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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뿌리내린
예영커뮤니케이션 / 제프 파운틴 (지은이), 최용준 (옮긴이) / 2020.06.04
10,000원 ⟶ 9,000원(10% off)

예영커뮤니케이션소설,일반제프 파운틴 (지은이), 최용준 (옮긴이)
‘유럽연합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베르 쉬망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 간의 용서와 화해는 유럽연합이 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유럽인은 많이 않고, 한국인은 더욱 전무하다. 비정한 정치 현실에서 용서와 화해는 비현실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지도자가 전체 시민의 복지와 공동선을 선택할 때 모든 사람은 유익을 얻는다. 특히 이것은 분단된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은 명백하다. 이 책을 통해 분단된 나라에 사는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새로운 믿음, 소망과 비전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추천사 1 추천사 2 로베르 쉬망 생애의 중요한 날짜 한국어판 서문: 한국의 독자에게 서문 서론 part 1 1. 전쟁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2. 체포 및 탈출 3. 하나님과 카이저 4. 화해의 사도들 part 2 5.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6. 유산의 계승 7. 부록 참고문헌 역자 후기 유럽의 재통합을 가능하게 한 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유럽연합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베르 쉬망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프랑스와 독일 간의 용서와 화해는 유럽연합이 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아는 유럽인은 많이 않고, 한국인은 더욱 전무하다. 비정한 정치 현실에서 용서와 화해는 비현실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지도자가 전체 시민의 복지와 공동선을 선택할 때 모든 사람은 유익을 얻는다. 특히 이것은 분단된 한반도에 시사하는 점은 명백하다. 이 책을 통해 분단된 나라에 사는 우리에게 미래에 대한 새로운 믿음, 소망과 비전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본서는 원래 1950년 5월 9일에 발표된 쉬망 선언(Schuman Declaration)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쓰였다. 이 사건은 아마 현대 유럽의 결정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이 선언 이후 서유럽에서 일어난 변화 없이는 일어나지 않았을 철의 장막의 극적인 붕괴보다 더 결정적이었을 것이다.쉬망의 3분 연설은 28(또는 27)개국의 5억 유럽인이 오늘날 함께 평화롭게 유럽에서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는데 이는 역사에 유례가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영어권 세계 및 유럽 대부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남아 있다. 기차가 떠나기 직전에 누군가 복도를 걸어오는 소리가 그의 생각을 방해했다. 문이 열리고 그의 비서인 버나드 끌라삐에(Bernard Clappier)의 머리와 어깨가 커튼 뒤로 나타났다.“장관님, 모네(Monnet)에게서 온 이 초안을 꼭 읽어 보세요. 매우 중요한 안건입니다!”
걸리버 여행기
팡세 / 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 2021.04.12
12,000

팡세소설,일반조너선 스위프트 (지은이)
풍자가 가득한 사람들의 이야기, 고전 명작 조너선 스위프트의 . 주인공인 레뮤엘 걸리버는 여객 선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선박에 오른다. 그는 항해 중 난파를 맞아 무언의 섬에 표류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이제껏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신비한 여행을 시작한다.여행의 시작 17 소인국 사람들 25 자유를 얻다 35 릴리퍼트의 문제 45 걸리버의 명예와 위기 53 희망의 작은 배 63 거인의 나라 73 구경거리 83 거인 왕궁에서의 위험한 경험 93 국왕과의 대화 101 독수리에게 잡히다 109 하늘에서 내려온 섬 121 하늘을 나는 섬의 비밀 129 무노디 경과 이상한 도시 137 이상한 연구소 145 마술사의 섬 155 영원한 삶 163 무인도의 말 175 야후의 정체 183 야후와 다른 사람 191 야후 같은 사람 199 휴이넘의 삶 207 헤어짐 217 어느 한 사람이 어떤 곳에서는 신이 되고 어떤 곳에서는 마녀가 되어 그렇게 우리 삶에도 수많은 걸리버가 존재한다. _소설가 천선란 풍자가 가득한 사람들의 이야기, 고전 명작 조너선 스위프트의 . 주인공인 레뮤엘 걸리버는 여객 선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선박에 오른다. 그는 항해 중 난파를 맞아 무언의 섬에 표류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이제껏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신비한 여행을 시작한다. 키가 12센티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인국부터 보리밭의 보리 크기가 12미터나 되는 거인국의 나라, 하늘에서 내려온 섬 그리고 말이 인간을 지배하는 휴이넘의 나라까지. 주목해야 할 점은 걸리버가 소인국에서는 신으로, 거인국에서는 인형으로, 휴이넘의 나라에서는 애완동물로 취급받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걸리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세계를 규정하는 방식을 돌아보고 다양한 인간 군상에서 자기 자신을 반성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팡세클래식은 일상에서도 쉽게 펼쳐볼 수 있도록 원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쉽고 편안하게 다듬었다. 나는 레뮤엘 걸리버입니다.
하이데거 읽기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박찬국 지음 / 2014.07.15
10,500원 ⟶ 9,450원(10% off)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소설,일반박찬국 지음
'세창사상가산책' 6권. 하이데거의 철학은, 인간 실존이 진정으로 자기가 되고 세계와 근원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삶의 사건, 즉 우리 인간이 정화(淨化)되고 세계는 우리가 세계에 덧씌운 잡스러운 의미를 떨쳐 버리고 온전한 모습으로 스스로를 드러내는 삶의 사건을 해명하는 철학이다.머리말 005 1장 자유의 철학으로서의 하이데거의 존재론 1. 왜 존재가 문제가 되는가? 013 2. 근원적 윤리학으로서의 하이데거의 존재론 019 3. 왜 존재 자체의 입장만이 존재자의 진리를 드러낼 수 있는가? 026 2장 근본기분과 세계의 근원적인 개현 1. 실존으로서의 인간 041 2. 불안과 죽음 그리고 세계의 근원적인 개현 045 3. 죽음에 대한 불안으로서의 불안 057 4. 죽음으로의 선구와 경이라는 근본기분 060 5. 왜 세계는 죽음으로의 선구를 통해서 근원적으로 개시되는가? 064 6. 죽음과 인간 그리고 존재 069 7. 존재로의 초월과 전통형이상학의 극복 076 8. 세계 개현과 근본기분 081 3장 현대기술문명과의 대결 1. 근대의 존재관과 진리관 097 2. 현대기술문명의 본질 - ‘지배에의 의지’가 지배하는 시대 109 3. 현대기술문명의 본질적 현상들 113 4장 현대기술문명을 정초하는 사상가로서의 니체와의 대결 1. 현대와 니체의 가치 사상 133 2. 존재망각의 정점으로서 니체의 가치사상 142 3. 니체의 가치사상과의 존재사(存在史)적 대결 147 5장 기술문명의 극복 1. 존재의 역운과 ‘작품의 철학’으로서의 하이데거의 철학 185 2. 기술문명의 극복 - 수동적 사유의 철학 201 3. 후기 하이데거의 철학과 인간의 변혁 203 6장 행위와 거주에 대한 성찰 1. 행위의 본질에 대한 성찰 209 2. 거주居住 214 7장 하이데거 철학의 성격과 의의 1. 초월의 철학 229 2. 총체적인 깨어 있음의 철학 231 3. 기쁨의 철학으로서의 하이데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 물, 공기, 빛, 전기, 전자
해나무 / 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 2017.01.10
15,800원 ⟶ 14,220원(10% off)

해나무학습법일반미레유 아르트만 지음, 이세진 옮김
물, 공기, 빛, 전기, 자기와 같은 물리학적 주제를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소개해준다. 종이배 띄우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나침반 놀이 등 체험 활동들로 가득 차 있는 프랑스 초등 물리학 수업을 실감나게 접할 수 있다. 직접 실험해보고, 만지고, 그림을 그리고, 기록하는 체험 활동을 보여주면서, 더불어 아이들이 어떻게 가장 기본적인 물리학 개념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보여준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대신,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실험하고 관찰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들어가는 글 7 1장 물 물에 대하여 15 ‘다양한 상태의’ 물을 이용한 놀이 24 ‘물의 부력’을 이용한 놀이 62 종이배 놀이 85 2장 공기 공기에 대하여 107 공기를 가지고 놀아보자 118 공기를 불어넣은 풍선으로 놀아보자 142 일기 예보 활동 158 3장 빛 빛에 대하여 187 빛을 이용한 활동 206 그림자 놀이 228 렌즈를 이용한 활동 251 거울을 이용한 활동 265 4장 전기 전기에 대하여 285 전기와 관련한 물체들을 분류하는 놀이 294 놀이로 익히는 회로와 저항 298 놀이로 익히는 직렬과 병렬 310 원형 전지와 전구 1개로 하는 활동 319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보자 327 5장 자기 자석에 대하여 337 자석을 가지고 자유롭게 놀아보자 341 자석을 이용한 탐구 활동 348 자료 카드 367프랑스 초등 ‘스스로 체험학습법’의 위력 시끌벅적, 좌충우돌, 예측불허…감탄! 손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깨닫는, 아이들을 위한 물리학 프랑스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과학 실험실’ 수업, 그곳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미레유 아르트만의 『프랑스 아이들은 물리학을 이렇게 배운다』(원제: La physique est un jeu d’enfant)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물, 공기, 빛, 전기, 자기라는 물리학 주제를 다루는 친절한 과학교육 책이다.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신나는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종이배 띄우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나침반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시하면서, 이와 함께 아이들이 어떻게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을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과학 실험실의 수업 시간은 아이들의 기발한 질문들로 빽빽하게 채워진다. “선생님, 무지개는 뭐예요?” “왜 내가 뱅글뱅글 돌아도 내가 든 나침반 바늘은 따라 움직이지 않아요?” “식빵 굽는 토스터는 왜 건전지로 작동시킬 수 없어요?” 저자는 아이들의 의문들에 대해 바로 답하는 대신, 다양한 실험과 활동을 통해 아이 스스로 답을 찾게끔 이끈다. 아이들이 경탄하면서 배울 때, 그 어떤 때보다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레유 아르트만의 수업은 프랑스 과학 학술원이 주관한 ‘라 맹 아 라 파트(la main a la pate, 스스로 체험 학습법)’의 모범 사례로 꼽히곤 했는데, 이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체험을 강조하는 그녀의 교육 방식이 ‘라 맹 아 라 파트’의 방향과 딱 맞아떨어져서다. ‘라 맹 아 라 파트’는 2000년 교육개혁안의 일환으로 프랑스 전국에 확대 실시된 체험 중심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며, ‘라 맹 아 라 파트’는 ‘반죽에 손을 댄다’는 뜻이다. 그러면 이 책에서 프랑스의 초등 ‘스스로 체험 학습법’을 엿볼 수 있는 사례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령, 공기는 무게를 지니고 공간도 차지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에서는 ‘수조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촛불’ 실험을 진행한다. 이 실험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선생님이 작은 초를 수조에 띄우고 성냥으로 불을 붙인다. 그런 다음 유리병의 입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촛불 위로 가게 한 후, 초가 쓰러지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수직으로 물속에 집어넣는다. 아이들은 물이 병에 안 들어간다는 것과 촛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종이 손수건을 컵에 넣고 그 컵을 뒤집어 물속에 수직으로 집어넣는 실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손수건이 물에 젖지 않는다. 더운 공기는 팽창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에서는 다음과 같은 실험이 소개된다. 먼저 페트병 주둥이에 풍선을 끼워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넣어둔다. 이때 사용하는 풍선은 한번 사용했다가 바람을 뺀 풍선이다. 1시간 후에 선생님은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를 가져와서 그 위에 냉동실에서 방금 꺼낸 페트병을 집어넣는다. 그러면 페트병 주둥이에 끼워진 풍선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이 실험을 통해 아이들은 더워진 공기가 팽창한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석을 이용한 탐구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의문을 하나씩 직접 검증해보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예컨대, 여러 개의 자석들이 결합했을 때 자석의 힘이 훨씬 더 커지는지, 하는 의문들 말이다. 실제로 실험해보았더니, 1개의 자석에 쇠구슬을 6개 붙일 수 있었는데, 똑같은 자석 2개를 동원했을 때에는 7개를 붙일 수 있었다. 똑같은 자석 2개를 합한 힘은 자석 1개의 힘보다 아주 조금 클 뿐이었다! 아이들은 이 결과에 적잖이 놀라 웅성거린다. 자석 2개가 합쳐지면 무조건 힘이 2배로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책에서는 거창한 실험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흙, 물, 빈 병, 색종이, 셀로판지 등을 이용해 실험을 진행한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어찌 보면 크게 신기하지도 않지만 다시 한 번 눈여겨보아야 할 관찰이나 실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동일한 원리를 여러 가지 각도와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하도록 한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 어려운 개념을 먼저 설명하지 않고, 관찰을 통해 아주 간단한 개념을 익히게 한 다음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지식을 쌓아올리는 식으로 학습과정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아이들이 스스로 과학 개념을 터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점에서 가히 주목할 만하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처음에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예상되는 답변들은 어떠한 것들인지, 어떤 식으로 실험을 유도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꼬마 과학자들에게 자극을 주고픈 부모와 교사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들이 가설을 세우고 실험한 것들을 기록할 수 있는 자료 카드(활동지)를 수록해놓았다.
우리 아이 첫 입학 준비
서사원 / 김성화 (지은이) /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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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학습법일반김성화 (지은이)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설레고 특별한 일이다. 자유롭게 뛰어놀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첫 의무교육 기관으로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언제 이렇게 부쩍 자란 것인지 새삼 놀라운 것도 잠시,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는 잘 해낼지 걱정이 된다. 아이는 그전에는 선생님들이 도와주었던 일도 초등학교에서는 혼자 해내야 하고,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니 학업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 그렇기에 첫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의 세심한 도움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신경 써야 할지 막막해한다. 이런 부모의 마음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우리 아이 첫 입학 준비》에서 기본적인 입학 준비와 아이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돕는 방법을 소개한다. 계획한 것을 해내고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방법, 아이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경험하게 해 주는 법, 공부 정서를 잘 형성하는 방법, 핵심 과목 공부 방법 등 부모가 반드시 알고 가정에서 지도해 주어야 하는 내용을 추려 알차게 담아 냈다. 이 책 한 권이 아이의 입학 준비는 물론이고 아이 학교생활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첫 입학 준비부터 학습 습관까지, 우리 아이 초등 생활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립니다 초등학교 입학 과정 미리 보기 1장 학교생활 첫걸음, 입학 준비 편안한 일상복으로 긴장감 덜어 주기 견고하고 튼튼한 학용품 고르기 입학 준비물에 네임 스티커 붙이기 시간 약속의 출발은 등교 시간 지키기 안전한 등∙하굣길을 충분히 경험하기 하교 후 만남의 장소 정하기 2장 학교생활의 기초, 생활 습관 만들기 아이 등교 준비 시간 넉넉하게 잡기 아침, 저녁 시간에 젓가락질 연습하기 학교 화장실 사용 방법 알려 주기 e알리미, 귀찮아도 반드시 정독하여 회신하기 가정통신문은 반드시 식탁 위에 두기로 약속하기 주기적으로 아이의 치아와 실내화 살펴보기 아이 성장과 발육 눈여겨보기 3장_편안한 학교생활의 필수 조건, 사회성 길러 주기 정리정돈, 간단하게 해내는 방법 알려 주기 스스로 해내는 일을 늘려 주기 [INTERVIEW] 1학년 담임 교사가 아이들 모르게 의도적으로 애쓰는 ‘이것’은? 1학년 1학기만큼은 아이의 오후 시간을 여유롭게 활기차게 인사하기 분명한 의사 표현 연습하기 담임 선생님은 최고의 교육 파트너 [INTERVIEW] 담임 선생님과 어떻게 소통하면 좋을까요? 4장_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의 비결, 학습 습관 만들기 주간학습안내로 엿보는 아이의 학교생활 아이의 독서 습관을 잡아 주는 비결은? 지금, 아이의 필통 열어 보기 학원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학습 루틴 [INTERVIEW] 아이의 학습 루틴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바쁘고 피곤해도 잠자리 독서는 꼭! [INTERVIEW] 1학년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해 주세요 학습 결과물(교과서, 활동지) 다시 살펴보고 정리하기 5장_학교생활의 핵심, 학습 실력 높이기 바른 글씨, 초등 1학년이 골든 타임 [INTERVIEW]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바른 글씨 연습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일기, 독서록 이렇게 시작하기 맞춤법, 꾸준히 공부하기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 이야기 나누기 [INTERVIEW] 1학년, 의미 있는 수학 공부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한자 공부, 한 번쯤은 도전해 보기 [INTERVIEW] 1학년 한자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학 활용하여 탄탄한 실력 쌓기 에필로그 습관은 독립을 위한 첫걸음입니다입학 준비부터 생활습관, 사회성, 학습 습관까지 13년차 초등 교사가 알려 주는 첫 학교생활의 모든 것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설레고 특별한 일이다. 자유롭게 뛰어놀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첫 의무교육 기관으로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언제 이렇게 부쩍 자란 것인지 새삼 놀라운 것도 잠시,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할지,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는 잘 해낼지 걱정이 된다. 아이는 그전에는 선생님들이 도와주었던 일도 초등학교에서는 혼자 해내야 하고,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니 학업에 대한 부담이 커진다. 그렇기에 첫 학교생활을 위해 부모의 세심한 도움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부모는 무엇을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신경 써야 할지 막막해한다. 이런 부모의 마음을 직접 경험한 저자는 《우리 아이 첫 입학 준비》에서 기본적인 입학 준비와 아이들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돕는 방법을 소개한다. 계획한 것을 해내고 스스로 정리 정돈하는 방법, 아이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경험하게 해 주는 법, 공부 정서를 잘 형성하는 방법, 핵심 과목 공부 방법 등 부모가 반드시 알고 가정에서 지도해 주어야 하는 내용을 추려 알차게 담아 냈다. 이 책 한 권이 아이의 입학 준비는 물론이고 아이 학교생활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안전하게 등교하기부터 혼자 화장실 가기, 젓가락질까지! 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돕는 법 어린이집에서 뛰어놀던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여러 낯선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어른의 도움 없이 화장실을 가고, 급식을 받아 어른용 수저로 혼자 밥을 먹고, 매시간 다른 교과서로 공부를 한다. 저자는 화장실 가는 게 무서워서, 학교에서 학습 자신감을 제대로 키우지 못해서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이야기한다. 이 시기에 자연스럽게 적응하지 못하면 학교생활에서 안정감과 자신감을 얻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도움을 주어야 한다. 어른에게는 당연하고 쉬운 일도 여덟 살 아이에게는 어렵다.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채근하는 대신, 조금 늦어도 기다려 주고 결국 해내는 아이를 칭찬해 주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사소하지만 익숙해져야 하는 학교생활에서의 여러 일과와 아이가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알아보자. 아이의 학교생활을 단단히 잡아 주는 생활 습관 기르는 법 아이가 1학년이 되면 집에서도 스스로 해내야 하는 일들이 늘어난다. 집에 오면 바로 손 닦고 양치하기, 학교에서 나눠 준 가정통신문 부모에게 전달하기, 책가방을 잘 정리해 제자리에 두기, 책상, 필통 정리하기 등 부모의 도움 없이 해야 하는 일들이 많은데, 초등학교 1학년 때 이런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않으면 초등 고학년이 되어서도 부모가 일일이 챙겨 주어야 한다. 저자는 올바른 생활 습관은 아이의 삶의 리듬과도 연결된다고 이야기한다. 가지런히 정리된 책상과 필통은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과를 해내는 아이는 계획적으로 자신의 삶을 일군다는 것이다. 습관은 부모의 꾸준한 관심과 반복으로 형성된다. 이 책은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가르치기 가장 어렵다고 하는, 생활 습관 잡아 주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책을 통해 아이가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1학년이 한자 공부를 해도 될까? 학습 속도가 조금 느린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 정서’ 기르는 법 초등 교육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1학년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의 학습 능력이 매우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대부분의 활동을 잘 해내는 아이가 있는 반면, 집중력이 좋지 않고 학습 진도를 잘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후자인 아이의 부모라면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제 고작 여덟 살인 아이가 배우는 게 조금 느리다고 해서, 공부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1학년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 정서’이기 때문이다. 초중고뿐 아니라 평생 다양한 공부를 하며 살아갈 아이에게 시작부터 전속력으로 달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일단 아이가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양부터 시작해 섣불리 공부량을 늘리지 않고 아이의 흥미와 의지에 따라 조금씩 단계를 높여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공부 습관 만드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학부모라면 궁금해할 주제에 대한 초등 교육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우리 아이 첫 입학 준비》에서는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에 관한 다양한 초등 교육 전문가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 1학년 담임 교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관심을 쏟는지, 학부모와 담임 선생님이 어떻게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 1학년 아이들의 한자,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의 학습 루틴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등 꼭 알고 넘어가면 좋을 여러 정보를 소개한다. 아이의 초등 생활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어렵다. 아이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의 해답을 초등 교육 전문가들에게서 들어 볼 수 있다. 아이의 선택을 인정해 주세요.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를 스스로 경험하면서 앞으로의 선택을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가 곧 죽어도 운동화 대신 크록스 슬리퍼를 신고 학교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습니다. 평소 운동이나 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바깥 놀이 시간에 운동화를 신고 오지 않아 안전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 하는 상황을 경험하면 체육 시간에는 반드시 운동화를 신고 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1학년 시기에는 엄마를 만나 함께 하교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학교도 낯선데 하교 후 많은 사람 속에서 엄마를 찾느라 불안한 마음으로 두리번거립니다. 시야에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당황하거나 울기도 합니다. 그러니 등교하는 길에 아이와 만나기로 한 장소에 세워 놓고 반드시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도록 미리 이야기해 주세요. 만일 약속 장소에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리저리 찾아 헤매지 말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엄마와 만날 것이라고 안심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엄마의 핸드폰 번호를 외우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한국 만화 트리비아
생각비행 / 서찬휘 (지은이)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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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비행소설,일반서찬휘 (지은이)
한국의 만화와 서브컬처를 기록해 온 만화비평가 서찬휘가 1945년 해방기부터 2025년 현재까지 대략 80년의 한국 만화 역사를 정리했다. 《한국 만화 트리비아》는 전쟁을 겪고 독재를 지나 계엄의 늪을 건넌 만화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작가는 한국 만화의 여러 시기와 사건을 통사적으로 서술하기보다는 저널이 다루듯 미시적으로 토막 내고 각기 떨어져 있는 사건 같지만 연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묶어냈다. 객관을 가장한 딱딱한 박제가 아니라 생생한 느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전쟁, 독재, 계엄과 같은 특수한 사회 현실 속에서 한국 만화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투쟁해 왔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들어가며 만화의 날이 11월 3일인 까닭은? -오프라인 만화 시장을 박살 낸 청소년보호법 사태 한국의 대표 만화 출판사가 생명공학회사가 된 사연 -만화계 대표 출판사, 우회상장에 활용되다 만화가의 집 주소를 공개하던 때가 있었다? -터미네이터 전화번호부 뒤지던 시절 일본 만화가, 한국을 만화로 공격하다 -야마노 샤린의《만화 혐한류》 만화 보고 자살했으니 만화를 금지하자? -정병섭 자살 사건과 만화 화형식, 그리고 전체주의 사회의 망령 만화가들이 자선공연을 하다 -러브콘서툰 독자들이 직접 만화상을 만들다 -독자만화대상 남자가, 순정만화를 그렸다고? -성별 이분법적인 장르 규정의 편견을 넘어 정치인이 되고자 한 만화가 -현실 정치 속에서 역할을 하려 한 사람들 한국 만화의 가치 투쟁 -공짜 취급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난한 싸움 그가 진짜로 본 것은 ‘등짝’이 아니야 -초월 번역과 오역 사이의 어딘가 전쟁이 만화에 끼치는 영향들 -해방공간의 프로파간다 만화와 피난지의 떼기 만화, 전방의 삐라 만화 만화방 주인,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리다? -〈7번 방의 선물〉의 소재가 된 사건 일본에서 만화화한 한국 TV 드라마들? -감회가 남다른 한류의 영향 법안명에 만화 사이트 이름이 오르다? 레진코믹스 차단과 레진코믹스법 발의에 얽힌 설왕설래 웹툰판 카우치 사건: 고교생 하나 때문에 네이버가 넙죽 엎드린 날 -귤라임의 아동 성폭행 만화, 네이버 웹툰을 없앨 뻔하다 네이버 도전만화, 동성애 혐오 프로파간다 창구로 활용되다 -〈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아보자〉가 지닌 문제 독재자의 후손은 만화를 좋아해? -《보물섬》의 박근혜와 시공사의 전재국 만화와 연을 맺은 정치인들 -가연 또는 악연 떠난 만화가에게 헌정된 단 한 번의 뮤지컬 -고우영 1주기에 펼쳐진 막내아들의 헌정 무대 50년을 이어온 만화가 친목 모임이 있다 -낚시 모임 심수회 〈고바우 영감〉조차 박물관 건립이 무산되는 나라 -시민의 승리 아닌 문화의 패배 출판사가 직접 영상 만화에 도전하다? -대원씨아이의 튜브툰 그때는 환영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구글 인앱결제 강제, 독과점 콘텐츠 마켓의 통행세 요구와 그 파장 광고 스타가 된 만화가 -당대 아이콘의 증명 윤석열 시대의 시작과 끝, 만화와 덕질이 만든 장면들 -〈윤석열차〉, 윤석열 퇴진 시위 속 깃발과 응원봉 그리고 이준석의 AI 생성 만화 홍보물“생생하게 되살아난 기록, 만화에 이런 일이!” 《키워드 오덕학》, 《나의 만화유산 답사기》, 《덕립선언서》 등으로 한국의 만화와 서브컬처를 기록해 온 만화비평가 서찬휘가 1945년 해방기부터 2025년 현재까지 대략 80년의 한국 만화 역사를 정리했다. 《한국 만화 트리비아》는 전쟁을 겪고 독재를 지나 계엄의 늪을 건넌 만화의 역사를 정리한 책이다. 작가는 한국 만화의 여러 시기와 사건을 통사적으로 서술하기보다는 저널이 다루듯 미시적으로 토막 내고 각기 떨어져 있는 사건 같지만 연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묶어냈다. 객관을 가장한 딱딱한 박제가 아니라 생생한 느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전쟁, 독재, 계엄과 같은 특수한 사회 현실 속에서 한국 만화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투쟁해 왔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쟁이 만화에 끼친 영향들” 전쟁은 사람의 인생과 사고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는다. 만화도 예외는 아니다.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만화가 전쟁을 만나면 이데올로기를 선전하는 도구로 전락하고 만다. 1945년 해방기에 만화는 헤게모니 쟁탈전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유용하게 활용된 도구였다. 당대 복잡한 현실 속에서 우리네 상황을 비교적 일상의 감각으로 포착한 작가는 4컷 만화 〈코주부〉를 그린 김용환이다. 그는 한국의 완전한 독립, 분단에 대한 우려, 언론의 자유를 틀어막으려 드는 미군정에 대한 비판, 갈라진 여론에 대한 우려, 미소공동위원회가 잘 굴러가게끔 좌우 갈등을 다스리고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수준 높은 만화로 표현했다. 1950년 한국전쟁 시기에 만화가들은 이데올로기 선전에 동원되기 일쑤였다. 삐라와 같은 선전용 유인물에 쓰인 만화는 상대편 체제를 비난하며 ‘우리 편으로 넘어오라’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삐라는 심리전의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동원된 물량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한국전쟁기에 항공기와 대포 따위로 살포된 삐라는 남북 양쪽에서 28억 장에 달한다. 40억 장으로 추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정확한 집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당시 미 육군부장관이었던 프랭크 페이스(Frank Pace Jr.)가 남긴 “적을 삐라로 파묻어라(Bury the enemy in paper)”라는 말은 이 시기의 혼란함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유엔군은 인쇄한 삐라를 대량으로 살포한 반면 북한군은 펜글씨로 만화 형식 삐라를 제작해야 했기에 대량으로 살포하기 어려웠다. 형태는 달랐지만 만화가 지닌 전달력을 선전 수단으로 활용한 것은 어느 쪽이나 마찬가지였다. 자기네 체제에 있으면 행복하지만 반대편에 속하면 불행하다는 것을 시각적 대비로 알기 쉽게 보여 준다는 점이 삐라 만화에서 주목할 대목이다. 대한민국 국방부 정훈국은 군 미술대와 종군화가단을 운영했다. 전쟁 시기 《만화승리》라는 이름의 만화 신문을 발행하여 전후방에 배포했다. 북한도 시사만화 잡지 《화살》을 발행해 선전전에 활용했다. 전시 상황으로 인생이 꼬인 만화가도 많았다. 서로 죽고 죽이는 위치에 선 남북한 양쪽 중 한편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 것이다. 처음에는 반공만화를 그리다가 인민군이 밀고 들어올 때 도망치지 못해 인민군 부역자 취급을 받아 신변이 위험해진 만화가도 있었다. 지금은 너무나 유명한 〈고바우 영감〉의 작가 김성환도 한국전쟁기에 ‘고바우’를 구상했다. 쌀이 떨어져 서울에서 개성 친지 댁으로 곡식을 구하러 다녀오던 길에 다리가 아파 잠시 머문 곳에서 잠 못 이루다 떠올린 캐릭터가 고바우였다. 김성환은 인민군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집 다락방에 숨어 지내던 시기에 이를 구체화했다고 한다.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은 만화를 찾았다. 이 시기 길거리 노점에서 만화를 늘어놓고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한국 만화사의 초반을 서글프게 장식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만화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도 했다. 베끼기로 출발한 노점의 만화는 점차 창작 이야기만화로 진화했을 뿐 아니라 나중에는 문방구 만화와 만화방(대본소) 만화 영업의 원형이 된다. 전쟁 후 1960년대 이후를 주름잡은 만화방 중심의 만화 유통의 시작점이 부산 피난지 만화였다는 사실은 전쟁이 남긴 뼈아픈 현실이다. “독재의 강을 지난 만화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11월 3일은 만화의 날이다. 공교롭게도 일본 또한 11월 3일이 만화의 날이지만 연원은 다르다. 일본만화가협회가 정한 만화의 날은 일본에서 ‘만화의 신’으로 추앙받는 데즈카 오사무가 태어난 날이라는 의미가 있다. 반면 우리네 만화의 날은 만화가들이 국가 권력의 탄압에 항거해 거리로 몰려나온 날이라는 점에서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1996년 9월 5일 문화체육부는〈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 매체물 규제 등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했다. 당시 정부와 여당이던 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만화가와 관련 단체들의 항의에 아랑곳하지 않고 법 제정을 추진했다. 이 법은 1997년 3월 7일 국회 단일안 제안 절차를 거쳐 ‘청소년보호법’, 통칭 ‘청보법’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다. 발효일인 1997년 7월 1일부터 만화계에 광풍이 몰아쳤다. 언론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가 만화방에서 피해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부각했고, 7월 2일 신한국당 대표가 학교 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7월 4일 내무부 합동단속대책이 발표되자 7월 5일부터 소매상, 만화방, 도서대여점 등이 압수수색 영장 없이 단속을 당했다. 7월 8일엔 김영삼 대통령이 학원폭력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7월 9일엔 만화방 업자와 출판 업자 142명이 불량만화 유통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다. 청소년보호법으로 벌어진 가장 비극적인 사건은 이현세 재판, 이른바 〈천국의 신화〉 사태다. 만화가 이현세가 한국의 역사를 상고사에서부터 그려내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천국의 신화〉가 졸지에 음란물로 낙인찍힌 것이다. 이 사건은 5년 만인 2003년 1월 24일에야 법원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작가의 승리로 끝났다. 미성년자보호법 불량만화 조항이 위헌으로 판결 나면서 근거 조항 자체가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비록 이현세는 이겼지만 많은 상처를 입었고, 한국 만화 또한 자체적인 동력을 크게 상실하고 말았다. 느닷없이 만화가 공공의 적이 된 이유는 학교 폭력의 원인으로 만화가 지목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중학생들이 셀프 포르노 비디오 〈빨간 마후라〉를 만든 사건도 군불을 때는 데 한몫했다. 정치권은 폭력적이고 음란한 문화를 노출하는 일본 만화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당위를 앞세우며 만화계를 탄압했다. 하지만 이런 표면적인 이유 말고, 내부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해당 시기는 김영삼 정권이 말기로 접어들던 때다. 안 그래도 개발독재 시기부터 쌓여 온 모순과 불안 요소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기 시작한 김영삼 정부는 서해 훼리호 침몰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대구 도시철도 가스폭발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KAL 여객기 괌 추락 사고 등의 인재에 시달려야 했다. 금융 위기도 경제 상황에 빨간불을 켜고 있었다. 집권 초반 하나회 척결과 금융실명제 실시로 얻은 김영삼의 인기는 이미 사라진 상태였고, 그가 정치적 야합이라는 욕을 먹으면서까지 정권 창출의 틀로 선택한 당은 독재 유전자를 고스란히 유지하던 곳이었다. 한국 만화의 역사는 독재 정권의 탄압을 견딘 기록이기도 하다. 2013년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박정희 정권이 만화를 탄압하는 계기가 된 ‘춘천 강간 살인 조작 사건’과 연관이 있다. 경찰청장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살인범으로 몰린 주인공의 이야기가 1972년 9월 27일 발생한 ‘춘천 역전 파출소장 딸 살해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만화가게 주인 정원섭의 실제 이야기에서 따온 소재이기 때문이다. 1972년 10월 17일은 국회 해산과 헌법 정지 등을 골자로 하는 박정희의 10월 유신이 선포된 날이었다. 박정희가 그에 앞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으라고 명령하자 당시 내무부 장관 김현옥이 10일 내에 해결하지 못하면 문책하겠다고 지시하는 내용이 언론 기사로 뜬다. 궁지에 몰린 경찰들은 만화방 종업원 등을 닦달하여 허위 증언을 끌어내고, 고문으로 정원섭에게 거짓 자백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고 만다. 박정희는 이 사건 해결에 왜 그토록 집착한 것일까? 박정희는 10월 유신을 앞두고 1971년 12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헌법을 뒤엎고 반대파를 쓸어내 종신 집권을 하기 위한 밑 준비를 진행해 놓은 상황이었다. 1972년 9월은 유신체제가 들어설 막바지였다. 당시 박정희는 마음이 급했다. 자신이 구축한 독재체제 속에서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그 이면의 문제점이 하나둘 터져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치적 상황이 불안했고 박정희의 리더십 또한 흔들리고 있었다. ‘춘천 역전 파출소장 딸 살해 사건’은 권력을 다잡을 필요가 있었던 박정희의 10월 유신 계획 직전에 민심이 불안으로 흔들릴 가능성을 내포한 사건이었다. 이를 빌미로 박정희 정권은 만화계를 옥죄며 사회적 불안 요소를 척결하려 했다. 10월 유신 이후 한국 만화는 극도로 심한 규제를 받았다. 만화는 한없이 불량한 것이어서 대여용 외에 판매용 단행본으로는 나오지도 못하던 터였고, 만화를 부록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교양잡지 외에 만화 전문 잡지가 나올 수 없는 엄혹한 시절을 보내야 했다. 무리수를 두던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지자 1980년 정권을 잡은 전두환 일파는 이전 정권의 기조를 이어받아 9월 5일 ‘만화 정화 방안’을 내놓았다. 이로 인해 만화계는 엄청난 족쇄에 시달려야 했으나 육영수의 딸이자 훗날 제18대 대통령이 되는 박근혜는 만화잡지 《보물섬》의 발행인으로서 엄청난 혜택을 누렸다. 독재자 전두환의 아들 전재국이 출판사를 설립해 만화잡지를 출간하며 만화와 연을 맺기도 하고 신촌에 리브로 코믹이라는 브랜드로 만화 전문 매장을 연 것도 이 시기였다. 독재의 강을 어렵게 건넌 만화계가 문민정부 시절 표현의 자유를 위축할 ‘청소년보호법’ 제정에 맞서 투쟁한 날을 기려 11월 3일을 ‘만화의 날’로 선포한 것은 실로 의미심장하다. 만화가 현실 정치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명확하게 깨달은 만화가들의 단결된 행동은 이후 만화진흥법 제정과 더불어 독재 성향의 정권이 준동할 때마다 촛불을 든 시민사회에 조응해 사회 이슈에 목소리를 내는 만화가들의 등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계엄의 늪, 그 시작과 끝” 2025년 6월 3일은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었다. 원래대로라면 2027년까지 이어졌어야 할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임기는, 그가 2024년 12월 3일 22시 28분 군을 동원한 불법 비상계엄을 시도했다가 6시간 만에 시민과 국회에 의해 저지당하고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파면 선고를 받음으로써 종말을 맞았다. 윤석열 독재의 전조를 강하게 드리운 장면은 〈윤석열차〉 엄중 경고 사건이다. 〈윤석열차〉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2022년 7~8월 진행한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카툰 부문 금상을 받고 전시된 한 고등학생의 작품이다. 우파적 성향을 지닌 이들로부터 이런저런 문제 제기가 이뤄지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 경고’를 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윤석열차〉 엄중 경고가 일으킨 여파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으로 갈 국고보조금을 대폭 삭감했을 뿐 아니라 2024년에 또다시 예산을 깎았다. 〈윤석열차〉는 고등학생이 그린 만화 한 편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를 참지 못하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권력자의 모습을 가감 없이 노출했다는 점에서 훗날 일어날 일들의 예고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임기 시작 3년 차인 2024년의 겨울, 실책과 실정을 거듭하던 윤석열은 본인과 아내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한 방에 뒤집을 카드로 비상계엄을 선택했다. 시민들은 12월 엄혹한 추위에 아랑곳없이 여의도, 광화문,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남태령, 그 외 전국 주요 도시에서 윤석열을 체포하고 내란을 척결하라고 외쳤다. 현실적인 공포 앞에서도 시민들은 일말의 흥과 재미를 놓지 않았다. 젊은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아이돌의 표식과 색상이 빛나는 응원봉을 들고나왔다. 집회를 주관한 이들은 세대를 가로질러 정치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여든 젊은 층의 구미에 맞는 노래를 대거 집회 플레이리스트에 올렸다. 이에 부응한 젊은이들은 형형색색으로 꺼질 줄 모르는 응원봉의 물결을 연출하며 급기야 광장을 거대한 K-POP 공연장으로 변모시켰다. 겨우내 이어진 윤석열 퇴진 집회에는 각양각색의 깃발이 모여 장관을 이루었다. ‘전국 공주 모임, 전국거북목협회, 원고하다 뛰쳐나온 로판 작가 모임회, 전국 얼죽아 협회,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수능 끝나면 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수능 끝난 고3영역 탄핵형’ 같은 이름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이나 취향이 곳곳에 묻어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 와중에 ‘불꽃남자 정대만’ 깃발이 눈길을 끌었다.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주연 중 한 명을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이 깃발은 한 시기를 만화와 함께했던 이들의 집단적 기억과 현재의 자기 의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촉매로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정대만 깃발이 등장하자 이에 질세라 송태섭과 서태웅의 깃발도 등장했다. 한국의 만화가들은 표현의 자유를 막을 뿐 아니라 정권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내는 행위를 ‘체제전복’으로 규정하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를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만화가들은 정부가 독재적인 면모를 드러낼 때마다 릴레이 만화로, 만화 캐릭터 성명서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앞장서 온 바 있다. 〈윤석열차〉 사건 때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2022년 10월 7일 성명을 냈다. 우리만화연대, 한국카툰협회 등 7개 단체도 같은 날 별도의 성명서를 냈다. 그 이틀 전인 10월 5일 전국시사만화협회는 〈‘윤석열차’ 외압 논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거기에는 ‘자유!’라는 글자가 33회 반복된다. 이는 윤석열이 2022년 8월 15일 광복절 축사를 하는 13분 동안 ‘자유’를 33번 반복한 사실을 패러디한 것으로, 자유를 침해한 자에 대한 그야말로 통렬한 비판이었다. 비상계엄 때도 만화인들은 목소리를 냈다. 2024년 12월 9일 ‘윤석열 내란사태와 탄핵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만화인 일동’ 명의로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만화 관련 협회와 단체 대부분이라 할 17곳이 한데 뭉쳐 낸 이 성명서에 원로작가들은 물론 학계, 평론가, 산업계 등 566명이 연명함으로써 만화계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하게 했다. 2024년 12월 3일 일어난 어처구니없는 윤석열의 불법적 비상계엄 사태는 이 책이 다룬 과거사 속 독재적 맥락을 단숨에 현재화하는 역할을 했다. 한국의 현대사를 미시적으로 관통하며 박제되다시피 자리해 온 한국 만화사를 당시 대통령이 현재 우리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되살려낸 모양새다. 추가한 마지막 꼭지를 2024년 말 2025년 초 춥디추운 광장에 모여 함께 민주주의 회복을 외친 이들에게 바친다. 나는 한국 만화의 한 시기에 스스로 사관이자 전기수의 역할을 해 왔다고 감히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입장에서 한 시기의 내가 ‘여기서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생각한 이야기 중 중요한 장면 몇 가지를 꼽아 본 것이다. 책에서는 서술자의 역할에 충실했지만, 상당수 건에서는 내가 관찰자 또는 발언자로 끼어 있기도 하다. 원고를 쓰면서 내가 그 시간을 관망자로 흘려보내지는 않았노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곤 했다. 1997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기간 중이었던 8월 21일 18시 30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CAF ’97 만화인의 밤’에서 범만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11월 3일을 ‘만화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은 한 해 전 여의도에서 ‘만화 심의 철폐를 위한 범만화인 결의대회’가 열린 날이다.
샤피로 14
드림북스 / 쥬논 지음 /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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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스소설,일반쥬논 지음
쥬논의 판타지 장편소설. 카이스트 4학년 이건호는 꿈속 세상에서 다른 인물이 된다. 암흑교단 북부총단의 사제, 샤피로가 그의 또 다른 모습. 적의 추격에 위기를 맞게 된 샤피로는 금단의 마법을 써 성기사의 몸으로 탈출하지만, 전생의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다. 정체성 상실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샤피로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치열한 투쟁을 선포한다.지난 사건들 요약사대신수제1화 허니문제2화 블러드 문 I제3화 블러드 문 II제4화 블러드 문 III제5화 백화문의 분열제6화 흡혈전륜대법 I제7화 흡혈전륜대법 II제8화 매의 샤피로불사의 비밀을 좇는 샤피로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건호는 매일 밤 꿈속에서 환상과 죽음의 결계를 넘나든다. 자신이 암흑교단의 사제 샤피로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다. 샤피로가 다치면 이건호도 다치고, 샤피로가 죽으면 이건호도 죽는다. 이처럼 이건호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사이, 꿈속 세상에서는 빛의 사원과 동교국 연합이 적대 세력인 암흑교단에 전면전을 선언한다. 교단의 북북총단이 그들의 파상공세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가운데, 샤피로 또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샤피로는 금단 마법인 ‘흑고양이의 심장’을 사용하여 위기를 모면하지만 그 여파로 자신의 기억 일부를 잃고, 더욱 큰 수수께끼와 음모의 한가운데로 빠져들게 되는데……. 카이스트 4학년 이건호는 꿈속 세상에서 다른 인물이 된다. 암흑교단 북부총단의 사제, 샤피로가 그의 또 다른 모습. 적의 추격에 위기를 맞게 된 샤피로는 금단의 마법을 써 성기사의 몸으로 탈출하지만, 전생의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다. 정체성 상실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샤피로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치열한 투쟁을 선포한다. 매일 밤 사내는 흑고양이의 심장을 가진 샤피로가 되어 죽음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자신의 광기어린 복수를 이루기 위해! 핏빛 판타지의 카리스마, 쥬논. 2004년 『앙신의 강림』 2005년 『천마선』 2006년 『규토대제』 2008년 『흡혈왕 바하문트』 그의 판타지는 한마디로 강렬하다. 피 비린내 물씬 풍기는 생생한 묘사와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되는 사건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는 언제나 전율을 느끼게 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신작은 그런 쥬논 식 판타지 세계가 더 한층 탄탄해지며 새로움을 담고 있기에 몹시 기대된다. 작품 속 카이스트 학생 이건호는 밤이면 판타지 세계의 샤피로가 되어 사선을 넘나드는 위태위태한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순간, 그는 ‘흑고양이의 심장’이라 불리는 마법을 통해 다시 살아나지만 전생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그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장차 샤피로가 헤치고 나갈 길은 분명 소름을 돋게 하는 핏빛일 것이다. 신작 『샤피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이야기 구조 속에서 불사의 비밀을 좇는 인간의 오래된 욕망을 숨 가쁘게 그리고 있다는 점이다. 현실과 환상이라는 상반된 세계에 존재하는 두 개의 자아를 통해 이번엔 또 얼마나 엄청난 충격을 줄지, 독자들은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데올로그! 4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시이다 주조 (지은이), 유우키 하구레 (그림), 정대식 (옮긴이)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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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시이다 주조 (지은이), 유우키 하구레 (그림), 정대식 (옮긴이)
기말고사를 넘기고 그토록 기대했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빈둥거리며 보내는 여름’이 되리라는 생각에 잔뜩 마음이 들뜬 타카사고의 생각과는 달리, 반연부는 료케의 발안으로 바다에 가기로 하는데...제1장 반연애 사상의 총점검과 세계 동시 혁명을 위한 하계 원정 합숙 · 전편제2장 반연애 사상의 총점검과 세계 동시 혁명을 위한 하계 원정 합숙 · 후편제3장 연애지상주의에 의한 비극과 그 재귀(再歸)적 구조에 관한 시론(試論) · 전편제4장 연애지상주의에 의한 비극과 그 재귀(再歸)적 구조에 관한 시론(試論) · 후편에필로그 대규모 의식을 통한 연애 생물관 동조의 실시와 그 분쇄를 위하여각오해라, 리얼충!!여름방학, 수영복 이벤트, 불꽃놀이….전부 엉망으로 만들어 주마!! 해변에 놓인 수박도 각목으로 분쇄하는,리얼충 폭발 안티 러브 코미디! 제4권! “반연애 활동에 여름방학 따위는 없다!우리는 반연애 사상을 보다 깊이 이해하여, 언젠가 다가올 전 비리얼충 무장 봉기를 위한 훈련을 해야만 한다!!” 기말고사를 넘기고 그토록 기대했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빈둥거리며 보내는 여름’이 되리라는 생각에 잔뜩 마음이 들뜬 타카사고의 생각과는 달리, 반연부는 료케의 발안으로 바다에 가기로 하는데! 어째서인지 따라와 버린 여자아이와 함께, 한여름의 해수욕장에 쳐들어가서 리얼충 분쇄의 폭풍을 일으키는 멤버들─! 축제에 불꽃놀이 대회. 리얼충들이 있는 곳에는 반연부가 있다!
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블루웨이브 / 김이율 (지은이)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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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소설,일반김이율 (지은이)
『가슴이 시키는 일』, 『끝까지 하는 힘』의 저자 김이율이 인생의 고난과 시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힘차게 돌파하고자 분투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다. ‘계란으로 바위를 뚫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집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사례들을 많이 담고 있다.챕터1. 과거에 머물지 말고 내일을 살아라 토마토에 든 독을 기꺼이 삼켜라 이것은 무엇일까?ㅣ200년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ㅣ인생을 갉아먹는 일상 속 ‘토마토 효과’ㅣ앨런 코헨이 5년 만에 35배 높은 강사료를 받게 된 비결ㅣ달에 가겠다는 생각은 어리석다?ㅣ페달을 돌리지 않으면 넘어진다 당신 스스로를 믿고 직관적으로 결정하라 직관의 힘이 장고의 힘을 이긴다ㅣ괜히 샀어, 그때 내 느낌을 믿을걸!ㅣ코카콜라를 누르고 펩시 1위 신화ㅣ낙오되는 것을 거부하는 힘ㅣ건강에 있어서도 자신의 직관을 믿었다ㅣ페테리코 제리의 놀라운 직관력ㅣ섬광 같은 직관, 지금은 직관의 시대 넘어지면 돌이라도 주워라 와이너의 귀인이론을 통해 본 성공과 실패의 원인ㅣ제품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마라ㅣ실패의 역설 : 절망은 항상 희망과 함께 다닌다 ㅣ최고의 명강사가 된 심리학자 헤럴드 셔먼 챕터2. 머뭇거리지 말고 생산적인 일에 힘써라 계란으로 바위를 뚫어라 거미의 귀가 다리에 있다고?ㅣ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ㅣ계란으로 바위를 치지 말고 계란으로 바위를 뚫어라ㅣ빅히트 상품을 탄생시킨 역발상의 힘ㅣ절대 떨어지지 않는 사과ㅣ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ㅣ기존의 것을 파괴함으로써 얻어지는 창조 경쟁을 통해 나를 성장시켜라 동독의 비밀경찰 비즐러 이야기ㅣ라이벌은 나를 성장시켜 주는 고마운 존재 ㅣ조지 포먼과 그의 라이벌 무하마드 알리ㅣ코카콜라 vs. 펩시, 스타벅스 vs. 맥도날드ㅣ어리석은 경쟁자는 상대에 대한 찬사가 들릴 때마다 매번 죽는다 간절한 주문으로 기적을 끌어당겨라 수수께끼 하나, 이것은 무엇일까?ㅣ죽을 사람도 살리는 긍정의 힘ㅣ케시어스 클레이가 가진 초강력 무기,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ㅣ경기 전 상상 속 승리를 실제 승리로 만들어라 ㅣ과거만이 아니라 미래도 기억하는 인간의 뇌 챕터3. 똑같은 길은 버리고 새로운 길을 창조하라 등에 총알이 박힌 채 죽지 마라 분명한 목표 앞에선 알츠하이머도 맥을 못 춘다ㅣ80대 노인도 마라톤을 완 주하게 하는 힘ㅣ소득의 10배 차이가 나는 이유ㅣ등에 총알이 박힌 채 죽지는 않을 겁니다 단점을 강력한 무기로 둔갑시켜라 아이의 아름다운 음색을 앗아간 ‘토끼 이빨’ㅣ그림 속 행복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기ㅣ단점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강력한 개성!ㅣ말더듬증을 치료한 영국왕 조지 6세 망설일 바에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 지금 당장 휴지통에 버려야 할 세 가지ㅣ만약 당신이 A라면ㅣ우유부단해지는 3가지 심리학적 원인ㅣ부도 위기에 빠진 회사를 살린 샤프의 창업자ㅣ망설일 바에는 차라리 실패를 선택하라!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갈급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목! 『가슴이 시키는 일』, 『끝까지 하는 힘』의 저자 김이율이 인생의 고난과 시련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힘차게 돌파하고자 분투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다. 뚝심으로 실패와 좌절을 딛고 개인의 성공역사를 써 내려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 당신의 인생에 쓰나미가 밀려오면 답은 하나! 머뭇거리거나 달아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라!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이나 상처가 우리를 찾아올 때가 있다. 그로 인해 삶이 힘들어지고, 그늘이 지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렇다고 주눅 들지 말고 하늘이 무너질 것처럼 한숨 쉬지 마라. 그것 역시 인생이다. 모든 일은 다 지나가기 마련이다. 걱정은 사람을 한없이 나약하게 만들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어두운 숲에 갇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깊은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두말 할 필요 없이 빛을 찾아 숲을 빠져 나와야 한다. 얕은 물 쪽을 향해 있는 힘껏 헤엄쳐 나와야 한다. 걱정은 짧게 하고 행동을 굵게 하라. 그게 현명한 방법이고, 시련을 기회로 바꾸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이와테현 오후나토 시의 항구와 어촌마을들은 대지진과 함께 밀려온 강력한 쓰나미로 인해 수백 척의 배들이 침몰하거나 파괴되고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데, 놀랍게도 이때 쓰나미를 피해 달아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정면으로 돌진해 오히려 깊은 바다로 나아갔던, 고토부키 씨의 배를 포함한 10여 척의 어선들은 이날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수심이 깊은 바다로 나가면 쓰나미는 높아지지 않는다”라는 옛어른들의 말을 떠올리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태평양 연안에 인접해 있는 이와테현은 예로부터 쓰나미 피해가 잦은 곳이었던 터라 어부들은 선조들의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가르침과 지혜를 늘 가슴 깊이 새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 일화는 단지 쓰나미에 대한 대처 노하우 차원이 아니라 우리 인생 전반에 걸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담고 있다.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다가 갑작스럽게 ‘쓰나미’를 만나면 고토부키 씨처럼 해일에 정면으로 맞서 깊은 바다를 향해 힘껏 노를 저어라! 그러면 처음엔 당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릴 것처럼 위협적이던 쓰나미도 당신 앞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며 살아날 길을 터 주게 될 것이다. ■ 과거에 굴복하지 말고 계란으로 바위를 뚫어라!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속담이 있다. ‘계란’과 ‘바위’의 단단함의 차이가 극적으로 보여 주듯 승산 없는 싸움이나 경기, 혹은 실력 차이가 너무 커서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언뜻 들으면 무모하다 못해 어리석게까지 느껴지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 속담을 이렇게 바꿔 보자. ‘계란으로 바위 뚫기.’ 훨씬 더 무모하고 어리석게 느껴진다고? 그렇지 않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속담이 딱이다 싶을 정도로 암담한 상황에서 ‘바위를 치’는 정도가 아니라 ‘바위를 뚫’고 말겠다는 각오로 맞서 싸우면 이겨 내지 못할 상대가 없고 극복해 내지 못할 역경이 없다. 실제로 인간 세상에는 계란으로 바위를 뚫어 버리듯, 절망적인 상황에 당당히 맞서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 승리를 거머쥔 사람들이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만큼 많다. 이 책은 독자의 삶을 뒤바꾸어 놓을 만큼 강력하고 실용적인 자기계발서일 뿐 아니라 자신의 삶 전체를 쏟아 부어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를 뚫은’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모음집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사례들을 많이 담고 있다. 당신은 혹시 지금 당신 앞에 거대한 바위가 가로막고 있는 듯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는가? 그래서 아무리 애를 쓰고 발버둥을 쳐도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는 속담처럼 도저히 극복하지 못할 것처럼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보라. ‘나는 잘할 수 있다! 지금의 위기를 멋지게 극복해 낼 수 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지 말고 계란으로 바위를 뚫어 보자!’라고. “이렇게 계속 대책 없이 가기만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 이러다가 정말 지구 끝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마는 거 아냐?”선원들의 부정적인 생각은 콜럼버스에게까지 전해졌다. 그 역시 답답하고 절망적인 마음이 드는 건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그가 다른 선원들과 달랐던 점 한 가지는 바로 부정보다 긍정을 믿는 힘이 훨씬 더 강하다는 거였다. 그는 스멀스멀 자기 안에 살아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단호히 뿌리치고 이렇게 외쳤다. “믿어라! 곧 보일 것이다. 지금 인도도 우리를 향해 열심히 달려오고 있다!”낙천적인 성격, 긍정에 대한 믿음이 선원들에게 안정감을 심어 주고 희망을 품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콜럼버스의 배는 출항한 지 2개월이 지난 10월 12일에 인도 대신 새로운 대륙을 발견했다.- <독을 기꺼이 삼켜라> 중에서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 우리에게는 그리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지나치게 숙고하고 망설이다가는 자칫 눈앞까지 찾아온 기회를 놓쳐 버릴 수도 있다. 시간과 자료도 충분치 못한 상황에서 뭔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때 믿을 수 있는 거라곤 오직 직관뿐이다. 직관이 현대인의 삶에 있어서 그만큼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따라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좋은 아이디어로 남보다 앞서 나가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직관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렇다면 직관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직관력을 단순한 감이나 느낌 혹은 복불복 같은 것으로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직관력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무당이 신내림 받는 것처럼 귀신이 내려 주는 것도 아니다. - <지금은 직관의 시대> 중에서
친절한 금강경
도반 / 고닐 (지은이) / 2020.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도반소설,일반고닐 (지은이)
경전은 한두 번 읽고 내용을 파악하여 지나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습관적으로 읽는 책도 아니다. 금강경을 제대로 보았다는 것은 곧 충분히 나의 삶과 직결되어 그와 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신행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금강경 가르침이 곧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의 다른 표현임을 알고 내 삶의 근간으로 삼아 일상에서의 체화 과정을 묵묵히 훈련해나간다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난 최대의, 최고치의 인연 자, 복덕 자, 행복 자가 될 것이다. ‘친절한 금강경’은 아주 친절하게 금강경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와 함께 일반 불자들이 일상에서 신행을 겸할 수 있도록 의식과 형식을 갖추어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 사용된 용어 해설과 금강경의 출현 배경 및 불교 경전의 탄생 연대기도 약식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금강경과 내 삶의 신행··············· 18 일상의 공양 게송·················20 친절한 금강경 사용 설명서· ··········· 21 법당이나 집에서 기도하는 방법· ········· 22 참선·기도·독송·신행하는 금강경·········· 23 금강경 독송 금강경 독송 입재 서원문·············30 독송 전前 선행 의식· ··············· 32 제 1 금강경을 설하는 인연···········34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 제 2 수보리 존자가 가르침을 청하다· ·····36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제 3 대승보살의 삶· ··············39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제 4 집착 없는 보시의 복덕· ··········42 묘행무주분妙行無住分 제 5 형상은 참이 아니다·············45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 6 진리를 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 47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제 7 얻은 법도 설한 법도 없다········· 52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제 8 이 가르침이 곧 깨달음이다·········54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제 9 깨달음에는 모습이 없다· ········· 57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제 10 깨달음의 세계를 꾸민다· ·········63 장엄정토분莊嚴淨土分 제 11 무위의 복은 수승하다··········· 67 무위복승분無爲福勝分 제 12 바른 가르침이 곧 법이다 ········· 70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제 13 금강반야바라밀경이라 하라· ······· 72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제 14 상 없음이 아누다라삼먁삼보리다······ 77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제 15 금강경의 공덕은 한량없다· ········86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제 16 이 가르침은 업장을 소멸한다·······90 능정업장분能淨業障分 제 17 상 없음이 참된 보살이다··········94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제 18 상 없으면 마음을 안다· ········· 102 일체동관분一體同觀分 제 19 복덕은 복덕이 아니다·········· 107 법계통화분法界通化分 제 20 여래는 형색을 떠난 것이다········ 109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제 21 설한 법이 없다 ··············112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제 22 위 없는 깨달음· ··············115 무법가득분無法可得分 제 23 집착 없이 행하라··············117 정심행선분淨心行善分 제 24 최고의 공덕은 전법이다 ··········119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제 25 교화함도 교화할 중생도 없다 · ······121 화무소화분化無所化分 제 26 법신은 상이 없다············· 123 법신비상분法身非相分 제 27 끊어짐도 없어짐도 없다 ········· 126 무단무멸분無斷無滅分 제 28 탐하지도 누리지도 않는다· ······· 128 제 29 여래는 오고 감이 없다· ········· 130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제 30 부분과 전체의 참모습 · ········· 132 일합이상분一合理相分 제 31 견해를 일으키지 말라·········· 135 지견불생분知見不生分 제 32 가르침의 갈무리· ············ 138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열 가지 악업을 참회함십악참회十惡懺悔· ····· 141 금강경 독송 회향 발원문············ 143 부록 금강경 대의大意와 사상四相············ 146 금강경 사구게四句偈· ·············· 150 금강경의 출현 배경· ·············· 152 금강경 본문 용어 이해·············· 162 불경 편찬의 시기별 약식 연감·········· 185 한국의 불교 전래와 불교사적 기록······· 197 참고 자료· ··················· 203 친절한 금강경 추천서· ············· 204 추천서 용어 이해················ 209 법공양 안내· ·················· 212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몽운사에 거주하는 고닐스님은 많은 이들이 금강경을 쉽고 편하게 항상 읽고 배우고 익혀서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설명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친절한 금강경’을 출간하였다.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시중에는 많은 금강경이 출간되어 있는데, 무엇이 달라서 ‘친절한’이라는 부제를 붙였을까. 고닐스님은 ‘친절한 금강경’ 편집의 특징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 내용 면에서는 가능한 일상의 상용 언어로 불자뿐만 아니라 금강경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누구나가 ‘읽거나 사경하기 쉽고, 기도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문맥과 가독성의 자연스러움에 초점을 두었다. ⊙ 형식 면에서는 독송 전前 의식부터 마치는 회향 발원까지 기도를 위한 예경 의식을 갖추었다. ⊙ 부처님과 수보리 존자가 주고받는 문답 글과 아난 존자의 설명글은 글씨체로 구분하여 보고 읽는 이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총 32분의 금강경을 각 분마다 대화의 내용에 따라 다시 구句로 구분하여 나누었다. 경전은 한두 번 읽고 내용을 파악하여 지나갈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또한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습관적으로 읽는 책도 아니다. 금강경을 제대로 보았다는 것은 곧 충분히 나의 삶과 직결되어 그와 같은 삶을 살고자 하는 신행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금강경 가르침이 곧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의 다른 표현임을 알고 내 삶의 근간으로 삼아 일상에서의 체화 과정을 묵묵히 훈련해나간다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난 최대의, 최고치의 인연 자, 복덕 자, 행복 자가 될 것이다. ‘친절한 금강경’은 아주 친절하게 금강경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와 함께 일반 불자들이 일상에서 신행을 겸할 수 있도록 의식과 형식을 갖추어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경에 사용된 용어 해설과 금강경의 출현 배경 및 불교 경전의 탄생 연대기도 약식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본 금강경은 경전의 대가인 동봉 스님께서 추천사를 쓰셨다. 동봉 스님은 고닐스님의 금강경을 빛으로 비유하고, 프리즘을 통하여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무척 다채롭게 볼 수 있는 ‘친절한 금강경’은 완전히 펼쳐지는 반양장 제본에 고급 용지를 사용하면서도 저렴하게 (12,000원), 도서출판 도반에서 출간되었다. 고닐 스님은 책표지에 제시한 각 0.1도는 우리 자신을 괴로움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고 변화시키는 첫걸음이기에 0.1도를 틀었다는 것은 이미 360도의 행복이 시작되었다고 말씀하신다. 고닐 스님의 친절한 마음을 금강경 안에서 느껴 보기를 권하며 느낀 만큼 변화되고 발전하는 0.1도의 불자가 되기를 모든 이들에게 축원한다. 불교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하는 만큼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친절한 금강경 추천서 우주를 날아온 빛이 프리즘prism을 통과하면서 환상적인 무지개 빛깔로 나뉜다. 이처럼 아름다운 현상을 스펙트럼spectrum이라 한다. 빨간색에서 주황 노랑 초록을 거쳐 파랑 쪽빛 보랏빛에 이르기까지 한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이다. 하루는 고닐丨一 수좌가 금강경 원고를 들고 나를 찾았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아란야를 열고 부처님佛의 가르침敎을 펼치는 이 시대의 수보리며 부루나다. 그가 원고 보따리를 펼치는 순간 내 눈에 난반사로 들어온 것은 스펙트럼 현상 그 자체였다. 파장이 가장 짧은 보랏빛으로 가장 안쪽에 삶의 벼리인 생로병사生老病死를 그리되 모로 세운 사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파장의 길이에 따라 아인중수我人衆壽라고 하는 사상四相을 쪽빛으로 수놓고 있다. 금강경 방하착의 뼈대 법문이다. 다시 밖으로 파장이 좀 더 길다는 파란색 고집멸도苦集滅道 사성제를 생로병사 모서리 밖에 위치시킨다. 여기까지는 사각의 형태지만 사성제 밖에 놓인 초록빛 12인연十二因緣 12인연 밖의 노란색 팔정도八正道 팔정도를 감싼 육바라밀행은 붉은빛과 노란빛이 한데 어우러진 주황빛깔 스펙트럼일 것이다. 육신으로서 겪는 생로병사 안쪽은 자외선紫外線이라 보이지 않고 육바라밀 밖은 뭘로 에웠을까. 정신세계의 완벽한 마무리로서 고닐 수좌는 금강경을 놓는다 금강경은 어떤 빛깔을 띨까. 가시광선 가장 긴 파장의 빨강이다. 금강경 바깥은 보이지 않는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선 바깥으로 적외선赤外線인 까닭이다. 가시광선을 벗어난 바깥세상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 어떤 빛깔도 없는 것일까. 불성 없이 성불이 불가능하듯 본디 없는 빛깔은 프리즘이 있어도 스펙트럼 현상은 생기지 않는다. 고닐 수좌의 ‘곤일’은 법호다 언젠가 내게 법호를 부탁하기에 앉은자리에서 선물한 것이다. 세로 곤丨에 가로 일一 자이지만 새김은 본디 뚫을 곤이고 한 일이다 세로로 이어지는 장구한 시간과 가로로 펼쳐진 광활한 공간을 하나로 엮은 이름이다. 고닐 수좌의 금강경도圖는 의상조사가 학위 논문으로서 스승에게 제출한 해인도를 닮았고 그가 전하려는 금강경 해설은 해인도를 설명한 법성게인 셈이다. 그는 생각이 끊긴 세계와 함께 말 없는 경지를 드러내 보이고자 묻는 자와 답하는 자 해설하는 자의 소리까지 필체로 낱낱이 구분하고 있다. 인간의 두 눈으로 볼 수 없고 두 귀로도 들을 수 없는 1AU의 거리를 날아온 밝은 햇살 그 속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을 프리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친절한 금강경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이토록 쉬운 금강경을 교재로 하여 소리를 떠난 고귀한 가르침과 모양 밖에 펼쳐진 진리를 마음껏 향유하시길 삼가 권한다. 02/29/2020 프러포즈 데이 페불알이 끝날에 곤지암 우리절 선창에서
2022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필기 절대족보
영진.com(영진닷컴) / 강희영, 신면철, 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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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강희영, 신면철, 영진정보연구소 (지은이)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다. 최신 개정판으로 합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만 담고자 했다.[1권] 핵심이론 ▣ 준비단계 - 학습 플랜 - 이 책의 차례 - 시험 출제 경향 - 이 책의 구성 - 시험 안내 - 자주 질문하는 Q&A ▣ 손에 잡히는 요점정리 - 1과목 : 소프트웨어 설계 - 2과목 : 소프트웨어 개발 - 4과목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5과목 : 정보 시스템 구축 관리 [2권] 기출문제집 ▣ 과목별 기출문제 300재 - 1과목 : 소프트웨어 설계 - 2과목 : 소프트웨어 개발 - 3과목 : 데이터베이스 구축 - 4과목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 5과목 : 정보 시스템 구축 관리 ▣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최신 기출문제 1회(2021년 08월 14일) 최신 기출문제 2회(2021년 05월 15일) 최신 기출문제 3회(2021년 03월 07일) 최신 기출문제 4회(2020년 09월 26일) 최신 기출문제 5회(2020년 08월 22일) 최신 기출문제 6회(2020년 06월 06일)본 도서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효과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최신 개정판으로 합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만 담고자 했습니다. 1. 무거운 가방은 NO! 두 권으로 가볍게 분리되는 분권을 통해 가방에는 이론/기출문제 필요한 부분부터 골라 가볍게 휴대하세요. 언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기적이 도와드립니다. 2. 교재 연계 강의와 함께 누구보다 빨리 끝내는 공부 시험에 필요한 최소한의 핵심이론을 이기적 독자님들께만 무료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 공부합니다. 이론 공부를 완료한 후에는 핵심 이론별로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복습과 암기를 동시에 끝낼 수 있습니다. - 손에 잡히는 요점정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필기 출제기준을 철저히 분석하여 핵심내용만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합격을 위한 핵심적인 내용만 담고자 했으며, 이론 파트에 해당하는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과목별 기출문제 300제 이론을 학습한 후에는 바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과목별 기출문제 300제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핵심 이론별로 나눠져 있는 기출문제를 차례로 풀어보며 이론을 제대로 숙지했는지 문제로 한번 더 점검해보며 반복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해설과 함께 풀어보는 최신 기출문제 입체적으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을 담았으며, 해설과 정답이 한 페이지에 있어 오답을 빠르게 체크하면서 학습이 가능하므로 학습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실제 출제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바로 바로 해설을 확인해 보면서 문제를 빠른 속도로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루X키요 8
대원씨아이(만화) / 오자키 아키라 (지은이) / 2025.08.19
4,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오자키 아키라 (지은이)
졸업장 없는 부자들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마이클 엘스버그 글, 양성현 옮김 / 2012.03.13
15,000원 ⟶ 13,5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마이클 엘스버그 글, 양성현 옮김
20년 빨리 부자 되는 7가지 기술! 손꼽히는 우등생이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도, 돈을 벌지도 못하는 20대를 보낸 저자는 서른 초입에 자신이 받았던 학교 교육이 현재 수입에 어떤 도움도 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고등교육 여부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방법, 그것도 많이 버는 방법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부호들을 찾아가 만났다. 그리고 『졸업장 없는 부자들』에 졸업장 없는 백만장자들과 나눈 2년간의 대화, 그들의 대화에서 정리한 7가지 성공 기술을 정리했다. 열정과 돈을 합치는 기술, 모두가 원하지만 어려워하는 위대한 멘토를 만나는 방법, 개인 사업자가 간과하기 쉬운 마케팅,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인 세일즈, 무조건 수익을 내는 투자,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등이 바로 일곱 가지의 성공 기술이다.프롤로그 그들은 왜 대학을 때려쳤을까 성공 기술 1_ 부자들만 아는 열정과 돈의 결합 기술 성공 기술 2_ 부자들의 위대한 멘토를 만나는 법 성공 기술 3_ 부자들은 마케팅의 천재다 성공 기술 4_ 부자들의 평생 파트너, 세일즈 성공 기술 5_ 부자들은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한다 성공 기술 6_ 부자들의 브랜드는 바로 ‘나’ 성공 기술 7_ 부자들은 자기 손으로 운명을 바꾼다 에필로그 그곳에서 뛰쳐나와 부자가 되라스무 살, 돈에 눈떠라!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다. 돈이 없으면 무슨 일을 해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사회다. 사회를 뜯어 고치고 싶은가? 그보다 손쉬운 방법이 있다. 즐거운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거다. 그러려면 두 가지 편견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전제조건, ‘직장인’ ‘대학졸업’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고등학생이 대학 안 가고, 취직도 안 하고, 내 식대로 돈을 벌고 싶다고 하면 정신 차리라는 소리만 되돌아온다. 대학생이 사업하겠다고 해도 뜯어 말리는 사회다. 괜히 사업하다가 망한다고, 길거리에 나앉고 싶으냐고. 그리고 그런 말에 우리는 몸을 움츠리게 된다. 완전히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왜 그렇게 두려운 줄 아는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았을 때 우리의 머릿속에는 딱 두 가지 시나리오밖에 그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성공해서 TV에 나오거나, 인생의 실패자가 되거나.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것도 하나 있다. 2011년 국내 ‘젊은 부호’ 상위 100명 명단에 자수성가 부자 19명이 포함됐다는 사실(재벌닷컴, 2010년 종가 기준 만 45세 미만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가치 평가). 이들 대부분은 1990년대 중반 20대의 나이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해 10여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 부자로 성공했다. 대대로 재벌가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 10여 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소리다. ‘젊은 부호’, 그들이 특별한 단 한 가지는 모두가 말릴 때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손꼽히는 우등생이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도, 돈을 벌지도 못하는 20대를 보낸 마이클 엘스버그는 서른 초입에 자신이 받았던 학교 교육이 현재 수입에 어떤 도움도 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 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고등교육 여부와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방법, 그것도 많이 버는 방법이 무엇인지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부호들을 찾아가 만났다. 그리고 ≪졸업장 없는 부자들≫(21세기북스, 값 15,000원)에 졸업장 없는 백만장자들과 나눈 2년간의 대화, 그들의 대화에서 정리한 7가지 성공 기술을 풀어놨다. 이 책은 당신이 의심하는 그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버는 기술 말이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7가지 성공 기술 책은 성공 기술1부터 7까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열정과 돈을 합치는 기술을 알려준다. 먼저 오직 꿈을 좇으며 경제적 기반을 포기하려는 자식과, 경제적 안정을 위해 그런 건 취미로 하라고 말하는 부모의 딜레마를 던진다. 그 해결 방법으로 경제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단계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생계유지의 기술 4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성공한 경험담도 풀어놓는다. 2장에서는 모두가 원하지만 어려워하는 위대한 멘토를 만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주 독특하지만 단순한 방법으로 인맥 부자가 된 스물세 살 엘리엇 비스노우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의 경험담과 접목해 인맥과 네트워킹이 생성되고 확장되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 인맥을 쌓는 비법 또한 알려준다. 3장에서는 개인 사업자가 간과하기 쉬운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자본과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이 아닌 잠깐의 투자로 당장의 성과를 얻어내는 즉각반응 마케팅 법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단 몇 페이지로 댄 케네디, 세스 고딘 등 세계적 컨설턴트들의 마케팅 기법을 배울 수 있다. 4장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무기인 ‘세일즈’, 즉 영업에 대해 설명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일화를 통해 말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의미는 ‘세일즈를 배우기엔 너무 잘난 태도’를 버리게 한다. 또한 혼자 아이 셋을 기르며 1.35달러가 전 재산인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영업자가 된 마리조의 이야기는 우리가 지금 가진 것보다 앞으로 가질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중요한 건 무언가를 팔아 수익을 내는 것, 일단 시작해야 하는 것임을 일깨워준다. 5장에서는 무조건 수익을 내는 투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서 투자란 주식이나 부동산 이야기가 아닌 당신의 소득 능력과 인적 자본에 대한 이야기다. 두 살배기 아들을 혼자 키우며 빈 페트병을 모으던 스물세 살의 존 폴 드조리아가 세계적인 헤어제품 회사 존 폴 미첼의 창업자가 될 수 있었던 일은 ‘자립’하는 기술을 배웠기 때문이다. 저자는 학교 공부 대신 현실에서만 배울 수 있는 실제적 지식을 배워, 자신의 영역을 계속해서 확장한 세계적 부자들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당신의 브랜드란, 사람들이 당신의 쳀름을 들었을 때 떠올리는 무엇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당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존재감을 키우고, 성공을 향해 매력을 발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버드에 다녔다’보다 ‘하버드에 합격했지만 가지 않았다’라는 스토리가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장담한다. 7장에서는 자신의 힘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라도 좌절할 상황에서 미소 짓고 일어선 남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한 사람, 크게 실패하고 그 실패를 경험으로 다시 시작해 성공한 사람, 가혹하리만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이제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돕게 된 사람.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일어선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당신이 뭔가 이루지 못한 걸 부모나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마라. 오늘부터 배워 일을 시작하라. 계속 핑계를 대고 싶다면, 그냥 가서 TV나 봐라.’ 우리는 사는 데 바빠 가장 중요한 걸 간과하곤 한다. 바로 실패할까 두려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평생 하지 못하고 ‘죽기 전에 후회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다. 그 리스크는 당신이 몇 번이고 일에 실패할 때 감수해야 할 리스크보다 크다. 청춘을 꽃피우기도 전에 움츠러들지 마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실행하고 유지하는 법을 배워라.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후아유 7
드림북스 / 조진행 지음 / 2012.10.12
9,000원 ⟶ 8,100원(10% off)

드림북스소설,일반조진행 지음
조진행의 판타지 장편소설. 청년 실업, 이태백(이십대의 태반이 백수)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젊은 가장이 덜컥 백수가 돼버린다. 몸은 망가지고 마음은 허망해져 익숙한 도심을 떠나 낯설기만 한 고향 땅으로 돌아가 아무 희망 없이 목숨이 다하기만 바라고 있는 그때,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과 함께 다가온 초고대문명과의 신비한 만남은 그가 잃었던, 잊고 있던 삶의 이유를 떠올리게 하는데…1권 프롤로그 제1화 신화의 끝 제2화 귀향(歸鄕) 제3화 오파츠(OOPARTS), 시대에 맞지 않는 유물 제4화 한국응용지질연구소 제5화 흑탑의 아들 제6화 차원의 힘 제7화 미스터리 서클 제8화 Love is 제9화 너만 죽어주면 된다 제10화 아케론닷컴 2권 제1화 미녀와 스토커 제2화 마무리와 사회성 제3화 몽둥이와 전략핵무기 제4화 실종 제5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 제6화 장 테스카틀을 찾아서 제7화 누가 방탄복이래! 제8화 크라노시안과 코리안의 차이 제9화 무자식이 상팔자 제10화 카론2세입니다 3권 제1화 호감을 부르는 사나이 제2화 퉁챠오의 CEO 제3화 경찰 불러! 제4화 너에게 우선권을 주마 제5화 호사다마(好事多魔) 제6화 마법소녀 나노하? 제7화 있는 그대로 보여진다 제8화 하얀 색연필 제9화 마법사와 사이코패스 제10화 메리 크리스마스 4권 프롤로그 제1화 당신은 누구십니까? 제2화 산 넘어 산 제3화 특이능력 서민 제4화 영화와 현실 제5화 KEF(Korea Extreme Force) 제6화 무명의 헌신 제7화 데스 매치(Death Match) 제8화 여자를 몰라 제9화 국정원의 컨설턴트 제10화 킬러와 더미(Dummy) 5권 제1장 어떤 그리움 제2장 그날이 오면 제3장 죄 짓고는 못 산다. 제4장 카운슬링과의 모토 제5장 혁신전략사업부 제6장 누구세요? 제7장 나는 인간이다 제8장 에르 라크리마, 엘의 눈물 제9장 부자유친(父子有親) 『천사지인』, 『향공열전』 작가 조진행! 새로운 신화를 완성한다! 차원의 힘과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을 여는 초감각 판타지! 모든 것을 잃은 가운데, 초고대문명과 조우한 사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예술가들은 그 당시의 현상과 시대적 고민을 작품에 투영한다. 미스테리건 무협이건 판타지물이건 장르를 초월하는 핵심임에 분명하다. 십 년간 무협이란 장르를 통해 이야기하던, 그것도 기둥이라 할 만한 작가가 무협이 아닌 판타지물, 그것도 현대인의 자화상이 그대로 녹아든 인물을 내세운 이유는 뭘까. 작가의 오랜 꿈도 꿈이겠지만 지금 시대가 그런 이야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청년 실업, 이태백(이십대의 태반이 백수)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젊은 가장이 덜컥 백수가 돼버린다. 아니 사실은 가장이라고 할 수도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 생각했던 아내와 아이가 조기유학으로 떠나더니 종래에는 마음까지도 떠나버린 것이다. 결국 그에게 남은 건 뒷바라지로 탈탈 털어준 빈 주머니와 모녀의 마음을 잡아보겠다고 손놓았던 직장에서의 퇴출뿐이다. 몸은 망가지고 마음은 허망해져 익숙한 도심을 떠나 낯설기만 한 고향 땅으로 돌아가 아무 희망 없이 목숨이 다하기만 바라고 있는 그때,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과 함께 다가온 초고대문명과의 신비한 만남은 그가 잃었던, 그리고 잊고 있던 삶의 이유를 떠올리게 한다. 인생의 막다른 곳에 흐르는 아케론, 비통(悲痛)의 강. 카론에게 의뢰하면 슬픔은 없다. 초고대문명의 유물로 알게 된 신비한 비밀은 그야말로 초현실적이고 황당하다. 그러나 지반침하로 주인공의 고향 땅에 생겨난 싱크홀(sinkhole)과 그 안에서 발견된 세 장의 금속판은 현대의 과학으로는 증명할 수 없지만 과거에 실제로 ‘이곳’에 다섯 종족이 존재했으며 그들이 얼마나 강대한 힘과 의지를 가지고 있었는지 너무나도 확실하게 보여준다. 세 장의 금속판에 담긴 누군가의 기억. 주인공 강유진은 이 금속판에 담긴 카론이란 인물의 일생과 그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명확하게 느낀다.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세상 밖에서 고통 받고 있다. 자신은 유물을 통해 힘을 얻었다. 이제 자신을 포함해 힘없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작가 소개│ - 작가모임 일필휘지(一筆揮之)의 한사람. 10년 전 『천사지인』을 시작으로 1년 전 『향공열전』을 완결하기까지 작가는 작품 하나하나를 독자들에게 각인시켜 왔다. 그의 이름만큼 그의 신작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작품 는 고고학과 과학이 녹아든 환타지물이다. 아아! 악몽보다 더 힘겨운 현실이라니……. 작품 초반 등장하는 비통한 한마디. 살아갈 이유도, 살고픈 욕망도 상실한 인물에게 작가는 모두가 꿈꾸던 영웅담의 주인공을 덧씌운다. 비현실적인 공상의 조각들을 불러모은다. 초고대문명의 유물, 우주의 36차원, 생체에너지, 오대원소 정령들. 땅 밑에서 발견한 세 장의 금속판은 현실에 비통해하는 주인공에게 새로운 내일을 기약한다. 한 톨 희망 없던 미래에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다. 옛것과 다른 새것이지만 여전히 조진행 표 작품이다. 장강(長江)이 아닌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그만의 매력적인 세계관을 일필휘지 그려냈다.
수학 잘하는 습관
김샘교육 / 김우일.김샘교육 교육기획부 지음 / 2014.11.01
11,000

김샘교육학습법일반김우일.김샘교육 교육기획부 지음
‘나는 이렇게 해서 공부를 잘 하게 됐다’는 다른 학습법 책과는 구별된다. 학습법은 개인마다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직접적으로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반면, <수학잘하는 습관> 은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공통되는 원리에 근거한다. 바로 ‘습관’이다. 모든 사람은 습관을 가지고 있고, 모든 성취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그것을 ‘수학 학습’과 연결시킨다.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수학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그러한 수학 잘하는 습관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prologue 도둑놈 심보 6 chapter 1 수학의 전설 전설1 : 난 수포자가 될 운명이야 10 전설2 : 엄친아 족의 전설 16 전설3 : 수학공부를 제일 많이 하는 데도 안 돼 23 전설4 : 수학은 정말 재미없어 27 chapter 2 습관의 힘 재미있는 것 vs 재미없는 것 46 재미는 없지만 유익한 일들 50 시간을 보내는 습관 54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58 코끼리와 기수 67 재미없는 일을 시작하는 법 ; 코끼리를 기절시켜라 72 반복하는 힘 ; 습관 76 chapter 3 수학 잘 하는 습관 수학을 왜 잘해야 하지? 88 수학공부를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91 수학은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불안함의 대상이다 96 수학공부를 ‘습관’으로! 99 수학 잘 하는 핵심습관 102 매일 꾸준히 하는 습관 106 개념의 정복 114 좋은 풀이 습관들이기 125 chapter 4 아이가 수학 잘 하게 하는 부모의 습관 아이가 수학 잘 하게 하는 부모의 마인드 148 아이가 수학 잘 하게 하는 부모의 언어 160 아이가 수학 잘 하게 하는 부모의 태도 181 chapter 5 김샘의 수학공부, 수학습관 5단계 풀이법 ; 주도하여 생각하고 주도하여 풀이하기 192 김샘3종테스트의 비밀 ; 아이들만의 시험이 아니다! 203 백지테스트 ;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심하라! 207 김샘아카이브 ; 오답정리도 전략이다! 211 발문·발표식 수업 ; 강사가 아니라 아이들이 떠들게 하기 214 KON으로 숙제하기 ; 국제 수학·과학성취도 평가(TIMSS)의 2011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이들의 수학실력은 조사 대상 국가 중 1위를 차지했지만(중2 대상 기준), 수학에 대한 자신감 및 선호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자신감 38위, 선호도 41위) 결론은 이렇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 하고 동시에, 제일 싫어한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가능한 것일까요? 실제로 우리 아이들은 ‘수포자’가 아닌 이상 수학을 제일 많이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비례하여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듣기도 합니다. “수학은 해도 안 되는 것이다.” “수학은 대학만 들어가면 쓸데없다.” “넌 수학 머리는 아닌 것 같아.” 그러면서 수학은 제일 많이 시킵니다. 아이들은 헷갈려 합니다. 수학에 대한 온통 부정적인 의견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모들은 아이들이 수학을 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수학에 대한 애증(愛憎)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왜 우리가 수학에 대하여 아픈 기억만 갖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수학은 ‘어렵다’, ‘쓸데없다’, ‘해도 안 된다’라는 인식들이 과연 정당한 것인지도 밝혀드리겠습니다. 수학을 게임처럼, 퍼즐처럼, 밥 먹듯이 신나게 공부할 수 있는 비밀을 누설하겠습니다. [출판사 서평] <수학 잘하는 습관> 은 ‘나는 이렇게 해서 공부를 잘 하게 됐다’는 다른 학습법 책과는 구별된다. 학습법은 개인마다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을 직접적으로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반면, <수학잘하는 습관> 은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공통되는 원리에 근거한다. 바로 ‘습관’이다. 모든 사람은 습관을 가지고 있고, 모든 성취는 습관의 결과물이다. 그것을 ‘수학 학습’과 연결시킨다.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수학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그러한 수학 잘하는 습관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저자는 언급하고 있다.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습관이 드리는 특별한 선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수학계통도. 아이들이 산발적으로 배우는 수학단원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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