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모으고 나누고 가꾸고
한국수필가협회출판부 / 유상옥 (지은이) / 2018.12.03
12,000

한국수필가협회출판부소설,일반유상옥 (지은이)
유상옥 에세이. <모으고 나누고 가꾸고>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 화장 유물과 미술품들을 모으고, 사회에 환원하며, 삶을 가꾸어 온 유상옥의 글들을 엮었다.작가의 말 1부 모으고 나의 미술품 수집 이야기 벨 수집 일중 김충현 선생을 기리며 추워도 잎 푸른 소나무처럼 30년 만에 다시 찾은 미인도 2부 나누고 푸른 산속에 옛 문화시설 대학이 들어선 나의 과수원터 삶을 기록으로 남겨라 내가 살던 마을, 청양 갑파 팔반의 하루 주판 학교냐? 야구 학교냐? CEO다 양재천을 걸으며 문화재 기증 생각 3부 모시고 상갑리 산신제 나의 조부 순재공 가례를 지켜온 나의 할머니 종부 조상 모시기 숭조하며 자손 사랑 4부 배우고 덕수고 100년 국난 시절의 교육과정 존경하는 소고 이항녕 은사님 아버지의 교훈 고문화 크게 펼치신 혜곡 최순우 관장 진태하 이사장님을 그리워하며 5부 기르고 줄탁동시 다시 찾은 나의 삶 나이 든 CEO의 치병기 한맹을 벗어나 한자를 아는 나라로 기업 하기 좋아야 한국인의 기본 문자는 한자와 한글 병후에 건강의 참맛을 알다 6부 이루고 성취의 기쁨 성취하는 삶 기업가 정신 화장하는 남자 기업이 나라의 힘 자기 성취의 일자리 그는 성장하고 나는 성취하고 7부 다니고 다시 찾은 경주 옛 문화 경순왕릉을 찾아서 휴일을 즐기는 모습 어릴 때를 돌아보며, 꿈에 본 옛 고향 산책하며 걱정도 중남미문화원을 다녀오고 설에 그려보는 고향 CEO의 출장 사흘간 아침 풍경과의 만남 오키나와 기행 8부 펼치고-한경에세이 기업이 나라의 힘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기업의 인재 교육 어린이의 눈에 비친 CEO 참된 인재상 전문 경영인 고적을 찾는 재미 불철주야 부록(시) 四代母情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 화장 유물과 미술품들을 모으고, 사회에 환원하며, 삶을 가꾸어 온 유상옥의 글들을 엮었다. 살면서 잘 모으고 이웃에 보이는 것이 문화 활동이 아닌가.
마쓰다 도키코
소명출판 / 마쓰다도키코회 (엮은이), 김정훈 (옮긴이) / 2019.11.25
18,000원 ⟶ 16,2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마쓰다도키코회 (엮은이), 김정훈 (옮긴이)
1905년 일본에서 태어나 99세 나이로 눈을 감을 때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일본 인권 운동에 몸을 바쳐 투신한 마쓰다 도키코의 생애를 기록한 사진집이다. 마쓰다 도키코는 일본 내부의 모순과 투쟁했을 뿐 아니라 식민 강점기 조선인에 대한 차별 대우 및 강제징용 조선·중국인 학살 사건을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 대중에게 ‘마쓰다 도키코’라는 이름은 아직 낯설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 마쓰다 도키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아가 국적과 성별을 넘어 평등을 이루고자 했던 그녀의 의지를 이어받기 위해 기획되었다. 사진을 풍부하게 게재하여 마쓰다 도키코의 성장과정과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그의 총체적인 인물상과 일생을 느끼는 동시에, 일본 노동운동이 걸어온 역사를 다양한 자료, 진술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제1장 아키타의 광산에서 출생 고향 아라카와 광산 / 다이세이보통고등초등학교에 입학 / 은사들 제2장 사회와 문학에 눈떠 아키타여자사범학교 입학 / 오빠 만주 / 모교의 교사로 / 제3장 탄압 상황의 도쿄로 오누마 와타루와 결혼 / 3·15대탄압 속에서 집필1928년 / 엔솔로지에 수록된 시 / 「젖을 팔다」를 발표 / 이즈오시마의 초등학교에서 대리 교원으로 / 『여인예술』의 에 입선 / 일본프롤레타리아작가동맹에 가입 제4장 프롤레타리아문학 운동 속에서 탁아소에 어린애들을 맡겨 / 본격적인 집필활동의 개시 / 「어떤 전선」과 『여성의 고통』 / 다키지를 증언하다 / 야마다 세자부로의 장행회 / 작가동맹의 해산 후 제5장 전시하의 저항과 사생활의 혼돈 시집 『참을성 강한 자에게』 발매금지처분 / 일하는 여성들 / 오사리자와 댐 붕괴 현장으로 / 전시 국면의 확대 상황에서 / 부부의 균열과 재결합 / 도쿄 야마노테, 공습으로 재해 / 8월 15일 패전 / 전쟁 전의 출판 제6장 전후의 투쟁과 문학 전쟁 후의 재발견 / 식량 메이데이에서 / 2·1파업 전후에 / 총선거에서 아키타 2구에서 입후보 / 권력의 음모와 투쟁하다 / 지역에서의 ‘구원회’ 활동 / 하나오카 사건에 착수 / 남편의 결핵 발병 제7장 60년 안보로부터 ‘오린 3부작’으로 안보투쟁·평화를 위한 기원 / 『오린 구전』 발표와 수상, 무대화 / 아라카와 광산 터로 / 취재에서 / 잇따른 출판 제8장 펜을 휘두르고 발로 뛰고 다이세이초등학교 터에 『오린 구전』 문학비 건립 / 나의 자서전 방영 등 / 가스폭발 사고현장 유바리로 / 국회 방청 / ‘도쿄전력 투쟁의 어머니’로서 / 미우라 가쓰미 내방 / 도요타마형무소 견학 / 흙에 듣는다… / 팔순 기념 / 아라카와 광산 무연고 묘지에 참배 / 일본모친대회 / 각종 지면에 등장 / 남편 오누마 와타루 사망 / 쇼와가 막을 내려 / 진폐소송 지원 / 이시카와지마하리마石播(IHI)중공업의 투쟁 동료와 제9장 차세대에게 전하는 회상의 인물들 대담·대화도 즐거워 / 『여인예술』의 사람들 / 다키지 문학비 건립을 기념해 / 시마자키 고마코 에 대해서 / 목숨이 붙어 있는 한 행동하고 쓰고 / 아키타에 마쓰다 도키코 문학기념실 개설 제10장 종언 / 끝없는 생명력 2004년·99세 사후의 계승 활동 / 『마쓰다 도키코 자선집』 간행 개시 / 백수를 축하하다 / 마지막 선거전 / ‘마쓰다도키코회’ 발족 / 최후의 언어 / 눈 속의 고별 / 마쓰다 도키코를 얘기하는 모임 / 교와의 광산과 마쓰다 도키코 문학을 전하는 모임 마쓰다 도키코 간략연보 후기 사진제공·협력자 옮긴이의 말을 대신하여 마쓰다 도키코를 증언한다 패전 다음해에 만나 / 우에다 고이치로(上田耕一) 마쓰카와의 투쟁과 마쓰다 도키코 씨 / 오쓰카 가즈오(大塚一男) ‘얘기하는 모임’에서의 발언에서 / 혼다 노보루(本田昇) 일본의 구원운동과 마쓰다 도키코 씨 / 야마다 젠지로(山田善二) 하나오카 사건과 마쓰다 도키코 씨 / 도가시 야스오(富康雄) 도쿄전력의 사상차별 문제와 마쓰다 도키코 씨 / 스즈키 쇼지(鈴木章治) ‘얘기하는 모임’에서의 발언에서 / 다니구치 에이코(谷口子) 마쓰다 도키코 씨의 「행복론」 / 나가이 기요시(長井潔)작가, 여성, 투쟁가 마쓰다 도키코 마쓰다 도키코는 1904년 일본 아키타현 아라카와 광산에서 나고 자랐다. 가난한 노동 계급의 딸로서 어릴 때부터 가혹한 노동 환경에 처한 부모를 보고 자랐고, 20세가 되자 도쿄에 상경해 노동 문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삼엄한 경찰의 탄압 속에서도 그녀는 노동계급의 의식을 일깨우고 뜻을 모으는 시와 소설을 펴냈다. 당시 노동운동을 억압하던 권력 기관의 음해로 무고하게 사형선고를 받은 노동자들을 위해 미타카 사건, 마쓰카와 사건을 세상에 알리며 그들을 구제하기 위해 활동하였다. 1960년대, 어머니 스에를 모델로 삼아 메이지 자본주의 발전기의 광산 노동자 생활 실태와 그 개혁을 지향하는 사람들을 그린 장편 소설 『오린 구전』이 반향을 불러일으켜, 이후 TV드라마를 비롯 다양한 각본으로 각색되고 제1회 ‘다키코·유리코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민주주의 문학’ 작가로서 인정받게 되었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파병 반대, 진폐근절운동에 앞장서고 정력적으로 강연을 하며 뜻을 알린 마쓰다 도키코의 삶은 그 자체로 일본 인권투쟁의 역사가 마디 마디에 새겨져 있다. “문학이란 참으로 삶 그 자체를 의미할 겁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 때문에 살까요? 인간이란 본래 어떠한 존재일까요? 인간으로서의 삶이 주어졌으니 살고 싶다는 그러한 의미일까요? 미쓰비시 광산에서는 훌륭한 사람과 훌륭하지 않은 사람이 하늘의 자연법칙처럼 존재해요. 어째서 그것이 하늘의 자연일까? 왜일까? 이상하다는 그런 의문이 문학을 향하죠.” 하나오카 사건 마쓰다 도키코가 한국에 알려지게 된 ‘하나오카 사건’은 ‘나나쓰다테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나나쓰다테 사건이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의 하나오카 광산으로 강제징용당했던 조선인 노동자 11명이 하나오카강 함몰로 인하여 일본인 노동자 11명과 함께 생매장당했던 비극적인 사건이다. 갱도에서 생존 신호를 보내며 구출을 요청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갱내 폐습작업을 실시했던 일본제국주의 기업의 비인간적인 모습을 알게 되고, 마쓰다 도키코는 누구보다 앞장서 그 진상을 규명하고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에 대한 기록을 르포 형식의 『하나오카 사건 회고문』(김정훈 역, 소명출판)으로 펴냈다. 가해지는 차별에 마쓰다 도키코는 국적을 초월해 분노하며 일본제국주의를 격렬히 비판하고 반전, 평화, 평등 운동에 매진하였다. 최근에는 마쓰다 도키코를 1950년 조선인과 중국인 피해현장 탐방 길로 안내한 김일수에 관한 기록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마쓰다 도키코 연구자이며 이 책의 역자인 김정훈 전남과학대 교수는 김일수의 동료인 이우봉 ‘재일 1세가 증언한다’라는 희귀본을 공개해 마쓰다 도키코가 김일수와 연대해 조선인 희생자의 진상규명 활동을 전개했으며 중국인 희생자 유골수습과 중국송환 운동에 앞장선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마쓰다 도키코와 김일수, 한중일 노동자가 중국인 유골수습과 중국송환을 위해 깊이 연대했던 사실도 밝혀냈다. 이는 해방 직전과 직후 일본 내지에서 한중일 삼국, 즉 동아시아 서민연대가 이루어진 실례로서 역사적 의미가 결코 작지 않다. 하나오카 사건 전후에 조선인들이 일본인 노동자들을 이끌며 전개한 독특한 운동의 선봉에 마쓰다 도키코와 김일수(하나오카 자유노조 위원장)가 손을 맞잡고 협력했다는 점은 대단히 상징적이며, 일본 전후사에 있어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마쓰다 도키코는 세상을 뜨기 2년 전에도 「어느 갱도에서」라는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나나쓰다테 사건의 조선인 희생자를 애도하고 일본제국주의와 전범기업의 만행을 고발했다. 일본 프롤레타리아 작가 중에서 일제강점기의 조선인 희생에 대한 성찰과 애정의 깊이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하나오카 사건은 화해에 의해 일단락되었다. 마쓰다 도키코가 평생에 걸쳐 세상에 고발하고 재발 방지를 외친 이 사건은 일제강점기 강제연행, 강제징용 사건 중, 동아시아 노동자 연대의 실상을 드러내는 동시에 지금의 관점에서도 한일 배상과 화해의 근거가 되는 대단히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더구나 하나오카 사건의 계기를 불러온 나나쓰다테 사건에는 조선인 피해가 은폐되어 있으며, 아직 미해결의 상태이니 현재진행중이라 볼 수밖에 없다. 징용피해자 배상 문제로 한일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현시점에서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사건임에 틀림없다. 마쓰다 도키코는 ‘하나오카 사건 회고문’에서 조선인 피해자의 유골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한때 그런 분위기에 기대도 더러 했으나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나쓰다테 사건은 조선인 징용피해 중에서 생매장으로 이어진 대단히 참혹하고 상징적이고 중대한 피해이다. 마쓰다 도키코가 위령비 건립을 외치고, 전쟁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일본 스스로는 성찰해야 하며 역사적 교육을 그렇게 강조했으나 현실은 아직 요원할 것이다. 무관심과 ‘쿨병’을 넘어서 평생을 인권운동에 투신했던 마쓰다 도키코는 2004년 99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일본에서는 ‘마쓰다도키코회’를 결성하여 매년 그녀를 기리는 모임을 가지며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마쓰다도키코회’에서 발간하여 마쓰다 도키코의 일생을 기록하는 한편, 그녀가 투신한 운동과 사회현상에 대한 풍부한 자료와 설명으로 일본 인권운동에 대한 생생한 기억을 되새기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의 문제, 정신의 문제겠죠. 그러므로 아무래도 넘쳐흘러요.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집니다. 괴로워지니까요.”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투쟁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차별과 억압이 있는 곳이라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자기 일처럼 소리를 높였던 마쓰다 도키코는 전소(全燒)된 삶이 품는 위엄과 아름다움을 증명한다. 냉소와 체념이 팽배한 시대, ‘이런다고 뭐가 바뀔까’ 생각하며 부조리한 현실에 순응하는 법을 익히게 되는 우리 시대 독자들에게 마쓰다 도키코의 삶은 꺼지지 않은 횃불처럼 용기를 줄 것이다.콘크리트의 높은 담 아래에 구치소로 출입하는 네모난 붉은 녹슨 문이 있습니다. 우리 감방은 독방이 한쪽으로 25개 늘어선 사형수의 옥사였죠. 그 창은 안에서도 밖에서도 보지 못하도록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눈가림 판자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가림 판자의 사이로 문을 출입하는 사람이 가늘게 보였습니다.그때 마쓰다 선생님은 19명의 피고들을 만나 문집의 수기 기고문을 부탁하고 귀가하셨죠. 옥중에 있던 우리는 특히 저는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를 지닌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이 제한된 시간에 19명을 만나 용건을 마쳐야 하는 노고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조금이라도 오랜 시간 얘기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면회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곤혹스런 얘기죠. 가실 때에는 선생님도 눈가림 판자 안쪽의 감방에서 모두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런 식으로 손을 흔들었습니다. 이쪽에선 눈가림 판자 때문에 선생님에게는 보이지 않으니까 감방에 있던 먼지떨이를 꺼낸 뒤 변기통을 디딤돌로 삼아 쇠창살 사이로 손을 쭉 뻗었죠. 그리고 이렇게 눈가림 판자 아래로 보이도록 먼지떨이를 흔들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큰 소리로 외친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얘기하는 모임’에서의 발언에서」(마쓰다 도키코를 증언하다), 혼다 노보루(마쓰카와 사건 전 피고) 1953년도는 마쓰다 도키코 씨에게 중요한 해였습니다. 2월에 ‘중국인포로순난자 위령실행위원회’ 결성에 참가했습니다. 3월에는 세계문화사에서 『땅밑의 사람들』을 출판했습니다.또한 유골을 발굴하면서도 ‘어떻게 유골을 송환할까’라는 문제로 분주했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중국을 적대시하고 있었으므로 어설프게 대응해서는 송환할 수 없었습니다. 7월 2일 마쓰다 씨는 여러 방해를 뚫고 제1차 유골송환의 일원으로 참가해 고베에서 구로시오마루로 출항했습니다. 마쓰다 씨는 노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유골을 송환할 때의 구로시오마루는 하치조섬을 왕래하는 화물선으로, 사람을 태우는 배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배로 드디어 송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오카 사건과 마쓰다 도키코 씨」(마쓰다 도키코를 증언하다), 도가시 야스오(‘하나오카의 땅·일중부재전우호비를 지키는 모임’의 사무국장)
천재의 법칙
저녁달 / 김병완 (지은이) / 2025.03.10
20,000원 ⟶ 18,000원(10% off)

저녁달소설,일반김병완 (지은이)
우리는 종종 천재를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소수의 사람들만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도 연습, 몰입, 집중, 그리고 끈기를 통해 천재성을 분출할 수 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재능을 타고났기 때문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깊이 파고들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재로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천재성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이 아니라, 반복된 연습과 몰입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꾸준한 연습과 집중적인 몰입이 쌓이면, 누구나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고, 비범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나는 평범한 사람이야.” “아무리 노력해봤자 소용없어. 나는 타고난 재능이 없어.”라고 자신의 한계를 정해버린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생각을 뒤집는다. 우리가 아는 천재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었다. 다만 더 고통스럽게 더 오랫동안 노력과 실행을 했을 뿐이다.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도 천재성을 끌어낼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단 하나, ‘끝까지 나아가려는 의지’뿐이다.프롤로그_ 천재는 위대한 도약을 한 평범한 사람이다 … 4 제1장 천재를 만드는 1%의 차이 천재들이 따르고 있었던 원칙 … 14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천재의 진실 … 22 재능보다 중요한 요소 … 36 신동과 천재: 타고난 능력은 필요조건이 아니다 … 48 도전하는 자만이 천재성을 꽃피운다 … 60 압도적인 양이 탁월함을 만들어낸다 … 70 생각과 훈련이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 … 82 성공을 부르는 자기암시의 힘 … 98 제2장 위대한 작가들의 성공 원칙 어니스트 헤밍웨이_ 글쓰기는 노동이다 … 110 표도르 도스토옙스키_ 고통과 역경이 만든 걸작들 … 116 스티븐 킹_ 끝없는 글쓰기, 끝없는 성장 … 122 파울로 코엘료_ 두려움 없는 도전이 스토리를 만든다 … 130 제3장 천재 학자들의 사고법 지그문트 프로이트_ 20년의 실패 끝에 탄생한 위대한 업적 … 140 찰스 다윈_ 위대한 여정, 비글호 항해에서 진화론까지 … 150 세스 고딘_ 마케팅을 예술로 만든 천재의 사고방식 … 164 존 스튜어트 밀_ 평범한 소년에서 비범한 사상가로 … 170 알베르트 아인슈타인_ 물리학의 혁명을 이끈 집념과 사고의 힘 … 180 제4장 창조적 인물들의 시크릿 코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_ 음악적 천재성의 성장 과정 … 194 빈센트 반 고흐_ 고통과 집념이 남긴 불멸의 유산 … 204 파블로 피카소_ 예술 혁명의 아이콘, 신동에서 거장으로 … 216 추사 김정희_ 유배지에서 탄생한 독창적 서체 … 234 레오나르도 다빈치_ 무한한 호기심이 천재를 만든다 … 242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_ 예술을 위한 극한의 몰입 … 260 제5장 그들은 어떻게 위대함에 도달했는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했다 … 274 피를 끓게 하는 높고 담대한 목표가 있었다 … 282 상상도 못 할 정도의 생산성을 가지고 있었다 … 292 세상의 칭찬에도, 비난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 298 엄청난 양의 지식, 경험, 독서의 인풋이 있었다 … 306 놀라운 추진력과 확고한 결단력이 있었다 … 314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들보다 백 배 더 노력하고 인내했다 … 320 천재들은 모두 ‘도약의 순간’을 경험했다 … 328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도약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 336 에필로그_ 끈기와 몰입이 기적을 만든다 … 348 참고문헌 … 358당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끈기와 몰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우리는 종종 천재를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소수의 사람들만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여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도 연습, 몰입, 집중, 그리고 끈기를 통해 천재성을 분출할 수 있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재능을 타고났기 때문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깊이 파고들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천재로 불리게 되었던 것이다. 이 책은 천재성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이 아니라, 반복된 연습과 몰입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증명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꾸준한 연습과 집중적인 몰입이 쌓이면, 누구나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우고, 비범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나는 평범한 사람이야.” “아무리 노력해봤자 소용없어. 나는 타고난 재능이 없어.”라고 자신의 한계를 정해버린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생각을 뒤집는다. 우리가 아는 천재들은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었다. 다만 더 고통스럽게 더 오랫동안 노력과 실행을 했을 뿐이다.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도 천재성을 끌어낼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단 하나, ‘끝까지 나아가려는 의지’뿐이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평범함을 넘어 탁월함으로 도약하는 법: 심리학, 뇌과학, 인문학이 밝혀낸 1%의 법칙 우리 사회는 천재를 마치 신화적 존재로 여긴다. 특별한 유전적 재능을 타고난 소수만이 예술, 과학, 문학, 비즈니스 등에서 비범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 역시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한 평범한 인간이었다. 신간 『천재의 법칙: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끈기와 몰입의 힘』은 이러한 통념을 깨고, 천재의 비범함이 아닌 평범함에 집중하며, 심리학, 뇌과학, 인문학 연구를 통합하여 성공의 핵심 요소를 분석한다. 이 책이 주목하는 것은 ‘1%의 법칙’이다.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수많은 작품과 업적을 남겼지만, 그들조차도 걸작으로 평가받는 결과물은 단 1%에 불과했다. 나머지 99%는 평범하거나 졸작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수십 년간 몰입하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며 결국 1%의 걸작을 만들어냈다. 책은 심리학적 연구를 통해 집중력과 끈기가 어떻게 천재성을 끌어내는지를 설명하고, 뇌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신경가소성이 연습과 학습을 통해 강화되는 과정을 밝힌다. 또한, 역사 속 인문학적 사례들을 통해 위대한 인물들이 어떻게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도약했는지를 분석한다. 끊임없는 몰입과 반복된 연습이 천재성을 만든다 이 책은 역사 속 천재들의 삶을 연구하며, 그들이 어떻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비범한 성취를 이루었는지를 탐구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스티븐 킹, 파울로 코엘료 같은 문학 거장들은 타고난 문장력이 아니라 끝없는 연습과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다.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반복된 연습과 몰입은 뇌의 신경회로를 강화시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데 필수적이다. 스웨덴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Anders Ericsson)은 ‘의도적인 연습(deliberate practice)’ 즉, ‘단순한 연습에 비해 훨씬 목적 의식이 강하고 용의주도하며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형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의 연구에 따르면 특정한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최소 1만 시간 이상, 10년 이상의 집중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헤밍웨이는 “글쓰기는 노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감이 아닌 매일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습관이야말로 최고의 작가를 만든다고 믿었다. 스티븐 킹 역시 하루 2,000단어 이상을 쓰는 훈련을 수십 년 동안 지속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 잡았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감옥에서조차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삶의 고통을 바탕으로 위대한 문학을 창조했다. 이처럼 천재들의 공통점은 철저한 연습과 몰입이었다. 그들은 하루아침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작업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며 성장했다. 과학과 철학이 입증한 ‘1만 시간의 법칙’ 『천재의 법칙』에서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같은 학자들의 사고법도 소개한다. 그들은 특정한 순간 갑자기 천재성을 발휘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탐구하고, 생각하고, 연구하는 과정 속에서 혁신적인 이론을 탄생시켰다. 말콤 글래드웰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주장했다. 어떤 분야에서든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하려면 최소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매일 3시간씩 꾸준히 연습해도 10년이 걸리는 시간이다. 따라서 단순한 노력의 반복이 아니라, ‘의도적 연습’과 ‘몰입의 질’이 중요하다. 실제로 위대한 예술가들 역시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끝없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수천 개의 스케치를 남겼고, 빈센트 반 고흐는 10년 동안 2,000여 점의 작품을 그리며 몰입의 극치를 보여줬다. 파블로 피카소는 다작의 힘을 통해 예술적 변화를 거듭하며 예술 혁명의 아이콘이 되었다. 요즘 사람들은 오롯이 개인의 몰입과 노력만을 강조하는 말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노력은 어찌되었든 확실한 미래를 보장하는 행동 지침임에는 분명하다. 천재가 되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천재의 법칙』은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그렇다면 나의 천재성을 깨우고 끊임없는 연습과 몰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다음과 같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 자신이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다.▶ 매일 연습하고, 실력을 쌓는다.▶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양이 질을 만든다는 원리를 실천한다.▶ 세상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믿는다. 천재들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들은 단순히 한 가지 일에 깊이 빠져들었고, 끝까지 몰입했다. 이 책은 바로 그 몰입의 힘을 통해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위대한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자주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나는 평범한 사람이야.” “아무리 노력해봤자 소용없어. 나는 타고난 재능이 없어.”라고 단정 짓는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생각을 뒤집는다. 천재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었다. 다만 남들보다 더 고통스럽게 더 오랫동안 노력과 실행을 했을 뿐이다.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도 천재성을 끌어낼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단 하나, ‘끝까지 나아가려는 의지’뿐이다.일반적으로 물이 끓기 위해서는 100도가 되어야 한다. 99도까지는 아무리 뜨거워도 끓지 않는다. 천재가 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결정적인 임계점을 돌파해야 한다. 그리고 그 순간이 오기까지는 수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수적이다. 대가들은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들 역시 임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수없이 많은 작품을 만들어왔다. 1%의 법칙은 단 한 명의 천재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수많은 천재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제1장 천재를 만드는 1%의 차이 현대 심리학의 창시자로 불리며, 인간의 잠재력과 노력이 삶의 성취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던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가 도달해야 할 경지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는 잠이 반쯤 덜 깬 상태다. 불길은 눅눅히 젖었고 계획은 위축되었다. 우리는 정신적・육체적 재원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할 뿐이다. 크게 보면, 인간 개개인은 자신의 한계에 크게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이는 단순한 동기 부여의 메시지가 아니다. 오히려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사실을 지적하는 말이다. 우리는 우리가 설정한 작은 목표를 성취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를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윌리엄 제임스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능력은 그보다 훨씬 더 위대하며,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한계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다.- 제1장 천재를 만드는 1%의 차이 천재에게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인내가 없다면, 그는 결국 평범해진다. 어린 시절 남다른 재능을 가졌던 이들이 시간이 흐르며 평범해지는 이유도 여기 있다. 날마다 반복해야 하는 노력이 결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쉬운 일도 아니다.- 제1장 천재를 만드는 1%의 차이
생선회 100배 즐기기
김&정 / 조영제 지음 / 2009.02.25
5,000원 ⟶ 4,500원(10% off)

김&정건강,요리조영제 지음
30여 년 동안 생선회 연구에 몸담아온 지은이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생선회와 관련해 일반들이 상식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동안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던 탓에 생선회 식문화에 관한 소중한 자료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책이다. 생선회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바로잡아준다. 또한 알아두면 좋은 생선회에 대한 상식도 소개한다. 예컨대 생선회의 제철은 언제인지, 맛이 가장 좋은 생선회와 부위는 어떤 것인지, 초밥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이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주요 생선 횟감의 효능과 특징, 생선회의 영양과 건강에 대한 연구를 실었다. 생선회마다 그 영양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1. 생선회의 맛에 대하여 2. 생선회에 대한 잘못된 속설 3. 생선 횟감의 제철 4. 주요 생선 횟감의 특징과 효능 5. 한국의 생선회 식문화 6. 한국과 일본의 생선회 식문화 비교 7. 초밥 100배 즐기기 8. 생선회와 건강 9. 올바른 생선 이름 10. 생선 횟감 상식생선회는 우리 국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웰빙 시대의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선회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전무한 실정이다. 오히려 잘못된 정보만 회자될 뿐이다. 게다가 우리만의 독특한 음식문화에 길들여진 탓에 그 동안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생선회 식문화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따라서 생선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대중화되고 있는 우리의 생선회 식문화를 올바르게 정립하고자 한다. 일본은 초밥을 통해 자국의 생선 식문화를 고급화시키는 전략으로 초밥을 먹을 수 있어야 상류 계층에 속할 수 있다는 고급 음식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생선회를 가장 많이 먹는 우리도 생선회 식문화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해 국제적인 음식으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생선회 연구에 몸담아온 ‘생선회 박사’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생선회와 관련해 일반들이 상식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동안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던 탓에 생선회 식문화에 관한 소중한 자료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이 책은 그간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생선회 식문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예컨대 흰 살 생선회를 먼저 먹은 다음 붉은 살 생선회를 먹어야 생선회의 종류별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 써는 두께를 달리해야 한다는 점, 활어회보다는 5~10시간 숙성시킨 것의 맛이 더 좋다는 점, 자연산보다 양식산의 영양분이 더 풍부하다는 점 등이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도 바로잡아준다. 생선회를 야채에 싸서 먹거나 묵은 김치에 싸서 먹는 것, 생선회 종류에 관계없이 무조건 초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는 것, 참치회를 김과 함께 먹는 것, 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 등은 고쳐야 할 식문화다. 또한 알아두면 좋은 생선회에 대한 상식도 소개한다. 예컨대 생선회의 제철은 언제인지, 맛이 가장 좋은 생선회와 부위는 어떤 것인지, 초밥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이다. 특히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주요 생선 횟감의 효능과 특징, 생선회의 영양과 건강에 대한 연구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중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주요 생선회마다 그 영양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큰 의의를 갖는다.
공公, 천하의 기준이 되다
글항아리 / 이근호 (지은이) / 2018.12.27
16,000

글항아리소설,일반이근호 (지은이)
한국국학진흥원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시리즈의 일환으로서, '공公' 담론의 다양한 층위를 살폈다.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접근은 공과 사에 대한 개념을 유형화하고 그 개념의 변화상을 추적함으로써 공과 사 개념의 변화를 추동한 정치.사회.경제적 요인들과 함께 역사상 어떻게 공적 영역을 활용하여 사적 영역을 통제하려 했는가가 추적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를 위해 조선왕조실록에서 공이라는 단어의 용례를 뽑아 유형화하는 기초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책머리에 1장 풀이하는 글 1. 공 개념의 등장과 확장 ‘공’자의 등장과 제자백가의 ‘공’ 인식 공 개념의 확장 과정 2. 실록에 나타난 ‘공’ 용례의 유형 유형 1 - 최고 신분층, 공적 사역인 등 유형 2 - 국가, 왕실, 관청 유형 3 - 공·사의 상대성 유형 4 - 도의적이고 윤리적 개념 3. ‘공’ 인식의 갈래 공도公道 공론公論 궁부일체론宮府一體論 2장 원전과 함께 읽는 공公 1단계 공 개념의 등장과 확장 2단계 실록에 나타난 ‘공’ 용례의 유형 3단계 ‘공’ 인식의 갈래 3장 원문 주 참고문헌조선시대 ‘공公’ 담론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다 공과 사를 둘러싼 왕과 사대부 사이의 치열한 논전 이 책은 한국국학진흥원 ‘오래된 질문을 다시 던지다’ 시리즈의 일환으로서, ‘공公’ 담론의 다양한 층위를 살핀 것이다.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접근은 공과 사에 대한 개념을 유형화하고 그 개념의 변화상을 추적함으로써 공과 사 개념의 변화를 추동한 정치·사회·경제적 요인들과 함께 역사상 어떻게 공적 영역을 활용하여 사적 영역을 통제하려 했는가가 추적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를 위해 조선왕조실록에서 공이라는 단어의 용례를 뽑아 유형화하는 기초적인 작업을 선보인다.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조선시대 공 지배담론의 형성 조선시대로 한정해서 보더라도 공 담론과 관련해서는 공의公義·공론公論·공도公道 등과 같이 다양한 용어가 사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공성公共性 혹은 공정公正 등과 같이 다양한 의미로 정의되었다. 공과 사란 용어는 각국이 처한 역사적 상황과 조건에 따라 그 의미나 지칭하는 바가 달랐다. 중국의 경우 공에 공동체의 대표성이라는 의미와 함께 천天의 초월성을 기반으로 최고 권력자를 견제하거나 비판하는 도덕적 규범성이 내포되어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공公=おおやけ(정부·국가·관청)과 사私=わたくし라 하여, 최상위 영역인 천황과 국가가 모든 권위를 독점하고 견제와 비판을 허용하지 않는 정치의식을 보였다. 한국의 경우도 대개는 중국의 공公·사私 개념과 유사한 형태로 전개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에는 이미 건국을 전후한 시기에서부터 새로운 국가의 정체성과 관련해서 공 담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조선 건국의 밑그림을 주도한 정도전鄭道傳의 논의 속에 공 담론이 내재되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공도公道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이 강구되었다. 물론 앞으로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왕토사상王土思想의 적용이라든지, 공론의 정착을 위한 노력들이 이에 해당된다. 다만 건국 초기에는 역사적 조건의 한계로 공 담론의 이상을 현실에 그대로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이후 끊임없이 공 담론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성리학적 공 담론의 정착을 위한 노력이었다. 이와 같은 공 담론에 대한 지속적인 제기는 조선이라는 국가 체제의 성격과도 관련된다. 혈연에 기초한 왕위 계승, 지배 집단의 재생산 구조 속에서 이를 일정하게 견제하면서 국가 운영의 공공성에 대한 문제 제기였던 것이다. 각 학문분과별 ‘공公’ 개념사 연구 정리 그간 공에 대해서는 학문 분과별로 다양한 접근이 있었다. 먼저 선구적으로 중국의 공사 관념에 대한 미조구치 유조의 연구가 있었고 중국 정치사상사학계도 관련 연구들을 내놓았다. 한국에서는 철학 전공자들이 성리학에서의 공적公的 합리성의 문제라든지, 종법宗法이나 예치禮治 질서 등의 개념을 통해서 공사 문제에 접근하거나 한국과 중국의 공사 인식의 문제를 비교 검토한 연구 등을 진행했다. 사회과학 부분에서도 경제사에서 전세의 공평 문제라든지, 조세 제도의 특징, 토지 보유세의 검토 등을 통해서 공담론에 접근한 연구가 있었고, 법제사 부분에서도 법전의 정비, 관료제도 등의 분석 과정에서 공 담론을 통해 관료 선발에서 투명성이 확보되었고, 포폄褒貶 등을 통해 관직제도 운영의 정당성을 확보했으며, 범죄 문제에서도 공죄公罪와 사죄私罪가 명백하게 구분되면서 명확한 법집행이 이루어졌음을 언급한 연구도 있다. 정치학에서는 동양 사회의 특성이라고 거론되는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공사 문제를 검토하거나 국왕의 모습을 통해서 공사 관념을 검출한 연구 등이 이루어졌다. 정치사에서 16세기 이후 공론과 관련된 연구나,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사상사의 차원에서 이른바 ‘실학’과 공공성의 문제를 규명하려는 연구는 주목되는 연구 성과다. 각 시기별 ‘공公’ 개념의 변화 추이 살펴 그렇다면 조선시대 ‘공도公道’는 당대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인식되었을까? 또 공도를 적극적으로 논의한 주체는 누구이며 그 의도는 무엇일까? 이 문제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저자는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공도公道의 용례를 추출해보았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실록의 내용 구성이나 기사 작성 방식 등은 역사적 상황이나 조건 등에 따라 변화되었다. 예를 들어 사림정치가 본격화된 시기인 선조 초반에 만들어진 『명종실록』에 사림의 포폄 의식이 반영된 사평史評이나 사론史論이 상당수가 수록된 것이라든지, 선조나 현종, 숙종, 경종의 경우에는 수정실록이 작성된 것 등은 역사적 상황이 실록 기록에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이런 몇 가지 사실을 통해서 볼 때 실록은 각각의 시대가 지향하는 사고나 의식 등을 반영한 기록이라고 하겠다. 저자는 “이를 시대정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그런 점에서 비록 이 책은 한계는 있으나 실록에 등장하는 공과 관련된 표현의 추이를 살핌으로써 각 시기별 변화의 모습을 추정하는 데 유용한 방법을 제공한다.역사상 '공公'자는 이미 갑골문에서부터 등장한다.
2020 에듀윌 회로이론 필기 기본서 + 5개년 기출
에듀윌 / 에듀윌 전기수험연구소 (지은이) / 2020.01.01
17,000원 ⟶ 15,3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전기수험연구소 (지은이)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산업기사 포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해 개발된 필기 수험서이다. 출제 기준과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합격에 꼭 필요한 이론과 문제만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어려운 수식과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기출예제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한 후, 자주 나오는 적중 예상문제를 통해 완벽한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다. 또한 꼭 필요한 5개년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기출문제 5개년 3회독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기본서] 3주6주 플래너 머리말 WHY? 전기기사 HOW? 전기기사 시험 안내 이 책의 강점 차례 CHAPTER 01 기초 회로 법칙 CHAPTER 02 교류(AC) 전기 CHAPTER 03 교류 기본 회로 CHAPTER 04 유도 결합 회로 CHAPTER 05 회로망 해석 기법 CHAPTER 06 교류 전력 CHAPTER 07 3상 교류 CHAPTER 08 비정현파 교류 CHAPTER 09 2단자 회로망 CHAPTER 10 4단자 회로망 CHAPTER 11 분포 정수 회로 CHAPTER 12 라플라스 회로 CHAPTER 13 전달 함수 CHAPTER 14 과도 현상 [5개년기출] 차례 2015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2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3회 전기기사 4회 전기공사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4회 전기공사산업기사 2016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2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3회 전기기사 4회 전기공사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4회 전기공사산업기사 2017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2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3회 전기기사 4회 전기공사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4회 전기공사산업기사 2018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2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3회 전기기사 4회 전기공사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4회 전기공사산업기사 2019년 기출문제 1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2회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 3회 전기기사 4회 전기공사기사 1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2회 전기산업기사전기공사산업기사 3회 전기산업기사 4회 전기공사산업기사혼자서도 단기간에 합격이 가능한 효율적 구성 1. 단기간 합격을 돕는 학습 플래너!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간은 3개월~6개월이기 때문에 여러 과목을 동시에 준비하기 위한 효율적 시간 배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020 에듀윌 회로이론 필기 기본서+5개년 기출』은 3주6주 플래너를 통해 일일 학습 계획을 제시하여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비전공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 이해가 쉬워지는 기초개념 전기 관련 전공자가 아닌 수험생들을 위하여 생소한 용어나 어려운 개념은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기초 개념을 제공하였습니다. 강의 꿀팁 중요한 내용, 학습자들이 놓치기 쉬운 이론을 꿀팁으로 정리하여 실제 저자가 옆에서 생생하게 강의해주는 것처럼 구성하였습니다. 풍부한 이미지 자료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를 재구성하고 자주 출제되었던 이미지를 엄선하여 수록하였습니다. 3. 자주 출제되는 유형만을 모아놓은 문제! 적중 예상문제 빈출문제를 각 챕터마다 제공하여 해당 챕터에서 학습했던 이론이 실제 시험 문제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개년 기출문제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3개년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3회독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반복학습을 통해 기출의 패턴을 익히고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풍부한 부가학습자료 과목별 핵심요약노트 과목별로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 부가학습자료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론의 핵심만을 요약한 핵심요약노트로 정리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개년(2019~2015) 기출문제 무료특강 교재에 수록된 5개년(2019~2015) 기출문제의 해설특강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에듀윌 회원 가입 시 에듀윌 도서몰(book.eduwill.net)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 최신판 시대에듀 기출이 답이다 삼성 온라인 GSAT 7개년 기출+무료삼성특강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SDC (지은이) / 2025.03.20
23,000원 ⟶ 20,700원(10% off)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7개년 GSAT + 2개년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수록! 1. 기출유형 뜯어보기(유형분석+풀이 Tip) 2. 2024~2018년 7개년 기출복원문제 3. 2024~2023년 2개년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특별혜택] 1. [합격시대] 온라인 모의고사 쿠폰 2회 2. 10대기업 면접 기출 질문 자료집 3. 영역별 공략비법 강의 PART 1 기출유형 뜯어보기 CHAPTER 01 수리 CHAPTER 02 추리 PART 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1 2024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2 2024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2023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4 2023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5 2022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6 2022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7 2021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8 2021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09 2020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0 2020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1 2019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2 2019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3 2018년 하반기 기출복원문제 CHAPTER 14 2018년 상반기 기출복원문제 PART 3 2개년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 정답 및 해설 PART 2 기출복원문제 PART 3 2개년 주요기업 기출복원문제2020년 상반기부터 GSAT는 온라인으로 시행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시행되면서 영역도 수리, 추리 두 영역으로 축소되었고 출제 비율이나 유형도 크게 달라졌다. 온라인 GSAT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7개년 기출을 시험영역에 맞게 재구성하여 본서를 출간하였다. PART 1의 기출유형 뜯어보기에서는 기출복원문제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풀이과정을 상세히 제시하여 기출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2에서는 GSAT 7개년(2024 ~ 2018년)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3에서는 2024 ~ 2023년에 출제된 2개년 주요기업(SK, 포스코, KT, CJ, LG 등)의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대기업 인적성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변화되고 있는 유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가 삼성에 입사하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맛의 달인 29
대원씨아이(만화) / 카리야 테츠 지음 / 1999.12.02
4,2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카리야 테츠 지음
국가정보의 이해
명인문화사 / 신유섭 지음 / 2007.06.14
17,000원 ⟶ 15,300원(10% off)

명인문화사소설,일반신유섭 지음
학문과 이론으로서의 정보학을 지향하며, 정보세계에 대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들을 모두 담고 있는 입문서. 정보(첩보)활동의 정의, 종류, 형태, 방법과 그 대응 등을 정부의 실제 관련 담당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론에서는 최근 정보연구의 경향과 이 책의 서술 방향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정보의 정의의 개념과 정보를 이루는 요소, , 어디까지를 정보에 포함시킬 것인지, 그리고 정보가 어떤 요소들로 구성되는지, 정보가 암호, 사진 등 정보의 형태에 따라 및 정치, 군사, 경제 등 각 정보 분야에 따라 어떻게 분석되고 이용되는지 등을 다루고 있다. 지은이들이 입장이 아무래도 미국중심적이라는 비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책 속에 포함되어 있는 방대한 지리적,역사적 사례들은 그러한 난점을 극복하고도 남는 유용함을 읽는 이들에게 선사한다.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체계적인 정보학 입문서이다.역자 서문 저자 서문 공지 사항 서론: 비밀에 관한 저술 제1장 정보의 정의 ■ 정보의 범위 ■ 정보와 정보화 시대 ■ 정보의 구성요소 제2장 첩보원, 장비, 도서관: 정보수집 ■ 인간정보수집 ■ 기술정보수집 ■ 인간정보와 기술정보의 비교 ■ 공개된 출처로부터의 정보 수집 제3장 정보 분석과 생산 ■ 분석의 의미 ■ 정보 생산 ■ 정보실패와 기습 제4장 은밀한 작업: 비밀공작 ■ 비밀공작의 정의 ■ 비밀공작의 유형과 사례 ■ 비밀공작과 보안 유지 ■ 비밀공작과 정보활동 제5장 스파이 대 스파이: 방첩 ■ 정보의 분류 ■ 보안 ■ 대 간첩활동 ■ 총체적 방첩활동(MDCI) ■ 기만과 역기만 ■ 방첩 분석 제6장 정보기관의 보호: 정보의 관리 ■ 보안과 통제 ■ 전문성과 정책 ■ 정보와“정보화 시대” ■ 정보활동과 민주주의 제7장 정보에 대한 두 가지 관점 ■ 미국적 관점의 역사적 발전 ■ 정보활동과 윤리문제 제8장 정보학의 이론 정립을 지향하며 저자 소개
사춘기 3
유어마인드 / 이진경 (지은이) / 2019.01.07
9,000

유어마인드소설,일반이진경 (지은이)
94년 데뷔한 이진경 만화가의 작품으로 90년대에 대학생이 된 지영, 동휘, 선욱, 인형, 네 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자각과 충돌과 성장을 그렸다. 사회의 중심이라고 여겨진 적 없거나 스스로 중심에서 벗어난 인물들의 개인사를 통해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회고해 나간다.19. 7월, 1979년 20. 여고 1년21. nearby1(가까이에)22. nearby2(가까이에) 23. Dreamless 24. 마찰(摩擦)[사춘기]는 94년 데뷔한 이진경 만화가의 작품으로 90년대에 대학생이 된 지영, 동휘, 선욱, 인형, 네 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그들의 자각과 충돌과 성장을 그렸다. 사회의 중심이라고 여겨진 적 없거나 스스로 중심에서 벗어난 인물들의 개인사를 통해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회고해 나간다."중심에 있다 외곽으로 나오게 된 동휘, 중심 주변에 머물러 있는 선욱, 주변에서 중심과 맞서려는 지영 그리고 외곽에서 출발하는 인형. 자신이 어느 자리에 놓여 있는지 자각 못하고 있는 이들이 대부분일, 평범해 보이기에 주목받지 못하여 스스로에게도 가치를 외면당하고 있는 사람들. 주인공들이 그들을 대변할 만큼 일반적인 유형은 못되지만 어쨌든 이들을 통해 '자각'을 가능케 하는 경험들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다."_1999년 초판 '작가의 말' 중극적인 사건이나 반복되는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네 명의 주인공이 지닌 생각과 감정을 중심 축으로, 이들의 삶을 통해 그 생각이 어떻게 지켜지거나 또 변화하는지 그렸다. 3권에서는 인형의 유년 시절 기억이 밝혀지고 선욱은 가족 사이에서 어떤 결심을 한다. 지영은 혜령과, 동휘는 인형과 각자의 방식으로 충돌한다.For my fenerzation girl부제로 쓰인 'fenerzation(페너제이션)'은 작가가 만든 femi+energy+generation의 합성어로 (『c-town people』에 이어) 여성주의적 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연재 당시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쉽게 주인공의 자리를 점하고 있는 남성 또는 '여성스럽다고 정의된 여성'을 이야기의 바깥으로 밀어내고 간단히 정의할 수 없는 네 명의 여성 주인공에게 몰입한다. 그 몰입의 과정에서 사회가 당연시 해 왔던 문제가 부각된다. 제사 준비의 주체가 정작 장막 뒤로 물러나거나, 장애가 있는 사촌의 재능이 간단히 묵살되거나, 위계를 조장하는 호칭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거나, 혹은 남성-손윗사람이라는 이유로 행해지는 폭력적인 행동들을 경계하고 반발한다.완결을 향한 복간99년부터 연재, 1권이 처음 발간된 [사춘기]는 이진경 만화가의 대표작이자 그동안 미완결된 채 남아 있던 작품이다. 2017년부터 새로이 완결편 발간을 목표로 작업을 재개했다. 이번 복간에 맞춰 표지를 바꾸고 그림 원고를 보정, 지문과 대사를 다시 다듬었다. 완결로 갈수록 그들의 변화가 중점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저도 같이 자라겠지요._재발행본 '작가의 말' 중재발행을 시작으로 약 20년만에 완결을 향해 전진하는 [사춘기]는 이제 '순정만화로서의 사춘기'보다 '페미니즘, 퀴어 만화로서의 사춘기'로 더 이야기될 것이다.
2020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필기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김현중, 박영숙 (지은이) / 2020.01.10
35,000원 ⟶ 31,5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김현중, 박영숙 (지은이)
2019년에 출제된 제1회~제3회 기출문제를 모두 수록함으로써 수험자들이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과년도 기출문제 및 최신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하여 구성한 이론과 그와 관련된 출제예상문제를 각 과목별로 수록하여 수험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출지문을 바탕으로 작성된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 1과목 |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제1장 소비자상담의 개요 제2장 소비자단체와 행정기관의 소비자상담 제3장 기업의 소비자상담 제4장 구매단계별 소비자상담 제5장 효율적인 상담을 위한 기술 제6장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한 기술 제7장 상담접수와 처리기술 제8장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과 상품 및 서비스의 피해구제 시험에 잘 나오는 OX문제 적중예상문제 ■ 2과목 | 소비자관련법 제1장 민법 기초 제2장 소비자기본법 제3장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4장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5장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제6장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7장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8장 제조물책임법 시험에 잘 나오는 OX문제 적중예상문제 ■ 3과목 | 소비자교육 및 정보제공 제1장 소비자교육의 의의와 방법 제2장 유형별 소비자문제와 교육 제3장 소비자교육프로그램 설계의 원리와 적용 제4장 소비자정보의 이해 제5장 소비자정보제공과 고객관계유지를 위한 교육 시험에 잘 나오는 OX문제 적중예상문제 ■ 4과목 | 소비자와 시장 제1장 시장환경의 이해 제2장 기업의 마케팅활동과 소비자주권 제3장 소비자의사결정의 이해 제4장 소비문화와 환경문제 시험에 잘 나오는 OX문제 적중예상문제 ■ 부 록 | 최근기출문제 2019년 제1회 기출문제 2019년 제2회 기출문제 2019년 제3회 기출문제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필기 합격을 위한 가이드! 1.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며 공부할 수 있는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빨간키) 중간 중간 시간이 날 때, 출퇴근 할 때, 시험 전 두꺼운 책을 보기 부담스러우셨나요? 이제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빨간키만 있으면 걱정 없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이론 중에서도 알짜배기만 모아 수록한 빨간키는 따로 뜯어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2.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이론 지금까지 출제된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필기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적인 내용으로 이론을 구성하였습니다. 심화학습과 참고를 추가하여 수험생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한 번 더 짚어주어 이해를 더욱 높였습니다. 3. 현재 나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적중예상문제 앞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얼마나 이해가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적중예상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세한 해설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보세요! 4.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최근기출문제 2019년 출제된 제1회~제3회 기출문제를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2019년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습니다. 5. OMR답안지 수록 본문 뒤에 총 3회분의 OMR답안지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시험 전에 실전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아무리 이론을 많이 알고 문제를 많이 풀어도 막상 시험 당일 시험장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직접 OMR답안지를 작성해봄으로써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환경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2020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필기 한권으로 끝내기』는 2019년에 출제된 제1회~제3회 기출문제를 모두 수록함으로써 수험자들이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과년도 기출문제 및 최신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하여 구성한 이론과 그와 관련된 출제예상문제를 각 과목별로 수록하여 수험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시대고시기획은 『2020 소비자전문상담사 2급 필기 한권으로 끝내기』와 함께 독자님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역경이 싸대기를 날려도 나는 씨익 웃는다
카리스 / 김세영 (지은이) / 2023.05.15
16,800

카리스소설,일반김세영 (지은이)
이삼십 대를 역경 종합세트로 보내야 했지만, 유쾌하게 뛰어넘는 흙수저 청년의 분투기. 희귀병을 비롯한 네 번의 시련을 겪지만, 그 가운데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된 저자의 유쾌한 이야기는 우리 마음을 위로한다. 때로는 눈물나게, 때로는 단단하게. 답답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나를 향한 존중과 믿음을 놓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사랑하는 저자의 글이 우리에게 따듯한 위로와 건강한 생각을 건넨다. 인생 역경은 비단 저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늘 마주하지만, 마냥 엎드려 있지 않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를 안아주고 마음을 알아준다. 나아가 시종일관 위트 있고 빠른 호흡으로 풀어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하루를 지켜내는 용기를 일깨워 준다.추천사 프롤로그 | 총을 맞고도 살아가는, 살아 내는 이야기 1장 가족, 무르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그 이름 1. 선택 인생의 질문과 요구 2. 꽃을 꺾어 버린 투수의 공에 아웃되다 3. 마흔두 살 어린이와의 동행 4. 나에겐 남북 평화보다 부자 평화 5. 내 안의 괴물을 볼 때 6. 지각(知覺)하지 못하면 후회하는 지각생(遲刻生)이 된다 7. 사랑스러운 아픔, 감사한 아픔, 끝내주는 아픔 8. 943일간의 짧고 아픈 마지막 추억 9. 사진으로 사랑하다 10. 이혼도, 이산도 아닌 재회 가족 11. 무르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가족 2장 어제, 엎질러진 물이 아니다 1. 나의 착각을 찰칵하고 찍다 2. 사랑은 어려웠고, 사랑에 어렸다 3. 나는 희‘귀한’ 놈이니까 4. 질병학교가 가르쳐 준 것들 5. 나는 배고프고 보고프다 6. 내 편지를 받을 누군가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7. 아이 러브 아이(I LOVE I) 8. 어떤 쓰레기도, 경험도 버릴 게 없다 9. 당근마켓도 감당 못하는 중고(重苦)가 있다 10. 배구는 김연경, 인생은 김역경 11. 세심(細心)하고 세심(洗心)하게 보면 보인다 3장 오늘, 질문은 하나. 정답은 여러 개 1. 이뤄 가면 잃어 가고, 잃어 가면 이뤄 간다 2. 풀멍 하러 가지 않을래요? 3. 알몸에서 수의까지 4. 그 ‘0’의 순간이 오기 전에 5. 해 보니 알겠더라, 그림자 노동 6. 마침표는 내가 찍는 게 아니다 7. 임산부석을 비우자 8. 아픔의 아픔과 슬픔 9. Let it be, 내버려 둬라 4장 내일, 즐겁고 가볍게. 때론 진지하게 1. 불편한 질문은 돈을 받습니다 2. 저렴하게 사다가 저렴하게 산다 3. 나처럼 슬기주머니가 아니라면 4. 지방을 빼고, 가방도 가볍게 5. 나는 나의 배역을 살아간다, 걸어간다, 사랑한다 6. 부러워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에필로그 | 봄의 상실에서 봄의 상징인 나비가 되어 날갯짓하다 감사의 글 힘들게 살지 마. 힘 빼고 살아도 돼.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고, 짜증 나고, 숨이 턱턱 막히는가? 까만 안대로 눈을 가린 듯 절망적이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든가? 이 책은 그런 우리를 살게 할 글이다. 20년 가까이 역경 종합선물 세트를 선물 받고 버텨낸 이야기는 우리 마음을 안아주고 쉼표가 되어 준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에 한참 모자란다 해도 나에게 부끄러운 인생이 되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저자는, 처한 현실을 인정하고 묵묵히 오늘을 살아간다. 그래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아등바등하면서 힘들게 경쟁하기보다 힘 빼고 살아 보면 우리의 삶은 경주 아닌 연주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저 오늘을 버티고 버틴 우리를 보듬어주는 이 책은, 무심한 듯 유머러스하게 그저 담담히 버텨내면서 하루하루를 지켜내는 용기를 알려준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아무리 어렵다 해도 멈추지 않고 천천히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나아가 나만 힘든 줄 알지만, 차이만 있을 뿐 우리 모두가 힘든 여정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따듯한 위로를 전한다.  불행은 제 맘대로 와도 행복은 내 맘대로 결정해. 인생에서 가장 꽃피워야 할 이삼십 대에 저자는 야간혈색소뇨증이라는 희귀 질환을 비롯해 네 번의 감당하기 힘든 역경을 겪었다. 역경은 일과 사랑과 미래 등 좋은 것들을 훔쳐 가고 질병, 가난 그리고 외로움 같은 것들만 던져 주었다. 그럼에도 삐뚤어질 기회를 시원하게 차버리고 마음 근육을 키운 저자는 유쾌한 ‘존버’ 정신으로 버텨내고 살아 내는 이야기를 들려 준다. 진흙탕을 뒹굴어도 마음은 별을 보고, 다른 사람의 열 걸음보다 나의 한 걸음을 값지게 여기는 마인드는 하루하루를 비극 아닌 희극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나를 향한 존중과 믿음을 놓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 자신에게 주어진 배역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힘이 콘크리트 바닥이 미친 듯이 뺨따귀를 날린다 해도 절망하기보다 좀비처럼 꾸역꾸역 일어나서 피식댈 수 있는 깡다구를 각성시켜 주었다. 우리의 삶은 서로 강약의 차이뿐, 다르지 않은 무게를 지고 있다. 유쾌하고 따듯하게 풀어낸 저자의 생각은 과연 내일이 올까 근심하는 청춘들에게 위안을 건네준다.  나는 부러워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이 책은 이삼십 대를 역경 종합세트로 보내야 했지만, 유쾌하게 뛰어넘는 흙수저 청년의 분투기다. 17세 때 동생의 조현병과 20세 때 부모의 이혼, 그리고 아버지의 치매 파킨슨병. 30대에 발병한 희귀 질환인 야간혈색소뇨증, 게다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교제하던 사람과도 헤어졌다. 온통 절망 가득하고 반전 드라마의 밈 같은 청춘을 보냈지만, 그 경험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 주었다. 질병, 가난, 외로움이 지배해 온 삶은 실패투성이의 찌질하고 칙칙한 인생 같지만, 저자는 오늘도 새로운 삶을 희망하고 소망한다. 이 책은 나만 홀로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담겼다. 자랑할 만한 스펙이 없고, 잘하는 거라곤 어느 것 하나 없는 찌질하고 칙칙한 인생이지만,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때로는 눈물 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풀어 놓은 이야기 가운데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대면할 용기를 갖게 하고 어려움을 절망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새로운 삶을 희망하고 전망하는 씩씩함을 보여준다. 그래서 역경마저도 경력이 될 수 있음을 일러준다.총을 맞았다고 해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마냥 무겁지 않고 아프지도 않다. 인상이 찌푸려지지 않는다. 찌푸리면서 글을 쓰지 않았다. 그래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그렇다고 가볍진 않다. 언뜻 모든 걸 잃어버린, 실패투성이의, 찌질하고 칙칙한 인생처럼 보인다. 아니다. 잃었지만 얻은 이야기를, 넘어졌지만 엎드려 있지 않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한다. 칙칙한 게 아니라 씩씩한 슬픔을 이야기한다. 엉망, 폭망, 원망, 낙망, 절망해서 도망가지 않았다. 나만의 새로운 삶을 희망하고 전망하고 소망한다. 때로는 욕망한다.∷ “프롤로그: 총을 맞고도 살아가는, 살아 내는 이야기” 중에서 어른이 된 지금도 내 안에서 문득문득 직면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나는 그걸 알면서도 때론 그 괴물에게 먹이를 던져 준다. 웅크리고 있던 괴물은 먹이를 날름날름 받아먹는다. 그리고 나면 먹이를 준 주인인 나를 몰라보는지 야금야금 삼키려고 한다. 나는 그것들을 꾹꾹 누르고 꽁꽁 숨겨 버린다. 남몰래 키워 온 그 검은 그림자와 가끔 마주할 때면 나 자신이 무섭다. 겁이 난다. 내가 그토록 미워한 아빠의 모습을 닮아갈까 봐. 아니, 내가 더 교묘한 괴물이 될까 봐.∷ "내 안의 괴물을 볼 때" 중에서 ‘그래. 지금은 누가 뭐래도 진흙탕에서 진흙 범벅으로 사는 거야. 이건 때려죽여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현실이지. 진흙탕에 뒹굴어도 마음만은 별을 보자.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럴수록 별은 더 빛나게 보여. 저 사람이 내딛는 열 걸음을 부러워 마. 질질 끌고 가는 나의 한 걸음이 더 값져. 그것도 벅차면 그냥 머물러 있어도 돼. 그러다가 다시 걸어가면 되고. 오늘 걷지 못한다고 해서 안타까워하거나 재촉하지 마. 이제 내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연주(演奏)야. 이 질병 자체가 비극이 아니야. 나의 삶으로 살아내지 못할 때, 그때 비극이 되는 거야. 왜? 이제 나는 희‘귀한’ 놈이니까.’∷ "나는 희‘귀한’ 놈이니까" 중에서
피규어 도색의 교과서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MA만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 2024.04.10
21,9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취미,실용MA만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기본적인 도색 테크닉과 붓이나 도료 같은 아이템 사용법 등의 기초부터, 색을 바꾸거나 하이라이트를 넣는 초급편, 그림자를 넣거나 흑백으로 만드는 중급편, 4색 이상의 색을 쓰거나 아이 페인트를 칠하는 상급편 등, 난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므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머리말 서장 CHAPTER.1 리페인트의 기본과 아이템 소개 리페인트의 기본 아이템 소개 색의 기본 피규어 분해 세척 MA만 작례 사진 vol.1 CHAPTER.2 애니메이션 도색 초급편 붓 다루는 방법 하이라이트를 넣자 색을 바꾸자 선 그리기 자주 하는 고민 Q&A MA만 작례 사진 vol.2 CHAPTER.3 애니메이션 도색 중급편 그림자 색 선 그리기 흑백으로 칠하기 MA만 작례 사진 vol.3 MA만 작례 사진 vol.4 CHAPTER.4 애니메이션 도색 상급편 그림자 색 선을 더 넣기 아이 페인트 자주 하는 고민 Q&A MA만 작례 사진 vol.5 피규어와 나 CHAPTER.5 애니메이션 도색 번외편 회화처럼 칠하기 피규어 촬영 테크닉 MA만 아틀리에 대공개 프로 원형사×피규어 페인터 좌담회 마치며 협력 제조사 & 게재 피규어 3D 피규어가 마치 2차원 애니메이션처럼! 애니메이션 도색의 모든 것!! ‘3D 2차원 채색’이라는 저자의 독자적인 도색 테크닉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 같은 피규어 작품을 보여주며,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이 책은 애니메이션 도색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저자의 핵심 노하우를 피규어 입문자도 쉽게 이해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진행 과정을 보여주는 풍부한 사진들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초보자라도 OK! 집에서 피규어 도색 라이프! 기본적인 도색 테크닉과 붓이나 도료 같은 아이템 사용법 등의 기초부터, 색을 바꾸거나 하이라이트를 넣는 초급편, 그림자를 넣거나 흑백으로 만드는 중급편, 4색 이상의 색을 쓰거나 아이 페인트를 칠하는 상급편 등, 난이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므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 원형사와의 좌담회를 수록하여 작품을 대하는 프로의 생각을 엿보면서 피규어의 세계를 더욱 깊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저자가 알려주는 테크닉을 따라가 보면, 피규어를 리페인트하며 표현되는 즐거움과 무한한 가능성을 독자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법의학의 세계 (큰글자)
살림 / 이윤성 지음 / 2013.03.15
15,000원 ⟶ 13,500원(10% off)

살림소설,일반이윤성 지음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52권. 점차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분야인 법의학을 소개했다. 법의학이 '죽은 자의 증언'을 검증하는 분야임을 보여준다. 법의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소개, 부검의 필요성과 절차, 사망의 원인과 종류, 사망시각 추정과 신원확인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왜 법의학이 필요한가? 부검을 해야 하나? 사망시각 추정과 신원확인 사망의 원인과 종류 법의 유전학 법의 독물학 손상 교통사고 손상 질식사 익사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지난 1차 출간분 50권에 이어 <책과 세계> <일본의 정체성> <프랑스 혁명> <호감의 법칙> 등 총 3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점차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분야인 법의학을 소개했다. 법의학이 '죽은 자의 증언'을 검증하는 분야임을 보여준다. 법의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소개, 부검의 필요성과 절차, 사망의 원인과 종류, 사망시각 추정과 신원확인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명말 강남의 출판문화
소명출판 / 오오키 야스시 지음, 노경희 옮김 / 2007.06.20
17,000원 ⟶ 15,3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오오키 야스시 지음, 노경희 옮김
16~17세기 중국 강남의 출판문화를 다룬 책으로, 명말서적 출판의 변화와 실상, 그리고 그 배경을 살피고 그에 따른 학술문화 및 사회상의 영향을 살피고 있다. ‘출판’이라는 형이하학적인 현상이, 명말과 그 이후의 사회와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다각도로 분석한 연구서이다.한국어판 서문 - 한국의 독자들에게 저자 서문 제1장 명말 강남 지역의 서적출판 상황 1. 출판 수량의 증가 2. 출판 장소의 변화 3. 출판 형태의 변화 - 관각·가각·방각 제2장 명말 강남의 출판업 융성의 배경 1. 기술의 진보 2. 원재료의 공급과 각공 3. 책의 수요 4. 책의 가격 제3장 명말 강남의 다양한 출판문화 양상: 초기 대중전달사회의 성립 1. 이탁오 사상의 유행 2. 화정 동기창 집안의 화공 사건 3. 동림과 복사 4. 명청 교체기의 정보전달 제4장 명말 강남의 출판인 1. 진계유 2. 풍몽룡 제5장 『유림외사』에 나타난 출판 활동 1. 사인과 출판 2. 팔고문의 문인들 3. 시문의 문인들 4. 다시 팔고문의 문인들 보유 1 명청시대의 필사본 1. 저자가 직접 쓴 초고 2. 간본을 베낀 필사본 3. 필사본의 유통 4. 상품으로서의 필사본 5. 맺으며 보유 2 에도시대와 '동시대'로서의 명말 보유 3 중국 명말의 출판 사정 1. 명말의 출판붐 2. 중국의 출판 주체 3. 활자본·간행본·필사본 저자 후기 역자 후기
2016 EBS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 우정서기보(계리직) 9급 우편 및 금융상식 (기초영어 포함)
시대고시기획 / SD공무원수험연구소 엮음 / 2016.06.10
27,000원 ⟶ 24,3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공무원수험연구소 엮음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의 핵심적인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반복 학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의 출제 난이도를 분석하여 적합한 수준에 이르는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우정사업본부가 3월 25일 발표한 2차 수정자료를 반영하여 완벽한 시험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제1편 국내우편 제1장 우편사업의 총론 제2장 우편서비스 종류와 이용조건 제3장 우편물의 접수 제4장 국내우편물의 부가서비스 제5장 그 밖의 우편서비스 제6장 우편에 관한 요금 제7장 손해배상 및 손실보상 제8장 그 밖의 청구와 계약 제9장 우편물류 제2편 국제우편 제1장 국제우편의 총설 제2장 국제우편물 종별 접수요령 제3장 국제우편요금 제4장 국제특급우편(EMS) 주요 부가서비스 및 제도 제5장 각종 청구제도 제6장 국제우편물 및 국제우편요금의 반환 제3편 예금편 제1장 금융경제일반 제2장 예금업무 일반사항 제3장 금융상품 제4장 전자금융 제5장 우체국예금상품 및 서비스 제6장 기타사항 제4편 보험편 제1장 생명보험이란 무엇인가? 제2장 생명보험의 구성 제3장 보험관련 세금 제4장 보험계약법(인보험편) 제5장 우체국보험 상품종류 적중예상문제 제1장 우편상식 적중예상문제 제2장 금융상식 예금편 적중예상문제 제3장 금융상식 보험편 적중예상문제 기초영어 제1장 생활영어 빈출표현 제2장 주제별 빈출어휘ㆍ숙어 제3장 주요 영문 표기기준 제4장 적중예상문제 최근기출문제 2014년 기출문제 계리직 합격의 공식 - 올해 나는 시대고시 계리직 시리즈로 합격했다! ▶ 공식 1. 우편 및 금융상식의 기초를 다지다!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의 핵심적인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반복 학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공식 2. 적중예상문제로 실력 쌓기! 계리직 우편 및 금융상식의 출제 난이도를 분석하여 적합한 수준에 이르는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공식 3. 최신학습자료 완벽 반영! 우정사업본부가 3월 25일 발표한 2차 수정자료를 반영하여 완벽한 시험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 공식 4. 기출문제 완벽 분석! 최근기출문제 분석으로 실제 시험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시험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최근기출 해설강의는 시대플러스(http://www.sdedu.co.kr/plus)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우편 및 금융상식은 수시로 개정되며 출제범위와 내용이 변경되기 때문에 계리직 수험생들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과목입니다. 법 과목 자체의 생소함과 시험 일자에 임박해서까지 암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계리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우편 및 금융상식을 꼽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범위 안에서 핵심만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시대에듀 명품 강사님의 전략적인 학습 가이드와 명쾌한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빠르고 쉽게 학습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