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형충파해합 간법
여래 / 청운 이영환 (지은이) / 2021.08.30
30,000
여래
소설,일반
청운 이영환 (지은이)
Ⅰ. 12지 형충파해합의 상관관계 Ⅱ. 명서의 형충파해합 간법 분석 Ⅲ. 형충파해합 간법 Ⅳ. 기타 실례
한복려의 엄마가 딸에게 주는 요리책 (개정판)
주부생활(학원사) / 한복려 글 / 2009.11.10
16,500원 ⟶
14,850원
(10% off)
주부생활(학원사)
건강,요리
한복려 글
이 책은 『한복려의 엄마가 딸에게 주는 요리책』의 개정판이다. 책에 수록된 요리는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을 기본으로 선정되었다. 덧붙여 계절성이 있는 테마로 요리구성을 하고, 밑 준비부터 완성 단계, 그 요리에 관한 특별한 팁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준다. 밑반찬 요리, 손님상 요리, 한식 코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소개하고 있고, 드라마 대장금에서 소개되기도 했던 궁중음식들을 \'장금이 요리\'라는 장에 따로 담아 소개한다. 그리고 단지 요리법 만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식에 주로 쓰이는 양념, 조미료, 고명 등이 어떠한 쓰임새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인지도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또한 \'엄마가 딸에게 주는 요리책\'이라는 제목처럼 요리과정을 사진으로 상세하게 담아 친절하게 일러준다. part 1 토속 반찬, 밑반찬 더덕구이 더덕산적 풋마늘대장아찌 마늘종장아찌 햇나물무침 표고버섯 매운볶음 깻잎찜 깻잎장아찌 김치잎쌈찜 갖은장아찌 두부장떡 두부무침 무말랭이장아찌 고춧잎장아찌 고구마조림 우엉조림 무청된장조림 개성무찜 가지오가리 호박오가리 초잡채 우엉구이 우엉적 고추장떡 부추장떡 부추콩가루찜 고추찜 애호박부침 야채모듬장아찌 오이갑장과 열무장과 홍어회 우렁미나리회 꽃게장 꽃게무침 대합구이 조기찜 자반고등어찜 오징어산적 다시마산적 병어고추장양념조림 코다리찹쌀양념구이 굴무침 두 가지 명태껍질무침 뱅어포구이 북어강정 북어찜 마른조갯살고추장조림 마른조갯살간장조림 미역귀무침 고추부각무침 꽃게볶음무침 부각 세 가지 쇠고기장조림 알감자삼겹살조림 콩나물돼지고기볶음 닭야채볶음 너비아니냉채 콩나물장조림 무말랭이 오징어볼튀김 part 2 엄마의 비법! 국, 찌개, 전골 된장찌개 해물된장찌개 명란두부조치 소시지김치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콩비지찌개 순두부찌개 병어찌개 쌈장찌개 쇠고기낙지전골 김치전골 곱창전골 만두전골 선지국 김치콩나물국 배추속대국 달걀탕 북어국 냉이국 시금치모시조개국 무맑은국 실파국 곰탕 사골우거지국 생태국 미역국 삼계탕 육개장 애탕 쑥토장국 갈비탕 궁중잡탕 미역오이냉국 가지냉국 part 3 맛깔진 손맛 손님상요리 잡채 죽순채와 소면 녹두부침 모듬생채 배추김치잎쌈찜 너비아니와 풋마늘대 꼬치구이 닭마늘구이 쟁반국수 가지선 호박선 잡누름적 대하찜 갈비섭산적 사슬적 삼색완자전 구절판 온면 장국국수 배춧잎손만두 배추김치잎쌈만두 모둠튀김 배추전 무전 part 4 먹으면 약이 되는 궁합맞춘 요리 구기자를 넣은 장어튀김 산조인을 넣은 버섯볶음 패주마늘양념구이 두부미역냉채 영양콩국수 대추찰주먹밥 흑미찹쌀삼계탕 녹두를 넣은 돼지갈비찜 양탕 양죽 녹차나물밥 연자죽 작약을 넣은 생선쑥갓탕 동충하초를 넣은 감자부침 하수오를 넣은 검은깨죽 part 5 전문가들도 배우고 싶어하는 장금이요리 쟁반전골 채란 돔배기산적 궁중냉면 골동면 복만두 메밀만두 새우굴림만두 감자막가리만두 편수 상화병 고추맛자반 삼색콩튀김강정 삼합장과 홍합초 메밀총떡 어만두 명태껍질쌈 구기자차, 무지개떡 배수정과 구름떡 과일화채 사탕절편 약식 팥칼국수 녹두칼국수 part 6 나만의 맛! 별미 맛김치 개성식 보쌈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고들빼기김치 국중식동치미 백김치 명태서더리깍두기 전복물김치 part 7 한식코스요리 먼저 내는 요리 흰살생선튀김 탕평채 각색전 삼색밀쌈 닭고기 수삼냉채 오징어순대 옥수수죽 깻잎양파전 단호박죽 옥수수우유죽 마회 잣죽 식사와 함께 내는 요리 서양식 닭야채찜 홍합밥 닭강정 도미튀김 피망쇠고기볶음 나물비빔밥 어알탕 떡갈비구이 사태편육채 닭날개곤약찜 백김치냉면 통도라지무침 닭고기말이찜 돼지고기샤브샤브냉채 비빔국수 잡채찹쌀말이 토란들깨탕 쇠고기로스트 굴튀김과 타르타르소스 주먹밥 나중에 내는 요리 미니치즈케익 과일주스 오미자배화채 삼색쌀경단 팥찰편 백설기 버터구이 산사자 화채 개성약과 계피차 애플파이 plus tip 햇나물 데치는 법 말린표고 불리는 법 김치의 영양 장아찌용 야채 다루는 법 고구마 삶는 법 뿌리채소 조림장 만들기 맛있는 무 고르기 가지, 호박의 영양 성분 고추, 호박, 부추의 좋은 점 제철채소를 이용한 밑반찬 홍어 이야기 미나리의 영양 대합을 맛있게 먹으려면 참조기 고르는 법 오징어 모양 살려 지지는 법 생선조림을 맛있게 하려면 황태의 제맛 나는 시기 굴을 깨끗이 씻으려면 명태껍질 조리법 통북어 불리는 법 꽃게 손질 요령 부각으로 좋은 재료 쇠고기로 만드는 여러 가지 밑반찬 알감자조림 맛내기 포인트 콩나물의 영양 닭고기의 좋은 점 명란이 맛있는 시기 민물생선과 바다생선의 다른 점 낙지손질법 햄 보관법 전골을 맛있게 먹으려면 조개국물 만들기 양념초간장 만들기 달래의 영양과 손질법 만두 속에 넣을 두부 손질 요령 너비아니에 좋은 고기 산적의 종류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민어가 맛있는 시기 전을 깔끔하게 부치려면 쌈만두에 좋은 김치 튀김을 바삭하게 하려면 배추와 무의 이용법 구기자의 약효 산조인이란 마늘의 약효 성분 미역의 영양성분 대추의 효능 찹쌀의 좋은 점 감초의 효능 녹두의 효능 작약의 효능 동충하초의 효능 하수오의 효능 전골국물내기 전통달걀요리 적이란 냉면국수의 종류 국수 맛있게 삶는 법 복만두 이야기 메밀국수 먹는 법 새우의 영양 감자의 영양성분 개성편수의 특징 콩이 좋은 이유 홍합, 해삼, 전복 먹는 법 조림 맛을 내는 요령 메밀의 영양성분 생선껍질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 낙지 손질하기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멸치젓국 만들기 맛있는 배추 고르는 법 무의 맛있는 부위 물김치를 맛있게 담그려면
초대교회 이야기
쿰란출판사 / 한규삼 지음 / 2010.09.30
9,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한규삼 지음
초대교회 이야기 1 이런 교회를 아시나요? 초대교회 이야기 2 국제도시 한복판에서 있었던 이야기 초대교회 이야기 3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이 생긴 이야기 초대교회 이야기 4 아낌없이 내어주었던 이야기 초대교회 이야기 5 마술의 도시가 변한 이야기 초대교회 이야기 6 잃어버린 첫사랑 이야기 초대교회 이야기 7 이름 없는 사람들이 로마제국을 접수한 이야기
선생님을 위한 교직실무의 모든 것
시공미디어 / 김학희 (지은이) / 2019.03.04
16,000원 ⟶
14,400원
(10% off)
시공미디어
소설,일반
김학희 (지은이)
실제로 교사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수업 준비 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업무가 바로 행정 업무다. 업무 자체가 많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학교 업무를 처리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도 있다.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행정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그 능력이 업무처리의 기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신간은 교직실무의 핵심만을 정리해 기본 원리는 물론 직접 선생님들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롤로그 1장. 좋은 선생님 vs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선생님은 누굴까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맺기 2장. 교직실무의 모든 것 업무관리 시스템 학교 업무 파악하기 | 나의 업무 파악하기 | 공문 용어의 기초 | 공문 작성의 기초 | 회의록 기안 | 가족동반 체험학습(효도방학) 기안 성립 전 예산 요청 기안 | 불용용품 폐기 요청 기안 | 공람문서 처리 | 수신그룹관리 및 결재라인 설정 | 비전자 문서 등록 | 첨부물 분리 등록 | 비전자기록물 편철 에듀파인의 모든 것 예산의 기본 | 학교 물품의 구분 | 품의 기안 및 회수 | 결재된 품의 공문 취소 | 학급경비 개산급 정산 나이스의 모든 것 학적처리 | 반별시간표 처리 | 학교스포츠클럽 처리 | 출결 처리 | 학생평가 처리 | 창의적 체험활동 처리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처리 | 학교생활기록부 처리 | 종합일람표 및 통지표 처리 | 복무 및 외부강의 처리 | 방학 중 복무 관리 | 기결문서 취소 | 연수지명번호 신청 | 학교정보 공시 처리 | 월급명세서 분석 | 나이스 연말정산 처리 | 원격업무지원 서비스 신청 기타 업무 자료집계 처리 | 맞춤형 복지 포인트 청구 | 안전사고 발생 시 처리 | 학교폭력 발생 시 신규 교사가 알면 좋은 팁 메신저 사용에 대해서 | 학부모 문자 작성 | 학생 안전교육 | 이상한 관리자를 만났다면? | 과도한 업무 거절 요령 | 행정실이란? | 행정실과의 협업 | 나이스 서류 신청 | 단체보험 분석 | 교원 인사 규정 (전보, 승진) | 교사가 알면 좋은 복지 | 한글 단축키 정보 3장. 이럴 땐 이렇게! 교원 복무 Q&A 기본 복무 휴가 연가 병가 특별 휴가 휴직 공무원의 의무와 권리(공무 외 기타 활동) 부록. 선생님을 위한 추천 도서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책 학생 상담이 서툰 당신에게 학급 운영 및 수업에 도움이 필요할 때 에필로그모든 선생님을 위한 필독서! 학교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교직실무의 모든 것을 담았다. “쓸데없는 학교 업무가 너무 많아요.” “행정 업무를 수행하느라 시간이 없어요.” 위의 말은 선생님들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이 없는 이유 1순위입니다. 실제로 교사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다 보면 수업 준비 외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업무가 바로 행정 업무입니다. 업무 자체가 많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학교 업무를 처리하는데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업무 자체로만 본다면 교직실무 또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행정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그 능력이 업무처리의 기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신간『선생님을 위한 교직실무의 모든 것』은 교직실무의 핵심만을 정리해 기본 원리는 물론 직접 선생님들이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좋은 교육은 좋은 수업방법이나 상담기법 같은 이론적이고 스킬적인 요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라도 선생님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행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십시오. 그것이 선생님이 되고 싶은 좋은 선생님이 되는 길입니다.“우리는 교사이기 전에, 행복할 권리가 있는 한 명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서로 존중 성교육
학교도서관저널 / 김혜경 (지은이) / 2021.01.18
17,000
학교도서관저널
소설,일반
김혜경 (지은이)
학교에서 매일 맞닥뜨리는 아이들의 성에 관해 교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과 배움을 담은 책. 수업 중에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아이들의 질문이나 행동에서 갑자기 성을 마주하게 될 때 교사들은 당황하고 힘들어한다. 20여 년간 보건교사이자 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때가 바로 ‘골든 타임’이라고 말한다.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 있게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변화와 배움을 끌어내는 대처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교육현장에서 ‘존중 성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교사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준다는 데 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 수업 중 문득 성을 마주하게 될 교사들을 위해 Part 1.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성은 선생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Q. 선생님은 피임 성교육인가요? 책임 성교육인가요? Q. 저는 미혼이라 성에 관련된 질문이 민망하고 어렵습니다 Q.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말을 요즘 많이 접하게 되는데,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Q. 10대 아이들은 무모하고 위험해요.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길 기다리면 되겠죠? Q. ‘성적 자기 결정권’을 언급하면서 10대에게도 성관계를 할 권리가 있는 게 아니냐고 묻습니다 Q. 믿었던 아이들이 사귀다 헤어졌는데 임신 6개월이래요. 어쩌면 좋을까요? Q. 남학생들이 성기를 툭 치고 도망가는 장난을 해요. 초등학교의 경우 성기 부위에 대한 언어적·신체적 장난을 가벼이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지도하기가 어려워요 Q. 성 관련 질문을 하지 않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교사가 먼저 나서서 성을 가르쳐야 할까요? Q. 여학생은 여교사가 남학생은 남교사가 남녀 각각 따로 수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Q. 중립적인 관점에서 수업하는 게 가능할까요? 혹시라도 아이들의 가치관 확립에 방해가 될까 두렵습니다 Q. 남학생끼리 단톡방에서 야동을 돌려 본다고 합니다. 음란물의 유해성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데,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요 Q. 성교육 후에 오히려 ‘섹드립’이 늘었다는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Q. 15차시 성교육 연수를 듣고 나니 머리가 더 복잡해지고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Part 2. 질문을 마주했을 때 당당하게 답하기 교사가 학생과 성에 대해 상담할 때 지켜야 할 가치 Q.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저의 성적 경험에 관해 질문해서 난처합니다 Q. 이성 교제 중인 학생에게 스킨십 등 다소 민감한 주제의 조언을 하려면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Q. 어린 나이에 성관계를 경험한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조심스러워요 Q. 10대에게 왜 성관계를 하지 못하게 하나요? Q. 사이버 성희롱을 당한 피해 학생의 부모님이 가정에서 어떻게 성교육하면 좋을지 알려 달려고 합니다 Q.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린다는 학생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Q. 동성애자라고 놀림받는 아이가 있어요 Q.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말하는 여고생과 어떻게 상담하는 게 좋을까요? Q.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수업 시간에 수시로 성기 부분을 문질러요. 지도해도 잘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Part 3. 수업에서 성을 안전하게 다루기 위해 성교육 수업 시 교사에게 필요한 여섯 가지 안전장치 Q. 여자의 관점? 남자의 관점? 성의 대립 구도가 만들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Q. 수업 중 학생들끼리 성적인 농담을 주고받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Q. 수업 시간에 갑자기 “야동은 왜 봐요?”라며 돌 던지듯 질문을 던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중학생에게 콘돔 교육을 해야 할까요? Q. 1년에 수차례씩 성폭력 사안이 발생하고, 가해·피해 학생이 생기는데도 왜 학교 관리자와 동료 교사들은 성교육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요? Q. 인공 임신 중절(낙태)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학교 현장에서 그대로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 Q. 수업 주제를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나요? Part 4. 불편함을 넘어 감동까지, 그림책으로 성교육하기 학생들의 수준을 이해하는 것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을 하는 것 Q. ‘성인지 감수성’ 같은 새로운 개념을 다루는 수업이 궁금합니다 Q. 이성 교제 수업이 부담스러워 교과서의 단원을 건너뜁니다 Q. 디지털 성범죄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수업해야 ‘꼰대’라고 하지 않고 제대로 들어줄까요? Q. 수위 높은 성적 영상에 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수업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까요? Q. 과목 간 연계를 통한 구체적 성교육 사례를 알고 싶어요 에필로그 - 아이들은 성교육 시간을 기다립니다교사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고 안전하고 자신 있게 성교육하기 n번방 사건, 불법 촬영, 미투… 연일 이어지는 사회적 이슈로 인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교 성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다. 그런데 정작 교사들은 학교에서 성을 다루는 일이 너무 조심스럽고 두렵기까지 하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20여 년간 중학교 보건교사로 재직하며 ‘존중 성교육’을 통해 수많은 학생과 교사, 부모들을 만나온 저자는 학교와 수업 현장에서 성교육을 가로막는 것은 크고 엄청난 벽이 아니라 각자 내면에 갖고 있는 작은 돌멩이일 때가 더 많다고 말한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수업 중 문득 성을 마주하게 될 모든 교사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교사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져야 아이들이 때를 놓치지 않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지도록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성교육 담당 교사뿐 아니라 어느 교과 교사든 불편감 때문에 성 관련 내용을 건너뛰지 않고, 불시에 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더라도 당황하거나 흔들림 없이, 즐겁고 자신 있게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불편을 넘어 감동과 변화를 만드는 서로 존중 성교육 저자는 전작 『그러니까, 존중 성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 ‘존중 성교육’의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로 많은 교사와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의 해답으로 ‘존중 성교육’을 꼽는다. 자기 자신과 타인의 성을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존중 성교육‘은 성관계를 전제로 한 피임 성교육이나 책임 성교육이 주를 이루던 기존 성교육과는 달리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집중하며, 실제로 아이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가 높음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확인시켜 주고 있다. 어른들이 만든 온갖 유해한 환경 속에 일찌감치 무방비로 노출되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성교육은 ‘긁어 부스럼’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사춘기의 성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접하게 해주는, 꼭 필요한 교육 과정이다. 이 책은 그러한 배움이 제때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서 교사가 마주하게 되는 성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들에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한 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수업 전 교사의 망설임과 고민에서부터 수업 중 마주한 다양한 의문들에 대한 답변까지 성교육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림책으로 올바른 성과 건강한 관계 맺기를 배우는 성교육 수업 20여 년간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있으며 ‘교사들의 성교육 교사’로 불릴 만큼 교육 현장에 관한 이해가 남다른 성교육 전문가답게 저자는 이 책에 다양한 성 관련 주제의 수업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림책을 활용한 성교육 수업. 첫 시간 마음 열기를 명화 그림책으로 시작하고,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이성 교제’, ‘성인지 감수성’ 그리고 최근의 사회적 이슈인 ‘디지털 성범죄’ 수업의 예를 교사와 아이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 그림책 활용 수업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림책 성교육 수업은 제한된 수업 시수 아래 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야기의 힘을 빌려 흥미 유발, 자기성찰, 배움의 확장, 삶과 연결 짓기까지 가능함을 보여주며, 다양한 교과에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성교육과 여러 교과의 융합 수업 방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교과통합 수업안과 유해한 미디어 환경에서 아이들의 식별력을 기르는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도 아울러 다루고 있다. 선생님들이 성교육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자기 자신의 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없어 아이들을 어디로 데려가야 할지 제대로 방향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비게이션을 켰는데,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지정하지 않은 상황이랄까요? 그런 상태에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 하나로도 쉽게 방향을 잃고 맙니다. 길을 잃은 교사에게 성교육 시간은 공포의 시간이 될 뿐이며 다시는 성을 다룰 수 없게 됩니다. 학생들 역시 교사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면서 질문을 던진 자신이 뭔가 잘못한 것 같은 죄의식을 갖기에 이릅니다. - 프롤로그 ‘수업 중 문득 성을 마주하게 될 교사들을 위해’ 중에서 “선생님은 피임 성교육인가요? 책임 성교육인가요?” 강의 요청을 하면서 제게 이렇게 물어오는데, 저는 둘 다 아니고 ‘존중 성교육’이라고 대답합니다. 피임이나 책임은 성관계를 전제한 프레임 아닌가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교육은 그보다 먼저 자기 자신과 타인의 성을 존중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존중 성교육이 가장 먼저라는 것이죠. 그 이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에서는 책임을 전제로 한 피임 교육이 체계적으로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피임 성교육인가요? 책임 성교육인가요?’ 중에서
변신·단식 광대
창비 /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편영수, 임홍배 (옮긴이) / 2020.03.05
20,000원 ⟶
18,000원
(10% off)
창비
소설,일반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편영수, 임홍배 (옮긴이)
인간 운명의 부조리와 불안을 통찰해 실존적 체험을 극한까지 표현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선. 「변신」 「단식 광대」 「선고」 「유형지에서」 「시골 의사」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법 앞에서」 등 노벨문학연구소에서 ‘100대 세계문학’으로 선정한 카프카의 단편 중 22편을 엄선했다.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한 편영수 명예교수(전주대학교)와 임홍배 교수(서울대학교 독문학과)가 당시의 시대상과 문학적 해석을 기반으로 치밀하게 번역했으며, 약 120면에 이르는 작가·작품해설을 덧붙여 독자들이 카프카의 작품세계에 보다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일문학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일 유력 신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문학 편집부를 이끈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가 쓴 「카프카를 읽다」를 수록해 카프카를 바라보는 독일문학계의 최근 동향과 시각을 제공했다.변신 선고 유형지에서 시골 의사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단식 광대 법 앞에서 꿈 자칼과 아랍인 신임 변호사 싸구려 관람석에서 형제 살해 낡은 문서 황제의 칙명 가장의 근심 세이렌의 침묵 인디언이 되고 싶은 소망 나무들 작은 우화 출발 포기해 비유에 대하여 작가소개 / 카프카의 삶과 문학 작품해설 / 카프카로 가는 길 카프카를 읽다 작가연보 발간사인간 존재의 불안을 통찰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이자 ‘작가들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 단편 22편 작품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국내외 최고의 독문학 권위자들이 공들여 쓴 해설 수록! ★ 노벨연구소 선정 ‘100대 세계문학’ ★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 인간 운명의 부조리와 불안을 통찰해 실존적 체험을 극한까지 표현한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단식 광대』가 창비세계문학 78번으로 출간됐다. 「변신」 「단식 광대」 「선고」 「유형지에서」 「시골 의사」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법 앞에서」 등 노벨문학연구소에서 ‘100대 세계문학’으로 선정한 카프카의 단편 중 22편을 엄선했다. 한국카프카학회 회장을 역임한 편영수 명예교수(전주대학교)와 임홍배 교수(서울대학교 독문학과)가 당시의 시대상과 문학적 해석을 기반으로 치밀하게 번역했으며, 약 120면에 이르는 작가·작품해설을 덧붙여 독자들이 카프카의 작품세계에 보다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일문학의 제왕’이라 불리며, 독일 유력 신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문학 편집부를 이끈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Marcel Reich-Ranicki)가 쓴 「카프카를 읽다」를 수록해 카프카를 바라보는 독일문학계의 최근 동향과 시각을 제공했다. 이로써 기존에 카프카의 단편을 읽은 독자에게는 작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더하고, 처음 그의 단편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카프카의 정수를 맛보는 가장 완벽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끝없이 열리는 카프카의 문학세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엘리아스 카네티(Elias Canetti)에 따르면 카프카는 권력의 문제에 관한 한 가장 위대한 전문가 중 한 사람이었다. 카프카는 다양한 형태의 권력을 체험했고, 그것을 형상화했으며 글쓰기를 통해 저항했다. 그는 글쓰기가 주는 위안을 “살인자들의 대열에서 뛰쳐나오는 것”이라고 표현했는데, 소설 「변신」에서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의 ‘벌레 되기’, 「단식 광대」의 ‘단식’, 「선고」의 ‘익사’, 「유형지에서」의 자발적 ‘참형’,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에서 원숭이의 ‘인간화’ 등이 바로 그 대열에서의 탈출에 해당한다. 이는 권력과 연결된 기존 담론을 의심하고 빠져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글쓰기 방식은 의미를 자극하는 동시에 거부하면서 결국 의미의 확정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로써 독자는 카프카의 작품을 읽으면서 수없이 많은 해석의 가능성을 경험하게 된다. 카프카 문학의 핵심 ‘의심하기’ 카프카에게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의심하기’이다. 그는 작품 속에서 유일한 진리 내지 절대자의 존재를 부인하고 그것을 상대화한다. 카프카는 원(原) 텍스트, 전승된 규범, 규칙 들과 사고의 관습을 의심한다. 또한 역설을 사용해서 그릇된 개념, 견해와 인식 들을 배제한다. 여기에는 부록이 함께 전해지고 있다. 그에 따르면 오디세우스는 너무나 영리하고 여우 같아서 운명의 여신조차 그의 깊은 마음속을 꿰뚫어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더이상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는 세이렌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 알아차렸고 앞서 이야기된 가상의 위장을 방패로 삼아 세이렌과 신 들에게 맞섰던 것이다. -「세이렌의 침묵」 201면 그는 모든 의미와 중심, 근원 등을 해석의 산물로 보며 영원불변한 진리를 부정한다. 그 때문에 카프카의 작품을 읽는 독자는 ‘의심하기’를 통해 전복되는 세계를 경험하고, 마침내 날카롭고도 투명한 자신의 현실을 대면하게 된다. 권력과 복종의 관계에서의 해방 카프카가 글쓰기를 무기로 맞서 싸우는 괴물은 억압적 체제이다. 체제 안에서는 자기 유지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하기 때문에 거기에 동화되지 않는 등장인물은 추방된다. 주인공의 운명은 비합리적 우연성에 내맡겨지고, 억압적 질서의 공포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 카프카는 이렇게 작품을 통해 ‘투명한 시선’으로 권력에 묶인 자신을 인식하고 저항할 것을 끊임없이 요구했다. 그런 연유로 과거보다 더 조직화된 권력과 그에 대한 공포가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카프카의 작품은 독자에게 계속해서 새롭게 읽힌다. 시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예술작품 카프카의 작품은 불편하고, 기이하며, 때로는 악몽을 헤매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카프카는 작품을 통해 달콤한 위안을 거부하고 정직한 자기응시, 다른 존재에 대한 질문, 그리고 세상에 대한 관심을 날카롭게 그려냄으로써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문학적 성취를 이룩했다. 이것이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그의 작품에서 진정한 삶의 모습과 문학적 예술성을 찾을 수 있는 이유이다. 주요작품 소개 표제작 「변신」은 주인공 그레고르가 어느날 아침 벌레가 된 자신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벌레가 된 그레고르는 결국 출근을 못하고, 그를 찾으러 온 회사 지배인은 놀라 달아난다. 이후 그레고르를 대하는 가족의 태도는 점차 변해가고, 집 안에 하숙인을 들이며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향해 나아간다. 또다른 표제작 「단식 광대」는 한때는 인기 절정이던 단식 광대가 단식쇼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동물 우리 옆에 배정받는 신세로 전락하며 겪는 이야기다. 이외에 주인공 게오르크 벤데만이 러시아에 있는 어린시절 친구에게 한달 전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편지를 쓰고,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아버지의 방으로 찾아가며 생기는 갈등을 담은 「선고」, 유형지의 판사이자 사형집행인인 장교가 유럽에서 연구차 방문한 여행자에게 독특한 사형장치를 설명하며 자신의 사형방식을 지지해줄 것을 요구하는 「유형지에서」, 눈보라가 치는 한밤중에 한 의사가 환자의 비상호출을 받고 처음 보는 마부의 말을 빌려 진료를 갔지만, 마부와 함께 두고 온 하녀 생각 때문에 혼란에 빠진 이야기를 담은 「시골 의사」, 인간들에게 포획돼 잡혀가던 중 우연히 ‘인간’다운 행동을 하게 돼 마침내 다른 동물을 조련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른 한 원숭이가 자신의 적응 과정을 써내려간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장편소설 『소송』에 삽입된 이야기로 법(法)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찾아온 한 시골사람이 ‘지금’은 문을 통과할 수 없다는 문지기와 갈등을 벌이는 「법 앞에서」, K라는 남자가 꿈속에서 기이한 무덤을 발견하고, 예술가로 보이는 인물이 그 무덤에 글자를 새기는 광경을 바라보다 겪는 사건을 그린 「꿈」,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야영을 하는 여행자에게 한 무리의 자칼이 다가와 아득한 조상 때부터 소원을 들어줄 구원자로 기다렸다고 말하며, 아랍인을 가위로 살해해줄 것을 요구하는 「자칼과 아랍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에서 오디세우스가 실은 세이렌이 침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순진한 척 연기를 한 것이라고 새롭게 해석한 「세이렌의 침묵」 등 총 22편의 카프카 대표 단편작품을 수록했다.그레고르 잠자는 어느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흉측한 벌레로 변해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갑옷처럼 딱딱한 등을 대고 누워 있었는데, 머리를 조금 들자 각질의 아치형 마디들로 나뉜 둥그렇게 솟은 갈색 배가 보였고, 배 위에 겨우 살짝 걸쳐져 있는 이불은 금방이라도 홀라당 흘러내릴 것 같았다. 눈앞에서는 몸통에 비해 딱하리만치 가냘픈 수많은 다리가 어쩔 줄 모르고 버둥거렸다. 「변신」 중 “사실은 제 약혼 소식을 뻬떼르부르끄에 알리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게오르크는 늙은 아버지가 움직이는 모습을 멍하게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그는 주머니에서 편지를 조금 꺼내다 말고 다시 집어넣었다. “뻬떼르부르끄에? (…) 뻬떼르부르끄에 정말 그런 친구가 있기는 하니?” 아버지가 물었다. 「선고」 중 저는 황금해안 출신입니다. 제가 어떻게 붙잡히게 되었는가는 다른 사람들의 보고에 의거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날 저녁 원숭이 무리에 섞여 물을 마시러 갔는데, 바로 그때 하겐베크 회사의 수렵원정대가─나중에 저는 그 원정대장하고 좋은 적포도주를 제법 여러병 마시는 사이가 되었습니다만─물가의 덤불숲에 매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총을 쐈고 저는 총에 맞은 유일한 원숭이였습니다.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 중
초기불교사상
팔리문헌연구소 / 마성 (지은이) / 2021.02.19
30,000
팔리문헌연구소
소설,일반
마성 (지은이)
초기불교사상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개론서이다. 제1부 불교 이전의 인도사상에서는 불교흥기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2부 초기불교의 기본교설에서는 초기불교의 핵심사상인 여러 교설들을 다루었다. 제3부 초기불교의 실천수행론에서는 초기불교의 수행론과 초기불교에서 본 깨달음, 초기승가의 조직과 운영체계, 초기불교의 경제사상을 다루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제가신자의 실천윤리를 추가하였다. 머 리 말 제1부 불교 이전의 인도사상 제1장 서 론 I. 불교란 무엇인가? II. 진리에 대한 접근 방법 III. 초기불교의 정의와 범위 IV. 초기불교 자료론 1. 율장과 경장의 이전 단계 2. 현존하는 다섯 니까야 3. 현존하는 사아함 제2장 붓다시대의 역사적 배경 I. 붓다시대의 인도와 인도문화 1. 인도의 자연환경 2. 언어의 다양성 3. 힌두 문화의 형성 II. 붓다 이전의 인도 사회 1. 베다 종교의 출현 2. 정치적 과도기 3. 상업 발달과 도시화 III. 반바라문 사상운동의 태동 제3장 붓다시대의 종교사상계 I. 사문과 바라문 II. 유파와 무파 III. 육사외도 사상 1. 뿌라나 깟사빠(Praa Kassapa) 2. 막칼리 고살라(Makkhali Gosla) 3. 아지따 께사깜발린(Ajita Kesakambalin) 4. 빠꾸다 깟짜야나(Pakudha Kaccyana) 5. 산자야 벨랏티뿟따(Sajaya Belahiputta) 6. 니간타 나따뿟따(Nigaha Ntaputta) IV. 붓다시대의 여러 인간관 제2부 초기불교의 기본교설 제4장 삼법인설(三法印說) I. 삼법인설의 의의(意義) II. 삼법인설의 기원 III. 삼법인설의 내용 1. 제행무상(諸行無常) 2. 일체개고(一切皆苦) 3. 제법무아(諸法無我) 4. 열반적정(涅槃寂靜)의 의미 IV.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 제5장 연기법(緣起法) I. 연기의 의의(意義) II. 십이연기의 연원(淵源) III. 연기와 십이연기의 분기(分岐) IV. 십이연기 각지에 대한 해석 V. 삼세양중인과설(三世兩重因果說) 제6장 사성제(四聖諦) I. 사성제의 의의(意義) II. 고성제(苦聖諦) III. 고집성제(苦集聖諦) IV. 고멸성제(苦滅聖諦) V. 고멸도성제(苦滅道聖諦) 제7장 오온설(五蘊說) I. 오온설의 의의(意義) II. 초기경전에 나타난 오온설 III. 오온을 설한 목적 IV. 오온설의 변천 과정 제8장 중도사상(中道思想) I. 초기경전에 나타난 중도사상 1. 전법륜경에 나타난 중도 2. 가전연경에 나타난 중도 3. 아지라경에 나타난 중도 II. 중도의 실천적 의미 III. 중도사상의 전개 과정 제9장 무아와 윤회의 문제 I. 문제의 제기 II. 불교 이전의 윤회사상 1. 윤회의 의미와 기원 2. 윤회의 구성 요소 III. 불교의 윤회사상 1. 윤회의 의미 2. 삼계육도의 의미 3. 윤회의 주체 IV. 업과 재생의 관계 1. 업설의 의미 2. 불교의 업설 3. 재생(再生)의 의미 제3부 초기불교의 실천수행론 제10장 초기불교의 수행론 I. 초기불교의 수행체계 II. 다양한 수행법과 수행의 단계 1. 다양한 형태의 수행법 2. 수행의 단계 III. 불교수행의 궁극적 목적 제11장 초기불교에서 본 깨달음 I. 붓다는 무엇을 깨달았는가? II. 수행의 단계와 깨달음의 경지 1. 초기경전에 묘사된 아라한 2. 법을 본다는 의미와 점차적 수행 3. 선정 없는 지혜는 없다 제12장 초기승가의 조직과 운영 체계 I. 머리말 II. 초기승가의 성립 1. 교단과 승단의 차이 2. 승가의 성립과 구족계 III. 초기승가의 조직 체계 1. 승가의 이중구조 2. 바라제목차에 의한 승단 통제 IV. 초기승가의 운영 체계 1. 승가갈마에 의한 승단 운영 2. 승가의 궁극적 목표 V. 맺음말 제13장 결 론 I. 붓다의 신격화와 바라문화 1. 붓다의 신격화 2. 불교의 바라문화(婆羅門化) II. 무아(無我)의 실천행 [부록1] 초기불교의 경제사상 I. 경제의 중요성 II. 재화의 획득과 소비 III. 불교의 직업관과 분배의 윤리 IV. 불교의 노동관 1. 노동의 개념 2. 불교에서 본 노동의 의미 [부록2] 재가신자의 실천윤리 I. 부모와 자식의 윤리[父子關係] II. 남편과 아내의 윤리[夫婦關係] III. 스승과 제자의 윤리[師弟關係] IV. 친구와 동료의 윤리[朋友關係] V. 고용주과 고용인의 윤리[主從關係] VI. 출가자와 재가자의 윤리[僧俗關係] 약어표 참고문헌 찾아보기이 책은 초기불교사상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개론서이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 불교 이전의 인도사상에서는 불교흥기(興起)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살펴보았다. 초기불교사상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붓다시대의 역사적 배경, 즉 자연환경과 사회환경은 물론 당시 종교사상계의 현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어떤 사상이든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2부 초기불교의 기본교설에서는 초기불교의 핵심사상인 여러 교설들을 다루었다. 제3부 초기불교의 실천수행론에서는 초기불교의 수행론과 초기불교에서 본 깨달음, 초기승가의 조직과 운영체계, 초기불교의 경제사상을 다루었다. 그리고 부록으로 제가신자의 실천윤리를 추가하였다. 붓다의 가르침은 지적 만족이나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붓다의 가르침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직접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초기불교를 공부하는 목적은 앎과 삶이 일치하는 성자(聖者, 아라한)가 되기 위함이다.이 책은 초기불교사상의 전체적인 윤관을 파악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개론서이다.붓다의 가르침은 지적 만족이나 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니다.자신이 직접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초기불교를 공부하는 목적은 앎과 삶이 일치하는 성자(聖者)가 되기 위함이다. 불교란 '붓다의 가르침'이다.
너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
혜다 / 김경미 (지은이) / 2019.07.20
13,500원 ⟶
12,150원
(10% off)
혜다
소설,일반
김경미 (지은이)
<고통을 달래는 순서>의 김경미 시인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일상의 풍경. 시인은 태생적으로 인간임을 슬퍼하는 존재라고 했던가. 고통은 달래지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것이라 말하던 김경미 시인이 소소한 일상에서 담담히 건져 올린 작은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늘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 불안한 영혼에겐 그것이 결코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자의 태도임을 일깨우고, 때때로 양치컵만 한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을 다치는 이에겐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이끌어내는 관계가 아니라면 차라리 그만두라는 조언도 건넨다. 동네 과일 가게의 주인아저씨가 건네는 작은 지혜에도 귀를 기울이고, 어느 날 홀로 문턱을 넘어가 버린 청소기에게서도 삶의 자세를 발견하며, 우연히 마주친 다정한 이들에게 '숨을 들이쉴 때마다 복이 따라 들어가라'고 곱고 따뜻한 주문을 외우는 그녀. 한동안 무엇인가에 정신이 팔려 '너무 마음 바깥에 있었다'면 이제 그녀가 보여주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 당신의 마음 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다정함의 덕을 누리며 느리게, 그러나 차곡차곡 제자리걸음 그토록 아름다운 비행 가지 않은 길 문턱을 넘어 주문呪文 엄마의 고백 친구의 기준 검은색의 의미 정확하게 비기는 것 Shape of window 당신에게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자가 아니므로 산토리니의 체리 은행잎이 전하는 말 모든 날들이 선물입니다 나는 안 되는 걸까 화가의 편지 꽃을 그리다 신비한 사전 우리말 수첩 내가, 사랑한 젊은 암석 평범한 천재들 여동생의 집 너 나 사랑해? 어떤 낭만적인 모임 인어공주의 진짜 결말 마루의 산책 할아버지의 편지 내가 사랑한 얼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일 소중한 무언가를 잃었다면 사소하지만, 근사한 타인의 평가 분홍빛 가을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에 대하여 코끼리를 기르려면 사람의 심리 호박 속에 담긴 것들 삶에도 이름이 필요하다 스노볼snowball 너의 북소리를 들어라 고장 난 자동차 바다 사이, 등대 타인의 취향 엘리베이터 앞에서 나무의 기억 자두 한 상자 소원을 이루는 법 나만의 북소리 처음 가져 보는 것 인생 학교 이 달의 다이어트 어느 날의 일탈 루돌프를 차로 치었어요 단어수집가 행동의 경제학 1994년, 여름 이것도 예술입니다 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사막과 구름 남편의 옷장 무적霧笛 소리를 따라 천창天窓 시간이 없는 시계 세탁소에서 배우다 그런 책은 없는데요 사이좋게 지내는 법 농사나 짓자 _남편 이야기 농사나 짓자 _아내 이야기 한 달이라는 시간 새빨간 거짓말 책임의 무게 등대지기 동시 짓기 여우랑 줄넘기 여행의 추억 나이가 든다는 것은 과일 가게 아저씨 사랑이라는 이름 운남의 소리 눈이 ‘많이’ 내린 날 [책 속에 언급된 책들]그동안 너무 마음 바깥에 머물렀던 이들에게 한 문화 센터에 동시를 읽고 쓰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준관 시인의 「민우의 여름 방학」이라는 시를 함께 읽었죠. -여름방학에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 민우 풀밭에서 뒹굴며 놀면서 온몸에 풀물이 들어요. 풀밭에서 달리다 넘어져도 풀처럼 다시 일어나 풀풀풀 달려가요. 시를 읽고 나자 한 50대 수강생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지금 풀 냄새 가득한 고향을 떠나 어디서 뭘 하면서 살고 있는 건가….” 늦은 저녁 일터를 떠나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혹은 아침에 정신없이 전철역을 향해 뛰어가다 문득, ‘대체 내가 어디서 뭘 하며 살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한동안 너무 마음 바깥에 머물렀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길을 잃은 이들을 향해 울리는 등대의 무적霧笛 소리가 되어 당신의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길, 『너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는 그 시작점을 알려주는 등대의 불빛과 같은 책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바다 위를 떠도는 배들을 향해 무적霧笛을 울리는 등대지기의 마음과 같은 책입니다. 천창天窓 가득 빛나는 별을 보며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와, 달력 위에 적힌 그리운 이와의 약속과, 마을버스 바닥에 뒹구는 노란 낙엽과…. 시인은 섬세한 눈길로 그 작은 것들 속에 숨겨진 반짝이는 의미들을 찾아갑니다. 그 길에서 그녀는 더운 줄도 모르고 어제 본 선생님이 또 보고 싶어 달음질치는 한 아이를 만나고, 어린 시절 배불리 먹지 못한 기억에 매번 자두를 한 상자씩 사는 이와 마주치며, 어느 여행에서 들었던 안내 방송 목소리에 매혹된 나머지 그 기차역을 두고두고 잊지 못하는 여행자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토록 좋아하는 구름을 바라보다 우주 정거장에서 피자를 만들어 먹는 우주비행사를 떠올리고, 그 생각이 저 멀리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에 다다르면 이내 비를 부르는 사막의 구름은 ‘꽃을 예고 받는 일’이라는 것을 나지막이 일러 주기도 합니다. 제자리걸음은 결코 뒤처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인의 목소리는 때론 어제와 같은 오늘에 지친 이들의 등을 조용히 토닥거리기도 합니다. 자신만 제자리걸음 하는 것 같아 괴로워하는 이에게 시인은 그것이 오히려 성숙한 이가 지니는 삶의 태도임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무작정 앞으로만 나가는 것은 아이나 치매에 걸린 노인처럼 어리거나 미성숙한 존재들의 특징이라고, 자신이 선 자리에 머물며 여기가 어딘지, 내가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자꾸 되돌아보는 것이 삶을 대하는 성숙한 태도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양치컵만 한 인간관계에 지쳐 괴로워하는 이들에게도 시인은 따뜻한 조언을 건넵니다. 만나기만 하면 기운이 빠지는 친구, 나의 가장 좋은 모습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관계라면 그런 만남은 차라리 그만 두는 게 낫다는 이야기에 어느덧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들이 하나둘 아물어 갑니다. 『너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엔 약 80편의 길고 짧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 작은 이야기들 곳곳에, 아마도 당신이 잊고 있던 마음이 있을 겁니다. “무작정 앞으로만 나아가는 건 어리고 미성숙하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야. 제대로 된 방향 감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순간에 오히려 걸음을 멈추고 지금 자신이 서 있는 곳이 어딘지 살필 줄 알지.그러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너무 답답해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제자리걸음은 발전이 없는 게 아니라 더 성숙한 존재란 뜻이니까.” - <제자리걸음> 중에서 인생도 정확하게 비기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가 고통스러웠다면 내일은 반드시 행복할 수 있고, 내일이 불행이라면 모레는 행운이 되는, 그렇게 정확히 비기는 것이어서 아무리 많은 행운이 찾아와도 겸손할 수 있는 게 인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확하게 비기는 것> 중에서
도시농부의 토지투자
청년정신 / 이인수 (지은이) / 2020.06.30
40,000
청년정신
소설,일반
이인수 (지은이)
부동산투자의 대세는 농지다. 1,000만 원만 가지고도 도전할 수 있는 도시인의 농지투자, 아는 것은 힘이 아니라 돈이다. 돈이 되는 농지를 찾아내는 눈과 그런 농지를 매입할 수 있는 법적 규제에서 벗어나는 법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세금문제를 해결하는 법까지 농지투자의 노하우를 실전을 통해 완벽하게 정복한다.Prologue PART. 1 토지투자의 꽃, 농지의 분석 농지란 어떤 토지인가? 도시민도 구입이 가능하다? _ 21 농지는 과연 금싸라기 땅인가? _ 24 토지투자의 블루오션 _ 27 농지는 정말 돈이 될까? _ 34 법률상 농지와 규제에 따른 투자가치 분석 농지의 정의와 구분 _ 36 농지의 소유에 대한 법률적 제한 _ 41 농지의 판독 _ 44 농지의 소유제한과 자경 _ 49 이행강제금 부과 _ 501 PART. 2 도시인의 농지투자 실전 도시인의 농지투자 노하우 알아보기 재촌자경을 비롯한 농지투자 전략 _ 55 경매를 통한 투자 방법 _ 56 토지용도와 자격에 따른 농지투자 분석 용도지역별 농지투자는 어떻게 다른가? _61 토지의 용도지역별 특징에 따른 투자 분석 _ 65 농업보호구역 투자법 _ 69 도시인이 농지에 집을 지을 수 있을까? _ 71 농지 구입 절차와 농업보호구역에 주택 건축허가 _ 102 농지구입에 필요한 구비서류와 절차 도시농부가 되기 위한 농지원부와 농지취득자격증명의 이해 _ 105 농지 투자에서 중요한 공부서류 5종 _ 114 농지원부의 투자가치_ 130 농지원부의 위력은 주말농장에 있다 _ 137 농지취득의 관문,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요건 _ 140 도시민이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받기 _ 146 농지전용으로 몸값 높이 농지를 돈 되는 땅으로 만들기 _ 150 개발행위허가와 농지전용허가의 인·허가 비용 _ 158 농지전용을 위한 실무 절차 _ 170 초보 투자자의 농지전용허가 실무 사례 _ 183 농지전용을 신청할 때 주의할 점 _ 194 내 손으로 직접 농지전용허가 신청하기 _ 195 농지투자, 샛길도 있다 농지개량행위로 개방법 _ 73 농지법에서 정한 농업인의 범위 _ 74 농가주택을 통한 실수요 목적의 투자 분석 도시인의 농가주택 취득 _ 87 농업인주택 신축 특례 혜택 _ 90 구옥 농가주택에 투자하기 _ 98 발행위허가 효과 얻기 _ 199 농막과 관리사 설치 _ 200 농지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_ 202 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의 대상 _ 203 매도자가 농지전용허가와 건축허가를 득해 놓은 경우의 토지 거래 _ 206 농지자경과 부재지주 문제 해결하기 부재지주 문제 해결하기 _ 212 농지자경과 부재지주 관련 세금 _ 220 농지의 투자가치 판독법 농지와 임야 어느 것이 더 좋은가? _ 232 법규상 농지와 임야의 투자가치 비교 _ 240 농지의 투자가치 계산해보기 _ 248 농지투자 어느 곳이 정답인가? _ 253 영농여건불리농지(한계농지) 투자성공 노하우 _ 266 관리지역 미분류 지역 투자법 _ 279 투자틈새, 도시지역 내의 농지투자 _ 285 농지투자를 위한 체크 포인트 재테크 가치로서 농지연금에 주목하라 _ 292 농지연금에 대한 이해 _ 297 농지연금 개정안 _ 298 농지투자의 틈새시장, 주말농장 _ 299 농지경매 입찰 노하우 _ 310 농지자격취득증명과 경매 _ 319 농취증 발급에 대한 오해와 진실 _ 327 농지투자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 피하기 _ 333 수용 대토(농지의 대체 취득)의 투자 _ 343 PART. 3 농지투자는 세금과의 싸움 농지에 대한 세무 혜택과 불이익 농지에 대한 과세권자의 두 가지 시각 _ 349 농지투자 세액 비교 사례 예시 _ 350 농지의 양도소득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 계산 _ 357 양도세 감면을 위한 대체농지취득 ‘대토’ 정리 _ 370 상속받은 농지의 절세 전략 _ 374 영농자녀가 증여받은 농지 등에 대한 증여세의 감면 _ 377 농지위탁을 통한 양도세 절감 _ 380 주말농장 양도세 계산법 _ 385 사례로 보는 농지 양도세 절세 요령 사례 1. 상속을 받은 농지의 세금 문제 _ 388 사례 2. 3년간 농사를 지은 토지의 절세 요령 _ 391 사례 3. 2년 미만 보유 부동산 매각하는 방법 _ 392 대토 : 양도세 비과세 요건 _ 394 주말농장과 농어촌주택의 세금 혜택 _ 396 사례 4. 세금철퇴 맞은 ‘가짜’ 영농자녀 _ 398 PART. 4 투자의 복기와 성공 포인트 분석 농지의 구입, 관리, 처분 전략 구입(농지취득) 방법 _ 405 보유관리(농지관리) _ 406 처분(매도시 갖춰야 할 사항) _ 408 농지 관련 세금 _ 410 부동산(농지)투자 전략 _ 412 농지 투자성 분석 프로그램 _ 417 농지의 투자 전략 분석 농지투자의 핵심 포인트 _ 420 농지투자의 실전 노하우 농지의 가치를 높이는 투자 방법 _ 426 농지투자 성공사례 분석 사례1 : 아파트와 농지투자의 수익률 비교 사례 _ 431 사례2 : 생산농지지역 농지의 화려한 변신 _ 434 토지 리모델링으로 도로 없는 농지를 대지로 _ 439 농지에서 공장부지로 형질변경 사례_ 418 토지 리모델링으로 도로 없는 농지를 대지로 _ 421▶▶▶ 이제는 농지투자다 대세다!! 부동산투자의 대세는 농지다. 1,000만 원만 가지고도 도전할 수 있는 도시인의 농지투자, 아는 것은 힘이 아니라 돈이다. 돈이 되는 농지를 찾아내는 눈과 그런 농지를 매입할 수 있는 법적 규제에서 벗어나는 법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세금문제를 해결하는 법까지 농지투자의 노하우를 실전을 통해 완벽하게 정복한다. 개미들이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부동산투자의 꽃 농지! ▶▶▶투자자금이 작아 땅 투자를 할 수 없다? NO! 단돈 천만 원으로도 할 수 있다. 부동산투자에서 여전히 대박의 기회가 남아 있는 것은 토지투자 정도일 뿐이다. 아파트도, 상가도 이미 레드오션, 경제 사회 흐름에 민감한 이들은 벌써 저만치 앞서가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땅들이 수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다. 수익이 큰 만큼 위험요소 또한 수없이 많다. 그럼 어떤 땅에 투자를 해야 할까? 투자가치가 있는 땅은 크게 세 가지다. 임야, 대지 그리고 농지! 하지만 자금이 넉넉지 않은 개미투자자들이 덩어리가 큰 임야에 투자하는 것은 대부분 어렵다. 그렇다고 일반 투자자들이 많이 접근하는 대지는 이미 값이 오를 대로 올라서 투자가치가 떨어진다. 남은 것은 하나, 바로 농지다. 농지는 단돈 천만 원으로도 할 수 있는 고수익 투자상품이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할 때 접근할 수 있는 다목적 투자상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농지라고 해서 모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이 되는 농지 가 있고“돈이 되지 않는 영원한 농지”도 있다. 제대로 알고 투자 포인트를 잘 체크한 다음 투자에 나서면 대박을 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잘 모르고 막연한 감을 가지고 뛰어들면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농지에 잘못 투자해 큰 손실을 입지 않도록 돕고, 어떤 농지 가 돈이 되는 땅인지 다양한 사례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제시한다. 또한 도시인들이 농지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규제를 피해 투자하는 다양 한 방법들에 아울러 농지를 구입할 수 있는 농업인의 자격과 확보하기 위한 방법, 땅에 숨어 있는 기회와 위험요소를 분석하는 방법 등과 함께 농지강제처분과 같은 법적 징벌을 100% 회피 방법, 농지보전부담금을 비롯한 비용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양도소득세와 같은 세금문제에서 최대한 합법적으로 절세를 할 수 있는 투자 노하우 등등을 실전기법을 통해 전달한다. 한 투자자는 농업진흥구역 농지를 3.3㎡당 100만 원에 매입한 후 지목을 대지로 변경함으로써 지가가 3.3㎡당 500만 원으로 뛰어 대박을 친 사례도 있다. 그 후 그 땅의 시세는 600만 원 선에 육박한다. 또 다른 투자자는 인천에 소재한 그린벨트 330㎡의 농지를 2억 원에 매 입해 건평 198㎡의 건물을 짓고, 두 개의 음식점으로 임대해 각각 월 500만 원씩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 프리미엄만 해도 몇 억 원이 붙었다고 한다. 그는 농지에 투자하는 것도 다른 토지투자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말한다. 기본에 충실하게 투자하는 것이 성공의 바탕이라는 의견이다. 농업보호구역은 저수지의 상류 쪽을 택해야 한다. 저수지 하류 쪽은 심사규정이 까다로워 전용이 어려울 수도 있다. 매입 전에 반드시 해당 지자체 농지관리계와 같이 공신력 있는 부서에 해당 농지의 전용가능 여부를 확인하도록 해야 하는데, 농업진흥구역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100%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손뜨개꽃길의 사계절 코바늘 플라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박경조 (지은이) / 2023.02.28
22,000원 ⟶
19,800원
(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박경조 (지은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니터들에게 꽃 뜨는 법을 알려온 ‘손뜨개꽃길’! 생화같이 섬세한 작품으로 유명한, 꽃뜨개 분야 최고의 No.1 작가 손뜨개꽃길이 유튜브에서 선보였던 작품과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꽃과 식물 30가지를 책으로 소개한다. 튤립, 수국, 카네이션, 장미 등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은 꽃과 거베라, 리시안셔스, 칼라, 스카비오사 등 우아한 형태로 인기가 많은 꽃까지 책에 알차게 담았다.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꽃들은 연구를 거듭해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실어 기존의 구독자분들도,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니터들은 더 섬세한 꽃을 더 쉽고 재미있게 뜰 수 있다. 그동안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았던 꽃 작품들을 풍성하게 수록하고, 저자만의 노하우와 함께 담아 소장 가치가 높다. 책의 뒷부분에는 ‘꽃다발 스타일링 추천’을 실어 함께 조합하면 좋은 작품들과 활용 예시 사진을 볼 수 있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Prologue 꽃 뜨기를 시작하기 전에 재료와 도구 실 이 책을 보는 법 코바늘 기초 레슨 뜨개 꽃 만들기 안개꽃 골든볼 천일홍 설유화 수국 계란꽃 소국 칼라 튤립 샤스타데이지 스위트피 수선화 거베라 화이트 옥시페탈룸 블루 옥시페탈룸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카네이션 프리지아 리시안셔스 아네모네 스토크 스카비오사 장미 레몬 잎 루스커스 유칼립투스 블랙잭 유칼립투스 폴리안 잎설유 홍화목 아이비 꽃다발 스타일링 추천사계절 내내 즐기는 아름다운 뜨개 꽃과 식물 30 손뜨개꽃길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생화 같은 꽃 만들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니터들에게 꽃 뜨는 법을 알려온 ‘손뜨개꽃길’! 생화같이 섬세한 작품으로 유명한, 꽃뜨개 분야 최고의 No.1 작가 손뜨개꽃길이 유튜브에서 선보였던 작품과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꽃과 식물 30가지를 책으로 소개한다. 튤립, 수국, 카네이션, 장미 등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은 꽃과 거베라, 리시안셔스, 칼라, 스카비오사 등 우아한 형태로 인기가 많은 꽃까지 책에 알차게 담았다.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꽃들은 연구를 거듭해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실어 기존의 구독자분들도,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니터들은 더 섬세한 꽃을 더 쉽고 재미있게 뜰 수 있다. 그동안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았던 꽃 작품들을 풍성하게 수록하고, 저자만의 노하우와 함께 담아 소장 가치가 높다. 책의 뒷부분에는 ‘꽃다발 스타일링 추천’을 실어 함께 조합하면 좋은 작품들과 활용 예시 사진을 볼 수 있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코바늘로 뜨는 생생한 뜨개 꽃과 그린 소재 손뜨개꽃길만의 섬세한 뜨개 팁과 노하우까지! 봄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프리지아, 감사한 분들에게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 좋은 카네이션, 알록달록 귀여운 튤립 등 그동안 유튜브에서 특히 조회수가 높았던 인기 작품들은 물론, 우아한 프릴의 리시안셔스, 앙증맞은 천일홍, 화사한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등 다양한 미공개 인기 플라워 작품까지 알차게 담았다. 여기에 꽃과 조합하면 예쁜 그린 소재인 레몬 잎, 유칼립투스와 이이비 등을 함께 수록해 나만의 뜨개 꽃다발도 만들어볼 수 있다. 기초 코바늘 뜨개 기법부터 시작해 작품별로 상세한 과정 컷과 설명까지 자세하게 수록하여, 책의 안내에 따라 한 코씩 뜨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뜨개 꽃 한 송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과정별 사진과 친절한 설명 초보자도 근사한 뜨개 꽃 완성! 뜨개가 처음이라도, 코바늘을 처음 잡아도 괜찮다. ‘이 책을 읽는 법’과 책 속 작품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 코바늘 뜨개 기법을 수록했다. 코바늘 기법은 사진과 설명으로 차근차근 알려주며 옆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 금방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책에 수록된 30가지 작품은 모두 자세한 과정별 사진과 친절한 설명이 있어 그대로 한 코 한 코 뜨다 보면 누구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꽃 뜨개가 처음인 독자를 위해 필요한 도구, 재료를 소개하며 풀을 먹이거나 꽃철사에 테이프를 감을 때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다.
아리랑 세트 (전12권) : 조정래 대하소설 등단 50주년 개정판
해냄 / 조정래 (지은이) / 2020.10.15
210,000원 ⟶
189,000원
(10% off)
해냄
소설,일반
조정래 (지은이)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 다룬 민족의 대서사시 <아리랑>의 작가 등단 50주년 기념 개정판. 일제 침략기부터 해방기까지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 다룬 민족의 대서사시다. 1990년 《한국일보》 연재를 시작으로 원고지 2만 매에 이르는 장도에 올랐으며 제1부 '아, 한반도', 제2부 '민족혼', 제3부 '어둠의 산하', 제4부 '동트는 광야'의 12권 4부로 구성되었다. 작가가 4년 8개월 만에 집필을 끝낸 이 작품은 1995년 완간되어 해방 50주년의 의의를 더했다. <아리랑>은 군산과 김제를 비롯 지구를 세 바퀴 반이나 도는 수많은 취재여행과 자료조사를 거치며 ‘발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만주·중앙아시아·하와이에 이르는 민족이동의 길고 긴 발자취를 따라가며, 일제 수탈기 소작농과 머슴, 아나키스트 지식인의 처절한 삶과 투쟁을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일제의 폭압에 맞서는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그리고 승리의 역사를 부각시켜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회복시켜 준다.제1부 아, 한반도 1권 1. 역부의 길|2. 철도공사장 일꾼|3. 일본말을 배워라|4. 거미줄|5. 이민이냐 노예냐|6. 돈바람, 땅춤|7. 일진회 지부|8. 차라리 죽자|9. 어떤 양반|10. 겨울 들녘|11. 혼탁한 물결|12. 우리 어찌 살거나|13. 장례식 2권 14. 횃불 횃불 횃불|15. 장마의 계절|16. 신작로|17. 서로 다른 길|18. 샌프란시스코의 총성|19. 남한 대토벌|20. 침묵하는 땅|21. 해가 진 나라|22. 미로|23. 검은 파도|24. 세월의 상처|25. 지반 다지기|26. 번뇌의 불 3권 27. 뻘 밭|28. 변신의 굴레|29. 탐욕의 소용돌이|30. 길 그리고 길|31. 대지진의 시발|32. 세월의 잔가지|33. 뭉쳐야 산다|34. 덧나는 상처|35. 아버지와 아들|36. 호랑이 아가리|37. 파장과 진동 제2부 민족혼 4권 1. 대지진|2. 광막한 땅|3. 벽 그리고 벽|4. 오누이|5. 지화자 잘도 논다|6. 역둔토 특별처분령|7. 양반의 자제들|8. 떼도둑의 소문|9. 뿌리뽑힌 나무|10. 국민군단의 깃발 5권 11. 어둠 저편의 새벽|12. 하루살이|13. 떠도는 구름|14. 두 개의 덫|15. 혼약과 훼방꾼|16. 멀고 추운 땅|17. 음지의 길|18. 두 조각 난 배|19. 일본제 고무신|20. 책바람 서당바람|21. 만주벌에 뜨는 샛별들|22. 난데없는 지주들|23. 민심의 노래|24. 수전민족의 기질 6권 25. 회오리바람|26. 육혈포 강도|27. 서당을 없애라|28. 뙤약볕, 진펄밭|29. 만주의 함성|30. 폭풍전야|31. 폭발하는 화산|32. 무장투쟁의 대열|33. 가면극|34. 독립전쟁의 깃발|35. 대학살 제3부 어둠의 산하 7권 1. 또 하나의 음모|2. 여자의 세월|3. 새 길을 열어라|4. 알 수 없는 소문|5. 밤기차|6. 지주는 왕이다|7. 드러난 정체|8. 연해주의 빨치산|9. 농장조합원들의 회의|10. 백설의 땅|11. 소작회 결성|12. 1923년 9월 1일|13. 긴 기다림의 끝|14. 모자의 이별|15. 갈림길 8권 16. 변하는 게 절기뿐이랴|17. 최초의 동정파업|18. 그 깊은 한|19. 무엇인들 못하랴|20. 또 하나의 날개|21. 하와이의 폭풍|22. 꺾이지 않는 꽃|23. 삼형제|24. 회오리바람|25. 아리랑|26. 한곳으로 모아지는 힘|27. 흉계와 유린|28. 피내림은 그렇게|29. 대륙의 좌절|30. 사무치는 그리움|31. 원인과 결과 9권 32. 서러운 넋들|33. 무너진 집안|34. 바람이 불어야 나무가 흔들린다|35. 광주, 그리고 젊은 피들|36. 여러 개의 강|37. 폭우|38. 그리운 이름 옥비|39. 뿌리|40. 만주 침략|41. 협박과 회유|42. 사랑의 여울|43. 집단최면|44. 떨어진 별|45. 파도, 파도, 파도|46. 먼 저쪽의 그대|47. 혁명은 외로운 것|48. 고난 제4부 동트는 광야 10권 1. 탈출하는 땅|2. 격랑 속의 격랑|3. 아버지를 찾아서|4. 교차점|5. 겹올가미|6. 뜨거운 정인(情人)|7. 야릇한 기류|8. 혈청단(血靑團)|9. 달빛 속의 진혼곡|10. 이민바람|11. 동북항일연군|12. 보천보 진공|13. 압록강의 밤|14. 20만 명을 실은 유형열차|15. 국경 산악에 삭풍은 불고|16. 타국의 저승길|17. 어디 계시옵니까 11권 18. 위장전향|19. 쌀밥|20. 제3세대의 얼굴|21. 입 속의 노래|22. 그들은 그렇게 속았다|23. 변절자는 용서 말라|24. 거룩한 죽음, 이름 없는 꽃들|25. 뿌리뽑기|26. 귀향의 뜻|27. 진로를 바꿔라|28. 정인(情人)들의 열매|29. 아사히사진관|30. 악법|31. 새로운 전쟁|32. 세 가지 풍경|33. 강제징용|34. 하와이의 지원병|35. 결의|36. 그 까닭|37. 신탁통치설 12권 38. 승자와 패자|39. 두 여자|40. 인간사냥|41. 정복되지 않는 혼|42. 학병의 파장|43. 종군위안부들의 행로|44. 해바라기 군상|45. 당신은 아는가|46. 하늘이여 하늘이여|47. 거짓말의 현장|48. 걸어서 반만리|49. 음모, 음모|50. 패전의 길|51. 아이누족의 온정|52. 신새벽|53. 허깨비군대|54. 해방 그리고 비극세대를 가로지르는 민족의 역사 교과서 우리 한민족의 뜨거운 숨결과 기상을 되살려낸 『아리랑』! 작가가 직접 매만지고 새롭게 편집한 ‘단 하나의 정본(定本)’으로 다시 만난다 일제의 폭압에 맞서는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그리고 해방기까지 민초들이 일구어낸 역사적 진실!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 다룬 민족의 대서사시『아리랑』 작가 등단 50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생을 오롯이 글쓰기에 바친 작가 조정래. 세상의 어둠과 혼미 속에서 자신만의 작가정신을 지키며 예술세계를 일궈온 그의 문학인생이 반세기를 맞았다. 스무 살 문학도 시절 “상처 많고 고통 많았던 우리의 참담한 역사에 대해 쓰겠다”는 다짐을 가슴 깊이 새겼고, 세상과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소설문학의 본질을 철저히 파고들며 원고지 10만 장을 훌쩍 웃도는 방대한 작품들을 탄생시키기까지 수십 번 죽음과 맞닥뜨리고 심각한 사회적 음해와 탄압도 이겨내야 했다. 그 길 없는 길을 홀로 걸으며 마침내 이른 등단 50주년, 이는 소설로서 사회적?역사적 삶을 살고자 각오한 한 작가의 영광의 승리이자, 우리 문학사에도 빛나는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작가 조정래의 등단 50주년을 기념하여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을 개정 출간한다. 작가는 초판 출간 후 31년 만에 다시 책을 펼쳐 전편을 손수 퇴고함으로써 새로운 ‘정본(定本)’을 완성했다. “다시금 ‘퇴고’를 하는 마음으로 손질”했으며, “그 작업의 결실이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짤막한 소회를 밝힌 에 남다른 애정과 깊이가 느껴지는 이유다.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이자 ‘치열한 작가의식의 결정체’라 불리는 대하소설 3부작은 ‘한국문학사의 최대 문제작’이자 ‘한국인의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로 불려왔다. 일제강점기부터 6?25를 거쳐 경제개발 시대까지 장장 1세기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민족사를 엮어내기 위해 한 장 한 장 손으로 써 내려간 원고지가 5만 1,500매, 등장인물만 1,200여 명에 이른다. 지구를 세 바퀴 반이나 도는 수많은 취재여행과 자료 조사를 거치며 탄생한 작품들은 발표 후 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제된 민족의 역사에 불어넣은 강인한 생명력 『아리랑』은 일제 침략기부터 해방기까지 한민족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 이민사를 다룬 민족의 대서사시다. 1990년 《한국일보》 연재를 시작으로 원고지 2만 매에 이르는 장도에 올랐으며 제1부 , 제2부 , 제3부 , 제4부 의 12권 4부로 구성되었다. 작가가 4년 8개월 만에 집필을 끝낸 이 작품은 1995년 완간되어 해방 50주년의 의의를 더했으며, 2007년 100쇄를 돌파하고(1권 기준) 현재까지 410만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아리랑』은 군산과 김제를 비롯 지구를 세 바퀴 반이나 도는 수많은 취재여행과 자료조사를 거치며 ‘발로 쓰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만주·중앙아시아·하와이에 이르는 민족이동의 길고 긴 발자취를 따라가며, 일제 수탈기 소작농과 머슴, 아나키스트 지식인의 처절한 삶과 투쟁을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일제의 폭압에 맞서는 우리 민족의 저항과 투쟁, 그리고 승리의 역사를 부각시켜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회복시켜 준다. 『아리랑』은 프랑스 아르마땅 출판사에서 2003년 5월 전권이 완역 출간되었는데, 유럽에서 한국의 대하소설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2015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삽화를 수록한 『아리랑 청소년판』이 출간되어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작품의 무대인 전북 김제에 아리랑문학관이 건립되어 문화체험과 역사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연극, 뮤지컬 등으로 재탄생되며 다양한 문화예술적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문학적 완성을 향한 작가의 열정과 현대 독자들을 고려한 새로운 편집 ‘고막’이 ‘꼬막’으로 사전에 수정 등재될 만큼 우리말에 큰 영향을 미친 작가답게 이번 개정판에서도 전체적으로 문장이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읽힐 수 있도록 어휘부터 조사, 어미, 문장부호까지 하나하나 손보았다. 몇몇 장면은 상황 전체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히 살리기 위해 묘사를 강화했다. 한편 서술에서 불필요한 수식이나 쉼표 등을 삭제하여 속도감과 리듬을 더했고, 주인공을 제외한 몇몇 인물은 성(姓)이나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현대 독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대하소설 읽기에 중요한 가독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편집에서도 변화를 시도하였다. 기존 책에 담겨 있던 상징적인 요소는 지키되 책의 장정과 만듦새를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새단장했다. 본문의 판형과 글자 크기를 줄이고 새 표지를 선보인다.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은 오랫동안 소장해 두고 아껴 읽는 애독자가 많은 만큼 사철 양장본으로 튼튼하게 제작했다. 현재의 거울, 미래를 위한 통찰이 되어주는 조정래 대하소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갈등과 대립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도약과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우리가 건너온 지난 1세기의 과오와 결과를 풀어낸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을 통해 오늘날의 사회문제에 대해 거슬러 올라가 그 뿌리를 찬찬히 톺아볼 수 있고, 미래를 위한 질문과 통찰을 얻어갈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 개정판 출간의 의미는 단순히 ‘기념’과 ‘회고’에 있지 않다. 우리 앞에 산적한 여러 갈등과 문제의 시원을 바로 알기 위한 ‘환기’이며, 불행이 반복되지 않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다짐’이다. “올해로 등단 50주년이 되었다. 반세기 동안 글을 써온 그 세월이 언뜻 실감이 되지 않았다. 흘러간 세월 앞에서 으레껏 느끼게 되는 무상감이었다. 『태백산맥』부터 펼쳐 읽기 시작했다. 완간 후 31년 만의 일이었다. 『아리랑』도, 『한강』도 다시 읽기는 역시 처음이었다. 한 줄, 한 줄 읽어나가는 감회는 낯선 듯 새롭고, 경이롭기도 했다. 다시금 ‘퇴고’를 하는 마음으로 손질을 했다. 그 작업의 결실이 독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개정판 중에서 평가와 기록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이 큰 책’ 3위(《시사저널》, 1995. 10. 26) 20대 남녀독자 294명이 뽑은 ‘가장 읽고 싶은 책’ 1위(《도서신문》, 1995. 12. 30) 사회 각 분야 전문가 47인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 1위(《출판문화》, 1995, 송년 특집호) 전국 국문과 대학생 150명이 뽑은 ‘가장 좋은 소설’ 4위(《조선일보》, 1997. 5. 15) 서울대학생 1천 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소설’ 4위(《조선일보》, 1997. 7. 23) 서울대학교 도서관 대출 1위(《조선일보》, 1998. 7. 23) 출판인 50인이 뽑은 20세기 최고 작가 2위(《세계일보》, 1999. 12. 18) 교보문고 선정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아리랑』 선정(1999. 12. 1) 『태백산맥』과 나란히 ‘20세기 한국의 베스트셀러’로 선정(《중앙일보》, 1999. 12. 23)초록빛으로 가득한 들녘끝은 아슴하게 멀었다. 그 가이없이 넓은 들의 끝과 끝은 눈길이 닿지 않아 마치도 하늘이 그대로 내려앉은 듯싶었다. 그 푸르름 속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움직임을 느낄 수 없는 채 멀고 작은 점으로 찍혀 있었다. 그런데 그 넓은 들은 한낮의 생기를 잃고 야릇한 적요 속에 가라앉아 있었다. 초록빛 싱그러움을 뒤덮으며 들판에는 갯내음 짙은 바람이 불고 있었던 것이다.거칠게 휘도는 바람을 앞세우고 탁한 회색빛 구름이 바다 쪽에서 몰려오고 있었다. 시꺼먼 먹구름은 하늘을 금방금방 삼켰다. 그리고 그 두껍고 칙칙한 구름덩이들은 서로 얽히고설켜 꿈틀대고 뒤척이며 뭉클뭉클 커져가고 있었다. 순간순간 그 형상이 변하고 있는 먹구름은 무슨 살아 있는 괴물처럼 흉물스럽기도 했고, 무슨 액운을 품고 있는 것처럼 음산하기도 했다. -「역부의 길」 중에서 “아니, 저 나무가 어찌 저리 생겼소?”“저것이 나무기는 나무요?”“허 참, 고것 요상허게도 생겼네. 털 다 뽑고 꽁지만 남은 달구새끼꼴 아니라고?”“참, 나무치고는 어지간히 못났네.”그건 바로 야자수였다.배가 부두에 가까워지면서 그들에게 눈선 것은 그 키 큰 나무만이 아니었다. 멀찍이 보이는 산 모양새며 나무숲도 눈설었고, 집들도 눈설었으며, 사람들과 그 차림새도 눈설었다. 그러다 보니 하늘도 눈설고 햇볕이며 바람까지도 눈설게 느껴졌다.그러나 그들은 착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한반도와 기후가 다른 하와이는 하늘 색과 바다 색이 달랐으며, 햇볕의 강도나 바람의 감촉이 달랐고, 따라서 나무들 종류도 달라 숲 모양도 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눈이나 감각은 정확했던 것이다. -「이민이냐 노예냐」 중에서 송수익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마음으로 이틀을 서성거렸다. 가슴에서는 장지연의 글에서 받은 비분이 절망감으로 가라앉기도 하고 저항감으로 솟구치기도 하면서 끓고 있었다.송수익은 생각 끝에 신세호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정재규는 이미 말 상대가 아니었고 이런 경우에 서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것은 신세호였던 것이다. 그러나 신세호와 생각의 방향이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었다. 신세호는 전통적인 유생의 길을 지키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에게 단발 같은 것은 아예 용납되지 않았다.신세호는 초가의 사랑방에서 먹을 갈고 앉아 있었다.“어서 오시게, 수익이. 내가 자넬 찾아가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네 발길이 더 빨랐네그려.”신세호는 약간 웃음지은 얼굴로 송수익을 예절 갖추어 맞아들였다.“그간 잘 지냈는가. 세속을 멀리하고 묵향 속에 묻힌 몸이라, 과시 선비다운 모습이로세. 무슨 글을 짓던 참인가?”송수익은 자리를 잡고 앉으며 벼루 쪽으로 눈길을 보냈다. 큼직한 벼루와 조그만 연적이 눈에 익었다. 방 안에는 먹내음이 그윽하게 담겨 있었다.-「우리 어찌 살거나」 중에서
블러드 레인 1
뒹굴 / 민 (지은이), 백승훈 (그림) / 2017.04.10
12,000원 ⟶
10,800원
(10% off)
뒹굴
소설,일반
민 (지은이), 백승훈 (그림)
인기 웹툰 『블러드 레인』의 단행본이다. 경찰이 된 ‘독고’ 강혁이 조직폭력배 소탕을 위한 작전에 투입되어 조폭으로 위장해 서울 제일의 주먹이었던 김민규를 만나 과거 동해파를 재건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미 『통』과 『독고』 시리즈를 통해 순식간에 몰입되는 스토리와 거칠지만 인상 깊은 그림체로 확고한 열혈 팬덤을 만들어낸 민 작가와 백승훈 작가의 공동 작업이 한층 더 빛을 발한다. 국정원 직원 하태호는 국내에 해외 조폭들이 자금을 유입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자 이를 막을 새로운 사업(국정원에서 작전을 말하는 별칭)을 제안한다. 그 사업은 이른바 ‘이이제이’로 국내 조폭을 이용해 해외 조폭을 몰아내고 종국엔 국내 조폭까지 모두 정리해 조폭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 시작으로 10년 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인 김민규를 3년 만에 출소하게 하고, 경찰이 된 강혁을 언더커버로 투입해 김민규와 만나게 한 후 과거 동해파 재건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한다. 강혁과 김민규는 조금씩 세력을 확장하며 때를 노린다. 그 과정에서 강혁과 김민규는 점점 인간적인 신뢰를 쌓아가면서 국정원의 이이제이 사업은 점점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목차 없는 도서입니다. <통>, <독고>를 아우르는 대서사의 시작! 민/백승훈 콤비의 신작! <블러드 레인> 투신으로 추앙받았던 ‘독고’ 강혁 과거 서울 제일의 주먹이었던 김민규 폭발하는 역대 최강의 케미! “남자들이여, 민백두월드로 오라!” 통, 독고 시리즈를 이어주는 대단원의 시작! 『블러드 레인』 매주 토요일!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실검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한민국 남자들이 토요일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였던 최고의 인기 웹툰 『블러드 레인』 단행본이 뒹굴에서 출간되었다. 『블러드 레인』은 경찰이 된 ‘독고’ 강혁이 조직폭력배 소탕을 위한 작전에 투입되어 조폭으로 위장해 서울 제일의 주먹이었던 김민규를 만나 과거 동해파를 재건하는 과정을 그린 만화다. 이미 『통』과 『독고』 시리즈를 통해 순식간에 몰입되는 스토리와 거칠지만 인상 깊은 그림체로 확고한 열혈 팬덤을 만들어낸 민 작가와 백승훈 작가의 공동 작업이 이번 작품 『블러드 레인』에서 한층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거물의 귀환, 그리고 ‘독고’ 강혁과의 만남! 역대 최강의 케미 폭발! 국정원 직원 하태호는 국내에 해외 조폭들이 자금을 유입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자 이를 막을 새로운 사업(국정원에서 작전을 말하는 별칭)을 제안한다. 그 사업은 이른바 ‘이이제이’로 국내 조폭을 이용해 해외 조폭을 몰아내고 종국엔 국내 조폭까지 모두 정리해 조폭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 시작으로 10년 징역형을 받고 복역 중인 김민규를 3년 만에 출소하게 하고, 경찰이 된 강혁을 언더커버로 투입해 김민규와 만나게 한 후 과거 동해파 재건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한다. 강혁과 김민규는 조금씩 세력을 확장하며 때를 노린다. 그 과정에서 강혁과 김민규는 점점 인간적인 신뢰를 쌓아가면서 국정원의 이이제이 사업은 점점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청춘의 문장들+
마음산책 / 김연수 글 / 2014.05.09
8,500원 ⟶
7,650원
(10% off)
마음산책
소설,일반
김연수 글
2004년 출간 이래 25쇄를 발행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 산문집. 작가 김연수의 독서 시절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청춘의 문장들>은 트렌디한 산문집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마치 고전처럼 끊임없이 인용되고 회자되면서 책 자체로 '청춘'을 구가 중이던 터다. 이에 독자와 한마음으로 함께해온 10년이라는 귀한 시간을 기념하고자 <청춘의 문장들>에서 10년, 청춘, 우연과 재능과 간절함, 직업, 소설, 불안, 점점 나아진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 치유 등 10개의 열쇳말을 뽑고, 그 주제로 김연수 작가가 금정연 평론가와 나눈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대담과 함께, 특유의 감수성으로 새로 쓴 산문 10편을 엮었다. <청춘의 문장들>을 읽고 청춘을 지나온 후배 작가 김애란의 애틋한 발문까지 더해 의미를 더했다. <청춘의 문장들> 곳곳에는 유년 시절, 문청 시절, 직장인 시절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하여 출간 당시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드러난 탓에 '첫 책의 느낌처럼' 편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 작가는 이 책의 의미를 <청춘의 문장들+>에서 다시금 되짚는다. 또한 스무 살과 청춘에 대한 기억, 소설 쓰기의 기쁨과 괴로움, 작가로서의 각오, 직장 시절 에피소드, 책을 읽는다는 일의 숭고함 등을 시종일관 때론 발랄하게, 때론 진중하게 산문과 대담으로 풀어낸다. 10년 전의 작가 김연수가 기억하고 썼던 시절들을, 또 그 시절의 이야기를 공유했던 독자들에게 이 산문집은 추억과 함께 시간이 더해준 묵직한 울림까지도 오롯이 경험케 한다.책머리에┃저녁의, 불 밝힌 여인숙처럼 앞으로 10년도 첫 번째 청춘의 문장 10년이라는 것 산문┃1981년 겨울, 나만의 스트로베리 필드에서 대담┃배웠다고 하기도 뭣하고, 안 배웠다고 하기도 뭣하고 두 번째 청춘의 문장 청춘이라는 것 산문┃스무 살이라면 꿈들! 언제나 꿈들을! 대담┃열망을 열망하고 연애를 연애하고 절망을 절망하던 세 번째 청춘의 문장 우연과 재능과 간절함이라는 것 산문┃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든 것은 어디까지나 대담┃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쓰는 일 네 번째 청춘의 문장 직업이라는 것 산문┃왼쪽부터 김연수 씨, 김연수 씨의 부인…… 대담┃소설가라는 건 외로운 것이 거의 운명이다, 라는 다섯 번째 청춘의 문장 소설이라는 것 산문┃동무여, 이제 나는 바로 보마 대담┃단언할 수 없는, 단언하지 못하는, 단언하지 못한다는 걸 너무나 잘 아는 여섯 번째 청춘의 문장 불안이라는 것 산문┃아무리 어두워도 개를 발로 차는 사람은 되지 말자 대담┃소설의 불안, 소설의 실패 일곱 번째 청춘의 문장 점점 나아진다는 것 산문┃바람이 분다, 봄날은 간다 대담┃당장 눈앞의 순간, 지금뿐이에요 여덟 번째 청춘의 문장 책을 읽는다는 것 산문┃비로소 형용할 길 없는 위안이 내려올 때까지 대담┃읽을 만한 책, 계속 읽을 만한 책 아홉 번째 청춘의 문장 치유된다는 것 산문┃20억 광년의 고독으로 우리는 서로를 대담┃자신의 인생에 책을 결부시키는 독자들을 위해서 열 번째 청춘의 문장 다시 10년이라는 것 산문┃꽃 지는 시절에 다시 그대를 만나기를 대담┃그때까지는 계속 소설을 발문┃여름의 속셈 김애란(소설가)등단 20주년, 『청춘의 문장들』10주년, 김연수 작가의 특별 산문집 “‘말수 적은 문장’들을 아끼는 선배가 올봄 내게 준 선물” - 김애란(소설가) 2004년 출간 이래 25쇄를 발행하며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이 10주년을 맞아 특별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청춘의 문장들 더하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작가 김연수의 독서 시절이 아름답게 반짝이는『청춘의 문장들』은 트렌디한 산문집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마치 고전처럼 끊임없이 인용되고 회자되면서 책 자체로 ‘청춘’을 구가 중이던 터다. 이에 독자와 한마음으로 함께해온 10년이라는 귀한 시간을 기념하고자 『청춘의 문장들』에서 10년, 청춘, 우연과 재능과 간절함, 직업, 소설, 불안, 점점 나아진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 치유 등 10개의 열쇳말을 뽑고, 그 주제로 김연수 작가가 금정연 평론가와 나눈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대담과 함께, 특유의 감수성으로 새로 쓴 산문 10편을 엮었다. 또한 『청춘의 문장들』을 읽고 청춘을 지나온 후배 작가 김애란의 애틋한 발문까지 더해 의미를 더했다. 김애란은 올해 김연수 작가가 『청춘의 문장들』을 낼 무렵 나이인 서른다섯 살이 되었다며 이렇게 쓴다. “‘우리는 누군가와 반드시 두 번 만나는데, 한 번은 서로 같은 나이였을 때, 다른 한 번은 나중에 상대의 나이가 됐을 때 만나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살다 보면 가끔은 두 번째 만남이 훨씬 좋기도 하다는 것도. 그 ‘좋음’은 슬픔을 동반한 좋음인 경우가 많지만. 이곳에 나보다 열 살 많은 선배가 10년 전에 옮겨놓은 문장들을 들여다보다, 결국 우리가 청춘에 대해 말한다는 건 아버지에 대해 말한다는 것과 같은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혹은 어머니 또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그리고 그게 “한 시절 우리를 그토록 빛나게 한 여름의 속셈”이었는지도 모른다고 말이다. 올해 등단 20주년을 맞은 작가 김연수는 『청춘의 문장들』이라는 “책의 운명”을 통해 “독자의 존재”를 절감한다. 『청춘의 문장들+』는 『청춘의 문장들』과 인생의 한 시절을 보낸 독자를 위해 정성 들여 짓고 꾸린 선물과도 같다. “누군가 오래 본 문장, 누군가 오래 볼 문장, 그러니까 여기 청춘의 문장들” 작가 김연수가 다시 쓰고 말하는 청춘의 열 가지 열쇳말 『청춘의 문장들』 곳곳에는 유년 시절, 문청 시절, 직장인 시절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하여 출간 당시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드러난 탓에 “첫 책의 느낌처럼” 편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이제 작가는 이 책의 의미를 『청춘의 문장들+』에서 다시금 되짚는다. 그제야 사람들이 이 책에서 나를 읽는 게 아니라 다른 뭔가를 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까 나의 청춘이 아니라 자신의 청춘들을 각자 읽고 있을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요. 지금은 그게 꽤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린 사람들과도 공감하는 지점이 있어서요. 저만의 일들을 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요. 더구나 10년이 지나서까지, 그것도 이제 저보다 20년이나 어린 사람들과 말이죠. 그래서 누군가 지금 이 책을 읽고 제게 잘 읽었다고 얘기할 때면, 무슨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는 것만 같아요. 그저 놀라울 따름이죠. -「배웠다고 하기도 뭣하고, 안 배웠다고 하기도 뭣하고」33쪽 책이 하나의 물질로서 어떤 사람의 인생에 개입했다는 말을 들을 때는 기쁩니다. 예를 들어 “『청춘의 문장들』을 읽으면 대학 신입생 시절 기숙사로 올라가던 언덕길의 아카시아 향기가 떠오릅니다”라고 내게 말해준 독자가 있었는데, 이런 말은 너무 멋진 말이에요. 제 책이 누군가의 인생에서 그런 물질로, 아카시아 꽃 같은 것으로 남는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되겠죠. 그 때문에 자꾸만 좋은 책을 내고 싶은 거죠. 그들이 일단 갖고 싶어야 그런 책이 될 수 있으니
파티룸창업 자주묻는질문 50가지
청춘미디어 / 도정국, 윤영현, 장영광, 임원재 (지은이) / 2020.11.03
9,900원 ⟶
8,910원
(10% off)
청춘미디어
소설,일반
도정국, 윤영현, 장영광, 임원재 (지은이)
파티룸 창업 자주 묻는 질문 50가지에는 파티룸 창업을 준비하기까지, 혹은 시작한 후로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 모아 속 시원하게 답변해낸 책이다. 그럴싸하지만 빈 껍데기뿐인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파티룸 창업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임장부터 인테리어까지 직접 발로 뛰며 알아낸 꿀팁들로 구성된 단내와 짠내가 가득한 문답이다.프롤로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 01 파티룸 창업은 대체 뭔가요? . . . . . . . . . . . . . . . . . . . . . . . 20 02 창업을 처음하는데, 파티룸 고객 타겟 설정은 어떻게 하나요? . . . . . 22 03 예상 월매출 구하는 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 24 04 월 평균비용 구하는 방법?. . . . . . . . . . . . . . . . . . . . . . . . . 26 05 파티룸에 적절한 입지 및 부동산은 어떻게 구하나요? . . . . . . . . . 28 06 파티룸 홍보용 블로그 체험단은 어떻게 모집 및 운영을 하나요? . . .. .32 07 파티룸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해야 더 좋은 포토존을 만들까요? . . . . . 36 08 내부 인테리어 진행은?. . . . . . . . . . . . . . . . . . . . . . . . . . . 38 09 인테리어 업체 선정하기. . . . . . . . . . . . . . . . . . . . . . . . . . 42 10 마음에 드는 상가의 높이가 2.6m정도인데, 높이를 4m가량으로 높이면 충분히 파티룸의 높이감이 나오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 . . . . . . . .46 11 파티룸 예약 중 어떤 목적이 가장 많은가요?. . . . . . . . . . . . . . . 48 12 파티룸에서 필요한 유료옵션과 무료옵션은 무엇이 있을까요? . . . . . 50 13 자주 사용하는 브라이덜샤워 소품은 뭐가 있나요?. . . . . . . . . . . . 54 14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파티룸을 해도 될까요?. . . . . . . . . . . . . . . 56 15 파티룸 창업도 정부지원금 받을 수 있나요? . . . . . . . . . . . . . . . 60 16 파티룸에도 진상 고객이 있나요?. . . . . . . . . . . . . . . . . . . . . 62 17 파티룸 청소년도 예약 가능한가요?. . . . . . . . . . . . . . . . . . . . 64 18 파티룸 창업 어떻게 시작해야 효율적인가요?. . . . . . . . . . . . . . 66 19 파티룸 입지를 찾는 방법은 어떨까요?. . . . . . . . . . . . . . . . . . . .70 20 파티룸 청소와 CCTV 어떻게 하나요?. . . . . . . . . . . . . . . . . . . 74 21 파티룸에 노래방 기계, 안마의자 보드게임등을 두는 것은 어떤가요? . . .76 22 파티룸은 숙박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내나요?. . . . . . . . . . . . . . . 78 23 파티룸 창업은 서울이 아닌 수도권, 지방에서도 가능할까요? . . . . . . .80 24 파티룸 손님들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 . . . . . . . . . . . . . . . . . 82 24 직장인도 파티룸 창업할 수 있을까요?. . . . . . . . . . . . . . . . . . . 84 26 기존 에어비앤비 방을 파티룸으로 변경해도 수요가 있을까요? . . . . . .88 26 파티룸에서 가장 중요한건 인테리어 인가요? 마케팅인가요? . . . . . . .90 28 오피스텔 VS 파티룸. . . . . . . . . . . . . . . . . . . . . . . . . . . . 92 29 파티룸 마진율은 얼마인가요?. . . . . . . . . . . . . . . . . . . . . . . 94 30 파티룸을 창업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 . . . . . . . . . . . . . . .98 31 파티룸 슬리퍼 상권이 무엇인가요?. . . . . . . . . . . . . . . . . . . . 102 32 파티룸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움이 예상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 .104 33 파티룸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 . . . . .106 34 파티룸 창업 지원금은 따로 없나요?. . . . . . . . . . . . . . . . . . . .108 35 파티룸 예상 잠재 고객은 누가 있을까요?. . . . . . . . . . . . . . . . .110 36 파티룸 마케팅에서 조심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 . . . . . . . . 112 37 파티룸 운영에 필요한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나요?. . . . . . . . . . . .114 38 실제 후기를 늘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 . . . . . . . . . . . . .116 39 파티룸 수익 구조에 적합한 운영전략은 어떻게 되나요?. . . . . . . . .118 40 파티룸 창업이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 . . . . . . . . . . . .120 부록 파티룸 유튜브 파티룸 창업 자주 묻는 질문 50가지 내 공간을 마음대로 꾸미고 구성하는 파티룸! 건물에 공실이 남은 건물주분, 최소한의 일만하면서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고 싶은 1인기업, 투잡을 통해서 수익원을 추가하고 싶은 회사원 등등 창업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에 단단한 워밍업이 필요한시기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공간 대여 서비스, 파티룸! 파티룸 창업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난감하다. 무엇이든 제대로 준비하고 시작해야 성공하는 법! 막막하기만 한 창업의 세계로 들어가기 전에 실제 사업을 해본 마케팅 전문가, 프랜차이즈 업계에 오래 몸담은 프랜차이즈 전문가, 필드에서 다년간 회계/세무 업무를 수행한 공인회계사의 조언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자. 파티룸 창업 자주 묻는 질문 50가지에는 파티룸 창업을 준비하기까지, 혹은 시작한 후로 궁금했던 점들을 모두 모아 속 시원하게 답변해낸 책이다. 그럴싸하지만 빈 껍데기뿐인 조언이 아니라 실제로 파티룸 창업을 시작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임장부터 인테리어까지 직접 발로 뛰며 알아낸 꿀팁들로 구성된 단내와 짠내가 가득한 문답이다. 이 책을 통해 파티룸 창업의 과정에서 일어날 시행착오들을 대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을 찾길 바란다. [추천사] 부동산조사부터, 기획, 마케팅, 영업, CS, 이벤트, 홍보, 직원관리, 청소까지 ... 다들 좋다고만한 파티룸을 창업하고 싶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지...? 대한민국의 모든 파티룸창업자들이 창업하기에 앞서 꼭 읽어봐야 하는 도서! 실제 사업을 해본 마케팅 전문가, 프랜차이즈 업계에 오래 몸담은 프랜차이즈 전문가, 필드에서 다년간 회계/세무 업무를 수행한 공인회계사까지, 당신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엄청난 전문가들이 뭉쳤다! 이 책은 파티룸을 창업하기 전에 한번쯤 고민해야하는, 혹은 파티룸 창업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겪게 될 시행착오들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짧은 시간에 한 챕터씩 읽어나갈 수 있도록 간결하게 구성했기에 목차를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빠르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파티룸 창업하기 막막하다면? 당신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지금 이 책을 통하여 풀어보도록 하자.
[브라운] 두란노 개역개정판(4판) NIV 영한성경 - 소(小).합본.색인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음 / 2017.03.31
41,000원 ⟶
36,900원
(10% off)
두란노
소설,일반
두란노 편집부 지음
미국 국제성서공회인 비블리카의 2011년 개정판 NIV Bible과 대한성서공희의 <성경전서 개역개정4판>을 병행하여 출간한 성경이다. 2011년 개정판 NIV Bible는 성경 연구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을 개선하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킨 성경이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는 1998년에 개역한글판 성경전서를 대폭 개정하여 나온 성경으로 현재는 개정 4판으로 한국 교회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사용되고 있다.두란노 NIV영한성경에 대하여 『두란노 NIV영한성경』은 미국 국제성서공회인 비블리카의 2011년 개정판 NIV Bible과 대한성서공희의 『성경전서 개역개정4판』을 병행하여 출간한 성경입니다. 2011년 개정판 NIV Bible는 성경 연구의 발전과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부적절한 단어를 수정하고 어려운 문법을 개선하여 성경의 명확성을 개선시킨 성경입니다. 개역개정판 성경전서는 1998년에 개역한글판 성경전서를 대폭 개정하여 나온 성경으로 현재는 개정 4판으로 한국 교회 공식 예배용 성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란노서원에서 출간한 『두란노 NIV영한성경』을 통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성경에서 참된 보화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본서의 특징 1. 성경 본문 1) 영어 성경은 美 Biblica가 발행한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2011년)을 사용했습니다. 2) 한글 성경은 (재)대한성서공회가 발행한 『성경전서 개역개정4판』(2005년)을 사용했습니다. 2. 책별 서론 성경 각 권의 핵심을 집어 주고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책별 서론을 실었습니다. 3. 본문 편집 1) 본문의 가독성을 위해 영어 성경은 안쪽에, 한글 성경은 바깥쪽에 배열했습니다. 2)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대조와 비교를 위해 절 대 절로 본문을 편집하여 배열했습니다. 3) 영어 성경의 소제목을 한글 성경에 번역하여 달았습니다. 4) 성경범주별로 색상을 5가지로 달리하여 구분했습니다(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신약). 4. 단어 해설 영어 성경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의 뜻을 한글 성경의 번역을 고려하여 풀었습니다. 5. 찬송가 찬송가는 (재)한국찬송가공회에서 발행한 『새찬송가』를 합본하였습니다. 주요 독자층 1. 영어와 한글로 된 성경을 대조하며 읽고자 하시는 분들 2. 성경으로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 3. 성경을 깊이 있게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
가르칠 수 없는 것을 가르치기
서해문집 / 이병곤 (지은이) / 2022.10.10
16,500원 ⟶
14,850원
(10% off)
서해문집
소설,일반
이병곤 (지은이)
제천간디학교 교장 이병곤의 교육에세이.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혁신 정책을 연구·실천해온 교육전문가로서, 현장과 이론을 넘나드는 경험과 깊은 성찰을 담은 그의 첫 에세이다. 학교 민주주의 실행, 대학입시와 시험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창발적인 배움, 프로젝트 학습과 여행·노동·예술을 통한 학습, 통합 학년 실험과 생태주의 실현 등 대안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실험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지금 여기’ 교사와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생각’들을 단단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교육의 본질에 대한 깊고 근본적인(radical) 성찰과 담대한 상상으로 우리를 이끈다. 현재 한국의 대안교육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껏 우리 사회는 대안교육이 무엇이고,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며, 실제로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았다. 그럼에도 대안교육 현장에서는 당장 아이들과 씨름하며 실천을 해야 하기에, 모든 일을 몸으로 겪고 견디면서 방법을 찾아나서야 했다. 그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사례가 이 책 곳곳에 드러난다.머리말 투명한 유토피아 속에서 모래성 쌓기 _ 접촉에 대하여 어느 시골 학교 교장의 ‘시간’ 교육론 _ 시간, 자유, 관계, 인성 모든 아이들을 위한 학교, 가능하다 _ 잠시 멈춘 세상에서 맞이한 ‘철학의 순간’ 상상하고 실천하자, 인간 본성 그 너머를 _ ‘고결한 야만인’이라는 존재 깨지 못한 신화, 시험을 다시 들여다본다 _ ‘터널 시야’에서 벗어나기 당당한 무학력자들을 능력주의 사회로 보내며 _ ‘고등정신기능의 기원’을 생각한다 내 정서의 살점을 꼬집는 코르차크의 ‘아이들’ _ “살아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라는 말 세계 대안교육의 산 역사, 서머힐 100주년 _ 무엇을 가장 적극적으로 ‘안’ 할 것인가 자기 인생을 직접 운전하며 배워라 _ 운영지능과 인성 교육(?) 다시 맞는 4·16, 교육의 책임을 되묻다 _ 구조적 부정의에 맞서는 ‘사회적 연결 모델’ 걷기, 가장 자연 상태에 가까운 인간의 행위 _ 걸으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 찬솔이가 들고 온 ‘죄와 벌’ _ 기다림에 대하여 듀이의 ‘행함’, 우리의 ‘움직임’ _ 프로젝트 학습의 진짜 모습 ‘대안’학교 제 이름 되찾기 _ 먼저 온 미래, 보편 공교육이 ‘대안’에게 진 빚 ‘예술을 품은 교육’으로 판을 바꾸자 _ 통합 수업의 핵심은 ‘연결’이다 ‘좋은 삶’으로 이끄는 노동은 불가능할까? _ 2020년대 MZ세대의 ‘농활’ 세계 안에서의 ‘견딤’이 민주 시민을 만든다 _ 개인의 욕망과 사회의 성숙함 사이 “안 하는 편을 선택하겠습니다” _ ‘역량’이라는 용어에 휘둘리지 않기 대안교육 실천가 페스탈로치를 회상하며 _ 가르치기 힘든 것을 가르치기, 그 담대함에 대하여 “마을의 운명도 사람의 성격이 된다” _ 망, 공간 그리고 새로운 교육 ‘접촉의 기억’으로 내 곁에 살아 계신 스승들 _ 교육은 만남에 ‘이름표 붙이는’ 행동 볍씨학교야, 새로 움을 틔우렴 _ ‘학교를 학교라 부르지 못하는’ 초현실주의 너머에서 미술관에서 떠올린 ‘교敎’통사고 _ “아름다워. 그니까, 네가 와서 봐!” 존경스럽고 매력적인 인물, 철수세미 _ 전 존재를 거는, 교사의 자세에 대하여 식당털이 사건으로 바라본 집단의 특성 _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학부모라는 이름의 ‘불안’ _ 아찔한 현기증 속에서 양육의 자유를 누리자 교사의 소진과 ‘애정 철회’ 현상 _ 그 순간 가르침은 멈추고, 학교는 위기를 맞는다 삶을 위해 복무하는 배움의 즐거움 _ ‘기초교육’이라는 맛없는 차림표는 이제 그만 정서교육을 위해 ‘마음 열 결심’ _ ‘상처 입기 쉬움’과 공적인 삶은 어떻게 연결되는가‘먼저 온 미래’, 대안학교는 어떻게 공교육의 젖줄이 되었나 제천간디학교 교장 이병곤의 교육에세이. 3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혁신 정책을 연구․실천해온 교육전문가로서, 현장과 이론을 넘나드는 경험과 깊은 성찰을 담은 그의 첫 에세이다. 학교 민주주의 실행, 대학입시와 시험에서 벗어난 ‘자유’롭고 창발적인 배움, 프로젝트 학습과 여행․노동․예술을 통한 학습, 통합 학년 실험과 생태주의 실현 등 대안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실험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지금 여기’ 교사와 학생과 부모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생각’들을 단단하게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교육의 본질에 대한 깊고 근본적인(radical) 성찰과 담대한 상상으로 우리를 이끈다. “보편 공교육이 ‘대안’교육에 진 빚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이런 놀라운 교육이 세상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현실에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충북 제천시 월악산 자락, 100여 명의 학생과 스무 명 남짓한 교사들이 살아가는 6년제(중고교 통합) 기숙형 비인가 대안학교. 저자가 지난 6년간 이곳 제천간디학교 교장으로 있으면서 무엇보다 주목한 것은 보편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만남’이었다. 그의 학교에는 한 해 내내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공교육은 혁신학교를 기획하고 실행할 때, 미래학교 관련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교사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려 할 때, 교육과정을 새로 개편하려 할 때마다 대안학교를 탐방하고 그 사례들을 참조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지난 수년간 학교로 찾아오는 교육 연구기관이나 교육청 손님들을 맞이하느라 늘 분주했다. 실제로 오늘날 보편 공교육이 채택하고 있는 여러 특징은 과거 서구 사회의 대안학교에서 ‘선도적 실험’을 거쳐 받아들인 제도와 다름없다. 남녀공학, 15명 이내 학급 편성, 체벌 금지, 프로젝트 중심 학습, 아동의 흥미와 선택 존중 등이 대표적 사례다. 이처럼 대안학교는 인간의 본성, 학습 방식, 평등주의, 민주주의와 자치 능력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해왔고, 그 교육적 실현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교과목 대신 학습 방법을, 경쟁 대신 협력을, 강제 대신 자발성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그것을 실현할 것인가 고민해온 공간이 바로 대안학교였다. 시험에 나오지는 않지만 인간이 가져야 할 중요한 특성과 자질을 발현하도록 교육과정과 학교 문화를 조직․운영하려고 애써온 곳도 대안학교 현장이었다. 그러나 대안학교는 단지 위기에 처한 공교육 출신 학생을 ‘위탁’하는 곳도 아니고, 필요할 때마다 ‘혁신 사례’를 수집해 공교육에서 참조만 하는 대상도 아니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은 서로에게 듬직한 협력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학교와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열어두고, 국가는 교육혁신과 실험을 자발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대안학교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해야 한다. 능력주의 시대에 교사라는 존재 현재 한국의 대안교육은 위기를 맞고 있다. 이제껏 우리 사회는 대안교육이 무엇이고,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며, 실제로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았다. 그럼에도 대안교육 현장에서는 당장 아이들과 씨름하며 실천을 해야 하기에, 모든 일을 몸으로 겪고 견디면서 방법을 찾아나서야 했다. 그 구체적이면서도 생생한 사례가 이 책 곳곳에 드러난다. 이 책에 담긴 각각의 이야기는 조각난 사금파리같이 독자적으로 빛나면서도, 그 경험의 파편들이 합체해 마치 스테인드글라스처럼 영롱한 빛을 낸다. 한 시골 학교 교장의 몸을 투과한 그 빛은 여러 갈래로 다시 파열하며 세상에 말을 건넨다. 대안학교에서 행하는 교육실험은 여전히 우리나라 교육을 바꿔갈 동력이며, 그곳에서 쌓은 귀중한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창조적으로 변용할 때라야 대한민국 교육혁명의 씨앗이 싹튼다. 여기 담은 글들이 오늘도 어려운 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의 교육실천가들에게 소박한 징검다리라도 되길 소망한다. “이게 아니라고, 멈추라고,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라고 말하기는 쉽다. 멈췄다 치자. 한 번도 자신이 그 자유를 경험해보지 못한 부모와 교사는 멈춘 자리에서 무얼 할지 막막하다. 이 책은 새로운 길을 떠나려는 사람, 혹은 그 여정을 시작한 사람에게 건네는 든든한 선배의 다정한 조언이다. 보편 공교육이 ‘대안’교육에 진 빚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이런 놀라운 교육이 세상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현실에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나는 다시 청소년이 되어 이런 학교에서 이런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_ 이향규 (《후아유》 저자, 런던 한겨레학교 교장) 아이들이 시험에 매이지 않을 때 학교로 찾아오는 첫 번째 손님은 풍족한 시간이다. 고3 아이들은 스스로 정한 기관이나 단체로 1학기 내내 홀로 사회체험학습을 나간다. 여러 교육 현장에서는 이를 두고 ‘인턴십을 통한 학습(LTI: Learning Through Internship)’이라 부른다. 동물권 보호, 여성운동, 지역자치, 청년 공동체 활동, 문화 기획 등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어렵게 구한 사회체험학습 장소인 만큼 아이들은 출퇴근과 허드렛일에도 열심일 뿐만 아니라 체험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에도 열성적으로 몰입한다. (…) 학교 담장을 넘나든 아이들은 넉 달 만에 속이 한 뼘씩은 깊어져서 돌아온다. 학교를 떠나봐야 비로소 ‘공부’를 완성한다는 역설이 성립하는 순간이다. 찬솔이는 3학년 마칠 때까지 수업을 단 한 과목도 듣지 않았다. 한 학기에 평균 30과목 이상의 선택지가 담긴 교과 차림표를 제공했음에도 아이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메뉴가 없었나 보다. (…) 찬솔이는 3학년 말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논문’과 마주쳤다. 9개월 과정의 긴 프로젝트인데, 아이는 소설 작품을 쓰기로 했고, 막판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이 . A4 용지로 64쪽에 이르는 장편소설이었다. 논문 심사를 해야 했기에 약간의 의무감으로 종이 뭉치를 펼쳐 들었던 나는 어느새 이야기 구조에 빠져들었다. 남자 기숙사, 도난, 집단 심리, 불합리한 회의 구조, 인간 본성, 신뢰, 경솔한 행동 등 여러 요소가 중층으로 엮여 있었는데, 안정된 플롯은 물론 등장인물의 심리나 성격 묘사까지 제법이었다.
보니샘과 함께하는 블렌디드 수업과 평가
우리학교 / 구본희 (지은이) / 2021.03.05
24,000원 ⟶
21,600원
(10% off)
우리학교
소설,일반
구본희 (지은이)
2020년은 한 마디로 ‘코로나와 함께한 해’였다. 코로나의 파장은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우리 교육도 뒤흔들었다. 교사들은 계속 미뤄지는 개학과 급작스럽게 내려오는 교육청의 공문에 따라 수업 계획을 계속 수정해야 했다. 또한 블렌디드(원격+등교) 수업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야 했다. 『보니샘과 함께하는 블렌디드 수업과 평가』는 저자인 보니샘(구본희 선생님)이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프로젝트 수업을 완성시킨 결과물이다. 보니샘은 ‘왜 가르치고자 하는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학생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기를 원하는가’라는 교육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누구보다 빠르고 능숙하게 다양한 원격수업 도구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했다. 이 책에는 블렌디드 수업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교육과정으로 동료 교사, 학생들과 함께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 사례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블렌디드 수업으로 진행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에 바로 쓸 수 있는 ‘원격 도구 활용 방법’, 수업 설계부터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은 블렌디드 수업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교사에게 완벽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블렌디드 수업과 평가 계획 세우기 1장 관악 청소년 문학상 프로젝트 ① 온라인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② 첫 차시 수업(구글 슬라이드, 구글 문서, 구글 설문지) ③ 목표 세우기(구글 문서) ④ 책 읽고 내용 정리(구글 문서) ⑤ 별점과 이유, 질문 만들기(잼보드, 구글 클래스 질문) ⑥ 중간 점검과 장단점 찾고 반박하기(패들렛) ⑦ 모둠 토의와 심사 기준 정하기(오픈채팅, 멘티미터) ⑧ 발표 자료 만들기(크롬북, 구글 슬라이드) ⑨ 발표 대본 쓰고 수정하기(구글 문서) ⑩ 책 소개 연습과 발표(크롬북, 구글 문서) ⑪ 책 소개 발표 돌아보기(구글 설문지, 패들렛, 구글 문서) ⑫ 1학년의 느린 수업(패들렛) ⑬ 서평 쓰기(구글 문서, 패들렛) ⑭ 전체 평가(구글 문서, 패들렛) ⑮ 가정과, 과학과 융합 수업(구글 문서, 패들렛) ? 작가와 만남 행사(잼보드, 구글 스프레드시트, 스트림야드, 페어덱, 구글 드라이브) 2장 주제 탐구 프로젝트 ① 주제 탐구 융합 프로젝트 수업이라니, 그것도 블렌디드라니! ② 목표 세우기 ③ 개념 학습과 적용하며 읽기 ④ 토의하기(오픈채팅, 페어덱) ⑤ 중간 점검(구글 문서) ⑥ 관심사 찾고 주제 잡기(비캔버스) ⑦ 개요 짜기(페어덱, 비캔버스) ⑧ 정보 찾아 글쓰기(페어덱, 구글 문서) ⑨ 고쳐쓰기(페어덱, 구글 문서) ⑩ 카드뉴스 만들기(비캔버스, 구글 슬라이드) ⑪ 공유와 평가(구글 사이트, 구글 문서) 3장 나꿈 너꿈 프로젝트 ① 이토록 복잡한 진로 수업이라 ② 책 고르고 목표 세우기(구글 문서, 패들렛) ③ 책 읽고 정리하기(구글 문서, 패들렛) ④ 중간 점검과 인터뷰 준비(구글 문서) ⑤ 인터뷰 내용 정리(구글 문서) ⑥ 구술평가 연습(페어덱) ⑦ 구술평가와 돌아보기(구글 문서) ⑧ 보고서 쓰기(구글 문서) ⑨ 프로젝트 마무리와 공유(구글 문서) 에필로그 원격수업에서 학습을 위한 평가, 학습으로서의 평가 참고문헌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프로젝트 수업과 평가의 완벽 노하우 보니샘(구본희 선생님)은 지난 20년간 연구해 온 프로젝트 수업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수업 노하우를 『보니샘과 함께하는 자신만만 프로젝트 수업 10』으로 펴냈다. 하지만 이 책 속에 수록된 열 가지 프로젝트 수업 사례는 등교수업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라고 했던가. 보니샘은 새롭게 맞이한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누구보다 빠르고 능숙하게 다양한 원격수업 도구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했다. 블렌디드 수업 상황에 맞게 교육 과정을 재구성한 목표를 설정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배움 확인표(루브릭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이 수업을 통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했다. “내가 1년 동안 해 왔던 수업들은 모든 학교에서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학교급에 따라, 과목에 따라 어려운 이야기로 다가올 수 있다. 이 책이 나올 즈음에는 원격수업이나 블렌디드 수업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을 만나면서 내가 했던 고민들을 나누고 싶었다. 아무리 상황이 특수하다 할지라도 학생에 관한, 교육에 관한 생각들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았다. 나의 이 어설픈 고민과 실수가 선생님들의 수업에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보니샘과 함께하는 블렌디드 수업과 평가』는 보니샘이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 온오프를 넘나들며 동료 교사들,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 수업을 완성시킨 결과물이다. 원격수업이든 등교수업이든 교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왜 가르치고자 하는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최종적으로 학생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기를 원하는가’일 것이다. 보니샘의 수업은 교육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수업의 계획부터 과정, 평가까지의 구조와 방법론이 탄탄하다. 그러므로 이 책은 2021년에도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 혼합형 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미래수업이 논의되는 상황을 맞닥뜨린 현장 교사들의 등대가 되어 줄 것이다. 교육과정 재구성부터 과정 중심 평가까지 필요에서 시작해 성장으로 나아가는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 2020년은 한 마디로 ‘코로나와 함께한 해’였다. 코로나의 파장은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 우리 교육도 뒤흔들었다. 교사들은 계속 미뤄지는 개학과 급작스럽게 내려오는 교육청의 공문에 따라 수업 계획을 계속 수정해야 했다. 또한 원격 수업과 블렌디드(원격+등교) 수업까지 새로운 경험을 해야 했다. 한 마디로 바깥 상황에 따라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갈대처럼 1년을 버텨 온 것이다. 등교수업을 할 때도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교과서 내용을 다 가르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물며 코로나로 인한 블렌디드 상황에서는 어떠할까?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상황에 따른 블렌디드 수업이 가능하도록 성취기준을 재구조화하는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놓은 과정 중심 평가 설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어떤 수업이든 중요한 것은 성취기준, 학습목표에 따라 학생의 배움이 제대로 일어났는지이다. 원격수업 때문에 다양한 도구에 자꾸 마음이 쓰이고, 그걸 쫓아가야만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 무엇인지 잊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 1년간 온라인 수업을 다룬 책이 봇물 쏟아지듯 출간되었다. 하지만 사안별 궁금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책들이 주를 이루었지, 이렇듯 상세하게 교사들의 답답함을 풀어주면서도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목표 설정부터 풍성한 체험 활동과 단계별로 이루어지는 과정 평가까지를 총망라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원격수업이 막막한 교사, 블렌디드 수업 설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 비대면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놓고 블렌디드 수업을 계획하고 싶은 교사에게 완벽한 수업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한 학기 학 권 읽기’는 학생에게 한 권의 책을 온전히 읽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만 이후 진행하는 모둠 활동, 융합 수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교수업을 할 때도 어려웠던 책 읽히기가 등교수업보다 원격수업을 더 많이 하는 이 시기에 과연 가능할까? “‘한 학기 한 권 읽기’에서 가장 핵심은 학생들이 실제로 책을 읽게 만드는 거다. 온전히 책만 끝까지 다 읽어도 성취기준에 많이 다가설 수 있다. 그래서 일부러 시간을 투자하여 수업 시간에 책을 읽힌다. 실제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줌을 켜놓고 함께 책을 읽은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나는 여러 조건상 힘들었다. 학생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책들로 고른다고 골랐지만 등교수업에서도 잘 안 읽는 학생들이 제대로 읽어 줄지, 그걸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지 고민을 하며 수업을 설계했다.” 『보니샘과 함께하는 블렌디드 수업과 평가』에 소개되고 있는 세 개의 프로젝트 수업(관악 청소년 문학상 프로젝트, 주제 탐구 프로젝트, 나꿈 너꿈 프로젝트)은 모두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책 읽기를 통해서 목표 세우기, 성취기준 확인하기, 모둠으로 협력하여 목표 이루기, 상호 평가하기, 개인 평가로 성찰하기 등 수업 주제와 관련한 활동이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보니샘이 그동안 연구해 온 프로젝트 수업 노하우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새로운 시도가 결합한 보니샘만의 블렌디드 프로젝트 수업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글 문서부터 줌까지 수업에 바로 쓸 수 있는 ‘원격 도구 활용 방법’ 이 책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라면, 수업 단계별, 차시별로 활용 가능한 원격도구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이라는 것이다. 학교에서 연구혁신정보 부장을 맡고 있는 보니샘은 학교에 와이파이를 설치, G-스윗 계정에 가입, 크롬북을 구비 등 블렌디드 수업을 위한 플랫폼을 빠르게 완비하였으며, ‘구글 클래스룸’을 비롯한 다양한 원격도구 사용법을 교사들에게 연수하였다. 또 새로운 원격도구가 등장하면 수업에 어떻게 활용이 가능할지를 고민하며 배우고 익혔다. “나는 컴퓨터와 그다지 친하지 않음에도 무슨 프로그램이라도 주워들으면 유튜브를 찾아 들어가 사용방법을 익혔다. 뭐라도 알아야 선택지가 넓어질 것 같아서 매일 조급했다. 사라진 대면 약속 대신 줌으로 하루에도 두 개씩, 주말에는 온종일 무언가를 배우고, 도모해 보고자 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원격도구는 구글 클라우드, 줌, 패들렛, 잼보드, 비캔버스 등 매우 다양하다. 교사들에게 필요한 건 원격도구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어떤 수단(원격도구)를 활용할 것인가에 있다. 보니샘은 목표 세우기부터 프로젝트 진행, 피드백, 평가까지 성취기준에 따른 가장 유용한 원격도구를 고민하고, 익히고, 활용하였다. 그 구체적인 활용 방법은 실제 수업 사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보니샘의 수업 사례가 모든 학교 현장에 똑같이 적용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더 이상 블렌디드 수업을 고민할 필요 없이 등교수업이 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보니샘이 수업을 준비하고 동료 교사, 학생들과 만나면서 나눈 이야기와 고민의 경험을 나누는 것은 중요하다. 아무리 특수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더라도 학생에 관한, 교육에 관한 교사들의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교사로서, 먼저 고민하고 행동한 교사의 좌충우돌이 다른 교사들이 수업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블렌디드 수업으로 진행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다양한 원격 도구 활용 방법, 수업 설계부터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는 이 책은 블렌디드 수업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교사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국어과에서는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진행한다.
빅터 니더호퍼의 투기 교실
액티브 / 빅터 니더호퍼 (지은이), 신가을 (옮긴이) / 2023.10.20
29,000원 ⟶
26,100원
(10% off)
액티브
소설,일반
빅터 니더호퍼 (지은이), 신가을 (옮긴이)
20세기 후반 미국 월가를 풍미한 하버드 출신 ‘천재 투기꾼’의 삶과 기상천외한 투기 전략을 담은 책. 주인공이자 저자인 빅터 니더호퍼는 세계 1위 펀드매니저(1997년 MAR 선정, 16년간 수익률 연 35%)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투자 실력이 탁월했다. 조지 소로스에게 발탁돼 소로스의 퀀텀 펀드에서 채권과 외환 거래를 전담했으며, 일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BNF가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로 꼽은 인물이다. 빅터 니더호퍼는 투자뿐 아니라 스포츠와 학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랐고 음악, 체스, 경마, 도박 등도 출중한 ‘괴짜 천재’였다. 전미 스쿼시 챔피언(1965~1975년) 기록 보유자이며, 하버드대와 시카고대를 나온 통계학 박사로 U.C.버클리대 교수까지 역임했다. 하버드 시절 경제학과 시스템을 농락하며 ‘니더호퍼링’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켜 찰리 멍거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책에서 그는 스스로를 ‘투기꾼(speculator)’이라 부르며 ‘투기’를 전면에 내세운다. 그는 “투자와 투기는 종이 한 장 차이”이며 “경제의 큰 틀에서 보면 투기꾼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요일 효과, 월 효과, 연도 효과, 성과 투기 비율 등 ‘시장의 규칙성’을 통계학적으로 증명하고, ‘무위도식 부랑자 지수’ 등 기상천외한 펀더멘털 지표도 소개한다. 본문에서 인용한 책은 과학, 생태학, 물리학, 천문학, 심리학 등 방대하고 인용 학자도 100명이 넘어 색다른 지적 향연에 빠져들게 한다. 또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투자 고수 외에 연준 의장, 노벨상 수상자 등 걸출한 인사부터 화류계 여인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해 한 편의 대하드라마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추천의 글 나는 투기꾼이다╻윤지호 통념에 도전하는 색다른 지혜╻강환국 들어가며 인트로: 늙은 투기꾼과 엔화 1장 브라이튼 비치 훈련소 2장 공황, 그리고 재수 옴 붙은 인간 3장 델포이 신탁과 과학 4장 손실, 회복, 추세, 날씨 5장 승리와 자기 신뢰 6장 게임의 속성 7장 인생 필수과목: 보드게임 8장 노름판에서 떼이는 돈 9장 경마와 시장의 사이클 10장 속임수와 차트 11장 치마 길이와 주가 차트 12장 수익과 무작위성: 상아탑의 민낯 13장 예의 주시해야 할 연결고리 14장 악보와 수학, 그리고 주가 차트 15장 시장 생태계 갈무리하며 주석 참고문헌소로스가 극찬하고 찰리 멍거도 감탄한 ‘괴짜 천재 투기꾼’ 이야기 제시 리버모어에 버금가는 드라마틱한 삶과 기상천외한 투기 전략 20세기 후반 미국 월가를 풍미한 하버드 출신 ‘천재 투기꾼’의 삶과 기상천외한 투기 전략을 담은 책. 주인공이자 저자인 빅터 니더호퍼는 세계 1위 펀드매니저(1997년 MAR 선정, 16년간 수익률 연 35%)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투자 실력이 탁월했다. 조지 소로스에게 발탁돼 소로스의 퀀텀 펀드에서 채권과 외환 거래를 전담했으며, 일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 BNF가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로 꼽은 인물이다. 빅터 니더호퍼는 투자뿐 아니라 스포츠와 학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올랐고 음악, 체스, 경마, 도박 등도 출중한 ‘괴짜 천재’였다. 전미 스쿼시 챔피언(1965~1975년) 기록 보유자이며, 하버드대와 시카고대를 나온 통계학 박사로 U.C.버클리대 교수까지 역임했다. 하버드 시절 경제학과 시스템을 농락하며 ‘니더호퍼링’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켜 찰리 멍거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책에서 그는 스스로를 ‘투기꾼(speculator)’이라 부르며 ‘투기’를 전면에 내세운다. 그는 “투자와 투기는 종이 한 장 차이”이며 “경제의 큰 틀에서 보면 투기꾼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 요일 효과, 월 효과, 연도 효과, 성과 투기 비율 등 ‘시장의 규칙성’을 통계학적으로 증명하고, ‘무위도식 부랑자 지수’ 등 기상천외한 펀더멘털 지표도 소개한다. 본문에서 인용한 책은 과학, 생태학, 물리학, 천문학, 심리학 등 방대하고 인용 학자도 100명이 넘어 색다른 지적 향연에 빠져들게 한다. 또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투자 고수 외에 연준 의장, 노벨상 수상자 등 걸출한 인사부터 화류계 여인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해 한 편의 대하드라마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 책(원서명 The Education of a Speculator)은 1997년 미국에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미 전역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눈을 뗄 수 없이 흥미로운 책”(〈월스트리트저널〉), “많은 사람이 빅터 니더호퍼의 실패만 기억할 수 있지만 그는 시장 생태계에서 완벽한 밑거름 역할을 한 인물”(〈포브스〉) 등 유력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국내 전문가들도 “제시 리버모어에 버금가는 현대판 고전”(홍진채)이자 “직관적이고 명쾌한 통찰에 무릎을 치는 책”(윤지호)이며 “정말 재미있다”(강환국)고 평했다. 투자, 투기, 도박의 경계선에서 균형을 찾다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세상 사람들이 하면 도박” 이 책은 ‘투기’를 전면에 내세운다. 빅터 니더호퍼는 “투자와 투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단언한다. 투기꾼에 대해선 “경제라는 큰 틀에서 보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는 자”로 규정한다. 자신은 물론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주요 투자자를 ‘투기꾼(speculator)’이라고 칭한다. 주식이나 채권을 산 뒤 금방 팔아서 한탕 챙기는 것보다 카지노의 카드카운터가 하는 베팅이 오히려 투자에 가깝다고 말한다.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세상 사람들이 하면 도박이죠.” 사람들이 도박과 투기의 차이를 물으면 그는 늘 이렇게 답한다. 투기, 투자, 도박은 서로 사촌뻘이며 투기와 도박의 가장 큰 차이는 위험의 기원에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도박의 위험은 유흥을 제공하는 카지노가 만들지만, 투기의 위험은 (…) 자체에 내재해 있다”며 “어떤 차이가 있든 도박이 투기거래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열한 살 때 처음 경험한 도박과 아버지가 들려준 몰락한 노름꾼 이야기, 하버드 시절 포커로 크게 잃었던 경험을 비롯해 도박의 위험에 빠질 뻔한 사건들을 기억하며 투기거래 내내 도박의 유혹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들려준다. 카지노에서 노름꾼이 파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수수료 시스템으로 들며 투기거래에서도 이처럼 빈번하게 수수료를 떼이면 백발백중 망한다고 경고한다. TV 한 대 없던 가난한 시절, 20평 안 되는 집엔 책만 1만 권 하버드 교수진을 농락하며 신조어 ‘니더호퍼링’을 만들어낸 괴짜 찰리 멍거는 저서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에서 ‘니더호퍼링(Niederhoffering)’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유행시킨 니더호퍼의 천재성에 감탄한 바 있다. “하버드 경제학과 시스템도 빅터 니더호퍼에게 농락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중략) 니더호퍼는 하버드 경제학과에서 고급 과정에만 등록했고 수업을 듣지 않고서도 거의 모든 과목에서 줄줄이 A 학점을 받았습니다. (중략) 이후 니더호퍼가 유명해지자 이 방식은 ‘니더호퍼링’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니더호퍼링은 일면 니더호퍼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말. TV는 없고 20평 안 되는 그의 집에 책이 1만 권이었다. 본문에서 인용하는 책은 과학, 생태학, 물리학, 천문학, 심리학 등 헤아릴 수 없이 방대하고 인용되는 학자만도 100명은 족히 넘을 정도. 그의 어마어마한 독서량을 짐작할 수 있다. 하버드 시절 니더호퍼가 시작해 유행처럼 번진 ‘강의 니더호퍼링하기 기술’은 역발상 전략서를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른 애덤 로빈슨과 빅터의 동생 로이가 책에 소개하기도 했다. 훗날 주식시장에서도 바닥에서 사서 천장에서 팔아 꿀맛을 본 펀드매니저들이 “니더호퍼링했어”라고 외치곤 했다. 니더호퍼링 이전에도 남달랐던 학창 시절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링컨고 시절 출중한 테니스 기량을 ‘구제 불능’ 수학 영재들에게 전수하며 그 대가로 수학 문제를 푸는 족집게 비결을 전수받은 이야기, 하버드 시절 친구에게 스쿼시를 가르쳐주는 대신 돈 버는 기술을 배운 이야기 등. 통계 방식으로 시장의 규칙성 발견, 랜덤워크 이론에 맞서다 “13일의 금요일 법칙, 치마 길이 지수, 무위도식 부랑자 지수 등” 니더호퍼의 투기 전략은 통계에서 시작된다. 예를 들어 “13일의 금요일에는 절대 주식이나 채권을 사면 안 돼”라는 할아버지의 신신당부가 과연 근거 있는 말인지 17년 치 채권 선물, 다우존스지수, S&P 선물을 분석한다. 금요일 하락 후 월요일 상승할 확률 등 요일별 수익률 패턴도 통계로 파악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1월 지표, 연도 끝자리 수 패턴을 발견하기도 한다. ‘치마 길이 지수’가 과연 근거 있는 지표인지 조사하기 위해 11장에서는 ‘투기와 성’이라는 방대한 주제로 접근한다. 성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쉽게 다루기 위해 이성의 유혹에 무너졌던 부끄러운 기억,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성적 취약성까지 공개하는 자학적인 유머가 재밌다. 투기시장에 성이 수단화된 역사를 정리하고 110년간 성에 관한 책, 투기에 관한 책의 출판 부수를 계수해 이른바 성/투기 도서 비율, 성/셰익스피어 도서 비율이라는 지표를 얻기도 한다. 책의 말미에는 니더호퍼의 ‘영업 비밀’에 준할 만한 펀더멘털 지표를 소개한다. 떠돌이 보 박사와 함께 개발한 이른바 ‘무위도식 부랑자 지표’다. 무위도식 부랑자 지표의 구체적인 내용은 ‘갈무리하며’에 자세히 소개된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떠돌이 노동자들이 모이는 다리 밑에서 발견되는 〈월스트리트저널〉 부수, 빈민가 24시간 영화관 바닥에 나뒹구는 쓰레기, 동물병원에 예약된 충치 환견 수, 패스트푸드점 쓰레기통에 버려진 빅 사이즈 컵에 남은 탄산음료 양 등이 있다. 핵심은 시장에 존재하는 규칙성이 주식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랜덤워크 이론이 주류를 형성하던 학계와 시장에서 무작위성을 주장한 대가는 컸다. 니더호퍼는 학계의 이단아 취급을 받았고 급기야 U.C. 버클리 교수직에서도 물러나야 했다. 용한 돈벌이 방법보다 훨씬 값진,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방식 호위 삼촌, 부키, 보 박사, 톰 위즈웰 등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니더호퍼의 수많은 주변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그중에는 시카고대 학장, 노벨상 수상자, 연준 의장, 학자, 투자 전문가 같은 걸출한 인물도 있지만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 대다수다. 평범하지만 각 분야의 숨은 고수들이다. “나는 괜찮은 제자였고 스승들은 최고였다. 평범한 사람들, 억만장자, 군계일학 경찰, 떠돌이, 거래소 의장, 사설 베팅업자, 노벨상 수상 과학자, 저명한 통계학자, ‘시장의 연인’ 그리고 게임 세계 챔피언 들이 내 스승이었다. (중략) 위대한 영웅들이 가르쳐준 교훈을 공개할 참이다.” 니더호퍼보다 네 살 많은 호위 삼촌은 어린 시절 동네 친구이자 투기의 스승. 호위 삼촌을 따라 돈을 걸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훨씬 많지만 실패에서도 배우는 게 있는 법. 월볼 선수이기도 했던 호위 삼촌은 ‘다친 척하기’ 전략의 고수였고 무엇보다 패배로 가는 법칙을 몸소 가르쳐준 장본인. 친절하게도 4장에서 청개구리를 위해 ‘패배로 가는 법칙’을 정리한다. 그다음 주목할 인물은 ‘부키’다. 부키란 사설 베팅업자를 통칭하는 말로 책에선 도박판의 최종 승자로 묘사되곤 한다. 부키는 경마장이든 선물시장이든 카지노든 어디에서든 조용히 수수료를 챙긴다. 특히 경마와 주식시장을 비교 설명하는 9장에 부키의 가르침이 집중된다. “신중함도 기술이라면 부키는 이 방면의 달인이었다. 부키는 종종 베팅업자 8명 또는 10명에게 판돈을 분산해 투자했다. 한 건 한 건을 보면 상대적으로 판돈이 적었기 때문에 베팅업자들은 부키의 수법을 까맣게 몰랐다. 부키는 이따금 수천 달러를 챙겨 경마장을 떠났지만 베팅업자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톰 위즈웰 역시 니더호퍼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 25년간 세계 보드 챔피언을 지내다가 은퇴한 위즈웰은 1981년 71세부터 1995년 86세까지 15년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니더호퍼 뉴욕 사무실에 찾아와 체커 과외를 했다. 한 번도 빠지지 않았고 올 때마다 격언 꾸러미를 들고 왔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화요일 수업에 나타나지 않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양원에 가게 된 위즈웰. 아무리 귀한 것도 발부리에 차일 정도로 많으면 귀한 줄 모르는 게 사람인지라, 니더호퍼도 위즈웰을 떠나보낸 뒤에야 그의 가르침이 보석임을 깨닫는다. 위즈웰이 남긴 격언을 7장에 정리한다. 투자뿐 아니라 인생이라는 게임을 치르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할 것이다.독자들을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나 내가 가진 돈벌이 비결을 여기에 풀어놓을 생각은 없다. 만약 나한테 시장을 여는 도깨비방망이가 있다고 해도 나눠줄 마음은 추호도 없다. 이 세상에는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수두룩한데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 그리고 내가 만나본 그 누구도 돈이 썩어나지는 않는다. - (‘들어가며’ 중에서8 “재수 옴 붙은 것들은 멀리하고 금요일은 피하도록 해. 이 바닥 고참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1869년 9월 2일 검은 금요일, 금값이 폭락해 증권시장이 공황에 빠졌지. 그러자 한때 부유했던 사람들이 숱하게 창문에서 뛰어내렸지. 무엇보다 13일의 금요일에는 절대 주식이나 채권을 사면 안 돼.” - (2장 ‘공황, 그리고 재수 옴 붙은 인간’ 중에서) 이 전략은 제대로 통했다. 경제학 전공자들의 최종 성적 순위가 나왔는데 150명 중 내가 2등을 차지했다. 다른 학생들도 내가 쓰는 수법을 알아챘다. 언뜻 봐도 지적 능력이 별 볼 일 없는 학부생이 대학원 과정을 주로 수강할 때마다 “교과과정을 니더호퍼링한다”는 말을 들었다. - (5장 ‘승리와 자기 신뢰’ 중에서)
프라임 영한사전 (제6판, 비닐, 색인)
동아출판(사전) / 동아출판 편집부 (엮은이) / 2018.07.10
44,000원 ⟶
39,600원
(10% off)
동아출판(사전)
소설,일반
동아출판 편집부 (엮은이)
각종 시험 대비를 위한 실전 용례 수록. 어휘력 확장, 유의어 뉘앙스 구별을 위한 학습 장치 실용성이 높은 알찬 부록 선별 보기엔 편한 본문 디자인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흐름출판 /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 2019.07.10
16,800원 ⟶
15,120원
(10% off)
흐름출판
소설,일반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알아낸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을 통해 우리가 왜 불안을 느끼고, 공황을 경험하게 되는지 들여다본 책이다. 어떻게 어떤 경로로 공황을 감지해내는지 밝혀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다. 한편 저자는 공황은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공황을 겪지 않기 위해 또는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진정 무엇을 들여다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좁게는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치료서이지만 넓게는 불안을 겪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심리서다.추천의 글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법 들어가는 말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두려움을 안고 산다 1장 나를 집어삼키는 거대한 공포, 그 원인은? 통제할 수 없는 극심한 공포, 공황 2장 당신의 잠재의식을 존중하라 뇌의 작동 원리를 알면 두려움에 대응할 수 있다 3장 스스로 만들어낸 거짓말에 속지 마라 뇌의 원리를 알면 두려움을 유발시키는 외부적 요인도 통제 가능하다 정신 계통의 약, 축복인가 저주인가? 4장 공포는 배우고 습득하는 행동일 뿐이다 공포는 습득한 경험이기에 치유 가능하다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 5가지 감각을 동원한 연습 5장 공포를 멈추는 다양한 기술 지금 바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시각적 공포에서 벗어나는 기술 청각적 공포에서 벗어나는 기술 촉각적 공포에서 벗어나는 기술 6장 마침내 공포로부터 해방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끝맺으며 역자 후기 불안하지 않아도 삶 자체에 도움이 되는 책 참고문헌우리 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00만 유럽인을 치료한 가장 과학적인 불안 공황 통제 솔루션 출근길 지하철, 갑자기 숨이 막힌다… 시험 전 날에는 꼭 배탈이 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공황과 비슷한 상황을 한두 번씩 경험하지만 그것이 공황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이렇게 우리가 잘 지낸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잠깐의 공황을 무시하고 지나칠 때 어느 날 갑자기 찾아든다. 그러나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을 해도, 피검사를 해도 정확히 원인을 알 수 없다. 베를린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이자 유럽에서 최초로 새로운 공황 치료법을 개발해낸 저자 클라우스 베른하르트는 원인이 없는 게 더 다행이라고 말한다. 약을 먹거나 수술을 받지 않아도 최신 뇌 연구를 통해 알아낸 몇 가지 속임수를 사용하면 증상을 말끔하게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최신 뇌 과학을 통해 알아낸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을 통해 우리가 왜 불안을 느끼고, 공황을 경험하게 되는지 들여다본다. 또 어떻게 어떤 경로로 공황을 감지해내는지 밝혀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다. 한편 저자는 공황은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공황을 겪지 않기 위해 또는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진정 무엇을 들여다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이 책은 좁게는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치료서이지만 넓게는 불안을 겪는 우리 모두를 위한 심리서다. 이 책은 독일에서 수년간 심리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공황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전”이라는 평을 얻었고, 수많은 독자들의 치유 경험이 줄을 이었다. 또한 유럽 10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마음이 불안한 현대인들에게 지침서가 되었다. 우리 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100만 유럽인을 치료한 가장 과학적인 불안 공황 통제 솔루션 기안84, 이경규, 정형돈, 차태현 등 연예인의 공개로 유명해진 공황장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공황과 비슷한 상황을 한두 번씩 경험한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려 내린 적이 있거나, 시험을 앞두고 속 쓰림을 겪은 적이 있거나,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입안에 헤르페스가 발병한 적 있다면 이미 공황을 경험한 것이다. 단지,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쳤을 뿐이다. 공황장애는 이렇게 우리가 잘 지낸다고 스스로를 속임수에 빠트리고 잠깐의 공황을 무심결에 지나쳤을 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 공황장애가 찾아온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이나 피검사 등 각종 검사를 해보지만 원인을 알아낼 수 없다. 의사를 붙잡고 애써보지만 정말 신체 이상 따윈 없다! 베를린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 클라우스 베른하르트는 원인이 없기에 다행이라고 말한다. 약을 먹거나 수술을 받지 않아도 뇌 연구를 통해 알아낸 몇 가지 속임수를 사용하면 증상을 말끔하게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과학 및 의학 전문 기자를 거쳐 의사가 된 저자가 최신 뇌 연구를 기반으로 공황을 들여다보고 불안과 공황이 어떻게 우리를 엄습하는지, 우리의 뇌는 어떤 경로로 불안과 공황을 감지하는지 밝혀낸다. 이를 통해 공황의 패턴을 찾아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과학적이고도 확실한 해결 방법을 안내한다. 나아가 불안과 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삶에서 근본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짚어내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지녀야 될 태도에 대해 말한다. 행복해지려면 먼저 자신으로부터 솔직해지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독려한다. 공황은 아픈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마음을 조종하는 곳이 바로 뇌다.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원리를 알면 불안과 공황을 극복할 수 있다. 저자는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우리에게 알기 쉽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공황은 아픈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일 뿐이다. 우리의 뇌는 대략 860억 개 정도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뉴런이라고 부른다. 뉴런은 대략 100조 개 정도의 시냅스로 연결되어 있다. 다시 말해, 뇌세포는 최소한 1000개의 다른 뇌세포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이성은 이런 작업을 통해 하나의 생각을 가다듬는 데 평균 3초가 걸린다. 그래서 과거에는 우리가 뇌의 10퍼센트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려졌었지만 최신 연구를 통하여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장 최근 알려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잠재의식은 1초당 적어도 8만 개의 정보를 처리한다. 그러니까 사실 우리의 뇌를 지배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잠재의식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흥미로운 예로 비유한다. “가령 배우자를 선택할 때 우리의 뇌는 잠재의식에 의해 상대방의 냄새를 맡고 이 사람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판단한다. 바로 이 같은 이유로 우리는 어떤 사람들의 냄새는 잘 맡지만 다른 사람들의 냄새는 전혀 맡지 못한다.” _46쪽 저자에 따르면 잠재의식은 이처럼 직관을 통해 영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우리가 처한 현상태에 대해 계속 자료를 분석하고 무엇이 더 나은지 충고한다. 저자는 이러한 원리로 공황이 사실 병이 아니라 잠재의식이 보내는 당연한 시그널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해결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과제들 가운데 하나는, 당신을 가능한 한 잘 보호하고 너무 오랫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달려가서 위험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잠재의식은 가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공황은 질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잠재의식이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해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_49쪽 잠재의식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직감을 무시할 때 신경절달물질을 내보내 빈맥, 어지러움, 구토 등을 느끼게 한다. 따라서 공황은 아픈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이다! 더 이상 공황이 찾아왔다고 전전긍긍하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 몸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어떻게 우리를 정상적으로 되돌려놓을까에 대해서만 집중하면 된다. 하루에 15분, 6주만 연습하면 공황에서 행방될 수 있는 심리훈련! 10개의 문장과 공포 패턴 차단 기술 불안, 공황,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쉽게 듣는 말이 있다. “마음먹기 나름이야.”, “누구나 다 힘들어.” “신경성이야, 곧 괜찮아질 거야.” 이런 말들이 과연 우리의 병을 치유해줄까? ‘마인드 콘트롤’이란 단어가 공황 상태에서 우리를 정상으로 되돌려놓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해서 그만인 말로 사람들을 힐링하지 않는다. 오로지, 확실고도 이성적인 치료법을 소개하고 현실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이 치료법은 10개의 문장으로 심리 훈련을 하는 것과 공포의 패턴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이 방법을 통해 하루에 15분 만 연습하면 누구나 6~12주 만에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정신과 전문의 김병수 의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추천했다. “책에 나오는 지침은 치료사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 비용도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부작용이 없다.” 10개의 문장으로 심리 훈련을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을 할 때 뇌에서 시냅스가 연결되는 것에서 착안한 방법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관없이 생각의 기저에 있는 감정이 강렬할수록 머릿속에 있는 신경 연결은 그 성능이 더욱 강력해진다. 따라서 부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면 신경생물학적으로 공황이 일어날 수 있는 바탕이 만들어진다. 말하자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뇌에 나쁜 감정과 공포를 느끼는 길을 만들어놓는 거나 마찬가지다.” _25쪽 10개의 문장을 아우르는 질문은 아주 쉽다. “당신의 삶이 멋지다고 하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질문에 10개의 문장으로 답하되, 5가지의 규칙만 지키면 된다. 부정어 없이, 긍정적으로, 구체적으로, 스스로, 현재 진행형으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 연습을 하면 할수록 뇌에서는 좋은 생각을 하는 시냅스들이 강화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시냅스들은 해체된다. 비로소 우리는 건강한 뇌로 거듭날 수 있다. 공포 패턴 차단 기술 역시 뇌 과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는 공포를 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 다섯 가지 채널로 경험한다. 공포는 이 채널을 통해 비슷한 패턴으로 찾아온다. 이 패턴을 관찰하고 공포의 약점을 찾아내어 공격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이 기술은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연습할 수 있다. 공포가 찾아오기 전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다섯 가지 감각으로 구분해서 적고 이 책에서 말하는 피칭 기술, 슬로모션 기술, 밀어내기, 반대감각 활용하기로 연습을 하면 된다. 뇌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유행하는 말이 있다. “사용하거나, 잃어버려라!” 과거에는 우리의 뇌과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부터 변화하지 않는다고 추정했지만 최신 뇌 과학은 우리의 뇌가 사용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따라서 뇌의 원리를 이해하고 매일 올바르게 이용만 한다면 누구나 공포와 공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유쾌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에 소개하는 모든 기술은 환자들에게 직접 적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내 환자들 가운데 70퍼센트 이상이 여섯 번째 면담 시간이 되기 전에 공포심을 완전히 극복했다. 환자들이 나에게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쉬려고 할 때 특히 두려움이 엄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은 저녁 무렵 소파에 앉아 있거나 휴가를 떠났을 때 혹은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처럼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을 할 때 불쑥 두려움이 찾아온다고 했다. 이 질문의 답은 매우 간단하다.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만 반응하는 게 아니다. 쉬는 순간에도 다양하게 연결되어 있는 신경다발이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게다가 우리 뇌는 쉬지 않고 항상 뭔가를 하고 싶어 한다.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거나, 집중해야 하는 과제가 있거나, 시간에 쫓기면서 뭔가를 하고 있을 때 우리의 뇌는 할 일이 많다고 인식해 공포나 근심과는 멀찌감치 거리를 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한가해지면 이리저리 뒤척이며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때 우리의 뇌는 가능한 한 빨리 일거리를 찾으려 한다.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951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싫으니까 싫어
3
오누이 이야기
4
꽃에 미친 김 군
5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6
마나의 편지
7
마음 그릇
8
내일도 그럴 거야
9
초록의 마법
10
지금 있는 그대로 충분해
1
마법천자문 70
아울북
14,310원
2
다있소 과학 1
3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4
긴긴밤
5
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6
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7
어린 임금의 눈물
8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9
어스플러스 2 : 엘리킹을 찾아라
10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감정 표현 연습
1
기억 전달자
비룡소
14,400원
2
순례 주택
3
아몬드 (청소년판)
4
스티커
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6
죽이고 싶은 아이
7
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8
열다섯에 곰이라니
9
호구
10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3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4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5
완벽한 원시인
6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7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8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9
마션
10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