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195
5196
5197
5198
5199
5200
5201
5202
5203
520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손끝과 연연 4
학산문화사(만화) / 모리시타 수 (지은이) / 2021.08.20
5,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모리시타 수 (지은이)
동·서양의 언어학사 1
역락 / 정광 (지은이) / 2024.02.28
40,000
역락
소설,일반
정광 (지은이)
동·서양의 언어학사를 한국의 언어학도들에게 개략적으로 소개하면서 인류의 언어 연구가 어디로부터 시작하였고 어떻게 흘러가며 현대의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밝히려고 집필한 것이다.제1장 고대인도의 범어(梵語) 문법 1. 범어(梵語)와 범자(梵字) 2. 브라미(Brāhmi) 문자의 변천 3. 범어(梵語) 불경의 한역(漢譯)과 실담(悉曇) 문자 4. 파니니 <팔장>의 문법 및 음운 연구 5. 범자(梵字)의 문자 교육 제2장 중국의 자학(字學)과 운학(韻學) 1. 시경(詩經)의 연구와 운학(韻學)의 발달 2. 한자음의 반절(反切)과 성운학(聲韻學) 3. <용감수경(龍龕手鏡)>과 불경의 번역 4. 중국어 표기에서 한이문(漢吏文) 제3장 중국 주변 여러 민족의 문자 제정과 언어 연구 1. 일본의 가나(假名) 문자 2. 범자(梵字) 계통의 문자 3. 한자의 변형 문자 4. 북셈(Northern Semitic) 문자 계통 제4장 한글의 창제와 조선어의 음운 연구 1. 세종의 가족과 제정한 훈민정음 2. 새 문자 제정의 동기 3. 세종이 새 문자로 제정한 글자 수효 마치기 Ⅰ―동양 언어학사 고찰의 의의이 책은 동 · 서양의 언어학사를 한국의 언어학도들에게 개략적으로 소개하면서 인류의 언어 연구가 어디로부터 시작하였고 어떻게 흘러가며 현대의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를 밝히려고 집필한 것이다. 그동안 한국 내에서는 아무도 동양의 언어학사에 대한 연구서를 쓰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그리고 서양의 언어학사도 간혹 서양의 연구서를 초역하거나 번역한 것은 있었지만 한국인이 저술한 것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동 · 서양 언어학사 Ⅰ, Ⅱ>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시도 하는 인류의 언어 연구사를 기술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부족한 것이 많을 것으로 본다. 다만 이를 계기로 동양과 서양의 언어 연구사, 특히 동양의 언어학사가 많은 국내 언어학자들의 관심을 갖게 되어 이로부터 좀 더 본격적인 연구사가 나오기를 바랄 뿐이다.
그대 다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리
맑은소리 / 이문열 지음 / 2003.06.09
12,000원 ⟶
10,800원
(10% off)
맑은소리
소설,일반
이문열 지음
1.롤라으이 노래 2.암포 신문인협회 3.정산 선생 4.방황하는 넋 5.다시 사라진 적들을 위하여 6.상처 7.지서 - 세 개의 에피소드 8.종손 9.분호난장기 10.人生은 짧아 백년, 恨은 길어야 천년일세 11.백치와 무자치 12.장자의 꿈 13.폐원 14.에필로그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
아리샘 / 이정하 지음, 이수동 그림 / 2008.04.25
12,000원 ⟶
10,800원
(10% off)
아리샘
소설,일반
이정하 지음, 이수동 그림
고달픈 사랑을 위로하는 에세이. 작가는 사랑을 치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흔하디흔한 사랑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아파하라고 전한다. 그리고 기운을 얻어 다시 사랑하라고 제시한다. 작가의 서정적인 글과 함께 이수동의 꿈, 시, 착시 같은 그림이 파스텔 톤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있다.제1장_ 만남과 선택 당신을 만났고, 당신을 선택했습니다 이유요? 그딴 건 없지요 제2장_ 아마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너를 생각하며 걸어가는 그 길이 더없이 행복하다 제3장_ 사랑하는 만큼 외롭다 나 혼자서 그를 사랑하는 일이 왜 이렇게 외로운지 모르겠어요. 결코 어떤 보답을 바라서 사랑하는 것이 아닌데… 제4장_ 준비하지 않은 이별 어쩌면 나는, 너를 떠나보낼 때 너를 가장 사랑한 것이 아니었을까 제5장_ 이별 후에 남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하긴 했었나보다 뜨겁게 사랑하긴 했었나보다당신을 사랑했던 그 기억만이 지금 내 가슴을 적십니다 이정하 외치다,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하여’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에서 보여주는 사랑에 대한 해석은 무척 섬세하여 저절로 동감을 자아낸다. 사랑이라는 것을 했던 사람이나,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 또 상처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대신하거나, 스스로 마음의 양식으로 사랑을 삼은 사람… 그렇게 사랑은 한 이름으로 여러 가지 정서를 대변한다. 그리고 이정하는 이 정서를 곧이곧대로 표현해낸다. 그러면서 상처뿐인 사랑일지라도 사랑 없는 세상을 오염된 세상처럼 표현한다. 기억이, 가슴이 사랑을 못 견뎌 하고 터부시할지라도 이정하는 자신의 사랑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랑에서 선물 같은 본질을 인식하라고 촉구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아픈 사랑이든, 행복한 사랑이든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되새김질하는 것이다. 읽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이정하의 해석법에 따라 새롭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하여 다시금 사랑에 대한 용기를 낼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이 책의 사명은 다한 것이리라!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은 그 흔하디 흔한 사랑을 그대로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아파하고 그래서 더 기운을 얻어서 다시 사랑하라고 제시한다. 사랑이 시대와 공감하며 존재하는 방식은 사랑으로 인한 ‘상처’를 응시하고 그것과 마주하는 것이다. 상처와 고통은 사랑과 다른 것이 아닌 사랑의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한 채로 그 ‘치열한 상처’가 바로 제 자신의 고통이나 상처에서 해방되고 치유되는 동시에 나아가 삶의 존재하는 이유인 것이다. 사랑할 때는 주술에 걸린 것처럼 빠져들지만 자신의 사랑을 인식하는 순간부터는 상처를 반복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순간 누구든 꾸역꾸역 접었던 사랑을 다시금 펼 수밖에 없으리! 초감성적인 이정하의 글과 서정적인 분위기와 시 같은 여운을 남기는 이수동의 그림이 주는 절묘함 이 책에서 이수동의 꿈, 시, 착시 같은 그림은 이정하의 글에 영감을 부여한다. 처연한 사랑을 몽환적이게 하는 완충장치로서, 그리고 사랑도, 이별도 삶의 연장임을 강하게 암시한다. 사랑이 주는 행복과 이별이 주는 절망감을 이수동의 모호한 풍경이 품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각각의 아픈 추억을 파스텔 톤의 수채화처럼 연출해준다. 독자는 혼재해 있던 자신의 사랑을 아름답고 말끔하게 추억이라는 상자에 배치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이정하가 오랜 침묵을 깨고 당신의 고달픈 사랑을 위로합니다! 미사여구가 아닌 진실만을 표현했기에 동감할 수 있다 <아직 피어 있습니까, 그 기억>은 이정하만의 사랑 해석에 그의 풍부한 감성이 덧입혀져 구구절절 가슴 속을 파고든다. 몇 번 거듭해 읽을수록 마음에 담겨지는 문구들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사랑에 대한 기억이 또렷이 남아 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행복이든 불행이든 그 모든 것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녹아낸 시선은 ‘과대’도 ‘과소’도 없이 다른 두 사람이 빚어낸 오묘한 감정의 조화를 화려한 미사여구가 아닌 사랑의 왜곡 없이 빚어낸 언어들로 가득하다. 그러면서 사랑 때문에 ‘상처 받은 자, 상처 준 자’ 모두를 감싸안아 다시 그 사랑을 시행착오로 여기고 마음을 재정비하여 다시 사랑하라고 소리는 없지만 강하게 권한다. 상처 받은 가슴을 온전히 껴안을 수 있었기에 다시 나올 수 있는 소리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글이 주는 각자의 추억을 기억해내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또한 우리가 슬프고 아픈 추억을 고통스럽거나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고스란히 납득할 수밖에 없는 것도 이것이다. 사랑을 생각하다 이정
가려 엮은 아함경 : 재가자 편
지혜의나무 / 허정 스님 엮음 / 2013.05.09
18,000원 ⟶
16,200원
(10% off)
지혜의나무
소설,일반
허정 스님 엮음
아함경은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부처님의 인간미에 가깝고 대ㆍ소승의 구별도 보이지 않는 불교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이다. 이번 '재가자 편'의 경들에서는 특히 불교의 기본인 불법승 삼보에의 귀의와 오계의 계율과 베풂의 보시―이 다섯 가지가 설해져 있는 앞 경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아야 한다. 이들은 불교의 기본인 삼귀의와 네 가지 믿음(불·법·승·계율), 그리고 베풀기(보시)를 설하고 있다. 삼귀의와 네 가지 믿음은 출가자 재가자 모두에게 그 신앙의 기초이며 기본이다. 나머지 베풀기는 주로 재가자에게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지마는 이들이 다른 데가 아닌 바로 근본경전인 잡아함경 안에 들어 있는데 이들을 모두 가려내어 여기에 따로 모아 실었다.一편 귀의 1. 믿는 이 _1 2. 믿는 이의 세 가지 공덕 _3 3. 믿는 이가 갖추어야 할 일 _5 4. 의지의 안심 _8 5. 베풀기는 선으로 _9 6. 노래·춤·익살 _16 7. 전공 _18 8. 나도 세 가지로 다룬다 ① _21 9. 나도 세 가지로 다룬다 ② _23 10. 의 귀의 _26 11. 집안의 사람들 _32 12. 구십일겁의 공덕 _35 13. 세 가지 밭 _38 14. 살생도 뉘우치면 _42 15. 한 바라문의 출가 _48 16. 일곱 아들을 잃은 집의 사람들 _52 17. 한 교만한 바라문의 출가 _58 18. 한 고행자의 고뇌와 귀의 _62 19. 부처의 수는 모래알처럼 많노라 _64 二편 믿음 1. 믿음의 여러 가지 공덕 _67 2. 가난하지 않는 법 _69 3. 삼악도를 길이 떠남 _70 4. 자비의 마음으로 네 가지 믿음을 _71 5. 수다원 ① _72 6. 하늘로 가는 길 _73 7. 법의 거울 _76 8. 다섯 가지 선정 _77 9. 무너지지 않는 믿음 _78 10. 문병할 때 _79 11. 세존께서 삼십삼천에 가신 이야기 _82 12. 석씨 보디의 그릇된 생각 _87 13. 이승 저승의 평안의 길 _88 14. 늘 노력 하는 법 _92 15. 사라지지 않는 자취 _95 16. 유학, 무학 _97 17. 임종때의 선행 _100 18. 한 우바이의 의문 ① _103 19. 한 우바이의 의문 ② _107 20. 세존께서의 급고독장자 병문안 _109 21. 사리푸트라 존자의 병문안 _111 22. 세존께서의 달마제리 장자 병문안 _우리가 알아야할 부처님 말씀 잡아함 중에서 주로 재가신도를 위한 경을 주제별로 가려엮은 한글 아함경 주제별로 가려엮은 부처님 말씀, 아함경 아함경은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부처님의 인간미에 가깝고 대ㆍ소승의 구별도 보이지 않는 불교의 근본이 되는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이다. 불교의 근본이 되는 연기사상緣起思想, 자비정신慈悲精神, 깨달음覺 등이 총체적으로 설說해지고 있어, 부처님 말씀 본래의 본형을 찾을 수 있는 경이다. 가려엮은 아함경은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들이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교리를 잡아함경에서 찾아 귀의, 믿음, 보시, 선악, 탐ㆍ진ㆍ치, 애욕, 좋은 벗, 업, 노력, 진리, 다섯 무더기, 여섯 감관 등을 주제별로 가려엮어 우리가 쉽게 볼 수 있게 한 한글아함경이다. 아함경의 구성 근본경전(원시경전)인 아함부의 경전은 장아함, 중아함, 증일아함, 잡아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아함은 비교적 긴 경전들로 22권에 30개의 경이 들어있고, 중아함은 중간 길이의 경전으로 60권에 222경이 들어있다. 또 증일아함에는 51권에 472경, 그리고 평균길이 천사백자의 짧은 경전들로 이루어진 잡아함에는 50권에 1,362개의 경이 수록되어 있다. 이 가려엮은 아함경에는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잡아함경 중에서 재가인들에게 설해진 160여 경을 가려 모아 주제별로 다시 분류하여 엮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가려 엮은 아함경(재가자 편) 재가자 편의 경들에서는 특히 불교의 기본인 불법승 삼보에의 귀의와 오계의 계율과 베풂의 보시―이 다섯 가지가 설해져 있는 앞 경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아야 한다. 이들은 불교의 기본인 삼귀의와 네 가지 믿음(불·법·승·계율), 그리고 베풀기(보시)를 설하고 있다. 삼귀의와 네 가지 믿음은 출가자 재가자 모두에게 그 신앙의 기초이며 기본이다. 나머지 베풀기는 주로 재가자에게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지마는 이들이 다른 데가 아닌 바로 근본경전인 잡아함경 안에 들어 있는데 이들을 모두 가려내어 여기에 따로 모아 실었다. 우리는 우리들 신행의 기초요 기본인 이들 세 가지 귀의와 네 가지 믿음이 바로 이 잡아함경에 설해져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2019 단기합격 고졸 검정고시 국어 핵심요약.최종모의고사
미디어정훈(정훈사) / 검정고시 학원연합회 (엮은이) / 2019.01.25
10,000원 ⟶
9,000원
(10% off)
미디어정훈(정훈사)
소설,일반
검정고시 학원연합회 (엮은이)
2009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핵심요약’은 시험에 꼭 나오는 교과내용만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경향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최종모의고사’ 9회분으로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하여 문제해결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상세한 해설을 통해 중요 이론을 최종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핵심요약정리 Ⅰ. 문학 [고전문학] 1. 현대 시 2. 고전 시가 [산문문학] 1. 현대 소설 2. 고전 소설 3. 극, 시나리오 4. 수필 Ⅱ. 비문학 1. 정보 전달의 글(설명문) 2. 주장하는 글(논설문) 3. 다양한 글과 말하기(전기문) 4. 다양한 글과 말하기(보고문) Ⅲ. 문법 1. 국어의 역사 2. 현대 국어 문법 3. 장면에 따른 표현 방식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제3회 최종모의고사 제4회 최종모의고사 제5회 최종모의고사 제6회 최종모의고사 제7회 최종모의고사 제8회 최종모의고사 제9회 최종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2009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핵심요약’은 시험에 꼭 나오는 교과내용만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최근 기출경향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최종모의고사’ 9회분으로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하여 문제해결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상세한 해설을 통해 중요 이론을 최종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서평 본서는 최신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시험에 꼭 나오는 교과내용만 정리한 ‘핵심요약’과 최근 기출경향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최종모의고사’ 9회분 및 문제별로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중요 이론과 적중예상문제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2019 최신 개정판 교재입니다.
이민 100년 그리움 100년
리북 / 김원동 지음 / 2003.10.10
9,000
리북
소설,일반
김원동 지음
은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 활동하고 있는 현직언론인이 하와이와 멕시코, 중국을 돌며 이민 선조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지은이는 이민 선조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인터뷰하여 이를 역사이야기로 승화시켰다. 주로 중국과 하와이, 멕시코의 이민사를 현지 취재한 내용인데, 그 중에서도 우리들에게 외면받은 동포인 멕시코 이민자들의 현지 리포트가 가장 주목할만 하다.책을 추천하며 서문 1부 연변 아리랑 1. 망국의 한이 서린 연변아리랑 2. 중국 이민 100년의 발자취 2부 하와이 아리랑 1. 사탕수수밭에 흘린 계레의 땀과 눈물 2. 하와이 이민 100년의 발자취 3부 애니깽아리랑 1. 애니깽, 그 여명의 숨결을 찾아 2. 복원해야 할 멕시코 한인 이민사 4부 북미대륙의 한민족 1. 한민족 숨결 따라 북미대륙 대로망 2. 아름답게 사는 북미의 한인들
자랑스런 박씨 이야기 상.중.하 세트 전3권 (빨강, 소책자)
올린피플스토리 /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 2014.08.08
59,400
올린피플스토리
소설,일반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자랑스런 박씨이야기(상) 서문 축간사 - 박종헌 일러두기 화보로 보는 선조의 발자취 강릉박씨 - 강릉박씨 선조유적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경주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고령박씨 - 고령박씨 선조유적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고성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구산박씨 - 구산박씨 선조유적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군위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나주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노성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면천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무안박씨 - 무안박씨 선조유적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밀양박씨 - 밀양박씨 선조유적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자랑스런 박씨이야기(중) 반남박씨 - 반남박씨 선조유적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봉산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비안박씨 - 연원과 씨족사 - 항렬과 세계 - 역대 주요 인물 사천박씨 - 연원과
핑크 블루 2
북랩 / 채성 지음 / 2017.03.28
12,800원 ⟶
11,520원
(10% off)
북랩
소설,일반
채성 지음
진홍과 파란, 둘은 첫사랑으로 만나 너무도 순수했기에 서로를 더 욕심내지도, 더 다가가지도 못한 채 서로를 가슴속에 남겨두고 또 다른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같이 있다는 것은 어떤 형체나 실체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함께하면 언제든 같이할 수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초월한 두 사람은 그들의 사랑을 소중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이어가는데….프롤로그 - 4기억 - 7첫사랑 - 13화전(火田) - 29It’s now or never - 83보색잔상 - 123Memory - 179나비 - 225에필로그 - P. S. 백중(百中) - 238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이 끝난 것은 아니다!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세태에 고하는 작가 채성의 불멸의 사랑 이야기초코케이크 위에 내려앉은 빨간 딸기의 차가움과 키스 오브 파이어 같이 달콤함도 있는 여자, 진홍(핑크).묘지 위에 핀 보라색 빛 도는 파란 도라지, 혹은 페퍼민트, 파란(블루).진홍과 파란, 둘은 첫사랑으로 만나 너무도 순수했기에 서로를 더 욕심내지도, 더 다가가지도 못한 채 서로를 가슴속에 남겨두고 또 다른 사랑을 찾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같이 있다는 것은 어떤 형체나 실체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함께하면 언제든 같이할 수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초월한 두 사람은 그들의 사랑을 소중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이어가는데….우리는 사랑을 어떤 물리적인 실체가 있어야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만약 그것이 없다면 너무도 쉽게 ‘사랑이 끝났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눈에 보이는 실체를 잃었다고 해서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한다. 가슴에 기억과 추억으로, 그 사랑의 빛이 남아있다면, 그 빛이 흐려지지 않는 한 사랑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함께 상상하고, 함께 눈물 흘리며, 함께 공감하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힘겨웠던 나의 사랑도 따듯한 추억으로 되살아난다.사람의 크기는 키로 잴 수 있지만, 사랑의 크기는 키로 잴 수 없다. ‘파란이 네가 아무리 그래도 너와 나, 우리 사이 어디에나 운명은 항상 연결되어 있으니까.’ 나의 생은 이 순간의 경이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2 EBS 중졸 검정고시 도덕
신지원 / 정병욱 (지은이) / 2022.01.10
18,000원 ⟶
16,200원
(10% off)
신지원
소설,일반
정병욱 (지은이)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최적의 교재이다. 2021년 1.2회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으며, 기본이론 정리와 예상문제 분석을 한번에 학습할 수 있다.PART I 자신과의 관계 01 도덕적인 삶 02 도덕적 행동 03 자아 정체성 04 삶의 목적 05 행복한 삶 적중 예상 문제 기출문제 체크 PART II 타인과의 관계 01 가정 윤리 02 우정 03 성 윤리 04 이웃 생활 적중 예상 문제 기출문제 체크 PART III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01 인간 존중 02 문화 다양성 03 세계 시민 윤리 적중 예상 문제 기출문제 체크 PART IV 타인과의 관계 01 정보 통신 윤리 02 평화적 갈등 해결 03 폭력의 문제 적중 예상 문제 기출문제 체크 PART V 사회·공동체와의 관계 01 도덕적 시민 02 사회 정의 03 북한 이해 04 통일 윤리 의식 적중 예상 문제 기출문제 체크 PART VI 자연·초월과의 관계 01 자연관 02 과학과 윤리 03 삶의 소중함 04 마음의 평화 적중 예상 문제 기출문제 체크 PART VII 실전 모의고사 제1회 실전 모의고사 제2회 실전 모의고사 PART VIII 2021년 기출문제 제1회 기출문제 제2회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최적의 교재! ★ 2021년 1ㆍ2회 기출문제 수록! ★ 기본이론 정리와 예상문제 분석을 한번에!
검은 앵무새를 찾습니다
시인의 일요일 / 임경묵 (지은이) / 2022.06.20
10,000원 ⟶
9,000원
(10% off)
시인의 일요일
소설,일반
임경묵 (지은이)
시인의일요일시집 6권. 임경묵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인은 첫 시집 『체 게바라 치킨 집』에서 ‘골목에 소속’된 자로서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이름 없는 존재들을 사려깊게 바라보고 그들의 신음에 귀기울이며 골목의 풍경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번 시집에서는 그 시선을 더 깊고 넓게 밀착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집은 일상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시의 본원적인 것을 되새김하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모든 숭고한 것들은 언제나 실망스러울 정도로 평이한 말들로 설법되는 법이다.”라는 장 그리니에(Jean Grenier)의 말을 인용하면서 임경묵 시인이 발견하는 ‘시적인 것’의 의미를 재확인해준다.1부 꽃피는 스티로폼 13 새들의 나라 15 죽은 금붕어 18 검은 개의 기분 20 죽은 두꺼비 22 회전 놀이기구 24 해녀의 노래 26 콩나물 의무 자조금 28 오늘의 반찬 30 동백젓 32 검은 앵무새 34 그 섬 36 과(果)를 새기다 38 저녁의 태도 40 저 백만 개 목련 꽃눈 좀 봐요 42 2부 고등어구이 45 개그맨 1 47 개그맨 2 48 봄 3 49 봄 4 50 폐가의 자세 51 제비꽃과 내 그림자 52 새들의 경계 55 도리뱅뱅 56 두 대의 유모차 58 균열 60 어청도 솔새사촌 62 눈부시다는 말 64 평화통일기반 구축법 66 문신 68 3부 선감학원 73 버드나무 정원 75 천 일의 밤 78 해시(海市) 80 우두커니 82 무지개 양말 84 돌부리 86 솟대 88 성( 聖) 페트병 89 임춘묵 90 미싱 링크 92 커피의 힘 94 페르시안 고양이 96 해바라기 광배 98 가위 100 4부 버드나무 그늘에 앉아 105 립싱크 107 푸드 트럭 108 주머니 사용법 110 구름 찍는 실버 사진사 112 상춘(賞春) 114 은빛 새우 116 옥춘 118 개똥과 나비 120 박쥐 목격담 121 개그의 부활 122 물여우 124 버려진 자전거 126 코끼리 쇼 128 소금쟁이 130 해설 131 시선의 윤리 / 고봉준(문학평론가)일상을 횡단하는 ‘시적인 풍경’ 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당선된 임경묵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검은 앵무새를 찾습니다』가 ‘시인의일요일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임경묵 시인은 수주문학상을 수상하고 대산창작기금을 수혜받을 만큼 이미 시적 능력을 검증받은 우리 시단의 숨은 보배이다. 쉰이 되는 해에 비로서 두 권의 시집을 갖게 된 시인인만큼 시를 바라보는 자세나 세계에 사사로움이 없고 진득하다. 시인은 첫 시집 『체 게바라 치킨 집』에서 ‘골목에 소속’된 자로서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이름 없는 존재들을 사려깊게 바라보고 그들의 신음에 귀기울이며 골목의 풍경을 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번 시집에서는 그 시선을 더 깊고 넓게 밀착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집은 일상의 서사를 감각적으로 그려내는 동시에 시의 본원적인 것을 되새김하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작품 해설을 맡았던 고봉준 평론가는 “임경묵의 시는 ‘다른 방식’으로 본 일상의 풍경”이라고 규정한다. “모든 숭고한 것들은 언제나 실망스러울 정도로 평이한 말들로 설법되는 법이다.”라는 장 그리니에(Jean Grenier)의 말을 인용하면서 임경묵 시인이 발견하는 ‘시적인 것’의 의미를 재확인해준다. 시집 『검은 앵무새를 찾습니다』 는 요즘의 젊은 세대처럼 독자에게 놀랍고 기괴한 현대성의 충격을 안겨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적 대상과 현실 세계의 이면을 드러냄으로써 무뎌졌던 우리의 일상적 감각을 뒤흔들어 놓는다. 임경묵 시인에게 ‘일상’은 그저 우리에게 익숙한 차원의 것이 아니라, 예술을 통한 삶의 변화라는 문제의식이 대면하지 않을 수 없는 세계라는 점에서 중요한 시적 대상이 된다. 그래서 시인에게 ‘일상’은 그 자체로 긍정되어야 할 세계가 아니라 ‘다른 방식’, 즉 시적 인식을 통해 횡단되어야 할 세계이다. 윤리적 시선의 연대 그리고 가족 시적 대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겸손하며 이타적이다. 자기 중심적으로 대상을 주체화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대상에 이입하려는 태도를 강요하지 않는다. 세계를 제어하는 자율적 주체의 모습도 보이려 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위계의 질서를 거부하고 시적 풍경이나 대상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려는 대신에 연대의 마음으로 그것들을 인정한다. 무가치한 것을 무가치한 상태로 두지 않고 모종의 의미를 끄집어내는 시적 자세가 임경묵 시인의 시적 미학이다. 또한‘가족’은 임경묵의 시 세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의 ‘나’가 포함된 연재적 가족보다는 유년의 ‘나’를 중심으로 한 원초적 가족에 더 큰 관심을 갖는다.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든든한 보금자리로서의 가족의 본질과 인간의 성장이 이 안에 녹아 있다. 시인은 무심히 흘러가는 세상의 시간과 어느 날 어느 시간에 멈추어 더 이상 흐리지 않는 실존적 시간의 어긋남에 개입하기보다는 ‘우리’의 목소리에 자신을 내어줌으로써 세상을 기억한다. 임경묵의 이번 시집은‘나’를 둘러싸고 있는 ‘가족’과 ‘일상’에서 시작하여 세상의 주변과 경계에 놓인 타인의 삶과 주목받지 못하는 사물에게로 시선을 확장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편집자의 PICK 삶에도 윤리가 있을까 의심이 들 때 「꽃피는 스티로폼」「박쥐 목격담」「죽은 금붕어」「죽은 두꺼비」「해바라기 광배」「죽은 박쥐」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이렇게 외쳐주고 싶을 때 「푸드 트럭」「두 대의 유모차」「임춘묵」「커피의 힘」「버드나무 그늘에 앉아」 「폐가의 자세」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될 때 「천 일의 밤」「새들의 경계」「평화통일기반 구축법」「버려진 자전거」「저 백만 개 목련 꽃눈 좀 봐요」 문득 가족이 그리울 때 「새들의 나라」「오늘의 반찬」「고등어구이」「해시」「우두커니」「버드나무 정원」도토리 주우러 뒷산에 갔다가 폐광 근처에서 우람한 떡갈나무를 발견했다떡메로 나무 허리를 떠엉― 떠엉― 치니까 도토리가 후드득후드득 쏟아졌다거기서 박쥐를 보았다처음엔 빈 벌집이 떨어졌나 했는데나뭇가지를 꼭 붙들고 거꾸로 매달려 있던 그것……죽은 박쥐였다박쥐는 얇은 먹종이 같은 두 날개로얼굴과 귀를 꼭 껴안고 있었다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발로 낙엽을 끌어 덮어 주고산에서 내려오는데폐광에서 검은 박쥐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와 한 떼는 강 건너 미루나무 숲으로더러는 마을로 날아갔다박쥐 뒤를 따라 저녁이 빠르게 늙어 가고 있었다- 「박쥐 목격담」 전문 사내는 꽤 점잖은 편이다매직펜으로 반듯하게 쓴 〈토스트+우유=2500원〉 피켓을 들고트럭 옆에서지나는 차들을 향해 공손하게 서 있다머리에 수건을 두른 여자가트럭 안에서 식빵을 굽는다외곽에 딸린 변전소 앞길은공단 가는 지름길,키다리 송전탑들이 고압적인 자세로이곳을 지나는 차들과 전봇대에 대충 기댄 푸드 트럭을 내려다보고 있다빗방울이 굵어졌나사내는 왼손엔 피켓을오른손엔 우산을 들고식빵을 굽는 여자 옆에서 다시 마네킹처럼 서 있다팬에 노릇노릇 구워진 식빵을 뒤집으며여자는 가끔목을 길게 빼고 도로를 내다본다월요일 아침 출근길,차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 서기를 반복한다밀린 주문은 없다.-「푸드 트럭」 전문 애인 손은 작은 새였네새로 산 내 체크무늬 잠바 주머니에 작은 새를 불러와 애인과 나란히 걷고 싶었는데새는 멀리 날아가고나는 저만치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며 주머니 주름만 만지작거렸네물 밖에 나오면 몸이 버터처럼 녹아 버린다는 바이칼 호수의 어떤 물고기처럼주머니에서 손을 빼자열 손가락이 줄줄줄 흘러내렸네한때 내 주머니의 주머니였던 아버지는 주머니가 참 가벼운 사람생활비 좀 달라는 어머니에게 북두갈고리 같은 손으로주머니 탈탈 털어 주머니의 뿌리를 보여 주었지마지막 입은 수의엔 빈털터리 주머니마저 없어서불린 생쌀 한 줌 입 속에 겨우 넣어 드렸네굳게 다문푸르스름한 입이그의 마지막 주머니였으니…….-「주머니 사용법」 부분
시적인 필사
필름(Feelm) / 김종연 (지은이) / 2025.12.10
19,000원 ⟶
17,100원
(10% off)
필름(Feelm)
소설,일반
김종연 (지은이)
《시적인 필사》는 《월드》, 《검은 양 세기》를 펴낸 시인 김종연이 시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일흔아홉 편의 시들을 다섯 가지 테마로 엮은 필사집이다. 하나의 작은 불씨처럼, 시를 쓰는 마음으로 세심히 고른 문장들은 독자가 자신의 감정에 더 정확히 바라보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한 문장을 천천히 손끝으로 따라 쓰는 동안, 독자는 언젠가 표현하지 못해 머뭇거리던 감정들이 조용히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확장하는 연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별함은 시인 김종연이 직접 구성한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독자가 다양한 사유로 필사에 몰입하도록 돕는다는 데 있다. 각 장을 여는 시인의 산문은 독자가 자신의 문장과 마음을 다시 발견하게 하는 조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시인이 직접 고른 문장들이기에, 한편 한편 따라 쓸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필요한 순간 펼쳐 따라 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엮여 있어, 소란스러운 일상에서도 더 나은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시가 잔잔히 스며들 것이다. 지금, 시인이 건넨 문장들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자신만의 시적 언어를 만나러 가보자.들어가는 마음 1장. 일상의 깊이를 쓰다 2장. 장소의 깊이를 쓰다 3장. 감각의 깊이를 쓰다 4장. 사랑의 깊이를 쓰다 5장. 함께의 깊이를 쓰다 돌아오는 마음시를 쓰는 사람의 마음으로 천천히 골라낸 다섯 가지 테마와 일흔아홉 편의 문장들 “당신의 속도로, 당신의 깊이로 오늘을 닮은 한 줄을 적어보세요. 시집, 그 집에서 우리는 만나게 될 거예요.” 《시적인 필사》는 《월드》, 《검은 양 세기》를 펴낸 시인 김종연이 시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일흔아홉 편의 시들을 다섯 가지 테마로 엮은 필사집이다. 하나의 작은 불씨처럼, 시를 쓰는 마음으로 세심히 고른 문장들은 독자가 자신의 감정에 더 정확히 바라보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한 문장을 천천히 손끝으로 따라 쓰는 동안, 독자는 언젠가 표현하지 못해 머뭇거리던 감정들이 조용히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확장하는 연습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특별함은 시인 김종연이 직접 구성한 다섯 가지 테마를 통해 독자가 다양한 사유로 필사에 몰입하도록 돕는다는 데 있다. 각 장을 여는 시인의 산문은 독자가 자신의 문장과 마음을 다시 발견하게 하는 조용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시인이 직접 고른 문장들이기에, 한편 한편 따라 쓸 때마다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필요한 순간 펼쳐 따라 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엮여 있어, 소란스러운 일상에서도 더 나은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시가 잔잔히 스며들 것이다. 지금, 시인이 건넨 문장들 사이를 천천히 걸으며 자신만의 시적 언어를 만나러 가보자. 시집을 천천히 따라 쓰는 동안, 마음의 집이 다시 환해집니다. 《시적인 필사》는 오래 묵혀둔 감정에 조용히 말을 건네는 책이다. 시는 마음과 가장 가까운 문학이기 때문이다. 시인이 고른 다섯 가지 테마의 일흔아홉 편을 손끝으로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그동안 말하지 못해 눌러두었던 감정이 조금씩 제 모습을 드러낸다. 한 줄을 적어 내려갈 때마다 마음의 작은 방들이 하나씩 열리고, 어둑하던 곳에 서서히 빛이 번져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 빛은 ‘괜찮다’는 조용한 신호가 되어,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다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소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닫혀 있던 마음의 집을 다시 여는 일과도 같다. 필사를 통해 숨겨져 있던 감정들을 찾아내고,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 안의 이야기를 천천히 정돈할 수 있다. 여러 시인의 언어를 빌려 한 줄 한 줄 적다 보면, 감정은 더 이상 숨길 필요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드러난다. 《시적인 필사》는 일상의 무게를 부드럽게 덜어주며, 지친 마음이 다시 환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작은 불빛이 되어줄 것이다. 좋은 시를 따라 쓰는 것은, 더 좋은 시를 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어휘력과 감각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적인 필사》는 시인이 직접 고른 문장들을 따라 쓰는 과정에서 ‘시적 언어의 구조’와 ‘이미지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 한 줄 한 줄 옮겨 적는 일은 곧 언어의 리듬과 비유를 몸으로 배우는 실천이며,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자신의 문장으로 변주할 수 있는 감각이 자라나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에는 여러 시대와 다양한 테마에서 고른 국내 시들이 실려 있어, 글감을 확장하고 시선을 넓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시를 따라 쓰는 동안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 또한 한층 깊어질 것이다. 표현의 어휘가 풍성해지는 만큼 생각도 정교해지고, 문장은 더 정확하고 아름다운 형태로 자리 잡는다. 아직 시를 쓰는 일이 낯선 이라도, 《시적인 필사》와 함께라면 시와 천천히 가까워지며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막혔다고 느꼈을 때는 한 줄의 시로 마음의 문을 열어보자 말하고 싶은데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한 순간을 부드럽게 통과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시인의 언어를 천천히 따라 쓰며 우리는 설명할 수 없었던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신의 마음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내 마음을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표현들도 하나씩 곁에 쌓인다. 한 줄 한 줄 따라 쓰다 보면, 우리의 감정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지 표현할 언어를 찾지 못했을 뿐이다. 필사는 그런 언어를 손끝에 쌓아가는 과정이며, 특히 시를 따라 쓰는 것은 감정을 언어의 형태로 바꾸는 가장 섬세한 훈련이다. 시를 따라 쓰는 단순한 행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언어를 찾아가고, 마침내 따듯하고 부드러운 빛으로 가득한 마음의 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시를 읽으며 나를 돌보는 마음을 배웠고, 시를 쓰면서 타인을 돌보는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시’는 무엇을 쓰는가가 아니라, 무언가를 쓰는 일 자체에 깃드는 마음을 부르는 단어라는 것을요. 날마다 반복된다는 것은, 그래요, 우리가 날마다 살아있다는 뜻이기도 할 거예요.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삼성경제연구소 / 곽해룡 지음 / 2006.04.21
5,000원 ⟶
4,500원
(10% off)
삼성경제연구소
소설,일반
곽해룡 지음
파차마마의 선물
책씨 / 팔로마 산체스 지음, 유혜경 옮김 / 2006.12.20
8,500원 ⟶
7,650원
(10% off)
책씨
소설,일반
팔로마 산체스 지음, 유혜경 옮김
인디오와 다섯 명의 아이들이 펼치는 유쾌한 모험 이야기. 땅의 어머니 파차마마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은 인디오를 중심으로 4학년 축구팀의 일원이자 단짝 친구인 여섯 명의 아이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등장인물들이 하나둘 찾아가는 자신감과 자연은 어떤 의미이고, 삶에 있어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어느 날 에콰도르에서 인디오 소년이 전학을 온다. 키도 작고 눈도 작고 얼굴색도 검고 너무 말라 맞는 옷이 없을 것만 같은 그런 아이가. 그러나 그 소년은 우연히 끼게 된 5학년과의 축구 시합에서, 누구도 예상지 못한 현란한 발놀림으로 강슛을 날린다. 그가 축구의 귀재임이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이 이후부터 급물살을 타고, 이후 엄청난 두 가지 사건이 벌어진다.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스페인 작가 팔로마 산체스의 데뷔작.
중국어 연금술 통 중국어 입문 첫걸음 BL. 11
이얼싼R&D센터 / 김영 지음, 이얼싼 R&D센터 엮음 / 2013.10.25
14,500원 ⟶
13,050원
(10% off)
이얼싼R&D센터
소설,일반
김영 지음, 이얼싼 R&D센터 엮음
자본주의 5.0
위클리비즈 / 조동성과 자본주의 5.0 연구회 엮음 / 2016.08.05
15,000
위클리비즈
소설,일반
조동성과 자본주의 5.0 연구회 엮음
2011년 9월 세계 경제의 심장부 뉴욕 맨하탄에서 일어난, 탐욕으로 고장난 자본주의를 고발하는 분노한 99%들의 외침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나톨 칼레츠키가 아담 스미스 고전 자본주의(1.0), 존 케인즈 수정 자본주의(2.0), 앤소니 기든즈 신 자본주의(3.0)에 이어 주장한 대중 자본주의 즉 자본주의 4.0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하지만 기세 좋게 시작한 행진은 73일만에 그 막을 내리고 말았다. 탄탄한 이론적 바탕 위에 성립된 자본주의 1.0부터 3.0에 비해 자본주의 4.0은 이론 없이 구호만 있었기에 지속성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시도가 가치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이제 그 정신을 이어 받아 탄탄하고 정교한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건강하고 창조적이고 유의미한 자본주의 5.0을 탄생시켜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에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는 2013년 제자들과 함께 자본주의 5.0 연구회를 조직하고, 4년 동안 새로운 자본주의의 원형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았다. 이 책은 저자들이 치열하고 격렬하게 연구한 끝에 찾아낸 새로운 자본주의 모델이자, 우리 사회 아니 나아가 전 세계의 나아갈 길을 담고 있는 역작이다.머리말 CHAPTER 1 자본주의의 역사 : 자본주의 1.0에서 자본주의 5.0까지 CHAPTER 2 자본주의 5.0의 목적 : 공유가치창출(CSV) CHAPTER 3 자본주의 5.0의 기반 : 본원적 클러스터(GC) CHAPTER 4 자본주의 5.0의 수단 : 정부정책과 기업전략의 동시개발 CHAPTER 5 자본주의 5.0의 한계와 그 이후 참고문헌탐욕으로 고장난 자본주의가 나아갈 새로운 길, 자본주의 5.0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동료들과 4년 연구 끝에 <자본주의 5.0> 펴내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2011년 9월 세계 경제의 심장부 뉴욕 맨하탄에서 일어난, 탐욕으로 고장난 자본주의를 고발하는 분노한 99%들의 외침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나톨 칼레츠키가 아담 스미스 고전 자본주의(1.0), 존 케인즈 수정 자본주의(2.0), 앤소니 기든즈 신 자본주의(3.0)에 이어 주장한 대중 자본주의 즉 자본주의 4.0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하지만 기세 좋게 시작한 행진은 73일만에 그 막을 내리고 말았다. 탄탄한 이론적 바탕 위에 성립된 자본주의 1.0, 2.0, 3.0에 비해 자본주의 4.0은 이론 없이 구호만 있었기에 지속성을 가질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시도가 가치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이제 그 정신을 이어 받아 탄탄하고 정교한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건강하고 창조적이고 유의미한 자본주의 5.0을 탄생시켜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에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는 2013년 제자들과 함께 자본주의 5.0 연구회를 조직하고, 4년 동안 새로운 자본주의의 원형을 찾기 위해 연구를 해왔다. 조동성 교수와 연구회 멤버들이 치열한 격론 끝에 찾아낸 자본주의 5.0의 핵심 키워드는 클러스터(Cluster)였다. 클러스터란 '관련성 있는 기업들의 지역적 밀집'(마이클 포터의 정의)을 뜻하는 단어로, 신당동 떡볶이촌, 동대문 의류상가촌 등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자기 혼자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개별기업들과 달리 클러스터에 속한 기업들은 꼭 자기자신이 아니더라도 옆에 있는 동료기업 즉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즉, 개인 이익과 공동 이익/사회 이익을 함께 추구해야 하는 자본주의 5.0의 핵심 전제와 정확히 일치하는 존재인 것이다. 또한 이 개념은 마이클 포터가 주창해 산업의 핵심 화두가 되고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도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정리해보자면, 결국 자본주의 5.0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공유가치창출 자본주의가 되는 것이다. 책은 1.0부터 4.0까지 자본주의의 역사를 살핀 후,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클러스터 중심 자본주의의 목적, 기반, 수단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그 한계와 새로운 지향점까지 짚어낸다. 창조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영, 새로운 행정, 새로운 정치를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시사점을 준다.
창조적 기억
논형 / 미나토 지히로 지음, 김경주.이종욱 옮김 / 2017.04.10
18,000
논형
소설,일반
미나토 지히로 지음, 김경주.이종욱 옮김
기억은 보존되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동적으로 구축되는 것이라는 시점을, 우선 신경 생리학 연구나 기억술의 전통에서 끄집어낸다. 그것을 전제로 자코메티의 조각, 샤를 마통의 회화, 빌 비올라의 비디오 아트를 인용하면서, 예술 제작에 있어서의 기억의 작용을 분석한다. 이어서 기억의 상으로서의 사진의 감각·감정과 기억의 관계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집단적 기억을 둘러싸고 기억의 정치학을 논한다. 이것들을 통해 끊임없이 논의를 촉발하는 것은 촉각을 핵으로 한‘신체의 기억’이다. 혹은 현재 속에 부재를 보는‘애도’의 시선이다. 기념일을 내세운 국가에 의한 기억의 관리, 기억을 말소하는 집단적 행위, 변경되는 지명, 사라져 가는 언어, 이중 언어화하는 현대도시, 알츠하이머라는 의구심 속에서도 그리기를 멈추지 않은 만년의 데 쿠닝(de Kooning), 유실물 보관소에 눌러 붙은 남자 이야기 등 읽을거리로서도 스릴만점이다. 이 창조적 기억론은 횡단과 촉각과 상기, 그것들이 교차하는 장소로부터 실을 잣듯 나온다. 이 책의 특징은 영상작가인 저자가 촉각의 근원성을 논증하는 데 있다.프롤로그- 기억의 생성론 1장 기억과 창조 1. 신경다위니즘 2. 빌럼 데 쿠닝의‘흰 부분’ 3. 노스텔지어 4. 장과 기억술 2장 회상의 힘 1. 황금색 돌- 자코메티 1946년의 기억에 대하여 2. 거울나라의 릴리풋- 샤를 마통의 작은 방 3. 발화하는 기억의 나무- 빌 비올라와 기억의 요소 3장 사진과 부재 1. 태양의 기억- 기상, 인상, 추상 2. 사진의 탄생 3. 검은 섬-부재를 탐구하는 사진가 4장 상기하는 역사 1. 기억의 역사 2. 역사의 유실물계 3. 평행사-역사의 리사이클에 대하여 4. 바벨연대기 에필로그- 문화로서의 기억 저자후기/ 역자후기/ 색인 어떻게 한 잔의 홍차에서 ‘기억의 대가람(大伽藍)’이 출현할 수 있는가? 기억이란 각인의 ‘집적’이 아닌 지속적인 ‘생성’이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시스템이다. 회상·추억·상기가 갖는 놀라운 창조력에 빛을 비추어 예술의 현장, 역사인식, 언어현황을 횡단하면서 끝없는 구축으로서의 ‘기억’을 투시한다. 기억은 보존되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동적으로 구축되는 것이라는 시점을, 우선 신경 생리학 연구나 기억술의 전통에서 끄집어낸다. 그것을 전제로 자코메티의 조각, 샤를 마통의 회화, 빌 비올라의 비디오 아트를 인용하면서, 예술 제작에 있어서의 기억의 작용을 분석한다. 이어서 기억의 상으로서의 사진의 감각·감정과 기억의 관계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집단적 기억을 둘러싸고 기억의 정치학을 논한다. 이것들을 통해 끊임없이 논의를 촉발하는 것은 촉각을 핵으로 한‘신체의 기억’이다. 혹은 현재 속에 부재를 보는‘애도’의 시선이다. 기념일을 내세운 국가에 의한 기억의 관리, 기억을 말소하는 집단적 행위, 변경되는 지명, 사라져 가는 언어, 이중 언어화하는 현대도시, 알츠하이머라는 의구심 속에서도 그리기를 멈추지 않은 만년의 데 쿠닝(de Kooning), 유실물 보관소에 눌러 붙은 남자 이야기 등 읽을거리로서도 스릴만점이다. 이 창조적 기억론은 횡단과 촉각과 상기, 그것들이 교차하는 장소로부터 실을 잣듯 나온다. 이 책의 특징은 영상작가인 저자가 촉각의 근원성을 논증하는 데 있다. -와시다 기요카즈鷲田 淸一(교토시립예술대 학장) 기억은 뇌 연구 분야의 최대 수수께끼이다. 기억의 메커니즘을 모르고서는 사고나 판단, 운동 메커니즘도 알 수 없다. 또한 의식을 탐구하는 데에도 기억의 해명이 필요하다. 개인의 기억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억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일례로 유럽에서는 2차 세계대전 50주년을 계기로 사회적 기억에 대한 현실이 공론화 되었는데, 그 질문은 현 세계가 동일하게 공유하는 관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라는 것이었다. 또한 기억은 급속도로 발달하는 산업이나 기술에서도 관련이 있다. 기억장치의 양적·질적인 개량이 통신기술과 손잡고 사회의 전자정보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정보네트워크의 폭발적인 성장은 그 변화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전자적인 기억계는 우리가 예상치 못한 형태로 사회의 존재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어버릴지 모른다. 이 책은 인간의 기억과 관련하여 개인의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 기술 그리고 역사와 문화, 예술의 측면에서 그 함의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1장에서는 역동적인 시스템으로서의 기억의 활동을 신경세포 차원에서 개관한다. 중심이 되는 것은 1970년대 말에 제창된 이른바 신경세포군도태설이라 불리는 견해다. 제럴드 에덜먼Gerald M. Edelman이 뇌의 활동도 자연도태에 따른다고 주장한 도전적인 이론으로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켰다. 지금은 이를 뒷받침하는 실험적인 논증이나 이론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신경 차원의 기억에 대해 이 책의 입장은 기억이 신경세포군의 연속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변화로부터 출현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한 전제에 입각하여 이 장에서는 특이한 기억을 가진 화가나 기억술사의 예를 고찰한다. 2장에서는 기억이 구체적인 제작활동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관찰한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 화가 샤를 마통Charles Matton,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Bill Viola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표현이나 시대는 물론 지명도도 크게 다르기는 하지만 하나같이 작품 제작과정에서 기억이 본질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은 창조의 축이다. ??뉴런적 인간Neuronal Man: The Biology of Mind??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신경분자생물학자 장 피에르 샹제Jean-Pierre Changeux는 모든 창조는 진화라고 단언한다. 앞의 세 예술가의 활동을 살펴보면 기억은 창조고 창조는 기억임을 확인하게 된다. 3장에서는 20세기 인간 기억의 존재방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사진’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 대목에서는 사진 작업을 하는 필자의 경험도 반영되었다. 우선 포토그래피 기술의 탄생 배경을 조망하고 19세기 전반 영국의 폭스 탤벗William H. Fox Talbot이 사진술을 발명했을 때 그것이 어떤 형태로 기억과 연결되어 있었는지를 생각한다. 사진은 태어났을 때 이미 그때까지 철학이나 문학이 키워낸 문화로서의 기억 속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같은 현상은 우리와 동시대를 사는 한 사진가의 활동에서도 목격할 수 있다. 시인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와 조국 칠레에 대한 추억으로 사는 사진가 루이스 포와로Luis Poirot의 역경을 통해 우리는 이미지의 생성에서만 나타나는 기억의 모습을 인식하게 된다. 사진의 발명 이래 한 세기 반 이상에 가까운 빛의 경험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에게도 유무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4장에서는 사회적 차원의 집단적 기억에 대해 역시 동적인 측면에서 검토해보고자 한다. 20세기말의 사회에 역사와 기억의 문제는 본질적이다. 우선 고대와 중세를 거쳐 현대에 이르는 ‘기억의 역사’를 개관하고 ‘기억으로서의 역사’ 대신에 ‘상기로서의 역사’를 제안한다. 상기함으로써 우리는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을 현전現前하게 된다. 과거를 생성시킴으로써 역사를 살아 있는 것으로 만드는 시도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인간문명을 지탱하고 있는 언어에 대해 기억의 생성론이라는 입장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언어적 다양성이 20세기말에 직면한 위기적 상황을 관찰하면서 인간이 지니고 있는 ‘상기하는 힘’에 대해 논한다.
잔혹한 진화론
까치 / 사라시나 이사오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 2020.10.28
14,000원 ⟶
12,600원
(10% off)
까치
소설,일반
사라시나 이사오 (지은이), 황혜숙 (옮긴이)
진화란 대체 무엇일까? 고단샤 과학출판상을 수상하며 이미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은 바 있는 사라시나 이사오는 불완전한 우리의 몸을 토대로 진화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에 따르면 진화란 단순히 환경에 적응하는 것일 뿐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니며, 좋아지는 쪽으로도 나빠지는 쪽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예시를 토대로 진화론을 살펴보는 이 책은 진화론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우리를 비롯한 지구 생물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들어가며 서장 우리는 왜 사는가? 제1부 인간은 진화의 정점이 아니다 제1장 심장병에 걸리도록 진화했다 제2장 조류나 공룡의 허파는 따라잡을 수 없다 제3장 콩팥, 소변과 ‘존재의 대사슬’ 제4장 인간과 장내 세균의 미묘한 관계 제5장 지금도 위는 진화하고 있다 제6장 인간의 눈은 잘못 설계되었는가? 제2부 인류는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가 제7장 요통은 인류의 숙명 제8장 인간은 침팬지보다 “원시적인가?” 제9장 자연선택과 직립 이족보행 제10장 인류가 난산을 하게 된 이유는? 제11장 생존 경쟁인가, 멸종인가? 제12장 일부일처제는 절대적이지 않다 제13장 우리는 왜 죽는가? 나가며 역자 후기 찾아보기 인간은 진화의 정점에 있는가? 인체에 얽힌 진화의 부조리를 밝히다! 우리는 흔히 진화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이며, 인간은 모든 생물 중에서 진화의 정점에 있는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한다. 직립 이족보행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손이 자유로워졌고, 그로써 도구를 사용하고 문명을 일구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몸 구석구석에는 생활의 불편과 질병을 야기하는 부조리함이 숨겨져 있다. 인간의 불완전한 몸을 보면 진화가 과연 더 나은 방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인지 질문하게 된다. 그렇다면 진화란 대체 무엇일까? 고단샤 과학출판상을 수상하며 이미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은 바 있는 사라시나 이사오는 불완전한 우리의 몸을 토대로 진화의 본질을 파헤친다. 그에 따르면 진화란 단순히 환경에 적응하는 것일 뿐 더 나아지는 것이 아니며, 좋아지는 쪽으로도 나빠지는 쪽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예시를 토대로 진화론을 살펴보는 이 책은 진화론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우리를 비롯한 지구 생물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자연선택의 잔혹한 메커니즘을 따라서 진화의 본질에 다가서다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간한 19세기 이래 진화론은 지구 생물체의 기원과 궤적을 알려주는 고전적인 이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진화론은 약육강식을 뜻하는 호전적인 이론이라거나 개체는 환경에 적응한다고만 보는 수동적인 관점이라는 등 다양한 오해에 둘러싸여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화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저자인 사라시나 이사오는 진화란 변화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진화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내용과 그렇게 오해를 받은 이유 등을 설명한다. 제1부에서는 현생 인류와 동물의 신체구조를 통해서 진화의 부조리함을 설명한다. 제1장에서는 허파와 심장의 작동방식을 중심으로 인간이 심장 질환에 취약한 이유를 살펴본다. 허파에 혈액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인간은 심장 질환에 노출되었다. 제2장은 호흡기관에 대한 내용이다. 호흡기관은 일반적으로 숨을 쉬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물고기는 호흡기관으로 영양을 흡수하기도 한다. 제3장에서는 인간과 동물이 몸속의 질소를 처리하는 방식을 비교하며,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한 생물체의 ‘우수함’이 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 오래 전 유럽의 스콜라 학자들은 ‘존재의 대사슬(great chain of being)’이라는 사고의 틀을 통해서 인간이 다른 생물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간은 질소를 독성이 있는 암모니아로 처리하여 몸속의 수분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반면, 닭은 질소를 요산으로 만들어 배출하여 몸속의 수분을 거의 쓰지 않는다. 제4장에서는 막소화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간과 장내 세균의 경쟁을 살펴본다. 인간은 몸에 이로운 장내 세균을 보존하면서 장내 세균이 몸속의 모든 영양분을 먹어치우지 않도록 막소화를 진화시켰다. 제5장에서는 성인도 우유를 마실 수 있게 하는 락테이스 활성지속증을 통해서 자연선택의 작동방식을 설명한다. 목축이 시작되면서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이 생존에 유리해지자 사람들 사이에서 락테이스 활성지속증이 퍼졌다는 사실은 자연선택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제6장은 눈에 대한 내용이다. 눈은 완성되었을 때에서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종종 신적인 존재가 모든 생물을 만들었다고 보는 지적 설계(Intelligent Design)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다양한 동물의 눈을 통해서 우리의 눈이 진화해온 길을 추적하며, 진화에는 완성도 미완성도 없음을 보여준다. 제2부는 인간이 직립 이족보행을 하게 되면서 생겨난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7장에서는 생물이 진화하면서 척추가 수행해온 역할의 변화를 살펴본다. 최초의 뼈는 인산칼슘의 저장고였지만, 이후 척추로 진화하게 되었다. 제8장에서는 인간과 침팬지를 비교하면서 생물학에서 말하는 “원시적”과 “파생적”인 것의 의미를 살펴본다. 원시적이란 진화를 일으키지 않은 상태를 말하고, 파생적이란 진화를 일으킨 상태를 일컫는다. 그러나 이는 단지 진화, 즉 변화의 여부를 따지는 것에 불과하므로 원시적인 상태와 파생적인 상태 중에서 무엇이 더 좋은지는 알 수 없다. 제9장에서는 직립 이족보행이 일어난 배경을 통해서 자연선택의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많은 사람들이 직립 이족보행하는 인간을 다른 동물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직립 이족보행은 그저 환경에 적응한 결과일 뿐이다. 제10장에서는 인간이 난산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 장에서는 인간과 침팬지의 골반 구조 등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한다. 제11장에서는 생존 경쟁에 얽힌 오해를 푼다. 다윈의 진화론은 종종 생물이 환경에 적응할 뿐인 수동적인 과정으로 오해받는다. 그러나 다윈은 개체의 행동이 진화의 방향을 바꿀 수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제12장에서는 일부일처제에 대해서 살펴본다. 결혼 제도는 인간이 만든 것이라고 간주되기 마련이지만, 짝짓기 메커니즘은 종을 유지하는 데에 유리한 방향으로 형성되고 있다. 마지막 제13장은 우리의 죽음을 다룬다. 지구의 크기와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생물은 살아 있는 한 생존 경쟁을 한다. 저자는 누군가가 죽지 않으면 다른 생물은 태어날 수 없음을 지적하며, 죽음이야말로 생물을 탄생시켰다고 말한다. 과학 이론으로서 진화론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과 달리, 진화는 지금도 모든 곳에서 일어난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애쓰는 수술실에서도,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는 식당에도 우리의 몸은 생존에 더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잔혹한 진화론』은 진화가 무엇인지 알기 쉬운 말과 예시로 설명하면서 진화가 우리의 삶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과 동물의 몸에 얽힌 진화의 이야기를 가로지르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는 우리의 몸을 더 잘 이해하게 되는 한편 진화론과 관련된 오해들을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일장공성만골고(一將功成萬骨枯 : 한 장군이 세운 공훈의 그늘에는 수많은 병졸의 비참한 죽음이 있다).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11
대원씨아이(만화) / 텐도 키린 (지은이) / 2023.04.25
7,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텐도 키린 (지은이)
김치 KIMCHI
도도 / 문인영 글 / 2013.11.18
12,800원 ⟶
11,520원
(10% off)
도도
건강,요리
문인영 글
“나도 김치 한번 담가볼까?” 욕심을 내어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김치 입문서. 재료의 크기와 상태,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 요리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소금에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 숙성에 이르기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과 상세한 설명은 옆에서 엄마가 차근차근 일러주는 것처럼 쉽고 빠르게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소금, 고추, 젓갈, 청과 설탕, 풀물, 양념채소(마늘, 생강, 쪽파와 실파, 갓, 부추, 양파) 등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에 대한 소개는 물론, 배추와 무를 주재료로 겨우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김장 김치, 오이, 부추, 파를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언제든지 만만하게 담글 수 있는 별미 김치, 고단수라 여겨졌던 갓김치, 장김치, 무보쌈김치 까지 다양한 종류의 김치 레시피를 알차게 담았으며, 주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양념의 배합을 담은 “한눈에 보는 양념 배합표” 는 소량의 김치를 담글 때 유용한 참고가 될 것이다. 프롤로그 김치, 누구나 담글 수 있습니다 01. 배추로 담그는 김치 김장의 핵심! 배추 절이기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 - 배추김치 해물을 넣어 깊고 시원한 맛 - 전라도식 배추김치 고춧가루 없이 담그는 아삭한 - 백김치 깔끔한 맛으로 개운한 - 얼갈이배추물김치 자투리로 버무려 먹는 - 얼갈이배추겉절이 02. 무로 담그는 김치 무의 씹는 맛이 중요한 - 깍두기 있는 재료로 쉽게 버무려 먹는 - 섞박지 알타리무와 무청으로 담그는 - 총각김치 통째로 담가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는 - 동치미 깔끔한 여름 김치의 대표 - 열무김치 자박하게 담가 다양하게 즐기는 - 열무물김치 국물과 함께 홀홀 시원하게 먹는 - 나박김치 03. 특별한 맛 김치 양념에 버무린 부추와 양파로 속을 채운 - 오이소박이 살살 버무려 바로 먹고, 두고 먹는 - 부추김치 쪽파를 맑은 젓갈에 절여 맛을 낸 - 파김치 걸쭉하고 진한 양념에 버무리는 - 갓김치 간장 국물로 절여 맛내는 - 장김치 대강 썰어 무쳐도 맛있는 - 막김치 꼬들꼬들 달착지근한 - 무보쌈김치 04. 김치의 감칠맛 양념 재료를 절이고 짠맛을 내는 소금 칼칼하게 매운맛을 내는 고추 짠맛과 함께 감칠맛을 내는 젓갈 은은한 단맛을 내는 청과 설탕 양념을 조화롭게 하는 풀물과 맛국물 다채로운 맛과 향이 나는 양념 채소 한눈에 보는 양념 배합표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터줏대감 김치 세계인의 건강식으로 등극! 최근 [김장 문화(Kimjang : Making and Sharing Kimchi)]가 오는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으로 등재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유네스코는 “한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세대를 거쳐 내려온 김장이 한국인들에게는 이웃 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한편, 그들 사이에 연대감과 정체성, 소속감을 증대시켰다” 고 높게 평가하며 “김장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비슷하게 자연 재료를 창의적으로 이용하는 식습관을 가진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의 대화를 촉진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김장 문화가 우리만의 것이 아닌 전 세계 인류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문화유산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찍이 김치는 세계 최고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발효 식품인 김치에는 소화를 돕는 유산균과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세계가 앞 다투어 예찬론을 펼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웰빙 음식이라는 호평이 줄을 잇는 자랑스러운 한국 대표음식 김치! 한국인의 95%가 매일 김치를 먹고 80%가 직접 김장을 하거나 친인척의 김장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김치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먹을거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핵가족, 1인 가족의 증가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김치 수요가 줄어 가정에서 김장을 하지 않고, 공장에서 대량 가공되는 시판 김치의 유통이 보편화되고, 일본이나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기며 “김치 종주국” 이 아닌 “김치 수입국” 이라는 오명을 쓰고, 우리 국민들마저 김치를 외면하는 현실이 계속 이어지다보면 김장 문화가 일회성 체험 이벤트로 전락하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져 박물관, 백과사전에서나 그 흔적을 확인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매일 해먹는 밥, 찌개, 밑반찬처럼 눈 감고도 척척! 세계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담가먹을 수 있는 글로벌 레시피 [김치 KIMCHI] 김치는 배추, 무, 오이, 열무 등의 채소를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젓갈 등의 양념을 첨가해 저온에서 발효...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든든한 터줏대감 김치 세계인의 건강식으로 등극! 최근 [김장 문화(Kimjang : Making and Sharing Kimchi)]가 오는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으로 등재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유네스코는 “한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세대를 거쳐 내려온 김장이 한국인들에게는 이웃 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한편, 그들 사이에 연대감과 정체성, 소속감을 증대시켰다” 고 높게 평가하며 “김장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비슷하게 자연 재료를 창의적으로 이용하는 식습관을 가진 국내외 다양한 공동체들 간의 대화를 촉진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김장 문화가 우리만의 것이 아닌 전 세계 인류가 지키고 보존해야 하는 문화유산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일찍이 김치는 세계 최고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발효 식품인 김치에는 소화를 돕는 유산균과 섬유소,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막아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세계가 앞 다투어 예찬론을 펼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웰빙 음식이라는 호평이 줄을 잇는 자랑스러운 한국 대표음식 김치! 한국인의 95%가 매일 김치를 먹고 80%가 직접 김장을 하거나 친인척의 김장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김치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먹을거리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핵가족, 1인 가족의 증가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김치 수요가 줄어 가정에서 김장을 하지 않고, 공장에서 대량 가공되는 시판 김치의 유통이 보편화되고, 일본이나 중국에 주도권을 빼앗기며 “김치 종주국” 이 아닌 “김치 수입국” 이라는 오명을 쓰고, 우리 국민들마저 김치를 외면하는 현실이 계속 이어지다보면 김장 문화가 일회성 체험 이벤트로 전락하거나 역사 속으로 사라져 박물관, 백과사전에서나 그 흔적을 확인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매일 해먹는 밥, 찌개, 밑반찬처럼 눈 감고도 척척! 세계 어디에서 누구나 쉽게 담가먹을 수 있는 글로벌 레시피 [김치 KIMCHI] 김치는 배추, 무, 오이, 열무 등의 채소를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젓갈 등의 양념을 첨가해 저온에서 발효시켜 먹는 식품으로, 채소의 종류와 양념, 담그는 방법에 따라, 지방, 기후에 따라 다양한 이름과 맛을 지닌 김치가 탄생되며, 담근 후 바로 먹는 겉절이부터 시작해 먹기 좋게 잘 익은 단계를 거쳐 시어질 때까지 숙성의 정도에 따라 특색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김치 없으면 왠지 허전해/김치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라는 노래가사처럼 김치 없이는 못 사는 한국인에게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어지는 김장철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 설날 못지않게 중대한 연중행사이다. 그러나 김치를 제대로 담글 줄 아는 이는 드물다. 재료 고르기, 다듬기, 썰기 등 준비과정이 번거로운데다 절이기, 버무리기, 보관, 숙성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선뜻 엄두조차 못 내는 경우가 많고, “마트에 가면 다양한 브랜드, 종류의 김치를 언제든지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시댁표, 친정표 김치를 얻어다 먹으면 되는데 뭘 번거롭게 김치를 담가먹어요? 굳이 내가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대답하는 주부들에게 “김장” 이란 시도해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넘을 수 없는 큰 산이다. 매일 해먹는 밥, 찌개, 반찬처럼 김치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숨을 내쉬고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하자. [김치 KIMCHI] 는 실하게 잘 익은 배추와 무를 보며 “나도 김치 한번 담가볼까?” 욕심을 내어보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김치 입문서이다. 재료의 크기와 상태, 계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 요리 초보에게는 쉽지 않은 소금에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 숙성에 이르기까지 김치 담그기의 전 과정을 담은 사진과 상세한 설명은 옆에서 엄마가 차근차근 일러주는 것처럼 쉽고 빠르게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소금, 고추, 젓갈, 청과 설탕, 풀물, 양념채소(마늘, 생강, 쪽파와 실파, 갓, 부추, 양파) 등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에 대한 소개는 물론, 배추와 무를 주재료로 겨우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김장 김치, 오이, 부추, 파를 비롯한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언제든지 만만하게 담글 수 있는 별미 김치, 고단수라 여겨졌던 갓김치, 장김치, 무보쌈김치 까지 다양한 종류의 김치 레시피를 알차게 담았으며, 주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양념의 배합을 담은 “한눈에 보는 양념 배합표” 는 소량의 김치를 담글 때 유용한 참고가 될 것이다. 김치 담그기에 처음 도전하는 요리 초보에게는 김치 담그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주부 경력이 오래되었음에도 아직까지 김치 담그는 일이 두렵고 서툰 엄마에게는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지름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김치 KIMCHI] 책과 함께라면 “올 겨울 김장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 “포기” 는 배추를 셀 때나 쓰는 말 앞으론 싱싱한 배추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몇 “포기” 인지 세어봅시다 1년 365일 하루 삼시 세끼 우리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든든한 터줏대감 김치! 사방팔방 산해진미가 널려있지만 화학조미료에 지친 입맛을 달래주는 것은 고슬고슬한 쌀밥위에 손으로 죽죽 찢어서 걸쳐 먹는 매콤새콤한 김치이다. 한방에서는 김치를 음양이 조화된 완전식품 이라고 한다. 찬 성질을 가진 배추와 무에 열이 많은 고춧가루, 파, 마늘, 생강 등을 넣어 음양을 맞추었다고 본 것이다. 이제부터 한국인의 체질에 꼭 맞는 찰떡궁합 김치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믿음직한 보약이 되어 맹활약을 할 터이니! 01. 배추로 담그는 김치 김장철에 나오는 속이 꽉 찬 배추는 잎이 통통하고 아삭하며 수분이 많고 단맛이 좋아 어떤 요리를 해 먹어도 맛있다. 잘 익은 배추를 소금으로 절여 고춧가루, 젓갈, 간장 등으로 만든 다양한 양념으로 버무려 먹는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01. 배추로 담그는 김치 에서는 기본이 되는 배추김치 외에도 양념이 풍성해 진한 감칠맛이 좋은 전라도식 배추김치, 담백하고 깔끔한 백김치, 봄에 나는 얼갈이배추로 버무려먹는 얼갈이배추겉절이 등의 레시피가 수록되어있다. 02. 무로 담그는 김치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고 다른 음식의 맛을 돋우며 위장을 좋게 하고 소화를 촉진해 반찬으로 먹기 좋은 채소인 무. 비타민C 함량이 높은 무로 담그는 김치는 겨울철 비타민 공급 역할을 톡톡히 한다. 02. 무로 담그는 김치 에서는 유난히 달고 맛있으며 단단해 저장하기 좋은 김장철 무로 만드는 깍두기, 큼직하게 썰어 버무려 먹는 섞박지, 푹 익혔다가 두고두고 꺼내먹기 좋은 총각김치, 톡 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동치미, 봄과 여름의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인 열무김치, 국물과 함께 훌훌 시원하게 먹는 나박김치 등의 레시피가 수록되어있다. 03. 특별한 맛김치 오이 다섯 개, 부추 한 단처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별미 김치는 식사 준비하며 쓱쓱 무쳐내면 아삭거리는 채소의 싱싱함을 맛볼 수 있고, 넉넉히 담가두면 한 달 쯤 밥반찬 삼아 먹을 수 있다. 03. 특별한 맛김치 에서는 김장에 도전하기 부담스러운 김치 초보들을 위해 신선한 제철 채소에 고춧가루와 젓갈만 넣어도 풍성한 맛이 나는 별미 김치 레시피를 소개한다. 상큼한 오이향에 자박한 국물, 개운한 감칠맛, 부추의 산뜻한 향까지 더해져 입맛을 돋우는 오이소박이, 고기를 구워먹을 때나 여러 가지 탕 요리 등에 잘 어우러지는 부추김치, 오래 묵힐수록 맛이 깊어지는 파김치, 전라도 지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밑반찬인 갓김치, 간장 국물을 끓여 재료에 붓는 장김치, 계절 상관없이 소량만 담아 즉석에서 풋풋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막김치, 수육이나 보쌈, 백숙 같은 담백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무보쌈김치 등의 레시피가 수록되어있다. 04. 김치의 감칠맛 양념 김치의 감칠맛 양념 에서는 재료를 절이는 소금, 칼칼하게 매운맛을 내는 고추, 짠맛과 함께 감칠맛을 내는 젓갈, 은은한 단맛을 내는 청과 설탕, 양념을 골고루 어우러지게 하는 풀물과 맛국물, 다채로운 맛과 향이 나는 양념채소(마늘, 생강, 쪽파와 실파, 갓, 부추, 양파) 등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에 대한 소개와 “한눈에 보는 양념 배합표” 를 수록하여 탄탄한 기초 다지기를 돕는다.
5195
5196
5197
5198
5199
5200
5201
5202
5203
520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