산품, 아날로그방식, 디지털 방식), 사용목적, 사용방법, 사용상 주의사항. (3) 현미경 - 특징, 종류(광학, 전자, 원자), 현미경구조, 사용방법, 사용목적, 사용상 주의사항. (4) 유, 수분 측정기 - 종류(유분, 수분, 유수분), 사용목적, 사용상 주의 사항. (5) 전자저울 - 특징, 전자저울의 구조, 사용목적, 사용방법, 사용상 주의사항. (6) 마이크로 메터 - 종류(공기, 전기 등), 사용목적, 사용상 주의 사항. (7) PH Meter - 특징, 구조, 사용목적, 사용방법, 사용상 주의 사항. 2. 관리용 기기류 (1)근육 이완용 기기류 - 마사지기 - 진공 흡입기 - 고주파기 - 저주파 혈행기 - 저주파 치료기 원리, 특징, 사용방법, 사용목적, 사용상 주의 사항 등 (2)세정용 기기류 - 두피용 스티머 - 헤어용 스티머 - 두피 세정기 - 두피 순환기 - 자동 세발기 - 두피 온욕기 - 공압 분사 연삭기 원리, 특징, 사용방법, 사용목적, 사용상 주의 사항 등 (3) 영양 침두용 기기류 - 적외선기 - 진공함 침 발모기 - 이온 투입기 특징, 사용방법, 사용목적 등 (4) 세포 재생용 기기류 - 자외선 레이저 - 가시광선 레이저 - 적외선 레이저 - 기체 레이저 - 액체 레이저 - 고체 레이저 - 반도체 레이저 - 광선기 모발이식술 의 원리, 특징, 사용방법 등 (5) 기타 두피
성경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정치
예영커뮤니케이션 / 남궁진 지음 /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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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남궁진 지음
인권은 만인의 타고난 권리이다 · 14 모든 사람은 자유로워야 한다 · 22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의 정치 · 27 2. 민주주의의 시대로 : 나눔과 연대의 정치민주주의는 힘없는 소수를 배제하지 않는다 · 36 정의로운 분배와 새로운 노사문화의 정착 · 43 나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하라 · 49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한 몸을 이룰지니 · 55 3. 평화의 시대로 : 용서와 화해의 정치먼저 손을 내밀어 화해하라 · 62 적대와 갈등을 접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라 · 68 계층 갈등을 넘어 사회통합을 실현하자 · 84 고른 발전과 권력공유를 통해 지역감정을 극복하자 · 89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 98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여라 · 103 4. 참지도자의 길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 110 정치는 말의 열매이다 · 114 열다섯 가지 덕목의 실천 · 121 거친 현실 속에서 거듭나야 한다 · 128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의지와 신념을 지켜라 · 135 저의 이름도 지워 주십시오 · 144 으뜸이 되려 하기보다는 먼저 국민의 종이 되라 · 149 정의롭고 공정하게 판결하라 · 155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 161 뇌물과 특혜는 국민의 눈물을 만든다 · 167 모든 유혹을 지나쳐 가자 · 172 지혜로운 자를 가까이 두어라 · 179 비판과 모함을 두려워하지 마라 · 184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데 주저하지 마라 · 190 인치(仁治)와 덕치(德治)로 국민과 만나자 · 196 가정의 화목을 지키는 자가 나라를 화평하게 만든다 · 202 현실과 이상의 조화를 추구하자 · 206[성경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정치]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통치 원리를 현실 정치에서 해석하여 나름의 정치철학과 논리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가장 소외된 곳에서 가장 소외된 자들과 함께했던 예수님의 삶은 정치인의 자기 반성의 지침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하면서 인권의 시대, 민주의시대, 평화의 시대를 추구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지역과 계층 갈등, 소유와 분배 문제 등을 두루 파헤쳐 21세기형 정치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되면서 한반도에는 남북갈등의 점진적 해소되면서 많은 기대와 내외적 혁신과 발전의 기회 앞에 놓여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세기를 희망의 세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혁신과 창조, 새로운 질서와 참신한 시대이념이 요구된다. 국내 문제, 남북 문제, 국제 질서 전반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변화에 맞는 새로운 섬세한 처방들을 요구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새로운 시대를 향한 이념의 보고이자, 현실 문제를 풀어가는 데 가장 좋은 지침서라고 소개한다. 그래서 틈틈이 읽은 성경 속에서 정치 현실과 비전에 대한 해답들을 찾아 제시하고, 바른 정치리더십을 소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1세기에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권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귀한 피조물은 인간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며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하신 것과 같이 자유, 평등을 향한 정치, 국민과 함께 하는 희망의 정치를 역설하고 있다. 또한 예수께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고 하신 것과 같이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일하면서 나눔과 연대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서와 화해의 정치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죄지은 사람을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노사간, 남북간, 중앙과 지역간, 여야간, 계층간 갈등을 넘어 평화의 시대, 화해와 협력의 시대, 긴장 완화 및 화해와 협력의 증진으로 상생의 정치를 이루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참지도자의 길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정치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요셉과 같은 여러번의 좌절과 모세가 지나온 거친 사막의 어려움을 결코 피해가려고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지도자, 지혜로운 자를 가까이 두는 지도자,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지도자, 인치와 덕치의 지도자가 필요한 때라면서 지도자의 모범을 성경을 통해 제시했다. 저자 남궁 진 정무수석은 현재 광명시의 개봉감리교회 집사로 섬기면서 일요일마다 출근해 이 책의 집필해 왔으며, 성경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이념의 보고이자, 현실 문제를 풀어가는 가장 좋은 지침서라며 정치 현실과 비전에 대한 해답을 성경에서 찾아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가 꽃피우는 나라가 되는 데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자 소개광명시 개봉감리교회 집사(현) 충남 논산 반월초등학교 졸업 서울중앙중·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제14대, 15대 국회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비서관(현) 아태평화재단 이사(현) 홈페이지: http://www.nkj.pe.kr
마지막 의식
황소자리 /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 /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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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소설,일반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
아이슬란드 최대 건설사에서 토목공학 엔지니어로 일하다 21세기 추리문학의 새로운 여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사람. 내는 작품마다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곳곳에 은둔한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홀리고 각종 문학상을 거머쥐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그녀의 대표작인 '토라 시리즈' 1탄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된 '토라 시리즈' 첫 작품이자 '어둡고, 깊고, 차가운' 이르사의 소설 세계를 거침없이 드러낸 명작이다.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고리로 북유럽 신화와 중세 기독교 역사, 눈 내린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배음으로 깔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역사성과 공포성,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로 독자를 초대한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뒤덮인 10월의 마지막 날 아침.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야 할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 난데없는 비명이 울려퍼졌다. 흡사 상처 입은 짐승의 울부짖음 같은 소리를 따라 역사학과 사무실로 달려간 건물 관리소장 트리그비 앞에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눈알이 도려내진 채 난자당한 시신으로 누워있는 청년과 그 옆에서 침을 흘리며 도움을 애걸하는 역사학과 학과장 구나르 교수. 살해된 청년은 이 대학 역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독일인 유학생 하랄트 건틀립이었다.전 세계 33개국 출간, 전격 영화화 결정! 여성 변호사 ‘토라 시리즈’ 제 1탄 ‘2017 덴마크 추리소설 아카데미 최우수 작가상’, ‘2015 영국 페트로나 상’ 수상! 역시나!! 이르사는 데뷔작부터 남달랐다. 아이슬란드 최대 건설사에서 토목공학 엔지니어로 일하다 21세기 추리문학의 새로운 여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사람. 내는 작품마다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곳곳에 은둔한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홀리고 각종 문학상을 거머쥐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그녀의 대표작인 ‘토라 시리즈’ 1탄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이 소설 《마지막 의식(아이슬란드어 원제: ÞRIÐJA TAKNIÐ, 영문판 제목: Last Rituals)》은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된 ‘토라 시리즈’ 첫 작품이자 ‘어둡고, 깊고, 차가운’ 이르사의 소설 세계를 거침없이 드러낸 명작이다.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고리로 북유럽 신화와 중세 기독교 역사, 눈 내린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배음으로 깔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역사성과 공포성,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로 독자를 초대한다. 10월의 마지막 날, 독일인 유학생이 난자당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뒤덮인 10월의 마지막 날 아침.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야 할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 난데없는 비명이 울려퍼졌다. 흡사 상처 입은 짐승의 울부짖음 같은 소리를 따라 역사학과 사무실로 달려간 건물 관리소장 트리그비 앞에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눈알이 도려내진 채 난자당한 시신으로 누워있는 청년과 그 옆에서 침을 흘리며 도움을 애걸하는 역사학과 학과장 구나르 교수. 살해된 청년은 이 대학 역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독일인 유학생 하랄트 건틀립이었다. “그가 진범이 아니라고 확신해요. 이 사건을 다시 조사해주세요.” 집요하고 단호한 변호사 토라, 살인사건 재조사를 의뢰받다 살인사건이 벌어진 지 사흘 만에 아이슬란드 경찰은 살인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평소 피해자와 자주 어울리면서 마약을 공급해온 후에 토리손. 사건 전날 밤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때도 후에와 하랄트는 함께 있었다. 또 후에의 집에서 발견된 티셔츠와 대학 교정에 버려진 그의 자전거에서도 하랄트의 혈흔이 확인되었다. 경찰의 수사결과는 명확하고 능숙해 보였다. 끔찍한 이 사건이 대중의 뇌리에서 잊혀가던 12월 6일. 서른여섯 살 변호사 토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격조 높은 독일어를 구사하는 이 부인은 자신을 아멜리아 건틀립이라고 소개하면서, 아이슬란드에서 살해된 아들의 죽음을 처음부터 다시 조사해 달라고 의뢰한다. 건조하고 오만한 데다 어딘지 망가진 듯한 여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토라는 당장 꺼져버리라고 소리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쪽에서 제시한 수임료가 너무 컸다. 의사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두 아이를 키우며 동동거리는 토라에게 넉넉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도 남을 액수였다. 건틀립 부인은 곧바로 일에 착수하기를 희망하고, 토라는 유가족을 대리해 독일에서 파견됐다는 매튜 라이스를 만나러 호텔 보르로 나간다. 독일에서 온 대리인은 마흔 살쯤으로 보였다. 절도 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형적 독일 남자. 토라가 사건을 맡기로 계약서에 최종 사인한다면 그와 함께 조사를 진행해야 할 터였다. 그날 오후 매튜로부터 넘겨받은 관련 파일을 검토하던 토라는 하랄트의 범상치 않은 삶과 죽음 사이에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너무 많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간파한다. “지옥을 찾아 아이슬란드에 왔는데, 어떻게 됐는지 알아? 지옥을 찾아냈어.” 하랄트가 살아온 궤적을 되짚어 갈수록 기이함은 가중되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중세 마녀사냥과 흑마술에 심취해 있었다. 뮌헨대학교에서 쓴 학사논문 주제도 중세 독일의 마녀사냥이었고, 멀리 아이슬란드까지 유학 온 이유도 대륙의 마녀사냥과 아이슬란드의 마술사사냥을 비교연구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뿐 아니었다. 하랄트는 남몰래 변태 행위를 즐기던 질식성애자였으며, 자신의 몸을 가지고 위험천만한 신체 변형을 시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신으로 발견된 그의 몸은 성한 피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타투와 신체변형 흔적으로 가득한 상태였다. 부유하고 명민했던 청년 하랄트는 왜 이런 극단으로 자신을 몰아간 걸까? 혀를 반으로 갈라 뱀의 형상을 만들고, 저주의 심벌을 몸에 새기고, 까마귀의 피를 뽑아 주문을 써내려가는 의식을 통해 그가 얻으려 한 것은 무얼까? 아니, 미치지 않고서야 고대인의 주술이 현실에 먹혀 들어갈 거라 믿는 일 자체가 가당키나 한가? 체포된 이후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해온 후에 토리손을 교도소로 면회 간 날, 미소년처럼 곱게 생긴 그는 그날 밤 술에 취해 널브러진 자신에게 하랄트가 남긴 마지막 말을 간신히 기억해 들려줬다. “좋은 꿈꾸라고, 축하는 나중에 하면 되니까. 지옥을 찾아 아이슬란드에 왔는데, 어떻게 됐는지 알아? 지옥을 찾아냈어.” 이 말의 의미는 또 무엇일까? 추리소설과 연애소설의 경계를 넘나들며 휘몰아치는 이야기 독일에서 아이슬란드로 이어지는 하랄트의 행적을 추적하던 토라와 매튜는 여기저기 흩뿌려진 흔적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서를 발견한다. 1486년 도미니크회 수도사 요하네스 슈프랭거와 하인리히 크래머가 집필한 마녀사냥 지침서 《말레우스 말레피카룸Malleus maleficarum》. 중세 아이슬란드 기독교의 본산인 스칼홀트와 홀마비크의 마술박물관, 정착시대 이전 아일랜드 수도사들의 동굴이 있는 헬라와 헤클라 산 분화구를 거쳐 다시 레이캬비크로 돌아오는 두 사람의 여정이 계속되는 동안, 이야기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북유럽의 눈보라처럼 거세게 휘몰아친다. 여기에 토라의 대담하고 농도 짙은 연애담이 더해지며 작품은 추리소설과 로망스의 경계를 수시로 넘나든다. 변호사 토라, 전 세계 추리소설 팬들을 홀리다! 사건을 의뢰받은 토라가 500여 년의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찍힌 서로 다른 기호의 의미를 해석하고 그 연결고리를 추적해 마침내 비극의 전말을 밝혀내기까지 걸린 시간은 7일이었다. 작가 이르사는 숨가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가슴 저린 비극은 어떻게 일어나는지, 사소하고 개인적인 불행이 뿌리내리고 자가 증식해 거대한 공포로 발현되는 원리는 무엇인지를 치밀하게 탐색한다. 소름끼치게 어둡고도 아름다운 이야기에 빨려들어 정신없이 소설을 읽어낸 독자들은 다시 또 조바심을 칠 것이다. 그럼, 이제 매튜와 토라는 어떻게 되는 거지? 트리그비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든 것은 뒤집어진 책장도, 바닥에 마구 쏟아진 책 위를 정신 나간 사람마냥 사지로 기어다니는 구나르 교수도 아니었다. 그것은 복사실에서 불쑥 튀어나온 듯 얼굴을 위로 향한 채 바닥 저편에 드러누워 있는 시신이었다. 트리그비의 위장이 뒤틀렸다. 시신의 두 눈을 덮고 있는 저 헝겊 조각은 대체 뭐란 말인가? 게다가 두 손은, 대체 두 손은 어쩌다가 저 지경이 된 것일까? “안데하이스 교수님은, 변호사님이야말로 저희가 원하는 자질을 갖춘 분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집요하고, 단호하고, 포기를 모르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토라는 예전의 은사가 차마 ‘오만하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청미 / 줄리아 카메론 (지은이), 정영수 (옮긴이) / 2020.09.10
18,000원 ⟶ 16,200원(10% off)

청미소설,일반줄리아 카메론 (지은이), 정영수 (옮긴이)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남보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창조의 과정 앞에서 종종 주저하고 있는 인생 제2막을 앞둔 사람들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줄리아 카메론은 중년 이후의 삶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풍요롭고, 성취감을 주며, 창조적인 시간일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인생 제2막을 살아가는 이에게는 새롭게 찾은 자유가 매우 흥분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벅찬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가 이미 살아낸 삶은 변화했으나 다가올 삶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이 책에서 줄리아 카메론은 창조적 자아를 개발함으로써 삶의 새로운 지경에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그녀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서 영혼을 살찌우는 예술적 추구와 열정을 새로이 발견한 사람들의 영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전 책과는 다른 주제와 회고록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제시한 12주 과정의 목표는 당신 자신을 재정의하고 재창조하면서 당신이 소유하고자 하는 인생을 정의하고 창조하는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 가운데 깊고 복잡하며 창조적인 많은 부분들을 되돌아보고 되살림으로써 남은 인생의 출발점이 될 명확함과 목적을 깨닫게 될 것이다.서문 1 주차 경이감 되살리기 2 주차 자유로움 되살리기 3 주차 유대감 되살리기 4 주차 목적의식 되살리기 5 주차 정직성 되살리기 6 주차 겸손함 되살리기 7 주차 적응 유연성 되살리기 8 주차 기쁨 되살리기 9 주차 움직임 되살리기 10 주차 생명력 되살리기 11 주차 모험심 되살리기 12 주차 신뢰 되살리기 에필로그이 책은 내 25년 강의 인생의 정수이자,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이 던지는 “그다음은 뭐죠?”라는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이다. - #아티스트웨이 베스트셀러 작가, 줄리아 카메론 - 줄리아 카메론은 창조성을 다룬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웨이』를 통해 전세계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저자는 최신작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에서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남보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창조의 과정 앞에서 종종 주저하고 있는 인생 제2막을 앞둔 사람들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줄리아 카메론은 중년 이후의 삶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풍요롭고, 성취감을 주며, 창조적인 시간일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인생 제2막을 살아가는 이에게는 새롭게 찾은 자유가 매우 흥분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벅찬 것일 수도 있다. 누군가가 이미 살아낸 삶은 변화했으나 다가올 삶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이 책에서 줄리아 카메론은 창조적 자아를 개발함으로써 삶의 새로운 지경에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그녀는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서 영혼을 살찌우는 예술적 추구와 열정을 새로이 발견한 사람들의 영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전 책과는 다른 주제와 회고록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제시한 12주 과정의 목표는 당신 자신을 재정의하고 재창조하면서 당신이 소유하고자 하는 인생을 정의하고 창조하는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 가운데 깊고 복잡하며 창조적인 많은 부분들을 되돌아보고 되살림으로써 남은 인생의 출발점이 될 명확함과 목적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인생 제2막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당신을 인도하고 힘을 북돋아줄 창조적 기본 도구들이 담겨 있다. □ 회고록: 회고록을 통해 당신은 과거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당신이 살아온 인생을 열린 마음으로 돌아보게 되면 인생도 열린 마음으로 당신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 모닝 페이지: 매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모닝 페이지를 통해 당신은 소망, 두려움, 즐거움, 후회, 그리고 기쁨 등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당면한 하루를 직시하고 집중하게 된다. □ 아티스트 데이트: 아티스트 데이트는 내면의 어린아이를 만나게 하는 창조성 놀이다. □ 산책: 나 홀로 산책은 불안을 잠재우고 정신을 맑게 하며 창조성의 샘을 가득 채운다. 이 책의 단계별 흥미로운 과정을 통해 당신의 창조적 꿈과 소망, 그리고 욕구를 탐색하게 될 것이며, 다시 시작하기에 결코 늦지 않았음을 곧 깨닫게 될 것이다.우리 자신의 ‘인생의 제2막’에서 무엇이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것인지를 시사하는 단서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 안에 있다. “당신이 이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은 사과나무를 흔드는 것과 같아요. 그런데 우주는 오렌지를 전해주죠.” 손으로 모닝 페이지를 쓰면 결국 손으로 인생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로 써야 더 빨리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빠른 속도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과 우리 자신을 정확하게 연결하기 위해 손으로 쓰는 것이다.
2018 합격이 보이는 가스산업기사 필기
성안당 / 김재호 지음 / 2018.01.12
32,000원 ⟶ 28,800원(10% off)

성안당소설,일반김재호 지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출제기준 반영으로 NCS 과정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스산업기사 필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적으로 분석하여 놓은 것으로 다년간 가스 분야에 종사한 현장경험과 최근 출제기준을 고려하여 집필하였으며, 출제예상문제는 기출문제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상호 유기적으로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출제경향에 맞춘 기본문제들을 실어 최근 출제경향과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년간의 가스산업기사 필기 기출문제 및 자세하고 정확한 해설로 자격증 시험에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머리말 ◆ NCS 안내 ◆ 시험정보 및 출제기준 PART 01 연소공학 Chapter 1. 열역학 Chapter 2. 연소의 기초 Chapter 3. 연소의 계산 Chapter 4. 가스 폭발 Chapter 5. 가스 화재 및 폭발방지 대책 PART 02 가스설비 Chapter 1. 기체의 성질 Chapter 2. 고압가스의 제조 및 용도 Chapter 3. LP가스의 설비 Chapter 4. 도시가스 설비 Chapter 5. 압축기 및 펌프 Chapter 6. 저온장치 Chapter 7. 고압장치 Chapter 8. 배관의 부식과 방식 PART 03 가스 계측기기 Chapter 1. 계측기기의 개요 Chapter 2. 가스검지 및 분석기기 Chapter 3. 계측기기 일반 Chapter 4. 가스미터 PART 04 가스 안전관리 Chapter 1.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Chapter 2. 고압가스 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Chapter 3.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Chapter 4. 도시가스 사업법 시행규칙 부록 과년도 출제문제 - 최근 가스산업기사 필기 출제문제(2010년~2017년 기출문제 수록) 2018 * 합격이 보이는 <가스산업기사 필기> 최신판!! ★ 필기시험 완벽대비서!! ★ 산업화의 진전으로 경제성장과 함께 중화학공업이 급진적으로 발전하면서 여기에 사용되는 고압가스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가 증가함으로써 많은 인명 손실과 재산상의 피해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따라 가스 취급자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리라 생각되며, 가스 관련 전문 자격증은 그 중요도와 비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가스 분야는 그 어느 분야보다도 vision이 있다. 이에 저자는 강단에서의 오랜 강의경험과 현장 실무경험을 토대로 가스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산업현장 실무에 종사하는 산업역군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본 책을 집필하였다. ■ 이 책의 특징 첫째, NCS 기반 출제기준 반영!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출제기준 반영으로 NCS 과정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핵심이론은 최신 출제기준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 가스산업기사 필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중심적으로 분석하여 놓은 것으로 다년간 가스 분야에 종사한 현장경험과 최근 출제기준을 고려하여 집필하였다. 셋째, 적중률 높은 적중예상문제로 시험문제 분석 및 파악 가능! 출제예상문제는 기출문제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하여 상호 유기적으로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출제경향에 맞춘 기본문제들을 실어 최근 출제경향과 문제유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다년간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최근 기출문제 수록! 다년간의 가스산업기사 필기 기출문제 및 자세하고 정확한 해설로 자격증 시험에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2020 전자기기기능사 필기
책과상상 / 홍승희 (지은이) / 2020.01.20
18,000원 ⟶ 16,200원(10% off)

책과상상소설,일반홍승희 (지은이)
최근 개정된 출제기준과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핵심적인 이론 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출제예상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섬세한 삽화 및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최근 기출문제 및 CBT 시험 출제문제를 반영한 5회분의 적중모의고사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머리말 기술검정안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안내 CBT 필기시험제도 안내 제1장 전기전자공학 Section 01 직·교류회로 01 직류회로 02 정전계 03 정자계 04 교류회로 Section 02 전원회로의 기본 01 정류회로의 특성 02 정류회로의 종류 03 평활회로 04 정전압 전원회로 Section 03 각종 증폭회로 01 증폭회로의 종류 02 증폭회로의 특성 03 연산 증폭회로 Section 04 발진 및 펄스회로 01 발진 및 변·복조회로 02 펄스회로 Section 05 논리회로 01 조합 논리회로 02 순서 논리회로 Section 06 반도체 01 반도체의 개요 02 반도체 소자 출제예상문제 제2장 전자계산기 일반 Section 01 컴퓨터의 구조 일반 01 컴퓨터의 기본적 구조 Section 02 자료의 표현과 연산 01 자료의 표현 02 연산 Section 03 소프트웨어 일반 01 소프트웨어의 개념과 종류 Section 04 마이크로프로세서 01 마이크로프로세서 구조와 구성요소 02 명령어 형식 및 데이터 형식 03 주소 지정 방식 04 서브루틴과 스택 출제예상문제 제3장 전자측정 Section 01 측정과 오차 01 전기표준기 02 측정방법과 오차 Section 02 전자계측기기 01 지시계기 02 오실로스코프 03 회로소자 및 반도체소자 측정 Section 03 직·교류 및 브리지 회로 측정 01 전압측정 02 전류측정 03 전력측정 04 브리지 회로의 측정 Section 04 주파수, 통신 측정 01 주파수의 측정 02 통신측정, 잡음측정 Section 05 발진기 및 디지털 계측 01 발진기 02 디지털 계측 출제예상문제 제4장 전자기기 및 음향영상기기 Section 01 전자기기 01 고주파가열기 02 초음파응용기기 03 의용전자기기 04 자동제어기 05 전파응용기기 06 전자현미경 07 반도체 응용 Section 02 음향영상기기 01 R/TV 02 멀티미디어 기록 및 재생장치 03 스피커와 마이크로폰 04 증폭기 05 CD/DVD 플레이어 출제예상문제 제5장 최근 기출문제 2014년 제1회 기출문제 2014년 제2회 기출문제 2014년 제3회 기출문제 2014년 제4회 기출문제 2015년 제1회 기출문제 2015년 제2회 기출문제 2015년 제3회 기출문제 2015년 제4회 기출문제 2016년 제1회 기출문제 2016년 제2회 기출문제 2016년 제3회 기출문제 제6장 CBT 대비 적중모의고사 적중모의고사 제1회 적중모의고사 제2회 적중모의고사 제3회 적중모의고사 제4회 적중모의고사 제5회본 수험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및 시행하고 있는 전자기기기능사 자격시험에 보다 쉽고 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필자는 교단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전자기기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1. 최근 개정된 출제기준과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핵심적인 이론 내용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출제예상문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2. 섬세한 삽화 및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여 시행한 최근 기출문제 및 CBT 시험 출제문제를 반영한 5회분의 적중모의고사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English note book 2
창조와지식(북모아) / 김재성 지음 / 2016.06.24
15,000

창조와지식(북모아)소설,일반김재성 지음
저자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문제점들을 토대로,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오류를 범하는 영어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였다. 이 책은 기존 영어공부에 대한 저자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다른 책과 달리 새로운 관점들이 등장한다. 내용의 전개와 구성 역시 기존의 체계를 변형한 저자만의 개인적인 논리가 반영되어 있다.Book II Chapter V. 관계사 Unit 18. 문장이 뒤에서 명사 꾸미기 A. 그 아름다운 꽃 --- 1 B. 내가 만난 그 친구 C. 나를 만난 그 친구 D. 마실 물 E. 문장이 명사를 꾸민다. --- 2 Unit 19.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A. 관계대명사를 이용한 문장 만들기 --- 3 B. 관계대명사의 격변화 --- 5 handbook 19 : 마실 물, 책상다리 --- 16 file 19 :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 동시 생략 --- 18 handbook 20 : 관계대명사 : who which that --- 20 Unit 20.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사 --- 22 A.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 : what B.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부사 : where how when why handbook 21 : 의문문 --- 26 file 20 : 직접의문문 간접의문문 --- 28 handbook 22 : 관계대명사 3:1, 관계부사 4:4 --- 32 file 21 : 선행사 포함 관계사 vs. 의문사 간접의문문 --- 34 Unit 21. 복합관계사 A. 복합 관계대명사 --- 38 B. 복합 관계부사 --- 39 handbook 23 : one more time --- 40 handbook 24 :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 --- 42 handbook 25 : 문장 / 접속사 / 절 / 구 --- 44 Chapter VI. 접속사 1. You are go. ‘You are go.’형태의 영어 문장은 없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러한 영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그것이 be/do동사를 구별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오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어를 학습함에 있어서 기본적인 개념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는 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과 같습니다. ‘be/do의 구별’이 문법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첫 단추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느낀 문제점들을 토대로,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오류를 범하는 영어의 기본 개념을 정리한 교재입니다. 이 책이 영어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암기와 이해 하나의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암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아파트를 찾아갈 때, 120동 305호라는 집의 주소는 ‘외우고’ 가야 하지만, 그 집을 찾아가는 방식은 ‘이해’해야 합니다. 영어 역시 기본 문장은 외우고, 응용문장은 기본 문장의 패턴에 견주어 그 차이를 구별하고,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비교해가면서 이해 해야 합니다. 기본 패턴의 이해와 반복연습이 중요합니다. 영어에 능숙해지려면 기본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기본문장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힌 후, 그것을 토대로 하여 반복, 분석, 응용할 때 영어 공부에 큰 발전이 있습니다. 기본개념과 기본문장이 영어실력을 풍부하게 하는 발판입니다. 3. 관점 이 책은 기존 영어공부에 대한 필자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다른 책과 달리 새로운 관점들이 등장합니다. 내용의 전개와 구성 역시 기존의 체계를 변형한 저자만의 개인적인 논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더러는 잘못된 견해나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현장에서 느낀 영어공부의 문제점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노력의 과정 속에서 일어난 일이니, 잘못된 견해나 오류를 발견하면 지속적인 교정과 수정을 통해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여러분들의 조언과 협조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4. 한국어와 영어 국어를 잘해야 영어를 잘합니다. 국어를 영어로 옮기거나 영어를 국어로 옮길 때, 문법과 관념의 차이,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그 작업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의 기본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한글과 영어를 일대일로 대응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I like the desk.’를 ‘나는 그 책상을 좋아한다.’라고 해석하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나 책상 좋아해.’라는, 주어 동사 목적어의 기본 문법구조를 흔드는 해석이 아닌, 주어동사 목적어에 맞게 하나하나 해석하는 훈련을 해나가기 바랍니다. 처음엔 다소 불편하더라도,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국어의 영어식 변형을 연습하고 익혀가기 바랍니다. 6. Refill 하나의 언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반복학습을 통해 언어를 체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본 규칙의 이해를 전제로 합니다. 언어의 규칙은 ‘문법 : 문장을 구성하는 법칙’입니다. ‘규칙에 충실한 기본적인 문장’을 학습하는 것은 언어의 체계를 이해하고 응용하는데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문장의 응용은 튼튼한 기본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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