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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 프랑스어회화
제이플러스 / 이룩한 (지은이) / 2020.07.10
11,000원 ⟶
9,900원
(10% off)
제이플러스
소설,일반
이룩한 (지은이)
프랑스어권 여행시 닥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내용별로 분류하여, 자주 듣게 되는 말들과 자주 쓰게 되는 말들을 찾기 쉽게 구성한 여행 회화책이다. 재미있는 삽화와 분야별 어휘, 알뜰한 여행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어 여행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서바이벌 1. 이정도는 알고 가야죠? 2. 여행준비 3. 프랑스는 어떤 나라? 4. 인사 5. 사람을 부를 때 6. 감사, 사과 7. 상점에서 8. 길을 물어볼 때 9. 그 밖의 질문 10. 승낙과 거절 11. 대답 기내에서 1. 자리찾기 2. 기내서비스 3. 기내시설 이용하기 4. 기내판매와 입국카드확인 5. 돌발상황 공항에서 1. 입국심사 2. 수화물 찾기 3. 세관 4. 공항에서 시내로 5. 환승 이동하기 1. 전철, 지하철 2. 버스 3. 택시 4. 렌트카 이용하기 5. 주유소, 카센터 호텔에서 1. 전화로 예약하기 2. 체크인 3. 호텔 방에서 4. 조식 이용 5. 시설 이용 6. 체크아웃 식사하기 1. 자리안내 2. 주문하기 3. 계산하기 4. 레스토랑에서1 5. 레스토랑에서2 6. 디저트, 음료주문 7. 추가주문 및 트러블 8. 패스트푸드 9. 편의점 이용하기 10. 빵집 11. 술집에서 12. 안주 주문 13. 술자리에서 14. 분위기ㆍ계산 쇼핑하기 1. 기본 표현 2. 계산과 포장 3. 세금공제ㆍ배달 4. 반품ㆍ교환 5. 전자제품매장에서 6. 패션매장에서 7. 서점에서 8. 화장품 9. 구두ㆍ잡화 10. 귀금속 11. 안경점에서 12. 음반씨디매장에서 은행우편 1. 은행에서 2. 우체국에서1 3. 우체국에서2 관광하기 1. 관광안내소에서 2. 관광지에서 3. 사진촬영 4. 파리의 명소 5. 놀이공원에서 6. 수영장에서 즐기기 1. 파리의 밤거리 2. 카지노 3. 연극ㆍ공연 4. 영화관람 5. 스포츠관전 6. 스키장 7. 골프 8. 게임센터 친구 사귀기 1. 자기소개 2. 나의 가족 3. 물어보고 싶을 때1 4. 물어보고 싶을 때2 업무출장 1. 전화로 인사 2. 상대방이 없을 때 3. 전화표현 4. 거래처 방문 5. 신제품 상담 6. 발주와 납품 7. 도서전 참관 트러블 1. 교통사고 2. 병ㆍ증상ㆍ치료 3. 병원에서 4. 분실ㆍ신고 5. 아이가 없어졌다 6. 여권을 잃어버렸다 7. 길을 잃어버렸다 8. 긴급상황 9. 경찰서에서 10. 상대방을 위로할 때 귀국 1. 비행편의 확인 2. 공항, 면세점에서 분야별단어 각 분야별 단어를 발음과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나만의 프랑스어 가이드북! 왕초보도 말할 수 있습니다. 큰 글씨로 보고 들으며 재미있게 프랑스어회화를 배우세요~ 프랑스어권 여행시 닥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내용별로 분류하여, 자주 듣게 되는 말들과 자주 쓰게 되는 말들을 찾기 쉽게 구성한 여행 회화책입니다. 재미있는 삽화와 분야별 어휘, 알뜰한 여행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어 여행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현지에서 자주 듣는 말과 자주 쓰는 말을 상황별도 모은 여행 회화집 *전시회 참관, 거래처 방문 등 비즈니스 내용도 가득! *MP3 음원 구성 : 한국어 + 프랑스어로 녹음되어 있습니다. 95트랙 ◈mp3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1. www.jplus114.net 제이플러스 홈페이지 다운로드존에서 무료 다운로드. (한국어뜻을 먼저 말하고 프랑스어로 발음해줍니다.) 2. 휴대폰에서 바로 듣자 -> 콜롬북스 앱을 설치하시고 도서명을 검색하세요~
구례
사의재 / 김재석 (지은이) / 2021.05.10
10,000
사의재
소설,일반
김재석 (지은이)
코다 다이어리
애플북스 / 베로니크 풀랭 (지은이), 권선영 (옮긴이) / 2023.01.10
13,800원 ⟶
12,420원
(10% off)
애플북스
소설,일반
베로니크 풀랭 (지은이), 권선영 (옮긴이)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
북하우스 / 히라오 마사히로 (지은이), 최지현 (옮긴이) / 2024.10.25
18,000
북하우스
소설,일반
히라오 마사히로 (지은이), 최지현 (옮긴이)
사회도, 경제도, 정치도, 과학도 윤리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연애도, 직장 생활도, 육아도, 인간관계도,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윤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지탱하는 윤리를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기준도 스스로 세우지 못하고, 사회의 요구에 따라, 누군가 정해놓은 답에 따라 살아가게 된다. 주인공은커녕 엑스트라도 될 수 없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는 윤리 철학의 핵심 원리를 ‘사회의 정의’, ‘개인의 자유’, ‘친밀한 관계와의 사랑’이라는 세 가지 기둥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며, 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상 모든 일의 질서를 마법처럼 해독하고, 그 안에서 가장 나다운 선택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끈다.프롤로그: 내 삶에 가장 중요한 철학자가 나 자신이라면 서장: 이 책의 사용법 1부 기본부터 탄탄하게 1장 모든 생각은 윤리에서 시작된다 2장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3장 삶을 지탱하는 세 가지 기둥 2부 첫 번째 기둥 ― 사회의 윤리: 정의 4장 정의의 정체 5장 오해와 편견 걷어내기 6장 사법, 경제, 정치를 보는 눈 7장 개인의 권리를 지키는 사회의 작동 원리 3부 두 번째 기둥 ― 개인의 윤리: 자유 8장 소극적 자유? 적극적 자유? 9장 자율과 행복 10장 자유를 완성하는 독특한 관계 4부 세 번째 기둥 ― 친밀한 관계의 윤리: 사랑 11장 바람직한 사랑의 이념을 찾아서 12장 연애 그리고 우정 13장 가족부터 회사까지 14장 세 가지 기둥의 균형 맞추기 5부 내 삶에 딱 맞는 도구로 만들기 15장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나침반으로 16장 상황을 해독하는 힘 기르기 17장 시대적이고 도발적인 문제들까지 6부 마지막 담금질 18장 공격의 윤리와 방어의 윤리 19장 친밀한 관계 심화 분석 20장 모두를 위한 정의는 가능한가 21장 더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 22장 전체 복습 에필로그 부록 부록 1) 윤리학 바로 알기 부록 2) 윤리학자는 어떻게 연구하는가 부록 3) 어떻게 기본 원리를 정하는가‘어떻게’를 넘어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나요? 자신감 넘치는 삶을 완성하는 실전 철학 공식을 만나다 사회도, 경제도, 정치도, 과학도 윤리가 없으면 성립하지 않는다. 연애도, 직장 생활도, 육아도, 인간관계도,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윤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지탱하는 윤리를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기준도 스스로 세우지 못하고, 사회의 요구에 따라, 누군가 정해놓은 답에 따라 살아가게 된다. 주인공은커녕 엑스트라도 될 수 없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는 윤리 철학의 핵심 원리를 ‘사회의 정의’, ‘개인의 자유’, ‘친밀한 관계와의 사랑’이라는 세 가지 기둥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며, 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상 모든 일의 질서를 마법처럼 해독하고, 그 안에서 가장 나다운 선택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끈다. 내 삶에 가장 중요한 철학자가 나 자신이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더 나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이 중요한 질문들은 여전히 우리 삶에 화두를 던진다. 인생론을 주제로 한 수많은 책이 철학자의 이론, 특별한 삶을 통해 얻은 개인의 통찰, 종교적 교리에 기반한 선 등을 중심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전달하며, 삶의 방향을 정하는 기준을 만든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저렇게 살아라’,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해라’와 같은 구체적인 답을 전달하는 책이 많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우리가 스스로 고심하고 따져보고 선택한 것일까? 그렇게 살기로 한 이유를 본인의 언어로 스스로 말할 수 있는가? 우리 각자의 삶에 적용하고 녹일 수 있는 것일까?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는 이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지금껏 읽고 모아온 생각을 윤리 철학의 핵심 원리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힘으로 고찰하여 더 단단하고 주체적인 삶의 철학을 만들어보자고 독자들에게 제안한다. 윤리 철학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명강의 자신감 넘치는 삶을 완성하는 실전 철학 공식을 만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과 통찰을 기반으로 답을 정해나가며 삶에 대한 특정한 메시지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근본을 지탱하는 질서가 어떤 원리를 통해 만들어졌고, 그 안에 인간들의 어떤 믿음과 약속이 있고, 우리의 권리와 인간다움을 어떻게 지켜주고 있는지 차근차근 보여준다는 것이다. ‘사회의 정의’, ‘개인의 자유’, ‘친밀한 관계와의 사랑’이라는 윤리 철학의 세 가지 기둥으로 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나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세상 모든 일의 질서를 마법처럼 해독하고, 그 안에서 가장 나다운 선택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끈다. 세상 모든 사람을 철학자로 만들어줄 세 가지 기둥 사회의 정의, 개인의 자유, 친밀한 관계와의 사랑 윤리 철학에서 다루는 것은 대부분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거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라는 등,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런 것들을 배운다. ‘인간관계’에 주목하는 건 윤리 철학의 첫 시작인 것이다 우리 한 명 한 명은 타인과의 관계를 떼어내고 생각하면 모두가 각각 ‘개인’이다. 개인의 개(個)는 낱으로 된 물건을 뜻하기 때문에 개인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말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윤리학에서는 타인과의 관계가 없이 나 자신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관계의 중요한 방식 중 하나로 간주한다. ‘개인’은 인간관계의 아주 중요한 한 축인 것이다. 그런 개인이 모인 것이 ‘사회’이다. 굉장히 멀고 얄팍한 관계라 할 수 있는 사회는 기본적으로 서로 타인인 사람들끼리 모인 관계이다. 사회 안에서 인간은 모두 동등한 존재로 취급되고, 개인은 그중 하나가 된다. 나 자신을 제대로 생각하려면, 내가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한다. 가장 ‘나다운’ 것을 찾으려면 나 자신을 사회 속에 제대로 위치시켜야 한다. 이런 면에서 ‘사회’는 ‘개인’과 함께 중요한 축이라 여겨진다. 기존 윤리학은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생각해왔다. 윤리학자 중에서도 벤담은 사회 중심이었던 반면, 칸트는 개인을 기반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지금 우리의 복잡한 삶을 아우르기엔 충분하지 않다. 우리 한 명 한 명은 개인이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사회이고, 또 하나는 가족과 친구와 같은 ‘친밀한 관계’이다. 이 친밀한 관계는 나의 삶을 보완하고 완성하는 아주 특별한 관계이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할까』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개인, 사회, 친밀한 관계, 이 세 가지 관계 안에서 모두 설명한다. 사회, 개인, 친밀한 관계를 각각 정의, 자유, 사랑과 대응하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패턴화하여, 언제 어느 순간이든 바로 적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마법의 공식으로 제공한다. 여기서는 간략하게 사회의 정의를 주제로 예시를 하나 살펴보자. 시험을 채점하는 가장 올바르고 정의로운 방법 우리가 학교 교사가 되어 학생들의 시험을 채점한다고 가정해보자. 시험과 채점은 학교라는 ‘사회’ 제도의 일부이다. 시험을 보는 사람은 각각의 ‘개인’이지만, 채점하는 사람은 개인이 아니다. 여기에 가족이나 연인과 같은 ‘친밀한 관계’는 개입되지 않는다. 그럼 채점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시험에서 성적을 매기는 것은 ‘사회’ 제도의 일부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정의’가 중요하다. 여기까지가 첫 번째 단계이다. 먼저 개인, 사회, 친밀한 관계 세 개 중에서 어느 영역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정의에는 세 가지 패턴이 있다. 이 책은 정의를 조정의 정의, 균형의 정의, 분배의 정의로 패턴화한다.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니 책을 읽고 구체적인 개념을 확인하기를 권한다. 일단 여기서는 간략하게만 살펴보자. 그럼 채점은 어느 패턴일까? 이 경우 죄에 맞는 처벌을 주는 것도 아니고, 물건을 주고받는 교환도 아니다. 채점을 하는 교사는 사회를 대표하고 수많은 학생에게 점수를 준다. 이것은 분배의 일종이다. 그래서 “선생님, 머리 벗겨지셨네요”라고 비난한 학생이 괘씸하다고 점수를 깎는 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채점에서 조정의 정의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물며 “선생님, 이번 시험은 자신이 없으니까 20점만 더 주세요. 1점당 10만 원 드릴게요”라는 학생의 말에 점수를 더 줘서도 안 된다. “너무 싼데 더 뭐 없을까?”라며 교섭해도 안 된다. 가치가 동등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이건 교환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번 단계에서도 정의의 세 가지 패턴 중 어느 것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분배의 경우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모든 학생에게 일률적으로 같은 분배를 할 것인가, 각각 차등 분배할 것인가. 시험 채점의 경우에는 일률적인 분배는 안 된다. 공부한 사람도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같은 점수를 받는다면, 공부한 사람에게는 억울한 일이 되고 공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뜻밖의 이득이 되어버리는 부당함이 발생한다. 그래서 공부를 제대로 한 학생에겐 좋은 점수를 주고 공부를 안 한 학생에게는 그에 맞는 점수를 줘야 한다. ‘당연한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그 생각이 맞다. 그 당연한 것을 사회에서 유지하는 것이 바로 정의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윤리 철학의 기본이 몸에 밴 상태라서 평소에는 별로 망설이지 않는다.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평소에는 추상적이고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있던 당연한 일이 사실은 지금처럼 단계적인 판단, 일종의 절차를 거친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답을 찾는 건 쉽다. 하지만 판단의 이유를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윤리 철학의 정수는 답을 찾는 것을 넘어 이유를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다.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삶이 여기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는 열 번 바른 판단을 해도 한 번 잘못하면 흔한 말로 ‘나락’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순간에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공식을 가진다는 건 강력한 무기를 얻은 것과 같다. 도덕적 혼란이 가득한 시대 평생을 곁에 두고 활용하는 강력한 무기 구체적인 답을 주는 인생론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니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어 편하고, 고고한 철학자의 권위와 이론은 지적, 역사적 무게만으로도 매혹적 끌림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삶의 답은 다른 누군가가 정해줄 수 없다. 그냥 맞는 것 같아서 정하고, 마음이 동해서 선택한 누군가의 생각을 좌우명으로 삼았다가, 어느 날 내 상황과 맞지 않으면 손바닥 뒤집듯이 다른 책을 찾아볼 것인가? 내 삶과 상황에 딱 맞는, 나를 대변하는 책을 찾다가 평생을 허비할 것인가? 진부한 말이지만 어떻게든 스스로 고심하고 따져본 삶의 기준만이 당신을 구원한다. 이 책은 답을 주지 않는다. 내 생각의 근원부터 인간 사회 전체의 질서까지 폭넓게 살피며, 거대한 생각의 틀을 선사한다. 인간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파악하고, 나에게 일어나는 상황의 원인을 이해하여, 모든 판단의 순간에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판단을 한 이유를 나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힘을 갖추도록 이끈다. 나 자신이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철학자가 되는 것이다. 스스로 납득하고 이해하고 결정한 삶의 방향과 이유는 타인의 생각으로 얻은 또는 추상적인 경험에서 얻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자신감과 자유를 선사할 것이다.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인생론에 관한 책이 많습니다. 윤리학(또는 철학)을 인생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윤리학과 인생론은 확실히 말해서 정반대입니다.윤리학은 일반적인 해답을 줍니다. 하지만 본문에 썼듯이 그 해답은 추상적이라서 구체적으로 자신의 경우에 맞춰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이에 비해 인생론은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라’라고 구체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비즈니스 서적 중에도 인생론을 다루고 있는 책이 많습니다. ‘잘나가는 비즈니스맨은 이것이 다르다!’라든가 ‘일류가 되는 법’이라는 제목의 책은 대체로 인생론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럼 윤리학과 인생론, 어느 쪽이 좋을까요?인생론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말해주니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어 편하니까요. 이에 비해 윤리학은 어느 정도 답은 주지만 나머지는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인생론이 더 편리한 걸까요?물론 인생론을 다루는 책이나 비즈니스 서적 중에는 좋은 책도 많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것도 많습니다. 보통은 구체적인 경우를 다루고 있기에 사람에 따라 맞는 것이 있고 안 맞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책을 한 권 읽고 나서 내 상황과 맞지 않으면 다른 책을 찾아보시나요? 책마다 하는 얘기가 정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내 상황에 맞는 책을 찾다가 평생을 허비할지도 모릅니다.한편 윤리학은 스스로 응용을 생각해야 하는 약점은 있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심지어 그걸 실제로 응용하는 것이 ‘나’라는 것은 사실 약점이 아니라 우릴 자유롭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큰 이점이라고 봐야 합니다.2장 ‘윤리학이란 무엇인가’ 실제로 생각해보면 대부분 도덕적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것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거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라는 등,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런 것들을 주입식으로 배웁니다. 물론 막연하게 타인이라고는 해도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인지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인간관계’에 주목해보겠습니다. 문제는 다양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우리 한 명 한 명은 타인과의 관계를 떼어내고 생각하면 모두가 각각 개인입니다. 개인의 개(個)는 낱으로 된 물건을 뜻하기 때문에 개인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표현일지 몰라도 타인과 관계가 없다는 것도 관계의 방식 중 하나입니다. 그런 개인이 모인 것이 사회입니다. 하지만 사회도 딱히 인간관계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사회는 굉장히 멀고 얄팍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는 기본적으로 ‘서로 타인인 사람들끼리’ 모인 관계인 것입니다.이 두 가지는 알기 쉬우므로 기존의 윤리학도 이 두 가지를 중심으로 생각해왔습니다(부록에 썼지만, 윤리학자 중에서도 벤담은 사회 중심이었던 반면, 칸트는 개인을 기반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 생활을 아우르기엔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실 기존의 윤리학자들도 인간관계에 한 가지가 더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중요하게 다루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 한 명 한 명은 개인입니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회입니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사회에서 개인은 기본적으로 서로 타인이기 때문에 관계로서는 ‘얄팍한 관계’입니다. 또 하나의 관계는 칸트와 벤담이 배제했던 가족과 친구와 같은 ‘친밀한 관계’입니다.이 친밀한 관계에도 간결한 이름이 있으면 좋겠지만 찾기가 어렵습니다. 친밀권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별로 쓰지 않습니다. 적당한 이름이 없다는 것은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기 쉽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친밀한 관계’라고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인간관계는 개인, 사회, 친밀한 관계 이 세 가지밖에 없습니다.3장 ‘삶을 지탱하는 세 가지 기둥’ 4장에서는 ‘죄를 지은 자에게 벌을 줌으로써 사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결론에 이른 것은 정의를 생각할 때 『데스노트』를 참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의에는 그밖에도 몇 가지 패턴이 더 있습니다. 오랜 옛날에도 이를 논의한 윤리학자들이 있었습니다. 죄에 대해서 벌을 주는 패턴의 경우, 특정 죄에 대해 그에 해당하는 벌을 주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이 패턴을 ‘조정의 정의’라고 부릅니다. 이에 관한 약속이 법률이고, 구체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법원이었습니다. (...)죄에 합당한 벌을 내려 균형을 맞추는 것은 이른바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더해서 서로 상쇄해버리는 패턴입니다. 이에 대해 플러스에 플러스를 더해서 균형을 맞추는 패턴도 있습니다.A가 B에게 무언가를 주고, B는 그 답례로 A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이 교환입니다. 이 경우도 정의라고 한다면 A가 준 것과 B가 준 것이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이른바 등가교환이라는 것입니다. 교환한 것의 가치가 같다면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교환의 정의’입니다. 하지만 죄와 벌의 경우엔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워 재판이라는 사회의 제도를 사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환의 경우에도 주는 것과 받는 것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모두에게 공통되는 척도로 ‘돈’이라는 사회의 제도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이건 단순 교환이라기보다 매매가 됩니다. 정의는 법률뿐 아니라 경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조정의 정의와 교환의 정의는 서로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기본적으로는 사회 속에서의 양자 관계였습니다. 조정의 경우에는 가해자와 피해자, 교환의 경우에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양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 없으니 그곳에 사회가 관여하는 형식이었습니다.이에 비해 ‘분배의 정의’라 불리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대략 말하자면, 이것은 무언가를 다 같이 나누는 것인데 양자 관계가 아니라 사회 전체와 각 개인의 관계입니다. 게다가 양자 관계는 상호적이었지만 분배의 경우 흐름은 기본적으로 일방통행입니다.대표적으로는 국가의 예산 배분이 있고, 좀 더 알기 쉬운 것은 세금입니다. 세금은 우리가 납부하는 것이지 분배해서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금은 사회 전체에서 필요한 것을 모두가 분담하는 제도입니다. 이른바 마이너스 분배일 뿐이지 분배임은 틀림없습니다.조정의 정의가 법, 교환의 정의가 경제와 관련이 있다면, 분배의 정의를 담당하는 것은 정치입니다. 이렇게 정의의 세 가지 패턴은 사회의 중요한 세 가지 시스템과 각각 대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6장 ‘사법, 경제, 정치를 보는 눈’
보이지 않는 지능
위즈덤하우스 / 렌 피셔 글, 김명철 옮김 /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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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렌 피셔 글, 김명철 옮김
대도시에서 좁은 보도를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서로 부딪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을까?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지만 그 속도를 달리하며 자동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어떤 식으로 다른 자동차를 피하거나 추월할 수 있을까? 또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길을 잃거나 헤매지 않을 수 있을까? 나아가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중동 및 북아프리카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에서처럼 군중들은 어떻게 해서 힘을 모으고 결집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 대자연에서 비롯된 다중지성으로 설명한다. 번잡한 보도나 도로에서 서로 부닥치지 않고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는 것은 수십만 마리가 함께 움직이면서도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메뚜기 떼의 ‘충돌 회피 전략’으로 설명이 된다. 또 사람들이 모임이나 시위를 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결집하는 것은 개미들이 길을 찾을 때 이용하는 ‘개미 집단 최적화’와 같은 다중지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책은 현대의 복잡성 과학이 대자연에서 발견한 규칙들을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규칙들을 활용하여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PART 01 보이지 않는 지능, 다중지성 동물의 세계에서 배우기 / 과학을 통한 상상 세계에서 배우기 / 컴퓨터의 가상 세계에서 배우기 PART 02 메뚜기와 벌은 어떻게 영리한 결정을 내릴까 메뚜기가 무리를 짓는 이유 / 장애물을 피해가는 규칙 / 메뚜기에게 배우는 충돌 방지 전략 / 벌의 의사소통 방식 / 보이지 않는 리더 PART 03 개미는 어떻게 길을 찾을까 PART 04 군중의 힘 군중 속 개인 / 군중의 자기조직화 / 충돌에서 벗어나기 / 피할 수 없는 충돌 / 요약 PART 05 개인보다 집단이 똑똑하다 평균값 취하기 - 다수 오차의 원칙 / 다수 의견과 배심원 정리 PART 06 합의에 숨겨진 진실 자연에서 배우는 정족수 사례 / 투표로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있을까 / 집단사고 / 아마존닷컴과 다중지성 PART 07 대유행과 의사소통, 그리고 네트워크 과학 네크워크란 무엇인가 / 6단계 분리이론 / 허브와 링크 / 퍼뜨리기 / 유행과 임계값 / 요약 PART 08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하려면 전지(全知)한 인간은 없다 / 급박한 상황에서 의사결정 규칙 PART 09 상상력의 기본이 되는 규칙과 패턴 상상력 / 벤포드의 법칙 / 램지의 정리 / 요약 PART 10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규칙보이는 지능 VS 보이지 않는 지능 천재적 개인이 더 똑똑할까, 평범한 집단이 더 똑똑할까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지식의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사소한 일에 대해서조차 수없이 많은 의견이 교환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까? 높은 IQ처럼 확연히 드러나는 천재적 개인의 ‘보이는 지능’을 따라야 할까, 아니면 서로 섞여 있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다수의 ‘보이지 않는 지능’에 의존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대체로 후자를 선택하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다수의 의견을 토대로 한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은 인간 집단뿐 아니라 대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생물 집단에서 생존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진화해 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구글, 아마존, 이베이, 위키피디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기업들이 크게 성공한 것 또한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한 결과로 설명할 수 있다. 대자연에서 배우는 의사결정의 지혜 대도시에서 좁은 보도를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서로 부딪치지 않으면서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을까?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지만 그 속도를 달리하며 자동차를 모는 운전자들은 어떤 식으로 다른 자동차를 피하거나 추월할 수 있을까? 또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길을 잃거나 헤매지 않을 수 있을까? 나아가 2010년 말 튀니지에서 시작되어 중동 및 북아프리카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에서처럼 군중들은 어떻게 해서 힘을 모으고 결집할 수 있었을까? 이 책에 따르면 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 대자연에서 비롯된 다중지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번잡한 보도나 도로에서 서로 부닥치지 않고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는 것은 수십만 마리가 함께 움직이면서도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메뚜기 떼의 ‘충돌 회피 전략’으로 설명이 된다. 또 사람들이 모임이나 시위를 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결집하는 것은 개미들이 길을 찾을 때 이용하는 ‘개미 집단 최적화’와 같은 다중지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현대의 복잡성 과학이 대자연에서 발견한 규칙들을 다중지성 혹은 집단지성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규칙들을 활용하여 생활 속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복잡한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결정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복잡한 문제를 풀어내는 가장 간단한 규칙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책 1부격인 1~3장에서는 자연에서 다중지성이 발달하는 모습과 그 기본 규칙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다룬다. 1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지능인 다중지성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떤 동물들에서 나타나는지, 그리고 다중지성이 개별 구성원과 집단 전체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 살펴본다. 2~3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메뚜기와 벌, 개미 집단에서 나타나는 다중지성을 다룬다. 세 종류의 곤충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다중지성을 드러내는데 이들 사례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규칙을 배울 수 있다. 책의 2부격인 4~7장에서는 인간 사회에서 다중지성을 발달시켜 복잡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군중 속 개인의 행동을 관찰하는데, ‘군중역학’이라는 개념을 통해 위험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5~6장에서는 집단의 의사결정을 조명하는데, 5장에서는 모든 사람의 의견에 같은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수가 지지하는 한 사람의 의견을 수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6장에서는 최선의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 집단지성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집단적 사고의 위험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마지막 7장에서는 하버드 대학 스탠리 밀그램 교수가 주장한 ‘6단계 분리 이론’을 통해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전략을 알아본다. 3부격인 8~9장에서는 복잡성의 함정에 빠졌을 때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간단한 규칙을 알아본다. 8장에서는 복잡한 문제에 처했을 때 최선의 의사결정을 하는 데 필요한 간단한 규칙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9장에서는 복잡성 내부에서 패턴을 찾아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규칙들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 10장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규칙’을 종합하여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이 책에 제시된 규칙들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용들의 전쟁 1
청어람 / 레디오스 지음 / 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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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레디오스 지음
17장 낙화동에 남은 자 18장 강도가 된 막당 19장 양자강의 용 20장 한보가 만나다 21장 한보를 만나다 22장 신성육장 23장 막당의 전쟁 24장 동방량의 걸음31장 귀향공의 실수 32장 기습 33장 천외천과의 만남 34장 울음소리 35장 천하제일미 36장 마을 침공 37장 강시25. 천외천 26. 명량 신니 27. 천하전음 28. 친족상잔 29. 두 송이 꽃 30. 풍운9장 파천대신룡폭열진경 10장 겨울의 달 11장 귀검자 12장 불꽃의 여인 13장 공작왕 14장 산의 노래 15장 폭설이 가린 미소 16장 늦은 봄 낙엽 지고
스마트한 여행의 조건
이덴슬리벨 / 김다영 지음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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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
소설,일반
김다영 지음
여행전문 파워 블로거인 스마트 트래블러가 전해주는 스타일이 살아 있는 자기계발 여행법을 소개한 책. 남들과 차별화된 스마트한 여행과 여행력을 깨닫게 해준다. 여행이 단순히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삶의 연장선이자 자기 발전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스마트한 여행자는 알고 있다. 그래서 같은 비용을 들여 더 좋은 것을 보고 느끼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진리를, 그리고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얻어온 소중한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있다. 그래서 읽다보면 소비를 위한, 또는 취미나 휴양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채움의 여행법’을 알게 된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깊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것, 이 모든 용기는 낯선 장소에서 준비된 여행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정은 미래에 간접적인 투자이자 인풋으로 작용해 생산적인 삶을 꾸리게 해줄 것이다.프롤로그 떠나온 걸음만큼 나는 자란다 Part I 스마트하게 시작하는 나를 위한 여행 Chapter 01 지금이 기회다, 떠나라! Chapter 02 스마트한 나만의 맞춤 여행 준비법 Chapter 03 여행가방에 담아온 다른 세상 Chapter 04 다른 세상을 만나는 기간별 맞춤 여행 코스 Part II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스팟은 따로 있다 Chapter 05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호텔 Chapter 06 독특한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아트 카페 Chapter 07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는 시장 Chapter 08 시크한 스타일의 아트 & 빈티지 숍 Chapter 09 최고 최대의 글로벌 축제와 이벤트 인터뷰 행복한 여행자 2인 토크 인터뷰 에필로그 그곳엔 새로운 세계가 있다한 걸음만 멀리 가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스타일이 살아 있는 자기계발 해외여행 전략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 스팟은 따로 있다! 여행전문 파워 블로거인 스마트 트래블러가 전해주는 스타일이 살아 있는 자기계발 여행법을 소개한 책. 남들과 차별화된 스마트한 여행과 여행력을 깨닫게 해준다. 여행이 단순히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삶의 연장선이자 자기 발전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스마트한 여행자는 알고 있다. 그래서 같은 비용을 들여 더 좋은 것을 보고 느끼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진리를, 그리고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얻어온 소중한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있다. 그래서 읽다보면 소비를 위한, 또는 취미나 휴양을 위한 여행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채움의 여행법’을 알게 된다. 그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멋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남들보다 먼저 보고 깊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것, 이 모든 용기는 낯선 장소에서 준비된 여행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정은 미래에 간접적인 투자이자 인풋으로 작용해 생산적인 삶을 꾸리게 해줄 것이다. 저자는 전직 여행기자였을 때부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상 뭔가를 기록하고 주워 담느라 바쁘게 움직이는, 소위 한국식의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식의 도시 중심 여행을 이제 그만하자고 말한다. 대신 콘셉트가 있는 테마여행, 자유여행을 추천한다. 더불어 해외에 나가기 전에 체계적으로 현지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고, 호텔 하나를 예약할 때도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유심히 살피고, 커피 한 잔을 마시러 갈 때도 가급적이면 가이드북에 소개되지 않은 현지인의 스팟을 찾아다니길 추천한다. 현지인, 현지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해 내 삶에 적용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여행은…… 소중한 기회를 빛나는 현실로 바꾸고자 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줄 것이다. ▶ 여행가방에 담아온 다른 세상 관광은 ‘단조로운 일상에서 최대한 빨리, 쉽게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소위 유명 관광지나 휴양지라 불리는 곳에는 우리네 삶을 그대로 투영하는 비루한 일상 따위는 목격하기 어렵다. 결국 관광과 일상은 철저하게 분리된다. 하지만 진짜 여행자는 단체 관광객의 루트와는 전혀 다른, 현지인과 밀착한 경로를 택하게 된다. 그들과의 ‘다름’을 체험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제자리로 돌아올 때쯤엔 여행자는 그들과 우리의 삶이 ‘같음’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모든 사고가 조금, 혹은 많이 변화한다. 그러한 떠남이 바로 진짜 여행이다. 돌아오는 귀국길 비행기에서 텅텅 비우고 떠난 머리와 가방 속에 다른 세상이 가득 채워진 걸 발견하게 된다. 그 채워진 무언가는, 아마도 여행이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여행 같은 일상’을 살게 해줄 보석 같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될 것이다. 당신에게 추천하는 것이 바로 이런 ‘스타일이 살아 있는 자기계발 여행’이다. ▶ 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체험 여행 당신이 그동안 해왔던 여행이 ‘사진’ 같은 저장매체로만 간직된 수동적인 경험은 아니었는지 돌아보자.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은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막상 타지에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뻔뻔함이 필요하다. 시각적인 자극만으로 만족할 게 아니라 오감을 깨우고 자극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과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스마트 트래블에서 ‘체험’이란, 직접 수고해 여행지의 정보를 충분히 탐색하고 선별해서 뛰어드는 능동적인 문화체험을 말한다. 저자가 경험한 터키 목욕탕에서 털북숭이 아저씨에게 붙잡혀 때밀이를 했던 일, 일본에서의 현지인 체험, 싱가포르에서의 아트 비엔날레 에피소드 등은 참으로 유쾌하게 나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특별한 자유여행법의 예가 된다. ▶ 떠나온 걸음만큼 나는 자란
이 뭣꼬
빛남출판사 / 김하열 지음 /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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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남출판사
소설,일반
김하열 지음
1부 홀씨의 꿈 여백 틈 주막 이 뭣꼬 상념 언칠라 집게의 이주移徙 넌, 누구니 횟집에서 대원사 계곡 돈키호테 쉼표 아님 말고 선택 아바타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리는 사람들 음표 이사 가는 날 인생 제2막 침묵 속으로 민들레 홀씨의 꿈 담쟁이 느림의 미학 노숙아 벽 2부 그런 때가 있다 고독을 씹는 맛 그런 때가 있다 알밤 속수무책 연리목連理木 될까 이별 통보 하얀나비 하얀 그리움 기다림의 미학 비와 커피 몽환夢幻 가을 비 비오는 날 당신을 새기고 싶습니다 동창회 메르스 가을귀耳 흉터 귀耳 촛불 시위 별들의 고향 그냥 3부 구덕포 가는 길 낙조 염전 새들의 시위 갈림길 공원묘지에서 구덕포 가는 길 숨비소리 시장 통 분식집 유령 온천천 카페 거리 영도 해무에 잠기다 하늘공원 회야강은 흐른다 마지막 잎새 갈맷길 바람 다육이 양귀비 꽃 억새의 하루 얼레지 꽃 산자고 빛바랜 청바지 4부 봄이 감기에 걸리는 날 토마토 꽃 겨울에 핀 개나리 봄이 감기에 걸리는 날 입춘 간절곳 해돋이 밥 단상 가을비와 장송곡 형광등 행복 바이러스 한 뼘 행복을 사다 항아리 나, 어쩌면 좋아 괜찮아 공사 안내 어머니 야명조夜鳴鳥 출근길 단상 화형식 황금잉어 빵 봄의 기원 비밀장소
토픽 2 (TOPIK II) 유형별 읽기 문제집
렛츠북 / 추혜정, 김용례, 김진복 (지은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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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
소설,일반
추혜정, 김용례, 김진복 (지은이)
토픽 유형을 총 19개 유형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를 문제로 접해 보도록 구성했다. 또한 문제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다루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뉴스와 정보, 과학, 사회, 경제, 문화 등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난이도가 높은 어휘가 지문 안에 많이 포함되도록 구성했다.이 책의 구성과 특징 중급편 유형 01 빈칸에 들어갈 문법 찾기 유형 02 밑줄 친 부분과 의미가 비슷한 것 찾기 유형 03 내용과 관계있는 것 찾기 유형 04 글이나 도표의 내용과 같은 것 찾기 유형 05 글 내용과 같은 것 찾기 유형 06 순서대로 나열한 문장 찾기 유형 07 빈칸에 들어갈 내용 고르기 유형 08 빈칸에 들어갈 접속사와 같은 내용 찾기 유형 09 빈칸에 들어갈 속담과 관용표현 및 중심 생각 찾기 유형 10 밑줄 친 부분의 심정 및 같은 내용 찾기 고급편 유형 11 신문 기사 제목에 맞는 설명 찾기 유형 12 빈칸에 들어갈 내용 찾기 유형 13 내용과 같은 것 찾기 유형 14 주제 찾기 유형 15 <보기> 문장 넣기 유형 16 심정 찾기, 글의 내용과 같은 것 찾기 유형 17 주제 찾기, 빈칸에 들어갈 내용 찾기 유형 18 <보기> 글 들어가기, 내용과 같은 것 찾기 유형 19 목적 찾기, 괄호에 들어갈 내용 찾기, 필자의 태도 찾기 기출문제 2회분(52회, 60회) 모의시험 2회분 모의시험토픽 유형을 총 19개 유형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를 문제로 접해 보도록 구성했다. 또한 문제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다루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뉴스와 정보, 과학, 사회, 경제, 문화 등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난이도가 높은 어휘가 지문 안에 많이 포함되도록 구성했다. 「TOPIK Ⅱ 유형별 읽기 문제집」은 한국어 중급 이상의 외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읽기 문제에 좀 더 익숙해지도록 여러 가지 주제를 문제로 구성하였다. 본 교재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읽기 문제를 통해서 토픽 Ⅱ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문제를 풀기 전에 꿀팁을 읽으면서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며 기출문제 2회분(TOPIK 52회, 60회)과 연습하였던 문제 중에서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뽑아 모의시험 2회분을 수록해 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랑할까, 먹을까
휴(休) / 황윤 (지은이)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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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소설,일반
황윤 (지은이)
대한민국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황윤 감독의 대표작 . 영화의 주인공은 돼지 엄마 십순이와 새끼 돼지 돈수, 돈가스 마니아였던 감독과 감독의 어린 아들 도영, 그리고 ‘치킨 킬러’인 감독의 남편이다. ‘고기가 고기가 되기 전 생명이었을 때의 모습’, ‘공장식 축산의 참혹하고도 비위생적인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영화가 상영된 지 3년, 돼지가족과 잡식가족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까지 딜레마에 빠트린 잡식가족이 이번에는 밀도 높은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프롤로그 Part 01. 돼지를 찾아서 구덩이 돼지를 캐스팅하다 돼지 찾아 삼만 리 0.1%의 돼지들을 만나다 Part 02. 돼지농장, 돼지공장 엄마돼지 십순이, 아기돼지 돈수 돼지 관찰기 하늘, 땅, 야생초, 돼지 《육식의 종말》을 읽는 돼지 농장주 돼지우리에 빠지다, 돼지의 매력에 빠지다 지옥의 문을 여는 입장권 99.9%의 돼지들 공장의 아기들 Part 03. 딜레마 잡식가족의 딜레마 엄마, 돼지가 나 사랑한대 농장의 딜레마 두 대의 트럭 도축장의 벽을 뛰어넘어 Part 04. 고기 디스토피아 잎싹이와 치느님 햄버거병, 광우병 : 다음 차례는 누구인가 바이러스 시대의 육아 바이러스의 마르지 않는 저수지 “안녕들 하십니까” 똥과의 전쟁 바람의 강이 멈출 때 Part 05. 작고 푸른 행성을 위한 식단 ‘뛰는 심장’ 부족의 초대 친구를 요리하다 착한 육식은 가능한가 ‘동물복지’ 농장의 세 가지 선택지 불편함에 대하여 : DIY 사육, DIY 도축 육식과 채식에 대한 몇 가지 오해 매트릭스 빠져나오기 식물을 먹는다는 것 소크라테스의 충고 Part 06. 동물들의 미투 선언 : 차별에서 공감으로 알 권리, 선택할 권리 동물들의 미투 선언 : 위드유, 너와 함께 슬기로운 해법 참고 자료“잡식가족, 돼지가족을 만나다” 개봉 이후 수만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다큐멘터리 영화 !! 황윤 감독의 이전,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 대한민국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황윤 감독의 대표작 . 영화의 주인공은 돼지 엄마 십순이와 새끼 돼지 돈수, 돈가스 마니아였던 감독과 감독의 어린 아들 도영, 그리고 ‘치킨 킬러’인 감독의 남편이다. 는 ‘고기가 고기가 되기 전 생명이었을 때의 모습’, ‘공장식 축산의 참혹하고도 비위생적인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먹는 고기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먹을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영화가 상영된 지 3년, 돼지가족과 잡식가족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줌으로써 관객들까지 딜레마에 빠트린 잡식가족이 이번에는 밀도 높은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책 《사랑할까, 먹을까》는 영화 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영화 이전,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놓음으로써 영화와는 또 다른 결의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조류독감, 돼지독감 등의 바이러스 질환, 폭염과 한파를 오가는 이상 기후 현상과 공장식 축산의 관계, 육식이 자연스럽고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강요하는 육식주의 이데올로기, 살충제 달걀, 햄버거병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과 대안, 육식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슬기롭게 채식 생활을 즐기는 법 등 저자가 영화를 만들기 전부터 지금까지 몇 년간 끈질기게 탐구해온 음식과 건강, 인간과 비인간 동물에 관한 생활밀착형 지식들로 가득하다! Part 1 & 2. 채식하는 엄마, 육식하는 아빠 그 사이에 낀 아들… 평범한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시작된다! #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던 어느 겨울, 육아에 바쁘던 영화감독 윤은 살아 있는 돼지를 평소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음을 깨닫고 돼지를 찾아 길을 나선다. 산골마을 농장에서 돼지들의 일상을 지켜보면서 이제껏 몰랐던 돼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인간과 비인간 동물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제작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저자는 2009년 이후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2009년 아이의 탄생, 2010년 전국을 휩쓴 구제역과 살처분이 바로 그것이다. 여느 부모들처럼 소독기에 젖병을 살균하고 감기약 하나에도 항생제가 들어갔는지 꼼꼼히 살피고 무항생제 고기와 무농약 채소를 사다 이유식을 만들어 먹였던 엄마 윤. 그녀는 구제역과 살처분을 계기로 공장식 축산의 충격적인 민낯을 목격한다. 일어설 수조차 없는 좁은 감금틀에 갇혀 평생 인공수정과 임신, 분만만 반복하며 고기 생산 기계로 살다 도축되는 엄마 돼지들, 3~4주 만에 어미로부터 분리된 채 바람도 빛도 통하지 않는 좁은 축사에서 유전자 변형 사료, 항생제, 호르몬제 등을 투여 받으며 단기간에 살을 찌워 6개월 만에 고통 속에 도축되는 공장돼지들의 삶을 직접 보게 된 것이다. 이후 돼지답게 살아가는 돼지를 보고 싶어 찾아간 강원도 평창의 소규모 농장에서 운명처럼 엄마 돼지 십순이와 그의 새끼 돼지 돈수를 만난다. 생전 처음 본 살아 있는 돼지 가족은 저자의 가족과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어미 돼지들은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갖고 있었지만, 자기 새끼를 지키려는 본능만큼은 사람 엄마와 같았다. 새끼 돼지 돈수는 저자의 아들 도영이처럼 호기심이 넘치고 장난을 좋아했다. 돼지가족과의 만남은 육식이 정상이고 꼭 필요한 것이라는 ‘육식주의 이데올로기’에 가려 고기를 생명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던 저자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가져온다. Part 3 & 4. 기후 변화, AI(조류독감), 신종플루(돼지독감), 살충제 달걀??? 이 모든 것이 공장식 축산에서 시작되었다고?! # 윤에게 딜레마가 생긴다. 돼지들과 정이 들며 그들의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알게 되는 한편 농장의 이면을 알게 될수록, 그동안 좋아했던 돈가스를 더 이상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게 된 것. 적게는 몇 마리 많아야 수십 마리를 사육하며 돼지를 돼지답게 키우던 농장들은 불과 30~40년 만에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정부가 대규모 공장식 축산, 밀집 사육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소규모 동물복지 농장들은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밀집 사육이 본격화되면서 공장 동물들에게는 제초제와 농약으로 범벅이 된 유전자 변형 사료가 제공됐다. 밀폐된 환경, 분뇨로 가득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사육되다 보니 각종 질병에 노출됐고, 항생제, 강심제, 호르몬제 등 각종 약들이 투여됐다. 이렇게 생산된 고기의 소비량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고, 소비량이 는 만큼 암, 고혈압, 뇌졸중, 아토피 등 면역계질환을 앓는 사람도 증가했다. 그뿐인가? 축산업은 폭염과 한파를 오가는 이상 기후 변화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기, 달걀, 낙농제품을 만드는 산업이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능가하기 때문이다. 가축의 트림, 배설물 등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3배, 가축 배설물에서 나오는 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보다 300배 더 강력하게 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 사료를 재배하는 과정, 가축을 키우고 사육하는 과정, 운송 과정에서도 어마어마한 온실가스가 발생된다. “‘‘무엇을 먹느냐’는 오랜 세월 권력의 문제였고 또한 취향의 문제였는지 모르지만, 어느 순간 윤리와 정의의 문제가 되었고, 이제는 절박한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이 작고 푸른 별이 ‘우주의 똥 덩어리’, ‘불가마 체험장’이 되는 걸 막으려면 이 별의 운명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인간이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덜 키우고, 덜 먹고, 생명을 생명으로 대우하는 일. 개인의 변화는 물론 법과 제도의 변화로 더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일이다.” _본문 중 저자는 이 책에서 나와는 무관하리라 생각했던 인수공통전염병인 ‘신종플루(돼지독감)’에 아들 도영이 감염됐다가 치료되어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을 떠올린다. 연례행사처럼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독감으로 야생동물 수의사인 남편 영준은 매년 환경부로 긴급 파견되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 매년 돼지독감, 구제역, 조류독감, 메르스가 터지면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바이러스 시대에 아이를 키우고 있음을 절감한다. 국가의 지원을 받아 대규모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터지면 수조의 국가 예산을 들여 수만 수천만 마리의 생명을 살처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장소에서 또 돼지와 닭을 재입식하는 시스템에서 과연 우리가 구제역, 조류독감, 돼지독감으로부터 안전하길 기대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모든 것이 ‘공장식 축산’과 이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경험담과 관련 종사자들의 인터뷰, 이미 증명된 연구 자료와 다양한 근거를 들어 전한다. Part 5 & 6. 이제,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단절에서 연결로, 차별에서 공감으로! # 육식파 남편 영준과 어린 아들 도영은 윤의 식단 결정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마트에서 반찬거리를 살 때마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식당을 고를 때마다 갈등에 빠지게 된 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모두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특히 음식은 많은 이들이 개인의 기호, 개인의 취향 문제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저자는 지나친 육식이 가져오는 이상 기후 현상, 공장식 축산에서 비롯된 수많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한 생명의 위협, 오로지 사람의 식재료가 되기 위해 처참한 환경에서 고통스럽게 살다 도축당하는 동물들을 생각하면 과도한 육식을 단순히 취향의 문제로 치부할 수 없다고 말한다. 더욱이 한국은 TV만 켜면 채널마다 육식 위주의 ‘먹방’이 연일 방송되고 단체급식은 육식 위주의 메뉴로 구성되며, 외식이나 배달음식 역시 고기 이외에는 거의 선택권이 없는 ‘육식주의 국가’가 아니던가. 이런 상황에서 저자는 우리가 선택하는 음식들이 정말 우리의 선택인지 아니면 시스템이 강요하는 선택인지, 공장식 축산이 아닌 농장에서 인도적으로 길러진 동물을 먹을 권리, 동물을 먹지 않을 권리는 존중되는지 묻는다. 무엇보다 독자들에게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시스템에 의해 강요된 선택지 이외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음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공장식 축산에서 각종 약물을 투여 받으며 비인도적으로 살다 도축되는 고기 말고도. 그중 하나가 정부가 인증한 동물복지 축산물을 구입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생협의 축산물을 구입하는 것, 생협은 안전한 먹을거리, 윤리적 소비를 기본 가치로 하는 만큼 ‘무항생제’ 육류를 지향한다. 세 번째 선택지는 돼지를 생명으로 존중하며 키우는 분들이 주로 운영하는 소규모 동물복지 농장의 고기를 구입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과도한 육식이 가져온 모든 문제들을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대안, ‘채식’에 대해서도 밀도 깊게 다룬다. 우리가 갖고 있던 채식과 육식에 관한 오해들, 채식의 이로움과 채식의 즐거움, 슬기로운 채식생활의 팁까지, 저자만의 생활밀착형 정보들이 가득하다! “십순이와 돈수를 만나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에 빠지고, 영화를 만들며 길을 찾아간 시간들. 캄캄한 터널 같던 그 시간을 통과한 ‘잡식가족’은 이전과는 다른 우리가 되었다. 무엇을 먹을지 또는 먹지 않을지에 대해 가족 전체가 똑같은 선택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중요한 변화이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나와 식구들은 육식이 단지 개인적인 취향의 영역이 아니라, 아주 많은 것들과 연관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다.” _본문 중
안부
새미 / 김선순 (지은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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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소설,일반
김선순 (지은이)
K출판의 글로벌 수출 전략
스토리하우스 / (사)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김정명, 박익순, 박찬수, 백원근, 이건웅, 이은호, 최준란, 한주리 (지은이)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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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하우스
소설,일반
(사)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 김정명, 박익순, 박찬수, 백원근, 이건웅, 이은호, 최준란, 한주리 (지은이)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김정명·박익순·박찬수·백원근·이건웅·이은호·최준란·한주리 공저)가 한국 출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층 연구서 『K출판의 글로벌 수출 전략』을 스토리하우스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최근 몇 년 사이 K-팝, 영화, 드라마 등 K-컬처의 약진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K-출판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 시장 구축을 위한 전략과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한다.머리말 차례 제1부 K-퍼블리싱 수출 환경 및 제도 1. 한국 출판 수출 정책의 역사와 발전 방향(백원근) 2. 출판 수출 활성화를 위한 법제 개선 방안(박익순) 제2부 K-퍼블리싱 핵심 콘텐츠 수출 전략 3. 한국 웹소설 수출 현황 및 시사점(최준란) 4. 출판한류와 콘텐츠 IP 해외 진출 전략(이건웅) 5. 글로벌 전자책 가격 변화와 수출 시장 영향(이은호) 제3부 수출 지원 체계 및 해외 사례 6. K-퍼블리싱 해외 진출을 위한 수출 코디네이터 활성화(박찬수) 7. 영국 출판 수출 현황과 시사점(한주리) 8. 일본 출판 콘텐츠 해외 시장 확장 전략(김정명) 부록 K-출판,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다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김정명·박익순·박찬수·백원근·이건웅·이은호·최준란·한주리 공저)가 한국 출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층 연구서 『K출판의 글로벌 수출 전략』을 스토리하우스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최근 몇 년 사이 K-팝, 영화, 드라마 등 K-컬처의 약진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K-출판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 시장 구축을 위한 전략과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놀라운 약진을 보이는 K-출판의 수출 지형 변화 한국 출판은 백희나, 이수지 작가와 같은 그림책 분야 스타 작가들의 국제 최고상 수상, 한국 힐링 소설의 유럽 수출 및 1억 원 이상의 선인세 확보, 그리고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 전례 없는 성과를 통해 세계 출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어린이책 위주로 동아시아 및 동남아에 집중되었던 수출 권역은 이제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실제 통계에서도 이러한 성장세가 뚜렷하다. 인쇄 도서 수출액은 2019년 약 1억 669만 달러에서 2023년 약 2억 5,406만 달러로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약 1억 652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저작권 수출액(어문·연극·미술 등) 역시 2019년 약 1억 7,030만 달러에서 2023년 4억 3,060만 달러로 대폭 증가하여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 특히 시각성이 약한 문학이나 실용서 분야의 수출 비중 및 수출액이 커지면서 ‘외수 시장의 꿈’이 현실화되고 있다. K-콘텐츠 IP 확장의 핵심 동력, 웹소설 웹소설 시장은 2020년 7,415억 원에서 2022년 1조 350억 원, 2024년 1조 3,500억 원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1조 원이 넘는 거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웹소설은 드라마,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장되는 OSMU(One Source Multi Use)의 핵심 IP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재벌집 막내아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사내 맞선》,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웹소설 원작의 웹툰 및 영상화 성공 사례가 증가하며 IP의 확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웹소설은 단순한 소설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는 주요 콘텐츠로 부상했다. 이 책은 K-출판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강조한다. 완전한 출판 저작권 수출 DB 구축, 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구축한 ‘케이북(K-Book)’ 플랫폼을 저자, 출판사, 에이전시가 자유롭게 등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시스템으로 고도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도서의 저작권 수출을 위한 첫걸음인 초록 번역의 양적 확대와 영어 샘플 번역에 자원을 집중하여 해외 에이전트 및 편집자들의 검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해외에서 번역 출판된 한국 저작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국내외 도서전에 전시하여 추가 저작권 수출을 촉진하며, 가칭 ‘저작권 수출 한국 도서 자료관’을 구축하여 활용해야 한다. 출판사는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매체로 IP를 확장하고, 라이선스, 브랜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또한 국제 시장 조사, 다국어 번역 및 현지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디지털 플랫폼 활용, 국제도서전 참가 등 다각적인 세계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 출판계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K-퍼블리싱 해외수출 협의체'를 구성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서야 한다. UCI 시스템 도입, 저작권 침해 대응 강화와 더불어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 개선 및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와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K출판의 글로벌 수출 전략』은 한국 출판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과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출판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귀중한 통찰을 제공한다.
스케일러블 웹사이트 구축
위키북스 / 칼 헨더슨 지음, 김슬기 옮김 / 20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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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북스
소설,일반
칼 헨더슨 지음, 김슬기 옮김
느린 웹사이트는 사용자들을 화나게 한다. 여러분의 웹사이트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많은 사용자가 방문하더라도 만반의 준비를 해 놓지 않았다면 다시는 그들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성공이 가져 올 많은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잘 만들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사이트를 수천 또는 수백만 명의 모든 사용자가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플리커(Flickr.com) 개발자인 칼 헨더슨(Cal Henderson)이 다수의 방문자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하는 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단순히 사이트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협업과 국제화, 그리고 이메일에서부터 많은 Ajax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들이 제공하는 SOAP, RSS, API까지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 통합하는 기법들을 설명한다. 또한 성공적인 웹사이트 구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범위 가변성과 아키텍처 및 장애 복구의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처음으로 동적인 웹사이트를 개발하려는 개발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범위 가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총체적인 방법의 비용과 성능상의 장점을 이해하고자 하는 개발자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01장 시작하며 - 웹 애플리케이션의 정의 - 웹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 아키텍처의 정의 -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2장 웹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 계층적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계층 기반 기술들 -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디자인 - 규모의 변화 -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분리 - 하드웨어 플랫폼 - 하드웨어 플랫폼의 성장 - 잉여 하드웨어 - 네트워킹 - 언어, 기술,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03장 개발 환경 - 세 가지 규칙 - 소스 컨트롤 사용 - 한 방 빌드 - 이슈 관리 - 개발 모델의 확장 - 코딩 규범 - 테스트 04장 i18n, L10n 그리고 유니코드 - 국제화와 지역화 - 유니코드란? - UTF-8 인코딩 - UTF-8 웹 애플리케이션 - PHP에서 UTF-8 사용 - 다른 언어에서 UTF-8 사용 - MySQL에서 UTF-8 사용 - 이메일에서 UTF-8 사용 - 자바스크립트에서 UTF-8 사용 - API에서 UTF-8 사용 05장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 - 데이터 무결성 정책 - 적합, 유효, 그리고 무효 - UTF-8 필터링 - 제어 문자 필터링 - HTML 필터링 -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XSS) - SQL 주입 공격 06장 이메일 - 이메일 받기 -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메일 수신하기 - MIME 형식 - 간단한 MIME 이메일 분석 - UU 인코딩된 첨부 파일의 분석 - TNEF 첨부 파일 - 무선 통신 사업자들은 당신을 싫어한다 - 문자 집합과 인코딩 - 사용자 인식 - 유닛 테스트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고비용 제품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전용 프로그래밍 및 데이터베이스와 연관된 SLA이여 안녕! 이제 빠르게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업계의 비법을 배워보자. Flickr.com의 선임 개발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케일러블 웹사이트 구축』은 당신의 사용자가 즐기게 될 고속 사이트를 만드는 기법을 알려줄 것이다. 인기 많은 사이트를 만들려면 많은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용량을 갖춘 빠른 하드웨어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고 서로 기대치가 다른 사용자에게 동일한 자원에 접근하는 방식을 제시하며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지 않고 또한 서로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사이트를 개발하는 방법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PHP 스크립트로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고 있거나 기존의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더라도 이 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유용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디자인하는 방법 -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그리고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선택하고 운영하기 -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손상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기 - 전 세계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 이메일과 웹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 예산의 낭비 없이 필요한 만큼의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호스팅 방식을 기획하는 방법 - 대규모의 데이터와 동시 트랜잭션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의 파티션과 분산 방법 - 애플리케이션을 감시하여 병목 지점을 찾고 제거하기 - 공개 API를 제공하고 다른 제공자로부터 서비스를 사용하여 사이트의 범위와 역량을 증대시키는 방법 자그마한 웹사이트로 시작하여 해당 웹사이트를 크게 성장시키고자 싶다거나, 이미 보유 중인 대규모 시스템을 괸리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스케일러블 웹사이트 구축』은 성공을 위한 다양하고 방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윤세주
역사공간 / 김영범 지음 / 2013.10.10
13,000
역사공간
소설,일반
김영범 지음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45권. 의열단에서 민족혁명당으로 다시 조선의용대로, 전투적 독립운동의 최선봉에 섰던 인물, 빼어난 혁명이론가, 항일전선 최선봉의 지휘전사, 신념과 실천의 합일로써 의열정신을 구현해낸 민족운동가 '윤세주' 편. 윤세주는 10대 소싯적부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최후의 결전'을 향해 줄기차게 나아가듯 항일독립투쟁의 길을 걸어갔다. 1920년대 이래로 독립운동 진영의 숙원이던 유일당적 대동단결체로서 민족혁명당을 탄생시킨 산파였고, 그 연장선에서 탁월한 조직가에 능란한 조정자 역할까지 책임지고 수행하였다. 저자는 윤세주가 굳건히 걸어간 독립운동 행로와 그 공적을 사실 그대로 구명하며 전체적으로 재조명하고 그 역사적 의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제대로 된 평가, 나아가 그의 개성적 풍모 속의 인품과 정신을 자세히 알아보고 되새겨봄으로써 큰 울림을 주는 교훈을 여럿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이 책은 최대한의 사실 복원과 설득력 있는 재구성에 목표를 두고 시간순차에 따라 생애사적 접근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세부 사실과 부분적 일화들을 거시적 맥락과 전체적 흐름에 조응시켜 배치하고 해석하였다. 회상록 혹은 소설풍의 장치도 약간씩 도입하였고 때로는 전후연관의 최대한의 복원을 위해 이유있는 상상도 마다하지 않은 해설과 평언이 섞여져 있다.글을 시작하며_ 4 1. 출생과 성장 미리벌의 정기 받고 태어난 ‘작은 용’_ 14 소년기의 항일 의기 형성과 표출_ 20 학업과 혼인과 비밀결사 활동_ 23 2. 청년기의 선구적 항일투쟁 밀양의 독립만세 시위를 기획하고 이끌다_ 31 초보적 항일선전공작 경험을 갖다_ 36 만주로 나가서 의열단 창립에 참여하다_ 39 국내 특공거사의 결사대원으로 나서다_ 43 법정과 감옥에서도 항일 기개를 떨치다_ 48 3. 재향 민족운동 참여와 항일언론의 봉화 돌아온 사자, 청년운동 참여로 첫발을 내딛다_ 55 밀양 신간회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다_ 58 언론 분야에서 맹렬 항일의 봉화를 올리다_ 64 중외일보와 ‘경남주식회사’ 경영 참여:절반의 수수께끼_ 67 4. 중국행 망명과 민족혁명 기반 구축에의 헌신 중국으로 망명하여 의열단으로 복귀하다_ 74 민족혁명의 미래간부 육성에 전념하다_ 81 대일결전 대비 민중조직 공작을 지도하다_ 92 5. 민족혁명당에서의 맹활약 대일전선 통일을 추동하여 민족혁명당을 창립해내다_ 96 민족혁명당의 훈련책임자와 조직가·이론가로 활약하다_ 101 통일전선 논리와 운동현실 사이에서_ 109 6. 한중연합 항일운동과 조선의용대 활동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항일공작을 진두지휘하다_ 114 중국 군관학교에서 한인 청년투사들을 조련하다_ 122 조선의용대를 창설하여 한중연합 항일전선에 서다_ 127 포로 교도공작의 대성공과 전선 재통일운동의 실패_ 138 7. 화북전선에서의 분투와 장렬한 최후 무장화와 적후공작을 위해 의용대의 화북행을 추진하다_ 146 황하를 건너 태항산 항일근거의열단에서 민족혁명당으로 다시 조선의용대로, 전투적 독립운동의 최선봉에 섰던 인물 빼어난 혁명이론가, 항일전선 최선봉의 지휘전사, 신념과 실천의 합일로써 의열정신을 구현해낸 민족운동가 “우리의 제1차 계획은 불행히도 파괴되고 무수한 동지들이 체포되어 처벌되었지만 체포되지 않은 우리 동지들은 도처에 있으니 반드시 강도 왜적을 섬멸하고 우리의 최후 목적을 도달할 날이 있을 것이다.” 2011년, 천안 독립기념관에 석정 윤세주 어록비가 세워졌다. 당당무비의 웅변으로 분출되던 정의의 기백과 불굴의 투혼이 꼭 90년 만에 그대로 되살아나는 듯 했다. 윤세주는 10대 소싯적부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최후의 결전’을 향해 줄기차게 나아가듯 항일독립투쟁의 길을 걸어갔다. 1920년대 이래로 독립운동 진영의 숙원이던 유일당적 대동단결체로서 민족혁명당을 탄생시킨 산파였고, 그 연장선에서 탁월한 조직가에 능란한 조정자 역할까지 책임지고 수행하였다. 넓게 열린 시야와 치밀한 논리로 뒷받침된 글들을 명징한 필치로 당내 최고의 이론가이자 신뢰받는 선전책임자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의열단 운동사 17년의 시작과 끝을 약산 김원봉과 함께 열고 닫은 역전의 용장으로서 그 감투정신의 화신이었다. 선후 연결된 운동행로 속에서 그는 의열단, 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가 각각 설립·운영했던 간부훈련기관에서 적어도 200명 이상의 한인청년들을 정예의 항일투사로 길러내고 민족간부로 성장시킨 일급 조련사요, 존경받는 스승이기도 했다. 중국 망명 전의 윤세주는 국내 여건에서 가능한 모든 방략과 수단을 취하고 동원하여 일제 식민지통치에 저항하고 맞서 싸워간 불굴의 투쟁가요 지혜로운 전략가였다. 스무 살에 독립만세 시위를 기획하고 주도했으며, 법정과 감옥에서도 저항과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감옥을 나와서는 합법공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청년운동과 신간회운동의 진전과 성공을 위해 전심전력 헌신함과 아울러 항일언론투쟁도 과감히 전개하였다. 불의한 권력에 언제 어디서건 대항하는 드높은 기개를 보여주었다. 석정 윤세주의 일평생 걸음걸음은 독립운동의 수다한 노선과 영역들에 두루두루 미치고 걸쳐있었다. 열거해보면 비밀결사운동, 만세시위운동, 의열투쟁, 사회운동, 언론투쟁을 거쳐, 민족전선통일운동, 혁명당조직운동, 민족간부양성운동, 민중조직구축운동, 군사운동과 무장투쟁, 그리고 반제국주의 국제연대에 이르기까지, 진정 폭넓고도 광활하였다. 그렇게 그의 삶과 땀은 근대인적 자유와 민족해방과 조국독립 쟁취의 가시밭길에 그대로 다 바쳐졌고, 어느새 걸출한 민족운동가, 빼어난 혁명이론가, 항일전선 최선봉의 지휘전사로 우뚝 서게 되었던 것이다. 그 전체 행로를 한 구절로 요약한다면, 신념과 실천의 합일로써 의열정신을 구현해낸 민족혁명가였다고 말할 수 있다. 필자는 윤세주가 굳건히 걸어간 독립운동 행로와 그 공적을 사실 그대로 구명하며 전체적으로 재조명하고 그 역사적 의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제대로 된 평가, 나아가 그의 개성적 풍모 속의 인품과 정신을 자세히 알아보고 되새겨봄으로써 큰 울림을 주는 교훈을 여럿 얻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이 책은 최대한의 사실 복원과 설득력 있는 재구성에 목표를 두고 시간순차에 따라 생애사적 접근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세부 사실과 부분적 일화들을 거시적 맥락과 전체적 흐름에 조응시켜 배치하고 해석하였다. 회상록 혹은 소설풍의 장치도 약간씩 도입하였고 때로는 전후연관의 최대한의 복원을 위해 이유있는 상상도 마다하지 않은 해설과 평언이 섞여져 있다. 사실 나열의 밋밋하고 건조한 일대기보다, 윤세주의 삶과 존재 자체에 밀착하듯 다가가서 그 내면도 들여다볼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청루 오페라 7
대원씨아이(만화) / 사쿠라코우지 카노코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 2019.07.24
5,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사쿠라코우지 카노코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2024년 안녕 앤 일력
북엔(BOOK&_) /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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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BOOK&_)
취미,실용
미르북컴퍼니 편집부 (지은이)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4
길찾기 / 카즈키 미야 (지은이), 시이나 유우, 스즈카 (그림), 김정규 (옮긴이) /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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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소설,일반
카즈키 미야 (지은이), 시이나 유우, 스즈카 (그림), 김정규 (옮긴이)
소설 단행본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5권부터 제4부 8권, 단편집과 주니어 문고판 제1부 1권, 2016~18년 크리스마스 카드 드라마 CD1~3의 컬러 일러스트를 수록! 권두 컬러와 표지 및 기타 러프, 캐릭터와 신 설정 자료집 등등 알찬 구성을 담은 오피셜 팬북 4권이다.권두 컬러 갤러리 02표지 갤러리 12애니메이션 미술 설정 화집 24권두 컬러와 표지 및 기타 러프 갤러리 33리제의 수습처 고르기 39마력감지와 결혼 상대의 조건 43캐릭터 설정 자료집 50신들 설정 자료집 56당일치기 출장은 힘들어 60드라마 CD 3 녹음 현장 리포트 64드라마 CD 3 녹음 현장 리포트 만화 71카즈키 미야 선생님 Q&A 76저자 메시지 88책벌레의, 책벌레에 의한, 책벌레를 위한 오피셜 팬북 4소설 단행본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5권부터 제4부 8권, 단편집과 주니어 문고판 제1부 1권, 2016~18년 크리스마스 카드 드라마 CD1~3의 컬러 일러스트를 수록! 권두 컬러와 표지 및 기타 러프, 캐릭터와 신 설정 자료집 등등 알찬 구성을 담은 오피셜 팬북 4권입니다. 여기에 오피셜 팬북에서만 볼 수 있는 단편 만화와 드라마 CD 녹음 현장 리포트 까지! 놓치면 후회할만한 팬북 4권을 전국의 책벌레 여러분께 바칩니다.
오무라이스 잼잼 The Best 2
송송책방 / 조경규 (지은이)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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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책방
소설,일반
조경규 (지은이)
16년째 연재 중인 국내 최장수 음식 웹툰 《오무라이스잼잼》.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엄선해 가볍고 튼튼하게 엮은 《오무라이스잼잼 The Best》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 2권의 주제는 ‘음식 속에 숨어 있는 문화 이야기’이다. 익숙한 맛에서 시작해 낯선 문화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각 에피소드 뒤에는 새로운 정보 페이지를 구성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만두로 꼽히는 만티와 토르텔리니, 테니스장 5개 크기의 기네스북 등재 초대형 피자, 그리고 ‘츄파춥스’ 하면 연상되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까지—읽다 보면 다양하고 재미난 교양을 섭취할 수 있다.익숙한 맛은 편안하다. 하지만 모르는 맛을 찾아보는 일은 더 큰 즐거움이다. 새로운 인식과 지식, 그리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싹틀지도 모른다. 《오무라이스잼잼 The Best 2》는 비슷함과 다름을 비교하며 알아가는 성취감, 낯선 맛이 주는 놀라움, 탐험의 기쁨을 한 권에 담았다. 오감을 깨우는 음식 이야기로 문화의 지도를 확장해 보자.음식 속에 숨은 재미난 문화 이야기– 엄마만 혼자서 야쿠르트– 베개 밑의 카스텔라– 무척 난감한 짜장면– 너무너무 궁금한 만두의 속– 무말랭이 씹는 맛– 쥬라기 사발면– 서양배 피자– 김치 볶음밥은 한국 분이셔!– 어린이날 특집: 오늘 어린이 메뉴는 불만족– 초현실 츄파춥스재미있는 이야기 더!아하 그렇구나 야쿠르트일까? 요구르트일까? …20레시피 도전! 밥통 카스텔라 만들기 …37아하 그렇구나 중국식 짜장면을 소개합니다~ …56알고 보니 너무 작고 귀여운 만두들 …79여기서 잠깐! 씹는 맛은 무슨 맛? …96알고 보니 컵 속에 담긴 한국의 맛 …116여기서 잠깐! 기네스북에 오른 테니스장 5개 크기의세계에서 가장 큰 피자 …34레시피 돼지갈비 김치찌개 …148은영이가 먹은 생애 첫 어린이 세트 …167여기서 잠깐! 츄파춥스 연관 검색어 카사 바트요 …18616년째 연재 중인 국내 최장수 음식 웹툰 《오무라이스잼잼》. 그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엄선해 가볍고 튼튼하게 엮은 《오무라이스잼잼 The Best》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 2권의 주제는 ‘음식 속에 숨어 있는 문화 이야기’이다. 익숙한 맛에서 시작해 낯선 문화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카스텔라는 어디서 왔을까? 16세기 포르투갈의 스펀지케이크가 일본 나가사키로 건너가 설탕과 달걀 비율, 굽는 방식이 바뀌며 오늘의 폭신 달콤한 카스텔라가 됐다. 산둥식 자장면이 인천으로 건너와 달고 걸쭉한 짜장면으로 변신한 이야기 역시 빠질 수 없다. 비슷한 뿌리에서 시작해 여러 과정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음식들을 알아가는 것은 먹으면서 배우는 문화사라 할 수 있다.만두는 더 재밌다. 한국의 왕만두, 일본의 교자, 베트남의 짜조, 이탈리아의 칼초네까지. 소를 반죽에 싸 먹는다는 공통점만 두고, 모양·속재료·조리법은 제각각이다. 볶음밥의 세계도 흥미진진하다. 리소토·파에야·잠발라야·김치볶음밥… 조리법과 재료는 달라도 쌀과 채소, 고기, 해물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의 세계를 열어젖히는 건 똑같다. 그리고 컵라면! 비교적 최신의 발명품이지만 세계 미각을 한 컵에 담아낸다. 부대찌개 맛, 유부우동 맛, 얌꿍 맛, 마살라 맛… 현대인의 호기심과 다양한 기호를 담아낸 맛의 플레이리스트이다.각 에피소드 뒤에는 새로운 정보 페이지를 구성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만두로 꼽히는 만티와 토르텔리니, 테니스장 5개 크기의 기네스북 등재 초대형 피자, 그리고 ‘츄파춥스’ 하면 연상되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까지—읽다 보면 다양하고 재미난 교양을 섭취할 수 있다.익숙한 맛은 편안하다. 하지만 모르는 맛을 찾아보는 일은 더 큰 즐거움이다. 새로운 인식과 지식, 그리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싹틀지도 모른다. 《오무라이스잼잼 The Best 2》는 비슷함과 다름을 비교하며 알아가는 성취감, 낯선 맛이 주는 놀라움, 탐험의 기쁨을 한 권에 담았다. 오감을 깨우는 음식 이야기로 문화의 지도를 확장해 보자.
심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배철현 글 /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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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
소설,일반
배철현 글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로, 고독, 관조, 자각, 용기로 이어지는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한다.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외부의 평가나 지식과 정보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여정 가운데 잠시 멈춰 서서, 지금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교하게 헤아리는 훈련이다. 이러한 자기 성찰의 목표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와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는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 종교학, 언어학, 문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프롤로그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1부 고독, 혼자만의 시간 갖기 순간, 봄의 약동으로 싹이 트는 찰나의 시간 생각, 인생이라는 집을 짓도록 도와주는 설계도 현관, 진화를 위해 거쳐야 하는 장소 인내, 열정과 몰입이 안겨주는 선물 침묵, 자신에게 몰입할 때 들리는 내면의 소리 실패,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가 동굴, 환상과 공포가 함께 존재하는 매혹적인 공간 2부 관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발견하기 묵상,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제3의 눈 단절, 과거의 나를 과감히 버리는 용기 숭고, 불완전한 나를 끌어안는 삶의 태도 사유,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거룩한 선물 관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연습 오만, 자신에게 닥쳐오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 심연, 이제껏 발을 들인 적 없는 미지의 땅 3부 자각, 비로소 찾아오는 깨달음의 순간 괴물, 나를 조정하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임시 치아,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나를 바꿀 유일한 무기 가면, Show yourself! 당신 자신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갈림길, 내가 선택한 그 길에는 발자국이 찍혀 있지 않았다 멘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자에게만 찾아오는 스승 진부, 나에게 찾아오는 새로움을 막는 훼방꾼 자립, 당신 자신과 무관한 그 어떤 것도 추구하지 마십시오 4부 용기, 자기다운 삶을 향한 첫걸음 몫, 당신의 마아트는 무엇인가 열정,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힘 믿음,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 아우라, 당신의 아우라는 얼마나 숭고한가 착함,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인내로써 지켜내는 행위 옮음,“매일 아침, 기꺼이 인생의 초보자가 되십시오! ”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가 전하는 자기 성찰의 4단계 ■ 책 소개 삶은 자신만의 임무를 발견하고 실천해나가는 여정이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너무 쉽게 타인의 평가와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곤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의 지식과 정보를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연(深淵)’으로 들어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가짐이다. 이 책은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로, 고독, 관조, 자각, 용기로 이어지는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한다. 매일 아침, 인생의 초보자가 되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롯이 나만 보이는 그곳에서 삶에의 열정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을 본 적이 있는가!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2015년 12월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을 통해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의 신간이 출간됐다. 신간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21세기북스 펴냄)은 28개의 짧은 아포리즘과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외부의 평가나 지식과 정보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여정 가운데 잠시 멈춰 서서, 지금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교하게 헤아리는 훈련이다. 이러한 자기 성찰의 목표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와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발견하고, 나를 깨닫고, 나다운 삶을 만들자! 후회 없는 오늘을 살기 위한 28개의 아포리즘 이 책의 저자인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고전문헌학을 전공한 후, 성서를 비롯한 다양한 고대 언어 문헌들을 연구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 종교학, 언어학, 문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한다. 이 책은 고독, 관조, 자각, 용기를 주제로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한다. 성찰을 한다는 것은 홀로 고요하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고독이란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해하는 외로움의 상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후 자신을 돌아보는 ‘관조’의 시간을 거치고 나면, 자신의 약점, 열등감 등이 보이기 시작하는 ‘자각’의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고 나면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고 얽어매고 있는 것이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임을 깨닫게 되고, 인생에서 자신만의 임무를 발견하고 비로소 나다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매일 아침, 인생의 초보자가 되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롯이 나만 보이는 그곳에서 삶에의 열정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수필 14집
해드림출판사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엮음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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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엮음
한국인의 묵중한 존재감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뛰어난 수필가들이 매년 한 번씩 만들어 가는 수필 중심의 책, <재미수필 제14집>이 제12집, 제13집에 이어 해드림출판사에서 나왔다. 1999년 3월 창립된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현재 미국 전 지역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수필가 협회로서, 미국의 여러 한국문학단체 가운데 가장 활발한 모임과 창작을 펼치는 단체이다.둥근달에 마음을 띄우며 자유제 김령-신발 외 1편 김영강-첫사랑과 구두닦이 김영교-사진 한 폭의 행복 외 2편 김영애-쓰레기통 외 1편 김인자-분노와 질투 김태수-사람을 담는 그릇 외 1편 김화진-동그라미 외 1편 박신아-뉴요커처럼 외1편 박유니스-This is original! 박은주-혀(Tongue) 외1편 백경희-중년의 변화 백인호-맨하탄 비치를 걸으며 외1편 성민희-동문서답 성영라-호박넝쿨 흐르다 안창택-느티나무 친구들 외1편 여준영-나의 메트로 일지 외1편 오정자-나는 오늘도 걷는다 외1편 유숙자-시간이 부서지는 소리 외1편 윤금숙-그래도 행복하네요 이원택-말, 말, 말 이인숙-치과 치료 받으며 외1편 이정아-아직 살아있어요 외1편 이정호-그 할아버지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이주희-어쩌라고 외1편 이현숙-밀리언 달러 베이비 임창현-이별에 대하여 외1편 정해정-세월은 파도처럼 조만연-아름다운 퇴장 조옥동-데스밸리 사막은 살아있다 최숙희-레몬 디톡스 외1편 하정아-여류와 남류 한영-귀 기울이며 헬레나 배-5달러의 기도 외2편 황명숙-무사한 아침 공동제 - 가족 김영강-선생님의 도시락 김인자-고국의 뿌연하늘 김화진-1000일의 가족 박유니스-버지니아에서 온 편지 백경희-가족의 만남 성민희-아버지의 낡은 점퍼 윤금숙-제비꽃 어머니 이인숙-가족 이주희-엄마의 방 이현숙-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정해정-아버지의 눈 조만연-세 번째 남편 조옥동-세월을 염색하는 어머니 최숙희-친정엄마와 열흘 한영-가슴 속 빈곳 채우기 황명숙-손녀의 기특한 발상 1. 한국인의 묵중한 존재감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뛰어난 수필가들이 매년 한 번씩 만들어 가는 수필 중심의 책, [재미수필 제14집]이 제12집, 제13집에 이어 해드림출판사에서 나왔다. 이들 문학 단체인 이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은 조만연 수필가, 회장은 이정아 수필가, 부회장은 성민희 수필가가 맡고 있다. 1999년 3월 창립된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현재 미국 전 지역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수필가 협회로서, 미국의 여러 한국문학단체 가운데 가장 활발한 모임과 창작을 펼치는 단체이다. 2. 이번 제14집을 내면서 이정아 회장은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올해는 제 회장 임기의 마지막 해입니다만 역할의 절반도 못한 채 지나갔습니다. 지금까지도 병상에 있으니까요. _중략 아무 일 없이 먹고 숨 쉬고 자고 배설하는 일들이 이렇게 소중했던 것인가 뒤늦게 알아차리고 애통했습니다. 생각 없이 지나버린 무고했던 지난날에 대한 감사는 너무 늦은 것이겠지요. 하루하루 무탈하게 지내는 것이 기적이라는 말이 새삼스럽습니다. 그 매일의 기적을 감 당하는 당신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_중략 생명이 하늘에 달린 것을 알고 기도에 매달렸던 몇 달 동안, 사람 사이에 맺힌 것을 풀게 하시고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 더 확장시켜 주신 이에게 감사드립니다. 기도에 동참하셨던 분들과 병원에 병문안 오셨던 많은 분을 통해 감사할 조건을 찾고, 회복되면 해야 할 일에 대해 조금 깨우쳤습니다. _중략 14집을 엮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이제 연륜만큼 성숙한 글로 독자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이번 책엔 재미수협의 원년 멤버들도 많이 참여하셔서 더 아름다운 글밭을 꾸미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져주신 여러분께 하늘의 큰 상급이 있으실 것을 기도합니다.] 3. 재미수필문학가협회는 매월 정기모임에서 수필이론 학습, 명수필 읽기, 작품 토론 등 회원들의 필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매년 한두 차례 한국의 중진 문인을 초대해 문학세미나 또는 수필특강을 개최한다. 또한, 계간 「퓨전수필」도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신인 공모전을 통해 실력 있는 수필가도 배출한다. 협회는 다른 문학단체와 합동으로 ‘해변문학제’를 주최해 왔으며, 수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한인타운의 ‘피오피코 도서관’과 연계하여 매월 한 차례씩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수필 강좌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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