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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샘의 어린이 글쓰기 수업
지식프레임 / 윤일호 (지은이) / 2023.11.15
20,000원 ⟶ 18,000원(10% off)

지식프레임소설,일반윤일호 (지은이)
글쓰기 교육이 쉽지 않은 시대다. 교육계에는 미래교육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신조어들이 넘쳐나고, 아이들은 연필과 종이보다 디지털 기기에 더 익숙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글쓰기의 중요함,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가꾸어지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역설한다. 킹콩샘의 교실에서는 글쓰기가 일상이다. 둘레의 모든 것이 삶이고, 그 둘레를 찬찬히 살피는 일은 곧 글쓰기로 연결된다. 둘레를 허투루 보지 않으니 주위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 사소한 경험 하나, 학교 오는 길에 본 풍경 하나가 훌륭한 글이 되고 삶이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글쓰기 수업은 아이들을 작가나 시인으로 길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드러내고 살펴보는 일, 바로 삶을 가꾸는 글쓰기 수업이다.여는 글 첫째 마당. 삶을 가꾸는 글쓰기 01. 삶과 글 맥락, 삶을 이루는 연결 삶을 귀하게 만드는 글쓰기 글에 나타난 아이들 삶 1 글에 나타난 아이들 삶 2 02. 글쓰기 시작, 나부터 드러내기 글쓰기로 토해내는 아이들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 드러내기로 친해지기 03. 마음을 이어주는 글쓰기 맺힌 마음 풀어내기 읽기만 해도 따스해진다 내 생각은 귀하다 둘째 마당. 글쓰기로 가꾸는 한해살이 01. 시시하지 않은 시(詩)로 시작하기 시란 무엇일까? 동시와 어린이 시 진짜 시와 가짜 시 빛나는 한 줄의 힘 장면이 떠오르는 시 ‘호흡’으로 나만의 시 느낌 살리기 본보기 시 함께 나누기 02. 봄꽃으로 그림 그리며 시 쓰기 봄꽃 시 소개하고 나누기 봄꽃으로 이야기 나누고 준비한 봄꽃 그리기 자세히 살피는 것 문장 표현 생각해보기 관찰하고 시로 쓰기 쓴 시와 그림으로 소감 나누기 03. 바라보지 않는 것에 마음 주기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 무심코 지나쳤던 것에 마음 주기 마음은 드러나되 미안한 말이 드러나지 않게 손전화를 이용해 시 쓰고 보내기 문자로 보낸 시 컴퓨터로 고치기 고친 시 나누기 다시, 시 정신으로 04. 동시로 놀기 동시 전성시대 동시로 어떻게 수업할까? 1단계-시 제목 짓기, 2단계-빛나는 한 줄 찾기, 3단계-제목으로 손바닥 동시 써보기, 4단계-동시 제목에 얽힌 이야기 풀어내기 동시로 수업하고 나서 05.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으로 시 쓰기 좋아하는 것으로 이야기 나누기 쓴 시 낭송하고 나누기 먹을거리로 시 쓰기 싫어하는 것으로 이야기 나누기 06. 서사문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궁금하지 않게 쓰기 사실 문장과 생각 문장 장면이 떠오르게 쓰기 나만의 장면 만들어보기 07. 날마다 같은 날을 살고 있을까? 학교 가는 길 써보기 장면 쪼개서 쓰기 좀 더 자세하게 써보기 보고 쓰는 글쓰기 08. 내 주장 또렷하게 하기 주장하는 글이란? 내 삶의 절실한 이야기 본보기글 나누기 1 _ 설득이 목적이다! 본보기글 나누기 2 _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다! 문제의식과 근거 마련하기 눈치 보지 않고 쓰기 소감 나누기 주장하는 글 쓰고 함께 나누기 09. 친구 탐구 생활 왜 친구에게 마음 주기일까? 친구를 어떻게 탐구할까? 좋아하는 친구만 탐구할까? 본보기글 나누기 소감 나누기 10. 걱정과 고민 털어내기 누구나 걱정과 고민은 있다 자연스럽게 고민 풀어내기 본보기글 1 _ 군대 걱정 본보기글 2 _ 몸에 관한 걱정 본보기글 3 _ 공부 걱정 본보기글 4 _ 다른 고민과 걱정 아이들의 독특한 고민 11. 20년 후의 내 모습 부끄러운 고백 긍정의 힘을 키우는 글쓰기 20년 후의 내 모습 생각해보고 글쓰기 글을 보며 아이들 마음을 보다 12. 책으로 만들어가는 교실 마법의 책 만들기 우리 반 학급문고 만들기 날마다 꾸준히 책 읽어주기 독서감상문의 명과 암 줄거리 쓰기는 안 좋은 것일까? 13. 갈등으로 글쓰기 ‘학교’라는 사회 갈등 상황 1 _ 관계는 누구나 어렵다 글과 이야기로 풀기 갈등 상황 2 _ 온전히 마음을 내보이기 쓴 글로 이야기 나누기 갈등은 글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14. ‘스토리 큐브’로 창의 글쓰기 ‘스토리 큐브’가 뭐지? 쓸 게 없다고? 창의성이 넘치는 아이들 글 1 창의성이 넘치는 아이들 글 2 꿈과 희망을 담아서 15. 여러 가지 글쓰기 관찰하는 글쓰기 모르는 척하지 않기 기행문 쓰기 과학 시간에 시 쓰기 우리글 바로 쓰기 나오는 글 _ 글쓰기로 함께 성장하는 교실글쓰기 한해살이로 삶을 가꾸는 수업 글쓰기는 어떻게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가? 글쓰기는 어렵다. 글을 써야 하는 아이들이나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이나 어렵기는 매한가지다. 그럼에도 교육에서 글쓰기는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정이다. 글쓰기는 오롯이 삶을 담아내는 일이고, 결국 아이들이 삶을 제대로 가꾸도록 돕는 일이 교육이기 때문이다. 시골의 작은 학교에 근무하며 매년 아이들과 글쓰기를 나누고 삶을 가꾸는 선생님이 있다. 글쓰기로 한해살이를 마치면 아이들의 글을 모아 학급문집을 만들고 둘레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이 책은 그간의 글쓰기 수업 과정을 기록한 내용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소통하는 킹콩샘의 글쓰기 수업은 그동안 글쓰기 지도가 막연했거나 어려운 선생님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삶이 고스란히 담긴 글쓰기 글쓰기 교육이 쉽지 않은 시대다. 교육계에는 미래교육이라는 이름의 다양한 신조어들이 넘쳐나고, 아이들은 연필과 종이보다 디지털 기기에 더 익숙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글쓰기의 중요함,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삶이 어떻게 가꾸어지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역설한다. 킹콩샘의 교실에서는 글쓰기가 일상이다. 둘레의 모든 것이 삶이고, 그 둘레를 찬찬히 살피는 일은 곧 글쓰기로 연결된다. 둘레를 허투루 보지 않으니 주위 모든 것이 글감이 된다. 사소한 경험 하나, 학교 오는 길에 본 풍경 하나가 훌륭한 글이 되고 삶이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글쓰기 수업은 아이들을 작가나 시인으로 길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드러내고 살펴보는 일, 바로 삶을 가꾸는 글쓰기 수업이다. 소통하고 성장하는 글쓰기 수업 힘든 고민이 있어도 선생님께 자신의 고민을 쉽게 말하는 아이는 드물다. 가정환경에 문제는 없는지, 친구 관계에 불편함은 없는지 이를 교사가 일일이 파악하고 챙기는 일 또한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때 학교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소통의 도구가 바로 글쓰기이다.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자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작업이다. 꾸밈과 거짓이 없고, 투박하고 거칠지만 있는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삶 그 자체이다. 교사 입장에서는 글을 통해 마음이 아프거나 상처가 있는 아이,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훨씬 잘 이해하고 도울 수 있다. 킹콩샘의 교실에서는 갈등과 속상함을 글쓰기로 풀어내고 서로 나누면서 건강한 학급문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엿볼 수 있다.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글쓰기 한해살이 이 책은 총 열다섯 개의 수업 내용을 담았다. 각각의 수업은 <이렇게 수업해요!>를 통해 어떻게 시간을 나누어 진행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꼭 국어 시간이 아니어도 글쓰기가 생활 지도와 다른 교과 수업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참고할 수 있다. 본문 내용은 전체적인 흐름을 고려하여 수업 과정을 물 흐르듯 설명했다. 갈래별 글쓰기 수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교실에서 실제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지도했던 경험을 생동감 넘치는 글로 담았다. 때론 뭉클하게, 때론 웃음이 절로 나오는 아이들의 해맑은 글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큰 재미이다. 글쓰기 지도는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 역시 때로는 수업이 잘되지 않아 속상하고 좌절을 느낄 때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한 번에 잘될 수는 없다. 이 책은 꾸준한 글쓰기가 교사와 아이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변화의 기록이기도 하다.글을 쓰는 일은 시간을 내어 쓰는 노력도 필요하다. 학교에서 하는 글쓰기는 어린이들에게 지도를 목적으로 하니 더 힘들 수 있다. 요즘은 일기를 쓰지 않는 학급도 많고, 여러 가지 까닭으로 글을 잘 쓰지 않는 어린이들이 많아서 더 어렵다. 이야기를 드러낼 기회가 별로 없고, 그러다 보니 더 주저하게 된다. 결국 글을 쓰고 싶은 마음,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기회를 자꾸 만들어주는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마음의 문도 열지 않을 테니까.글쓰기는 아이와 어른, 아이와 선생님이 소통하고 나누는 통로라 할 수 있다. 교실에서 글쓰기를 하지 않거나 글쓰기가 잘 되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소통하기란 쉽지 않다.- <맺힌 마음 풀어내기> 중에서 어린이가 쓴 글은 어른들이 쓴 글보다 서툴거나 표현력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어린이가 쓴 글은 직관으로 떠오른 생각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쓰기에 머리로 꾸미거나 새로 지어내는 어른들의 글과 견주어 훨씬 살아 있는 글이라 할 수 있다. 문학의 잣대로 보았을 때 물론 어린이 글이 어른의 글과 견줄 수준은 되지 못한다. 그럼에도 억지로 문장을 꾸미지 않기에 읽는 사람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기도 하고, 가치 있는 글이 되기도 한다.아이들은 지금 당장 오감(눈, 귀, 입, 코, 손-피부)을 살려 내 생각을 담아서 있는 그대로 쓴다. 그렇게 쓰는 글이 살아 있는 글이다. 특히 어린이가 억지로 강요받거나 꾸며 쓰지 않고, 쓰고 싶은 것을 썼을 때 그 글은 더욱 가치가 있다.- <글쓰기로 토해내는 아이들> 중에서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절로 나오는 글이 있다. 또 위로받기도 하고, 따스해지는 글도 있다. 따스한 시선으로 글을 풀어내면 읽는 사람도 마음이 따스해진다.어린이 글은 일부러 꾸미거나 지어내지 않고 정직하게 직관으로 풀어내기에 더 감동을 주기도 한다. 어린이의 동심은 감정이 풍부하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의 기쁨을 질투하거나 욕심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주기도 한다. 때론 잘못을 보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함께 분노하기도 한다. 이것이 곧 아이들 마음이다. 행여나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어린이가 있다면 모두 어른들에게 잘못 배우거나 물들어 그렇게 된 것이 아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읽기만 해도 따스해진다> 중에서
단위의 탄생
북스힐 / 피에로 마틴 (지은이), 곽영직 (옮긴이) / 2024.09.15
17,000원 ⟶ 15,300원(10% off)

북스힐소설,일반피에로 마틴 (지은이), 곽영직 (옮긴이)
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류는 세상을 측정해 왔다. 세상을 탐험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그리고 정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세상을 측정하고자 했다. 자연과 우리 스스로를 이해하는 강력한 도구인 단위를 통해 우리는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일곱 가지 측정 단위 - 미터, 초, 킬로그램, 켈빈, 암페어, 몰, 칸델라 - 는 인간이 자연에게 보내는 찬가이다. 오랜 노력 끝에 도량형학은 인간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자연의 성질에 기반한 측정 체계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측정 결과를 물리적 의미를 가진 숫자로 나타내고 이 숫자들을 자연 현상과 다시 연관 지을 수 있게 되었다. 피에로 마틴은 일곱 가지 이야기를 통해 고전 물리학부터 상대성 이론과 입자 물리학, 그리고 의학과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단위가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 살펴보고 세상을 측정하고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서문 7 1. 길이를 재는 미터 머서가 112번지 27 | 나일강에서 티베르까지 30 일어나라, 젊은이들이여!(프랑스 혁명) 36 | 끝을 향한 시작 43 새로운 상대성 이론 49 | 지구에서 달로 57 | 우주 상수로서의 c 60 2. 시간을 재는 초 광기의 순간 67 | 철학자의 동의를 얻는 것이 더 쉬울까? 70 시간이 진자처럼 흔들리다 75 | 음악과 원자 80 모든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모든 개인을 위해 85 녹아내린 시간 88 | 상대론적 현재 91 | 시공간의 그림자 95 일상생활 속의 상대성 이론 99 3. 질량을 재는 킬로그램 편지들 105 | 달란트와 카르보 씨앗 113 | 우리 신혼여행에 누가 올까? 118 셋, 열둘, 아무도 없다? 122 | 흑체가 내는 빛 125 노벨 수상자들도 실수한다 128 | 정체성의 위기 132 사과와 화성 134 | 수정구와 연기 신호 136 | 고양이뿐만이 아니었다 137 10월 21일 141 | 양자와 저울 143 | 작은 종이 쪼가리 145 4. 온도를 재는 켈빈 당신의 건강을 위하여! 151 | 감각에서 측정으로 154 | 평형의 문제 159 끓는 물과 녹는 얼음 161 | 얼음처럼 차가운 페로니 여섯 캔 164 맥주 분자 167 | 형제들 169 | 도달할 수 없는 목표 172 태양보다 더 뜨겁다 175 5. 전류를 재는 암페어 긁어내기, 그리고 ... 볼타 183 | 사라진 글자 184 | 에펠탑 187 과학적 방랑자 190 | 전선, 나침반, 그리고 전류 192 전기와 지속적인 발전 198 | 나머지 10퍼센트 204 6. 물질의 양을 재는 몰 오렌지 껍질 211 | 모플렌! 215 | 나쁜, 그리고 정당하지 않은 평가 218 사후의 명성 223 |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 226 다른 길을 보지 않는 사람들 230 7. 밝기를 재는 칸델라 아홉 번째 날의 초상화 239 | 설탕과 산소 241 | 푸른 물과 맑은 물 243 인간의 측정을 위해 248 | 최대의 만족 253 에필로그: 측정을 위한 측정 255 감사의 말 263 더 읽어 보기 267이탈리아의 물리학자가 소개하는 일곱 가지 측정 단위의 탄생 비화 인간이 세상을 어떻게 측정하게 되었는지, 일곱 가지 측정 단위에 관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최초의 측정은 사람의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문명의 여명기에 했던 최초의 측정들은 사람들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던 사람의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우리의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측정 도구였다. 사람에 따라 크기가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초기의 측정 도구로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었을 것이다. 다섯 뼘은 누구에게나 대략 1야드 또는 1미터의 길이에 해당한다. 신체 일부의 길이를 단위로 사용한 예는 세계 모든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일곱 가지 단위를 사용하여 전체 우주를 측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다! 이 책의 저자인 유명한 물리학자인 피에로 마틴은 우리의 과학적 지식이 일곱 가지 측정 단위를 중심으로 어떻게 발전하였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길이를 재는 미터, 시간을 재는 초, 질량을 재는 킬로그램, 온도를 재는 켈빈, 전류를 재는 암페어, 물질의 양을 재는 몰, 그리고 밝기를 재는 칸텔라가 그것이다. 마르틴은 이러한 단위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검토하고, 이들이 과학의 중요한 측면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설명하며, 고전 물리학에서 양자 역학, 상대성 이론에서 화학, 우주학에서 소위 입자 물리학, 의학에서 현대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측정은 우리 생활의 모든 면과 연관되어 있다! 측정은 우리 생활의 모든 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우리는 측정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지만, 측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가능하지 않게 된다면 측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현대 사회, 과학, 그리고 기술은 측정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시간, 길이, 속력, 방향, 무게, 부피, 온도, 압력, 힘, 에너지, 빛의 밝기, 일률과 같은 것들은 일상적으로 정밀한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물리량이다. 현대의 모든 측정은 누구나 측정 가능한 현상이나 표준과 관련된 물리량을 바탕으로 정의된 국제 단위계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1791년 3월 30일 개최된 국민회의에서 1미터를 파리를 지나는 자오선을 따라 적도에서 북극까지 거리의 1,000만분의 1로 정의했다. 따라서 1미터의 길이를 정하기 위해서는 적도에서 북극까지 의 거리를 실제로 측정해야 했다. 장 밥티스트 델랑브르와 피에르 메체인이 이 거리를 측정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들은 적도에서 북극까지 거리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프랑스의 덩케르크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기로 했다. _ <1. 길이를 재는 미터> 길이 측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시간 측정에서도 수메르나 바빌로니아와 함께 이집트가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수메르로부터 우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데 사용하는 60진법을 물려받았다. 1분은 60초이고, 1시간은 60분인 것은 이 때문이다. 오벨리스크 그림자의 길이 변화와 움직임은 낮 동안의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를 잘 보여준다. _ <2. 시간을 재는 초>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라틴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 2025.08.01
17,500원 ⟶ 15,750원(10% off)

현대지성소설,일반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지은이), 박문재 (옮긴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가? 늘 바쁘고, 할 일은 많고, 하루가 순식간에 사라지는가? 세네카는 2000년 전 이미 이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충격적인 진단을 내린다. “인생은 충분히 길다. 문제는 우리가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즉, 인생이 짧은 게 아니라, 우리가 짧게 살고 있을 뿐이다.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는 단순한 고전이 아니다. 이 책은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가장 날카로운 철학적 자기계발서다. 부와 성공, 바쁜 일정, 남의 기대를 좇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살았던 시간이 단 한 시간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세네카는 묻는다. “당신은 지금,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소진하며 타인의 일에만 매달릴 뿐, 정작 자신을 돌아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에 사로잡혀 현재를 희생하며, 이는 인생의 가장 큰 손실이다. 세네카는 사람들이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을 허비한다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긴 세월을 살았더라도 어린아이처럼 요절한 것과 다름없다. 반면 현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을 철저히 지켜 자신을 위해 온전히 사용하며, 매 순간을 의미 있게 채운다. 현자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지금으로 존재하며, 시간 전체를 아우르는 넓고 깊은 삶을 살아간다. 세네카는 독자들에게 지금 현재를 살고, 모든 방해물을 버리고 오직 지혜를 탐구하며 진정한 자유를 누릴 것을 권한다.제1편 |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제2편 | 행복한 삶에 대하여 제3편 | 은둔에 대하여 제4편 | 섭리에 대하여 제5편 | 마르키아에게 보내는 위로 제6편 | 어머니 헬비아에게 보내는 위로 제7편 | 폴리비우스에게 보내는 위로 해설 | 박문재 세네카 연보★ 공허하지만 바쁘게 사는 시대, 더 깊이 살아가게 하는 세네카의 문장들 ★ 니체, 카뮈, 어거스틴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만난 세네카 철학의 정수 ★ 심층 해설 및 세심한 각주 283개 수록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삶이 없는 것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가? 늘 바쁘고, 할 일은 많고, 하루가 순식간에 사라지는가? 세네카는 2000년 전 이미 이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충격적인 진단을 내린다. “인생은 충분히 길다. 문제는 우리가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즉, 인생이 짧은 게 아니라, 우리가 짧게 살고 있을 뿐이다.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는 단순한 고전이 아니다. 이 책은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가장 날카로운 철학적 자기계발서다. 부와 성공, 바쁜 일정, 남의 기대를 좇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살았던 시간이 단 한 시간도 없었던 사람들에게 세네카는 묻는다. “당신은 지금, 누구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스스로를 소진하며 타인의 일에만 매달릴 뿐, 정작 자신을 돌아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에 사로잡혀 현재를 희생하며, 이는 인생의 가장 큰 손실이다. 세네카는 사람들이 죽을 운명이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영원히 살 것처럼 시간을 허비한다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 않는다면, 긴 세월을 살았더라도 어린아이처럼 요절한 것과 다름없다. 반면 현자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시간을 철저히 지켜 자신을 위해 온전히 사용하며, 매 순간을 의미 있게 채운다. 현자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지금으로 존재하며, 시간 전체를 아우르는 넓고 깊은 삶을 살아간다. 세네카는 독자들에게 지금 현재를 살고, 모든 방해물을 버리고 오직 지혜를 탐구하며 진정한 자유를 누릴 것을 권한다. 세네카는 말한다. 욕망에 휘둘리고, 성취에 중독되고, 명예에 집착하는 한 인간은 ‘죽기 전까지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사람’으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는 또 하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진짜 시간은 밖이 아니라 안에서 시작된다고. 지혜를 탐구하고, 현재에 몰입하며, 나만의 시간을 지킬 때 우리는 더 이상 ‘시간에 쫓기는 인간’이 아니라 ‘시간을 주도하는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이 책은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고, 시간과 하나뿐인 인생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지혜를 일깨운다. 세네카의 통찰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삶과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강력한 힘을 지닌다. 현대지성 클래식 시리즈는 세네카의 에세이 14편 전체를 67~68번으로 소개한다. 전체를 라틴어 원전에서 완역해, 철학적 깊이와 현대적 맥락이 조화된 정중한 번역으로, 누구나 고전의 핵심을 맛볼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은 오래된 책이 아니라, 지금도 작동하는 통찰이다. 세네카의 문장은 내면이 무너질 듯한 순간마다 꺼내 읽는 마음의 연고가 되어줄 것이다. ¶ 이 책이 필요한 사람 · 늘 바쁘지만 정작 ‘내 시간’은 없다고 느끼는 사람 · 성취를 좇으며 살았지만 삶의 의미를 되묻고 있는 사람 · 미래만 바라보다 현재를 잃고 있는 자신을 자각한 사람 · 시간 관리가 아니라 삶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 · 지혜롭고 주체적인 삶을 통해 진짜 자유를 얻고 싶은 사람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살지만 마음은 공허한 당신을 위한 처방전 우리는 늘 바쁘다. 회의, 약속, 메시지 알림, 업무의 연속 속에 스스로를 쥐어짜며 살아간다. 그러나 문득 멈춰 보면 마음은 비어 있고,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바쁘다는 말은 습관이 되었지만, 그 안에 나의 삶은 실종되어 있다. 세네카는 그것이야말로 인생을 짧게 만드는 진짜 이유라고 일갈한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에는 유별나게 민감하지만, 시간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다. 아무 대가도 없이 타인의 요구에 시간을 쏟아붓고, 쓸데없는 걱정과 쾌락, 야망, 헛된 기대에 하루를 몽땅 넘긴다. 그러면서도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부족은 현실의 조건이 아니라, 잘못된 시간 사용 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세네카는 진짜 문제는 ‘삶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삶을 살고 있다’는 데 있다고 지적한다. 타인의 욕망과 시선에 휘둘리고, 거절하지 못한 요구에 응하며, 자신을 위한 시간은 끝내 마련하지 못한 채, 결국 삶은 허무하게 흘러간다.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조차 꺼내지 못하고, 어느 날 갑자기 시간의 끝에 도달한다. 세네카는 이 책에서 ‘현자만이 시간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과거의 위대한 지성들과 교류하며, 시간의 소유권을 되찾는 일이다. 그는 삶의 모든 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축적된 지혜로 재구성한다. 과거는 반성의 기억으로, 미래는 준비의 설계도로, 현재는 가장 충만한 주체적 삶으로 살아낸다. 철학적 고요 속에서 그는 진정으로 시간을 산다.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는 단지 고대의 교훈이 아니다.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현대인에게, ‘내 삶을 되찾는’ 기술서이자 내면의 리셋 버튼이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누구에게, 무엇에 내어주고 있는지 돌아보지 않았을 뿐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이 당신 인생의 진짜 시작일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왜 내 시간을 살지 못했는가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는 한 문장으로 시작부터 독자를 압도한다. “인생은 짧지 않다. 우리가 짧게 만들 뿐이다.” 이 문장은 단지 경고가 아니다. 바쁘게 살지만 정작 삶을 소유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던지는 경종이다. 세네카는 이 에세이를 통해 시간을 ‘보내는’ 삶에서, 시간을 ‘사는’ 삶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한다. 단순히 속도를 줄이라는 말이 아니다. 일과 쉼, 세속과 철학, 바쁨과 몰입의 균형에 대해 근본적으로 묻는다. 그가 파울리누스에게 보낸 이 글은, 고위 공직을 내려놓고 ‘철학적 은둔’으로 들어간 한 지식인의 편지다. 세네카는 은둔을 소극적 회피가 아니라, 자신과 마주하는 가장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본다. 오늘날의 ‘워라밸’이나 ‘리추얼 루틴’이라는 단어가 지향하는 바와도 닮아 있다. 휴식은 단순한 쉼이 아니라 삶의 본질로 복귀하는 시간이며, 나를 중심에 세우는 내면 훈련이기도 하다. 『행복한 삶에 대하여』는 ‘부유한 철학자는 위선자’라는 비판에 대한 세네카의 직접적인 대답이다. 그는 철학자도 부를 가질 수 있으며, 물질이 정신을 얽매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유를 해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돈을 벌 것인가, 덜 벌고 만족할 것인가’라는 양자택일의 프레임 속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세네카는 스토아의 엄격함과 현실의 유연함 사이에서 ‘철학적 균형감각’을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절제와 자유, 안락과 자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그의 통찰은 미니멀리즘과 욜로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리에게 여전히 강력하다. 『은둔에 대하여』는 네로 치하의 폭정 속에서 정계를 떠난 세네카가 ‘물러남’의 철학적 의미를 재해석한 글이다. 그는 은둔을 패배가 아닌 성숙한 선택으로 바라보며, 침묵과 거리두기를 통해 삶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한편 『섭리에 대하여』와 세 편의 위로서들은 운명과 상실을 대하는 자세를 제시한다. 그는 고난과 슬픔조차 우주적 질서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스토아 철학의 중심 원리를 전하며, 인간적 고통에 무감각하거나 냉소적인 대신, 그 고통을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힘을 강조한다. 세네카의 글은 삶의 ‘어떻게’를 묻는 사람보다, 삶의 ‘왜’를 붙잡으려는 이들에게 더욱 빛난다. 그리고 이 책에 실린 7편의 에세이는 그 질문에 응답하는 철학적 여정의 안내서다. 그의 문장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한다. “시간은 당신의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누구에게 넘기고 있느냐는 것이다.” 적게 가졌어도, 깊게 살아가려면: 세네카가 전하는 삶을 온전히 소유하는 법 현대지성 클래식은 세네카의 에세이 14편 전체를 두 권에 나누어 완역해 소개한다. 라틴어 원전의 정교한 뉘앙스를 살려내되, 독자들이 그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세심히 다듬었다. 세네카는 철학을 ‘인생의 기술’이라 보았고, 그 기술은 시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쓰는가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이 책은 단지 ‘시간을 절약하라’는 조언을 넘어서, 시간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다음은 이 책이 던지는 철학적 전환의 지점들이다. 1. 시간을 흘려보내는 삶에서 시간을 ‘사는’ 삶으로 이 책은 단순한 시간 관리가 아니라, 인생 자체의 통제권을 회복하게 돕는다. 불필요한 일정을 줄이고,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며, 내 시간을 ‘나를 위해’ 쓰는 삶으로 전환하게 하는 것이다. ‘바쁘게 살지만 공허한 삶’에서 벗어나, 진짜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기술을 배운다. 2. 불안에 휘둘리지 않는 힘: ‘내면의 안전지대’ 구축 세네카는 외부 조건이 아닌, 내면의 태도가 행복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돈, 명예, 성공에 끌려다니는 삶에서, 적당히 소유하고도 만족할 수 있는 삶으로! 삶의 리듬을 되찾고 싶은 사람에게, 절제와 몰입의 균형 감각을 제시한다. 더 많이 가지는 대신, 덜 불안해지는 삶을 설계할 수 있다. 3. 상처를 견디는 힘: ‘회복 탄력성’ 강화 누구도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면, 고통과의 관계를 바꿔야 한다. 세네카는 말한다. “고통은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실망, 상실, 부당함에 무너지지 않고, 철학적 거리두기를 통해 감정을 정돈하며, 자신을 지키는 기술을 익힌다. 이 책으로 감정적 회복력을 키울 수 있다.삶을 마무리할 때가 되어서야 삶을 시작하는 것은 너무 늦지 않습니까? 바른 삶을 시작하는 것을 쉰 살이나 예순 살까지 미루고, 그나마도 몇 사람이나 살아남을지 모르는 그 나이에 가서야 진정한 삶을 시작하겠다는 것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인간이 빠지기 쉬운 가장 어리석은 착각이 아닙니까? 최고의 권력자들조차 무심결에 은둔의 삶을 그리워하며 칭송하는 말을 내뱉는 것을 당신은 보게 될 것입니다.-제1편 |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맹세컨대 당신이 천 년을 산다 해도, 당신의 삶은 아주 짧은 기간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악행을 저지르며 보낸 시간은 허비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본래 빠르게 흐르지만, 계획을 세워 잘 활용하면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간이 당신에게서 빠르게 달아나는 것은, 당신이 시간을 붙잡으려 하거나 그 흐름을 늦추려 하지 않고, 마치 언제든 채울 수 있는 것처럼 무심히 흘려보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똑똑하다며 영리함을 자랑하는 이들보다 더 어리석은 이가 있을까요? 그들은 더 잘 살겠다고 온갖 일에 매달려 분주히 뛰어다닙니다. 결국 인생을 낭비하면서 인생을 세우려는 셈입니다. 그들은 먼 미래를 목표로 삼아 인생을 설계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손실입니다. 목표를 미루다 보면 우리에게 오는 모든 날을 빼앗기고, 현재는 미래를 위해 희생됩니다. 인생의 가장 큰 걸림돌은 미래에 대한 기대, 즉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을 희생하는 것입니다.-제1편 |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오직 지혜를 탐구하는 데 시간을 쓰는 사람들만이 진정 한가롭고, 오직 그들만이 제대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헛되이 쓰지 않고 잘 지킬 뿐 아니라, 모든 지나간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덧붙이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가르침의 창시자들은 우리를 위해 태어났고 우리의 길을 닦아준 빛나는 스승들입니다. 어떤 시대도 우리에게 닫혀 있지 않고, 우리는 모든 시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큰마음으로 인간의 나약함이 만든 좁은 한계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우리가 누빌 수 있는 광활한 시간이 열립니다. …그러므로 현자의 삶은 어느 한 시기에 묶이지 않고, 모든 시대를 자유롭게 품습니다. 오직 현자만이 시간의 흐름을 초월하여 모든 순간을 온전히 소유합니다. 그는 지나간 시간은 기억으로 간직하고, 현재는 낭비 없이 살아내며, 다가올 시간도 미리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에게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모두 지금으로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현자는 시간 전체를 한데 모아, 넓고 깊은 삶을 살아갑니다.-제1편 |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하이 고스톱
북치는마을 / 김원호 지음 / 2012.09.26
12,000원 ⟶ 10,800원(10% off)

북치는마을취미,실용김원호 지음
어떻게 하면 도박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놀이문화로 즐길 수 있느냐 하는 점에 중점을 둔 고스톱 책이다. 돈 잃고 병신이란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이 책에 소개한 ‘고스톱 치는 요령 21가지’를 숙지하면 될 것이다. 또한 제시한 ‘친선을 도모하는 놀이방법’ 중에서 함께 즐기는 사람들의 격에 따라서 택일을 하면 도박에 빠질 일도 없고 필자가 원하는 건전한 놀이문화로 뿌리가 내릴 것을 확신한다.1 고스톱 따라잡기 고스톱의 유래 용어 산책 고스톱 치는 요령 21가지 TIP 1 동락회 고스톱 수칙 2 고스톱 바로 알기 화투를 치면서 인생을 배운다 도박으로 가지 않는 길 TIP 2 통일된 규칙 도박 중독증에서 빠져 나오는 길 여기 있다 TIP 3 친선을 도모하는 놀이 방법 3 고스톱 인생살이 1. 산 너머 저쪽에는 햇살이 2. 첫 번째 고개를 넘어가 보자고 3. 두 번째 고개 너머에도 유혹의 손길이 4. 세 번째 고개 너머에는 꽃뱀들이 혀를 날름거리고 TIP 4 타짜들의 속임수 사례 TIP 5 무소유 고스톱어떻게 하면 도박에 빠지지 않고 건전한 놀이문화로 즐길 수 있느냐 하는 점에 중점을 둔 고스톱 책이다. 돈 잃고 병신이란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이 책에 소개한 ‘고스톱 치는 요령 21가지’를 숙지하면 될 것이다. 또한 제시한 ‘친선을 도모하는 놀이방법’ 중에서 함께 즐기는 사람들의 격에 따라서 택일을 하면 도박에 빠질 일도 없고 필자가 원하는 건전한 놀이문화로 뿌리가 내릴 것을 확신한다. 이 책이 고스톱이 놀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길을 재미있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있다. (강민 . 시인) 놀이에 분쟁을 없앨 수 있는 고스톱 규칙 등 책이 짜임새가 있고 재미가 있어 좋다. (박충훈 . 소설가) 체험을 바탕으로 쓴 고스톱 이야기, 실감이 나고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장석정 . 경제학박사) 여행 작가로 맛깔나게 변신을 하더니 이번에는 일명 고스톱을 재미있는 건전한 국민 오락으로 만들겠다며 상재한 책이다. (유준웅 . S&T 모터스 전 부회장)
그래, 안녕
황금시간 / 렐리시 지음 / 2016.11.30
12,500원 ⟶ 11,250원(10% off)

황금시간취미,실용렐리시 지음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이들을 위한 컬러링북이다. 가사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별 노래들이 렐리시의 아름다운 그림과 만나 ‘이별한 당신을 위한 가사 컬러링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책으로 탄생했다.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이별 직후부터 오래 전에 헤어진 연인을 회상하는 순간까지, 모든 이별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 48곡을 선곡하고 신중하게 구절들을 골라 수록했다. 채색을 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를 기본으로 지금 나의 이별 감정을 따라가는 사다리타기 페이지, 예쁜 엽서 4장 등 다양한 구성도 돋보인다.작가의 말 렐리시의 컬러링 포인트 컬러링 예시 일러두기 감정을 따라가는 사다리타기 ‘지금 나는’ PART 1.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내일 할 일, 윤종신ㆍ성시경 · 나만 안되는 연애, 볼빨간사춘기 · 이별택시, 김연우 · 미워요, 정인 · 처음엔 사랑이란 게, 버스커 버스커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 바람이 분다, 이소라 · 정말 사랑했을까,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봄을 그리다, 어반자카파 · 말꼬리, 윤종신ㆍ정준일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 끝, 권진아 ·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 그대 떠난 뒤, 빛과 소금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가을방학 PART 2. 이렇게 살고 있어 · 사랑이 올까요, 박정현 · 거리에서, 성시경 · 그게 아니고, 10cm · 회상, 산울림 ·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ㆍ김연우 · 다시 시작해보자, 김동률 · 눈부신 날에, J · 이렇게 살고 있어, 노리플라이 · 그냥(Just), Zion.T, Crush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한동근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토이ㆍ김연우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양희은 · 자랑, 못 · 앵콜요청금지, 브로콜리 너마저 · 더 아름다워져, 성시경 PART 3. 뜨거운 안녕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동물원 · 사랑이란, 윤상 · 유자차, 브로콜리 너마저 · 봄날은 간다, 김윤아 · 비누, 이승환ㆍ김예림 · 여름날, 유희열 · 잠이 늘었어, 조규찬 · 뜨거운 안녕, 이별 노래와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컬러링북 ‘지금 내 이야기 같은’ 이별 가사 48곡 수록 <그래, 안녕>은 이별을 경험한 적이 있는 이들을 위한 컬러링북이다. 가사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이별 노래들이 렐리시의 아름다운 그림과 만나 ‘이별한 당신을 위한 가사 컬러링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책으로 탄생했다.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이별 직후부터 오래 전에 헤어진 연인을 회상하는 순간까지, 모든 이별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 48곡을 선곡하고 신중하게 구절들을 골라 수록했다. 채색을 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를 기본으로 지금 나의 이별 감정을 따라가는 사다리타기 페이지, 예쁜 엽서 4장 등 다양한 구성도 돋보인다. ‘노래를 무척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 렐리시는 “그저 무수한 이별을 겪어봤던 한 사람으로서, 같은 입장에 놓인 사람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들어주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 책에 실린 가사와 그림들이 작가가 건네는 위로의 말이라면, 그 말 위에 색을 입히고 ‘나만의 가사’를 채워나가는 독자들의 응답으로 이 책은 비로소 완성된다. 작가와 독자의 대화는 책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독자들이 책에 실린 노래들을 들으며 컬러링할 수 있도록 <그래, 안녕> 블로그(blog.naver.com/gbye2)가 준비되어 있다. 블로그에서 책에 실린 가사의 전문도 볼 수 있고, 노래에 대한 감상이나 각자의 이별 사연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다. 노래와 함께하는 이별 극복 컬러링 프로젝트 내 마음의 색을 묻고 확인하는 컬러링 시간 자신의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극복의 힘. <그래, 안녕>은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이러한 ‘직시’의 힘을 믿고 전하는 컬러링북이다. 이 책에는 이별 노래 48곡에서 선별한 구절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그림이 함께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도 몰랐던 감정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이 모든 감정들이 나만 겪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끼며, 내 마음을 정확히 알아주는 가사와 그림이 나만의 감성으로 재탄생되는 걸 지켜보면서 든든한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이별 직후 비로소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 때, 혼자 있는 건 괴롭지만 친구들이 나와 24시간 같이 있어줄 수는 없다는 걸 알 때,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 사람 생각을 하면 마음이 허전할 때, 긴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다 추억이었다는 생각이 들 때, 누군가에게 이런 마음을 말하기 멋쩍을 때, 지난 인연들에 대한 감정을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해보고 싶을 때, 이 책 <그래, 안녕>을 펴보자. 이별 가사 컬러링북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 컬러링북은 그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저자 렐리시의 제안이자 독자들의 손끝으로 완성될, 각자의 사랑에 관한 역사책이기도 하다. <그래, 안녕>을 통해 독자들은 마음이 가리키는 색을 묻고 확인할 수 있고, 이별 감정을 돌아볼 수 있다. 파트1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이별 직후, 파트2 ‘이렇게 살고 있어’는 이별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지만 여전히 떠난 사람의 빈자리를 느끼는 상태, 파트3 ‘뜨거운 안녕’은 마음에서 떠나보낼 준비를 해나가는 상태, 파트4 ‘Fine. Thank you. And you?’는 힘든 감정이 사라지고 문득문득 지난 연인이 떠오르는 상태에 어울리는 가사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서대로 컬러링해도 좋고, 여러 페이지를 넘나들며 나만의 감정 흐름을 따라가도 좋을 것이다. 각 파트 중간 중간에 보이는 여백이 있는 컬러링 페이지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채울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으로, 이별 후에 느끼는 여러 단상이나 책에는 실리지 않은 나만의 이별 가사를 써내려가기 좋다.
고쳐쓰기의 힘
경향BP / 김성효 (지은이)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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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독서교육김성효 (지은이)
글쓰기는 힘이 세다.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정서적으로도 더 행복하고 안정감 있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글을 쓰면 마음에 담아 둔 비밀 이야기도 털어놓을 수 있고,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세상으로 날아갈 수도 있다. 상상력도 키워 주고, 학습하는 힘도 키워 주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 주니까 글을 써서 일석 삼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정말로 글쓰기가 쉬워지고, 재미있어지고, 잘하게 되는지는 잘 모른다. 이 책에서는 27년 차 교육자이자 30권이 넘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동안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가르쳐 왔던 글쓰기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기본적인 문장 쓰기부터 어떻게 하면 긴 글을 쉽고 잘 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초등생들이 직접 쓴 결과물들을 통해 글이 느는 과정을 단계별로 볼 수 있다. 어떤 학부모든, 어떤 선생님이든 이 책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쉽게 글쓰기를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 글쓰기는 힘이 세다 1장 글쓰기 왕초보 탈출하기 01 선생님, 글쓰기 잘하면 뭐가 좋아요? 02 글쓰기 고수 되는 첫걸음 : 글을 쓰면 생각이 자라요 03 글쓰기 고수 되는 두 걸음 : 글쓰기 이렇게 하면 안 돼요 04 글쓰기 고수 되는 세 걸음 : 200자 원고지 쓰기 1 05 글쓰기 고수 되는 네 걸음 : 200자 원고지 쓰기 2 06 글쓰기 고수 되는 다섯 걸음 : 200자 원고지 쓰기 이 정도면 나도 고수 2장 고쳐쓰기로 글쓰기 초보 탈출하기 01 글쓰기 고수 되는 여섯 걸음 : 고쳐쓰기 1 02 글쓰기 고수 되는 일곱 걸음 : 고쳐쓰기 2 03 글쓰기 고수 되는 여덟 걸음 : 글을 고쳐 써야 하는 이유 04 글쓰기 고수 되는 아홉 걸음 : 어떤 문장이 좋은 문장일까? 05 글쓰기 고수 되는 열 걸음 : 문장 짧게 쓰기 06 글쓰기 고수 되는 열한 걸음 : 문장 바로 쓰기 이 정도면 나도 고수 3장 자세하게 고쳐쓰기로 글쓰기 고수 되기 01 글쓰기 고수 되는 열두 걸음 : 자세하게 쓰기 02 글쓰기 고수 되는 열세 걸음 : 육하원칙으로 질문하면서 글쓰기 03 글쓰기 고수 되는 열네 걸음 : 두 번째 고쳐쓰기 04 글쓰기 고수 되는 열다섯 걸음 : 글로 그림을 그려요 05 글쓰기 고수 되는 열여섯 걸음 : 묘사 이 정도면 나도 고수 06 글쓰기 고수 되는 열일곱 걸음 : 판타지 고쳐쓰기 1 07 글쓰기 고수 되는 열여덟 걸음 : 판타지 고쳐쓰기 2 08 글쓰기 고수 되는 열아홉 걸음 : 다행시 고쳐쓰기 09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무 걸음 : 한 번 더 고쳐쓰기 10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한 걸음 : 귀찮지만 한 번 더 고치기 4장 실감나게 쓰기로 글쓰기 고수 되기 01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두 걸음 : 실감나게 쓰기 1 02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세 걸음 : 실감나게 쓰기 2 5장 고쳐쓰기로 논술 고수 되기 01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네 걸음 : 논술은 형식이 정해진 글쓰기다 02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다섯 걸음 : 논술에 쓸 수 있는 근거 VS 쓸 수 없는 근거 03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여섯 걸음 : 논술 쓰기 기초 04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일곱 걸음 : 논술 쓰기 실전 05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여덟 걸음 : 나는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06 글쓰기 고수 되는 스물아홉 걸음 : 포스트잇으로 논술 쓰기 6장 고쳐쓰기로 독후감 고수 되기 01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 걸음 : 세종대왕도 독후감을 썼다고요? 02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한 걸음 : 독후감에 꼭 들어가야 할 6가지 키워드 1 03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두 걸음 : 독후감에 꼭 들어가야 할 6가지 키워드 2 04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세 걸음 : 독후감도 고쳐 써야 한다 05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네 걸음 : 황금문장을 찾아라 06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다섯 걸음 : 내가 만약 기자가 된다면 07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여섯 걸음 : 책과 친구가 되는 독서나무 만들기 08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일곱 걸음 : 라면 글쓰기 09 글쓰기 고수 되는 서른여덟 걸음 : 스토리를 들려주는 서사 글쓰기 경향BP 신간 보도자료 경향BP 신간 보도자료 부록 - 선생님 고민 있어요 01 글씨가 너무 엉망이어서 걱정이에요 02 아이 글을 어떻게 봐 줘야 하나요? 아무리 연습해도 제자리인 글쓰기, 고쳐쓰기를 모르면 글쓰기가 늘지 않습니다! 27년 차 교육자이자 30권이 넘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가 알려 주는 초등 글쓰기 노하우 초등 글쓰기 잘하는 비법을 알려 드려요 글쓰기는 힘이 셉니다. 공부를 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정서적으로도 더 행복하고 안정감 있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을 쓰면 마음에 담아 둔 비밀 이야기도 털어놓을 수 있고,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세상으로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상상력도 키워 주고, 학습하는 힘도 키워 주고, 생각하는 힘도 길러 주니까 글을 써서 일석 삼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정말로 글쓰기가 쉬워지고, 재미있어지고, 잘하게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이 책에서는 27년 차 교육자이자 30권이 넘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동안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가르쳐 왔던 글쓰기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줍니다. 기본적인 문장 쓰기부터 어떻게 하면 긴 글을 쉽고 잘 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초등생들이 직접 쓴 결과물들을 통해 글이 느는 과정을 단계별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학부모든, 어떤 선생님이든 이 책으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면 쉽게 글쓰기를 가르칠 수 있을 거예요. 고쳐쓰기로 아이에게 진짜 글쓰기 실력을 키워 주세요 많은 글을 열심히 쓴다고 해서 글쓰기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독후감을 쓴다고 해도 실제로 글쓰기 실력이 늘기는 쉽지 않습니다. 매일 새로운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힘든 일이니까요. 특히 글 쓰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라면 대충 아무렇게나 쓰고 분량만 채우는 식이 되기 쉽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루아침에 글을 잘 쓰게 되진 않습니다. 그동안 매일 독후감을 쓰고, 매일 일기를 쓰고, 매일 논술을 쓰면서도 글쓰기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고쳐쓰기를 해야 합니다. 글을 다시 고칠 때 글쓰기 실력이 늡니다. 이 책에서는 매일 새로운 글을 쓰는 방법이 아니라 한 편의 글을 잘 다듬어서 천천히, 제대로 된 글을 1주일 또는 2주일 동안 쓰는 것을 제안합니다. 적어도 세 번 이상 글을 고쳐 쓰라고 합니다. 그래야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충분히, 제대로, 멋지게 담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쳐쓰기를 하다 보면 글이 자세해지면서 점점 길어지고 훨씬 더 좋아지는 걸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쓰기를 연습해 보세요. 한 편의 글을 두 번, 세 번 고쳐 쓰면서 놀라울 만큼 쉽고 빠르게 글 쓰는 실력이 느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
현암사 / 나심 엘 카블리 (지은이), 이나래 (옮긴이) / 2025.08.08
18,000

현암사소설,일반나심 엘 카블리 (지은이), 이나래 (옮긴이)
철학 교사이자 박사인 저자 나심 엘 카블리는 철학자들의 화려한 업적 뒤에 숨겨진 직업인으로서 면모를 탐구했다.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은 고대 로마 시대에 살았던 세네카에서 현대의 시몬 베유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사상, 학파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철학자 40명이 가졌던 ‘진짜 직업’을 다룬다. 그들의 직업은 크게 철학자의 속성과 연결되는 일, 무관해 보이는 일, 그리고 이것까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일과 같이 세 가지로 분류된다. 섬세함과 논리력을 요하는 해부학자나 수학자, 변호사 같은 직업에서 신체의 훈련을 통해 정신력을 높이는 프로 사이클 선수, 오토바이 정비사, 렌즈 그라인더, 그리고 시대와 현실적 한계에 맞서 보다 자유롭게 사상을 다진 위조화폐 제작자, 은행 강도, 노예 같은 직업까지. 저자는 다양한 직업이 어떤 방식으로 철학 세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결과적으로 철학자들에게 직업이란 단순한 생계유지 수단을 넘어 그들의 삶을 뒷받침하는 증거라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다.추천사 5 시작하며 13 바뤼흐 스피노자, 렌즈 세공사 20 한나 아렌트, 기자 26 디오게네스, 위조 화폐 제작자 33 이브 퀴세, 배우이자 코미디언 40 블레즈 파스칼, 대중교통 사업가 47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황제의 친구 53 매튜 크로포드, 정비공 60 에밀리 뒤 샤틀레, 물리학자 68 미셸 드 몽테뉴, 시장 75 도미니크 메다, 고위 공무원 82 플루타르코스, 아폴론 신전의 신관 88 드니 디드로, 미술 자문관 94 자크 엘리제 르클뤼, 지리학자 100 앙리 베르그송, 외교관 106 기욤 마르탱, 프로 사이클 선수 112 가스통 바슐라르, 우체국 직원 118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도서관 사서124 아녜스 게로, 싱어송라이터 130 코르넬리우스 카스토리아디스, OECD 경제학자 137 장자크 루소, 악보 필사가 143 장 멜리에, 신을 믿지 않는 사제 149 샤를 루이 드 몽테스키외, 판사 155 아서 단토, 미술 평론가 16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168 마리 르 자르 드 구르네, 편집자이자 여성 운동가 174 토머스 홉스, 군주의 안내자 180 클로드 아드리앵 엘베시우스, 조세 청부업 185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변호사 191 바르바라 카생, 정신질환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 전문가 197 쇠렌 키르케고르, 자산가 203 베르나르 스티글레르, 은행 강도 209 에픽테토스, 노예 214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 디나 드레퓌스, 인류학자 220 엘리자베트 폰 데어 팔츠 , 수도원장 226 프리드리히 니체, 문헌학자 232 하워드 베커, 재즈 피아니스트 238 히파티아, 천문학자 244 데이비드 흄, 역사학자 250 르네 데카르트, 해부학자 255 시몬 베유, 노동운동가 261 마치며 267 철학자 연대순 목록 270“철학은 낭만이 아니라 ‘현실’ 그 자체다!” 스피노자에서 한나 아렌트까지, 철학자들의 먹고사는 이야기 “철학자시라고요? 그렇군요. 그럼 어떻게 먹고살아요? 흔히 ‘철학자’라고 하면, 그 자체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골똘히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처럼 말이다. 철학자는 매일 정해진 시간,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기 바쁜 노동자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기껏 해야 대학교에서 철학 수업을 하는 교수 정도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과연 그럴까? 철학자들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어디에서, 어떻게 마련했을까? 철학 교사이자 박사인 저자 나심 엘 카블리는 철학자들의 화려한 업적 뒤에 숨겨진 직업인으로서 면모를 탐구했다.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은 고대 로마 시대에 살았던 세네카에서 현대의 시몬 베유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사상, 학파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철학자 40명이 가졌던 ‘진짜 직업’을 다룬다. 그들의 직업은 크게 철학자의 속성과 연결되는 일, 무관해 보이는 일, 그리고 이것까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일과 같이 세 가지로 분류된다. 섬세함과 논리력을 요하는 해부학자나 수학자, 변호사 같은 직업에서 신체의 훈련을 통해 정신력을 높이는 프로 사이클 선수, 오토바이 정비사, 렌즈 그라인더, 그리고 시대와 현실적 한계에 맞서 보다 자유롭게 사상을 다진 위조화폐 제작자, 은행 강도, 노예 같은 직업까지. 저자는 다양한 직업이 어떤 방식으로 철학 세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결과적으로 철학자들에게 직업이란 단순한 생계유지 수단을 넘어 그들의 삶을 뒷받침하는 증거라는 점을 보여주는 책이다. 사업가, 고위 공무원, 코미디언, 아폴로 신전의 신관···. 사회적 관습, 시선, 그리고 직관에 반할지언정 직업을 통해 자신의 사상을 다진 철학자들 많은 사람이 살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회 관습과 구조에 영향을 받는다. 그 안에서 근거 없이 만들어진 편견에 기대 생각한다거나 ‘선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만든다. 이에 따라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합의된 미덕이 생겨나고, 어떤 대상이나 속성에 대한 가치 평가가 이뤄진다. 그런 점에서 ‘철학자’는 직관적으로 미덕을 좇고, 미덕에 부합하는 그야말로 ‘이성’적인 존재로 여겨진다. 가령 속세를 지양하고, 지적이고 정적인 활동만을 하며, 명예로울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는 그들의 직업을 유추하는 과정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은 이렇듯, 우리가 ‘철학자는 이럴 것이다’라고 만들어놓은 통념과 직관에 반하는 이야기를 펼친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 사업가, 고위 공무원, 코미디언, 해부학자, 노예, 아폴로 신전의 신관처럼 물질적이거나, 비이성적이거나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직업들의 사례를 통해 철학자에 대한 우리의 통념에 균열을 내고,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던 질문을 던진다. 결과적으로 철학자로서 그들의 사상과 정체성을 더 면밀히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들의 다양한 실제 직업과 철학자로서 주장한 사상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철학자들에게 직업이란 단지 생계 수단에 불과했을까? 모두가 자산가는 아닐 테고, 결국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었을까? 아니면 그들의 철학과 유사성, 인과관계 또는 모순으로 연결되어 있을까? 『철학자들의 진짜 직업』에는 이와 관련된 모든 사례가 담겨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어떤 부분에서 철학이라고 하는 철학자들의 ‘지적 노동(이 표현을 과감하게 써봤다!)’과 철학 외적 노동이 서로 부딪치고, 자연스럽게 뒤섞이는지 조명하고자 했다. 디오게네스가 위조 화폐를 제작한 행위는 오히려 그의 윤리적 진정성과 도덕적 위대함에서 비롯되었다. 이것이 바로 견유학파의 역설이다. 디오게네스는 특히 경제적 가치의 전복에 분개하고 반발했다.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밀과 같은 곡물은 값이 얼마 되지 않는 반면, 쓸모없고 사치스러운 것, 예를 들어 보석은 천문학적인 가격에 거래된다는 사실에 기막혀했다. 그렇다고 해서 물론 생필품의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지지하지는 않았다. 단지 철학자로서 경제의 모순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했을 뿐, 그의 접근방식은 정치적이지 않고 철학적이었다. 크로포드는 깨끗하게 정돈된 사무실을 떠나 정비소를 열기로 결심했다.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수리하면서 현실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 나갔다.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맞서고, 온몸으로 부딪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 구체적인 길이다. 이러한 점에서 정비공이라는 직업은 현실을 주체적인 태도로 충실히 살아내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 그의 일상은 고장 나고, 멈추고, 망가진 것들과 끊임없이 마주하는 과정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스마트 국어 핵심정리 500제
가람북스 / 이장우 지음 / 2012.10.10
14,000

가람북스소설,일반이장우 지음
본서는 그동안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를 심화 분석하여 유형별로 100가지 의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핵심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압축하여 정리하고, 각 유형별로 확인 문제(400제)를 덧붙임으로써 실전 응용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출간된 책이다.1강 언어와 국어 16 단원 종합 문제 26 2강 표준 발음법의 실제 31 단원 종합 문제 38 3강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 규정 41 단원 종합 문제 69 4강 띄어쓰기의 실제 74 단원 종합 문제 81 5강 로마자 표기법, 외래어 표기법, 어법 84 단원 종합 문제 100 6강 속담, 관용구, 독음, 한자 성어 106 단원 종합 문제 137 7강 비문학적이고 실용적인 글 145 단원 종합 문제 161 8강 문학의 이해와 감상 179 단원 종합 문제 198 9강 중요 이론 문법 및 국어 지식 234 단원 종합 문제 253공무원 국어를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살피다 보면 기본서를 충실히 다 공부했음에도 배운 것을 문제에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한다든가,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지 그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동안 출제되었던 기출 문제를 심화 분석하여 유형별로 100가지 의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핵심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압축하여 정리하고, 각 유형별로 확인 문제(400제)를 덧붙임으로써 실전 응용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출간된 책입니다. 모든 과정을 다 수록하지는 않았으나 수험생 여러분의 국어 공부 방향을 잡아주고, 고득점의 지름길로 안내하여 수험생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주는 충실한 도우미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간절히 기원하며 편저자 이장우
프랑켄슈타인 (큰글씨책)
더클래식 / 메리 셸리 (지은이), 구자언 (옮긴이) / 2018.07.30
13,800원 ⟶ 12,420원(10% off)

더클래식소설,일반메리 셸리 (지은이), 구자언 (옮긴이)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천재적인 작가 메리 셸리의 걸작. <걸리버 여행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유토피아> 등과 함께 SF.공포 소설의 고전이라 불린다. 흔히 '프랑켄슈타인' 하면 거대한 몸집에 흉터가 있는 얼굴, 관자놀이에 박혀 있는 나사, 섬뜩한 눈빛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작중에서 괴물을 만든 과학자다. 이 과학자는 오랜 연구 끝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을 개발하고, 인간의 시체를 가지고 시험 삼아 괴물을 만든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괴물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버리고 괴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괴물은 흉측한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에게 복수를 꾀한다.서문 제1권 제2권 제3권 작품 해설 작가 연보인간 사회의 욕망과 도덕적 모순을 그린 수작 공포 과학 소설의 원형 《프랑켄슈타인》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완역본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신의 뜻을 거스른 인간과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인조인간의 대립 과학 기술의 실패로 인해 초래되는 재앙에 대해 경고하다!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천재적인 여류 작가 메리 셸리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은 《걸리버 여행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유토피아》 등과 함께 SF?공포 소설의 고전이라 불린다. 흔히 ‘프랑켄슈타인’ 하면 거대한 몸집에 흉터가 있는 얼굴, 관자놀이에 박혀 있는 나사, 섬뜩한 눈빛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작중에서 괴물을 만든 과학자다. 이 과학자는 오랜 연구 끝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을 개발하고, 인간의 시체를 가지고 시험 삼아 괴물을 만든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괴물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버리고 괴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괴물은 흉측한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에게 복수를 꾀한다. 1818년 메리 셸리가 맨 처음 이 작품을 익명으로 발표했을 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스물한 살이었다. 《프랑켄슈타인》은 1931년에 미국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돼 더욱 유명해졌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떠올리는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바로 이 영화에서 괴물 역을 맡았던 보리스 칼로프의 인상이 매우 강렬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공포영화 장르성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과학 기술 발달의 재앙과 박애, 신의 뜻을 거스른 것에 대한 비극이라는 원작의 주제에서는 크게 벗어나 원작과는 얼마간의 차이가 있다. 메리 셸리의 장편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제시하는데, 특히 작품 후반부에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만났을 때 괴물이 프랑켄슈타인에게 말하는 대사는 우리에게 과학 기술이 가져온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든다.
그랑블루 22
대원씨아이(만화) / 요시오카 키미타게 (지은이), 이노우에 켄지 (원작) / 2024.09.26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요시오카 키미타게 (지은이), 이노우에 켄지 (원작)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
현대문학 / 박지영 (지은이)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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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소설,일반박지영 (지은이)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쉰다섯 번째 소설선, 박지영의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가 출간되었다. 2024년 7월호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번 신작은 문화공간 ‘동네북살롱’에서 자신의 팬클럽을 만든 ‘용맹하고 경솔한’ 복미영이 그녀의 1호 팬으로 낙점된 김지은과 함께 자신의 안티 팬 ‘멍든 하늘’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소설이다. 자신의 삶을 희생하면서도 조롱당하다 마침내 버려지는 ‘이모’들의 삶과 중첩되는 동시에 돈키호테처럼 엉뚱하지만 호쾌한 복미영의 열린 엔딩이 매우 인상적인, ‘동등하게 위대한 채 서로를 보살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한 인간상을 그려낸 소설이다.▶부곡하와이(폐장) 가는 길 IN 11 1 복미영 팬클럽의 탄생 15 2 그래도 되는 사람 41 3 버리기 아티스트 60 4 열린 엔딩 닫기 북클럽 91 5 이모의 호환성 연구 124 6 부곡하와이(폐장)에 가자 172 7 닫힌 엔딩 열기 북클럽 204 OUT 241 작품해설 248 작가의 말 264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쉰다섯 번째 책 출간!고립과 돌봄, 그리고 비극과 희극의 작가 박지영2010년 『조선일보』로 등단해 2013년 <조선일보 판타지문학상>을 받은 박지영은 등단 이래 두 권의 소설집과 세 권의 장편소설, 한 권의 짧은 소설을 상자했다. 일찍이 장르소설로 그만의 횡보를 보이던 박지영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며 존엄한 죽음을 꿈꾸는 인물들의 모순된 욕망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 『고독한 워크숍』과 이웃이 되기 위한 필수 지출 비용 ‘이웃비’에 대한 여덟 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집 『이달의 이웃비』를 연달아 발표하며 자신만의 확장된 문학세계를 독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번에 발표한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는 앞선 이 두 작품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홀로 애쓰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나를 덕질하기로 한 복미영의 용맹하고 경솔한 전복기후지고 다정한 사람들의 위대한 입덕 선언 복미영이 복미영의 팬클럽이 되어주는 이 소설은 가장 먼저 복미영을 혐오하는 한 사람을 찾아가고, 그것은 자신을 사랑해야겠다고 깨달은 복미영의 자기 돌봄의 시작이 된다. 열다섯 살에 데이빗 보위의 팬이 된 이래 누군가의 팬이기를 한 번도 쉬어본 적 없는 복미영은 덕질하던 W가 음주운전과 뺑소니로도 모자라 불법 촬영물과 관련된 메신저 단체방 멤버였다는 것까지 알려지자 탈덕하기로 마음먹는다. 탈덕과 함께 팬으로서의 정체성에 환멸을 느낀 복미영은 자괴감과 자기 환멸로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가지만 자신의 삶을 근본부터 바꾸기로 마음을 고쳐먹는다. “나 같은 것도, 아니 어쩌면 나 같은 거라서, 오히려 팬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38p) 누군가의 팬이기만 했던 복미영은 자신에게 팬을 선물하기로 하고, 팬클럽을 창단한다. 이름하여 복미영 팬클럽. 복미영은 자신의 팬들에게 ‘1회 버리기 신청권’을 선물하고, 자신의 안티팬을 위해 역조공, 버리기 이벤트에 나선다. 복미영은 이 이벤트에 ‘동네북살롱’의 같은 구성원이자, 자신에게 1호 팬으로 낙점된 김지은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김지은은 ‘동네북살롱’의 일원이 되며 복미영과 교류하는데, 사실 김지은이 북살롱의 일원이 된 것은 자신의 엄마 베로니카를 돌봐주던 동거인 은수 이모를 그녀의 딸 성해은에게 ‘버리기’로 마음먹고 그 조력자로 복미영을 지목했기 때문이다. ‘1회 버리기 신청권’은 김지은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었다.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는 다층적인 의미의 겹들로 된 작품이다. 하지만 차이와 반복에 의해 이끌려가는 구성적 의미층들은, 핵심적인 흐름에서 “떠맡겨짐”이란 하나의 중심축을 유지한다. 그 중심축을 떠받치는 또 다른 테마는 사소함을 사랑하려는 노력이다. 혹은 사소한 선을 위대함으로 전환하는 역량에 관한 이야기라 해도 될 것이다. ―이성민(문학평론가)“유려한 문장과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들 특유의 방어적이면서도 대담한, 한마디로 미워할 수 없는 비호감 캐릭터들 속에서 작가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동적인 혁명성’ ’조용한 적극성‘을 창조”(박혜진)해, 혐오의 시대 속 고립된 인간들이 스스로의 삶을 수선하며 잘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이다. 월간 『현대문학』이 펴내는 <핀 소설>, 그 쉰다섯 번째 책!<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월간 『현대문학』 지면에 선보이고 이것을 다시 단행본 출간으로 이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선보이는 단행본들은 개별 작품임과 동시에 ‘한 시리즈’로 큐레이션된 것이다. 현대문학은 이 시리즈의 진지함이 ‘핀’이라는 단어의 섬세한 경쾌함과 아이러니하게 결합되기를 바란다.<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은 월간 『현대문학』이 분기별 출간하는 것으로,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작을 정해진 날짜에 만나볼 수 있게 기획되어 있다. 현대문학 × 아티스트 윤석남<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아티스트의 영혼이 깃든 표지 작업과 함께 하나의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재구성된 독창적인 소설선, 즉 예술 선집이 되었다. 각 소설이 그 작품마다의 독특한 향기와 그윽한 예술적 매혹을 갖게 된 것은 바로 소설과 예술, 이 두 세계의 만남이 이루어낸 영혼의 조화로움 때문일 것이다.윤석남1939년 만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중퇴하고, 프랫 인스티튜트 1년 과정과 아트 스튜던트 리그 오브 뉴욕을 수료했다. 한국 여성주의 미술을 개척했으며, 회화, 설치, 조각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이루었다. 서울, 베니스, 뉴욕, 토리노, 시드니, 상하이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으며, 영국 테이트갤러리, 서울 88올림픽공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호주 퀸즈랜드 아트 갤러리, 일본 후쿠오카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 기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중섭미술상〉 〈국무총리상〉 〈김세중 조각상〉 〈이인성 미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민훈장모란장〉을 수훈했다.실패한 덕후 복미영의 자기 돌봄 프로젝트 ‘인생을 수선해드립니다’ 팬클럽이란 태생부터 한 사람의 무게가 수십, 수백, 수천, 아니 수만……의 무게와 맞먹는 비대칭 관계의 정점이다. ‘복미영 팬 클럽’은 반대다. 팬클럽이라는 형식을 그대로 가지되, 팬클럽 본연의 역학을 전복함으로써 비대칭 관계를 대칭적 관계로 만 본연의 역학을 전복함으로써 비대칭 관계를 대칭적 관계로 만든다. 팬이 스타를 선택하고 추종하는 관계에서 스타가 팬을 선택하고 추종할 때, 사랑의 세계에서 불문율처럼 여겨지는 문장,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는 명제는 힘을 잃는다. 복미영 팬클럽의 세계에서 팬, 그러니까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는다. 『복미영 팬클럽 흥망사』는 약자들의 고통을 착취하고 정당화하는 무례하고 이기적인 세상에 찬물을 끼얹는 한 편의 전복사다.-박혜진, 「작품해설」 중에서사실 덕질이라는 건 말 이야, 그 헛짓거리를 하려고, 헛짓거리를 열정적으로 몰입해서 하려고 하는 거거든. 허공에다 살을 날리는 거랄까, 꽃으로 치장한 살 같은 걸. 그러니까 좋아 죽겠다, 라는 마음 말이야, 너무 좋아서 죽을 거 같은 그런 저주 같은 걸 나비 날개처럼 투명하고 곱게 접어서 하늘하늘 날리는 거. 세상에 진짜 고결한 거, 숭고한 거, 그런 건 헛짓인 줄 알면서 하는 헛짓거리뿐인 건 아닐까 이렇게 좋은 기운을 남들에게만 퍼주며 살고 있었네. 이제부터는 내가 내 팬이 되어보자. 그러자 복미영은 처음 최애를 발견했을 때와 같은 들뜨고 신나는 마음에 입 안 가득 말간 침이 고이는 것을 느꼈다.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죄다 쓰레기였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결국엔 쓰레기로 판명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렇다면 설마 나도. 그러나 상관없었다. 이런 것은 다 맥거핀에 불과하다고, 그때의 복미영은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 팬클럽이 있다고 하시니까 궁금해서요. 팬이 있다는 건 어떻든 대단하신 분이라는 건데.”“그건 아니고요.”복미영이 민망해하며 웃더니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주워 추스르며 중얼거렸다.“제가 실은 좀, 그래요.”“좀 그렇다니, 뭐가요?“그게, 유명하지도 않고 대단치도 않아요. 그래서요.(……) 그러니까 팬클럽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위대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더 필요하잖아요, 팬클럽 같은 게. 그래서 제가 만들었어요, 복미영 팬클럽.”
김소월
북페리타 / 남기혁 지음 /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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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리타소설,일반남기혁 지음
북페리타 인물평전 총서 5권. 우리 문학사에 등장했다 사라진 그 수많은 문인들 중에서 ‘김소월’(본명·金廷湜, 1902~1934)은 가장 우뚝한 존재로 기억되는 시인이다. 소월(素月)은 한국시 100년 역사에서 예술적 성취 수준이 가장 높은 시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인지도와 사랑이란 측면에서도 그를 능가할 시인은 거의 없다. 설령 소월이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진달래꽃>,<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개여울>처럼 그의 시로 만든 노래는 한 번쯤 접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소월의 주옥(珠玉)같은 시를 노랫말로 삼은 가곡·동요·대중가요를 들으면, 우리는 대부분 그 노래의 한 마디 정도는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소월과 그의 시는 우리에게 가까이 있고 오늘날 우리 생활과 정서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평전은 김소월의 삶과 문학 중에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부분을 드러내, 우리 독서 대중이 소월과 보다 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가교를 마련하려고 한다.1 식민지 시대와 내면적 인간의 탄생 2 평북 정주의 로컬리티 3 김소월의 초기시와 경계인의 내면 풍경 4 ‘시인’의 길 :잇따른 실패와 좌절, 그리고 재기의 몸부림 5 ‘조선’·‘민족’에 호명된 주체 :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텍스트들 6 되살아오는 그 이름, 소월 김소월 연보 작품 연보 미주 참고문헌우리 문학사에 등장했다 사라진 그 수많은 문인들 중에서 ‘김소월’(본명·金廷湜, 1902~1934)은 가장 우뚝한 존재로 기억되는 시인이다. 소월(素月)은 한국시 100년 역사에서 예술적 성취 수준이 가장 높은 시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힐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인지도와 사랑이란 측면에서도 그를 능가할 시인은 거의 없다.1) 설령 소월이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진달래꽃>,<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개여울>처럼 그의 시로 만든 노래는 한 번쯤 접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소월의 주옥(珠玉)같은 시를 노랫말로 삼은 가곡·동요·대중가요를 들으면, 우리는 대부분 그 노래의 한 마디 정도는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소월과 그의 시는 우리에게 가까이 있고 오늘날 우리 생활과 정서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각급 학교에서의 문학교육은 오늘날 소월이 대중의 기억 속에 가장 훌륭한 시인으로 자리 잡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소월의 동시와 민요시는 국어 시간에 우리말의 묘미나 한국시의 정서와 운율에 대해 가르칠 때 중요한 수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소월의 명편들은 식민지 역사 현실을 배경으로 민족적 정한을 표출한 작품으로 취급되어 거의 ‘정전’급의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런 까닭에 소월 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시한 각종 국가고시에서 빈번하게 출제되기도 한다. 학교 교육에서 제공되는 시 텍스트(혹은 시인)의 폭은 사실 그리 넓지 않다. 학교 교육이 곧바로 대학입시와 연동되는 우리 상황에서, 국어교과서에서 정전급 대우를 받는 소월의 시 텍스트가 청소년들의 문학적 지식과 체험 형성에 있어 하나의 표준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학교 교육에서 제공되는 김소월 시의 평가는 사실 매우 정형화되어 있다. 민요조 율격과 민중 언어를 수용한 민요시인, 한국적 정한을 이어받은 전통시인, 식민지 시대의 보편적인 상실의식을 노래한 민족시인 등등의 평가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학교 교육에서 제공하는 이런 평가는 김소월을 민족시인, 전통파 시인, 인민시인(북한의 경우) 등으로 부르는 세간의 평가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학교 교육 차원이건 일반 문단 차원이건, 소월은 이제 한국시를 대표하는 정전(正典)급 시인으로 자리매김이 되어 있다. 하지만 김소월의 삶과 문학의 내밀한 차원은 정작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우리가 아는 ‘소월’은 그가 우리에게 말하려 했고 말할 수 있었던 진실들 중에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3) 이 평전은 김소월의 삶과 문학 중에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부분을 드러내, 우리 독서 대중이 소월과 보다 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가교를 마련하려고 한다.
동영상 편집 사용자를 위한 파워디렉터 15
비비드북 / 기분전환™ 지음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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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북소설,일반기분전환™ 지음
파워디렉터 15의 실행과 주요 기능 살펴보기, 타임라인과 클립 편집하기, 캡처 및 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제 파일은 비비드북 홈페이지(www.vividbook.co.kr)의 [교재용 자료]에서 로그인 절차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다.Chapter 01 파워디렉터 15의 실행과 주요 기능 살펴보기 Lesson 01 파워디렉터 15 설치와 화면 구성 알아보기 -파워디렉터 15 설치하기 -프리미엄 컨텐츠 팩 설치하기 -음악 트랙 & 사운드 이펙트 설치하기 -파워디렉터 15 실행하기 -파워디렉터 15의 화면 구성 알아보기 -라이브러리 창의 미디어 클립 살펴보기 -다른 룸에서 미디어 룸으로 이동하기 -기능 편집기 살펴보기 -화면 크기 및 보기 방법 설정하기 Lesson 02 프로젝트 관리하기 -사진 클립 추가와 프로젝트 저장하기 -새 작업 영역 만들기 -새 프로젝트 시작하기 -프로젝트 열기 -프로젝트 삽입하기 Lesson 03 나에게 맞는 작업 환경 설정하기 -시간 표시 막대에 사운드 파장 표시하기 -이미지 파일 길이 지정하기 -눈금 간격 지정하기 Lesson 04 편집 작업 영역 살펴보기 -편집 작업 영역에 여러 개의 클립 배치하기 -편집 작업 영역의 보기 형식 변경하기 -클립의 확대/축소 배율 지정하기 -다른 트랙에 클립 배치하기 -트랙 활성화와 비활성화 지정하기 -트랙에서 클립 위치 지정하기 -트랙 잠금과 잠금 해제하기 Lesson 05 미리보기 창 살펴보기 -시간 표시 막대에서 비디오 클립 위치 지정하기 -미리 보기 창에서 비디오 클립 위치 지정하기 Lesson 06 라이브러리 창 살펴보기 -라이브러리 창의 보기 방법 지정하기 -썸네일 크기 지정하기 -배경과 컬러 보드 삽입하기 -미디어 파일 가져오기 -음악 트랙 및 사운드 이펙트 파일 가져오기 -아날로그 TV 화면 비율로 설정하기 -스마트폰 화면 비율로 설정하기 Lesson 07 룸 메뉴 살펴보기
나의 위대한 생태텃밭
들녘 / 샐리 진 커닝햄 (지은이), 김석기 (옮긴이)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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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취미,실용샐리 진 커닝햄 (지은이), 김석기 (옮긴이)
귀농총서 59권. 유기농 텃밭 농부이자 원예 전문가, 칼럼니스트로 왕성히 활동 중인 샐리 진 커닝햄이 수십 년간 축적한 자신만의 텃밭 노하우를 책으로 엮었다. 그는 방대한 연구 사례와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듭한 결과 자연의 힘을 빌리자는 결론을 얻었다. 텃밭 농부가 해야 할 일은 자연이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뿐이라고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아무리 유기농이라고 해도 보통 화학비료를 일부 사용하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자신만의 비결로 ‘화학물질 제로’를 달성했다.옮긴이의 말_006 추천사_010 감사의 말_015 들어가며_017 1장 이상한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나의 놀라운 이상한 나라의 텃밭_022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_035 2장 동반식물 심기부터 돌려짓기까지 동반식물 농법 시작하기_038 흙 돌보기_048 텃밭을 최대한 활용하기_054 3장 텃밭 준비하기 텃밭을 가꾸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_062 두둑이 기본이다_064 틀밭 짜기_072 관개 계획하기_078 텃밭 준비 작업_081 4장 나만의 특별한 체계 식물 가족 꾸리기_084 위대한 식물 조력자들_098 알맞은 친구 찾기_108 이웃들 심기_114 5장 좋은 녀석들 데려오기 벌레의 눈으로 보라_124 좋은 녀석들을 행복하게 만들기_129 텃밭의 익충들_134 6장 호박밭에는 여러해살이 식물, 옆에는 떨기나무 채소들 사이에 여러해살이 식물_170 익충을 위한 여러해살이 식물 텃밭_177 새와 야생생물 유인하기_183 새와 야생생물을 위한 식물 재배_187 7장 생태텃밭 가꾸는 재미 즐거움이 시작되는 곳_194 재미 삼아 만들어보는 텃밭_197 8장 생태텃밭 가꾸기의 네 가지 기초 텃밭에는 유기물이 필요하다_212 퇴비 더미를 사랑하라_216 수분 관리 및 다목적용 덮개_220 덮개 이상의 일을 하는 덮개작물_224 9장 시기별 돌봄 텃밭 가꾸기의 일 년 살이_234 겨울철 텃밭 가꾸기_236 초봄 텃밭 가꾸기_241 늦봄 텃밭 가꾸기_246 여름철 텃밭 가꾸기_251 가을철 텃밭 가꾸기_256 나의 생태텃밭은 어떻게 작용하는가_260 10장 내가 고른 최고의 작물과 생태텃밭의 비밀 작물마다 자격을 부여하다_276 마무리하며_378 익충에게 이로운 식물_379 해충을 쫓아내는 식물_394 해충 문제 예방하기_397 추천도서_407 사진 일러스트 제공_413생물다양성이 구현되는 위대한 생태텃밭 만들기 유기농 텃밭 농부이자 원예 전문가, 칼럼니스트로 왕성히 활동 중인 샐리 진 커닝햄이 수십 년간 축적한 자신만의 텃밭 노하우를 책으로 엮었다. 그는 방대한 연구 사례와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듭한 결과 자연의 힘을 빌리자는 결론을 얻었다. 텃밭 농부가 해야 할 일은 자연이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뿐이라고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아무리 유기농이라고 해도 보통 화학비료를 일부 사용하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자신만의 비결로 ‘화학물질 제로’를 달성했다. 해마다 일은 점점 줄고 수확은 더욱 풍성해지는 놀라운 경험 저자는 나름의 철학을 고수하며 유기농으로 텃밭을 가꾸었지만, 콜로라도감자잎벌레의 습격을 당하고 옥수수 자루마다 담배방나방 애벌레가 꿈틀댔다. 유기농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지기 직전, 문제의 원인을 밝혀내고야 말았다. 최소한이었지만 살충제나 제초제 등 인공적인 수단을 사용해 자연과 적당히 타협하려 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작물을 번성케 하려고 사용한 화학물질이 되레 농사를 망쳤다. 이후 그는 “텃밭 옆에 있는 연못과 숲에서 일어나는 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자연의 사례를 관찰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숲속 동식물이 서로를 기르며 무성하게 자라는 것처럼 “자연이 스스로 돌보는 텃밭”이 필요했다. 방대한 연구 자료를 찾고, 직접 자신의 텃밭에 실험한 결과와 주변 전문가에게 배운 기술까지 섭렵하여 ‘생태텃밭 농법’을 정리해냈다. 생태텃밭 농법의 핵심은 두 가지다. 서로 생장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짝지어 한데 심고, 병충해를 막아줄 익충과 야생생물을 텃밭에 끌어들인다. 농부는 자연이 일할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온갖 생명들이 편안하게 머물 집을 만들어주고, 그들을 먹이는 일에 집중하면, 자연은 풍성한 작물로 보답한다. 텃밭은 작은 생태계다. 생태계는 “생명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체계가 무너진다”. 저자는 독자에게 자연과 함께 일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공간 활용도 높이고, 병충해 막는 동반식물 심기 함께 심으면 더욱 잘 자라는 작물 이웃들 텃밭에 가장 많이 심는 대표 작물 32종 총망라! 올해 농촌진흥청에서는 ‘동반식물’ 재배법을 소개했다. 식물에도 궁합이 있어 서로 생장에 도움을 주는 작물을 함께 심으면 건강하게 잘 자라 수확량이 늘어나고 관리하기도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토마토와 바질은 같이 심는 게 좋다. 토마토에 남아도는 수분을 바질이 흡수해 열매터짐을 막는다. 또한 토마토가 그늘막을 형성해 바질 잎이 부드러워지도록 돕는다. 『나의 위대한 생태텃밭』에는 더욱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작물을 유전적 연관성과 선호 조건 그리고 자람새와 해충 저항성을 고려해 가족으로 한데 묶는다. 거기에 꽃과 허브를 더해 이웃 삼는다. 꽃과 허브는 작물의 병충해를 막고, 작물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가 저자는 식물의 색과 향기까지 고려한다! 작물 사이사이에 어우러진 꽃과 허브 덕분에 텃밭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동반식물은 공간이 한정된 텃밭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공간을 집약적으로 활용해 많은 수확물을 거둘 수 있다. 체질이 비슷한 작물을 엮다 보니 양분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텃밭에 가장 많이 심는 대표 작물 32종을 총 정리했다. 끊임없는 실험과 연구로 정제하고 개선한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물별 가족 식물, 이웃 식물 목록을 정리하고, 자세한 재배 방법과 작물별로 흔히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책까지 소개한다. 상상 이상의 해충 통제력! 24시간 텃밭을 위해 ‘열일하는’ 익충과 야생생물 끌어들이기 우리가 무서워하고 질색하는 벌레의 대부분은 익충이다. 저자는 벌레의 95%는 우리에게 이롭거나 인간의 삶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익충은 해충을 먹이로 삼는다. 새나 두꺼비, 뱀 같은 야생동물도 마찬가지다. 잘만 활용하면 텃밭에 상주할 수 없는 농부의 빈자리를 채우고도 남는다. 익충의 또 다른 중요한 역할은 바로 수분(受粉)이다. 우리가 먹는 채소 가운데 1/3은 곤충이 수분을 담당한다. 수분이 잘되어야 작물이 튼실한 결실을 맺는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익충과 야생생물을 위해 “건강한 휴양 시설”을 마련하는 것이다. 익충과 야생생물이 목을 축이러 텃밭에 모이도록 곳곳에 물그릇을 놓고, 월동할 장소를 준비하는 등 환경만 조성하면 여러 생명들이 농부를 대신해 밤낮없이 일한다. 텃밭에 도움이 되는 익충 31종을 정리했다. 곤충별로 생김새와 생활주기, 발견되는 장소, 도와주는 일 그리고 텃밭에 불러들이는 방법을 이 책에 상세히 기록했다. 게다가 조심해야 할 해충 12종을 방제법과 함께 실었다. 익충에게 이로운 식물과 해충을 쫓아내는 식물도 정리했으니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기 좋다. 텃밭 농사의 A-Z, 단계별, 시기별 정리로 초보 농부도 쉽게 배운다 텃밭 농사는 흙을 돌보는 일부터 시작한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넣어 자연 퇴비를 만들고, 이를 화학비료 대신 흙에 넣어준다. 흙을 준비하는 과정은 전체 농사일에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만큼 잘 준비할수록 전체 일이 수월해진다. 저자는 가장 기초적인 흙 돌보기 단계부터 수확하는 방법과 다음 농사를 준비하는 마지막 단계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직접 자신의 텃밭에서 촬영한 사진들과 그림 자료를 활용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일 년을 초봄, 늦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시기별로 해야 할 일을 빈틈없이 설명한다. 직접 구성한 다양한 텃밭 설계 방법과 작물 배치도를 수록해 텃밭 농사를 처음 해보는 독자도 수월하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두둑의 넓이나 높이, 줄 간격, 심어야 할 작물의 개수까지 철저하게 정리했다. 자연 체계에 기대어 일하면 사시사철 신선한 먹을거리는 덤 저자는 텃밭에 나가 자연과 함께 일할 때면 자신이 대대로 내려오는 “오랜 지혜의 일부”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한다. 자연의 힘을 빌린 기술과 원리는 사실 늘 제자리에 있었다. 자연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작동해왔다. 생태텃밭의 핵심은 상생과 순환이다. 인공의 힘으로 자연을 착취하는 것이 아니라 순환을 도와 수확물을 얻는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신선한 제철 먹을거리는 농부에게 덤이자 선물처럼 주어진다. 수확도 중요하지만 텃밭은 ‘가꾸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조언을 참고하되 나만의 기발한 발상을 더하라고 말한다. 둥근 텃밭, 세모 텃밭, 칠리소스 재료가 될 작물만 심어 기르는 ‘칠리텃밭’ 등 각자의 개성을 담아 상상을 펼치면 텃밭은 더할 나위 없이 의미 있는 공간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텃밭 가꾸기를 사랑한다. 지난해 눈을 뚫고 나온 작은 완두와 어린 메밀의 연둣빛 잎과 햇빛에 따뜻해진 토마토의 맛을 사랑한다. 텃밭 가꾸기는 나를 둘러싼 모든 생명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이라 확신하고 싶은 내 삶의 중요한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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