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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발견
김영춘의 해양국가 이야기
이소노미아 | 부모님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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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기 바다에 관한 책이 있다. 가까운 바다에서 먼 바다까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바다라는 풍경에 관한 책이 아니다. 사람에 관한 책이다.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바다를 건너야 하는 사람들,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에서 발견되는 바다는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함께 발견되는 바다다.

육지보다 넓은 바다, 국토보다 더 큰 바다에서 한 나라의 정부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도 이 책을 통해 발견되는 바다이다. 이 책을 열면, 우리가 아는 바다 너머의 또 다른 바다를 체험한다. 독자는, 이 바다에서, 인간들의 정책과 산업과 활동이 어떻게 국가적 차원으로 만들어지는지를 발견한다.

  출판사 리뷰

바다는 목격된다. 해안과 수평선과 섬이 만들어 내는 풍경으로 목격된다. 이 익숙한 풍경에는 해안에 자리를 차지하고 수평선을 방해하며 섬을 잇는 ‘인간적인 것들’이 있다. 교량, 건물, 항구, 어부들의 배, 화물선 같은 것들. 이런 인간적인 것들의 그 ‘인간’은 어떤 사람들일까?

여기 바다에 관한 책이 있다. 가까운 바다에서 먼 바다까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바다의 발견>은 바다라는 풍경에 관한 책이 아니다. 사람에 관한 책이다.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바다를 건너야 하는 사람들,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에서 발견되는 바다는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함께 발견되는 바다다.

육지보다 넓은 바다, 국토보다 더 큰 바다에서 한 나라의 정부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도 이 책을 통해 발견되는 바다이다. 이 책을 열면, 우리가 아는 바다 너머의 또 다른 바다를 체험한다. 독자는, 이 바다에서, 인간들의 정책과 산업과 활동이 어떻게 국가적 차원으로 만들어지는지를 발견한다. 그때 바닷속에서 이런 목소리가 들린다. 대한민국은 해양국가이다.

이 책은 바다 중수필이다. 바다에 관한 사적인 발견에서 시작한다. 바다에 관한 시각적인 발견만이 아니다. 이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성찰로 이어진다. 가까운 바다를 둘러보며 먼 바다를 아우른다.

1부는 소년이 바라본 부산 앞바다에서 시작한다. 바다는 소년의 물장구를 맞았다가 거칠게 포효하는 태종대 앞 풍랑으로 변한다. 그러고는 어느새 암태도 생낌항의 부잔교에 부딪치는 바닷물로, 흑산도를 휘감는 바다로, 서쪽으로는 인천에 닿고,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를 둘러싸는 바다로 변한다. 작가는 이 바다를 따뜻한 시선으로 좇으면서 이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풀어낸다.

2부는 작가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던 시절의 일부 기록을 담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과연’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만드는 내용이 펼쳐진다. ‘아, 장관은 이런 일을 하는구나’, 혹은 ‘아, 이런 사람이 장관을 맡는구나.’ 특히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 어촌의 부흥을 이끈 <어촌뉴딜300사업> 이야기는 2부의 백미다.

3부의 주제는 “먼 바다”이다. 남극에서 시작해 발트해, 북해, 베네치아에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반도를 중심으로 놓고 세계지도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보면 잘 안 보이던 대양이 눈에 확 들어온다. 바다의 중요성이 직관적으로 보인다. 이런 ‘거꾸로 세계지도’가 보여주는 것처럼, 대한민국은 해양국가이다.

4부는 “해양산업”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는 그 동안 품었던 생각을 펼쳐내면서 여러 가지 정책적인 제언을 한다. 허투루 듣기 어렵다. 진정성은 호소력을 만들고 디테일은 설득을 낳기 때문이다. 작가는 다 망한 해운산업을 어떻게 일으켜 세웠는지 비망록처럼 소상히 밝힌다. 그 얘기를 경청하다 보면 한국 해양산업의 미래에도 기대를 품게 된다.

바다는 목격된다. 해안과 수평선과 섬이 만들어 내는 풍경으로 목격된다. 이 익숙한 풍경에는 해안에 자리를 차지하고 수평선을 방해하며 섬을 잇는 ‘인간적인 것들’이 있다. 교량, 건물, 항구, 어부들의 배, 화물선 같은 것들. 이런 인간적인 것들의 그 ‘인간’은 어떤 사람들일까?

여기 바다에 관한 책이 있다. 가까운 바다에서 먼 바다까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바다의 발견>은 바다라는 풍경에 관한 책이 아니다. 사람에 관한 책이다.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바다를 건너야 하는 사람들,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에서 발견되는 바다는 바로 그런 사람들과 함께 발견되는 바다다.

육지보다 넓은 바다, 국토보다 더 큰 바다에서 한 나라의 정부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도 이 책을 통해 발견되는 바다이다. 이 책을 열면, 우리가 아는 바다 너머의 또 다른 바다를 체험한다. 독자는, 이 바다에서, 인간들의 정책과 산업과 활동이 어떻게 국가적 차원으로 만들어지는지를 발견한다. 그때 바닷속에서 이런 목소리가 들린다. 대한민국은 해양국가이다.




그 고갯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비진도 백사장의 풍경이 천하일품이다. 남섬과 북섬이 작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각각 오붓하게 솟아 있다. 그 가운데를 은빛 모래사장이 연결하는 형상이다. 오죽하면 섬 이름에 보배 진珍자를 썼겠는가?

강진에 있는 동생 정약용이 유배가 풀렸을 때 자신을 만나러 올 것을 생각해서 큰 바다를 건너오게 할 수 없으니 좀 더 육지 쪽으로 거소를 옮겼다고 한다. 지도를 보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가 된다. 두 형제의 우애가 그렇게 각별했던 것이다. 하지만 형제는 끝내 다시 만나지 못했다. 정약전이 죽은 지 2년 후인 1818년에야 정약용의 유배가 풀렸기 때문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춘
대한민국 정치가. 청년 시절 시인이 꿈이었다. 그러나 전두환 정권 시절 대통령 직선제를 염원하며 김영삼 총재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했다. 정치를 그만두고 우리나라 전국 해안을 자전거로 일주한 적이 있다. 그때 본 대한민국의 풍경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3선 국회의원과 제20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웬만해서는 정착할 나이가 되었건만 나는 여전히 길 위에 있다. 부산동고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목차

1부 | 바다
어린 시절의 바다 | 용호도와 비진도 | 해안선 일주 자전거 여행 | 귀양살이의 바다 | 울릉도와 독도 | 여수 앞바다 표류 사건 | 천사의 섬, 신안 1 | 천사의 섬, 신안 2 | 인천은 항구도시? | 대마도 기행 |

2부 |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 세월호 참사, 그 이후의 뒷이야기들 | 해양경찰 | 백령도와 격렬비열도 | 한강은 서해로 흐른다 | 바닷모래 파동 | 어촌뉴딜300사업의 시작 | 어촌뉴딜300사업의 전개 | 어촌뉴딜 시즌 2 | 곽재구 시인의 포구 기행 |

3부 | 먼 바다
남극 세종기지를 가다 | 거꾸로 세계지도를 걸다 | 발트해의 도시들 | 북해에서 | 물의 도시, 베네치아 | 상하이행 피스-그린보트 | 싱가포르 이야기 | HMM한울호 명명식 | 바다의 대기오염 |

4부 | 해양산업
수산이야기 | 참치펀드와 양식어업 | 크루즈 관광 | 해양 레포츠 | 해운재건 5개년 계획 | 조선산업과 해양금융 | 해양산업에 미래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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