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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마리아 20
대원씨아이(단행본) / 주몬지 아오 지음, 김혜리 옮김, BUNBUN 그림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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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소설,일반
주몬지 아오 지음, 김혜리 옮김, BUNBUN 그림
'레가시오스 노 인'이라 불리는 거대용의 뼈가 '뚜껑' 역할을 하며 이계 생물을 봉인하고 있는 '언더 그라운드'. 그곳에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뛰어드는 집단, 클랜 ZOO. 마리아로즈를 필두로 보물을 획득하는 줄 알았건만. 온갖 역경을 거친 끝에 그들은 마도여왕의 '슬픈 꿈'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다. 상냥한 '크래커' 마리아와 동료들이 펼치는 이야기.‘원자의 극대마술사’ 킹 구더의 인도로 구두룡형 초도급 비행전함 맥시멈 AM 드래곤에 타게 된 마리아 일행. 위험에서 탈출했다고 안심한 것도 잠시, 구더는 수많은 엘덴 시민을 태운 채로 지옥을 역침공하기 위해 떠난다. 목표는 ‘월드 엔드(세계의 끝)’. 그리고 그곳에 있을 지옥의 지배자, 지옥제왕을 쓰러뜨리는 것. 작전이 성공하면 악마들의 지휘 체계가 흐트러져 침공을 멈출 거라고 믿은 마리아 일행은 마지막 힘을 쥐어짜 내서 다시 한 번 가혹한 길을 걸어가는데….
감정의 자화상
서해문집 / 박홍순 (지은이)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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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소설,일반
박홍순 (지은이)
절망과 고독의 감정, 감정의 분열과 투영 등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감정과 그 다양한 양상을 화가의 자화상과 작가의 소설을 통해 만나본다. 화가 열여덟 명의 자화상과 열여덟 편의 소설은 인간과 세상,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이해하기 위해 감정의 속살과 대면하려고 한다. 《감정의 자화상》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화가의 일상과 심리 속으로 들어가보고, 소설 속 다양한 상황과 인간군상을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보게 될 것이다. 또한 화가가 몸으로 살아내고 그림으로 표현한 시대와 인생이 그림과 겹쳐 보이고, 예술과 문학이 시대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저자의 말 - 자기감정에 솔직한 삶을 꿈꾸다 1부 숨겨진 감정을 만나다 분열: 실레, 또 다른 나를 만나다 _<이중 자화상> +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기만: 렘브란트, 자기 마음을 가리다 _<탕자로서의 자화상> + 발자크 《고리오 영감》 연민: 프리다, 상처로 상처를 치유하다 _<엘로에서 박사에게 보낸 자화상> +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절망: 쿠르베, 시대의 통증을 느끼다 _<절망하는 남자로서의 자화상> + 위고 《레 미제라블》 욕구: 프로이트, 욕망을 마주하다 _<반영, 자화상> + 마르케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상상: 마그리트, 정신에서 희망을 만나다 _<통찰력, 자화상> + 로브그리예 《질투》 2부 새로운 감정을 찾다 열망: 이쾌대, 미래를 품다 _<푸른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 + 강경애 《인간문제》 투영: 들라크루아, 감정을 연기하다 _<햄릿으로서의 자화상> + 셰익스피어 《햄릿》 허무: 키르히너, 상처로 세상을 보다 _<군인으로서의 자화상> +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수용: 콜비츠, 죽음에서 삶을 찾다 _<죽음에의 초대, 자화상> + 린저 《생의 한가운데》 우월: 뒤러, 인간 세상을 꿈꾸다 _<장갑을 낀 자화상> + 괴테 《파우스트》 울분: 아르테미시아, 복수를 승화시키다 _<류트를 연주하는 자화상> + 하디 《테스》 3부 뒤엉킨 감정을 보듬다 상실: 이중섭, 갈증의 나날을 보내다 _<연필로 그린 자화상> + 최인훈 《광장》 고독: 고야, 정적 속에서 희망을 찾다 _<자화상> + 그라스 《양철북》 공포: 누스바움, 두려움에 몸서리치다 _<유대인 증명서를 든 자화상> + 케르테스 《운명》 인내: 르누아르, 고투 속에서 꽃을 피우다 _<하얀 모자를 쓴 자화상> + 부스케 《달몰이》 결벽: 드가, 불화의 길을 걷다 _<참빗살나무문 앞의 자화상> +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일탈: 고갱, 낯선 원시를 품다 _<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 볼테르 《랭제뉘》자화상을 통해 만나는 인간, 그리고 나 흔히 인간은 ‘이성적 존재’로 규정되어지면서, 이성만이 인간의 본질적 성격으로 여겨져왔다. 그 반대편에 위치한 감정은 열등한 지위로 전락하면서, 감정은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 것이 미덕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는 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인공지능의 발달은 단순 논리와 계산은 물론, 인간의 고유능력이라고 하던 합리적, 창의적 판단능력 면에서도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오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인간의 감정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하고 풍부하다. 인류의 역사와 사회, 인간관계의 확장과 다양한 개인의 경험에 의해 발현되는 감정은 인공지능은 물론 그 어떤 다른 동물과도 구별되는 인간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감정의 자화상》은 인간과 세상,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이해하기 위해 감정의 속살과 대면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안내자로 자화상을 택했다. 자화상은 감정을 표현하는 풍부한 표정을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 화가가 직접 겪은 삶의 내력까지 스며들어 있다. 소설 역시 훌륭한 안내자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고뇌와 갈등이 깊은 감정의 수원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통해 살아 움직이는 인간의 숨결이 담겨 있는 생생한 간접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림 속 화가의 표정은 어디에서 왔을까? 화가의 자화상만으로 그 속에 보이는 감정의 다양하고도 복잡한 측면을 파악할 수는 없다. 또한 어떤 자화상은 당시 화가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어떤 작품들은 화가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작품에 투영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저자는 화가의 인생을 찾아가고, 그의 경험과 인간관계를 분석하며, 당시 시대상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연결해본다. 프리다 칼로의 <엘로에서 박사에게 보낸 자화상>은 프리다 칼로가 자신을 등장시킨 다른 작품들처럼 끔찍하지는 않다. 다만 무언가 할 말을 꾹꾹 누르고 있는 표정과 꽉 다문 입술, 순교자를 연상케 하는 가시나무 목걸이가 상심의 무게를 짐작케 할 뿐이다. 남편 디에고의 복잡한 여자관계 때문에 결국 프리다 칼로는 남편 디에고와 이혼하게 된다. 이 그림을 그리기 1년 전이다. 저자는 사랑의 상처로 생긴 자기 연민의 내향적 특징에 주목한다. 같은 자기 연민이라 하더라도 외적 사건으로 인해 생긴 연민과 마음 안에서 비롯되는 연민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와 비슷하게 사랑의 상처로 인한 자기 연민의 내향성을 보여준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로 <안나 카레니나>를 소개한다. 상대에게 들키기 싫은 자신의 감정을 조심스럽게 표현한 것이 프리다의 자화상이라면, 그 감정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 <안나 카레니나>의 주인공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불행에만 동정심을 가진 나머지 타인의 고통을 외면할 수도 있음을 환기시킨다. 구스타브 쿠르베의 <절망하는 남자로서의 자화상>에서는 절망과 경악이 교차하면서 강한 에너지를 풍기는 것에 주목한다. 1819년에 태어나 프랑스 혁명 시대를 살아간 쿠르베는 공화주의에 공감하고 사회주의 사상을 적극 받아들였다. 실제로 “자화상을 통해 내 삶의 이야기를 써온 것이다”라고 말했던 그의 자화상에는 혁명과 쿠데타, 왕정과 공화정 등 프랑스 혁명의 출렁이는 물줄기의 흐름이 나타나 있다. 그런 면에서 <절망하는 남자로서의 자화상>은 1830년과 1848년 혁명 사이에 완성된 작품으로, 당시 느꼈던 벅찬 희망과 고통스러운 절망이 묘사되어 있다. 혁명 속 절망의 상황은 소설 <레 미제라블>과 연결된다. 혁명의 쇠퇴와 함께 찾아오는 회피와 자포자기를 피부로 느낀 빅토르 위고는 혁명의 배반이 초래하는 왜곡된 사고방식과 비겁함을 절절히 묘사해냈다. 《감정의 자화상》은 우리가 절망의 감정으로 인해 좌절하더라도, 그로 인한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희망은 절망을 피하지 않았을 때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술과 겹쳐 보이는 일상 《감정의 자화상》에 등장하는 자화상과 소설을 통해 우리는 자연스럽게 화가의 일상과 심리 속으로 들어가보고, 소설 속 다양한 상황과 인간군상을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보게 된다. 그러다 보면 화가가 몸으로 살아내고 그림으로 표현한 시대와 인생이 그림과 겹쳐 보이고, 예술과 문학이 시대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는 《미술관 옆 인문학》(1,2)《생각의 미술관》《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일인분 인문학》 등을 통해 인문학을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작업을 해온 저자의 또 다른 시도이기도 하다. <절망하는 남자로서의 자화상>은 상당히 도발적이다. 자화상의 시선이 감상자를 향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자신을 그리기 위해 거울을 향한 시선이 자연스럽게 우리를 바라보는 눈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잔잔한 눈길이든 쏘아보는 눈길이든 한동안 고정된 자세로 응시하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쿠르베의 자화상은 전혀 다르다. 절망하는 모습이되 보통 절망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상상은 감정을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감정 가운데에서 상상에 의존성이 아주 강한 대표적인 경우가 질투다. 대부분 질투는 처음에는 아주 작은 단서에 불과하지만 점차 상상을 먹고 자라난다. 감정과 상상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질투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곤 한다. 어느 순간에는 둘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일체화되어 생각의 통제를 벗어나 자기 맘대로 성장한다. 이쾌대의 문제의식은 식민지 침략자와 그들의 앞잡이들 때문에 고통 받는 조선 민중의 삶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한다. 그에게 민족의 아픔이란 추상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바로 식민지 백성의 신음이다. 그가 갖고 있는 민족의식이나 사회주의에 대한 공감도 기본적으로는 이러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으리라.
바리스타 1급/마스터 필기 대비 모의고사집
icox(아이콕스) / 정설화, 김인환, 한국바리스타자격검정협회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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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x(아이콕스)
소설,일반
정설화, 김인환, 한국바리스타자격검정협회 (지은이)
원두와 에스프레소 추출, 그리고 우유 스티밍 등 전반적인 바리스타의 기초 직능 분야를 다루는 '커피학'을 살펴보고, 이후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에 대한 이해를 더한 후 '매장 관리'와 서비스 제공자로서 바리스타가 갖춰야 할 '자세'와 '필수 지식'들을 순서대로 기술함으로써 ‘1급’과 ‘마스터’ 레벨에 대비한 총 6회차의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자격검정 기준 안내 CHAPTER 01 커피의 이해 UNIT 1.1 커피학 01 커피의 역사/전파 02 커피의 나무/품종 03 커피의 재배/수확 04 가공 방법 05 생두의 분류 UNIT 1.2 에스프레소 01 에스프레소의 이해 02 에스프레소의 추출 03 에스프레소 메뉴 UNIT 1.3 커피 추출 01 커피 추출의 이해 02 커피 추출의 방식 03 카페인 UNIT 1.4 향미 평가 01 커핑(Cupping)의 이해 02 커핑 플레이버 휠(Cupping Flavor Wheel) UNIT 1.5 우유 01 우유의 성분 02 우유 스티밍 UNIT 1.6 라떼 아트 01 라떼 아트(Latte Art)의 이해 02 라떼 아트의 종류 03 라떼 아트의 기법들 CHAPTER 02 머신과 그라인더 UNIT 2.1 에스프레소 머신 01 이해와 소모품 02 머신의 종류 (1) 구동 방법에 따른 구분 03 머신의 종류 (2) 보일러 방식에 따른 구분 04 작동 방법 05 머신 청소 방법 UNIT 2.2 그라인더 01 그라인더의 이해 02 그라인더 날의 종류 03 그라인더의 구성 04 작동 방법 및 분쇄도 조절 05 그라인더의 청소 방법 UNIT 2.3 로스팅 01 로스팅의 이해 02 로스팅의 단계 분류 03 로스터기의 종류 04 로스터기의 구성 05 커피 블렌딩 CHAPTER 03 매장 관리의 이해 UNIT 3.1 위생 관리 01 HACCP 02 식중독 UNIT 3.2 고객 서비스 01 고객의 정의 02 서비스 종사자의 용모 03 서비스 종사자의 기본 자세 04 서비스 종사자의 서빙 방법 UNIT 3.3 매장 관리 01 매장의 영업 관리 02 매장의 안전 관리 CHAPTER 04 모의고사 - 1급 모의고사 1회 - 1급 모의고사 2회 - 1급 모의고사 3회 - 마스터 모의고사 1회 - 마스터 모의고사 2회 - 마스터 모의고사 3회 Appendix 부록 - 모의고사 정답 - 검정 기준 안내 한국바리스타자격검정협회 시행 바리스타자격검정 1급/마스터 시험 대비, 이론정리+모의고사 본 도서는 먼저 원두와 에스프레소 추출, 그리고 우유 스티밍 등 전반적인 바리스타의 기초 직능 분야를 다루는 '커피학'을 살펴보고, 이후 '커피 머신'과 '그라인더'에 대한 이해를 더한 후 '매장 관리'와 서비스 제공자로서 바리스타가 갖춰야 할 '자세'와 '필수 지식'들을 순서대로 기술함으로써 ‘1급’과 ‘마스터’ 레벨에 대비한 총 6회차의 모의고사를 통해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단원이 마무리될 때에는 이후 모의고사 부분에서 다루게 될 문제 유형들을 다룸으로써 본 자격 검정이 지향하는 출제 의도 및 경향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므로 반드시 정리된 실무 이론 파트를 세부적으로도 잘 살피고 익혀 가시길 바랍니다. 전문적인 바리스타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커피 원두는 물론 머신을 명확히 이해하고 보다 완벽한 에스프레소의 추출 기술을 익히는 당연한 직업적 능력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그 커피 머신의 성능을 잘 유지/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나아가 매장을 떠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까지 갖춰야 합니다. ■ 바리스타 자격검정 기준에 맞는 실무 이론을 보다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 단원별로 마련된 연습 문제들을 통해 각종 필수 사항과 관련 정보를 한 번 더 다지도록 구성합니다. ■ 마지막에 수록된 모의고사 6회분을 통하여 전반적인 출제 경향과 핵심 포인트를 파악하고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 영웅들의 리더십
린(LINN) / 서상원 (지은이)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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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INN)
소설,일반
서상원 (지은이)
인류 역사에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영웅들은 전략전술을 계획하고 군대를 관리하는 위대한 경영자였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장들은 귀신도 부릴 수 있는 영웅들로 대부분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룬 용감한 전사이자 군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영자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경영 기법이나 마음을 얻는 기술을 명장들의 지혜로 알 수 있다.들어가며 역사를 만든 영웅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Chapter 1 영웅들이 펼치는 이기적 경영학 말로 행동을 이끄는 영웅의 용병술 부하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라 내부로부터 행동을 이끌어내라 부하들을 존중하라 커뮤니케이션에 실패하면 큰 타격을 입는다 적에게 얼굴 표정을 드러내지 말라 세상을 훔친 영웅의 이기적 리더십 세부 사항을 꿰뚫어라 경험에서 얻은 육감에 의존하지 말라 불필요한 잉여 인력을 줄여라 경직된 조직은 무너진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몰락한다 Chapter 2 기회는 총알처럼 사용하라 샤를마뉴_과학과 지식으로 혁신한 군주 적을 초토화한 스피드 전략 전문 지식인을 활용하라 각 조직원의 기질을 아우르는 관용과 유연성 보상과 견제로 입지 강화 지식 훈련을 받아야 강해진다 과학기술의 보급 에드워드 3세_내부의 단결을 이뤄낸 강한 리더 불만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권력 강화 차입매수로 부를 축적 앞선 군사력 조직의 힘, 두뇌를 키워라 고도의 선전 기술로 대중의 열광적 지지를 얻어라 프리드리히 2세_기회를 놓치지 않고 승리를 얻은 군주 불만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아 권력 강화 차입매수로 부를 축적 앞선 군사력 조직의 힘, 두뇌를 키워라 고도의 선전 기술로 대중의 열광적 지지를 얻어라 Chapter 3 마음을 얻고 마음을 훔쳐라 율리시스 그랜트_소통의 기술로 조직을 이끈 낙관주의자 명료하게 전달하는 능력 포기를 모르는 낙관주의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나폴레옹 식이 아니라 그랜트 식으로 담대한 용기 혼란에 휘말려도 동요치 않는다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직언을 해 줄 조언자를 두어라 겸손하지만 우유부단하지 않는다 맥아더_전쟁에 매스컴을 이용한 군중심리의 장군 자신만의 스타일로 주목을 끌어라 세부 사항을 잘 파악해서 기회를 놓치지 마라 신기술을 먼저 받아들여라 매스미디어를 이용한 전략 부드러운 매력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 관용을 베풀어라 지성을 계발하라 부하들의 전적인 충성과 믿음 참호 속에 함께 들어가 전황을 파악하라 나이를 의식하지 말라 앞일에 대비하는 통찰력 이미지 메이킹과 표정 관리 용맹한 기상과 대담성 노먼 슈워츠코프_배려의 힘을 알았던 장군 병사들을 먼저 배려하라 부하들에게 화를 내지 마라 문화적 배타심을 버려라 걱정할 시간에 대안을 찾아라 용기가 사람을 구한다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유머를 갖춰라 고된 훈련은 도리어 사기를 높인다 솔선수범하는 지도자가 되라 적을 이해하고 분석하라 치밀한 계획으로 신중히 실행하라 역할 모델을 만들어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라 Chapter 4 변화와 혁신에 원칙은 필요 없다 조지 스미스 패튼_기획력과 전략 전술의 장군 끊임없는 자기 계발 대중과의 관계에 소홀하지 마라 세부 사항을 꼼꼼히 챙겨라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한가운데 뛰어들어 문제를 해결하라 부하에 대한 충성’을 잊지 마라 위대한 지휘관이 되고자 노력하라 카이사르_제휴를 통해 뜻을 펼친 지략의 명장 인맥을 형성하라 현명한 조건으로 지지 기반을 만들어라 기회를 잡아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 전략적 동맹을 맺어라 조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자원을 확보하라 구스타브 2세_변화와 혁신 그리고 조직의 제왕 공략 목표를 확고히 하라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파트너를 잘 선택하라 안정적인 임금 체계를 만들어라 모든 일에 앞장서라 전문가를 기용하라 조직에 적응할 인재를 선발하라 능숙하게 자신의 신념을 전달하라 혁신으로 조직에 변화를 줘라 Chapter 5 꿈꾸는 자, 반드시 이룬다 알렉산더 대왕_위대한 꿈을 현실로 만든 대왕 꿈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원대한 비전을 품어야 한다 위기는 상식을 벗어나 해결하라 완벽주의 기질이 성공을 보장한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타인을 ‘내 사람’으로 만들기 상황 판단력이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라 칭기즈칸_속전속결로 상대를 제압한 황제 속도가 승부를 결정짓는다 인센티브제로 충성심을 사라 칭기즈칸식 충성 채널을 맞춰라 조직을 일심동체로 만드는 비결 정치적 협상술로 적을 굴복시켜라 합리적 시스템이 강한 조직을 만든다 정보 전달 속도는 조직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사후 관리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 뛰어난 용병술이 조직을 발전시킨다 사람을 다루는 기술은 리더의 핵심 능력이다 ‘냉혹함’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뛰어난 리더는 고정관념을 넘어선다 나폴레옹 1세_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영웅 제도를 개혁하면 전부를 얻는다 ‘나폴레옹식’ 인재 관리법을 배워라 ‘과학적 경영법’이 한 발 앞서게 한다 상대에 대한 정보를 세심하게 챙겨라 대중 동원 능력이 리더의 자질을 결정한다 매스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라 ‘당근’은 충성심을 유지시킨다 합리적 결단력은 리더십의 최고 무기이다 열정은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이길 수 없다면 한편이 되어라 인간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활용하라 감시와 통제는 리더십의 재앙이 된다 ‘나폴레옹식’ 경영에 귀기울여라마음을 사고 마음을 이용한 역사를 만든 영웅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인류 역사에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한 영웅들은 전략전술을 계획하고 군대를 관리하는 위대한 경영자였다. 유능한 지휘관은 실제 전투보다 경영에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 군사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나긴 준비가 빛을 보는 순간이 전투에서 승리하는 순간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장들은 귀신도 부릴 수 있는 영웅들로 대부분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룬 용감한 전사이자 군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영자이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경영 기법이나 마음을 얻는 기술을 명장들의 지혜로 알 수 있다.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얻는 사람이다. 따라서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가르침과 영웅들의 생생한 실전 경험과 지혜가 가득 담긴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위기를 돌파하는 담대한 용기를 가지시기를 바란다.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
이른아침 / 김태연 지음 /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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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건강,요리
김태연 지음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이 담아낸 한국 현대 찻자리의 정수. 지은이의 차계 입문 33년의 결실을 담아낸 책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에 소개된 김태연 찻자리의 미학은 철저하게 실용적이며 대중적이고 개방적이다. 아울러 창작과 창조의 영역을 통해 한국찻자리의 새로운 미학을 성취해냈다. 먼저 실용성과 대중성에 대한 접근이다. 김태연은 티테이블세팅을 우리가 상용하고 있는 녹차 흑차 말차 청차 화차 대용차로 분류했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성탄절, 생일등 다양한 기념일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했다. 일상전반까지 티테이블 세팅이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보인 것이다. 다음은 창조성과 창작성을 극대화해 티테이블 세팅의 외연을 확장했다. 옛 선비들이 즐겼음직한 바위찻자리에서 부터 서양의 귀족들이 향유했음직한 고급스러운 홍차티테이블까지 그 어느것 하나 모방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세팅했다. 총 130점 녹차 흑차 말차 청차 화차 어린이 찻자리의 세팅이 제시된다. 전국도요가들의 도요지, 진주촉석루와 같은 차문화역사의 현장, 교회 등 현장을 방문해 끊임없이 연구사색한 결과물이 이 책이다.1. 머리글 2. 찻자리의 미학 - 박천현 3. 녹차 4. 말차 5. 청차 6. 흑차 7. 홍차 8 화차 9 어린이 찻자리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이 담아낸 국내 최초로 한국 현대 찻자리의 정수 한국차인연합회 부회장이자 세계기독교차문화연합회 원장인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은 1970년부터 우리차문화보급에 앞장선 1세대 차인이다. 한국차문화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주창해온 김태연 원장은 우리나라 첫번째 티테이블스타일리스트로 국내최초로 문화산업화할 수 있는 한국 현대 찻자리를 표현해냈다. 우리전통문화중 글로벌문화로 퍼져나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티테블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이 만들어낸 「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다. 차문화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듯이 도자기 공예 천연염색 꽃 음식등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는 총체화된 문화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바로 차문화의 모든것을 한 자리에 볼 수 있게 했다. 고도로 세련된 티테이블 세팅은 대중과 차를 연결하고, 차와 산업, 차와문화 그리고 차례와 의식절차를 연결해낼 수 있는 모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만찬은 바로 세련된 테이블문화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우리차계에서는 규범화된 티테이블 세팅만 있었을뿐 계절과 다양한 계층에 맞는 실용적이고 창작적인 티테이블세팅이 전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같은 오랜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탄생된 것이 바로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다. 격식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한국형 티테이블 세팅의 새로운 지평 열어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은 차계 입문 33년의 결실을 「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에 담아냈다. '한국의 아름다운 찻자리'에 소개된 김태연 찻자리의 미학은 철저하게 실용적이며 대중적이고 개방적이다. 그리고 티테이블 스타일리스트 김태연의 작업은 지금껏 그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창작과 창조의 영역을 통해 한국찻자리의 새로운 미학을 성취해냈다. 먼저 실용성과 대중성에 대한 접근이다. 김태연은 티테이블세팅을 우리가 상용하고 있는 녹차 흑차 말차 청차 화차 대용차로 분류했을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성탄절, 생일등 다양한 기념일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했다. 지금껏 티테이블세팅은 의식용이나 일상생활용이 전부였다면 김태연은 기념일 비롯해 일상전반까지 티테이블 세팅이 활용될 수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보인 것이다. 차의 대중화와 실용성을 위해 우리가 뛰어넘어야할 숙제를 한꺼번에 풀어낸 것이다. 다음은 창조성과 창작성을 극대화해 티테이블세팅의 외연을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는점이다. 지금껏 티테이블은 안방과 특별한 규칙에 갇혀있었다. 그같은 폐쇄성을 김태연은 창작과 창조성이라는 두가지 무기로 단숨에 돌파해내고 있다. 옛 선비들이 즐겼음직한 바위찻자리에서 부터 서양의 귀족들이 향유했음직한 고급스러운 홍차티테이블까지 그 어느것 하나 모방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세팅해냈다는 점이다. 총 130점 녹차 흑차 말차 청차 화차 어린이 찻자리 생활과 문화 계절 공간에 맞는 티테이블 세팅 전범 담아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재료와 소재의 폐쇄성을 대담하게 극복했다는 것이다. 안방, 중국차실, 심지어 매화꽃 피어난 돌담밑까지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찻자리를 펼쳐냈다. 뿐만 아니라 재료와 소재에 있어서도 파격적인 시도를 해냈다. 붉은색 종이러너, 대나무메트, 진한보라색의테이블클로스,새노란 유리그라스까지 기존의 찻자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재료들이 찻자리를 짜임새 있게 구성해내는데 일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연의 찻자리 미학에는 일정한 패턴과 유형이 없다. 이러한 것들을 순발력과 적응력이라고 볼 수 있다면 그것은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행다례개발이나 그동안 꾸준히 많은 찻자리연출했던 결과로 보여진다. '있으면서도 없는듯, 없으면서도 있는듯한' 패턴을 통해 새로운 패턴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검은색과 빨간색테이블클로스를 이용한 색의 대비, 러너와 매트 그리고 다화를 이용한 3단
히카루의 바둑 완전판 19
서울문화사(만화) / 호타 유미 지음 / 2012.02.23
9,500
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호타 유미 지음
제1국 기성강림 제2국 까마득히 높은 곳에서 제3국 사활의 급소 제4국 용서할수 없는 폭언 제5국 엄니를 드러낸 아키라 제6국 일도양단 제7국 묘수풀이 세문제 제8국 져줄까? 제9국 주장.이장.삼장제10국 첫 경기 제11국 각성의 예감 제12국 싹이 트다 제13국 너랑은 안 둘 거야 제14국 위에는 위가 제15국 흉내바둑 제16국 빗속의 음모 제17국 바둑부에서 나가! 제18국 너만 없었다면 제19국 한 판에 천 엔제20국 세 번째 부원 제21국 가장 비열한 행위 제22국 혼인보슈우사쿠 제23국 츠츠이의 염려 제24국 카이오의 삼장 제25국 전초전 제26국 네가 둬 제27국 세 번째 대국 제28국 신의 환영 제29국 zelda제30국 sai 제31국 Who is sai? 제32국 He is not sai. 제33국 akira 제34국 추억의 대국 제35국 sai vs akira 제36국 sai 의 정체 제37국 2학기 제38국 천년의 세월 제39국 실력을 알고 싶다제149국 최강 초단 제150국 새로운 무대 제151국 나도 있어! 제152국 상대는 7단 제153국 한 발 앞으로! 제154국 우에시마 등장! 제155국 오지 않는 두 사람 제156국 히카루 vs카도와키 제157국 추억 제158국 첫수를 천원에제159국 간사이 기원 제160국 기세가 밀린 한순간 제161국 젊은 사자들 제162국 졸업식 제163국 대표가 되는 자는 누구? 제164국 야시로vs히카루 제165국 두 번째 수를 천원에 제166국 야시로, 패배하다! 제167국 소년들 제168국 후쿠토배 한 달전 제169국 기대를 짊어지고히카루VS츠바키 대역 신중한 한판 마가 끼는 순간 승리의 행방 와야VS오치 기사회생 예측 불허 이 흑은 누구? 첫 번째 합격자제109국 toya koyo 제110국 고조되는 마음 제111국 sai 다시금 제112국 sai vs toya koyo① 제113국 sai vs toya k별을 품을 자들이여, 손을 뻗어라. 내일로. 내일을 향해. 천년에 걸친 바둑 로망, 대망의 완전판화! 거침없는 재능의 대결…. 한중일 3국의 젊은 사자들이 자신의 재기를 발휘하는 큰 무대. 신도우 히카루 기사가 도전하는 상대는 세계최강의 자리에 가장 가까운 영재인 한국의 고영하. 우승의 행방은? ‘신의 한 수’는? ‘호쿠토배’가 지금, 바둑계의 내일을 비춘다. ★기존 한국어판 의 완전판입니다. 원제인 으로 발행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시간을 걸어가는 자들이여, 불을 밝혀라. 내일로. 내일을 향해. 천년에 걸친 바둑 로망, 대망의 완전판화! ‘호쿠토배’의 우승국을 결정하는 한일 정상 결전. 고영하와의 주장전에 토우야 아키라가 나서리라고 모두가 예상하는 가운데, 돌을 잡은 사람은 신도우 히카루였다. , 만감의 완결권. ★기존 한국어판 의 완전판입니다. 원제인 으로 발행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노견만세
MBC C&I(MBC프로덕션) / 윤희영 외 지음, 류은경 글 / 2010.01.10
9,500원 ⟶
8,550원
(10% off)
MBC C&I(MBC프로덕션)
취미,실용
윤희영 외 지음, 류은경 글
죽음을 앞둔 두 견공과 노견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애쓰는 견주들의 사랑을 담은 이야기이다. 죽음과 사투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노견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견주들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의 또 다른 감동은 사람이 아닌 찡이라는 개의 입장에서 글을 써내려간다는 것이다. 가상의 시나리오지만, 사람이 아닌 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감동과 재미가 있다.서문 작가의 말 1. 당신의 개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13 2. 찡이는 말하고 싶다 35 3. 대부의 마지막 외출 73 4. 이별, 견디기 힘든 아픔 113 5. 끝나지 않은 이야기 131노견과 함께한 세월과 사랑! 개와 사람의 이별, 노견과의 감동 이야기! <노견만세>는 죽음을 앞둔 견공과 견주들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이 책에는 두 견공이 등장하는데 혜화동의 찡이, 은퇴 안내견 대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어느 노견보다도 장수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병원 신세를 져야만 하는 이들, 언제 가족들과 헤어질지 모르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이들, 사랑한다고 말 한마디 못하지만 이들을 끝까지 보살펴주는 견주들의 가슴 찡한 사랑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의 또 다른 감동은 사람이 아닌 개가 직접 글을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견공들을 향한 견주들의 사랑만이 아닌, 견주를 향한 견공들의 가슴 아린 사랑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눈물샘을 자극한다.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한 시작 찡이와 대부, 둘 다 17살의 노견이다. 과연 이들은 주인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을까? 본인들에게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는 걸까? 아파도 아프다고 제대로 말 한마디 못하는 심정을 다른 이들은 얼마나 알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풀기 위해 찡이라는 개의 입장에서 글을 써내려 간다. 가상의 시나리오지만, 사람이 아닌 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감동과 재미가 있다. 특히 죽음과 사투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노견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견주들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노견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애쓰는 견주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 목말라만 가는 현재의 세태를 꼬집는 <노견만세>를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란다. 찡이와 대부를 통해 보는 진정한 나눔 온 세상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잔뜩 들떠있던 어느 날, 블랙시추 찡이는 혜화동의 가슴 따듯한 사람들을 가족으로 선물 받았다. 그날로부터 17년이 흘렀다. 고통보다는 기쁨과 행복이 몇 백 배 컸고, 믿기 힘든 교감이 오간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찡이 역시 세월의 흐름을 이길 수 는 없었다. 물 오른 나무처럼 언제까지고 싱싱할 것 같던 찡이의 몸은 스산한 늦가을의 퇴색한 낙엽처럼 생기를 잃고 스러져 가고 있다. 별처럼 빛났던 많은 날들이 하나둘 빛을 잃고 사라지는 것을 목도하면서 찡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사람에게 건네고 싶었을까. 은퇴견 대부는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 잊혀지지 않을 존재다. 젊었을 때는 본능을 차단당하고 안내견으로 살아야 했던 대부. 은퇴견이 되어서는 제대로 휴식을 취해보지도 못한 채 병마와 싸우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혼자서는 일어서지도, 걷지도, 먹지도 못하는 대부를 자신의 일부처럼 보살피는 대부네 가족을 보면서 진정한 나눔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17 국가공인 ERP 정보관리사 인사 1급
삼일인포마인 / 김혜숙 외 지음 / 2017.08.01
20,000
삼일인포마인
소설,일반
김혜숙 외 지음
다년간 ERP를 구축한 사례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여 실무자에게는 ERP 실무 적응에 도움을 주며, ERP 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합격을 보장하는 지침서다. 수년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유형별 연습문제와 최신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 적응 및 응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알고가자! 핵심ERP 설치와 DB관리 ① 시스템 운영환경 ② 핵심ERP 설치 ③ 핵심ERP DB관리 알고가자! 핵심ERP 구성 제1부 경영혁신과 ERP 제1장 ERP시스템의 이해 01 ERP 개념과 등장 02 ERP 발전과정 03 ERP 특징 04 ERP 도입 05 ERP 구축 06 확장형 ERP 제2부 인사관리 이론 제1장 인적자원확보 01 인사관리의 의의 02 인사관리의 기본내용 03 직무관리의 의의 04 직무관리의 기본 내용 05 인적자원확보의 의의 06 인적자원확보의 기본내용 제2장 인적자원개발 01 인적자원개발의 의의 02 인적자원개발의 기본내용 03 조직개발의 의의 04 조직개발의 기본내용 제3장 임금 및 복리후생관리 01 임금관리(보상관리)의 의의 02 임금관리의 기본내용 03 복리후생관리의 의의 04 복리후생관리의 기본내용 05 사회보험관리의 의의 06 사회보험관리의 기본내용 07 소득세의 기본내용 08 연말정산의 기본내용 09 퇴직소득 제4장 노사관리 01 노사관계의 본질과 형태 02 단체교섭과 단체협약 03 노동쟁의와 쟁의행위 04 산업민주주의와 경영참가 부록 NCS란 무엇인가? 제3부 핵심ERP 이해와 활용 제1장 핵심ERP Master 환경설정 01 실습회사 개요 02 회사 등록정보 제2장 핵심ERP 인사 기초정보 01 기초정보관리 02 인사기초코드등록 03 소득/세액공제환경설정 04 사회보험환경등록 05 인사/급여환경설정 06 호봉테이블등록 07 급/상여지급일자등록 08 지급공제항목등록 제3장 인사프로세스 실무 01 인사관리 프로세스 02 근태/급여관리 프로세스 03 사회보험관리 프로세스 04 연말정산관리 프로세스 제4부 합격 문제풀이 제1장 유형별 연습문제 01 ERP 이론 02 인사1급 이론 03 인사1급 실무 제2장 기출문제 2016년 1회_52회 (2016년 1월 23일 시행) 2016년 2회_53회 (2016년 3월 26일 시행) 2016년 3회_54회 (2016년 5월 28일 시행) 2016년 4회_55회 (2016년 7월 23일 시행) 2016년 5회_56회 (2016년 9월 24일 시행) 2016년 6회_57회 (2016년 11월 26일 시행) 제3장 답안 및 풀이 인사1급 유형별 연습문제 인사1급 기출문제다년간 ERP를 구축한 사례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여 실무자에게는 ERP 실무 적응에 도움을 주며, ERP 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합격을 보장하는 지침서 [특장점] 1.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위한 수험서! 수년간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으로 수험생들이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을 ‘개념 익히기’와 ‘꼭 알아두기’를 정리하여 강조 -수년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유형별 연습문제와 최신기출문제 수록 2.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 적응 및 응용력 상승! - 더존 IT그룹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핵심ERP 실습을 교육현장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였으며, 사례실습을 통해 ERP 시스템의 핵심적인 기능과 프로세스를 익혀 실무에서의 적응 및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 3.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으로 교재 구성! - NCS에 맞추어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을 갖출 수있도록 내용을 구성 4. 백데이터를 교재 핵심ERP 실무 부분의 장별로 제공하여 원하는 곳부터 실습이 가능! - 수험생과 강의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수강을 못한 경우에도 큰 무리가 없도록 핵심ERP실무 부분의 내용 중 원하는 곳부터 실습할 수 있도록 백데이터를 구분 제공
2019 토마토패스 AFPK Module 핵심정리문제집 2
예문사 / 박선호, 이재준, 유창호, 강성국, 윤나겸 (지은이) / 2019.06.25
24,000
예문사
소설,일반
박선호, 이재준, 유창호, 강성국, 윤나겸 (지은이)
증권경제전문 토마토TV 방송교재로, 최신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반영하여 집필되었다.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문제별 상세해설 제공 및 기본서 페이지 표시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PART 1 위험관리와 보험설계 Chapter 1 위험과 보험 Chapter 2 보험산업 Chapter 3 보험관계법과 보험계약 Chapter 4 보험제도와 보험상품 Chapter 5 보험세제 PART 2 투자설계 Chapter 1 투자설계 프로세스 Chapter 2 경제환경 Chapter 3 투자수익률과 위험 Chapter 4 금융시장 Chapter 5 주식 Chapter 6 채권 Chapter 7 증권분석 Chapter 8 파생상품 Chapter 9 금융상품 PART 3 세금설계 Chapter 1 세금설계 총론 Chapter 2 소득세의 이해 Chapter 3 사업자와 세금 Chapter 4 금융자산 관련 세금 Chapter 5 부동산 관련 세금 Chapter 6 노후복지 관련 세금■ 도서의 특징 1. 증권경제전문 토마토TV 방송교재 2. 최신 출제경향 및 난이도 반영 3.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 제공 4. 문제별 상세해설 제공 및 기본서 페이지 표시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 도서소개 토마토패스는 24시간 증권경제 전문 방송 토마토TV, 인터넷 종합언론사 뉴스토마토 등을 계열사로 보유한 토마토그룹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전문 교육브랜드입니다. 한국 FPSB 지정 교육기관 토마토패스는, 특히 차별화된 고품질 방송강의와 전문 저자, 확실한 핵심정리 기능으로 AFPK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본서는 각 파트별로 전문 저자가 집필하고 자신이 집필한 부분을 직접 저자직강으로 강의하여, 엄격한 책임감과 효율적인 학습노하우를 제공해드립니다. 이제 AFPK 시험은 가장 빠른 방법으로 가장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는 토마토패스 교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너여야만 해
손안의책 / 정해연 (지은이) / 2020.03.20
12,000원 ⟶
10,800원
(10% off)
손안의책
소설,일반
정해연 (지은이)
<더블> <악의> <내가 죽였다> 등,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한 글감을 통해 '놀라운 페이지 터너'라는 평을 받으며 일약 한국의 차세대 스릴러 작가로 발돋움한 정해연 작가의 소설이다. 2019년 '카페 홈즈'를 배경으로 한 앤솔로지 <카페 홈즈에 가면?>에 실렸던 단편 '너여야만 해'의 확장 버전으로, 한 화재 사건을 통해 그와 연계된 인물들의 저열한 속내를 샅샅이 파헤친 작품이다. 망원동 폐창고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방화사건이 살인사건이 되는 순간, '라이터' 김정모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화재 살인사건 피의자가 된 김정모와 그의 부모 김재호와 정수정. 우연히 방화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검거하게 된 형사 민광배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그의 아들 민윤후. 그리고 친구를 의심하는 형사 현재욱. 그들의 속마음은 무엇이며 화재 살인사건의 범인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 그 너머에 숨겨진 이면의 진실은 무엇인가?7 너여야만 해 _ 그들 61 너여야만 해 _ 김재호 107 너여야만 해 _ 현재욱 155 너여야만 해 _ 민윤후 191 너여야만 해 _ 정수정단순 화재가 살인사건이 된다. 화재 살인사건의 범인은 너여야만 해! 범인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와 그 숨겨진 이면의 진실. 그들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인가? 망원동 폐창고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방화사건이 살인사건이 되는 순간, ‘라이터’ 김정모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화재 살인사건 피의자가 된 김정모와 그의 부모 김재호와 정수정. 우연히 방화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검거하게 된 형사 민광배와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그의 아들 민윤후. 그리고 친구를 의심하는 형사 현재욱. 그들의 속마음은 무엇이며 화재 살인사건의 범인이 너여야만 하는 이유. 그 너머에 숨겨진 이면의 진실은 무엇인가? <너여야만 해>는 <더블> <악의> <내가 죽였다> 등,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한 글감을 통해 ‘놀라운 페이지 터너’라는 평을 받으며 일약 한국의 차세대 스릴러 작가로 발돋움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다. <너여야만 해>는 2019년 ‘카페 홈즈’를 배경으로 한 앤솔로지 <카페 홈즈에 가면?>에 실렸던 단편 ‘너여야만 해’의 확장 버전으로, 한 화재 사건을 통해 그와 연계된 인물들의 저열한 속내를 샅샅이 파헤친 작품이다. 망원동에서 일어난 화재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화재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커진 순간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형사 민광배는 방화범 김정모를 연행한다. 지난 사건의 오점으로 어떡해서든 범인을 이른 시간에 잡고 싶었던 민광배는 김정모를 살인범으로 확정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그런 민광배에게는 사이가 좋지 않은 아내와 눈앞에서 사라져 없어지기만을 바라는 아들 민윤후가 있다. 반면 자신들의 아들이 살인범으로 연행되자 충격을 받는 김정모의 부모 정수정과 김재호. 변호사를 구해서 김정모의 형을 적게 받고자 애쓰는 엄마 정수정과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아빠 김재호는 아들의 사건으로 인해 부부 사이에 계속 말썽이 생긴다. 화재 현장에서 방화 및 살인을 우연히 목격했다는 그 우연을 의심하던 동료 형사 현재욱은 시신의 흔적과 치아 형태에서 발견한 증거로 인해 민광배와 그의 가족을 의심하게 되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망원동 화재 살인사건의 범인은 너여야만 해! 범인이 너여야만 하는 그 숨겨진 이면의 진실. 정해연의 신작 <너여야만 해>는 그동안 작가가 찾아왔던 인간의 저열한 속내와 악의에 대한 해석이 절정에 달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 화재 사건 피의자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 이 상황을 두고 그와 관련된 인물들의 저열한 속내와 악의를 작가 정해연은 <너여야만 해>를 통해 서슴없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너여야만 해>의 주인공들은 각자 ‘너여야만’ 하는 ‘너’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죄를 지은 범인이, 이 불행이, 나를 위해 희생해주어야 하는 것이, 내 자유를 위해 사라져 줘야 하는 것이 ‘너’여야만 하는 사람들. 어쩌면 그들은 우리의 단면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벌어진 범죄기사를 가십거리로 소비하고, 함부로 댓글을 다는 모든 행위가 그 불행이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어쩌면 지금 이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 내가, 혹은 당신이 이 책의 주인공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문득 주변을 둘러본다. 당신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당신들에게는 불행했으면 좋을 ‘너’가 없기를 바란다. 평범해 보이는 외면의 기저에 웅크린 악마를 모두 쫓아내 버렸기를.” _ 정해연 ‘작가 후기’ 중에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 중 그 누구도 악인이라고 칭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 각자의 위치와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 인물들이었을 뿐. 그러나 그 각자의 삶과 모습에 숨겨진 현실과 속내는 애석하게도 모순적일 수밖에 없었다. 민광배는 범인을 검거해야만 하는 위치인 형사이지만, 사이는 좋지 않으나 지켜야 할 아내와 아들이 있는 가장이었다. 하지만 그가 지켜야 할 가족은 어떤 속내를 지니고 있었을까? 오랜 시간 서로 지켜보고 도왔던 동료 형사가 친구를 의심하고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드러나는 속내는 어떠한가? 아들이 방화범에서 살인범으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헌신적인 엄마와 이것을 계기로 가족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아빠의 속내는 또 어떠한가? 자신을 지켜주려던 부모의 속내는 모른 채 밀고자는 되는 아들의 속마음은 또 어떠한가? 이런 작품 속 인물들의 모습이 현실 속 우리의 모습과 무엇이 다를지 알 수 없다. 후기를 통해 정해연 작가가 밝히듯 우리에게서 불행했으면 좋을 ‘너’가 없기를 바라며,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를 이 작품 <너여야만 해>를 통해 쫓아내 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득 이번 사건의 피해 여학생이 생각났다. 그 여학생의 그 날 아침도 이랬겠지. 아침을 먹으며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낼까, 그런 생각을 했겠지. 어쩌면 늦게 일어난 탓에 엄마가 정성껏 차려준 아침상을 그대로 두고 달려 나갔을지도 모른다. 다시 현관문을 넘을 수 없는 것도 모르는 채. 한순간 귓가에서 주변의 작은 소음들이 사라졌다. 진공 상태에 놓인 듯했다. 한 사람이 머릿속에 떠올랐지만, 그 사람일 수는 없었다. 이 아이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 녀석은 알 수 없는 소리를 해놓고 혼란스러워하는 어른을 비웃으며 지켜보는 것을 즐기는 나쁜 아이다. 혼내주어야 하는데 너무 당황해서인지 입에서 헛소리가 나왔다.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
월요일의꿈 / 이주택 (지은이)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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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꿈
소설,일반
이주택 (지은이)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참 불안하다. 누군가에게는 2018년의 고금리와 미·중 갈등으로 인해 불안했던 시장처럼 보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2008년 리먼브러더스 같은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할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닷컴 버블이 터지던 2000년대 초반이 떠오를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에서 20년 동안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미국 주식 전문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주택 교수(미국 럿거스 로스쿨 종신교수)는 오히려 미국 주식시장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지난 20년간 미국 시장을 경험해온 그는 지금처럼 힘든 시장 상황일수록 오히려 미국 주식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 주식시장을] 지난 20년을 지켜본 결과, 전 세계 자본이 모여드는 미국 시장은 그때그때 위기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우상향해왔다. 도태된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한 기업은 성장을 계속하며 기업의 자산 가치를 키워나갔고 주가는 이를 반영해 올라왔다”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을 주도해왔던 기술과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텐 배거가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미국 주식에서 가능성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또한 미국은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프롤로그 인플레이션, 고환율, 고금리 시대 앞에서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1장 과거: 주식 입문기 - 1998년에서 2002년까지 한국 - 2002년, 미국 유학 시기 미국 중고차? | 월마트 | 베스트바이 | 메이시스 | 2022년 미국 집값? | 스타벅스 - 2008년, 새로운 시작 뱅크오브아메리카 | ‘401K Plan’이란 | 미국의 렌터카 회사들 | 에이비스 | 애플 | 메타플랫폼스 | 알파벳 - 2011년, 보스턴과 부자 이발사 홈디포와 로우스 - 2015년, 차가운 바람과 전환기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 긴축의 시대 - 2016년, 재성장의 시기와 빅테크 코스트코 - 2018년, 다시 부는 차가운 바람 2장 현재: 위기 극복기 - 2020년 코로나19, 절망, 하지만 기회 화이자 | 머크 - 이커머스 아마존 - 코로나19 시기의 투자와 대응 - 2022년, 긴축의 시작: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연방준비위원회란 3장 미래: 4차 산업혁명과 투자 - 2015년 보스턴 - 4차 산업혁명 - 무어의 법칙 - 4차 산업혁명 투자자의 근본적인 질문 2가지 - 인공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AI | 구글의 책임지는 AI | GPU와 엔비디아의 AI | 인텔의 AI - 전기차와 자율주행 테슬라 | 웨이모의 4단계 자율주행 -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 증강 현실 뷰직스 - 가상 현실과 메타버스 - 반도체 엔비디아 - 로봇 인튜이티브서지컬 - 바이오테크 인텔리아 - 드론, 우주 산업 스페이스X 에필로그 다시 오는 기획, 미국 주식이 답이다 5~10년 후,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우리는 암울한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유례없는 ‘인플레이션+고환율+고금리’ 시대에 10년 후 텐 배거는 어디에 있는가! 20년 동안 미국 주식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자해온 미국 로스쿨 교수가 내놓은 해법,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국 중소형 성장주에 주목하라!”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유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법 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참 불안하다. 누군가에게는 2018년의 고금리와 미·중 갈등으로 인해 불안했던 시장처럼 보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2008년 리먼브러더스 같은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할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닷컴 버블이 터지던 2000년대 초반이 떠오를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에서 20년 동안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해왔고 최근에는 미국 주식 전문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주택 교수(미국 럿거스 로스쿨 종신교수)는 오히려 미국 주식시장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지난 20년간 미국 시장을 경험해온 그는 지금처럼 힘든 시장 상황일수록 오히려 미국 주식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 주식시장을] 지난 20년을 지켜본 결과, 전 세계 자본이 모여드는 미국 시장은 그때그때 위기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우상향해왔다. 도태된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한 기업은 성장을 계속하며 기업의 자산 가치를 키워나갔고 주가는 이를 반영해 올라왔다” 특히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을 주도해왔던 기술과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텐 배거가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관련 미국 주식에서 가능성을 찾으라고 권고한다. “또한 미국은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20년 동안 성과를 내고 있는 미국 주식 전문가의 슬기로운 투자 생활 이야기와 현지인으로서 저자가 직접 보고 연구한 디테일하고 생생한 미국 중소형 성장주 정보 이주택 교수의 이번 책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는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구성에서부터 결을 달리한다. 투자를 단순히 어떤 섹션, 어떤 종목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한 주식 투자가로서 저자가 어떤 투자 생활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를 다룬다. 저자가 IMF 사태 이후 첫 주식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재개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위기를 기회로 대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어떻게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는지도 읽을 수 있어, 슬기로운 투자가의 성공 습관을 배울 수 있다. 2장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2022년 10월 현재까지의 경제위기 상황을 고찰한다. 독자들은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저자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는지, 이 위기 상황에서도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장에서는 미래를 진단한다. 저자의 미래 투자 아이디어는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국 성장주’이다. 저자는 현재 ‘인공지능과 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구하면서 알게 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기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그 속에서 독자들은 다양한 미래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앞으로의 시대 상황과 발전 방향을 바라보고 최근과 같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진 전망 있는 회사의 주식들을 조금씩 사 모으다 보면 우리도 대가들과 같은 큰 부를 이루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국 주식을 열정적으로 공부하자.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자산을 잘 배분하고 위험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목적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이라 믿는다.”투자를 위해 요즘 연구 중인 ‘인공지능과 법’과 관련된 미래를 예상하며 어떤 산업의 어떤 기업들이 미래를 주도하게 될지도 보여주고자 한다.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고 사회도 빨리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에서 기업들 또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잘 살아남아 계속해서 성장하며 투자자들에게 오른 주가와 배당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기업들이 어디인지에 대해서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노력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가 미국 사회와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행복한 은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_프롤로그 2002년부터 지금껏 미국에서 이민자로서 정착해오며 겪었던 많은 기업과 앞으로 만나게 될 기업들을 과거, 현재, 미래라는 나의 인생의 시간 속에 그려내었다. 내가 좋아하는 회사들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와 함께 재무제표상의 기본적인 매출, 이익, 성장, 밸류에이션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런 사항들을 투자하기 전에 공부하면 효과적이다. _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지금의 불안한 상황은 2018년의 고금리와 대차대조표 축소, 미・중 갈등으로 인한 불안한 시장과 비슷해 보인다. 또한 2008년 리먼브러더스 같은 사태가 영국,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발생할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지난 1년은 닷컴 버블이 터지던 2000년대 초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효율적 시장은 이 모든 것들을 잘 반영하여 이전처럼 또 회복해나갈 것이라 믿는다. 지난 20년을 지켜본 결과, 전 세계 자본이 모여드는 미국 시장은 그때그때 위기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우상향해왔다. 도태된 기업도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한 기업은 성장을 계속하며 기업의 자산 가치를 키워나갔고 주가는 이를 반영해 올라왔다.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을 주도해왔던 기술과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텐 배거가 되었고, 많은 대형 우량주들은 미국의 시총을 이끌고 있다. (…) 또한 미국은 아직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전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 흐름은 향후 10년간 쉽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의 시대 상황과 발전 방향을 바라보고 최근과 같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진 전망 있는 회사의 주식들을 조금씩 사 모으다 보면 우리도 대가들과 같은 큰 부를 이루어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본다.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국 주식을 열정적으로 공부하자.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전략적으로 자산을 잘 배분하고 위험을 지혜롭게 관리하며 목적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이라 믿는다._에필로그
싸움의 품격
해피북미디어 / 안건모 (지은이)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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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모 (지은이)
품격 있게 싸우면서 보람 있게 사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인터뷰집이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개인의 자존감과 사회 정의를 위해, 노동, 여성, 빈민, 인권 등 자신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아왔거나 살고 있다. 인터뷰한 사람은 오늘날 여성의 삶을 카메라에 솔직하게 담은 류미례 독립영화 감독, 오로지 정의를 위해 취재하는 자유로운 언론인 박상규 기자, 노점상 상인들을 위해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최인기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수석부위원장,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기득권에 맞서는 반영숙·김성수 시민활동가 부부, 베트남 전쟁의 실체를 한국에 처음 알린 구수정 한베평화재단 이사,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위해 투쟁하는 박경석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점점 사라져 가는 토종씨앗을 지켜가는 선애진 생명운동 농사꾼, 노년의 행복을 꿈꾸는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일들을 마다하지 않은 장혜옥 교육운동가 등이다. 이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타협하지 않아야 할 삶의 도는 무엇인지를 지금까지 걸어온 삶으로 보여준다.책을 펴내며 류미례 독립영화 감독, 영화로 여성의 삶을 그리다 “나 영화하기 잘한 거 같아” 박상규 기자, 재심으로 유죄를 무죄로 이끌다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 최인기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수석부위원장 노점상 생존기 계란으로 바위를 쳐라 반영숙·김성수 시민활동가 부부, 순박한 데모꾼들 좌충우돌해도 희희낙락하니까 구수정 한베평화재단 이사, 베트남 전쟁의 진실을 알리다 카이! 카이! 외치는 피해자들 박경석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외치다 아저씨 이름이 이동권이에요? 선애진 생명운동 농사꾼, 토종 씨앗을 지켜가다 식량주권으로 우리 밥상 살리기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노년의 행복을 꿈꾸다 노년이 행복한 공상가 장혜옥 교육운동가, 전교조와 함께한 30년 학생들을 웃게 하는 투쟁*2019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도서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품격 있게 싸우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이야기 이 책은 품격 있게 싸우면서 보람 있게 사는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인터뷰집이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개인의 자존감과 사회 정의를 위해, 노동, 여성, 빈민, 인권 등 자신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치열하게 싸우면서 살아왔거나 살고 있다. 인터뷰한 사람은 오늘날 여성의 삶을 카메라에 솔직하게 담은 류미례 독립영화 감독, 오로지 정의를 위해 취재하는 자유로운 언론인 박상규 기자, 노점상 상인들을 위해 오랜 시간 활동해 온 최인기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수석부위원장,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기득권에 맞서는 반영숙·김성수 시민활동가 부부, 베트남 전쟁의 실체를 한국에 처음 알린 구수정 한베평화재단 이사,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위해 투쟁하는 박경석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점점 사라져 가는 토종씨앗을 지켜가는 선애진 생명운동 농사꾼, 노년의 행복을 꿈꾸는 고현종 노년유니온 사무처장,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일들을 마다하지 않은 장혜옥 교육운동가 등이다. 이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마지막까지 타협하지 않아야 할 삶의 도는 무엇인지를 지금까지 걸어온 삶으로 보여준다. 자본과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인생의 주체가 되다 이 무시무시한 싸움꾼들은 타협하는 법이 없다. 흔히 말하는 ‘적당히’와 ‘눈치껏’도 없다. 사람들은 보통 부당하다고 느낄 때 싸우기보다 순응하는 경우가 많다. 힘이 논리가 강한 이 사회에서 대부분은 약자이기 때문에, 순응만이 자신을 지키는 방편이라 생각하면서…. 반면, 인터뷰한 이들은 강자에게 순응하기보다 약자 그대로의 모습으로,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투쟁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면 왜 그렇게 투쟁하는지도 알 것 같다. 그 누구보다도 자신에게 당당한 것이다.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목소리를 낮추고 개인의 안위만을 찾았던 순간이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그래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되기 위해 근사한 싸움을 하고 있는 이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하게 된다. 절망 대신 내일을 노래하는 사람들 “다른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류미례 감독은 여자이기 때문에 겪을 수밖에 없는 좌절의 경험들, 그리고 엄마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찍었다. 제작 전에는 주변이 시선이 걱정되었지만, 다큐멘터리가 상영되고 나서는 식구들에게 “너도 힘들었구나. 나도 힘들었는데” 하는 공감으로 위로받았다고 한다. 행글라이더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박경석 노들장애인야학 교장은 인터뷰에서 사고 후 처음으로 “울퉁불퉁한 보도블록 위로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는데 온몸이 요동치면서 (…) 절망감이 나를 무참히 짓밟았다.”고 전한다. 그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세상 밖에 나와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해 싸웠다. 그 외에도 여기 인터뷰한 사람들은 모두 좌절의 순간을 경험했지만, 자신을 다독이고 세상에 맞서 싸웠다. 꿈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들, 절망 대신 내일을 노래하는 사람들. 안건모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을 들려준다.
노란 정원
문학시티 / 타래문학회 엮음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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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티
소설,일반
타래문학회 엮음
임승렬 박명정 최정애 이데레사(이순자) 이영자(카타리나) 박경희 황경운 이종옥 이외순 오경애 이은혜 정진철 김복순 조윤환 양태은 열세 번째의 「타래」를 엮으며 타래 동인지 주소록
중한성어속담대사전
박이정 / 유은종 외 지음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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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정
소설,일반
유은종 외 지음
2007년 연변대학 출판사에서 펴낸 <중한속담사전>과 2009년에 세계출판회사에서 펴낸 <중한성어사전>의 기초에서 두 사전을 한데 아울러 수정하여 대사전으로 펴낸 것. 중한 두 민족의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수집 정리하고 보존하는 작업의 하나이며 언어생활과 실천을 지도하고 언어의 표현성을 높이는 데 큰 의의가 있다.중한성어속담대사전을 내면서 일러두기 중국어 병음 자모순 색인 본문 획순 색인 성어와 속담은 오랜 세월을 두고 인민들의 노동, 생활, 실천 속에서 얻어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경험적이고 교훈적인 말들이 세련되게 다듬어져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성어, 속담 속에는 근로 인민들의 지혜와 재능, 생활의 진리와 풍속습관, 민족적 정서와 사상 감정, 지향과 염원이 집요하게 반영되어 있다. 또한 성어와 속담은 가장 간결한 형식 속에 구전문학의 형태로 압축되어 사람들의 입에 잘 오르고 구두어로 널리 이용됨으로써 민족의 언어생활을 풍부히 하고 있다. 중한성어속담사전 편찬은 이러한 중한 두 민족의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수집 정리하고 보존하는 작업의 하나이며 언어생활과 실천을 지도하고 언어의 표현성을 높이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이 성어속담대사전은 2007년 연변대학 출판사에서 펴낸 <중한속담사전>과 2009년에 세계출판회사에서 펴낸 <중한성어사전>의 기초에서 두 사전을 한데 아울러 수정하여 대사전으로 펴낸 것이다.
목련정전
문학과지성사 / 최은미 지음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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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최은미 지음
2008년 현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2015년 올해로 등단 7년차를 맞는 소설가 최은미의 두번째 소설집. 최은미는 2010년 12월 웹진문지 '이달의 소설' 선정, 2014년과 2015년에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대중과 문단의 관심을 모아온 작가다. 첫번째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2013)에서는 고통스러운 삶의 면면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강한 의지를 담아내며 "슬픔, 고통, 시련조차도 반복과 긍정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묻는" "비극의 훌륭한 사례들로 꼽을 만하다"(문학평론가 권희철)는 평을 받았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지옥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가 아홉 편의 소설을 관통한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아름다운 장면들 안에 숨겨진 환한 지옥들이 펼쳐진다.창 너머 겨울 라라네 목련정전(目連正傳) 근린(近隣) 나리 이야기 겨울 고원 백 일 동안 어느 작은 한밤 해설 미리 결정된 지옥에서_ 김형중 작가의 말환한 풍경에 숨어 있는 서늘한 그림자 동화 같은 이야기가 보여주는 지옥의 얼굴 2008년 현대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올해로 등단 7년차를 맞는 소설가 최은미의 두번째 소설집 『목련정전』이 출간되었다. 최은미는 2010년 12월 웹진문지 ‘이달의 소설’ 선정, 2014년과 2015년에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대중과 문단의 관심을 모아온 작가다. 첫번째 소설집 『너무 아름다운 꿈』(2013)에서는 고통스러운 삶의 면면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강한 의지를 담아내며 “슬픔, 고통, 시련조차도 반복과 긍정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묻는” “비극의 훌륭한 사례들로 꼽을 만하다”(문학평론가 권희철)는 평을 받았다. 이번 소설집에서는 지옥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가 아홉 편의 소설을 관통한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 했던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아름다운 장면들 안에 숨겨진 환한 지옥들이 펼쳐진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개인들의 정념과 강박이 모여 아비지옥을 이루는 우리 삶의 민낯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에 빠져드는 순간 비극의 돌부리에 걸려드는 마법 듣고 싶어요. 정말? 들려주세요. 그럼 마음의 준비를 하거라. …… 준비되었니?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강 건너 마을에 나리라는 여자아이가 살았단다. (「나리 이야기」, pp. 163~64) 최은미의 이야기들이 대부분 이런 식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치 여름밤에 호롱불 앞에 모여 옛날이야기를 듣듯, 재미난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생각지도 못한 서늘한 결말에 닿게 된다는 점이 최은미 소설의 매력이다. 문학평론가 김형중은 이 책의 해설에서 “최은미가 그려내는 세계는 전도된 마법의 세계이다. 이 작가는 동화나 설화의 형식을 즐겨 차용하되, 마법과 주술로 현실의 갈등과 모순을 상상적으로 봉합하는 대신 그것들을 원재료 삼아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지옥의 알레고리로 만든다”고 강조했다. 특히 표제작 「목련정전(目連正傳)」과 「나리 이야기」에서는 직접 「목련경」과 「정토삼부경」을 참고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동국대학교 수학 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불학연구소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작가의 불교적 세계관이 엿보이는 작품들이다. 하지만 경전 속 목련존자가 어머니를 극락으로 모시는 데 성공하는 데 반해 소설 속 소녀 목련은 엄마의 눈앞에서 목을 매고, 귀자모신 설화의 하리티는 속죄하여 해탈하지만 소설 속 유괴된 소년은 하리티의 속죄 전에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운명이다. 또한 동화 「라푼젤」을 연상시키는 「라라네」에서는 이가 들끓는 머리를 치렁치렁 늘어뜨린 라라가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서 집을 나가고, 「한밤」은 2만 6천 년 만에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에 정렬하는 동짓날 등장인물들이 유년기를 보낸 북문이 무너져 내리는 등 모두 동화적이고 신화적인 서사 안에 철저한 재난의 풍경이 담겼다. 지옥을 벗어나려다 강박 지옥에 빠진 인간들 장례 기간에 아버지의 모든 것을 불태웠다. 아버지가 죽어가는 동안 썼던 베개와 요, 아버지가 누워 있던 방의 책상과 의자까지 다 태웠다. 그래도 근지러웠다. 어머니는 한 달 넘게 그 방을 락스로 닦았다. 벽도 닦고 천장도 닦았다. 집 안 곳곳에서 유한락스 통이 소주병처럼 뒹굴었다. 바람이 불면 화학액에 삭은 고무장갑이 빨랫줄에 매달려 손을 흔들었다. 어머니는 알코올중독자처럼 락스를 사들였고 그때부터는 사과에서도 상추에서도 속옷에서도 락스 냄새가 가시지 않았다. (「창 너머 겨울」, p. 41) 최은미 소설은 온갖 강박증자들이 모인 세계다. 「창 너머 겨울」의 ‘나’와 어머니는 ‘곰팡이’로 기억되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락스와 항진균제에 빠져 있고, 「라라네」의 라라는 외로움을 피해 긴 머리카락과 자위에 집착하며, 「백일 동안」의 강상기는 잃어버린 모성의 재건을 위해 제이
뷰티풀 애니멀 컬러링
생각의집 / 마리 콘텐츠 (지은이)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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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집
소설,일반
마리 콘텐츠 (지은이)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 19
학산문화사(만화) / 미야코 카시와 (지은이), 하라와타 사이조 (원작), 이슬 (옮긴이)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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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미야코 카시와 (지은이), 하라와타 사이조 (원작), 이슬 (옮긴이)
한계를 날려버리는 오타니 쇼헤이의 말
오픈하우스 / 쿠와바라 테루야 (지은이), 정상우 (옮긴이)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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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우스
소설,일반
쿠와바라 테루야 (지은이), 정상우 (옮긴이)
전 세계 야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오타니의 사고와 철학은 무엇일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태도와 마인드는 어떻게 길러졌을까. 그 해답은 오타니가 가진 일류 사고방식에 있다. 좌절과 마주하고 자신을 끝까지 믿고 겸손을 잃지 않고 꿈을 계속 그려나가는 것. 바로 이런 생각 하나하나가 월드클래스 이도류를 탄생하게 만든 것이다. 이 책은 오타니가 야구를 시작한 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 온 인상적인 어록들을 모은 것이다. 야구 역사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록될 오타니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성공의 기반으로 삼을 만한 중요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수록한 필사노트에는 오타니의 명언 중 마음에 새기면 좋을 문장들을 엄선했다. 그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헤아려 보면서 자신의 한계를 날려버리는 순간을 맞이하기 바란다.시작하며 01 도전을 지지하는 말 02 목표는 높게 잡는다 03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다 04 좌절을 극복하는 법 05 응원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라 글자로 마음에 새기는 오타니의 말과 생각 참고 문헌목표는 높게, 태도는 낮게 ‘일반’을 ‘일류’로 만드는 오타니적 사고방식 야구 역사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오타니의 명언 모음 & 필사노트 수록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10년간 7억 달러로 LA 다저스와 계약한 뒤 입단 첫해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오타니 쇼헤이. ‘투타 겸업(이도류)’이라는 불가능의 경지를 계속해서 개척해 나가며 메이저리그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타니이지만, 고교 졸업 후 처음 그가 이도류 도전을 선언했을 때 대부분의 야구 관계자들은 비상식적이라며 비판적인 의견만 내세웠다. 그러나 오타니는 주변의 우려를 불식하며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고 투타 모두에서 최정상급 기량을 보여주었다. 전 세계 야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오타니의 사고와 철학은 무엇일까.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태도와 마인드는 어떻게 길러졌을까. 그 해답은 오타니가 가진 일류 사고방식에 있다. 좌절과 마주하고 자신을 끝까지 믿고 겸손을 잃지 않고 꿈을 계속 그려나가는 것. 바로 이런 생각 하나하나가 월드클래스 이도류를 탄생하게 만든 것이다. 이 책은 오타니가 야구를 시작한 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 온 인상적인 어록들을 모은 것이다. 야구 역사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록될 오타니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성공의 기반으로 삼을 만한 중요한 힌트를 얻게 될 것이다. 부록으로 수록한 필사노트에는 오타니의 명언 중 마음에 새기면 좋을 문장들을 엄선했다. 그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헤아려 보면서 자신의 한계를 날려버리는 순간을 맞이하기 바란다.오타니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 힘과 시간을 전부 쏟아 붓는 강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요즘 시대에는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노력하는 것을 멋지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말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그 일을 향해 진심을 다해 노력해야만 성장할 수 있고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오타니가 알려주는 것은 바로 그런 ‘노력의 소중함’이다. 이 책에 소개된 말들은 오타니가 야구를 시작한 어린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가 했던 말들 중에서 엄선한 것이다. 그 안에는 야구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들이 많이 담겨 있다. 오타니의 멋진 플레이에 매료되었다면, 그런 오타니를 만든 멋진 말들도 꼭 한번 접해보기 바란다. 분명 당신의 삶에 힘이 될 것이다. <‘시작하며’ 중에서>
사람이 답이다
북랩 / 하옥선 지음 /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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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하옥선 지음
한때 인생의 길을 잃었던 젊은 여성이 다시 길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깜짝 놀랄 정도로 솔직하게 기록한 하옥선의 인생 이야기. 누구나 지금 당장 죽고 싶고, 죽으면 이 모든 고통이 끝날 것 같은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온다. 저자 역시 짧다면 짧은 인생 속에서 남들이 경험하기 힘든 고난의 시간을 연속적으로 겪으며, 사람에 상처받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럴 때 죽지 말기를, 어떤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부디 죽지 말고 살아서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전하길 당부한다. 암담한 순간에도 반드시 희망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인연이 나타나 자신을 구해주기도, 용기를 주기도, 아니면 본인이 누군가의 빛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한다.들어가는 글 … 004 1장 누구나 상처는 받는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 … 015 이별의 아픔 … 021 식어버린 사랑 … 026 마음을 열 수 없는 이유 … 032 꿈을 잃은 사람들 … 039 SNS 때문에 우울하다 … 053 학교에서 들려주지 않는 성교육 … 062 2장 사람 때문에 상처는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 081 기대와 두려움 … 088 내 곁에 있는 사람들 … 098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 … 102 2~30대가 결혼하지 못 하는 건 돈 때문이 아니다 … 105 말 잘하는 사람들이 하면 안 되는 아르바이트 … 108 단체생활에서 다름이 가지는 의미 … 112 3장 상처의 실체는 무엇인가 내가 준 사랑만큼 … 121 외로움 … 125 모두가 내 마음 같기를 … 129 삶의 무게에 지쳐 … 134 그리운 사람들 … 140 혼자 살아야 하는 존재 … 145 이상한 년 … 150 4장 상처를 극복하다 최고의 처방전 - 변화 … 161 참지도 말고 감추지도 마라 … 167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라 … 175 나부터 챙겨라 … 182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 욕심 … 188 관심받고 싶은 날 … 194 길들여지지 마 … 199 5장 결국은 사람이다 사람으로 치유하다 … 207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 217 변화와 치유 … 225 선생님의 사랑과 믿음이면 세상의 범죄자는 없습니다 … 230 새로운 사람들 … 237 세상을 밝히는 기술 … 242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있어 … 248상처 입은 당신도 누군가에게 구원의 빛이 될 수 있다! 한때 인생의 길을 잃었던 젊은 여성이 다시 길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깜짝 놀랄 정도로 솔직하게 기록한 하옥선의 인생 이야기 누구나 지금 당장 죽고 싶고, 죽으면 이 모든 고통이 끝날 것 같은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온다. 저자 역시 짧다면 짧은 인생 속에서 남들이 경험하기 힘든 고난의 시간을 연속적으로 겪으며, 사람에 상처받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럴 때 죽지 말기를, 어떤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부디 죽지 말고 살아서 누군가 한 사람에게라도 사랑을 전하길 당부한다. 암담한 순간에도 반드시 희망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인연이 나타나 자신을 구해주기도, 용기를 주기도, 아니면 본인이 누군가의 빛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처를 주고받는 사회 속에서 위로를 얻고, 다시금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어 이제는 혼자 아프고, 혼자 힘들지 않게 되길 기대한다.서로가 서로에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처를 주고받는 사회 속에서 더 이상 혼자 아프지 말고 혼자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쓴다. 내가 좋으면 그뿐인데, 주변 사람들, 친구들, 부모님 기준에 맞추느라 지쳐가는 우리가 안쓰럽지도 않은가? 우리가 사겨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알아서 정리할 테니 미리 겁부터 주지 말라. 먹어봐야 맛을 알고 겪어봐야 경험이 되더라. 상처의 실체를 정확히 보고 극복을 해내는 느낌, 이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 것 또한 결국은 사람이었다.
역사의 숲을 거닐다
메이킹북스 / 장상록 (지은이)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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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북스
소설,일반
장상록 (지은이)
우리는 왜 역사를 읽는가? 사람의 눈으로, 글로 기록된 오욕과 영광의 순간을 통해 무엇을 보고자 하는가? 저자는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역사 속에는 사람이 있고, 당대를 살다간 사람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겨 있다. 무수한 생의 궤적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역사의 숲을 거닐다>는 앞서 살다간 이들의 족적을 차근히 따라가는 한편, 역사의 이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깊이 있는 문장으로 써내려간 역사의 매 순간은 오늘의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나아가, 사회와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우리가 서 있는 곳을 가늠케 한다.서문 <축하의 글> <아침에 한 편씩 다가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1장 지금 당신은 어디쯤인가 1. 어려움에 대하여 - 지리산 종주 후 발톱이 빠졌던 상쾌한 기억 - 2. 큰할아버님과 강암 선생, 우정을 말하다 - 내겐 누가 있는지 묻다 - 3. 사관(史官), 그대를 비판하다 - 오늘의 나를 비판하는 것은 내일의 나만이 아니다 - 4. 표현의 리디노미네이션 - 조용한 목소리의 울림이 오래 멀리 간다 - 5. 억울함에 대처하는 자세 - 하고 싶은 말의 절반이면 족하다 - 6. 한라산엔 백록담이, 백두산엔 천지가 있다 - 에라스무스가 아니어도 우신(愚神)은 예찬 받을 만하다 - 7. 확증편향 - 끊임없이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할 이유 - 8. 익숙한 오해 그리고 불편한 진실 - 애정과 미움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이성의 책무다 - 9. 그는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 이국에서 쓸쓸히 숨져 간 그를 마음 편히 추모할 수 없는 이유 - 10. 삼종지혈(三宗之血) -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어렵다 - 11. 공산성(公山城) 가는 길 - 아름다움은 그것을 보는 내 눈과 마음속에 있다 - 12. 내소사(來蘇寺)에서의 기억 - 새벽녘, 반딧불이와 산사의 청아한 독경에 빠지다 - 13. 최고가 최선을 의미하진 않는다 - 국도변의 평범한 풍광이 좋다 - 14. 너무도 인간적인 - 페리클레스에 대한 플루타르코스의 평가에 동의한다 - 15. 달콤한 인생 - 인생의 달콤함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겠다 - 16. 당신은 정직(正直)합니까 - 정직에 관한 칸트의 명제는 적어도 그 자신에게는 부합한다 - 17. 안명세(安名世)의 죽음 - 소시민의 행복 그 너머 - 18.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 생텍쥐페리는 어디로 갔을까 - 19. 코끼리 다리 하나 - 나는 여전히 코끼리 다리만 만지고 있는지 모른다 - 20. 인연의 고리 - 평가는 어렵다 - 21. 반전이 있는 옛 이야기 - 때로 내가 한 일에 놀란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 모두에서 - 22. 혜안(慧眼) - 소망한다. 내게 허락되기를 - 2장 어디에,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1. 김윤후는 왜 잊혀졌을까? - 모든 것은 변한다. 변한다는 사실 그 자체를 제외하고 - 2 항명(抗命)의 조건 - 존재는 역경 속에서 그 빛을 발한다 - 3. 친일과 반일, 그리고 민족반역 - 토착왜구, 그 섬뜩한 말이 두려운 이유 - 4. 창씨개명(創氏改名) -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 5. 어느 반역자의 최후 - 이완용은 모든 반역자의 만능 방패가 되었다 - 6. 이충성, 그리고 홍사익 - 전범이라고만 치부하기엔 아쉬움이 많은 한 사람 - 7. 어느 친일파의 죽음 -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그 형태는 다양하다 - 8. 녹둔도(鹿屯島)는 어찌할 것인가 - 해결할 수 없는 갈등을 관리하는 능력 - 9.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가 불편한 이유 - 뻐꾸기 새끼에 대한 뱁새의 모순된 모정 - 10. 백세청풍(百世淸風) - 서강사(西岡祠)에 부는 바람은 언제나 맑다 - 11. 박두세(朴斗世)와 요로원야화기(要路院夜話記) - 박두세 선생 묘소에 묘비를 세우도록 말씀드렸다 - 12. 백년편지, 이정(而丁) 선생께 - 금기의 영역, 분단과 전쟁 책임은 그것대로 - 13. 율곡과 그 후손의 비대칭성에 대해 - 너무 밝은 빛은 주위를 매몰시킨다 - 14. 하노이에서의 하루 - 베트남인에겐 오만할 권리가 있다 - 15. 우리가 간과한 것들에 대한 단상 - 중국인과 중국 문명에 대한 혐오가 아닌 자존의 문제 - 16. 이 수모를 결코 잊지 않겠다 - 용서는 수모를 갚아줄 능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 - 17. 십만양병(十萬養兵), 무엇이 문제였을까 - 투키디데스의 얘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 18. 간뇌도지(肝腦塗地) - 선현의 걱정엔 이유가 있다 - 19. 고려 무신정권과 가마쿠라 막부는 무엇이 달랐을까 - 이후 역사발전의 차이를 생각하다 - 20. 승리한 고려는 왜 거란에 저자세를 보였을까 - 소동파(蘇東坡)가 원조 혐한론자가 된 이유 - 21. 율곡(栗谷)과 하멜이 만났다면 -역사에 가정은 없다. 그렇다고 상상력까지 부정하진 않는다- 22. 역사와 역사적 상상력 -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과 확인이 아니다 - 23. 한국인, 변한 것 그리고 변하지 않은 것 - 중요한 것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니다 - 3장 길은 길에 연하여 1. 모험을 조롱하는 사회 - 독일어를 한다고 누구나 칸트를 읽을 수는 없다 - 2. 무엇이 포비아인가 - 내 걱정이 기우라면 훗날 비판은 기쁘게 받으리 - 3. 신암의 어느 견공(犬公) - 개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 4. 호모 사피엔스 생존법 - 지구상에 인류가 얼마나 더 생존할 수 있을까 - 5. 돼지가 뭘 잘못했나요? -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경외다 - 6. 오랑우탄 모녀 - 창백한 푸른 점, 그곳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권리에 대해- 7. 한국과 구텐베르크 -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보석은 의미가 없다 - 8. 포폄(褒貶)의 벽을 넘어서 - 평가를 두려워할 이유는 단순한 포폄의 문제가 아니다 - 9. 지도자의 조건, 사유의 존재 구속성을 넘어서 - 앎은 넘쳐나는데 실천이 없는 시대를 경계하다 - 10. 원로가 없는 사회 - 모두가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힘 - 11. 우연(偶然)과 필연(必然) - 강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 12. 알파고가 쓴 칼럼 - 궁극의 지향점에 자리한 인간의 모습은 무엇인가 - 13. 기우(杞憂)와 세르비아를 위한 변명 - 아웅산 수지와 노벨평화상의 부조화가 초래된 이유는? 14. 뫼비우스의 띠 - 속옷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 15 한반도와 물소 뿔의 국제 정치 - 영화 ‘미션’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제레미 아이언스의 선택 - 16. 람세스와 김일성 - 언젠가 이집트에 가면 얘길 나누고 싶다 - 17. 평화애호민족과 호국불교의 부조화 - 칸트의 을 읽지 않는 이유 - 18. 그들은 왜 남이 됐을까 - 형제가 타인이 되는 순간, 애정은 극도의 증오가 된다 - 19. 하나의 한국, 하나의 조선 - 슬픈 예감을 비켜가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 20. 고려와 송 그리고 한국과 중국 - 짝사랑으로 인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 21.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어디에 - 시대에 대한 고민의 전제는 박애다. - 또 다른 시작을 위해역사를 통해 오늘의 ‘나’와 마주보다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66편의 인문학 강의 우리는 말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말은 금세 휘발되고, 글은 쉽게 빛바래고 맙니다. 장상록 저자의 <역사의 숲을 거닐다>는 그런 점에서 때로 그에 반하는 모양새입니다. 책을 이루는 낱낱의 글 또한 자신의 말과 글에 대한 책임감에서 비롯합니다. 흙탕물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굳건한 토대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기꺼이 역사로서 그 뼈와 본을 삼기를 권합니다. 사람의 길은 다른 듯 모두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앞선 사람이 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아가야 할 방향 또한 선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폭넓은 지식과 깊이 있는 사유 끝에 저자가 제시하는 66편의 이야기는 케케묵은 흑백사진이 아니라, 오늘의 화두, 오늘의 생각으로 거듭납니다. 역사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되새기고, 인물과 사건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며 독자는 더욱 깊이 있는 삶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나 여러분이 서 있는 그곳이 시작점이고, 오늘도 역사는 새로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 책이 나날의 삶에 사색과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역사, 사람의 길을 묻다 지금 역사를 다시 읽어야 할 이유 우리는 왜 역사를 읽는가? 사람의 눈으로, 글로 기록된 오욕과 영광의 순간을 통해 무엇을 보고자 하는가? 저자는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역사 속에는 사람이 있고, 당대를 살다간 사람의 목소리가 생생히 담겨 있다. 무수한 생의 궤적이 있다.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역사의 숲을 거닐다>는 앞서 살다간 이들의 족적을 차근히 따라가는 한편, 역사의 이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깊이 있는 문장으로 써내려간 역사의 매 순간은 오늘의 우리에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나아가, 사회와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우리가 서 있는 곳을 가늠케 한다. 살다보면 간혹 길을 잃을 때도 있고, 갈림길에 서게 되는 순간도 있다. 단단한 철학을 가진 사람만이 곧고 바른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자신을 성찰하고, 내일의 길을 모색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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