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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이 아이의 인생이 된다
심야책방 / 박수현 (지은이) / 2024.05.27
18,000원 ⟶ 16,200원(10% off)

심야책방육아법박수현 (지은이)
수만 명의 부모를 만나고 10년간 아이들의 마음을 관찰하며 발견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소통법'을 담은 책이다.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이고, 그 관계는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아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공감하며,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내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이끄는 부모들이 있다.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태도이자, 머리로 이해하지 못해도 '너는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여기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검증된 다양한 이론과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 사례들을 바탕으로 놀라운 '공감의 힘'을 설명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아이에게 상처 주는 습관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아이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대화법, 잘못한 아이에게 훈육보다 필요한 것,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까지 아울러 아우르며, 부모와 아이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이 완전히 허물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주는 말은 무엇인가?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빠르게 자리 잡게 해주는 법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자주 화를 내고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가? 아이에게 잔소리가 아닌 조언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들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아이에게 가장 쉽게 지혜를 전달하는 법 1장 부모의 사랑이 무게가 되지 않으려면 01 한계가 아닌 성장에 초점을 맞춰라 02 아이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다면 03 아이를 믿는다는 것 04 아이에게 좋은 옷이 아닌 태도를 입혀라 05 자기주도학습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6 좋은 습관을 빠르게 자리 잡게 해주는 법 07 아이의 하루가 궁금할 때 하면 좋은 질문 08 부모 유형에 따른 양육 스타일 09 넘어지는 법을 연습시켜라 2장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상처 주는 습관 01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출 수 있는 용기 02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화법 vs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대화법 03 아이의 정서적 경계를 존중하라 04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자꾸 화가 난다면 05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말하는 연습 06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잘못된 방법이 아이를 망친다 07 감정을 한 스푼 더하라 08 내 아이에 맞는 육아가 정답이다 09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지 마라 3장 아이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대화법 01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라 02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03 자존감이 높은 아이를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 04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3단계 대화법 05 감사를 행복의 씨앗으로 만들어라 06 나는 존중받을 만큼 훌륭한 사람입니다 07 약이 되는 칭찬과 독이 되는 칭찬 08 화내지 않고 아이가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09 제안보다 공감이 먼저다 10 아이가 왜 공부해야 되는지 물을 때 4장 아이가 잘못했을 때 훈육보다 필요한 것 01 아이가 어른이 돼서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가? 02 문제 행동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03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로 키우려면 04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 05 육아에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06 공부에서 점수보다 중요한 것들 07 공부습관을 만들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 08 욕하는 아이,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 09 아이가 끊임없이 엄마를 부르는 진짜 이유“부모가 공감하는 만큼 아이의 세계는 넓어진다!” 1000명의 아이를 변화시킨 따뜻한 대화 습관 마음을 안아주는 말부터 감정코칭까지 ‘나 자신을 믿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부모들의 비밀 수만 명의 부모를 만나고 10년간 아이들의 마음을 관찰하며 발견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소통법’을 담은 책이다. ‘양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의 관계이고, 그 관계는 부모의 말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아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공감하며,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화내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이끄는 부모들이 있다.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태도이자, 머리로 이해하지 못해도 ‘너는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여기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검증된 다양한 이론과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밀착 사례들을 바탕으로 놀라운 ‘공감의 힘’을 설명한다. 일상에서 무심코 아이에게 상처 주는 습관을 짚어내는 것은 물론 아이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대화법, 잘못한 아이에게 훈육보다 필요한 것, 감정을 잘 다스리는 아이로 키우는 법,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 부모들의 공통점까지 아울러 아우르며, 부모와 아이 사이에 있는 보이지 않는 벽이 완전히 허물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주는 말은 무엇인가?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빠르게 자리 잡게 해주는 법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자주 화를 내고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가? 아이에게 잔소리가 아닌 조언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들에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단 한 권의 책. 표면적인 대화의 기술을 넘어 아이의 마음 읽기와 감정적 교감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최고의 필독서이다. “뿌리가 단단한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10년간 아이들의 마음을 관찰하며 발견한 치유와 성장, 그리고 나아갈 용기를 주는 말의 힘 요즘 ‘헬리콥터 부모’에 이어 ‘잔디깎기 부모’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헬리콥터 부모가 아이 주변을 맴돌다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착륙해 해결해주는 부모였다면, 잔디깎기 부모는 아이에게 일어날 모든 문제를 다 치워 없애주는 부모다. 예방 접종을 하지 않으면 항체가 생기지 않듯 아이가 실패와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회복탄력성을 키울 기회를 잃게 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아이를 따라다니며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 안심, 격려’의 표현으로 아이가 쉽게 움츠러들지 않고 자신감 있게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부모의 말은 아이의 무의식에 새겨져 평생에 걸쳐 영향을 준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들으면 ‘결국 난 해낼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대로 부모로부터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내가 그러면 그렇지. 잘될 수가 없지’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을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부모의 따뜻한 대화 습관 37가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우리 아이는 왜 자신감이 없을까, 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까, 왜 짜증을 많이 내고 화를 자주 낼까, 왜 예민하고 신경질적일까, 왜 무기력하고 우울할까, 왜 자기표현 및 대처 능력이 부족할까 등으로 고민해왔다면 이 책을 통해 평소 아이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었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소통을 해야 하는지 배워보자. 아이와의 관계 회복은 물론 아이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일깨워줄 수 있게 될 것이다. 양육이 힘들수록 아이와의 소통에 집중해야 한다. 모든 해답은 아이와의 소통에 있다. “제안보다 공감이 먼저다!” 아이에게 가장 쉽게 지혜를 전달하는 법 아이가 불안해할 때, 슬퍼할 때, 우울해할 때, 화를 낼 때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부모는 마음이 앞서 걱정을 화로 표출하거나,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을 ‘아이의 마음에 불이 난 것’이라고 표현한다. 불이 났을 때는 먼저 화재를 진압하고 그 후에 원인을 파악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순서다. 마찬가지로 마음에 불이 났을 때는 불을 끄는 것이 가장 먼저다. 내 집이 불타고 있는데, 소방관이 불을 끌 생각은 하지 않고 화재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애가 타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소리 지르며 화를 낼 것이다. 아이 마음의 불을 끄지 않고 조언을 하는 부모를 대하는 아이의 심정이 이와 같다. 아이가 반항심에 부모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이다. 공감은 아이를 버릇없이 키우는 것이 아니다. 공감은 마음의 불을 끄고, 소용돌이치는 바람을 잠재워 부모의 조언이 아이에게 닿을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는 아이에게 공감해주는 방법을 바탕으로 ‘아이의 한계가 아닌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법’,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3단계 대화법’, ‘약이 되는 칭찬과 독이 되는 칭찬’ 등 저자만의 노하우와 감정코칭 방법이 가득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잘못된 방법이 아이를 망친다’는 강렬한 메시지다. 부정적인 감정의 중요한 역할을 설명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관리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받으며 성장한 아이는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망설임 없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 경험은 아이가 부모는 무조건 자신의 편이고,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이와 어떻게 정서적 교감을 해왔는가? 지금까지의 소통 방식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면, 문제를 발견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보자. 이 책은 아이의 내일뿐만 아니라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권위가 있는 것’과 ‘권위적인 것’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권위가 있다는 것’은 자녀가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고, ‘권위적인 것’은 부모가 자신의 권위를 강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권위는 부모가 자녀를 위한 교육을 할 때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자녀가 부모의 가르침을 수긍하고 따를 때 부모의 말은 권위를 갖게 됩니다. 이때 부모가 설정한 규칙과 한계는 자녀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지침이자 안전한 울타리가 됩니다._ 1장 08. 부모 유형에 따른 양육 스타일 부모는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의 개별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각자의 성격, 취향, 경험 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건강한 부모와 자녀 관계의 핵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뇌가 미성숙해 어른처럼 생각하지 못한다고 아이의 감정까지 미성숙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경계를 존중해주는 부모의 태도는 아이 스스로 가치 있고, 부모에게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아이에게 평생 도움이 될 건강한 자존감, 자율성, 자기결정력 등 긍정적인 가치를 키워주세요. _2장 03. 아이의 정서적 경계를 존중하라
골든 슬럼버
웅진지식하우스 / 이사카 코타로 글, 김소영 옮김 / 2008.06.10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이사카 코타로 글, 김소영 옮김
2008년 일본 서점대상 1위 지금 가장 뜨거운 책! 일본 차세대 작가로 주목 받아온 이사카 코타로. 2008년 현재, 그의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는 소설, 『골든 슬럼버』를 소개한다. 암살범 누명을 쓴 한 남자의 3일을 기록한 이 소설로, 그는 올해 4월에 일본 서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5월에는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데뷔 초부터 여러 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히 수상에 실패했던 그가 이번에야말로 평단과 독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난데없이 암살범으로 지목된 한 남자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일을 그린 이 소설은, 시간을 넘나드는 사건 전개와 치밀한 복선, 퍼즐식 구성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독자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소설 초반에 흩뿌린 파편 같은 요소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을 좌우하는 카드로 작용하거나, 전반부에서 나온 어떤 인물의 대수롭지 않은 말 한마디가 후반부에서 예기치 못한 실마리가 되어 사건의 양상을 바꾸는 과정이 반복되는, 놀라운 플롯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부 + 사건의 시작 2부 + 사건의 시청자 3부 + 사건 20년 뒤 4부 + 사건 5부 + 사건 석 달 뒤“뭐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해, 사는 것도 도망치는 것도” 철저한 오락소설이다. 그러나 깊이 면에서 단연 이사카 코타로의 대표작이다. ★ 전반부에 뿌려놓은 복선의 조각들이 중반 이후로 기분 좋게 작동한다. 짜임새가 완벽한 소설이다. ★ 주인공이 질주하는 것과 똑같은 속도로 책을 읽어내는 행복을 맛볼 수 있다. ★ 한 남자의 고독한 도주와 싸움, 혼자라는 사실에 절망한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 요란스럽지 않은 모험소설. 거대한 폭력에 대항하는 한 사람의 진심어린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2008년 제5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 2008년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수상작! 2006년 ≪사신 치바≫ 출간 이후 한국 젊은 독자층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온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최신 장편소설. 어깨에 힘 빼고 쓴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한 작품이지만, 퍼즐식 구성과 치밀한 복선, 쿨한 감성과 철학이 담긴 대화, 세상을 바라보는 진지한 문제의식이 담긴, 숨길 수 없는 작가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각종 문학상 후보에 올랐으나 번번이 수상에는 실패했던 그가, 이번엔 기라성 같은 작가들인 요시다 슈이치, 가네시로 가즈키 등을 큰 득표차로 제치고 2008년 4월에 발표된 제5회 서점대상과 5월에 발표된 제21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의 지지를 한 몸에 받은 기념비적인 소설이다. 이사카 코타로 팬들에게는 지난 10년간 발표해온 그의 이야기 세계지도를 완성해볼 수 있는 작품으로, 그를 모르는 독자들에게는 ‘일본소설은 가볍다’는 편견을 날려줄 기대작이 될 것이다. 천재적인 구성력이 돋보인 이사코 코타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대작 ≪골든 슬럼버≫는 절묘한 시간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활약, 예상치 못한 복선 등, 기교면에서 지금까지 이사카 코타로 소설을 돋보이게 했던 장점들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이다. 어느 날, 난데없이 암살범으로 지목된 한 남자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일 간을 기록한 이 소설은, 시간을 넘나드는 사건 전개와 이야기 곳곳에 뿌려진 복선의 씨앗이 일제히 싹을 틔워 꽃을 피우는 클라이맥스가 철저하게 구현된 소설이다. 특히 소설 초반에 흩뿌린 파편 같은 요소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의 운명을 좌우하는 카드로 작용하거나, 전반부에서 나온 어떤 인물의 대수롭지 않은 말 한마디가 후반부에서 예기치 못한 실마리가 되어 사건의 양상을 바꾸는 과정이 반복되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만한 플롯의 구성력을 보여준다. 도주를 테마로 한 엔터테인먼트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다이하드\'나 \'도망자\', \'본아이덴티티\'의 이야기 틀을 빌리면서도 소설 ≪1984≫가 내세운 문제의식과 철학을 잘 녹여내어 본질은 다른 작품을 쓰고 싶었다고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철저한 오락소설의 외연을 띠면서도 이사카 코타로 특유의 진지함과 날카로움을 잃지 않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대작이다. 사는 것도 도망치는 것도 싸우는 것도 열심인, 한 남자의 고독한 레이스 어느 날, 낯선 여자가 취미를 물어왔다. 8년 만에 친구가 만나자는 전화를 걸어왔고,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우편물이 반복해서 도착했다. 지하철 안에서 난데없이 치한으로 몰렸고, 영문도 모른 채 무작정 내달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 텔레비전은 그를 도망자로 지목했다. 탁월한 운동신경도 뛰어난 두뇌도 없는, 가진 거라고는 상대를 넘어뜨릴 밭다리후리기 기술밖에 없는 남자를 온 세상이 추격하고, 매스컴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들춰내며 범인으로 몰아간다. 남은 길은 필사적으로 도주하는 것뿐, 그렇게 버텨내는 사이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그의 옆에 든든한 지원군이 하나씩 등장한다. 센다이라는 소도시의 폐쇄된 공간에서 누명을 쓰고 쫓기는 한 남자를 따라가는 이 작품은, 첨단 정보사회에서 거대한 경찰국가의 음모에 휘말리는 주인공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일 간의 모험을 그렸다. 개인의 삶을 아슬아슬한 선까지 짓밟으려는 국가 규모의 악의에 필사적으로 대항하는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나약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형태를 가슴 뭉클하게 전한다.
존 비비어의 경외
터치북스 / 존 비비어 지음, 유정희.우수명 옮김 / 2011.12.26
12,000원 ⟶ 10,800원(10% off)

터치북스소설,일반존 비비어 지음, 유정희.우수명 옮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픈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존 비비어의 담대한 메시지. 인생의 가장 큰 보화는 하나님 경외함을 통해 얻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은혜와 연합이다. 존 비비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두날개는 사랑과 경외라고 말하면서 경외함 없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사랑함 없이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없음을 밝힌다. 추천의 글 역자의 글 여는 글 01장.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20 왕의 왕, 주의 주께서 합당한 영광과 존경을 받지 못하시는 곳에 임재하시겠는가? 02장. 왜곡된 메시지 32 예수님을 구세주, 치유자, 구원자라고 고백하면서도 마음과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타락한 인간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03장. 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44 여기 우주도 담을 수 없는 영광스러운 창조주가 계신다. 하나님은 뼘으로 그 우주를 측정하는 분이지만, 작은 지구와 피조물들을 얼마나 세밀하게 설계하셨는지 현대 과학자들이 오랜 세월 연구해 왔지만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04장.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할 준비 58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질서가 형성되어야 한다. 05장. 오늘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82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따르려면 먼저 대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 대가는 바로 우리의 삶이다. 06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특권 96 우리가 자신 있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다 하나님의 사랑 덕분이다. 성경은 우리가 합당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 섬겨야 한다고 덧붙인다. 합당한 자세란 어떤 자세를 말하는가? 바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07장. 연기된 하나님의 심판 116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나타날수록 불경한 자에 대한 심판도 더 크고 신속히 임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서는 죄가 들어올 때마다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면서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는 놀라운 비결을 체험적으로 전하는 책 인생의 가장 큰 보화는 하나님 경외함을 통해 얻는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은혜와 연합입니다. 존 비비어는 성도들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두날개는 사랑과 경외라고 말하면서 경외함 없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사랑함 없이는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수 없음을 밝힙니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 이처럼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에게 그의 얼굴빛을 비취시며 그 언약과 여러 신비를 보여주십니다. 비비어의 체험적인 진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분들에게 확실한 전환점(turning point)이 될 것입니다.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
미래시간 / 비하인드 지음 / 2016.01.28
13,800원 ⟶ 12,420원(10% off)

미래시간소설,일반비하인드 지음
지름신을 퇴치하는 현실적인 조언부터 돈에 관한 관념 자체를 바꾸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 책의 1부에서는 지은이의 좌충우돌 경험담과 슬렁슬렁 풍요노트를 쓰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2부에서는 슬렁슬렁 풍요노트가 경제적인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원리를, 3부에서는 본격적인 풍요노트 쓰기를 배워본다. 4부에서는 풍요노트를 쓰면서 궁금할 법한 내용을 Q&A 식으로 엮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은이가 강조하는 것은 애씀 없는, ‘슬렁슬렁’ 하는 마인드가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이루려고 자신을 몰아붙이다가 제 풀에 지쳐 나가떨어지는 건 ‘노력해야 성공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그 증거로 자신이 직접 슬렁슬렁 풍요노트를 통해 이룬 것들을 독자들이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이 책은 자계계발서이지만 한편으론 ‘힐링’되는 느낌을 준다. 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거짓말 / 슬렁슬렁 어드바이스 _ 코즈믹 오더링에 대하여 1부. 평범한 그녀는 어떻게 풍요로워졌나? - 왜 돈은 나만 비켜가는 것일까? - 나는 슬렁슬렁 부자가 되기로 했다 - 변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 슬렁슬렁 어드바이스 _ 올바른 질문이 올바른 답을 만든다 2부.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 배우기 -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란? - 풍요노트가 부를 끌어오는 비결은? / 슬렁슬렁 어드바이스 _ 풍요의 3단계 - 풍요를 가로막는 고정관념 - 풍요노트를 쓰면 잠재의식이 바뀐다 - 풍요노트를 쓰면 내면아이와 친해진다 / 슬렁슬렁 어드바이스 _ 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법 3부. 실전! 풍요노트 쓰기 - 머니통장 쓰기 1 금액과 날짜 기입하기 - 머니통장 쓰기 2 일터를 축복하자 - 머니통장 쓰기 3 안 사면 100% 할인이다 - 감정통장 쓰기 1 칭찬은 곧 돈이다 - 감정통장 쓰기 2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감정통장 쓰기 3 외모노트 쓰기 - 시간통장 쓰기 현재를 선물이라 하는 이유 - 적금 항목 1 1*3의 법칙 - 적금 항목 2 없어서 감사해요! - 풍요노트 중간 점검! 작심삼일 극복하는 법 - 풍요노트로 미래일기를 써보자 - 풍요를 예행연습하자 - 풍요를 예비하는 씨 뿌리기 / 슬렁슬렁 어드바이스 _ 사실과 사실 아님 구별하기 4부. 이것이 알고 싶다! 풍요노트 Q&A - 정말 슬렁슬렁 해도 원하는 걸 이룰 수 있나요? - 돈을 쓰고 나면 죄책감이 느껴집니다입소문으로 이어진 호평과 독자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출간된 개정증보판! 2013년 한정판으로 발행되었다가 조기에 절판되어 뒤늦게 책을 구하는 이들의 애를 태웠던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의 개정판. 입소문으로 계속된 호평 속에 독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이 이어져 마침내 새로운 내용이 대폭 추가되어 재출간되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꿈을 응원하는 책! 학자금 대출, 월세, 카드값, 스마트폰 요금, 데이트 비용, 6개월짜리 가방 할부… 월급은 늘 통장을 스쳐지나간다. 부동산은 침체라는데 주인집에서는 늘 집세를 올려달란다. 참 이상하다. 내 딴엔 열심히 하는데 게으름을 부리는 것도 아닌데 늘 돈이 없다. 나아지는 게 없는 살림살이, 1주일에 한번 로또복권을 맞춰보는 게 낙이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더 들여다볼 것 없이 흙수저다. 이 모든 이야기는 요즘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돈에 관한 자화상일 것이다. 이 책의 지은이 역시 지갑에 현찰보다 영수증이 수북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게다가 뭔가 좀 해보려는데 월세집에 압류딱지가 붙질 않나, 빌려준 돈을 떼먹고 잠적하는 사람이 있질 않나 꼬이는 일상에 지쳐 전생에 지은 죄를(?) 한탄하기고 했다고. 그렇다고 주저앉을 수 없어 외로워도 슬퍼도 캔디정신으로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독파하며 답을 찾을 수 있기를 고대했다. 그 가운데 우연히 알게 된 소원성취의 비결,《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에서는 제목 그대로 경제적인 목표를 가장 쉽게, 빨리 이룰 수 있는 기상천외한 비법을 소개한다. “오직 3명만이 자신의 꿈을 글로 적는다. 예일대 졸업생 중 3%만 꿈과 목표를 글로 적었고 나머지 97%는 그렇지 않았는데 20년 후 목표를 적은 3%가 전체 부의 97%를 누리고 있었다” 손은 제2의 뇌라는 말도 있듯, 목표를 이루는 데는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리, 가계부, 확언 등을 쓰는 시도를 해본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지속하기도 어렵고 재미가 없다는 게 큰 함정. 반면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는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쓰면 쓸수록 재미있고 즐거워지는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책의 1부에서는 지은이의 좌충우돌 경험담과 슬렁슬렁 풍요노트를 쓰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2부에서는 슬렁슬렁 풍요노트가 경제적인 목표를 이루게 해주는 원리를, 3부에서는 본격적인 풍요노트 쓰기를 배워본다. 4부에서는 풍요노트를 쓰면서 궁금할 법한 내용을 Q&A 식으로 엮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은이가 강조하는 것은 애씀 없는, ‘슬렁슬렁’ 하는 마인드가 더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이루려고 자신을 몰아붙이다가 제 풀에 지쳐 나가떨어지는 건 ‘노력해야 성공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그 증거로 자신이 직접 슬렁슬렁 풍요노트를 통해 이룬 것들을 독자들이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낸 이 책은 자계계발서이지만 한편으론 ‘힐링’되는 느낌을 준다. 상당수의 자기계발서가 두루뭉술하거나 지나친 긍정주의에 빠진 데 반해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는 지름신을 퇴치하는 현실적인 조언부터 돈에 관한 관념 자체를 바꾸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재테크 책은 어렵고, 자기계발서는 비현실적이라면 이 책에서 풍요에 관한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굿모닝 소울메이트
행복에너지 / 이주희 지음 / 2017.06.15
15,000원 ⟶ 13,500원(10% off)

행복에너지소설,일반이주희 지음
이주희 장편소설. 청춘의 시기에 서로 사랑에 빠졌던 남녀가 헤어지고 난 뒤 결혼으로 가정을 일구지만 개인적인 욕구불만과 정신적 결핍으로 결혼생활에 많은 회의감을 지니고 살아가다 세월이 지나 우연찮은 계기로 서로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로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랑이 되어 줄 것이라 여긴 두 사람은 1년간 서로의 소울메이트가 되어주기로 하면서 일련의 사건들을 겪게 된다.01 막 나가는 여자 10 02 선고유예 21 03 반란 33 04 졸업 44 05 실연 56 06 나들목 72 07 자해 88 08 넌 절대 행복해선 안 돼 102 09 어디나 강적 113 10 재회 120 11 소크라테스 131 12 수호천사 145 13 카멜레온 156 14 비보호 좌회전 166 15 초대 179 16 기름통에 빠진 새 203 17 1박 2일 213 18 남편 231 19 굿바이 첫사랑 247 20 아내 264 21 원정토벌 273 22 동반여행 292 출간후기 300“첫사랑을 못 잊는 사람들에게 이 소설을 바친다” 사랑과 결혼 속 엇갈린 관계가 만드는 매혹적인 이야기, ‘F학점의 천재들’ 제3편! 『달과 6펜스』를 쓴 영국의 소설가 서머셋 모옴은 이런 말을 남긴 바 있다. “여자는 남자에게서 받은 상처는 용서할 수 있지만 자신을 위한 희생은 절대 용서하지 못한다.” 모옴의 말에는 희생으로 인해 생기는 사랑의 부재는 서로 사랑하며 생길 수 있는 어떤 상처보다 커다란 아픔과 부담이 됨을 내포하고 있다. 그만큼 사랑이 만드는 관계는 특별하고 사랑이 떠난 자리는 메울 수 없음을 의미한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간한 소설 『굿모닝 소울메이트』는 첫사랑의 기억이 무거운 저울추처럼 매달려 있는 수지의 연민어린 애증과 학창 시절 야망을 불태우며 도전했던 고시에 실패한 ‘민규’의 회한 가득한 삶, 그리고 첫사랑에 대한 죄책감을 대칭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첫사랑으로 만나 2년간 사귄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 서로의 가정 속에서 행복을 누리기보다 그저 형식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독자에게 첫사랑의 무거움과 순수성, 결혼의 진정성과 가벼움이란 질문을 던진다. 30여 년 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된 수지는 민규의 과거 배반감을 떨치지 못하고 복수를 위한 일곱 개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에로틱한 우정’조차도 과감히 선택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의 남편은 무너진 자존감에 시달리며 결국 자살이란 안타까운 결과를 선택한다. 첫사랑에 대한 죄책감과 인생의 재도전을 위한 시장 선거에 출마해 선거운동을 하던 민규는 우연찮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게 되어 또 다른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렇게 ‘돌싱’이 된 두 첫사랑은 마지막 사랑을 저울질하게 된다. 첫사랑은 미완성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의 무거움 때문에 외로움과 그리움이라는 병을 앓게 만든다. 두 주인공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부부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각자 이기적인 삶을 포기하지 못함으로써 결국 부부관계에 가벼움을 느끼게 되어 읽는 이들의 마음을 당황하고 착잡하게 만든다. 소설 속 주인공 두 사람의 꿈과 현실, 사랑과 배반, 가정과 사회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이 저자의 남다른 시각과 필력으로 재미있고 에로틱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그려내고 있어서 소설이 주는 본래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저자는 80년대 초반 출간했던 캠퍼스 소설 F학점의 천재들 제1편 멋없는 배우들, 제2편 자기 전성시대를 집필한 바 있다. 50여 판의 출간을 통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작들은 영화, 연극, 라디오 드라마, 만화로 리메이크 되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그 제3편인 『굿모닝 소울메이트』는 총 22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과거 F학점의 천재들①②에서 보여준 재미와 반전을 재현하였다. 독자들이 마지막 한 장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와 그에 따른 행동들 또한 하나의 매력 포인트다.
선요
법공양 / 고봉원묘 지음, 원순 옮김 / 2001.07.25
18,000

법공양소설,일반고봉원묘 지음, 원순 옮김
-고봉화상 "선요"앞글 ...13 -고봉화상 "선요"뒷글 ...19 1. 중생을 위하여 처음 설하신 법어 ...25 2. 일대사인연을 위하여 화두를 챙겨 ...39 3. 반야의 씨앗보다 화두야말로 ...58 4. 은산철벽에서도 화두를 챙겨야 ...58 5. 향상일관은 안팎이 맑더라도 ...60 6. 지옥에 가서도 내 공부가 ...64 7. 이 마음은 청정하여 티가 없건만 ...66 8. 고봉스님의 상을 받으려면 ...74 9. 참선은 오로지 한생각으로 ...76 10. 마음가짐은 바르고 진실한가 ...81 11. 진실한 믿음으로 화두를 의심해야 ...83 12. 선객의 열가지 병폐 ...95 13. 막힘없이 천리를 보려면 ...100 14. 참선의 요체를 논한다면 ...103 15. 선객의 고질병만 제외하고 ...106 16. 참선은 세가지 요점을 갖추어야 ...108 17. 처음부터 본분종사를 만나야 ...113 18. 나와 남의 분별에서 오는 생사 ...115 19. 석가와 미륵의 시봉을 받더라도 ...119 20. 관우가 안량의 목을 베듯 이 공부는 ...122 21. 생사 일대사를 깨치기 위해서는 ...130 22. 선지식의 가르침에 아무런 의심이 없어야 ...139 23. 공부하는 납자의 보금자리는 ...142 24. 간절한 마음에서 참된 의심이 ...143 25. 알지못하는 자리가 바로 부처님의 뼛골 ...147 26. 평생의 기량을 다하여 공부를 ...149 27. 평상심과 무심을 아느냐 ...155 28. 고봉스님의 공부과정 ...161 29. 방장실의 세문턱 ...172 -미주 ...173 -찾아보기 ...181
롱이롱이 중국어 회화 3 (교재 + MP3 & 오디오 겸용 CD 1장)
제이플러스 / 쟝리핑 지음 / 2011.10.15
13,000원 ⟶ 11,700원(10% off)

제이플러스소설,일반쟝리핑 지음
1과 나는 졸업하자마자 귀국할거야. 2과 비행기표를 사서 돌아왔다. 3과 탑승권을 받았어. 4과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 항저우가 있다. 5과 사진 좀 찍어주시겠어요? 6과 내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어. 7과 그녀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해. 8과 늦게 와서 정말 미안해. 9과 미안해. 너에게 알려주는 것을 깜빡했어. 10과 보아하니 이곳 생활에 이미 적응한 것 같다. 11과 보아하니, 비가 곧 올 것 같아. 12과 그녀는 무슨 고민이 있는 것 같아. 13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좋아. 14과 계속 하는 것이 결국은 이겨. 15과 너 중국어가 정말 많이 늘었다. 16과 가는 길이 평안하길 바래. ① 문장 암기 카드: 각 과의 주요 문장표현을 한자와 병음으로 나누어 가지고 다니며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간체자 쓰기: 매 과의 주요 간체자 128자의 획순과 뜻,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③ 오디오CD: 본문회화, 단어, 문형연습, 듣기문제, 좀 더 알아보기 단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으로 어학 연수 가자! 쉽고 재미있게 회화를 익힐 수 있는 롱이롱이 중국어 시리즈 [회화편] 이 책은 중국의 [고등교육출판사]에서 출간된 『체험 한어』의 한국어판으로 국내 학생들이 좀 더 공부하기 쉽게 재편집하여 만든 회화교재입니다. 저자의 다년간의 집필경험과 다양한 수준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면서 쌓은 노하우가 결집된 책으로, 유학생활 중 경험할 수 있는 중국의 생활과 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상황 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도서내용] 주인공들의 중국 유학 스토리로 본문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하였고, 본문의 주요표현 중 가장 주요한 어법을 따로 뽑아 기초를 탄탄히 다지도록 했습니다. 문형연습에서는 본문에서 학습한 기본 문장에서 내용을 좀 더 발전시켜 연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읽기, 말하기, 쓰기, 듣기, 어법 등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 본문 대화: 중국 유학 현지 상황을 담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유학 생활을 체험하듯 재미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어법: 어법은 간단한 설명과 2~5개의 예문으로 기초를 탄탄히 다지도록 했습니다. * 문형연습: 기본 문장에서 그림을 보며 단어를 바꾸어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연습문제: 본문, 어법 부분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양한 학습 방법으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아티스트를 위한 스케치 워크숍 : 캐릭터 데생 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3DTotal Publishing 엮음, 최라담 옮김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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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3DTotal Publishing 엮음, 최라담 옮김
3dtotal.com의 최고 실력의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와일리 베커트, 존 스타우브, 마르타 나엘, 리차드 앤더슨과 함께 드로잉 과정을 단계별로 배워볼 수 있다. 게임 캐릭터의 전형인 판타지 캐릭터, 바이킹 전사, 환상의 여신, 사무라이 등 네 가지 캐릭터를 각 강사들의 레슨과 함께 그려볼 수 있다. 책 속에는 드로잉 실력을 한껏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노하우와 드로잉 기법이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운 내용을 바로 연습해볼 수 있는 다양한 예시 그림과 템플릿이 담겨 있다. 설명을 읽고 옆면에 바로 스케치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스케치 레슨을 받으면서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워크북이면서 드로잉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알찬 연습장이기도 하다.01 판타지 캐릭터 그리기 02 바이킹 전사 그리기 03 환상의 여신 그리기 04 사무라이 그리기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초간단 드로잉 입문 워크북 <스케치 워크숍> 시리즈! -《스케치 워크숍 : 캐릭터 데생 편》은 3dtotal.com의 최고 실력의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와일리 베커트Wylie Beckert, 존 스타우브John Staub, 마르타 나엘Marta Nael, 리차드 앤더슨Richard Anderson과 함께 드로잉 과정을 단계별로 배워볼 수 있습니다. - 게임 캐릭터의 전형인 판타지 캐릭터, 바이킹 전사, 환상의 여신, 사무라이 등 네 가지 캐릭터를 각 강사들의 레슨과 함께 그려볼 수 있습니다. - 연령대에 상관없이 취미로 그림을 배우려는 사람이나 그림 초보자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그리면서 아티스트의 작품처럼 멋진 드로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책 속에는 드로잉 실력을 한껏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노하우와 드로잉 기법이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배운 내용을 바로 연습해볼 수 있는 다양한 예시 그림과 템플릿이 담겨 있습니다. 설명을 읽고 옆면에 바로 스케치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스케치 레슨을 받으면서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워크북이면서 드로잉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알찬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 웹사이트 <www.3dtotal.com/shop>에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추가 템플릿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 나의 페르소나
모던앤북스 / 박성준 (지은이) / 2024.05.23
25,000

모던앤북스소설,일반박성준 (지은이)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앙팡 테리블' 박성준의 첫 평론집. 200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시,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한지 15년 만의 첫 평론집이다. “시에 대한 그의 식견을 믿음직스럽게 했다”는 신춘문예 심사평(홍정선, 서영채)처럼, 그의 글은 시와 시인들의 다층적인 면을 파고들면서도, 친절하다. 어쩌면, 그 ‘믿음’은 문학에 대한 그의 치열함에서 시작된 고뇌의 다른 이름일지 모른다.시인의 말 ・ 5 1부. 모글리 신드롬 모글리 신드롬 ・ 17 정재학, 황병승, 김행숙, 박상수, 김승일의 시 마이너스 벡터의 시와 줄어드는 주체들 ・ 36 이준규, 박지혜, 송승언, 임솔아의 시 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밌다는, 그런 친구들 ・ 63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움직이는 시에 대하여 ・ 86 박주택, 황인찬의 시 행복한 질문하기 ・ 109 미래가 보이지 않는 동안에만 미래 ・ 122 황인찬, 김승일, 박희수의 시 아직 다 부르지 못한 이름들 ・ 141 황인찬, 김승일, 박준의 시 마이너스 벡터의 시와 줄어드는 주체들2 ・ 160 박상수, 최정진, 이우성의 시 나는 그 돌연변이 모두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 179 이제니, 이준규, 황인찬, 송승언의 시 감당할 수 없는 나는 ・ 200 유계영, 김소형, 황유원의 시 2부. 빛의 가면과 확장 빛을 체험하고 포기하는 몇 가지 방식 ・ 225 안태운, 유이우, 백상웅의 시 비우지 않고, 확장하는, 증산되는 ・ 236 정다연, 한인준, 최정진의 시 이상한 나라에서 결코 또, 이상한 비전에 관한 소고 ・・・250 윤성아, 배수연, 임솔아의 시 나의 친구를 불러보는 방식 ・ 263 성동혁, 정영효, 민구, 김승일의 시 가면쓰고 살아가기 ・ 276 박희수, 김은지, 김유미, 서윤후의 시 3부. 안녕, 나의 페르소나 말놀이⊂말 ・ 295 오은의 시 제로에서 함기석 찾기 ・ 307 함기석의 시 미끄러지는 아브젝시옹 ・ 316 이장욱의 시 미지로 보내는 편지 ・ 327 장이지의 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위하여 ・ 341 이윤학의 시 혼잣말을 하고 있을 나의 많은 술래들 ・ 354 하재연의 시 자폐에 동참하는 발가락‘얼굴 만들기’로 만든 얼굴 ・ 361 조혜은, 김성대의 시 사랑의 종말에서, 종합으로 ・ 373 박해람의 시 신성(神聖)이라 불러도 좋을까 ・ 382 김은상의 시 제로에서 플러스로 율동하는 시 ・ 393 이진양의 시 4부. 싸가지에 대한 단상 혐오, 모르고 지나가고 싶은 ・ 405 윤동주, 한하운의 시 박인환의 종로 시절 ・ 424 마리서사와 「거리」 ‘싸가지’에 대한 단상 ・ 439 김승일의 세대론에 답하여 5부. 삶에 대한 이른 각서 느낌의 질량감, 꿈에 낀 백태(白態)를 찾아서 ・ 453 이성복 시집 『래여애반다라』 여름, 증발된 대상으로의 초대 ・ 464 황인찬 시집 『구관조 씻기기』 외재하는 주체 내재하는 관람객 ・ 469 박준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찰나에서 영원까지 ・ 477 박판식 시집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대책없이, 모르는 날씨에게 ・ 482 김이듬 시집, 『히스테리아』 주머니 속에서 악수를 한다 ・ 486 김지녀 시집 『양들의 사회학』 얼굴에서 발견한‘얼’과‘굴’의 거리 ・ 491 정영 시집 『화류』 시적 인품과 수평 ・ 495 복효근 시집 『따뜻한 외면』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500 권혁웅 시집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삶에 대한 이른 각서 ・ 505 이성복 시집『어둠속의시』'앙팡 테리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박성준의 첫 평론집.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앙팡 테리블' 박성준의 첫 평론집이 모던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2009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시, 201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평론이 당선되면서 시인이자 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한지 15년 만의 첫 평론집이다. “시에 대한 그의 식견을 믿음직스럽게 했다”는 신춘문예 심사평(홍정선, 서영채)처럼, 그의 글은 시와 시인들의 다층적인 면을 파고들면서도, 친절하다. 어쩌면, 그 ‘믿음’은 문학에 대한 그의 치열함에서 시작된 고뇌의 다른 이름일지 모른다. ‘내가 내 기분을 묻는 일이 문학이었고, 내 부끄러움과 수치를 쓰는 게 문학이었으며 그런 절박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쓰고, 울고, 또 그랬던 것이 문학이었다.’라는 그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이 말이다. 그리고 세심한 독자라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잘 세공된 논리와 더불어 그의 글이 친절하다고 느끼는 지점에 이르기까지 다가가면 갈수록, 시인이자 평론가라는, 페르소나의 뒷면에 어렴풋이 새겨진 무언가를. 또한, 그의 첫 시집『몰아 쓴 일기』에서 박성준의 절창을 독파했던 독자들은 기억할 것이다. 무게감과 함께 “논리적 곡예”를 연상시키는 문장을 쏟아내는 그의 긴장감들이 어떻게 형성되어 발화에까지 이르게 되었는지를. 그 치열함과 긴장감들은, 이제 평론이라는 형식을 빌어 시와 시인들을 비춘다. 아마도 이 지점에서는, 평론에서 시까지의 거리가, 평론가와 시인의 거리와 위상이 어떠해야 한다는 진술은 무의미해질지 모른다. 시인들의 의식 속으로, 또 문장과 의식 밖으로, 진자 운동을 하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그의 글들이 너무나 촘촘한 논리로 짜여져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그곳에는 언제나, 누군가를 이기는 것이 마음에 걸려 ‘늘 비기고 싶었다’고 말하던 청년이 있었다. 그리고 여기, 고작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문학을 사랑하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어른이 된 청년이 있다. 본 평론집의 서문에서, 그 둘은 이제 하나의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이 글들이 자신이 “늘 발견하고 싶은 ‘다른 시’였고 그토록 들춰보고 싶은 미래의 목소리들”이었다고. “그래서 나는 여기서 ‘비기고 싶은 나’를 만났다”라고. 그래서, 그의 평론은 윤동주에서 박인환을 지나 현대문학의 가장 첨예한 시인과 시편들을 파헤쳐 가면서도, 현대시의 또 다른 지형도를 그려낸, 이성과 논리의 페르소나를 가진 ‘몰아 쓴 시편’일지도.내가 내 기분을 묻는 일이 문학이었고, 내 부끄러움과 수치를 쓰는 게 문학이었으며 그런 절박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쓰고, 울고, 또 그랬던 것이 문학이었다. 내 슬픔을 담보 삼아 시를 쓰면서, 좀 더 슬픈 쪽으로 기울어진 삶에 대해 자랑해가면서, 나는 늘 지금보다 조금은 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다가 평론까지 쓰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나는 정말 “대체로 비기고 싶었다.”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끝끝내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애초에 시를 쓰는 주변 동료들이 너무 좋아서, 엉겁결에 시작한 평론이었다. ‘이렇게 멋진 시인들을 왜 알아주지 않지?’와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는, 종국에는 세대론적 인정 투쟁을 해보기도 했고, 내가 봐도 좀처럼 논증적이지 않은 평문을 들고서 선배 평론가들을 공격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좋았다. 슬픔을 거름 삼아 나의 시, 나의 말을 쓰는 두려움이 지속될수록, 그냥 읽으면서도 문학 안에서 갇힐 수 있는 평론 쓰는 일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 시를 견주어 볼 수 있는 동료들이 지속해서 곁에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 이 많은 시인들의 시편들은 누추하지 않다. 늘 발견하고 싶은 ‘다른 시’였고 그토록 들춰보고 싶은 미래의 목소리들이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서 ‘비기고 싶은 나’를 만났다고 고백해 본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전부가 고작 ‘슬픔’이라는 것을 알게 된 지금. 그래서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당신들을 나의 얼굴이라 부르기로 했던 것이다.
은혜는 더 낮은 곳으로 흐른다
두란노 / 유재명 지음 / 2016.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유재명 지음
룻을 투영하여 본 저자의 굴곡진 인생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덟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생계를 해결하며 사춘기를 보냈다. 목회를 시작할 때는 지하실에 새는 물과 싸웠고, 나중에는 아내의 병과 싸웠다. 처절한 시간을 보내며 원망도 했고 눈물도 숱하게 흘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 모든 고난이 지금의 유재명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섭리였음을 깨달았다. 마치 룻이 이삭을 주우며 근근이 하루를 버텨야 했지만, 마침내 왕의 계보를 잇는 축복을 받은 것과 같은 섭리다.프롤로그 Part 1. 룻, 복된 흉년을 선택하다 01. 내 삶에 심긴 섭리 상상도 못할 것을 채우고 계십니다 02. 끝에서 다시 시작으로 탕자가 된 것이 복입니다 03. 대충 살면 안 되는 이유 하나님이 내 삶에 투자하십니다 Part 2. 인생의 밑바닥, 이삭 줍는 자리로 나가다 04. 섭리적 우연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삭 줍는 자리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05. 보아스를 준비하시는 하나님 은혜 앞에서 포기하겠습니까? 06. 부지중의 은혜 먼저 받았으니 흘려보내십시오 07. 은혜 위에 은혜 은혜를 담고 말하고 전하십시오 Part 3. 영원한 안식처, 신랑을 맞이하다 08. 잃어버린 기업을 되찾아 주실 분 더 나은 상태로 회복시키십니다 09. 영원한 안식처로 가는 길 신부의 예복은 눈물과 피로 얼룩져야 합니다 10. 신부의 자격 허물 있는 자를 신부 삼으십니다 Part 4. 자격 없는 곳, 예수님의 계보가 시작되다 11. 인생을 반전시키는 만남 영원한 안식을 준비하셨습니다 12. 내 기업 무를 자의 희생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짜리'입니다 13. 두 사람의 빛과 그림자 축복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14. 예수님의 계보, 자격 없는 자들의 기록 내 못난 삶에 예수님이 보이는 것이 은혜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섭리는 흐른다 먹고 살기조차 힘든 오늘, 그럼에도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 믿는다고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유명해 지지도 않는다. 교회 나가 봐야 금은보화는커녕 더 힘든 일만 생기기 일쑤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내 맘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룻이라는 이방 여인의 삶을 통해 우리 믿음의 본질적인 질문에 답한다. 그 안에 숨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섭리와, 더 나아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일하심을 발견한다. 어째서 하나님 백성의 땅은 흉년인가? 룻은 풍요로운 모압이 아니라 흉년으로 고통받는 베들레헴을 택했다. 그런데 세상의 눈으로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이 선택을 성경은 '축복'이라 말한다. 베들레헴이야말로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요, 축복의 땅이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인생의 고난과 고통 앞에서 어디로 가고자 하는가? 혹시 눈에 보이는 풍년을 좇아 선택하지는 않는가? 룻은 마침내 그 복된 선택으로 왕의 계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잇는 축복을 받았다. 이삭 줍는 여인에서 땅주인의 아내가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 룻기에 담긴 복음이요, 우리가 영적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다. 실패와 고통의 자리에서 발견되는 은혜 이 책에는 룻을 투영하여 본 저자의 굴곡진 인생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덟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생계를 해결하며 사춘기를 보냈다. 목회를 시작할 때는 지하실에 새는 물과 싸웠고, 나중에는 아내의 병과 싸웠다. 처절한 시간을 보내며 원망도 했고 눈물도 숱하게 흘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자는 이 모든 고난이 지금의 유재명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섭리였음을 깨달았다. 마치 룻이 이삭을 주우며 근근이 하루를 버텨야 했지만, 마침내 왕의 계보를 잇는 축복을 받은 것과 같은 섭리다. 고난을 통과한 저자는 인생의 처절한 순간에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빛나는 은혜, 이삭을 줍는 순간에도 보아스를 준비하시는 그 섭리를 모든 성도가 경험하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룻의 삶에 담긴 거대한 복음의 물결을 경험하고 그 벅찬 은혜를 만끽하기 바란다.
코픽 화가들의 동방 일러스트 테크닉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소차 외 지음, 김보미 옮김 / 2017.06.10
22,0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소차 외 지음, 김보미 옮김
동방 Project의 인기 캐릭터들을 코픽으로 더욱 매력적으로 그리기 위한 가이드북이다. 디지털로 그리는 것이 당연해진 현재, 코픽 같은 아날로그 화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사실 무척 궁합이 좋다고 한다. 특히 코픽은 '그러데이션 칠'과 '덧칠' 두 가지만으로 그릴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화구이다. 이 책은 이 기본이 되는 '그러데이션 칠'과 '덧칠'을 코픽 사용의 명수인 소차와 카가미 레오의 작품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보기만 해도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작법서이다.제1장 코픽 관련 화구와 사용법 제2장 6색 컬러링으로 익히는 채색 요령 제3장 인기 캐릭터로 익히는 코픽 기법 제4장 4인 커플 메이킹과 5인의 원 포인트 기법 본서는 동방 Project의 인기 캐릭터들을 코픽으로 더욱 매력적으로 그리기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디지털로 그리는 것이 당연해진 현재, 코픽 같은 아날로그 화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는 사실 무척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코픽은 「그러데이션 칠」과 「덧칠」 두 가지만으로 그릴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화구입니다. 이 책은 이 기본이 되는 「그러데이션 칠」과 「덧칠」을 코픽 사용의 명수인 소차 씨와 카가미 레오 씨의 작품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보기만 해도 배울 수 있는 실용적인 작법서입니다. 오래오래 사랑 받는 동방 프로젝트와 오래오래 사랑 받는 미술용품 코픽 마카! 동방 프로젝트 하면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가 큰 매력이지요. 이런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색상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디지털 작업이 널리 퍼져 색상을 구비하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아날로그 방식으로 그리기 위해서는 색상의 다양성도 중요한 요소! 코픽은 이런 점에서 동방 캐릭터를 그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오랜 기간 사랑 받은 만큼 다양한 색상은 여러분이 동방 캐릭터를 그릴 때,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게 해줄 것입니다. 코픽 마카의 지정 번호를 따라 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색감에 능숙해지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코픽 마카를 잘 다루고 싶은 분들에게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시험할 수 있는 동방이야말로 최적의 소재! 질리지 않는 다양한 캐릭터들로 다양한 색상을 시험할 수 있는 최고의 소재지요. 푹신푹신한 모피, 하늘하늘한 레이스의 표현도 연습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그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다양한 배경, 소품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샌가 자유롭게 마카를 구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책에서는 두 명의 뛰어난 코픽 마카 명인들이 선보이는 예시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팁을 수록하여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또한 색감, 채색을 익히기 쉽도록 미리 제공하는 스케치 샘플을 통해 간편하게 연습! 여러분도 코픽의 명수가 될 수 있습니다. 귀엽고 매력적인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로 코픽의 명수가 되어봅시다!
고장 난 기분
가지출판사 / 전지 (지은이) / 2025.04.15
17,900원 ⟶ 16,110원(10% off)

가지출판사소설,일반전지 (지은이)
만화와 미술로 우리 사는 동네와 생명 풍경을 그려온 작가 전지. 사람들 앞에서 자주 고장 나고 뚝딱대는 ‘내 마음 관찰기’를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놓는다. 너무 떨려서 말하는 동안 씰룩대는 볼까지 붙잡아야 했던 굴욕의 순간들과 인터넷 정보를 뒤지며 나를 알아가는 일이 점점 더 두려워졌던 마음, 마침내 예술가 심리상담을 받으며 조금씩 납득해 간 고장의 원인과 수용 과정을 그려냈다. 작가 특유의 묵직한 위트, 솔직한 글쓰기로 누구나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불안과 그 불안에 지지 않으며 자기 일을 꾸준히 해나가려고 분투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인트로 고장 경험 01 나는 왜 떠는가 고장 경험 02 술이 고장에 윤활유가 될까 고장 경험 03 내가 떠는 게 보여요, 안 보여요? 고장 경험 04 불안에 대비하는 난리 난리 고장 경험 05 아직 한 알 남았다 고장 경험 06 나 자신 그대로로 서는 일 나아지기 연습 01 상담을 받다 나아지기 연습 02 당신은 또 무얼 원할까 나아지기 연습 03 난 떨어요. 나 떨어요! 나아지기 연습 04 닮고 싶은 내향인 예찬 나아지기 연습 05 튀겨진 나의 아몬드 나아지기 연습 06 인정게임 나아지기 연습 07 새드엔딩 아우트로 집필후기만화가 전지의 ‘자기관찰형’ 심리만화 에세이 “불완전한 나를 기록합니다” 주목받으면 어는 타입 ‘나는 왜 이럴까…’ 전지 작가는 만화가이자 미술인이다. 창작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세계에 숨어서도 잘 살아갈 것 같지만 작품과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해 대중 앞에서 종종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 직업적 숙명이다. 이런 자리를 앞두면 저자는 며칠 전부터 마음이 불안해진다. 현장에선?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순간부터 목구멍이 좁아지고, 손발이 덜덜 떨리며, 뇌가 정지돼 준비한 말도 다 하지 못한 채 뚝딱대다 내려오는 일이 다반사다. ‘사람들 웃기는 거 좋아하고 혼밥도 잘하면서 발표는 왜 못하는 건데….’ 반복되는 자신의 문제를 일종의 ‘고장’으로 직시한 저자는 웹서핑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가려 노력하다가 ‘도저히 상종 못할 나르시시스트’ 같은 문구와 마주치며 두려운 마음을 느낀다. 그리고 조심조심,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와 자기만의 소소한 방법을 고안해 가며 고장 난 상태를 고치고 나아지기 위한 몸부림을 시작한다. 나를 이해하려고 별짓 다 해본 이야기 ‘사회불안증이라고요?’ 저자가 혼자서 시도한 일은 다양하다. 발표할 내용을 구어체 대본으로 써서 준비하기, 발표장 주변에 미리 도착해서 알람 쪼개놓고 기다리며 익숙해지기, 신경안정제 먹기, 온라인으로 회의할 때 내 얼굴이 보이면 신경 쓰이니까 그 부분만 포스트잇을 붙여 가리기, 화면이 최대한 작은 기계로 화상 미팅에 참여하기, 떨리는 신체 부분을 터치해서 진정시키기, 발표할 때 옆에 있는 사람 뒤에 숨어서 하기… 등등. 그러나 어떤 시도로도 불안과 떨림을 극복하지 못하자 예술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다. 저자의 이런 상태를 진단하는 의학적 명칭은 ‘사회불안증’. 공황장애와는 다르게 대중 앞에서 관찰당하는 특정한 상황에서만 불안을 느끼는 증세다. 즉,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한다거나 낯선 사람과 밥을 먹는 등의 행동을 할 때 급작스레 불안과 떨림이 찾아온다. 그래서 ‘발표불안’ ‘주시불안’ ‘불안장애’ 등으로 검색해 보는 사람이 많고 생각보다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심리 질환이 그렇듯 이전에 부정적인 기억들이 편도체에 각인돼 발생하는 것이라 마음먹기만으로는 쉽게 극복할 수 없다. 조용히 분투하는 나와 우리를 응원하며 ‘같이 좀 어려웁시다…’ 그래서 저자가 죄절했냐고? 그렇지 않다. 인생에서 ‘이렇게 극복했습니다!’보다 ‘이렇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쪽의 스토리가 더 반갑고 공감이 간다는 저자는 고장을 극복하기보다 담담히 수용하는 쪽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사람들은 대체로 떠는 사람에게 허용적이에요.”라는 상담 선생님의 말에 위안을 얻고, ‘나는 떠는 사람’이라는 것을 주변에 공개적으로 알리며 이해와 도움을 구하기로 한다.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골몰해 왔던 질문에 대한 답도 그 자신만이 줄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책은 크게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고장 경험’들과 ‘나아지기 연습’의 과정을 그린다. 전지 작가 특유의 묵직한 위트가 깔린 만화로 실제 겪었던 에피소드를 그려서 담고, 스스로의 마음을 거울치료 하듯 솔직한 에세이로 적어 내려간다. 독자들은 ‘불안한데 웃긴’ 만화를 큭큭대며 읽다가 ‘짠하고 따스한’ 글에 시선을 멈추기도 하면서 작가 마음속의 조용한 분투를 지켜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저마다의 마음에 잠자고 있는 불안과, 불안을 안고도 고요히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에 대해, 우리 각자의 기특하고 작은 삶에 대해 아마도 함께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한다. 표정 관찰하는 것도 좋고, 대화를 하면서 상대를 웃기기 위해 말을 고르는 것도 즐긴다. 그런데 이런 기능들이 고장 나는 순간이 있다. - 인트로 사회불안증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내가 떨고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늘 헷갈린다. 물론 떠는 것보다는 떨지 않는 게 좋은 거니까 당연히 안 떠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겠지만, 떨리는 건 스스로 괴로운 상태인데 다른 사람이 나를 떠는 사람으로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게 과연 더 두려울까? - 내가 떠는 게 보여요, 안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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