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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 + 빵꾸노트 (전2권)
에스티유니타스 / 전한길 (지은이) / 2018.07.16
21,000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전한길 (지은이)
방대한 양의 한국사 내용을 136페이지로 압축한 교재이다.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는 물론 검.인정 교과서의 주요 내용 까지 모두 수록하였으며, 서체와 색 그리고 편집을 통해 수험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필기노트의 내용을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구성한 ‘빵꾸노트’를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Ⅰ. 우리 역사의 시작 Ⅱ. 고대 사회의 발전 01 정치 02 경제 03 사회 04 문화 Ⅲ. 고려의 성립과 발전 01 정치 02 경제 03 사회 04 문화 Ⅳ. 조선의 성립과 발전 01 정치 02 경제 03 사회 04 문화 Ⅴ. 근대 국가 수립 운동 01 근대 국가 수립 노력 02 구국 민족 운동 03 경제/사회 04 문화 Ⅵ. 민족 운동의 전개(일제 강점기) 01 민족의 수난 02 독립운동의 전개 03 사회/경제 운동 04 민족 문화 수호 운동 Ⅶ.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 01 대한민국 정부 수립 02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03 통일 정책 04 경제 정책 지역사 한국사 연표 공무원 한국사의 필수품! 『2019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빵꾸노트』는 방대한 양의 한국사 내용을 136페이지로 압축한 교재입니다. 공무원 한국사 기출문제는 물론 검.인정 교과서의 주요 내용 까지 모두 수록하였으며, 서체와 색 그리고 편집을 통해 수험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필기노트의 내용을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구성한 ‘빵꾸노트’를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출판사 리뷰 “한국사 단기 고득점의 길 - 필기노트와 빵꾸노트로 공무원 한국사를 완벽하게 준비하다!” 01 훌륭한 내용을 보기 좋게 전달하기 위해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씨와 오래 보아도 눈이 덜 피곤한 색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지나치게 빽빽했던 부분을 나누어 추가로 필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림 자료도 수록하였습니다. 02 공무원 시험에 그대로 반영되는 ‘국사편찬위원회’의 국정 한국사 교과서뿐만 아니라 현재의 검정 한국사 교과서 내용까지 모두 수록하여 고등 한국사 교과서를 읽지 않아도 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03 현재 한국사 교과서의 편제를 따라 시대사(선사·고대·고려·조선·근현대)로 단원을 구분하였습니다.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4 2018 최신 공무원 기출문제까지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05 공무원 9급(경찰·소방·군무원·계리직 포함), 7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책입니다. 난이도를 색깔별로 구분하여 7급용의 어려운 내용은 주황색으로, 중요한 내용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기존 국정 교과서의 내용은 초록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post-it의 색깔도 단순화하여 9급용은 파란색으로, 어려운 7급용은 갈색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나는 휴머니스트입니다
책과나무 / 그렉 앱스타인 (지은이), 김진건, 제임스 김 (옮긴이) / 2025.05.20
25,000원 ⟶ 22,500원(10% off)

책과나무소설,일반그렉 앱스타인 (지은이), 김진건, 제임스 김 (옮긴이)
『나는 휴머니스트입니다』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하버드 교목인 그렉 엡스타인의 선언이 담긴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종교에 대한 관심으로 대학원 전공까지 하게 된 저자는, 그 과정에서 종교의 발단은 결국 자연현상에 대한 인간의 경외심에서 나왔다는 점을 발견하고, 성경의 하나님이란 존재는 사회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난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왜 우리는 하나님이라는 절대자 없이도 선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길로써 ‘휴머니즘(인본주의)’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종교 간의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간에 예의를 지키면서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는 믿음하에 함께 일하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 살펴보자.추천의 글 역자 추천문 들어가는 말 1.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선(善)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 없는 선의 간략한 역사, 혹은 인본주의 대학의 짧은 캠퍼스 투어 3.왜 하나님 없이도 선해야 할까요? 목적과 『페스트』 4.하나님 없는 선함: 휴머니즘의 윤리 지침서 5.종교적 다원주의: 하나님과 함께 선해질 수 있을까요? 6.공동체 속에서 숨 쉬는 선함: 휴머니즘의 심장 후기: 인본주의와 그 열망 감사의 말“기독교 사회인 미국에서 반향을 일으킨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신 없이도 선할 수 있다, 종교 없는 사회를 위한 안내서” 종교가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종교를 위해서 태어났는가? 이렇게 묻는다면, 대부분이 전자를 답할 것이다. 이 책은 뉴욕시의 맨해튼에 있는 영재 과학교육 특수고인 스타이브슨트 시절 때부터 『도덕경』, 『바가바드 기타』, 선불교의 가르침을 비롯하여 수많은 동양의 고전과 역사 서적을 탐독하면서 동양학에 깊은 애정을 느껴 일찍이 대학과 대학원에서 종교와 동양학을 전공한 하버드 교목 ‘그렉 엡스타인’의 번역서이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종교의 발단은 결국 자연현상에 대한 인간의 경외심에서 나왔다는 점을 발견하고, 성경의 하나님이란 존재는 초기 인류의 문명이 점차 발전해 감에 따라서 자신의 조상 격인 유대인들이 자라 온 사회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난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는 이미 구약성경이 출판되기 반세기 전인 기원전 1,000년경에 쓰인 인도의 차르바카와 로카야타라는 사상가들의 가르침을 소개하면서 그들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기에 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과, 누구도 죽어서 부활하지 않으며, 살아 있을 때 주위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라.”고 가르쳤다고 말한다. 그게 곧 휴머니즘의 효시라는 것이다. 그 전통은 그리스의 에피쿠로스학파와 로마의 철학자인 루크레티우스, 키게로와 세네카를 거쳐서 볼테르와 루소, 칸트의 시대를 지나서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카뮈와 사르트르로 그 명맥이 이어져 왔으며 물론 예수님도 대표적인 휴머니스트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미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끼치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미국 사회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기독교를 비롯하여 종교적 믿음을 갖고 있는 인구가 많은데, 이 책은 그들에 당당히 맞서며 ‘무신론’, 그중에서도 인간에 초점을 맞춘 ‘휴머니즘(인본주의)’에 대해 안내한다. 그리고 오늘날 세계에서 다양하고 포용적이며 영감을 주고 변혁적인 힘이 될 새로운 휴머니즘이 다시 깨어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인간 문제에 대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휴머니즘(인본주의) 공동체의 건설을 위하여 무엇을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진정한 자유, 더 큰 선함을 위해 무신론을 넘어 인본주의를 꿈꾸는 저자의 간절한 외침이, 미국 사회를 넘어 이곳 한국에서도 울려 퍼지길 바라며,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탐구하고 윤리적 가치를 실천하는 휴머니즘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길 바란다.우리가 하나님 없이는 선할 수 없다는 현시대의 합창에 또 다른 목소리를 더하자면, 히틀러도 위에서 기록된 많은 부분에 동의했습니다. 히틀러는 종종 무지한 종교적 광신자들에 의해 세속주의자나 무신론자로 잘못 불립니다. 그들은 십자군 전쟁과 종교재판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큰 고통을 초래한 종교적 운동이었다는 비판에 대항할 수 있는 답변을 간절히 찾고 있는 것이지요. 물론 십자군 전쟁과 종교재판은 종교적이었으며 큰 고통을 초래했지요. 하지만 저는 여기서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것 외에는 종교에 대한 다른 공격을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제 목적은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신앙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히틀러나 나치즘이 종교에 대한 그러한 비판에 적절한 반박이 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히틀러는 홀로코스트를 수행하면서 “나는 전능하신 창조주의 뜻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유대인에 맞서 자신을 방어함으로써 나는 주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나치 군대의 허리띠에는 “Gott mit uns!(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이것이 바로 하나님 없이는 선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제가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점이며, 믿기 어려워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존엄성의 실천이 가장 간결한 묘사는 기원후 2세기의 랍비 힐렐의 말에 나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인본주의의 가치는 반드시 종교와 완전히 분리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종교적인 사람들도 가치 있는 통찰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왔으며, 오늘날의 “종교적 가치”에는 많은 휴머니스트 사상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해 존재할 것인가? 내가 나 자신만을 위해서 존재한다면, 나는 무엇인가? 그리고 지금 그렇지 않으면, 언제 그렇게 할 것인가?” 만일 당신이 모든 창조물의 하나님이고, 무한하고 계속 확장되는 우주의 모든 마지막 구석까지 창조한 하나님이며, 모든 국가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다른 모든 행성에 존재했던 기어다니는 동물, 헤엄치는 동물, 뱀처럼 미끄럽게 스물거리는 동물 모두를 창조한 하나님이라면,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첫 번째 윤리적 발언이 “몇천 년 전에 내가 너희에게 들려준 이야기 기억나니? 내가 유일한 신이고 너희 중 특정 집단은 나의 다른 창조물들보다 더 특별하다는 이야기 말이야. 그 이야기는 사막을 건너는 대규모 여정을 포함하고 있어(고고학적 증거는 없지만). 모든 인간이 나를 열받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이유는 바로 그거야. 나의 경쟁자를 숭배하거나 그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나를 부르지 마.”이겠는지요?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일에 집중하는 저희들에게는, 법원 건물이나 공공장소에 전시하고자 법정 투쟁까지 마다하는 그 중요한 윤리적 선언의 서두에서 평화, 정의, 사랑, 자비 혹은 이웃 같은 단어는 찾을 수 없고 대신 “나를 격식에 맞게 숭배해라. 그렇지 않으면….”이라는 위협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그렇다면 인본주의자들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중대한 교훈을 어떻게 가르칠까요? 위에서 언급한 표는 인본주의 일요학교 수업 자료의 일부입니다. 그 답을 좀 더 자세히 찾아보는 것이 좋겠군요.“자신과 타인 안에서 최상의 것을 찾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너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모든 일에 있어서 진실과 정직을 추구하라. 권력, 지위, 또는 소유물이 도덕적 용기, 존엄성, 그리고 선함의 대체물로 탈바꿈하는 것을 경계하라.”
남자에 관한 100가지 질문
지식여행 / 마츠모토 잇키 글, 최선임 옮김 / 2011.11.10
12,900원 ⟶ 11,610원(10% off)

지식여행결혼,가족마츠모토 잇키 글, 최선임 옮김
연애를 하고 싶은 여성,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여성, 그리고 연애 중 그에게 불안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해, 연인, 남자친구, 남편, 동료 등 지금 당신의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남자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에 감춰진 본심을 백문백답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여자가 남자와의 관계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여성들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에게 가진 오해를 말끔하게 해결해줄 것이다.프롤로그 여자들이 꼭 알아줬으면 하는 ‘남자의 속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1장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차이 ·남자에게는 ‘연기하고 있는 자신’과 ‘진짜 자신’이 있다 001 여자보다 남자가 더 상처받기 쉽다는 말이 사실일까? 002 여자가 다른 데를 보면 불쾌해 하면서, 자신만 바라보면 중압감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003 어째서 남자는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걸까? 004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말하는 이유는? 005 여성에게 절대 듣고 싶지 않은 한마디는? 006 남자는 어째서 ‘거절’을 잘 못하는 걸까? 007 어째서 항상 결단을 내리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걸까? 008 남자에게 있어서 ‘체면’이란? 009 ‘질투’와 ‘귀여운 자기중심성’의 경계선은? 2장 남자가 소중히 여기는 것, 절대 양보하지 않는 것 ·비록 ‘시시하다’라고 비웃음을 살 지라도…… 010 정치, 경제, 취미 등, 남자는 어째서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걸까? 011 부추겨주면 실력 이상으로 열심히 하는 것이 남자? 012 남자는 헌신을 받는 것보다 헌신하고 싶어 한다? 013 어째서 ‘웃기는 데’에도 필사적이 되는 걸까? 014 쓸데없는 허세를 부리는 것은 왜일까? 015 작은 것에서도 주도권을 잡고 싶어 하는 이유는? 016 어째서 ‘쉽게 손에 들어온 것’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할까? 017 남자가 연애에 드는 돈에 엄격해지는 이유는? 018 남자 쪽이 숫자에 강한 건 왜일까? 019 남자가 싸움을 피하고 싶어 하는 진짜 이유는? 3장 여성이 알아둬야 할 남자의 심리와 섹스 ·당신이 오해하고 있는 열세 개의 비밀 020 완벽한 미인보다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021 제멋대로인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022 섹스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품는 감정은? 023 남자는 책임질 일을 만드는 걸 무서워한다? 024 글래머러스한 여성은 역시 매력적인가? 025 여자의 사소한 행동에 실망하는 남자의 심리는? 026 남자가 거짓말을 하는 ‘의외의 이유’는? 027 어째서 남자는 여성의 ‘상냥함’을 바로 오해해버리는 것일까? 028 ‘남자의 거짓말’에는 두 종류가 있다? 029 어떤 때 남자의 마음에 ‘바람기’가 생길까? 030 친해지면 ‘유아어’를 쓰는 것은 왜일까? 031 남자를 질투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는? 032 남자가 질리게 되는 메커니즘은? 4장 무엇이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될까? ·이 여자와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느낄 때 033 ‘가치관의 차이’가 신경이 쓰일 때는 어떤 때? 034 남자가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 035 남자가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036 연인과 함께 있을 때 가장 기쁜 순간은? 037 ‘취미’를 이해해주지 않을 때 어떻게 느낄까? 038 상대의 반응에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 것은 왜일까? 039 첫 만에 남자는 여자의 어디를 볼까? 040 여자의 눈물을 남자는 어떻게 느낄까? 041 남녀가 생각하는 ‘흑심’의 차이는? 042 남자의 ‘프라이드’를 기분 좋게 자극하는 방법은? 043 남자에게 있어 ‘남녀의 우정’은 성립될까? 044 남자는 여자의 불안을 이해하지 못한다? 5장 남자의 가치관, 여자의 가치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줄 아는 여성이 되기를 045 이때다 싶을 때 강한 것은 남자보다 여자? 046 이별하는 순간, 남자와 여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047 남자가 단 한 번의 실패에 약한 건 왜일까? 048 어째서 남자는 여자를 바보라고 생각하고 싶어 하는 걸까? 049 고민이 있을 때, 놔두길 바라는 것이 남자? 050 어째서 반론하면 화를 내는 걸까? 051 여성이 성가시다고 느껴지는 건 언제일까? 052 자기가 모르는 행동을 상대가 취하는 것이 싫은 일인가? 053 남자만의 세계에 여성을 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는? 054 남자의 마음을 식게 하는 그 순간이란? 055 그녀의 과거에 집착하는 것은 왜일까? 056 여자의 바람기에 남자는 무엇을 느낄까? 057 남자에게 ‘어머니’의 존재는 절대적인가? 058 ‘일이 바쁘다’라는 핑계를 믿어도 될까? 059 남자의 직감과 여자의 직감의 차이는? 060 남자는 어째서 ‘나이’에 신경을 쓰는 걸까? 061 자신의 가치를 일일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은 왜일까? 6장 남자는 머리로 정지하지만, 여자는 마음으로 움직인다 ·연애와 결혼에 관한 남자의 본심 062 상대를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어떤 때일까? 063 만남의 장소는 앞으로의 두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064 여자가 진지해졌을 때, 어째서 남자는 결혼을 망설일까? 065 남자는 동시에 두 여성을 사랑할 수 있을까? 066 남자의 열등감, 절대 건드리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067 남자에게 연애와 결혼은 다른 것일까? 068 남자는 언제 ‘이별’을 결심틇까? 069 끝난 연애를 질질 끄는 것은 꼭 남자? 070 결혼, 기다려야 할 남자와 헤어지는 편이 나은 남자의 차이는? 7장 남자에게는 여성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특별한 감정이 있다 ·소중한 사람을 더 많이 이해하고 싶어 하는 당신에게 071 남자가 필요 이상으로 ‘남자의 프라이드’에 집착할 때는? 072 변명이 많아질 때의 남자의 심리는? 073 잘못된 걸 알아도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는 것은 왜일까? 074 용서할 수 있는 거짓말과 용서할 수 없는 거짓말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075 하고 싶은 말을 삼켜버리는 진짜 이유는? 076 어째서 ‘쓸데없는 것’에 큰돈을 쓰는 걸까? 077 알고 있어도 이해할 수 없는 ‘여성의 한마디’는? 078 남자는 어째서 다음 약속을 애매하게 하는 걸까? 079 남자는 어째서 항상 함께 있고 싶어 하지 않는 걸까? 080 남자가 점을 믿지 않는 이유는? 081 남자는 여자만큼 새로운 연애에 적극적이 될 수 없다? 082 남자 중에 스토커가 많은 이유는? 083 남자가 여자보다 모험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이유는? 084 요즘 남자들이 ‘자신감’을 잃었다는 것이 사실일까? 085 어째서 남자는 폭력에 대해 양극단적인 행동을 취하는 걸까? 8장 남자의 눈으로 본 ‘좋은 남자의 조건’이란?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찾아드립니다 086 정말로 자신이 있는 남자와 그렇지 못한 남자의 차이는? 087 상냥한 남자와 약한 남자를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닌가? 088 결단이 빠른 남자와 생각이 없는 남자의 구별법은? 089 신중함과 겁의 분기점은 어디에 있을까? 090 외모로 그 사람의 내면을 알 수 있을까? 091 포용력과 주장이 없는 것의 미묘한 차이는? 092 남자의 지성은 어디에서 판단할 수 있을까? 093 어째서 손익계산으로 움직이는 남자에게 장래성이 있는가? 094 돈을 소중히 여기는 남자와 인색한 남자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타날까? 095 매사에 집착하는 남자와 집착하지 않는 남자의 미래는? 096 꿈을 말하는 남자와 유치한 남자와 진국인 남자의 차이는? 097 손윗사람에게 귀여움을 받는 남자는 왜 매력적인가? 098 웅변하는 남성보다 말이 없는 남성 쪽이 더 인내심이 강하다? 099 학력은 남자에게 정말로 필요할까? 100 운이 강한 남자, 남자의 진가를 구별하는 포인트는?내 남자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보일 듯 말듯, 그러나 도통 보이지 않는 남자들의 심리. \'잡았다\' 싶은 순간, 이내 주먹으로 움켜진 모래처럼 스르르 손 안을 빠져나가는 남자의 마음. \'이성의 마음\'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민이자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다. 이 미스터리가 지속될 수밖에 없는 것은 시대에 따라 남자들의 심리 역시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미스터리를 푼다면, 가슴 아픈 이별이나 불필요한 엇갈림 없이 사랑의 종착지에 골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남자는 머리로 생각하지만, 여자는 마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르다는 것은 아는데,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데 있다. 이에 『남자에 관한 100가지 질문』의 저자는 연애를 하고 싶은 여성,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여성, 그리고 연애 중 그에게 불안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해, 연인, 남자친구, 남편, 동료 등 지금 당신의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남자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표정에 감춰진 본심을 백문백답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여자가 남자와의 관계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여성들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에게 가진 오해를 말끔하게 해결해줄 것이다. 남자는 단순하다. 여자들의 복잡한 시선이 그의 진심을 놓치고 있는 것뿐이다. 여자보다 남자가 더 상처받기 쉽다는 말이 사실일까? 남자는 어째서 ‘거절’을 잘 못하는 걸까? 남자들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은? 남자가 보는 좋은 남자의 조건이란? 『남자에 관한 100가지 질문』은 현재 연애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인간관계에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기술을 소개한다.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줌으로써 여성들이 좀 더 멋진 연애, 좀 더 멋진 사회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너만의 강점으로 승부하라
멘토르 / 김병완 지음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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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르소설,일반김병완 지음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한 뒤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글쓰기에 집중함으로써 성공한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백 가지 약점보다 한 가지 강점에 몰입해 성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시련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 강점을 강화함으로써 인생을 열광적이고 열정적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프롤로그_강점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PART 1 내 강점이 나를 최고로 만든다 가짜 삶은 버리고 진짜 삶을 시작하라 삶은 생각대로 살아진다 이 세상 모든 최고는 단순하다 최고가 되겠다고 결단해야 최고가 된다 최고가 되려면 강점을 찾아라 강점에 집중해야 행복해진다 PART 2 내 강점이 나를 열광하게 만든다 남과 다르게 살고 싶으면 강점을 키워라 성공하려면 남과 달라야 한다 평범하면 지는 거다 평범함에 집착하면 평범하게 산다. 안주하는 순간 실패가 찾아온다 PART 3 내 강점이 나를 남과 다르게 만든다 내 강점이 나를 열광하게 한다 내 삶이 메시지가 되게 하라 시시한 성공은 꿈조차 꾸지 마라 눈부시고 멋진 실패를 즐겨라 시련과 역경이 나를 담금질한다 PART 4 독서가 내 강점을 강화한다 독서가 내 강점을 강화한다 인생혁명 독서로 시작하라 독서는 삶의 비타민이다 독서는 세상을 보는 창이다 독서로 나를 재창조하라 PART 5 어떻게 강점을 강화할 것인가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한정돼 있는 시간 강점에 집중하라 크게 버려야 크게 얻는다 잠시 여유를 갖고 내 강점을 들여다보라 강점을 강화할 기회를 잡아라 “너만의 강점을 찾아 가슴 뛰는 성공을 이뤄라!” 어느 날 문득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지? 이것이 내가 원한 삶이었나? 왜 이렇게 사는 게 재미없지? 하는 생각이 드는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나는 다른 사람과 무엇이 다를까? 나의 존재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가? 우리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하면 할수록 가슴 설레고 즐거운 일, 자연스럽게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삶을 바꾸는 것은 결국 강점이다.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어제와 다른 생각을 하고 나만의 강점을 찾아라. 지금까지 했던 모든 생각을 리셋하고 전혀 다른 생각으로 무장하라. 그리고 강점에 미쳐라. 그러면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다. 행복하게 목표에 도달해 꿈을 이룰 수 있다. 시대를 앞서간 벤저민 프랭클린이 말했듯이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강점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나만의 강점을 찾아 가슴 뛰는 성공을 이루길 기대한다. 이 책의 구성 PART 1 내 강점이 나를 최고로 만든다 나만의 강점을 찾아 나를 최고로 만들어 결국 성공에 이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제껏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다면 그 삶은 가짜다. 가짜 삶을 버리고 진짜 삶을 시작해야 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되어 있다. 따라서 최고가 되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그리고 내 강점이 무엇인지 찾아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 다만, 이 세상 모든 최고는 다 단순하니 오직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몰입해야 한다. PART 2 내 강점이 나를 남과 다르게 만든다 비슷비슷한 삶이 싫증나는데, 남과 다르게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한 가지, 나만의 강점을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평범하면 결코 아무도 이길 수 없고 평범함에 집착하면 결국 평범하게 살 수밖에 없다. 남과 다르게, 멋지게 성공하려면 남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작은 성공에 안주하면 안 된다. 안주하는 순간 이미 퇴보가 시작되고 결국 실패라는 검은 그림자가 찾아든다. PART 3 내 강점이 나를 열광하게 만든다 강점에 집중하면 내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강점이 몰입하면 내 삶에 열광하게 된다. 그리고 내 삶이 세상에 하나의 메시지가 되고 싶은 소망을 품게 된다. 그러니 시시한 성공은 꿈조차 꾸지 말아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는 온갖 역경과 유혹이 가로막을 것이다. 그리고 시련과 실패가 따를 것이다. 성공에 이르려면 이 모든 것을 피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 시련과 역경이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준다. PART 4 독서가 내 강점을 강화한다. 강점을 강화해 성공에 이르는 데 독서는 무슨 소용이 있을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 윈스턴 처칠, 조지 소로스, 스티브 잡스 등 독서로 인생혁명을 이룬 사례는 많다. 독서는 성공과 부를 이루는 마중물이다. 독서는 또한 삶의 권리이자 비타민이다. 독서를 많이 함으로써 세상을 보는 나만의 창을 얻을 수 있다. 독서를 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한계를 넘어서게 된다. 따라서 독서로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야 한다. 책 속에 길이 있다. PART 5 어떻게 강점을 강화할 것인가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내가 누구인지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이 바로 시간이다. 제한된 시간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으니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강점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가지려 하지 말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래야 크게 얻을 수 있다.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 그러면 잠시 여유를 갖고
마녀수프
예원북스 / 화연 윤희수 지음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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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북스소설,일반화연 윤희수 지음
화연 윤희수의 로맨스 소설. 못생긴 건 인간이 될 수 없다. 외모지상주의의 최고봉.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병과 까칠함의 정점을 찍은 완벽주의자. 이제껏 자신보다 더 아름다운 걸 본 적이 없다는 나르시시스트의 절정. JU홈쇼핑의 황제. 정재형. 남자보다 털털한 성격을 지닌 화끈한 여자. 먹방의 귀재, 떴다 하면 완판. 그녀의 먹방은 다이어트도 포기하게 만든다. 홈쇼핑 최고의 시식 아르바이트. 명불허전. 아무도 그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없다. 못생긴 돼지감자 나영자. 하지만 마녀 영자를 만나면서 재형은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허당 기질과 엉뚱함을 여과 없이 드러내게 되는데…prologue 1. 나르시스와 돼지감자 2. 조심해. 싹 난 감자엔 독이 있어 3. 포기가 안 돼 4. 마녀가 틀림없어 5. 감염 6. 심장이 취해서 7. 마녀의 사생활 8. 마녀수프 9. 사랑병 10. 뚱딴지 꽃이 피다 Epilogue 1 Epilogue 2못생긴 건 인간이 될 수 없다. 외모지상주의의 최고봉.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병과 까칠함의 정점을 찍은 완벽주의자. 이제껏 자신보다 더 아름다운 걸 본 적이 없다는 나르시시스트의 절정. JU홈쇼핑의 황제. 정재형. 남자보다 털털한 성격을 지닌 화끈한 여자. 먹방의 귀재, 떴다 하면 완판! 그녀의 먹방은 다이어트도 포기하게 만든다. 홈쇼핑 최고의 시식 아르바이트! 명불허전. 아무도 그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없다. 못생긴 돼지감자 나영자. 하지만 마녀 영자를 만나면서 재형은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허당 기질과 엉뚱함을 여과 없이 드러내게 된다. “왜지? 왜, 넌 되고 다른 사람은 안 되는 거지? 왜, 너만 아니고 다른 사람은 다 싫은 거지? 이상해. 자꾸 너만 예외가 된다는 게. 신경이 쓰여.” “돼지감자가 꽃을 피우면 뚱딴지가 되죠. 그 하얗고 앙증맞은 꽃이 얼마나 예쁜지 자꾸자꾸 보고 싶어 찾게 된다죠. 아직 뚱딴지 꽃 본 적 없죠? 곧 보게 되실 겁니다.” 돼지감자가 뚱딴지가 되는 마법의 시간. 마녀의 장난처럼 시작된 아찔한 순간들이 지나면 당신은 결국 마녀에게 빠져들고 만다. 사랑하고픈 날, 마녀수프 어때요?
서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스타북스 / 민윤기 (지은이)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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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소설,일반민윤기 (지은이)
Seestarbooks 7권. 민윤기 시집. 가나다라 순으로 구성하였다. 서른일곱 살 무렵에 쓴 시와 이십대 때 베트남에 파병되어 병사로 종군하면서 쓴 참전시도 수록했다.시인의 말 | 가 가을과 놀고 있습니다 가키사키에서 개무시한다는거지 거꾸로 고부리를 지나며 고향친구 윤준이 공 광화문에서는 굿바이! 그날 같은 그날 그리운 그대 -김수철에게 그 청년 기침소리 | 나 나는 가끔 우주선을 타지 나도 콜! 나의 노트 ?봄 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 30 내 몸을 팔아서 내 시가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노동자는 고달프다 늘 하는 핑계 | 다 다카다노바바 역에서 대포로 발포하겠습니다 대통령에게* 등산을 쉬면서 | 라 <산문> 우리는 모두 세상에 입원하고 있다 | 마 마돈나 마하리아 잭슨 만적 습유萬積拾遺 맹물 무언극 구경하기 3 무언극 구경하기 4 | 바 바로잡기 버리기 위하여 별에 대한 견해 1 별에 대한 견해 2 봄 매화 봄을 봄 -서른아홉 살에 비 | 사 사랑, 또는 장난으로 시를 쓰지 않기 위하여 사랑하는 법을 알기 위하여 성자 세상엔 옷이 너무 많다 수사법 스무 살 때 몰랐던 것 시를 버렸나 보군 신춘문예 심야 영화 | 아 아버지의 배추농사 아버지 제사 억울해하지 마라 열하시熱夏詩 두 편 오만한 생각 왕십리 살아요 이름 일구팔팔 유월 그날 | 자 자본주의 치킨 1 자본주의 치킨 2 잘 가 재개발공사 전어를 먹으며 죽어서도 별이 되지 못한 청년 지하철 기다리며 지하철 타기 십 분 전 | 차 창하리*에서 첫사랑에게 | 타 텔레비전 없는 세상 | 파 평안하신가 풀발에서 풀 뽑기 | 하 함락 -사이공 1974 행복*이 시집은 가나다라 순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물론 제1부 제2부 같은 건 없습니다. 시 제목 첫 글자를 따라 시를 만나십시오. 여느 시집처럼 평론가의 ‘평설’도 없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느낌’이 비로 평설입니다. 서른일곱 살 무렵에 쓴 시와 이십대 때 베트남에 파병되어 병사로 종군하면서 쓴 참전시도 수록했습니다. 우연히 헌 책방에서 권영민 교수가 펴낸 한국현대문인대사전에서 발표 목록을 발견하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찾아내 수록하였습니다. 작품을 발표했던 삼, 사십년 전과 지금의 세상 형편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울고 싶을 따름입니다.‘방탄소년단’ 멤버 중에 나와 이름이 같은 젊은이가 있습니다. 리드래퍼를 맡은 슈가 민윤기가 나와 이름이 똑같습니다. 오래 전 인터넷에서 민윤기를 검색하면 달랑 ‘시인 민윤기’만 떴었는데, 지금은 온통 슈가 민윤기만 있습니다. 나는 숫제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하지만 섭섭하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이끄는 훌륭하고 야심 쌈쌈한 청년과 이름이 같다니. 그래서 나도 자주 민윤기를 검색하게 됩니다. 어떤 광팬이 이렇게 쓴 것을 봤습니다. “우리 윤기씨는요 자신만의 음악 가치관이 뚜렷하고요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게 눈에 보여요. 과거도 되게 힘들었는데 살아 온 모든 시간이 헛수고 되지 않았고 열정과 노력이 들어 있어요. 배달 알바 하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부상을 당하기도 했어요. 래퍼와 아이돌 사이에서 크게 고민도 했어요. 자신은 그냥 작사 작곡이 하고 싶었대요. 결정 내린 게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노래를 들어 주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지금의 슈가가 탄생한 거래요. 자신이 겪은 우울증 대인 기피증 어깨부상 다 견뎌내고 포기하지 않고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배울 점이 많아요. 팬으로서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엄청 인생 선배로 생각하고 존경해요.” 부디 민윤기와 방탄소년단이 롱런, 대성공 하여 비틀즈급 레전드 보이그룹으로 활동하기를 기원합니다. -「민윤기가 민윤기에게」 시에도 세금이 붙습니다시에도 헌법이 생겼습니다밤 새워 시를 쓰면 과태료를 받습니다시를 낭비하지 마세요 가중처벌을 받습니다어둡다,는 말에서 어둠이 무섭다,는 말에서 무서움이 괴롭다,에서 괴로움이 되는 간단명료한 수사법으로 시를 쓰세요한글자모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눈뜸의 소리, 기다림의 몸짓은 없답니다시인의 마을 어귀에 팻말을 붙이세요“이곳은 사치스러운 말을 많이 쓰는 특별지구입니다.”이제 시를 청소하러 나가세요쓰레기는 시인 몫, 시는 하느님 몫이지요?-「수사법」 내 시가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힘내라 포기하지 마라 당신은 할 수 있다큰소리로 꼬드기며 들이대지 않겠다내 시가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괜찮아 살아 봐 밑져야 본전이다손잡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지 않겠다내 시가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알파고를 이길 수 있다고 덤빈 이세돌처럼돌을 던지지 않고 다섯 판씩 바둑을 두지 않겠다내 시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그건 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은 젊은 날의 실수를 아직도 반복하는 것이겠다-「내 시가 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통숲 7 : 왕정 500년 5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조병호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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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원(땅에쓰신글씨)소설,일반조병호 (지은이)
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반석’ 위에 튼튼한 집을 짓는 데 도움이 되기를 꿈꾸며 지난 35년간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며 연구한 열매 중 하나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의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1년 365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필요하다. 성경은 대충대충 공부할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최선을 다해 성의껏 공부해야 할 유일한 책이다. 은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으로 1년 365일, 성경 66권 전체를 역사 순서에 따라 나누어 매일 5가지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통으로 읽고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이다.223일 역대기 족보 특강1-선물 (대상1~3장)_10 224일 역대기 족보 특강2-성취 (대상4~5장)_31 225일 역대기 족보 특강3-희망 (대상6~9장)_44 226일 다윗의 원동력 두 가지 (대상10~12장)_64 227일 수레에 싣느냐 vs 어깨에 메느냐 (대상13~16장)_78 228일 어디서든 이깁니다 (대상17~20장)_97 229일 불로 응답하십니다 (대상21~22장)_112 230일 찬양대원 288명 (대상23~26장)_128 231일 낡아진 성경 설계도만큼 (대상27~29장)_145 232일 역사, 미래를 위한 힘 (대하1~4장)_161 233일 솔로몬의 참 지혜 (대하5~7장)_177 234일 건축과 재건축 (대하8~9장)_195 235일 스마야 선지자와 남북 분단 (대하10~13장)_208 236일 여호사밧의 신앙 운동 (대하14~17장)_230 237일 동맹보다 신앙 (대하18~22장)_248 238일 용기 있는 제사장 여호야다 (대하23~25장)_273 239일 웃시야, 겸손에서 교만으로 (대하26~28장)_292 240일 히스기야 유월절 특강 (대하29~31장)_309 241일 우상숭배 므낫세의 결말 (대하32~33장)_332 242일 요시아 유월절 특강 (대하34~36장)_3511년 365일, 역사 순서로 성경 66권 전체를! 매일 다섯 포인트로 재미있게 공부하기 !! 최선을 다해 성의껏 공부해야 할 책, 성경! 누구나 쉽게 통通으로 읽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반석’ 위에 튼튼한 집을 짓는 데 도움이 되기를 꿈꾸며 지난 35년간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며 연구한 열매 중 하나입니다.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큰 은혜의 산물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의 일용할 양식이 필요하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1년 365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대충대충 공부할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최선을 다해 성의껏 공부해야 할 유일한 책입니다. 은 성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으로 1년 365일, 성경 66권 전체를 역사 순서에 따라 나누어 매일 5가지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통通으로 읽고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 누구나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꿈꿉니다. 365일 매일, 세상 뉴스를 넘어 굿뉴스 성경으로 행복하고, 굿뉴스 성경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그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에는 역대상, 역대하 내용을 담았습니다. 은 성경 전체를 12권에 담은 시리즈로 2020년 상반기에 완간됩니다.
가면을 벗어던질 용기
21세기북스 / 오다카 지에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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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오다카 지에 (지은이), 정미애 (옮긴이)
퇴근 후 사회적 가면을 벗으며 하루 동안 망신당하지 않고 잘 버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자려고 누웠을 때 잘한 일이라곤 떠오르지 않고, 못한 일만 자꾸 떠올라 밤잠을 설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임포스터 증후군(가면 증후군)에 빠진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이룬 성취가 실력이 아닌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증상인 임포스터 증후군은 현대인의 70%가 경험하지만 여전히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불안해서 스스로 채찍질하고, 번아웃을 겪어 능률이 떨어지고, 그 모습을 보며 일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 이때 개인적인 예민함의 문제라 치부하지 않고 증상을 제대로 이해하면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변화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일본 공인 심리사이자 NHK, 아사히TV 등 TV 프로그램에 심리학 고문으로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자존감 지킴이’로 자리 잡은 저자는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라고 말한다. 단순히 ‘버겁다’, ‘지쳤다’, ‘두렵다’ 같은 표현으로 감정을 축소하지 말고, ‘메타인지’, ‘리프레이밍’ 등 다양한 심리학적 기법으로 객관적으로 내 마음을 바라보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처럼 내 마음을 언어화 · 시각화하면 막연히 불편했던 마음을 차근차근 풀어낼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책에서 제시하는 일상 속 자존감을 지키는 작은 습관들을 따라감으로써 자신을 인정하고 일상 속 평온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머리말 PART 1 임포스터 증후군 이해하기 Chapter 1 왜 ‘임포스터’ 증후군일까? 임포스터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가면을 쓴 내 모습 때문에 괴로울 때 여성에게 더욱 가혹한 임포스터 증후군 임포스터 증후군을 고백한 유명인들 세상의 70%는 살면서 한 번은 임포스터 증후군을 겪는다 Chapter 2 SNS는 어떻게 임포스터를 만들까?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지기 쉬운 SNS 시대 기회로만 여겨진 SNS의 명암 SNS가 임포스터 증후군을 유발하는 이유 급성장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진다 귀찮은 일은 회피하려는 성향의 문제점 Chapter 3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왠지 자꾸만 못 미더운 나 나의 성장을 막는 불안 겸손이라는 이름의 자학 의욕이 사라졌을 때가 가장 위험하다 좋아하던 일이 버겁게 느껴질 때 Chapter 4 왜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질까? 임포스터 증후군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임포스터 증후군에 취약한 심리적 배경 임포스터 증후군에 취약한 사회 · 문화적 배경 마음의 여유는 몸의 여유에서 나온다 PART 2 임포스터 증후군 이겨 내기 Chapter 1 나에게도 남에게도 감정적으로 굴지 않는 법 마음을 구조화하면 삶이 편해진다 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3가지 이론 Chapter 2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 자존감과 인정 욕구의 관계 자신감의 3요소, 자립 · 자율 · 자기효능감 자신감은 몸짓에도 드러난다 진짜 ‘나’를 당당하게 여기자 Chapter 3 내 마음을 지키는 자기 긍정감의 마법 나만의 마음의 안식처를 가지자 응어리진 마음을 풀어 주는 심리학적 방법 비굴함을 겸손함으로 포장하지 말 것 Chapter 4 일상 속 작은 변화로 강철 멘탈을 만드는 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몇 가지나 알고 있는가? 불쾌한 환경 속에 자신을 내버려 두지 말 것 우울할 때 내린 선택은 나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Chapter 5 다른 임포스터에게 손길을 건네는 법 수용하되 동조하지 말 것 자기 인정 유도하기 맺음말★★★ 《임포스터》 리사 손 교수 추천 “나는 오늘부터 가면을 벗기로 했다” 근거 없는 자책은 멈추고 자존감을 회복할 시간!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난 사실 충분한 실력이 없는데, 밑천이 탄로 나면 어쩌지?” “남들의 기대만큼 잘할 수 있을까?” “언제쯤 남들 앞에 서는 게 두렵지 않을까?” 일본 공인 심리사가 알려주는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불안은 줄이고 자신감을 올리는 생각 습관 상사에게 칭찬받았을 때,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는가 아니면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떠는가? 수많은 심리학 멘토가 칭찬을 받아들이는 건 거만이 아니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비하라고 말해도 쉽사리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우리 사회가 임포스터(자신의 성취를 자기 능력 덕분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를 만들기 쉬운 구조라는 점을 시사한다. 하지만 ‘겸손은 미덕’이라는 통념 때문에 자기 자신을 충분히 인정해 주지 못하고 결국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임포스터가 되어버리고 만다. 일본의 공인 심리사이자, 자신의 이름을 건 ‘오다카 지에’ 심리 상담소를 15년간 운영 중인 저자는 이러한 임포스터 증후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개인보다는 전체를 우선하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고맙습니다’라는 뜻으로도 사용하는 일본의 단체 문화는 우리와도 닮은 점이 많다. 대중 강연과 TV 프로그램 심리학 고문 활동을 통해 ‘사과는 편리하지만 스스로를 옥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툭하면 사과하는 문화의 변화를 촉구한 저자의 주장은 우리에게도 통하는 바가 있다. 자신감 부족, 평가에 대한 집착, 완벽에 대한 강박 등 자기 자신을 연기하며 사는 사람들이 겪는 문제를 겪고 있다면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공감과 쉽지만 강력한 실천법을 통해 내 마음의 주도권을 쥐는 데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현대인의 70%가 살면서 한 번은 겪는 임포스터 증후군 일상 속 작은 변화로 강철 멘탈을 만드는 법 □ 열심히 일하는데 늘 쫓기는 기분이 든다 □ 실력에 비해 과대평가 받는다고 느낀다 □ 잘한 일보다 못한 일이 기억에 남는다 위 체크리스트 항목 같은 감정을 가졌던 적이 있는가? 임포스터 증후군은 아인슈타인, 미셸 오바마, 엠마 왓슨 등 대단한 성취를 이룬 유명인들도 자신이 임포스터였음을 고백할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이 겪는 증상이다. 하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숨기려 하는 증상의 성질 때문에 밝히기 꺼리는 경향이 있어 아직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 결과 임포스터들은 자신이 겪는 고통의 제대로 된 이름도 모른 채 ‘컨디션 난조’, ‘번아웃’, ‘슬럼프’ 등 조금씩 어긋난 진단과 솔루션을 받아 왔다. 하지만 15년간 수많은 임포스터를 상담한 저자가 제시하는 사례와 증상을 살펴보면 내 불안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두려움과 불안을 겪는 임포스터들에게 다양한 심리학적 솔루션을 제안한다. 마음을 언어화 · 가시화하여 막연한 불편함과 괴로움에 떠는 것이 아닌, 불안의 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재정비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솔루션을 짧게 살펴보자. ▶ Solution 1 | 리프레이밍 부정적인 틀에 갇히지 말고 사고를 전환하자.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시야가 좁아져 나쁜 생각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 일이 막히면 실외에 잠깐 나가 좁아진 시야를 말 그대로 넓히기만 해도 기분은 한결 나아진다. 귀여운 동물 릴스 등을 보며 숨을 돌리는 것도 이때만큼은 큰 도움이 된다. ▶ Solution 2 | 메타인지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내가 있다고 상상하자. 공포영화에서 답답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을 보며 애가 탄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감을 잃고 끙끙대는 내 모습도 또 다른 나의 자리에서 보면 같아 보일지도 모른다.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해 판단이 어려울 때면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또 다른 나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자. ▶ Solution 3 | 인생 각본 재검토 부모나 사회가 결정한 인생의 달성 과제를 다시 점검하자. 남들이 대학 → 취업 → 결혼 → 출산에는 적절한 나이가 있다고 해도 나까지 따를 필요는 없다. 내가 내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재검토하자. 조바심은 줄어들고 진정한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일상 속 작은 변화로 강철 멘탈을 만드는 실천법, 다른 임포스터를 대하는 대화법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학적 팁이 가득하다. 저자가 만난 수많은 임포스터의 사례를 통해 이 불안이 나만 겪고 있는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고, 근거 없는 자책을 그만두어도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어느새 가면을 벗어던질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임포스터 심리학》(질 스토다드 지음, 이은경 옮김 21세기북스) 《임포스터》(리사 손 지음, 21세기북스) ☞ 21세기북스 채널에서 도서 정보와 다양한 영상자료, 이벤트를 만나세요!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이처럼 자기 평가와 타인의 평가 사이에서 괴리를 느낄 때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진다. 실제 본인의 실력과 능력은 중요하지 않다. 물론 객관적인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인도 인식하고 있고 그저 운이 좋아 스타가 됐다고 생각한다면, 주위의 높은 평가에 괴리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임포스터 증후군에 빠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스스로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다.【1부 1장 왜 임포스터 증후군일까?】 언뜻 자신만만하고 화려해 보이는 유명인 중에도 마음속으로는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나 혼자’라고 생각하면 괴로운 일도 ‘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위로가 될 수 있다. ‘저렇게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나처럼 임포스터 증후군을 겪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하게 하자.【1부 1장 왜 임포스터 증후군일까?】
김두관, 미래와의 대화
김영사 / 김두관 (지은이)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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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김두관 (지은이)
마을 이장에서 시작해 재선 남해군수,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를 지내며 대선 주자로 부상했으나 경선에서 패배 뒤 독일행 비행기를 탔다. 유러피언 드림의 현장 독일에서 번영과 통일을 공부했고 그 결실로 이 책을 썼다. 유럽에서 가장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 독일을 모델로 대한민국의 새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제안을 담았다. “왜 독일인가. 상생하는 경제민주주의와 골고루 잘사는 사회, 전쟁과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와 통일을 이루며 번영하는 나라, 독일에서 경험하고 독일 사회를 공부하며 내린 결론이다. 독일은 대한민국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먼저 해결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모델이다.” 프롤로그_통일 수도 베를린에서 분단 최전선 김포로 돌아오다 1부 길은 어디에서 열리는가 1장_노무현 대통령의 유고 유러피언 드림의 현장에 가다│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실제로 눈앞에 2장_독일은 어떻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간 것인가 이념을 버리고 실용적 개혁│유럽병 환자에서 유럽의 심장으로 3장_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다 아시아의 독일’을 넘어서│우리에게는 어떤 힘이 있을까 2부 대한민국 플랫폼 리셋 - 삶, 사람, 민주주의 4장_모든 사람을 위한 번영 -독일의 ‘사회 시장경제’ 모델: 더불어 잘살기│사회복지는 연대이자 투자│행복은 천부적 권리│경제민주주의의 힘│지역경제와 중소기업을 살리는 박람회 산업 -한국의 ‘대동 시장경제’ 모델: 1%의 부자 vs 모두가 잘사는 사회│중소기업 중심인 공정한 시장경제│내가 서 있는 곳의 주인이 되는 ‘노동이사제’│더 많은 복지가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인다 5장_연방제와 자치분권의 시대 - 사회 연방국가로 번영과 통일을 이룬 독일: 고도의 민주주의가 만드는 통합의 힘│연정으로 존경받는 정치인│합의로 갈등의 100%를 해결한다│통일통합의 주춧돌│국가발전의 엔진이자 혁신 클러스터 - 한국형 연방제와 자치·분권 모델: 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투쟁의 역사│“쥐꼬리만 한 나라에서 왜”│문재인 대통령의 자치분권 공약과 헌법 개정│주민과 지방정부가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게│지방정부는 통일의 초석│지역의 세계화 ‘글로컬리제이션’ 6장_독일보다 늦었지만 가장 멋진 통일을 -‘신의 옷자락을 잡은’ 독일 통일: 누구도 독일 통일을 예상하지 못했다│잘못된 허상과 장벽의 붕괴│동독 인민들의 선택은 통일│위대한 정치 지도자들의 리더십은 책임│세상에 공짜 도시락은 없다│통일 이후 오래된 악의 업보와 새로운 과제 -한반도에서 가장 멋진 통일을: 지체된 역사 빨리 빨리 동시성으로│문 대통령은 통일의 문을 열 것인가│실핏줄을 잇는 ‘소통일’로부터 정치 헌법적 ‘대통일’로│개마고원 프로젝트와 온성 버킷 리스트 7장_내 삶에 힘이 되는 정당으로 -독일의 수준 높은 정당 정치 문화: 국민의 지지를 받는 독일 정당│국민 행복도를 높이는 정치│풀뿌리 당원 정당│국가의 재정 지원은 민주주의의 보루│일자리도 인재도 몰리는 독일의 정당 -한국의 새로운 정당 경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당 경영 혁신과 공부하는 문화│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고 인재를 키우는 정당│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로│협치에 한국 정치의 미래가 있다 3부 새로운 미래 - 청년들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 8장_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기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독일: 강한 제조업에 기반한 ‘원 팀’│게임 체인저로 만드는 인더스트리 4.0 전략│뉴 플랫폼 경제 및 비즈니스 모델│정치 리더십과 정부의 역할이 승부처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드는 뉴 코리아 경제 모델: 제조업과 정보통신 경쟁력을 살려야│모세의 기적을 만드는 정치 리더십│현장에 답이 있다 9장_교육혁명과 창업은 인간 해방 -청년 학생의 천국에서 창업 메카로: 미래 인재의 조건│대학등록금, 입시지옥, 사교육비, 학교폭력 없는 학생 천국│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창업은 인간 해방이다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사회: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청년을 위한 일자리혁명│등록금 없고 아르바이트 필요 없는 학생 천국│‘3포’에서 ‘3보’의 나라로 에필로그: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통합과 뚝심의 리더십 감사의 인사 다시 새로운 시작: 통일 수도 베를린에 가다 “지금까지 나는 선거에 10번을 도전해 4번을 승리했다. 보수지역인 경남에서만 총 8번 도전했으나 5번 떨어졌다. 강고한 승자독식의 지역주의 정치 대신 대화와 타협, 협력을 통한 신뢰의 정치를 만들고 싶었다. 2012년 대선 도전 실패 후 그 꿈을 찾아 2013년 나는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부의 축적보다는 행복을 향유하는 사회. 독일은 그 꿈의 현장이었다. 동시에 우리가 넘어서야 할 곳이었다.” (프롤로그) 30세에 남해군 이어리 이장, 37세에 전국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남해군수,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 그리고 세 번의 도전 끝에 당선된 경남도지사까지. 저자 김두관은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에서 시작해 지역주의 도전과 개혁, 자치분권의 상징이 되어 대선 주자로 급부상하며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 그러나 2012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실패하며 정치적 고난기를 겪게 된다. 2012년 대선이 열심히 도왔던 문재인 후보의 패배로 결국 끝나자 2013년 3월 독일로 연수를 떠난다. 1년의 연수 뒤 한반도 평화시대를 꿈꾸며 김포 보궐선거에 도전했으나 또다시 낙선했고, 철저하게 바닥을 다져 5번의 국회의원 도전 끝에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제2의 정치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정치인 김두관의 정치인생 1과 2막 사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독일에서 성찰과 희망의 시간을 보내고 공부한 기록이다. 시련과 좌절은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독일 사회민주당 에버트 재단의 초청으로 독일에서 1년 간 공부하면서 유러피언 드림의 모델이 된 독일 사회를 직접 보고 체험했다. 그 후로 기회가 될 때마다 독일 사회를 견학하고 연구했다. 유럽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 중 하나이면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조건을 가진 나라 독일을 모델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 공부했다.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새 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제안을 이 책에 담았다.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반성의 힘이다.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해서 그대로 멈추면 그 잘못은 영원히 남는다.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반성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는 한국사회, 우리 정치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놓을 수 없었다. 정치인은 멈추는 순간이 죽는 순간이다.” (269쪽) 모두가 잘살고 행복을 향유하는 사회, 독일의 번영과 통일을 연구하다 경남도지사 사퇴와 민주당 후보 경선 실패는 그에게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왔다. 주변에서 정치인 김두관은 끝이라고도 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을 거듭하던 그에게 기대치 않았던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사회민주당의 싱크탱크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장학생 자격으로 초청해서 베를린 자유대학교 방문학자로 공부하게 되었다. 그렇게 독일에서 체류하는 동안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찾아 나섰다. 독일에서 많은 정치인들을 만났고, 수많은 기업과 현장들을 방문했다. 그들을 통해 ‘왜 정치를 하는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책임을 다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민을 했다. 눈앞에 펼쳐진 사람이 먼저인 세상, 독일 사회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렸다. 유러피언 드림의 현장, 독일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과 기회를 보았다. “평화통일로 자유와 번영을 만끽하는 나라, 상생하는 경제민주주의와 골고루 잘사는 사회, 청년과 학생들의 천국. 독일에서 경험하고 독일 사회를 공부하며 내린 결론이다. 독일 사회를 부러워하는 이유이자 대한민국이 이뤄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장점을 배우되, 결국은 독일을 넘어서야 한다.” (본문 18쪽∼19쪽) 그런데 왜 독일인가! 한국이 벤치마킹할 나라로 스위스 혹은 스칸디나비아 모델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물론 이들 국가로부터 시사점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들 국가는 대한민국과 비교할 때 인구 400만 혹은 1,000만 명 내외의 작은 나라다. 반면 독일은 인구 8,000만 명으로 통일 대한민국의 인구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전쟁과 분단을 겪었고 수출 주도로 경제성장을 했다는 점 등 유사한 측면이 많다. 그런 점에서 독일은 대한민국이 꼭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먼저 해결하면서 미래로 나아가고 있는 모델이다. 우리에게는 어떤 힘이 있을까? ‘아시아의 독일’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나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정글 자본주의’로 칭해지는 미국식 신자유주의에 길들여져왔다. 개인이 부자가 되는 ‘자수성가’와 ‘돈의 마법’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다.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다. 미국은 그런 가치 추구를 통해 세계 최강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반대급부로 빈부 격차도 커졌다. 신자유주의 옹호론자들은 “유럽은 병들고 미래가 없다”고 비판한다. 그들에게 유럽은 경쟁을 하지 않고, 노조 보호에 안주하며, 연금만 타먹으려고 하는 사회다. 미국인들은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수입을 추구하는 반면, 유럽인들은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은 혜택을 국가로부터 받으려고 한다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복지병에 걸려 놀고먹는 유럽인이 부지런한 미국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유럽의 미래는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내가 겪은 유럽은 아메리카 모델과는 다른 가치와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유럽은 거꾸로 아메리칸 드림을 비판한다. 이는 미국이 이기적이며 신자유주의에 의한 승자독식 체제라는 평가에서 출발한다. 미국 시스템은 개인의 물질적 성장에만 의존하고 인류 전체의 보편적 복지를 등한시하는 제도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개척자 정신으로 무장된 아메리칸 드림은 유효기간이 지난 낡은 꿈이다.”(30쪽) 이런 아메리칸 드림 대신 유럽인들이 택한 것이 공존과 연대다. 세계에 대한 열린 마인드와 관용으로 상징되는 새로운 꿈을 키웠다. 바로 유러피언 드림이다. 《유러피언 드림》을 쓴 제레미 리프킨은 유럽이 꿈꾸는 사회 모습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개인의 자율보다는 공동체의 관계를, 문화적 동화보다는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는 삶의 질을, 제한된 물질적 성장보다는 지속적인 발전을, 일만 하기보다는 놀면서 발전하는 것을, 일방적인 권력 행사보다는 세계적 협력을 우선시하는 사회다.” 유럽은 이렇게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갔다. 그리고 이를 대표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나라가 기회균등의 사회인 독일이었다. 통일된 독일의 수도 베를린은 서울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념과 군사가 아닌 평화와 번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었다. 베를린 시민들은 “이처럼 자유스럽고, 평화롭고, 번영의 시대가 없었다”고 노래한다. 독일 청년들은 독일인을 넘어서 유럽인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부 ‘길은 어디에서 열리는가’에서는 독일은 어떻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간 것인지, 이념을 버리고 실용적 개혁을 펼친 정치 리더십, 유럽병 환자에서 유럽의 심장으로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독일 사회에 대한 분석과 탐구를 담았다. 2부 ‘대한민국 플랫폼 리셋-삶, 사람, 민주주의’에서는 독일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은 어떻게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비교 연구와 실행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공존과 사회적 연대를 기반으로 모두가 잘사는 시장경제, 한국형 연방제와 자치·분권, 늦었지만 가장 멋진 통일,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반한 새로운 정당 경영에 대한 구상을 밀도 있게 펼친다. 3부 ‘새로운 미래’에서는 거대한 메가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성장동력,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와 교육혁명에 대한 비전과 통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꿈을 꿔야 한다. 빠른 시일 내에 경제 도약과 더불어 사회정의, 보편적 복지를 넘어 평화통일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대한민국이 ‘독일을 넘어서는 새로운 문명국가’로 도약하려면,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깨닫고, 이를 실천할 때이다.” (43쪽)독일은 어떻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간 것인가? 서독 건국의 아버지들이 독일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때 추구한 핵심 가치는 공생을 통한 공동 번영이었다. 먼저 독점과 제왕적 통치가 아니라 협치와 연정을 가능케 하는 정치 체제를 만들었다. 바로 사회연방국가와 독일식 총리민주주의 도입이다. 독일 연방정부는 1949년 건국 이후 항상 대연정과 소연정의 정부를 운용했다. 독일은 권력을 나눌수록 투명해지고 강해지는 법칙을 실천했다. 대기업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 대기업이 누리는 세액공제감면을 축소하고 대신 중소기업이 받는 혜택을 늘리는 식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기술탈취 등에 대해서도 규제를 강화하고 대기업과의 거래과정에서 협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국민의 많은 수가 중소기업 노동자다. 대기업의 탐욕 때문에 중소기업이 무너지면 대다수 가계의 경제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중소기업을 지켜야 하는 이유다. “쥐꼬리만 한 나라에서 자치분권이 왜 필요하죠?”혹자는 이렇게 묻는다. 하지만 한국은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경제 규모로 보면 세계 2위의 대국이다. 게다가 자치분권은 국가의 규모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문제다. 특히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다. 다원적이고 다양한 가치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 다원성과 다양성은 자율성에서 나온다. 한 지역이 다른 지역과 특화되어 발전하려면 그 지역이 가진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제가 변호사가 되어보니 말입니다
문학수첩 / 오광균 (지은이)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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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오광균 (지은이)
일하는 사람 시리즈 6권. 수만 페이지 서류를 운반하느라 에코백과 배낭을 메고 법정에 출입하고, 검사님 말씀을 경청하며 받아 적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증거는 아예 내놓을 생각도 하지 않는 ‘찐’ 변호사의 일상 기록. 회사에 소속되었으면 회사원처럼 살고 자기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면 자영업자처럼 일하는 리얼한 변호사의 세계를 보여준다. 하루 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며 상대방과 싸울 준비를 하느라 정작 자신에게 걸려온 보이스 피싱 전화는 무방비하게 받아버리는 ‘대한민국 3만 변호사’ 중 1인의 일상을 담았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마음속에 품은 사직서를 실제로 내던지기 위해 ‘변호사가 되겠다’는 핑계를 댔는데 정말 변호사가 되어버렸다는, 조금은 특이한 이력을 소개하는 저자는 “제가 변호사가 되어봤더니 말이죠, 막상 그렇게 다른 것도 없던데요”라는 듯이 이야기하며 직업이 주는 이미지와 현실 사이에 낀 대한민국 3만 변호사의 목소리를 대변한다.프롤로그 1. 변호사라는 세계: 이쪽 업계가 이렇습니다 나는 글자가 싫다 / 보이스 피싱 당하는 변호사 / 글은 쓰는 게 아니라 찍어내는 것 / 내가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 / 광고의 유혹 / 나쁜 사람을 변호한다는 것 / 그냥 평범한 일상 / 우리 직원에게 갑질을 한다고? / 판사도 줄임말을 쓴다 / 방송에 나가본 썰 / 변호사 vs 검사 vs 판사 / 어쩌면 키보드 배틀러일지도 2. 변호사의 1년: 사건, 사고, 사람이 만나는 시간 양치기 어른들 / 역전 재판! / 변호사의 1년 / 내 부모의 재산을 탐내지 말자 / 공짜로 해주세요 / 노 쇼, 어차피 안 볼 거니까 괜찮아 / 변호사님, 홍삼은 떨어지면 안 됩니다 / 사무실에 와서 조용히 카톡으로 대화합시다 /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사랑과 금전 사이 /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에필로그드라마에 없고 뉴스에도 안 나오는 생계형 변호사의 리얼 라이프 가벼운 서류 가방을 들고 법정에 들어서서 멋지게 검사의 말을 반박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누구도 알지 못했던 증거를 즉석에서 제출해 억울한 누명을 쓴 피고인을 구하는 정의의 화신을 본 적이 있는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 번쯤 본 적 있는 변호사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TV가 아닌 현실에서도 과연 그런 장면이 연출될까? 수백도 아닌 수만 페이지 서류를 운반하느라 에코백과 배낭을 메고 법정에 출입하고, 검사님 말씀을 경청하며 받아 적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증거는 아예 내놓을 생각도 하지 않는 ‘찐’ 변호사의 일상 기록 《제가 변호사가 되어보니 말입니다: 어느 생계형 변호사의 일상 기록》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됐다. 일하는 사람들의 일상 경험과 생각을 담아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에세이 시리즈 〈일하는 사람〉의 여섯 번째 책인 이 책은 ‘정의의 사도’도 ‘권력의 졸개’도 아닌, 회사에 소속되었으면 회사원처럼 살고 자기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면 자영업자처럼 일하는 리얼한 변호사의 세계를 보여준다. 하루 종일 키보드를 두드리며 상대방과 싸울 준비를 하느라 정작 자신에게 걸려온 보이스 피싱 전화는 무방비하게 받아버리는 ‘대한민국 3만 변호사’ 중 1인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오늘도 글을 50장쯤 찍어냈다…… 어쩌면 키보드 배틀러, 가끔은 방구석 폐인 같은 생계형 변호사의 일상 일을 하는 괴로움과 피로감은 변호사 역시 피해 갈 수 없는 무게다. 법을 다루며 타인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직업적 무게는 차치하더라도, 매일같이 야근을 하며 하루 종일 모니터를 쳐다보는 직장인 또는 온갖 복잡한 인간사를 접하는 자영업자의 피로함은 모든 직종의 ‘일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어려운 법을 다루며 남들은 알지 못하는 전문성으로 무장했지만, 한 발 더 다가가 살펴보면 하루 종일 일에 시달리며 푸념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이 변호사에게도 가득하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페이지의 서류를 들여다보며 50장씩 글을 찍어내고, 퇴근한 후에는 누군가와 싸우기 싫어 주문한 음식에서 나온 머리카락을 조용히 덜어내고, 휴일에는 글자를 읽기 싫어 더빙 영화를 보는 모습은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다가 퇴근 후와 주말에 시체가 되어버리는 우리와 다르지 않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마음속에 품은 사직서를 실제로 내던지기 위해 ‘변호사가 되겠다’는 핑계를 댔는데 정말 변호사가 되어버렸다는, 조금은 특이한 이력을 소개하는 저자는 “제가 변호사가 되어봤더니 말이죠, 막상 그렇게 다른 것도 없던데요”라는 듯이 이야기하며 직업이 주는 이미지와 현실 사이에 낀 대한민국 3만 변호사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거래처가 얼마나 이상한 요구를 하는지, 상사의 눈치는 또 얼마나 보아야 하는지를 푸념하는 직장인에서 거래처를 의뢰인으로, 상사를 판사로 치환하면 바로 변호사의 일상이 된다는 비유가 선명하게 다가온다. 거짓말 하는 상담자는 쫓아내고, 약속을 어긴 고객은 ‘노 쇼’로 박제해 버리는 다사다난한 사건 기록 변호사의 1년은 다양한 사건과 사람으로 가득하다. 앉은 자리에서 세상의 온갖 사연을 접하게 되는 특성상 만나는 사람과 사건마다 풀어내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우리 사회를 대변한다. 원칙적으로는 검찰에서 유죄를 입증하고 무죄를 밝혀주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고발 당하는 순간 스스로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모순, 피고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절박한 사정을 제대로 들여다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법관의 수 등 사법 현실을 바라보는 업계 종사자의 시선은 ‘어째서 저런 판결이 나지?’라는 사법계에 대한 의문에 나름의 변명과 반성을 전달한다. 상담을 하러 와서 거짓말만 줄줄이 늘어놓고, 예약을 펑크내며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고객을 상대하는 모습에서는 ‘변호사도 진상 만나면 별수 없구나,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네’라는 공감이 절로 일어난다. 그러나 힘든 와중에 받는 승소 판결문 한 장과 의뢰인으로부터 받는 감사 인사에 다시 힘이 난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다들 그렇지 않은가”라고 반문하며 오늘도 야근 지옥에 빠질 준비를 한다. 코로나19로 생계에 타격을 입었지만 묵묵히 일상을 반복하는 그 모습이 낯설지 않다. 어쩐지 멀게 느껴지지만 결코 우리와 다르지 않은, 어느 생계형 변호사의 다사다난한 일상이 《제가 변호사가 되어보니 말입니다》에서 펼쳐진다.처음 출간 제의를 받았을 때 뭘 써야 할지 참 고민이 되었다. 그냥 출근을 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 서면을 쓰다가 전화 응대를 하고, 재판에 나가고, 상담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 다들 그렇게 일하며 살지 않는가. 그래서 특별히 쓸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변호사가 특별할 것도 없다는 것을 쓰면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이 글들은 그저 평범한 내 일상의 기록이다._ <프롤로그>에서 변호사는 종일 글자, 숫자와 씨름을 하며 상대방과 싸운다. 싸움의 도구는 주먹이나 말이 아니라 대개는 글이다. 인터넷에서 소위 키보드 배틀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 글자를 읽는 것만큼이나 싫은 것은 따지고 싸우는 일이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시켰는데 머리카락이 나오면 그냥 건져낸다. 손가락이 안 나온 게 어딘가. 매일매일이 싸움인데 싸움은 평일에만 하고 싶다._ <나는 글자가 싫다>에서 요즘은 변호사가 늘어서 좀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은 높다.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변호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다들 법률 상담을 요청한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 설치하는 것을 구경하다가도 법률 상담을 하고, 냉장고 설치하는 것을 지켜보다가도 법률 상담을 하고, 에어컨 수리하는 것을 보다가도 법률 상담을 한다._ <내가 아는 변호사가 있는데>에서
6년
현실문화A / 루시 R. 리파드 (지은이), 윤형민 (옮긴이)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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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문화A소설,일반루시 R. 리파드 (지은이), 윤형민 (옮긴이)
개념미술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저술인 『6년 :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가 초판된 지 50년 만에 드디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흔히 최초의 개념미술 작품으로 마르셀 뒤샹의 〈샘〉(1917)이 언급되곤 한다. 그러나 개념미술이 미술사에서 하나의 운동으로 발전한 시기는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70년대, 주로 북미, 남미, 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과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을 때다. 『6년』은 이 시기에 일어난 개념미술의 출현과 다양한 활동 양상을 기록한 독특한 자료집이다. 개념미술이 꿈틀대던 흥분된 현장에서 함께 교감하고 활동하던 지은이가 엮고 주석을 단 이 책은 당대의 생동하는 현장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료집으로서,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개념미술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논하는 중요한 텍스트북으로 활용되고 있다. 저자의 꼼꼼한 기록과 주석 외에도 이 책에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40여 점 안팎의 중요한 도판들도 수록되어 있어 당시 작가들이 추구하던 개념적 사유의 진면목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개념미술은 한국 현대미술사와도 직결되어 있다. 개념적인 작업이 비슷한 시기에 한국의 아방가르드 진영에서 선보인 이래로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로 작가들의 중요한 방법론으로 자리 잡아왔다. 한국 현대미술의 본령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국 현대미술에서의 활발한 개념적 작업을 비교해볼 수 있는 핵심 레퍼런스를 접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따른 미술사적, 비평적 논의가 새롭게 활성화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탈출 시도 저자의 말 서문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후기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개념미술의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 저술, 50년 만에 국내 첫 번역 출간 1966년부터 1972년까지 6년간의 개념미술사를 담은 참고문헌 이 책은 1966년부터 1971년까지 6년 동안 개념미술과 관련해 행해진 주요 사건들을 모은 일종의 ‘참고문헌’이다. 각 해에 열린 전시와 행사, 발표된 작품과 글, 전시 도록, 인터뷰 등을 참고문헌 형태로 나열하면서, 지은이가 해당 작가나 언급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필요한 만큼 설명과 코멘트를 남겨놓은 형식이다. 이 책의 성격을 명확히 알려주는 지표는 바로 표지 제목이다. “6년: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오브제 작품의 비물질화: 일부 미학적 경계의 정보에 대한 상호참조 도서: 단편화된 텍스트, 예술 작품, 기록, 인터뷰 및 심포지엄이 삽입된 참고문헌으로 구성되며, 연대순으로 나열하고 이른바 개념 또는 정보 또는 아이디어 미술에 중점을 두어, 현재 미대륙, 유럽,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에서 나타나는 미니멀, 반형태, 시스템, 대지 또는 과정미술과 같은 모호하게 정의된 분야에 대해 (종종 정치적인 의미를 함축하며) 언급한 것으로, 루시 R. 리파드가 편집하고 주석을 달았다.” 한눈에 읽기에 무척이나 어지러운 긴 제목이지만, 지은이가 하려는 말을 모두 담고 있으면서도 그 형식과 형태만으로도 ‘개념미술’을 느끼게 해준다. 지은이는 개념미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나에게 개념미술이란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고 물질적 형식은 부차적이고, 싸고, 가볍고, 가식이 없거나, ‘비물질화’된 작품을 의미한다.”(8쪽) 이 책 역시 ‘제목’이라는 고정관념을 부차적인 것으로 밀치고, 가식 없이 아이디어를 밀어붙이고 있는 ‘작품’인 셈이다. 가장 객관적이면서 가장 개인적인 연대기 이 책의 성격을 설명하려 할 때 지은이에 대한 설명을 빼놓아서는 안 된다. 루시 리파드는 직접 작품을 발표했던 작가는 아니지만, 이 시기에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개념미술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일들을 경험했던 비평가 혹은 증인이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개념미술이 무엇인지 또는 무엇이었는지, 누가 시작했는지, 누가 무엇을 했고, 어떤 목표와 철학, 정치적 의미가 있었는지, 또는 무엇이 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 나는 거기에 있었으나 내 기억을 믿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기억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거기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의 권위적인 개관은 더욱 믿지 못한다. 따라서 뒤늦게 깨닫는 바에서 얻는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그 당시에 더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나 자신을 많이 인용할 것이다.”(8쪽) 힙합식으로 말하자면, 어마어마한 ‘스웩’이다. 하지만 본문에 담긴 저자 주석과 인터뷰 등을 읽다 보면 이것이 허세만은 아님을 금세 알아챌 수 있다. 비평가이자 큐레이터로서 현장에서 직접 흐름을 느끼고 작가와 그 작품에 대해 숙고한 후에야 나올 수 있는 그러한 주관적인 언급들이 개념미술과 그 작가에 관한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 6년간의 개념미술사를 정리한 참고문헌이라는 가장 객관적인 형식 안에 가장 개인적인 기록을 함께 담은 이 묵직한 연대기는, 그러므로 그 자체로 하나의 개념미술 작품이라 할 만하다. 물구나무를 서서 미술을 바라보기 뒤샹의 변기 외에 우리에게 익숙한 개념미술 사례라면 1960년 백남준이 공연 중에 현대음악가 존 케이지의 넥타이를 자른 퍼포먼스가 있다. 이 책에도 꽤 독특한 이야기들이 종종 등장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여러 사람이 한 장씩 찢어 씹은 후 그 종이들을 모아 발효시키는가 하면(58쪽, 존 래섬, ), 날마다 자신이 만난 사람과 간 곳을 기록해 작품으로 발표하고(113쪽, 온 가와라), 물구나무서기가 작품이 되고(144쪽, 로버트 킨몬트), 무작위로 사람을 택해 미행하고(225쪽, 비토 아콘치, ), 대통령에게 ‘당신이 죽인 것을 먹으’라고 편지를 보낸다(424쪽, 게릴라 아트 액션 그룹). 이런 내용들을 읽다 보면 독자로서는 자연스럽게 예술의 본질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것이 예술이라고?’ 그러나 이 책에 괴짜들의 기행만이 담긴 것은 아니다. 심지어 그런 기행에도 목적이 있다. 특히 작가들의 인터뷰와 대담에서는 형태와 주류적인 매체, 물질, 원본성 등 다양한 것들에 반기를 들고 물구나무를 서서 보려는 예술가들의 고민을 파편적으로나마 읽을 수 있다. 지은이는 후기에서 ‘작가들이 자신의 능력과 재정적인 수단 이상의 구조적인 기술과 씨름하는 대신 자신의 상상력 속에서 기술적인 개념을 다루는 게 가능해졌지만, 대부분의 경우 작가들은 보통 자의적으로 미술이라는 구역 안에 갇혀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아마도 이것이 개념미술, 혹은 예술이 오랜 시간 동안 추구해온 새로움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이 처음 출간된 때로부터 5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이 독특하고 놀라운 사건들의 목록을 다시 읽고 개념미술의 태동과 여러 활동, 그 이유와 배경을 확인함으로써 다시 식상해진 예술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상상해(Imagine)”보라고 존 레넌이 역설했다. 그리고 로버트 스미스슨의 표현처럼 “문화적 감금 상태”에서 탈출하려는, 1960년대를 연 신성불가침의 상아탑과 영웅적, 가부장주의적 신화에서 탈출하려는 가장 따분한 시도에서조차 그 핵심에 상상의 힘이 있다. 개념미술 작가들은 오브제에서 해방되어 상상력을 자유롭게 퍼뜨릴 수 있었다. 개념미술이 무엇인지 또는 무엇이었는지, 누가 시작했는지, 누가 무엇을 했고, 어떤 목표와 철학, 정치적 의미가 있었는지, 또는 무엇이 될 수 있었을지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 나는 거기에 있었으나 내 기억을 믿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기억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거기에 있지도 않았던 사람들의 권위적인 개관은 더욱 믿지 못한다. 따라서 뒤늦게 깨닫는 바에서 얻는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그 당시에 더 많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나 자신을 많이 인용할 것이다. 나는 책에 관심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독특한 종류의 출판물에 관심이 있다. (…) 무엇보다 내가 사용하는 사진은 어떤 면에서도 ‘예술인 척’하지 않는다. 나는 미술로서 사진은 끝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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