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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을 싫어하는 사냥개 구스 이미지

사냥을 싫어하는 사냥개 구스
머스트비 | 4-7세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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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구스는 주인인 사냥꾼이 사냥을 하라고 소리치지만, 관심이 없다. 작고 힘없는 동물들을 잡는 것보다 그들과 함께 숲을 거니는 게 더 좋았다. 아무런 대가 없이 친구들을 도와주는 구스의 모습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출판사 리뷰

나의 주인은 ‘나’
사냥개로서의 역할은 구스의 선택이 아니며, 구스의 의지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구스는 사냥보다는 작은 동물을 돕는 일을 더 좋아하고, 구스의 기다란 몸은 그들을 보호하는 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역할이 자신이 신념과 이상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스는 사냥꾼이 화를 내든, 다른 사냥개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으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앞장서서 합니다. 구스는 자신의 이상에 충실한 삶의 주인공인 것이죠. 우리도 구스처럼 자신의 신념과 이상에 맞는 역할을 주체적으로 수행하는 나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구스의 자세!
작은 선의를 베푸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구스는 아무런 대가 없이 약한 친구들을 도와줍니다. 구스가 가장 바라고 원하는 건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스는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위해 버스가 되어 주기도 하고, 움직임이 느린 친구들을 위해 다리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스의 선의는 동물 친구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작은 선의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습니다. 구스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선의를 주변에 베풀어 보면 어떨까요!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서!
사냥꾼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구스를 쓸모없다고 말하지만, 구스는 숲속 친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처럼 쓸모없는 존재인지 특별한 존재인지는 나 자신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규정한 역할에 충실한 것 만이 아닌 나 스스로 생각하고 이상을 실천하는 ‘내’가 되는 것이 중요하며,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가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구스는 자신이 하고 싶고, 또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구스를 통해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자신만의 특별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삶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티토 알바
삽화가이자 여러 편의 그래픽 노블을 지은 작가예요. 이 책은 티토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이 책 속에는 아름다운 그림과 우정에 관한 큰 교훈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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