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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돼지
천년의시작 / 김남호 지음 / 2009.09.10
8,000원 ⟶ 7,200원(10% off)

천년의시작소설,일반김남호 지음
2005년 「시작」으로 등단한 김남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시인의 시는 진실과 거짓―유사의 차이와 의미를 애써 밝히지 않고 진실과 거짓―유사가 바로 삶과 죽음의 문제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결핍의 형식으로서의 텍스트, 결핍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몸 밖으로 돌출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생하고 내밀한 증언을 담았다.시네마천국 9 사이, 봄날 10 넙죽넙죽 11 뉴튼에게 경의를 표함 12 그림책이 그려진 그림책 14 저기, 시커먼 16 외눈이지옥사촌나비 18 눈만 뜨면 19 일곱 번째 그림책 20 도레미송 22 엘리베이터 24 끝이 휘어진 기억 26 그 짐승 28 링 위의 돼지 30 노란 상자를 든 아이 31 돌무덤 32 모래의 여자 33 간장 속에는 벌레가 있어 34 다찌와 꼬지 35 궁금한 식탁 36 가시복과 놀다 37 플래시 몹·4 38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 40 퀴즈 42 악수를 조심하라고? 43 그러게 말씀입니다 44 치통을 앓는 그림엽서 45 한 발의 총성과 네 개의 각주 46 사이 48 소요유 49 카운셀러 50 변비 51 7월은 태평양 병코돌고래 52 코르크마개 53 자장면은 왜 들숨의 힘으로 먹는가? 54 즐거운 외출 55 저 벽이 이쪽으로 56 아마도 너는 58 죽순은 불안하지 59 태양을 삼킨 새 60 벨로드롬 62 내가 광야를 달릴 때 64 소수점 아래를 정리하면 65 레고 66 아침 67 참 좋은 저녁이야 68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69 별주부전 70 손목터널증후군 71 동생이 지나가네 72 복숭아꽃 73 진로소주병이 버려져 있는 해질녘 74 다리뿐인 사내가 75 다다익선 76 다크 나이트 78 오후 네 시의 미술관 79 거기 80 그라운드 제로 82 기억의 고집 84 몽유도원도 85 [해설] 삶과 죽음에 관한 오해삶과 죽음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05년 『시작』으로 등단한 김남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결핍의 형식으로서의 텍스트, 결핍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몸 밖으로 돌출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생생하고 내밀한 증언. 김남호의 시는 진실과 거짓―유사의 차이와 의미를 애써 밝히지 않고 진실과 거짓―유사가 바로 삶과 죽음의 문제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거짓―유사의 진실을 발견하는 일. 김남호의 시는 여기에서 출발하고 마무리된다. 우리의 삶 속에는 늘 죽음의 그림자가 숨겨져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언젠가 죽음은 어김없이 찾아와 삶의 본질이 죽음에 있음을 알려준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 삶 자체가 점진적인 죽음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다. 죽음은 기휘(忌諱)하기 어려운 억압의 다른 이름이다. “백일장” 심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저녁, 시인은 문득 죽음을 생각한다. 죽음은 그렇게 느닷없이 찾아오지만 “제가 쓴 유서를 이해할 수가 없”는 우리는 삶과 죽음이 어떻게 다른지 모른다. “평생 유서만 쓰다 죽는 자벌레”가 바로 우리이다. 그러나 우리는 피할 수 없이 마주해야 하는 삶과 죽음을 “종일 들여다보고” 무섭도록 허무한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진실과 거짓―유사의 차이와 의미를 알았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읽어보지 않았지만, 아니 결코 읽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백일장에서 아이들이 쓴 유서”에 삶과 죽음에 관한 오해를 무력화하는 말들이 진실하게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삶과 죽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무섭도록 처연하게 옮겨놓은 김남호의 첫 시집이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강여정의 33번의 탄생
북랩 / 강여정 (지은이) / 2018.06.13
10,000원 ⟶ 9,0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강여정 (지은이)
<가림어> 저자 강여정 시집. '첫 번째 하백이십니다', '서른세 번째 강여정이십니다'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첫 번째 하백이십니다 13 두 번째 치우천황이십니다 15 세 번째 소크라테스이십니다 19 네 번째 피타고라스이십니다 21 다섯 번째 웅녀이십니다 23 여섯 번째 플라톤이십니다 27 일곱 번째 아리스토텔레스이십니다 31 여덟 번째 공자이십니다 35 아홉 번째 유관순이십니다 39 열 번째 예수이십니다 43 열한 번째 김만득이십니다 47 열두 번째 광개토대왕이십니다 51 열세 번째 양만춘이십니다 55 열네 번째 을지문덕이십니다 59 열다섯 번째 평강공주이십니다 61 열여섯 번째 만델라이십니다 63 열일곱 번째 최제우이십니다 67 열여덟 번째 헤밍웨이이십니다 71 열아홉 번째 선덕여왕이십니다 73 스무 번째 박혁거세이십니다 77 스물한 번째 퀴리부인이십니다 81 스물두 번째 세종대왕이십니다 85 스물세 번째 이순신이십니다 89 스물네 번째 링컨이십니다 93 스물다섯 번째 소서노이십니다 97 스물여섯 번째 베토벤이십니다 101 스물일곱 번째 한용운이십니다 103 스물여덟 번째 신채호이십니다 107 스물아홉 번째 신사임당이십니다 109 서른 번째 주몽이십니다 113 서른한 번째 조마리아이십니다 117 서른두 번째 김구이십니다 119 서른세 번째 강여정이십니다 123 창조주께서 가리신 것들 127태초에 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 여인의 자궁에는 두 아이가 있습니다.
PSAT 언어논리 논리퀴즈 153
지금(도서출판) / 여성곤 (지은이) / 2022.01.03
26,000

지금(도서출판)소설,일반여성곤 (지은이)
7급 국가직.5급 공채.외교관후보자.지역인재.입법고시.민간경력자.대통령경호처 등 그 어떤 시험에도 완벽한 대비가 되도록 구성한 수험서다. 그간 출제되었던 거의 모든 논리퀴즈 문제들을 ‘형식적 추리, 진실 혹은 거짓, 순서 및 나열, 배치 및 정렬, 규칙성, 기타 유형’의 6개 영역으로 나누고 다시 세분화하여 총 13개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실전에서 문제의 조건을 간단히 기호화하는 과정과 유형별 개관 및 접근법을 제시하고 ‘예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 필수 153문제를 추출하여 교재를 구성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각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합격생의 풀이법’을 수록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5급 공채 및 입법고시 직렬별 수석 합격생들, 재검위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시험의 난도에 따라 STEP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문제를 나열하였고, 각 문제별로 시간을 재고 풀 수 있는 란을 넣는 등 심층 학습에 적합한 장치들을 안배하였다.제1부 논리퀴즈 서론 제2부 유형별 고찰 제1장 형식적 추리 제1절 단순기호화 제2절 기호화+표 제3절 최대·최소 제4절 귀류법적 풀이 제5절 문장형 제6절 생략된 전제 제7절 형식적 오류 제8절 진리표 제2장 진실 혹은 거짓 제3장 순서 및 나열 제4장 배치 및 정렬 제5장 규칙성 제6장 기타 유형7급 국가직·5급 공채·외교관후보자·지역인재·입법고시·민간경력자·대통령경호처 시험대비 13개 유형, 기출 153제로 정리하는 언어논리 논리퀴즈의 정수 5급·입법 수석 합격생들의 풀이법 공개 실제 시험장에서의 기호화 요령 탑재 7급·민간 → 5급 → 입법의 순서로 정리하는 STEP별 학습 저자직강 동영상 강의 제공(https://holix.com) 출판사 리뷰 본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합격생과 고득점자를 배출하고 있는 PSAT 전문 여성곤 교수가 집필하고, PSAT 합격생들이 대거 검수에 참여하였다. 이 한 권의 책으로 7급 국가직·5급 공채·외교관후보자·지역인재·입법고시·민간경력자·대통령경호처 등 그 어떤 시험에도 완벽한 대비가 되도록 구성하였다. 본서는 그간 출제되었던 거의 모든 논리퀴즈 문제들을 ‘형식적 추리, 진실 혹은 거짓, 순서 및 나열, 배치 및 정렬, 규칙성, 기타 유형’의 6개 영역으로 나누고 다시 세분화하여 총 13개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실전에서 문제의 조건을 간단히 기호화하는 과정과 유형별 개관 및 접근법을 제시하고 ‘예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 필수 153문제를 추출하여 교재를 구성하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합격생의 풀이법’을 수록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5급 공채 및 입법고시 직렬별 수석 합격생들, 재검위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시험의 난도에 따라 ‘7급·민간 → 5급 → 입법’의 STEP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문제를 나열하였고, 각 문제별로 시간을 재고 풀 수 있는 란을 넣는 등 심층 학습에 적합한 장치들을 안배하였다. 또한 저자직강 동영상(https://holix.com)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이 책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가 제시하는 방법론과 해설을 통해 기출문제를 꿰뚫어보는 안목을 키우고, 수록된 문제들의 접근법과 해설을 숙독하여 정리한다면 향후 그 어떤 논리게임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풀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2004년 외무고시를 시작으로 PSAT 기출문제가 공개되어 시행된 것이 내년이면 벌써 19년째를 맞이하고 있어 이제는 기출문제의 출제방향이 정형화되었다고 볼 수 있음에도 시험의 특성상 응시생들의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마음의 부담을 안고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논리퀴즈라는 걸림돌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정교한 틀로 출제의 진보를 이루고 있어 합격권으로 가는 결정적 장애요인이 되고 있고 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듯 PSAT 합격의 결정적 장애요소인 논리퀴즈 영역에 대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거나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을 7급 국가직·5급 공채·외교관후보자·지역인재·입법고시·민간경력자·대통령경호처 PSAT를 준비하는 수험생분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를 출간하는 바입니다. 이를 위해 그간의 기출문제를 충실히 분석하였으며 꼭 필요한 153문제를 추출하여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교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출제되었던 거의 모든 논리퀴즈 문제를 형식적 추리, 진실 혹은 거짓 등 6개의 장으로 분류하였고, 특히 형식적 추리의 경우 8개의 소목차를 추가로 구성하였으며 실전에서 문제의 조건을 간단히 기호화하는 과정을 적어 놓았습니다. 또한 유형별 개관 및 접근법을 제시하고 ‘예제’를 수록하였으며 7급 공채 기출을 ‘대표문제’로 선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2. 시험의 난도에 따라 ‘STEP 1 7급 공채 및 민간경력자 언어논리, STEP 2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언어논리, STEP 3 입법고시 언어논리’로 구성하여 각 문제들을 나열하였습니다. 3. 각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합격생의 풀이법’을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5급 공채 및 입법고시 직렬별 수석 합격생들, 재검위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4. 각 문제별로 시간을 재고 풀 수 있는 란을 넣었습니다. 목표 시간과 걸린 시간을 잘 적어 비교해 보시면 좋습니다. 5. 출간 직후 저자직강 동영상을 통해 독자분들이 이 교재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단언하건대 이 책은 최고의 언어논리 논리퀴즈 교재입니다. 이 한 권의 책으로 7급 국가직·5급 공채·외교관후보자·지역인재·입법고시·민간경력자·대통령경호처 등 그 어떤 시험에도 완벽한 대비가 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제게 논리퀴즈 책의 출간 여부를 물어보시던 분들에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책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론과 해설을 통해 기출문제를 꿰뚫어보는 안목을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문제들의 접근법과 해설을 숙독하여 정리한다면 향후 그 어떤 논리퀴즈 문제를 마주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푸시게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특히 해설 및 접근법 제작과 검토에 큰 도움을 주신 문정원, 이상준, 이중수, 신덕진, 권용은, 정한슬, 김경수, 안준석 사무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좋은 책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고 수차례에 걸쳐 검토해 주신 김상규, 이상은, 이혜인, 정승훈 사무관님 그리고 곽민식, 이정민, 염승건, 이금진, 김덕현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의 출간 의도를 이해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신 도서출판 지금의 김지연 대표님과 편집과 교정에 힘써 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의 최종 합격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년 12월 여 성 곤
집 떠나 집
은행나무 / 하유지 지음 / 2016.03.31
12,000원 ⟶ 10,800원(10% off)

은행나무소설,일반하유지 지음
제4회 2016년 한국경제신문사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작. 언론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 공모 중 유일하게 장편소설이 제정된 부문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던 스물아홉의 여자주인공 '동미'가 삶의 변화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뒤 겪는 여러 가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또는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써낸 작품이다. 동미의 가출로 시작된 소설은 낯선 동네의 카페 '모퉁이'에 취직하면서 그곳에서 만난 젊은 네 남녀의 삶과 사랑을 들춰내 지금 한국사회의 젊은 청년 세대의 인생과 모습을 포착해낸다. 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더딘 걸음걸이를 재촉하려는 듯 인물들 일상의 세세한 사건사고를 통해 한국 청년들의 '삶'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운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풀어내는 묘미가 있다. 또 신예작가의 시선이 다분히 따뜻하고 다정다감할 뿐만 아니라 호들갑스럽지 않게 인물들이 내뱉는 차분한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등한시했던 우리 주위의 고립되고 소외받는 청년 세대의 소중하고도 은밀한 '삶'의 이야기가 각별해지고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된다.1부 집 떠나 0. 오동미 가출 사건의 개요 9 1. 길모퉁이 찻집, 그 옆에는 밥집, 또 연옥색 대문 1 5 2. 장독의 고양이, 4월의 31일 4 1 3. 지속적인 운신 주파수와 순간적인 생일 케이크 6 3 4. 이 고양이가 내 고양이일까 9 7 5. 자전거 타는 직녀와 까막까치 1 3 3 6. 품 안에 참새, 머리에도 새 1 7 8 7. 토끼 파이를 먹는 방법 221 2부 다시, 집 동미 251 윤주 254 보키 256 직녀, 견우 258 작은북 262 나리, 홍 265 동미, 선호 267 마리, 꼬부랑 할머니 270 리경, 봉수 274 동미, 선호 276 작가의 말 278모난 몸피 속에 깃든 여린 마음들이 뭉쳐 진실한 ‘삶’을 이야기하다! 2016년 한경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 “그들의 삶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현명하므로, 소설을 읽다 보면 그들은 어느 순간 숭고해지고 결국엔 우리로 하여금 이 지옥 같은 세계를 살아가는 방식, 살아가야 할 이유들을 숙고하게 만들고야 만다.” -김형중(문학평론가) ‘추천사’ 중에서 제4회 2016년 한국경제신문사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작 하유지의 《집 떠나 집》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언론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 공모 중 유일하게 장편소설이 제정된 부문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올해 당선작 하유지의 《집 떠나 집》은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던 스물아홉의 여자주인공 ‘동미’가 삶의 변화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뒤 겪는 여러 가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또는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써낸 작품이다. 동미의 가출로 시작된 소설은 낯선 동네의 카페 ‘모퉁이’에 취직하면서 그곳에서 만난 젊은 네 남녀의 삶과 사랑을 들춰내 지금 한국사회의 젊은 청년 세대의 인생과 모습을 포착해낸다. 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더딘 걸음걸이를 재촉하려는 듯 인물들 일상의 세세한 사건사고를 통해 한국 청년들의 ‘삶’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운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풀어내는 묘미가 있다. 또 신예작가의 시선이 다분히 따뜻하고 다정다감할 뿐만 아니라 호들갑스럽지 않게 인물들이 내뱉는 차분한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등한시했던 우리 주위의 고립되고 소외받는 청년 세대의 소중하고도 은밀한 ‘삶’의 이야기가 각별해지고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일상의 사소한 길목에서 마주치는 외로움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소설은 회사를 뛰쳐나와 집안일만 하며 살아가던 스물아홉 살 동미의 가출로 인해 시작된다. 삼복더위에 에어컨 한 번 마음대로 켜지 못해 서러움만 삼키던 동미에게 어느 날 ‘이건 뭔가 좀 잘못된 인생이다’라는 깨달음이 번개처럼 내리꽂힌다. 한 번쯤은 집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새롭게 나를 발견하고자 하는 꿈틀거림이랄까 아니면 무언가 틀에 박힌 생각을 부수고자 하는 저항 때문이었을까. 그런 연유로 집을 나서게 된 것이다. 짐 가방을 끌고 무작정 달려간 옆 동네. 딱히 아는 데도 없고 갈 데도 전무하다. 우연히 발견한 벤치에 앉아 잠시 쉬려는 찰나, 맞은편에 있는 작은 커피집 ‘모퉁이’가 보인다. 예정 없는 돌발행동으로 인해 착잡해진 동미는 자기도 모르게 발걸음을 옮겨 모퉁이에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운명적으로 카페에서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일을 하고 싶다고 얼결에 주인에게 말하고 그 자리에서 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된다. 충동적인 가출에 일자리까지 얻게 된 동미는 그 ‘모퉁이’로 출근하면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모퉁이 주인 봉수. 이모인 정 여사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는 상처가 여태 아물지 않았다. 자신의 모난 부분을 감싸주었던 이모 정 여사.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간신히 끌어올릴 수 있었다. 카페를 차리는 데에 있어 전적으로 도움을 주었던 이모 정 여사의 죽음은 그의 삶의 변수가 되어버렸다. 모퉁이 옆 ‘만나’라는 식당 주인인 리경을 짝사랑하며 주변을 빙빙 맴돌기만 한다. 리경은 밥집을 운영하는데, 옛 남자친구인 경남과의 일을 잊지 못하고 힘들어한다. 모퉁이 주인인 봉수의 마음을 알면서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봉수의 사촌동생이자 리경의 룸메이트인 나리는 엉뚱한 성격에 별생각 없어 보이는 대학생. 그러나 갑자기 세상을 떠난 엄마 정 여사를 향한 그리움과 아픔이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다. 나리가 엄마에게 물려받은 연옥색 대문의 작은 집에 리경과 동미가 세 들어 살게 된다. 사람 낚는 고양이 보키와 함께. 볕도 안 드는 컴컴한 고
비행기의 과학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아이뉴턴 편집부 (지은이) / 2018.06.15
18,000

아이뉴턴(뉴턴코리아)소설,일반아이뉴턴 편집부 (지은이)
비행기의 모든 과학을, 실물 사진과 정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보여 주는 ‘비행기와 우주선, 로켓의 입문서’이다.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세부 구조와 최초의 비행 현장을 바로 옆에서 보는 것처럼 상세한 그림으로 소개한다. 제1장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여객기를 철저 해부한다. 이륙에서부터 순항, 착륙까지의 과정, 그리고 비행기의 동체, 날개, 바퀴, 엔진, 조종실 등의 구조 및 정비와 양력 등,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데 필요한 여러 사항을 세밀한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보여 준다. 제2장, 제3장에서는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항공기를 소개한다. 하늘을 나는 것은 여객기만이 아니다.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드론 등은 각각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태양광을 이용하는 솔라 플레인, 초음속 여객기 등의 차세대 비행기, 그리고 제트 여객기의 특성, 비즈니스 제트기의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현재 활약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로켓과 우주선에 대해 알아본다. 우주 왕복선이 퇴역한 이후, NASA와 같은 공적 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도 여러 가지 로켓과 우주선을 개발해서 사람과 물자,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내고 있는 상황을 사진과 그림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프롤로그 라이트 형제와 비행기의 발달 제1장 완전 도해 항공기 A380 대해부 / A380의 성능 이륙에서 착륙까지 연료 탱크 / 이륙 / 순항 / 제트 엔진 / 조종석 / 탄소 복합 섬유 / 착륙 / 착륙 장치 / 정비 / 양력 / 비행기에 대한 의문 비행의 원리를 실감한다 종이 글라이더를 만들어 보자! 제2장 군용기와 차세대 비행기 세련된 군용기의 모습 초음속 비행 / 전투기의 날개 / F-35B 엔진 차세대 비행기 솔라 플레인 / 차세대 비행기의 개발 최전선 / 초음속 복엽 여객기 MISORA / 드론 인터뷰 일란 크루 박사 인터뷰 노나미 겐조 박사 제3장 새로운 항공기의 개발 드림 라이너 / 미쓰비시 근거리 제트 여객기 / HondaJet 제4장 우주선·로켓의 기술 우주 왕복선 / 우주 왕복선 이후의 우주 개발 / H-IIB 로켓 / 입실론 로켓 / 입실론, 우주로 인터뷰 모리 마모루 박사 인터뷰 모리타 야스히로 박사1. 출간 의의 비행의 원리부터 최신예 전투기까지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인류 최초의 유인 동력 비행에 성공하고 1세기 이상의 세월이 지났다. 그 동안 항공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해, 이제는 비행기가 일상적인 이동 수단이 되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다. 비행기는 과학 기술의 결정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무게 수백 톤의 금속 덩어리가 하늘을 날아가는 과학적인 원리에 대한 이해는 물론, 기계·전자·소재 공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경험이 모여야만 비행기를 만들고 운항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행기를 만드는 수준이 곧 그 나라의 과학 기술의 수준’이라는 말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비행기의 모든 과학을, 실물 사진과 정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보여 주는 ‘비행기와 우주선, 로켓의 입문서’이다.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세부 구조와 최초의 비행 현장을 바로 옆에서 보는 것처럼 상세한 그림으로 소개한다. 제1장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여객기를 철저 해부한다. 이륙에서부터 순항, 착륙까지의 과정, 그리고 비행기의 동체, 날개, 바퀴, 엔진, 조종실 등의 구조 및 정비와 양력 등,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데 필요한 여러 사항을 세밀한 그림과 상세한 설명으로 보여 준다. 제2장, 제3장에서는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항공기를 소개한다. 하늘을 나는 것은 여객기만이 아니다. 전투기를 비롯한 군용기, 드론 등은 각각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태양광을 이용하는 솔라 플레인, 초음속 여객기 등의 차세대 비행기, 그리고 제트 여객기의 특성, 비즈니스 제트기의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제4장에서는 현재 활약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로켓과 우주선에 대해 알아본다. 우주 왕복선이 퇴역한 이후, NASA와 같은 공적 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도 여러 가지 로켓과 우주선을 개발해서 사람과 물자,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내고 있는 상황을 사진과 그림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비행기와 우주선, 로켓에 관한 기본부터 최신 상황까지 모두 다루고 있는 이 책이 독자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 특장 라이트 형제 비행기의 세부 구조와 특허 기술, 실험 장비, 최초의 비행 현장 등 상세 소개 1903년의 라이트 형제의 최초 동력 비행 현장 사진과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그에 더해, 최초의 동력 비행기 ‘플라이어’의 상세 구조와, 당시 특허를 받았던 라이트 형제의 비행 기술, 스스로 만든 엔진, 기체와 날개에 대한 바람의 영향을 시험했던 풍동 장치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자료를 컬러 그림과 사진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비행기의 구조, 이륙·착륙·순항의 원리, 엔진과 조종실, 기체의 특성, 정비… 등, 비행기의 기본을 완전 도해 무게가 수백 톤이나 되는 금속 덩어리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길이 73m, 폭 80m, 무게 560톤에 이르는 대형 여객기인 ‘에어버스 A380’을 예로 들어, 이륙부터 착륙에 이르는 모든 비행의 원리와 장치를 소개한다. 아울러 동체, 날개, 바퀴, 엔진, 조종실 등의 상세 구조, 정비 과정까지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음속 비행, 전투기의 특성…, 극초음속 여객기, 솔라 플레인 등 차세대 비행기의 개발 최신 현황 비행기는 비약적인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현대 과학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것이 군용 전투기이다. 최신예 전투기의 엔진과 날개 등, 최상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의 핵심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태평양을 2시간에 횡단하는 ‘극초음속 여객기’,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는 ‘솔라 플레인’, 여러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드론 등 차세대 비행기를 자세히 소개한다. 새로운 민간 항공기의 개발과 제트 여객기의 생산 제트 여객기의 개발은 미국과, 프랑스 등지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일본의 경우는 근래에 들어 제트기의 개발이 활발하다. 일본의 개발 참여도가 높은 보잉 787이 취항했고, 일본에서 개발하는 제트 여객기와 비즈니스 제트기의 개발도 진행된다. 새로운 제트 여객기의 개발 사례를 일본의 경우를 중심으로 알아본다. 우주 왕복선과 그 이후의 우주 개발에 사용된 우주선, 신형 로켓의 개발 현장 하늘을 날게 된 인류는 자연스럽게 우주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공위성과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 로켓,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물자와 사람을 수송하는 우주선의 개발이 진행되었다. 우주 왕복선은 인류를 우주 공간에 ‘왕복’시키는 우주 비행기로서의 의미가 대단히 크다. 또 우주 공간에서 우주 비행기의 정거장 역할을 하는 ‘국제 우주 정거장’ 역시 우주 실험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입실론’ ‘H3’ 등의 다양한 로켓의 구조와 개발 현장도 심층 공개된다. 감수·협력 구라타니 나오시 倉谷尙志 / 주식회사 혼다(本田) 기술연구소 사륜R&D센터 연구원, 공학 박사 노나미 겐조 野波健藏 / 주식회사 자동제어시스템연구소 대표이사, 공학 박사 니시자와 조 西澤 丞 / 사진 작가 마토가와 야스노리 的川泰宣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명예 교수, 공학 박사 모리 마모루 毛利 衛 / 일본과학미래관 관장, 우주 비행사, 이학 박사 모리타 야스히로 森田泰弘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우주과학연구소 우주비상공학연구계 교수, 공학 박사 사토 데쓰야 佐藤哲也 / 일본 와세다 대학 기간이공학부 기계과학·항공학과 교수, 공학 박사 아리타 마코토 有田 誠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제1우주기술부문 H3프로젝트팀 서브매니저, 공학 석사 아사이 게이스케 淺井圭介 /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 항공우주공학전공 교수, 공학 박사 오바야시 시게루 大林 茂 /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유체과학연구소 교수, 공학 박사 오요베 도모노리 及部朋紀 / 일본 방위장비청 항공장비연구소 시스템연구부 엔진시스템연구실장 오키타 고이치 沖田耕一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연구개발부문 제4연구유닛장 와타나베 사토시 渡邊 聰 / 일본 사레지오공업고등전문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공학 석사 우다가와 다다히코 宇田川直彦 / 일본 방위장비청 항공장비연구소 항공기공력·제어연구실장 일란 크루 Ilan Kroo / 미국 스탠퍼드 대학 교수, Zee. Aero의 CEO, Ph.D
인생 삼국지
북랩 / 박희망 (지은이) / 2019.04.15
14,000원 ⟶ 12,6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박희망 (지은이)
남성정밀주식회사 대표 박희망(박실상), 우리 사회에 흔치 않은 반세기 전통의 기업인으로 살아온 시간. 아버지로, 가족으로, 혈육으로 지내온 삶의 편린과 열정과 끈기를 말한다.축사-지혜와 끈기의 삶, 그 이야기 5 제1부 인복이 천복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12 둘째손가락의 변 고삼(高 3), 창업을 하다 입영통지서, 그 후 잘한 일인지 생각해 본다 22 무기한의 보증금 빈 봉투 하나에 담은 의리 가끔 젊음이 무섭다 인연에 대한 기억 35 첫 번째 시련을 통과하다 전화 한 통으로 서울대학교 총장님과 강단에 서다 중국인 장애인과 형제를 맺다 남성정밀(주) 창립 50주년 행사 배신에 대한 기억 62 베트남 공장을 정리하면서 도둑을 키웠다 오뚝이처럼 72 전화 한 대의 애환 명줄 같았던 전기(電氣) IMF의 쓴맛 『비즈니스 중국어』 출간 동기 중국 투자의 결단 90 해외투자기업 안전사고방지 제2부 도전하는 인생 사고는 다양하게 100 탄력적으로 생각하기 개명(改名), 박실상이 박희망이 되다 신체는 균형 있게 105 수영을 통해 발견한 신체의 불균형 몸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자극으로 정서적 균형을 탁구 예찬 명상은 끈기 있게 114 생각은 부드럽게 운동은 즐겁게 121 전국육상대회 우승 세계마스터즈 육상대회 참가 조기축구 선수 끝없는 노력으로 133 19 88년 장애인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가 되다 100세 시대 건강 계획서 난치병 홍채염 자력 치료 플루트를 배우다 승마 스토리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장학기금 쾌척 158 제3부 혈육이 있기에 학임당 장학회 설립 162 추모집 『학임당의 향기』 발간 10살, 맵고 아린 담배 연기와 171 효자 반지 176 불며 쓸며 가신 어머니 181 이장(移葬) 186 이장(移葬), 남은 이야기 형님의 팔순(八旬) 잔치 196 누님의 구순(九旬) 날, 태연 반지를 받다 201 제4부 그리고 가족 나는 아버지다 206 맹부(孟父), 맹모를 따라서 의존하지 마라 야간 100리 길 걷기 아들의 멘토가 되고 싶어 배운다 맹인축구대회 극기훈련 신문 배달 피라미드 교육법 끝내 못다 한 것 약속과 다짐 234 사랑의 결혼 예물 행복을 위한 3년 계획 평생 감사일기 나의 일상 에필로그-인생은 축복이요, 낙(樂)이다 253남성정밀주식회사 대표 박희망(舊名 박실상), 우리 사회에 흔치 않은 반세기 전통의 기업인으로 살아온 시간. 아버지로, 가족으로, 혈육으로 지내온 삶의 편린과 열정과 끈기를 말하다. 우리나라의 통계에 의하면 50년 생존 기업은 전체 기업의 1% 이하라고 합니다. 회사를 창립하여 반세기 동안 운영, 오늘까지 직접 경영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풍상 속에서 50여 년을 버티면서 기업을 키우고 지키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가정의 화목, 사회에 대한 봉사, 부족한 배움의 실천, 자녀교육, 자신의 건강 지키기, 마음 수양 등 다방면에서 솔선수범과 실천의 모범을 보이면서 살아온 일들을 보석을 꿰듯 엮은 글임을 알게 됩니다. 눈여겨 읽어보면 기업 경영 과정에서 숱한 역경을 뚫고 성공을 거둔 생생한 경험과 더불어, 가정과 사회생활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끈기 있게 실천해온 기록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전 서울대학교 부총장, 현 가천대학교 이사장 김신복무모한 추진력은 위험을 자초할 일이겠지만심사숙고한 신념이야말로경영자의 남다른 촉이라고 본다.- '인복이 천복이다' 중에서
컴파스 바이블 스터디 25
미션월드라이브러리 / 웨인 맥 리오드 지음, 권오윤 옮김 / 2012.02.12
20,000

미션월드라이브러리소설,일반웨인 맥 리오드 지음, 권오윤 옮김
'컴파스 바이블 스터디' 시리즈는 개인 성경 연구, 가정예배와 교회 새벽기도 시간 등에 사용되도록 만들어졌다. 각장 마지막의 묵상란을 통해 일상에 말씀을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호세아 1. 선지자 호세아는? 2. 사랑하는 아버지의 훈련 3. 화해 4. 죄의 씨를 뿌리기 5. 제사장들에 대한 고발 6. 나쁜 동료 7. 유죄 8. 거짓 경건 9. 이스라엘의 범죄 10. 열매 없는 신앙 11.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12. 여호와를 찾을 때 13. 반역 중에 주시는 은혜 14. 더 많은 죄 15. 에브라임의 반역 16. 결론 요엘 1. 겸손의 승리 2. 다가오는 군대 3. 내게로 돌아오라 4. 성령을 부어주심 5. 여호사밧 골짜기 6.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밝은 미래 아모스 1.아모스는 누구인가? 2.나라들에 대한 심판 3.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4 하나님께 택하심을 받은 자 5 하나님의 징계 6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7 화있을진저 의로운 자여 8 로드발을 점령한 것을 기뻐하라 9 다림줄 10 여름 과일 한 광주리 11 회개하고 깨끗함을 받으라 오바댜 1 에돔에 대한 이상 2 깨어진 자존심 3 죄의 진행 4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심 요나 1 다시스로 가라 2 하나님의 추적 3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4 바다에 던지라 5 물고기 뱃속에서 6 두 번째 기회컴파스 바이블 스터디(25)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아모스가 예언활동을 하던 시기는 이스라엘과 유다가 매우 번영하던 때이다. 이 번영이 그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멀리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아모스시대의 사람들에게는 물질주의가 가장 큰 문제였고 그 외에도 부도덕, 불법, 교만, 거짓 평안 등 많은 죄악이 성행했다. 아모스는 이러한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변호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강력하게 권면했다. 요나는 니느웨 성읍의 악함을 인하여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니느웨는 티그리스 강 유역에 위치한 앗수르의 부요하고 중요한 성읍이었다. 실제로 요나서 1:2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그 곳을 “큰 성읍”이라고 지칭하셨다. 요나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원치 않았던 선지자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불순종한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고 도망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으로 큰 물고기를 보내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셨고 하나님의 뜻대로 그를 니느웨로 보내셨다. 니느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도 요나는 결국 그 일을 감당했다. [컴파스 바이블 스터디 활용안내] * 개인적인 성경연구 교재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정예배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교회에서 새벽예배 시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영성일지를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C를 배우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루비페이퍼 / 무라야마 유키오 지음, 이해란 옮김 / 2015.05.10
22,000

루비페이퍼소설,일반무라야마 유키오 지음, 이해란 옮김
C는 전문 프로그래머를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며 컴퓨터 내부 구조와 밀착된 언어이다. 즉, 컴퓨터의 처리 방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언어이다. 따라서 컴퓨터의 구조와 운영 원리를 모르면 C를 제대로 배우기는 불가능하다. 배경 지식 없이 무작정 C를 시작하면 쉽게 지치고 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 이 책은 C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완벽한 토양(컴퓨터 구조와 운영 원리)을 만들어 준다.서장 C 프로그램을 배우기 전에 0.1 C를 빨리 배우는 사람 0.2 C 프로그래밍을 잘하려면? 0.3 목표 프로그램 0.4 이 책의 내용 Chapter01 첫걸음 1.1 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1.1.1 프로그램이란? 1.1.2 컴퓨터의 프로그램 1.1.3 입력, 처리, 출력 1.1.4 0과 1,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래밍 1.2 2진수와 정보의 단위 1.2.1 컴퓨터의 기본은 비트 1.2.2 복수행의 2진수 사용법 1.2.3 1바이트는 8비트 1.2.4 자주 사용되는 16진수 1.3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1.3.1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1.3.2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2진수 1.3.3 고급언어와 저급언어 1.3.4 소프트웨어는 교체할 수 있다 1.4 C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1.4.1 프로그래밍의 적성 1.4.2 무언가 일을 진행할 때 순서를 꼼꼼히 생각하자 1.4.3 수작업으로 할 수 없는 것은 프로그래밍으로도 할 수 없다 1.4.4 법칙을 발견하자 1.4.5 모든 현상을 숫자로 표현하는 능력 1.4.6 순회하는 숫자 1.4.7 입력과 출력을 통해 처리 과정을 추측해 보자 연습문제 ChapC는 결코 쉬운 언어가 아니다. C는 전문 프로그래머를 위해 만들어진 언어이며 컴퓨터 내부 구조와 밀착된 언어이다. 즉, 컴퓨터의 처리 방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언어이다. 따라서 컴퓨터의 구조와 운영 원리를 모르면 C를 제대로 배우기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현실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무작정 C부터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주위에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언어로 C를 추천하기 때문이다. 이는 C 언어가 배우기 쉬워서가 아니라 C를 공부하고 나면 컴퓨터의 구조와 운영 원리를 제대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배경 지식 없이 무작정 C를 시작하면 쉽게 지치고 프로그래밍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기 쉽다. 이 책은 C 언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완벽한 토양(컴퓨터 구조와 운영 원리)을 만들어 준다.
2018 20일 만에 끝내는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
시대고시기획 / 사회복지사 수험연구소 지음 / 2017.09.15
20,000원 ⟶ 18,0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사회복지사 수험연구소 지음
영역별 필수 핵심이론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을 단기에 완성할 수 있다. 꼭 알아야 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필수이론을 최신의 출제경향과 개정법령을 충실히 반영하여 수록하였다. 더불어 각 이론들을 실제기출문제, 적중예상문제, 개념확인문제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록] 최신 출제키워드 마스터북 ● 1과목 사회복지기초 1영역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2영역 사회복지조사론 ● 2과목 사회복지실천 1영역 사회복지실천론 2영역 사회복지실천기술론 3영역 지역사회복지론 ● 3과목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1영역 사회복지정책론 2영역 사회복지행정론 3영역 사회복지법제론 [도서특징] 1. 영역별 필수 핵심이론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을 단기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테마별 실제기출문제, 적중예상문제, 개념확인문제를 알차게 수록하였습니다. 3. 최신 출제경향과 개정법령을 충분히 반영하였습니다. 4. 최근 2년간 기출 키워드를 담은 ‘최신 출제키워드 마스터북’을 제공합니다. (주)시대고시기획의 사회복지사 수험연구소에서는 사회복지사 1급 수험생을 대상으로 <20일 만에 끝내는 사회복지사 1급 핵심요약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꼭 알아야 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필수이론을 최신의 출제경향과 개정법령을 충실히 반영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더불어 각 이론들을 실제기출문제, 적중예상문제, 개념확인문제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본 도서를 통하여 시험 대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신 분께서는 취약 부분을 보충하고 강점은 더욱 완벽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험 준비의 시작점에 계신 분께는 빠른 시간 내에 이론을 정리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복지사 1급에 도전하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2
바이북스 / 요르크 칭크 (지은이), 정현진 (옮긴이)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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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북스소설,일반요르크 칭크 (지은이), 정현진 (옮긴이)
독일 신앙인의 뿌리가 된 기도문 교과서.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 청소년 사역자 등 많은 별칭이 있는 독일의 목사 요르크 칭크의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는 50년 동안 독일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도서다. 2016년 나온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기도를 어려워하는 현대인에게 기도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평생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도 기도는 항상 부담스럽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기도생활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2》는 기도드리기를 배우려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서론_기도, 모든 것을 얻기 위한 올바른 추구 1. 주님을 따라 살기 위한 기도 낯선 듯 친근한 길을 걷다 | 이천 년 세월을 단숨에 건너뛰다 | 작은 일에 거대한 뜻이 들어 있다 | 머뭇거리지 않고 거대한 장애물로 돌진하다 | 죽음으로써 죽음을 이기다 | 자기 권리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리가 보이다 | 나를 본 사람은 누구든지 내 아버지도 본다 | 과정 안에서 현재와 미래 세상에 살다 | 분명히 죽다, 그리고 새 생명을 확실하게 얻다 | 그분 말씀을 마치 내 말인 것처럼 하다 | 사흘째 날이 밝다 | 양식과 빛이 하늘에서 내려오다 | 우리는 알았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 ‘작은 나’에게 ‘위대한 나’가 찾아오다 | 끊임없는 교류를 선택하다 | 영혼에는 현실을 돌파하는 힘이 있다 | 무덤은 끝이 아니다 | 혼신의 힘을 다하다 2.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기 위한 기도 제한과 자유, 그 경계선에 서다 | 나는 나를 사랑한다 | 작은 것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귀하다 |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다 | 내 소망을 주님께 두다 | 머지않아 알게 되리라, 그것들 또한 지나간 것을 |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이가 여기 있다 | 인생의 썰물과 밀물은 믿는 자에게도 있다 | 의로운 사람도 늘 선하지는 않다 | 하나님 말씀을 멀게만 느끼다 | 크면서도 조용한 바람이면 충분하다 | 주님은 사람들에게 다가서신다 |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주님께 내어드리다 | 기다린다, 주님의 시간이 올 때까지 | 이른 아침, 나는 생각을 선물로 받는다 3. 평온하게 살기 위한 기도 다리 위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다 | 행복했던 낮과 재충전의 밤을 생각하다 | 이쪽저쪽 기웃거리지 않다 | 죽음으로 더 넓고 큰 세계로 들어가다 | 차려주신 식탁에 감사드리다 | 이런 일에 가슴 졸임이 무슨 소용이 있나 | 불안은 잠시 다녀가는 손님일 뿐이다 | 무슨 이유로 우리는 주님 이름으로 살지 않을까 | 우리도 머물 만한 자리가 되게 하소서 | 주님 이름이 거룩해지이다 | 주님 나라가 임하소서 | 주님 뜻이 이루어지이다 | 오늘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 우리 죄를 용서하소서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 우리를 악에서 구원하소서 4. 찬양으로 드리는 기도 내 영혼의 유일한 애인은 주님이다 | 모든 예지와 일솜씨가 그분 손안에 있다 | 주님의 아름다움 속에 거닐게 하소서 | 내 심장이 그 소리를 듣다 | 하나님의 영광을 나 노래하리 | 나라가 주님의 것이라 | 하나는 셋, 셋은 하나라는 신비 | 나에 관해 말하는 사람들의 입에 계시소서 | 하나님께서 네게 복 내려주시기를 옮긴이 후기기도를 다시 시도해 보자 “기도란 하나님 앞에 단순하게 서는 것을 의미하거나 자기 일을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단순히 입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이 자기 온몸을 바쳐 기도드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때로는 행동으로도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신학자이자 목사, 저술가, 청소년 사역자 등 많은 별칭이 있는 독일의 목사 요르크 칭크의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는 50년 동안 독일 기독교인이 가장 사랑하는 기도서다. 2016년 나온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기도를 어려워하는 현대인에게 기도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기도를 드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사실은 기도를 유창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입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자기 온몸을 바쳐 기도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십자가 길에 서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인이 되는 가장 첫걸음이자 중요한 기도를 다시 시도해 보자. 주님의 때와 나의 때 “주님께서 계획하신 ‘때’는 / 내가 생각하는 그때와 다를 수 있음을 알면서도 / 나는 참고 기다리지 못합니다. / 내 속은 텅 비어 있습니다. / 나는 전에 했던 말들을 자꾸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주님께서 내게 거듭 말씀해 주십시오. / 내가 듣겠나이다.”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 머리로는 이것 또한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믿음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두려움을 어쩔 수는 없다. 하나님 뜻에 “예” 하는 것만으로는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머지않아 아무리 어려운 위기도 지나간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고난의 목적, 해방과 회복 그리고 모든 의심이 해소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위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을 바라며 주님의 때를 기다린다. 그동안 힘을 달라는 기도를 우리도 해 보자. 이 땅에서 찬양을 시작하자 “어떤 것이든 치유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곧 감사와 찬양거리입니다. 그 찬양이 이 땅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항상 어떤 사람에게는 하늘의 음악 곧 사랑의 소리, 인내의 소리, 소망의 소리, 선함의 소리로 울려 퍼집니다.” 지금 현존하는 것들의 다툼과 불안과 부조화는 이 세상의 전부도 아니고 최종적인 모습도 아니다. 에 나와 있는 것처럼 변화된 세계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은 새롭게 만날 것이며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 나라를 소망으로 품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예수님은 분명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그것이 우리 인간들 사이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약한 사람들이 제대로 존중받아야 하며, 우리가 서로 사랑 안에서 만나야 한다. 그것을 통해 거듭난 우리의 기쁨을 감사의 찬양으로 드려 보자. 기도생활의 길잡이 “평생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도 기도는 항상 부담스럽다. 그것은 시냇물 흐르듯 유창한 말이나, 장미꽃 같이 화사한 용어 이상의 것이기에 그렇다. 그것은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말씀이기에 늘 조심스럽다.” 요르크 칭크는 기도를 배우려는 우리, 기도를 드리려는 우리에게 참 좋은 안내자다. 94년(1922~2016)을 사는 동안 그가 행한 일들, 써낸 글과 책들이 곧 기도였다. 그의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에게 기도드리는 방법과 함께 기도드릴 내용을 아주 충실하게 일러주었다. 우리에게는 기도생활의 길잡이가 필요하다. 《기도를 어떻게 드릴까요? 2》는 기도드리기를 배우려는 우리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생 처음 기도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가를 배울 때에 몇 가지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우리 현대인에게는 새삼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 속에 잠재된 신앙의 문제라기보다는 기도를 드리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른 일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면서 아주 단순하게 한 가지 일에만 3분 동안 매달려 보십시오. 아마 매우 힘들다는 걸 깨달을 것입니다. 상념(想念)의 세계를 지배하기, 말씀 한마디를 마음에 새기기, 그리고 따라서 말하기. 게다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는 그가 겪는 운명에 동참하거나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선입견 없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만 합니다.또한 우리가 드리는 기도는 대부분 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듣는 것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듣는 것 이상의 것입니다. 기도란 하나님 앞에 단순하게 서는 것을 의미하거나 자기 일을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것을 뜻합니다. 이는 단순히 입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이 자기 온몸을 바쳐 기도드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때로는 행동으로도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십자가 길에 서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인이 되는 가장 첫걸음이자 중요한 기도를 다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또 하나의 장면이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가의 어떤 마을입니다. 예수님은 길을 가고 계셨습니다. 어떤 여성이 그분을 쫓아오며 불렀습니다. 어떤 젊은이가 그분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떤 맹인이 길가에 앉아 있었습니다. 어떤 백부장의 하인은 가시는 길을 막고 부탁을 했습니다. 어떤 율법학자는 함정을 파놓고 그분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예수님은 그 상황에 대해서 혹은 물음에 대답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치유하셨습니다. 토론하셨습니다. 그분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장님이 눈을 떴습니다. 백성은 신기하게 여겼습니다. 그런 다음에야 그 장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야 예수님은 가실 길을 계속 가셨습니다.복음서에는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밝혀주는 이야기들이 짧게 짧게 기록되었습니다. 그 곳곳마다에서 그분이 누구신지가 드러났습니다. 물론 그 상황은 과거의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우리가 처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행하셨던 그대로 따라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 거울에 비추어 그분이 누구신지를 오늘 우리 현실에서 되살려 내곤 합니다.그 만남을 연습하는 첫걸음은 예수님의 수난사에 곧 십자가의 길에 깃들어 있습니다. 그 이미지와 항상 새롭게 만나는 바로 거기에 그리스도인이 오늘도 묵상하며 기도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2021 와우패스 TESAT 핵심이론문제집
와우패스 / 고범석 (지은이) / 2021.03.01
23,000

와우패스소설,일반고범석 (지은이)
Pre-learning으로 개념을 파악할 수 있는 교재다. 최신 기출문제/확인문제/심화학습/정리하기로 꼼꼼한 학습이 가능하다. 출제예상 및 최신기출문제로 정리하고 갈 수 있으며, 실제 시험처럼 최신 기출문제로 마무리할 수 있다. 기출문제 해설 & 경제/경영 핵심용어 무료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Ⅰ. 경제기초 Topic 01 경제학 기초 Ⅱ. 미시경제 Topic 02 경제학의 방법론 Topic 03 수요와 공급, 시장균형 Topic 04 탄력성 Topic 05 수요 및 공급이론의 응용 Topic 06 소비자이론 Topic 07 생산자이론 Topic 08 시장조직이론 Topic 09 생산요소시장과 소득분배이론 Topic 10 시장실패 Topic 11 공공선택이론과 행동경제학 Ⅲ. 거시경제 Topic 12 국민소득결정이론 Topic 13 화폐금융론 Topic 14 물가와 실업, 인플레이션 Topic 15 경기변동과 경기안정화정책 Topic 16 국제경제학 Ⅳ. 경영 & 금융 Topic 17 회사 Topic 18 회계 Topic 19 금융 [부록] 기출문제 제46회 TESAT 문제지 제47회 TESAT 문제지 기출문제 정답 OMR답안지 [별책] 시험장에 들고가는 한경TESAT 핵심요약집 별책1. Pre-learning으로 개념 파악하기! 2. 최신 기출문제/확인문제/심화학습/정리하기로 꼼꼼히 학습하기! 3. 출제예상 및 최신기출문제로 정리하고 가기! 4. 실제 시험처럼 기출문제 2회분과 OMR 답안지로 마무리하기! 5. 기출문제 해설 & 경제/경영 핵심용어 무료동영상 강의 제공! 6. 시험장에 들고가는 한경TESAT 핵심요약집 별책수록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파란 / 정우림 (지은이) / 2024.08.15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란소설,일반정우림 (지은이)
정우림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펜로즈 삼각형',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소문의 자루―소름 1&' 등 57편이 실려 있다. 정우림 시인은 시집 <살구가 내게 왔다>, <사과 한 알의 아이>,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썼다. 세 번째 시집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관통하면서 독자에게 일관된 정서를 전달하고 있는 힘의 근간에는 유목적 상상력이 자리하고 있다. 시집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에 드러난 시인의 상상력은 현실의 요소들을 상세하게 관찰하면서, 부여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정되어 있던 각각의 위치들에 대한 재배치를 가능하도록 만든다.시인의 말 제1부 펜로즈 삼각형 – 11 꽃의 유목 – 13 알 수도 있는 사람 – 14 대공원 안에서 – 16 불타오르는 기타 – 18 흔들리는 집 – 20 이불과 수건 – 22 언 꽃 – 24 변이 지대 – 26 혀의 무덤 – 28 손가락선인장 – 30 흰 꽃병 – 32 발왕산 주목나무 살아 있지도 죽지도 못하고 – 33 제2부 탁본 – 37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 38 이미지 유목민 – 40 들깨를 털다 – 42 묵호에 묵다 – 44 철원 – 46 양양의 해를 따라 – 48 그림자 속 그림자 – 50 풀린 끈을 묶다가 – 52 캐스팅 – 54 은이 – 56 리플리증후군 – 58 돌의 폭포 – 60 구름이 들려주는 시 – 62 제3부 소문의 자루―소름 1 – 65 울타리 안 개구리―소름 2 – 66 최후의 목격자―소름 3 – 68 저수지의 신발―소름 4 – 69 염 들이다―소름 5 – 70 흰 나비 두 마리―소름 6 – 72 한밤의 내비게이션―소름 7 – 74 조문―소름 8 – 76 새 둥지 안에 세 들다―소름 9 – 77 금빛 제비집―소름 10 – 78 요양하러 왔어요―소름 11 – 79 횡문근육종암―소름 12 – 80 거짓말의 진실―소름 13 – 81 축원의 다라니―소름 14 – 82 그 아이는 두 손만 모으고 있었다―소름 15 – 84 에르카, 너의 소녀야―소름 16 – 86 제4부 개가 집을 나가는 경우의 수 – 89 공원의 한 페이지를 읽는 동안 – 92 끝나지 않는 줄 – 94 달의 뚜껑을 열다 – 96 돼지의 귀 – 98 기억의 오늘, 코르사코프 – 100 82-1 – 102 흰 그림자를 따라가다 – 104 검은 고요 – 105 편의점 안 세 여자 – 108 달이 사라졌다가 나타났다 – 110 이면지의 이면 – 112 육면체의 고라니 – 114 붓을 씻으며 – 116 해설 남승원 어긋난 지점들을 따라 걸으며 – 118표정이 자주 흔들리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은 정우림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펜로즈 삼각형」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 「소문의 자루―소름 1」 등 57편이 실려 있다. 정우림 시인은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으며, 2014년 [열린 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살구가 내게 왔다] [사과 한 알의 아이]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썼다. 정우림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을 관통하면서 독자에게 일관된 정서를 전달하고 있는 힘의 근간에는 유목적 상상력이 자리하고 있다. 이때 ‘유목적’이라는 수식어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이미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하다. 먼저, 지금의 일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갖 기준과 경계들이 어느새 현대인들에게 폭력과 억압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자본주의적 포식성으로 인해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마저도 일상의 논리 안으로 삼켜지고 만다는 사실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부각된다. 그렇게 자본의 확장이 결국 미래의 전망까지 장악해 버린 현실에서 온갖 금기에 대한 저항으로, 그리고 경계를 넘어 무한대의 새로움을 지향하는 창조적 가능성으로 ‘유목’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이는 ‘오래된 미래’처럼 과거의 시간 속 경험에 대한 확신으로 인해 한층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현실에서라면 정착과 안정의 의미인 집 짓는 과정을 다룬 작품에서 시인이 그와 상반되게만 보이는 “설계자 없는 설계/중심이 비어 있는 형태와 균형감”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을 때처럼 말이다(「흔들리는 집」). 말하자면 시집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에 드러난 시인의 상상력은 현실의 요소들을 상세하게 관찰하면서, 부여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정되어 있던 각각의 위치들에 대한 재배치를 가능하도록 만든다. (이상 남승원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펜로즈 삼각형표정이 자주 흔들리는 문을 열고 들어간다바늘에 걸린 물방울이 튀어 오르고찌를 던지고 기다리는 것은 오히려 떨림물의 심장이 되어 출렁이는 구름수면의 셔터가 번쩍,그늘이 없는 감정의 마디가 휘청인다물의 각이 어긋날 때 물고기와잠시,만났다헤어진다수면이 찰랑메아리 번져 간다 코카서스 할아버지의 도서관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다는 먼 산을 찾아갔습니다새의 그림자가 시간을 돌립니다검은 돌에 새겨진 불꽃의 글자들구름이 태어나는 벼랑 같아요한 번도 뵌 적 없는 할아버지 만나면주름 깊은 이마를 더듬어 볼 수 있을까요걷다가 도착한 곳이 여기, 비탈엔 검버섯이 많고나무들은 등이 굽었어요할아버지 생각은 한 번도 써 본 적 없네요불에서 태어나신 할아버지그 먼 이름에 유황 냄새가 배어 있는 아버지의 아버지돌 속에서 살다가 돌 속에서 돌아가신 돌의 조상님벼랑의 돌주머니에 제비가 살고 있네요할아버지 품에서 알이 되고날개를 달고검은 눈을 가진 새주술에 걸린 밤과 낮의 수염 자락에 매달린 집돌기둥 육각형 안에는포도주처럼 발효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할아버지의 불은 차갑게 식어 돌이 되고지금도 돌덩이 등에 지고 산을 오르시나요꿈이 쏟아져 내리는 밤마다말랑말랑한 과일을 찾아 맛봅니다돌도서관에 사시는 할아버지,살구나무 피리를 불어 드릴 테니진흙과 석양의 음악을 조금 들려주시면 안 될까요불의 씨앗을 저에게 주시면 안 될까요 소문의 자루―소름 1소금 자루라고 했다 조직이 팽팽하게 부풀어 보였다 언 땅에서 싹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이가 태어났다 어둠이 더 어두워졌다 아픈 사람처럼 웅크린 자세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들풀이 자랐다 자루가 사라졌다달이 이지러질 것이다 아이가 노인이 될 것이고 마을의 집은 지붕이 뾰족해질 것이고 서로 닮은 얼굴이 사라질 것이다 희망이라는 말이 사라질 것이다 삼각형 모자를 쓰고 날아다닐 것이다 소문이 마을을 잡아먹을 것이다눈이 내린다 경계를 지운 폭설 눈사람의 눈동자를 달아 준다 반짝 빛난다 잊고 있던 자루가 불쑥 날아온다 홀쭉하다 바람이 운다 자루를 흔든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자루 얼룩이 묻어 있다 만지려 하자, 쏜살같이 날아간다
퇴근의 맛
펜타클 / 그림형제 (지은이)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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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소설,일반그림형제 (지은이)
총 20편의 이야기, 20개의 직업, 20명의 인물. 『퇴근의 맛』은 각기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의 퇴근 후 저녁 식사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며, 오늘 하루를 버텨낸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옴니버스 픽션이다. 특징적인 점은, 각 에피소드가 독립적으로 읽히면서도 그 인물들이 은근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아파트 주민이거나, 헤어디자이너와 손님 사이이거나, 과거 같은 병동에서 일했던 동료일 수도 있다. 독자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다른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발견하면서, 마치 하나의 커다란 세계를 퍼즐처럼 완성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퇴근의 맛』은 밥 한 끼를 통해 타인의 삶을 엿보게 하고, 동시에 나의 하루도 되돌아보게 만든다.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버텨낸 사람들의 조용한 식사 풍경 속에서 우리는 공감, 위로, 이해, 그리고 살아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추천의 말 … 6 1. 이리저리 치이다 - 회사원의 우동 … 10 2. 포기에 익숙해지다 - 은행원의 잡채 … 21 3. 어찌해야 할지 갈등하다 - 교사의 짬뽕 … 33 4. 성공을 쫓는 마음은 조급하다 - 세일즈맨의 된장찌개 … 46 5. 기대와 다른 현실이 실망스럽다 - 변호사의 샌드위치 … 58 6. 변화가 두렵다 - 군인의 삽겹살 … 70 7.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민다 - 경찰의 곰탕 … 82 8. 짜증으로 예민해지다 - 간호사의 마라탕 … 95 9. 희망이 샘솟는다 - 통역사의 김치전 … 107 10. 눈물 흘리다 - 수의사의 양꿍 … 122 11. 아픔을 딛고 일어서다 - 헤어디자이너의 김밥 … 136 12. 김칫국을 마시다 - 요리사의 만두 … 150 13. 옳다고 믿는 일을 하다 - 장례지도사의 돈가스 … 163 14. 억눌렸던 욕망이 고개를 들다 - 목사의 햄버거 … 177 15. 첫사랑에 처참히 실패하다 - 배우의 파스타 … 192 16.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 버스기사의 순댓국 … 209 17. 여전히 과거에 머물다 - 파일럿의 미역국 … 223 18. 소심하게 반항하다 - 고등학생의 라면 … 236 19. 엄마가 되어가다 - 엄마의 떡볶이 … 248 20. 허무하다 - 작가의 카레 … 260 감사의 말 … 273“지친 하루 끝, 가장 따뜻한 이야기가 밥상 위에서 시작된다” 직업인의 하루를 따라가며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옴니버스 픽션 『퇴근의 맛』 퇴근 후 마주한 식탁에는 단순한 음식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날의 감정, 풍경, 피로, 기쁨, 실망, 그리고 아주 짧은 위로가 함께 놓여 있다. 『퇴근의 맛』은 20개의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퇴근 후 먹는 한 끼 식사와 그에 얽힌 감정을 따라가는 옴니버스 픽션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한 끼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이야기들은 브런치스토리 연재 당시부터 “현실적이다”, “내 얘기 같다”, “밥 한 숟갈 먹으며 읽다가 울컥했다”는 독자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변호사, 교사, 수의사, 군인, 간호사, 엄마, 학생 등 누구나 알지만 자세히 들여다본 적 없는 직업인들의 하루와 내면을 조용히 응시하며, 그 끝자락에서 건네는 따뜻한 말 없는 위로가 큰 감정의 여운을 남긴다. “저녁 식사는 하루를 정리하는 가장 사적인 의식” 다양한 직업의 고단한 하루와 그 마지막 장면에 대한 기록 『퇴근의 맛』은 직업인의 하루를 따라간다. 하지만 그 끝은 언제나 식탁이다. 이야기는 누군가의 ‘일’로 시작되지만, 결국 ‘삶’으로 귀결된다. 각 인물들은 직업인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고, 감정적인 소모를 겪고, 크고 작은 실패를 감당해낸 뒤 식사를 마주한다.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먹는 라면 한 그릇이고, 때로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삼겹살이다. 식사는 때로 외롭고, 때로 소중하며, 때로는 구원에 가깝다. 책은 이러한 식사의 풍경을 따라가며, 일과 감정, 인간관계와 정체성, 삶과 소진 사이의 미묘한 균열을 조용히 포착해낸다. 그리고 그것을 ‘한 끼 식사’라는 상징적 장치로 풀어낸다. 퇴근 후 한 끼, 그리고 진짜 나로 돌아오는 시간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이 스며든 식탁 이야기 『퇴근의 맛』은 하루하루 다른 온도의 삶을 살아가는 스무 명의 인물이 퇴근 후 마주하는 식탁을 따라간다. 그 식탁에는 그날의 고단함이, 작고 단단한 사명감이, 때로는 눈물과 웃음이 함께 놓인다. 이야기의 중심은 음식이지만, 그보다 더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건 사람의 마음이다. 누구는 식은 샌드위치에 묵묵한 위로를 담고, 누구는 우동 한 그릇에 망가진 하루를 꿰매며 다시 내일을 준비한다. 퇴근 후 한 끼라는 소박한 풍경이, 이 책에선 그 사람의 삶 전체를 비추는 창이 된다. 이 책의 진짜 매력은,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 실처럼 은근히 서로를 잇고 있다는 점에 있다. 전혀 무관해 보이던 사람이 알고 보니 누구의 손님이었고, 스쳐 지나간 인물이 어느 꼭지에서는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그렇게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하나둘 드러날수록, 독자는 삶이란 결국 조용히 이어져 있는 이야기들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흐름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 누군가의 퇴근 자리에 나도 살며시 앉아 있고 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이 책에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디테일이 하나 더 숨겨져 있다. 각 이야기의 끝에는, 해당 인물이 먹었던 음식과 같은 메뉴를 실제로 맛볼 수 있는 작가 픽 맛집이 부록 형식으로 소개된다. 단순한 식당 소개를 넘어, 그 가게에 얽힌 작가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나 해당 꼭지를 쓰며 떠올렸던 마음속 단상이 짧게 곁들여진다. 그렇게 20개의 꼭지마다 등장하는 20개의 식당은, 마치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 현실로 걸어나와 앉아 있을 법한 공간처럼 생생하고 정겹다. 우리 주변의 누군가는 고소한 버터 냄새 나는 빵집에서, 누군가는 얼큰한 국물 맛 나는 포장마차에서 위로를 받는다. 짧은 이야기, 짧은 저녁이지만, 그 안에 담긴 온기와 여운, 그리고 삶의 조각 같은 맛의 기억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 그룹웨어에 올라온 조직개편 공지를 열어본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 툭하면 조직을 이리저리 떼었다 붙였다 하며 놀고들 있다. 축구팀이 성적이 나지 않는다고 자꾸만 선수들 포지션만 이리저리 바꿔댄다. 골키퍼에게 공격을 시키고, 공격수에게 수비를 시키는 일이 이 회사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난다. 정작 교체해야 할 건 감독이다. “아군의 바보 지휘관 하나가 적군 백만보다 무섭다.” 자주 보는 전쟁사 유튜브 채널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났다. 하지만, 돌아가는 꼴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내가 대장이 아닌 한 입 다물고 내 일이나 하는 것이 상책이다. 바보짓의 여파가 나에게 미치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 「이리저리 치이다 - 회사원의 우동」 中 상미의 마음은 갈팡질팡하고 있다. 이런저런 갈등이 많다. 무엇도 포기하기 싫은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 것은 좋지만, 진상 학부모들로부터 인간의 존엄성은 지키고 싶다. 교감이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 교사라는 직업으로 남아 있기엔 그나마 가장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짬뽕은 망설임이 없다. 가차 없이 짜고 매운맛이 입안을 헤집어 놓는다. 건강 따위는 안중에 없다. 오로지 자극적인 맛으로 앙칼지게 승부해 온다. 짬뽕은 상미처럼 갈등하지 않는다. - 「어찌해야 할지 갈등하다 - 교사의 짬뽕」 中
중국 비즈니스, 손자병법에서 답을 얻다
팬덤북스 / 이송 지음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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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북스소설,일반이송 지음
중국인의 경제관, 중국과의 성공 비즈니스 전략을 손자병법에서 찾는 책. 중국의 많은 고전서 가운데 <손자병법>은 중국과 중국인의 전략적, 병법적 사고를 꿰뚫어보는 첫걸음이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과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 이기는 외교적 협상을 하기 위해, 더 나아가 중국과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 한국 기업인과 외교 담당자 들이 먼저 중국인의 전략적 사고를 제대로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천 년 동안 난세를 치세로 이끌었고, 지금은 세계를 대표하는 G2 국가로 급부상한 중국의 원동력을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찾는다. 저자 서문 프롤로그 전략적 사고 왜 손자병법인가? 우리 친구 손자 손자병법의 달인 중국인들의 손자병법 사랑 손자병법의 특징 핵심 사상 13가지 손자병법의 구조 제1조 준비 전략 1. 시계편 법칙 01. 중요할수록 철저히 살펴라 법칙 02. 경쟁하려면 비교를 먼저 하라 법칙 03. 리더가 되려면 오덕을 갖춰라 법칙 04. 전쟁을 하려면 적을 속여라 법칙 05. 쉬면 피곤하게, 뭉치면 흩어지게 하라 법칙 06. 허점을 때리고, 예상을 깨라 법칙 07. 준비를 먼저, 준비가 많을수록 승리한다 2. 작전편 법칙 08. 전쟁은 빨리 끝내는 것이 좋다 법칙 09. 상대의 지혜와 능력을 이용하라 3. 모공편 법칙 10. 칼을 버리고 지혜로 승리하라 법칙 11. 나를 알고 적을 알라 제2조 실행 전략 4. 형편 법칙 12. 먼저 이긴 후에 싸워라 법칙 13. 숨을 땐 깊게, 때릴 땐 높게 하라 법칙 14. 쇠뭉치를 만들어 솜뭉치를 때려라 5. 세편 법칙 15. 강점을 피해 약점을 때려라 법칙 16. 원칙으로 싸우고, 변칙으로 이겨라 법칙 17. 기습하면 승리하니, 아무도 못 막는다 6. 허실편 법칙 18. 끌면 이기고, 끌리면 진다 법칙 19. 재빠르게 대응해서 귀신같이 승리하라 제3조 용병총략 7. 군쟁편 법칙 20. 돌아가면 더 빠르고, 불리함도 유리해진다 법칙 21. 적을 속이면 언제나 승리한다 법칙 22. 강하면 피하고, 도망가면 때려라 법칙 23. 권모술수로 투지를 꺾어라 제4조 환경 전략 8. 구변편 법칙 24. 이익과 손실은 동시에 고려하라 법칙 중국인의 경제관, 중국과의 성공 비즈니스 전략을 손자병법에서 찾아라!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 중국 비즈니스 전략서로 새롭게 변신하다!! 도대체 중국인들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다? 중국인과 비즈니스를 하면 뭔가 손해를 보거나 뒤통수를 한대 맞는 기분이다? 거대 시장 중국을 공략할 수 있는 본질적인 비법은 없을까? 중국의 전략에 넘어간 한국 무역협상단 1999년 중국의 값싼 마늘 수입이 급증하면서 국내 마늘 농업에 심각한 타격이 생겼다. 그러자 한국 정부는 국내 마늘 시장의 피해를 우려하여 중국산 마늘의 관세율을 2003년 5월까지 30%에서 315%로 대폭 올리는 세이프가드(긴급 수입 제한) 조치를 취했다. 중국은 일주일 뒤 곧바로 한국 휴대폰과 폴리에틸렌의 수입을 중단했다. 다급해진 한국 정부가 중국과 협상을 벌여 3년 간 관세율을 30~50%로 낮추는 것으로 합의하면서, 마늘 파동은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2002년 상반기 중국산 마늘이 다시 범람하자, 농민들은 세이프가드 조치의 연장을 요청했다. 하지만 농민들의 요청은 시행되지 못했다. [한중 마늘 협상 합의문]의 부속 문서에는 ‘세이프가드 연장을 2년 반으로 제한’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 당시 정부가 이를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다. 당시 중국 협상단은 정부와 농협 등으로 구성된 한국 협상단을 이미 파악하여, 내부의 이해관계로 인해 스스로 의견이 분열되도록 유도했다. 결국 협상은 중국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중국 관리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한 이 일화는 한국 정부의 협상 능력 부족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난 20년간 우리는 중국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겉모습만으로 과소평가하는 실수를 저지름으로써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하여도 중국이 G2 국가가 되리라고 예상하지도 못했다. 이제 중국과 대만의 결합체 차이완(Chaiwan)의 파워가 우리에게 어떤 타격을 줄 것인지,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얼마나 더 긴밀해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대비도 하지 않았다. 앞으로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며, 한중 관계를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까? 더 나아가 냉혹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한국 기업인, 외교인, 무역인 들은 어떠한 전략과 전술로 협상에 대처해야 할까?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의 손에서,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이 21세기 비즈니스 전략서로 변신하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라는 손자의 명언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을 싸워도 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상대를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 번을 싸워도 이기지 못한다. 중국의 많은 고전서 가운데 <손자병법>은 중국과 중국인의 전략적, 병법적 사고를 꿰뚫어보는 첫걸음이며,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살펴보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가르침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과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 이기는 외교적 협상을 하기 위해, 더 나아가 중국과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 한국 기업인과 외교 담당자 들이 먼저 중국인의 전략적 사고를 제대로 깨달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천 년 동안 난세를 치세로 이끌었고, 지금은 세계를 대표하는 G2 국가로 급부상한 중국의 원동력을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찾는다. 우리가 <손자병법>의 전략적 사고를 제대로 알고 역이용한다면, 중국의 의도와 행동을 미리 예측함으로써 의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5000년 중국 최고의 병법서 <손자병법>이 30년 넘게 중국 코트라에서 일해 온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의 손에서 21세기 중국 비즈니스 전략서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책에 실린 법칙들은 개인은 물론, 기업이나 국가 차원에서도 정책의 실패나 예산, 자원의 낭비를 방지하고,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
성공인생 마음공부
클리어마인드 / 최우환 지음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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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마인드소설,일반최우환 지음
조계사 인근에서 치과의원을 운영하는 불자의사가 인생이야기와 마음공부를 들려준다. <성공인생 마음공부>는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성공을 얻는 방법과 성취의 마음가짐을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저자는 어릴 때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와 그 속에서 키워나간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부처님을 만나 세상을 새롭게 본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그려나간다.01 가난 속에서 꾼 꿈 깡다구 있는 개구쟁이 성공인생 마음공부 1 _ 올 때도 빈손, 갈 때도 빈손 설렘 가득한 서울 상경 작은 아버지를 보며 키운 약사의 꿈 성공인생 마음공부 2 _ 불교는 맹신이 아닌 ‘참 나’를 찾는 길 02 쌀 배달하며 고행하는 청년 공동수도, 공동화장실에 관한 추억 성공인생 마음공부 3 _ 명상을 생활화하면 한 분야의 달인이 된다 바위에 깔려 수십 명이 죽다 성공인생 마음공부 4 _ 베푸는 마음이 행복의 문을 연다 자투리 시간에 주경야독하며 성공 꿈꿔 성공인생 마음공부 5 _ 시련을 통해 부처님 마음을 닮아간다 비탈길 오르며 쌀 배달 ‘값진 고행’ 성공인생 마음공부 6 _ 마음을 닦으면 얼굴도 달라진다 “Time is Gold” 성공인생 마음공부 7 _ 도둑은 늘 내 안에 있다 03 전문의가 된 집념의 중생 20년 인생 계획서 쓴 대학 1년생 성공인생 마음공부 8 _ 성공한 사람이 24시간을 쓰는 법 라면 먹으며 군 위탁 장학생 도전 성공인생 마음공부 9 _ 긍정적인 마음은 밝은 삶을 창조하는 화가 연세대 구강안악면외과 수련의 ‘타 대학 출신 1호’ 기록 성공인생 마음공부 10 _ 하심·공경은 최고의 처세술 가슴에 전화기 올려놓고 자는 레지던트 남을 살리는 의료행위는 나를 살리는 일 성공인생 마음공부 11 _ 위기가 기회다, 실패를 두려워 말아야 04 부처님을 만나 세상을 새롭게 보다 성공인생 마음공부 12 _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을 다룬다 위암으로 세상 떠나신 아버지 성공인생 마음공부 13 _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수행이 참선 군 입대 신체검사 비리 거부 성공인생 마음공부 14 _ 중생을 사랑한 대의왕 부처님자기 성취와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만나야 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일에 대한 실패가 아니라 실패가 두려워 아무 일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다. 창조적인 삶이란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그것을 자신의 삶으로 현실화시키는 것이다. 조계사 인근에서 치과의원을 운영하는 불자의사가 인생이야기와 마음공부를 들려주는 책 ‘성공인생 마음공부’는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성공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이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성취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아주 명쾌하고도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 지은이는 어릴 때 가난했던 시절의 이야기와 그 속에서 키워나간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부처님을 만나 세상을 새롭게 본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그려나간다. 글의 중간 중간에 지은이의 경험에서 배운 지혜와 삶의 나침반과 같은 부처님 말씀을 TIP(성공인생 마음공부)으로 함께 엮어 책의 완성도를 더함과 아울러 성공에 있어서 항상 버팀목이 되어준 불교와의 인연을 밝히고 있다.
마케팅부터 Marketing Booter
큰그림 / 김수연 지음 / 2010.06.10
15,000

큰그림소설,일반김수연 지음
마케팅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 인터넷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인터넷 마케팅이 더 높은 효율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 마케팅의 문제점을 찾아서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은 자본이 많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목숨을 걸고 ‘마케팅 효율’을 높여야 하는 중소기업과 개인 기업에서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실천하는 9가지 방법론을 제시한다.Part 1 현명한 소비자는 없다 01 … 잘 팔리는 제품들 02 … 공평한 노출 속에 벌어지는 치킨게임 03 … 첫번째 마케팅 기획 04 … 제품에 시장성을 넣자 05 … 이해할 기회를 주자 06 … 사이트 순위를 지켜보자 07 … 고객이 좋아하고 원하는 컨텐츠 Part 2 고객을 이해하자 01 … 배려할 대상 02 … 가입해주세요 03 … 한번 봐 주세요 04 … 매스티지 제품은 나쁘다 05 … 시드 컨텐츠 Part 3 방문자가 찾아와야 해결될 문제 01 … 머물고 싶은 구조 02 … 찾아오는 사람들 03 … 찾아가는 마케터 04 … 배너교환 05 … 놀랍고 신기한 것은 없다 06 … 협력과 증진 07 … 광고를 할 수 있다면 Part 4 고전적인 모객 방법 01 … 옛날식 모객 방법 02 … 기업을 흉내 내는 척 03 … 운영도 제대로 못하고 포기한다 04 … 선발 기업의 틈새를 찾자 05 … 고전적인 인터넷 마케팅 06 … 초저가 상품과 혁신적인 상품 Part 5 마케팅이 서비스다 01 … 서비스와 경영 02 … 잘못된 벤치마킹 03 … 서비스가 마케팅이다 04 … 마케팅이 서비스가 된 사례 05 … 올바른 슬로건 Part 6 인터넷 메가트렌드 01 … 오픈소스와 오픈API 02 … 메가트렌드와 소셜마케팅 03 … 전환컨텐츠 04 … 마라톤 마케팅 05 …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 Part 7 실행할 수 있는 마케팅실무 01 … 마케팅 가설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을 실현하는 업무 담당자 마케팅부터(Marketing Booter) Marketing Booter : '마케팅(Marketing)', '시동을 걸다(Boot)'와 사람을 나타내는 의미의 'er'을 붙여서 마케팅부터(Marketing Booter)라고 한다. 마케팅부터는 마케팅 효율문제를 해결하는 실무자를 말한다. 컴퓨터에서 부팅(booting)은 컴퓨터를 켠 다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과정이다. 부팅 과정을 거치면 저장해 놓은 자료들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사용자가 설정한대로 운영체제가 동작하고 사용하기 편한 환경이 갖춰진다.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동을 거는 과정이 ‘부팅’이다. 마케팅에도 부팅이 필요하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홍보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책정하고 판매할 상품과 서비스를 결정하고,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품에 반영하고 실무에서 과오를 최소화하는 것이 마케팅에서 ‘부팅’의 역할이다. 좋은 제품은 많지만 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은 드물다. 제품이 팔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가 볼 때 가치가 없어서다. 또 다른 이유는 미지근한 판매 방식과 마케팅으로 선두 업체들이 쌓은 장벽을 뛰어 넘기는커녕 장벽을 올라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상공인들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틈새를 찾지도 못하고, 틈새를 발견하더라도 비집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마케팅 로직이 없기 때문에 매출이 저조하다. 특징이 없는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매출평균표를 보면 매출이 100만 원 이하인 곳이 52%를 차지한다. 매우 적은 매출이다. 소상공인의 목표는 오직 하나 “많이 팔기”다. 하지만 많이 팔지도 못한다. 한국 내수 시장은 중소기업이나 1인 기업 입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책에는 비용을 적게 들이고 효율이 높은 마케팅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초고층 빌딩 옥상 전광판을 이용하는 광고나 유명 연예인을 섭외해서 파격적인 광고를 만들어서 성공한 사례는 이 책에 없다. 해외에서 성공한 마케팅 사례나 인간의 뇌세포가 반응하는 자료를 토대로 심리 이론을 설명하지도 않는다. 산타가 왜 빨간 옷을 입었는지, 스타벅스에서 유동 인구를 파악해서 마케팅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하지 않는다. 중소기업이나 1인 기업에서는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지 못한다. 돈이 있더라도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을 찾아야 한다. 무능한 마케터는 돈으로 마케팅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유능한 마케터는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돈을 안 쓰고도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는 방법을 찾는다. 유능한 마케터는 효율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한다. 하지만 무능한 마케터는 방법을 알면서도 고생스럽다는 이유로 실행하지 않는다. 시대가 바뀌어도 전단이나 현수막, 특이한 명함 등은 여전히 광고 효과가 있다. 오래된 방법이라는 이유, 고생스럽다는 이유로 외면하지만 고전적인 마케팅은 요즘도 통한다. 인터넷에서 고전이라고 할 만한 마케팅은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하고 답하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서 질문과 대답 반복하기, 게시판에 광고 글쓰기, 광고 메일 보내기, 카페를 만들고 회원 모아서 마케팅에 활용하기, 회원이 많은 카페에 가입하고 운영자에게 이벤트 요청하기, 블로그 활용하기 배너 교환하기, 관련 업체와 제휴하기, 길에서 전단 혹은 판촉물 배포하기, 유용한 컨텐츠를 만들어서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소개되기,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을 홍보 요원으로 이용하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효과가 검증된 마케팅 방법들은 매우 많다. 인터넷 마케팅 세미나에 참석하면 돈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하지만 돈을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실천하는 중소기업과 1인 기업은 많지 않다. KT나 삼성, LG, 소니 등의 세계적인 기업들은 지식인에 답변 등록하기,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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