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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밖에 모르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
NEVER GIVE UP(네버기브업) / 규동산(김진규) (지은이) / 2025.06.05
19,800원 ⟶ 17,820원(10% off)

NEVER GIVE UP(네버기브업)소설,일반규동산(김진규) (지은이)
내 집 마련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운명과의 한판 승부다. 그래서 누군가는 절박하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여전히 망설인다. 저자 역시 부를 꿈꾸며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렸고, 그 과정을 통해 부동산은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임을 체감했다. 이 깨달음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를 썼다. 저자의 말대로라면 부동산 시장은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지만,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담고 있다. 결국, 경제적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가능성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잡는 건 내 선택에 달려있다.프롤로그_평생의 발버둥을 56만 가구에게 공개하다 1장 부자의 사고에서 출발하라 1. 부동산 매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2. 자신 있게 부를 추구하라 3. 부자는 지금도 늘어나고 있다 4. 쾌락보다 불편함을 감수하라 5. 르상티망에 빠지지 마라 6. 성공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라 7. 내 집 마련은 운명을 건 백병전이다 2장 현주소를 점검하라 1. 빠른 인정이 성장을 이끈다 2.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3. 진(診)의 눈으로 분석하라 4. 나만의 재미를 발견해 유지하라 5. 비교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라 6. 누구와 영향을 주고받을 것인가 7. 내 집 매수의 적기는 언제인가 8. 당신의 모든 것은 당신의 실력이다 3장 시장 읽는 눈을 키워라 1. 과연 선한 의도는 좋은 결과를 낳는가 2. 인간은 넓게 살고 싶어 한다 3. 이제는 폐쇄성‧비대면 시대다 4. 구축 아파트를 외면하지 마라 5. 대형 병원 인근을 주목하라 6.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하는가 4장 결국 정보력이 답이다 1. 모니터링 요소는 곳곳에 있다 2. 로열 매물은 공시가격으로 판단하라 3. 거래량에 해답이 있다 4. 프롭테크를 활용하라 5. 지금, 전세가율을 모니터링할 때다 6. 전세가율과 착공 물량에서 힌트를 얻어라 7. 주택구입부담지수로 거품을 걸러내라 8. 이런 집을 사고, 이런 집은 걸러라 에필로그 1. 경제적 자유는 선택의 문제다 2. 부동산 시장 이면의 심리를 읽어라 3. 다가오는 Tipping Point, 당신의 선택은?“부동산은 살아가는 방식이다!” 망설이는 당신에게 보내는 현실 안내서 내 집 마련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운명과의 한판 승부다. 그래서 누군가는 절박하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여전히 망설인다. 저자 역시 부를 꿈꾸며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렸고, 그 과정을 통해 부동산은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임을 체감했다. 이 깨달음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적금밖에 몰랐던 8년 차 김대리는 어떻게 1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했을까?》를 썼다. 저자의 말대로라면 부동산 시장은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지만,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누구나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담고 있다. 결국, 경제적 자유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가능성이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잡는 건 내 선택에 달려있다. 56만 가구의 절실함에서 출발한 현실적 부동산 수업! 누구나 ‘내 집’을 꿈꾼다. 퇴근 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가족과 함께 시간을 쌓아갈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 혹은 안정된 미래를 위한 자산이자, 나만의 경제적 기반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여정이 만만치 않다. 특히 2021년, 대한민국 부동산 거래량이 약 56만 건에 달했던 그때, 많은 사람이 고점에서 집을 샀고, 그만큼 더 절박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56만 가구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따라서 고수익보다는 제대로 된 선택을 돕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채워져 있다. 부자의 사고에서 출발해, 내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장을 읽는 눈을 키우고, 정보력 쌓기까지 복잡한 시장 속에서 중심을 잡아줄 나침반 같은 책이다. 부디 저자의 조언을 바탕으로 마련한 당신의 집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응원한다. “부동산 매수는 당신과 당신 가족의 운명을 건 백병전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 한번의 전투 즉, 잘못된 부동산 매수로 인해 재기불능의 상태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이 바로 당신이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이자, 제가 말하는 부동산 윤리성의 정의입니다.- <부동산 매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중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고 있다면, 시세 차익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내 집 마련의 핵심은 그곳에서 만들어갈 행복입니다.- <빠른 인정이 성장을 이끈다> 중에서
앵글 속 지리학 - 상
푸른길 / 손일 글.사진 / 2011.12.15
32,000원 ⟶ 28,800원(10% off)

푸른길소설,일반손일 글.사진
지리학자들의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지오포토들을 세상에 공개하고자 출판사 푸른길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이다. 국내 지리학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사진을 자주 사용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사용되는 사진들은 주제나 출처가 불분명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이에 30년 넘게 지리학 연구만 해 온 손일 교수가 직접 글을 쓰고 사진으로 담았다. 이 책이 교과서적인 설명만 늘어놓을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 된다. 촬영을 할 때 어떤 카메라를 사용했는지, 어디에서 촬영하였으며 왜 그 장소여야 했는지, 사진에 담긴 경관은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지 등 지오포토의 촬영 기법부터 사진에 담긴 지리적 정보까지 사진 한 컷마다 담긴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연들을 통해 독자에게 자연스레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지리학과 사진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저자의 에세이에서 사진이 지리학의 도구가 되기 시작한 역사와 이 분야의 대가들이 언급한 내용을 통해 지오포토 사진집의 존재 가치에 대한 논리를 더했다는 것이다. 영상물의 홍수 속에서 지리학적인 소통을 위해 엄선된 사진들은 일반인에게 새로운 안목을 길러 줄 것이다. 무엇보다 지오포토는 지리학자의 몫이라고 외치는 저자에게서 지오포토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느껴진다. 이 책을 내면서 에세이 1:포토그라피, 지오그라피 그리고 카토그라피 001. 용암대지와 고석정 002. 직탕폭포 003. 나한정 스위치백 004. 하천쟁탈과 미인폭포 005.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미인폭포 006. 높은기에서 본 백두대간 007. 매봉산 고랭지채소재배단지 008. 장전항 코브 해안 009. 무송정 010. 청대산에서 본 청초호 011. 모래시계와 정동진역 012. 동해휴게소에서 본 정동진 해안단구 013. 라피에가 발달한 해안 014. 추암 015. 호산해수욕장과 솔섬 016. 진부령 017. 울산바위 018. 화강암 풍화와 울산바위 019. 대승폭포 020. 설악산 폭포 시리즈 021. 장수대 가리천 토석류 022.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023. 내린천 살둔마을 024. 병방치에서 본 감입곡류와 구하도 025. 탑카르스트 선돌 026. 선돌에서 본 하안단구 027. 동강 028. 백룡동굴과 칠목령 029. 독도를 바라보는 도동 삭도전망대 030. 도동항 031. 행남해안산책로 032. 88도로 033. 사태감의 암석 애벌런치 034. 나리분지 035. 코끼리바위 공암 036. 추산 037. 독도 038. 회룡포 물돌이 039. 삼강주막 040. 청도 흰덤봉에서 본 구하도 041. 금정산성 042. 동래성 북장대에서 본 동래구 일대 043. 중앙공원 충혼탑 044. 부산항 1 045. 부산항 2 046. 안창마을 047. 황령산 사자봉에서 본 부산항 048. 이기대와 광안대교 049. 승학산에서 본 삼각주 050. 가덕도 응봉산에서 본 연안사주 051. 천왕봉에서사진으로 전하는 100가지 지리이야기 『앵글 속 지리학』 상, 하 각 권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 시리즈는 출판사 푸른길에서 지리학자들의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지오포토들을 세상에 공개하고자 야심차게 기획한 것이다. 지오포토란 구체적으로 지오그라피와 포토그라피를 합친 단어이다. 우리말로 지리와 사진의 합성어인 셈인데, 구체적으로 ‘지리학자가(by geography) 지리학적 소통을 위해(for geography) 지리학적 콘텐츠를 담은(of geography)’ 사진을 말한다. 그렇다면 ‘지오포토’라는 쉽지 않아 보이는 장르의 시리즈를 왜 기획했을까? 가장 절실한 이유는 마치 ‘낫 놓고 기역자를 모르는 것’ 처럼 지리를 보고 지리인 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리를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리학은 한자와 외국어로 된 용어가 적지 않다. 감입곡류, 구하도, 우각호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것들로 이루어진데다가 이를 설명하는 것 역시 실제로 살펴보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지리학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사진을 자주 사용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사용되는 사진들은 주제나 출처가 불분명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지오포토들은 다르다. 삼각주, 선상지, 범람원과 같은, 우리가 늘 이름은 알고 있지만 모습은 기억하지 못했던 것들의 ‘제대로’ 된 모습을 담고 있다. 30년 넘게 지리학 연구만 해 온 달인이 열정으로 이루어 낸 사진집 이 책의 저자가 프로 사진작가는 아니다. 하지만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눈에 병이 날 만큼 많은 글을 읽고, 써낸 프로 지리학자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고 『앵글 속 지리학』이 교과서적인 설명만 늘어놓을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 된다. 촬영을 할 때 어떤 카메라를 사용했는지, 어디에서 촬영하였으며 왜 그 장소여야 했는지, 사진에 담긴 경관은 어째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지 등 지오포토의 촬영 기법부터 사진에 담긴 지리적 정보까지 사진 한 컷마다 담긴 흥미진진한 모험과 사연들을 통해 독자에게 자연스레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남다른 이유는 지리학과 사진의 만남을 주제로 한 저자의 에세이에서 사진이 지리학의 도구가 되기 시작한 역사와 이 분야의 대가들이 언급한 내용을 통해 지오포토 사진집의 존재 가치에 대한 논리를 더했다는 것이다. 영상물의 홍수 속에서 지리학적인 소통을 위해 엄선된 사진들은 일반인에게 새로운 안목을 길러 줄 것이다. 그리고 지리학자에게는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사진에서부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는 모호한 사진까지 지리적 소통에 방해가 되고 있는 현재의 지리사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함으로써, 지리학을 대하는 자세를 일깨워 주게 될 것이다. 지오포토는 지리학자의 몫이라고 외치는 저자에게서는 지오포토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느껴진다. 지오포토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앵글 속 지리학』의 출간은 푸른길의 시리즈 기획 의도에 힘을 실어 주고, 나아가 지오포토를 하나의 장르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저자는 ‘제대로’ 된 사진을 얻기 위해서 먼 길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를 달리고, 높은 산을 오르고, 절벽과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는 등 갖은 고생을 했다. 이 수고의 원천은 사람들이 지리학을 이해하는 데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다. 아마추어 사진가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그 자체로 아름답기까지 한 이 사진들은 저자의 소원을 이루어지게 할 만하다. 그리고 이 책을 보다 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사회 시간에 배워 온 지리가 새롭게 다가설 것이다. 지리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우리 산야의 또 다른 의미와 아름다움을 깨닫게 할 것이다.
세계 역사 속의 49가지 미스터리
집사재 / 시앙스신 지음, 임지영 옮김 / 2008.06.25
12,000원 ⟶ 10,800원(10% off)

집사재소설,일반시앙스신 지음, 임지영 옮김
세계 역사 속에서 일어난 49가지 미스터리를 파헤친 책이다. 세계의 역사를 BC와 AD로 봤을 때 AD2009년+BC2만 년(원인 출현)으로 잡고 그 속에서 우리 인류가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물론 진실이 밝혀진 것도 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제왕, 인물, 종교와 문명, 예술, 사건, 전설, 고고학에 숨겨진 비밀 49가지를 책과 함께 추적하다 보면 짜릿한 흥분과 전율, 충격과 반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서언 제1장 제왕 7대 미스터리 제2장 세계적인 인물 7대 미스터리 제3장 종교와 문명 7대 미스터리 제4장 유명한 예술 7대 미스터리 제5장 역사적 사건 7대 미스터리 제6장 신비한 전설 7대 미스터리 제7장 기이한 고고학 7대 미스터리 옮긴이 후기조선의 고종 황제는 과연 독살된 것일까? 숄로호프는 나이 23세에 <고요한 돈강>을 발표하면서 표절 의혹을 받았고 그는 실제로 <고요한 돈강>을 썼을까? 히로시마의 원자탄 투하는 예정된 것이었다! 예수는 과연 실존 인물일까? 그의 여동생은 몇 명이었을까? 세계 역사 속에서 일어난 49가지 미스터리를 파헤친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의 역사를 BC와 AD로 봤을 때 AD2009년+BC2만 년(원인 출현)으로 잡고 그 속에서 우리 인류가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물론 진실이 밝혀진 것도 있지만 지금까지 대부분은 진실이 밝혀지지 않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그 가운데에서 누구나 들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제1장은 의문사를 당한 제왕들 이야기이다. 알렉산더 대제, 클레오파트라, 마리여왕, 나폴레옹 황제, 조선의 고종 황제, 러시아의 알렉산더 1세, 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스 2세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 책은 황제들의 죽음을 파헤친다. 다시 말해 클레오파트라가 과연 진짜 독사에 물려 죽었다는 것이 사실인지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나간다. 더욱 흥미 있는 부분은 우리의 고종 황제가 뇌일혈로 죽었는지, 아니면 일본군에 의한 독살인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중국의 저자가 의문을 제기했다는 점이다. 제2장에서는 세계적인 인물, 즉 마르코 폴로, 콜럼부스, 히틀러, 스탈린, 존 F. 케네디, 트로츠키, 롬멜 장군의 죽음을 파헤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종교와 문명의 7대 미스터리인 인류의 시작은 우주 외계인이었다는 설과 야수 빅풋과 설인 예티의 실존 가능성, 석가모니의 신비성, 마야 문명이 사라진 이유, 잉카 제국의 보물, 예수의 역사적 실존 사실, 교황 바오로 1세의 의문사를 다루고 있다. 제4장에서는 유명한 예술 7대 미스터리로 고대벽화, <성서> 속 노아의 방주, <모나리자>에 얽힌 진실, 셰익스피어, 빈센트 반 고흐, 톨스토이, <고요한 돈강>의 표절 의혹을 다룬다. 특히 세계적인 명작인 <고요한 돈강>이 23세의 젊은 숄로호프에 의해 집필되었고 그가 이 작품에 착수한 시기는 채 스무 살 미만의 나이였다는 사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렇지만 이 작품으로 숄로호프는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소련과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로 남아 있다. <고요한 돈강>이후 그는 <개척되는 처녀지>를 남겼지만 작품 수준은 형편없었다. 과연 <고요한 돈강>은 숄로호프의 작품일까, 아니면 표절한 것일까? 만약 표절했다면 누구에게서 일까? 제5장은 역사적 사건 7대 미스터리이다. 제5장에서는 미주 신대륙을 처음 발견한 사람의 존재, 스페인 무적함대의 궤멸, 남미혁명의 영웅 마르틴 장군의 사임 내막, 시베리아 퉁구스카 대폭발, 일본의 진주만 공습, 소련의 카틴 대학살, 히로시마 원폭투하에 의문을 제기한다. 제6장은 신비한 전설 7대 미스터리로 아틀란티스 대륙, 시바의 여왕, 솔로몬의 성궤, 황금의 도시 남미 엘도라도, 피리부는 사나이와 실종된 어린이 130명, 유럽의 전설적인 존왕의 실존 여부, 루이 14세 시대 철가면의 정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제7장은 기이한 고고학 7대 미스터리이다. 선사문명이 시작된 시기, 공룡의 생존과 멸종, 돌로 남겨진 유적, 그리스 신화 속 미노스 궁전, 호메로스 서사지, 이스터 섬의 60톤이 넘는 석상, 이집트 피라미드 건축법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이다. 이 중 우리의 흥미를 가장 많이 자극하는 것은 피라미드의 신비한 건축법이다. 피라미드를 쌓는 데만 총 230만 개의 돌이 사용되었고 그 돌들의 중량은 최저 1.5톤에서 최고 160톤 가량이었다. 이를 대형 7톤 트럭으로 계산하면 978,286대가 실어 날라야 할 무게이다. 게다가 건축가, 설계사, 측량기사, 석공, 뱃사람, 운반 인부는 물론이고 이를 지시하고 관리할 총감독자도 있어야 한다. 또 힘든 노역을 견디지 못해 도망치거나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
책세상 / 존 듀이 지음, 김진희 옮김 / 2011.01.25
6,900

책세상소설,일반존 듀이 지음, 김진희 옮김
‘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 이번 책에서는 자유방임주의적 자유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의 결합’을 통해 당대 미국 사회의 문제를 치유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려 했던 듀이의 사유를 설명한다. 물질적 결핍이 극대화되고 민주주의가 위협받던 1930년대의 미국에서 듀이는 자유주의에서 사회 진보의 가능성을 찾았다. 자본주의적 질서의 정당화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자유주의의 역할이며, 자유주의의 핵심 가치인 개인의 자유·개별성·자유로운 지성의 발현이 민주주의 실현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듀이는 자유란 시대 상황에 따라 새롭게 정의되어야 하며 자유주의의 발현을 위해서는 급진적 변화, 곧 사회 제도의 전면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자유의 ‘사회적’ 속성을 강조한 듀이의 급진적 자유주의는 전체주의의 위험을 경계한 탓에 마르크스주의 대신 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사회 변화를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단순한 제도 개혁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회 질서의 확립으로 나아갔다. 사회적 지성을 통해 사회 변혁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바로 듀이가 제시한 직면한 자유주의의 역사적 당면 과제였다. 듀이가 진단한 사회 문제와 자유주의의 역할은 8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리 시대에도 첨예하게 다가온다. 개별성과 사회성/개인과 공동체의 상호 관계, 개별성의 발현을 목표로 한 사회 개혁, 소통과 참여를 통한 민주 공동체의 모색, 사회적 지성의 역할 등 듀이가 주창한 자유주의의 내용은 21세기 한국의 자유주의가 숙고해야 할 덕목들이기 때문이다.들어가는 말ㅣ김진희 서문 제1장 자유주의의 역사 제2장 자유주의의 위기 제3장 부활하는 자유주의 해제 - 공공 철학자 존 듀이, 자유주의의 부활을 요청하다ㅣ김진희 1. 듀이의 생애와 사상 2.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에 대하여 3. 다시 듀이의 자유주의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1. ‘공공 지식인’ 듀이, 사회적 실천을 통해 급진적 자유주의의 부활을 꿈꾸다 본디 자유주의는 급진적 해방의 이념이자 사회 변혁의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목적을 성취한 자유주의자들은 기득권자가 되었고, 20세기에 와서 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체제와 사회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보수 이데올로기로 변질되었다. “프롤레타리아의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위기의 순간에는 자본주의의 지배자 편에” 서고, “사적으로는 급진적 의견을 표명하지만 권력자와 존경받는 이들의 집단에 들어갈 기회를 잃을까 두려워 행동은 결코 하지 않는 자”. 대공황으로 사회적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던 1930년대 중반 미국 사회에서 자유주의자들은 이러한 비판에 직면했다. 진보주의자들은 자유주의의 용도 폐기를 선언하고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세력은 자유방임주의적 자유주의와 소유적 개인주의를 통해 자본주의 경제 질서를 정당화하던 시대에, 프래그머티즘 철학자이자 사회 운동가로서 미국 진보주의 운동의 한 축을 이끌었던 존 듀이는 자유주의의 부활, 자유주의의 역할 재정립을 모색했다.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책세상문고·고전의 세계 077)은 자유방임주의적 자유주의를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자유주의와 사회적 실천의 결합’을 통해 당대 미국 사회의 문제를 치유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려 했던 듀이의 사유를 담은 저작이다. 그의 버지니아 대학 강연에 기초해 , , 로 구성된 이 책(1935년 초판 출간)은 사상가이자 실천가로 살았던 ‘공공 철학자’ 듀이가 대공황기라는 특수한 시공간 속에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자유를 분석한 결과물이다. 물질적 결핍이 극대화되고 민주주의가 위협받던 1930년대의 미국에서 듀이는 자유주의에서 사회 진보의 가능성을 보았다. 자본주의적 질서의 정당화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자유주의의 역할이며, 자유주의의 핵심 가치인 개인의 자유·개별성·자유로운 지성의 발현이 민주주의 실현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듀이는 자유란 시대 상황에 따라 새롭게 정의되어야 하며 자유주의의 발현을 위해서는 급진적 변화, 곧 사회 제도의 전면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자유의 ‘사회적’ 속성을 강조한 듀이의 급진적 자유주의는 전체주의의 위험을 경계한 탓에 마르크스주의 대신 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사회 변화를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단순한 제도 개혁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사회 질서의 확립으로 나아갔다. 사회적 지성을 통해 사회 변혁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이것이 바로 듀이가 제시한 직면한 자유주의의 역사적 당면 과제였다. 듀이가 진단한 사회 문제와 자유주의의 역할은 80여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리 시대에도 첨예하게 다가온다. 개별성과 사회성/개인과 공동체의 상호 관계(이는 자유주의 대 공화주의라는 오래된 이분법의 파괴로 이어진다), 개별성의 발현을 목표로 한 사회 개혁, 소통과 참여를 통한 민주 공동체의 모색, 사회적 지성의 역할 등 듀이가 주창한 자유주의의 내용은 21세기 한국의 자유주의가 숙고해야 할 덕목들이다. 단, 듀이의 방식을 음미하되 지금 여기의 사회적 실천에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유주의의 원칙과 내용을 찾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2. 자유주의의 역사 ― 자유와 자유주의는 새롭게 정의되고 ‘역사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듀이는 당시 통용되던 자유방임적 자유주의를 유사 자유주의라고 비판하고, 자유주의의 본질적 의미 복원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존 로크, 애덤 스미스, 제러미 벤담, J. S. 밀, 토머스 힐 그린에 이르는 자유주의 전통의 계보를 점검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유주의 담론이 역사적으로 형성되었다는 사실이다. 듀이에 따르면 자유주의자들이 불변의 진리로 여기는 로크의 자연권 사상과 경제적 계약의 자유 역시 특정한 역사적 상황에서 정당성을 획득했을 뿐이다. 듀이는 개인의 권리 영역을 정치?사회의 영역보다 우위에 두었던 로크나 스미스보다 벤담과 밀, 그린의 사상에 주목한다.
자연덕후, 자연에 빠지다
지오북 / 장이권 (지은이) / 2019.04.27
15,000

지오북소설,일반장이권 (지은이)
자연에 첫발을 내디딘 탐사 새내기들과 자연에서 배우는 청소년 탐사가들, 그리고 자연의 품에서 자연과 하나 된 전문 연구자들 연령무관, 성별무관! 그저 자연이 좋아 자연에 빠져든 ‘덕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엄마 연어가 강을 거슬러 오르는 이유가 궁금한 초등학생, 개구리의 아름다운 소리가 그저 개굴개굴로만 표현되는 것이 안타까운 중학생, 고양이에게 잡아먹힌 제비가 슬프지만 그 안에서 자연의 섭리를 느끼는 고등학생. 각기 다른 방법으로, 각자만의 자연을 느끼는 아이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더 많은 자연의 모습을 알아가는 전문가들과, 새로운 자연에 빠져드는 엄마들까지. 자연을 사랑하는 ‘덕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머리말 …4 1장 자연에 빠지다 ●현준서 …16 황금빛 제주왕바다리 …17 밑들이벌의 산란 …19 길앞잡이와 함께 한 추억 …20 신비한 기생 세계, 중기생자 흰허리고치벌 …21 ●정이준 …24 피라미의 군무 …25 삭막한 여울 …26 모래를 닮은 물고기 …27 위대한 대자연의 순환 …29 ●조명동 …32 고립 …33 새해 첫 탐사 …34 역설 …35 행복한 만남 …37 ●권기정 …40 불개미의 여왕 …41 일본왕개미의 결혼비행 …42 주름개미의 싸움 …43 방이 왜 이렇게 뒤죽박죽이야? …44 ●성무성 …48 내가 물고기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여강의 꾸구리 …49 기록하지 않으면 생물은 소리 없이 사라진다 …50 탐사의 기본 자세 …51 덕질의 기록 …52 ●최윤정 …56 수원청개구리야, 안녕? …57 콩잎은 청개구리의 휴식처 …58 야간탐사에서 만난 퉁사리 …60 탐사는 좋지만 빨래는 싫어 …61 2장 자연이 뭐지? ●김시윤 …66 비둘기도 로드킬 당한다! …67 엄마 연어는 힘이 없어 …69 퍼더덕~ 날아간 아기 제비 …71 담비 똥은 맛있을까? …72 ●곽용준 …74 옥상 텃밭 …75 자작나무 숲 주차장의 파리매 …76 ●이유나 …78 아직 낯선 탐사 …79 불쌍한 뱀 …80 역시 노는 게 최고지!! …81 3장 자연과 놀다 ●이태경 …86 개구리 소리에 빠지다 …87 어…? 죽었나? …88 한 번의 조심이 어린 생명을 살립니다 …89 애매미의 아름다운 아리아 …91 ●김신혜 …94 맹꽁이는 잘 있을까? …95 바다거북은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96 나에게 온 비단벌레 …98 봄은 위험했다 …100 ●이태규 …102 무엇보다 중요한 ‘생태계 보존’-맹그로브 …103 봄이 오는 걸 아는 나만의 방법 …104 베란다에 찾아온 용감한 알락귀뚜라미 …105 저어새를 그리고, 마음에 담고, 만나다 …107 ●곽수진 …110 ‘한 일(一)’자 모양의 눈꺼풀 …111 생물다양성을 생각하다 …113 위장 텐트는 어디로? …114 400개가 넘는 씨앗 …116 ●이원재 …118 너를 잡고 나는 깜짝 놀랐어 …119 바다거북과 함께 있으면 시간이 느려진다 …120 매미야 너를 우리가 기억할게 …121 내가 직접 찾았고, 내가 직접 보았고, 내가 직접 촬영해서 소중했다 …123 4장 자연에 꽂히다 ●박정우 …128 어디에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129 소속을 밝혀라! …130 흐린 겨울 하늘에 편지를 써~ (feat. 김광석) …131 동네 산책길의 귀요미들 …132 ●유다은 …134 수원청개구리의 하소연 …135 무당거미의 모성애 …137 개구리 구사일생 …138 우리 논에 개구리 어 …139 ●엄재윤 …142 세모배매미가 준 뜻밖의 선물 …143 자연의 섭리 …144 농약에 아파하는 청개구리 …146 동굴 속에서 찾은 뜻밖의 귀요미들 …147 ●인진우 …150 대만의 조그만 섬 생물을 탐사하러 가다! …151 화담숲에서 만난 두꺼비의 기절 연극 …152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눈 …154 거북이는 좋아도 성게는 싫어! …155 5장 자연과 하나되다 ●명라연 …160 하룻 새미 사람 무서운 줄 모른다 …161 포식자의 은신 …162 인생 선배 …163 내가 너에게 무서운 존재가 아니길 바라 …164 ●유상홍 …166 모든 개구리들이 겨울에 동면을 할까? …167 매미가 땅을 뚫고 나오다 …168 두꺼비 유생으로 불을 끄다니... …169 수원청개구리 올챙이의 똥 …171 ●정다미 …174 6년째 돌아온 제비 …175 내 눈엔 너만 보인단 말야, 금눈쇠올빼미 …176 갈색양진이를 볼 수 있다면 깁스쯤이야 …177 뜸부기, 너와 나 사이의 거리 5m …179 ●아마엘 볼체 …182 석양의 논 풍경 …183 수원청개구리 올챙이의 클로즈업 …184 수면에 둥둥 떠 있는 알을 낳는 맹꽁이 …185 나를 잡아먹지 못할 걸, 나는 너에게는 너무 커! …186 ●임봉희 …188 엉터리 거짓 보고서의 결말 …189 ‘곤충호텔’ 놀라운 곤충의 기생 세계 …190 때죽나무 없인 못살아 …190 뒤뜰 옹달샘 ‘첨벙첨벙 물의 정원’ …192 ●배윤혁 …196 15만 원짜리 수원청개구리 사진 …197 그리운 대마도의 여름 소리 …198 들릴락 말락 세모배매미의 위대한 노래 …199 3선 슬리퍼 전설의 시작 …200 ●오흥범 …204 저어새를 찾아 나는 걷는다 …205 어린 저어새가 겨울을 잘 나길! …207 잘 살아줘서 고맙다! K95 …209 ●장이권 …212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귀뚜라미 …213 교실 난간에서 뛰어내린 새끼 수리부엉이 …215 귀엽고도 슬픈 수원청개구리의 노래 행동 …215 끈끈이로 괴로워하는 딱새 …216 에필로그 자연을 따라가다 자연덕후를 키우는 엄마들의 이야기 설득하는가, 설득 당하는가 …222 선물 …223 네버엔딩 알람 …225 극한직업, 자연덕후 엄마 …226 엄마와 자연덕후 아들 …228 고단함을 이기는 탐사의 즐거움 …229 덕질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 …230 부록 탐사 시 주의사항 …231취미를 넘어 생활이 되고, 자연에 빠져 자연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 초등학생부터 전문인까지 26인 자연덕후들의 이야기 2018년 12월, 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에 자연에 빠진, ‘자연덕후’들이 모여들었다. 그동안 쌓아두었던 자연탐사 이야기와 탐사에서 발견한 생물들의 사진을 전시했다. 이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원청개구리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한 장이권 교수를 포함한 시민탐사대에 참여했던 26인의 덕후들로서 전시로는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아 를 출간하였다. 는 자연덕후들이 왜 자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지, 각양각색 덕후들의 마음과 자세를 사진과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전달한다. 또한 단순히 생물의 특징과 자연의 멋진 모습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를 함께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은 초등학교 학생부터 중장년대의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연덕후의 삶을 보여준다. 이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탐사를 통해 소통하며 공감한다. 자연이라는 틀 안에서 함께 자연을 즐기는 동료가 되고, 자신의 분야에서 선생님이자 안내자가 된다. ‘CHAT&TALK’는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스스럼없이 나누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걸음 내딛는 것만으로도,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준다. 스스로 발견해내는 생물들의 경이로움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만나는 사람과 그 속에서 겪게 되는 자기 자신의 성장은 자연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자 자연의 위대함이다. 같은 생물도 서로 다르게, 덕후들이 바라본 자연 생물다양성과 생태학에 대한 연구를 업으로 삼는 전문가의 이야기부터, 이제 막 자연에 입문한 새내기까지. 생물에 대한 다양한 연령대의 경험을 총망라하였다. 각각 개미, 벌 등 한 분야의 생물종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탐사대 활동으로 겪은 같은 생물종에 대한 다양한 시각도 만나볼 수 있다. 중학생 김신혜는 고라니 생의 증거인 똥을 발견한 바로 다음날, 도로변에서 로드킬을 당한 고라니를 발견한다. 신혜는 생물들이 서식지를 잃어가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고등학생 박정우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안타까운 생명의 죽음이란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 대형육식 포유류가 했던 고라니의 개체 수 조절을 로드킬이 대신하고 있는 현실 또한 외면하지 않는다. 성악을 전공하는 중학생 이태경은 수원청개구리의 노랫소리에 집중하여 아름다운 개구리 소리가 단지 ‘개굴개굴’로만 표현되는 것을 아쉬워하지만, 동물행동학자인 장이권 교수님은 수원청개구리의 노랫소리와 행동에서 청개구리에게 서식지를 빼앗긴 수원청개구리의 비참한 현실을 본다. 어떤 사람들은 보이는 그대로 자연을 즐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면의 생물들의 삶을 걱정하고 궁금해 하기도 한다. 연령대별로, 직업군별로, 또는 각자의 성향대로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은 폭넓고, 다양하다. 하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이 덕후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방법이다. 덕질은 이렇게! 집요하게 파고들어, 즐겁게 나누다 덕후들은 자연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연 속으로 떠난다. 내비게이션도 찾지 못하는 시골 논두렁으로,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산으로, 자연을 찾아 발을 옮긴다. 청개구리 한 마리를 만나기 위해 새까만 밤이 되길 기다리고, 배고픔도 잊은 채 새벽까지 개미를 찾아 헤맨다. 중학생 이태규는 매년 봄이 되면 도롱뇽의 알을 찾아 습지로 향하고, 현준서는 제주로, 여주로 여러 지역을 다니며 벌을 탐사한다. 꾸룩새 연구소 소장 정다미는 손에 깁스를 하고도 갈색양진이를 만나기 위해, 한겨울 눈보라를 뚫고 산을 오른다. 환경생태학실험실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성무성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작성하기 시작한 탐사노트가, 어느덧 13년이 흘러 2,000여 건의 탐사기록으로 남았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유상홍은 비닐하우스에 사는 수원청개구리는 동면을 하지 않는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내와 딸과 함께 시작한 자연탐사는 발견하는 즐거움과 가족들과 함께 같은 주제를 공유한다는 기쁨으로 어느덧 7년째가 되었다. 덕후들은 탐사를 통해 기쁨을 느끼기도 하지만, 서로가 관심 있는 분야와 그 경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질문하고, 또 대답해나가는 교류의 과정을 통해 더 큰 기쁨을 찾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전문적인 지식도 함께 키워나간다.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여 끈끈이로부터 딱새를 구해주는가 하면, 탐사 중에도 수시로 연락을 통해 탐사과정에서 생겨난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한다. 노력 끝에 마주하는 자연과 그 속의 생물들을 통해,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덕후들은 오늘도 성장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스스로 부딪치고 배우며 성장해가는 자연덕후 자연탐사를 진행하다보면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덕후들은 또 새로운 자연의 즐거움을 찾고, 그것에 매료된다. 고등학생 엄재윤은 세모배매미를 찾아 떠난 새벽산행에서 뜻밖의 선물인 붉은점모시나비를 만나게 되고, 인진우는 바다거북을 보러 간 바다에서 손가락에 성게가시가 박히는 사고를 당하지만, 뜨거운 물을 이용해 손쉽게 가시를 제거하는 치료법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고,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 이러한 아이들의 성장은 책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글과 사진을 통해서는 물론, 보고 느낀 대로 직접 그린 그림은, 아이들이 느끼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연을 즐기고 그 안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은, 그 뒤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가족들의 힘이기도 하다. 부모로써 아이들을 자연으로 내보내는 데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자연을 따라가다’에는 이러한 부모님들을 대표하여, 직접 아이들과 자연을 탐사를 다니며 느낀 엄마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엄마들은 학업이란 이유로 아이들의 탐사를 걱정하지만, 결국엔 아이들을 믿고 자연으로 함께 향한다. 그리고 마침내 가족들도 함께 자연에 빠져들게 된다. 폭넓은 경험을 위해 답사여행이나 체험학습이 일반화된 때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현장학습 체험을 위해 고민거리가 더 늘어나기도 한다. 그러나 자연덕후가 된 아이들은 그저 자연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체험해나간다. 자연이라는 커다란 무대는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품고 있다. 그저 아이들을 믿고 자연으로 내보내주는 것, 그것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는 방법일지 모른다. ▶지은이 소개 지은이 대표 장이권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관장, 생명과학과/에코과학부 교수 지은이 곽수진 한성여자중학교 3학년 곽용준 삼선초등학교 4학년 권기정 강원대학교 생물자원과학부 응용생물학과 2학년 김시윤 삼릉초등학교 3학년 김신혜 언주중학교 2학년 명라연 이화여자대학교 분자생태학연구실 박정우 한가람고등학교 3학년 배윤혁 이화여자대학교 행동생태실험실 연구원 성무성 충남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 환경생태학실험실 석사과정 아마엘 볼체 이화여자대학교 행동생태실험실 연구원 엄재윤 경신고등학교 2학년 오흥범 저어새 작은학교 선생님 유다은 이리여자고등학교 2학년 유상홍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원재 일신중학교 2학년, 이화여자대학교 행동생태실험실 최연소 연구원 이유나 창영초등학교 5학년 이태경 예원학교 3학년 성악전공 이태규 장안중학교 3학년 인진우 둔촌고등학교 2학년 임봉희 꾸룩새 연구소 부소장 정다미 꾸룩새 연구소 소장,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원 정이준 강원대학교 생명과학과 2학년 조명동 강원대학교 생물자원과학부 응용생물학과 2학년 최윤정 공립유치원 선생님 현준서 상품중학교 3학년 방학 혹은 주말에 1~2시간의 짬이 날 때 부담 없이 나가는 산책길은 100% 부정기 자연관찰을 겸한다. 내 산책 관찰코스는 산 코스로 자연덕질을 처음 시작한 동네 야산 신정산, 습지(강) 코스로 정기 관찰지인 안양천 두 곳이다. 이 두 곳에서의 동물 사진 중 베스트 컷을 하나씩 골라 보았다. 안양천 코스의 표지모델은 백할미새다. 산책에서는 물론 정기 관찰에서도 이 친구는 등장하는 순간 탐조의 주 목적인 오리의 인기를 단숨에 뛰어넘는 신스틸러다. 글을 쓰면서도 sin함수의 궤적 같은 비행 포과 높은 목소리가 보이고 들리는 듯하다. 신정산 코스의 주인공은 곤줄박이다. 직박구리, 박새처럼 산 탐조가 잘 안 될 때에도 모습을 보여주는 고마운 새인데, 신정산 새 아지트인 약수터 아래 웅덩이에서 만난 모습이 예쁘게 보인다. 물이 귀한 도시에서 산의 작은 옹달샘은 새들의 핫플레이스가 된다. 도시 숲에서 탐조를 한다면 물이 고인 곳에서 기다려보자._ 동네 산책길의 귀요미들 어느 날, ‘꽹꽹꽹’ 하는 소리를 따라 논으로 향하고 있는데, 마침 논에서 일하시는 할머니가 나에게 물으셨다. “뭐하러 왔어?” “안녕하세요? 할머니. 개구리 소리가 들려서요.” “우리 논에 개구리 어. 농약을 혀서 깨끗혀. 암것도 어.”할머니께서는 옆에서 열심히 노래하는 수원청개구리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 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알면 사랑한다.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논에 써레질을 하시는 할머니 옆에서 수원청개구리는 우렁차게 노래를 부른다. ‘꽹! 꽹! 꽹! 할머니 내 노랫소리가 들리나요? 나 여기 있어요.’ 수원청개구리가 이렇게 노래하는 것 같다._ 140쪽, 우리 논에 개구리 어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OPIc 베트남어 ADVANCED IH-AL
동양북스(동양문고) / 홍빛나 (지은이)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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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홍빛나 (지은이)
베트남어 OPIc(오픽) 시험 대비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 공략서다. 시험에 가장 많이 출제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모범답안과 함께 제시했다. OPIc 시험은 하나의 선택 주제가 연계되어 콤보 형식으로 출제되므로 시험 흐름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 파트부터 서베이 주제, 일반 주제, 롤플레이까지 연계되는 흐름을 파악하고 나만의 답안을 구성하여 빈틈없이 베트남어 오픽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질문과 답변 전체 MP3 음원과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OPIc 시험 소개 OPIc 실전 공략법 책의 활용법 PART 1 자기소개 PART 2 설문주제(서베이) Unit 1 독신 Unit 2 영화 Unit 3 공원 Unit 4 해변 Unit 5 음악 감상 Unit 6 악기 연주 Unit 7 혼자 노래 부르거나 합창 Unit 8 걷기 Unit 9 헬스장 Unit 10 집에서 보내는 휴가 Unit 11 국내여행 Unit 12 해외여행 PART 3 돌발(일반 주제) Unit 1 가구 Unit 2 기술 Unit 3 날씨 Unit 4 명절/휴일 Unit 5 예약/약속 Unit 6 은행 Unit 7 음식점 Unit 8 자유시간 Unit 9 지형 Unit 10 패션 Unit 11 휴대폰 Unit 12 ID카드 실전 모의고사 1 실전 모의고사 2 실전 모의고사 3베트남어 OPIc IH-AL 등급까지 한 권으로 대비하는 최고의 공략서! 베트남어 OPIc(오픽) 시험 대비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 공략서를 추천합니다. 시험에 가장 많이 출제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모범답안과 함께 제시했습니다. OPIc 시험은 하나의 선택 주제가 연계되어 콤보 형식으로 출제되므로 시험 흐름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 파트부터 서베이 주제, 일반 주제, 롤플레이까지 연계되는 흐름을 파악하고 나만의 답안을 구성하여 빈틈없이 베트남어 오픽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전체 MP3 음원과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베트남어 OPIc 독학으로 준비하기 베트남어 OPIc 시험은 베트남어 능력 검증 시험 중 단연코 가장 인기 있고 공신력 있는 시험입니다. 베트남어 OPIc 시험이 막막하고 두려운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OPIc 시험에 필요한 주제만 엄선 OPIc 시험은 광범위한 주제가 복잡하게 혼합되어 출제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고, 실용적인 주제들만 엄선해서 실제 시험 유형의 콤보 조합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주제들만 준비한다면 대부분의 문항에 적절한 답변을 해낼 수 있습니다. ★OPIc 답변 구성 핵심 표현 베트남어 말하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실용적인 문장과 핵심 표현을 제공합니다. 베트남어 문장 패턴과 핵심 표현을 익혀두고 연습한다면 시험에 어떠한 주제가 나오더라도 즉시 응용해서 대답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 MP3 음원, PDF 부가 자료 무료 제공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와 PDF 부가 자료, MP3 파일 다운로드와 바로듣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R 코드를 스캔하면 나오는 올인원 학습페이지에서 모든 부가 자료를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친절한 니들펠트 DIY
터닝포인트 / 김희진 지음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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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취미,실용김희진 지음
한국펠트협회 회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펠트 온라인쇼핑몰인 '펠트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김희진 펠트하우스 대표와 박미영, 장현영, 유재경, 정환주, 김옥희 등 총 6명의 한국펠트협회 소속 니들펠트 전문가들이 모여 니들펠트의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책은 인형, 장난감,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여기 저기 쓰임새가 많은 니들펠트 작품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게, 기초 단계인 기본 기법부터 고급 단계인 인형 만들기 기법까지 체계적이고 도식화된 구성을 적용해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 초보자들도 니들펠트 작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국펠트협회 회장이자 이 책의 대표 저자인 김희진 펠트하우스 대표가 직접 강의한 200분 분량의 DVD를 부록으로 제공해, 누구라도 저자를 따라하면 마법같이 니들펠트 작품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게끔 구성했다. 특히 이 책은 벽시계, 바늘꽂이, 주차판, 메모지꽂이, 브로치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용품과 웨딩액자, 딸랑이, 필통, 모빌, 카네이션 등 선물용 작품 등 모두 41가지를 수록해 직접 만들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이미지 콘텐츠 DVD 동영상 200% 활용하기 친절한 니들펠트 DIY 200% 활용하기 1장. 니들펠트는 어떤 공예인가요? 01. 펠트공예란 02. 펠트공예의 종류 03. 니들펠트 양모의 종류 04. 니들펠트의 기본 도구 05. 니들펠트에 사용되는 부재료들 2장. 니들펠트가 즐거워지는 기본 기법 01. 양모의 양 정하기 02. 바늘 쥐는 법과 올바른 사용법 03. 바늘 교환법 04. 기본 기법 05. 응용 기법 06. 바느질 기법 3장. DVD 보고 따라하는 니들펠트 DIY 01. 달콤한 초콜릿 세트 02. 재미있는 호박머리 장식인형 03. 유용한 컬러 주사위 04. 편리한 교통카드 케이스 05. 귀여운 흰둥 강아지 06. 도도한 흔들 고양이 07. 앙증맞은 푸들 강아지 4장. 니들펠트로 만드는 우리 아이 장난감 01. 친화성을 기르는 윷놀이 세트 02. 음감을 키우는 분홍 곰 딸랑이 03. 쥐는 힘을 기르는 자동차 세트 04. 초점놀이를 위한 흑백 모빌 05. 색감놀이를 위한 칼라 모빌 06. 촉감을 키우는 공 세트 07. 집중력이 쑥쑥! 낚시놀이 세트 5장. 니들펠트로 만드는 미니어처 음식 01. 갓 구운 듯한 빵 세트 02. 먹음직스러운 도넛 세트 03.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04. 푸짐한 햄버거 세트 05. 부드럽고 달콤한 조각케이크 세트 6장. 니들펠트로 만드는 인테리어&생활소품 01. 방안에 귀여운 친구 곰 시계 02. 주차할 때 유용한 주차판 03. 책상 위 친구 고양이 마우스 쿠션 04. 앙증맞은 계란프라이 바늘꽂이 05. 잊지마세요! 하트 별 메모꽂이 06. 바느질에 유용대한민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대로 된 니들펠트 교과서! 니들펠트는 니들펠트용 특수바늘 하나와 양모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마법같이 작품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펠트공예의 한 분야입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폭 넓은 인기가 있고, 옆 나라 일본만 해도 책이 수십여 종 출간될 만큼 인기가 많은 공예분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니들펠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금은 생소한 분야지만, ‘친절한 DIY 시리즈’로 유명한 실용서 전문출판사 터닝포인트가 국내 최초로 니들펠트 교과서를 선보입니다. 《친절한 니들펠트 DIY》는 한국펠트협회 회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펠트 온라인쇼핑몰인 를 이끌고 있는 김희진 펠트하우스 대표와 박미영, 장현영, 유재경, 정환주, 김옥희 등 총 6명의 한국펠트협회 소속 니들펠트 전문가들이 모여 니들펠트의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인형, 장난감, 액세서리, 생활소품 등 여기 저기 쓰임새가 많은 니들펠트 작품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게, 기초 단계인 기본 기법부터 고급 단계인 인형 만들기 기법까지 체계적이고 도식화된 구성을 적용해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초보자들도 니들펠트 작품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한국펠트협회 회장이자 이 책의 대표 저자인 김희진 펠트하우스 대표가 직접 강의한 200분 분량의 DVD를 부록으로 제공해, 누구라도 저자를 따라하면 마법같이 니들펠트 작품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게끔 구성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벽시계, 바늘꽂이, 주차판, 메모지꽂이, 브로치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용품과 웨딩액자, 딸랑이, 필통, 모빌, 카네이션 등 선물용 작품 등 모두 41가지를 수록해 직접 만들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니들펠트 교과서! 200분 동안 펼쳐지는 친절한 개인 과외! 니들펠트는 니들펠트용 특수바늘 하나와 양모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마법같이 작품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신기한 공예입니다. 니들펠트 최고의 전문가인 ‘펠트하우스’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니들펠트 비법을 공개합니다. 1. 국내 최초, 국내 최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니들펠트 비법! 이 책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니들펠트 책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저자가 참여했습니다. 한국펠트협회 회장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온라인 펠트쇼핑몰인 펠트하우스 김희진 대표와 한국펠트협회 최고의 실력파 니들펠트 강사인 박미영, 장현영, 유재경, 정환주, 김옥희 강사가 이 책의 저자로 참여했습니다. 최고의 전문가가 이 책을 함께 만들어 작품의 질과 강의의 질을 높였습니다. 2. 기획 단계부터 실용성을 고려한 맞춤형 니들펠트 책! 이 책에 소개된 작품들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정에서 가장 쓸모가 있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실용성이 좋은 작품을 위주로 대상을 선정하고 책에 담았습니다. 벽시계, 바늘꽂이, 주차판, 메모지꽂이, 브로치 등 실생활에서 쓰임이 많은 작품들과 웨딩액자, 딸랑이, 필통, 모빌, 카네이션 등 특별한 날을 맞은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작품들로 이 책을 가득 채웠습니다. 3.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저자 직강의 DVD 부록! 는 니들펠트 초보자를 위해 3시간 20분(200분) 분량의 생생한 DVD 동영상 강의를 부록으로 제공합니다. 니들펠트의 기본이 되는 양모 접기, 양모 뜯기, 양모 뭉치기, 공 모양으로 만들기, 삼각형 모양으로 만들기, 하트 만들기, 별모양으로 만들기 등의 기본기법은 물론 양모 덧대기와 덩어리 연결하기, 바느질 기법 등의 응용기법도 소개합니다. 특히 3장에 소개된 초콜릿 세트, 호박머리 장식인형, 컬러 주사위, 교통카드 케이스, 흰둥 강아지, 흔들 고양이, 푸들 강아지는 직접 저자가 강의를 하며 함께 만들기 때문에 저자를 따라 하기만 하면 작품이 만들어지는 신기한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21세기북스 / 진재혁 지음 / 2014.05.01
14,000원 ⟶ 12,60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진재혁 지음
저자는 여러 가지 사회적 불안의 원인을 리더십에서 찾고, 한국 사회의 역사와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지금까지의 리더십 이론이 아닌 한국적인 리더십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의문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는 답을 제시한다. 또한 리더십 이론의 본고장인 미국과 그 극단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는 아프리카의 케냐, 그리고 한국에서 오랜 시간 리더십을 연구하고 리더로 사역해온 저자의 이력은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한국적 리더십을 분석할 수 있게 했고, 그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꼭 맞는 리더십 이론을 정리할 수 있었다. '침몰하는 사회, 내공 없는 리더', ' 한국 사회를 위협하는 7가지 리더십', '한국적 카리스마를 파헤치다', '카리스마의 판을 새로 짜라', '너희가 진짜 카리스마를 아느냐?', '한국인에게 리더는 있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저자 서문 Chapter 01. 침몰하는 사회, 내공 없는 리더 대한민국은 아프다 여전히 남용되는 유행어 ‘리더십’ 선장의 차이 사파 무림은 가라! 한국인에게 리더가 있는가? Chapter 02. 한국 사회를 위협하는 7가지 리더십 제왕적 카리스마, 금잔에 담긴 독 계급장 카리스마, 강을 이루지 못하는 윗물 스펙 카리스마, 너 내가 누군 줄 알아? 집단주의적 카리스마, ‘우리’라는 불완전한 표현 무법자 카리스마, 잃어버린 도덕성 두려움의 카리스마, 조폭과 닮은 얼굴 유아독존 카리스마, 대책 없는 오늘과 침몰하는 내일 Chapter 03. 한국적 카리스마를 파헤치다 한국적 카리스마의 뿌리 유교, 수직의 카리스마 무속, 한(恨)의 카리스마 군사정권, 1인 지배 체제의 카리스마 Chapter 04. 카리스마의 판을 새로 짜라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 포스트모던 세대의 도전, 무엇이 바뀌고 있는가 이미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Chapter 05. 너희가 진짜 카리스마를 아느냐? 누가 진정한 리더인가? 강한 리더를 꿈꾸는 이유 카리스마 리더의 탄생 두 얼굴의 카리스마 다음은 누구인가 Chapter 06. 신新 리더십은 신信 리더십이다 여전히 유효한 카리스마 리더십 두려움에서 신뢰로 권위에서 도덕과 원칙으로 지위의 권위에서 전문성의 권위로 표어 속 비전에서 팀의 비전으로 Chapter 07. 신信 카리스마로 대한민국을 구하라 신(信) 카리스마를 소유하는 법 1 : 내려놓음 신(信) 카리스마를 소유하는 법 2 : 삼실에서 배양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할 리더는 어디에 있는가? 누가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인가 요즘의 한국 사회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든다. 사람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리더를 믿지 못하고, 언론을 믿지 못한다. 사람들의 마음 속 불안과 화는 늘어가고, 정부는 무기력하며, 경제는 우울하다. 거기에 케케묵은 지역감정을 기반으로 한 사회 갈등까지……. 한국 사회 곳곳이 멍들고 아프다. 올해 들어 발생한 일련의 대형사건ㆍ사고들을 경험하며 사람들은 마음속에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다. 누구의 탓인가? 왜 이러한 위기를 아무도 해결해줄 수 없는가? 언제까지 우리는 불안에 떨어야 하는가?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진재혁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의 저자는 이러한 불안의 원인을 리더십에서 찾고, 한국 사회의 역사와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지금까지의 리더십 이론이 아닌 한국적인 리더십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의문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는 답을 제시한다. 또한 리더십 이론의 본고장인 미국과 그 극단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는 아프리카의 케냐, 그리고 한국에서 오랜 시간 리더십을 연구하고 리더로 사역해온 저자의 이력은 이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한국적 리더십을 분석할 수 있게 했고, 그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꼭 맞는 리더십 이론을 정리할 수 있었다.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저자는 지금까지 한국적 리더십의 특징을 3가지에서 찾는다. 윗사람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유교문화와 절대자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심어주는 무속신앙, 군대식 상명하달에 기반한 복종을 강요하는 군사정권. 이 3가지 특징에 근거한 한국적 카리스마 리더십은 추종자들을 오랫동안 휘둘렀고, 리더는 위세와 권위만을 내세우며 무조건적인 충성과 복종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인터넷이나 SNS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리더십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지금 세대는 민주주의를 충분히 경험하고 개성과 자유를 중시해왔다. 저자는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제 리더가 바뀌어야 한다! 자신만을 내세우며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리더는 사라져야 한다. 두려움이 아닌 신뢰로, 무조건적인 권위가 아닌 도덕과 원칙을 중심으로, 지위에서 오는 권위가 아닌 전문성에서 오는 권위로, 표어로만 제창하는 죽은 비전이 아닌 팀 전체가 동의하는 살아 있는 비전으로 이끄는 리더만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에 맞는 신新 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신新 리더십은 신信 카리스마 리더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믿음의 카리스마는 지금까지의 카리스마 리더십과는 다르다. 신信 리더는 움켜쥐기보다는 내려놓을 줄 아는 리더이자 진실함과 성실함과 실력으로 무장한 리더, 추종자들의 말뿐인 존경이 아닌 사랑을 받는 리더, 다음 세대의 리더를 키울 줄 아는 리더, 개인적 야망이 아닌 비전을 먼저 이야기하며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보다 책임을 지고 희생할 줄 아는 리더다. 일견 말장난처럼 보일 수 있는 이 책의 제목에는 대한민국 리더십의 이정표를 다시 세울 수 있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제대로 된 리더의 역할을 못하는 구시대의 리더들, 그리고 그들이 하고 있는 구시대적 리더십이 종말을 선언하며, 지금 상처받고 아픈 추종자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의 탄생을 선포한다. 우리 사회에 과연 진정한 리더는 어디에 있는가? 선거를 앞둔 지금, 새로운 리더와 신新 리더십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컴선생 여우님이 알려주는 파워포인트 2016
해람북스 / 해람북스 기획팀 (지은이) / 2021.02.25
8,000원 ⟶ 7,200원(10% off)

해람북스소설,일반해람북스 기획팀 (지은이)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선생님이 똑 부러지게 컴퓨터를 가르친다는 콘셉트로 구성된 컴퓨터 방과후 수업 전문교재다. 지나친 따라하기를 배제하여 교재의 페이지를 줄이고 선생님 재량껏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제를 수록하였다. 초등학생의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판형과 교재의 무게를 가볍게 하였으며 각 교재마다 ‘학습지도안’ 등을 마련하여 표준 학습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01강 파워포인트 마음대로 다루기 02강 글자 모양 마음대로 꾸미기 03강 한자와 그림 삽입하기 04강 그림 삽입하여 액자 만들기 05강 여러 모양의 도형 그리기 06강 효과를 이용해 도형 꾸미기 07강 여러 도형으로 그림 그리기 08강 워드아트와 스마트아트 삽입하기 09강 표를 이용하여 픽셀아트 도안 만들기 10강 표를 이용하여 스티커 만들기 11강 여러 모양의 차트 만들기 12강 하이퍼링크 설정하기 13강 슬라이드 마스터 지정하기 14강 화면 전환과 실행 단추 만들기 15강 사용자 지정 애니메이션 지정하기 16강 미디어 클립 삽입하고 동영상으로 내보내기 솜씨 어때요?“컴퓨터 방과후 수업 전문교재” 「컴선생 여우님」 시리즈는 컴퓨터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선생님이 똑 부러지게 컴퓨터를 가르친다는 콘셉트로 구성된 컴퓨터 방과후 수업 전문교재입니다. 지나친 따라하기를 배제하여 교재의 페이지를 줄이고 선생님 재량껏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예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의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판형과 교재의 무게를 가볍게 하였으며 각 교재마다 ‘학습지도안’ 등을 마련하여 표준 학습 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중괴담
북로드 / 미쓰다 신조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 2022.11.04
16,800원 ⟶ 15,120원(10% off)

북로드소설,일반미쓰다 신조 (지은이), 현정수 (옮긴이)
일본 최고의 호러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의 소설로, 가슴 서늘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괴담을 담고 있다. 미쓰다 신조는 호러와 미스터리라는 두 장르의 절묘하고 공교한 융합과 메타픽션의 작법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풍을 정립하며 특색 있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작가다. 또한 ‘미쓰다 월드’라는, 특유의 작품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이자 그의 소설을 열렬히 지지하는 마니아층을 호칭하는 말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독자들에게는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거장이기도 하다. 각기 색다른 맛과 얼얼한 공포가 흠뻑 밴 다섯 개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중괴담》은 현실과 허구의 결합에 의해 극대화된 공포라는, 미쓰다 신조의 장기가 극도로 발휘된 소설이다. 이번 신작이 특별한 것은, ‘나’와 독자가 다만 괴담의 청자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이제까지의 한계를 그야말로 ‘호러’의 방식으로 돌파하기 때문이다. ‘미쓰다표’ 메타 호러의 결정판이자 전환점이 될 《우중괴담》을 통해 독자는 마침내 미쓰다 월드가 호러와 미스터리의 이종교배로 탄생한 혼종의 개념을 넘어, 대체 불가한 유일의 한 장르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다지는 순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은거의 집 / 예고화 / 모 시설의 야간 경비 / 부르러 오는 것 / 우중괴담 / 역자 후기일본 최고의 호러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 대체 불가한 유일의 장르 ‘미쓰다 월드’ 신작 메타 호러 세계의 전환점이 될 기념비적 작품! 서늘한 괴담과 절묘한 미스터리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융합 “비가 오는 날에는 읽지 말 것!” 《우중괴담》은 일본 최고의 호러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의 소설로, 가슴 서늘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괴담을 담고 있다. 미쓰다 신조는 호러와 미스터리라는 두 장르의 절묘하고 공교한 융합과 메타픽션의 작법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풍을 정립하며 특색 있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작가다. 또한 ‘미쓰다 월드’라는, 특유의 작품 세계를 지칭하는 용어이자 그의 소설을 열렬히 지지하는 마니아층을 호칭하는 말을 탄생시켰을 정도로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의 독자들에게는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거장이기도 하다. ‘나’는 호러 소설 작가다. 나는 꽤 오랜 기간 괴담을 수집해왔기에 종종 자신이 겪은 괴이한 일을 들려준다며 그 해석을 요구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이번에 나는 다섯 명의 사람에게서 기이한 체험담을 듣는다. 일곱 살 때 시골집에 보내져 일곱 밤을 집안에 갇힌 채로 보내면서 겪어야 했던 이상한 체험, 남의 불행을 예고하는 그림을 그리는 아이와 담임교사의 이야기, 어느 무명작가가 종교 단체 시설의 경비원으로 근무하다 경험한 설명할 수 없는 일화, 할머니의 부탁으로 타지의 저택을 찾았다가 알 수 없는 것을 불러내고 만 으스스한 일, 그리고 비 오는 날마다 나타나 괴담을 들려주는 한 가족을 만난 이의 고백 등이 그것이다. 각기 색다른 맛과 얼얼한 공포가 흠뻑 밴 다섯 개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중괴담》은 현실과 허구의 결합에 의해 극대화된 공포라는, 미쓰다 신조의 장기가 극도로 발휘된 소설이다. 이번 신작이 특별한 것은, ‘나’와 독자가 다만 괴담의 청자에 머물 수밖에 없었던 이제까지의 한계를 그야말로 ‘호러’의 방식으로 돌파하기 때문이다. ‘미쓰다표’ 메타 호러의 결정판이자 전환점이 될 《우중괴담》을 통해 독자는 마침내 미쓰다 월드가 호러와 미스터리의 이종교배로 탄생한 혼종의 개념을 넘어, 대체 불가한 유일의 한 장르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다지는 순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미쓰다 월드 기존 팬들에겐 메타 호러의 정수가, 초심자에겐 최고의 입문작이 될 다섯 편의 괴담 《우중괴담》 속 다섯 가지 괴담은 다음과 같다. ◆은거의 집 작가인 ‘나’는 어릴 때부터 건축물, 특히 집에 굉장한 흥미를 느낀다. 건물의 도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취미다. 한 남자가 내게 어떤 집에 관한,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남자는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와 함께 숲속에 있는 기이한 구조의 집을 찾는다. 아버지는 떠나가고, 그곳에 남아 처음 보는 노인과 함께 일곱 밤을 보내게 된 남자. 그는 집 주위에 쳐진 새끼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또래의 소년과 줄 너머로 어울리게 되면서 무서운 초자연적 현상과 맞닥뜨린다. ◆예고화 ‘예고화’라는 것이 있다. 어린아이들이 무의식중에 그렸으나 결국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고 만 그림들. ‘나’는 타인의 불행을 예고하는 그림을 그린 소년과 그 아이의 담임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교사인 나오토는 반에서 겉돌며 그림만 그리는 다쓰토에게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던 어느 날, 나오토는 아이의 그림 속 장면들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의심을 품는다. ◆모 시설의 야간 경비 ‘나’는 과거에 들은 괴담을 소설화하려다 매번 그만두었다. 당시 무명작가였던 한 남자에게서 들은 소름 끼치는 이야기를 이제껏 제대로 문자화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드디어 용기를 내어 그 이상한 야간 경비의 일화를 글로 쓴다. 무명작가 아츠오는 집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다가 야간 경비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배치된 근무지는 어느 신흥종교의 교리를 형상화한 거대 시설이라는 찝찝한 곳이다. 경비 일을 하며 소설 집필을 병행하던 아츠오는 근무지인 시설 안에서 무시무시한 현상을 연달아 겪게 된다. ◆부르러 오는 것 아버지에게서 들은 이상한 이야기가 있다. 옆집에 살던 신혼부부의 사연으로, 누군가 자꾸만 초인종을 누르지만 밖에 나가보면 아무도 없다는 내용이다. ‘나’는 그와 비슷한 괴담 하나를 떠올린다. 대학생 나나오는 명절 때 본가에 갔다가 할머니에게 부탁을 받는다. 매년 이맘때 향전을 바치러 어느 집을 방문하는데 공교롭게도 마지막인 올해에 건강이 좋지 않아 갈 수 없으니 대신 가달라는 것. 나나오는 할머니가 알려준 낯선 저택을 찾는다. 그런데 도중에 만난 이들에게서 향전만 바치고 곧바로 돌아가야 한다는 불길한 충고를 듣는다. ◆우중괴담 과거 출판 편집자로 일했던 ‘나’는 오래전에 함께 작업한 적이 있는 북디자이너의 연락을 받는다. 자신이 경험한 소름 끼치는 일을 들려주겠다는 것이다. 근 30년 만에 다시 찾았지만 전과 변한 게 없어 보이는 사무실에서 북디자이너 마쓰오는 자신의 괴상야릇한 체험담을 풀어놓는다. 그는 자기가 디자인을 맡은 책의 원고를 읽기 위해 인적 드문 산책로에 자리한 정자를 찾곤 한다. 그러다 어느 비 오는 날, 그곳에서 낯선 노인을 만나 괴담을 듣게 된다. 그 후로 비 오는 날이면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마쓰오는 그들이 실은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번엔 그저 책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서리서리 뒤엉킨 현실과 허구가 서로를 침범하다! 《우중괴담》 속 이야기들은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각 이야기가 서로 연결돼 있으면서 때론 하나의 이야기가 다른 이야기들을 품는가 하면 이야기 속 이야기가 또다시 다른 이야기를 제 안에 끌어안기도 한다. 그렇게 등골 서늘해지는 흥미진진한 괴담에 푹 빠져 있다 보면 독자들은 어느덧 미쓰다 월드의 기이한 구조를 지닌 저택 안 음습하고 스산한 곳에서 길을 잃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이번 공포는 그저 책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현실의 ‘나’와 동일인물로 보이는 소설 속 화자이자 작가인 ‘나’는 이제껏 의도된 불확실성을 통해 허구의 이야기를 현실의 한 괴담으로 끌어옴으로써 불분명하고 낯선 공포를 독자에게 안겨주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어디까지나 작품 속 청자에 머물렀을 뿐이다. 메타 호러의 작법을 빌려 소설 속 불길한 분위기를 현실의 대기 중에 어두운 포자처럼 뿌릴 수는 있어도, ‘청자의 청자’라는 신분을 가지고 이중의 벽 뒤에 서서 괴담을 듣는 입장일 수밖에 없는 현실의 독자들을 이야기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진정한 허구와 현실의 융합을 기대하기에는 태생적으로 난점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중괴담》에서 미쓰다 신조는 혼돈과 공포로 오랫동안 쌓아 올린 자신의 견고한 세계를 자칫 스스로 무너뜨릴 수도 있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그것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이상한 사건을 소설로 쓴 작가, 혹은 이 작품을 본 편집자나 독자가 있는 곳으로 그것이 찾아가는 일은 없을까. (본문 중에서) 이러한 충격적 변모는 미쓰다 월드가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라는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면서, 또한 그것의 갱신일 수 있다. 이로써 현실과 환상, 이성과 혼돈이 서리서리 뒤엉킨 세계를 희미하게 가르고 있던 장지문은 마침내 녹아 없어지고, 마치 〈은거의 집〉에서 아버지에게 들려 결계 속 집 안에 놓이게 된 소년처럼 독자들은 미처 예상치 못했던 미쓰다 월드의 더 구석지고 음허한 장소 한복판에 ‘들리어’ 놓이게 된다. 그리하여 불온한 기운이 기어이 현실로 옮아 붙는 순간에 느끼는 불쾌의 쾌를 온몸으로 만끽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 미쓰다 월드의 팬에게는 신선하고 즐거운 정수(精髓)의 체험일 것이며, 미쓰다 신조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초심자에게는 최고의 입문작이 될 《우중괴담》은 어느 독자에게나 미쓰다 월드를 온전히 경험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다.할머니는 울타리를 따라 오른편으로 이동하더니, 한쪽 모서리 앞에서 멈춰 선 다음 한 대나무 봉의 새끼줄을 풀었습니다. 놀랍게도 그곳이 출입구였습니다. 그곳의 새끼줄을 걸었다 풀었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한 그 출입구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겠지요. 그렇지만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대로, 어른이라면 간단히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출입구를 감춰봤자 전혀 의미가 없었습니다. 바스락바스락, 바직바직, 쏴아아…… 하는 덤불을 헤치는 소리가 짜증이 날 정도로 귀를 찌릅니다. 마치 뒤따라오는 목소리처럼 들려옵니다.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의미를 전혀 알 수 없었지만, 그렇기에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멈춰 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짓을 했다간…… 이라고 생각하는데, 뒤쪽에서 정말로 큰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그 목소리를 재현하는 건, 아마도 인간은 불가능하겠지요. 음성으로 말하려 해도 문자로 쓰려고 해도 대체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만약에 제가 그것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때 저는 머리가 이상해져 있을 게 분명합니다. 이 ‘머리말’은 1985년에 쓰인 것인데, 그 안에 “아이들의 사망사고에 있어서 많은 신문기자가, 아이들이 생전에 그린 그림들 가운데 사고사를 암시하는 것이 있음을 기사로 내놓고 있습니다”라는 엄청나게 신경 쓰이는 기술이 있다. 즉, 그 밖에도 ‘예고화’가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구체적인 사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로 그것이 ‘다수’ 존재하는지 어떤지는 지금에 와서는 유감스럽게도 알 수 없다.
사토 하루오 시선
지식을만드는지식 / 사토 하루오 (지은이), 노윤지 (옮긴이) / 2025.06.05
18,800

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사토 하루오 (지은이), 노윤지 (옮긴이)
“일본의 하이네” 사토 하루오. 일본 고전 시가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계승한 언어로 시단에 새로운 감정과 사상을 일으킨 다이쇼 시대 대표 서정시인이다. 그의 시선집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데뷔 시집 《순정시집(殉情詩集)》(1921)을 비롯해 모두 아홉 권의 단행본 시집과 시문집에서 대표 시 79편을 선역해 시간 순으로 구성했다. 번역 시와 더불어 각 시 원문도 함께 실어, 하루오의 시 세계를 총체적으로 음미할 수 있게 했다.초기 시(初期詩) / 사토 하루오 전 시집(佐藤春夫全詩集) 어리석은 자의 죽음 愚者の死 분노 憤 휘파람새 うぐひす 시 詩 친구에게 友に 어느 밤의 기도 ある夜の祈願 샘과 소녀 泉と少女 눈 雪 순정시집(殉情詩集) 물가 달밤의 노래 水邊月夜の歌 어느 날 남에게 주고 或るとき人に與へて 또 어느 날 남에게 주고 また或るとき人に與へて 해변의 사랑 海邊の戀 단장 斷章 거문고 노래 琴うた 먼 훗날에 後の日に 사랑하는 이여 よきひとよ 마음이 통하지 않는 날에 こころ通はざる日に 눈물 なみだ 슬픈 초상 感傷肖像 애틋한 풍경 感傷風景 한탄 ためいき 소년의 날 少年の日 노래 두 곡 二つの小唄 낮달 晝の月 마음의 폐허 心の廢 단편 斷片 나의 한숨 わが溜息 메피스토펠레스 등장 メフィストフェレス登場 깊은 밤에 부르는 한탄의 노래 夜深くして歌へるわが歎きの歌 성지 팔레스타인 聖地パレスチナ 나의 1922년(我が一九二二年) 가을 꽁치의 노래 秋刀魚の歌 가을옷 이야기 秋衣の歌 우울함 속에서 憂たてさ 온천 소식 浴泉消息 어떤 사람에게 或る人に 겨울날의 환상 冬の日の幻想 동심초 부연 同心草拾遺 사토 하루오 시집(佐藤春夫詩集) 휘파람새 うぐひす 늦가을 비에 보내는 서정 しぐれに寄する抒情 가을의 여인에게 秋の女よ 늦봄의 제비꽃 暮春のすみれ 텅 빈 5월 うつろなる五月 비둘기 鳩 나의 괘종시계 私の柱時計 13시 十三時 희극 喜劇 겨울밤의 읊조림 冬夜微吟 희망 願ひ 마녀(魔女) 현대의 단테 現代のダンテ 지금 로렐라이는 今ロオレライは 무덤가의 사랑 墓畔の戀 나의 가을 노래 わが秋の歌 ‘진실’의 사냥꾼 「眞實」 の狩人 마녀 魔女 속담 諺 사랑의 결산 戀の決算 나는 사랑한다 僕は愛する 여자에 대해 논하다 女を論ず 한담반일(閑談半日) 술, 노래, 담배 그리고 여자 酒、 歌、 煙草、 また女 아버지의 무릎에 기대다 家大人の膝下に寄す 유카와강 온천 풍경 詩境湯川溫泉 고향을 그리는 5월의 노래 望鄕五月歌 작은 정원의 노래(小園歌) 작은 정원의 노래 小園歌 참빗살나무 선집(まゆみ抄) 나무 아래 돌 위의 노래 樹下石上の歌 아사마의 분화를 보고 淺間の噴火を見て 도가쿠시 戶隱 서정신집(抒情新集) 서시 序詩 지난 일에 대한 그리움 古意 늙은이의 노래 老殘歌 이른 봄날의 소식 春寒消息 산중망향곡 山中望鄕曲 탄생 誕生 저녁 산책 夕方の散 여름 하늘을 노래하다 夏の空を歌へる 조개껍데기 貝がら 가을 생각 秋思 도쿄 비가 東京悲歌 갓난아기가 운다 赤子泣く 나의 시는 わが詩は 해설 지은이에 대해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일본의 하이네, 사토 하루오 하루오는 다이쇼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평론가·번역가로서 일본 근대 문학가 중에서도 손꼽히는 문인이다.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으나 그중에서도 시는 그의 문학의 본질을 이루는 핵심이었다. 그의 시는 일본의 전통적인 시어와 서구적인 기법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루오가 주로 활동했던 1910년대에서 1920년대 초반 일본 문학계는 메이지 말기 주류를 이루던 자연주의 문학이 퇴조하고 서구를 수용하여 낭만주의·사실주의 그리고 모더니즘이 등장하고 있었다. 이런 흐름 속에 일본 시단에서는 이미 구어 자유시가 확립되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오는 주류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일본의 고전적인 시 정신과 전통적 아름다움을 계승하려 했다. 정갈한 미감과 리듬을 가지고 있는 문어 정형시를 통해 일본 문학의 전통을 잇고자 한 것이다. 그는 첫 시집 《순정시집》에서 정형화된 구조 안에 고도의 상징성과 함축성을 담아냄으로써 자신만의 시적 정체성을 선언한다. 이 시집으로 우수에 찬 감정을 정교한 언어로 형상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의 하이네(Heine)라 존칭되었다. 하루오의 시 세계를 한 권에 담다 1부 〈초기 시〉는 상경 이후 1911년부터 《스바루》나 《미타문학》 등에 투고하여 발표한 작품들을 모았다. 시기적으로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으로써 요사노 뎃칸과 이쿠타 조코에게 사사받던 때다. 특히 나가이 가후에게 경도되어 있던 시절로 일견 정돈되지 않은 듯하면서도 세속을 비웃는 날카로운 표현 방식과 재기 넘치는 운율이 돋보인다. 시인이 60세가 되던 해에 직접 골라 간행한《사토 하루오 전 시집》(1952)을 원전으로 삼아 번역했다. 이 책으로 하루오는 제4회 요미우리문학상(?賣文學賞)을 수상했다. 2부의 《순정시집》(1921)은 유년 시절부터 초기의 습작 시들을 포함하여 15년에 걸쳐 쓴 시들을 모아 펴낸 시집이다. 하루오가 이 시집을 펴낸 1921년은 일본 근대시의 흐름 속에 낭만파가 퇴조를 이루던 시기였다. 그러나 하루오는 시단의 흐름을 거스르면서 문어 정형시를 발표하여 자신만의 시 세계를 지키고자 했다. 3부의 《나의 1922년》(1923)은 당시 시대적 변화와 하루오의 개인적 경험을 체화한 중요한 시집으로 평가받는다. 청년 하루오가 시인으로 성장하며 겪은 갈등과 시대의 혼란 그리고 존재에 대한 성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4부의 《사토 하루오 시집》(1926) 서문에서 하루오는 “시를 쓰는 일이 단순한 기예나 소일거리였다면 목숨을 바쳐 시를 써 오지 않았을 것”이라 고백한다. 이를 비추듯 이 시집에는 복잡한 감정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투시가 밀도 있게 전개된다. 5부의 《마녀》(1931)는 하루오가 야마와키 유키라는 여성과 만난 것을 계기로 보름 만에 완성한 시집이다. 마녀로 불리는 한 여인과 그에게 매혹되어 비뚤어진 길을 걷는 한 남자의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선 관계가 그려진다. 6부의 《한담반일》(1934)은 본래 수필집이나 몇 편의 시를 수록하고 있다. 일상 속 사소한 순간들이 심도 있게 형상화된 시들로, 독자로 하여금 현실과 과거를 넘나들며 일상 속 순간들을 철학적 성찰로 확장하게 한다. 7부의 《작은 정원의 노래》(1936)는 150부 한정 판매한 시집으로서 특이하게도 시 〈작은 정원의 노래〉 한 편만을 싣고 있다. 이 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무상함을 묘사하며 존재의 덧없음을 구체적으로 형상화한다. 8부의 《참빗살나무 선집》(1948)은 전쟁을 피해 나가노의 깊은 산속에서 거주하던 중 간행한 시문집이다.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시들로 일본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다. 마지막 《서정신집》(1949)은 하루오가 만년에 간행한 시집이다. 이 책〈서시〉에서 그는 “자신의 시가 물결처럼 자연스럽게 흐르기를 원하며 길가에 핀 작은 풀꽃처럼 소박하고 일상적인 아름다움이기를 추구한다”라고 밝혔다. “밤이 깊도록 나 홀로 / 내 생명을 갉아먹으며 까닭 없이 시와 놀고” 60세 때 하루오는《사토 하루오 전 시집》을 발표하며, 50년 가까이 시를 썼지만 자신의 재능은 보잘것없는 것이었으며 시를 창작하는 것은 본질적인 고통과 삶을 살아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龍之介)는 그의 시에 대해 “그의 시정(詩情)은 무엇보다 섬세하고 아름다우며(纖婉), 어렴풋하고 신비로운 정취가 거듭된다”라고 말하며 “사토 하루오는 무엇보다 먼저 시인”이라며 하루오에 대해 존엄을 표했다. 이쿠다 조코(生田長江)는 또 《나의 1922년》의 서문에서 “본성에 맞지 않는 모든 것을 벗어 버리고 모든 것을 물리쳤다. 스스로 실을 짜고, 자르고, 바느질하여 그 자신다운 비단을 걸치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라고 상찬했다.1.가을 꽁치의 노래秋刀魚の歌아 애절하구나가을바람이여정이 있다면 전해 다오-한 남자가오늘 저녁에 혼자꽁치를 먹으며생각에 잠겨 있다고.꽁치여, 꽁치여,그 위에 덜 익은 귤즙을 떨어뜨려꽁치를 먹는 것은 그 남자의 고향에서 먹던 습관이네.그 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그리워하는 여인은몇 번이나 덜 익은 귤을 따다 저녁 식사에 올렸던가.아, 남편에게 버림받으려 하는 아내와아내에게 배반당한 남자가 식탁에 마주할 때,박정한 아버지를 가진 어린 소녀는작은 젓가락을 서투르게 하면서도아버지가 아닌 남자에게 꽁치의 내장을 주려고 하는구나.아아가을바람이여너는 그들을 보지 않았느냐세상에 보기 드문 그 단란함을.그러니가을바람이여진심으로증명해 다오 그 한때의 단란함이 꿈이 아니라고.아아가을바람이여인정이 있다면 전해 다오,남편을 잃지 않은 아내와아버지를 잃지 않은 아이에게 전해 다오-한 남자가오늘 저녁 혼자서꽁치를 먹으며눈물을 흘린다고. 2.텅 빈 5월うつろなる五月세상에 아름다운 자매가 있었다. 나의 좋은친구가 되었던 그 여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무슨 일이 있다며 다시 만날 수 없다고 전해 왔다.그대를 만나지 않으면 5월이 무슨 소용인가반짝이는 하늘 아래 헛되이답답한 창을 열어 보아도그 하늘빛 치마가 보이지 않으니.그대 없이 장미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푸른 나무 그늘에 헛되이찾고 또 찾아가 보아도그 서늘한 바람 속 웃음소리 들리지 않으니.텅 빈 마음에 온종일그대 그림자를 그리며, 생각하네향기 없는 내 담배 연기가허전하게 하늘로 사라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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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콘출판 / 제이슨 안드레스.토마스 빌헬름 지음, 진석준.이정현 옮김 / 2015.04.30
35,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제이슨 안드레스.토마스 빌헬름 지음, 진석준.이정현 옮김
에이콘 해킹 보안 시리즈. 이 책은 침투 테스트를 닌자(Ninja)의 역사와 기술을 활용해 쉽게 설명한 책이다. 최근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대규모 해킹 사건과 개인 대상의 피싱 등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침투 테스트를 해외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와 고전적인 닌자의 기법을 활용해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설명한다. 침투 테스팅을 비롯해 해킹의 전반적인 기초를 공부하려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사례와 일화가 가득한 입문서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은 침투 테스터와 보안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리고 네트워크와 시스템 관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기존과 사뭇 다른 공격 기법들을 알아봄으로써, 이런 유형의 공격이 발생했을 때의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투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제공해줄 것이다.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들 조직의 전반적인 방어 전략을 새롭게 고민하게 만든다는 측면에서 유용할 것이다. 보안 관련 프로젝트와 정책에 이 책에서 논의된 개념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심각한 문제들을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1장 역사 속의 닌자 __역사 속의 사무라이 ____무사도 ____사무라이의 무기 __역사 속의 닌자 ____닌자의 기원 ____닌자 이야기 ____닌자의 윤리 코드 ____닌자의 무기 __사무라이와 닌자 ____윤리적 차이 ____전장에서 닌자가 살아남는 법 ____닌자의 무기 __정리 __참고문헌 2장 현대의 닌자 __오늘날의 인술 __화이트 햇과 블랙 햇 ____블랙 햇 해커 ____화이트 햇 해커 ____닌자 해커(주킨) __오늘날 닌자의 윤리 ____현대의 닌자 윤리: 가족 ____현대 닌자의 윤리 규범: 공동체 ____현대 닌자의 윤리 규범: 조국 ____현대 닌자의 윤리 규범: 타당성 __정리 __참고문헌 3장 전략과 전술 __손자병법: 기존의 룰을 깨라 __시계편 ____5사 ____전쟁은 속임수에 기반한다 __작전편 ____장기전은 절대 영리한 일이 아니다 ____분노를 일으켜라 ____전쟁이 얼마나 길었는지가 아니라 승리가 중요한 것이다 __군쟁편 ____속이기 ____빠르고 영리하게 공격하라 ____심리와 상태 이해하기 __용간편 ____다섯 종류의 스파이 ____스파이 행위에 대한 보상 __선입견 ____심리전 ____적의 선입견 활용하기 __정리 __참고문헌 __인용 4장 최근 발생한 사건들의 활용 __두려움과 호기심 활용하기 ____이메일 공격 ____검색 엔진 __패치 윈도와 프로세스 활용하기 ____패치 ____패치 프로세스 ____정리 ____참고문헌 5장 변장 __변★ 요약 ★ 아직은 국내에 생소할 수 있는 침투 테스트를 닌자(Ninja)의 역사와 기술을 활용해 쉽게 설명한 책이다. 최근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대규모 해킹 사건과 개인 대상의 피싱 등을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침투 테스트를 해외에서 발생한 실제 사례와 고전적인 닌자의 기법을 활용해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설명한다. 침투 테스팅을 비롯해 해킹의 전반적인 기초를 공부하려는 독자들에게 풍부한 사례와 일화가 가득한 입문서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실제 상황에서 악의적인 공격자가 사용하는 기술 ■ 구체적인 변칙 침투 테스트 기술 ■ 하드웨어와 물리적 공격을 위한 새로운 전술을 비롯한 현재의 침투 테스트 방법론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은 침투 테스터와 보안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리고 네트워크와 시스템 관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기존과 사뭇 다른 공격 기법들을 알아봄으로써, 이런 유형의 공격이 발생했을 때의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침투 테스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제공해줄 것이다.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그들 조직의 전반적인 방어 전략을 새롭게 고민하게 만든다는 측면에서 유용할 것이다. 보안 관련 프로젝트와 정책에 이 책에서 논의된 개념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좀 더 심각한 문제들을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은 총 17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뉜다. ■ 닌자와 해킹(1장, 2장) ■ 전술(3장, 4장) ■ 변장과 위장술(5장, 6장, 7장) ■ 잠행과 침투 기법(8장, 9장, 10장, 11장) ■ 스파이 활동(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 탈출과 은닉(17장) 책의 내용이나 주제 간의 관계를 고려할 때 굳이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갈 필요는 없으며, 특정한 순서를 따를 필요도 없다. 다른 장에서 설명한 정보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는 해당 정보를 어디에서 더 자세하게 찾아볼 수 있는지 알려주고자 노력했다. ★ 저자 서문 ★ 이 책은 사실 사람들이 '해킹'에 관련된 책을 집어 들었을 때 기대했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대상으로 어떻게 전통적인 침투 테스트를 수행하는지 보여주는 대신, 우리는 조금 다른 여정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독자들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을 생각할 수 있게 하려고 마음먹은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독특한 관점에서 컴퓨팅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특이한 공격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에는 변장, 첩보, 잠행, 은폐 등의 기법이 사용된다. 지금까지 수많은 책에서 목표가 된 기업의 네트워크와 시스템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해왔다. 이런 전통적인 방법들 외에,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목표로 삼은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침투 기법들이 다수 존재한다. 중세 일본 닌자들의 사례를 현대의 해킹 방법과 혼합해, 추가적인 공격 벡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역사 속의 인술에 대해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현대의 침투 테스트와 해킹 기법을 알아볼 것이다. 목표가 된 네트워크를 은밀하게 공격하려는 보안 전문가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도구, 그리고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등을 닌자와 연관지어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을 연구하고 집필한 과정은 우리 저자들에게 커다란 모험이었다. 그 최종 결과물을 독자들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이 책이 변칙적인 공격의 변화와 가능성을 모두 담아내진 못했지만, 독자들의 무기고를 확장하고 이런 유형의 공격을 실행하거나 방어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노력할 때 항상 이 말을 기억했으면 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이시노우에니모산넨(石の上にも3年)"
영어단어능력 8주 완성 : 중급반
언어사랑교육 / 김성중 (지은이) / 2019.04.30
19,000

언어사랑교육소설,일반김성중 (지은이)
교육부지정 중학영어 교과과정 1,000단어를 학습하기위한 교재다. 효과적인 단어학습은 개별단어가 아닌, 집합체로서 학습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선 이 교재는 단어를 단어목록(품사)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특정 품사가 다른 품사로 전환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정리하여, 학습자들이 단어 구성규칙을 이해하여 영어단어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어 단어 능력이란?/1. 명사 1) 사람을 나타내는 단어 어미 2) 추상명사를 나타내는 단어 어미; 2. 동사/3. 형용사 1)본래의 형용사 2) 파생형용사/동사에서 명사로 전환/동사에서 형용사로 전환/그 밖의 동사에서 형용사로 전환/명사에서 형용사로 전환/명사에서 동사로 전환/형용사에서 동사로 전환/형용사에서 명사로 전환/형용사에서 부사로 전환/4.부사/단어 어원(Roots)를 이용한 단어 학습/단어가족(Word Family)을 이용한 단어학습/동의어와 반의어를 이용한 단어 학습/동의어을 이용한 단어학습/연상기억술(Mnemonics)/발음(소리)가 같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발음(소리)이 유사하여 주의해야할 단어/여러 의미를 가진 단어들/상황설정(Contextualization)/단어 방정식/GAMES/꼭! 확인해야 하는 단어 총정리“영어단어능력 8주 완성: 중급반” 교재는, 교육부지정 중학영어 교과과정 1,000단어를 학습하기위한 교재입니다. 효과적인 단어학습은 개별단어가 아닌, 집합체로서 학습하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선 이 교재는 단어를 단어목록(품사)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품사가 다른 품사로 전환될 수 있는 사례들을 정리하여, 학습자들이 단어 구성규칙(Morphology)을 이해하여 영어단어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영어단어능력 8주 완성: 중급반” 교재도 “초급반” 교재와 같이 시각적 학습에 바탕을 둔 “한 단어로 두 단어 이상 배우기” 학습법을 적극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교재에서 자신있게 소개하고 싶은 특별한 장점은 단어방정식입니다. 시각적 학습에 바탕을 둔, 단어방정식의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학습자가 단어 의미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아래와 같이 단어들 의미를 서로 관련지어 풀이하였습니다. Amaze: 미궁에 빠지면 깜짝 놀랄 것이다. Blame: 다쳐서 다리를 저는 선수를 비난할 수 없다. Cease: 포기하지 않으면 쉬운 일이 된다. Delight: 기쁨이란 마음이 가볍다는 뜻? Emotion: 감성이란 마음의 움직임이다. Present: 선물을 보내지(sent) 않아 원망하고 있어. 단어방정식 장점도 단어 철자를 올바르게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단어 ‘Heritage (유산/유물)’은 ‘Her(그녀)’의 ‘그 것(it)’이 ‘오래되면(age)’ 유산/유물이 된다.”라는 뜻풀이로 이해한다면, 단어 “Heritage”를 철자에 맞게 올바르게 쓸 수 있는 것입니다. “단어 ‘Hesitate(망설이다)’은 ‘He(그)’가 ‘sit(앉아)’서 ‘먹기(ate)’전에 한 것은 망설임(Hesitate)이다.”라는 뜻풀이로 이해한다면, 단어 “Hesitate”도 철자에 맞게 올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단어방정식의 또 다른 장점은, 익숙한 단어를 이용하여 새롭고 어려운 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과정의 익숙한 단어 “Average”를 이용하여 단어 속 고등학교이상의 영어단어 “Aver(확언하다)”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단어 “rage(분노)”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과정의 단어 “Avoid”를 이용하여, 고등학교이상의 영어단어 “void(무효인/무효로하다)”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어 “Bore”를 이용하여 단어 “ore(광석)”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친숙한 단어들 속에서 새로운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이 이교재에서 처음으로 활용하는 단어방정식의 장점입니다. 단어방정식과 함께 이 교재에서 활용한, 단어를 집합체로서 학습하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원(Word roots), 단어가족, 동의어/반의어, 연상기억술, 그리고 상황설정 등등이 있습니다. “하나의 방법이 만능일 수 없다(One size does not fit all)”라는 보편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의 방법만을 고집하지 않고, 효과적인 다양한 학습법들을 활용하였다는 것이 이 교재의 또 다른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이 교재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는, 이 책의 끝부분에 있는 “꼭 확인해야하는 단어 총정리”입니다. 단어교재에 있는 단어들을 복습하면서, 단어속에 숨어있는 단어들을 꼭 확인하세요. 단어 속에 숨어있는 단어들의 색상을 달리하여, 학습자의 학습동기에 따라, 중학교과정의 단어를 학습(복습)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과정의 단어을 복습할 수도 있고, 또는 고등학교이상의 단어들을 예습할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 교재의 많은 장점들은 교재와 함께 학습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능력 8주 완성 교재 특징: 이 교재는 "한 단어로 여러 단어 배우기 학습법"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하나의 영어 단어 속에 숨어있는 여러 단어를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다. 이 교재는 처음으로 단어 방정식을 활용하였다. 단어방정식은 한 단어 속에 숨어있는 다른 단어와의 연관성을 문장으로 설명하여, 학습자들이 단어들의 의미를 오래 기억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예를 들면, 단어 "Flow"는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학습자들이 단어들의 의미를 기억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물은 낮은(low) 곳으로 흐른다(Flow)" 또 다른 예는, 단어 "Present"이다. “친구가 선물(Present)을 보내지(sent) 않아 원망하고(resent) 있다.” 이와 같은 이교재의 장점과 함께, 이 교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단어를 총정리"하였고, 그 정리된 단어들 속에서 또 다른 단어들을 이용하여, 초등과정 영어단어들을 복습할 수 있고, 중학교 과정의 단어를 학습(복습)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이상 영어과정의 단어를 예습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이 밖의 많은 이 교재의 장점은 학습자들이 교재와 함께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영어단어능력 8중 완성: 중급반”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단어로 여러 단어 배우기 학습법”이다. 한국인의 단어 학습관은 한 단어를 한 단어로 인지하기 보다는 한 단어를 두 단어를 인지하려는 습관이 잠재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다. 예를 들면, “식탐”이라는 단어를 “식탐”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인지하기 보다는, “먹을 식(食), 탐할 탐(貪), 아! 먹는 것을 탐내는 것이 식탐이라고 하는구나!”와 같이 두세단어로 인지하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한국학생들의 언어습관을 활용하여, 영어단어학습에서도 “한 단어로 여러 단어를 학습하는 단어학습법”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영어단어능력 8중 완성: 중급반” 교재는, 한국의 영어학습자들이 고유한 학습법(한 단어로 여러 단어를 인지하고 학습하려는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영어단어를 학습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강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한 단어로 여러 단어를 학습하는 단어학습법”을 내재화한다면, 영어단어학습은 더욱 효율적이고 자연스러울 것이며, 한국의 영어학습자들은 영어단어학습에서 아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 단어로 두 단어로 이상을 학습하는 효율적인 단어학습법”을 활용한 “영어단어능력 8중 완성: 중급반” 교재는 한국의 영어학습자들이 혁신적인 영어단어학습법으로, 영어단어학습에서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오늘 시작할 어원은 "-ori-"입니다. 우리는 사물의 모양을 보고 글자로 만든 것을 상형문자라고 합니다. 서양사람들 알파벳 "O"는 둥근 해를 닮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둥근 해가 떠오르는 곳을 동양(Orient)라고 하였고, 해가 지는 곳인 서양을 "Occident(-cid- = fall: 떨어지다)라고 했으니까요. 둥근 해가 떠오르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나타나고(Occur), 태양이 있어야 새 생명이 태어난다(Originate)"고 믿었나봅니다. 간략히 설명한 지금까지의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아래 내용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예요.
이웃집 스텔라 9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Ammitsu (지은이), 이소연 (옮긴이) / 2026.03.31
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Ammitsu (지은이), 이소연 (옮긴이)
매혹된 혼 2
동서문화사 / 고정일 글 / 2011.05.05
12,000원 ⟶ 10,800원(10% off)

동서문화사소설,일반고정일 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태어난 코즈모폴리턴 발레리나. 오로지 춤과 예술에 자신을 불태운 그녀, 최승희. 황홀한 몸짓과 익살스러운 표정, 짐작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춤으로서 표현한 그녀는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지만, 마지막에는 남과 북 모두에서 버림 받아 쉴 고향조차 없었다. 『매혹된 혼』은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려낸 작품이다.아메리카 아메리카 랩소디 인 블루 신은 넘을 수 없는 시련은 주지 않는다 파리 로마 피렌체 암스테르담 헤이그 뉴욕 카네기홀에 서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산티아고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오 운명이런가 시소타기 전쟁의 소용돌이 메이란팡과의 대화 제국극장이여 안녕 서울 만주 몽골 멀고 먼 나라여 8ㆍ15해방 자유의 길 예술의 길 모래성을 쌓다 최승희 선생님을 그리며 / 스친타를하“삶은 영원치 않아요… 낭비할 수 없어요. 미쳐야(狂) 미치죠(及)! 미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나요?”15살 최승희, 세계로 떠나며 박정희 정주영 백남준보다 먼저 세계가 놀란 불굴의 DNA ‘최승희’가 있다! 기쁨도 슬픔도 초월한 파탈(擺脫)의 비상이다. 허공을 가르며 날아오르는 육탄(肉彈)이, 숨 막힐 듯 이어지는 여체의 관능적 황홀이, 보는 이의 오관을 꿰뚫는다. 그녀의 눈에는 관객들을 빨아들이는 힘이 있었다. 그 영롱한 눈빛에 관객들의 영혼은 홀린 듯 전율했다. 신비롭고 자연스러운 미소! 무대 위 그녀는 제자리에 멈춰 있어도 움직이는 듯 보였고, 표정이 바뀔 때마다 얼굴 생김새가 달라져 마치 저마다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다. 마력을 지닌 신비한 표현력은 자석같이 사람을 끌어당겨 그 가슴속에 감동을 새겨주었다. 매혹적 섹슈얼그래피! 어둠 속 숨죽인 객석에서 기나긴 탄식이 흘러나온다. 멍하니 벌린 입, 홀린 듯 풀어진 눈, 완벽한 무대에 대한 열정적인 감탄, 당황스러우리만큼 직접적인 현장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황홀경, 고요한 멈춤, 섬세한 에로티시즘, 매혹적 섹슈얼그래피. 비평-질문-모든 것은 풍염한 육체 앞에서 덧없기만 하여라. 무대 위 그녀만으로 얼마나 충만한가.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젖히는 그대의 두 손이여, 영혼을 사로잡는 몸짓이여, 저항할 수 없는 그 무한의 힘이여. 혼을 빼앗는 요정 최승희!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태어난 코즈모폴리턴 발레리나. 오로지 춤과 예술에 자신을 불태운 열정의 여인. 그러나 이 ‘조선의 백조’는 남과 북 모두에서 버림받아 정작 돌아가 쉴 고향이 없었다. 평생을 ‘새장에 갇힌 새’로 살아야만 했다. 그녀의 춤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위태로이 타오르는 불꽃이었다. 그 눈부신 불꽃을 지키기 위해 최승희는 현실의 어둠과 끝없이 싸웠다. 정치도 이념도 알지 못했다. 그녀의 무기는 오로지 혼신의 힘을 다해 추는 춤뿐이었고, 그녀의 신념은 오직 진실한 예술이야말로 동서양도 남북이념도 뛰어넘으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그 눈부신 열정이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피카소 마티스 로맹롤랑 장콕토 가와바타야스나리 저우언라이 메이란팡 마사그레이엄 헤밍웨이 채플린 게리쿠퍼 존스타인벡 로버트테일러 레오폴드스토코프스키-세기의 거장들 혼마저 앗아버렸다! 14살 소년, 반나체 보살춤에 평생 포로가 되다! “중학생 때 처음 ‘세기의 무희 최승희’라는 포스터에 이끌려 공연장에 들어갔지요. 어두운 무대에서 푸른빛이 그녀의 배꼽 아랫부분에 떨어지더니 차츰 널리 퍼지면서 음악이 높아져 갔어요. 불빛 따라 공간에 선을 그으며 지나가는 반나체의 「보살춤」은 사춘기 소년에겐 아찔한 황홀경이었습니다. 저것이 환각인가 현실인가, 나는 숨도 크게 쉴 수 없었죠. …… 결국 그때의 강렬한 눈빛과 몸짓에 포로되어 이 나이에 이르도록 그녀의 혼백을 좇고 있습니다.” 최승희 연구에 평생을 바친 정병호 교수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혹독한 가난을 이겨내고 세계로 비상하다! 최승희는 4남매 가운데 막내로, 어렸을 때부터 머리가 좋고 성적이 우수하여 소학교를 4년 만에 졸업했다. 그 뒤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에 진학했으며, 끼니를 거를 정도로 집안의 경제사정이 나빠졌으나 우등생으로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았다. 숙명여학교를 졸업하고 몇 번이나 동경음악학교와 경성사범학교의 진학을 희망했지만 높은 점수를 받고도 연령 미달로 그때마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 최승희의 큰오빠 최승일은 동생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잘 알고 있었기에 세계적 거장 이시이 바쿠의 조선공연을 주목하게 된다. 최승희의 새로운 인생을 결정짓는 사건이었다. 그녀의 눈에 파랑새 영혼이 깃들다! “오빠를 따라간 이시이 바쿠 무용발표회장에서 난생처음 맞닥뜨린 발레는 열다섯 어린 소녀의 순수한 마음에 열정의 불꽃을 지핀다. 놀라움으로 커다래진 그녀의 눈에 파랑새의 영혼이 깃든다. 그리하여 최승희는 인간의 육체를 입은 새가 되었다. 세계를 매혹한 그녀의 영혼은 평생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는다. 언제나 열다섯 살 두근거리는 가슴의 소녀로 세계를 매혹했다.” 이시이의 공연을 보고 그녀는 평생 무용가의 길을 걷겠노라 다짐하게 된다. 지혜롭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났던 최승희는 이시이의 무용단에서도 곧 두각을 나타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시이 무용시(詩)에서 최고의 발레리나로 성장한다. 지칠 줄 모르는 최승희 DNA 도전! 도전! 도전! 발톱이 뭉개지고 갈라진 살 틈에서 또다시 피가 흘러도 그녀는 춤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최승희는 이시이 바쿠에게서 배운 현대무용에 조선의 전통무용을 덧입히고자 노력퇇다. 우리의 혼이 면면히 흐르는 조선전통무용 속에서 그녀가 생각하는 참다운 무용의 형태를 발견했던 것이다. 최승희는 한성준 등 전통무용 전수자를 추종하며 배운 우리 무용에 신무용을 과감히 접목시켜나간다. 새롭지만 여전히 한국적인, 아름다운 춤사위를 만들어냈고 직접 그 아름다움을 구현해낸다. 이미 정상에 올랐음에도 지칠 줄 모르는 끈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한 걸음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최승희는 순간순간 최선의 열정을 기울인다. 어둠에 빛을 밝히는 성공신화, 최승희! 일제강점기 조선에는 그 이름 석 자가 그대로 희망인 사람들이 있었다. 베를린올림픽 마라톤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과 코리안 댄서로 세계에 명성을 드높인 최승희가 바로 그들이다. 특히 최승희는 해외순회공연을 하면서 ‘코리아’라는 이름을 당당히 밝히고 조선춤을 공연했다는 점에서 더욱더 조선의 빛이 되었다. 최승희는 1926년 처음 무용을 시작하여 1964년까지 무대를 떠난 적이 없었다. 그 38년 동안 공연 횟수가 무려 2천5백 회에서 3천 회에 이른다. 그야말로 춤을 추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춤으로 눈뜨고 춤으로 눈감는 나날들 속에서 끝없는 열정과 끝모를 노력으로 한민족의 혼과 숨결을 천착하여 무대 위에 꽃피웠다. 1937년 미국에서 시작한 최승희의 해외순회공연은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본 걸까? 같은 시대 서양의 많은 예술가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최승희의 춤에 흠뻑 빠졌다. 그중에는 피카소, 장콕토, 헤밍웨이, 채플린, 메이란팡도 있었다. 세계를 사로잡은 최승희의 매혹된 춤! “최승희의 무용은 어느 작품이든 어떤 심리상태를 암시하고, 정신적 가치가 독특한 몸짓으로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다. 그녀의 춤은 완벽하고 율동적인 예술이다. 바로 그 점에 그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비결이 있다. 그녀의 조각적인 몸짓은 언제나 심리적 가치를 나타내고자 한다. 비극적 심리상태를 표현한 것도 있고, 청춘의 추억을 그린 노인의 심리상태도 있다. 심미적 아름다움의 절정인 「보살춤」은 숭고하게 여겨질 정도다.” 「뉴욕타임스」 최승희가 내뻗는 손짓 하나, 발짓 하나가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에 유쾌한 파장을 일으켰다. 최승희의 대표적 작품 「보살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춤추는 그녀의 모습이 환상인지 현실인지 분간치 못하게 할 만큼 황홀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그녀의 무대이지만 최승희가 피웠던 수많은 꽃들을 한 잎 한 잎 찾아내어 펼치는 한국 최고의 드라마에서 가난을 딛고 일어서는 그녀의 성공 DNA를, 우리는 무대 위에서 춤추는 그녀의 환상을, 무대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열정을 본다. 천신만고 끝에 세계 최정상 오른 최승희, 그를 만나는 소설! “보잘것없는 공화국에서 천재는 위험인물이다.” 미국의 웅변가 잉거솔의 말처럼 최승희는 일제강점기와 분단의 비극을 몸으로 부대끼며 산 예술가이다. 20세기 첫무렵 한단도의 상황은 암울, 그 자체였다. 나라 잃은 백성들은 압제와 차별 속에서 신음했다. 그러한 때에, 아무도 꿈꾸지 못했던 화려한 무대 위로 열다섯 살, 앳된 소녀가 성큼 올라선다. ≪매혹된 혼≫에는 최승희의 파란만장한 삶과 예술, 성공 스토리가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환상과 현실을 경계 없이 넘나들고 있다. 망각 속에 묻힌 그녀의 시간과 숨결이, 그녀의 미소와 동경이, 그리고 그녀의 슬픔과 분노가 작가의 손길에 따라 천천히 날개를 펼친다. 그 시절 최승희의 춤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것처럼, 작가의 글이 읽는 이의 눈과 귀를 매혹한다. 이를 읽고 난 그대 가슴속에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날 것이다. 추천평 최승희의 무용의상을 디자인했던 친구 덕분에 그녀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최승희가 무대에서 한 번 웃어주면 사람들은 모두 황홀해했다. 그녀의 춤사위 어우러진 조선가락에 신명난 미국 유럽 중남미 온 세상 인종들도 열광했다. 최승희와 백남준, 이들이야말로 민족예술혼의 결정체로 ‘한반도 르네상스DNA’를 세계적으로 살려낸 선구들이다. - 박용구 (문화예술평론가) 한국현대사 최고 성공 드라마는 예술에 최승희 혁명에 박정희다. 가난한 나라 헐벗고 굶주린 인생이었지만 꿈을 세우고 도전했다. 미쳐야 미칠 수 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 성공철학은 마침내 세계가 놀라는 기적을 탄생시켰다. 청년들아! 불세출의 아이콘 ‘매혹된 혼 최승희’에서 삶의 용기와 지혜를 배워라! - 박현태 (전 동명대 총장 KBS사장) 한국문학의 과제인 최승희. 세계를 매혹한 최초의 한류스타 그녀가 소설로 재탄생했다. 10년 각고 끝에 심혈 대작을 완성해낸 고산의 열정에 감탄한다. 예술의 모든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최고를 위해 치열한 인생을 달려온 최승희. 《매혹된 혼》은 그녀를 기억하며 그녀를 다시 보게 한다. 우리에게 ‘미쳐야 미친다!’라며 꿈을 믿으라고 외친다. - 신상웅 (전중앙대예술대학원장 소설가)
그 땅에 역사한 복음
한국성서학연구소 / 장흥길 지음 / 2012.02.25
15,000

한국성서학연구소소설,일반장흥길 지음
성경과 성지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접촉점을 제공하는 탁월한 연구서. 성경을 이해하는 데 성지를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성지 연구는 성경 본문text의 다양한 배경context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용해되어 있는 사건과 본문이 지닌 의미를 밝혀줄 뿐 아니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연구의 깊이를 더하게 하며 말씀에 더욱 친밀하게 다가서게 한다.책머리에_ 복음의 땅 순례 여정을 시작하며 기독교 성지 01 시내산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야훼의 성산(聖山) 기독교 성지 02 예루살렘 이스라엘의 신앙 중심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발원지, 복음 전파의 발상지인 거룩한 도성 기독교 성지 03 가이사랴 고대 로마의 유대 총독 주재지, 복음 전도자들의 선교 관문 기독교 성지 04 다메섹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 고대 이스라엘 주변 왕국 아람의 수도 기독교 성지 05 안디옥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렀던 오론테스 강변에 위치한 수리아의 대도시 기독교 성지 06 빌립보 유럽의 첫 교회가 세워진 마게도냐의 첫 성, 로마의 복사판 도시 기독교 성지 07 데살로니가 고대 로마 제국의 주요 도시 기독교 성지 08 아덴 우상으로 가득 찬 학문과 예술의 도시 기독교 성지 09 고린도 바울의 첫 번째 장기 체류 선교 도시 기독교 성지 10 에베소 로마 제국의 아시아 속주 항구 도시 참고문헌성지 연구를 통하여 성경 본문의 다양한 배경과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용해되어 있는 사건과 본문이 지닌 의미를 밝혀주어 성경과 성지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접촉점을 제공하는 탁월한 연구서! [타깃] - 하나님의 뜻이 임한 그 땅을 걸었던 믿음의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묵상하며 그 땅을 둘러보기를 원하는 평신도와 목회자. - 복음의 땅을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성경 말씀에 대한 평면적 이해를 교정하고 그 성지 체험의 감동을 통하여 신앙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원하는 평신도와 목회자. [주요 내용] 기독교의 주요 성지인 시내산/예루살렘/가이사랴/다메섹/안디옥/빌립보/데살로니가/아덴/고린도/에베소에 대한 성지 연구와 사진 수록 성지 연구- 지리적 개관, 역사적 배경, 고고학적 개요 성경 연구- 성지가 언급된 성경 말씀 연구 말씀 적용- 성지 연구를 성경 연구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하는 유의점 [저자 서문] 복음의 땅 순례 여정을 시작하며 최근 한국 교회 성도들 사이에 성지聖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십 년 전만 해도 성지를 돌아보는 방문자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다. 성경의 주요 무대인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한국 교회 성도들이 한해 3만 5천 명 정도 된다는 최근 이스라엘 관광청 서울 사무소에서 발표한 통계를 보면 한국교회의 성지에 대한 열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물론 단순히 성지 순례자의 수가 증가한 것만이 아니다. 성지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답사하려는 사람들이나 성지 지역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사진기를 들고 돌아보는 애호가들도 상당수 있고, 또 성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났다. 순례를 위한 신앙적이거나 학문적 동기뿐만이 아니라 선교적 동기에서 성지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증가하였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성지를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도, 성지 연구는 성경 본문text의 다양한 배경context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용해되어 있는 사건과 본문이 지닌 의미를 밝혀줄 뿐 아니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연구의 깊이를 더하게 하며 말씀에 더욱 친밀하게 다가서게 한다. 필자는 그동안 30여 차례 답사단을 인솔하면서, 때로는 혼자 배낭을 메고 성지를 돌아보기도 하였고, 연구학기 때는 필자가 봉직하는 장로회신학대학교가 구입한 예루살렘 성지연구소에 파견되어 4개월 동안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성지 구석구석을 돌아본 적도 있다. 지금도 틈만 나면, 성지를 연구하면서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곳이나 다시 보고픈 감동어린 곳이 있다면 눈여겨 메모해두었다가 그곳을 둘러보러 달려가곤 한다. 필자가 계속적으로 성지를 돌아보고 성지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은 성지에서 얻는 지식과 감동이 크기 때문이다. 성지를 돌아봄으로 얻는 가장 큰 유익은 무엇보다도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란 말이 있듯이 성경 말씀을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지를 답사하는 것은 성경을 가시可視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평면적으로 보이던 성경이 입체적으로 바뀌어 보인다. 하얀 종이에 인쇄된 검은 활자의 본문이 채색彩色 그림으로 변한다. 화폭에 옮겨진 것 같은 정태靜態적 성경 장면들이 역동적인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바뀐다. 믿음의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묵상하며 그 땅을 둘러보노라면, 마치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만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성지 무대와 대한민국이라는 독서 현장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적인 거리감을 좁혀 가까이 다가서 둘러봄으로써 현장에서 성경의 등장인물이나 사건, 지리나 풍습을 근접하여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읽고 듣는 성경에서 생길 수 있는 왜곡歪曲된 이해를 교정하고 본문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생생한 성지 체험의 감동으로써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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