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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쫓던 사슴 : 내 안의 빛 이미지

태양을 쫓던 사슴 : 내 안의 빛
BARN | 4-7세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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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에서 태양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는 아기 사슴이 있었다. 해가 지면 아기 사슴은 슬퍼졌다. 낮 동안 세상을 밝고 따스하게 비추던 태양이 모습을 감추었기 때문이다. 태양과 헤어지기 싫었던 아기 사슴은 매일 저녁 해가 지는 곳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그곳에서 태양과 친구가 된다면, 헤어지지 않고 항상 함께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렇게 아기 사슴은 해가 지는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아기 사슴은 과연 그곳을 찾아 태양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해와 달, 낮과 밤, 밝음과 어둠 등 세상의 균형과 그 속의 다양성을 인지하게 해주는 책이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삽화와 우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서정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아름다운 성장 동화를 완성했다.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 주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에게는 밤에도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세상이 있음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기 사슴은 해가 지는 곳을 찾아 태양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밤이 싫었던 아기 사슴의 ‘태양을 쫓는 여행’이 시작된다!
― 아이들의 내면을 한 뼘 더 키워줄 아름다운 성장 동화

우화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서정적인 이야기,
다채로운 색감의 눈길을 사로잡는 삽화가 어우러진 그림책
― 세상을 탐색함으로써 자아 세계의 성장을 이뤄내는 아기 사슴의 마법 같은 여정,
아이도 어른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성장 동화를 만나다


“밤에는 달을, 낮에는 태양과 함께 가보렴. 그들은 둘 다 너의 친구란다.” (36페이지 중)
낮과 밤, 해와 달, 밝음과 어둠, 세상은 어느 한 면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아이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밤은 단지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며, 햇빛 아래 세상이 찬란하듯 달빛 아래에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음을 아이에게 어떻게 인지시킬 수 있을까? 『태양을 쫓던 사슴 : 내 안의 빛』은 밤이 너무 싫었던 어느 아기 사슴의 ‘태양을 쫓는 여정’을 통하여, 밤과 어둠에 대한 부정적인 정서에서 탈피해 세상의 조화를 인지하게끔 해주는 책이다. 나아가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탐색 과정에서 내적 성숙(아기 사슴에서 어엿한 수사슴으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음을 우화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사슴은 태양과 헤어지기 싫어서 해가 지는 곳을 찾아 떠난다. 처음에는 밤이 오면 슬프고 두렵기만 했지만, 스스로 세상을 탐색하는 여정 속에서 세상의 조화와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낮과 밤의 세상을 균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낮에 못지 않은 밤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순간, 아기 사슴은 멋진 뿔을 가진 늠름한 수사슴이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낮이든 밤이든, 빛으로 가득한 평온한 존재가 되는 아기 사슴의 서정적인 모험담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아기 사슴이 태양을 쫓으며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환상적인 이야기, 풍성한 색감의 신비로운 삽화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태양은 아기 사슴의 등과 엉덩이를 따뜻하게 감싸주었고 장미를 깨워 벌들을 춤추게 했습니다. 태양은 초원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푸른 하늘을 노래하게 만들었지요. 하지만 태양이 지면, 아기 사슴은 슬퍼졌습니다.

아기 사슴이 물었어요. “눈이 밝은 여우 아저씨, 혹시 밤에 태양이 어디로 가는지 본적이 있나요?” 여우 아저씨가 씩 웃으며 말했어요. “내가 밤에 태양을 봤다면, 그건 더 이상 밤이 아니겠지!”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안나 매키너니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는 편집자이자 작가입니다. 어린이 출판 분야에서 일하기 전에,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주변 세상에 흥미를 갖게 할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영국 쇼트 헤어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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