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188
5189
5190
5191
5192
5193
5194
5195
5196
5197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2021 박문각 행정사 1차 문제집 행정학개론
박문각 / 최욱진 (지은이) / 2020.10.30
13,000원 ⟶
11,700원
(10% off)
박문각
소설,일반
최욱진 (지은이)
행정사 1차 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을 위한 문제집으로, 수험생들이 기본서에서 습득한 이론적 지식을 문제를 통해 정리하고 실전 감각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중요 부분을 위주로 빈틈없이 문제를 실었다. 특히 기출문제를 충실히 반영하여 중요도가 높은 부분이나 실제로 출제가 집중되었던 부분을 위주로 다양한 문제들을 실었다.Part 01 행정학의 기초이론 Chapter 01 행정의 의의와 위상 Chapter 02 행정이 추구하는 가치와 행정문화 Chapter 03 행정학의 접근방법과 주요 이론 Part 02 정책학 Chapter 01 정책과 정책학 Chapter 02 정책과정론 Part 03 조직이론 Chapter 01 조직구조론 Chapter 02 조직행태론 Chapter 03 조직관리론 Chapter 04 전자정부와 지식관리 Chapter 05 조직과 환경 - 거시조직이론 Part 04 인사행정 Chapter 01 인사행정의 기초 Chapter 02 임용·능력발전·사기앙양 Chapter 03 공직윤리와 부패 Part 05 재무행정 Chapter 01 예산의 기초이론 Chapter 02 예산과정론 Chapter 03 예산제도론 Part 06 지방행정 Chapter 01 지방행정·자치의 본질과 유형 Chapter 02 지방자치의 운영원리와 주민참여 Chapter 03 지방재정 Part 07 행정환류 Chapter 01 행정통제와 책임 Chapter 02 공공혁신 부록 기출문제 제1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2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3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4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5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6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7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제8회 행정사 행정학개론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본서는 행정사 1차 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문제집으로, 핵심내용을 반영한 양질의 문제를 통해 실전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영역별 문제와 그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수록하여 행정사 시험에 대비하는 학습에 유용할 것이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출제 경향에 맞추어 중요한 부분을 빠짐없이 문제로 수록하였다. 둘째, 다양한 문제들로 교재를 구성하여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제1~8회 기출문제 및 해설을 수록하여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본서는 행정사 1차 시험을 준비하려는 수험생을 위한 문제집으로, 수험생들이 기본서에서 습득한 이론적 지식을 문제를 통해 정리하고 실전 감각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중요 부분을 위주로 빈틈없이 문제를 실었다. 특히 기출문제를 충실히 반영하여 중요도가 높은 부분이나 실제로 출제가 집중되었던 부분을 위주로 다양한 문제들을 실었다. 본서의 가이드 부분에는 지난 시험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영역별 출제 경향을 실어, 행정사 시험의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부록 부분에는 그동안 치러진 제1~8회 기출문제 자료와 이에 대한 해설을 수록하여,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최종 실력 점검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본서와 함께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 나간다면, 행정사 자격시험 합격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문학동네 /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이정원 (옮긴이) / 2021.08.11
8,500원 ⟶
7,65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이정원 (옮긴이)
『바닷마을 diary』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새로 생긴 세 언니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스즈는 등굣길에 둘째언니 요시노의 남자친구 토모아키를 목격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 스즈는 토모아키의 뒤를 밟는다. 한편 주장 유야의 병문안을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는 골키퍼 미호와 마주친다. 유야를 좋아하는 미호는 스즈의 마음을 물어오는데.꽃 아래 숨은 뱀 007두 사람, 그리고… 055흩날리는 벚꽃 아래 099한낮에 뜬 달 135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바닷마을 diary』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새로 생긴 세 언니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스즈는 등굣길에 둘째언니 요시노의 남자친구 토모아키를 목격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 스즈는 토모아키의 뒤를 밟는다. 한편 주장 유야의 병문안을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는 골키퍼 미호와 마주친다. 유야를 좋아하는 미호는 스즈의 마음을 물어오는데…?※ 지난 이야기일본 카마쿠라의 커다랗고 오래된 집에서 일상을 꾸려나가던 코다 가의 세 자매. 어느 날 그들에게 어린 시절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의 부고가 전해진다. 큰언니를 대신해 아버지의 문상을 간 둘째 요시노는 장례식장에서 이복 여동생 스즈를 처음 만난다. 아버지의 철없는 부인과는 대조적으로 차분하고 어른스럽기만 한 스즈를 바라보며 요시노는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화가 난다. 장례식 마지막 날, 갑자기 나타난 첫째 사치는 어린 이복동생에게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이 만화는일본 현지 누계 판매부수 360만 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동명 영화로 실사화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배다른 네 자매의 사랑과 인연을 그린 『바닷마을 diary』. 20세기 최고의 걸작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는 『BANANA FISH』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작품으로, 2006년 8월 일본 소학관의 만화잡지 에서 연재를 시작한 지 12년 만에 완결되었다. 총 9권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바닷마을 diary』 시리즈는 일본 현지에서 판매부수 누계 360만 부를 기록하였다. 대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일본의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의해 영화화되기도 했다.국내에서도 2009년 애니북스에서 첫 출간된 이래 누계 12만 부(2019년 4월 현재)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출간 10년 만인 2019년 『다녀올게』를 끝으로 완간된 한국어판은 2021년부터 문학동네로 발행처를 옮겨 출간된다. 원제 『海町diary』.
[큰글자도서] 플라멩코 추는 남자
다산북스 / 허태연 (지은이) / 2022.04.29
29,000
다산북스
소설,일반
허태연 (지은이)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 은퇴를 결심한 주인공 허남훈은 스스로를 위한 과제들을 마련한다. 과제는 대부분 소박한 것들이지만, 67세 노인에게 버거울 수도 있는 것들도 있다. ‘스페인어’와 ‘플라멩코’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반평생을 굴착기 기사로 살아온 주인공은 소위 말하는 꼰대 영감. 고집불통의 성격답게 주인공은 악착같이 그것들을 배워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을 맞닥뜨린다. 10년 역사의 혼불문학상은 올해 대대적인 재정비를 통해 상금을 7,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더 새롭고 의미 있는 문학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상금뿐만 아니라 심사위원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은희경, 전성태, 이기호, 편혜영, 백가흠 소설가가 본심위원으로 참여했다. 본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드라마적 스피디한 전개는 작가의 필력이 훌륭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증명”한다고 진단하면서 이번 수상작을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면밀한 반응과 가족에 대한 위로”가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했다.1. 거래의 조건 … 7 2. 마흔하나, 청년일지 … 13 3. 늙다리 청년의 곧은 필체 … 22 4. 굴착기가 사라지다 … 35 5. 새로운 관계를 만들다 … 46 6. 춤이라도 출 수 있게 … 57 7. 플라멩코를 시작했습니다 … 68 8. 당신, 바람났어? … 79 9. 포기하고 싶거든 포기해라 … 90 10. 자신이 똑바로 설 공간을 만드는 것 … 103 11. 궂은 날도 좋은 날도 … 115 12. 커피는 한 봉이 정량입니다 … 128 13. 만나 봐야 알 일 … 144 14. 플라멩코, 내려올 수 없는 자전거 … 158 15. 미안하다, 오늘에야 너를 찾아서 … 168 16. 숫자만 상대하면 되니까 … 176 17. 아빠의 두 번째 선물 … 189 18. 부드럽고 매콤한 김치파에야 … 198 19. 내 인생은 나의 것 … 215 20. 플라멩코 추는 남자 … 226 21. 다시, 일상으로 … 256 심사평 … 269 수상소감 … 273“이야기의 끝에서 당신은 ‘진짜 가족’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 은퇴를 결심한 주인공 허남훈은 스스로를 위한 과제들을 마련한다. 과제는 대부분 소박한 것들이지만, 67세 노인에게 버거울 수도 있는 것들도 있다. ‘스페인어’와 ‘플라멩코’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반평생을 굴착기 기사로 살아온 주인공은 소위 말하는 꼰대 영감. 고집불통의 성격답게 주인공은 악착같이 그것들을 배워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을 맞닥뜨린다. 10년 역사의 혼불문학상은 올해 대대적인 재정비를 통해 상금을 7,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더 새롭고 의미 있는 문학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상금뿐만 아니라 심사위원회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은희경, 전성태, 이기호, 편혜영, 백가흠 소설가가 본심위원으로 참여했다. 본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드라마적 스피디한 전개는 작가의 필력이 훌륭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증명”한다고 진단하면서 이번 수상작을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면밀한 반응과 가족에 대한 위로”가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적 풍경에서 가장 필요한 물음을 반추한 소설” 7천만 원 고료,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허태연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 이 작품은 유일하게 심사위원 전원에게 고른 지지를 받은 작품이었다. 코로나19 시국에 대한 면밀한 반응과 가족에 대한 위로가 좋은 장점으로 읽혔다. 무엇보다 작품의 가독성이 좋았다. 드라마적 스피디한 전개는 작가의 필력이 훌륭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증명하는 것 같았다. 남을 이해하려는 다양한 시각이 여러 입장에서 기술되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적 풍경에서 가장 필요한 물음을 반추한 작품이었다. _은희경, 전성태, 이기호, 편혜영, 백가흠 심사평 中 제1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플라멩코 추는 남자』가 출간되었다. 인간 정신의 불멸을 증거하는 故 최명희 선생의 대하소설 『혼불』을 세상에 다시 피워 올리고자 2011년 제정된 혼불문학상은 제1회 『난설헌』, 제2회 『프린세스 바리』, 제3회 『홍도』 등 굵직한 수상작들을 통해 한국소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2021년 제11회를 맞이한 혼불문학상은 더 새롭고 의미 있는 문학상으로 거듭나기 위해 변화를 선언했다. 수상작에 대한 상금을 7,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고, 은희경·전성태·이기호·편혜영·백가흠 등 지금 한국문학의 중심에 있는 소설가들을 본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제11회 혼불문학상에는 총 374편의 장편소설이 응모되었다. 심사위원회는 “혼불문학상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더 젊은 문학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그에 합당한 작품을 찾기 위해 장고”를 거쳤고, 이 가운데 “우리가 희망을 안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느끼게끔 해준 허태연의 장편소설 『플라멩코 추는 남자』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소통을 위한 따뜻한 이야기의 전개”가 돋보인 이 작품이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작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스페인으로 ‘진짜 가족’을 찾아 나선 한 남자의 플라멩코 정복기 “그래, 어쩌다 이 일을 하게 됐어?” 남훈 씨가 묻자 늙다리 청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그것은 인상적일 만큼 자그맣고 희미한 빛깔을 띠고 있었다. “그냥 뭐. 기술이 필요해서죠.” 청년이 꼼꼼히 마스크를 추어올렸다. “원래 꿈은 뭔가? 결혼은 했어?” “그런 것까지 말해야 하나요?” _본문 7~8쪽 먼지가 소복이 쌓인 봄날의 작업장, 그곳에 주차돼 있는 거대한 굴착기 앞에서 주인공 허남훈이 한 청년을 만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26년 동안 굴착기를 운전해온 남훈 씨는 은퇴를 결심한 뒤 자신의 중고 굴착기를 거래하기 위해 그곳에서 청년을 만난 것이다. 권위적인 모습의 전형적 꼰대인 남훈 씨는 그 성격답게 거래를 하러 온 청년에게 자신의 굴착기 자랑만 잔뜩 늘어놓은 뒤 이것저것 캐물으며 청년을 괴롭힌다. 원만히 거래가 성사되기 만무하다. 청년과의 거래는 불발되고 이후 남훈 씨는 몇 명의 거래자를 더 만나지만 모두 불발될 수밖에 없다. “어떤 언어형식을 배운다는 건 새로운 관계를 준비하는 것과 같지요. 이 언어는 미래의 언어입니다. 멋진 기회와 새로운 만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억하세요. 새로운 언어형식이 새로운 관계를 만듭니다.” _본문 56쪽 고리타분한 자신의 성격을 남훈 씨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반평생을 굴착기 기사로 살아온 그는 은퇴를 결심한 뒤 스스로를 변화시키기 위한 과제들을 마련한다. 스스로의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 어쩌면 이것이 남은 생애 동안 남훈 씨가 이루어야 할 최종 목표일지 모른다. 일종의 버킷 리스트이기도 한 남훈 씨의 과제는 대부분 ‘청결하고 근사한 노인 되기’ 같은 소박한 것들이지만 ‘스페인어 배우기’나 ‘플라멩코 배우기’같이 67세 노인에게는 제법 험난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남훈 씨가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해외여행’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스페인어 학원에 들어선 남훈 씨는 젊은이들로 가득 찬 교실 분위기에 몸 둘 바를 몰라 하지만, 이내 스페인어에 매료된다. ‘새로운 언어형식이 새로운 관계를 만든다’는 스페인어 강사 카를로스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다. 또한 ‘체력 기르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찾아간 플라멩코 강습소에서 첫 시간 목격한 단 한 번의 강사의 춤사위에 뜨거운 열정을 체감한다. 고집불통의 성격답게 남훈 씨는 악착같이 그것들을 배워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을 맞닥뜨린다. 그것은 가족에 관한 문제였다. 개개인의 삶을 고단하게 만드는 코로나 팬데믹 조금 멀어졌던 ‘가족’이라는 단어를 재발견하는 기회 가볍게 저녁을 먹고 공항 가는 길. 어둑한 하늘에서 싸라기눈이 조금 날렸다. 운전대를 잡은 아내가 비행시간에 늦으면 어쩌느냐고 조바심을 냈다. “세 시간이나 미리 출발했잖아요. 걱정 마세요, 엄마. 그나저나 지금 스페인은 어떤 풍경일까? 말라가 공항에 내리자마자 낙엽 냄새가 풍겨올까요?” 두 손으로 제 어깨를 안고 선아는 바르르 몸을 떨었다. “그럼, 닷새 뒤에 만나요.” 공항 앞에서 아내가 말했다. 추우니 얼른 닫으라는데도 선아는 창밖으로 한동안 손을 흔들었다. _본문 227~28쪽 스페인어와 플라멩코를 배워나가는 한 꼰대 영감의 성장기. 스페인어 강사 카를로스와 플라멩코 강사, 그리고 결국 굴착기를 임대해 간 청년과의 만남 속에서 남훈 씨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는다. 남훈 씨는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마지막 과제를 마련한다. 그것은 ‘진짜 가족’을 찾기 위한 과제이자, 은퇴 전에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고 여겼던 과제다. 67세 남훈 씨는 과연 자신의 과제를 모두 수행할 수 있을까? 가족이 모르고 있던 또 다른 가족에 대한 문제를 남훈 씨는 결국 해결할 수 있을까? 지금도 여전한 팬데믹은 개개인의 삶을 고단하게 만들고 있지만, 한편으론 조금은 멀어졌던 ‘가족’이라는 단어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플라멩코 추는 남자』의 주인공 남훈 씨는 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뚫고 지나가고 있는 코로나19라는 기나긴 터널의 한가운데에서 같이 걷고 있다. 이 소설을 통해 기나긴 터널 반대편에서 기다리고 있는 ‘진짜 가족’을 발견하길 바란다.마흔넷에 어렵게 얻은 딸이었다. 이제 와 그가 은퇴를 하고 인생 제3막을 시작하려는 것도 딸이 안정된 직장을 잡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아이가 그렇게 잘 자란 건 인내심 많고 다정한 아내의 성품 덕분이겠지. 남훈 씨는 그 사실을 잘 알았다. 하지만 배가 고플 때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하면 그의 속이 뒤집힌다는 걸 모녀는 알고 있었다. 남훈 씨의 뱃속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지금도 이런 식인데, 은퇴하면 얼마나 더 무시를 할까?’ 풀죽은 눈으로 그는 아내와 딸의 얼굴을 들여다봤다. 딸내미야 다 키워놔 상관없는데 아내가 문제였다. 평생을 말단 공무원으로 일하고 이제는 요양원에서 일하는 사람을 두고 혼자서 은퇴 운운한다는 게 떳떳하지 못했다. 물론 아내가 일하는 건 어디까지나 자기 의사에 따른 것이고, 이제 쉬고 싶다고 얘길 한다면 남훈 씨도 받아들일 생각이 있었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많은 국가가 현재 화려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떤 언어형식을 배운다는 건 새로운 관계를 준비하는 것과 같지요. 이 언어는 미래의 언어입니다. 멋진 기회와 새로운 만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억하세요. 새로운 언어형식이 새로운 관계를 만듭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내내, 남훈 씨는 스페인어 강사의 말을 몇 번이나 곱씹었다.
아라시 군의 안는 베개 5
대원씨아이(만화) / 와타나베 아유 (지은이) / 2023.03.23
5,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와타나베 아유 (지은이)
한국 국민에게 고함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박정희 지음 / 2005.04.01
10,000원 ⟶
9,000원
(10% off)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소설,일반
박정희 지음
극단적으로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책이다. 편자는 "박정희를 위하여, 삭풍이 몰아치는 황량한 벌판에 서서 홀로 외치는 그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젊은 세대들의 깊은 생각을 위하여 이 편찬을 결심했다."고 밝힌다.1 빈곤과 혼란에서 떨쳐 일어나자 빈곤과 혼란에서 떨쳐 일어나자 새 역사를 위하여 언론의 지성 양식 책임 미국인들이여, 우리는 나라를 사랑한다 경제기반 있어야 민주화도 실현할 수 있다 2 다시는 나같은 불운한 군인이 없기를 다시는 나같은 불운한 군인이 없기를 지금 헐뜯고 모략할 때가 아니다 성서 읽기 위해 촛불 훔치는 행위, 정당할 수 없다 허리띠 졸라 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진정 일본을 이기는 길 3 라인강의 기적을 바라보며 라인강의 기적을 바라보며 독일국민 불굴의 의지를 보라 짐은 무겁고 길은 멀어 걸음 재촉하니 마음 조급하네 조국을 사랑하는 신념과 용기의 선도자 오,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여 우리 자신을 냉철하게 파악하라 4 호국신 되셔서 민족의 앞길 열어주소서 호국신 되셔서 민족의 앞길 열어주소서 철부지 학생들에게 자립의 의지와 자활의 의욕을 관록보다 의욕과 능력, 경력보다 창의와 실천 청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한 마지기에 석 섬 넉 섬을 우리도 한 번 잘살아 보자 5 지금 한국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한국에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승리하는 자는 중단하지 않는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어찌해야 잘 사는 나라를 물려줄 수 있을까 도로혁명 없으면 산업혁명도 없다 6 민족적 예술작품 경부고속도로 민족적 예술작품 경부고속도로 나라없는 국민으로 살아온 우리 세대 큰 도전받을 때가 큰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 새마을운동이란 무엇인가 7 나를 민족의 제단에 바친다 나를 민족의 제단에 바친다 어떻게 살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12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마츠 토모히로 지음, 박경은 옮김, 미츠미 미사토 그림 / 2013.02.07
6,800원 ⟶
6,120원
(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마츠 토모히로 지음, 박경은 옮김, 미츠미 미사토 그림
일본 TV 애니메이션 방영작. 서양과자 전문점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곳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 소년과 소녀들 사이에 얽히는 미묘한 감정 묘사 등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야기는 정통 러브코미디를 추구하고 있으며 매권 새롭게 등장하는 미소녀들의 개성이 뚜렷하다.1권 프롤로그 제1장 상쾌한 아침…이었는데 제2장 즐거운 학교생활의 문제점은 제3장 서양과자 전문점의 전환기 제4장 태풍 부는 밤에 제5장 가족의 웃는 얼굴을 위해 에필로그 작가 후기 2권 프롤로그 제1장 이름 없는 동호회의 미주(迷走) 제2장 여름방학의 유명 인사 파티 제3장 파티스리 우메노모리? 제4장 엇갈린 수영복 콘테스트 제5장 길 잃은 고양이들의 집 에필로그 작가 후기 3권 프롤로그 제1장 운동회는 갑작스럽게 제2장 블루머 vs 스패츠 제3장 피의 블루머 사건과 경음악부 협정 제4장 노조미의 결단 제5장 2인3각 경주를 너와 함께 에필로그 작가 후기 4권 프롤로그 제1장 12월의 길 잃은 고양이 제2장 천사가 찾는 물건 제3장 제각각의 카운트다운 제4장 길 잃은 고양이들의 선물 제5장 크리스마스이브의 기적 에필로그 작가 후기 5권 프롤로그 제1장 의리 없는 간호 제2장 셀러브리티 내습 제3장 길 잃은 고양이 동호회의 신학기 제4장 우리 이외의 누군가와 제5장 소녀의 마음과 밸런타인데이 에필로그 작가 후기 6권 프롤로그 제1장 희미한 전환기 제2장 졸업식과 두 번째 단추 제3장 아기 고양이들의 전장 제4장 온천과 선택 제5장 믿으라는 말은 하지 않았어! 에필로그 작가 후기 9권 프롤로그 제1장 수학여행은 갑자기 제2장 키스의 행방 제3장 완벽한 약혼자? 제4장 오토메의 존재
항상성 노화
허들링북스 / 박민수 (지은이) / 2025.12.01
20,000
허들링북스
취미,실용
박민수 (지은이)
나이 드는 속도는 바꿀 수 있을까? 《항상성 노화》는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답하는 책이다. 저자 박민수 원장은 몸이 스스로 균형을 되찾는 힘, 즉 ‘항상성’을 노화 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같은 나이라도 어떤 사람은 빠르게 늙고 어떤 사람은 천천히 늙는 이유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 사는 법이 아니라 “얼마나 젊게, 얼마나 오래 머무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노화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저자는 현대인이 겪는 ‘과속 노화’를 도시화·디지털 과부하·가공식품·운동 부족·만성 스트레스가 만든 결과로 분석한다. 편리함과 효율을 좇는 생활 방식이 어떻게 몸의 항상성을 무너뜨리고, 어느 순간 되돌리기 힘든 건강의 티핑포인트를 넘게 만드는지, 다년간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책은 1·2장에서 노화와 항상성의 기본 개념, 피드백 루프와 티핑포인트를 통해 ‘노화의 고속도로’에 올라타는 과정을 짚어준다. 3장에서는 5M 시스템의 이론과 구조를, 4~8장에서는 마인드·마이오카인·마이크로바이옴·멜라토닌·미토콘드리아 각각의 역할과 회복 전략을 다룬다. 마지막 9장과 에필로그에서는 하루·주간·월간 루틴 설계법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오늘 하루를 젊어지게 만드는 구체적 실천법”을 제시하며, 누구나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노화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마무리한다.프롤로그 : 항상성 노화를 꿈꾸며 1장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라 : 장수를 넘어, 역노화의 시대로 01 노화의 패러다임 전환 : ‘오래’가 아니라 ‘젊게’ 02 항상성이란 무엇인가? 03 건강은 숫자가 아니라 ‘머무는 시간’이다 04 젊어지려는 몸 vs 늙어지려는 습관 05 다시 돌아오는 힘 : 회복이 젊음을 지킨다 06 노화의 방향을 바꾸는 두 개의 루프 07 노화를 막는 힘 : 사소한 교란과 만성 교란의 균형 2장 항상성을 잃은 현대인, 노화의 가속페달을 밟다 01 현대 문명의 덫 : 편리함이 만든 불균형 02 쉴 틈 없는 몸과 마음 : 오티움의 실종 03 스트레스에 잠식된 몸, 노화의 회로에 갇히다 04 숨 쉬는 것조차 위험하다 : 환경 독소가 무너뜨린 생체균형 05 달콤한 유혹이 부르는 쓰디쓴 노화 06 몸과 마음을 잇는 숨은 축, 항상심의 균형 3장 5M 시스템, 항상성 노화의 통합 전략 01 노화를 멈추는 다섯 개의 레버 : 5M 시스템 02 우리 몸은 하나의 네트워크다 : 5M 통일장 이론 03 몸이 보내는 5가지 경고 : 망가진 축을 복원하라 4장 마인드 : 마음의 평정이 몸의 평형을 지킨다 01 건강은 완벽이 아닌 조화다 02 노화를 앞당기는 조용한 암살자, 스트레스 03 노화를 늦추는 마음의 방패, 항상심과 중용 04 무의식의 습관을 깬다 : 마음놓침에서 마음챙김으로 05 평온함으로 가는 길 : 마음챙김은 자기 발견의 여정 06 즉각적 쾌감의 늪에서 벗어나기 : 도파민 중독 탈출법 07 먹는 방식을 바꾸면 삶도 달라진다, 마음챙김 식사법 08 내면의 중심을 지키는 항상심 24시 실천법 6장 멜라토닌 : 잘 자는 사람이 늦게 늙는다 01 항노화 사령관 멜라토닌, 전신을 복구하는 호르몬이다 02 텔로미어가 젊음을 말할 때, 수면이 답이 된다 03 코르티솔을 잠재우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호르몬 전략 04 낮잠은 충전, 밤잠은 회복 : 파워냅의 과학과 야간 수면의 치유력 05 수면 일기부터 조명까지, 항노화 수면 전략의 완성 6장 마이크로바이옴 : 장 속 미생물이 늙음을 결정한다 01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전신 건강을 조율하는 이유 02 내 몸을 설계하는 미생물 : 장이 늙으면 몸도 늙는다 03 장이 보내는 신호, 뇌가 응답한다 04 균형이 깨지는 순간, 작은 균들의 대반란이 시작된다 05 새는 장, 전신 노화를 유발하는 은밀한 균열 06 지문처럼 다른 장내 미생물, 나만의 장 건강 지도를 그리다 07 음식과 습관이 만드는 마이크로바이옴의 힘 7장 미토콘드리아 : 세포 에너지 공장을 깨워라 01 세포 속 작은 발전소, 노화를 지휘하다 02 세포 노화의 진실 : 피로는 미토콘드리아의 비명이다 03 생각과 힘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시작된다 04 노후된 세포를 청소하라 : 미토파지로 젊음을 되찾는 법 05 활성산소를 잠재우는 항산화 루틴 : 세포를 산화로부터 지키는 전략 06 고강도 인터벌 운동 : 단 10분으로 세포를 젊게 만드는 법 07 영양과 미토콘드리아의 최적화 식단 : 잘 먹어야 세포를 살린다 8장 마이오카인 : 근육이 보내는 젊음의 신호 01 노화를 늦추는 가장 강력한 조직, 근육 02 최고의 면역제 근육 : 혈당, 염증, 면역을 다스리는 힘 03 유산소·무산소·인터벌 트레이닝 : 젊음을 부르는 세 가지 전략 04 중년의 생존 운동법 : 매일 30분이 당신을 살린다 05 근육을 위한 최적 영양 설계 : 단백질부터 비타민까지 완전 무장 06 운동보다 중요한 회복 : 성장호르몬과 자가포식의 황금 시간 07 마음도 젊어진다 : 마이오카인·엔도르핀·세로토닌 삼총사 9장 젊음을 설계하는 5M 통합 전략 01 노화를 거꾸로 잇는 다섯 개의 선 : 5M 메커니즘 완전 해부 02 당신의 하루를 젊어지게 만드는 루틴 설계법 03 생활습관과 기술이 만날 때 : 5M x 바이오메디컬 혁신 04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건강 : 소셜 5M 루틴의 힘 05 항상성 노화, 죽기 직전까지 건강하게 에필로그 : 항상성 노화가 선사하는 작은 기적“나이 드는 속도는 바꿀 수 있을까?” 《항상성 노화》는 이 질문에 과학적으로 답하는 책이다. 저자 박민수 원장은 몸이 스스로 균형을 되찾는 힘, 즉 ‘항상성’을 노화 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같은 나이라도 어떤 사람은 빠르게 늙고 어떤 사람은 천천히 늙는 이유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 사는 법이 아니라 “얼마나 젊게, 얼마나 오래 머무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노화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저자는 현대인이 겪는 ‘과속 노화’를 도시화·디지털 과부하·가공식품·운동 부족·만성 스트레스가 만든 결과로 분석한다. 편리함과 효율을 좇는 생활 방식이 어떻게 몸의 항상성을 무너뜨리고, 어느 순간 되돌리기 힘든 건강의 티핑포인트를 넘게 만드는지, 다년간의 진료 경험과 연구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그 해법으로 제시하는 것이 ‘5M 시스템’이다. 마음(Mind),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Myokine), 장내 미생물 생태계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Melatonin), 세포 발전소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의 다섯 축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통합 관리하는 전략이다. 이 다섯 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나아가 되돌리는 역노화의 가능성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책은 1·2장에서 노화와 항상성의 기본 개념, 피드백 루프와 티핑포인트를 통해 ‘노화의 고속도로’에 올라타는 과정을 짚어준다. 3장에서는 5M 시스템의 이론과 구조를, 4~8장에서는 마인드·마이오카인·마이크로바이옴·멜라토닌·미토콘드리아 각각의 역할과 회복 전략을 다룬다. 마지막 9장과 에필로그에서는 하루·주간·월간 루틴 설계법과 체크리스트를 통해 “오늘 하루를 젊어지게 만드는 구체적 실천법”을 제시하며, 누구나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노화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노화의 속도, 이제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졌다고 느낀다면, 이 책을 주목하라. 100세 시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왜 이렇게 빨리 늙어가는 느낌이지?”라는 불안과 함께 산다. 건강검진 수치는 대체로 정상인데 만성 피로와 수면 장애, 이유 없는 무기력,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는 체중, 반복되는 통증이 일상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성 노화》는 이 애매한 회색지대를 “과속 노화”라는 개념으로 포착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과정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저자 박민수 원장은 노화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회복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균형을 되찾으려는 힘, 즉 ‘항상성’을 가지고 있지만, 야근·밤샘·디지털 과부하·가공식품·운동 부족·환경 오염이 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교란한다. 이 책은 노화를 “병이 된 뒤의 치료”가 아니라 “항상성을 얼마나 잘 지켜내느냐의 문제”로 재정의하며, 같은 나이라도 어떤 사람은 천천히, 어떤 사람은 과속으로 늙어가는 이유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설명한다. 숫자로 표시되는 나이보다 “얼마나 오래, 얼마나 젊게 머무를 것인가”가 더 중요해진 시대에,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상 습관과 정서 상태, 관계 맺기가 노화의 가속페달이 될 수도, 브레이크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노화 속도를 되돌리는 다섯 개의 톱니바퀴, 5M 통합 전략” 마인드·근육·장·수면·세포에너지를 하나로 묶은 실천형 매뉴얼 《항상성 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노화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5M 시스템’에 있다. 마인드(Mind), 마이오카인(Myokine),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멜라토닌(Melatonin),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라는 다섯 축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보고, 이를 ‘5M 통일장 이론’으로 제시한다. 스트레스와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 근육을 움직일 때 분비되는 항노화 신호, 장내 미생물의 균형, 수면을 여닫는 호르몬, 세포 에너지 공장이 서로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돌아갈 때 비로소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어느 한 가지만 관리해서는 충분하지 않고, 다섯 축을 동시에 조율하는 “항상성 설계”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는 기존 건강서와 뚜렷이 구분되는 지점이다. 4~8장에서는 각 축별로 마음챙김과 ‘항상심’ 훈련, 일·생활 패턴에 맞춘 근육 처방, 장내 미생물을 바꾸는 식단, 수면 위생과 빛·디지털 기기 관리, 간헐적 단식과 항산화 루틴 등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9장에서는 아침 햇빛 루틴, 짧은 명상, 식사 구성, 업무 중 호흡·스트레칭, 저녁 운동과 수면 준비까지 하루·주간·월간으로 적용할 수 있는 5M 통합 루틴을 제안해, 독자가 곧바로 자신의 생활에 옮겨볼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내 몸의 노화 속도는 내가 조절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중장년에게는 앞으로의 10년을 설계하는 건강 로드맵을, 30·40대에게는 지금의 생활 방식이 미래 건강 수명을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경고와 해법을 동시에 제공하는, 실천형 노화 매뉴얼이다.
기다려
규장 / 체리 힐 글, 배응준 옮김 / 2013.05.27
12,000원 ⟶
10,800원
(10% off)
규장
소설,일반
체리 힐 글, 배응준 옮김
“주님, 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 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중보사역자(남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사명으로 하는 사람)인 체리 힐의 대표작이다. 그가 30여개 나라 사람들과 블로그를 통해 나누는 이야기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그의 글은 지친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기’라는 주제로 쓴 이 책은, 우리 인생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이 그 이상의 기적을 마련해두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서문 PART_1 “기다려, 그 곳에서” chapter 1 기다림의 장소는 믿음을 선보이는 곳이다 chapter 2 기다림의 장소는 강력한 역사가 있는 곳이다 chapter 3 기다림의 장소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곳이다 PART_2 “기다려, 아직 시간이 남았어” chapter 4 기다림의 시간은 침묵에 익숙해지는 때이다 chapter 5 기다림의 시간은 깨지고 부서지는 때이다 chapter 6 기다림의 시간은 필사적으로 기도할 때이다 PART_3 “기다려, 너에게 줄 것이 많아” chapter 7 기다림은 가장 좋은 것을 소망하게 한다 chapter 8 기다림은 놀라운 약속을 발견하게 한다 chapter 9 기다림은 완벽한 평화를 누리게 한다 기다림이 주는 선물을 기대하며 매일의 삶은 감당할 수 없는 불확실함과 우리 믿음의 본질을 흔들어 놓는 고통스러운 아픔들을 가져옵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나 우리의 믿음이 언제나 우리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삶 가운데로 오셔서 우리를 엄습하는 시험과 비극으로부터 구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사는 우리 삶의 표면보다 더 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파괴할 것만 같은 위협적인 상황을 통해 우리 안에서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또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상상했던 그 이상의 기적을 당신의 삶 가운데 마련해두셨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가장 선한 길임을 믿는 것입니다. 저는 제 두 권의 책 《The ways of God》, 《Waiting on God》을 합본하여 한국어판 《기다려》로 한국의 독자들과 만나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믿음이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기대와 다른 기대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가장 훌륭한 단계는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의지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이 당신에게 믿음의 커다란 도약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삶에 근거한 믿음의 전쟁은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한 오해들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는 알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방법을 더 잘 이해한다면, 당신의 삶이 격렬하게 흔들리고 무너진다 해도 당신은 든든한 반석 위에 서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가 당신의 삶에 있게 되기를, 또한 당신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더욱 강건하게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 깊어지고 하나님의 방법에 대해 더욱 알아갈 때 깨닫게 되는 것은, 우리가 삶의 대부분을 하나님을 기다리는 믿음으로 보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이 책은 매시간, 매일, 매달, 그리고 매해 경험하게 되는 우리의 믿음에 도전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기다림의 장소’(Waiting Place)가 ‘쓸데없는 장소’(Wasted Place)가 아니라, 하나님이 당신을 제련하시고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장소라고 이해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한국 독자 여러분, 저는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당신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시고, 당신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이를 온전히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과 임재와 평안으로 어느 때나 어떤 방법으로나 당신을 충만하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체리 힐
나의 목소리로 1
들꽃누리 / 이인호 지음 / 2002.07.21
12,000원 ⟶
10,800원
(10% off)
들꽃누리
소설,일반
이인호 지음
주 에수 내 맘에 오심 ... 9 전능의 주 하나님 ... 17 저를 보라 ... 30 날 따르라 ... 39 태초에 말씀 계셨네 ... 49 거룩 거룩 거룩 ... 56 온 땅위에 주의 이름 ... 63 모두 나와서 주를 찬양 ... 72 정결케 하는 샘이 ... 80 속죄하신 구세주를 ... 88 이 세상 험하고 ... 94 다 경배하여라 ... 102 기뻐하며 경배하세 ... 111 소리 높여 찬양해 ... 121 신자되기 원합니다 ... 128 내 구주 예수를 ... 135 주님의 사랑하심이 ... 141 그 크신 하나님 사랑 ... 152 내 혼아 주 찬양 ... 161 생명의 빛 ... 173 온 땅이여 기뻐 노래해 ... 183 구주의 기쁨 ... 193
파라켈수스의 딸 8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고다이 유우 지음, 한신남 옮김, 키시다 메루 그림 / 2014.05.10
6,500원 ⟶
5,850원
(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고다이 유우 지음, 한신남 옮김, 키시다 메루 그림
1권 예로부터 마물 퇴치를 생업으로 삼은 아토베 가문의 료타로는 차기 당주가 되어야 할 소년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일족 사람들에게 경멸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현재 당주인 할머니에게 영국행을 명령받아서 이별을 아쉬워하는 의붓여동생 카즈네를 남기고 홀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료타로는 짐가방을 날치기 당하는데... 2권 대호평 마제스틱 판타지 제2탄. 어느 날 밤, 그림자 런던이라 불리는 지하세계의 여왕 '퀸 마더'가 보낸 심부름꾼이 크리스티나의 앞에 나타났다. 그녀의 딸 메가엘라 왕녀를 배신자들이 유괴했으니, 이 사건의 해결을 부탁한다고 청했다. 한편 료타로에게 약혼녀 미야코와 의붓동생 카즈네가 찾아왔다. 여자밖에 없는 저택에 기거하는 료타로를 보며 화내는 미야코와 울음을 터뜨리는 카즈네. 하지만... 3권 고목처럼 말라비틀어진 사체가 차례로 발견되어 런던이 시끄러워졌다. 한편 크리스티나 일행은 귀족원 중진인 루스븐 경의 가면무도회에 초대받는다.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 하는 료타로의 태도에 상처 입으면서도 몇몇 남성과 댄스를 추던 카즈네였지만, 료타로가 눈을 뗀 사이에 그녀는 어째서인지 동양인 남성과 회장을 떠나버린다. 4권 화살을 날린 것은 아토베 타카라는 이름의 무녀복 소녀. 이어서 나타난 것은 시노부가 찾아다니던 금발 외국인과 은발의 소녀였다. 료타로의 할머니 타카메와 크리스티나가 처음 만난 계기가 된 요코하마의 괴사건. 그 전말은!? 5권 19세기말 런던.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던 료타로는 심부름 도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 샤를로트와 만난다. 갑작스런 그녀의 말을 료타로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크리스티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 바로 행동을 개시하는데. 료타로 또한 로마 교황청이 낮의 여왕인 빅토리아 여왕에게 '성배를 돌려달라'라는 요청을 보냈다는 소식에 위기를 직감한다. 6권 유체 일부가 사라지고 없는 수수께끼의 토막 살인사건이 일어나 리스 경감이 조사에 한창이다. 한편 료타로 앞으로 지난 번 약속을 지키라는 진저의 편지가 온다. 그 약속이란 '어디든 좋으니까 같이 가자'는 것. 료타로는 어쩔 수 없이 크리스티나가 추천해준 크리스털 팰리스에 가기로 하는데, 무슨 영문인지 미야코와 카즈네도 따라오는 게 아닌가. 그것도 화를 내며. 결국 묘한 분위기 속에서 료타로는 세 소녀에 둘러싸인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7권 크리스티나의 밑에서 수행……이라기보다는 하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다하는 중이다. 거기에 영국까지 따라온 여동생 카즈네와 약혼녀 미야코, 런던에서 새로 만난 친구(?) 마녀공주 진저와 자칭 대마술사 알렉스 등 많은 사람들에게 휘둘리며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8권 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온 런던. 크리스티나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라도 할까’라는 말을 꺼내는 바람에, 료타로와 소녀들은 즐거운 준비에 쫓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티나의 지인이라는 남자, 시노부 사쿠라이가 찾아온다. 9권 ‘마술사 시몬’에게 끌려간 료타로는 강대한 힘을 지닌 마술사의 비열한 유혹에 괴로워하면서도 크리스티나의 본심을 알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선다. 크리스티나가 우리를 배신할 리가 없다. 그런 일념으로 어떻게든 그녀와의 대화를 시도하지만…. 한편 저택에서 탈출한 소녀들은 진저와 합류하여 크리스티나와 료타로를 도울 방법을 모색하는데…. 10권 '마술사 시몬'에게 최후의 반격을 가한 크리스티나. 그러나 그것은 곧 그녀 자신의 죽음을 의미하였다. 료타로는 크리스티나를 구하려 하나 어쩔 도리가 없고, 눈을 떴을 때에는 노웨어 랜드였다. 그리고 시몬이 여전히 존재함을 깨달은 료타로는 만신창이가 된 몸을 채찍질하여 최후의 싸움에 임한다.1권 서막――Overture 제1막 마녀가 아냐, 마술사다 제2막 파라켈수스의 딸 제3막 죽음과 소녀 제4막 추방자들 제5막 그대는 빛나는 5중의 검 종막――Curtain call 작가 후기 2권 서막 놈들이 거리에 찾아온다 제1막 오렌지에 레몬 성 클레멘트의 종은 말한다 제2막 너는 5파딩의 빚이 있어 성 마틴즈의 종이 말한다 제3막 언제가 되어야 돌려줄 거야? 올드 베일리의 종은 말한다 제4막 부자가 된 다음에 쇼디치의 종은 말한다 제5막 그게 대체 언제? 스테프니의 종은 말한다 제6막 나도 짐작도 안 가 보우의 커다란 종이 말한다 종막 자, 양초다 침대로 데려가마 자, 도끼다 목을 베어주마 3권 서막 도착 제1막 무도회로의 초대 제2막 밤이라는 이름의 여성 제3막 노스페라투 제4막 노웨이 하우스의 주인 제5막 시체들은 춤춘다 종막 댄스 뒤에 작가 후기 4권 서막 제1막 달과 여자, 소녀와 천사 제2막 그림자와 인형, 사슬과 공주님 제3막 꿈과 누각, 검과 죽은 자 제4막 불꽃과 꼭두각시, 산 자와 기도 종막 작가 후기 5권 서 막 제1막 고국에서 온 편지 제2막 성기사들 제3막 붕괴의 기억 제4막 [성스러운 심장]을 품은 자 종막 Home, Sweet Home 후기 6권 Frame 1 한 남자가 죽었어 Pieces Ⅰ 심술꾸러기 메어리 부인 Frame 2 로빈 더 보빈 배불뚝이 벤 Pieces Ⅱ 이 아기돼지 씨 장보러 가네
인도 :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것
한스컨텐츠(Hantz) /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 지음 / 2012.08.30
18,000원 ⟶
16,200원
(10% off)
한스컨텐츠(Hantz)
소설,일반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 지음
한국 최고의 인도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우리만 몰랐던 진정한 현대 인도의 모습. 국내의 내로라하는 인도 전문가 19인이 의기투합해 총체적인 인도의 모습을 담아낸 유일한 결과물이다. 주제와 구성이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의 상식과 교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한 개론적인 내용과 친근한 필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역사적인 개괄부터 정치.행정.법.경제.경영.사회.전망 등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최근의 인도가 어떤 모습인지 상세히 소개하고, 나아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인도와 한국이 협력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인도는 중국과 함께 브릭스를 대표하는 국가로 세계 2위의 인구 외에도, 세계 12위의 GDP 규모, 세계 4위의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견고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최근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7~8퍼센트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도의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인도의 기업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인도 비즈니스맨들의 협상 관습은 어떤지, 외국계 기업이 인도에 투자하려면 어떤 법규들을 살펴봐야 하는지, M&A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인도의 면면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머리말 총론 인도의 어제와 오늘 _이광수 1부 인도의 정치와 행정 01 인도-파키스탄 분단 _이광수 02 국가 건설 _백좌흠 03 헌법 _강경선 04 연방제 _강경선 05 입법부 _박홍윤 06 사법부 _박홍윤 07 행정부 _박홍윤 08 정당체제 _정호영 09 녹색혁명 _백좌흠 10 공산당과 낙살리즘 _정호영 11 국가폭력 _김경학 12 힌두뜨와 _이광수 2부 인도의 사회 13 친족 _박정석 14 무슬림 _박정석 15 SC·ST·OBC _김경학 16 디아스포라 _김경학 17 교육 _신진영 18 인적자원 _신진영 19 언론 _최준석 3부 인도의 경제와 경영 20 기업문화 _이순철 21 노사관계 _신진영 22 노동력 이주 _권기철 23 협상 문화 _박현재 24 경제자유화 _권기철 25 소비시장 _조충제 26 한·인도 CEPA _이순철 27 조세제도 _김태훈 4부 인도의 산업과 전망 28 서비스업 _조충제 29 금융산업 _서대교 30 보험산업 _서대교 31 제조업 _김응기 32 IT 산업 _김응기 33 제약산업 _박현재 34 다국적기업 _최준석 35 재벌 기업 _오화석 36 M&A _김태훈 37 투자 법규 _김봉훈 38 부동산 시장 _김봉훈 39 경제 전망 _정무섭“21세기 인도를 모르고서는 세계의 흐름을 읽을 수 없다” 다채로운 설명과 분석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새로운 인도를 만난다. 우리에게 인도는 어떤 나라일까? 명상의 나라? 나를 찾아 떠나는 곳? 아니면 기업이 성장할 수 없는 가난하고 낙후된 곳? 지저분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들끓는 곳? 이것은 모두 우리가 그동안 인도에 대해 가지고 있던 환상과 편견에 다름 아니다. 인도는 지금 브릭스의 일원을 넘어 포스트 중국의 대표 주자로 세계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정치의 역학 관계에서도 미국과 일본에 견줄 만한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와도 최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통해 더 이상 고정관념화된 이미지 속에서만 존재하는 나라가 아닌 실질적인 교역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를 연구하는 학계의 인력 부족과 연구 분야의 편향성 탓에 정작 우리가 알아야 할 본질적이고 실용적인 면들은 상당 부분 베일에 가려져 왔다. 이 책은 국내의 내로라하는 인도 전문가 19인이 의기투합해 총체적인 인도의 모습을 담아낸 유일한 결과물이다. 주제와 구성이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의 상식과 교양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한 개론적인 내용과 친근한 필치로 다가가고자 했다. 역사적인 개괄부터 정치.행정.법.경제.경영.사회.전망 등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최근의 인도가 어떤 모습인지 상세히 소개하고, 나아가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인도와 한국이 협력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성이 혼재하는 나라 인도는 영국이 식민통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다양한 인종과 부족이 혼재하고 다른 수준의 문명을 향유하고 있어 국가라기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혼합체’와 같았다. 그들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서로 다른 관습을 따랐으며, 다양한 신을 숭배했다. 이와 같은 ‘다양성’은 지금도 인도 사회를 정의하는 중요한 키워드다. 인도의 12억 인구는 카스트제도, 빈부의 차, 다양한 인종과 종교 등으로 뒤얽힌 거대한 도가니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전통적인 신분제가 여전히 사회의 큰 틀을 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핍박받아온 하층 계급들은 공산당과 마오주의 성향의 낙살리즘으로 그에 맞선다. 종교적으로도 힌두, 시크, 무슬림이 서로 대립구도를 형성해 시크 대학살, 아요디야 사태, 고드라 사태 등 종파 간 갈등으로 인한 폭력이 자행된다. 정치 역시 이 같은 사회의 특성을 반영해 민족주의 보수정당, 종교 기반 정당, 지역 기반 정당, 공산당 등 다양한 간판을 내건 수많은 정당들이 난립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복잡한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는 국가를 통제하기 위해 강력한 중앙 정부를 둔 하향식 연방제를 채택하고, 사회적 약자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실효성은 요원해보인다. 인도에 가면 비즈니스를 하라 당신은 인도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종교와 신화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각지의 사원을 관광하거나 인도 특유의 문화를 느끼며 여유를 즐기고 싶은가? 그러나 이제는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좀 더 실질적인 면을 볼 때가 됐다. 우리는 어쩌면 인도라는 나라에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를 덧씌운 채 그것이 주는 만족감과 편안함에 젖어왔던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고정관념처럼 떠올렸던 타지마할의 이미지를 뭄바이의 찬란한 야경으로 바꿔보자. 인도는 중국과 함께 브릭스를 대표하는 국가로 세계 2위의 인구 외에도, 세계 12위의 GDP 규모, 세계 4위의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견고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최근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7~8퍼센트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도의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다. 인도의 기업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인도 비즈니스맨들의 협상 관습은 어떤지, 외국계 기업이 인도에 투자하려면 어떤 법규들을 살펴봐야 하
기록의 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랜달 C. 지머슨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옮김 / 2016.04.07
22,000원 ⟶
19,800원
(10% off)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설,일반
랜달 C. 지머슨 지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옮김
인간의 경험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분류하고 서비스하는 아카이브즈(archives)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는가? 보존기록 전문가인 아키비스트들은 사회에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공헌해야 하는가? 아카이브즈의 역사, 역할, 힘과 가치, 사회적 책무를 논의하며, 기억, 설명책임성, 사회정의 세 개념을 중심으로 아키비스트의 ‘사회정의’를 위한 복무를 강조한다. 기록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들에게는 ‘모두를 위한 기록’이라는 소명과 실천적 준칙을, 기록과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아카이브즈의 가치와 기록에 관여하는 권력관계에 대한 지적 이해를 제공한다.서문 머리글 서론: 기록의 힘에 대한 신봉 아카이브즈의 이미지/ 사원/ 감옥/ 식당/ 아키비스트의 책임/ 무엇을 보존할 것인가를 결정하기(보존기록의 평가선별)/ 기록 조직과 통제/ 기록 서비스, 접근 그리고 이용/ 사회에서의 아키비스트의 역할 제1장 선조의 삶을 재구성하기 기록의 생산과 관리/ 고대 세계의 아카이브즈/ 고전시대: 그리스/ 고전시대: 로마/ 카를링거왕조시대 유럽의 문자해독과 아카이브즈/ 노르만 정복 시대의 영국/ 르네상스와 근세 유럽/ 프랑스 혁명과 민주적 아카이브즈/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기록학 이론 제2장 미국사회를 기록화하기 식민지시대와 미국혁명시기의 근원/ 사료 보존서고/ 역사 편집과 도큐마니아/ 공공 아카이브즈와 전문적 역사학/ 연방아카이브즈의 설립/ 기록 전문직의 형성/ 아키비스트의 정체성 모색/ ‘아카이브즈와 사회’ 태스크포스의 선도적 활동/ 디지털 시대의 도전/ 현대사회의 아카이브즈/ 제3장 정치권력에 저항하기 아카이브즈와 정치권력/ 중립성의 환상/ 오웰의 정치관과 역사관/ 기억과 기록에 관한 오웰의 견해/ 동물농장과 기억의 정치/ <1984년>과 기억의 파괴/ 정치와 문학/ 아카이브즈에서의 오웰/ 진실, 기억, 억압에 관한 밀란 쿤데라의 사상/ 참을 수 없는 역사의 가벼움/ 웃음, 잊기 그리고 정치/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 제4장 기억을 구축하기 역사 대 기억/ 기억에 대한 생각/ 개인적 기억/ 집합적 기억/ 역사적 기억/ 보존기록 기억/ 구축된 기억으로서의 아카이브즈/ 미래를 잊기/ 미래에 아카이브즈를 개방하기/ 미래를 위한 책임 제5장 공공의 선에 봉사하기 아카이브즈 안에서의 넬슨 만델라/ 억압과 해방을 위한 기록/ 설명책임성/ 열린 정부/ 사회정의/ 다양성과 정체성/ 정의의 소명
2019 군도(軍道) 군무원 행정학
시대고시기획 / 김일 (지은이) / 2019.01.10
32,000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김일 (지은이)
군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기본서로, 최신 군무원 기출문제를 분석한 리포트를 수록하였다. 방대한 행정학 이론을 꼼꼼하고 알차게 정리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원별로 예상 문제 및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이론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반드시 출제되는 적중이론과 반드시 풀어봐야 할 대표기출을 담은 반드시 적중노트를 제공한다.반드시 적중노트 반드시 출제되는 적중이론 반드시 풀어봐야 할 대표기출 제1편 행정학의 기초이론 제1장 행정의 의의 제2장 현대행정국가의 성립과 제 특성 제3장 행정가치 제4장 행정현상에 대한 주요접근방법 제2편 정책론 제1장 목표설정 제2장 정책형성론 제3장 기획 제3편 행정조직론 제1장 조직의 기초이론 제2장 조직의 제 형태 및 구조 제3장 조직관리론 제4장 조직변동론 제4편 인사행정론 제1장 총론 제2장 임용과 능력발전 제3장 사기앙양 제5편 재무행정론 제1장 예산의 기초이론 제2장 예산과정 제3장 예산제도 제6편 행정통제와 행정개혁 제1장 행정책임과 행정통제 제2장 행정개혁과 기관형성 제7편 지방행정론 제1장 집권과 분권 제2장 지방자치군무원 시험에 최적화된 기본서 군도(軍道), 군무원 합격의 길을 열다! ★ 시대에듀 군무원 전문 교수진의 동영상 강의(유료) 교재입니다. ★ 최신 군무원 기출문제를 분석한 리포트를 수록하였습니다. ★ 방대한 행정학 이론을 꼼꼼하고 알차게 정리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단원별로 예상 문제 및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이론을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반드시 출제되는 적중이론과 반드시 풀어봐야 할 대표기출을 담은 반드시 적중노트를 제공합니다. ★ 시대에듀 군무원 교수진과 함께 하는 군무원 기출 특강(무료)을 제공합니다. -군무원 기출 특강 www.sdedu.co.kr/plus(무료) -김일 교수의 직강 www.sdedu.co.kr(유료) 출판사 서평 달라진 군무원의 위상 군무원 수험서도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군무원 시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군무원 시험의 판도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군무원 시험은 기출문제가 공개되지 않아 시험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으며, 꼭 필요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수험서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시대고시기획과 군무원 전문 교수진이 함께 손잡고 군무원 전문 기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본 도서가 군무원 합격의 길[군도: 軍道]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필승(必勝)을 기원합니다.
동백어 필 무렵
참새책방 / 명로진 (지은이) / 2020.09.18
14,500원 ⟶
13,050원
(10% off)
참새책방
소설,일반
명로진 (지은이)
"인간성은 말로 드러난다." 배우이자 작가인 명로진은 25편의 드라마를 개괄하여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의 추억에 돋는 유명 드라마는 그 끌린 이유가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으나, 캐릭터들의 대사 즉 언어생활을 간과할 수 없다. 아니, 그것이야말로 끌림의 결정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캐릭터는 대개 한두 마디 대사로부터 되살아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는 극 중 인물의 성격과 내면의 모습을 클로즈업된 화면과 BGM으로도 납득하지만, 공감하고 오래 기억하는 것은 그 인물의 언어가 아닐까. 2003년(지금으로부터 17년 전)에 방영된 〈다모〉의 구체적인 장면들은 잊었어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를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이 책은 주인공들의 언어생활을 중심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들을 다시 들여다본다. 드라마를 드라마 자체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드라마에 비장되어 있는 인물상과 사회상을 끄집어내고, 그것이 어떤 대사로 표출되고 있는지 지적한다. 나아가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로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지금 시대를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묻는다. 인디_칼리지 대표로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인문학과 글쓰기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저자 명로진의 구수한, 때로 시니컬한 입담이 드라마 보는 재미를 의외의 면에서 증폭시켜준다.:들어가는 말 1. 동백꽃 필 무렵 _동백어의 힘 2. 다모 _죽여야 살린다 3. 스카이캐슬 _믿으셔야 합니다, 뭘? 4. 응답하라 1988 _추억을 빙자한 오각 멜로 5. 대장금 _여성 선구자의 독립 성장기 6. 허준 _의술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7. 시크릿 가든 _영혼이 바뀌어야 이해되는 갑을 8. 미스터 션샤인 _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 9. 미안하다 사랑한다 _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죽음 10. 디어 마이 프렌즈 _여성의 우정이 뭔지 아느냐? 11. 비밀의 숲 _악의 숲에서 무슨 일이? 12. 미생 _누구인들 미생이 아니랴 13. 신입사관 구해령 _신데렐라 아닌 신데렐라 14. 시그널 _경찰이란 무엇인가? 15. 슬기로운 감빵 생활 _창살 있는 천국, 창살 없는 지옥 16. 제빵왕 김탁구 _이기적 유전자의 드라마 버전 17. 스토브리그 _히딩크는 싸가지가 있었을까? 18. 청춘시대 2_아름다운 시절의 다른 이름 19. 선덕여왕 _굿 걸, 배드 걸의 한판 승부 20. 신데렐라 언니 _가족이란 무엇인가? 21. 눈이 부시게 _인생의 시간에 대한 생각 22. 커피 프린스 1호점 _사랑은 상처받는 것이다 23. 내 이름은 김삼순 _누가 내 이름을 불러다오, 웃지 말고 24. 발리에서 생긴 일 _계급 논리에 막힌 폴리아모리의 가능성 25. 태양의 남쪽 _증오를 녹이는 유일한 방법 :맺는 말드라마 주인공의 언어생활에서 일상의 나를 만나다 “인간성은 말로 드러난다.” 배우이자 작가인 명로진은 25편의 드라마를 개괄하여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의 추억에 돋는 유명 드라마는 그 끌린 이유가 보는 이에 따라 다르겠으나, 캐릭터들의 대사 즉 언어생활을 간과할 수 없다. 아니, 그것이야말로 끌림의 결정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캐릭터는 대개 한두 마디 대사로부터 되살아나는 경우가 많다. 시청자는 극 중 인물의 성격과 내면의 모습을 클로즈업된 화면과 BGM으로도 납득하지만, 공감하고 오래 기억하는 것은 그 인물의 언어가 아닐까. 2003년(지금으로부터 17년 전)에 방영된 〈다모〉의 구체적인 장면들은 잊었어도 “아프냐, 나도 아프다”를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이 책은 주인공들의 언어생활을 중심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들을 다시 들여다본다. 드라마를 드라마 자체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드라마에 비장되어 있는 인물상과 사회상을 끄집어내고, 그것이 어떤 대사로 표출되고 있는지 지적한다. 나아가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로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면서, 지금 시대를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묻는다. 인디_칼리지 대표로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인문학과 글쓰기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저자 명로진의 구수한, 때로 시니컬한 입담이 드라마 보는 재미를 의외의 면에서 증폭시켜준다. 우리 시대의 인물상을 드라마 속 언어로 추출해내다 50여 권의 책을 저술한 명로진은 작가이기 전에 배우였다. 그래서 내부자인 배우로서 드라마를 이해하고, 외부자인 작가로서 드라마를 품평하는 보기 드문 포지션을 가졌다. 이 책에는 동료 선후배 배우들로부터 보고 느꼈던 드라마의 속사정이 여러 에피소드들로 소개되어 흥미를 준다. 그보다 저자가 중점을 둔 부분은 드라마 속 언어생활이 어떻게 캐릭터를 완성시켰는가 하는 것이다. 드라마가 소문날 수 있었던 이유는 방영 시점에 요구되던 인물상을 캐릭터 특유의 언어생활로 잘 표현해냈기 때문이며, 여기에 시청자가 호응한 결과라고 본다. 이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더듬어가는 것이 책의 주요 테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하이데거). 사랑도 말로 하고 미움도 말로 한다. 언어로써 표현되지 않은 마음이 통용하는 시대는 지났다. 하물며 손가락만 까닥하면 의사를 전할 수 있는 SNS와 인터넷 시대임에랴. 언어는 곧 그 사람 영혼의 집이기에, 특히나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요즘 상황에서 언어생활의 품위는 더더욱 중요하다. 드라마에서 추려낸 언어생활의 모습은 이 시대 사람들이 반추할 대목들이 많다. 어떤 사람으로 살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우리는 이를 통해 추론해볼 수 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는 인간이 아무리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도 언어의 고상함을 유지하면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웅변한다. “폭력은 그것이 언어적이든 신체적이든 그 뿌리에 갈등의 원인을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는 생각이 있다.”(마셜 로젠버그)고 하는데, 동백어의 특징 중 하나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아이(I) 메시지다. 초등생 아들이 말썽을 피우자 동백이는 “그럼 엄마가 힘들어.”라고 말하고, 일상을 방해하는 전남편에게는 “너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고 소나기 피하는 법을 알게 됐다.”고 대꾸하고, 사랑을 끊임없이 퍼 주는 용식을 보며 “이 사람이 나를 고개 들게 하니 내가 뭐라도 된 것 같다.”고 독백한다. 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이들의 특징이 ‘동백어’에 잘 드러난다. 남 탓할 만하고 좌절할 만하고 세상을 향해 온갖 욕을 해도 모자랄 입장의 동백이가 우주의 중심에 자신을 놓고 꿋꿋하게 살아간다. 〈응답하라 1988〉을 보며 팬들은 둘로 갈렸다.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파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파다. 그들은 서로가 원하는 결말을 보길 원했다. 그런데 덕선이는 택이를 택했다. 왜? 정환은 비록 덕선을 좋아하지만 표현에는 젬병이다. 비오는 날 우산을 갖다주기도 하고 선물을 하기도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 무뚝뚝함이 남성의 매력에서 단점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택이는 늘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예쁘다는 말을 해준다. 선물을 줄 때는 여성의 의견을 묻는다. 무엇보다 택이는 덕선이를 존중하며 그 존중을 말로 표현한다. ‘개정팔’이라 불리는 정팔이는 그 성격 때문이 아니라 세치 혀에서 택이에게 밀린 셈이다.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건 신들의 영역이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극 초반 애신은 조선의 미래를 위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글은 힘이 없습니다. 저는 총포로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애신의 미래는 글(언어)로 이루어진다. 사랑의 단계는 모두 언어다. 인사-악수-허그-그리움…. 유진과 애신은 연서를 주고받으면서 사랑을 키워간다. 한문-일어-영어에 능통한 유진은 한글을 읽지 못하고 사서삼경을 익힌 애신은 영어를 못 한다. 둘은 영어와 한국어를 서로 가르치면서 애정도 쌓아간다. 사랑만 언어로 하는 것이 아니다. 혁명도 언어로 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사회주의 혁명을 위해 총을 든 적이 없다. 다만 『공산당 선언』과 『자본론』이라는 글로 세계를 뒤흔들어놓았다. 마오쩌둥은 총을 든 시간보다 붓을 든 시간이 더 많았다. 육탄전을 벌이기보다 연설을 했으며, 포탄과 전술이 아닌 선전 선동으로 인민을 부추겼다. 한마디로 그는 말로 혁명했다. 왜? 총알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말은 백만의 가슴을 들뜨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 명로진은 드라마를 보는 눈에 새로운 안경을 씌워준다. 기억 창고에서 끄집어낸 희미해진 드라마에 색채를 덧입힌다. 언어생활로 마주할 때의 드라마에 어떤 묘미가 있는지 케이스별로 적시한다. 사회문제에 대한 비평의 눈을 공유하는 것은 덤이다.동백어의 특징 중 하나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아이(I) 메시지다. 초등생 아들이 말썽을 피우자 동백이는 “그럼 엄마가 힘들어.”라고 말한다. 일상을 방해하는 전남편에게는 “너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들고 소나기 피하는 법을 알게 됐다.”고 대꾸하고 사랑을 끊임없이 퍼 주는 용식을 보며 “이 사람이 나를 고개 들게 하니 내가 뭐라도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이들의 특징이 ‘동백어’에 잘 드러난다. 남 탓할 만하고 좌절할 만하고 세상을 향해 온갖 욕을 해도 모자랄 입장의 동백이가 우주의 중심에 자신을 놓고 꿋꿋하게 살아간다. 그래서 동백이는 위대하다. _〈동백꽃 필 무렵〉 “내 꿈 다 포기하고 살았는데 내 인생이 빈껍데기 같아요. 이렇게 허무할 수가 없어요.”그녀는 열세 살 먹은 자식을 외국에 떼어놓고 돌아왔다. 하버드가 뭐길래.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보했는데 그 유보는 가족의 찢김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행해진다. 영화 〈주디〉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주디 갈런드가 이혼하고 아이들과 어렵게 살아가다가 영국에 가서 일할 기회가 생겼다. 아이를 기르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벌기 위해 아이들과 헤어져야 한다. 주디는 매니저에게 말한다.“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아이들과 헤어져야 한다고요?”이게 스카이캐슬 식 욕망의 모순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불행하게 살아야 한다. 부모가 웃기 위해 아이들은 울어야 한다. 남의 희망을 위해 나는 절망해야 한다. 평생 타자의 욕망이 자아의 욕망인 줄 착각하고 살았기에 자식은 물론이고 저 자신마저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모르는 게 스카이캐슬러들이다. _〈스카이캐슬〉 팬들은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파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이)파로 갈라져 서로가 원하는 결말을 보길 원했다. 덕선이는 택이를 택했다. 왜?단적으로 ‘빙신 배틀’이 덕선의 선택을 대변해준다. 덕선이 밥풀을 턱에 묻히고 나오는 등굣길, 정환과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정환은 에어 조단 신발을 신고 있다.“비비화는 선도부한테 바로 잡힌다, 빙신아.”“오늘부터 선우가 선도부다, 빙신아.”“좋겠다. 네 친구가 선도부라, 빙신아.”“너도 좋겠다. 도시락 안 싸가도 되고. 턱에 붙은 거 먹으면 되겠네, 빙신아.”정환은 비록 덕선을 좋아하지만 표현에는 젬병이다. 비오는 날 우산을 갖다주기도 하고 선물을 하기도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 1988년을 기점으로 무뚝뚝함이 남성의 매력에서 단점으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명로진의 멋대로 통계임.) 한복을 입고 올림픽 피켓 걸 연습을 하며 덕선이 “나 어때?”라고 묻자 정환은 “넌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마. 그게 제일 나아.”라고 쏘아붙인다. 제아무리 사랑이 크다 한들 여자한테 “그 더러운 입으로 이미연(정환이 좋아하는 배우)을 말하지 마라.”는 건 너무했다. …(중략)…그에 비해 택이는? …(중략)… 늘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보며 예쁘다는 말을 해준다. 선물을 줄 때는 여성의 의견을 묻는다. (정팔이는 그냥 제멋대로 골라서 동생을 시켜 일방적으로 갖다준다.) …(중략)… 무엇보다 택이는 덕선이를 존중하며 그 존중을 표현한다. 이건 앞의 여러 가지 메리트를 다 합한 것보다 더 중요하다. 오스카 와일드가 그의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에서 말했다. “남자는 눈으로 사랑을 느끼고 여자는 귀로 사랑을 느낀다.”고. 결국 여성의 사랑을 쟁취하는 이는 언어의 마술사여야 한다. 최소한 “멍충이” 같은 저급한 단어는 쓰지 않아야 한다. 정팔이는 성격이 아니라 세치 혀에서 택이에게 밀린 셈이다.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건 신들의 영역이다. “사랑한다면 지금 말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쑥스러움을 이겨내고 고백해야 한다.” _〈응답하라 1988〉
동일성과 차이
민음사 /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신상희 (옮긴이), 임보라 (감수) / 2025.11.14
30,000원 ⟶
27,000원
(10% off)
민음사
소설,일반
마르틴 하이데거 (지은이), 신상희 (옮긴이), 임보라 (감수)
20세기 독일 철학을 대표하는 마르틴 하이데거의 후기 사상을 집약한 네 편의 글을 모았다. 「동일성과 차이」, 「철학 - 그것은 무엇인가」, 「사유의 경험으로부터」, 「초연한 내맡김」이 수록되어 데리다를 비롯한 현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준 사유의 흐름을 따라가게 한다. 특히 「동일성과 차이」는 존재와 존재자의 차이를 새롭게 문제 삼으며 포스트모더니즘 태동에 기여한 저작으로 평가된다. 이번 개정판은 2022년 독일 클레르코타 판을 저본으로 삼아 하이데거 자필 소장본 기반의 주석과 해설을 충실히 반영했다. 헤르만 교수의 지도 아래 하이데거 철학을 연구한 역자가 다년간 다듬은 번역에, 란트비어 교수와 임보라의 감수가 더해져 HGA 전집의 원전 비평 성과를 반영한다. 현대 사상 연구자와 독일 철학 독자에게 정본으로 활용될 만한 구성이다. 「초연한 내맡김」의 ‘들길 대화’, 기술문명에 대한 태도를 사유하는 내맡김 논의, 「철학 - 그것은 무엇인가」의 ‘철학함’에 대한 응답, 시적 사유를 담은 「사유의 경험으로부터」까지, 후기 사상의 원숙함을 다양하게 조망하도록 엮어 하이데거 철학의 입체적 독해를 가능하게 한다.동일성과 차이 (1957년 초판의 확장판) 철학—그것은 무엇인가? 사유의 경험으로부터 초연한 내맡김 편집자 후기 후기 하이데거 사상의 대표작 『동일성과 차이』 개정판 출간 20세기 독일의 가장 뛰어난 철학자 중 한 명인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의 후기 대표작을 모았다. 「동일성과 차이(Identitat und Differenz), 「철학 ― 그것은 무엇인가(Was ist das ― die Philosophie?」, 「사유의 경험으로부터(Aus der Erfahrung des Denkens)」, 「초연한 내맡김(Gelassenheit)」 등 하이데거 후기 사상의 원숙함을 엿볼 수 있는 글 네 편이 실려 있다. 특히 「동일성과 차이」는 차연(differance)의 논리를 주장한 데리다 등 현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 저서로, 이러한 하이데거의 사상이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을 잉태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하이데거 저작은 철학계에서도 그 언어 구사의 독특함과 난해함으로 번역이 미뤄졌다. 『동일성과 차이』는 하이데거의 수제자인 F. W. 폰 헤르만 교수 밑에서 하이데거 철학을 전공한 신상희가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엄밀하게 번역한 것이다. 『동일성과 차이』는 하이데거와 독일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은 물론 현대 사상의 흐름을 읽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저서라 할 만하다. 2025년 출간되는 이 개정판은 독일에서 2022년 출간된 클레르코타 판을 저본으로 한 것이다. 클레트코타 판은 귄터 네스케 출판사에서 나온 초판에 하이데거의 자필 소장본을 바탕으로 한 상세한 주석과 해설이 추가된 판본으로, 개정판은 힐게 란트비어 교수와 하이데거를 연구한 임보라가 감수를 맡았다. 100여 권이 출간되기에 이른 하이데거 전집(HGA) 판의 원전 비평 성과를 반영한 이번 개정판은 엄밀한 연구에 뒷받침이 될 것이다. 「동일성과 차이」는 하이데거 철학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함께 현대 철학에 미친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진작에 우리말로 옮겨졌어야 했지만, 하이데거가 구사하는 언어의 난해함으로 그간 번역이 미루어져 왔던 저서다. 1957년 초판이 간행된 이 저서는 전통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에서 출발한다. 하이데거는 이 책에서 전통 형이상학이 존재와 존재자의 차이에서 배회하며 사색하였을 뿐, 존재자와 존재를 서로 구분하는 차이 그 자체는 사유하지 못했다고 비판한다. ‘차이’에 대한 하이데거의 이러한 지적이 바로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의 핵심적 사상과 맞닿아 있는 지점이라 하겠다. 1959년에 처음으로 출간된 하이데거의 사유 작품 「초연한 내맡김」에는, 탐구자와 학자 그리고 스승 이 세 사람이 들길을 거닐면서 사유의 본질에 관해서 사색하였던 주옥같이 맑은 대화록이 담겨 있다. 흔히 ‘들길 대화(Feldweggesprache)’라고도 말해지는 이 대화록은 단행본으로 출간되기 훨씬 이전에(1944~1945년) 그 초안이 마련되었던 것으로서, 이 대화록에 대한 참다운 이해는 1936년에서 1938년 사이에 형성된 생기-사유 (Ereignis-denken)의 본질구조 위에서 비로소 올바로 체득될 수 있다. 「초연한 내맡김」에서 펼쳐지는 그의 담론은 동양의 무위자연 사상과 교감할 수 있는, 열린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하이데거는 기술문명의 현란한 늪에 빠져 이 시대가 직면하고 있는 위험을 보지 못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며,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자연 친화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하이데거는 단순한 문명 비판론자가 아니며 문명 거부론자는 더욱 아니다. 그에게 문제는 과학기술이 판을 치고 우리의 삶 전체를 지배하고 관통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과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인가이다. 하이데거가 여기서 제안하는 태도는 한마디로 과학기술을 긍정하는 동시에 그것에 거리를 두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를 하이데거는 내맡김(Gelassenheit)이라고 한다.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존재와의 근원적 관계맺음 속에서 성스러움의 영역을 확보하고 보존할 때, 과학기술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다는 ‘과학적 미신’에서 벗어나, 그것으로부터 ‘초연할’ 때, 즉 존재에 자기를 ‘내맡길’ 때 비로소 우리는 과학기술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철학, 그것은 무엇인가」는 철학의 고유한 본질을 경험하고 사색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저작으로, 하이데거는 여기서 ‘철학은 무엇인가’라는 철학의 본질을 묻는 질문에 대해 ‘철학함’이라고 답한다. ‘산다는 것이 곧 철학하는 것이요 철학하는 것이 곧 사는 것이다’라는 것이 칠십을 바라보는 노(老)철학자의 담담한, 그리고 결코 가볍지 않은 대답이다. 「사유의 경험으로부터」는 사유함과 시 지음의 친밀한 관계를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이 담백하게 그려 낸 하이데거의 시집으로, 딱딱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는 하이데거의 사상의 이면을 느낄 수 있다.
영어 리스닝 집중훈련
다락원 / ARC Press 엮음 / 2001.10.04
12,000원 ⟶
10,800원
(10% off)
다락원
소설,일반
ARC Press 엮음
은 영어가 잘 들리지 않는 초보자에게 영어의 발음과 리듬에 익숙해지는 묘책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영어의 발음현상과 리듬에 관한 리스닝 포인트 10가지, 대화의 흐름을 따라 잡는 5가지 요령, 리스닝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Listening Tips, 일상생활에 사용 빈도가 높은 110가지 기본 이디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은 차원 높은 리스닝을 위해 방송영어 청취 비결을 설명한 책이다. 대의파악에 필요한 단서잡기 요령, 연설문/전화통화/뉴스 등 소재별 리스닝 포인트 5가지, 라디오 추리극을 통한 드라마 리스닝 공략법, 청취 능력을 향상시키는 리스닝법 등을 알려준다. [발음.리듬 훈련편] Chapter 1. 영어의 리듬을 익혀라! Point 1 듣기의 열쇠는 리듬타기 Point 2 안 들리는 약한 음 Point 3 영어의 힘의 논리 - 강세 Point 4 진의마저 올리고 내리는 억양 Listening Test Chapter 2. 발음의 속성을 공략하라! Point 5 구별하기 어려운 모음과 자음 Point 6 문자엔 있고 소리엔 없고 - 파열음 Point 7 발음의 경제원칙 - 탈락 Point 8 가족보다 친한 이웃 사촌 - 연음 Point 9 발가락이 닮았네 - 동화 Point 10 뭉쳐야 잘 살지 - 단축 Listening Test Chapter 3. 대화의 흐름을 잡아라! 1. 부탁, 의뢰 - 이야기의 중심을 파악하라 2. 권유, 제안 - Yes냐 No냐, 반응 방향을 예측하라 3. 설득, 조언 - 심리 변화에 주목하라 4. 불만, 항의 - 불만의 원인을 찾아라 5. 의견, 토론 - 주장의 골자를 놓치지 마라 Listening Test [방송.청취 훈련편] Chapter 1. 단서를 잡아라! 1. 핵심어 찾기 2. 숫자와 고유명사 듣기 3. 이야기의 흐름 잡기 4. 세부정보 듣기 5. 상대의 의도 파악하기 Listening Test Chapter 2. 소재별 리스닝 포인트
천성령 역주
혜안 / 김택민.하원수 주편 / 2014.06.30
45,000
혜안
소설,일반
김택민.하원수 주편
천성령(天聖令)은 중국 북송 인종(仁宗) 천성 7년(1029)에 편찬되어 천성 10년(1032)부터 실제로 시행한 영(令)이다. 이 <천성령 역주>의 참고문헌에 정리된 수많은 관련 연구 성과들에서 보듯이, 천성령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21세기 초의 당사(唐史) 연구는 ‘천성령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조차 나올 정도이다. 이 책에 번역된 영들은 전령(田令), 부역령(賦役令), 창고령(倉庫令), 구목령(廐牧令), 관시령(關市令), 포망령(捕亡令), 의질령(醫疾令), 가녕령(假寧令), 옥관령(獄官令), 영선령(營繕令), 상장령(喪葬令), 잡령(雜令)의 총 12편 524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무려 149조의 내용이 현존하는 당?송 시기의 문헌에서도 유사한 기록을 찾기 힘든 사료이다.머리글 해 제 역주 범례 田 令 |하원수 賦役令 |하원수 倉庫令 |김진우 廐牧令 |김진우 關市令 |김정희 捕亡令 |김정희 醫疾令 |김 호 假寧令 |김 호 獄官令 |김종섭・김택민 營繕令 |김진・이완석・이준형・임정운・정재균 喪葬令 |김영진 雜 令 |김영진 참고문헌 찾아보기 중국 전통 법령의 실체를 직접 맛 본다! 천성령(天聖令)은 중국 북송 인종(仁宗) 천성 7년(1029)에 편찬되어 천성 10년(1032)부터 실제로 시행한 영(令)이다. <당육전(唐六典)>의 “율(律)로 형(刑)을 바로하고 죄를 정하며, 영으로 규범과 제도를 세운다.”는 데서 보듯이, 영은 율·칙과 함께 중국 전통 법제의 근간이었다. 송대 초에는 기본적으로 당(唐)의 제도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왕조의 법제를 준비하고 있었다. 천성령은 이러한 시대 분위기의 산물이었다. 천성령의 편찬 원칙은 “무릇 당령(唐令)을 근본으로 삼는다. 먼저 적어둔 현행 영은 예전의 조문을 바탕으로 하고 새로운 제칙을 참작하여 정한 것이다. 현재 쓰지 않는 영 또한 그 뒤에 덧붙여둔다.”는 것으로, 당령을 모태로 삼으면서도 송대의 새로운 제도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천성령은 진정한 의미에서 최초의 송령(宋令)이라고 평가된다. 비록 법령으로는 단명하였을지라도, 그 역사적 의의는 결코 작지 않다. 그러나 천성령은 일찍이 실전(失傳)되어 버렸다. 그런데 1998년 상해사범대학(上海師範大學)의 대건국(戴建國) 교수가 천일각박물관(天一閣博物館)에서 <관품령(官品令)>이란 이름의 책을 발견하고, 이것이 바로 천성령을 베껴 쓴 명대(明代)의 초본이라는 사실을 논증하였다. 비록 그가 찾아낸 것은 총 4책 중 마지막 한 권이었지만, 이것만으로도 관련 학계의 주목을 받기에 부족하지 않았다. 전령(田令) 권21부터 잡령(雜令) 권30까지 총 10권 12편의 영마다 중간과 끝에 각각 “위의 영들은 예전의 조문을 바탕으로 하되 새로운 제칙을 참작하여 정한 것이다.”와 “위의 영들은 시행하지 않는다.”는 문장이 들어 있어, 천성령의 역사적 의의와 그 사료적 가치를 확인시켜 주었다. 즉 천성 연간(1023~1032)에 시행한 영과 폐기된 영을 분명히 알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송대의 새로운 영과 기존 당령의 비교는 물론 양자의 구체적 변화과정에 대한 분석도 가능해진 것이다. 이 <천성령 역주>의 참고문헌에 정리된 수많은 관련 연구 성과들에서 보듯이, 천성령에 대한 학계의 관심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21세기 초의 당사(唐史) 연구는 ‘천성령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조차 나올 정도이다. 이 책에 번역된 영들은 전령(田令), 부역령(賦役令), 창고령(倉庫令), 구목령(廐牧令), 관시령(關市令), 포망령(捕亡令), 의질령(醫疾令), 가녕령(假寧令), 옥관령(獄官令), 영선령(營繕令), 상장령(喪葬令), 잡령(雜令)의 총 12편 524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무려 149조의 내용이 현존하는 당?송 시기의 문헌에서도 유사한 기록을 찾기 힘든 사료이다. 또한 개별 영들마다 당시 시행한 현령(現令)과 법적 효력을 상실해버린 구령(舊令)의 비율이 상이하다는 사실 또한 주목된다. 이 차이를 통해 천성령의 반포를 전후하여 관련 제도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폐기된 구령의 비율이 가장 높은 전령을 통해, 당과 송 사이에 발생한 국가의 토지관리 방식의 총체적 변화가 선명히 드러난다. 천성령 초본이 지닌 사료가치를 좀 더 구체적으로 밝히면, 몇 가지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법령으로서의 의의이다. 천성령의 출현은 일본의 양로령(養老令)에는 있으나 중국측 기록이 없어 당령으로 복원하지 못하였던 조항들 중 상당수를 천성령에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일본령과 당령의 밀접한 관계가 더욱 분명해졌다. 둘째, 기존 연구의 심화다. 예를 들어 전령에서, 구령에 실린 둔(屯)과 관련된 12개의 조항들 중 7개는 어떤 전승문헌에서도 찾을 수 없던 내용이다. 당시 둔의 관리 방법과 그 노동력 성격, 균전제(均田制)의 시행 여부를 둘러싼 논란 등은 사료의 결핍으로 불분명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셋째, 천성령을 통해 새로운 주제를 발굴할 수 있다.
Puppet 3 자동화 솔루션
에이콘출판 / 존 아룬델 지음, 남궁영환.장성호 옮김 / 2015.12.18
30,000
에이콘출판
소설,일반
존 아룬델 지음, 남궁영환.장성호 옮김
acorn+PACKT 시리즈. 이 책은 초보자라도 퍼펫을 통한 서비스 배포 및 설정이 가능하도록 퍼펫의 핵심 기능에 대해 상세히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풍부한 예제 코드도 제공한다. 퍼펫 설치 및 설정, 일반적인 문제 해결, 시선을 끄는 관리용 보고서 및 정보 생성, Hiera를 이용한 구성 데이터 제어 및 GnuPG를 이용한 비밀 암호화 등을 다루고 있다.1장 퍼펫 인프라스트럭처 __소개 __퍼펫 설치 __매니페스트 생성 __깃을 이용한 매니페스트 관리 __분산형 퍼펫 아키텍처 생성 __papply 스크립트 작성 __크론에서 퍼펫 실행 __레이크를 이용해 변경사항 배포 __레이크를 이용한 퍼펫 부스트랩핑 __깃 후크를 이용한 자동 구문 검사 2장 퍼펫 언어와 스타일 __소개 __퍼펫 커뮤니티의 퍼펫 스타일 사용 __puppet-lint를 이용한 매니페스트 체크 __모듈 활용 __인라인 템플릿 활용 __여러 항목에 대한 반복 작업 __효과적인 조건문 작성 __if 문에서 정규표현식 사용 __셀렉터와 케이스 문 사용 __in 연산자의 활용법 __정규 표현 치환식 활용법 3장 세련된 매니페스트 작성 __소개 __리소스 배열 이용 __데피니션 사용 __디펜던시 사용 __태그 이용 __런 스테이지 이용 __노드 상속 이용 __클래스에 파라미터 넘겨주기 __클래스 상속과 오버라이딩 이용 __재사용 가능한, 플랫폼 호환성을 지닌 매니페스트 작성 __시스템 환경에 대한 정보 수집 __동적 정보 임포팅 __셸 명령어에 대한 인자값 전달 4장 파일과 패키지를 이용한 작업 __소개 __환경설정 파일을 간단하게 편집하는 방법 __Augeas를 이용한 환경설정 파일 자동 편집 __스니핏을 이용한 환경설정 파일 구축 __ERB 템플릿 활용 방법 __템플릿에서 배열 반복 작업 활용 __GnuPG를 이용한 보안 정보 암호화 __외부 저장소를 통한 패키지 설치 __소스에서 패키지 자동 구축 방법 __패키지 버전 비교 5장 유저와 가상 리소스 __소개★ 요약 ★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시스템 구축이 보편화됨에 따라 서비스 배포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퍼펫(Puppet)은 가상 혹은 물리 서버 환경에서 복잡한 시스템 설정을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실현한다. 이 책은 초보자라도 퍼펫을 통한 서비스 배포 및 설정이 가능하도록 퍼펫의 핵심 기능에 대해 상세히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풍부한 예제 코드도 제공한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퍼펫 설치 및 설정, 일반적인 문제 해결 ■ 시선을 끄는 관리용 보고서 및 정보 생성 ■ Hiera를 이용한 구성 데이터 제어 및 GnuPG를 이용한 비밀 암호화 ■ puppet-lint와 rspec-puppet를 이용한 커뮤니티 표준에 맞는 신뢰성 있고 깔끔하며 유지보수 가능한 코드 생성 ■ 초고속 설치를 위한 구성 파일 및 템플릿 배포 ■ EC2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테스트 및 준비 환경,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가상머신 사용 ■ 프로비저닝, 배포 및 변경 관리를 포함한 시스템의 모든 측면 자동화 ■ 대규모 네트워크 관리 및 신뢰성 있고 성능 좋은 확장 가능한 퍼펫 생성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은 독자들이 커맨드라인, 파일 시스템, 텍스트 편집 등을 자유 자재로 다룰 줄 알고, 리눅스 시스템 관리 경험이 있다고 가정한다. 프로그래밍, 개발 관련 경험은 없어도 괜찮다. ★ 이 책의 구성 ★ 1장, '퍼펫 인프라스트럭처'에서는 맨 처음 어떻게 퍼펫 실행 환경을 서버에 구축하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한 퍼펫 설치 명령어, 매니페스트 생성, 퍼펫을 이용한 버전 관리 깃(Git) 기반의 분산형 퍼펫 아키텍처 구축, 퍼펫 매니페스트 적용 스크립트 작성, 퍼펫 자동 실행, 레이크(Rake)를 이용한 시스템 부트스트래핑과 변경 사항 배포, 깃 후크를 이용한 매니페스트의 자동 문법 검사 등을 학습한다. 2장, '퍼펫 언어와 스타일'에서는 퍼펫 코드를 잘 작성하기 위한 사항들을 살펴본다. 이와 관련된 주제로는 커뮤니티 퍼펫 스타일 활용, puppet-lint를 이용한 매니페스트 체크, 모듈을 이용한 매니페스트 구조화, 표준 명명 규칙 활용, 인라인 템플릿 사용 방법, 반복문 사용, 조건문, 정규표현식, 셀렉터와 케이스 문, 문자열 연산자 등이 있다. 3장, '세련된 매니페스트 작성'에서는 코드의 품질과 재사용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퍼펫의 여러 가지 기능을 학습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는 배열, 정의(definition), 의존성(dependency)가 있는 리소스 작업 순서 설정, 노드와 클래스 상속, 클래스에 파라미터 값 넘겨주기, 파라미터 오버라이딩, 시스템 환경 정보 수집, 재사용 가능한 매니페스트 작성, 태그 사용 및 스테이지 실행 등이 있다. 4장, '파일과 패키지를 이용한 작업'에서는 일반적인 시스템 관리 작업에 대한 사항을 다룬다. 환경설정 파일 관리, Augeas 활용 방법, 스니핏과 템플릿을 이용한 파일 생성, 외부 패키지 저장소 관리, GnuPG를 이용한 비밀 데이터 암호화, 소스에서 패키지 구축 등을 소개한다. 5장, '유저와 가상 리소스'에서는 가상 리소스의 의미와 어떻게 이 가상 리소스들이 다양한 시스템상에서 서로 다른 유저와 패키지의 조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설명한다. 또 퍼펫의 리소스 스케쥴링 사용 방법과 감시 기능도 배워본다. 6장,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퍼펫을 이용해 관리할 필요가 있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관련해 아파치, 엔진엑스(Nginx), MySQL, 루비를 위한 예제 코드도 상세히 살펴본다. 7장,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는 베이그란트(Vagrant)와 EC2 인스턴스를 위한 예제를 활용해 로컬 데스크탑과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 대해 가상 머신 관리 측면에서 퍼펫의 기능을 확장시킨다. 또 HAProxy를 이용한 로드 밸런싱 방법, iptables를 이용한 방화벽, NFS를 이용한 네트워크 파일 시스템, 하트비트(Heartbeat)를 이용한 고가용성 적용 방법 등을 알아본다. 8장, '외부 도구와 퍼펫 에코시스템'에서는 퍼펫과 관련해 발전해온 Hiera, Facter, rspec-puppet과 같은 툴에 대해 살펴본다. 아울러 여러분이 사용 중인 리소스 타입, 제공자, 외부 노드 분류기 등을 작성하는 방법을 포함한 고급 수준의 주제도 소개한다. 9장, '모니터링, 보고 및 문제 해결'에서는 퍼펫이 현재 수행 중인 정보와 시스템 상태를 리포팅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는 리포트, 로그, 디버그 메시지, 의존성을 그래프로 보여주기, 매니페스트를 테스팅하고 드라이런(dry-run) 모드로 실행시키기 등이 있다. 아울러 퍼펫 오류 메시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살펴본다.
장하다! 원조 괴짜가족 5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하마오카 켄지 (지은이) / 2020.09.23
5,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하마오카 켄지 (지은이)
제61야옹☆ 정글 탐험제62야옹☆ 젖은 머리제63야옹☆ 야나기의 야나기제64야옹☆ 살랑살랑제65야옹☆ 동전 만드는 사나이제66야옹☆ 50주년 기념제67야옹☆ 폐가체험제68야옹☆ 신이 사랑하는 사나이제69야옹☆ 프로젝트 D제70야옹☆ 야키우제71야옹☆ 우라야스 유원지제72야옹☆ 지우개 향제73야옹☆ 베이얀과 DBS제74야옹☆ 오오사와기 접착제제75야옹☆ 탐정 고로
계절을 건너는 모험가
리버북스 / 안제도 (지은이) / 2023.03.24
12,000
리버북스
소설,일반
안제도 (지은이)
정통 판타지의 색깔을 유지한 채 무게를 줄인 판타지 단편집. 1세대 판타지 독자가 반길 만한 진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결코 무겁지 않다. 기사와 광부, 성직자가 등장하는 각각의 단편은 독립적이면서 시대 배경은 같이하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문체는 새롭게 판타지 장르에 입문하는 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프롤로그 여왕을 위한 달콤한 모험 샌디온이 꿈꾸는 모래낚시 대주교의 화려한 일탈 에필로그1. 정통 판타지 서사, 부담 없는 단편, 그 안에 담긴 인간에 대한 고민 사랑이란 무엇인가? 불행을 함께 떠안고 가는 것도 사랑이라 할 수 있는가? 행복은 타인이 규정하는 것인가? 자신이 규정하는 것인가? 자유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과거에 묶은 자, 생각은 자유롭지만 몸은 묶인 자, 그들은 과연 자유롭다 할 수 있는가? 믿음이란 무엇인가?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인가?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것인가? 계절을 건너는 모험가는 인간에 대한 고민이 담긴 소설이다. 세 명의 주인공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는 판타지로서의 재미를 안겨주는 동시에 글 속에 녹아있는 역사, 종교, 사회 비판이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최근 출간되는 판타지 소설은 이계물, 전생물이 많다. 그래서인지 판타지에 입문하는 많은 이들이 정통 판타지를 접할 기회가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이에 리버북스는 고전 판타지 ‘사계절의 대륙’에 이어 ‘계절을 건너는 모험가’를 준비해 독자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는 장르 소설이란 작지 않은 숲에 다양한 성격의 도서라는 여러 가지 나무가 자라게 해 이상적인 출판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출판사의 바람도 담겨있다. 2. 서로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 “기사가 되고 싶어요. 강한 기사가 되어 왕녀님을 지켜드리고 싶어요.” 자작은 잠시 미간을 찌푸렸지만 실망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기사도 여러 종류가 있다. 왕국을 돕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지. 너는 영리한 기사가 되어 왕녀님을 도와주려무나.” “그렇게 할게요. 힘도 세고 머리도 좋은 기사가 되겠어요.” - 포트니오 왕국, 기사 지크 스트라우스 “몬고야, 해 줄 말이 있단다. 네 아버지는 광산에서 죽은 게 아니라 사막으로 떠났단다.” “아버지가? 왜 우릴 버린 건데?” “버린 게 아니란다. 네 아버지는 돌아온다고 약속했지. 살기 좋은 곳을 찾은 후에 우릴 데리러 올 거라고. 샌디온은 본래 무하사막에서 살았으니까.” 노인의 눈이 점점 힘을 잃어 갔다. “할아버지, 죽는 거야?“ “슬퍼하지 말거라. 샌디온은 죽는 게 아니라 끝나지 않는 사막으로 돌아가는 거란다.” - 그로스 공화국, 광부 몬고 신성교 신도 미라일 카르시안의 아들로 태어난 블라로 카르시안은 어린 시절 자연스럽게 신성 마법을 깨우쳤다. 그에게는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하늘에 녹아 있는 빛과 길가에 보이는 새싹을 상상하며 신에게 감사하는 것만으로 마법을 시전할 수 있었다. 카르시안은 신성마법을 쓰지 못하는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입 밖에 내지는 않았다. - 신성왕국, 대주교 블라로 카르시안 소설에 등장하는 국가들은 왕정 국가뿐만 아니라 공화정, 종교 국가등 복잡다양하다. 국가도 신분도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주인공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미래로 나아간다. 전쟁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개인이 자신만의 작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이 소설의 가장 큰 재미이다. 3. 장대한 역사와 광활한 자연 케이로니아력 1400년대, 미드라시온의 국왕 카알 로베인은 근대적 체계의 군대를 앞세워 대륙 통일을 꿈꾼다. 통일왕의 야망은 결국 실현되지 못하지만 이 통일전쟁을 기점으로 대륙의 다른 국가들도 근대화를 외치며 왕권을 강화하고 군비를 증강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400년 후인 1800년대, 모든 국가가 영토 확장에 주력하는, 이른바 분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때마침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카일 로스는 약소국 포트니오의 부흥을 외치며 대륙 곳곳에 깔려있던 전쟁의 불씨를 점화한다. 구식 무기와 화약 무기가 혼재하는 검과 마법의 시대의 끝 무렵, 과장이 없는 절제된 전투와 모험에 대한 묘사, 치밀한 개연성에 입각한 전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험준한 산맥, 아름다운 바다와 운하, 어둡고 울창한 수해, 작가가 창조한 이 환상 대륙은 장구한 역사를 거쳐 형성된 세계로 특색있는 지역이 고루 분포되어 있고 계절의 변화도 뚜렷하다. 이러한 환경하에 서로 다른 민족으로 이루어진 여러 개의 국가가 자신만의 문화를 가지고 공존한다. 소설은 이러한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웅장한 자연과 근대적 도시가 조화를 이룬 배경 묘사는 독자에게 환상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5188
5189
5190
5191
5192
5193
5194
5195
5196
5197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