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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눈으로 본 열국지 - 상
꼬닥꼬닥협동조합 | 부모님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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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중국 명나라 말엽의 작가 풍몽룡이, 중국의 기원전 8세기~3세기에 이르는 약 600년의 장구한 역사를 형상화한 소설 『동주 열국지』를 거꾸로 역사적으로 비교하며 탐색한 책. 역사 소설은 말 그대로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반대로 소설 속에 담긴 역사는 뭘까? 그저 허구의 액세서리일까? 그래도 역사일 수 있을까? 이것도 아니면 역사가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새로운 ‘허구적 역사’일까? 자주 의문을 가졌다. 이런 의문에서 역사 소설을 한 번 역사적으로 탐색해보는 것도 의미 있고 재미가 있겠다 싶어 실험적으로 시도한 반소설이자 역사 반입문서이다.

  출판사 리뷰

풍몽룡(馮夢龍)의 춘추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소설 『동주 열국지(東周列國志)』를 거꾸로 춘추 전국 시대의 사서, 즉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 좌구명(左丘明)의 『춘추좌전(春秋左傳)』, 『국어(國語)』,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資治通鑑)』, 유향(劉向)의 『전국책(戰國策)』, 『설원(說苑)』 등을 통하여 역사적으로 비교하며 탐색한 책 『다른 눈으로 본 열국지』가 출간됐다. 즉, 『동주 열국지』란 소설 속에 용해되거나 함축된 동시대의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위의 사서 등에 기록되거나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이나 일화와 비교하여 무엇은 사실이고 무엇은 허구인지를 가리려는 시각에서 출간된 이색적인 책이다.
가령 기원전 706년에 제(齊)나라 제희공(齊喜公)이 자기 딸 문강(文姜)을 정(鄭)나라 세자 홀(忽)에게 출가시키려고 하였다는 『동주 열국지』의 소설적 묘사에 대하여 둘의 혼담이 있은 당시 사실 둘은 미혼 남녀가 아니라 유부녀와 유부남이이었다는 것을 『춘추좌전』을 통하여 밝히고 있고, 또 기원전 299년경 진(秦)나라 진소양왕(秦昭襄王)이 제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을 진나라에 초청하고서 저리질(樗里疾)의 계략에 따라 죽이려고 하였다는 소설적 묘사에 대하여 『사기』와 『자치통감』에는 진소양왕 7년인 기원전 300년, 즉 맹상군이 진나라에 방문하기 전에 이미 저리질은 죽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생각 없이 스칠 수 있는 『동주 열국지』 속의 사실들을 일일이 사서들과 비교하고 검증하려 한 노력이 돗보이고, 번역본에 안주하여 원문을 인용하는 작가의 태도를 탈피하고 원전과 원문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점이 곳곳에서 잘 표현되어 있다.
특히 이 ㅤㅊㅐㄲ이 주목받는 것은 강용봉, 즉 작가가 중국 문학, 중국사, 중국 언어의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사회복지 행정의 이력을 가진 작가라는 점, 나아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점이다.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중국어문학연구회 회장, 한국중국언어학회 회장을 역임한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 임동석 명예 교수는 추천사에서 강용봉씨의 노력과 열정과 시도를 “일찍이 지구상에서는 없었던 파천황(破天荒)이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열국지』 마니아들의 갈증을 풀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 책은 상 중 하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와 고거미가 처형되었다는 것 등과 관련하여 기록이 상이하다. 첫째, 제양공이 미를 죽인 동기이다. 원문 제13회(2권 「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에서는 제양공이 노환공을 죽인 여파로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고자 미를 희생자(犧牲者)로 삼아 죽였다고 묘사하고 있으나, 「정 세가」에서는 제양공이 공자 시절 미와 싸워 원수가 되었는데, 수지 회맹 때 미가 사과하지 않자 제양공이 대로하여 미를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둘째, 고거미의 최후이다. 원문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7~60)와 제53회(6권 「착하구나, 신숙시의 말이여」 p. 53)에서는 고거미는 거열형을 당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좌전 노환공 18년」조에서도 고거미가 환열형(轘裂刑: 거열형)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나, 「정 세가」에서는 고거미는 죽지 않고 달아났다가 다시 정나라로 돌아가 제족과 모의(謀議), 진(陳)에 가서 미의 동생 영[嬰: 의(儀)와 동일 인물로 보임]을 데리고 와서 왕으로 옹립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셋째, 제양공과 왕희가 결혼한 시기이다. 원문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에서는 제양공이 미를 죽이기 전에 제양공이 왕희와 결혼했다고 묘사하고 있다. 「정 세가」와 「좌전 노환공 18년」조에서는 기원전 694년 가을에 미가 제양공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면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의 장면은 제양공과 왕희는 기원전 694년 가을 이전에 결혼했다고 묘사한 셈이다. 그러나 「춘추 노장공 원년」조에서는 왕희는 기원전 693년 겨울에 제양공에게 출가했다고 기록, 제13회(「음탕한 누이가 지아비를 죽이다」 pp. 55~59)의 묘사와는 달리 왕희는 미가 죽은 1년 후에 결혼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용봉
1962년 1월 부산시 서구에서 부(父) 강상석(姜相錫)씨와 모(母) 조영춘(曺令春)씨의 4남 1녀 중 막내로 출생.1981년 2월 부산맹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 3월~1985년 2월 대구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5년 3월~2007년 8월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음.현재 2018년 8월부터 사단법인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사무처장 재임1991년 1월~1994년 1월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지부 사무국장, 1995년 10월~1996년 3월 중앙회 총무과장, 2007년 3월~2010년 5월 중앙회 사무총장, 2014년 4월~2016년 4월 중앙회 사무총장 역임.1997년 1월~2006년 11월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사무총장, 2011년 1월~2013년 9월 사무총장, 2011년 6월~2013년 12월 부설 안마수련원 시설장 역임.2007년 3월~2010년 5월 보건복지부 장애인복지조정 실무위원 역임.2007년 3월~2010년 5월 노동부 장애인고용촉진 실무위원 역임.2007년 3월~2010년 5월 정보통신협회 복지통신프로젝트그룹 PG416 의장 역임.2008년 1월~2010년 5월 한국정보화진흥원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위원 역임.2008년 9월~2010년 5월 보건복지부 편의증진심의회 위원 역임. 2009년 6월~2010년 6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역임.2011년 1월~2012년 12월 장애인복지학회 홍보이사 역임.2014년 9월~2014년 12월 재단법인 2015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역임.2015년 1월~2016년 4월 재단법인 2015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역임.포상실적2010년 4월 20일: 국민포장 -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보건복지부)2017년 7월 18일: 체육포장 - 2015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운영 유공(문화체육관광부)

  목차

※ 다른 눈으로 보기에 앞서
1. ‘이 책은 이런 책이다’ 3
2. ‘간략하게 일러두기’ 5
3. ‘참고 문헌’ 7
4. ‘책을 내기까지’ 9
5. ‘추천사 임동석’ 14
6. ‘추천사 손병두’ 19
7. ‘추천사 정호완’ 21
8. ‘저자 약력’ 23

제1장 패자(者)를 기다리며
제1절 낙양 천도(洛陽遷都)

1. 주선왕(周宣王) 즉위(卽位) 전 32
2. 불길한 조짐(兆朕) 50
3. 포사(褒) 56
4. 견융(犬戎), 주(周)나라를 뒤흔들다 61

제2절 소패(小) 정장공(鄭莊公)
1. 진(秦)나라가 제후국(諸侯國)이 되기까지 66
2. 태숙 단(太叔段)의 난(亂) 69
3. 인질(人質) 맞교환 77
4. 주우(州)와 석작(石) 80
5. 신흥 강자 정장공 86
6. 시해(弑害) 그리고 시해 94
7. 정군(鄭軍)과 천자군(天子軍)의 싸움 103
8. 나도 왕이다 112

제3절 반란(叛亂)과 변란(變亂)
1. 밀거래된 군위(君位) 118
2. 또 다른 죽음 126
4. 억울한 죽음 134
5. 누가 누구를 심판하나 138
6. 참외가 익을 때 … 146

제2장 패자 제환공(齊桓公)
1. 제환공, 군위에 오르다 152
2. 포숙아(鮑叔牙)의 눈 156
3. 관중(管仲)의 등용(登用) 160
4. 조귀논전(曹論戰) 164
5. 남의 부끄러움을 건드리지 마라 167
6. 식규(息) 170
7. 제환공 드디어 패자가 되다 174
8. 17년 만의 복위(復位) 181
9. 진(晉)나라 내전(內戰)은 끝나다 184
10. 초문왕(楚文王)의 죽음 189
11. 왕자 퇴(頹)의 난 192
12. 말 많은 혼사 195
13. 진경중(陳敬仲) 197
14. 비극의 씨 200
15. 투곡오도(鬪穀於)의 등용 206
16. 산융 토벌(山戎討伐) 212
17. 죽고, 죽이고, 또 죽이고 221
18. 이것이 패자가 할 일 230
19. 소릉 맹약(召陵盟約) 238
20. 바로 세우기 247
21. 순망치한(脣亡齒寒) 260
22. 백리해(百裏奚)도 얻고 건숙(蹇叔)도 얻고 267
23. 신생(申生)의 자살 274
24. 정변(政變), 그리고 두 시선 281
25. 숙청(肅淸) 289
26. 관중의 죽음 295
27. 한원 전쟁(韓原戰爭) 301
28. 이런 충심(忠心)도 있소이다 313

제3장 기다림, 그리고 기다림
제1절 짧고 굵게 진문공(晉文公)

1. 쓸쓸한 퇴장 320
2. 송양지인(宋襄之仁) 329
3. 열국주유(列國周遊) 340
4. 등극(登極), 기다림의 끝 345
5. 모반(謀反), 그 정체는 불안과 의심 353
6. 악연(惡緣) 363
7. 첫 출정(出征) 371
8. 패자가 보이는데 377
9. 성복(城) 전쟁 390
10. 천토 회맹(踐土會盟) 403
11. 쟁송(爭訟) 408
12. 복위된 조공공(曹共公) 415
13. 위나라의 변(變) 417
14. 촉지무(燭之武)의 변설(辯舌) 421

제2절 서융(西戎)의 패주(伯主) 진목공(秦穆公)
1. 소 장수의 임기응변(臨機應變) 428
2. 임금에게 침을 뱉은 선진(先軫) 433
3. 마지막 소원, 곰 발바닥을 먹고 싶다 442
4. 서융의 패주 진목공 447

제4장 초장왕(楚莊王)
1. 옹(雍)이냐, 이고(夷皐)냐? 갈팡질팡 454
2. 초목왕(楚穆王)의 호령에 쩔쩔 매는 제후(諸侯)들 463
3. 사회(士會) 환국(還國) 작전(作戰) 467
4. 원수를 물로 보다가 물이 된 제의공(齊懿公) 474
5. 조모와 손자가 협잡(挾雜)한 군위 찬탈(君位簒奪) 480
6. 심판자(審判者) 485
7. 애강(哀姜)과 경영(敬) 494
8. 높이 날아오르는 새 503
9. 희롱의 끝 514
10. 정(鄭)나라를 둘러싼 초(楚)나라와 진(晉)나라의 일진일퇴(一進一退) 518
11. 희대 추행(稀代醜行), 하희(夏姬) 522
12. 한마디의 말 … 527
13. 필 전쟁(戰爭), 지는 해와 뜨는 해 532
14. 우맹(優孟)의 노래 543
15. ‘신(信)’ 548
16. 결초보은(結草報恩)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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